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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회

제119회 제3차 본회의(2005.12.16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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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9회 제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회의록
제3호

제천시의회사무국


일시 : 2005년 12월 16일 (금)10:06


의사일정

1. 시정에관한질문및답변의건


부의된안건

1.시정에관한질문및답변의건


(10시06분 개의)

○의장 유영화 의원님들께서는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19회 제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사일정에 따라 의정활동에 임하시는 의원님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금일 의사진행은 의석에 배부하여 드린 시정에 관한 질문 및 답변순서 유인물에 의하여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시정에관한질문및답변의건

(10시07분)

○의장 유영화 의사일정 제1항 시정에 관한 질문 및 답변의 건을 상정합니다.

질문순서에 따라 김성진 의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시정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참조)

· 시정질문답변서

이상은 부록에 실음


김성진 의원 존경하는 유영화 의장님 그리고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제119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장에서 시정질의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자연·인간·문화가 상생하는 21세기 일등 제천건설 살맛나는 푸른 제천 건설을 위하여 밤낮으로 수고하시는 엄태영 시장님을 비롯한 시산하 1천여 공무원 여러분에게도 깊은 마음으로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공사간 대단히 바쁘신데도 불구하시고 제천시의회 본회의장에 참석하여 주신 의회 의정평가단, 의원님들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과 시민여러분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세월은 유수와 같아 금년에도 겨울은 찾아왔습니다.

우리 지역은 고도가 높고 산이 많고 아름다운 청정지역이라 겨울은 깊고 눈이 오면 쉽게 녹지 않습니다.

제천시 읍면동 곳곳에는 차도와 인도가 구분되지 않은 도로가 많다보니까 눈이 내린후 얼어붙은 도로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제천 경찰서 교통과 교통조사계 통계자료를 보면 2004년도 12월 1일부터 2005년도 3월 15일까지 교통 차량 사고가 340건이나 됩니다.

관내 125개소 병원, 의원 환자통계에 의하면 동절기에는 골절환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노약자 안전사고 발생율이 높다는 것을 통계로 알수가 있습니다.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재난으로부터 사전 예방하고 안전하게 보호하여 행복한 가정을 지키고 겨울철 시민 교통안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코자 합니다.

겨울철 도로관리 및 교통사고 안전시설에 대하여 겨울철 차도 및 인도관리 대책과 겨울철 교통사고 안전시설 관리대책에 대하여 시장님을 대리하여 관광건설국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05년 8월 18일 개최한 학교 법인 기능대학 제75회 이사회 의결 안건중 기능대학 개편계획을 보면 당초 23개 기능대학을 11개 기능대학으로 통합하고 제천기능대학은 재학중인 학생 조치시까지 운영하고 2006년도 학생 모집중지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제천기능대학 설립시 제천시와 시민들께서 많은 정성과 노력과 공을 들였습니다.

학교 부지 매입비 1억 9500만원과 진입로 개설비 18억 500만원의 사업비를 시비로 투자하였으며 마을토지 소유분 14필지 9056평을 기부체납하기도 했습니다.

2006년도 학생 모집중지라는 소식을 듣고 제천시와 제천시의회, 제천기능대학 동문들을 비롯한 모든 시민들이 청천벽력인가 싶었습니다.

투자통상실장님께서는 시장님을 대신해서 2006년도 제천기능대학 후원계획과 향후대책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초자치단체를 중심으로 지역 활성화 차원에서 지역내 한정지역 상품권 발행 사례가 급증하는 현 시대적 사업으로 우리시에서도 2005년도 지역상품권 발행 판매사업을 실시하였습니다.

2006년도 제천사랑상품권 판매 계획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투자통상실장님께서는 시장님을 대리하여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혁신도시 건설이 제천시에 유치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드리고 제천시의 무궁한 발전과 시민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리면서 시정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유영화 김성진 의원님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의석으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진 의원님의 질문을 마치고 집행기관 관계공무원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재식 관광건설국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명확하고 책임있는 답변을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건설국장 김재식 관광건설국장 김재식입니다.

존경하는 유영화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평소 관광건설 업무에 많은 관심을 갖어주시고 계시는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김성진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겨울철 도로관리 및 교통사고 안전시설에 대한 대책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겨울철 차도 및 인도관리 대책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시에서는 동절기 도로 월동대책으로 11월 1일부터 11월말 1개월간을 준비기간으로 12월 12일부터 익년 3월 15일까지 약 4개월간을 중점 관리기간으로 설정하여 월동기 도로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도로관리 책임분담으로 국도 3개노선 98km는 충주 국도유지건설사무소에서 지방도 5개노선 125km는 충청북도 건설종합본부 충주지소에서 관리 및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우리시에서는 82개 노선 345km에 대한 도로관리와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겨울철 도로관리의 주된 업무는 제설작업으로 민·관·군 하나가 되어 설해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특히 도로의 제설작업은 적설량에 따라 4단계로 근무체제를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1단계로 적설량 3cm이하의 적설시 건설과 직원과 확보된 제설기를 동원하여 모래 및 염화칼슘을 살포하고 있으며 2단계로는 적설량 5cm 이상 또는 도로 결빙시 전 직원이 취약지의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있고 제설장비 가동과 임차된 민간 그레이더를 동원하여 도로변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제3단계로 적설량 10cm이상 시 관내 민간장비 14개사 30대를 동원하는 체제를 구축하였으며 제4단계 적설량 20cm 이상 및 도로 결빙시에는 군부대 그레이더와 일반 건설 및 전문 건설업체 제천지회의 백호우 23대를 지원받아 제설작업을 추진하는 계획을 수립하여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말씀드린 제설작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하여 모래 3500㎡ 15톤덤프 350대분과 염화칼슘 1만 2120포 303톤을 확보하여 338개소에 배치하였으며 특히 취약지역 110개소에는 모래주머니와 방활사를 설치하여 도로변 제설작업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제설장비로는 덤프차 5대에 부착하는 제설기와 탑재해서 모래를 살포할 수 있는 모래살포기를 확보하고 있으며, 1톤 차량에 탑재하여 염화칼슘을 살포할 수 있는 차량 2대와 민간장비 백호우 1대 및 그레이더 1대, 덤프 2대를 임차하여 활용하고 있습니다.

읍면에 배치된 8대의 청소차량과 7대의 더블캡 차량에 제설기를 부착하여 시 본청에서 실시하지 못하는 지역의 제설작업을 임하고 있고 트렉터에 부착하는 제설기도 42대를 확보하여 마을 진입도로 및 농어촌도로 등 취약지역에 고정 배치하여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도의 제설작업을 위하여 주 간선도로를 23개구간으로 나누어 각 실과사업소에서 담당토록 하여 인도에 대한 제설작업 대책도 마련하고 있으며, 청소인부와 도로 수로원이 우선 긴급 인도 제설작업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읍면동에서 응급조치용으로 사용할 염화칼슘을 2240포를 기 배정하여 현장에 비치하여 도로통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또한 제천시 건축물 관리자의 제설 및 제빙 골목등은 제설이 어려운 실정입니다.

이에 따라서 제천시 건축물관리자의 제설 및 제빙책임에 관한 조례를 제정중이므로 내년 1월경부터 시행에 있어 내집앞은 내가 치워야 된다는 시민정신을 갖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이 인도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나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가 절실한 실정임으로 각종 홍보매체를 통하여 홍보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전광판을 이용하는 등 홍보에 만전을 기하여 설해시 전 시민이 제설작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겨울철 교통안전시설 관리시설 대책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시 관내 교통안전시설의 현황을 우선 말씀드리면 교통신호기 121개 교체 교차로에 설치되어 있으며 보행자 보행등 34개소, 경광등 설치 56개소, 경보등 설치 55개소, 교통안전표지판 4213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우선 교통신호기의 24시간 정상운영과 연동제실시, 각종 교통지판을 주 1회 이상 정기점검 및 수시로 점검하여 적정 관리함으로써 겨울철 시민 교통안전에 대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시내 주요 간선도로에 교통신호기 연동제를 운영하여 시기별 교통흐름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신호기의 고장등을 사전 방지하기 위하여 노후제어기 교체 5개소, LED신호등을 6개소, 교차로에 차량등 60면, 보행등 40면 교체하여 운전자들의 시인성을 높여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도록 하였으며 원활한 시설물 관리를 위하여 2005년초에 년간 단가계약을 체결하여 이상이 발견되는 즉시 보수 작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차선도색은 2005년도 총 사업비 4억 8천만원을 확보하여 5회로 나누어 3월 주 간선도로의 차선도색을 선두로 하여 11월말까지 마무리 하였으며 차량통행이 비교적 많은 시내 주요 간선도로는 차선 및 횡단보도의 훼손이 쉬운 지역임으로 융착식으로 횡단보도를 포함 총 207km에 3만 1천㎡을 도색하였으며 비교적 교통량이 적은 외각도로 및 읍면지역과 이면도로는 상온식으로 총 813km에 12만 2천㎡를 도색하여 겨울철 탈색되는 시기에 맞추어 시공함으로 선명한 차선유지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통 또한 교통안전시설물의 유지 보수를 위한 긴급 비상연락망을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관련기관과 긴밀한 협조로 겨울철 시설물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상 김성진 의원님의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유영화 김재식 관광건설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발언대에 대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건설국장님의 답변내용에 대하여 보충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성진 의원님 질문하시고 관광건설국장님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진 의원 김성진 의원입니다.

관광건설국장님 시정질문 답변하시느라고 수고하십니다.

두가지만 질문토록 하겠습니다.

제천시 건축물 관리자의 제설 및 제빙책임에 대한 책임에 관한 조례안이 제정되었습니다.

이 조례안을 앞으로 어떤 방법으로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활용하시려고 하시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건설국장 김재식 김성진 의원님께서 보충질문하신 사항에 대하여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이번에 제정된 건축물 관리자 및 제설 및 제빙책임에 관한 조례에 따르면 거기에 대한 특별한 규제사항이 지금 설정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자율적인 어떤 권고의 근간을 두고 있기 때문에 홍보가 최우선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각종 시민단체라던가 각종 교육 각종 회의를 통해서 이러한 사항들을 소상하게 알림으로써 시민들이 참여가 될 수 있도록 하겠으며 특히 골목길 내집앞에 눈쓸기에 적극적인 홍보를 해서 기대효과를 극대화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김성진 의원 이번에 제정된 우리 제천시 건축물관리자의 제설 및 제빙책임에 관한 조례안은 상당히 바람직하고 훌륭한 조례안이라고 본 의원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훌륭한 조례안을 만들었다 하더라도 우리시에서 충분히 활용하지 않으면 조례안을 만들지 않은만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국장님께서는 이 조례안을 충분히 활용해서 겨울철 우리시 도로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건설국장 김재식 네, 알겠습니다.

김성진 의원 두 번째는 저희 교통안전시설관리에 대해서 본 의원은 여러차례 시정질의를 한바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차선도색에 대해 중요성을 수없이 강조했는데 아직도 차선도색이 확실하게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연도별 차선도색 예산현황을 보면 2003년도 830km 4억 4976만원, 2004년도 1200km 5억 4천만원, 2005년도 1200km 4억 8천만원, 2006년도 1200km 5억원입니다.

그 예산현황을 살펴보면 차선도색의 중요성을 강조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시 계획은 매년 구태의연한 자세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국장님께서는 교통안전시설 관리중 차선도색사업의 비중을 어떻게 생각하시며 향후 계획에 대해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건설국장 김재식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방금 지적해 주신 차선도색 문제는 상당히 중요하다고 판단이 됩니다.

지금까지 2003년도 2004년도에는 약 5억정도의 예산을 투자해서 지금 사급으로 집행해 왔습니다.

그러나 2005년도에 와서 관급으로 집행하면서 그 횟수와 질적인 면에서 상온식보다는 융착식포장을 확대 시행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사실상 융착식과 상온식에는 여러 가지 차이점이 있습니다만 특히 상온식에 유지관리는 상당히 기간이 짧은 반면 융착식은 상당히 유지관리가 깁니다.

한 10개월 정도 보전이 가능한데 융착식의 경우에는 동절기에는 상당히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저희시에는 스파크타이어를 많이 사용하는 관계로 인해서 융착식의 경우에는 많이 깨집니다.

또한 모래를 많이 살포하기 때문에 모래에 의한 융착식이 많이 깨지기 때문에 겨울 동절기에는 상온식으로 유지를 하고 3월부터 11월까지는 융착식을 좀 권장을 해서 융착식으로 시공을 함으로써 좀더 차선의 유지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생각으로 이렇게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이 부분에 대해서 좀더 검토를 해서효과적인 차선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성진 의원 차선도색은 교통안전에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의 정신적 정서에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 시내 일원을 보면 상당히 횡단보도라던가 퇴색이 많이 되었습니다.

이 상태에서 겨울을 나게되면 횡단보도 차선이라던가 그 중요지점에 많이 시민들이 통행하는 지점에는 차선도색이 거의 없어집니다.

그래서 차년도부터는 우리가 동절기를 맞이해서 미리 이 차선도색에 대해서 동절기의 준비를 별도로 해야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을 합니다.

국장님께서 각별하게 교통안전시설에 대해서 우리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건설국장 김재식 네, 알겠습니다.

김성진 의원 네, 이상입니다.

○의장 유영화 김성진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보충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보충질문하실 의원님이 안계시므로 김재식 관광건설국장님께서는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윤종섭 투자통상실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투자통상실장 윤종섭 투자통상실장 윤종섭입니다.

지역의 균형발전과 시민의 봉사자로서 불철주야 최선을 다해 주시고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미래 산업화에 적극 도움을 주시는 의원님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김성진의원님께서 시정질문하신 제천기능대학과 제천사랑상품권 판매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2006학년도 제천기능대학 후원계획과 향

후 대책에 대해서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제천기능대학은 94년도 12월에 제천직업훈련원으로 설립인가를 받았습니다.

95년도 제천직업전문학교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99년도 1월 1일자로 제천기능대학으로 승격이 된후에 4월 1일 개교를 했습니다.

개교한 이래 5회째 809명의 기능인력을 배출

하는 등 지역의 사립대학인 세명대학교와 대원과학대와 함께 우리 지역의 중추성장동력인 교육인프라로서 지역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하여 나름대로 노력을 해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천기능대학은 기능대학법에 의해서 설립이 되었고 고등교육법이 정한 전문대학 범주에 속하면서 다기능 기술자 양성에 목표를 두고 졸업자에게는 산업학사학위를 수여하며 노동부 소관 학교법인 기능대학에서 운영하는 국책특수대학이 되겠습니다.

그러나 급격한 저출산율에 의해서 고등학생 수의 감소로 인하여 국가 전체적으로는 95년도를 기준으로 했을 때 고교 졸업생수 대비 대학 입학생이 9만명이 모자라는 기현상도 보이고 있으며 우리지역 제천기능대학도 99년도 개교 당시 5개 과 280명이었던 정원이 2005년도에는 180명으로 감소되었으며 특히 2004년도 감사원 감사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기능대학 구조조정 권고에 따라 노동부에서 추진한 공공훈련 인프라 혁신대상 대학으로 지정되어 거창, 고창, 목포, 홍성 등 전국 4개 대와 함께 폐교의 위기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지난 10월 19일 제천기능대학 동문회의 기능대학 폐교 반대 기자회견과 10월 25일 노동부에서 우리시를 방문 제천기능대학 기능전환설명회를 계기로 시와 시민단체, 학교 동문회에서는 폐교위기에 놓인 제천기능대의 회생을 위하여 국회와 노동부를 방문하는 등 여러 가지 대책을 강구한바 있습니다.

지난 11월 17일에는 우리 시 의회 의원님들을대표해서 이동수의원님, 이용섭위원님과 우리시에 관계자, 시민단체, 동문회 등 9명이 노동부를 방문하여 이상진 직업능력개발심의관과 면담하여 제천기능대의 폐교 철회와 2006학년도 신입생 정시를 모집을 하겠다는 답변을 받은 바있습니다.

따라서 제천기능대에서는 지난 11월 24일 학교법인 기능대학으로부터 2006년도 정시 175명 정원외 35명 총 210명의 신입생 모집계획이 확정되었고 신입생 유치를 위하여 각 고등학교를 방문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고있으며 지난 12월 1일에는 타 기능대와 차별화된 신입생 유치대책으로 우리시에 2006년도 신입생 전원에게 1년치 장학금 2억원의 예산을 요청하였습니다.

이에 시에서는 지역발전의 성장동력으로서 지역대학의 역할이 정말 소중하다는 판단하에 세명대와 대원과학대를 포함한 지역대학 지원을을 위한 종합대책안을 수립하고 지난 12월 13일 의원님들께 시의 입장을 종합적으로 정리해서 설명드린 바있습니다.

제천기능대학에 대한 앞으로의 시의 대책방안을 말씀을 드리면 첫째 기능대학 회생을 위한 긴급 수혈로 2006학년도 장학금 1억원의 예산지원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이 사항은 전국에 고창기능대와 비슷한 수업료라든지 기성회비를 공제한 77만원에 대한 1년치의 50% 수준이 되겠습니다.

두 번째 장학금 지원과 함께 지역대학으로서의 확실한 역할분담을 요구해서 신입생 유치를 위한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이라든지 향후 학교의 정상화를 위해서 학교측에 다양한 자구책을 마련하도록 대책을 하겠습니다.

세 번째는 대학지원조례 제정등 제도적인 장치를 관계법은 근거는 다있습니다.

따라서 이건 의회 의원님들과 충분하게 상의를 해서 근본적으로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아나가겠습니다.

네번째는 지역대학 지원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체계가 되어 있어야 될걸로 생각이 됩니다.

맞춤식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시와 대학간에 상호 노력도 필요하고 제천시 장학회를 통한 지원 확대 및 대학을 살리기 위한 기금 조성 등 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어찌됐던 지역주민의 관심도가 제일 소중하다고 보고 지역 인적자원개발협의체를 개발해서 기능대학을 포함한 지역대학에 대한 대학교에 대한 구체적인 직접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제천기능대학이 갖고 있는 특성과 역할을 지역에 환원할 수 있는 대책 마련 및 현행과를 지역향토자원 및 산업과 연계하여 신설하든지 폐지하는 등 산학연 클러스터 체계가 구축되도록 대책을 하고 무엇보다도 상호 긴밀한 정보 공유가 되고 모두가 공감하는 대책이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지원책은 무엇보다도 시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야 가능할 것으로 사료되며 다만 시에서는 보다 긍정적 입장에서 공공재가 갖고 있는 특성에 부합되도록 지원예산을 공정성, 형평성, 투명성 그리고 향후 지역기여도를 높여가는 소임을 다하도록 대책에 최우선 원칙으로 정하여 면밀히 추진하겠습니다.

