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도서관장 김옥자 시립도서관장 김옥자입니다.

시립도서관 ’96년도 주요업무및 ’97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96년도 업무성과를 보고드리고 이어서 ’97년도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p에 업무성과 총평은 보고서로 갈음하고 2p 분야별 업무성과 보고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이용시설물 확보입니다.

컴퓨터정보 이용실 인테넷설치를 3대, 일반컴퓨터를 7대 설치하였습니다.

시청각자료실에는 TV를 8대, VTR 8대, 녹음기 24대 설치하였습니다.

그리고 강당에는 대형스크린및 액정비젼 1대를 설치 했습니다.

시스템 설치공사로서는 근거리 통신망공사를 설치해서 각실별 전산망을 설치하였고 도서분실방지 시스템을 현관에 설치하였습니다.

그리고 안내실에는 CCTV설치를 하여 2층과 3층에 열람실들에 대한 출입점검을 하게 설치하였습니다.

두번째 장서구입입니다.

도서구입은 금년도에 15,060권을 구입하였고, 이관도서로써는 835권을 여성도서관에 참고도서를 이관을 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도서기증운동으로는 13건에 현금으로는 197만9천원이 기탁이 되었고 도서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만 2,633권이 접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시립도서관 운영실적을 말씀드리면 12월달은 추정으로 해서 실적을 잡았습니다.

이용자수가 시립도서관은 3만명, 여성도서관이 5만4천명, 이동도서관이 5,700명, 도서대출이 시립도서관이 15,000권, 여성도서관이 32,000권, 이동도서관에서 8,000권을 대출을 했습니다.

그리고 수범사례로써 이동도서관 확대운영입니다.

상반기에는 주3일 6회를 운영하던 것을 하반기에는 주4일 8회로써 8개 아파트단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대출실 열람시간 연장운영입니다.

하절기에는 당초에 9시부터 6시 까지입니다마는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연장 운영하였고, 동절기에는 9시부터 오후 5시 까지입니다마는 현재 6시 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 4p입니다.

’97년도 업무계획입니다.

저희들 ’97년도에 업무계획을 다섯가지에 두었습니다.

첫번째 지방화, 세계화에 대처할 지식, 정보의 제공및 문화발전과 평생교육에 이바지하는 도서관 운영으로써 해나가겠습니다.

두번째로는 이용자들의 욕구중심으로 양질의 자료를 확충해나가고 독서에 적합한 시설, 환경개선을 해나가겠습니다.

그리고 네번째 문화발전에 부응한 문화공간을 조성하도록 하고, 다섯번째 전 도서관 공직자가 친절봉사로써 행정체제를 구축해나가겠습니다.

두번째 단위사업별 계획입니다.

첫번째 독서교실운영입니다.

동.하계방학기간을 이용해서 2회에 걸쳐 대상은 제천시내 국민학교 6학년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해서 1주일간에 걸쳐서 도서관 이용법이라든가 올바른 독서방법이라든가, 독후감작성등같은 것을 지도하겠습니다.

두번째는 독서의달 행사입니다.

이것은 9월로써 시민들에게 권장도서목록을 배포해드리고 독후감을 공모해서 시상도 하고 그리고 도서관 이용자들에 대한 다독자를 선정해서 시상도 하고 지역문화사업과 연계해서 추진을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세번째 이동도서관의 지속적인 운영입니다.

전시민의 독서생활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8개지역 아파트단지를 순회하면서 독서인구의 저변확대에 힘쓰겠습니다.

네번째 VTR교양프로 운영입니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초등학생, 중등학생을 대상으로 해서 교양있고 유익한 VTR프로그램을 방영해서 시청각교육에 효율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섯번째 장서확충운동 지속추진입니다.

