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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회

제110회 개회식 본회의(2005.03.15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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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0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제천시의회사무국


일시 : 2005년 3월 15일 (화)10:02


제110회제천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의사담당 최명훈)


(10시02분 개회)

○의사담당 최명훈 지금부터 제110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해서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따라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유영화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엄태영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완연히 봄기운이 감도는 가운데 제110회 임시회를 맞이하여 모두 건강하시고 밝은 모습으로 뵙게 되어 매우 반갑습니다.

그동안 비회기중에도 지역의 현안사업과 민의 수렴을 위해 동분서주 하시고 또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활동 등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쳐 오신 동료의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아울러 14만 시민의 복리증진과 막바지에 접어든 공공기관의 우리시 유치를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아끼지 않으시는 엄태영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치하와 격려의 말씀을 올립니다.

또한 우리 의원님들께서도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노무현 대통령의 참여정부는 2년이 지난 지금 초기의 불안정한 모습에서 지금은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많이 안정되었다는 여론이며 저 또한 참여정부가 성공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것은 노무현 대통령이나 열린우리당 정권보다도 국민이 행복해 지기 때문입니다.

참여정부가 성공하면 국민이 행복해 지고 실패하면 국민이 불행해지듯 시정도 마찬가지로 엄태영 시장님의 제천시정이 성공하면 시민이 행복해지고 실패하면 시민이 불행해지는 것은 당연하다 하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지방의회는 시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집행기관의 업무전반을 꼼꼼히 챙겨 잘못된 정책으로 판단되는 것은 과감히 시정시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회기중 상정되는 의안 모두가 시민의 행복과 직결된다고는 사명의식으로 잘못된 정책은 지적하고 시정시켜 대안을 마련함으로써 시민이 행복할 때 까지를 목표로 그 어느 회기보다도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회기가 되도록 열과 성을 다해 주시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도 원활한 의회운영에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또한 시정질문에 있어서도 그동안 지역활동을 통해 수렴한 다양한 여론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여 시민의 권익이 보다 증대되도록 하여야 되겠습니다.

공직자 여러분!

이제 본격적인 해빙기가 시작됨에 따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종 공사장과 취약지를 철저히 점검하고 봄철 산불예방과 각종 재해예방 대책에도 만전을 기하여 시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이제 긴겨울의 터널을 뒤로하고 화창한 새봄을 맞이하였습니다.

우리 모두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지역과 시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새로운 각오를 다져나갑시다.

아무쪼록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고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들과 시민여러분의 가정에 축복이 가득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최명훈 이상으로 제110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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