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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회

제62회 1일 총무위원회행정사무감사(2000.06.17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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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회 제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

총무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1일

제천시의회사무국


일시 : 2000년 6월 17일 (토) 10:00


의사일정

1. 감사선언 및 선서

2. 2000년도행정사무감사에따른질의및답변의건


심사된 안건

1. 감사선언 및 선서

2. 2000년도행정사무감사에따른질의및답변의건(공보담당관실, 자치행정과)


(10시 개의)

○위원장 이재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62회 제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중 지방자치법 제36조 규정에 의하여 총무위원회 소관 200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위원여러분! 그리고 집행기관의 공무원여러분!

잘 아시는 바와같이 금년초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2000년도 행정사무감사는 예년과 달리 상반기에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수감기간이 짧고 그동안 집행한 부분이 적은 것은 물론 현재 진행중이거나 착수조차 못한 사항도 있을 것으로 보아 감사효과는 그다지 크지 못할 것으로 사료되오나 그동안 지방자치단체의 두 축인 의회와 집행기관은 상호보완 및 협조하에 시정의 발전과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하여 왔다고 생각하면서 그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집행부 전반의 업무에 관하여 추진과정 및 결과를 종합적으로 확인 점검하는 가운데 행정이 합법적이고 효율적으로 또는 합목적으로 수행되었는가를 평가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비록 법에서 정한 7일간의 한정된 시간이지만 위원모두의 내실있는 감사와 더불어 집행기관의 공무원들은 성실한 수감자세로 임하므로서 집행의 잘못된 점을 과감히 지적하여 시정해 나가는 한편 본분을 다하여 열심히 시정을 펼친 부분에 대하여는 아낌없는 칭찬과 격려가 또한 있어야 할줄 압니다.

아무쪼록 2000년도 행정사무감사가 원활히 성과있게 수행될 수 있도록 상호간 유기적인 협조하에 노력하여 주실 것을 거듭 당부드리고자 합니다.

본 총무위원회 감사일정은 당초 계획된 일정대로 질문 답변 중심의 회의식 감사 3일과 현장확인 2일 및 보충감사 2일 등 4일로 하여 6월24일까지 7일간의 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세부일정은 배부하여 드린 감사일정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회의진행에 앞서 오늘 일정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감사실시에 따른 집행기관 관계공무원의 선서를 받고 집행기관장의 인사를 들은 후 실과건제순에 따라 1개 부서씩 감사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방자치법 제36조 동법 시행령 제17조 4 규정에 의거 관계공무원 선서가 있겠습니다.

본 선서는 시민의 대표기관인 지방의회에서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의 합법성과 책임성 확보를 위하여 실시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출석요구를 받은 공무원이 정당한 이유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진술을 거부할 때는 지방자치법 제36조 5항의 규정에 의하여 당해 의장의 통보로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으며 허위증언을 할 경우에는 고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출석공무원의 선서방식은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17조의 4 제 6항의 규정에 의하여 형사소송법 제157조의 규정을 준용하겠습니다.

선서공무원은 총무사회국장외 기획담당관과 공보담당관 그리고 7개 과장과 1개 직속기관장, 3개 사업소장이 되겠습니다.

선서방법은 총무사회국장이 대표로 선서를 하면 나머지 공무원은 그 자리에서 기립하여 우측손을 들고 선서자세를 취해 주시고 총무사회국장의 선서가 끝나면 차례로 직위 성명을 밝힌 뒤 손을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총무사회국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참조)

· 2000년도 총무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선서서

이상은 부록에 실음


○총무사회국장 조덕환 선서! 본인은 제천시의회 총무위원회 2000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하여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36조와 공법 시행령 제17조의 4 및 제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0년 6월17일 총무사회국장 조덕환, 기획담당관 대리 기획담당 최춘일, 공보담당관 이규봉, 자치행정과장 조동현, 건전생활체육과장 이창우, 세정과장 지선대, 회계과장 이후준, 생활민원과장 대리 지적담당 안상균, 사회복지과장 이춘호, 환경관리과장 김재식, 보건소장 홍성표, 보건사업과장 유경임, 의무과장 대리 지역보건담당 이광희, 환경관리사업소장 이은춘,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김동관, 시립도서관장 김화진

○위원장 이재환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앉아 주시고 총무사회국장님은 자리에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감사에 즈음하여 집행기관을 대신하여 총무사회국장의 인사가 있겠습니다.

○총무사회국장 조덕환 총무사회국장 조덕환입니다.

존경하는 이재환 총무위원장님 그리고 위원여러분!

제62회 제천시의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 즈음하여 그동안 여러 위원님께서 보내주신 성원과 지도편달에 대하여 깊은 감사를 올립니다.

금년에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우리 공직자들에게는 많은 아픔과 시련이 있었지만 그 휴유증을 최소화하기 위해 나름대로 노력해온 시기였다고 생각이 됩니다.

아울러 새로운 천년을 대비하고 희망찬 미래를 위해 각종 시책을 추진하며 시민들로 부터 좋은 평가도 받았다고 생각되지만 미흡했던 점도 다소 있었다고 사료됩니다.

미흡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조속히 보완대책을 강구하여 시민들을 위한 진정한 시책과 사업이 되도록 더욱 분발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앞으로 우리 제천시는 타 지역에 비해 항상 앞서나가는 자치단체가 되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고 힘쓰겠습니다.

끝으로 200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수감함에 있어서는 그 어느때 보다도 적극적이고 성의있는 수감자세로 임할 것은 물론이며 아울러 위원여러분께서 지적하신 사항과 수감사항 전반에 걸쳐 지속적으로 연구검토하여 시정해 나갈 것을 다짐하면서 인사에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재환 총무사회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금번 감사진해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첫날인 6월17일부터 19일, 20일 3일간은 우선 질의 답변하는 회의식 감사로 진행하고 6월21일과 22일 2일간은 현장확인을 실시토록 하겠으며 현장확인 내용을 바탕으로 6월23일과 24일에는 다시 미료실과에 대한 보충질의 및 추가 현장확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의식 감사시 감사순서는 직제건제순서에 의하여 실시토록 하겠으며 담당급 이상 참석을 원칙으로 하되 필요시 관련실무자를 배석시켜도 무방하겠습니다.

감사진행에 앞서 실과사업소장의 간부공무원 소개와 인사를 한후 제출하신 수감자료에 의거 간단한 보고를 한뒤 감사에 들어가겠습니다.

읍면동은 방문감사시 읍면동에서 선서를 받은 후 감사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동법 시행령 제17조의 4 그리고 제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하여 제천시의회 총무위원회 소관 200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잠시 감사진행 사항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감사는 공개를 원칙으로 하고 필요시 협의에 의하여 비공개 감사하는 방법으로 진행코자 합니다.

감사방법은 소관부서별로 수감자료에 대하여 간단한 보고를 받은 후 일문일답식으로 운영하겠습니다.

위원여러분께서는 감사의 보충자료 요구가 있을 경우에는 감사중 본 위원장에게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집행부 기획담당관, 공보담당관 그리고 7개 과 1개 직속기관, 3개 사업소장께서는 행정사무감사 진행 도중 위원께서 보충자료가 있을 경우 가급적 즉시 제출하여 주시고 특별한 경우에만 회의식 감사 기간인 6월21일까지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이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위원여러분들께서는 거수하여 발언권을 득하신 후 간단명료하게 질의하여 주시고 실과소장께서는 간단명료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일반적인 감사진행방법에 대하여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일 먼저 수감할 공보담당관만 남으시고 집행기관의 국·과장께서는 퇴장하셔도 되겠습니다.

그러면 감사순서에 의거 공보담당관 발언대로 나오셔서 감사자료에 대하여 간단명료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담당관 이규봉 우선 보고에 앞서 저희 담당님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홍보기획계장 진한종입니다.

보도계장 홍한식 담당입니다.

공보담당관 이규봉입니다.

공보담당관실 소관의 의회감사자료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실과사업소 공통사항과 공보담당관실 소관 사항 순이 되겠습니다.

먼저 공통사항으로 첫번째 99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 및 건의사항 조치결과로서 지적사항이 시정지의 게재사항이 TV등에 보도된 내용으로 식상감을 유발하며 제작단가가 높은 감이 들고 예산 절감을 위한 자체의 광고 유치노력이 부족한 것으로 사료된다는 지적사항이었고 시정지 게재내용을 좀더 다양하게 구성하며 타 자치단체의 제작현황을 참고하여 제작비를 재검토하고 자율적인 광고 홍보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라는 시정요구내용이었습니다.

이에 대한 조치로는 시정지 개선에 꾸준히 노력한 바 지역내의 명소, 봉사단체 등에 현지탐방기사 게재와 마을자랑코너와 건강 관련 외부인사 칼럼 게재등 편집내용에 있어 딱딱한 시정관련 내용소식보다는 정감있는 지역소식을 많이 싣는 방향으로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또한 금년 시정지의 제작단가는 신문사간의 경쟁입찰방식으로 계약자를 선정하므로서 결과적으로 99년의 부당 69원에서 2000년도에는 49원으로 줄어들어 연 1,200여만원 정도의 예산절감효과를 가져왔고 시정지의 광고 유치 노력을 기해서 수시로 시정지에 광고 유치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청풍 만남의 광장에 대한 홍보를 기획하여 추진한다고 한후 별다른 추진내용이 없다는 지적사항으로 만남의 광장은 우리 지역 수몰민들의 애환이 서린 제천 특유의 장소로서 애틋한 향수를 지닌 수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요구하는 내용입니다.

이에 대한 조치계획으로 현재 만남의 광장 주변지역은 국민연금복지타운과 번지점프장 공사등 완공을 눈앞에 두었거나 예정되어 있는 사업이 많으므로 우선 1차적으로 8-9월중 실향민들이 많이 고향을 방문하는 때에 맞추어 시정지등에 특집기사를 게재하여 홍보에 주력하는 한편 향후 번지점프장 등 연계지역의 명소화 사업이 완료되면 만남의 광장 인근 지역을 패키지로 묶어서 대대적으로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3p가 되겠습니다.

두번째 민간에 대한 지원사업 현황과 관리실태로는 시정영상뉴스 홍보지 지원은 140만원이 집행되었으며 분기별로 충북방송 제천 총국에는 70만원씩 기타 5개 유선사는 14만원씩 지원되고 있습니다.

세번째 각종 용역사업비 집행상황입니다.

시정홍보비디오 제작에 2,798만1천원이 집행되었고 서울 시청역 지하철의 지역종합홍보판 설치비로 226만2천원이 집행되었습니다.

4p입니다.

네번째 업무추진비 집행내역으로 99년도에는 541만5천원을 집행하고 2000년도에는 199만7천원이 집행되었습니다.

유효적절히 집행하여 시정홍보 효과를 높혀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섯번째 각종 광고, 게시, 인쇄물 제작현황입니다.

99년도에 시보제작에는 주1회 50부에 142만8천원, 송신년사 인쇄 각각 100부에 19만8천원, 2000년도에는 시보제작 주1회 56부에 220만5천원, 문서철 배지표 인쇄 200개에 2만2천원이 집행되었습니다.

다음 5p 공보담당관실 소관 사항으로 첫번째 언론보도 분석 상황은 총 6,727건중 동정 894건, 홍보기사 5,606건, 비판기사 227건이 되겠습니다.

두번째 시정지 제작비 지출내역으로 기간중 1,942만6,770원이 지출되었고 광고비 수입 4건은 132만5,590원이 되겠습니다.

6p가 되겠습니다.

세번째 시정, 홍보 , 광고 수수료는 기간중 21건에 3,014만원이 지출되었습니다.

다음은 7p가 되겠습니다.

네번째 주민계도지 배부현황은 금년부터 보급이 중단되었으므로 보고를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8p가 되겠습니다.

다섯번째 언론및 유선방송을 통한 시정홍보 내역으로 보도자료 800여건을 제공하여 793건이 방송 신문보도되었습니다.

유선방송을 통한 시정홍보는 458건을 제공하여 421건이 방송 보도되었습니다.

9p가 되겠습니다.

여섯번째 시정홍보테이프 활용 홍보실적으로 1,000개를 제작해서 761개를 배부하고 239개를 보관하고 있습니다.

이상 공보담당관실 소관 사항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재환 공보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지정된 좌석에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담당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장기훈위원 질의하시고 공보담당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기훈 위원 이규봉 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시정홍보 비디오 테이프 제작에 관해서 몇말씀 묻겠습니다.

대금이 총 얼마입니까?

수량이 몇개에?

○공보담당관 이규봉 1,000개입니다.

장기훈 위원 1,000개에 납품가가 얼마입니까?

○공보담당관 이규봉 납품가가 아까 보고드린 바와 같이 2,768만1천원

장기훈 위원 2,768만1천원이 맞습니까?

○공보담당관 이규봉 예.

장기훈 위원 대금지불 방법은 어떻게 하셨어요?

○공보담당관 이규봉 납품을 다 받고

장기훈 위원 전액?

○공보담당관 이규봉 전액 지급을 했습니다.

장기훈 위원 전액 납품을 받고 준공검사를 필하고 그리고 대금을 지불하셨습니까?

○공보담당관 이규봉 예. 그렇습니다.

장기훈 위원 당초 계획에 보면은 납품서에도 보면은 500개로 납품서가 되어 있고 실 납품은 1,000개를 받으셨죠? 그내용에 대해서 해명을 해주세요

○공보담당관 이규봉 500개 추가는 저희들이 추가경정에 세워서 복사하는거로 해서 의회에 기 보고된 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기훈 위원 총 금액은 변동이 없죠? 2,968만1천원

○공보담당관 이규봉 추경에 복사테이프 500개를 구입하는걸 198만원이 더 추가됐습니다.

장기훈 위원 그래서 이게 연말 12월27일날 납품을 받았는데 납품완료서에 보면은 2,750만원을 지불한 것으로 되어 있고 받으신 돈이 애드컴이, 시에서는 2,768만1천원이 지불됐단 말이예요

예산집행은 2,768만1천원이고

○공보담당관 이규봉 그거는 지체상환금이 공제됐습니다.

늦게 납품이 돼서요

장기훈 위원 납품기간이 한달 지연되다 보니까 지체상환금을 제했다?

○공보담당관 이규봉 원래 11월말이거든요

그래서 금액 차이가 납니다.

장기훈 위원 이거 영수증 있어요?

○공보담당관 이규봉 영수증 있습니다.

장기훈 위원 영수증을 제출해 주시구요

지체상환금을 하루에 얼마를 쳐서 공제를 했어요?

