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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회

제51회 제1차 총무위원회(1999.09.02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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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총무위원회회의록
제1호

제천시의회사무국


일시 : 1999년 9월 2일 (목) 16시


의사일정

1. 제천시행정기구설치조례중개정조례안

2. 제천시지방공무원정원조례중개정조례안


부의된안건

1. 제천시행정기구설치조례중개정조례안(제천시장제출)


(16시 개의)

○위원장 이재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51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회기중 총무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난 한달간의 무더운 삼복더위를 이겨내시고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8월의 푹푹찌던 무더위도 어느덧 다 지나가고 이제는 조석으로 제법 선선한 느낌이 들고 있으며 들녘에는 농민들의 피와 땀으로 자란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결실의 계절이 되었습니다.

이 좋은 계절을 맞아 위원여러분들과 공무원 여러분들께서는 더욱 더 왕성한 의정과 시정

활동을 펼쳐 금년에도 알차고 풍성한 결실을 맺도록 다함께 노력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매년 반복하여 근본적인 대책이 마련되지 않아 전국 각지를 강타한 지난번 집중호우로 곳곳에서 아까운 인명과 막대한 재산상의 손실을 가져왔습니다.

수해는 천재가 아니라 인재라는 말도 있듯이 평소 우리 위원들을 비롯한 공무원들이 앞장서서 미리미리 피하고 예상되는 낙후지역들을 확인점검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최선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번 집중호우는 불행중 다행히도 우리 지역에서는 다른 지역에 비해 그다지 많은 피해를 가져오지 않아 이 또한 우리 시민의 복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이자리를 빌어 조금이라도 수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면서 더불어 피해상황 파악과 복구에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주신 재해대책본부 직원들에게는 그간의 노고에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오늘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금번 총무위원회에서 심사할 주요안건으로 제천시행정기구설치조례중개정조례안과 제천시지방공무원정원조례중개정조례안이 회부되어 있습니다.

두건의 조례안이지만 심도있는 심사를 위하여 의결을 내일 2차 회의에서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배부하여 드린 의사일정을 참고하시기 바라며 본 의사일정에 따라 진행코자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의사일정대로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1. 제천시행정기구설치조례중개정조례안(제천시장제출)

(16시04분)

○위원장 이재환 의사일정 제1항 제천시행정기구설치조례중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을 제출하신 시장님을 대리하여 이두호 자치행정과장 발언대로 나와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이두호 자치행정과장 이두호입니다.

제천시행정기구설치조례중개정조례안에 대한 설명을 드리기 전에 몇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지난 며칠간 행정기구 개편과 관련해서 여러가지 어려운 점이 있어서 사실 밤잠을 조금 설치면서 기구를 담당하고 있는 본인으로서 기구개편이 과연 우리 제천시의 행정조직과 맞는가를 여러번 고뇌도 했고 번민도 했습니다.

여러가지 업무라든가 각 실과의 업무를 봤을 때 현재 기구설치조례중 개정조례안이 제출된 안이 저희 제천시의 15만 시민을 위해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본 조례안에 대한 제안이유를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2단계 구조조정계획에 따라 기구감축 조정기준이 인구 10만 이상 15만 미만의 시는 1개 과를 감축토록 변경되어 유사중복기능의 통폐합으로 기준에 맞게 조정하기 위해서 제천시행정기구설치조례중개정조례안을 제출하게 되었습니다.

주요골자입니다.

유사기능을 가진 과의 통폐합입니다.

농정과와 농축유통과를 합해서 농업축산과로하는 것이 주요골자가 되겠습니다.

참고사항으로는 관련법령은 지방자치법 제102조 연간 추가 소요예산은 해당이 없습니다.

관련 사업계획도 해당이 없고 기타 참고사항은 행정자치부 및 도의 2단계 구조조정 추진지침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페이지 제천시행정기구설치조례중개정조례안은 참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신구조문 대비표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계법령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제천시행정기구설치조례중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재환 이두호 자치행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나와서 검토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서길석 전문위원 서길석입니다.

제천시행정기구설치조례중개정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제안사유와 주요내용은 생략키로 하겠습니다.

먼저 법적검토입니다.

지방자치법 제35조 제1항 1호에 조례의 제정과 개폐를 지방의회의 의결할 사항으로 규정하고 있고 같은 법 제102조 1항에 지방자치단체에 두는 행정기구중 시군자치구는 대통령령이 정하는 기준에 따라 시도지사의 승인을 얻어 조례로 제정토록 규정하고 있고 사전 도지사의 승인을 얻어 상정된 안건으로 법규적 저촉사항은 없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다음 행정적 검토입니다.

사전 의회와 집행부, 의회와 관련단체간 간담회를 통하여 의견개진 및 여론수렴이 있었던 사항으로 별도의 검토를 생략코자 합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재환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본 안건의 제안설명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발언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조병석위원 질의하시고 자치행정과장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병석 위원 조병석위원입니다.

이번 구조조정에 있어서 행자부의 지침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이두호 이번 2차 구조조정에 대한 행자부의 지침은 기능조정에 중점을 두어서 유사기능을 통폐합 및 1차 산업기구를 일원화하는 지시가 있었습니다.

또 시군 농정기능의 농업기술센타로의 일원화가 지시가 됐고 읍면동사무소의 기능전환을 2001년까지 마무리하고 민간위탁이 가능한 업무는 민간에게 위탁하는 것이 가장 큰 주요골자가 되겠습니다.

조병석 위원 그러면 이번에 우리시에서 농정과와 농축유통과를 통합하는 안이 올라왔는데 불가피한 사유가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이두호 저희들이 17개 과의 기능을 보면서 어떤 기능이 가장 유사하고 통폐합을 해야 되느냐 하는 여러가지 각부서별의 기능을 전부 따져봤습니다.

그중에서 오늘 안으로 올린 농업부서를 통합하게 된 불가피한 사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98년도에 1차 기구조정시 한시기구를 포함해서 우리시에는 모두 2국 10개 과를 감축해서 타 유사기능을 모두 통합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유사기능이 거의 남아있지 않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드린다면 국을 통합할적에 총무국과 사회환경국이 유사해서 총무사회국으로 산업경제국과 건설도시국이 유사한 기능으로 산업건설국으로 통합이 됐습니다.

규제나 감사기능을 축소하기 위해서 감사담당관실을 폐지해서 자치행정과로 흡수했습니다.

유사기능의 중복기능을 통합했습니다.

사회과와 가정복지과로 나눠져서 사회복지를 맡아서 업무를 추진하던 것을 사회복지과로 통합했고 청소과와 환경보호과가 나눠져서 환경과 청소를 동시에 시행하던 것을 환경관리과로 통합했습니다.

도시과와 건축과를 합해서 도시건축과, 시민과와 지적과를 합해서 생활민원과로 통합했고 농정, 축산등 1차 분야의 원예유통과와 축산과를 통합해서 농축유통과로 통합했습니다.

다음에 공기업분야도 통합이 전부 이루어졌습니다.

본청에 있던 수도과와 사업소로 있던 상수도사업소를 합해서 수도사업소로 저희들이 만들었고 하수과를 폐지해서 환경관리과로 통합했습니다.

대국 대과 위주의 감축을 했습니다.

정보통신담당관실을 폐지해서 그 기능을 자치행정과와 기획담당관실로 흡수해서 폐지했고 재난관리부서가 이원화가 되어 있었습니다.

민방위과와 건설과에 이원화되어 있던 것을 민방위 분야는 자치행정과로 흡수하고 재난관리 부서는 건설과로 흡수해서 일원화했습니다.

구조조정 지침과 지역의 여건에 의한 충분한 검토결과 현재 기능이 유사한 부서로 남아있는 기구로서는 저희들로서는 농정과와 농축유통과가 있을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두과가 통합이 불가피했고 구조조정의 지침상에도 조금전에 말씀드린대로 그런 지침이 있어서 농정과와 농축유통과의 통합이 불가피하게 됐다는 사유를 말씀을 드립니다.

조병석 위원 이번 구조조정안을 하시면서 관련단체의 여론수렴이나 대화를 해서 이안에 반영한게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이두호 98년부터 정부가 기구조직이 개편이 되고 지방자치단체도 거기에 따라서 조직이 개편되고 인원이 감축이 됐습니다.

지방자치법 제102조에 보면은 지방자치단체가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기구를 설치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기구를 설치하는 것은 102조에 의하면 지방자치단제 장의 고유한 권한이고 지방자치단체장은 기구를 설치할 때 타 자치단체와의 균형을 유지하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이번에 저희들이 중앙이나 도나 저희나 기구를 감축하면서 국민이나 주민에게 이런 의견을 물어보고 하는 경우는 거의가 드뭅니다.

그런 경우는 왜그러냐 하면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나 다 시민에 의해서 선출된 자치단체 장이 그 지역내에 있는 주민의 복리증진을 하기 위해서는 나는 어떤 기구를 설치해서 주민의 복리증진에 기여를 하겠다고 생각이 되면은 그 기구를 설치해서 의회와 협의해서 설치하는 것이고 또한 각종 이익단체가 굉장이 많습니다.

어느 과든지 이익단체가 있기 때문에 어느 과를 통폐합하는 과정에서 협의하거나 한다면 이익단체에서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 통합을 반대하고 여러가지 사회적인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국가나 도나 어느 지방자치단체도 사전에 협의를 해서 이루어진 적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 저희들도 그런 여러가지 문제점도 있고 제천시장이 제천시 지역을 어떻게 발전을 시키고 주민의 복리를 향상시킬 수 있느냐 하는 그런 구상에 의해서 대통령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서 기구를 설치하게 됐습니다.

이상입니다.

조병석 위원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면 단체장의 고유 권한이기 때문에 여론수렴을 안했고 단체의 이익에 반하기 때문에 여론수렴을 안했다는 말씀이죠?

○자치행정과장 이두호 예. 그렇습니다.

조병석 위원 그런데 저번에 우리 의회와 사전에 구조조정안을 보고하실 때는 우리 의회에 안이 나왔었습니다.

물론 어느 부서든 업무에 경중은 있겠습니다만은 공보담당관실의 역할을 보면은 긍정적인 측면보다는 부정적인 측면이 강하게 부각되기 때문에 시에 애정을 가지고 있는 대부분의 시민들은 공보담당관실을 구조조정이 있다면 우선 그대상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고 의원 간담회때도 공보담당관실을 우선 통합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었습니다.

그런데도 보면은 농정과와 농축유통과가 먼저 통합이 되야 한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은 무리가 있지 않느냐 또 시민이라든지 의원님들의 의견이 반영이 되지 않았다는 그러한 생각을 하게 되는데 거기에 대한 답변을 했습니다.

○자치행정과장 이두호 지금 근간에 일어난 불미스러운 기자 사건으로 해서 시의 공보담당관실이 매도를 당하고 있는 것은 사실로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공보담당관실이 기자들을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고 공보담당관실이 시정을 홍보하는데서 기자들을 활용하는 수준에 지나지 않습니다.

참고로 공보담당관실에 대한 사무분장을 나눠서 배부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천시의 기구에는 각 분야별로 한가지 일만 맡고 있는 것이라 그 소관에 관한 일을 굉장히 많이 맡고 있습니다.

공보담당관실에도 기 배부해 드린 보조자료에 보면은 공보기획담당이 12가지의 업무를 기본적으로 맡고 있습니다.

보도담당은 8가지의 기본적인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이것은 공보담당관실에서 기본적으로 수행하여야 할 업무입니다.

이 업무를 공보담당관실에서 수행하지 않으면 그 공무원은 직무유기에 해당되는 법령의 효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보시다시피 보도담당에 세번째에 기자실 및 언론사와의 협조체제 유지가 있습니다.

공보담당관실에서 기자들과 언론사와의 관계는 이 조항 하나에 의해서 서로 유대관계를 갖고 서로 협력관계를 가지고 합니다.

