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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회

제156회 제4차 산업건설위원회(2009.02.19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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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6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제4호

제천시의회사무국


일시 : 2009년 2월 19일 (목) 10:00


의사일정

1. 2009년도주요업무계획보고의건


심사된안건

1. 2009년도주요업무계획보고의건(제천시장제출)(교통과, 수도사업소)


(10시 개의)

○위원장 김명섭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57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 제4차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교통과, 수도사업소에 대하여 2009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1. 2009년도주요업무계획보고의건(제천시장제출)(교통과, 수도사업소)

(10시01분)

○위원장 김명섭 의사일정 제1항 2009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주요 업무보고에 대하여 몇 가지 당부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보고하실 과·소장님께서는 주요사업과 신규사업 위주로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한 답변을 마치신후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위원님들께서는 거수하여 발언권을 득하신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교통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2009년도주요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과장 이근덕 교통과장 이근덕입니다.

평소 우리 교통행정에 대해서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시는 위원님들께 먼저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교통과 팀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이연복 교통행정팀장입니다.

김효동 교통지도팀장입니다.

김승동 차량등록팀장입니다.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5쪽 계속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운수업체 및 교통불편 주민지원입니다.

운수업체 유가보조 97억원, 시내버스업체 재정지원금 7억 3천만원 등 적기 지원을 통해서 건전운영을 도모하고 시민의 교통서비스가 향상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6쪽입니다.

여객 편의시설 확충 및 한방바이오엑스포 홍보입니다.

노후 승강장 교체와 신규 설치 또 보수를 통해서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전세버스에 대한 외부홍보와 승강장을 이용한 한방엑스포 홍보를 병행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7쪽 교통약자 이동편의특별교통수당 운영입니다.

본 사업은 교통약자의 이동편익증진법 재정에 따른 의무적 이행사항이 되겠습니다.

금년도에는 저상버스 2대와 특별교통수단 2대를 구입해서 운영을 하겠습니다.

특별교통수단 운영에 대한 추진일정은 지난 2월 6일날 관련조례가 공포가 됐습니다.

앞으로 민간위탁에 대한 의회 동의를 거쳐서 위탁운영자로 선정하고 금년 5월달에 특별교통수단을 시범운영토록 할 계획입니다.

다음 8쪽 어린이교통공원 운영입니다.

어린이에 대한 조기교육을 목적으로 의병도서관뒤에 교통공원을 조성하겠습니다.

앞으로 추진계획은 지난 2월 6일날 운영조례가 공포가 됐고 위탁운영자 모집공고에 따라서 현재 3개 단체에서 신청한 상태입니다.

금일 오후 2시에 심사를 거쳐서 위탁운영자가 선정되면 4월중에 개소토록 하겠습니다.

9쪽 교통신고기 유지보수 또 10쪽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또 11쪽 LED신호등 교체사업은 일상적인 사업으로 생략하고 특히 LED 신호등교체사업은 금년도 교체가 되는 50개 교차로에 대해서 완전 정비를 통해서 100% 완료되도록 하겠습니다.

12쪽은 생략하겠습니다.

13쪽 청전공원 시민주차타워 조성입니다.

청전동 상가 밀집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서 구보건소 옆에 조성하고자 하는 주차타워로 2층 3단 148면을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실시설계중에 있고 실시설계가 완료되면 바로 사업 착공하도록 하겠습니다.

14쪽 공영주차장 정비 및 관리입니다.

현재 우리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주차장이 58개소 2950면이 있습니다.

주차장 환경개선을 위해서 도민체전 이전에 사업이 완료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15쪽 교통안전표지판 정비, 12쪽 차선도색 및 유지보수도 일상적인 사업으로 생략하고 차선도색관련해서는 하여간 전 구간을 도민체전 개최전에 도색을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17쪽 자동차관리사업체 지도 점검입니다.

저의 현재 정비업체 145개 업체를 비롯해서 181개 업체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건전하고 건실하게 운영되도록 지도점검에 내실을 기하겠습니다.

18쪽 민원인 친화적 창구등록업무 추진입니다.

자동차 등록현황 표에 보시는 바와 같이 민원이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서비스를 통해서 시민 만족도를 높여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9쪽 자동차관련 세외수입 징수를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통해서 징수율을 제고 하겠습니다.

특히 과년도분 체납액에 대해서 여러 가지 징수방안을 모색해서 차에 대한 징수율을 제고토록 하겠습니다.

20쪽 버스터미널 이전사업 추진은 도시관리계획이 선행되어야 하는 사항이지만 여러 가지 사항을 고려해서 신중하게 접근할 계획입니다.

21쪽 검토사업으로 브랜드택시 운영입니다.

본 사업은 택시내에 네베게이션이나 카드결재기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또 콜센터를 별도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도비보조가 되는 사업으로 도비지원시에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2쪽 무인카메라 확대 설치입니다.

불법 주정차에 대한 시민의식이 많이 개선이 되었지만 아직까지도 교통흐름을 방해하는 지역이 몇군데 있습니다.

이런 지역을 선정을 해서 설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계획하고 있는 5개소는 교통청 입구, 역전교차로, 시민교차로, 그리고 현재 주차타워를 조성하고자 하는 구보건소 옆에 계획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주민의견을 수렴해서 실시설계 완료되면 바로 착공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3쪽 특수시책입니다.

지역경제 활성화사업으로 대중교통 이용의 날을 지정해서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월 2회정도 홀짝수제로 운영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24쪽 시민감동 교통종합민원실 운영은 차별화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민원실 환경을 개선하고 또 한발 다가가는 민원안내를 통해서 감동 주는 행정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5쪽 모범운수종사자 친절 현장체험입니다.

운수 종사자들의 타지역 체험 비교견학을 통해서 의식개선을 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선거법 여부를 봐서 문제가 없다고 판단되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26번 어린이 교통안심도우미 운영도 매년 하는 사업으로 생략하겠습니다.

27번 분실물 찾아주기센터는 개인택시지구에서 운영하는 사업으로 시민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8쪽, 29쪽도 일상적인 사업으로 보고를 생략하겠습니다.

이상 교통과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명섭 수고하셨습니다.

준비된 자리에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과 2009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병창 위원님 질의하시고 교통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병창 위원 김병창 위원입니다.

우리 이근덕 과장님 그 부서에 오신지 얼마 안됐죠?

○교통과장 이근덕 이제 한달 조금 됐습니다.

김병창 위원 빨리 업무부터 정확하게 파악을 하시고 전임자가 했던 장점은 좀 유지시켜 가면서 올해 새로 오신 이근덕 과장님이 어떤 철학을 가지고 접근을 해서 교통체계에 대해서 행정에 대해서 뭔가 제천시가 타지역보다 좀 탁월하다 하는 평가를 받도록 최소한의 단시기내에 효과를 좀 시민들에게 보여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교통과장 이근덕 네, 알겠습니다.

김병창 위원 몇 가지 업무적인 측면에서 한번 제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4페이지 보시게 되면 국도비 보조사업인데 또 시비 자체사업도 있고 지금 우리 지역에 시내버스 특히 시내버스 업체가 두개 업체가 있죠?

○교통과장 이근덕 네.

김병창 위원 재정지원이 연간 총 얼마나 된다고 보십니까?

직접적으로 지원해 주는 거하고 간접지원이 있고 그렇죠?

○교통과장 이근덕 네.

금년도 지금 시내버스 업체에 대한 계획이 30억 정도를 지금 현재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김병창 위원 유가보조까지 따진다면 숫자는 배이상 늘어나죠?