나머지 금액이 되겠네요?

○공보담당관 이규봉 하루에 얼마 이렇게 계산해서 총 금액에서 계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장기훈 위원 그래서 2,750은?

○공보담당관 이규봉 지체상환금을 공제한 금액입니다.

장기훈 위원 이걸 감했으면 여기도 집행액이 맞아야 될거 아니예요?

집행액도 감한 금액이 나가야 될거 아니냐 이거예요?

○공보담당관 이규봉 여기에 대해서는 제가 확인해 가지고 지체상환금 얼마 총 계약금액 얼마 집행액 얼마 이런걸 상세하게 뽑아가지고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장기훈 위원 감사자료에 집행액을 2,768만1천원으로 보고를 하셨잖아요?

○공보담당관 이규봉 예. 그렇습니다.

장기훈 위원 그리고 납품완료서에는 어쨋든간에 2,750만원만 준거 아닙니까?

○공보담당관 이규봉 예.

장기훈 위원 앞뒤가 안맞는 자료아닙니까? 그죠?

○공보담당관 이규봉 상세하게 확인해서 회계과하고 서류를 전부 다 별도 증빙서류를 갖춰서 제출하겠습니다.

장기훈 위원 확실하게 우리 예산서에 사업비는 2,768만1천원이 나갔습니다.

납품완료에는 2,750입니다.

이걸 해명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담당관 이규봉 알겠습니다.

장기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환 장기훈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보충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박태덕위원 질의하시고 공보담당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태덕 위원 박태덕위원입니다.

4p 한번 봐주시기 바랍니다.

특수활동비, 업무추진비 집행내역이 있죠?

○공보담당관 이규봉 예.

박태덕 위원 본예산에 800만원을 요구했다가 의회에서 200만원을 삭감하고 600만원을 세워드렸죠?

○공보담당관 이규봉 예. 그렇습니다.

박태덕 위원 그런데 4월말까지 집행한 금액이 200만원이 미달되고 있어요

잔액이 400만원이 남고 그런데 1회 추경에 200만원을 또 요구를 했어요? 그죠?

○공보담당관 이규봉 예.

박태덕 위원 미리 요구한 이유는 뭡니까?

○공보담당관 이규봉 당초에 저희들이 금년도에 업무추진비 800만원을 요구했는데 200만원이 삭감되고 600만원을 세웠습니다.

600만원을 가지고 1년에 분기별로 저희들이 배정을 받아서 150만원씩 1/4분기 150만원, 2/4분기에 150만원 분기별로 받아서 집행할 계획으로 세웠습니다.

그래서 이제 금년초에 고사분수하고 태조왕건촬영장이 생기는 바람에 상당히 방송사에서 많이 왔습니다.

거기에 뒤치닥거리좀 하고 진소마을 영화가 갑자기 뜨는 바람에 거기에 언론기관에서 많이오고 해서 거기에 부족한 감이 들어서 200만원 다시 요구를 했습니다.

박태덕 위원 그런데 본위원이 보기에는 잔액이 400이 남아있으면 2회 추경에 요구를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태조왕건 관계로 지출하신건 4월말까지도 대략 얼마간 지출했을 것으로 보이는데 지금 하절기에 더 많이 지출할 이유는 아니라고 보거든요

이 부분을 내가 왜 말씀드리는가 하면은 공보실 뿐이 아니고 우리시 전실과가 똑같이 요구를 본예산에 해서 삭감된 부분을 요구를 했는데 이것도 하나의 예산의 사장이예요 그죠?

예비비로 두었을 때의 이윤과 업무추진비로 세워줬을 때의 이윤은 차이가 있죠? 분명이 있죠? 하나의 예산사장이예요? 그죠?

○공보담당관 이규봉 그거는 보기 나름인데 저희들이 생각하기에는 업무추진비는 예산에 세웠다 하더라도 정당하게 어떻게 많이 활용해서 제천시의 홍보를 하느냐 하는것이 저희들 관건이고 어떻게 봐서 안쓰는건 절약이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되도록이면 저희들이 업무추진비를 아낄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어떤 경우에 갑자기 40명 50명 온다고 그려면 대비를 할수가 없으니까 미리 확보하는 차원에서 200만원을 더 요구를 하게 된 겁니다.

박태덕 위원 미리 대비책으로 요구를 했다?

○공보담당관 이규봉 예.

박태덕 위원 이상 넘어가겠습니다.

그리고 해마다 짚는 얘기인데 제천시의 실무진들 큰일 났어요

감사자료에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이 꼭 한가지씩 들어있어요

여기 보면은 10절 해놓고 990원, 10절지 한장이 990원이예요?

뭐 어떻게 감사를 하라고 써오는지 알지를 못하겠어요

몇장이면 몇장, 몇페이지면 몇페이지 이런걸 정확히 명기를 해야죠

이걸 감사자료로 가져오면 뭘 보고 금액이 합당한지를 어떻게 봅니까?

○공보담당관 이규봉 인쇄물은 저희들 경우에는 표지가 좋은걸로 하고 내용은 갱지로 하고 규격이 커졌다 작아졌다 틀리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박태덕 위원 표절지를 갱지로 하는데는 없어요

다 좋은걸로 하는걸로 익히 알고 있는데 몇페이지라는건 기재가 돼야지 합당한 금액이다 아니다를 판단할 수 있다 이겁니다.

그죠?

○공보담당관 이규봉 예.

박태덕 위원 다음 감사때 꼭 좀 시정하세요

2년째 시정한데가 아직도 시정이 안되고 있으니 큰일 났어요

○공보담당관 이규봉 앞으로 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태덕 위원 5p에 보면은 시정지 제작비 지출내역이 있죠?

○공보담당관 이규봉 예.

박태덕 위원 과거에는 보면은 370만원, 근래에 와서는 227만원 정도 대략, 과거에 370만원을 지출하고 요 근래에 와서 227만원을 지출한다는건 한 500부가 더 늘었는데요

과거에 세심한 금액에 대한 비교검토를 하지 않았지 않느냐 보여지는데 담당관님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씀하세요

○공보담당관 이규봉 이거는 99년도에는 제작단가를 69원에 계약했고 2000년도에는 49원에 제작단가를 계약했기 때문에 부수가 늘어나도 총액 지출액은 줄어든 결과가 되겠습니다.

박태덕 위원 그거야 알죠.

싸게 계약을 했으니까 금액이 다운된것은 알고 있는데 과거에도 49원에 계약할걸 제대로 단가를 상세히 파악하지 않고 했기 때문에 비싸게 한거 아니냐 이래 보여진다 이겁니다.

○공보담당관 이규봉 그거는 제가 상세하게 말씀을 못드리지만 실질적으로는 충청일보에서 저희한테 납품하는 가격이 정상적인 가격이 아니라고 저희들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더이상은 말씀드리기가...

박태덕 위원 현재 충청일보가 이익금을 보지 않고 제공해 준다 이렇게 이해를 하라는 겁니까?

○공보담당관 이규봉 이익을 못본다 이렇게 실무과장이나 담당자들은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다른 신문사에서도 그렇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출혈경쟁을 하다 보니까 그런 결과가 나왔습니다.

박태덕 위원 그래도 이익 안보고 장사하는 사람은 없겠죠

이익이야 보겠죠

그런데 너무 과다한 이익을 보게 과거에 해준게 아닌가 의심이 가는 부분이예요

상세한 파악을 못했다는거예요

다음에 6p 잠깐만 보겠습니다.

시정홍보 광고 수수료 지출내역에 보면은 금년도는 작년보다 조금 탄력있게 운영하는 사항이 보입니다만은 99년도에 우리가 홍보한 내역을 보면은 농산물 분야가 전부 11월에 광고하는걸로 되어 있어요

농산물의 생산은 하절기에 수확하는 것도 있고 추절기에도 한게 있고 그런데 11월이면 너무 늦은 감이 있지 않느냐 그런 생각이 들고 또하나는 관광지나 유원지, 자연발생유원지를 홍보함에 있어 우리가 관광철을 3월달부터 시작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전부 하반기로 되어 있어요

홍보하는 시기가 그래서 홍보효과가 떨어지지 않느냐 이래 생각이 드는데 담당관님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공보담당관 이규봉 저도 그런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금년부터는 시기를 아주 잘 택해서 홍보를 할려고 저희들이 나름대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복숭아가 나온다고 그러면 복숭아때에 광고를 하고 사과가 나오면 사과나올 때 광고를 하고 시기적절하게 광고를 할려고 시기를 일실하지 않을려고 저희들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야지만 광고효과를 높일수 있으니까요

박태덕 위원 앞으로 시기적절한 때 광고하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공보담당관 이규봉 좀더 신경을 쓰겠습니다.

박태덕 위원 한가지만 더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9p에 보면은 시정홍보테이프 홍보실적 부분에 보면은 배부한 내역이 나열되어 있는데 지금 담당관님이 보시기에 이 배부한 내역이 최대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구역인지 한번 답변해 보세요

○공보담당관 이규봉 저희들 나름대로는 저희들을 알리기가 가장 좋은 곳을 고심해서 선정했습니다.

앞으로 효과가 있고 지속적이 되고 이런 곳을 저희들이 선정했습니다.

박태덕 위원 그런데 우리가 여기에 한두어가지만 짚어보면은 관내 여행사에 배부를 했는데 관외 여행사는 전혀 배부가 안되어 있어요 그죠?

○공보담당관 이규봉 관외여행사는 저희들이 파악하기도 어렵고 그래서 관내여행사만 우선 했습니다.

박태덕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건 관외여행사 전체를 하라는 얘기가 아니고 하다못해 충주 지역에 한두군데면 한두군데, 청주지역에 한두군데해서 외지에 관광지를 많이 알려야지 외지분들이 우리 지역을 찾아온다는겁니다.

지금 관내여행사만 해서 얼마나 홍보효과가 있겠느냐 또하나는 외지에 호텔도 한번 고려해볼 필요가 있지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잠깐 말씀드리니까 앞으로 세심한 연구를 부탁드립니다.

○공보담당관 이규봉 알겠습니다.

박태덕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환 더 보충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조병석위원 질의하시고 공보담당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병석 위원 조병석위원입니다.

조금전에 장기훈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3p 시정홍보비디오 제작 건인데요 업체와 계약할 당시에 납품완료를 언제까지 하시기로 하고 계약했었죠?

○공보담당관 이규봉 11월30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조병석 위원 아까 답변하시기는 집행은 2,768만1천원이 되어 있고 실제 납품가는 2,750만원이다 그런데 지체상환금을 물어서 2,750만원밖에 안줬다고 답변을 하셨죠?

○공보담당관 이규봉 예. 이 관계는 제가 확실히 서류를 봐야 되기 때문에 당초 계약금액이 얼마에다가 지체상환금 얼마 물고 추가 00개를 더 하는 바람에 198만원이 어떻게 된 사항을 파악해서 서류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조병석 위원 그래서 제가 보면은 지체상환금을 물었다고 하는데 준공검사에 보면은 12월28일날 준공검사를 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12월말일까지 납품완료인데 그거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담당관 이규봉 11월말까지 되어 있는데

조병석 위원 12월 말일이 아니고?

○공보담당관 이규봉 11월말입니다.

12월28일날 저희들이 받았으니까 28일간 지체된거죠

조병석 위원 그래요?

○공보담당관 이규봉 예.

조병석 위원 그러면 그러시구요 일단 납품하고 나면은 세금계산서를 다 받죠?

○공보담당관 이규봉 예. 받죠.

조병석 위원 그런데 11p에요 세금계산서가 지금 납품가만큼 세금계산서가 안올라온거 같아요

지금 일례로 시정홍보 비디오를 제작하고 받은 세금계산서가 얼마입니까?

○공보담당관 이규봉 그거는 제가 서류를 가지고 있지 않아서 확인해 봐야 되겠습니다.

조병석 위원 여기 보면은 증빙서류가 11p에 참조가 되어 있는데 세금계산서를 아무리 확인해 봐도 확인이 안돼요

○공보담당관 이규봉 정확하게 확인해서 서류를 카피해서 제출하겠습니다.

조병석 위원 그렇게 해주시구요

요즘 주민계도지 문제인데 지금 1월1일부터 전면 중단했죠?

○공보담당관 이규봉 예.

조병석 위원 요즘 중단하고 나서 문제점 안그러면 통반장의 여론이라든가 그런걸 파악하고 계신게 있습니까?

○공보담당관 이규봉 현재까지 1월부터 중단되고 부터 저희들한테 신문을 달란다든가 왜 주는걸 안주느냐 하는 얘기를 전혀 전화를 받았다든가 읍면동에서 건의를 받은 사항이 전혀 없습니다.

미리 저희들이 사전에 얘기를 많이 했고해서 항의를 받은 것이 한건도 없습니다.

조병석 위원 중단해도 문제는 없었다?

○공보담당관 이규봉 예. 현재로서는 문제점이 없습니다.

조병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환 더 보충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민경환위원 질의하시고 공보담당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경환 위원 민경환위원입니다.

공보담당관님 감사자료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몇가지만 질문하겠습니다.

먼저 3p 보겠습니다.

지역종합홍보판 설치인데요 이게 안타까운 일인데 1,500만원의 예산이 필요하다고 작년도에 요구하셨고 실지 사업비는 626만2천원을 사용하신거죠?

○공보담당관 이규봉 예.

민경환 위원 그렇다면은 226만2천원으로 만들 수있는 홍보판을 1,500만원씩 예산을 요구하신거는 확인절차 없이 예산을 요구하신게 되네요. 그죠?

○공보담당관 이규봉 그게아니구요 이거는 분기별로 집행합니다.

민경환 위원 분기별로요?

○공보담당관 이규봉 만약에 저희들이 홍보판을 서울 시청 지하철역에 설치를 하고 현재상태로 어떻게 되어 있는가를 저희들이 자주가서 볼수가 없으니까 자기네들이 사진을 찍어서 요구를 하면은 현재 상태가 좋구나 괜찮구나 해서 사진을 보고 판독해서 분기별로 지급하도록 정했습니다.

계약을 그렇게 했습니다.

분기별로 한번 나가는 겁니다.

민경환 위원 분기별로 지급해도 1천만원이면 충분한 예산아닙니까?

○공보담당관 이규봉 그게 저희들이 홍보판을 의림지하고 청풍문화재단지, 박달재로 되어 있는데 이거를 고사분수라든가 별도의 좋은 시설이 있으면 판을 갈아야 됩니다.

