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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회

제20회 제1차 본회의(1996.07.15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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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1호

제천시의회사무국


일시 : 1996년 7월 15일 (월) 11:11


의사일정

1. 제20회제천시의회임시회회기결정의건

2. 관계공무원출석요구의건

3. 시정보고


부의된안건

1. 제20회제천시의회임시회회기결정의건

2. 관계공무원출석요구의건 (조남식의원외7인의원발의)

3. 시정보고 (’96상반기추진실적및하반기주요업무계획)

(기획담당관실, 문화공보담당관실, 감사담당관실, 정보통신담당관실, 총무과, 지역개발과, 세정과)


(11시11분 개의)

○의장 김세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 하겠습니다.

먼저 의회사무국장으로 부터 집회에 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김석한 의회사무국장 김석한입니다.

집회에 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금번 제20회 제천시의회 임시회는 지방자치법 제29조 제2항의 규정에 의하여 지난 7월6일 이용섭의원외 일곱분의 의원으로 부터 집회요구가 있어 7월9일 제19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폐회중 제1차 운영사회위원회를 개최하여 임시회 집회및 운영계획을 의결하여 당일 운영사회위원장이 의장에게 보고하므로서 동법 제39조 3항의 규정에 의하여 7월9일 제20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소집을 공고하고 오늘 임시회를 개의하게 되었습니다.

본회기중에 상정된 의안은 지난 6월25일및 7월8일 제천시장으로 부터 제출된 제천시정소식지발행에관한조례안외 6건의 조례안이 접수되어 해당 상임위원회로 회부하였으며 지난 임시회에서 보류처리된 제천시세조례중개정조례안외 1건의 조례안을 해당상임위원회에서 재상정하여 심의결과를 제4차 본회의에 보고토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7월10일 제천시장으로 부터 업무보고서가 제출되어 3일간 직제순서에 따라 실과사업소장들이 보고하는 시정보고의 건이 상정되어 있으며 조남식의원외 일곱분의 의원으로 부터 제천시장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이 상정되어 있습니다.

이상으로 집회에 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세래 먼저 본회의 회기중 회의록 서명의원을 선출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은 지방자치법 제64조 제2항과 제천시의회 회의규칙 제51조 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2인이상 선출토록 되어 있습니다.

먼저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은 사전협의한대로 윤성열의원과 신태소의원을 선출하고자 하는데 의원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제20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은 윤성열의원과 신태소의원이 선출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두분 의원님 수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제20회제천시의회임시회회기결정의건

(11시12분)

○의장 김세래 이어서 의사일정 제1항 제20회 제천시의회 임시회회기결정의건을 상정합니다.

지방자치법 제41조 제1항의 규정과 제천시의회 회의규칙 제12조 제2항의 규정에 의하여 제20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회기는 운영·사회위원회에서 보고한대로 7월 15일부터 7월 20일까지 6일간으로 결정하고자 하는데 의원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번 회기중 의사일정은 의석에 배부하여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관계공무원출석요구의건 (조남식의원외7인의원발의)

(11시 13분)

○의장 김세래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안건을 발의하신 의원님을 대표하여 조남식의원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시기 바랍니다.

조남식 의원 조남식의원입니다.

제천시장및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본건은 제20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기간중 시정보고및 상정된 조례안을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심의하기 위하여 지방자치법 제37조및 제천시의회 회의규칙 제59조 제1항의 규정에 따라 제천시장및 실과사업소장의 출석을 요구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본안대로 의결하여 주시기 바라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세래 방금 조남식의원님께서 제안하신 제천시장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에 대하여 이의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시정보고 (’96상반기추진실적및하반기주요업무계획)

(기획담당관실, 문화공보담당관실, 감사담당관실, 정보통신담당관실, 총무과, 지역개발과, 세정과)

(11시15분)

○의장 김세래 의사일정 제3항 시정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원여러분!

오늘 시정보고는 ’96상반기 추진실적및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는 만큼 시정업무를 정확히 파악하여 의정활동을 위한 자료로 적극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여러분들께서는 보고를 받으시고 의문사항에 대하여는 질의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보고를 마친 실과사업소장께서는 소관업무에 대한 의원님들의 질의가 있겠사오니 발언대에 잠시 대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순서는 기 배부하여 드린 유인물 순서에 따라 실과사업소별로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해당 실과사업소장께서는 보고시 의회차원에서 관심가져야할 주요쟁점사항 위주로 간단명료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담당관 나오셔서 ’96상반기 추진실적및 하반기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시정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담당관 신풍우 기획담당관 신풍우입니다.

존경하옵는 의장님! 그리고 의원 여러분!

시정발전을 위하여 불철주야 애쓰고 계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면서 ’96상반기업무실적과 하반기 업무계획을 유인물에 의해서 간략하게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첫번째가 상반기주요업무성과 두번째가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세번째가 특수시책순으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p 첫번째 상반기 주요업무성과는 보고를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3p 분야별성과 기획관리입니다.

금년도 기획한 모든일들이 올바르게 추진될수있도록 하기 위해서 매월 월중 업무보고회, 수시보고회를 개최해서 업무추진상의 문제점을 빠짐없이 도출 대안을 마련해서 알찬 시정을 상반기에 추진하겠으며, 매월 시기적절한 월중 중점 과제를 설정 추진하여 시정에 누수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였으며, 그리고 본시에서 발주 확정한 21세기를 향한 제천시의 장기종합개발계획은 주 동일기술공사에서 2월20일 납품되어 2월24일 도에 승인신청하였습니다.

본도에서는 이를 해당 실국원장에게 배부하여 2회에 걸쳐 의견을 수렴 계획에 반영하므로써 최종안이 확정되어 7월중순경에 본도 건설계획 심의위원회에 부의하게 되겠습니다.

그리고 전국적으로 알려져있는 울고넘는 박달재를 관광명소화 하기 위하여 기획담당관실에서는 개발방향을 설정 제시하였습니다.

이를 토대로 명소화 계획에 따른 용역은 관광과에서 주관해서 발주하게 되겠습니다.

그리고 지방재정확충과 주민복지증진을 위하여 시산하 공무원들에게 제3섹타 개발방식에 대한 연구책자 100부를 제작해서 배부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금년도 당초예산에 계상된 총 601건의 사업을 조기에 착공해서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합동설계반을 편성운영하여 404건을 자체 설계하므로써 많은 설계용역비를 절감하였습니다.

그리고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장 1일 교사제운영은 학생들로 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시정을 소상하게 알려줌으로써 시정에 관심을 갖도록 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민선자치시대에 걸맞는 시정을 펼쳐나가기 위하여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제안제도을 운영하고 있으니 지금까지 접수된것이 31건인데 비해서 내용면에서는 매우 미흡한 실정에 있습니다.

그리고 시정에 대한 시민의 이해도를 높여서 다함께하는 시정을 구현해 나가기 위하여 민선시장 취임 주요성과를 책자로 발간 시민들에게 배부하였습니다.

시민들로 부터 좋은 평가는 물론 그동안 시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잘몰랐었는데 주요성과를 보고 시정에 깊은 관심과 많은 기대를 하게 되었다는 여론입니다.

다음은 4p 의회운영이 되겠습니다.

상반기동안 제천시의회에서는 임시회의 5회를 기획하여 일반안건 26건, 시정질문 165건을 처리하였으며, 의정정례간담회 7회개최 20건의 시정주요사안을 처리하고 각계각층과의 간담회 10회를 개최하여 98건의 주민건의사항을 집행부에 통보하여 시정해결토록 하여 앞서가는 의정을 실천하였다고 봅니다.

특히 매월 현장의정활동, 선진행정견학, 해외연수등으로 지방자치시대에 걸맞는 자치행정의 기반을 구축하므로써 시정발전에 전반적으로 크게 기여하였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예산운영입니다.

’96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불요불급한 경비를 최대한 억제하고 경영제정에 바탕을 둔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96 상반기 까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총 679건으로 403건을 완료하고 230건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하반기초에 모두 착수될 수 있도록 특별한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법무행정관리입니다.

자치법규가 자치행정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부분들이 아직 남아있어서 이를 수시 정비하여 지방자치의 경쟁력을 높여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주요업무를 적법하게 다루지 못하여 각종민원은 물론 행정쟁송이 날로 늘어남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하여 그동안 진행되고 있는 행정쟁송사례를 수록하여 행정절차관련업무 편람책자를 발간, 직원교류용으로 배부한바 있습니다.

상반기동안 본시에서 수행해온 행정소송건수는 36건으로 15건은 종결이 되고 21건은 지금 진행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5p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에 첫번째 업무추진 방향입니다.

시정주요업무 계획조정통제 관리에 있어서는 민선자치 1차년도를 맞이하여 지방자치시대에 걸맞는 지방시정추진방향을 모색하고 각종 지시사업, 지역내의 현안사업등에 대하여는 사전 철저한 심사평가로 누수없는 시정으로써 ’96시정에 알찬 결실을 맺도록 하는데 정성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의회운영입니다.

시의회와 시정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시정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사전 협의와 수시 간담회를 통하여 문제점을 도출 함께 걱정하는 시정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사업비 확보 방안에 대하여는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도록 하겠으며, 다음은 지방재정의 건전한 운영입니다.

다양한 지방재정확충방안을 전개하여 효율적이고 탄력적인 지방예산운영관리로 자치행정의 기반을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법무행정의 기능강화입니다.

자치법규를 지방자치에 맞도록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주요문서에 대하여는 사전 철저한 심사로 행정쟁송을 최소화하는 한편 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계 법률상담을 실시하는등 해서 행정신뢰도를 높여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6p가 되겠습니다.

두번째 민선시장 시정성과 중간점검입니다.

민선시장 3년임기중 중간시점을 기준으로 해서 시정성과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잔여임기동안 시정추진방향을 설정해서 주민복지증진및 시정발전을 도모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설문은 ’97년도 1월중에 실시할 예정이며, 설문대상은 500명 정도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7p 민원봉사실 기능확대입니다.

시민회관내에 민원봉사실에는 직원10명이 1일 평균 340건의 민원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97년도에 청사가 통합청사로 이전하게 되면은 지리적으로 시내외각에 위치함으로써 현 민원봉사실의 민원이 폭증할 것으로 예상이 되어서 인력과 행정장비등을 늘려서 종합민원센타로 확충할 계획에 있습니다.

그리하여 청사통합 이전에 따른 시민불편을 해소하고 나아가 15만시민에게 정성을 다하는 참다운 위민봉사행정이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8p 행정자료실 운영활성화 내용은 생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9p 지방재정 운영 계획입니다.

하반기에 예측할수없는 재정수요에 대비해서 세입세출 가결산을 8월중에 실시하고 ’96 예산절감대상비목을 계획대로 3%에서 10% 까지 예산을 절감하는등 해서 하반기 재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하반기에 추가경정예산안 편성계획은 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9월중에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정리예산으로써 12월중에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96, ’97년도 당초 예산편성은 9월부터 작업에 착수해서 회계년도 개시 40일전인 11월20일 까지 의회에 제출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10p 지방채무현황및 대책이 되겠습니다.

채무현황을 말씀드리면 본시의 ’96년도 6월30일 현재 채무액은 원금과 이자를 포함 총 491억6,600만원으로 일반회계가 148억7,900만원, 상수도공기업특별회계가 342억8,700만원 되겠습니다.

문제점으로써는 여러번 말씀을 드린바와 같이 상수도특별회계가 공기업으로 전환이후에 자체수입으로는 경영이 불가해서 지금까지 기채에 의존해 왔습니다.

수도요금으로써는 인건비와 전력요금밖에 해결할수밖에 없으며, 상수도확장이라든지 노후관교체 그리고 채무상환에 따른 재원은 기채로써 지금까지 충당해 왔습니다.

이렇게 해서 공기업회계 채무를 줄여나가기 위해서는 매년 일반회계에서 30억 내지 40억씩을 저희들이 지원해야하는 그런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으며, 그리고 상수도 특별회계 공기업에 채무를 억제시키려면은 수도요금에 인상이 시급한 실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대책으로는 수도요금을 저희들이 몇번씩 1년에 한번씩 인상을 해왔지만은 인상에 너무 인색해서는 안될걸로 생각하고 있으며, 그리고 공기업회계 경영개선을 통해서 개선이 시급하다고 판단됩니다.

그리고 일반회계에서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노후교체사업비라든지 세무상환재원을 포함해서 매년 50억 내지 60억씩을 일반회계에서 공기업으로다가 지원을 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11p가 되겠습니다.

’96년도 주요투자사업 추진상황입니다.

표에서 보시는 바와같이 ’96년도 투자사업비 총건수는 711건으로써 ’96당초예산에 679건, 제1회 추경예산에 32건이 계상되겠습니다.

그동안 추진상황은 준공이 403건, 추진중사업이 250건, 아직까지 착공하지 못한 사업이 58건이 있습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은 장마철이 끝나면은 8월부터 일제히 착공이 되도록 해서 주민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2p가 되겠습니다.

의회운영 지원입니다.

평소 의회와 저희들과의 긴밀한 협의체제를 유지해서 상정안건에 대해서는 사전심사를 철저히 해서 앞서가는 시정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3p가 되겠습니다.

법무행정관리입니다.

자치법규추록및 자치법 실무편람을 저희들이 발간해서 법무행정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으며, 날로 늘어나고 있는 행정쟁송을 사전 예방하기 위하여 행정처분등 주요문서에 대한 심사를 한층더 강화해 나가겠으며, 진행중인 소송업무 21건에 대해서는 법규를 적극 연찬해서 패소율을 최소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특수시책이 되겠습니다.

본시의 재정자립도는 24.5%로써 지방재정이 매우 열악한데다가 지방채무마져 과대해서 앞으로 지방재정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본시에서는 지방재정 확충을 위하여 자치단체에서 의존단체에 의존수입이라고 있는 교부세 지방양여금, 국도비보조금을 조금이라도 더 확보하기 위하여 인적 자원을 총동원 지방재정확충반을 편성 운영, 각부처및 도를 수시 방문 현안사업비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갈 방침입니다.

지방자립도를 높여나가기 위해서는 우선 사업소의 독립채산제를 검토하고 다양한 경영수익사업을 발굴시행하고 제3섹타방식에 의한 재정확충방안등을 앞으로 연구검토해 나가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상 기획담당관실의 상반기 주요업무실적과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간략하게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세래 네, 기획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보고하신 내용에 대해서 의문나는점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윤장택의원 손을 듬)

예, 윤장택부의장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윤장택 의원 기획담당관님 수고많으십니다.

6p보면은요. 민선시장 시정평가및 중간점검 아까 설문대상자를 500명으로 제한을 해서 향후 시정발전 방향을 설정해 나가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과연 15만 시민의 대표가 500명정도 가지고 되겠느냐, 아니면 대상자는 어떤 분들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담당관 신풍우 민선시장 중간점검을 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설문을 계획하고 있는데 대상은 500명 정도로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500명이 적지않느냐 이런생각을 해봅니다.

하나의 계획이기 때문에 그리고 대상도 여기에는 통리장, 지역유지, 공무원들로 제한하고 있는데 이것도 다시 검토를...

윤장택 의원 제생각에는 너무 적은 숫자가 아니냐...

○기획담당관 신풍우 예, 알고 있습니다.

윤장택 의원 이것도 좀저 넓혀 주시기 바라고 그다음에 10p보면은 지방채무현황및 대책인데 원금이 지금 353억6,800만원인데 이자가 어떻게해서 137억9,800만원이 되느냐 이겁니다.

○기획담당관 신풍우 상환기간까지 따져서 그렇습니다.

윤장택 의원 상환기간까지 따져가지고,

○기획담당관 신풍우 예.

