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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회

제247회 9일 산업건설위원회행정사무감사(2016.12.01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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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7회 제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행정사무감사
9일

제천시의회사무국


일시 : 2016년 12월 01일 (목) 오전 10시


의사일정

○2016년도행정사무감사


심사된 안건

○2016년도행정사무감사

(㈜티에스케이워터(TSK water), 의림환경에너텍㈜, 기술지원과, 기술보급과, 투자유치과, 한방바이오과, 관광레저과, 미료실과)


(10시 감사계속)

○위원장 이성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계속 되는 행정사무감사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부터 제52조까지 제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거 ㈜티에스케이워터(TSK water), 의림환경에너텍㈜, 기술지원과, 기술보급과, 투자유치과, 한방바이오과, 관광레저과에 대한 9일차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감사에 앞서 오늘 새롭게 증인으로 출석하신 ㈜티에스케이워터 이상민 제천사업소장, 의림환경에너텍㈜ 서경수 대표로부터 증인 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으로 출석한 분들께 안내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천시의회로부터 증인 출석요구를 받은 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을 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등 관련 규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으며, 위증의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이점을 유념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선서는 일괄하여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 대표로 ㈜티에스케이워터 이상민 제천사업소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시고 의림환경에너텍㈜ 서경수 대표님께서는 제자리에서 일어나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을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티에스케이워터제천사업소장 이상민 선서! 본인은 제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제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증언을 함에 있어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 및 제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6년 12월 1일

㈜티에스케이워터 제천사업소장 이상민

(선서문 제출)

○위원장 이성진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출석하신 증인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정확하고 성실하게 답변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티에스케이워터 제천사업소장님께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꽃임 위원님 질의하시고 증인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꽃임 위원 예, 소장님 제가 사무실에 방문을 두 번 했습니다. 그렇죠?

○㈜티에스케이워터제천사업소장 이상민 예.

김꽃임 위원 예, 한번은 동료의원님과 같이 가서 현장도 보고 이것저것 보고요. 그다음에는 제가 아침에 조회시간 때 맞춰서 현장을 또 방문했는데, 제가 두 번 다 갔을 때 그 말씀을 드렸었요. 노무비 관련해서 지출한 내역에 대해서 자료를 달라고 했는데 오늘까지 자료가 안 왔습니다.

제출 안 하셨죠?

○㈜티에스케이워터제천사업소장 이상민 먼저 위원님께서 오셔서 얘기할 때 본사에 알아보시라고 이렇게 말씀은 들었고요.

김꽃임 위원 제가 공문으로 보냈는데도 안 와서 소장님께 제가 구두로 또 얘기한 거예요, 방문했을 때. 그렇죠?

○㈜티에스케이워터제천사업소장 이상민 공문은 제가 직접 받은 내용은…… 예,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노무비 관련해서 본사에 알아봐달라고 할 때 저도 한 회사의 직원으로서 본사에 그 의견을 말씀드렸는데 본사에서는 회사 규정상 제출할 수 없다고 통보를 받았습니다.

김꽃임 위원 회사 규정상 제출할 수 없다? 우리 티에스케이워터는 회사규정이 그런가보죠?

○㈜티에스케이워터제천사업소장 이상민 예, 그렇게 통보만 받았습니다.

김꽃임 위원 예, 그리고 지금 보면 공문을 받은 적이 없다고 하시는데, 우리 소장님이 언제 이쪽으로 근무를 시작하셨죠?

○㈜티에스케이워터제천사업소장 이상민 올 4월 11일 날 발령을 받아서 인수인계하면서 4월부터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김꽃임 위원 올해 4월 달부터 계셨다고요?

○㈜티에스케이워터제천사업소장 이상민 4월, 예. 4월 중순부터.

김꽃임 위원 제가 환경사업소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공문을 요청을 했습니다. 우리 관리대행하는 업체하고 환경사업소 담당자하고 주고 받았던 공문들. 거기에 보면 수차례 직접노무비 관련된 자료를 제출하라고 수차례 공문을 보냈습니다. 담당자가. 그리고 이번에는 제가 행감을 준비하면서 제가 직접노무비관련해서 자료를 제출해달라고 얘기를 했고, 그날 소장님께 가서 얘기할 때도 가서 했고요. 그리고 그때 환경사업소 사무실에 가서 소장님 이하 담당자 계실 때도 제가 또 그 얘기를 했어요. 그러니까 공문을 안 받았다니 이런 얘기는 하지 마시고 그것은 변명이고요.

지금 회사 규정상 못주시겠다는 거죠?

○㈜티에스케이워터제천사업소장 이상민 예.

김꽃임 위원 회사 규정상.

○㈜티에스케이워터제천사업소장 이상민 예.

김꽃임 위원 그럼 저희 내년부터 이것 계약 해지합니다.

회사 규정상 못준다고요?

제가 왜 자료를 제출해야 하는지 근거를 제시하겠습니다. 저희 협약서에 보면 티에스케이워터와 의림환경텍하고 제천시하고 맺은 협약서요. 계약서죠. 거기 제14조에 제출서류 발주처가 요구하는 서류는 다 줘야해요. 두 번째, 저희 제천시 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 운영에 관한 조례가 있습니다. 그 조례에 제4조제4항에 자료를 시에서 요구할 수 있고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이에 응해야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 노무비는 관리대행에 고정비용으로 11억 5천만 원 정도가 나가는데 그중에서 우리가 노무비로 지출되는 것이 5억 3천만 원 정도 약 46%를 차지합니다. 그러면 이 부분에 있어서 제대로 직원분들에게 적정하게 임금이 지급되고 있는지 그것도 파악해야 하고요. 두 번째, 그리고 그 사이에 여러 가지 직원들이 교체가 많았습니다. 그런 부분에 정확하게 임금이 나갔는지 그런 것들을 투명하고, 또 어떻게 지급하고 있는지 그런 부분에 당연히 우리 관리대행비용을 들이는데 그것을 제출을 못하시겠다고 하면 더 이상 관리대행 못하시는 거죠

○㈜티에스케이워터제천사업소장 이상민 …….

김꽃임 위원 티에스케이워터가 제가 봐도 큰 회사인 것은 압니다. 거기 고문변호사도 있을텐데 저희 협약서에 보세요.

우리 소장님, 잠시만요. 협약서 가지고 오셨나요?

○㈜티에스케이워터제천사업소장 이상민 아니, 챙기지 못했습니다.

김꽃임 위원 죄송한데, 오늘 증인으로 나오시면 기본 자료는 가지고 나오셔야죠.

제가 협약서 지금 확인시켜 드릴까요? 협약서에 있는 내용이요?

○㈜티에스케이워터제천사업소장 이상민 …….

김꽃임 위원 그리고 저희가 지금 협약을 해지할 수 있는 근거가 무엇이냐 하면 협약서 제21조제2항에 을이 관계법령 및 본 협약을 이행하지 않을 때 조례에도 저희가 제14조제3항에 있어요. 관리대행 운영 관리 계약을 위반했을 때, 이것 지금 서류 제출하는 것은 계약을 위반한 것입니다. 본 협약을 이행하지 않는 것이고요. 왜, 협약서에 다 조항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제출 안 하실 거예요?

○㈜티에스케이워터제천사업소장 이상민 그것은 다시 한 번 저도 본사에 확인해보고…….

김꽃임 위원 다시 한번이 아니고, 우리 지금까지 그쪽 관리대행업체에서 공동지분으로 7대3으로 해서 지금 1년 3개월 동안 운영했습니다. 우리 담당자가 수차례 공문으로 이것에 대해서 자료 제출도 요구했고, 업무지시를 했는데 관리대행업체 두 군데서 미이행을 한 거예요. 그리고 저도 요구했고요. 그런데 이제 와서 또 본사에 물어본다고요? 물어보지 마세요. 지금 회사규정이 그렇다면서요.

물어보지 마시고 저는 이것 계약 해지로 갑니다.

왜? 5억 3천만 원이 제대로 지출이 됐는지 당연히 확인 해야죠. 저희 제천시에 위탁하고 있는 수탁자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리고 인건비나 임금을 주지 않는 수탁업체도 있어요. 그래도 저희가 자료를 요구하면 100% 다 줍니다. 회사 규정상 지금 제출할 수 없다는 데는 티에스케이하고 의림환경에너텍 딱 한 군데입니다. 제천 관내에서.

저는 관리대행 해지해야 한다고 봅니다.

오늘 그렇게 가서 통보하세요. 소장님.

○㈜티에스케이워터제천사업소장 이상민 …….

김꽃임 위원 제가 공문으로도 요구했고, 행정사무감사 자료로도 요구했고, 제가 두 번이나 방문해서 또 말씀을 드렸고, 우리 담당소장님, 제가 담당자 일부러 찾아가서 또 얘기했어요. 행감 전에 지금 행정사무감사 기간이니까 자료 제출하게 해달라. 제가 왜 애걸복걸해야 해요? 우리 혈세로 5억 3천만 원이 제대로 나가고 있나, 안 있나 확인한다니까 요. 그것을 왜 회사 규정상 안 주는 거예요? 그럼 계약 해지해야죠.

그리고 또 하나, 저희가 제천에 4월 달에 오셨으니까 아마 알고 계실 거예요. 우리 자원관리센터에서 직원분들이 저희가 위탁을 주고 있는데 그분들도 여러 가지로 임금 부분이 투명하지 않다고 해서 그때 파업을 하셨어요. 그런 문제도 있고 해서 저희가 제대로 임금부분이 비정산되고 있기 때문에 그것도 계약서변경을 다 하려고 해요. 정산으로 바꾸고, 그리고 자료도 100%줘야죠. 회사 이윤 10% 해주잖아요, 저희가. 그 인건비에서 회사 이윤 남기지마세요. 투명하게 왜 공개 안 하는 거예요? 100% 지출 안 한 것 아닙니까?

○㈜티에스케이워터제천사업소장 이상민 …….

김꽃임 위원 소장님! 답변하세요. 100% 다 지출했습니까? 인건비로?

○㈜티에스케이워터제천사업소장 이상민 그것은 제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꽃임 위원 아니, 확인해 보는 것이 아니고 오늘 나오셨잖아요. 그럼 확인해서 나오셨어야죠. 100%…….

○㈜티에스케이워터제천사업소장 이상민 저도 중간에 오다보니까…….

김꽃임 위원 중간이 아니고요. 제가 이것은 지금 벌써 지난번에 가서 소장님한테 얘기했으면 이 부분을 확인까지는 하셨어야죠.

5억 3천만 원입니다. 우리 근로자분들 기술단가, 그리고 용역에 나온 그 임금으로 책정해서 드리는 돈이에요. 그러면 어디어디에 썼는지 투명하게 공개를 하셔야죠. 이러면 의혹만 제기됩니다. 100% 노무비로 지출 안 한 거예요.

오늘 와서 지금 저희에게 이제 확인하겠다고 얘기하시면 안 되는 거죠. 미리 확인해서 오셨어야죠. 자료도 아무것도 안 가지고 오시고, 자료 제출도 안 하시고.

그리고 제가 지금 계약 해지사유가 한두 개가 아닙니다.

지금 비공식적으로 알아봤을 때, 여기에 지금 최소 임금 받으시는 분이 한 130만 원 정도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올해부터 시간외수당이 20만 원이 올해부터 붙었더라고요. 명절수당도 아무것도 없고, 저희가 복리후생비 2500만 원 1년에 드립니다. 이 복리후생비 어디 세부내역과 증빙자료 제출하세요.

복리후생비 제출하실 겁니까?

○㈜티에스케이워터제천사업소장 이상민 확인해보겠습니다.

김꽃임 위원 그러면 잠시 중단하고 확인하고 다시 질의할까요?

왜 자꾸 답변을 확인해보시겠다고 얘기하시는 거죠?

소장님 권한이 없으셔서 그런가요?

그럼 권한 있는 분이 오늘 증인으로 나오셨어야죠.

지금 저희 제천시에 연간 5년을 92억 원 넘게 관리대행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그것도 직영으로 잘 운영되던 것을 작년에 관리대행으로 추세도 그렇고 여러 가지 인건비도 절약될 수 있다 이래서 저희를 설득해서 저희가 여러 가지 여건상 조례를 관리 대행할 수 있도록 의결을 했어요. 그리고 나서 지금 1년 3개월만입니다. 그런데 지금 엉망진창으로 운영이 되고 있어요. 과태료 부분도 마찬가지입니다. 과태료도 저희 지금 제가 자료를 받으니까 2013년에 2건, 2014년에 2건, 2015년에 6월 달에 이게 인수인계되고 이런 과정에 4건 그래서 3년 동안 지금 8건이에요. 그런데 관리대행으로 맡고 나서 10건입니다. 금액도 3천만 원이고요. 이게 지금 저희 제천시 공공하수처리시설 이미지도 실추했을 뿐만 아니라 이것으로 인해서 평가사항에 감점입니다.

소장님, 그것 알고 계신가요?

○㈜티에스케이워터제천사업소장 이상민 저도 중간에 오다보니까…….

김꽃임 위원 아니, 중간에 오신 게 아니고 평가, 평가할 때요. 환경청이랑 한강수계 이렇게 해서 평가해서 포상금 받는 것입니다. 그것을 저희가 아예 응모조차 못해요. 왜, 이게 감점이 15점이에요. 한 건당. 그래서 아예 응모 자체를 못해요. 저희가 직영으로 했을 때 포상금으로 한 1억 원 정도를 받았더라고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서. 그렇게 잘 운영되던 데를 지금 관리대행으로 맡아서 포상금도 못 받고 응모조차 못하게 감정사항이 이렇게 많습니다. 한건에 15점인가 그렇더라고요.

우리 소장님 그 내용은 알고 계신가요? 평가할 때 이렇게 이런 게 과태료 부과되면 감점이라는 것은 알고 계신가요?

○㈜티에스케이워터제천사업소장 이상민 …….

김꽃임 위원 소장님! 답변하세요.

○㈜티에스케이워터제천사업소장 이상민 죄송합니다.

김꽃임 위원 아니, 알고 계시냐고요?

○㈜티에스케이워터제천사업소장 이상민 …….

김꽃임 위원 아니, 알고 계시냐고요! 그 내용을. 전문가 아니세요?

알고 계시냐고요.

○㈜티에스케이워터제천사업소장 이상민 죄송합니다.

김꽃임 위원 아니, 죄송한 게 아니고 알고 계시냐고요. 제가 물은 것에 정확히 답변해 주세요.

알고 계시냐고요? 그 내용은.

○㈜티에스케이워터제천사업소장 이상민 정확히 알지 못하기 때문에 죄송하다고.

김꽃임 위원 그럼 책임자로서 그 자리에 있을 필요가 없죠. 아니, 책임자가 그 내용을 모르면 지금 관리대행을 어떻게 하고 계신 거예요?

○㈜티에스케이워터제천사업소장 이상민 부족함이 많지만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김꽃임 위원 아니, 부족함이 많은 것이 아니고 열심히 노력한다고 되는 업무가 아니에요. 이것은 전문성이에요. 우리가 도덕적으로 주관적 판단이 아니고 객관적으로. 지금 열심히 한다고 해서 되는 사항이 아닙니다.

우리 거기에 지금 보면 총괄책임자시잖아요. 전문가시고 그런데 그 평가에서 감점 받는 것 기본사항도 모르십니까?

○㈜티에스케이워터제천사업소장 이상민 …….

김꽃임 위원 그리고 과태료 얘기 나와서 제가 또 말씀드리는 데요. 저희 협약서에 보면 과태료나 이렇게 지적이 되면 수질방류수 수질기준 초과되고 이러면 제천시에 즉시 지체 없이 보고를 해야 해요. 그런데 즉시, 지체 없이 보고하셨습니까?

○㈜티에스케이워터제천사업소장 이상민 …….

김꽃임 위원 소장님! 보고하셨냐고요?

○㈜티에스케이워터제천사업소장 이상민 예, 죄송합니다.

김꽃임 위원 아니, 죄송한 게 아니고 보고하셨냐, 안 하셨냐 답변해주세요. 이것 청문회하는 것도 아니고요. 우리 국회에서 늘 보던 것 그런 것 지금 하시는 거 아니예요.

아니, 보고하셨냐, 안 하셨냐? 예, 아니오로 답변해주세요.

보고 안 하셨죠?

제가 공문을 보니까 우리 담당자가 보고하라고, 언제까지 제출하라고 계속 요구를 하더라고요. 건건마다. 여러 건이.

아니, 저는 이렇게 보면서 이렇게 담당에서 얘기하는 업무를 지시했을 때 이렇게 지키지 않는 관리대행, 우리 수탁자라고 얘기하죠. 이런 데는 제가 의정활동 지금 7년 정도 하면서 처음 봅니다. 제가 자료 보면서.

아니, 똑같은 내용을 수도 없이 담당자가 공문을 보내요. 그런데도 제대로 제출한 적이 없습니다. 도대체 나는 관리나 이런 것들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지금 티에스케이워터가 여기 갑이고 우리 제천시가 을인 것 같아요.

그리고 또 하나, 지금 업무지시를 안 따른 것에 보면 저희가 순회차량이 있어요. 우리 40개소 넘는 공공마을처리장을 돌아다니려면 당연히 차가 있어야 하죠. 그런데 이것을 소장님 개인차로 4대를 운영했더라고요. 그래서 담당자가 사고위험도 있고 이것은 당연히 법인소속의 순회차량을 하라 그래서 수도 없이 공문을 보냈는데 결국 6개월 만에 법인차로 바꿨더라고요. 6개월 만에.

아니, 이렇게 업무지시 안 따르는 을이 있습니까?

이게 갑이죠?

아니, 티에스케이워터는 뭘 믿고 이렇게 제천시 업무지시도 안 따르고 이 계약을 유지하겠다고 생각하시는 거예요?

저는 제가 작년에도 사실 공공하수처리시설 선정에 대해서 의혹제기를 했고, 경찰에 정보공개 직권남용이라고 해서 어이없게 고발도 당했지만, 작년에 제가 자료를 보다가 100% 못 봤습니다. 감사한다고 자료를 가지고 갔어요. 제천시 감사팀에서. 그런데 제가 보니까 1점차로 선정된 업체에요. 1점차. 4개 업체 중에서 1점, 2점으로 당락이 결정됐어요. 그래서 선정돼서 5년 동안 지금 운영을 합니다.

고령군은 지금 모 업체가 관리대행을 맡고 있는데 최우수로 작년도에 운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이 됐더라고요. 관리대행 맡은 업체에서 운영하는 데도요.

우리 지금 제대로 선정한 것 맞습니다. 이거?

1점차로 선정됐어요. 이 업체가.

제대로 능력이나 이런 것 검증됐는지 종합적인 여러 가지로 판단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우리 소장님, 차량에 대해서 제가 얘기한 것에 대해서 하실 말씀있으십니까?

다른 부분이 있다든지.

○㈜티에스케이워터제천사업소장 이상민 제가 오기 전의 상황들이라 자세히 답변드리는 것은 힘든 사항입니다.

김꽃임 위원 오기 전이 아니고 법인택시 3대가 3월 달에 6개월 만에 됐고, 6월 14일 날 한대 추가… 6월 달에 했잖아요. 근 10개월만에. 이 부분은 제가 얘기를 안 드렸는데 소장님 오고 나서 한대 추가한 거잖아요. 그런데 그 내용을 모르신다고요?

○㈜티에스케이워터제천사업소장 이상민 1대분은 저희가…….

김꽃임 위원 소장님 오고 나서 한대분 왔잖아요, 한대.

○㈜티에스케이워터제천사업소장 이상민 예, 오고 나서.

김꽃임 위원 그런데 그것을 왜 모르세요.

○㈜티에스케이워터제천사업소장 이상민 얼마 안 있다가 왔는데 그 차량은 펌프장이나 맨홀 안에 펌프를 주는…….

김꽃임 위원 아니, 그러니까 법인차를 …….

○㈜티에스케이워터제천사업소장 이상민 필요하다보니까.

김꽃임 위원 법인차를 4대 순회점검으로 4대 법인으로 명의나 이런 부분을 법인소속으로 하라고 담당자가 수도 없이 얘기해서 6개월 만에 바뀌었다고요. 그리고 한대는 10개월 만에 바뀌었고요. 그런데 지금 우리 소장님 답변이 제가 오기 전일이라고 그렇게 답변하셨잖아요. 그런데 한대는 소장님 오시고 나서 예요.

○㈜티에스케이워터제천사업소장 이상민 그 차량 한대는 제가 왔을 때 그 사항이었습니다.

김꽃임 위원 그런데 법인소속으로 바뀐 게 1대가 그 이후에 바뀌었다고요. 소장님 오시고나서요.

그리고 또 보면 협약서에 지역 업체를 이용해야 한다는 협약서 제26조에 그렇게 명시가 돼 있어요. 협약서에. 이것도 계약 해지의 사유가 된다고 봅니다. 그런데 제천 관내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옥천, 서울, 충주 3500만 원, 930만 원, 880만 원, MDP 판넬 제작 및 제작 하는 거요. 그것 우리 관내 업체 할 수 있는데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데 충주까지 가서 했어요. 이것을 우리 담당자가 체크를 하고 관내 지역업체 이용해달라 공문을 보냈더라고요. 아니, 굳이 이런 데다 이것 소장님 오고 나서 이후에요. 6월 달, 5월 달, 9월 달이에요. 올해. 왜 지역업체 이용 안 하시고 왜 타지업체에 이용하시는 거죠?

저희 협약서에도 있는데요, 내용이. 제26조에. 지역경제 활성화나 여러 면에서 지역업체를 적극적으로, 꼭 해야한다가 아니지만 당연히 기본 아닌가요? 옥천, 서울, 충주 이런 부분에 왜 굳이 했었는지 저는 그 이유를 알고 싶어요.

그럼 한 가지만 예를 들어볼게요. 정밀안전점검 제천에도 할 수 있는 업체 있습니다. 3500만 원 옥천에 M 모 회사에 했는데 여기랑 무슨 관련이 있죠?

소장님 혹시 내용 알고 계신가요?

○㈜티에스케이워터제천사업소장 이상민 …….

김꽃임 위원 소장님이 아시는 분인가요?

예, 아니오로 얘기하세요.

○㈜티에스케이워터제천사업소장 이상민 잘 기억 안 나는데 확인해서 서면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꽃임 위원 아니, 서면보고하실 필요 없습니다. 그게 제대로 나오겠느냐고요. 친분관계가 있든지, 인척관계라든지 이런 부분은 저희가 수사기관이 아니라 알 수는 없지만 이것은 당연히 의혹이 갑니다. 옥천, 서울, 충주 노후현황판 하는데 서울까지 가서 왜 해야 합니까? 우리 제천 관내 광고업체 하는데 100여 개가 넘는데요. 930만 원이요.

정말 저는 이것을 보면서 화가 납니다.

그리고 조례를 보면 여러 가지 관리에 대해서 지시사항이나 이런 것을 따라야합니다. 그런데 왜 도대체 업무지시를 이행을 안 하셨는지 그것에 대해서 답변하세요.

○㈜티에스케이워터제천사업소장 이상민 …… 지시사항이라는 것이 항목마다 있기는 하겠지만 저희도 나름대로 하는데 좀 부족함이 있었다면 헤쳐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꽃임 위원 아니, 그것은 앞으로 계획이고. 왜 지시사항을 이행을 안 했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 저는 듣고 싶어요.

○㈜티에스케이워터제천사업소장 이상민 …….

김꽃임 위원 지금 티에스케이워터가 다른 지자체도 이렇게 하수도 관리대행을 하고 계시죠?

○㈜티에스케이워터제천사업소장 이상민 예.

김꽃임 위원 몇 군데 정도하고 있습니까?

○㈜티에스케이워터제천사업소장 이상민 사업소별로 전국에 70여 사업소가 있습니다.

김꽃임 위원 그럼 제천만 이런가요? 아니면 다른 데도 그런가요?

○㈜티에스케이워터제천사업소장 이상민 그것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꽃임 위원 아니, 제가 봤을 때 티에스케이워터가 굉장히 큰 회사이고 SK그룹 관련된, 그래서 종합적으로 관리대행을 잘 하시리라 브랜드만 보고 믿었는데 안에 내용을 들어가서 보니까 엉망진창이에요. 과태료도 어떻게 글쎄 10번이나 3천만 원 이상이나 과태료가 부과돼서 아예 응모조차 못하게 해놓는지, 관리대행을. 제천만 신경 안 쓰는 것인지, 아니면 제천에 오신 소장님들이 관리감독을 제대로 안 하신건지. 우리 직원분들도 지금 보면 책임기술자가 세 분 있으셔야 하죠? 총괄책임자 말고요.

○㈜티에스케이워터제천사업소장 이상민 예.

김꽃임 위원 기본적으로 네 분은 전문가분들이 계셔야하는데 그 네 분이 다 제천분이십니까?

○㈜티에스케이워터제천사업소장 이상민 일부는 제천분이고, 일부는, 예.

김꽃임 위원 그분들이 변동이 많으셨나요? 그분들이 지금 1년 3개월 동안 바뀌지 않으시고 계속 그분들이신가요?

○㈜티에스케이워터제천사업소장 이상민 중간에 일부 직원은.

김꽃임 위원 아니죠? 여러 번 바뀌었죠?

○㈜티에스케이워터제천사업소장 이상민 한 번씩만 바뀐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꽃임 위원 그러니까 여러 번 바뀌었잖아요. 그리고 그 자체 내에서 분야를 또 이동하고, 저는 제가 인사현황을 파악하다가 머리에 쥐가 날 것 같아서 포기를 했어요. 1년 3개월 동안 얼마나 인사이동이 많은지, 이분이 어디서 오셨는지 그리고 또 분야를 바꾸고. 그러니까 한분이 여러 개 자격증을 가지고 계시면 충분히 그렇다고는 볼 수 있어요. 그래서 책임기술자 네 분 그분들만 파악을 해도 인사이동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래서 업무나 이런 것들이 관리가 제대로 됐는지도 저는 그렇고요.

그리고 또 한 가지 저희 협약서 제25조에 보면 폐업이나 파업처리 중단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비상조치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했는데, 비상조치계획 수립해서 제천시에 제출하셨습니까?

○㈜티에스케이워터제천사업소장 이상민 …….

김꽃임 위원 비상계획수립이요. 1년 3개월 동안 운영하시면서 비상계획에 대한 대책이 있는 건가요, 없는 건가요? 계획 수립해서 제천시에 제출하셨나요?

○㈜티에스케이워터제천사업소장 이상민 자세히 기억은 안 나는데 제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까?

김꽃임 위원 제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까?

소장님! 제출하셨나요?

(○환경사업소장 조동호 - …….)

소장님, 안 계신가요?

환경관리소장님!

답변해 주셔야죠. 제가 그래야 질문을 이어가죠.

(○환경사업소장 조동호 - 예, 확인해보겠습니다. 제출한 것으로 압니다.)

제출하셨어요?

(○환경사업소장 조동호 - 예.)

제가 공문을 다 봤는데 제출한 게 없어서 지금 얘기드리는 거니까요. 제출한 날짜, 공문 이래서 비상조치계획 수립한 것, 그것은 우리환경사업소에서 저에게 이따 미료실과 하기 전까지 제출해주세요.

그리고 저희가 지금 고정비용은 정산하지 않는 금액이라서 한 11억 5천만 원 되고요. 1년에. 변동비용은 작년에 지출 1년 동안 한 것보니까 한 4억 원 정도됩니다. 그렇죠? 1년 동안. 작년 8월부터 7월까지. 그런데 이것 관련돼서 7대3으로 저희가 지분이 나눠져 있어요. 그러면 인건비 같은 경우에도 지금 7대3으로 나눠서 나가고 있는데 변동은 우리가 슬러지나 여러 가지 수리나 이럴 때 들어가는 비용이거든요? 그럼 이 비용도 7대3으로 다 나누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일하시고 이러는 정산처리하고 이러는 데는 티에스케이워터인가요, 의림환경텍인가요?

실질적인 모든 것을 하는데요. 그러니까 직원분이 나와는 계셔요. 의림환경텍 소속돼 있는 분이. 그러니까 그분들하고 일을 같이 하는 데 업체 선정하고 이런 모든 집행 그런 부분들을 어디서 하나요? 변동비용 지출에 대해서?

○㈜티에스케이워터제천사업소장 이상민 그것은 주관사인 티에스케이가 먼저하고 그것에 대해서 지분율에 따라서 배분하는 식으로 그렇게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꽃임 위원 그러면 주관사에서 모든 것을 하는 거죠? 그리고 제가 보니까 금액만, 비율로 이렇게 나눠서 하는 거죠? 그렇죠?

○㈜티에스케이워터제천사업소장 이상민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꽃임 위원 아니, 그렇게 알고 있는 것이 아니고 제가 지금 자료를 보니까 그렇더라고요.

그런데 지금 여러 가지로 봤을 때 업무 체계가 예전에는 사무실도 같이 안 썼어요. 그래서 담당자가 사무실도 봉양하수처리시설에 임시로 계시고, 그래서 티에스케이워터에서 이렇게 주관사를 맡았으니 제천에 당연히 사무실을 얻어야지 그래서 같이 계셔야지. 그래야 30% 지분율을 가진 업체와 서로 커뮤니케이션도 잘 되고 여러 가지 업무협의를 한다고 해서 지금 사무실을 환경사업소로 옮기면서 임대료를 내신 거잖아요. 그런데 제가 보니까 이 업무가 굉장히 비효율적인지 않나 이렇게 봐요. 저희가 공동 도급을, 공동으로 지분 참여를 한 것은 지역업체가 들어갈 수 있게 저희가 여러 가지 조건을 걸은 것은 맞는데 제가 보니까 처음으로 하는 하수도 공공하수처리시설 관련된 운영 자체에서는 굉장히 비효율적이고 그래서 더 업무가 제대로 관리가 안 되고 있지 않은가 저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아까 말씀하신 70개 정도가 티에스케이워터가 봤을 때 70개 정도에서 공동지분으로 들어온 곳이 몇 군데 정도 되죠? 전국에?

○㈜티에스케이워터제천사업소장 이상민 모릅니다. 알아봐야하는 사항입니다.

김꽃임 위원 그런데 여기 소장님이 근무 티에스케이워터에 한 20년 넘게 하셨다면서 서요.

○㈜티에스케이워터제천사업소장 이상민 그렇다고 해도 저도 티에스케이의 일개 직원으로서 전체 사업소는 다 볼 수는 없거든요. 그 사업소 안에는 공동사와 같이 묶여있는 데도 있을 것이고, 단독으로 하는 데도 있을 것이고 이런 사업소명만 그렇게 가지 그 안에는 어떤 처리시설이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고 여러 개 복합으로 묶여 있는 사업소도 많거든요. 그러다보니 제가 거기까지는 정확히 파악을 못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김꽃임 위원 예, 그리고 저희가 지금…… 일단 그것은 제가 판단했을 때 여러 가지 운영 면에서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하고, 제가 환경사업소에 자료를 요구했지만 슬러지 운반이요. 그렇죠? 이 슬러지가 여러 가지 관리대행하면서 나오는 것인데 제가 관리비용 지출하고 이런 것 보니까 슬러지 운반비용이 굉장히 많은데 이만큼 지금 관리가 잘 안 되고 있다는 얘기 아닌가요? 잘 거르고 이러면 슬러지가 덜 나와야 하는 것 아닌가요? 저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기본상식으로 봤을 때요.

