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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회

제140회 제4차 자치행정위원회(2007.11.09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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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0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회의록
제4호

제천시의회사무국


일시 : 2007년 11월 9일 (금)10:00


의사일정

1. 2008년도주요업무계획보고의건


심사된안건

1. 2008년도주요업무계획보고의건(제천시장제출)(문화체육시설관리소, 시립도서관)


(10시 개의)

○위원장 김봉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40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회기중 자치행정위원회 제4차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계속되는 의사일정에 위원 여러분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노고가 많으십니다.

원활한 회의진행과 업무보고 과정에서 성실한 질의답변에 감사드리고 오늘도 적극 협조하여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위원 여러분 회의일정은 배부하여 드린 의사일정과 같이 회의를 진행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의사일정안대로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1. 2008년도주요업무계획보고의건(제천시장제출)(문화체육시설관리소, 시립도서관)

(10시01분)

○위원장 김봉수 의사일정 제1항 2008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보고에 앞서 회의진행에 대하여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는 순서에 의하여 받도록 하겠으며 각 부서장님의 보고가 끝난후에 질의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사항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거수하여 발언권을 득하신 후에 질의하여 주시고 각 부서장님께서는 질의에 대한 답변을 모두 마치신 후에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라며 보고시에는 일상적인 업무는 생략을 하고 예산과 관련된 주요업무, 신규사업, 특수시책을 중점적으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하실 2개 팀이니까 다 계셔야 되겠네요. 그럼 순서에 따라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함영득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함영득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서 저희 담당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문화체육시설담당 서완용담당입니다.

문화시설담당 김승환담당입니다.

관리담당 최종욱은 오늘 1박 2일로 워크샵이 있어서 참석치 못했습니다.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기 제출해 드린 업무보고서에 의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1쪽이 되겠습니다.

내년도 업무추진 방향은 건강과 행복을 제공하는 문화체육시설 기능을 다하고 최고의 시설로 최상의 만족을 문화체육시설을 만드는데 노력해 나가고자 합니다.

다음 페이지가 되겠습니다.

2페이지에 국도비와 시비 자체사업계획은 예산 요구사항으로 유인물로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쪽이 되겠습니다.

계속사업으로 시설물의 효율적 인력운영관리를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금년에도 한번 실시했습니다만 내년에도 상·하반기로 해서 시민들에게 체육시설에 따른 운영에 대한 의견을 들어서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자 2회 정도의 설문을 실시하고자 합니다.

다음 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체육시설의 시민편의위주 개방 운영입니다.

현재도 제천체육관, 종합운동장, 시민광장에 대해서 하절기에는 5시부터 8시까지 조기 개방하고 야간에는 18시부터 22시까지 또 동절기에는 6시부터 8시까지 야간에는 18시부터 21시까지 개방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불편사항이 없도록 개방운영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5쪽이 되겠습니다.

시설물 책임관리제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현재 저희 문화체육시설관리소에서 관리하고있는 시설이 7개소로 금년에도 담당제를 지정해서 매일 1일 점검을 하는 등 책임관리제를 해오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책임관리제를 통해서 시설의 파손사항이라던가 이런 것을 조기에 원상복구 할 수있도록 점검체제를 확립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6쪽이 되겠습니다.

신규사업이 되겠습니다.

한방엑스포 전시관을 설치코자 합니다.

이것은 저희 문화체육시설관 현관 들어가는 로비가 있습니다.

로비에 한방엑스포를 대비한 약초전시관과 약초홍보사진을 게첨해서 2010년 한방엑스포를 홍보하고자 합니다.

예산은 저희들이 5천만원 요구했습니다만 다 계상은 되지 않고 일부만 반영 현재 검토중에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배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7쪽에 문화회관 환경개선 사업이 되겠습니다.

2006년부터 2007년까지 리모델링사업을 저희들이 추진해 34ㅎ 오고 있습니다.

2006년도에 6억여원 들여서 1차적인 리모델링 마쳤고 내년도에도 지하실 방수공사라던 닥트보강, 주차장이 현재 함몰이 되어있는 사항이 있습니다. 재포장 또 전기설비공사 이런 것을 추진하기 위해서 6800만원의 예산을 요구했습니다.

추진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습니다.

8쪽이 되겠습니다.

야외음악당 환경개선사업은 시민광장에 녹지공간을 조성하는 사업과 전기시설 정비공사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9쪽이 되겠습니다.

종합운동장 리모델링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2009년도 도민체전 유치를 대비한 환경정비 사업으로 추진코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내용은 운동장 트랙보수, 관람석 보수, 화장실 및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 잔디운동장 정비, 전광판이나 조명전기 설치, 전기 소방등 시설을 정비해서 총 29억 8천만원의 국도비사업으로 추진계획으로 있습니다.

현재 보조내시가 내려온 사항이 되겠습니다.

추진에 만전을 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0쪽이 되겠습니다.

제천체육관 정비사업입니다.

본 사업도 앞 사항과 같이 2009년도 도민체전에 대비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사업내용은 게이트볼장 인조잔디 설치, 테니스장 락커룸이나 스탠드 보수, 체육관 냉·온풍기 설치, 바탠시설 안전진단 보수 이런 사업에 총 16억 2700만원의 국도비 사업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것도 보조내시가 된 사업입니다.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1쪽에 고암생활체육공원 정비사업입니다.

고암생활체육공원이 현재 주민들이 많이 이용을 하는데 시설이 많이 노후되어 있는 현실입니다.

풋살구장 인조잔디 교체, 안전시설 보강, 인라인스케이트장 벤치 교체 이런 사업을 추진하고 더불어 시설 파손을 막기 위한 CCTV 카메라를 설치하고 화장실 방수공사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다음 12쪽이 되겠습니다.

