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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회

제177회 제3차 본회의(2010.12.03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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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7회 제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회의록
제3호

제천시의회사무국


일시 : 2010년 12월 3일 (금) 10:00


의사일정

1. 시정질문및답변의건


부의된 안건

1. 시정질문및답변의건

2. 휴회의건


(10시 개의)

○의장 최종섭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77회 제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금일 의사진행은 시정질문 및 답변의 건으로 의석에 배부하여 드린 의사일정표에 의하여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시정질문및답변의건

(10시01분)

○의장 최종섭 의사일정 제1항 시정질문 및 답변의 건을 상정합니다.

시정질문과 답변은 시민의 삶의 질, 중요 지역현안 등과 직결된 시정의 현황에 대하여 발전지향적인 성찰과 함께 시정의 효율성, 효과성,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최선의 최적의 대안을 고민하는 중요한 계기입니다.

답변에 임하시는 관계 공무원께서는 시민의 행복과 지역의 발전을 위한 진정한 고뇌와 각오로 충실하고 책임있게 답변하여 주실 것을 바랍니다.

먼저 질문순서에 따라 조덕희 의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시정질문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참조)

· 시정질문답변서

이상은 부록에 실음


조덕희 의원 조덕희 의원입니다.

제177회 정례회 기간중 시정질문의 시간을 배려하여 주신 존경하는 최종섭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경제 관광휴양도시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헌신 노력하시는 최명현 시장님과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지구 환경개발을 위한 EU선언을 선정, 이행하기 위하여 국가에서도 저탄소 녹색성장기본법을 2010년도 1월 13일 제정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본 의원은 이런 시점에 1983년 청풍호 담수이후 제천시가 관광도시를 지향하며 청풍호반에 막대한 예산을 들여 번지점프장, 수상공연장, 영화세트장, 조명시설 등 시설만 하였지 제일먼저 해야 할 제대로 된 경관 하나 없어 관광휴양을 목표로 한 우리시의 실정이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아무리 풍광이 좋은 제천이라도 미래를 위하여 자연형숲에 투자하고 가꾸지 않으면 그 가치가 높아지지 않는다는 엄연한 사실을 선진사례를 통하여 깨달아야 합니다.

1980년 이후 화석연료 덕분으로 산림이 자연적으로 잡목 등이 우거진 것은 전국이 같으며 우리시도 1년에 180억원의 산림예산을 집행하고 있으나 정책적으로 향후 관광 휴양도시의 가치를 바랄 미래의 숲이 조성되고 있는지 아쉽기만 합니다.

우리나라의 명승지나 선진국을 다녀보면 어느 곳이나 관광명승지에 조림된 울창한 숲을 보존하고 있으며 관광휴양으로 지역경제 부응을 구상하는 우리시도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경관, 휴양의 숲을 20년 장기계획을 수립, 중점 시책사업으로 추진하여야 앞으로 수도권 관광휴양객을 적극 유치할 수 있는 자원이 된다고 본 의원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윤기선 과장님께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천시는 관광휴양도시를 시정 중점시책으로 정하고 청풍호반 주변 관광시설 개발을 계획하고 있는데 평소 경관숲 조성의 필요성과 장기 경관숲 조성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경관숲 조성대책에 대하여 질문을 마치고 다음은 아시아산악자전거대회에 대하여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전에 근자설 원자래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들이 즐겁도록 정치를 잘하면 멀리있는 사람들도 그 모습이 부러워 저절로 찾아온다는 뜻입니다.

본 의원은 금년도 제천 용두산 산림욕장 일원에서 개최된 산악자전거대회에 대하여 그 실질적인 효과와 시민이 연중 최고의 휴식공간으로 이용하는 산림욕장의 산악자전거 조성에 대하여 시민들의 우려와 원망의 소리가 있어 앞으로의 산악자전거경기장 운영 및 시민의 휴식처 대책에 대하여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올해 실시된 제16회 아시아산악자전거대회는 용두산 아래 조성된 산림욕장 일원에서 시설비 12억 8천만원과 행사비 4억원을 포함 16억 8천만원으로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5박 6일간 용두산 산림욕장 일원에서 개최되었으며 참가선수 210명이 참여하여 개최된바 있습니다.

1.5km의 용두산 가파른 경사면을 훼손하여 산사태 우려가 있는 다운힐경기장에는 31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행사였으며 제천시민의 경기참여는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

선수들 숙박으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된다고 하였으나 대회에 참가한 선수와 임원들은 청풍리조트에서 숙박하여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한 예로 금년 가을 증평군에서 개최한 전국 산악자전거대회는 임도를 이용하여 개최하였으며 중앙방송에도 소개된 성공사례입니다.

저는 이중에서 용두산권에서 실시하는 산악자전거대회를 제천의 주산인 용두산의 보전과 도시주변의 녹지휴식공간이 없어 연중 가족단위 시민이 즐겨 휴식을 취하는 산림욕장이 그 기능에 맞게 운영되어야 한다고 보며 2006년도에는 산림욕장 일원에 임도 유실과 산사태로 많은 복구비가 들어간 집중호우 우려지역에 대한 피해도 예상되며 앞으로 산사태로 인한 시민의 혈세가 지출되는 근본원인을 해소하여야 한다고 생각하며 본부장님께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제천시의 주산인 용두산이 자전거행사로 인하여 훼손된데 대하여 본부장님의 견해를 말씀하여 주시고 둘째 제2용두산에 다운힐코스 설치로 산림 훼손 및 산사태 유발방지대책에 대하여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14만 제천시민의 휴식공간이 훼손된 용두산 산림주변에 메타세콰이어나무 등을 심고 보완하여 시민들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실 의향이 있으신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부장님의 자연환경 보존과 시민들의 녹색 휴식공간 마련을 위한 좋으신 답변을 바라면서 시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최종섭 조덕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석으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조덕희 의원님 질문에 대하여 관계 공무원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윤기선 산림공원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천시 경관숲 조성대책에 대하여 책임있고 충실한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공원과장 윤기선 산림공원과장 윤기선입니다.

평소 시정업무에 많은 관심과 고견을 주시는 최종섭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조덕희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제천시 경관숲 조성대책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제천시 경관숲 조성대책에 대한 답변에 앞서 우선 우리시 산림정책 방향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시 산림정책은 시민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산림행정 구현을 위하여 나무심기사업과 숲가꾸기사업 등을 추진 녹색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잘사는 산촌과 임업인 소득증대를 위하여 산림소득작목 개발, 산촌개발사업 및 산림복합경영단지조성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산림의 공익기능 증대와 휴양시설 확충으로 생활권내 녹색공간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산림의 경제적 환경적 가치를 증진하고자 합니다.첫 번째 질문사항인 경관숲 조성실적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시에서는 나무심기를 통해 품격있고 가치있는 녹색자원 육성과 저탄소녹색성장에 기여하는 산림바이오매스 공급기반 구축, 친환경적인 수종갱신을 통해 보다 경제적이고 공익적인 기능증진을 위한 나무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근 3년간의 나무심기사업 실적은 817ha에 153만 2천본의 나무를 식재 하였으며 이를 연도별로 살펴보면 2008년도에 경제수조림외 3개 조림사업에 174ha 33만 8천본의 나무를 식재하였으며, 2009년도에 237ha 43만 5천본, 2010년도에 406ha 75만 9천본의 나무를 식재한바 있습니다.

경관숲 조성사업을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큰나무공익조림과 한방바이오 수종의 나무심기사업 실적을 답변드리면 시 관내 공한지 및 유휴토지 66개소에 14만 3천본의 경관수종을 식재하였습니다.

경관숲 조성사업의 연도별 추진실적은 2008년도에 봉양읍 명암리외 11개소에 산수유나무외 16종 2만본, 2009년도에 한수면 송계리외 26개소에 6만 3천본, 2010년 금년에는 금성 야구장 일원 26개소에 6만본의 경관수종 및 한방수종의 나무심기사업을 실시하여 지역별로 특색있는 경관숲이 조성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농촌마을별 경관숲 조성을 위하여 특화나무심기사업을 추진한바 25개 마을에 4억 9백만원을 투자하여 3만본의 한방수종인 매실나무와 산수유 등을 식재하였으며, 도심주변의 경관숲 조성을 위하여 우량한 소나무가 자라고 있는 의림지와 솔밭공원, 수도산, 남산, 향교뒷산, 장락 수정타운 뒷산 등에는 시민들의 휴식처로 활용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등 도시경관숲을 조성하였습니다.

두번째 질문사항인 향후 경관숲 조성계획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산림의 생태적 건강성과 경관성 향상을 위해 우리 지역특성에 맞는 경관수종 및 한방수종을 집단으로 식재하고 집약 관리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경관숲을 조성하고 기후변화 대응과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다양한 나무심기사업 추진과 쾌적한 녹색공간 조성을 위하여 청풍호 주변과 주요 관문도로변에 중점을 두고 경관조림을 추진하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청풍호주변의 마을 공한지와 주요도로변에 한방바이오 조림과 경관밀원숲을 조성코져 2011년도에 약 20ha의 면적에 경관수와 유실수 등을 식재하겠으며 3500ha의 면적에 숲가꾸기사업을 추진하여 건강한 생태숲을 보존하고 쾌적한 녹색공간을 조성하겠으며 또한 도로시설계획에 의하여 새로 신설되는 도로변 가로수 식재와 소공원 조성시에도 관련부서 및 토지소유주와 협의하여 경관을 살릴 수 있는 수종을 선정하여 명품 경관숲을 조성하겠습니다.

끝으로 나무를 심고 숲을 조성하는 산림사업은 30, 40년 이상이 소요되는 장기적인 비전 없이는 경영할 수 없는 미래의 산업입니다.

기 수립된 제천시 산림 및 녹지 장기발전계획에 의거 산림의 경제성과 공익성을 함께 추구하며 우리지역의 기후와 특성에 맞는 한방수종과 경관수종을 지속적으로 식재하여 지역경제발전의 밑바탕이 될 수 있도록 쾌적한 경관숲을 조성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조덕희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제천시 경관숲 조성대책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최종섭 산림공원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발언대에 대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공원과장님의 답변내용에 대하여 보충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덕희 의원님 질문하시고 산림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덕희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몇 가지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을 드리기전에 이해를 돕기 위하여 경관숲으로 인하여 지역 경제발전에 기하고 있는 국내외사례를 현지사진을 대비하여 보고를 드린후에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사진은 춘천시에 소재한 남이섬으로 1965년부터 나무를 계획적으로 심기 시작하여 지금은 연간 150만명의 내외국민이 숲과 나무를 찾는 전국 유명의 관광지로 인근의 음식점 형성 등 지역경제에 큰 보탬이 되고 있으며 입장료 수입만 연간 90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다음은 가평군 잣나무숲 조성입니다.