○교통과장 이근덕 네, 그렇습니다.

김병창 위원 우리 그 문제는 조금 있다가 다시 한번 상의 좀 합시다.

7페이지 한번 보세요.

저상버스 예산심의할 때도 얘기가 됐었는데 우리 지역에 이게 적합합니까?

우리 이과장님이 보는 견해로 솔직하게 얘기해 주세요.

○교통과장 이근덕 이런 부분때문에 많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 차량은 실질적으로 운행이 되면 교통약자나 일반 시민들에게 편하다고 생각이 되는데 저희 도로여건하고 상당히 안맞다 보니까 실질적으로는 도로여건이 먼저 개선된 후에 이런 버스가 들어와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김병창 위원 이게 교통부에서 지침에 의해서 하는거죠?

좀 강제성이 있는 거죠?

○교통과장 이근덕 저희가 지금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법에 의해서 의무적으로 저희 시내버스 대수에 3분의 1 이상을 갖추도록 의무적으로 권장된 사항입니다.

김병창 위원 아마 국내에 우리하고 지역이 유사한 자치단체들이 상당히 있을텐데 특히 도농복합도시같은 경우에 그러면 전체가 다 이런 것은 의견개진을 해서 건의를 해서 정책이 잘못됐을 때는 그것이 반영이 좀 수정이 되어서 바로 되게끔 아니면 대체사업으로 할 수 있는 폭을 달리하던가 이런 것을 건의해 보신적이 있나요?

○교통과장 이근덕 저희 시에서 별도로 건의한 것은 없고 지난번에 교통약자를 위한 용역을 줬을 때 용역내용이 저상버스가 실질적으로 농촌지역에서 운행하기가 힘드니까 준저상버스를 도입하는 방안을 관계기관에 거론하는게 어떤가하는 제안이 왔습니다.

이런 부분을 준저상버스를 농촌지역에 투입할 수 있는 부분을 앞으로 도와 협의해서 건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병창 위원 우리 아마 사업주측에서도 이게 바람직하게 좋은 인상을 안갖는 것 같아요.

○교통과장 이근덕 사업주측에서는 아주 싫어하는.

김병창 위원 그럼 사업주가 싫어하고 우리현실에 부당하다면 뭔가 개선점을 가지고 해야 되지 않느냐 많은 예산을 투자해 가면서 시민들한테는 물론 조금의 편의는 증진될지언정 어떤 손실이 더 득보다 크다 했을 때는 대책을 달리해야 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한번 교통부에다가 강력하게 어필해 보세요.

○교통과장 이근덕 알겠습니다.

김병창 위원 13페이지 시민주차타워 조성 이것도 전임과장님한테 저희들이 예산승인해 줄 때 그 인근의 부지를 매입해서 아니면 건물을 매입해서라도 하는 것이 더 쌀것 같다 이게 1면에 천얼마씩 치죠?

○교통과장 이근덕 그 정도 됩니다.

김병창 위원 그랬을 때 이거는 너무 지나 치다 행정이 이렇게 했을 때 시민한테 어떤 평가를 받을거냐. 상식 이상의 어떤 행정이 수행된다고 해도 시민들이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는데 상식 이하의 행위를 했다고 했을 때는 어떻게 감내할려고 하느냐 이런 우려의 소리를 많이 했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게 추진되나본데 이 사업에 대해서는 우리 이근덕 과장님 그 자리에 부임하신지 한달밖에 안되셔서 전임자가 계획이고 뭐고 다 해 논거죠?

○교통과장 이근덕 지금 실시설계가 거의 끝나가는 사항이고.

김병창 위원 지금 집행단계에 있는거죠?

○교통과장 이근덕 네,

김병창 위원 안타깝네요. 여하간 어차피 현 시점에서 되돌릴 수 없는 상황이니까 집행하는 과정에서 철저히 해 가지고 예산의 효과를 보기보다는 지역주민들의 사용자들의 편익증진에 좀 매진을 해 주세요.

○교통과장 이근덕 네, 알겠습니다.

김병창 위원 19페이지 세외수입 징수율 제고인데 물론 지구촌이 어렵고 지금 국내경기라던가 또 모든 사람들이 위축되다 보니까 있어도 안쓰고 있어도 세금을 내지 않고 하는 사례가 종종 있을 겁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이게 체납이 된다고 했을 때 그만큼 우리한테 재정적인 부담이 오는거죠?

○교통과장 이근덕 네.

김병창 위원 전년도보다 상당히 늘어났네요.

○교통과장 이근덕 이게 현년도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지속적으로 바로 바로 체납액을 일소해 나가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다고 판단이 되는데 과년도분에 대해서 체납액이 많은 부분에 우려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여러 가지 재산이라던가 조회해서 압류를 하고 있고요 현재까지 저희가 차량에 압류한 부분 이외에 토지라던가 건물같은데 압류한 부분이 783건 정도를 압류를 하고 계속 대폐차시라던가 이전시에는 체납을 납부한 후에 이전을 하도록 조치를 하기 때문에 앞으로 점차 체납액이 줄어들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병창 위원 그런데 이게 좀 이상한게 현년도하고 과년도하고 현년도에 등록건수에 보면 2003건이죠?

○교통과장 이근덕 네.

김병창 위원 2003건에 2억 1800인데 맨 아래 하단부에 보면 건수는 5800건에 9억 9700이란 말이에요.

이게 비율이 상당히 차종에 따라서 다 틀리죠?

○교통과장 이근덕 네.

차종도 그렇고 최근에는 사전납부를 하게 되면 감액을 해 주고 그런 부분이 있는데 그전에는 그런게 없지 않나.

김병창 위원 제도때문에 상이한 점이 있다.

수치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제가 보겠습니다.

이런 것은 명확해야 되니까 징수에다가 좀 우리 과장님이 노력을 하셔야 될것 같습니다.

아까도 또 한가지 20페이지 보게 되면 시외버스터미널 이거는 공표하기가 상당히 부담스러운 거죠?

○교통과장 이근덕 그렇습니다.

아직까지는 아까도 보고드리면서 말씀을 드렸지만 이런 것은 교통과에서 추진하기는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고 다만 도시계획 결정을 할 때 터미널 부지를 별도로 마련해야지만 이전이나 이런 사업을 추진하기 때문에 일단 도시계획결정이 가장 선행되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병창 위원 이게 우리 제천시의 행정이 이래서 되겠나 하는 참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왜냐 하면 제가 3대때 이게 거슬러 올라가면 2000년도 같습니다.

2000년도에 제가 시정질문을 넣어서 반드시 지금 시외버스터미널이 협소하고 또한 지역의 균형발전 측면에서 이전을 해야지 되지 않느냐 도시계획 변경을 하고 중장기계획을 수립해서 한번 시행을 해 봅시다 해서 집행부에서 해 보겠습니다하는 답을 받아냈어요.

속기록에도 있지만 그런데 거의 10년이 되어도 아직도 제자리걸음이에요.

의회 대시민한테 약속을 해 놓고도 흐지부지 되고 이런 제천시의 행정이 됐을 때 저만이 얘기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라고 봅니다.

이 내용을 안다면 지금 공직자분들은 따가워서 못앉아 있을 거예요. 그 자리를.

