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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회

제96회 제2차 본회의(2003.12.09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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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6회 제천시의회 제2차정례회

본회의회의록
제2호

제천시의회사무국


일시 : 2003년 12월 9일 (화)10:05


의사일정

1. 2004년도주요업무보고의건


부의된안건

1. 2004년도주요업무보고의건(제천시장제출)


(10시05분 개의)

○의장직무대리 박종유 회의에 앞서 의원여러분께 양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의장님께서 일신상의 부득이한 사유로 인하여 부의장인 제가 회의를 주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점 널리 양해하여 주시고 원만한 회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96회 제천시의회 제2차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원여러분 추운 날씨속에 계속되는 의사일정에 따라 의정활동하고 계시는 의원여러분의 노고에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금일 회의에도 어제에 이어 계속해서 200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진행순서는 의석에 배부하여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2004년도주요업무보고의건(제천시장제출)

(10시06분)

○의장직무대리 박종유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0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보고순서에 따라 최명현 홍보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과장 최명현 홍보과장 최명현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

2004년도 홍보과 소관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2003년 주요업무 성과, 2004주요업무 계획, 특수시책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003년도 주요업무 성과, 총평에 대해서만 간략히 말씀을 드리고 나머지는 유인물로 갈음을 하겠습니다.

2003년도 한해는 베스트 제천PR 슬로건 아래 시정홍보, 언론보도, 평생학습, 체육지원 등각 분야에서 공격적이고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지역 이미지 개선에 제천을 널리 알리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자평해 봤습니다.

5쪽이 되겠습니다.

200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살맛나는 푸른 제천 홍보전략을 혁신적인 홍보 패러다임을 창출해서 발로 뛰고 부딪치는 현장 홍보를 강화하고 일한 만큼 자신감 있게알리는 보도 시민의식을 업그레이드하는 평생학습 전개 시민 건강에 기여하는 적극적인 체육지원을 활동을 펴나가겠습니다.

그렇게해서 21세기 제천의 비전을 실현토록 노력하겠습니다.

6쪽이 되겠습니다.

첫 번째 푸른 제천 소식지 발간입니다.

민간주도형식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시정홍보지 발행 체계를 보완발전시켜서 시민정서가 담겨있고 사랑받는 시정소식지로 자리매김하고 베스트 제천 PR에 효과적으로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금년도에는 A4규격으로 해서 28면을 발간을 했습니다.

그랬는데 내년도에는 칼라 28면하고 흑백을 8면정도 섞어서 36면으로 했으면 합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예산이 1억6,800정도 소요되었습니다.

8면이 증면됐을 때 약간 예산이 늘어납니다.

그래서 1억8,153만6천원 정도 소요가 될 것으로 판단을 합니다.

7쪽이 되겠습니다.

두 번째로 시민에게 사랑받는 영상 뉴스 제작입니다.

새롭게 출발하는 시정영상 뉴스 방영을 위하여 지금까지의 노화우를 기반으로 해서 생동감있는 프로그램을 제작토록 노력하겠습니다.

제작 분량은 매월 12분에서 15분 정도가 되겠습니다.

매월 20일부터 30일경에 1일 1회씩 방영을 하게됩니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충북방송에 채널이 기존 23번 채널에 방영이 되고 있습니다.

12번으로 방영이 될 때는 제천 관내만 방영이됩니다.

그래서 명년도부터는 채널을 10번으로 바꾸겠습니다.

그렇게 됐을 때는 충북 전 지역에 방송이 나가게 됩니다.

시간대는 오후 5시에서 8시로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채널을 바꾸고 했을 때 예산규모가 약간 늘어나게 됩니다.

8쪽이 되겠습니다.

지하철 홍보판 광고입니다.

이건는 금년도도 했습니다만 청량리역하고 잠실역에서 계속해서 내년도에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9쪽이 되겠습니다.

지하철 전동차내 액자 광고입니다.

이거는 새로운 시책이 되겠습니다만 의원님께서도 잘 아시겠습니다만 서울에 지하철이 1, 2, 3, 4호, 분당선, 과천선 여러 개의 선이 있습니다.

액자 광고를 할 때는 노선별로 다릅니다.

노선별 가격은 유인물로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가 2호선 액자를 기준으로 했을 때 평균 5만원정도 해서 200개를 만들어서 12월 동안광고를 했을 때 1억2천이 소요가 됩니다.

규모는 50cm×35cm가 되겠습니다.

10쪽입니다.

다섯 번째 서울시내 동영상 전광판 홍보입니다.

금년도에 실시하던 것을 내년도에 계속해서 실시하겠습니다.

상당히 저희들로 봤을 때는 기대효과가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저희들한테 전화도 오고 제천의 인사들을 만났을 때 어떤 분은 가슴이 뭉클하다 그런 말씀도 들었습니다.

내년도도 계속할까 합니다.

11쪽입니다.

여섯 번째로 시정의 특종을 찾아 다양한 언론매체의 신속보도입니다.

늘 참신하고 신선한 시정의 특종을 찾아서 신속한 보도로 시민에게 시정공유의 의식을 함양시키고 다양한 언론매체를 통해서 관광 제천을 전국에 알리는데 주력을 하겠습니다.

12쪽입니다.

일곱 번째 시민과 함께하는 푸른 제천 아카데미 운영입니다.

수강생 위주의 고정식 강좌에서 탈피하고 읍면동지역에 오지부락까지 직접 찾아가서 수혜를 주는 이동식 강좌를 포함해서 각계각층의 시민을 찾아가는 푸른 제천 아카데미 운영으로 바꿔볼까 합니다.

그래서 매주 목요일 오후에 3시부터 문화회관에서 실시했던 것을 첫째 셋째는 문화회관에서 강좌를 하고 둘째 넷째는 읍면동별로 돌아가면서 한번씩 실시할 계획입니다.

읍면동 주민들 기관단체 읍면동에 임직원 공무원분들이 골고루 참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볼까 합니다.

13쪽입니다.

여덟 번째 제천의 얼을 가리는 청풍선비 대학운영입니다.

이것도 금년도에 운영을 했습니다만 내년도에도 계속해서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14쪽입니다.

아홉 번째로 일류문화 체험을 위한 전국 문화기행 운영입니다.

지리 여건상 우리 지역에서 접할 수 없는 선진지역의 일류문화를 찾아가서 체험할 수 있는기회를 시민들에게 제공해서 제천 시민의 문화지수를 최대한 높이기 위한 시책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격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둘째 넷째주로 운영하고 있는데 주로 서울 경기를 중심으로 해서 향토문화 공연, 전시축, 제, 국제행사 등을 관람시키고 있습니다.

15쪽이 되겠습니다.

열번째로 다시오고 싶은 제천10경 탐방 운영입니다.

산 좋고 물 맑은 아름다운 청풍호반과 제천 10경을 대도시 주민들이 탐방토록 유도를 해서 테마관광지로서의 이미지 부각과 함께 굴뚝없는 관광산업의 발전에 기여코자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찾아가는 문화 기행에서 다시 역문화기행으로 확대 운영을 하겠습니다.

금년도도 역시 운영을 해봤습니다만 상당히 인기도 좋고 지난번에 어떤 좌석에서도 보고드린바 있습니다만 효과면에서도 크고 좋습니다.

예를 들어서 수산면 같은데는 대전리 같은데는 그 코스로 탐방을 해서 인삼, 고추 팔은 것만 해도 버스 임차료보다 훨씬 많은 효과를 거양했다고 판단이 됩니다.

16쪽이 되겠습니다.

생활체육 활성화 지원입니다.

매년 실시토록 하는 거기 때문에 계속사업이되기 때문에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17쪽이 되겠습니다.

열두 번째 전국 규모대회 적극 유치입니다.

금년도에도 10개 종목을 유치해서 지역경제에 많은 이바지를 했습니다만 내년에는 더 많은 전국 규모 대회를 유치를 해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지역을 홍보하고 이 기회에 우리 제천을 많이 알리는 그런 기회로 삼고자 합니다.

18쪽이 되겠습니다.

열세번째 제85회 전국 체육대회의 완벽 준비입니다.

저희시에서는 내년도에 여자배구, 하키,소프트볼, 산악 4개 종목이 실시됩니다.

그런 가운데에서 하키장 건립과 체육관 마루바닥을 보수하고 있는데 차질없이 준비를 해서 내년도에 손색없는 전국 체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에 전력을 기하겠습니다.

19쪽이 되겠습니다.

열네번째로 청풍명월 국제하키장 건립입니다.

2004년도에 제천시에서 개최되는 제85회 전국체전 하키 경기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엘리트체육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도모하며 국내경기대회 개최로 전지 훈련장 유치로 지역경기 활성화 및 관광 제천의 홍보를 하도록 주력하겠습니다.

현재 청풍명 물태리 청풍 공설운동장에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키장이 2면이 되고 있고 사업량은 31,350㎡가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59억이 되겠습니다.

지금 확보된 것은 52억이 2004년도 예산까지했을 때 52억이 확보가 되어 있고 미확보가 7억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실시설계 용역 준공을 10월1일날 마쳤습니다.

그리고 공사입찰은 12월17일이 되겠습니다.

예산부족 관계로 해서 1차 공사를 하키장 2면, 전광판, 스프링쿨러, 본부석, 관람석 일부를 1차 공사로 하고 나머지 부분은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2차 공사로 추진할까 합니다.

20쪽이 되겠습니다.

배드민턴 전용구장입니다.

선거관리위원회 뒤에 전용 배드민턴 구장을 건립중에 있습니다.

12월16일날 입찰을 보게 되면 정상적으로 추진이 되겠습니다.

금년도에는 천상 이거는 업자 선정만 해놓고사고이월을 해야 되는 형태가 됩니다.

21쪽입니다.

전천후 게이트볼장 건립입니다.

게이트볼 동호회 증가에 따른 전용 게이트볼장을 건립해서 노인층의 복지향상과 건전한 사회기풍을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운동장에 실시할려고 하던 운동장에 게이트볼장에 지붕을 씌우게 되면 지붕이 상당히 높습니다.

운동장 주변 여건이 미관을 해치기 때문에 선거관리위원회 뒤에 배드민턴 전용 구장 옆으로 옮겨서 설치하는 걸로 추진중에 있습니다.

지난번 간담회 업무보고 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2면을 씌울려고 계획을 했는데 건축건페율에 의해서 다 씌울 수 없는 형편이 되었습니다.

사무실, 휴게실, 일반 회의실, 화장실하고 1면만 씌우는걸로 추진하고 나머지 1면은 내년도에 예산을 더 확보해서 씌워야 되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22쪽 특수시책입니다.

발로 뛰는 제천시 홍보단 운영입니다.

공격적인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찾아가는 제천시 홍보단을 구성 운영함으로써 가장 효과적으로 지역을 알리고 지역을 찾게 만드는 홍보효과 창출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금년도에 2회 정도 실시를 해서 청량리역과 잠실역, 서울역에 가서 홍보 전단을 배포를 하면서 홍보활동을 전개해 봤습니다.

돌아와서 언론보도라든지를 통해서 시민들이 보시고 여성단체, 자원봉사자 또 새마을부녀회 이런데서 건의가 들어왔습니다.

시청 공무원들만 맨날 가서 고생을 하지말고우리도 내년도에는 같이 갔으면 좋지 않겠나 해서 반반 50대 50으로 해서 인원을 구성해서내년도에는 그야말로 한발 더 업그레이드된 공격적 홍보를 해볼까 합니다.

23쪽입니다.

사진 자료 DV 구축 작업입니다.

청내에서 수십년간 보관된 사진 자료를 체계적으로 전산 분류해서 공무원들이 관리를 하고 시민들이 열람을 요구할 때는 그때 그때 열람을 해 줄 수 있도록 재래식으로 캐비넷 속에 보관을 해놓고 있기 때문에 어떤 필름이 필요해도 그 필름을 찾을려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고 이런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DV 구축작업을 하게 되면 제목만 대면 언제든지 그 필름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시민들이 필요했을 때와 공무원들이 필요했을 때도볼 수가 있고 해서 정보화시대에 걸맞는 DV구축작업을 실시하고자 합니다.

24쪽입니다.

세번째로 고속도로변 대형 지역 홍보판 설치입니다.

의원님께서 잘 아시겠습니다만 다른 지역에서는 고속도로변이나 관광지에 가면 대형 홍보판이 있는데 예산이 많이 드는 관계로 해서 여러번 다른과에서도 시도를 했습니다만 안됐는데 의원님께서 내년도에 꼭 좀 반영을 시켜 주셔가지고 제천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대형 홍보판이 반드시 설치가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5쪽입니다.

찾아가는 제천 홍보교실 운영입니다.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우리 지역이 충절의 고장이고 선조의 소중한 얼이 깃든 문화유적을 갖춘 고장이라는 점을 폭넓게 알려줌으로서 전통문화 계승발전에 중요성과 지역 사랑의 애향심을 올바르게 청소년에게 심어주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대개 고등학생을 상대를 해서수능시험이 끝난 시점 지금 한창하고 있습니다.

7개교를 하고 있는데 내년에도 7개교 정도를 해서 학교에서 상당히 반응이 좋습니다.

수능 끝나고 학생들이 어수선한데 향토문화사를 우리가 알려주고 가리켜주고 강의를 해 주고 하니까 상당히 좋아합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도 계속 실시할까 합니다.

26쪽이 되겠습니다.

다섯 번째로 시민의 평생학습 도시 제천학 발간입니다.

시민이면 누구나 잘 알고 있고 잘 알아야 할 평생학습도시에 버금가는 제천학이라는 책자를 발간해서 시민 전체가 우리 지역을 알릴 수있는 홍보요원화를 길라잡이로 활용코자 하는겁니다.

지역 전반에 관한 향토사와 문화 유적 등 제천을 총 망라해서 시민 누구나가 읽기 쉽고 알기쉬운 내용으로 요약 정리를 해서 휴대가 간편하고 지역 홍보 안내서에 맞는 소개책자로 발간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책명칭은 가칭 제천학이 되고 제천학이라는 제천의 홍보 길라잡이를 만들 계획입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방법은 이것을 시에서 무한정 의원님들께서 클릭 청풍명월이라고 하는 책자를 보셨습니다만 그렇게 자세하게 하면서 작게 너무 많은 분량을 하게 되면 활용에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외주 발주를 하게 됩니다.

제천의 향토사학가라든가 향토사의 전문 이런교수라든가 이런 분들한테 의뢰를 해서 그분들로 하여금 발간을 해서 책을 만들어서 팔도록 한권에 얼마씩 판다든지 우리가 5천원 정도생각을 하고 있는데 첫번에 발간한 것은 우리시에서 예산을 세워서 천만원 어치 사가지고각급 기관단체나 사회봉사단체, 공무원, 의원님들한테는 배부를 해드리고 일반 시민들한테도 일부 통리반장이나 이런 분들한테 배부를 하고 나머지 일반 시민들이 자꾸만 달라고 하면 무한정 줄 수가 없기 때문에 시민들도 이제는 어떤 중요한 책자라든가 이런 것을 사서 봐야된다는 그런 의식을 심어 주는데도 목적이있고 시민들이 많이 활용하는 기회를 주고자 제천학을 발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의원님들께서 지금까지 보고드린 업무보고 내용에 대해서 내년도에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 주셔가지고 제천시 홍보과에서 공격적인 홍보에 차질이 없도록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직무대리 박종유 최명현 홍보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발언대에 대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과 업무보고 내용에 대하여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민경완의원님 질의하시고 최명현 홍보과장님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경완 의원 민경완의원입니다.

최명현 홍보과장님 업무보고 하시느라고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한 가지만 간단하게 여쭤보겠습니다.

19페이지 청풍명월 국제 하키장 건립이요

먼저번에 잠깐 간담회도 있었습니다만 지금 52억 확보됐다는 것은 도비, 시비 포함해서 20억을 포함한거죠?

○홍보과장 최명현 예. 그렇습니다.

민경완 의원 지금 공사 입찰을 12월17일날하셨는데

○홍보과장 최명현 할겁니다.

민경완 의원 12월17일날 입찰을 하신다고써 있는데 입찰을 하신다는건 17일이면 예산이 끝나기전인데 입찰을 1차공사 내역에 대해서 전체하는 거죠?

○홍보과장 최명현 기히 확보되어 있는 32억가지고만 합니다.

민경완 의원 32억 내에서도 공사입찰을 합니까?

○홍보과장 최명현 예. 그렇습니다.

민경완 의원 그리고 59억이 소요된다고 하셨는데 먼저도 간담회때 말씀을 드렸습니다만꼭 59억을 투자를 해서 국제 규모로 그런 식으로 거창하게 꾸며야 되는 겁니까?

○홍보과장 최명현 전반기 간담회때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국제 경기장이라는 명칭만 업그레이드해서 청풍명월 국제하키장이지 규격이나 시설이나 이런 것은 다 국내용이나 똑같습니다.

단 의석수만 2천석 이상을 만들었을 때 국제 경기를 유치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국제 경기를 유치할 때는 관람석 2천석을 만들어 놓고 그거를 안했을 때는 상관이 없습니다.

그래서 명칭만 그렇게 업그레이드했다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민경완 의원 32억을 가지고 1차공사만 가지고는 경기를 치를 수 없습니까?

○홍보과장 최명현 절대 못합니다.

민경완 의원 그러면 32억 내용을 가지고 좀말하자면 사업 내역을 변형시켜서 그걸로 치를 수 있는 방안은 없겠습니까?

○홍보과장 최명현 지금 그렇게 할 수가 없습니다.

민경완 의원 다시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장직무대리 박종유 더 보충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있음)

최명현 홍보과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계시므로 홍보과 200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순서에 따라 이양식 세정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세정과장 이양식 세정과장 이양식입니다.

세정과 소관 2004년도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금년도 주요 성과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금년도 10월말 현재 지방세 및 세외수입 징수실적은 전체부과액 832억3,100만원중 740억6천3백만원을 징수하여 징수율 89%를 나타내고 있으며 이중 지방세가 87.4%, 세외수입이 91.8%의 징수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방세 체납액은 2002년 동기대비 해볼때 15억5천4백만원이 증가했으며 징수율 또한 1.3% 저조한 실적입니다.

금년도 회계연도 폐쇄기 전까지는 당초 목표했던 징수율은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이하 내용은 생략하겠습니다.

5페이지입니다.

200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번째 2004년도 세정목표로서 2004년도 세수목표액은 724억4천5백만원으로 2003년 대비 107.2% 증가하였으며 이중 지방세가 515억9천7백만원, 세외수입은 208억4천8백만원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2004년도 시민 일인당 지방세부담액은 36만6천원이 되겠습니다.

지방세와 세외수입 세목별 징수전망은 유인물로 보고를 대신하겠습니다.

8페이지입니다.

두번째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 조성과 세무전문지식 배양입니다.

먼저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한 직원간 격의없는 대화와 소모임 토론회를 활성화하여 조직의 팀웍을 경쟁적으로 발전시키고 세정세미나 개최와 세무가족 모임을 세정발전 토론장으로 활용, 업무의 노하우와 정보를 교환 공유함으로써 세정업무의 전문성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타 자치단체의 벤치마킹을 통해서 우수사례는 우리 실정에 맞게 접목하여 새로운 시책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9페이지 세번째 시민이 공감하는 세무행정을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근무시간 개시전 전직원 인사나누기등으로 사무실 분위기를 개선하고 시민 1회방문으로 민원이 완료되는 원스톱세무서비스 운영과 민원인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납득, 공정 신속한 민원처리로 시민이 공감하는 세무행정이 되도록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그리고 지방세 강제징수에 따른 시민불만의 소리를 불식시키기 위해서 체납액 강제집행전 사전예고제를 실시하고 아울러 강제집행전 체납액 자진 납부유도와 집권과세에 따른 당위성 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과오납금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과세자료의 정비와 직원의 완벽한 업무숙지 및 직무연찬, 과오납금 발생의 원인 유형별 심층 분석으로 과오납이 발생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10페이지 네번째 시민편의시책을 지속 발굴하여 시정에 반영하겠습니다.

기존 편의시책인 신용카드 수납제, 지방세, 전자고지수납제등은 지속 추진하여 정책화되도록 하고 성실납세자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으로 납세의무를 고취하기 위한 성실납세자 포상제를 확대 실시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과오납금을 인터넷을 통해 알리고 반환해주는 제도로서 시홈페이지에 지방세사이버환불 배너를 구축 민원인이 시홈페이지를 방문하여 과오납금 환불신청하면 즉시 계좌로 송금 환불하는 사이버 과오납금 환불제를 실시하겠습니다.

또한 지방세 개요등을 수록한 수첩을 제작하여 통리장에게 배부함으로써 통리장에게 지방세에 대한 관심도 제고와 시정참여 자긍심을 고취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11페이지 다섯번째 변화에 대응하는 징수체계를 확립해 나가겠습니다.

금년도와 마찬가지로 내년도에도 현년도 체납율 3%이하 과년도분 징수율 30%이상을 정리하는 3.30운동을 지속 전개하겠습니다.

우선 체납액이 발생하지 않도록 납기내 납부 독려에 최선을 다하고 체납액에 대해서는 일제정리기간을 설정 연4회를 운영하겠으며 읍면동별 체납자별로 징수책임 공무원을 지정하여 현장징수활동을 강화하겠습니다.

5백만원이상 고액체납자에 대해서는 전담팀을 구성 특별관리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테마별 징수활동 전개로서 체납액 일제정리기간동안에 부동산 압류, 신용정보등록, 재산공매, 형사고발, 체납액 결손처분등 체납자별 테마를 설정해서 중점 추진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두건이상 체납액이 있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액을 일괄 통지하여 매건별 고지의 비효율성을 해소하고 체납자에게는 체납내역을 수시 통지함으로써 체납액이 있음을 지속 주지시키는 체납내역 일괄통보제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12페이지 여섯번째 완벽한 지방세 부과로 세정신뢰도를 제고해 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재산세 과세대장을 상반기중에 과세자료 확인작업과 현지조사로 일제 정비하겠으며 23만건의 종합토지세 과세자료와 자동차세 과세자료를 지방세 부과전에 일제 정비토록 하겠습니다.

13페이지 종합토지세와 재산세 과표현실화입니다.

종합토지세와 재산세의 과표의 단계적 현실화로 지방재정 확충하기 위해 종합토지세 개별공시지가가 적용비율을 금년도에는 2% 상향조정하던 것을 내년도에는 4내지 6%로 인상 조정하고 재산세는 국세청 기준시가를 조정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법인 및 개인사업장에 대한 효율적인 세무조사를 실시하기 위해서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 서면조사를 위주로 하고 세무조사 결과에 대한 과세전 적부심사제도를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일곱번째 세외수입 업무개선 및 효율적 자금관리입니다.

먼저 세외수입 정보시스템 도입으로 업무능률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37부서에 162대 정보시스템을 설치하고 전산시스템 운영교육을 통해 부가자료 구축 및 전산고지서 제작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효율적인 세입예산관리로 수입을 증대하기 위해서 2004년도 이자수입액을 27억으로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 여유자금의 고수익 상품유치, 자금소요액의 정확한 분석, 환율과 금리변동등에 환경여건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세정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직무대리 박종유 이양식 세정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발언대에 대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세정과 업무보고 내용에 대하여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양식 세정과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계시므로 세정과 소관 200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순서에 따라 최한섭 회계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계과장 최한섭 회계과장 최한섭입니다.

2004년도 회계과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생략을 하고 올해 주요성과는 간략하게 분야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경리분야에서는 세입세출의 결산을 마무리를 해서 의회에 소정승인을 득하였으며 특히 전국 최초의 휴대폰 입금통보제를 운영해서 친절한 회계행정을 실천하였습니다.

현재 12월말까지 SMS휴대폰 입금통보제 실적은 약910건 정도가 되겠습니다.

계약업무도 수의견적 도급금액 한도액을 하향조정해서 지역업체에 균등하고 공평한 입찰참여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다음은 2쪽 재산관리입니다.

재산관리 대부료 부과 매각을 통해서 관리를 하고 있으며 특히 서부시장 향교부지내 시유건물을 지난 4월 30일 토지소유자한테 양해한바 있습니다.

회계업무는 기관유지 및 지원기능강화로 시정업무추진에 효율성 제고를 노력함은 물론 전자입찰 수의계약도급금액 한도액 하향조정을 통해서 공평한 회계업무를 수행했다고 하겠습니다.

그러면 3페이지 올해 2004년도 주요업무 추진방향은 생략하고 4페이지부터 본업무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페이지 먼저 투명하고 효율적인 발전적 회계관리 업무입니다.

먼저 건전재정의 운영에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서 직원의 회계직무교육을 실시하고 그다음에 통합재정관리프로그램 운영을 활성화 하겠습니다.

그리고 시민만족회계가 정착될 수 있도록 각종 대금을 신속히 지급하고 휴대폰 입금통보제도 확대하여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5페이지 두번째 기획행정업무입니다.

먼저 청렴계약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500만원이상의 공사, 용역, 물품계약 결과에 대해서는 상호간 시청과 계약자 상호간 서로 청렴계약을 서약을 하고 입찰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청렴계약이 계속 이루어 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2천만원미만의 소액수의계약도 지역의 우수업체 또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한 업체한테 우선 배정해서 소액수의계약에 따른 무리를 갖다가 원천적으로 불식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역 건설업체를 보호 육성하기 위해서 지역제한입찰을 확행하겠습니다.

그리고 지역제한입찰 공고시에도 지역업체가 49%이상 공동 도급되도록 명시하고 각종 용역이나 물품구매등이 지역업체에 수급되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6쪽 세번째 계약행정의 전자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현재 전자입찰제도가 본청하고 상수도사업소만 운영하는데 내년도에는 사업소 및 읍면동까지 시스템을 구축해서 자체적으로 전자입찰이 될 수 있도록 교육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소액 수의계약제도도 현행처럼 계속 정착되어 나가도록 하여 빠르고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행정이 이루어 지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7페이지 네번째 계약관리 통합시스템 구축 운영입니다.

현재 저희들이 공사대장만 계약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데 내년초에 웹관리프로그램을 보완해서 기존시스템에다가 원가계산프로그램까지 운영토록 그렇게 조치를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8쪽 다섯번째 국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입니다.

유인물의 현황과 같이 국공유재산을 저희들이 정기적인 대부료부과 실태조사와 대부계약갱신 또 보전부적합한 소규모잡종재산의 매각을 통해서 공유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토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9쪽 여섯번째 구지도소건물 철거사항입니다.

저희들이 서부동 1155번지에 있는 구지도소건물을 작년 올해까지 계속적으로 매각을 추진하였지만 여건이 불변해서 유찰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 존치하고 있는 건물이 1968년도 건물이라서 건물이 상당히 낡았습니다.

내년도에는 의회의 예산을 득하여서 모든 건물을 철거하고 공공녹지로 조성코자 합니다.

다음은 10페이지 일곱번째 의림지 솔밭수영장 철거입니다.

