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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회

제107회 제2차 자치행정위원회(2004.11.19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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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7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회의록
제2호

제천시의회사무국


일시 : 2004년 11월 19일 (금)10:15


의사일정

1. 2005년도주요업무계획보고의건


심사된안건

1. 2005년도주요업무계획보고의건(제천시장제출)(홍보체육과, 복지사업과, 세정과, 회계과, 보건소, 문화체육시설관리소, 시립도서관)


(10시15분 개의)

○위원장 윤성열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천시의회 임시회 회기중 자치행정위원회 제2차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05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1. 2005년도주요업무계획보고의건(제천시장제출)(홍보체육과, 복지사업과, 세정과, 회계과, 보건소, 문화체육시설관리소, 시립도서관)

(10시15분)

○위원장 윤성열 보고에 앞서 회의진행에 관하여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순서에 의하여 보고를 받겠으며 과·사업소장의 보고가 끝난후 질의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사항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거수하여 발언권을 득하신후 질의하여 주시고 과·사업소장께서는 질의에 대한 답변을 모두 마치신후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질의답변은 간단명료하게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업무보고 순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홍보체육과, 복지사업과, 세정과, 회계과, 보건소, 문화체육시설관리소, 시립도서관순서로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순서에 의하여 홍보체육과장님 발언대로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체육과장 최명현 홍보체육과장 최명현입니다.

홍보체육과 소관 2005년도 주요 사업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2005년도 업무추진방향 두 번째로 계속사업, 신규사업, 특수시책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이 되겠습니다.

2005년도 업무추진 방향입니다.

우리 제천시의 여건은 한반도 중부내륙에 위치한 사통팔달의 지리적 여건에 낭만 그리고 생동감이 넘치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전국단위체육행사 유치를 통한 스포츠 마케팅과 각종 지역정보에 대한 공격적인 홍보대책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2쪽입니다.

먼저 계속사업이 되겠습니다.

서울시내 동영상 전광판 홍보입니다.

이것은 금년도에도 했습니다만 상당히 좋은 호응도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내년도에도 계속사업으로 추진하겠습니다.

3쪽이 되겠습니다.

지하철역내 대형간판 광고입니다.

지금 청량리역하고 잠실역에 가로 4m 세로2.25m 파나프렉스 재질로 해서 지금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간 소요액이 3천만원 정도 소요됩니다.

내년도도 계속 추진하겠습니다.

4쪽입니다.

앞쪽에서도 방향을 말씀드렸습니다만 전국규모대회 유치를 많이 해서 우리 제천시에 엘리트와 생활체육 연계 육성으로 수준높은 경기관람 기회를 제공해 주고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제천시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데 목적을 두고 15건 정도를 내년에 추진할 정도로 되어 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국제대회를 코리아오픈 탁구대회를 유치할 계획으로 되어 있고 또 대규모 계획으로서는 춘계 중고축구연맹전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사실 25일 걸리는데 대회기간만 사전에 오기 때문에 한달이상 경기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충주에서도 이런걸 하고 있습니다만 연간 한 40억이상 경제효과를 본다 이렇게 보도가 된것을 봤습니다.

그다음에 전국대회 유치입니다.

그래서 8건으로 해서 내용은 유인물로 갈음을 하겠습니다.

5쪽이 되겠습니다.

정구장 건립입니다.

우선 국비 5억을 확보함에 따라서 도비 2억5천, 시비 2억5천이 지금 확보되어 있는 상태인데 분묘 옮기는게 상당히 더디고 있습니다.

85기중 한 20기를 지금 옮겼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공사착공은 안되고 있습니다만 사업착공은 했다고 저희들이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고가 1월 10일까지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무연분묘가 이중에서 29기됩니다.

그래서 무연분묘는 저희들이 입찰봐서 추진을 하게 되는거고 유연분묘는 지금 계속해서 이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토지보상협의가 완료가 거의 됐고 그래서 명시이월해서 내년도에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6쪽이 되겠습니다.

테마가 있는 푸른제천아카데미 운영입니다.

이것은 위원님들께서 잘 아시는 내용이기 때문에 유인물로 갈음하면서 작년도에는 36회를 했고 금년도에는 23회 정도를 하고 다음 25일날 한번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도 계속해서 매주 격주로 하는게 좋지 않나 이렇게 말씀하셔서 한번 시도를 해보니까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만 되면 오던 분들이 혼동이 생긴다고 할려면 매주하는게 좋겠다 이런 얘기들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매주 할려고 합니다.

7쪽입니다.

제천의 얼을 기리는 청풍선비대학 이것은 우리지역의 정서와 맞는 이런 효과적인 교육분위기다 이렇게 지금 판단을 하고 내년도에도 계속해서 주 4회 정도로 해가지고 매주 화요일, 수요일 주·야간 두시간씩 4개반 1년 코스로 해서 하겠습니다.

반별 40명이기 때문에 4개 반에서 160명 정도 되는데 과목은 논어, 명심보감, 대학, 중용, 향토사, 주역, 건강강좌등이 되겠습니다.

8쪽입니다.

21세기 경쟁력있는 인재육성을 위한 영어캠프운영입니다.

금년도 여름방학때도 했습니다만 내년도에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해서 기별 60명씩 5박6일간 합숙훈련으로 해서 4기 정도 운영하겠습니다.

소요경비는 학부모가 50%를 부담하고 나머지 50%나 저소득층에는 교육비를 전액 지원하는 걸로 해서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계, 동계했을때 240명 정도가 됩니다.

거기에 따른 소요예산은 5168만원 정도가 되겠습니다.

9쪽입니다.

일류문화체험을 위한 견문학습기행 운영입니다.

이것은 저희들 시에 있는 시청버스 한대가지고 하기 때문에 예산은 소요되지 않습니다만 한달에 두번씩 수준높은 어떤 문화행사라던가 이런 것을 우리가 찾아가서 보여 드리는 이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금년도에는 11번에 450명 정도를 견문학습기행을 실시했습니다.

10쪽입니다.

다시 오고 싶은 제천10경 탐방 운영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추경에도 예산을 조금 더 세워주셨지만 상당히 인기가 있습니다.

금년도에 47회 정도 오늘 현재까지 47회 정도를 했는데 2400명이 제천을 다녀가게 됩니다.

이것 뿐이 아니고 저희들이 사업을 시행하다보니까 여기에 왔다가신 분들이 홍보를 많이 해가지고 자기네들 차로 다시 또 오는 이런 일도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농특산품이라던가 이런 것을 금성농협하고 청풍농협에서 생산되는 그런 것을 많이 팔고 있고 약초라던가 그외에 작년같은 경우에는 대전리 인삼을 많이 팔았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예산이 소요는 조금 됩니다만 이거에 5배에서 10배 이상의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11쪽입니다.

초·중학생 한자교실 운영입니다.

여름방학 기간을 통해서 관내에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해서 천자문이라던가 사자소학등을 가르쳐 주는 지금 요즘에 초등학생들이 한문공부를 많이 안하기 때문에 심지어 서울대학교에 입학한 사람들이 한문으로 자기이름을 못썼다는 보도가 된 그런 것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착안해서 한문교육을 실시했으면 합니다.

12쪽입니다.

신규사업이 되겠습니다.

LED전광판 설치를 우리시내 주요 요소에 한 2개소를 설치했으면 합니다.

그래서 이것은 지난번에 여성회관에 있는 것 보다 조금 큰 그런 LED전광판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한군데 5천만원씩 두군데 했을때 1억이 소요가 됩니다.

그리고 13쪽입니다.

제천시내 동영상 전광판 홍보입니다.

이것은 얼마전에 삼익전자하고 저희 시하고 합동으로 추진하는 홍보판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삼익전자에서 상업광고가 70% 우리 시에서 부담한 제천시 공익광고가 30% 그래서 요즘은 10경을 방영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술같은 이런 것이 서로 필요하기 때문에 우리 영상 우리 시청홍보과에 비디오교육을 삼익전자 직원하고 같이 받고 있습니다.

14쪽이 되겠습니다.

축구장 건립입니다.

축구 전용구장을 건립을 해서 엘리트체육 및 생활체육 활성화도 도모하고 앞서 보고드린 바와 같이 전국대회 유치를 많이 해서 제천시에 축구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겠다는 목표로 한 3년 정도를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위치는 신월동 산41-1번지인데 지금 대원과학대를 올라가다보면 신호등이 있지 않습니까?

거기서 다시 왼쪽 기술센터옆에 산이 되겠습니다.

기술센터 가는데 우측 도로옆에 우측 산이 됩니다.

거기 정도면 6만3천평정도 되기 때문에 친환경적 축구장을 건립을 했을 때에는 상당히 좋다고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이것은 당초예산에 반영을 못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뒤에 보고하는 청풍명월정하고 축구장하고 체육공원하고 이것은 당초예산에 반영이안되는데 왜 안되느냐면 중기재정계획이라던가 지금 반영이 안됐기 때문에 거기에 우선 반영을 해가지고 반영후에 예산이 성립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내년도 추경 정도에 가서 거론이 될걸로 우선 내년에 이런 사업을 한다는 것을 보고 드리는 겁니다.

15쪽입니다.

청풍명월정 건립입니다.

이것은 청풍에 아주 오래전부터 청풍명월정이라는게 있었답니다.

그런데 수몰이 되고 여러가지 없어 졌는데 이것을 다시 복원하는 그런 차원도 되고 또 남부쪽에 복구하시는 분이 많이 계시는데 의림지에 있는 의림정 하나만 갖고 있다 보니까 상당히 남부쪽에 불편한 점이 많아서 남부와 북부의 균형을 맞추는 그런 차원에서 건립을 하는게 좋지 않나 이렇게 판단을 하고 추진할계획입니다.

16쪽입니다.

신백동 생활체육공원 조성입니다.

이것은 이미 간담회때도 보고드린 바와 같이 정구장을 가운데 두고 주변에 우리 시유지 산을 체육공원으로 활용하는 그런 계획이 되겠습니다.

계획은 22억 정도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이것은 예산여건에 맞춰서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17쪽입니다.

의림지 풋살구장 정비입니다.

지금 다목적 풋살경기장이 제2의림지 밑에 하나 있고 위에 하나 있는데 만든지 오래 되어서 바닥이 훼손되었습니다.

바닥교체가 되겠습니다.

18쪽입니다.

특수시책 사업이 되겠습니다.

자치행정과에서 위원님들 한테 보고를 많이 했던 사항입니다.

2510기념으로 해서 제천시 홍보 TV방송용 CF방영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하루에 15초정도 나가는데 KBS, MBC, SBS등으로 지금 대상으로 삼고 있습니다.

소요예산이 1억 5천 정도 됩니다.

그래서 전문 방송광고물 CF를 제작을 해서 저녁 8시부터 11시 사이 이 시간이 국민들이 많이 보는 시간에 했을 때는 상당히 비쌉니다.

그래서 이것이 15초 나가는데 300만원에서 1300만원까지 했습니다.

시간대에 따라서 다 틀려지기 때문에 그래서 이것을 우리 제천시를 시 승격 25주년하고 시군통합 10주년을 맞이해서 우리 청풍호반의 자연경관이라던가 제천시에 풍성한 이런 볼거리를 보이는 CF광고가 되겠습니다.

19쪽입니다.

지하철 역사내 제천시 홍보사진 게첨입니다.

이것은 지하철 역사내에 홍보사진을 게첨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다행히 세부추진계획에 보면 협의처 구파발역장 김진해라는 사람이 제천출신입니다.

홍보계장하고 실무자하고 그분을 만났는데 지금은 고향이 봉양읍 공전리에 김갑규라는 분의 아들입니다.

근데 제천농고 24회 출신인데 이분이 구두로 서울시내 요소 중요한 요소 역장들하고 10군데를 구두협의를 봐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구파발 역장실 앞에는 아주 완전히 북한산 등반객들이 거기 만남의 장소로 상당히 좋은 위치라는 겁니다.

그래서 거기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서 서있고 그래서 다른데서도 와서 걸려고 그러는걸 역장이 보류시켜논 상태입니다.

그래서 빨리 됐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렸고 우리 고향출신이 아주 발벗고 앞장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예산에 좀 반영을 시켜 주셔가지고 우리 제천이 서울시내 곳곳에서 홍보판이 게시가 되어 가지고 우리지역 홍보가 많이 될 수 있도록 이렇게 지원을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20쪽이 되겠습니다.

신문방송스크랩 개선 및 홍보입니다.

지금까지는 우리 직원들이 아침에 나와서 7시반이면 나옵니다.

나와서 직원들 2, 3명이 각 신문을 다 일일이 보고서 신문스크랩을 하는데 이것은 KT에서 추진을 하게 되는데 이거 인터넷으로 전부다 출력이 될 수 있는 이런 작업을 해가지고 하면 상당히 손쉽게 할 수 있습니다.

소요예산이 회선사용료로 주는게 이용료 주는게 한달에 10만원 정도만 주면 우리가 손쉽게 우리 제천에 관련된 모든 기사를 발췌를 할 수 있는 그런 제도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내년도에 한번 해볼까 합니다.

21쪽입니다.

찾아가는 제천홍보교실입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우리지역이 충절의 고장이고 선조들의 얼이 깃든 문화유적지가 많이 있다는 것을 청소년들이 자기 필요한데 놀러나 다니지 이런 문화유적지 찾아다니는게 별로 없는데 우리 시 행정관서에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해서 제천을 빨리 바르게 알고 이해할 수 있는 학습기회를 부여해 주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가 인문계 3개, 실업계가 4개학교가 있는데 학교별로다가 실시하도록 이렇게 좀 추진할 계획입니다.

22쪽입니다.

대학생 씨티투어입니다.

이것은 세명대학이라던가 대원과학대라던가 기능대학생들 외지에서 온 학생들이 와서 학교에서만 공부하고 집으로 돌아가고 통학버스를 이용해서 학교만 왔다갔다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학생들을 제천이 이렇게 우리 문화유적지가 많고 생동감 있는 도시라는 것을 실질적으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부여를 하는데 목적을 두고 우리 제천의 역사성과 우수성을 학생들에게 심어주는 그런 계획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125만원 정도 예산을 잡고 있는데 이건 학생들 하루종일 데리고 다닐려면 시청버스로 활용하더라도 점심 정도는 먹여서 데리고 다니면서 홍보하는 그래서 예산이 125만원정도 소요되겠습니다·

이상으로 홍보체육과 2005년도 주요 사업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성열 홍보체육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준비된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유경상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경상 위원 네, 유경상 위원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우리 16쪽에 신백동 체육공원에 대해서 물어보겠습니다.

과장님 설명중에 체육공원내에 정구장이 들어 간다고 했죠?

○홍보체육과장 최명현 네,그렇습니다.

유경상 위원 신백동 면적이 좀 규모가 단조롭지 않나 하는 뜻에서 질문을 드리는데 과장님은 규모있는 체육공원이라고 생각하는지 간단한 답을 바랍니다.

○홍보체육과장 최명현 규모로 봐서는 작은 듯 싶은데 시유지 있는거 가지고 활용을 할려고 보니까 이렇게 됩니다.

인근에 사유지를 매입을 하면 상당한 면적을 활용을 할 수 있지만 우선 시유지만 활용을 할려고 합니다·

유경상 위원 우리 작년도에 청전동에 체육공원 만들었죠?

공사비가 30억 정도 들어간줄 알고 있는데·

○홍보체육과장 최명현 그건 순수한 사유지만 사들였기 때문에 한 34억정도 들어 갔는데 그중에서 매입비가 20억 가까이 들어갔습니다.

유경상 위원 규모가 좀 타지역에 비해서 여러가지 시설이 협소한 것을 지적을 안 할 수 없는데 보면은 여러가지 면적도 좀 단조롭고 사업기간이 보면은 이런 커다란 시설을 하는데 대부분이 어떤 3년내 계획서 부터 공사기간 2년 이런 쪽으로 해서 단시간내에 사업시설을 하다보니까 해놓고서 후회하는 그런 사업들이 제천시의 사업이라고 지적을 안할 수 없습니다.

다른 지자체 가까운 충주의 체육공원같은 것은 7-8년에 걸쳐서 많은 예산을 투입을 하면서 복합적인 체육시설을 만들어 놨습니다.

그래서 다른 지자체의 본보기라기 보다도 그런 것을 받아들여 가지고 우리 제천시에서 계획성 있는 그러한 장기적인 계획을 안목있는 사업을 했으면 하는데 과장님 견해는 어떠하신지요?

○홍보체육과장 최명현 제 생각도 유경상위원님과 동감입니다.

생각은 동감인데 실무진에서 일을 하다보면 예산이 너무 과다하게 소요가 되니까 단계적으로 이제 이걸 1단계사업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유경상 위원 우리 제천의 체육공원 몇 개 소나 됩니까?

○홍보체육과장 최명현 실질적인 체육공원은..

유경상 위원 청전동 하나?

○홍보체육과장 최명현 네, 만든건 그거 하나죠·

유경상 위원 보면 게이트볼장 테니스장 각종 시설이 지역에 많이 분포가 되어 있는데 이런 시설을 규모화해서 관리라던가 많은 우리 시민이 이용하는데 불편하지 않도록 그런 쪽으로 생각을 해 주셨으면 하는 것이 본위원의 생각입니다.

앞으로 이것을 확대해서 규모있는 사업으로 갈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홍보체육과장 최명현 조금전에도 말씀을 드렸듯이 이걸 1단계사업으로 보시고 우리가 예산사정에 의해서 계획을 확장해 나가야 됩니다.

유경상 위원 지역으로 봤을 때에는 면적을 확충할 수 있는...

○홍보체육과장 최명현 면적은 얼마든지 확장할 수 있습니다.

그넘어에 밭이 한 1500평에서 2000평 정도되는데 그것만 사들이면 또 시유지가 4~5000평짜리 산이 또 있습니다.

가운데 그게 있기 때문에 지금 그쪽에 신백동도 상당히 땅값이 비쌉니다.

유경상 위원 우리 청전동 체육공원말입니다.

우리 기적의 도서관이 들어가면서 사실상 계획 당초의 체육공원에 활용할 수 있는 그런 부지가 좁아졌다고 할 수 있죠·

면적을 넓힐 수 있는 대안은 없나요?

○홍보체육과장 최명현 거기는 그아래까지 공원부지입니다.

당초 계획상 공원부지인데 돈이 없어서 사들이지 못합니다.

유경상 위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있고?

○홍보체육과장 최명현 그건 얼마든지 나중에 도시계획상 공원으로다 두진백로아파트 그앞에 산끝자락까지기 때문에 앞으로 공원외에는 활용을 못합니다.

유경상 위원 우리 청전동 체육공원이나 또앞으로 우리 개설되는 생활체육공원도 연차적으로 규모있는 그러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체육과장 최명현 알겠습니다.

유경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성열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최종섭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종섭 위원 과장님 답변하시느라 수고가많습니다.

생활체육공원에 대해서 한말씀 드리겠는데요 지금 과장님이 설명하시는 건 계획공원을 말씀하신다고요?

○홍보체육과장 최명현 네, 계획입니다.

최종섭 위원 우리가 지금 어느때 보다도 생활체육이 대단히 소중할 때인데 사실 지역적으로 동네별로다가 가서 지역주민이 흔히 다가갈 수 있는 공원에 대한 것은 전혀 계획이 없어요?