○㈜티에스케이워터제천사업소장 이상민 슬러지는 유입 유량이나 어떤 농도에 의해서 부과량이 증가되면 같이 상승이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단정 지어서 항상 40개 현장에 대해서 일괄 똑같이 할 수는 없는 여건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다 생활환경이 자꾸만 발전이 되면서 부과량은 점점 커질 것이고 그러면 일괄적으로 딱 정해진 상황은 변동수가 많아서.

김꽃임 위원 그럼 과태료가 이렇게 많이 부과된 것에 대해서 어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세요?

○㈜티에스케이워터제천사업소장 이상민 과태료가 좀 많이 나온 부분은 저도 와서 얼마 안 되다보니까 부족한 부분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직원들이 의기투합해서 뭔가 잘 하려고 굉장히 노력하고 있는 상태이고, 그게 조금씩 안정화되고 있는 과정이라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꽃임 위원 아니, 1년 3개월 됐는데 이제 안정화되면 안 되죠. 저희가 잘 할 업체를 1점 차로 선정해서 운영을 맡으셨으면 처음부터 잘 하셨어야죠. 이것 결과로 얘기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지금 봤을 때 제가 업무일지도 봤어요. 업무일지, 업무일지를 보니까 초반에 굉장히 허술합니다. 어디에 뭐했고 저희가 매일마다 점검해야 할 데가 봉양, 송학, 덕산이죠?

○㈜티에스케이워터제천사업소장 이상민 예.

김꽃임 위원 거기는 매일마다 저희가 점검을 해야 해요. 그런데 그 점검사항을 확인해보니까 없는 것도 있고요. 한 5개월에서 6개월 정도는 굉장히 업무 일지에도 내용이 별로 없어요. 그래서 제가 보고, 아니 14명, 15명의 직원분들이 도대체 뭐했나? 업무일지에 이렇게 적을 것이 없었나? 업무일지 저기 있어요. 자료로. 그 이후에는 제가 보니까 올해 들어서는 여러 가지로 순회점검차량도 일지만 들라고 담당자가 지시했고 이래서 여러 가지로 조금 제대로 된 일지가 있더라고요. 그런데 한 6개월 정도는 업무일지가 없어요. 40개가 넘는 마을처리장 다니면서 어떻게 업무가 아무것도 없는지. 제가 그래서 담당자가 법인순회점검차량 일지도 쓰라고 해서 한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대로 관리했다는 결과물이 없으니까요.

제가 소장님께 여러 가지로 더 질의하고 싶지만 일단 여기에서 질의는 그만하는 것으로 하고, 자료 하나만 복리후생비 2500만 원 그 세부내역 그것 하나만 제출해 주시고요.

그리고 저는 노무비 부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협약서와 조례 이런 부분을 위반했기 때문에 계약을 해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료제출 더 이상 하지 마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성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제가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김꽃임 위원님이 자료 요청한 것은 반드시 빠른 시일 내에 자료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질의를 마치고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림환경에너텍㈜ 서경수 대표께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은 준비된 자리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의림환경에너텍㈜ 서경수 대표께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꽃임 위원님 질의하시고 증인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꽃임 위원 예, 대표님 제가 조금 전에 티에스케이워터 소장님과 얘기한 공동지분이 이렇게 70대30 이렇게 지분율로 돼 있어서 업무가 굉장히 비효율적인지 않느냐는 것에 대해서 대표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의림환경에너텍㈜ 대표이사 서경수 음, 지분율은 당초에 여기에서 발주를 할 때 30대70이라는 룰을 줬기 때문에 거기에 지분율을 더 확보하기는 힘들고 업무 협조는 잘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봉양처리장, 아까 말씀하신 봉양처리장 사실 저희도 가슴이 아팠어요. 고압 변제실 옆에 조그만 데 다 들어가지 못해서 순회팀만 가고 공무, 서무팀만 몇 명 근무할 수 있는… 저도 굉장히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런데 다행히 이번에 이쪽으로 옮기면서 전체직원이 저희 직원과 같이 참 굉장히, 저는 제 옷을 입고 왔지만 우리 직원도 티에스케이 옷을 입고 다 한마음이 돼서 열심히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 와서.

김꽃임 위원 그러니까 처음부터 사무실을 티에스케이워터 주관사에서 사무실을 얻었어야 해요. 그리고 지금 보면 사무실에 실험실까지 같이 있어야 하는데 지금 또 실험실은 없어서 우리 대표님 사무실에 실험실이 있죠?

○의림환경에너텍㈜대표이사 서경수 예, 그렇습니다.

김꽃임 위원 그렇죠, 그래서 제가 봤을 때 실험을 매일마다 방류수 수질검사하는 게 매일마다 있잖아요.

○의림환경에너텍㈜대표이사 서경수 예.

김꽃임 위원 그럼 그분들은 그분들 차 가지고 가시나요? 법인차 소속아니고?

○의림환경에너텍㈜대표이사 서경수 아니요, 법인 순회팀들이 채수를 해서 주면 우리 분석팀은 분석만 합니다.

김꽃임 위원 아, 분석만 하시고요.

○의림환경에너텍㈜대표이사 서경수 예, 그렇습니다.

김꽃임 위원 그런데 제가 봤을 때 실험실하고 사무실하고 따로 떨어져있는 것도 제가 봤을 때는 굉장히 비효율적이라고 봐요.

○의림환경에너텍㈜대표이사 서경수 불편하죠. 불편한데, 저는 그 부분을 사실 말씀을 하셨으니까 좋습니다. 제가 봉양처리장에 사실 이것 발주를 할 때는 사무실에 대한 고려, 실험실에 대한 고려가 돼 있어야 하는데 그 부분이 누락이 되는 바람에 실험실도 없고 사무실 없는 상태에서 운영이 돼 나갔습니다. 죄송하지만, 그러다보니까 봉양에 컨테이너를 넣자, 이것도 법에 안 된다 이런저런 이유로하다가 그냥 작년 말까지 진짜 학고방 생활했습니다. 그러다가 자리가 나면서 지금 쓰는 사무실로 왔는데 지금은 잘 됐지만, 실험실까지 한다면 더더구나 장비도 구해야하고, 저들은 왜냐하면 저들 나름대로 갖춰야 할 장비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또 장비를 수천만 원 주고 구해야 한다 이런 부분도 사실 굉장히 비생산적이지 않은가 해서 저희들 사무실을 쓰고 있는 것이고, 실험실에 대한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지금은 단지… 제가 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실험실하고 사무실에 대한 사실은 어떤 비용이 산출돼서 우리에게 받아가야 하는데 아까 내신다고 했는데 저희들에게 책정도 안 해주고 받아가는 입장입니다. 지금. 그것은 조금 잘못된 것 같습니다.

김꽃임 위원 잠깐만요. 아, 그런데 대표님 생각이 다른데요. 저희가 관리대행 비용을 드리잖아요, 고정비. 고정비 세부내역에 보면 기타경비가 다 있어요. 기타경비가 1억 4천만 원입니다. 기타경비에 사무실까지 다 포함해서 주관사하고 공동참여사하고 같이 얻었어야죠. 그 6개월 동안 봉양 시설에서 있을 그게 아니었습니다.

○의림환경에너텍㈜대표이사 서경수 그렇…….

김꽃임 위원 왜냐하면 경비를 안 드리면 상관이 없는데 저희가 경비를 다 드리잖아요.

○의림환경에너텍㈜대표이사 서경수 그런데 저희들이 다른 단양이나 이런 데 포괄적으로 위탁받는데는 사무실이나 실험실을 제공받고, 저희들이 충주에도 참여를 했었습니다. 거기는 분명히 사무실이나 실험실이 명시가 돼있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두루뭉실하게 기타금액에 표현…….

김꽃임 위원 그러면 금액이 아마 다르지 않겠는가 봐요. 왜냐하면 저희가 노무비 말고도 복리후생비, 용수비, 약품비, 수선유지비, 차량유지비, 기타경비, 기타경비가 1억 4천만 원이에요. 저는 주관사하고 공동참여사가 의논해서 처음에 시작할 때부터 사무실과 실험실을 다 얻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해요.

○의림환경에너텍㈜대표이사 서경수 글쎄요, 해석의 차이겠지만 저는…….

김꽃임 위원 아니, 왜냐하면 기타경비를 안 드리면 모르겠는데…….

○의림환경에너텍㈜대표이사 서경수 기타경비에 포괄적으로 들어갔다는 것은 그렇게 이해할 수 있겠지만.

김꽃임 위원 예, 기타경비에 사무실 운영비 이런 관리대행을 하기 위해서 사무실이 기본적으로 필요하고 실험실도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 아닙니까?

○의림환경에너텍㈜대표이사 서경수 그런데 특수하게 여기처럼 메인처리장이 다르고 마을처리장만 주는 경우에 한해서는 그런 것은 분명히 명시가 돼야, 충주처럼. 그런데 여기는 그냥 기타경비에 들어갔다면 할 수 없지만, 좀 그게 세분화되고 했을 때 분쟁 해석의 차이가 없지 않겠느냐 이렇게 보는 거죠, 제 입장에서. 뭐 괜찮습니다. 지금.

김꽃임 위원 예, 기타경비 기본적으로 이런 것을 얘기할 때 판단하고 이런 기준이 협약서예요, 그렇죠? 계약하는 것. 그런데 그런 부분에 그 내용은 없고 기타경비로 우리가 1억 4천만 원을 주니까 당연히 사무실도 이런 부분은 그쪽에서 처리하는 것이 맞는 것이고요.

○의림환경에너텍㈜대표이사 서경수 그런데 BTL 같은 경우는 맞습니다. 그런데 이런 위탁사업에서는 항상 다 제공을 해주고 명시해주고 하는데, BTL 사업은 돈을 냅니다. 저희들이 시청건물을 쓰게 되면 BTL 사업 같은 경우에는 당연히 줘야해요. 그런데 이런 전체적인 위탁은 사실 제공해주고…….

김꽃임 위원 이것 관리대행이잖아요. 모든 업무를 관리대행해주는 거잖아요.

○의림환경에너텍㈜대표이사 서경수 위탁 관리대행입니다.

김꽃임 위원 그래서 우리가 고정비용, 변동비용 이래서 저희가 비용을 다 드리는 거잖아요.

○의림환경에너텍㈜대표이사 서경수 그러니까 이게 단순 관리대행 계약이기 때문에.

김꽃임 위원 그러니까 그런 부분은 주관사가 처음에 시작할 때 업무부서하고 여러 가지 저는 논의가 있었을 것이라 보고, 여하튼 그래서 우리가 지금 관리대행비용에는 용역하고 이런 부분을 다 기준으로 해서 관리대행비용을 책정했잖아요, 그렇죠?

○의림환경에너텍㈜대표이사 서경수 예, 하여튼 위탁 용역을 할 때 사무실 임대료, 실험실비가 기타경비에 들어갔는지를 조금 파악해 볼…….

김꽃임 위원 안 들어갔죠. 예, 그러니까 사무실을 못 얻으신 거죠. 그런 부분은 서로 업무 담당부서나 주관사하고 이렇게 했을 때 제가 그런 것은 처음부터 굉장히 중요한 거잖아요, 업무처리에. 그런 것을 놓친 부분이 있고요. 그리고 또 하나 지금 자료 제가 노무비 지출에 대해서 자료 제출하셨습니까?

○의림환경에너텍㈜대표이사 서경수 안했습니다.

김꽃임 위원 왜 안하셨죠?

○의림환경에너텍㈜대표이사 서경수 이 부분은 사실 저희들이 주관사하고 통화를 해봤지만 이것은 죄송하지만 티에스케이가 자꾸, 저도 내용은 어떤지는 모르지만 전국 70여 개 지자체 우리나라 국내 굴지의 네임밸류 1위를 하고 있는 회사이니까 거기 진행속도에 맞추고 하다보니까, 아까 이상민 소장님이 답변은 잘 못하신 부분인 것 같은데 개인정보차원에서 이런 부분에 진짜 해도 괜찮은가도 검토를 해보고 좀 해석을 구해서 가능하다고 하면 추후 제출할 수도 있고.

김꽃임 위원 개인정보는 당연히 안 걸립니다. 거기 이름 빼고 주시는 거거든요.

○의림환경에너텍㈜대표이사 서경수 그런데 우리 지역은 다 나오거든요. 누구누구 직책이 다 나오고.

김꽃임 위원 아니, 그냥 제대로, 제가 요구했던 자료가 제대로 세무서에 신고되는 부분 이런 부분하고 그런 것만 맞춰봐도 대략 금액이 인건비가 얼마정도 지출이 되는지 알 수 있어요. 근로소득세 신고서 이런 것 그런 것 보면 아, 몇 분에 얼마 이러면 대충 얼마다 그러면 1년 동안 지출한 금액 그런 것 달라고 해도 돼요. 그런 것 주셔도 돼요.

○의림환경에너텍㈜대표이사 서경수 아, 포괄적으로 이렇게.

김꽃임 위원 그러니까 누구 얼마 이렇게 요구한 적 없습니다. 그것은 기본상식으로 개인정보 위반이고요. 그리고 만약에 그 직원분들이 동의하면 그것도 개인정보위반이 아니에요. 제가 저번에 파업했을 때 그분들 동의 받아서 다 공개했습니다.

○의림환경에너텍㈜대표이사 서경수 하여튼 제가 티에스케이 본사하고 협의해보겠습니다.

김꽃임 위원 아니요, 저는 분명히 계약해지사유가 된다고 보고요. 우리 그러면 의림환경텍 소속 분이 지금 다섯 분이신가요?

○의림환경에너텍㈜대표이사 서경수 예, 5명입니다.

김꽃임 위원 다섯 분이고 열 분은 티에스케이워터 소속이시고요?

○의림환경에너텍㈜대표이사 서경수 9명입니다.

김꽃임 위원 한 분이 유동적이더라고요. 그렇죠?

○의림환경에너텍㈜대표이사 서경수 예.

김꽃임 위원 그럼 다섯 분에 관련해서 노무비 받으시는 것 100% 지출하십니까?

○의림환경에너텍㈜대표이사 서경수 제가 파악은…… 정확하게는 못하겠지만.

김꽃임 위원 지금 받으시는 돈이 매달 노무비 쪽으로 얼마 받으시죠?

○의림환경에너텍㈜대표이사 서경수 기억을 못하겠습니다.

김꽃임 위원 아니, 지금까지 운영을 지금 1년 3개월 하셨는데 우리 대표님이…….

○의림환경에너텍㈜대표이사 서경수 그냥 제 기억에는 이것해서 한달에 100만 원, 200만 원 남는 것 이것 사업이라고 할 가치가 있는가까지 제가 좀 느끼고 있습니다.

김꽃임 위원 아, 예. 지금 보면 매달 저희가 노무비로 단순계산을 하면 아까 제가 5억 3천만 원이라고 했잖아요. 그렇죠? 거기에 30%를 하면 1억 5900만 원, 그렇죠?

○의림환경에너텍㈜대표이사 서경수 예.

김꽃임 위원 티에스케이워터 70%, 여기 30%니까요. 그럼 나누면 한 달에 한 1400만 원 정도예요. 그런데 그 돈을 우리 근무하시는…….

○의림환경에너텍㈜대표이사 서경수 그 정도면 거의 다 나가는 것으로.

김꽃임 위원 거의 다 나가시는 건가요?

○의림환경에너텍㈜대표이사 서경수 예, 거의 다 나가요.

김꽃임 위원 그럼 자료 제출해 주세요.

저는 무엇을 확인하려고 하느냐 하면 그분들이 적정하게 우리가 인건비로, 노무비로 주는 돈을 100% 노무비에 사용하는지, 안 하는지 그런 부분을.

○의림환경에너텍㈜대표이사 서경수 뭐 비슷하게 맞출 수는 없을 것입니다.

김꽃임 위원 아, 그렇겠죠. 하루 이틀 이런 것도 있을 수 있겠지만. 그래서 이게 100% 지급이 되는지, 그게 저는 확인하려는 이유에요. 행감하는 이유가. 그러면 의림환경텍은 제출하시겠습니까?

○의림환경에너텍㈜대표이사 서경수 하여튼 이것 해석을 보고 제가…….

김꽃임 위원 아니, 제가 봤을 때는 주관사하고 다르게 가셔야 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저는 이것 제출 대표님을 못 뵀으니까 제가 할 수 있는 한 공문으로도 보냈고 수도 없이 얘기를 했는데 안 된다고 오늘 딱 하셨기 때문에 더 이상 제가 자료 요구 안 한다고 했고요. 우리 대표님은 제가 처음 봤고 주관사하고의 여러 가지 협업문제도 있고 하는데 그래서 제출 못한 이유도 있고 하니까, 의림환경텍은 이 부분에 대해서 제출하실 겁니까? 노무비?

○의림환경에너텍㈜대표이사 서경수 검토해보겠습니다.

김꽃임 위원 검토해보시고 오늘 중으로 환경사업소 소장님께 얘기 좀 전해주세요. 저희가 미료실과할 때 여러 가지로 소장님께…….

○의림환경에너텍㈜대표이사 서경수 오늘은 제가 좀 어렵습니다. 끝나면 강의를 나가야해서.

김꽃임 위원 안 그러면 계약해지입니다. 대표님.

○의림환경에너텍㈜대표이사 서경수 계약해지 사유가 되면 해야죠.

김꽃임 위원 예, 해지사유입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림환경에너텍㈜대표이사 서경수 아, 그리고 참 저기 우리 소장님이 좀 불충분한 답변을 드린 것 같아서 제가 말씀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김꽃임 위원 예.

○의림환경에너텍㈜대표이사 서경수 아까 차량 한대 늦게 6월 달에 바꿨다는 것은 저도 협의를 해서 아는데 특수한 크레인 달린 차를 하다보니까 계약하면 길게는 6개월, 3개월 걸려서 아마 그런 대체 시일이 좀 소모됐던 것 같고요. 그다음에 거의 다 티에스케이나 티에스케이가 아닌 주관사 업체들은 대부분이 지역업체에서 공동위탁 발주를 내기 때문에 거의 다 지역사하고 같이 한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그다음에 수질사고가 매번 사고가 난다면 TMS 초과되는 부분은 바로 즉시 보고가 됩니다. 저희들이 확인할 수 있는데, 방문채수를 하게 되면 그 결과가 나와서 시청으로 공문이 가지 이쪽으로 안 옵니다. 그래서 이쪽에서는 알 수가 없습니다. 실험기간이 상당히 걸리기 때문에. 그래서 그렇게 아까 이상민 소장님이 답변을 못 드린 것이고요.

그다음에 슬러지가 적으면 좋지 않느냐, 많으면 좋지 않느냐는 이것은 슬러지는 1차 처리는 많을수록 좋습니다. 유입되는 하수에 부화율이 적어서 많이 발생할수록 오히려 부화율이 적기 때문에 처리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기술적인 답변이고요.

그리고 김꽃임 위원님께 감사드리는 부분은 우리 지역업체 많이 이용하라는 부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저도 고무적이고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김꽃임 위원 예, 지금 대표님이 말씀하셨으니까 법인 차는 처음부터 관리대행 할 때부터 우리 담당자가 지시한 사항인데 6개월과 10개월 만에 된 것을 제가 지적한 것이고요.

○의림환경에너텍㈜대표이사 서경수 예.

김꽃임 위원 그리고 지역사하고 여러 가지 많이 하는 부분도 있어요. 왜, 위생처리 슬러지처리는 관내 두 군데 있으니까 두 군데 번갈아가면서 이용하시더라고요. 그런 것 말고 아까 제가 예를 들은 다른 데 하는 것, 충분히 우리 제천에서 할 수 있는데도 거기에 한 것은 뭔가 이유가 있지 않을까. 그래서 저는, 저뿐만 아니고 모든 위원님들이…….

○의림환경에너텍㈜대표이사 서경수 그렇죠.

김꽃임 위원 지난번에 관리대행 할 때에도 약품이나 거기에 여러 가지 부분을 지역업체를 해줘야하고, 그리고 공동도급으로 하라, 왜냐하면 지역업체 여러 가지 경제적인 면에서 저희가 요구를 한 사항이라서 당연히 지역업체를 거의 100%는 아니더라도 써야한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수질 관련해서 TMS는 바로바로 연락이 와요. 요새 원주환경청과 시스템이 돼 있기 때문에. 그런데 제가 공문을 봤을 때 이렇게 개선명령을 내라고 여러 번 얘기한 게 몇 건 있었다는 얘기에요. 그러니까 우리 대표님 말씀처럼 바로 알지 못하더라도 부서에서 인지를 하고 그것에 대한 개선 이행명령,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그런 계획 이런 것들을 제출하고 완료보고를 하라고 또 하잖아요.

○의림환경에너텍㈜대표이사 서경수 예, 완료보고.

김꽃임 위원 그런데 그런 것들이 늦어졌다는 얘기예요. 그런 보고들이. 굉장히. 어느 것은 한달 뒤에 하고 이러더라고요. 그러니까 소장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인지했을 때 그 부분이고, 또 하나 마지막으로 슬러지 부분 얘기하셨는데 그것은 우리 대표님이 박사님이시니까 아마 그 부분 답변이 전문가니까 맞지 않겠느냐 보고 있습니다. 그것은 제가 참고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성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티에스케이워터제천사업소장 이상민 - 위원장님…….)

대표님 수고하셨습니다.

(○㈜티에스케이워터제천사업소장 이상민 - 위원장님! 부연설명드릴 시간 있겠습니까?)

예?

(「질의 끝났잖아요」하는 위원 있음)

(○㈜티에스케이워터제천사업소장 이상민 - 아까 김꽃임 위원님…….)

(「개인적으로 하세요」하는 위원 있음)

소장님은 개인적인 사항으로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개인적으로 질의해주시기 바랍니다.

(○㈜티에스케이워터제천사업소장 이상민 - 다름이 아니라……)

(「정식 회의 절차는 끝났다고요. 차후에 얘기하세요」하는 위원 있음)

효율적인 감사진행을 위하여 잠시 감사중지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1시 10분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0시58분 감사중지)

(11시10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성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016년도 제9일차 행정사무감사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순서에 따라 기술지원과 과장님 준비된 자리에 착석하시어 수감자료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지원과장 이명선 기술지원과장 이명선입니다.

기술지원과 소관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수감자료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부서별 공통사항입니다.

첫 번째, 예산 중 50% 이상 불용액 현황입니다.

총 3건에 1022만 원 불용되었습니다.

불용사유는 사무관리비 불용사유는 구제역으로 인한 교육이 축소되면서 불용되었습니다.

두 번째, 예산 성립 후 50% 이상 삭감액 현황입니다.

총 10건에 2330만 원 삭감하였습니다.

500만 원 이상만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마지막 칸에 농작업환경개선 편이장비사업 민간경상보조 예산액 1천만 원 중 500만 원 삭감하여 민간자본보조로 재편성하였습니다.

세 번째, 2015년 이월사업 추진 현황입니다.

농업인교육장 건축공사 사업입니다.

총사업비 9억 37만 원에 도급업체는 대동건설입니다. 추진공정은 100%입니다.

사고이월사업입니다.

농업기술센터 주차장 공사 사업 총사업비 4765만 3천 원에 도급업체는 중일건설입니다.

2016년 5월 10일 날 준공되었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네 번째, 용역 발주 및 활용 현황입니다.

위탁교육 용역 3건, ICT설계 용역 1건, 건축물 소방공사감리 1건 등 총 5건 용역을 발주하였습니다.

다섯 번째, 6월 이내 하자담보책임 기간이 만료되는 사업 현황입니다.

비가림차양시설 공사와 옹벽보수공사 2건입니다. 하자발생 등은 없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일곱 번째, 운영 실적입니다.

3개 위원회 4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먼저,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2월 19일 농촌지도시범사업 농가 선정 심의와 한방음식심의회는 8월 29일 약채락사업장 선정 심의를 개최하였습니다. 농촌전문인력육성기금관리운영위원회는 6월 28일과 9월 23일 기금결산 및 기금운용계획 심의를 위해 개최를 하였습니다.

열두 번째, 2016년도 충청북도 감사지적사항 조치 결과입니다.

총 2건입니다. 조치 완료하였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기술지원과 소관 사항입니다.

첫 번째, 6차산업 수익모델 시범사업 추진 사항입니다.

현장 확인방문 시 설명 드린 사항으로 서면으로 하겠습니다.

7쪽입니다.

두 번째,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운영입니다.

총 부지면적 3만 7131㎡에 시설 현황은 단독형 24동, 기숙형 1동, 교육관 1동과 공동실습농장 및 텃밭 등 부대시설이 조성돼 있습니다.

운영 현황입니다.

운영기간은 2016년 2월부터 12월까지입니다.

입교는 총 28세대가 되겠습니다. 당시 입교는 93%입니다. 현재는 퇴소를 하고, 10세대만 남아있습니다.

운영실적입니다.

농업기술교육 44회와 위탁교육 12회를 실시하였습니다.

운영예산 집행 세부내역입니다.

운영예산 총집행액은 1억 5945만 4천 원입니다.

사업별 내용은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운영 사업비 9122만 3천 원과 도시민농촌유치지원사업비 6823만 1천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세부내역은 11쪽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8쪽 세 번째, 농촌건강장수마을 육성사업 사업개요 및 추진현황입니다.

이 사업은 농촌고령자의 건강한 장수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기간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간입니다.

사업비는 국비 50% 매칭사업에 2억 5천만 원입니다.

대상마을은 수산면 계란리와 덕산면 도기리 2개 마을이 되겠습니다.

수산면 계란리는 2015년 선정해서 3년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덕산면 도기리는 2016년도에 선정돼 2년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사업 추진 현황입니다.

먼저, 수산면 계란리입니다.

2015년도에는 5개 분야의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2016년도는 건강프로그램 운영, 마을 환경개선, 소득사업공간조성, 소득사업기반조성 등 4개 분야에 사업을 추진 완료하였습니다.

덕산면 도기리입니다.

농촌노인 교육, 생활환경개선, 휴식공간 조성, 소득사업기반조성, 교육공간조성 등 5개 분야의 사업을 추진해서 완료하였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성진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기술지원과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홍석용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석용 위원 과장님 늘 노고가 많으십니다.

한 해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기술지원과장 이명선 감사합니다.

홍석용 위원 한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7페이지,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요.

지금 28세대 입교를 해서 현재는 10세대가 잔류하고 있고, 그럼 퇴소를 한 게 18세대가 퇴소를 한 것인가요? 아니면 중간에 포기한 세대가 있는 건가요?

○기술지원과장 이명선 포기한 세대를 포함해서 정착한, 우리 관내 정착한 분은 저희들이 지금 아직 정확한 집계는 아니지만 12월 말되면 정확한 집계가 나오는데 지금 현재 10호 정도 35%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중도 창업을 하거나 중도포기해서 나가신 분들이 있습니다.

홍석용 위원 그게 몇 세대 정도죠?

○기술지원과장 이명선 그게 한… 지금 현재 13대 포함해서 하니까… 한 나간 것은 지금 18세대가 그렇다고 보면 됩니다.

홍석용 위원 지금 처음에, 지금 시설이 30세대가.

○기술지원과장 이명선 예, 30동.

홍석용 위원 30세대가 들어올 수 있는 거죠?

○기술지원과장 이명선 예.

홍석용 위원 그 중에서 28세대가 들어왔고, 그럼 중간에 포기한 세대가 몇 세대에요?

○기술지원과장 이명선 제가 파악을 해보겠습니다. (자료검토) 7세대가 되겠습니다. 아니, 8세대.

홍석용 위원 8세대가 포기를 하고.

○기술지원과장 이명선 예, 집으로 갔습니다. 다시.

홍석용 위원 그럼 20세대 중에서, 그렇죠?

28세대가 들어와서 8세대가 포기하고 20세대가 남아있었는데, 지금 현재 10세대가 잔류하고 있습니다. 그럼 10호는 정착을 한 건가요? 그러니까 연말까지 가면 정착을 하는 건가요?

○기술지원과장 이명선 예, 지금 저희들은 수시로 파악을 하고 있는데 지금 현재 저희들이 파악한 바로는 10호가 관내 정착할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홍석용 위원 남아있는 10세대가 정착을 한다는 건가요?

○기술지원과장 이명선 아닙니다. 그러니까 아까 총 28세대에서 8세대가 다시 집으로 가고, 그중에서 10세대가 관내에 정착을 하는 것으로 그렇게 파악하고 있습니다.

홍석용 위원 지금 남아있는 10세대는 어떻게 되는 거죠?

○기술지원과장 이명선 거기는 지금 현재 아직 파악을…… 지금 그분들이 의사표시를 잘 안 해서 정확히 그것은 12월 말 돼야 파악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홍석용 위원 그중에서 1년 더 연장할 수 있는 것이 있죠?

○기술지원과장 이명선 1년 연장은 아직까지 조례 개정이 안 돼서 지금 계약한 것이 12월 말까지라 12월 말까지만 하는 것으로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홍석용 위원 그럼 12월 말까지 다 비우게 되는 건가요?

○기술지원과장 이명선 예.

홍석용 위원 그럼 새로 모집을 할 경우에.

○기술지원과장 이명선 새로 모집을 하게 되면 조례상에 내일 조례안 보고를 드리는데, 그게 통과가 되면 관내에 정착하는 분 중에서, 예를 들어서 건축을 하고 있다든가 특별한 사항이 있는 경우 1년 정도 연장해서 1년 이내할 수 있게끔 그렇게 바꿀 계획입니다.

홍석용 위원 지금 이 사업비가 96억 3800만 원, 그러니까 96억 4천만 원 정도의 사업비가 들어갔습니다. 그렇죠?

○기술지원과장 이명선 예.

홍석용 위원 물론 공모사업이고 전국에서 우리 시가 선제적으로 대응을 해서 시행한 사업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정말 경쟁률이 좀 세서 정말 제천에 정착할 수 있는 귀농, 농업 창업을 하고자 하는 세대들이 들어와야 하는데, 지금 30세대인데 28세대밖에 차지 않았어요. 그렇죠?

○기술지원과장 이명선 예.

홍석용 위원 과장님 생각은 왜 그렇다고 생각하세요?

○기술지원과장 이명선 지금 저희들이 고민을 하고 있는 부분이 다른 시․군에도 계속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국에 만약 이 사업이 완료가 되게 되면 8개소가 생깁니다. 전국에. 그래서 지금 금산하고 영주, 저희들 시에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공히 여기 같은 경우에는 특히 배후도시가 없다보니까 모집률이 적은 것 같고, 또 이 사람들이 각 시․군마다 돌아가면서 자기들 좋은 쪽으로 선택을 합니다. 그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저희도 운영에 관한 사항은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홍석용 위원 지금 처음에 사업 시작은 농업정책과에서 시작됐죠?

○기술지원과장 이명선 예.

홍석용 위원 지금 이런 것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보는 거죠? 그렇죠?