대시민한테 약속을 해 놓고서 지금까지 참 어저께도 제가 농업정책팀에다 농산물공판장 이전계획 농협에서 주관되어서 한다지만 모든 공공시설이나 공익시설이 들어가서 그 지역에 미치는 영향같은 것을 감내한다 했을 때 균형발전에 역점을 둬야 하는데 과연 과연 우리 제천시에 지표가 균형발전에 역점을 두고 모든 행정이 수행되느냐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의미를 깊이 생각하셔가지고 뭔가 좀 공영버스터미널로 인해서 시민들의 편리성에 제약이 되지 않고 또한 택시 업계 운수업계 모두가 다 인정할 수 있고 지역에 미치는 균형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게끔 우리과장님이 연구에 연구를 해 주세요.

○교통과장 이근덕 네.

김병창 위원 이거는 그 자리 계시는 동안 에 꼭 이거 하는 사업 매끄럽게 한번 해 보세요.

다음은 아까 제일 처음에도 말씀을 드렸던 사항인데 특별교통수당 도입이 신규사업인데 이거는 뭡니까?

○교통과장 이근덕 이거는 말 그대로 장애자라던가 노약자들이 상당히 이동이 불편하니까 차를 별도로 개조를 해서 이분들이 휄체어를 타고 계신 분은 휄체어 들어 갈 수 있는 그런 차량을 개조를 해서 운행을 하는 사업입니다.

김병창 위원 그러니까 저희들이 벤치마킹도 의회차원에서 가서 보고 오고 이걸 교통과에다 한번 추진해 봐라하고 건의한 사항도 있는데요 이게 스타랙스차로 개조해서 하는 건가요?

○교통과장 이근덕 그런 종류 차로.

김병창 위원 장애인단체 시설에다 위탁운영을 해서 하는거죠?

○교통과장 이근덕 앞으로 위탁운영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병창 위원 아까도 우리 과장님께서 한 30억 정도 지원해 준다 운수회사 이게 전년도에 교통체계에 대해서 용역을 줬었죠?

○교통과장 이근덕 네, 그렇습니다.

김병창 위원 용역의 근거를 가지고 이렇게 하고 있는거죠?

○교통과장 이근덕 저희가 운수업체에 지원해 주는 부분은 전부 다 관련규정이라던가 도의 지침에 의해서 국비라던가.

김병창 위원 운영체계가 지원체계는 규정에 의해서 나가는 거고 시내버스 운영체계나 이런 것은 용역에 근거를 가지고 지금 시간표고 뭐고 새로 나오고 한거죠?

○교통과장 이근덕 그거는 아니고요 시내버스 시간이라던가 이런 것은 기존에 운영을 했던거고 작년에 용역을 주던 대중교통 계획에 의해서 앞으로 5개년 단위 계획에 맞춰서 체계를 개편하라는 내용입니다.

김병창 위원 용역결과에 대해서 앞으로 우리시에 교통체계는 어떻게 변한다는 기본적인 것만 말씀을 해 주세요.

○교통과장 이근덕 지금 우선 지난번에 대중교통 기본계획이 수립이 된 부분은 시내버스를 중점으로 지금 대중교통이 시내버스만 해당되기 때문에 시내버스만 해당으로 계획을 세우는데 지금 전체적으로 시내버스가 버스운행거리가 너무 많고 노선이 좀 중복이 되어 있고 여러 가지 요금체계라던가 환승시설에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노선체계 변경이 필요하다 그래서 용역에서 나온 결과에 의하면 현재 직접적으로 가는 노선을 간선노선 지선노선을 구별해서 운영하는게 어떠냐 이런 의견이 들어와 있습니다.

이걸 다시 한번 자세히 설명을 드리면 지금 저희가 한수나 덕산까지 가는 시내버스가 각 개별로 출발하는데 간선은 예를 들어서 덕산지역에 간선을 정하고 시내에서 덕산까지는 주요 간선도로만 운행하는 차가 별도로 있고 덕산에서 한수나 수산 이쪽으로 별도로 지선을 운행하는 그런 버스를 별도로 운행하는 체계를 갖추는게 어떠냐하는 안이 들어와 있는 상태입니다.

김병창 위원 용역을 세워가지고 개선해 보겠다는 계기가 물론 시장님이 시정설명회때 특히 현 체제로는 예산은 예산대로 지원해 가면서 사용자들은 불편하기 짝이 없다 이런 건의들이 많이 들어오고 본 위원도 시정질문도 해서 개선점을 찾자해서 용역을 세워가지고 개선해 보겠다 했는데요 그 결과가 중기계획을 세워가지고 한다고 했을 때 과연 해소될 거냐. 사용자들의 불편이.

특히 도심지역에 동 지역에서는 이런 애로사항이 없어요. 면단위 문제입니다.

연간 30억씩 투자해 가지고 지원해 줘가면서 현실과 똑같은 그런 상황이 일어나고 있다고 했을 때 그대로 방치할거냐 아니면 용역을 무시하고 한번 우리지역만이 특유성을 가지고 별도로 운영하는 방식을 검토해 볼 것이냐 불가능할까요?

○교통과장 이근덕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업체에서도 지금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려움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뭔가 한번 새롭게 운영되는 지역이라던가 이런데 벤치마킹을 통해서 새롭게 해 보자는 자세는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난번에 대중교통 기본계획 용역도 나왔고 해서 어느 지역을 선정을 해서 시범적으로 한번 해 보고자 하는 계획은 가지고 있습니다.

김병창 위원 수도권에서는 비수익노선보다는 너무 법인에서 아마 수용을 못하니까 그래서 그런지 마을단위로 해서 마을버스 운행하는 것도 있죠?

○교통과장 이근덕 네.

김병창 위원 수도권에서도 도시에서도 하고 있는데 우리 농촌은 그런 방법 도입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운수회사에서 본선만 다니고 각 읍면지역에다 미니버스 위탁을 해도 되고 공모를 해도 되고 면단위에 3억씩만 지원해 준다고 하면 머리 싸매고 할거예요.

지선 다니면서 각 부락 다니면서 하게끔 하고 얼마든지 할 수 있고 예산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인데 아주 쉬운 것도 검토가 안되고 있어요. 용역에서 배제됐더라고.

그런 얘기를 충분히 했었어요.

한번 실질적으로 가능할 것인가 그런 측면에서 불가능하나 하는거 또 규정상에 문제점이있나 없나 검토를 해 보시고 우리 물론 2개업체에 종사자들도 많지만 그보다 사용자들이 더 우리한테는 행정에 손길을 바라는 그런 입장들이다 보니까 우리가 시민위주로 해야 되지 않느냐. 우리 교통행정에 목표가 고객감동을 위한 무한봉사 실천이라는데 어떻게 보면 극한 표현입니다만 회사를 위한 그런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거 제천행정이 아닌가 교통행정이 아닌가 그런 생각도 들 정도로 말이에요

지금 사용자들한테는 편의에 뭔 용역이 별거가 아니냐라는 불만적인 표현을 드립니다.

그러니까 면단위에 우리 이근덕 과장님 면에 계셔보셨기 때문에 잘 아시죠?

○교통과장 이근덕 네.

김병창 위원 실정 잘 아시고 하니까 실질적으로 이장님들 회의때 순회하면서 상의를 한번 해 보세요.

그래 가지고 한 30억에서 50억씩 예산이 나가는 것을 한 반으로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습니까?

국비나 시비나 다 똑같은 건데 그렇게 해서 우리 제천시의 교통행정이 전국에서 벤치마킹을 와서 이게 농촌에 똑같은 정서인 우리 농촌에 뭔가 해소되고 농민들한테 노약자들한테 편익증진이 된다고 했을 때 얼마나 좋은 거예요? 용역결과가 언제 우리한테 저거 됐죠?

○교통과장 이근덕 작년도 2월달에 최종 보고를 했습니다.

