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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회

제26회 제4차 본회의(1997.01.31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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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4호

제천시의회사무국


일시 : 1997년 1월 31일 (금) 10:30


의사일정

1. ’97주요업무계획보고의건


심사된안건

1. ’97주요업무계획보고의건

(제천환경관리사업소,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 상수도사업소, 시립도서관, 청풍문화재관리사업소)


(10시30분 개의)

○의장 김세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회 제천시 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개의 하겠습니다.

먼저 의회사무국장으로 부터 집회에 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석한 의회사무국장 김석한입니다.

집회에 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오늘 제4차 본회의는 제천 환경관리사업소외 4개 사업소장이 보고하는 97년도 주요업무 계획 보고의 건이 상정되어 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1. ’97주요업무계획보고의건

(제천환경관리사업소,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 상수도사업소, 시립도서관, 청풍문화재관리사업소)

(10시32분)

○의장 김세래 의사일정 제1항 97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보고순서에 따라서 제천환경관리사업소로 부터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보고하시는 소장께서는 간단명료하게 보고하시기 바라며 보고의문사항에 대한 의원님들의 질문이 있으니 발언대에 잠시 대기 하시기 바랍니다.

보고순서에 따라서 환경관리사업소장 나오셔서 업무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환경관리사업소장 권오극 지난 1월10일자로 환경관리사업소장으로 발령받은 권오극입니다.

본 사업소에 주업무인 위생처리와 하수처리에 의원님 여러분께서 각별하신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드리면서 97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생략을 하겠습니다.

먼저 1p가 되겠습니다.

97년도 주요업무 계획입니다.

우리지역의 수질변화를 보고드리면은 그 처리장별 방류수질은 2개 사업소 6개 항목에 모두가 법정 기준치내에 방류되고 있습니다.

본 사업소 실험실에서 매일 검사를 하고 있으며 원주 환경관리청에서 분기마다 검사한 결과입니다.

두번째는 주요 하천별 수질상태입니다.

6개천에 모두가 2급수 이하로다가 현재 방류되고 있습니다.

전직원이 합심해서 법정기준치 이내에 방류토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2p가 되겠습니다.

하수 분뇨처리시설 증설에 따른 업무협조입니다.

현재 하수과에서 추진중인 하수처리시설 증설과 분뇨처리시설 증설에 전직원이 참여해서 적극적으로 협조해서 시공시에 현시설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상호협의 추진하겠습니다.

하수처리장 증설 기본계획은 벽산엔지니어링에서 완료가 되어서 현재 하수처리증설 설계심의를 완료하고 환경부 사업승인요청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분뇨처리장 증설은 현재 동아엔지니어링에서 설계하고 있으며 2월26일날 납품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 3p가 되겠습니다.

차집관로및 우수토실 점검강화입니다.

차집관로는 현재 4개 하천에 13㎞에 차집관로가 설치되어있으며, 우수토실 수량은 57개소가 되겠습니다.

차질관로와 우수토실을 일제 점검해서 문제점이 발견될시 하수과에 조치 의뢰하겠으며 1일 점검과 청소를 철저히 해서 처리장에 시설물을 보호하여 모든 하수의 완전 차집이 수질보전에 가장 기본이라는 생각으로 매일 출장점검을 철저히 하겠습니다.

또한 금년 4월에는 우수토실 유입구에 협잡물망을 50개소를 4월달에 설치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4p가 되겠습니다.

하수슬러지 적정처리입니다.

저희 하수처리 시설용량은 1일 3만5천톤으로 슬러지 발생은 하루에 16톤 정도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슬러지 처분은 쓰레기매립장에 처분하고 있으며 하루에 15톤 트럭으로 2회정도 처리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쓰레기매립장에 터파기후 비닐막을 설치해서 매립하고 있습니다만은 97년도 추경예산에 용역비 4천만원을 반영을 해서 슬러지 퇴비화를 위해서 한번 노력을 해볼려고 계속중에 있습니다.

환경부 계획에 의한 장기 계획을 잠시 보고드리면 환경부 계획에 의하면은 슬러지는 광역처리로써 제천시와 단양군을 함께 처리하는 그런 계획으로 99년도에 시설한 계획으로 되어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연구해서 보다 바람직한 방안을 확립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5p가 되겠습니다.

위생처리장의 시설관리입니다.

7개건에 2천만원을 투자해서 분뇨의 효율적 처리와 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하 자세한 내용은 생략하겠습니다.

다음 6p입니다.

하수처리장 시설관리입니다.

14건에 9,200만원을 투자해서 원활한 하수처리와 시설의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6p와 7p 자세한 내용은 보고를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8p가 되겠습니다.

방류수질 개선입니다.

각 시설물 기능에 맞도록 담당직원을 항상 주재해서 처리하도록 하고 실험실 매일 실험결과에 따라서 그날그날에 과업을 주므로써 하루하루의 이행을 철저히 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아울러 금년에는 총인 총질소 실험을 위한 흡광기구를 도입해서 하수분뇨처리장이 공히 법정기준내에 처리되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9p가 되겠습니다.

위험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입니다.

저희 사업소는 타 근무부서와는 달리 기계, 전기시설이 고속운전으로 되므로써 항시 위험이 노출되어 있고 더군다나 운전동력이 2만2,900V라는 고압으로써 조그마한 부주의에도 생명과 직결될 수 있는 사고위험이 항상 뒤따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전기안전공사등의 전문업체를 통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주 1회 직원들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해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활기찬 직장 근무분위기를 조성토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1p 특수시책이 되겠습니다.

시설물별 운영관리 책임자 지정입니다.

저희 본 사업소는 24시간 교대근무조로 계속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직원들의 근무시간을 최소한 줄이고 시설별 운영관리 책임자를 지정하고 책임자를 부여하므로써 기능을 활성화 하고자 합니다.

이것은 96년도에 저희들이 한번 시행해본 결과 결과가 좋기 때문에 금년에도 시행을 하려고 합니다.

내용은 교대근무조가 당초에는 4개조 20명이 24시간 근무하던 것을 3개조 15명으로 근무조를 편성을 하고 시설별 근무자도 당초에는 매일 변경을 해서 기능직들이 돌아가면서 근무를 했습니다만은 개선한건 5개동에 13명을 고정 배치해서 자기 근무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도록 하는 제도가 되겠습니다.

또한 공동처리할 사항이 있을 때에는 업무를 개별적으로 부여해서 공동처리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12p가 되겠습니다.

두번째 특수시책은 분뇨슬러지 오니케익을 농민보급 확대입니다.

저희 위생처리장에서 발생하는 슬러지 발생량은 하루에 4톤 정도 연 1,200톤 정도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 슬러지는 그 성분이 다량의 유기질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한 60% 이상이 질소분야가 포함이 되어있어 그 희망농가에 과수원이나 채소 딸기 재배에 현재 보급되고 있습니다.

작년까지는 슬러지를 담는 기계가 없어서 농민들이 중기대여를 자기 본인이 부담으로 했습니다만은 금년에 농민차량이 슬러지가 적재가 용이 하도록 진입로 개설과 호퍼를 작년 연말에 설치를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현재는 농민들이 필요할 때 언제나 저희들이 무상 지원 할 수 있도록 완전 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

97년도에는 전량 희망농가에 대해서 보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3p가 되겠습니다.

특수시책 마지막으로 소내 유휴지의 최대한 활용입니다.

저희 위생처리장에 유휴지가 한 300평 정도의 농경지가 있습니다.

이 농경지를 활용을 해서 고추등 7개 종목을 저희 직원들이 직접 주말 또는 공휴일을 이용해서 경작을 해서 저희 직원들 후생복지에 사용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간단하게 저희 환경관리사업소 97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세래 수고하셨습니다.

업무보고 내용에 대해서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방홍열의원 손을 듬)

방홍열의원님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방홍열 의원 방홍열의원입니다.