전에는 보면 사람이 아침 저녁 등산을 한다던지 마을에 몇십명이 가서 쉼터라던지 그러면 간단한 운동시설을 해서 지역주민들이 운동기구를 쉽게 접할 수 있어서 정말 생활체육을 할 수 있는 그런 터전이 있었는데 지금 몇년 째 그런 사업이 전혀 없는 것 같아요.

시내에 체육공원쪽에만 신경을 쓰시는 것 같다 말입니다.

○홍보체육과장 최명현 그게 마을 동네 체육공원인데 우리가 지금 시에 22개소가 있습니다.

시 관내에, 면단위까지 해서 22개소가 있는데 그것은 지금 유지관리만 하고 지금 신백동에 체육공원은 그쪽에 정구장을 만들고 하다보니까 신백동에 아파트 신흥도시가 되다시피해서 조금 시민들이 많이 사시니까 그런데 골고루 해 드려야죠·

최종섭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건 신백동에 생활체육공원에 대한 조성을 하는 얘기가 아니고...

○홍보체육과장 최명현 글쎄, 동네체육공원 말씀하시잖아요.

최종섭 위원 우리 읍면에 부락이면 부락지역주민이 자주 다가갈 수 있는 곳 휴식공원 또는 등산코스에 간단한 운동시설이 있어서 그걸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상당히 있는데 전에 보면 길거리농구대회랄지 튐틀이랄지 몸 회전을 할 수 있는 기구들이 사방요소에 있었는데 금년에 저희들이 알기로 그런 쪽에 사업이 전혀 전무하다 말이죠·

대단위 체육공원사업이나 대단위 큰 계획적인 시설에만 신경을 쓰고 일반 서민들이 다가 갈 수 있는 생활체육쪽에는 전혀 없는 것 같아서 좀 아쉬움이 있는데 앞으로 그런 쪽에도 좀 세심한 배려가 있어야 되겠다 하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홍보체육과장 최명현 마찬가지로 저도 공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골고루 동네마다 하나씩 만들어 주는 것이 참 좋겠다고 생각은 드는데 이런 대단위사업이 있다보니까 그쪽까지 같이 할려다 보니까 예산관계 여러가지 때문에 계획을 못 잡았습니다.

최종섭 위원 그건 그렇게 많이 필요로 하는게 아니고 제가 볼때 최소한도 점진적으로 그런걸 지역주민이 다가가서 편리한 쪽에서 그런 정도의 소규모 체육시설이 있음직 한데 그런게 상당히 필요할텐데 전혀 그런 쪽에 몇 년째 계획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쪽에도 다른데 수십억에 대한 얘기만 있지 사실 읍면단위의 소규모공원 전무하다 그런 쪽에도 어느 한쪽에 예산이 들어가서 그런 쪽이 배제된다고 하면 제천이라는게 도·농복합지역인데 모든 시설이 인구집중쪽에 더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쪽에 하면 읍면동에 소외감을 느낍니다.

이런거는 많은 돈이 소요되지 않고 적으면 몇 백만원 몇십만원가지고 해결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주로 하면 인구가 많은 쪽에 큰 시설을 하다보니까 그런 쪽이 자꾸 밀린다고 하는데 전혀 계획이나 그런 쪽에 안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 같아요. 제천시에.

그래서 같이 여가공간을 누릴 수 있는 것은 시내사람이나 읍면사람이나 똑같다 말이죠·

그런 쪽에 전혀 배려가 안되어 있고 많은 예산이 투자되지 않아도 지역주민이 그런 쪽에 소외를 느끼지 않을 수 있는데 그런 쪽에 좀 과장님 신경을 쓰셔야 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홍보체육과장 최명현 좋은 지적 해주셨는데 앞으로 다시 한번 그런 것을 검토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최종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성열 네, 더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이동수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수 위원 네,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이동수입니다.

간단하게 제가 궁금해서 좀 여쭤보는 겁니다.

그렇게 아시고 12쪽 좀 봐주실래요?

거기 보면은 LED전광판을 설치를 하신다고 하셨는데 참 사업자체가 굉장히 좋은데 과연 이 돈가지고 홍보효과를 내겠어요·

이거 뭔가 눈에 들어 오지도 않을 것 같아요.

먼데서 봤을 때·

이왕 할려면 제가 왜 얘기를 드리냐면 그옆에 동영상전광판이 있죠·

그렇게 해도 그런데 제가 아쉬움을 갖고 있는 것은 그런 쪽에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지금 기실 할려면 제대로 눈에 딱 들어 오게 중앙 그러니까 우리가 38번국도 그러니까 지금 봉양서 제천으로 들어오다 보면은 단양내려가고 산업단지 내려가고 삼거리가 있죠.

오기전에 전광판이 하나 서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제가 봤을 때에는 동영상같은 그런 쪽으로 구상을 해가지고 거기다 했으면 단양으로도 내려가고 청풍가고 산업단지 가고 그런 대단히 큰효과가 나올텐데.

○홍보체육과장 최명현 기술센터에서 하는 거 하나 있잖아요.

이동수 위원 근데 조만하잖아요.

근데 그건 단조롭게 그거만 나온다 이런 얘기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동영상같은 것도 제천시내에 해 놨는데 우리 시민이 보는 거지 사실상 외부에서 보는 것은 효과가 없다 우리 시민들 다니면서 본거 그건 며칠동안은 쳐다 봅니다.

그러나 시민들이 저게 있구나 이렇게만 생각하지 사실상 홍보효과나 이런 것은 지금 우리가 산업단지가 있고 유치가 된다고 하면은 대도로변에다 했으면 대구를 내려가던가 아니면 막말로 영월로 빠진다던가 그렇게 했을때 효과를 봐야 되는데 시내복판에다 하니까 시민들에게 홍보하는 거지 사실상 외부에서 오는 손님들한테는 홍보가 미흡하다 이런 얘기입니다.

그래서 과장님께서는 이걸 다시 한번 생각해 가지고 크게 하실 용의는 없으신지 이왕 손대는 거니까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홍보체육과장 최명현 작년에도 대형홍보판 5억을 올렸다가 예산이 삭감됐습니다.

홍보비가 너무 많이 들어간다 이렇게 했기 때문에 이것은 방금 지적해 주신 바와 같이 시정소식을 시민한테 알리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5천만원짜리 해서 자막으로만 나오는 그런 것을 큰 로타리 역전로타리, 비둘기로타리 여기 많이 사람들이 걸어다니니까 이건 걸어다니면서 보는 그런 광고판이 되겠습니다.

이동수 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처음에 시설하고 할적에는 없던게 있으니까 눈에 딱 들어오니까 보지만 세월이 흐르면 거기 있구나 그렇게 시민들이 인식을 그렇게 합니다.

왜냐하면 특색있는게 아니고 제가 봤을적에는 어느 지점에 가면 뭐가 있다 이렇게 인식이 되지 사실상 거기 홍보를 과연 할 수가 있을건가 우려되어서 이게 5천만원씩 2개소를 하신다고 했는데 그래서 차라리 하나를 하더라도 눈에 쏙 들어오게 해가지고 제대로 해 주십사하는 차원에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14쪽에 보면 말이에요 축구장 건립이 있어요.

그래서 좋은 사업하시는 건데 우리가 거기를 유치한다고 계획을 하셨는데 주차장 공원 저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금방 최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제천이라는데가 시군통합된지 딱 10년이 됐죠?

10년이 됐는데 그때 당시 시군통합하기 직전에 무리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시군통합을 안할려고 그래서 추진하는 과정에서 인센티브를 주겠다 읍면에다 뭘 주겠다 이런 식으로 해서 사실상 시군통합이 됐는데 그러면 10년이 되도록 8개 읍면에 대해서 인센티브를 준것이 있는지 한번 과장님께서 사실상체육이 됐건 뭐가 됐건 행정적으로 인센티브를 줬다고 하는게 있으면 자세하게 말씀해 주실래요·

그런게 없기 때문에 최위원님도 그런 얘기가 나온 것 같은데 사실상 이게 동네별로 한다는 것은 좋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도 한번 구상을 해 주십사.... 금년입니다.

전천후 게이트볼장이 3개소 하셨죠?

그래서 그런 것도 구상을 하시고 그래가지고 소외되지 않는 방안을 강구해 주십사 하는 차원으로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내년이면 시군통합 10주년인데 그래가지고 2510이니 뭐니 해서 행사를 한다 이런 얘기도 나오고 그러는데 사실상 그거 해가지고 피부에 느끼느냐 하면 그렇지 않다 말입니다.

아까 최위원님 말씀하셨지만 소외된 지역에서는 굉장히 그런데 시내 보면은 보도블럭도 잘 깔았는데 자전거 전용도로도 바꾸고 좀 자꾸 이렇게 나가는거 아닙니까?

시내쪽에는 그러니까 그것도 염두에 두셔가지고 생활체육공원이 됐건 뭐가 됐건 구상을 해 주십사 하는 차원에서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잘못되어서 하는 얘기는 아닙니다.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홍보체육과장 최명현 알겠습니다.

이동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성열 수고하셨습니다.

더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있음)

더 보충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위원장으로 두가지만 묻겠습니다.

방금 이동수위원님이 질의하신 14쪽이 되겠습니다.

축구장 건립에 있어서 사업비를 80억 잡으셨는데 80억 정도 계획을 잡으신다면 먼저 예산확보는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십니까?

○홍보체육과장 최명현 예산확보는 국비를 50%, 지방비를 50% 하는데 50% 중에 도비25%, 시비25% 이렇게 해서 추진할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윤성열 사업비가 그렇게 들어간다면 작은 어떤 예산이 아닌데 그럼 지방재정계획...

○홍보체육과장 최명현 시비가 한 20억 들어 가는 겁니다.

○위원장 윤성열 글쎄, 지방재정계획이나 심의 받아가지고 되어야 되는데 우리 홍보체육과에서 이렇게 계획을 세워가지고 바로 시행하겠다고 하면 이 사업이 되는 겁니까?

○홍보체육과장 최명현 아니죠·

그래서 아까 말씀을 드렸잖아요·

축구장하고 체육공원하고 청풍명월정 이것은 투융자심사하고 또 중기재정계획 거기부터 반영을 시키고 내년도 추경쯤 가서 예산이 거론된다 이런 얘기입니다.

본 예산에 못 올립니다.

○위원장 윤성열 그런데 이렇게 계획이 들어 와있는데 제천시내 곳곳에서는 축구장 건립한다고 플랜카드도 많이 붙이고 이거 어떻게 된겁니까?

이거하고 연관된 겁니까?

우리 제천시민이 생각하기에 지금 운동장에 있는 축구장도 활용을 안하는데 또 무슨 축구장을 건립하느냐 우리 위원들도 알지 못하는 사안이 자꾸 나옵니다.

이거는 동호인들이 먼저 한겁니까?

아니면 우리 집행부에서 이렇게 홍보를 한겁니까?

○홍보체육과장 최명현 동호인들이 앞서간겁니다. 저희들 보다,

그리고 금년도에 운동장을 사용 못한 것은 잔디를 보식하는 바람에 사용을 못해 가지고 그렇지 운동장은 서로 사용을 할려고 해요·

○위원장 윤성열 마찬가지 아닙니까?

그럼 우리가 여기보면 전국대회 유치한다고 우리 있는 운동장도 사용을 거의 안하고 있는 입장에서.

○홍보체육과장 최명현 지금은 사용합니다.

○위원장 윤성열 글쎄, 그거만 해도 우리 전국대회 유치하는데 충분한데 80억씩 계획을 세워가지고 한다는 것도 맞지 않는 것 같고 또 80억을 들인다고 해서 축구장이 축구장다운 축구장을 우리가 만들 수 있나 이것도 의문스럽습니다.

아무튼 이런 계획을 세우실 때...

○홍보체육과장 최명현 전국 종별대회같은 거 유치할려면 3면이상이 있어야 됩니다.

○위원장 윤성열 하여튼 계획을 철두철미하게 세워주시기 바라고 바로 옆에 청풍명월 국궁장 건립이 있습니다.

이거 물태리 문화단지내에 하신다고 하는데 그럼 지금은 또 청풍관광사업소가 생겨있지 않습니까?

직접적으로 거기가 어디죠?

그러니까 문화재단지를 관장하고 있는데 그쪽부서하고 협의된 사항입니까?

○홍보체육과장 최명현 이거는 아직 계획단계기 때문에....

○위원장 윤성열 계획을 세우셔도 관련부서하고 같이...

○홍보체육과장 최명현 협의는 됐습니다.

○위원장 윤성열 근데 제가 알기로는 우리 문화재단지안에 국궁장은 건립이 불가하다 이런 의견이거든요.

○홍보체육과장 최명현 관광건설국장하고 협의가 됐는데요.

○위원장 윤성열 관광건설국장하고 협의되셨는지 모르지만 사업소내에서는 반대이고 또 우리 국궁민들은 요구하는 것을 문화재단지안에 요구하는 거고 또 문화재단지안에 하면 또 문화재단지를 훼손시켜야 됩니다.

여기 보면 거의 200m에 30m 폭으로 해야 되기 때문에 과연 그 국궁장을 만드는 것을 단지안에 한다면 많은 부분이 훼손되기 때문에 불가하다 이런 것도 제가 이야기를 한적이 있거든요.

○홍보체육과장 최명현 이거는 장소는 약간변동의 여지가 있는 겁니다.

○위원장 윤성열 변동의 여지야 있지만 처음부터 계획할때 그래도 가능한 지역부터 이렇게 해가지고 계획을 잡아주시기 바랍니다.

더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홍보체육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1시 2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7분 회의중지)

(11시20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성열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07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 제2차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05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다음은 순서에 따라 복지사업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사업과장 서길석 복지사업과장 서길석입니다.

복지사업과 2005년도 주요업무추진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평소 복지사업 업무에 남다른 관심과 배려를 해 주신 윤성열위원장님과 위원여러분께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저희 복지사업과 2005년도 업무추진방향은 영유아 어린이에서부터 사후 장사에 이르기 까지 전 복지사업과정에 있어서 복지기관의 수준향상, 복지시혜의 질적 향상, 따뜻하고 정감 넘치는 복지제천 구현에 최선을 다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그럼 페이지 2쪽 200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저소득층 생활안정 및 자활기반 강화가되겠습니다.

관내 3400여 가구 7천여명에 달하는 어려운 계층에 든든하고 안정적인 기초생활 보장을 위해서 생계급여등 법적지원은 물론 자활근로사업의 지원도 차질없이 추진하고 종합사회복지관 운영의 내실화등을 통해서 사회적 안전망이 구축되도록 해나가겠습니다.

거의 법적업무기 때문에 추진계획은 별도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2쪽 정감 넘치는 이웃돕기운동 전개입니다.

지난 11월 8일 경로당 유류보내기 성금모금행사에 의회와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를 드리면서 1월중 실시되는 이웃돕기 성금모금행사도 성황리에 종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 외의 평시 지역주민들의 복지활동 차별 활성화와 나눔과 참여의 인정문화 정착에 힘써작은 나눔 보람찬 사회 구현으로 인구운동이 애향운동으로 승화되도록 유도해 나가겠습니다.

세번째 아름다운 가게운동이 되겠습니다.

재활용품이나 재고품을 기증받아서 이를 수선하거나 세탁하는 등 손질을 해가지고 시민들에게 염가로 판매를 하고 그 이익금을 가지고 제천시 인보복지성금으로 사용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현재 공정이 원만하게 추진되고 있어서 12월14일을 예정을 하고 있습니다.

개장예정을 해서 12월에 개장을 하면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의식을 함양하면서 인보복지에 아름다운 사회건설에 불씨로 피워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완전히 개장을 하게 되면 YWCA가 맡아서 운영하는 걸로 아름다운 재단측과 YWCA가 공동 운영하는 걸로 이렇게 추진코자 합니다.

네번째 지역사회 복지협의회 운영입니다.

지금까지 우리시를 포함해서 전국에 15개 시군이 시범적으로 실시했던 지역사회 복지협의회가 금년내에는 정식 조례를 재정하고 새롭게 재구성하여 명실공히 우리 지역사회 복지의 구심체가 되고 살맛나는 복지제천 건설의 교두보가 되도록 활성화시켜 나가겠습니다.

주요 기능은 각종 사회복지에 대한 사항을 심의하며 대표협의회와 그 소속 실무협의회로 운영이 되겠습니다.

위원은 공무원을 포함해서 사회복지시설 대표, 각계각층의 대표로 구성을 하게 되겠습니다.

구성이 끝나면 수시 또 보고를 드리는 기회를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다섯번째 보훈회관 건립입니다.

현재 서울병원뒤에 위치한 보훈회관은 4개 보훈단체가 활용하기에는 공간이 너무 협소하고 또 몸이 불편한 상이군경들이 이용하기에는 계단이 좁고 힘들고 위험한 경사로 되어 있어서 오래 전부터 새로운 회관 건립이 숙원사업이였습니다.

이번 행자부에 14억원의 특별교부세를 신청중에 있습니다.

사업비가 확보하게 되면 적기에 사업을 마무리 하여서 4개 보훈단체 보훈가족에게 복지 및 재활의 전당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사업규모는 4층 건물에 약 300평 규모로 예상을 하고 있고 사업기간은 2005, 2006년도 계속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여섯번째 아동의 건전육성 및 보호가 되겠습니다.

소년 소녀가정등 결함가정과 그아동 87세대 150여명의 보호와 지원은 물론 방치된 불우아동 발굴 보호에도 적극 힘써 아동들이 건전하게 보호 육성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동보호시설에 운영관리에 대한 지도감독도 철저히 하고 어린이 관련시설의 개보수등 환경개선에도 진력하여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밝게 자라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추진계획은 보고를 생략하겠습니다.

일곱 번째 보육시설의 내실운영입니다.

기능보완사업등 46개소의 보육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환경개선과 300여 종사자들의 역량 배가를 통해 미래주역이 될 아동보육이 내실있게 이루어지도록 부단한 노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추진계획중 중요한 사항 몇가지만 보고를 드리자면 보육시설 운영비 지원은 법정업무가 되겠고 보육실 기능보강사업 3개소는 아직 선정은 하지 않았습니다.

일단 계획만 3개소를 예정해 놓고 있는 사항입니다.

저소득 아동 간식비 지원등 나머지는 법정지원이 되겠고 만 5세 아동 무상보육료 지원은 현재 일인당 13만 1천원을 국도비 지원을 하는데 거기서 14만 1천원 지원중에 9만 4천원을 국도비지원을 하는데 그 부족분 일인당 3만 7천원을 시에서 지원해 주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150명이 6천 6백만원이 되겠습니다.

여덟번째 건전한 청소년 육성입니다.

청소년 어울마당과 공부방 청소년수련관 운영,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운영등 9개분야시책을 추진해서 청소년들이 건전한 정신, 창의적 사고, 옳곧은 심성으로 자라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세부 추진계획은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아홉번째 청소년 문화의 집 리모델링 사업입니다.

금년 1회 추경에 예산이 성립되어서 현재 설계가 납품단계에 있습니다.

계절상 이월사업이 불가한 실정으로 내년도 조기에 사업이 견실하게 마무리 되도록 지도감독을 철저히 하고 또한 시설의 관리 및 프로그램 운영에도 각별히 신경을 써서 자유분방함속에 자율성이 배양될 수 있는 청소년문화센터가 되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지금 현재 위치는 서부동 구 명서동사무소가되겠고 부지는 556㎡에 건축 연면적이 390㎡ 약 118평이 되겠습니다.

열번째 여성의 권익신장 및 사회참여 활성화입니다.