○기술지원과장 이명선 그런데 농림부에서, 중앙에서 이 사업을 확대하리라고는 생각을 못한 거죠.

홍석용 위원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 시가 처음에 80억 원으로 시작했고 나머지설계변경해서 추가되는 비용은 우리 제천 시비로 16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그렇죠?

○기술지원과장 이명선 예,

홍석용 위원 전액 제천 시비로 투입되면서 사실 농업창업지원센터 이것이 어떻게 이끌 것인가에 대한 사실 고민들이 별로 없었던 것 같아요. 전국에 8개가 생기든, 10개가 생기든 그 중에서 정말 제천으로 귀농을 하겠다, 제천에 가서 터를 잡고 남은 여생을 보내겠다라는 그런 마음이 들게끔 그런 것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2세대만 비었지만, 제가 볼 때는 앞으로 가면 갈수록 사실 더 많은 세대가, 그렇죠? 30세대 중에서 더 많은 세대가 빌 것이라 생각해요.

○기술지원과장 이명선 예,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홍석용 위원 과장님 그럼 대책이 있으신 건가요?

○기술지원과장 이명선 그래서 저희들이 홍보 쪽에 일단은 대안으로는 첫 번째는 일단 창업을 하는데 관내 정착하는 귀농에 대해서 인센티브를 줘서 창업자금을 일부 줘야하지 않는가 이런 생각하고 있고, 또한 아울러서 홍보를 많이 해서 입교생들이 많이 늘도록 그렇게 노력을 한번 해볼까 생각을 해보고 있습니다.

홍석용 위원 어제 농업정책과, 유통축산과 감사하는 것 혹시 텔레비전으로 보셨나요?

○기술지원과장 이명선 못 봤습니다.

홍석용 위원 제가 판단하기에는 정착자금을 지원한다든가, 아니면 다른 부분들을 귀농하시는 분들에게 제공한다고 해서 그분들이 혹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기술지원과장 이명선 예,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모집 그러니까 저희 시에 입교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그런 사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홍석용 위원 어제 2개 과에 공통적으로 한 부분들이 무엇인가 하면 농민들이 살아갈 수 있는 최소한의 생활비를 벌 수 있는 농업정책이 필요합니다. 그렇죠? 귀농하시는 분들이 제천에 와서 농업창업지원센터에서 1년 동안 교육을 받고 농업에 대한 경험을 한 다음에 밖에 나왔을 때 어느 정도 생활이 유지된다고 하면 제천으로 오겠죠, 그렇죠? 그런 것들이 필요한데 지금 농업정책과도 유통축산과도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농업기술센터도 같이 연계를 해서, 농업 관련된 부서들이 힘을 합쳐서 어떻게 귀농하신 분들이 적어도 한 달에 150만 원, 200만 원 수익이 날 수 있는 농업정책을 만들어내야 하는데 그런 기반이 없는 상태에서 시설이 구축돼서 지금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고 보거든요.

○기술지원과장 이명선 지금 귀농은 제가 볼 때는 막연하게 농촌에 대한 동경 이런 것이 많이 섞여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그 도시에서 이쪽 시로 귀농을 하려면 최소한 3억 원 정도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그렇게 여유 있게 자본을 가진 분들이 없습니다.

다만, 와서 퇴교생들이 늘어나는 부분이 실제로 와서 보니까 3억 원 정도 가지고 와서 소득도 그렇고 여유 있게 생활을 하는데 사실 내려오면 집구할 곳도 없어요. 농토 살 곳도 없습니다. 그런 사항 때문에 사실은 저희들이 홍보 전략을 주로 퇴직자 위주로 홍보를 하려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홍석용 위원 그런데 과장님 그 조건은 전국 지자체가 다 똑같지 않습니까?

○기술지원과장 이명선 예, 맞습니다.

홍석용 위원 우리 시만의 사항이 아니잖아요. 우리 시만의 상황이 아니에요.

○기술지원과장 이명선 예, 그것은 맞습니다.

홍석용 위원 우리 시만의 특별한 정책들이 필요하다니까요. 제가 이것 처음에 공사를 할 때부터 계속 이야기했던 부분입니다.

농업창업지원센터에 들어오면서부터 자기가 여기에서 살아가고 싶다는 것이 느껴지려면 센터에 입소해 있는 동안에도 어느 정도의 기본적인 수익이 발생할 수 있는, 소득이 창출될 수 있는 것들을 우리가 만들지 않으면, 그렇죠? 지금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3억 원의 돈이 없는 귀농희망자들도 제천에 가면 일시적으로 센터에 있어도 100만 원, 150만 원의 어떤 수익을 발생할 수 있고, 거기에서 나와서 빈집이든, 어디에 가서 세를 살든 제천에서 정착을 했을 때 기본적인 소득이 보장된다고 하면 제천으로 오겠죠. 그런 것을 못 만들어내고 있다는 거예요.

○기술지원과장 이명선 그것은 고민을 좀 해봐야할 사항인 것 같습니다.

홍석용 위원 그것을 우리 농업정책과, 유통축산과, 농업기술센터가 같이 고민해야 한다고 보는 거예요.

○기술지원과장 이명선 예, 알겠습니다.

홍석용 위원 거기에는 귀농인들만의 우선이 아니라 지금 기존에 제천에서 오랜 시간 동안 터를 잡고 농사 지으셨던 분들, 여성농업인들, 고령 농민들, 그다음에 이미 귀농해 있는 농민들 이분들이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줄 필요가 있다는 거예요. 그게 만들어지지 않는 한 이 사업도 저는 정착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 봅니다.

다른 데 지금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것 금산이나 영주, 그 외에 8개 전국적으로 만들어진다고 하지만 그 8개 센터에서 하지 않는 제천만의 고유한 특성을 가진 그런 센터를 구축해야 합니다. 그렇죠?

○기술지원과장 이명선 예, 상당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홍석용 위원 이 센터도 앞으로 제가 보기에는 계속해서 유지․운영관리 비용들이 계속 들어갈 것입니다. 그렇죠?

○기술지원과장 이명선 예, 맞습니다.

홍석용 위원 적어도 1년에 30세대씩 꾸준히 들어와서 제천에 인구 유입도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 되지 않으면 이 시설은 무용지물이 됩니다.

정말 과장님께서 한번 담당자분들하고 또 그다음에 농민들, 귀농하신 분들하고 지속적으로 간담회를 가지시고 어떻게 하면 우리 농민들이 지금 보다 낫게 살 수 있는지 고민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기술지원과장 이명선 예, 알겠습니다.

홍석용 위원 꼭 좀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성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순서에 따라 기술보급과 과장님 준비된 자리에 착석하시어 수감자료에 대하여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김장섭 기술보급과장 김장섭입니다.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기술보급과 소관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서별 공통사항으로 첫 번째, 예산 중 50% 이상 불용액 현황은 6건으로 총 557만 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쪽 2페이지, 2번 예산 성립 후 50% 이상 삭감한 현황은 총 13건으로 2억 1290만 원이 되겠고, 맨 마지막 자료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동토양분석장비 구입은 저희가 과학영농현장기술 리모델링 사업으로 사업비를 변경하고 금년도에 국비 1억 3천만 원 확보해서 추진을 했습니다.

다음 2페이지, 3번 2015년 이월사업 추진 현황입니다.

중부농기계임대사업소 격납고 건립을 명시이월 하였습니다.

금년도 4월 29일 날 준공해서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네 번째, 용역 발주 및 활용 현황은 약용작물 산업화지원센터 건립사업 예비계획 수립 연구용역에 4699만 원, 정보화농업인연구회 전문교육 900만 원, 친환경농업미생물센터 증개축 전기설계용역 및 건축설계용역이 799만 8천 원과 1977만 8천 원이 되겠습니다. 중부농기계임대사업소 건립건축공사 감리용역에 780만 원, 농기계순회수리운영법정폐기물수집 및 운반처리에 729만 8천 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4페이지, 5번 6월 이내 하자담보책임 기간이 만료되는 사업 현황입니다.

총 6건으로 토양종합분석실 유해환경개선사업 건축공사 7507만 6천 원, 토양종합분석실 유해환경개선사업 전기공사에 2107만 3천 원, 토양종합분석실 유해환경개선사업 통신공사에 388만 7천 원이 되겠습니다.

중부농기계임대사업소 통신공사에 1419만 8천 원, 중부농기계임대사업소 전기공사에 2200만 원, 남부농기계임대사업소 펜스설치공사에 1900만 8천 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6번, 2015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추진 중 사업 처리결과입니다.

감사대상은 중부농기계임대사업장과 친환경농업미생물센터에 지적사항으로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 인력 확보에 만전을 기하여 주기 바란다는 사항으로 최종 처리결과로 농업인상담소 인력 2명과 기간제근로자 2명을 농기계임대사업소에 배치하여 운영하고 있고, 친환경농업미생물센터는 착공 중으로 내년 완공시점에 전문인력을 요청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다음 2016 충청북도 감사지적사항 및 조치결과입니다.

국립원예특작원 과수시험지 조성사업은 농촌진흥청 시책변경으로 사업이 취소된 사업으로 이 사업은 취소가 된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 7페이지, 기술보급과 소관으로 첫 번째 한방엑스포 대비 토종약초 신기술 보급 사업은 1억 2천만 원의 예산으로 한방연합회에 시설하우스 이용 토종약초 용기재배를 의욕적으로 추진하고자 했으나 한방연합회에서 사업 추진에 의욕이 부진한 관계로 사업을 취소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1회 추경에 약용작물산업화지원센터 예비계획 수립 연구용역 5천만 원을 계상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 2번 순수 시비로 추진한 시범사업 추진내용은 총 34건으로 사업비는 11억 1827만 3천 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8페이지, 3번 농기계 임대사업장 운영사항으로 가번, 농기계 운영실적입니다.

금년도에는 본소와 남부사업장, 중부사업장에 10월 현재 1521대를 임대를 했고, 11월 30일 현재 1863대를 임대했습니다.

작년도에는 1월부터 12월까지 본소와 남부사업장에 1634대를 임대했습니다.

2014년도에는 1월부터 12월까지 남부사업장과 본소 합해서 1504대를 임대했습니다.

나번에 농업기계 현황입니다.

본소에 38종 129대, 그다음 중부사업장에 28종 53대, 남부사업장에 32종 116대 총 98종 298대를 확보하고 임대해 주고 있습니다.

본소 농기계임대 장비 목록은 보고를 생략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자료 없는 목록도 보고를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성진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기술보급과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은영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영 위원 저희 책 8쪽에 있습니다.

농기계임대사업장 운영에 대하여 질의를 하려고 하는데, 제가 이것을 보면서 기술보급과에서도 농기계임대사업을 하시고 농업정책과에서도 농기계지원사업을 하고 있네요.

이 명칭은 물론 다르겠지만 성격은 같다고 보고 있는데, 과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씀해주세요.

○기술보급과장 김장섭 농업정책과에서는 아마 정책사업으로 농업인들의 기계화를 촉진시키기 위해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알고 있고, 그것은 보조사업으로 농가에 지원된 사업이고 저희는 기계를 임대해서 일정부분 임대료를 받고 기계를 일정기간이지만 임대해 주는 사업입니다.

박은영 위원 물론 2개 과가 달라서 각각 중요한 역할은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비슷한 사업이므로 이게 한 군데로 뭉치면 어떨까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것은 그렇고, 그럼 임대사업별 아침에 몇 시부터 개시됩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장섭 저희가 농가 사전에 임대예약을 받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저희 직원들이 거기에 임해서 임대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박은영 위원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계신다는 이 말씀이죠.

○기술보급과장 김장섭 예, 그렇습니다.

박은영 위원 그러면 많이 수고하고 계시는 것에 대해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농업인들은 날이 밝으면 새벽부터 깜깜한 밤까지 일하고 있습니다. 농민들께서 농업 증대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공무원들께서 적극적으로 지지와 지원을 해주셨으면 바람입니다.

○기술보급과장 김장섭 최선을 다해서 특히 농번기 때는 최선을 다해서 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박은영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성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홍석용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석용 위원 과장님 어떤 감사자료를 가지고 말씀드릴 것은 아닌 것 같고요. 잠깐 하나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소장님께서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게 아니고 농민들한테 제가 많이 듣는 이야기입니다.

○기술보급과장 김장섭 예.

홍석용 위원 많이 듣는 이야기가 농업상담소장님이 다 계시잖아요, 그렇죠?

○기술보급과장 김장섭 예, 세 분이 나가 있습니다.

홍석용 위원 예, 세 분이 나가있죠.

과장님도 아시겠지만 세 분이어야 하잖아요, 그렇죠?

○기술보급과장 김장섭 예, 그렇습니다.

홍석용 위원 그런데 지금 농민들이 이야기하는 것은 봉양, 백운, 송학에는 계속 두 명이 다닌다는 거예요. 가능합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장섭 그것은 파악이 안 된 상황인데…… 북부지역은 송학, 백운, 봉양이 맡아서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홍석용 위원 차에 두 명이 타고 다닌다는 얘기입니다. 농민들이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제가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보기 안 좋다. 이런 이야기 계속 나옵니다.

우리 지금 농업상담소장님이 대신 영업해주러 다니는 것 아니잖아요, 그렇죠?

같이 차타고 계속 농가를 방문하면 됩니까, 안 됩니까?

○기술보급과장 김장섭 안 되는 상황입니다. 사실.

홍석용 위원 한두 번 그 마을에 행사가 있어서 들어갈 때 같이 타고 가는 것은 괜찮습니다. 그런데 같이 계속, 상담소에도 같이 있고, 농가 방문할 때도 같이 가고, 작목반 방문할 때도 같이 가고 이 이야기를 농민들이 너무 많이 해요. 보기 안 좋다. 그런데 이것을 제가 소장님, 과장님께 별도로 얘기해서 개선할 수도 있지만 이렇게 공식적으로 지적하지 않으면 개선이 안 될 것 같아요.

○기술보급과장 김장섭 상담소장을 통해서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홍석용 위원 말이 안 나오면 괜찮습니다. 말이 안 나오면 괜찮은데 어쨌든 말이 자꾸나오잖아요, 농민들한테. 하여간 조치 좀 취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기술보급과장 김장섭 알겠습니다.

홍석용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성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기술보급과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오전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고 감사중지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오후 1시 30분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41분 감사중지)

(13시30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성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016년도 제9일차 행정사무감사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순서에 따라 투자유치과장님 준비된 자리에 착석하시어 수감자료에 대하여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투자유치과장 신영철입니다.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투자유치과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부서별 공통사항 중에 예산 중 50% 이상 불용액 현황입니다.

두 번째, 바이오밸리 장비임차료 1300만 원은 제설장비 임차료 1천만 원 집행 안 됐는데 용두동에서 지원을 받아서 처리하였습니다.

다음다음, 중소기업 웹사이트 유지보수비 전액이 불용처리되었는데 이 부분은 1년간 무상으로 유지보수를 해 준 사항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투자유치설명회 불용액 3500만 원 됐는데 이 사항은 2015년도 2월 달에 추진한 투자유치설명회 경비를 2014년도 이월이 돼서 그 경비로 하다보니까 금액이 됐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예산 성립 후 50% 이상 삭감한 현황입니다.

테크노빌 기반시설 보수공사는 관내 6개 테크노빌에 시설정비를 하는 풀성격으로 금년도에 국비 지원사업도 있고 해서 많이 집행이 안 됐습니다. 3천만 원을 삭감했습니다.

두 번째, 브랜드슬로건 홍보용 기 제작 및 홍보마케팅은 “자연치유도시 제천”이라는 홍보 기인데, 이게 기획예산담당관실 업무로 해서 지식재산업무가 우리 부서로 올 때 예산까지 같이 잘못 왔습니다. 그래서 그 사항을 삭감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명시이월사업입니다. 2건이 있는데 제3산단 도시계획변경결정 및 지구지정용역은 금년도 2월 17일 날 준공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명시이월된 사항입니다.

두 번째, 자동차부품클러스터 임대공장 추가건립 사항도 내년도 2월 준공 예정입니다. 명시이월되었고, 명시이월사업비는 기성금으로 집행할 예정입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다섯 번째, 6월 이내 하자담보책임 기간이 만료되는 사업은 자동차부품산업 임대공장 관련하고 구인광고 현수막 이렇게 2종류인데, 이 사항은 하자점검 결과 이상이 없습니다.

여섯 번째, 10% 이상 설계변경 사업 중에서 마지막에 강저농공단지 정비 사업이 증액이 많은데 이 부분은 정비사업을 추진하던 중 진정민원이 발생돼서 그 진정민원을 해결하는 차원에서 집행이 많이 됐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일곱 번째, 위원회 운영 실적입니다.

산업단지심의위원회는 기업이 우리 단지에 입주 계약할 때 자격확인을 하는 기능으로서 8회 실시했습니다.

두 번째, 투자유치위원회는 MOU 체결할 때, 아, 입주기업의 보조금을 지급할 때 심의하는 기능으로서 7회 개최하였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아홉 번째, 2015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입니다.

제3산단에 대해서 각종 행정절차가 늦어졌다는 지적입니다.

지금 금년도 7월 22일 충북개발공사와 협약 체결해서 현재 토지 보상 중에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20쪽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대규모 투자기업에 대해서 유치 전략을 수립해서 추진하라는 지적사항에 대해서 투자유치설명회나 투자유치자문위원 보강이나 외부전문관 영입 등 지속적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산업단지 관리에서 제1산업단지, 제2산업단지 나대지로 방치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한 사항입니다. 지금 1단지는 45개 기업 중 5개 기업이 미가동되고 있고, 2단지는 52개 기업 중에 가동 중인 30개 기업을 제외한 22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별 현황 분석 및 추진일정을 타이트하게 점검해 가고 있습니다.

두 번째, 제2산단 계약률 관계 지적사항입니다.

현재 미계약분이 5개 기업에 9필지 지금 미계약 되고 있는데 금년 중에 모두 계약되도록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협약서 체결 현황입니다.

3산단 조성사업 협약과 투자협약서인데, 3산단협약서는 의무부담으로서 준공 시부터 3년이 경과하면 미분양필지에 대해 우리 시가 60%, 충북개발공사가 40% 책임지도록 하겠고, 또 시비 138억 원 지원하는 것으로 의무부담사항이 있습니다.

아래 투자협약서는 우리 입주기업들의 MOU 체결사항입니다. 협약서내용은 참고로 되어 있습니다.

열두 번째, 도 감사지적사항은 건설공사대장 전자적 통보 확인 및 적정여부 검토가 소홀하다는 내용에 대해서 앞으로 시정해나가겠습니다.

협약서는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19쪽, 일반업무 보고입니다.

제2산단 분양 현황입니다.

지금 분양계약 91% 완료되었습니다.

지금 MOU 체결이나 입주계약기준은 100% 다 되었습니다.

다번에 향후 마무리 대책입니다.

현재 미분양 5개 기업 9필지가 남았는데 연말 내에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한두 필지가 남는다면 내년 제1회 추경 시 매입비를 반영해서 2단지는 마무리 짓는 것으로 추진할 계획이나, 하여튼 연말 내에 전체를 분양토록 하겠습니다.

미착공 사유분석 및 대책입니다.

현재 9개사에 13필지로 돼 있는데 1필지가 착공돼 12필지가 남았습니다.

해당업체와 지속적으로 접촉을 통해서 조기 착공토록 유도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제3산단 조성사업입니다.

사업비 총 1320억 원으로 지금 현재 충북개발공사에서 조성하고 있습니다.

유치업종은 식료품, 제조업종 등 8개 업종입니다.

토지이용계획은 전체면적에 산업시설용지가 70%, 공공시설용지가 27.6% 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추진경과입니다.

2012년도 지구지정용역을 착수한 이래 2015년 12월 31일 지구지정 승인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금년 6월 9일 충북개발공사와 협약 체결을 해서 현재 손실보상 및 실시계획 용역을 착수 중에 있습니다.

추진현황입니다.

토지보상이 7월부터 11월까지 기본조사가 완료된 상태입니다. 앞으로 감정평가를 실시해서 내년부터 보상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금년 12월까지는 실시계획승인을 도에 신청할 계획입니다. 4월에 실시계획승인을 받아서 7월에 공사착공을 해서 2019년 12월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조기 분양계획입니다.

산업단지실시계획이 승인되면 승인된 실시계획을 활용해서 내년 상반기부터 선분양 추진에 역점을 둘 계획입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23페이지, 대기업 유치 관련입니다.

2016년도 추진실적은 투자유치설명회와 외부투자유치전문관 영입, 투자유치진흥기금 조성, 자문위원회 보강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2016년도에 주요투자유치실적은 휴메딕스와 한국콜마를 들 수 있겠습니다.

다음은 투자유치 예산집행내역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24쪽, 4번 투자유치 실적과 25쪽부터 5번 산업단지 및 농공단지 기업현황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투자유치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성진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투자유치과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은영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영 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23쪽에 보시면 대기업 유치에 대해서 말씀드리려 합니다.

대기업 유치는 제천 시민들의 눈과 귀가 집중되어 있는 그런 사업이라, 중대한 사업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2014년, 2015년, 2016년 동안 3년에 걸쳐 무던히 노력하실 것이라 저도 믿고 싶은데, 얼마만큼 진행되셨는지, 성과가 얼마만큼 크다고 느끼시는지 과장님께서 말씀해주십시오.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예, 유인물에 표기되었습니다만 대기업 유치는 우리 의원님들이나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대기업은 사실상 유치된 실적은 없습니다. 다만, 공약사업으로 관리되고 있는 대기업 등 대규모 투자기업 실적은 지금 유인물과 같은데 대표적인 기업이 일진글로벌이나 휴메딕스, 한국콜마 이 정도가 되고, 대기업 유치라는 것이 사실 대기업이 지방으로 이전할 계획도 사실 별반 없고, 유치하는 과정도 쉽지 않아서 어려운 것에 대한 것은 서로 같이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부서에서 그런 기회가 있으면 우리 지역으로 유치하기 위해서 많은 분야에서 노력하고 있다는 부분을 양해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박은영 위원 예, 과장님께서 방금 말씀하셨듯이 예, 노력하신 것에 비해서 실적 없습니다. 실적 없는데 투자유치실적에 대해서 2015년, 2016년 3개 회사가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나와 있는 이 회사가 실적이라고 보기에는 아주 미흡하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예, 앞서 보고드렸지만 제2산단에 올 연말까지 하여튼 최대한 전체를 분양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지금 여건 하에서 우리 그간 업무를 맡았던 직원들이 나름 열심히 했다고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박은영 위원 예, 실적이라고 해서 제가 자료를 찾아보니까 증설이 된 것이더라고요. 그러면서 대표자가 바뀌었어요. 대표자가 바뀌면 이게 실적이 되는 건가? 신규사업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인가? 저 혼자 의문을 가지고 있다가 과장님께 말씀을 드렸던 것이었고요.

정말 할일은 많고 시간은 없습니다. 이 사업만큼은 우리 제천시장님께서 공약사항이니만큼 더 각별히 신경 쓰셔서 꼭 남은 시간 내에 이 부분을 하시리라고 믿고 싶고, 꼭 하셔야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예, 대표자가 바뀐 것을 실적으로 잡았다면 그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그것은 실적이 아니고 위원님 말씀대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박은영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성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호경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호경 위원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2산단이 분양률이 어떻게 보면 예정대로 된 것입니까? 미진한 것입니까?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미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난… 작년 10월 26일 날이 3년째 되는 기간이고, 그때쯤이면 계획대로 했으면 그때 끝났어야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김호경 위원 예, 이게 매년 반복되는 질문이지만 2012년도부터 연초계획에는 100% 연말까지, 100% 분양을 하겠다고 했던 분양 사업이거든요, 그렇죠? 2산단이.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예.

김호경 위원 2012년에 걸쳐서 2016년도까지 지금 왔을 때 지금 현재 10필지가 계약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렇죠?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예, 1필지 됐고 이제 9필지 남았습니다.

김호경 위원 9필지요, 그렇죠?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예.

김호경 위원 예, 그러니까…… 지금 1필지는 계약이 됐습니까?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예, 계약이 됐습니다.

김호경 위원 그럼 9필지 중에서 1필지만 지금 MOU 체결이 안 된것이고…….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아, 그것도 이제 중간에 돼서 다 됐습니다.

김호경 위원 올 금년 말에 12월 중에 계약완료가 되겠습니까?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예, 뭐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김호경 위원 볼 수 있습니까?

예, 하여튼 과장님이 적극적으로 추진하셔서 나머지 9필지도 금년도 내에 계약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제3산단이 내년부터 공사가 시작됩니다. 그렇죠?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예.

김호경 위원 그럼 선분양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제천에 대기업이라든가 대규모 투자기업이 들어오려면 평수가 큰 평수를 차지하게끔 돼 있어요. 그러기 위해서 선분양할 때 대기업이나 대규모 기업이 들어올 수 있도록 노력을 해주셔야 해요. 이 부분에 대해서.

작은 기업체는 얼마든지 나중에라도 들어올 수 있거든요, 그렇죠? 그래서 대기업이 들어오려면 그래도 평수가 최소한도로 5만 평 이상 되는 대규모 투자기업이 들어오게 하려면 선분양을 해야 되거든요. 나중에 자투리로 쪼개놓고 나면 대기업이나 대규모 기업이 들어오고 싶어도 못 들어와요. 이것을 염두에 두셔서 선분양 할 때 적극적으로 대기업과 투자협약서를 맺거나했을 때도 선분양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주시고, 금년 12월 달까지 2산단에 남은 필지에 대해서는 계약이 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바라고, 그리고 지금 계약이 됐어도 시작 못한 기업이 몇 개라고 했죠? 아까? 13필지가 있나요, 미착공 필지가.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예, 12필지입니다. 1필지가…….

김호경 위원 아, 시작을 했습니까?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예.

김호경 위원 그럼 12필지에 대해서도 조속히 공사 착공이 되도록 투자유치과에서 노력을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알겠습니다.

김호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성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꽃임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꽃임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1페이지에 투자유치설명회를 2014년 것을 명시이월하셨나요?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명시이월이 아니고 그때는 회계가 12월 말까지 되어있어서 원인행위를 한 사안은 2월 말까지 집행할 수 있도록 돼 있어서 집행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꽃임 위원 투자유치설명회 지난번 이것 관련해서 호텔에서 한 것 그것 말씀하시는 거죠?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예, 그렇습니다.

김꽃임 위원 호텔에서 2천만 원 정도 들여서 한…….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예, 2천만 원.

김꽃임 위원 투자설명회.

그런데 호텔료하고 식비가 4만 원짜리였고, 장소 빌리고 하는데 2천만 원해서 1500만 원 지출했더라고요. 우리 과장님 오시기 전 일이죠?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예.

김꽃임 위원 그래서 제가 정산서를 보니까 투자유치설명회인지, 이게 무슨 오찬인지 글쎄 그런 것은 앞으로 지양해야하지 않을까…… 그래서 제가 정산자료를 봤어요. 그랬더니 4만…… 제가 지금 적은 것이 어디 갔지? 4만 원짜리 오찬이고 호텔 대관료 여러 가지로 해서 1500만 원이 거기로 들어갔더라고요, 2천만 원 중에. 그래서 그 부분은 지양하시고. 그리고 올해는 투자유치설명회가 없었죠?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올해 한 사항입니다. 이게.

아, 예. 올해는 없었습니다.

올해는 바빠서 찾아가는 투자유치로…….

김꽃임 위원 그런데 실질적으로 제가 그것을 언론에서 한번 얼핏 봤습니다. 그렇죠? 저희가 찾아가서 설명회하신 것.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예.

김꽃임 위원 그게 투자유치설명회인가요? 그냥 간담회 수준이지 그것은 설명회라고 볼 수 없어요.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실질적으로 저도 참여를 했는데, 저도 홍보물하고 가서 우리 투자유치 여건을 설명을 하고.

김꽃임 위원 그렇죠, 설명한거니까 그냥 간담회지, 그게 어떻게 투자유치설명회에요? 그래서 제가 봤을 때 올해는 개최를 안 했고요, 그렇죠?

그리고 지금 우리 투자유치 작년에 호텔에서 대대적으로 투자유치 자문위원들을 위촉했어요. 그렇죠?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예.

김꽃임 위원 그래서 그 위원님들 수당을 또 10만 원씩 드렸더라고 참석하신 분들. 그런데 이 자문위원님들이 지금 현재 몇 분이시죠?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지금 한 50명 정도됩니다.

김꽃임 위원 그러면 작년에 호텔에서 투자유치설명회 이후에 투자유치자문위원회 회의 개최하신 적 있습니까?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꽃임 위원 투자유치자문위원님들 대단하신 분들 위촉하셨잖아요, 그렇죠?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예.

김꽃임 위원 그런데 왜 회의가 2년 동안 한번도 없었나요?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지금 그분들이 회의소집해서 할 그 이상의 역량을 가진 분들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활용 면에서는 지금 저희가 찾아가는 투자유치설명회를 하기 위해서 인맥이 필요로 한데 그분들을, 연관이 되는 분들을 통해서 일정 잡는데 활용을 하는 쪽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꽃임 위원 아니, 그래서 우리 시장님이나 그전에 계셨던 1년 동안, 그럼 2년 동안 투자유치자문위원님과 연결해서 찾아가서 간담회든, 설명회든 하신 횟수가 혹시 몇 번인지?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자문위원님들하고요?

김꽃임 위원 아니, 자문위원님들 인맥으로 연결돼서.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아, 지금 먼저 언론에서 보셨다는 그…….

김꽃임 위원 올해 한 번 있었던 것.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예, 했고, 12월 15일 날 지금 잠정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런 분들이 지금 서울 쪽에서 근무하고 있는 투자유치전문관이 그분들과 섭외를 해서 약속일정을 잡아서.

김꽃임 위원 그러니까 50분 대대적으로 위촉했는데 우리가 지금 제천시에서 이분들을 역량을 하게끔 여러 가지 방향을 못 잡고 있거나 자문위원회 회의조차 지금 2년 동안 한번도 개최 안 한 것, 그리고 이분들을 저희가, 아니면 정말 필요한 그런 분들을 우리가 활용을 못했다거나, 위촉을 못했다거나 그냥 표면상에 예전에 누구 원장님 이런 분들 인지도만 있으신 분들, 그런데 그런 분들이 전화 한 통 한다고 기업이 유치되는 것 아니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예, 그래서 기업유치가 된다면 너무나 쉬운 일인데 그렇지는 않고, 어느 대상기업에 대해서 찾아가서 유치설명회를 하려면 약속까지 잡기가 어렵습니다.

김꽃임 위원 그러니까 그때 작년에, 죄송하지만 작년에 과장님 계시기 전이지만 호텔에서 2천만 원 주고 투자유치설명회 한 것 그것 자문위원님들 위촉식 하려고 대대적 홍보겸 한 것이고, 그때 협약 체결한 것이 신규업체가 아니었고 일진글로벌이었어요, 그렇죠?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예, 일진글로벌 3공장.