특히 제천기능대학이 요청한 장학금 지급 건에 대해서는 물론 국책특수대학이라는 것 때문에 지원에 한계가 있겠지만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서 정한 지방대학의 육성과 발전을 위해서는 국가와 지자체가 지원의 근거를 마련한 만큼 시대적 변화와 혁신차원에서 우리 시도 지역성장 중추동력자원을 새롭게 양성하고 구축한다는 큰 그림속에 어렵고 열악한 시 살림이지만 지원책이 있어야 된다고 보며 지역 3개 대와 형평성을 유지하는 선에서 제천기능대 만큼은 긴급수혈되도록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거듭 요청드립니다.

다음은 제천사랑상품권 판매계획 및 활성화방안에 대해서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제천사랑상품권은 우리시 관내에서만 통용되는 상품권을 발행하여 기본적인 시민경제생활 수단에 제천사랑운동을 자연스럽게 동참시키고 특히 지역자금의 역외수출방지와 중앙시장을 포함한 관내 재래시장의 이용도를 제고시켜 궁극적으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코자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우리시에서는 소비자 모두가 편리하게 상품권을 구입 점차 열악해지고 있는 재래시장을 비롯한 중소상점에 집중 사용토록 5천원권, 만원권 두개 종 15억원을 발행하여 신협과 위탁협약을 체결하고 현재까지 1천여개 가맹점을 등록 적극적인 판매망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2006년도 제천사랑상품권 판매계획은 제천사랑상품권 이용에 대하여 전 시민에게 홍보함은 물론 관내 기관단체 및 기업체에 구매 협조 요청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협조문 발송 및 및 현장 방문을 통해서 홍보하고 특히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우선 우리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해서 일인당 5만원 이상 구입하도록 할것이며 또한 시에서 지급하는 시상금도 상품권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관내 기관단체를 직접 홍보하여 각종 행사시에 제천사랑상품권이 이용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 요청하겠습니다.

또한 기 제작한 1만 2천매의 홍보전단과 1천여점의 홍보물을 가지고 지역 주 고객층인 주부들로 구성된 주부클럽과 협력하여 길거리 홍보와 제천사랑상품권 이용을 적극 권장하겠습니다.

그리고 신협과 상의하여 가맹점으로 가입된 상점에서 상품권 이용고객에 대해서는 현금결제시 제공되는 동일한 정도의 혜택을 줄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제천사랑상품권 활성화 방안은 현재까지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구매고객에게 상품권 이용에 따른 메리트가 없어 단지 애향심에만 호소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사료됩니다.

따라서 2006년도 제천사랑상품권 활성화 할인제도 상품권 3억원 구매액의 5% 정도를 주는 방안을 시행하는 한편 관련된 예산 등 2400만원을 계상하여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제천사랑상품권 판매처 담당자에 대한 교육을 상하반기에 실시하여 가맹점 계약체결 및 위조상품권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관련업체와 업무제휴 등으로 상품권을 이용한추가 인센티브 적용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전방위적 상품권 활성화에도 노력하겠습니다.

향후 시민들의 소비 형태를 분석 상품권 구매방법으로 카드로 구입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시책개발과 타 지역에 좋은 사례도 적극 도입하여 2006년도에는 전액 소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김성진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유영화 윤종섭 투자통상실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잠시 발언대에 대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투자통상실장님의 답변내용에 대해서 보충질문질문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성진의원님 질문하시고 투자통상실장님께서는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진 의원 김성진위원입니다.

투자통상실장님 시정질의를 답변하시느라고 수고 하십니다.

몇 가지만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지난 10월 제천기능대학 폐교 소식을 듣고 많이 놀랬습니다.

평소에 제천기능대학을 비롯해서 사학에 우리시가 소홀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향후 제천기능대학교를 비롯한 세명대학교, 대원과학대학교와의 관계 개선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자통상실장 윤종섭 현재 전체 3개 대를 중심으로 우리가 산학연 클러스터를 구성을 해서 최소한 두달에 한번 정도는 계속적으로 실무선에서 만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의원님들 업무보고드렸습니다만 세명대 그다음에 대원과학대를 포함한 2개사학에 대해서는 연구과정을 통해서 최소한 5억 정도의 2000년도부터 지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직접적인 지원은 별도 기획감사실이든지 장학회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만 투자통상실에서는 연구과업을 주면서 지원하는 거기에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계속적으로 관계 개선부분에 대해서는 보다 더 금액면에도 업그레이드시키면서 연구부문에서도 산학연 클러스터가 성과를 낼 수 있는 전제하에 지원이 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연구노력을 하겠고 기능대학교는 문제는 일단 3년 동안에 긴급 수혈을 통해서 노동부하고 하나에 회생을 시킨다는 전제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부단하게 시에서도 노력을 하고 학교측에서도 자구대책에 대해서 요구를 하면서 관리해나가는 3개 대 공히 관계 개선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김성진 의원 제천기능대학을 비롯해서 세명대학교, 대원과학대학교와 꾸준한 관계 개선을 해서 꾸준하게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상품권 발행 판매사업을 2005년도 우리시에서도 시작을 했습니다.

2005년도 성과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답변하여 주시고 제천사랑상품권 위조방지에 대한 대책을 구체적으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투자통상실장 윤종섭 일단 전체적으로 만원권, 5천원해서 15억을 발행을 했습니다.

가맹점을 통해서 판매를 하고 있고 현재 상황에서 1억 정도가 판매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당초에 계획잡은 물량만큼 현재우리가 되지는 않았다고 보고 있고 그래서 일단 각 연말을 맞이해서 기업체에 봉급을 줄 때 상품권을 일정부분 끼워서 주는 방법이라든지 이런 방법을 동원해서 공문은 보냈습니다만 직접 찾아뵙는 그런 방법으로 한다든지 기타 신협과의 여러차례 미팅을 통해서 신협에서 할 수 있는 임무 같이 챙기고 시에서 할 수 있는 임무도 챙기고 해서 하여튼 내년도에는 전액 15억이 다 소화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성과 분석을 통해서 대책해 나가겠습니다.

위조방지에 대해서는 의원님들 아시다시피 당초에 상품권을 제작하는데 일반적으로 2천만원을 계상을 해서 할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위조방지를 위해서 조폐공사에 의뢰를 하고 일반 평판에 인쇄가 아닌 위조 방지하기 위해서 요철인쇄를 통해서 이 상품권을 발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2천만원에서 1800만원까지 3800만원 배에 가까운 예산을 투자하는 위조방지를 했고 설명하는 거보니까 위조방지에 대해서는 일반지폐와 동일하게 했고 그것을 혹시라도 위조 상품권이 들어 왔을 때 위조에 여부를 가려내기 위한 감식기를 구입하고 있기 때문에 위조방지를 위해서는 많은 노력을 했다고 생각이 됩니다.

김성진 의원 제천사랑상품권 판매 활성화에 최대한 노력을 주시기 바라면서 보충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유영화 김성진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보충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윤성열의원님 질문하시고 투자통상실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성열 의원 투자통상실장님 답변에 수고 많으십니다.

윤성열의원입니다.

두가지만 간단하게 질의코자 합니다.

기능대학교 회생을 위해서 긴급 수혈로 2006년도에 장학금 1억을 지원하는 예산을 하셨다고 하는데 기능대학은 국책대학교입니다.

그러면 답변해 주신 것처럼 나머지 2개 대학은 사학입니다.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고 보는데 답변에는 형평성을 유지하는 선에서 대책을 강구하신다고 하는데 강구하신게 있다면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투자통상실장 윤종섭 일단 의원간담회를 통해서 말씀드린 사항에 대해서는 투자통상실에서 주관이 돼서 기능대를 기본으로 해서 검토를 해서 아시다시피 각기 일단은 3개 대 공히 1억씩 해서 3억을 수혈하는 걸로 하고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기존에 예산 내년도 당초 예산에 세운 부분에 대해서는 거기다 플러스하는 걸로 진행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현재 전체적으로 장학금 일반회계 예산에서 검토된 장학금 그다음에 우리가 검토한 별도의 장학금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기획실에서 총괄을 해서 형평성에 문제라든지 이런 것을 해소하기 위해서 기획실에서 검토를 해서 금액을 확정하는 걸로 현재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에 보고드린 기준은 우리 1억으로 가정했습니다만 최종적으로는 이것이 나중에 예산사항으로 수반이 돼야 되기 때문에 별도에 기획실에서 의원님하고 상의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윤성열 의원 어느 지역이나 어느 지방대학교이나 학교 운영에 굉장히 어려움이 많습니다.

특히 제천사학인 세명대학교나 대원과학대가 학생수가 감소해서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압니다.

이런 차원에서 형평성 유지에 최선을 다하신다고 하는데 그 부분도 우리가 특별히 관심을 가져야 될것 같습니다.

더 관심을 가져주시고 제천사랑상품권에서도 2006년도에 제천사랑상품권 할인제도를 해서 3억에 구매수익에 대해서 인센티브를 5% 지원해 준다고 하는데 시행기간이 있다면 구체적인 계획이 스셨다면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투자통상실장 윤종섭 우선 기능대학 건은 형평성 문제는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부서간 협조를 통해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상품권 인센티브 3억 관계는 당초 예산에 조치가 되면서 바로 집행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이 사항이 연말에 상품권에 대한 판매에 활성화가 연초하고 직결되도록 연초에 바로 집행을 해나가겠습니다.

윤성열 의원 그러면 1월 1일부터

○투자통상실장 윤종섭 1월 1일부터 될 수 있도록 준비작업에 들어가고 일단 예산집행 관계가 있기 때문에 행정적으로 최대한 빨리 집행을 해나가고 이 관계가 어느 정도 성과가 있다고 만약에 판단이 되면 조금 추경에라도 더해서 상품권이 빨리 소진될 수 있도록 소화될 수 있도록 대책을 해나가겠습니다.

윤성열 의원 상품권 활성화는 일단 상품권이 많이 판매가 돼서 상품권이 많이 지역에 유통이 돼야지 일반적으로 일반시민들도 상품권 구매에 대해서 이용율이 높아지지 않느냐 생각을 해서 내년 1월 1일부터 말씀하신다고 그랬으니까 내년 설날이 들었지 않습니까?

이번 1월 1일부터 설날까지 집중적으로 홍보가 될 수 있는 할인제도를 적극 활성화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유영화 윤성열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보충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있음)

더 보충질문하실 의원님이 안계시므로 윤종섭투자통상실장님은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진행에 대해서 한말씀 올리겠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1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3분 회의중지)

(11시07분 계속개의)

○의장 유영화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19회 제천시의회 제2차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시정질문 및 답변의 건을 계속상정합니다.

질문순서에 따라 김남원 의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시정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남원 의원 김남원 의원입니다.

한해를 마감하고 새해를 맞을 준비를 재촉하는 시기입니다.

우리 제천시가 새롭게 발전함에 큰 동력이 되는 혁신도시 유치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시는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님과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시정과 의정활동에 큰 관심을 가지고 참석해 주신 의정평가단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이번 시정질의를 지난번 첫 번째로 하라고 이런 진행표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어제 시정질의 답변서를 받으면서 두 번째에 순서가 정해진 것을 보고 다시 제가 의사계에 물어봤습니다.

왜 첫 번째 하라고 그러더니 다시 두 번째로 됐느냐 그렇게 물으니까 국장님이 답변을 해야 되기 때문에 국장님 답변을 앞에 넣느라고 뒤에 갔습니다 이렇게 대답을 들었습니다.

농업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농업에 대한 농업의 수장인 기술센터소장에 대한 이러한 인식들은 저로써는 참 유감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저는 오늘 우리시의 정부의 농업정책 결정에 따른 대책과 문화유적의 계승발전에 관한 계획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질문에 앞서 우리시의 중점 추진사업 몇 가지가 본 의원의 생각에 좀 그렇다 싶어 느낀점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지금은 농업적 실정이 그 어느때보다 농업경제가 침체되고 앞으로는 더 큰 어려움이 예상되는데 우리시에서 추진하는 약초건강축제를 민간단체에서 잘하던 것을 왜 기술보급과에서 관장하려는지 이해가 잘 안됩니다.

기술보급과는 지금보다 앞으로 더 지역농업에 기술력 향상을 위한 역할에 초긴장이 요구되는 시기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중앙공원 리모델링 사업은 계획단계에서는 가칭 제천의병을 테마로 한 공원이라고 하여 시설의 명칭도 의병탑, 칠성봉광장, 봉기의 장, 기백의 못, 충의전망대, 빛의 광장, 용솟음 광장등으로 구상도를 설명했는데 시행단계에서는 1차 추진상황이나 2차 추진계획안이 현존하는 충의루외에 단 하나도 의병과 관련된 시설물의 명칭 하나 없다는 것도 본 의원은 안타까웠습니다.

그리고 제천의 이미지나 농산물 브랜드명도 많다고 봅니다.

자연·인간·문화가 상생하는 21세기 일등 제천, 푸른제천, 러브제천, 웰컴투제천, 오케이제천, 나이스제천, 농산물은 해바라기쌀, 금봉이쌀, 맛달재쌀, 청정의림쌀, 사과는 맛달재사과, 제천꿀사과, 제천금강산사과 등등은 이미지의 부각이나 브랜드로 자리잡기에 이름이 너무 많다고 생각이 됩니다.

많은 사람이 기억하기에 좋게 이름을 바꿀 필요는 있지만 짧은 기간에 바꾸거나 여러 가지로 병행 홍보되면 성과가 떨어진다고 봅니다.

저는 김남원이라는 이름을 50년간 바꾸지 않고 계속 사용했습니다.

저 혼자 사용했어도 꽤 많이 압니다.

그래서 우리 제천에서는 이미 국민에게 많이 각인된 의림지, 박달재, 월악산등이 브랜드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시가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사업을 구상할 때 취지나 본질을 쉽게 이탈하지 말고 시민에게 시급한 사안에 행정력에 탄력을 가져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집행부 관계자 동료의원 여러분!

지난 23일 쌀협상 비준안이 국회에 통과됐습니다.

그로 인해 농민들은 분노하고 절망에 빠져있습니다.

그 영향으로 제천의 소비 시세는 일반미가 14만원, 친환경쌀이 18만원으로 하락되고 그 외에 작목에도 상당한 영향이 예상됩니다.

우리나라는 쌀만은 먹고 남아 북한동포와 나누어 먹고 논을 휴경정책을 폈는데 쌀 의무수입 양을 국민의 소비양에 7.96%중 중국산을 절반정도, 미국산을 4분의 1정도, 나머지 태국, 호주쌀을 우리의 사정이나 의사에 상관없이 사다먹어야 하는 상황이 왔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우리시의 지역농업에도 얼마만큼 영향이 예측되는지 무한경쟁시대에 지역농특산물의 브랜드화 사업의 추진실적과 성과 그리고 개방정책의 시행됨에 대책으로 농협과 공동으로 추진한 사업은 무엇이 있는지 농업기술센터소장님의 답변을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매우 안타까운 현실을 보았습니다.

한수면 송계리에 있는 보물 94호 사자빈신사지석탑이 소재한 사지의 접경에 개인의 개발행위로 조사 연구발굴에 제한을 받는 일이였습니다.

사지일람표 25곳의 사지터에 유물은 문화재로 가치가 보물이나 또 문화재가 있고 그외의 성지나 석탑, 금동불, 석불, 주추석 등등의 유적 유물에 보전을 위한 우리시의 역사와 문화의 보전 계승발전에 대한 계획을 문화관광과장님께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정질문에 대한 의회의 답변을 위한 답변이아니고 해당 분야의 발전적 대안으로 우리시의 계획에 의한 답변을 당부드리며 저희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유영화 김남원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석으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김남원 의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지만 현재 한국 농업에 어려움이 있고 제천도 농업에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있어서 이 농업정책에 대해서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그런 시점인데 우리 농업축산과 또 농업기술센터에서 소장님과 과장님들 나와계신데 담당급들이 너무 안나와 계신 것 같습니다.

어차피 담당급들이 일하시는 주무기 때문에 가능하면 의회에서 질문 답변하는 것들을 담당들이 좀 들으시고 시책을 개발하고 연구하는데 좀 필요한데 오늘 너무 안나오셨는데 연락이 가능하면 연락을 하셔서 와서 함께 우리시정의 어려운 점을 토론하는 그런 자리가 되도록 집행기관에서 협조하여 주시고 혁신도시 관련해서 일하시는 분들 또 그와 관련된 부서의 장들께서는 일을 하셔야겠지만 그렇지 않은 부서의 장님들은 동석을 하셔서 시민을 위한 의회와 집행기관간에 토론하는 그런 모습이 되도록 우리 기획실에서는 바로 연락을 취해서 다른 과장님들도 와서 시책을 같이 토론하는 그런 자리가 되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남원 의원님의 질문을 마치고 집행기관 관계공무원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지동헌 농업기술센터소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지동헌 농업기술센터소장 지동헌입니다.

김남원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우리시의 농업시책과 관련해서 쌀수입 국회 비준안 통과와 관련한 우리시 지역 농업의 예상되는 변화와 대책, 두 번째 무한경쟁시대에 즈음하여 지역 농특산물의 브랜드화 사업의 추진실적과 성과, 세 번째로 개방정책에 따라 지역농민의 어려움 감소를 위한 시와 농협이 공동대처 차원에서 함께 추진한 사업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쌀수입 국회비준안 통과와 관련한 우리시 지역농업의 예상되는 변화와 대책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난 11월 23일 국회에서 WTO 쌀협상 국회비준안이 통과되어 앞으로 쌀시장 전면개방을 10년간 미루는 대신 의무 수입량을 연차적으로 늘려나가야 하는 현실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2005년 의무수입량 22만 5575톤, 2014년 40만8700톤 의무수입을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우리 지역의 농산물 가격도 동반 하락됨과 동시에 농촌의 경제는 점점 더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며 농촌이농현상에 따른 농촌인구 감소는 더욱 심화되리라 생각됩니다.