김병창 위원 참 상당히 아쉽네요.

아쉽고 이근덕 과장님 이제 그 자리에 오신지 한달정도 되셨는데 앞서서도 제가 주문을 드렸습니다만 뭔가 철학을 가지고 제천시의 교통행정이 지금까지의 답습으로 이어왔다면 이제는 현실에 맞는 그런 체질로 변하는 모습을 한번 근간에 보여 주세요.

○교통과장 이근덕 여하튼 여러 가지 좋은 방법을 모색해 보겠습니다.

김병창 위원 혼자서 어렵다면 저희들 의회에 언제든지 같이 매를 맞아도 맞고 고민해도 하자고 하세요.

동참해 줄께요.

○교통과장 이근덕 알겠습니다.

김병창 위원 열심히 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명섭 김병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종섭 위원님 질의하시고 교통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종섭 위원 최종섭 위원입니다.

이근덕 과장님 설명하시느라 수고 많습니다.

앞에서 우리 동료위원 김병창 위원님이 대중교통에 대해서 많은 지적과 대안을 설명하셨는데 저는 우선 교통체증에 대한거 지금 여기 10페이지에 보면 교통안전시설물에 대해서 잠깐 몇 마디 여쭙고자 합니다.

우리 제천에 연동구간이 몇 개나 되어 있습니까?

○교통과장 이근덕 ……

최종섭 위원 실무담당이 메모를 주세요.

답변하시게끔.

○교통과장 이근덕 ……

최종섭 위원 앞으로 내용을 생각해 주시고요 몇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우리가 교통신호라는 것이 원활한 교통이 시민의 안전을 교통이용자의 보행자까지를 위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한 구간만 예를 들겠습니다.

우리 제천 교동서 부터 교동고개서 부터 주민병원 사이에 신호등이 한 열개 있습니다.

그런데 같은 구간인데 그곳을 통과하려고 보면 세 번쯤 붉은 신호등에 정차되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전에도 교통행정을 담당하는 전과장님한테 말씀을 드렸는데 그 구간이 동시에 이어져서 운행을 할 수 있는 구간이라고 해서 이것을 언제 점검을 했느냐 시간대 점검을 해 봤느냐 했더니 대답이 없었어요.

그후에 연동구간을 실시점검을 하고 있는지 그래서 사실 이어서 가야하는 구간이 그런 연동구간의 역할을 하지 못해서 교통이 지체되는 부분이 있고 그런 것을 제가 얘기하는 그 구간뿐이 아니고 확인해서 해 주시고 또 신호등이 있어서 여러 가지 보행자나 교통량이 많았을 때에는 신호등의 역할을 할 수 있는데 동일구간에 자동차 운전하거나 GS저유소가 있습니다.

양쪽구간에 밤 10시만 되면 거의 365일동안 문을 닫고 있습니다.

영업을 하지 않고 자동차도 운전하지 않는데그 구간이 신호등이 있어요.

그런 부분 조정을 했으면 하고 또 한 가지는 우리가 출·퇴근시간에 특수시책에 보면 28쪽, 29쪽에 불법주정차에 대한 얘기를 새롭게 교통지도팀에서 원활한 교통을 차량소통을 위해서 하겠다고 했는데 좀 늦었지만 제가 고무된 일이라 생각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아침 출근시간에도 그렇지만 퇴근 러시아워시간에 5시에서 6시반 사이가 정체가 됩니다.

외지에 나가있든 시외에 나가있든 시내에 들어와 있던 사람이 시 외곽지역으로 출·퇴근하는 시간에 교차로 신호등 최소한도 20m 안에는 정차하는거 단속이 되면 2차선 3차선이옆에 불법 정차하는 것들 때문에 차선이 하나밖에 되지 않아요. 그럼 신호 한번 받고 갈 수 있는게 세 번 네번까지 받습니다.

특히 교차로 신호등이 있는 사거리 주변에 출퇴근시간에 특별히 단속을 했으면 그때는 통상 6시 넘으면 공무원들도 퇴근하는 시간인데 그 시간에 약 30분전으로 엄청 체증이 됩니다.

특별히 신경써 주시고요 본 위원이 민원을 받은 얘기를 하나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백운 박달재터미널을 막 나가면 모정리 들어 가는 경찰 순국선열에 대한 묘역 있죠.

그 앞에 해마다 사람 인사사고가 나고 그러는데 엊그저께도 이장님과 지역주민이 저뿐 아니라 시장님이 시정설명회때도 몇 분이 포함했는데 그 신호등에 대한 지역주민의 안전권을 보호해 줬으면 하는 것을 여러번 민원을 넣는데도 지역주민이 바라는거에 대한 속시원한 대답이나 시설물을 하지 않고 있다.

이게 꼭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아니면 도로를 이용하는 차라면 차량에만 편리하게 되어야 할거냐 그 지역주민들은 해마다 몇 명씩 죽어가고 안전사고에 여러 가지 노출되어 있는 것을 제천시에서 방치하면 제천에서 이 지역사람에게 막말 하더라고요.

제천시에서 이 지역주민들이 죽어도 된다는 것을 너무 등한시한다 이런 얘기를 했는데 참가슴 아픈 일입니다.

우리 과장님이 특별히 제가 얘기하는 우리 보행자의 안전 지역주민의 안전 또 원활한 교통을 위해서 특별히 신경써 줬으면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교통과장 이근덕 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박달재터널 빠져나가서 그 구역은 그전에도 민원이 많은 걸로 알고 있었는데 교통심의규제위원회에서 부결이 됐던 사항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관계를 어떤 이유로 부결이 됐었는지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종섭 위원 경찰서 뿐아니라 우리 제천시에 주민의 생활안전권을 설명하셔서 지역주민이 소망하는 신호등체계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과장님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하나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제 우리 건설과에 똑같은 말씀을 드렸는데 이면도로에 교통체증이 또 있습니다.

아시죠?

○교통과장 이근덕 네.

최종섭 위원 주택가 이면도로에 보면 적치물이 있어서 단속은 건설과에서 해야 되고 또 곁들여서 우리 차량의 소통되는데 불편한 것은 교통과에서 일정부분 행정의 지도가 있어야 될거라고 생각하는데 특별히 그런 쪽에도 관심을 가지셔 가지고 어떤 골목길에 가면 일방통행이 아닌데도 차량이 한차선에서 꼼짝을 못합니다.

보면 이면도로에 불법주정차를 가지고 얘기하는게 아니라 적치물이 2년, 3년 그 자리에 그대로 있습니다.

도시미관에도 좋지 않을 뿐더러 차량의 소통에 아주 불편을 주고 있는데 여기도 특별히 신경을 써줬으면 합니다.

○교통과장 이근덕 알겠습니다.

최종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명섭 최종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병룡 위원님 질의하시고 교통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병룡 위원 김병룡 위원입니다.

9페이지 교통신호기 유지보수에서 얼마전 서면질문을 통해서 답변을 받았습니다.

시각장애인용 음향신호기 점검에서 그냥 신호기 37개소 고장으로 작동이 안된다고 보고를 받았는데 앞으로 점검을 철저히 한다고 받았어요. 앞으로 고령 노인장애우들 포함 약자 운행에 불편이 없도록 철저하게 점검 부탁드리고 확대 설치계획도 보고받았는데 차질없이 하기를 바랍니다.

○교통과장 이근덕 네, 알겠습니다.

김병룡 위원 8페이지 어린이교통공원 운영에 대해서 운영에 대해서 성토를 많이 해서 마련된 부지에 완공이 됐잖아요. 시설물이.

