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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회

제92회 제4차 자치행정위원회(2003.07.25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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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2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회의록
제4호

제천시의회사무국


일시 : 2003년 7월 25일 (금)10:02


의사일정

1. 2003년도제2회추가경정예산안보고의건


심사된안건

1. 2003년도제2회추가경정예산안보고의건(회계과, 보건소, 문화체육시설관리소, 시립도서관)


(10시02분 개의)

○위원장 윤성열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92회 임시회 회기중 자치행정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03년도제2회추가경정예산안보고의건(회계과, 보건소, 문화체육시설관리소, 시립도서관)

(10시02분)

○위원장 윤성열 의사일정 제1항 200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보고에 앞서 잠시 회의진행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는 과 사업소별 직재순으로 받도록 하겠으며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거수로 발언권을 득하신후 간단명료하게 질의하여 주시고 과 사업소장께서는 보고가 끝나면 지정된 자리로 돌아가 질의에 대한 답변을 역시 간단명료하게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보고순서에 의거 회계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계과장 최한섭 회계과장 최한섭입니다.

저희과 소관 일반회계 설명을 올리겠습니다.

페이지가 10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먼저 회계관리 일반운영비에서 신규자동차보험료 두 대 100만원을 계상하였고 그리고 재정관리프로그램을 예산계에서 일괄 시행하기 때문에 회계과소관 165만원을 이번에 삭감하였습니다.

그리고 차량선박비에서 차량유류대가 그동안 차량정수가 25대에서 28대로 늘었고 유류대가 10%정도 인상됐고 특히 남부면 출퇴근버스의 기름소요량이 과다해서 이번에 추경에 계상하였습니다.

그리고 민원인 수송버스 완보링 및 다목적방제차량 수선비가 부족하여서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08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시책업무추진비에서 회계과를 기정 500만원에서 이번에 200만원으로 줄었습니다.

그다음에 자산취득비에서 물품관리용 레이저프린터기와 문서세단기가 없어서 각각 1대씩 계상하였습니다.

109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재산관리 경상적경비 일반운영비에서 주요재산매각 홍보물 제작비를 70만원이면 충분하기 때문에 80만원을 삭감요구하였고 그리고 자원봉사센터가 올해 새로 개설되는데 거기 전기안전수수료 월 8만원정도 그리고 전기요금 월70만원을 신규소요가 있어 새로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110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재산관리 시설비에서 신 동청사 토지매입비 정정분으로 해서 2억원을 추가 요구하였고 실시설계비는 요율에 맞춰서 1,899만원으로 조정 계상하였습니다.

그리고 고암모산동 임시사무실이 구청사에 들어가는 이유로 인해서 구청사 전력설비 공사비 271만원과 내부수선비 5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그리고 시 본청사 주현관이 오래 되어가지고 리모델링코자 공사비 76평분과 실시설계비를 계상을 하였습니다.

거기에 따른 시설부대비도 계상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111페이지입니다.

국공유재산 관리 디지털카메라 한 대 7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상 회계과소관 추경예산안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성열 네, 회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지정된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유영화 위원 제가 하나하겠습니다.

○위원장 윤성열 유영화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영화 위원 유영화 위원입니다.

110쪽에 시청사 주현관 개선공사 있죠?

○회계과장 최한섭 네.

유영화 위원 이거 어떻게 할 계획을 갖고 계십니까?

○회계과장 최한섭 지금 저희들 주 현관이 홀이 사진전시대하고 내고장상품 전시대 그다음에 자매도시 자료전시대 등으로 인해 가지고 상당히 산만하고 배치한지 오래되어 가지고 산만합니다.

그래서 시청사 홀을 전면적으로 재설계해 가지고 참신하게 리모델링코자 하는 것입니다.

민원실쪽에 벽에 철거문제라던지 또 재설치하는 것을 설계를 해가지고 공모해 가지고 참신하게 현관을 재설계 실시코자 이렇게 예산에계상하였습니다.

유영화 위원 그렇게 했을 때 어떤 특별한 나타나는 효과 같은거 있나요?

○회계과장 최한섭 지금 청사진지 10년이 지나고 해서 지금까지 해바라기 같은게 서져 있는게 진부하기 때문에 시청사의 민원인들한테서 느끼는 감각을 좀더 참신하고 새롭게 보이기 위한 시의 홍보효과를 거양키 위한 것입니다.

유영화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성열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김성진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진 위원 김성진 위원입니다.

우리 회계과장님 수고하십니다.

107쪽에 차량유류대가 금년에 3,420만원이 추가로 올라왔는데 제가 25대 있다가 28대로 좀 늘었다 그러셨죠? 차량이.

○회계과장 최한섭 네, 그렇습니다.

김성진 위원 이게 1년에 우리가 주로 유류대가 얼마정도씩 나오는가요? 전체적으로 따졌을 때...

○회계과장 최한섭 저희들 유류대가 연간 작년 소요액이 연간 7천만원정도 됐었습니다.

근데 올해 유류대가 많이 나오는 까닭은 저희들 남부면 민원인 및 공무원 출퇴근버스 운영하고 있습니다.

근데 여기 그것이 하루에 두 번 한수면을 갔다오는데 하루에 운행거리가 7×4〓28 한 300km정도 되는데 하루에 기름 먹는 것이 경유가 1주일에 550ℓ씩 들어 갑니다.

그래서 연간 따져볼때 출퇴근버스 한 대 기름값만해서 2천만원이 소요됩니다.

이것이 작년 9월 1일부터 운행하여 가지고 작년에 이렇게 연말까지 몇 개월 안되기 때문에나갔는데 올해는 당초 이걸 미리 당초 총 차량비에서 70%만 계상하였습니다.

그래서 유류비가 많이 부족하게 된것입니다.

김성진 위원 네, 알겠습니다.

109쪽에 보시면 일반운영비에 주요재산 매각 홍보물 제작비 여기에 감됐는데 이거는 매년 우리가 홍보비를 특별히 제작한게 있습니까?

○회계과장 최한섭 네.

김성진 위원 올해 금년에 이렇게 감을 해도 이게 이상이 없습니까?

○회계과장 최한섭 네.

김성진 위원 알겠습니다.

또 110쪽에 구시청 전력 증설공사 20㎾를 증설하셨네요.

○회계과장 최한섭 네.

김성진 위원 근데 전에 시설가지고는 이게 안되는가요?

○회계과장 최한섭 먼저 구시청사중에서도 현재 교통과에 있는 사무실 그 2층에다가 이번에 고암 모산동사무실을 신설하는 바람에 그동안 전력을 사용하지 않던 것을 증설해 가지고 사무실을 설치했습니다.

김성진 위원 전에 쓰던 그것을 사용한게 아니고 다시 이번에 청사를 사용함으로 인해 가지고 소요만큼만 증설해서 쓰셨네요.

수전공사를 따로 하시고...

○회계과장 최한섭 네.