제작비가 포함되어 있는 겁니다.

제작 한번 하는데 200만원입니다.

민경환 위원 이게 도급자가 주 진흥인데 다산애드컴하고 관계가 있는 회사입니까?

○공보담당관 이규봉 이거는 서울에 있는 회사니까 다산하고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서울에 있는 지하철역을 서울시청에다가

민경환 위원 관계가 없습니까?

○공보담당관 이규봉 전혀 관계가 없는 회사입니다.

민경환 위원 그럼 뒤에 담당관님이 자료를 제출해 주셨는데

○공보담당관 이규봉 제작한거는 저희들이 다산애드컴을 이용해서 했습니다.

진흥이라고 하는 회사는 서울에 있는 회사입니다.

민경환 위원 지금 말씀하신대로 자료에 보면은 세금계산서에 100만원은 다산애드컴에서 한거구요

○공보담당관 이규봉 예. 제작비로요

민경환 위원 설치비, 운영관리비가 그러면 126만2천원이 되는겁니까?

○공보담당관 이규봉 그렇습니다.

민경환 위원 그러면 이 제작비가 계속 들어갑니까?

○공보담당관 이규봉 제작비가 계속 들어가는게 아닙니다.

저희들이...

민경환 위원 그러면 설치관리비는 분기별로

○공보담당관 이규봉 설치비는 즉시 주는것이고 다음에

민경환 위원 관리비용이 분기별로 126만2천원만 들어가는거 아닙니까?

○공보담당관 이규봉 이거는 저희들이 2월달에 했기 때문에 3월달이 끝난 다음에 4월달에 제작했기 때문에 늘어나죠

민경환 위원 분기별로는 얼마입니까?

○공보담당관 이규봉 2개를 설치했는데 99만원이 들어갑니다.

대형이 77만원 소형이 22만원해서

민경환 위원 그러면 서울 지하철역에 2개가 설치되어 있다는 겁니까?

○공보담당관 이규봉 2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민경환 위원 대형은 얼마요?

○공보담당관 이규봉 대형은 77만원, 소형은 22만원

민경환 위원 지금 사진 갖고 계시죠?

○공보담당관 이규봉 가지고 있습니다.

민경환 위원 제출해주시구요

○공보담당관 이규봉 예.

민경환 위원 지금 당초에 지역종합홍보판 설치가 작년도 정기의회때 예산을 요구하시면서 서울 지하철역만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죠?

○공보담당관 이규봉 예.

민경환 위원 그러면 제작비용 100만원에 분기별 관리비 약 100만원 즉 99만원 그러면 4분기해봐야 400만원 총해서 500만원 정도의 예산이 필요한 사항아닙니까?

그거를 공보담당관님께서는 의림지나 박달재나 문화재단지에 또 하겠다는 얘기죠? 나머지 예산을 가지고,

○공보담당관 이규봉 아니 이게 77만원하고 22만원이 월입니다.

그리고 제작하는건 저희들 계획은 고사분수가 제대로 되고 물이 차면은 지금 사진을 찍으니까 자꾸 뒤에 나지가 나와서 보기가 싫습니다.

그래서 여름이 되서 물이 차고 녹음이 우거지고 하면은 뒤에 호텔이 완전히 되면은 사진을 다시 찍어가지고 제작할려고 아직까지 못하고 있고 다음에 가을에 10월달에 하는 의병제 행사때 다시 판을 갈 계획으로 하고 있습니다.

민경환 위원 지금 말씀하시는건 의림지, 박달재, 문화재단지에다가 광고판을 또 설치하시겠다는게 아니라 그런 의림지, 박달재, 청풍문화재단지를 서울 지하철역에 광고를 하겠다는 말씀이죠?

○공보담당관 이규봉 지금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민경환 위원 분명히 말씀을 해달라구요

지금 의림지나 박달재, 문화재단지에 광고를 하시겠다는 겁니까? 아니면 지금 의림지, 문화재, 박달재를 서울 지하철역 광고판에 내용물을 바꿔서 광고를 하시겠다는 내용입니까?

○공보담당관 이규봉 지금 현재 서울 시청 지하철역에 의림지 큰판에 작은 판으로 문화재단지, 박달재 전경 이런걸 광고를 현재 하고 있는데 이게 기본 광고판입니다.

그리고나서 저희들이 이벤트 행사를 한다든가 그다음에 고사분수라든가 이런거를 좋은 장면이 나오면 한달정도나 기간동안만 교체를 했다가 다시 의림지하고 청풍문화재, 박달재는 기본적으로 다시 교체를 해서 계속 광고를 하는 겁니다.

민경환 위원 지하철 역에다 하겠다는 얘기죠?

○공보담당관 이규봉 예. 지하철역 벽면에다가요

지금 현재 하고 있습니다.

민경환 위원 그러면 지금 17p에 보면은 세금계산서를 제출해 주셨는데 이게 그러면 3월달 한달치 분인가요?

○공보담당관 이규봉 2월하고 3월로 되어 있습니다.

기간별로 분기별로 되어 있기 때문에 날짜를 계산해서

민경환 위원 그러면 2월달에 며칠정도 그리고 3월달 한달 이런식으로 해서 지금 126만2,800원이 된거죠?

○공보담당관 이규봉 예.

민경환 위원 3월달에는 얼마를 지출하셨습니까?

○공보담당관 이규봉 4월, 5월 이후로는 아직...

민경환 위원 아니죠. 지금 뒤에 담당께서 말씀하실 때 월별로 99만원씩 지출하시로 하셨다면요

○공보담당관 이규봉 이거는 월별로 요구를 했는데 저희들이 분기별로 지급하겠다고 계약을 했습니다.

그래서 분기별 6월이 끝나야지만 저희들이 지급합니다.

민경환 위원 그러면 2월 중순부터 3월까지는 일단 126만2,800원을 지출하신거고 4, 5, 6월은 6월달에 지출하시겠다?

○공보담당관 이규봉 7월달이요

민경환 위원 7월달에?

○공보담당관 이규봉 예.

민경환 위원 그러면 3개월치니까 99만원 곱하기 3개월해야 되겠네요?

○공보담당관 이규봉 그렇죠. 270만원 정도

민경환 위원 그리고 4p로 넘어가겠습니다.

좀전에 존경하는 박태덕위원께서 질문하신 내용인데요 페이지 수 기재라든가 이런 미비점에도 불구하고 지금 단가하고 수량하고 가격하고 계산을 해보시겠습니까?

단가가 시보 제작 인쇄에 1부에 3,570원이라는 얘기죠?

○공보담당관 이규봉 그렇죠. 99년도에는 그렇게 됐습니다.

민경환 위원 그러면 수량은 1주에 50부씩 만든다는 얘기죠?

○공보담당관 이규봉 작년에는 50부 만들고 금년에는 56부를 만듭니다.

민경환 위원 그러면 매주 50부씩 만드는 겁니까?

○공보담당관 이규봉 매주 50부씩 만듭니다.

민경환 위원 그러면 1년이면 48주를 만드는 겁니까?

○공보담당관 이규봉 그러니까 시보에 게재해 달라고 저희들한테 요구하는 사항은 전부다 게재를 하고 있습니다.

민경환 위원 그러니까 몇주를 1년동안 하시느냐는거죠

○공보담당관 이규봉 매주 합니다.

민경환 위원 그러면 제가 계산을 해볼까요?

3,570원×1주에 50부하면은 1년이면 48주죠?

○공보담당관 이규봉 예.

민경환 위원 1년에 52주가 되나요?

○공보담당관 이규봉 이거는 작년 11월부터 자료가 되기 때문에 2개월치입니다.

민경환 위원 2개월치요?

○공보담당관 이규봉 예. 8주입니다.

민경환 위원 밑에 것은 4개월치입니까?

○공보담당관 이규봉 그렇습니다.

민경환 위원 4개월치면은 12주인가요?

○공보담당관 이규봉 16주입니다.

민경환 위원 920만4,160원이네요

○공보담당관 이규봉 그정도될 겁니다.

민경환 위원 알겠습니다.

5p에요 시정지 제작비 지출내역이 있습니다.

공보담당관님께서 동양일보에 제작할 때는 부당 69원이었은데 충청일보에는 입찰하다보니까 저렴하게 49원에 제작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69원과 49원이 다 맞지 않는거 같거든요

48,500부×69원하면은 334만6,500원이 나오구요

49원×49,000부하면은 240만1천원이 나옵니다.

부가세 포함하는 겁니까?

○공보담당관 이규봉 부가세하고 하면은 거의 맞을 겁니다.

민경환 위원 그러면 지출액에 부과세 포함해서...

○공보담당관 이규봉 거의 맞을 겁니다.

민경환 위원 부가세 포함하면은 264만1,100원이 나오네요?

맞습니까?

부가세 10% 포함하면은 264만1,100원 나오거든요

○공보담당관 이규봉 이 금액이 약간 틀린거는요 저희들이 시정지를 작성하는데 기본적으로 계약할 때 2면을 칼라로 했습니다.

지금 현재 4면으로 칼라를 뽑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단가가 약간 올라간거 같습니다.

민경환 위원 말씀하시는대로 단가가 올라간게 중요한 사항이 아니죠

지금 감사자료에 맨 첫장에 보면은 99년에 부당 69원에서 2000년에는 49원으로 줄어들어 연 1,100여만원 정도의 예산절감 효과를 가져왔습니다라고 밝히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감사자료를 제출하시면서 정확한 내용을 제출해 주셔야지 지금 제가 계산해 보니까 부당 56원 정도 되네요

49원으로 해서 1,100만원 예산절감 하셨다고 보고하신다면은 제천시 전체에 수치 계산에 문제가 있는거 아닙니까?

○공보담당관 이규봉 이거는 저희들이 시정지를 제작하는데 당초에 단가계약을 할적에는 부당 49원에 계약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작년도에도 저희들이 동양일보와 할 때는 칼라지면을 늘릴 때에는 칼라 1면당 얼마해서 계산을 더 해준겁니다.

그래서 금액이 약간 차이가 나는 겁니다.

민경환 위원 공보담당관님 말씀대로 계산을 더해 주신거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는 사항이 아닙니다.

그렇다면은 그러한 사항을 정확하게 감사자료에 작성해서 제출을 해주셔야 된다는 얘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공보담당관 이규봉 앞으로 유의하겠습니다.

민경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환 민경환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보충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유영화위원 질의하시고 공보담당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영화 위원 유영화위원입니다.

금년 한해에도 새로운 2000년을 맞아서 우리 제천시정을 홍보하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또 어제 종료가 됐지만 도민체전에 나가서 전직원들이 고생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몇가지만 질문하겠습니다.

먼저 작년 저희들이 행정사무감사시 시정조치 사항 내용중에 시정지가 너무 홍보가 시정홍보 위주로 가고 주민이 읽을 거리가 부족하다 이런 것을 공보담당께서도 느끼셨고 시민들을 상대로한 여론조사에서도 그러한 여론이 있어서 시정조치하겠다는 답변을 주셨는데 지금 공보담당관님의 양심으로 상당히 시정했다고 인정하십니까? 부족하다고 느끼십니까?

○공보담당관 이규봉 아직은 부족합니다.

유영화 위원 그렇다면은 시정해 주십시요

○공보담당관 이규봉 앞으로 계속해서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유영화 위원 위원여러분들께서 좋은 질의를 해주셨는데 한가지 한가지 문제가 되는걸 짚겠습니다.

4p에 송년사 인쇄 10절 990원 각 100부 19만8천원 이거 답변을 제대로 못주시는데 한부당 990원이고 100부해서 얼마입니까?

○공보담당관 이규봉 99,000원, 99,000원해서 19만8천원입니다.

유영화 위원 그렇죠. 부가세 포함한거 아닙니까?

○공보담당관 이규봉 부가세 포함된거 입니다.

유영화 위원 그렇게 정리가 되면 되는 겁니까?

○공보담당관 이규봉 예.

유영화 위원 다음에 그러면 5p에 시정지 제작비 지출에 대해서 한가지 물어보겠습니다.

시정지 제작 방법중에 발주나 입찰방법을 어떻게 합니까?

공개경쟁입찰로 발주를 합니까? 아니면 제한경쟁입찰로 발주를 합니까? 아니면 수의계약으로 합니까?

○공보담당관 이규봉 대개가 충청북도는 수의계약으로 하고 있습니다.

유영화 위원 충청북도말고 제천시가요

○공보담당관 이규봉 제천시는 작년까지는 수의계약을 했는데 금년도에 말씀드리기 난처하지만 신문사간에 과열경쟁에 의해서 저희들이 신문사에 통지를 해서 경쟁입찰방식으로 했습니다.

유영화 위원 금년에 경쟁입찰했습니까?

○공보담당관 이규봉 예.

유영화 위원 제가 분석을 나름대로 해보니까 금년 1월까지는 동양일보에서 제작했고 지금 3개월은 충청일보에 제작이 돌아갔는데 말씀하신대로 작년에 홍보계도지가 없어지다 보니까 각 신문사를 공히 나누어서 돌아가면서 줄려는 의도가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드는데 맞습니까?

○공보담당관 이규봉 저희들은 그런 의도는 없습니다.

저희들은 금년도에는 11월말까지 충청일보하고 계약했기 때문에 충청일보하고 계속 계약을 합니다.

그런데 참고로 말씀을 드리면 충청북도하고 청주시는 4개 신문사가 3개월씩 돌아가면서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유영화 위원 다음에 그럼 아까도 말씀이 계셨는데 작년에는 부당 가격이 69원에서 금년에는 부당 가격이 49원으로 절감하셨다고 그러는데 이유가 뭡니까?

어떻게 해서 싸게 됐습니까?

○공보담당관 이규봉 그거는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신문사간에 과당경쟁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왔습니다.

유영화 위원 저는 그렇게 판단을 하지 않거든요

지금 공보담당께서 민경환위원님이 질의하실 때 가격문제에 대해서 작년에는 칼라가 2면이고 금년에는 4면이래서 칼라가격때문에 늘어났다 이런 말씀을 주셨는데 작년 시정지 제가 보여드리겠습니다.

작년 11월15일자입니다.

○공보담당관 이규봉 작년하고 금년하고 칼라지면을 늘려서 저희들이 늘어났다는게 아니고 금년도에 집행액중에서 기본적으로 2면이 칼라로 단가계약을 했습니다.

그런데 집행하다가 칼라지면은 4면으로 늘렸습니다.

유영화 위원 작년에는 몇면이었습니까?