신백체육공원 정비사업입니다.

현재 신백체육공원이 금년도 개장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만 많은 시민들이 잘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만 상대적으로 시설이 많이 파손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래서 내년도 사업에는 파손된 산책로를 다시 새롭게 보수를 하고 시설 파손을 많이 막기 위해서 CCTV카메라를 설치하고자 합니다. 4700만원 정도의 예산을 요구를 했습니다.

13쪽이 되겠습니다.

청풍명월 국제하키장 정비사업입니다.

본 하키장이 본부석이 하강석 물갈기로 마무리 시공을 해서 우천시에 물이 묻으면 상당히 미끄러운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금년까지 6건 정도의 사고가 나서 피해를 본 사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을 미끄러움을 방지하기 위한 교체작업을 저희들이 하고자 하는데 현재 내년도 예산에는 충분히 반영되지 않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앞으로 미끄러움 방지시설을 하기 위한 방안을 여러 가지로 강구해서 시공을 최소한의 예산을 들여서 할 수 있도록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14쪽에 베드민턴체육관 정비사업입니다.

이것은 투광기 및 전산 교체가 필요한 부분이 있어서 500만원의 예산을 요구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 15쪽에 특수시책이 되겠습니다.

건강지킴이 웰빙도우미제를 운영하겠습니다.

각종 체육관이나 운동장에서 하는 행사가 많은데 여기에는 소방서나 보건소가 협력을 해서 화재나 재난대처 방법, 환자발생시 응급조치 등 이런 교육과 생활 습관병 등의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할 수 있는 체계를 운영하고자 합니다.

다음 16쪽이 되겠습니다.

주차안내도우미제를 운영하고자 합니다.

저희들이 여러 가지 행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만 행사 주관단체에서 주차에까지 신경을 제대로 쓰지 못하고 있는 그런 실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자원봉사센터와 협력을 해서 주차도우미를 지원받아서 주차정리를 할 수 있는 그런제도를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17쪽이 되겠습니다.

시민광장 운동기구 다양화입니다.

현재 여러 가지 시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만 구름다리라던가 철봉, 평행 이런 것은 거의 이용이 되지 않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런 것들을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로 교체 설치코자 하는 것입니다.

다음은 18쪽이 되겠습니다.

제천체육관 입체 음향장비 설치입니다.

현재 음향장비가 원만치 못해서 각종 행사시에 외부에서 다 임차해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단체에 비용도 줄이는 겸 엠프의 출력도 보강해서 제대로 된 음향장비를 운영코자합니다.

다음 19쪽에 시정홍보 LED모듈 전광판 설치가 되겠습니다.

이 사항은 외부에서 오는 여러 가지 크고 작은 행사들이 체육관에서 많이 이루어지는데 현관에 전면에 LED전광판을 설치해서 우리 지역에 대한 홍보라던지 시민에 대해서는 우리 시정시책에 대해서 LED를 통해서 홍보할 수 있는 이런 장치를 하고자 전광판을 설치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위원님들께서 예산을 배려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으로 2008년도 문화체육시설관리소의 업무계획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드렸습니다.

○위원장 김봉수 수고하셨습니다.

준비된 자리에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성하 위원님 질의하시고 소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하 위원 소장님 수고하십니다.

문화회관 환경개선사업 이번에 끝나나요?

계속해야 되죠?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함영득 작년도에 1차적으로 실내 의자 바꾸고 이런 사업을 했고 금년도에도 몇 가지 사업을 했습니다.

하고자 하는 사항만 지하철 방수공사나 닥트보강, 주차장 포장 이거 하면 마무리가 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박성하 위원 문화회관 새로 짓는다 하는데 계획이 있습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함영득 그거 관계는 문화체육팀에서 검토를 하고있는 사항인데 연수타운 건설과 방향을 맞추어서 가고자 하는 계획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성하 위원 연수타운 안으로 간다는 거예요?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함영득 지금 현재부지확정이 안되어 있기 때문에 연수타운 조성시 그쪽으로 인프라시설로 해서 같이 들어가는 걸로 검토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성하 위원 언제될지도 모르겠네요.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함영득 좀 시일이 걸릴 것으로 판단합니다.

박성하 위원 어쨌든 문화회관이 건립되기전에 해마다 틈틈이 잘 시설보수하셔서 문화 행사하는데 좀 불편함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고암생활체육공원이 기적의 도서관 옆에 있는거죠?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함영득 네.

박성하 위원 배드민턴 치는데 하고 인라인장하고 전체 합치면 정기 인라인트랙 하나 나 오잖아요.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함영득 인라인트랙이라고 하기에는 협소합니다.

박성하 위원 그러니까 만약에 보수하실 때 바닥 전체를 배드민턴 치는 면하고 인라인 타는데 하고 전체 합치면 정기 인라인구장이 나오지 않냐 이거지.

나올 것 같은데.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함영득 길이 폭이 안나올 것 같은데.

박성하 위원 제가 재봤는데 위로 조금만 넣으면 나오거든요.

그래서 어차피 문화체육팀에서 도민체전하는데 인라인스케이트장을 꼭 만들어야 된답니다.

근데 돈이 2, 30억 들어갑니다.

그럴 바에는 체육공원마다 전용구장 하나씩 돈 더 안들이고 건립하는 방안을 연구하시면 예산도 절감되고 또 활용면에서도 활용도가 많이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금 거기에는 인라인 타는 사람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조금만 생각하셔 가지고 문화체육팀하고 협조를 하시면 이거보다 예산이 더 들어가는 한이 있더라도 그거 한번 구상하시면 인라인경기장 하나 새로 짓는거 보다 예산 절감효과가 있을거고 앞으로 이용도면에서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별도로 보수하시기전에 문화체육팀하고 검토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함영득 알겠습니다.