환경관리사업소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4p 슬러지 퇴비화를 위한 용역에 관하여 질문드리겠습니다.

슬러지 퇴비화를 위한 용역사업비가 작년도 본예산 심의때 해당 상임위에서 부결된 적이 있습니다.

슬러지 퇴비화를 위한 용역이 우리시가 전국에서 최초로 시행을 할려고 하는 것인지 아니면은 다른 시군에서 이미 이런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것인지 따라서 시행하고 있다면은 그쪽에 자료를 참조하여 실시할 용의는 없는지 아니면은 상급부서인 환경부 쪽에 자문을 의뢰해 가지고서 어떤 이러한 슬러지 퇴비화에 대한 용역사업을 실시할 용의가 있는지 어떠한 예산이 수반되어야 하는지 여기에 대해서 소장님의 견해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관리사업소장 권오극 방홍열의원에 대한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하수슬러지의 처리는 거의 다가 쓰레기장에 버리고 있고 그다음에 한 4개 정도가 바다에 버리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퇴비화가 된 지역은 없고 현재 충주시에서 퇴비화를 위해서 용역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은 충주에서 용역이 나오면은 그 결과를 저희들이 참고를 하도록 하겠으며 아까 보고드린대로 단기대책에 의한 99년도의 환경부 계획에 의해서 장기대책으로다 저희들이 고려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저희들이 별도로 저희들 나름대로의 계획은 아직까지 없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충주에서 나오는 용역 결과나 환경부에 대한 대책에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방홍열 의원 그렇다면 구태여 용역사업비가 들지않더라도 인근 시군에서 먼저 시행한 결과를 토대로 하고 또는 환경부에서 관리하는 어떠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그러한 문헌이 있으면은 자문을 의뢰해 가지고 충분히 시행할 수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환경관리사업소장 권오극 아직 청주에서 하는 것도 결과가 안나왔고 환경부 계획에도 99년도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해서 청주시에서 하는 것이나 환경부 계획을 우리가 구경만 할 수없고 저희 나름대로 퇴비화를 할 수 있는 다른 방안이 없을까 저희 나름대로 연구 노력할려고 하는 그런 계획입니다.

방홍열 의원 이것이 우리 현재 충북도 관내에만 지금 비교를 하신 겁니까?

아니면 전국적으로 다 한번 따져보신 건가요?

○환경관리사업소장 권오극 전국적으로 다해서 현재 쓰레기매립장으로 매립을 하고 있고 4개 광역시 정도만 현재 바다에다 투기를 하고 있습니다.

방홍열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김세래 더 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오중환의원 손을 듬)

오중환의원님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오중환 의원 오중환의원입니다.

방홍열의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소장님께서 타시도에도 아직까지 슬러지 처리대책에 대해서 확실한 답이 나오지 않았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럼 혹시 수도권에 있는 인근 자치단체들에 대해서 한번 견학해 보셨습니까?

○환경관리사업소장 권오극 제가 1월10일날 왔기 때문에 제가 직접 경험한 것은 없고 자료에 의해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수도권에는 전량이 경기지역과 수도권지역 전량이 김포 쓰레기매립장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다음 부산시와 대구직할시는 해양투기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중환 의원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지금 수도권에 있는 자치단체들에 대한 슬러지는 지금 현재 김포매립지로 들어가고 있는데 거기에는 막대한 예산을 들여가지고 처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자치단체에는 아직까지 단돈 10원도 들이지 않고 그냥 무료로 처리하고 있는 지역에서 뭐 그리 급해가지고 용역을 4천만원을 들여가지고 할 필요가 있느냐 지금현재 인근 충주에도 용역의뢰해서 하고 있는데 거기에 나오는 결과를 가지고 우리 자치단체에도 그것을 접목을 시키면 될것같은 그런 생각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왜냐하면은 슬러지는 우리 제천의 슬러지나 충주의 슬러지나 김포의 슬러지나 똑같은 성질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소장님도 그러한 견해를 갖고 계시죠?

○환경관리사업소장 권오극 저희 하수처리장에서 나오는 슬러지가 하루에 4톤이라고 해도 1년에 한 1,200톤이면은 상당한 양입니다.

그래서 쓰레기매립장이 지금현재 청소과의 얘기로는 한 5·6년 정도밖에 지탱을 못한다고 하는데 저희 하수슬러지에 나오는 1,200톤 양이 거기에 같이 들어갈 경우에는 쓰레기장 매립의 용도를 단축하는 그런 것도 되고 그래서 저희 문제만이 아니고 전국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지금 외국의 사례같은 경우에는 그것을 완전히 태워가지고 고체화 시켜서 도로공사 하는데 부설로 사용을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연료비라든지 비용이 너무 많이 들기 때문에 아직까지 그렇게 까지 발전을 못했고 최소한도로 쓰레기장으로 많이 들어가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저희들 관리사업소의 임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가능하면은 어떤 방법으로도 많이 연소시키든지 아니면은 현재 흡수량을 최소한도로 줄이든지 어떤 방법으로 해서라도 쓰레기장으로 들어가는 것을 가능하면 양을 줄여 보고자 하는 그런 노력으로 생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오중환 의원 그래서 본의원이 생각하기에는 지난해 사업소에서 슬러지를 더 가열시켜서 수분함유량을 적게 만들기 위한 그런 시설도 설치한다는 예산이 올라와서 그것도 승인을 해줬고 슬러지 용역의뢰 이것은 타 자치단체에서도 의뢰를 하고 있는 그런 상황 관계로 열악한 우리 제천시 재정을 여기다가 4천만원씩 투자해서 할 필요가 뭐 있겠느냐 조금더 기다리다 보면은 타지역에서 나오는 결과에 따라서 우리지역도 같이 처리를 하면 될 것으로 그렇게 인정이 되었기 때문에 본예산에서 이 용역의뢰 예산은 삭감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소장님 지금현재 부임하신지 얼마 안되어서 잘 모르셔서 그런지 몰라도 이부분만은 좀더 신중하게 생각하셔서 예산절감 차원에서도 유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환경관리사업소장 권오극 앞으로 아까 말씀드린대로 충주에서 하고 있는 용역 결과라든지 또 환경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장기대책 저희들이 아까 보고드린 하수처리장 증설 문제 거기에도 저희들이 검토사항으로 집어넣었습니다.

어떤 결과가 나오든지 최선의 좋은 결과가 있다면 반영토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의장 김세래 더 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윤병길의원 손을 듬)

윤병길의원님 질문 하시기 바랍니다.

윤병길 의원 윤병길의원입니다.

본의원도 하수슬러지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하수처리 슬러지를 비교를 한다면은 우선적으로 하수슬러지의 성분을 분석을 해봐야 된다고 봅니다.

성분을 분석해 본 적은 있습니까?

즉 퇴비화 될려고 그러면은 우선 질소인산가리 대표적인 주성분이 농작물에 많이 출현하는 질소인산가리인데요 거기에 유기물 등등 여러가지의 12개소 정도가 되는데요 여기서 대표적인 것에도 질소인산가리 3개요소 중에 이게 분석한 것이 우선 나와야지 퇴비가 되겠고 그다음에 퇴비화로 쓸 수가 있다고 그러면은 우선적으로 지금 현재 우리 제천시의 농촌지도소에서 시범시비해서 데이타를 가지고 판단후에 우리 대농민들에게 홍보를 해서 쓸 수 있도록 해야 된다고 보는데 소장님 견해는 어떻습니까?

○환경관리사업소장 권오극 지금 저희들 위생처리장에서 나오는 슬러지가 질소가 한 60%가 함유되어 있는데 하수처리장에서 나오는 슬러지는 사실 실험결과라기 보다는 우선 양적으로 거의 다가 흙하고 모래 성분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걸 퇴비화 한다고 하더라도 흙하고 모래하고 그것을 분리를 한 다음에 나머지가 퇴비화가 가능하지 전체 혼합된 상태 전체를 갖다가 분석을 한다든지 전체적인 상태 그 자체를 퇴비화라는 것은 사실 불가능 합니다.