그러나 나머지 20개 항목중에서 19개 항목은 우리 제천시가 독단적으로 시민에게 알려야 될 사항, 시민에게 들어야 될 사항 이런 것이 여기에 기재가 되어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보도담당 다섯번째에 보면은 방송내용, 보도내용을 분석하거나 주요시책의 기사모음집을 발간해서 시정에 잘못된 것을 다시 시정에 반영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고 홍보기획담당기능에 보면은 시보의 발간 시보는 각종 고시나 공람이라든지 공고라든지 이런 사항이 거기에 포함이 됩니다.

예를 들어서 한가지 말씀을 드리면 도시계획이 변경이 돼서 결정이 된다고 하더라도 시민에게 각각의 부서에서 알리는 것보다는 한부서에서 통합해서 시민에게 알려야 되는 그래야만이 더 효율적으로 홍보의 기능을 가지고 있고 그런 기능은 시민들의 이해와 직결이 됩니다.

어떨때는 몰라서 손해를 볼수도 있고 알아서 자기의 권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시에서는 알려줘야 될 책무가 있는데 알려주지 않으면 시의 책임이 막중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공보담당관실에서는 여러분에게 배부해 드린 자료에 의해서 20가지의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만은 이번에 기자사건은 이 20가지 일중에 한 개의 부분에 기자실 및 언론사와의 협조체제를 유지를 하는 과정에서 기자들의 잘못이지 저희 제천시 공보담당관실의 직원이 기자를 사칭하고 어떤 행동을 했다든지 해서 문제가 된것이 아닙니다.

어떤 조직이든 전부가 그런 불합리하고 부조리한 경우는 많습니다.

그때마다 기구를 폐쇄하고 없애고 축소를 한다면 어떻게 그 기구가 운영이 되겠습니까?

근래에 일어나는 일로 경기도지사가 뇌물로 구속이 된다고 해서 경기도를 어디로 합치자는 소리는 나오지 않지 않습니까?

그거와 마찬가지로 공보담당관실의 기 기능을 빼고 19가지의 기능은 시민에게 꼭 알려야 될 기능이다 이겁니다.

그래서 시민이 손해를 보지 않고 또 시에서 알려줄 책무를 불이행하지 않는 방향에서 공보담당관실을 운영하고 있는 것이지 기자들을 위해서 운영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말입니다.

조직을 담당하고 있는 저로서는 기자들의 부패로 인해서 시청에 공보담당관실의 기능이 완전히 시민들한테 잊혀지는 것이 굉장히 애석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상 공보담당관실에 대해서는 저희들의 존치 이유에 대해서는 이상 마치겠습니다.

조병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환 더 보충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박태덕위원 질의하시고 자치행정과장 답변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박태덕 위원 박태덕위원입니다.

우리나라가 과거에는 농경사회였습니다.

그러다가 산업화로 변모하는 과정에서 우리 농민들이 굉장히 많은 핍박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농민의 한사람으로서 느낀 점입니다.

그런데 지금 타지방자치단체에 비해서 우리 지방자치단체는 농정분야가 최극에 와있습니다.

농정분야가 일원화되는데 이게 느낌에 농민들을 너무 과거와 같이 핍박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느낌을 농민들이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몇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농정업무가 지금도 제천시는 소홀하다고 생각합니다.

타 지방자치단체에 비해서 너무 예산도 작고 하위수준입니다.

그래서 생각하는데 농정업무를 지금 과장 두분이 보면서도 농정업무가 소홀하다 생각하고 있는데 과장이 하나 더 줄었을 때 둘이서 업무를 추진하던거와 혼자 추진하는건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농정업무가 더 소홀해지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자치행정과장 이두호 거기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박태덕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 우리나라가 농민을 핍박하지 않았느냐 하는 생각은 사실 농정업무는 저도 봐봤습니다만은 굉장히 어렵습니다.

또 투자를 해도 2차 산업이나 3차 산업만큼 방금 그때그때 바로 효과가 나지를 않기 때문에 굉장히 장기적인 안목에서 투자가 돼야 되고 많은 투자를 필요로 하지만 투자한 만큼의 생산이 나오는 것도 사실은 아닙니다.

그래서 농정업무를 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업무라고 저도 생각을 합니다.

그나마 어느나라 국민이고 어느 지역의 주민이고 누구든지 한 자치단체의 책임을 맡고 있는 분이라면 자치단체에 있는 모든 분들이 조그만 몇명의 분이라도 다 잘살게 하고 싶고 모두가 혜택을 볼수 있도록 하고 싶은 것이 그 마음이 아니냐 생각하고 농업분야가 그런 어려운 점때문에 사실은 기술혁명도 바로바로 이루어지기가 어렵고하기 때문에 그런 감이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우리가 역사를 보더라도 제2 녹색혁명이다해서 끊임없이 종자를 개발하고 해서 쌀을 많이 생산하고 단보당 생산량을 늘리고해서 우리 국민들이 식생활을 문제없이 해결할 수 있었고 이런 등등의 문제가 사실상 농정의 업무가 어려운데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투자를 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물론 피부로 농민들한테 돌아오는 것은 장사를 하는 사람이나 공장에 다녀서 봉급을 받는 사람만큼 금방금방 돌아오지는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상 그런 얘기가 나오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만은 어느 시대나 농촌이 우리의 근본이기 때문에 그런 핍박이나 그런거는 없으리라고 생각하고 기구도 시대에 따라서 변천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 2개 과가 있는데도 투자가 잘 안되고 있는데 한개 과를 줄이면 더 안될거 아니냐 이런 우려에 대해서는 저희들 생각은 그렇습니다.

양쪽 과가 있어서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습니다.

사실은 현재 같으면 세분화돼서 농업도 원예분야나 작목분야에서 하면 좋겠습니다만은 서두에서 말씀드린대로 지금 우리나라의 현실이 모든 기구를 축소하고 그래서 기구를 최소화해서 최대의 효율을 높일 수 밖에 없는 지방자치단체에서 16개 과 이상을 가지고 있을 수 없는 그런 법적인 제약이 있습니다.

이 제약을 안지키면 국가에서 부터 보조금을 삭감을 하니 우리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어떤 필요성은 있지만 줄이지 않을 수 없다 또 줄이지 않을 수 없는데 작년에 1차 구조조정기능을 대대적으로 하면서 유사중복기능을 다했기 때문에 이번에 농업분야를 줄인다 생각하시고 한사람이 있든 두사람이 있든 농업분야에 대해서는 그런 일이 없도록 다 맡은 책임을 다하리라고 생각합니다.

박태덕 위원 제가 왜 농업정책에 우리 지방자치단체가 소홀하다고 생각하냐면 비근한 예를 들어보면은 지금 시에서 할 일이 많아요

안하고 있어요

예를 하나 들으면 봉양에 축산물종합처리장이 준공을 눈에 앞두고 있습니다.

이것을 우리가 잘 발전시킬려면 계열화사업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시에서 이런데 대한 의지가 너무 약한거 같아요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세요

○자치행정과장 이두호 계열화사업이고 어떤 농축산물처리장이 슨다든지 여러가지 농정업무가 있겠습니다만은 사실 그런데 대해서는 전문적으로 연구를 하고 축소를 합니다만은 계를 변경을 안하고 하는 이유가 그런 축산이든지 유통이든지 이런거를 축소를 안하고 그대로 옮기는 이유가 그런데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한 과에서 모여가지고 서로 머리를 맞대고 하는 것이 더 좋지 않나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지금까지 두개 과가 있었는데 안됐다 이겁니다.

그런데 안됐다고 하면은 한 과장의 책임하에서 계열화가 농정과에서 계열화할 수 있는 것이 있고 유통과에서 계열화할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이게 서로 떠밀 수도 있고 그러기 때문에 한 과에 통합해서 그런 사항에 대해서는 책임을 분명히 묻는 것도 괜찮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박태덕 위원 그래서 우리시에서 농정업무에 신경을 너무 안쓰는거 같아요

제가 지금 의원직을 시작한지 1년이 조금 넘었는데 제가 들어와서 느낀 점이 바로 그겁니다.

농업분야를 너무 소홀히 하지 않느냐 제가 과 축소에도 이의를 제기하는 이유는 지금 농정업무도 소홀히 하고 있는데 또 과를 축소한다는건 농업분야를 말살시키는 정책을 할려고 하는게 아닌가 하는 소홀함이 있다고 생각이 되어서 말씀을 드렸고 다음에 제가 우리 시내에서 시민들한테 들은 얘기인데 농민들의 얘기가 과가 2개가 있다가 하나로 통합이 됐을 때 예산이 두과에 배정하는 것보다 한과에 배정하는 것이 줄지 않겠나하는 의아심을 갖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이두호 과가 2개가 있다고 한과로 통합이 되면서 예산이 줄어드는 분야는 저로서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희들이 예산을 의원님들도 매년 예산을 심사를 해주시고 승인해 주시기 때문에 잘 아시리라고 생각합니다만은 과별로 예산을 편성하는 것이 아니고 물론 과에서 기초적으로 들어가야 되는 인건비라든지 경상비에 대해서는 과별로 하겠지만 전체적으로 예산을 짜놓고 1차 산업분야에 얼마가 투자가 되느냐 2,3차 산업에 얼마가 투자가 되느냐 지역개발사업에는 얼마가 투자가 되느냐 그런것이 전부 %로 나와가지고 거기서 예산 제안설명할 때부터 어느 분야에는 얼마를 투자하겠다하기 때문에 농축산분야가 한과로 줄어든다고 해서 한과니까 얼마만 거기다 넣어 저기는 두개 과니까 얼마를 넣어 이렇게 하는 사항이 아니니까 1개 과로 통합이 된다고 하더라도 기능별로는 전부 살아 있습니다.

그 기능에서 저희들이 예산을 짤적에 작년에 예산은 얼마고 올해 예산은 얼마고 전년 대비를 많이 합니다.

그래서 이거는 왜 주느냐 작년보다 이것은 왜 느느냐 하는 것도 의원님들하고 같이 따지기도 합니다만은 예산은 과를 중심으로 해서 배정되는 것이 아니고 그런 사업의 특수성으로 예산이 짜여지고 지역개발을 해야 되니까 거기도 짜여지고 이래가지고 전체적으로 균형을 맞춰가는 것이고 어느 분야는 과가 적으니까 적고 어느 분야는 과가 많으니까 많다 이런 예가 된다고 하더라도 지금 제천시 같은 경우는 모든 분야가 각 분야가 한과로 되어 있습니다.

한 분야가 두개 과로 되어 있는 데가 없기 때문에 거기에는 같은 데 두개 과가 있기 때문에 돈이 더 갈것이다 이런 논리는 저는 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박태덕 위원 틀림없이 그렇게 할겁니까?

○자치행정과장 이두호 예. 위원님들이 확인을 하실 수 있는 사항입니다.

박태덕 위원 확인할 수 있는데 예산안을 우리가 심의할 때 집행부측에서 올리지 않았을 때 증액시킬 때 소란이 예상됩니다.

왜 그런가 하면은 우리 예산안 심의 기본이 삭감에 있습니다.

증액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시의 의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시에서 집행부의 장이 생각이 없으면 안되는거예요

과장님 임의대로 이거를 해야 됩니다 하고 우겨서 할수는 없겠죠?

○자치행정과장 이두호 꼭 필요한 사업은 서로 결재권자하고 하고 돈이 들어가더라도 우리 시민들한테 이익이 된다면 가용재원을 최대한으로 활용해서 서로 하는 방법을 찾기도 합니다.