김성진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111페이지 디지털카메라 구입 이게 각실과마다 디지털카메라를 다 구입을 한 대씩 하더라고요. 근데 여기 기 70만원이 잡혔는데 기종이 어떤 기종인가요?

○회계과장 최한섭 이거 기종은 저희들이 지금 일반 시중에서 사는 것이 아니고 표준화된 조달청에서 나오는 성능이 좋은 4천소급인가 하는 것을 공통적으로 실과마다 공통적으로 카메라로 구입을 해가지고 전산처리가 가능하도록 그래서 시범적인 물품으로 구입해 쓰고자 하는 것입니다.

김성진 위원 디지털카메라 성능이 좀 떨어진다고 해서 요즘 일제를 많이 사용하지 않습니까?

근데 이거는 국산이죠?

○회계과장 최한섭 네, 국산 SDI제품입니다.

김성진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성열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더 보충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마지막 부분 방금전에 김성진 위원님이 질의하신 디지털카메라가 각 실과에 구입 안된 곳을 지금 파악하고 계십니까?

○회계과장 최한섭 실과에서 본청은 어느 실과가 있고 없고 하는 것은 파악을 못했습니다.

○위원장 윤성열 아까 금방 답변 주셨지만 전산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디지털카메라로교환하는 것 같은데 일괄적으로 그걸 금년까지 보면 거의 과반수이상 구입한것 같습니다.

읍면동에도 이게 필요하지 않습니까?

○회계과장 최한섭 읍면동도 같은 사정입니다.

빨리 요구한 부서는 벌써 비치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윤성열 그럼 거의 구입한 실과나 읍면동은 제외하더라도 나머지 실과나 읍면동은 내년에 일괄적으로 구입하게끔 이렇게 한번 해주시는게 좋지 않나 항상 이게 작년부터 계속 이게 추경이나 본예산에 자꾸 올라오는데 필요한 장비라면 일괄적으로 구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계과장 최한섭 네.

○위원장 윤성열 더 보충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회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순서에 따라 보건소 보건위생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일괄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박성웅 보건위생과장 박성웅입니다.

편의상 건강관리과분까지 포함해서 일괄 보고를 올리겠습니다.

136쪽입니다.

공중보건의 진료활동비가 금년에 저희가 1명이 늘었습니다.

그래서 1명분 늘은분만 반영됐습니다.

137쪽 기타업무추진비는 수당입니다.

그래서 저희 위생행정계하고 위생지도계 직원들이 저희 보건소로 넘어오면서 먼저번 1회추경때 반영못한 것이 다 반영된 겁니다.

그리고 137쪽 지역사회 재활사업비부터 146쪽까지는 기존에 위원님들께서 승인해주신 사업중에서 국도비나 기금이 보조내시가 변경된 분만 지금 반영된 겁니다.

서면으로 참고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47쪽 금성보건지소 부지매입비는 기 지난번 에 보고드린 바대로 기존의 시유지를 활용하게 됨으로써 매입하려고 했던 땅에 대한 불필요 예산을 삭감했습니다.

그다음에 마곡진료소하고 대전진료소 신축공사 부족분인데 이게 작년에 저희가 사업비를 예상에 조금 착오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불가피하게 부족된 부분에 대해서 이번에 반영하게 되었습니다.

나머지 감리비도 참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타 자산 및 물품취득비는 예산을 집행하고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 자체예산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잔액예산을 감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49쪽에 보건지소 의약품구입이 금성, 청풍, 한수, 송학이 있습니다.

이거는 당초 예산을 세우면서 이 부분을 예상하고 확보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서 이번에 마저 확보하는 것입니다.

나머지 자산 및 물품취득비도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자체예산을 확보하는 측면에서 집행잔액을 일부 삭감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267쪽에 모자보건특화사업외 18건에 대해서 도비 1,572만2천원을 계상한것은 도비반납분에 대한 계상입니다.

그리고 예비비등 반환금중에서 국고보조금결산잔액이 3,055만8,430원이 역시 반납분으로 계상하게 되었고 도비 1,572만1,840원 방금 말씀드린 바와 같습니다.

이상 간략히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성열 보건위생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지정된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동수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수 위원 이동수 위원입니다.

147쪽을 한번 봐 주시겠어요?

금성보건지소관계는 부지매입비를 시유재산에다 하기 때문에 삭감을 하신거죠?

○보건위생과장 박성웅 네.

이동수 위원 그러면 반면에 그 지역에 기부채납하는 토지는 어떻게 취급을 하십니까?

그반면에 다른데서 부락이나 아니면 그지역에서.

○보건위생과장 박성웅 진료소 말씀을?

이동수 위원 네, 마곡같은데는 부락에서 땅을 희사를 한다 말이에요.

○보건위생과장 박성웅 지금 진료소는 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지소는 저희가 시비로 확보를 하고 진료소는 마을자체에서 확보하는 걸로 하고 있습니다.

이동수 위원 그러니까 마을자체에서 부지나 이런걸 제공을 해야지만 가능하다.

○보건위생과장 박성웅 네, 그래서 지금 현재 진료소가 연차적으로 지을 계획으로 있는데 마을자체에서 부지가 확보되는 순서대로 저희가 진료소 신축계획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동수 위원 그건 시유재산이잖아요.

기부채납을 받아서 결국은.

이동수 위원 그러면 공공건물인데 기부채납까지 받아서 보건사업을 하는건 무리가 가지 않는가요?

○보건위생과장 박성웅 사실은 지소하고 진료소를 구분하는 것이 차이는 있습니다.

그러나...

이동수 위원 보건행정으로 봐서는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고 봅니다.

그렇죠? 왜 그러냐 하면 공유재산이 되는데.

○보건위생과장 박성웅 일부 그런게 있습니다.

이동수 위원 사 가지고 보건사업을 해야 되는데 지소는 국도비를 받아가지고 하고 진료소라고 해서 그 부락에서 부지나 그런 것을 희사를 받아가지고 기부채납 받아가지고 사업을 한다는 것은 형평성에 맞지 않지 않습니까?

○보건위생과장 박성웅 그렇게 볼 수도 있습니다.

전혀 아니라고 말씀은 못드리겠습니다.

다만 이제 그전부터 사업을 진료소사업은 그러한 맥락에서 추진을 해왔기 때문에.

이동수 위원 조례나 보건복지법에 그런게 있습니까?

○보건위생과장 박성웅 그런건 없습니다.

이동수 위원 그러면 형평성에 맞지를 않네요.

○보건위생과장 박성웅 관례를 그렇게 해 왔기 때문에.

이동수 위원 관례에 의한 행정 사업을 하시고 관례 행정을 하는 것 밖에 더 됩니까?

그러면 시내권이나 이런 사람들은 쉽게 말해서 특혜성을 가지고 있는거고 벽지촌은 그렇지 않아도 소외가 되는데 거기까지 부담을 시켜 가지고 보건행정 이렇게 하니까 누구 말마따나 건강관리가 됐건 너희들이 알아서 하라 이거 밖에 더됩니까?