김꽃임 위원 예, 3공장 1천억 원 그것은 그전부터 나온 얘기고 그런데 굳이 거기서 협약 체결하고 우리 도지사님하고, 뭐 그런 것까지는 좋다고 해요. 워낙 실적이 없으니 그런 것까지 저도 인정할 수는 있어요. 하지만 자문위원님들 위촉해서 호텔에서까지 대대적으로 해놓고 그때 오셨던 유치설명회 2천만 원 예산쓰고 오셨던 그분들로 인한 유치실적이 있습니까?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업무인수인계할 때 보면 그때 당시에 참여했다고들, 우리 유치할 때 그런 기업들이 얘기를 많이 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그런 효과가 있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런 부분이 우리 기업을 홍보하는 차원에서 필요하다고 봅니다.

김꽃임 위원 그때 오셨던 분들 중에 기존에 계셨던 기업체 분들 그런 분들도 가셨고 또 새로온 분들도 오시기는 오셨지만, 제가 알고 있기로는 기존에 있던 분들, 그분들이 증설하거나 더 많이 투자하신다는 휴메딕스, 한국콜마 이런 데 말고는 그쪽에서 해서 지금 새로 신규 유치된 적이 단 한 건도 없습니다.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우리가 유치가, 우리가 직접 찾아가서 어떤 기업을 이렇게 유치하는 경우도 있지만 기존에…….

김꽃임 위원 그때 저희가 지금 작년도에는 제2산업단지 분양 막 하고 그럴 때예요. 그래서 그전에, 사전에 제가 그 당시에도 확인을 했어요. 그래서 제가 정확히 기억하거든요. 그전부터 2산업단지에 들어오려고 투자유치전문관 있으셨잖아요, 그분이 쏟아 붓고 설명하고 제가 그분께 만났던 그것까지 자료로 다 봤어요. 그분이 씨를 뿌리고 막 하셔서 2산업단지에 여러 개가 들어온 거지, 2월 달에 호텔가서 들어온 것 없습니다. 제가 그 당시에 확인했거든요.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그래도 그 자리에 있거나 그런 분위기…….

김꽃임 위원 그래서 앞으로 이런 거 하지 마시라고요. 올해도 없었잖아요, 투자유치설명회.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내년에는 한번 꼭 필요로합니다.

김꽃임 위원 아니요, 하지마세요.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3산단이 이제.

김꽃임 위원 불필요합니다. 아니, 2천만 원 가지고 홍보는 안 하시고, 물론 그분들 초대해서 식사해주고 이러는 것 물론 좋아요. 거기에서 효과가 없습니다.

제가 작년에 그것 끝나고 나서 여러 가지로 파악했을 때 없었습니다.

과장님이 한번 자료를 찾아 저에게 제출해주세요.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예, 위원님은 직접적으로 그 투자유치설명회로 인해서 유치된 게 없다고 말씀하시지만 유치를 위해서는…….

김꽃임 위원 그런 행사는 안 해도 됩니다. 그리고 그 행사에 오셔서 밥 한번 드신다고 그분들이 유치 그거 결정하시겠어요?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3산단 시작하는 마당에 한번하게 해주시죠.

김꽃임 위원 그런 상식에서 벗어나시고요. 3산단, 저희 지금 30만 평 이상하시죠?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예, 전체 34만 평이입니다.

김꽃임 위원 34만 평이죠. 거기에 공장부지가 20 몇 만 평이죠?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23만 평.

김꽃임 위원 그것 대기업으로 유치하세요. 우리 시장님 1순위 공약이잖아요. 대기업은 한 20만 평 필요합니다. 3산단 그것 분양할 생각하지 마시고 이근규 시장님 공약 지키라고 하세요. 대기업을 거기에 유치하세요. 3산업단지에. 그럼 저희가 분양하기 위한 투자유치설명회 여러 가지 안 해도 됩니다. 홍보비요? 내년도에 다 깎을 거예요, 3산단.

20만 평이면, 우리 대기업이 들어오려면 그때도 한번 여러 가지 확인을 해보니까 관내에 20만 평 정도 대기업이 온다고 해도 줄 땅이 별로 만만치 않습니다. 그런데 지금 3산업단지요, 땅 값도 싸고, 분양되면. 그래서 저는 그냥 거기에 이근규 시장님 임기 내 20만 평 정도 대기업 유치하라고 하세요.

그것 분양 이렇게 지금부터 그 분양하신다고, 내년부터 예산 올리셨는데 다른 위원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저는 불필요한 예산이라고 생각하고요. 3산단 2019년도에 준공입니다.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예.

김꽃임 위원 그리고 그것을 신문에 낸다고 해서 오실 분들이 아니고요.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가만히 있으면 안 되지 않습니까? 뭐라도 해야죠.

김꽃임 위원 그것은 저희가 홍보 안 해도 우리가 찾아가면 돼요, 기업들. 그런데 지금은 우리 이근규 시장님 1순위 공약이 대기업 유치잖아요. 20만 평 대기업에 하나로 유치하라고 하세요. 그때 인맥 자랑도 엄청 하셨으니까. 그러니까 투자유치과에서 고민하지마시고 시장님이 그때 분명히 그러셨어요. 그것은 인맥과 개인의 능력, 역량 이런 것으로 하실 수 있다고. 본인이 과에서 할 일이 아니라고 얘기하셨어요.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예, 하여튼 간에 대기업이 와서 20만 평 필요하다면 별도로 우리가 필지를 할 수도 있습니다.

김꽃임 위원 아니, 그것을 위해서 내년도 올인하세요. 그게 시장님 공약사업이고요. 그리고 제가 봤을 때 여러 가지로 투자유치설명회도 필요없고요. 그리고 우리 시민한테 제일 절실한 것이 대기업 유치입니다. 그리고 그것 때문에 그분이 저는 당선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니까 공약 지키라고 저도 할 것이고, 투자유치과에서도 그렇게 해주시고요.

그리고 23페이지에 박은영 위원님이 지적하셨지만, 투자유치 실적 일진글로벌, 휴메딕스, 한국콜마 이것 빼세요. 이게 무슨 유치실적이에요. 이분들 워낙 여기에 1산업단지부터 계셨던 분들인데, 이것을 실적이라고 하면 안 되죠. 그렇죠?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그래도 타지로 일진이 우리 제천만 건설한 것이 아니라 영월, 아니 영주로도 공장이 가 있는데.

김꽃임 위원 그러니까 오죽 없으면 이것을 넣으시겠냐고요, 오죽 없으면.

그리고 25페이지에 저희 지금 산업단지 기업현황들 나오는데요. 지금 1산업단지에 총 100명 이상 직원인 기업 업체가 1산업단지에 40개인데 100명 넘는 업체가 5개밖에 안됩니다.

그리고 지금 2산업단지에 100명 이상 되시는 기업체가 3군데에요. 여기에서 일진글로벌은 겹쳐요, 그렇죠?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예.

김꽃임 위원 그래서 저는 참 이런 부분이 제천에 어쩔 수 없는 현실이지만 100명 넘는 회사가 없다는 것, 그런 부분도 굉장히 여건상 많이 힘들고, 그래서 기존에 있는 기업들 이분들이 더 매출이나 이런 부분이 더 성장할 수 있는 그런 투자유치과에서 그런 방향으로 전환하시고요. 그리고 신규업체 제3산업단지는 시장님께 맡기세요. 이 업무에 올인하세요. 이분들이 소득을 올릴 수 있는, 그래서 기존에 있는 업체들이 성장해서 직원을 더 많이 뽑고 매출이 증대하고 그런 방향에 포.커스를 맞춰줬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지금 1․2산업단지 73개 업체이고, 농공단지 64개 업체입니다. 그렇죠?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예.

김꽃임 위원 거기에서 농공단지는 2개 업체가 지금 쉬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한 140개 정도의 기업체가 있는데 중복되는 데도 있기는 있어요. 이 업체가 성장할 수 있는 여러 가지로 그리고 증설할 수 있는 이런 부분 그런 것들을 주기적으로 이분들하고 계속 회의나 지금도 물론 하고 계시지만 애로사항이나 이런 것들으시고 폐업, 지금 여건이 굉장히 어렵잖아요. 폐업하지 않고. 그리고 지금 보면 3명, 2명, 4명인데도 많아요. 그분들께는 어떻게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여하튼 그분들도 투자하셨고 이런 분들이기 때문에 손해 보시면 안 되잖아요. 그러니까 그분들 지원할 수 있는 국비사업이 있는지 그런 것 투자유치과에서 그것 고민하세요. 투자유치설명회 하지 마시고, 제3산단 분양 신경쓰지 마세요. 시장님보고 제가 시정질문 통해서 남은 임기동안 1순위 공약 지키라고 할게요. 3산단? 그럼 분양 끝입니다. 20만 평 분양되면. 제가 쉽게 얘기하는 것이 아니고 본인이 뱉은 말은 본인이 책임져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은 그렇게 하시고요.

그리고 지금 봤을 때 투자유치자문위원님들 2번 이름만 걸어놓으시고 2번, 2년 동안 회의도 한 번도 안 하셨는데요. 그래도 형식적으로나마 회의 한번하세요. 그래야 그분들이 제천에 대해 인지도를 갖지, 관심도 갖고. 그분들이 제천 아닌 분들이 많잖아요. 그렇죠?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예, 그렇습니다.

김꽃임 위원 그분들 10만 원, 20만 원 저는 수당 드리는 것 아깝지 않습니다. 그분들 밥 비싼거 사드려도 아깝지 않습니다. 그런데 결과가 나와야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성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홍석용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석용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많이 힘드시죠?(웃음)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괜찮습니다.

위원님들 연일 고생 많으십니다.

홍석용 위원 많이 힘드십니다.

하여간 고생 많으시고요.

2페이지에 보면, 예산 성립 후 50% 이상 삭감한 현황에서 아까 말씀하셨지만 브랜드슬로건 홍보용 기 제작 있지 않습니까?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예.

홍석용 위원 이게 지금 지식재산도시 조성에 들어가 있는 것으로 돼 있는데 당초예산서에 없어요. 그런데 어떻게 이게 삭감했다는 얘기죠?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이게 지식재산도시업무가 투자유치과로 업무 이관될 때 예산이 3300만 원이 같이 넘어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업무가…….

홍석용 위원 언제 넘어온 거죠?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2015년 9월 달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홍석용 위원 그러면 9월이요? 9월이면 작년 행감에서 지적이 됐을 텐데요?

지금 제가 당초예산 1차 추경, 2차 추경 다 확인해봤는데 이 항목은 없습니다.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예산서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홍석용 위원 어쨌든 중요한 것은 지금 앞부분에 불용된 사업들도 보면 그렇고 제가 이것은 다른 부서에도 계속 지속적으로 지적하는 부분인데, 예산을 편성할 때 있어서 정말심사숙고해서 계획에 의해서, 또 수요조사를 해서 예산을 편성했으면 좋겠다는 지적을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주실 거죠?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예, 알겠습니다.

홍석용 위원 그리고 3페이지에 보면, 지금 10% 이상 설계변경 사업이 있습니다.

강저농공단지 정비사업, 이 부분 설명을 다시 부탁드릴게요.

어떻게 99%가 변경됐는지.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예, 강저농공단지 정비사업이 금년도 농공단지 조성되고 20여 년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처음으로 국비지원사업이 이뤄졌습니다. 그래서 한 11억 원 정도 예산 가지고 전체 신청을 받아 추진하였습니다. 거의 추진됐고, 강저농공단지도 부분도 상당히 노후된 인도 정비가 이루어졌는데 그것을 간만에 추진을 하다보니까 추가시설을 해달라는 진정민원이 각 요처마다 진정을 내서 상당히 어필을 크게 강하게 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 현장에서 부분부분을 이렇게 해소해주기 위해서 조금 증액을 하다보니까 근본적인 이러한 정비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어서 마침 국비 전체 예산액 중에서도 잔액이 남고 이래서 정비하는데 근본적인 정비가 필요하다보니까 사실상 설계변경으로서는 너무 많은 금액이 책정됐습니다만 사항이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홍석용 위원 과장님, 이 부분도 제가 지금당초예산부터 다 훑어봤는데 예산서에 없습니다.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아니, 예산서에 있습니다.

홍석용 위원 당초예산에 있습니까?

(「3추」하는 위원 있음)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국비가 내려온 사항이라 11억 원이 예산에 반영돼 있습니다.

홍석용 위원 그 안에 들어 있는 거예요?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예, 11억 원 안에 들어있습니다. 11억 원 안에 6개 테크노빌 정비사업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홍석용 위원 99%면 거의 배를 설계 변경하는 거예요.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예, 그렇습니다.

홍석용 위원 이 정도 설계변경을 하려면…….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예, 저희들이…….

홍석용 위원 적어도 사업을 계획할 때 예측을 해야하지 않느냐 이것입니다.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이 사업을 처음에 계획할 때는 이 사업을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사실. 그랬는데 민원이 제기돼서 민원해소용으로 일부 이렇게 정비를 하려고 하다보니까 전체적으로 근본적인 정비가 필요하다고 우리 시 스스로 부서에서 판단돼서 전체를 근본적인 정비를 하다보니까 금액도 커졌고, 또 이렇게 사업을 확장해가는 과정에 기존 업체에 많은 도움을 받고 또 그 업체와, 사업과의 연계성도 상당히 있고 사업을 추진하는 이해도도 필요해서 불가피하게 이렇게 설계변경을 해서 추진했습니다.

홍석용 위원 다른 부서에도 지적을 했지만 어쨌든 예산을 편성할 때도 예측을 해서 예산을 편성을 합니다. 그렇죠?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예, 그렇습니다.

홍석용 위원 수요에 대한 예측을 해서 편성하고요. 그다음에 설계용역을 발주하든, 그러니까 실시설계용역을 발주하든, 아니면 담당부서에서 사업을 설계하든 간에 어쨌든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한 상태에서 사업을 구상을 합니다.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예.

홍석용 위원 그런데 그것에서 벗어나는 것을 이렇게 많이 설계변경을 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설계를 해서 입찰을 띄우고, 입찰차액을 가지고 일부 부족한 부분을 충당하는 부분들은 통상적으로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이렇게 많은 부분들을 설계 변경한다는 것은 앞으로 있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예, 알겠습니다.

홍석용 위원 이게 막 부서별로 다 이렇게 이루어진다고 하면 의회에서 예산 승인하는 문제도 사실은 의미가 없고요. 그다음에 부서에서도 심사숙고하지 않는다고 볼 수밖에 없거든요. 하여간 각별히 유념해주시고요.

그다음에 지금 계속 반복적으로 지적 돼 온 것인데, 27페이지에 보면 1바이오밸리, 2바이오밸리 봤을 때…… 아, 기업들이 많이 늘어서 정말 제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지만 지금 이 표를 보면서 안타까움이 많습니다. 우리 김꽃임 위원님이 지적했던 것처럼 100명 이상의 기업도 많지 않고, 중요한 것은 지금 그나마 그리고 들어와 있는 바이오밸리에 입주해있는 기업들 중에서 그나마 인지도가 있거나 어떻게 보면 양질의 일자리에 있는 기업들을 보면 대다수가 외지 그러니까 제천지역에 거주지를 옮겨놓지 않은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렇죠?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예.

홍석용 위원 소수의 인원으로 움직이는 회사들은 거의가 제천지역에 거주지를 가지고 있는데, 타 지역에 거주지를 많이 가지고 있는 업체들은 거의 다 명망이 있는 회사들입니다. 안타깝습니다.

어떤 업체는 쭉 보면 제천에 주소지를 둔 직원보다 타지에 주소를 둔 직원이 훨씬 더 많습니다. 그렇죠?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예, 그런 곳이 있습니다.

홍석용 위원 표를 보면 거의가 그렇고요. 정말 엄청난 예산을 쏟아 부어서 산업단지를 만들고 기업을 유치하고 했는데 결국에는 여기에서 부가창출을 해서, 그렇죠? 경제활동은 밖에 나가서 하고 있는 거죠. 이러니까 지역경제가 활성화되지 않는다고 시민들이 계속 아우성을 치고 있습니다.

자, 2바이오밸리에 보면 우리가 역점사업으로 두고 있는 자동차부품클러스터가 있죠?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예.

홍석용 위원 거기에 있는 회사가 어디어디회사입니까?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회사가 19개사 있습니다. 일진글로벌을 중심으로 해서 부품 관련회사 19개사가 있습니다.

홍석용 위원 다른 기업들에 지원된 부분들도 상당히 많지만 특히 우리가 역점사업으로 두고 있는 자동차부품클러스트는 또 다른 예산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예, 그렇습니다.

홍석용 위원 여러 방면으로. 임대공장도 지어서 임대를 주고 있고.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예.

홍석용 위원 그 대표적으로 임대공장에 입주해있는 기업들 중에서도 보면 ㈜엔캠 우리가 굉장히 많이 자랑하고 있죠?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예.

홍석용 위원 엔캠만 보더라도 지금 제천에 거주지를 둔 직원은 11명밖에 없습니다. 타 지역에 둔 직원이 16명입니다.

일반적인 기업들보다도 더 많은 예산을 우리 시가 공들여서 지원하고 있는데 그런 업체들 조차도 제천지역에 주소지를 둔 직원이 적습니다.

물론 매출이 많이 올라서 우리 시는 상당히 고무적이겠지만, 앞으로 지속적으로 자동차부품클러스터가 활성화된다고 볼 때 정말 제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고, 그렇죠?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예, 그런 부분이 필요합니다. 지금.

홍석용 위원 과장님, 하나만 부탁드리겠습니다.

내년도에 투자유치과에서 여론조사 하나만 부탁드리겠습니다.

다른 지방자치단체는 산업단지, 농공단지로 인해서 지역경제 활성화가 어느 정도 되는지에 대한 조사를 하고 있어요. 우리 시도 예산 많이 투입되지 않을 것입니다. 조사 한번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내년에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검토 한번 해보겠습니다.

홍석용 위원 정말 바이오밸리라든가, 기업들로 인해 지역경제가 활성화가 되어야 하는데 활성화되고 있지 않는 것에 대해서 만약에 안 된다면 방향을 틀 필요가 있어요, 이제.

언제까지 이렇게 돈을 쏟아 붓고…….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글쎄, 위원님이 어떤 기준으로 경제적 도움이 안 된다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홍석용 위원 아니, 연구 용역을 해보세요.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지금 이 자료…….

홍석용 위원 시민들 여론조사도 한번 해보시고요.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위원님 갖고 계신 자료에 의하면 아무래도 직원들이 전체 여기에 137개 기업체인데 테크노파크까지. 5220명의 종사원이 있습니다. 그중에 객지가 한 30% 되는 것으로 지금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 제천에 한 3800명이 여기에 종사해서 가정을 영위하고 있는데 전혀 안 된다고 말씀하시면…….

홍석용 위원 아, 그럼요. 전혀 안 된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그런데 보세요. 만약 우리 시가 이렇게 노력하지 않아도 있을 기업은 있어요. 그렇죠?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데…….

홍석용 위원 아니아니.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지금 지자체에서 조금이라도 소홀히 하는 지자체에서는 자연적으로 기업이 떠나게 돼 있습니다. 전체가 지금유치하려고 혈안이 되어있는 이런 상황에서 절대 우리 그런 모습을 보여서는 안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홍석용 위원 자, 과장님 보세요. 우리 지역에 오래전부터 자생해 온 기업들은, 그렇죠? 지금도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예산들이나 이런 것들을 봐서 움직이는 기업들은 여기에 있어도 또 갑니다. 다른 데 더 좋은 제시하면 가겠죠. 그렇죠?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예, 더 좋은데 있으면 갑니다.

홍석용 위원 그다음에 수도권에서 내려오려고 하는 기업들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마찬가지에요.

홍석용 위원 더 좋은 위치, 물류상으로 더 좋은 위치, 아니면 더 좋은 혜택을 주는 곳이 있으면 거기로 가겠죠. 그렇죠?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예, 거기로 갑니다.

홍석용 위원 그것을 똑같이 경쟁해서 우리 시가 이길 수 있느냐는 것을 묻는 거예요.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그래서 힘든 상황에서 기업하나라도 더 오게끔 하려면 전체가, 시민 전체가 좀 힘을 합해서 공감도 같이 가져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홍석용 위원 내년에 하여간 기업으로 인해서 지역경제 활성화되는 부분들 연구 용역 한번 해보세요. 아니면 시민들 여론조사라도 해보세요.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예, 그런 부분 뭐 필요하다면 해보겠습니다.

홍석용 위원 다른 지자체에서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어요.

우리가 여기에 쏟아 붓는 예산으로 다른 것 하면 훨씬 더 경쟁력 있는 것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지금 김꽃임 위원님이 얘기하신 것처럼 대기업이라든가 이런 것이 들어오면 정말 활성화될 수 있어요. 그런데 그렇지 않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더 제천만의 맞는 환경을 조성해 볼 필요가 있다는 거죠.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위원님께서는 지금 기업에 이렇게 예산을 쏟아 붓는다고 하는데 어떤 부분을 지금 말씀하시는 건가요?

홍석용 위원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것, 그렇죠?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아, 유치활동비요.

홍석용 위원 예, 아니, 유치하는 것, 유치하는데 들어가는 비용. 그다음 기업이 수도권에서 이전한다든가, 아니면 여기에서 고용에 대한 부분들을 지원하는 것, 하다못해 시작해서 지금 바이오밸리 기업들의 공업용수 뭐로 지원합니까?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 예, 뭐 그런 것은 어디나 기본적으로.

홍석용 위원 수돗물로 지원하고 있어요.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예, 지원되고 있습니다.

홍석용 위원 수도료 얼마 감면해 줍니까?

몇 퍼센트 감면해 줍니까?

시민들보다 몇 퍼센트 감면해 주고 있어요?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글쎄, 그것은 확인해보겠습니다.

홍석용 위원 50% 감면해 주고 있습니다.

제가 정확히는 안 뽑아봤지만 정말 엄청난 돈들이 들어가고 있는데, 제천은 제천만의 색깔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다른 지자체에서 다 기업 유치하니까 우리도 해보자. 물론 해서 지금 과장님 말씀하시는 것처럼 해서 양질의 기업들이 들어오면 맞는 말씀이에요. 과장님 말씀이 맞는 거예요.

그런데 그렇게 보이지 않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래서…….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기업이라는 게 들어올 때는 다 자격심사 기준에 의해서 기존에 적합한 기업만 들어오고, 또 들어온 기업이 다 잘 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물론 파산하는 기업도 있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기업할 때 소홀히 하고 조금이라도 다른 지자체에 뒤쳐진다면 우리 시의 앞날이 밝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위원님도 기업유치에는 일단공감해주시고, 기업에 그런 양질의 기업이 들어올 수 있는 부분은 저희가 추진해나가겠습니다.

홍석용 위원 나중에 또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더 연구해서.

하지만 아까 부탁드렸던 것처럼 한번 조사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예, 알겠습니다.

홍석용 위원 정말 기업유치로 인해서 지역경제 활성화 어느 정도 되는지 파악해보세요.

진짜 부탁드리겠습니다.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알겠습니다.

홍석용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성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투자유치과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순서에 따라 한방바이오 과장님 준비된 자리에 착석하시어 수감자료에 대하여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한방바이오과장 엄세진 한방바이오과장 엄세진입니다.

부서별 공통사항 첫 번째입니다.

예산 중 50% 이상 불용액은 2건 123만 6천 원입니다.

세 번째입니다.

2015년도 이월사업 추진 현황입니다.

명시이월 4건 19억 4567만 6천 원 중 준공이 2건이고, 이월이 2건입니다.

그 중에서 두 가지만 설명드리겠습니다.

고기능 LED약용작물연구소 건립은 지난 11월 21일 준공처리돼서 완결된 사업이고, GAP시설 보완사업은 우리약초와 한국감초영농조합이 있는데 지난번에 위원님께서 같이 현장확인한 감초영농조합 등기사항이 되겠습니다. 이 2건이 100%지만 실제 등기부만 완료되면 완료되는 사업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 쪽이 되겠습니다.

용역 발주 및 활용 현황입니다.

2건에 2억 5610만 원 정도 되는데 전액 도비이고 중핵도시 육성사업입니다.

글로벌천연물원료제조거점 사업과 자연치유복합휴양단지입니다.

2건 다 현재 용역중지 상태입니다. 중지상태고, 자연치유복합휴양단지는 지난번에 중간보고회와 위치선정 때 말씀드린 대로 백운 쪽으로 다시 한 번 선회해서 재조사하기 때문에 중지 상태이고, 글로벌천연물원료제조거점 사업은 인증사업하고 국비확보사항이 미흡해서 현재 중지 상태에서 용역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다섯 번째입니다.

6월 이내 하자담보책임 기간 만료되는 사업은 6건으로 조경 1건, 공사 2건, 전기 2건이 되겠습니다. 내용은 생략드리겠습니다.

다음 쪽이 되겠습니다.

여섯 번째, 10% 이상 설계변경 사업 현황은 총 5건이고요. 평균증가율은 15.6%입니다.

그중에서 30.54%인 다섯 번째, 약초허브전시관 및 수생식물원조경공사는 그 주변에 공사를 하면서 울타리가 7년 전에 공사한 것이라 너무 낡아서 이 기회에 바꾸자고 해서 바꿔서 설계변경이 조금 타 사업에 비해서 과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여덟 번째입니다.

각종 시설 민간위탁 현황은 총 4건에 1억 3411만 6천 원입니다.

그중에서 한방엑스포공원은 다 아시다시피 공공요금 2억 원 지원되고, 위수탁료는 받지 않고, 나머지 1200만 원, 1451만 원, 1억 700만 원 제천시한약재유통지원사업은 BTL사업입니다. 주식회사 콜마파마에서 연간 1억 700만 원 수탁 운영 중에 있습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아홉 번째입니다.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추진 중 사업 처리결과입니다.

한방생명과학관 발효박물관, 약초허브전시관 활용방안에 대한 것입니다.

중장기계획을, 최종 처리결과 위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중장기계획 수립 완료해서 한번 보고드린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한방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를 대비해서 전시시설 리뉴얼 사업, 한방생명관 옆에 약초허브전시관 조경수약초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있습니다.

수탁 운영 후 종료방안에 대해서는 한방생명과학관을 직영하는 방안하고, 국제발효박물관을 부분위탁하는 방안, 약초허브전시관 관리 및 운영 전문업체 위탁 방안 등 유료화 방안 등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내년도 엑스포 이후에 다가갈 수 있는 방안을 집중 연구하겠습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개최입니다.

지적사항은 보시는 것처럼 한 6꼭지가 됩니다. 박람회활성화방안 1회성 행사, 백수오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자, 향토가수, 박람회 정체성 그중에서 최종 처리결과 위주로 말씀드리면 프로그램 다양화입니다. 저희들이 32개 공연 프로그램을 특별전시회, 6개 경영대회, 천연물산업심포지움을 개최한 바 있습니다.

두 번째, 충북TP가 운영하는 것과 지역예술단체, 한방바이오박람회 정체성 확립을 위한 4개 대형 운영하는 것, 천연물산업국제심포지엄 등은 보고서로만 갈음하겠습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시정질문, 5분 발언 후속조치 이행 현황입니다.

엑스포 준비사항이 폐이지 15쪽에 다시 보고됩니다. 김꽃임 의원님께서 6월 27일 날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는 다음쪽, 15쪽에 별도로 보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열두 번째입니다.

충청북도 감사지적사항 조치결과 요약입니다.

자연치유센터 목욕장 준공 후 미활용입니다.

제3명의촌 목욕장 272평이죠. 거기에 대한 60억 원을 들여서 한 공사 중에서 전체공사비의 50%를 차지한 목욕장에 대한 활용방안이 미흡해서 지난 충청북도 감사에서 5월에 지적 됐습니다. 지적 돼서 거기에서 감사결과가 원가계산이나 용역계산을 해서라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보라는 지적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한방바이오진흥재단 클러스터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기준 및 클러스터 업체 지원추진 현황이 되겠습니다.

지원사업 내용은 4가지가 되겠습니다.

총 4개 분야에 3억 4850만 원이 되겠습니다.

40개 업체가 수혜가 되겠습니다.

내역별로는 생략을 드리고, 다음 장 넘기면서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제품디자인 고급화 지원 사업이 되겠습니다.

총 18개 업체에 1억 600만 원 지원됐습니다.

전체 예산을 따지면 1억 600만 원이지만 실제저희들이 지원한 것 80%, 업체부담 20%가 지원이 되겠습니다. 8대2로 지원돼서 전체 2004년도 5개 업체, 6개 업체, 올해 7개 업체 금액은 300만 원, 700만 원, 700만 원 정도가 되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한방바이오제품 홍보 미니어처 제작사항입니다.

샘플사업인데, 연도별 지원사업은 2015년도, 2016년도 지원됐습니다.

2015년도 4개 업체가 지원됐고, 2016년도에는 6개 업체 6천만 원이 지원됐습니다.

이것도 지원 비율은 전체 8대2의 비율로 지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세 번째, 9쪽 밑에 3번입니다.

한방바이오제품 TV홈쇼핑 입점 지원이 되겠습니다.

총 지원은 4개 업체 4800만 원이 되겠습니다.

2016년도 2개 업체가 지금 상반기에 지원됐고, 하반기에 2차분을 2개 업체 2400만 원 지원 대기 중에 있습니다. 방송시간 확보용으로 하는 것이 1200만 원 지원되고, 본인 부담금 택배, 무대세트 거기에 따른 기타 소모액 관련된 것이 한 매출액의 20% 정도 지원하는 것이 업체 부담이 되겠습니다.

실제 충북약초영농조합법인 황기센터는 원가4만 9900원을 500개 판매해서 2495만 원입니다. 총 50분에 2490만 원의 매출을 올려서 실제 제천에서 3개월내지 4개월에 해당되는 일시적 매출을 올린 효과를 거두었고, 약초생활건강원은 9만 9천 원짜리 약초베개를 100개 이상을 판매했습니다. 110개 정도 됩니다. 그래서 한 1천만 원 이상 소득을 올렸는데요. 실제 여기에서도 한 3개월이나 4개월 정도의 판매하지 못할 양을 50분 내에 판매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2016년도 2차 지원사업은 2400만 원을 경방과 박달재웰빙식품 2군데 지원됐고, 현재 MD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제품 구성 중에서 홈쇼핑에서 4만 원 이하의 제품은 홈쇼핑 매출에 해당이 안 된다고 해서 거절이 됩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4만 원 이상되는 제품을 구성해서 사전 협의를 거쳐서 추진하게 되겠습니다.

네 번째입니다.

메디스타 이니셔티브 지원 사업입니다.

다 아시다시피 의료산업 해외진출 선도기업 육성사업이 되겠습니다. 코트라에서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총 8개 기업에 5850만 원이 되겠고, 2014년도 1850만 원, 그런데 이 기업에 대해서는 본인이 저희들 시에서―국비입니다―국비, 도비, 시비가 지원되는데요. 본인이 1건당 100만 원 이상 자부담을 가지고 같이 참여하게 돼 있습니다.

다음 11쪽이 되겠습니다.

