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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회

제134회 제2차 본회의(2007.03.21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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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4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2호

제천시의회사무국


일시 : 2007년 3월 21일 (수)10:00


의사일정

1. 시정질문및답변의건


부의된안건

1. 시정질문및답변의건


(10시 개의)

○의장 최종섭 의원님들께서는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34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사일정에 따라 의정활동에 임하시는 의원 여러분 노고가 많으십니다.

금일 의사진행은 의석에 배부하여 드린 시정질문 및 답변순서 유인물에 의하여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 시정질문 및 답변서

이상 부록에 실음


1. 시정질문및답변의건

(10시)

○의장 최종섭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시정질문 및 답변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질문순서에 따라 박성하 의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시정질문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하 의원 자치행정위원회 박성하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최종섭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 의원 여러분!

제134회 임시회 기간중 본 의원에게 시정질문의 기회를 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제천시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시장님과 공무원 여러분에게도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는 바입니다.

그리고 늘 의정활동에 애정을 가지고 경청하시는 시민, 언론인, 의정평가단 여러분에게도 고맙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존경하는 제천시민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제천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지금 제천은 인근 도시와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하여 발빠른 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공무원 사회는 조직을 팀제로 전환하여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였고 새로운 미래를 선도할 산업으로 한방과 영상을 선정하여 제천의 밝은 미래를 꿈꾸며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미래는 그렇게 희망적이지만은 않습니다.

지난 2002년 충북대학교 강형기교수의 용역결과에 의하면 2006년도 인구가 15만을 돌파하여 제천이 엄청난 발전의 발판을 마련한다고하여 시민들은 힘들어도 시장님을 믿고 공무원을 믿고 제천시 의원을 믿고 참고 기다리며 응원을 보내며 2007년도를 맞이하였습니다.

그러나 5년이 지난 지금 제천시민이 줄줄이 제천을 떠나고 있습니다.

경제가 침체되고 먹고 살기가 힘들고 아이들의 교육여건이 부족하여 미래에 비젼이 없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지금 제천이 죽느냐 사느냐 하는 길목에 중대한 고비라는 사실은 다 함께 느끼고 공감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런 중요한 때에 우리의 시정방향이 성과위주는 아닌지 시민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시정을 펼쳐고 있지는 않은지 시민들의 눈과 귀를 현혹하고 있지는 않은지 시민들의 목소리는 제대로 듣고 있는지 시민들이 걱정하는 것이 무엇인지 또한 시민들에게 어떠한 희망을 줄 것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면서 제천시의 발전계획을 철저히 점검하여 시민들에게 솔직하게 시정을 설명하고 잘못한게 있다면 사죄하고 이해가 부족하여 오해가 있다면 풀어서 시민과 의회와 집행부가 하나가 되어야만 지금 우리가 처한 위기를 돌파하고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시정질문을 하겠습니다.

첫째 충주, 원주는 기업도시 혁신도시 유치로 급속한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고 특히 지난 언론보도에 의하면 2019년 국철의 노선이 충주~원주로 계획되어 있다는 소식은 우리를 놀라게 하고 마음을 아프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낙담하기 보다는 팽창하는 원주, 충주를 치밀한 계획으로 공략한다면 지금의 위기가 큰 기회라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처한 현실을 올바르게 직시하고 인근 도시를 어떻게 공략하여 제천의 발전과 연결하는 고단위 전략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하는데 이와 관련한 우리 제천시의 대책은 있는지 또한 속기록에서 지난 선배 의원님께서 일년에 한번은 인구감소에 대한 질문을 하셨는데 그에 대한 대책이 미흡하고 효과가 없는게 사실이며 상투적인 답변으로 지금까지 대책은 미흡하게 진행되어 왔습니다.

보다 종합적인 인구감소에 대한 대책은 있는지 둘째 제천시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어 자랑으로 여기고 지대한 관심으로 교육에 투자하고 있는 시점에서 제천의 공교육의 현장이 무너지는 것을 바라보며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모학교에서는 정식교사의 숫자가 부족하여 임시직 교사가 담임을 하고 있으며 교단을 떠나 타 직장에서 명퇴한 사람이 다시 교단으로 돌아와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고 또한 보지도 듣지도 못한 순환보직교사라고 하여 한분의 교사가 한 시간은 이 학교에서 하고 다음 시간에는 부랴부랴 타 학교를 돌며 수업을 하는 현실이 지금 제천교육의 현장입니다.

이렇게 공교육이 무너지고 있는 마당에 어른들의 평생학습의 의미가 무엇입니까?

그리고 통학시간이면 아이들이 아침마다 전쟁을 치루고 있습니다.

최소한의 등·하교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난번서부터 본 의원이 등·하교 시간때에 버스노선을 늘려줄 것을 계속 논의하고 건의하였으나 지금까지 시정되지 않고 오히려 등·하교 시간에 노선이 줄어든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시장님 학생들은 제천시민이 아니겠습니까?

기관제교사, 신규교사, 통학문제 해결이 곧 우리시의 교육경쟁력을 높이는데 중요한 사안이므로 이에 대하여 존경하는 엄태영 시장님의 명백한 견해를 밝혀주시고 우리시의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이 자리를 빌어서 요구하는 바입니다.

셋째 우리 제천시가 살길은 오직 바이오밸리를 다 채우는냐 못 채우느냐 하는 관건입니다.

본 의원이 지난 1월 당시에 투자통상실에 김남주계장님과 함께 바이오밸리 13개 업체를 방문하여 상담하면서 지적된 문제점은 공업용수 문제와 산업인력 수급 문제, 자녀교육 문제 그리고 차별적인 기업 지원이였습니다.

교육, 산업인력 문제야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지만 공업용수 문제와 기업 지원 문제는 우리시의 노력으로 해결될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하는데 그에 대한 우리시의 대책은 무엇인지요? 넷째로 의림지는 제천의 상징이자 역사적인 유물입니다.

우리시에서는 의림지, 박달재를 명소화하기 위하여 수십억을 투자하고 있고 현재도 투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효과는 기대보다 미흡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특히 의림지는 시민들의 접근성이 용이하고 역사적인 가치가 있는 것으로 볼 때 중장기적인 계획으로 개발과 보전을 해야 되는데 지금 진행되고 있는 공사와 문화재 보전에는 문제가 없는지 향후 의림지의 구체적인 개발계획에 대하여 소상히 밝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끝으로 끝까지 시정질문에 동참하여 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면서 시정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의장 최종섭 박성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하 의원님의 질문을 마치고 집행기관 관계 공무원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엄태영 시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명백하고 책임있는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엄태영 시장 엄태영입니다.

우리 지역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는 여러 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박성하 의원님께서 질문주신 제천시의 인구 감소대책과 원주시, 충주시의 팽창에 맞설 우리시의 대책, 그리고 제천시의 현장교육이 무너지고 있는데 따른 우리시의 대책에 대하여 개괄적으로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충주~원주간 열차노선 신설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지난달 2월 한국교통연구원에서 국가기관 교통망 수정계획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시 제기된 내용으로서 이는 과거 교통종합 제4차 수정계획 수립시 국가계획상 사선축은 반영하지 않는다는 방침에 따라 제외된 사항으로써 충주시에서 이번에 또다시 거론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우리시에서는 이에 대하여 즉각 용역기관에 항의하여 충북의 균형발전 차원에서 충북도가적극적인 대응을 하여 줄 것을 건의한바 있습니다.

현재 한국교통연구원에서 행복도시~충주~원주로 이어지는 충청권 고속도로와 철도노선에 대하여 당시에 검토중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지역출신 국회의원님과 공조를 통하여 강력히 대응하고 있으며 금월 우리시를 방문하는 충북도지사님께 행복도시~제천~평창으로 이어지는 방안을 특별 건의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이와 관련하여 5월경에 최종 공청회가 예정되어 있어 우리의 논리가 관철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대책을 강구할 계획입니다.

그러면 인구감소 대책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 전체적으로 볼 때 저출산과 지방중소도시의 인구감소는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있는 것이 현실이며 우리시도 예외는 아니라고 봅니다.

이와 더불어 원주, 충주의 혁신도시 및 기업도시가 본 궤도에 접어들게 되면 우리시의 지역경제 위축과 이로 인한 인구감소는 가속화 될 것이라는 우려가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와 더불어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수도권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인근 충주, 원주의 팽창은우리시의 큰 위기인 것이 틀림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생존권 사수를 위해선 용기를 잃지 말고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 5년 10년후에 무엇을 먹고 살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고 전략을 마련하는 길밖에 없다고 봅니다.

저는 이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위 두 도시와 중첩이 되지 않고 21세기 유망업종으로 분류되고 있는 한방산업과 영상산업을 우리시의 최우선 미래 핵심전략 산업으로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음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인근 원주시와 충주시가 점차 커지고는 있지만 우리의 강점을 극대화하고 약점을 보완해 나간다면 분명 특색화된 전원 휴양 배후도시로써 충분히 발전가능성이 있다고 확신하며 다각적인 전략과 홍보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투자유치를 통한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새로운 성장동력 산업 발굴, 그리고 교육과 문화여건의 획기적인 개선을 위한 의지와 실천을 강화하는 노력도 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이와 더불어 SOC 확충을 비롯한 웰빙 휴양타운 건설, 종합연수타운 건설, 전원회귀 거점도시 육성사업 등 정주여건 개선사업에도 역점을 두고 있음을 밝혀둡니다.

특히 차별화된 4계절 축제 등 웰빙시대에 걸맞는 경쟁력있는 각종 문화프로그램을 특화시켜 인구가 집중돼 있는 수도권과 특히 이 두 도시를 적극 공략하는 틈새시장 개척에도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이제는 상호협력을 통한 윈윈전략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자치단체간 연대와 교류활동에도 정성을 다 할것이며 특히 수도권과 가까운 점과 교통의 편리함을 집중 홍보하여 유망한 기업체 유치와 함께 천혜의 풍광을 이용한 전원 휴양도시로써 중부내륙권 관광 거점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시정의 역량을 총 결집해 나가고자 합니다.

앞으로 시에서는 분기별 산업별 투자유치 동향과 매월 인구이동 상황을 면밀히 분석하여 보다 정확한 처방을 내리는 한편 관계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시민 대토론회도 개최하는 등 다각적인 대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무엇보다도 일자리 부족에 따른 인구감소가 가장 심각한 문제라 판단하고 민선 4기 공약의 최우선과제이자 우리시 최대 현안사업인 일자리 창출 1만 380개 달성을 통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다음은 두 번째 질문하신 제천시의 현장교육이 무너지고 있는데 따른 우리시의 대책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흔히들 교육은 백년지대계라 합니다.

이는 교육이 어느 분야보다도 장기적인 계획과 투자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교육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말일 것입니다.

사람이 태어나면서부터 부모를 비롯한 가족과 함께 가정교육을 시작하면 제도권의 학교 교육과 직장 등 사회교육을 거쳐 죽는 날까지 학습의 연속이라 생각합니다.

결국 교육의 개념이 평생학습이라는 영역까지 우리 사회속에 크게 확장되는 것이 오늘의 현실입니다.

특히 평생교육중에서도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그리고 대학까지의 제도권교육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시기이며 이때 형성된 인격과 습득한 지식이 개인과 사회전체에 크게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봅니다.