저희들이 노력한다고 하는 것도 어떤 유기물질과 모래 흙 성분을 분리하는 방법이 선행되지 않으면은 사실 퇴비화가 불가능 합니다.

현 상태로는 분석하는 것이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윤병길 의원 본의원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요 지금 흙하고 모래가 들어있다고 하면은 지금 현재 토양의 산도를 개토도 하고 또 찰흙당 같은데는 마사토나 이런것을 줘서 토양도 개종을 합니다.

물론 흙하고 모래를 해가지고서 순 비료화 이렇게 해가지고 유기질 비료를 만든다든지 이렇게 되면은 요소비료를 만들듯이 그렇게 한다고 하면은 지금 소장님 말씀이 맞고요 본의원이 지금 하는 것은 여기에 각 질소 함량 비료화가 얼마나 적합하다고 하는 판정이 나온다고 하면은 차에다 실어서 밭에다 흙하고 막 뿌려가지고도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질소인산가리가 주성분이 들어있다고 하면은 거기에 모자라는 부분만 대농민이 단비를 가지고 보충을 해서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다고 보거든요 그렇다고 그러면은 먼저 함량성분이 나온 다음에 또 지금현재 각종 시범사업을 많이 하는데 이 슬러지 처리하는데도 곤란하고 그런데 이 지도소에서 이 문제를 한번 시범사업으로 시행해 볼만한 것으로 판단이 되는데 지도소와 협조해서 한번 검토해 볼 의사는 없으십니까?

○환경관리사업소장 권오극 윤병길의원님 말대로 금년에 한번 지도소와 협의를 해서 지도소에서 가능하다고 한다면은 검사의뢰는 해보겠습니다.

그렇지만 기술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가능한가 안가능한가는 아직까지 퇴비화로 안되고 있는 것으로 봐서는 아직까지 시행하고 있는데는 없습니다.

윤병길의원님 말씀대로 금년에 한번 시범적으로 저희들이 지도소와 협의를 해서 지도소 현재 농업지역개발 센터도 현재 건립중에 있으니까 그걸 활용을 해서 한번 시범 실시를 해 보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윤병길 의원 이상입니다.

(이광진의원 손을 듬)

○의장 김세래 이광진의원님 질문 하시기 바랍니다.

이광진 의원 이광진의원입니다.

이 슬러지 문제가 중요한 것 같은데요 이걸 활용면에서는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은 제 의견에는 이 슬러지가 오염의 총체적인 결정체라고 얘기할 수 있는데 이것을 갖다가 활용을 하는 것은 좋지만은 지하수 오염원인을 자초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문제에 대한 분명한 해답이 있기 전까지는 제천지역에 상류지역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이렇게 조치를 해야 될것 같습니다.

소장님 어떻게 생각을 하세요?

○환경관리사업소장 권오극 저희 하수슬러지를 별도로 처리할려고 한다면은 지금현재 저희들이 운영하는 쓰레기장만큼 다른 쓰레기장을 설치를 해야 됩니다.

그 설치하는데 대해서는 비용이 별도로 추가로 되어야 되고 작년에 저희들이 12월달에 쓰레기장에 침출수를 저희들이 완전히 받아가지고 하수처리장까지 완전히 빼서 저희들이 다시 정화하는 그러한 시설을 완벽하게 했습니다.

지금현재 저희들이 쓰레기장에 버리더라도 거기서 나오는 침출수 뿐만아니라 쓰레기에서 나오는 침출수까지 완전히 빼가지고 저희 하수처리장까지 완전히 작년 12월달에 준공이 되었습니다.

지금 현재는 인근이라든지 하류지역에 전혀 침출수가 새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받아가지고 다시 정화시켜서 인근 토질이라든지 하류지역에 오염이 안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광진 의원 그건 쓰레기매립장에 갖다 놓는 말씀이고 그것도 불완전하지 완전하다고 얘기할 수는 없는 것이고 지금 비료로 활용해서 개인에게 지난 96년도에 20가구에 200톤을 줬다고 그러는데 이건 무책임 하다는 얘기입니다.

지하수 오염의 주원인이 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느냐 이런 얘기죠 지금 비료로 밭에 뿌렸다 하더라도 이것이 슬러지가 제천시내의 모든 오염의 수질을 통해서 내려온 제일 찌꺼기 인데 그것을 갖다가 다시 밭이나 논에 갖다 뿌려가지고 그게 다시 지하로 침출했을 때에 지하수 오염이 안되겠느냐 이거죠

○환경관리사업소장 권오극 지금 하수슬러지는 논밭에 뿌리는 것이 없습니다.

앞에 나오는 이광진의원님 말씀하신 농가에 보급하는 것은 분뇨슬러지를 농가에 보급하는 것이고 하수슬러지는 지금 100% 쓰레기장으로 다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광진 의원 이걸 적극적으로 필요화해서 활용하는 검토는 대찬성입니다.

돈이 더 들어가도 긍정적으로 검토를 하고 또 우리 윤의원 말씀처럼 먼저 지도소에서 시범을 해가지고 그러한 모든 문제가 총체적으로 합리적이다 할때에 하자 이얘기죠 분뇨도 마찬가지죠 사람 몸에서 나온 찌꺼기인데 그 찌꺼기를 갖다가 아무데나 사용하면 됩니까 그것도 유기물 해서 좋은 발효된 상태가 되기전 까지는 그게 오염의 주원인인데 밭에 뿌렸다고 그래서 괜찮고 그런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 것은 각별히 유의를 하시고 잘 검토하셔가지고 시행을 해야 되겠다 이얘기입니다.

이상입니다.

○환경관리사업소장 권오극 예, 알겠습니다.

분뇨슬러지는 하여간 희망농가에 저희들이 보급을 하고 하수슬러지는 인근이나 하류지역에 전혀 오염이 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의장 김세래 예, 수고하셨습니다.

사업소장님은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문화체육관리소장 나오셔서 업무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리소장 신태훈 문화체육관리소장 신태훈입니다.

당면한 업무보고를 드리기전에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에도 문화체육관리시설에 대한 뜨거운 애정과 지원, 협조, 관심을 요망하면서 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두번째장에 운영방침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키고 있는 시설은 활용될 수 있는 시설, 사랑받는 시설, 그럼으로 해서 다시찾는 시설을 우리 시설을 정착시켜 나가는 것을 저희들은 운영방침을 그렇게 세웠습니다.

그래서 최대 만족을 주는 최선의 서비스를 실천해 나가겠다 안전한 시설, 쾌적한 시설, 품격있는 시설이야말로 우리시설의 생명이다 이러한 방침을 갖고 또한 여기에 따라서 무작정 쓰기만 하는 이런 시설 운영은 탈피해서 감량운영과 수주확충을 통한 경쟁력있는 운영을 통해서 문화와 체육발전기능을 분담하는 장으로써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운영방침하에 저희들 중점추진 시책으로는 지역문화 창출기능 공간을 확대해 나가고 전문생활 체육발전에 수준을 향상시켜나간다 아울러 종합운동장 재시공의 완벽한 추진과 시설물의 정상적 관리와 수지확충을 도모해 나가겠다하는 중점 시책으로써 선진시민 의식제고에 한발더 앞장서는 이러한 시설관리 행정관리를 해나가겠다하는 말씀을 전제하면서 다음 세번째장에 ’97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문화회관 관리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문화회관은 시설의 철저한 관리는 물론이요, 시설보강에 역점을 두겠습니다.

시설의 철저한 관리로는 시설사용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해서 우리 시설이 많이 활용될 수 있는 이런 행정을 펴나가겠고 기기관리는 누구라도 우리 직원 모두가 다 활용할 수 있는 이런정도의 기술정도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해나가겠다, 또한 시설보강 정비에 있어서는 금년도 예산에 6,000만원이 편성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조명효과기가 지금현재 문화회관에 없는 것이 그동안에 지적이 되었고 다른시설보다 불비한 시설이 되어서 여기에 따라서 조명효과기를 금년도에 설비를 하겠습니다.