2015년도 지원사업은 4개 기업이고, 2016년도는 아리바이오이고, 아리바이오는 아직까지 집행하지 못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나번입니다. 한방바이오진흥재단 국비 확보 실적은 2014년도에 해당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익히 의원님들께 몇 번씩 보고한 사항이기 때문에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2쪽이 되겠습니다.

재단 운영 활성화 방안입니다.

두 번째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반적인 사항은 생략드리고, 재단 사업수행 및 운영 등에 대한 자립화 노력을 나름대로 지금까지 1단계로 노력하는 기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장이지만, 2017년부터는 재단이 수행하는 사업에 다변화를 모색하고, 내년도에 엑스포가 개최되는 만큼 업무에 상당한 공백이 되지만 저희들이 공모사업 승인이라든가, 박람회 업무량이 줄어든 만큼 지금까지 5년간 한 한방바이오박람회를 매뉴얼화 시키는 작업부터 해서 나름대로 자구책을 노력해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세 번째입니다.

클러스터 개별 기업의 정부과제 공모에 컨트롤타워 역할 수행은 현재는 클러스터 기업에 대한 코디네이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재단에서 역할해서 그분들에 의해서 국비 관련된 사업을 직접 업무를 대행해주는 역할을 철저히 진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네 번째, 재단의 업무수행 영역 확대로 수익구조 다변화입니다.

한방엑스포공원 계약기간이 내년도 연말에 만료됩니다. 그러면 앞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엑스포공원을 재단에서 직접 수행하는 방안 등 다양화해서 재단의 수익구조라든가, 정부와 관련된 발굴과제를 직접 업체와 협의해서 하는 방안, 그리고 재단에서 일부 영세한 업체에게 코디네이터 역할을 해서 그 업체에 국비 확보해주는 방안을 다각화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15쪽이 되겠습니다.

2017년 엑스포 준비상황은 앞전에 있는 사항은 다 말씀드린 것으로 생각하고요. 전체 조직위원회는 50명이 되겠습니다.

총괄본부장 충청북도는 바이오산업과와 제천시가 되겠습니다.

16쪽 인력에 대해서 서류로 갈음하겠습니다.

주요업무 추진사항은 EI 개발이 있었고요. 주관대행사 기본협약 및 용역 계약이 있었고, 창립총회가 지난 10월 25일 날 177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지금 시 홈페이지 구성 중이고요. 일부 구성된 것은 임시 운영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18쪽에 나번입니다.

엑스포 지원에 대한 월별 급여 총액입니다.

조직위 파견 월별 급여 총액은 7월, 8월, 9월, 10월까지입니다. 전체 도 15명, 시 28명인데 전체 한 10억 3900만 원인데 해마다 한 2억 3천만 원 정도나 2억 4천만 원 정도 나갑니다. 7월 달하고 9월 달하고 다른 부분은 효도휴가비와 일정수당 때문에 약간 다른 것입니다. 조직위 지급 특정업무수행 활동비는 지금까지 3개월간 8300만 원이 나갔습니다.

사무총장, 본부장 그외 직원들에 대한 수당이 별개로 각각 책정돼 있습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3번, 한방바이오박람회는 2014년도, 2015년도 10억 원, 10억 원해서 잔액을 그대로 서류로 갈음하겠습니다.

2016년도는 아직까지 정산이 되지 않아서 세부내역에 대해서 말씀 못 드리는 점은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장이 되겠습니다.

박람회 시 수출 등 MOU 체결 현황 및 실질적 투자유치 실적입니다.

2015년도 수출상담회 개최 실적은 170건에 한화로 하니까 한 223억 원 정도 됩니다. 실제 MOU 체결은 2건 있었지만 그게 수출로 이어지지는 못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두 번째, 2016년도 수출상담회 개최 실적은 실제 상담내역은 108건에 한 155억 원 정도 되지만, MOU 체결은 아리바이오와 Unimarket Trade Corporation 필리핀회사와 그 당시 수출 협약을 맺었습니다. 레드엔젤 매직쿠션이라고 1만 개 판매 계약을 했는데 어제 확인해보니까 케이스디자인과 포장지 패키지 디자인을 협의 중이라고 합니다. 그 디자인만 협의되면 1월 달에 수출을 시도한다고 합니다.

다음 장, 21쪽입니다.

한방바이오박람회 추진실적은 서류로 갈음하겠습니다.

그다음, 22쪽이 되겠습니다.

제천한방교양강좌도 2008년부터 해서 지금까지 80회 총 진행했습니다.

초기에는 1천만 원 투자했다가 나중에서 3천만 원, 2014년도에는 세명대가 포기하는 바람에, 장소 위치를 바꾸는 바람에 제천시에서 부담해준 약 4500만 원 정도 들여서 지금까지 총 80회를 진행했습니다.

그 다음 장, 23쪽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출연료, 홍보비 2015년도 7회 했었고요. 4940만 원 100% 집행 완료했고요. 올해 현재까지 7회 개최했고, 앞으로 8회, 9회까지 2회, 한 회가 더 남았습니다. 지난 11월 30일 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우리가 지원하는 4930만 원 중 일부 집행잔액이 남은 상태가 되겠습니다.

다음에 자료 없는 목록이라든가, 각종시설 민간위탁 현황은 일반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성진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한방바이오과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꽃임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꽃임 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방금 전에도 설명하신 MBC제천한방교양강좌 저희가 감사 자료로 봤는데요. 2008년도 1천만 원부터 시작해서 지금 거의 9년째 하고 있어요, 그렇죠?

○한방바이오과장 엄세진 예, 맞습니다.

김꽃임 위원 그때 2008년도에 생긴 것은 한방이 생소하고, 저희가 엑스포를 앞두고 있어서 지금하고 있는데, 작년 올해 예산 집행내역을 보면 저희 시에서 한 5천만 원하고 MBC측에서 자부담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한 홍보비가 2300만 원, 2600만 원 반 이상이 MBC 자체 TV에 홍보와 라디오 홍보로 하고 있어요.

○한방바이오과장 엄세진 예.

김꽃임 위원 글쎄요, 저는 이 부분이 단가 계산한 것 보니까 7번 횟수별로 한 번씩은 해주는 거예요, 그렇죠?

○한방바이오과장 엄세진 예.

김꽃임 위원 그래서 단가가 이렇게 나오는 것은 맞는데, 과연 이 시점에서 MBC제천한방교양강좌에 대해서 여러 가지 사업 타당성에서 고민해봐야 한다는 얘기에요.

저희가 2008년도 말고 종편부터 시작해서 채널이 굉장히 많습니다. 거기에 보면 정말 좋으신, 몸을 위한, 건강을 위한 여러 분야 강좌가 나오고요. 그래서 우리 강사님들 주로 나가시고 버스 임차까지 해서 이분들이, 오시는 분들은 늘 오시더라고요. 저도 가봤는데. 그런데 지금 시점에서는 여러 가지로 이 강좌의 타당성이 떨어지지 않는가 생각합니다.

이것 좀 다시 한 번 점검을 해야 할 것 같은데, 내년도에도 예산을 올리셨나요?

○한방바이오과장 엄세진 예, 올렸습니다.

김꽃임 위원 타당성검사 다시 하시고요.

○한방바이오과장 엄세진 예.

김꽃임 위원 그리고 그것 말고 한방힐링아카데미 몇 회째 하고 있죠?

○한방바이오과장 엄세진 한방힐링아카데미는 1년에 한 10회 정도하고 있습니다.

김꽃임 위원 10회고, 이것 언제부터 한 거죠?

○한방바이오과장 엄세진 3년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꽃임 위원 3년 됐죠. 이게 그분들이 어느 정도 내시고 저희가 지원해드리는 것이고.

○한방바이오과장 엄세진 예, 전체 34만 원 중에서 27만 5천 원 본인부담금이고 우리가 지원해주는 것이 7만 2천 원 정도.

김꽃임 위원 예, 7만 원 정도 하시고, 그래서 1년에 한 10번 정도하시고 아카데미 운영을. 그래서 이렇게 보니까 대부분이 공무원분들도 많이 오시고.

○한방바이오과장 엄세진 예, 그렇습니다.

김꽃임 위원 그런데 이게 오시면 1박2일 코스로 하시는데 상당히 인기가 좋아요, 그렇죠?

○한방바이오과장 엄세진 예, 맞습니다.

김꽃임 위원 제가 봤을 때는 사업도 변화의 흐름을 타야 한다는 얘기예요. 무슨 이야기인지 이해되시죠?

○한방바이오과장 엄세진 예.

김꽃임 위원 이것 올해 4천만 원인데 내년도 4천만 원 예산인가요?

○한방바이오과장 엄세진 똑같습니다.

김꽃임 위원 이것은 더 수요가 없나요?

혹시 신청하는 데가 더 많았는데 예산을 이것밖에 못 세웠다든지 이런 것은 혹시 없으신가요?

○한방바이오과장 엄세진 올해 특별기술로 양산시청에서 2번을 운영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양산시청에서 별도기술을 2번 해서 최근에 끝났습니다. 2박 3일이고요.

김꽃임 위원 추가로 요청이 오거나 더 수요가 많지는 않은가요?

○한방바이오과장 엄세진 동절기라서 그러는데…….

김꽃임 위원 아니, 올해. 올해 그래서 예산이 없어서 다 소요를 못했다든지 혹시 그런것? 우리 담당팀장님 얼른 얘기해주세요.

(담당직원 자료 전달)

예산이 남았나요?

○한방바이오과장 엄세진 예, 남아서 특별기술로 거기까지 운영했다고 합니다.

김꽃임 위원 예, 보니까 홍보도 굉장히 많이 됐고 이분들도 오셔서 새로운 체험도 하시고 해서 굉장히 좋은 것 같아요. 이 부분은 프로그램이나 이런 것을 조금 더 오시는 분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그런 것은 조금 더 재정비를 하시고요.

그다음에 올해 국회에서 한방발전포럼회 하신 것 있으시죠?

○한방바이오과장 엄세진 예.

김꽃임 위원 그게 지금 보니까 제천 한방바이오과 한방정책심포지엄 예산 서 있던 것의 1천만 원, 그다음에 박람회 예산이에요. 박람회 예산을 박람회조직위원회에 위촉식을 한다면서 1천만 원, 그래서 2016년 7월 29일 날 국회에 가서 약 300명 정도 가셔서 하셨는데, 이것 가는 길에 하남시까지 들린 거죠?

○한방바이오과장 엄세진 예, 그렇습니다.

김꽃임 위원 이게 지금 한방발전포럼회, 정책 이런 부분이 우리가 장소를 국회까지 가서 해야 하는 상황인가요?

저희는 예산을 승인할 때 이런 장소나 이런 디테일한 것은 여러 가지 변수에 의해서 바뀔 수 있으니까, 이 사업의 타당성만 본 거예요. 그래서 한방정책심포지엄이에요. 그래서 1천만 원, 그리고 예전에 작년에는 제가 여기를 참석했어요. 제천에서. 여러 토론자들이 나오시고, 그렇죠?

○한방바이오과장 엄세진 예.

김꽃임 위원 그래서 이것저것 좋은 얘기도 많이 나오고 한방정책관련심포지엄이었는데, 지금 서울 국회가셔서 뭐하고 오신 거예요?

솔직히 죄송하지만 우리 과장님 전 일이지만,

○한방바이오과장 엄세진 똑같습니다. 패널 불러서 정책토론회 한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김꽃임 위원 아니, 그전에 박람회 조직위원 위촉식하시면서 우리 제천 공무원분들 가셔서 축하무대하시고 김태곤 가수분하고 그게 무슨 심포지엄이에요?

○한방바이오과장 엄세진 그런 일부의 행사는 있었지만 토론자를 불러놓고 하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김꽃임 위원 아니, 그것은 이후에 하셨잖아요, 이후에 하셨는데. 이게 그리고 박람회 재단에서 위탁받아서 하신 거죠?

○한방바이오과장 엄세진 예, 그렇습니다.

김꽃임 위원 그런데 재단에서 누가 여기로 한방정책심포지엄의 1천만 원 쓰라고 해놨나요?

박람회조직위원회 위촉식을 왜 거기에서 하나요?

저는 우리가 예산을 한방정책심포지엄에 1천만 원 세웠어요. 그럼 이 예산에, 이 사업 취지에 맞게끔 써야지 이것을 왜 뜬금없이 국회에서 7월 29일 날 그것도 가는 길에 하남에서 아무도 보지 않는데 세명대 반대집회나 하시고, 우리 가신 분들도 버스에서 아셨대요. 국회 가는 것은 알고 계셨지만 하남시 들리는 것은 모르셨다고 하더라고요. 대부분의 사람이 아니, 집회를 하면 세명대가 간다는데 왜 하남에서 해야 하느냐고 그렇지만 어차피 가는 길이고 버스를 이미 타셨기 때문에 굉장히 갔다 와서 민원을 많이 들었습니다.

과장님, 전 일이지만 이것 예산 그리고 지금 재단에서 그것을 거기에 박람회 조직위원회 위촉식을 하면서 공무원들이 가서 공연을 하셨고, 연주자하고 지휘자는 지금 돈을 다 받으셨고, 김태곤 씨도 100만 원 이상 지출하셨습니다. 아니, 뭐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박람회 조직위원회 위촉식에 우리 제천 공무원들이 왜 가셔야하고, 서울까지. 아니, 지금 쇼하는 시대가 아니에요.

○한방바이오과장 엄세진 내년도에 엑스포를 앞두다보니까 좀…….

김꽃임 위원 아니, 내년도 엑스포 앞둔 것과 한방정책심포지엄하고 무슨 상관입니까?

아니, 사업 타당성에 맞냐고요. 우리 과장님 한번 솔직하게 말씀해 보세요.

한방정책심포지엄을 하는데 뜬금없는 박람회 조직위원 위촉식을 거기에서 왜 하며, 공무원들이 왜 가서 축하무대를 하며, 김태곤 가수님은 왜 나와서 거기에서 노래를 부르시고, 위촉장 거기에서 다 수여하시고, 박람회 조직위원들 위촉장 수여하고 사진 찍고, 그것은 박람회 2016년 그 박람회 행사 때 하는 거지 한방정책심포지엄과 무슨 관련이 있어요?

저는 지금 제천시에서 구별을 못하는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에요. 한방 관련됐다고 박람회하고, 한방정책하고 똑같이 가는 것입니까?

이것 예산 쓴 것 반납하라고 하세요. 재단 측에.

이 박람회 조직위원회 위촉식을 1천만 원 들여서 왜 해야 해요?

재단 측에 이것 반납하라고 하세요.

위촉장 주고 이렇게 하면 되지, 서울까지 가서 지금 위촉식을 할 상황입니까? 이게?

정말 저는 저희가 이때 7월 29일 날 우리 위원님들도 이게 타당성이나 여러 가지 면에서 맞지 않다, 그리고 저는 분명히 2015년 한방정책심포지엄에 참석했습니다. 제천에서 할 때. 이것저것 토론자 분들이 얘기도 많이 하고. 그때 주관사가 아마 신문사일거예요. 거기에서 책자도 나왔고 여러 가지로 제가 보고 심포지엄도 듣고, 그런 게 정책심포지엄이에요. 무슨 뜬금없는 박람회 조직위원회 위촉식을 하면서 1천만 원씩 써가면서 가수 부르고, 제천 공무원합창단은 거기에 왜 갑니까? 그리고 연주자하고 지휘자는 몇 백만 원씩 왜 받아야 해요?

○한방바이오과장 엄세진 몇 백만 원은 아닐 것입니다. 김태곤씨 100만 원하고, 실비정도 수준이지 그렇게 많지는 않을 것입니다.

김꽃임 위원 우리 과장님 전 일이라서.

아니, 저는 제천시가 지금 제대로 일을 하고 있는지, 정말 생각들이 있으신지 진짜 답답합니다. 아니, 무슨 박람회 조직위원회 위촉식하고 한방정책심포지엄과 무슨 관계가 있다고. 남들이 학자나 토론자 분들이 보시면 웃기는 일이에요. 이게. 그리고 왜 가는 길에 하남시에 들려서 집회는 왜 합니까?

몇 백만 원은 아니네요. 30만 원, 20만 원이네요. 정정하겠습니다. 50만 원이고. 김태곤 씨는 100만 원 맞네요.

이것 재단 측에 얘기해서 박람회 조직위원 위촉식으로 지금 1천만 원 쓰셨습니다. 박람회 예산으로. 그것도. 적절치 않아요. 이것 환수하세요.

아니, 무슨 재단에서 본인들 돈으로 하는 것도 아니고 박람회 예산으로 저희가 드린 것에서 무슨 위촉식에 1천만 원씩 씁니까? 말도 안 되는 거죠.

정말 제천시 행정이 저는 제대로 집행을 하고 이래야 하는데, 저희가 정책심포지엄, 그런 정책적인 것 제천에 여러 가지 방향, 한방 방향 그런 것에 대해서 심포지엄 하는 거예요. 전문가 분들 초정해서 그럼 몰랐던 사실도 알게 되는 것이고요. 작년에 제가 갔고 이랬기 때문에 필요하다고 해서 1천만 원 예산을 세워드렸어요. 그랬더니 올해 이게 완전 방향이 바뀌어서 국회 가서 이것을 누가 듣는다고 국회를 가요?

이것 환수하실 거예요?

지적하겠습니다.

아니, 누가 이렇게 박람회 조직위원 위촉식에 1천만 원씩 쓰라고 누가 의결하셨습니까?

이사 분들이 의결하셨나요?

이사 분들 회비도 안 내시죠?

그분들 이 돈 환수하라고 하세요.

이것 시민들이 이해하십니까?

위촉식에 1천만 원 쓴다고 하면, 잠깐 행사에. 재단 측에 분명히 얘기하세요. 이것 환수하라고. 그것도 박람회 예산으로 하시면.

우리 2016년 박람회 예산이 15억 원이에요. 과장님. 15억 원 중에 지금 재단 측에서 한 것도 있고 이런데 지금 보면 다른 한방바이오과 예산이 뭐뭐 있었느냐 하면 박람회랑 관련해서. 힐링콘서트 5천만 원, 심포지엄 이것 말고 또 다른 심포지엄 있죠? 3천만 원. 그리고 사전홍보 이래서 또 3천만 원, 이것 말고도 1억 1천만 원이에요. 1억 1천만 원 있었고 지금 한방박람회라고 올해 15억 원 정도 세웠고요. 그렇죠? 이것말고 플러스 홍보학습담당관에 한방박람회 관련된 홍보비가 또 따로 있어요. 도대체 얼마 예산으로 지금 한방바이오박람회를 치렀는지 혹시 대충은 알고 계시나요?

○한방바이오과장 엄세진 저희는 일단 의회에서 의결해준 15억 원 예산하고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1억 원 정도 그 정도만 알고 있습니다.

김꽃임 위원 그 정도만 알고 계시죠? 그러면 과장님, 아직 이게 정산이 다 안 끝났죠.

○한방바이오과장 엄세진 예, 그렇습니다.

김꽃임 위원 정산 끝나고 다른 부서에 홍보학습과, 또 제가 봤을 때는 자치과에도 있을 것 같아요. 다른 부서에 올해 한방바이오박람회랑 관련된 예산, 그리고 한방바이오과에서 박람회 때문에 지출한 것 그것 토탈로 해서 세부내역까지 해서 다 정산 완료된 이후에 저희 산업건설위원회에 제출해 주세요.

○한방바이오과장 엄세진 예, 알겠습니다.

김꽃임 위원 그것은 지금 행감기간에 하는 것이 아니고요.

그리고 제가 봤을 때 자원봉사자 어디 가시고, 한방바이오박람회 홍보하시고 이런 것 하면 약 20억 원 가까이입니다. 그리고 우리 한방박람회 6일 동안 올해 한 15억 원 들여서 했어요, 그렇죠?

○한방바이오과장 엄세진 예.

김꽃임 위원 그런데 이것을 저희가 지난번에 예산을 삭감도 물론 했지만, 그때 우리 대부분 의원님들이 한방바이오과에서 직영을 하든, 아니면 대행사를 한방바이오과에서 정하든 그렇게 하라고 했어요. 재단 측에 할 필요가 없다. 그런데 재단 측에서 여러 가지 저희가 조례에 위탁사무를 하신다고 해서 올해도 또 재단에서 대행사를 선정을 하고 그렇게 했더니 지금 뱃사공이 3명입니다.

어떻게 3명인지 아세요?

정말 중요한 대행사, 그리고 재단, 그리고 한방바이오과. 이게 얼마나 비효율적이예요?

그래서 작년에도 누누이 얘기한 거예요. 차라리 한방바이오과에서 그냥 직영을 하든, 아니면 대행사를 선정하든, 왜 재단 측으로 단계를 거치냐고요. 그래서 뱃사공만 3명이 됩니다. 운영이 굉장히 비효율적이고요.

또 하나 우리 대행사 선정할 때 정성평가가 70점이에요. 우리 위원님들이 와서 제안서 낸 것 보고 판단하는 것이. 그 제안서의 70점이 무슨 내용인지 아세요?

○한방바이오과장 엄세진 예, 제안내용 평가하는 거죠. 여러 가지 항목.

김꽃임 위원 프로그램, 기획, 공연 여러 가지 콘텐츠 그런 것으로 인해서 심의위원님들이 제일 한방바이오박람회와 차별화되고 다른 데보다 이런 기획력 그런 것을 보고 점수를 매겨서 선정된 대행사에요. 그러면 그 대행사가 모든 것을 하게끔 하든지, 이번에도 보니까 대행사에서 12억 원 지출하셨고, 재단에서 한 3억 원 나갔어요. 아니, 재단에서 3억 원 왜 해요?

○한방바이오과장 엄세진 대행사가 할 일하고, 우리가 직접 해야 할 일이 비껴가는 일이, 중복되는 일이 몇 가지 있습니다.

김꽃임 위원 그럼 중복되는 일이 뭔가 한번 볼까요? 3억 원. 재단 측에서 나간 게 박람회 조직위원 발대식. 이것 지금.

○한방바이오과장 엄세진 아까 말씀하신 것.

김꽃임 위원 아까 말씀한 것, 그런데 여기는 1200만 원으로 돼 있어요. 200만 원 어디 더 쓰셨나 봐요.

그다음 나몰라패밀리 공연 1500만 원, 자원봉사운영 2100만 원, 지역언론업체 홍보 800만 원, 기획전시 신비한 과학전 7900만 원, 제작물 사전홍보 4800만 원, 셔틀버스 2천만 원, 용역 1500만 원 여기에서 몇 가지는 재단 측에서 할 게 있어요. 셔틀버스라든지, 용역, 나중에 평가 용역 그리고 자원봉사 운영 정도까지는 재단 측에서 서포트 할 수 있어요. 그런데 나몰라패밀리 공연, 그다음 기획전시 신비한 과학전 이런 것은 재단에서 왜 해야 해요?

○한방바이오과장 엄세진 그런 것도 하나의 사실, 신비한 과학전과 나몰라 패밀리를 유치하기 위해서는.

김꽃임 위원 그런 것을 하기 위해서 대행사를 선정했잖아요. 그래서 점수 프로그램, 기획, 여러 가지 보고 지금…….

○한방바이오과장 엄세진 저희들 욕구 수준만큼 대행사에서…….

김꽃임 위원 그러면 대행사와 협의해서 모든 것을 대행사가 하게끔 했어야죠.

○한방바이오과장 엄세진 금액에 한계가 있다보니까 그 금액을 일부, 부족 부분 콘텐츠를 저희들이 보완하기 위해서.

김꽃임 위원 아니, 처음에 10억 2천만 원이었던 것을 12억 원으로 설계 변경하셨잖아요. 그러면서 조정했잖아요. 프로그램이랑 여러 개. 그러면 나머지 부분도 이런 과학전, 공연 이런 것이 왜 재단에서 해야 하나요?

대행사에서 다 해야지.

○한방바이오과장 엄세진 그것은 조금 그런데. 저희들 12억 원하고 3억 원 분리한 것은 대행사와 직접 관련된 사업을 갖다가 거기에서 부족한 콘텐츠를 발굴해서 부족분을.

김꽃임 위원 그럼 그것을 어차피 대행사와 협약서를 보면 나중에 조정할 수 있어요. 프로그램이나 그래서 설계변경 내역도 지금 1억 2천만 원 정도잖아요. 그러니까 그게 다 변경된 거예요.

○한방바이오과장 엄세진 맞습니다.

김꽃임 위원 예, 조정하면서. 그러면 조정하면서 여러 가지를 해야지 재단 측에서 왜 3억 원을 집행을 하시냐고요. 이런 기획이나 공연이나 전시관 이런 것들. 그리고 제작물도 마찬가지에요. 사전 홍보, 이것 우리 대행사에서 한거랑 중복됩니다. 여기 4800만 원이고 대행사에서 이 부분에 홍보물 해서 8700만 원이에요. 업무조정은 하셨겠죠. 여러 가지로. 하지만 이런 부분들이 왜 중복돼서 하셔야 하느냐고요. 그냥 대행사에서 다 하시게 내버려둬야지.

그러니까 처음부터 발주 12억 원 그 정도로 하신 거잖아요,

○한방바이오과장 엄세진 그렇죠.

김꽃임 위원 그러니까 왜 재단에서 3억 원 정도 왜 집행하시려고 하는 거예요?

그리고 뱃사공 3명이 맞잖아요.

○한방바이오과장 엄세진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김꽃임 위원 뱃사공이. 한방바이오과 주무부서니까, 재단 또 3억 원하면서 여러 가지로 하고, 재단 측하고 협의하는 거예요, 우리가 재단에 줬기 때문에. 위탁을.

그리고 대행사 있고, 이게 업무가 제대로 되겠어요?

○한방바이오과장 엄세진 뱃사공이라고 말하기는 몰라도 서로 협의해서 하는 협치 과정이지.

김꽃임 위원 협의가 아니라요.

○한방바이오과장 엄세진 그게 뭐 간섭하는 그런 차원이 아닙니다.

김꽃임 위원 간섭 하는 것이 아니고 제가 봤을 때 우리 자꾸 과장님 그렇게 인정 안 하시면 저 계속 할 거예요. 제가 자료 공부를 얼마나 많이 했는지 아세요?

우리 대행사에서 지금 낸 프로그램 중에서 한방직업체험관, 제천꿈체험관 이런 부분 프로그램이 삭제가 됐어요. 협의하면서 삭제된 거잖아요. 그런데 제가 봤을 때 이런 부분이 여러 가지 프로그램 점수에서 좋지 않았을까.

제가 지금 다 읽어봤어요. 다른 데 없는 거예요. 그리고 제가 보니까 삭제된 프로그램이 여러 개예요. 프로그램에서 한 1억 원을 삭제를 하셨어요. 대행사 것을.

그러니까 너무 웃기는 작업이에요. 행정절차가. 우리가 거기에 프로그램이나 기획이나 이런 것을 점수를 70점을 주고 5개 업체 중에서 1군데를 선정했는데 그것을 우리가 사전 조율을 하면서 내용을 많이 바꾼다?

한방바이오진흥재단이 그만큼 전문성이 있으신가요?

그럼 대행사하지 말고 직접 하시지 왜 그러셨어요?

저 과장님이 인정 안 하시면 계속 할 것입니다.

○한방바이오과장 엄세진 …….

김꽃임 위원 그래서 3군데에서 이렇게 하니까 더 삐그덕거리고 업무적으로도 지금 봤을 때 저는 대행사가 준 제안서도 다 읽어봤어요. 여러 가지 삭제된 프로그램이 좋았던 것이 많았습니다. 1억 원이. 그리고 지금 다른 것 추가가 됐어요. 체험, 경연, 무대공연 이것은 제가 봤을 때 재단 측에서 요구한 것 같아요. 여러 가지로. 없던 내용도 들어가고. 이게 증액이 1억 4천만 원이 됐어요. 그런데 굳이 없어도 되는 공연들이 있어요.

○한방바이오과장 엄세진 위원님께서 그 단편적인 제목 하나로 되고, 아니고를 판단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김꽃임 위원 단편적이 아니고요.

○한방바이오과장 엄세진 저희들도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김꽃임 위원 과장님!

과장님! 그때 심의위원이었어요?

○한방바이오과장 엄세진 그렇지는 않습니다.

김꽃임 위원 그런데 어떻게 아세요?

제가 심의위원 두 분과도 얘기를 했어요. 어떤 부분에 있어서 어디에 1등을 줬느냐, 그랬더니 그분이 이렇게 해서 그 프로그램이 좋아서 하셨다. 저 통화 다 해보고 얘기하는 거예요. 심의위원도 아니셨는데 어떻게 아세요?

○한방바이오과장 엄세진 저는 자료는 봤습니다.

김꽃임 위원 저도 자료 다 봤어요.

그래서 저희가 작년에 얘기한 것도 재단을 거치지 말고 한방바이오과에서 직접대행사를 하든, 아니면 한방바이오과에서 직영을 하든 우리가 끝까지 고집을 했어요. 그런데 결국 의회에서 양보해서 재단 측에 위탁을 준 거예요.

지금 저는 한방바이오박람회 이것 존폐 여부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이것 어차피 내년도에 지금 진흥재단도 여러 가지 의원님들 의견이 나오고 있어요. 그런데 내년도 어차피 엑스포를 합니다. 엑스포를 하기 때문에 내년도에는 박람회가 없어요. 그렇죠?

○한방바이오과장 엄세진 예.

김꽃임 위원 그래서 여러 가지로 지금 시기에, 그래서 우리가 재단에 여러 가지로 타당성이나 이런 것도 따져보기 위해서 자료도 요구했고요. 그 부분에 있어서 앞으로 더 짚어서 이것은 조금 장기전으로 해서 시민들과 간담회도 하고, 산업건설에서. 전문가 분들과 얘기도 하고 그렇게 해서 할 것입니다.

그리고 솔직히 결과 보고하셨잖아요.

○한방바이오과장 엄세진 예.

김꽃임 위원 거기에서 30만 명은 어디서 나온 거예요, 수치가?

○한방바이오과장 엄세진 저희들이 주차장 면적하고 인근 기업체 있는 면적하고 주차대수 승차한 면적하고, 전체 서 있는 면적에서 사람들이 최고 많이 왔을 때 그 면적에서 몇 명이 평당 몇 명이 서있느냐고 해서 개략적으로 따진 내용입니다.

김꽃임 위원 (웃음) 아니, 주차대수로 따진 것이 아니고?

○한방바이오과장 엄세진 주차대수하고 사람 서 있는 것하고. 버스투어도 있으니까요. 버스투어로.

김꽃임 위원 그것 굉장히 부정확하고요.

올해 11만 명 증가했다고 하는데 그 수치가 우리 시민 분들이 이해를 하시겠어요? 30만 명? 저녁으로 늘 가시던 위원님 있어요. 저는 한 두 번 정도 못갔지만. 매일마다 가신 위원님도 있어요.

○한방바이오과장 엄세진 저희도 오죽했으면 헬기로 공중사진까지 촬영까지 해놨겠습니까.

김꽃임 위원 30만 명은 얼토당토 안 하고 그리고 지금 자료 주신 것처럼 수출 상담 금액? 그게 뭐가 중요합니까? 실질적인 계약이 중요하지. 수출 상담 금액이 얼마죠?

○한방바이오과장 엄세진 2015년도에…….

