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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회

제62회 제3차 본회의(2000.06.27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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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회 제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회의록
제3호

제천시의회사무국


일시 : 2000년 6월 27일 (화) 10:00


의사일정

1. 시정에관한질문및답변의건


부의된안건

1. 시정에관한질문및답변의건


(10시 개의)

○의장 태승균 오늘 제62회 제천시의회 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는 시정에 관한 질문 및 답변의건이 상정되어 있습니다.

회의에 앞서 먼저 인사말씀 올리겠습니다.

오늘 본회의를 방청하기 위하여 공사간 다망하신데에도 참석하여 주신 경북도민회 회원 여러분과 부산경남향우회 회원 여러분, 제천시의회 의원 모두를 대표해서 진심으로 환영의 인사를 드리며, 평소 제천시의회 의정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신데 대하여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경북향우회 회원 여러분, 그리고 부산경남향우회 회원 여러분.

몸은 비록 타향인 이 곳 제천에 있지만 매사 자기 일에 충실하며 꿋꿋한 삶을 영위해 오시면서 고향발전과 함께 제 2의 고향이라고 할 수 있는 청풍명월의 본고장인 제천지역의 발전을 위해 여러모로 성원과 함께 끊임없는 협조를 해 주신데 대하여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동향인으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서로 돕고 아끼며 살아가는 애틋한 정이 회원 상호간의 우의를 더욱 돈독히 하고 향우회를 통하여 고향발전은 물론 삶의 터전인 이 곳 제천지역 발전을 위해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바라며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형통하시기를 바라면서 간단하나마 인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62회 제천시의회 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사무국장으로부터 집회에 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사무국장 이두호 사무국장 이두호 입니다.

집회에 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오늘 제3차 본회의에서는 시정에 관한 질문 및 답변의 건이 상정되어 있습니다.

조병석 의원님외 두분 의원님께서 시정에 관하여 질문을 하시겠으며 산업건설국장외 4개 실과소장의 답변이 있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1. 시정에관한질문및답변의건

(10시04분)

○의장 태승균 의사일정 제1항 시정에 관한 질문 및 답변의 건을 상정합니다.

금일 의사진행은 의석에 배부해 드린 유인물의 질문 및 답변순서에 의하여 진행을 하겠습니다.

그럼 질문 순서에 따라 조병석 의원님 발언대에 나오셔서 시정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참조)

· 시정질문답변서

이상은 부록에 실음


조병석 의원 시정질문에 앞서 의회를 방문해 주신 경북도민회, 부산향우회 회원님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제천시의회에 애정어린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새천년 21세기를 맞이하여 새로운 계획을 세우며 축제로 맞이한지 어느덧 6개월이 지났습니다.

15만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권익증진을 위한 마음가짐은 변함이 없는지 다시한번 되새겨 보아야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동료의원 여러분!

제천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시장님과 공직자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본의원은 교통사고를 막기위한 과속방지턱의 문제점과 제천상고 정문앞에서 화성아파트 2동3동사이 소방도로 개설에 대한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소방도로나 아파트단지내에 과속차량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 시나 주민들이 도로에 설치한 과속 방지턱이 오히려 사고위험이나 차량고장을 일으킬 우려가 높다는 지적입니다.

도로관리 기관에서 공공시설물로서 과속방지턱을 설치할 경우에는 설치길이 3.6m, 높이 10㎝의 규격을 적용하고, 국지 도로중 폭 6m 미만의 소도로 등에서는 여건으로 보아 크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설치길이 2m, 높이 7.5㎝를 적용할수도 있다고 하였고, 또한 과속 방지턱은 인접노면과의 구별이 필요한 경우 노란색과 흰색등 야광페인트로 칠하여 야간 운전자 들이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아파트 단지와 주택 및 인접지역에 설치된 과속 방지턱은 길이와 높이가 규격에 맞지않고, 반사성 도료가 칠해져 있지 않으며, 칠이 벗겨져 야간에는 식별이 어려운 실정입니다.

이 때문에 도로사정에 익숙치 못한 운전자들이 갑자기 밑바닥에 닿아 지장을 받는등 자칫 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높습니다.

따라서 보다 철저한 관리로 본래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아래와 같이 시정질문을 하고자 합니다.

첫째, 과속 방지턱 설치현황과 설치할 수 있는 장소 및 관련시설물을 밝혀 주시고,

둘째, 잘못 설치된 과속 방지턱이 있다면 정비계획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질문을 하겠습니다.

제천상고 정문앞에서 화성 아파트간 2동, 3동간 소방도로는 도시계획에 의거 고시한 도로로 지난 4월 중순 개설작업이 중단된후 지금까지 중단되고 있습니다.

지역 여론 수렴으로 설명회와 공청회만 3차에 걸쳐 시행하다 보니 찬성하는 주민과 반대하는 주민들의 의견대립으로 갈등과 불화만 증폭되고 유언비어만 난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첫째, 공사가 중단된 정확한 사유를 밝혀 주시고

둘째, 도로를 개설하기 위해 지금까지 소요된 금액은 얼마이며,

셋째, 향후 대책이 무엇인지 소상히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시민들은 삶의질 향상과 권익증진등 살기좋은 제천건설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관계공무원의 성실하고 책임있는 답변을 요구하며 이상 시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태승균 조병석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동료의원 여러분들께 양해말씀 드리겠습니다.

당초 이종호의원님이 오늘 시정질문을 하기로 하였으나 지역행사 참석관계로 이종호의원님이 시정질문에 대하여는 답변은 서면제출로 대체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점 널리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병석 의원님의 질문을 마치고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산업건설국장 나오셔서 간단명료하게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산업건설국장 강태운 산업건설국장 강태운입니다.

평소 시정발전과 건설행정에 깊은 배려와 관심을 기울여 주시는 의장님 및 의원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조병석의원께서 질의하신 과속방지턱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사항인 과속방지턱의 설치현황과 설치할수 있는 장소 및 관련 시설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시 관내에 설치된 과속방지턱은 총 142개소로서 공공도로상의 동지역에 103개소, 읍면지역이 39개소가 설치되어서 현재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설치규격은 조병석의원께서 말씀하신대로 도로안전시설 설치 및 관리지침상 일반도로에는 길이 3.6m, 높이가 10㎝의 원호형 포물선을 표준으로 하고있고 예외규정으로는 6m 미만의 소로에서는 길이가 2m, 높이가 7.5㎝, 아파트 단지내 도로는 길이 1m, 높이 7.5㎝까지 적용할수 있도록 규정이 되어있습니다.

다음으로 과속방지턱설치 장소로서는 첫 번째로 학교앞이나 유치원, 어린이 놀이터, 근린공원, 마을통과지점등 차량의 속도를 저속으로 규제할 필요가 있는 구간과 둘째로 보차도의 구분이 없는 도로로서 보행자가 많거나 어린이 놀이로 교통사고 위험이 있다고 판단되는 도로, 세 번째는 공동주택, 근린상업지역, 학교, 병원, 종교시설등 차량의 출입이 많아 속도규제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구간이 되겠습니다.

네 번째는 차량의 통행속도를 시속 30㎞이하로 제한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되는 도로로서 도로관리청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장소에 한하여 최소로 설치할 수 있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과속방지턱과 관련한 시설로는 과속방지턱 142개소에 대한 교통안전표지 216개소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또한 도로안전시설 설치 및 관리지침에서 권장하고 있는 교통량이 많이 도로의 별도 조명시설이나 노면 표시는 야광도료로 도색을 하고 가로등이 설치되어 있으므로 이의 데체시설로도 인용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사항인 잘못설치된 과속방지턱의 정비계획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시에서는 금년 상반기에 춘계도로정비와 병행하여 과속방지턱에 대한 도색을 122개소에 사업비 3,000만원을 투자하여 지난 2000년3월21일부터 6월18일 까지 융착식으로 정비를 완료 했습니다.

또한 설치기준에 부적합한 과속방지턱은 95년 이전 도로관리청과 사전협의없이 임의 설치된 것으로서 99년5월 조사결과 20개소가 발견되어서 99년도 하반기에 용두동 의림여중앞외 13개소를 철거 및 보완시공을 하였고, 금년 상반기 과속방지턱 도색시 두학초등학교앞 4개소, 청풍면 대류리앞 2개소등 6개소를 정비한바가 있습니다.

의원님들께서도 잘아시다시피 차량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위한 과속방지턱의대부분이 건물 밀집지역과 도로폭이 협소한 소방도로 교차지점에 주로 설치가 되어있어 차량의 소음이나 건물의 울림으로 인한 민원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금년부터는 신설 및 정비하는 과속방지턱에 대해서는 설치기준에 적합하게 시공될수 있도록 지도감독에 만전을 기하고 기설치될 과속방지턱에 대해서는 설치기준에 부적합한 공설운동장 주변 2개소등 7개소와 민원이 야기되는 개소에 대한 일제조사를 7월중에 실시를 해서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예산범위내에서 시급을 요하는 개소부터 우선적으로 정비하여 안전사고 예방 및 주민불편사항을 최소화 할수있도록 도로유지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태승균 산업건설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발언대에 대기하시기 바랍니다.

산업건설국장의 답변내용 대하여 질문하실 의원 계십니까?

조병석의원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조병석 의원 조병석의원입니다.

방금 국장님의 답변은 잘 들었습니다.

미흡한점이 있어 다시 확인을 하겠습니다.

우리시관내에 과속방지턱이 142개가 있습니다.

그중 122개를 도색완료했다고 하는데 20개는 하신겁니까 아니면은 못하신 겁니까?

○산업건설국장 강태운 그것은 조사결과 대부분이 양호하기 때문에 제외를 한겁니다.

조병석 의원 아, 그래요.

그럼 제가 한가지 예를 들겠습니다.

특히 동현동 현대아파트, 농고뒤편에 현대아파트 정문앞에는 과속방지턱이 있는데 지금 칠이 전부 벗겨졌어요.

거기는 더군다나 경사면이라서 아파트에서 나오는 출입차량과 충돌가능성이 상당히 많아요.

그런데 거기는 도색이 안되어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도색을 해야된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산업건설국장 강태운 답변드린대로 부적합한 지역, 지금 적발에 지적해주신대로 저희들이 지금 조사된 것은 공설운동장 주변 2개소, 또 말씀하신대로 제천농고뒤에 3개소, 구청전동사무소앞에 1개소, 모산동에 1개소해서 7개소로 조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7개소에 대해서는 1회 추경에 도로시설물 예산이 확보가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1회 추경에 예산확보된걸로다가 정비를 할 계획입니다.

조병석 의원 지금 제가 질문하는 것은 페인트칠을 안했다는 얘기입니다.

○산업건설국장 강태운 페인트칠 안한 것은 같이 겸해서 정비를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확인을 해서 규격에 맞지않으면은 규격에 맞도록 조치를 하고 도색을 할 필요가 있다면은 도색을 하고 해서 깔끔하게 정비를 하겠다 이런 얘기입니다.

조병석 의원 그러면 국장님께서는 다시한번 일제히 조사를 하셔가지고 정비할 것은 다시 정비를 하고 도색을 다시하시겠다 그러한 말씀이시네요?

○산업건설국장 강태운 예, 그래서 어제 제가 읍면동에다가 일제조사 공문시달을 했습니다.

7월달에 그것이 보고가 되면은 취합을 해 가지고 이것은 경찰서하고 협의를 해야됩니다.

협의해 가지고 1회추경에 예산확보된 것도 있고 예산확보된 걸로 부족할때에는 연차적으로 정비를 하는걸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조병석 의원 예, 일단 국장님이 답변을 잘해주셨는데 본의원이 볼때에도 제가 사진을 찍어왔습니다.

즉 포물선을 이루어야하는 과속방지턱이 포물선이 안되고 상부가 너무 높다든가 두께가 너무 두껍다든가 너무 길이가 길어요.

보면은 안전표시판이 없는곳도 상당히 있구요.

또 안전표시판이 있는것도 사진에 보는 바와같이 틀어져서 잘 보이지 않는곳이 상당히 있습니다.

그리고 또 본의원은 야광도료를 칠한지도 얼마안되었는데 자동차 바퀴자국이 심하게 나있어요.