행정으로 봤을때는 일원화 행정이 아니라 편파적인 행정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농어촌이 됐건 소외된 지역에는 점점 더 부담을 시킨다는 그런게 부담감을 주는거 아닙니까?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보건위생과장 박성웅 지금 이동수위원님께서 말씀하신바가 저도 일은 옳다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까지 처음 진료소사업이 시작될 때부터 마을자체에서 부지를 확보하는 그런 마을부터 진료소를 짓기 시작해 왔던 관행 때문에 지금 까지도 그렇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동수 위원 지금 까지는 진행을 그렇게 했는데 그럼 개선하실 그런거는 혹시나 갖고 계시는지 왜냐 제가 여쭤보는 것은 소외되는 지역에는 항상 소외되게 하는 그런 행정을 하고 쉽게 말해서 예를 들어서 얘기합니다.

이런 얘기하면 조금 잘못된 얘기가 될런지 모르겠지만 도시에는 공원화사업이라고 해서 누구 말마따나 국도비를 투자해 가지고 땅을 사가지고 공원화 조성을 하고 또 농어촌이나 이런데는 뭔가를 할려면 자부담을 꼭 해야 된다는 얘기에요. 아니면 기부채납을 해야 된다던가. 이거는 뭔가 형평성에 맞지 않는거 아닙니까?

어느 소외된 지역도 내지역 시민이고 우리나라 국민인데 또 거주권의 그런건 다 가지고 있는거고 또 국세가 됐건 지방세가 됐건 각종 세금은 똑같이 다 자기가 해당되는건 납세의 의무를 다 하고 있다 이겁니다.

그런 생활권에 대해서는 이렇게 차이를 둔다고 하면 잘못된거 아닙니까?

○보건위생과장 박성웅 지금 이동수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바가 틀린 부분은 없습니다.

다만 국가의 형편이 전국에 있는 진료소를 다 국가나 지방이 부담할 경우에 부담이 너무 크니까 당초에 진료소 운영에 관해서는 자체 운영위원회를 만들어서 운영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침을 만들어서 현재 진료소 자체 운영이 일부 저희가 지원을 하기는 하지만 완전 자체독립운영입니다.

그래서 전국에 그러한 한국적 상황때문에 그러한 지침을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동수 위원 그럼 보건진료소가 없는 지역있죠. 이런데는 출장보건 의료라던가 보다 진료를 한다던가 주기적으로 월 2회가 됐건 3회가 됐건 이렇게라도 해야될거 아닙니까?

○보건위생과장 박성웅 방문보건사업은 하고 있습니다.

이동수 위원 방문보건사업 그렇게 해야겠지 그러면 진료소가 없는곳은 그렇게 해야 되는데 그럼 진료소가 있는데는 지금 직원이 나가있죠?

보건요원이 되던지 기사가 되던지 직위는 모르겠습니다만 상주는 하고 있는데 그나마도 거기서 보건사업을 하기 위해서 그 지역 주민들이 땅까지 희사해 가지고 진료소 지어주십사해서 진료소를 짓고 그러는데 그런거는 제가 봤을적에는 형평성에 맞지 않는거 아니겠느냐 그래서 이거를 시비부담을 하던가 이래가지고 지역의 주민들한테 피해를 끼치지 말아야 되는데 너희들이 쉽게 말해서 누가 아프래 이거밖에 더 됩니까?

그런 식이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지어주겠다. 너희들이 땅을 내놔라 이거는 쉽게 말해서 그런 생각도 듭니다.

너희들이 그걸 내놓으면 우리가 지어주던지 해서 우리 직원이 가서 배치해 가지고 보건사업을 할테니까 그리 알고 이용해라 그거밖에안되는거 아닙니까?

그러나 대도시나 시가지나 군소재지 이런데는 그런걸 원하지 않아도 행정적으로 합니다.

그렇죠? 그러니까 이거 잘못된거 아니냐 이런 얘기죠.

○보건위생과장 박성웅 어디까지나 방금 말씀드린 바와 같이 자체 운영하도록 기준에 세워있기 때문에 제천시에서 물론 다른데보다 선진적으로 시비를 부담해 가지고 할수도 물론 있겠지만 그것이 굳이 국가 법령이나 이런데 위배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다만 예산에만 한정되는 거기 때문에 위배된다고 볼 수 없어서 제천시가 시범적으로 할 수도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동수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그겁니다.

지금 행정적으로 하는 것은 국도비, 시비를 투자해 가지고 사업을 합니다.

그렇죠?

○보건위생과장 박성웅 네.

이동수 위원 해 달라는게 아니고 그 지역 시민들이 해달라는게 아닙니다.

시장님이나 아니면 관계과장님이나 좋은 아이디어다 했을때는 강행을 합니다.

지역주민들이 반대해도 합니다.

사실상 시민이 지방자치라는게 그거 아닙니까? 시민이 원하는 것부터 하는게 지방자치입니다. 그렇죠?

○보건위생과장 박성웅 네.

이동수 위원 그러면 시민이 불편한거부터 해소를 해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얘기는 간단한 얘기죠.

시민은 누구말따나 배가 고파서 죽을 지경인데 관광산업쪽으로 가면 잘못된 얘기다 이거죠. 의식주부터 해결하고 관광산업을 하던지 뭘하던 해야 되는데 이와 마찬가지에요.

생명권을 가지고 있다 이겁니다.

사람은 어디까지나 생존권도 가지고 있고 그렇죠? 똑같다 이 얘기입니다.

받을 의무는 똑같아요. 권리도 마찬가지고. 그런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러니까 앞으로 금년까지는 그렇게 했다 하더라도 내년부터 2004년도부터는 이런걸 좀 지양하고 하실 수 있겠느냐 한번 저는 그런 차원에서 말씀을 지금까지 기 시행했던걸 다시 반복할수는 없는거죠.

그러니까 앞으로 보건행정도 폭넓게 해보자 이런 차원에서 제가 여쭤보는 겁니다.

○보건위생과장 박성웅 알겠습니다.

이동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성열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김진학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학 위원 조금전에 이동수 위원님이 질의하신 내용에 제가 좀 보강질의를 한번 하겠습니다.

지난 행정사무감사할 당시에도 보건진료소의 운영문제에 대해서 한번 거론이 된바가 있었죠. 수입이 자체운영 하다보니까 수입의 세입조치가 안되고 세출의 정상적인 공공재원의 운영원칙에 입각한 운영이 되지 않고 있고 자의적으로 하다보니까 결국은 진료소 운영에 대한 어떤 미흡성이 좀 노출되고 있지 않나라는 말씀을 드린 바가 있었고 그래서 그것이 정상적 운영체제로 하는것이 바람직하지 않는가 하고 한번 지적한바가 있습니다.

그와 같이 현재 이동수위원 말씀하신 바와 같이 진료소건립 그 자체가 기존에 자본적보조로 예산편성이 됐더라면 그런 문제가 안일어나죠.

주민들한테 그런 얘기를 안듣죠.