김꽃임 위원 아니, 올해 것.

○한방바이오과장 엄세진 상담은 1400만 달러 그러니까…….

김꽃임 위원 그러니까 140억 원이에요.

○한방바이오과장 엄세진 150억 원 정도.

김꽃임 위원 140억 원 중에서 계약 체결은 4억 5천만 원이에요. 그리고 매출액은 4억 원 정도예요. 그럼 140억 원 수출상담 이것 데이터 있어요?

○한방바이오과장 엄세진 데이터는 가지고 있습니다.

김꽃임 위원 이것 수출상담 금액 빼세요. 이것 140억 원 우리 시민 분들 현혹하지 마시고요. 솔직하게 계약체결이 있으면 그것으로 해서 인정받고 하세요. 이렇게 그때 보니까 2015년도에는 거기에서 막 계약 체결까지 하시고 했는데 결국에는 수출상담 그때 나오신 업체가 결국은 계약체결까지 안 됐어요. 2015년도. 그게 쇼지 그게 뭐예요?

○한방바이오과장 엄세진 그때그때 이뤄지는 상담이니까 기록은 해야죠.

김꽃임 위원 아, 그러니까요. 이것 상담, 이것 결과에서 빼세요.

이것 얼마나 챙피합니까?

140억 원 상담했는데 4억 5천만 원, 10%도 못하고. 이래서 한방바이오박람회 브랜드 이미지 더 떨어트리는 거예요. 사람들이 오고 싶겠습니까?

아니, 140 몇억 원 상담했는데 4억 5천만 원 계약 실적이래. 그게 더 가고 싶은 마음이 반감이 됩니다. 이런 것 빼세요.

제가 조금 더 하고 싶은데, 시간이 너무 간 관계로 이상 질문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성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한방바이오과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효율적인 감사진행을 위하여 잠시 감사중지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오후 3시 15분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04분 감사중지)

(15시17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성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016년도 제9일차 행정사무감사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순서에 따라 관광레저과 과장님 준비된 자리에 착석하시어 수감자료에 대하여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관광레저과장 김동학입니다.

관광레저과 소관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고드리겠습니다.

1쪽입니다.

첫 번째, 부서별 공통사항입니다.

첫 번째, 예산 중 50% 이상 불용액 현황은 5건으로 1억 1749만 9천 원입니다.

두 번째, 예산 성립 후 50% 이상 삭감액 현황은 2건으로 1억 200만 원입니다.

세 번째, 2015년도 이월사업 추진 현황입니다.

이월사업은 총 18건 중 12건은 완료하고, 4건은 추진 중이며, 2건은 미집행되었습니다.

미집행된 부분만 보고드리겠습니다.

2쪽입니다.

제일 상단에 건물벽화 조성입니다.

건물벽화 조성은 추가장소 선정이 어려워 미집행되었습니다.

다음, 제천통합 특산품 센터 조성도 화단정비가 완료되어 미집행되었습니다.

3쪽입니다.

사고이월은 2건으로 집행 완료하였습니다.

네 번째, 용역 발주 및 활용 현황입니다.

25건으로 16건은 완료하였으며, 9건은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 5쪽이 되겠습니다.

다섯 번째, 6월 이내 하자담보책임 기간이 만료되는 사업 현황은 26건으로 하자점검 결과 이상이 없습니다.

다음, 7쪽입니다.

여섯 번째, 10% 이상 설계변경사항은 10건으로 40% 이상만 보고드리겠습니다.

세 번째, 청풍문화재단지 케이블카 주차장 관광안내소 및 화장실 개축공사 폐기물처리용역입니다.

누락분 반영에 따라 혼합폐기물 및 폐콘크리트 증가에 따라 증액되었습니다.

다음, 의림지 역사박물관 건립사업은 시험터파기 결과 다량의 지하수 토출로 차수벽이 필요해 증가되었습니다.

다음, 자드락길 편의시설 주차장 개선 공사입니다.

이용객 편의증진을 위하여 콘크리트 면적 증가로 증액되었습니다.

다음 일곱 번째, 위원회 운영 실적은 없습니다.

다음, 8쪽입니다.

여덟 번째, 각종 시설 민간위탁현황은 7건으로 민간위탁 계약을 체결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홉 번째, 2015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추진 중 사업 처리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한방힐링테마공원 조성 사업입니다.

한방힐링테마공원 조성 사업에 대하여 효과성 및 사업성 등을 세밀하게 검토 추진하기 바란다는 지적사항에 대하여 타당성 조사 용역을 통하여 사업의 효과성과 사업성 등을 면밀히 검토한 바 있고, 현재 힐링테마공원 조성 사업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실시하여 사업성 효과를 검증하고 기본설계안을 확정 디자인 심사를 완료한 상태가 되겠습니다.

다음, 수리공원 조성 사업입니다.

의림지 이벤트홀에 대한 방향을 빠른 시일 내에 해주기 바란다는 지적사항에 대하여 당초 3월 중 시정소통시민회의를 통해 시민의견을 수렴 방향을 결정하기로 보고하였습니다.

최종 처리결과 9월 27일 시정소통시민회의 진행하였으며, 시민회의 의견과 다양한 시민의견을 종합 검토 중에 있습니다.

9쪽입니다.

열 번째, 시정질문 및 5분 발언 후속조치 이행사항입니다.

제238회 제1차 본회의 양순경 의원님의 5분 발언에 대하여 주요내용은 청량리∼제천 복선전철 2017년 말 개통예정에 따라 관광객 증가에 대비한 관광상품화가 있었습니다. 이것은 철도 이용객 대상 시티투어 운영과 내일로 관련 지속 추진, 청풍호 그린케이블카 개장에 따른 수용능력 향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제240회 임시회 양순경 의원님께서 시정질문 한 제천시 슬로시티 운영 추진 현황과 활성화 방안은 2016년 생태녹색관광자원화 공모사업에 선정돼서 1억 원을 집행하였으며, 2017년도에도 1억 7600만 원 예산을 상정하고 있습니다.

다음 열한 번째, 각종 협약서 체결 현황은 위․수탁 협약서로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0쪽, 열두 번째 2016년도 충북도 감사지적사항 조치 결과는 전부 완료한 상태가 되겠습니다. 서류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1쪽, 관광레저과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청풍호 관광모노레일 운영입니다.

사업규모는 승용대차 12대, 모노레일 2.94㎞ 등이 되겠습니다.

총사업비는 46억 1천만 원입니다.

운영실적 직영 전은 시 총투자율은 서류로 갈음하겠습니다.

13쪽입니다.

장기적 운영 방안 및 시설 확충 보완계획입니다.

장기적 관리운영방안입니다.

2017년 청풍호 그린케이블카 준공 시까지 제천시가 직영방침이며, 2016년 12월 케이블카 착공진행에 따라 단축 운영, 중단, 직영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비봉산 상부 발파에 따른 안전사고 우려로 중단과 단축운영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시설확충 보완 계획입니다.

현재 승용대차 12대를 연차적으로 2대씩 교체 예정이며, 관광객 편의시설 부족에 따라 보완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14쪽입니다.

두 번째, 제천 시티투어 운영입니다.

제천 시티투어 운영계획은 2014년도 수립하여 3년간 사업자를 선정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6년도 시티투어는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추진실적은 총 270대 7384명이 이용했으며, 1대당 27.3명이 이용하였습니다.

예산집행내역은 대형버스 247대, 중형은 23대 등 총예산액이 2억 원입니다만 집행금액은 임차료가 1억 1720만 원, 홍보비가 461만 2천 원 집행하였습니다.

문제점 및 대책입니다.

문제점으로는 시티투어 코스의 다양화에 따른 이용객의 분산으로 버스운행 최소인원 미충족으로 인한 운행취소가 발생하였고, 시티투어 출발 장소에서 한수면까지 이동거리가 커서 이용객의 불만이 다수 발생하였습니다.

대책으로 3개의 시티투어 코스를 인기 있는 관광지로 통합 편성하고, 젊은층이 즐길 수 있는 레포츠 코스를 추가 편성하겠습니다.

15쪽입니다.

능강솟대문화공원 민간위탁 운영입니다.

시설 규모는 부지가 1358㎡, 건축물은 전시관, 체험장, 부대시설로 쉼터, 연못이 있습니다. 수탁료는 무료이며, 비수익시설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운연현황은 수탁자는 현재 솟대전문작가인 윤영호님이며, 주요사업은 위탁시설물의 일상점검 및 유지관리, 솟대문화공간과 연계된 자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전시작품은 솟대 245점을 전시 중에 있습니다.

16쪽에 수탁료 산정내역 및 근거는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17쪽에 참고자료 원가계산서도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18쪽에 위․수탁 협약서도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25쪽이 되겠습니다.

네 번째, 청풍호 오토캠핑장 운영입니다.

사업규모는 7500㎡로 사업내용은 야영장사이트 33면, 카라반 3면 등이 되겠습니다.

총사업비는 기금 10억 원, 시비 10억 원 등 20억 원이 투자되었습니다.

운영실적은 2016년도 3월부터 10월까지 3613명이 되겠습니다.

활성화 대책으로 진입로가 협소하여 확장 개설로 차량진입 편리성이 확충되었으며, 캠핑카 수요는 많은데도 불구하고 현재 3대의 캠핑카로는 부족함에 따라 추가 확보가 필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마을에서 운영함에 따른 노하우 부족으로 인한 운영능력 부재로 사업자의 운영능력 향상 및 전문인력 확보가 필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26쪽입니다.

2016년도 관광지 정비사업 세부추진 내역입니다.

첫 번째, 의림지 정비사업 세부내역은 10건에 5234만 9천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세부내역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27쪽입니다.

박달재 정비사업 세부추진내역은 9건으로 5921만 원을 집행하였으며, 세부내역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29쪽, 자드락길 정비사업 세부내역은 11건으로 9582만 4천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세부내역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31쪽이 되겠습니다.

기타 관광지 정비사업 세부내역입니다.

3건에 1억 908만 6천 원 집행하였습니다.

탁사정 탐방로 정비사업은 별장가든 뒤편으로 6251만 9천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관광시설 솟대공원 데크보수공사 4243만 6천 원 집행하였습니다.

관광지 시설물 보수공사로 화장실, 데크난간 보수 등을 413만 1천 원에 집행하였습니다.

다음은 32쪽입니다.

여섯 번째, 청풍호반 주차편의시설 조성 사업입니다.

사업개요는 총사업비 16억 원으로 사업내용은 주차장 조성 1만 5600㎡으로 대형 40대, 소형 170대입니다.

추진실적으로는 2015년 3월 16일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2016년도 6월 15일 주차편의시설 1차분을 준공하였으며, 6월 20일 2차분을 착공 현재 진행 중에 있으며 12월 중순경 준공 예정입니다.

다음에 예산집행내역과 34쪽에 설계도면변경내역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행정사무감사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2017년도 청풍호 관광모노레일 단축 운영 설명자료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설명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이성진 간단하게 설명해주세요.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예.

설명자료 3쪽입니다.

첫 번째,

(「행감이야?」하는 위원 있음)

2017년 모노레일 요약입니다.

(「한다고 했어」하는 위원 있음)

2016년 12월 착공되는 케이블카 공사로 인하여 상부전망대를 사용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안전사고우려가 많아 2017년 3월부터 운영되는 모노레일을 케이블카 상부공사 완료시까지 단축 운영하고자 하며, 모노레일 한시적 운영함에 따라 제천시 관광레포츠 시설물 관리 조례 제8조 별표4에 의한 요금을 일괄 2천 원씩 차감 운영하고자 설명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4쪽과 5쪽 생략하겠습니다.

6쪽입니다.

다섯 번째, 청풍호 케이블카 공사 준공 추진일정입니다.

2016년 11월 청풍호 관광모노레일 운영 현재 11월 말 일자 준공됐고, 12월 착공식 계획을 업체와 협의 준비 중에 있으며, 2017년 3월 전기기계 공사 착공, 6월에 조경수 착공, 9월에 케이블카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7년 모노레일 단축 운영 문제점으로는 운영 노선 및 전망대 안전사고와 민원발생, 두 번째 모노레일 멈춤 사고 발생 시 관광객 대피 부재, 중간 정차장 정차 없이 순회 운영 시 관광객 감소가 되겠습니다.

7쪽입니다.

단축운영에 따른 대책입니다.

중간정체 없이 순환운영으로 안전사고 및 민원을 대처하고자 하며, 수시점검으로 사고우려 불식 및 정차사고 시 후진으로 운영코자 하고, 케이블카 공사기간에 한하여 단축운영함으로써 탑승객 감소가 불가피한 실정입니다.

단축운영에 따라 요금을 일괄 도표와 같이 2천 원 감면하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단축운영에 따른 홍보 철저로 이용객을 탑승 혼란 방지에 신문, TV, 현수막 등을 통해 적극 홍보코자 합니다.

8쪽입니다.

아홉 번째, 요금감면계획안입니다.

비봉산 정상부 공사완료 시까지 한시적으로 3개월 정도 조례 개정 없이 요금을 2천 원 감면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관련 법률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9쪽입니다.

열 번째, 모노레일 단축 운영에 따른 대책 및 건의사항입니다.

저희 관광레저과 의견입니다.

중간 정차장 협소 및 전망과 풍광이 없음에 따라 2016년도 10월부터 11월, 2개월간 관광객과 지역주민에게 중단과 단축운영을 조사한 결과 중단, 중단 시 청풍권 관광객 감소로 인해 침체될 경우 지역주민 반발이 예상되고, 케이블카 공사에 지장을 초래할 것으로 판단되고 있으며, 설령 임시정차장에서 하차한다고 해도 정차 후 탑승 시, 약 200명 정도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해 안전사고위험이 많고, 또한 탑승 시 일시에 많은 관광객이 먼저 탑승하고자 하면서 통제를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안전사고 우려가 있습니다. 따라서 임시 정차장에는 정차가 불가능하고, 호수에 의한 조망이 지난함으로 케이블카 설치 사업 준공 시까지 지역민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하여 한시적으로 노선을 단축 순환하고자 합니다.

건의 요청사항입니다.

단축운영에 따라 요금 감면을 하고자 할 경우 조례 일부 개정해야 하나 한시적으로 모레일을 운영함으로써 조례개정 없이 요금감면을 추진하고자 하며, 케이블카 준공 후에 모노레일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2017년 10월 민간위탁을 의견을 요청드립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성진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관광레저과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은영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영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7쪽에 있는 6번, 10% 이상 설계변경 사업 현황을 지적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처음 계획대로 제대로 못 하신 것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저희가 설계 당시에 미비사항이 있었고요. 또 과정에서 저희가 더 새로운 면이 나온 부분이 있습니다. 그다음에 안전상 문제, 그다음 집행잔액이 많이 남아서 다른 사업에 민원이 생겨서 추가로 보완해주는 그런 부분이 있어서 시행되었습니다.

박은영 위원 예상 못하고 사업 시작하셨나요?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주로 큰 금액이 일어난 것은 당초 예산이 모자라서 이 정도면 되겠다고 했지만 막상 공사 들어가서 보니까 이것을 보완을 해야지만 나중에 안전사고우려가 있어서 증액된 부분이 많습니다.

박은영 위원 예, 그럼 그렇고요. 두 번째로 다른 과보다 증감액 퍼센트가 높고 건수도 많습니다.

10% 제외하고도 20%가 넘는 것만 해도 10개 중에서 6개나 됩니다. 그중에서도 세 번째, 136%, 136%는 뭔가요? 말씀해주세요.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아, 이것은 화장실 개축공사를 하면서 지붕을 걷어냈습니다. 당초에는 한식기와로 했는데 동기와로 바뀌면서 그 안에 회반죽 석분이 많이 발생 됐습니다. 그래서 혼합폐기물 비용이 발생된 부분이 되겠습니다.

박은영 위원 그럼 타당성 있는 사업이셨네요, 그렇죠?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예, 그렇습니다.

박은영 위원 변동사항에 따라서.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예.

박은영 위원 그래도 퍼센트가 너무 많다고 느껴지고요,

그리고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번째 의림지 수리공원 광장 및 체험장 전기공사를 한다고 하셨는데 그쪽 설계변경사유에 있어서는 관정시설 추가라고 돼 있습니다. 그럼 이 부분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세요.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예, 수리공원이 당초 지하 1층에 들어가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당초 설계 시에는 호수와 멀리 떨어져 있어서 물이 나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지하를 파면서 물이 너무 많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관정을 4대로 추가로 지원을 받아서 하는 바람에 증액이 되었습니다.

박은영 위원 이것은 뜻밖에 사업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예, 그렇습니다.

박은영 위원 예, 어쩔 수 없는 사업이었겠지만 신중하게 고민하시고 추진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그 뒷장에 보시면, 2015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추진 중 사업의 처리결과에 있어서 수리공원 조성을 말씀드리자면, 9월 27일에 시정소통시민회의를 진행하였으며 시민회의 의견을 종합하여 검토 중이라고 해놓으셨는데, 아직도 검토 중이신가요?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예, 그 당시에도 새로 리모델링하는 방안과 또 그다음에 철거하는 방안이 팽팽하게 맞섰습니다. 그리고 또 일부 리모델링을 해야 한다, 또 일부는 지금 건물이 워낙 노후가 돼서 철거를 해야 한다 그래서 아직 결론을 못내고 있는 상태입니다.

박은영 위원 그럼 자료는 없으시겠네요?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그때 시민회의 하는 자료는 총괄적으로는 없고, 그것은 기획예산담당관실에서 주관했기 때문에 내용은 거기에 있습니다.

박은영 위원 그럼 아우트라인이라도 있는 것 있으면 자료 좀 부탁합니다.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예, 알겠습니다.

박은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성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호경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호경 위원 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것 매년 중복돼서 지적되는 사항인데요. 의림지 이벤트홀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예.

김호경 위원 그것 작년도에도 이 자리에서 어떻게 할 것인가 철거하기로 방향 잡았으면 철거를 해야지, 이것을 또 시정소통시민회의는 뭡니까? 인정되는 단체에요?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글쎄…….

김호경 위원 여기에서 무슨 의견을 수렴해서 방향을 결정한다는데, 이것 철거하기로 방향 결정한 것 아니에요? 우리 의회가 뭐하는 데 필요가 있어요?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아직 뭐 제가 와서 보고받기로는 철거한다는 방향으로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보고받았습니다.

김호경 위원 그럼 어떤 용도로 사용할 거예요?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그래서 제가 그전부터 서류를 쭉 봤는데, 처음에 당초 매입할 때 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받을 때 특별한 용도 없이 리모델링 등 사용한다 이렇게 매입을 했고요, 보니까.

김호경 위원 특별한 목적이 아니고 그 당시에 매입했을 때는 영화관도 만든다고 했고, 리모델링해서 사용한다고 했고 그러니까 용도가 있었던 거죠. 용도가 없었으면 매입할 필요가 없죠.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예, 그렇습니다.

김호경 위원 과장님! 용도가 없는데 매입을 했다고 하면 안 되죠. 그렇죠?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예.

김호경 위원 그렇죠? 용도가 있었죠. 그럼 용도가 변경이 됐잖아요. 뭐로 변경됐습니까?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현재는 뭐 용도를 변경한 사항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호경 위원 그럼 언제까지 그렇게 방치해둬야 합니까?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그게 저희들도 제 입장에서 답답합니다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처음에 영화관을 한다, 닥종이를 한다 여러 가지 안이 계속 내려오고 있는 상태이고, 또 철거를 해야 한다 여러 가지 입장이 팽팽하게 돼 있습니다.

김호경 위원 이게 몇 년도 일이죠? 매입 했을 때가?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이게 아마 한 2012년도 경. 2013년경 될 것 같습니다.

김호경 위원 2012년도예요, 12년도.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예, 그렇게 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호경 위원 그럼 몇 년이 지났습니까?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글쎄, 한 뭐 3∼4년.

김호경 위원 일 안 합니까?

어떻게 할 건지?

흉물이에요, 흉물.

전시품입니까? 여기?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글쎄요.

김호경 위원 제천에 이런 건물이 있다는 것?

이것 대책세우세요. 매년 과장님들 이것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빨리 서둘러서 할 생각을 하셔야죠. 리모델링을 해서 사용할 것인가, 의회 승인을 받고 철거를 할 것인가, 뭔가 결정을 내려주셔야지.

2012년도에 매입해서 4년이 넘었는데 그대로 방치해두고 있어요? 뭐 특별하게 건물이 잘 지은 건물이라 전시할 건물도 아니고, 왜 이상태로 둬요?

의림지 올라가서 보는 사람마다 저게 뭐냐고 해요, 다.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

김호경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주 과감하게 계획을 세워서, 이게 뭡니까? 우리 의회에 보고하는데 시정소통시민위원회? 여기 뭐하는 데에요? 여기 말 들어서 결정합니까?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뭐 말을 듣는 것은 아니고, 일단 의견수렴차원이라고 보시면 될 것입니다.

김호경 위원 의견수렴이면, 저희들이 뭐라고 했어요? 여기에 뭐하라고 한 거 아니잖아요. 빠른 시일 내에 강구하라는 거예요. 무엇을 할건지. 그 35억 원 주고 매입해서 왜 예산을 매몰시키고 있느냐고요.

이것은 내년도 2017년도 1/4분기 내에 결정해서 사업추진하세요. 어떻게 하든지 간에.

그럼 앞으로 시민소통위원회 회의에서 의견을 종합했습니까?

어떻게 하기로?

무슨 내용이 나왔어요?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아니, 뭐 특별한 결론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호경 위원 그럼 무슨 얘기했어요? 모여서?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모여서 제가 보고를 드렸고요. 그래서 당초 보고할 때도 그동안 경과, 현재 철거에 대한 의견도 많고 리모델링 의견도 많다 그래서 의견을 해주면 좋겠다고 했더니 거기에서도 특별하게 철거다, 아니면 리모델링 확정을 못한 것으로 통보받았습니다.

김호경 위원 그럼 시장님 의지는 무엇입니까?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시장님도 아직 뭐 특별하게 아직 결론은 못 내린 것으로.

김호경 위원 계속 그렇게 둘 것입니까?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빨리 처리되도록 제가 노력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김호경 위원 빨리 처리한다고 작년 이 자리에서 얘기 나오고 지금 원상태 그대로예요. 진행된 것이 하나도 없어요. 어떤 방향으로 진행돼서 예산이 수반돼서 진행되고 있다, 그것도 아니고 지금 아직까지 아무것도 결정난 것이 없어요.

그럼 내년도 또 이 자리에서 똑같은 얘기를 해야 합니까?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

김호경 위원 그럼 행정사무감사 할 필요가 없죠.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호경 위원 하여튼 이 부분은 내년도 1/4분기까지 계획을 세우세요. 시장님하고 결정을 보셔서 어떻게 할 것인가 추진하시라고요.

그리고 청풍호 관광모노레일 있죠. 이 노선을 단축해서 운영한다고 작년도인가 재작년도인가 예산을 2억 원인가요?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1억 원 세웠습니다.

김호경 위원 1억 원인가 세웠죠. 그것 공사를 다 했습니까?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지금 현재 단축운영에 따른 노선은 현재 공사를 안 했고, 데크는 공사가 됐습니다.

김호경 위원 어느 지점이 됩니까?

그럼 운행 중지노선 중간쯤 됩니까?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지금 제일 마지막 도면을 보시면.

김호경 위원 51번.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51번에서.

김호경 위원 그쪽입니까?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예, 51번에 정차장이 있고, 그다음에 46번하고 45번 사이에 거기가 작은 공원입니다. 거기가 조그마하게 데크를 설치한 사항이 됩니다.

김호경 위원 여기는 면적이 어느 정도 됩니까? 데크 깐 면적이.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데크 면적은…… 한 5평 정도? 한 5∼6평 정도? 정확하게? 뭐 제가 봐도 평수는 잘…… 한번 가봤는데요. 그 정도 한 10평 이내 정도 될 것 같습니다.

김호경 위원 10평 이내 정도요.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예.

김호경 위원 여기 조망권은 어떻습니까?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조망권은 주변에 나무가 워낙 많아서요.

김호경 위원 어느 쪽으로 보입니까?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그쪽으로는 저쪽…….

김호경 위원 옥순대교 쪽인가요?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옥순대교 쪽에도 뭐 나무가 너무 많아서 안 보이고요. 양평 쪽으로만 좀 일부 보입니다.

김호경 위원 나무가 여기가 봉우리인데, 나무가 있으면 벌채하면 되지 않습니까?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벌채가 그 주변 밑에가 개인부지이고요. 또 문제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김호경 위원 그럼 문제점이 있어서 여기 예산 세울 때는 전망대로 써서 1억 원을 세웠는데, 전망대로도 활용을 못하면 데크 산 중턱에 깔아서 뭐에 쓰려고 깔았습니까? 차라리 1년 동안 모노레일을 중단시키죠.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그게 조금 뭐…….

김호경 위원 지금 의회에서도 이게 예산 세울 때도 얘기가 나왔던 부분이예요. 이렇게 하려면 중단시켜라, 공사하는 동안에. 그런데 굳이나 예산 세워서 데크를 깔고 한다고 그렇게 했는데 지금 데크 깔아도 운행해도 조망권도 없고, 전혀 효과가 없으면 예산 이것 잘못 쓴 것 아닙니까?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그래서 제가 이제 얼마 전에 내용…… 최종 2회 추경이 끝나고 현장을 한번 갔습니다. 그래서 51번에서 하차를 해서 현재 있는 데크 일부 깔아놓은 곳을 보고 또 데크에서 51번에서 45번까지 가는데 구간은 현재 데크가 안 돼 있습니다. 또.

김호경 위원 거리가 얼마나 됩니까?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거기 가는 거리가 한 7∼80m 정도? 100m 미만인 것 같습니다. 올라가는 데가. 그리고 작은 공원 중간에 해놨고, 등산객들이 와서 주로 하면서 쉬는 장소로 현재 이용하고 계시더라고요. 그리고 주변에 나무를 깎으려고 봐도 나무가 워낙 많고, 또 개인 부지이고 또 단축운영에 따라서 정차를 했을 때 현재 데크가 안 된 부분에 등산로가 너무 협소하고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어서 오늘 전체적인 내용을 보고드리고, 또 270m 지점에서 서지 않고 바로 돌아오는 그런 방향을 검토하게 됐습니다. 검토하게된 배경은…….

김호경 위원 이것 여기를 정차 안 하고 그냥 돈다고요?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비상시에…….

김호경 위원 그럼 여기에 데크를 왜 깔았어요?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아니, 데크는 비상시라든지, 현재 관광객이라든지 이용하는 분은 있습니다.

김호경 위원 그럼 등산로 정비한 겁니까? 그럼?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아니, 이제 그전에 옆에 정차장 부분은 사실 예전부터 좀 보완을 했어야 하는 부분이고, 데크 부분은 약간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김호경 위원 이것 데크 까는데 예산이 얼마나 소요됐죠?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데크 까는데 예산이, 제가 뭐 정확하게는 한…… 뭐 한 6∼7천만 원 정도 소요가 된 것으로.

김호경 위원 참, 산 중턱에 사용 용도도 없고 정차하기 위해서 6∼7천만 원 주고 산 봉우리에 데크 깐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전망대도 아니고?

저희 의회에 예산 세울 때는 1억 원 세워서 노선을 변경해서 전망대를 만들어서 케이블카 공사 중에도 모노레일을 운행하겠다고 하면서 예산을 세운 거예요.

우리 여기 위원님들이 바뀌었습니까? 7대 의회가?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그래서 전년도에 제가 와서 보니까 올해 공사가 착공돼서 하는 것으로 해서 예산을 세운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래서 지금 현재 보고드리는 것은 운행 중지에 따라서 상부에 못 올라가기 때문에 노선을 좀 변경해서 운행하겠다 이런 것을 보고드리는 것입니다.

김호경 위원 여기는 지금 위험성만 없으면 청풍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모노레일은 운행을 해야 해요. 운행을.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예, 그래서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호경 위원 그렇게 하기 위해서 지금 예산을 세워서 이렇게 보완을 한 것이거든요. 그럼 운행을 해야 하고, 이것 전망대라고 5평인지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해놨으면 여기 활용해야 해요.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하여간 지금 뭐 정차가 안 되더라도 비상시라든지, 아니면 여러 가지 활용면은 있습니다.

김호경 위원 여기 정차를 안 하고 그냥 순환만 한다고 하면 여기 조망권이 없어요. 나무가 다 막혀서. 여기 그나마 비봉산 정산에 올라갔을 때 전망 조망권이 있기 때문에 사방으로 360도 조망권이 있기 때문에 됐던 것이지, 조망권이 없으면 이것 운행 의미가 없어요.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예, 그것도 아까 말씀드린 대로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김호경 위원 그렇죠? 하여튼 검토를 잘하셔서 차라리 정 안 되면 요금 받지 말고 오는 순번대로 무상으로 태워주세요. 케이블카 수리하는 동안.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예, 여러 가지 뭐 의견…….

김호경 위원 오는 순번대로 예약 받지 말고 무상으로 다가.

그러면서 케이블카를 홍보하세요. 다음에 케이블카 완공되면 케이블카 타러 오시라고 하면서 무상으로 순환하세요. 지금 전망대도 없는데 돈을 받고 운행을 한다는 것은 일반 시민이나 관광객들에게 오히려 안 좋은 제천 이미지만 남길 수 있어요.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그런데 (웃음) 무료로 하는 것은 그렇고요.

그래서 저희가 보시면 알지만, 노인 분들은 1천 원, 시민 분들은 2천 원 이렇게 하는 거잖아요.

김호경 위원 하여튼 불만이 안 생기게끔 이미지 실추되지 않도록 고민을 하시라고요.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예, 알겠습니다.

김호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성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상귀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상귀 위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한 가지만 지적을 드리겠습니다.

나중에 주신 보충자료요. 갖고 계세요?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아, 예. 가지고 왔습니다.

최상귀 위원 (보충자료를 들어보이며) 두 번째 페이지에 올해의 관광도시 온․오프라인 지역홍보란을 보면 제일 처음에 나타는 것이 주요관광지 홍보사진 액자, 판넬 제작, 주요사진 홍보사진 제작 있죠?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예, 있습니다.

최상귀 위원 사실 물론 사계절에 따라서 사진도 틀려지겠지만, 우리 집행부에 사진만전담하는 직원도 계시는데 매번 필요할 때마다 이렇게 사진을 찍어야 하는 것인지 본 위원은 상당히 우려가 됩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지금 이 사항은 제가 제목을 보니까 홍보사진 액자를 제작하는 것입니다.

최상귀 위원 밑에는 홍보사진 제작이고요.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예.

최상귀 위원 그래서 합이 380만 원.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예.

최상귀 위원 글쎄, 매번 이렇게 사진을 꼭 찍어야 하는지 있는 사진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있을텐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사진을 새로 찍는 것은 좀 그렇고요. 지금 현재, 주로 이제 기존사진을 인화하든지, 아니면 액자를 만드는 비용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최상귀 위원 그러면 다음에 예산부기를 하실 때 사진 제작하지 마시고 괄호열고 디테일하게 표현해 주세요. 그게 혹시 맞는다면.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상귀 위원 예, 좋습니다.