즉 자동차 바퀴지역이 심하게 난 과속방지턱은 설치가 잘못되었든지 안그러면은 위치선정이 잘못된 증거라고 저는 봅니다.

국장님은 그렇게 생각 안하십니까?

○산업건설국장 강태운 예, 맞습니다.

그래서 이건 교통사고하고 직접적인 연관이 있기 때문에 답변드린대로 7월중에 이미 읍면동에 공문시달을 했습니다.

취합이 되면은 경찰서하고 협의를 해서 정비를 해나가도록 추진을 하겠습니다.

조병석 의원 국장님께서 7월중에 다시한번 정비를 하시겠다는 확고한 답변을 하셨으니까 이정도로 보충질문을 마치겠습니다.

단 정비계획이 서면은 서면으로 저한테 제출하여 주십시요.

○산업건설국장 강태운 예, 알겠습니다.

조병석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태승균 더 보충 질문하실 의원 계십니까?

(조용함)

더 질문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산업건설국장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답변순서에 따라 도시건축과장 나오셔서 간단명료하게 책임 있는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건축과장 이종식 도시건축과장 이종식입니다.

조병석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소방도로건설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천상고앞 도로개설공사 추진경위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제천상고앞 도로개설공사는 96년도 화성아파트 진입도로개설 공사시 공사를 실시하여 일부 공사를 시행하였고 98년 10월 12일과 같은 해 11일 10일 2차에 걸처 신백동 140번지에 거주하는 윤남희씨의 사유토지로 화성아파트 하

수도가 유입되어서 배수관을 이설하여 달라는 피해민원이 제기됨에 따라서 99년 하반기에 피해민원 발생지역에 토지보상을 하였고 99년 12월 30일 공사계약을 해서 2000년 3월 10일부터 공사를 착수하게 되었습니다.

공사계획과정에서 지리적 여건상 고저차가 심하여 차량통행을 위한 도로개설이 어렵다고 판단되어서 주민 및 학생이 통행될 수 있는 계단식 도로개설로 설계가 되었습니다.

이 공사 시행중 일부 주민들이 차량이 통행할 수 있는 도로개설 요청이 있어서 1차로 2000년 4월 26일 동현동 사무소에서 개최한 동개발위원회에서 설명회를 갖은 결과 지역여건상 차량통행 도로개설 불가능을 인식하고서 계단식이라도 개설해 달라는 의견으로 설명회를 하였습니다.

이에 따른 도로개설에 대한 찬성과 반대에 대해서 홈마트 신백점 개점에 따라 생계위협을 느끼는 화성아파트 주변 소상인들과 아파트내 주차공간 부족에 따른 일부 주민의 이해와 통행의 불편을 느끼는 주변주민과 신백초등학교 및 제천상고 등의 자녀를 둔 학부모 등의 이해가 걸려서 2000년도 5월 6일 도로개설의 반대민원이 제기됨에 따라서 2차로 2000년 5월 18일 동현동 사무소에서 의견수렴을 하였으나 충분하게 의견수렴이 되지 않았고 2000년도 5월 24일에는 신백동 화성아파트 2동, 3동, 9동 주민 및 상가상인 일동 대표 김정숙 외 61명의 집단민원이 접수된 상태였습니다.

2000년 5월 25일 동현동 사무소에서 3차 주민설명회를 한 결과 찬성과 반대의 결정이 되지 않았고 2000년 5월 29일에는 신백동 7통, 8통 주민대표 이응재씨외 164인의 당초 취지대로 조속히 도로개설을 하여 달라는 집단민원이 제기된 상태였습니다.

시에서는 종합판단을 위해서 동현동 동장 등 대표의 의견을 들어서 당초계획대로 도로개설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공사가 중단된 정확한 사유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당초 계획된 시의 결정대로 공사를 강행하였으나 생계위협과 주거공간의 이해관계로 불편을 느낀 일부 과격주민들의 반발로 공사추진이 불가하게 되어서 2000년 6월 8일 시공회사에서 공사 중지 요청이 있어서 이를 검토한 결과 법적인 조치 보다는 이해설득을 해서 공사를 추진함이 좋을 것으로 판단되어서 6월 13일 공사를 중지하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 소방도로 개설을 하기 위해 지금까지 소요된 금액에 대해서는 대략 말씀을 드리면 96년도 당시에 토지 및 지장물 보상비가 8,355만 5,000원이고 99년도에 공사비가 7,717만원 등 1억 6,072만 5,000원이 소요되었습니다.

이는 상고앞 대로변에서 화성아파트까지 연장 70m에 대한 사업비이고 계단설치 부분에 대해서는 14m에 대하여 토지보상비 857만 5,000원과 공사비 900만원 합해서 1,757만 5,000원이 되겠습니다.

세 번째 앞으로 대책에 대해서는 2000년 6월 22일 화성 1차 아파트 주민 226명으로부터 제천시 의회에 화성아파트 2동과 3동 사이로 개설되는 계단식 도로개설 공사 반대 내용은 진정서가 접수되어서 통보됨에 따라서 진정내용의 반대사유에 대하여 충분한 법적 검토를 하여서 시행코자 합니다.

주된 반대의견으로는 서민아파트라는 서러움 속에서도 12년을 살아오면서 분양받고 때가 오면은 재건축에 따른 문제와 지금의 계획대로 도로개설시 화성아파트는 동과 동사이가 분리되어서 분양을 받을 이유가 없음에 따라 생존권 및 재산권이 달려 반대한다는 이런 진정이 되겠습니다.

앞으로 주된 반대의견에 대해서 충분한 법적 자문을 받아서 시행코자 하며 이해관계가 엇갈리는 도로개설에 대해서는 충분한 의견수렴을 한 후 사업을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태승균 도시건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발언대에 대기하시기 바랍니다.

도시건축과장님의 답변내용에 대하여 질문하실 위원 계십니까?

조병석 위원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병석 위원 조병석 위원입니다.

과장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1차 공사중지 사유를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건축과장 이종식 1차 착공후에 중지한 사유는 아파트 주민들이 피해의식을 느껴서 계단식 소방도로를 개설할 시에는 홈마트 개설에 따른, 지금까지는 주차장으로 활용한 지역에 대해서 주차공간이 줄어들고 소음피해 등 이러한 이유를 들어서 화성아파트 주민들이 집단적으로 반발하기 때문에 공사를 중지하게 된 것입니다.

조병석 위원 이 과장님 제가요 공사중지하는 날 그 날 현장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이 과장님에게 전화를 해 가지고 현장에 한 번 나오시라고 전화를 드렸죠?

○도시건축과장 이종식 예, 그 관계는 당초에는 계단식으로 하지 말고 차가 다닐 수 있는 소방도로를 내달라, 제일 처음에는 그렇게 돼서 차가 다닐 수 있는 도로를 할 수 없다는 현재 지역여건을 말씀드렸다는 것이지 처음에 계단식 부분에 대해서만 말씀이 있었는데 10m 구간은 계속 시행을 했었고 계단식 부분에 대한 중단된 그 내용을 말씀드린 겁니다.

조병석 위원 글쎄 그러니까 계단식 그 부분에 대해서 한 것은 아는데 그 날 공사중지될 때 제가 과장님 보고 나오시라 그래서 같이 상의를 하자고 얘기를 드려서 그날 나오시지 않았습니까?

○도시건축과장 이종식 예, 그렇습니다.

조병석 위원 그런데요 지금 과장님은 공사중지 사유를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제가 알기로는 공사중지 첫째 사유는 공사를 개시하면서 화성아파트측 관리사무소나 자치회장 주민들에게 알리지 않고 9m가 넘는 아파트 옹벽을 절개하면서 시작이 됐던 것 아닙니까?

분명히 그 날 화성2차 관리사무소 자치회장이 나오셔 가지고 왜 자르냔 말이야, 그렇게 얘기돼서 부터 공사자 중단되었고 또 일부주민들이 소방도로가 개설되면 당연히 차가 다닐 수 있는 길이 나야 되는데 계단으로 되기 때문에 이것은 뭔가 잘못됐다는 것을 지적을 했기 때문에 중단한 사유 아닙니까?

○도시건축과장 이종식 예, 제일 처음에는 계단식 부분에서 그렇게 중단이 됐던 것은 맞습니다.

조병석 위원 그렇죠.

결국 소방도로가 차가 다녀야 되는데 계단식으로 하기 때문에 효용성이 떨어진다, 그 문제가 제기됐기 때문에 중단이 된 겁니다.

이과장님 각종 공사의 명예감독관 제도에 대해서 알고 계시죠?

○도시건축과장 이종식 예, 알고 있습니다.

조병석 위원 말씀좀 한 번 해 보세요?

○도시건축과장 이종식 명예감독관 제도는 이미 주민설명회라든가 이런 것을 통해서 사전에 공사설명도 하고 그리고 부실공사 예방 차원에서 그 지역에 주민대표로 하여금 명예감독관을 선정해서 이렇게 공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조병석 위원 그럼 그 현장에 명예감독관을 임명했습니까?

○도시건축과장 이종식 거기도 명예감독관을 위촉을 해서 추진했습니다마는 그것은 별도로 확인을 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조병석 위원 이과장님? 작년 9월 14일 제52차 본회의에서 존경하는 김병창 의원님께서 산업건설국장인 강태운 국장님께 각종 공사 명예감독관제도에 대해서 시정질문을 했습니다.

답변하시기를 건설사업장에 대해서 사업착공전의 토지보상에서 부터 사업추진후의 부실공사 현황, 그리고 완공후의 유지관리까지 사업전반에 걸친 추진과정에 지역에 애착을 가진 지역주민을 명예감독관 신분으로 참여시킴으로써 원활하고 철저한 공사추진을 지향하는 제도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위촉된 명예감독관은 사업착수전 설계서를 참고하여 마을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관계공무원에게 건의하여 원활한 사업시행을 위한 민원처리를 조율, 협조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노력한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명예감독관을 위촉하여서 설명을 했더라면은 1차 공사중지가 안됐으리라고 생각을 하는데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도시건축과장 이종식 예, 그 문제는 95년부터 동에서 건의가 돼 가지고 96년부터 했습니다.

이미 숙원사업으로 이루어져서 실시했기 때문에 99년도 연말에 12월 30일날 착수했습니다.

그래서 연말에 착수되는 관계로 그 전에 설명회가 좀 부족하고 명예감독관이 사전에 위촉이 안된 걸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조병석 위원 그럼 이 과장이 명예감독관을 위촉을 안했다는 걸 인정을 하시죠?

○도시건축과장 이종식 예, 그래서 금년도에 일괄해서 명예감독을 선정해서 임명을 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확인을 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병석 위원 아니, 지금 과장님 답변이 자꾸 왔다갔다 하는데 분명히 지금 안된 겁니까?

안 그러면 한 번에 일괄해서 위촉을 하는 겁니까?

○도시건축과장 이종식 글쎄 작년도에는 안한 게 맞습니다.

12월말경에 착수하다 보니까 명예감독관은 위촉이 안됐습니다.

조병석 위원 알았습니다.

그리고요 산업건설국장께서 작년 53회 답변하시기를 공사계약과 동시에 공사개요나 현황을 해당 읍면동장에게 통보하여서 시민에게 통보토록 한다고 했습니다.

동현동장에게 통보했습니까?

○도시건축과장 이종식 마찬가지로 연말에 통보를 안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조병석 위원 아니, 동장님에게도 통보를 안했죠?

○도시건축과장 이종식 예.

조병석 위원 그리고 소방도로에 편입된 토지는 전부 시 소유로 등기가 돼 있습니까?

○도시건축과장 이종식 그 부분이 일부 96년도에 보상을 실시했습니다.

그래서 도시계획도로는 지목상 도로이기 때문에 도로로 보고 거기 보니까 연결할려고 보조를 했습니다.

그래서 보상이 다 된 걸로 저희들이 공사를 했습니다.

그러나 현지 측량지적경계를 해 본 결과 울타리 사이의 일부도 화성아파트, 화성주택 소유의 도로부지로 이렇게 돼 있습니다.

조병석 위원 그리고 또 도면 가지고 계시죠?

○도시건축과장 이종식 예.

조병석 위원 201-11도 도로부지인데 그게 지금 소유가 누구한테로 돼 있습니까?