양성평등과 지역사회 발전이 객체가 아닌 주체가 되는 원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세부 추진계획은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11번째 여성회관 내실운영 및 여성복지 향상입니다.

위원님들께서 배려를 해 주신 덕분으로 리모델링공사가 원만히 추진되어서 건축분야에 대해서는 지금 준공단계에 있고 소방설비와 전기공사가 마무리 약간 덜 되어서 예정된 기일내로 공사가 원만하게 끝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공사가 다 끝나면 각종 작품 전시회, 취업알선, 가정폭력과 성매매예방등의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 개발로 여성회관이 여성 역량을 배양하고 복지사회 실현의 진원지가 되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그에 따른 조례개정등 행정적 재정적 업무를 금년안에 마무리 짓고자 합니다.

12번째 모·부자가정 보호 관리입니다.

관내에는 350여 가구 약 970여 모·부자가정이 있습니다.

이들에 대한 거의가 법정사안이 되기 때문에추진계획은 보고를 생략하고 이들이 물질적 어려움을 딛고 정신적 안정과 나아가 심적 풍요를 느끼도록 유도해 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모·부자가정 자녀장학금 지원등지금 예시되어 있는 9개 분야에 대한 시책을 집중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13번째 저소득노인 보호대책이 되겠습니다.

불우노인들의 기본생활이 보장되도록 시책추진에 비중을 두되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배달, 경로복지시설에 대한 지속적 기능보강 및 시설개선등 8개분야의 핵심시책을 철저히 추진하면서 인구대비 12%에 달하는 65세 이상 고령인구의 보호에도 게을리하지 않겠습니다.

추진계획중 현재 노인요양원은 성보나벤뚜라가 되겠습니다.

거기 60명 정도가 요양을 하고 있고 노인전문요양시설도 지금 1개소 성보나 벤뚜라안에 현재공사가 다 끝났습니다.

금년도 새로 신축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거기에 6억 2500만원 정도의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외에 세부사항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4번째 노인복지사업의 내실화입니다.

노인복지사업에 노인일자리사업 추진, 노인 봉사대 운영등 10개분야에 대해서 사업계획을 세우고 이러한 노인복지시책을 보다 내실있게 추진해서 노후가 아름답고 사회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습니다.

추진계획중에 나열되는 10개분야중에서 한 2가지만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두번째 경로당 신축은 금년도에 각 읍면동에서 일단 사업보고를 받았는데 6개밖에 사업신청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중에서 대부분이 등록미달이라던가 이런 사항에 저촉이 되어서 일단 2개소만은 내년도 사업계획에 세웠는데 추후 더 조사되어 가지고 나오는게 있으면 하반기 사업추진으로다가 예산을 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세부 나머지 사항은 보고서를 생략토록 하겠습니다.

15번째 골목호랑이 할아버지팀 내실 운영입니다.

읍면동당 3명씩을 추천받아서 전체 50여명의 할아버지를 골목호랑이 할아버지로 위촉을 해 가지고 청소년 선도, 기초질서 계도, 불법광고물 정비등의 활동으로 어르신들의 일거리를 드리면서 높은 경륜과 경험을 반듯한 사회조성에 등대가 되는데 활용되도록 유도해 나가겠습니다.

16번째 장묘문화의 정착과 확대입니다.

현재 화장장과 조성중인 납골당 확장사업은순조롭게 진행되어 공기인 12월 중순이면 준공을 하게 됩니다.

여기 본 보고서에는 지금 명시가 되지 않았습니다만 납골당 준공과 함께 납골함 및 납골함안치대를 내년도 사업으로 추진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기회에 화장장 및 납골당 사용료도 좀더 현실화시키는 방향에서 현재 조례개정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물가심의회의 심의범위내에서 시민은 다소 소폭으로 외지인은 다소 큰폭으로 현실화시키도록 해나가겠습니다.

그 외의 기타 장사문화 정착을 위해 현재 장사등에 관한 조례개정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조례가 올라오면 위원님들의 전폭적인 협조를 부탁말씀 올리겠습니다.

17번째 장애인의 생활안정과 편익기반 확충입니다.

관내 7500여 각급장애인에 대한 특별한 관심으로 저소득 장애인 생계지원, 장애인 복지관 내실 운영등을 12개 분야를 집중관리 시책으로 선정을 해서 추진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들이 육체적으로 입은 장애에 대해서 정신적으로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재활프로그램 및 운영에 보다 많은 행정력을 투입하겠습니다.

추진계획중에서 나머지는 다 법정 지원사무가되기 때문에 보고를 생략하고 4개만 잠깐 보고말씀 드리겠습니다.

장애인시설지원 5개소, 장애인 종합복지관 운영 1개소 그다음에 사회복지종사자 대우수당, 도로 점자블럭 설치 215개소 이 사업에 대해서는 예산을 각각 조금씩 세웠는데 예산이 반영되도록 위원님들 협조를 당부말씀 올리겠습니다.

18번째 장애인단체 권익증진 도모가 되겠습니다.

우리시 관내에는 현재 지체장애인, 시각장애인, 농아인, 정신지체애호인협회등 4개 장애자단체가 있습니다.

시각장애인협회는 현재 변두리에 허름한 사무실을 쓰고 있는데 그게 2천만원에 세를 들고 있습니다.

그게 내년 5월이면 사업이 종료되어서 이전을 해야 되는데 그거보다 좀 나은 시설밖에 없습니다.

최소한 3천만원 되어야 되기 때문에 그거에 대한 지원비 필요하고요 장애인 작업장은 현재 장애인협회사무실에 같이 붙어있는 작업장과 지하기계실 모든 시설이 굉장히 낡아가지고 많은 보수가 필요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다음에 농아인협회 수화통역센터를 금년도에 1개소를 설치해서 운영하고자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들 각 단체에 대한 법정지원시책은 물론 사회구성원들의 관심제고와 인보복지 의식 고양에도 관심을 더하겠습니다.

그리하여 내년도에 추진코자 계획한 7개분야 시책이 원만하게 추진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밀고 끌어주며 보듬는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문화가 정착되도록 유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특수시책이 되겠습니다.

첫 번째. 세째 이상 자녀보육료 추가 지원사업은 현재 보건소에서 시행중인 출산장려시책의 일환으로 계획을 수립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현재 기획감사실에서 출산장려시책과 관련된 조례제정을 추진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에 보조를 맞춰 시행해 나가야 할 사항이기 때문에 별도 자세한 보고는 생략토록 합니다.

두번째 민간보육시설 보육교사인건비 지원이 되겠습니다.

현재 관내에는 공립 및 법인에 운영하고 있는 보육시설이 23개소 민간이 운영하고 있는 보육시설이 21개소가 있습니다.

공립시설에 대해서는 보육교사 인건비중 50%를 지원해 주고 있으나 민간시설에 대해서는 지원이 없어서 공립에 비해 처우가 매우 열악합니다. 이직교사가 많고 그런 사립학교에는 원아들을 잘 보내지 않을려고 하다보니까 보육시책에 많은 애로가 있습니다.

이 또한 출산장려시책의 간접방안으로 민간시설에 대한 보육교사 인건비 일부를 지원을 계획하고 있으나 본 시책도 출산장려시책관련 조례제정과 보조를 함께 하여 추진여부를 다시 결정짓도록 하겠습니다.

세번째 청풍명월 여성아카데미 확대 운영입니다.

지역사회 발전에 선두적 역할을 담당할 여성지도자 배양과 능력있는 여성 인력양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본시책이 작년도에 좀 많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40명에서 50명으로 인원을 좀확대해서 시책을 추진 해나갈 계획으로 있습니다.

추진계획 설명은 생략을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네번째 장애인 재활보조형 구두제작 지원이 되겠습니다.

저소득장애인들에게 장애용 맞춤구두를 제작을 해서 시범적으로 지원을 해볼까 하는 계획입니다.

사업비는 1천만원정도를 저희가 잡고 있습니다.

이 사업이 추진되면 생활능력과 재활의지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성과가 좋으면 차상위 계층 장애인까지 확대해 나가는 방안도 검토하고자 합니다.

이때 일인당 20만원에서 3-40만원 30명에서 50명정도 시범지원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장애인 주간보호센터의 내실화입니다.

그런 정부시책으로 운영중인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운영에 수혜자들에게 반응이 매우 좋았습니다.

그래서 시에서 특수시책으로 1개소를 추가로 지정해서 운영을 하고자 합니다.

본 시책이 정착되면 30여명의 장애자 가족들이 본 시설에 장애인을 맡기고 안심하고 생활에 종사할 수 있어 그들의 생활안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상 간략간략하게 2005년도 복지사업과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성열 복지사업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준비된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최종섭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종섭 위원 사회복지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한 두어가지만 묻겠습니다.

지금 노인복지시설 확충 및 사업의 내실화에 대해 여기 보면 2004년도 금년도에 추진계획에 보면 말이죠 경로당 신축이 6개에 2억6천만원이 계상되었습니다. 금년에.

집행이 됐습니까?

○복지사업과장 서길석 다 되고 지금 백운 것이 하나가 늦게 포기를 보내와서 그거 하나 추진을 못했습니다.

최종섭 위원 6개중에 5개는 집행이 됐고.

개당 얼마죠? 예산이·

○복지사업과장 서길석 시에서 지원하고 있는 것은 3천만원밖에 지원이 못되고 있습니다.

최종섭 위원 근데 여기 2004년도에 보면 경로당 신축 6개에 2억 6천만원으로 되어 있어요.

근데 금년에 개소에 6천만원이란 말이죠·

전년도에는 개당 4천만원 꼴이 되고 금년도에는 또 2개소에 6천만원중에 3천만원밖에 안되는데 어떻게 되는 거죠?

○복지사업과장 서길석 전년도에는 시에서 추진한 사업은 3천만원씩밖에 지원이 못되는데 도의원님들이 돈을 얻어가지고 추진한 사업이 또 포함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사업은 5천만원씩 지원이 됐습니다.

그래서 금액이 내년도 우리 할 계획은 2개소 3천만원씩 6천만원밖에 안됐고·

최종섭 위원 그럼 금년도에 2600만원은어 도비 5천만원이 포함된 금액이고.

○복지사업과장 서길석 네, 도비사업까지 포함된 금액입니다.

최종섭 위원 금년도 2개소사업 6천만원은 개소당 3천만원의 예산밖에 지원이 안된다·

○복지사업과장 서길석 앞으로 도에서 작년같이 이런게 내려오면 업무계획이 달라질 겁니다.

최종섭 위원 이 3천만원이 2003년도, 2004년도, 2005년도 보고에 계속 시에서 경로당 신축에 대한 비용이 개소당 3천만원 예산이 지원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언제부터 3천만원입니까?

○복지사업과장 서길석 정확한건 잘 모르겠습니다만 거의 지금 새마을 각 시설물중에 마을에서 가장 큰 시설이 마을회관이 되겠는데 마을회관도 지금 3천만원 확실한건 아닙니다.

제가 그냥 짐작으로 안것은 10여년동안 계속해서 3천만원 수준으로 되지 않나.

최종섭 위원 우리 지금 보면 말이죠 옛날 에는 마을회관 경로당 또 이런게 각기 구분이됐는데 지금은 지역에 마을에 다목적으로 같이 쓰고 있습니다.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같이 쓰고 있는데 이게 3천만원이라면 이게 몇평짜리 건물에 자부담을 얼마를 계산해서 3천만원 계상을 한겁니까?

근거가 있습니까? 3천만원이·

그냥 옛날부터 3천만원이니까 3천만원으로 해서 예산을 해 올린 겁니까?

과장님 이 기회에 여기에 대한 속시원한 입장을 얘기를 해 주셨으면 좋겠는데요.

○복지사업과장 서길석 지금 다른 시설은 모르겠습니다만 경로당 시설은 제가 와서 보니까 규모가 어떤 평수나 시설안에 들어가는 종목이나 이런거 딱 맞춰가지고 설계나온게 아니고 일단 3천만원이 보편적으로 서있는 걸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최종섭 위원 지금 농촌의 실정은 농한기가끝나면 거의 11월 중·하순서 부터 시골뿐이아니라 경로당이 앞으로 3-4개월동안 지역주민들이 거의 고령화되어 있는데 그 사람들이 경로당 이용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보면 마을에 가보면 어떤때는 4,50명 적게도 3,40명씩은 있는데 경로당에 지금 시에서 예산이 계속 그런걸 뻔히 알면서도 제천시 관내에 각 리동별로 경로당이 없는 곳이 파악된게 있습니까? 복지사업과에서.

○복지사업과장 서길석 제가 그건 확인을 못해 봤습니다.

최종섭 위원 이게 현실에 맞게 지원을 해 줘야 되는데 제가 이렇게 보면 저희 관내에도 보면 3천만원 예산가지고 경로당을 신청했다가 3천만원이라면 다시 빠꾸를 합니다.

지을 수가 없다고 현실에 맞게 물론 지역에서 자부담을 하고 또 이런 읍면단위에서는 경로당을 짓는 부지도 자체적으로 다 구해놔야 됩니다.

근데 그게 있음에도 시골에 열악한 동네 재정력으로 힘든데 돈 3천만원주고 경로당을 지으라고 하면 10평짜리를 지으라는 건지 몇평짜리를 도저히 뭘 근거로 한건지 말이죠·

다음에 잘 좀 우리 과장님이 이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고 현 실정으로 지원이 될 수 있는 금액이 얼마냐 하는 것도 구체적으로 파악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17쪽에 장례문화의 정착과 확대에 대해서 한말씀 묻겠습니다.

금년도에 전년도에 화장기수가 몇건인지 파악된게 있습니까?

○복지사업과장 서길석 네, 파악된게 있는데.

최종섭 위원 2004년도에.

○복지사업과장 서길석 이건 업무보고 끝나고 별도로 해드리겠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데 사무실에서 안가지고 왔는데.

최종섭 위원 그러면 2002년도, 2003년도, 2004년도 장례문화의 추세랄까 화장장 이런게 몇%씩 증가된 이런게 있습니까?

○복지사업과장 서길석 정확한 %는 기억을 못합니다만 상당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는 분명합니다.

금년같은 경우에는 윤달이 들어서 다른 예년보다는 대폭적으로.

최종섭 위원 금년에는 연말되면 얼마쯤 되리라고 파악을 하고 계십니까?

지금 현재 그게 얼마쯤 쓸 수 있죠?

○방청석에서 700기 있습니다.

최종섭 위원 700기면 앞으로 향후 얼마쯤 쓸 수 있습니까?

○방청석에서 1년 정도됩니다·

최종섭 위원 또 이 화장하는 사람하고 납골되는 우리 화장장에서 화장을 하고 납골하는 사람하고에 대한 비율이 나온게 있습니까?

○복지사업과장 서길석 화장을 10개 했으면 그중 몇%가 납골하느냐?

최종섭 위원 몇% 하느냐.

우리납골당에다.

○복지사업과장 서길석 그거는 별도로 뽑은게 없는데 뽑으면 나올 수 있습니다.

최종섭 위원 우리 관내지역과 타지역에 대한 거에 대한 산출된건 있습니까?

○복지사업과장 서길석 그건 이거 끝나면 바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그거는 관내 이용하고 타지 이용은 나온게 있습니다.

최종섭 위원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우리 지금 신축되는 납골당에 얼마 죠? 몇기죠?

○복지사업과장 서길석 1만기.

최종섭 위원 1만기를 향후 몇년 동안 제천에서 사용하는 걸로 예상하고 납골당을 짓고 있습니까?

○방청석에서 1만기면 10년정도입니다.

최종섭 위원 만기면 10년.

처음에 이게 향후 50년 30년이니 했다가 대폭수정이 됐죠?

처음에 계획에서 지역의 민원도 있고 예산도 수반이 되지 않아서.

지금 이게 왜 그런가 하면 그밑에 보면은 납골당에 따른 지역주민에 대한 주민숙원사업에 대한 여러가지 추진내용이 나와 있는데 지금 이게 제천에서 잘못하면 화장장이나 납골당에장사를 하는 일이 되어서 인근 지역주민에게는 새롭게 제천시민을 위한게 아니라 타지에 있는게 거의 정확한 수치는 모르겠습니다만 거의 배에 가까운 타지역에서 들어오고 있다그러면 그 인근지역에서 우리 지역에서 볼때 그게 10년이라고 보면 지금 우리지역에서 비용이 각기 틀리죠? 수수료가 틀리죠?

○복지사업과장 서길석 네, 틀립니다·

최종섭 위원 그런 것도 어떻게 받고 안받고 할 수 있는 그런 규정을 세울 수 없습니까?

우리 지방자치단체에서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복지사업과장 서길석 조례로 아예 차별되게 되어 있습니다.

화장장 사용료도 마찬가지고 납골당 사용료도 차별이 되어 있습니다.

타시군과 우리관내에·

최종섭 위원 제가 볼 때에는 화장장과 납골당에 대한 문제가 지역에 쓰레기매립장이나 이런거 못지않게 지역의 집단민원이 되어서 지역주민이 혐오시설로 여기고 있습니다.

우리 인근지역에 이 화장장이나 납골당이 없습니다·지방자치단체에.

그래서 거의 우리 제천을 위주로 한 영월, 정선, 단양 이런 쪽에서 제천으로 오고 있는데 우리 10년 있다가 또 수십억을 들여서 이런 지역주민에 대한 숙원사업까지 하면 거의 7,80억에 대한 예산이 들어 가면서 하는데 또10년 밖에 못쓴다 그럼 그후의 10년후의 대책이 또 어떻게 됩니까?

○복지사업과장 서길석 그래서 사용연도를 15년 이런 것을 일단 정하고 있는데 그것도 좀 앞으로 검토를 해봐야 되겠고 사용기한도 앞으로는 모든게 매장보다도 화장추세로 가고 있는게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것은 15년 기준을 너무 고수할 필요가 있는가 하는 문제.

최종섭 위원 현재 사용하고 있는게 15년으로 추정하고 있습니까?

10년입니까?

15년에 만기?

근데 이건 제가 볼때 상당히 계산에 착오가 있는 것 같고 제가 그렇지 않아도 저희 관내에 이런 문제가 있어서 물어봤더니 2002년도에 700기, 2003년도에 900기, 금년도에는 1200기 정도로 매년 200, 300씩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금년에는 과장님 말씀따나 윤달이 있어서 더 많이 는다고 보지만 아직도 화장이 늘어나는 추세가 환절기에 더 많습니다.

대개 1월달에서 12월달에 사람이 사망률이 높고 봄에 해빙기에 2, 3월달에 높은데 앞으로도 제가 볼 때에는 그럼 공휴일없이 3건 이상이 되는데 앞으로 과장님 말씀따나 계속 이런 장례문화가 바뀐다고 하면 만기라고 하면 외부에서 오는 것을 그냥 무작정 받으면 지금 15년이 아니라 지금 현재 추세만 해도 10년이 안갑니다.

만기면 천기해도 10년인데 계속적으로 금년도1300, 1400기가 될걸로 내가 예상을 하고 있는데 조금전에 화장장에 문의를 해봤어요.

그랬더니 이미 1200기가 넘었다고 하는데 만기해 놓고 15년을 쓴다면 계획이나 제천시에서 상당히 차질이 있다 그래서 말씀드리고 외지에서 오는거 하고 어떻게 좀 제재나 억제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까?

○복지사업과장 서길석 지금 타시군에서는 공휴일날에는 자기네 관내 사람외에는 안받습니다.