이를 대비하여 우리시에서는 매년 연초에 정부의 농업 농촌 종합대책을 기본으로 지역실정에 맞는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농업시책설명회를 개최하였으며, 농정시책이나 각종 지원책을 전 농업인이 알수 있도록 농업분야 지원계획을 홍보물 제작 전 농가에 배부하여 모든 사업을 농업인과 함께 열어가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농업인들이 국제 여건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제고를 위하여 농업인 교육에 가일층 노력하는 한편 농업인단체를 중심으로 해외농업을 비롯한 국내외 선진농업을 현지 탐방하여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경쟁력있는 친환경 농업을 육성하고 농산물생산, 유통체계를 보완하는 등 다양한 농가 소득원 확충을 위하여 농산물 가격 하락에 대비한 직불제 확대 지원과 농촌 경관등의 부존자원을 적극 활용한 농촌 관광마을 등을 조성하고 농촌 관광붐 조성에도 힘쓰겠습니다.

앞으로 우리시 특산물인 사과와 약초의 명품화를 추진하기 위하여 사과과원의 확대 육성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우리지역의 우수한 약초를 가공 및 우수성 차별화 홍보축제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으며 산간지형에 많이 생산되고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되는 토종잡곡을 점차적으로 단지화하는 등 농촌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연구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이와 같이 농업인이 함께 WTO, FTA 등 농업개방화에 따른 우리농업의 경쟁력 제고와 지역농업여건을 최대한 살리고 경쟁유망작물 집중 육성과 유통개선 및 농촌인력을 육성하는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무한경쟁시대에 즈음하여 지역 농특산물의 브랜드화사업 추진실적과 성과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시에서는 2004년도 4월 제천시 농산물공동브랜드를 개발하여 활용하고 있습니다.

2001년 6월에 기본도안 및 네이밍을 확정하고 네이밍은 맛달재로 한글과 영문 한글 영문을 혼용 사용하고 있습니다.

2001년 12월에 상표등록 출원을 했고 2003년 7월 28일 상표등록을 9개류 생약등 64건을 등록을 마쳤습니다.

현재까지 활용 현황과 성과는 관내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에 한하여 브랜드 마크 및 네이밍 사용을 개방하고 있으며 정부 또는 지방비 지원 포장재에 대하여 표시하여 유통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주요 품목으로는 사과, 배 등 과일류와 오이, 양채 등 채소류 박스에 표시하고 있으며 앞으로 제천에서 생산되는 모든 농산물 포장재에 브랜드를 삽입하여 홍보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우리 지역내 농산물공동브랜드 홍보와 병행하여 도 및 농협 충북도 지역본부에서 추진하는 광역공동브랜드 사업에도 적극 참여하여 시장개방화에 대비한 경쟁력 강화와 특색있는 우수농산물의 안정적 공급에도 적극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개방정책에 따라 지역농민의 어려움 감소를 위한 시와 농협이 공동대처 차원에서 함께 추진한 사업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시에서는 농촌의 노동력 약화와 일손부족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농산물 품질향상을 시키기 위하여 농협중앙회 제천시지부와 협력사업을 추진하여 올해에는 시비 1억과 농협보조금 1억등을 포함한 2억원을 지원하여 동력예취기 507대와 곡물건조기 20대를 공급한바 있습니다.

2006년도에도 시비와 농협보조금 등 2억원 정도를 보조하여 콩탈곡기 및 동력살분무기 등을 지원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어려운 농촌 현실을 감안 정부의 농업, 농촌 종합대책과 투융자계획을 최대한 활용하여 농촌과 도시가 더불어 사는 균형발전 사회를 기본틀로 지속 가능한 농업육성 살기좋은 농촌을 만들어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유영화 지동헌 농업기술센터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발언대에 대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동헌 농업기술센터소장님의 답변내용에 대하여 보충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남원 의원님 질문하시고 기술센터소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남원 의원 김남원 의원입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소장님께서는 시장님을 대신하여 답변을 하시는데 기술센터에서 기존 대책외에 시장님께서 특단의 지원대책은 계시는지 여쭤보고 답변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시에서 농업분야에 매우 잘한 점도 있습니다. 사례는 한방특구 지정이나 우리시 독자적으로 FTA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한데 대해서는 농업분야의 발전에 토대를 마련했다고 봅니다.

그런데 본 의원의 답변에는 질문요지와 거리가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너무 의례적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농협과 공동 추진한 사업에 내용에는 2억원 정도를 보조하여 콩탈곡기를 지원할 계획이다는 내용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농협과 농민과 가장 밀접한 농협과 또 우리 자치단체와 같이 힘을 합치지 못한 이런 점은 서로 낫을 내야 되기 때문에 같이 하지않는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갑니다.

그런 점이 좀 아쉽습니다.

이런 상황은 정부도 못당한 일을 어떻게 우리가 당할 수 있겠어요.

하지만 정부에서는 내년 2월에 대책을 발표하겠다 이렇게 했습니다.

지금 우리시에서 대책이 나왔다면 그 대책은 막연한게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본 의원 생각에는 우리 지역 농협에 조사 통계가 필요하고 유통실태를 파악하고 그리고 우리지역으로 유입될 수입쌀에 추산량이 얼마나 되는지 또 얼마나 될지 연쇄적으로 타 작목에 미칠 영향 정도는 어느 정도인지 진단해 보는 것이 급선무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해당 품목에 기술력과 생산비 지원으로 생산 마진의 폭을 크게 해 주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대책이 아닌가 봅니다.

지금 우리 지역에는 농협매장외에는 대형마트에 가서 제천지역 쌀을 찾기가 힘든 현실입니다.

이러한 예산과 현실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계획이 있으면 소장님이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지동헌 의원님께서 많은 것을 지적해 주셨습니다만 저희 제천시에서 잘한거 한 두가지 말씀하셨습니다만 부족된 사항에 대해서는 앞으로 보완 발전할 것이고 한 가지 저희들이 체계적으로 좀 잘했다고 하는 것은 한 가지 제가 소개 말씀드리고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금년도에 친환경농업을 2년차 추진했습니다.

지난해 24㏊타에 대한 것을 금년도에 97.7㏊정도 무농약벼를 비롯해서 잡곡, 고추 무농약 재배, 토마토 무농약 재배 등을 100㏊정도 확대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400㏊정도로 확대 재배를 하기 위해서 예산 성립이 다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친환경농산물은 하루 이틀에 되는 것이 아니고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그 사람들 마인드를 만들어서 정착을 시켜야하기 때문에 저희시에서 해야 할 역할, 농가가 해야 할 역할을 분명히 구분을 해서 역할분담이 제대로 이루어졌을 때 발전될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그래서 저희 친환경농업은 지금 현재 생산기반은 완벽하게 지금 갖춰났다고 판단이 되고요 그리고 가공시설은 일부분입니다만 브랜드사업장이 지금 되어있고 친환경매장도 설치를 해서 전문점으로써 어느 정도 우리 관내 물량이 다양화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개장을 하다보니까 외지것이 상당히 점하고 있습니다만 이것은 점차적으로 해소해 나갈 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그래서 생산서부터 가공 유통까지 체계화시키고 그것을 앞으로 관리 감독할 수 있는 시스템이 이루어졌을 때 정착이 가능한 것입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저희들이 추경에 친환경예산을 한 5억정도 이상 확보해서 지금 멀칭시스템과 천적씨를 지금 신규 시설하기 위해서 설계에 들어가 있고 내년도에 이것이 되면 연가로 친환경농가한테 재배해서 사용해서 친환경을 이용하도록 할 수 있도록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금속분석기도 지금 저희들이 확보해 놨고 또 농약자료분석기가 있어야 이게 완벽하게 보증해 주고 또 관리 감독해서 이행을 안한 농가는 제재를 가할 수 있는 시스템 이러한 것들은 지금 전통의학산업센터를 이용해서 저희들이 같이 공유할려고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친환경사업을 저희들이 일반 여타시군에서는 친환경농업을 자생적 단체로 육성을 하고 있지만 우리는 관·민이 역할분담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진 가운데 이루어진 사업이기 때문에 지금 급속하게 정착 발전되고 있는 현실에 와있습니다.

그래서 좀더 지켜보시면 앞으로 우리 친환경농업이 가시적인 성과가 타지역보다 좀 나타나리라 확신을 하고 의원님께서 걱정을 해 주시는 제천쌀이 지금 대형마트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은 현실입니다.

물론 대형마트에는 우리 지금 RPC에서 주도적으로 지금 제천쌀을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농협과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서 앞으로 대형마트에도 이게 취급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지적한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보완 발전해 나가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김남원 의원 지금 소장님께서 말씀하신 친환경농산물의 생산 기반 구축에 대해서는 잘한일만은 틀림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설명하신 그런 친환경 농업에 완벽한 생산기반이나 또 답변에 말씀하신 농촌관광붐 조성에 노력 이런 것들은 지금 개방정책에 대책은 안된다 이겁니다.

지금 제가 보기에 지금 농산물가 동향을 보면 쌀값이 대폭 하락한 외에도 겨울 채소값이 남부지방에 폭설로 인해서 한 20년만에 예년보다 배이상 가격이 형성됩니다.

이렇게 농산물은 10%가 감소되면 가격은 50% 이상 뛰고 10%가 나오면 가격은 절반으로 떨어지는게 농산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어떤 대책을 세우고 어떻게 예측을 했어도 그게 엄청 많은 차이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결과가 그렇기 때문에 그런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 대비해서 농업예산도 좀 어느 분야에 다시 쓸 수 있는 그런 풀사업 이런것도 확보되어야 할 것 같고 특히 이런 농업적 어려운 상황은 우리 시장님의 특별한 배려 지원대책이 새롭게 발표가 되고 해야지 우리지역 농민들이 지금 시기적인 이런 타격을 좀 완충시켜 줄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지금 농민들이 어려운 것은 농산물의 품질향상된거 만큼 시세가 높게 형성되지 않고 단지 생산비를 절감하고 고품질 생산해서 부가가치를 높이고 유통비용을 절감하고 이렇게 해서 마진폭을 넓혀야 됩니다.

그런데 농산물가 하락으로 해서 마진폭이 줄어드니까 농가소득이 떨어지고 살기가 어려워지는 겁니다.

그것을 어느 한 부분만 한다고 해서 아까 말씀하신 콩탈곡기 하나 지원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기술력을 향상시켜주고 그렇게 해서 좋은 농산물을 생산하고 또 생산비가 너무 많으면 농자재를 지원해서 생산비를 줄여주고 유통비용이 많으면 유통체계를 자치단체에서 개선해서 부가가치를 높여주고 경쟁력을 높여줘야지 농민이 산다는 이런 얘기입니다.

제가 지금 말씀드린 이런데 대해서 소장님이 견해가 있으면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지동헌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우리 농업이 어려운 현실에서 유동적인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라는 얘기는 저희들이 예산부서하고 협의를 해보도록하고 또 농산물 품질향상에 상응한 가격을 지금 받지 못하는 것은 이게 어차피 농산물이면 앞서 말씀하신대로 10%이상 물량이 늘면 가격은 반 이하로 떨어지는 현실에 있어서 상당히 어려운 현실인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 나름대로 앞서 제가 얘기한대로 소비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농산물을 생산했을 때 제값을 받는다고 판단이 됩니다.

소비자가 원하는 방향이 뭔가 거기에 초점을 맞춰서 앞으로 우리 농업을 전개해 나가야 되지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하면 지금 학자들이 설문조사한걸 보면 안전성이 확보된 농산물 가격이 10% 이상 높다 하더라도 80% 이상의 소비자들이 원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렇다고 보면 그러한 방향에 맞춰서 저희들이 지금 농업을 전개해야 제값을 받을 수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그런 방향으로 적극 노력해 나가고 자재를 지원해서 앞으로 경영비를 어려운 현실에서 경영비를 절감하는 방향으로 물론 금년도에 의원님들께서 의원님들의 배려로 인해서 내년도 예산이 금년도보다 66억 이상의 증액을 해 주신데 대해서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고 이러한 사업들이 거의 농가에 경쟁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예산이 지금 현재 편성이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예산을 적절히 최대한 유용하게 활용하도록 저희들 농가지원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남원 의원 제가 보기에는 예산확보 이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이렇게 봅니다.

예산은 우리시의 실정에 맞게 최대한 농업예산을 확보해야 되지만 그런 비용내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어떻게 찾느냐 그 연구를 해 주셔야 된다 이겁니다.

하여튼 소장님께서 다각적인 검토와 대책 마련을 당부를 드립니다.

답변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유영화 김남원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보충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많이 계신 것 같습니다.

김진학 의원님 먼저하시죠.

김진학 의원 김진학입니다.

소장님 답변에 고생 많으십니다.

지금 농업 관련분야하면 대개 소장님에게 답변을 요구하는데 그 자체는 소장님이 의견이 중요하고 소장님 위치가 중요하다는걸 부각시키고 직접 소장님의 의견을 들음으로서 소장님이 휘하 통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고자 하는 의미도 있다는 생각을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됩니다.

답변내용은 공감을 할 수가 있는데 사실 해당 부서에서 하는 일만큼은 굉장히 충실히 하고 있다는걸 느낄 수 있습니다.

농촌 인구가 자꾸 감소되고 하면 농촌을 지키는 수단이 필요하지 않느냐 방법, 대책이 필요하다고 제가 보는데요.

그 내용을 보면 농업기술센터 소관에 업무로서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지금 현재 말씀하신 농촌이 고령화되고 인구가 준다면 인구는 늘릴 수 있는 방법은 어떤 방법을 해야 되느냐 그래서 관광농업화를 한다면 농업관광화를 위해서는 관광과에서 계획이 추진이 돼서 같이 농업분야 부서와의 클러스터가 돼야 될 것이고 주말농장 내지 관광농업화를 할려면 지구지정을 할려면 도시개발과에서 계획도 같이 첨부가 되지 않으면 같이 병행이 되지 않으면 효과를 얻을 수 없다 그러면 도시개발과에서 할 수 있는 일과 같이 연계가 돼야 하고 안정적으로 기계화 영농을 이룰려면 농로의 포장이나 모든 것이 필요한데 그럴려면 건설과에 일손이 같이 겸비되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이다 그러면 건설과와의 클러스터적인 대책 또 현재에 정보의 사각지대가 농촌지역입니다.

그렇다면 정보에 문호를 열기 위해서는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될거냐 지금 인터넷이나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자치행정과의 정보화마을을 활성화하고 그 외에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은 자치행정과에서 정보화 개방에 따른 대책이 필요하지 않느냐 또 그렇게 함으로써 농산물 유통에 대해서도 이제는 직거래 사항이 필요한다면 전자상거래를 활성화해야 된다면 전자상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한 홈페이지 개설에 대한 지원과 관리를 어떻게 해나갈 것인지 하는 것도 노력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거죠.

그렇게 해서 농촌에 경제를 활성화있는 계획은 투자통상실에서 계획하고 해야 된다는거죠.

이런 여러 가지 의미를 봤을 때는 농촌 분야를 소장님의 의견을 듣는 것은 관계부서와의 클러스터 대책을 강구해 주십시오 하는 요구가 무언적으로 있다는걸 인식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기 나온 얘기는 친환경농업은 지역실정에 맞는 농업경영으로 제가 해석할 수 있고 기술전문농업지대는 우리가 대응하기가 힘든 이런 상황이 아니냐 생각을 하면서 농촌이 고령화되어 있으면 고령화된 경로 영농에 맞는 대체 이 대책이 필요하고 거기에 대한 지원대책이 필요하다 예를 들면 일손에 부족도 공공근로대책도 같이 겸할 수도 있는 것이고 그런 것을 같이 겸해서 우리 퇴직촌화해서라도 우리가 좀더 경로에 대한 농촌을 소일공간으로 활용을 해서 건강을 지키고 농촌을 지키는 농촌으로 할 수 있는 즉 휴양농업체제로 가는 대책 이것이 극히 필요한 시기기 때문에 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만들어 나갈려면 한 부서의 일이 아니라 각계각층의 연결되는 부서의 TF팀 구성이나 다른 종합적인 의견이 필요하기 때문에 소장님의 의견을 듣고 농촌을 끌어나가는 의지에 힘을 실어주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시고 통솔했으면 합니다.

아까 의장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최소한 소장님이 답변을 하실 때는 관련 과장님은 마찬가지고 주무계장님들까지 소장님이 답변하는 내용이 뭔지 해결할려면 노력이 같이 숙의되는 모습이 보여지는 것이 같이 같이 공감대를 이룰 수 있는 입장이 되지 않느냐는 생각이 됩니다.

소장님에 대한 견해를 간단히 얘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지동헌 김진학의원님께서 좋은 얘기 많이 해 주셨는데 거기에 대해서 공감은 합니다.

앞으로 과간에 유기적인 협조책이 강구돼서 운영될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직거래 관련해서 전자상거래는 현실적으로 상당히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드리면 저희들 97년도 백운에 원월에 우정태씨한테 홈페이지를 만들어 줬는데 거기에는 작목반 거의 택배로 직판하는 현실에 정착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홈페이지는 지금 후계농업인육성차원에서 계속 지속적으로 확대 발전시켜 야 된다고 판단이 됩니다.

농촌도 앞으로 휴양공간화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가야 되는 현실이 도래되어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 농촌도 농촌의 현실을 최대한 활용을 해서 농촌도 앞으로 관광쪽에 또 도시 주 5일 근무제하고 고도이촌시대를 맞이해서 도시민들이 와서 쉬고 머물러 갈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해나가겠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사업들이 과간에 공조체제가 이루어져야 될 부분에 대해서는 TF팀도 운영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진학 의원 마지막으로 하나 건의를 드린다면 이런 목적 달성을 위한 제도적 장치 즉 우리 지방 실정에 맞는 조례도 한번 만들어볼 필요성이 있지 않느냐는 생각이 들어서 긍정적으로 검토를 부탁드립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지동헌 알겠습니다.

김진학 의원 이상입니다.

김진학의원님 김진학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저희들 의회에 지방자치 관련 법령에 보면 시정질문 답변에 대한 규칙도 있는데 농촌문제가 굉장히 심각한 상황이고 이번 시정질문에도 여러분 의원님들이 농촌에 대해서 질문이 준비하시고 계획되어 있습니다.