○도시건축과장 이종식 1차 아파트 부분은 화성주택으로 돼 있구요 2차 부분에 대해서는 제천시로 기부채납되어서 돼 있습니다.

조병석 위원 그러면 현재 소방도로 연결할려고 하는 부분이 1차 아파트 소방도로로 지금 연결된 것 아닙니까?

○도시건축과장 이종식 예, 그렇습니다.

조병석 위원 그렇다면 201-11 1차 아파트 소방도로도 시 소유가 아닌 것 아닙니까?

○도시건축과장 이종식 예, 그렇습니다.

조병석 위원 그렇다면은 도로개설 중지 원인은 확실한 거네요.

그러면 지금 도로로 편입되는 부지 일부분도 시 소유로 안돼 있고 지금 현재 소방도로로 나 있는 201-11 부지도 시 소유가 아니기 때문에 지금 연결할 수 없는 것 아닙니까?

○도시건축과장 이종식 현재는 소유권이 개인앞으로 돼 있기 때문에, 화성주택 주식회사의 승락없이는 그 공사를 시행할 수가 없는 그런 실정에 있습니다.

조병석 위원 그럼 지금 분명히 공사가 중단된 이유는 주민이 반대하는 사유가 아니고 도로로 들어가는 부지가 시유지가 아니기 때문에, 도로부지가 아니기 때문에 공사를 중지한 거네요, 그렇죠?

○도시건축과장 이종식 예, 물론 화성주택에서 당초부터 숙원사업으로 건의가 됐었기 때문에 화성주택의 통행원활을 위해서 공사를 실시했는데 뒤늦게 화성주택 소유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반대를 하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공사를 계속할 수 없다는 그런 말씀입니다.

조병석 위원 그러면 공사하기전에 소유권 확인을 안 하십니까?

○도시건축과장 이종식 도시계획도로로 지목이 도로고요 2차 아파트는 제천시로 기부채납이 돼 있기 때문에 그냥 도로부지로 지적도상 도로로만 판단을 해서 시행을 했던 것입니다.

조병석 위원 그러면 결국 지적도상 도로부지로 돼 있기 때문에 소유권 확인을 안하고 사업을 게시했는데 주민일부가 반대하면서 소유권을 확인해 보니까 시 소유가 아니고 화성아파트측으로 돼 있기 때문에 공사를 못하는 거네요.

○도시건축과장 이종식 예, 그래서 당초에 아파트 건립 당시에 기부채납할 의사로다가 아파트 관리 구역이기 때문에 그런 의사만 가지고도 기부채납이 된 것으로 보느냐 하는 것은 법적으로 자문을 받아보겠다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법률적 자문을 받아서 도시계획법에도 도시계획도로로 지정이 돼 있기 때문에 그 도로를 계속 시행할 수가 있는지, 그렇지 않으면 토지소유권만 화성주택으로 돼 있기 때문에 아직 준공만 되고, 임대아파트로 돼 있고 2차는 시에 기부채납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되도록 분양할 당시에는 당연히 기부채납을 받아야 되기 때문에 기부채납을 받은 후에 공사를 할 수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 겁니다.

조병석 위원 아니, 좀 확실하게 좀 답변을 하세요.

그러면 2차 아파트 도로부지는 기부채납이 돼 있지만은 1차 아파트 도로부지는 기부채납하겠다는 의사는 돼 있지만 지금 소유권이 제천시로 안돼 있는 것 아닙니까?

○도시건축과장 이종식 예, 그렇습니다.

조병석 위원 결국 소유권은 제천시로 안돼 있고 도면상만 도로부지로 돼 있기 때문에 아니, 남에 땅에다 도로를 낼 수 없는 것 아닙니까?

○도시건축과장 이종식 예, 그래서 법률적인 자문을 그래서 당초에는 의사가 있었기 때문에 그것만으로도 공사를 강행할 수가 있는가를 법률자문을 받아보겠다는 그런 뜻에서 답변을 드리게 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조병석 위원 이과장님, 저 공사를 시작하면은 공사를 계획하기전에 애초에 법률적인 자문이라든가 각종 확인을 한 다음에, 법적인 확인을 한 다음에, 소유권이라든가 도로부지로 편입되는 소유권을 확인한 다음에 공사를 시작하는 것 아닙니까?

○도시건축과장 이종식 예, 그렇게 해야 대체로 맞는데 95년부터 그 아파트 주민들이 공사를 해 달라고 했기 때문에 저희들은 숙원사업이라는 것을 판단해서 계단식으로...

조병석 위원 아니, 아파트 주민들이 도로로 계설해 달라고 하더라도, 도로로 개설할 시에도 그 부지가 누구 것인가 확인을 해야 되는 것 아니예요.

○도시건축과장 이종식 그래서 당초 거기까지는 미처 소유자까지는 확인을 못했기 때문에 결국 이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마는 통상적으로 숙원사업을 시행할 당시에는 개인사유지로 다 분양이 돼 있기 때문에, 그리고 96년도에 이미 분양이 됐기 때문에 공사를 한 것이지 작년 연말 발주를 했기 때문에 그래서 소유자까지는 미처 확인을 못한 것은 사실입니다.

조병석 위원 확실하게 인정할 것은 인정하시고 넘어가세요.

공무원들이 이런 식으로 행정을 하기 때문에 항상 민원이 발생되는 겁니다.

아니, 도로부지로 편입된 도로를 기부채납을 해서 정확히 소유권 이전을 해 놓고 해야 되는 데 소유권 이전도 안해 놓고 나중에 지주가 기부채납을 안했다, 고소해 달라는 민원이 생기니까 항상 이런 문제가 생기는 것 아닙니까?

○도시건축과장 이종식 그래서 당초 초창기에 87년도에 건설된 아파트인데 그 당시에 기부채납을 확실하게 해야 되는데 13년전에는 기부채납을 안했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지금에 와서 발생이 된 겁니다.

조병석 위원 그러니까 화성2차 아파트는 기부채납을 받았는데 화성1차 아파트 준공 당시 기부채납을 정확하게 안 받아놨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나왔다고 말씀하시는 것 아닙니까?

○도시건축과장 이종식 예, 2차도 준공시에 안받고 분양승인할 때 받았습니다, 96년도에.

조병석 위원 그렇다면은 임대아파트는 준공 당시에 도로부지로 기부채납을 하는 것이 아니고 분양할 시에 기부채납을 받습니까?

○도시건축과장 이종식 지금은 준공시에 받지만은 당시에, 13년전에는 행정행위가 기부채납을 안 받게 된 겁니다.

조병석 위원 그러면 화성아파트 1차분 준공 당시에는 기부채납을 받아도 되고 안 받아도 되는 사항이었다는 말씀입니까?

○도시건축과장 이종식 지금으로 봐서는 그 당시에 받았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당초에는, 97년도에, 건설 당시에는 기부채납 행위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조병석 위원 결국 시에서 잘못한 거죠?

○도시건축과장 이종식 예, 잘못된 겁니다.

조병석 위원 그러니까 확실하게 인정을 하셔야지 자꾸 이렇게 말을 돌리면 안돼죠.

당연히 공무원이 기부채납 받아가지고 시설을 해 놨더라면 이런 문제가 없는데 결국 업무를 해태한 것 아닙니까?

저 본의원이 질문한 내용을 인정하십니까?

○도시건축과장 이종식 예, 인정합니다.

당초에 잘못된 것을 인정합니다.

조병석 위원 그럼 그렇게 얘기를 하셔 가지고 도로부지가 시로 지금 안돼 있기 때문에 계단식 도로를 낼 수 없다, 그것이 해결되야만, 대장상에는 도로부지로 돼 있지만은 소유자가 화성주택이기 때문에 도로를 낼 수 없다고 확실한 답변을 해 주시면 자꾸 보충질문을 안할 것 아닙니까?

○도시건축과장 이종식 예.

조병석 위원 지금 현재 도로를 낼 수 없는 이유는 도로부지가 즉, 201-11 부지가 도면상에는 도로부지로 돼 있지만 소유권이 화성아파트로 돼 있기 때문에 도로를 지금 개설할 수 없는 정확한 사유죠?

○도시건축과장 이종식 예.

조병석 위원 그렇게 얘기를 하시면 확실한 대답이 되거든요.

다음 질문하겠습니다.

만약에 이 도로가 개설되지 않는다면은 지금까지 소요된 금액이 1억 6,000만원이라고 답변을 하셨는데 맞습니까?

○도시건축과장 이종식 대로에서 중간 소로까지 연결되는 부분 공사비까지 포함된 것입니다.

조병석 위원 그렇죠.

○도시건축과장 이종식 계단식 부분에 대해서는 1,700만원 정도 됩니다.

조병석 위원 그렇죠.

지금 대로에서 계단입구까지 약 1억 6,000이고 계단부분이 1,700만원 소요된다고 답변을 하셨습니다.

○도시건축과장 이종식 예.

조병석 위원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대로에서 계단까지 거리는 약 70m 되는데 그 주위에는 집이 하나도 없어요.

만약에 그 계단이 개설되지 않고 도로가 된다든가 그런다면은 그 도로는 효용성은 떨어집니다.

그 사실을 인정하십니까?

○도시건축과장 이종식 효용성은 좀 떨어집니다마는 소방도로로도 같이 병행해서 시행하고 있기 때문에 뒤에 보조간선도로와 연결이 되기 때문에 단지 화성아파트측 부분 연결 못하는 부분이 있지 뒤에 소방도로하고 연결되는 도로역할은 할 수가 있다고 그렇게 판단이 됩니다.

조병석 위원 물론 뭐 도로를 개설하면 누가 지나가도 지나가겠죠.

그러나 현재 70m 이 도로는 계단으로 연결하기 위해서 개설했는데 계단으로 연결을 못하면은 효용가치는 3분의 1, 아니면 4분의 1, 5분의 1로 떨어지는 것 아닙니까, 확실하게?

지금 70m 도로부지에는 하등의 집들이 없는 것 아니예요.

○도시건축과장 이종식 8통 주택가가 밀집돼 있습니다.

조병석 위원 물론, 그 도로를 내면은 뭐 그 주위에 있는 주민들이 이용이야 하겠죠.

그러나 그 도로를 내는 주목적은 화성아파트와 연결을 시켜서 제천상고로 통학하는 학생들이 걸어서도 다닐 수 있고 또 7통, 8통 주민들이나 신백초등학교 다니는 학생들이 그 길을 이용하게끔 해 놨는데 지금 계단을 못하면 연결이 안되기 때문에 효용가치는 거의 없다고 봐야 하는 것 아닙니까?

○도시건축과장 이종식 예.

조병석 위원 인정하시죠.

○도시건축과장 이종식 예, 떨어지고 있습니다.

조병석 위원 그렇다면은 지금 행정을 잘못 집행함으로써 이런 1억 6,000만원이라는 시민의 세금을 낭비했다고 봐야 됩니다. 맞죠?

○도시건축과장 이종식 낭비했다고는 일부는 그렇게 판단이 됩니다마는 1,700만원 정도 계단식 도로부분에 대해서는 공사를 중지하는 거고, 그 전에 연결되는 소로에 연결이 되기 때문에 교통소통이라든가 주민통행에는 효과가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조병석 위원 과장님! 그 도로를 지금 개설하는 목적은 화성아파트나 장미아파트, 극동아파트 주민들이 대로로 나가기 편하게 하기 위해서 제가 아까 말씀드렸지만 7통이나 8통 주민들이 화성아파트쪽으로 통행을 하기 위해서 그 도로를 개설한 것 아닙니까?

계속 연결이 안되면 가치가 없는 거죠.

결국 시민의 세금만 낭비한 거죠.

왜 인정할 것을 인정을 안 하십니까?

○도시건축과장 이종식 그래서 가치 문제를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계단식이기 때문에, 차가 다닐 수 있는 소방도로가 되면 물론 연결도로 교통상 중요한 연결 통과도로가 되기 때문에 효용성이 있습니다마는 계단식이기 때문에 그런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그래서 일부구간은 계획된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하기 때문에 단지 아파트와 연결되는 부분만 안되는 것이지 대로변하고 대로하고 뒤에 보조간선도로하고는 연결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전적으로 효용성이 없다고는 판단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조병석 위원 과장님, 분명히 소방도로라고 하는 것은 차가 다닐 수 있는 도로로 개설이 되어 제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사람만 통행을 할 수 있는 도로는 효용가치가 반으로 떨어져요.