가평군에서는 1920년대부터 지금까지 일관되게 잣나무를 조림하고 있으며 군 전체 면적에 84%가 산림이며 조림지의 70%가 10년생부터 60년생된 잣나무숲이고 이 숲을 기반으로 보시는 바와 같이 곳곳에 별장과 팬션 그리고 전원주택, 수목원, 연수원 등이 계속 건축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 개통된 고속도로와 전철개통으로 더욱 숲의 가치로 인하여 휴양관광지로써 지역경제 발전에 중요한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 사진은 일본전역에 잘 조림된 삼나무숲입니다.

선진국일수록 확실한 산림정책이 잘되어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다음은 우리시 청풍호반 사진입니다.

자연관목숲으로 앞으로 더 크게 자라지도 않을 수목들입니다.

일부만 촬영하였지만 비봉산 주변과 양평리에서 고명리까지 원내리, 능강리, 서곡리, 산야천리 등 관내 모든 산이 지금 보는거와 마찬가지로 이런 실정에 있습니다.

이상 사진은 보았고 다음은 보충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과장님 사진을 보면서 뭐 느낀 점 있으십니까?

○산림공원과장 윤기선 일본에는 옛날부터 삼나무숲이 잘 조성되어 있고요 우리시도 지금 현재까지 많은 조림물량을 해 왔습니다만 경관과 어울릴 수 있는 그런 수종은 아직은 약간 미흡하다고 생각합니다.

조덕희 의원 우리 과장님께서 정확히 보셨네요. 경관숲 조성에 대한 계획은 없이 산에 있는 잡목 가지치기만 했고 그런 쪽에서 느낀 점이 많을걸로 믿습니다.

우리 과장님 지금 산림공원과에 근무한지가 몇 년되셨죠?

○산림공원과장 윤기선 오래 됐습니다.

조덕희 의원 20여년 넘었죠?

○산림공원과장 윤기선 네.

조덕희 의원 산림에 대해서는 관내를 골고루 다 관찰하고 계시겠네요.

○산림공원과장 윤기선 조금 알고 있습니다.

조덕희 의원 조금이 아니라 20년 넘게 했으면 산림공원과장으로 전체 우리 관내에 산에 대해서 책임지고 경관숲 조성하는데 문제점이 없다는 것으로 본 의원은 생각이 됩니다.

많은 기대가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 현재 청풍호주변을 비롯 우리시 전역에는 관광명소로 할만한 경관숲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세요.

○산림공원과장 윤기선 저희가 6.25이후부터 저희 조림정책을 많이 해서 다량의 나무를 식재하였습니다.

하지만 청풍호주변에는 거의 다 수몰로 인해서 경사도가 급한 지역으로 되어 있어 거의가 사유림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청풍호 주변에는 문화재단지 주변에 단풍나무와 왕꽃나무를 식재하였고 한수소재지 면사무소뒷산에도 경관숲을 조성했고 우리 제2의림지서부터 명암구간까지도 우리가 단풍나무와 복자기단풍나무를 한 8년전에 식재해서 앞으로 한 5년에서 10년 정도만 지난다면 어느 정도 경관을 바라볼 수 있겠습니다.

조덕희 의원 그렇게 해 주실 것을 바라고요 두 번째는 근래에 시에서 경관숲을 조성한 실적이 있습니까?

○산림공원과장 윤기선 제가 지금 말씀드린게 최근 2000년도 이후에 그렇게 조성한 겁니다.

조덕희 의원 최근에 올해 한것 있습니까?

올해하고 작년도에.

○산림공원과장 윤기선 올해도 각 지역별로 소규모별로 아까 보고서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금성야구장외 26개소에 한 6만여본을 식재하였습니다.

조덕희 의원 농촌마을별 도심주변에 경관숲 조성을 하였다고 했는데 현재 장락동 수정타운공원을 보게 되면 한그루도 나무를 심지 않았어요. 그 다음에 수도산 있지 않습니까?

수도산도 공원만 준비해 놨지 나무를 조림한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현재 특히 수도산같은 경우에는 우리 중심지에 있고 거기에 식재를 할 때 경관숲 조성을 할 수 있도록 우리 과장님께서는 현재 가보시고 과장님 현지를 가보시고 그 느낀바를 또한 거기에 대해서 어떤 수종을 해서 경관숲 조성을 할 수 있는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까지는 지금 안되어 있어요.

경관숲 조성한다고 해서 장락공원이라던지 수도산 되어 있다고 했고 그다음 향교 뒷산에도 되어 있는데 향교뒷산에 단풍 몇 그루만 심었어요. 공원 조성하기 위해서 그럴 정도로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과장님께서는 현지에 가보시고 정확한 경관조성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지 않으면 매년 그런 식으로 나갈 것입니다.

그래서 농촌마을별 도심주변에 경관 조성을 한것을 식재된 추진실적을 자료로 요구를 합니다.

과장님 자료요구 드리겠어요.

○산림공원과장 윤기선 네, 알겠습니다.

조덕희 의원 다음 세 번째로는 경관숲 조성 장기계획은 지금 되어 있나요?

○산림공원과장 윤기선 저희가 지난해 제천지구 산림녹지에 장기계획을 수립한바 있습니다. 거기에 따르면 우리가 우선적으로 경제수를 목적으로 해서 주요 산림에는 경제수를 식재하고 나머지 주요 도로변이나 건물주변 공한지 이런데를 찾아서 경관과 어울릴 수 있는 단풍나무나 은행나무, 벗나무, 일반 마가목같은거 이런 경관수종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

조덕희 의원 장기경관숲 조성계획은 필요합니다.

꼭 필요한 사업인데 제대로 안되어 있으면 이번 기회를 통해서 장기숲 경관계획에 대해서 자료로 본 의원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공원과장 윤기선 알겠습니다.

조덕희 의원 저는 경관숲조성을 위한 자료를 준비하면서 대안으로 우리시의 경관숲 조성은 청풍호반변을 비롯하여 읍면동 하천변과 계곡을 대상으로 1개소에 330㎡ 즉 3백평 규모정도의 국·공유지라던지 휴경지 산림 하단부를 기준으로 침엽수인 잣나무, 젓나무, 편백나무와 낙엽이 지고 키가 크며 목재가치가 좋은 메타세콰이어나 백합나무, 은행나무 등 활엽수와 상록수를 50%씩 생육, 적재, 균형에 맞게 설계하여 5년간 매년 5억원 정도의 예산을 편성하여 심고 풀베기와 비료주기 등을 하면 관리하는 방안을 우리 과장님께 제시하는 바입니다.

그렇게 할 수 있으시죠?

○산림공원과장 윤기선 저희가 매년 작게는 200㏊, 많게는 400㏊ 이상 이렇게 조림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조덕희 의원 조림은 했는데 경관숲 조성은 제대로 안됐다는 얘기예요.

다른 일부 했지만 경관숲 조성을 해서 관광객 유치를 장기계획을 갖고 아까 사진에서 봤던 남이섬이라던지 가평군같이 큰 장기계획을 가져달라는 얘기입니다 .

또한 현재 자라고 있는 자연상태의 숲도 휴양숲가꾸기사업도 병행해서 아름다운 숲을 만드는데 소홀하지 않아야 할 것이고 또 시민 모두와 우리 집행기관과 의회가 합심하여 경관숲을 가꿀 경우 우리는 그 혜택을 보지 못해도 후손대대로 전국에서 제일 아름답고 살기좋은 관광휴양도시가 될 수 있다고 본 의원은 확신합니다. 과장님께서는 예산도 많이 소요되지 않고 세월이 갈수록 그 혜택을 후손에게 물려줄 수 경관숲과 휴양의 숲 조성을 시정의 우선 사업으로 정하시어 계획을 실행에 옮겨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과장님 답변해 주세요.

○산림공원과장 윤기선 저희가 조금전에도 말씀드렸습니만 매년 조림사업을 200에서 400㏊정도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만 여기에서 경관에 관련된 공익조림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많게는 거기에도 20에서 3, 40㏊ 정도를 하고 있는데 그거를 일부를 청풍호 주변이라던가 주요 관문도로변 또한 산림욕장주변, 또 휴양림 주변 그다음에 청풍호 만남의 광장 주변 이쪽 공한지를 찾아서 경관과 어울릴 수 있는 메타세콰이어나 이런 우리지역에 맞는 기후에 맞는 토질에 맞는 그런 수종을 선택해서 식재할 예정입니다.

조덕희 의원 고맙습니다.

꼭 그렇게 해 주시고 본 의원도 계속 임기중에 과장님이 하는 사업에 적극 협조해 주고 계속 주목을 하겠습니다.

질문에 좋은 답변해 주신 과장님과 경청하여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이상으로 보충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의장 최종섭 조덕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보충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최경자 의원님 보충질문하여 주고 우리 산림녹지공원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경자 의원 최경자 의원입니다.

지금 제천시에서 경관조성으로 만들어진 곳이 있습니까?

경관조성으로 그 목적으로 만들어진 곳이 있습니까?

○산림공원과장 윤기선 경관조성이라는 것은 자연적으로 만들어지는게 많습니다.

일부러 저희가 경관숲을 조성한다는거 보다도 장기적인 숲을 조성하고 조림을 실시하고 또 관광주변이나 이런 주요 도로변 이런데로 나무를 경관수를 조성 식재하다 보면 자연적으로 경관숲이 조성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다만 저희가 아까도 말씀드렸니다만 의림지 주변이라던가 청풍 문화재단지 주변 또 잣나무는 하여튼 한 20년전부터 우리 주요 지역에 봉양이나 백운, 송학 이쪽으로 많이 식재되어 있습니다.

최경자 의원 그러면 이 식재한 나무들에 대서 관리는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산림공원과장 윤기선 저희가 조림한거에 대해서는 3년에서 5년 정도는 풀베기사업 숲꾸기를 하여 주고요 그 이후에는 5년에서 10년 단위로 어린나무 가꾸기사업을 해서 조림목 주변에 풀베기사업을 해 주고 있습니다.

