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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1회 제2차 자치행정위원회(2018.02.08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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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1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회의록
제2호

제천시의회사무국


2018년02월08일(목) 오전 10시


의사일정

1.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심사된 안건

1.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제천시장제출)

(대외협력처, 문화예술과, 세정과, 회계과, 정보통신과, 민원지적과, 건강관리과, 보건위생과)


(10시 개의)

○위원장 김영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1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회기 중 자치행정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금일 제2차 회의는 제1차 회의에 이어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을 계속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부서별 보고순서는 배부하여 드린 의사일정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제천시장제출)

(10시)

○위원장 김영수 의사일정 제1항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보고에 앞서 회의진행에 대해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가 끝난 후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손을 들어 발언권을 얻으신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보고순서에 따라 장희선 대외협력처장님 나오셔서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회협력처장 장희선 보고 전에 대외협력처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정길영 서울팀장입니다.

이해영 세종팀장입니다.

(관계공무원 인사)

대외협력처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3페이지입니다.

첫 번째, 중앙부처·국회·충북도 등 예산 확보를 위한 대외협력 강화입니다.

정부예산 확보를 위하여 관련부처와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인적교류 활성화로 지역발전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페이지입니다.

고향사랑기부제도 시책에 대비하여 중앙부처, 출향인사 등 인적네트워크 구축 강화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6페이지입니다.

네 번째,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학사 운영 활력화입니다.

제천학사 시설물 안전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안전한 학사운영이 되도록 하겠으며, 제천방문 고향사랑 워크숍을 신입사생 오리엔테이션과 병행 추진하여 학사생의 애향심을 고취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7페이지입니다.

다섯 번째, 제천학사 내·외벽 단열공사 추진입니다.

노후된 학사건물을 내·외벽 단열공사 등 시설보강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학사환경을 조성하겠으며, 방학기간에 공사를 추진하여 학사생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8페이지, 특수시책 첫 번째, 선후배가 함께 만드는 제천학사 신문 발간입니다.

연 2회 제천학사 신문 발간으로 학사생과 졸업생의 정보교류 및 학사생의 진로 증진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아울러서 신문 발간에 학사생의 면학 분위기를 저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9페이지, 특수시책 두 번째, 모두가 함께하는 제천학사 화합 한마당 개최입니다.

학사생과 부모님, 그리고 졸업생 등이 함께 참여하는 화합행사를 통하여 학사생의 화합 및 유대관계 형성에 기여하겠습니다.

다만, 4월 중에 개최예정이었던 행사기간은 자체의 의견과 중간고사 시기, 그리고 선거법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수 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대외협력처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처장님 말씀 좀 듣고 보내야 되는데.

(○행정복지국장 이영희 (웃음) 첫 신고식인데 왜 아무도 안 물어요.)

그러니까 왜 아무 것도 안 물으셔. (웃음)

○대회협력처장 장희선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수 아, 일부러라도 뭘 하려고 했는데 할 게 없네. (웃음)

다음은 보고순서에 따라 윤종금 문화예술과장님 나오셔서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윤종금 보고에 앞서 문화예술과 담당 팀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은영 문화영상팀장입니다.

원정연 문화재팀장입니다.

최용락 문화재단지팀장입니다.

이성진 문화회관팀장입니다.

(관계공무원 인사)

문화예술과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신규사업과 계속사업 중 주요사업 위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5페이지입니다.

영화의 거리 조성 사업입니다.

사업위치는 제천시 문화·명소화 거리 일원이고요.

사업비는 38억 원 정도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에 영화의 거리조성 연구용역을 완료하였고, 금년에는 용역결과를 토대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사전행정절차를 이행하겠습니다. 그리고 소요되는 예산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특히 도시재생사업과 서로 정보교환 및 업무를 교류해서 호환되고 연계되는 공간이 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6페이지, 제천의병전시관 소장 의병문집 고전번역입니다.

대상문집은 경암집이고, 분량은 7만 3600자입니다.

사업예산은 8800만 원이며, 2017년도 9월에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용역사로 선정되어 추진 중입니다.

금년 6월에 최종보고회를 통해서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7페이지, 제천의병전시관 소장 유물해제 사업입니다.

대상유물은 제천의병전시관에 소장되어 있는 유물 고문서 700건이며, 사업예산은 1억 원이 되겠습니다.

2018년도 2월 중에 용역사를 선정하여 추진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8페이지, 칠성봉 복원 제천고지도 동판제작입니다.

칠성봉과 제천현 관아가 표기되는 제천고지도 동판을 제작하여 시민의 왕래가 잦은 시민회관 광장에 설치해서 잊혀져 가는 우리 고장의 자연유산을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사업비는 1천만 원입니다.

다음은 9페이지, 제14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입니다.

금년에 확정된 사업비는 도비 4억 원과 시비 14억 원으로 18억 원이고요. 국비와 기타수입은 미확정입니다.

금년에는 그동안에 영화제를 개최하면서 의견제시되었던 만남의광장 진입로에 고장난 높은음자리가로등은 관광레저과에서 5월 안으로 보수 완료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영화제 개최 전에 영화의거리 조성할 예정장소에 이동형조형물을 설치하고 다중장소에서의 작은음악회 개최 등 붐업행사 추진으로 영화제 분위기를 더욱 높이겠습니다.

그리고 메인 프로그램인 “원섬머나잇” 출연진도 인지도를 높여서 국제적인 행사로서의 품격을 위해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금년에 영화제 예산 확보에 많이 힘이 되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리고요. 아시아를 대표하는 영화제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0페이지, 제22회 청풍호 벚꽃축제입니다.

금년 축제는 축제기간을 4월 11일부터 12일까지로 하고요. 본행사는 4월 13일부터 15일까지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금년 행사에도 관람객들이 충분히 즐기고, 또한 지역주민의 소득에 기여할 수 있는 축제로 내실 있게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7페이지입니다.

문화재 보수정비 사업입니다.

상시사업을 제외한 신규사업으로 국비보조 문화재 보수정비 사업은 장락동 칠층모전석탑 주변 정비사업에 따른 설계와 제천 엽연초생산조합 구사옥 정밀실측사업이 있습니다.

도비보조 문화재 보수사업으로는 청풍향교 제기고 및 동·서재 보수사업과 제천향교 제기고 복원사업이 있습니다.

다음은 23페이지입니다.

특수시책으로 소극장과 거리공연 활성화 사업입니다.

예산은 7천만 원이고요. “오픈무대” 거리공연과 제2회 공연예술제 “작담”, 그리고 제2회 생활문화동호회 축제인 “별들의 행진”을 추진하여 문화예술인의 활성화에 도모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예술과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양순경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양순경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영화의거리 조성 사업은, 그러면 올해 3월에 영화의거리 조성 기본계획 수립이 완전히 끝나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윤종금 그렇게 예정하고 있습니다.

양순경 위원 그럼 끝나고 나서 행정절차이행이…….

○문화예술과장 윤종금 예, 사전에 미리.

양순경 위원 준비를 하셔서 2019년 1월에 영화의거리 공사가 착수되는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윤종금 예,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양순경 위원 그럼 조성기본계획에 대해서 내부적인 것은 충분히 잘 검토가 되고 계신 것인지요?

○문화예술과장 윤종금 예, 지금 도시재생사업 거리하고 일치된, 약간 겹치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거기하고 계속 정보교환해서 잘 되도록 하려고 합니다.

양순경 위원 영화의거리 조성이 250m라 그때도 서로 협의했던 사항처럼 너무 짧다, 이것을 조금 더 보완해서, 또 예산도 만만치 않은 중기지방재정계획까지 같이 반영해서 지방재정투자심사까지 받아서 정말 큰 틀에서 이것은 심어나가야 하는 것인데. 또 해놓고 금방 수거할 수도 없는 것이고, 장기적인 측면에서 이것을 바라봐야 하는데 정말 기본계획 수립에 철저를 기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사업내용도 우선은 큰 틀에서는 워터스크린, 그럼 이것은 분수대를 철거하고 나서 그 자리에 워터스크린이 들어가게 되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윤종금 예.

양순경 위원 바닥갤러리, 그래피티 이것도 그 게이트랑 큰 틀에서는 이렇게 우선은 이것을 제시하셨는데, 영화의거리 조성을 한다는 그 명소화 거리 일원에 이게 정말 잘 어울리나, 그다음에 정말 그만한 메리트가 있나, 다른 데에서 워터스크린 이것은 분수대가 있으니까 접목을 한 여러 가지 서로 충분히 심도 있게 검토하시고, 공청회랑 다양한 통로를 통해서 의견수렴을 하셨겠지만 염려되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전문가가 바라보는 눈과 저희들이 지속적인 영화제에 관심을 가지고 타 시군을 벤치마킹하면서 보았던 그런 시각과 또 과장님도 전문가 눈을 가지고 계시니까―다양하게 의견수렴이 된 사항이지만―조금 더 그래도 심도 있게 협의를 해야 될 부분이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윤종금 예, 알겠습니다.

만만치 않은 사업비가 들어가는 것이라서 저희도 성급하게 하지 않고 주민들하고도 다 맞아야 하기 때문에 차근차근 준비하겠습니다.

양순경 위원 예, 신중하게 잘 진행해 주시고요.

그러면 2019년에 공사착수가 되면 제14회 국제음악영화제는 지금 과장님이 말씀을 잘해 주셨는데, 국제음악영화제 때는 영화의거리를 볼 수 있는 것은 없고, 또 지금 현 상황에서 국제음악영화제를 진행해야 되는 거죠. 그동안 부족했던 것을 보완해 나가면서 음악영화제를 추진하셔야 하는데, 아까 해주신 말씀을 바탕으로 해서 정말 항상 해마다, 올해는 정말 작년과는 또 다른 색다른 면이 있구나, 또 볼거리가 등장되는 구나. 질적인 측면에서, 시각적인 측면에서, 환경적인 측면에서 14회는 그 어느 해보다 더 나은 국제음악영화제로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윤종금 알겠습니다.

양순경 위원 그리고 박달가요제 때 의병광장에서, 이것은 자리가 한번씩 의림지도 갔다가 상황에 따라 장소가 바뀌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윤종금 전에는 그렇게 한 적이 있었습니다. 왜냐 하면 그때 한방박람회 전야제로도 추진한 적이 있는 것 같은데요.

최근에는 의병광장에서 하는 것으로.

양순경 위원 언제인가 의림지 거기도 했었던 것으로 생각이 나는데, 그럼 앞으로는 계속 의병광장에서 박달가요제는 추진할 계획이시다.

○문화예술과장 윤종금 예.

양순경 위원 2017년도에는 9월 8일에 했는데 그때도 밤에 있으니까 가요적인, 문화적인 이런 이벤트 분위기로 열기가 달아오를 수도 있지만 일정 선정에도 신경을 많이 써주시면 좋겠고요.