거기다가 또 사람까지 못 다니고 일부 단절되면은 그 효용성은 말할 것도 없는 것 아닙니까?

왜 자꾸 이렇게 인정을 안 하십니까?

분명히 소방도로를 낼려면 차가 다녀야 차와 사람이 다녀야 제 역할을 하는 것 아닙니까, 맞죠?

○도시건축과장 이종식 예.

조병석 위원 거기다가 또 차가 못 다니고 계단으로 개설한다면 사람만 다니게 한다면 그 유용가치는 반으로 주는 것이죠?

○도시건축과장 이종식 예, 물론 많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조병석 위원 또 거기다가 차도 못 다니고 사람도 못 다녀서 도로가 중단된다면은 효용가치는 없다고 봐야 되는 당연한 일 아닙니까?

왜 자꾸 이렇게 일부 주민 다니는 것 가지고 효용가치가 있네, 없네, 반감이 되니 안되니 인정을 안 하십니까?

제 얘기 인정하십니까?

○도시건축과장 이종식 예, 인정합니다.

조병석 위원 그러면은 시민의 혈세 1억 6,000만원을 낭비했는데 거기에 대한 책임을 어떻게 지겠습니까?

이 과장님은 책임을 질 수 있습니까?

○도시건축과장 이종식 그 도로는 도로가 중단되더라도 1,700만원을 제외한 1억 5,000은 투자해야 될 사업입니다.

계단식으로 되더라도 1억 6,000에 대한 사업비는 해야 되고 1,700만원에 대한 사업비는 공사는 안하는 것니까 보상비 800만원에 대한 것은 사전에 이루어졌다고 판단이 되기 때문에 사업비 낭비라고는 판단이 되질 않습니다.

조병석 위원 이과장님 지금요 그 도로는 지금 1,700만원이 주핵입니다.

1,700만원으로 개설을 하므로써 1억 6,000이 아니라 2억, 3억을 효과를 내는 거예요.

1,700만원을 사업비를 투자 못해서 개설을 못하는데 그 도로가 뭣때문에 필요한 겁니까?

○의장 태승균 저 질문하시고 답변하시는 과정에서 제가 간단명료하게 답변을 해 달라고 주문을 드렸습니다.

행정기본원칙에는 투자를 할 때는 반드시 효율이라는 것을 생각합니다.

그런데 과장님께서는 시종 자꾸 얼버무리면서 어떻게 변명의 길을 찾으실려고 하는데 조의원님께서 질문하시는 요지가 뭔지 확실히 아시고 명쾌한 답변을 해 주세요.

자꾸 질질 변명만 하실려고 그러니까 한 시간이 됐어요.

그렇게 하시지 말고 질문도 간단하게 해 주시고 또 답변을 하시는데도 간단명료하게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조병석 위원 과장님 제가 다시 한 번 묻겠습니다. 앞으로 그럼 그 도로를 어떻게 하실 것인지 간단하게 좀 답변해 주세요.

○도시건축과장 이종식 예, 그 도로가 화성아파트측에서 재건축이라는 이런 문제를 들고 나오기 때문에 재건축을 할 시에는 그 조합이 형성돼서 재건축을 하는데 이 아파트는 현재 노후된 상태이기 때문에 재건축을 할 때는 안전진단을 받아서 재건축 판단이 될 때는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아파트 재건축시에 주택도로를 이용해서 현재에는 동서방향으로 했는데 남측 방향으로 한다는 자체 계획이 있기 때문에 그 도시계획도로를 폐지하고 대체시설을 하게 되면 도시계획법상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재건축 계획시 현재는 분양이 안되고 준공만 됐기 때문에 분양시 기부채납이 되면 그 때가서 다시 사업을 검토를 하고 그렇지 않으면 재건축시에 사업을 추진하는 걸로 이렇게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조병석 위원 지금 여기 답변을 보면은 법적 자문을 받아서 시행코자 한다고 지금 했는데 법적 자문은 언제까지 받습니까?

○도시건축과장 이종식 법적 자문은 다음 달까지, 7월중에는 받도록 하겠습니다.

조병석 위원 그러면 현재 7월까지는 그 공사를 보류를 하겠네요.

○도시건축과장 이종식 예, 그렇습니다.

조병석 위원 제가 분명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201-11번지 그 도로가 시의 소유로 되지 않는 이상에는 그 소방도로를 낼 수 없습니다.

맞죠?

○도시건축과장 이종식 예, 그렇습니다.

조병석 위원 그리고 그 도로를 시소유로 해 놓고 나서 그 다음에 소방도로를 내야 되는지 안 내야 되는지를 확인을 하셔가지고 평가를 하셔가지고 소방도로를 내시기 바랍니다.

○도시건축과장 이종식 알겠습니다.

조병석 위원 알았죠.

○도시건축과장 이종식 예, 알겠습니다.

조병석 위원 그래서 제가 비오는 저녁때 현장을 봤는데 흰모레가 흰토사가 보이는 절개지를 비닐로 덮어났어요.

장마나 폭우시에 큰 재해를 입지 않도록 예방대책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건축과장 이종식 예, 피해가 없도록 현장관리에는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조병석 위원 제가 한 번 사후대책을 지켜볼테니까 주민의 민원이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한 대책을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건축과장 이종식 예, 알겠습니다.

조병석 위원 이상입니다.

○의장 태승균 더 보충질문하실 의원 계십니까?

(조용함)

더 질문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도시건축과장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조덕환 국장님한테 여쭤봐야 되겠네요.

연초가 되면은 통장이나 새마을지도자님들을 명예감독관으로 일괄 위촉을 안합니까?

○총무사회국장 조덕환 위촉을 하고 있습니다.

○의장 태승균 그러면 12월달이면은 1월달에 위촉이 되었을텐데, 어째 과장님 대답하시는게 퍽 어설퍼, 그리고 도로를 일단 포장을 하기전에 다니는 것은 내 땅이든 네 땅이든간에 그냥 다니는 것은 허용을 하는데 거기다 포장을 한다고 할 때에는 권리행사를 조금 위협을 받을거 같아서 꺼리는 사람이 많이 있드라구요.

그러니까 포장을 한다고하면은 자연스럽게 토지소유자한테 사용승락을 받아서 했을텐데 어찌 그런 절차를 전혀 무시하고 그렇게 고생을 하시네요.

○총무사회국장 조덕환 시공전에 토지보상이 선된 다음에 포장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의장 태승균 그럼 혹 보상을 한다든지 아니면은 사용승락을 받은 이후에 공사가 시작되었을텐데 혹시 그것을 무시했던거 같아요.

○총무사회국장 조덕환 사용승락을 받으면 공사를 할 수가 있기 때문에 그러한 방법도 있습니다.

○의장 태승균 잘해주세요.

다음은 질문순서에 따라 유영화 의원님 발언대에 나오셔서 시정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영화 의원 유영화의원입니다.

우리 의회를 사랑하시고 지역을 걱정하시는 어른들께서 방청석에 자리해 주셨습니다.

관심과 애정에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

그리고 새로운 세기의 격동의 변화속에서 시민의 삶의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

저는 먼저 각자 자기영역에서 시정발전 대열에 동참해주신 시민여러분과 어려운 여건속에서 공직자의 사명감으로 성실하게 봉직해오신 공무원여러분과 가족여러분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는 지금 인류 역사상 세 번째의 혁명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기원전 경작기술이 개발되어 이루어진 농업혁명이 제1차 혁명이라면 17,18세기 증기기관의 발명으로 시작된 산업혁명이 제2차 혁명이요.

그리고 지난 세기말부터 시작된 정보통신기술, 즉 인터넷이 확산되면서 제3차 혁명인 디지털혁명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디지털시대로의 전환은 정보의 처리, 저장, 생산, 재생, 전송, 가공의 비용과 속도, 반복, 재현, 접근의 용이성등이 비약적으로 발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1998년 300만명이였던 우리나라 인터넷 사용자수는 금년에는 1,000만명을 돌파하고 2003년에는 2,000만명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정보통신분야 관계자들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터넷등 통신기술의 발전은 정보시스템의 네트워크를 촉진시키면서 인간의 활동영역을 온라인으로 확대시켜 온라인상에 24시간 활동이 가능한 가상공간 즉 사이버 스페이스를 출현시켜 인터넷으로 인해 전세계가 단일망으로 통합되고 있는 놀라운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이처럼 급속한 사회업무의 변화속에 새천년은 지난 200년간 지속되어온 노동과 자본을 중심으로 이루어져왔던 산업사회에서 지식과 정보가 중심이된 지식정보화시대로 급속히 변화되고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입니다.

과거 토지를 기반으로 하는 농업이 국가의 중심산업에서 전환되어 산업자본을 기반으로하는 산업중심의 제조업이 경제의 중심이였다면 이제 21세기는 거대한 산업자본보다는 인적자본 중심이 되는 정보통신산업이 중심산업의 영역을 담당할 것입니다.

경쟁력 역시 비용경쟁에서 품질경쟁으로 이제는 다시 시간경쟁으로 경쟁개념 역시 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급속한 변화속에 시대적 욕구와 변화는 더 이상 머무를 수 없는 냉엄한 역사의 흐름을 간파하고 능동적으로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발전은 기대할수 없을 뿐만아니라 낙오하고 말것입니다.

이제 우리도 제천시와 제천인의 긍지로 새로운 신제천시의 창조에 의한 창조적 변화와 개혁정신으로 새로운 시대의 주무에 중심으로 참여하여 우리 제천시의 포지션과 경쟁력을 확보하여 모든 자치단체가 주목하는 신제천시대를 열어가야 할것입니다.

저는 오늘 지식정보화의 새로운 시대를 앞서가는 제천시정을 당부드리면서 우리시의 민방위업무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문화관광사업분야, 그리고 예산을 대폭 절감할 수 있는 가로보안등 관리에 대하여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민방위관련사업을 말씀드리기 전에 우선 우리 제천시가 민방위시책평가 최우수기간으로 선정되어 행정자치부 장관기를 소장하심을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정부는 2000년7월부터 2001년5월까지를 사업기간으로 총예산 159억원을 투자하여 민방위경보시설 현대화 사업을 시행중에 있습니다.

따라서 충청북도는 국비 2억7,100만원, 지방비 6억3,300만원등 총 9억400만원을 투자하여 도청과 제천시 그리고 증평출장소에 사업을 추진중이며, 제천시에는 분배소를 설치할 계획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제천시에 분배소를 설치하고져 우리시에 98년10월19일 99년7월19일, 99년10월16일, 2000년3월4일등 수차에 걸쳐 사업지시 공문을 시달하였으며, 또 민방위비상대책과 남모과장, 현과장인 유모과장등이 우리시를 수시로 방문 사업촉구를 요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제천시는 어려운 재정여건으로 설치곤란을 통보하였으나 도청에서는 지속적으로 설치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민방위경보시설은 충주시청에 기존시설이 설치되어있습니다.

또한 타시의 현황을 보면은 의정부시, 강릉시, 진주시는 기존시설에 보완사업으로 사업을 기 완료하였으며, 홍성, 순천, 안동시 역시 기존시설에 대한 보강사업으로 사업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관련하여 질문드리겠습니다.

첫째, 현재 충주시에 설치 운영되고 있는 기존 시설에 보완하는 사업으로 추진하지 않고 막대한 예산이 투자되는 사업을 제천시로 이관 설치운영하려는 도청의 저의는 무엇이며, 둘째 이 시설의 설치운행시 필요인력과 연간 필요예산, 그리고 예산확보대책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현재 제천시의 입장은 무엇이며, 어떠한 대책을 강구중인지 또한 당초예산에 계상된 관련예산을 삭감조치할 용의는 없는지 소상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우리시에서 추진중인 관광개발사업과 관광소프트웨어 개발방향에 대해서 거론해 보고자 합니다.

99년말 우리시가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중 향후 제천시 장기종합 개발계획 수립시 중점을 두어야할 분야는 이런 질문에 관광개발 분야라고 응답한 시민이 42.7%로 가장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또한 21세기 제천은 어떤 도시로 발전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도 응답자의 다수인 56.8%가 관광교육도시라고 답하였습니다.