근데 보건진료라는 사업을 빙자한 즉 우리 시민들의 재산을 공공기관이 착취하는 그런 현상으로 빚어지는 것이 현재 이동수위원님 말씀하신 내용이죠.

그래서 그런 것을 앞으로 검토를 하셔서 상위법이나 상위제도권에 문제가 있다면 건의를 해서라도 시정할 수 있도록끔 한번 노력해 봄이 타당하지 않느냐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 자체를 어차피 대지를 그 지역에서 해결해야될 문제라면 아예 그 마을회로 또 아니면 진료소운영위원회라던가 그 어떤 법인체로 자본적보조로 예산편성을 하게 되면 그런 이야기를 듣지 않고 또 운영면에 대해서도 그런 노출된 면이 커버될 수 있는 그런 면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앞으로 한번 검토할 용의있습니까?

○보건위생과장 박성웅 지금 하신 말씀에서 검토는 한번 하겠습니다만 아직까지는 농어촌특별조치법에 위임된 사항에 의해서 진료소 설치가 운영위원회가 설치가 되고 현재는 그렇게 제도안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하신 말씀은 제도밖에서의 검토를 요구하시는걸로 알고 이해를 하고 그러한 측면에서 한번 검토는 하겠습니다.

김진학 위원 제도밖이 아니고 운영의 묘입니다.

그 자체를 우리가 예산편성 자체를 자본적 보조로만 편성하게 하면 되거든.

그렇게 되면 재산권 자체가 어느 마을회 명의로 되는거죠.

그렇게 되면 운영도 마을회에서 해야되고 그이후에 약품내지 진료원에 대한 것만 지원하는 체제로다가 예산편성을 하게 되면 하자가 없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죠.

○보건위생과장 박성웅 네, 검토는 하겠습니다.

김진학 위원 또 하나 문제는 진료소에서 현재 자격자가 근무를 하고 있으면서도 뭡니까 주사행위를 못하죠?

주사행위를 못하다 보니까 결국은 애씀에 대한 보람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는 사례가 있거든요. 그런 것을 부여할 수 있는 방법이나 그런게 없습니까?

정해서라도 하자가 없는 또 그런 간단한 주사행위같은 것은 인정해 줄 있는 방법을 한번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보건위생과장 박성웅 그것도 저희한테 승인되어 있는 요목만 되어 있거든요. 67개 약품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그래서 그것도 하신말씀도 현재로서는 저희가 그 규정을 위배를 할 수가 없기 때문에 그 규정자체를 범위를 확대하는 것으로 검토를 해서 가능하다고 생각이 되면 건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진학 위원 간단한 예를 들어서 자기가 병원에 가서 처방을 해가지고 약을 지어왔다던가 이렇게 했을때 그래도 주사행위보다 대행해주고 그러면 굉장히 더 거기에 대한 고마고마움을 느낄 수 있는 입장도 되고 특히 링겔주사 그런거는 별 문제없는 주사인데 그런 것도 어려워지다 보니까 결국은 진료소에 대한 고마움을 만끽할 수 없는 그런 문제로 노출되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립니다.

○보건위생과장 박성웅 저희가 가능하다고 판단이 되었을 경우에 상부에 건의를 해서 범위를 확대하는 것으로 건의는 하겠습니다.

김진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성열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용함)

제가 두가지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149쪽에 의료 및 구료비입니다.

보건지소 의약품이 지금 저희 보건지소가 의약품을 구입해 가지고 처방해 줄수 있는 곳이 금성, 청풍, 한수, 송학 4군데죠?

○보건위생과장 박성웅 네.

○위원장 윤성열 그럼 수립상 전반기, 하반기나눠서 구입하느라고 이렇게 부족분이 생겼습니까? 더 어떻게 의약품 사용서가 더 늘어났습니까?

○보건위생과장 박성웅 아닙니다.

당초에 이건 예정되었던 예산입니다.

○위원장 윤성열 하반기에...

○보건위생과장 박성웅 하반기에 세울걸로 서로 약속을 하고.

○위원장 윤성열 그럼 이 약품은 그러면 하반기까지 충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약품이 되겠습니까?

○보건위생과장 박성웅 이거가지고 하반기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위원장 윤성열 네, 좋습니다.

그리고 또 267쪽에 보건소 운영에 대해서 모자보건특화사업 홍보책자 18건에 1,570만원이 계상됐는데 이 사업은 그럼 당초에 해야되는 사업인가 생각되는데 과장님 의견은 어떻습니까?

○보건위생과장 박성웅 이건 반납분입니다.

○위원장 윤성열 반납분입니까?

○보건위생과장 박성웅 반납분 계상한 것입니다.

○위원장 윤성열 반납분입니까?

○보건위생과장 박성웅 네.

○위원장 윤성열 죄송합니다. 그러면.

더 보충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순서에 따라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송장섭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송장섭입니다.

금년도 당초예산에 15억5,585만1천원이 계상되었습니다만 이번 2회추경에 6억8,15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주요사업내용을 보고드리면 문화회관 바닥 청소 및 왁스 코팅작업을 하는데 3백만원, 문화회관 제천체육관 실내그림 제작하는데 550만원 계상하였고요 사업예산은 저희 종합운동장보수공사 관련비는 당초예산에 1억 확보했고 도 1회 추경에 추가로 3억을 확보해서 3억에 대한 시비부담금해서 5억8,250만2천원, 보수공사설계용역비는 1,470만6천원을 계상을 했습니다.

그에 따른 시설부대비는 272만원 그래서 종합운동장은 추경에 6억을 확보하는 것으로 해서 공사추진이 잘 되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단지 종합운동장은 저희가 보수공사를 지금 현재 스탠드 보수하는거 하고 락커룸하고 캐노피 공사비가 되겠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운동장 보수하는데 부대비하고 공사비하고 다 포함해서 8억원이 소요되는 그런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자체사업으로서 시민회관 소방펌프 교체공사가 있습니다만 이건 시민회관 지하에 소방펌프가 만약에 4층이라던지 이런데서 화재발생이 우려되어서 수압이 지금 상당히 약합니다.

그래서 지금 소방펌프를 10마력짜리 한대하고 5마력짜리 한 대 해가지고 두대를 교체하는데 400만원을 계상을 했습니다.

체육관앞 조명철주 설치공사 이것은 3천만원인데 견적을 받아보니까 1㎾에 해당하는 조명철주가 1천5백만원정도 소요되어서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는 사람들이라던지 청소년 농구활동하는 시민들이 밤에 이용하는데 상당히 어둡다고 인터넷에 자주 뜨고 그래서 저희가 체육관 옥탑에 현재 2개가 있는데 그시설로서는 좀 어둡다 이런 여론이 있어서 추가로 두개를 더 설치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체육관앞 광장 농구골대를 구입하는건데 이것도 지금 현재 농구골대가 2기가 있습니다.

전체는 2기니까 4대가 되는거죠.