그 밑에 보면 또 말은 조금 다릅니다. 올해의 다음 칸이요. 두 번째, 6월 24일자 날짜별로 잘 해놓으셨습니다. 올해의 관광도시 사진전 사진 제작, 또 바로 밑에, 관광도시 사진전 사진판넬 제작 이 두 가지를 보면 사진 제작이 6월 24일 날 185만 원 있고, 또 그 밑에 칸에 보면 뒷장에 보면 9월 9일 날 114만 원 있고, 또 11월 30일 날 또 마찬가지로 올해의 관광도시 사진 제작이 160만 원 있습니다. 합이 459만 원을 지출을 했습니다.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예.

최상귀 위원 그런데 앞에서 말씀드린 대로 인화값이면 이것은 제목이 똑같이 올해의 관광도시 사진전 사진 제작이에요. 어떻게 한번 한 것으로 사용할 수 없나요?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저희가 이번에 올해의 관광도시 예산을 가지고 처음에 용산부터 시작해서 어제 부산까지 9번했습니다. 가면서 기관에 3일, 아니면 4일, 5일 정도 게시하고 홍보를 하고 있는데 저희가 갈 때마다 사진 한점 정도 벽에 달아주고 이렇게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비용이 갈 때마다 들어간 비용이 있습니다.

최상귀 위원 예, 그 사진 제작도 그렇지만 판넬 제작도 6월 24일 날 280만 원, 9월 9일 날 152만 원, 11월 30일 날 224만 원 판넬도 매번 제작해요. 또 본 위원 생각으로는 서울을 가시든, 부산을 가시든, 대구를 가시든 금액이 비슷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물론 사진은 해당 게시 기관에 걸어주고 온다고 치지만.

판넬 금액은 왜 이렇게 들쑥날쑥 합니까?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그게 이제 사진전을 이번에 한번해보다보니까 홍보 현수막을 붙일 때라도.

최상귀 위원 아니, 현수막 말고 사진 제작 판넬. 판넬! 판넬!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판넬도 훼손분에 대해서 제작을 하기 때문에 약간 규격이 약간 다른 부분도 있습니다.

최상귀 위원 아니, 그러면 규격이 틀리지 말고 사진은 그럴지 몰라도 판넬은 아니, 대략 사진은 사이즈가 다 다르다고 쳐요. 판넬은 사진이 작아도 되고 커도 되고 하나의 판넬로 여러 가지 크기의 사진 게시가 가능한데, 그리고 판넬이 그게 과장님 아시지만 쉽게 훼손되고 파손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 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저희가 이번에 해보니까 서울까지 화물차로 이동을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훼손이 많지는 않지만 가끔 훼손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최상귀 위원 판넬 하나 제작비가 얼마입니까?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글쎄요, 그것은 아직 제가 기억을 못하고 있습니다.

최상귀 위원 예, 뭐 과장님이 일일이 다 기억하실 수는 없고요. 하여튼 여기 준 자료에 사진 제작하고 판넬만 근 4천만 원 돈이에요. 아니, 380만 원. 아닌데? 1500만 원 정도입니다. 판넬하고 사진만.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예.

최상귀 위원 그래서 이 사진에 너무 관광과가 올인하는 것 같은 그런 기분을 간혹 느낄 때가 있습니다.

얼마 전에도 부산에서 하고 오셨지만, 거의 우리 단체장님은 사진전시회 아주 너무 관심이 많으신 단체장님 같아요. 물론 관광과 업무 중의 하나겠지만.

하여튼 본 위원이 주문을 드리는데 지적이라기보다는 가급적이면 예산 절감 차원에서 좀 이미 기 제작된 판넬이나 사진을 충분히 활용해서 우리 시민이 낸 혈세, 예산 경감에 대해서 과장님 신경을 써주시기를 바란다는 주문을 드립니다.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예, 알겠습니다.

최상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성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홍석용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석용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케이블카 착공 일자 잡혔습니까?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아직 못 잡았습니다.

홍석용 위원 오늘 12월 1일입니다.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예.

홍석용 위원 12월 달에 착공한다면서요?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12월 달에 업체 측하고 저번에 12월 중순경 잠정적으로 합의했지만 세부일정은 아직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홍석용 위원 아니, 12월 달에 착공하는데 아직 날짜도 못 잡았으면 못한다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글쎄요, 일단은 뭐 저희가 업체 측하고 저희가 합의는 했지만 업체 측이 전액 민자이기 때문에 저희가 언제하라 할 수 없는 입장입니다.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홍석용 위원 언제까지 그렇게 끌려가야 하죠?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아니, 실질적으로 모든 절차는 끝났습니다. 현재. 왜냐하면 저희가 밑에 가설건축물 축조신고도 면사무소에 한 상태가 있고, 그다음에 상부에 올라가는 케이블, 저희 현재 모노레일, 가설 허가가 났고, 여러 가지, 그 다음에 산림녹지과에, 그다음에 다 했습니다.

홍석용 위원 과장님, 왜 중요한 부분은 착공한다고 이야기가 나온 게 몇 번 변경 됐습니까?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변경된 사항은 없고, 저희가 당초부터 11월 말이나 12월 초에 하겠다.

홍석용 위원 그 전에요. 과장님 안 계실 때인가요?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그런데 저는 7월 11일 날 와서 제가 후에 변경한 것은 없습니다.

전에는요.

제가 여기에서 업무보고 할 때 올 하반기까지 목표가 착공 정도는 하겠다 당초 그렇게 말씀드렸습니다.

홍석용 위원 지방자치단체장의 권한이 엄청나게 강한 것은 압니다. 강한 것은 알지만 적어도 부서장님들의 의견들을 들어서 할 수 있게끔 행정이 움직여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죠?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예.

홍석용 위원 지금 김호경 위원님이 지적한 의림지 이벤트홀, 그렇죠? 34억 8천만 원 매입비. 그것 이자로 따지면 얼마입니까?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글쎄요, 그것은 뭐 환산을 안 해봤습니다.

홍석용 위원 아니요, 제가 묻는 것은 왜 그렇게 방치하느냐, 부서에서 건의 안 한 겁니까? 시장님께?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저희들도 여러 차례 의견 교환을 했습니다만 아직 뚜렷한…….

홍석용 위원 시장님은 왜 결정을 안 하시는 거예요, 도대체?

아니, 어떻게 부서장님 의견도 듣지 않는…… 지금 이 케이블카도 마찬가지입니다. 만약 12월 달에 착공 못하면 우리 시에서 계획하는 것이 다 흐트러지는 것 아닙니까?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아니, 사실상은 착공이 됐기 때문에요. 착공시기라는 것은 퍼포먼스만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홍석용 위원 그럼 과장님 보고하신 대로 2017년 말이면 준공 가능합니까?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저희가 아까 얘기했듯이 2017년도 한방엑스포 전에 최대한 목표로 추진하되 당초 저희가 업무보고할 때도 2018년도에 준공해서 운영하는 것으로 보고를 드렸고, 지금 일자로도 모두 실질적으로는 2018년도로 돼 있습니다. 하지만 2017년도 한방엑스포에 많은 손님들이 오시니까 미리 준비해서 홍보라든지, 이용하면…….

홍석용 위원 가능하겠냐고 묻는 것입니까?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저희가…….

홍석용 위원 지금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가능하겠어요?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저희가 그래서 최선을 지금 다하고 있습니다.

홍석용 위원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될 것 같으냐고 묻는 것입니다.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하여간 뭐 그것은 저희가 우리 시가 직접 하는 것도 아니고.

홍석용 위원 알겠습니다.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예.

홍석용 위원 모노레일 단축운행하신다고 했죠?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예, 그렇습니다.

홍석용 위원 활공장 총사업비가 얼마 들어 갔습니까?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활공장 사업비는 당초 처음에 한 9억 8천만 원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홍석용 위원 9억 8천만 원이요?

(〇방청석에서 - 17억 원 정도)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17억 원? 예, 정정하겠습니다. 17억 원 정도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홍석용 위원 그 17억 원은 누구에게 보상받아야 합니까?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저희가 이제 그 17억 원 들어간 부분에 대해서 지금 감정을 해서, 그 감정을 업체 측에 감정비를 요구하고 있는 상태가 되겠습니다.

홍석용 위원 감정비를 요구하시는 것입니까, 아니면 감정해서 나오는 금액을 요구하시는 것입니까?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감정에서 나오는 금액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홍석용 위원 그럼 매몰 비용은 없습니까?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일단 모든 건축물이나 뭐 이런 보상은 예전에 얼마 들어갔더라도 현재 2개 공인감정기관에 감정을 해서 그것을 보상받도록 규정이 돼있습니다.

홍석용 위원 하, 답답합니다.

다른 부서의 과장님께도 말씀드렸지만 정말 우리 시 행정 다시 한 번 짚어봐야 합니다.

각 주무관님들, 그 다음에 팀장님들과 같이 협의하고 합의해서 부서장님이 시장님께 건의하고, 그럼 시장님이 그것을 결정하고 결재를 해야 하는데.

25페이지, 청풍호 오토캠핑장 운영에 대해서 잠깐 질의하겠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마을에서 운영해서 노하우도 없고 그래서 지금 운영이 부실한 것입니까?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저희는 뭐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홍석용 위원 이것은 우리가 위탁체결했습니까?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예, 위탁했습니다.

홍석용 위원 의회 동의 받았습니까?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위탁동의는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홍석용 위원 그럼 왜 여기에 기록이 안 돼 있죠?

민간위탁현황에도 없고, 협약서 체결현황에도 없고요.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이것은 전에, 아마 감사 전에 했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여기. 현재 있는 것이 아니고.

홍석용 위원 위탁 현황에 없는 사항은 현재가 작년 감사에서 올해할 때까지만 위탁동의사항이 들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것은 지금 보시면 2015년도에 감사 전에 위탁동의를 받아서 추진한 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현재는 이게 보면 위탁기간이 2015년 5월부터에요. 2018년 5월까지 돼 있습니다. 이게.

홍석용 위원 이게 위탁비용이 얼마입니까?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당초에는 연간 3100만 원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홍석용 위원 그럼 지금 올해 3, 4, 5, 6, 7, 8, 9, 10까지 3613명이 다녀갔다고 돼 있습니다. 그렇죠?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3613명이요.

홍석용 위원 예, 맞죠?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예.

홍석용 위원 이것 수지타산 나옵니까?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글쎄 그래서 이번에 아마 직접만나서 한번 나가서 못 만났지만, 수지가 안 맞는다. 또 임대료가 많다 이런 사항이 아마 많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민원이나. 그래서 올해 감정을 또 연연해 하기 때문에 감정해서 평가를 해보니까 첫 회는 3100만 원이었는데, 이번에 나온 것이 1천만 원 줄어서 2100만 원이 확정됐습니다. 그래서 두 번에 걸쳐서 납부하게 됩니다. 1천만 원씩. 그래서 1천만 원 정도 줄어있는 이런 상태가 되겠습니다.

홍석용 위원 용두산 오토캠핑장 28면입니다. 14억 5천만 원 예산 들어갔습니다.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예.

홍석용 위원 여기 지금 33면에 20억 원 투입했습니다. 그렇죠?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예.

홍석용 위원 아무리 기금에서 가지고 오고 산림공원과에서 국비를 가지고 와서 했다고 하지만 이렇게 엄청난 비용을 들여서 했는데, 그렇죠? 활용이 안 되고 있어요.

용두산 오토캠핑장도 적자가 나고 있고, 여기도 적자가 나고 있습니다.

이것 계산 안 하고 사업 시작한 것입니까?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글쎄요. 제가 현장을 나가봤을 때 하천하고 저수지 위에 했기 때문에 당초 공사할 때 비용이 상당히 들어간 것으로 보여지더라고요. 특히 그게 저지대 그 뭐라고 하나요. 모래 같은 것도 메우고, 또 석축도 쌓고 하다보니까 상당한 비용이 들어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홍석용 위원 어쨌든 수요를 예측해야 하는 데 못했잖아요, 그렇죠? 아니면 운영을 잘못하고 있는 건가?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글쎄, 저희가 제천시 전체 공공․민간 다 합쳐서 40개소가 있습니다. 현재. 오토캠핑장이. 그렇다보니까 경쟁체제가 되는 형편이 되겠습니다.

홍석용 위원 그러니까 그런 것 예측 못하고 사업한 것 아닙니까?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글쎄, 이 사업은 한지가 굉장히 오래돼서 예측을 했는지까지는 제가 말씀드리기 곤란합니다.

홍석용 위원 이렇게 운영해서 안 됩니다.

사업을 시작할 때 수요를 예측하고 예산을 투입하는데 예산 투입한 만큼 관광객이 유입되든가, 지역경제 활성화가 돼야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심각한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최상귀 위원님께서 질의한 부분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과장님!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예.

홍석용 위원 판넬 하나 제작하는데…… 이것은 자료를 일단 주세요. 매번. 3월 8일부터 사진 인화한 것, 그다음에 판넬 만든 것. 매번 한 것, 전시회 사진 하고 같이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예, 알겠습니다.

홍석용 위원 이것을 정말 우리 시를 대표하는 사진을 인화를 해서 액자를 만들어서, 차라리 민간에 전국으로 순회해서 전시회를 하는 것이 훨씬 더 적게 들어갈 것 같습니다.

예산이.

구청, 시청, 국회 다니면서 물론 전시하는 것은 좋죠. 우리 담당부서에서는 업무 협조만 받아서 부산 무슨 구청이든, 대구 무슨 구청이든, 광주 무슨 구청이든 간에 업무 협조만 받아서 언제부터 언제까지 전시하겠다, 그다음에 전시 끝나면 어디로 가서 전시하겠다. 그게 훨씬 더 효과가 있습니다. 그렇죠?

지금 여기에 보시면 부산광역시 사상구청에 참석한 공무원보면 6급 4명입니다. 4명.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글쎄. 이번에는 마지막이라서 저하고 지원을 갔고, 저는 뭐 실제 9번 중에서 서울에 있는데 한번, 이번에 한번 2번간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홍석용 위원 이것 행정력 낭비입니다.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그런데 이번에는 좀 많이 갔지만 전에 우리 직원들은 그렇게 많이 안 갔습니다. 그래서…….

홍석용 위원 기획예산담당관실에서 하는 청풍호 수몰전시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얼마나 많은 공무원들이 따라다닙니까?

일해야죠, 일!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예, 알겠습니다.

홍석용 위원 시장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시장님 왜 이런 데 쫓아다니십니까? 대체.

그 시간에 의림지 이벤트홀 어떻게 할 것인지 고민하고.

이것 분명히 제가 볼 때 매번 일정하게 돈이 들어갔습니다. 일정하게.

전시회할 때 마다.

인화하는데 거의 180만 원대입니다. 거의가 180만 원, 185만 원 이렇고요.

이것 한번 만들면 다 쓸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만약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구청에 걸고, 시청에 걸 수 있는 사진 그것 이렇게 100만 원씩 안 들어갑니다.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아까 말씀드린…….

홍석용 위원 선물로 주는 것은 20∼30만 원도 안 들어가요.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웃음) 자꾸 말씀드리는데 저희가 이것을 센터장님이 차에 시청버스로 가지고 갈 때도 있고, 화물차로. 그다음에 차가 화물차가 없을 때는 저희가 봉고차를 용달차를 한 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홍석용 위원 과장님! 올해의 관광도시 사진전 물품운반 용달차 임차료 지급 80만 원씩 들어 갔습니다.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예, 그런 게 한 몇 번 있습니다.

홍석용 위원 80만 원이면 화물차 임차료치고는 괜찮은 비용이거든요? 그리고 사진 액자요? 귀퉁이에 다 스크래치 안 나게끔 처리합니다.

그럼 과장님께서는 지금 파손돼서 새로 제작하는데 그 정도 비용이 들어갔다고 말씀하시는 거예요?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아니, 이제 용달차로 한 것은 처음에는 안 했고, 추후에 몇 번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저희가 시청 화물차로 운반을 했습니다.

그리고 사진 판넬 제작 이런 것에 대해서 세부내역은 저도 확실하게 자료를 봐야 알겠지만, 거기에 인건비나 이런 부분도 들어간 부분이 있을 것입니다.

홍석용 위원 자, 자료 요구한 것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인화한 수량, 그렇죠? 그다음 판넬 제작한 수량, 그것 전시한 사진, 같은 사진인지 아닌지 다른 사진인지 제가 보겠습니다.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그것 (웃음) 거기까지 사진은 하여간 자료는 최대한 납부하도록 하겠습니다.

홍석용 위원 앞으로 전시회 정말 제천시 알리기 위해서 제천 아름다운사진 전국적으로 전시하실 것이면 차라리 위탁을 주세요. 업체 하나 선정해서.

제천시 사진작가협회나 이런 데 위탁을 줘서 2∼3명이서 전국 돌아다니면서 우리 시에서 협조해서 하면 할 수 있잖아요.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글쎄요, 올해는 특별히 위원님도 아시겠지만 2016올해의 관광도시가 있었고, 또 문광부 승인이 됐고.

홍석용 위원 아니, 이렇게 많은 예산 들여서.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예, 내년도에는 저희가 예산을 안 올린 것으로 제가 기억하고 있습니다.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석용 위원 한푼 한푼이 소중합니다.

정말 제천 시민들 지금 힘겹게 버티고 있어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성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꽃임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꽃임 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2015년도에 청풍호 수몰 30주년 사진전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기획예산담당관에서 했어요. 그렇죠?

그런데 이게 원래 예산은 관광과, 우리 올해의 관광도시 육성사업에 있는 민간이전 민간위탁금이었어요. 2천만 원이. 이게 기획예산담당관으로 가서 이게 다시 민간위탁을 문화예술위원회에 줘서 2천만 원을 사진전을 청풍호 수몰 30주년 사진전 이렇게 했거든요? 예산과목 그게 맞습니까?

정산이나 이런 것은 다 기획에서 했어요. 기획예산담당관. 그런데 예산과목은 관광과에 민간위탁금이에요.

우리 담당팀장님 아시는 분 없으세요?

이것 예산과목 맞는 거예요?

(〇방청석에서 - 예, 예산과목 맞습니다.)

맞는데 이것 기획예산담당관실에서 왜 이렇게 했나요 그러면?

그리고 아니, 청풍호 수몰 30주년 사진전하고 올해의 관광도시 육성사업하고 무슨 관계가 있는 거죠?

아니, 과장님 뒤에 확인해보세요. 그 돈으로 청풍호 수몰 30주년을 했다고요.

그래서 우리가 그때 제가 우리 이런 예산 세워준 적이 없는데? 이러고 확인해보니까 관광과에 있는 민간위탁금으로. 저에게 자료도 주셨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이게 왜 이렇게 되면 관광과에서 집행을 하셔야지, 왜 기획예산담당관으로 집행하셨죠? 어떻게된 건가요?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글쎄, 저도 수몰사진전 한 것은 다른 과에 있었지만 기억합니다만 그 세부내용에 대해서는…….

김꽃임 위원 아니, 저에게 자료 제출하셨잖요. 제가 요구해서. 아, 참. 기획예산담당관 쪽에서 받았죠.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지금 처음 듣는 내용이라 세부내용은 잘 모르고 있고요. 하여간 그것도…….

김꽃임 위원 아니, 그런데 지금 2015년도 예산으로 민간위탁금 2천만 원 주셨죠? 집행됐어요? 안 됐어요?

(〇방청석에서 - 예, 집행됐습니다.)

기획예산담당관 쪽으로 해서 집행됐죠?

(〇방청석에서 - 예, 맞습니다.)

그게 맞는 거에요? 회계법상?

(〇방청석에서 - 예산 성격이 맞으면 다른 부서에서 집행할 때도 서로 협조 하에…….)

아니, 올해의 관광도시 육성사업하고 청풍호 수몰 30주년 사진전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〇방청석에서 - 포괄적으로 제천시 관광홍보 효과다 저희는 보고 집행을.)

홍보 효과하고 관광도시육성사업하고는 다릅니다.

저희가 육성사업 3년 동안 지금 국․도비 받아서 한 거예요. 그런데 이게 무슨 관련이 있어요? 청풍호 수몰 30주년하고 관광도시육성사업하고.

이것 제가 예산팀하고 아직 확인을 못 했는데 이게 이렇게 되더라도 민간위탁금으로 관광과에서 했어야지. 왜 이게 기획예산담당관 쪽에서 문예위로 위탁을 줬는지? 정산도 다 그쪽에서 하고요. 그럼 예산전용이 됐다는 건지 나는 어떻게 된 건지, 결산을 어떻게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그 부분 관계된 것 자료 저에게 제출해주세요.

그리고 지금 위원님들이 얘기하신 것, 올해의 관광도시 사진전에 4천만 원 예산 있었죠?

그 4천만 원 예산으로 사진전을 하셨는데, 부산광역시가 몇 번째 였어요?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아홉 번째로 알고 있습니다.

김꽃임 위원 이것 10번 정도 하신다고 예산 세우신 거죠?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이제 마지막 제천에서 12월 중에 해서 끝낼 계획으로 있습니다. 12월이나 1월 중에.

김꽃임 위원 이것 원래 계획은 10회 정도하셔서 언제 끝나는 거였죠? 계획이?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

김꽃임 위원 저희에게 추진계획주신 것 보면 8월 달에 다 끝나는 거예요. 왜 한참 바쁘실 때 공무원 여덟 분씩 부산 가셔서 그것도 행감 중에, 그게 아홉 번째였어요?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예, 그렇습니다.

김꽃임 위원 계획대로 못하셨으면 하지를 마시던가요. 저희가 계획이 6월부터 8월, 9월까지네요. 울산중구청. 그래서 9월까지였는데 지금 계획대로 못하시고 여기에 울산은 있지도 않았는데 울산이, 아니 부산이 들어갔어요. 그렇죠? 이번에 갔다 오신데 부산.

원래 계획이 있었어요?

부산에 사상구청은 왜 가시게 된 거죠?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사상구청은 저희가 그쪽에 전시회 기관협의하면서 하게 됐습니다.

김꽃임 위원 아니, 저희가 세부추진계획에 보면 서울 6번, 세종, 울산, 제천이래서 10번 정도 하신다고 계획을 잡아놓으셨어요. 뜬금없이 부산 사상구는 무슨 관련이 있어서 하시나요?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그런데 위원님 아시다시피 기관 간 협의하는 과정에서…….

김꽃임 위원 기관 간 누구랑 협의하셨어요?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그쪽에는 뭐 문화관광과장하고요.

김꽃임 위원 이것 지금 위탁주셨죠?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예?

김꽃임 위원 위탁, 아니 직접 처리하셨죠? 사무관리비로.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예, 직접 저희가 했습니다.

김꽃임 위원 그렇죠? 사무관리비로 직접 처리하신거죠?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예.

김꽃임 위원 그리고 우리 아까 위원님들이 얘기하신 것처럼 예산이 지금 집행이 이렇게 되고 있는데, 70점 정도 지금 이젤로 전시한 거예요.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예.

김꽃임 위원 그것 나중에 어디에 쓰시려고 하세요?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나중에는 뭐 우리 제천시에 가지고 오면, 저희 제천시에서도 많이 공간이 있는데나.

김꽃임 위원 한 70점되나요?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70점 안 되고, 한 50에서 60점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공간에 따라서 50점에서 60점 정도하지, 70점은 전시할 공간이 마땅치 않습니다.

김꽃임 위원 우리 행감 중에 공무원 분들이 이 기간 내에 사진전을 개최한 것도 저는 적절치 않은 것이고요. 행감기간이잖아요. 여덟 분이 가셨어요. 그리고 부산광역시 계획에 있지도 않은데 기관 협의하셨다고. 이것 누가 결정하시는 거예요? 장소?

그리고 지금 여러 가지로 예산상에도 비싼 부분도 있고, 우리 위원님이 지적하신 것처럼 용달차가 왜 필요한지? 아직 지금 정산이 다 안 끝났죠?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예, 이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하기 때문에 끝나면 정산하게 돼 있습니다.

김꽃임 위원 마지막은 어디에서 하신다고요?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아, 이제 외부행사는 마감을 했고요. 12월이나 1월 어찌 전시장소가 되면 적정장소에서 한번 더 마지막으로 할 계획에 있습니다.

김꽃임 위원 그만하세요. 그냥 시민회관 그쪽에 연말에 이렇게 할 때 행사하지 마시고 그냥 전시하세요. 우리 민선6기 행사하고 이런 것 그런 예산 아끼세요. 저희 집행잔액 남았죠? 그냥 남김대로 하세요. 제천에서 하는 것까지 저희가 행사하고 테이프커팅하고 홍보동영상 틀고 그래야합니까?

그냥 이젤 사진 멋있는 것, 그냥 시민 여러분들이 볼 수 있도록 장소나 관리 잘 되는데 갖다 놓으세요.

그리고 수상비행장.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예.

김꽃임 위원 그것 그분들이 지금 외국 가서 자격증을 시간 이수하시려고 자격증 따고 계신 것 맞나요?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호주에 가있습니다.

김꽃임 위원 이분들이 제가 협약서를 읽어보니까 수탁료를 50%는 내시는데 완납은 하셨더라고요. 의지는 있으신 것 같아요.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예.

김꽃임 위원 그런데 지금 호주에서 이것 비행시간하고 나서 그럼 향후 일정이 어떻게 되는 거죠?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12월 13일까지 승인을 받아서 호주에서 28시간 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비사는 김포에서 정비교육을 받고 있고요. 갔다 오면 AOC 신청을 하게 되면 민원처리기간이 한 3개월로 돼 있습니다. 그러면 아마 12월 13일 갔다 오면 서류정리를 해서 한 1월 초 정도에 제출한다고 하면 내년도 빠르면 한 5월경에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꽃임 위원 알겠습니다. 이분들이 위탁료까지 내신 것보면 의지는 되시는데 여건이 조금 여러 가지로 뜻대로 안 되시는 건가봐요. 이분들도 위탁료를, 지금 1년치 협약서를 맺었기 때문에 위탁료를 내시는 거잖아요.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예, 올 3월부터 내고 있습니다.

김꽃임 위원 예, 그래서 이분들이 내년도 지금 말씀하신 대로 5월에는 제발 개장할 수 있도록. 우리 과장님께서 신경쓰시고요.

그리고 지금 케이블카 관련해서 김호경 위원님이 얘기하셨는데요. 지금 그러면 단축을 해서 이용요금을 깎아서 하는 것을 어느 정도, 공사기간을 어느 정도 예측하고 계세요?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저희가 이제 12월 중에 상부가 철거가 시작이 되면, 철거하는 기간이 한 3개월 정도 잡고 있습니다. 기존에.

김꽃임 위원 겨울에 철거되나요?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예, 겨울에 철거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고, 그래서 철거 완료되면 3월 달부터 빔공사를 해서 한 3개월 정도 상부가 거의 마무리되면, 그때 모노레일 선을 연결해서 운영한다고 하면 한 3개월 정도는 하부로 돌아와야 하는 그런 형편이 될 것 같습니다.

김꽃임 위원 그런데 저희가 어차피 동절기에는 운영을 안 하잖아요. 그렇죠?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그러니까 3개월 운영 안할 때 발 빠르게 끝내는 것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꽃임 위원 예, 그래서 철거 그때 하시고요. 그런데 우리 아까 얘기한 것처럼 이것 조례 안 바꿔도 문제 없습니까?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글쎄, 조례는 상한선으로 돼 있는데, 원칙적으로는 바꿔야하지만.

김꽃임 위원 원칙적으로 바꾸시고요. 아니, 원칙대로 하세요. 원칙대로 하시고.

그리고 조금 더 고민하세요. 우리 정상에서 바라보는 청풍호 경관 보고 이러기 위해서 비봉산 올라가시는 건데 가장 하이라이트인 올라가는데를 한 300m 못 올라가고 다시 되돌아오며 2천 원, 3천 원 깎아주지 마시고, 그 기간 동안 저도 무료로 이용하시게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괜히 그것 돈 받으면 아무것도 없잖아, 솔직히 과장님 한번 생각해보세요.

과장님 거기까지 갔다가 돈 내고 한 5천 원, 6천 원 내고 되돌아오면 뭐봤는지 뭐 남는 것 있으시겠어요?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저도 위원님 말에 동감은 합니다만 또 무료로 하기는 그래서 시민이면 4천 원인데, 반하면 2천 원이거든요. 그렇다고 무료로 했을 때 또 워낙 사람이 몰린다거나…….

김꽃임 위원 거기 오셔서 다른 데 더 콘텐츠로 연결되는 연계할 수 있도록 하고, 그리고 솔직히 모노레일타고 싶으신 분들이 모노레일 못 타신 분들이 굉장히 많아요. 그렇죠?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제천 시민이 제일 많습니다.

김꽃임 위원 예, 그분들께 여러 가지 혜택겸 어차피 정상에 못가니까. 그리고 거기에서 정상 올라갈 수 있는 도보로 가면 몇 분 정도 걸려요?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도보로 제가 올라가보니까 한 15분에서 20분 정도.

김꽃임 위원 그런데 공사를 하면 위험하잖아요, 그렇죠?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공사를 하기 때문에 아예 거기 칸막이를 하기 때문에 정상부로 갈 수 없습니다.

김꽃임 위원 여하튼 알겠습니다.

그 부분에도 지금 여러 가지로 더 고민을 하셔서 좋은 대안을 해주시고요.

우리 그리고 의림지에 땅 우리가 토지 매입해서 활용하지 않고 있는 것, 의림지 이벤트홀 말고 또 있나요?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다른 지역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꽃임 위원 다른 데는 없나요?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예, 없습니다.

김꽃임 위원 확실한가요?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예.

김꽃임 위원 그것 예전에 90억 원 정도해서 토지매입해서 역사박물관 하고 이렇게 짓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현재 역사박물관 부지와 현재 수리공원 앞에 부지.

김꽃임 위원 예, 수리공원하고 이래서 하고 주차장 연결되는 것 같은데 그때 그것 우리 관련돼서 그때 제가 자료를 요구한 적이 한 번도 없더라고요. 토지매입비 한 90억 원 정도 그때 예산을 세워놨어요. 그것에 대한 집행내역, 그것 좀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성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관광레저과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산림공원과에 대하여 보충질의를 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산림공원과장님 준비된 자리에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공원과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꽃임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꽃임 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산사태취약지역안내표지판, 그것 제가 자료로 요구해서 이제 봐서 보충질의하는데요.

그게 올해 50개 정도 2천만 원 정도 예산 들어갔어요. 개당 한 400만 원이고요, 그렇죠?

지금 내년도에도 예산이 서있고, 작년도에도 한 2천만 원으로 57개인가요?

○산림공원과장 허남철 27개입니다.

김꽃임 위원 27개. 작년에는 개당 하면 한 900만 원 꼴로 잡힌 거네요, 그렇죠?

그래서 제가 아까 담당 분에게 물어보니까 재질인가 그것 차이라고 하시는데, 이것을 우리가 2015년부터 이것을 해야 하는게 법적사항입니까?

○산림공원과장 허남철 2015년 2월 3일 날 산림보호법 시행규칙이 개정됐습니다.