하나 드리고 싶은 말씀은, 맨 앞자리에 앉아 있다보니까, 여기 주최가 어디에서 하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윤종금 주관은 저희들이 공개모집입니다.

양순경 위원 공개모집해서, 2017년도에는 어디에서 했었죠?

○문화예술과장 윤종금 CJB에서.

양순경 위원 그럼 올해는 CJB에서 한다는 보장은 없는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윤종금 없는 거죠.

양순경 위원 그러면 그 상황에서 벗어날 수는 있겠지만, 지난번 맨 앞자리에 앉아있는데 이동식촬영카메라가 라인이 수동식이라 계속 한 분이 그것을 여기 저기로 끌고 갔다, 그분 촬영카메라기기 왔다갔다 하다가 어떻게 될까 걱정도 되더라고요. 하도 수시로 이동을 하니까 앞에서 보고 있을 때 정말 편치 않은 이런 상황도 벌어져서, 이번에는 어디에서 주최가 될지는 모르지만 촬영기기도 편안하게 자동이 될 수 있게끔, 그래서 보는 분들이 어려움이 없도록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최종적으로 몇 명이나 상을 받게 되죠?

○문화예술과장 윤종금 10명 정도.

양순경 위원 10팀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윤종금 아니, 10명 정도.

양순경 위원 10명. 그럼 지금 22회째 박달가요제를 하게 되는데 전국적인 인지도랑 이것은 어느 정도인지 피드백은 해보시나요?

○문화예술과장 윤종금 지난번에 “아침마당”에도 출연진 게스트로 나온 사람이 얘기를 하는데 박달가요제 얘기를 하더라고요. 자기가 박달가요제에 나와서 힘을 키웠다고 그런 얘기를 하는 것을 제가 언뜻 봤습니다.

그래서 22회 되면서부터 이제는 전국적으로 박달가요제가 트로트가요제로 많이 알려졌다고 생각합니다.

양순경 위원 알려졌다고 생각하는 측면, 또 TV에서 언급했다는 측면 이것도 참 중요한데 그런 쪽에서의 피드백보다는 적극적인, 정말 박달가요제 브랜드 가치가 어느 정도인가를 계속적으로 알아보셔서 이왕 이렇게 1억 5천만 원씩 저희가 투입해서 가요제를 여는데 조금 더 전국적으로 명성이 있는 박달가요제가 되어서 부가가치를 더 누릴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윤종금 예.

양순경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수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덕희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조덕희 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한 가지 질의드리겠습니다.

문화재 보수정비 사업, 늘상 제가 얘기를 했는데 장락 칠층모전석탑 주위에 화장실이 없어서 늘, 봄이 되면 관광객이 많이 오고 하는데 차량 주차장도 없고 그보다 중요한 것이 온 사람들이 와서 화장실이 없으니까 아주 애를 먹는 경우를 저도 봤고, 과장님도 알고 계시죠?

○문화예술과장 윤종금 예, 사실 사업비를 올렸는데 도에서 일단 설계비만 2천만 원 내려온 것입니다.

금년에는 설계하고 다시 사업비를 확보해야 합니다.

조덕희 위원 예, 빠른 시일 내에 화장실을 꼭 좀 해주시기 바라겠어요.

○문화예술과장 윤종금 예.

조덕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수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제가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영화제를 계속하고 있는데 동네극장은 또 별도로 시민들에게 영화도 보여주기 위해서 하는 사업이라고 생각해요.

사업기간이 2월부터 12월로 되어 있는데, 이것은 영화제가 끝나고 나는 11부터 2월까지 해를 걸쳐서 읍면동 지역에 집중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강구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영화제 기간 때 집중적으로 많이 하면 시내에 계신 분들만 계속 문화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잖아요.

그 부분 과장님 참고해 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윤종금 예.

○위원장 김영수 엽연초수납취급소가 거의 2년 동안 보수공사를 다 해서 다 완료되었나요?

○문화예술과장 윤종금 5월 예정입니다. 금년, 완료.

○위원장 김영수 오래 걸리네요. 향후 어떻게 활용하실 것인가에 대한 계획은 나와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윤종금 향후 계획은 아직 하지 않았습니다.

일단 방염·방충, 그리고 전시공간으로 리모델링은 하고 있는데요. 향후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는 아직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위원장 김영수 지금 2년 여에 걸쳐서 보수공사가 이루어졌고 또 5월에 완공이 되려면, 되고나서 지금 어떻게 할 것인가 방향설정이라도 문화예술과에서 되어 있어야지, 전혀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도시재생하시는 분들이 거기 일부의 공간을 사무실로 쓰고 있고, 또 각종 소규모 문화행사를 하고 있는데, 어떻게 그쪽으로 계속 줄 것인가 우리가 방향설정을 꼭 해서, 애초에 거기 보수공사할 때 목적이 있었어요. 그런 부분도 과장님이 잘 챙기셔서 어떻게 할 것인가, 5월 이후에, 제대로 그것을 잡으셔서 우리 위원회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윤종금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수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문화예술과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고순서에 따라 원연구 세정과장님 나오셔서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정과장 원연구 보고에 앞서 세정과 팀장님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이범령 세정팀장입니다.

이근목 부과팀장입니다.

김우영 지방소득세팀장입니다.

이성호 징수팀장입니다.

엄복철 과표팀장입니다.

정광호 세입관리팀장입니다.

(관계공무원 인사)

2018년도 세정과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7쪽이 되겠습니다.

안정적인 지방세수 목표 달성입니다.

지방세수 연간목표 도세 495억 3800만 원, 시세 712억 1500만 원 총 1207억 53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추진내용으로는 상하반기 부과 세목관련 자료의 체계적인 정비와 신고·납부 세목의 안내 강화, 비과세·감면 자료 점검 확행, 부진세목에 대한 테마별 과세자료 조사 실시, 지역·계층별 효율적인 납부방법 홍보, 강력한 체납처분 및 효율적인 체납원인 분석을 통한 징수로 안정적인 지방세수 확보로 시정목표 실현 기여 및 공평과세로 신뢰받는 세무행정 실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11쪽이 되겠습니다.

지방세 비과세·감면분 사후관리 내실화입니다.

비과세 감면분 의무사항 위반여부 조사로 부당 감면사례를 일소하며, 부당 감면분 추징으로 탈루세원 발굴 및 성실납세 풍토 조성에 힘쓰겠습니다.

추진내용은 감면대상임을 알 수 있을 때는 직권으로 감면조치하며, 감면신청 시 철저한 검증 및 감면사례, 판례 등을 심층 분석하고 감면신청분에 대한 결정통지서를 부과한 후 감면유예기간 도래 전 사전알림제를 실시하여 민원발생을 최소화하겠습니다.

해당용도 직접사용 여부를 현지 및 서면조사를 통해 과세자료의 철저한 사전검사를 통한 부당감면 사례의 일소 및 성실납세 풍토 조성에 힘쓰겠습니다.

다음은 13쪽이 되겠습니다.

체계적인 징수활동을 통한 징수율 제고입니다.

정기분 지방세 납기 내 징수율을 85%까지 제고하며, 지방세 체납액 징수 115운동 전개로 징수독려를 체계화하고,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하여 효율적인 징수활동 구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15쪽이 되겠습니다.

공정하고 합리적인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입니다.

정확한 주택특성 조사를 통하여 재산세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주택가격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며, 합리적인 개별주택가격 공시로 부동산가격 공시 신뢰도를 제고겠습니다.

대상은 2만 1천호로 단독주택이 1만 7067호, 다가구가 731호, 주상복합이 3202호가 되겠습니다.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각종 조세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며 객관적인 과표 산정으로 조세부과의 형평성 제고 및 건전재정 도모에 힘쓰겠습니다.

끝으로 특수시책이 되겠습니다.

18쪽이 되겠습니다.

미래세대를 위한 『지방세 여행』 책자 제작입니다.

제천시의 미래세대인 어린이에게 지방세의 구조 및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만화로 제작·보급하여 지방세의 목적과 그 중요성을 환기함으로써 세정 홍보 효과 및 건전한 미래납세자 양성에 기여하겠습니다.

기간은 2018년 3월부터 2018년 5월 사이로 관내 초등학교 6학년생 24개교에 약 1100여 명이 되겠습니다.

지방세 만화 『지방세 여행』 책자를 제작 후 관내 초등학교에 배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요 예산은 약 300만 원이 소요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세정과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주영숙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주영숙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13쪽에 보면 체계적인 징수활동을 통한 징수율 제고가 있습니다.

거기 중간부분에 자동차세 체납자에 대한 자동차 번호판 영치를 수시로 하신다고 하셨는데, 수시로 자동차 번호판을 영치하신 뒤 후속조치는 어떻게 하시는지?

○세정과장 원연구 자동차 번호판 영치 후 찾아가는 경우에 대개 당일 날이나 그다음 날 70% 찾아가고, 나머지 안 찾아가는 것에 대해서는 좀 더 방치되어 있는 차량에 대해서는 저희가 견인해서 공매처분하고 있습니다.

주영숙 위원 그런데 3개월에서 한 6∼7개월 되어도 차를 안 찾아가는 경우가 있고, 열린주차장에는 그런 차가 많이 있다고 민원이 들어오거든요.

후속조치도 철저히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세정과장 원연구 예, 알겠습니다.

주영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수 위원님 왜 마이크를 안 쓰시고. (웃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동식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김동식 위원 성실납세자에게 상품권 주는 것 있잖아요. 그것 선정은 어떻게, 200명 선출해서 그 200명에게만 상품권을 주는 건가요?

○세정과장 원연구 예, 저희가 그 200명을 요새 전산으로 대상자를 추출해서 200명에 대해서 5만 원씩 읍면동을 통해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동식 위원 저도 올해 갑자기 상품권이 나와서 받아보니까 기분은 좋더라고요.

(조덕희 위원 의석에서 – 성실납세자야.)

○세정과장 원연구 추첨을 전산으로 프로그램에 의해서 하고 있습니다.

김동식 위원 공문이 왔더라고요, 찾아가라고. 그래서 제가 이것을 어떻게 주는 것인가 궁금해서.

○세정과장 원연구 대상자를 개인 같은 경우에 3년간 체납이 없으면서 연간 납부액이 200만 원 이상인 경우하고, 자동이체자에 대해서 한 뒤에 전산으로 랜덤추첨하는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동식 위원 예, 궁금해서 제가 질문드린 것입니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수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순서에 따라 원용식 회계과장님 나오셔서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계과장 원용식 김찬향 경리팀장입니다.

윤용태 계약팀장입니다.

이재연 재산관리팀장입니다.

김정구 청사관리팀장입니다.

박선우 차량관리팀장입니다.

(관계공무원 인사)

회계과장 원용식입니다.

회계과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5페이지 두 번째, 지방재정공제 확대가입으로 행정력 손실 예방이 되겠습니다.