윤장택 의원 총 금액이 약 500억정도 된다 이말씀이죠?

○기획담당관 신풍우 예.

그래서 이자관계를 저희들이 원금을 조기에 상환하게 될거 같으면은 이자는 그만큼 줄어들게 되겠습니다.

윤장택 의원 원금 채무액에 대해서 마지막 기간까지 합쳐가지고 복합적으로 계산한 이자다.

○기획담당관 신풍우 예, 그렇습니다.

윤장택 의원 그렇게 보고를 해주셔야지 우리가 알수가 없어요.

매년 지급하는 이자가 이런지 안다구요.

앞으로 좀더 세부적으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세래 더 질문하실 의원 계십니까?

(조용함)

예, 질문하실 의원이 안계시므로 기획담당관님은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고순서에 따라서 문화공보담당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담당관 김재식 문화공보담당관 김재식입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소관 ’96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96년도 상반기 업무성과와 두번째 ’96년 하반기 업무계획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96년 상반기 업무성과입니다.

총평은 생략하겠습니다.

분야별 성과로써 첫번째 제천시정지의 창간입니다.

기존에 발간하던 반회보를 개선해서 시정소식을 좀더 시민에게 자세하게 알릴 수 있도록 부분칼라 8면으로 증면해서 지난 6월 29일부터 44,300부를 발간해서 배포하고 두번째 시정홍보를 위해서 특집 및 시정광고 각2회와 대담방송 기타 잡지사를 통해서 홍보활동을 전개했습니다.

다음 2p가 되겠습니다.

세번째 제천의병성역화 사업을 위해서는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계획을 2천만원을 해서 지난 ’96년 5월 공청회를 개최한 이후에 지금 현재까지 기본 계획을 검토중에 있습니다.

또한 사업비 확보를 위해서 상부기관을 방문 지원예산액을 10억원 요청해서 예산심의중에 있습니다.

지금 현재는 문체부를 통해서 재경원에 지금 심의절차를 거치고 있는 상태에 있습니다.

네번째 문화재보수공사입니다.

총 사업건수는 덕산성외 6건으로 현재 착공된 건수는 6건이고 미착공 건수가 1건이 있습니다.

1건에 대해서는 덕산성 초로및 성곽보호공사인데 현재 문체부 문화재관리국에서 설계 심사중에 있기 때문에 설계가 나오는대로 바로 착공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다섯번째 향토유물전시관 내부시설및 성벽공사입니다.

지금 현재 의병실 설치는 현재 완료되고 역사자료실이 아직 미완공상태에 있습니다.

성벽공사는 지금 현재 여담 5개소 설치하고 성벽공사는 완료한 상태로 앞으로 여담설치하면 완공이 될 수 있겠습니다.

3p 하반기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시정종합 홍보를 위해서 각종 신문, 방송, 라디오 유선방송, 시정지 및 생활정보지, 월간잡지를 통해서 시정홍보에 철저를 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두번째 ’96년도 향토문화제행사 추진을 위해서 가칭 제천의병제로 설정하고 기간이 10월 중순에 목금토로 3일간을 설정해서 기간은 잠정 제천의병제 추진위원회를 구성해서 행사비 7천만원을 투입해서 민간단체 기관단위 행사로써 종목별 담당해서 진행하는 방향으로 순수민간 차원에서 엄증될 수 있도록 이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추진실적으로는 문화단체장 협의회를 3일을 개최하고 문화제행사추진 실무자 회의를 2회를 개최해서 현재 기본 향토문화제의 성격규정과 명칭제정 그 다음에 행사주관기구 설정 및 구성관계를 현재 검토중에 있고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앞으로 문화제추진위원회를 7월중에 구성완료하고 세부행사계획 수립을 7월 당초에는 10일까지 할 계획이었습니다만 약 20일까지 지연이 되겠습니다.

민간단체및 기간별 행사분담을 7월말까지 저희들이 추진할 계획입니다.

그 후에 각종 시나리오라든가 행사소품 준비, 행사준비에 약 2-3개월을 소요시켜서 보다 나은 그러한 순수민간단체에 의해 주관되는 문화제행사를 추진코자 이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제천의병 성역화 2차 사업 추진입니다.

사업 내용은 제천의병 4-H 장담마을 자양영당 성역화 사업입니다.

위치는 봉양 공전리 475번지 일대에 장담마을이 되겠으며 사업비는 총 40억이 소요됩니다.

사업내용은 토지매입비 3대 권역별로 추진계획이고 상반기 추진실적은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고 공청회를 개최해서 현재 심의중에 있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은 중간보고회를 7월에 개최하고 기본계획을 7월말까지 납품받아서 국비가 확보되는대로 실시설계 용역비를 확보해서 금년중에 실시설계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에 착공할 수 있도록 이렇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재보수사업입니다.

현재 7개소중에서 덕산성은 아직 미착공상태에 있고 망월산성과 향교, 중전리 고가, 의림지 경호루 문화재단지 이쪽에 지금 현재 중전리 고가, 의림지 경호루는 7월중에 완공했고 그 다음에 망월산성과 제천향교가 아직까지 준공을 보지 못하고 착공돼 있는 이런 상태입니다.

보다 성실한 공사가 될 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6p가 되겠습니다.

향토유물전시관 내부시설및 성벽공사가 되겠습니다.

청풍면 물태리 21-1 문화재단지내 설치돼 있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95년도, ’96년도 2년차 연차사업으로 현재 내부시설공사는 의병실은 완료하고 역사자료실을 지금 현재 자료를 제작중에 있습니다.

성벽공사는 현재 여랑이 5개소가 설치돼 있습니다만 앞으로 21개소를 저희들이 7월말까지 설치 계획이고 망설치를 병행해서 설치해서 성벽을 더 하지 않고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이렇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는 성벽공사는 7월말까지 망루공사는 9월말까지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이외에도 기타 문화예술단체 지원사업이라든가 수산사업에 대해서 향토문화창달을 위해서 충실하게 업무가 수행될 수 있도록 하반기에 노력을 배가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간단하게 문화공보담당관실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세래 문화공보담당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발언대에 대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담당관실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윤성열의원 손을 듬)

예,윤성열의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윤성열 의원 3p 되겠습니다.

3p ’96 향토문화제 행사 추진계획에 있어서 행사명칭을 가칭 제천의병제라고 하셨는데 제가 연초에 실장님한테 보고받기론 우리가 3월에서 4월까지 늦어도 확정지신다고 그랬고 또 거기 보면 주관을 잠정 제천의병제추진위원회로 구성해 가지고 하신다고 그랬는데 그 뒤에 향후 추진 계획을 보면 문화제행사 추진위원회를 6월 30일까지 구성했습니다.

그 구성인원은 어떻게 됐으며 또 세부행사 계획수립도 7월 11일까지 완료가 된줄 알았는데 이거에 대해서 소상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담당관 김재식 저희들이 약 5회에 걸쳐서 실무자회의나 또는 예술문화단체장 회의를 개최해 오면서 상당히 여론들이 집약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당초에 저희들이 빠른시일내에 모든 것을 확정해서 추진하고자 했으나 사실상 추진이 조금 지연되고 있는 그러한 상태에 있습니다.

그래서 당초에는 6월말까지 모든 인적구성을 마치고 계획을 7월 10일까지는 완료할 그런 계획으로 계속 추진해 왔으나 지금 현재 약 한 20일 정도가 모든 것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상태를 조금 염두해 주시기 바라고요, 저희들이 인적구성 문제라든가 이런 것이 아직 운영위원회라든가 이런 제구성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승인을 받기가 어려운 상태입니다.

승인받는대로 바로 의원님들께 한번 보고가 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윤성열 의원 시군통합된 이후에 문화제 명칭을 가칭 제천의병제로 했는데 아직까지 결정난건 아니겠지만 그럼 주관은 앞으로도 매년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가지고 주관하실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전자에는 문화원에서 주관해 가지고 모든 문화제 행사를 치룬줄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런 계획이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담당관 김재식 여기 문화제 문제에 대해서 상당히 여론이 많이 있었습니다.

근간에 의병사업회에서 작년도에 저희들이 통합이후에 운영을 해왔고 그 전에 1회부터 10회까지는 의림문화제라고 그래서 각 문화원에서 주관을 했지만 문화원보다는 사실상은 시공보실에서 모든 것을 주관해서 계획수립하고 집행하고 문화원 주관으로 이렇게 추진해 왔던 것만큼은 사실입니다.

그러던 것이 작년도에 의병사업회에서 추진해 오면서 의병사업회에서 설립한 동기는 제천의병제를 의병사업회를 통해서 모든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했습니다만 각종 문화단체나 문화예술단체에 상당히 반발도 있었고 거기에 대한 의견도 문화단체의 참여가 상당히 저조하다는 그런 여론들이 상당히 지배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약 5회에 걸쳐서 문화예술단체의 장들과의 간담회를 통해서 얘기한 결과 문화제 추진위원회를 별도 구성해서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겠다 또 제천문화제를 의림문화제나 청풍문화제다 이런 명칭보다는 제천에 내세울 것은 의병밖에 없다 그러니까 의병을 뭔가 부활시켜서 거기 문화를 접목시키는 이러한 방법으로 성격을 규명하는 것이 좋겠다 이러한 의견들이 상당히 지배적이었습니다.

지금 현재로써는 각 단체장님들 의견이 의병제로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 않겠느냐 또 의병문화제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겠느냐 라는 의견들이 상당히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부분에서 우리가 어떤 인적구성이 되면 그 구성위원회를 통해서 모든 것을 결정하면 되겠는데 아직까지 구성이 결정이 안됐기 때문에 결정을 못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래서 상당히 단체장이나 문화예술단체에서 일하고 있는 임원들은 이러한 성격과 또 시기와 어떤 구성추진 체제를 상호 이해하고 전부다 동의를 하고는 있습니다.

구성만 되면 바로 아마 의결이 가능하리라 이렇게 생각됩니다.

윤성열 의원 제가 염려스러워서 말씀드리는 것은 문화제 명칭을 아직까지 구성되지 않은 추진위원회라든가 몇몇 예술단체장들에 의해서 이 결정이 돼야 된다고 생각합니까?

이건 제천시민 모두의 어떤 뜻을 받들어가지고 설문조사를 한다든가 연초부터 실시했다면 이게 확정되지 않았나 앞으로 명칭이 이번에 추진위원회에서 결정된다면 이걸 우리 제천시나 문화제행사 명칭으로 영원히 사용할 것인데 너무 소홀하고 단순하게 이렇게 생각해서 결정하지 않나 이런 염려가 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답변 바라겠습니다.

○문화공보담당관 김재식 말씀 드리겠습니다.

물론 그런 부분도 없지 않아 전체 시민에 의견을 들어서 하면 더욱 좋겠죠.

하지만 이 문제가 작년에 의병사업회에서 추진했던 의병제로부터 발단이 됐습니다.

그 의병제로 발단이 되면서 거의 명칭이 통일화된 그러한 상태까지 와 있었습니다.

사실은 단체장 회의를 통해서 얘기하면서도 물론 의병문화제가 의림문화제다, 청풍문화제다 하는 논란도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의림문화제나 청풍문화제나 어떤 지역적인 성격을 규명한 것이고 의병문화제라는 어떤 정신적인 기조를 갖고 규명하는 것이기 때문에 물론 그러한 쪽으로 많이 공감형성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문제가 꼭 물론 운영위원회라든가 구성단체에서 결정할 사항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우선 일차적으로 그쪽 의병사업회에서 또는 문화제추진위원회에서 일단 명칭을 내놓고 그 명칭을 가지고 가칭으로 다시 시민들한테 설문을 한다든가 어떤 의견을 묻는 그러한 절차를 갖추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 현재로써는 이걸 사전에 결정한 것이 무슨 어떤 성급한 감이 없지 않느냐라는데서는 좀 공감할 수는 없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절차는 갖춰 나가겠습니다.

윤성열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세래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장기훈의원 손을 듬)

예, 장기훈의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장기훈 의원 장기훈의원입니다.

6p에 향토유물전시관 지금 현재 상반기에 의병실이 설치 완료가 됐고 역사자료실이라고 했는데 그건 별도로 시설을 하고 있는 것입니까?

○문화공보담당관 김재식 그건 지하에 의병실하고 밑에 역학자료실이라고 있는데요, 밑에 그 전에 수몰이전에 있었던 유물이라든가 이러한 역사사료를 전시하는 공간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사료는 조금 부족한 상태에 있습니다만 그러한 상태를 보강하기 위해서 어떠한 영상실이라든가, 디어라마 전시라든가 이러한 매체를 통해서 전시공간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장기훈 의원 그래서 의병실을 지난번에도 의원님께서 몇 분 나갔다 오셨는데 장난감같은걸 모자이킹 해놔가지고 좀 조잡스럽지 않나 하는 우려가 됐었구요, 또 역사자료실에는 충분히 고증이나 검증을 거쳐서 어떤 방식으로 이 자료들을 전시하실 계획이신지 밝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문화공보담당관 김재식 지금 규모설정 관계는 별도 보고회를 거쳐서 보고해야 되겠습니다만 거기에 대한 역사자료실에 근본목적은 수몰지역에 역사자료를 전시하는 것으로 이렇게 설치했고 수몰전에 영상물을 영상실을 통해서 홍보할 수 있는 그러한 영상실 운영과 디어라마라든가 이런 전시공간쪽으로 할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의병실이 실상은 상당히 비좁고 조잡한것 만큼은 사실입니다.

공간이 안되니까 어떠한 가시효과라든가 전시물에 관람공간이 상당히 비좁은 그런 상태인 것만은 사실입니다.

현재 시설자체가 비좁은 공간이기 때문에 그러한 점을 충분히 감안해서 밑에 역사자료실을 조금 약간 공간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쪽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장기훈 의원 그래서 앞으로도 우리 제천시민뿐만 아니라 이곳 유물전시관을 찾는 모든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그런 전시관이 명실상부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담당관님께서는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문화공보담당관 김재식 예.

(오중환의원 손을 듬)

○의장 김세래 예,오중환의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오중환 의원 오중환의원입니다.

보고서에는 없는 질의를 한 가지 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거리 조성계획에 대해서 담당관께서는 알고 계십니까?

○문화공보담당관 김재식 알고 있습니다.

오중환 의원 지금 보고서에는 보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빠져 있습니다.

왜 빠지게 됐는지 자세한 배경설명을 해 주시기 부탁 드립니다.

○문화공보담당관 김재식 문화체육거리라는 명칭을 붙여놓고 있는데 사실은 차없는 거리입니다.

차없는 거리로 당초에는 지금 지역경제과에서 소관부서로 해서 현재 추진중에 있고 저희들은 그 명칭을 문화체육거리로 이렇게 명명을 해놓고 있는 그러한 상태입니다.

저희들도 물론 문화체육거리에 어떠한 문화행사라든가 이런 것을 일치시켜서 추진할 그런 계획은 있습니다만...

오중환 의원 담당관님 잠깐만요, 본의원이 질의한 부분하고 관계공무원께서 답변하신 부분이 차이가 납니다.

본의원이 질의한 문화체육거리 조성은 거기가 아니고 우리 문화회관...

○문화공보담당관 김재식 문화회관 주변으로 한 문화체육...

오중환 의원 그렇습니다.

○문화공보담당관 김재식 알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 특별한 당초 연초계획만 수립해 놓고 있는 상태이고 아직 거기에 대한 뚜렷한 야외음악당이라든가 또 기타 사항은 지금 현재 체육시설부지로 체육시설을 관장하고 있는 지역개발과에서 토지매입을 하고 있는 상태에 있습니다.