성토한지 얼마 안되는 지역은 보통 사면부분이 많이 있어요. 장마때 신설된 시설물에 토사가 유실이 되어서 애물단지 되지 않도록 사면부분이라던가 이런 것을 많이 또한 점검 부탁드립니다.

○교통과장 이근덕 철저히 점검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병룡 위원 그리고 어린이라던가 아니면 노약자 어르신들에 관련된 시설물은 더욱더 예의 주시하고 있으니까 관련 주변환경에 대해서는 다른 지역보다 더욱 깨끗하게 개선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를 부탁을 드립니다.

○교통과장 이근덕 네.

김병룡 위원 청전공원 13페이지 청정공원시민주차타워 조성 얼마전에 조감도부터 디자인관련 심의회를 했잖아요.

그때 계셨나요?

○교통과장 이근덕 저는 참석을 안했고 담당팀장이 참석했습니다.

김병룡 위원 그 내용을 담당팀장님이 잘 아실텐데 그때 있었던 내용을 과장님하고 직원분들하고 상의하셔서 큰 시설물이 지역 주변에 혐오스러운 미관이 되지 않도록 그 건물로 인해서 그 지역이 살아날 수 있는 청전공원이라는 어울리도록 직원분들도 설계하는 사무소에 자주 불러들여서 한번 시설된거 나중에 철거하고 보수하기 문제가 있으니까 새로운 건물이니까 요즘 도시디자인 공공디자인 선호를 하잖아요. 잦은 그러니까 수시로 점검을 해서 한번 하십시오.

무조건 설계사무소만 믿었다가는 아무래도 자꾸 시간만 지연이 될것 같습니다.

○교통과장 이근덕 수시로 접촉을 하고 있습니다.

김병룡 위원 올해 버스승강장사업이 업무보고에는 없죠?

○교통과장 이근덕 있습니다.

김병룡 위원 몇 페이지죠?

○교통과장 이근덕 6쪽에 있습니다.

김병룡 위원 올해 신규설치가 노후승강장 30개소이고 정비가 40개소인데 요즘 시민회관앞에 새롭게 디자인된 말 그대로 편의시설 승강장이 새롭게 설치가 됐잖아요.

전국적으로 큰 이슈가 됐는데 앞으로 그렇게 갈거 아닌가요?

○교통과장 이근덕 지금 전체적인 승강장을그렇게 가기는 여러 가지 예산이나 힘들다고 생각을 하고 다만 우리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읍면단위 소재지라던가 이런 부분은 그런 쪽으로 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김병룡 위원 건축과에서 업무를 담당하죠?

○교통과장 이근덕 지난번에 시민회관 앞에 한 것은 건축디자인과에서 했고 앞으로 승강장 설치하는 것은 저희가 그런 디자인에 맞게 맞는 지역을 선정해서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병룡 위원 지금 교통과에서 계획한 신규설치 승강장 개소당 예산이 얼마 되죠?

○교통과장 이근덕 지금 설치하는 것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설치하는 승강장은 600에서 700정도 소요되고 이번에 시민회관앞에 설치된 승강장은 3500에서 3700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김병룡 위원 700만원이네요.

한번 협의해 보십시오.

협의해 보시고 그것이 만약에 신규설치가 된뒤에 올 가을이나 내년초부터 다시 철거해서 다시 하다보면 시민들의 예산낭비다 하는 지탄을 받을 수 있으니까 버스승강장 지금까지 없이도 생활해 왔습니다.

다시 한번 협의해 보셔가지고 어떤 것이 더 효율적인 예산집행인가 염려해 보셔가지고 1년 더 참으라면 참을 수 있으니까 지역주민들은 검토를 부탁을 드립니다.

○교통과장 이근덕 네, 알겠습니다.

김병룡 위원 그리고 같은 질문인데 업무보고에는 없는데 예산에 보면 봉양읍 주포리 버스승강장 개선사업 3700예산이 서있네요.

댐지원사업비 지역주민들 협의하에 이 3700이라는 것이 시민회관앞에 버스승강장이죠?

○교통과장 이근덕 제가 봉양읍장으로 근무할 때 그때 댐지원사업비를 가지고 그걸 하고자 그런 시설을 하고자 해서 예산을 반영을 했던 사업이였습니다.

김병룡 위원 정확한 위치가?

○교통과장 이근덕 봉양도서관 앞에 봉양삼거리 앞에 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김병룡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사업하는 것은 좋은데 봉양읍 소도읍가꾸기사업 중복되지 않을까요?

○교통과장 이근덕 거기는 봉양소도읍가꾸기사업지하고는 다른 지역입니다.

철탑이 빠져 나가면서 부터가 사업구간이고.

김병룡 위원 그러면 해당 소도읍가꾸기사업 해당지역하고 거리가 어느정도 돼요?

○교통과장 이근덕 한 50m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김병룡 위원 50m면 소도읍가꾸기에서 50m 그 주변도 같이 개선되지 않을까?

제 말씀은 봉양읍 소도읍가꾸기 사업에 대단히 예산이 투입이 되지 않습니까?

혹시나 이것을 해 놓고 그 주변환경때문에 또뜯어서 어떻게 하지 않을까 그런 우려에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비록 몇 십m 떨어져 있다 하더라도 그 사업이라는 것은 마무리는 주변까지 같이 하거든요.

이중적인 일이라던가 조금전에 말씀드린 버스승강장처럼 다시 철거했다가 다시 중복예산의 낭비성 있지만 주민들 시각은 또 있고 하니까 검토를 해 보시라는 말씀입니다.

주변까지 다 환경개선이 다 될테니까 그렇게 중복될 수 있으니까 그것 또한 철저히 검토해서 추진하셨으면 합니다.

○교통과장 이근덕 다시 한번 챙겨보겠습니다.

김병룡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명섭 김병룡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한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김병창 위원님도 말씀하시고 우리 내년부터 버스체계에 대해서 전면적으로 개편을 할려고 하는데 원래 시범시행을 하려다가 환승시스템에 내년도에 전면적으로 바뀐다고 해서 1년을 미루었는데 미리 미리 준비를 하셔가지고 차질이 없도록 하시고 그리고 제천시에도 역시 마찬가지로 교통 사각지대가 있죠?

○교통과장 이근덕 많이 있다고 볼 수 있죠.

○위원장 김명섭 나주시에서 시행했는데 이게 선거법 위반으로 잠시 보류상태에 있다고 합니다.

지역에 있는 개인택시나 법인택시들을 이용해서 교통사각지대에 대한 지원을 해 주는 공짜택시제도가 한 열흘간 시행이 됐었는데 선관위에 의해서 제재가 됐다고 합니다.

조례적 뒷받침을 못해서 시행을 멈춰있는 상태인데 좋은 예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가 법적 뒷받침만 해 준다면 시골에 우리가 교통약자를 위한 특수교통수단 도입하는 문제와 함께 이런 현재 있는 택시 등을 이용해서 교통사각지대를 없애는 방안은 나주시의 예를 벤치마킹해서 검토를 할 필요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교통과장 이근덕 여하튼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이번에 시행하는 특별교통수단 운영방법하고 같이 병행해서 되도록이면 교통사각지대에 있는 모든 분들이 같이 이용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한번 추진을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김명섭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교통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1시 1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5분회의중지)

(11시 계속개의)

○위원장 김명섭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순서에 따라 수도사업소장님 발언대로나오셔서 2009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 진한종 수도사업소 소관 보고드리기전에 팀장님 소개를 먼저 올리겠습니다.