우리시에서는 자립형 지방화라는 국가 전략목표의 큰 틀속에서 평생교육이 곧 지역발전의 장기적 대안이며 지역브랜드 차원에서 키워가야 지역미래가 보장된다는 현실적인 판단아래2005년도 정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받고 제도권인 학교교육과 비제도권까지 포함한 평생교육이 함께 어우러진 학습공동체 도시로 가꾸어가고 있으며 한방특화도시, 영상문화도시와 함께 시정의 주요 전략사업으로써 올인하고 있습니다.

한편 작금의 지역교육 현실을 보면 지난 3월 1일자 충청북도 교육청의 정기인사 결과 우리지역에 신규교사와 기간제교사가 대다수 배치되었고 이런 인사가 되풀이 되고 있다는 사실은 지역 평생교육이라는 틀속에서 우리지역에 대한 불평등과 교육의 기회균등이라는 보편성에 크게 위배되는 사례로써 심히 우려와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이제 이 문제는 금번 회기중에 의회차원에서 개선을 요구하는 적극적 대책으로 가닥을 풀어가시는 의원님들의 정성에 감사를 드리면서 앞으로 시장으로써 더욱 관심있게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시대에 지역이 국가 성장발전에 주역이며 결국 교육을 살려야지방이 산다는 교육활성화가 곧 지방자치의 성공이라는 이러한 기본 인식하에 지방자치단체마다 교육의 주체로써 팔 걷고 전면에 나서고 있습니다.

타 자치단체의 사례를 보면 입시학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생 해외연수와 학비 일체를 지원하며 면지역 학생들을 위한 기숙사를 운영하는 곳도 있습니다.

경남 남해군의 경우는 지방세수입이 80억 정도밖에 안 되는 재정자립도가 낮은 자치단체이지만 금년도 예산총액의 2.9%에 해당하는 53억여원을 학교경비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우리시에서도 초·중·고를 대상으로 교육경비보조금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 작년에 이어 올해도 6억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원어민을 활용한 초등학교 영어교육과 방학중에 영어캠프등 운영 등으로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학교 급식시설 개선, 정보화 지원 등하드웨어적 지원보다 학생들의 성적 향상과 선생님들의 실력 증진을 위한 소프트웨어 지원에 더 큰 비중을 두겠으며 현 교육경비조례도 지방세입의 2%에서 5%까지 크게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한 남부지역 학생이 관내 고등학교로 진학할 경우 특별장학금을 지급함은 물론 기존의 장학회를 크게 확대 개편한 인재육성재단을 설립하여 장학기금을 100억원까지 대폭 늘리고자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교육만큼은 너와 내가 따로 없다는 사고속에 우리지역 교육현실에 대한 고민과 분명한 대안이 제시되어야 하기에 다음 사항을 중점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첫째 지역교육이 곧 지역브랜드와 맥을 함께 한다는 범시민적 인식하에 교육경비 지원 확대는 물론 초·중·고 교원인사의 불균형 해소를 위하여 교육기관과 적극 협조하여 교사만을 위한 인사가 아닌 지역과 학생을 위한 인사가 되도록 인사규정 개정을 요구하는 등 근본적인 대안을 마련토록 강력 대처해 나가겠습니다.

둘째 유치원, 초·중·고와 대학까지 즉 제도권교육은 중앙정부의 지원지침과 제1회 추경예산으로 상정돼 있는 셋째자녀 보육료 지원 등 새로운 시자체 시책을 개발하고 재정범위내에서 조례 등 제도적인 지원틀을 구축하여새로운 지원책과 지원액을 늘려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셋째 지방자치시대에 걸맞는 지역 생존전략은 지역특화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지역교육현장에 적용하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따라서 공교육의 시작인 유치원에서부터 초·중·고 그리고 대학까지 우리시 미래 전략사업인 한방, 영상, 평생학습의 다양한 시책과 여기에서 전개되는 프로그램이 학교교육에 일정부분 적용되고 지역사회교육까지 파급되는 평생교육에 대한 과감한 행정, 재정적 투자를 하겠습니다.

결국 살기좋은 건강한 자연도시 제천에 사람들이 몰려오는 도시를 만드는 가장 중요한 지역자원이 곧 교육이라고 확신하며 다시 한번 의원님들과 교육기관의 유기적인 협조속에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박성하 의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최종섭 엄태영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발언대에 대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님의 답변내용중 제천시의 인구감소 대책과 원주시, 충주시의 팽창에 맞설 우리시의 대책에 대하여 보충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박성하 의원님 질의하시고 엄태영 시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하 의원 시장님 고맙습니다.

보충질의 좀 두가지만 하겠습니다.

지금 2019년 국철에 대해서는 우리시에서 취할 수 있는 조치는 최선을 다해서 어디까지 지금 정확히 취하고 계시는지?

○시장 엄태영 국철 말씀입니까?

박성하 의원 2019년.

○시장 엄태영 2014년 동계올림픽 말이죠?

박성하 의원 그게 아니고 철도 도지사님 오시면 건의한다는거 외에는 특별한게 없는데 우리시에서는 이거말고 별도의 대책은 없으신지?

지금 여기 답변서에 보면 말입니다 시장님 지역출신 의원님과 공조하고 행복도시 제천~평창으로 이어지는 방안을 특별히 건의할 계획입니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거외에 다른 대책은 있으신지?

이거외에 다른 대책은 있으신지요?

○시장 엄태영 지금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이와 관련해서 지금 용역을 하고 있는 그런 중입니다.

지금 충주에 이시종 의원이 공략사항과 관련해서 충주에서 원주로 이어져서 서울로 가는 기찻길을 만들겠다는 공약 때문에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연구용역을 하고 있는데 5월말에 공청회계획이 되어 있어서 그전에 저희가 한국교통연구원쪽에 국가균형발전차원의 논리를 저희가 전달하고 또 지역의 국회의원과 제도권을 통해서 그에 부당성과 국가 균형발전에 따른 모순에 대해서 저희가 집중적으로 얘기하고 있고요 중요한 것은 2014년 동계올림픽이 확정이 됨에 따라서 충청권 고속도로 우리나라 대각선축을 연결하는 고속도로에 대한 부분은 결정이 날 것이라고 봅니다.

지금 이거는 충주에서의 논리다 보니까 중앙에서도 크게 어필 안하고 있다보니까 이걸가지고 크게 위기감을 가질 필요는 아직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답변에서도 밝혔듯이 지역의 국회의원과 함께 관계기관인 건설교통부 또 용역을 하고 있는 한국교통연구원 이쪽을 통해서 계속 저희시의 뜻과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논리를 저희가 어필했고 또 충북개발연구원에서도 저희와 같은 입장을 가지고 충북의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박성하 의원 단지 철도노선만 가지면 시장님께서 말씀하시는 위기감이 아닐지 몰라도 지금 현재 충주하고 원주하고 진행되는 급속히 가까워지는 현재 상황으로 볼 때 제천으로써 위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시장님 뿐 아니라 도의원님 그리고 이 자리에 앉아계신 동료의원들께서도 정말로 큰 책임이 있는 부분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시에서 대책을 세우실 때 저희 의원들이 협조할 사항이 있으면 저희들 적극 협조할 것이니 충분한 대책을 세워주실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두 번째 현장교육 문제에 대해서는 약간 답변이 다른 측면에서 나온 것 같은데 제가 지금 질문요지는 제천시의 지금 현재 기관제 그다음에 순환보직교사에 대해서 너무 비율이 높아서 일선학교에서 수업을 할 뿐만 아니라 담임을 하는데도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제가 질의를 드린것입니다.

이거에 대해서 그냥 원론적인 말씀을 하셨는데 보다 구체적으로 도교육청이나 사실 제천교육청에 인사권이 없기 때문에 저희가 도교육청을 상대로 할 얘기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번에 마지막날 건의서도 의결하여 제출할 예정으로 있습니다만 그래도 우리 제천시장님께서 좀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해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질문을 드린겁니다.

다시 한번 그 부분에 대해서 분명한 입장을 밝혀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장 엄태영 우리 신규교사 기간제교사 제천에 집중되고 있는 그런 사례는 어제 오늘의 얘기가 아닙니다.

이것은 충북도교육청에서 교사 위주의 인사를 운영하다 보니까 이런 사례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아무튼 공무원도 마찬가지지만 교사분들도 역시 청주권에서 근무하고 싶어하는 그 심정은 이해하지만 그로 인해서 북부권에 많은 불이익을 받고 있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고 그에 따라서 재작년에 제천에 근무하는 교사들중에 고등학교 교사에 대해서는 일정부분에 가점을 주는 것으로 일부 봉합이 된바 있습니다.

하지만 그거만 가지고는 우리 지역에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을 타계해 나가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저는 앞으로 시민단체와 또 제천시민들의 뜻을 모아서 시군 교사비율 대비 신규교사에 대한 배치계획을 세워달라고 도교육청에 건의할 계획입니다.

제천시가 충북에 교사비율 대비 한 11%정도 되는 걸로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면 신규교사나 기간제교사나 도교육청에서 관장을 하시되 그 비율에 따라서 각 시군마다 신규교사 배치를 해야지 그게 가장 합리적이 아니냐 이런 부분을 집중 부각을 시켜야 되겠고 저도 시민들의 뜻을 모아서 또 의원님들과 함께 뜻을 합해서 도교육청에 강력하게 건의를 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우리 지역에 중장기적인 교육문제를 타파해 가기 위해서 제천시교육발전연구위원회 하는 것을 다각도로 구성을 해서 그분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서 시정에서 적극 후원할 수 있도록 그런 시스템을 만들고자 하는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튼 교육의 문제는 곧 그 지자체의 경쟁력과 직결되다 보니까 이게 도교육위원회나 교육청만 바라보고 있기에는 이제는 한계가 있습니다.

저희시도 오래전부터 이런 부분에 인식을 같이하고 여러 가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만 아직도 많이 미흡한게 현실입니다.

지속적으로 예산 증액과 또 적기적소에 필요한 예산배정을 통해서 지역의 교육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대처해 나가겠습니다.

박성하 의원 이번에 저희들이 건의서를 채택해서 도교육감님도 방문할 예정입니다.

우리 시장님께서도 기회가 되신다면 방문하셔서 강력한 요구를 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부탁드리고 또 교육과 관련한 질의 하나만 더 드리겠습니다.

엊그저께 남부 금성면에서 통학하는 학생이 중앙시장에서 내려서 동중까지 걸어가고 있습니다.

또 거꾸로 고암동에 사는 학생 하나가 중앙시장에서 내려서 동중까지 걸어가는 것을 제가 일주일동안 매일 아침마다 체크해서 그 얘기를 아이들한테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문제는 제가 지난번 의원이 되어서 들어오자마자 교통과에 건의를 한 사항이 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그때보다도 지금 등·하교시간에 교통노선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래서 등·하교시간만이라도 좀 종합적인 대책을 시장님께서 강구하셔서 학생들의 불편함을 우리시에서 할 수 있는 일 정도도 우리가 풀어주지 못한다면 무슨 염치로 교육감에게 기관제교사 해결해 달라고 얘기하겠습니다.

그래서 아침마다 부모나 학생들이 고통받고 있는 등·하교문제를 시장님께서 이 자리에서 분명하게 말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시장 엄태영 좋으신 말씀입니다.

