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유영화 의사일정 제1항 지역경제활성화지원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 채택의 건을 상정합니다.

제1차 회의에서 활동계획서 작성 협의를 위하여 전문위원의 설명을 듣고 배부된 자료를 검토하시다 마무리를 못하고 산회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위원님들께 기 배부된 자료를 참고하시어 금일 활동계획서 작성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기초자료를 토대로 좋으신 의견 있으시면 본 위원회 활동계획서 작성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도있는 활동계획서 작성을 위하여 잠시……

좋으신 의견 있으시면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용하신데 우선 지역경제활성화지원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안에 보면 명칭은 정리가 됐고 활동목적도 정리가 됐고 구성도 정리되고 기간도 정리가 되고 회의실도 정리가 됐습니다.

또 지난번에 우리 사무보조 직원 문제도 국장님과 전문위원님들과 협의해서 전문위원 세분 직원 세분이 전부 다 지원해 주는 걸로 협의가 되어서 결재가 끝났습니다.

그래서 도와준 우리 직원들에게도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활동범위 1쪽에 나와 있는 일단 지역경제활성화지원으로 한정하고 1. 제천시 발주 각종 사업 하도급 실태, 2. 시 지원 및 보조사업자 지역생산물품 구매실태, 그다음 3. 민자사업 유치실태, 4. 주민일자리 고용실태와 추진대책, 5. 재래시장 활성화대책, 6. 산업단지 기업유치 실태조사, 7. 지역농산물 생산실태와 판매대책, 8.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련된 건의 및 조례 제정·개정 등 이렇게 됐는데 이거 우리 협의를 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말씀하실 위원님들 말씀하세요.

○권건중 위원 권건중 위원입니다.

활동범위를 이렇게 하시면 위원이 지금 여섯분 총 여섯분 아니에요.

아니, 일곱분이잖아요. 일곱분이 나눠가지고 조를 짜가지고 개인이 하지 말고 두분이 어떤 몇 가지 두가지나 세가지를 한다던가 이렇게 해서 축소를 범위를 좀 축소를 시켜야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 조를 짜던지 아니면 방법론을 찾으면 좋을 것 같은데.

○위원장 유영화 권건중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의견들을 다양하게 제시하셔 가지고 한 다음에 정회를 해서 정리를 해서 하면 되니까 전문위원님 메모하고 계시죠.

다시 말해서 전체 위원들이 다 하기는 힘드니까 분야별로 세분화해서 일을 해 나가자는 말씀인데 좋으신 말씀인것 같아요.

또 김병룡 위원님.

○김병룡 위원 김병룡 위원입니다.

활동범위에 5번 재래시장 활성화대책에 보면 저희도 재래시장 활성화지원조례가 있죠.

저희시에서도 있지 않습니까?

전문위원님 우리 조례 좀 하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보통 타 시군에도 조례를 보면 재래시장 및 상점가 구성 및 지원 상점가도 같이 포함이 되는데 저희도 내용에는 포함이 되어 있으리라 생각을 합니다만 며칠전에도 BTL 2차 기공식때 상점 복개천에서 했지 않습니까?

그때 해프닝이 좀 있었는데 저희들이 잠깐 재래시장만 너무 신경을 썼고 지금까지 재래시장에 수많은 예산이 반영이 됐지만 저희 그 돈 가지고 사실 지역경제 활성화에 얼마나 됐는지 많은 궁금증이 있지만 저희 지역 여건상 재래시장이 활성화될 수 없는 지역일 수도 있습니까?

또 어떤 지역은 재래시장을 지원을 안해도 자연적으로 재래시장이 활성화가 될 수 있는 지역이 있습니다.

작게 말씀드리면 제가 있는 지역구에 금성, 청풍, 수산, 덕산, 한수를 봤을 경우에 금성에는 유동인구가 많아도 재래시장이 필요가 없습니다.