4대가 있는데 의외로 청소년들이 낮에도 오고 밤에도 오고 특히 토요일하고 일요일날에는 많은 청소년들이 와서 줄을 서있는 형편이라서 저희가 2개를 더 구입해 가지고 설치해 줬으면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운동장잔디관리기계구입 산소공급기 2천5백만원은 지금 잔디관리를 하는데 저희가 승용식잔디깎기기계 그거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잔디를 제대로 생육을 시키고 활착을 시키려면 수시로 에어레이터란 기계로다가 절근도 시켜주고 산소공급을 시켜 주는 작업을 해줘야 되는데 그런 작업을 하지 않는 관계로다가 잔디가 자주 매년 교체되는 이런 사항이 있기 때문에 이 기계를 구입을 해서 추경에 이번에 반영이 되면 바로 구입을 해가지고 올 가을서부터는 정기적으로다가 절근이라던지 산소공급에 필요한 그런 작업을 우리 직원들이 직접하는 것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배구지지대 구입은 9백만원은 지금 국제적인 배구지지대가 저희 실내체육관에는 없어서 금년도에 배구대회를 할적에 이런 장비를 구입했으면 좋겠다라는 협회의견에 따라서 저희가 검토를 해보니까 이것은 제천실내체육관에 하나는 꼭 있어야 할 시설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 계상을 했습니다.

저희 체육관 예산이 다 통과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윤성열 네,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지정된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진학 위원 한가지만.

○위원장 윤성열 김진학위원님 질의하시고 소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학 위원 김진학입니다.

131페이지에요 소방펌프 교체원인이 뭡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송장섭 지금 시민회관에 지하에 있는 소방펌프가 현재 있습니다.

있는데 소방펌프 기능이 화재발생이라던가 수압을 싸서 4층까지 올려야 되는데 오래 되다보니까 노후되어 가지고 수압이 잘 안올라가가지고 10마력짜리 한 대하고 5마력짜리 한대그래서 2대를 구입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진학 위원 노후교체됩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송장섭 네, 그렇습니다.

김진학 위원 그다음에 체육관하고 조명철주 설치문제인데 기본적으로 그런 운동을 하기에 필요한 조도의 기준은 얼마입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송장섭 조도의 기준은 저희가 현재 체육관 야간에 청소년들이 활용을 많이 하는데 실제로 운동하는데 보면 인라인스케이트하고 청소년농구라던지 하고 있는데 스케이트타는 사람들이 질주하는 것이 빠르기 때문에 제가 보는 육안으로는 조도까지는 자세히 모르겠고요 육안으로 봐서는 밤에 어둡다는 것은 저도 인식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체육관앞 옥탑에 2㎾짜리가 지금 작년에는 하나 있었는데 올해 하나를 보강을 했는데도 인라인스케이트타는 청소년들이 자꾸 인터넷으로다가 환하게 해달라는게 있었고 제가 직접봐도 필요성이 있다라고 검토가 되어서 추가로 두개를 더 설치하는 것으로서 이쪽에서 옥탑에서 두군데 비춰주고 울타리쪽에다 조명탑을 세워가지고 이쪽으로 붙여주는 것으로 그럼 환할 것으로.

김진학 위원 거기에 따른 향후 관리운영비에 대한 증가는?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송장섭 전기료인데 지금 사실상 전기료가 저희 금년도 예산에 보면은 내부적으로 많이 아끼고 절약을 해서 쓰는 관계로 올해는 넘어갈 것 같습니다.

그런데 내년도서부터는 전기료를 이거에 필요한 만큼은 더 계상을 해서 차질없이 추진해나가겠습니다.

김진학 위원 추가로 설치되는 조명에 대한 전기료가 어느정도입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송장섭 지금 한달에 약 5,60만원 정도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거 관계는 하반기에 이것이 설치된다고 하더라도 10월서부터는 3개월치기 때문에 약 100여만원정도 소요되는데 이거는 일반운영비가지고 충분히 감당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진학 위원 그럼 결국 인라인스케이트하는데 좀 어두운거 같이서 이 조명을 하겠다?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송장섭 네, 그렇습니다.

김진학 위원 그 요구한 사항이 인터넷에서 요구된 겁니까? 직접와서 한겁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송장섭 직접 인라인스케이트 동호회협회가 있어요.

그사람들이 저한테 와서 얘기를 하고 사무실에도 얘기가 됐고 또 인터넷으로도 뜨는 것이 있습니다.

김진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성열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김성진위원님 질의하시고 소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진 위원 김성진 위원입니다.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님 수고하십니다.

131쪽에 시설비 우리 김진학위원님께서 방금 질의를 하셨는데 이 소방펌프 설치하신지가 지금 몇 년이나 되십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송장섭 지금 꽤 오래 됐습니다.

80년도에 했으니까 한 20여년 사용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성진 위원 이 소방펌프는 정기적으로 가동시동을 할 수 있습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송장섭 수시로 저희가 월1회 정도는 가동을 하고요 기타 일반전기라던지 이런것은 매일하는 경우 있고 주일에하는 경우 있는데 소방펌프는 월1회정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성진 위원 근데 펌프수명이 가동을 하는 거하고 방치했다가 쓸려고 가동을 해놓으면 안되는 수가 있거든요.

노후가 정기적으로 가동을 안해주면 노후가 빨리 오는 거죠. 펌프가.

그래서 월1회정도 가지고는 좀 부족하지 않습니까? 펌프가동이.

펌프를 한달동안에 세워놓는다면 자연적으로 부식이 되어 가지고 이게 가동이 안될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수명을 위해서라도 정기적으로 펌프가동을 해줄 필요가 있거든요.

그래서 이거는 잘못하면 관리를 굉장히 소홀히 할 수 있지 않겠느냐 그런 뜻에서 관리를 좀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송장섭 네, 고맙습니다.

김성진 위원 방치해 두시면 아주...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송장섭 한달에 한번씩은 가동시험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김성진 위원 한달에 한번씩이 타당하다고 생각하세요?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송장섭 소방그런...

김성진 위원 나와 있습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송장섭 네, 그런 기준에 나와 있습니다.

김성진 위원 근데 한달에 한번정도 펌프를 가동하면 펌프가 제대로 안되는걸로 그래 알고 있거든요. 주기적으로 이걸 돌려줘야 합니다.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송장섭 네, 알겠습니다.

김성진 위원 그리고 132쪽에 자산 및 물품취득비 이게 우리 광장에 농구골대 구입을 두 개를 하신다고 하면 두틀입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송장섭 네.

김성진 위원 근데 현재도 두틀 있으시죠?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송장섭 아니죠.

이게 두개를 얘기하는 겁니다.

김성진 위원 두개를 얘기합니까?

그럼 두 개를 얘기하면 경기 한게임을 뛸 수 있네요.