그래서 산림취약지역 보호판을 별표에 의해서 설치하도록 돼 있습니다.

김꽃임 위원 규칙요?

○산림공원과장 허남철 예, 시행 규칙입니다. 산림보호법 시행 규칙.

김꽃임 위원 언제부터 시행입니까?

○산림공원과장 허남철 2월 3일 날 공포가 됐습니다. 2015년.

김꽃임 위원 그러니까 작년 공포는 그렇고 6개월인가 뒤에 시행하잖아요, 시행일자는 즉시 시행도 있지만 보통 한 6개월 정도거든요?

○산림공원과장 허남철 제가 공포일자만 확인하고 와서.

김꽃임 위원 그런데 제가 여러 군데 사진을 찍었어요. (사진을 들어보이며) 산사태취약지역이래서. 이 표지판을 봤어요. 그러니까 여기부터 여기까지가 산사태위험지역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안전표지판이예요, 이게.

○산림공원과장 허남철 예, 맞습니다.

김꽃임 위원 그렇죠? 그래서 작년 올해 설치하셨어요? 그래서 한 77개가 있는데요. 이 표지판을 보면 지도 있으시잖아요, 그렇죠?

○산림공원과장 허남철 예, 있습니다.

김꽃임 위원 이 지도 보면 검색하면 나오는 인공위성사진이에요. 그래서 여기가 도대체 어디인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산사태취약지역인지, 전혀 안내 역할을 못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것 이렇게 쓸데없는 것을 왜하셨나? 그런데 지금 법 때문에 하셔야하는 거네요.

○산림공원과장 허남철 예, 그렇습니다.

김꽃임 위원 그런데 그것을 어디에 몇 개이렇게 하라고 지정합니까?

○산림공원과장 허남철 저희 시에 산사태위험취약지역이 181개소가 지정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도에서 매년 충북도내 산사태위험지역을 지정하기 위해서 용역을 발주합니다. 그래서 작년에도 25개소가 지정되었고, 올해도 25개소가 지정됐습니다.

도에서 용역 후에 저희 자치단체에 통보를 하면 산사태취약지역지정위원회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심의를 해서 최종적으로 지정하는 것입니다.

김꽃임 위원 그럼 향후 181개를 다 해야 하나요?

○산림공원과장 허남철 예, 그렇습니다. 순차적으로 해나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김꽃임 위원 순차적으로요.

○산림공원과장 허남철 예.

김꽃임 위원 그런데 지금 올해하신 것도 보면 쓰레기 옆에, 전봇대 옆에. 표지판이 안내표지판 역할을 못해요. 그리고 지도도 물론 그렇고요. 여기는 물론 여러 가지로, 이것 올해 한 것 사진 부착돼 있거든요? 잘 보이지도 않는데 있고요.

이게 법적사항으로 해야되면요. 이게 이렇게 또 비쌀 이유가 없어요. 제가 봤을 때 50개 하는데 2천만 원 들었어요. 개당 400만 원 들었다는 얘기예요. 인건비하고 이렇게 하는데. 표지판 하나하는데. 그런데 이 표지판을…… 그 작년에는 더 많이 들은 거죠. 27개에 2천만 원 정도 했으니까 그런데 이렇게 안내 역할도 제대로 못하는 표지판을 이렇게 돈을 많이 들여야 하는가.

법적인 사항으로 해야 된다면 여기 옆에 인공위성사진이 아니고 여기 지점, 현재 지점해서 방면 500m 이렇게 해서…… 여기가 산이잖아요. 그렇죠?

○산림공원과장 허남철 예, 그렇습니다.

김꽃임 위원 그러니까 지점은 없을 것 아니에요, 주소 이름처럼 없을 것 아니에요.

○산림공원과장 허남철 예.

김꽃임 위원 그러니까 그렇게 해서 표시해줘야지 이렇게 이거면 여기는 어디라는 얘기인지. 제가 봤을 때 이것은 진짜 무용지물이에요.

○산림공원과장 허남철 예, 저희가 그 부분을 다시…….

김꽃임 위원 이것 법적인 사항으로 한다면 내년도에도 예산 서 있는데 견적서 다시 받아보세요. 너무 비싸요.

그리고 이렇게 클 필요도 없고 이 지역에서 반경 어디, 그게 산사태잖아요.

○산림공원과장 허남철 좌우로.

김꽃임 위원 예, 좌우로 이렇게. 아니, 이렇게 해놓으면 이것을 어떻게 알아요?

○산림공원과장 허남철 예, 알겠습니다.

김꽃임 위원 이것 그냥 핸드폰으로 검색하면 이 지역 주소 딱 치면 나오는 인공위성 사진이에요. 이것 하나도 쓸모 없어요.

○산림공원과장 허남철 예, 알겠습니다.

김꽃임 위원 이것은 내년도에 법적인 사항으로 저희가 안전이나 이런 것 때문에 알리려고 하는 의도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법적사항이라서 필요하지만, 적은 예산으로 안내만 될 수 있도록.

○산림공원과장 허남철 예, 알겠습니다.

김꽃임 위원 그렇게 해야 하지 않겠나.

○산림공원과장 허남철 작년도에 저도 위원님께서 자료를 말씀하셔서 저희가 작년도 것과 올해를 보다보니까 재료에서 작년도에는 파이프를, 세우는 파이프를 아연파이프로 했고 올해는 철판으로 해서 가격이 좀 싸진 것 같더라고요.

김꽃임 위원 아우, 그래도 글쎄 27개하시는데 2천만 원 들었다는게 말이 되냐고요, 표지판이. 그렇죠?

○산림공원과장 허남철 예.

김꽃임 위원 그러니까 내년도에 이게 법이기 때문에, 규칙이기 때문에 지켜야 해요. 그래서 하되 예산을 가장 적절하게, 견적서를 4∼5군데에서 받으세요. 수의계약하지 마시고.

○산림공원과장 허남철 예, 알겠습니다.

김꽃임 위원 1인 1견적 받지 마시고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성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산림공원과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환경사업소에 대하여 보충질의를 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환경사업소 소장님 준비된 자리에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담당직원 자료전달)

환경사업소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꽃임 위원님 질의하시고 소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꽃임 위원 예, 소장님 제가 오전에 티에스케이워터 소장님과 의림환경텍 대표님과 추가질의를 했는데요. 제가 봤을 때 근본적으로 우리 환경사업소에서 관리대행하고 있는 업체에 대한 관리감독도 부족하지 않았나. 이것저것 담당자나 아니면 팀장님, 아니면 소장님 그런 분들이 해야 할 역할이 있었는데 너무 그런 부분에 있어서 관리감독이 소홀했어요. 왜냐하면 차 같은 것 그런 것은 제가 봤을 때 여러 가지로 금방 조치할 수 있는 것인데도 그분들이 안 하신 거거든요.

우리 소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환경사업소장 조동호 예, 인정합니다.

김꽃임 위원 그래서 지금 제가 봤을 때는 여러 가지로 관리대행하고 있는데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일단은 제가 오전에 자료제출 노무비에 대한 자료제출을 안 한다고 해서 계약 해지된다고 하니 이제 자료를 주셨는데요. 이게 티에스케이워터 것만 입니까, 아니면 의림환경텍도 들어가 있습니까?

○환경사업소장 조동호 현재 그게 의림환경 것이고, 티에스케이는 지금 가지고 오고 있습니다.

김꽃임 위원 예, 진작에 주시면 되잖아요. 그럼 이것저것 제가 투명하게 보면 되잖아요.

아니, 의림환경텍 대표님은 굉장히 솔직하고 이렇게 해서 이것저것 얘기를 하시니까 주관사 측에서 안 준다고 하니 이분은 주려고 했다가도 못 주신 것 같아요. 이분은 제가 봤을 때 자세히 지금 나와 있지는 않지만 보면 얼추 이분들께 간 것은 다 지급을 월급으로, 임금으로 지출하시는 것 같아요.

일단은 티에스케이워터 제가 제출하지 말라고 했는데, 본인들이 어떻게 하려고 하시는지 그것 봐서 계약해지로 가는데 정말 관리대행 이렇게 하면 안 됩니다.

그리고 아까 제가 저번에 얘기했던 감사, 감사는 감사팀에서 해야 하나요? 아니면 환경사업소에서 해야 하나요?

그것 물어보신다고 했죠?

○환경사업소장 조동호 예, 현재 시립도서관 같은 경우에도 기적의 도서관 대행하는데 그 자체에서 종합감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김꽃임 위원 시립도서관도?

○환경사업소장 조동호 예.

김꽃임 위원 시립도서관은 직영인데? 아, 기적의 도서관 말씀하시나보다.

○환경사업소장 조동호 예.

김꽃임 위원 아, 예. 그러니까 예를 들면 지금 기적의 도서관이 위탁을 주고 있는데 감사팀에서 감사 안 하신다는 얘기예요?

○환경사업소장 조동호 예.

김꽃임 위원 아, 그러면 그 부분은 제가 감사팀과 얘기를 하겠습니다.

○환경사업소장 조동호 예.

김꽃임 위원 그리고 우리 비상계획수립. 아까 분명히 제출하셨다고 했죠?

○환경사업소장 조동호 제출은 당초에 이 사업체가 운영계획을 제출합니다. 거기에 비상계획까지 하는데 별도로 공문을 해서 제출하지는 않았고 비치를 했다고 합니다.

김꽃임 위원 비치가 아니고요. 아까 우리 담당자가 자료를 가지고 오셨는데요. 그것은 업체 선정할 때 그분들이, 이게 제안서 안에 내용이 다 들어가 있는 거예요. (자료를 들어보이며) 점수 매기는 것. 그래서 이랬을 때는 이렇게 하겠다는 A4용기 반 페이지짜리. ‘긴급복구반 편성계획’ 이것 제안서에 있던 내용입니다.

제가 제안서를 어떻게 아느냐 하면 제가 그때 자료 보다가 뺏겼잖아요, 소장님. 그래서 그 제안서 다 봤어요. 그런데 그 제안서에 협약하기 전에 재해대책 및 비상시 긴급복구반 편성계획 이것은 제안서에 꼭 해야하는 공고문에 있는 내용입니다. 이것에 대해서 어떻게 할 것인지. 그래서 점수 매기는 제안서예요.

그것을 가지고 오셔서 저에게 이것 제출했다고 이렇게 얘기하시면 됩니까?

우리 소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환경사업소장 조동호 죄송하게 됐습니다. 그게 이제…….

김꽃임 위원 아니, 그게 눈 가리고 아웅하는 거지.

○환경사업소장 조동호 조례 제25조가 예를 들어서 대행업체가 파업을 하거나 계약해지를 할 시에 대비해서 하는 것인데 하지 않았습니다.

김꽃임 위원 조례 제25조가 아니고, 협약서 25조.

○환경사업소장 조동호 예, 협약서.

김꽃임 위원 그러니까 이것 제출한 이후에 이것은 제안서에요. 제출한 이후에 이분들이 이게 될지 안 될지 모르는 상태에서 서류를 여러개 낸 것 중에 A4 반 페이지짜리에요. 그리고나서 협약을 맺을 때 이러이러한 조항을 넣은 거예요. 거기 25조에 폐업이나 또 여러 가지 문제가 됐을 때 근무나 이런 것들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왜? 여기가 24시간 가동하는 데잖아요, 마을처리장이. 그렇기 때문에 그럴 때 어떻게 대책이나 이런 것을 할 것인지 그것에 대한 계획을 수립해서 부서도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이고, 나중에 그렇게 됐을 때 회사에서 꼭 시행을 해야 한다는 조건인 거예요. 그렇죠? 소장님.

○환경사업소장 조동호 예, 맞습니다.

김꽃임 위원 그런데 그것을 가지고 와서 이것 제출했다면서 저에게 내밀면 제가 바보도 아니고, 눈 가리고 아웅하시는 거죠.

그것 안 내신거지.

비상계획 대책에 대해서 아무것도 안 하신 거죠.

그리고 우리 소장님하고 저하고 이견차이가 있었던 것. 처리장별, 그렇죠?

○환경사업소장 조동호 예.

김꽃임 위원 처리장별 그래서 소장님이 보시기에는 유명무실하다고 얘기하셨어요. 그래서 제가 다른 지자체도 있나 환경부 지침은 어떤가하고 다 확인을 했더니 환경부 지침은 없는 것을 우리 담당이 여러 가지로 더 관리대행을 잘하기 위해서 한 것이더라고요. 그렇죠?

○환경사업소장 조동호 예, 맞습니다.

김꽃임 위원 하면서 처리장별을 넣었는데 거기 조건이 무엇이냐 하면 외부기관뿐만 아니라 우리 갑, 제천시의 수질검사가 들어가요. 우리 제천시 수질검사 하셨습니까?

○환경사업소장 조동호 별도로 안 했습니다.

김꽃임 위원 별도로 안 하셨죠, 예산도 안 세우셨죠?

그래서 우리 그 당시에 여러 가지로 이분들이 관리대행을 잘하기 위해서 환경부지침에도 없던 것을 이 담당자가 고민 끝에 여러 가지, 그래서 외부기관에 과태료 부과하는 것하고 우리 관내 갑이 가끔가다 하는 수질검사 이런 것을 다 합쳐서 이렇게 제재를 하겠다. 그런 강한 메시지로 보니까 한 것이더라고요. 그런데 정작 우리 환경사업소에서 수질검사, 이분들이 의무적으로 하는 것 말고 우리가 테스트, 점검 이런 차원에서 했던 수질검사는 아예 안 했습니다. 그렇죠?

○환경사업소장 조동호 예, 저희들이 지도감독 할 때 채수를 해서 외부에 의뢰를 해야 하는데.

김꽃임 위원 그렇죠, 그것을 안 하신 거잖아요, 지금.

○환경사업소장 조동호 예.

김꽃임 위원 그것 예산 꼭 세워야지 하는 것입니까?

○환경사업소장 조동호 일단 예산목은 만들어놨습니다. 내년도에.

김꽃임 위원 올해는 없습니까?

○환경사업소장 조동호 예, 올해는 없습니다. 없어도 뭐 하면 되죠.

김꽃임 위원 그러니까 지금 당장 한번 해보세요.

지금 40개소 지도감독차원에서 당장 한번 해보세요. 그래서 실험실에서 나오는 데이터나 여러 가지로 비교 분석하셔서 자료를 저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사업소장 조동호 알겠습니다.

김꽃임 위원 그리고 지금 여러 가지로 제가 협약서 변경부분 이 부분을 얘기를 안 하려고 했거든요. 왜냐하면 저는 계약해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에요. 그런데 정말 이것저것 봤을 때 우리 직영할 때가 훨씬 잘 하셨던 것 같아요, 직영으로.

그리고 제가 보니까 의외로 관리대행을 많이 안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여러 가지 이유에 있어서 지금 1년 3개월 정도 됐는데, 여러 가지 직영에 대해서 고민을 해야 하고. 이분들이 저는 계약해지 쪽으로까지 하려고 하는데 티에스케이워터도 자료를 제출하신다고 하니 조금 더 지켜봐야하는데, 이렇게 되면 협약서에 정산부분 고정비용 정산 안 하시잖아요.

○환경사업소장 조동호 예, 고정비용은 뭐…….

김꽃임 위원 11억 5천만 원. 이것도 정산으로 바꾸셔야 해요. 갑과 을이 협의하면 바꿀 수 있어요. 협약서 내용도.

제가 도시미화과에 주문한 내용이거든요. 이게 왜 이렇게 해줘야하느냐 하면 우리가 예산세우는 노무비가 근로자분들에게 100% 가야한다는 얘기예요. 투명하게. 그래서 부족하면, 인력이 부족하면 1명을 더 세우더라도. 그래서 저는 그런 부분이 투명해지고 하기 위해서는 협약서 변경이 지금 당연히 필요합니다.

그래서 올해 말까지 준비를 하셔서 협약서 변경하세요.

소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환경사업소장 조동호 예, 맞습니다.

김꽃임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성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홍석용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석용 위원 예, 소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한 가지만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발 빠르게 추가 자료를 제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자, 환경사업소 조사측량 및 실시설계 용역 현황에 2016년도 21개를 발주를 했습니다. 그렇죠?

○환경사업소장 조동호 예.

홍석용 위원 보면 조사측량 용역이 5건입니다.

○환경사업소장 조동호 예, 그렇습니다.

홍석용 위원 이 5건은 조사측량으로 실시설계까지 같이 한 거죠?

○환경사업소장 조동호 그렇죠, 예.

홍석용 위원 왜 분리발주를 안 하는 것입니까? 예산절감차원입니까?

○환경사업소장 조동호 이게 3천만 원 이하는 거의 조사측량실시설계를 하고, 그다음에 국․도비 사업은 기본 및 실시설계를 하고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홍석용 위원 사업비가 3천만 원 이하일 경우에는 조사측량설계로 마무리한다?

○환경사업소장 조동호 예.

홍석용 위원 3천만 원 이상일 경우에는 실시설계를 하고.

○환경사업소장 조동호 예.

홍석용 위원 그런데 지금 실시설계와 조사측량의 설계비용이 어떻게 됩니까?

그렇게 같이 해도 설계하는 업체가 부담이 없습니까?

○환경사업소장 조동호 …….

홍석용 위원 뒤에 팀장님 계신데, 9번에 보면 하수팀에서 신월동 세명학사촌 하수관로 정비공사 조사측량 용역이 있습니까?

900만 원짜리인데, 이것 사업비가 얼마짜리입니까?

(〇방청석에서 - 이것은 3억 5천만 원 정도됩니다.)

그럼 지금 소장님 말씀하신 것과 다르잖아요.

(〇방청석에서 - 조사측량 같은 경우는 크게 어떤 연구나 이렇게 부족예산이나 이런 쪽이 안 들어가는 부분을 이 정도면 조사측량으로 가능하다고 해서 조사측량으로 발주하게 되고, 조사측량 발주하는 이유는 실시설계로 하게 되면 실시설계용역비가 많아지다 보니까 사실 그렇게 하면 안 되는데 조사측량 발주하면서 조사측량 끝난 다음에 내역서 작성하는 것은 저희들이 작성해야 하는데, 내역서 작성하는 자체도 저희들…….)

업체에 부탁을 하죠?

(〇방청석에서 - 예.)

그 부분이 지금 우리 부서에서는 예산절감차원에서 그러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지금 말씀하셨던 것처럼 엄청난 사업비인데 이것을 조사측량을, 조사측량 설계 하나로 실시설계까지 같이 하니까, 그렇죠? 우리 팀장님이 보시기에 이렇게 함으로서 문제점이 무엇이 있습니까?

분리발주를 해줘야 하는데, 조사측량과 실시설계를 따로 해야 하는데 함께 함으로서 문제점이 어떤 것이 있습니까?

(〇방청석에서 - 조사측량, 아니, 실시설계를 하게 되면 실시설계보고서까지 받으면서 실시설계보고서에 여러 가지 지역현황, 주변현황이라든지 현재 지질현황 이런 것까지 다 해야 실시설계 용역 발주가 되는 것인데, 조사측량을 하면 단순하게 조사측량업체가 일부 조금 더 하는 부분이 내역서를 금액 산출하는 것만을 더하는 것인데, 사실 어떻게 보면 그 부분을 조사측량업체에서는 부담되는 부분도 많습니다.)

소장님 들으셨죠?

○환경사업소장 조동호 예.

홍석용 위원 분리 발주하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비용이 더 들더라도. 그렇죠?

소장님.

○환경사업소장 조동호 예.

홍석용 위원 분리 발주해주시겠습니까?

○환경사업소장 조동호 예, 하겠습니다.

홍석용 위원 지역업체들 다들 영세합니다. 영세하고 힘든데, 우리 시에서 발주하는 비용, 설계비용보다 너무 과중한 요구를 해서 업체들이 많이 힘들어한다고 제가 얘기를 들었어요. 그래서 부서에서 지금 5건 밖에 안 되니까 많다면 문제가 될 수 있지만, 분리발주해서 엄연히 측량과 실시설계는 따로 가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소장님, 그렇게 해주실 거죠?

○환경사업소장 조동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홍석용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성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환경사업소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건축디자인과에 대하여 보충질의를 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건축디자인과장님 준비된 자리에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축디자인과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꽃임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꽃임 위원 예, 과장님 그때 제가 나중에 추가질의한다고 했던 부분이요. 옥외광고 등록을 안 하신 업체가 현수막을 여러 건에 의해서 걸었던 그것은 분명히 옥외광고물 등 관리와 옥외광고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이고, 그래서 저는 행정조치 그 부분에 있어서 벌칙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에요. 그래서 행정조치가 필요하다고 했는데, 확인해보셨나요?

○건축디자인과장 박재은 예, 지금 확인해 봤습니다.

김꽃임 위원 예, 행정조치 취해야하는 거죠?

○건축디자인과장 박재은 그…… 확인을 해보니까 옥외광고물법에 옥외광고물에 대한 제작설치를 하거나 아니면 대행을 하는 자도 등록을 하도록 돼 있는데 그 업무를 대행한 것으로 저희가 조사가 됐어요. 그래서 이것은 좀 더 저희가 빠른 시간 내에 이 부분을 확실하게 정리를 해서.

김꽃임 위원 아니, 정리하실 것 없습니다.

과장님. 지금 정확하게 얘기해주세요. 그러면 지금 그게 몇 조, 몇 항에 있어요?

○건축디자인과장 박재은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11조1항 맞습니다.

김꽃임 위원 아니, 지금 얘기하신 것 대행하는 업체가 옥외광고물등록을 한 업체면 괜찮다 지금 이 부분인가요?

○건축디자인과장 박재은 아닙니다.

김꽃임 위원 그래서 조금 더 확인이 필요하시다는 얘기인가요?

○건축디자인과장 박재은 예, 대행을 하거나, 대행을 하는 자도.

김꽃임 위원 대행을 하거나 하는 자는 어디에 있어요? 그 조항이.

○건축디자인과장 박재은 용어해설에 있습니다.

김꽃임 위원 아니, 용어해설이 아니고 지금 법을 보라고 했잖아요. 제가. 법을.

○건축디자인과장 박재은 아, 예. 그러니까 옥외광고물 등에…….

김꽃임 위원 그럼 잠깐만요. 과장님! 옥외광고 등록 안 하고 현수막 걸어도 되는 거예요, 그럼? 앞으로 제천시는?

○건축디자인과장 박재은 아닙니다. 그러니까 등록을 하는 자는 이제 옥외광고물법에 의해서 제작 설치를 하거나 표시하는 사람은 등록해야 하고, 그다음 그 법에 의해서 또 대행을 하는 사람, 대행을 하는 사람 있잖아요. 지금 말씀하신 대로 포토원이라는 업체가 대행을 한 것으로 저희가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법에 저촉된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정리해서 조치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김꽃임 위원 대행을 어디에 하셨대요?

○건축디자인과장 박재은 포토원이라는 업체가 문화예술위원회와 계약을 했는데 계약 후에 애드마켓이라는 데에 위탁을 준 모양입니다. 제작에 대해서. 그래서 그 제작된 현수막을 제천시옥외광고물협회에 법인 등록을 마치고, 그다음 설치 수수료까지 제출을 해서.

김꽃임 위원 애드마켓으로요?

○건축디자인과장 박재은 애드마켓, 예. 그것을 의뢰를 한 결과물을.

김꽃임 위원 그러니까 애드마켓, 저에게 이것 현수막 관련된 자료를 보면 그 현수막이 게시대에 걸려있어요. 게시대는 옥외광고협회에서 하고 있어요.

○건축디자인과장 박재은 예.

김꽃임 위원 옥외광고협회에서 게시대 등록을 받고 돈도 받아요.

○건축디자인과장 박재은 예.

김꽃임 위원 거기에 지금 애드마켓 접수가 됐나요?

그것 확인하셨어요, 안 하셨어요?

○건축디자인과장 박재은 그러니까 그…… 광고협회에서도.

김꽃임 위원 아니, 그것 확인하셨어요, 안 하셨어요?

○건축디자인과장 박재은 애드마켓에서 제작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김꽃임 위원 어디에서 건다고 옥외광고협회에 접수를 하셨나요?

그것 확인하셨어요?

애드마켓…… 지금 그러면 그 말씀은 조금 더 검토가 필요하다 그렇게 인정하는데 애드마켓으로 옥외광고협회에 접수를 했어요? 한국포토원으로 접수를 했어요?

우리 돈도 다 입금해야 해요. 게시대 하려면 요. 이것 제대로 확인하셨나요, 지금? 과장님!

○건축디자인과장 박재은 예, 저기 수수료를 제천광고협회 지불을 한 것도 애드마켓에서 지불한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김꽃임 위원 애드마켓에서요? 접수도?

○건축디자인과장 박재은 예.

김꽃임 위원 저에게 있는 자료는 한국포토원에서 옥외광고협회로 했는데요.

○건축디자인과장 박재은 그러니까 그것이 곧 대행을 했다라는 얘기.

김꽃임 위원 아니, 과장님! 지금 무슨 얘기하는 거예요?

우리 돈 입금자가 누구에요?

옥외광고협회 돈 입금자가 누구냐고요.

○건축디자인과장 박재은 애드마켓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꽃임 위원 그 4건 다요?

○건축디자인과장 박재은 4건 말고 광고물 현수막에 대한 건만.

김꽃임 위원 광고물에 대한 현수막 건이 지금 몇 건 확인하셨어요? 몇 건 조사하셨어요?

○건축디자인과장 박재은 현수막 건만 조사했습니다.

김꽃임 위원 그러니까 그게 몇 건으로 조사하셨어요?

(〇방청석에서 - 아니, 한번에 49장입니다. 현수막…….)

그러니까 지금 1회?

1회? 언제 것 조사하셨나요?

(〇방청석에서 - 9월 12일입니다.)

예? 의병제 것?

(〇방청석에서 - 예.)

(웃음) 작년에 벚꽃, 의병제 있고, 올해 벚꽃, 의병제 있어요. 제대로 조사하셔야죠.

지금 뭐하자는 겁니까?

제가 그 의병제 한 건 그것 달은 것 같다가 행정조치하라고 하겠어요? 아무리 쪼잔해도 그렇죠? 작년 2번, 벚꽃, 의병제, 올해 벚꽃, 의병제 4번이에요. 총괄금액이 700만 원 정도되고요.

지금 문화예술과에서 무엇을 확인하셨다는 얘기에요?

지금 한 건 확인하시고, 제가 그 한 건 때문에 행정조치 취하라고 하는 것입니까?

○건축디자인과장 박재은 예, 저희는 그렇게 알고 있었습니다.

김꽃임 위원 지금 뭐하자는 거예요! 지금 행정사무감사 기간이에요. 그럼 제대로 정확하게 파악을 하셔야죠.

그럼 오늘 지금 답변 못하시겠네요. 확인을 더 해야 해서, 3건을.

○건축디자인과장 박재은 예.

김꽃임 위원 설마 제가 한 건, 의병제 때 한 건 가지고 그렇게 하겠느냐고요. 한 건은 실수나 여러 가지에 의해서 법과 원칙을 따라야하지만, 그런데 이게 지금 4건이에요. 2년에 걸쳐서.

문화예술위원회에서도 정확하게 모르나보다 그러면요. 그것 한 건만 얘기해주셨어요?

○건축디자인과장 박재은 아니, 저희가 그 담당자가 파악해 본 것은 한 건으로…….

(〇방청석에서 - 문화예술과에서 확인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문화예술과에서 1건 확인해줬어요?

(〇방청석에서 - 예, 9월 11일 건이라고 말씀하셔서 그것만 했어요,)

지금까지 현수막 했던 것 2년에 걸쳐서 총 4건이고 700만 원 정도되고요. 다시 확인하세요.

○건축디자인과장 박재은 예, 알겠습니다.

김꽃임 위원 그리고 옥외광고협회 저에게 의병제 자료는 없어요. 9월 12일 자료는 이분들이 저에게 안 줬어요. 문화예술위원회에서. 정산이 안 끝났다. 그래서 그 부분은 애드마켓으로 입금이 됐을 수는 있지만 저에게 있는 자료 3건은 다 한국포토원에서 입금했습니다.

제가 그 부분까지 다 확인한 사람이에요. 자료 정산자료 다 보고요. 이것 행정조치 취하세요.

○건축디자인과장 박재은 예, 뭐 한 건으로 보더라도…….

김꽃임 위원 한 건이든, 10건이든 해야 해요. 법과 원칙은. 이것 지금 제가 그때도 설명드렸잖아요.

○건축디자인과장 박재은 예.

김꽃임 위원 나머지 옥외광고 등록 업체는 본인들이 투자하고 기준 조건 하에 맞게끔 기능사하고 그리고 이런 등록증 여기 사무실에 배치해야 하고, 수시점검 나갔을 때 없으면 벌금 나와요. 교육 안 받으셔도 벌금 나와요. 그렇게 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는 거예요. 그런데 대행업체, 이것 등록도 안 한 업체에서 해놓고 이것을 대행업체에서 했으면 여러 가지 판단이 필요하다? 지금 그런 얘기가 어디에 있습니까?

그러면 정리해서 3건 더 조사해서 저에게 얘기해주세요.

○건축디자인과장 박재은 예, 알겠습니다.

김꽃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성진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제가 한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2016년 8월 30일 날 투데이제천·단양에 보도된 자료가 있습니다.

광고회사는 디자인인포다, 디자인인포다. 인포. 거기에 불법옥외광고물을 등록하지 않고 불법을 했다고 기사화된 것이 있죠?

3개월 전에.

○건축디자인과장 박재은 죄송합니다. 그것확인을 못했습니다.

(「고주사님이 뽑아서 갖다드리세요」하는 위원 있음)

(「뽑아서 갖다드려」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이성진 이것을, 고주사가 뽑아서 과장님, 이것 회의는 진행하고 과장님한테는 회의 끝나고 갖다드려.

제가 과장님, 이것 광고물 불법이라는 기사 보도된 것을 고동식 주사가 갖다드리면 과장님은 그것을 판단하셔서 기사대로 불법이라면 이것 이것도 행정처분을 해주세요.

○건축디자인과장 박재은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성진 알겠어요? 그리고 그 내용에 대해서 저에게.

○건축디자인과장 박재은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성진 우리 산업건설위원회로 보고해주세요.

○건축디자인과장 박재은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성진 이상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건축디자인과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제천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장시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본 위원회 소관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제9일차 감사와 관련한 질의 및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금번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및 조치요구사항, 건의사항 등은 종합 정리하여 다음 회기 내에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11월 23일부터 오늘까지 9일간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신 위원님들과 감사에 협조해주신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 회기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본 위원회로 회부된 조례안 및 일반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17시04분 감사종료)


○출석위원
위원장이성진부위원장김꽃임
위원홍석용최상귀
김호경박은영


○출석공무원
안전건설국장 신영하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석호
건축디자인과장 박재은
산림공원과장 허남철
투자유치과장 신영철
한방바이오과장 엄세진
관광레저과장 김동학
기술지원과장 이명선
기술보급과장 김장섭
환경사업소장 조동호


○증인
㈜티에스케이워터 제천소장 이상민
의림환경에너텍㈜ 대표 서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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