시내권과 가까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큰 중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다만 수산, 덕산은 충주나 제천 시내권과 멀리 떨어져 있으니까 그곳은 누가 시장을 형성하지 말라고 해도 자연적으로 시장이 형성될 수 밖에 없는 지역입니다.

그래서 제천이 재래시장이 얼마나 필요한 지역인가 그것도 검토해 가면서 지원도 해 줘야 되겠다 그런 생각이 들고 조금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BTL 2차 기공식때 해프닝이 있었습니다만 상점가의 소리없는 반란일 수도 있지만 저희가 상점가에 대해서 얼마나 보호를 하고 지원을 했는지 상점가 육성이 영세상점부터 일반 안정된 상점가도 있겠지만 저희들이 상점가에 대해서 너무 소홀히 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도 듭니다.

내용부분에도 활동범위에도 상점가를 위해서 지원할 수 있는 것도 좀 포함을 시키고 적극 검토를 했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영화 김병룡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활성화대책에 대규모 유통사업 입점에 따른 재래시장 보호대책, 중소 소상인 보호대책인데 말씀하신대로 재래시장 상점가 그다음 소상공인 지원대책 이런 생각들이 같이 묶어서 지원해야 됩니다.

김병룡 위원님께서 항상 고민하시고 우리 전문위원실에 좋은 자료도 주시고 해서 관련 조례를 그동안에 전문위원실하고 많은 협의를 해서 김병룡 위원님이 대표발의하는 걸로 해서 우리 특위안으로 이렇게 내도록 지금 결재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말씀하신대로 김병룡 위원이 더 관심을 가지시고 조례가 입법예고 되면 한번 보시고 문제점 있는거 더 보완하고 위원회 토의를 거쳐서 말씀하신대로 재래시장 뿐 아니라 소상공인, 상점가가 다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보완해서 그렇게 확정하는 걸로 그렇게 진행하면 괜찮겠죠?

관심 많이 가져주시고 준비하시느라 또 고생하셨습니다.

김병룡 위원님.

또 말씀하실 위원님.

이정임 부위원장님 말씀해 주세요.

○이정임 위원 이정임 위원입니다.

우리 지역경제 활성화에 관하여 활동범위가 1번부터 여덟가지가 주어지고 있는데요 제가 그동안에 민원제의를 통해서 주차문제와 버스노선에 대해서 좀 지역경제 활성화차원이 여기에서 빠졌는데 지금 주민들이 가장 불편을 느끼고 있는게 주차문제가 있고요 그다음에 버스노선이 지금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화산동쪽에는 버스가 없답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학교 등교할 때 버스가 없어서 부모가 차를 태워다 줄 수 있는 여건이 되는 사람들은 태워다 등교를 시켜주는데 그렇지 않을때는 학교 등교하기가 굉장히 곤란하답니다.

그래서 버스노선을 우리가 점검하고 검토해서 주민들의 불편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을 말씀드리고요 또 하나는 일방통행 문제에 대해서 청전동에 두진백로 그쪽 아파트상가에 보면 일방통행이 있는데요 일방통행이라고 해도 양쪽에 승용차를 다 주차를 해 놨기 때문에 일방통행인데도 불구하고 차를 한대가 빠져 나가기 힘들 정도로 주차를 해 놨습니다.

그래서 양쪽에 어느 선이 되던지간에 선을 그어놓고 홀수날만 차번호가 홀수를 정하던지 짝수를 정하던지 그래서 일방통행에 한줄로 짝 홀짝을 정해주면 덜 밀리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한번 해 봤는데요 교통문제에 대해서도 조금 다뤄봤으면 하는 바람으로 말씀을 드려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영화 좋은 의견 주셨는데 최근에 우리 제천시에 바란다라던가 여기 보면 주차단속때문에 참 말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주차단속 안할 수도 없고 일반 상인들 생각에는 상가앞에다 차를 세우고 잠깐 물건 사고 그래야 되는데 그게 잘 안되니까 장사가 안된다 이런 여론도 있으니까 이것도 결국 주차문제와 주차장문제가 어떻게 해결되느냐에 따라서 지역상권의 흐름도 달라지고 일방통행문제는 그전에도 많은 제기가 됐었는데 왜 안되는지 저도 답답해요.