우리시에서도 문화관광도시로서의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청풍호반을 중심으로 청풍문화재단지, 만남의광장, 수경고사분수, ES리조트, 국민복지타운, 금월봉 개발사업등 각종 사업을 추진 기 완료하고 확대개발중에 있으며, 번지점프장 시설, KBS태조왕건 촬영장은 설치등 활발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만 관광개발사업의 대부분이 하드웨어 개발에만 집중되어 소프트웨어의 투자가 매우 빈약한 실정입니다.

때문에 현대적 건물은 있어도 서비스가 없고 관광지는 있으나 차별화된 볼거리가 없는 아쉬운 실정입니다.

현대사회의 소비개념은 주택이 아닌 추구환경을 원하고 음식의 양이 아닌 맛의 질을 입기만 하는 의복이 아닌 패션을 구매하는 방향으로 소비의 패턴이 변화하였고 경제적 풍요로움에서도 정신적, 문화적 풍요로움을 포함하여 향유하려는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관광소프트웨어 개발은 하드웨어 개발과 동시에 이루어져야만 효율의 극대화를 꾀할수 있습니다.

21세기 문화관광사업은 동일한 자원과 시설을 가지고도 어떤 소프트웨어를 덧붙혀 연출하느냐에 따라 부가가치의 창출도 많은 차이를 보여주기 때문에 하드웨어의 전략적 발전과 함께 아이디어를 동원한 지속적 소프트웨어 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야할 것입니다.

관광산업은 그특성상 관광에 즐거움을 추구하는 문화관광행위이자 고도의 서비스를 통해 관광객을 만족시키는 산업이며, 단순한 재고상품이 아닌, 사람과 문화적 교류가 이루어지면서 관련산업이 연계된 복합산업으로 소프트웨어를 통한 관련산업들과의 조화와 관광객에 대한 최고 품질인 상품인 친절이 어우러지는 시스템산업이라는 생각으로 접근해야만 합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개발이 당연히 연계되어야 하나 그렇지 못함으로서 단순한 자연경관관광, 얼굴없는 관광, 특색없는 관광기념품, 시설운영의 부재, 마케팅 전략의 취약, 정보화 네트워크의 부재, 수동적 안내서비스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이제 소프트웨어의 적극적 개발로 체험관광지로 전환, 살아있는 문화관광, 의미있는 관광상품개발, 연출관광의 전략, 테마관광의 마케팅, 편리한 정보의 제공, 기분좋은 서비스의 제공으로 관광매력을 창출하여 특화된 감동적 관광개발 및 연출이 시급하다 하겠습니다.

그리고 체험관광지로서 관광객들이 직접 체험하면서 참여해 즐기는 청풍호반에서의 라이브콘서트등 야간관광상품을 개발하여 통과형 관광지에서 체류형 관광지가 되도록 지속적인 소프트웨어개발을 촉구하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첫째 현재 추진중인 관광개발사업중 소프트웨어 개발방향은 어떻게 수립하고 있는지 밝혀주시고, 둘째 관광개발로 인한 부가가치의 창출로 인한 대책은 무엇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우리시에 가로등 및 보안등 설치관리에 대하여 제가 확보한 하동군 및 주식회사 연방기연에 초절전형 가로 및 보안등설치 관리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식회사 연방기연이 제작보급중인 초절전형 가로 및 보안등은 에너지 효율이 높은 삼파장 램프를 사용하여 절전율을 높이고 나트륨등의 과다한 조명을 줄여 농작물의 피해를 줄이고, 예산을 대폭 절감한 사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하동군은 가로보안등을 초절전형 삼파장 램프로 교체하면서 사용전력을 150W에서 50W로 변경하여 1차년에 2,000등을 교체하여 전력요금 3,481만원, 안전기 구입비 1,725만원등 계 5,181만원을 절감하였으며, 2년차에 2,000등을 교체 전력요금 6,912만원, 안전기요금 3,450만원 합 1억326만원을 절감하였으며, 3차년에 3,000등으로 확대 전력요금 1억368만원, 안전기에서 5,175만원등 계 1억5,543만원을 절감하여 약 72%의 예산절감을 하였습니다.

초절전형 가로보안등과 관련하여 질문드리겠습니다.

첫째 우리시가 관리하고 있는 가로등 및 보안등은 몇등이며 연간 전력요금 및 유지관리 소요예산을 밝혀주시고 둘째 유지관리상 문제점은 무엇이며, 셋째 나트륨등에서 초절전형인 삼파장램프로 교체할 계획은 없는지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의원여러분!

우리는 이제 의회 전반기를 마무리하고 후반기를 열어가야하는 시점에 섰습니다.

저는 지난 2년간 의회를 훌륭히 이끌어주신 태승균 의장님과 김병창부의장님, 박연길 운영위원장님, 이재환 총무위원장님, 최몽룡 산업도시위원장님의 노고에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의원여러분, 지방의회 의원이란 폭풍우가 몰아치는 외딴섬 등대지기의 생애처럼 한없는 봉사정신과 자기몸을 불태워 온 누리를 밝히는 촛불처럼 숭고한 희생정신에 바탕으로 주민과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는 자세로 의정활동을 수행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의원 여러분, 의원보다는 의회를 사랑하고 의회보다는 주민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마음으로 15만 시민을 위한 봉사자라는 냉정한 이성으로 시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은 의회로 거듭나는 후반기 의정이 되도록 다함께 노력해 갑시다.

눈으로는 세계를 보며 가슴으로는 지역을 생각하고 이제 머리로만 생각하지 말고, 열린가슴으로 생각하며, 겸양의 미덕을 앞세워 앞모습보다는 뒷모습이 더 아름다운 우리 자신을 발견하기를 기대하면서 저의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태승균 유영화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유영화 의원님의 질문을 마치고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나오셔서 간단명료하게 책임 있는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조동현 자치행정과장 조동현입니다.

유영화의원님께서 저희 민방위업무에 대해서 세심한 관심을 갖고 더군다나 민방위업무 역점시책 평가에 수상을 한것에 대해 가지고서 치하와 격려의 말씀을 해주셔서 매우 감사스러운 말씀을 먼저 드리면서 질의하신 민방위 경보시설 현대화를 추진중인 행정자치부 및 충청북도의 계획과 제천시의 현 상황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민방위 기본법에 규정을 보면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는 민방위 사태로부터 국가와 지역사회의 안전을 보장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 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예방과 신속한 수습 복구를 위해서 필요한 재정상의 조치를 강구하여야 한다는 의무와 재정상의 조치사항이 명시되어있음을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말씀하신 바와같이 1987년서부터 92년까지 전국에 설치된 민방위경보자동화사업이 시설에 용량도 부족될뿐더러 노후화 되어가지고 경보상태가 불안정해서 행정자치부에서 용역을 실시해 가지고 그 실시결과에 따라서 2000년7월부터 2001년5월까지 약 159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는 경보 현대화사업 추진계획이 수립되어서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충청북도는 2001년5월까지 도시 출장소를 대상으로 약 9억4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해서 1개 통제소와 1개 분배소, 4개 방송국, 2개 사이렌에 대해서 보강 및 신규사업을 추진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여기에 본시 민방위경보현대화사업 제천분배소가 들어가 있습니다.

내용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98년10월19일 도로부터 2000년도 2001년도 사이에 제천시청내에 3억3,100만원의 사업비로 경보분배소 설치계획 시안이 접수되었고 처음부터 본시에서는 재정상 부담의 문제등을 이유로 해 가지고 설치불가등의 의견을 도에 제시한바 있습니다.

또한 99년7월10일자로 민방위경보현대화사업 세부추진계획이 국비 30%, 시비 70%로 확장시달되어가지고 제천시에서 이를 검토해서 동월 14일 날자로 열악한 시의 재정형편으로 시비부담 설치 및 운영이 어려워 설치가 곤란함을 정식으로 도에 전달한바 있습니다.

그이후에 도에서는 시비부담을 도비 부담으로 계획을 변경하고 2000년도 예산에 사업비를 2억3,200만원으로 해 가지고 전액을 국도비로 보조내시해 가지고 예산이 확정된바 있습니다.

그러나 본시의 어려운 재정여건 등으로 비추어 볼 때 경보분배소 내용을 갖다가 면밀하게 검토해보니까 시설후에 정원증원과 관리운영에 따른 시비부담의 어려움과 분배소 설치대상 시군 모두가 기존시설 보강지역이나 유독 행정자치부의 용역결과에 따라서 제천이 적지로 판명이 된것이라고 하지만은 제천시만이 신규지정된 것은 부당하다는 등의 이유를 들어가지고서 저희가 본시에 분배소 설치하는 계획을 취소하는 안과 만일에 본시에 굳이 이시설을 시설할 타당성이 있다고 하면은 본시에서는 경보분배소 장소만을 제공하고 국도비사업비로 설치한 후에 운영요원인건비와 관리등의 일체를 도에서 직접 운영해 줄 것을 하는 두 개안으로 해서 5월27일 정식공문으로 건의를 드린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도에서도 제천분배소설치에 따른 문제점을 인지를 하고 제천분배소 파견근무인원이 3명으로 소요인원을 보고 있습니다.

3명의 인건비, 사유관리 운영비등을 도에서 직접 부담하고 관련정원 증원조치 등을 행자부에 건의를 한상태로 있습니다.

이와같이 건의를 했으니까 제천시에서는 조속히 사업을 발주하라는 공문을 현재 받고있으나 보다 확고한 명확한 의사표명이 없기에 우리시에서 현재 보류를 하고 있습니다.

향후 본시에서는 제천분배 경보 분배소에 대해 가지고서 저희 재정부담이라든가 시군간에 형평성 문제등을 들어서 장소는 국가공공시설이니까 제공해주고 시설비자체가 국도비로 저희시에 계상이 되어있으니까 발주까지는 도를 통해서 행정자치부에 진단하는데 다만 조건으로 반드시 그렇게 하는 대신 사후에 설치에 따른 시설운영에 따른 인력, 관리운영비, 도에서 직접 시행하는 것을 조건으로 달아서 발주시행을 현재 검토중에 있습니다.

경보분배소의 적지로 행정자치부의 용역결과에 따라 제천시가 적지로 판명됨에 따라 저희 제천시에 설치가 되었고, 이시설을 설치 관리하는 소요인력은 연간 소요예산은 말씀드린대로 도에서하는 조건으로 강력히 주장하고 있고, 거기에 따라서 앞으로 그런 조건하에서 사업을 발주함에 따라 세 번째 질문하신 예산삭감문제는 현단계에서는 건의치않고 있음을 말씀을 드리면서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태승균 자치행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발언대에 대기하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답변내용 대하여 질문하실 의원 계십니까?

유영화의원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유영화 의원 질문보다 답변이 명확하니까 답변주신대로 약속대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태승균 더 보충 질문하실 의원 계십니까?

(조용함)

더 질문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자치행정과장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답변순서에 따라 문화관광과장 나오셔서 간단명료하게 책임 있는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윤종섭 문화관광과장 윤종섭입니다.

평소 우리시 관광개발에 지대한 관심을 갖으시고 걱정해 주시는 의원님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유영화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관광개발 계획 중 S/W 개발방향과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우리시 비전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관광개발에 대한 S/W의 비중과 역할을 간략히 저 나름대로의 소견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 나름대로는 H/W는 하나의 밑거름, 스케치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S/W는 덧칠을 하는 스케치된 위에 하나의 칼라를 색칠하는 그런 개념으로 받아들여 현재 관광개발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부가창출, 지역주민의 소득을 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하면 금상첨화이지 않느냐 하는 완성된 그림으로 저는 그렇게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었을 때 우리 제천시가 21세기 분명히 살기 좋은 청정문화관광도시로 탈바꿈되지 않느냐 하는 그런 시각을 갖고 있습니다.

보고서에 나온 S/W의 유형은 제가 생략을 하고 우리시 관광 소프트웨어개발의 중요성의 필요성을 간략하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청풍명월의 본향입니다.

우리지역이 전국에서 제일 가는 문화관광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는 어느 부분보다는 관광개발 예산이 많이 투자가 되어야 된다고 저는 믿고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우리 관광개발 전체 지구를 다 평등하게 개발한다는 것은 역부족입니다.