최경자 의원 풀베기 이런 일들을 어떠한 분들을 활용해서 하고 계신 가요?

○산림공원과장 윤기선 지금은 저희가 일반법인이 지금 현재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반법인체가 저희 관내에 한 10여개 업체로 알고 있는데 일반법인과 산림조합 이런 업체에 대해서 설계를 해서 입찰을 해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경자 의원 조림된 곳마다 관리하는 방법이 조금씩 다르겠지만 관광지 주변의 관리는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산림공원과장 윤기선 관광지주변도 저희가 대상지에 선정을 해서 사업할 장소가 있으면 그 장소에 선정을 해서 입찰을 보고 아니면 공공근로가 지금까지는 올해까지는 있었습니다.

공공근로사업으로도 숲가꾸사업을 추진하고 있었습니다.

최경자 의원 과장님 남이섬을 좀전에 보셨는데 남이섬에서는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 알고 계신가요?

○산림공원과장 윤기선 남이섬은 저희 군이나 이런데서 관리하는게 아니고 일반개인이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경자 의원 남이섬의 예가 저는 참 인상깊게 보았는데요 마을주민들이 하고 있습니다.

그죠?

그 마을주민들이 자기가 사는 터전에서 일자리를 갖고 하고 있는데 그분들은 퇴직이 없습니다.

사망해야만 퇴직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굉장히 내땅을 사랑하고 내고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침 일찍 일어나서 내집 가꾸기듯이 가꾸는 것을 굉장한 인상을 받았었는데요 청풍이나 제천지역에 특별한 관광을 목적으로 하는 지역에 일자리 창출차원 또 평생 복지가 보장되는 차원으로 인력을 활용해 보실 생각은 없으신지요?

○산림공원과장 윤기선 관광지 조성은 저희가 사실은 답변하기 어려운 사항이고요 그쪽에 숲가꾸기사업이나 이런 대상지가 있다면 저희가 관련부서와 협조를 해서 추진을 하겠습니다.

최경자 의원 공공근로나 잠시 일하시는 분들은 잠시동안 일하면서 생계에 불안함을 느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어디에서 사람을 끌여서 잠시 일 시키고 몇푼 주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살고 있는 내고장에서 평상시 내가 하는 일을 하면서 평생의 복지도 보장된다면 더할나위 없이 편안한 삶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제천지역에 조림을 하는 과정에서 보다 더 계획적이고 장기적이고 구체적으로 어디에 무엇을 어떻게 조림을 할 것인가에 큰 구상을 해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질의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최종섭 최경자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보충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질문하실 의원님이 안계시므로 윤기선 산림과장님은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윤종섭 행정복지본부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아시아산악자전거대회 문제점 및 향후 대책에 대하여 책임있는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복지본부장 윤종섭 행정복지본부장 윤종섭입니다.

늘 시정의 동반자로서 열정적으로 시정에 협조해 주시는 최종섭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면서 2010아시아 산악자전거대회 문제점과 향후대책 및 산림욕장 시민활용 공간 제안에 대해서 조덕희 의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2010년 아시아산악자전거대회 문제점, 향후 대책 및 예산집행 현황입니다

첫 번째로 아시아 산악자전거 대회에 대하여 기본현황을 말씀드리면 제천시는 2009년 3월 17일 한국 파크텔에서 열린 아시아 사이클 연맹 총회에서 개최지로 확정된 이후 한국산악자전거연맹 현장 점검 및 용역 등을 거쳐 코스를 확정하고 국도비 포함 12억 8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경기장 시설을 완료하였습니다.

우리시에서 열리게 된 2010년 아시아산악자전거 대회는 제16회 아시아 산악자전거 선수권대회, 제2회 아시아 주니어 MTB 선수권 대회 및 제5회 아시아 BMX 레이싱 선수권 대회의 3종 대회를 아시아 산악자전거 사상 처음으로 동시에 한 장소에서 개최하는 큰 의미가 있는 대회입니다.

2010년 연초부터 다양한 방법을 통한 홍보로 9월 26일부터 10월 1일까지 6일간 한방바이오엑스포 기간중 아시아 15개국 217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관련 참가인원은 각지에서 온 임원 포함 시민, 관광객 등 포함 2,417명으로 산정되겠습니다.

운영 관련 예산은 4억으로 내실있게 치루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대회 주최단체인 아시아 사이클 연맹으로부터 성공적 대회라는 평을 들은 바 있습니다.

두 번째 대회와 관련 해서 발생된 문제점을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 자연 훼손 및 재해 우려입니다.

무엇보다도 산악자전거 대회를 치루기 위하여 개설한 코스로 인한 자연 훼손 및 재해가 우려되는 문제점이 있다 하겠습니다.

최대한 기존의 임도를 활용하고 필요한 지점에 배수로를 개설하는 등으로 환경 훼손을 최소화하려 노력하기는 하였으나 선수들의 경기 및 추후 동호인들의 코스 답사 등으로 일부 자연훼손과 재해 발생의 우려가 있는게 사실입니다.

두 번째 잔존 시설 관리입니다.

선수권 대회 결과 크로스컨트리 6.2㎞, 다운힐 1.7㎞ 코스와 350m에 달하는 BMX 경기장과 167㎡의 공중화장실 및 관리사무실 건물이 남아 있습니다

세 번째 문제점에 대한 보완. 개선대책으로 첫 번째 정기ㆍ수시 점검 강화로 자연 훼손 및 재해 발생 방지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개설된 코스에 대하여 정기점검을 확행하고 우기 등 재해 위험시기에는 기상특보를 주의 깊게 관찰하여 특보내용에 따라 수시 특별 점검 및 현장 정비 등을 통하여 자연훼손 및 재해발생발지에 철저를 기하여 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경사가 급한 다운힐 코스에 대하여서는 기존에 개설한 배수로 등의 막힘이 없도록 하고 경사면에 쓰러진 고목 등으로 수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좀 더 세심한 관리를 통하여 자연스런 물흐름길 확보에 최선을 다하여 나갈 것입니다.

두 번째 시설 재활용 확대로 경제효과 제고입니다.

개설한 시설을 활용하는 방안으로 각종 대회 적극 유치, 동호인 수시방문 유도, 이벤트 마케팅 등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첫째, 각종 대회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거나 국가대표 훈련장으로 유도할 계획입니다

내용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두번째 동호인 및 국내외 선수 수시 방문 유도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산악자전거 동호인들은 클럽 단위 단체로 다니는 관례가 있어서 적지않은 관광객 지역 유입효과가 있습니다.

장거리 이동 등으로 소지 물품을 최소화한 채 방문하는 관계로 잡화 등의 지역내 구입 확대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세번째 이벤트 마케팅 실시입니다.

전국의 등산 매니아와 100여만명에 이르는 전국 MTB 동호인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코스 등으로 이벤트 코스를 개발할 계획입니다.

초보 MTB 동호인 가능한 국제 경기 구간 중 초보 코스, 가족과 함께 등산할 수 있는 국제경기 구간 코스와 생태학습 트래킹 코스 등을 적극 개발하여 홍보하고 필요시 직장인과 청소년들의 극기 훈련장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최상의 산악자전거코스와 국내 유일의 국제공인규격인 BMX 경기장을 활용하여 일반시민, 동호인과 중ㆍ고ㆍ대학의 선수들을 대상으로 아카데미를 개최할 계획도 갖고 있습니다.

네 번째 관련 예산집행 현황입니다

대회 관련 예산은 도비 2억, 시비 2억 총 4억원으로 5월 7일 대한사이클연맹과 대회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지급하였습니다.

9월 26일부터 10월 1일까지 선수권 대회를 성공적으로 추진한후 대한사이클연맹에서 결산한 내용은 총 수입은 4억 1676만원으로 보조금 4억원과 후원금 1억 6760만원이고 총 지출은 4억 1564만 2천원이 되겠습니다.

잔액은 111만 7826원이 발생하습니다.

자세한 지출내역은 따로 붙인 정산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산림욕장 시민이용 공간 제한에 관한 대책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선수권 대회 경기장 부분에 대하여는

현재 조성되어있는 용두산 산림욕장은 송학면 도화리 1-1번지외 2필지 35ha를 산림욕장으로 지정하여 1999년부터 조성을 시작 2001년도에 준공 현재까지 시설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2010년 아시아 BMX/ MTB 경기 대회를 위하여 피크닉죤지역 3150㎡에 경기장을 설치하였으나 BMX 경기장 등을 제외한 부분은 시민들이 쉴 수 있도록 낙엽송 그늘 아래 부분을 정비하고 새로 조성된 광장 등을 활용한 복합적인 휴양시설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관리사무실 신축에 따른 현대식 화장실 신축으로 이용 시민들에게 위생적이고 쾌적한 편의시설을 제공하게 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할 것입니다.

두 번째 산림공원 지속 확대등 산림욕장 이용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겠습니다.

숲 이용에 대한 시민욕구 충족과 한방 건강도시 조성과 시민과 탐방객들에게 생태 건강숲을 제공하기 위하여 산림욕장과 연계하여 물안이골에 산림청 지역생태숲조성 사업으로 한방생태숲 50ha를 2008년부터 조성하여 2010년도 완공 시민들이 이용토록하고 있는 이외에

지속적인 용두산지역 생태 건강 숲 확충을 위하여 문화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시행한 모산동 산1, 2번지 일원 까치봉이 되겠습니다.

50ha 규모의 도시산림공원에 산책로 개설, 피톤치트숲, 오토캠핑장을 조성하고 휴게 및 체육시설 등을 설치하여 시민 탐방객들에게 제공하고자 사업을 확정하였습니다

산림 등 자연자원을 보전하여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한다는 용두산을 지속가능한 자원으로 인식한 조덕희 의원님의 시정질문 취지에 공감하며 앞으로 2010년 아시아 MTB/BMX 선수권 대회에 따른 문제점이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책을 해나가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최종섭 행정복지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발언대에 대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부장님의 답변내용에 대하여 보충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덕희 의원님 질의하시고 본부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덕희 의원 본부장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질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09년도 수해로 인하여 피재골 임도 유실과 용두산 산사태로 인한 수해복구비가 얼마나 집행이 되었는는지 알고 계십니까?

○행정복지본부장 윤종섭 1억 1200정도입니다.

조덕희 의원 1억 1200만원이 아니고 피재골 임대복구비가 전체 4억 2980만원입니다.