권병은 수도행정팀장이십니다.

황규원 급수팀장입니다.

장흥석 수도시설팀장입니다.

오늘 곽호열 운영팀장님이 병가관계로 이호영 계장님이 대신 나왔습니다.

김태억 간이상수도팀장입니다.

지난 작년 가을부터 지금까지 가뭄때문에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었는데 그동안 급수대책에 많이 지원해 주신 위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방금 인사드렸지만 수도사업소 6개팀이 금년도에도 합심해서 110% 이상 저희가 성과를 낸다는 각오로 열심히 일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는 핵심내용만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3쪽이 되겠습니다.

2009년도 조기집행 관계가 되겠습니다.

저희가 총 예산중에서 164억 정도 저희가 조기집행 대상이 되겠습니다.

주요 대상사업은 10건에 124억 정도 투자해서 당초계획보다 빠르게 집행해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4쪽이 되겠습니다.

금년도에 국도비 보조사업 및 시비 자체사업이 총 31건에 169억 정도가 되겠습니다.

이거는 저희가 공기별로 저희가 완벽한 시공을 해서 금년도에 문제됐던 부분들이 다 해소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8쪽이 되겠습니다.

지난해에도 보고드렸지만 저희가 금년도에 유수율 85% 목표로 해서 전 팀이 합심해서 경영 개선 및 유수율 제고에 최선을 다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1쪽 보고드리겠습니다.

한수, 덕산 농어촌 지방상수도 시설사업입니다.

이거는 금년도에 마무리되는 사업으로 한수면 탄지리까지 금년 10월말까지는 마무리 하고 연말에 통수관계를 검토해서 내년부터는 상수도를 먹을 수 있도록 조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2쪽이 되겠습니다.

제천시 배수관망 체계 개선사업입니다.

이거는 저희가 2월부터 이미 사업을 시작하고 있고 금년도에 10월말까지 마무리를 짓고 저희가 의림지 일원을 비롯해서 배수에 급수에 지장을 겪는 지역을 해소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3쪽입니다.

청풍, 수산, 백운 지방상수도시설 사업입니다.

이거는 저희가 사업자 선정이 되어서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하는데 연차사업이면서 2010년도 한방엑스포 M캐슬 수도공급문제가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계획 기간내에 수도공급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6쪽이 되겠습니다.

취·정수장의 효율적 운영입니다.

금년도에는 저희가 1384만톤 생산을 목표로 해서 시민들에게 안정적이고 양질의 수돗물이 공급되도록 해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4쪽 보고드리겠습니다.

강저택지지구 상수도 시설공사가 되겠습니다.

이거는 강저택지 공급지역에 수돗물을 주는 걸로 해서 사업은 이달중에 용역이 마무리되면 사업을 발주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거는 3개 공구로 나눠가지고 지역업체가 가급적이면 사업을 발주할 수 있도록 수주할 수 있도록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5쪽입니다.

공업용수 공급계획 관계입니다.

이거는 지금 기존에 전용 공업용수 공급관계를 검토했었는데 그 부분이 현실적으로 맞지 않아서 상수도를 공급하는데 입주예정인 바이오밸리라던가 테크노빌 업체가 가장 유리한쪽으로 운영되도록 조례개정 등을 비롯해서 저희가 상반기중에 마무리 지어서 원활한 공업용수가 공급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8쪽이 되겠습니다.

고암정수장 휴식시설 활용방안 마련입니다.

이거는 저희가 8만 5천톤 생산규모중에서 3만 2천톤 시설이 과거에 정수장시설이 지금 휴지되어 있습니다.

그 부분을 저희가 새롭게 활용방안이라던가 향후에 인근 자치단체까지 물 공급이 가능한 부분까지도 검토해서 다시 그 부분을 재투자해서 활용할 것인가 아니면 폐지할 것인가를 마무리 짓도록 해서 별도로 나중에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9쪽 간이급수시설 DB 구축관계가 되겠습니다.

작년 연말부터 올해까지도 보셨지만 가뭄이 불시에 상습적으로 이루어지고 전체적으로 농촌지역의 수원이 고갈되는 현상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금년도에 197개소 간이상수도시설에 대해서 면밀하게 저희가 조사해서 DB를 구축해서 상수도 공급이 가능한 부분은 상수도 공급적으로 저희가 시설을 개선하도록 지금 보완해서 내년 갈수기때부터는 그런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근본적으로 그 문제를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30쪽 되겠습니다.

수돗물 자연in수 확대 공급이 되겠습니다.

이 부분은 금년도에 저희가 도민체전을 비롯해서 지금 저희가 2월부터 자연in수를 생산해서 가뭄지역에 계속 공급을 해 주고 있습니다.

이 부분도 저희가 시기적으로 적절히 공급해서 시민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주요행사라던가 대규모행사에 편의를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명섭 수고하셨습니다.

준비된 자리에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 2009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에 대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병룡 위원님 질의하시고 수도사업소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병룡 위원 김병룡 위원입니다.

수도사업소 업무도 사실 가장 중요한 업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필요한 식수부터 관리시설 또 민원 해소 특히 가뭄현상때문에 우후죽순으로 민원발생이 많이 되는데 전체적인 업무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물부족마을에 대해서 올 겨울에 간단하게 어떻게 민원해소를 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수도사업소장 진한종 저희가 지금 물부족현상은 과거부터 저희가 예상됐던 마을이 있고 반복된 부분은 기본데이터에 의해서 관리하고 있고 사전에 체크하고 있고 불시에 발생된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현지조사를 해 가지고 지금 현재 운영하는 집수정던가 여러 가지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즉시 투입을 시키고 그다음에 수원자체가 고갈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운반급수라던가 여러 가지 대책을 하고 있으며 그런 부분이 방금 보고를 드렸지만 체계적으로 완벽하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조금 저희가 일 추진하는데 혼선이 오는 부분도 있었기 때문에 금년부터는 지금 현재 이루어진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최대한 불편이 없도록 추진을 하고 있고요 금년도에 DB 구축관계 이런 것이 끝나게 되면 내년부터는 그런 부분이 사전에 체크가 되어서 일사분란하게 이루어 질 수 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김병룡 위원 그 마을상수도 고갈됐을 때 운반하는 살수차 있죠? 어떻게 운반합니까?

○수도사업소장 진한종 그 부분은 현재는 저희가 직접 하는 경우는 많지 않고요 실질적으로 소방서라던가 관계된 부서에서 협조를 많이 받았었고 그 다음에 사실은 전용 급수공급차를 저희가 확보하는 부분도 작년 가을부터 계속 그것때문에 검토를 했습니다.

김병룡 위원 그런데 소방서에 소방차는 부동액 들어가는거 아시죠?

○수도사업소장 진한종 네, 알고 있습니다.

김병룡 위원 부동액 들어가서 청소를 깨끗히 해서 다시 물을 담아서 운반하기는 힘들겁니다.

물을 어떻게 운반했는지 다만 그런 것이 지역주민들한테 혐오스러운 반응이 우리가 부동액 섞인 물을 공급을 해 주는 그런 얘기도 있는데 지난해 살수차를 물 공급차를 확보에 대해서 고민하셨다고 했잖아요.

앞으로 물 부족현상은 계속될 것이고 우리가 예견된바 아닙니까?

예견된바고 그리고 가뭄현상도 있지만 저희가 차량 확보 또 어제 업무보고를 받았는데 건축과에 물청소를 한다고 하더라고요.