근데 제가 지금은 요즘은 제가 안가봤지만 우리 체육관광장에 농구대가 있는데 농구대가 정상적인 커트에 설치되어 있습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송장섭 지금 청소년들이 주로 많이 이용을 하는데요 저희가 어떤 일정한 장소에다가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는 사람들을 위해서 라인을 쭉 그려났는데 스케이트는 외곽에서 돌고 농구는 그 가운데서 하도록 그렇게 해났는데 저희가 농구골대를 일정한 간격으로 유지시켜서 설치해 놓으면 청소년들이 와서 이용할적에는 자기들 맘에 맞는 대로 햇빛에 비치는 오전에는 가운데 있어도 되겠지만 오후에는 또 빛이 비치지 않는 방향으로 틀어놓고 하고 이렇게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김성진 위원 체육관 광장에 주차장시설이 되어있죠?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송장섭 네.

김성진 위원 근데 주차장라인에 농구골대가 그냥 서 있거든요.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송장섭 사실 주차장라인은 체육관광장에 주차시설은 편의적으로 다가 설치해논거 같고요 기본적으로는 체육시설 부지내 주차장 라인을 이렇게 그려서 한다는 것은 그래서 저희는 체육활동을 하는 다목적공간으로 지금 그렇게 활용토록...

김성진 위원 제가 왜 이거 아쉬움을 느끼느냐 하면 체육관 광장에 가보면 농구골대가 주차장라인에 그냥 서있는 겁니다.

그리고 위치도 항상 바뀌어요.

그래서 이렇게 해가지고는 농구를 하시는 분이 어떤 룰에 따라서 게임을 할 수 있겠느냐 이거 너무 성의없이 주차장 라인위에 서져 있구나 이런 느낌을 받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체육시설은 주차장이 주가 아니고 우리 시민들이 건강을 위해서 체력단련을 위해서 농구를 할 수 있게끔 만들어 주는게 주가 아니겠느냐 그래서 이게 주객이 바뀌어진 것 같은 기분을 느낍니다.

그래서 주차장라인을 일정한 부분에만 하고 제가 이래 가서 느낄때에는 운동가외로 잔디밭이 있지 않습니까?

그 잔디밭 앞으로는 우리 시민들이 걸어다닐수 있는 공간을 내버려두고 그다음에 주차장라인을 거기 붙여가지고 설치를 하고 또 광장안에는 농구대가 있으면 농구대 라인을 정상적으로 그려가지고 그위에 설치를 해야 되지 않느냐 그런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지금 한게임을 뛸 수 있는걸 사시는데 주차장라인위에 그냥 버려지면 저는 아주 보기가 딱해서 말씀드리거든요.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송장섭 위원님 고맙습니다.

제가 잠깐 말씀드려도 될까요?

김성진 위원 네, 말씀하십시오.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송장섭 지금 그전에는 주차장으로만 활용이 됐고 농구라던지 이런 시설은 그냥 사실 거의 활동을 안하는 겁니다.

제가 와가지고 광장을 청소년들 문화공간이 없기 때문에 한번 운영을 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으로 인라인스케이트라던지 농구활동이라 던지 쭉하고 있는데 주차장이나 이런 것은 일단 위원님 말씀대로 앞으로 개선해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김성진 위원 그래서 이거는 제가 볼때에는 농구대라인을 그려놓고 그안에는 경기를 안하더라도 우리가 행사할때는 그위에 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

있는데 주차장라인위에 농구대만 서있는 거예요. 그래서 이거는 제가 볼때는 개선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래서 농구대 필요한 쪽으로 구입을 하시는데 이거를 개선을 해서 농구대라인을 그은 후에 설치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십시오.

그리고 농구대도 우리 광장이 아주 크기 때문에 농구대 게임을 뛰고 농구대 뒤에 반게임홀로 뛸 수 있는게 있죠?

그러니까 농구대가 있으면 양쪽으로 바스케이트라고 그러나요 그게 달릴 수 있는 그러한 농구대 구입 그걸하면 어떻겠느냐 광장이 넓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하거든요.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송장섭 기본적으로는 제가 청소년들이 와서 정식적으로 게임을 하지는 않고 농구골대 하나라도 그앞에서 운동도 하고 그러는데 위원님 말씀은 제가...

김성진 위원 근데 농구대가 라인이 없고 정식게임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지 않았습니다. 광장안에.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송장섭 원래 그런걸 염두에 두고 농구골대를 설치해논게 아니고요.

김성진 위원 농구를 이왕 하면은 단체가 오던지 친구들간에 와도 게임을 할 수 있도록 시설이 되어 있어야 되는데 지금은 그러한 배려를 할때가 되었다고 생각이 되는데 그래서 그 라인을 꼭 그려서 경기를 할 수 있는 그 장소를 확보하고 그 나머지에 우리가 주차라인을 그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거 시정 좀 해주십시오.

제가 볼때 우리 시민들이 볼때 상당히 갑갑함을 많이 느끼거든요.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송장섭 광장내에서 정식적인 농구게임을 할수는 없어요. 제가 봐서는.

김성진 위원 아니할 수 있습니다.

왜 정식을 못합니까?

지금은 청소년들이 농구를 좋아하기 때문에 또 게임라인만 있으면 팀별로 할 수가 있는데 그렇게 안되어 있어요. 우리가 볼 때.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송장섭 위원님 말씀은 잘...

김성진 위원 그리고 운동장 잔디관리기계 구입 이게 엄청 가격이 고단가네요?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송장섭 네.

김성진 위원 지금 현재는 이게 없습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송장섭 아까 보고드린대로 승용식 잔디깍기기계로다가 잔디 깎는 것만 관리했었는데 실질적으로 잔디관리하는 조경하는 사람들 하고 대화를 해보니까 일정한 주기적으로다가 산소를 공급해주는 에어라이터라던지 이런 뿌리를 잘라주는 절근기라던지 이런 시설이 있어서 그런 장비가 있어서 관리를 해야지 제대로 관리가 된다 이런 조언을 받고 그 장비를 구입해서 10월서부터는 집중적으로 관리를 해볼까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김성진 위원 그리고 배구대 지지대도 상당히 고단가인데 저는 전문지식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같은 물건을 구입하더라도 이런거는 우리가 회계과에서 세금없이 구입할 수 있는 그런거는 아니죠? 그런 품목은 아니죠?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송장섭 국제규격입니다.

이게 지금 일반배구지지대가 아니라 배구협회에서 요구하는 그런 지지대입니다.

저희가 한번 협회하고 가격을 알아보는데 그때 당시에는 저희가 내용을 알아볼때는 900만원정도면 구입을 할 수 있습니다.

김성진 위원 운동장 잔디관리기계 그 배구지지대 구입하는데 견적을 받으셔가지고 똑같은 물건을 구입하더라도 싸게 구입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송장섭 네, 알겠습니다.

김성진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성열 네, 수고하셨습니다.

네, 이동수위원님 질의하시고 소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수 위원 저 이동수 위원입니다.

한가지만 간단하게 여쭤보겠습니다.

132쪽 잔디운동장깍기 산소공급기 에어라이터 보셨습니까?