현재 자치단체 공무수행 중 발생하는 배상책임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사고발생 시에 법률적 소송 및 민원 등의 처리에 따른 행정력 손실이 증가됨에 따라 지방재정공제 확대가입이 필요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근거는 국가배상법 제2조제1항이 되겠습니다.

현행은 재해복구 등 일부 업무에만 지방재정공제가 가입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건물 등에 1213건, 영조물 등에 726건이 가입되어 있습니다.

올해 추진계획이 되겠습니다.

행정종합배상공제에 가입해서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선제적으로 한국지방공제조합에 작년 11월 말에 가입을 추진했습니다.

대상은 제천시 소속 공무원 전원이 되겠습니다.

시행시기는 올해 1월부터 보상한도는 1사고당 2억 원, 연간 10억 원이 되겠습니다.

공모수행 중에 발생하는 과실이나 시설관리 하자에 따른 배상책임을 담보함으로써 행정의 효율성 등을 높여나가겠습니다.

다음은 6페이지 세 번째, 청사 친환경 바닥환경개선 공사가 되겠습니다.

노후 바닥재 교체로 깨끗하고 친환경적인 청사를 조성하고, 노후 전기 및 통신시설 보수를 통해서 안전사고를 예방해 나가겠습니다.

사업기간은 올해 2월부터 10월이 되겠습니다.

대상은 시청 본청 건물과 의회동이 되겠습니다.

바닥재 교체 1만 1천㎡가 되겠고, 사업비는 6억 원이 되겠습니다. 올해 2월에 설계해서 10월에 공사를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0페이지, 시민을 위한 신속한 지출체계 확립이 되겠습니다.

올해 주요 추진계획입니다.

2018년 상반기에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에 선제적으로 대처해 나가겠습니다.

당일 지출을 확행해 나가겠습니다.

준공과 함께 대금청구 관련 사항 안내를 통해서 신속하고 정확한 지출을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지출서류의 지속적 감축으로 시민부담을 해소해 나가겠습니다.

규정에 없는 지출서류는 첨부를 완전히 배제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1일 이내 대가지급 및 100만 원 이상의 입금안내 문자서비스를 확행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3페이지 열 번째, 물품 전산화로 체계적 관리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수시 재물조사 및 전산화로 정확한 물품관리를 추진하겠습니다.

관리대상은 6만 1909점이 되겠습니다.

태그발행물품이 3만 7천여 점이 되고 비관리대상물품이 2만 4천여 점이 됩니다.

올해 주요추진계획입니다.

정기 재물조사를 7월에서부터 10월까지 추진하겠습니다.

물품 불용결정 및 처분을 연 2회 5월과 11월 중에 추진하겠습니다.

정확하고 효율적인 물품관리로 시정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6페이지 열세 번째,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통한 유휴재산 발굴 관리가 되겠습니다.

올해 주요추진계획은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5월부터 10월에 추진하겠습니다.

조사대상은 2만 5041건이 되겠습니다.

주요조치내용은 유휴토지에 대한 시 홈페이지 정보공개, 정보공개를 통한 대부신청 접수 및 대부계약 체결, 무단점유 토지의 변상금 부과 및 대부계약을 유도해 나가겠습니다.

공유재산 표본조사 용역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4월부터 8월까지 공유재산 900필지에 대해서 2천만 원의 사업비로 용역업체 전문장비를 활용해서 유휴토지 및 무단점유가 우려되는 토지를 집중조사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9페이지 열여섯 번째, 원활한 시정 지원을 위한 철저한 차량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현재 차량이 190대에 이르고 있습니다.

올해 주요추진계획은 차량관리·운영 전반에 대한 지도점검을 연 2회 추진하겠습니다.

효율적이고 탄력적인 차량배차 관리를 수시로 하고, 각종 행사에 원활한 차량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그리고 올해 제12회 충북 5개 시군 운전직 공무원 한마음 체육대회도 개최하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진행 중인 동절기 제설작업에도 만전을 기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0페이지, 특수시책이 되겠습니다.

민간단체 대상 회계실무교육 확대가 되겠습니다.

민간단체 회계실무자에 대한 보조금 신청 및 집행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올해 대상은 작년도에 이어서 효과가 좋기 때문에 120명으로 확대하였습니다.

올해 9월경에 보조금 신청 및 집행, 계약업무 및 복지시설 운영비 집행 요령 등을 집중 교육해 나가겠습니다.

주요 기대효과는 보조금 신청 및 집행에 대한 이해 및 회계실무능력을 배양해 나가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회계과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동식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김동식 위원 과장님, 화산동주민센터 신축공사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거기 설계변경이 된 거죠?

○회계과장 원용식 예, 지금 가장 큰 것은 최근에 화재참사에 따라서 저희들이 안전성이 우선이라고 해서 2층과 3층에 피난역할하고, 소방접근이 용이하도록 공간 배치를 다시 했습니다. 그게 주요사항이 되겠습니다.

김동식 위원 아래층에 민원실이 지금 현재 설계도대로라면 좁은 것 같아서, 좀 확장시킬 수는 없나요? 건폐율에 해당이 되나요?

○회계과장 원용식 잘 아시겠지만 현재 화산동이 용두동보다 한 200㎡ 커서 제천시에서는 제일 좋게 지금.

김동식 위원 전체적으로 건물은 건평은 큰데, 밑에 주민센터가 저도 직원들과 검토해 봤는데 상당히 좁더라고요. 민원실을 조금 늘릴 수는 없나요?

○회계과장 원용식 그것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바로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주차대수도 당초에 30대에서 46대로 확장하는 관계로 저희들이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김동식 위원 뒤편에 또 기둥이 있어서 거기에서 하는 늘리는 것보다 뒤쪽으로 넓게 늘리면 공간이 나오지 않을까 해서 검토하셔서 그렇게 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회계과장 원용식 예, 알겠습니다.

김동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수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성명중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성명중 위원 4페이지입니다.

지역업체 보호 및 계약참여 기회 확대, 지금 이것 잘 실행되고 있습니까?

○회계과장 원용식 예, 저희들이 각 부서와 협조해서 나름대로 열심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성명중 위원 제천시에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가 있고, 내용 잘 알고 계시죠?

○회계과장 원용식 예.

성명중 위원 제천시 지역업체 보호 및 지원 규정, 지금 이대로 잘 되고 있습니까?

○회계과장 원용식 위원님께서 지속적으로 저희들에게 건설적인 안도 주시고 해서 최선을 다해서 나름대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회계과에서.

성명중 위원 최근에 발주한 공사 제가 내용을 알고 있습니다.

이 규정대로 안 하고 있어요.

알고 있습니까? 무엇이 규정대로 안 되고 있는지.

이 조례에도 되어 있고, 시장님이 여기 조례에 지역 내 생산자재를 관급자재로 공급, 건설업자가 우선 사용토록 권장 이렇게 되어 있고. 지역업체 보호 및 육성에 보면 설계단계에서 부터 반영, 그 이후에 지역에서 생산자재를 관급자재로 공급. 또 제5조에 보면 지역업체 생산품 우선 사용, 제가 알기로 설계에서도 이 자재가 포함이 되었어요. 설계에서도 지역업체가.

그런데 결국은 외지업체가 되었습니다.

큰 문제입니다, 이것.

이게 왜 이렇게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신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든가, 특허나 실용신안이나 중소기업에 인증을 받은 업체는 조달청 등록하게 되어 있잖아요.

○회계과장 원용식 예.

성명중 위원 등록하게 되어 있으면 공정한 룰에 의해서 지역업체든, 도내업체든 공정한 룰에 의해서 원칙대로 해야 되고, 또 그 원칙이라는 것은 우리 조례하고 규정 아닙니까?

이것을 준수해야죠, 준수 안 하면 안 되죠.

그리고 실태조사 안 되고 있습니다. 연 1회 이상 실시하게 되어 있는 것은 내용 아시죠?

○회계과장 원용식 예.

성명중 위원 실태조사 이것 한번도 안 했어요, 제가 알기로.

2018년도는 꼭 하셔야 합니다.

○회계과장 원용식 예, 알겠습니다.

성명중 위원 예, 그리고 2018년도 중소기업 인증획득 지원사업, 이것은 참 좋은 아이디어예요. 반드시 해야 됩니다.

제가 알기로 현재 연 450개 회사가 조달청 등록된 제품을 우리 관급자재로 사용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제천업체는 5개 업체도 안 돼요.

그래서 이런 아이디어가 제천시에서 올해 1월 26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주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이렇게 해야 됩니다.

올해 목표 어느 정도 잡고 있습니까?

○회계과장 원용식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단계별로 위원님이 만족할 수준까지 올리겠습니다.

성명중 위원 최소한도 1년에 450개 회사가 제천시에 관급납품을 한다고 치면, 최소한도 제천지역에서 생산하는 회사의 제품은 최소한도 30개 이상 업체는 되어야 돼요.

외지업체에서 생산하는 제품을 그냥 서류에만 대리점이라고 하고 이것 회사도 없습니다. 아무것도 없습니다, 컴퓨터조차도 없습니다.

이것을 무엇을 인정하고, 대리점이라고 이런 회사제품을 썼는지.

이번에 최근 발주한 공사를 보면 큰 문제입니다.

외압이 있었습니까?

○회계과장 원용식 그런 것은 없습니다.

성명중 위원 전혀 없어요?

○회계과장 원용식 예.

성명중 위원 그럼 왜 외지 것을 씁니까?

○회계과장 원용식 위원님도 잘 아시지만 이게 저희 회계과에서 하고 사업부서에서도 같이 의지를 가지고―잘 아시겠지만―그런 사항이고요.

성명중 위원 과장님, 그럼 당초 설계할 때 왜 집어넣었습니까?

○회계과장 원용식 그 건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위원님 찾아뵙고 정확하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성명중 위원 저하고 둘이 만나면 꼼수죠. 당당하게 오픈된 자리에서 얘기해야죠.

○회계과장 원용식 알겠습니다. 그것은 뭐…….

성명중 위원 제가 알기로 특별한, 정말 전 세계에서 여기 있는 회사 신기술 보유하고 있다, 진짜 특허나 실용신안이 다른 것보다 우수하다, 도저히 이 현장에는 이 제품밖에 쓸 수 없다, 당연하죠, 그러면. 그게 아니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이고, 그 회사 자체도 영어로 얘기하면 페이퍼 컴퍼니(Paper company)야. 이것을 어떻게 인정합니까?

현장조사 한번, 담당직원을 통해서 현장 가서 정말로 이 회사가 영업을 하고 있는지, 실적이 무엇인지, 영업한 실적에 대해서 세무서에 보고가 되었는지, 이것 자료 가지고 와보세요.

이것 안 되면 큰일입니다.

애당초에 이런 자격이 없어서 실시설계할 때 안 넣었다면 제가 이해가 갑니다.