○행정복지본부장 윤종섭 그거는 지난번 전체적으로 수해로 인한 부분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조덕희 의원 임도로 해서 유실된 복구비가 거의 4억 2200만원이라는건 알고 계시죠.

○행정복지본부장 윤종섭 예.

조덕희 의원 다음에 휴양시설 수해복구비가 3억 3천여만원입니다.

풋살경기장 수해복구비가 8800여만원이 됩니다.

왜 이런 질문을 하냐하면 바로 제2용두산인 가파른 산에 다운힐코스를 만들기 위해서 포크레인을 들이대서 골을 만들어 놨어요.

그렇다고 보면 저희들이 몇 번 가봤지만 너무 위험했어요.

정말 산사태 우려가 금방 날것 같습니다.

그래서 대회가 끝나게 되면 복구를 하겠다는 얘기를 듣고 그렇게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본부장님 복구대책을 했어요.

○행정복지본부장 윤종섭 하겠습니다.

다만 의원님 말씀하신 지역이 용두산이 전체 폭우라든지 왔을 때 집중되는 지역입니다.

이 사업 자체에 대한 부분 산림과에서 조성해놓은 부분에 경기장에 들어가다보니까 여러 가지 면에서 정책적으로 그 당시에 충분한 검토가 있어야 되지 않느냐는 부분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적극적으로 그런걸 개선하도록 대책하겠습니다.

조덕희 의원 본부장님 솔직해서 좋습니다.

선정할 때 잘못됐죠.

○행정복지본부장 윤종섭 그 부분은 전체적으로 기존에 있는데를 공간을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조금만 더 검토가 있어야 되지 않느냐는 부분은 제가 공감을 합니다.

조덕희 의원 다른 데도 보게 되면 임도를 사용해서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우리는 제천 14만 시민이 공감을 좋아하는 산림욕장에 대해서 뺏어갔습니다.

집행부에 잘못에 잘못 선정 판단으로 인해서 제천 14만 시민의 휴식공간이 없어졌어요.

그런데 책임은 져야 됩니다.

본부장 뿐만 아니라 시행한 공무원들 확실하게 정말 책임지고 해결해 나가야 됩니다.

정말 가슴 아픕니다.

시민들이 만날 때마다 보는 사람마다 이런 얘기를 많이 듣고 있습니다.

현재 되어 있는거 외에는 크게 되면 문제가 있다고 본 의원은 생각이 들고 그래서 본부장께서는 산림훼손 및 산사태 방지대책에 대해서 서류로 곧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복지본부장 윤종섭 예. 알겠습니다.

조덕희 의원 두 번째로 다운힐코스에 참석선수는 31명이죠.

○행정복지본부장 윤종섭 33명입니다.

조덕희 의원 31명으로 저는 보고를 받았어요.

○행정복지본부장 윤종섭 의원님들한테 드린 건 남자가 26명 여자가 7명이니까 33명이 되겠습니다.

조덕희 의원 그러면 33명에 대해서 서류제출한거에 대해서는 평생학습팀에서 감사보고받을 때 그렇게 받았는데.

○행정복지본부장 윤종섭 수정하겠습니다.

조덕희 의원 답을 해 주시고 31명이 참석을 해서 제천시민은 한 명도 다운힐코스에 선수로 하지 않았어오. 알고 계시죠.

○행정복지본부장 윤종섭 거기 우리 선수들이 가서 경기할 수 있는 다운힐 코스가 선수가 지역에서 없습니다.

조덕희 의원 없는데 31명이 와서 그네들의 잔치만한 것이예요.

그 좋은 산을 다운힐코스를 만들어서 산사태를 유발시키면서 왜 거기를 했느냐를 묻고 싶습니다.

앞으로 대회 개최는 계획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행정복지본부장 윤종섭 당초 계획에 그런 이BMS의 국제규격으로서 제1호가 되겠습니다.

그런 경기장을 조성을 해서 국제 규모의 경기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겠다는 것이 당초 계획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제가 적극적으로 동의를 하고 다만 만들어 놓은 시설에 대해서는 다시 파갤 수 없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관리를 해나가야 될것입니다.

다만 두 번째 문제는 어떻게 치유를 하느냐는 문제기 때문에 잘 치유가 될 수 있도록 우려하시는 여러 가지 산에 문제에 대해서는 경기장 관리문제에 대해서 심도있게 잘 다뤄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조덕희 의원 앞으로 대회 개최계획도 불투명하고 관리 운영하는데 많은 예산이 들어가고 상당히 애물단지로 변질될 염려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 쪽에서 현재 되어 있는 경기장은 관리를 잘해 주시고 다음은 다운힐코스 모노레일을 해서 그쪽에 산사태 이용축에 대해서는 폐쇄하고 다시 복원할 생각도 검토해볼 의향이 있으세요.

○행정복지본부장 윤종섭 그 부분은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운힐 경기장을 합쳐가지고 만들 때도 백운쪽이 좋습니다.

그런데 이쪽으로 끌고온 이유는 잘 모릅니다만 집중화를 해서 시설을 지역경제에 시내권하고 같이 연계시키는자는 좋은 취지로 했을 겁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다운힐을 우려되기 때문에 완전히 폐쇄시켜야 되겠다는 부분은 현재 모노레일 설치에 대한 계획이 있기 때문에 충분한 검토작업이 필요할 겁니다.

별개로 하고 일단 제가 여기서 그것을 폐쇄하겠다는 이렇게 단도직입적으로 얘기할 수 없고 충분한 시장님을 중심으로 논의를 하겠다고 말씀드립니다.

조덕희 의원 좋습니다.

본 의원은 그 대회가 매년 되는 것이 아니고 4년이 될지 5년이 될지 모릅니다.

선수도 몇 명 오지 않는데 그 좋은 제2용두산경관 좋은데를 산사태 유발될 수 있는 곳에 만들어놔서 대회유치도 못하고 선수도 많이 안오는 곳에 조성한거에 대한 염려 우려때문에 질문을 드렸어요.

그러한 예방이 되기를 다시 한번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산악자전거대회에 14만 제천시민의 휴식공간을 잃었어요.

알고 있죠. 장소를. 그 장소에 대한 대책은 어떻게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까?

○행정복지본부장 윤종섭 일단 자꾸 의원님이 문제하는 부분은 기존 공간을 활용하던 공간을 일단 체육시설이 들어감으로 발생된 원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설에 대해서는 최대한 예산투입이 됐기 때문에 잘 관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다만 말씀하신대로 일정면적을 잃어버렸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산림과에서 별도 앞산 까치봉 50㏊에 대한 일련의 계획도 10억의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그런 계획과 같이 해서 말씀드린 취지를 충분하게 인지하고 거기에 부합되도록 연계되도록 장기적으로 시설계획을 하고 또 하나는 이 사업을 하면서 2차 사업이 있습니다.

청소년익스트림장 조성계획이 있고 모노레일도 전기로 변경하는 계획이 있는데 그런 부분을 연계해서 종합적으로 재검토작업이 필요하지 않느냐 해서 충분하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주장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면적이라든지 더 좋은 시설을 카바할 수 있도록 아까 말씀하신 경관숲이라든지 같이 포함을 해서 검토작업을 해서 더 잘 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조덕희 의원 그쪽에 제2용두산쪽에 대한 본부장님이 책임지고 제천시민의 휴식공간에 대한 문제와 다운힐코스에 대한 문제점 이런 것을 잘 검토를 하셔서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서 제천시민에게 행복권을 빼앗긴 부분에 대해서 잘 봉합돼서 관리가 잘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복지본부장 윤종섭 예. 알겠습니다.

조덕희 의원 이상입니다.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최종섭 조덕희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보충질문하실 의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문하실 의원님 안계시므로 윤종섭 행정복지본부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질문하실 의원님이 조덕희 의원님과 다음 순서에 양순경 의원님인데 의장으로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금일 11시 30분에 제천시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되는 2010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대회가있습니다.

평소에 시장님이 모두 모두 참석하는 관계로이어서 1시에 제천역광장에서 연평도 포격도발 규탄대회가 있습니다.

그래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러면 14시2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0분 회의중지)

(14시20분 계속개의)

○의장 최종섭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77회 제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시정질문 및 답변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질문순서에 따라 양순경 의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시정질문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순경 의원 양순경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최종섭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또한 제천시민의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는 최명현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를 진심으로 치하드리면서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제천시의 복지, 문화, 경제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이 자리에서 시정질문의 기회를 갖게 된것을 뜻깊게 생각합니다.

제천시의 문화적 자산과 특성을 경제적 가치로 이끌어가기 위한 문화콘텐츠사업은 고용, 부가가치 등 지역경제에 미치는 긍정적 파급효과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음악영화라는 특성화로 국내외영화제와 차별화된 영상문화의 저변을 확대해 나가면서 영상산업을 통한 지역이미지제고는 경제적 효과가 매우 크게 나타날 것입니다.

영상산업을 단순히 축제나 문화산업쪽인 측면에서 접근하는거보다 제천시가 지닌 문화적자산을 풀어내고 여건에는 매개체로써 활용되어야 할 것입니다.

궁극적인 목적은 문화를 통해서 수익을 창출하는 것입니다.

투자자와 제작자 그 문화를 느끼는 시민들이 같이 공감하고 우리 것으로 만들어 갈 때 영상산업이 성공하게 됩니다.

제7회 국제음악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장님께 시정질문을 하고자 합니다.

지역의 문화와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장님의 책임있는 답변을 요청드립니다.

이어서 윤종섭 본부장님께 청소차량 차고지와 환경미화원대기소 이전방안에 대한 시정질문에 답변을 요청드리면서 시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최종섭 양순경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석으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양순경 의원님의 질문에 대하여 먼저 최명현 제천시장님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최명현 제천시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천 국제음악영화제의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에 대하여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최명현 제천시장 최명현입니다.

존경하는 최종섭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 여러분들께서 금년 한해 시정에 적극 협조해 주시고 또 지난 2010 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때는 전국의 의회를 도시면서 우리 입장표를 팔아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 양순경 의원님께서 제천국제한방바이오 죄송합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대해서 질문을 해 주셨기 때문에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90년대 지방자치시대를 맞이하여 각 지자체마다 지방의 인지도와 이미지 제고를 위해 다양한 축제들을 개발하여 개최하고 있습니다.