○공보담당관 이규봉 작년에도 기본적으로 2면이고 늘어날적에는 4면으로 많이 칼라는 제작했습니다.

유영화 위원 좋습니다.

그렇다면은 공보담당관실에서 작년도에 제천시에서 발행한 시정지를 다 갖고 있죠?

○공보담당관 이규봉 있습니다.

유영화 위원 전부 제출해 주세요

전체적으로 칼라가 2면이 있는 것도 있나 4면이 있는 것도 있나 확인을 하겠습니다.

○공보담당관 이규봉 예.

유영화 위원 다음에 작년도에 제작된 시정지와 금년에 제작된 시정지가 지질 차이가 상당히 난다고 저는 판단합니다.

그래서 제작단가가 다운된거가 아니냐 생각하는데 지질은 이상없습니까?

○공보담당관 이규봉 지질 전혀 이상없고 인쇄물도 저희들이 상당히 우려를 했었는데 별 차이가 없습니다.

유영화 위원 저는 종이의 전문가는 아닌데 2000년 5월달과 6월달 그리고 작년도 11월달에 제작된 제천시정지를 보면은 지질 차이가 상당히 나는데요

공보담당관님 만져보세요

이거 갖다드려보세요

어떻습니까?

○공보담당관 이규봉 제가 전문가는 아니라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약간 차이가 나는거 같습니다.

유영화 위원 차이가 나죠?

그런게 총액단가에 문제점이 있지 않았나 생각하는데요 제가 확인할 길이 없으니까 말씀하신대로 1년동안 제작된 시정지를 자료로 제출해 주세요

○공보담당관 이규봉 알겠습니다.

유영화 위원 다음에 세금계산서를 청구해 주셨는데요

동양일보에서 제작한 시정지는 부당 69원42전해서 원 단가가 336만7,272원 거기다 부가세를 하면은 딱 가격이 맞습니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공보담당께서 제출해 주신 충청일보와 관련된 자료에는 세금계산서에 금액이 계산되어 있지 않은데 이유가 뭡니까?

인쇄가 잘못된 겁니까? 어떻게 된겁니까?

저는 제것만 확인하지 않고 다른 자료도 확인해 봤는데 공교롭게도 세금계산서에 공란이예요

○공보담당관 이규봉 제가 확인을 못해봤습니다.

유영화 위원 여기와서 확인하세요

이러니까 정확한 제작단가가 나오지 않는단 말입니다.

입금표는 있어요

무통장 입금 확인서, 제천시청 공보담당관이 충청일보사로 227만1,590원씩 입금시킨 입금표는 있는데 밑에 세금계산서를 있는데 세금계산서에 금액이고 뭐고 기재된게 없단 말이예요

○공보담당관 이규봉 몇월달게 그렇습니까?

유영화 위원 전부 그렇습니다.

위원장님! 자료를 전문위원이 가서 확인을 시켜 드려도 되겠습니까?

공교롭게도 세금계산서에 기재사항이 하나도 없습니다.

○위원장 이재환 지금현재 공개해 드릴수 있죠?

○공보담당관 이규봉 예. 원본을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재환 원본을 실무자께서 가져오도록 해주세요

유영화 위원 그러면 위원장님! 자료제출 요구 하나 더 하겠습니다.

세금계산서 원본하고 신문사하고 계약서가 있을 겁니다.

계약서를 가져다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이재환 신문사하고 계약한 계약서 그것까지 두가지를 동시에 가져오도록 하세요.

유영화 위원 그리고 6p에 시정홍보 광고 수수료 지출내역에 하나만 여쭤보겠습니다.

각 신문에 홍보 광고를 내면은 거의 132만원인데 220만원짜리는 칼라로 홍보를 해서 그렇습니까?

○공보담당관 이규봉 칼라도 있고 면수가 1면에 내느냐 2, 3, 4, 5면에 내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유영화 위원 면수하고는 상관이 없는 모양이예요

전부 132만원이니까 다음에 220만원

○공보담당관 이규봉 기본이 흑백 132만원

유영화 위원 칼라라서 그렇죠? 이해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전체적으로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공보담당관실에 홍보기획담당, 보도담당 이렇게 두분이 계시죠? 담당이,

○공보담당관 이규봉 예.

유영화 위원 홍보기획담당의 주 업무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공보담당관 이규봉 홍보기획담당의 주 업무는 저희들이 시정지를 만드는거 하고 홍보비디오 작성하는거 하고 각종 축사를 작성하고 저희들 사진기사가 있습니다.

시 전체 앰프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유영화 위원 제천시에 홍보채널이 공보담당관실입니까? 아니면 문화관광과입니까?

○공보담당관 이규봉 기본적으로 홍보채널은 문화관광과로 봐야 될거 같습니다.

유영화 위원 아니 정확한 홍보채널이 어디냐 이거예요

○공보담당관 이규봉 홍보는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유영화 위원 그렇죠? 지금 한국방송공사에서 요즘에 방영하는 대하드라마 왕건 총감독 정영철 감독을 만나보셨습니까?

○공보담당관 이규봉 만나본적이 없습니다.

유영화 위원 못 만나보셨어요? 저는 홍보채널이 우리시에 기능에 문제가 있다 문화관광과는 문화관광과 나름대로 홍보를 하고 우리 공보담당관실에서도 홍보를 하고 그러는데 이게 체계적이지 못하고 나누어서 각자 자기 업무만 홍보하다 보니까 홍보업무가 체계가 없고 홍보기획에 문제점이 있고 아이디어가 집산이 안되고 해서 홍보가 제대로 되지도 않으면서 결과적으로 홍보비만 낭비하는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간단 말이예요

적어도 기능을 일원화해서 다양한 홍보기술이나 기법을 가지고 체계있는 홍보를 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가져요

우리 문화관광과에 가면은 각종 리후렛, 팜플렛 제작해서 홍보를 많이 하는데 그런 총괄업무가 공보를 담당하는 홍보기획담당이 있는 공보관실하고 너무 연관이 없는거 같더라 이말입니다.

오히려 공보관실에서 문화관광과에 가서 홍보자료를 얻어다가 배부하는 이런 현상인데 그런 홍보의 주체인 홍보기획담당이 차라리 관광과로 가든지 해야지 문제점이 있는거 아닙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실질적으로 공보담당관실에 기능이 없다 이겁니다.

이런 정도라면은,

동의하지 않으세요?

○공보담당관 이규봉 거기에는 제 생각에는 그렇습니다.

앞으로 홍보가 점점 더 다양해지고 그러는데 홍보를 기획하는 총괄하는 담당부서라고 그러면 기획실에서 별도의 기구를 만들어서 총괄해야지 저희 공보담당관실에서 하는건 기능상 문제가 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유영화 위원 공보담당관실에 홍보기획담당이 있잖아요

무슨 기획담당관실을 자꾸,

지금 기구조정을 하고 과를 축소하고 기능조정을 하는 판에 그런 말씀을 하십니까?

적어도...

○공보담당관 이규봉 공보업무를 하는것이지 관광지 홍보나 이런거는 사실적으로 저희들이 공보업무가 공보담당관실의 주 업무지 관광업무는 저희들이

유영화 위원 관광만 홍보상품이 아니란 말입니다.

사람도 홍보대상이예요 요즘에는요

○공보담당관 이규봉 그렇습니다.

유영화 위원 예를 들어서 우리 제천지역에 보면은 허영호라든가 최종렬씨 같은 사람도 잘만 만들면 유명한 관광상품이예요

어떻게 공보담당관 생각이 영 저하고는 맞지 않는데 참고로 우리 제천시에 봉투제작한겁니다.

서류봉투인데요

이거는 청풍문화재단지가 나와있고 이거는 의림지가 나와 있어요

이런것들이 총괄돼가지고 관광상품만 상품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제천을 홍보할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야지 참고로 제가 경상남도 하동군에 봉투를 하나 보여드릴께요

앞에는 우리보다 조금 다양하지만 잘되어 있지 않습니다.

뒤쪽보시면 보시는 바와같이 하동군의 관광안내도가 다 나와있어요

지질면으로 보나 컬러면으로 보나 이정도 제작비라고 그러면 돈 더 많이 안들어갑니다.

이런 업무를 홍보기획담당이 해줘야 된다. 홍보체계를 일원화해서 공보실의 기능이 정말 할 일이 많고 제천시의 홍보기능을 충분히 소화해 내는 그런 기능적인 부서가 돼야지 이런것도 하나 제작 못하고 홍보기획 못한다면은 공보담당관실이 뭔 필요가 있어요

지난번에 우리가 구조조정때 얘기했지만 그냥 공보실장 하나 6급 담당하나 부시장님 밑에나 직속 밑으로 하나 두면되지 거기에 사무관이 가서 앉아있고 제가 알기로는 담당으로 계시는 분들도 상당히 두뇌가 우수한 7급 공채 출신으로 알고 있어요

유능한 인재들이 이런식으로 일을 해서야 되겠어요?

공보담당관이 관련 부서에 협조를 구하든 해서 공보담당관실의 기능이 확대되고 해서 나중에라도 공보실 필요없다 폐지해라 이런 소리 듣지 말려면 사람 중심에서 일 중심으로 가야 된단 말이예요

그 생각을 못하고 계시면 안돼죠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문제에 대해서,

○공보담당관 이규봉 나름대로 저희 공보담당관실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릴 수가 있구요 그런 문제에 대해서는 앞으로 연구를 해야 되지않겠나 생각합니다.

유영화 위원 열심히 하시고 계신건 저도 봤어요

지난번에 제가 일요일날 관광지 몇군데 관광객이 얼마나 오나 현장에 나갔더니 공보담당관실 직원들이 나와서 외부 관광객들을 안내하고 계도하는 것도 제 눈으로 확인했습니다.

열심히 하는건 아는데 이왕하는거 조금더 열심히 해서 인정받는 부서가 되야지 이제는요 누가 시켜서 일한다는 차원을 떠나서 찾아서 일하는 공직자상이 필요하다 이겁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렸으니까 홍보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그런 방향으로 연구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담당관 이규봉 알겠습니다.

유영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환 더 보충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공보담당관께서는 위원님들이 보충자료를 요구한 것은 가급적 즉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담당관 이규봉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재환 공보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셔도 좋겠습니다.

위원장으로서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감사중지를 하고자 합니다.

위원님들의 이의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현재시간 11시10분, 20분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10분 감사중지)

(11시22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재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0년 행정사무감사 계속을 선포합니다.

2000년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질의 및 답변을 계속하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발언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자치행정과 업무에 대해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감사자료에 대해서 간단명료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조동현 자치행정과장 조동현입니다.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위원여러분들 노고가 많으십니다.

감사에 앞서서 저희 자치행정과 담당들을 일일이 소개는 안하고 잠깐 인사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이번 정기회에 감사자료를 준비하면서 시간이 촉박하지만 저희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작성하느라고 애는 썼습니다만도 약간의 미흡한 점들이 있다면은 위원 여러분들에 깊으신 이해를 바라면서 제안설명을 올리겠습니다.

저희가 총 감사자료 요구를 받은 것이 공통사항이 12개고 자치행정과 소관이 20개 사항이 됩니다.

먼저 공통사항에 대한 설명을 드리고 소관부서 사항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p가 되겠습니다.

공통사항으로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지적, 건의사항에 대한 조치결과에 대한 확인사항입니다.

먼저 세명대학교 위탁교육을 실시키로 계획을 했었으나 중국어, 영어 연수교육 참여인원이 저조한 것으로 인해서 취소된 것에 대해서는 좀 잘못된 것이 아니냐, 그런 것을 좀 확대하고 앞으로 개선을 해 나가야지 바람직하지 않는냐 하는 지적과 요구내용이 있었는데 말씀하신 대로 98년도에 영어연수했을 때 처음에 들어갈 때는 34명이 들어가 가지고 하는 과정속에서 졸업을 한 사람은 6명에 불과해 가지고 상당히 문제가 있다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는 차에 99년도에 해 보니까 그나마 영어는 20명, 중국어가 10명으로 해서 희망자 자체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우리 자치단체의 업무의 특성상 가서 정기적으로 시간을 내서 한다는 것이 공무원들이 엄청 부담을 느끼고 어려워하는구나 해서 교육을 실시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금년도에는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내용에 따라서 직원들에 직무 연수에 대한 것은 좀 힘들더라도 시도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는 뜻에서 또 다행히 행정자치부에서도 연수를 하는 비용을 15만원 정도까지는 한도내에서 지원해 줄 수 있는 관련 지침이 내려왔고 그래서 저희 지난 추경에 많지는 않지만 한 400만원 정도의 예산을 계상했습니다.

조사를 해서 일반 어학원에 세명대나 저위에 거리가 머니까 시내어학원이라든가 컴퓨터 학원 등에서도 연수하는 것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그 다음에는 98년도에 30%이던 전화회선 사용료가 그 전에는 도 50%, 시 50%였는데 이것이 30%, 70%로 바뀐 것에 대해서 잘못된 것이 아니냐 개선을 하라 그래서 저희 나름대로 개선 건의를 도에 드린 바 도에서는 지금 현재로서는 시도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도 전체가 30% 대 70%으로 해서 개정된 지침으로 인해서 부담을 했으니까 개선할 수 없다는 회신을 받았습니다.

이건 2001년도 예산편성때 다시 한번 건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민방위 대피시설과 음용수 공급체계에 급수시설이 원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연계시스템에 결여가 되지 않느냐 이런 말씀인데 민방위 대피시설을 갖다가 시내 공공시설에 지하에다 다시 설치를 한다는 것은 그것이 우리가 간단하게 지하수에 한 10m, 20m 굴착을 해서 하는 것도 아니고 상당히 심도를 둬 가지고 파는 거고, 또 면적을 많이 하고, 또 작업을 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지금 현재 있는 시설이 별도의 비상급수시설을 설치해 가지고 연결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지금 불가능한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다만, 앞으로 그런 것에 대해서 인근지역에 여유공간이 있다면 비상급수시설을 하는 방향으로 검토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민방위 급수시설의 자가발전시설이 미비되지 않았느냐 해서 현재 민방위 급수시설 중 자가발전기가 미설치된 곳이 기존에 2개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금년도에 새로이 1개소가 또 추가되어 총11개소가 되는데 저희 계획으로는 상사업비 3,000만원을 받아가지고 자가발전을 완료할려고 하는데 이게 중앙의 재원문제로 1,500만원으로 줄었어요.