지금 대중교통 수단인 시내버스가 여러 가지 경영 적자라는 그런 상황 때문에 시민들의 불편한 부분을 제대로 헤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또 우리 제천시같은 경우에 도농복합도시다 보니까 그에 따른 농촌에 교통수요는 많고 차량은 한정되어 있다보니까 더욱더 다른 시군에 비해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것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부분은 그 부분대로 따로 해결해 나가고 저희가 봄철 교통시간표 개편을 할 때 새롭게 출범한 교통팀에서 읍면지역 부분에 대한 대책 또 시내권은 많이 이용하는 학생들과 어르신들에 대한 대책쪽으로 방향을 집중해서 검토를 한번 하겠습니다.

지난번에 박성하 의원께서 건의를 하신 것을 제가 알고 있습니다만 그동안 팀제개편 여러 가지 조직개편과 관련해서 조직의 틀을 짜는 기간이다 보니까 제가 제대로 챙기지 못했습니다.

이제 팀제로 발족한 마당에 팀의 하나의 성과목표로 책정해서 교통문제를 좀 획기적으로 한번 바꾸는 방안을 해당 부서와 함께 집중적으로 논의를 해서 어떤 결과물을 내놓도록 하겠습니다.

박성하 의원 교육은 백년지대계라고 시장님께서 답변하셨습니다.

우리시의 아이들이 교육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시장님께서 좀더 각별한 관심을 쏟아줄 것을 부탁드리면서 보충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시장 엄태영 네, 감사합니다.

○의장 최종섭 박성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시장님의 답변내용중 더 보충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병창 의원님 질문하시고 시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병창 의원 김병창 의원입니다.

우리 엄태영시장님이 소신껏 답변하셨는데 제가 박성하 동료의원께서 질문하신 거에 대해서 두가지만 보충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엄태영 시장님께서 금년에 기존의 틀을 아마 탈퇴하여 새로운 팀제운영을 가시적인 효과를 갖기 위해서 과감하게 시도하셨는데 현재 요즘에 뿐만 아니라 항상 제가 그런 것을 느낍니다.

우리 자치단체에서는 어떤 국가정책에 좀 정보부재를 느끼는 부분이 없지 않아 상당히 있습니다.

한 예로 이번에도 우리 박성하 동료의원께서 지적을 하고 좋은 질문을 주셨는데 인근지역에서 행복도시 제천 평창으로 가는 이러한 정책을 발표를 하고 중앙부처와 또 각 언론에서 보도를 하고 협조관계가 이루어지고 있는 이러한 일들이 번번히 벌어지고 있는데 우리 자치단체에서는 어떤 사후 처방만 하는 식으로 이러한 일들이 자꾸 누누이 표출이 되고 있는데 시장님께서는 이러한 것을 인식을 하고 계시는지 또한 인식을 하셨다면 향후에 대책은 어떠한 대책을 갖고 계시는지 한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엄태영 지금 일부 언론에 보도가 된 행복도시에서 충주~원주로 빠지는 충청권 고속도로 얘기는 그거는 일부 정치인에 의한 논리에 불과합니다.

저희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재작년부터 혁신도시 유치와 관련해서 많은 논리를 가지고 여러 차례 방문을 했을 때에도 우리나라에 대각선축에 대한 도로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같이 균형발전위원회측과 같이 공감을 한바가 있습니다.

그것은 행복도시가 건설이 되면 강원도측의 진입도로가 필요하다 그래서 그동안 도로는 동서축과 남북축으로만 연결을 해왔는데 대각선축의 도로가 꼭 필요한 시점에 와있다 그리고 충북이 국토의 중심이면서도 제천에서 충주까지 시단위와 시단위 연결도로가 상당히 지난한게 현실이다. 오히려 제천에서 청주 가는거보다 서울가는게 더 접근성이 좋으니 행복도시에 대해서 체감이 제천에 없는거 아니냐. 또한 혁신도시의 필요성이 충북은 제천같은 지역 때문에 필요한거 아니냐 여러 가지 논리를 전개하러 여러차례 다니면서 그동안 많은 공감을 정부부처와 균형위와 나눈바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거는 아직도 충청권고속도로라는 계획만 가지고 있고 필요성만 인지하고 있는데 2014년 동계올림픽이 확정이 되면 청주국제공항에서 평창동계올림픽까지의 진입도로는 IOC와의 약속 관계로 필히 또 기간내에 조기개통을 해야된다고 제가 듣고 있습니다.

그동안 IOC에서도 평창에 단점중에 하나가 인천공항에서 진입하는 도로가 영동고속도로인데 그거밖에 없다는게 단점이였는데 청주국제공항에서도 연결되는 도로가 생길 것이다 이런 제안을 했습니다.

따라서 평창동계올림픽이 확정이 되면 청주국제공항~충주~제천~평창 직선도로의 필요성 또 강원도와 행복도시와의 연결도로의 필요성 또 충북의 제천시와 충주시와의 연결도로의 필요성 이게 모두 공통적으로 공감을 함께하기 때문에 2014년안에 행복도시 청주공항~충주~제천~평창간의 도로는 여러 가지 의미를 내포하고 여러 가지 효율을 기할 수 있기 때문에 이거는 우선 개통해야 된다 이런 논리를 참여정부 들어서 함께 공감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아무튼 철도도 원주에서 제천 거쳐서 충주로 가는 그거나 원주에서 바로 충주로 가나 한 10년정도 차이밖에 안납니다.

그래서 그 비용대비 논리가 없다 그런 얘기를 저희들 전달했고 또 국토교통연구원에서도 그렇게 공감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저희가 정보에 대해서는 어느 지자체 못지않게 많은 정보를 사전에 가지고 있고 또 저희 지역에 논리 또 태백권의 중심에 제천이 서서 해야될 역할 또 중부내륙권에서의 앞으로 균형발전에 대한 그런 방향 이런 것에 대해서 많은 의견을 전달하고 있고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서울사무소가 더 활성화되어서 우리 중앙과 제천과의 정보 교류 또 지역의 정책에 대한 정부와의 교류에 대해서 더욱 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올해 들어서 더욱 더 노력을 할 계획입니다.

여러 가지 걱정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김병창 의원 우리 시장님 생각같이 어떤 인접지역에서 의원님이 발표하신 것이 정치성 발언으로 끝나기를 저도 바라마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과소평가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또 한 가지는 이참에 저희들의 공직자분들이나 또한 우리 의회쪽에서도 서로가 혼연일체가 되어서 한번 의식의 어떤 문제점은 없는가 하는 것을 생각을 해보고 점검할 필요가 있지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하간 좋은 정책 또한 시책을 개발하고 연구해가지고 전략적으로 이제는 중앙정부와 접근을 해서 꼭 정책에 반영되도록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가말씀을 드리고 또 한 가지는 우리 유치팀장이 얼마나 됐습니까? 시장님.

○시장 엄태영 두달 가까이 되어갑니다.

김병창 의원 이게 우리 시장님의 제도도입은 좀 각별한 취지로 도입을 하신걸로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시장 엄태영 네.

김병창 의원 투자유치팀 활용을 좀 개선해야 되지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우리 시장님한테 질문을 드리는데요 지금 유치팀에서 지금 집행부사무실 해가지고 행정처리나 하고 하는 그런 팀이 아니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시장님.

○시장 엄태영 좋으신 지적인데요 당초에 투자유치팀장을 개방형직위로 모집했을 때에도 투자유치에 전력하기 위해서는 민간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필요하다 또 팀제개편을 앞두고 팀제에 대해서 체감할 수 있고 팀제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나갈 수 있는 그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필요하다 여러 가지 의도에서 저희가 개방형을 모집하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에 우리 차정민팀장이 나와계십니다만 두달도 채 안됐는데 빠르게 제천시의 의중과 또 제천시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많이 파악을 하고 또 그에 대한 여러 가지 방향을 잘 세우고 있다고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지금 지적해 주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인지하고 있습니다만 최소한 3개월 정도는 제천시의 행정이 어떻게 돌아가고 또 개방형 직위로써 행정과 어떻게 접목을 해야될지 이런 부분에 대한 적응기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직은 그런 기간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되겠고요 그런 3개월 정도의 그런 기간이 지나고나면 제가 사전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일주일에 5일 전체를 서울가 계시든 2주일을 가서 계시든 저한테 일정보고만 해 주시고 나머지 기본업무는 또 훌륭하신 6급 계장님들이 팀에 계시니까 그분한테 업무 맡기고 주력할 수 있도록 그렇게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아직은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행정에 대해서 기본맥락을 아셔야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과 또 제천시에 대한 전반적인 방향에 대해서 연찬하는 시간이라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병창 의원 네, 적응시간이라고 이해를 하겠습니다.

시기적으로 제가 과욕이 될지 모르겠지만 여하간 우려하는 부분이 없지않아 취지에 좀 문제가 있지 않나 하는 우려가 생겨서 말씀드리는거고 여하간 우리 시장님께서 향후에 서울에 상주하면서 뭔가 좀 획기적으로 능률을 올리도록 하시겠다는 말씀으로 이해를 하고 그렇게 좀 해가지고 진짜 뭔가 취지에 맞도록 걸맞는 그러한 현실이 오기를 기원드리면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장 엄태영 여러 가지 우려의 말씀 감사하게 생각을 합니다.

또 그러면서 제가 한말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 차정민 팀장님께서 표현은 안하시지만 의원님같은 그런 시각과 그런 우려에 대해서 다른 분들도 많은 분들이 생각하고 계십니다.

그거에 대한 부담이 상당히 많은줄 알고 있는데 일단은 좀 격려를 해 주시면서 최대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그렇게 많이 도와주시기를 아울러 부탁말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최종섭 김병창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보충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성명중 의원님 질의하시고 엄태영 시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명중 의원 교육이 살아야 지역이 사는 요즘 절박한 현실입니다.

시장님께서 교육경비보조금을 지방세의 2%에서 5%까지 확대하신다고 말씀하셨는데 더상향조정할 용의는 있으신지 말씀해 주십시오.

○시장 엄태영 네 좋으신 말씀입니다.

성명중의원님께서도 지역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신 의원님으로 알고 있습니다.

방금 답변에서 교육경비지원을 지방세 수입의 2%에서 5%까지 늘릴 계획이다고 드린 말씀은 제가 공약사항에 5%까지 교육경비지원에 대한 금액을 상향지원하겠다 이런 공약에 따른 답변을 드렸던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우리 지역에 교육이 타 지자체 대비 얼마나 경쟁력을 가지고 있느냐 그런데에 대한 원론적인 접근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타시군에 사례를 제가 잠시 소개를 했습니다마는 정말 남해군 같은 경우는 평생학습 도시로서 저와 평생학습 연수를 같이 다녀온 자치단체입니다.

여기는 2007년도에 예산총액에 2.9% 전체 52억원을 교육경비에 관련되어 지원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기숙사건립부터 여러 가지 다하고 있죠.

전북 진안군 경우에는 전주시에다가 진안장학숙을 지어서 지난 달에 개원식을 했다고 합니다.

여기도 40억의 예산을 투입해서 학생 82명의 학생을 수용하는 진안장학숙을 건립했다고 자랑하는 것을 제가 진안군수님한테 들었습니다.