애당초 실시설계할 때 집어넣고, 입찰 볼 때는 다른 업체가 되고, 이게 외압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지금 2월 초입니다. 그러면 2018년도부터 이렇게 간다는 것 아닙니까?

아니, 버젓이 1월 26일부터 중소기업 인증획득 지원사업 공고, 예산 6천만 원 내 가지고 이렇게 2018년 11월 30일까지 한다고 제천시 관내 공장 등록 또는 사업자 등록 이렇게 내고서 행정은 산으로 가면 안 되죠.

제가 과장님 입장을 생각해서 더 이상 안 하고, 그런데 이 조례 규정을 떠나서 그렇잖아요, 상식에 맞게 하셔야죠.

그것 꼭 짚어서 저한테 정확하게 보고해 주십시오.

○회계과장 원용식 예, 알겠습니다.

성명중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수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제가 한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회계담당자 실무교육 작년에도 하셨죠?

○회계과장 원용식 예.

○위원장 김영수 올해도 120명인데 단체나 개인이 중복되는 것은 없습니까?

○회계과장 원용식 저희들이 일단은 희망자순으로 하고요. 교육기회를 확대한다면 인원을 늘릴 수도 있습니다.

○위원장 김영수 제가 봤을 때는 제천시에 각종 보조금을 받는 단체의 회계담당자들의 교육이 우선 제일 필요할 것 같아요.

과장님, 과별로 보조금을 받는 과가 엄청 많아요. 특히나 자치행정과, 문화예술과, 체육진흥과, 농업정책과, 유통축산과, 저쪽에 농업기술센터, 제가 봤을 때는 과별로 보조금을 받는 단체에 실무자들 교육을 나눠서라도 체계적으로 정확하게 정산서라도 제대로 만들 수 있는 그런 교육을 제천시에서 해주셨으면 합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회계과장 원용식 알겠습니다.

그것 반영해서 저희들도 지속적으로, 이것은 정기교육이고요. 저희들이 계기성 교육이 있으면 다른 예산 쪽이라든가 이런 데하고 연대해서 자체교육도 또 하고 있습니다.

직원교육 때도, 이번에 전 직원 교육할 때도 보조금단체를 불러서 그렇게 병행 추진해서 교육기회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수 보조금 받는 단체의 정산이 제일 문제가 될 수 있으니까 제가 말씀드린 부분을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계과장 원용식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수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회계과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1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7분 회의중지)

(11시03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영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1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회기중 자치행정위원회 제2차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보고순서에 따라 홍희표 정보통신과장님 나오셔서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통신과장 홍희표 보고에 앞서 정보통신과에서 근무하는 팀장님을 소개하겠습니다.

이용주 정보기획팀장입니다.

홍찬심 정보운영팀장입니다.

이원승 정보통신팀장입니다.

하미영 통합관제팀장입니다.

정보통신과장 홍희표입니다.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대상 사업은 신규사업 8건, 계속사업 15건, 특수시책 1건이지만 신규사업과 특수시책 위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6페이지 첫 번째, 행정정보시스템 통합백업시스템 구축입니다.

온나라, 새올 등 공통기반시스템 데이터 증가에 따른 기존 백업장비의 용량 부족과 아울러 신규 시스템 백업 라이선스 부족으로 백업이 제대로 안 되는 문제점과 장애발생시 복구가 어려운 점이 있어서 통합백업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시스템을 6월 마무리해서 데이터 증가에 대비하고 안정적인 데이터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두 번째,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 사무환경 구축입니다.

전산교육장 컴퓨터 본체 노후화에 따라 본체 교체 및 감사, 을지훈련, 재난상황실 등 컴퓨터의 보안기능이 강화된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이용하여 사무환경을 구축하고 편의성 및 효율성을 향상시키고자 금년 6월 말까지 가상화서버 및 솔루션을 구축하고, 교육용단말기 70대를 교체하여 안정적인 시민정보화교육 여건 조성과 아울러 각종 훈련과 감사장 세팅시간을 절약하고 장애 최소화로 업무추진에 효율을 기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8페이지, 주전산센터 네트워크 스위치 교체사업입니다.

주전산센터 내·외부망 네트워크 스위치가 노후함에 따라 장애발생률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장비를 교체하여 안정적인 행정 및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신규시스템 증설 시 확장성 및 가용성을 확보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금년 6월 말까지 사업을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네 번째, 홈페이지 DB 암호화 솔루션 구축입니다.

DB 암호화 솔루션을 도입하여 제천시 대표 홈페이지 등 16종 홈페이지에 수록된 회원 개인정보 유출에 대비한 감시 및 보안체계를 올해 5월 말까지 암호화 솔루션을 구축해서 보안사고 방지와 아울러 시스템 접근자에 대한 보안 관리 기능을 강화토록 하겠습니다.

10페이지, DDoS 대응 시스템 구축 사업입니다.

제천시 홈페이지 등에 대한 악의적인 사이버공격으로부터 대민행정서비스가 중단되지 않도록 DDoS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여 보안위협에 신속히 대응하고 행정전산망, 인터넷망, 전화망, CCTV망 등 보호대상을 확대 적용하는 사업으로 올해 6월 말까지 사업을 완료하여 증가되는 사이버 위협에 대하여 선제적인 대응 및 차단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여섯 번째, 노후 웹 방화벽 교체 구축입니다.

노후된 웹 방화벽을 교체하여 웹 사용의 안정성 확보와 인터넷을 통해 유입되는 사이버공격에 대한 효율적인 대응 및 정보보호를 강화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올해 6월 말까지 국가정보원 인증 제품을 도입하고 4Gbps의 고성능 시스템 설치 및 처리능력을 향상시켜 안전한 웹 처리속도 개선을 통한 안전한 웹 접속사용 환경을 구축하고 인터넷을 통해 유입되는 사이버위협으로부터 정보보호를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일곱 번째, 정보통신공사 사용전검사 장비구입입니다.

정보통신공사법 제36조에 적합한 건축물 정보통신공사 사용전검사용 장비를 2월 말까지 구입해서 건축물 사용전검사 효율성 증대 및 개정된 기술수준에 적합하고 정확한 검사로 행정신뢰도 향상과 신속한 민원처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여덟 번째, CCTV망 보안성 강화를 위한 시스템 구축입니다.

CCTV망과 정보전송을 위해 개별 네트워크 프로그램으로 연결되는 제천시 내부행정망, 경찰망, 불법주정차망을 연계하는 사업으로 금년 4월 말까지 독립적인 CCTV망 간 자료교환용 연계시스템을 구축하여 정보공유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국가정보원 망

분리 가이드의 준수를 통해 영상정보 유출 방지 및사이버 침해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14페이지, 수요자 중심의 시민 정보화교육부터 28페이지,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 내실화까지는 계속사업으로 서면보고로 갈음하겠습니다.

마지막 29페이지, 특수시책사업이 되겠습니다.

본 사업은 IoT를 이용한 전통시장 화재 예방시스템 구축입니다.

본 사업은 대구 서문시장 등과 같은 전통시장 화재피해 예방을 위해 IoT센서가 연계된 스마트 화재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2018년 6월 말까지 9700만 원을 들여 전통시장인 역전시장에서 시범운영 후 확대추진하고자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만, 경제과에서 지난 1월 말 국도비지원 공모사업인 2018년 전통시장 화재감시시설 설치사업 신청서를 충청북도에 제출하였으며, 선정결과는 금년 3월 중 통보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정보통신과 사업과 경제과 사업이 중복될 수 있을 것이고, 또한 공모사업 선정 결과에 따라서 사업비 및 사업시행 대상지나 시행방법, 사업 완료시점이 변경될 수 있을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이상으로 정보통신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정보통신과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양순경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양순경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특수시책에 마지막으로 말씀해 주신 사업인데요.

그러면 IoT를 활용한 전통시장 화재예방 시스템 구축인데, IoT센서 설치 구축비가 9700만 원인가요?

○정보통신과장 홍희표 예, 그렇습니다.

이것을 하게 되면 제천소방서와 시청 통합관제시스템, 점포소유자까지 다 연계되기 때문에 사업비가 많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게 센서 하나만 하는 것이 아니고, 유지관리 비용까지 들어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양순경 위원 말 그대로 인터넷 오브 띵스(Internet of things)인데 사물에 센서를 부착해서 서로 주고받는 자동적으로, 이게 기능이 얼마나 많이 업이 되고 있는지 편리한 것만큼 서로 기능수행을 데이터를 주고받는 기술인데, 편리한 것만큼 염려하는 부분이 ‘보안성 검토 및 일상감사 추진’을 추진계획에 넣었는데, 취약한 보안 때문에 이것을 철저히 대비해 주셔야지만 이게 참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모든 사물에 연결이 되어서 사물들이 서로 대화한다는 측면인데, 저도 이것을 보면서 이제는 IoT가 사람이 침대에서 잠을 자면 이것만 연결해 놓으면 잠이 드는 것을 알고 전등이 저절로 꺼진다는 거죠. 하이패스 시스템이나 다 똑같은 맥락인데.

저는 해커들에 의해서 사고가 유발되고 또 새로운 피싱이 유발되는 염려를 가장 크게 가지고 있거든요.

○정보통신과장 홍희표 그것은 카메라기능이 탑제가 안 되니까요. 그것은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양순경 위원 이것 철저한 보안에, 지금 CCTV나 IoT나 모든 것이 더 편리하고, 또 개인정보유출을 가장 걱정하면서 유출이 되는 상황이거든요.

○정보통신과장 홍희표 그렇습니다.

양순경 위원 이게 참 아이러니한 상황인데 과장님 철저하게 보안대비를 해주시면서 사업을 진행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보통신과장 홍희표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양순경 위원 예, 이상입니다.

○정보통신과장 홍희표 그리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이게 경제과에서 공모사업으로 신청해 놨기 때문에 조금의 기간과 사업비 변경부분이 있습니다.

자체적으로 하게 되면 4억 원 정도가 소요되거든요. 시범사업으로 해보고 효과에 따라서 반응이 좋으면 할 수 있는 것이고, 만약에 필요 없다고 하면 접어도 되겠죠.

그런데 아마 이번에 대형화재들이 자꾸 나서 정부에서도 많이 밀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양순경 위원 예,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수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9페이지에 홈페이지 DB 암호화 구축에 대표 홈페이지 외 16종 홈페이지는 구체적으로 어디를 얘기하는 거죠?

○정보통신과장 홍희표 아, 이것은 시립도서관과 읍면동까지 다 연계된 것입니다.

○위원장 김영수 알겠습니다.

○정보통신과장 홍희표 개인정보 수록된 곳은 전부라고 다 보시면 됩니다.

○위원장 김영수 예, 그리고 25페이지에 주택가 CCTV 설치 아직도 계속 요구는 늘어나고 있는 건가요?

○정보통신과장 홍희표 지금도 180개가 누적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김영수 아, 누적 요구가 180개요?