그래서 한 군데만 금년도에 보강시설을 하고 또 두 군데가 남는데 두 군데 남는 것에 대해서는 그 용도에 따라서, 예를 들면 고암체육공원, 구소방서 청전동에 있는 것은 다른 사람이 쓰질 않습니다.

그렇지만 청전4공원에 있는 것은 많은 사람이 쓰기 때문에 그 많은 사람이 쓰는 쪽으로 자가발전시설을 이전을 하는 걸로 해 가지고 조율을 하는 걸로 정리를 했습니다.

최종적으로 안된 2개소에 대해서는 재원이 허용하는 범위내에서 계속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p에 민방위 부족장비에 대해서 초과량이 발생하거나 그 부족장비에 대한 문제가 있다, 부족장비를 왜 필수장비로 그냥 방치해 놨느냔 말씀이 있어가지고 저희가 부족된 조명등이라든가 민방위용품셋트 등 해 가지고 총 486만원을 금번 지난 추경에 해가지고 의회에서 다행히 승인을 해 주셔가지고 바로 하반기에 보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지휘용엠프라든가 전자메가폰 같은 것은 그것하고는 다른데 워낙 노후됐기 때문에 상사업비 교부세 잔액 교육용 1,500만원 도에서 보조금 내려 오는 것을 가지고 특별히 별도 보강하는 사업도 아울러 하겠습니다.

다음 건의사항으로 PC보급율에 대해서 공무원들이 낮지 않는냐, 그것을 좀 확대하는 것이 어떠냐 하는 지적이 계셨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도 지난해 연말에 당초예산에 계상을 할 때 의회에서 전폭적으로 어려움을 이해해 주시고 1억 5,000만원 예산을 계상해 주셨고 더군다나 지난 추경때도 PC보급율에 대해서 이해를 해 주시고 1억 5,000만원 별도의 계상을 해 주셨습니다.

전체적으로 예년에 비해서는 상당한 금액으로 PC보급을 확대하고 이런 추세입니다.

2002년까지는 PC보급율 1인 1대로 했는데 내년까지 해 가지고 한 1년 앞당겨서 완료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공통사업 두 번째 국도비 보조금 집행 및 시비 부담 현황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국도비에 관련된 예산이 99년도에는 7,748만 6,000원인데 지난 감사기간 중에는 212만 3,000원이고 누계로는 연간으로는 7,220만 9,000원을 집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527만 7,000원이 잔액이 발생됐음을 말씀드리고 이 중에서 민방위 강사 수당이 379만원이 많이 남은 것은 7p에 설명을 다시 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2000년도 예산은 총예산이 7억 2,800인데 이 예산은 정보화 예산이라든가 비상급수시설, 소방차고, 경보시스템 현대화 등, 이와 같은 관련예산이 있음으로 해서 많이 증액이 됐습니다.

집행잔액은 현재 다른 것은 계획대로 정상적으로 추진이 되는데 소방차고 관계가 두 대 중 한 대는, 덕산 것은 부지에 대한 확보문제가 조금 지체돼 가지고 있는데 현재 설계는 발주됐습니다.

그래서 부지에 맞춰가지고 공사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정보화 시설 현대화 사업은 저희 현대화 사업을 시설하는 걸로 했는데 저희 나름대로 이것은 그 운영에 대한 문제가 있어가지고 운영비 부담의 문제, 아니면 시설계획 변경의 문제를 계속 협의중에 있어가지고 유보된 상태입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외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다음 보상금 집행내역입니다.

예산액이 99년도에 1,810만 1,000에서 감사기간전에 집행된 것이 17만 5,000원입니다.

그리고 누계가 1,540만 4,000, 잔액이 267만 7,000입니다.

그 다음에 2000년도 예산은 예산액 9,562만 8,000원인데 집행이 전년도에 4만 2,000원인데 잔액이 7,952만 6,000원으로써 별 문제가 없습니다.

자세한 내역은 별도로 40~42p까지 첨부를 해 놓았습니다.

다음에 민간에 대한 지원사업비 현황과 관리실태는 재향군인회관에 조성비에 4억의 예산은 의회에서 승인해 주신대로 4억을 전액 집행을 해 가지고 완료를 했습니다.

다음은 6p에 진정, 청원, 탄원, 건의, 개별 집단민원처리 사항입니다.

2건이 다 행정구역 조정건의건으로 해 가지고 들어왔습니다.

첫 번째가 2월 23일날 청풍 후산리 유지우라는 분이 지역에 여론이 그렇다 해 가지고 건의를 내신 것이고, 그 다음에는 청풍 장선리에 안병도, 김교일씨가 대표로 해 가지고 역시 행정구역 조정을 청풍에서 금성으로 조정해 달라는 건의를 받았는데 처음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그런 것을 심도있게 검토를 하고 다행히 이 때가 총선에 관계되는 시기에 맞물려 있기 때문에 총선시기가 이와 같은 지역적인 여론에 문제가 있어서 총선이후에 지역민들의 요구가 있으면 검토를 하겠다 이런 답변을 드렸습니다.

그 다음에 청풍 장선리에 들어온 것에 대해서 검토를 할려고 그러니까 후산리와 황석리, 이런 다른 부락에서는 지금 현재 이런 것은 적절치 않다 그래서 저희가 그런 의견이 별도로 들어왔기 때문에, 그래서 4개 부락민들의 대다수의 의견이 공통된 의견으로 합의돼 가지고 조정요청이 왔으면 언제든지 그 의견을 따르는데 현재 1개 부락이 들어오고, 3개 부락은 반대해서 적절치 않다는 의견을 제시했기 때문에 조사를 하지 않겠습니다, 이렇게 답변처리해서 마무리 지었습니다.

용역비 사업비 집행은 아시다시피 제천이미지 형성에 5,000만원인데 감사기간전에 집행이 안됐습니다.

임차료 집행내역은 주전산기 임차료 그 다음에 2000년도에 할려고 했는데 전부 관련 금액을 집행을 완료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p에 각종 위원회 운영상황입니다.

인사위원회가 5명인데 감사기간중에 것이 10회, 공직자 윤리위원회가 4명인데 한 번, 그 다음에 제2건국위원회가 22명인데 역시 감사기간전에 한 번씩 개최했습니다.

99년도 목예산의 10%이상 불용액 조사에 대해서는 기관운영 업무추진비가 1,445만 5,000원, 그 다음에 민간실비 보상금, 일반운영비, 이와 같은 것이 있습니다.

대개가 계획 자체가 변경이 됐거나 아니면 예산을 절감하는 차원에서 경상비를 줄인 사항입니다.

내용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8p 업무추진비 집행내역입니다.

역시 99년도에는 가로내서는 누계분이고 위에 있는 것이 집행액인데 감사기간 중에 99년도에 2,016만 8,000원인데 현금이 621만 5,000원, 카드계좌가 1,395만 3,000원, 잔액이 3,356만원입니다.

그리고 다음에 2000년도 것은 전체가 5,617만원인데 잔액이 4,583만 2,000원입니다.

특별한 문제가 없습니다.

다음 9p 각종 광고·게시·인쇄물 제작 현황입니다.

99년도하고 2000년도 분을 저희 나름대로 규격과 단가, 수량, 이렇게 했는데 거기 중간에 예를 들면은 근무성적 하단 중간에 관련서식 인쇄 같은 것 10절에 5,500원씩 해 가지고 6만 500원, 이것은 권입니다.

단위를 일부 안쓴 것이 있는데 그것은 개나 권, 상패나 이런 것은 매이고 서식은 권이라고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현수막이 비교적 많은데 현수막 관계는 회계과에서 단가에 의해 가지고 한 금액, 그 금액 이하로 해서 나온 견적에 의해서 낮은 가격으로 해서 해 줬고, 또 하나 저희가 여기서 양해 말씀을 드리면 늘 위원님들께서 지적을 해주신 그 특정업체 아닌 특정업체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지 않느냐, 하는 지적을 많이 해 주십니다.

그런데 여기 보면 동양프로젝트가 비교적 많은데 이것은 상패라든가 명패, 그 다음에 상장, 이런 것에 하는 것은 기술상에 차이가 있고 또 하나 상패나 감사패 같은 것은 다른 데는 여기서 수주가 안됐습니다.

제작이 직접 안되고 서울 올라가 가지고 올라가서 내려오기 때문에 단가에 대해서도 지역경제에 어떤 그런 면도 있고, 만일에 오자가 났을 때 신속하게 처리하지 못하는 그런 문제가 있는데 그런 것에 대해서는 그 쪽으로 줄 수 밖에 없다, 금액에 현격한 차이가 나지 않고 비슷하다면, 그런 문제때문에 동양프로젝트에 비교적 조금 많이 들어가는데 그런 것을 조금 이해하시면 나머지는 가급적이면 저희들 거래를 몇 군데 하는데 나눠주느라고 비교적 노력을 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유인물로 내용을 갈음을 하겠습니다.

12p 명시이월비, 사고이월비 집행입니다.

저희는 명시이월만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재행군인회관 조성사업이 4억인데 다 집행이 완료됐고, 또 주전산기 구입이 8,479만 6,000원인데 5,200이 되고 3,230만 7,000원 잔액이 남았고, 소프트웨어 구입이 8,250만 2,000원이 있는데 명시이월사항은 유인물로 설명을 대신하고 아무런 문제없이 그 계획에 맞춰가지고 집행을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다음은 13p 자치행정과 소관입니다.

설명을 빨리 하겠습니다.

구조조정 추진현황 문제점입니다.

구조조정 관계도 지금 현재 의회에 다 아시는 바와 같이 총 98에서 99까지 2국 2담 10과를 줄여 가지고 154명에 구조조정 감축을 했습니다.

그래서 별 문제없이 감축을 했고 다음에 기구개편실적을 전부 생략을 하고 다음 p에 정원감축 실적도 유인물로 대신 설명을 하는데 마지막 줄에 4명이 늘었습니다.

실제 감축과 사회복지직 정원이 지난해 4명이 증원이 됨으로 해 가지고 실감축 인원하고는 차이가 있다는 것만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15p에 정원감축 현황을 잠깐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구조조정전에 1,036명이 있었는데 1차에 988, 2차 개편에 960명, 그 다음에 5월 30일 현재 940명있었는데 그래가지고서 현재 정원 대 현원하면 17명이 지난 5월말에 결원상태를 유지했습니다.

비교적 구조조정에 대비해 가지고선 잘 정리가 돼 나가고 있고, 또 추가로 말씀드리면 저희가 지난 4월달까지 명퇴신청 받은 것이 17명을 받았습니다.

또 6월달에 추가명퇴를 받았을 때 5명이 추가로, 요번에 부시장님이 내 가지고 금년도에 인원관리에 대한 총원관리로써는 구조조정에 아무런 문제없이 일부로 짤라내는 일 없이 정리해 나갈 수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2000년도 구조조정 계획은 유인물로 참고를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2001년도 구조조정계획도 32명을 한다는 것, 그렇게 됐을 때 실감축 정원이 총 끝나고 난 다음에 2001년도 983명이 된다는 말씀은 드리겠습니다.

선발기준이라든가 이와 같은 것은 유인물로 설명을 대신하겠습니다.

다음 17p 감사결과 및 지적사항 조치입니다.

저희가 감사원 감사와 충청북도 감사가 99년도에 11월 9일부터 17일까지 6분의 감사관이 오셔가지고 감사를 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10억 이상 건설공사에 대해서 감사를 했는데 행정상 조치가 시정 3건, 주의 3건, 그 다음에 2억 9,623만 1,000원이 감액처분이 있었습니다.

신분상 조치로 징계가 1, 주의가 13명을 받았습니다.

그 다음에 충청북도 감사에서는 보조사업비 집행실태로 해 가지고 작년도 12월달에 도에서 이의 제기를 해 4명이 와 가지고 역시 시정 2명, 주의 8명을 받고 신분상 훈계 1을 받았습니다.

그 다음에 자체행정감사로서 동기간중에 저희가 10번의 종합과 부분감사를 했는데 행정상 조치가 160건인데 시정이 120건, 주의가 40건, 재정상 조치로 2,633만 7,000원을 감액 내지 회수했고 신분상 훈계 11명, 주의 29명을 줬습니다.

부서별· 직급별 정·현원 현황은 아까 잠깐 말씀드렸으니까 유인물로 설명을 대신하겠습니다.

다음에 19p 읍·면·동 기능전환해서 일용직 정리 대책이라고 하셨습니다.

일용직 관계는 읍·면·동 기능전환 관계는 저희가 금년도 시범으로 추진을 하고자 했으나 중앙부서 부터 전부 유보가 돼 가지고 자치적으로 내년도 시범에 받은 내용을 가지고 전체 보완작업을 해서 별도 지침이 내려올 때 까지, 저희 현재 제천시는 아무 조치를 하는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일용직 정리대책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일용직이 조직개편전에 256명있었는데 98년도에 41명, 99년도에 21명, 그 다음에 그 이후에 결원이 19명 해 가지고 현재 175명이 있는데 이 중에서 현재 우리가 감축을 해야 될 분들이 사무보조가 34명, 단순노무에 1명이 감축대상 인원으로 책정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어떻게 보시면 되느냐면 감축완료 후 정원과 그것을 갖다가 대비해 가지고 현원하고 이래 보시면 그 내용이 나옵니다.

99 감축정·현원의 현원과 감축완료 후 정원을 보면 금년도 말에 최종관리 인원이 나오는데 지금 현재로서는 비교적 여직원분들이 34명, 추가로 요 자료내고 1명이 그만 두어 가지고 33명의 여직원들은 금년 연말이 되면 해고절차에 따라서 사전에 통보할 것은 통보하고 일시 정리를 해야 됩니다.

또 할 겁니다.

그런데 다만, 시기적으로 지난해부터 누구는 먼저 내보내고 누구는 늦게 보내고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도내 인사부서하고 상호 협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나머지는 유인물로 대신하겠습니다.

국제도시간 우호교류 추진현황은 지난해 미국 스포켄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난 다음에 세명대학교하고 스포켄시 동부워싱턴 대학하고 해 가지고 지난 12일날 세명대학교에서 자매결연을 맺었습니다.

지금 현재는 국민학교에 대해서 인터넷 상호교환, 의견교환을 할 수 있는 학교 추천을 서로가 얘기가 됐는데, 그런데 아직 제천에 그만한 수준이 안돼 가지고 입석국민학교 하나만 지금 의향서를 비춰가지고 우리가 조율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직 확정된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유인물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다음에 그 중국 창주시에서 자매결연 의향을 갖고서 저희 시를 방문을 하셔가지고 앞으로 교류촉진을 하는 쪽으로 상호의향서만 하고 그것이 발전되면 앞으로 자매결연까지 하는 것으로 의향서만 교환한 사항입니다.