아울러 문화회관에 노후된 건물이 옥상 방수 문제가 있어가지고 여기에 대한 방수공사도 아울러 해나가겠습니다.

또한 공간의 활용도를 제고하기 위해서 작년에 이어서 올해에도 공간에 대한 재배치를 해나가겠습니다.

다음 p입니다.

시민회관 관리입니다.

시민회관은 성격상 민원기능과 공연전시기능과 휴게기능으로 대별되겠습니다.

따라서 각 기능별 성격에 맞도록 구분관리해 나가면서 입주단체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입주단체에 대한 관리로는 관리비용이 절감될 수 있도록 공유시설의 비용분담을 엄정히 하고 입주단체별 책임이 부여되는 시설행태를 정착시켜나가겠습니다.

또한 주차장은 3월초부터 유료화 시행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이어서 올해 계속적으로 집중적인 홍보후에 자체인력으로써 전담하는 유료화 시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5p입니다.

종합운동장 관리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시설물의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운동장과 생활체육광장에 대해서 우선 운동장은 뭐니뭐니해도 생명은 잔디구장입니다.

잔디구장에 대해서 끊임없는 관리를 시행하므로 해 가지고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잔디구장으로서 가꾸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현재 잔디구장의 상태는 전국에서 상위의 시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운동장시설물에 대한 정비도 계속적으로 해나가겠습니다.

소소한 시설입니다만 전기나 소방시설, 배관및 화장실 보수를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서 그동안에 하자보수 기간중에 있었습니다만도 미비한 여러가지 시설에 대해서 정비해 나가겠고 시설을 연중개방해서 시민체 력향상에 기여토록 해나가겠습니다.

6p입니다.

실내체육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실내체육관은 ’96년도에 개관된 건물로써 아직 하자보수 기간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시설에 투자한다기 보다는 당초 건축업자인 현대측에서 하자보수를 계속해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따라서 저희들은 시설물 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책임을 가지면서 기기나 장비에 대해서 관리에 만전을 기해나가겠고 미비한 시설, 그동안에 의원님들께서 지적을 많이 주셨지만 하자보수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아직도 목록을 명쾌하게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되느냐 안되느냐 하는 것을 계속 체크해 나가면서 금년도 계속적으로 하자보수를 해서 저희들 돈은 들일 필요가 없다고 보겠습니다.

아울러 시설물에 대한 정비 예산이 금년도에 섰습니다만 우선 경기장에 메탈등을 설치하겠습니다.

조도가 떨어져가지고 여러가지 행사하는데 지장이 있었다고 하는 지적도 있었고 해서 금년도에 메탈등 100등을 달겠습니다.

여기에 소요되는 사업비는 약 4,000만원이 되겠습니다.

또한 저희들 비품이 부족한게 많았었는데 금년도 예산이 좀 섰습니다.

행사용 접의자를 약 500개 정도 구입해서 우선 행사하는데 시설이 불미해서 외지에서 의자를 빌려오고 비품을 빌려오고 하는 이러한 번거로움을 덜고자 하겠습니다.

아울러 문화체육시설에 대한 종합안내도를 세우도록 하겠습니다.

7p입니다.

솔밭수영장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솔밭수영장은 해마다 7월내지 8월동안에 약 2개월이 안되는 범위내에서 운영이 됩니다.

금년도도 약 45일 동안 운영할 계획으로 지금 잡고 있습니다.

따라서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면서 특히나 이것은 인명을 다루는 문제고 해서 안전사고 예방에 따른 적절한 조치를 취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불편이 없도록 물탱크를 교체한다든가 차광막을 보수한다든가 하는 시설물 정비에도 만전을 기해나가겠습니다.

또한 여기에서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그동안에 시설관리체계에 대해서 말씀이 있었습니다만 그동안에 7년여간 높게 의용소방대에서 관리하던 것을 우리가 직영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가 과연 그렇게 된다고 그러면 우리에 대한 수익의 향상이 얼마가 되겠는가 이런것을 냉철히 판단을 해 가지고 직영화 할것을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테니스장은 테니스정구협회 위탁운영이 되고 있으므로 해서 저희들 예산이 들어가는 것도 없고 다만 저희들이 관리감독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8p입니다.

종합운동장 재시공의 완벽한 추진입니다.

제천시민의 어떻게 보면은 자존심을 회복하자고 하는 이런 공사였습니다.

저희들 공무원도 역시 자존심을 회복하고 명예를 회복하는 이런 종합운동장 재시공문제는 촌보라도 양보할 수 없는 어떤 이런 숙명적인 공사라고 생각이 됩니다.

작년에 비로서 착공을 해서 작년에 완벽히 끝내지 못했습니다.

그러한 문제는 동절기를 앞두고서 조그마한 우려가 다시 우려된다고 하면은 아니한만 못하다해서 전체 제천시에 공사중지 명령이 떨어지기 이전에 저희들은 종합운동장에 대해서 공사중지명령을 내렸습니다.

그것은 앞으로 재 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자고 하는 어떠한 이러한 생각에서 공사 중지를 시켰던 겁니다.

그래서 시민여러분께 그동안에 금년말까지는 재시공을 완벽하게 끝내겠다 하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약속을 지키지 못한것은 상당히 죄송스러운 일이지만도 서둘러 덕될것이 없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서 작년에 다 끝을 내지 못했습니다.

못끝낸 부분이 밑에 명시된 5개 부분이 되겠습니다.

본부석구간, 사대문 일부, 10개 통문, 5개 화장실등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못끝낸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97년도 이월사업으로 하겠습니다만서도 저희들은 급하게 서두르지는 않겠습니다.

제대로된 공정에 따라서 일정에 따라서 조금도 저희들 입맛에 맞지 않으면은 인정을 해줄수가 없는 이러한 생각을 갖고 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멀리 잡아서 6월말까지 완료할 것으로 예정을 하고 있습니다.

대문 합벽을 2개소를 더 설치해야 합니다.

외부배수로를 설치해야 됩니다.

외부광장 인터로킹도 부설해야 됩니다.

여기서 가장 큰문제는 외부옹벽에 대한 법면 설치문제인데 이 구조물이 잘아시겠습니다만서도 길이가 460m입니다.

넓이가 9m입니다.

보통 말씀드리자면은 새마을도로가 2배 넓이가 460m로 이어지는 거대한 구조물이다 이것을 여전히 호암블럭으로 현대에서는 설치하겠다고 했는데 그것을 검토해보니까 20%도 못씁니다.

부실하기 짝이없는 그런것을 우리는 인정해줄수가 없다 그래서 다른 대안을 내놔라 했더니 시민콘크리트 공법으로 덮어씌우겠다 했는데 그문제도 저희들이 보기에는 거대한 구조물에 너무 단조로움을 주고 또 하자가 안난다고 하는 보장도 있을 수가 없다 그래서 여기에 대한 면밀한 분석이 필요하다 그래서 시공방법을 한번 재시해보겠다 또 현대측에서는 방법을 내다고 해서 저희들이 우리의 운동장에 안전진단을 담당했던 안전기술원, 우리관내에 대학 여러가지 자문을 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과가 나오면은 의원님들께도 보고를 드리겠고 저희들 시의 의견도 종합을 해 가지고 좋은 방향으로 외부 옹벽을 설치해 나가고자 합니다.

다음에 9p입니다.

시설물의 정상적 관리와 수지확충을 도모해 나가겠습니다.

말씀드린대로 시설물은 누구라도 이 시설물에 의해서 피해를 받으면 되지 않겠다 그러한 관리체계와 아울러 수지확충을 도모해 나가는 것도 앞으로는 적극적인 행정을 해나가는데 중요하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설물의 정상적인 관리로는 소방관리라든가 전기관리, 구조물 관리등 일상적인 점검과 정기적인 점검에 만전을 기해가지고 안전사고 예방에 최대한에 역점을 두겠습니다.