어떤 지자체는 초등학생 5~6학년, 중학생1~2학년의 그런 학생들을 뽑아서 미국연수를 1년씩 보내는 그런 도시도 있습니다.

그것은 그 지역마다 어떤 교육에 대한 관심을 통해서 지역브랜드를 높이고자 하는 그런 측면에서 출발한다 생각을 합니다.

어떤 분들이 교육은 교육청에서 교육위원회에서 크게는 교육인적자원부에서 크게 신경을 쓰지만은 지자체 나름대로 지자체 경쟁력을 위해서 교육의 브랜드를 만들어 가는 그런 것이 지방자치시대에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현실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희시는 이런 부분에서 일찍이 인지하고 민선 3기때 공약사항으로 서울에 학사를 만들어서 전국 최초로 서울 4대문 안에 학사라는 그런 관심을 유발시켰고 청주에 학사도 공약사항으로 추진할 계획에 있습니다마는 교육의 모든 것을 지자체에서 하나에서 열까지 책임질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 지역이 교육경쟁력을 어떻게 강화해 나가면서 도시 브랜드를 만들고 지역민들한테 포만감을 주고 지역민들이 교육을 핑게로 외부 유출되는 사례를 막고 이런 부분을 만들 것이냐 이런 부분에 촛점을 맞추어서 과연 예산대비 효율성이 얼마나 이것을 한번 의회와 같이 협의해서 예산대비 효율성이 높다는 판단이 서면은 %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더욱더 집중적으로 투자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부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시민들의 여론과 교육관계자분들의 의견과 의회의견을 수렴해서 정책방향을 다시 한번 세울 계획입니다.

이상입니다.

성명중 의원 좋으신 말씀인데요 요즘 제천에 교육청사가 교육정책에 최대 수혜자는 학생과 학부모인데 마치 교원단체나 교육부인것처럼 착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교육의 현실이 현재 교육경쟁력이 고작 세계 30위입니다.

조금 전에 경남 남해군을 말씀하셨는데 남해 군은 재정자립도가 16.6% 그래서 52억 5천만원을 지원하고 있는데 인근 영월군은 재정자립도가 12.9% 입니다.

지방세의 10% 범위내에서 지원하고 있고요 태백시는 재정자립도가 16.3% 인데 15% 범위내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시가 재정자립도가 지금 20%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시장님께서 말씀드린 이유는 정책이라는 것은 현실이고 민심에 기반을 둬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인구변화가 부의 지도를 그리는 가장 기본적인 척도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보충질문 마치겠습니다.

○의장 최종섭 성명중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엄태영시장님 답변하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더 질문하실 의원님이 안계시므로 엄태영시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우리 부시장님 답변순서가 되겠는데 의사진행에 대해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회의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잠시 휴식을 갖고자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의원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1시1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4분 회의중지)

(11시10분 계속개의)

○의장 최종섭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차 본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시정질문 및 답변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답변순서에 따라 부시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바이오밸리 공업용수 대책과 입주업체 지원대책에 대하여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시장 이중갑 부시장 이중갑입니다.

평소 시정에 대한 각별한 관심속에 열성적인 의정활동의 해 주시는 박성하의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질의하신 바이오밸리 공업용수와 입주업체에 대한 지원대책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바이오밸리 공업용수 공급대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제1 바이오밸리는 공업용수라인이 설치되지 않아서 제천시급수조례 수도 급수조례상 공업용수로 요금적용을 하기에는 어려운 문제가 있습니다.

현재 입구해 있는 11개 업체에 대해서는 우선공업용수요금하고 상수도 영업용 요금을 차액을 예산으로 책정해서 보장하므로서 입주업체들의 애로를 해소토록 하겠습니다.

소요 예산을 필요성에 대해서 공감을 해 주시고 애써주시는 의원님들의 뜻에 맞추어서 차질없이 지원될 수 있도록 지원근거 규정을 조속히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 다각적인 검토와 협의를 추진중에 있습니다.

향후 조성되는 제2 바이오밸리 조성공사시에 전용 공업용수라인을 설치해서 입주 업체들이 혜택을 보도록 하는 방안하고 이와 함께 상위법령에 맞는 특별조례를 제정하는 방안 등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법적인 문제와 재정부담 등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하기 때문에 조속히 검토해서 대안이 마련되는 대로 추후에 서면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입주기업체 지원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까지 기업유치보조금 집행현황을 말씀드리면 주식회사 유유를 비롯해서 6개 회사에 66억 3500만원을 지원했는데 그중에 국비 20억 3100만원, 시비로 46억 400만원을 지급을 했고 올해부터는 도비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여서 지원이 강화되도록 충청북도와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다만 기업유치 보조금은 현재 분양용지에 대해서면서 지급하고 있고 임대용지에 대해서는 지원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임대용지중에는 5년임대후 분양용지하고 50년 임대용지가 있어서 충분히 검토를 해야 될것 같습니다.

임대용지에 대한 지원방법으로는 5년 임대후에 분양하는 시점에서 지원하는 방안, 또 임대기간중이라도 시설투자 비용이라든지 고용, 교육훈련비용 등을 지원하는 방안 등을 모색을 하고 있습니다.

지원을 확대할 경우에 문제라든지 지역내에 있는 업체들이 재투자 또 정액 투자하는 경우하고 형평성의 문제도 있고 재정적인 부담이 뒤에 따를 수도 있고 지원이 일반화될 경우에 효과가 감소되는 여러 가지 우려되는 바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만 의원님들께서는 우려해 주시는 것과 같이 우리지역에 기업유치가 절실한 급박한 사항이기 때문에 의원님들의 뜻에 따라서 전향적으로 발전개선 방향을 강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앞으로 입주기업체가 애로없이 신속하게 공장을 건축하고 원활하게 가동할 수 있도록 기타 개별 지원시책이라 든지 금융알선, 세무상담, 신용보증, 구인지원 등 애로를 파악해서 행정적인 재정적인 지원을 강화해서 기업활동에 활력을 도모하고 실질적인 고용 창출, 경제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배전을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이상으로 바이오밸리 공업용수대책하고 입주업체 지원대책에 대한 박성하의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최종섭 이중갑부시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잠시 발언대에 대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중갑부시장님의 답변내용중 보충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박성하의원님 질문하시고 부시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하 의원 부시장님 답변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십니다.

박성하의원입니다.

지금 좀 저희들이 지난번에 충청북도가 경제특별도 선포식을 가졌었죠.

○부시장 이중갑 예, 그렇습니다.

박성하 의원 인근 강원도는 공장 기업이 입주를 하게 되면은 도비지원금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은 제천에서 지원된 금액을 보면은 국비 20억 3100만원 빼놓고는 시비는 전액 46억 정도 됩니다.

도비가 하나도 안붙은 이유가 무엇이며 앞으로 대책은 있습니까?

○부시장 이중갑 우리도가 경제특별도를 선포를 하고 금년부터 경제활성화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마는 기업유치에 관해서는 우리시가 앞서서 관련 조례를 만들고 지원해 나가고 있습니다.

도에서 뒤늦게 나마 관련 조례를 근거규정을 마련을 했습니다.

근거는 마련이 됐고 소요예산도 지금 추경에 추진중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4월달에 추경이 있게되는데 그때 65억 정도를 지금 계상중에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확정되는 대로 최대한 도로 노력을 해서 도비도 지원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박성하 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질문 드리겠습니다.

지금 대안을 마련하셔서 추후에 서면으로 보고하신다고 했는데 공업용수하고 상수도 용수 사실은 차액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톤당 18원정도 밖에 안 됩니다.

그렇지 현재 우리 바이오밸리에 입주해 있는 11개 업체에서 공업용수 요금이 아니라 공업용수요금보다 더 싼 톤당 430원대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본 의원이 알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까지 부시장님 검토하실 하실 때 세밀하게 검토되어서 우리 제천시에 와서 기업활동하는 기업이 애로가 없도록 특별히 관심가져주시고 우리 동료의원님들께서도 바이오밸리에 지원필요성을 함께 공감하시고 이번에 상수도 요금에 대해서 2억을 민간보전 이전금으로 추경에 예산에서 일단 예결위원회에서 통과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 우리 부시장님께서 세세하게 관심을 가지고 특히 우리 부시장님 직속기관으로 해서 잘 좀 관리하셔서 제천의 기업이 많이 유치될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부시장 이중갑 의원님들께서 배려해 주시는 뜻에 맞추어서 전향적으로 검토해서 그 결과를 바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성하 의원 나머지는 서면으로 받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의장 최종섭 박성하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보충질의 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문하실 의원님이 안계시므로 이중갑부시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신태훈 미래경영본부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경영본부장 신태훈 미래경영본부장 신태훈입니다.

박성하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의림지를 중심으로 한 개발계획에 대해서 구체적인 계획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의림지는 지난 해 12월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20호로 지정되었으며 현존하는 한국 최고의 농경문화 유적으로 제천의 상징이자 제천시민모두의 자긍심이 되고 있으며 우리 제천시민들은 뛰어난 주변경관과 오랜 역사성을 가진 제천의 제1 명소로서 문화재적 가치를 잘 보전하는 동시에 시민이 즐겨찾는 관광지로 개발되어야 한다고 인식하고 있는 곳입니다.

이에 제천시의회 의원님들께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시며 어떻게 하면 보존과 개발이 조화롭게 이루어질 수 있을까 늘 고심하고 있는 지역이 되겠습니다.

최근 시에서는 의림지주변 정비사업에 95년부터 2007년도까지 103억 59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화장실 및 주차장 여수토 개량 및 인공폭포 조성, 의림지 호안석축의 자연석 쌓기 및 수변데크 설치 등 설치사업을 통해 종전보다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정비하여 왔으며 현재에도 보조저류지주변 비포장 부분의 녹지공원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세부적인 사업내용은 별첨에 의림지 정비사업을 추진현황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면서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향후 개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의림지 명소화사업은 의림지인근 신떨이봉 아래쪽부터 신월~고암간 북부우회도로 사이지역에 의림지 전원테마파크를 조성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이계획중에는 한국 전통호텔건립, 테마파크 등 기본계획만 스크린한 상태로 구체화가기 위한 용역을 추진단계에 있습니다.

용역결과에 의해서 사업의 타당성을 깊이 검토해서 단계별로 추진할 계획인바 기본계획에서 구상하고 있는 의림지 테마파크는 5만 6천평 정도의 부지에 총 사업비 500억 이상으로 선사시대에서 현재에 이르기 까지 역사를 담아내는 전시관 3개 동과 영농 및 약초재배, 체험학습장, 농기구 전시장, 의림지축소 모형 의 수공간, 야생화단지 및 야외 분재원, 야외 이벤트광장, 2500평 규모의 주차장 등을 도입하므로서 국내외적으로 특화된 농업관련 최대의 테마파크 시설을 조성하므로서 타지역과 차별화되는 관광시설을 하고자 하는 안입니다.

현존하는 최고의 농경수리시설의 사전가치와 농경문화를 닫아 관광자원화 하고자 하는 구상하는 것이며 한국전통호텔 건립구상은 제대로 된 한국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전통호텔 건립시 충분한 매리트가 있다고 보고 경제성을 따져 추진 검토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와 같이 개발구상과 더불어 문화재의 정비에도 더욱 관심을 가지고 제1 의림지 본제방 하단에 토지 매입을 연차사업으로 추진하고자 하며 우선 금년에 6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서 일대를 점진적으로 정비해 나가고자 합니다.