매입이 끝나는대로 거기에 대한 상황보고는 별도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중환 의원 작년도 하반기 업무보고시에 이걸 보고한 상황입니다.

그 당시에도 우리 시장님께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우리 제천에 문화를 한계단 발전시킬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된다고 설명도 해 주셨고 또 여기에 대한 향후추진 계획이 차근차근 진행되는지 알고 있었습니다.

하나 오늘 이 업무보고에 보면 그 부분은 보고서 자체에도 들어있지 않습니다.

이런걸 향후 우리 제천시에 어떤 발전방향이라든가 어떤 추진계획을 세울 때 뭔가 좀더 심도있는 계획을 세우셔가지고 보고서를 만들기 위한 보고에 지나지 않는 이런 보고서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왜냐 하면 제천에 문화체육거리 조성은 대단히 중요한 사업입니다.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 작년도 본회의때 어디입니까?

실내체육관주변을 체육공간으로 우리가 예산도 배정해 드렸습니다.

그렇죠?

○문화공보담당관 김재식 예, 맞습니다.

오중환 의원 그런데 예산만 그냥 배정하고 거기에 대한 아직까지 추진계획이 전혀 없고 작년도 사업계획에 보면 올 7월까지 모든 사업을 완료하겠다고 돼있단 말이예요.

○문화공보담당관 김재식 의원님 말씀하신 의도는 잘알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물론 사업에 대한 본격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해서 그 종합계획에 의해 추진해야지 마땅하다고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현재는 부지매입을 추진하고 있는 그러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부지가 매입된 후에 거기에 따른 종합계획을 수립해서 금년도에 지역개발과에 부지매입비가 계상돼 있습니다.

그 사항을 신중히 검토해서 바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중환 의원 알겠습니다.

그 추진내역중에는 야외음악당도 포함돼 있습니다.

○문화공보담당관 김재식 예, 맞습니다.

오중환 의원 우리 시민들을 위한 그런 문화공간이 하루빨리 이루어져서 정말로 우리 제천문화가 한계단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관계공무원께서는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시고 그리고 이 계획 자체가 소멸되지 않도록 주의깊게 계획을 세워서 꼭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담당관 김재식 알겠습니다.

오중환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세래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방홍열의원 손을 듬)

예,방홍열의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방홍열 의원 방홍열의원입니다.

장시간 수고하십니다.

본의원은 먼저 제천의병성역화 사업에 40억이라는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가지고 사업이 추진중인데 과연 우리 지역주민들과 또는 이지역에 일부 향토사학자들이 우리 제천지역이 전국최초의 의병발생지라고 우리시민들에게는 긍지와 자부심이 있는 역사적인 많은 일들을 들춰내서 우리제천시민이 많은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리하여 우리당국에서도 이렇게 의병과 관련된 문화재라든지 아니면 성역화사업같은 그런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을 시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과연 우리 제천의병이 전국최초의 의병발생지로써 중앙의 학계나 문화재당국에 의해서 역사적으로 검증이나 고증 그러한 절차를 거쳐서 우리국가에서 어떠한 확인과 절차를 거쳐서 인정해주는 그런 사실이 있는가 먼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담당관 김재식 제천의병하면은 의원님들께서도 잘아시다시피 의병창의지 의병발생지 또 독립운동의 모태, 이렇게 규정할 수 있는데 상당히 내용을 자세하게 말씀드리기가 상당히 복잡하구요.

단지 간단하게 요약하면은 세가지의 주목적이 있습니다.

제천의병 사업의 시민들의 공감은 상당히 높다고 생각합니다.

장담마을 뿐만아니라 제천에 분포되어있는 의병사적이 한두군데가 아니고 상당히 여러군데 분포되어있습니다.

이러한 종합개발계획을 수립해서 그 계획에 의해서 장담마을의 성역화사업은 그 부분에 일부분으로써 1차 사업 제일먼저 창의한 곳이기 때문에 여기에 사업비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저희사업계획이 중앙에서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한다든가 해야되는데 현재로써는 지방문화재로만 지정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부분을 고증을 하고 그부분을 더 강화하기 위해서 각종 세미나를 개최해서 학술발표회도 개최하고 있고, 그리고 세명대학교에서 중심으로 한 몇몇교수들이 합심을 해서 제천의병에 대한 연구를 하고있는 상태입니다.

그러한 제반역사사료가 확보되는대로 그 확보되는 사료를 가지고 국가지정문화재로 올린다든가 상정을 한다든가하는 절차를 갖춰야 되고 제천의병이 전국적으로 알려질려면은 제천의병에 따른 각종사업들이 과감하게 전개되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그러한 문화재라든가 또는 의병창의재단 성역화사업이라든가 각종 학술세미나를 계속해서 개최하고있는 상태에 있습니다.

방홍열 의원 지금 우리지역에 일부 위치하고있는 세명대나 아니면은 다른 일부지역에 향토 사학자들은 우리 제천을 전국최초의 의병발생지로 해가지고 여러가지 학술적으로 역사적 사실을 발췌해가지고서 세미나로 만든다든지 그러한 현장을 본의원 자신이 다녀온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중앙으로 부터 지정을 받거나 또는 검증이 완전히 된다음에 착수가 되어야지만 맞지않겠나 우리지역에서만 전국최초라고 해 가지고 여러가지 문화재행사명도 바꾸고 또는 이런 의병성역화사업도 40억이라는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데 중앙의 어떤 검증을 거치는 과정에서 역사적 사실이 없다는 잘못된 부분이 있다든가...

○문화공보담당관 김재식 지금 현재 밝혀진 의병사적에 대한 반증도 있을수 있겠습니다만 그러나 반증보다는 지금현재 나타나고 있는 제천의병사적 자체가 그사적 자체만 가지고도 충분한 성역화 사업을 전개할 수 있고 그것만 가지고서도 사적을 제천시민이 인정하지 않는다면은 누가 인정하겠습니까?

제천시민이 인정하고 거기에 따라서 국가에서 지정을 받고 국가에서 인정을 받는 절차가 필요한 것이지 제천에서 인정을 안한다면...

방홍열 의원 아닙니다.

물론 제천시민은 아까도 얘기했지만은 긍지와 지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앙으로 부터의 역사적인 학계나 검증을 거치는 과정에 있어가지고서 과연 우리가 생각했던 것이 중앙에 검증을 완전히 받지도 않은 상태에서 우리 자체적으로 너무 부풀려가지고서 사업이 집행이 되었을때...

○문화공보담당관 김재식 우리 방홍열의원님이 염려하시는 부분이 이해가 갑니다.

우리가 하나하나를 다 만들어진 다음에 그때 우리가 한다는 것은 상당히 늦어집니다.

하나하나 하면서 옛고증을 확보해 가면서 하나하나 할 수 있도록 너무 성급하게 모든것을 한목에 다할려는 것은 아닙니다.

기 확보된 고증자료가지고 성역화 사업을 할려는 것이지 이것이 연당자체는 복원을 한다든지 또 증설을 한다든지 이러한 주변환경이라든지 성역화사업을 해서 모든것을 좀더 부각시키는 성역화 사업이지 이게 과거부터 있었던 그러한 연당을 전부 뜯어가지고 복원하고 이런 신축하는 그러한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옛고증을 충분히 살려서 하나하나 갖춰가는 것이지 이것이 안된 부분은 어줍게 할려는 것은 아닙니다.

고증을 받아가면서 제천의병성역화사업이 진행될수있도록 금년도 당초 모든 사업이 이루어지는 사업이 아니고 앞으로 그러한 계획에 의견을 많이 수렴해서 그 의견을 존중해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방홍열 의원 역사학계나 중앙문화재 당국의 어떤 역사적 사실을 하루빨리 검증받아가지고 이러한 사실을 우리 제천시민들이 부정할려고 하는 것이 아니고 엄정하게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는게 중앙으로부터 확인을 받아가지고 제천의병이 우리 제천시민들만 외치는 그러한 목소리가 아니라 전국적으로 제천하면은 우리나라 최초 의병발생지라하는 인식들입니다.

어떤 중앙의 그런 절차를 거쳐야 되지않나 해가지고 질문한 것입니다.

○문화공보담당관 김재식 예, 알겠습니다.

방홍열 의원 이상입니다.

○문화공보담당관 김재식 좀더 넓게 반영될수있도록 국가지정단위로 가기위한 단계라고 생각하시고 본사업에 대해서 적극 협조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의장 김세래 문화공보담담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한말씀드리겠습니다.

점심시간관계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의원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 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6분 정회)

(14시 속개)

○의장 김세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시정보고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다음은 보고순서에 따라서 감사담당관실 나와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최한섭 감사담당관 최한섭입니다.

저희과 업무를 유인물에 의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먼저 정기감사실시, 특별감사실시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p가 되겠습니다.

저희 감사실의 감사업무는 제천시정을 누수가 없도록 이끌면서 도와주고 지원해주는 감사로 열심히 일하는 공직풍토조성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먼저 정기감사는 자체감사대상기관수가 올해 18개 읍면동 사업소입니다.

그 지금까지 상반기중에 9개 기관을 실시하였습니다.

처분사항은 신분상조치, 제정상조치 적정처분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에 따라서 제도개선도 감사에 따라서 병행하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보건소 감사시에는 진료약품 단가계약을 체결케 함으로 인해서 1억9,300만원 정도의 예산절감효과를 기하도록 그렇게 조치를 지시한바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계속해서 9개소의 자체감사를 실시하는데 금궤감사라든지 민원처리상황에 중점을 두고 실시코자 합니다.

다음 2p 특별감사실시사항입니다.

저희들이 상반기중에서 특별감사를 실시하면서 공무원들의 법정불입금 기여금등 납부실태조사를 하였고, 그리고 ’95년도 하반기업무추진비라든지 자동차과태료 같은 현금관리업무를 갖다가 특별감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세번째로 조사업무는 공무원의 사건, 사고, 다수인관련 민원에 관련되어서 지금까지 6건의 사업을 저희들이 자체 특별조사한바 있습니다.

이중에서 여기서 특별히 보고드릴것은 먼저번에 제19회 임시회에 관련된 상수도흙물사건은 현재 저희들이 7월초까지 해서 7월초에 징계위원회에 회부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3p 네번째 공직기강 복무점검 분야가 되겠습니다.

저희들이 공무원들을 갖다가 행태를 개선해 가지고 명랑하고 능률적인 조직으로 운영코자 수시 사업소나 읍면동을 주대상으로 해서 복무기강 복무점검도 계속 실시하고 있습니다.

다섯번째 상급기관감사의 수감은 상반기중에서 7회 감사원 2회하고, 도에 5회 수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따라서 지시사항을 모두다 처리하고 현재 5건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담당관실에서 추진하고있는 시민감사청구제는 취지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그리고 5p에 가서 저희들이 시민명예감사청구제를 운영해서 연 2회 7월달하고 12월달에 감사원 회의를 함으로 인해가지고 능률적으로 운영해보고자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시민감사 청구에 따라서는 서면이라든지 진정서 전화등해서 3건정도를 해서 자체조사를 해서 처리중에 있습니다.

이상 간단히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세래 네, 감사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발언대에 대기하시기 바랍니다.

보고하신 내용에 대해서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오중환의원 손을 듬)

네, 오중환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오중환 의원 오중환의원입니다.

감사업무에 대해서 한가지 질의를 드려보겠습니다.

지금 우리 자치단체의 감사종류가 몇가지가 있습니까?

위에서 부터 감사원감사, 내무부감사, 도감사, 자체감사 이렇게 있죠?

○감사담당관 최한섭 예.

오중환 의원 그 세무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공무원들에 대해서 올해에 감사를 몇번 했습니까?

○감사담당관 최한섭 저희들이 올해 저희 감사실에서는 시본청에 대한 감사권이 없습니다.

없는데 올해는 특별히 내무부지시에 의해서 전국 일제 각시군 자체 우리가 세정과나 읍면동을 대상으로 해 가지고 체납세에 대한 특별감사를 하라 그래가지고 도 합동으로 한번 했구요.

오중환 의원 네.

○감사담당관 최한섭 그다음에 먼저 5월하고 6월 까지 해 가지고 ’93년도 부터 ’95년도 까지 종합토지세하고 재산세에 대해서 자체 전산리스트를 뽑아서 전산감사를 자체적으로 실시해서 완결한바 있습니다.

오중환 의원 그럼 한번 감사를 받기위해서 수범 자료를 준비할려면은 대략 시간은 얼마나 걸립니까?

○감사담당관 최한섭 예, 저희들이 자체감사한 종토세하고 재산세는 최대한 45일동안 했습니다.

각 금융기간 수납부서는 수납부서대로 저희들 52개 시중금고가 있는데요.

금고 사업소에서 그사람들이 받은것을 몽땅 전산입력해서 디스켓으로 저희들한테 제출하고 또, 세금을 갖다가 영수증통지서를 받은 각 읍면동에서는 읍면동대로 또 그 사항을 전산디스켓으로 해 가지고 저희들한테 제출했습니다.

그과정에 한 보름정도 걸렸습니다.

오중환 의원 거의 60일정도 걸렸네요?

○감사담당관 최한섭 아니, 45일중에 완료하기 까지 그렇게 걸리고 그다음에 저희들이 그걸받아서 전산실에 협조를 얻어가지고서 양쪽거를 갖다가 합동디스켓을 짜가지고서 작업을 하고 그러니까 기초자료를 합성시켜서 내는데 또 시간이 1주일 걸렸습니다.

건수가 35,000건이였습니다.

그러니까 전부다 하는 것이 아니라 워낙 양이 많기 때문에 3년치 종토세고, 재산세고 대표적인 세목입니다.

그래 그게 시단위에는 금액을 높여가지고 30만원, 30만원 이상짜리는 읍면동이 건수가 적습니다.

그래가지고 거기에는 5만원 이상 이렇게 일정한 레벨을 짤라서하는데 그것만 뽑는데 35,000건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35,000건을 갖다가 매건별로 완전히 저희들이 하는데 결과를 보고드리면 우리 제천시행정은 세입세출분야에서 특별한 한명의 의혹이 전혀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딱하나 중가산금 부과누락이라든지 그런게 있어가지고서 다른시군에 비해서는 질서가 많이 잡혀있다고 이렇게, 물론 수검받는 분들도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참 특별한 일이지만 감사부서에서 시간의 제약을 받기 때문에 읍면동에 나가서 특근식으로 감사까지 했습니다.

오중환 의원 그래서 본의원이 질의드리고자 하는게 바로 그런 부분입니다.

왜냐하면은 원래 우리 제천시의 감사가 저위에 감사원 감사에서 부터 자체감사까지 서너번 받았죠?

○감사담당관 최한섭 예, 그렀습니다.

오중환 의원 그러다보니까 상반기에 세무공무원들이 불만이 많은것도 이해가 갑니다.

왜냐하면은 상반기동안 감사준비하고 감사받다보니까 어떤 뭐 세금을 독려를 해야 되는데 독려할 시간이 없고 오히려 체납이 많이 나오게 되어있다는 말이예요.

○감사담당관 최한섭 예.

그문제는 저희들이 충분히 고려 했습니다.

그래서 그 가장 큰 그러니까 저희들이 본청을 조사하는 것이 아니고 본청에서는 교육을 시킨다든지 아니면 부과 영수증통지서가 읍면동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본청에 보관되어있는게 아니라,

오중환 의원 그래서 물론 감사도 중요합니다.