마지막장입니다.

수지확충을 도모한다고 하는 문제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작년에도 몇번 그런 공연을 중간매개체적 역할을 해서 한번 했습니다.

손해보는 단체도 있었고 해서 저희들도 운영상에 어려움도 있었습니다만 이것이 하나의 실수를 실패를 경험삼아 앞으로 이런것이 노하우가 축적이 되면은 좀더 경영수지 운영에 도움이 되지않겠나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들 직접적인 운영에 참여하기 보다는 간접적인 방법으로 시설물에 대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해나가고자 합니다.

따라서 작년에 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홍보물을 제작을 해서 전국 각지에 배포를 했습니다.

그래서 도단위행사 또 중앙단위 행사 자체 시단위 행사도 우리 시설에서 많이 이용을 해주십사 이렇게 해서 했습니다.

작년에 했던 홍보물을 금년에도 다시 보완을 해 가지고 배포코자 합니다.

또한 언론을 통한 홍보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시설종합안내판도 설치를 해서 저희들 시설을 많이 알려서 많이 써먹도록 하는 것이 저희들 할일이다 이렇게 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수익증대행사나 공연을 유치하는데 유료행사, 문화행사, 유료체육행사, 프로경기등등을 각단체와 유기적으로 협조해서 우리 수익을 향상시키는데 일조를 기하겠음을 말씀드리면서 저희들 ’9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의장 김세래 수고하셨습니다.

보고내용에 대해서 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방홍열의원 손을 듬)

방홍열의원님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방홍열 의원 방홍열의원입니다.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7p 솔밭수영장에 관해서 몇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솔밭수영장이 ’96년도 하절기 초만 하더라도 우리 제천지역에 여름철에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의 하나로써 각광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교육청에서 시행한 구 청전국교자리에 수영장이 새로 개장이 되었습니다.

과거 전례를 비춰봤을 적에 솔밭수영장 이용객들이 거의 초.중등학생들 위주로 이루어져 왔었는데 청전국교자리에 수영장이 개장이 되고 난 다음과 개장되기 이전과의 이용객을 비교해 보셨는지 한번 답변해 주시구요.

솔밭수영장 위치한 지리적인 여건 때문에 거기 이용하신 모든 분들의 말씀을 종합해보면 수온이 너무 낮다고들 말씀을 하십니다.

따라서 수온체크를 해보신 적이 있으신지 답변해 주시고 전국각지에 산재해 있는 수영장의 평균수온과 우리 솔밭수영장의 수온은 어느정도가 되나 한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수영장밖에 온도와 수영장안에 기온차가 너무 많이들 난다고 하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리소장 신태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작년도에 수영장 45일을 운영한 실적을 말씀드리면은 17,818명이 이용을 했습니다.

물론 유료 인원이 되겠습니다.

그전에 ’95년도와 ’94년도 이용했던 인원도 거의 대동소이해서 청전 수영장이 생긴 이후에 급격한 변화는 없었다 우선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급격한 변화가 없었느냐 하면은 청전수영장이 개장시기가 조금 늦었어요.

그러다 보니까 여름철이라고 하는 것은 불과 30~40일이면 지나가는데 미처 그만큼 홍보도 되지 않았고 그래서 작년까지만 해도 의림지 수영장이 잘 운영이 되었다 보겠습니다만 아무래도 올해는 입지적인 여건이라든가 신규시설이고 또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관계로 해서 버스를 탈 필요가 없고 경비문제도 없고 해서 그쪽으로 많은 아이들이 갈게 아니냐 이런 생각을 봐서 금년도에 줄어들 것이다 아무래도 20~30% 안줄어 들겠나 이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설관리체계에 대한 변경을 검토한 것도 의용소방대에서 그동안에 관리를 하면서 수익이 있느니 없느니 여러가지 문제를 제기했었고 그런데 인원까지도 줄어드는데 금년에도 하겠느냐 작년에도 할적에도 여러가지 얘기가 많아서 우리가 직영관리체계를 선회하는 것이 필요하겠다 했는데 금년도에는 그 필요성이 더 절실하게 제기가 되는 겁니다.

우선 그렇게 말씀을 드리겠고, 수온문제는 지하수를 우리가 뽑아 쓰는데 위에 수로가 없습니다.

상수도를 쓰면은 수온이 4~5도 정도 높은걸로 알고 있는데 지하수를 막바로 뽑아쓰는데 지하수가 깊습니다.

깊은데서 올라오다보니까 냉수에 가까운데 위에 수로가 없는 문제로 해 가지고 막바로 수영홀로 들어가죠. 그래서 수온이 상당히 낮은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물높이를 낮게 했습니다.

120㎝를 채우고 하는데 20~30㎝를 떨어뜨렸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우선 했습니다만 그것은 계속적인 문제로 남아있습니다.

어린아이들 한참 피끓는 아이들도 30분 이상을 들어가 견디지 못할 정도고 저도 얼마나 찬가해서 작년에 들어가서 수영을 해봤습니다.

상당히 찬데 여러가지 문제가 있는데 시설비 문제가 있고 그래서 각지에 수영장하고 비교한거는 아직 없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아무래도 자기 체온과 물과 그것은 피부적으로 느낄 수 있는데 역시 한 3~4도 정도 낮지 않느냐 다른 일반적인 우회수로를 통해 가지고 들어온 물 또, 수도관을 통해서 들어온거와 3~4도 정도 낮다고 판단해 봅니다.

이거는 보완을 해야될 문제이지만 거기에 따른 우회수로 확보에 따른 예산문제 이런 것이 있어서 걱정이 되는 문제로 있습니다.

방홍열 의원 따라서 본 수영장이 과장님 답변해 주신바와 같이 구 청전국교에 위치한 수영장의 이용객과 작년도까지 솔밭수영장 이용객을 비교해 보신 다음에 계속적으로 존속을 시킬려고 하면은 수온을 변화시킬 수 있는 여러가지 자연적인 장치라든지 연구보완을 해 가지고 종합적이고 장기적인 대책이 수립되어야지만 되겠다고 생각이 됩니다.

○문화체육관리소장 신태훈 예, 그래서 간이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느냐 비닐수로관을 이용한다든가 저장탱크를 별도로 둬가지고 담아뒀다가 하는 방법도 간이식으로는 가능할걸로 봅니다.

그런 것을 저희들이 돈이 덜드는 범위내에서 검토해서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방홍열 의원 예, 이상입니다.

(장기훈의원 손을 듬)

○의장 김세래 장기훈의원님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장기훈 의원 소장님 수고많으십니다.

실내체육관과 공설운동장에 대해서 몇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리소장 신태훈 예.

장기훈 의원 먼저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시고 운동장 재시공에 임하고 계시는 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공설운동장은 소장님뿐만 아니라 우리 의원들도 초미의 관심사로 계속 눈길을 뗄수가 없는 정도로 시민모두의 관심사항입니다.

현재 공정기 월동기 혹한기로 인해서 중지가 되었습니다만 계획하신대로 차질이 없도록 재시공이 손을 떼고 나갔을때 다시 재하자가 발생치 않도록 정말 남다른 사명감으로 공사감독에게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실내체육관은 얼마전에 저희들이 현장사무감사를 나갔습니다.

아직도 스탠드 바닥에 따른 기초자료가 많이 미흡해서 재시공을 해야 되는 부분도 있었고 옥탑에 환기구의 조정문제, 옥상에 누수방지문제 여러가지 현안 문제점이 대두가 되고 있습니다.

아직도 이런 문제들이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은 다행히 보수 하자기간이 있기 때문에 종료가 되기전에 이런 것을 꼼꼼히 챙기셔서 충분히 현대의 기술진이라면은 완벽하게 공사를 시공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점을 소장님께서는 챙겨 주시기 바라구요.