저희는 지금까지 그걸 부득이 한 경우에는 받았는데 앞으로 그런 문제도 저희가 조례에서 정하지 못하면 규칙이나 내부방침을 정해서 좀 저희들도 통제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추석같은 날 명절날도 그런 날은 서울에서 여기까지 오는 경우도 있고 이천에서 여기까지 오는 경우도 있고 해서 지금 말씀하신 그거는 동감입니다.

그거는 개선해 나갈 필요는 있습니다.

최종섭 위원 그 부분에 대한 것도 지역주민에 대한 제가 알기에는 타지역이라고 해도 지역의 연고권이 제천에 연고권이 있는 사람들이 있다 말이에요.

밖에 나가서 살지만 자식이나 아니면 고향이나 이런 개념에 있는 사람은 또 부득이 해서 장례라는게 회귀성문화하고 같지 않습니까?

고향이나 태어난 곳으로 돌아간다고 해서 그런 것까지는 아니더라도 전혀 무연고자가 %수가 3분의 1이 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제천시에 시민만 가지고 생각했던거 하고는 거의 상당한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그런 쪽에 더 오래 갈 수 있도록 어떤 때가면 오전에 4구가 토요일인데 그래서 화장장있는 사람들에 대한 근무에 대한 근무의욕이랄까 이런 것도 좀 배려를 해 주셨으면 하고요 또 한가지 곁들여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인근 지역주민 마을숙원사업 추진에 대해서 여기 이래 보면 설명 나와 있는데 이게 지금 제천시장님하고 지역주민 대표하고 합의각서 쓴거죠?

○복지사업과장 서길석 합의각서에는 세부적으로 안되어 있고 예산심의하기 전에 주민과 협의한다 이런 정도로 되어 있는데 일전에 마을대표들 하고 저녁식사를 하면서 어느 정도 추렸습니다.

그분들이 요구하는 소소한 몇천만원 몇백만원공사까지는 일단은 내년까지는 다 수용을 못하고 큰거만 마을주민하고 해서 어느정도 하면 내년 예산에 반영을 하고 있습니다.

최종섭 위원 지금 여기에 올라있는 금액은내년도 예산에 올라 있는 겁니까?

○복지사업과장 서길석 네.

최종섭 위원 그래서 이것도 주민과의 약속이 잘 이행이 되어서 차질없이 수행되도록 과장님이 특별히 신경을 썼으면 좋겠습니다.

그 지역주민들이 요구하는 현장을 가서 확인을 해봤습니까?

○복지사업과장 서길석 네, 다 돌아봤습니다.

지역이름은 모르지만을 현장은 다 돌아봤습니다.

최종섭 위원 과장님은 이 부서에 오신지 얼마 되지 않아서 업무파악이 얼만큼 되신지 모르지만 제가 그때 합의하는 과정에 처음부터 끝까지 입회하고 했습니다.

정말 차질없이 추진이 되도록 각별히 힘 좀 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복지사업과장 서길석 네·

○위원장 윤성열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있음)

더 보충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복지사업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한테 양해말씀 드리겠습니다.

오전에 세정과까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세정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세정과장 권석규 세정과장 권석규입니다.

2005년도 세정과 소관 주요 사업계획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2005년도 업무추진 방향 그다음에 계속사업 및 특수시책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2페이지입니다.

먼저 2005년도 업무추진 방향입니다.

2005년도에는 수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고유가 및 내수경기 침체로 성장률이 다소 둔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따라 세입증가율은 둔화되고 가계, 기업등 담세력 악화에 따른 체납세액은 증가될 걸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세정과에서는 건전재정 확보를 위해가지고 세무담당공무원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고 과세자료 일제정리등을 통해 완벽환 과세로 세정신뢰도를 제고해나가는 등 7대시책을 중점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3페이지입니다.

계속사업입니다.

첫째 2005년도 세수목표입니다.

2005년도 세수목표액은 755억으로 잡았는데 이중에 지방세가 554여억원, 세외수입이 약 200여억원으로서 2004년도 당초 대비 약 6% 정도 증액이 되겠습니다.

지방세 554억중에는 도세가 251억 정도, 시세를 약 303억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세외수입은 합계 200여억원중에 경상적 세외수입이 약 77억원, 임시적 세외수입이 약 123억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4페이지를 봐주시기 바랍니다.

4페이지에 지방세 554억중에 도세가 약 251억인데 이중에서 늘어나는 것은 과년도 수입을 금년도보다 약 20% 이상 증액을 해서 잡았습니다.

징수활동을 열심히 해서 과년도 수입을 늘리겠습니다.

그리고 시세는 약 303억중에 주행세가 물가상승이라던가 세율 인상등으로 해서 금년도보다 약 배 정도 증가되고 맨 마지막줄에 과년도 수입도 역시 금년보다 60% 정도 증액을 해서 잡았습니다.

그만큼 징수 활동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다음에 5페이지입니다.

세외수입은 약 20억 정도로 예상하고 있는데 경상적 세외수입이 77억 정도입니다.

이중에 사용료 수입이 다소 늘어나고 이자율은 하락되고 최근에 약간씩 하락됩니다만 더 이상 하락은 멈출 것 같아서 금년도 수준으로 잡았습니다.

임시적 세외수입은 약 123억으로 금년도 보다 약 11억이 줄었는데 이거는 순세계잉여금을 금년도 120억 잡았던 것을 100억으로 약 20억정도 감을 했습니다.

그래서 임시적 세외수입은 다소 감되는 걸로 추계를 했습니다.

다음 6페이지입니다.

두번째 지방세정의 전문성 효율성 제고가 되겠습니다.

지속적인 업무연찬 및 토론등으로 세무공무원의 전문성 제고 및 새로운 시책에 능동적 대처토록 하고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에 대하여는 포상을 실시하여 사기를 제고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첫째 세정업무 연찬으로 전문성을 강화하는데 충주, 제천, 단양 3개 시는 세무공무원 연찬회를 개최하고 세정업무 세미나를 연 2회 개최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세무가정모임 즉 세우회를 중심으로 세정발전토론회를 연 6회정도 개최를 하겠습니다.

다음에 지방세정 유공자에 대해서는 체납액 징수 우수자 및 탈루, 은닉 지방세원 포착 부과자에 대해서는 선발 포상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최근에 종부세등 세법 개정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7페이지입니다.

세번째 누구나 공감하는 공평과세 구현이 되겠습니다.

세법에 따라 정확한 과세 및 비과세 감면자료의 일제정비로 공평과세를 구현하고 과오납금발생 최소화 및 환부업무를 신속히 추진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먼저 정확한 과세자료 정비노력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과세의 기초자료인 과세자료를 정확히 정비하고 건축부서등 세원관리부서와 협조체제를 강화해 나가고 불성실 신고납세자에 대한 세무조사는 강화하겠습니다.

다음으로 과세 감면자료를 일제 조사 및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과오납금 발생 최소화를 위해서는 원인, 유형, 사유별 심층분석으로 과오납 발생을 최소화 하고 발생된 과오납에 대해서는 즉시 환부토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다음 8페이지 네번째 변화에 대응하는 징수체계 확립입니다.

장기간에 걸친 경기침체로 체납액이 매년 증가하고 있어 재정운영에 어려움이 있는게 현실입니다.

따라서 체납액의 효율적 정리를 위한 보다 과감하고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이를 위해 첫째 납기내 징수활동을 강화하겠습니다.

정기분 세목의 적극 홍보 및 신고납부 세목의 안내를 강화하고 자동이체, 카드 수납등 각종 납세편의제도를 지속 운영하겠습니다.

다음 상습 고액체납자에 대해서는 행정제재를 강화하겠습니다.

인허가등 관허사업 취소·제한 요구에 행정처분을 확행하고 500만원이상 체납자에 대해서 금융거래 신용불량자 등록을 확행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에 330운동 전개인데 현년도 체납율을 3% 이하로 하고 과년도분 징수율을 30% 이상끌어올리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팀별로 체납징수목표제 및 체납액 대책별동대를 운영하겠습니다.

그리고 징수불능 체납액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결손 처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9페이지입니다.

다섯번째 탈루 은닉세원 지속발굴입니다.

법인등 납세의무자가 신고납부 미이행등 지방세 탈루의혹이 있는 경우에는 세무조사를 실시해서 조세채권을 조기 확보하고 지방세에 대한 홍보활동을 병행하여 신뢰받는 세무조사가 정착되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먼저 조사대상 법인선정기준을 마련 시행하는데 조사대상 법인은 직전년도 설립 법인이라던가 최근 3년이내 세무조사 미실시 법인등을 대상으로 하겠습니다.

중점조사 사항으로는 과세대상 물권취득후 신고납부금액과 장부가 일치여부라던가 특별징수분 주민세 납입의 적정여부 또한 51인 이상 급여지급 법인의 종업원할 사업소세 신고납부 여부등을 중점 조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납세자 편의위주 세무조사로 해가지고 중복조사는 지양하고 조사연기 신청은 적극 수용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서면조사의 경우 조사자료는 최소한으로 하고 인터넷을 통한 조사자료 제출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10페이지입니다.

여섯 번째 납세자 편의시책 지속 추진입니다.

지방세 인터넷 납부 및 신용카드 납부등 환경변화에 부응하는 납부시책 지속추진으로 납세자 편의를 도모하고 성실 납세자 포상제 실시로 납기내 납부를 유도해 나가겠습니다.

먼저 지방세 인터넷 납부 활성화 추진인데 지방세 인터넷 납부는 정기분 지방세 및 체납지방세등 전 세목에 대해서 인터넷 납부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천세 인터넷 홈페이지에 지방세 인터넷 납부 배너가 구축되어 있습니다.

지방세 과오납금에 대해서는 사이버 환부도 실시하겠습니다.

상대방에서 인터넷으로 자료를 제시하면 바로 즉시 환부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신용카드납부제를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이거는 자동차세 및 체납세를 대상으로 하는데 납세자에게 시간적 및 경제적 부담이 경감되는 시책이라 하겠습니다.

그리고 납기내 성실납세자는 우리가 추첨을 통해 가지고 포상을 실시하겠습니다.

금년에도 했는데 내년에도 소요예산 약 600만원을 들여서 성실납세자 포상제를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11페이지 일곱번째 세외수입 및 자금의 효율적 관리입니다.

세외수입 체납액에 대한 실과별 징수대책보고회등 징수활동 강화로 체납액을 최소화 하고 금리 변동에 능동적 대처 및 국도비등 의존재원 조기확보로 이자수입을 극대화하겠습니다.

우선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강화를 위해서 해당 실과별로 징수대책보고회를 연 2회 개최해서 해당실과에서 세외수입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징수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매월 세외수입 월별 과징현황 분석 및 자료를 저희가 발췌해서 해당 실과에 통보하겠습니다.

두번째 이자수입 극대화를 위해서는 자금소요액의 정확한 분석으로 안정성을 확보하고 대규모시설의 강화에는 준공검사 조사등 첨부자료를 요구해서 그때 자금을 배부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관련 실과에서 도청 및 중앙과의 긴밀한 협조로 의존재원을 조기에 확보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시군구 및 수납대행점 검사는 총 23개기관인데 일년에 한번 검사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12페이지 특수시책입니다.

먼저 첫째 기업체 1일 세무도우미 운영입니다.

제천 바이오밸리 입주기업등에 세무정보를 적극 제공함으로써 각종 신고 불이행등으로 인한 기업의 경제적 손실을 예방하고 기업의 지방세 성실납세를 유도하여 세수를 확충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먼저 2월까지 관내 거주 기업체 업체를 선정하겠습니다.

바이오밸리 뿐만 아니라 테크노빌이라던가 개별 입주업체를 저희가 전체적으로 쭉 선정을 하고 그다음에 2월말에서 3월부터 도우미 활동반을 편성해서 월 2회 정도 직접 나가서 상담 처리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13페이지입니다.

두번째 휴대폰 문자메시지 활용 징수 독려입니다.

일상화된 인터넷을 이용 지방세 관련정보를 문자메시지로 전송함으로써 지방세 성실납세 유도 및 체납액 발생을 예방하고 징수기법을 정보기술과 접목시켜 행정능률을 극대화해 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서비스업체인 슈어엠 인터넷업체 회원가입을 내년초에 가입을 해가지고 전송대상자 휴대폰 파악 및 전산입력을 연초부터 추진해서 3월달 부터는 문자메시지가 전송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겠습니다.

이것이 효과는 동일메시지를 다수인에게 동시 전송해서 징수독려시간을 단축하고 민원인의 부과내용 인지로 체납발생 사전차단 및 성실납세를 유도하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05년도 세정과 소관 주요 사업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성열 세정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발언대에 대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권석규 세정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오전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 없으므로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15분 회의중지)

(14시07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성열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07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 제2차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05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금일 오후 업무보고 순서는 회계과, 보건소, 문화체육시설관리소, 시립도서관 순서로 받겠습니다.

그럼 순서에 따라 회계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계과장 최한섭 회계과장 최한섭입니다.

저희과 내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서면으로 순서대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목차는 2005년도 업무추진 방향과 내년도 업무계획, 특수시책 순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페이지입니다.

먼저 2005년도 업무추진 방향은 회계과에서는 투명한 회계처리 및 효율적인 재산관리에 목표를 두고 중점 추진과제를 4개 분야로 설정해 가지고 착실히 추진코자 합니다.

다음은 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먼저 신속 정확한 지출을 통한 지원기능 강화입니다.

회계업무 실무편람을 제작을 해서 2005년 4월중에 회계담당자들을 교육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2004년도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을 5월중까지 의회에 넘겨서 착실한 결산승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시민만족 경리업무 추진은 신속 정확한 대가지급을 청구서 접수 늦어도 3일이내에 처리하고 그다음에 각종 완납증명은 G4C 시민민원기구를 통해서 자체적으로 징구를 하고 휴대폰 문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친절한 지출업무가 되도록 노력을 해나가겠습니다.

다음은 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두번째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행정 추진입니다.

모든 계약행정은 일반경쟁입찰을 준수해서 국가계약법에 기본취지를 준수하는 한편 관내업체에 계약이 확대되도록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청렴계약제는 500만원이상 공사용역 물품계약시에는 계약자와 청렴계약제를 상호간계약을 해서 청렴계약이 지속 추진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전자입찰제를 사업소와 읍면동까지 2005년도에는 확대를 해서 업무분담도 하고 읍면동에서는 전자입찰을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관내 수의견적은 전자입찰로 정착이 됐는데 현 저희 제천시에서 전자입찰을 기준은 일반공사는 2천만원 이상 그리고 전문공사는 2천만원 이상 그리고 전자통신소방공사는 1천만원 이상 물품구매도 1천만원 이상 그리고 광고인쇄물은 관내업체가 많기 때문에 500만원 이상은 시내 G4B로 공개를 하고 있습니다.

이하는 유인물로 생략을 하고 다음은 4페이지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세번째 국·공유재산의 효율적인 관리입니다.

국·공유재산의 업무량은 방대하기 때문에 해마다 반복되는 국·공유재산을 대부료 부과라던가 실태조사 또 3년마다 한번씩 하는 대부계약 갱신을 차질없도록 추진하고 그리고 주민들이 요구하는 보전 부적합한 소규모 잡종재산 매각신청이 있을시에 적극적으로 매각토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국·공유재산은 효율적인 보전관리로 지방재정에 유실요인이 없도록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네번째 의림지에 있는 솔밭수영장 철거입니다.

이것은 올해 2004년도 당초예산에 저희들이 요구를 했습니다만 올 2004년도 예산재원 부족으로 인해 가지고 시행을 못한 사항입니다.

내년에는 꼭 철거를 하기 위해서 다시 또 주요 업무사항으로 보고를 드립니다.

솔밭수영장은 과거에 체육시설로 관리하던 것을 지난 2003년 3월 12일 시설노후로 용도폐지가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 회계과에서 잡종재산으로 관리하고 있는데 전혀 보전가치가 없을뿐더러 지금 흉물로 방치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 규모는 1700㎡정도 되는데 철거사업비가 1억 1500만원 정도 되겠습니다.

당초예산에 이것을 계상을 하는데 내년도에는 봄에 철거를 해가지고 인근에 있는 시민들 체육공간으로 넓은 개발지로 사용코자 그렇게 합니다.

다음은 6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다섯번째 고암모산동 사무소 신축은 이제 계속되는 사업으로 착실하게 추진중에 있는데 건립 위치는 당초 계획된 대로 고암동 1206-4번지가 대표번지가 되고 건축규모도 다 확정이 됐습니다.

부지면적은 1467평 정도가 되고 건축 연면적은 2층에 306평이 되겠습니다.

총 사업비는 21억 7천만원이 되고 지금까지 추진실적은 실시설계 공모를 해가지고 낙찰자와 실시설계를 해서 지난 10월 16일날 납품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지난 11월 1일날 입찰공고를 해서 현재 공고중입니다.

토지매입은 올해 10월 19일날 완료되었습니다.

앞으로 추진계획은 입찰계약을 갖다가 11월 30일까지 해서 올해는 바로 동절기 공사중지로 들어 가기 때문에 내년 9월 30일까지 준공목표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여섯번째 청사시설물 보수정비입니다.

저희들 본 청사 현황이 현재 여기 천남동 청사가 부지면적은 총 13,963평이고 건물의 연면적은 모두 4,384평입니다.

현재 청사 당초에 91년도에 지어졌고 나중에 시군통합에 따라서 96년도에 증축이 된 관계로 앞으로는 청사 일반관리비가 보수예산이 좀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 주요 보수 정비 내년도 계획은 먼저 본청에 보일러 흡수식 냉·온 열교환기가 내용연수가 7년이 지나서 교체를 해야 되고 승강기도 7년이 지났기 때문에 내년도 부터는 이것도 부품교체비용이 들어 갑니다.

그리고 교통과 후면하고 장례지원반 옥상에 방수공사비가 소요되고 그다음에 뒤에 있는 차고 및 서고에 안전진단을 해가지고 건물의 재정비가 필요합니다.

다음은 8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회계과는 일반 업무지원부서기 때문에 특수한 업무가 없지만 특수시책으로 인해 가지고 휴대폰문자 통보제를 갖다가 내년도에도 계속 확대 추진하겠습니다.

2003년도에는 1천만원 이상을 통보를 해줘서 910건을 했는데 올해는 10월말 현재까지 940건을 시행했습니다.

이것도 청구를 해놓고 납품한 분들이 청구를 하고서 돈이 지출될 때까지 궁금증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휴대폰 전화번호를 받아가지고 문자서비스로 해주는데 한건당 통보료가 30원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노력만 하면 경비는 얼마 들어가지 않는 시책이기 때문에 계속 추진코자 합니다.

이상 간단히 회계과 업무 내년도 주요업무 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성열 최한섭 회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지정된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이동수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수 위원 저 이동수위원입니다.

재산관리에 굉장히 고생도 많이 하고 계신 줄로 알고 있습니다.

4쪽 좀 봐 주실래요?

공유재산 관계에서 소규모 잡종재산이라면 어느정도를 가지고 소규모로 하고 있는 건가 요?

○회계과장 최한섭 지금 저희들이 제천 여기에서는 700㎡ 이하 평을 따져가지고 200㎡ 이하고 면지역은 읍면지역은 700㎡ 이하의 토지를 갖다가 소규모로 잡고 있습니다.

시내에서 200㎡는 60평입니다.

그리고 읍면지역에서 700㎡면 210평 정도 되겠습니다.

이동수 위원 그리고 솔밭수영장 있죠?

작년에도 1억 올랐다가 부족해 가지고 사업을 못하시고 영천동 것만 하셨죠?