박성하 위원 그다음에 CCTV 왜 설치하실려고 하는거죠?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함영득 저희들이 CCTV를 설치하려고 하는 것은 기존에 시설물들을 고의적으로 파손하는 사례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CCTV로 그런 것을 감시하는 차원보다는 그거로 인해서 경각심을 일으켜서 훼손을 안하도록 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실 예로 지금 신백체육공원에도 가보면 인라인 트랙에 안전휀스를 설치해 논게 있는데 그걸 면도칼로 다 그어나서 상당히 많이 파손되어있는 상태입니다.

그것을 저희들이 보수를 응급조치는 했습니다만 그렇게 고의적으로 파손한다던지 또는 우레탄트랙에 불을 해 놔가지고 트랙이 또 망가지게 하는 고의적인 사항이 많아서 카메라를 설치하면 그런 것을 방지할 수 있는 효과가 있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을 해서.

박성하 위원 그런 측면도 있겠지만 반대로 사생활 인권침해도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잘 심도있게 다시 한번 검토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왜냐 하면 마음놓고 운동하려 하는데 감시카메라가 감시한다고 생각하면 기분 썩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거에 대해서 한번 그게 먼저인지 안그러면 아까 주차운영도우미제 운영하듯이 거기에 다른 것을 배치해서 우선 감시만 능사가 아닐 것 같습니다.

운동도 마음놓고 편히 못하면 그렇지 않나 싶은데.

그다음에 12페이지 좀 봐주세요.

신백생활체육공원 정비사업 이거 소장님 뭐가문제 있으신지 모르시죠? 아세요? 공사중에.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함영득 공사중에 일어난 사항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박성하 위원 이게 문제라 이거예요.

왜냐 하면 건설은 문화체육팀에서 하고 시설 관리만 하니까 당시에 진행된 잘못된 공사도 고스란히 인계가 안되니까 돈주고 땜방해야 돼요.

그거 불량으로 해 놨어요.

사진 다 찍어놨는데 휀스도 제대로 하나 안채워가지고 다 떨어져있어요.

그리고 경사면에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수해복구 마대 있지 않습니까? 포대.

정부미자루 같은거. 거기 흙을 넣어서 40도의 각도에 턱을 만들어가지고 그걸 갖다가 마사 쭉 갖다놓고 잔디 입히면 비 한번 내리면 다 쓸려가지 그게 살겠습니까?

그런데 그게 옹벽속에 보면 다 마대예요.

그게 뭐냐면 마대고 마대갖다 쌓아놓고 그위에 흙 부어서 잔디씨 뿌려논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비오니까 마사가 다 떠내려가는 겁니다.

이게 공사 자체가 잘못된거지 보수한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하자보수기간 남아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은 설계대로 됐는지 만약에 계단이나 이런걸 갖다가 마대자루로 쌓는데 설계 동의했다고 하면 공무원이 책임져야 해요.

세상에 그런 설계가 어디 있습니까?

뺑뺑 돌려가면서 다 그래요.

그거 한번도 못 보셨죠?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함영득 그 현장을 올 여름에 여러번 나갔었는데 비 온 후에도 기존에 공사를 할 때 그렇게 시공한 사항은 모르겠고요……

박성하 위원 그 경사면속에 마대가 다 들어있다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함영득 우수가 유실되어 가지고 저희들이 흘러내린 것을 마대에 담아서 다시 놓고 정비하는 것은 있습니다.

박성하 위원 그쪽만 그런게 아니고 반대쪽에도 그래요.

그게 뭐냐하면 공사하다가 흙이 안붙어 있으니까 마대 갖다가 쌓은 겁니다.

그리고 그 위에 흙부은 거예요.

그 부분에 대해서 설계가 어떻게 시공이 됐는지 우리 시비들이기 이전에 한번 더 점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게 부실공사라면 대번 눈에 보이는데 휀스같은데 나사 하나 제대로 안채웠어요.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함영득 그 부분도 저희들이 확인해서.

박성하 위원 그 다음에 용접도 용접할려면 일반용접 하지 말고 떨어졌다고 해서 그냥 용접해서 시커멓게 해놓고 다 그런 식으로 해 놨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부분은 한번 잘 우리 소장님께서 시비 들이기전에 하자보수하고 검토 한번 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그 다음 페이지 청풍하키장 정비사업말입니다.

본부석 바닥보수 하실려고 하는거 아니에요.

물 새어가지고.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함영득 물 새는거 보다도 물새는 것도 물론 이유중에 하나는 있습니다만 물갈기로 해놔서 비가 오면 굉장히 미끄럽습니다.

저희들이 여름에도 여러 가지 행사를 했는데 비가 자주 와서 매트를 갖다 깔고 그렇게 했는데 물만 묻으면 얼음판 비슷하게 안전사고가 금년에도 한 6건 정도가 났어요.

박성하 위원 처음부터 다 잘못됐다 이거예요. 그거 대리석이 미끄러울지 모르고 깔았냐 이거예요. 이거 공사하다 보면 뭐가 문제냐면 부실공사 해서 물새는거 알고 계시잖아요.

그럼 그거 또 묻어진다니까. 이 사업비로 하면. 지난번까지 계속 요구한거 아닙니까?

부실공사된거 잘못된거 시공하라고 결산검사시에도 계속 얘기했는데 조치사항에 지금 없어요. 올해 행정사무감사에 넣은 이유가 그겁니다.

