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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회

제184회 개회식 본회의(2011.07.18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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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4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제천시의회사무국


일시 : 2011년 7월 18일 (월) 11:00


제184회 제천시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의사팀장 박복재)

(11시 개회)

○의사팀장 박복재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184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따라 1절만 부르시겠습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최종섭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최종섭 존경하는 제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과 최명현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중부내륙중심권 의정협력 도시이며, 행정협력 도시로 제천시와 인연이 깊은 평창군이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된 역사적인 순간의 감동을 다시 나눌 수 있게 되어 더없이 기쁘게 생각합니다.

새로운 국가 도약의 발판 도시로 발돋움하기 까지 멈추지 않았고 지원노력도 멈추게 하지 않았던 감동적인 도전의지가 세계올림픽 역사에 그 이름과 함께 감동의 메시지까지 남기게 되는 위업을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그 달성하게 된 원천이었다는 사실이 무엇보다 크고 값진 의미로 다가 오는 것 같습니다.

지역의 경쟁력을 국가의 경쟁력으로 승화시킨 지역 전체의 하나된 의지와 노력들이 또한 지방자치의 역량을 보여 준 모범적인 발자취로 길이 남게 될 것입니다.

이제 우리의 현 좌표에 대한 재인식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가속화하고 변화에 발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과 전력을 재정비해야 할 때입니다.

협력도시로서 그 동안의 개최지 선정 지원 결의에 이어 성공적인 개최 준비에 필요한 지원을 실질적으로 펼쳐 나가야 할 뿐만 아니라 우리시에서도 연계 발전 권역으로서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부각시키기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이 있어야 하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실체적이고 설득력 있는 발전비전과 연계 발전방안이 조속히 마련되고 제시되어야 합니다.

또한 그동안 지속적인 건의와 요구에도 늦추어지고 있었던 각종 개발계획들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이에 필요한 걸음도 더욱 재촉해야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오늘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계획된 임시회 회기동안 조례안 등의 의안심사와 함께 하반기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가 있을 예정입니다.

주요 업무계획 보고의 기회를 통해 지역의 발전방향에 대한 보다 진지한 숙의가 함께 이루어지고 협력방안도 마련되어 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아울러 8월과 10월에 있을 제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한방바이오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는 우리시의 성장동력을 확충하기 위한 단초이며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입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음을 깊이 인식하시고 준비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20일이 넘게 지속된 긴장마 기간 동안 내린 많은 비로 인하여 일부 지역에 수해가 발생하였고 지반침하등 재해발생 위험도 높아져 있습니다.

수해 지역에 대한 복구의 조속한 마무리는 물론 재해위험이 높아진 지역에 대한 예찰활동과 안전대책 마련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 해의 두 번째 계절인 여름을 맞아 제6대 의회 개원 1주년을 뒤로하고 2주년을 맞이하는 의미를 새롭게 되새기게 됩니다.

여름의 뜨거운 열기가 결실을 맺는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에너지원이듯이 여러분 가슴속의 뜨거운 열정은 지역발전의 중요한 에너지원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의 열정과 헌신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박복재 이상으로 제184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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