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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회

제116회 개회식 본회의(2005.09.07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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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6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제천시의회사무국


일시 : 2005년 9월 7일 (수)10:00


제116회제천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의사담당 최명훈)


(10시 개회)

○의사담당 최명훈 지금부터 제116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해서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따라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유영화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엄태영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삼복더위도 가고 오늘은 맑은 이슬이 내린다는 절기상 백로로 완연한 가을을 맞이하여 제116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합니다.

걱정했던 태풍 나비의 진로가 일본지역으로 변경되어 경남북지역에 피해는 있었지만 피해가 최소화되어 다행으로 여기며 평소 취약지 점검 등 재해예방활동에 적극 노력하여 주신다면 재해에 의한 피해는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울러 지난 비회기 중에도 의정활동에 필요한 지식을 함양하고 지역의 현안사항 해결을 위하여 바쁜 일정을 보내면서도 각종 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신 의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는 9월말이면 충청북도의 혁신도시가 확정됩니다.

참여정부의 최대 역점정책으로써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근거를 두고 지역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혁신 및 특성에 맞는 발전을 통하여 자립형 지방화를 촉진함으로써 전국이 개성있게 골고루 잘 사는 사회를 건설함이 목적이며 지금까지 청주권 중심의 집중투자로 도내에서도 지역간 심각한 불균형이 초래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충주시가 지식기반형 기업도시로 확정되어 이미 국가균형정책의 수혜자가 되었으며 또한 충주댐 건설로 그동안 제천시·단양군은 얼마나 많은 피해를 보았습니까? 충북 북부권이 상생하여 발전할 수 있는 길은 충주시는 기업도시가 우리 제천시에는 혁신도시가 건설될 때 그 효과는 극대화될 것이라고 믿어의심치않습니다.

현재까지 충북의 모든 시군이 혁신도시 유치를 신청하였으며 시군간 막바지 유치경쟁이 치열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말처럼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누가 봐도 아름다운 모습일 것입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우리 함께 열심히 노력하여 봅시다.

또한 이번 회기에는 추경예산안 심사에 있어서는 당초예산을 바탕으로 불요불급한 예산 이 지역의 균형발전과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적정하게 편성되었는지를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살펴주시기 바라며 시정질문과 답변의 건에 있어서도 집행기관과 의회가 존재하는 이유가 시민을 위하여 존재한다는 사실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집행기관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충분한 자료의 제출과 성의있는 답변 등 이번 임시회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과 협조를 당부 드리면서 함께 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최명훈 이상으로 제116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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