중요하지만은 중복된 감사는 우리 감사담당관실에서 조정을 해 가지고 해주셔야만이 해당 부서의 공직자들이 일을 할수있고, 또 읍면동에서는 수검자료를 챙기다보니까 실질적으로 세금을 내야되는 주민들에게 세금날짜가 다가오면은 전화로 독려를 하고 이렇게 해야만이 체납이 덜되는데 그렇게 못하다보니까 체납액수가 자꾸 늘어나고 또, 세무쪽에 있는 공직자들 불만만 높이게 되고, 사실 행정에 효율성을 떨어뜨린다 그런 생각을 가져봤습니다.

담당관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감사담당관 최한섭 예, 지금 우리 오중환의원님께서 말씀하신데 대해서 감사를 실시하는 입장에서도 적극적으로, 감사라는것은 최소한도로 행정에 본연의 업무에 지장을 주지 말아야 되는데에도 불구하고 이게 하여튼 어느시군에서 불미스러운 사건이 있으므로 인해서 다시 또 이렇게 조사하는 과정에서 저희도 본의아니게 이것이 우리 시행정에 상당히 비능률적이다하는 것을 앞으로 이런 감사가 저희들 자체감사 기능 그러니까 세정분야에 자체 체크 점검기능을 강화시키되 오히려 그쪽으로 해서 자체부서 세정부서에서 지도를 해주는 방향으로 나가야지 이것을 갖다가 결코 감사로 해 가지고 체크한다는 것이 한계가 있을수 밖에 없고 오히려 그런 부작용적인 면도 있습니다.

앞으로 그런 면에 대해서 특히 저희들도 고려해서 시행할 계획입니다.

오중환 의원 이상입니다.

○감사담당관 최한섭 예.

○의장 김세래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윤성열의원 손을 듬)

예, 윤성열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윤성열 의원 네, 지난 6월23일 상수도 사고에 대해서 감사를 한줄 알고 있습니다.

감사한 결과 상수도 사고의 정확한 원인과 책임공무원의 징계위원회에 회부한다는 그런 말씀을 주셨는데 어떻게 하실건가 거기에 대해서 감사실에서 한 방향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최한섭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그 전후로 해서 자체조사를 해 가지고 했는데 원인은 먼저번에도 보고받으신바 있는거와 같고 공무원의 책임이라고 하는 것은 그러니까 공무원이라든지 비상근무 규칙에 불구하고 우기시 그런 시기에는 특별한 근무조를 짜가지고 거기에 대처했으면 그런일이 안벌어질 수 있었을텐데 그것을 대처하지 못했고 당일 근무자들이 업무대처라든지 당직근무가 소홀했다.

그러한 근무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자체조사를 통해서 조치는 저희들 징계위원회에서 판단해서 결정할 것이지만 저희들이 회부할때는 복무관리 담당 주무와 근무체계를 확립하지 못한 담당주무와 당직자 세분정도는 징계위원회에 회부하고 그다음에 관리자는 징계와 병행해 가지고 결과에 따라서 우선 인사조치가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경고라든지 이런 조치를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윤성열 의원 원인에 대해서 감사담당관님이 정확히 다시한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최한섭 사고원인은 간단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흙탕물이 들어온걸 갖다가 발견을 제때에 못해서 그것을 조속히 대처하지 못한 이유가 있습니다.

윤성열 의원 제얘기는 그당시에 흙탕물이 어떻게 발생이 되었습니까?

○감사담당관 최한섭 흙탕물은 그것은 상수도 하천에서 유입된 것이죠.

윤성열 의원 아니, 흙탕물이 그날 어떻게 발생이 되었나 이원인을 조사해 보셨냐 말씀입니다.

○감사담당관 최한섭 흙탕물 발생원인은 거기에 따라서 당연히 업무보고 부서에 설명과 소급해서 조사할수는 없지만 그당시에 소관부서에서 그 원인이라고 할 수 있으면 있겠지만 작년보다 특별한 흙탕물이 내려온다 그 정도입니다.

윤성열 의원 그게 왜 내려옵니까? 그전보다 왜내려옵니까?

그러니까 단순하게 원인을 원인부터 말씀드리는 겁니다.

우기시에 흙탕물이 내려온다, 우기시에는 당연히 흙탕물이 내려오게 되어있습니다.

이번에 흙탕물은 단순 우기시에 내려온 흙탕물이 아니다, 상류지역에 대단위 개발을 하는 그런 어떤 문제가 있어 내려온다고 저희들이 연초에 우려했던 바입니다.

이래서 담당부서에 우리 지역이 아니지만 경계지역도 아니고 우리경계지역에서 수백리 떨어진 평창 대화 그위에 지역 더 올라가서 지금 위락 시설을 만드는 그런 원인이 있다 하여가지고서 우리 직접적인 그런거는 안되지만 서로 관계기관이 협조해 가지고 그런거를 미연에 막을수도 있지 않았나, 또 그런게 막을수 없었으면 그런걸 개발할때도 우기시에 그런걸 미연에 대처했어야 되는데 하지 않았던게 주된 원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저희들한테 보고주셨던 단순한 우기가 아니라 정확한 흙탕물 발생원인 까지 해주셔가지고서 앞으로 그런거를 감사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감사담당관 최한섭 예.

윤성열 의원 이상입니다.

○감사담당관 최한섭 예, 잘알겠습니다.

(엄태영의원 손을 듬)

○의장 김세래 예, 엄태영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엄태영 의원 네, 엄태영의원입니다.

감사담당관실에 권한과 입지가 제도적으로 한계는 있습니다마는 역할은 아주 중요하다고 봅니다.

특수시책으로 시민감사청구제를 운영하셨다고 하는데 내용을 보면은 좀 전시적인 시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질문을 드립니다.

먼저 추진실적이 지난 6개월이 지나도록 3건에 불과한거 같고 또, 시민감사관제 운영에 있어서 위원위촉이 직능별로 50명을 위촉하셨다는데 어떤 분들을 위촉하셨는지 세부적인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최한섭 예, 지금 먼저 말씀하신 저희들이 시민들 비록 명예감사관들한테는 오히려 특정적인 사건제보는 없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시민감사청구제 해 가지고 전화라든지 그중에서 저희들이 대장물을 관리하면서 요식행위적인 행위가 3건이 있고 나머지 사항은 전화를 받으면 그것을 갖다가 경미한 사항 즉시 실과에 해 가지고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다하는 사항은 바로 이거를 사안은 많지만 그런건 나타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시민감사관들은 50명인데 그 먼저번에도 보고드린적이 있지만 각 직능별로 50분을 갖다가 21개 읍면동에서 통리장님들이 여섯분, 바르게 살기위원이 다섯분, 새마을 지도자가 다섯분, 행정동우회원이 다섯분, 그리고 운전기사분이 여섯분, 일반미용사가 열두분, 요식업체 여섯분, 농어민후계자가 다섯분 이렇게 위촉해서 이번 7월달에 저희들이 올해 상반기에 회의를 개최해 가지고 좀 잘해볼까 생각 하고 있습니다.

엄태영 의원 네, 지금 보고하신대로 시민의 행정참여를 유도해서 행정에 대한 신뢰성을 높힘과 동시에 시민과 함께하는 시민행정을 구현코자 시책을 추진하셨다고 그랬는데 지금 말씀하신 위원의 위촉부터 본취지에 부합되지 못하는 그런 위촉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도의회에서도 논란속에 지금 조례제정이 된걸로 아는데 시민옴브즈멘제도에 대해서 알고 계시죠?

○감사담당관 최한섭 예.

엄태영 의원 그거와 이거와는 어떤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감사담당관 최한섭 시민옴부즈멘제도는 제가 알고 있기로는 입법부에다가 감사반 시민들을 갖다가 임명제 감사해 가지고 준사법권을 준 제도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 우리나라에는 아직까지 옴부즈멘제도가 있는곳이 국무총리실에 있는 고충처리위원회에서 추진을 할려고 하는데 저희들 내부방침에는 말그대로 그러니까 공사하면서 명예감시원이다 그런 차원으로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엄태영 의원 공사하실 때마다 시감독공무원의 손이 모자라니까 통장들을 위촉을 해서 명예감독관하는 그런 제도로 보면 된다.

○감사담당관 최한섭 예, 그거와 취지가 비슷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엄태영 의원 특수시책으로 이런걸 추진하실려면은 지금 위촉하신 분들로 보나 이제까지 시행한 운영방법을 보나 그동안에 6개월동안에 전화 1건, 진정 2건해서 3건에 처리실적으로 보나 너무 부족한게 많다고 봅니다.

시민의 옴브즈멘제도에 대해서 좀더 연구가 필요한거 같고, 제가 아는 그런 제도는 너무 경직되게 생각하실거 없이 지금 특수시책으로 시행하시는 지금 감사청구제 정도의 어떤 발상만 가져도 충분히 운영될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제도적으로 좀더 보안이 되어서 정말로 행정의 신뢰성을 높이고 시민과 함께하는 시민행정 구현을 위해서는 허울좋은 이런 특수시책보다도 좀더 제도적인 장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런부분에 대해서 의회와 함께 연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의미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담당관 최한섭 네, 적극 잘되나가게 지금 의원님께서 말씀하신거 참조하겠습니다.

○의장 김세래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네, 감사담당관님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고순서에 따라서 정보통신담당관님 나오셔서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정보통신담당관 장석건 정보통신담당관 장석건입니다.

96년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과 하반기 추진계획을 보고서의 순서에 의거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1p 96 상반기 업무성과입니다.

정보통신담당관실에서는 96 사업체 기초통계조사와 관공업통계조사를 차질없이 완료하였고 전산통신분야는 지방세 전산업무의 차질없는 정보제공과 각종 전산통신망의 원활한 관리운영으로 전산통신업무를 수행하였으며 특히 전산교육은 직원들의 자기능력개발에 중점을 두고 자율참여를 유도하여 컴퓨터 활용능력에 많은 변화를 주었다고 평가됩니다.

분야별로 성과를 말씀드리면 첫째 사업체 기초통계조사는 9,268개의 사업체를 완료하였으며 둘째 광공업 통계조사도 135개 사업체를 조사 완료하였습니다.

2p가 되겠습니다.

주전산기 업무 확대추진은 정기분, 수시분OCR고지서 수납및 체납관리 독촉장등 총 13만2,968건을 출력해서 지방세 정보제공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전산교육은 의원님들이 지적해 주신 간부공무원 57명을 포함하여 141명 직원에 대한 전산교육을 실시하여 행정의 전산화및 능률을 향상시켰으며 전산장비 보급은 5,200만원의 예산으로 컴퓨터및 프린터기를 42대 구입하여 공급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전산통신장비 점검은 실과사업소및 읍면동에 전산통신장비를 정비 또는 수시로 연 92회에 걸쳐 점검하고 미비점을 보완해서 전산통신업무 수행에 완벽을 기하였습니다.

다음은 3p 하반기 주요업무 계획입니다.

제16회 통계연보 발간은 시정의 성과를 한눈분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정확한 기본자료를 수집해서 12월말일까지 300부를 발간하였습니다.

또한 사업체 기초통계조사 보고서 발간도 기 조사된 9,268개 사업체의 자료를 기초로 해서 300부를 9월중 발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p가 되겠습니다.

주전산기 업무 안정화 추진입니다.

총 출력건수 105,500건에 지방세 전세목을 전산처리하여 민원인에 대한 서비스 향상과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탈루세원 방지및 세정업무의 능률향상을 시키도록 정확한 정보제공을 하겠습니다.

또한 4대 중점전산업무는 예산회계, 민원행정 정보, 농림수산정보, 지역경제정보 시스템에 전산화로 지방재정 정책 수립및 집행에 효율성을 도모하고 주민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기하고자 계속하여 올해도 6,200만원의 예산을 투자해서 업무처리부서와 주전산기간 통신망을 연결토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5p가 되겠습니다.

도와 시간 종합정보통신망 구축은 통신망의 감도 향상과 각종 통신망 통합관리로 공공요금과 시설비를 절감하고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4,018만3천원을 투자해서 도와 보조를 맞춰서 9월말일까지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산교육은 계속해서 컴퓨터를 최대한 활용하는 방안으로 일과중 95명 일과후 96명 총 186명을 아래 한글, 데이타 베이스등 교육을 시켜서 세계화, 지방화, 정보화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전직원 전산이용능력 배양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6p가 되겠습니다.

전산통신장비및 보완점검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컴퓨터, 프린터기, UPS, 모뎀, 팩스등 208대의 행정전산 통신장비를 정기및 수시로 점검해서 효율적인 유지관리가 되도록 하겠으며 각종 정보에 불법유출을 사전에 방지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7p와 8p가 되겠습니다.

컴퓨터및 팩스장비 보급입니다.

금년 8월말까지 사업비 9,510만원으로 73대의 컴퓨터및 팩스장비를 구입해서 부족한 부서에 우선 보급하고 행정업무의 능률과 효율성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행정업무 전산개발입니다.

전산직 직원으로 하여금 각종 세미나, 소프트웨어 개발교육에 참석시켜 새로운 정보자료를 수집 이를 개발 활용하도록 하겠으며 금년 11월까지 우선 전산화 효과가 큰 전산교육생 관리업무, 도시계획 시설 관리업무, 장애인 관리업무, 음반 비디오 관리업무등 4개 업무에 대하여 전산직 공무원에게 과제를 부여해서 연구하는등 행정업무 자체 전산개발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세래 정보통신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보고하신 내용에 대해서 질의하실 의원계십니까?

(조용함)

질의하실 의원이 안계시므로 자리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고순서에 따라서 총무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권기수 총무과장 권기수입니다.

96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성과와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상반기 주요업무 성과입니다.

제15대 총선의 완벽한 추진과 민선자치단체 출범 1주년을 맞아 전공직자가 과거의 의식과 행태에서 과감히 탈피 지방자치제에 걸맞는 공직자로 다시 태어나 시민에게 신뢰와 공감받는 시정실천을 위해 노력하였다 하겠습니다.

산하직원의 복무자세 전환, 합리적인 조직관리및 각계각층과의 대화 확대, 시민화합 시책등의 발굴로 폭넓은 시민의 의견을 수렴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시민 행정서비스의 질 향상을 피부로 느끼게 하므로서 시민에게 한발 다가서는 변화된 행정을 펼쳐왔다고 평가하겠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시 산하 전공직자가 보다 더 자율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자기 성찰과 의식개혁을 통해 시민 복지증진에 더욱 매진해야 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분야별 업무성과를 보고드리면 공직내부의 결속강화를 위해서 직원과의 대화운영, 훈훈한 직장분위기 조성, 우수공무원및 상급기관 표창등을 실시를 했습니다.

제15대 국회선거의 완벽한 수행 또 통합청사의 추진으로서는 그동안 청사결정과 기본계획 보고회 개최, 통합청사 추진 상황보고회 개최등을 해서 현재 증축공사 입찰이 7월20일 계획으로 있습니다.

책임행정 실명제 실천으로는 2단계 추진으로 인허가증의 실명표기와 전결처리문서 전결권자 명시, 건설분야 실명표기 개선을 실시하였고 열린민원법정을 운영하였습니다.

시정성과 설문조사를 실시한바 있습니다.

권위주의 청산을 위해서 시장님과 시민 대화체계 구축으로서 시민단체와의 매월 1회 대화를 실시해서 총 6개 단체에 136명과의 대화를 실시했습니다.

통리반장 사기앙양책으로 통리장 자녀 장학금 지급과 간담회를 실시하였고 간부공무원과 통리장과 핫라인망을 운영해서 대화를 했습니다.

민원사항을 11건 접수해서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공무원의 자질 함양을 위해서 국내외 위탁교육과 해외연수교육, 직장교육등을 실시했습니다.

주민화합및 현장행정 추진으로 모범, 선행시 민 발굴표창, 현장생활민원처리, 지역관찰반 운영, 읍면동장 주간업무 보고제등 운영을 실시한바 있습니다.