아울러 의림지보조저류지에서 제2 의림지간 하천을 자연친화적 체험생태하천으로 정비하여 제천시민 및 학생들의 체험학습장 및 휴게공간으로 하고자 하는 사업도 중앙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추진할 계획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종합적인 개발계획을 구체화실행시켜 나가는데에서도 지역주민의 손실을 최소화하는 한편 명승지는 명승지답게 주변개발은 개발대로 조화롭게 추진하여 명실공히 국내최대 최고의 명승관광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시의 의지를 밝히며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최종섭 신태훈 미래경영본부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잠시 발언대에 대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부장님 답변내용에 대해서 보충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박성하의원님 질문하시고 신태훈 본부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하 의원 우리 신태훈 본부장님 위원회가 틀려서 답변 듣기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몇 가지만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저희들 의림지가 명승지로 지적되면서 개발하도록 300m에서 500m 까지는 국가기관하고 협의하게 되어 있죠.

○미래경영본부장 신태훈 문화재현상 변경구역입니다.

박성하 의원 그런데 지금 엊그저께 의림지를 가보니까 수해복구 석축을 돌망태로 작업하다 전부 덮었는데 그런 작업할 때도 문화재청하고 협의가 되어야 됩니까?

어떻게 되는 것이죠.

절차가.

○미래경영본부장 신태훈 그부분도 다 현상변경을 받아야 됩니다.

박성하 위원 받은 것입니까?

○미래경영본부장 신태훈 예.

박성하 의원 그런데 망태로 변경이 났었습니까?

○미래경영본부장 신태훈 예.

박성하 의원 호안석축 쌓기할 때도 그런 절차을 거쳐야 하는 것이죠.

○미래경영본부장 신태훈 예.

박성하 의원 그런데 지금 계획중에서 한 가지 아쉬운 것이 있다면은 혹시 펌핑장 밑에 본부장님 내려가 본적이 있습니까?

○미래경영본부장 신태훈 내려가 본적은 없습니다.

박성하 의원 지금 밑에 한번 관광팀장님이나 누구를 보내시던지 직접 가보시면은 현재 오리보트장에서 내려 오는 밑에가 아주 녹물이 어느 정도 빨가냐면은 이 책상보다 더 빨개요 그런데 그게 계속해서 내려 오는 물입니다.

그런데 다시 펌핑장에서 펌핑을 해서 거꾸로 끌어올려서 인공폭포로 해서 사실 어떻게 보면은 의림지의 수질에 최대의 아킬레스건 중에 하나인데 이것에 대한 계획은 있습니까?

본부장님.

○미래경영본부장 신태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뭐 정확하게 진단해 본 결과가 없으므로 그 부분은 의원님들 말씀을 들어서 제가 정밀하게 진단해 보고 대책하겠습니다.

박성하 의원 이번에도 산책로가 아름답게 잘해 놨습니다.

그런데 제일 중요한 것은 산책로도 중요하겠지만은 펌핑을 시작하고 부터 보조쪽에 개정히 냄새가 많이 납니다.

제일 큰 원인이 제가 말씀드렸던 그 부분입니다.

그래서 그에 대한 특별한 대책을 세워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미래경영본부장 신태훈 알겠습니다.

박성하 의원 주로 계획이 제1 의림지를 갖다가 중심하는데 사실은 시내권 아이들의 소풍 장소나 이런 것이 솔밭공원입니다.

솔밭공원에 대해서도 특별하게 정비사업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본부장님 어떤 특별한 계획이 있으십니까?

○미래경영본부장 신태훈 솔밭공원은 천연 자연을 그대로 보존한다는 의미가 매우 크다고 생각을 합니다.

당초에도 정돈되지 않는 솔밭을 하단부만 정비해서 모래정도 깔고 시작한 것이 지금의 한마디로 좋은 놀이터가 되었는데 그런 부분에서 자연을 최대한 도로 보존해서 자연을 멋을 이렇게 하는 것 외에 부족하다면은 휴식시설이라든지 이런 것은 보완할 필요는 있다 생각을 합니다.

박성하 의원 어차피 의림지는 제1 의림지뿐만 아니라 솔밭공원 플러스 앞으로 시에서 계획하고 있는 테마파크라든지 전통호텔이 잘 어우러질 수 있는 종합적인 계획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산책로의 구름다리도 한번 가보셨죠?

○미래경영본부장 신태훈 예, 가봤습니다.

박성하 의원 비오는 날 가봤는데 어떤 운동하는 분이 미끄러져 가지고 밑에 까지 넘어지는 광경을 제가 목격을 했는데 그 부분도 수정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우리 본부장님 어떻게 생각을 합니까?

○미래경영본부장 신태훈 그런 부분는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고요 그부분에 대책하겠습니다.

박성하 의원 그리고 기회가 되신다면은 오늘이라도 의림지 호안석축쌓기하는 현장도 방문하셔 가지고 다른 문제가 있습니다.

그런 문제 우리 본부장님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배려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보충질문를 마치겠습니다.

○미래경영본부장 신태훈 예, 알겠습니다.

박성하 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의장 최종섭 더 보충질문 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문하실 의원님이 안계시므로 신태훈 미래경영본부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문순서는 우리 성명중의원님으로 되어 있는데 의사진행에 대해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휴식을 취하고 점심을 먹고 오후에 성명중의원님의 질문을 받도록 하겠는데 의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러면은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0분 회의중지)

(14시 계속개의)

○의장 최종섭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34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시정질문 및 답변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다음은 질문순서에 따라 성명중 의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시정질문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명중 의원 성명중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14만 시민 여러분! 최종섭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엄태영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

지금 세상은 변하고 있고 역사를 바라보는 시각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본 의원의 고뇌의 끝지점은 제천시의 정체성과 비젼이고 새로운 패러다임의 제시여부입니다.

시민들이 진정 믿고 따라올 깃발을 뚜렷히 세우는 것인데 등원하면서 고뇌했던 문제입니다.

집안이 답답하면 창 넘어로 눈이 간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정말 답답합니다.

요즘 제천경제가 순풍입니까?

한마디로 질풍경초입니다.

위기의 거센 바람이 세차게 불고 있습니다.

이대로 주저앉아야 합니까?

이제 제천인들이 얼마나 억센지를 보여줘야 하고 제천경제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해야 할 시기입니다.

저는 투자유치팀장님께 우리의 고민과 문제의식을 함께 논하고자 합니다.

첫째 기업투자환경 개선방안, 둘째 기업유치 추진사업과 미래전략, 셋째 기업유치의 걸림돌은 무엇인지, 넷째 제천시의 역점산업인 한방, 영상산업이 지역실정에 맞고 경쟁력있는 산업인지 구체적이고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직자 여러분 거부할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 무엇이고 살아남으려면 무엇을 바꾸어야 하는지 성과를 넘어 뚜벅뚜벅 미래를 향해 걸어가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저의 질문이 희망제천 건설에 자그마한 밑거름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신 방청석의 시민과 의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최종섭 성명중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성명중 의원님의 질문을 마치고 집행기관 관계 공무원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차정민 투자유치팀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자유치팀장 차정민 투자유치팀장 차정민입니다.

항상 저희 투자유치팀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후원하여 주시는 의원님께 감사를 드리며 성명중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세가지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기업 투자환경 개선방안은 무엇인가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최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을 위하여 각 지방자치단체마다 기업유치를 위한 노력이 치열하게 전개됨에 따라 우리시에서도 기업 및 투자유치에 전 행·재정력을 쏟기 위하여 전국 최초의 팀제 개편과 아울러 투자유치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만 우리시의 기업유치 여건은 강점은 별로 없고 많은 약점이 있어 타 시군보다 기업유치가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적극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개선방안을 마련하였습니다.

첫째, 철저히 투자유치 여건을 분석하여 치밀한 전략을 수립하여 추진하는 것입니다.

철저한 여건 분석후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여 각 산업별로 공략집단을 세분화하고 유치대상기업을 확정함으로써 보다 체계적인 유치활동을 전개하는 것입니다.

둘째 기업이 우리시로 오게끔 타시군보다 차별화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입니다.

현재의 기업유치 인센티브제도의 타 시군과 비슷하여 비교우위 및 차별화가 없다고 봅니다.

현재의 제천시 기업유치 촉진 및 기업투자진흥기금 운영조례를 검토하여 개정하고 차별화된 파격적인 인센티브제도를 시행하는 것을 적극 검토 전향적으로 수정 보완하는 중입니다.

셋째 제천으로 기업유치를 하기 위해서는 투자유치팀 뿐만 아니라 시공무원은 물론 시민 모두가 투자유치에 동참하고 기업활동하기 좋은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앞으로 의원님들께서도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넷째 기업인 예우 환경 조성입니다.

다른 지역보다 비교우위에 있는 최적의 투자환경 조성과 자유롭고 창의적인 기업활동 여건을 조성하고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기업 경영환경 조성과 신바람나게 투자할 수 있는 기업인 예우의 사회적 여건조성이 선행과제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기업인 예우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시스템 구축과 기업 친환경조성을 위해 범시민 기업사랑운동도 병행 전개하는 방안도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 예로 기업인 예우 환경의 강력한 추진을 위한 시장님 지시사항인 1사 1공무원 멘토링제 시행, 우수기업인의 전상 우대, 공공시설 기업인 무료이용, 기업제품 홍보 및 범시민 사용운동 전개, 시장과의 업종별 기업인 대표와의 정기적인 간담회 개최, 우수기업인 정기표창 등 기업인 예우의 최적 여건을 조성해 나가야 된다고 생각되어 본 시책들을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 두 번째 기업유치 추진사업과 미래전략은 무엇인지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기업유치 추진사업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현재 투자유치를 위한 새로운 마케팅전략을 수립하여 체계적인 투자유치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둘째 제1 바이오밸리 100% 가동 추진과 제2 바이오밸리에 대한 선 기업유치를 위한 투자설명회를 오는 5월중 서울에서 개최할 계획으로 현재 준비하고 있습니다.

가능한 모든 홍보수단을 동원하여 기업유치 활동에 전력을 다 할 계획입니다.

셋째 개별입지에 특별한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입지조사 및 전략을 개발, 추진할 계획입니다.

대단위 기업유치를 위한 개별입지 조사를 통하여 후보지를 물색하고 이곳에 대기업과 선도기업, 서비스산업 등을 유치할 계획으로 지금 관련 회사들과 접촉중에 있습니다.

다섯째 장기적인 대책으로 2010년 한방엑스포관련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한방특화와 연계한 기업 및 첨단산업 유치에 모든 역량을 집결토록 하겠습니다.

이 부분의 전략은 한방산업팀 등 관련팀과 협조하여 추후 서면보고 하겠습니다.

다음 세 번째입니다.