물새는거 화강암 잘못 깔아서 물 새는건데 거기에 화강암 깐다고 하면 결국은 시비가지고 그 사람들 시공 잘못한거 다 걷어내는거 아닙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함영득 이 사항에 대해서 방수문제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하자보수 요구를 내렸는데 업체에서 이의 제기를 해서 현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서 건축사라던지 해당 관계 공무원 해서 바닥을 들어내고 원인규명을 할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걸 확인해 가지고 하자인지 아니면 하자가 아닌지 원인부터 규명한 후에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박성하 위원 그럼 소장님 하자 원인규명부터 해야지 이거부터 갈면 안되지 않습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함영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성하 위원 청풍 우리 하키장 올해 경기내용하고 분석해 보면 사실은 모르겠습니다.

지역경제에 얼마나 이바지할지 모르겠지만 보수하는데 비해서 만큼은 성과가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 아껴서 시공 잘못한게 있으면 시공사한테 다 떠넘기고 또 정말 우리가 해야될 것이 있으면 꼭 해야됩니다.

비용이 많이 들어가더라도. 책임부분에 시시비비를 분명히 가려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함영득 알겠습니다.

박성하 위원 그다음에 배드민턴 전용체육관 하실려고 하는건가요?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함영득 여기 투광기 소켓과 전선이……

박성하 위원 아니 배드민턴체육관 청전동에 있는거. 그러면 이거 하시면서 하나 더 추가로 사업 한번 해보세요.

이것은 우리 위원님들하고 상의해서 몇 번 얘기했는데 시행이 안되더라고.

지금 배드민턴체육관 들어가는데 들어가는 신호가 없지 않습니까?

나올 신호가. 나올 때 어디로 나옵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함영득 이쪽으로 나올 때……

박성하 위원 어디로 가냐 이거예요.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함영득 우회전밖에 안 되는.

박성하 위원 우회전해서 어디 가서 유턴합니까?

유턴할데가 없습니다.

우리가 지난번에 안을 제시했어요.

칠판에 설명까지 그려서 했는데도 아무도 관심을 안갖더라고.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함영득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도로하천팀에 도로선형 잡는 문제로 검토를 해달라고 했더니 도로하천팀에서는 배드민턴전용관이니까 저희들 보고 해야 된다 얘기가 되어서 검토하고 있습니다.

박성하 위원 어느 부서에서 하든 하시라 이거예요. 도로하천팀에서 안 되면 전용구장문제라면 전용구장 소장님이 하세요.

예산 올리시라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함영득 검토를 하겠습니다.

박성하 위원 검토가 문제가 아니고 매일 몇 백명씩 이용합니다.

그런데 늘 거기 드나드는 사람들이 지금 교통사고위험에 노출되어 있어요.

또 특히 거기 공공기관이 있어요.

그래서 거꾸로 그 진입로도 그렇게 따져야 겠지만 애들 수영장 있지 않습니까?

학생회관 그것도 그 길로 올라가게 하면 신호 다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길 터놓으면 대제중학교 학생들 통행로도 안전하게 확보할 수 있습니다.

아침에 한번 7시 40분에서 8시 10분까지 이틀만 갖다오면 그 도로 빨리 그리로 뚫려야 한다는거 다 생각합니다.

왜 그러냐면 차가 안서요. 그리고 유턴할려면 신호도 없어요. 그냥 들어 와서 다 유턴해서 나갑니다.

이런 부분 때문에 지난번에 말씀드린 거니까 정 저거하시면 만약에 도로하천팀에서 우리 위원회가 틀려가지고 난색을 표시하면 우리가 이번에 정식으로 시정질문하던지 안그러면 소장님께서 한번 적극 추진하신다고 하면 그 부분에서 우리 위원님들하고 상의하고 예산팀하고 상의해서 계획서를 올리면 예산은 추경에 어떤식으로든 확보하겠습니다.

일이 많겠지만 우리 소장님 그것은 분명히 해결해 주시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봉수 박성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기석 위원님 질의하시고 소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기석 위원 박성하 위원님 질의하셨는데 보충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시설물책임관리제를 운영하신다고 했는데 시설물책임관리제 운영을 어떤 방식으로 하고 계십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함영득 저희들 문화체육관리소에 직원들이 있습니다.

직원들로 하여금 시설별로 우리 체육시설담당이다 하면 체육시설 담당계장은 신백체육공원 그러면 하루에 매일 가서 한번씩 점검해보고 파손된건 뭐가 있는지 이렇게 하는 것을 체육시설사무소에 직원들로 지정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기석 위원 일상적인 청소나 일반적인 관리는 어떻게 하십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함영득 그것은 저희들이 점검해서 하는 경우도 있고요 현재는 체육관이나 운동장은 저희들이 직접 하고 있고 신백체육공원과 고암체육공원은 저희들 상주가 어렵기 때문에 공공근로 지원 받아서 지금까지는 운영해 왔습니다.

박기석 위원 신백체육공원에 보름전에 가서 보니까 화장실에 불이 상시로 커져있던데 그 점등방식이 어떻게 되는 겁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함영득 자동타이머로.

박기석 위원 아니, 스위치가 전부 다 있는데 꺼도 꺼지지 않고 항상 켜있는 상태더라고.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함영득 점검을 해보겠습니다.

저희들 자동타임으로 자동센서로 되어서.

박기석 위원 안에 말고 밖에 말이에요.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함영득 그것은 외부에 전기 말씀인가요?

박기석 위원 화장실안에 내부 말고 딱 들어가면 로비 있잖아요. 그쪽에 말이에요.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함영득 저희들 점검해 보겠습니다.

박기석 위원 스위치는 설치가 되어있는데 작동이 안되더라고.