그런사항에 대해서는 저희 시장님도 그렇게 생각을 하시지 않으리라고 생각하고 또 금년에는 특이하게 농정분야 한 분야만 이렇게 통합이 되니까 더군다나 농업분야에 대해서 예산에 신경을 쓰시게 되고 확답이나 이런거를 시장님의 의지가 어떤가 이런것도 잘 모르고 과장을 믿기는 어렵다 이렇게 생각하실런지 모르겠습니다만은 그런 부분이 있으시면 한번 확답을 받으셔도 좋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박태덕 위원 그다음 세번째로 한가지 더 물어보겠는데요

과가 통폐합되므로 해서 정원이 줄어들어요

지금 현재도 농정업무를 제대로 못챙겨보고 있는데 정원이 줄었을 때 더 잘 챙길 수는 없다 이겁니다.

비교 분석해서 또 정확하게 파악해서 업무를 처리해야 되는데 업무처리가 아무래도 소홀해 질거같아요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자치행정과장 이두호 금년도 저희들이 농정분야를 통합하면서 인원을 줄이는 것을 과장이 한사람, 담당이 줄기 때문에 담당 한사람 줄이는 것으로 안을 잡고 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저희들이 95명이 3년내에 전부 감축이 돼야 되는데 농업분야에 대해서는 이 인원 이상으로는 더이상 감축을 안하겠다는 것이 시의 기본방침입니다.

2002년까지는 정원외 인원이 조금씩 있기 때문에 농업분야에 어려운 점이 있다면 그 인력을 거기에 투입해서라도 농업분야가 제대로 운영이 되고 발전이 될 수 있도록 현재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분야에 대해서도 제가 기구와 인원을 가지고 하기는 합니다만은 절대적인 결재권자는 아니기 때문에 우리 의원님들이 다소 과장이 그랬다가 시장님이 나중에 안그러면 그만아니냐 이런 생각을 하실런지 모르는데 그부분에 대해서도 향후 3년간 이상을 시정을 책임지시는 분한테 여러분들이 원하시면 확답을 받으셔도 좋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제 사견입니다만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박태덕 위원 제가 느낀바로는 시 산하 공직자 몇몇분들은 거짓말도 꽤 하는 듯한 그런 인상을 받아요 거짓말을 했다는게 아니고,

시장님은 거짓말을 하시는 모양이예요

뭐냐하면은 98년도 기구개편시에 농민단체 임원들과 대화를 가질 때 뭐라고 답변을 하셨는가하면은 다음에 농정분야에 통폐합이 있을 시는 농민단체 임원들과 타협을 한후 시행하겠다 이렇게 답변을 했답니다.

그런데 아까 우리 동료위원인 조병석위원께서 질의할 때 시민들 여론조사를 했느냐 했을 때 안했다고 분명히 답변을 했죠?

○자치행정과장 이두호 시민여론조사요?

시민의견은 안들었다고 했습니다.

박태덕 위원 그때 98년도에는 여론을 수렴해서 하겠다고 답변을 하고 만 1년도 안돼서 이게 한 얘기가 시행이 안된다면 거짓말이라고 할수 있죠?

○자치행정과장 이두호 그사항에 대해서 의문시되시면 예산과 인원에 대해서, 시장님이 지금 나와서 답변을 하실런지 저는 아직까지 여쭤보지는 않았습니다만은 제 생각에는 위원님들이 확답을 받으면 좋지않겠나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사항은 모르겠습니다만 작년에는 제가 주관을 안해서 잘 모르겠습니다만은 이런 얘기가 기왕에 나왔으면 한번 제가 작년꺼를 짚어보겠는데 그러지를 못했습니다.

오늘 이 자리는 뒤에 방청오신 분들도 농민단체에서 오셨고 의원님들도 계시고 그러니까 여기에서 약속이 가능하다고 한다면 위원님들이 앞으로 3년 동안은 그거를 챙겨주실 수 있지 않습니까?

왜 그때 그렇게 하고... 속기록에 전부 남습니다.

속기록에 남고 있는데 왜 그것을 안하느냐하고 책임을 물으실 수 있고 책임을 추궁할 수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박태덕 위원 답변하시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환 더 보충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민경환위원 질의하시고 자치행정과장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경환 위원 민경환위원입니다.

이두호 과장님 제천시행정기구설치조례 개정때문에 상당히 노심초사하신거 알고 있습니다.

지금 존경하는 동료위원이신 조병석위원님과 박태덕위원님 두분의 질의 사항중에 두가지만 보충질의하겠습니다.

첫번째는 아까 행자부의 지침이라든가 이런 지침보다도 자치단체장의 고유권한이 강하다는 답변을 하셨습니다.

그렇다면은 시장님이 과연 제천시 농업행정에대해서 어떠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다시한번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어제 농민단체협의회 임원과의 간담회 서류에서 4p에 지난 95년 농정국을 폐지하면서 역시 사전 설명없이 농민단체의 거센 항의를 받았다 그때 권희필 시장님은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답변을 하셨답니다.

또한 방금전에 박태덕위원님이 질의하신 내용에서도 있듯이 작년 기구개편시에도 그런 사항을 약속을 하셨습니다.

그러면 제천시에 행정기구를 변경하는데 있어서 시장님의 고유권한이 그렇게 강하게 작용한다면 어째서 시장님은 농민단체와의 약속을 저버렸는지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의 답변을 듣고 싶구요

두번째는 예산문제입니다.

항시 집행부에서 예산분야를 설명하실 때는 타시군과 비교해서 그렇지않다 우리도 충분히 확보하고 있다라는 답변을 하셨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는 50회 임시회시에 민경완의원님이 질의하신 내용이고 또 도에서 받은 자료입니다.

농림분야 지원액에 대해서 제천시가 11개 시군중에 청주시를 제외한 10등입니다.

이러한 사항은 집행부에서 농민단체에 설득하기에는 너무 부족하지 않나 생각되는데 그 분야에 대해서 과장님의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자치행정과장 이두호 먼저 질문하신 시장님의 약속 이행 의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구를 설치하는 것은 시장의 고유권한이라고 하더라도 상부의 승인을 받아야 되는 사항이고 또 법률적으로 타 지방자치단체와 균형을 유지해야 된다고 법령에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기구를 설치할 때 아무리 고유권한이라고 해도 그것을 마음대로 행사하면은 도에서 부터 승인이 되지 않고 또 기구를 타 시군과 비교해서 타시군보다 현격히 어떠한 필요는 없는데 기구를 설치한다든지 지역적인 특색이 없는데 한다든지 하는 것은 도에서 부터 승인을 해주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유권한이라고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만은 권한행사에는 그런 재량행위가 많은 것보다는 제한적 행위가 많기 때문에 임의로 할수 없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 지시보다도 권한을 더 행사하는게 아니냐 하는 질문에 대해서도 지시를 했는데 지시를 안따르면 도에서 승인을 해주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선 도에서 전체적으로 충청북도에 각 시군에 어떤 기구가 있는가 하고 저희들이 안을 올렸을 때 비교를 해서 거의 균형이 맞는다 했을 때 승인해 주는 사항이기 때문에 그런데 대해서는 어떤 독단이나 독선을 할수가 없지않느냐 저는 판단하고 또 기구를 개편하고 조직을 할적에도 타시군의 자료를 전부 참고를 합니다.

참고해서 우리시와 같은 여건에 있는데는 1차적으로 참고를 하고 하기 때문에 어떤 독선에 흐르거나 이러지는 않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와같은 예는 여러분께 배부해 드렸습니다만은 10만에서 15만 미만의 통합시의 기구를 보더라도 거의가 유사합니다.

한두군데 빼놓고서는 거의가 유사한 그런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법령에도 맞는 기구개편을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산문제에 대해서 자꾸 말씀을 드립니다만은 저도 기획담당관실에서 예산을 추진해봤습니다만은 사실 예산이 쓸 데는 많고 돈은 적고 한것이 사실입니다.

저희들이 지금 자꾸 얘기가 되는 것은 순수한 농업분야에 타시군보다 저희들이 적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고 말씀하시는데 물론 거기서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역적으로 보면은 우리지역 같은 경우에는 물론 농업분야에도 투자가 상당히 있어야 됩니다.

농촌지역의 지역개발 부문에도 상당한 투자가 있어야지 타시군을 따라갈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예산으로 농촌지역에 개발도 해야 되고 농업에 투자도 해야 되고 하다보면은 어려운 점이 있어서 간혹 시기적으로는 예산이 개발에 편중될 수도 있고 농업분야 생산분야에 전체적으로 투자가 될수도 있고 그렇습니다만은 금년도 예산 농업부문에 대해서 타시군에 비해서 적다는 것에 대해서는 굉장히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아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은 예산 부분에 대해서는 제 말보다 여러분 위원님들께서 시장님한테 확답을 받을 수 있으면 받아 주시는 것이 앞으로 의정을 펴나가시는데 더 효과적이 아니겠는가 생각합니다.

민경환 위원 과장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이재환 말씀하십시요

민경환 위원 지금 과장님 답변사항으로 지금 예산분야나 집행부서의 기구개편에 대해서 고유권한을 가지고 계시는 시장님의 답변을 들어야 될거 같습니다.

시장님을 발언대에 세워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재환 더 보충하실 것이 계십니까?

민경환 위원 시장님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재환 더 보충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유영화위원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영화 위원 질의는 좀있다 하고 우선 회의진행에 대해서 의사진행 발언을 하겠습니다.

우리가 시장님을 이자리에 출석시키기 위해서는 절차가 있으니까 그 절차를 위해서 잠시 정회를 요청합니다.

○위원장 이재환 정회는 일단 우리가 보충질의를 끝내고 정회를 하는 것이 어떻습니까?

유영화 위원 왜냐하면 시장님을 발언대에 요청할려면은 법적으로 해야 될 부분이 있습니다.

그거를 하지 않고 우리 마음대로 안되니까 일단 정회해서 법률적인 행위를 해놓고 출석요구를 해야 되니까 그래서 정회를 요청하는 겁니다.

○위원장 이재환 유영화위원으로부터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자는데 위원여러분들 의견은 어떻습니까?

(이의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없으므로 현재 시간 10분전 5시, 5시 10분까지 정회를 하겠습니다.

(16시50분 정회)

(17시10분 속개)

○위원장 이재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회시간이 지났으므로 제51회 임시회 제1차 총무위원회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제천시행정기구설치조례중개정조례안을 계속 상정합니다.

자치행정과장 발언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유영화위원 질의하시고 자치행정과장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영화 위원 유영화위원입니다.

기구조정관계로 농업관련 단체 임원님들께서도 방청석에 자리를 해주셨고 또한 조직을 확대 개편하는데는 어려움이 없고 좋겠으나 조직을 줄이는 과정에서 자치행정과장님이 상당히 고생을 많이 하는 것으로 이해를 합니다.

결과적으로 우리가 조직을 운영 관리하는 것이 지휘관이 소속된 자치단체를 어떻게 지휘해 나가느냐 하는 과정인데 결과적으로 실과는 참모적 기능이 되겠습니다.

지금 우리 제천시에 농업과 관련된 참모가 몇분이나 계십니까?

적어도 사무관이상,

○자치행정과장 이두호 농업과 관련된 사무관 이상이 전부 5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영화 위원 지금 산림녹지과도 농업관련 부서로 봅니까?

○자치행정과장 이두호 거기 농업직이고 1년전까지 농업분야에서 근무를 했습니다.

유영화 위원 제가 교정을 해주셔야 되겠는데요 농업기술센타 소장이나 그 산하에 2개 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6분이죠

이렇게 하구요 2차 산업 내지 3차 산업 관련된 참모조직은 어떻게 됩니까?

○자치행정과장 이두호 2,3차 산업은 현재 공업경제과 뿐이 없다고 봅니다.

유영화 위원 직접적인 조직이요?

○자치행정과장 이두호 예.

유영화 위원 구조조정은 국민적 합의사항이고 어떻게 보면은 구조조정을 강하게 하는 사람은 오히려 더 축소해야 된다 이런 얘기도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읍면의 역할은 주로 농정분야에 대한 역할이 많습니까? 아니면 2,3차 산업에 대한 분야가 많습니까?