다른 문제도 아니고 엄청 어려운 문제기 때문에 시민을 위하고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서 같이 고민하고 토론하는 자리라고 생각하고 답변하시는 집행기관 공무원께서 보충질문 횟수를 제한하지 않고 다 질문을 말씀하셨기 때문 답변을 해 주셨으면 좋겠는데 동의해 주시겠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지동헌 예.

○의장 유영화 그렇게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유경상의원님 보충질문하시죠.

유경상 의원 유경상의원입니다.

소장님 정말 힘드시죠.

아까 김남원 동료의원님들의 말미에 2006년도농업예산이 66억이 증액이 됐기 때문에 모든 것이 순조롭게 풀리는 것 같이 답을 해 주셨는데 66억 증액분이 사실상 내용을 파고 들어가 보니까 주민지원과에서 하는 소규모 사업이 결국은 농업분야로 넘어왔더라구요.

그 부분이 액수가 적은 액수가 아니고 30억이넘는 액수인데 그런 예산이 증액이 됐는데 결국은 마치 농업예산이 몇 %가 증액이 돼서 농업의 어려운 현실이 풀리는양 생각을 하시는 것 같아요.

소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을 해주십시오.

○농업기술센터소장 지동헌 주민지원과 예산을 말씀하셨는데 농업에 기반시설 내지는 농업에 농촌을 삶의 질 향상하는 쪽으로 가는 방향이기 때문에 그것도 어느 정도 인정을 해야 되지 않느냐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거기에 따른 일부분 그걸 의원님께서 생각하신대로 접는다고 하시더라도 상당히 금년보다는 내년도에는 상당히 피부에 와닿을 수 있을 정도로 농촌이 농업인들이 만족할 수준은 안 되겠습니다만 어느 정도 저희들이 최선을 다해서 예산부서에 시장님의 의지도 있고 해서 증액이 된 사항이니까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경상 의원 저는 이해를 합니다만 바깥에 많은 농민들은 소장님 이하 농업관련부서에서 또 농업을 아는 의원님들이 66억이라고 하는 예산이 증액이 돼서 모든 문제가 풀리는양 이렇게 알고 있단 말이에요.

결국은 예산서를 보니까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기 농촌부문에 투자되는 예산이 소규모사업이라든가 지구에 따라서 지정된 댐지원사업비라든가 정비사업비가 포함된 예산이 비중이 매년 가는 예산이 그 부분에 비중있게 포함을 시킨 것이 아쉽습니다.

그래서 동료의원님이 질문한 쌀 수입 개방에 따라서 여러 가지 많은 질문을 해 주셨는데 쌀에 대해서 물어보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수입 쌀 유통에 투명성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간략히 설명을 주실까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지동헌 유통에 대해서 말씀드리기 전에 지금 금년도가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정부 수매로 해서 과거에 계속 농업인 보호차원에서 직접 정부에서 수매를 해줬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생산해서 판매는 크게 신경을 안썼습니다.

금년도에는 공공비축제로 전환됨에 따라서 농업인들의 의식이 인지도 제대로 안됐고 또 수매제가 폐지된다고 하니까 당장 생산한 농산물을 보관할 데도 없고 자금회전을 해서 빚도가려야 되고 그렇기 때문에 일부 곡창지대 묵은 쌀이라든가 미질이 떨어지는 쌀들이 우리지역까지 홍수 출하된 겁니다.

그래서 상당히 가격이 낮게 형성되는게 현실입니다.

유경상 의원 알겠습니다.

물론 우리 국내 쌀 시장이 여러 가지 생산량이 제고라든가 수입량에 의해서 제고 물량이있기 때문에 가격이 낮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는 전체적인 쌀보다도 수입 쌀이 아까 자료에도 나왔습니다만 2005년도에 20만 5천톤이라고 쌀이 들어 왔는데 분명히 2004년도에 제천에도 수입 쌀이 70톤이 들어 왔습니다.

2005년도에는 제천시에 수입 쌀 물량이 150톤이 들어 왔습니다.

쌀이 과연 어떻게 시장에 유통되는지는 분명히 우리가 행정지도나 관찰을 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얼마 전에 시정질문때도 제가 질문을 드렸습니다만 대부분이 쌀이 가공이나 이런 쪽에 유통이 되는 걸로 알았습니다만 결국은 떡집이라든가 이런 쪽으로 많이 유통이 된단 말이에요.

이런 것을 결국은 우리가 소비자가 먹으면서 떡을 먹으면서 가공제품을 먹으면서 수입쌀이라고 하는 원산지 표시를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결국은 국내쌀과 똑같이 가격 형성이 된다는거죠.

떡 한말에 5만원이라고 하면 수입쌀은 얼마 국내 쌀은 얼마 구분됐다고 하면 소비자가 선택할 권리가 있는데 그렇지 않단 말이에요.

그러면 일부 상인들이 폭리 이런 것도 생각을 해야 되고 소비자가 알고 먹으면서 상관이 없는데 이런데 대한 행정지도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설명을 주실까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지동헌 지금 현재까지 저희 지역에 수입되는 쌀들은 가공용으로 거의 금년도까지는 가공용만 가공업체로 공급됩니다.

그건 가공조합을 통해서 신청량에 따라서 배분을 하는 실정인데 이 사항은 현재 관리감독을 농관원에서 물량이 제천에 들어오면 거기에 따른 자료가 농관원으로 바로 떨어집니다.

그래서 그 물량이 배분이된 것을 확인을 해서 카드화해서 수시 감독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거의 떡방앗간으로 수입 쌀이 전량 들어가고 있는게 현실이고 내년부터는 지금 매매물량중에 일정부분은 10%에 해당하는 물량은 시판이 될겁니다.

내년되면 상당히 혼란스러워져서 감시감독을 철저히 안했을 경우는 소비자들이 상당한 피해를 보지 않느냐는 생각을 갖고 저희들이 농관원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해서 단속지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유경상 의원 농관원에서 관리감독을 한다고 했는데 결국은 소비자는 어떤 떡을 대개 집에서 하는 것도 아니고 떡방앗간에서 한단 말이에요.

그러면 소비자가 수입 쌀의 떡이다 이러면 수입쌀은 싸기 때문에 원가가 쌀거라고 이렇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모르고 있단 말이에요.

시장에 유통되는 것도 소비자는 자체를 모르고 있기 때문에 이런 것은 분명히 우리 소비자에 알 권리를 충족시켜 되고 시장의 유통을 밝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행정지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여기에 동감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지동헌 예. 공감합니다.

유경상 의원 아무튼 이런 쪽으로 체계있게 관리를 해 주시고 또 시장에 2006년도부터는 쌀이 유통이 된다고 하는 이런 얘기를 들었습니다만 금년도에도 어떤 수입 쌀이 찹쌀하고 섞여가지고 시장에 유통이 되고 있어요.

이것이 과연 수입 쌀이 어떻게 제천까지 들어오는지 들어 와서 이것이 어떻게 가공이 가는 지 또 아니면 소비자에게 어떻게 가공이 돼서 가는 자료를 분명하게 파악을 하셔 가지고 어떠한 소비자도 알 권리를 충족을 시켜 줬으면 고맙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지동헌 예.

유경상 의원 하여튼 어려운 부분이 많기 때문에 간략이 질문을 드렸습니다.

체계적인 관리를 하셔 가지고 소비자가 알 권리에 만족할 수 있는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지동헌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유영화 유경상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말씀하실거 있으세요.

소장님

○농업기술센터소장 지동헌 저는 없습니다.

○의장 유영화 다음에 김성진의원님 질문하실거죠.

보충질문하시고 소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진 의원 김성진의원입니다.

소장님 시정질의에 답변하시느라고 수고하십니다.

지역농산물이 브랜드화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브랜드가 얼마나 중요한가는 현 시대를 살아가면서 누구나 다 알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 김남원의원이 시정질의에 말씀하셨듯이 의림지, 박달재 제천을 대변할 수 있는 대표적인 명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맛달재로 했을 때 했을까 하는 생각을 궁금하게 생각을 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몇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2001년도 6월에 도안 및 네임이 확정이 됐는데 맛달재로 그 과정을 아직 모르고 있거든요 어떻게 맛달재로 결정이 됐는가 거기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겠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지동헌 김성진의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과거에 지역브랜드를 만들기 위하여서 용역을 줬습니다.

용역을 줘서 용역결과에 의해서 맛달재로 상표를 만들은 겁니다.

그래서 2001년도 12월 21일날 출원을 해서 상표등록을 2003년도 5월 12일했습니다.

그래서 앞서 말씀드린 대로 8종에 64품목에 대해서 등록을 해놓고 농업인들이 최대한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놓고 지금 계속 맛달재 상표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브랜드의 중요성은 상당히 공감을 하고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앞으로 여기 종류를 상당히 여러 가지 류가 있는데 예를 들어서 몇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생약 약초, 의료용 방향제 약초 등 종류는 저희들이 출원을 했고 여타 품목별로 거의 우리지역에서 특화되어 있는 작목에 대해서는 거의 다 등록을 한 상태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 내용이 더 필요하시다고 생각이 되시면 자료를 별도로 의원님께 드리는 걸로 하겠습니다.

김성진 의원 지금 사과, 배 과일류하고 오이, 양채, 채소류에도 전부 맛달재라는 기본브랜드가 들어 가고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지동헌 예. 들어가고 있습니다.

김성진 의원 앞으로 제천에서 생산되는 모든 농산물포장재에도 맛달재 브랜드가 들어 갈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지동헌 예.

김성진 의원 맛달재에 대한 브랜드가 홍보효과가 어느 정도 되고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지동헌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저희들이 수치로 말씀드릴 수 없는 현실입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농업인들이 이용을 할 때 비례해서 홍보가치가 나타난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 최대한 이용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지도하고 권고해서 앞으로 정착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김성진 의원 금년에 KBS 가요무대가 시작된지가 상당히 오래 됐는데 금년까지 제일 많이 애창되고 부른 곡이 울고 넘는 박달재라고 합니다.

그래서 박달재라는 좋은 고유 명칭도 있고 우리가 울고 넘는 박달재하면 충북 제천이 많이 전국적으로 홍보가 되어 있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들고 또 저희가 삼한시대에 축조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의림지 저수지가 있습니다.

쌀 농사를 짓기 위해서 만든 최초에 저수지가 의림지인데 쌀 농사 브랜드는 의림지보다 더이상은 없지 않느냐 제 개인적으로 그리고 의림지하면 고등학교 교과서에서도 실렸기 때문에 어지간한 분이라면 충북 제천에 있는 것이다 이것을 거의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박달재라든가 의림지를 고유명칭으로 되어 있는 제천에 브랜드화할 이유는 없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지동헌 의원님께서 좋은 말씀해주셨습니다만 울고 넘는 박달재라든가 의림지는 전국적으로 기 알려져 있어서 브랜드화하면 좋겠습니다만 지명이 들어가면 상표등록 출원도 안 되고 특허도 안나기 때문에 현실에서는 그렇게 붙이기는 상당히 어려운 실정에 있습니다.

김성진 의원 브랜드에 지역이 들어가면 되지 않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지동헌 예.

김성진 의원 하여간 박달재와 의림지를 최대한 살려서 제천시는 홍보를 해야 되지 않느냐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지동헌 알겠습니다.

김성진 의원 이상입니다.

김성진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보충질문하실 의원님 이재환의원님 질문하시고 소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환 의원 이재환의원입니다.

장시간 소장님께서 많은 답변을 하시느라고 대단히 수고 많으십니다.

앞으로 우리가 농업 전망으로 볼 때 경쟁력에이길려면 친환경쪽으로 가야 되는 것이 사실이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지동헌 맞습니다.

이재환 의원 또 방금도 답변에 내용을 보면 앞으로 지금 현재까지도 친환경 농업 육성을 하고 있다고 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지동헌 예.

이재환 의원 우리 제천에 몇 농가가 친환경인증을 받고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지동헌 현재 인증은 33호가 받은 상태입니다.

이재환 의원 이 유효기간이 얼마 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지동헌 유효기간은 없고 매년 점검을 해서 불이행을 했을 때는 취소가 되는 실정입니다.

이재환 의원 신고도 해야 되잖아요.

법에 나와 있는데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지동헌 예.

이재환 의원 그렇게 돼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지동헌 예.

이재환 의원 그런데 그러면 30농가가 우선있고 전체 농가로 봤을 때는 미약하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지동헌 예.

이재환 의원 그러면 이분들을 앞으로 친환경쪽으로 하기 위해서 어떤 지원을 하고 있고 앞으로 어떻게 할 계획인지에 대해서 소상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지동헌 지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친환경농업을 작년도 연초에 친환경팀을 구성하고 조례 제정도 금년도에 해서 앞으로 친환경농업은 1-2년 해가지고 정착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주고 기술개량해 주고 한가운데 정착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작년부터 친환경을 계획적으로 육성하고 있기 때문에 금년도에 100여 농가가 내년도 되면 4배 정도 늘어난다고 봤을 때 앞으로 정착단계까지 갈 때까지는 어느 정도 정부에서 목표가 10%입니다.

2010년도에 10%입니다.

저희들은 내년도에 10% 이상이 정착된다고 봅니다.

저희들이 어느 정도 궤도에 올랐을 때 인증을 받게 만들어 놓은 상태에서 자율적으로 확대정착되는 방향으로 이것은 친환경사업은 소비하고도 연계가 돼야 되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운 현실입니다.

인증을 받을려면 3년의 기간이 소요됩니다.

이재환 의원 그 기간내에 참 답변이 길어지는데 빨리 끝내고 말려고 했는데 친환경농업 생산자들이 생산을 할 수 있는 모든 조건에 있어서 처음부터 뭐가 선행되고 어떻게 돼야 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지동헌 토양, 물이 기본 바탕위에서 기술 도입이 주입이 돼야 한다고 봅니다.

이재환 의원 제가 알기로는 물론 여기에 친환경육성법에보면 19조에는 자치단체장은 예산 범위에서 친환경농산물 생산자, 생산자단체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할 수 있다고 해서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자꾸만 길어져서 간단히 끝낼려고 합니다.

이런 것이 친환경농산물을 재배할려면 자치단체에서 예산을 꼭 지원할데 하나도 안쓰고 있다는 예가 있다는 겁니다.

먼저 전제돼야 되는 것은 사실 기술센터소장님이 말씀하셨는데 농지 보전 및 개량, 비옥토 증진 방안입니다.

물도 그렇습니다.

물도 친환경쪽에서 좋은 물을 관수해야 되고 이런 쪽에서 먼저 돼야 되고 용수뿐만 아니라 병충해 종합관리는 전제돼야 할 사항이 많은 데 이것도 결과적으로는 예산을 전제로 하는데 이런 분야에는 친환경쪽에서 하나도 예산지원되는게 없다 법에는 규정이 있는데 이래서 이런 말씀을 드렸는데 앞으로는 이런 친환경농산물을 재배함으로써 또한 우리가 내수쪽이나 국제경쟁력에 대처할 수 있는 환경농업이 발전하면 발전할수록 우리는 경쟁력에 대처할 수 있는 선진국농업을 갈 수 있다는 걸생각하고 먼저 전제되는 조건부터 생각하고 이런 쪽에서 전제되고 예산이 지원되고 그다음에 농업기술을 필요로 하는 생산자가 갖춰야될 이런 것을 바탕으로 해야 되지 않느냐 이런데 대한 지원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제가 우선 질문을 드린 겁니다.

앞으로 참고하시겠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지동헌 예. 참고하겠습니다.

이재환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유영화 이재환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보충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있음)

보충질문하실 의원님이 안계신 것 같습니다.

더 보충질문하실 의원님이 안계시므로 지동헌농업기술센터소장님은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농업을 위해서 많은 의원님들이 관심을 가지시고 좋은 질문을 많이 해 주셔서 좋은 답변이 많이 나온 것 같습니다.

지방행정은 종합행정이기 때문에 농촌문제가꼭 농업의 관장하는 부서의 문제는 아닙니다.

보건소장님 자리하고 계시지만 농촌에 노인이나 임산부에 대한 보건의료혜택을 잘하면 농촌의 발전이고 자치행정과장님 계시지만 농업관련공무원에 대한 인사상 사기진작을 위한 제도가 있다면 그것도 농업발전이고 정보의 제공도 그렇고 회계과장님도 계시지만 농업과 관련된 예산을 적기에 지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도 그렇고 관광과장님도 계시지만 관광이 농업과 연계될 수 있는 사업도 추진해 주시는 것도 농업와 관련해서 농촌을 발전시키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홍보라든가 건설과에서 하는 농촌기반사업 환경과 관련된 사업, 산림사업 여러 가지가 농촌과 다 연계대로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자리에 안계신 과장님도 계시지만 같이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서 농촌이 발전할 수 있는 좋은 대안을 많이 내주시기를 바랍니다.

관광과장님 오전에 답변하시기로 되어 있는데 시간이 많이 갔는데 오후에 답변하셔도 괜찮겠습니까?

그렇게 양해하여 주시고 중식을 위해서 정회하고자 하는데 괜찮겠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있음)

오후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14분 회의중지)

(14시06분 계속개의)

○의장 유영화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19회 제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시정질문 및 답변의 건을 계속상정합니다.

답변순서에 따라 문화관광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시정질문에 대하여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함영득 문화관광과장 함영득입니다.

평소 우리 문화재 관리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계신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김남원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사항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제천시 관내에 지정 및 등록문화재는 국가지정문화재가 9점, 충청북도 지정문화재가 38점, 등록문화재 2점을 포함해서 총 49점으로 국가지정문화재는 보물 6점, 중요민속자료 2점, 천연기념물 1점을 포함 총 9점이며 충청북도 지정문화재로는 유형문화재가 23점, 기념물 10점, 무형문화재 1점, 문화재자료 2점, 민속자료 2점이 있으며 근대문화유산으로는 2003년에 지정한 국가등록문화재인 대한통운 제천영업소와 제천 엽연초 생산조합 구사옥 등 2점을 포함 총 49점을 보존 관리하고 있습니다.