이것도 모산동 1110번지 일원에 있는 구 솔밭수영장이 노후화되어 가지고 사용불능이 되어서 올해 2월달에 홍보과에서 용도폐지를 하였습니다.

저희과로 재산관리가 이관됐는데 솔밭수영장도 새로 재조성하기 전까지는 이용이 불가능하고 현재 미관을 저해하기 때문에 내년도에 예산을 들여서 이것도 전부다 철거한후에 공공공지 시민의 휴식공원으로 재조성코자 이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11페이지 여덟 번째 고암모산동 청사 신축입니다.

지난 7월7일 행정구역 조정에 따라서 신설된 고암·모산동 청사를 지금 구청사를 쓰고 있는데 새청사를 짓기 위해서 부지위치를 고암동 1205-4번지 일원으로 주민의견을 수렴해서 부지를 위치를 확정하였습니다.

지난 10월20일경에 편입토지 감정평가를 해서 11월6일 토지소유자들하고 협의중입니다.

협의가 감정가상에 잘 조정이 안될 경우에 저희들이 토지수용을 병행하기 위해서 도시계획결정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내년 3월까지 도시계획결정을 해서 토지수용절차를 밟아나가고 이와 병행해서 기본설계라던가 실시설계등 설계업무와 신축업무도 병행 추진코자 합니다.

다음은 12페이지 아홉번째 청사 주현관 개선공사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이것은 기왕에 보고드린 사항인데 저희들 청사가 신축이 된지 10년이 좀 지나고 92년도 신축되어서 10년이 지나고 그래서 청사로비가 낡지는 않았지만 옛날 이미지를 못벗고 있습니다.

그래서 면지역은 68평정도되는데 내년도에 의회에서 꼭 예산을 획득하여 새롭고 미래지향적인 제천시 이미지와 걸맞는 로비로 그렇게 리모델링해서 제천시이미지를 개선코자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은 마지막으로 13페이지 특수시책을 두가지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휴대폰 입금통보제는 아까 간단하게 언급을 했는데 올해는 1천만원 이상을 대상으로 해서 연말까지 1천건정도 통보가 되겠는데 이게 한건당 수수료가 30원에 불과하고 저희 조금만 노력하면 대가를 바라는 계약자들이 궁금증을 해소하는 좋은 시책으로 생각되어서 내년에는 5백만원이상 각종 공사용역 전 보조금을 통보토록 해서 신속하게 대금을 지급하는 업무를 정착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사이버회계토론방 운영은 현재 저희들 본청, 사업소, 읍면동 회계담당자 및 예산을 담당하고 있는 직원들이 회계예산과정에서 궁금증이나 어려움이 있을때 우리 전자결재판에다가 회계토론방을 갖다가 개설해서 서로 토론하고 특히 본청에서는 읍면동사업소에 어려운 점을 성심성의껏 해소해주는 방향으로 자질을 높여나가는 시책을 추진코자 합니다.

이상 간단히 회계과 소관 내년도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직무대리 박종유 최한섭 회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발언대에 대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계과 업무보고 내용에 대하여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민경완 의원님 질의하시고 최한섭 회계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경완 의원 네, 민경완 의원입니다.

회계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한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9페이지에 지도소건물철거, 10페이지에 의림지수영장철거, 11페이지 고암모산동 신축 그리고 우리 청사 주현관 개선공사 이런 것이 서 있는데요 올해 우리시에서 체무부담행위 45건이 해가면서 예산편성하는데 꼭 이것이 올해 해야할 사업입니까?

○회계과장 최한섭 그 예산은 앞으로 본예산을 갖다가 의원여러분들이 심의를 하게되겠지만 폐기물 그러니까 종합자원재생처리장을 만들기 때문에 거기에 예산이 많이 들어가도 그 재원은 저희들이 기본적으로 재산관리를 하기 위해서 효율적인 재산관리를 하기 위해서 몇 가지 보고드린 사항은 어려운 예산속에서도 꼭 필요하다고 저희들이 생각을 하고 이렇게 각 실과에 협의를 통해서 이정도 예산은 반드시 투자를 해가지고 지금 투자시기가 되었다고 판단합니다.

그래서 이걸 더 내버려둬도 이정도 예산을 갖다가 1, 2년 더 늦춤으로 인해서 그동안 불편하다던지 하는거에 비해서는 빨리 착공하는 것이 어려운 예산속에서도 꼭 확보를 해서 추진했으면 하는게 저희들 업무의 목적이 되겠습니다.

민경완 의원 하여간 빚을 져가면서도 꼭 해야 된다고 하니까 달리 말씀은 안드리겠습니다만 다시 한번 제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이상입니다.

○의장직무대리 박종유 더 보충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윤성열 의원님 질의하시고 최한섭 회계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성열 의원 윤성열 의원입니다.

간단히 한가지만 묻겠습니다.

재산관리중에서 서부시장내 우리 시유건물중에서 양수인이 우리 제천 충북향교로 되어 있는 것만 양수로 했는데 개인이 양수인이 된것은 아직까지 양여가 안되어 있죠?

○회계과장 최한섭 네.

윤성열 의원 아직까지 특별한 이유가 있다면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계과장 최한섭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아시겠지만 작년에 서부시장 상인일동이 시를 상대로 해서 한 민사가 그사람들이 귀책사유로 인해서 연기가 됐습니다.

소송이 계류중에 있고 그거와 별개로 저희들이 서부시장을 현대화에 따라 가지고 저희들이 도움을 주기 위해서 양여를 적극 추진해서 현재 소유자중에 두사람만 동의서를 못받고 다받았습니다.

근데 그 양여가 한사람도 빠짐없이 100%가 다 동의서를 내야지 지분별로 무상양여가 가능하기 때문에 서부시장번영회에다 얘기를 해가지고 마지막 남은 한두사람을 빨리 동의서만 받아가지고 오면 즉시 우리가 양여를 해줄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사람들이 서부시장에서 두사람 못받았습니다. 26사람중에서.

그것만 받아가지고 오면 언제라도 양여가 가능한 일이 되겠습니다.

윤성열 의원 네, 이상입니다.

○의장직무대리 박종유 더 보충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용함)

최한섭 회계과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계시므로 회계과 소관 200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의사진행에 대하여 한말씀드리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께서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러면 11시 1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5분 회의중지)

(11시10분 회의계속)

○의장직무대리 박종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96회 제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04년도 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다음은 보고순서에 따라 이창우 농업기술센터농업축산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업무보고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축산과장 이창우 농업축산과장 이창우입니다.

농업축산과 2004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금년도 주요성과와 내년도 주요계획 그리고 특수시책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4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금년도에 농정업무 평가시에 우리 시가 우수시로 선정이 되어서 상사업비 2억원을 수상한바있습니다만 금년 한해는 유래없는 잦은 폭우와 태풍으로 생산량이 감소되고 시장 개방과 FTA에 따른 불안감 그리고 농산물 가격 하락, 농자재 가격상승 등으로 실질 농가소득이정체된 아주 어려운 한해였다고 생각이 되고 그런 반면에 친환경 안전농산물 생산의 필요성에 대한 농업인의 인식 전환 계기가 되었으며 농촌관광의 필요성 인식으로 도농간 균형개발 욕구가 분출된 한해였다고 평가를 하겠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친환경농업이라 든가 그린투어리즘 유통질서 개선과 우리 명품인 사과, 약초 등 농산물 홍보로 농업에 대한 희망의 가능성을 부여한 한해였다고 평가를 하겠습니다.

분야별 성과는 생략을 드리겠습니다.

7페이지를 보고드리겠습니다.

2004년도에는 생명산업인 농업을 농촌다움을 토대로 정주공간 또는 여가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하여 친환경 농업 그린투어 유통의 활성화로 소득의 증대를 기하고 DDA와 FTA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있는 작목을 선택적 육성을 하겠습니다.

다음 8페이지인데 농정조직 일원화 1년을 되돌아보고 미흡한 점을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우선 친환경농업 전담 부서를 두어 안전 농산물 생산에 주력하고 유통가공팀에 원예특작을 기술보급과로 이전하여 지도직 공무원들이 식량작물 위주에서 원예특작, 축산 연구인력을 전환하고 농정 정책의 투명성 확보를 위한 대농민 홍보와 농정심의회를 활성화하고 특히 보조 비율을 일원화하여 지원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친환경시범마을 조성 추진은 아시는 봐와 봉양 장평 보래마을에 내년까지 시설을 완료를 하겠습니다.

특히 지금 추진 중에 있는 칼슘 생산시설은 당초 4억으로 추진을 했습니다만 지금 교부세 2억만 보조결정 되어 있는 상태로 만부득이 추가로 1억을 지원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특별히 배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거는 기왕에 시작된 사업이니 만큼 의지를 가지고 자연을 살린 환경농업, 관광농업 그리고 브랜드 농업을 함께할 수 있는 시범마을로 육성해서 그린투어 활성화로 농가소득을 향상시키고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육성하겠습니다.

두 번째 농업 3명화 사업 추진은 2002년도부터 저희 시에서 특수시책으로 추진하여 명인 22명, 명소 12개소, 명품 15개 품목이 선정이 되었습니다.

그간 선정 농가의 일부 문제점을 보완하면서 내년에는 신규 선정은 억제하면서 기 선정된사항을 가지고 선진 농업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3명회에서는 생산되는 작물에 대해서는 전량 품질 인증이 되도록 지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농업인 단체 육성이 되겠는데 이것은금년 수준으로 지원해서 육성을 하겠습니다.

네 번째 농업인 영유아 양육비 지원 사업은 금년도 신규사업으로서 농지 소유 1만㎡이면 농가의 영유아 즉 5세미만은 어린이가 보육시설을 이용할 경우 보육비 전액을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것는 예비조사를 보니까 146명으로 조사가 되었습니다.

단 구호대상자로 해서 타법에 의해서 지원받는 농가는 제외가 되었습니다.

다섯 번째 고품질 쌀 생산대책인데 우리 지역에서 많이하는 오대, 상미 등 소비자 선호 벼 종자 145톤으로 공급하고 벼 병충해 적기 방제 피, 잡초 방제 공급으로 고품질 쌀 생산에 주력을 하겠습니다.

다음 땅심 높이기 사업이 되겠습니다.

토양개량제는 규산과 석회를 4년 주기로 해서 공급해 전면 살포하고 있으며 꼭 필요한 사업이긴하나 민원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내년에는 농민들이 원하는 선택적으로 입제를 공급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 논 농업 직접지불사업은 전액 국비 지원사업으로 내년에 ㏊당 32,000원씩 증액이 돼서 진흥지역은 ㏊당 53만2천원 진흥지역 밖은 43만2천원을 지원하게 되겠습니다.

여덟 번째 쌀 조정제 사업은 쌀 생산 수급 균형과 WTO 협정 이행 목적으로 시행하는 시책으로서 2003년부터 2005년까지 3년간 한시적인 사업으로 저희 관내 135.8㏊에 ㏊당 300만원씩 지원을 하겠습니다.

반면에 쌀 생산조정제 및 경운사업은 휴경농지 발생으로 농지가 황폐화되고 논의 형상과 기능을 보존하기 위해 경운사업을 추진코자 합니다.

봄, 가을 연 2회 논갈이를 실시해서 나무자름을 방지해서 향후 논 농사를 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관리를 해나가겠습니다.

다음은 품질인증 농가는 가능한한 많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은 앞으로 친환경 농업에 필수라고 생각이 되어서 품질관리원과 협조를 해서 확대해 나가도록 하고 인증농가에 대해서는 호당 50만원씩 지원을 해서 안전 농산물이 생산될 수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농업 경쟁력 제고사업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농약 비료 살포기 300대, 친환경 농약통 400개 지원, 육묘상토 지원을 37,500포를 전 농가를 대상으로 해서 보조를 시행을 하겠습니다.

상토가 한포 대당 상자 8판을 기준으로 계상할 때 다소 부족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습니다.

희망자가 많아서 사업량이 부족할시는 농정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결정한다든지 또는 추경 확보 방안도 검토를 하겠습니다.

열한번째 곡물 건조기 공급인데요

특히 금년도에 심하기는 했습니다만 매년 건조가 어려워서 미질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어서 대당 800만원씩 계상해서 15대를 생산자 조직 또는 전업농이나 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지원을 하겠습니다.

청정농산물 시범단지 지원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지금까지 해오고 있는 오리 농법은 도비보조사업으로 시행을 하고 미생물 농법은 금년도에 저희가 경기도 여주에 가서 벤치마킹한 사업으로서 라이젠이라는 미생물과 쌀겨 등을 이용해서 청정농산물 생산으로 먹거리 문화를 개선하고 한편 친환경 농업 실천 기반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쌀 소득 보존 친환경 비료 지원은 저희 2873㏊의 논에 3억8천만원으로 지원을 해서 친환경 보존형 저농도 비료를 지원을 하겠습니다.

다음 축산기반 확충사업이 되겠습니다.

축산물 완전 개방에 따라 축산업 번식 기반 조성을 위해서 한우 암소 DNA검사, 수정란 이식, 돼지 정액 공급, 브랜드화 사업, 공제사업 등 축산기반 확충으로 축산물 개방에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에 가축방역사업은 중앙계획에 의한 사업으로서 5개 가축에 11종에 대해서 예방주사와 일제 소독의 날을 운영을 하겠습니다.

특히 일제 소독의 날 운영은 72개 방제단을 구성을 해서 운영을 해서 내년도에는 단 한건의 전염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대책을 강구하겠습니다.

다음에 치어 매입 방류사업인데요

금년에 13만 마리를 방류를 했는데 내년도에는 다소 사업비를 증액을 해서 잉어, 붕어, 메기, 뱀장어, 자라 이런 중에서 어민이 희망이어종을 매입 방류를 하겠습니다.

다음 양봉 구조개선사업인데 2004년도 신규사업으로 현재 단상벌통을 2개 단상을 지원함으로써 채밀량 증산으로 양봉농가 소득 증대를 기하고자 합니다.

100분 이상 전업 양봉농가 중에 희망자를 대상으로 하겠습니다.

다음에 26페이지 환경보존형 축산업 육성을 위한 톱밥 지원사업입니다.

이것은 양축농가나 경작농가나 모두에게 효과가 있는 친환경사업으로 금년에 3,500만원의 사업을 했습니다만 내년에는 증액을 해서 1억2천여만원으로 확대지원할 계획입니다.

다음에 특수가축 사육 농가 유통시설을 확충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드린 양봉이나 지금 말씀드리는 사슴 같은 것은 다음은 지원에서 제외됐던 것이라서 일부 지원을 검토를 했습니다.

특히 사슴은 야생성 동물로 보정기를 설치해서 절각이라든가 병 치료라든가 이럴 때 상당히 편리하게 절단기와 냉장장비를 지원해서 안전유통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양축 농가 축사 입구에 소독시설 지원사업이 되겠는데요

이것은 2002년 12월29일날 가축 전염병 예방법 제17조가 개정이 돼서 내년부터 축사 면적이 300㎡ 이상인 축산업자는 입구에 소독시설을 갖추는 것이 의무화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50농가에 발판 소독기라든가 차량소독시설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중에서 특히 양돈의 경우는 내년부터 양돈업을 할려면 반드시 등록을 하도록 의무화되어 있으며 등록시설 기준에는 소독시설이 포함 되어 있음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농산물 물류표준화사업 추진은 농산물경쟁력 강화 및 유통비 절감을 위해 파렛트나 플라스틱 상자, 지게차, 선과기, 광폭차량 등을 사과영농조합 등 15개 조직에 지원을 해서유통비용 절감으로 실제 소득을 증대하는데 지원을 하겠습니다.

다음에 홍보간판 설치인데 금년에 사과 간판약초 간판을 설치를 완료를 했고 그리고 사과조형물하고 전광판이 시설중에 있습니다.

다만 우리가 특산단지로 관리하고 있는 오이가 금년에 설치가 안돼서 내년도에 한번 할 계획이었습니다만 사업비가 2천만원으로 다소 부족하기는 합니다만 간판을 시설을 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농특산물 포장재 개발인데요

이거는 쌀을 비롯한 몇 개 품종을 선정을 해서포장재 개선 뿐만 아니라 디지인에 중점을 둬서 우리지역의 농산물의 이미지를 제고시키는데 힘쓰겠습니다.

소형 저온저장고 설치는 농가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저온저장해서 출하조절로 가격 변동에 대처를 하고 유통구조개선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서 금년에 11동을 건립했으며 내년에는 양채, 버섯 등 출타 조절이가능한 품목을 대상으로 작목반을 우선하되 사업효과가 높은 품목과 대상자를 선정해서 시설을 하겠습니다.

다음에 농산물 간이 판매장 설치입니다.

우리 지역이 인근지역보다 간이 판매시설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확대보급해서 생산자가 직접 판매할 수 있는 기회와 장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다음 농산물 직거래 사업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저희가 자매결연을 한 서초구와 동대문구청을 비롯해서 인천 연수 구청 88체육 관 쌍용아파트, 서울 여성프라자를 주 대상으로 직거래를 하고 있으며 점진적으로 확대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정보화 시대에 전자 상거래나 택배판매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과 계도를 하겠습니다.

다음은 신선 농산물 수출단지 육성과 물류비지원은 수출금액의 7% 즉 수출 농가에 5% 수출업체에 2%를 지원을 해서 육성하는 사업으로서 저희는 제천 사과와 박달재 화훼가 수출단지로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다음 농산물 집하장이 되겠는데 수산면 적곡리 재 위에 동네 광장이 있습니다.

그거를 포장을 해서 상설 판매장화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갖추어나가겠습니다.

다음에 추곡 수매 및 정부 양곡 보관인데요2004년도에는 추곡 수매 물량이 40% 감소 될것으로 예상이 되고 2005년도부터는 수매제도가 폐지될 걸로 생각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양곡은 공공비축제도를 도입해서 600만석을 비축하되 이거는 시가로 매입을 하겠다고 하는 정부의 방침입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양곡관리법이 개정될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에 38페이지 쌀 소득 보전 직불제사업인데요 이거는 2002년도에는 ㏊당 47,180원 금년에는47,880원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약정 체결한 농가가 412호인데기존가격보다 쌀값이 떨어질 때 차액의 80%를 보존하는데 지금까지는 쌀값이 더 싼 적이 없기 때문에 많은 농가들이 희망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음에 효율적인 농지보전인데 저희들이 주로민원이 많은데 그동안에 3/4분기까지다 보니까 농지 전용이 350건, 취득자격 증명이 465건 그리고 구류농지민원이 20여건해서 하루 3건이상씩 민원처리를 하는 많은 민원이 되겠습니다.

어떻든 많은 민원이 있다 보면 다소의 원성도있을 수 있습니다만 민원없는 민원이 될 수 있도록 추진을 하겠습니다.

다음에 특수시책 몇 가지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FTA나 쌀 재협상 등 개방 확대에 대비해서 우리시에서는 2004년도에 영농 정책에 대한 주민공청회와 홍보를 실시해서 농업인들이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서 농업정책 설명회, 지도직 공무원의 연구발표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농정시책 설명회는 금년도 1월이나 2월경에 내년도 1월이나 2월경에 2004년 농정 추진방향과 그리고 2005년 농림예산 신청에 대한 설명회를 하고 그 설명회와 아울러 지도직 공무원에 대한 몇 가지 품목에 한해서 연구 발표회를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연구 발표회를 11월쯤 가서 전 지도직공무원들의 연구 발표를 의무화해서 심사위원회를 구성을 해서 사전 심사를 해서 우수한 연구에 대해서는 발표를 하고 시상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두 번째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을 지원하겠습니다.

1년 만기 부부형 공제 가입으로 우리 관내에 전 농업인를 대상으로 주 계약 1천만원의 농협과 협력사업으로 추진을 해서 농업인이 안심하고 농업에 종사할 수 있는 복지농촌이 될 수 있도록 시책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에 세 번째 농촌 관광마을 육성사업인데 이거는 댐 주변 지역 정비사업이 되겠습니다.

남부 5개 면을 대상으로 향후 2007년까지 추진계획이며 지난 10월에 대상지 조사 또 아웃소싱 컨설팅을 추진한바 있으며 이것은 몇 개 마을을 추진할거냐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은 못했습니다.

각 면마다 1개 마을씩을 해서 하는 방안도 있고 또한 1-2개 마을을 선정해서 중점 육성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추후 결정을 하겠습니다.

좋은 견해가 있으시면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미생물 혼합시설 지원인데요 본 사업은 친환경 품질인증 농가를 대상으로 미생물 배양기를 지원하는 사업인데 도비 보조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5개를 제공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에 소고기 DNA 테스팅 사업인데요

이것은 집단 급식소 즉 학교 급식 납품업체를 주 대상으로 하였으며 아울러 일반 식육 업체도 검사를 하겠습니다.

무작위로 수거를 해서 검사를 함으로써 부정유통을 사전에 감시를 하도록 연 4회 정도 실시를 하겠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학교 급식의 부정 납품이 근절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음에 농산물 홍보 축제 및 이벤트 행사인데이벤트 행사 2,500만원도 비지원사업으로 추진하고 지역 농산물 축제 2천만원을 계상을 했는데 금성에 오이 출하 촉진대회라든가 신월리에 복숭아 출하 촉진대회 또는 한수의 양파청풍의 생강 시기별로 되는 출하 촉진대회를 그냥 촉진대회만 할 것이 아니라 이벤트도 하고 대도시 사람을 불러서 홍보를 하는 약간의 지역농산물 축제와 병행을 해서 4계절 축제와 연계를 검토하겠습니다.

다음에 WTO나 DDA 대응품목 육성인데요

우리 지역에서 지역적으로 차별화가 가능하고개방화 시대에 사전에 대응하기 위해서 저희가 뭐를 하면 좋을까 몇 가지를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래서 축산업, 사과, 잡곡 이런식으로 생각을 해봤는데 축산업은 이미 국제적으로 완전개방이 되었습니다.

시에서 권장하기에는 환경성 때문에 다소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고 사과는 현재는 FTA 협상 품목에서 제외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중국산 수입도 금지됐고 채소 역시 중국 채소가 식물 검역법에 걸려서 들어올 수가없습니다.

그리고 잡곡도 실제 주곡은 대응 경쟁력이 없다고 생각되지만 잡곡은 우리지역 잡곡의 선호도가 좋아서 몇 가지를 생각을 해봤는데 사과는 명품화 사업으로 추진하고 채소는 백운의 고냉지나 덕산의 양채단지를 집중해서 육성하고 잡곡은 조, 수수, 콩 특히 참깨를 주산지별로 서서히 단지화해서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를 하겠습니다.

다음에 제천 농산물 유통조합법인 활성화인데 이것은 순수 민간조직으로서 지난 9월25일날법인 설립을 해서 하소동에 38평에 건물을 임대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회원을 서서히 늘리면서 회원들은 위탁수수료를 0.5%만 징수하도록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발전시키면서 가능하면 지역농업과 같이 하는 산지 공동 마케팅 조직으로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보고서에 없는 두가지 사항을 참고로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농림부에서 마련한 농업 농촌 종합대책안에 의하면 농업농촌의 비전을 지속가능한 농업 그리고 잘사는 농업인 살고 싶은 농촌 농정조직 및 지원체계개선 이렇게 4개항을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우리 시에서는 2004년도에 정부 농촌시책을 수용을 하면서 지속가능한 농업으로는 친환경농업으로 농식품 안전 생산을 그리고 잘사는농업인 시책으로는 농촌 관광 활성화와 FTA 대응작목 개발 그리고 살고 싶은 농촌건설을 위해서는 말씀드린 농업인 안전보험과 영유아양육비 지원 농정조직 및 지원체계 개선은 우선 농정조직 일원화의 문제점 보완과 지원은 서서히 선택적 집중 지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같이 정부의 농업 농촌 종합대책을 선 시행을 하면서 농정이 계획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차근차근 준비를 하겠습니다.

그중 119조 지원대책도 예의 주시하면서 많은보조를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또 시장님께서 2004년 시정연설 마지막 부분에서 밝히신 종합물류센터 조성은 양분된 고추시장 약초시장, 농산물 공판장을 종합 현대화 시설의 틀을 마련하고자 대안을 강구해 나가겠습니다.

단 제일과 중앙고추시장은 현재 단일화 이전 추진위원회가 조직이 되어서 단일화를 추진중에 있으며 부지 확정후 고추시장을 먼저 조성해야 될것으로 사료됩니다.

다만 의원님들께서도 대략은 알고 계시겠습니다만 고추시장 단일화 추진위원회에서 이전지를 신월리 산 46번지외 두 필지 6,200여평 정도를 매입을 해서 시에서 일부 지원을 검토코자 했으나 중앙시장 일부가 이전을 극렬히 반대하고 있어 추진이 어려운 사항임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양 시장의 단일화가 이루어지지 않는한 시에서 지원을 검토하기는 상당히 어렵다해서 앞으로 대 시민 토론회나 공청회를 통해서 대안을 마련하는 방법도 검토를 하겠습니다.

이점에 대해서는 의원님께서도 항구적인 도시발전을 감안해서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직무대리 박종유 이창우 농업축산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발언대에 대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축산과 업무보고 내용에 대하여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재환의원님 질의하시고 이창우 농업축산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환 의원 이재환 의원입니다.

농업축산과장님 그동안 보고하시느라고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특히나 농림업무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은데 대해서 또한 그동안 대단히 노고가 많으시리라 믿고 그동안 농업발전을 위해서 심혈을 기울여 주신데 대해서도 아울러 감사를 드리면서 몇가지 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미진하지 않나 이렇게 해서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지금 우리 한우농가 그 비육우하는 농가가 우리 관내에 얼마나 됩니까?

○농업축산과장 이창우 통계는 제가 가져오지 못해서 정확히 기억은 못하겠습니다.

이재환 의원 돼지 양돈농가에 대해서는 알고 계십니까?

여하간 비육우하는 농가하고 양돈농가가 있는 것만은 사실이죠?

○농업축산과장 이창우 네.

이재환 의원 그리고 우리 축산물처리장이 지금 박달재를 지금 뭐라고 부르는지 모르겠네 옛날에는 박달재축산물장처리장이라고 그렇게 했었는데 거기하고 오송축산이 있었죠.

오송축산에는 작년도 본예산에 2억을 지원한바도 있죠?

○농업축산과장 이창우 그렇습니다.

이재환 의원 그런데 박달재에서는 1일 소비량이 얼마나 됩니까?

당초에는 제가 알기로는 소가 200두고 돼지가 600두 이상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요 지금도 그게 지속 가능한지?

○농업축산과장 이창우 수출이 안되면서 물량이 상당히 줄었습니다.

이재환 의원 수출이 안되면서 줄은겁니까?

○농업축산과장 이창우 네.