금년에도 예산에 반영해서 10,000권의 도서를 확보하도록 하고 또, 도서기증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서 지역유지라든가, 출향인사, 각사회단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각 지방지나 반회보및 유선방송에 홍보도 하고 또, 도서관 운영위원회에 적극적인 협조도 받고 또, 주민들 간담회의시 협조요청을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추진방안은 장서도 기증받고 현금기탁을 받아서 부족한 장서를 확보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시립도서관 ’96년도 업무성과및 ’97년도 업무계획을 간략하게 보고드렸습니다.

○청풍문화재관리소장 장익봉 청풍문화재관리소장 장익봉입니다.

저희들 문화재관리사무소의 ’97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96업무성과와 ’97업무계획 그리고 끝으로 특수시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96년도 업무성과입니다.

총평으로는 내륙호반의 청풍문화재단지를 21세기 미래지향적인 문화유적지로 보존개발하여 찾아오는 관광객들의 편익증진을 위해 각종 시설물및 환경정비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겠습니다.

또, 전국각지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친절한 안내및 서비스로 학술답사의 산교육장으로 홍보하고 각급학교단체및 자녀교육을 위한 사랑받고 안락한 관광휴양지가 되도록 심혈을 기울여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분야별 성과가 되겠습니다.

첫째 관광객현황입니다.

상반기 하반기로 해 가지고 작년에는 약 20만5천명, 금년에 ’96년도에는 21만8천명이 되겠습니다.

숫자로는 상반기에는 7.8% 감소되었고, 하반기에는 22.6%가 증가가 되었습니다.

그내용을 좀 분리하게 되면은 상반기에는 외국인이 1,800명이 왔고, 하반기에는 약 한 2,500명이 왔습니다.

그래서 지금 경제적으로 여러가지 생활여건이 나아지니까 무료입장객이 상당히 많이 증가되고 있어요.

그래서 상반기에는 약 23,000명, 하반기에는 약 3만명 정도가 무료입장이 되었습니다.

무료입장 대상은 유치원생들하고 65세이상 경로증 가진 분들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두번째 시설물 보수가 되겠습니다.

저희들 문화재 단지는 공중화장실이 3개가 있는데 시설물이 노후되가지고 240만원을 들여서 화장실 바닥 타일을 설치하고 화장실 문을 보수해서 깨끗하게 정비했습니다.

다음은 상하수도 정비보수가 되겠습니다.

저희들 문화재 단지는 상하수도가 하도 노후가 되가지고 상수관 50m, 하수도관 20m를 교체해 가지고 지금은 아무런 이상없이 사용에 불편이 없이 정비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네번째 민속그네 설치입니다.

이것은 1조가 되겠는데 높이가 8m, 넓이가 3.5m해 가지고 약 500만원 들여서 현재 기존 위치에다가 설치 했습니다.

다음은 5번에 수목관리 병충해 방제 6번에 잔디제초작업, 그다음에 3p에 수목및 잔디시비작업, 등산로및 망월산성 주변 풀베기 이것은 저희들 고유의 매년 연례식으로 하는 일이기 때문에 이걸로 대신할까 합니다.

다음은 아홉번째 단지및 운동장 잔디복토작업입니다.

복토는 지난번에 보고된 사항입니다마는 의원님들께서 예산을 확보해 주셔서 단지하고 운동장에 복토를 완료 했습니다.

다음은 단지내 수목이식및 보수입니다.

저희들 단지에는 여러가지 나무가 있습니다만 전나무외 5종을 약 160만원을 들여서 피압목이식및 수목고사를 다른데로 이식을 했습니다.

피압목이라는 것은 너무 나무를 밀식재배해 가지고 잘 크지 못하는 나무입니다.

다음에 보고문서에는 없는데 초가지붕이 문화재단지에 9동이 있습니다.

요사이 초가지붕으로 이엉을 잇고 작업을 한창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4p가 되겠습니다.

’97업무계획입니다.

첫째 고가내 마네킹 설치입니다.