제천시도 국내외적으로 제천의 인지도와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전국단위 축제를 개발하여야 한다는 인식이 대두되어 2005년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지난번에 양순경 의원님께서 자세히 좀 해 달라고 해서 기 제출한 것은 양이 좀 많습니다.

한 10페이지 되기 때문에 별지 배부해 드린 것으로 답변을 드리니까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 제천시도 2005년도 시작된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영화와 음악이라는 신선한컨셉과 제천의 수려한 자연이 만나 빠른 시간내에 성공적인 문화축제로 자리잡았다는 외부평가를 받아 2007년 제2회 대한민국 축제박람회에서 성공한 축제로 선정되어 성공사례를 발표하였으며 문화관광부가 집계한 2008년도 충북 52개 축제중 전국 인지도와 선호도면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나 영화제가 충북을 대표하는 축제로 성장하였다는 자부심을 느끼게 하였으며 사단법인 한국관광평가연구원에서 주최한 2009년도 대한민국 문화관광서비스대상에서 혁신정책 진흥부분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긍정적인 외부평가와 함께 영화제를 통한 제천시의 브랜드이미지 제고와 시민의 문화 향수 증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성과가 있었습니다.

제3회 영화제부터 세명대학교에서 실시한 영화제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분석평가용역 분석결과에 따르면 제3회 영화제에서는 경제적 생산 파급효과 51억 6300만원, 부가가치 파급효과 38억 3400만원으로 나타났으며 제4회 영화제에서는 경제적 생산 파급효과 50억 7300만원, 부가가치 파급효과 36억 7900만원으로 나타났으며 제5회 영화제에서는 경제적 생산 파급효과 69억 1500만원, 부가가치 파급효과 51억 800만원으로 나타났으며 제6회 영화제에서는 경제적 생산 파급효과 75억 8600만원, 부가가치 파급효과 56억 800만원으로 나타났으며 해가 갈수록 영화제의 성장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계속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영화제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불가분의 관계라는 것을 알 수 있으며 또한 제천의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서 영화제를 지속적으로 더욱 발전시켜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영화제 발전방안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시내 활성화방안입니다.

영화제 개·폐막식 및 원썸머나잇이 청풍에서 열려 시민의 관심이 저조한 실정인데 시내지역경제 활성화 및 시민참여를 위한 시내프로그램을 집중 보완할 계획입니다.

올해 처음 시도한 중앙시장 활성화이벤트는 성공적인 반응과 평가를 받은 중앙시장 활성화프로젝트 지속적인 추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프로그램을 적극 개발 운영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짐프스테이지를 제천의 대표명소인 의림지로 고정하고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며 보다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의림지에서 폐막식을 개최하는 안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상영관 확충방안입니다.

CGV나 롯데씨네마같은 대형영화관이 유치되면 더할나위 없겠지만 이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차선책으로 영화를 상영할 수 있는 문화회관영상미디어센터, 관내 대학교 상영시설 등을 상영관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여 상영관 확충에 노력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시민에게 다가서는 영화제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영화제의 주인인 시민이 적극 참여하고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시민축제로 승화될 수 있는 영화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지역시설을 이용한 영화제의 연중프로그램 운영, 전년도 유명상영작을 다시 상영하는 짐프감사에 상영회 개최, 읍면지역을 찾아가는 영화관 운영, 영화제기간중 야외 무료상영 등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여 시민에게 다가서는 영화제를 만들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몇 가지 말씀드린 발전방안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제천시와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노력과 열정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예산확충이 절실하다고 생각됩니다.

의원님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올해 9월 여론조사기관인 갤럽에서 실시한 제천시민 여론조사 결과 제천시민 대다수가 85.4%가 영화제를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영화제를 지속해야 한다는 비율이 58% 로 폐지해야 한다는 비율 23%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나 제천시민 대다수는 시민의 문화 향수 증진과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비롯해 영화제를 통해 제천시를 홍보하는데 기여하는 바가 크다고 인지할 수 있으며 영화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대가 크다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지역의 문화 이미지 브랜드 향상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시민과 함께하는 영화제로 거듭 나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입니다.

다시 한번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관심을 가져주신 의원님께 감사드리며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최종섭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발언대에 대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님의 답변내용에 대하여 보충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양순경 의원님 질문하시고 시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순경 의원 시장님의 답변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질문드립니다.

1996년 부산국제영화제로 시작된 우리나라 국제 영화제의 역사는 이제 15년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국제영화제는 그사이 무려 20개나 더 생겼고 일반영화제까지 포함하면 72개에 이르고 정확한 집계는 아니지만 소규모 영화제까지 합치면 수백개로 추정되고 있다는 보도자료를 보았습니다.

음악영화제로 특화해 6회째까지 이끌어온 제천 국제음악영화제도 존폐론이 있었고 너도 나도 영화제를 만들었던 지자체들이 논란속에 부산, 전주, 부천 등 국제영화제의 국고지원이 각각 5천만원에서 3억까지 삭감될 때 음악영화의 특수성으로 인정받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만 지난해 2억 5천만원 지원이 유지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시비포함 예산대비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판단하에 존폐론이 대두되었지만 제7회 국제음악영화제를 선택하셨습니다.

음악영화제를 통한 영상산업에 대한 시장님의 의지표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장 최명현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금전에 답변드린 바와 같이 제가 선거운동기간동안에는 각계에서 여러 가지 의견들이 분분했습니다.

그래서 그때도 역시 또 TV토론회에서도 시장에 당선된다면 들어가서 한번 시민의 여론소리를 더 들어보고 여러 가지를 분석해서 존폐의 여부를 결정하겠다 이렇게 했는데 어떤 언론기관에서는 폐지 또 어떤데서는 검토해 보겠다 이렇게 제목들을 붙여서 시민들을 혼란시킨바가 있습니다.

저는 이 영화제 국제음악영화제는 우리 다른데하고 음악과 영화가 함께 이루어지는 거기 때문에 다른 지역에 없는 영화제고 또 우리가같이 생활을 하다가 또 어디 출장이나 외지에나갔을 때 제가 이번에 시장을 취임해서 중앙부처를 다니면서도 이렇게 직원들하고 얘기를 나눴을 때 거기 중앙부처의 직원들도 제천은 국제음악영화제 또 한방엑스포 두가지를 얘기하면서 제천시장이라니까 알아보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점들을 봤을 때 영화제는 국제음악영화제는 해야 되겠구나 단 문제는 아까도 거론을 했습니다만 예산이 지금 모두가 전체가 다 확보가 되어서 있는 상태가 아닙니다.

도비도 2억 5천을 보조를 해 줬는데 도에서도 내년에 당초예산에 학교 무상급식관계로 해서 예산이 지금 상당히 난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당초예산에는 안섰습니다.

반영이 안되고 추경에 해 주겠다는 그런 예산담당관의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때 가봐서 또 봐야 되고 또 중앙에 역시 문화체육관광부에서도 지방에 축제행사는 가능하면 보조를 주던 것을 이제 안주겠다 이런 방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영화제의 규모라던가 하는 것은 하는데 규모를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것은 내년 상반기에 예산이 확보되는거에 따라서 규모를 키울 것이냐 줄일 것이냐를 결정해서 할겁니다.

양순경 의원 두 번째 질문드립니다.

제1회부터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내역을 보면 1회에 7억 3백만원, 2회에 11억 5500여만원, 제3회에 13억 4600여만원, 제4회에 13억 8600여만원, 제5회에 16억 6400여만원, 제6회에 14억 2400여만원으로 예산지원액이 계속적으로 늘어나다가 6회때 2억 4천만원이 줄어들고 7회때도 예산확충을 지금 언급하셨습니다.

앞으로는 시비 지원보다는 입장료, 광고수입 등으로 충당해 나가서 지원액이 줄어야 하는데 시장님 견해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최명현 6회때 예산이 줄은 것은 제가 이제 영화제를 너무 남한테 부담주어가면서 하지말자 그래서 우리 제천에도 국제음악영화제 영상위원회라던가 동호인들이 있습니다.

거기에 축제위원회분들한테도 대개 50만원에서 1백만원 많게는 3백만원, 5백만원까지 받은 일들이 있더라고요. 보니까.

그래서 왜 국제음악영화제를 하면서 우리 제천시민들한테 피해를 주느냐 그래서 그런 돈을 성금을 받지 않다보니까 규모가 줄어서 지금 또 그렇게 하다보니까 지금 기왕에 말씀이 나왔는데 지금 영화제사무국에 직원들이 지금 봉급을 제대로 못받고 있습니다.

그것은 그만큼 사업비가 줄면 영화제사무국에는 인건비를 또 못 받아가는 그런 사례도 있습니다.

그런 것은 사실 우리가 해 보지 않았기 때문에 몰랐었는데 이번에 그런 것도 느끼게 되고 해서 내년도에 예산확보가 상당히 문제가 되고 조금전에 말씀하신 광고라던가 또 입장료 이런 것을 받아서 하는 것은 한번 고려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양순경 의원 지금 제천음악영화제가 6회째 열리면서 물론 5회때까지는 전 시장님이 전체적인 방향제시와 모든 예산충당을 해 오셨지만 이제 우리 최명현 시장님은 처음 바턴을 받으신 상황입니다.

색다른 의지표명으로 제천시 국제음악영화제를 특화된 특수성있는 영화제로 이끌어 가신다는 말씀 잘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아까 반대하는 분들이 비율이 23%, 찬성이 53%로 말씀을 해 주셨는데 지금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모든 시민이 자발적인 참여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시장 최명현 그것은 평소에 우리 들은 얘기대로 관심 대개 음악영화제는 20대에서 30대 거기는 좀 적극 지지하는 그런 선호를 하고 있고 또 40대에서 50대는 중간정도입니다.

찬성하는 분도 있고 덜 찬성하는 분도 있고 그리고 그위에 50대에도 조금 무반응인데 60에대 이상은 거의 다 반응이 없는 그런 실정입니다. 그래서 저도 선거운동 기간동안에 검토도 해 보겠다고 했는데 그래서 제가 이번에 연령별로 다 조사를 해 봤습니다.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이상 그리고 또 읍면동별로 또 남녀별로 이렇게 계층별로 조사를 해 봤는데 역시 예상했던대로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라던가 농촌의 분들은 관심이 그냥 무관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관심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그동안 우리가 좀더 홍보를 해서 시민 모두가 동참하는 그런 국제음악영화제로 만들어야 되지 않나라는데는 소신은 변함 없습니다.