이재환 의원 그런데 제가 들은바로는 물량소비가 문제가 아니라 거기에 물이 부족해서 물사용량이 부족해가지고 양을 늘릴 수 없는걸로 제가 들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농업축산과장 이창우 물은 전부다 공급이 되는걸로 저는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이재환 의원 그러면 지금 현재 과장님께서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한 파악을 못하고 계신것 같은데 그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뭐든지 다 답변할 수 있으십니까?

○농업축산과장 이창우 계수나 이런 것은 정확히 다 기억을 못하겠습니다.

이재환 의원 그런데 지금 오송축산이나 박달재축산물처리장에서 우리 관내 소나 돼지가소비가 되고 있습니까? 안되고 있습니까?

○농업축산과장 이창우 일부 되고 있습니다.

이재환 의원 일부요?

○농업축산과장 이창우 네.

이재환 의원 얼마만큼 되고 있습니까?

어디서 어떤 방법으로 되고 있습니까?

○농업축산과장 이창우 대개 희망하는 사람들이 도축해서 가져오는 거죠.

이재환 의원 근데 제가 알기는 박달재축산물처리장에서는 거의 경기도하고 경북서 올라오는걸로 알고 있는데.

○농업축산과장 이창우 잡는 소가요...

이재환 의원 근데 당초에 우리가 그 축산물처리장을 만들고 작년에도 2억을 오송축산에는 민간자본보조로 보조를 해준 겁니다.

그런데 그런 것을 해줄때는 물론 도축세가 우리 세외수입 측면에서도 실리는 있었지만 우리가 축산농가 보호육성 차원에서 대단히 기대효과가 크다라고 생각해서 이렇게 한거 아닙니까?

○농업축산과장 이창우 축산농가를 보호한다는 차원보다는요.

이재환 의원 글쎄 어떻든 우리 지역축산 발전을 기여하고자 한다는데는 당초에 변함이 없었죠?

○농업축산과장 이창우 네.

이재환 의원 근데 어떻게 물량이 지금 현재 얼마나 되고 있습니까?

어디서 어떤 방법으로요?

○농업축산과장 이창우 도축물량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이재환 의원 네.

○농업축산과장 이창우 죄송합니다.

제가 도축 양에 대해서는 지금 자료를 안가져와서 말씀드리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이재환 의원 근데 이게 오송축산에도 작년에도 당초예산에서 2억을 보조했고 또 우리 박달재축산물처리장 같은 경우에는 융자지원 또한 보조를 한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은 바로 우리가 관내 축산농가를 보호 발전시킬 수 있는 이런 정책적인 차원에서 이것을 우리가 하고 또 설명회도 무수히 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축산농가하고는 제가 알기로는 전무하다 이겁니다.

그러면 우리 지역에서 소비되는걸 우리가 차지하고 우리가 축산농가를 보호 발전시킬 수 있는 이런걸로 발전시켜 나가야 됨에도 불구하고 지금 경기도나 경상북도에서 올라온다고 하면 이것은 매우 좀 바람직하지 않다라고 생각하시는지는 않는지요?

○농업축산과장 이창우 지금 도축되는 가축을 우리 양축농가에서 기르는걸 도축을 하지 않고 외지에서 가져오느냐는 말씀으로 파악을 하는데요 글쎄 유통되는 도축거래는 제가 정확히 파악은 못하고 있습니다만 조건만 맞으면 얼마든지 거래가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이재환 의원 근데 조건이 여기에서 안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제가 알기로는 운송비를 부담하고 경북서 올라오고 경기에서 오는것을 축산물처리장에서 운송비를 자체부담해 가면서까지 여기까지 운반해서 온다 이겁니다.

그럼 우리농가로서 여기에서 어떤 경제성에 어떤 문제가 되어 가지고 여기에다가 축산물을 팔지 못하는 이유는 난 없다고 생각하는데.

○농업축산과장 이창우 네, 그렇습니다.

이재환 의원 근데 제가 듣는 바로는 운송비까지 부담해서 온다는 거예요.

그러면 이런 것은 자치단체가 많은 파악을 못하고 많은 연구를 못하고 있는 걸로 제가 생각하는데 이것을 여기에서 더 긴 얘기를 하지 않겠습니다.

이 오송축산이나 박달재축산물처리장에 대해서 제가 여기에 대한 사항이나 일체 문제점에 대해서 파악을 해서 한번 의회에 자료제출해주실 수 있죠?

현실파악을 해서요.

○농업축산과장 이창우 현실파악은 가능합니다.

이재환 의원 파악을 물론 하고 있어야죠.

의장님께 건의드립니다.

축산물처리장에 대한 사항 일체 및 문제점에 대해서 자료제출을 요구합니다.

이상입니다.

○의장직무대리 박종유 네, 지금 이재환의원님이 질의하신 내용을 농업축산과장님은 서면으로 자료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축산과장 이창우 네,알겠습니다.

○의장직무대리 박종유 더 보충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창우 농업축산과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계시므로 농업기술센터 농업축산과 소관 200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순서에 따라 박재수 농업기술센터 농업개발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개발과장 박재수 농업개발과장 박재수입니다.

2004년도 농업개발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2003년도 주요 업무성과와 2004년도 주요 업무계획 그리고 특수시책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2003년도 주요 업무성과를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조직진단에 의한 기구개편으로 농업인의 상담소 설치와 농기계은행 운영등으로 원활한 농업인의 현장지도체계의 틀을 마련하였고 기술센터내의 전시포장에 체험학습장을 조성하여 교육과 농업체험의 장소를 마련하였으며 여성능력개발을 위한 우리음식연구회, 천연염색연구회 육성으로 약초를 이용한 음식과 천연염색제품 개발에 주력하였고 농촌 테마마을 조성등 농촌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대한 농촌어메니티사업에 주력하였으며 제천의 이미지를 살리기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약초꽃거리 조성을 위한 약초 작약종묘를 1200평 식재하여 약초 종묘의 증식기반을 조성하였습니다.

분야별 주요 업무성과는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4쪽에 2004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직원자질 향상입니다.

전 직원의 분야별 전문특기화로 현장지도 강화를 위해서 전문기술 자격증 취득을 12명에서 14명으로 확대하겠으며 품목별 전문연구회 가입을 21명에서 23명으로 이를 위해서 전문교육과정이설을 2004년도에는 15개분야에 17명 실시하고 도, 중앙, 시군단위 연구회의 활성화로 분야별 전문가로서의 자질향상으로 전문농업기술지도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두번째 농업인 교육입니다.

신농정패러다임에 맞는 교육으로 농가대응력 강화를 위해서 2004년도에는 교육계획인원을 2,460명에 대하여 3천80만원의 예산으로 새해영농설계교육과 품목별 농업인 상설교육, 농기계 및 정보화교육, 중앙단위 위탁교육등을 추진하며 교육내용으로는 현장 애로기술 과제와 실증시험결과 작목별 핵심기술에 대한 중점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는 새해영농설계교육은 1월중에 희망농업인과 품목조직단체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현장위주 성장지향 특화작목에 대한 중점교육을 실시하며 현장농업인교육은 연중 실시하는데 농업인 상설교육과 농기계교육, 정보화교육등으로 구분하여 지역별 특화작목, 새해소득작목 재배농가에 대하여 주요 시기별로 실시하여 지역농업을 선동하는 역량있는 핵심경영농가육성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6쪽에 세번째 농업인 학습단체 육성입니다.

농업인 조직체의 체계적인 육성으로 지역농업을 선동하고 농촌활성화에 증대를 위한 구심체를 육성하기 위해서 농촌지도자회, 4H회, 산업기능요원과 농업인조직체 해외연수를 실시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는 농촌지도자회는 지역농업의 선도로 농업의 비젼을 제시하고 4H회는 농심함양과 젊은 후계세대를 육성토록 하며 산업기능요원의 영농정착유도로 체계적인 지도를 실시하여 후계농업인의 체계적인 육성과 농업경영능력배양으로 선도 핵심농가로 육성토록 하겠습니다.

7쪽 네번째 농기계 수리 및 농기계 대여입니다.

농업현장을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로 농업인의 고충을 해결하고 농번기 농기계 대여로 농업인들의 시한영농을 지원하며 농기계 폐유 공동처리로 폐유의 자원화 및 농촌환경 보전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겠습니다.

농기계 순회수리팀 운영은 인원 2명과 차량 1대를 현장유지에 수리를 실시하며 농기계 대여은행 장비구입은 12종에 7,625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추가 확보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농기계 폐유공동처리시설은 166개소 이동에 공급되어 있는 기종을 최대한 대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농기계 수리일정은 연간 140회의 계획적인 일정과 또한 금년도 5월에 조례를 개정해서 만원이하의 수리비는 감면하며 농작업기의 농가대여는 기종별로 5일정도씩 계획을 수립하여 대여하도록 하겠으며 농기계 폐유통은 160개소에 폐유를 수집하여 수집업체와 계약해서 처리토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환경오염의 방지와 폐유를 자원화하고 농기계 대여로 시한영농추진에 기여하며 정기적인 농기계수리로 농기계의 수명연장과 농가고충해결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8쪽 지도사업 홍보가 되겠습니다.

농업현장의 소식을 신속하게 홍보하기 위해서 일간지 신문의 250회, 인터넷 홍보를 50회 추진할 계획으로 있으며 또한 지도사업 홍보자료를 제작 활용해서 프리젠테이션과 리후렛등 2종의 자료를 제작하여 농업기술자료의 적기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영농현장의 신속한 홍보를 위한 홍보매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주요 사업의 추진시기별로 자료를 제공해서 농촌지도사업 홍보자료와 앞서가는 영농현장에 대한 신속한 홍보로 활용하고 또한 내방인에 대한 우리지역의 홍보자료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9페이지 체험학습장 운영입니다.

농업기술센터내의 체험학습장화를 해서 자연과 친화적인 생태변화를 추진하도록 함으로써 농촌어메니티의 실증으로 농촌개발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서 야외교육장과 전시포장 340평을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여기에는 전시포장에는 산채, 약초, 토종꽃등 50여종의 품종을 재배하고 허브를 26종 재배전시하며 덕시설을 이용해서 조롱박, 화초호박, 수세미, 개량머루등 식재 재배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체험학습장에는 전시포장과 지역특화작목을 전시해서 내방자에 대한 야외교육장으로 활용하며 농심배양과 농업의 이해를 돕는 교육장으로 운영해서 그린치료에 의한 원만한 심성개발과 도시민에게 농업과 농심의 배양으로 올바른 농업관을 인식시키며 지역자원을 이용한 농촌어메니티개발의 현장 교육장으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10쪽에 농촌활력화를 위한 생활개선 시범사업 추진사항이 되겠습니다.

농촌자원을 이용한 상품개발과 품질향상 및 활성화를 위해서 농작업 환경개선으로 농업인의 피로회복과 활력있는 농촌개선에 역점을 두고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8개분야 15개 사업에 대해서 1억7천9백만원의 예산으로 농업인 건강관리실 2개소등 8개분야에 사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11쪽에 농업인 전문조직 육성입니다.

여성농업인의 능력개발과 교육추진으로 농촌여성의 활성화 및 전통음식 연구개발 및 염색기술의 습득 보전 관광체험 상품화를 위해서 생활개선에 읍면동을 포함한 9개회와 천연염색연구회, 우리음식연구회 육성을 위한 2,700만원의 사업비로 농촌여성읍면순회교육을 27회 실시하며 우리음식연구회의 정기교육 20회, 천연염색기술교육 10회, 전통놀이교육등을 실시하겠으며 제천의병제 행사시 한방요리축제 및 천염염색전을 개최하여 농촌의 전통문화 및 전통지식의 발굴 전수로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지역향토음식의 체계적 정비 및 적극적인 홍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2쪽에 약초차 개발이 되겠습니다.

우리지역에서 많이 나는 약초를 첨가한 한방차 개발보급으로 약초의 본고장 홍보하기 위해서 약초차를 개발 상품화하기 위해서 금년도에 1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서 약초를 이용한 가공식품개발로 약초소비촉진 및 관광농특산품화에 주력하도록 하겠습니다.

13쪽 새기술실증포 연구활동입니다.

실증시험포의 과학영농장비 도입으로 악성노동력의 해소와 과원관리의 과학화를 위해서 과원 전용다목적 운반차 구입과 과학적인 과일선별로 상품성의 증대를 위한 원형선별기, 트랙터 부착 제초기를 구입 활용하여 과수실증포장의 기계화 관리로 악성노동해소와 작업능률 향상, 상품성의 증대로 농업인의 기계화장비 도입 연구활동등 적응기술의 대농어민 교육장화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14쪽 새소득작목 발굴 및 노지실증포 운영이 되겠습니다.

새로운 작목 및 재배기술 전시로 내방자의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새소득작목재배기술 및 우량종묘의 증식보급을 위해서 1,500평의 실증포에 벼증식포와 특작전시포로 구분해서 새로운 작목 및 재배기술의 실증시험으로 내방자에 대한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우량종자중심 및 농가보급으로 생산성을 증대하고 친환경실천으로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한 환경보전을 실증을 위해서 1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서 벼증식포에는 새상주벼를 증식해서 종자를 공급하며 작약 200평에는 꽃길조성을 위한 작약종묘를 증식토록 하고 340평의 약초, 산채, 토종꽃, 허브등 표본식물을 전시하여 내방자 교육장으로 활용하며 우량자종자 증식 및 농가보급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15쪽에 자동화 시설하우스 운영이 되겠습니다.

작목별 적정 작부유형과 친환경농업으로 고품질 생산기술 향상을 위해서 우리지역에 적용 가능한 과채료의 작형 실증을 목표로 자동화 하우스 3동700평에 대해서 세가지로 구분해서 A동 200평에는 딸기, 칼라수박, 딸기등 3개 작부체계와 B동에는 파프리카 또한 조직배양하우스에는 곰취묘를 증식하기 위한 사업비 1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서 작부체계 및 재배기술 지역적응 표준모델 개발과 새로운 작목의 신기술개발보급으로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16쪽 공정육묘장 운영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계속사업으로서 300평의 유리온실 이동에 채소육묘를 45만본, 딸기육묘 5천본을 생산 공급토록 하겠습니다.

육묘체계는 1월부터 홍보를 해서 주민들로부터 신청을 받아 육묘1개월전에 확정해서 계획육묘를 생산 공급함으로써 소규모재배농가에 대한 육묘인력을 활용해서 농업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도록 하겠습니다.

17쪽 과수 실증포 운영이 되겠습니다.

시설장비의 현대화 및 생력과원 운영실증으로 지역적응시험을 통한 우량품종 선발 기초 농가보급을 위한 자료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과수원 사과는 저수고 초밀식 과원에 대한 재배실증과 배, 복숭아는 Y자형 밀식재배, 왜성대목 증식포는 M9대목을 만본 증식하여 농가에 공급하며 산지과원에는 홍매실을 재배하여 과학영농관리실증을 위해서 관수, 배수, 방조망 시설의 자동화와 친환경농업관리로 병충해 종합방제, 초생재배, 성페로몬을 활용한 방법을 추진하여 농업인의 교육장으로 활용하며 과수원의 시설재배관리 현대화로 생산성의 향상 실증과 친환경농업 기술 중점투입으로 경영비 절감과 상품성 향상에 주력토록 하겠습니다.

18쪽에 특수시책이 되겠습니다.

농기계 격납고 신축입니다.

부족한 농기계 격납시설의 확충으로 농기계의 안전관리를 위해서 저희 사무실센터 우측부지인 시유지 산23번지 지역에 3억4천1백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서 경납시설 200평과 부지 500평을 조성해서 농업인 대여용 농기계의 안전관리체계 확립과 농기계의 효율적인 보관관리와 청사주변의 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두번째 농촌전통테마마을 육성입니다.

이것은 2년차 사업으로 농촌의 전통문화 및 전통지식의 발굴 전수로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도시민의 여가충족과 농촌의 가치개발로 도농교류 촉진을 위해서 수산면 하천리에 대해서 주 테마를 수몰로 인한 이주와 금수산자락의 산천마을의 입지적 특성을 고려하여 마을명칭을 제천의 산야초마을로 명명하여 금년도 1년차에는 하드웨어 측면에서 체험학습시설과 편의시설, 농가환경시설 또한 소프트웨어 측면에서 고유테마발굴 및 연중 프로그램을 개발한바가 있습니다.

2004년도에는 1억4천8백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1차년도 사업평가에 따른 보완을 해서 프로그램 갱신 및 보완, 체험학습장의 시설, 민박시설의 확충 및 홍보마케팅을 강화하고 계절별 월별로 전통 테마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마을고유의 자생농산물 및 직거래상품을 발굴하고 홍보 및 마케팅 강화로 도농교류를 적극 유치해서 지역소득원 개발을 위한 약초식재 및 마을경관수 식재를 추진하겠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농촌다운 이미지를 테마화해서 지역농촌의 경제활성화와 농촌가치 개발로 주5일제 근무와 연계한 도시민의 여가충족을 시키는데 부합함으로써 지역주민에 대한 농가소득증대에 일익을 담당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04년도 농업개발과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직무대리 박종유 박재수 농업개발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발언대에 대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개발과 업무보고 내용에 대하여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유경상 의원님 질의하시고 박재수 농업개발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경상 의원 유경상 의원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황기국수에 대해서 3쪽이 되겠는데요 황기국수에 대해서 좀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우리 황기국수를 개발하기까지는 여기에 사업비가 투자가 됐죠?

○농업개발과장 박재수 네.

유경상 의원 예산이 얼마나 됐나요?

○농업개발과장 박재수 저희가 1천3백만원의 사업비를 추경에 확보한 바가 있습니다.

유경상 의원 1천3백만원요. 사업주는 누가 되나요?

○농업개발과장 박재수 사업주는 저희가 우리음식연구회에다가 사업주를 해서 저희가 지원한바가 있습니다.

유경상 의원 그럼 식품허가가 경북 영주시로 되어 있는데 우리 과장님 알고 계시나요? ○농업개발과장 박재수 네, 알고 있습니다.

유경상 의원 당연히 우리시에서 예산을 줘서 했다라면 황기라면 약초의 고장 제천이라고 하면 허가도 우리 제천이 되어야 되는데 영주로다가 한 원인이 어디에 있습니까?

○농업개발과장 박재수 그 분야에 대해서는 저희도 굉장히 좀 여러 가지로 아쉽게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만서도 제천지역에 국수 소면공장이 없어 가지고 저희가 인근에 있는 국수공장과 연계를 하다 보니까 우리지역에 공장이 있다거나 그랬을 경우에는 그런 제조회사 식품제조회사명을 안넣고 우리지역을 넣어도 되는데 그런 여건이 아니고 타지역에서 하다보니까 그런 절차를 갖다가 식품과 연관된 관련부서에 문의한 결과 반드시 표기해야 된다는 그런 내용이 있어 가지고 저희가 표기를 하다보니까 어떤 면에서는 우리지역에 상품이 아닌 것같은 그런 이미지를 심어주게 된것은 저희도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유경상 의원 공장은 봉양삼거리에 있나요?

○농업개발과장 박재수 지금 봉양에 공장이 있는 것은 아니고요 판매원으로 되어 있는 모티존에서 거기에 부지가 일부 있습니다.

그래서 판매원측에서 제품을 갖다가 생산계획을 갖고서 앞으로 추진하면 거기다가 설치할 계획으로 그런 뜻에서 거기 위치를 봉양으로다가 표기를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경상 의원 유치를 표기를 했고 문제는 우리 과장님 설명중에 식품허가가 결국은 우리예산을 줘가지고 우리시에서 여러가지 허가를 받을 사항인데 소면공장이 없다 보니까 결국 은 영주에서 받았다라는 내용이죠?

○농업개발과장 박재수 그러니까 식품허가 거기에는 우리가 보기는 황기국수에 대한 식품허가 사항으로 느낄 수가 있는데요 그것이 아니고 그것은 저희가 국수 소면을 의뢰한 회사 공장에 허가번호가 되겠습니다.

황기국수에 대한 식품허가사항은 아니고요.

유경상 의원 아니죠 엄연히 식품허가청이 경북 영주시청으로 되어 있는데 과장님 잘 모르시나 보네. 엄연히 식품허가청은 경북영주시청으로 되어 있어요.

그렇다고 하면은 황기도 우리 제천이 약초의 고장 제천이라고 들었고 우리가 어떠한 홍보도 해왔고 또 그렇게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음식을 만들기 까지 개발하기 까지는 시에서 사업비를 줘가지고 했다 말이에요.

그거까지는 좋았는데 식품허가 관청이 결국은 경북 영주가 되다보니까 어떤 이미지가 제천황기국수에 대한 이미지가 좀 못하는 것을 느낄 수가 있어요.

과장님 견해는 어때요?

○농업개발과장 박재수 저희도 말씀드렸다시피 그건 저희도 대단히 아쉽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것을 표기를 해야 되는가 안해야 되는가를 관련부서에 문의했더니 그것은 우리지역에 소면을 제조하는 공장시설이 없으면 표기를 해야 된다는 내용의 답변을 받았기 때문 에 어쩔 수 없이 표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유경상 의원 우리 제천관내에는 소면공장이 하나도 없습니까?

○농업개발과장 박재수 아쉽게 소면공장이 없습니다.

유경상 의원 소면이 그렇게 어려운 돈이 많이 들어가는 시설도 아니고 아무튼 이 사업하고는 좀 문제가 있다라고 봅니다.

아무튼 공장자체가 봉양으로다가 할 계획은 있죠?

○농업개발과장 박재수 앞으로 뭐 세부적인 계획은 없습니다만 이것이 활성화 된다면 1차적인 구상은 판매처에서 그런 구상은 해본바가 있었습니다.

유경상 의원 아무튼 그렇게 소극으로 대처를 하지 마시고 좀 황기국수가 어떤 지역의 개발음식으로다가 어떤 상품성이 있다라고 하면 좀 예산을 투자해서라도 어떤 지역의 황기라던가 이런 것을 홍보할 수 있는 그런 길을 찾을 수 있는 대안은 길은 없는지요?

○농업개발과장 박재수 그래서 저희도 그래서 많은 염려를 해주시는 것과 같이 지금 외지에서 해오면서 여러가지 문제점을 갖다가 좀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보고자 다방면으로 검토를 지금 하고는 있는 중입니다.

유경상 의원 아무튼 더 많은 노력을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10쪽 우리 농촌활력화를 위한 생활개선 시범사업에서 좀 묻고자 합니다.

8개분야에 개소는 15개소가 되는데 전체예산이 1억7천9백만원이에요.

결국은 1억7천9백만원 들여가지고 활력있는 농촌마을을 육성하고 또 부존자원 소득화로 농외소득을 증대한다. 이렇게 좋은 기대효과를 제시해 주셨는데 아무튼 우리 농촌의 여건 어려운거 아시죠?

○농업개발과장 박재수 네.

유경상 의원 그렇다라고 보면은 우리 농정쪽에 과장님이나 기술센터소장님 계십니다만 너무 스케일이 적어요. 농업이 어렵고 농촌이 어렵다라고 하면 더많은 예산을 요구해 가지고 실질적으로 가게 해야 되는데 여기에 한번 보세요.

푸른농가조성했는데 1개소에 200만원씩 해가지고 2개소에 400만원이네요.

여러가지 보면은 건강관리실 5천만원씩해서 2개소 1억 뺀 나머지는 1천만원짜리 그런 사업을 갖고서 1개소에 1천만원씩 예산을 들여가지고 어떤 농외소득을 증대하고 어떤 농촌마을 육성한다라고 했는데 좀 어떤 농촌을 아는 본의원으로서는 좀 어떠한 우리 과장님한테 질타아닌 질타를 하고 싶어요.

아까 우리 전쪽에 여러가지 실과에서 업무보고했을때는 폭넓은 많은 예산을 그런 쪽으로 찾아갈려고 하는데 우리 농정쪽에 예산은 보면은 사실상 너무 미약한게 사실입니다.

왜 그 몫을 못찾아줘요?

그래서 이러한 사업도 좀 확대를 하셔가지고 주변환경이라던가 여러가지 농외소득을 농촌에 살고 싶은 그런 분위기를 만들 수 있는 일조를 해주셔야 돼요. 주무 과장님께서.

해줄 수 있어요 없어요?

○농업개발과장 박재수 네, 유경상 의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을 합니다.

저희가 이 예산내역에 일부 국도비사항도 있고 해가지고 한데 하여간 그런 분야쪽을 갖다가 건의도 하고 해서 지역별로 추진한 사업비라던가 그런것도 지역에 실정에 맞게 그런 쪽으로 해서 단위당 사업비 분야도 한번 협의를 하고 또한 전체적인 총괄적인 분야도 더 확대토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유경상 의원 그래서 물론 사업분야가 다양합니다만 커다랗게 30억 50억 요구하세요.

그래 가지고 농업에 농촌에 그런 쪽을 대폭적으로다가 개선해서 농촌을 떠나지 않고 농업에 종사하면서 땅을 사랑하면서 땅을 지키면서 살 수 있는 그런 대안을 찾을 수 있는 길을 좀 모색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할 수 있죠?

○농업개발과장 박재수 네, 알겠습니다.

유경상 의원 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직무대리 박종유 더 보충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재환의원님 질의하시고 박재수 농업개발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환 의원 네, 이재환 의원입니다.

거두절미하고 바로 질문하겠습니다.

지금 격납고에 호이스트를 설치하는 이유가 뭡니까?

○농업개발과장 박재수 그것은 저희가 작은 면적에 격납시설을 갖다가 최대한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지금 예를 든다면 대개 장비를 갖다가 전부 통로를 이용해서 입출입을 시킨다면 그만한 보관장소가 적게 듭니다.

그래서 이 호이스트를 이용해서 안에 있는 것은 그대로 위로 올려가지고 밖으로 내보낸다면 그만한 보관면적을 많이 확보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호이스트를 설치하도록 계획을 잡았습니다.

이재환 의원 실질적인 건평은 부지조성은 500평이고 200평건평으로서의 이 호이스트가 몇톤입니까?

○농업개발과장 박재수 저희가 거기있는 것이 3톤정도 규모를 생각하고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봤을때 농작업기계기종으로 봤을 때 3톤정도의 규모는 되지않을까 그런쪽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재환 의원 그래서 궁금해서 물었고 이런 호이스트가 들어갈때는 격납고 자체가 일반거 보다는 높아야 된다는 것을 참고해 주시는게 좋겠네요.

이상입니다.

○의장직무대리 박종유 더 보충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박재수 농업개발과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계시므로 농업기술센터 농업개발과 소관 2004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의사진행에 대하여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회의가 장시간 계속되는 관계로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정회후 점심식사를 하고 의사진행을 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20분 회의중지)

(14시 회의계속)

○의장직무대리 박종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96회 제천시의회 2차 정례회 2차 본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04년도 주요업무 보고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다음은 보고순서에 따라 김종명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 김종명입니다.

2004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2003년도 주요업무 성과와 반성, 2004 주요업무 추진방향, 주요업무 계획, 특수사업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2페이지 2003주요 업무성과와 반성입니다.