사무관리 환경개선으로서는 행정관리 시범기관을 지정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불합리한 제도개선, 불필요한 보고사무 정비등을 실시했습니다.

다음은 96년도 조직개편으로서 내용은 민원및 시민생활 편의기구 신설로서 2과 6계가 되겠고 기능쇄퇴및 비능률조직 대폭 축소로서 1과 4개 사업소 9개 계가 되겠습니다.

한시기구로 정원축소 추진입니다.

저희가 금년까지 계획은 1사업소 5개 계 13명인데 실적은 1과 1사업소 8개 계 14명이 되겠습니다.

따라서 96년도 대비 실적은 1과 3계 1명이 조기감축이 됐다고 하겠습니다.

상반기 인사운영은 그간 승진, 전보, 전출등 총 380명의 직원이 인사이동이 있었습니다.

현재 저희 상반기에는 결원이 27명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하반기 주요업무 계획입니다.

공직내부의 결속강화를 위해서 저희가 추진하는 것은 화합하는 직장분위기 조성과 이를 위해서는 직원과의 대화운영, 청원체육대회, 직장동호회 활성화 추진등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서로 돕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현업부서 하위직 격려라든가 직장상조회 운영, 생활이 어려운 직원돕기 전개, 여직원 근무복 제작 착용등을 실시하겠습니다.

표창을 통한 직원사기앙양으로서 정부 우수모범공무원 추천이라든가 도 모범공무원 추천, 시 모범공무원 표창 발굴해서 직원들의 사기를 앙양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충북 100년 기념사업 완벽 추진입니다.

충북 100년을 맞이해서 우리지역의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21세기를 향해 힘차게 뻗어가는 제천의 모습을 역사속에 부각시키고자 저희가 홍보물을 제작했고 기념사업으로서는 민속경연대회와 향토음식 솜씨자랑대회를 10월중에 개최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 8p 시장과 시민이 함께하는 대화행정 추진입니다.

앉아서 기다리는 구태의연한 탁상행정을 버리고 직접 찾아가 알리고 듣는 시민과 함께하는 대화행정을 추진하기 위하여 매주 수요일을 주민과의 대화의 날로 지정하고 정기적 대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시 간부와 통장간 핫라인망 내실운영을 상반기와 같이 지속적으로 운영해서 항상 저희가 일선에서 있는 사항을 청취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시민단체와의 대화입니다.

매월 2회 시민과의 대화를 실시하여 시정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하는데 소홀하지 않겠습니다.

9p 생활개혁 활성화 추진입니다.

시민이 일상적인 삶을 누리는데 있어 훨씬 더 안정되고 편리한 가운데 만족을 느낄수 있도록 생활개혁 활성화 추진을 하겠습니다.

중점 추진과제는 삶의 질 향상 시책 발굴 추진과 행정쇄신및 행정규제 완화, 10대 민원 행정쇄신, 세계화 시책 추진, 국민생활 질서개혁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10p 지방행정 역점시책 종합평가입니다.

96년도 시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한 시정업무 전반에 걸쳐 읍면동별로 내실있게 평가하여 잘된 사항은 파급 확산시키고 미흡한 사항은 보완발전시켜 읍면동별 행정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금년 12월 초순경 21개 읍면동에 평가를 실시하겠습니다.

행정구역및 통리반 합리적인 조정입니다.

법정 리와 행정 리의 명칭이 상이한 지역 행정구역 조정으로 주민불편을 해소하고자 합니다.

또한 아파트 입주 예정지역 통리반 설치로 효율적인 행정운영및 주민편의 도모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행정구역 조정 대상지로서는 청풍면 교리 일부와 청풍면 도곡 일부가 되겠습니다.

또한 앞으로 조정이 예상되는 곳은 아파트 신축지역과 금성면 문화마을 조성지가 되겠습니다.

통리반장의 효율적 관리는 보고를 생략하겠습니다.

13p 96년 하반기 인사운영입니다.

현재 저희 정원이 1,114명으로서 현원이 1,086 결원이 28명이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시립도서관이 준공돼서 머지않아 준공이 되고 또한 청풍문화재단지 유물전시관도 거의 완공단계에 있어서 여기에 필요한 인력관리 15명을 충원할 계획에 있습니다.

15명은 공개채용이 6명이 되겠고 특별채용 9명이 되겠습니다.

또한 각부서별 인력운영 실태조사를 9월중에 실시해서 금년 하반기에도 한시기구 조정에 참고하고자 계획하고 있습니다.

96공무원 소양고사 실시를 지난 10일날 100명에 대해서 했습니다.

항상 공무원들이 공부하며 연찬하는 이러한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다음 국제협력기반 조성입니다.

세계와, 지방화시대에 걸맞는 공무원상 정립과 민선자치시대에 부응하는 자치능력 배양을 위해서 저희 시에서는 외국어 위탁교육을 현재 세명대학에 실시하고 있습니다.

영어반이 40명 일어반이 30명이 되겠습니다.

또한 국제화추진협의회 위원 해외연수를 계획하고 있는데 10월중에 현재로서는 일본국 도자와촌을 계획하고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수정을 할까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그것은 중국의 길림성과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하고 추진이 원활하게 되면은 그쪽으로 계획을 수정해볼까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 공무원 해외연수 확대실시입니다.

저희 계획이 금년도 35명이고 그간 도및 중앙계획에 의해서 금년도에 60명 정도 해외연수를 시킬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직원전화번호부 제작입니다.

시 산하 전직원에 대한 전화번호부를 제작하므로서 직원 상호간 비상연락망 체계 구축과 각종 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처능력을 배양하고자 지난 1회 추경에 저희가 예산을 확보해서 그간 지도소의 인사이동관계로 해서 아직 납품이 안됐습니다만 이달 20일까지 납품을 받아서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저희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제천시청 공무원 장학회 운영입니다.

이것은 시 산하 공무원에 대한 후생복지사업으로 제천시청 장학회를 운영하여 직원 상호간에 동료의식을 함양하고 열심히 일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그목적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이것은 조사하는데 기본방침으로서는 시 산하 직원의 자율적인 성금모금과 장학기금 조성및 장학기금 지급을 위한 사업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직원성금의 원금 보존관리에 의해서 장학회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장학기금 목표 기금은 1억5천정도로 현재 계획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시민 현장 견학 실시입니다.

주민 일상생활과 밀접한 환경시설과 지역 현안사업인 건설현장을 견학케 하여 시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율적인 시정 참여의식을 높이는 한편 주민과 행정의 일체감 조성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자치행정의 기반을 확고히 다지는 계기를 마련코자 이런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기간은 9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동안 실시하고 매주 목요일날 2개 분야에 대해서 할 계획입니다.

이것은 저희 쓰레기매립장이라든가 장곡취수장, 환경관리사업소, 교리국민관광지라든가 만남의 광장, 박달재 터널등 이런것을 시민들이 돌아보시도록 할 계획입니다.

끝으로 제천시 뱃지제작 패용입니다.

시 산하 모든 공직자들에게 자긍심을 고취하고 변화되는 공직자상을 정립하여 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근무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산하 공무원들에게 제천시 뱃지를 제작하여 패용하고자 하는 겁입니다.

이것은 저희가 원래 계획은 이달까지 완료할 계획으로 있었습니다만 현재 제천시의 뱃지가 시대적으로 다시 검토를 해봐야 되지않나하는 여론에 의해서 시 뱃지를 다시 만들어 볼까하고 구상중에 있습니다.

이것이 검토가 되는 대로 제작해서 앞으로 패용할려고 합니다.

이상으로 총무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세래 총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보고하신 내용에 대해서 질의하실 의원계십니까?

(이영재의원 손을 듬)

이영재의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영재 의원 이영재입니다.

핫라인망에 대해서 과장님께 묻고자 합니다.

시 간부공무원과 통리장간에 핫라인망 운영제도는 아주 좋은 운영제도라고 생각합니다.

이 좋은 창안제도를 관계공무원의 무성의 무관심으로 내실있게 운영이 안되고 있다는 것은 본의원이 확인을 했습니다.

또 서류로도 증명이 되고 있습니다.

계장급 이상 149명인데 마을의 통리는 408이고 11건에 5건은 해결이 되고 5건은 해결중이고 1건은 미결이다 149명이 한달에 한번만 통리에 전화를 했으면 민원이 11건밖에 안되겠느냐 이게 증명이 됩니다.

담당 동에 전화를 한번도 걸지않은 공무원도 제가 확인을 했습니다.

그래서 통리장도 핫라인망이 조직이 되어 있는데 담당 계장하고 과장하고 전화도 한번 안했느냐 그사람들은 우리 면에도 면장이 있는데 어떻게 면장을 소외시키고 상부기관에 건의를 할수가 있느냐 해서 통리장이 꺼리고 있는 실정으로 확인을 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 좋은 창안제도를 좋은 실효를 거둘 수 있도록 대책이 있어야 된다고 저는 보고있습니다.

과장님은 핫라인망이 잘되고 있다고 보시는지 또 잘안된다고 보신다면 이걸 어떻게 개선해 나가실 것인지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고 두번째 공무원이 뱃지 제작 패용문제가 나오고 있습니다.

명패도 다는 사람만 달고 다니지 안다는 사람은 안답니다.

결과적으로 시비 예산만 낭비했다 이런 여론이 나고 있는데 뱃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시비 210만원만 낭비요인이 될것으로 보고있는데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두가지를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권기수 의원님 말씀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간부공무원과 통리장간 핫라인망 운영 실적이 부진하다 했는데 저희가 상반기 분석을 지난 7월에 했습니다.

여기 접수 11건 해서 지금 말씀하신 149명의 간부가 있는데 11건은 너무 저조한거 아니냐 하는데 저희가 생각해도 저조합니다.

그런데 여기에 11건은 저희한데 각실과에서 문제점으로 해결해야 될 사항으로 들어와서 접수한거고 통화는 간혹합니다.

자주한다고 말씀드리기는 뭐하고 자주들하는데 저도 의림동에 가지고 있으면서 전화를 하면은 별일 없습니다 이렇게 통장님이 말씀을 하시는데 굳이 자꾸만 문제있는걸 얘기할 수는 없더라구요

별일없으십니까? 하면 별일 없습니다 서로 이렇게 안부전화를 하는데 안부전화를 통하는 중에 어떤 얘기를 주고 받으면 효과있는게 되지 않나 하는데 여기에는 꼭 문제되는 것만 나온게 11건입니다.

이것은 의원님이 지적하신대로 간부공무원이 관심을 가지고 문제 민원사항을 접수하기 보다도 통장님과 자주 대화를 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공무원 뱃지 패용문제입니다.

지금 의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시군통합이 돼가지고 직원상호간에도 누가 누군지 잘 구분이 안돼가지고 또 시민들에서 보다 친절한 감을 드리기 위해서 명찰를 제작해서 패용했습니다.

초창기에는 잘들 달고 다니더니 요즘은 반은 안달고 반은 달고 이런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참모회의때나 아니면 감사담당관실이나 총무과에서 복무단속을 할때는 명찰 패용관계를 점검을 해서 달도록 얘기를 촉구를 하는데 직원들이 요새 덥고 이러다 보니까 아침에 올때는 겉옷을 입고 오고 낮에 근무할때는 벗어놓고 하다보니까 겉옷에 두고 안다는 사람도 있고 저도 상당히 고심을 합니다.

왜냐하면 행정이라는건 규제보다는 자율적으로 움직여야지 능률이 향상되는건데 일일이 명찰을 안달았다고 가서 이름을 적고 하는거 보다는 직원들 스스로가 하는게 좋지 않느냐 해서 아침으로 방송도 하고 이럽니다만 패용율이 100%가 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명찰패용과 앞으로 제작되는 공무원 뱃지 패용 관계는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업무부서에서 챙기겠습니다.

이영재 의원 알겠습니다.

○의장 김세래 더 질의하실 의원계십니까?

(이종호의원 손을 듬)

이종호의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종호 의원 권기수 총무과장님 장시간 보고에 응해주시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이종호의원입니다.

두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5p에 서로돕는 직장분위기 조성에서 여직원근무복 하복제작 착용해서 ’96년 7월중순 부터 착용하게 되어있는데 지금 본의원이 알기로도 일부 여직원들이 하복을 입고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거에 대해서 서로돕는 직장분위기 조성인데 어떻게해서 개인한테 자부담을 시킨것인지 거기에 대한 이유을 알고 싶구요.

또한가지는 7p에 충북정도 100년기념사업에서 민속경연대회하고 향토음식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제천의병제하고 병행되는 사업인지 아니면 별개의 사업체인지 같이 9월에서 10월이라면은 제천의병제를 할때 같이 시행해도 되는 사업인거 같은데 따로해야 될것인지 거기에 대해서 의문점이 있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권기수 서로돕는 직장분위기를 위해서 여직원들 근무복 착용 하복을 만들어서 착용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시에 그야말로 예산이 풍부하다면 전 여직원을 저희 시예산으로 전부다 만들어 줬으면은 더더욱이 효과를 거양할 수 있는 일이지만 시재정형편이 여의치 못해서 저희들이 일부 부담을 시켰습니다.

또한 일부 부담문제는 사람이 전부다 공짜로 얻어입는거 보다는 조금 자기가 부담하는게 애착심도 있을거 같습니다.

그래서 물론 앞으로 이러한 문제는 저희시의 재정을 고려해서 전액 지원해주는 방법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충북 100년기념사업으로 민속경연대회하고 향토음식 솜씨자랑대회는 지금 의원님이 말씀하신대로 의병제행사와 병행해서 할 계획입니다.

별도계획은 아닙니다.

이종호 의원 민속경연대회나 향토음식 솜씨자랑대회에 대해서는 이해가 가는데요.

물론 저희들 시재정이 열악한 입장에 있습니다마는 근무복을 입힌다는 것은 소속감이나 일체감을 주기위해서 근무복을 제공하는 것인데 거기에 대한것은 아무리 시재정이 어렵더라도 오히려 배지같은거 보다도 그런데에서 재정을 아끼더라도 그부분만큼은 시에서 부담하는게 더 효과적일거 같습니다.

자부담을 시켜가지고 물론 그냥 입는거보다는 내돈을 보탰을때 애착감이 더있다는 과장님 말씀도 일리는 있습니다마는 근무복이라는 것은 일체감과 소속감을 느끼기 위해서 제공하는 것인데 거기에 대한것 까지도 자부담을 부담을 한다면은 과연 그것을 입고 얼마나 애착심이 가겠는지 거기에 대한 의문점도 있습니다.

○총무과장 권기수 네, 앞으로 시에서 전액 지원해 주는 방향으로 한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추후부터,

이종호 의원 이상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엄태영의원 손을 듬)

○의장 김세래 네, 엄태영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엄태영 의원 엄태영의원입니다.

2p 권위주의 청산을 위해서 시장과 시민이 대회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 매월 2회씩 시민단체와의 대화를 해오셨고 향후 계획에도 하실 계획이라고 보고를 하셨습니다.

이점에 대해서 본의원이 지난 연말 행정사무감사시에 시민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청취해서 해결하는데 시장과 의회와 크게 다를게 있겠느냐 사안에 따라서 때로는 달리할지라도 시와 의회가 공동으로 시민의 에로및 건의사항을 청취해서 해결하는 것이 그야말로 완벽한 지방화시대의 모습을 보여주는것 같아서 시민들 보기에도 좋을거 같다 거기에 대해서 총무과장님의 역할이 기대된다 그 말씀에 과장님도 그렇게 한번 추진해 보시겠다 그랬는데 이제까지 전반기 실적이나 향후계획에도 전혀 없는거에 대해서 좀 아쉬움을 가지고 말씀을 드려봅니다.