여기 보면 휴식공간으로 활용을 하신다고 그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저도 거기를 가봤습니다.

안가본건 아닌데 가봤는데 철거를 해놓고 휴식공간으로 다시 조성할려면 돈이 많이 들어 가겠더라고요·

○회계과장 최한섭 저희들이 이거는 보고서상에 휴식공간이라고 해서 시설을 하는게 아니고 지금 보시면 아시지만 구 농촌지도소 자리를 철거하면 평지가 되잖아요·

이것도 수영장을 철거를 해가지고 옆에 국궁장이 있어 가지고 평지로 사용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시민들이 와서 산책을 하는 장소로 만들고자 하는 거지 거기다가 어떤 휴게시설을 하는게 아닙니다.

일체 시설할 계획은 없습니다.

그냥 뜯어내 가지고 평지로 쓸 수 있도록.

이동수 위원 평지로 놔두겠다 이런 말씀이신데 그정도는 제가 알고 있고 우리가 사업장에많이 안되있죠. 사방에.

여기가 3쪽이 되겠네요·

사업장에 다녀보면 크고 작고 해서 굉장히 많은데 특히 수해복구라던가 아니면 도로라던가 사실상 1억이 됐건 2억이 됐건 좋습니다.

공기나 그죠? 아니면 우회도로도 나오고 그런 데 사실상 편의시설이라던가 지역주민들한테 알림이라는게 없어요.

그러니까 무슨 얘기냐 하면 공기가 언제까지 다 언제까지는 완료가 된다 이런거라던가 아니면 어디서 누가 하는 거냐 사업체라던가 그러다 보니까 지역주민들하고 약간의 민원이 생기는 것 같아요.

왜냐 하면 어느 부서에다 얘기를 해야지 도로가 예를 들어서 불편한데 개선하라는 공사를 하라던가 그런게 하나도 안되어 있는게 전체적으로 그런건 아니고 업체에 따라서 차이가 나겠습니다만 계약당시에 이거는 할 수 있는 거 아닙니까?

○회계과장 최한섭 그거는 저희들이 알기는 공사감독사항인데 공사를 맡으면 업체에서 현장사무실을 설치하면서 공사안내표지판을 설치하도록 되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공사안내표지판을 세워가지고 지금 말씀하신것처럼 공사에 명은 뭐고 공기는 어디고 업체는 어디고 공사감독관은 누구고 연락처는 어디다 하는 공사표지판을 세우도록 되어 있는데 지금 말씀하신 분야는 업체들이 그걸 안세운거니까 그건 공사감독을 더 잘하도록 그렇게 해야될 분야라고 보겠습니다.

이동수 위원 여기서 그런 얘기까지 나올 얘기는 아니지만 그래서 계약당시에 입찰을 보던지 수의계약을 하던지 관계없습니다만 업자하고 어차피 계약을 하게 되니까 그런데 명시가 되어 가지고 앞으로 진행을 해달라는 이야기입니다.

이거 하고는 관계없습니다만 도급업체가 됐건간에 예를 들어서 얘기입니다만 봉양에 보면 은 소방파출소 있죠?

그거 사실상 누가 어떻게 해논건지 알지 못하고 도로도 불편사항도 있겠습니다만 이런 거라던가 지금 우리가 수해복구같은거 많이 하죠?

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회계과장 최한섭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성열 수고하셨습니다.

더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있음)

더 보충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위원장으로서 두가지만 질의코자 합니다.

3쪽이 되겠습니다.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행정에서도 나왔지만 과장님 관내업체 보호육성에서 지역경기 활성화차원에서 관외업체 낙찰시 관내업체 하도급 주게끔 적극 권장하고 있죠?

○회계과장 최한섭 네.

○위원장 윤성열 또 공교롭게 관내업체가 낙찰이 됐는데 하도급을 관외업체에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것도 파악하고 계십니까?

○회계과장 최한섭 그것은 관내업체가 종합건설얘기인데 관내 종합건설이 용케 따가지고 관외전문업체한테 주는 경우는 그게 제천에 그러한 전문업체가 없다하는 경우 빼놓고는 제가 알기로는 한건 그러니까 특수공정 제천에는 전문업체를 가진 업체가 없는거 그거 하나만 할 수 없어 가지고 외지에 줬지 기타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성열 저희들도 대부분 그렇게 알고 있는데 저희 지역에서 어떤 특수한 전문적인 어떤 업체가 없어 가지고 그거하는 것은 우리가 인정을 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것도 파악하셔가지고 관내업체가 낙찰됐는데 관외업체 준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경우니까 그런 업체는 어떻게 앞으로 발생되지 않도록 확인해 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한가지 다음에 4쪽이 되겠습니다.

공유재산 효율적관리에서 보존부적합한 소규모 잡종재산이라던가 또 잡종재산 매각있지 않습니까?

과장님 의견을 묻겠습니다.

당연히 공유재산 변경안을 할때 이렇게 예산편성전에 우리가 완전히 계약을 세워놔야지요·그럼에도 불구하고 금년에 몇건 공유재산변경안이 더 저희들한테 올라왔습니다.

금년에는 그렇게 넘어갔다고 하지만 우리 내년에는 과장님이나 우리 의회차원에서 그런 것을 절대 용납 안할 각오입니다.

과장님 예산편성전에 공유재산 변경안을 계획을 세운거 대로만 실천해 주시고 그렇게 해 주실 용의 있으십니까?

○회계과장 최한섭 네, 당연히 그렇게 해야 될 것입니다·

○위원장 윤성열 앞으로는 어떤 정말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은 그런 변경안을 내주시지 않기를 바라겠습니다.

○회계과장 최한섭 네.

○위원장 윤성열 5쪽이 되겠습니다.

의림지 솔밭수영장 철거가 작년에 말씀따나 사업비를 확보를 못해서 금년에 한다고 했는데 지금 수영장부지가 지금 소유자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회계과장 최한섭 모산동 110번지 있잖아요. 110번지에 지목이 유원지라서 제천시유지입니다.

모산동 110번지 시유지고 면적이 11,379㎡ 입니다·굉장히 넓습니다.

그리고 옆에 있는 568-21은 하천하고 같이 도랑하고 같이 붙어있는 국유지입니다.

재경부 국유지 우리가 회계과에서 관리하는 재경부 국유지가 되기 때문에 시유지에 건물철거기 때문에 토지문제는 전혀 없습니다.

○위원장 윤성열 토지문제가 없다?

568-21번지가 하천부지로 국유지다 이런 말씀이죠?

○회계과장 최한섭 네.

○위원장 윤성열 이번 기회에 그럼 국유지 부분을 저희들이 이번 기회에 양여받거나 매입할 용의는 없으십니까?

○회계과장 최한섭 국유지가 면적이 8049㎡가 되는데요 솔밭 있잖아요 솔밭공원이 그게 다 이땅입니다.

568-21이 솔밭하고 분리가 안되어 있어요.

왜냐 하면 솔밭공원이기 때문에 그 부지가 폐천은 됐는데 그위에 솔밭이 심어져 있잖아요·그거 다 재경부 국유지로 공원자체가 소유가 재경부로 되어 있습니다.

하천부지에서 폐천이 되어 가지고 그걸 용도폐지가 된 상태에요·

그러니까 제천시에서 유원지로 그냥 사용하고 있는 거기 때문에 더이상 살 필요가 없습니다.

○위원장 윤성열 저는 모산동 110번지하고 솔밭수영장 부분이 국유지가 포함되어 있나 확인해 봤습니다.

더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민경완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경완 위원 민경완 위원입니다.

한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올해 하반기에 수해복구 공사가 발주가 많이 됐죠? 지금 미발주된 내역이 있습니까?

○회계과장 최한섭 네, 저희들이 발주가 실과에서 아직도 대형 소하천공사는 설계용역이4건이 아직도 안끝났습니다.

설계가. 대형 소하천공사 4건.

4건 설계중에 있고 나머지 것은 설계를 다 받아가지고 지금도 건설과 같은데서는 건설과 도로하천 큰 분야는 지금도 설계를 해서 저희들한테 넘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발주해 가지고 계약까지 끝난 것은 주민지원과에 소규모사업만 끝났습니다.

계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민경완 위원 발주 마무리가 언제쯤 되죠?

○회계과장 최한섭 11월말까지는 발주가 되어 가지고 하여튼 저희들이 11월말까지는 모두다 입찰 붙일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그러니까 이월과 관계없이 다른 어떤 시군보다도 빨리 입찰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민경완 위원 하루라도 빨리 발주가 되어서 내년에 또 다시 수해나는 일이 없도록 잘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회계과장 최한섭 네.

○위원장 윤성열 수고하셨습니다.

방금전에 제가 질의한 내용중에서 공유재산 변경안에 대한 계획서를 서면으로 본위원회에 제출해 주실 수 있습니까?

○회계과장 최한섭 공유재산관리계획은 지금...

○위원장 윤성열 매각부분만 지금 말씀드린 겁니다.

○회계과장 최한섭 매각부분 있잖아요·

당초예산 공유재산관리계획을 이번 정기회에 넘겨야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여기 넘길 준비를 다하고 있습니다.

서면으로 건수가 2건밖에 안됩니다.

내년 당초예산 공유재산관리계획이 그게 서면 이 아니라 저희들이 정기예산안이 올라오기전에 의회에 제출하라니까 서면으로요 공유재산관리계획을 저희들이 제출합니다. 이번에.

○위원장 윤성열 네,알겠습니다.

더이상 질문하실 위원이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이 안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회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순서에 따라 보건소 위생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박성웅 보건위생과장 박성웅입니다.

저희과 소관 2005년도 주요사업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2005년 업무추진방향, 계속사업, 신규사업 및 특수시책순으로 보고 올리겠습니다.

2005년도 업무추진방향은 선진보건서비스 체계 조기확립과 질높은 의료서비스 환경조성, 웰빙시대에 걸맞는 음식문화 정착을 목표로 낙후 보건시설의 지속적인 개선추진과 시대환경에 부응한 보건서비스 체계 도입, 의료서비스 총 자원의 선진화 유도 전염병없는 청정제천 환경조성, 안전하고 특색있는 음식문화 조성이 되도록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2쪽 계속사업입니다.

첫번째 노인전문요양병원은 의료법인 웅포재단으로 하여금 금년 11월에 착공하여 내년 11월까지는 준공이 되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3쪽 보건진료소 개축입니다.

지금까지 82년도에 지어졌던 진료소를 작년도에 2개소만 개축을 했습니다.

앞으로 총 11개소 정도를 개축을 목표로 해서 내년도에는 월악 장선보건진료소를 개축을 하고자 합니다.

4쪽 전염병없는 청정제천 이미지 구축입니다.

이를 위하여 방역비상근무를 강화하고 방역기동반을 편성 운영하는 한편 기동성있는 방역소독장비를 29대를 보강하도록 하겠습니다.

5쪽 안정적 진료풍토를 위한 의약업소 관리입니다.

이를 위하여 자율지도반을 구성하여 운영하는 한편 의약업소에 대한 정기 및 수시 지도단속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6쪽 한센병 및 에이즈 확산방지를 위하여는 각종 홍보사업을 강화하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7쪽 건강한 여름나기 총력 추진입니다.

전염병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여름철에 발생하기 쉬운 세균성이질, 식중독등 음식물 매개질환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하여 모니터망을 운영하는 한편 특별 위생교육과 설사환자신고센터 설치, 홍보캠페인 및 장마철 수해대비 전염병 예방대책을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8쪽 사회복지시설등 위생해충 구제입니다.

노인정 241개소를 비롯하여 사회복지시설 및 비인가시설과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가구에 대해서 구제사업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9쪽 기생충 예방사업입니다.

간흡충 400명과 요충 400명등 800명을 대상으로 기생충 예방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10쪽 모범음식점 지정 육성입니다.

모범음식점을 지정 급식서비스를 향상함으로써 관광제천의 이미지를 높이고자 합니다.

지정된 음식점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향으로 유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1쪽 안전하고 질높은 위생 접객업소 가꾸기입니다.

공중위생 접객업소 672개소와 식품접객업소 2808개소등 총 3480개소에 대하여 소양교육과 시민이 참여하는 지도단속반을 구성 운영하는 한편 자율지도 및 특별 위생검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12쪽 부정 불량식품 유통근절 총력대처입니다.

식품제조가공업소 98개소등 총 798개소에 대하여 홍보활동 및 합동 지도단속과 식품수거검사를 지속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3쪽 신규사업입니다.

첫번째 일일진료환자 추후관리시스템 도입입니다.

일일진료후 귀가한 주민의 호전상태를 전화등을 통하여 관리함으로써 주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4쪽 학교 전염병 및 식중독 사전 예방입니다.

집단 설사가 발생하고 있어서 학교의 개학시기에 맞춰서 연 2회 위생 해충구제사업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15쪽 일요일 약국 당번제 운영입니다.

현재 약국 대부분 일요일날 약국 대부분이 휴무를 실시함으로써 시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여 일요일 약국 당번제를 지정 운영함으로써 비상 의약품구입에 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합니다.

구역별로 15개이상 당번약국을 지정 운영하여 3분의 1이 문을 열도록 유도하겠습니다.

다음은 16쪽 스케일링 시술사업입니다.

치주질환 예방을 위해서 스케일링이 필요함에 비보험치료로 인한 진료부담을 경감하고 스케일링 시술사업으로 주민 구강보건 향상을 꾀하도록 하겠습니다.

대상은 읍면지역을 대상으로 조례개정을 통한 진료수가 책정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7쪽이 되겠습니다.

인터넷을 이용한 허위 과대광고 근절입니다.

식품제조가공업소와 즉석식품 판매 제조가공업소 또 일반음식점등에서 허위 과대광고를 함으로써 경제적 손실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 담당부서에서 영업신고시 교육 및 수시로 인터넷을 검색함으로써 허위 과대광고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차단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8쪽 특수시책입니다.

1업소 1먹거리 대표음식갖기 운동입니다.

이를 위하여 대표먹거리 시식회를 개최하는 등 분위기를 확산하는데 주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9쪽 신규위생업소 특별위생교육 실시입니다.

인허가시 업주에 대한 특별위생교육을 개별로실시함으로써 위반사항에 대한 불이익 처분을 사전에 예방하여 업주의 경제적 손실 및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요인 제거로 건전한 영업풍토 조성에 이바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간단히 저희과 소관 2005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성열 보건소 보건위생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지정된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최종섭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종섭 위원 과장님 업무보고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우리 공공보건 의료기관 시설 확충이랄까요 보건지소 또는 진료소 개축에 대해서 평소에갖고 있던 생각을 한가지 물어보겠습니다.

작년도에는 금성보건지소를 하나 새로 이전해서 신축했죠?

○보건위생과장 박성웅 네.

최종섭 위원 당초에 2005년도에 계획이 있었습니까?

보건지소를 새로 지을려는...

○보건위생과장 박성웅 원래 금년도에 할려고 계획을 했었는데요.

최종섭 위원 어디요?

○보건위생과장 박성웅 송학을 할려고 했었습니다.

최종섭 위원 그런데 그게 왜 안됐죠?

○보건위생과장 박성웅 농특사업을 저희가 반영을 할려고 올렸는데 저희가 당초에 도에서 서열로 오는 상당히 앞순위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2위로 올라왔기 때문에 금년도 사업에 반영하는데 문제가 없으리라고 생각했고 저희가 나름대로 보건복지부하고 로비활동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최종결정 단계에서 누락이 됐습니다.

최종섭 위원 앞으로 어떤 대책이 있습니까?

○보건위생과장 박성웅 지금 2005년도 내년도 농특사업 책정이 해마다 8,9월에 되어 왔었는데 내년도에는 3월달 아직 상반기 일찍 내년사업 책정을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에서 그래서 도에 담당부서하고 내년에는 저희 송학면 보건지소를 지금 해야 되지 않느냐 하는 실무자끼리 공감대는 갖고 있습니다.

최종섭 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인데 과장님지금 송학면 보건지소를 다시 신축해야 된다고 하는 것은 공감을 하시죠?

○보건위생과장 박성웅 당연히 저희가 제천시에서 보건지소 개축사업에 0순위가 지금 송학지소입니다.

최종섭 위원 그 계획이 과장님이나 보건소장님이 여기 계시는데 사실 제 관내에 보건지소라고 해서 그런게 아니라 제가 자료를 뽑은바에 의하면 우리 8개 보건지소 모두가 사용하는 의료수가 보다 송학면 보건지소에서 더많은 것을 제가 봤습니다.

근데 사실 요즘에 농촌인구가 다 고령화되고 한데 얼마전에도 독감 예방주사를 맞는데 두줄로 서서 사람들이 기다리는데 그앞에 자동차가 못 지나갈 정도예요·

그래서 노인들이 추운데 떨고 있는 모습을 봤는데 좀 행정력이 빨리 그런 쪽에 미쳐서 그런 쪽에 의료혜택을 받는 농촌의 사람들이 좀 쾌적한 환경에서 받을 수 있도록 좀 각별히 신경을 써줬으면 해서 제가 말씀드립니다.

○보건위생과장 박성웅 제가 충분히 송학보건지소에 대해서는 문제점도 충분히 인식하고 있습니다.

최종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성열 네, 더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유경상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경상 위원 유경상 위원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15쪽이 되겠는데 의약업소 관리에 대해서 몇가지만 묻겠습니다.

병의원 지도관리는 우리보건소에서 하죠?

○보건위생과장 박성웅 네, 그렇습니다.

유경상 위원 여기는 분기 1회라고 했는데 정기점검을 분기 1회라고 했는데 아무튼 주변에 이러한 사항을 들은 대로 또 느낀 대로 몇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의료사고 이런 건도 여러가지 주변에 민원발생에 대해서 많은 얘기들이 있는데 지난 여름에 인사사고가 있었는데 변사체가 결국은 가족들이 여러가지 어려운 점이 있는데 병원측에서 사망 년월일을 기재를 잘못하는 바람에 담당의사가 없고 결국은 화장할 수 있는 여건이지만 이것을 병원에서 안해 주는 바람에 결국은 화장장에 가지 못하고 전가족이 매달려서 병원에서 밤을 지새우는 그런 일이 있었어요.

그런 경우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합니까?

○보건위생과장 박성웅 그런 경우는 제가 일반적으로 지도한다기 보다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지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유경상 위원 결국은 더군다나 사망해서 유족이 어려움이 있는데 병원에서 잘못해 가지고 사망년월일 기재 잘못으로 결국은 사망시간을 의사가 보는 시간을 사망시간으로 기재를 한거예요. 시체 자체는 벌써 부패가 되어 가지고 며칠이 지났는데도 결국은 사망시간 자체를 기재를 잘못하는 바람에 말씀드린 대로 결국은 24시간이 더 지난 후에 어떤 화장하도록 하는 그런 쪽에 병원에서 어떤 그런 얘기를 듣고 깜짝놀랐죠.

담당의사가 서울에 출장을 갔더라고요.

그래가지고 결국은 원무과에서 해결을 못하고 그래서 하루밤을 지새운·

○보건위생과장 박성웅 그게 보면 결국은 병원측의 조치로 인해서 개인이 피해를 보는 경우가 되겠는데요 그런 경우 사실 사후 치유방법이라는게 원천적 치유방법은 없을테고요 사후에 보상차원에 그런 쟁송이라던가 이런 걸 통해서 하는 수 밖에 없는데 정이나 그런 것들이 치유를 할 수 있는 방법은 제가 방금 말씀드린 것은 그런 다른 차원에서의 보상제도를 활용하는 수 밖에 없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유경상 위원 피해보상에 대한 그런걸 생각을 못하고 시골분들은 언젠가 제가 한번 주무과장님한테 한번 아무튼 이런건 사전지도를 해가지고 결국은 우리 지역민들이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보건위생과장 박성웅 알겠습니다.