우선 식량작목 분야로 성과로는 고품질 우량품종을 보급하여 식량안정 생산에 주력하여 왔으며 오대벼가 2,412ha, 상미가 281.8ha로 오대, 상주벼의 재배 비율이 97.5%로 우리지역에 주품종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 지역에 금년도에 쌀 브랜드화 사업장을 준공함으로써 부지 600평에 건평 150평의 건물을 준공 청정의림지 쌀이라는 브랜드를 가지고 제천쌀 연구회 영농조합법인 29명을 중심으로 운영하여 오대쌀, 기능성 누룽지찹쌀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습니다.

반성은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3페이지 소득작목 분야가 되겠습니다.

성과로는 더덕 지주재배외 13개 사업에 65개소를 설치운영 하였으며 특히 오미자 지주재배와 설사예방 송아지방 보급 등은 농가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은 사업으로서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반성은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4페이지 경제작물 분야가 되겠습니다.

성과로는 화훼재배 기술보급외 14개 사업을 42개소에 보급하였으며 특히 시설하우스 환경개선과 성페르몬 이용 과수해충방제 사과 병해충 종합관리 등은 연 12회 방제를 8회로 줄이는 등 실질적인 효과를 거둔 사업이 되겠습니다.

주산단지를 중심으로 고품질 과채류, 수박받침보급, 고품질 오이지주 재배와 연작 장애 예방을 위한 채소 연작지 토양소독제 보급, 채소연작지 토양활성제 보급, 원예작물 광합성균 배양기 보급을 통하여 주산단지 토양개량 및 단위수량을 제고시켰다고 하겠습니다.

특히 이 자리를 빌어서 금년도에 경제작물 분야에 비가림 시설하우스 시설을 상정하는 과정에서 여기 계신 의원님들의 역할로 인해서 대단히 좋은 성과를 얻었다고 보겠는데요 의원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서 특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특히 이용섭의원님이 비가림예산 상정에 큰 도움을 주셔서 내년도 사업에 추진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시책사업 분야가 되겠습니다.

10개 사업에 10억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실질적인 농가경제에 도움을 주었다 하겠습니다.

단지 농업관련 전체적인 사업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일부 사업이 소모성이라는 사업에 대한 문제도 대두가 되고 있습니다마는 금년도수준에 맞게끔 문제가 되는 사업만 저희들이 고려를 하고 내년도 사업에 사업이 상정되는 쪽으로 지금 방향을 설정을 해서 전반적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추진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6페이지 2004 주요업무 추진방향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목표는 생략하겠습니다.

저희들이 새소득 작목 발굴보급 및 농민애로기술해결이라는 대명제를 목표로 정하고 친환경농업과 유통가공 농촌 관광이 농정기반 통폐합에 따라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부서에는 친환경농업기술 정착과 농민애로 기술을 해결해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고 추진전략과 과제는 자료로 갈음을 하겠습니다.

7페이지 2004 주요업무 계획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쌀품질 향상 기술보급으로 고품질쌀 안정 생산 및 고유브랜드 개발과 소비자 기호에 맞는 기능성쌀 생산보급에 목표를 두고 고품질쌀 안정생산을 위하여 2,936ha의 단면적을 대상으로 시한 영농추진을 추진하겠으며 새기술보급 시범사업으로 3개 사업에 9,800만원의 예산을 지원 추진하겠습니다.

3개 사업중 국비는 2개 사업이 되겠습니다.

8페이지 밭작물 재배기술 보급입니다.

중산간지 새소득작목 기술도입으로 농가소득을 증대하고 고령화대비 생력화 기술도입 및유통구조를 개선하는데 목표를 두고 가공 감자재배단지의 2개사업에 4,100만원의 예산을 지원 밭작물 생력화재배 기술보급에 전력하겠습니다.

3개 사업중 국비는 2개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9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친환경농업 육성입니다.

친환경농법 기술 도입으로 안전농산물을 생산하고 생산과 소비를 연계한 이벤트를 추진하여 친환경 농업을 정착시키는데 목표를 두고고품질 친환경딸기,생산 맥반석 지원 등 6개 사업에 9천여만원의 예산을 지원 친환경농업을 정착시켜 나가겠으며 특히 내년도에는 의림지뜰을 중심으로 친환경농업 단지를 조성 농업관광과 연계 추진할 계획에 있습니다.

6개 사업중 국비는 3개사업이 되겠습니다.

10페이지입니다.

병충해 종합방제 10페이지와 11페이지는 저희들이 일상적인 업무기 때문에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1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특화작목 생산기반 조성입니다.

지역특화 작목의 생산기반 조성과 권역별 주요작물의 명품화 및 주산지를 조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고품질 더덕 생산단지 등 8개에 사업에 1억4,600만원의 예산을 지원 특화작목의 선택적 생산 기반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지난 해 오미자 재배 농가의 경우 상당한 소득이 있어 앞으로 확대될 사업으로 사료됩니다.

8개사업중 국도비는 2개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13페이지 버섯시설 환경개선입니다.

낙후된 버섯재배시설 환경개선으로 생산비를 절감하고 버섯의 안정생산 기술보급으로 전업농을 육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버섯 탄산가스센서설치 등 3개 사업에 4,600만원의 예산을 지원 시설환경을 개선하고 버섯의 안정생산기술을 보급하겠습니다.

3개 사업중 국비는 1개 사업이 되겠습니다.

14페이지 축산경쟁력 제고입니다.

작업사료를 이용한 고품질 축산물의 안정생산과 축사시설 개선 및 협업 경영으로 생산비를 절감하는데 그 목표를 두고 사료 자동화 시설보급 등 7개 사업에 1억원의 예산을 지원 축산물품질 고급화 및 축산기반 조성에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2003년말 호흡기, 설사병 예방 송아지 보급으로 90여개를 공급하였으며 현재 송아지육성율을 98%까지 끌어올리는데 기여했다고 하겠습니다.

7개 사업중 국도비는 6개 사업이 되겠습니다.

15페이지 고품질 원예작물 생산입니다.

원예작물 토양환경 개선으로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고 지역협력 사업 추진으로 원예작물을 경영구조를 개선하는데 목표를 두고 밤호박 재배단지 등 6개사업에 3억900만원의 예산으로 지원 원예작물 품질향상과 연작장애 예방 등 단위생산성을 높이고 특히 시책사업으로 고추병충해 공동방제, 고추재배 멀칭필름재배, 원예작물 퇴비 살포기 지원 등 지역농민을 애로 해결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16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시설채소 환경개선입니다.

원예작물의 비가림 시설 확대보급으로 단경기의 소득증대를 도모하며 기존 하우스 환경개선으로 노동력을 절감하는데 목표를 두고 원예작물 비가림 시설지원 등 2개 사업에 2억4,500만원의 예산을 지원 시설환경 개선으로 비가림 시설기반을 구축 품질 좋은 원예작물 생산에 기여하겠습니다.

2개 사업중 국비는 1개 사업이 되겠습니다.

1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경쟁력있는 화훼산업 육성입니다.

산간지 화훼기술 보급으로 경쟁력을 제고하는데 목표를 두고 고품질 화훼 생산재배 등 3개사업에 6,600만원의 예산을 지원 화훼 수출산업기반을 구축하고 산간지 특성에 맞는 화훼 농업육성과 경쟁력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금년도 사례로 300평당 468만원의 소득을 올린 농가도 있습니다.

3개 사업중 국비는 1개 사업이 되겠습니다.

18페이지 사과명품화 사업입니다.

사과명품화 추진을 위한 지속적인 생산기반조성에 목표를 두고 사과밀식 과원 조성 등 12개사업에 4억7,600만원의 예산을 지원 사과명품사업추진을 위한 기반을 조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사과밀식과원 조성사업에 대한 건의사항은 별도로 23페이지에 자료로 내놨으니까 그때가서 다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12개 사업중 국도비는 5개 사업이 되겠습니다.

19페이지 농가경영 구조개선 사업입니다.

이것도 일상적인 업무기 때문에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20페이지 특수시책에 대한 보고가 되겠습니다.

고령화대비 실버농업 개발입니다.

농촌노동력의 고령화로 실버농업을 개발 정착시키고 지역특성에 맞는 실버소득원을 개발 보급하는데 목표를 두고 5개소에 1,500만원의 예산을 들여서 65세 이상 농업인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유휴지 및 휴경지를 이용할 수 있는 작목을 선정할 계획에 있으며 산초, 두릅, 밤, 대추, 호도, 토종벌, 양봉, 염소, 토종닭 등 실버들이 할 수 있는 작목을 선택해서 사육토록 하여 고령화농업인 소득증대 사업을 전개하며 지역특성에 맞는 실버농업 모델을 발굴토록 하겠습니다.

2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지역특화 작목 육성을 위한 야생화 재배입니다.

중산간지 지역특성을 살린 야생화재배로 농가소득원을 확충하고 부존자원을 새로운 소득자원으로 개발 상품화하는데 목표를 두어 500평의 시설을 지원할 계획에 있으며 1,5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하겠습니다.

입식 작목은 섬노루귀 등 10개 종으로 야생화 수출 산업기반을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본사업의 지원목표는 전국적으로 규모가 10위 안에 드는 농가로 판로와 수출 등 유통 문제까지 가능한 농가이기 때문에 야생화 생산기반으로 지원해서 인근 농가까지 파급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새소득개발 정착에 의미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출하동향은 자료로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야생조수 피해방지 방수망 설치입니다.

원예작물 보호방수망 설치로 야생조수 피해를 예방하고 농업인 야생조수 피해방지 노력 절감으로 안전영농을 추진하는데 목표를 두겠습니다.

원예작물 주산단지내 20km 정도의 구역을 권역별로 정하고 집단으로 단지를 조성 방수망설치로 야생조수로부터 피해를 줄이고 농작물의 안전보호와 노동력 절감에게 효과가 있을 것으로 사료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은 야생조수피해가 심한 지역이면서 원예재배작물 주산지 중심으로 보급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23페이지 건의사항이 되겠습니다.

사과밀식 과원조성사업으로 당초 예산규모가 국비가 1ha까지 포함해서 6ha로 실수요 조사를 한결과 저희들이 35호에 31.1ha로 추가 요구가 필요해 지게 됩니다.

그래서 며칠전 시장님 보고시에 특별히 보고를 드린바가 있고 본예산 및 추경예산의 배려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므로 의원님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비닐백을 이용한 엔시레이지 제조사업입니다.

이것은 2003년도 기술보급과 아웃소싱 회의시에 건의된 사항이 되겠고 당초 예산 상정시 요구가 되긴 했습니다마는 예산사정상 삭감된 부분이 되겠습니다.

특히 현재 젖소사육 농가의 기반이 흔들리고 있는 상태에서 시설기반 확충차원에서 지원이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보고드린 내용을 요약한다면은 2004년도 총 62개 사업중 순수 시자체 사업은 32개 사업 국도비는 30개 사업으로 국비가 1억8천만원, 도비가 5천만원, 시비가 10억 정도를 투입하게 되겠습니다.

실질적인 농민애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으면서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직무대리 박종유 김종명 기술보급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발언대에 대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 업무보고 내용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동수의원님 질의하시고 김종명 기술보급과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수 의원 이동수입니다.

기술보급과장님 고생이 많으신걸 제가 알고 있습니다.

15쪽이 되겠습니다.

15쪽에 보면은 밤호박 재배단지 이렇게 나와 있어요.

이것은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이것은 저희들이 밤호박이라는 것이 일반 호박하고는 다른 품목이 되겠는데요 이것이 저희들이 시범적으로 2년전인가요 일부 지역에다가 시범적으로 공급을 했었어요 했었는데 그것이 단위수량도 좀기대가 되고 저희들이 생각했던거 보다는 효과가 좋은 것으로 판단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특수 어떤 기호식품 내지는 음식을 제조하는 음식점에서 특별히 여러 가지 잡곡이나 이런 것을 그안에 쌀하고 넣어서 밥을 해서거기에서 판매하는 그런 쪽으로 부각이 되고있기 때문에 대도시에서는 이미 이품목이 인정을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1개소에 0.5ha면은 1,500평이 되겠는데요 그래서 지금 밤호박 재배단지는 한군데 단지를 묶어서 재배를 시킴으로서 새로운 소득작목으로서 개발이 가능할 것인가도 검토를 해보고요 이것을 단지를 묶어서 재배를 시켜봄으로서 실질적으로 농가소득을 가져올수 있는 모토가 되지 않을까 하는 차원에서 특히 내년도에 밤호박 재배단지를 면적을 상정을 했습니다.

이동수 의원 제가 의심나서 하는 이야기가 아니고요 1개소 0.5ha면은 1,500편입니다.

그렇죠.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이동수 의원 1,500평이라고 하면은 사실상몇 농가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장난같은이야기가 되는데 종자지원하고 지주설치한다고 나와있는데 사업비가 그렇죠.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이동수 의원 그런데 규모가 이렇게 할려면은 지도소에 실증포쪽으로 시험재배를 해가지고 소득이나 이런 것을 분석한 뒤에 과연 맞다고 하면은 면적을 늘리든지 아니면은 소득하고 직결이 안 된다고 하면은 떼버리든지 뭐하는거예요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그것은

이동수 의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제가 봤을 때 기술센터에서 일정한 기간을 두고 재배해가지고 시장성에 대해서 호응도가 가느냐 안가느냐 단위수량도 높으냐 해가지고 기술을 보급하고 이것을 재배면적을 늘리든지 치우든지해야지 되는데 0.5ha를 농가에 해가지고 만에하나 이게 기대에 어긋난다고 하면은 농가한테 오히려 비난을 받는 사업이 아니겠느냐 그렇게 생각해서 말씀을 드리고요 그것은 그것으로 그치겠습니다.

그리고 23쪽 봐주실랍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23쪽요

이동수 의원

비닐팩을 이용한 엔시레이지 이렇게 나와있습니다.

비닐팩은 무엇을 얘기하는 것입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그러니까 지금 쌀RPC에서 수매할 때 쓰는 팩 있지 않습니까?

큰대형 자루 그런 형태로 되어 있는 것이 거기에 담음으로서 거기에 체제를 해서 공급을 하는

이동수 의원 거기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비닐팩이라고 공기가 외부 공기가 투입이 되면은 안 되죠.

진공포장이 되어야 되겠죠.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아닙니다.

이동수 의원 이게 엔시레이지로 비닐팩을 만들어서 공기가 들어가면은 부패가 됩니다.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당연하죠.

이동수 의원 그러면은 이거 공기가 안들어간다고...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예를 들어서

이동수 의원 아니 제 얘기 들어 보세요.

이것은 옥수수가 됐건 볏짚이 됐건 다양하게 들어 가겠죠.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이동수 의원 그렇다고 하면은 제가 왜 그런얘기를 하느냐하면은 사실상 경험을 말씀드리는 것은 아니고 사실상 이게 굉장히 어렵다 이겁니다. 야생쥐나 이런 것이 꼬이게 되면은 엔서레이지 만들어 놓은 것은 다버려요 왜 공기가 들어가면은 부패가 되니까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건데 이것이 쥐가 뚫지 못하는 이런 기구가 아니면은 불가능하다 이런 얘기입니다.

제가 말씀드리는게 비닐소재가 나오는 바람에 비닐이 아니고 다른 재질로 한다면은 가능한데비닐이라는 것이 의심이 간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400개라고 해가지고 지원은 많은 금액은 아닙니다마는 이것도 젖소농가나 한우농가를 상대로 해서 보급을 한다고 하면은 더 세심하고 구체화 되도록 이런 방안을 강구하시라는 차원에서 말씀을 이사업을 하지말라는 것이 아니고 그런 구상을 한다고 하면은 이 비닐이라는 차원에서 차라리 그냥 건설업자가 쓴 거푸집이라고 하죠.

그런 기구를 조성해 가지고 지면에다가 해가지고 파이프로 돌려 가지고 하고서 그안에다가 비닐을 넣고 무슨 얘기냐 하면은 한우사육농가에서 가스 주입하는 비닐있죠.

안에 넣고 하면은 오히려 쥐도 안꼬이고 그럴텐데 이것을 해가지고 원성을 듣고 오히려 해가지고 퇴비화가 될 수있다 하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비닐 아닌 걸로 구상을 해보시라는 차원에서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그부분에 대한 답변을 제가 좀 드리겠습니다.

표현은 비닐백이라고 얘기를 했습니다마는 재질이 대단히 강합니다.

그리고 일단 부패 문제도 걱정을 하시는데 일단 엔시레이지를 절단을 해서 담글 때에 답합을 해서 답합이 뭐냐하면은 사람이 밟아주는문제가 되겠는데요 답합을 해서 공기를 전체적으로 빼서 밟아주면서 나오면은 공기가 전부 밖으로 나옵니다.

나중에 사용할 때는 1개월에서 2개월 후면은 사용이 가능하겠는데요 그것이 만약에 부패가 된다고 하더라도 공기가 들어가는 위에 부분만 문제가 되지 그밑에는 전혀 문제가 안 됩니다.

그런 걱정은 좀 안하셔도 될거 같고요 비닐문제는 표현이 비닐이지만 대단히 강합니다.

한 10톤, 20톤 되는 양을 거기에 넣는 부분이 되기 때문에 그 재질 자체가 강하게되기 때문에 그 부분은 그렇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조금전에 첫 번째 말씀하신 밤호박문제는 농산물 가격이라는 것은 누구도 예측을 못합니다.

실질적으로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10전이고 20전이고 해놨을 경우에 그것이 가격에 형성이 되어서 유지가 되어준다면은 괜찮을 텐데 센터에서 어떤 작목을 어떤 규모로 투입을 할거냐 하는 문제는 대단히 고민스러운 문제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은 좋겠습니다.

이동수 의원 됐고요 지금 답변하신 비닐팩에 10톤, 20톤을 넣는다고 금방 말씀하셨는데 그런 쪽으로 답변하시지 말고 10톤, 20톤이면 차에 실으면은 몇 차입니까?

한번 생각해보세요.

어떻게 그렇게 답변하십니까?

한번 따져봅시다.

분명히 10톤, 20톤을 넣는다고 했어요.

그렇죠.

10톤 이면은 차로 실어도 세차입니다.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죄송합니다.

그것은 10톤, 20톤이 아니고 1톤에서 2톤, 3톤짜리입니다.

그것은 잘못 설명 드렸습니다.

이동수 의원 지금 우리 관내에 애호박아시죠.

가지라든가 생산되는 것이 상당히 많죠.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어디요?

이동수 의원 가지나 호박고자리를 하는 지역을 알고 계십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알고 있습니다.

이동수 의원 거기에 대해서는 지원이나 대책를 강구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저희들이 2년전인가요 봉양에 마곡쪽하고요 공전쪽하고 호박재배주산지역에다가 담배 후작으로 저희들이 호박을 재배해서 그것을 고자리로 생산해서 판매한적이 있었는데

이동수 의원 알았습니다.

나중에 얘기하기로 하고요 끝내겠습니다.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알겠습니다.

이동수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직무대리 박종유 더 보충질의 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유영화의원님 질의하시고 김종명 기술보급과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영화 의원 유영화의원입니다.

과장님 농업이 경쟁력이 약화되어 가지고 상당히 어려운데 기술개발 보급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우리 기술센터 소장님이 보고를 해 주셨더라면은 참 좋았을텐데 전체적인 것은 물을 수없고 기술보급에 대해서 조금 여쭤 보겠습니다.

소장님도 계시니까 관심있게 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술보급과에서 2004년도 예산 요구해서 반영된 비율이 어느 정도됩니까?

기술센터소관이 다 자료를 가지고 계시면은 말씀을 해 주시면은 더욱 좋겠습니다.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죄송합니다.

저희 기보과에 대한 답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당초에 1차 상정한 금액은 36억이 되겠습니다.

36억에서 다시 농민들에 대한 예산 증액이 여러분야에서 대두가 됨에 따라서 그리고 또 그부분하고 농업축산과 하고 기술보급과 하고 통폐합 문제 때문에 서로 주고 받는 저희들 기보과가 39억으로 예산을 1차 상정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말씀드려서 잘 아시다시피 금년도에는 도나 중앙으로부터 예산이 여러 가지로 열악한 상태에서 됐기 때문에 16억에 다가 예산을 조정을 했으면 좋겠다 해서 저희들이 거기다조정을 했었습니다.

유영화 의원 쉽게 얘기해서 39억 예산요구 했다가 16억으로 조정이 됐다 이거죠.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유영화 의원 16억?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16억요

유영화 의원 너무 반영이 안 됐구나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이부분은 제가 듣기로는 어느 분야만 집중지원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니고 전체적인 바란스를 이루어야하기 때문에

유영화 의원 답변 안하셔도 되고 저희가 충주시나 인근 다른 시군에 농업 예산 자료를 다가지고 있으니까 그것은 예산심의때 하면 되는거고 적어도 과장님께서 판단하셨을 때 36억정도는 꼭 있었으면은 기술보급하는데 유효적절하게 예산을 집행할 수가 있다 이건데예산부서에서 심의과정에서 16억으로 조정됐다는 이 말씀이니까 이것은 참고하면은 되고 이런 문제는 또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충분히 다루시리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방금 말씀하셨지만 중앙정부의 예산이 어떻고 하는데 실지 충주시의 2004년도 예산내시액을 보면은 그렇지는 않거든요 충주시는 보조금이 굉장히 많이 늘었습니다.

우리시는 굉장히 줄고요 아울러 농업예산도 상당히 줄은 걸로 알고 있고요 전체 농수산개발비 예산이 얼마나 전체 예산대비 몇 %인지 이런것도 모르시나요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전체적인 예산은 제가 여기에서 답변을 드릴 수가 없습니다.

유영화 의원 제가 알기로는 우리시에서 농수산개발비 예산이 금년도 0.4%정도 증액이 거든요 그런데 우리도에서는 가장 많이 증액이 된데 영동군 같은데는 영동군을 제가 왜 비교를 하느냐 하면은 영동군하고 제천시하고 경지면적이 비슷합니다.

제천시 경지면적이 11,745ha고요 영동이 10,739ha거든요 영동군 같은데는 54,8%가 작년예산 대비에 대해서 증액이 됐다는 말이에요.

굉장히 많이 증액을 했어요.

그런데 우리는 0.4%뿐이 못했고 총예산 대비해서도 우리시가 6.1%입니다.

웬만하면은 다 9%, 7%넘어가는데 우리시가 굉장히 좀 증감율도 낮다 이런 것을 참고로 말씀을 드리면서 몇 가지만 여쭤 보겠습니다.

8쪽에 밭작물 재배 기술보급 있죠.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유영화 의원 기술보급하는 것도 좋은데 제천 지역에 수산, 덕산, 한수쪽으로 가면은 굉장히 산악지형이 많습니다.

그래서 조건이 불리한 조건을 가진 그런 경작지가 많다는 말이에요.

여기 보면은 중산간지 소득작목 기술도입이죠.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유영화 의원 그런데 조건 분리지역 밭농업직불제라고 얘기 들어 보셨나요?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유영화 의원 시행하고 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직불제 문제는 농업축산과에서 관장하기 때문에...

유영화 의원 저도 그쪽 과제인줄 아는데 과장님이 이쪽에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데 지금 직불제로 보조금 받은 농가가 있습니까?

잘 모르십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밭작물에 대해서는 없는 걸로...

유영화 의원 제보가 있다는 말이에요.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예,있습니다.

유영화 의원 중앙정부에서 하고있어요.

농림부에서 이런거 소장님하고 상의해서 조건분리지역 밭이 많다는 말이에요.

직불금을 받을 수 있도록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예,고맙습니다.

유영화 의원 그 다음에요 12쪽에 인삼 재배농가 자재지원 있죠.

우리 제천시 농업인 중에 인삼재배하는 농가가 몇가구가 됩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제가 자료를...

유영화 의원 대강만 말씀해도 괜찮아요 법적사항 아니니까

그러면요 과장님이 예산이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인삼이 68.8ha가 되겠습니다.

유영화 의원 몇가구나 되느냐 고요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82호가 되겠습니다.

유영화 의원 82호,여기 예산지원하는 것이말이죠. 4,500만원이네요.

자재지원에 인삼재배 농가자재 지원에 제천시에 주소를 둔 농업인에게만 지원이 되는 것입니까?

제천시에 인삼을 심으면 누구든지 지원이 되는 것입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저희 제천시에 주소를 둔사람만 가능합니다.

유영화 의원 예를 들면 청전 의림지 모산뜰에 외지인들이 와서 인삼재배를 많이 한다는 말이에요.

거기 예산지원 되는거 없습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그 부분은 저희 제천시에 예산을 가지고 지원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외지에 있는 분들은 어떻게 보면은 기업 차원도 있겠구요 저희 지역에서 거주하면서 인삼재배를 희망하는가를 대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유영화 의원 외지에서 온 사람들한테 지원안한다.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안 됩니다.

유영화 의원 그러면은 우리가 인삼작목도 우리가 WHO나 FTA같은거 앞으로 계속 체결할건데 상당히 경쟁력 있는 작목이란 말이에요. 그죠.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유영화 의원 그런데 우리도 좋은 땅을 가지고 있고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좋은 기술을 보급하면은 우리지역내 농가경쟁력을 위해서 예를 들어 전업을 시킬 수 있는 그런 기술을 개발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영주 사람들 풍기사람들은 와가지고 제천에 와가지고 인삼재배를 해가지고 돈을 벌어가지고 가는데 눈뜨고 보고 있기에 가슴 아프단 말이에요.

이런 것이 농업기술센터에서 해야될 일이 아닌가봅니다.

적어도 인삼재배를 하십시오 예산지원 좀 해주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땅을 우리가 경작을 못하는 이런 폐단을 없애자 이것입니다.

청전뜰 같은데 제천지역주민이 인삼재배하는 경작지가 좀 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저희 지역에서요 시내쪽에는 없습니다.

유영화 의원 거의 없죠.

수산, 덕산 쪽에 그러니까 문제는 인삼재배하면은 토질이 굉장히 나빠지거든요 토질까지 버린 땅만 나중에 남는다는 말이에요.

제천시에는 제천시의 농업인들이 이런 제천시의 토지를 이용해서 인삼재배를 할 수 있도록 기술을 보급해 주고 예산을 지원해 주고 그것이 다시말해서 제천시 농업인들의 경쟁력이 된다 이것입니다.

이렇게 한번 유도해 보실 생각 없으세요.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좋으신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저희 지역이 특히 인삼이 대표적으로 품질이 인정을 받고 있으면서도 지역에 주민이나 농민들이 재배할 수 있는 기반은 열악했던 것으로 판단이 되는데요 이것이 진흥청으로부터 넘어온 것이 불과 2년 밖에 안 됩니다.

지금 말씀하신 것를 토대로 해서 내년 2005년도에는 지금 말씀하신 대로 신규조성하는 차원을 예산 그부분을 좀 고려를 하겠습니다.