그리고 운동장 시설물 보면은 탁구장이 들어가 있는 부분에 일부이기는 합니다마는 누수현상이 있었고 이런 문제도 현대 기술진이라면은 바로 잡을 수 있는 성의만 있다면 바로 잡을 수 있고 이용하시는 분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는데도 아직까지도 물길이 잡히지 않고 있다는 것은 더 채근하고 눈여겨 봐야 하는 사항이 아닌가 싶어서 몇가지를 말씀드리고 실내체육관에도 매표소 설치문제같은 것도 아직까지 남아있는걸로 생각합니다.

이런것을 어떻게 챙기실 계획이신지 소장님께서 계획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리소장 신태훈 전반적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장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그동안에 ’9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가지고 지적을 해주신 이런 사항을 다시 반복해서 질의를 하신 것으로 알겠습니다.

사무감사결과를 신속하게 수행하므로 해서 해야 되는 것이 저희들 본분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미결사항으로 남아있음으로 채근하는 것으로 저희들이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래서 그동안에 지적하신 그런 사항에 대해서 누수방지 하자보수 등등 이런거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을 드리면서 앞으로의 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하자보수내용으로써는 전부 다 38건의 목록을 갖고 있습니다.

전기, 소방, 건축, 위생, 배관해서 38건의 하자내역을 갖고 있습니다.

그것을 손을 대기전에는 목록 하나하나가 지워져 나가지는 않습니다.

지금 24건이 되어있고 미처리된 것이 14건이 있습니다.

미처리 된 14건을 말씀을 드리면은 소방부분이 하나, 건축부분에 열하나, 위생배관에 둘, 그런데 건축부분에 열하나 이렇게 많은 것은 소소한 것을 전부다 끌어모은 것입니다.

벽채균열부분, 우레탄시공 이런것 해서 누수가 생기는 부분이라고 해서 이러한 것이 모아져서 14건이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생각은 그렇습니다.

그동안 여러번 시공자인 현대건설하고의 얘기가 천상 그사람들이 하자보수도 담당해야 될 입장에서 저희들이 종합운동장에 재시공문제하고 맞물려가지고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하자보수가 완료되지 않으면은 재시공문제도 도장을 안찍어주겠다 이렇게 원색적으로 발언을 했습니다.

역시 하자보수부분에 대해서는 서로간에 이견이 많습니다.

이것이 하자다 아니다 이런 등등 여러가지를 구분하기 어려운 점이 많은데 좀 밀어부쳐야 될 부분은 밀어부쳐야 되겠죠.

그래서 38건을 갖고 있습니다.

이거는 최소한도 현대가 종합운동장 재시공에 손을 떼고 가는 그순간까지는 다 마무리 짓겠습니다.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환기구설치문제인데 이것은 별도의 하자나 이런것은 아닙니다.

환기구 잘아시겠습니다만 천장에 누수관계로 해 가지고 필요외로 넓게 덮어씌우다 보니까 바람빠져 나갈 구멍이 없어가지고 그런건데 이거를 아직 저희들도 시설이 확실한데 가보지 않아가지고 금년도 당초예산에 못올렸습니다.

그래서 1월내지는 2월에 각시설을 방문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환기구를 어떻게 설치했는가 효율적인 방법이 뭔가 해서 아무래도 다음 추경기회가 있을적에 반영을 해서 시설을 하도록 방향을 설정하겠습니다.

그리고 탁구장의 누수관계는 그것도 오늘 아침에도 얘기를 나누다가 왔습니다만 지금현재는 우리가 지금 동절기에 사용을 안하는 관계로 아마 라인에서 잘못되었나 생각이 됩니다.

지금현재 동절기로 해서 동파우려를 해서 전부 물을 끊어놨습니다만 이것을 해동 기운이 있으면은 천장을 뜯고서 전체적인 보수를 하겠습니다.

이것은 현대에 어떤 책임은 아닙니다.

저희들 책임하에 할것이지만 이사람들이 기술이 좋다면은 자문을 받아서 해보겠습니다.

매표소관계는 행정사무감사 지적.건의사항인데 조치계획 보고에서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매표창구를 별도로 설치하지 않는 가운데에서 저희들 본서에서 기능을 다하겠다고 답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굳이 저희들 관리사무소에서 기능을 하겠다고 그러면은 예산을 별로 드릴 필요가 없다 이렇게 생각해서 저희들이 일을 하겠습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장기훈 의원 예, 감사합니다.

옥상에 환기구는 당초설계 원도면에는 4m높이로 되어있건데 시공에 하자가 난겁니다.

우리 시예산가지고 별로 예산을 확보치않더라도 하자기간이 완료되기 전이니까 그것을 추궁하셔가지고 그분들이 이것을 완벽하게 하도록 종용을 할 사항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문화체육관리소장 신태훈 역시 하자부분에 대해서는 크나 적으나 이론이 존재하게 마련인데 4m에서 2m로 내린다고 하는것도 아마 준공단계에서 검토가 된걸로 봅니다.

그래가지고 그렇다면은 이것이 자의적인 판단에 의해서 한것이나 이런 여러가지 문제도 있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관계를 추궁해보고 하겠습니다.

장기훈 의원 이상입니다.

(윤성열의원 손을 듬)

○의장 김세래 윤성열의원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윤성열 의원 윤성열의원입니다.

6p 실내체육관에 대해서 질의코자 합니다.

질의에 앞서서 지난해 운동장과 체육관사이에 조경에 힘써주신 소장님께 치하와 감사를 드립니다.

실내체육관은 부지가 한 9,000여평, 건축이 2,000여평 되고 나머지 7,000여평이 주차의 목적으로만 되어가지고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건물도 매우 삭막하고 그런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아마 전국에서도 이런 체육관은 없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인근 원주시만 보더라도 체육관시설 앞부분에 어떤 시의 상징물을 세운다든가 조형물을 세워가지고서 굉장히 아름답습니다.

거기에 걸맞게 조형을 잘 꾸며놔 가지고서 체육관이 아니라 체육공원을 연상케 합니다.

항시 많은 시민들이 찾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제천시 실내체육관도 향후 조경을 할 계획을 갖고 계시다면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리소장 신태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부분에 대해서 저희들도 역시 그동안에 공감을 계속 했던 것이고 가장 부족한 부분이 이부분이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여기서 한번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이 공원화 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렇다고 그러면은 어떤 방법으로 할것이냐 또 다중이 이용할 수 있는 진정한 체육공원으로써의 기능을 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만도 저희들 업무특성을 잘아시겠습니다만도 저희들 문화체육관리소라고 하는데는 시본청에서 어느 일정 담당실과에서 시설을 해주면은 그시설을 받아서 관리 운영하는 국한된 일을 하는 기능을 갖고 있음에 그런 기능을 갖고 있기때문에 어떤 커다란 시설을 한다든가 이런것은 사실 지금까지 저희들이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런것을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고 그래서 조경사업비를 그동안에 제가 바로 부임하자마자 올렸고, 올해도 올렸습니다.

그런데 예산이 성립이 안되었는데 그러나 그동안에 저희들이 돈을 한푼 안들이고 했습니다.

뱀산머리 허는 노원에서 나오는 조경수를 저희들이 전부다 떠왔습니다.

느티나무 대목 아름드리가 6나무가 들어갔고 잦나무, 느티나무 수백본이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거기다가 자잘구레한 관목류해 가지고 400~500본 들어가서 나무값으로 치면 근 1억여원이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지금 아마 겨울이기 때문에 표가 안납니다만 봄철에 꽃피고 새울면은 상당히 주변이 예전하고 달라진다고 하는것을 느끼실겁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나름대로 조경해서 앞으로 조경사업비는 크게 필요가 없습니다.