○자치행정과장 이두호 읍면의 역할은 농업분야가 많습니다. 2,3차 보다

유영화 위원 아까 동료위원들께서 농정에 관련해서 예산이라든가 정책에 대해서 상당히 질타를 많이 해주셨는데 저도 거기에 상당히 동의하는 편입니다.

농업정책에도 문제가 많고 농업부문 예산에도 문제점이 많은 것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우리 존경하는 민경환위원께서 시장님을 발언대에 세워가지고 결심을 얻겠다는 동의가 들어와서 그렇게 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그부분에 대해서는 생략하겠습니다.

지금 농업분야의 정책을 입안하시고 집행하는 과정에서 농업정책중의 하나가 상당히 뒤떨어진 부분이 있다 이제는 과거에 농업에서 새로운 농업 환경농업이라든가 유기농업같은 방향으로 농업정책이 수정되어 가고 있어요

생산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유통관리도 굉장히 중요하다 여기에 대해서 농업관련 부서의 장이 아니기 때문에 뭐라고 답변하실 수가 없겠지만 조직을 총괄관리하는 입장에서 이런 분야에 축소될 가능성은 없느냐 여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실 수 있죠?

○자치행정과장 이두호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농업의 분야가 과거보다 많이 변해 가지고 과거에는 행정기관이 지도 위주의 농업을 폈고 현재는 지도 위주 보다는 정책적인 지원방안 또 기술개발을 보급하는 방향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치단체들은 기구를 농촌에 실과를 하나 두는 것은 농업정책적인 지원기능을 일원화해서 강화하자는 뜻이 있고 농업기술센타는 위원여러분들이 아시다시피 충청북도에서도 첫째 둘째가는 시설을 해놓고 또 인원 보강도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데 역점을 둬서 보강을 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지도소에서 일일이 나가서 농민들한테 기술을 지도하고 보급하는 것보다는 농업기술센타에서 기술을 개발해서 농업인들이 기술센타에 와서 기술을 습득을 해서 나갈 수 있는 그런 체제로 가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것이 저희 제천시의 기본방향입니다.

그래서 시에 있는 실과는 농업에 정책을 담당하고 뒷바라지할 수 있는 기능에 담당으로 나가야 되겠고 기술센타는 선진농업의 기술 이런데 대해서 나가도록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한가지 덧붙여 말씀을 드린다면 농업을 하시는 분들도 스스로 기술을 개발해서 기술개발해서 자체적으로 할적에 자원이 모자란다든지 금액이 모자란다든지 마을주민들한테 보급을 할려고 하는데 잘 안된다든지 할때는 그런 주민들로 부터 욕구가 많이 들어와야 되지않느냐 공무원들이 그 기능을 사실 다 해야 되고 합니다만은 그래도 현실에서 농업에 직접 종사하시는 분들이 전체적인걸로 봐서 기술이 더 낫고 주민들한테 소득이 갈 수 있는 뭐가 있다는 것을 이것을 지원을 해다고 하는 각 단체에서도 그렇고 농민 스스로 그런것이 앞으로 더 많이 들어오면은 사실 바람직한게 아닌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영화 위원 거기에 대해서 하나만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농업정책과장, 농축유통과장, 산림녹지과장 세분의 직열이 뭡니까?

○자치행정과장 이두호 농업정책과와 유통과는 행정직과 농업직으로 보하게 되어 있습니다.

현재 직열은 행정직입니다.

유영화 위원 이 하나만 봐도요 제천시장이 농업정책에 대해서 농민들한테 불신을 받을 수 밖에 없어요

적어도 농정분야에 계시는 농업정책을 입안하고 담당하는 그런 최고위 참모가 농정에 관련된 농업직이 아니라면 농업정책에 대한 의지가 없다고 뿐이 인정이 더 되겠어요

지금 어제 우리가 이문제를 가지고 농업정책 관련 단체 임원님들하고 간담회를 했지만 그분들이 제천시장을 불신을 해요

이거 하나만 가져도 불신을 받을 수 밖에 없다고 저는 생각하고 향후 어떻게 이 조례가 결정이 날지 모르겠습니다만은 만약 통합이 됐을 때 이자리에 직열을 농업직으로 보할 용의는 없으십니까?

○자치행정과장 이두호 지금 농정과에는 농업하고 행정 직열이 갈수가 있고 농업유통과에는 농업, 축산, 행정 이렇게 복수직으로 되어 있습니다.

현재 각 기구가 거의가 많이 복수직으로 되어 있습니다.

여러가지 인사상이나 이런 문제가 있어서 복수직으로 많이 되어 있는데 사실 유영화위원님이 말씀하신대로 그런 자리에는 그런 분이 가시는 것이 더 적당하다고 생각은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작년에 1차 기구조정을 하면서 그런 분야에 숨통을 트일수 있는 여유가 없었잖느냐 하는 첫번째 이유고 저도 농정과장에서 시의 산업과장을 해봤습니다만은 밑에서 계 단위에서는 전부 전문직이 있습니다.

제가 농정과장을 하면서 보니까 행정의 분야에 있다고 하더라도 정책개발이라든지 무엇을 해야 되겠다고 하는 것은 오래도록 거기에 있는 사람보다는 나은 때도 가끔은 있던 경우도 있었던거 같아요

하여간 정책을 결정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앞으로 인사를 할때 저희들이 인사때 적재적소라고 많이 합니다만은 그런 점을 충분히 고려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영화 위원 전투를 해도 포병이 포를 잘 쏘고 공병이 임무를 잘 합니다. 기본이예요

아마 그런 생각을 갖고 계시니까 시장님께 말씀을 하셔서라도 정말로 각 분야별로 전문가가 행정을 하는게 옳지 않나 이런 생각을 저도 하고 있으니까 그렇게 되도록 노력해 주세요

여기부터 가장 중요한 인사문제부터 잘못됐단 말이예요

다음에 농민단체 회원님들도 와계신데 이제는 과거에 재래식 농업정책에서 정말로 21세기 농업정책으로 변해야 된다 이겁니다.

제천에는 존재를 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귀농운동본부라든가 우리밀살리기 운동본부 이런게 제천에는 존재하는 단체가 있습니까?

○자치행정과장 이두호 우리밀 살리기는 근래에는 제가 잘 모릅니다만은 배론성지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사항은 확신하고 답변을 드리기가 조금 어려운거 같습니다.

유영화 위원 그래서 이런 단체가 잘 되도록 농촌관련 단체도 와계신데 이런데 하고 잘 협의를 해서 이런데를 지원해 주셔야 되요

96년도에 창립된 귀농본부같은거는요 정말 생태계 유기농업으로 해서 농촌을 바꿔보자 새로운 운동을 해서 유기농업 장담그기 이런걸 주로 하고 있는데 귀농학교를 통해서 귀농학교 졸업생이 16,000명이예요

귀농학교 총동문회까지 있어요

이렇게 잘 하는 단체도 있어요

우리밀살리기 운동 본부같은 것도 회원이 전국에 15만명 그래서 가공공장까지 운영하고 있는데 이런 미래지향적이고 친환경적인 사업들을 개발하고 육성해줘야 됩니다.

그저 해마다 하는 농촌관련 예산 소석회나 지원해 주고 말이예요

이런 기본적인 농정에서 새로운 농정으로 바꿔가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하고 관련과장님이 아니시기 때문에 조례하고 좀 동떨어진거 같아서 참고적으로 적어도 조직을 담당하는 담당관이나 또는 그위에 지휘관이 생각이 바껴야 됩니다.

정말로 돌아오는 농촌, 살아숨쉬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서는 정말로 생각이 바껴가지고 그분들이 미래가 있다 희망이 있다 이런 의지를 심어줘야 되는데 그런 방향에 상당히 게을리 했다 이런 과장 하나만 해도 행정직을 갖다놓으니까 관련단체도 반발하고 잘못된게 계속돼왔단 말이예요

그리고 이번에 농민단체에서 벽보를 붙이는 일을 했는데 공무원을 동원해서 제거작업을 했죠?

○자치행정과장 이두호 예. 제거했습니다.

유영화 위원 제거하니까 또 붙이고 말이죠

그사람들 의사표시하는데 불법일거 같으면 합법적으로 붙이라고 인가해주고 그러는게 낫지 공무원 동원해서 새벽에 그러면 되겠습니까?

그런거는 앞으로 시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 농촌이 관련단체에서도 얘기를 했지만 농특산품의 브랜드화 경쟁력을 강화해서 정말로 제천에서 나는 농특산물이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농특산물이 될 수 있도록 지도해 주고 육성해 주고 또한 유통구조를 개선해 주고 이래서 정말로 살아움직이는 농촌 이런 돌아오는 농촌으로 만들어야 되는데 이런데 우리가 너무 관련예산을 투자를 안했단 말이예요

실지로 작년도에 농업기술센타에서 비가림하우스 사업을 하나 시작했는데 총 투자액이 1억7천 투자했어요

거기서 나온 연간 소득이 77만원이예요

그런식으로 일을 하면은 예산만 낭비하지 누가 농민이 그런걸 따라하겠어요

이런것들을 정말 관심을 가지고 정책입안할 때 세밀하게 세우고 그런 농촌관련 단체가 있으면 그분들한테 도움을 받고 관련 전문가가있으면 전문가 의견을 참고로 받아서 향후 10년 20년 후에 농촌을 내다보고 일할 수 있는 정책적 의지가 있어야 된단 말이예요

그런게 없으니까 문제가 생긴단 말입니다.

그래서 좌우간 시장님 나오실테니까 그때 민경환위원님이 질문할 것이 있으니까 이정도로 하고 농정분야에 공무원들은 농업직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환 더 보충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없는거 같은데 제가 시간이 있기 때문에 굳이 질문을 할려고 한건 아닌데 혹시 농업관련 부서에 분장업무에 대해서는 이번에 기구조정안에 들어가 있는 농정과와 유통과를 참고적으로 얘기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이두호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농정과에는 농정담당하고 농사담당, 농지관리담당, 기반조성담당 4개 담당이 있습니다.

농축유통과에는 유통담당, 원예특작담당, 축산내수면담당해서 3개 담당이 있습니다.

농정담당에는 농림사업예산 평가및 농어촌발전심의위원회 업무등 모두 9가지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고 농사담당은 식량증산에서 부터 8가지의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농지관리담당은 농지의 이용계획등 9가지를 맡고 있습니다.

기반조성담당은 농어촌정주생활개발계획 수립 시행등 11가지의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농축유통담당에는 유통담당해서 농산물 유통종합계획 수립 추진등해서 20가지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고 원예특작담당에는 주산단지 조성 및 종합계획 수립 추진등 13개의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축산내수면담당은 축산사업계획 수립 및 집행 등 모두 17가지의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이번에 과가 통폐합돼서 농축산과로 되면은 농지관리담당은 농정담당으로 그래도 업무가 이관이 되고 기타 사항은 현재 업무를 그대로 추진하게 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환 더 질문은 안하겠습니다.

조금전 정회를 하기로 한 위원이 있습니다.

민경환위원으로 부터 본안건과 관련하여 시장님으로 부터 확고한 발언을 듣고자 출석답변을 요구하는 의사진행발언이 있습니다.

출석동의에 위원여러분 찬성하십니까?

(찬성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자치행정과장님 자리로 돌아가시고 시장님 발언대로 나와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님한테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민경환위원 질의하시고 시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경환 위원 민경환위원입니다.

시장님 시정에 바쁘신데도 불구하시고 저희 총무위원회 제천시행정기구설치조례중개정조례안에 대한 몇가지 시장님의 확실한 답변을 듣고자 시장님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이점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님께 두가지만 여쭙겠습니다.

첫번째는 저희가 제천시행정기구설치조례중개정조례안을 다루다 보니까 저희들 농림분야 지원액이 순수 지방비만 따져가지고 제천시가 최하위에 있는 것으로 도 자료를 받았습니다.

그 사항에 대해서 지금 기구개편에 대해서 농민단체들의 상당히 격렬한 항의와 요구가 있었습니다.