유영화 의원 보조금 농업진흥청에서 오든농림부에서 오든 받으면 좋지만 없으면은 시비를 만들어서라도 이런 것은 지원해 주면은 우리는 우리땅 지키고 말이죠.

우리 가지고 있는 땅에서 물건을 만들어서 농가소득을 올리면은 다른 작물은 국제시세에 떨어지잖아요 우리 인삼은 국제시장에서도 충분히 가격경쟁력이 있다는 말이에요.

이런 작목들을 개발하고 확대하는 쪽에 기술보급하고 예산지원을 하는 방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19쪽인데요.

농가경영구조개선 결과적으로 농가가 살기 위해서는 기술도 좋고 농업개발도 좋고 다 좋지만 경쟁력 있는 쪽으로 가야지 농업이 산다 이것입니다.

그래서 초점을 거기에 맞춰야지 자꾸 작년에 하던 행정 재작년에 하던 행정을 답습해서는 안 된다 새로운 WHO체제안에서 과연 어떤 작목으로 가야지 있고 우리 농업이 사느냐 여기에 포커스를 맞추지 않으면은 시장기업은 다됐을 때 농업경쟁력은 다 상실해 버리고 살 수있는길이 없어진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경영쪽으로 가줘야 되는데 예를 들면 그렇습니다.

지금 우리 농가들이 농작물을 심어서 생산한 다음에 가보면은 끝이잖아요. 생산 다음에 바로 유통이란 말이에요.

그가운데 단계를 하나더 만들어 보자는 말입니다.

생산, 가공, 유통, 가공 산업을 하는 것입니다.

생산산업도 하고 즉 다시말해서 1차 산업하고 2차 산업까지 포함해서 유통을 시키면은 그만큼 부가가치가 높아진다는 얘기예요 다시 쉽게 얘기하면은 제가 이런 것을 하나 제안할테니까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거에 우리 서부시장, 중앙시장 가면은 11월중순쯤 되면은 김장시장이 굉장히 크게 섰습니다.

지금 김장시장이 거의 없어졌잖아요 다시말해서 그만큼 김장을 과거에는 겨울양식이라고 하는 웬만한 가정이 100포기 정도는 담았는데 안담는다는 얘기입니다.

어떻게 하느냐 사먹는다는 얘기예요 제품화 된 것을 결과적으로 농민이 배추는 심는데 그배추가 소비자들한테 직접 판매되는 것이 아니라 가공식품 회사로 판매가 된다는 말이에요.

그것을 우리 소비자들이 사먹는 이런건데 우리도 백운같은데 고랭지 채소 많이 하잖아요 생산에서 바로 유통시키지 말고 가공을 해서 팔아보자 생산자 조직을 만들어서 생산자들이 김치공장을 만들어 가지고 김치를 만들어서 청정지역에서 나온 우리 박달재 배추김치다 이런 브랜드를 가지고 관내 농협이라든가 우리 대형마트나 이런데 하고 협조체제만 되면은 배추에서 파는거 보다는 김치 만들어서 파는 것이 가공식품까지 가니까 1차, 2차 산업해서 유통을 시키는 거거든요 상당히 소득이 간다는 얘기입니다.

다시말해 고령화 된 사회에 고용창출도 된다는 얘기예요 그런쪽으로 한번 유도를 해보셔야 됩니다.

다른쪽으로 예산 투자하지 말고 청정의림지 쌀 브랜드하고 공장을 하나 세웠는데 그것도 잘되면 좋겠어요.

제가 봤을 때 우리 RPC도 어려워 가지고 농협에서 해마다 손해가 나가지고 우리시에서 약간 보조를 하고 있잖아요 의림지 쌀공장을 잘될지 안될지는 상당히 의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잘되면은 좋겠는데 농협 RPC도 힘든데 그것보다는 이런 김치공장을 생산자들을 상대로 하는 기술지원해 주고 유통마인드를 심어주고협조해 주면은 이것은 가능하다 다시말해 농가경영에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이렇게 본다는 말이에요.

이런쪽에 예산 지원하실 용의는 없으십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유통가공 분야는 저희들은 기술보급차원 부분에 치중되어 있고요 유통가공분야는 농업축산과하고 연계가 되어 있는데요 저희가 그쪽하고 협의를 해서 검토를 해보는 방향으로,

유영화 의원 소장님이 계셔서 과장님보다 소장님 많이 들으시라고 말씀드린 건데 이런 쪽으로 방향을 선회해 가지고 5년 후에 10년 후에 우리 농가가 어떻게 살까 여기에 대해서 농업축산과도 좋고 농업개발과도 좋고 기술보급과도 같이 움직여서 농업기술센터로 통폐합해놓은 거거든요 그렇게 저는 이해하는데 동의하시죠.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예. 동의합니다.

유영화 의원 나는 기술보급이니까 기술만이렇게 하지 마시고 항상 유대관계를 가지고농업기술센터가 정말 제천시 농업인들의 희망이 되는 그런 기관이 됐으면 하는 그런 차원이고요 이런쪽은 특수시책으로 참고해서 같이 상의 해서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알겠습니다.

유영화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직무대리 박종유 더 보충질의 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있음)

김종명 기술보급과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계시므로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소관 2004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순서에 따라 김흥래 문화관광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업무보고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흥래 문화관광과장 김흥래입니다.

2004년도 문화관광과 소관에 대한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2쪽에 2030년도 주요업무 성과와 반성부분에 대해서 간략하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체류형 관광 인프라 구축과 관련해서 청풍호반의 관광도로 정비가 완료되었으며 옥순대교, 만남의 광장, 문화재단지 등에 야간 경관 조명 등이 완료가 되었습니다.

또 한번 남한강의 수몰유민의 아픔을 되돌아보고 관광화할 수 있는 수몰역사관이 완공단계에 있으며 또한 그동안에 42여억원을 투자하여 추진하여 오던 금월봉 공공사업이 막바지 단계에 있으며 특히 42억원이 투자된 공공부지에 대한 기부체납 및 소유권 이전 완료를 지난 7월7일자로 완료한바 있습니다.

이외에 새로운 문화관광축제의 기반과 관련하여 창의 108주년 제천의병제의 경우에는 개막식을 야간으로 옮겨서 시행하는 등 새로운 변화의 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지난 벚꽃 계절에 실시한 청풍명월제에서는 여러 가지 다양한 행사로 주가를 높였고 특히 출발 드림팀을 유치함으로써 청풍호반의 명성을 전국적으로 오랫동안 남기는 전기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겨울철의 문화관광축제까지 포함하는 등의 4계절의 축제를 구상함으로써 계절에 상관없는관광객의 방문 동기를 부여하는 계기도 마련하였습니다.

한편 관광 제천 이미지 향상과 관련해서는 결론적으로 관광객 4백만명 달성에 보탬이 되었습니다.

또한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문화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와 공동 주관해서 실시한 관광 홈페이지 평가대회에서 저희 시가 전국 234개 시군중 베스트 3에 포함이 됨으로써 지난 12월5 일 신석균 부시장님께서 문화관광부에서 수상을 하시기도 하셨습니다.

다음 3쪽과 관련해서 금년에 대한 반성사항으로는 물태지구 경견장에 대해서 원활한 사업 추진이 여러 가지 난항을 겪고 있다는 아쉬운점이 있으며 또한 왕건이나 기타 여러 가지 드라마 촬영의 경우에 해당 방송이 종료됨으로 해서 예상보다 관광객 증가 효과에 있어서는 미진했다는 그런 면도 점검을 해봤습니다.

한편 축제와 관련해서 상설기구의 중요성이 또 한번 강조된 한해 였다고 하겠습니다.

5쪽이 되겠습니다.

지금부터 2004년도 업무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외래 관광객 유치와 관련해서는 관광안내판에 신설 정비에 대해서 최선을 다해 나갈 예정이며 또한 관광정보 센터를 내실있게 설치를 해서 운영을 해 나갈 예정입니다.

그리고 간이 관광안내소의 경우에는 고정된 것도 중요하지만 간이 관광안내소의 경우에는 고정된 것도 중요하지만 수시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이동에 따라서 간이 관광안내소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하고 있으며 추후예산이 반영될 수 있는 기회가 되게 되면 이동식 부스를 활용해서 즉각 즉각 대응을 해서 관광 안내소를 운영을 하는 유동적인 시스템을 도입을 할 계획입니다.

다음 6쪽이 되겠습니다.

관광도시 이미지 부각과 관련한 홍보물로서 홍보물 제작 배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는 의견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홍보물과 관련해서 내실있는 제작을 통해서 꾸준한 배포가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관광 홍보기념품과 관련해서 천연 염색손수건이라든가 제천지도용 뱃지 등을 활용해서 작지만 우리 시를 오랫동안 많은 관광객이 기억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최근에 중부내륙의 교통수단으로 크게 활용되고 있는 청주 국제공항에 저희 시의 관광 홍보판을 설치함으로써 최근에 대만 관광객이라든가 많이 느는 청주국제공항을 내실있게 활용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의 경우에 주로 제천 방향으로 내려오는 대구에서부터 제천 방향으로 올라오는 휴게소에 끊임없이 안내 팜플렛을 집중적으로 배포함으로써 우리 시에 대한 접근가능 및 접근 기회를 쉽게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또한 관광 홍보용 CD 제작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추후 예산 반영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7쪽에 관광홍보대사 위촉과 관련해서는 유인물로 갈음하고 8쪽에 테마관광객 적극유치 부분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저희시에는 청소년 수련관의 활성화 등으로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제천을 1차적으로 접할 기회를 많이 갖고 있습니다.

또한 이런것과 관련하고 또한 전국에 있는 많은 학교에 대해서 어린이와 청소년 테마관광객이 유치될 수 있는 것을 적극적으로 노력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당일 코스 또한 1박2일 코스에 대한 각급 학교에 자료를 통보하고 또한 청소년 수련관에 이런 자료를 비치함으로써 다시 제천을 찾을 수 있게 하는 방법을 도모하고 있으며 또한 일단 제천에 오고 난 이후에 교통편이 어려운 점 등을 감안해서 이들이 제천에 오고 난 이후에 버스를 지원할 수 있는 일부 예산을 반영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또한 청풍리조트와 관련해서 세미나 등의 각학술회의를 유치하는 것을 서울사무소와 청풍리조트 마케팅팀을 연계해서 유치에 철저를 기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청풍리조트는 많은 직원이 근무를 하고 있고 지역대학에 유관학과 졸업생이 취업을 하고 인근지역 주민이 많은 취업을 하는 지역인 관계로 청풍리조트 활성화를 지역주민 소득 증대와 연계해서 관광과 연계해서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9쪽에 제천 관광특구 지정과 관련된 내용이 되겠습니다.

여러차례 보고 드린대로 관광특구 지정 요건은 지역적인 요건과 함께 외국인 관광객의 요건이 크게 두가지 요건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지역적인 요건의 측면에서는 관광시설이나 또한 쇼핑시설 등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로 제3자가 객관적으로 보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은 약하기로 하고 외국인관광객의 경우에 연간 10만명이상이라고 하는부분을 달성하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관광홍보 및 여러다양한 방법으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와 관련해서 외국인 관광객 통계 조사용역이 일단 기본적으로 필요한 부분이 되기 때문에 추후에 이와 관련된 용역도 또한 필요한 것이며 함께 아울러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98년도부터 관광특구 지정을 위해서 꾸준히 노력을 하여 오던 단양군의 현 실태를 잠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단양군에서는 금년도 중반에 지정과 관련된 서류를 도에 제출한바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금년도 중반에 관광특구의 지정권자가 문화관광 장관으로부터 시도 지사로 위임될 예정이라고 하는 입법예고가 된 적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현재는 반려가 되어 있는 상태고 현재 국회에 계류되어 있는 해당 관광진흥법이 개정이 되면 그때 별도로 신청을 하라고 하는 상태로 있음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에 10쪽이 되겠습니다.

관광특구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외국인 관광객은 비단 관광특구의 지정 요건일뿐만 아니라 우리시가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부각 되는데 있어서 또 하나의 전기가 될 수 있는 요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내국인 관광객 못지않게 외국인 관광객의 적극적인 유치에 노력을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지난번에 의원님들 간담회를 통해서 적극적으로 성원을 보내주신 외국인 관광객 인센티브와 관련해서는 저희도 계속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번에 금호여행사라고 하는 대만의 관광객을 집중적으로 하는 여행사로 1차가 계약까지 체결한 상태는 있었습니다만 현장을 둘러보고 간 이후에 당초에 약속을 했었던 부분에 대해서 일부 수정을 요구했으나 저희 시입장에서는 그 수정된 부분을 받아줬을 경우에 인센티브를 주는 것이 무의미하다고 판단을 했기 때문에 현재까지 약간의 줄다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 시에서는 해당되는 금용여행사에만 매달릴것이 아니라 현재 외국인 관광객 모계 여행사로 되어 있는 경우는 2-30개 정도가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타 여행사를 통하는 한이 있더라도 저희시에 외국인 관광객이 왔을 경우에 저희시에 유익한 코스로 순환될 수 있도록하는 방향으로 인센티브를 운영을 할 예정으로 있으며 금년의 경우에는 설령 이것이 사용이 되지 아니한다 하더라도 우리시에 유리하게 하는 방향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하겠습니다.

다음 11쪽이 되겠습니다.

4계절 문화 축제와 이벤트와 관련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먼저 특색있는 축제의 운영으로 해서 색깔있는 테마있는 축제가 되는데 큰 목표를 두고 시민의 소득이 증대되고 또한 제천의 이미지가 제고될 수 있는 방향으로 꾸준하게 노력을 해나가겠습니다.

추진방침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의원님께서 누차 지적해 주셨던 것처럼 상설기구에 대한 확실한 비전을 갖고 추진을 하겠습니다.

먼저 4계절 축제와 관련해서는 첫 번째 앞으로 겨울에 다가오는 의림지 겨울 페스티벌 겨울축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 어렵사리 의원님께서는 중지를 모아이루어 주신 예산과 관련해서 내실있는 준비가 되게 하기 위해서 말씀하셨던대로 정월 대보름축제는 생략하고 의림지 겨울 페스티벌로 하는 것으로 문화원측과 협의를 진행중이며 민간 마인드의 많은 도입을 위해서 거기에서 축제 추진위원회를 민간과 같이 연계해서 하는 관계로 해서 서로 시민들이 다수 참여할 수있는 분위기를 제고해 놓은 상태로 있습니다.

현재는 날씨 또한 관광객 시민들이 참여하기적절한 시점을 한다고 하는 여러 가지 의견을 결집을 해서 구정 연휴가 끝나는 금, 토, 일로 날짜가 잡혔음을 더불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또한 그동안에 봄에 벚꽃축제로서 전국 어디에 비하더라도 나름대로 명성을 갖고 있는 청풍명월제와 관련된 사항입니다.

지난 봄에 있었던 명월축제에서도 많은 관광객이 찾아왔고 내년에도 내실있는 축제 분위기가 있습니다.

여러 가지로 그외에도 금년에는 출발 드림팀이라고 하는 부분으로 큰 성공을 거둔 계기도 되었으며 이번에는 여러 가지 상황을 검토를 해서 내용이 알찬 행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중에서 특히 말씀드릴 사항은 내년에는 전국체전에 대비한 하키장 건설과 관련해서 청풍 운동장 사용은 청풍명월제 기간에는 어려울 것으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장소를 청풍문화재단지 쪽으로 옮겨서 하는 쪽으로 검토를 하고 있고 이부분에 대해서는 청풍면 전체 소득와 관련해서도하나의 의미있는 전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12쪽이 되겠습니다.

지난번에 시민 백가쟁명 대토론회나 여러 가지 의견중에서 의병제 기간 동안에 약초 이벤트 코너로 진행되고 있는 약초와 관련해서는 별도로 분리해서 할 필요가 있다고 하는 지적이 많이 제기되었습니다.

이것은 가칭으로 저희는 제천 약초건강축제라고 하는 명칭을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이 부분과 관련해서는 지난번에 의원님께서는 도 용역비를 세워주신 것도 있고 또한 4계절 축제와 관련해서 12월중에 대토론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대토론회 결과에 따라서 약초건강축제 관련 용역을 발주하는걸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이외에 109주년 제천 의병제는 85회 전국제천과 연계해서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고 하겠습니다.

13쪽이 되겠습니다.

KBS 드라마 촬영장과 관련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저희 KBS 드라마 촬영장은 주변경관과 어우러져서 상당히 아름다운 광경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초에 해상 포구 위주로 짓는 관계로 해서 전체적으로 약 30여채에 불과한 동수로 해서 영화 촬영이나 방송촬영에 인센티브가 적 게 되는 우려가 있습니다.

저희가 긴밀히 방송국와 연계해서 해당 지역에 대한 끊임없는 방송촬영을 유도하고 있습니다만 그 시설이 너무 작은 관계로 여러가지 애로를 호소하고 있고 또한 관광객들 역시 다소 그것을 보는데 시간이 짧은 관계로 제천에체류시간이 짧은 아쉬운 측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KBS 드라마 촬영장을 방송목적만이 아닌 제천시의 관광객 추가 흡입 확대 요건의 차원에서 확대 개발이 필요하지 않는가 하는 내부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확대와 관련해서는 촬영장과 섬과의 부교나 출렁다리 설치 또한 지금 초가 끝에 있는 정자부분에 있는 초가마을 확장 등을 생각하고 있으며 사업비에 따라서 규모가 달라지겠습니다만 10억 내지 20억 정도를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 부분과 관련해서는 현재 KBS에서는 대하드라마로 장보고, 삼별초 그리고 특급 드라마로 이순신 등을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해상 관아가 있는 제천시 드라마 촬영장이 좋은 면은 갖고 있는데 작기 때문에 많은 난색을 표하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 것도 검토된바 있음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는 KBS 드라마 촬영장에 대해서 KBS측과 함께 임대계약을 별도로 지난 3월달에 하였습니다.

1회 사용을 하게 되면 12시간을 기준으로 해서300만원의 수입이 되고 그중에 50%씩을 KBS과 제천시 측에서 분담을 해서 수입을 잡게 되어 있습니다.

금년에는 2회에 120만원의 수입을 거양하였음을 함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4쪽이 되겠습니다.

저희는 현재 캐릭터를 다시 한번 여러 가지 지적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지난번에 시정질문이 있어서 본회의장에서도 답변보고를 드렸습니다만 현재의 캐릭터가 정적이고 다소 시대적인 이미지가 걸맞지 않기 때문에 캐릭터 활용도가 많이 떨어진다고 하는 지적이 있었고 실제로 실무 선상에서도 제대로 활용이 되지 않는 안타까움이 있는입장입니다.

지난번에 의원님들께서 추경에 세워 주신 것을 바탕으로 해서 이와 관련한 용역을 발주할 계획입니다.

그 내용은 현 박다리와 금봉이 캐릭터의 업그레이드 또는 아니면 그것을 대체하는 새로운 캐릭터를 할것인가 하는 내용으로 해서 용역을 발주하고 또한 1차 조사를 거쳐서 차이점과 향후 효율성을 비교 검토를 해서 어느 쪽이 더타당성이 있는가를 결정을 해서 그 방향으로 개발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이부분에 있어서는 현재 지나치게 정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애니메이션이나 활용이 될 수있게끔 기술로 도입된 부분에 대해서 반영을 시킬 예정으로 있습니다.

다음에 15쪽이 되겠습니다.

조각공원과 수상시설사업 부분이 되겠습니다.

먼저 만남의 광장, 조각공원 조성에 대해서만 현재 조각품과 관련해서 공모와 추천작가 두부분으로 나누어서 했습니다.

당초 공모부분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조차도 수준이 떨어질 것이라고 하는 부분 우려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실제 공모를 해봤을 때 180여점이라고 하는 상당히 뛰어난 작품이 접수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10여점을 선정을 해서 어느 때보다 뛰어난 공모 작품을 하게 되었음을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또한 다목적 수상공연장과 관련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현재 19억7,300만원은 예산을 승인을 하여 주셔서 다목적 수상 공연장 조성과 수경분수 보강에 대한 설계를 하고 있습니다.

당초 의원님들께서도 분산되는 작업보다도 어느 하나를 하더라도 내실있고 제천을 대표할만한 시설을 항상 만들라고 하는 말씀이 있었기 때문에 그부분을 참고해서 내실있는 작품을 만들려고 하다 보니까 현재 사업비 자체가 당초 20억여원에서 총 53억 정도 많게는 55억 정도까지 증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이와 관련해서 설계비 부분이 당초에 5,800이 계상이 되어 있습니다만 최소한도 1억1,700 정도는 지급이 돼야 되는 면이 있기 때문에 이번 추경에 시설비의 변경부기를 달아서 편성 승인하였음을 보고를 드리고 다목적 수상공연장에는 수상공연장 외에 방생장 또한 수경분수 체험장 또한 수상 휴게실을 같이 겸해서 할 수 있는 다각적인 용도로 될 수가 있고 또한 앞으로의 관광개발에 있어서는 기존에는 간접 위주에 머물렀다 하게 되면 앞으로는 가능하면 주민들의 소득과 직접적으로 연계되는 부분도 함께 항상 고려하고 있음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6쪽이 되겠습니다.

수상레저사업은 수년전부터 6개월 단위 1년 단위로 미루어져 오면서 예상되었던 부분입니다.

현재 3개 남한강 주변 시군 충주, 제천, 단양이 도를 통해서 현재 충주 수자원관리공단에 수량이 제출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저희는 금년에 두 번씩 방문을 해서 제천시꺼만큼은 원인이 반드시 반영이 된다고 하는 것에 대해서 집중 강조를 했습니다.

다른 지역보다 수몰로 인한 피해도 많고 또한수몰 면적이 월등이 많다고 하는 점을 강조를 해서 적어도 형편성 확인에서 감소가 아닌 제천시 만큼은 특별히 원안으로 반영이 돼야 된다고 하는 것을 강조를 한바 있습니다.

또한 현재에 충주에서는 이런 것의 배분에 대한 명목 작업을 지금 시행을 하고 있다고 하며 여기에서는 2004년도 상반기 또는 하반기에 완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하는 실무부서의 의견을 들었습니다.

어쨌든 지속적인 협조로 타지역에 선진 수상레저기법에 대해서 많은 검토와 벤치마킹을 통해서 수상레저사업이 본격적으로 시행이 될 때는 수상레저사업이 충주, 제천, 단양이라는 개념이 아니라 제천에서 수상레저사업이 인식이 될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17쪽입니다.

의림지 폭포 개량부분이 되겠습니다.

용추폭포 개량사업으로 전체적인 사업비는 29억5천만원 정도로 금년도 시비에 6억이 확보되어 있고 또한 당초예산에 10억을 계상 신청을 한바 있습니다.

현재 설계가 완료되어서 위에 보시는 조감도식의 설계 모양을 갖고 그중에서 극히 전체적인 용도와 상관없는 다리 좌측 부분은 비용이 추가되는 관계로 29억에는 포함이 되어 있지 않음을 함께 말씀드리겠습니다.

농업기반공사와 대행계약이 완료되어 있는 상태로 현재 진행중으로 있으며 특별교부세 5억이 지원협의가 완료되었고 물관리기금 5억에 대해서도 현재 환경부로부터 자금을 얻기 위해 내부 조정 완료단계까지가 있습니다.

18쪽이 되겠습니다.

경견장 조성과 관련해서 그동안 여러차례 보고를 드린 사항이기 때문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19쪽에 민간 기본관광개발사업과 관련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먼저 교리관광지 청풍 리조트 조성 사업과 관련해서 개발 유보지가 있습니다.

개발 유보지에 대해서는 저희도 지속적으로 국민 연금측에 속히 개발하도록 여러 가지로 설득을 하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국회와의 관련 보건복지부와의 관련 때문에 저희 생각만큼 진행이 되지 못하는 안타까움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교리관광지 편입과 관련해서 건축 제한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리 민박지구가 있습니다.

이부분에 대해서 지난 상반기에 주민총회를 거쳐 가지고 이 부분이 관광지에서 제척되는 것을 원하는 희망 주민의 의사에 따라서 이 작업을 진행중으로 있고 이와 관련해서는 도시계획 변경을 위한 별도 용역이 필요한 관계로 심의를 맡아 현재 당초예산에 반영이 되어 있습니다.

현재 목표는 2004년 상반기 중에는 민박지구제척이 완료됨으로써 하반기부터는 주민들이 건축면적 제약때문에 건축을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는 시 도시계획 심의위원회 추후 도 도시계획심의위원회의 심의를 받아야 하는 사항임을 참고로 말씀드리고 이와 관련해서 실무부서에서는 도에 가서 많은 협조요청을 한바 있습니다.

능강관광지 조성 사업과 관련해서입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현재 전체 목표량 72동 258실중에서 지금 상당 부분 완료가 되어 있고2004년도 중에서 전체 물량에 대한 조성사업이 완료될 예정으로 있습니다.

또한 금월봉 관광지 콘도 조성사업입니다.

이부분은 11월7일날 시공사인 성림종합건설과 관련해서 기공식을 한바 있습니다.

금월봉관광지 조성사업과 관련해서는 제 자신도 7월달에 온 이후로 본의 아닌게 의원님들에게 많은 허위말씀을 드린 것과 같은 결과가 된사례가 많았기 때문에 이부분에 대해서는 자세한 말씀을 생략하도록 하고 의원님들의 많은 말씀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계속 철저하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계산 관광지와 관련해서는 현재 여기에서 용역작업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저희가 수없이 독촉을 하고 있는 실정으로 민자 유치 약정서는 기히 지난 7월달에 체결을 해서 약정된 보증금도 1억원을 징구하여 민간사업자가 이행이 될 수 있도록 압박장치로 하여 놨음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음에 21쪽이 되겠습니다.

문화예술회관과 관련한 사항입니다.

이 부분은 의원님께서 여러모로 성원해 주셔서 현재 국회에서 지금 안건에 들어가 있는 상태이고 가내시가 어제 내려왔음을 함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2쪽이 되겠습니다.

지역문화 예술 활성화 기반조성과 관련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사실 문화와 관련해서는 지역문화 예술기반이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일단은 내년도에 크게 세가지로 구상을 해나가고 있고 그중에서 시행한 두건부터 차분하게 진행해 나가겠습니다.

먼저 지역문화 예술 진흥조례와 관련해서는 현재 저희가 초안이 완료되어서 정밀 검토가 되어가지고 조만간 이것을 대외적으로 신청할예정에 있습니다.

또한 지역 문화예술품 구입과 관련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인근 충주 지역에서는 일련의 전시회를 하게되면 적게는 수십점 많게는 100여점 정도가 판매가 된다고 합니다.

제천시에는 정확한 통계는 없습니다만 최근에1년에 넘어도 2-3점이 팔릴까 말까하는 입장에 있습니다.