아무래도 시민들이 체육공원을 이용할 수 있는거로 할려면 볼거리를 해야되겠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만 시설관리차원에서는 그 기능을 다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지역개발과에서 체육공원화 계획을 지금 세우고 있어서 그것이 금년에 일부 들어올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거기에 따라서 자질구레한 벤치를 한다든가 이런문제 그런것을 우리가 부대적으로 해나가서 명실공히 체육공원화로 가는길로 들어가야 될거 아니냐 이렇게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윤성열 의원 예, 소장님께서는 시설만 관리운영하는 권한을 갖고 계시지만 관리책임자로서 시설을 요구하셔가지고 아까 답변하셨다시피 삭막한 체육관이 아니라 체육공원화 하는데 힘써주시기 바라구요.

아울러서 종합운동장 주차시설을 보면은 대형차량이 항시 주차장화 되고 있습니다.

단속이야 교통행정과에서 하겠지만 주관부서인 소장님께서 어떤 조치를 취하신적이 있는지 취할 계획을 갖고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리소장 신태훈 예, 그건 계속적으로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교통행정과에서 할것이 아니라 저희들 시설 자체에 들어와 있는거기 때문에 저희들 책임하에 해야 됩니다.

다만 교통행정과는 협조내지는 지원해주는데 불과한데 실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겨울 한철에 일거리가 없다보니까 대형차량 중기해 가지고 58대가 들어와있었습니다.

일련의 목록을 적어가지고 갖고 있습니다만 58대가 있으니까 완전히 중기보관소였었습니다.

그래서 안되겠다 해 가지고 그동안에 간헐적으로 정비를 해나갔습니다만 단속의 손을 늦추면은 모이고 하는것이 불법차량의 특색아닙니까?

매일 2명씩의 고정감시원을 내보냈습니다.

명령을 냈어요.

지금 남아있는건 딱 한대가 남아있습니다.

지금 운동장 앞에 서울 남바에 중기하나가 남아있는데 그것을 연고자를 찾고 있습니다.

그것만 하면은 운동장과 실내체육관 광장에는 불법주차차량은 다 없어지는 거예요.

한대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렇게 일을 하고 있고 다만 의원님들이 보시기에 실내체육관 광장으로 오해되기 쉬운 광장옆에 있는 공지가 있죠.

거기에 중기들이 주차가 되어있는데 이것은 저희들 영역이 아니기 때문에 거기까지는 손을 못댑니다만도 저희들 영역에 대해서는 한대만 남고 다 조치가 되었다 또 앞으로도 그렇게 해서 불법주차하는 부분에 대해서 계속적으로 단속을 해서 정상적인 시설관리를 해나가겠다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윤성열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세래 네,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은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상수도사업소장 나오셔서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사업소장 김종원 상수도사업소장 김종원입니다.

97년도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저희 사업소는 깨끗하고 풍부한 물을 중단없이 공급 시민의 기대욕구를 충족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첫번째 물관리에 있어 수원이 평창강 표류수로써 수계 상·하류간 비상연락망 체계를 운영하여 수질변화시 응급처리에 대처하고, 2p가 되겠습니다.

상수원 상류 수계순찰 및 시료채취로 수질 이상유무 파악 및 추이도 관찰하겠습니다.

그리고 24시간 수질감시 체제 운영으로 수질사고를 예방하겠으며 정수약품도 적게 구입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생산하겠습니다.

3p가 되겠습니다.

수처리계통 청소는 전문업체에 위탁처리하여 수질저하 방지 및 정수효율을 증대하겠습니다.

두번째 시설물 유지관리에 있어 기계 및 전기시설물 유지보수를 철저히 하여 중단없이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겠습니다.

4p가 되겠습니다.

폐수 배출시설 운영은 탈수후 위탁매립 하겠으며 또한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돌발사고시에 대비하겠습니다.

세번째 먹는물 수질검사기관 운영은 97년2월1일 업무개시일 목표 사전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습니다.

5p가 되겠습니다.

특수시책 사업으로 첫번째 심야전기 사용으로 생산원가를 절감하겠습니다.

저희 사업소 확장시설 정수량이 5만3천톤이고 평균생산량으로 3만톤으로 여유량이 2만3천톤이 있습니다.

전기사용료는 경부하시 심야시가 24원60전 중부하시 낮시간이 42원60전 최대부하시가 저녁시간이 50원10전입니다.

이는 경부하시 심야시간에 비해 낮시간이 1.7배 비싸고 심야시간에 비해 저녁시간이 2배 더 비싸고 있습니다.

추진방법은 정수량을 시간대별로 적정 운영하여 급수에 만전을 기하고 여유 정수능력을 심야시간에 최대한 활용하여 생산비를 절감하겠습니다.

기대효과는 연간 전력요금이 한 2천만원 정도 절감이 되겠습니다.

이는 경쟁력 10% 올리기에도 적극 부응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6p가 되겠습니다.

두번째 상수도 시설견학으로 시민의식을 개혁하겠습니다.

저희들 수원이 평창강표류수로써 수질이 1급수인데 반해 시민의식은 대다수의 시민이 수돗물을 불신하여 끓이거나 생수를 마시고 있습니다.

생수를 떠다 먹거나 끓여먹는 비용도 우리지역만 해도 대단한 낭비로 생각이 됩니다.

개선대책으로 여성단체 및 사회단체 노인 학생등 2천여명을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 동안에 상수도 시설물을 관람토록 하여 이의 문제점을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효과로는 수도물에 대한 시민의 신뢰도를 제고하고 수도물 아껴쓰기를 홍보하겠습니다.

이상 간단히 보고 드렸습니다.

○의장 김세래 보고내용에 대해서 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오중환의원 손을 듬)

오중환의원님 질문 하시기 바랍니다.

오중환 의원 오중환의원입니다.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생산에 노고가 많으신 상수도사업소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본의원이 질의하고자 하는 것은 4p를 봐주시면은 폐수배출시설 운영에 대한 것과 먹는 물 수질검사기관 운영에 대해서 간단하게 질문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정수지 배출소 설치와 실험실 폐수 슬러지 처리 과정과 폐수처리되고 있는 상태를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고 그다음에 먹는 물 수질검사 기관 운영에 대해서 수혜지역이 우리 충북과 강원도 그다음에 경북 북부지역 이런식으로 이렇게 나열을 해놨는데 그러면 지금까지 먹는 물 수질검사 기관이 지정되어서 현재까지 수혜지역에 어떤 방법으로 홍보를 하셨는지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사업소장 김종원 오의원님께서 말씀하신데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폐수배출시설 운영은 저희들 확장시설을 해놓고 한번도 가동이 안된 상태입니다.

현재까지는 겨울철이기 때문에 슬러지가 제대로 발생이 된다고 하더라도 약품투입에 따른 것이기 때문에 미비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내년 4월까지는 슬러지 발생이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연으로 따졌을때 1일 평균 정수지 배출 슬러지가 2톤 시험실 배출 슬러지가 1톤 정도 되겠습니다.

이는 아까 하수종말처리장에서는 전부 유기물이기 때문에 비료나 이런 것으로 쓸 수 있지만은 저희들은 무기물이기 때문에 그런걸로 사용이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먹는 물 수질검사 기관 운영의 홍보관계를 말씀해 주셨는데 저희들이 2회에 걸쳐서 충북 제천, 단양, 충주 북부지역 면 산척, 엄정, 소태 그리고 강원도 지역하고 경북지역에 2회에 걸쳐서 공문을 보냈습니다.

그쪽에서도 많은 문의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오중환 의원 예, 좋습니다.

그러면은 폐수설치 지금 여기에 나열되어 있는 양으로 봐서는 이게 1톤이라고 그러면은 엄청난 양인데 이게 만약에 4개월씩 사장을 해놔도 별 문제가 없는지

○상수도사업소장 김종원 지금 말씀드린 저희들이 탁류가 가장 심한 경우에 여름철 경우에는 5·6톤이나 더 많이 나오고 연평균으로 따졌을때 1-2톤정도 나온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겨울철에는 슬러지가 안나오는 것이죠

오중환 의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먹는 물 우리 수질검사 기관 운영에 대해서 2회정도 홍보를 하셨다고 하는데 사실 막대한 예산을 들여가지고 검사장비를 갖춰놨지 않습니까?