물론 농민단체들만의 요구사항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희 제천시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25,000여 농민들의 한결같은 바램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한 사항에 대해서 저희 농림분야 지원액을 충청북도 11개 시군중에 최상위로 요구할수는 없지만 최소한 50%이내에 들수 있도록 해주실 용의가 있으신지와 앞으로 자치행정과장님이 답변하신대로 농정분야의 인원을 시장님 재임기간 동안에 감축하지 않겠다는 그런 확실한 답변을 듣고 싶어서 시장님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두가지 사항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천시장 권희필 두가지 내용중에 두번째 사항은 제가 직접 할 수 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개정된 조례에 의해서 인원을 감축하고 앞으로 더이상은 감축하지 않도록 해달라는 말씀이신거 같은데 그거는 시장으로서 할 수 있기 때문에 하겠습니다.

그래서 다시 말씀드려서 상정된 조례안과 같이 과장과 담당 하나만 제외하고 그이외의 사람은 더 감축을 앞으로 하지않겠다는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첫번째 순수 지방 농정분야에 시비를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그것은 내용의 문제에 있어서 여러가지 검토할 여지가 있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됩니다.

왜냐하면 위원님들이 잘 아시다시피 예산 심의를 하니까 아시겠지만 국도비 지원에 반드시 시비 지원이 있습니다.

시비 부담율이 있어요

그래서 시비 부담은 순수한 시 재원을 가지고 부담하는 겁니다.

그러면 국도비 지원사업을 우리가 안하면 안받으면 시비 부담율은 많아질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국도비 지원받은 것을 우리가 시비 부담을 전부다 100% 해줄려니까 시비가 부담하는 것이 적다 이런 말씀이고 우리가 사회간접시설 다시 말씀드려서 농촌에 농로를 확장한다, 마을안길을 한다, 경지정리사업을 한다, 경작로 포장을 한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한다, 문화마을 조성사업을 한다, 소류지를 막는다, 용수로를 만는다 하는 것은 전부 다 농촌에 해당되는 예산이 아니냐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순수 시비만 한다면 우리가 뭘 하겠습니까?

우선 돈이 있어야 할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시비로 한다면 비료를 가져온다든가 농약도 국비 지원농약이 있고 순수한 시장이 특별히 배려해서 농약을 사주는게 있어요

그러면 농약도 국고지원되는 농약을 안쓰고 순수한 시비로만 하는 농약만 사줘야 되지 않느냐 이런 얘기가 되고 또 여러위원님이 지역구에 다리를 놔달라, 경지정리를 해달라 아니면 농로포장을 해달라, 마을안길을 해달라, 농수로를 해달라, 진료소를 지어다고 이런 것이 문화생활관을 지어다고, 회관을 어떻게 해달라 농촌에 투자되는 예산은 전부 농촌의 예산으로 보셔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 도에서도 중앙에서 지원해준다는 것도 도비 예산이 없어서 도비보조사업을 못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래서 지금은 부담율이 도에서 사실 조금밖에 부담 안하고 모두 다 시비로 부담해요 국비 50%, 시비 50% 그전에는 국비 50% 도비 25%, 시비 25% 이러던 것이 이제는 안그래요

바로 국비 50%, 시비 50% 아니면 국비 50%, 도비 10%, 시비 40% 이런식으로 나와요

재원이 없다보니까 순수한 시비부담이 적다 이런 말씀입니다.

우리가 제천에도 시세수입이 많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하면은 얼마든지 해드릴 수 있습니다.

다만 여기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과거 과가 2개가 있을 때 농촌에 투자된 예산보다 앞으로 더 줄이지는 않을 수 있느냐 이렇게 말씀하시면 그건 그렇게 하겠다는 얘기를 해드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순수한 시비를 더 늘릴 수 없느냐 이것은 사실 제가 실무자는 아니지만 제가 현재까지 공직생활을 하는 체험에 의하면 그거는 어려운 내용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더 자세한 말씀을 이문제에 대해서는 전문 담당 과장이 있으니까 예산을 다루고 있는 기획담당관한테 더 자세한 말씀을 들으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민경환 위원 시장님의 답변 잘 들었습니다.

지금 말씀해 주신대로 앞으로 농정분야의 인원은 과장 한명과 담당 한명을 줄이는 외에는 더이상 줄이지않겠다는...

○제천시장 권희필 그거는 시장이 할 수 있으니까요

민경환 위원 그점에 대해서는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두번째 예산 분야에 대해서는 물론 시장님 말씀대로 재원이 부족해서 하지 못하는 점에대해서 저희들보다 시장님이 더 안타깝게 생각하시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제천시장 권희필 그렇습니다.

민경환 위원 한정된 예산이지만 그 범위내에서 어차피 시장님 입장으로 최선을 다해주셔야 되지 않나 생각하구요

제가 시장님한테 한가지만 더 말씀을 드리고 제 질의를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이자료가 물론 제천시에서 제출한 자료지만 도 농정과의 자료를 기초를 해서 제출된 자료입니다.

예산이 없기는 충청북도의 11개 시군이 다 동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 자료에 의하면 농업가구당 농업예산액이 있습니다.

한개 농가당 각 시군이 예산을 얼마나 배정을 했느냐 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중에 저희 제천시보다 1농가당 예산액이 적게 나온 군이 하나 있습니다.

옥천군이 0.092%구요 저희 제천시가 0.122%입니다.

이런 부분은 예산이 부족하다는 차원만 가지고는 얘기하기 힘들거 같습니다.

저희들 농가에 1개 농가당 투입할 수 있는 예산은 어느 시군이나 막론하고 재정적으로 부담이 있고 부족한건 분명합니다.

제가 시장님께 요구하는 사항은 저희가 그러한 사항들이 가능하시다면 농업분야에 좀더 관심을 가져주시고 그러한 예산들이 11개 시군중에 최상위는 못가더라도 50%내에는 들어야 되지않느냐 더우기 IMF시대 이후에 저희들 농민들이 소외감이나 박탈감이 극도로 와있습니다.

농민단체들중에 금성농협조합장님도 계시겠지만 농가부채가 날이 갈수록 늘어가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시장님이 좀더 배려해 주셨으면 싶어서 말씀을 드리는거구요

이사항에 대해서 제 생각은 시장님의 결심을 듣고 싶은데 자꾸 시장님 기획담당관님한테 미루시는거 같은데 이러한 가구당 농업예산액 이러한 분야에서 시장님이 배려해 주실 수 없겠습니까?

○제천시장 권희필 그거는 실무적인 문제기 때문에제가 여기서 더 해주겠다 안해주겠다 이렇게 할수는 없고 시장의 입장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그리고 전체적인 농촌분야에 투자되는 예산은 종전과 다름없이 해주겠다 하는 얘기는 드립니다.

그런데 순수한 시비로서 가구당 투자되는 %를 중간선까지 했으면 좋지 않느냐 저는 더 상위권으로 올라가고 싶은 생각은 있어요

그러나 말로만 해가지고는 안되지 않느냐 그래서 그내용을 실무과장이 더 잘알테니까 그런 문제는 실무과장님이 답변해 주시는 것이 오히려 바람직스럽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점을 이해해 주시고 그문제에 대해서는 저의 의지는 표명됐으니까 담당과장한테 물어봐주세요

민경환 위원 답변을 잘들었습니다.

시장님 말씀하신대로 그 농촌투자에 대한 예산액을 최선을 다해주신다는 말씀을 믿고 기획담당관님께 답변을 듣도록 해보겠습니다.

의사진행발언이 있습니다.

물론 시장님 답변을 저 혼자 질문하고 끝낼수는 없지만 동료위원들중에 보충질문하실 위원이 안계시다면 기획담당관님을 발언대에 세워주실 것을 동의합니다.

○위원장 이재환 시장님께 더 보충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시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십시요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기획담당관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담당관님께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민경환위원 질의하시고 기획담당관님 답변하 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경환 위원 민경환위원입니다.

자치행정과 소관 사무로 시장님 그리고 기획담당관님까지 답변하시게 해서 우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방금 시장님이 답변하신 사항에 대해서 잘 들으셨으리라고 생각됩니다.

제천시 전체 예산을 다루고 세우는데 아마 조동현 기획담당관님 만큼 능력이 있으신 분은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한가지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조금전에 시장님께 제가 충청북도 농정과에서 작성된 자료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농업가구당 농업예산액이 옥천군을 제외한 최하위에 되어 있습니다.

2000년 예산을 세우실 때 가구당 농업예산액 배정비율을 50%이상 끌어올릴 수있는 대안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담당관 조동현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결론적으로 50% 이상을 확보할 수 있는 대안이 있느냐 하는 것은 그렇게 쉽게 답변할 사항이 아님을 먼저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약간의 보충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농업단체의 순수 시비에 대해서 투자율을 가지고 많은 논의가 있는데 이런 관점에서 도시와 농촌군에 있어서 예산의 규모에 따라서 점유비율의 성격은 전혀 다르다

그점은 먼저 이해해 주셔야 되고 또한 자체예산의 자립도에 따라서 투자비율이 달라질수 있다 또하나는 국도비의 시책사업비가 얼마만큼 많이 오느냐 적게 오느냐에 따라서 투자비의 성격은 전혀 달라지고 당연히 부담에는 부담비용을 하고난 다음에 자체 순수재원이 있는건데 그런 맥락으로 본다면 그것은 쉽게 답변할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하실 겁니다.

다음에 순수 농업비에 대해서 농정과에 순수 농업비만 가지고 단순비교만 하는 것은 대단한 모순을 안고 있다 아까 시장님께서 여러가지 말씀을 하시는데 지역에 정주권이라든가 기반시설이나 시책사업이 망라돼 가지고 비교하는 것이 맞다 그 비교자료는 위원님들께 기 설명드린 대로 농촌인구가 17.5%인데 약 36%의 투자가 전체 예산규모로 말씀을 드립니다.

보조사업을 따오던지 시책사업을 따와가지고 그런데 투자를 최선을 다해서 하고 있다는 반증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 다시 말씀을 드리면 국도비 시책사업비가 많으면 많을수록 자체 순수 시비 점유율은 훨씬 적어진다 또 자체 세입이 적은데도 불구하고 국도비 지원이 많았을 때는 그것은 배 이상으로 점유비율이 적어진다 이겁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국도대체우회도로 사업이 300억인데 300억은 일반회계에서는 20%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국도비 시책사업비가 없다고 그런다면 상당한 점유비율이 다른 시군하고 대등한 수준까지, 그런 하수종말처리장과 같은 특수 대형사업이 없다고 그러면 점유율은 훨씬 높아질 수 있다 그런점을 간과하고서 단순 비교하는 것은 모순을 안고 있다 그렇게 이해를 해주셔야 됩니다.

다음에 본론을 답변하신거에 대해서 우리가 이와같은 지방세 자체수입이 적은것 갖고서도 이와같은 예산편성이 나왔다는 것은 저희 집행부나 의원 여러분 같이 힘을 합쳐서 국도시 시책사업비를 획득하는데 다른 시군보다 한발 앞서갔다는 역으로 얘기하면 반증이 돼가지고 예산확보에 노력한 하나의 실질적 수치라고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렇게 봤을 때 우리가 국도비를 가져와가지고 많은 국도비는 가져오면 거기에 따라가는 시비부담이 더 많아진다고 그러면 금년도 보다도 그렇게 되지는 않겠지만 만에 하나 적어질수 있다 다만 자체 가용자원 범위내에서 순수 시비범위내에서는 여러 위원님들이 걱정하시고 시장님도 분명히 말씀하신대로 우리도 최상위권으로 농가당 투자비율이 높아지도록 노력하는 것이 농가의 열악한 환경으로 봐서는 마땅히 시장님이나 저희 집행부의 공무원들이 챙겨야될 일이다 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으로 답변을 대신합니다.