말 그대로 전시라는 자체로 끝나고 작가들의 작품 의욕을 진작시켜 주는 동기가 없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저희 시에서는 일부 예산 수립을 해서 전시회할 때 일부 작품을 구입함으로 써 작가들에게 사기 진작을 해 주고 그 작품에 대해서 시청에 게시하고 또한 사회복지시설에 기증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를 통해서 저희 시에서 그렇게 함으로써 시내 각 기관 단체에 이러한 분위기 파급을 할 수 있는 동기에 주요 목적이 있음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한편 시립합창단 운영과 관련해서는 현재 우리시 규모의 시 규모에는 시립합창단이 거의 있는 실정입니다.

물론 전체적으로 비상임으로 운영이 됩니다만 문화진흥과 관련해서 많은 분위기가 있고 이번에 당초예산에 반영이 되지 못했지만 추후에 이러한 노력의 결실이 맺을 수 있도록 준비에는 철저를 기해 나가겠습니다.

23쪽에 향토문화재 보존사업은 향토문화재 존치에 대해서 내실있는 관리가 되도록 노력을 해나가겠습니다.

이 부분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24쪽 청풍문화재 자연학습장 집중 관리 역시 서면으로 보고를 갈음하겠습니다.

25쪽에 유물전시관 주변 정비는 전에도 행정사무감사때 누차 지적된 사항으로서 주변에 성곽 잔여 여담 부분과 물 침수되는 부분에 대해서 예산을 9천만원의 계상 신청을 해서 내년도에는 유물전시관 주변 정비가 완료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할 예정입니다.

26쪽이 되겠습니다.

구석기시대의 유물로 알려져 있는 점말동굴의 유적 정비가 되겠습니다.

크게는 현재 당초 손보기 교수가 발간한 보고서에 수량 부족으로 해서 구석기시대의 유물인 점말동굴에 대한 분위기 파급이 덜된 부분이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생존해 계시는 손보기교수의 마지막 혼신을 다할 수 있는 점말동굴 종합 학술연구서 발간이 필요하다는 예상을 하고 있고 또한 유물이 전체 원문이 우리한테 오지 못한다고 하면 적어도 유물의 복제나 유물의 정밀한 사진이 전시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접근 가능성 제고를 위해서 약 1.1km에 이르는 진입로 부분에서 차량이 접근할 수 있는 부분 주차장도 함께 고려해야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외에도 구석기 시대의 유물전시관도 함께 필요하다고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지방기념물로 되어 있습니다만 이것이 구석기시대의 유물인 관계로 어떠한 국가적인 차원에서 접근을 하기 위해서 내년도에 문화재청을 통해서 국비지원사업을 강력히 신청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다음은 특수시책이 되겠습니다.

참고로 저희가 시행하는 사업이 많다 보니까전체 5개 보고드린 안건중에서 예산에 당초예산에 승인 신청된 부분은 두 번째 안건만 되고 나머지 두 번째부터는 앞으로 시행 가능성이 있는 시책이기 때문에 참고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천의 명산 안내 책자와 관련해서입니다.

제천의 명산은 클릭 청풍명월에 일부 소개는 되어 있습니다만 산악의 고장임에도 불구하고 제천의 명산에 대한 안내 책자가 부족해서 관광객 및 등산객의 유도가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따라서 금년에는 제천의 명산 안내 책자를 내실있게 발간한 예정으로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시청 산악회 회원중에서 등산에 대해 조예가 깊은 사람을 일부러 문화관광에 배치를 받아가지고 지금 현재 사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 직원이 준비한 자료와 산악회와의 연계를 통해서 내실있는 콘텐츠로 구성되는 제천의 명산 안내 책자를 만들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음에 28쪽에 비봉산 활공장 조성사업입니다.

현재 영월과 단양에도 활공장은 있습니다.

그러나 거기에 다니던 사람들도 천혜적인 요건으로는 비봉산 활공장이 상당히 뛰어나다고 하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자체적으로 수시로 현장 확인을 했습니다만 지난번에 9월달에 다시 한번 비봉산 현지 답사를 완료를 했으며 전문가인 제천 패러글라이딩 협회 임원진 또한 현장의 비봉산같은 경우에 등산으로 글라이딩 장비가 올라가기 어려운 측면을 고려해서 활용할 경우에 부득이 필요할 수 밖에 없는 모노레일같은 경우가 있기 때문에 모노레일 제작사와 현장을 방문해서 상당히 여러 가지 조건이 좋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추후에 이 부분에 대한 예산반영을 통해서 비봉산 활공장이 청풍호반의 관광객 유치와 관련해서 폭넓은 부분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29쪽에 외래 관광객 유치 우수 여행사시상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 부분은 제목에서 내용이 나와 있기 때문에 자세한거는 생략하고 30쪽에 관광 안내 도우미 육성 배치와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에 문화유산해설사가 6명이 있습니다만 밀려오는 관광객에 대한 설명이 부족할 수밖에 없습니다.

인원이 작아서 그래서 안내 도우미와 관련해서 제천에 오게 되면 집단 관광객들에게 안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가질려고 하는 계획이 되겠습니다.

참고로 이는 위탁교육과 실비변상과 관련해서 예산의 필요한 사항이기 때문에 예산확보가 되게되면 내실있게 추진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31쪽입니다.

관광지 업소 대표자 워크샵입니다.

이부분은 인근에 대명콘도가 개장됨으로써 순수 민간부분인 대명콘도의 친절도에 비해서 제천에 있는 업소들에 있어서 친절도가 떨어진다고 하는 지적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관광지 주요업소 대표자에 대한 워크샵을 통해서 한번 친절이 두번 세번 반복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걸 철저하게 교육을 통해서 우리 지역에 많은 관광객들이 왔다고 재삼 재사 반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문화관광 소관 2004년도 주요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직무대리 박종유 김흥래 문화관광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발언대에 대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 업무보고 내용에 대하여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유영화의원님 질의하시고 김흥래 문화관광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영화 의원 장시간 보고 잘 들었습니다.

유영화의원입니다.

21쪽 문화예술회관 건립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2004년도에 설계비 예산 10억이 예산에 반영이 됐나요?

○문화관광과장 김흥래 당초 예산에 승인 신청 하였습니다.

유영화 의원 그 다음에 보조내시 받으셨다고 하셨죠.

○문화관광과장 김흥래 10억을 받았습니다.

유영화 의원 10억 그러면은 당초예산에 편성되겠네요

○문화관광과장 김흥래 그래서 시기적으로 만약에 안 되게 되면은 내년 추경에 넘어가게 되는 것이고 가능한지를 지금 검토하고 있습니다.

유영화 의원 전체적으로 예술회관은 짓는데 들어가는 돈이 180억원 정도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흥래 지금예상은 185억을 생각하고 있는데 솔직히 말씀드려가지고 주변에 전문가들 의견은 300억 정도가 들지 않겠느냐 하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유영화 의원 그렇다면 지방자치단체가 어떤 사업하면은 처음에는 예산을 축소해 가지고 예를 들어 200억 들어가는 것도 100억 들어가는 걸로 보고하고 예산 승인받고 계속 추경에 해가지고 돈을 쓰는데 이런것도 180억원 하지 마시고 실질적으로 과연 얼마가 소요되는가 소요예산을 정확하게 판단해 가지고 보고를 하셔야지 지금도 180억으로 보고 하셨지만 전문가들 얘기들어 보니까 300억 들어간다는 얘기가 나온다는 말입니다.

위치라든가 이런 것이 오픈되어 있나요 지금 안 되어있죠.

○문화관광과장 김흥래 예. 그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당초에 보고드린 것처럼 장소가 일단은 되었습니다마는 지적이 접근 가능성면에서 지적이 있었습니다.

별도 분석대책을 하고 있습니다.

유영화 의원 그런데 지금 항간에서 동명초등학교얘기도 나오고 하는데 이런 것들이 사업구상 하는 단계부터 가능하면은 오픈시키라는 말이에요.

그냥 우물우물 몇사람만 알고 추진하다 보면은 여러 가지 문제점이 된다는 말이에요.

오픈시켰을 때 시민들로부터 각계각층의 여론이 들어온다는 말이에요.

그여론을 가지고 여론에 의해서 계획세우고 또 예산 집행하고 하는 것이 지방자치시대의 지방자치단체가 할몫이지 과거와 같이 관주도로 하고 전혀 주민들이 모르게 하는 시대는 지났다 오픈시켜 가지고 과연 장소는 어디쯤이고 거기다 했을 때 이런거 하나 세움으로 해서 지역경제에 유발되는 그런 과정 이런것들을 시민들이 할 수 있게끔 투명하게 오픈 시켰으면 좋겠고요 지금 문화예술인들에게 얘기를 들어보면은 문화예술에 대한 갈증을 느끼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농민들하고 얘기 해보면은 농촌에 어려운거 얘기 많이해요 시장 상인들하고 얘기해 보면은 정말 가게세도 못냈다는 분 많습니다.

또 택시를 타보면은 택시기사가 사납금을 못벌었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경제가 어렵고요 전체적으로 봤을 때금년 우리예산도 너무 돈이 없어가지고 45억을 채무부담까지 한다는 이런쪽인데 적어도 300억 들어가는 예산에 지금 이런 사업을 해야되는가 한번 의심하지 않을 수 없고요 문화예술회관 짓는데 국비보조를 하고있죠.

전국적으로요

○문화관광과장 김흥래 정액보조 20억, 도비 10억입니다.

유영화 의원 국비 20억, 도비10억, 국도비해서 지원받을 수 있는 돈은 30억 밖에 안 되네요 그죠.

○문화관광과장 김흥래 확정적인 것은 그렇습니다.

유영화 의원 아니 확정적인 것이 아니라 중앙정부에서 보조해 주는 기준이 있을거란 말이에요.

우리 제천만 하는거 아니잖아요 문화예술회관어디는 이쁘니까 더주고 어디는 미우니까 덜주고 이런 것은 없죠.

어떤 보조율이 있죠.

○문화관광과장 김흥래 그런데 지역에 따라서 전에 얘기입니다마는 특별교부세 등으로 해서 더 추가로

유영화 의원 교부세 말고 보조금에 대해서 전국 동일하죠.

○문화관광과장 김흥래

유영화 의원 그러면 우리가 국도비 보조 다 받아봐야 30억인데 300억이 들어간다고 했을 때 결국 10%뿐이 보조가 안 되는 거란 말이에요.

우리가 한정된 제천시 재정여건상 290억 정도를 투자해야 되는데 시비로 과연 현시점에서 투자할 만한 가치를 느끼는가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관광과장 김흥래 그것은 작년부터 이문제를 검토할 때 부근에 다른 지역을 다녔음을 미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저희 제천이 문화회관 하나만 봤을 때는 비교가 조금 어려운데 저 역시 다른 지역을 해보고 나서는 반드시 문화예술회관을 지어야한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현재의 제천이 문화회관은 사실 시민회관이라고 하는 것이 어울릴 정도로 되어 있는 상태이고 실제로 공연을 저희가 유치하는 과정에서도 제천이 문화회관에서는 자기는 공연으로 못하겠다 방음시설 기타 무대면적 등에 있어가지고 전혀 자기네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하는 것이 어느팀이든지간에 제천이 문화회관은 별도로 지어야 겠다는 확답을 많이 들었습니다.

유영화 의원 저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과장님 생각에 동의를 합니다.

필요하다고 생각은 해요 그런데 우리 재정여건이 어려운 상태에서 막대한 돈이 투자되는 이런 사업을 과연 우리가 해야할 시점인가는 제고해 봐야 하지 않느냐 생각하거든요 만약우리가 재정력에 대한 여유만 있다면은 충분한데 국비가 도비 보조해 주는 보조금이며 작다는 말이에요.

다른쪽에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길은 없는가 예를 들어 문화예술진흥기금이라든가 이런 쪽에 예산을 확보할 수 없느냐 우리가 올림픽 스포츠센터 지을때는 무슨 예산입니까?

국민체육공단에서는 국민체육 기금에서 그쪽에서 예산을 거의다 얻어 왔다는 말이에요.

이것도 그런쪽으로 가야지 이렇게 재정이 어려운데 지역경제가 어려운데 해야될 것인가 참 고민이 많이 가서 하는 얘기입니다.

○문화관광과장 김흥래 그 부분은 염려하시는 것을 충분하게 감지를 해가지고 사실 그동안은 문화예술회관에 대한 것이 국비보조가 20억원에 불과하지만 사실 선정되는 자체가 상당히 어려운 과정이였습니다.

그 부분에 포인트를 맞춰가지고 해왔습니다.

앞으로는 지금 지적하신대로 우리 시비부담이 가능하면은 적게 들어갈 수 있게끔 다양한 방법으로 나름대로 궁리를 해나가겠습니다.

유영화 의원 그 방면에 하나만 더 말씀을 드림은 우리시에서 보조사업하는데 있어서 문제점을 제가 지적을 해드릴께요 예를 들어 가지고 180억원 가지고 문화예술회관을 짓겠다고 국비를 보조해 주십시오 했을 때 국비가 20억 정도 지원 가정했을 때 얘기입니다.

300억이 들어간다고 우리좀 보조해 주십시오 했을 때는 얼마줄거 같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흥래 500억이 들어가도 20억은 변함없습니다.

유영화 의원 통상 다른 것을 한번 얘기해 보겠습니다.

국가가 권장하는 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했을 때 통상보면은 국비보조 50%, 지방비보조25%, 시비 25% 그 정도로 나가는 사업들이 꽤있거든요 제천시에도 최초에 국비요청을 했을 때 총액예산을 계상하지 않아가지고 예를 들어 50억 들어가는 일을 하는데 30억 들어간다고 얘기해 가지고 15억 보조받는데 해보니까돈이 더 들어간다는 말이에요.

그때는 국비보조는 이미 물건너 갔다는 말이에요.

그러니까 자체사업비가 들어간다는 말이에요.

무슨 말씀인지 이해하시겠죠.

○문화관광과장 김흥래

유영화 의원 이런쪽에 우를 범하는 사업들이 우리시에 있다는 말이에요.

이 자리에서 어떤 사업이라고 얘기하지 않겠는데 최초 단계에 입안을 잘못해서 결과적으로 국비를 확보못하는 30억 가지고 했을 때 15억은 확보하는건데 사업해 보니까 50억이 들어간다는 말이에요.

그러면은 25억 국고보조를 받을 수 있는데 15억밖에 못받는 그런 결과를 초래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문화예술회관 건립도 그런쪽으로 보고 또 문화예술진흥 기금이라든가 다른쪽에 특별교부세의 이런쪽에 보조를 받아서 적어도 이런 대형사업을 할려면은 50% 정도는 국가나 국가기관 또는 문화예술단체로부터 보조를 받아가지고 지을 생각을 해야지 300억 들어가는데 국도비 포함해서 30억 들어가는 이런 사업해서는 상당히 힘들다. 그리고 재정적으로 봤을 때 투자할 가치를 못느낀다 적어도 보조율과의 문제 이런것들이 합리적으로 선행되지 않으면은 이 사업에 문제점이 상당히 있다 저는 이렇게 판단해서 물어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직무대리 박종유 더 보충질의 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재환의원님 질의하시고 김흥래 문화관광과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환 의원 이재환의원입니다.

김흥래 관광과장님 그동안 보고하시느라고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관광특구지정에 대해서 우선 좀 몇가지 물어보고자 합니다.

그 특구지정이 3개면으로 해가지고 금성, 청풍, 수산면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여기에 관광수요가 연간 얼마나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흥래 여기 부분에 있어가지고서는 수요라고 하는 것은 인원을 말씀을 하시는 건가요

이재환 의원 예.

○문화관광과장 김흥래 그러면 이쪽에서 금성, 청풍, 수산 동지역에서 전체 400만명 중에서 약 200내지 300만 정도가 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재환 의원 그러면 입장객은 얼마나 됩니까?

입장료를 내고 들어온

○문화관광과장 김흥래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청풍문화재 단지를 들 수 있는데요 저희가 2002년도 같은 경우에 약 30만이 조금 넘는 정도의 유료입장객이 있었고 무료입장객까지포함하면은 45만 정도 되는 것이 확보가 되고나머지 부분에서는 저희가 뭐 특별하게 유료입장객수에 대해서는 아직은 번지점프나 수상항공 정도만 파악이 되어있고 나머지는 유료입장을 받는 부분은 없습니다.

이재환 의원 그런데 지금 방금 월악산 국립공원으로 전화를 해서 거기에 연간 43만명 정도가 지금 들어오고 우리가 입장료를 징수하는 것은 37만으로 통계가 나온 것으로 제가 전화를 받고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이지역이 특별히 제외된 이유는 뭡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흥래 그부분은 사실 동지역과 금성, 청풍, 수산까지 넣는 것도 지역적으로는 조금 무리가 있습니다.

특구라고 하는 것은 말그대로 수안보 관광특구나 속리산 관광특구 식으로 지역적으로 상당히 밀집된 지역을 관광특구라고 하는데 저희가 사실 청풍쪽 하나만 묶어가지고 확산할 계획도 가지고 있었습니다마는 일단 특구에는 여러 가지 시설이 들어가야 됩니다.

기준요건에 그런데 거기보면은 외국인들이 왔을 때 거기에서 할 수 있는 쇼핑시설이 있어야되요 그런데 지금 사실 청풍이나 가근방에는 현재 입장에서는 외국인들이 와가지고 쇼핑할 수 있는 부분이 없거든요 단지 그래서 쇼핑할 수 있는 부분이 시내밖에 없기 때문에 그렇다고 특구가 떨어지고 떨어지고 할 수없기 때문에 그렇게 하다 보니까 이렇게 묶이게 된것입니다.

참고로 특구라는 것이 지정이 되게 되면은 이지역에서 특별한 혜택을 받는 것은 아니고 제천의 관광특구가 있다고 하는 것으로 인해 가지고 관광유치 흡입효과가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이재환 의원 그런데 특구는 제가 알기로는관광객 유치에 흡입력이라고 하는 것은 대단히 참 괄목할 만치 크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이문제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지정 여건이나 상당한 성숙한 이런 것이 되지 않았으니까 우선이쯤해 두고요 그리고 그 KBS 드라마 촬영장 확대 개발 이랬는데 여기 소요예산이 20억이 앞으로 10억 내지 20억이 추가 반영될 이런 얘기죠.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김흥래 이 부분은 아까도 말씀드린것처럼요 우리가 하고자 하는 규모에 비해서는 규모가 많이 늘어나기 때문에 어느금액을 계상한 것일 뿐입니다.

이재환 의원 어느 정도 가지고 조금 하느라고 한 거지 최소치죠. 그죠.

○문화관광과장 김흥래 예, 그렇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재환 의원 그런데 지금 배를 우리가 최초에 넣을 때 그때 당시 예산이 기억이 안나고 예산서를 재작년건 가져오지 않아 모르겠는데 거기에 얼마나 소요됐죠.

○문화관광과장 김흥래 그것은 저희가 시에서 KBS쪽에서 3억을 지원해 줬습니다.

이재환 의원 3억을 보조하고 우리 제천시 부담이 있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김흥래 일단 지원이 되게 되면은 배 자체에 대해서는 KBS 구입하고 배 그때 하기로 했었는데 그 부분은 나중에 제가 알고 있기는 그것은 못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배사기로 했다가 나중에 시간적인...

이재환 의원 그런데 KBS에서 3억 출자한 그돈 가지고 거기 오면은

○문화관광과장 김흥래 3억이 저희가 된 것은 KBS 수입과 지출이 분리가 되어있어요.

수입은 수입대로 잡고 지출은 지출대로 하는 그런 형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단지 배가 그부분이 됐다 안됐다 하는 것은 저희가 표현하기 뭐한데...

이재환 의원 그래요 그런데 지금 성내리쪽에 와가지고 다부서져 가지고 턱 걸치고 있다는 말이에요.

○문화관광과장 김흥래 그 부분은 먼저번에 지난번에 비가 많이 왔을 때 밑에가 깔창 때문에 침수의 우려가 있어가지고 저희가 정식으로 KBS에 공문을 의뢰했습니다.

수리에 대해서 수차 얘기 했음에도 불구하고 무감각하게 있어가지고 이런 문제점이 있다고사진까지 정밀하게 찍어서 보낸 결과 그사람들도 심각성을 인식해 가지고 대신에 그 위치를 그쪽으로 옮겨 달라고 얘기했어요.

배를 고칠려면은 성내리 그쪽 앞에 봉명앞 있는데가 물이 드러났을 때 거기에 받쳐 가지고해야 됩니다.

이재환 의원 KBS에서 수리보수를 한다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김흥래 그렇습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그렇게 갔다 놓은 이후에 비가 많이 와가지고 물이 빠지지 않았습니다.

이재환 의원 그런데 지금까지 우리가 드라마 세트장 KBS드라마 세트장을 관리운영하면서 거기에 지금 소요되는 예산이 적지않죠.

○문화관광과장 김흥래 예 10억이 넘습니다.

이재환 의원 그런데 지금 충주에서도 43채가 홍국영 지금현재 대장금을 촬영하고 있는 세트장이 그냥 몇시간만에 불바다로 변해가지고 잿더미가 됐다는 얘기예요 그런데 이런 것을 가까운 충주 인근 자치단체에서도 이런일이 있는데 과연 유지 관리차원이나 앞으로 이에 대한 세트장은 어디까지나 세트로서의 영구성이 있는 건물이 아니라서 바람이 불면 날라갈 수도 있는 대단히 위험하고 화재시에도 우리가 충분히 여기에 대비할 수 있는 준비도 없고 유지관리 차원에서 대단히 예산이 소요 되는데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고집하는 이유는 뭡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흥래 이 부분은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지금은 분위기 전반적으로 세트장에 대해서는 유보적인 분위기로 변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지금 KBS드라마 촬영장은 주변에 풍광과 어우러져 가지고 방송사측은 물론이고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상당히 좋은 관광지로 알려진 것만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방송사측에서도 여러번 촬영이 와야지 저희가 그것에 대해서 홍보효과도 있고 간접적으로 수입도 올릴 수 있고 관광객도 와서 둘러볼 시간이 지체되어야지 반복해서 올 수 있는데 현재는 그렇지 못한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가령 KBS에 저희가 감독이나 이런 사람들한테 섭외를 많이 해서 특별드라마나 망이 망소이난 등 할 때 제천에서 찍으라고 하면은 전체를 다 못찍습니다.

수군관아에서 찍다가 저쪽가서 찍을려고 하면은 아까했던 것이 또 보이고 했가지고 그런 면에서 또한 관광객들이 왔을 때 좀더 즐기고 볼거리 하는 측면에서 하자 하는 취지입니다.

다시말해서 저희가 이미 투자했던 것을 조금더 들여가지고 내실있게 하자는 취지의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이재환 의원 조금이라는 숫자가 아니잖아요 20억인데 우리가 KBS촬영장을 원래 만들 때 그때도 아마 종종 예산이 올라와 가지고 계속 이부분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했고 한번 아까도 유영화의원님이 좋은 말씀을 하셨는데 한번 시작하면은 유지관리서부터 계속사업으로 20억이 적은 얘기입니까?

하여간 다음 예산심의까지 여기에 대한 투자비에 대한 부가가치 기대효과가 얼마나 있는지 산출해서 얘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경견장 조성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을 안하고 넘어갔는데 이부분에 대해서는 다음 예산에 가서 예산심의때 한번 얘기를 하고요 금월봉 관광지에 대한 당초에 524억원이 418억으로 줄었는데 지금 여기에서 성립종합건설에서 들어오는 것이 59억5천만원이죠.

공사비...

○문화관광과장 김흥래

이재환 의원 그런데 여기 별장 콘도를 하는데 만약에 사전에 분양 계획서를 제출하고 승인을 해 주게 되어 있는 걸로 대충 이렇게 이해를 하는데 만약에 지금 건물도 안짓고서 분양계획서를 제출하고 분양부터 한다고 했을 때 이것을 제천시에서 해줄 것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흥래 1차적으로는 가능한 범위내에서는 그 시점을 판단해서 저희가 승인 내지는 협조를 해줘야 될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여기에서도 전체적인거 보다는 단계적인 필요성이 있다고 하는 것이 별장형 콘도 같은 경우에는 상당히 인기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것에 대해서 또 내실있는 판단을 해가지고 결정을 할 예정입니다.

이재환 의원 그런데 우리가 개인 사업하는 것이지 제천시 관광개발 참여하는 것입니까?

우리가 42억을 국도비 시비를 지원할 때는 이런 관광을 기대하고 여기에 지원한 것은 아닙니다.

적어도 우리 제천시에 세수입 내지는 고용증대 차원 또한 주민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있는이런 여건을 감안해서 42억이라는 것은 국비, 도비, 시비를 지원한거 아닙니까?

그런데 이런것에 대해서 이런쪽으로 나간다고하면은 이것이 과연 관광개발이냐 이것입니까?

그런데다가 우선 분양 신청해 가지고 우리가 신뢰할 수 없는 것은 그동안 금월봉 관광개발이 마무리할 때가 다됐어요.

그런데 성림종합건설 여기에서 한다고 하는데 믿을 수 있다고 신뢰할 수 있다고 누가 생각합니까?

그런데다가 분양계획서 제출해 가지고 우리가 분양 승인해 줘가지고 돈받아 가지고 마이포켓 하면은 사업자는 우리이고 개발자는 금월봉 윤재학인데 만약에 누가 책임을 질것입니까?

○문화관광과장 김흥래 그것은 분양이 된다고 했을 경우에는 사업자하고 개발자하고 있어 가지고 서로 간에 통장이나 관리가 분명히있을 것으로 보고 있어야 합니다. 그부분은

그래서 단지 저희가 42억의 국공자금을 투자할 때는 그지역이 관광지로서 제대로 개발이 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자 하는 취지이고 그 당시에도 여기에 콘도가 들어가는 부분이 기 때문에 당초에 계획에 들어가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단지 이게 별장형 콘도가 있다는 소득 연계는 안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단지 이사업이 원활하게 빨리 진행이 될 수 있게끔 하는 것에 대해서 의원님의 그런 뜻을 알고 금월봉 관광사업에 대해서는 그렇게 계속 추진할 예정으로 있고 말씀하신 것처럼 금월봉 관련해서는 저도 본의아니게 나중에 결국거짓으로 드러나는 사례가 많기 때문에 미리 확약이 되지않는 약속은 안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재환 의원 우리가 금월봉만은 신뢰할 수 없는 것이 뭐 의회나 제천시민 전체일 것입니다.

그래서 만약에 분양계획서가 들어 온다고 하더라도 이점은 대단히 유념하고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상입니다.

○의장직무대리 박종유 더 보충질의 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있음)

김흥래 문화관광과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계시므로 문화관광과 소관 2004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의사진행에 대하여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회의가 장시간 계속 되는 관계로 잠시 휴식을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5시5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43분 회의중지)

(15시05분 회의계속)

○의장직무대리 박종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96회 제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04년도 업무계획보고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다음은 보고순서에 따라 관광건설국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건설국장 방홍석 관광건설국장 방홍석입니다.