문화유산은 우리 선조들의 삶의 예지와 숨결이 깃들어 있는 소중한 자산이므로 한번 손상되면 다시는 원상태로 돌이킬 수 없다는 문화재 관리의 기본 원칙을 염두에 두고 문화재의 보존 관리에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먼저 2005년도 문화재 보수정비사업의 총괄을 말씀드리면 국비사업이 27억 9400만원, 도비사업 12억 4천만원, 자체사업 4천만원 등 총 40억 74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서 보수 정비사업을 하였습니다.

특히 지역의 유일한 무형문화재인 오티별신제의 보전 전승을 위해서 8억원의 예산을 투입 전수교육관을 건립함으로써 전승공간을 마련하였으며 앞으로 전승교육 및 지원을 통하여 무형문화재를 보존 전승하는데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세부적인 사업내역은 별지 첨부사항을 참고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문화재를 보존 관리하는 것도 중요지만하지만 소실되었으나 매장된 문화재를 시·발굴하여 복원할 가치가 있는 문화재를 전문가의 자문을 얻어 복원하는것도 중요한 사항이라 하겠습니다.

한수면 송계리의 월광사지와 2004년 덕주사마애불 극락전지, 장락칠층모전석탑주변 장락사지 등 3개소에 대하여 지표조사 및 시·발굴조사를 실시한바 있습니다.

이중 마애불 극락전지 시·발굴조사 결과에 대하여는 조선고적도보에 게재된 극락전 사진을 토대로 2004년부터 2006년에 거쳐 국도비 12억원을 확보하여 현재 사업자를 선정 2006년도에 복원할 계획이며 2004과 2005년도에 걸쳐서 장락사지에 대한 시·발굴조사 결과 막새기와를 비롯한 백비 등의 출토유물이 나왔으며 이중 평기와는 경주에서 출토되는 평기와보다 60년이나 앞서있다는 학계의 발표를 토대로 보아 사역의 규모가 꽤 큰 삼국시대 절 터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동 장락사지에 대하여 발굴 조사단과 문화재전문위원의 발굴지도 의견을 수렴한 결과 국가사적으로 지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있어 발굴조사보고서에 의견을 정리하여 동 자료를 근거로 국가사적 지정을 추진해 나가고자 하며 장락7층모전석탑 남측 미시굴조사 부분에 대한 마무리 조사도 국비지원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현재 관리하고 있는 유·무형의 문화재뿐만 아니라 소실되거나 매장된 문화재도 조사 발굴해서 복원하고 보전시켜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국가 및 지방문화재로 지정된 문화재외에도 향토문화유적을 지속적으로 조사해서 보호 관리하는데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지금까지 지역내 문화재 전체를 소상히 안내하는 종합안내서가 없는 실정으로 문화재에 대한 전체적인 개요와 설명 그리고 실제 사진을 담은 문화재도록을 만들어 문화재 홍보 및 문화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고자 하는바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되지는 못했으나 추경예산에 꼭 반영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께서 배려해 주시기를 부탁 말씀드리며 김남원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질문내용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유영화 함영득 문화관광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발언대에 대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님의 답변내용에 대하여 보충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남원 의원님 질문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남원 의원 김남원 의원입니다.

문화관광과장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지난 13일 방송에 보도된 내용입니다.

스카라극장이 철거되어 사진으로 밖에 볼 수 없게 됐다. 35년도에 수도극장으로 건립된 스카라극장은 건축양식이 문화재적 가치가 컸으나 소유자의 동의를 얻지 못하여 근대에 문화재등록을 하지 못하고 철거되고 말았다 이런게 보도가 됐습니다.

본 의원이 그 얘기를 들어보니까 서울시측에서 잘못했다. 가만히 있다가 건축신고가 접수되니까 조사평가해서 소유자에게 근대문화재 등록의 동의를 요구했기 때문에 시기를 놓쳤다 이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거는 우리 지역의 사자빈신사지석탑과 사정이 똑같았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시에서 문화재 유적의 보전과 복원계획을 추진함에 있어 등록문화재 49점 그리고 25곳에 사지터를 역사적 문화재 가치를 따져봐서 보전이 필요한 것은 그 대상부지만이라도 빨리 확보하는 것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에 관해서 과장님의 구상이나 우리시의 계획이 있으면 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함영득 지금 말씀하신 사항중에서 사자빈신사지석탑 부지문제를 포함해서 사지터 25개소를 말씀하셨는데 저희들이 문화재를 보호 관리하는 입장에서는 어떤 유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사항은 저희들이 조사를 해서 국비예산이라던가 도비예산을 지원요청해서 부지를 확보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개인 사유지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동의절차를 구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쉽게 못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러한 부분도 적극적인 노력을 해서 사지의 사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거나 필요성이 있는 분야에는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예산도 확보하고 지정해 나가도록 노력을 해나가겠습니다.

김남원 의원 인접사유지는 개인의 계획이 서기전에 미리 절충을 하면 그래도 수월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부지확보는 좀 빨리하는게 좋겠다 그래서 말씀드렸습니다.

역사와 문화는 아주 오래된 것만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나간 어제의 일과 흔적은 우리의 역사이고 문화이며 맥을 이어감이 전통이라고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또 우리것을 올바르게 홍보하고 보전해야 함으로써 금월봉같은 이런것도 좀 안내표시판이필요하겠다 이번에 박달재하고 세곳을 정비를 하지만 있는 곳을 새로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런것도 필요하겠다 지난번에 금월봉앞에 건축이 되면서 외지에서 제가 전화를 많이 받았는데 그냥 돌산이라고 불러요.

다른 사람들은 멋있는 돌산, 기똥찬 돌산 그러는데 그래도 거기 이름이 안내판이 있어서 이름을 붙이면 다는 아니라도 거의 금월봉이라는 이름을 알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월강사지에 원남선사탑비 이거는 지금 국립중앙박물관에 보관이 되어있는데 우리 시지나 이런 기록을 보면 참 대단한 보물이라고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제가 보기에는 이런 보물에 대해서는 사지터에다가 보관하기도 상당히 용이할 것 같고 현재 보관이 되어있으니까 그렇게 해서 월강사터에다 재현을 할 필요가 있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런 사업이 다른거보다 빨리 됐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데 이와 관련해서 과장님이 끝으로 어떤 계획 구상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함영득 지금 말씀하신 월강사지의 원남선사탑비는 일제시대때 반출이 되어서 일본으로 반출해 나가는 것까지 하다가 못 나가고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에 보전되어 있는 것이 맞습니다.

맞고 국가문화재는 국가 소유이기 때문에 현재 우리가 반환까지도 그전에 정밀지표조사를 하면서 반환을 해서 현 있던 위치에다 보관을 해야되지 않나 이런 얘기도 충분히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인근의 충주시도 김생선생에 대해서 국가문화재 반환 원위치로 반환하는 것을 추진했다가 되지 못한 사례가 있습니다.

어쨌든 그 원 부품을 갖다가 보관하지 못한다고 하면 월강사지의 지표조사 결과를 토대로 해서 발굴 복원계획을 추진해 나가면서 복제하는 모형이라도 설치하는 것이 지형문화재 보호 보전차원에서 검토할 수 있는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그렇게 검토를 해나가겠습니다.

김남원 의원 서둘러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유영화 김남원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보충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박종유 의원님 질문하시고 문화관광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유 의원 박종유 의원입니다.

우리 동료의원 김남원 의원께서도 지금 월강사지에 있는 보물에 대해서 질문을 했는데요 제가 보충질의를 더 하고자 합니다.

지금 우리 월강사지 절터가 현재 남아있다 말이에요.

그런데 거기에 가보면 지금 발굴조사를 하셨다고 했는데 거기 발굴조사할 때 뭐가 나왔습니까?

○문화관광과장 함영득 지표조사할 때 연하문이라던가 이런 여러 가지가 나왔습니다.

집터형태의 석축도 나왔고 여러 가지 사항이나온게 있는데 제가.

박종유 의원 그래서 제가 지금 거기에 가보시면 원남선사탑비밑에 받침 연꽃으로 받침대가 있다 말이에요.

근데 그게 자꾸 굴러다닌다 말이에요.

관광객들이 그게 뭔가 이상하니까 자꾸 굴려서 위에 있던게 밑으로 내려왔다 말이에요.

그런것도 복원해야 되지 않나 발굴 시굴조사를 했다면 그런게 나오고 거기에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얘기를 들어보면 그안에 월강사지안에 샘이 있답니다.

샘 깊이가 깊데요. 근데 꽤 지났습니다만 전문 도굴꾼들이 샘에서도 문화재를 많이 캐갔다는 얘기도 나오고 불상들이 거기 많이 있었다는 얘기도 나오는데 다시 한번 우리 문화유적지 우리 지금 보면 보물 우리가 제천에서 관리하고 있는 49점이 있다고 하는데 지금 우리 남부 5개면으로 32점이 있습니다.

여기 자료를 보면 그렇다면 그쪽 부분이 옛날에는 문화재 가치가 많은 곳이 아닌가 그렇다면 앞으로도 그쪽 지역으로 발굴을 하셔서 사실 우리 송계지역에는 보면은 특히 보물도 있고 지금 유적들이 많습니다. 송계지역에.

근데 발굴이 현재 안되어 있는 부분이 많고 지금 우리 소재지에 월악산 올라가는 등산로에 보면 옛날에 마을에서 일년에 두 번씩 제를 지내고 있습니다.

산신제를 거기 부분에서도 옛날 유적이 나와도 제가 한 점을 보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 과장님한테도 유물에 대해서 물어봤더니 아직 안된다. 그래서 그거를 어디에다 유물을 내놔야 될런지 관광과장님 이번에 지표조사하시면서 그당시에 거기서 건축하면서 나온 향로가 한점 있습니다.

동으로 된게 그래서 그것도 발굴조사할 당시에 전문가들한테 한번 보여주고 과연 이게 이 지역에 뭐가 있었던지 지금 우리가 알기로는 거기도 절터가 있는 부분이 있다 말이에요.

그 앞에서 나왔으니까 그래서 문화재에 대해서 심도있게 우리 과장님 지표조사라던가 모든 계획을 잘 세우셔가지고 그쪽으로 많은 발굴 조사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본 의원으로서.

○문화관광과장 함영득 네, 말씀하신 팔각연화대석이라던가 조선시대에 석종형부도 이런 것이 그 부분에서 지표조사때 발굴이 됐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항들을 당시에 지표조사자들의 종합적인 의견은 문화재단지로 이전하는 것도 한번 검토해 볼 수 있다는 것을 개진해 본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사항을 검토해서 말씀하신대로 방치되지 않고 어디 적절한 장소로 이전 보관하는 방안도 검토를 하겠고요 말씀하신 산신제와 관련해서 나왔다는 향로 관계도 저희들이 주시면 자문의견을 충분히 들어서 보물로 지정을 할건지 아니면 문화재 등록이 가능한지 심층적인 자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박종유 의원 그리고 특히 우리 명오리고가에 올해에도 1억 4천만원의 예산을 들여서 다시 복원하셨죠?

○문화관광과장 함영득 네.

박종유 의원 근데 사실 우리 명오리고가는 우리 한수면 명오리에 있을 때 명오리고가고 지금은 충주시 명오리가 됐다 말이에요.

동량면 명오리로 바뀌었다 말이에요.

그렇다면 명오리고가가 행정구역상 충주시 동량면으로 되어있다면 명오리고가도 명칭을 바꾸던지 아니면 충주시로 보내줘야 하지 않나 본 의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왜냐 하면 지역민들이 더군다나 공원법에 묶여 있는데다 문화재법이 또 상위법이다 보니까 사실 그것을 그당시에 송계로 이전 충주댐으로 인해서 이전할 당시 아무 생각없이 동네 가운데 학교옆에 그런 유적지를 갖다가 해놓으니까 지역민들한테 엄청난 피해가 옵니다.

왜냐 하면 문화재법에 의해서 건축허가가 300m 이내에는 문화재위원들한테 심의를 받아야 하니까 그런 부분들이 어려운 점이 많으니까 우리 과장님 잘 생각하셔가지고 사실 명오리를 왜 충주시로 띠어줬는지 그렇다면 명오리고가 명칭은 맞지 않지 않느냐 우리 제천에 지금은 명오리가 없다 말이에요.

제천 행정구역상 동량면 명오리로 되어 있으니까 그런 면부터 한번 검토해 주실 용의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함영득 지금 명오리고가 문제는 충주댐 수몰당시에 이전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근데 당시에 명오리에 있었기 때문에 명오리고가라는 명칭이 붙었고 행정구역상 동량면으로 속했다고 해서 명오리고가를 그쪽으로 넘겨준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는 것 같고 관리를 하면서 또 그걸로 인해서 명오리고가에서 김세균고가 판서고가가 있습니다.

그 두개 문화재가 있음으로 인해서 지역민들이 건축을 하거나 또한 증·개축을 하는데 문화재심의위원들의 심의를 받고 이런 불편함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한수면에서 올라온 건축민원이 시간이 좀 지연이 된 것은 있으나 거의가 다 수용이 되어서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여튼 명오리고가는 의원님께서도 말씀하셨던 바와 같이 황강영당있는 쪽으로 점차적으로는 이전 집단화하는것도 바람직하다는 견해는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도에 저희들이 요청도 한번 했었는데 도의 의견은 단편적으로 옮긴다고 할것이 아니라 충분히 부지문제라던지 또는 예산적인 뒷받침 검토가 충분히 된후에 건의하면 문화재 전문위원들 심의를 거쳐서 고려해볼 수 있다는 이런 회신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연구 검토를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박종유 의원 네, 이상입니다.

○의장 유영화 박종유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보충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진학 의원님 질문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학 의원 김진학입니다.

여기 답변서에 보면 무형문화재 오티별신제 관계를 거론하셨는데 금년도죠. 전국대회에 가서 장려상을 받았었죠?

○문화관광과장 함영득 네.

김진학 의원 장려상을 받았는데 당시에 행사 추진사항을 보면 도 문화재면서도 도에서도 관심도가 미흡했고 또 우리 제천시에서도 관심이 미흡했지 않느냐 오티별신제라는 것은 명칭이 오티별신제고 지역의 이름이 되어서 되어 있지만 사실은 오티별신제에 활동은 바로 우리 충청북도를 대표한 어떤 행사고 또 거기서 시상을 받거나 했을 때에는 제천시에 홍보가 되고 명성을 알리는건데 좀 관심도가 미흡했고 이 비단 전수관을 만들었다고 해서 그것으로 만족해서는 부족하지 않느냐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여기 보면 전승교육에 지원을 한다고 했는데 어떤 식으로 지원을 해서 보전 전승에 만전을 기할려고 하는건지 지원계획서를 서면으로 자료로 줄 수 있죠?

○문화관광과장 함영득 네, 검토해서 제출하겠습니다.

김진학 의원 의장님 자료로 부탁드립니다.

그렇게 하고요 오티별신제는 유독히 그 지역사람들로 구성 됐다는데 특징이 있고 또 운영된다는데 특징이 있는데 그 마을 주민들이 참가를 할 수 있는 의욕을 고취시켜줘야 되거든요. 그런데 지금 마을사람들이 연습을 하거나 무엇을 하더라도 농촌 일손과 같이 부합되기 때문에 굉장히 어려움이 많이 따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에 대한 대응책을 어떻게 하고 있을거냐. 그렇다면 참가된 마을 전체적인 인센티브를 줄 수 있는 그런 면이 있어야 되는데 그래서 지난 행사때도 고생했고 전 동민이 많이 참여를 했다면 그래서 나름대로 거기에 숙원사업 하나라도 풀어줄 수 있는 그런 소규모사업이라도 하나를 배려했어야 되지 않나라고 생각했는데 금번에 사업 신청한것도 예산반영에 누락이 됐거든요.

그런식으로 마을주민을 참여하라 나와라 또 별신제를 보전 전승하는데 기여해 달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함영득 그거는 이렇게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오티리 주민들이 무형문화재 전수를 하고 보전 계승해 나가기 위해서 많이 노력하고 또 금년에 전국대회까지 나가는데 상당한 고생을 많이 한 것은 저희들도 익히 알고 있습니다.

의원님께서 지적하신대로 도의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면서도 도에서 관심이 부족했다는 질책말씀에 대해서 저도 공감을 합니다.

아울러 우리시에서도 더 많은 지원을 못해준 부분이 있긴 합니다만 주민들이 전승연습을 하면서 꼭 이게 어떤 지원 댓가를 바라면서 하는 것은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문화재 가치를 보전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인데 여기에 어떤 상응한 인센티브 주는 것은 시에서도 검토를 하면 더 좋지 않나 이런 생각은 공감을 합니다.

앞으로 그런 방향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김진학 의원 물론 어떤 댓가를 바라고 한다고 하시면 잘못 생각하시는거고 뭔가는 주면 받는게 기브 앤 테이크라는 거예요.

그럼 당연히 주민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시에서는 무형문화재 또 지역을 대표하는 그런 무형문화재를 전수하고 있으니까 그나마 소규모사업 하나라도 해서 마을 사람들의 동기유발을 시켜주는 것이 바람직한 것이지 그것을 주민들이 댓가를 바라지 않는다고 치부하면 잘못 생각하는 것이죠.

그리고 또 하나 수산면 성리에 고려 성곽관계를 학자들이 굉장히 많이 연구하고 있죠?

탐사를 많이 오는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그리고 토종 임태암의 토굴관계도 보존가치가 있는지 좀더 심도있게 검토를 해서 우리지역에 49개의 보전문화재가 있다면 그거를 관광개발상품화해서 우리가 문화탐방 셔틀관광코스로 개발해서 운영할 수 있는 방안같은거 이런것도 나와서 학생들에게 알려서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키워줄 수 있는 이런 프로그램도 같이 겸비되어야 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함영득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공감을 합니다.

학생들이나 또는 일반인들도 문화관광을 연계해서 할 수 있는 코스개발이 필요하다는 것은 저희들이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오티리 지원 말씀을 하셨는데 내년도에 야외공연장예산 5천만원하고 또 운영에 필요한 예산 700만원은 저희들이 확보해서 내년도에 계속해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진학 의원 야외공연장 관계는요 어차피시설비는 시유재산화되는 거기 때문에 현재 전수관 진 자체도 마을땅을 시로 기부채납한거 아닙니까?