민경환 위원 담당관님 답변은 잘 들었는데요

물론 시장님의 노력에 의해서 국책사업을 많이 따와서 농업분야의 예산 비율이 적어졌다는 얘기는 물론 일리는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지금 드리고있는 자료는 답변을 요구하는 자료는 지방비 총액대비입니다.

전체 예산이 아니라 우리 지방비 순수 지방비만 가지고 제천시가 가지고 있는 410억4,690만원이나요 410억 중에서 농림분야 지원액에 대한 대비표를 가지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물론 말씀하시는대로 타시군보다 월등히 많은 국책사업을 따와서 상대적으로 비율이 낮아질수 있지만 제가 말씀드리고 있는 자료는 저희 제천시에서 가지고 있는 지방비 대비 총액중에 제천시가 9등이라는 얘기입니다.

그렇다면 지방비를 가지고 농림분야에 투자하는 것은 국책사업이라든가 이런 사업만 가지고 답변할 성질은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단순비교를 할수는 없습니다.

다른 사업에 투자되는 비용이 막대해 가지고 순수 농업분야가 적어질수는 있지만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지방비 시가 가용재원으로 쓸수 있는 비용중에서 얼마만큼 농업분야에 투자되고 있느냐 따졌을 때 예를 들어서 청원군 같은 경우에 똑같이 지방비 총액이 490억입니다.

그중에서 농림분야 지원액이 125억8,400만원이고 제천시의 지방비는 410억중에 54억1,400만원입니다.

그러한 차이를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기획담당관 조동현 청원군은 도시가 없는데니까 100% 거기하고 비교를 하면은 제천시가 순수 지방비를 가지고 투자하는건 차이가 있습니다.

거기하고 비교하기가 어려움이 있고

민경환 위원 충주하고 비교를 해드릴까요?

○기획담당관 조동현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말슴드린대로 순수 지방비가 있으면 지방비에 대한 부담이 반드시 국도비에는 따른다는 겁니다.

그와같은 국도비나 양여금사업이 많이 받았다고 그러면 순수 지방비에 대한 가용재원은 훨씬 줄어든다 이거죠

그런게 하나도 없다면 사업예산이 지금 말씀드린 대로 상당한 수준으로 가는데 그거에 따라서 변화할 수 있는 여지가 있으니까 앞으로 다른 시군보다 못지않게끔 가용재원 범위내에서 최선을 다해서 지금 보다 더 나은 예산이 투자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말로 다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민경환 위원 기획담당관님께 본위원이 요구하는 사항은 지금 제천시행정기구설치조례중개정조례안에서 다른 모든 실과를 제외하고 농정과와 농축유통과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어려운 농민들이 소외감과 박탈감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이번 기회로 순수 농업비 분야를 충청북도 11개 시군중에서 최소한 5위안에 들어가도록 예를 들어서 지금 예산을 50%이상 증액시켜 달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0.몇% 차이인데 그 차이만이라도 제천시가 타 시군에 비해서 농정분야에 농민들에게 좀더 배려하고 혜택을 줄수 있는 그런 쪽으로 가자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사항을 시장님은 예산에 전문 담당관님께 말씀하시라고 미뤄놨습니다.

기획담당관님께서라도 좀더 확실성있게 답변을 해주셔야지 무조건 노력만 하겠다 사실 이러이러한 사항으로 힘들다 라는 사항만 가지고 답변해서는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기획담당관 조동현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의회 공식석상에서 의사일정에 따라 답변하는건데 답변하면 거기에 반드시 책임을 져야 됩니다.

이와같이 예산의 변수 요인이 있으니까 딱 부러지게 답변을 드릴 수는 없고 그런 방향에 최선의 노력을 하고 사실 답변의 본질하고 조금 떨어진 얘기인데 개인적으로 해서 지금 통합되는 농정분야에 1개 과에 각 기능파트가 다 살아 있습니다.

예산이 지금보다 더 줄어드는 일은 있을 수가 없고 또하나는 지금 여러가지 이런 문제때문에 위원님들이 많이 지적을 해주시고 농민들이나 농민단체에서 염려를 하고 계시니까 그거에 대해서 충분하게 고려를 해서 상향조정이 되도록 노력하는데 말로만 그렇게 하는데 앞으로 얘기하는데 지방세수나 이런것은 한정되어 있는데 우리가 요구하는 관광이라든가 문화라든가 농촌지역개발사업이라든가 농촌기반사업의 예산이 다 소요된다면 최악의 경우에는 그것을 놓치기는 아깝고 그러니까 약간의 비상대책을 강구해서라도 자체에서 할거는 조금 늦추더라도 중앙의 돈을 뺏기지 않는 쪽으로 할수도 있다 그렇지만 우리 제천시만 많이 주리라고는 생각을 안하기 때문에 지금보다는 상향조정이 되도록 하여튼 걱정하시는 대로 노력해 가지고 문제가 없도록 하는데 분명히 그렇게 제한적인 요인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반드시 8등을 하겠다 5등을 하겠다고 확답을 하는 것은 조금 문제가 있지않나 생각합니다.

다만 그래서 최선을 다해서 가용재원 범위내에서 농촌의 어려움과 위원님들 지적하시고 농민단체에서 염려하는 그부분만큼 상당한 노력을 해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시한번 말씀을 드립니다.

민경환 위원 기획담당관님께서 저희 농민분야 지원액에 대해서 최선을 다해서 상향조정하겠다고 답변을 주셨는데 본 위원의 생각은 그정도의 답변으로는 솔직하게 미진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 말씀하신대로 상황변화는 항상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예를 들어서 일정액을 증액시켜달라는 요구사항은 아닙니다.

저희들이 투자되는 비율 예를 들어서 농업인구 비율, 순수 농림사업에 지원되는 예산액에 대한 비율 어떠한 일정한 금액을 올려달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저희 11개 시군중에서 제천시의 농민들이 타시군보다는 좀더 혜택을 받는 복지농촌에 살고 있다는 그런 확신을 심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항에 대해서 기획담당관님께 확답을 달라고 하는데 여러가지 이유도 있고 답변을 하시지만 가능하면 확답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여튼 기획담당관님의 능력을 믿기 때문에 또 저희 시장님도 당연히 농정분야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차제에 물론 저희들이 제천시가 관광사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어려운 농민들을 도외시하고 그 예산을 빼가지고 관광분야에 투자한다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그러한 사항에 대해서 확답을 해달라고 말씀을 드리는건데 물론 예산을 짜다보면은 기획담당관님 혼자서의 생각으로 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시장님의 결심사항이 더 중요하리라고 믿고 있구요 더욱이 이자리에 시장님이 배석하고 계십니다.

기획담당관님의 답변사항이 시장님의 결심을 촉구하는데 상당히 효력이 있으리라고 봅니다.

물론 기획담당관님이 앞으로 영원히 제천시의 기획담당관으로 남아계시리라고 믿지 않습니다.

앞으로 1년이 될지 2년이 될지 시간이 지나면 자리는 바껴지고 그 있는 동안만큼만이라도 확신을 가지고 추진을 해주시겠다는 답변을 해주셔야지 안된다고 그러면 여태까지 본위원이나 동료위원들이 시간을 배려해 가지고 질문하고 노력하고 한 소기의 성과가 달성되지 않는거 아닙니까?

가능하다면...

○기획담당관 조동현 소신있고 확실하게 가용재원 범위내에서 최선을 다해서 예산이 증액돼 가지고 어려움이 조금이라도 덜어지게 걱정해 주시는 부분이 덜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그러면 확실한 답변이죠

○위원장 이재환 기획담당관님 잠깐만요

시장님이 바쁜 일정중에 계시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장님 질의는 다 끝난 것으로 제가 이해하기 때문에 시장님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담당관 조동현 제가 답변을 다시 드리겠습니다.

관광사업 아까 일례를 들었는데 관광사업비를 순수 지방비를 빼가지고 순수 지방비를 관광에 한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다만 점유율을 높일려고 그러면 시비에 순수 지방비에 대한 가용재원이 국도비를 받아서 그런 사업을 안하면서 점유율을 높인다는건 가능합니다.

그런 사업이 많이 오면은 점유율이라는 것이 가변성이 있는거니까 그것에 대한 것이 바뀌면 확실한 답변을 드리지 못하고 그런 사항이 아니라면 지금보다 더 상향해서 위원님들이 나중에 다른사항이 별 사항이 없으면 이 예산이 얼마가 고려가 됐다는걸 충분히 검증이 됩니다

그래서 어떤 단언적인 답변을 못드린다는거지 그런 가변요인이 제 힘으로 할 수 없는 그런 문제때문에 제가 그런 답변을 드린 겁니다.

저는 분명히 말씀드려서 그렇게 했다고 그러면 솔직히 말씀드려서 어느 보조사업을 안하고 점유율을 높인다는건 어렵다고 봅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셔야지 이것보다 많은 집행부가 위원님들이라든가 시민들 여러단체들의 충분한 의견을 반영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쪽에서 민위원님이 이해해 주시고 충분하게 노력을 하고 그런 방향으로 나가겠다고 다시한번 답변을 드리고 약속을 드립니다.

민경환 위원 기획담당관님의 답변을 잘 들었습니다.

최선을 다하겠다는 답변이 미진하다고 생각하면서 본위원이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재환 더 보충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유영화위원님 질의하시고 기획담당관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영화 위원 유영화위원입니다.

시장님도 예산부분에 대해서도 기획담당관님도 답변을 주셨는데 예산에 개념이 정립이 된다음에 얘기가 돼야 됩니다.

뭐냐하면 예산이라는 것이 시비만 가지고 운영되는 것이 아니고 거기에는 국고보조금, 시도비 보조금, 지방양여금, 교부세 이런것이 포함이 돼가지고 총괄예산이 편성이 되는데 기본적으로 투자사업비를 봤을 때는 교부세 같은 것은 제외해야 됩니다.

그래서 말씀하신대로 이것이 투자율만 가지고 따지면 상당한 괴리가 있어요

또 지방비만 가지고 따지면 또 괴리가 생깁니다.

이것이 전체 예산 틀에서 적어도 대형투자사업인 국책사업은 이런 부분은 제외한걸 가지고 예산 대비를 해야지 농업분야에 투자한 것이 몇%다 하는 것이지 전체 예산틀이나 또 제천시 순수 지방비를 가지고 따졌을 때 상당한 괴리가 발생해요

예를 들어 어떤 사업을 하는데 국고보조사업일 때 실질적으로 국고보조를 받지 않으면 지방비 부담이 올라가거든요

지방비로 해야 되니까,

그런것을 이해시키는 부분이 기획담당관님이 부족하신거 같아서 제가 말씀을 드리고 지금 우리가 2000년 농림사업 예산신청 마감일이 4월30일이죠?

○기획담당관 조동현 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유영화 위원 예산부서에 계시니까 2000년 농림사업 예산액이 얼마인지 알고 계십니까?

○기획담당관 조동현 자료는 제가 준비를 못했습니다.

유영화 위원 제가 정확하게는 이자리에서 수치를 기억을 못하겠는데 98, 99, 2000년 농림사업 예산 신청한거와 97년도 98년도에 우리가 내시받은 예산이 상당히 요청액보다 차이가 많이 나요

제천시에서는 항상 예산부서에도 얘기를 하는데 중앙부처에 로비를 하고 열심히 쫒아다니셔 가지고 예산을 많이 가져왔다는 말씀을 하시는데 실질적으로 건설사업이나 국도대체우회도로사업에 상당히 많은 예산을 따오셨어요

수고하셨는데 이 농림부문 예산은 신청한 액수보다 상당히 다운돼서 교부가 되더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자리에서 98, 99, 2000년의 농림사업 예산 신청한거와 지원받은 액수를 당장 알수는 없지만 이런 부분에 노력해가지고 국비확보를 많이 하고 그외에 지방비 부담이 된다면 부담해야 되는 것이고 이쪽 방향으로 가야지 농민단체에서도 자료를 주셨고 했지만 그렇게 순수한 지방비 가지고 시비가지고 농촌분야에 투자한게 낮다 이렇게 일괄적으로 얘기해서는 안된다 따라서 기반시설에 투자되는 비율 이것도 생각이 돼야 된다고 저는 정정을 해드리고 싶구요

투자율과 투자액 이거를 분명히 밝혀야 됩니다.