그 외에는 자매결연 국제도시는 특별한 사항이 없습니다.

다음 공직자 제안 및 창안제도는 총62건이 들어와가지고 기 시행중인 중인 11건을 빼고 그 다음에 나머지 불가 24건을 빼고서 시정반영에 검토, 또 상부에 건의한 11건에 대해서 각기 현재 검토해 가지고 시행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세부내역은 46에서 52p에 자세한 내역을 붙여놓았습니다.

다음 21p 민간인 포상내역입니다.

감사기간중에 4월 30일까지 지금 표창한 것이 표창장이 284, 감사장이 22, 상장이 21중에 363건에 포상이 있었습니다.

다음 여덟번째 공무원 교육훈련은 그 99년 11월 이후에 90명을 교육을 했고 2000년 4월 30일까지 214명을 교육을 했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 비교 자료는 53~55p에 첨부를 해 놨습니다.

다음 22p가 되겠습니다.

소양고사 우수자관리 현황은 지금 승진 우대 이런 것에 많은 배려를 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시상금도 각히 7급과 8급을 구분해 가지고 우수자는 포상을 주고 사후관리를 하게 되는데 뒤에 표에 보신 바와 같이 97년도, 98년도, 99년도 소양고사 우수자에 대해서 비교적 영전, 승진 이와 같은 것을 거의 조치를 했습니다.

충분하지는 않지만 하여튼 계속해서 이와 같은 추세로 관리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유인물로 대신하겠습니다.

10번 통신장비 구입 및 폐기처분 현황은 유인물로 설명을 대신하고 11번도 역시 설명을 그것으로 대신하겠습니다.

다음은 열 두번째 통신장비 유지관리 현황 및 각종 사용료 징수현황 관계인데 통신장비 유지관리 현황도 유인물로 대신을 하고 내역은 57~60p에 추가 참고자료를 첨부를 해 놨습니다.

다음 26p에 통신전선회선 현황도 유인물로 설명을 대신하고 그 다음에 13p 민방위대 편성 및 교육현황을 잠깐 설명을 드리면 편성인원이 지난해에는 2만 1,984명인데 제외자가 1만 6,521, 그래서 실지 교육대상자를 쭉 따지면 하반기에는 그야말로 저희들이 독려를 잘 해 가지고 한 명도 누락되는 사람은 보충교육까지 다 받았습니다.

그 다음에 27p에 2000년도에 상반기 민방위대 편성관계는 역시 교육대상자가 3,966명인데 5월 16일 현재 185명이 미이수자인데 6월 5일날 171명 보충교육을 추가로 실시를 했습니다.

나머지 사람들이 있는데 타지역에서 받은 사람들이 있고 또 각종 훈련에 그 자진참여가 있고 그러면 아마 나와 봐야 1~2명이 미필자가 있지 않나 이렇게 봅니다.

민방위시설 및 장비운영 현황은 여러번 업무계획때 자세히 설명을 드린 사항이기 때문에 유인물로 설명을 대신하겠습니다.

다음 28p 역시 유인물로 대신하겠습니다.

29p에 민방위 급수시설에 시설내역 및 수질검사에 대해서 잠깐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청전동 사무소에 있는 곳에서 부터 정부지원시설에 10개소가 있고 공공시설로 인재 자체시설한 것이 6개소가 있는데 발전시설이 지금 안돼 있는 것이 봉양에 중앙아파트와 청전4공원이 있었는데 청전동 사무소 발전시설을 청전4공원으로 이전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많이 이용하는데, 청전사무소는 별 이용을 안하기 때문에.

그 다음에 수질검사를 한 결과 식수로써는 부적합한데 생활용수로는 가능하다는 것이 세군데가 나왔습니다.

제천농고와 공공시설에 홍광초등학교, 남당초등학교 이렇게 세군데가 나왔는데 이것은 기준이 상당히 ℓ당 10㎎이하여야 되는데 얼마가 초과되는냐 하면 농고 같은 데는 18.8이고 홍광하고 남당초등에는 약 한 11.8내외로 해 가지고 10%정도가 더 초과됐습니다.

그런데 이 원인을 저희 나름대로 해 보니까 그 전에는 학교에 급수시설 수도가 안들어가고 자가시설을 하고 했는데, 이 수도가 들어가 사용을 많이 안하면은 자꾸 물을 안 퍼내고 새로 물이 고여서 물이 들어오면 질산성이 증가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있다 그럽니다.

다만, 이것에 대해서는 식수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표시를 해 놓고 생활용수는 사용하도록 내용나온 대로 통보를 해 가지고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갖다가 지금 현재 지정을 취소하거나 이런 것은 향후 여건이라든가 검토를 해 가지고 적절하게 대응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30p 민방위장비 관리현황은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부족장비는 아까 설명을 드렸습니다.

31p 장애인 공무원 고용현황은 저희들이 12명을 엄격히 말하면 고용을 해야 됩니다.

그런데 어쨌든 장애인으로 분류된 분들을 현재 15명을 현재 고용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명단은 설명을 안하겠습니다.

32p 자율방범대 현황 및 지원실태는 유인물로 대신하겠습니다.

33p 행정사무의 민간위탁 추진입니다.

추진실적은 생략을 하고 향후 추진대상을 말씀드리면 청풍 문화재단지, 여성도서관, 하수분뇨처리장, 박달휴양림, 방역소독, 이 5개 사업에 대해서 금년도와 내년도까지 전부 민간위탁을 하는 걸로 지난해에 연초에 계획이 돼 가지고 전부 돼 있는데 저희가 여러번 걸쳐서 분석도 하고 토의도 하고 했는데 또 용역도 줘가지고 분석도 해 보고 했는데 좀 문제가 있습니다.

청풍문화재단지 같은 것은 연구원에 용역을 해 봐도 문화재단지의 특성과 그 다음에 수익성에도 문제가 있다, 여성도서관에는 토지기증자에 대한 당초 사용용도 변경에 대한 강한 거부, 이 문제가 있고 분뇨처리장은 아직 공사가 안됐고, 박달휴양림에 대해서도 역시 수탁자의 수지분석 문제로 해 가지고 어렵다 하는 문제, 방역소독은 거의 수지분석을 해서 실효가 없는 것쪽으로 얘기가 됐고, 최종적으로 이것은 내부적으로 추가로 처음부터 다시 해가지고 과감하게 안되는 것은 안되는 것으로 계획변경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34p부터 35p까지는 그런 내용입니다.

그래서 생략하겠습니다.

36p 직장동호회 운영 및 지원실적입니다.

저희들이 9개 동호회가 있는데 회원이 276명입니다.

그 내용은 설명을 생략을 하겠습니다.

다음 불친절공무원 접수 및 처리현황입니다.

2건이 접수가 됐습니다.

그래서 각기 그 공무원에 구두주의라든가 경미한 사항으로 했는데 잠깐 설명을 보충해서 드리면 어차피 궁금하실 테니까 하나는 장락동에 화장장 들어가는 진입도로에 본인 콘테이너박스가 있는데 임의로 변경했는데 그것을 따지니까 그것은 본인에게 연락이 안돼서 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불친절공무원을 정식으로 접수가 됐는데 그 내용 자체가 본인의 잘못이라든가 관리잘못이 더 많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 해당부서에 구두로 주의조치해 가지고 불문처리했고, 또 하나는 봉양에 장평리 일대가 잘아시다시피 장석으로 해 가지고 방어권 설정을 해 가지고 거기서 모래를 파 내가면 그 사람들의 동의를 받고 광물로 취급을 해 가지고 문제가 발생됩니다.

그 사람이 들어와 가지고서 심하게 자기 주장을 강요하면서 하는 과정에서 행정이 하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를 안하고 자기 주장만 하면 어떻게 되는지 하는 과정속에서 그 사람이 과격하게 나가니까 우리와 반대의 논리를 전개하다 보니까 서로 언성이 오가는 데 대해서 이 사람이 아주 내려와 가지고 했는데 우리가 객관적으로 볼 때 행정의 합리를 위해가지고서 그 사람에 어떤 과정을 봤을 때 구두로 주의처리하는 걸로 마무리를 졌습니다.

그 다음에 컴퓨터 보급실적에 대해서는 37p는 설명을 생략을 하겠습니다.

다 말씀드렸습니다.

39p가 되겠습니다.

말씀드린 대로 요구자료가 없는 목록에 대해서는 공통사항도 있고 그 다음에 실과소관도 있었습니다.

다만, 여기서 말씀드리면 ZERO출장제에 관한 것은 업무계획때 위원님들께 보고까지 드렸는데 그 이외에 예산을 저희들이 반영을 했을 때 동일한 사항이 중복되고 해서 이것은 시행을 안하는 게 좋다, 당초 업무계획에 부과해서 했으나 예산반영 문제로 해 가지고 계획이 취소됨으로 인해가지고 감사자료가 없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구역 조정 추진실적은 해당 감사기간중에는 없었습니다.

그 이하 참고자료로 저희들이 추가롤 붙인 것은 위원님들 감사하시는데 참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재환 자치행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지정된 좌석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현재 중식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오늘이 토요일인 관계로 자치행정과 업무에 대해서 계속 감사진행을 해서 오늘 일정을 마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여기에 대해서 이의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에 앞서 공지를 합니다.

되도록이면 위원님들께서는 간단명료하게 질의하여 주시고 과장님께서 간단명료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과장님께서 필요시 관련 실무자를 배석시켜서 답변하여도 무방하다는 것을 유념하여 주시고 그리고 감사중 위원의 보충자료 요구가 있을 때는 반드시 위원장의 요구를 득하여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그럼 자치행정과 업무에 대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태덕 위원 질의하시고 자치행정과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태덕 위원 7p 잠깐 보겠습니다.

99년도 목예산의 10% 이상 불용액조서, 아까 과장님께서 예산을 아껴써서 상당액수를 절감하셨다고 좋은 말씀해 주셨는데 절감해서 쓰는 것은 상당히 바람직하게 행정을 하셨다 이렇게 인정을 합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생각을 해 볼때는 예산을 너무 과다책정한 것이 아니냐, 아니면 더 해야될 업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업무를 좀 게을리하지 않았나 이렇게 볼 수도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잠깐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조동현 예, 박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예산에 대한 집행과 잔액의 문제는 양면성을 갖고 있습니다.

저희 나름대로 예산은 예측이 가능한 범위내에서 필요액을 계상을 하는 것이고 집행잔액은 저희들이 집행을 할 때 하다보면 진짜 예산 이 덜 세워져가지고 추경에도 요구를 하고 때로는 사업이 지연이 되는 수도 있고, 또는 계획을 수립해 가지고 여러가지 다양한 방법으로 해 가지고 잔액이 남는 것에 대해서는 원래는 제로가 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겠지만, 그런 노력하고 그런 문제에 대해서는 박위원님 하고 같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태덕 위원 예, 앞으로 조금 더 노력을 해 주십사 이런 부탁을 드립니다.

그런데 그 부분에서 기관운영비가 8,820만원, 그런데 8p에 넘어가서 보면 기관운영비가 합계가 6,548만원, 이 금액이 왜 차이가 있는지 한 번 설명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조동현 제가 사실은 앞에 것에 대해서 불용액 조서로 해서는 목별로 판단을 했고 이것을 맞춰서 드리는 것이 맞는냐 저희들도 고민을 했습니다.

아시다시피 기관운영 업무추진비는 시장 직급분과 부시장 직급분이 있는데 앞에 것은 전체 목에 대한 예산으로 봐서 불용액으로 처리했고 뒤에는 집행에 내역이기 때문에 우리 소관인 주무사회국장님껏만 표시를 한 겁니다.

그래서 이것은 내용성질별로 분류를 한 것이고 앞에 것은 목에 대한 전체로 해서 분류를 했기 때문에 금액에 대한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해해 주십시오.

박태덕 위원 그런데 금년도에는 이 자료에 시장님이 사용한 것은, 부시장님이 사용한 것, 전부 내역을 밝히겠다고 작년도 행정사무감사때 답변을 하셨습니다.

그렇죠.

그런데 금년도에는 그게 하나도 안 올라왔어요.

시장님몫과 부시장님몫이 합류가 되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합산을 하셔야 됩니다.

요 부분에 대한 것을 위원장님 자료를 하나 요청합니다.

○위원장 이재환 자치행정과장님 우리 박위원님께 자료 틀림없이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조동현 예.

박태덕 위원 요 부분에 대한 상세한 자료를 부탁합니다.

○자치행정과장 조동현 합산된 자료를 기획과하고 합의를 가지고 드리겠습니다.

박태덕 위원 집행내역에서요 업무추진비, 지금 카드를 사용하는 경우, 또 계좌송금을 하는 경우, 현금으로 사용하는 경우, 이렇게 세 가지가 있는데 현금으로 사용할 수 있는 퍼센트가 몇%입니까?

30%죠?

정원가산 업무추진비는 100%가 지금 현금으로 지금 지출이 됐어요?

이 부분이 지금 금년도는 아직 지출부분이 남아있다고 봐서 인정을 해 드릴 수 있습니다마는 1999년도에 지출한 부분은 전혀 인정을 할 수가 없어요.

이 부분이 왜 이렇게 돼 있는지, 어떠한 사정에 의해서 부득이 하게 현금으로 지출을 했는지, 아니면 운영을 잘못했는지 거기에 대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이재환 주무 실무자께서는 과장님이 답변이 늦어질 때는 아는 범위내에서 좀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자치행정과장 조동현 이것은 기관운영 업무추진비는 특성상 약간 지금 지적한 사항이 맞습니다.

준용을 하는 것이 타당한 건대 그런 것은 현실적으로 연말이다 보니까 비율을 준수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습니다.

다만, 정원가산 업무추진비는 정원가산 업무추진비의 특성이 그 비율을 적용할 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직원들의 격려, 후원회, 동호인 클럽 같은 데는 대회 출전한다 그러면 현금으로 다 주는 거니까 정원가산 업무추진비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다 현금 지출이 됩니다.그것은 예외규정으로 보시고 다만, 기관운영 업무추진비에서 그 비율을 조금 준수하지 못한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약간 좀 떨어지는데 이것은 개선을 해서 지켜나가야 될 부분이라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박태덕 위원 그래서 2000년도에도 아마 기관운영 업무추진비가 한 60%가 넘어섰어요.