유경상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성열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진학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학 위원 김진학입니다.

방역관계 한번 여쭤보겠는데요 4쪽에 현재 여름방역체제를 어떻게 운영하고 계십니까?

○보건위생과장 박성웅 동지역은 보건소에서 하고요 읍면은 읍면사무소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별 취약지는 읍면지역이라 하더라도 저희 보건소에서 직접하고 있습니다.

김진학 위원 시내 동지역에서 주민 새마을지도자나 부녀회나 여기에 맡겨가지고 방역활동 안합니까?

○보건위생과장 박성웅 시내 동지역에 자율방역반이 있는데 거기는 동네 골목 조그만데를 거기서 하고요 큰 범위는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김진학 위원 그거에 대해서 불만들이 많은 모양인데 제 생각같아서는 시내지역은 총괄적으로 보건소에서 어차피 방역기동반을 편성해 가지고 운영하니까 거기서 통괄적으로 맡아서 하도록끔 하고 면지역에는 면 행정기관에서 맡아서 이렇게 하는 것이 좀 바람직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드는데 시내지역에 동에다 자율방역단이니 이런걸 만들어서 운영하다 보니까 거기서 차량을 사달라 기름이 부족하다 지원해 달라 하는 여러가지 소리가 나게 되거든요. 그 자체가 행정불신으로 이어질수도 있고 하기 때문에 운영에 좀 묘를 살려서 내년도에 차질없이 계획해서 이렇게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해서.

○보건위생과장 박성웅 시 자체에서 보건소에서 뒷골목까지 다 커버할려면 엄청난 행정력이 필요합니다.

김진학 위원 면지역에서 시내에는 어차피 방역기동반을 편성해서 운영한다 라면 대로만 연막소독을 하고 골목을 안한다는 그 나름대로 동지역에다 맡기는 것도 안맞잖아요.

○보건위생과장 박성웅 그거 뒷골목까지 다커버할려면 엄청난 행정력이 필요하거든요.

김진학 위원 엄청난 행정력보다 시내같은 권으로 같이 일원화해서 관리하는 것이 낫지 그렇게 해서 동지역에 그렇게 방역반을 자율방역단이니 해서 이렇게 운영하는 것은 불합리한 생각이 듭니다.

○보건위생과장 박성웅 검토하겠습니다.

김진학 위원 네, 긍정적으로 검토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고요 그 다음에 위생접객업소 교육시키는거 있죠?

위생교육 하는거 이것도 보면은 조금 볼멘소리들이 많이 나거든요·

왜 그런가 하면 차라리 시기별로 해서 구역별로 좀 이렇게 가까운데서 교육할 수 있는 방법을 택해 줄 수도 있지 않느냐 이렇게 하다보니까 결국은 하루를 다 소비해야 되는 이런 문제점이 있어서 구역별로 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방법도 좀 구상했으면 하는 요구사항들이 있어서·

○보건위생과장 박성웅 읍면별로 실시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이십니까?

김진학 위원 읍면별로는 관계없겠고 그러면 더욱 좋겠지만 그래도 구역별로 시내 전체모아서 하는 것 보다는 나눠서 할 수 있도록 끔 하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하는 요구사항들이 있습니다.

○보건위생과장 박성웅 비용이 상당히 부담이 될걸로 예측이 되는데 시내권 한군데 그다음에 남부 한군데정도 그다음에 북부는 시내다 묶더라도요 하나정도 한번 더 운영해 보는 것은 비용이 얼마정도 들어갈지 예측을 해 보고 검토를 하겠습니다.

김진학 위원 그래서 우리가 예산도 주면서 본인들이 돈내는 것은 요식업 협회인가 거기서 돈을 받습니까?

○보건위생과장 박성웅 네, 저희가 예산은지원없습니다.

김진학 위원 예산지원 없고 그래서 그런 식으로 나눠서 할 수 있는 그런걸 요구사항이있어서 여쭤보는 겁니다.

○보건위생과장 박성웅 협회하고 협의를 하겠습니다.

김진학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성열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보충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위원장으로써 두가지만 질의코자 합니다.

특수시책입니다.

18쪽이 되겠습니다.

1업소 1먹거리갖기 운동 전개를 하신다고 했는데 과장님이 한개 업소 어떤 업소가 문제가아니라 지금 제천에 대표적인 음식을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보건위생과장 박성웅 사실상 그게 제천이안고 있는 수십년동안의 고민입니다.

○위원장 윤성열 그래서 그러면 지금이라도 늦었지만 앞으로 우리가 관광자원을 활용을 하고 또 먹거리도 우리가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 빠른 시기내에 어떤 대표적인 제천만의 특수한 어떤 음식을 발굴해야 되지 않습니까?

○보건위생과장 박성웅 그렇습니다.

○위원장 윤성열 그러면 어떤 계획은 갖고 계신게 없습니까?

○보건위생과장 박성웅 그래서 저도 사실 관광제천이라고 하는게 관광부서에서 할일이아니고 사실상 음식문화를 다루고 있는 우리보건소에서 보건위생과에서 관광제천문제를 끌고 가야 한다는 기본적인 인식은 갖고 있습니다.

근데 주지의 사실이다시피 제천이 수십년동안 제천이 음식맛은 좋다고 하는데 제천의 대표음식이 없다고 하는게 수십년동안 제천에서 고민하고 있는 문제들인데 그래서 저희가 금년에 향토음식점이라고 해서 5군데를 지정을 했는데 그게 사실 좀 적나라하게 말씀드리자면 저희가 행정적으로만 했지 시민들한테 인식은 안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좀더 주민들하고 같이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는 그런 시책을 전개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근데 또 반대의 생각도 있긴 있습니다.

왜냐 하면 그렇게 되면 결과적으로 어느 구체적인 어느 업소가 우리가 홍보해줘야 되는 대상이 되다보면 반대 피해를 입게 되는 상대적 인 소외를 받는 업소에서 반발도 사실 있고 그래서 좀 고민은 있습니다만 기왕에 저희가 시책을 금년에 시작한 사업이기 때문에 좀더 약간의 상대적 피해는 발생할지언정 해야 되지 않느냐라는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성열 하여튼 과장님 답변주셨지만 우리 제천을 대표할 수 있는 음식을 육성발전시키는 계획을 한번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박성웅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성열 또 한가지 되겠습니다.

19쪽이 되겠습니다.

신규 위생업소 금방 말씀 주셨지만 특별위생교육이라고 하는 것은 신규허가자 위생교육입니까?

○보건위생과장 박성웅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윤성열 그럼 앞으로 우리가 청주에가서 교육을 안받고 제천서 한다는 겁니까?

○보건위생과장 박성웅 그거는 다하는데 하고 온 사람도 역시 실질적인 교육을 받고 오지 못하는게 지금 현실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엑기스부분만 신규 허가나 신고처리시 교육을 하겠다는 그런 말씀입니다.

○위원장 윤성열 그럼 그걸로 대체...

○보건위생과장 박성웅 대체는 아닙니다.

○위원장 윤성열 그럼 우리가 앞으로 매번 신규 허가자 영업주들이 교육을 받으러 우리가 시간적 경제적인 손실을 안고 청주까지 가지 않습니까?

그걸 거기가서 받는 교육이 뭡니까?

과장님 뭡니까?

○보건위생과장 박성웅 법규 뭐 이런 ..·

○위원장 윤성열 그렇죠? 단순한거죠.

그걸 왜 굳이 아직까지 그런걸 하게끔 그렇게 놔둡니까?

우리가 특히 북부지역같은 제천이나 단양, 충주 같은 이 지역에서 건의를 하고 시정조치를 해 가지고 단순교육을 우리 제천에서 시켜가지고 제천시민들이나 허가자들한테 이익을 줄그런 계획는 안갖고 있습니까?

○보건위생과장 박성웅 그런 계획은 아직 갖고 있지 않습니다.

왜냐 하면 지금 수요가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그래서 청주에서 서울같은 경우에는 매일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청주같은 경우 에는 한달에 한두번정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우리 제천에서 할 경우에 주민들의 편의는 도모가 되겠지만 비용을 우리가 또 계상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그런 구체적인 생각은 없습니다만 그런 요구가 있다고 한다면 어떤 정도의 비용이 수반되는지 한번 따져서 검토는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성열 말씀따나 거기서 청주에서 하는 것도 어떤 특별한 어떤 교육이 아니라 어떤 주지의 교육이고 단순교육이니까 그 교육은 우리가 충분히 우리지역에서도 보건위생과에서도 주관해서 한달에 주초라던가 주말이라던가 또 월초라던가 월말이라던가 정해 놓으신다면 충분히 가능하다 봅니다.

그런걸 상급기관에 한번 건의하셔가지고 특히 지역민들이 그런 부분에 시간적이나 경제적인 손실을 안 가질 수 있게끔 그런 계획도 한번 업무에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박성웅 네,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윤성열 더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보충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보건소 위생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순서에 따라 보건소 건강관리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관리과장 안상범 보건소 건강관리과장 안상범입니다.

보건소 건강관리소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2005년 업무추진방향, 2005년 계속사업 그리고 2005년 신규사업, 2005년 특수시책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에 2005년 업무추진 방향은 유인물로 대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2페이지 계속사업 첫번째 임산부 및 영유아 관리입니다.

임산부 117명, 영유아 533명을 대상으로 임산부 산전 사후관리 및 영유아관리, 임산부 영유아 건강검진 실시, 미숙아에 대한 의료비 지원등 임산부의 산전 산후관리로 모성의 건강과 영유아의 성장발전 단계별로 적정한 시기에 보건지도 및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두번째 선천성대사이상 검사입니다.

검사대상자 2005년도에 출생한 신생아 1100명 대상으로 신생아의 선천대사이상 증상의 원인을 조기에 발견 치료함으로써 정신지체아 발생을 예방하여 인구 자질향상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예산은 1045만원으로 국비지원 사업이 되겠습니다.

세번째 영유아 기초 예방접종 사업입니다.

접종대상자 7455명에게 디피티간염등의 기본접종을 영유아에게 적기에 실시함으로써 인공면역을 획득하게 하여 질병의 발생을 예방하고 영유아의 기초건강을 확보토록 하겠습니다.

사업비는 4069만 2천원으로 국비보조사업이 되겠습니다.

네번째 임시예방접종 사업입니다.

접종대상자 20,100명에게 일본뇌염, 유행성출혈열, 인플루엔자, 감염등의 예방접종을 실시함으로써 지역사회 주민의 인공면역수준을 높여 전염병이 유행하는 것을 방지함으로써 시민 건강증진에 기여코자 합니다.

사업비는 8406만 4천원이 소요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6쪽에 치매상담센터 운영입니다.

노령화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치매로 인한 가정문제가 야기되는 등 고령노인의 건강한 삶이 절실히 요구되어 치매노인 및 가족을 대상으로 치매환자등록, 가정방문상담, 치매용품제공 및 대여등 치매예방 및 치료자활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업비는 500만원이며 국비지원사업이 되겠습니다.

7쪽 가정주부 체력 및 생활만족도 증대를 위한 운동입니다.

금년과 마찬가지로 30내지 50세 가정주부 60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생활습관 유지와 규칙적인 운동 실천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주부 자신은 물론 인근 주민들의 생활습관 변화와 운동실천을 유도 파급함으로써 시민의 질병예방과 삶의 질적 향상을 도모코자합니다.

사업비는 1235만원으로 건강관리기금 지원사업이 되겠습니다.

8쪽 흡연예방과 금연사업입니다.

금연분위기 조성과 흡연예방에 대한 인식 확산을 통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수준 향상과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게 하기 위하여 초·중학생, 직장인,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및 건강사업을 위한 인력교육 및 훈련, 대상별 흡연예방 및 금연프로그램 운영, 교육 및 홍보, 규제대상시설 점검등을 실시하여 흡연 및 금연사업을 전개토록 하겠습니다.

사업비는 2천만원이 소요되겠습니다.

다음 9쪽 초등학생 튼튼이 교실 운영입니다.

최근 패스트푸드음식 선호등 식습관 변화에 따른 영양피해에 대한 인식과 편식을 교정하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기술을 습득시켜 증가하고 있는 비만아 발생을 예방하기 위하여 초등학교 4-5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영양교육 및 운동을 지도함으로써 어린이 성장기 발달지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사업비는 400만원입니다.

다음 10쪽입니다.

절주교육 및 홍보입니다.

알콜 및 음주폐해에 대한 지식, 절주방법 및 치료재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음주에 대한 올바른 사회적 가치를 갖도록 하여 절주를 생활화하여 건전한 사회환경을 조성하고자 중·고등학생, 대학생, 주부, 직장인을 대상으로 교육사업, 홍보사업, 대상별교육, 지역사회 및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각종 교육프로그램 운영시 병행하여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사업비는 100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11쪽 구강보건 사업입니다.

초등학교 24개소 및 관내유치원 34개소 총 14,889명에게 구강검진 및 실태조사, 구강보건교육, 불소용액 양치사업등을 실시함으로써 구강건강관리에 기본이 형성이 되는 유치원 및 초등학교 학년기에 구강보건교육 및 구강질환 예방사업을 시행하고 일반주민에게는 구강보건 증진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구강건강 수준을 높여나가고자 합니다.

사업비는 6420만원이 소요가 되겠습니다.

다음 12쪽 치아홈메우기 사업입니다.

초등학생 800명을 대상으로 치아우식증이 많이 발생하는 초등학교 학생들의 충치 교합면의 홈을 메워주는 예방처치를 실시하여 평생토록 건강한 영구치를 보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업비는 960만원으로 국비지원사업이 되겠습니다.

13쪽 노인 의치보철 사업입니다.

65세이상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노인 29명을 대상으로 치아결손으로 섭생이 자유롭지 못한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노인을 선정하여 의치고철을 보급하여 구강기능 회복으로 건강한 생활을 영위코자 사업비 4250만원의 국비지원사업으로 노인 의치보철 사업을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14쪽 초등학교 구강보건실 운영입니다.

남당초등학교 353명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 치아홈메우기, 불소도포, 충치치료등의 사업을 실시하고 금년에는 특수학교인 청암학교를 추가 지정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은 3750만원으로 국민건강기금 지원사업이 되겠습니다.

15쪽 찾아가서 보살피는 가정간호입니다.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가구 900가구 1100명을 대상으로 가정 또는 시설을 방문하여 보건의료서비스등을 직접 제공하거나 의료연계를 통하여 가족의 자활관리능력 개선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의료비를 감소시키고자 가정간호사업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사업비는 971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16쪽 고혈압 당뇨관리사업입니다.

환자와 가족, 가족력이 있는 고위험군 30세이상 지역주민 1500명을 대상으로 고혈압 당뇨환자 조기발견 및 등록관리, 나의 혈압 당뇨바로 알기 운동 전개, 고혈압 당뇨예방을 위한 야외 걷기대회등을 실시하여 주민건강을 도모코자 합니다.

17쪽 지역사회 중심재활사업입니다.

거동이 불편한 재가 중증 지체장애인 생활형편이 어려운 분으로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장애인 90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에 대한 재활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인가족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장애인 및 지역사회 참여 프로그램운영등으로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사업비는 4120만원으로 국비지원사업이 되겠습니다.

18페이지 어르신 건강아카데미입니다.

경로당 회원을 대상으로 기초건강체크 및 건강상담 지도, 고위험자에 대한 중풍 및 심혈관질환 2차검진, 노인건강체조 및 보건교육등으로 건강한 노년기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도록 어르신 건강아카데미를 개설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19쪽 관절염 수중운동 교실입니다.

관내 관절염환자 40명을 대상으로 수중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관절염환자의 고통경감과 일상생활능력등 신체기능을 향상시키고자 수중운동교실을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사업비는 320만원이 소요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20쪽 암등 질병 조기발견사업입니다.

의료급여자 무료암검진 1244명, 건강보험 저소득자 암검진 7015명, 가정주부 골다공증 검진 1450명, 저소득층 질병조기검진 400명등 저소득층에 대한 암검진등을 실시하여 질병을 조기에 발견 치료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주민 건강증진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사업비는 1억 7907만 8천원이 소요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21페이지 의료취약지 무료순회 이동진료가 되겠습니다.

일반진료는 읍면동 9개마을 21회, 한방진료는 읍면동 44개마을 88회등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농촌지역 및 시내 외곽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이동순회진료를 실시함으로써 주민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건강증진 향상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사업비는 350만원이 소요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22쪽 희귀난치성 질환자에 대한 의료비 지원입니다.

희귀난치성 질환자 17종, 만성심부전증 70종에 대한 질병에 대하여 평생치료를 받아야 하는 희귀난치성 질환자에 대한 의료비를 지원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장애발생을 최소화하고자 합니다.

사업비는 3억 3천만원이 소요가 되겠습니다.

23쪽 노인 건강진단입니다.

제천시에 거주하는 65세이상 국민기초생활보장대상 및 차상위 노인중 노인건강진단 희망자 61명에 대하여 심전도외 11종의 건강진단을 실시하여 질병의 조기발견 및 조기치료로 건강의 유지·증진 도모 및 노인 건강수준 향상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사업비는 140만원이 소요가 되겠습니다.

24쪽 노인 65세이상 약재비 지원사업입니다.

관내 65세이상 노인중 2005년도 건강보험 무료암검진대상자와 국가유공자외 4종 대상자 총 4833명에게 약재비 지원을 함으로써 노인들에게 의료혜택을 주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사업비는 696만원이 소요가 되겠습니다.

다음 25쪽 신규사업이 되겠습니다.

정신보건센터 모델형 설치 운영입니다.

관내 정신질환자와 가족 및 시민전체를 대상으로 정신질환자의 사회복귀를 돕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 지역사회 주민들의 정신건강을 증진시키고 예방하는 포괄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정신건강상담 외래치료 및 상담, 정신건강교육 및 홍보, 정신장애인 낮 병원을 운영함으로써 시민의 정신지체인의 이해와 정신질환 예방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겠습니다.

사업비는 1억 3850만원이며 국비보조사업이 되겠습니다.

26쪽 시민 건강걷기 대회는 유인물로 갈음을 대신하겠습니다.

세번째 직장인을 위한 체력 및 생활만족도 증대를 위한 운동입니다.

제천시 거주 직장인 60명을 대상으로 가정주부체력증진 운동과 연계하여 직장인을 위한 프로그램개발, 체성분검사, 운동프로그램을 실천함으로써 규칙적 운동을 실천 유도하고 시민의 질병예방과 삶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사업비는 1565만원으로 건강증진기금 보조사업이 되겠습니다.

28쪽 중풍 및 심혈관질환 예방사업입니다.

사업대상자 200명을 대상으로 생활습관의 변화로 40대이후에 많이 발생하는 급성심장질환이나 중풍등 무서운 질병으로 부터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고위험인자를 가진 분들에게 방문검사를 실시하여 질병 조기발견 치료를 통한 경제적 부담 경감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혈액 한방울로 6가지 콜레스트롤 검사를 실시하여 중풍 및 심혈관 질환을 진단 사전예방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업비는 840만원이 소요가 되겠습니다.

다음 29쪽 관절염 자주관리교실은 유인물로 갈음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30쪽 사상체질 감별 운영입니다.