원주같은데는 이렇게 시행하는데가 있거든요.

사실 주차문제라던가 주차장문제, 또는 일방통행문제 이런 것들이 상점가에는 문제가 있고 또는 잘 개선하면 효과도 나타나니까 이것도 경제활성화 지원쪽에는 상당한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검토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또 말씀하실 위원님 양순경 위원님 말씀하세요.

○양순경 위원 위원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한 모든 항목들이 구체적인 세부적인 항목으로 파고들어가면 모든게 다 네트워크화되어 있지만 여덟가지 상황에서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앞으로 제천시내년에 2010 한방엑스포도 있고요 그래서 어쨌든 국제음악영화제도 제천시보다는 전국적인 차원에서 서울쪽으로 가보면 젊은 층에 상당히 많이 구축이되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홍보가 문화관광차원에서 인프라 구축을 위한 대책안도 함께 마련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역홍보와 함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조금 더 심도있는 문화관광 인프라를 위해서 여기도 같이 협의가 됐으면 한다는 말씀을 건의를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유영화 좋은 말씀 주셨습니다.

사실 요즘에는 문화의 가치가 그 지역의 브랜드가 되고 브랜드 척도의 가치를 판단하는 기준이 되고 있는데 사실 우리 천혜의 관광자원을 갖고 있으면서 홍보 이런 것들이 부족해서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가 갖고 있는 천혜의 자원들을 홍보를 잘 함으로 해서 외지에 있는 인구들이 들어오면 제천으로 유입됨으로 해서 지역인구는 늘지 않지만 경제활동 인구가 많이 움직이는 그런 효과는 충분히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문화관광분야 인프라 구축, 지역홍보 이것도 같이 검토해 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심도있는 토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의견주실 위원님 말씀하세요.

천천히 생각하시면서 말씀주세요.

○김병룡 위원 위원장님.

김병룡 위원입니다.

저희가 지역경제활성화지원 특별위원회 활동을 하면서 좀더 저희 의정활동보다 좀더 전문성있게 접근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우리 활동범위에 보면 6번과 7번 두가지를 본 위원의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만 먼저 6번에 보면 농공단지내 기업유치 및 공장가동 유도도 있습니다.

저희가 동서고속도로가 착공이 되고 준공이 되면 남제천IC에 되면서 JC가 아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JC가 되면서 제가 듣기로는 아마 대기업에서 사전조사도 왔다간걸로 알고 있습니다.

왜냐 하면 제천이면 동서남북으로 교통의 접근성이 좋기 때문에 동서고속도로가 준공이 되면 명지동에서 남제천IC까지 좋은 여건이 될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제가 들은 바로 조금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대기업에서 아마 사전조사도 하고 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거에 관련된 것도 지금 지역주민들이 우려를 하는 것은 기존에 있는 농공단지가 보면 활성화가 되지 않았고 과거에 부도난 회사들이 많이 들어왔다 나간 사례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똑같지 않을까 이런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에는 제천을 오려면 교통여건이 참 좋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동거리도 그렇고 그렇기 때문에 제천에 여건상 좋지 않았고 그리고 과거에는 철도라던가 시멘트산업 관련때문에 제천에 많은 활성화가 되어 있었지만 지금은 그때가 아니기 때문에 또 물류 관련해서도 교통의 접근성 수도권과 접근성과 중간 물류기지를 많이 선호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남제천IC에 동서고속도로가 되면 거기에 따른 저희도 한번 시의 집행부에 기업의 홍보를 기업유치할 때 홍보를 했을 때 그쪽도 한번 관련 동서고속도로가 준공됐을 때를 예측을 하고 어차피 예상하고 있습니다만 그런 거기에 관련되어서 적극 검토해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7번에 지역농산물 생산실태와 판매대책에서 조금전 양순경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2010 한방엑스포 관련해서 많은 계획도 있고 파급효과도 있겠습니다만 저희가 얼마전에 울진 친환경엑스포를 다녀오신 분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저는 다녀오지 못했고 전에 한번 갔다왔었는데 그쪽에는 친환경농산물엑스포를 하면서 농가들에게 생산자들에게 지자체에서 많은 지원을 했습니다.