그래서 우선 청풍 호반권을 집중적으로 개발해서 제천의 하나의 특화지구를 만들고 한 이후에 전체적으로 거기에 부대해서 관광개발을 구체적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 동안 동양최고, 세계2위 높이에 청풍호반 수경분수가 지난 4월 15일 제4회 청풍명월제 시작과 함께 개장이 되어가지고 매일 5~6회씩 운행을 하고 있고 KBS 대하드라마 태조왕건 제천촬영장이 개장이 되어서 전국에 수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가고 있고 2000년을 기해서 뭔가 제천 관광의 달라지고 있는 모습이 현장에서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청풍문화재단지 확대개발공사가 국민연금 청풍리조트가 개장되는 올 하반기에는 명실공히 체류형 관광지로 발돋움하고 이러한 기반시설을 대내외에 널리 홍보하기 위해서 관광개발 소프트웨어 개발이 어느때 보다도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다음장이 되겠습니다.

우리시 관광개발 중 하드웨어 개발과 소프트웨어 개발 사례를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하드웨어 개발쪽에서는 현재 교리관광지 국민연금복지타운을 얘기하겠습니다.

능강관광지는 ES리조트가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금월봉 관광지, 계산관광지, 물태관광지, 탄지관광지, 이 3개는 물론 계획이 현재 되고 진행중에 있습니다.

그 다음에 문화재단지 태조왕건 촬영장을 비롯한 문화단지 조성과 기타 박달재, 배론성지, 자양영당 등 현재 우리 제천시가 대표적으로 내세울 수 있는 여러 가지 시설물이 돼 있습니다.

그 다음에 소프트웨어 개발 측면에서 보면은 제천관광안내 홍보체계를 개선하는 쪽으로 보다 질 좋은 안내 홍보물을 만들어가지고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편안한 감을 주고 안내의 확실함을 주기 위해 가지고 홍보체계 개선을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제천명소 사진걸기 그 다음에 제천10경을 지정해 가지고 홍보하는 문제, 그 다음에 씨티투어를 통해 가지고 제천에 대한 어떤 관광홍보 요원화를 하는 문제, 이렇게 해서 현재 추진중에 있고 현재 1일 코스 내지는 1박 2일 코스를 정해 가지고 체험관광코스, 쇼핑관광코스, 테마관광코스, 이렇게 정해서 현재 진행중에 있습니다.

그 다음에 제천 이미지화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가지고 청풍명월제, 전국산악마라톤 대회, 그 다음에 해맞이 축제, 그 다음 농산품을 이용한 청풍 고추장, 그 다음 고본주, 홍화라든지 이런 관광상품을 연계해 가지고 현재 추진중에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마케팅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관광열차를 금년도 부터 우리가 현재 운행을 하고 있고요 수학여행코스로 많이 제천을 찾을 수 있도록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기타 사항은 제가 생략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쪽이 되겠습니다.

우리시 소프트웨어 관광개발 기본방향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소프트웨어 개발 기본적인 접근방법은 하드웨어 관광개발과 연계되는 지원사업 중심으로 우리가 추진을 하고 있고 지역 특색이 물신 풍기는 대표적인 제천 이미지화 사업에 중심을 두고 있습니다.

청풍명월의 본향이라든지 의병의 고향이라든지 약초의 고장 등을 집중적으로 부각을 시킬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개발에 치중을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산자수려한 자연경관을 최대한 이용을 하는 관광상품을 개발을 하겠습니다.

우리 고장은 탐험의 고장이고 산악의 고장입니다.

산을 이용한 다양한 상품개발을 하고 청풍호반을 이용한 수상레저고장으로써의 물을 이용한 관광상품을 개발을 하고 또한 가장 중요한 향토문화와 접목되는 다양한 문화관광상품을 개발하겠습니다.

향토 먹거리 품평회를 한다든지 집을 이용한 생활용품 품평회를 한다든지 이런 쪽으로 해서 집중적으로 개발해 나가겠습니다.

그 다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항상 지역주민 소득과 그 다음 지역경제 활성화에 연계되는 작은 사업도 차근차근히 할 수 있도록 이렇게 기본적으로 우리시 소프트웨어 관광개발의 기본방향을 정하겠습니다.

여기서 보고서에는 없습니다마는 기본적으로 소프트웨어 관광개발의 기본적인 전략은 저나름대로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첫번째는 의미화라고 봅니다.

그 다음엔 주제가 있어야 됩니다.

그 다음에는 디자인이 되어야 됩니다.

그 다음에는 데이터베이스가 구축이 되야 됩니다.

그 다음에 마케팅에 들어가야 됩니다.

그런 차원에서 우리 제천관광개발의 하드웨어가 됐든지 소프트웨어가 됐든지 그런 식으로 추진을 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우리시 소프트웨어 개발 시스템에 대한 소개를 잠시 드리겠습니다.

제가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관광코스 개발을 해 나가겠습니다.

1일 코스, 그 다음 1박 2일 코스를 정해 가지고 찾아오는 손님이 부담없이 제천을 찾고 거기에 제천에 조그만한 상품이라도 사갈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기본적으로는 누구나 즐기고 느낄 수 있고 그런 관광코스를 개발하는데 치중을 하겠고 지역의 특색인 좋은 산과 깨끗한 산자수려한 자연경관, 그 다음에 산재된 문화재가 연계되는 그런 관광코스로 개발해 나가겠습니다.

두 번째 찾아오고 싶은 충동을 유발시킬 수 홍보물을 발간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는 의원님께서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분명히 21세기는 문화의 세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생각들이, 모든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그 분들이 공통적으로 느끼고 있는 어떤 보편적인 사항을 한데 묶어서 좋은 홍보물을 만들고 거기 특색있는 홍보물을 만들어 가지고 모든 분들에게 제천을 찾아올 수 있게끔 어떤 유발할 수 있는 칼라플한 홍보물을 만들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세부적인 사항은 보고를 생략을 하겠습니다.

그 다음 세번째 관광객 기호에 맞는 관광상품 개발을 적극적으로 개발을 해 가지고 판매토록 하겠습니다.

지역의 특성을 나타낼 수 있는 특허된 관광상품이 무언지, 그 다음에 세입의 증대를 기하고 주민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상품이 뭔지 개발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금년도에 사업비가 도비 2,000하고 시비 2,000에 4,000만원을 예산에 계상을 해 주셨기 때문에 그 사업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해 가면서 금년도부터 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장이 되겠습니다.

네번째입니다.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특색있는 이벤트 행사를 개최해 나가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종전까지는 지역축제나 이벤트 행사는 관광산업으로써의 경제적인 가치보다는 지역주민들의 어떤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복지 차원에서 머물고 있었다고 봅니다.

그러나 그동안 지역의 이미지 홍보에 크게 기연한 것은 사실이었고, 앞으로 노력 여하에 따라서는 지역경제 활성화 내지는 지역주민소득에 큰 몫을 차지할 것이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시에는 금수산 산악마라톤대회라든지 청풍명월, 전국가족등반대회 등을 금년도에 계획을 해 가지고 알차게 추진할 수 있도록 특색있게 한 번 행사 준비를 하겠습니다.

단지, 계절별로 겨울에는 공어축제, 봄에는 청풍명월제, 여름에는 환경잔치, 가을이면 제천의병제, 이렇게 계절별로 좀 분산을 시켜가지고 특색있는 지역의 특화된 이벤트 행사가 개최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다섯번째입니다.

각종 품격높은 관광안내 싸인물을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제천이미지가 제천을 찾아오는 분들한테 가장 인상깊게 해 줄 수 있는 것은 싸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알기쉽고 빠르게 찾아갈 수 있도록 간결하고 산뜻하게 예산을 투입을 해 가지고 하나하나 수선도 하고 새로 신설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여섯번째입니다.

태조왕건 관광열차 등을 운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이 문제는 제천관리역하고 타지역 17개 관리역하고 국내 여행사하고 현재 협력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집중적으로 왕건촬영장이라든지 청풍문화재단지 이 쪽으로 집중적으로 되고 있습니다마는 의림지라든지 그 다음에 박달재라든지 여기에 하는 쪽으로 해서 1일 코스 내지는 1박 2일 코스로 할 수 있도록 부단히 타기관과 협조해 나가겠습니다.

그 다음에 올 하반기에는 천주교 성지인 베론성지 순례 관광열차도 운행할 계획으로 현재 철도청하고 협의중에 있습니다.

일곱번째입니다.

실크로드 자전거 횡단 행사개최 관계는 여기서 간략하게 그동안 추진상황만 보고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1만 6,600㎞ 대장정을 최종열 대원을 시작으로 해 가지고 우리 제천분들이 세 분이 참여를 하고 서울방송이 공동참여하는 행사가 되겠습니다.

현재 로마를 출발해 가지고 현재 헝가리에 가 있습니다.

현재는 한 2,700㎞를 타고 있는 데 총사업비는 2억 9,000이 투입이 됐고 도비 5,000, 시비 5,000이 지원된 바 있습니다.

꼭 성공하리라 믿고 현재 긴밀하게 그 쪽 팀들하고 협조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여덟번째입니다.

향토문화하고 영상체육활동과 연계한 관광상품화가 되어야 되지 않느냐, 이제 우리나라 국민들의 의식도 높아져서 종전처럼 단지 먹고 노는 식의 소비지향적 관광형태에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봅니다.

우리의 관광문화도 개념을 적극 도입해 가지고 관광과 향토문화, 그 다음에 향토문화예술, 그 다음에 향토의 어떤 영상, 그 다음에 지역체육활동의 발전에도 연계가 돼 가지고 지역 각종 문화예술, 영상, 체육의 발전이 앞당겨질 수 있도록 우리는 부단히 노력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따라서 덩달아가지고 지역의 관광진흥 내지는 관광발전도 가져올 수 있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따라서 호반과 문화가 공존하는 특색있는 문화관광조성에 노력을 하고 외지 관광객 유치로 지역주민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도록 이렇게 해 나가겠습니다.

결국 그렇게 되었을 때 지역 이미지가 부각되고 지역주민 소득향상을 기하게 되고 경제활성화도 기할 수 있고 거기에 따라서 부가가치 창출 효과도 가져온다고 봅니다.

결론적으로 소프트웨어 관광개발은 너무나도 다양하기 때문에 무엇을 어떻게 우리가 많이 노력하는 여하에 따라서 효과면에서는 큰 차이가 난다고 저는 봅니다.

의원님께서 아까 사례로 제시하셨습니다마는 99년도 연말 실시한 시정조사승인 결과는 저는 상당히 고무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또 그렇게 되야 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제가 하나의 실무부서의 책임자가 되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그렇게 되었을 때 결국 제천의 청사진이 바람직하게 된다고 이렇게 봅니다.

따라서 첫째 관광개발에 대한 새로운 관광마인드가 필요합니다.

주민이 됐든지 공무원이 됐든지 어느 기관단체에 근무하는 요원이 됐든지 관광개발이 우선이다 하는 차원에서 접근을 해 주시고 새로운 어떤 관광마인드가 개인적으로 필요하다고 이렇게 봅니다.

두 번째는 시 조직체계상 문화관광과의 위상정립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한 번 근무하고 싶다 하는 그런 충동을 느낄 수 있는 체제가 되야 되겠고, 그 곳에 가면 일만 해서 되겠느냐 하는 그런 기분은 들지 않아야 된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셋째 다양한 아이디어 개발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적은 예산으로 최대의 효과를 거양할 수 있는 부단한 아이디어가 관광개발에서는 소프트웨어개발에 있어서는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 다음 네번째는 항상 이 소프트웨어 관광개발을 추진하면서 지역주민소득하고 경제활성화 등 어떤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게 뭐냐 하는 노력으로 이 소프웨어개발에 임해야 된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는 가장 중요합니다.

시민 모두가 관광홍보 요원화가 되고자 하는 노력과 친절하고, 친절은 그 도시의 얼굴입니다.

사례로 목표에 가 봤더니 택시를 탔는데 그 분이 홍보를 하는데 시청공무원들 보다 낫더라고요

그래서 물어봤더니 시에서 그런 홍보교육도 받고 스스로 택시회사별로 교육을 하고 있노라 이런 말씀을 들었을 때 우리도 그렇게 되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그런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또 중요한 것은 청결입니다.

깨끗한 도시로 이미지가 됐을 때 그 도시는 누구나 찾게 되는 겁니다.