기업유치의 걸림돌은 무엇인지 이점에 대하여 느낀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제천이 직면한 걸림돌은 무엇보다도 지리적인 여건, 중소도시의 한계, 청정이미지로로 인한 기업활동의 한계, 각 주체간 네트워크 미약, 한강수계 상류로 인한 개발규제, 산업인프라 미구축, 물류비용 과다, 인구 감소로 인한 투자가치의 한계 등을 들 수 있겠으며 다음으로 인근 자치단체인 충주, 원주시의 기업도시 선점으로 매우 불리한 상황에 있는 것이 현실이며 후발로 제2 바이오밸리를 이제야 시작하고 있는 것이 걸림돌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다음 네 번째 시장님의 역점사업인 한방산업, 영상산업 등 기업 투자환경 개선방안은 무엇인가에 대하여 답변하겠습니다.

한방산업과 영상산업은 제천시가 앞으로 나아가야할 전략의 큰 축으로 매우 중요한 미래 성장산업입니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투자유치 전략과는 별개로 각 관련팀과 전략을 협의중에 있고 공략대상 집단을 도출중에 있습니다.

그 지원방안 역시 타 자치단체와 차별화된 인센티브를 주는 것을 적극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추후 서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성명중 의원님이 질의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최종섭 차정민 투자유치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발언대에 대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차정민 팀장님의 답변내용중 보충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성명중 의원님 질문하시고 차팀장님 답변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성명중 의원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본 의원이 개방형직위를 제안했던 이유는 국적을 초월해 경영능력과 마케팅 능력이 있는 분이 국내에 제천의 입지를 팔아 경쟁력을 키우고 부자도시를 만들어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제안했었습니다.

팀장님의 각오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자유치팀장 차정민 제가 개인적으로 갖고 있는 지난 27년간의 마케팅 경험하고 인적네트워크 등 제가 갖고 있는 모든 능력을 동원하여서 제 업무에 전력을 다해서 제천경제의 미래 성장동력을 빠른 시일내 구축하겠습니다.

성명중 의원 그러면 투자유치팀장님으로써 필요한 자질과 리더십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투자유치팀장 차정민 제가 군대에 있을 때 제 상관께서 주신 네가지를 제가 여태까지 업무의 신념으로 삼고 있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팀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인적자원으로 팀원에게 비젼과 목표를 주는 것 그다음으로 리더가 할 수 있는 것은 시대흐름을 읽고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 그리고 하면 된다는 확신과 일하는 열정 그리고 인적네트워크 이것은 리더는 분명하게 갖춰야 할 네가지 요소라고 생각하고 그 외에 전략 수립 능력, 협상력, 영업력 등을 들겠습니다.

성명중 의원 본 의원의 생각은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현재 팀장님은 경제리더가 되어주셔야 할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팀장님은 업무에 절반은 대상고객 파악과 미래 전략을 수립한 후 나머지 절반은 현장에서 유치활동 관련 업무를 수행해야 한다고 보는데 팀장님의 견해는 어떠신지요?

○투자유치팀장 차정민 매우 동의합니다.

전략은 저희 제천시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큰 물줄기를 확정하는 것으로 마케팅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가장 중요한 업무로 현재 가장 신중을 기하고 치중을 하는 업무입니다.

6월 이전까지 기업유치 투자유치 등의 마케팅전략을 확정을 하여 열심히 투자업무를 치중하겠습니다.

단기계획 마스터플랜을 좀 보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유치팀의 유치마스터플랜에 대하여 잠시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계획은 크게 세 개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단기계획하고 중기계획하고 장기계획 세 개로나누어져 있습니다.

단기계획은 2008년 중반까지이고 중기계획은2009년 중반, 장기계획은 2010년 한방엑스포까지입니다.

단기계획으로는 바이오밸리 1에 지금 현재 6개 필지가 비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 대체입주를 빨리 추진을 해가지고 이 부분은 2007년 12월까지 끝내겠습니다.

그다음에 바이오밸리 1 공장건설 및 가동 이부분은 일자리 창출하고 직결되는 부분으로 2008년까지는 무슨 수가 있어도 착공이 다 되게끔 그렇게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보면 산업단지에서는 한 80%정도 가동을 하면 성공을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저희는 한 90%정도를 보고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바이오밸리 2는 공장건설을 2009년말 또는 2010년 3월까지 끝을 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조성을 2010년 3월까지 끝을 내겠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에 있어가지고 마케팅을 조성이 된 다음에 하면 그만큼 시간을 까먹으니까 조성과 병행해가지고 진행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바이오밸리 2의 마케팅 입주계획 완료를 2009년 10월까지 끝을 내겠습니다.

다음 중기계획은 대기업이나 대형 개발프로젝트를 유치를 하겠습니다.

이거는 2008년 정도까지를 생각하고 있는데 그동안 유치 기반 조성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현재 준비를 6월달까지 끝낼 계획으로 금계장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스타기업 중견기업도 역시 중기계획에 넣었습니다.

그리고 특이한 부분이 하나 있는데 여성기업과 장애인 기업을 좀 유치를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제천시에 좀 특화된 부분으로 업무를 진행을 할 예정입니다.

그다음에 장기계획으로는 외자기업을 두 세개유치를 하겠습니다.

이것은 제천의 대외신임도 때문에 외자기업은 제가 볼 때에는 두 세개는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이거는 주로 BT, IT, NT중에서 외자기업을 유치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음 유치활동은 현재 우리팀내 유치파트가 4명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를 2조로 나누어서 저 포함해서 2조로 나누어서 번갈아가면서 서울 등 수도권을 오가면서 유치활동을 저번주부터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송이나 오창 그다음에 3개 제약단지 그다음에 서울 등 수도권 이렇게 지금 다니면서 유치활동을 이미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경우에는 아직 신임으로 조직 적응에 치중을 하고 행정을 배우는 중입니다.

그래서 아까 김병창 의원님께서 아주 좋으신 말씀을 해 주셨는데 말씀하신대로 주로 서울에서 서울사무실을 저희 투자유치팀의 유치파트의 서울사무실로 써가지고 주로 서울 등 수도권에서 유치활동을 벌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성명중 의원 팀장님 답변은 좀 간단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팀장님은 이제 제천인입니다.

14만 시민의 로비스트이자 CEO입니다.

조금전에 설명하신 부분에 대해서 저도 동의합니다.

다음은 기업유치를 위한 접근방법을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투자유치팀장 차정민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의 고객인 기업들의 보이지 않는 또는 고객들이 느끼지 못하고 있는 니드와 원트을 빨리 확인하고 캐치를 해가지고 거기에 맞는 맞춤형 유치활동을 벌이겠습니다.

성명중 의원 사실 요즘도 서류뭉치를 들고 다니는 지방자치단체가 있습니다.

과거식입니다.

이제는 PDA나 노트북으로 현장에서 입체적인 설명을 해야하고 고객이 원하는 마케팅으로 공격적으로 접근해야 가능하리라고 저는 봅니다.

다음은 제가 제1 바이오밸리에 대해서 세가지만 묻겠습니다.

첫째는 현재 공장가동율이 몇 %인지 두 번째는 지역주민 고용현황 세 번째 산업인프라중 전용폐수처리장이 문제입니다.

제천시의 대책은 무엇인지요?

○투자유치팀장 차정민 현재 공장가동은 49개 업체중에서 12개 업체가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2007년 3월 7일 현재 수치입니다.

종업원은 750 고용인데 이중에 제천시민 고용은 560명으로 지금 집계가 되어있습니다.

근데 실제로 이런 숫자는 저는 별로 중요하지않다고 생각하고 빨리 일자리 창출을 하게끔 하기 위해서 가동업체를 2007년에는 21개로 늘리고 2008년에는 31개 2009년 3월달까지 49개 업체가 모두 가동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저희 제천시민 고용누계는 2008년에 1660명 그리고 2009년에는 2500명 정도 될걸로 지금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공장건설 독려도 중요하지만 저희 제천시민의 고용효과도 높이는 것이 중요할 걸로 생각되어서 각 회사에 비공식적으로 저희 제천시민 고용때 안보이는 인센티브를 좀 달라고 비공식적으로 요청을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전용폐수장 문제는 저는 현재 시스템이 그렇게 문제가 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현재는 각 회사 내부에 1차 폐수시설이 가동을 하고 있고 거기에서 저의 공동하수처리시설 침사지라 하는데 이리로 보내서 여기에서 생물학적 처리를 한 다음에 저의 하수처리장으로 보내니까 이 방법이면 그렇게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타도시에 있는 산단 확인을 해봤는데 거기도 역시 이러한 방법입니다.

특히 제약회사는 저희가 철저히 감독을 하겠습니다.

성명중 의원 지금까지 우리시가 산업단지 등 하드웨어에 너무 치중해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소프트웨어로 가야한다고 보는데 연구 개발이나 기술 경영에 정책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봅니다.

팀장님 동의하십니까?

○투자유치팀장 차정민 매우 동의합니다.

특히 경영부분에 있어가지고 많은 지원이 있어야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보면 자금이나 금융 이쪽에 제일 문제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팀에서 현재 있는 기존 기업들이나 앞으로 들어올 기업들의 재무구조나 저희가 100% 확인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확인 할 수 있는대로 해가지고 기술보증하고 그다음에 신용보증하고 기업은행이라던지 각 금융권하고 일단 묶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판매, 유통, 인력, 취업, 정보력 이러한 것을 도와주려고 이러한 부분을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기업 180여개가 있는데 전부를 지원하는 것은 굉장히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선택과 집중을 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성명중 의원 본 의원 생각에 제2 바이오밸리 있죠.

제2 바이오밸리와는 제1 바이오밸리와는 다른 전략을 구사해야 된다고 저는 봅니다.

맞춤형 대기업을 유치해야 하고 현재 정착된 기업은 맞춤형 지원을 해야 한다고 보는데 팀장님도 동의하십니까?

○투자유치팀장 차정민 네, 매우 동의합니다.

전략에 대해서는 제가 잠깐만 말씀을 드리면 제일 중요한 것은 차별화입니다.

근데 저희 제천이 차별화 할것이 없습니다.

약점만 많고 강점이 없는 제천이기 때문에 일단 약점을 좀 보완하는 작업을 지금 현재 좀 할려고 하고 그다음에 두 번째 신임도를 높이기 위해서 아까 말씀드린대로 대기업이나 대형 프로젝트 예를 들면 삼성이 들어와서 간판을 저희 제천IC같은데 걸어놓는다던지 외자유치 이런쪽으로 일단 신임도를 높이고 그다음에 단기계획 아까 말씀드린대로 바이오밸리 1, 2 이쪽에 집중해서 투자를 유치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상세한 것을 의원님들께 추후 전략이 완성이 되는대로 서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성명중 의원 지금 타 지자체들이 벤치마킹이 참 굉장히 많은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선진기법도 우리 실정에 맞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정하고 접목하는 것이 중요한데 요즘 아산이나 파주, 천안이 굉장히 뜨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투자유치팀장 차정민 파주같은 경우에는 저는 리더의 의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진짜 파주는 선두주자로써 저희의 좋은 귀감이 된다고 보고 지금 여러 라인을 통해서 파주를 접촉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바이오밸리 2를 조성할 때 환경영향성평가를 받는데 파주같은 경우에는 6개월만에 끝냈습니다.

근데 저희 충북개발공사는 1년이 더 걸린다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충북개발공사하고 의논을 해가지고 파주를 그 부분에 있어서 벤치마킹을 하고 있습니다.