그런 필요성이 전혀 없다고 생각해서 그동안 검토를 안하신건지 아니면 양기관의 공적경쟁 때문에 혹시 이루어지지 않다고 본것인지 아니면 권위주의 청산이 아니고 이게 어떤 신 권위주의 때문인지 아니면 그러한 일을 조정해야될 우리 지역에 계신 총무과장님께서 조정능력의 부족이신지 종합적인 의견이 있으면 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총무과장 권기수 의원님 말씀은 시장님하고 의장님하고 같이 공동으로 대화행정을 실시하는 것이 어떻냐 이말씀인거 같습니다.

때에 따라서는 지금 시장님하고 의장님하고 공동으로 추진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 이제 시의회에서는 의정대화를 하고있고 저희는 지금 보고드린대로 단체와의 대화라든가 시민과의 대화를 하고 있는데 이것은 제가볼때 그렇습니다.

의장님이나 시장님이 하신다고 해 가지고 어떤 경쟁적이 되는건 아니고 의원님들께서는 의원님들대로 나가서 주민들한테 대화를 해서 고충을 들어보시는 그래가지고 앞으로 의정활동을 하는데 참고로 하시는 사항이 되겠고, 저희로서는 또 시장님이 하셔서 들어보고 그사항을 시정에 참고해서 앞으로 운영하는 이런 사항이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저희가 볼적에 지금 의정대화나 시에서 대화하는 거를 서로 어떤 시기적인 경쟁을 하는거 아니냐 이렇게 혹 말씀하시는 분들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볼적에는 그렇게 생각하기에 앞서서 의정대화는 의원님들이 활동하기 위해서 시민들로 부터 모든 사항을 청취하는 채널로 생각해야 되겠고 저희시에서 하는 것은 저희시정을 해서 상호 나중에라도 시장님과 의장님의 자리가 되었을 때에도 우리가 들어보니까 이런얘기도 있더라구요.

서로간에 대화에 의제가 되지 않을까 이러한 생각도 있습니다.

앞으로 개별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의정대화나 시정대화를 통합적으로 운영하는 것도 저희들이 검토해서 시장님과 의장님이 같은 자리에서 건의사항을 청취받을수 있도록 이러한 것도 저희들이 검토하겠습니다.

엄태영 의원 네, 그런 시도가 모양새만 따지는 것이 아니고 상당히 시민들이 진짜 피부로 지방화시대를 느낄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고 봅니다.

시정과 의정의 차이가 무엇이 다른지 정확히 검토 안해봤습니다마는 주체가 시민인건만은 분명한거 같습니다.

분명히 공통분모가 있을거 같아서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방홍열의원 손을 듬)

○의장 김세래 예, 방홍열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방홍열 의원 예, 방홍열의원입니다.

3p에 통리반장 사기앙양에 있어서 인쇄물에 나타난것을 보면 통리장 자녀장학금 지급이 지금 나와있는데 현재 지금 통장, 리장의 자녀들만 장학금 지급대상에 포함되는 것인지 아니면은 하부조직인 반장들의 자녀까지 포함되는 것인지요?

또 그리고 자녀들의 통리장과 반장들의 같이 포함된 비율은 어떻게 된것이며, 지금까지 반장들이 여기에 배제가 되셨다면은 향후 반장들의 자녀까지 포함시킬 계획은 갖고 계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권기수 현재 오늘 보고드린 실적은 통리장만 되겠습니다.

반장님 자녀는 제외입니다.

그리고 반장님 자녀에 대한 장학금 지급관계는 그동안에 반장 사기앙양책으로 많은 시도를 저희들도 해봤습니다.

그러나 저희 반장들이 많은 숫자가 계시고 이래서 예산관계상 지금까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타시도나 시군에서 안하니까 우리가 못한다 이런 이야기는 아닙니다만서도 타시도나 시군에서도 워낙 많은 예산이 소요되기 때문에 현재 시도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매년 예산에 반영을 하다가 삭감이되고 삭감이 되었는데 저희 생각으로는 통리반장님들이 일선에서 고생을 많이 하시기 때문에 아주 사기앙양책으로 참 전번에도 올렸습니다만서도 생일때 케잌이라도 하나 보내드리고 연말에 어디 산업시찰이라도 시켜드리고 이런거를 꾸준히 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그러나 그간 예산이 확보가 안되어서 지금까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이문제는 의원님께서 지적을 해주신것 뿐만아니라 저희들이 늘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방홍열 의원 그렇다면은 향후 계획은 어떻게 갖고 계십니까?

○총무과장 권기수 향후 내년도에나 저희들 계획은 또 예산은 요구를 해봅니다.

그러나 예산이 항상 삭감이 되는 이런걸 저희들이 누누히 겪어왔습니다.

방홍열 의원 본의원 생각으로는 예산요구를 다시한번 하셔가지고서 실질적으로 최고 말단에 물론 통리장님도 수고를 하시고 그밑에 계신 계층인 반장님들도 반상회개최라든지 직접 주민들하고 부딪치면서 우리 시정을 원활하게 협조를 해주고 계신 분들입니다.

다시한번 예산요구를 해보시고 또, 그것이 원활하지 못할 경우에는 어떤 운영의 묘를 살려가지고 같이 대상에 같이 포함시켜가지고 명수조정 인원수조정을 하는 한이 있더라도 그분들의 최일선에서 일하시는 반장님들의 사기를 위해서 힘써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총무과장 권기수 예, 알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방홍열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세래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용함)

네, 질의하실 의원이 안계시므로 총무과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고순서에 따라서 지역개발과장 나와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개발과장 이두호 지역개발과장 이두호입니다.

지역개발과 소관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96 상반기업무성과와 ’96 하반기 업무계획 특수시책순이 되겠습니다.

먼저 2p입니다.

분야별 성과의 주요사항만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번에 소규모 지역개발사업 추진입니다.

금년도 상반기 저희 지역개발과에서 추진한 소규모지역개발사업은 수해복구등 5개 분야에 261건 61억8,200만원의 사업비로 소규모숙원사업을 추진을 했습니다.

그래서 6월30일 까지 상반기사업은 모두 완료를 했고 이제 하반기 사업을 계획에 추진하고 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5개분야 60억이 넘는 예산을 투자를 했습니다는 아직까지 읍면지역이나 농촌동지역은 주민숙원사업이 해결해야 될 사업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61억을 투자를 해 가지고고 아직 주민들이 완전히 숙원사업을 다 해결했다고는 할수 없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저희들이 더욱더 분발해서 주민숙원사업 소규모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3p 주민소득지원기금 운영입니다.

지난해까지 새마을소득 특별회계하고 주민소득특별지원금 양분화되어있던 특별회계의 운영을 한가지로 합해가지고 주민소득기금 운영조례를 금년도 상반기에 제정을 했습니다.

그 주민소득지원기금 운영조례에 의해서 앞으로는 자금관리를 개선을 해서 사업대상자는 시에서 선정을 하고 민간및 채권관리는 충북은행 저희들이 특별회계를 맡고 있는 금고가 충북은행이기 때문에 충북은행에서 융자및 채무관리를 해서 저희들이 소득지원금의 운영에 철저를 기하도록 기반을 마련 했습니다.

상반기에 융자금 회수및 7건의 2천만원을 모두 회수를 했습니다.

다음 4p 자연보호및 국토대청결운동입니다.

상반기에는 국토대청결및 주말정화활동을 29회, 행락질서계도반을 5회 4개소에 운영했고 자연발생유원지 관리를 새로이 지정하거나 또, 시설을 보수를 했습니다.

자연보호시설물설치및 정비를 8개소에 10종을 저희들이 전개를 해서 본격적인 하절기 행락철에 대비를 하는 사업을 완료를 했습니다.

다음 7번에 옥외광고물 관리입니다.

저희들이 시가지는 광고물이 범람을 해서 시가지 미관을 굉장히 해칩니다마는 저희 시에서는 특별인부까지 한사람을 둬가지고 불법광고물이나 이런거를 모두 제거를 하고 간판도 연립형 간판이나 광고물에 표찰을 제작을 해서 부탁을 해서 허가받은 광고물을 표시를 하므로써 불법광고물을 없애는데 일익을 담당했다고 할수 있습니다.

8번에 청소년 건전 육성입니다.

저희들이 야간 공부방을 2개소를 운영하고 청소년 수련실을 제천하고 백운에 두군데를 운영하고 어울마당, 청소년 주장발표대회, 농어촌 청소년장학생선발등 청소년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시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마는 근래에 청소년 문제가 사회문제화되어서 저희들이 하반기에는 좀더 많은 관심을 갖고 추진해야될 사업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다음 7p 하반기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시민개혁운동 추진입니다.

앞으로 민간사회단체와 공동으로 추진해서 시책의 효율성을 제고하도록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시민개혁운동의 추진계획으로 개인 가정윤리를 갖다가 조정하는 시책, 가정윤리를 조정하는 시책을 추진을 하고자 합니다.

시민의식개혁 시책도 도민새기상창조운동, 마을 자랑비건립, 이벤트행사등을 추진해서 시민의식 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사회교육과 홍보활동도 아울러 계속해서 강화를 해서 시민의식개혁운동이 착실히 추진되도록 하겠습니다.

두번째 하반기 소규모지역개발 사업추진입니다.

하반기에도 저희들이 주민숙원사업이나 오지개발사업등 모두 7개분야에 56건의 사업을 13억4,600만원을 투자를 해서 투자를 할려고 합니다.

7개분야중에서 지금 오지개발사업이나 한수 소재지정비사업, 수산복지회관사업은 기 상반기부터 추진되는 사업이고 실질적으로 하반기에 추진되는 사업은 주민숙원사업에 지난 추경에 2억원하고 저희들이 사업비로 추진하고자하는 8,200만원해서 2억8,200만원, 노후시설 1억원을 들여서 16개소에 저희들이 시설물이 노후된것을 개보수를 할려고 합니다.

범죄없는 마을 5개소에 5천만원을 투자해서 주민숙원사업을 해결하도록 하고 동네체육시설을 저희들이 4개소에 1억2천만원을 투자를 할려고 합니다.

각분야별로 말씀을 드리면은 주민숙원사업은 보고서에는 7월까지 각대상지가 선정을 하도록 했습니다마는 조금 늦어져가지고 15일전 까지 모두 완료가 될거 같습니다.

그러면 27건에 2억8,200만원을 저희들이 하반기에 각 읍면동별로 골고루 투자가 되도록 계획을 하겠습니다.

소규모주민숙원사업은 각 의원님들께서도 각주민들한테 여러가지 요구를 받고 있는 이런 사항인줄 알고 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예산상에 허락지 못해서 의원여러분들이 주민숙원사업 해결하는데 많은 도움을 드리지못해서 굉장히 죄송한 마음을 항상 갖고 있습니다.

앞으로 주민들이 원하는 가장 시급한 소규모사업부터 해결을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오지종합개발사업은 상반기부터 추진되는 사업이고 상반기에 5억8천만원의 사업비는 모두 투자사업을 완료를 했습니다.

하반기에 추경에 1억9,400만원의 사업에 대해서 수산과 백운에 대해서 사업을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노후시설 가꾸기에는 지금까지 저희들이 투자를 해놓은 시설물중에서 파손되거나 수리를 해야될 개보수를 해야될 사항에 대해서 모두 16건을 선정을 완료를 해서 현재 설계중에 있습니다.

하반기에 모두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범죄없는 마을 지원시업은 저희들 관내에 5개마을이 ’95년도에 범죄없는 마을로 선정이 되어서 시상이 다 되었습니다.

그 5개 마을에 대해서 1천만원씩 5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자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동네체육시설 설치사업은 청풍하고 교동, 두학, 청전 4개소에 대해서 동네체육시설을 설치를 해서 주민들이 쉽게 건강관리를 할수있도록 체육을 통해서 건전한 몸과 마음을 갖출수 있도록 저희들이 설계를 완료를 해서 하반기에 모두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한수면 소재지 정비사업은 현재 공정이 한 60%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거의 마무리 단계로 들어가고 있는데 이 사항도 7월 중순이나 7월말까지는 완료를 해서 관광객들이 월악산을 찾는데 지장이 없도록 사업을 추진을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수산면 종합복지회관도 현재 성토 까지 완전히 끝나고 지난 13일날 건축설계를 입찰을 봐서 사업자가 선정이 되었기 때문에 7월 중순부터 사업에 착수를 해서 금년말까지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세번째 장학사업 육성입니다.

규모가 제천시장확회가 한 2억5천만원의 기본재산을 기반으로 해 가지고 장학사업을 전개합니다마는 사업비가 너무 적기 때문에 저희들이 앞으로 조금더 자금을 확충하기 위해서 ’96년 부터 ’98년 까지 15억원을 목포로 해서 현재 장학사업을 운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중에는 장학담배판매, 시비출연, 독지가의 성금기탁등으로 합니다마는 ’96년도 상반기 까지 1억1천만원 넘게 기금이 조성이 되었습니다.

이중에서 담배판매세가 아직까지 저희들이 세입조치는 안되었습니다마는 현재 판매한 금액으로 봐서 5,200만원 정도가 세입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이 되고 독지가가 740만원을 기탁을 해주셨습니다.

시 출연금이 당초예산에 5천만원이 서서 모두 1억1천만원이 조성이 되었습니다마는 하반기에도 앞으로도 계속해서 말씀드린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주민소득 지원기금 운영입니다.

주민소득지원금에 대한 조례가 상반기에 마련이 되어서 저희들이 6월달부터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현재 신청을 받아서 상반기에 11가구 6억3,200만원을 대상자로 통보를 해서 융자를 수속을 밟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가지고있는 총재산이 지원기금이 13억2,600만원이기 때문에 이것을 한해에 다 융자를 해줄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융자금이 6억2,500만원이 융자로 나갔고 현재 6억7천만원을 현금으로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 전체 13억원에 대해서 5년으로 나눠가지고 연간 3억2천만원 정도는 농어민들한테 지원이 될수 있도록 그렇게 계획을 세워서 금년도에도 3억2천만원 정도를 융자를 해줄 계획입니다.

그래서 상반기에 1억3,200만원이 지금 신청이 되어서 선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융자수속을 밟고 있는 중인데 나머지 한 1억9천만원 2억원 정도도 앞으로 대상자를 신청을 받아서 다달이 사업에 필요한 시기에 융자금이 지원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사업은 지난해 까지는 비율이 두가지 기준에 3% 짜리가 있었고 무이자가 있었습니다마는 금년부터는 모든 기금을 통합해서 3%로 운영하도록 그렇게 조례에 제정을 했습니다.

다섯번째 자연보호및 국토대청결운동입니다.

하반기에도 국토대청결의날 주말자연정화활동, 행락질서계도등 저희들이 자연보호와 국토를 지킬수있는 대청결운동을 간단없이 지속적으로 추진을 해서 모든 시민들이 자연보호 운동에 필요성을 느끼도록 실시를 하겠습니다.

옥외광고물 관리및 불법광고물 정비입니다.

이사항도 저희 도시미관을 헤치는 또 어디다 마구잡이로 광고물을 설치해서 자연을 훼손시키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관리를 하겠습니다.

청소년 육성사업을 내실화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청소년 공부방을 운영을 조금더 강화를 하겠습니다.

수련실을 운영을 하고 연말연시 청소년 선도라든가 비정규학교인 정진야간학교를 지원을 해서 비정규학교지만은 앞으로 검정고시에 많은 학생이 합격이 될 수 있도록 하고 10월중에는 근로청소년 문화체육대회를 개최를 해서 청소년들이 마음껏 뛰놀수있는 장을 한번 마련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체육의 활성화입니다.