매일 점검을 철저히 하시면 그런 부분은 금방 발견이 될 것 같고 그리고 우리가 집을 으리한 집을 지어놔도 현관앞이 지저분하면 가고 싶지 않잖아요. 거기 쓰레기수거함이 딱 하나 설치가 되어있는데 여름에 가보니까 거기 행사를 하고 나서 음료수깡통 먹던 찌끄러기 다 버려놔서 파리가 상당히 많이 그런 것을 보았는데 그거 좀 분리수거함을 몇 개 한 두개 설치하고 설치장소를 입구쪽말고 측면쪽에 바꾸어서 설치할 수 없는지 그런 부분 검토해 봤으면 좋겠는데 생각 어떠세요.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함영득 알겠습니다. 검토해 보겠습니다.

박기석 위원 그런 부분들 신경써서 하시면 쾌적한 환경이 되어야지 다시 한번 찾고 싶은 그런 생각이 들지 딱 들어가서 파리 우글거리고 지저분하면 다시 찾고 싶지 않아서.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함영득 그래서 쓰레기통이 분리수거함도 놔달라고 요청해서 했는데 쓰레기통을 놓으니까 무질서하게 막 갖다버리는 그런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한번 효율적인 방안을 검토해 보겠습니다.

박기석 위원 왜 그러냐면 수거함이 넘치면 예를 들어서 공연같은거 하고 나면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려서 아이크림 사먹고 껍데기 집어던지고 해서 그런 경우가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종합운동장 리모델링사업하면서 장애인 편의시설을 하신다고 했는데 이게 관람석 새로 만드시는 겁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함영득 이게 현재 있는 관람석으로 올라갈 수 있는 통로가 없습니다.

그런 시설을 할려고 합니다.

박기석 위원 그런 시설을 갖추시고 휄체어가 가서 관람할 수 있는 적당한 위치에 그런 관람석 좀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장애인들도 어차피 많이 바깥으로 활동들을 많이 하시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그런 시설물이 기왕에 보수하는 김에 철저를 기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함영득 네, 염두에 두고 하겠습니다.

박기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봉수 박기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양순경 위원님 질의하시고 소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순경 위원 신규사업에 한방엑스포전시관 설치인데요 어떻게 제천체육관 로비에 복도를 이용해서 전시관을 설치하면 홍보효과가 대단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십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함영득 저희들이 현재 본관에는 아무것도 없고 수족관만 있습니다.

그 수족관이 크게 미적감각도 없는 것 같아서 그 부분을 제거하고 한방엑스포를 저희들이 지향하는 거기 때문에 저희들이 한방프로젝트사업과 관련해서 하는 것인데 전시관이라던지 홍보사진을 게첨해 놓으면 체육관에 제천시민이 많이 이용을 하지만 전국적인 행사도 많이 하니까 홍보효과는 어느 정도 있을 것으로 판단을 합니다.

양순경 위원 건물용도에 맞춘 인테리어를 주로 하거든요.

도민체전도 저희들 준비중에 있으니까 그런 쪽의 홍보도 괜찮을 것 같고요 여기에 한방엑스포전시관을 제천체육관보다는 문화회관 로비가 지금 거기를 이용해서 더 행사를 많이 펼치고 있으니까 지금 문화회관 로비에 전시된 것은 뭐가 있나요?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함영득 현재는 전시된 것이 없습니다.

양순경 위원 입구쪽에 자판기 하나 있는거랑 그래서 오히려 한방엑스포에 대한 홍보차원이라면 문화회관 로비를 이용하는 것도 어떨까 싶습니다.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함영득 근데 전국적인 행사는 사실 체육관을 더 많이 이용하거든요.

양순경 위원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체육관에 한방엑스포가 물론 참 중요해요.

열릴 계획이 준비과정에도 있고 체육관에는 체육관다운 인테리어가 좀 준비되면 어떨까 이런 생각도 들어서 또 소장님이 깊이 생각하셨겠지만 건물용도에 따른 활용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함영득 네, 충분히 고려해 보겠습니다.

양순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봉수 양순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현삼 위원님 질의하시고 소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현삼 위원 소장님 수고하십니다.

삶의 질을 어떤 계량화해서 표현을 하면 행복지수로 표시할 수 있다고 얘기들을 합니다.

그런데 그중에서도 우리 중요한 항목중에 하나가 주민 편의시설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 확보가 굉장히 중요한 그런 시점에 와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 소장님께서 행하고 계시는 업무가 단순히 시설관리업무로 바깥에 비춰지기 때문에 업무성과도 크게 나타나지 않고 그래서 업무를 추진하는데 굉장히 어려움이 많은거에 대해서는 이해를 하고 있고 또 인정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대외적인 제천지역 말고 다른 타지역 사람들이 방문을 하는 횟수가 가장 많은 곳이 보통 체육시설입니다. 문화시설하고.

들어오게 되면 물론 관광지도 많이 방문을 하지만 제천시에서 개최하고 있는 여러 가지 체육대회라던가 문화예술분야에 외부에 있는 관광객이 접근할 때 제일 먼저 들어오는 곳이 접하게 되는 곳이 소장님이 관리하고 계시는 문화체육시설인데 제천의 이미지를 좋게 하기 위해서는 어떤 예산이 투자가 되더라도 청결하고 깨끗하게 관리되어야 하는 그런 부분에 아쉬운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제천시가 그래서 인력의 문제도 많이 있으시고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많으시겠지만 본인의 업무에 대해서 과감하게 본청에 요구하셔가지고 좀 인력을 확보를 좀 많이 하셔가지고 우리가 산재되어 있는 체육시설물과 문화시설물에 대한 청결상태 유지에 좀 많은 노력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력이라던가 이런 부분에 굉장히 배치가 문화체육시설쪽으로 인색한 것 같아서 요구를 충분히 하시는데도 잘 안해 줍니까?