먼저 지선대 자연환경과장이 일신상 신병 관계로 병원에 입원하여 직접 보고 드리지 못한점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소 제천시민의 복지향상과 시민의 대의 자로서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이종호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자연환경과 2003년도 업무성과 및 2004년도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페이지 2003년도 업무성과입니다.

자연환경과에서는 6개 담당 34명의 직원과 73명의 환경정리원이 합심하여 큰 과실없이 깨끗하고 환경오염이 없는 도시를 구가하고자 노력해온 한해였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금년도에는 우리 제천시 최대 난제사업인 자원관리센터 입지를 큰 무리없이 선정했고 2002년도에 이어 충청북도 환경연구소 충청북도 환경련 충청북도 합동으로 주관하는 환경평가에서 12개 지자체가 추진한 40여개 모범시책중 우리시 환경지도자대학 운영에 대하여 현지 실사를 다녀가는 등 금년에는 좋은성적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기타 분야별 평가 내용과 2004년도 업무추진방향은 보고서로 갈음하고자 하오니 양해하여주시기 바랍니다.

5페이지 200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청정제천 21 의제의 실천 극대화입니다.

내년도에는 행정기관에서 주관하여 추진하던관행을 지향하고 시민과 단체와 의제 실천을 주관하도록 하여 시민의 동참율을 높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예년 이와 같이 상·하반기 2회의 환경지도자대학 운영과 대학을 수료한 분들의 학생과 주부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교실을 운영하고 환경백일장을 개최하는 등 시민의 환경의식을 제고하는 교육사업에 중점을 두겠으며 우리 동네 작은 꽃밭 조성, 환경시민 공로사업, 청정 제천 21 홈페이지와 소식지 제작 등을 전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6페이지 환경개선 부담금 완벽한 징수입니다.

내년도 환경개선 부담금 부과 대상은 시설물이 총 1,600여건에 1억3천만원이고 자동차가18,400여건에 13억7천만원으로서 총 2만여건 에 15억 정도가 되겠습니다.

따라서 부과 대상 물건에 대한 현지 실사를 통해 정확하고 완벽한 부과로 민원을 사전에 예방하고 미납자에 대한 압류절차 이행 등으로 체납액을 일소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7페이지 자원관리센터 조성의 완벽한 추진입니다.

2003년도를 입지선정의 해라고 하면 2004년도는 입지에 대한 보상과 설계 사업승인 등 행정절차 완료의 해로 정하여 직원 모두의 역량을 결집하여 조성기간을 최대한 단축해 나가도록하겠습니다.

그 내용으로 기본 및 실시 그리고 용역을 3월에 발주하여 12월까지는 도시계획시설 결정 사업승인 등 행정절차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자원관리센터에 편입되는 편입 용지와 지장물에 대한 보상과 12월까지는 완료하여2005년 사업 착수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자원관리센터 부지 주변 마을에 탈락마을에 23억원을 지원하여 주변마을 진출입 개설 등 주민숙원사업을 추진하겠으며 자원관리센터 조성 부족사업에 대해서는 특별교부세 및 물 관리기금을 지원 요청하는 등 특단의 예산 확보 대책을 강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8페이지 고암매립장 완벽한 종합대책 추진입니다.

현재 2단계로 추진하는 위생매립장의 매립율은 70%에 이르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로 보면현 매립장은 2005년 5월이면 포화상태에 이를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만약 새로이 조성하는 자원관리센터가 순조로이 진행된다면 2007년도 중반기쯤 완공되리라보는데 이에 따라 약 2년이라는 공백기간을 현매립장에서 소화해 나가야만 하는 기로에 서있습니다.

따라서 시에서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방어시책을 적극 발굴하는 대책을 강구해 나가도록하겠습니다.

그 대책으로 첫째 생활폐기물 분리수거 확대와 수수료 단가 현실화를 통하여 매립장 반입생활폐기물을 줄이는 시책을 추진하겠으며 둘째로 압축 포장 설비 도입, 대형 폐기물과 목제류를 해체하여 적재하고 가연성 폐기물은 아시아시멘트 등에 위탁처리하는 등 매립장 사용기간 연장시책도 펼쳐 나갈 계획입니다.

9페이지 사용 종료 매립장 사후 대책 추진입니다.

사용 종료 매립장은 고암, 봉양, 청풍, 덕산4 개소가 되겠습니다.

2003년 6월 환경관리공단 정밀조사에서 제시된 방향에 따라서 우선 기본계획을 용역에 의거 수립하고 용역후 정비사업중 50% 금액을 국비로 지원되도록 신청하여 2005년도부터는 정비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환경오염 피해 호소 마을 양구터 민원대책으로 현재 운영하고 있는 고암매립장은 수시로 방역 소독을 함은 물론 해충약품을 지원하여 주변마을 위생에 만전을 기하겠으며 고암 사용 종료 매립지에 대한 민원대책으로 추진협의회를 구성 운영하여 모든 대책을 주민과 함께 협의하여 강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0페이지 음식물 폐기물 처리시설 설치 사업이 되겠습니다.

자원관리센터 부지에 설치할 음식물 폐기물 처리시설은 1일 20톤 처리규모로 23억3,400만원이 소요되는 사업으로서 지난 11월에 타당성 용역을 발주하여 진행중에 있으며 국비 보조금 7억200만원을 환경부에 신청하였고 12월중에 교부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타당성 조사가 끝나면 설계 용역을 그쳐 2004년 하반기에 공사를 발주할 계획이며 사업 준공이전에는 이전에 발생한 음식물폐기물은 인근 충주나 단양 등에 위탁처리하는 방안을 협의하여 나가겠습니다.

11페이지 시민 만족형 청소 행정 추진입니다.

청소 인력 및 차량 관리 현황을 보면 환경 정리원 62명, 청소차량 15대에 운전기사10명 3개 청소 대행 업체에 시내지역 청소 행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환경정리원 퇴직자 5명을 공개경쟁으로 충원하고 노후 청소차량 두대를 2월중에 대폐하여 행정에 누수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민원제기가 되고 있는 청소 대행업체에대행 수수료 원가 산정을 위한 조사 용역을 실시하여 공정한 가격을 평가할 계획이며 환경오염 방지와 자원을 재활용하는 방법으로 폐형광등 수거 제도를 시범적으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12페이지 재활용 선별시설 설치 사업입니다.

자원관리센터 부지내에 10억원을 투자하여 1일 10톤을 선별하는 시설로 2004년도 하반기에 용역설계하여 9월경에는 토목공사와 건축공사를 발주하고 2005년 12월까지는 재활용선별 시설을 설치하여 매일 발생하는 재활용품을 선별 보관처리하여 자원의 재활용율을 높이고 매립장의 매립 포화속도를 지연시켜 자원관리센터의 사용연한을 최대한 늘려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3페이지 나눔의 장터 운영 활성화입니다.

민간단체가 주도가 되어 월 2회씩 시민회관앞 이나 구 시청 광장에서 생활용품 등을 교환하거나 직접 판매를 통하여 근검절약 정신을 함양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기풍을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행사용 천막 10조와 탁자 및 비품 구입비로 600만원을 지원하여 물물 교환 및 나눔의 장이 정착되도록 하겠으며 운영상 혐오감을 주는 물건의 취급과 전문 상인의 참여는 적극 배제하고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에 연계하여 시민 참여율을 제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4페이지 환경오염원 사전 예방 및 철저한 관리입니다.

환경오염 사전 예방을 위하여 환경관리인 위탁교육 실시와 업체허가 신고시 철저한 교육을 실시하고 환경오염 초동 방제반을 편성해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환경오염 우려 업소 특별관리와 오염실명제 확대, 단속실명제 운영 등 환경배출업소 지도 단속을 강화하겠으며 비산먼지 발생사업장과 자동차 배출가스 지도검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진공 청소차량을 이용하여 수시로 도로변을 청소하여 먼지없는 거리로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열한번째 생활오염처리시설 확립입니다.

완벽한 오수처리시설의 설치 유도와 반복 수질오염을 차단하겠으며 오수처리시설의 정상가동체제를 확립하여 수질오염을 차단하여 나가고자 합니다.

관내 72개소의 하수처리지역외에 식품접객업소의 집중 관리와 아파트 대형 건물 오수처리시설 63개소에 대하여 정기적 점검은 물론 내부청소를 지도하도록 하겠으며 신규 오수처리설치의 완벽한 지도와 9,252개소의 단독 정화조 내부 청소를 철저히 지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270여개소의 축산폐수 배출시설에 대한 수시 점검으로 축산농가에서 축분뇨를 적정처리토록 하여 지천별 수질을 향상시키는데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여 나가겠습니다.

16페이지 오수처리시설 지원사업이 되겠습니다.

오수처리시설 지원사업은 금년도 신규사업으로서 법적으로 오수처리시설 설치 의무가 없는 식품접객업소 등에 개소당 4천만원을 지원하여 설치하는 국비지원사업이 되겠습니다.

따라서 우리시에서는 대상지를 4-5개소 정도를 2003년 3월까지 선정하고 국비 보조금을 지원받아 5월에 착공 9월중에 완공하여 하천 수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17페이지 내집같은 공중화장실 가꾸기 사업이 되겠습니다.

우리시 제천 10경과 자연발생유원지 시내공원에 설치되는 공중화장실 11개소에 대하여는 시설물 보수 및 도색, 표지판 부착 등 사업에4,100만원을 투자하여 보수하고 편의용품 비치와 청소상태를 수시로 점검하여 나가겠으며 관내 터미널, 시장, 주유소 등에 소재하고 있는 공중화장실 112개소에 대하여는 분기별로행정지도와 아울러 평가를 통해 연말 공중화장실 우수기관을 표창함으로써 관리자 스스로 화장실 환경을 가꾸어 나가도록 유도해 나갈방침입니다.

특히 내년도에는 청풍면 복지회관 옆에 1억100원을 투자하여 건평 44㎡ 정도의 철근 콘크리트 구조와 아스팔트 싱글 마감재를 사용하여 품위있는 공중화장실을 신축하여 청풍을 찾는 관광객은 물론 면민에게 편의를 제공하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8페이지 솔방죽 습지생태공원 조성사업이 되겠습니다.

청전동 204-1번지에 위치한 솔방죽 습지 생태공원 조성사업은 조선시대 이전에 만들어 이용하던 시설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약 8,500평부지위에 15억원을 투자하여 한방 산책로와 정자, 야생화단지 등을 조성할 계획에 있습니다.

금년도에는 외송 1주를 식재 복원 완료하였고 세명대학교 환경기술연구센터에서 타당성 조사를 추진중에 있으며 결과서를 12월중에 납품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내년도에는 식생 등 연구조사를 지속 추진하고 한강수계관리기금과 국도비 예산이 지원되도록 노력하여 2005년도에는 실질적인 사업에 착수 제천의 또 하나의 명물로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9페이지 국토대청결 및 환경 질서 확립대책추진입니다.

국토대청결운동으로는 행락지 계곡 등 다중 이용시설 주변을 대상으로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청결활동을 실시하겠으며 여름철에는 탁사정과 의림지 주변에 안전구조원을 배치하여 인명피해가 없도록 지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1기관 1단체 1산 1하천 책임구역 청결활동을 전개하여 나가겠으며 연말에는 우수기관단체 등 표창을 실시하여 자율적인 참여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0페이지 완벽한 지하수 및 계곡수 관리입니다.

지하수 관리 사업으로는 관내 12,000공에 대하여 일제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부적합한 시설은 폐공조치하고 관리가 필요한 시설은 사용자로 하여금 보수토록 지도해 나가겠으며 특히 하소동에 보조관측망 1공을 4천만원을 투자하여 신규 설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오염원 113개소에 대하여도 연 1회 이상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수생식물인 연과 수련을 솔방죽에 식재하여 수질오염 예방에 만전을 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1페이지 특수시책이 되겠습니다.

매립장 1일 체험교실 운영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매립장의 사용 연한은 최대한 연장하기 위하여 매립되는 폐기물량을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시에서는 2004년 3월부터 10월까지 지도층인 환경단체, 공무원, 학생들을 위주로 하여 월 1회 1개 단체를 토요일을 택하여2시간 정도 체험활동을 실시함으로써 쓰레기배출 손실을 직접 확인하고 분리수거 책임을 통하여 홍보자로서 실천가로서 역할을 다하여나가도록 유도해 나가겠습니다.

22페이지 주민참여 환경오염 네트워크 운영 구축입니다.

환경오염으로부터 직접 영향을 받는 지역주민과 시민단체들이 행정기관 파트너쉽을 형성하여 환경관련 민원을 함께 해결하고 오염우려 취약지역에 법규 반복 위반업소를 시행함으로써 시민단체로 하여금 지역환경 사랑 운동을 동참한다는 자부심을 부여하고 투명한 행정을 함으로써 환경행정의 신뢰도를 높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3페이지 생활폐기물 줄이기 평가 시상입니다.

폐기물의 발생량이 증가함에 따라 매립장의 매립연한이 단축되는 시점으로 가정에서 배출되는 폐기물의 양을 획기적으로 줄여나가야 할 형편입니다.

아파트를 중심으로 분리배출을 하고 있으나 아직 생활화하기 위해서는 공중주택 72개 단지를 연말에 평가하여 우수 관리 6개 단지를 시상함으로써 생활 폐기물 분리 배출은 물론 폐기물 줄이기 운동이 정착되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24페이지 깨끗한 공중화장실 가꾸기 지원사업입니다.

우리 시에서는 소재하고 있는 공중화장실은 총 122개소가 됩니다.

이중 주유소, 휴게소, 터미널, 시장 등 개인 관리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노후시설물 교체 도색시설 용품 설치시 사업비중 30%을 시비로 지원하여 시민들의 보건위생은 물론 우리시를 찾는 관광객에게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내년도 1회 추경에 확보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의원님들께서 많은 협조 있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25페이지 끝으로 벤치마킹 도입 시책사업이 되겠습니다.

먼저 생활폐기물 압축포장설비 도입입니다.

경북 경산시의 경우 기존 매립장이 포화된 상태로 발생되는 생활폐기물을 선별 압축 포장하여 임대한 매립장에 야적하고 있으며 환경관리 종합센터 조성 완료시 이적 조치할 예정에 있습니다.

의원님들께서도 아시다시피 우리시의 경우도 자원관리센터 조성 완료시까지 2년간의 공백기간에 발생하는 생활폐기물 처리가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2004년도 제1회 추경에 압축포장 설비구입비 20억원이 확보될 수 있도록 건의드리며 자원관리센터 조성후 기 구입한 압축설비는 새로 조성된 자원관리센터에 이송하여 하절기에 발생하는 폐기물을 압축포장하였다가 동절기에 소각하여 사용하는 등 설비를 지속적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둘째로 폐형광등 수거제 시범 운영입니다.

경기도 화성시, 대전 서구청 등에서는 폐형광 등을 폐기치않고 수거 장비를 활용하여 재활용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는 수거장비가 없는 관계로 분리수거치 않고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하는 실정입니다.

참고로 형광등 한개 폐기시 수은이 25㎎이나 발생하며 건강에 해롭고 환경의 오염을 시키고 있으며 연간 15만개 정도의 폐형광등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년도 시범사업으로 시청과 동사무소 10여개소에 수거함을 비치하여 운영한후 확대해 나갈 방침이며 추후 수송용기 단프라도 별도로 확보할 계획에 있음을 보고드립니다.

이상으로 자연환경과 2003년도 주요업무 성과와 200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직무대리 박종유 방홍석 관광건설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발언대에 대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연환경과 업무보고 내용에 대하여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재환의원님 질의하시고 방홍석 관광건설국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환 의원 이재환의원입니다.

관광건설국장님께서 자연환경과 업무에 대해서 그동안 보고하시느라고 수고 많았습니다.

먼저 자원관리센터 조성으로 완벽한 추진에 대해서 7페이지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2003년부터 2007년까지 4년 6개월 동안에 걸쳐 이 사업이 완성되게 되어 있죠?

○관광건설국장 방홍석 예. 그렇습니다.

이재환 의원 그런데 여기에 대한 소요예산은 545억인데 제가 보는 것은 지금 이것이 이렇게 만들어 놨을 경우 몇 년간 우리가 여기에서 사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한 점이 있는데

○관광건설국장 방홍석 지금 신동 동막골에 자원관리센터 위치로 선정한 공모에 의해서 선정을 완료했습니다.

동 지역은 현재 면적이 광할한 지역으로서 타당성 용역만 실시한 내용이고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는 내년도에 실시할 계획에 있습니다.

현재 저희들이 현장을 추정해 보면 당초 50년이상 목표로 매립하도록 계획한 그 면적보다는 훨씬 더 많은 기간에 매립이 가능한 걸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만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하면 여기 이 자리에서 몇 년 100년이다 150년이다 라는 것은 기본설계가 나오면 그걸가지고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재환 의원 그러면 50년 이상은 최하된다는 얘기 아닙니까?

○관광건설국장 방홍석 예. 그렇습니다.

이재환 의원 그러면 4년6개월 동안에 545억을 다 투자해서 이걸 50년을 기해서 우리가 4년6개월 동안에 완료할려고 하는 사업이죠?

○관광건설국장 방홍석 예. 그렇습니다.

이재환 의원 그런 점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려고 하는 겁니다.

지금 매립장을 제가 알기로는 침출수를 처리할 수 있는 이런 시설을 제외한 밑에 막을 까는거 이런거를 4년6개월 동안 보다도 연차적으로 봐가면서 계속 늘려서 사업을 진행한다고하면 열악한 지방재정 가지고 545억을 4년6개월 동안에 투자하는것 보다는 대단히 부담이라든가 이런 것이 한몫에 안들고 편리함도있을 수 있고 예산 활용 기초도 다른데로 크게작용할 수도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말씀드리는 것이 합리적인지 아닌지 국장님으로서 답변을 해주십시오.

○관광건설국장 방홍석 좋은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당초 이거는 단계별로 1단계, 2단계를 저희들이 계획을 해놓고 있습니다.

당초에는 545억중에서 380억 정도를 1단계사업으로 하고 나머지는 1단계 매립 과정을 봐가면서 2단계를 조성할려고 합니다.

아울러 이자리에서 확고하게 그 말씀을 못드린다고 하는 내용은 내년초에 기본 설계 및 실시 계획을 발주할 계획에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용기 그릇의 넓이라든지 그 지역의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면 연차적인 계획을 수립을 해서 이재환의원님께서는 지적해 주시면 내용과 같이 사업비 확보 방향을 장기화하는 방향에서 연차적으로 추진하는 방향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재환 의원 제가 바로 그점을 말씀을 드리는데 우리가 50년 동안 묻을 쓰레기를 한몫에 4년6개월 동안 다 만들어 놓고 50년을 기다리고 이거를 보다보면 거기에 대한 자연적인 마모현상 쓰레기도 50년이 가면 거의 자연 발효가 되는 상태가 있을 것이고 여러 가지 이런걸 감안했을 때 여기에 대한 기술적인 또 설계라든가 앞으로의 투자비를 계속 유지해 나가는데 대한 탄력있는 방안이 강구되어 나가는 것이 우리 자치단체로서는 생각해 볼 점이 아닌가 생각을 해보고요

우선 그러면 이부분에 대해서 내년에 투자되 는 액중에서 주변마을 진입로 개설에 대해서 21억하고 탈락마을 2억원으로 해서 23억이 우선 들어가게 되는데 이런 부분도 그렇습니다.

우선 내년에 기초적인 설계를 하고 후년쯤 이런 사업이 들어가도록 하는 것도 좀 우리가 이렇게 많은 돈을 한몫에 일시적으로 투자해야되느냐 이런데 대한 것도 하나의 방편이 되지않느냐는 것을 참고적으로 말씀드리고 이부분에 대해서는 예산 심의과정까지는 충분한 연구와 검토를 아울러서 다시한번 설명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주셨으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관광건설국장 방홍석 그거에 대해서 제가 아는대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탈락마을 2억원에 대해서는 당초마을당 5천만원씩 공모에 응해준 대가로 저희들이 예산을 요청을 했습니다만 시 재정 형편상에 4천만원씩해서 2억원을 계상한거기 때문에 시기적으로 내년도 지원해서 해야될 사업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21억에 대해서는 자원관리센터 주변마을에 대한 주민숙원사업으로 도비 지원사업이 되겠습니다.

저희들이 자원관리센터로 도내에서 모범적으로 공모에 의해서 주민과 화합해서 위치 선정을 했다는데 동감을 해서 도비 지원을 얻기 위한 사업으로서 신청을 해서 이중 50%을 도비를 지원을 받게돼서 내년도 추진한 사업이라는걸 이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재환 의원 제가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다음 예산심의 과정에서 이부분에 대한 여러 가지 준비를 사전에 해주셨으면 하는거에 대해서도 공감을 하시죠?

○관광건설국장 방홍석 예. 알겠습니다.

이재환 의원 그렇게 하시고 고암매립장에보면 우리가 매립장 복토장비를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흙을 제가 외지에서 받아 들어와서 복토를 시키면서 위를 덮는 걸로 알고 있는데 예산과정에서 참고적으로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2003년도에는 4,800만원 들고 2004년에는 7,700만원이 차이가 나게 들어 왔는데 여기에서 저는 예산서를 보면서 생각한 점이 있습니다.

이 예산을 이렇게 안들여도 되는 방법이 있지않나 생각을 해보는데 대진환경같은데서 폐쇄석있죠

시멘트 콘크리트해서 그런걸 처리 곤란한걸 거기에 덮게 만들면 이런 돈이 안들어가고 예산절감이 되지 않느냐 춘천같은데는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점은 참고해 보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덕산에서 며칠전에 얘기가 되고거리에 본 사람이 저한테 지적을 해서 얘기입니다만 덕산에서 월악리로 넘어가는 관광도로 주변에 옹벽위에 보면 전부 쓰레기 더미입니다.

면장님하고 상의를 해봤는데 이거를 어떻게 자체적으로 치우는 방안이 없느냐 했더니 이거는 전체적으로 규격봉투를 써야 된다고 얘기를 합니다.

물론 여기에 대한 문제는 있는데 이런것은 매립장에서 규격봉투가 아니라고 자체적으로 쓰레기차에 실려보내면 처리해 줄 수 있는 용의는 없는지 이거 한번 이 기회를 통해서 답변을 듣고자 합니다.

○관광건설국장 방홍석 우선 고암 비위생매립장 성토 관계는 대진환경 예를 들어 주셨는데 그것도 대진환경에서 갖다놓은 폐석도 돈을 주고 갖다 쓰는 거기 때문에 그거는 주변지역 성토제와 비교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금년도 4천만원 예산 계상되어 있는 거는 현재에 집행을 하지 않는 상태에서 비위생매립장에 대한 환경관리공단의 용역결과에 의거하면 현재 오수처리를 하기 위한 복토를 해야 하는 방법과 거기에서 발생되는 오수처리 가스처리 또 침출수 처리에 대한 문제를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시설을 확충해야 된다고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내용을 근간으로 해서 도화건설로 하여금 현재 기본 설계를 용역중에 있습니다.

그 용역이 결과가 나오면 포함해서 이렇게 해서 개발한다고 하는 것을 우선 설명을 드리고 덕산면 옹벽 뒤에 있는 우물 관계는 실질적으로 쓰레기봉투를 사용하지 않으면 수거가 불가능한 겁니다.

옹벽뒤에 갖다 버린거는 누군가는 비양심적으로 갖다 버린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그걸 방치할 것이냐 그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1회성으로 그거를 제거를 한다고 하더라도 또 갖다버리지 말아야 되는데 습성화가될까봐 염려되고 있기 때문에 그문제는 그대로 방치할 수 없다는 생각을 하면서 좀더 깊이생각해 가면서 정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재환 의원 애매한 답변을 주시는데 그러면 이거를 규격봉투가 아니면 영원히 안 받아줄건지 받아줄건지 이거는 우리 덕산 면민이 그런게 아니라 관광루트 주변에 있기 때문에 관광객이 던지고 이런거는 지역주민이 이런것도 아닌데 그렇다고 자치단체가 거기에 사람들을 보내가지고 바라고 있을 수도 없는 것 같고 보통 많은게 아닙니다.

주변에 보면 옹벽들이 있는데 이제는 겉에 까지 나왔습니다.

○관광건설국장 방홍석 그래서 의원님이 말씀하신거는 바로 치워야 될거 아니냐는 말씀으로 받아들였습니다만 그거를 치우면 또 갖다 버릴거 아니겠느냐

이재환 의원 그러면 계속 내버려둘 겁니까?

○관광건설국장 방홍석 우선 그 원인이 어딘가를 찾아가면서 그거에 대한 대책을 강구해가면서 치우더라도 치워야지 또 싹 치워 놓으면 또 갖다버리지 않을까 조사를 해서 하겠다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지금 당장 처리하는거는 처리가 가능한데 처리하면 그 장소에 또 갖다 버릴거 아닙니까?

이재환 의원 처리가 가능하면 처리를 하도록 해주셔야지 이거를 또 할거냐 아니냐는 그다음의 얘기고 그러면 거기에 누가 내버린지 밝혀가지고 거기에 대한 과태료를 부과하시던지 하시란 말이에요.

○관광건설국장 방홍석 그런 문제를 종합적으로 조사를 해서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재환 의원 그러면 과태료를 부과하시더라도 하실 겁니까?

○관광건설국장 방홍석 조사를 해가지고 추적 관리를 할테니까 그걸 의원님께서는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환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직무대리 박종유 더 보충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있음)

방홍석 관광건설국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이 안계시므로 자연환경과 소관200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순서에 따라 오성창 산림녹지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녹지과장 오성창 산림녹지과장 오성창입니다.

평소 산림녹지 업무에 적극적인 성원과 격려를 보내 주시는 이종호의장님 그리고 박종유부의장님을 비롯한 의원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04년 주요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2003년 주요 업무성과를 간략히 말씀드리면은 금년도에는 임도시설 평가에서 도내 최우수시로 선정되어서 인센티브를 얻어 내년도 임도물량이 4배로 증가하였으며 산림자원조성과 산림보호, 산촌종합개발, 국토공원화, 임도사업 및 휴양임시설 보완 등 모든 산림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였습니다.

3페이지 주요업무 추진방향이 되겠습니다.

내년도에는 생명력 넘치는 숲 향기가 흐르는 꽃길조성을 캐치프레이로 내걸고 산불없는 우리고장 육성과 집약적 숲가꾸기, 4계절 꽃길조성에 대해서는 성실히 추진하여 살맛나는 푸른 제천 구현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4페이지 주요 업무계획을 핵심사항 위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나무심기사업이 되겠습니다.

건전한 유망수 활엽수와 용재가치가 높은 수종 등을 160여ha에 경제수함량 등 5개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는 소득원이 될 수 있는 산림자원조성과 아름다운 경관조성에 기여하겠습니다.

5페이지 숲가꾸기 사업이 되겠습니다.