그래서 이게 계속적으로 이렇게 운영을 해서는 맞지 않잖느냐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

○자치행정과장 조동현 이것은 다시 한번 분석을 해 가지고 이것이 사실 저희들 분야별로니까 총액으로 보면 비율이 맞을런지, 그런 것을 아마 고려해서 쓸 겁니다.

별도 자료를 드릴 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박태덕 위원 다음에 17p에 감사원 감사부분을 조금 살펴보겠습니다.

감사조치 내역별로 보면 행정상 조치가 6건, 재정상 조치가 3건, 그런데 재정상 조치에서 제일 문제점으로 대두되는 부분이 지금 여기 튀어나왔습니다.

일반 여론에서도 상당히 문제가 되는 부분입니다.

이 부분이 뭐냐면 비리가 거기 난무하지 않느냐 하는 여론이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제가 잠깐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 재정상 조치에서요 설계금액을 과다측정했다 그래서 지금 감액조치 내역이 2억 9,600만원 정도, 상당히 많은 금액이예요.

상당히 많은 금액이 과다설계돼 있는데 이 부분이 지금 항상 주의만 주고 말죠, 설계를 잘못했어도.

○자치행정과장 조동현 감액조치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고의성이 인정이 되면은 신분상 조치가 따르고 그 설계하는 과정속에서 과다책정하는 부분은 없습니다.

박태덕 위원 그런데 이 부분이 착오가 잘 안 생기는 부분이예요.

왜 그런가 하면 설계기준이 있습니다.

그 설계기준에 준수를 하면 틀릴 일이 없어요.

그런데 내가 왜 이면을 들여다 보고 말씀을 드리는가 하면은 기준을 지키지 않는다 이겁니다.

지키지 않는 원인은 어디서 발단이 됐는가, 여기에 대한 답변하실 수 있겠습니까?

○자치행정과장 조동현 글쎄 답변은 할 수 있습니다.

근데 그 답변이 제가 자격있는 답변이 되는 것에 대해서는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굳이 말씀하시라고 그러면...

박태덕 위원 들은 걸로 하겠습니다.

들은 걸로 하는데 그래서 제가 지금 말씀듣고 싶은 요청은 설계상에 기준을 지키지 않고 과다설계 금액이 책정돼 있을 때 그 해당 공무원에 대해서는 신분상 조치가 병행되야 옳지 않을까 이래 생각을 합니다. 그래야지 우리 제천시정이 맑고 깨끗한 시정이 되지 않나 이래 생각이 돼서 말씀드리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자치행정과장 조동현 뭐 이론은 없는 말씀이십니까?

박태덕 위원 그렇게 하는 게 옳겠죠, 그죠?

○자치행정과장 조동현 가급적이면 그런 쪽으로 확인이 됐다 그러는데 우리가 그러리라하는 추정된 생각을 가지고서 감사조치를 할 수는 없고 그런 것이 확실하다면은 본인의 고의성이라든가 그런 것이 명명백백하게 그런 것이 밝혀진다면 당연히 그렇게 해야죠.

그렇지만 저희 자체적으로는 그냥 금액에 대한 다과가 있다든지 그런 것에 문제가 있을 때는 주의 정도라든가 이런 것을 합니다.

자체 검사에는 이런 것은 뭐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밝히기가 힘들지만 지금 말씀하신 분야는 감사원 감사에서 처분이 내려오는 대로 그대로 따랐습니다.

박태덕 위원 예,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이 설계를 할 때 지금 과다책정되는 이 금액 자체가 용역에서 많이 나옵니까, 아니면 우리 시에 있는 설계기사들 한테서 많이 나옵니까?

○자치행정과장 조동현 지금 현재 그것은 제가 직접 모르고 지금 현재 감사를 해 가지고 지적사항이 내려온 분야에 대해서는 감사원 감사에 나온 것은 용역설계해서 거의 다 나왔습니다.

박태덕 위원 용역설계에서 많이 나왔습니까?

○자치행정과장 조동현 예.

박태덕 위원 거기에 대해서 그래서 색안경을 쓰고 지금 보는 겁니다.

왜 용역설계에서 많이 나오냐, 그 분들은 진짜 전문인들입니다.

전문인들이 왜 이게 틀렸냐 이겁니다.

○자치행정과장 조동현 기술상의 문제는 저희 입장에서도 그렇게 하면 안되는데, 그런 사례가 나오면 안되는데 왜 그렇게 나오냐 하면 답변을 못 드립니다.

다만, 설계를 할 때 적정한 거리, 또 지질에 대한 문제, 토사의 운반, 또 그 다음에 적정한 사양을 어떻게 선택을 연구를 하면 이것을 여기 옮기고, 이것을 이쪽으로 옮기면 한 번에 실어가지고 하는 그런 것에 대한 적용의 잘못, 이런 것이 사실 감액의 요인입니다.

그런데 보는 시각에 따라서 미처 착안을 못한 분야가 있어서 그렇고 대개 용역설계가 나오는 이유는 사실은 나가서 용역설계를 하면은 분명하게 거리 다 정확하게 측정을 하고 현지에서 그것을 판단을 하는데, 기초자료 조사하고 그런 어떤 토질을 받아가지고 지역을 모르는 사람이다 보니까 이런 차이가 나는 것이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박태덕 위원 그래서 이 부분이 특혜의 의혹이 여론상에 많이 돌아다니고 있어요.

그게 뭐냐하면 장비로다 일을 할 수 있는 자리를 인력설계로 한다든가 이런 부분들이 특혜입니다.

왜냐하면 장비로 100만원이면 사업을 할 걸 인력으로 하면 1,000만원 들어가야 됩니다.

그래서 아마 그런 부분에서도 여기 감사원 감사에 지적이 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조금 들어서 말씀을 드리고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조동현 제가 잠깐 뭐 위원님 말씀하시는데 이론을 단다는 것만으로도 분명히 짚어야 할 사항은 특혜의 의혹이라는 것은 아닙니다.

결과적으로 재정의 손실이고, 설계가 잘못되었고 발주잘못이라는 얘기는 맞아도 특혜의혹이라는 것은, 왜 설계하는 자가 다르고 낙찰받는 자가 다르기 때문에 연결성의 고리가 그것을 한다 그러면 그것은 구조적으로 이것은 계힉된 것이 되기전에는 특혜의혹이 있을 수 없습니다.

우리 그 점은 위원님들이 좀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박태덕 위원 어디까지나 의혹입니다, 여론이고.

다음에 19p 일용직 정리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2001년도 정리를 하고 나면 한 106명이 감원이 되는 걸로 돼 있는데 공무원들의 업무에 대해서 공무원들이 부담을 갖지 않겠습니까? 부담을 갖죠? 그런데 이런 말씀 왜 드리는가 하면은 조금 시기적으로 볼 때 실업자가 상당히 늘어났다, 뭐 또 요사이 보도에 의하면 조금 실업자가 줄었다 이런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럴 때 개인회사와 우리 공공단체의 차이점은 개인회사는 이윤을 추구하지만 우리 공공단체는 국민을 보호하는데 우선의 목적이 있습니다.

그랬을 때 일용직을 감축하는 것만이 올바른 행정이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서 한 번 말씀드리는데 과장님 견해는 어떠신지?

○자치행정과장 조동현 박위원님 말씀도 일리가 있는 말씀이고 하지만 지금 어차피 국민의 세금을 내 가지고서 사람을 고용해서 업무를 하는데 줄일 수 있다면 줄이는 것이 더 합당하다고 봅니다.

박태덕 위원 줄이는 것은 합당하다고 보는데 왜냐하면 공공기관에 플러스, 마이너스를 따져서는 맞다고 보지만 국민을 구제하는 대책 차원에서 봤을 때는 또 맞지 않습니다.

또 뭐가 있는가 하면 업무에 부담을 느끼면서 제 업무를 처리를 못하면서 줄이는 것 이 자체도 안 맞다고 봅니다.

○자치행정과장 조동현 그것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우리가 어떤 직을 줘가지고서 사람을 갖다가 구호활동이라든가 보조를 해 준다는 것은 그것은 한시적이고 기본 뜻에 따라서 조금 아픔이 있지만 본인을 위해서도 정리할 것은 정리하는 것이 맞고 다음에 업무에 대한 특성을 잠깐 말씀을 드리면은 이것이 다 맞다는 얘기, 전적으로 동의한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다만, 그 업무의 행태가 과거에는 타자수라는 기능을 둬가지고 했고 그런 것을 문서수발이나 이런 것을 했지만 지금은 구조가, 행태가 달라졌습니다.

저희들 지금 현재 전자결제를 어렵지만 하여튼 뭐 저는 컴퓨터에 대해서 문외한에 가깝지만 우리 과부터라도 한 건씩이라도 시범을 6월달에 하자, 우리 앞당겨보자 하는 쪽으로 시범을 할려고 그렇고, 결재 자체도 지금 그런 쪽이고 문서 작성이 특별한 경우외에는 전부 자기 컴퓨터로 작성을 하는 단계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점에서 아쉬운 점은 있고 물론 어렵고 업무량이 많아지는 점은 있지만은 이것은 해 나가는데 한꺼번에 좀 이래 많이 하니까 그 개인 개인의 직원분들한테도 사정이 있는 것이고 여러가지 어려움이 말씀하신 대로 있고, 또 업무의 특성에 대한 여러가지 문제가 있는데 일률적을 이렇게 많이 하는 것에 대해서 고충은 느끼고 있습니다.

그 점은 정부정책으로 하는 것이고 또 어떻게 보면은 과감하게 결단력있게 할 수 밖에 없는 그 어떤 사정을 우리가 이 기회에 따라가지고 정리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봅니다.

박태덕 위원 제가 걱정하는 것은 그게 아니고요 꼭 그 사람들을 구제한다는데 원 뜻이 있는 게 아니고 행정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할 때 시민들한테 불편을 줄 수가 있습니다.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겠느냐, 왜냐면 일용직, 보조인력이 있다가 없어지면 공무원들이 그 업무를 다 처리하지 못하면 시민들한테 불편이 생긴다 이겁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염려가 돼서 인제...

○자치행정과장 조동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일단 내부적으로 업무조율을 하고 최선을 다해서 이런 부분이 없도록 노력을 해야죠.

박태덕 위원 예, 효과적으로 대처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39p요 행정구역 추진실적있죠?

○자치행정과장 조동현 예.

박태덕 위원 그것을 자료없음으로 처리를 하셨는데 제 생각에는 자료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왜 그런가 하면 의림동과 청전동 관계에서 공청회도 한 적이 있고 또 여론조사도 한 적이 있고 해서 자료는 충분히 있어야 된다고 보는데 자료가 왜 없는지?

○자치행정과장 조동현 여름에 그와 같은 사항은 했고 추진실적입니다, 실적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통이 이쪽으로 하나 줄었고, 증설이 됐고, 통이 이쪽으로 옮겨졌어야 실적이 나오는데 그런 실적은...

박태덕 위원 아니죠. 추진이 안됐어도 제자리에 있든, 아니든, 행정이 후퇴가 됐든 이것은 올라와야 됩니다.

○자치행정과장 조동현 감사기간중에 그것이 제 기억으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작년 11월 이전입니다.

그리고 이 이후에 4월 30일 이후에는 분명히 행정구역 조정실적이 있습니다.

아파트를 신설해서 먼저 의회에서 조례로 만들어 통을 신설을 하고 반을 증설을 한 게 많이 있습니다.

그것은 4월 30일이었는데 그 자료가 필요하시다면 그 자료는 얼마든지 내 드리겠습니다.

다만, 기간이 못이 박혔기 때문에 저희가 없다는 걸로 그렇게 했습니다.

박태덕 위원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환 박태덕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보충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유영화 위원 질의하시고 자치행정과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영화 위원 유영화 위원입니다.

과장님 장시간 고생하십니다.

올 3월달에는 우리 제천시가 민방위 시책평가에서 전국에서 최우수 시 선정에 대해서 행자부 장관상도 받고 기관표창도 받고 한 것에 대해서 축하를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우리 공무원들 자질함양을 위해서 가까운 곳이지만 민간위탁교육도 실시하고 여러 가지 고생을 많이 하고 계신 데 또 공교롭게도 정부 구조조정 정책에 따라서 인원을 줄여야 되는 그런 아픔을 가지고 계셔서 마음이 불편하시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15p에 구조조정과 관련해서 하나만 제견해하고 자치행정과장의 견해하고도 한 번 비춰보겠습니다.

이 구조조정이라는 것이 결국 사람을 감축하는 것만은 아니거든요.

적어도 구조조정은 사람중심에서 일중심으로 변경해 가는 과정, 인력의 재진단, 그래서 조직의 활성화를 꾀하고 지방행정의 효율을 높이자 그런 목적이라고 생각을 하시는데 여기에는 동의를 하시죠.

그런데 우리 제천시의 구조조정 내역을 보면 정원과 현원과 결원과 관련해서 정원에 결원이 있는 직렬이 있는가 하면 과원이 있는 직렬이 있단 말이예요.

이것은 구조조정의 원칙에 좀 위배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된단 말이예요.

이 문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자치행정과장 조동현 아주 원칙에는 유위원님 말씀이 옳습니다.

그러나 이게 구조조정을 사람수에 대해서 목표를 선정을 하다 보니까 총원으로 우선 맞춰나가는 것도 급하니까 그런 것에 조금 안맞는 부분이 발생이 됐습니다.

유영화 위원 다시 말해서 결원이 돼 있는 쪽은 생사람이 결과적으로 구조조정으로 인해서 퇴출을 당했고 현원이 과원인 부서, 그런 직렬은 오히려 득을 보고 있는 그런 구조조정 결과가 됐단 말이예요.

동의하시죠, 그 문제는요?

○자치행정과장 조동현 부분적으로는 동의를 드리지만 전체는 동의를 못하는 이유가 강제퇴출은 아닙니다.

저희가 구조조정을 하는 관계에서 저희 동료직원들이 연령을 드신 분들이라든가, 또 다른 사업을 하고 하고자 계획을 하는 분이 용기있는 결단을 해 주셔가지고 강제퇴출을 해 가지고서 나간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유영화 위원 아, 글쎄 명퇴를 많이 하시고 그런 결론은 나왔는데 그러다 보니까 일반직이나 연구지도직 같은 데는 결과적으로 결원인데 기능직이나 정무직은 과원이 된단 말이예요.

그렇다면 사실은 정상적인 계도로 가야 하는 구조조정이라면 직렬별로 공정하게 퇴출이 되야 옳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일반적으로 우리가 갖죠.