기계 못 보셨죠?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송장섭 기계 안봤는데 팜플렛하고 견적을 제가 봐가지고.

이동수 위원 사실상 제가 알기에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제가 기계에 대해서 잘 안다는게 아니고 과연 그거 갖다가 종합운동장에서 잔디를 깎을 수 있는 잔디가 있느냐가 문제입니다.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송장섭 잔디깎는 기계는 저희가 갖고 있습니다.

이동수 위원 이거는 산소를 공급하면 무슨 얘기냐 하면 잔디는 뿌리를 잘라 줘야지만 다시 소생한다 이겁니다.

그걸 아셔야 돼요. 그래서 잔디가 무성했을 경우에 이야기입니다.

무슨 얘기냐 하면 우리가 산소같은데 가면 잔디가 무성하죠?

잔디를 안깎게 되면 월동을 하면 잔디가 죽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골프장이나 이런데 잔디가 무성한데 얘기지 우리 종합운동장 잔디로 봤을적에는 사실상 이 기계가지고 깎아가지고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느냐도 생각을 해보셨는지 그게 의문이 갑니다.

왜냐 하면 산소를 깍는다는 얘기는 무슨 얘기냐하면 거기다 산소를 주입하는게 아니고 잔디뿌리도 짤려지면서 잔디를 깎아주는 겁니다.

그래 가지고 그런 기계역할을 하는데 그 기계가 만만치 않습니다.

2천5백만원 잡으셨는데 이게 동력이다 보니까 그런거가 되는데 우리 종합운동장에 잔디구장을 가지고 있는 지역에서 이 기계를 가지고 있는데를 확인을 해보셨습니까?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송장섭 네, 충주가 갖고 있습니다.

이동수 위원 충주가 갖고 있어요?

근데 이것이 구입을 해가지고 활용할 수가 있느냐가 한번 의문이 가서 얘기입니다.

이것을 활용을 한다고 하면 잔디를 연간 비료를 두서번씩 줘가지고 잔디를 키우면서 이 작업을 해야 되는데 종합운동장에 가보면 솔직한 얘기로 잔디가 그렇게 왕성하게 자라지를 못하고 그런 단계인데 과연 이것이 기대를 가지고 활용을 하겠느냐.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송장섭 제가 활용하고자 하는 방향이 뭐냐면 경기가 잦은 경기가 있어요.

작년하고 재작년에 보니까 많은 경기가 이루어져가지고 바닥층이 표피가 딱딱하게 떡쟁이가 졌어요.

그래서 물빠진 공사도 안되고 그렇게 되면 잔디가 잘못하면 고사가 되고 그러는데 그런거를 위해서 배수에 필요하다 제가 봐서는요 그래서 절근장치겸 배수겸 산소공급겸 다목적용으로다가 이 장비는 꼭 있어야 될걸로 그렇게 보여 집니다.

이동수 위원 충주서 그걸 하신다고 했는데 이거는 잔디라는 것은 이 종합운동장 이런데는요 경기를 자주하게 되면 왜냐 하면 바닥면이 야무러지기 때문에 발근을 제대로 하지 못해요. 그래서 잔디가 고사하게 되면서 3년 1기로 복토도 하고 이런 작업도 하고 그러는데 어느 잔디구장은 다 마찬가지일 겁니다.

왜냐 하면 큰 국제경기나 이런거 하는데는 일년에 몇번 활용을 안하기 때문에 별 문제가 아니지만 시단위나 이런데서는 잔디구장을 매일 활용한다고 하면은 아무런 기계갖다 놓는다고 해도 잔디가 소생하기 힘이 들어요.

왜냐 하면 잔디라는 자체가 그렇습니다.

그래서 바닥자체가 야물고 하기 때문에 발근력도 떨어지고 또 위에서 밟고 하기 때문에 잔디가 소생하기가 힘이 든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이거를 관리를 원활히 한다고 하면 해동하기 직전에 비를 준다던가 퇴비를 살포한다던가 이런 식으로 해서 3, 4월이면 다시 소생할 수 있도록 그런 관리라면 모르겠지만 사실상 이 기계가지고 활용한다는 것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여기에 대해서는 하지 말라는 것은 아닌데 좋은 아이디어지만 한번더 심도있게 생각해 주십사하는 차원에서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송장섭 저희 직원들하고 이 잔디관리때문에 토론도 하고 그랬는데요 이 장비가 방금전에 제가 말씀드린대로 산소 투과도 시켜야 되지만 밑에 유공간이 있거든요. 유공간까지 비가 왔을 경우에 배수가 잘 안되어 가지고 물빠진 공사하는데도 필요하고 20cm정도 풀어주는 기계거든요.

경기를 자주하다 보면 떡쟁이가 지니까 물빠지면 안되죠. 단단해 지니까.

그러면 구멍을 다 내주는 그런 장비도 되고 산소투과도 되고 절근도 되고 그래서 이 장비는 저희 잔디관리하는데 꼭 필요하지 않나 직원들하고 같은 생각입니다.

이동수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성열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보충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순서에 따라 시립도서관장님 발언대로나오셔서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장 최병주 시립도서관장 최병주입니다.

존경하는 윤성열 자치행정위원장님 그리고 위원여러분 지난 20일부터 개의되는 저희 92회임시회 회기중에도 생업이 바쁘신데도 불구하시고 제천시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의욕적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위원님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위원님께서 저희 도서관 소관업무를 지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보살펴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200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중 도서관 소관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33쪽이 되겠습니다.

예산규모는 11억9,339만원으로 기정예산 11억4,906만9천원 대비 약 4%증액 편성되었습니다.

사안별로 계상내용을 말씀드리면 인건비는 시간외 근무수당 부족분 66만4천원, 봉양도서관 청원직 배치에 따른 봉급, 상여금, 가족수당, 시간외근무수당, 정근수당 가산금등 1,586만4천원을 계상하였으며 다음 134쪽 경상적경비는 일반운영비에 문화교실 확대운영에 따른 강사수당 480만원, 업무추진비에 기타업무추진비 부족분 155만원 이거는 청원직 배치에 따른 직급보조비하고 활동비 추가소요액입니다.

복리후생비에 청원직 정액급식비등 부족분 634만3천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134쪽과 135쪽 사업예산으로 시설비에 도서관의 깨끗한 환경 가꾸기 일환으로 도서관화장실 14개소에 에어타올기 설치비 560만원, 자산취득비에 무인도서반납함 구입비 200만원, 서가 구입비 75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끝으로 기적의 도서관과 관련되는 예산은 산업건설위원회에 문화관광과에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 내용은 지난번 업무보고시에도 보고드린 내용입니다만 우리가 290평 정도의 연건평을 요청했고 평당 500만원으로 봤을때 한 15억정도되는 예산중에서 우리시에서 5억을 부담하기로 이렇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책읽는 사회 국민운동측에서 법인체 형성을 지금 추진중이기 때문에 법인이 형성되면 우리 보조금 관리조례 규정에 의해서 교부를 하고 정산을 받도록 추진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까지 추진중인 사항은 설계가 한 85%정도 진척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설계가 완료되면 제천시를 방문해서 설계도의 설명과 충분한 그걸 할거고 우리시에서는 건축과 관련되는 모든 협조사항을 해야 되는데 각 부서간 협조를 원만히 해서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옵는 윤성열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여러분 지금까지 보고드린 내용은 청원직 배치에 따른 인건비부족과 금년도 특수시책으로 보고한 무인도서반납함 설치와 문화교실확대운영에 따른 강사수당, 도서관 운영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최소한의 예산을 계상한 것인 만큼 원안대로 심의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시립도서관소관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성열 네, 시립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지정된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질의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네, 김성진위원님 질의하시고 도서관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진 위원 김성진 위원입니다.