양순경 의원 예산을 방만하게 집행하지 않아도 국제음악영화제가 살아나갈 수 있는 길은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입니다.

자생활로를 만들어가는 방안을 만들어서 음악이 영화를 만난 음악영화에 우리 모두가 매니아가 되어 이걸 즐기다 보면 타시군이 들여다 보게 됩니다.

호기심에 동참하게 되어지고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해외에서도 매니아들이 자비로 찾아들게 될 때 우리는 더이상 시비지원을 하지 않아도 음악영화제는 성공할 수 있는 요인에 가깝게 갑니다.

지금 주민참여율이 저조하다는 것을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 질문입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기구현황을 보면 이사회, 조직위원회 ,집행위원회로 집행위원장 포함 9명이 시비 유급직원으로 서울사무소에서 음악영화제를 위한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전문성과 업무특성상 서울에서 근무를 하고 있다고 하지만 경제적인 측면에 지역에 도움을 전혀 주고있지 않으면서 시민과 공감대 형성이 전혀 이루어지고 있지 않습니다.

영화제가 성공하기 위한 가장 기초적인 발판은 지역주민이 주인이 되어야 한다는 것은 시장님과 우리 모두 공유한 사항입니다.

영화제를 기다리는 행복함에 준비가 되어져야 하는데 때가 되면 오실 손님을 기다리는 양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집행위원회사무국이 서울에 있어야 하는지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최명현 저도 취임을 해서 국제음악영화제사항 업무점검을 해 볼 때 업무분석을 해 볼 때 저도 처음에 그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왜 사무국을 서울에 둬서 서울사람이 봉급을 타가게 하고 하느냐 해서 얼마전에도 업무보고를 받았는데 지금까지 양순경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말씀이 맞습니다.

맞는데 실질적으로 현실에 들어가 보니까 모든 영화계 관련되는 사람들이 서울에 집중되어 있고 또 거기에서 자료를 찾는다거나 섭외를 한다거나 관련되는 사람하고 미팅을 한다거나 이렇게 했을 때 다 서울에서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제천에서 하려고 하면 내려오고 올라가고 하다보면 어떤 일에 능률도 떨어질 것이고 또 여러 가지 문제점이 따르기 때문에 서울에서 저도 처음에는 제천영상위원회 거기에 사무실 하나 내줘서 거기서 하라 했는데 업무보고를 한번 받고 두번 받고 엊그제까지 세번을 받아보니까 이렇게 해서 가는구나하는 공감이 가더라고요. 그래서 거기를 한 일부 내버려두고 이쪽에 일부를 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도 하는데 그렇게 보면 또 사무국이 나누어져 일을 하다보면 또 어떤 어려움이 있지 않겠는가 그것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도 사무국을 제천에 두는게 좋지 않나 그래야 우리 문화관광과하고 일하기도 좋고 유기적인 협조체제도 갖는데 또 인력도 문제입니다.

그런 것을 능통하게 아는 사람이 제천에 과연 얼마나 있느냐 이런 것이 문제고 기존 내려와서 서울사람을 뽑아가고 있던 사람을 다 나가게 하고 제천사람으로 다시 임명을 하려고 하다보면 또 다른 부작용이 생길 것이고 해서 여러 가지로 지금 검토중에 있습니다.

양순경 의원 집행위원회사무국의 역할이 기획을 하고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인터넷이 있고 네트워크가 형성된 상황에서 9명이 모두 서울에 있어야 한다는 이유는 없습니다.

그리고 365일을 제천에 있으라는 것도 아닙니다.

일 예를 들자면 부산국제음악영화제를 아시아최고 영화제로 성공시킨 김동호 위원장은 초창기 3년동안 오토바이를 타고 부산시내를 질주했다고 합니다.

예산이 가장 큰 문제로 후원사를 찾아다니고 개인적인 빚을 지더라도 감수하겠다는 의지로오늘날 부산국제음악영화제를 만들어 냈습니다.

성공한 사례에서 우리가 진정으로 배워야 할 부분은 희생을 배워야 됩니다.

예산만 늘려서 행사만 해 나가면 결국은 뿌리없는 나무로 돈 잃고 행정력만 낭비하는 사례를 충분히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6년째 연계성이 없었기 때문에 제천에 기술력지도를 전수받을 분이 아무도 없습니다.

이런 문제를 충분히 감안하셔서 그분들이 다 여기 와서 있고 사무실을 옮겨서 일에 대한 차단을 만들자는 것은 아닙니다.

그 정도도 모르고 시장님도 일을 하실 분도 아니고 우리 제천시민도 그 정도의 양식은 다 갖고 있습니다.

앞으로 지금 이분들의 고급인력을 최소한 끌어내서 제천시의 기술교육을 전수시켜야만이 우리가 살아갈 수 있는 문화콘텐츠를 제천에구축하는 일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시장님 조금 더 한번 깊이 생각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시장 최명현 알겠습니다.

네 번째 질문입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6회째 실시하면서 가시적인 성과라고 볼 수 있는 인프라는 영상미디어센터와 제천시민TV 봄입니다.

청풍영상위원회 현지촬영 로케이션현황을 보니까 6년동안 333편중에서 취소와 타지역촬영으로 91편만 영화, 드라마 로케이션을 지원하고 현지 촬영장소로 주로 시청, 경찰서, 교통과 민원봉사실이 전반적이였습니다.

지금 영상미디어센터 운영사업예산은 도비 8천, 시비 1억 2천으로 총 2억이 지원되고 있는데 운영실적은 단체교육, 찾아가는 교육 등 많은 실적이 있었지만 시설 및 기자재 대여현황 수입예산은 2010년 10월말 124만 3110원입니다.

국제음악영화제를 지원한다는 큰 의지도 갖고 있는 기관이지만 또한 많은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앞으로 실제적인 지역이 체감할 수 있는 운영방안이 마련되어야 될것 같습니다.

영상미디어센터 그다음에 제천시민TV 봄에 대한 운영사항을 다시 한번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최명현 그 내용은 제가 정확하게 모릅니다. 사실은 영상위원회라던가 봄에 수치라던가 그런 것은 제가 모르니까 그거는 자세한내용을 과장으로부터 서면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양순경 의원 잘 알겠습니다.

○시장 최명현 그리고 영상위원회가 저도 영상위원회가 뭘 하는 곳인지 모르는데 이번에 조금 배우긴 배웠습니다.

이번에 우리가 세계영상위원회 가입을 하면서 저도 좀 눈을 뜨게 됐는데 아시아권에서 영상위원회 가입해 있는 나라가 별로 없습니다.

우리도 지금 부산하고 서울, 우리 이렇게 세군데 우리나라 세군데 있는데 또 아시아에서 세계영상위원회에 이사로 가있는 사람이 딱 유일하게 우리 제천 청풍영상위원회 장동찬 위원장이 한명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프랑스인가 어디 초청을 받아서 갔는데 그만큼 여기에 인지도라던가 이런 것은 많이 높아져 있어요.

그래서 도에서 도지사님께서도 영상위원회를 만들려고 우리한테 자문을 자꾸 받는데 이렇게 되면 같은 도에 두개가 되면 대립관계가 되니까 그러지 말아라 해서 제가 도에 문화과장한테도 전화를 해서 여기 있는거 같이 활용하면서 서로 발전하는 생각을 해야지 거기서 또만들게 되면 아까 8천만원 보조해 주는 것조차도 안됩니다.

우리한테 보조 안하고 거기는 거기대로 하고 우리는 우리대로 하는 그런 일이 생깁니다.

그래서 제가 문화과장하고 담당국장한테도 전화를 해서 청풍영상위원회 같이 들어와서 같이 하는걸로 그렇게 하면 도도 좋고 우리도 좋은거 아니냐 이렇게 해서 제동을 걸어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아무튼 우리 영상위원회가 우리 대한민국에서는 그렇게 빠지지 않는 영상위원회로 활동을 하는데 그것이 그렇게 많은 실적을 나타내고 그러기는 어렵고 또 세계영상위원회에 가입을 하지 못하니까 그런 총회라던가 유치를 못하는데 이번에 영상위원회 가입을 했기 때문에 우리가 목표하는 것은 2013년도 제천시에서 세계영상위원회 가입을 하게 되면 여기서 총회도 개최하는 것을 유치하려고 합니다.

그런 모든 전반적인게 이루어졌을 때 영화제작이라던지 이런 것이 다 협조가 됩니다.

다른 외국에서 영화제작할 때에는 청풍영상위원회하고 얘기가 되기 때문에 그런 저런 일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하나 하나 한단계 한단계 발전하도록 우리도 최대한 노력을 할것입니다.

양순경 의원 영상위원회 관계된 소상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지금 보건복지센터내에 있는 영상미디어센터와 제천시민TV 봄에 인프라 구축된 두곳에 제가 특별하게 언급을 드리는 이유는 지역의 문화콘텐츠를 만들어가는 기술력 향상을 위해서 집중적인 기술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는데 초점을 둔겁니다.

기술교육을 이루기 위해서는 고급인력이 서울에 주둔하고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 충분히 감안을 해 주셔야 합니다.

기술력이 충분한 사람한테 전수를 받아야 되는데 그분들은 서울에 있고 영상미디어센터내에서 제천시민TV 봄은 자발적으로 일을 하려니까 많이 힘든 상황을 직면하게 됩니다.

그안에서 하고 있는 일이 취미와 체험교육을 하고 있지만 기술력을 가진 지역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국제음악제를 살리는 길입니다.

제가 책을 보니까 경제학자 피터드러커가 예언을 했습니다.

21세기는 문화산업이 국가의 성패를 좌우할 것이라고요. 각 국가의 문화산업은 그 국가가 가진 문화산업기술력에 의해서 크게 좌우된다고 우리 시장님도 너무 잘 아시고 계실 겁니다.

앞으로 영상산업을 위한 음악영화제를 통한 제천시의 진정한 경제적인 창출효과를 생각하고 계신다면 제천시에 구축된 인프라에 소속된 모든 인력을 조금 더 잘 양성을 하셔서 제천시에 충분한 인력으로 좀 활용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지역에서 6년동안 개최되었던 국제음악영화제에 장소를 한번 찾아가 보겠습니다.

잠깐 화면을 봐주시겠습니다.

지금 보시는데가 메인스테이지로 청풍수상아트홀 앞에 우리가 주로 메인스테이지로 열렸던 주 장소입니다.