최근 한방의 사상체질 관심이 많아 계층에 상관없이 보건소 한방실 내소자중 희망자에게 사상체질을 감별하여 자신에게 맞는 체질의 식사와 운동을 권장함으로써 지역주민 스스로가 능동적으로 자기 건강관리를 해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31쪽 특수시책입니다.

첫번째 출산장려 시책입니다.

저출산 사회적 환경의 추세로 인하여 출산기피현상이 인구감소의 요인으로 작용함에 따라 인구늘리기 시책의 일환으로 출산용품지원등 출산장려 시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출산사업내용은 출산용품 지원 및 축하금을 지급함으로써 다 출산 및 인구증가 홍보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는 분만시 출산 육아용품을 지원하고 출산 축하금 30만원을 지급하며 기타영유아관리, 영유아 건강진단, 선천성대사이상검사, 미숙아 및 선천성 이상아 관리 의료비 지원, 영유아 정기예방접종등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업은 1억 1천만원이 소요가 되겠습니다.

다음 32쪽 체력진단실 설치 및 운영입니다.

가정주부 및 직장인 체력 증진운동에 따른 각 개인에게 적합한 운동의 양과 질을 처방, 개별화하고 체계성 있는 운동의 형태 및 방법을 계획하고 지도하여 시민의 건강증진 향상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장소는 보건소 지하 1층 보건교육실내에 설치를 하고 체력측정실 설치를 운영하고자 합니다.

사업비는 4830만원으로 건강증진기금 지원사업이 되겠습니다.

세번째 금연클리닉 사업입니다.

흡연으로 인한 사회적, 경제적 손실이 급증하고 있어 흡연예방프로그램 운영과 금연클리닉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금연실천율 제고 및 흡연율 감소를 도모하고자 합니다.

대상은 초·중학생, 직장인을 대상하고 흡연자에게 금연상담 및 약물요법을 제공하며 대상자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금연상담 전화설치를 운영하므로 지속적인 금연운동이 추진되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사업비는 640만원으로 건강기금지원사업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34쪽 기체조교실 시범 운영입니다.

누구나 부담없이 할 수 있는 기체조로 기혈의 흐름을 원활히 함으로써 몸의 자연 치유능력을 향상시켜 여러가지 병을 예방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사업대상은 연령에 상관없이 실시하며 보건소 내소자중 희망자에게 실시하여 시범적으로 잘 운영이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기체조교실 시범운영 결과 주민호응도에 따라 2006년도에는 회원제 확보등 집중적으로 실시코자 합니다.

이상 건강관리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성열 네, 건강관리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준비된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최종섭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종섭 위원 최종섭 위원입니다.

우리 11월초인가요 독감 예방주사 있죠?

65세 이상은 무료로 하죠?

○건강관리과장 안상범 네,

최종섭 위원 각 읍면동에 1일씩 날짜를 잡아가지고 순회로 예방접종을 그때 어떻게 됐죠 계획이?

○건강관리과장 안상범 읍면에는 저희들이 대상자별로 약을 2, 3차례 나눠서 공급을 해 드렸는데 이거는 보건복지부에서 제약회사와 계약단가가 늦어지는 바람에 공급이 좀 늦어졌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한꺼번에 약을 배부치 못하고 2, 3차례에 나눠서 배부하는 바람에 읍면에서 약이 모자라서 못맞고 항의하신 분들이 많은 데 그래서 저희들이 충분하게 사전에 그런 면을 감안해서 어느 읍면부터 약을 다주고 이렇게 했어야 되는데 그걸 감안치 못하고 약을 충분히 줄거라 예상하고 그렇게 나누어주다 보니까 이번에 그런 일이 발생했습니다.

최종섭 위원 제가 그래서 말씀인데요 이번 에 읍면에 보건소에서 예방접종을 하는 날짜를 미리 예고해 가지고 거기 65세 넘은 노인네들이 한나절씩 기다리다 주사를 못맞고 간구역이 상당히 많습니다.

인정하시죠?

○건강관리과장 안상범 네, 알고 있습니다.

최종섭 위원 근데 사전에 파악도 안하고 주사 놓을만한 양이나 몇명에 대한 것도 확실히 파악하지 않고 일개 읍면에 동시에 방송을 해가지고 아침 9시전부터 와가지고 오후 점심을 굶어서 기다리고 나니까 주사를 못맞고 되돌아가는 그런 보건행정이 우리 제천시의 보건행정이다 말이죠·

수없이 국가에서 하는 보건업무를 우리 지방자치단체에서 대행하는거 아닙니까?

그러면 그 대상자가 얼마인지 그날 당일 또 그전이라도 알거 아닙니까?

어느 지역에 가서 놓으면 거기 해당되는 주민이 몇명인지 65세이상 고령자가 몇명인지 파악이 됐을텐데도 불구하고 전혀 그런게 전혀 사전에 파악도 안되고 말이죠 약도 모자라는 약을 가지고 와서 동시에 한꺼번에 1시간에 와가지고 수백명이 와서 몇시간씩 추운데 떨다 두줄 세줄 기다리다 다시 집에 갔다 또 오니까 약이 떨어졌다 그런 낭패를 겪는 모습을 보고 지금도 아직도 제가 지역을 다녀보면 말이죠 이게 어떻게 되어서 이런 행정을 할 수 있냐 노인네들 애먹이는거 아니냐 주사 한대놔주면서 앞으로 이거 어떻게...

○건강관리과장 안상범 65세이상 노인은 저희들이 면에서 다 사전에 파악을 했습니다.

파악을 해 가지고 우리가 거기에 맞는 숫자를 배정을 하는 과정에서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보건복지부에서 각 제약회사별로 한꺼번에 약을 전국적으로 공급하다 보니까 이게 제대로 맞지를 않아서 그렇게 된 사례가 있습니다.

최종섭 위원 그러면 예방접종을 하러가기전에 몇시간전에 파악이 됩니까?

약이 우리가 목표치에 덜 들어 왔다는 것이 파악이 언제 됩니까?

최소한도 하루전이라도·

○건강관리과장 안상범 며칠전에는 압니다.

최종섭 위원 며칠전에는 알 것 아닙니까?

그럼 읍면동에도 연락을 해서 어느 지역만 오라던지 그런걸 고지를 해야 되는데 한번에 동시에 방송을 해가지고 전 관내에 있는 사람이 한시간에 같이 동시에 와가지고 그게 약이 모자라서 그런 소동을 겪어서 되겠어요?

조금만 담당자가 관심이 있고 지역주민에게 배려만 해도 그런 일이 없을텐데 제가 그 얘기를 듣고 얼마나 당혹스러웠는지 우리 읍면동에 위원님들이 모두 한말씀씩 했어요.

이게 어떻게 이럴 수 있느냐 노인네들 아침부터 불러다가 몇사람 주사놓을지 파악 못하고 한꺼번에 오라 그래가지고 하루종일 기다리게 해서 약 떨어졌다고 다시 가라 그러느냐 앞으로 이런일 없도록·

○건강관리과장 안상범 네, 금년도에는 이게 제약회사와 조달청간에 단가계약관계로 여러 가지 불미스러운 일이 많았습니다만 이런 문제에 대해서 충분히 저희들이 보완을 해서 추후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종섭 위원 그리고 지금 백신이 남았습니까?

백신이라고 그러나 예방·

○건강관리과장 안상범 네, 남아있습니다.

유료는 거의 다 소진이 됐고 무료는 아직 금년도에 단가 때문에 늦어지는 바람에 미리 병원측에 가서 맞은 사람들이 다수가 많이 있어서 무료가 지금 좀 남아 있습니다.

최종섭 위원 지금 얘기인데 그게 어느 보도에 보면 말이죠 유효기간이 있다고 그러는데 그것도 잘못되어서 독감이라는게 환절기에적정한 시간에 놔야지 효과가 있는 건데 시간이 다 지나서 더군다나 제고가 남는 국가적으로 예산도 낭비일거고 말이죠 시혜자에게도 효과가 크지 않다고 보는데 그런 것도 좀·

○건강관리과장 안상범 그래서 그 관계는 저희 소장님하고 아까도 상의를 했습니다만 무료같은 경우는 저희 제천시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60% 밖에 못놨습니다.

그래서 남는 접종약은 유효기간이 별로 얼마 안되니까 이거를 유료로 돌려서라도 어떻게 조치를 취할 수 있는 방향으로 아까 말씀을 드려서 그렇게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종섭 위원 지금 농촌에 농한기입니다.

거의 지금부터 경로당을 이용하는데 지금 대체적으로 파악된 인원의 몇%나 예방접종을 받았습니까?

○건강관리과장 안상범 읍면에는 거의 저희들이 파악한 65세이상 노인분은 거의 맞았습니다만 시내있는 분들이 개별적으로 병원에 가서 많이 맞았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시내도 물론이고 읍면에도 담당자들한테 이걸 다시 한번 파악해서 누락이된 분 있으시거나 이런 분들은 바로 보고를 해서 다 맞으실 수 있도록 이렇게 조치를 취해 놓고 있습니다.

최종섭 위원 그래서 과장님 다시 지금 사실상 기한이 넘어서 약을 다시 유효기간이 넘으면 사실 폐기처분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아직도 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은 다시 읍면동에 연락을 해서 각 이장이나 각 동네별로 파악을 해서 하루쯤 날짜를 잡아서 다시 한번 보건소에서 가서 예방접종이 덜 맞은 분들에게 다시 맞을 수 있는 그런 적극적인 보건의료에 대한 서비스를 하는건데 적극적인 자세를 가지고 하시고 앞으로는 다시 예방접종에 노인들이 하루씩 떨고 약이 모자라서 그런 일들이 없도록 좀...

○건강관리과장 안상범 네, 알겠습니다.

추후에는 보완을 해서 그런 일이 없도록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최종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성열 네, 더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있음)

더 보충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두가지 만 질의코자 합니다.

14쪽이 되겠습니다.

초등학교 구강보건실 운영에 있어서 남당초등학교는 금년 한해 처음으로 시행한거죠?

○건강관리과장 안상범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윤성열 운영성과는 어떻게 파악되고 있습니까?

○건강관리과장 안상범 운영성과는 지금 충치 이런게 상당히 감소가 된걸로 실적이 나와 있습니다.

○위원장 윤성열 앞으로 계속적인 사업을 하실 것 같은데 운영성과도 파악하셔가지고 어떤 사업에 효과를 어떻게 우리가 나타나나 한번 견지해 주시고 또 한가지 25쪽이 되겠습니다.

정신보건센터 설치 운영인데 이거는 어디다 할 계획이십니까?

○건강관리과장 안상범 이거는 글쎄 그래서 저희들이 저희 보건소에서는 전문의사도 없고 또 보건소 잉여건물에 잉여부분도 없고 그래서 지금 타시군에 예를 저희들이 한번 견학을 해서 타시군은 거의가 민간쪽으로 위탁을 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청원군의 2, 3일내로 저희들이 출장을 해서 그 운영실태를 보고 인신경정신과 의원하고 협의를 해서 그렇게 해서 운영을 하도록 하는 걸로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성열 그러면 대행을 시킨다 이런 말씀이죠?

○건강관리과장 안상범 네, 위탁정신보건센터가 되겠습니다.

○위원장 윤성열 네, 또 한가지 더 31쪽이 되겠습니다.

특수시책에서 출산장려시책인데 그 대상을 지금 셋째자녀이상 출산으로 해놨다 말입니다.

그럼 사업비 1억 1천만원은 국도비 보조없이 순수한 시비입니까?

계획 세워논게·

○건강관리과장 안상범 네, 그렇습니다.

○위원장 윤성열 그럼 1억1천만원중에서 셋째 이상 자녀출산시 이렇게 대상을 해놨다면 사업효과가 의문시되는데 과장님 의견은 어떻습니까?

○건강관리과장 안상범 저도 그렇습니다.

왜냐 하면 출산육아용품 40만원 상당의 용품을 지원하고 또 셋째 자녀 이상을 낳으면 30만원을 지급한다고 해가지고 이분 지금 젊은 세대들이 아기를 낳아가지고 대학교까지 키우는 비용에 비해서는 터무니 없는 저거지만 그래도 우리가 홍보하는 효과라던가 또 앞으로 정부에서도 어떠한 인구늘리기 시책이 아마 또 나올 거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일종의 저희들이 사전에 정부에서 하고자 하는 일들에 대한 우리가 사전에 최소한의 시책으로 이렇게 정해 가지고 내년도에 출산장려시책을 전개할려고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성열 제 얘기는 내년도 우리 예산승인이 안났지만 사업비를 1억1천만원을 승인을 받는다면 그 사업비 1억1천만원이 셋째 자녀이상 출산시 한다면 이 사업비가 제 생각인데 2,30%도 우리가 사업비가 들지 않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건강관리과장 안상범 그 정도는 됩니다.

왜냐 하면 한 200명 정도이기 때문에 금년도의 예를 봐서라도 셋째 자녀를 낳은 사람이 한 200명정도는 되는걸로 저희들이 파악을 했습니다.

○위원장 윤성열 200명이상이 됩니까?

○건강관리과장 안상범 이상은 안되어도 200명 내외 정도는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성열 네, 좋습니다.

꼭 대상을 셋째 자녀 이상으로 해서 우리가 출산축하금도 보내주고 이렇게 할 계획이지만 타자치단체도 보면 둘째가 됐건 첫째가 됐건 우리가 앞으로 영유아부터 관리해 나가야 되는 그런 이유로라도 축하메시지도 보내 주고 계속 지속적인 관리가 될 수 있게끔·

○건강관리과장 안상범 그래서 저희들은 물론 메시지도 메시지지만 우선 조그마한 일부터지만 조그마한 꽃다발이라도 보내 주고 이런 사업을 할려고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성열 출산장려시책이 효과를 아주 거양되게끔 노력해 주시기 바라고요 우리위원님들 더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더 보충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보건소 건강관리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님들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5시4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25분 회의중지)

(15시40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성열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07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 제2차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05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다음은 순서에 따라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송장섭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송장섭입니다.

문화체육시설관리소 소관 2005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페이지입니다.

저희 관리소에서는 2005년도 업무추진 방향을 늘 깨끗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경기 및 공연환경을 제공하는데 노력을 해나가겠습니다.

또한 시민들의 뜻을 존중해서 개선사항으로 지속적으로 발굴해서 추진해 나감으로써 시민들의 이용이 불편하지 않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계속사업으로는 체육시설 개방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교육시설 주변을 시민 휴식공원화하는 사업을 내년도에도 계속 추진해 나감으로써 늘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이 조성되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시설개방은 배드민턴, 배구, 족구등 구기종목은 체육관에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종합운동장에서 조깅, 댄스스포츠, 교실, 탁구등을 개방을 하고 있습니다.

시민광장에는 인라인스케이트하고 게이트볼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새벽 5시서부터 종목별로 시간대를 조정을 해 가면서 개방을 하고 있고 겨울철에는 6시서부터 개방하고 있습니다.

내년도에는 체육시설 개방을 체육시설 이용하는 동호인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더 필요한 사항이 무엇이 있는지 알아봐 가면서 개선사항을 발굴해서 적극 접목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생활체육협의회와 협의를 해서 체육교실활성화하는데도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외의 생활체육지도자 배치방안등을 생활체육협의회와 협의를 해서 강구해 나가겠습니다.

3페이지입니다.

체육시설주변 시민휴식공원화 사업으로는 정자설치 2개소 이것은 지금 택시운전기사라던가 시민들이 다소 모여서 운집해 있는 쉴만한 공간에 설치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등파고라가 3개소가 있는데 지금 현재 상당히 노후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 정비를 해나가겠습니다.

공원용 벤치는 현재 앉은 의자로 되어 있는데 등받이 의자로 교체를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주변에 소나무라던가 철쭉, 연산홍등 전정사업을 해나가고 나무가 없는데서 일부 보식을 해서 주변 일대를 깨끗하게 정리를 해나가고자 합니다.

또한 야외음악당 광장은 여름철에 축구라던가 족구라던가 청소년들이 많이 활용을 하고 가을까지 많은 행사가 있어서 햇볕으로 피할만한데가 없어서 느티나무를 15년생 정도 11주 정도해 가지고 쉼터를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약 1억 5백만원을 들여서 사계라던가 이용시민 의견을 수렴한 후에 적정위치 적정보식이 되도록 이렇게 추진하겠습니다.

4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게이트볼장내 단상정비 공사입니다.

본 공사는 지금 현재있는 단상이 오래도 됐거니와 적어서 각종 대회시 게이트볼 행사하는데 이용이 불편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변에 체육시설과도 약간 맞지 않아서 미관도 좋지 않고 해서 새롭게 정비를 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사업량은 단상 180㎡ 이것은 기존에 있는 건축물을 약 7평되는 것을 철거를 하고 사무실이라던가 휴게실 창고에서 30평 정도 만든 후에 그위에다 지붕 아케이트를 설치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총 사업비는 1억 2천만원으로서 내년 노인게이트볼협회에 의견을 수렴하고 예산이 허용이 된다면 내년 7월까지 공사완료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5페이지입니다.

시민편익을 위한 체육시설 정비사업입니다.

체육관 광장을 시민편익위주로 정비하고자 하는 사업으로서 질서있고 시설물 보호를 위한 깨끗한 환경이 조성되도록 하겠습니다.

사업개요로는 체육관 단상 CCTV설치, 체육관뒤 주차장 비가림시설, 주차라인 도색정비 150대분, 게이트볼장 경계석 정비 150m, 체육관 운동장간 녹지공간 울타리 설치 120m, 종합운동장뒤 조명탑 설치해서 총 1억 3백만원이 소요되겠습니다.

본사업을 내년도 3, 4월에 설치 발주를 해서 상반기중에 완료되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6페이지입니다.

세번째 깨끗하고 쾌적한 문화공간이 조성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공간에 시설물이 노후된것도 많고 비품도 없고 해서 내년도에는 대강당에 모형막이 상당히 노후되었습니다.

교체를 하고 문화회관에 1층하고 2층 내부페인트 도색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무선마이크를 10대를 구입을 해서 각종 공연시 출연자들한테 편의제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귀빈실하고 출연자실이 있는데 귀빈시설에는 지금 냉·난방기가 있습니다.

근데 바로 출연자실에는 냉·난방기가 없어서 여름철에는 덥고 그래서 한대를 비치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문화회관하고 체육관에 전등이 지금 95년도 문화회관은 85년도 설립이 되어 가지고 그 이후에 일부 노후된 것은 교체를 했습니다만 전면적으로 약 1070개에 해당하는 전등을 일제 한번 교체를 해 보자하는 것입니다.

야외음악당에 조명콘솔이라고 해서 조명등을 통제하는 그런 기계장치인데 이것을 하나 구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사업도 9650만원이 소요되고 내년도 6월까지는 잘 정비해 놓도록 하겠습니다.

네번째 시민회관내 냉·난방기 설치공사입니다.

시민회관에서는 각종 소공연이라던가 작품전시활용등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냉·난방기가 없는 곳에 특히 여름철에 화장실이라던지 사무실에 냉·난방기 설치공사를 해서 쾌적한 환경이 조성되도록 하겠습니다.

8페이지입니다.

문화예술가족 운영을 내실화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모집인원은 남자가 380명, 여자가 820명해서 1200명 정도 모집을 했습니다.