본청에서.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함영득 요구는 많이 올립니다만 배정하는 부서에서 전체적인 것을 취합을 해서 안배를 하다보니까 저희들이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만큼 배정하지 못하는 사항이 있고 예산도 저희들은 많이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만 또 예산 운영부서에서 여러 가지 제약요인이 있어서 못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하여튼 말씀하신 부분은 저희들도 공감을 하고요 최대한 예산 확보라던지 그런데 신경을 쓰고 청결을 유지하는데 있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강현삼 위원 그 다음에 지금 여러 가지 동료 위원님께서 말씀 많이 하셨지만 일단 체육시설이나 문화시설물을 시설을 설치할 때에는 설치부서가 다르죠?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함영득 현재까지는 거의 그렇습니다.

강현삼 위원 설치를 하고나서 관리업무를 보통 문체소한테 넘기는데 실제 주민들이 이용하는 이용률 이런 것을 파악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건 저희 문체소쪽에 그런 것을 많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설문조사도 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실제 시설을 설치할 때 왜 문체소의 의견을 전혀 듣지 않는 것 같은데 의견제시 해 보신적 있으십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함영득 기존에 현재 문화체육팀에서 하는 시책사업은 현재 진행중에 있는거고 앞으로 하는 사항은 저희들이 더러 의견을 교환하자고 협조를 하고 있습니다.

강현삼 위원 지금 하소동 생활체육공원 조성할려고 하는데 똑같은 형식으로 했던 신백생활체육공원에 여러 가지 설치 설계에 문제가 있었던 사항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다중이용도가 낮은 가운데 위치시켜가지고 이용도를 많이 떨어뜨린 그런 문제라던가 그런 것을 하소동 생활체육공원에 어떻게 설계시에 지금 현재 관리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문체소의 의견을 참작할 수 있도록 업무 협조를 부탁을 하겠습니다.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함영득 네, 그렇게 요청해서 같이 의견을 교환하도록 하겠습니다.

강현삼 위원 지금 하고 계시는 업무를 굉장히 중요하게 인식하는 시민들이 많이 있습니다.

업무에 자부심을 가지시고 좀 열심히 해 주시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함영득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봉수 강현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순서에 따라 시립도서관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장 김흥래 안녕하세요.

시립도서관장 김흥래입니다.

시립도서관 소관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담당님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이동호 관리담당입니다.

함두희 사서담당이십니다.

권병은 열람담당이십니다.

박춘희 여성도서관담당이십니다.

2008년도 업무추진 방향과 국도비 보조사업 및 시비 자체사업은 유인물로 갈음을 하겠습니다.

일상업무에 3쪽부터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도서관 자료대출 확대는 도서관에 가장 기본인만큼 성실하게 더 확대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쪽 의병도서관 운영사항입니다.

의병도서관은 위원님들의 각별하신 관심에 있어서 나날이 활용도가 증대되고 있습니다.

2007년도 이구영 기증자료 국역사업에 이어 2008년도에는 2차 본사업으로 이구영 국역사업 2차 사업을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다음은 5쪽 도서관 문화교실 운영이 되겠습니다.

도서관 문화교실은 현재 저희가 10월 하순에 이 용자들의 만족도를 조사해본 결과 일반 만족과 매우 만족을 합쳐서 약 99%의 만족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내년에도 내실있는 운영추진이 되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예산때 별도로 설명을 드리겠지만 약 3500만원의 예산으로 아주 귀중하게 사용을 하여 나갈 예정입니다.

6쪽부터 지금 8쪽까지는 유인물로 갈음을 하겠습니다.

도서관 주간 또 자율도서관 협력지원, 독서유도탄 발사, 어린이 독서회 미르나나 운영부분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10쪽에 8번 제천어린이도서관 운영 지원이 되겠습니다.

기적의 도서관이 되겠습니다.

최근에 기적의 도서관의 견학방문이 상당히 증가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제천 기적의 도서관의 선진 우수사례가 많이 보급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특히 8월에는 중앙일보에 3면 전체기사가 보도됨으로 해서 아시다시피 지난번에 서울시 의회 의원님들 송파 구청장 일행분들이 직접현장을 견학하고 가신바가 있습니다.

내년에도 위원님들의 이러한 관심에 힘입어 어린이도서관이 내실있게 운영되도록 적극 지도감독을 하여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1쪽 12쪽 부분에 대해서는 유인물로 갈음을 하겠습니다.

14쪽에 시립도서관 시립도서관 본관 시설 정비부분이 되겠습니다.

현재 의병도서관 작년도 다시 신축에 이어서 금년도에 여성도서관 리모델링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수순으로는 시립도서관 부분에 대한 시설정비가 되겠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리모델링으로는 너무 큰 사업비가 소요되기 때문에 그러한 방법은 지향을 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부분적으로 이용자들이 불편을 느끼는 부분 순서별로 사업진행을 하여 나갈 예정입니다.

그 일환으로 금년도에 이미 본관 외벽세척, 또 현관의 캐노피 도색, 그리고 주변공원 가드레일 도색 등을 순차적으로 해온바가 있습니다.

2008년도에는 그동안 많은 민원이 발생되는 열람실의 내부시설 집기와 열람실 출입문 그런 부분에 대해서 사업을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또한 도서관이 야간에도 운영이 되는 관계로 인해서 가족단위로 야간에 도서관에 오셨다가 주변공원을 산책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조도가 상당히 낮다는 불만이 많이 제기되는 터라 그 조도에 있었던 등도 활용하고 중간 요소에 일부 가로등을 설치해서 도서관 경내 조도사업을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15, 16쪽은 유인물로 갈음을 하고 17쪽 특수시책 부분부터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신규부분이 되겠습니다.

첫 번째 책세권 제천 추진 선포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가장 지명도 있는 지역이 강남입니다.

그 부분은 대표성이 강남 역세권으로부터 비롯된다고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는 제천시를 책을 어느 지역에서 나 쉽게 볼 수 있고 이용을 할 수 있다고 하는 의미의 책세권 제천브랜드 추진을 선포할 예정입니다.