하반기에 6회 생활체육대회를 저희들이 개최를 하고 시군마라톤 대회, 충북왕 씨름대회등에 저희들이 참여를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이문제에 대해서 별도로 저희들이 지난번 도민체전 개최지와 관련해서 조금 도 체육회와 여러가지로 좋지 않은 관계가 있기 때문에 조금더 검토를 해서 참여여부를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생활체육교실은 프로그램 9종이 있습니다.

에어로빅교실이나 배드민턴교실, 이런 것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생활체육을 통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체육공간확충입니다.

의림레포츠공원 조성은 금년 봄부터 추진하고 있습니다마는 현재 감정가격이 당초에 가격이 너무 낮아가지고 인근에 감정가격과 비교해서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타당성 검토를 감정원에 의뢰를 해서 다시 재감정을 했습니다.

통보가 와서 토지소유자들한테 통보를 해서 현재 추진하고 있습니다마는 전체 토지소유자가 두명인데 한사람은 승낙을 하고 한사람은 승낙을 안하는 상태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추진을 해서 레포츠공원이 적기에 설치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국궁장이전설치에도 레포츠공원내에 국궁장을 현재 설치할 계획으로 있어서 토지가 한건이 타결이 된것이 국궁장이 들어갈 수 있는 위치기 때문에 이것은 하반기에 무난히 설치가 될 것으로 봅니다.

다음 특수시책입니다.

제천시 한마음카드 발행입니다.

자치단체 시민카드 발행으로 시의 대외적 홍보효과와 일정의 카드이용 수수료를 자치단체 수입으로 이전받아 지역개발추진으로 활용하고자 해서 저희들이 현재 비자카드 회사하고 지난 7월5일날 계약을 맺어가지고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카드의 기금은 기존에 비자카드의 기능에다가 저희들 부가기능을 몇가지를 보탭니다.

시 상징마크를 카드에 삽입을 하고 또, 신분표시, 카드소지자의 신분을 표시를 할수도 있습니다마는 그것이 조금 논란의 대상이 될거 같아서 현재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신분의 표시라든지 제천시민이라는 하나의 표시는 저희들이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그다음에 업무는 회원모집및 홍보는 자치단체하고 카드사하고 같이 하지만 발급이나 아프터서비스등의 관리는 모두 카드사에서 합니다.

비자카드는 저희들 제천시내에 각 은행이 있습니다마는 충북은행이 비자카드를 발급해서 충북은행하고 저희들이 카드 발급계약을 지난 7월5일날 맺었습니다.

기금은 저희들이 카드회사하고 협의를 해본결과 이용수수료의 0.1%를 시의 기금으로 납부를 하겠다고 하는데 예상액은 저희들이 확실히 파악은 안됩니다마는 타시군이 이용한 액수를 보면은 회원 1만명당 1천만원정도가 기금으로 납입이 된답니다.

많지는 않은 금액입니다마는 지방화시대에 저희들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수있는 일이고 또, 시를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면은 할 필요성이 있지 않느냐 해서 저희들이 카드 발행을 했고 그김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장학기금으로 출연하도록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두번째 공익요원 활용해서 유원지 행락질서 계도를 하고자 합니다.

현재 7월20일경 부터는 본격적인 행락철이고 휴가철이 되어서 산수가 좋은 제천시 각 계곡에는 많은 피서객들이나 시내에 있는 시민들이 각 계곡을 이용해서 더위를 식힐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해서 각 계곡마다 해마다보면은 굉장히 많은 쓰레기나 자연을 훼손하는 일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가능한 공익요원을 모두 활용을 해 가지고 계곡이자 자연발생유원지에 순찰을 돌고 자연보호나 환경보존에 대한 계도를 지속적으로 하절기동안은 추진을 하도록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의림지하고 솔밭, 탁사정, 덕동계곡에 1차적으로 계획을 세웠습니다마는 여기보다도 명암계곡이나 취적대 능강계곡같은데도 이런 공익요원을 활용할 필요성이 있지않나해서 현재 확대계획을 앞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에 향우반 조직의 운영입니다.

학생들이 종합생활기록부가 나오면서 1년에 20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을 해야 된다고 하기 때문에 그 봉사활동에 대해서 각 학교가 굉장히 어려움을 느끼고 있고 또 학교에서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서 저희과에다 많은 문의를 합니다.

그래서 자연보호를 할데가 없느냐 전체학생이 가서 두시간, 세시간 할 이런 장소를 지정을 해다고 하는 여러가지 각 학교에서 주문이 와서 저희들이 한번 교육청하고 하반기에는 협의를 해서 매일은 못하겠습니다마는 한달에 2회정도 일요일 아침에 조기청소를 학생들이 자기사는 지역에 뒷골목이라든지 이런데 저희들 청소인부의 손길이 닿을수 없는데 공원이라든지 이런데를 청소를 하고 저희들이 봉사활동으로 인정해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지 않느냐 생각해서 현재 교육청하고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해서 협의가 끝나는대로 교육청에서 허락을 하면은 그렇게 해서 향우반 조직을 운영을 해서 도시를 깨끗한 도시, 밝은 도시로 좀 만들고자 합니다.

이상 지역개발과 소관 하반기 주요업무 계획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세래 지역개발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자리에서 대기하시기 바랍니다.

보고하신 내용에 대해서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이영재의원 손을 듬)

예, 이영재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영재 의원 이영재의원입니다.

비자카드 발급에 대해서 질의를 하고자 합니다.

제천시가 충주, 청주를 가보면 제천시민이 소외당하고 있다는건 과장님도 느끼실 겁니다.

그래서 우리고장이 농협이 있는데도 불고하고 비자카드를 충북은행에 카드발급 권한을 준 이유가 뭔지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고 만일 우리 농협에서 발급한다면 카드이용수수료를 농협에서는 안내놓는지 우리가 지방화 시대를 부르짖으면서 왜서 충북은행에 이거를 줬는지에 대해서 자세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개발과장 이두호 카드의 종류는 비자카드하고 비씨카드하고 두종류가 있습니다.

비씨카드는 충북은행을 제외한 모든 은행이 취급을 하고 있습니다.

비자카드는 충북은행만 취급을 하고 있고 사실 점포가 비씨카드가 많습니다.

그래서 당초에는 비씨카드 회사하고 계약을 맺어가지고 비씨카드를 발급할려고 계획을 추진했습니다.

그래서 비씨카드하고 협의를 해서 원래는 6월부터 카드를 만들어 준다고 협약을 맺겠다고 구두약속이 됐는데 근래에 와서 8월중에는 될것이다 또 8월에 가서도 안될것이다 그래가지고 저희들이 확인을 해보니까 비씨카드회사에서는 시군단위로 비씨카드를 발급하다 보니까 너무 많아가지고 신청을 하는 자치단체가 너무 많아서 시군단위별로는 하지 못하겠다 도 단위의 비씨카드를 발급을 하겠다 도와 계약을 맺어서 추진을 하겠다 얘기가 공식적으로 저희한테 통보가 온거는 아닙니다만 도에서 저희한테 그렇게 통보가 왔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시의 카드를 만들려고 하다보니까 비씨카드하고는 비씨카드 회사 자체에서 저희한테 응하지를 않아서 해주지 못했고 비자카드는 충북은행에서 단독으로 계약을 맺어서 추진할 수 있기 때문에 비자카드를 추진했습니다.

그래서 당초의 계획은 비씨카드가 늦어지는 바람에 비자카드도 발급하고 비씨카드하고 계약이 체결이 되면은 비씨카드, 비자카드 둘을 다 발급을 같은 도안에 같은 시민카드로 발급을 할려고 추진했습니다.

그래서 시민이 원하는데로 비자카드를 원하면 비자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거 비자카드를 발급받기를 원하면 비자카드를 발급할려고 두가지를 할려고 했습니다만 비씨카드 회사에는 도하고 그린카드로 협약을 맺어가지고 기초지방자치단체하고는 계약을 맺지않겠다 해가지고 못맺고 제천시민카드를 할려고 하다보니까 비자카드로 방향을 바꿔서 추진을 하게 됐습니다.

앞으로도 시에서는 비씨카드를 시민카드를 만드는데 계약을 해서 가맹점에서 내준다고 하면은 비씨카드든 비자크드든 다 만들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어떤 충북은행과 계약을 맺어서 추진하고 타은행은 배제를 한게 아니고 저희들이 비씨카드는 계약이 안됐기 때문에 계약되는 충북은행하고 계약해서 추진한 겁니다.

이영재 의원 알겠습니다.

(윤병길의원 손을 듬)

○의장 김세래 윤병길의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윤병길 의원 윤병길의원입니다.

과장님 수고많으십니다.

두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3p 새마을 지도관리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추진실적으로는 활동비 지원 1회에 630만원 장학금에 55명 1,500만원인데요 지금 현재 새마을지회와 읍면동의 새마을협의회에 지급해준거 먼저번에 안해줬다고 했죠?

○지역개발과장 이두호

윤병길 의원 지금 이거 630만원 이거는 읍면동에 해준거죠?

○지역개발과장 이두호 네 그렇습니다.

윤병길 의원 그러면 아직까지 지회에는 지급을 하고 있습니까? 안하고 있습니까?

○지역개발과장 이두호 지회에 지급비가 읍면동으로 전환을 해서 해주는거기 때문에 지회에는 별도로 해주지 않고 있습니다.

윤병길 의원 지회운영비는 안주고 있죠?

○지역개발과장 이두호

지회운영비는 예산에도 작년에 확보를 안했기 때문에 안해주고 있습니다.

윤병길 의원 타시군에도 안해줍니까?

○지역개발과장 이두호 타시군에 일부 지원해 주는데도 있고 안해주는 데도 각자치단체에 따라서 다른걸로 알고 있습니다.

윤병길 의원 제가 알기로는 타시군은 다 해주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제가 알아봤더니 타시군에는 새마을지회나 읍면동협의회에 지원을 해주는데 우리 시만 안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번에 시정질문을 했던 사항인데 바로 지회장과 새마을 협의회장, 시 협의회장에 문제점이 있어서 안해준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거는요 새마을지회에 지도관리는 지역개발과에서 해야죠?

○지역개발과장 이두호

윤병길 의원 그러면 현재까지 예산이 없어서 안해준겁니까? 지금 그런 문제점때문에 안해준겁니까?

○지역개발과장 이두호 지금 지회 운영비는 작년까지도 지회에 요구를 별도로 한거는 없고 각단위에 협의회가 있습니다.

지도자협의회, 부녀협의회, 새마을금고, 문고해서 각 단위협의회가 있는데 단위협의회 예산이 선거는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지회에 지원금중에서 부녀회에서 하절기에 행락지 폐품수집운동을 하도록 되어 있는게 있습니다.

거기 89만원이 서있는데 탁사정에 개설해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이거는 전부 지원해 주고 문고에서도 독서경진대회가 있는데 28만원이 예산에 계상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대해서 각단위부서별로는 전부 해주고 사실상에 지회운영비를 저희들이 안해주고 있는데 지회 운영비는 작년까지 왜 지원해줬느냐면 직원 한사람 쓰는 운영비가 포함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새마을중앙본부에서 지회에도 인원을 감축해야 되겠다 해서 작년까지 두명이 지회 운영하는 인원이 있던거를 한명을 줄였습니다.

한명이 나갔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인건비 예산을 보조해 주던 것을 지원을 안해주고 있는거 뿐이지 다른 활동하는 데는 모두 해주고 있습니다.

윤병길 의원 다른 단체 얘기가 아니구요 새마을지회에 여태까지 해주다가 안해주니까 제가 말씀드리는건 지도관리에 있어서 지회장이 문제가 있다든지 회장이 문제가 있으면 지도관리를 해서 만약에 문제가 있다면 경질을 하든가 해서 지도육성을 해야 된다고 보는데 과장님 어떻게 보십니까?

○지역개발과장 이두호 그점에 대해서는 의원님이 말씀하신대로 저희들이 지도 육성을 해야 되고 의원님이 얘기하신게 맞는데 저희들이 몇번 지도적인 차원에서 그런거를 홍보도 해봤고 자체적으로도 그렇게 할려고 노력은 했습니다만 아직까지 이행이 안되고 있는 것만은 사실입니다.

앞으로 그런 지도 감독에 대해서는 조금 더 철저를 기하도록 하고 그것과 관련해서 새마을운동이라든지 새마을지도자들이 사기가 저하되지 않도록 각종 시책을 통해서 추진하겠습니다.

윤병길 의원 그런데 이문제는 지도관리가 잘 안되고 있다는 얘기는 과장님이 잘못된거 아닙니까?

과장님이 지도에 능력이 없다든지 그렇다면 새마을 도 지회나 중앙으로 이문제를 가지고 한번 협의한 사실이 있습니까?

○지역개발과장 이두호 도나 중앙하고는 상의를 안드리고 자체적으로 지회에서도 그런 사항을 하겠다 얘기가 되고 해서 아직까지 중앙이나 도에 이런 얘기를 안했고 또 그런 사항이 중앙이나 도까지 논의할 사항은 아니지 않느냐 생각합니다.

물론 그사항이 저희들이 안될 때는 최선의 방법이기는 합니다만 앞으로는 그런 일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서 지회도 정상화가 되고 저희들이 지원이나 이런거 보다도 협조체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윤병길 의원 빨리 지도관리를 철저히 해가지고 타시군에는 지원이 되고 있는데 우리시만 지원을 안해주니까 지금현재 민원의 소지가 되고 여론이 나쁩니다.

한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지역개발과장 이두호 그런데 지원금 문제는 저희들이 작년에 지도자한테 활동비를 지회를 통해서 읍면동지도자들한테 지회에서 지급하던 사항을 읍면동을 통해서 지도자들한테 지급하는 사항으로 바뀐거지 지원금이 없다거나 이런거는 아닙니다.

각 단체가 한다든지 지도자를 위해서 지원금을 주는데 방법만 조금 바뀐거고 앞으로 새마을지회의 조직이 정상화 된다고 하더라도 지원금에 대해서는 현재나 앞으로나 같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윤병길 의원 현재 새마을지회 운영비는 주다가 안주거든요

○지역개발과장 이두호 거기서 특별한 사업을 올리는 것이 적당치 않고 하기 때문에 그런거지 새마을지도자들이 하고자 하는 사업이 지원을 해줘야될 사업이라면 저희들이 읍면동을 통해서라도 해주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윤병길 의원 지도관리를 잘해주셔가지고 새마을지도관리 육성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음에 장학담배가 우리 시만 하는게 아니고 타시군도 하다보니까 현재 타시군 예를 들면 공무원에게 배당을 줘가지고 판매를 하고 있어요

그담배가 우리시에 얼마만큼 몰려오는지 모르시죠?

타시군에서 장학담배하는게 우리 시에 유입되는 양을 모르고 계시죠?

○지역개발과장 이두호 잘모릅니다.

윤병길 의원 결과적으로는 타시군에서 현재 장학담배가 우리 시에 유입되므로서 제천 세수입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셔야 됩니다.

결과적으로 우리시에서도 장학담배를 팔아봤자 주고받고 하다보면은 제자리에 갈거 같습니다.

연말에 가서 결과적으로 담배세수입을 따져보면 얼마가 빵구가 났는지는 나오겠습니다만 현재 우리가 뺏기는거 만큼 해야되기 때문에 여기에 적극성을 띠어야 되겠다 이겁니다.