산림의 경제적 가치 및 공익적 환경적 기능제고을 위하여 조림후 20년 이내인 밀생임지 885ha에 대해서 가지치기, 풀베기 등을 실시 우량한 산림환경 조성에 힘쓰겠습니다.

6페이지 마을특화 수종심기 사업이 되겠습니다.

금년도 경험을 살려서 14개 마을에 10개 수종17,100본을 3억1,800만원을 들여서 집중 식재관리로 마을 경관 조성에 힘쓰겠습니다.

7페이지에 산촌개발 사업이 되겠습니다.

전국시군중에 유일하게 2개 산촌개발 마을을 지원을 획득하였습니다.

봉양읍 명암리와 송학면 오미리에 마을당5,370여만원을 투입해서 주민들의 의견수렴, 우수마을 견학, 주민 설명회 개최 등을 거쳐서 실시설계를 완료한 후에 2005년부터는 마을당 12억원을 들여서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코자 합니다.

다음 8페이지 산림자원 보호를 위한 산불방지대책이 되겠습니다.

매년 반복되는 시책으로서 서면 보고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 9페이지 산림병충해 방제입니다.

2004년도에도 일반적인 병해충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특히 용두산 삼림욕장에 자생하는 보존가치가 있는 우량 소나무 기초조사를 해서 2005년도부터는 외과수술 영양제주사 등 식생사업을 하도록 조치하겠습니다.

그러므로 해서 경관보존 및 공익적 기능을 도모토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10페이지 유해 조수 포획 및 자율구제단운영이 되겠습니다.

피해가 가장 심한 6월에서 10월중에 구제단을 편성해서 집중적으로 포획을 하는 것으로 해서 농작물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하겠습니다.

11페이지 시유 임야관리입니다.

시유림면적 11,670ha중에 현재 대부하고 있는 건수는 404건에 126.3ha로서 연간 2,165만4천원의 사용료를 받고 있는 있습니다.

따라서 지속적인 무단점유지 색출을 해서 향후 세외수입 증대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12페이지 산림내 불법 행위단속에 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지역에 자생하는 희귀 자생식물을 보호하고 단속하기 위해서 별도의 산림보호담당 구역을 지정해서 순찰대를 강화해 가지고 인위적인 산림피해를 근절토록 노력 하겠습니다.

다음 13페이지에 임도시설 및 구조개량 사업이 되겠습니다.

환경친화적인 녹색임도 구축을 위해서 현재 보고서에는 20km에 사업비가 7억9,400만원입니다마는 오늘 아침에 공문을 도로부터 접수한 결과 국비가 1km에 1억2,500만원이 더 확보되어서 앞으로 21km 에 9억1,900만원이 되겠습니다.

이 사항은 조금 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저희들이 도에 최우수 시로 선정이 됐고 중앙으로부터 우리 도가 우수도로서 좋은 성적을 얻었기에 추가로 국도비가 내려 왔습니다.

그래서 총 4억9,4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아서 내년도에는 한 4배 정도 더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해서 산림기반조성과 다목적 활용이 가능한 친환경적 임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4페이지 보호수 외과수술 및 주변정비사업이 되겠습니다.

보호수의 수목자원 보호와 정감이 가는 마을 이미지 조성을 위해서 외과수술 5개소 주변정비 4개소를 실시해서 보호수의 생육환경 개선을 통한 관내 수목자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15페이지 가로수 관리입니다.

가로수 관리는 매년 하고 있습니다마는 내년도에도 2회를 실시하도록 하고 특히 동현 과선교에서 송학 뱃제까지 이팝나무로 약400여본을 가로수에 신설을 해서 쾌적한 가로 환경조성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잠시 이팝나무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팝나무는 중부이남 지역에 고루 분포하는 낙엽 활엽 교목으로서 수고가 25m 정도입니다.

그리고 내한성과 공해에 강하고 감나무와 비슷한 모양새입니다.

꽃은 5~6월에 백색으로 피고 은은한 향기가 있어서 가로수와 정원수 공원수로 대단히 훌륭한 나무이기 때문에 선정을 했습니다.

다음 16페이지 도시공원 관리입니다.

시민들의 휴식처 및 체육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 시설물에 대한 유지 관리와 특히 지난 6월에 사무감사시에 지적해 주신 중앙공원 옹벽공사는 1억여원을 들여서 전문가와 유관기관의 자문을 얻어서 아름답고 쾌적 한 공원조성토록 하겠습니다.

17페이지 야생화단지 및 등산로 사후관리입니다.

기존에 등산로를 관리하면서 특히 내년도에는 능강 야생화 단지가 그동안에 사실상 소홀했던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따라서 진입로를 다시 개량하고 목계단을 설치하고 화목류를 식재하고 보호울타리를 설치하고 이렇게 해서 좀 면모를 가꾸도록 하겠고 용두산과 하소동에 등산로를 정비해서 시민들의 심신수양 장소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18페이지 꽃다리 시설입니다.

금년에 처음으로 신당교에 시설을 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따라서 내년도에도 용두교와 서부교에 2개소에 3천여만원을 들여서 사피니아와 패츄니아 등을 식재할 10월말까지 꽃을 볼 수 있도록 해서 아름다운 꽃을 통한 시민정서 함양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17페이지 제천비행장 꽃밭조성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년생 야생화를 식재해서 시민이 보고 즐길 수 있는 쾌적한 가로 환경을 조성하고자 의림대로에서 홍광초등학교 정문앞까지 23,000여㎡에 6,900여평을 1억7천여만원을 들여서 벌개미취와 금계화 등을 심어가지고 유해 식물인 돼지풀에 의한 알레르기성 질환을 예방하고 꽃을 보며 건강운동을 할 수 있는 체육공간조성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20페이지 용두산 산림욕장 야생화단지 조성사업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은 물관리기금 사업으로서 우리꽃 야생화를 홍보하고 관찰여행지 조성, 저수지 및 수생식물단지 조성으로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서 2004년부터 2006년까지 약 10억원을 물관리기금으로 저희들이 신청을 해 놨습니다.

따라서 내년에는 용두산 산림욕장에 2ha정도를 야생화단지를 조성해서 의림지 관광개발과 연계해서 관광자원에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21페이지 전국체육대회 꽃탑 및 꽃길조성관리입니다.

제85회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지원을 위해서 2억7,700만원을 들여서 꽃탑설치, 화분진열, 꽃묘 생산, 꽃길조성 등을 내실있게 추진해서 전국체전 홍보와 꽃으로 덮힌 관광제천이미지 홍보에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22페이지 4계절 꽃길조성 사업이 되겠습니다.

가로변 및 시내에 4계절 꽃이 있는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서 신동교차로 등에 2km 8,601㎡에 2억1,800만원을 들여서 주요 노선별로 2개내지 3개종에 꽃을 집단 식재해서 지역특성에 맞는 꽃길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23페이지 송학면 소나무거리 조성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은 마을지명에 어울리는 소나무를 식재해서 주민애향심 고취와 또한 상징적인 거리 조성을 할 수 있도록 송학면 시곡2리 면사무소 앞에 40여본을 소나무를 심어서 소나무 식재로 정감이 가는 마을 이미지 조성에 힘쓰겠습니다.

다음 24페이지 녹색 학교 추진 사업이 되겠습니다.

녹색 시범학교에 사업을 지원해서 도시민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주민 만남의 광장 및 쉼터기능 학교조성에 힘쓰겠습니다.

학생 및 시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녹지공간을 조성을 하고자 생명숲 가꾸기 국민운동 본부로부터 2003년도 녹색학교로 지정된 제천농업고등학교에 총사업비 1억6,800여만원중 부족예산 7천여만원을 지원해서 학생 및 인근주민 정서함양 및 평생교육장화에 힘쓰겠습니다.

다음 25페이지 박달재 자원휴양림 운영은 내용이 예년과 비슷하므로 서면 보고로 갈음하겠습니다.

26페이지 자원휴양림 시설물 유지관리입니다.

구조물 개선으로 관리비 절감 및 재해 예방을 하고자 주차장 석축, 숲속의집 가스배관 보수, 승압공사, 노송 도복방지 전정, 소화전 설치, 순환도로 안전문설치 지하수 관정시설 등을 내실있게 추진해서 세외수입 증대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27페이지 특수시책입니다.

집약적 숲가꾸기 사업을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산림을 경제적 가치와 관광지 도로변 산림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서 공익적 환경적인 기능제고에 목적을 두고 2003년도에 실시한 박달재휴양림 주변과 연계해서 내년도에는 의림지 삼림욕장 주변에 200ha에 대해서 통합 육림으로 추진하되 화목류는 보호조치하고 가시권역에는 산물수집을 해서 생육 건전한 숲조성으로 경제적 산림자원 육성에 노력하겠습니다.

28페이지 성목지 수하식제 사업이 되겠습니다.

복충림 조성으로 생태적으로 안정된 산림자원조성을 위해서 2003년도에는 실시한 휴양림 주변지역에 다가 5ha정도의 단풍, 고로쇠, 복자기, 벚나무 등을 식재해서 탐방객에서 환경과 공익적 기능을 제고토록 노력하겠습니다.

29페이지 송이생육환경 조성사업이 되겠습니다.

농산촌에 농업소득 한계를 극복하고 산림소득원의 활로를 모색하고자 시범사업으로 금성면 성내리 산 45-1번지 시유림 7ha에 간벌작업, 가지치기, 송이균 접종, 관수시설 등을 설치해서 송이 발생량 증대를 꾀하고자 합니다.

30페이지 벚나무 가로수 생육환경 개선공사가 되겠습니다.

약화된 관내 도로변 벚나무 가로수에 대해서 수세회복으로 청풍 벗꽃축제와 어울리는 건강한 가로 환경조성을 위해서 내년도에 구시청에서 주택은행 사거리까지 253조에 대한 벚나무에 대해서 영양 공급과 외과수술 병충해 종합방제를 추진해서 도로변 녹화를 통한 쾌적 한 휴식공간제공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저희 소관을 마치면서 내년도에 저희 업무를 원활히 추진할수 있도록 의원님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예산지원 요망을 드리면서 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의장직무대리 박종유 오성창 산림녹지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잠시 발언대에 대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녹지과 업무보고 내용에 대하여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윤성열의원님 질의하시고 오성창 산림녹지과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성열 의원 과장님 보고에 고생 많으십니다.

윤성열의원입니다.

16쪽에 도시공원 관리에 대해서 간단하게 질의드리고자 합니다.

보고에도 나왔지만 도시공원이라 하면은 시민의 휴식처는 물론 시민의 건강관리 또 더 나아가서는 제천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고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우리 제천시내 행정동이나 법정동에는 지금 공원이 제대로 된 곳이 몇 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있든 법정동이나 행정동에 보면은 시내 중심동입니다.

집밖에만 나가면은 어디가서 쉴 장소가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과장님 되시고서 지금 연차적으로 휴식공간 도시공원을 확충하신다고 했는데 금년도에는 전혀 계획이 예산서에 보면은 없는거 같은데 금년도 계획을 가지고 계시면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녹지과장 오성창 2004년도에는 저희들이 당초에 심사를 한 군데 할려고 했었습니다마는 예산여건에 지난해서 예산이 성립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지속적인 노력을 해서 저희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공원확보에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윤성열 의원 네, 다른 사업도 굉장히 신규사업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본의원이 생각하는 서두에도 말씀드렸지만 그 소규모공원 지금으로 말하면은 보통 명칭이 어린이 공원으로 되어 있죠.

○산림녹지과장 오성창 예, 그렇습니다.

윤성열 의원 최소한도 법정동에는 한 개씩은 있어야 되겠다 아까 말씀따나 그런 어떤 휴식처는 고사하고 쉴 곳이 전혀 없습니다.

공감 하시죠. 과장님

○산림녹지과장 오성창

윤성열 의원 그래서 앞으로 우리가 소방도로 하나 개설하는 것은 미루더라도 시내동에서는 법정동에서는 최소한도 어린이 소공원이라도 하나씩 개설하는 것이 제천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계획에도 금년에도 예산문제 때문에 어떤 계획이 지금 안 된 것이지만 연차적으로 계획을 수립하셔 가지고 특히 시내동에서는 소공원이 법정동에 하나씩 개설될 수 있도록 과장님 적극적인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녹지과장 오성창 예, 알겠습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윤성열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직무대리 박종유 더 보충질의 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유영화의원님 질의하시고 오성창 산림녹지과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영화 의원 유영화의원입니다.

산림녹지 정책이 이제는 산림자원을 주민한테 직접 소득이 될 수 있도록 연계해서 나가는 사업을 입안을 하시고 추진을 해야 된다는 말이에요.

○산림녹지과장 오성창

유영화 의원 다시말해서 산림과에서 하는 산림사업하고 녹지 사업이 누구한테 볼거리 나 주고 이런 것을 떠나가지고 직접 소득과 연결되는 그러한 사업들을 추진해야지 앞으로 산림녹지과가 꼭 필요한 과가 되지 어떤 소득과 거리가 먼 낭비성 이런 예산을 투자해서는 안 된다고는 생각을 하고요 6쪽에 마을특화수종심기사업에 대해서 하나 여쭤볼께요 이사업하는 사업방향이 어떻게 됩니까?

다시 말해서 제천시에서 사업을 읍면동에 줘가지고 받습니까?

어떻게 합니까?

○산림녹지과장 오성창 저희들이 지침을 시달해서 읍면동으로부터 자치위원회나 등 이렇게 수렴을 해서 읍면동장으로부터 신청을 받습니다.

저희들이 다시 여건 여러 가지 등을 심사하고 해서 결정을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유영화 의원 금년에는 신청서가 많이 들어 왔습니까?

○산림녹지과장 오성창 나열되어 있는 바와 같이 10개 읍면에 14개 마을이 들어와 있습니다.

유영화 의원 제천시가 8개 읍면인데 어떻게 10개 읍면이 됩니까?

○산림녹지과장 오성창 동이 일부 포함됐습니다.

유영화 의원 동도 있어요?

○산림녹지과장 오성창 예. 맞습니다.

유영화 의원 그러면 읍면동이라고 해 놔야지 지금 실질적으로 일선에 있는 이일을 해야 되는 주민들이 느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이런 얘기입니다.

다시말해서 어떤 시가 주민을 끌고 갈려고 하지 말고 주민의 민의가 뭔지를 알아 가지고 그민의에 따라서 시에서 지원해 주는 쪽으로 가야지 그와 같이 관치시대 같이 자꾸 끌고 갈려고 하지 말라는 말이에요.

다시말해서 하향식으로 해서는 안 된다는 말이에요.

이런 이런 사업할 테니까 너희들해라 읍면동장이 사실 마땅치 않아도 위에서 하라고 하니까 계획서 올려가지고는 사업이 안 된다는 겁니다.

다시 말해서 상향식으로 가야 한다는 이거죠.

그지역 주민들이 이러한 이러한 사업을 하고 싶은데 읍면동장한테 얘기해서 관련과로 좀예산지원을 요구해 주십시오.

이렇게 됐을 때 관련과에서 냉정하게 심의해 가지고 정말이것은 한번 해 보면은 임산자원으로서 소득과 직결이 되겠다 적극 지원해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사업이 가면은 이 사업은 성공을 하는데 말씀하신 대로 시에서 공문을 지침을 하달해서 지침에 의해서 읍면동에서 선정해 가지고 했을 때는 자의가 아닌 타의가 된다는 말이에요.

타의가 됐을 때는 자의 보다 일이 힘들다. 작년에 했던 특화수종이 이런 하향식으로 내려 가지고 한 거란 말이에요.

○산림녹지과장 오성창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지침을 시달했습니다마는 어떤 그런 읍면동에다가 이것을 권유나 또 나아가는 강제적으로 꼭해라 이런 지침은 안내렸습니다.

단지 이러이러한 앞으로 우리시에 관광여건과 우리농촌의 활성화를 위해서 이런 것이 필요한데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거기에 맞서 부지가 있다면은 신청을 해서 해 보도록 하십시오.

저희들이 지침이지 굳이 읍면동장한테 하지 않았습니다.

유영화 의원 그래서 사업지침 내려보내기전에 어떤 주민이나 읍면동에서 이러이러한 사업하고 싶은데 협조 좀 해 주십시오.

올라온 것은 없었나요

○산림녹지과장 오성창 그것을 모두 망라해서 받은 것이...

유영화 의원 아니 올라온 것이 지침내려 가기전에 특화수종도 좋고 뭐도 좋은데 어떤 사업도 우리 면에서는 이러이러한 사업을 하고 싶은데 협조좀 해주십시오 하고 올라온 것은 없느냐구요

○산림녹지과장 오성창 별도로 받은 것은 없습니다.

유영화 의원 그러니까 이게 하향식의 대표적인 건데 그리고 이것이 발상도 괜찮고 좋다고 생각이 드는데 너무 일방적으로 했고 계획에 일관성이 결여됐었다 작년에도 지적을 했는데 또 한가지가 뭐냐 하면은 공동으로 간다는 말이에요.

마을공동체로 지금 공동체사업이 되느냐 안 되느냐 여기에 대해서는 한번 심사분석을 해 보셨습니까?

○산림녹지과장 오성창 아직 까지는 공동체로 유지가 되어서 부락주민들이 같이 나와서 소독도 하고 제초작업도 하고 해서 가는 걸로알고 있습니다.

유영화 의원 작년에 당초 했을 때 여기에 담당직원도 하나씩 파견할려고 했었죠. 책임구역을

○산림녹지과장 오성창 예, 저희들이

유영화 의원 공무원이 안 맡을려고 했다는 말이에요. 사실은

○산림녹지과장 오성창 거기 과 자체로다가 담당구역을 정해 놨습니다.

유영화 의원 실질적으로 하기 싫어했다는 말이에요.

그런 일이 있었죠.

내부적으로

○산림녹지과장 오성창 그런데 이렇게 말씀을 드리면은 죄송하지만 공무원이기 때문에 하기 싫은 것도 해야 됩니다.

유영화 의원 맞는 말씀인데 어떤 진짜 좋은 사업을 해 가지고 공무원이 이거 내가 맡아서 한번 해 보겠습니다.

먼저 이런 일을 해 보란 말이에요.

당신이 맡어 하면은 아, 저 이거 하기 싫습니다.

이런 얘기가 나오지 않고 과장님, 이 사업은 제가 맡아서 성심껏 해 보겠습니다.

이런 사업이 되어야지 성공한다 이거죠.

그래서 이렇습니다.

이게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공동체로 해 가지고 성공하는 사업이 없어요. 차라리 어느 지역에 어떤 과수업자가 앞으로 수종개량을 해 보고 싶다 이럴 때 예를 들어 가지고 매실나무를 적극적으로 심는 것이 어떻냐 저도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당신이 한번 해 봐라 개인을 지정해서 예산지원 해 주고 했을 때 그 사람이 성공하면은 다른 사람도 하게 된다는 말이에요.

오늘 선택과 집중얘기가 많이 나오던데 지난 번에 제가 주장한 것이 선택과 집중입니다.

전체 지원해 가지고는 안 된다 이거죠.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하고자 하는 능력이 있는 사람, 신념이 있는 사람을 선택해서 집중적으로 지원하란 말이에요.

전체 지원하지 말고 전체를 하다보니까 마땅하게 심을 때 없으니까 하천변에도 심고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을 했다는 몇 년 물론 잘한 부분도 있어요 그런데 문제가 있다 사업을 그런 쪽으로 바꿔 봤으며 좋겠다 그 다음에 임산자원 얘기가 나왔지만 옥천이 묘목사업을 하죠.

○산림녹지과장 오성창

유영화 의원 굉장히 전국적으로 성공한 사업인데 이런 나무심는 것보다는 나무심어 가지고 열매 따가지고 소득과 직결된다고 저는 상당히 의심을 가지고 있어요.

차라리 그 지역에 공동체를 하기 위해서는 몇 사람을 지정해서 매실나무를 한번 묘포장을 만들어 가지고 묘목을 한번 가꾸어 봐라 또 덕산 같은데 감나무가 잘되면은 감나무를 당신들이 한번 생산해 봐라 저희지역에 기후가 다른 지역하고 특성이 있으니까 우리지역에는 만드는 감나무는 우리지역에 심어도 문제가 없다는 말이에요.

작년에 감나무가 고사한 이유가 결과적으로 따뜻한 남부지방에서 자라는 수종을 심으니까 죽을 수밖에 없는 거예요 우리지역에 맞는 우리지역 실정에 맞는 그런 수종을 선택해서 묘목을 한번 키워 가지고 묘목으로 소득증대를 할 수 있는 방법 이것이 훨씬 효과적인 방법이 아닌가 저는 이런 생각을 하는데 과장님생각한번 말씀해 주세요.

○산림녹지과장 오성창 방금 말씀하신 묘목관계는 한번 그런 방향으로 검토를 해서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본 특화수종 사업이 반드시 열매를 생산해서 소득을 보는 이런 것은 아닙니다.

저희들이 농촌환경이 피폐해 짐에 따라서 어떤 나무를 심음으로 해서 꽃이나 단풍이나 경관에 우선적인 목표를 두고 그 차선책으로 또 열매도 따고 이렇게 한것이지 꼭 열매만 따가지고 소득은 하는 것은 아닙니다. 말씀을 드리고요,

그래서 저희 특화수종 사업은 정말 그 마을에 들어 왔을 때 정말 멋있다 라는 정도로 전체적인 환경을 조성할려고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유영화 의원 의지는 좋은데 보고서에 농산촌에 새소득원 기반조성이라고 보고를 해 주셨으니까 과연 이게 소득이 얼마나 필요한가 예를 들어 가지고 이 사업을 했을 때 우리가 재단을 해 본단 말이에요.

투자비와 또 소득으로 생산된 소득이 발생하는 시점까지 기간 소득이 발생했을 때 어느 정도 소득이 되느냐 이정도로 판단을 해 봐야 되고요 볼거리 볼거리 하는데 볼거로 할려면은 다른 것도 많이 있잖아요 그 다음에요 그런 쪽으로 한번 생각을 해 보고요 그리고 22쪽에 보면은 4계절 꽃길조성 사업이 있잖아요 지금 과장님도 말씀을 하셨지만 여러 가지 예산이 어려워서 다른 것을 못하셨다 이런 말씀도 하셨는데 과연 현재 우리시 재정가지고 신동교차로외 3개소에 꽃을 심는다고 했는데 꽃잔디, 산철쭉, 라일락 이런걸 심어가지고 결과적으로 눈을 즐겁게 하는 거죠.

비행장에도 꽃 심고, 생각을 바꿨으며 좋겠다이런 하나의 사람의 마음을 정서적으로 순화하는데는 좋지만 과연 우리가 지금 여기다 투자 할 때인가 우리시에 농촌과 관련되는 사업부서가 농업기술센터하고 본청에 산림과 밖에 없습니다.

그죠.

○산림녹지과장 오성창 예.

유영화 의원 향후 농촌에 대한 미래를 생각해 봤을 때 산림녹지과에서 이것을 꼭해야 되느냐 하긴 녹지는 주로 도시에 필요한 거니까 정서적으로 필요도 해요 그러나 이렇게 꽃나무를 심어가지고 예산을 쓰는거 보다는 제 생각인데 차라리 우리가 약초의 고장이라고 맨날 약초개발 여러가지 얘기를 하는데 신동교차로 같은데 외지인들 들어 올 때 우리의 약초고장을 대표하는 제천 황기라든가 도라지라든가 작약, 목단 이런것을 심어가지고 들어오면서 보면은 꽃도 보고 여기가 제천의 약초의 고장이구나 외지인들이 느낄 수 있고 말이죠.

또한 3년 되면은 뿌리를 캐서 팔 수가 있거든요 팔아가지고 그돈 가지고 다시 재식재하고 그렇게 하면은 예산도 투자가 안 된다는 말이에요.

이런 쪽으로 바꿔 볼 생각하실 용의 없으십니까?

○산림녹지과장 오성창 예, 우선 도시에 꽃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왜냐 하면은 의원님들께서도 외지에 많이 나가보셨지만서도 도로변에 꽃이 피어 있고 나무가 있음으로 해서 우선 도시에 인상이 들어오고요 경쟁력있는 생태도시라면은 기본적으로 꽃이나 나무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우리 제천시는 꿈의 도시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필요하고요

조금 전에 말씀하신 약초관계도 저희들이 앞으로 적당한 노변에 심을 만한 약초와 꽃이 병행된다면은 저희들이 검토해 보겠습니다.

유영화 의원 꽃이 있으면은 좋겠죠.

없는 거보다 네덜란드 같은데는 집집마다 꽃없는 집이 없을 정도인데 꿈의 도시라는 것은 꿈을 꾸는 도시처럼 아름다운 도시를 만드는 것이지 꿈얘기를 해 가지고는 얘기가 안되는 거구요 결과적으로 지역과 이런 어떤 도시공원에 대한 꽃같은 것도 연결을 해 보라 이거죠.

예를 들어 충주는 충주사과 홍보를 위해서 가로수에 충주사과나무를 심고 또 영동은 감의 고장이라고 해서 가로수에 감나무를 심고 정읍은 내장산 단풍이 유명하니까 가로수가 단풍나무다 이거죠.

그런 쪽으로 우리도 제천을 약초의 고장이라고 하면은 꽃보다는 약초를 심으라 이거예요 도라지꽃이 얼마나 이쁜지 아십니까?

○산림녹지과장 오성창 예, 알고 있습니다.

유영화 의원 이런 꽃 심어 놓으면요 야생화라든가 라일락, 라일락 왜 심습니까?

이런 것이 훨씬 낫습니다.

이런 식으로 발상의 전환을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산림녹지과장 오성창 예, 알겠습니다.

지금 약초는 부서가 농업축산과나 센터도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전문적으로 다루겠습니다마는 저희들도 한번 이런 쪽으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의장직무대리 박종유 더 보충질의 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있음)

오성창 산림녹지과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계시므로 산림녹지과 소관 2004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1항 2004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종결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장시간 동안 주요업무 계획 보고와 아울러 질의답변을 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보고하신 집행부 실과장님들께서는 2004년도 주요 업무계획이 내실있게 추진이 되어 시민을 위한 알찬 시정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의원 여러분께서도 시정업무가 효율적으로 추진되어 살기좋은 제천으로 거듭나도록 세심한 노력을 경주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제96회 제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본회의를 마치고 제3차본회의는 12월10일오전 10시 오늘에 이어 계속해서 2004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의 건으로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17분 산회)


○출석의원
의장이종호부의장박종유
의원이동수김남원
유경상김진학
이재환민경완
최종섭최창규
김성진윤성열
유영화이용섭
김기상


○출석공무원
자치행정국장 이두호
관광건설국장 방홍석
보건소장 노경호
농업기술센터소장 지동헌
홍보과장 최명현
세정과장 이양식
회계과장 최한섭
농업축산과장 이창우
농업개발과장 박재수
기술보급과장 김종명
문화관광과장 김흥래
산림녹지과장 오성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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