그 다음에 질서가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이런 모든 것들이 시민운동으로 결집이 돼 있을 때 제천관광은 하나의 어떤 파란불이 켜졌다고 이렇게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뭐 이렇게 간단하게 제가 보고서에 의해서 말씀드리지 않고 제목에 의해서 저나름대로 이렇게 보고를 드렸습니다.

이해를 해 주시고요 어쨌든지 의원님이 아까 여기 나오셔가지고 마무리짓는 말씀중에 수필가 정채봉씨의 ‘그대 뒷모습’이라는 책자가 있습니다.

그 책에 보면은 상당히 의미깊은 말이 많이 있습니다.

‘누구나 다 정면을 보기를 원합니다. 그렇지만 뒷면을 봤을 때는 또 다른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관광의 모습이 뒷모습이 아름답도록 부단히 노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태승균 문화관광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발언대에 대기하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님의 답변내용에 대해서 질문하실 위원 계십니까?

유영화 의원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영화 위원 비교적 아주 자세하고 성실하게 답변을 주셨습니다.

다만, 우리가 답변을 들어보면은 아주 체계가 오색 무지개빛이 다 나와있는데 과연 답변하신 대로 시행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관건인데 진짜 답변주신 대로 성실하게 추진을 해 주시고 또 모든 문제는, 뒷모습 이야기도 나왔지만 우리 입장에서 생각하면 안됩니다.

즉, 상대방, 관광객 입장에서 생각해 가지고 마케팅도 하고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도 개발해야지 내가 주관적으로 판단해 가지고는 안되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과장님께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우리 시민모두가 홍보요원이 되야 한다는 말씀을 주셨는데 저도 동의합니다.

강원도는 ‘웰컴투 강원추진협의회’라는 그런 추진체가 있습니다.

연간 강원도에 한 4,000만명이 관광객이 다녀가고 관광객 한 사람이 3만원씩 소비를 한다고 봤을 때 1조 2,000억원을 강원도의 관광산업에 소비를 한다 이렇게 추진협의회에서 만든 자료가 하나 있는데 관광객이 강원도에 도착하면 숙소를 찾아 짐을 풀고, 음식점에서 토속음식을 먹은 다음 관광지를 찾아갑니다.

주유소에 들러 기름을 가득 채우고 슈퍼에서 필름을 몇통 사고 아이스크림과 음료수를 시원하게 마십니다.

저녁에는 강원도의 싱싱한 회를 먹고 멎진 카페를 찾아 차를 마신 후 노래방에서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합니다.

이런 내용이고 또 시민들이 해야할 운동으로는 택시는 강원도의 첫인상을 좌우합니다.

숙박업소는 깨끗하지 않으면 다시 오지 않습니다.

음식점은 맛과 청결은 순식간에 소문납니다.

화장실은 업소의 얼굴입니다.

바가지 요금은 관광객을 쫓는 행위입니다.

친절은 강원도의 명예가 달려 있습니다.

이런 홍보물을 만들어가지고 웰컴투 강원추진협의회가 적극적으로 관광객 유치활동을 민간단체에서 하고 있는데 우리 과장님께서도 웰컴투 제천 추진협의회 같은 것을 구상하실 용의는 없으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윤종섭 기본적으로는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단지, 현재 시기적으로 그런데 이것은 시민운동이 되어야 되는 거고 당연하게 모든 것은 우리 관하고 시민들이 같이 했을 때 가능한 사업이기 때문에 이것은 오히려 의원님들이 각종 자료를 우리한테 제공해 줍니다마는 어저께 이 자료를 받고 제 자신 느끼는 게 많았습니다.

하여튼 시간을 두면서 추진되도록 하겠습니다.

유영화 위원 말씀하신 대로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가지 장시간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태승균 더 보충질문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더 질문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문화관광과장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답변순서에 따라 도시건축과장 나오셔서 간단명료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건축과장 이종식 도시건축과장 이종식입니다.

유영화의원님께서 질문하신 가로보안등 관리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우리시 가로보안등 유지관리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시는 가로보안등은 총 6,386개소를 설치하여 주민들의 야간생활에 편익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가로보안등에 대한 년간 전기료는 2억4,300만원정도 소요되고 있으며, 가로보안등을 정상적으로 가동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과 보수비로 약1억원정도 유지관리비를 지출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가로보안등 관리 문제점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직도 우리시에는 재정여건이 열악하여 전체 가로보안등에 대하여 자동센서 점멸기로 설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점차적으로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 총 6,386등중 3,000여등이 아직도 수동식으로 직접 점소등 관리하고 있는 실정에 있습니다.

세 번째 절전형 삼파장 램프 교체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관내일원에는 대부분이 나트륨등으로 설치되고 있으며, 주민들이 야간통행시 시야확보가 어려워서 당초 50W에서 150W로 조도를 높여가는 추세에 있습니다.

삼파장 램프는 실내용으로 제작되어 있어 가로등이나 보안등 기능은 대체하기가 어려우며, 2~3개를 추가로 설치하여 조도를 맞추어야 사용이 가능합니다.

점등시 고열이 발생해서 외부에 설치했을 경우에 램프수명이 단축되는 단점도 있습니다.

하동군에서 농촌에 설치하여 전력요금을 절전하고 있으나 잦은 램프교체로 채산성이 의문시되며 우리시는 도농복합 도시로 특히 청풍호등으로 안개가 다발적으로 발생하여 삼파장 램프로 교체했을 경우에 문제점이 발생할 것으로 사료가 됩니다.

그러나 적은 와트로 고효율 방식으로 시범실시하여 장단점을 분석후 시행여부를 검토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유영화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태승균 도시건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발언대에 대기하시기 바랍니다.

도시건축과장의 답변내용 대하여 질문하실 의원 계십니까?

유영화의원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유영화 의원 유영화의원입니다.

하나만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과장님께서 답변을 주셨는데 과장님이 제가 어제 답변과 관련해서 하동군에서 제가 받은 자료, 하동군 IMF 가로등 설치 1주년 평가보고서입니다.

그외에 또 자료 받으신데 있으십니까?

○도시건축과장 이종식 다시 하동군 김영욱 담당주사한테 별도로 실무자하고 전화통화로 확인해본 결과 약간의 나트륨등과 삼파장 램프의 평균수명 이거에 차이가 나고 전등교체하는게 수명이 차이가 있어가지고 실제로는 크게 절감이 많이 안되는걸로 표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농촌지역에는 삼파장 램프가 필요한걸로 판단이 되기 때문에 그리고 작물의 성장에 장애가 되기 때문에 민원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에 12시 이후에는 소등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농촌지역에 예산절감보다도 필요한 시설로 판단되기 때문에 시범적으로 실시해서 이렇게 확대해나가는 방향으로 검토해 나가겠죠.

유영화 의원 그런 문제가 있어요.

도시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조도도 낮고 해서 문제가 있지만 농촌지역으로 상당히 좋은데 하동군에 가로등이 몇등인지 알고 계십니까?

3,359등이예요.

농촌에 3,111등입니다.

도시가로등은 184등밖에 안되요.

그래서 우리도 농촌지역에는 상당히 시행해볼만하다 이렇게 판단되고 있고 또 서산시에서도 이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도시건축과장 이종식 서산은 저희가 직접 확인을 못해봤습니다만,

유영화 의원 서산도 하고 있어요.

○도시건축과장 이종식 저희들이 농촌에 가로등이 2,397등이 있기 때문에 이지역을 대상으로 한번 실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영화 의원 시간이 많으면 제자료를 가지고 과장님하고 토론해 보고싶은데 개인적으로 나중에 하기로 하구요.

말씀하신대로 시범사업을 한다고 하시니까 어떤곳에 선진사례가 있다고 우리지역과 적합하지 않다고 저도 동의를 합니다.

다만 1차적으로 필요한 지역에 가능한 지역을 선정해서 일부 한번 테스크를 해 가지고 성공했을 때 확대보급하실 그런 계획은 있으신거죠?

○도시건축과장 이종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유영화 의원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태승균 더 보충 질문하실 의원 계십니까?

(조용함)

더 질문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도시건축과장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거의 점심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질문을 하실 의원님은 한분이시고 답변을 하실 공무원께서도 한분이십니다.

다행히 방청석을 오신 여러분들께서 양해를 해주신 관계로 계속 질문하고 답변하도록 해서 곧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음은 질문순서에 따라 최상귀 의원님 발언대에 나오셔서 시정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상귀 의원 최상귀의원입니다.

존경하는 태승균의장님을 비롯 동료의원여러분,

항상 폭넓게 주민의 여론을 수렴하여 주민의 복지증진과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시는 동료의원의 모습에 충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권희필 시장님을 비롯, 시산하 공직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제천시의 발전과 지역을 위해 봉사를 아끼시지 않으시며 늘 의회발전에 깊은 관심을 갖고 계시는 경북향우회, 부산경남향우회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제3대 의회가 개원한지도 엊그제 같은데 벌써 4년 임기의 절반인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돌이켜보면은 시민의 뜻이 여과없이 반영되고 또한 시민의 참뜻을 반영하는 의회가 되도록, 의원이 될려고 더 노력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가슴 깊숙히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남은 임기동안 전반기 의정활동을 경험삼아 새천년에 걸맞는 의정활동에 전념하여 정보화 시대에 걸맞는 의회상을 정립하며 미래지향적인 정책연구와 합리적 대안으로 집행부와 의회가 상호 협조를 이루며 또한 폭넓게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시민에 의해 운영되는 의회, 공부하는 의회, 열린의회,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가 되도록 의정할동을 확대하여 지역의 발전과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한 역할에 배전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을 말씀을 드리면서 시정질문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는 2025년경에는 전세계의 물수요량이 지난 1995년 수준보다 약 40% 증가하고 급격한 물수요의 증가로 심각한 물부족현상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3월17일부터 6일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개최된 제2차 세계 물포럼에서 세계물 위원회는 현재와같이 물소비추세가 지속될 경우 생태계의 악화와 생물다양성의 손실로 수세대의 생존이 위협받게 될것이라고 한 보고서를 통해서 심각하게 경고 했습니다.

또 세계적으로 유명한 한 전문가는 20세기가 석유자원의 시대였다면은 21세기는 물의시대다 만약 물 부족문제가 심각히 확대되면 지난 1970년 오일쇼크 버금가는 충격이 전세계에 도래할 것이라고 충격적인 발언을 했습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은 사람이 사용가능한 지구의 물 공급량은 아직 여유가 있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인구의 증가에 따른 물사용량의 급증과 물사용량의 지역적 편재가 문제가 되는 것으로 피력하고 있습니다.

즉 1950년 세계 25억명이 1990년 53억명으로 2배이상 증가 했습니다.

미국의 통계에 따르면은 지난 1999년10월 세계 인구가 60억명을 돌파했고 오는 2025년에는 83억명, 2050년에는 100억명에 이를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구증가로 인해 세계 물소비는 과거 40년동안 3배이상 늘어난 추세입니다.

지금도 세계 인구의 40% 가량은 만성적인 물부족량을 겪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건설교통부에 수자원장기종합계획에 따르면은 우리나라는 2006년부터 연간 4억톤의 물이 부족할 전망이며 2011년 부터는 연간 20억톤의 물이 부족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현재까지는 수요량에 비해 공급능력에 여유가 있지만 2000년에는 국민생활 수준향상과 도시화 및 산업화의 진전으로 용수수요가 연평균 1.2% 증가돼 2011년의 경우 용수 수요량은 21.9%가 증가할 전망입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심각한 문제는 1인당 생활용수 사용량이 선진국에 비해 월등히 높다는데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1인당 생활용수 사용량은 1994년 408ℓ에서 오는 2011년에는 480ℓ로 급증할 예정입니다.

이는 독일 132ℓ, 덴마크 246ℓ, 프랑스 281ℓ보다 높은 사용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물은 특히 석유와 달리 대체제가 전혀 없기 때문에 물파동은 엄청난 재앙을 몰고올 것입니다.

또한 물은 아시는 바와같이 생존의 필수 조건입니다.