그래서 투자율은 몇%이고 투자비는 몇%고 순수한 시비로 봤을 때 또는 국고보조금이라든가 지방양여금이 추가됐을 때에 투자율은 얼마고 투자비는 얼마다 또 타시군은 어떻다 이렇게 비교가 되면은 관련 단체들도 이해할 수 있다구요

제천시꺼만 달랑 내놓고 다른데는 도내는 다 표준치를 뽑아가지고 농민단체에서는 자료가 왔는데 우리 제천시에서는 이런 대안제시를 못했어요

타시군도 전체적인 총괄예산을 놓고 봤을 때 투자율은 몇%이고 투자액은 얼마다 이런게 나오면 해소가 된단 말입니다.

제가 이런 자료를 준비했더라면 참 좋았을텐데 자료준비를 나도 못해서 미안하지만 관련되는 부서에서 이런것을 충분히 자료검토를 해보고 농업분야에 대해서 관련단체가 예산때문에 신경을 쓰고 있으니까 적어도 이자리에 나오실려면 98, 99, 2000년도의 농림사업 분야의 예산은 얼마정도 확보할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런게 구체적으로 제시돼야지 민위원님께서도 질문하셨지만 나아지겠구나 기대라도 해보지 그런 예산에 대한 제시도 없이 그냥 열심히 하겠습니다. 최대한 줄이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런 답변은 부족하지 않느냐 생각합니다.

○기획담당관 조동현 오늘 본안하고 다른 방향의 말씀을 하시는데 작년 농업예산하고 차이가 나는 것은 정부 시책이 보조사업 지양 농기계 보조금이라든가 농기계 보관창고같은 보조사업이 지양되는 것이 상당히 주요요인으로 전국적으로 같이 농업예산이 줄어드는 것이고 농업예산의 보조비율을 저희 나름대로 신청을 해서 하는데 금년도에 지침상에 의해서 했을 때 지난해 수준보다 조금 덜했어요

수치는 기억을 못하는데 그거는 기억하고 있어요

그것은 뭐냐면 이러이러한 사업은 보조사업에 제외다 이런 사업은 융자사업으로 전환이다 해서 줄어들었는데 그 사업비를 획득할려고 농정분야나 저희나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부의 흐름이 농정분야 예산에 대해서 우리는 좀 안타까운데 축소, 방향전환, 보조는 융자 반드시 자담에 상응되는 지원으로 방향으로 그전에는 무조건 많이 지원해 주고 농기계 사면은 100만원 보조 이런식으로 했던 것이 바껴가지고 추세가 그럼에 따라서 그렇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 다만 역설적인 말씀을 드려서 죄송하지만 많이 따오면은 우리 시군에 지금 순수 지방비 투자율은 훨씬 더 적어진다구요

그러니까 그런점에 있어서 그렇게 하더라도 많이 따올려고 노력하는 것이 맞다 이렇게 보고 지금 연도별로 하는 것은 왜 자료를 비교를 안하느냐 하면은 이 단순비교한 것에 저희가 봤을 때는 형평성과 타당성이 없다 당연히 농업관련 전체를 보고 비교하는 것이 맞는데 그것은 다른시군에서 보고하니까 이작업이 전부 파트별로 들어가서 취합해야 되는데 그렇게 자료가 안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시군에서 그 자료를 못뽑아준다 그렇게 애기가 나옵니다.

저희는 밤을 세서라도 저희들꺼는 하는데 비교의 아쉬움은 있습니다.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99년도 제천시가 교부세가 작년 예산 대비 6%정도 줄었나요

유영화 위원 도내에서 제천시가 가장 안줄은 자치단체인데 그런 정도로 이런 부분도 미리 준비하셔 가지고 얘기를 해주시면 이해가 간단 말입니다.

타시군은 제일 많이 준데가 15.몇%까지 줄었어요

그런 자치단체가 있는데 우리는 거의 안줄었단 말입니다.

이런것들을 이해를 시키고 해야지...

○기획담당관 조동현 말씀드린대로 쉽게 얘기해서 우리가 컴퓨터 키만 하나 눌러도 각 시군것이 다 나오고 책자에도 유인이 돼서 나오는데 농촌관련 예산을 다 뽑는 것은 그렇게 계산돼서 나오는건 없어요

전부 예산서 가지고 실질적으로 농촌지역이냐 아니냐를 따져가지고 집계를 놔가지고 뽑아 내니까 다른 시군에서 그 자료를 뽑아줄려고 하지도 않고 어떤 기준 자료가 없으니까 그런 아쉬움은 있습니다.

그래서 이해해 달라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유영화 위원 총괄예산에서 농업에 직접 투자 내지 간접투자까지 포함해서 향후 예산을 정말 농민의 입장에 서서 줄이지 않고 가능하면 투자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더 투자하는 방향으로 노력을 해주실 수는 있죠?

○기획담당관 조동현 예. 그거는 아까 답변을 드렸습니다.

유영화 위원 총액 대비 얘기입니다.

○기획담당관 조동현 예.

유영화 위원 순수지방비를 올리라는 얘기는 안합니다.

그렇게 노력해 주시구요

○기획담당관 조동현 예.

유영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환 더 기획담당관께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장기훈위원 질의하시고 기획담당관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기훈 위원 장기훈위원입니다.

기획담당관님께서 예산의 편성 속성을 잘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셔서 위원님들이 다 이해를 하시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렇습니다.

내년도의 제천시 예산의 규모라든지 틀을 아직까지 내시받지 못한 상태에 계시죠?

○기획담당관 조동현 예.

장기훈 위원 그런 상태에서 우리 위원들이 요구하는 %를 숫자적으로 말씀하시지 못하는 심정을 이해하겠습니다.

그러나 지금 위원님들께서 중점적으로 요구하고 질문드리는 사항은 평상시같았으면 중요한 사항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은 제천시행정기구설치조례중개정조례안에 농림분야인 농정과와 농축유통과를 통합하므로서 1개 과로 축소되기 때문에 여기에 이것으로 인해서 많은 농민들이 울분하고 번뇌하고 고뇌하고 소외감을 갖고 있기 때문에 지금 장시간동안 위원님이 질문한 두가지 사항이 그냥 열심히 노력하겠다 이런 답변으로는 해결되기가 굉장히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이 사안이 중요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금 전자에 제가 말씀드린대로 아직 제천시 예산 규모가 내시도 되지않고 틀이 윤곽이 드러나지 않은 상태에서 %를 요구하는 건 기획담당관으로서는 매우 답변이 곤궁해지리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이점은 아까도 시장님께서도 말씀하셨고 기획담당관님도 말씀하셨듯이 앞으로 2개 과가 한 과로 축소가 된다하더라도 이점은 전체 예산이나 순수 지방비에서도 그렇고 그 틀을 짜내고 짜내서라도 지금보다는 상당수준 13개 시군중에서 상위는 못한다고 하더라도 중위권 이상은 가서 정말 농민들이 축소된 과의 소외감을 충족시킬 수 있는 체감이 가는 그런 기구조정이라야만이 위원들이 동의하지 않겠는가 이렇게 생각이 들고 지적해 드린 대로 아직 내년도 윤곽이 잡히지 않은 상태에서 %를 요구한다는건 어패가 있기 때문에 위원장님께 요구합니다.

담당관님의 답변은 다 나왔다고 생각이 들어서 다시 자치행정과장을 발언대에 세울 것을 동의합니다.

○위원장 이재환 지금 기획담당관님에 질의를 더 받을 걸 받고 다음에 끝난뒤에 자치행정과장님을 모시는 얘기가 되겠죠?

장기훈 위원 담당관님의 답변이 궁색할 수 밖에 없는 것이 노력한다는 얘기밖에 안되는 것이 내년도 제천시 예산의 규모나 틀이 정해진게 없기 때문에 아직 자료가 없기 때문에 몇 %를 위원들이 요구하는거라든지 13개 시군에 중위권에 갈려면 몇%를 올려야 되는지 구체적인 답변이 나올수가 없다고 판단이 들어서 위원장님께 요구했습니다.

○위원장 이재환 지금 기획담당관님이 여기에 대해서 충실한 답변을 할 수 없는 입장이기에 지금 자치행정과장님을 발언대에 모시자는데 위원여러분 이의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기획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자치행정과장님 발언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님께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장기훈위원 질의하시고 자치행정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기훈 위원 장기훈위원입니다.

종전 회의순서에서 자치행정과장님께서 언급이 되셨으면 책임있는 시장의 답변이 정확하지 않겠나 해서 시장님을 출석해서 답변을 들었습니다만 두가지 사항중에 한가지는 확답을 주셨기 때문에 해결이 됐습니다만은 예산 문제에 있어서 충분히 예산의 편성은 속성은 다 이해를 합니다.

이 조례안에 욕구충족이 다 될수는 없다 하더라도 해당 기구설치조례안에 실무 주무과장으로서 이것이 해당예산부서의 장과 협의해서 이것이 위원들이 요구하는 욕구충족을 해주실 수가 있는지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이두호 위원님들이 가장 걱정하시고 농민단체에서도 가장 걱정하시는 것이 예산이 줄을 것이다 또 인원이 줄을 것이다 두가지중에 한가지는 시장님의 권한으로 할 수 있는 사항이라서 인원을 두명외에는 줄이지 않겠다고 확답을 해주셔서 위원여러분이 거기에 동의를 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산은 사실상에 조금 어려움이 있습니다만은 자치행정과장인 저로서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저희들이 인원을 금년에 32명을 줄이고 내년에 32명을 줄이고 후년에 31명을 줄여서 95명을 줄이면 인건비가 약 15억이나 18억 정도가 줄어들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연말에 예산이 편성될 때에 금년같은 경우에는 5-6억이 줄었고 그러면은 인원감축분이 줄어듭니다만은 내년부터 다시 35명씩 줄어들면은 줄어드는 것만큼이라도 예산에, 그거가지고는 사실 만족하지 못하실런지 모르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으로서는 지금 기구를 줄이고 인원을 줄이는 이유가 사실상은 예산을 절감하고 절감된 예산을 주민 복지라든가 생산성 있는데 써보자고 하는 그런 취지에서 기구를 줄이고 인원을 줄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획담당관하고 충분히 협의해서 농촌에 더 투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예산에 대해서 지금 담당을 안하고 있습니다만은 여러가지 예산의 가용 범위로 봐서는 올라갈 수도 있고 어떨 때는 내려갈 수도 있고 하는 상황이 전개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총액적인 문제로 해서 그런 증액을 시키는 것만은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장기훈 위원 그래서 지금현재에 총괄예산에서 종합적인 간접자본시설의 투자라든지 농촌지역에 투자되는 예산이라면 다들 이해하고 몰라서 하는 얘기가 아니라 행정기구조례에 의해서 축소가 되면은 그에 상응한 애정의 표현이 있어야 되지않겠는가 그래서 어떤 방법으로라도 농촌분야에 투자되는 예산이 지금현재 13개 시군중에서 12위라고 자료에 되어 잇는데 상향조정을 해야 되겠다 어떤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그래야지만 농민들이 이해가 가고 축소가 된다하더라도 더 위축되지 않고 예산도 더 감액되지 않고 계속 농촌분야는 존속이 된다는 이해를 하시지 전체 예산이 국도비 국책사업이 양여금 들어오니까 시비를 보태고 시비가 상대적으로 줄어서 못한다 이런 얘기는 설득력이 없어요

어떻게 할겁니까?

○자치행정과장 이두호 내년도 예산이 기구가 개편되고 내년도 예산이면 벌써 9월이고 11월이면 위원님 손에 갑니다.