○정보통신과장 홍희표 예, 그러니까 이것은 안 줄어들어요.

○위원장 김영수 비용도 만만치 않은데, 결코 좋은 것은 아닌데.

○정보통신과장 홍희표 현재 들어간 것이 136억 원 정도 들어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진행형입니다.

○위원장 김영수 과장님이 오시고 정보통신과의 일과 예산이 엄청 많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정보통신과장 홍희표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영수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정보통신과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순서에 따라 이성종 민원지적과장님 나오셔서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지적과장 이성종 민원지적과장 이성종입니다.

저희 과는 팀장님들이 많습니다. 7명입니다.

민원허가팀 송경순 팀장입니다.

지적관리팀 이은석 팀장입니다.

지적재조사팀 이상호 팀장입니다.

지가조사팀 엄재현 팀장입니다.

부동산팀 최황규 팀장입니다.

공간정보팀 박운환 팀장입니다.

가족관계등록팀 박미화 팀장입니다.

(관계공무원 인사)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4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시민 우선 “으뜸 시민 민원실” 조성입니다.

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민원실을 조성하겠습니다.

민원종합처리반 운영으로 민원 1회 방문 상담창구 확대 운영, 민원종합심의회를 매주 2회 운영하고, 주요 민원부서 팀장급으로 구성된 민원후견인제를 운영하여 사전심사 청구 민원 확대 및 민원편람 제작 및 점자업무 안내 책자 비치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민원실을 운영하겠습니다.

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찾아가는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입니다.

관내 거주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 학교를 방문하여 신규 주민등록증을 발급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상하반기 각 1회 관내 고등학교 7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하겠으며, 발급대상자는 2214명입니다.

신규 주민등록증을 발급하려고 주민센터를 방문해야 하는 학생들의 부담경감과 주민등록 발급 지연 과태료를 사전 예방하는 효과가 있겠습니다.

10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정확한 토지정보 제공을 위한 토지이동 공부 정리입니다.

신규로 발생하는 토지이동지 정리의 신속·정확한 처리와 토지현황과 일치하는 지적공부를 정리토록 하겠습니다.

토지분할·합병·지목변경 등으로 저희 과에서 연간 2400여 건에 6500필지 정도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토지이용 신청접수 건에 대해서 분할정리는 법정기한이 3일인데 2일로, 합병·지목변경 정리는 5일에서 3일로 처리기한을 단축하겠습니다.

1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2018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입니다.

토지의 실제 현황과 불일치하는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재조사하여 현황과 일치하는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지구는 2018년도에는 백운원월2지구 매촌, 소월, 원서리가 되겠습니다. 1048필지 385만㎡가 되겠으며, 사업비는 1억 7900만 원이 되겠습니다. 국비 90% 사업입니다.

차질 없이 추진하겠으며, 특히 주민설명회, 간담회, 현장방문으로 주민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민원발생을 최소화하겠습니다.

1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12번, 신뢰받는 개별공시지가 조사·산정입니다.

정기분은 2018년도 1월 1일 기준으로 5월 31일 공시하고, 수시분은 2018년 7월 1일 기준으로 10월 31일 공시하겠으며, 조사대상 필지는 20만 7천필지이며, 소요예산은 1억 3600만 원입니다. 국비 50% 사업이 되겠습니다.

시 홈페이지 및 현수막, 입간판을 활용 주요일정을 게시하겠으며, 결정문을 개별고지하고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기한을 두어서 관련 민원을 최소화하겠습니다.

16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열세 번째, 건전한 부동산 중개사무소 육성입니다.

부동산 중개업을 건전하게 육성하고, 무등록 중개행위 등 불법적인 개별 중개행위를 지도점검하여 부동산 거래의 투명성을 유지토록 하겠습니다.

저희는 관내 부동산업소가 171개소가 있습니다.

지도점검을 강화토록 하겠습니다.

20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건물번호판 일제조사입니다.

건물번호판 일제조사 및 사후관리를 통하여 건물번호판 관리의 효율성을 기하고자 합니다.

제천시 읍면지역 건물번호판 1만 5천개에 대해서 번호판 상태 및 재부착 대상을 일제조사토록 하겠습니다.

사업비는 3천만 원입니다.

동 지역은 작년도에 사업을 마무리하였으며, 2018년도에는 읍면지역을 하게 되겠습니다.

사업추진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2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도로와 지하시설물 DB구축사업입니다.

도로와 상하수 시설물의 위치·속성정보를 3차원 DB로 구축하겠습니다.

사업대상지는 봉양읍 및 시내 시설물 교체 동 지역이 되겠으며, 사업량은 도로, 상하수도 75.63㎢로 사업비는 5억 26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여 지하시설물에 대한 정밀위치도를 제공하겠습니다.

26페이지, 특수시책입니다.

아기 출생카드를 제작 발급토록 하겠습니다.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고 병원 진료 및 보험가입, 예방접종 시 사용할 수 있도록 아기 출생카드를 제작 발급하겠습니다.

만 2세 미만 출생아동의 성명, 생년월일, 주소 등 기본항목과 예방접종일, 혈액형, 몸무게, 키 등 선택항목이 있는 출생카드를 제작 배부하여 아기에 대한 기본정보 수록으로 아기의 신분증 역할수행 및 병원치료 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부모들의 편의 및 만족도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은 지난번에 주영숙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특수시책으로 올해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민원지적과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양순경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양순경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5페이지에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 시행은 정말 신규사업으로 참 잘 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잘 추진해 주시기 바라고요.

7페이지, 찾아가는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인데 지금 대상학교를 제천시 관내 고등학교 7개교 중 희망학교에 한해서 한다고 하셨잖아요.

○민원지적과장 이성종 7개교가 다 희망을 해서 100% 다 하고 있습니다.

양순경 위원 아, 100% 다 해주시고 계신다.

○민원지적과장 이성종 예, 학교에서도 저희들이 오면 수업을 빠져야 하니까 쉬는 시간에 점심시간을 통해 다 하고 있습니다.

양순경 위원 예, 아주 좋은 행정서비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나 제안을 드리고 싶은 것이 학교밖 청소년이 있습니다. 이 아이들 나름대로 다 아픔이 있어서, 사유가 있어서 요즘에는 학생들의 사고방식이 자유롭기도 하니까 이 아이들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라거든요, 한쪽 측면에서는. 그래서 똑같은 우리 제천시에서 끌어안고 가야 할 청소년이니까 이 아이들한테도 연령이 됐을 때 이런 서비스를 해주시는 배려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민원지적과장 이성종 대안학교 이런 데에도 같이 해나가고.

양순경 위원 예, 제천시 학교밖 청소년도 있어요.

○민원지적과장 이성종 예, 그것도 어차피 서비스를 하는 것이니까 저희들이 확대해서 하겠습니다.

양순경 위원 그렇죠, 과장님이 지금 말씀하신 대안학교나 학교밖 청소년 아이를 대상으로도 서비스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민원지적과장 이성종 알겠습니다. 확대하겠습니다.

양순경 위원 그리고 마지막에 주영숙 위원님 그렇게 하셔서 좋은 제안을 신규사업으로 가져오셔서 저도 벤치마킹을 다른 데 컴퓨터로 해보니까, 제주도에서 지금 하는 데도 있고.

○민원지적과장 이성종 예, 서귀포에서 잘 하고 있습니다.

양순경 위원 예, 지금 하고 있는데, 거기랑 똑같이 하지 말고 디자인이라든가, 색감. 그래서 정말 출생카드를 제작했을 때 평생 간직하고픈 그런 선물로.

○민원지적과장 이성종 예, 기념품 정도로 만들도록 저희들이 디자인이라든가 이런 것을 신경을 써서 하겠습니다.

양순경 위원 예, 아주 각별히 신경써주셔서 정말 이런 것을 다 주다니, 그런 감동이 배가 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지적과장 이성종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수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민원지적과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고순서에 따라 경갑수 시립도서관장님 나오셔서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장 경갑수 시립도서관장 경갑수입니다.

도서관 팀장님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관리팀장 박상천입니다.

열람팀장 한청주입니다.

사서팀장 장석진입니다.

여성도서관팀장 장혜란입니다.

(관계공무원 인사)

시립도서관 2018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총 25건 사업 중 신규사업 6건, 계속사업 13건, 특수시책 6건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우선 주요업무보고 중 신규사업 중심, 특수시책사업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4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기적의도서관 증축 및 보강사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1월부터 10월까지 약 7억 원 정도의 사업비를 들여서 리모델링 중심으로 사업을 시작하겠습니다.

착공 및 본공사가 6개월 정도 휴관이 예상되어 있습니다. 5월부터 10월까지.

주요 프로그램은 의병도서관 내에 어린이열람실을 이용해서 사용자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하겠습니다.

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지역작가 도서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사업비는 100만 원 정도가 소요되겠고, 우리 지역작가 소개 및 작품을 전시하는데 약 50여 점 정도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추후 전시가 끝난 후에는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서 지역작가코너도 운영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9페이지가 되겠습니다.

희망도서 배달서비스를 올해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배려대상자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로서 2017년도 이동도서관이 일몰제사업으로 종료됨에 따라 대체사업으로 추진해서 지역사회에 있는 소외계층에 대한 주민불편해소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0페이지부터 22쪽 계속사업에 대해서는 운영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23쪽, 특수시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열린도서관 시설 개방 서비스를 올해 신규로 특수시책으로 시행할 예정입니다.

이 사업은 도서관을 실질적으로 개방하는 서비스로서 모든 행정기관은 6시 이후와 그리고 주말에는 개방을 할 수 없습니다마는, 저희 도서관은 주말과 야간에도 근무하는 특수성이 있음으로써 시민 서비스 확대를 위해 도서관을 야간과 주말에 개방하여 사람들에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각종 행사나 강연, 동아리 활동을 통해서 도서관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6쪽이 되겠습니다.

문화예술 갤러리 “The 맵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21회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마는, 지역시민들의 반응과 도서관 이용자들의 반응이 상당히 좋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작가가 전시하고 난 이후에는 바로 철수하고 나서 그 작가에 대한 작품을 다시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없다라는 것이 아쉬움이 있어서 저희들이 올해부터는 지역작가들의 전시작품을 대표작으로 한 점 내지 는 두 점을 구입해서 저희들이 보관하고, 그리고 지나간 20회까지의 작가들의 작품도 구입해서 저희들이 보관해서 앞으로 전시회를 따로 마련할 수 있는 그런 구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역작가들에 대한 창작활동도 지원되고 또 예술인의 작품도 저희들이 보관함으로써 지역예술에 대한 역사성도 담보할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1회 추경 때부터 구입예산을 상정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리면서, 이것에 대해서는 구체적 계획이 잡히면 별도로 보고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시립도서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수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시립도서관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덕희 위원님 질의하시고 관장님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조덕희 위원 관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수고 많으신데, 제가 한 가지 질의드리겠습니다.