그렇다라면 그 마을주민들이 시사한거지 그것을 야외공연장 만드는 것을 마을에다 어떤 하는것 같이 생각하면 안되죠.

그것은 가장 생활이 어려운 점 지금 현재 봉화제 올라가는 뭡니까? 올라가는 길만이라도 해줬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했는데 그런 것도 지금 안되고 있는 상황에 뭐를 해줬다고 자꾸 얘기를 합니까?

좀더 그분들의 피부에 와닿는 그런 지원을 해 줄 수 있도록 해야지 당연한거지 보전을 빙자한 우리 민의 재산을 뺏는걸 가지고 그거를 지원했다고 표현하면.

○문화관광과장 함영득 재산을 뺏은 것은 아니고요 저희들 소유권은 저희들 시로 되지만 활용하고 이용하는 것은 주민들이 이용하는거니까 주민소유로 사실상 봐줘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사업문제는 하여튼 관련부서하고 협의해서 지원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겠습니다.

김진학 의원 지켜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유영화 김진학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보충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보충질문하실 의원님이 안계신 것 같습니다.

문화관광과장님께서는 김진학 의원님께서 요청하신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보충질문하실 의원님이 안계시므로 함영득 문화관광과장님께서는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학 의원님께서 오티별신제 관련해서 지역주민들이 많은 노력을 하셨는데 거기에 보상차원이나 지역개발에 어떤 특혜가 좀 있어야 되지 않냐는 말씀을 주셨는데 공감이 됩니다.

과장님께서는 관광건설국장님하고 협의하셔서 기획감사실장님 나와 계시지만 2006년도 예산에 지역개발예산이 풀로 좀 있죠.

거기서 적극 검토하셔가지고 김진학 의원님 말씀하신게 성사되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실 수 있죠?

우선 배려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문순서에 따라 민경완 의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시정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경완 의원 점심들 드시고 한참 피곤하신데 또한 요새 혁신도시 선정이라는 문제가 당면한데 불구하신데 많이 참석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민경완의원입니다.

항상 제천시 발전과 시민들의 삶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계시는 존경하는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엄태영시장님을 관계공무원 여러분

모두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면서 제4대 의회 마지막 정례회에서 시정질문의 기회를 주신 것을 매우 고맙게 생각합니다.

제가 질문드리는 것은 두가지로 첫째는 FTA과수육성기금사업에 관한 것은 둘째는 약초건강축제의 문제입니다.

첫 번째 FTA 과수육성기금의 문제는 제가 저번의 시정질문에서 여러 가지 문제점과 어려움을 제기하였습니다만 그간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의 피나는 노력으로 2006년부터 2010년까지 319억이라는 막대한 지원금을 수혜받을 수 있는 지역으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이점은 정말 그 노고를 치하드리는 바입니다.

허나 문제는 이제부터가 시작이라 생각하여 이 사업을 추진하려면 세밀한 계획과 그 무엇보다 관련 농민들의 참여가 문제라 생각되기에 질문을 합니다.

첫째 현재까지는 추진경과와 두 번째 사업의 문제점과 개선할 수 있는 방안 그리고 앞으로의 운영방안에 대하여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는 약초건강축제에 관하여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약초축제가 의병제라는 큰 축제에 파묻혀서 축제로서의 그 본연의 기능을 상실함은 물론 그 최대의 목적인 제천약초의 홍보와 3대 약령시장의 위용을 알리기 위해는 매우 거리가 먼 축제라 생각되기에 좀더 효율적이고 축제다운 축제를 할 수 없나하는 생각으로 질문을 합니다.

질문내용은 약초건강축제 추진현황과 문제점 및 개선방안 그리고 별도 축제를 추진할 의향은 없는지에 대하여 질문을 합니다.

모쪼록 이 질문에 형식적인 답변을 바라는 것이 아니므로 확실하고 이행할 수 있는 진실한 답변을 기대하면서 질문을 마치고자 합니다.

○의장 유영화 민경완의원님 대단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의석으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하시고 바로 답변에 들어가야 하나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시 5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38분 회의중지)

(15시55분 계속개의)

○의장 유영화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회시간이 지났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시정질문 및 답변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답변순서에 따라 기술보급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기술보급과장 김종명입니다.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 김종명입니다.

민경완의원님께서 질의하신 FTA 과수육성기금사업과 약초건강축제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별도로 답변을 드리고 질의를 받는 순서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우선 FTA과수육성기금사업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질의하신 FTA과수육성기금사업에 관하여 현재까지 추진경과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지난 3월 14일 과수산업종합발전을 수립하여 농림부에 제출하고 3단계 평가를 거쳐 319억원 규모의 지원사업이 6월 21일 확정되었으며 06년도 FTA기금 지방자율계획사업 신규 지원대상 사업지역으로 선정되었습니다.

FTA과수산업이 확정되기까지 관심을 가지시고 걱정하신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우선 드리는 바입니다.

본 사업이 확정된 이후 사업 확정에 따른 원활하고 차질없는 추진을 위하여 6회에 걸쳐서 사업추진 및 법인 등록 등을 위한 대책협의회를 개최하였고 조합공동사업법인 등록 및 사업추진에 관한 자문을 받기 위해 지난 8월 3일 농림부를 방문한바 있습니다.

조합공동사업법인 설립을 위하여 8월 4일 발기인 회의를 개최하였고 8월 22일 법인 설립정관을 제정하였으며 8월 25일 법인화 이행계획서를 농림부에 제출하였습니다.

9월 30일 제천과수조합 공동사업법인 창립 총회를 제천농협에서 개최하여 법인 등록에 필요한 소정의 절차를 거쳐 순조롭게 진행시켜 10월 10일까지 법인등록을 하고자 하였으나 조합공동사업법인 등록에 관한 세제 감면규정을 농림부에서 국회에 제출중이어서 우선 등록을 유보하고 연말에 제정되면 06년 2월말까지 법인 등록을 완료할 계획으로 모든 준비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06년도 사업의 적기 추진을 위하여 7월부터 8월 중순까지 과수농가로부터 사업 신청을 받아 8월부터 9월말까지 사업신청에 대한 현지 조사를 실시하고 사업순위 결정을 끝냈으며 06년 FTA기금사업 추진지침이 일부 개정되어 지원대상자의 추천권이 사업시행 주체인 농협연합사업단으로 부여되어 농업기술센터의 사업대상지 현지 조사 자료를 참고하여 06년도지원대상자를 농협사업단에서 추천 작업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두 번째 질문인 사업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업 시행주체인 제천사과 농협연합사업단 즉제천과수조합공동사업 법인의 등록 및 운영에 관한 문제입니다.

법인 등록은 조합공동사업 법인 등록에 관한 세제 감면법안이 제정되면 위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빠른 시일내에 법인 등록을 완료하여 사업 추진에 차질없도록 하겠으며 법인 등록이 완료되면 제천과수조합 공동사업법인 개소식을 거행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전담토록 하겠습니다.

또 농업기술센터에 2010년까지 기금기업사업을 추진할 전담팀이 반드시 필요하고 이에 따른 농업직 직원 1명을 요구한 상태로 아직까지 배치받지 못하였으며 이는 반드시 차기 인사시 이루어져야할 사항으로 관련 부서에 협조를 요청한바 있습니다.

사업추진시 제천사과영농조합법인과 충북원협와의 관계 설정 및 여기에 가입되어 있는 조합원들을 어떻게 우리 공동사업법인과 같이 할 수 있는가가 또한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으로는 제천과수조합 공동사업법인 사무실과 사무인력은 12월 15일 어제가 되겠습니다.

법인 이사회에서 결정을 보아 사무실을 배치하고 인력 운영방법을 논의할 것이며 인력채용에 필요한 인건비 문제는 참여농협에서 부담하는 방법과 또는 참여 농협과 협의하여 3-4명을 파견근무토록 하는 방법을 논의중에 있으며 이사회 결정에 따라서 운영토록 하겠으며 사무소 개소에 필요한 집기 등 물품은 개소에 따른 경비부담을 줄기 위하여 농협연합단과 협의 시청 관련 부서와 협의 OA 사무기기 교체물품을 관리전환하여 연내에 사무실 개소가 가능하도록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FTA 기금사업 전담팀 구성은 농업직 1명을 보충받아 TF팀을 운영하는 방법으로 추진중에 있으므로 인사부서의 적극적인 검토와 의원님들의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농협연합사업단과 제천사과영농조합법인과 운영관계 정립을 위하여는 참여농협 조합장, 전무, 법인대표 등과 연석회의, 대책회의를 개최하여 시설물 이용 및 인수방법을 논의 연차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으로 강구하고 효율적인 관계 설정을 위하여 지속적인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또 과수관련 지원사업을 추진하면서 기술지도, 마케팅에 대한 인력을 정예화하며 과수농업인들로부터 신뢰를 확보함과 동시에 지속적으로 자체지원사업도 연합사업단을 통하여 지원창구를 일원화할 것이며 브랜드의 단일화, 생산, 가공, 유통의 원활한 시스템을 통하여 제천사과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세 번째로 질의하신 앞으로 운영방안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제천과수조합 공동사업법인은 관련 세제감면법안 통과에 대비하여 정관의 통과 등 제반 법인 등록 서류를 완벽하게 준비하여 제정 즉시 법원에 등기신청을 하도록 준비중에 있으며 법원에 법인등록이 완료되면 관계서류를 준비하여 농림부에 조합공동사업법인 승인을 받을 것이며 농림부에서 조합공동사업 법인 승인이 나면 제천과수공동사업 법인 개소식과 함께 사업추진 및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하겠습니다.

기업형 모델이 가미된 조합공동사업법인이 성공하려면 법인의 올바른 이해와 협조와 참여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므로 사업의 수익과 비용을 참여조합원에게 합리적으로 배분하는 사업모델의 구축이 관건이라고 보고 대농의 사업 이탈방지, 영세농들의 무임승차가 없도록 신뢰 확보 및 홍보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과수농업인이 함께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결론적으로 운영방침을 말씀드리자면 조합원과 지역농협과는 수탁의 관계 지역농협과 공동사업법인은 매취의 형태로 운영하며 조합원은 고품질 과실생산을 지역농협은 생산 및 품질관리, 저장, 공급 등 정책, 지도 기능을 담당하고 공동사업법인은 최종목표인 시장 지향적 마케팅에 노력을 기울여 고품질 과실 생산에 부가가치를 높여 본 사업이 반드시 성공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민경완의원님께서 질의하신 첫 번째 질문인 FTA 과수육성기금사업에 대하여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유영화 과장님이 답변하시고 보충질문받고 약초건강축제에 대해서 답변하실 겁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예.

○의장 유영화 그러면 우선 답변하신 내용에 대해서 보충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충질문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민경완의원님 질문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경완 의원 민경완의원입니다.

제가 시정질문 드리는 이유가 FTA 기금사업을 이용해서 제천과수농가는 물론이고 농가소득에 진짜 일익을 담당할 수 있는 사업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 질문을 하는 것이지 과장님이하 공무원들 힘들라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얘기를 하다보면 서로 피곤한 면도 있겠습니다만 우선 이 사업 자체가 처음부터 말씀드렸지만 우리 주민들 의견은 무시하고 공무원들 입장에서 발상을 해서 제천영농법인을 다시 꾸며서 한다고 시작한거죠.

그 점은 인정하시죠?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예. 당초에는 주민들 뜻은 충북원협으로 가는 것을 당초에 희망을 했는데요.

나름대로 금강산 제천사과도 브랜드화하는 단계에 있었고 그리고 인근에 있는 충주지역보다 품질면에서는 제천사과가 누가 보더라도 품질이 우수하다고 인정을 하고 그렇기 때문 에 별도에 사업단을 운영하도록 계획을 세우고 추진하였습니다.

민경완 의원 지금도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제천시민들한테 실익이 갈 수 있게 사업을 하기 위한 것이지 제천시 홍보나 공무원들의 편리성이나 일부 수혜자나 이런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그래서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답변을 하셨는데 너무 추상적이고 세부적으로 계산되고 계획된 사업이 하나도 없어요.

내용에 보면 전부 포괄적으로 말씀하셨지 지금까지 지나온거 결과도 말로만 했지 한 일이하나도 없네요.

법인 설립에 요건은 뭡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법인 설립은 현재 6개 조합이 법인이 구성이 됐고 출자금을 9500만원씩 해서 5억 7천만원을 가지고 제반 준비가 완료된 상태입니다.

민경완 의원 5억 7천만원은 지금 입금되어 있습니까?

6개 조합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예.

민경완 의원 그러면 제천 관내에 있는 조합이 다 포함된 겁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남부까지 포함이 다 됐습니다.

민경완 의원 그런데 가장 지금 조합원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고 과수농가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원예조합은 포함이 안됐죠.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예.

원예조합은 지금 충북원협에 지소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거기는 편입을 할 수가 없는 입장입니다.

지금 제천사과영농법인도 준회원으로 자격이 있습니다.

민경완 의원 회원자격은 어디서 하시는 거죠.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그건 농림부에서 농협연합법인이라는 법이 이미 서져있는 걸로 알고 있고 거기에 보면 연합단을 구성하는 구성요건이 지금 제가 말씀드린 제천사과영농조합 정회원이 못되고 준회원이 되는 부분 그다음에 회원 조합이 이사회가 되는 부분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민경완 의원 그러면 조합원 구성 요건에 출자금은 마련되어 있고 조합원수는 4백몇 명이라고 했죠.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434호입니다.

민경완 의원 조합원에 자격요건이 현재 단위농협에 조합원 아니면 원예조합의 조합원이나 영농조합에 조합원이나 자격요건을 갖춘 사람은 조합공동법인에 자동으로 조합원이 되는 겁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조합원의 자격에 농가는 없습니다.

6개 회원 농협만 조합원의 가격이 됩니다.

민경완 의원 그러면 440농가가 속했다는건 뭘 의미하는 겁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434호는 지금 당초 에 과수재배농가가 되겠는데 그건 읍면 농협에 회원조합 있지 않습니까?

읍면단위에 회원조합속에 들어가서 사업을 추진하는 주체가 되겠습니다.

민경완 의원 그러면 수혜농가가 434농가가 조합원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수혜농가가 될 수 있다는 거죠.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민경완 의원 달리 조합법인에 가입하거나 조합금을 내는 건 없죠.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예. 전혀 없습니다.

민경완 의원 그것이 주민들이 상당히 궁금한 사항이라 여쭤봤습니다.

조합원 등록세가 면제되기 위해서 감면혜택을 받을려고 지금까지 법인등기를 못했다고 했는데 등록세가 얼마나 됩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전체적으로 5백만원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민경완 의원 5백만원때문에 아직까지 못하고 있다구요.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출자금을 9500만원하는 것도 사실상 읍면 회원조합어서 쉬운 부분이 아니었습니다.

또 지금 법인등록을 06년도말까지 법인등록만되면 되도록 되어 있고 농림부에 이행계획서만 내면 사업주체로 인정을 해서 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서두를 이유가 없습니다.

5백만원씩 출연을 해가면서 그래서 그 부분은 2월까지 시한으로 잡고 추진할 계획에 있습니다.

민경완 의원 다른 내막은 없고 꼭 그것때문에 그런거죠.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예.

민경완 의원 그리고 지원대상자 선정문제가 여기 말씀하신걸 보면 애매하게 되어 있는데 지원대상자 선정을 어디서 하는 거죠.

여기 보면 보니까 기술센터에서 현지 조사한자료를 농협사업단에서 넘겨서 그 사람들이 확인하는 대로 되는 겁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당초에는 06년도부터 2010년까지 계획이 잡혀있기 때문에 연차별로 희망농가가 다릅니다.

그래서 06년도 희망농가를 전체를 신청을 받아서 저희 전 직원을 현지에 편성을 해서 읍면별로 조사를 완료해 놨습니다.

왜냐 하면 저희들이 내년도 사업하는데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한 금년도 마무리 지어야 될정황을 느꼈기 때문에 미리 준비를 다 해놓은 상태입니다.

그런데 농림부에서 규정이 지방자치단체가 신청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사업주체인 농협연합단이 신청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조사한 것을 근거로 농협에서 현재 작업중에 있습니다.

민경완 의원 그러면 이번에만 그런 겁니까?

처음에 뭐라고 할까 받는 것도 사업 신청도 농협사업단에서 다음부터는 받게 되는 겁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07년도부터 사업은 농협을 통해서 신청을 하고 거기서 순위가 작성이 되고 사업을 추진하게 되겠습니다.

민경완 의원 조합공동법인 설립 장소는 어디죠.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어제 회의결과가 자재사업소 현재 제천시농협에서 활용하는 자재사업소에서 사무실을 두도록 협의가 됐습니다.

민경완 의원 자재사업소라면 구 시청에서 합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아니죠. 비행장 가는 데 건물 지은거 있지 않습니까?

민경완 의원 거기가 사업소 장소로 했다 직원들이 1명 정도 충원이 돼야 된다고 말씀하셨는데 타진해 보셨어요.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이건 인사 관련부서에 저희들이 업무협의를 공식적으로 했고 시장님한테 까지도 저희들이 부시장님 시장님까지 보고가 됐고 관련부서에서 의견은 검토해보는 것으로 안을 잡고 있습니다.

민경완 의원 그것도 사업을 잘 진행을 하려면 꼭 필요한것 같은데 다시 한번 힘써주시고 현재에 과수농가가 여기에도 지적사항으로 나와 있는데 과수농가 대부분이 원협을 선호하고 원협을 이용하는 것이 문제를 잘 알고 계시겠지만 지도라던가 판매라든가 분야가 굳혀있는 상태이고 농협사업단이라는건 시작도안한 단체고 이점 때문에 다들 원협을 이용하고 있는데 이걸 뭘로 복구를 해서 이끌어갈 생각이죠.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조금 전에 말씀드린 수순을 밟는 관계가 되겠는데 TF팀 관계는 거기에 뜻이 있습니다.

경제작물팀에 지도직 한명, 농업직 한명 추가 로 보충을 해준다면 농업직 한명이 와서 3명이 되겠습니다.

그 3명을 TF팀으로 구성을 시키고 농촌지도사는 당분간 현장 지도를 임하도록 추진하고 또 현재 대표이사가 잠정적으로 나있습니다.

그분을 중심으로 연합단에 거기에 실질적으로 과수영농기술을 갖고 있는 사람에 배치를 거기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민경완 의원 이번에 사업이 올해 9억이 나왔죠.