거기 위에서 내려서 올라오는 길이죠.

여기는 그 계단을 타고 올라갔더니 쉼터처럼 구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쉼터처럼 구성이 되어 있는 곳에 청풍명월의 본향에서 수경분수그림을 똑같은 판넬그림을 열개를 다닥다닥 붙여났어요.

왜 붙였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하나만 봐도 될것 같은데 똑같은 그림을 열개나 청풍명월의 10경을 하던가 또 국제음악영화제에 관계된 특별한 장면을 잘 사진으로 찍어서 걸어났더라도 여기가 국제영음악영화제 메인무대가 설치되었던 장소구나 이런 역사성을 갖게 할것입니다.

여기는 TTC영화관앞에 우리가 지금도 답변에서도 말씀하셨듯이 쉼터로 사용했던 부분입니다.

여기에서 어떻게 6년동안 음악영화제를 해 왔던 문화의 역사를 찾아볼 수 있겠습니까?

짐프 2010년에 이번에 했던 안내도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땅을 임대해서 커피숍을 하고 있어요. TTC입니다.

앞으로는 여기는 짐프스테이지로 중앙시장과 연계한 경제적인 측면에서 활성화를 꾀하자고 옥상에다 짐프스테이지를 만들었던 곳입니다.

눈만 쌓여있고 여기서 국제음악영화제의 흔적을 찾아보자니 마음이 안타까웠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아름다운 음악영화를 한다는 우리 환경분위기죠. 여기는 중앙시장 1층입니다.

이걸 특별히 한번 찍었던 것은 지금 중앙시장 1층이 우리 시장님도 너무 잘 아십니다.

사방팔방 동서남북으로 출구가 다 뚫려있습니다.

옥상에 짐프스테이지를 만들 것이 아니라 통로 문화의 거리 이걸 전부 다 이용해서 음악영화제의 장으로 사용하면 중앙시장과 연계된 경제적인 활성화를 훨씬 더 많이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올라가는 옥상에 2005년에 그때 포스터죠.

이거는 2010년의 포스터가 벽에 그려져 있었습니다.

이거를 보여드린 이유는 역사성을 전혀 감지를 못하고 있다는 겁니다.

우리 모두의 생각속에서는 음악영화제에 대한 6일간의 기간을 제외한 나머지 날수는 음악영화제를 언제 했는지 또 할건지 아무런 시민의 의식속에 머릿속에 찾아들고 있지 않아요.

가장 바쁘게 준비하고 기획하는 분은 집행위원회 9명입니다.

그나마 노력하고 계시는 분은 우리 시장님과 문화관광과의 과장님과 팀장님 직원들이 열심히 준비하고 계십니다.

모든 시민은 다 잊어버리고 있어요.

그러다가 갑자기 포스터가 붙고 현수막이 붙으면 또 음악영화제하는거래 또 며칠간 하나 비는 안온데 이런 제반적인 얘기로 내 이야기가 아닌 남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겁니다.

이게 바로 음악영화제가 짐프스테이지 메인스테이지가 설치됐던 곳에 역사성을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산 증거입니다.

이제 우리 시장님 다시 바톤을 받으셨습니다.

의지를 표명하셨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음악영화제를 제천시의 가장 큰영상산업으로 자리잡고 싶으시면 역사성을 만들어가셔야 합니다.

제가 중앙시장을 특별히 언급하는 것도 5대때저희들이 오스트리아를 갔다왔었습니다.

우리 시장님도 다 다녀오신 부분이지만 모짜르트의 고향이 짤즈부르크입니다.

거기에 저희들을 내려놨는데 짤즈부르크 상가 2층에 집이 있었어요.

그 다음에 거기 성당을 배경으로 해서 그 유명한 사운드오브뮤직 영화 촬영지입니다.

세계적인 관광객을 거기에 계속 풀어내면서 거기 상가에 상가를 다 이분들이 들어갔다 나갔다 물건을 사면서 이 모짜르트의 사진 한 장이 붙은 초콜렛 모든 상품 불티나게 팔리면서 거기가 계속 관광지로 아마 사람이 사는 기간동안 지구가 존재하는 한은 거기가 관광지로 계속 명소화될 겁니다.

이런 점을 감안해서 우리 중앙시장이 지금 너무 어렵다고 하는데 문화의 거리를 쭉 이어진 부분으로 해서 중앙시장 1층을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을 드립니다.

더 기획력이 높으신 우리 시장님의 생각속에서 2011년도에 열릴 국제음악영화제를 잘 좀 접근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시장 최명현 네, 잘 알겠습니다.

양순경 의원 이거는 그냥 드리는 말씀입니다.

진정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제가 인터넷을 많이 살펴봤습니다.

제천시를 다녀간 분들이 이 음악영화제에 대한 매력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또한 전국적인 수준에서 보면 제천시가 많이 홍보되어 있는 것도 사실이고요 또 젊은층에서는 다른 것은 몰라도 국제음악영화제를 통한 제천시는 인지하고 있습니다.

더욱 잘되기 위한 방안으로 국제음악영화제가성공할 수 있는 요인을 제가 좀 몇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매니아층의 질적 양적 확대입니다.

영화를 보고싶어하는 욕구의 돌파구를 여기서 찾아내야 합니다.

제천시가 자랑하는 국내 최초의 국제음악영화제를 피력하셔야 됩니다.

그다음에 제천시에서 지원을 안할 수는 없습니다.

영화제의 수익으로 제작된 영화들에 대한 재투자, 프로그램의 다양성,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온 시민이 하나가 되어서 뭉쳐진다면 우리도 아시아권에서 제일 잘 나간다는 부산국제영화제를 따라갈 수 있습니다.

어차피 시작된 국제음악영화제를 많은 이들이 기대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2011년도를 여기에 대해서 우리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시장님의 열정에 제가 이렇게 말씀을 드린 것이 시장님 앞에서는 부족한 것이 많지만 시장님의 의지를 못따라가지만 시민의 대표로서 시민들의 마음을 대변했습니다.

구체적인 부분까지도 좀 신경을 쓰셔서 잘 치뤄냈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넷에 음악영화제를 찾아갔다가 아쉬웠던 부분을 몇 가지만 말씀을 드립니다.

찾아왔다 가신 분들입니다.

영화제 국내게스트나 해외게스트가 계약에 의해서 개런티를 받고 오게 됩니다.

영화제의 메인이 되는 것은 레드카펫입니다.

이 게스트들이 레드카펫을 꼭 좀 밟을 수 있게 해 줘야 합니다.

2010년도에 탤렌트 김정은이 레드카펫을 당당하게 밟고 무대로 올라갔어야 하는데 숨어서 무대로 올라갔습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어떤 질적인 수준을 갖고 있길래 개런티까지 주면서 초청을 한 탤런트가 숨어서 올라간 이유가 뭔지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2011년도에는 어떤 프로그램이 기획되어 있는지 몰라도 APN총회 아시아영화인수상자 시상식도 이봉호감독이나 이병현이나 손예진이 몸값이 큰 것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천시 이왕 불러들였으면 인원제한을 굳이 받으면 APN시상식을 꼭 했어야 되는가.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은 사람들 앞에 이 분을 노출시켰다면 국제음악영화제의 위상은 한층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2011년도에는 더 큰 강한 입장에서 제천시의 당당함을 모든 이들에게 선포해야 합니다.

극장문제 해결은 아까 우리 시장님 여러 다방면에서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제천을 다녀가신 분이 교통문제를 호소했습니다.

셔틀버스를 탔는데 입석이 되어서 25분에서 20분을 가지만 안전사고에 굉장한 위협을 느꼈다고 합니다.

셔틀버스를 임차했을 때 꼭 좌석에 앉아서 가야지 입석을 허용하지 않도록 이런 구체적인 부분까지도 잘 챙기셔서 2011년도에는 그 어느해 보다도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국제음악영화제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우리 시장님 동양일보에서 시낭송의 밤을 할 때 시장님의 자작시를 제천시에 대한 애향심이 가득 담긴 자작시를 함께 들으면서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우리 시장님은 경제도시를 슬로건으로 내놓으신 것이 너무 잘 어울리십니다.

삼성 이건희 회장님을 닮으셨고 거기에 시를 쓰시는 시상이 넘치는 정서를 가지신 시장님이셨습니다.

시장님을 뵈면 경제도시 제천이 꼭 실천될것 같습니다.

시장님 더 큰 노력과 힘을 다해 주셔서 제천시를 잘 이끌어 주십시오.

답변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시장 최명현 감사합니다.

○의장 최종섭 양순경 의원님 시정질문에 대안까지 제시해 주셨는데 수고하셨습니다.

더 보충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계시므로 최명현 시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윤종섭 행정복지본부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청소차량 차고지 및 환경미화원 대기소 이전방안에 대하여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복지본부장 윤종섭 행정복지본부장 윤종섭입니다.

양순경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청소차량차고지 및 미화요원대기소 대책방안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청소차량 차고지 및 환경미화원 대기소 현황입니다.

현재 사용 중인 차고지 및 환경미화원 대기소는 1986년말 미화원 대기실을 신축하여 이전하였습니다.

이후 89년 차고 및 사무실을 증축하여 현재까지 25년 동안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우리시 청소센터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하소동 323-7번지 잡종지가 되겠습니다.

용두동 주민자치센터 뒤편으로 부지면적은 1640㎡, 건축물은 대기소, 사무실, 창고 등489㎡가 되겠습니다.

구체시설내역은 자료로 생략을 드리겠습니다.

마찬가지로 청소인력 및 장비에 대해서는 읍면을 제외하고 시설을 이용하고 있는 것이 63명 운전원 9명하고 환경미화원 54명이 되겠습니다.