○상수도사업소장 김종원

오중환 의원 이게 정말 우리 지역만 검사하는 소규모 자체 검사기관이 되지 않도록 상수도사업소장님께서는 많은 관심과 홍보를 통해서 검사기관다운 검사기관이 되도록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사업소장 김종원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중환 의원 이상입니다.

(윤성열의원 손을 듬)

○의장 김세래 윤성열의원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윤성열 의원 윤성열의원입니다.

취수장에 관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장곡취수장 준공으로 인해서 장곡취수장만 해도 지금 충분하게 우리 제천시민의 어떤 급수를 담당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말미암아 용석취수장이라든가 또 무도가압장을 앞으로 어떻게 관리 운영할 것인지 계획이 있으시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사업소장 김종원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장곡취수장에 저희들이 당초 시설용량이 다 완료가 되었기 때문에 용석취수장하고 무도가압장은 패쇄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전기라든지 이런게 기본료를 너무 많이 물고 있기 때문에 기 폐쇄를 해서 사람까지 다 철수가 된 상태입니다.

윤성열 의원 그렇다면은 만약의 경우 차후에 또 많은 시간이 흘렀을때 또 장곡취수장의 용량이 부족했을때 그걸 저희들이 사용할 수가 있습니까?

○상수도사업소장 김종원 비상시에는 모르겠지만 지금현재 저희들 정수능력이 총 8만5천톤입니다.

그 8만5천톤 시설을 장곡취수장에 다 했기 때문에 폐쇄를 해도 별로 관계가 없는 것으로

윤성열 의원 용석취수장이나 무도가압장은 패쇠하는 계획입니까?

○상수도사업소장 김종원

윤성열 의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세래 예, 수고하셨습니다.

상수도사업소장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시립도서관장 나오셔서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장 김옥자 시립도서관장 김옥자입니다.

시립도서관 97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p를 봐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도서관의 운영 방향은 지방화 세계화에 대처한 지식, 정보의 제공 및 문화발전과 평생교육에 이바지하는 도서관으로 운영을 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이용자 욕구 중심으로 양질의 자료를 확충해 나가고 독서에 적합한 시설 환경의 개선을 보완하고 무엇보다도 우리 공직자의 친절봉사 행정체제 구축에 이바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단위별 사업계획입니다.

첫번째 독서교실 운영입니다.

연 2회로써 동·하계 방학기간 중에 실시를 하고 대상은 제천시내 초등학교 6학년 동·하계로 나누어 50명씩 100명을 대상으로 해서 도서관 이용법이라든가 올바른 독서방법 독후감 작성법등을 지도해서 우수자는 시상도 하고 이렇게 운영하겠습니다.

금년 동계방학은 1월14일부터 18일까지 운영을 했습니다.

2p입니다.

두번째 독서의 달 행사입니다.

매년 9월은 전국적으로 독서의 달입니다.

그래서 저희 도서관에서도 권장도서 목록을 작성을 해가지고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배포를 해주고 또 관내 초중고교생들에게 독후감을 공모해서 시상도 하고 또 저희 도서관 이용자들중에서 가장 책을 많이 읽은 사람을 선발을 해서 시상도 하겠습니다.

세번째 VTR 교양프로 방영입니다.

이것도 역시 연 2회로써 동하계 방학기간 중에 실시를 합니다.

제천시내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해서 교양있고 청소년에게 유익한 VTR프로를 방영을 해서 청소년들에게 정서함양과 교양에 대한 도움이 되도록 추진을 해 나가겠습니다.

금번 동계방학 중에도 지금 주에 1회-2회씩 시내 각학교 학생 50명씩을 학교 선생님이 인솔을 해가지고 오셔서 현재 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네번째 이동도서관 운영입니다.

주 4일로써 오전, 오후 8회를 시내 8개 아파트단지를 이동도서관 차량이 순회 운영을 해서 주민들에게 독서를 할 수 있도록 도서를 대출해 주고 또 기존의 장소와 신규도서를 자꾸 교체를 해가면서 시민들 편익 증대에 이바지 하고 있습니다.

다섯번째 장소의 지속적인 확보비치입니다.

저희들 금년도 예산에도 5천만원의 예산이 성립이 되어서 저희들이 도서목록을 작성하고 구입에 대한 세부적인 계획을 수립을 해서 도서구입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으며 또한 도서기증운동을 계속해서 추진을 하면서 지역 및 출향인사, 단체등의 시장님 올해도 서한문을 발송을 하고 해서 지속적으로 부족한 도서를 확보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간단하게 시립도서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세래 수고하셨습니다.

질문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시립도서관장님은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청풍문화재관리소장 나오셔서 업무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청풍문화재관리소장 장익봉 청풍문화재관리소장 장익봉입니다.

청풍문화재관리소의 97년도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우선 우리 문화재 단지는 참 청풍명월의 본향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즐겁고 편안하게 관광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확대개발에 따르는 시설물 이용과 등산코스가 약 500m가 되어있는데 시설물이 좀 산만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주어진 환경속에서 열과 성의를 다하여 모든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업무계획입니다.

첫째 단지내 나무의자 설치가 되겠습니다.

사업량은 약 의자가 20개로 사업비는 285만원이 되겠습니다.

단지내에는 기존 통나무 의자하고 시멘트 의자가 있습니다.

그래서 시멘트의자는 일부 퇴색이 되고 일부 파손이 되어가지고 보기에 흉하기 때문에 관광객들에게 안락한 휴식처를 제공하고 또 문화재단지에 조화를 이루고자 합니다.

두번째는 파고라 설치입니다.

이것은 등나무로 할려고 계획이 되어있는데 저희들 문화재단지가 확대개발이 준공이 되면은 현재 부녀회에서 운영하는 매점이 있습니다.

그 매점을 철거하고 그자리에다가 등나무 휴식처를 만들려고 합니다.

다음 2p가 되겠습니다.

세번째는 단지 및 운동장 복토작업이 되겠습니다.

이 복토작업은 96년도에도 의원 여러분의 지도편달로 복토했습니다만은 금년에는 약 459만5천원을 들여서 그것은 인건비가 포함된 내용입니다.

단지내가 8천평이 되고 운동장이 약 2천평 그렇게 해가지고 잔디도 보호하고 기존 표토부분이 너무도 열악해서 기존 심어져 있는 나무가 토양으로 드러나지 않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네번째 망월산성 산림욕장 조성입니다.

지금 단지내에는 망월산성이 있는데 이것이 연차적으로 복원사업이 추진중에 있습니다.

그 사업은 문화공보부 담당관이라든지 관리하고 있는데 그위에 면적이 약 2ha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소나무를 임지를 정리해 가지고 관광객들이 오시면은 휴식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간단하게 보고 드렸습니다.

○의장 김세래 보고내용에 대해서 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4일동안 관계관 여러분 보고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원할한 회의진행을 위해 협조해 주신 의원여러분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1항 97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오늘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제천시장으로 부터 제출된 조례안 2건과 의원발의로 접수 된 조례안 및 규칙안을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심의할 계획이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5차 본회의는 2월1일 10시30분에 개의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58분 산회)


○출석의원(21인)
의장김세래부의장정용만
의원윤병길박연길
김병창남기영
최몽룡윤장택
이영재엄태영
진준용장기훈
방홍열이광진
이용섭김주섭
이종호오중환
조남식신태소
윤성열


○불참의원(1인)
의원정상태


○출석공무원
부시장 김선웅
기획담당관 이두호
환경관리사업소장 권오극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신태훈
상수도사업소장 김종원
시립도서관장 김옥자
청풍문화재관리소장 장익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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