인증을 받기 위해서 지원을 해 줬고 인증을 받으면 그때 브랜드가 되는 것인데 행사가 끝나도 어차피 남아있는 재산입니다.

브랜드도 재산이고 재산가치가 되고 그리고 사람들의 질적 향상이라던가 수준도 생산에 대한 수준도 높아졌기 때문에 업그레이드 됐기 때문에 항상 우리가 엑스포를 치루면서 많은 지원을 했지만 남아있는 그것이 다 재산이 가치가 있지만 저희가 한방엑스포를 하면서 엑스포가 끝난 뒤에 지원해 준 부분이나 아니면 아니면 우리가 남아있는 것이 내실있는 실질적인 것이 뭐가 있을까도 한번 비교도 한번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활동을 하면서 지역농산물 생산지원 품질개선 대책 이렇게 있겠지만 우리도 농가들에게 지원도 무분별한 지원보다 체계적인 지원 앞으로 농산물에 대해서 경쟁력은 건강식품으로 사실 친환경에 접근을 자꾸 해야 됩니다.

GAP라고 우수농산물제도도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저희 제천에 농업 관련부서에서 얼마나 적극적이였는지 모르지만 지금 벌써 다른 지역에는 세계화에 접근하고 있는데 저희 또한 앞서 나가는 농업대책으로 촉구할 수 있는거 그리고 우리가 엑스포와 같이 맞물려 가면서 엑스포가 끝나도 우리가 지역주민들에게 기술수준이라던가 또 품질 개선대책 관련해서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정책으로 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 이렇게 한번 집행부와 논의도 필요할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영화 김병룡 위원님께서 친환경농산물 지원대책과 한방엑스포와 관련되어서 우리 제천에 황기같은 것은 GAP 잘 되어서 며칠전에 MOU도 하고 그랬는데 그런 쪽으로 가야 됩니다.

그래서 브랜드화하고 제천시장이 인증해 주고 그래서 좀 한방엑스포 이후에 한방산업과 연계한 발전방향 이런 것들하고 같이 말씀하신것 같은데 전문위원님 한방엑스포 이후에 산업발전방향 이런 식으로 체계를 잡아서 첫 번째 약초의 GAP 생산문제 그다음에 한방산업의 발전방안 이런 것들도 좀 하시면 좋겠고 금방 말씀하신 동서고속도로가 이제 우리 금성쪽에 중앙고속도로 IC하고 인접해서 JC로 되면 남북동서 물류교환축이 되니까 제천-금성IC간에 이 축이 상당히 물류센터로 가능한 지역이 많다 이런 말씀인것 같아요.

다른 쪽에서 한번 들었는데 물류 관련회사가 한번 현장에 대해서 파악을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 것도 제천시에 기업유치 전략에 넣어서 추진하도록 그렇게 이용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 부분 마땅한데가 있나요? 그런 것도 산업단지 및 기업유치 실태조사쪽에 동서고속도로 축에 물류단지같은 것을 유치하도록 요구할 수 있죠.

그렇게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의견주실 위원님.

발언 한번 하셨다고 그만 하는거 아니니까 계속 하셔도 괜찮습니다.

좀 쉬었다 할까요 생각도 정리하시고 하게요.

○김명섭 위원 지난번부터 검토를 하셔가지고.

○위원장 유영화 마이크에 대고 말씀하셔야 속기가 돼요.

김명섭 위원님 말씀해 주세요.

○김명섭 위원 김명섭 위원입니다.