계획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물청소 할거면 빗물이용시설도 같이 했으면 좋겠다 청소하는 물이니까 그렇게 얘기를 했지만 건축과하고 한번 협의를 한번 해 보십시오.

물을 어느 회사에 위탁해서 하는게 제천시 청소하다 보면 아주 새로운 발상이라고 생각하는데 대기오염이라던가 밤사이 오염이 아침에새벽에 씻어주면 깨끗한 환경 그리고 건조한 시내를 가습기 역할도 해 주는 좋은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차량공급을 했을 때 그 차량 가지고 우리가 응급할 수 있는 수원을 운반용으로 쓸 수도 있고 다양하게 쓸 수 있으니까 수도사업소 자체에서만 고민하지 마시고 건축과하고 고민하셔서 제 생각에는 확보를 시급해야 할것이고 당장 다음달부터라도 계속해서 올 봄 내지 여름에도 우리가 오지마을 같은데 지금 상수도가 들어가 있는 시내권이라던가 이런데 말고 마을상수도만 쓰고 있는 동네 그런데는 계속해서 우리 광역상수도 가기전까지 필요할것 같은데 검토하셔 가지고 또 오지마을에 인원 얼마 안된다고 너무 무관심해 하지 마시고 많이 관심 좀 가져주십시오.

그쪽 오지마을에 지역구 의원으로서 부탁을 드립니다.

○수도사업소장 진한종 그렇게 하겠습니다.

건축과하고 그 부분은 즉시 저희가 협의해서 같이 병행해서 쓸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작년도에 제가 급수팀장님하고 협의를 해서 소방서에서 직접 소방차에 있는 물을 저희가 채수를 해서 시험성적을 내본적이 있습니다.

데이터 낸거 가지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그 분이 금방 쓴 차량이 아니면 전혀 음료에 지장은 없는데 단지 소방차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별로 탐탁하지 않다 그런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지금 현재 어차피 저희가 전용수동차를 확보하기 전에는 전국에 어디든 마찬가지고 소방차가 급수하고 있는 실정인데요 그런 부분은 저희가 금년도내로 해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잠깐 말씀드리면 작년에 전용차 확보하는거 왜 고민을 했냐면 저희가 몇 억씩 들여서 차를 확보해야 하는데 문제는 일년내내 사용이 되면 저도 선뜻 구입을 했을 겁니다.

그런데 만약에 정상적으로 비가 잘 온다던가 계절적인 문제가 없으면 몇 군데 발생이 안되거든요. 그러면 겨울 그 기간이 끝나면 일년내내 그 차가 놀아야 되기 때문에 그거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실질적으로 그렇기 때문에 지난번에 아시겠지만 소방방재청장 왔을적에 저희가 급수차 지원해 달라고 건의도 했었고요 이번에 도지사님 오시는데 저희가 건의사항을 올렸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지금 어느 정도 지내면 여름철이니까 금년 가을부터 쓴다면 정 중앙지원이 안되면 자체적으로 확보할까 검토할까 해서 계속 건의중에 있습니다.

김병룡 위원 제 생각은 업무가 수도사업소업무보다 다른 업무에 제천시에서 살수차 물차가 있으면 그 물차를 사용할 수 있는 부서가 몇 군데인가 생각해 보면 건축과에서 물청소한다고 했죠.

또 하나 산불발생이 많이 난다 말이에요.

소방차에 물 지원도 같이 나갈 수 있어요.

우리시에서 그러니까 다양하게 쓸 수 있다 말이에요.

그래서 다른 부서하고 같이 중지를 모아서 적극 추진을 하면 일년내내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

○수도사업소장 진한종 일단 저희가 구입하더라도 다른 부서에서 구입하더라도 저희시 전체에서 연중 활용이 가능하다 좋습니다.

다용도로 쓸 수 있으니까 이왕 위원님 말씀 주셨으니까 복합적으로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병룡 위원 조속한 시일내에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자체 민원해소 예산은 있습니까?

예비비.

○수도사업소장 진한종 그거는 저희가 지난해 많이 세워주셔서 지금 당장에는 부족하지 않습니다.

김병룡 위원 알겠습니다.

부족하면 그것은 적절할 때 쓰이는.

○수도사업소장 진한종 이번에도 필요하면 추경에 올릴까 합니다.

김병룡 위원 그렇게 해서 한번 바로 바로 즉시 즉시 민원해소 할 수 있는 업무가 되도록 검토를 부탁드립니다.

○수도사업소장 진한종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병룡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명섭 김병룡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병창 위원님 질의하시고 수도사업소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병창 위원 김병창 위원입니다.

우리 진한종 사업소장님 이제는 업무도 완전히 장악을 하셨고 관내 장악이 됐나요?

○수도사업소장 진한종 잘되고 있습니다.

김병창 위원 우리나라가 물부족국가로 포함되어 있죠?

○수도사업소장 진한종 네.

김병창 위원 지금 평시에도 이런 물부족국가로 지금 보고 있는데 우리지역은 그래도 아직까지는 평상시에 식수에 대해서 별 어려움이 없었던건데 근간에는 가뭄으로 인해서 요즘 수도사업소 직원들이 아주 엄청난 마음고생 육체적인 고생 하고 계신걸로 알고 있는데요 지금 식수 지원지역이 몇 군데 있죠? 관내에.

○수도사업소장 진한종 저희가 지금 운반급수 하는데가 여섯군데 되고 전체적으로는 조금씩 총 포함되면 14군데 정도 됩니다.

김병창 위원 소방차 지원까지 다 해가지고 그정도 돼요?

○수도사업소장 진한종 네.

김병창 위원 지금 충청북도에서 도에서 제천, 충주, 단양 북부권에 식수난 해소를 위해서 특별지원 해 준다고 이전에 발표가 있었는데 우리시에는 어느 정도 효과가 있나요?

○수도사업소장 진한종 지난번에 교부세 3억을 받았습니다.

그거는 관정개발 저희들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김병창 위원 수도사업소에 직원들이 저는 굉장히 지금까지 긍정적으로 보고 전 사업소 관계자분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만 만에 하나 업무 소홀과 직무태반은 우리 14만 시민의 건강과 직결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부서예요.

저는 항상 그런 말을 많이 주문을 드리는데 철저하게 감독하시고 지도하셔 가지고 모든 직원들이 14만 시민이 내 가족이다 하는 마음에서 충실히 한다고 하면 그래도 14만 시민들의 건강은 어느 자치단체보다도 좋지 않을까.

지금 모든 국민이 건강에 대한 상당한 건강식품이나 장수에 대해서 인식을 하잖아요.

거기에 걸맞게끔 뭔가 한번 이벤트같은 것도 한번 연구를 해 보시고.

○수도사업소장 진한종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병창 위원 또 아주 작은 숫자라도 급수사각지대가 있어서는 안된다고 보는데 특히 도시지역에는 거의가 수도가 안들어가는 지역이 없고 면단위, 리단위, 자연부락 이런데는 아직도 개울물을 먹는 곳이 있죠?

○수도사업소장 진한종 상당히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병창 위원 이 문제를 어떻게 풀건가 여기에 우리 수도사업소가 매진을 해야 되는데 방법이 있습니까?

○수도사업소장 진한종 그 방법은 근본적인 방법으로 접근해야 될것 같습니다.

지난번에 도에서 회의가 있어 가지고 부지사님 주재하에 회의에 가서 제가 건의를 드렸습니다.

지금 현재 저희만이 아니고 시 외곽지역은 전부 다 간이급수 내지는 마을상수도 아니면 자가수도에서 의존하고 있는데 그 분이 향후에 계속 물이 부족현상이 증가된다고 보면 지금 상수도 구역을 확대하는 방법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도 향후에 적어도 간이급수를 3분의 1 이상은 줄여야 되겠다.