작은도서관 운영에 대해서, 과장님 오셔서 14군데가 있는데 다녀보셨나요?

○시립도서관장 경갑수 작은도서관에는 아직 다 못 다녔습니다. 관내 5개 도서관만 다녀왔습니다.

조덕희 위원 해마다 행정사무감사 때도 지적을 했고, 그것을 보완해서 활성화시켰으면 좋겠다고 얘기해서 2018년도에는 무언가 달라져야 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을 가지고 제가 질문을 드립니다.

예산도 거의 5700만 원이 들어가고 있는데, 제가 여러 군데를 가봤어요. 가보게 되면 오전에는 거의 없고 오후에 1시부터 자원봉자들이 2명이 1개조로 해서 하는데 자원봉사자가 없는 그런 도서관도 있어요. 그다음에 자원봉사자가 근무하고 있는데 그 지역주민들과 아이들이 많이 이용을 안 하고 있어요. 그래서 홍보의 문제도 있고, 자원봉사자 문제도 있고, 그래서 과장님께서 새롭게 오셨으니까 의지를 가지고 전수조사해서 이것을 어떻게 해결해야 되는지를 잘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시립도서관장 경갑수 알겠습니다.

작은도서관이 정부시책적으로 문화 또는 소단위별로 도서관을 운영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그런 시책은 좋은 시책인데, 실질적으로 이것은 지역공동체사업으로 지역에 있는 구성원들의 관심이 제일 첫 번째 선결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조덕희 위원 맞아요.

○시립도서관장 경갑수 사실적으로 도서관의 역할을 행정적으로는 한정되어 있고, 또 예산적으로는 한정되어 있지만 공동체 중심의 도서관을 선진국에서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그것을 모방해서 했습니다마는, 시작은 좋지만 대개가 보면 용두사미 형식으로 끝에 가서는 구성원들이 식상해 하고, 또 이용 연령층이 높아짐으로써 작은도서관의 효용적 가치가 점점 떨어지는 것이 현실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그 문제는 상당히 고심하고 있습니다마는, 첫 번째가 구성원들, 시작할 때부터 구성원들이 선결적 요건이고 그다음이 행정적 지원이지, 지원을 우선으로 하다보면 도서관이 결국은 시립도서관이 되어 버리는, 또 그렇게 되다보면 행정수요인력도 점점 더 많아질 수밖에 없는 그런 딜레마가 있습니다.

저희들도 활성화시킬 수 있는, 모든 도서관을, 작은도서관을 활성화시킬 수는 없지만 대표모델 하나 정도는 활성화시켜서 지역의 다른 작은도서관이 그것을 보고 벤치마킹할 수 있는 그런 방향으로 중점적으로 육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조덕희 위원 과장님 잘 파악하고 계시네요.

맞습니다. 처음에 시작은 잘 되었는데 그 후에 관리문제부터 총체적인 문제가 있는데 이것을 전수조사해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과장님 꼭 좀 해주시기 바랍겠습니다.

○시립도서관장 경갑수 알겠습니다.

조덕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수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양순경 위원님 질의하시고 관장님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양순경 위원 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24페이지에 “여성, 책을 말하다!” 월간 주제도서 선정을 해서 특수시책으로 사업을 올려주셔서 감사한데요.

이달의 도서 선정, 선정기준에서 양성평등, 여성의 내적·외적 성장을 주제로 한 도서, 도서 선정기준에 대해서 한마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여성이니까 여성이라는 측면의 내용도 많이 선정된 도서도 읽어야 되지만, 큰 틀에서 젠더입장에서 창조경제, 인문학, 4차산업 이렇게 다양한 책을 접할 수 있는 도서를 선정해 주는 일에 힘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렇게 부탁 말씀드리고요.

그리고 28페이지에 함께 읽는 제천 독서운동 추진인데, 2017년에는 『기필코 서바이벌!』이 선정되어서 읽혀졌던 건가요?

○시립도서관장 경갑수 예, 2017년도 선정도서가 『기필코 서바이벌!』입니다.

양순경 위원 그럼 이 선정도서가 2017년도에 다 같이 읽게 된 건가요?

도움말씀 없으세요?

2017년도 선정도서였습니까?

(담당직원 자료전달)

○시립도서관장 경갑수 현재 도서선정은 밑에 계획에 있습니다. 3월까지 선정해서 추진하고 있고, 2017년도 선정도서가 『기필코 서바이벌!』입니다.

양순경 위원 예, 이렇게 되었죠. 『기필코 서바이벌!』 박하령 작가의 그 책 내용이 청소년이라든가 왕따에 대한 해소방안으로 펼쳐나가는 내용인데, 제가 드리고 싶은 것은 1월에서 3월까지 함께 읽는 제천도서 선정을 또 하셔야 되는데, 홈페이지에 지난번에도 잘 되어 있다고 말씀을 드렸거든요. 배너광고를 통해서 다양한 계층의 도서를 모아봐서 이것을 선정해서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2017년도에 선정되면 1년 내내 이 책 한권을 가지고 읽는 거예요?

○시립도서관장 경갑수 뭐냐하면 이게 함께 읽는 것으로 이것을 분기별로 한다든지, 또는 반기별로 했을 경우 저변확대를, 한권 정도는 주제를 정해서 제천시민들이 다함께 읽어보자라는 그런 취지라는 것이지, 이것을 너무 자주 바꿔서 그런 취지는 아니거든요.

하나만 가지고 중점적으로 읽어보고 책 읽는 습관을 기르자는 그런 취지에서 하는 것입니다.

양순경 위원 알겠습니다. 선정도서에 대한 의미는 충분히 알겠는데…….

그러면 전 시민을 향해서 『기필코 서바이벌!』이 얼마나 읽혔는가는 평가는 되어 있습니까?

○시립도서관장 경갑수 그것까지는 아직 평가를 안 해봤습니다.

양순경 위원 그러니까 이것은 내용이 청소년을 주로 대상으로 한 내용입니다.

누구나 읽어서 이것은 숙지할 수 있고 재미는 있지만, 앞으로는 1월에서 3월까지 배너광고를 통해서 도서를 선정하실 때 1년에 이것을 한권만 하는 것보다는 분기별이나 전반기, 후반기로 해서 이것도 요령 있게 해보는 것도 어떤가 이런 제안을 드려봅니다.

관장님이 아셔서 담당 도서관 직원들과 함께 논의는 하시되 이런 방법도 어떨까 이런 말씀을 드려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선정된 도서는 얼마나 읽히고 있고, 얼마나 도서가 대여됐는지 확인해 주셔서 그것은 하나 받아보고 싶습니다. 자료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시립도서관장 경갑수 알겠습니다.

양순경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수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시립도서관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고순서에 따라 윤용권 건강관리과장님 나오셔서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관리과장 윤용권 보고에 앞서 건강관리과팀장님을 소개하겠습니다.

허기택 보건행정팀장입니다.

임덕희 건강증진팀장입니다.

조성희 방문보건팀장입니다.

민정순 건강생활지역센터장입니다.

(관계공무원 인사)

건강관리과장 윤용권입니다.

건강관리과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부터 6쪽까지 2017년 주요업무성과는 생략하고 신규사업 위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7쪽, 치매안심요양병원 확충사업입니다.

총사업비 15억 5천만 원으로 청풍호노인사랑병원 2층을 295㎡ 증축과 1449㎡ 리모델링과 20종의 장비구입을 하여 더욱 전문화된 공공보건의료 기능을 확충하고자 합니다.

추진계획은 2월에 수직증축 구조 안전진단을 실시하여 그 결과에 따라 5월에 증축, 리모델링공사를 착공하고, 11월에 준공 및 장비구입을 완료하겠습니다.

다음은 8쪽, 엄마 아빠 우리가족 건강캠프 운영입니다.

청소년이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세대간 신체적·정신적 화합을 통하여 가족의 건강증진과 건강생활실천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상반기와 하반기 2회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9쪽, 초등학생 돌봄교실 “건강증진학교” 운영입니다.

맞벌이, 저소득층, 학부모 가정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여름방학 돌봄교실 아이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3개교를 선정하여 1개교당 4주 8회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운동, 영양, 위생 등으로 찾아가서 프로그램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0쪽, 치매안심센터 및 치매가족쉼터 설치·운영입니다.

사업규모가 548㎡로 6월까지 보건복지센터에 치매안심센터 리모델링을 하고 청풍면에 치매가족쉼터 신축, 7월에 개소하여 치매위험군에게 상담, 사례관리, 인지재활프로그램 운영, 돌봄 등 체계적인 통합지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1쪽, 지역사회·일차의료 시범사업입니다.

고혈압·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내 일차 의료기관과 연계하여 동일한 환자에 대하여 의료기관은 진료와 상담을 담당하고, 보건소는 영양, 금연, 운동 등 건강행태개선 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으로 보건복지센터에 고혈합·당뇨병 관리를 위해 조리실과 교육실을 리모델링하여 7월에 개소하고 시민의 건강생활 실천으로 심근경색증 등 중증합병증을 예방하여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2쪽, 지역사회 건강생활실천 리더자 양성입니다.

2017년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프로그램을 수료한 5팀 60명 회원들을 대상으로 생활체육 전문강사의 역량강화 운동프로그램과 교육을 실시하여 시민주도운동을 할 수 있도록 신규 프로그램 리더자로 활동하도록 육성하겠습니다.

다음은 13쪽, 우리동네 건강아파트 운동교실 운영입니다.

우선 시범적으로 용두동 관내 아파트 1개소를 선정하여 주 2회 찾아가는 건강생활실천 교육을 실시하여 지역사회에 주민주도 건강생활실천 분위기를 확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계속사업 중 17쪽, 보건복지센터 내진보강 공사입니다.

내진보강공사 실시설계용역 발주가 지난해 11월 완료되었으며, 5월 내진보강공사 발주 및 계약을 실시하고, 9월 준공하여 보건복지센터의 지진에 대한 성능을 향상시켜 안정성을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18쪽, 보건기관 시설물 보강 및 유지보수에서부터 39쪽, 건강생활지원센터 신체활동 프로그램 운영은 계속사업으로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특수시책으로 40쪽, 전 시민 “걷기day” 운영, 40쪽, 전 시민 야간운동 프로그램 운영, 41쪽, 시민중심 “현장보건소” 운영사업도 계속사업으로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건강관리과 소관 2018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건강관리과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양순경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양순경 위원 13페이지에 우리동네 건강아파트 운동교실 운영인데요.

그럼 이것은 건강생활지원센터랑 연계된 사업으로 운영하실 생각인가요?

○건강관리과장 윤용권 예, 일단은 저희가 선정을 하는 기준을 아파트 주민의 지지나 의지 그런 것을 다 해서 선정을 하면, 저희가 기본적으로 저희 직원들이 출장을 나가서 우선은 운동을 하도록 할 것입니다.