그때 그 사항이 지금 여러위원님들이 염려해 주시고 걱정해 주시는 수준만큼 될런지 모르겠습니다만은 하여간 기획담당관하고 여러가지 방안을 짜서라도 농민들한테 농촌에 피해의식이 사라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장기훈 위원 여러가지 사안의 속성상 기구조정 감축문제는 상당히 예민하기 때문에 해당 단체와 사전에 의견조율이 상당히 어려우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예산의 편성이라든지 예산의 집행이라든지 하는 것은 사전에 농민단체와도 충분히 상의가 되도 괜찮으리라고 생각하는데 과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자치행정과장 이두호 그부분에 대해서 예산에 대해서는 각 직능단체나 농업인 단체만 하더라도 내년도에 어떤 사업을 해서 농업인들의 소득이 특출하게 올라갈 수 있다고 하면은 사실상에 사업을 하나 덜 하더라도 그런 방향으로 투자가 돼야 되지 않느냐 생각합니다.

그런 방향에서 생각하면은 우리 농업인들도 같이 시하고 손잡고 농업인들한테 실질적으로 소득이 돌아가고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투자할 수 있는 것이 뭔가에 대해서 노력해 주시고 항상 그런 문제에 대해서는 시에서는 문을 개방하고 얘기를 할 수 있고 담당과장이 할수 있고 예산담당이나 또 오늘 의회에 기구개편때문에 이자리에 서서 예산문제에 대해서도 언급을 했으니까 저한테도 같이 협의를 하시면 좀더 나은 방향에서 실질적인 농촌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장기훈 위원 지금 시장님부터 과장님에 이르기까지 말씀하신 사항이 전부 속기록에 되어 있습니다.

방청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그대로 이것이 우리 농정에 반영이 돼서 꼭 상향조정이 돼야 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오늘 이 상임위원회에서 얘기하신 사항들을 농민 전체를 한자리에 모아서 애기하고 이해를 시키기는 상당히 어려우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은 단체의 장들이라도 정말 여러가지 제천시가 처하고 있는 예산문제라든지 농정문제라든지 전반에 관해서 사전에 얘기가 됐더라면 오늘 이렇게 어렵게 기구조정이 여기까지 오지는 않았으리라고 생각됩니다.

그런것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서로 이해를 돕는 과정이 부족했다 생각이 들고 차후에는 지금 우리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6분 위원들이 요구하는 모든 사항들이 아마 10월부터는 내년도 예산편성의 자료들이 필요하게 되고 내시가 어느정도 파악은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그당시에 해당 상임위원회 산업도시위원님들과 충분히 상의를 하셔서 반드시 상향조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과장님 답변을 믿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환 더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민경환위원 질의하시고 자치행정과장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경환 위원 민경환위원입니다.

자치행정과장님 장시간 답변하느라고 수고가 많습니다.

한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95년 시군통합 당시에 뭐라고 약속했습니까?

답변해 주십시요

○자치행정과장 이두호 어떤 사항에 대해서요

민경환 위원 통합 당시에 제천시에 제천군 통합 당시에 어떠한 설득으로 시군이 통합되었느냐구요

군 지역에 농민들에게 불합리한점, 불리한점, 불이익을 주지 않겠다라는 약속을 걸고 통합이 되었습니다.

그 약속이 현재 무시되고 있는거 아닙니까?

그사항에 대해서 답변해 주십시요

○자치행정과장 이두호 그사항에 대해서는 별도로 준비를 하지 못해서 정확한 답은 못해드리겠습니다만은 시군 통합 당시에 특별법이 제정이 돼가지고 99년도까지로 알고 있습니다만은 도농복합 통합 도시에 대한 특별조치법이라고 해서 시행이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법에 따라서 시행이 각 분야별로 따져보지는 못했습니다만은 법이라는게 그당시에 만들어졌고 한시적인 법이었기 때문에 연도는 확실하게 모르겠습니다.

99년도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만은 그 법에 의해서 지켜져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민경환 위원 통합 당시에 향후 5년간 시군 통합된 자치단체에는 상당한 혜택이 돌아가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그러한 혜택에도 불구하고 98년 자체사업중 순수 농업분야 예산 투입 현황에 대해서 이자료는 시가 어제 간담회 석상에서 배포한 자료입니다.

어제 시장님께 말씀을 드렸는데 가구당 농업 예산액이 옥천군 다음으로 꼴지입니다.

이러한 부분들을 그당시에 통합하면서 공신력있게 약속을 해놓고도 지키지 않았는데 지금 시장님을 비롯하여 기획담당관님, 자치행정과장님 농업예산을 최상위로 증액시켜 달라는 것도 아니고 중간수준 정도로 가야 된다는 약속도 하나 답변을 못하시는데 물론 그런 확답을 하는데 어려움은 있으리라고 봅니다.

그러한 답변도 못하시는데 최선의 노력을 한다고 누가 믿겠습니까?

○자치행정과장 이두호 중상위로 한다는 생각에 대해서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내년도 예산을 다시 편성해 보면은 시군에 금년도에 우리 시군은 몇%를 투자했고 몇% 투자했지만 내년도에 다시 편성해 보면은 올해 순위가 내년도에도 그렇게 지켜진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그거는 아까 여러가지 예산을 말씀드렸지만 저희도 저희들 나름대로 역시 조금전에 장기훈위원님한테 답변을 드린대로 저도 기구개편과 관련해서 농업예산을 줄이지 않겠다는 늘려야 되겠다는 입장이기 때문에 앞으로 농업예산에 대해서 기획담당관하고 협의를 해서 되도록이면 늘리는 방향으로 하겠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몇%냐 몇등을 갈거냐 그런 예산이 사전에 편성되기 전에 서로 예산이 왔다갔다 할수도 없는 것이고,

민경환 위원 과장님! 저희들이 지금 의회에서 요구하는 사항이 원론으로 다시 돌아가면 지금 의회에서 행정기구를 개편하는데 있어서 농정과와 농축유통과와 통합하는 안에 대해서 승인을 했습니다.

거기에 부수적으로 공보실을 없애고 도시건축과를 분리하자는 안도 같이 공문을 보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안에 대해서 집행부 안만 가지고 지금 상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은 모든 이런 확실성있는 답변도 못하시면서 집행부에 요구하는 안만 가지고 의회에서 통과되리라고 과장님은 확신하십니까?

○자치행정과장 이두호 저는 예산에 대해서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예산이 지금보다 몇% 얼마를 증액을 시켜달라는건...

민경환 위원 아니죠 지금 제가 말씀을 드리는거는 얼마를 증액시켜달라 %를 높혀달라 이런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최소한 제천시가 통합시군이라면 통합당시에 제천군에 있는 농민들에게 약속을 했던 사항들 그러한 사항들이 최상으로 지켜지지 못할지라도 최소한 중간이라도 가야 되지 않겠느냐 그것을 지켜달라는데 그러한 답변을 시장님도 기획담당관님도 지금 주무과장인 자치행정과장님도 답변을 못하신다면 어떠한 의회에서 요구하는 사항에 대해서 지켜질 수 있는 사항이 뭐가 있습니까?

두가지를 기구개편을 하는데 본위원을 제외한 동료위원님들 생각은 정확히 의중을 모르겠습니다만은 요구하는 사항은 두가지 아닙니까?

제천시가 농업분야 투자 예산액이 상대적으로 꼴지니까 중간쯤 가달라는 사항 또 시장님이 확답해 주신 농업관련 분야에 인원들이 줄어들다 보면 농민들에게 그만큼 배려하지 못하니까 더이상 줄이지 말아달라는 부탁 두가지 중에 한가지는 시장님이 확실한 답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예산문제 공무원 숫자가 줄고 안줄고는 아마 농민들은 큰 관심이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실질적으로 어떠한 혜택이 나한테 돌아오고 시가 어떠한 배려를 하느냐 과연 시의 행정이 농정에 대해서도 막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느냐 그사항에 관심이 쏠려있을 겁니다.

그사항에 대해서 어느 한분도 확실한 답변을 못하시는데 어떻게 듣고 있어야 됩니까?

○자치행정과장 이두호 조금전에도 말씀을 드린대로 예산이 해마다 똑같은 틀로 짜여진다면 한달후를 예측하고 한달후에 예산이 편성될것이다 그때 어떤 분야를 줄여서 어떻게 하면은 그와같은 수준에 된다고 우리가 판단을 할 수 있지만 저희들 지금 여러가지 얘기를 드려서 자꾸 변명이라고 하시는 모양인데 그러면 예산에 대해서는 자료가 지금... 중간에 수준이 순수 지방비를 얼마를 해야지 중간을 가는지 사실 그거를 제가 잘 모르거든요

100억을 해야 중간에 올라가는지 아니면 10억해도 올라가는지 모른다 말입니다.

무턱대고 예산에 자료가 저는 조금 부족한데 그런 위원님들이 지금 투자된걸로 봐가지고는 우리가 10억만 하면은 중간에 가겠다 20억 가면은 4위에 가겠다 얘기를 하신다면 저도 예산을 다뤄봤으니까 그거는 가능할 수 있지 않느냐 인건비를 줄이고 해가지고 가능할 수도 있지 않느냐 하는데 지금 중간 수준이라는게 사실 저로서는 지금 시비에서 얼마를 더 해야 되는지를 모른다는 겁니다.

그거때문에 조금 어려운 점이 있다고 말씀을 드리고 한가지 더 확실하게 말씀을 드린다면 그 중간선을 가도록 자치행정과장하고 기획담당관하고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짜보겠다는 겁니다.

제가 지금 10억만 더 있으면 중간 간다 그러면 다른데 10억을 덜하더라도 하면 되겠죠 그렇지만 제가 생각하기는 이게 10억이나 소수갖다가는 되지 않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 보다 더 적을지도 몰라요

그 보다 더 적은지도 모르는데 자료를 가지고 오랫동안 하신 분들은 몇억만 더있으면 돈이 얼마만 더 있으면 중간 위치를 갈수 있는데 그거를 왜 못하느냐고 책망을 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은 제가 지금 답변을 저는 기구를 통폐합하면서 그 당위성 왜서 그렇게 했느냐 농정분야를 통합을 해야 되겠다는 안타까운 얘기를 하는데서 예산관계가 나왔는데 예산사항에 대해서는 사실상 가변성도 많고 해마다 틀이 짜여져있는건 아닙니다.

올해도 100억이 농촌에 투자됐으니까 내년도에 농촌에 100억만 투자해라 물가가 10% 올랐으니까 10% 올려라 이런 사항은 아니거든요 예산이라는 것이,

또 지금 각시군에 예산에서 중간을 가도록 해다고 그랬는데 중간에 투자를 할려면 얼마냐 그렇다면 따져봐야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의회와서 약속해 놓고 나중에 충분한 가용재원이 없어서 못할 수 있는 것을 못한다 그러면 그것도 나중에 두고두고 얘기가 되고 그래서 그 분야에 대해서는 저나 기획담당관이나 모든 사람들이 농촌을 위해서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줄일 수 있는 데서 줄여서 그쪽으로 투자를 하고 해서 얼마가 더 소요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니까 기획담당관하고 저하고 최대한으로 해서 예산편성할 때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의원님들한테 사전에 드리겠습니다.

민경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환 더 보충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치행정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다음은 토론순서입니다.

토론하실 위원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토론이 없으므로 토론을 종결하겠습니다.

위원여러분 본 안건을 좀더 심도있게 심의코자 의결부분을 내일 우리가 사전 조율했습니다만은 2차 회의에서 하자고 하는데 위원여러분 이의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제천시행정기구설치조례중개정조례안에 대한 의결은 내일 총무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회의를 전부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35분 산회)


○출석위원
위원장이재환간사유영화
위원박태덕민경환
장기훈조병석


○출석공무원
제천시장 권희필
총무사회국장 권기수
기획담당관 조동현
자치행정과장 이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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