이로써 전국적인 브랜드 제고에서 최근의 지역의 이미지 상승과 또한 부녀자층을 중심으로 해서 인근도시로 빠져 나가는 부분에 대한 방지마인드 형성에도 주력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구체적인 계획으로는 아카데미행사의 경우에 바로 직전에 상징적으로 선포하는 방안을 강구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선거 등에 따라서 일정과 방법에 있어서 약간 조정해야 될 가능성은 있다고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18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북 피니쉬운동을 추진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현재 저희 제천시 인구중에 12% 이상이 65세이상 인구입니다.

그러나 도서관 분야에서 노인분들에 대한 대책은 국가적인 차원에서 사실 거의 전무하다고 하는 현실입니다.

저희는 시력 확대기나 또한 돋보기 등을 많이 비치해서 독서를 유도한바는 있습니다만 이러한 사실들이 노인분들이 독서를 하기에는 턱없이 시설이 미비한 사항입니다.

돋보기를 이용해서 책을 본다는 자체가 매우어렵다는 사실이 되겠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것을 우회적으로 어르신들이 쉽게 책을 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북피니쉬운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노년에 삶의 활력과 더불어서 새로운 정보를 습득함으로 해서 노인분들의 존재가치를 상승시키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저희는 이의 일환으로 기관의 추억의 방화교실도 실시한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위원님한테 보고드린 것처럼 2007년도 하반기 시책으로 추억의 드라마교실도 현재 운영중에 있습니다.

이외 경로도서관 등 해서 북피니쉬운동에 시발은 한바 있습니다만 앞으로 단계적으로 실질적으로 북피니쉬운동이 체계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할 예정에 있습니다.

그 내용으로서는 다시 다음 페이지부터 잠깐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9쪽 3번 대활자본 도서 제작입니다.

이는 북피니쉬운동의 2008년도 시책의 일환이 되겠습니다.

어르신들이 책을 가장 보기 어려워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글씨가 작기 때문입니다.

보통 10포인트 나오는 일반적인 도서는 사실상 어르신들에게 독서를 어렵게 하는 가장 결정적인 요소가 됩니다.

따라서 일부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책종류를 선정해서 대활자본 도서를 제작해서 경로당이나 저희 도서관에 비치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시립도서관 직원들의 상당한 인력이 투자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우선 한 책을 선정을 한 이후에는 그 책에 대해서 대활자로 그것을 다시 재워드프로세스작업을 해야되는 상당히 어려운 작업이 선행되어야 하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부분에 어려움을 거쳐서라도 노인분들에 대한 특히 우리 제천시 거주 어르신들에 대한 시차원의 어떤 보상차원의 작업을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현재 5천만원의 도서출판예산을 계상한 바가 있습니다.

이외에 우리 인력이 들어가는 부분은 야근을 해서라도 충당을 하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쪽 4번 온라인 10분 독서운동을 전개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현재 일반 학교나 직장 등에서 10분 독서운동을 전개하는 경우는 많습니다.

그러나 감독자가 없거나 어떤 견제장치가 없게 되면 피상적으로 흐르고 있는 현실입니다.

따라서 저희는 흥미와 더불어 책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저희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 1일 10분 독서코너를 운영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이 역시 앞에 대활자본 도서 제작과 맞물려서 워드프로세스 작업은 저희 직원들이 순수 해야하는 어려움은 물론 있습니다.

그것과 관련해서 저작권 문제가 발생되는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2천만원의 예산을 계상을 해논바가 있습니다.

물론 저희는 저작권문제가 없는 도서 그리고 저작권자와의 무상동의를 이끌어내는 방법 등으로 인해서 최대한 저작권이 소요되지 않는 방향으로 운영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내용이 너무 일반인들이 관심을 갖기 어려운 통상적인 작품이 올라갈까봐 간혹 메이저급의 그러한 작품을 올리는 차원의 저작권료가 되겠습니다.

그 저작권에 있어서도 저희시의 취지를 설명을 해서 저자가 무상동의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을 해서 예산 섰다 하더라도 다 쓰지 않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만큼 우리 제천시민의 의지를 나타내주는 방법으로 해서 저희가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추진해 나가는 방법으로 하겠습니다.

다음 21쪽 5번 다둥이 다자녀가족 행복대출이 되겠습니다.

현재 국가적으로는 물론 우리시 자체에서도 다자녀 출산자녀에 대한 지원대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저희 시립도서관에서도 다자녀의 경우에는 그 보호자와 더불어서 책 대출권수의 증가 그리고 대출기관의 확대 등의 특혜를 주는 사업을 실시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다음은 22쪽 독서치료사 과정 개설이 되겠습니다.

아시는 것처럼 현재 사회적으로 우울증 문제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상당히 심각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다른 분야에서도 되고 있지만 이와 관련해서 책을 통한 치료라고 하는 분야가 새로이 신분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는 이러한 분야에 대해서 개선을 해가지고 책을 읽는 부분도 좀더 건강과 연계되어서 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예정으로 있습니다.

다음은 23쪽 7번 행운의 말한마디 코너 설치를 할 예정입니다.

럭키북코너가 되겠습니다.

저희 시립도서관에서는 2005년도부터 럭키북운동을 전개하여 오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좋은 반응도 얻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의 확대를 위해서 저희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 행운의 말한마디 코너를 설치해서 좀더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흔히 미니홈피에 올린다는 개념으로 해서 많은 사람들이 흥미롭고 다른 사람이 올린 것을 봄으로 인해서 자연스럽게 동참하는 그러한 운동을 설치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별도 예산이 없이 홈페이지 조정을 통해서 운영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다음은 24쪽 8번 북리뷰 공모를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저희 시립도서관에서는 2004년도에 의병관련 독후감, 2005년도에 주제 제한없는 독후감, 그리고 2006년도에 럭키북독후감에 이어서 2007년도에서도 럭키북독후감 2차를 공모한바가 있습니다.