양순경 위원 그럼 건강생활지원센터 내에 공간이 부족해서, 아니면 용두동에 조금 더 시민의 건강을 더 확산시키기 위해서, 목적을 어디에 두는 것인지?

○건강관리과장 윤용권 목적은 건강생활지원센터에 오셔서 하는 분들은 대개 적극적인 분들이 많거든요. 그런데 건강생활지원센터까지 참여를 안 하시고 아파트에 계신 분들까지도 저희가 운동을 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해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사업입니다.

양순경 위원 그것은 참 목적은 좋은데,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지금 2년 됐나요?

○건강관리과장 윤용권 1년 6개월 됐습니다.

양순경 위원 이제 2년 접어드는 것 같은데, 아직 여기에 대해서 건강생활지원센터를 오는 분은 계속 오면서 좋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이것을 더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우선은 더, 용두동에서 굳이 관내 아파트 1개소를 선택해서 운동교실을 운영해 주는 것도 좋지만, 여기를 찾아오게 하는 것도 훨씬 더 이것을 정착시키는 방법이 아닌가, 물론 통로는 될 수 있지만.

그리고 아파트 다목적실은 어디를 말하는 거죠?

아파트 내에 다목적실이 어디죠?

○건강관리과장 윤용권 아파트마다 보면, 그러니까 현장을 가보면 운동하는 실이 있는 경우도 있고요. 없는 경우에는 경로당이나 이렇게.

양순경 위원 아파트마다 특성이 있어요.

현진에버빌이나 몇 군데는 그런 운동할 수 있는 데가 개인운동 헬스기구도 있고 다 있어요. 그런데 주공아파트나 이렇게 차등이 되어 있잖아요. 그런 데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경로당을 이용해야 됩니다.

그래서 우선은 1개소를 운영한다고 말씀하셔서 의지는 좋은데, 신규사업으로. 경로당을 하게 되면 이어르신들은 경로당에 뭐만 하나 한다고 하면, 지금 “9988”도 하고 있잖아요. 무엇을 하나 한다고 해서 운동기구를 하나 들여놓으면 입소문이 나서 다 우리도 다 해달라고 해요. 어르신들이 또 같이 하고 싶지, 연세가 드실수록 건강은 더 소중한 것이니까. 그래서 다목적실을 이용한다고 하니까 결국은 경로당으로 연계가 될 수밖에 없는데, 이것을 나중에 어떻게 다 수용해 나갈 것인가?

저는 우선 건강생활지원센터를 더 활용해서 안착시키고 이 수요가 차고 넘칠 때 이런 방안을 연계하는 것은 어떨까, 이런 말씀을 드려봅니다.

○건강관리과장 윤용권 예, 사실은 건강생활지원센터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장소도 좁고 그런 분들이 있어서 저희가 야외에서 운동하는 경우도 있고, 용두동에 아트홀을 활용해서 하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저희가 이것을 시작하는 이유는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아파트마다 좀 다른데 형식적으로 헬스기구는 있는데 그 주민들이 사실 이용 안 하는 안타까운 그런 아파트들이 있거든요. 저희는 그쪽에 가서 주민 내부에 계신 분들 운동을 활성화시켜서 그런 목적으로 이것을 낸 것이고요.

저희가 건강생활지원센터를 나름대로 동서남북으로 해서 연차별로 늘리고 싶은 욕심은 있는데, 모든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을 다 수용하기는 힘들거든요. 연차별로 봤을 때 아파트 자체에 다목적실에 있는 운동실에 있는 운동기구를 활용해서 자체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서 아파트 개수를 계속 늘려나가면 나름대로 체육시설이 있는 아파트는 굳이 건강지원센터까지 와서 점검만 받지 기본적인 운동은 향후 몇 년도일지 모르겠지만 사실 내부적으로는 장기적인 계획이 깔려있어서 이것을 시도해 보는 것입니다.

양순경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제일 좋은 방안은 건강생활지원센터도 활성화되고, 활성화된 나머지 아파트마다 연결시켜 주고 이것은 정답이지만, 우선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일이 더 많아져서 안 하면 좋을 수도 있어요. 그런데 신규사업으로 이렇게 일을 하시겠다는 의지는 높이 사고 싶은데, 아까 드린 말씀처럼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시간대별로 운영도 될 수 있습니다. 그것도 지혜롭게 활용하시고, 이 문제에 더 많은 수요가 넘쳐서 여기도 저기도 해 달라는 대안 대비까지도 하셔서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관리과장 윤용권 예, 잘 알겠습니다.

양순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수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11페이지에 일차의료 시범사업에 소요예산 6400만 원에 대한 계획은 다 나와 있으시죠?

○건강관리과장 윤용권 예.

○위원장 김영수 그것은 자료를 하나 주시고요.

12페이지에 구강사업하고 27페이지…….

○건강관리과장 윤용권 12페이지 구강사업이요?

잠시만요.

12번 말씀하시는 건가요?

○위원장 김영수 예, 12번…… 아니, 잠깐만요.

그럼 그전에 건강생활실천 리더자는 양성해서 어떻게 활용하실 계획이신 거죠?

○건강관리과장 윤용권 양성해서 사실은 아까 아파트 시범사업과 조금 연계가 된 부분이 있는데요. 이게 아파트 각 지역에서 오시는 분들이 있어요. 우리가 1년 정도 시범아파트를 운영하면 이분들을 활용해서 그 이후에는 1년이 지나고 나면 주민 주도로 활용해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을 사실은 저희가 확인체크하는 방법입니다, 연차별로.

○위원장 김영수 그런데 보건소에서는 이렇게 운동에 관련한 이런 부분까지 사업을 굳이 개발해서 해야 될 필요가 있나, 처음에 지금 계속 용두동주민센터에서 교육을, 하여튼 건강관리에 대한 프로그램 운영까지만 역할이 아닌가?

또 기존에 체육하시는 분들도, 여기 보면 라인댄스도 강사를 양성하신다고 이렇게 나와 있는데 그런 부분을 지양해 주시는 게 어떨까 싶고요.

27페이지, 구강건강증진사업과 37페이지, 구강체험실 운영은 용두동에서 하신다고 하는데 이렇게 중복되는 사업은 일괄적으로 한 곳에서 같이 병행해서 방법은 없으신가요?

○건강관리과장 윤용권 잠시만요. 처음에 27페이지라고 하셨나요?

27페이지에 구강건강증진사업은 보건소 자체에 있는 구강보건센터에서 장애인이나 취약계층에 대한 진료를 기본적으로 하고요. 이쪽 보건소에서 하는 것은 전 시민을 대상으로 사실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용두동에 있는 그 내용은 전 시민보다는 오히려―물론 대상은 구분해서 하지만―용두동 쪽에 포함되어 있는 부분을 대부분하고 있습니다, 대상이.

○위원장 김영수 그럼 보건소에서도 어려운 분들, 장애인 이런 분들을 집중적으로 하시는 거예요?

○건강관리과장 윤용권 진료는 그 부분을 하고요. 프로그램은 저희가 함께하는 부분들이 사실 많아요.

그러니까 저희한테 계획하는 부분은 더 포괄적인 부분이고요. 용두동에 있는 부분은 조금 지엽적인 부분이 있다고 이해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영수 글쎄, 이해는 하는데 우리가 보건소에서 2개의 사업을 같은 목적의 사업으로 할 때는 조금 다른 사업으로 해서 시민이 또 다른 혜택을 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는 것이 어떨까 싶어서 제가 말씀드리는 것이니까 과장님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관리과장 윤용권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수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건강관리과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고순서에 따라 보건위생과 유재숙 과장님 나오셔서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유재숙 보고에 앞서 저희 보건위생과 팀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상업 의약관리팀장은 병원에 입원 중이어서 참석을 못하였습니다.

감염병관리팀 채한국 팀장입니다.

시민보건팀 이운식 팀장입니다.

위생관리팀 오문경 팀장입니다.

(관계공무원 인사)

보건위생과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2018년 올해도 보건위생과 전 직원은 능동적인 자세로 보건·의료·위생업무에 대한 업무역량을 강화하여 건강한 제천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4페이지, 신규사업 첫 번째로 찾아가는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 실시입니다.

심정지 환자가 해마다 증가하지만 생존율이 현저히 낮아 응급환자를 최초로 접할 가능성이 높은 직업종사자 중 운전자, 보건교사, 교통경찰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교육을 희망하는 학생,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구조 및 응급처치를 반복 실시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제천시민 모두가 내 일 같이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5페이지입니다.

두 번째, 결핵안심국가를 위한 잠복결핵감염 관리 사업입니다.

의료기관, 어린이집 종사자, 교직원, 산후조리원 등 800명을 대상으로 잠복결핵 IGRA 검사를 통하여 양성반응자를 발병 전 치료로 결핵에서 자유로운 제천시를 만들겠습니다.

6페이지 세 번째, 도농복합동 자체방역 및 읍면지역 포충기 시범설치입니다.

신백동, 영서동은 도농복합 동 지역으로 소독 범위가 넓어 민간대행업체에서 실시하는 소독만으로는 어려움이 있어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동 자체방역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읍면지역 다수가 이용하는 공원, 체육시설 주변에 포충기를 설치, 위해해충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겠습니다.

7페이지, 계속사업으로 “일요일 안심!” 소아과 진료 및 당번약국 운영입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마음을 헤아려 제천시의사회·약사회와 업무협의를 통해 관내 소아과 4개소가 일요일 안심 진료를 실시합니다.

또한, 약국 6개소가 매주 일요일 문을 열어 시민들의 불편을 덜어드리겠습니다.

8페이지, 시민의 건강지킴이 의약업소 등 지도·점검입니다.

관내 의료기관 159개소 등 300개소를 대상으로 정기·수시·특별점검을 통하여 시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지난 1월 28일 충북일보 “제천 C노인요양병원… 환자 기저귀 대신 비닐봉지 사용 ‘충격’” 관련 기사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간병인이 보호자 모두의 승낙 없이 일회용 비닐팩 사용으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입원환자 스스로 소변처리가 어려운 분들의 경우 기스모 기저귀 사용 시 발진, 욕창 등의 피부문제가 생기고, 한달 평균 기저귀값이 15만 원에서 20만 원이 소요되는데 기저귀값 과다청구로 보호자와 마찰이 생길 경우 간병인이 보호자 승낙 하에 기저귀 안에 일회용 비닐팩을 이용, 소변을 받아냅니다.

기사의 검은 봉지는 잘못 보도된 내용입니다.

지난 1월 16일과 2월 2일 현장점검을 통하여 일회용 비닐팩 사용을 근절하도록 병원에 행정지도를 하였습니다.

추후 일회용 비닐팩 사용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관내 의료기관 점검을 강화하겠습니다.

9페이지, 약국 폐기의약품 야간민원 처리반 운영은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10페이지, 감염병 예방 및 대응체계 강화입니다.