청소차량이 14대가 되겠으며 손수레가 25대를 전체 시설에서 감당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다음은 청소차량 차고지 및 환경미화원 대기소 이전방안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사용 중인 시설에는 9명의 청소차량 운전원과 54명의 환경미화원이 새벽부터 도로청소와 분야별 청소작업을 위해 출근부터 퇴근까지 작업과 대기, 휴식 등을 위한 편익시설을 갖추고 있어 시민을 위한 청소 전진기지 역할을 하고 있으나 시설이 많이 노후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2008년 제천시 자원관리센터 건립 당시 센터 시설내로 이전을 추진하였으나 최소한 500평 규모 이상 필수공간 확보가 선행되어야 하는 관계로 장소협소, 현장작업을 위한 환경미화원의 새벽청소 및 출·퇴근, 휴식과 대기를 위해서는 반드시 시내 가까운 곳에 있어야 하고 외곽으로 이전 시에도 청소 기동성 확보를 위해 또 다른 시설을 시내지역에 확보해야 하며 특히 민원이 없는 도시지역 내 공간 확보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에 백지화 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편 우리시 청소행정은 크게 생활폐기물 중 소각·매립용과 음식물 쓰레기는 3개 업체와 대행계약을 체결, 민간대행으로 수집·운반하고 있으며 시에서는 현재 차량대기소에서 도로청소와 재활용품, 대형폐기물, 불법투기 된 쓰레기의 수집·운반과 지도단속 등 직접 운영 등 이원체계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청소차량 차고지 및 환경미화원 대기소 이전 건은 용두동 주민자치센터 신축 건과 연계되는 사항으로써 용두동 주민자치센터 신축은 지난 2008년 9월 청사신축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2009년도 측량설계비 1억 2300만원과 2010년도 토지매입비 2억원을 포함 3억 2300만원을 확보하였으며 또 금년 2월 03일 용두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센터 신축을 위해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여 줄 것을 건의 한 바 있으나 이전 장소 선정과 부지매입 및 시설물 신축 등에 많은 예산 소요와 특히 2009년 10월 23일 정부의 지방자치단체 청사의 신축보류 지침에 따라용두동 주민자치센터 신축 계획은 협소, 노후, 타 읍면동 대비 환경 열악 등 가장 많은 문제를 안고 있는 점 지역 주민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전면 보류하고 있는 점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결론적으로 양순경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기본취지는 충분히 이해하지만 앞에서 거론한 용두동 주민자치센터 신축계획 집행보류 등 상황변화를 감안, 청소차량 차고지 및 환경미화원 대기소 이전문제는 종합적인 대안을 세밀하게 검토한후 합리적으로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대안검토시 첫 번째 현 부지내 현 시설을 존중 현행대로 리모델링하는 방안과 두 번째 청소대기소를 이전하고 용두동 주민자치센터를 신축하는 방안, 세 번째는 청소대기소는 존치하고 용두동 주민자치센터를 이전 신축하는 방안 등 3가지 시나리오를 가지고 구체적인 장단점과 소요예산 및 이전계획 시 이차적으로 파생되는 문제 등 종합적인대책을 논의하고 협의의 과정을 거친후 결론을 내어야 할 중요한 사안으로써 신중하게 대안을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양순경 의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최종섭 본부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잠시 발언대에 대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복지본부장님의 답변내용에 대하여 보충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양순경 의원님 질문하시고 본부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순경 의원 윤종섭 본부장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답변내용처럼 시급하게 일을 진행할 행정적인 사안은 아닙니다.

앞으로 조금더 대외적인 측면에서 조금더 넓은 고객적인 측면에서 제천시를 바라본다면 지금 용두동에 있는 청소차량차고지가 환경미화요원대기소가 꼭 거기 있어야 하나를 충분히 검토를 하셔야 되고 검토된 사항이 실천으로 이어지는 시기가 늦어져서는 안 된다는 말씀을 전제합니다.

시장님도 함께 말씀을 듣고 계시지만 여기에 대한 필요성과 당위성은 똑같이 공유하는걸로알고 있겠습니다.

이전을 해야 하는 당위성에 대해서 두가지 측면에서 말씀드립니다.

첫째는 제천시 인구현황이 17개 읍면동에서 10월말 기준 청전동은 2만 66명, 교동은 1만 9407명, 용두동이 1만 7818명으로 인구순위가세 번째로 많습니다.

아파트 건립에 따른 신도시로 부상하고 있으면서 동명초가 이전되고 용두초, 의림여중, 대원과학과 세명대학교가 자리하고 있으면서 많은 인구유입으로 지금 현재 도심화가 계속 진행중입니다.

차량 증가로 인한 주차장도 확보되지 않는 상태에서 주차장도 요원한 상태고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교실공간도 협소해서 인구가 제천시세 번째 순위로 1만 7818명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교실공간도 협소하고 전무한 상태입니다.

제가 말씀드린 차원에서 본부장님은 어떻게 대처를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십니까?

○행정복지본부장 윤종섭 일단은 말씀드린 대로 중앙에서 지자체의 협조사항으로 지방행정조직개편특별법을 금년도말까지 완료를 하겠다 일단은 그때까지는 모든 청사에 대한 신규 증축문제를 보류해 달라는 협조가 있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인정하고 다만 말씀하신 부분 즉 대기소를 이전할 것인가 용두동주민자치센터를 이전할 것인가 문제부터 여러 가지면에서 정책 결정이 필요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동안에 여러 가지 논의는 있어왔고 지역에주민들까지 용두동까지 내용은 알고 있습니다만 지금 시장님 체제하에서 구체적으로 우리가 실무적으로 내용을 설명을 드리고 그런 방법을 어느 부분을 이전시키든지 안그러면 주변의 땅을 더 사서 합치든지 공간 확보를 더하는 방안을 하든지 3가지 방안을 충분하게 검토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양순경 의원 알겠습니다.

용두동 주민자치센터와 연결하는 차원에서는 말씀을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행정복지본부장 윤종섭 알겠습니다.

양순경 의원 청소차량차고지와 환경미화요원대기소를 두고 보자는거죠.

이거와 용두동에 인구 도심화현상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어떻게 맞물려서 어떤 우선순위로 일을 해야 되느냐를 같이 고민을 해야 합니다.

○행정복지본부장 윤종섭 그건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순경 의원 충분히 이해됐습니다.

둘째 제가 당위성에 대한 말씀은 청소차량차고지가 1985년에 건립되어 25년이 된 건물이라 많이 낙후되었고 환경미화대기소가 협소하고 샤워장, 화장실, 휴게실 시설이 노후돼서 이용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이전을 하게 된다면 지역주민들의 편의제공은 물론이려니와 환경미화원들에게 좋은 시설로 만들어 줄 수 있게 됩니다.

힘든 일을 하고 있는 분들에게 시설노후로 인한 불편함을 주지 않도록 행정력을 기울여 달라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잠깐 제가 현장에 가서 찍은 사진을 두컷만 보겠습니다.

잠깐 봐주시겠습니까?

차량이 대기하고 있고 서있는 분이 잠깐 말씀을 나눴더니 25년째인데 이전한다는 여러 가지 이유로 너무 화장실이 낙후되어 있고 노후되어 있는데도 아무것도 손을 안대준다고 합니다.

직접 계시는 분들의 고충을 듣고 왔어요. 한번만 더 봐주세요.

이 분들이 타고 다니는 이게 화장실 앞부분입니다. 안에가 화장실이구요.

이런 상황에서 이 분들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힘든 일을 하시는 분들이 저기서 어떻게 사워를 하고 저런 시설을 지금까지 25년 동안 방치를 하고 있느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힘든 사람은 계속 힘들어야 됩니까?

힘든 분들이 더 힘들지 않은 환경에서 일을 해줘야 되는 것이 우선순위입니다.

여러 가지 말씀드렸던 두 가지 측면에서 왜 이전을 해야 되느냐를 당위성을 말씀드렸습니다.

본부장님 잘 생각하셔서 속히 이전방안이 행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행정복지본부장 윤종섭 하여튼 말씀하신 사항은 잘 알겠습니다.

다만 시에서 이런 결정을 할 때는 어느 한 가지를 고정변수로 둘 수 없습니다.

다만 두 가지를 양순경 의원님은 용두동은 내비두고 얘기를 하라고 했는데 어차피 정책결정은 항시 연계성이 있어야 되는게 아니냐 그런 면에서 양해를 주시고 같이 검토돼야할 문제다 이런건 시장님과 같이 논의하는걸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순경 의원 알겠습니다.

답변서 내용에 용두동 주민자치센터와 너무 연계된 많은 행안부 지침까지 올라와 있어서 말씀드리는거지 제가 용두동 전체를 두고 하는건 아닙니다.

충분히 이해되시죠.

○행정복지본부장 윤종섭 왜 그러느냐 하면 이것만 비쳐지면 그 분들에 대한 열악한 환경 이런 부분이 너무 크게 튀어지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충분하게 알고 있고 같이 동시에 진행돼야 마땅한거 아니냐 소위 말하는 일거양득이 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양순경 의원 한말씀 더 드립니다.

동시 진행중에서도 우선순위는 항상 결정돼야 합니다.

어려운 분들을 우선순위에 놓는 것은 우리 머리속에서 한시도 떠나서는 안 됩니다.

이상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의장 최종섭 양순경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보충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문하실 의원님이 안계시므로 윤종섭 행정복지본부장님은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바쁘신 의사일정 가운데 시정질문을 통하여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의 성장력 강화를 위한 고뇌와 함께 고견을 제시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 휴회의건

(15시23분)

○의장 최종섭 의사일정 제2항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23분 2010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의 심사를 위하여 2010년 12월 4일부터 12월 13일까지 11일간 본회의를 휴회코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휴회의 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시민이 원하는 진정한 복지를 실현하고 견고한 지역성장기반을 확립하기 위해서는 예산의 효율적인 편성과 운영이 우선 전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휴회기간 동안 내년도 예산안 심의에 철저를 기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안동에서 발생된 구제역의 확산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추가로 의심신고가 접수되는 등 더욱 철저히 방역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의 소중한 축산농가에 피해가 발생지 않도록 검역 및 방역강화를 위한 대책마련과 추진에 철저를 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3차 본회의는 이것으로 모두 마치고 제4차 본회의는 2011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조례안 등으로 12월 14일 오전 11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25분 산회)


○출석의원
의장최종섭부의장조덕희
의원김명섭이정임
최상귀박승동
양순경김기상
신철성김호경
최경자김꽃임
오선균


○출석공무원
시장 최명현
부시장 윤재길
행정복지본부장 윤종섭
보건소장 이광희
농업기술센터소장 지동헌
전략기획실장 김석윤
한방경제과장 김태원
엑스포지원단장 함영득
문화관광과장 김동석
지역개발과장 안대준
교통과장 이근덕
산림공원과장 윤기선
농업축산과장 엄두용
기술보급과장 이범승
자치행정과장 함건택
회계과장 최춘일
세정과장 반병렬
사회복지과장 최남용
민원지적과장 박성웅
환경과장 최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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