시스템에 따라서 조금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이걸 보면 상당히 문제가 많은 것 같아요.

일반직은 결원이 25명이고 기능직은 결과적으로 과원이 8명이다, 이것은 사실 전체 총원 대비로 봐도 상당히 결원과 과원의 직렬의 문제점이 발견된단 말이예요.

그래서 예를 들어가지고 일반직에서 명퇴신청을 했으니까 다행이지 그렇지 않다면 시스템에 상당한 문제점이 발생한단 말이예요.

다시 말해 구조조정이 일과 기능중심으로 조직을 재편하는 과정에서 여기가 특별한 기능상 과원을 유지해야 될 이유가 없다면은 정리해 나가야 하는 대책이 필요하다.

그것이 인사관리 원칙에 맞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자치행정과장 조동현 예, 맞습니다.

다만, 보충설명을 좀 드리겠습니다.

그런 것에 대해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우리가 인위적으로 계획적인 구조조정에 대한 손을 댔다면 이와 같은 수치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비율을 분명히 준수해 가지고 한 겁니다.

지금 유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공무원들이 스스로 명퇴를 하신 분들이 그 사람들이 당분간 고충을 덜어주고 가신 거예요.

이와 같은 것은 1·2차 구조조정하고 2차에 지난해까지는 통용이 돼 있지만, 제가 와서 보니까 이것은 맞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6월달에 기능직을 위주로 한 명예퇴직 특별신청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기능직들한테 특별교육도 했어요.

주무계장들 전부 모아놓고 이 인사의 구조조정에 대한 특성과 문제, 여러분들이 이 일을 정리하는데 대해서 앞으로 직렬별로 분명히 맞추어야 된다, 언젠간 맞춰야 된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교육도 했고 또 기능직 운전직 같은 경우 저희들이 제가 직접 나서지는 못했지만 우리 인사담당한테 차고에서 설명도 했고 그래서 그러한 교육을 병행하면서 명퇴를 12일부터 14일까지 추가로 받았습니다.

기능직이 명퇴가 3명이 들어왔어요.

그런데 이제 부시장님까지, 일반인들을 받는 일반인들도 접수가 가능함, 이런 단서조항만 넣었는데, 기능직을 받기 위해서 한 것인데 내셔가지고 전체적으로 5명을 추가로 받았습니다.

그와 같은 노력을 유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이 하고 있고 분명히 그렇게 앞으로 정리해 나갈 겁니다.

유영화 위원 다시 말해서 균형있는 인력배치, 꼭 필요한 적재적소에 사람이 있어야 되겠고, 또 이러한 기능조정 문제로 지금 제가 말씀드린 대로 직렬별로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고 또 지금 직렬별로 결원이 돼 있는 상황이라면 새로운 신규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이런 문이 생긴단 말이에요.

다시 말해서 조직의 활성화라는 것은 물론 오래 근무하신 경력있고, 경험 많은 분도 계셔야 되지만 중간도 있어야 되고 신규채용으로 인해가지고 신진대사가 활발히 움직이는 조직이 되어야 된단 말이예요.

지금 우리가 구조조정때문에 몇년동안 거의 신규인원을 다 충원을 못했습니다.

이런 문제때문에 아마 우리 제천시를 제가 진단을 안해 봤지만 9급 공무원이 몇명 안될 겁니다.

그것을 다시 말해서 하부조직의 와해거든요.

그래서 이런 기능조정을 제가 봤을 때 과원이 있음에도 과원관리를 안했다는 건 과거에 일을 안했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과거에 이 정도를 조정할 수 있는, 메스를 댈 것을 댔더라면 지금쯤엔 이 만한 신규인력을 우리가 충원할 수 있는 갭이 생기니까 조직의 신진대사에도 활발한 도움이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제가 말씀을 드렸으니까 답변주신 대로 향후에 이걸 좀 관심을 가지고 형평에 맞고 규정에 맞고 일과 기능 중심에 맞도록 좀 조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조동현 말씀하신 대로 같은 인식을 갖고 제가 현재 작업을 하고 있고 앞으로 해 나갈 겁니다.

유영화 위원 다음 p 17p에 감사원 시 자체 감사의 지적사항에 대해서 제가 내용을 가지고 말씀을 안드리겠구요 조과장님 자치행정과장님으로 부임하셔서 여러 가지 직원교육도 많이 하시고 우리 제천시 전체 공직자들도 최근에 구조조정 틀하에서 자기 중심을 하면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어서 어떤 감사의 지적이라든가 조치가지고 제가 말씀을 안 드리고 최근에 공무원 사회에서 나도는 3고라는 말씀들어보셨을 겁니다.

우리 인터넷에 계속 뜨고 있는데, 3고라는 얘기는 공무원들이 하든 일은 덮고 할 일은 미루고 남에 일은 말리고, 이 3고라는 병폐가 싹이 트고 있다 이런 얘기들이 많습니다.

다시 말해서 일하다가 잘못 걸리면 구조조정에 퇴출당하니까 일 안 하는 게 낫다, 하던 일은 덮고 할 일은 미루고 남의 일은 말리고 이런 3고라는 유행어가 돌아다니는데 정말로 항상 저는 그런 얘기를 하지만 일을 열심히 하다가 실수하는 사람은 용서할 수 있지만 일을 하지 않는 공무원은 용서해서는 안된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거든요.

이런 것을 계속 좀 관심을 가져주시고 6월 14일날 우리 제천시 인터넷에 뜬 겁니다.

제천시 공무원의 권력남용이라는 내용하에 인터넷 뜬 것을 제가 여기서 공개석상이기 때문에 읽지는 않겠습니다.

검색해 보셨으리라고 믿고 검색하셔가지고 향후 이런 문제점들이 있는 부서나 공무원이 있다면 그 어떤 공무원의 불이익이나 이런 걸 당하지 않도록 사전예방교육을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조동현 알겠습니다.

유영화 위원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38p에 대해서 행정사무의 민간위탁입니다.

행정사무의 민간위탁 추진은 정부가 작은 정부를 지향하는 정부방침입니다.

정부가 규제개혁도 하고 행정적 고비용 저효율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한 행정행위인데 다시 말해서 공공기관이 맞는 것 보다는 민간부분이 맞는 것이 효율도 높일 수 있고 경비도 적게 든다 이런 차원에서 아마 민간위탁, 아웃소싱을 하는데 최근 행자부에서 이야기하는 것들이 일선지방자치단체 장 위주로 행정이 운영되다 보니까 정말 지방자치단체장이 기업형 마인드를 가진 지방자치단체장일 때는 상당히 아웃소싱이 활발하게 되는데 그렇지 않을 때는 민간위탁 부분이 안되고 있다, 이런 지적들을 하고 있다고 제가 듣고 있습니다.

아까도 말씀을 주셨는데 사실 저도 여러가지 공감하는 부분도 있어요.

청풍문화재단지에 대한 아웃소싱 같은 것은 일반적으로 걱정하는 부분들이 문화재관리라든가 이런 차원, 또 여성도서관 같은 데는 김학림 여사죠, 기증자의 뜻, 또 박달재 휴양림 같은 것은 적극적인 아웃소싱 대상이라고 주장을 했던 사람인데 최근 이 문제와 관련해서 한 번 아웃소싱에 관심이 많은 분들하고 이야기를 하다 보니까 사실 운영에 제대로 안되고 우리 제천시가 시비를 투자하는 부분이 많고 어떤 면으로 보아서는 민간이 하면 훨씬 효율을 높일 수 있고 영업적 목적으로 나갔을 땐 상당한 수익도 있는 그런 사업이라고 보는데 단 하나 민간이 이걸 위탁했을 때 소위 요즘에 말하는 러브호텔, 이런 쪽으로 전락할 수 있는 위험도 상당히 있다, 이런 이야기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 박달재 휴양림은 그 민간위탁에 대해서 어떻게 추진하고 계신지 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조동현 박달재 휴양림을 저희들이 민간위탁 대상사업으로 검토를 해 가지고서 그 사업을 계획을 한 것으로 전국적으로 비슷한 자치단체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때는 IMF라는 극단적 처방이 강하게 제기돼서 그 보다 더한 것도 해야 될 그런 시기고 그랬는데 지금은 여건이 조금 달라지고 여러 가지 차이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어떻게 됐든 간에 그게 우려사항은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렇습니다.

그런데 자연훼손에 대한 휴양림에 대한 본연의 뜻에 변질될 수가 있다, 그 다음에 퇴폐 그런 문제가 제기될 수 있다, 그 다음에 그런 간접적인 문제가 있고, 첫째는 수익에 대한 수지타산이 가능할 것이냐 하는 문제가 많이 제기됩니다.

이것을 자치단체에서 상당히 계획을 하고선도 시도하다가 다 못했습니다.

그리고 한 군데 된 데가 제가 알기로는 전라도쪽에 딱 한 군데 민간위탁을 했습니다.

그런데 민간위탁을 했는데 1년을 못하고서 도저히 수지타산을 맞출 수 없다 그래요.

그래서 못한다 그래가지고 취소가 돼 가지고, 이름까지는 제가 기억을 못하는데 이와 같이 수지타산을 맞추기가 공익의 어떤 휴양림의 성격을 갖기 어렵다 하는 것이 실질적으로도 나타났고 저희도 현재도 수지분석을 했을 때는 다른 뭔가가 사람들이 찾아올 수 있는 유인책을 줘야 되는데 그건 뭐냐면 퇴폐와 유희, 그런 쪽에 어떤 무엇이 같이 병행이 안되면 현실적으로 어렵지 않는가, 그 근처에 온천이 개발이 된다든가 또 민간업자가 그 옆에 등록만 해서 무슨 유원지 시설을 개발하는 이런 여건 변화가 없는 한 현상태로써는 어렵다 하는 것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도 여러번 가고 기획담당관실도 그 문제에 대해서 얘기도 하고 했는데 지금 어려운 쪽으로 현재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를 저희가 내부적으로 다시 한번 검토를 하고 앞으로 시정조정위원회에서 시책적으로 한 번 또 한번 짚어봐가지고 안되는 끌어앉고 하는 척하는 행정은 7월달 이전에 아주 종결을 지을려고 합니다.

혼날 때 혼나더라도 이렇게 일을 처리하는데 이 문제는 어려운 쪽으로 보고 있습니다.

결론이 어떻게 날른지 미지수이지만 검토를 해야 되겠지만 이렇게 답변을 대신하겠습니다.

유영화 위원 환경관리사업소는 어떻게 추진을 하고 계신고 아웃소싱 가능성은 있는가, 거기에 대해서 좀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조동현 환경관리사업소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제일 가능한 사업으로 봅니다.

8월말에 준공이 되면 시험가동기간에 할 수는 없고 시험가동기간을 한 3개월 정도로 알고 있는데 이것 끝나고선 내년도부터 해야 되고 또 이것은 다른데서 다 가능한 것으로 해 가지고 30몇군데가 되고 있어요, 이것에 대해서 추진하는 데가.

또 하나는 현행관련 법령은 관련 환경 물관리 규정에서 직영을 했을 때는 70%...

유영화 위원 예산지원이?

○자치행정과장 조동현 예, 그 다음에 위탁을 했을 때는 95%를 지원하도록 관계법령까지 제도적으로 돼 있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모로가나 바로 가나 이건 앞으로 해야 될 걸로 강하게 검토할 사항으로 저희들은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유영화 위원 여기에도 적잖이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전국에 환경관리사업소가 일이 많이 민간위탁이 되었고 현재도 진행중인데가 상당히 많습니다.

오히려 행정기관보다 기업들도 자기네가 처리하지 않고 전문업자한테 기업이 다른 기업한테 아웃소싱하고 있거든요.

이런 걸 철저히 좀 검토를 해 보시고, 다만 환경관리사업소를 민간위탁하실 계획이 계시면 인사관리를 책임지고 계신 자치행정과장께서는 그 쪽 인력을 어떻게 조절할 것인가, 이런 걸 미리 대비하셔가지고 그 쪽 인력들이 민간위탁하는 부분에 대해서 반발이라든가 또는 어떤 직업을 잃는 그런 일이 없도록 미리 좀 대책을 세우셔가지고 병행해서 좀 이렇게 해 주시면 순조롭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조동현 그 점은 저희 같은 동료에 대한 아픔을 갖는 입장에서 우선순위를 두고서 검토를 해 가지고 불이익을 관련 종사원들이 안받는 쪽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유영화 위원 역시 방역소독 같은 것도 민간위탁을 한다고 했는데 여러 가지 검토를 해 보신 결과 예산의 효율성도 없고 아마 인력조정으로 특근처리 이런 말씀이 있었는데 그렇게 하는 게 아마 효율적이라고 생각이 들고요 마지막으로 우리 전산에 대해서 간단하게 하나만 대략 말씀을 드리고 끝내겠습니다.

지난번에 우리 제천시 인터넷 홈페이지에 ‘제천시 홈페이지 너무해’ 이런 인터넷이 올라왔던 사실이 있고, 지난번에 우리 4월달에 청풍명월 벚꽃 축제 홍보를 인터넷에 올렸습니다.

그런데 구제역으로 인해가지고 취소가 됐습니다.

그런데 취소된 사실을 인터넷에 게재를 하지 않아가지고 여러가지 문제가 좀 있었는데 통상 전반적으로 보면 전산통신업무가 신계장님을 비롯해서 전직원들이 열심히 하셔가지고 정보화 마인드가 작년보다는 상당히 많이 좋아졌다, 또 아까 과장님 보고말씀드린 대로 PC보급률도 높아졌고 또 직원들의 정보화 교육도 기능대학에서 계속 추진을 하셔가지고 상당히 높아졌는데 이런 작은 일때문에 우리 제천시에 정보화 능력이 훼손되는 그런 일이 없도록 조금 더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상입니다.

○자치행정과장 조동현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재환 유영화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장시간에 걸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금일 계획된 2000년 행정사무감사 제1차 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2일차 감사는 다음주 월요일 10시에 계속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40분 감사중지)


○출석위원
위원장이재환간사유영화
위원박태덕민경환
장기훈조병석


○출석공무원
총무사회국장 조덕환
보건소장 홍성표
공보담당관 이규봉
자치행정과장 조동현
건전생활체육과장 이창우
세정과장 지선대
회계과장 이후준
사회복지과장 이춘호
환경관리과장 김재식
보건사업과장 유경임
환경관리사업소장 이은춘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김동관
시립도서관장 김화진
기획담당 최춘일
지적담당 안상균
지역보건담당 이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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