리더의 의지 저희 시장님의 의지가 대단하시니까 손학규 지사님보다 더 강하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전혀 문제는 없는데 저희가 지금 벤치마킹 할곳은 저는 아일랜드하고 싱가포르하고 청도 세군데를 놓고 하고 있는데 지금 싱가포르 하나로 집중하겠습니다.

그 이유는 다른 것이 아니고 싱가포르는 해양거점도시로 교통요지로 성공한 곳이고 저희는 내륙거점도시이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에서 벤치마킹 할것이 많다고 보고 그것도 지금 금학렬계장이 벤치마킹 자료를 다 만들고 있습니다.

좋은 점은 뽑고 물론 이러한 것을 할 때 무조건 모방만 하는 것이 아니고 창조적인 모방을 해서 혁신적인 기법을 도입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에게 맞는 방법으로 벤치마킹을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성명중 의원 팀장님 삼성과 LG가 제천으로 달려오고 있다고 상상을 해보신 적이 있습니까?

시장의 접근성이 중요합니다.

고속전철이나 동서내륙고속도로가 개통된다면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투자유치팀장 차정민 오자마자 제가 시작한 것이 제천시의 수학분석하고 3C분석이였습니다.

거기에서 나온 것이 저희 약점, 내세울 강점 문제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근데 그중에서 가장 문제되는 것이 접근성이였습니다.

그 접근성에 대한 동서고속도로 또는 다른 전철이라던지 이러한 것은 대단히 좋은 강점이 되고 특히 요새는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이 물류입니다.

보통 기업경영자 입장에서 보면 10분 15분이면 엄청난 물류비용이 더 추가로 발생이 되니까 만약에 고속전철이나 동서내륙고속도로가 개통이 된다면 저희의 강점이 될것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2 바이오밸리 카달로그에 이점을 크게 부각을 시키고 있습니다.

성명중 의원 팀장님 일자리는 기업유치나 설비투자에서 창출된다고 저는 봅니다.

근데 우리시가 요즘에 보면 행정주도의 일자리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것은 보조적인 수단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투자유치팀장 차정민 아주 지당하신 말씀으로 생각하고 그 부분은 좀 수정을 가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저희가 진행하고 있는게 시장님이 2월 15일경에 직접 지시를 하신 부분입니다.

1기업 1공무원 멘토링 이것이 일자리 창출하고 관련이 있을지 없을지는 확실하게 모르겠습니다만 먼저 공무원이 기업경영가의 마인드를 배워야지 된다고 생각을 해가지고 멘토링도 그냥 멘토링이 아니고 상호 멘토링입니다.

공무원은 기업의 애로사항을 들어서 해결을 해 주고 행정적인 것을 가르쳐 주고 그리고 공무원은 기업가들로부터 기업가 정신이라던지 어떻게 기업이 활동을 영위하고 있는지 이러한 것을 배우면서 기업을 키우면 그것이 바로 행정적인 일반적인 공무원스타일의 일자리 창출이 아니고 진짜 기반이 있는 일자리 창출이라고 생각하고 지금 이 부분에 열심히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결재는 다 받았는데 세부계획이 아직 안나와가지고 4월달부터 추진할 예정입니다.

성명중 의원 제가 좀 안타까운 문제가 있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M캐슬처럼 사회정의 뭐 환경보전, 공정성의 논리로 참 투자를 맡고 있는 것이 참 우리의 현실입니다.

규제지양적 정책부터 획기적으로 좀 바꿔주시기 바랍니다.

제 질문은 마치고 한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충무공 이순신장군이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죽는다고 생각하면 살고 산다고 생각하면 죽는다고 했습니다.

제천이 정말로 미래의 땅으로 만들어야 돼요. 또 희망의 땅으로 만들어야 됩니다.

그래서 어쨌든 팀장님은 제천맨으로서 이스라엘의 모세가 되기를 간절히 기대합니다.

제 보충질문 마치겠습니다.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투자유치팀장 차정민 명심하고 업무에 충실하겠습니다.

○의장 최종섭 성명중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보충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박성하 의원님 질문하시고 차정민 팀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하 의원 차정민 팀장님 수고하십니다.

보충질의 좀 하겠습니다.

본회의장에서 답변은 신중하게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 들어오신지 시장님께서 두달 되셨다고 했는데 우리 지금 본회의장에서 서슴없이 약점은 많고 강점은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우리 차팀장님께서 파악하신 약점이 무엇인지 한번 소상히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자유치팀장 차정민 저희 가장 큰 약점은 강점이 없는 것이 약점인 것 같습니다.

그 한마디로 대표되는데 대외적으로 내세울만한 강렬하고 강력한 메시지가 없는 것이 약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위치가 지정학적으로 한강에 상류지역에 있기 때문에 수자원보호를 위한 상류지역의 개발억제 이 규제는 엄청난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개별입지를 찾기 위해서 무수히 노력을 했는데 청풍호 근처 전혀 개별입지를 위치할 수가 없습니다.

그다음에 수출입관련 내륙운송 등 물류비용 대단한 약점입니다.

그다음에 주 산업이 성장동력을 상실했습니다.

그리고 대규모 유통산업시설이 없습니다.

그다음에 청정제천의 이미지 이것이 바로 어떻게 보면 강점도 되는데 어떤 산업에는 일반적으로 기업활동의 한계성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바이오산업단지에 걸맞는 뒤에서 뒷받침해 주는 학부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벌써 바이오밸리에 이미 입주를 해있거나 입주 할려는 회사들에게 많은 콤플레인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세명대학하고 이거는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공업용수는 일반적인 거니까 말씀을 안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도시인구 그다음에 인접 배후도시 취약 금융권 취약 이 정도로 일단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박성하 의원 아마 그런게 다 갖춰있으면 우리 차정민팀장님 이 본회의장에 안계실 겁니다.

제가 왜 그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물론 열심히 하실려는 열의도 중요하고 높이 삽니다.

그러나 대답하실 때에는 좀 신중하게 대답을 해 주십사하는 의미에서 그렇다면 아마 혹시 장성을 가보신적 있습니까?

○투자유치팀장 차정민 장성 못 가봤습니다.

박성하 의원 만약에 장성하고 제천하고 비교하면 지리적인 여건이 어디가 더 좋겠습니까?

○투자유치팀장 차정민 장성은 장성주식회사라고 굉장히 유명한데요 지리적 여건은 제천이 훨씬 낫습니다.

그리고 장성은 확실하게 특화를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성하 의원 바로 그런 부분입니다.

동료 의원 성명중 의원님께서도 주문하신 사항이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약점도 많고 강점이 없다고 하지만 거꾸로 약점이 많기 때문에 강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 부분을 잘 살리시고 또한 스타기업 말씀하셨는데 현재 제천에 스타기업이 될만한 업체가 두 세군데 들어와 있죠.

일진이나 유유제약도 스타기업이 될 수 있는 재목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오전에도 질의를 했고 지금도 말씀드리는 부분중에 하나가 그분들이 지금 인프라가 구축이 안되어 있어요.

산업 인력수급 문제라던지 교육여건이 개선이 안되어 있기 때문에 그분들이 직장은 여기 와있지만 가정을 안옮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 의원이 조사한 바에 의하면 제천시에 근무하면서 주소를 옮긴 사람이 32.5%정도밖에 안 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60억이라는 기업 지원을 하면서도 실제로 저 사람들한테 얼마의 고용창출하는게 중요한 것이 아니고 저희들이 그 사람들에 대해서 기업에 대해서 좀 기다려줄줄 아는 지혜가 필요할 때입니다.

우리 차팀장님 거기에 대해서 동의하시죠?

○투자유치팀장 차정민 네, 전적으로 동의하고 있습니다.

박성하 의원 뿌리도 안내렸는데 뭐 달라고 자꾸 생때쓰고 그러면 기업 하겠습니까?

그래서 팀장님께서 아까 좋은 말씀 하셨어요.

우리 성명중 의원님도 지적을 하셨는데 바이오밸리는 어떤 약점이 많고 강점이 없다 이런 차원이 아니라 정말 저기는 1바이오밸리 2바이오밸리는 어차피 저희들이 강점으로 내세운게 한방산업입니다.

그러면 차팀장님께서는 그거에 대한 방향을 설정하시고 전략을 수립하고 기업을 유치해야 할 특명을 받고 팀장에 오신겁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중에 서면으로 보고 하신다고 말씀하셨죠?

○투자유치팀장 차정민 네.

박성하 의원 그러면 우리 13명 의원님에게 세밀하게 계획이 나오면 서면으로 보고를 잘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한 가지 더 아울러서 아까 침사지 말씀하셨는데 그 부분도 사실은 가장 약점입니다.

왜 약점이냐면 제약회사에서 나오는 폐수가 거의 독성이 강합니다.

○투자유치팀장 차정민 그래서 아까 특별히 관리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박성하 의원 그로 인해서 그에 대한 건설비용이 굉장히 많이 드는거 아시죠.

그래서 제가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2바이오밸리 건설될 때에는 종합침사지 내지는 폐수장이 건설이 되어서 기업이 들어오는데 그거에 대한 비용부담을 줄여야 된다는 의미에서 아마 성명중 의원님께서도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은 팀장님께서 필요 있다 없다를 말씀하시지 마시고 의원이 지적하신 거에 대해서는 한번 더 검토하셔서 그거에 대한 계획을 한번 세워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투자유치팀장 차정민 네, 알겠습니다.

박성하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최종섭 박성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보충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병창 의원님 질문하시고 차정민 팀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병창 의원 김병창의원입니다.

우리 차정민팀장님 열악한 저희지역에서 상당히 골몰하고 계시는 것 저희들 느끼고 있습니다마는 오늘은 우리 동료의원이 질문한 것 에 대해서 답변서에 대해서 하고 제가 한 가지 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답변서에 대해서는 지금 나름대로의 뭐 충실한 답변이라고 느끼는 부분도 있겠지만은 기업유치에 걸림돌은 무엇인지 해 가지고 분석하고 판단은 다 하셨는데 여기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이 어떠하다 하는 것을 서면으로 답변서에 기록을 해 주셨다면은 이런 보충질문이 없었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드는데 보완상 필요한 것이 없죠.

○투자유치팀장 차정민 예, 없습니다.

김병창 의원 향후에서 그런 식으로 해 주시고요.

○투자유치팀장 차정민 예, 알겠습니다.

김병창 의원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우리 팀장님께서 금성 테크노빌하고 고암테크노빌 농공단지를 한번 돌아보셨나요?

○투자유치팀장 차정민 예, 돌아 봤습니다.

김병창 의원 심각성을 인식하시나요?

○투자유치팀장 차정민 알고 있습니다.

김병창 의원 거기에 대한 어떤 대안, 전략은 좀 가지고 계신 것이 있는지 있으면은 이자리에서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투자유치팀장 차정민 테크노빌 5개 문제점은 제가 볼 때는 가동율이라고 생각하고 휴.폐업업체가 너무 많습니다.

그 현황을 오자마자 파악을 했습니다.

문제는 이제 소유권이 민간기업으로 넘어갔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깊게 개입할 여지가 없고 경매라든지 공매라든지 이러한 과정을 빨리 진행되게 하고 소개를 이러한 업체가 지금 휴.폐업해서 땅을 판다든지 경매에 넘어가 있다는 얘기를 소규모 회사들이 볼 때 바이오밸리에 못들어 가고 개별 입주를 원하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한테 소개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 그 더이상은 저나 직원들 의견은 개입하면은 곤란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입니다.