9억 4천인가요.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총 사업비 18억중에서 국비가 9억이 되겠습니다.

민경완 의원 국, 도, 시비 합쳐서 9억4천이죠. 올해 예산이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예.

민경완 의원 우리가 319억이라는 예산 속에는 자부담도 포함된거죠.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예. 319억이라는 예산이 자부담이 포함됐습니다.

민경완 의원 우리 실제적인 국도시비 지원되는 것은 17억인가요.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전체적으로 국비하고 융자를 기금이라고 하는데요.

기금은 170억 정도 되고 지방비가 73억이고 자담이 75억해서 319억이 되겠습니다.

민경완 의원 자담을 빼고 실질적인 사업비는 178억 아니예요.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예.

민경완 의원 178억이면 올해부터 5년간인데 문제는 올해 9억 확보를 했어요.

앞으로 4년내로 얼마를 해야 되는가 하면 169억을 더 확보해야 되네요.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나머지는 부분은 연차별로 신청을 해야 되는데요.

이 부분은 저희들이 당초에 신청은 얼마를 했느냐 하면 23억 총 사업비가 23억으로 신청을 했습니다. 농림부에 내년도 사업비를,

그런데 이걸 농림부에서 조정을 합니다.

예산상 총 기금을 FTA기금을 1조 2천억을 가지고 하기 때문에 연차별로 계획이 있어서 총사업비 18억에 대해서 확정을 받았고 조금 전에 말씀하신 대로 10억 정도 저희들이 지원을 받게 됩니다.

민경완 의원 문제가 1조 2억천이라는 FTA 기금중에는 언제 어디서 누가 많이 가져가느냐지 우리가 319억이 확정이 됐다고 해서 5년 동안 319억을 주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문제가 319억 아니라 500억도 사업이 잘 되고 할 수 있는 능력만 되면 가져올 수 있고 반면 에 올해처럼 9억 확보하고 앞으로도 9억 확보도 못할 희망도 있고 319억 내정받은걸 어떻게든지 받아올려면 올해도 최소한 20-30억은 받아왔어야지 기본 목표치에 어느 정도 도달되는 겁니다.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연차별 계획이 있기 때문에 그렇지 않습니다.

민경완 의원 계획이라는건 다른데하고 비교해봐야죠.

우리가 처음에 9억 받아오고 45억뿐이 더돼요?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2008년도 한해에 저희들이 올린 것이 APC시설에만 35억을 올린게 있습니다.

연차별 계획이 다릅니다.

민경완 의원 그런걸 다른 데에서도 정해졌다고 해서 멈춘게 아니라 정해진걸 찾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을 하니까 과장님도 유념하셔서 정해진게 아니라 찾아올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알겠습니다.

민경완 의원 그리고 다음에 보면 영농법인의 인수문제가 나오네요.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예.

그게 APC하고 연관된 부분이 되겠습니다.

민경완 의원 자세한 내막이 뭐죠.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지금 사업영농조합이 가공 유통시설이 소형 APC 개념을 가지고 거의 기반시설은 됐다고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운영을 할려면 거기에 따른 활용문제 그다음에 2008년도 신청한 대형 아주 대형은 아니겠습니다만 중형 APC에 30억 정도 요청한게 있는데 그런 부분을 연차적으로 협의해나겠다는 겁니다.

민경완 의원 영농시설물에 현 시설을 이용하고 거기에 시설을 하기 위해서 영농법인 전체를 인수하겠다는 소리 아니예요.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검토할 사항이죠.

민경완 의원 이 자금가지고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예.

민경완 의원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죠?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지금 아직까지는 금년도 예산이 확정된 상태기 때문에 지금 제가 말씀드렸시피 어제 법인사무실 두는 문제가 협의가 됐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앞으로 무르익으면 이 부분은 반드시 검토가 될 부분이기 때문에 점차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논의가 될겁니다.

민경완 의원 항간에 직접적인 수혜자인 농가들의 걱정이 너무 직설적이지 모르겠습니다만 영농법인 흡수라고 할까요 합병이랄까요 거기에 지원을 해 준다고 할까요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고들 판단을 하고 말이 나오기 시작을 하는데 하여간 어디에가 됐든 영농법인을 인수를 받든 주민들한테 농가들한테 직접적인 혜택이 가도록 해야지 서두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습니다만 일부 농가를 혜택을 주는 쪽으로 하면 문제가 319억이라는 자금 자체가 오히려 주민들을 이간질시키는 이분화되는 효과가 생기니까 이점 상당히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알겠습니다.

민경완 의원 하여간 지금까지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과장님께서도 이런 문제를 너무나 잘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이 사업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조금 더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유영화 민경완의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FTA과수육성기금사업에 대해서 더 보충질문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있음)

보충질문하실 의원님이 안계신 것 같습니다.

보충질문하실 의원님이 안계시므로 기술보급과장님께서는 민경완의원님들이 질문하신 약초건강축제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두 번째로 질의하신 약초건강축제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질의하신 현재의 약초건강축제 추진상황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05년도 약초건강축제는 04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행사로 지난 10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제천의병제와 병행하여 개최되었습니다.

제천약초건강축제는 그 횟수가 말해 주듯 앞으로 개선 발전시켜야 할 축제임에는 틀림없으나 나름대로 해가 거듭될수록 행사의 다양화 한방도시에 걸맞는 행사가 되도록 계속 노력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약초건강축제 행사에 대한 추진상황을 05년을 중심으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금년도에는 전시행사로 분재전시, 우리 약초천연색깔전, 한방요리축제, 영양건강식단전시, 약초건강상품 전시판매, 한방약초술전시, 약초꽃 사진전, 우수약초 및 희귀약초 전시, 약재디스플레이, 약초동산, 국산약초 및 수입약초 전시, 자생식물 및 약초분전시등 12종목과 체험행사로 약초건강쿠키 만들기, 한방혜민원체험, 약초향기주머니 만들기, 약초한방차 시음회, 약초이름 알아맞히기, 황기체험코너등 6종목을 개최하였으며 경연행사로는 팔도약초요리경연대회, 약초재배농가 우수 약초 품평회 등 2종목을 개최한바 있습니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행사 종목의 다양화와 체험행사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차별화시키고자 하였으나 아직까지 보완 발전시켜야 할 과제는 많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특히 05년도 의병문화축제 평가보고회의시 토론된 내용을 중심으로 살펴보면 의병제는 지역 고유축제로 발전시키고 약초건강축제는 대외적인 축제로 발전시킬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대내외적으로 인식이 낮으므로 제천을 대표할만한 축제로 만들기 위해서는 축제의 전문성을 가진 주체가 참여하고 연구 검토해야 할 것이며 관련 부서의 축제에 대한 전문성 확보를 위한 노력도 병행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두 번째 질의하신 제천약초건강축제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문제점으로 의병제와 약초축제의 혼재로 성격이 다른 두 축제를 같은 기간내에 실시하므로 프로그램의 진행이나 일관성에 문제가 있으며 축제의 성격도 충분히 살리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또한 약초건강축제의 경우 전시행사보다 체험행사 프로그램이 부족하여 시민 및 관광객의 호기심 유발과 구매동기 부여 등이 부족하여 금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개발이 있어야 할 것이므로 이에 따른 개선 방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관련 개선방안으로 의병문화제와 약초건강축제의 분리방안이 검토대상이 될 수 있으나 약초건강축제의 분리 개최는 축제장소의 환경적 요건이 갖추어진 다음에야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약초건강축제의 궁극적인 목표는 축제를 통하여 대내외적으로 알려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며 한방특화도시의 이미지 제고에 있으므로 이는 제천약초시장을 중심으로 축제를 개최할 환경적 요소를 갖춘 요건이 있어야 하므로 제천약초시장은 근본적으로 협소할 뿐 아니라 주차장의 문제 등 약초건강축제 행사를 종합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약초건강축제는 제천약초시장의 이전이나 특별한 조치에 의하여 축제를 종합적으로 개최할 수 있는 조건이 조성된다면 별도 개최는 가능할 것입니다.

세 번째로 질의하신 제천의병제와 별도 추진할 의향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축제는 축제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 주변 여건등을 검토하여 결정되어야 행사진행에 차질이 없을 것입니다.

우리시는 현재로서 별도의 행사 개최는 힘들것이라 생각합니다.

단지 06년도에는 금년에 개최된 약초 및 자생식물 분전시회 외 19종의 행사외에 농업기술센터에서 체험행사로서 허브동산, 원예치료실, 습지생태원 등 기존시설의 동선을 활용한 견학체험코너를 운영할 것이며 약초허브 이용 피부맛사지, 허브약초분식재, 약초떡 만들기, 허브제품, 아로마제품, 한방화장품 코디행사 등의 행사와 전시행사로는 친환경농산물 생산자재 전시, 천적실미생물배양실 등을 활용한 친환경농업시설 운영, 생활원예 강좌, 약초이용먹거리코너 운영, 민속놀이장 운영 등의 행사계획을 별도로 구상중에 있으며 약초건강축제의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메뉴얼을 확대하며 금년도 개최된 행사 종목 이외의 종목을 개발하고 연계행사로 전국단위 연구과제 발표, 약초관련 세미나 개최등 농업기술센터내에서 전국단위 행사에 걸맞는 축제를 계획중에 있으며 추후 별도의 계획을 수립할 것이며 기회가 된다면 구체화된 계획을 가지고 별도의 보고회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의장님을 비롯한 여러 의원님들이 고견을 주시면 알찬 행사가 되도록 의견을 최대한 수렴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민경완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약초건강축제 활성화방안에 대하여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유영화 김종명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보충질문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충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민경완 의원님 질문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경완 의원 민경완 의원입니다.

서두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이 축제가 의병제라는 축제 때문에 사실 약초축제로서의 의미보다는 약초전시회식인 일부 의병제에 속한 행사로 보이기 때문에 그래서 말씀을 올린겁니다.

이 약초축제가 기술센터에서 기술보급과에서 맡게 된 것이 어느때 부터죠?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지금 약초건강축제가 2회째인데요 기술보급과에서 맡았다기 보다도 축제추진위원회 구성이 조례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축제추진위원회에서 주관이 되고요 단지 축제에 관한 기술적인 부분이나 운영상의 부분에 대해서는 농업기술전문파트인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에서 정보 공유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2년전부터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에서 관여를 했고 금년도까지도 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이 되고 저희들이 아이템을 제공해서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민경완 의원 이것이 업무보고때도 우리 2006년도 업무보고때도 문화관광과에서 업무보고했죠?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네, 약초건강축제 업무보고 지난해에는 문화관광과에서 했습니다.

민경완 의원 계속 2년동안 문화관광과 소관으로 있다가 이번에 예산때 갑자기 넘어왔죠?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금년도 저희들 파트에 넘어왔습니다.

민경완 의원 1억으로 증액이 되어서.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네.

민경완 의원 어찌보면 글쎄 이것이 우리 기술보급과 인원이 너무 많아서 가용인원이 많으니까 넘겨서 받았는지 아니면 하도 농민들이 예산 더 지원해 달라고 난리치니까 예산을 넓히기 위해서 기술보급과로 이전을 시켰는지 의문이 들고요 그 점은 그래도 지금까지도 기술보급과에서 기술을 지원했기 때문에 예산은 이상 없겠죠?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네, 지금 현재 운영형태의 축제로 간다면 지금 5천만원에서 1억으로 증액이 됐기 때문에 가능하되 저희들이 농업기술센터에서 별도의 전국단위 행사 예를 들면 약초 GAP관련 심포지엄 개최라던지 연구과제 발표 그다음에 전국 약초요리경연대회라던지 이런 부분이 추가로 계획이 서지면 총괄적인 계획은 추가로 요구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민경완 의원 이게 지금 약초축제가 2010년에 우리 제천에서 한방엑스포를 열려고 노력하는 중이죠?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네.

민경완 위원 지금 우리 약초시장이 진짜 전국 3대 약령시장에 들어갈 수 있도록 올해 14억이나 투입해서 리모델링사업하고 변환의 계기를 갖고자 하는거 있죠.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네.

민경완 의원 여러 가지노력을 하는데 시작된 것이 우리 약초건강축제가 시작 됐는데 앞으로 갈길이 약초축제를 비롯해서 한방특구 지정도 받았고 에코세라피 민자사업 추진도 이걸로 이어져야 되고 전통 의약센터 기타 여러 가지 제천의 갈길이 시작이 약초건강축제인데 이것이 의병제속에 파묻혀가지고 예산이 1억이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같이 할려고 계획하는거 보니까 조금 뭔가 미진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이 약초 건강축제 이번에 평가보고서인가요?

평가보고서에도 보니까 문제점이 이원화되어야 된다고 나와 있네요.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저도 이원화되는 것은 필요성을 느낍니다.

저희 부서에서 느낍니다만 조금전에도 엑스포 2010년 말씀하셨는데 만약에 엑스포로 갈려면 국무총리실서부터 도의 지원을 받아야 되고 국무총리실에 예산지원을 받고 승인을 받아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만약에 엑스포의 개념으로 행사를 개최한다면 최소한도 예산이 여기서 5배 6배는 증액이 되어야 될 부분이 있고 그 다음에 별도의 장소에서 반드시 주차장이 행사장에 행사장 규모하고 같은 주차장이 있는데서 행사를 개최하여야 가능하다고 봅니다.

민경완 의원 글쎄 그 큰일을 할려면 지금 주차장 자꾸 말씀을 하시는데 약초시장에 종합운동장하고 얼마나 떨어져 있죠?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주차장은 지금 민경완 의원님께서는 종합운동장쪽에 주차장을 활용하는 것이 가능하지 않겠느냐 하는 뜻으로 저는 받아들이는데요 실질적으로 엑스포라던지 이런 규모로 만약에 생각을 하면 약초시장가지고는 안됩니다.

민경완 의원 문제는 지금 엑스포 얘기가 아니라 한방건강축제 말씀하는 거예요.

건강축제를 1억정도 투입하는데 옆에 행사장도 다 준비가 되어있고 주차장도 완비가 되어있고 그리고 누구든지 문제는 큰 축제를 할려면 우리 지역사람부터 모아서 우리 지역에서 나는 약초라던가 우리 주민들이 약초거리가 어디 있다거나 우리 제천시민들부터 알아야지 우리 제천시민들 우리 약초시장이 어디 있는지 우리 제천시민들 약초시장이 뭘 하는지 아직도 몰라요.

문제가 약초축제부터 우리 나름대로 해가지고우리 제천시민들부터 대외적으로 가서 홍보할 수있게 약초시장이 어디고 뭐를 주로 취급하고 어떤 것인지 알릴려면 축제부터 따로 해야될거 아니냐는 겁니다.

엑스포를 대비해서 좁다고 하는데 오히려 넓은 공간보다는 좁은데서 사람들이 많이 북적 북적 하는 것이 더 축제다운 면이 없잖아 있다고 생각되는데 장소가지고 된다 안된다 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생각되는데요.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지금 그 부분은 금년도 개최된 종목만가지고도 약초시장에서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뭐까지 검토를 해 봤느냐 하면 36번 국도가 우회도로입니다.

그래서 36번도로를 막아서 도로에서 행사를 약초시장하고 같이 연계를 시켜서 하는 방법도 검토를 해봤는데 국도기 때문에 대단히 어려운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검토는 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여러 가지 어려운 조건들이 지금 있다 그래서 당분간은 행사를 지금 현재 하는 형태의 행사로 밖에 갈 수 없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민경완 의원 그러니까 꼭 행사장을 약초시장을 하지말고 행사가 분리해서 행사가 분리되면 지금 운동장을 사용해서 약초 모든 행사는 치루고 약초시장을 사람들이 할 수 있는 거리조성을 하고 하면 충분히 따낼 수 있는 능력이 되지 지금 문제는 의병제에 같이 끼워서 하기 때문에 약초축제가 아니라 약초전시회 성격밖에 없다는 겁니다.

문제가 그거죠.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갑니다.

지금 행사는 지금 의병제 의병문화재 형태의 운동장에서 하고 그다음에 어떤 동선이라던지 부분을 약초시장까지 연계하는 부분을 말씀하시는데 물론 그렇게 개최할 수 있는 부분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관련 부서의 입장에서 말씀을 드리면 실질적으로 약초축제는 현장에서 지역경제 활성화가 가능한 어떤 컨셉을 거기에 맞춰서 현지에서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유통도 되고 그다음에 홍보도 되고 대규모 소비자한테 판매도 되고 이런 홍보가 사실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보기 때문에 제가 여기에 이렇게 말씀을 드린겁니다.

민경완 의원 글쎄 기대효과가 어차피 어려운건 압니다만 의병제때 같이 하는거하고 날짜만 변경해서 해도 사람들 사람이 많이 모이지 않는다 이런 단점이 있습니다만 그 단점보다는 지금 꼭 약초라는 것을 제천에서 내세우기보다는 제 생각에는 우리 제천에 농산물이 약초보다는 고추라던가 사과라던가 쌀이라던가 다른 것이 많아요. 특산품화된 것이 없어서 그렇지. 약초라고 제천의 특산품은 아닙니다.

여러 가지 그런 것을 감안해서 축제를 약초축제를 하지말고 제천농산물경진대회라던가 특산품경진대회라던가 1농가 1생산품을 전시한다던가 이런식으로 해서 사람들 끌어모을 수가 있잖아요. 지금 농민의 날 행사도 따로하고 각기 따로들 하는데 지금 약초축제날 같이 의병제때 하는 것이 또 우리음식연구회에서 따로 하는거 있죠. 기술센터에서. 따로 하는거 있고 이번에 보니까요 음식업조합에서도 또 보건소를 통해서 예산 1200만원 신청했다가 안됐습니다만 요식업조합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고 그런 행사를 한군데로 모아서 제천시특산물축제라던가 그런 식으로 같이 병행해서 할 수는 없어요?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지금 그 부분은 현재 금년도에 농산물품평회라던지 이런 부분들 그다음에 전시라던지 그런 것을 지금 조금전에 금년도 계획을 별도 수립중에 있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그안에 지금 지난해 없던 것을 집어 넣었습니다. 품평회도 할려고 합니다.