인체의 70%가 물이며 이중에서 1~3%만 부족해도 심한 갈증을 느끼고 5%만 모자라도 탈수로 인해 심한 혼수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또한 12%가 모자라면 존엄한 인간의 생명을 앗아가는 인체에 있어 가장 기본적 구성요소입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물만 마시고도 수일동안 살수 있지만은 물없이는 1주일도 살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현실속에서 우리 지방자치단체도 이제부터라도 물관리에 대한 확고한 의지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물수요에 공급의 확대도 중요하지만 합리적 수요관리와 효율적 이용에 역점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강력한 절약시책의 추진과 함께 절수형 상하수도 요금체계의 도입등으로 물소비에 형태변화를 이끌어내야 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인식아래에서 우리 제천시의 수도행정의 전반에 걸쳐 98년부터 2000년도 상반기 까지 그동안 추진한 수도사업현황을 업무보고와 관련하여 시정질문을 드리는 바입니다.

물론 열악한 재정상황속에서 물관리 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점에 대해서 높이 평가를 드립니다.

정수장의 효율적 관리로 생산원가절감, 노후급배수관 교체로 인한 유수율 향상등 신뢰받는 상수도 행정추진에 관하여 상세한 답변을 부탁드리면서 시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의장 태승균 최상귀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최상귀 의원님의 질문을 마치고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수도사업소장 나오셔서 간단명료하게 책임 있는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 최병구 수도사업소장 최병구입니다.

답변에 앞서 평소 상수도사업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많은 지도편달을 해주시는 최상귀의원님을 비롯하여 여러의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최상귀의원님이 질문하신 98년도 하반기부터 2000년도 상반기까지 추진한 각종 사업현황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상수도사업의 역점추진사항을 말씀드리면 항상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풍족하게 중단없이 생산하여 좀더 많은 시민들이 수돗물 혜택을 받을수 있게 급수구역을 확대하고 노후관 개량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유수율 제고하는데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분야별로 말씀드리면, 첫 번째 금성지방상수도 시설입니다.

농촌지역의 깨끗하고 풍부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서 97년부터 99년까지 38억9,000만원을 투자하여 금성면 지역에 50~400㎜관 총 36.4㎞와 조절지 1지를 설치해서 수돗물을 현재 공급하고 있습니다.

둘째 배수관 시설 및 확장입니다.

급수구역 확대를 위하여 98년도 두학동에 수도관 3㎞를 4억4,000만원을 투자해 설치하였고 99년에는 송학면 도화리 일원에도 1.6㎞에 1억3,000만원을 투자 수돗물을 공급하였습니다.

또한 시내전역의 원활한 수돗물 공급을 위하여 98년 하반기부터 2000년 상반기 까지 동현육교에서 충북석유간 송.배수관 매설공사외 2건에 송.배수관로 200~900㎜관 9.1㎞를 확장 및 이설하여 시내외각지역인 화산동, 동현동, 용두동 및 봉양읍지역의 원활한 생활용수 공급에 이바지하였고, 시내 고지대의 출수불량을 해결하기 위해서 사업비 3억800만원으로 연장 1.5㎞를 정비하였으며, 또한 노후관 교체사업은 98년도에 8억2,000만원으로 10.5㎞를 99년도에 9억9,700만원을 투자 10.1㎞를 정비하여 누수율을 18.9%에서 16.9%로 2% 감소시켰으며 금년에도 총사업비 11억원을 투자해서 10.4㎞를 정비하여 누수율을 저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노후계량기 교체사업도 내구연한이 경과한 노후계량기를 적기에 교체 계량기 불감수량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98년도에 704개를 개량기 약 7,600만원을 투자해서 도급시행하였으며, 99년도에는 1,704개의 개량기를 직영으로 시행해서 7,9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한 효과도 가진바 있습니다.

또한 금년에도 1,894개의 노후계량기 교체를 계획을 수립해서 6월말 현재 613개의 계량기를 교체하였고, 년내 계획량을 모두 교체하면 1억4,800만원 정도의 예산절감효과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간이상수도 및 소규모 급수시설 개량사업입니다.

우리시 관내 지방상수도가 보급되지 않은 농촌지역에 산재한 간이상수도와 소규모급수시설은 219개소입니다.

이러한 간이급수시설로 주민에게 공급하는 수돗물을 총 1일 3,864톤으로서 간이상수도가 1,790톤, 소규모급수시설이 2,074톤이나 이와같은 간이급수시설은 그 수원이 계곡 또는 지하수로서 상수도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열악한 형편입니다.

이러한 간이급수시설의 수원 및 수도시설등을 점진적으로 개량하여 보다 맑고 풍부한 생활용수를 공급해서 98년도 18건에 4억7,500만원, 99년도 16건에 3억2,700만원, 금년도에 10건에 2억9,600만원, 총 44건에 10억9,800만원을 투자하여 지방상수도의 공급 혜택을 받지못하는 농촌지역 주민들의 식수난 해소를 통한 생활환경 개선에 이바지 하였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시설개량 및 신규사업을 추진하여 도농간의 균형있는 상수도 서비스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먹는물 수질검사 기관 운영입니다.

98년 3,567건에 99년에 3,120건, 금년도 6월까지 1,386건 총 8,073건에 3억7,300만원의 검사수수료를 받은바 있으며, 지역별 감사의뢰 분포를 보면은 우리시가 70%로 가장많고 단양이 20%, 충주가 7%, 기타가 3%로 나타났습니다.

이 기타 3%는 강원도와 경북의 일부가 되겠습니다.

수질검사 기관운영 효과를 말씀드리면 먼저 이웃 지자체 및 시민편익증진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또한 시재정에도 기여하였고, 수질관리 용원이 수질검사를 병행하므로써 행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우리시의 위상을 한층 제고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수돗물 처리과정중 발생되는 연간 약 400톤의 정수오니는 인근의 아세아시멘트 주식회사에 시멘트원료로 제공해서 자원의 재활용에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상수도 사용료 인상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시 수돗물은 생산원가보다 판매가를 낮게 공급하므로서 상수도특별회계 적자운영 누적과 부채의 원금 및 이자상환으로 매년 30~40억원을 일반회계에서 전입 운영되고 있으며 수도요금의 현실화가 불가피하여 연차적으로 수도요금 인상하기 위해서 99년에는 평균 16.8%를 인상하였고 금년에는 15%, 2001년에는 13.7%를 인상, 수도요금을 현실화할 계획입니다.

아까 최상귀의원님도 말씀하셨지만은 생산도중요하지만은 절약하는 의미에서 절수기 설치사업을 작년도에 우리도의 특수시책사업으로 최초로 우리시에서 공공근로 사업비 5,700만원으로 18,500개 절수기설치 및 보급을 하므로써 물절약을 생활화하는데 유도하였으며, 금년에도 총 사업비 5,000만원으로 5,800개의 절수기를 2단계 공공근로 사업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특수시책사업으로는 첫째 심야전력활용으로 취.정수시설을 효율적으로 이용 연간 3,000만원을 절약하고 있으며, 둘째로는 가압장의 자동화시설 설치운영입니다.

우리도내에서는 처음으로 3개 가압장에 사업비 2억원을 투자 무인자동화를 추진 현재 공사중으로 7월에 완공하여 8월부터는 중앙감시실에서 무인으로 자동 운영하여 경영개선에 이바지함은 물론 수돗물 생산원가절감에도 기여를 하겠습니다.

우리사업소는 15만 시민의 생명수인 수돗물을 중단없이 깨끗하고 풍부하게 생산.공급하고 경영의 합리화로 생산원가 절감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오니 의원님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많은 지도 편달있으시길 바라면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태승균 수도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발언대에 대기하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 답변내용에 대하여 질문하실 의원 계십니까?

최상귀의원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최상귀 의원 최병구 수도사업소장님 답변 잘들었습니다.

시간관계상 간단하게 몇가지만 보충질문 드리겠습니다.

보충질문을 드리기에 앞서 한가지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제가 시정질문을 드릴 때 질문요지에 98년 하반기부터 2000년도 상반기까지 그간 추진한 각종 수도사업현황을 업무보고와 관련한다고 드렸습니다.

따라서 보충질문이 현재 제출해 주신 답변자료에 없더라도 명쾌하고 소신있는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첫째 수도사용량 자가검침 제도에 대해서 보충질문을 드립니다.

현재 검침카드에 활용도에 본의원은 의구심을 갖지않을수가 없습니다.

소장님께서는 카드의 활용도 및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상세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둘째, 장곡취수장이 아직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앞으로 우리시의 계획에 대해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셋째, 답변자료에 의하면 노후관 교체사업이 98년도에 10.5㎞, 99년도에 10.1㎞, 2000년도에 12.4㎞라고 답변을 주셨습니다.

노후관 교체공사를 하시면서 교체된 노후관 처리에 대해서도 보충질문을 드립니다.

세가지에 대해서 간략하게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수도사업소장 최병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수도업무를 맡으면서 의욕적으로 시도한 것이 시민들의 자가검침입니다.

현재 전가정에 대문이라든가 이런데 붙어있는데 아쉽게도 한 20% 미만의 자가검침이 기록되어있고 또한 전화로 그로인해서 10% 검침량을 알려주고 그래서 한 30%정도가 시민이 직접 협조를 해주셔서 대단히 고마운데 저희들 욕심은 각 가정에 6월달까지 있는데 다시 7월부터는 유인을 해서 더 질이 낫고 탈색되지 않는걸로 해서 7월부터 검침하면서 다시 집집마다 다니면서 요령해서 이것은 계속 추진해서 어느정도 반이상이라도 서로 신뢰할 수 있는 이런걸 추진하겠습니다.

두 번째 장곡취수장 상수도보호구역 관계는 제가 부임하기전부터 첨예한 강원도 영월과의 관계가 있는데 지금 그것을 먼저번 의회에도 말씀드렸지만 쓰레기장과의 관계해서 추진을 했는데 강원도에 일단은 저희도에서 하면은 괞찮은데 일단은 보호구역을 다시 추진을 하겠습니다.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있지만은 직접 찾아가고 해서 보호구역 지정하는데 금년에 업무추진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세 번째 질의하신 노후관 교체하면서 없어지는 노후관에 대해서는 먼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은 금년에는 한두군데를 교체하면서 폐쇄할 경우 회수를 하는걸로 계획을 했습니다.

왜 어려움이 있느냐 하면은 관을 다 새로 교체한 다음에야 그것을 회수를 하기 때문에 부득이 그런 구간은 단수라는 어려움도 있고 사업비도 70%가 더 추가가 됩니다.

할수있는데는 점차적으로 해서 노후관을 몇m 덜 교체하는 한이 있더라도 환경오염이라는 차원에서 시범적으로라도 금년에는 한두군데 하겠습니다.

최상귀 의원 예, 답변 잘들었습니다.

답변내용에 의하면은 자가검침제도 소장님 이게 20~30%의 성과를 얻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음달 7월부터 새로 시행한다고 하셨는데 내년도에 이런 얘기가 다시 나오지 않도록 내년도에는 70~80%, 90%, 100%의 성과가 나올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또하나 노후관 교체에 있어서 오늘은 좋은 답변을 주셨습니다.

가능한 구역부터 전부다 하실려고 하면 공사비가 배가 증가되니까 전부다 하실 생각하지 마시고 가능한한 이제는 우리가 환경을 좀더 적극적으로 대처를 해야되니까요.

가능한한 땅속에 매몰되어있는 노후관을 교체하는 쪽으로 시책을 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면서 보충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태승균 더 보충 질문하실 의원 계십니까?

(조용함)

더 질문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수도사업소장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여름철 장마날씨에 이틀에 걸쳐 시정 질문을 해주신 의원 여러분,

그리고, 답변자료 준비와 장시간 동안 답변을 해주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1항 시정질문 및 답변의 건을 마치겠습니다.

의사진행에 적극 협조하여 주신 의원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불편한 자리에 끝까지 방청하여 주신 경북도민회 회원 여러분과 경남부산향우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4차 본회의는 6월 28일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62회 제천시의회 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10분 산회)


○출석의원
의장태승균부의장김병창
의원박태덕박연길
민경환이재환
최몽룡민경완
최상귀권길남
장기훈유영화
조병석이종호


○출석공무원
총무사회국장 조덕환
산업건설국장 강태운
기획담당관 최명현
자치행정과장 조동현
문화관광과장 윤종섭
도시건축과장 이종식
수도사업소장 최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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