그 부분은 항상 주시를 하고 좀 흉물스럽습니다.

유리창도 깨지고 시커멓고 녹슬어있고 하는데 최대한도로 노력을 해서 밖에서 보더라도 괜찮은 농공단지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김병창 의원 테크노빌에 대한 업무도 우리팀장님 소관이죠.

○투자유치팀장 차정민 예, 소관입니다.

김병창 의원 그런 문제점을 인식하고 계시니까 향후에 여하간 모든 수단방법을 동원해서라도 그 단지가 좀 활성화되는데 기여를 해 줬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최종섭 김병창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유영화의원님 질문하시고 차팀장님 답변하여 스니다.

유영화 의원 더 보충질문을 허락해 주셔 셔서 의장님 고습니다.

차정민팀장님 우리 제천시에 외부전문가로 영입이 되셨는데 그동안 많은 경험을 가지고 전략을 가지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민간기업에서 전문CEO로도 계셨고 그래서 기대도 크도 팀장님께서는 부담도 많이 가지고 계시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답변주신 가운데 몇 가지만 보충질문 하겠습니다.

우리가 기업유치도 중요하지만 기업이 유치되어서 뿌리내리고 성장해 나갈 수 있는 환경도 중요한데 이런 환경에 대해서는 어떻게 판단하고 계시나요?

○투자유치팀장 차정민 그것은 저희가 투자유치팀을 세파트로 나누었습니다.

의원님 말씀하신 부분이 대단히 중요해 가지고 유치파트하고 지원파트하고 조성파트 셋으로 나누었습니다.

거기에 지원파트가 있습니다.

4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지원을 중요시하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원이 잘되어야지 유치도 잘된다는 개념하에서 입니다.

지원은 일단 기업경영상에서 가장 중요한 금융 이 부분을 많은 지원을 할려고 하는데 이것은 지금 조례나 여러 가지 법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다음에 금융권을 지금 네트워킹화하고 있습니다.

신용보증기금이라든지 다른 보증기관들하고 그다음에 농협, 기은 그리고 산업은행 이 정도로를 묶어가지고 금융지원이 타시도에 비해서 예를 들면 이자가 5%다 하면은 저희 제천시 회사는 4.5% 정도 되게끔 이러한 특수한 안보이는 인센티브를 주는 것을 금융권에 요청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노무나 세무, 특허, 수출, 무역 이런 것은 별도로 한 명이 다 맡아서 하고 있는데 현재 집중하고 있는 것은 금융입니다.

그 부분은 거의 네트워크가 되어 가지고요 이번 기업인 협의회가 금요일날 있습니다.

그때 약간의 설명회를 기업인들한테 하고 기업인들도 그러한 것을 요구를 하고 있으니까 적극 대처해 나가겠습니다.

유영화 의원 기업유치도 중요하지만 기존에 와있던 기업들이 이전하는 경우를 발생 하고 있다는 말이에요.

○투자유치팀장 차정민 알고 있습니다.

유영화 의원 인구를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인구가 떠나지 않게 하는 정책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것에서 말씀드리는 것이니까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세제지원, 수출기업에 대한 환차손 보험이라 든지 이런 것도 적극 검토하여 주시고요 우리 지역에 기업이 유치할 수 있는 나쁜 환경이 자연환경이다 충주댐으로 인한 한강 식수 수계문제 때문에 어렵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렇다면은 기업유치 방향을 다른 쪽으로 친환경적인 기업쪽으로 돌려볼 필요도 있다 다시말해서 인터넷포털 다음이 제주도에 가서 하고 있다는 말이에요.

○투자유치팀장 차정민 예, 알고 있습니다.

유영화 의원 그 다음에 최근에 콜센터가 지방 이전을 많이 해요 이런 콜센터 같은 것을 고용도 많이 하면서 오히려 자연환경이 좋은데 입지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것이니까 지금 콜센터가 각종 금융기관에서도 은행, 보험 또 홈쇼핑 다양한데 콜센터가 많습니다.

통신분야 이런데도 접근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투자유치팀장 차정민 지금 3월초부터 그렇게 접근을 하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 박성하의원님도 지적을 해 주셨는데 약점을 강점으로 만들려는 그런 환경적인 문제가 약점이 되면서도 실제로 콜센터나 IT, BT 연구소 이런 것은 강점이 될 수가 있고 그런 것은 명심을 하고서 3월초부터 KAL 대한항공 콜센터, 국민은행 콜센터, 녹십자 생명 콜센터를 3군데 다 접촉을 했습니다.

그런데 현재 방향이 약간 수정이 됐습니다.

제가 맨 처음에 거기에 접촉할 때는 콜센터를 각 기업들이 자체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았습니다.

그런데 실상을 가서 보니까 자체적으로 운영은 한계가 있습니다.

노조활동때문에 한 2~300명 넘어가면은 노조문제가 발생이 되어서요 그래서 전부 아웃소싱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지금 저희가 16개 전략집단군을 도출을 해 놨는데 그중에 하나로 들어가서 콜센터는 하고 있고 그 외에 환경친화적인 기업, 예를 들면 바이오디젤, 태양광 발전소, 수소연료 이런 것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 회사면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삼성광에너지 발전소 이것을 거의 유치중에 있습니다.

100%라고 얘기를 못하지만 전라북도 하고 서로 경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6개입지 저희가 제시하고 전라북도에서는 5개입지를 제시하고 전라북도에서는 정무 부지사님이 직접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정도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상세한 것은 나중에 구두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유영화 의원 좋습니다.

우리가 지역환경과 어울리는 기업유치에도 신경을 쓰고 또 기존적으로 인구가 늘기 위해서는 고용이 필요한데 지금 기업들이 다 성장을 해 가지만 주로 전산화 되어 있기 때문에 기업은 성장하지만 고용은 없다는 말이에요.

친고용적인 그런 기업유치에도 같이 노력해 주시면 좋겠어요

○투자유치팀장 차정민 알겠습니다.

유영화 의원 방향을 잘 잡으신 것 같은데 답변서에 보면은 여러 가지 투자설명회도 하고 마케팅도 한다고 여러 가지 나왔는데 말씀하신대로 구름잡는 얘기같이 특별하게 기업을 가시적으로 유치하는 것이 없어서 제가 이런 질문을 드리는데 관련해서 하나만 여쭐께요.역세권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차량관리단하고 지금 용산역세권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차량관리단하고 차량사무소하고 전동차사무소 이전계획 알고 계시죠.

○투자유치팀장 차정민 그것은 제가 제 소관이 아니라서요.

그러한 사업이 있다는 것만 들었고.

유영화 의원 이것도 기업인데 기업유치인데 소관이 누구입니까?

○투자유치팀장 차정민 철도청 이전하는 것은.

유영화 의원 철도청이 아니고요 철도시설공단내에 있는 공기업 3개인데.

○투자유치팀장 차정민 아, 예, 제가 착각을 했습니다.

철도청 관련인줄 알았습니다.

유영화 의원 거기에 제천시에서 추진하는 것이 있습니까?

○투자유치팀장 차정민 그것은 제가 지금 잘 모르겠습니다.

그 부분은 정보는 제가 안가지고 있습니다.

유영화 위원 그렇다면은 제천시장님 이하 전 공무원들이 실질적으로 가시권에 와있는 그런 기업들을 유치를 못하고 있다는 증가예요 대단히 큰 프로젝트입니다.

제가 그 용역자료를 가지고 있는데요 차량관리단이 서울에 3개가 있어요.

서울철도차량관리단, 대전철도차량관리단, 부산철도차량관리단 3개가 있고 차량사무소가 14개, 전동차사무소가 4개 있는데 수도권에 있는 다시말해서 용산에 다 있습니다.

이것을 기업을 지방으로 이전하는데 우리 제천시와 연관된 것이 상당히 많이 있어요.

여기에.

○투자유치팀장 차정민 죄송합니다.

유영화 의원 지금 서울철도차량관리단 이전하는데 전기 기관부분은 대상후보지가 대전조차장내 신설하고 제천차량사무소 인근으로 신설하는 두가지 안이 나와 있고요 전체는 시간상 다 말씀을 못 드리고 화차부분도 대전차량관리단안에 신설하는 것하고 제천화차 2공장에 이전하는 두가지 안이 나와 있고요.

심지어 기존 철도부지 및 신규부지 활용방안이라는 방안에 보면은 전기기관차 부분은 제천차량사무소 부근에 신설하는 것을 가장 좋게 평가하고 있어요.

신규부지 이전시 민원발생 및 인.허가 발생으로 공기지연이 예상되나 지자체에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유치를 희망하는 상태이다. 제천이 이런 정도로 이전기관에서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데 여기에 제천시가 손놓고 있다면은 과연 기업유치하고 있느냐 상당히 의심 되잖아요.

○투자유치팀장 차정민 죄송합니다.

빨리 확인해서 움직이겠습니다.

유영화 의원 적게는 4500억에서 6700억까지는 들어 가는 대형이전 계획입니다.

○투자유치팀장 차정민 네.

유영화 의원 이부분에서 전동차하고 화차만 온다고 해도 두 가지는 제가 듣는 정보로 거의 가시권에 와 있어요.

2개만 유치해도 따라서 오는 협력업체들이 굉장히 많이 오고 특히 여기는 고용이 많은 공기업들입니다.

이런 것들을 적극 투자유치를 하시고 우리 지방자치단체가 올 수 있는 여건, 인프라 구축에 드는 비용같은 것도 부담할 각오로 대처를 해야지 이런 것을 모르고 계시면되요.

전국이 지금 이것 유치 때문에 난리인데 적극 검토해 주세요.

○투자유치팀장 차정민 예.

유영화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최종섭 유영화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보충질의 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보충질문 하실 의원님이 안 계신것 같은데 차정민 투자유치팀장님 답변하시느라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질문하실 의원이 안계시므로 차팀장님은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시정질문을 하여 주신 의원님 여러분과 답변을 하여 주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시정질문과 답변을 통하여 나타난 개선안에 대하여는 지역발전과 시민복리 증진을 위하여 반드시 시정에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1항 시정질문 및 답변의 건을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협조하여 주신 의원 여러분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제3차 본회의는 오늘과 같은 시정질문 및 답변의 건으로 명일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55분산회)


○출석의원
의장최종섭부의장권건중
의원김명섭박성하
성명중김봉수
유영화김병창
이광주강현삼
조덕희박기석
양순경


○출석공무원
제천시장 엄태영
부시장 이중갑
미래경영본부장 신태훈
행복복지본부장 김재식
보건소장 노경호
농업기술센터장 지동헌
전략사업팀장 김기덕
투자유치팀장 차정민
지역경제팀장 지선대
한방산업팀장 윤종섭
관광팀장 함영득
건축팀장 박태규
농업정책팀장 김주현
생활환경팀장 김동석
자치운영팀장 이춘호
기획예산팀장 윤종철
혁신홍보팀장 함건택
회계팀장 최한섭
세무부과팀장 김평희
시민복지팀장 이양식
여성유소년팀장 조성향
인적자원팀장 진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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