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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회

제26회 개회식 본회의(1997.01.28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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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제천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제천시의회사무국


일시 : 1997년 1월 28일 (화) 10:32


제26회 제천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의사계장 정광화)


(10시32분 개식)

○의사계장 정광화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6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이어서 순국선열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김세래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자리에 참석하신 관계공무원 여러분!

가슴벅찬 설레임으로 맞이했던 정축년 새해도 어느덧 한달이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우리 해마다 1월이 되면 가벼운 마음으로 수많은 계획을 세우고 제천의 비젼을 제시합니다.

그러나 12월이 되면 무거운 심정으로 열악한 재정과 어려운 여건을 앞세워 고뇌와 반성을 되풀이 하고 있습니다.

시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것도 우리의 책무이지만 그 모든 것을 현실화시키는 것은 더 큰 사명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지금 이시점에서 새해의 설계도 중요하지만 지난해 다 이루지 못한 사업과 계획의 마무리와 시민과의 약속을 다시 짚어보는 진단과 처방이 더 중요하다 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우리는 지금 국내외적으로 매우 힘들고 어려운 곤경에 처해있습니다.

노조사태가 아직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한보사태까지 겹쳐 국민적 갈등과 반목이 증폭되고 있으며, 다국의 여론과 따가운 시선도 집중되고있어 재도약을 노리는 국내건설업체들의 해외수주에 악영향을 느끼고 있는 실정입니다.

더구나 겨울가뭄으로 남부지방은 물확보에 비상이 걸렸으며, 우리지역도 충주호 수위가 점차 낮아지고 있어 봄농사에 차질이 예상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힘들고 어려울때 일수록 우리는 하나가 되어 한마음이 되어 우리지역은 우리가 지키는 노력과 예지가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이번에 개최되는 제26회 임시회는 제2대 후반기 원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재출발하는 기점이다 할 수 있으며 시정전반에 대한 새해업무계획을 점검해보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민의 입장에 좋은 방안과 대책을 함께 논의하여 시민적 공감과 화합을 위해 건실한 시정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의원여러분의 많으신 관심과 노력을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사계장 정광화 이상으로 제26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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