연중 법정감염병 발생 신고접수 및 보고를 위하여 도 역학조사관, 질병관리본부와 핫라인을 구축하고 2월까지 감염병 위기관리 대책 수립과 감염병 역학조사반 2개 반을 편성하여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겠습니다.

또한, 감염병 예방홍보 및 개인위생수칙 강화 등 지속적인 예방활동을 실시하겠습니다.

11페이지, 친환경 방역소독 실시입니다.

시내동을 2개 권역으로 나누어 4월에서 10월까지 7개월 동안 주 1회 분무살충소독 방법으로 민간대행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신백동, 영서동을 포함한 읍면지역은 자율방역단을 운영, 친환경방역소독을 실시하겠습니다.

12페이지, 영·유아, 어린이 등 국가필수예방접종 실시입니다.

0세부터 만 12세 영·유아, 어린이를 대상으로 B형간염 등 17종 국가필수예방접종을 연중 실시하겠습니다.

특히 미접종자를 집중관리하여 모든 어린이들이 적기예방접종으로 어린이 건강증진에 기여하겠습니다.

올해부터는 생후 6개월부터 만 12세 이하 어린이 독감은 무료이며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 가능합니다.

13페이지, 65세 이상 폐렴 무료예방접종은 평생 한번 맞는 예방접종으로 올해 대상자인 1953년생과 만 65세 이상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폐렴구균 접종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14페이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의료기관 위탁사업 확대 실시입니다.

사업비 8억 7300만 원으로 대상자는 생후 6개월부터 만 12세 이하, 만 61세 이상, 그리고 기초생활수급자, 장애 1∼3급, 국가유공자 등 모든 대상자들이 전 분야의 사전예진을 통하여 안전한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의료기관 위탁을 확대 실시하겠습니다.

15페이지, 성매개 감염병·에이즈 예방관리사업과 16페이지, 결핵·한센병 예방관리사업은 지속적으로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7페이지, 평생 건강을 위한 암검진 및 건강검진 사업입니다.

영유아 건강검진 131명을 포함하여 3만 4천명을 대상으로 전화, 문자, 우편물을 통하여 건강검진 완료시까지 적극 독려하겠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수검률 전국 1위를 달성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암검진 시 유소견자에게는 의료비 지원, 물품 지원 등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고 암예방에서 검진, 암환자 의료비 지원까지 소홀함이 없도록 업무추진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18페이지, “희망 더하기” 의료비 지원사업입니다.

의료급여 수급자 및 국가 암검진 수검자로 암진단을 받은 환자와 희귀난치성질환 133종에 해당하는 환자에게는 의료비 지원을, 그리고 제천시에 주소를 둔 65세 이상 시민으로 보건소, 지소에서 진료를 받은 분들에게 노인 약제비 의료비 지출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겠습니다.

19페이지부터 20페이지까지는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21페이지, 제천약선음식거리 활성화입니다.

올해는 농업기술센터 약채락 육성사업과 연계하여 교육실시 등 먹거리와 볼거리가 조화된 특화거리로 활성화시키겠습니다.

올 상반기에는 약선음식 경연대회를 개최할 계획이고, 매월 둘째 주 수요일은 약선음식 먹는 날로 지정, 전 시민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약선음식거리를 홍보하겠습니다.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약선음식거리에서 드실 경우 음식값의 10%를 할인해 드리니 위원님들께서도 2월 14일 약선음식거리에서 식사 등 많은 이용을 부탁드립니다.

22페이지, 나트륨 저감 문화 조성사업은 지속적으로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23페이지, 식중독 예방 관리 및 신속대응체계 확립입니다.

집단급식소, 도시락제조업체, 뷔페, 대형음식점 등 총 221개소를 연중 집중점검하고, 어린이집, 요양시설, 사회복지시설 등 급식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하여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겠습니다.

또한, 의심환자 발생 시 역학조사반을 운영, 신속한 대응으로 식중독 확산 방지에 힘쓰겠습니다.

24페이지부터 27페이지까지는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끝으로 28페이지, 제천시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활성화입니다.

이 사업은 세명대 위탁사업으로 100인 미만의 어린이급식시설 90개소를 대상으로 순회 방문하여 급식에 대하여 보다 체계적인 영양·위생 관리교육과 식단 및 표준 레시피 개발 보급하여 어린이 성장발달에 따른 균형식사 제공으로 어린이 건강증진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건위생과 소관 2018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보건위생과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양순경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양순경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21페이지에 제천약선음식거리 활성화인데요.

지금 약선음식점이 60개소면서 상인회 조직이 다 되어 있는 거잖아요.

지금 상인회 회장님도 너무 고생을 많이 하고 계시는데, 60개소 참여도는 어느 정도죠?

○보건위생과장 유재숙 최근에 2개소가 탈퇴를 하는 바람에 58개소이고, 자체적으로 상인회 회장님을 중심으로 한 달에 한 번 이상 모이면서 활성화를 위해 애쓰고 계십니다.

양순경 위원 58개소가 그러면 조직이 되어 있고요?

○보건위생과장 유재숙 예.

양순경 위원 될 수 있으면 58개소가 다 같이 응집력 있게 결속력 있게 일을 해야지만 여기가 해결된다는 것이 가장 우선순위인 것 같고요.

거기에서 어쨌든 탈퇴하거나 그런 분이 생겨나지 않도록 각별히 관리를 과장님 더 해주시고요.

그리고 추진계획에 보면 특화메뉴 발굴 및 한방음식 개발인데 메뉴발굴이 되어야지만 약선음식점 이용의 날 추진도 되고, 먹는 것도 관계가 되지, 지금 발굴이 제대로 안 된 상태에서는 밑에 것이 요원할 수 있습니다.

지금 한방음식 메뉴 발굴은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죠?

○보건위생과장 유재숙 지금 저희가 올해 같은 경우에는 컨설팅을 받아보면 어떨까 싶어서 계획 중에 있습니다.

메뉴는 기존에 각 식당에서 대표메뉴가 있지 않습니까, 그 메뉴를 중심으로 컨설팅을 받아볼까 계획 중에 있습니다.

양순경 위원 이 계획이 빨리 실천해서 움직여줘야지, 위에 조명도 잘해 놓고 모든 외적인 준비는 됐는데, 약선음식거리 간판도 다 해서 외적인 것은 했는데 실질적으로 들어가 보면 어떤 음식이 있습니까, 해서 들어가 보면 한두 번 없다고 얘기를 하게 되면 자연히 안 가게 되거든요.

일단 약선음식거리는 먹으려고 가는 것이지, 먹기 위해서 볼거리가 뒤따라 오는 것이지, 볼거리를 위해서 먹으러 가지는 않습니다. 물론 그런 상황도 관광도시로 특화되거나 그러면 상황은 다르지만. 여기는 어쨌든 약선음식거리거든요. 메뉴개발에 박차를 가해주셔야 할 것 같고요.

그다음에 외부메뉴판 제작, 이것도 일단 개발이 되어야지만 다 뒤따라오는 것이고, 또 약선음식경연대회도 4월 중에 개최하면 지금 벌써 메뉴개발은 어느 정도 되어 있어야 되는 것이거든요.

○보건위생과장 유재숙 지금 상인회 회장님께서 자체적으로 기존의 58개소를 중심으로 활성화를 시키려고 하고 있거든요.

양순경 위원 예, 알고 있습니다.

지금 이렇게 추진계획은 되어 있는데 늦어질까 봐, 또 거리를 해놓고 잊혀질까 봐. 지금 당장 기존 식당에서 메뉴만 계속 가지고 있지 특별하게 지칭된 데도 아직 한 군데도 없습니다.

그것은 과장님도 알고 계시죠?

○보건위생과장 유재숙 예.

양순경 위원 이것을 빨리 해소시켜야지만 그동안 심적으로, 물적으로, 또 육체적으로 모든 올인했던 상황이 열매를 거둘 수 있지, 손실이 되지 않도록 힘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보건위생과장 유재숙 예, 알겠습니다.

양순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수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동식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김동식 위원 도농복합 읍면지역에 포충기 시범사업, 올해 신규사업으로 잘 했다고 보고요. 지금 약재를 살포해서 방제하는 것보다 친환경 쪽으로 해충을 방제하는 것도 상당히 좋은 생각이라고 봐요.

그런데 포충기 기계를 보니까 전기가 있어야 해요. 전기가 들어가서 불을 켜서 유인을 하는 것이거든요. 전기가 없는 데는 태양광을 이용해서 하는 그런 기기가 두 가지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공원지역이나 전기가 없는 데는 태양광을 이용하는 그런 기계를 이용하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특히 또 해충이 주로 보면 농촌지역의 축사나 이런 데에서 해충이 많이 발생돼요. 그래서 이것을 농업축산과하고 같이 병행해서 사업을 했으면 어떤가 그러한 생각을 해봅니다.

○보건위생과장 유재숙 예, 알겠습니다.

김동식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어린이급식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학교급식 그것도 홍보학습담당관에서도 친환경급식을 지원하고 있어요.

두 군데에서 이렇게 해야 하나요, 한 군데에서 일괄적으로 하면 안 되나요?

○보건위생과장 유재숙 저희가 그 과랑 협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식 위원 어린이급식지원센터라고 해서 별도로 어린이도 다 해당이 된단 말이에요, 홍보학습담당관에서. 그래서 제가 유통축산과에 우리나라 유통공사에서 공모사업하는 것이 있어요. 거기에서 공모사업에 선정이 되면 십 몇 억 원 정도 지원받아서 지자체마다 학교급식지원센터라는 것이 지원되는 것이 있거든요. 유통축산과에 제가 그것을 공모사업을 해보라고 그렇게 얘기를 했었는데.

지금 전국적으로 지자체마다 학교급식센터를 다 설치하고 있어요. 일괄적으로 학생들이 먹는 음식이기 때문에 위생관계나 여러 가지가 중요하거든요.

제천도 빨리 이것을 부서마다 이렇게 할 것이 아니라 유통축산과에서 일괄적으로 친환경급식센터를 설치하는 것이 좋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이것도 한번 부서하고 같이 협의해서 추진하는 방법을 찾아보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위생과장 유재숙 저희는 대상기관이 어린이집과 유치원, 그리고 지역아동센터, 돌봄센터 등인데요.

유통축산과에서는 대상기관이 어느 기관인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식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수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제천시 관계공무원 여러분!

장시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61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 제2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09분 산회)


◯출석위원(6인)
김동식김영수성명중양순경조덕희주영숙


◯의회사무국
전문위원백남식


◯출석공무원
행정복지국장이영희
보건소장조종휘
대외협력처장장희선
문화예술과장윤종금
세정과장원연구
회계과장원용식
정보통신과장홍희표
민원지적과장이성종
건강관리과장윤용권
보건위생과장유재숙
시립도서관장경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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