사업량은 마네킹이 10개인데 고가내에 베틀짜기라든지 물레돌리는거 바느질하는거 선비 이거는 한학을 공부하는 모양이라할까 이렇게 되고 명절로 세배드리는거 이러한 것을 고가에 설치해 가지고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만들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상들의 생활상을 그대로 재현하는 마네킹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두번째 단지내 나무의자 설치입니다. 저희들 단지내에는 나무의자하고 시멘트로 만드는 의자가 있는데 시멘트로 만든 의자는 퇴색이 되고 일부 깨지고 보수가 불가능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시멘트로 된 의자는 철거를 하고 그자리에 다시 통나무로 된 의자를 설치할까 합니다.

기대효과로는 관광객에게 안락한 휴식처를 제공해서 문화재단지와 조화를 이루는 시설물이 되었습니다.

다음은 파고라 설치가 되겠습니다.

파고라설치는 장소는 현재 간이매점이 있는데 이것이 확대개발사업으로 인해 가지고 새로 신축이 되겠습니다.

그곳에다 기존 같은 유형의 파고라를 만들면은 서로 배치되고 주변이 새롭게 되기 때문에 좋은 시설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상수도관 교체가 되겠습니다.

상수도 교체는 약 600m가 되는데 상수도내용이 기존 ’91년도 부터 저희들이 상수도가 들어왔는데 전에 지하수먹던 선하고 일부 노후가 되가지고 누수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는 수도꼭지를 증설하고 요소요소에 급수를 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들어서 관광객들의 불편을 해소할까 합니다.

다음은 산책로변 우회도로 꽃길조성입니다.

이거는 확대개발로 인해서 산책로가 약 500m, 우회도로 한 500m, 1,000m에 대해서 시꽃인 개나리를 식재해서 새로운 관광객들의 이미지를 부각해서 제공할까 합니다.

다음은 단지및 운동장 복토작업이 되겠습니다.

금년에 이어 내년도에도 세사를 구입해서 지하경이 토양에 드러나지 않도록 잔디면을 고르게 함과 동시 모든 나무와 잔디생육을 촉진시키고 나무를 보호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관리사무소 신축에 따른 주변 수목식재및 진입로 조경입니다.

저희들 확대개발사업으로 인해서 운동장앞으로 신축이 되고 있습니다.

그주변이 너무 자연환경이 좋지 않기 때문에 나무를 구입해 가지고 약 250본 정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끝으로 6p가 되겠습니다.

저희들 사무소의 특수시책이 되겠습니다.

쓰레기 종량제 시범관광지 운영입니다.

현재 우리 문화재단지에는 컨테이너박스 하나하고 시멘트 쓰레기통 주물로 만든 재털이 7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문제점이 뭐냐하면은 관광객들이 가져오는 각종 쓰레기가 보통 비닐봉지에 담아 여러가지 위험적인 쓰레기가 많이 발생되 가지고 그냥 쓰레기통에 버리고 가게되면은 다른사람도 따라서 버리게 되면은 보통 많이 오게되면은 약 3,000명까지 오게 됩니다.

그래서 쓰레기통에 쓰레기가 2～3톤이 발생되기 때문에 이것을 어떻게 제거를 하기 위한 계획입니다.

그래서 추진계획은 문화재단지에 차량용 콘테이너박스 한개만 설치하고 기존 쓰레기통 재털이를 완전히 철거할까 합니다.

그래서 직원 1～2명이 단지를 순회하면서 종량제봉투를 권장하고 각종 쓰레기 종량제에 대한 안내판을 설치해 가지고 쓰레기를 다시 되가져가는 운동을 하고 또, 앰프를 통해서 홍보방송을 수시로 실시하고자 합니다.

기대효과로는 쓰레기통이 없으므로 자율적으로 되가져가기를 설치하고 단지내 쓰레기통이 없으므로써 종량제 조기정착이 유도가 되고 깨끗한 주변환경 조성에 쓰레기제거 인력감소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문화재단지의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