그대신 줄이는 부분에 대해서는 상수도로 대체해야 되겠다. 예산대책 부분은 중앙이나 도에서 적극적으로 해 줘야만 가능하다고 건의를 하고 왔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시설팀에서 관망정비 그다음에 간이상수도팀에서 간이상수도 데이터베이스 구축 그 부분이 장기적으로 5년 이내에 그런 부분을 시에서 간이상수도는 최소화시키면서 원론적으로 가뭄과 관계없이 날씨변동과 관계없이 공급할 수 있는 수원을 확보하기 위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이 된다고 하면 지금 보다 훨씬 좋아진다 생각합니다.

김병창 위원 좀 안심이 되는 것 같은데 모든 것이 그렇습니다.

불가능한 일은 없으리라고 봅니다.

의지가 있으면 언젠가는 관철된다는 철학으로 접근을 한다면 사업소장님 지금 말씀하신게 매우 다행이다 싶은데요 지금 우리 수도사업소에 예산규모로 보게 되면 특별회계가 모자라서 일반회계 지원을 많이 받죠?

○수도사업소장 진한종 네, 그렇습니다.

김병창 위원 그러면 국비나 정책자금을 필히 받아가지고 이런 문제들을 해소해야 되는데 좀 환경부나 보건복지부나 우리가 예산을 좀 얻어서 쓸 수 있는 부서들이죠?

건교부 등등.

○수도사업소장 진한종 그런데 저희가 계속 접촉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김병창 위원 모든 분야를 동원하고 또 우리 재경향우회로 인해서 행사하고 계신 분들이 그런 분야에서 연관성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지 않습니까?

재경인사들도 활용을 해서라도 예산확보에 좀 총력을 기울여 주시고요 그리고요 본 위원회에서도 동료위원이 행정사무감사때 지적을 했던 누수율 지금 어느 정도 잡아가고 있나요?

○수도사업소장 진한종 금년도에 저희가 85% 유수율 계획하고 있는데요 그게 어느 정도 접근이 된다고 하면 누수율은 10% 과정이넘거든요. 획기적으로 떨어질 수 있다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김병창 위원 최선을 다해 해 주시고요 지난번에 디지털수도개량기 교체사업 2500개 5억이 섰는데 이것이 우선 봉양에 50가구, 송학에 50가구 또 시내중심으로 되는거죠?

○수도사업소장 진한종 그게 원격으로 하는거만이고 나머지 교체는 같이 하고 있고요.

어제 그거 때문에 사업소장님 회의를 했습니다.

바로 사업을 시작할 겁니다.

김병창 위원 그래서 이런 것이 신규 지금 지선이 들어가는데 이런데는 바로 이 시스템으로 하는걸로 하고 그리고 건설방재과하고 지역개발팀하고 도로 신설시에는 반드시 예비수도관을 매설하는 걸로 한번 협의를 진지하게 해 보세요.

왜냐 하면 도로같은 것은 개설해 놓고 나중에가서 급수가 아까 말씀하셨잖아요.

근본적인 것은 우리 광역상수도로 모든 것을 해소해야 된다는 그런 의지를 갖고 계시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대비를 한다고 했을 때는 반드시 도로개설 할시에 그런 것이 미리 따로 놓는다고 했을 때 나중에 예산이 절약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수도사업소장 진한종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병창 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요 지금 전체직원이 정원이 다 있나요?

○수도사업소장 진한종 네, 인력은 지금 정원들은 다 있습니다.

김병창 위원 여하간 우리 사업소장님이 지금까지 사업소 맡으시고 열심히 해 주시는거 참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는 면단위 자연부락단위 그런데 철저히 저거를 해 주시고 관리를 해 주시고요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해 주세요.

○수도사업소장 진한종 네,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병창 위원 지금 정부에서 경기부양책으로 인해서 예산 조기집행도 하고 하는데 기왕 갈거 또 우리가 많은 예산을 들여가지고 지금 백운이고 남부권에다 광역상수도가 들어가니까 이것이 실질적으로 농민들 또 지역주민들한테 빠른 시일내에 소통이 되고 통수가 되어서 그 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그런 것도 시기적으로 당겨서 이행을 해 주셨으면 하는 것을 이 자리를 빌어서 당부드리겠습니다.

○수도사업소장 진한종 상반기에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병창 위원 최선을 다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명섭 김병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병룡 위원님 보충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병룡 위원 제가 수도사업소 업무는 제가 메모를 안하고 오니까 한 가지 빠진게 있습니다.

업무외적인 얘기인데 수돗물 생산하잖아요 . 얼마전에 태백시 몇 병 생산해서 전달해 줬죠?

○수도사업소장 진한종 저희가 500박스 1만병이 갔습니다.

김병룡 위원 그리고 언론에도 제가 어제 인가 그제 보니까 충북농협에서 오지마을 청풍, 수산, 덕산마을 남제천쪽에 수돗물을 생수를 공급을 했다고 언론에 한번 났더라고.

그거 혹시 보셨나요? 직원분들께서 충북농협에서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올해도 생수난 때문에 공급하는데가 있었죠?

○수도사업소장 진한종 저희가 수시로 싣고 나가고.

김병룡 위원 공급도 시에서 계속합니까?

○수도사업소장 진한종 수시로 나갑니다.

김병룡 위원 왜냐 하면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그것을 시민들이 봤을 경우에 우리도 식수난으로 고생하고 있는데 어떻게 다른데서 우리를 갖다준다. 다만 저는 보고싶은 것은 시민들이 수도사업소에서 물생산을 오지마을에 적절할 때 비록 이것이 응급처치지만 일시적인 거지만 주민들한테 우리도 이렇게 하고 있다 안심할 수 있는.

○수도사업소장 진한종 홍보를 한번 하겠습니다.

김병룡 위원 물을 아예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세요.

농민들 빈병 버리지 않고 여름에 또 재활용을 해요. 그래서 보여주는 면도 필요하다.

○수도사업소장 진한종 저희가 출장 나갈 때 마다 차에다 싣고 나가서 그때 바로 드리니까 안했던 부분인데 일제히 홍보도 하고 하겠습니다.

김병룡 위원 자랑할건 자랑하고 우리가 시민들한테 버팀목이 될 수 있는 그런 행정 제천시 수도사업소다라는 것을 보여줄 필요도 있다고 생각해서 참고로 말씀을 드린 겁니다.

이상입니다.

○수도사업소장 진한종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명섭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한 가지만 여쭤볼께요.

가뭄이 지속이 되면서 취수하는 원수의 수질은 어떤가요?

○수도사업소장 진한종 지금은 탁도가 상당히 높아있는 상태입니다.

왜냐 하면 수온자체가 마른상태에서 지난번에 비가 오다 보니까 상수도같은 경우에도 유입량에서 그런 부분이 많이 증가되기 때문에 그거는 정수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맞춰서 하고 있기 때문에.

○위원장 김명섭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수도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2009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에 협조하여 주신 위원님들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각 과사업소에서는 극심한 경기침체 극복을 위하여 2009년도 예산이 상반기에 조기집행될 수 있도록 적극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156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 제4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40분 산회)


○출석위원
위원장김명섭부위원장유영화
위원최종섭김병룡
권건중김병창


○출석공무원
미래경영본부장 윤종섭
교통과장 이근덕
수도사업소장 진한종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명섭


○부위원장 유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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