시립도서관장님 여러 가지로 힘쓰시고 수고많 이 하십니다.

134쪽에 저희 일반운영비에 있어서 운영수당여기에 대해서 한가지만 질문을 올리겠습니다.

지금 영어교실 강사료 또 중국어교실 강사료 한자, 서예교실 강사료 이렇게 있는데 이 선생님들께서 한달에 몇시간 정도 강의를 하십니까?

○시립도서관장 최병주 일주일에 이틀씩하고 있습니다.

김성진 위원 그러면 한시간에 보통 얼마 정도를 드리고 있죠?

○시립도서관장 최병주 월 한달에 평균잡아가지고 한달에 필요한것이 40만원 정도 나가는 겁니다.

8월부터 11월까지 해가지고 연중하는 걸로 봤을때 4개월분을 계상한 것입니다.

김성진 위원 시간적으로 한시간에 얼마다이런것이 아니고 한달에 그냥 나오셔서 강의해주시면...

○시립도서관장 최병주 아니, 시간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평균정도 40만원 선이 되기 때문에 40만원 계상했고 우리가 시간적으로는 일반강사수당 규정에 의해서 해주고 있는데 한 3만원선 이내가 됩니다.

김성진 위원 강사선생님들은 주로 어느 분들이 많이 강의를 하십니까?

○시립도서관장 최병주 한자, 서예교실은 현석구선생님이 하고 있고 중국어는 우리 중국어학교 소학교인가 중국에서 여기 있다가 중국가서 실습을 하고 오신분이고 아니면 중국에서 있다 나오신 분입니다.

김성진 위원 중국인이신가요?

○시립도서관장 최병주 중국교포이고 그다음에 영어교실은 안종태선생님이라고 해가지고 미국에서 현지 살다 나오셨기 때문에 많이 지도가 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김성진 위원 지금 강의를 받고 있는 시민들은 몇분정도 한달에 몇분정도 되시죠?

○시립도서관장 최병주 지금 우리가 처음 신청받을 때에는 60명을 신청받았는데 하면서 우선 진척사항을 제대로 따라가지 못하는 분이 다소 탈락이 됐습니다.

그래서 중국어교실 같은 경우는 호응도가 좋아서 그대로 많이 반영이 되어 있는데 한 60명을 신청했는데 지금은 한 35명정도 이렇게 남아있습니다.

남아있고 영어도 처음에 신청은 60명을 했었는데 지금 20명정도 강의하고 있습니다.

한자, 서예는 20명 신청해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김성진 위원 저희 도서관에서 이러한 거를 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모르는 시민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마 적극적으로 홍보가 필요하지 않겠나 하여튼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성열 수고하셨습니다.

더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보충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제가 한 가지만 묻겠습니다.

135쪽에 도서관 화장실에 에어타올기 설치 14개소인데 그럼 지금 저희 우리 여성도서관이라던가 시립도서관이라던가 봉양도서관에 설치 안되어 있는거 새로이 설치하는 겁니까?

○시립도서관장 최병주 그렇습니다.

화장지를 쓰고 있는데 에어타올기 설치하므로 저희들이 예산을 분석해 봤을때에도 절감이 되고 현재 시설비는 과다 소요됩니다만 그리고 청결상으로 봤을때에는 휴지를 가지고 아무데나 버리기 때문에 불결한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손을 씻거나 했을때 에어타올 설치하면 청결감도 유지가 되고 나중에는 결과적으로 오랜 운영을 하다보면 예산상으로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위원장 윤성열 좋습니다.

그밑에 자산 및 물품취득비에는 무인도서반납함 구입인데 지금 저희시에서 설치한게 몇개 입니까?

○시립도서관장 최병주 지난번에 저희들이 특수시책으로 보고를 해가지고 했는데 1회 추경까지 예산이 계상이 안되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특수시책 보고해 가지고 이번에 2회추경때 다시 저희들이 이건 특수시책으로 우리가 할려고 한 사항이기 때문에 설치할 수 있도록 이번에 예산을 계상을 해가지고 지금 2개소가 됐는데 저희들이 지난번에 설문을 시민들한테 받았습니다.

당초에는 무슨 시청민원실이라던지 구시청이나 이렇게 해 가지고 했었는데 시민들한테 설문을 받다보니까 홈마트 또 농협시지부, 주민이 많이 이용하는데를 선호하기 때문에 저희들은 예산이 계상되면 대표자들과 공무원 협조되어서 설치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자 합니다.

○위원장 윤성열 처음 시행한다는 거죠?

○시립도서관장 최병주 특수시책에 보고를 했습니다만 예산이 안되어 가지고 설치못한 사항입니다.

○위원장 윤성열 알겠습니다.

서가구입은 지금 모자라 가지고 사업을 하는 겁니까?

지금 어떻게 된겁니까?

지금 서가 구입이 새로운 곳에 하는 겁니까?

모자라가지고 어느곳에 지금 구입할 겁니까?

○시립도서관장 최병주 서가는 계속 저희들이 현재 봉양도서관이 저희들 금년 1월부터 관리하게 됐습니다.

관리하게 됐는데 봉양도서관을 현재 일반도서관에서 장서를 진열할 수 있는 대여를 할 수 있는 그런 것이 아니고 아주 약하고 많은 책을 많이 올려 놓으면 내려앉거나 이런 일반 시중에서 구입하기 쉬운 그런 서가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구입해서 저희들이 장서관리도 효율적으로 하고 도서관에서 비품에 합당한 서가를 비치하기 위해서 그래서 저희들이 요청한 사항입니다.

○위원장 윤성열 봉양도서관이죠?

○시립도서관장 최병주 네.

○위원장 윤성열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보충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시립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7월 24일과 25일 2일간에 걸쳐 추경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보고받고 질의하시느라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오후부터는 추경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세부심사와 더불어 계수조정을 하고 7월 28일 11시에 제5차 회의를 개의하여 예산에 대한 예비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1분 산회)


○출석위원
위원장윤성열간사김기상
위원이동수김진학
최창규김성진
유영화


○출석공무원
자치행정국장 이두호
보건소장 노경호
회계과장 최한섭
보건위생과장 박성웅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송장섭
시립도서관장 최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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