내년도에는 형식적인 운영에서 좀 탈피를 해서 내실화하기 위해서 각 네트워크별로 무용, 미술, 연극, 영화 이런 장르별로 대표 한명, 간사 한명씩해 가지고 분기별 1회씩 협의회를 운영을 해서 거기서 주된 사항을 갖고 운영의 묘를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찾아가는 문화기행은 금년도에 2회를 실시를 했습니다.

내년도에도 2개월에 한번씩 계속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문화예술가족 만남의 날 운영을 이분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서 내년도 하반기에 추진해 보고자 합니다.

무료영화 상영도 분기마다 한번씩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이분들의 참여도 의식을 좀 고취시키기 위해서 문화정보카렌다를 매월 우편이나 메일로 발송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각종 전시회라던지 강의, 세미나등에 참석토록 유도를 해서 활동을 좀 왕성하게 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일년간 운영을 쭉 해보고 내년도 11월달쯤에서 문화예술가족들에 대해서 설문조사를 한후에 의견을 수렴을 해서 어떠한 문제점이 있는지 도출하고 개선방안을 강구해서 운영이 좀더 나아지도록 그렇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특수시책입니다.

첫번째 나도 스포츠스타 체험프로그램 운영인데 이거 나도 스포츠스타라는 것은 청소년들이 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서 만들어 낸 용어입니다.

본 사업은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해서 정규수업시간을 이용을 해서 체육시설을 무료 체험토록 하는 사업입니다.

사업개요를 말씀드리면 초중고 각 1개교씩 3개교를 선정을 해서 연중 비예산 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사업을 교육청하고 협조를 해서 우선 대상학교를 선정하고 프로그램 운영계획을 수립한후에 4월서 10월까지는 본격적인 프로그램에 따라서 운영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운영계획으로는 종합운동장은 잔디구장에 축구를 하고 실내체육관은 농구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루에 1시간씩 체육시간을 이용해서 하는 사업으로서 1회 23개반씩 경기진행을 하고 학교담당교사가 주관해서 하는 사업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체육시설주변 음악방송 실시사업입니다.

본사업은 체육광장이 아침이라던지 점심시간때 야간에 많은 시민들이 활동하고 있으므로 너무 딱딱한 분위기도 있고 그래서 음악을 좀 잔잔하게 하고 또 특색있게 깔아서 시민들의 정서활동을 함양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사업량은 방송시설하고 단말장치 스피커 설치해 가지고 약 9백만원 정도가 소요되겠습니다.

예산이 허락이 되면은 내년 4월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관리소소관 보고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성열 네,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준비된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이동수위원님 질의하시고 소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수 위원 저 이동수입니다.

체육관리소장님께서는 국민체육건강에 대해서 굉장히 신경을 쓰시고 또 넓은 면적에 상당히 고생을 하시는걸 제가 인정을 해 드리겠습니다.

6쪽 좀 봐주실 래요·

6쪽에 보면은 그게 있어요·

제가 여기 사업비에 대해서는 말씀을 안드리겠습니다.

그때 행사를 하러 갔었는데 비가 새더라고요·거기에 그래서 보수가 됐는지 안됐는지 만약에 안됐다고 하면 업무보고에 안올라왔나 싶어서 제가 여쭤봅니다.

왜냐 하면 그때 갔더니 의자를 쭉 났는데 비켜서 앉을려고 해도 비가 여기저기 새가지고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때가 여름인데 그후에 보수를 했는지 안했는지 궁금해서 한가지 여쭤봅니다.

왜냐 하면 그게 여기 동료위원 유경상위원님도 그때 참석을 하시고 그래 가지고 비가 새고 그래 가지고 굉장히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래서 만에 하나 그것이 샌다고 하면 어차피 보수해야 될거니까 제가 여쭤보는 겁니다.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송장섭 야외음악당 강당 말씀하시는 거죠?

이동수 위원 네, 그렇습니다.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송장섭 제가 금년도에 의병제 행사하고..·

이동수 위원 그전이에요.

의병제전입니다.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송장섭 네, 알고 있습니다.

노무현대통령 방송하시는데 준비하는 과정 때문에 시설비에 속하는 사업비를 다 썼습니다.

써가지고 저희가 알고 있는데 내년도 예산이 반영되면 바로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동수 위원 그거 참고하시기 바라고요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9쪽을 한번 봐주실래요·

우리 잔디구장 관리를 지금 어떻게 하고 계신 가요? 이용률은 어떠며 그게 이용을 하고 있습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송장섭 잔디구장을 저희가 작년에 2차례에 걸쳐서 잔디구장 보식을 했어요.

하고나서 생육상태를 보니까 상당히 좋아져가지고 일주일에 두번정도씩은 지금 개방을 해 주고 있습니다.

이동수 위원 그래서 왜 제가 그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한번 예산에 반영을 못해 드린 사실이 있습니다.

그래서 뭘 해 보시겠다고 했는데 그때 예산에반영을 못했는데 그래서 그후에 잔디구장을 다시 어떤 조치를 해서 관리를 하는가 그리고 거기 또 제가 거기에서 축구경기나 이런 것을 아직 개최한다는 얘기를 못 들었어요.

그래서 지금 그것을 관리를 못하고 있는건지아니면 다시 보수를 해가지고 복원을 했는가 그래서 지금 여쭤보는 겁니다.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송장섭 저희가 거기 필요한 장비는 숨쉬는 기계 잔디를 끊어주는 기계 절근기가 필요했었는데 금년도에는 잔디를 새로 보식을 했기 때문에 그러한 기계는 일정기간이 지나고 나서 필요한 장비거든요·

그래서 금년도에는 잔디 보식을 하고나서 잔디상태가 상당히 좋기 때문에 저희가 들어 오는 대로 축구경기를 그 안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동수 위원 제가 왜 그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우리 관내는 잔디구장이 거기 하나밖에 없죠? 딴데는 없죠?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송장섭 네·

이동수 위원 그래서 소장님께서는 그거를 굉장히 신경을 쓰셔야 될 것 같습니다.

왜냐 하면 각 중·고등학교나 이런데는 일반축구경기장은 있어도 잔디구장은 없다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시에서 관리를 잘해야 되는데 여기 보니까 비예산 이렇게 올라와서 업무보고를 하셨는데 예를 들어서 얘기입니다.

퇴비를 준다던가 아니면 관수시설을 한다던가 뭐 이렇게 필요하다고 하면 업무보고에 올라왔으면 싶었는데 조금 미흡하지 않은가 싶어서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관리 좀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송장섭 네, 알겠습니다.

이동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성열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종섭위원님 질의하시고 소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종섭 위원 최종섭 위원입니다.

3쪽에 보면 말이죠 체육시설주변 시민 휴식공원화해서 야외음악당 광장에 느티나무 식재가있습니다. 2천만원·

근데 야외음악당 광장이라는데가 어디를 얘기를 하시는 겁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송장섭 야외음악당이 있고 그앞에 운동장이 넓게 있잖아요·

그 울타리안에 광장내에 큰나무가 하나도 없어요. 없어 가지고 청소년들이 주로 족구라던가 축구같은거 여름에 많이 하는데 가을철에도 물론 필요하고 쉴데가 없어요. 햇볕이 내리쬐면 어디 갈 때가 없어서 축구하고 잠시 쉬더라도 야외음악당 그쪽으로 간다던지·

최종섭 위원 보면 말이죠 도로옆에서 이렇게 사면된 경계가 있잖아요·

잔디도 심어놓고 그쪽을 얘기하는 겁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송장섭 운동장 마당 가장자리에다 심을려고 합니다.

초등학교 운동장마냥 그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최종섭 위원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그 그늘은 상당히 필요로 한데 가을철되면 거기서 낙엽떨어지는거 하고 지역에 상당한 일거리가 있습니다.

느티나무 하나에서 큰거는 한 나무 하나에서 몇톤의 낙엽이 떨어집니다.

근데 인근지역주민들하고 아니면 다른 쪽에 시설이나 공간에 미치는 영향같은 것도 잘 파악하고 하시리라 보는데 잘 한번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 사방 여러 시설 있는데 느티나무가 광장이 있을때 초등학교나 대부분 공설운동장이나야외음악당앞에 광장에 느티나무가 있을때 어느 정도 섰을 때에는 상당히 보기가 좋은데 그위에 섰을 때에는 가을철에 낙엽이라는게 이루 말할 수 없어요.

거의 한달이라는 시간에 낙엽이 떨어집니다.

그럼 그게 날리고 그게 뒷정리하고 그런 일이적지 않을텐데 잘 좀 한번 검토를 하시고 하셨으면 해서 제가 몇군데 이런 사례를 봤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생각은 좋으신데 잘 좀 검토를 해보시고 해 줬으면 해서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송장섭 의원님 말씀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성열 수고하셨습니다.

더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보충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순서에 따라 시립도서관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장 김흥래 시립도서관장 김흥래입니다.

2005년도 시립도서관의 주요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1쪽에 2005년도 업무추진 방향과 관련해서입니다.

2005년도는 책읽는 제천을 통해서 달라지는 2005년이라는 비젼과 함께 추진할 예정입니다.

여기서는 시민들의 많은 의견을 반영하고 또한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책을 읽을 수 있는 분위기를 확산하는데 중점을 두고자 합니다.

다음은 2쪽 계속사업이 되겠습니다.

신간도서 및 전산데이터베이스 확충 구축이 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도서관을 하게 되면 다소 시간이 지난 도서가 많이 확충되는 것으로 알고서 일부 분들은 이용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희는 어차피 책을 구입하는거 만큼 수시에시간을 활용을 해가지고 신간도서를 최대한 확충함으로 인해 가지고 많은 시민들이 초기부터 책에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할 예정입니다.

또한 이와 관련해서 최근 많이 보게 되는 전산데이터베이스로 내실있는 자료의 확보를 계속하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쪽이 되겠습니다.

도서대출과 관련한 사항입니다.

저희가 도서대출에도 시민들의 편의위주로 많이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반납하는 경우에도 시내에 주민 다중이용장소에 무인도서반납함을 4개소에 설치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주민들이 대출도 편리하고 반납도 편리한 방향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도록 할 예정입니다.

한편 도서대출과 관련해서는 금년에 10월말까지 기준으로 봤을때 약 9만여명 이상이 이용을 해서 18만5천권 정도가 되어 가지고 1일 평균 360명에 750권정도의 대출실적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다음은 4쪽이 되겠습니다.

저희 시립도서관 3층에는 상당한 규모의 디지털자료실이 내실있게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DVD서부터 CD, 전자책, 소프트웨어, VTR까지 다양하게 구비가 되어 있고 수시로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자료에 대해서 차차 새로운 것을 구입해서 배치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있습니다.

일일 평균이용객은 140명이상이 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5쪽이 되겠습니다.

저희 제천시립도서관은 의병자료 특화도서실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기존에 확보된 의병자료는 물론이고 또한 새로이 의병자료의 내실있는 확보를 위해서도 분활자료조사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제천의병의 특성화를 위해서 자료수집 및 자료실 운영에 최선을 기하여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6쪽이 되겠습니다.

연속간행물실이라고 하게 되는 것은 신문이나 잡지등 계속해서 나오는 그러한 연속지를 보관해서 이용자들의 편의에 제공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저희는 시립도서관 설립이후에 계속적으로 연속간행물을 들어오는 부분도 체계적으로 관리해 가지고 96년도이후 주요 지방일간지와 주요잡지같은 경우에는 계속 관리가 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사람들이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7쪽이 되겠습니다.

찾아가는 도서관 이동도서관 운영입니다.

시민에 다가가는 도서관에 있어서 대표적인 것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또한 대상지역도 꾸준히 확대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도 두번에 걸친 오지 및 희망지역 신청을 받아가지고 약 두군데 정도를 확대하여 운영해 나가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 수량은 지금까지 2만2500명 정도가 5만3천권정도를 활용함으로써 1일평균 110명에 250권정도의 상당히 기대치 이상의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용객들의 편의제고를 위해서 현장예약제등에 다양한 방법을 계속 강구를 해오고 있습니다.

다음은 8쪽이 되겠습니다.

독서교실 및 독서행사 관련입니다.

해마다 최소 2회이상에 걸쳐 가지고 여름, 겨울 방학중간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서교실을 운영을 해오고 있습니다.

해마다 대상자들을 번갈아 함으로써 다수의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서관 주관행사와 독서의 날 행사도 독서와 관련한 다양한 행사를 함으로써 좀더 많은 시민들이 책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높이도록 해나가고 있습니다.

다음은 9쪽이 되겠습니다.

도서관 문화교실 운영이 되겠습니다.

특성화된 문화교실 운영을 위해서 내실있는 추진에 최선을 다해 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한자서예와 영어교실 그리고 초급과 중급의 중국어 교실이 있으며 또한 내년부터는 동화책 읽어주기를 문화교실에 추가하여 운영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동화책 읽어주기 경우에는 예산이 비예산사업으로 인해 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취미활동을 통해 가지고 분위기 확산을 할 수 있는 방법에 중점을 두어갈 예정입니다.

다음은 10쪽이 되겠습니다.

제천 의병도서관 건립과 관련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동안에 1차예산 11억원 확보가 된바 있으며 또한 내년도 당초예산과 관련해서 잔여 국도비 확보에 지속적으로 노력을 하여 왔습니다.

현재 충청북도에서 내시된 자료를 근거로 따지면 당초 저희목표는 국비 6억에 도비 9억으로 되어 있었습니다만 현재 국비 6억이 차질없이 내시가 되었으며 도비는 12억정도의 규모가 될 수 있게끔 현재 내시액은 되어 있습니다.

도의회기간중에도 내시된 금액이 최종적으로 확정될 수 있도록 관련 도의원님에게 자료에 대해서 설명을 드린바가 있습니다.

어쨌든 제천에 걸맞는 의병도서관이 건립될 수 있도록 저희 부서에서는 최대한 노력을 해 나갈 예정입니다.

다음은 11쪽이 되겠습니다.

봉양도서관 운영 활성화 관련입니다.

그동안 봉양도서관은 2002년도까지 봉양읍에서 운영을 하여 왔다가 2003년부터 저희 시립도서관에서 관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2004년도에는 비예산사업쪽으로 환경정리 및 또한 다수 주민들의 책읽는 환경이 개선될 수 있는 방안에 중점을 두었으면 내년도에는 이어서 적은 예산으로 주민들이 책을 좀더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방향을 잡아서 추진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12쪽에 도서관 소식지 발간이 되겠습니다.

의외로 시립도서관이나 도서관 활용에 대해서 방법이나 그것을 몰라서 여지껏 활용을 안한 시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도서관에서는 기히 격월간으로 도서관 소식지를 발간을 하여 왔습니다.

이것을 금번에 주민들이 좀더 쉽게 볼 수 있게끔 규격을 A4용지로 기존에 모조지에서 스노우화이트지로 하되 예산은 기존보다 크게 증가되지 않는 동일한 가격이 될 수 있게끔 내년도에 추진을 하여 나갈 예정입니다.

다음은 신규사업부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3쪽이 되겠습니다.

먼저 여성 및 아동 독서지도 강화가 되겠습니다.

그동안에 여성 및 아동 독서지도의 저희 시립도서관에서는 다소 산발적으로 이루어 왔었습니다.

내년도부터는 좀더 체계적으로 될 수 있게끔 제천 동화읽은 어른모임과 연계해서 운영에 철저를 기해 나갈 예정으로 있습니다.

이 부분은 크게 예산이 들지 않는 비예산 성격상으로 추진해 가지고 좀더 다양한 방법으로 여성 및 아동이 독서에 관한 개선이 될 수 있게끔 추진을 하여 나갈 예정으로 있습니다.

다음은 14쪽 찾아가는 도서관 이동도서관 차량 차량교체부분은 유인물로 갈음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15쪽이 되겠습니다.

여성도서관 시설 보수와 관련된 사항입니다.

이 부분은 시민명예감시관께서도 정식적으로 이에 대한 필요성을 제기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여성도서관은 시내 중심에 위치하여 있고 또한 건축당시인 지금으로 부터 10여년전인 94년도에는 방음에 관련된 개념이 건축에 적용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다소 소음이 많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이러한 문제점에 대해서 상당히 많은 불만이 제기가 되어오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이에 따른 방음처리에 대한 부분과 함께 현재 천정부분이 건축방식이 10년전에 방식인 관계로 한쪽부분이 좀 약간 가라앉아 내려가고 있습니다.

다소 위험한 부분도 있거니와 책을 보는 과정에서 책 서가와 가까이 있는 부분등으로 인해 가지고 이 부분에 대해서 천정을 새로이 시설에 맞게끔 교체할 필요성이 상당히 제기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것과 관련된 시설보수비가 약 5천만원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것이 성립이 되게 되면 여성도서관도 좀더 달라진 모습으로 편안하게 독서의 전당이 될 수 있도록끔 관리해 나갈 예정입니다.

다음은 16쪽이 되겠습니다.

봉양도서관 환경개선과 관련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아까 계속사업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봉양도서관에 대해서는 지금 몇년이 흘르면서 실제적으로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올해부터는 봉양도서관은 실질적인 개선이 되어서 주민들이 이용에 편리하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내년도에는 약 2천 3백만원 정도의 예산을 투입해 가지고 실내도색 및 서가에 적절한 것으로 구입 교체등에 다양한 방법으로 도서관 환경개선사업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은 특수시책이 되겠습니다.

17쪽이 되겠습니다.

북크로싱 사업추진과 관련한 사항입니다.

북크로싱은 현재 자신이 갖고 있는 책을 다 함께 돌려읽자고 하는 개념이 되겠습니다.

잠자고 있는 책을 깨워서 더불어서 함께 보고자 하는 그러한 사회 나눔적인 측면이 되겠습니다.

방법은 컴퓨터상으로 자신의 사이버도서관을 만들어 가지고 그걸 통해 가지고 서로 연결해서 보는 방법이 있고 또 한가지로는 컴퓨터상으로 일부 하기는 하되 실제 주민 다중이용 장소에 설치되어 있는 책꽂이에 책을 내어놓고서 원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자연스럽게 갖다가 볼 수 있게 하는 두가지 방법이 되겠습니다.

먼저 일반적인 효과는 책꽂이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기 때문에 저희 시에서는 단계별로 선정을 해서 먼저 1단계로는 지난 9월 23일날 현관로비에다가 북크로싱 시범책꽂이를 설치해서 약 500여권 정도를 해서 현재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기대이상으로 시청을 찾는 민원인 및 많은 시민들이 활용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또한 이와 관련해서 시내 기관 단체쪽에 자연스럽게 확대될 수 있게끔 내년도에는 집중해서 노력을 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19쪽이 되겠습니다.

도서관 홈페이지와 관련된 사항입니다.

도서관 홈페이지가 저희가 수년전에 해가지고 현재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만 위원님께서 잘아시는 것처럼 홈페이지 관련 전산관련 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변경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새로이 홈페이지를 개편할 시점에 와있는 시점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예산이 성립이 되면 이렇게 해서 도서관 홈페이지를 좀더 시민 편의위주와 독자편의위주적으로 개편 제작을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이상 제천 시립도서관의 2005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성열 네, 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발언대에 대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시립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위원여러분 2일동안 2005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와 질의답변을 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내일은 오전 10시에 제3차회의를 개의하여 조례안 2건을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24분 산회)


○출석위원
위원장윤성열간사유경상
위원이동수김진학
민경완최종섭
이종호


○출석공무원
자치행정국장 이두호
보건소장 노경호
홍보체육과장 최명현
복지사업과장 서길석
세정과장 권석규
회계과장 최한섭
보건위생과장 박성웅
건강관리과장 안상범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송장섭
시립도서관장 김흥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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