따라서 독후감의 새로운 분야로서 2008년도에는 나의 권장도서 추천문 공모를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어차피 권장도서 추천문을 쓰기 위해서는 책을 읽어야 되는 것이고 또한 이것은 약간은 무미건조한 독후감보다 좀더 흥미로운 새로운 독후감이 공모가 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25페이지부터는 계속되는 사업을 더 강화하고 그렇게 운영해 나가는 방안으로 두가지만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25쪽에 야간도서관은 위원님들께서 금년도 예산안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셔가지고 원활하고 효과있게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내년도에도 이 사업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저희 직원들이 상당히 어려움은 있지만 적극적으로 운영을 하여 나갈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32쪽 부분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추억의 방화 및 드라마 교실입니다.

저희는 2006년부터 추억의 방화교실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2006년도에는 무작위 선정해서 방영을 했고 2007년도에는 매월 배우별 영화를 상영했습니다.

11월같은 경우에는 김지미가 주연한 추억의 방화를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20080년도에는 테마를 바꿔서 주제별, 주제가 있는 방화 상영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전쟁주제, 효도주제 또한 우정주제 등의 매월 또는 2개월 정도에 하나씩의 주제를 묶어서 좀더 흥미있는 방화 및 드라마 관람이 되도록 유도하겠습니다.

이상 2008년도 시립도서관 소관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봉수 수고하셨습니다.

준비된 자리에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기석 위원님 질의하시고 관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기석 위원 도서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18, 19쪽에 북피니쉬운동과 더불어서 대활자본 도서를 제작하신다고 말씀하셨는데 이런 사업을 시행하시려면 과연 노년층에 계신 분들이 책을 읽고자 하는 의욕을 가지고 계신지에 대한 조사가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시립도서관장 김흥래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기록은 남기지 않았습니다만 관련해서 수시로 해서 자료에 기인하고 있습니다.

박기석 위원 이것을 사전에 노인복지관이라던가 기관들을 통해서 노인들에게 설문지를 돌려서라도 과연 노인들이 만약에 이런 책을 제작했을 경우에 읽고자 하는 욕구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그런 조사가 선행되어야지 그렇지 않고 일방적으로 만들었다가 1년에 두 세권 대출되고 나머지 그냥 사장되는 그런 결과를 빚어서는 안된다는 얘기죠.

예산만 낭비할 우려가 있으니까.

○시립도서관장 김흥래 그래서 먼저 저희가 작년에 원래 시민회관앞에 북크로싱을 노인분들을 위해서 설치한 바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당시에 저희가 5개월정도 했다 결국은 저희가 실패사례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탐문해 봤더니 글씨가 작아서 잘 안보인다는 의견이 상당부분 차지했습니다.

그래서 그 분들의 의견중에 나오는게 글씨가 큰게 있으면 좋겠다.

자기들이 관심이 있는 분야의 책이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어서 저희가 그걸 데이터로 시작을 했고 최근에는 노인복지관측에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하게되면 의견이 어떠신지 그리고 글씨 크기는 하게되면 어느 정도 크기가 좋으신지 저희가 설문조사 의뢰를 해놓고 있습니다.

박기석 위원 책을 읽고 싶은 생각이 있으면 글씨도 좀 작더라도 어떤 방법을 통해서라도 보게 되는데 노인들이 책을 읽고자 하는 의욕 자체가 없어서 안볼 수 있다 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충분하게 사전조사를 해서 노인들이 선호하는 책이 무엇인가를 선호조사를 해서 꼭 읽고 싶은 책 그런 것을 조사를 잘해가지고 선정해서 하셔야지 자칫하면 돈을 들여서 제작해 놓고 그냥 무용지물되는 그런 결과를 빚어서는 안 되겠다는 말씀입니다.

○시립도서관장 김흥래 그 부분은 저희가 사업 검토할 때 고민했던 사항이고 저희가 데이터 조사한 내용부분이 나름대로 판단이 서가지고 시작을 했던 사항입니다.

그리고 저희 생각은 또 한 가지가 있는게 책을 읽고 싶은 사람한테 책을 주는 것도 도서관이지만 책을 읽을 수는 있어도 읽을 마음이 없는 사람에게 읽을 수 있는 마음을 불러일으키는게 도서관의 임무라고 생각합니다.

사전단계로 저희가 추억의 방화나 추억의 드라마교실을 운영을 했던 것이 이 부분도 독서자료가 되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을 유도해서 책으로 단계별로 할려고 하는 취지도 있습니다.

단 위원님께서 우려하시는 그런 부분이 좀더 내실있게 하는 방향으로 보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박기석 위원 옳으신 말씀인데 어느 정도 수요층이 있어야지 아주 극소수 가운데서도 이런 책을 만들었을 경우에 그나마 읽을지 안읽을지에 대한 판단이 안서는데 무조건 책을 만들었을 경우에 나중에 그것이 사장될 우려가 있다는 말이에요.

○시립도서관장 김흥래 그러한 일이 없도록 각별하게 신경을 쓰겠습니다.

박기석 위원 기왕에 하실려면 철저하게 사전조사가 이루어진 다음에 그렇게 하셔야 되겠습니다.

○시립도서관장 김흥래 기존에 하던 조사에다가 지금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강도높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기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봉수 박기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 회의를 끝으로 제140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54분 산회)


○출석위원
위원장김봉수강현삼
위원박성하권건중
박기석양순경


○출석공무원
행정복지본부장 최한섭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함영득
시립도서관장 김흥래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김봉수


○간사 강현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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