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 김세래 의사일정 제1항 의장.부의장선거의건을 상정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의장및 부의장 선거는 지방자치법 제42조 제1항및 제천시의회 회의규칙 제8조의 규정에 의하여 의장 1인과 부의장 1인을 투표로 선출하게 되며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의 득표를 얻은자가 당선됩니다.

출석의원 과반수의 득표가 없을 때에는 2차 투표를 하고 2차 투표에서도 출석의원 과반수의 득표가 없을 때에는 최고득표자와 차점자에 대하여 결선투표를 하여 다수득표자를 당선자로 하게 되며, 결선 투표결과 득표수가 같을때에는 연장자가 당선자로 하게 되겠습니다.

투표방법으로는 무기명 비밀투표로 선거하게 되겠습니다.

그러면 제천시의회 회의규칙 제46조 2항의 규정에 따라 감표위원을 지명하겠습니다.

감표위원은 읍·면·동 직제의 첫순위인 봉양읍 윤병길 의원과 역순위인 영천2동 윤성열 의원으로 하고자 하는데 의원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러면 윤병길 의원님과 윤성열 의원님은 감표위원석으로 나오셔서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 자리 이동)

감표위원의 좌석이 정돈 되었으므로 의장 선거를 시작하겠습니다.

투표방법에 관하여 의사계장으로 부터 설명 듣고 바로 투표를 시작 하겠습니다.

의사계장은 투표방법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장택 의원 의사계장, 지금 의장선거인지 부의장선거인지 분명히 해요.

○의장 김세래 투표를 다하셨으면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감표위원 윤병길 의원은 개표대로 가셔서 개표상황을 감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명패함을 열어 주시기 바랍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지금 명패수를 계산해 본 결과 22개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겠습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지금 투표수를 확인한 결과 투표수도 22매로써 명패수와 같습니다.

투표결과는 집계가 끝나는대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결과집계)

개표결과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감표위원께서는 투표용지를 봉함 날인하신후 의석으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총 투표수 22표중 김세래 의원 12표, 이광진 의원 10표로 개표결과가 집계 되었습니다.

의회회의규칙 제8조 1항의 규정에 의하여 출석의원 과반수를 득표한 김세래 의원이 당선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김세래 의원 “2대 전반기의회를 열심히 끌어올려고 했습니다만 미흡한 걸로 생각이 되어서 앞으로 의원여러분께서 더 남은 기간동안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듣고 의회기능이 땅에 떨어진 현시점에서 의회를 초석에 올려놓는데 최선을 다하라는 채찍질로 알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세래 투표를 다 하셨으므로 먼저 명패함을 열겠습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명패수를 계산해본 결과 22개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겠습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투표수를 확인한 결과 투표수도 22매로써 명패수와 같습니다.

투표결과는 집계가 끝나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투표결과집계)

개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감표위원께서는 투표용지를 봉함날인 하신후 의석으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총 투표수 22표중 정용만의원 13표, 진준용의원 8표, 이영재의원 1표로 개표결과가 집계 되었습니다.

제천시의회 회의규칙 제8조 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출석의원 과반수를 득표한 정용만의원이 부의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부의장으로 당선되신 정용만의원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당선 인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용만 의원 정용만의원입니다.

어제가 개원같은데 벌써 2대 전반기가 마무리되고 후반기 원구성을 마쳤습니다.

원구성에 있어서 훌륭하신 동료의원님들이 많이 계신데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부족한 저를 부의장으로 선출해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이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전반기를 15만 시민을 위한 알찬 의정활동이 되도록 전반기를 이끌어 오신 김세래 의장님과 윤장택부의장님께 이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김세래 의장님을 적극 보필해서 또한 여러 동료의원님들의 뜻을 받들어서 우리 제천시의회 15만 시민을 위한 알찬 의정활동이 될 수 있도록 미력한 힘이나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동료의원 여러분들의 뒷바라지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의정활동에 있어 적극 도와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두서없이 인사로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세래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1항 의장.부의장선거의건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존경하옵는 동료의원 여러분!

지금 이시간 우리는 제24회 제천시의회 정기회 폐회의 시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번 정기회야말로 제2대 제천시의회가 개원된지 두번째로 열리는 정기회로 뜻깊은 회기가 아닐수 없습니다.

먼저 당면한 민생문제의 해결과 장.단기적 시정의 모든 분야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가차없는 비판을 가하였는가 하면 진정한 대의기관으로써 면모 또한 분명히 세웠다고 하겠습니다.

지금 본회의장에는 그 누구보다도 양심적이고 뜨거운 애향심에 불타는 많은 의원들이 앉아 계십니다.

우리 모두는 의회의 위상을 정립하고 뼈를 깍는 자성도 아끼지 말아야 하겠지만 또한 우리에게 부여된 고귀한 책무를 다하기 위한 자긍심 역시 버리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이시대는 지금 우리에게 그 어느때보다도 큰 희생과 봉사를 요구하고 있으며, 더욱 강한 정열과 용기로써 숭고한 사명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지방자치시대는 올바른 의회정치를 통해서만 가능한 것이므로 소수에 의한 힘의 논리나 소수의 단순 반대논리를 지양하며, 항상 대화와 타협으로 변칙없는 의회, 그리고 민주의회 국가에서만 가능한 다수결의 원칙에 입각하여 의회를 운영하므로써 새로운 민주 의회를 확립해 나아갑시다.

그리고 권희필 시장님을 비롯한 제천시 산하 1,200여 공직자 여러분!

먼저 35일간 정기회 운영을 위해 준비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아울러 올한해 시정을 잘 마무리 해주시고 의회운영에 적극 협조하여 주신데 대하여 의원 여러분을 대신하여 거듭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며칠후면 정축년의 새해가 밝아옵니다.

며칠남지 않은 병자년을 보람되게 보내시고 희망찬 새해 아침을 맞으시길 기대하면서 폐회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의정활동 홍보에 애써주신 언론기관 여러분에게도 감사드립니다.

그럼 이상으로 제24회 제천시의회 정기회 회기를 마치겠습니다.

폐회를 선포합니다.

(11시28분 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