민경완 의원 그런데 하는걸 따로 하자 이겁니다.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그런데 분명한 것은 지금 민경완 의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물론 개최는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홍보효과라던지 어떤 축제로써의 어떤 축제를 개최한후에 평가나 이런 것을 봤을 때 지금 약초축제만 별도로 거기서 해가지고는 좀 실질적으로 지금 현재 의병문화재하고 같이 하는거 보다는 홍보나 여러 가지 그런 부분에서 문제는 있다고 봅니다.

또 예를 들어서 지금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면 별도 행사가 홍보비만 해도 3천만원 들어갑니다. 홍보비만. 그럼 1억중에서 3천만원이 홍보가 들어가는데 그거외에 관리비용도 있죠.

그럼 예를 들면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한 5천만원정도도 기본적인 비용으로 들어갈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여러 가지 어려운 부분들이 있습니다.

민경완 의원 청풍벚꽃축제는 3천만원 지금 지원되나요? 3천인가요? 4천 지원되는데도 어느 축제 못지 않게 더 활성화가 잘 되는데 홍보비 그렇게 많이 들어갑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관광지는 관광객이 자연히 모이게 되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민경완 의원 이것도 처음부터 너무 욕심내지 마시고 서서히 해도 어차피 따로 해야지 축제분위기가 나지 모르겠습니다. 이것이 어디까지나 제 의견이지 우리 전체의견은 아니고 우리 다른 의원님들도 나름대로 생각이 있을겁니다.

저는 보충질의를 이것으로 마치기로 하고 다른 분들의 보충질의시간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유영화 민경완 의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더 보충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최창규 의원님 먼저 질문하시고 다음 의원님들한테 질문순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창규 의원 최창규 의원입니다.

본 의원도 답답한 심정으로 몇말씀 드리겠습니다.

민경완 질문하신 의원님도 질의를 했습니다만 약초건강축제의 성격을 살리지 못하는 현실을 우리 집행부에서는 잘 파악하고 있습니다.

의병문화제와 분리 개최를 못하는 이유를 축제장소의 환경적 요건 장소가 협소하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향후 계획을 보면요 자체 행사추진을 1, 2회로 끝낸다고 했습니다.

2005년도에 끝났거든요. 제3회서부터 제6회까지 전국 행사를 하시고 2010년 제7회 대회때는 국제한방엑스포의 그런 원대한 계획을 갖고 있는 우리시입니다.

의병제와 병행 추진을 굳이 고집하시는데 이래가지고 국제한방엑스포로 가겠습니까?

대다수의 우리 시민들은 의병문화재와 병행해서 약초건강축제를 한다고 어느 누구도 저희시각으로 바라봐서는 믿지 않고 있습니다.

또 단지 부대행사로 알고 있지 이것을 약초건강축제라고 말씀을 하신 분은 우리 집행부하고 이런 문호를 접했던 우리 의원님들이나 알고 계실까 보통 시민들은 모르고 있습니다.

이래가지고 국제한방엑스포로 가겠습니까?

절대로 안된다고 저는 생각하고요 우리시가 약초특구 지정을 받았습니다.

이래가지고 약초고장의 이미지가 제고가 되겠습니까?

누구를 위한 축제입니까?

행정을 하기 위한 축제인가요? 생산농민을 위한 축제고 소비자를 위한 축제가 되어야 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축제가 되어야 되지 이렇게 지금 말씀하신 것은 한번도 계획을 안해보시고 또 같이 공감대를 형성해야 되고 또 고민도 하고 우리 농기센터에서 가끔 간담회하자고 자주 말씀하시지 않습니까?

이런 것을 간담회를 가져야 된다고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우리 과장님의 각오와 소신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별도의 행사로 개최해야 될 필요성에 대해서는 저도 인정을 합니다.

그런데 여건상 어렵기 때문에 말씀드린 부분이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또 축제에 관한 관련 축제추진위원회도 있고 또 문화관광과도 있기 때문에 관련부서하고 업무 공유를 통해서 검토를 해 나가겠습니다.

최창규 의원 과장님 지금 말씀하시는데 흡족하지 못합니다.

지금 예산에 맞추어서 축제를 하실려고 합니까? 결국 축제도 사업이거든요.

그리고 인정하시고 공감을 하시면 뭔가 서로 새로운 그런 계획도 할 수 있다고 본 의원이 생각을 하거든요. 지금 홍보간판도 자연스럽지도 못하고요 결코 우리가 이거를 1회성 축제로 끝나지 않을려면 질문을 하신 민경완 의원님도 참 좋으신 말씀을 하셨고 답답한 심정에서 이런 말씀을 드리니까 좀더 계획성있고 지금 축제추진위원회 말씀하셨거든요.

물론 그쪽에서 기획력이나 여러 가지로 좋은 생각들을 많이 하고 계시는데 2004년, 2005년도에 약초건강축제 집행내역을 보면 여러 가지로 더 발전시키고 더 고민해야 될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집행내역에 대해서는 말씀을 안드리겠습니다만 여러 가지로 지금 축제추진위원회에서 끝나고 하고 있는 일이 뭡니까?

약초액자 받침대를 관리하고 또 여러 가지 나온게 있어요.

하여튼 이 문제는 간담회를 통해서든 아니면 서로 만나서 자주 대화를 나누어야 될 부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유영화 최창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 유경상 위원님 질문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경상 의원 유경상 의원입니다.

동료의원님의 질문하신데 대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여러 가지 약초축제가 우리 제천의 약초를 국내에 널리 알려서 명성있는 우리 약초로 승부를 걸어보자고 하는 그런 뜻에서 하는 행사로봅니다.

그래서 조금전에도 최창규 의원님이나 민경완 의원님께서 질문을 주셨듯이 이 축제가 어떠한 발전적인 방법을 찾고자 하는 뜻에서 어떤 질문을 드립니다.

며칠전에 우리가 약초시장이라던가 또 생산자를 찾아 뵙고 여러 가지 대화를 나눴습니다만 그 사람들도 약초에 관련되어서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장사를 하거나 유통을 하거나 생산하는 생산자 입장에서도 어떤 축제가 조금전에 말씀드린대로 의병제속에 파묻혀가지고 그냥 하나의 보조행사로 끝날것이 아니라 좀 제대로 하자는 그런 얘기들이거든요.

그래서 좀 이런것도 어떤 우리 기술보급과장님 생각만 고집할것이 아니라 지금 우리시에서도 다른쪽에 용역 많이 주데요. 좀더 발전적이고 행사에 어떤 도움이 될만한 것을 용역줘 가지고 좀 하십시오. 왜 못합니까?

좀 하실 수 있어요?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네, 검토하겠습니다.

분명히 필요성은 저희도 느끼고 있습니다.

유경상 의원 조금전에도 문화관광과나 아니면 다른데 축제위원회를 했는데 하세요.

하시고 예산 우리 기획실장님 있습니다만 다른 여러 가지 행사도 소모성 행사도 많은 예산이 따르는데 어떤 지역을 대표하는 그러한 행사라고 하면 발전시킬 수 있는 행사라고 생각됩니다. 좀 연구하십시오.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네, 알겠습니다.

유경상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유영화 유경상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 김남원 의원님 질문하세요.

김남원 의원 김남원의원입니다.

기술보급과장님 설명하시고 답변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십니다.

간단하게 여쭤보겠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약초건강축제 예산이 작년보다 배로 늘어나면서 그게 승인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설명하느라고 엑스포라는 말을 갖다붙여가지고 이렇게 애를 먹는 것 같아요.

제천을 대표하는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했는데 제가 보기에는 제천을 대표하는 축제는 의병제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게 가장 중요한양 설명을 해나가지고 이렇게 답변을 하는데 애를 먹는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

지금 이번 약초건강축제에 행사종목이 아까 설명하신대로라면 지난해보다 배 이상 늘어난 것 같습니다.

상당히 행사비도 배로 됐지만 이 행사규모가 상당히 커진 것 같습니다.

이런 일을 추진하는데에는 많은 인력과 시간이 엄청 많이 필요할 것 같아요.

조금 염려되는 것은 이 행사를 기술센터에서 추진하면서 개방정책에 대비한 사업추진이나 아까 얘기한 FTA사업 추진 전담반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이런게 오히려 이것 때문에 소홀해지지 않을까 염려가 됩니다.

그래서 제가 좀 여쭙고 싶은 것은 이 행사를 농민행사나 또 제천음식행사나 연관된 것을 통합할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사업규모를 엑스포라는데 결정도 안 된 것을 거기에다 초점을 맞춰놓고 자꾸 질문하고 답변할려니까 애를 먹는 것 같습니다.

이거를 어느 정도로 구상을 하는지 이거를 좀답변해 주시고 아까 사과도 브랜드를 단일화한다 이런 말씀하시는데 외래 우리지역에서 충주꿀사과라고 홍보해서 판매하는 이런 사례도 있습니다.

근데 약초는 우리 제천지역의 약초를 브랜드를 어떻게 가지고 갈건지 그 두가지를 간단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네, 우선 제일 먼저 질문하신 개방정책에 필요한 사업들이 많고 또 FTA도 연관이 되어서 기술보급과에서 행사를 주관하다 보면 실질적으로 농가들에 대한 지도소홀이 있을 수 있지 않겠느냐 부분적으로 동감을 합니다.

그러나 저희 인력 15명이 저를 포함해서 15명이 있는데 전부 정예인력으로 편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업무추진에 있어서는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 조직이라고 이 자리를 빌어서 자신있게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행사가 9월, 10월이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금년도에도 도단위 농산물품평회 행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약초건강축제를 해냈습니다. 그래서 어쨌든간에 이 사업의 추진에 대해서는 농가에 필요한 농사기술 지도사업 추진 소홀함이 없도록 제가 책임지고 관리를 하겠고요 그다음에 약초브랜드를 말씀을 하셨는데 조금전에 말씀하셨다시피 브랜드는 단일화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맛달재 또 제천꿀사과 여러 가지 있습니다만 단일 브랜드를 하기 위해서 법인이 이제 구성이 되었기 때문에 브랜드를 공모하는 것을 권유를 하고 있습니다.

그 연합단에 그래서 브랜드가 결정이 되면 그브랜드를 단일브랜드로 저희들이 가지고 가고요 또 단일브랜드로 가지고 가기 위한 사과박스에 대한 지원비도 내년도에 세워놨고요 그 다음에 약초관계는 저희들이 금년도부터 약초 GAP사업이라고 하는 것을 지금 추진 계획하고 있습니다.

1년에 2억정도씩 저희들이 예산을 산자부로 받는 것이 세명대학교가 주관기관이 되고 저희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가 보조기관이 되어서 하는 사업이 되겠는데요 지금 한 50포정도 12만평을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단지 농림부에서 GAP에 대한 개념정리가 아직 확정이 안되어서 금년말이면 확정이 되어서 내년초만 나올 겁니다.

그러면 그 기준에 의해서 저희들이 이 GAP개념으로 약초에 관한 것은 지도하여 대책을 세워나가고요 일단 GAP로부터 생산된 약초는 한방화장품 유통 가공쪽에 GAP라는 개념이 있는데 그쪽과 연계되어서 추진하고 유통은 제천약초번영회가 있기 때문에 시장이 있기 때문에 시장을 통해서 GHP의 개념으로 가지고 가지고 GAP, GNP, GHP의 개념으로 별도의 GAP로 생산된 약초는 스티커를 붙인다던지 해 가지고 차별화시키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남원 의원 네, 제가 질문드린 것은 아까 FTA를 설명하실 때에는 인력이 부족해서 1명을 요청하셨다 이렇게 설명하셨고 지금은 정예화되어있기 때문에 문제가 안된다 이렇게 하셨고 제가 평소에 들을 때에는 어느과든지 인력이 부족합니다. 이런 얘기를 들었기 때문 에 중요한 일에 지장을 초래할까 염려되어서 말씀드렸으니까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남원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유영화 김남원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보충질문하실 의원님 안계시나요?

김진학 의원님 질문하세요.

김진학 의원 김진학의원입니다.

장시간 고생 많으십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축제정의부터 생각해봐야 된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축제를 한다는 의미는 우선 신바람을 부여를 하고 지역경제활성화에 동기유발을 시키고 또 지역민들이 화합 결속화를 기하고 또 그 지역의 대내외적 홍보효과를 함양시키고 또 주관 품목의 인식을 제고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축제를 운영하지않나 생각하는데 동의하십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동의합니다.

김진학 의원 그렇다면 우리 축제를 집합축제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있고 분산축제를 할 수도 있죠?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네.

김진학 의원 그런데 지금 제가 생각하기에는 집합축제를 하다보니까 집합축제의 의미를 제가 생각해 보기에는 관리의 용이성만 검토해서 이 집합축제로 자꾸 계획해나가는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거든요.

나름대로 지역 홍보하고 또 우리 약초웰빙특구가 지정된 것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기 위해서는 약초건강축제만큼은 우리지역 전체를 홍보하기 위해서 또 자연환경이 이렇게 모든면이 우리 건강식품화되어 있다는 것을 홍보하기 위해서는 분산 이행할 필요성이 있지 않나 계획할 필요성이 있지 않나 생각을 하는데요 그래서 그속에 이 약초건강축제라는 이름하에 우리 농산물의 신뢰도가 우리지역의 농산물 신뢰도도 고취시키고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것을 인식해서 우리의 농산물 농민들이 약초뿐만 아니라 그외의 농산물을 팔아먹을 수 있는 판로개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끔 역량을 발휘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그 필요성에 대해서는 저희도 동감을 합니다.

김진학 의원 그런 면이 있고 그런 의미에서 좀 분산축제 계획을 한번 해주십사 하는 부탁을 하나 드리고요 그렇게 되자면 우리 지역에는 얼마 분산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어 있거든요. 예를 들면 백운같은데서 건강사과먹기 시식회를 한다거나 또 아니면 저 덕산같은데는 더덕작목반이 잘되어 있으면 더덕캐기 체험을 해서 자기가 캔 것은 자기가 사갈 수 있도록 해서 판매촉진을 하고 또 단가를 고취화시킨다거나 또 우리가 한약전통한약센터가 생겼다면 거기를 통해서 우리 한약제에 대한 연구발표회를 한다거나 또 우리 지역의 약초의 특이성을 발휘할 수 있는 우리 각 대학에 산·학·관 연계해서 세미나 개최도 청풍호반의 호텔을 이용해서라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여건이 되고요 또 우리가 진맥체험도 해서 우리 보약처방을 해 주는 그런 체험도 우리 약초시장을 통해서 할 수 있는 한의사를 배치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고요 또 사상체질 등반대회도 겸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고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다 있어서 우리 지역 전체적으로 우리 분산해서 할 수 있는 방법도 있고 그렇게 시행했을 때 효과도 극대화되리라 생각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지금 말씀하신 내용에 동의를 합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가 지난해에 개최했던 종목에서 나름대로 지금 행사에 대한 내용만큼은 지금 구상이 되어있습니다.

지금 예를 들어서 약초탕 끓이기라던지 조금전에 말씀하신 보양체험이라던지 세미나 관계는 조금전에 제가 말씀을 드렸고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동의를 합니다.

그래서 이제 제2회째 되다보니까 부족한 점이 사실상 많습니다.

물론 계속해서 발전 계승시켜야 할 부분이 있고요 그리고 또 축제라고 하는것도 전문가의 조언도 필요하고 조금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의원님들 좋은 의견주시면 그 의견을 수렴을 해서 좋은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앞으로 검토하겠습니다.

김진학 의원 그래서 지금까지 2회에 걸쳐서 운동장에서 한 약초건강축제는 현재 기술센터에 있는 허브견학체험코너에 있는 것을 옮겨놔서 전시한 것 뿐인데 옮겼다 다시 옮기고 하면 오히려 인력만 소모되고 할 뿐이지 오히려 허브체험 관계는 기술센터에 가서 하도록 하고 그래서 제자리에서 전부 다 체험을 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그래서 지역 전체적으로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이렇게 역할을 하는 것이 우리 축제의미를 돈독히 하는 의미도 있고 또 우리지역에 대한 목적이나 모든 공공재원을 들인 목적달성에 충실할 수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다른 것은 몰라도 이 축제만큼은 좀더 치밀한 검토를 해서 이 계획 실행이전에 좀 1, 2차 계획을 세워서 사전 서로 논의할 수 있는 장을 가져서 모든 사람들의 의견이 좀 참고될 수 있도록 역할을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고 싶은데 어떻습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알겠습니다.

김진학 의원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유영화 김진학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보충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안계신 것 같습니다.

더 보충질문하실 의원님이 안계시므로 김종명 기술보급과장님께서는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약초건강축제와 관련해서 질문답변이 있었는데 혹시 축제부서인 문화관광과장님 혹시 하실 말씀 계시면 기회 드릴테니까 말씀하실거 있으면 의견피력하셔도 괜찮겠고.

○문화관광과장 함영득 의원님들께서 축제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그 부분은 축제추진위원회하고 기술센터하고 해서 충분히 검토하겠습니다.

○의장 유영화 그래서 부서끼리 잘 협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우리 집행기관에 답변하는 과정에 질문과 질의에 대해서 명확하게 알고 계시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이거는 기획감사실에서 주지를 시켜서 질문과 질의에 대한 명확한 용어선택을 하도록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정에 관한 질문을 하여 주신 의원 여러분과 답변을 하여 주신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시정질문과 답변을 통하여 나타난 개선안에 대하여는 지역발전과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하여 반드시 시정에 반영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으로 의사일정 제1항 시정에 관한 질문 및 답변의 건을 종결하겠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협조하여 주신 의원 여러분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의정평가단 참석하신분께 감사드리면서 제4차 본회의는 12월 19일 10시에 오늘과 같이 시정질문 및 답변의 건으로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19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07분 산회)


○출석의원
의장유영화부의장최종섭
의원이동수김남원
유경상김진학
이재환박종유
민경완최창규
김성진윤성열
이용섭이종호
김기상


○출석공무원
제천시장 엄태영
자치행정국장 이두호
관광건설국장 김재식
보건소장 노경호
농업기술센터소장 지동헌
기획감사실장 신태훈
투자통상실장 윤종섭
자치행정과장 이영복
주민지원과장 이양식
세정과장 최한섭
문화관광과장 함영득
건설과장 이종식
농업축산과장 김주현
농업개발과장 박재수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수도사업소장 연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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