지난번 1차 회의때도 어느 정도 말씀하셨고 그동안 고민하신 것으로 오늘 말씀을 해 주셨는데 이것을 바탕으로 해서 활동계획서를 만들고요 그 이후에 좀더 해 봐야겠다라는 방향이 생기시면 그때 또다시 의결해서 더 추가해서 활동을 하는 걸로 하고 정회를 해서 활동계획서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유영화 지난번에 말씀하신 것을 제가 한번 상기시켜 드리는 의미에서 말씀을 드리는데 특별위원회 명칭문제가 좀 제기됐었고 문제 없다 이런 의견이 많이 계셨고 그다음에 특위를 효율적이고 생산적으로 운영했으면 좋겠다 우리 특위활동을 하면서 문제점이 발생해서는 안되겠다 특위위원회 직위를 남용한다거나 이런 문제, 위원회가 활동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위원회 의결을 거쳐서 활동하고 대외적인 발표는 창구를 단일화하자 그런 말씀 계셔가지고 창구단일화문제는 이정임 부위원장님을 창구단일화 했으니까 위원장님도 함부로 이야기 안할겁니다.

앞으로 위원님들도 말씀이 계시면 상의해서 위원회에서 협의를 통해서 대외적으로 언론보도라던가 모든 것들을 부위원장님으로 단일화하자 서로 이야기가 됐고요 산업단지에 농공단지도 포함하자 기업인들의 애로점을 해결하도록 통로를 확보하자 그다음 지역업체 보호대책에 대해서 타 지자체 사례 그다음에 대형마트문제, 농특산물 생산 및 판매대책, 품질개선, 친환경 지원, 지역업체 물품 구매문제 이런 것을 행정적, 제도적으로 지원하자 마지막으로 열심히 일하자 이런 의견들이 나왔었습니다.

지난번에 주신 의견하고 지금 김명섭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오늘 말씀하신 것하고 해서 협의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시간 안정해서 정회해도 되죠?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0분 회의중지)

(11시43분 계속개의)

○위원장 유영화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61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폐회중 지역경제활성화지원 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지역경제활성화지원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 채택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본 활동계획서는 지난 7월 17일 제2차 본회의시 가결된 구성결의안에 의하여 제162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승인을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오늘 여러 위원님들간에 충분한 협의를 거쳐서 활동계획서가 작성되었습니다.

그러면 본 위원회에서 여러 위원님들의 중지를 모아 작성된 지역경제활성화지원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에 대하여 본 위원회 부위원장님이신 이정임 위원님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임 위원 지역경제활성화지원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이정임입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 그리고 동료위원 여러분!

지역경제활성화지원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 채택의 건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특별위원회 명칭은 지역경제활성화지원 특별위원회가 되겠습니다.

본 특별위원회 활동목적은 시민들이 지역에 실물경제 침체로 인하여 소득감소, 물가인상, 실업증가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각종 공사에 지역업체 하도급 유도, 지역자재 구매와 기업유치를 위한 적극적 지원 및 재래시장 활성화를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함입니다.

특별위원회 구성은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포함한 7인이고 활동기간은 2010년 4월 30일까지 활동하는 것으로 계획하였습니다.

지역경제활성화지원 특별위원회는 현장확인 및 지역업체 방문 등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생생한 삶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대안제시하고 집행기관과 의회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만들어 제천시 발주 각종 사업에 지역업체 하도급 실태점검 및 지역업체 하도급 발주 유도, 시지원 보조사업의 지역물품 구매유도, 기업유치 지원, 지역업체 지역주민 고용 권장 및 재래시장 활성화 지원을 통하여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배부하여 드린 활동계획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 지역경제활성화지원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

이상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유영화 이정임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석으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본 지역경제활성화지원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 채택에 대해서는 사전에 위원님들간 충분히 협의된 사항으로 질의 및 답변을 생략하고 바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의사일정 제1항 지역경제활성화지원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 채택의 건은 보고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가결된 지역경제활성화지원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 채택의 건은 의장님께 보고한후 제162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승인받도록 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장시간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61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폐회중 지역경제활성화지원 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50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