과장님이 예를 들어서 한달에 백보루 해가지고 계장은 50보루 해서 단양에 있는 친구가 나한테도 보낼려고 전화를 했어요

지금 동창들해 가지고 담배를 5보루, 10보루씩해서 막 갖다 안기고 있어요

난리가 났더라고, 난 몰랐는데 나한테까지 담배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나한테는 못보내고 다른 친구들한테 5보루, 10보루 막 보내가지고 지금 비상이 걸렸어요

나는 그걸 알고는 제천시 세수입에 빵구가 나겠구나 큰일 났구나 했는데 나한테만 그런게 아니라 전체의 제천시민에게 타시군에서 온다고 봤을 때 제천시 세수입에 막대한 지장을 가져온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말로만 장학담배팔기운동하지말고 이제는 대대적으로 해야 되겠어요

대대적으로 안하면 큰일나겠어요

앞으로 대대적으로 책임감 있게 하실 용의가 있으십니까?

○지역개발과장 이두호 지금 저희들도 담배를 직원들한테 맡기지는 않습니다.

직원들한테 맡기면 제천시 담배를 사실상 제천시에서 소비하는것 밖에 안되기 때문에...

윤병길 의원 아니죠

그렇게 시에서 소비되는게 아니라 단양에서 단양군청에서 송달이 와요

단양군청에서 송달을 보내니까 본인이 갖다가 나눠주는게 아니고 단양에서 공무원들이 주소지를 정해서 거기다 넣도록 송금을 시키도록 계좌번호를 넣도록 만들었더라구요

우리도 서울이든지 충주든지 단양이든지 보내야지 돼요

그래야지 우리는 가만히 있으면 우리 세수입에 빵구가 난다구요

강력히 추진할 계획은 없으신지요

○지역개발과장 이두호 저희들도 개인별로 한사람앞에 60보루씩 책임을 지어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한테 저희들이 주는게 아니라 우편으로 보내가지고 우편에서 농협하고 충북은행에 계좌를 터놨습니다.

그계좌로 담배값을 우송하도록 하고 직원들한테도 각실과사업소읍면동별로 목표량에 얼마나 달성됐느냐 하는 것도 매주 통보를 하고 현재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하반기에도 강력하게 추진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목표가 달성되도록 하겠습니다.

윤병길 의원 우리는 목표가 돼도 유입이 되다보니까 세수입은 빵구가 나요

적극성을 안띠면 큰일난다구요

과장님께서는 말로만 장학담배팔기운동을 하지말고 적극성을 띠어가지고 활발히 해야될거 같습니다.

○지역개발과장 이두호 저희들이 상반기에 많이 팔은 실과, 개인에 대해서는 7월초에 직원조회때 시상도 했고 많이 제천담배를 애용해 주시는 분들한테는 선물도 할려고 저번에 의원님들이 예산도 해주셔가지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로 해서 장학담배를 강력히 추진해서 목표 이상의 달성을 할려고 합니다만 추진하는 과정에서 보니까 직원들도 굉장히 애를 먹습니다.

타지로 보내다 보니까 만나가지고 일일히 가서 출장을 가서 만날수도 없고 해서 전화를 하고 그러는데 저도 직접 해보고 합니다만 애로사항이 있는건 저희들이 느끼는데 어차피 공무원이 애로사항을 느껴야 되지 않느냐 생각을 해서 저희들도 강력히 추진을 하고 단양에 대해서는 이웃 군이고 시장이 좁아서 단양은 제천시로 보내는건 자제를 해달라고 얘기를 하고 단양서 제천으로 보내면 우리도 보내겠다 해서 단양은 아직 안보내고 있는데 단양의 문제도 적극적으로 대처를 해서 단양담배가 오는거를 막도록 해보겠습니다.

저희들도 그대신 단양으로 보내지 않는데 사실 저희들이 단양시장은 좁고 단양에서 제천시장은 크기 때문에 그게 협의하는데 어려움이 있을거 같습니다만 노력을 하겠습니다.

윤병길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세래 더 질의하실 의원계십니까?

(방홍열의원 손을 듬)

방홍열의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방홍열 의원 방홍열의원입니다.

과장님 장시간 수고많으십니다.

두가지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국궁장 이전설치에 관해서 작년도 정기회때 국궁장을 현재 시립도서관 옆에 선정해 가지고 장소를 해주셨는데 갑자기 의림지 레포츠공원으로 변경된 경위와 그당시 예산확보할적에 사대와 과녁설치하는 것만 해가지고 3억을 올려서 승인이 났었는데 그중간에 있는 토지는 제외된 금액이었습니다.

그렇다면 확보된 3억가지고 모산동으로 장소를 이전했을때 부지매입과 사대라든가 기타 시설비가 추가로 예산소요가 수반되는 것은 아닌지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구요

○지역개발과장 이두호 국궁장 이전은 당초에 예산편성해서 예산설명을 드릴적에 도서관옆에 공원부지내에 할려고 위치를 봤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저희들이 나중에 가서 실질적으로 국궁장이 확보할 수 있는 거리가 있는데 저희들이 당초에 했던것이 가능하리라고 봤는데 실질적으로 예산이 편성된 다음에 가서 확인해 보니까 국궁장으로서의 거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습니다.

또 국궁장으로 거리가 제대로 나오게 하려면 그땅이 전부 개인 소유기 때문에 전체를 사야되는데 3억 가지고 국궁장을 마무리를 짓겠다고 의원님들한테 보고를 드려가지고 3억으로 땅을 사는데 들어가는데 금액뿐이 되지 않는 일이고 공사는 굉장히 크고 여러가지 거기서 문제점이 걸리다 보니까 이곳 저곳을 들르다보니까 값싼 데도 있고 하는데 사실상 지어놓고 시민들이 이용하는거라든지 여러가지 검토를 해봤습니다.

송학에도 정수장 너머에도 가서 검토를 해봤고 화산1동에도 검토를 해봤는데 3억으로 다른데 가서 땅을 사고 좋은 위치에 하기는 어려웠습니다.

지금 국궁장을 레포츠공원내에 한다고 하는 사항은 레포츠공원으로 어차피 작년부터 추진하고 있었습니다.

레포츠공원하고 전체적인 계획을 세워보니까 국궁장은 산밑으로 많은 땅을 들이지 않으면서도 이용할수가 있고 거기다 사대만 지으면 국궁장으로서 전체적인 종합적인 하나의 레포츠공원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서 거기다 국궁장을 설치하는걸로 계획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업비에 대해서는 3억은 전체 땅사는 금액에도 포함이 되고 별도의 추가적인 사업비가 필요치않는 사업이 되기 때문에 레포츠공원에 하기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상입니다.

방홍열 의원 그리고 17p 각종 체육대회 출전에 대해서 몇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제천시민들과 체육관계자및 제천지역 신문에 보도된게 있습니다만 차기 도민체전 개최지가 확정된것은 아니었지만 이번에 청주로 개최되기 전까지만 해도 제천으로 잠정적으로 모든 시민들과 체육관계자들이 공감하고 있는 사항이었고 도민체전에 차기 대기인수자로 제천시가 인쇄도 되어 있었는데 그것이 청주시로 해가지고 결정이 바꾸어졌습니다.

물론 차기 도민체전 참가문제는 의회와 시민 모든 여론을 감안해 가지고 제천시체육회장인 시장님이 최종적으로 결정해 주셔야될 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과정에 있어서는 물론 여러 시민들이 같이 동참하고 참여될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현재 유인물에 나와있는걸 보면은 한 10가지 종목이 출전이 되겠는데 이중에서 우리 시가 가장 빨리 개최되는 대회가 어떤 것이며 과연 이대회의 출전여부를 어떻게 정해놓고 있냐 답변을 해주십시오

○지역개발과장 이두호 도민체전 개최지 결정과 관련해서 의원여러분에게 담당과장으로서 죄송한 말씀을 드릴수 밖에 없습니다.

저희들이 개최지 확정 통보가지 받고 당일날 청주로 결정이 번복되는 바람에 여러가지 물의도 있고 했습니다만 앞으로 여기에 대해서는 도민체전에 대해서는 시기적절하게 상황에 따라서 시민 여론이나 의회의 의견을 들어서 결정을 앞으로 할까 합니다.

앞으로 7월 이후 지금부터 각종 대회가 열리는데 가장 빨리 열리는 대회가 충북씨름왕선발대회가 8월 2일, 3일에 개최가 됩니다.

도지사기 에어로빅 경연대회가 8월20일경에 청주에서 생활체육협의회에서 주관이 돼가지고 개최가 됩니다.

대회가 열리고 있는데 도 대회는 7월12일까지 선수가 등록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동안에 체육회장님이 시장님이기 때문에 시장님이 외유를 하시고 해서 안계셨기 때문에 저희들이 참석하는걸 사실 결정을 못했습니다.

평소같으면 당연히 출전합니다만 그동안에 7월6일날 결정이 되면서 공정성을 기했다고 보기도 어렵기 때문에 두가지에 선수등록이 12일인데 아직까지 저희들은 등록을 안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생활체육대회나 마라톤대회 씨름왕선발대회 이런것이 체육회 주관으로 열리는게 아니고 생활체육은 생활체육회 주관으로 열리고 마라톤대회는 신문사 주최로 많이 열립니다.

씨름왕 선발대회는 정도 100주년 행사로 열릴 계획으로 있기 때문에 8월3일이 정도 100년이 되는 날입니다.

그래서 그거와 맞춰가지고 충북씨름왕선발대회를 하기 때문에 이런 대회까지 우리가 참석을 안하면 도민들의 반발이 예상되고 합니다.

당연히 충북체육회가 주관이 되서 한다면 저희들이 여러가지 상황을 봐서 참석을 안하는게 당연하겠습니다만 이런 각종 다른단체가 하는거 까지도 참석을 안하는 명분이 더 나은것이냐 아닌것이냐 하는 것은 저희들도 심사숙고하는 사항입니다.

두가지 먼저 열리는 대회를 주관하는 데서 몸이 굉장히 달아가지고 제천시에 사정을 충분히 이해를 한다 하면서 우리가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은 뭐냐 하는 여론을 형성해 가면서 저희들의 참여를 유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답변이 끝나면 씨름의 관계되는 분들하고 에어로빅의 관계되는 분들하고 같이 협의를 해서 참석의 결정을 시장님한테 상의를 드려보도록 결심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저희 시에서는 기본적으로 담당을 하고 있는 저로서는 체육회에서 하는거는 도민체전 한가지입니다.

1년에 한번씩 도민체전하고 청소년 체육대회인가 학생들 체육대회하고 전국체육대회하고 세가지를 주관해서 하는데 두가지는 저희하고 크게 관련이 없는 사항이고 도민체전은 저희하고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이사항에 대해서는 도 체육회가 앞으로 어떻게 지금까지 한 행동에 대해서 성의를 표시하고 제천시를 어떻게 설득을 시키느냐에 따라서 내년도 도민체전을 참가를 하고 안하고는 서서히 시간을 갖고 대처하는게 현명한 방법이 아닌가 생각하고 기타 다른대회에는 조금 그런 감정은 있더라도 저희가 출전하는데 도민전체를 위해서도 좋지않느냐 하는 생각을 합니다.

하여간 이런 사항에 대해서는 각경기연맹단체들하고 협의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방홍열 의원 네 충청북도 체육회 이사진 구성이 청주권 이사가 주로 많이 형성이 되어 있고 물론 각종 대회가 충북 체육회 주관은 아니라 하더라도 산하 각 경기연맹이나 단체에 연관되시는 분들이 이사회에 구성비는 많이 되어 있습니까?

○지역개발과장 이두호 충북 체육회 이사는 전부 51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중에 13명이 시군에 이사로 구성되어 있고 나머지 38명은 충주권을 중심으로 한 거의가 청주에 계시는 분들이 이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경기연맹단체에서도 이사로 되어 있는 분들이 있는데 연맹에는 많은 인원은 차지하지 않고 있습니다.

방홍열 의원 그렇다면 각종 대회를 주관하는 연맹의 장이라든가 아니면 연맹 전무이사라든가 그런 사람들은 이사진의 구성과는 전혀 무관하지 않고?

○지역개발과장 이두호 거기에서 반정도는 구성되어 있고 전체가 18개 경기연맹단체가 있는데 그중에서 11명이 되어 있고 나머지는 다른 분들로 구성되어 있고 그렇습니다.

방홍열 의원 앞으로 각종 대회라든지 차기 개최되는 청주 도민체전 참석문제라든지 그런것을 담당과장님께서 아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시민들이나 여러 전 각종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가지고 체육회의 실상을 낱낱이 보고해 가지고 우리 제천시가 대처해야 될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지역개발과장 이두호

앞으로 도민체육대회는 특히 시민의견이나 의원님들의 의견에 결정에 따라서 참가여부를 결정할테고 이거는 시일을 두고 하겠습니다.

도 각종대회 단위대회는 저희들이 관계 단체하고 협의를 해가지고 체육이 침체가 안되고 활성화 되면서 저희들이 자존심을 찾을 수 있는 범위내에서 출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방홍열 의원 이상입니다.

(윤성열의원 손을 듬)

○의장 김세래 윤성열의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윤성열 의원 19p 국궁장 이전에 대해서 보충질의 하나 더 드리겠습니다.

여기나온걸 보면은 과녁 1식에 길이가 30m, 폭이 5m라고 그랬는데 제가 알기로는 길이가 100~145m, 150m 그리고 과녁이 한 3개이상 되어야지 전국 단위의 국궁대회를 유치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고 또 관리사를 기존에 있는거를 어떻게 활용하실거며, 만약에 좋은 활용방안이 없다면 그거를 옮길 의향은 없으신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개발과장 이두호 거기에 과녁설치 1식에 30m는 사대에서 과녁까지의 거리는 145m가 나와야지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레포츠공원내에 설치할려고하는 길이가 160m정도가 나옵니다. 그래서 145m를 넣고도 한 10m 정도의 여유가 있기 때문에 사대 설치하고 과녁을 설치하는 국궁장의 설치로써는 규격에 미달되거나 이렇지는 않다고 생각을 하고 거기에 1식에 30m나온거는 과녁을 윤의원님이 말씀하신대로 3개는 놔야지 경기를 치룰수가 있습니다.

그 3개는 놓는 폭을 저희들이 얘기를 한겁니다.

그래서 거기에 국궁장설치에는 문제는 없겠고 지금있는 사대는 어떻게 할것이냐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지금에 있는 사대는 조립식으로 지어놓은겁니다.

의림정이 조금 잘지었는데 그거를 저희들도 이전을 해서 이아래로 다시 옮기는 걸로 한번 검토를 해봤습니다마는 오히려 그거 그대로 옮겨놔가지고는 국궁장의 건물로써 다 활용도 못하고 다시 덧붙여서 짓는 이런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그거는 옮기는것 보다는 그자리에서 다른거를 할수있는 방법이 없나 하는 거를 앞으로 검토를 해 가지고 연구를 해보겠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마는 무엇을 할것이냐 현재 건물을 그대로 해 가지고는 사실 여름에는 좀 저희들이 청소년교육장으로 한번 생각을 해봤습니다.

옛날 한국서당의 그런것도 한번 생각해보고 활용방법에 대해서 지금 생각해 보고있는데 그거는 좀더 두고서 저희들이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성열 의원 제가 염려아닌 염려스러워서 질의를 드린건데 제가 듣기로는 어떤 특정종교단체에서 임대를 놔라 그러니까 우리시에서는 세수확충을 위해서 그러한 것도 한번 고려해보겠다 이런 얘기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관심을 가져주시고 거기 활용방안을 모색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지역개발과장 이두호 예.

○의장 김세래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조용함)

예, 더 질의하실 의원이 안계시므로 과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세정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세정과장 이후준 세정과장 이후준입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96상반기업무성과, 하반기 업무계획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p입니다.

상반기 업무성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총평은 유인물로 갈음하고 분야별성과로는 연간목표액이 403억에 상반기목표액은 97억원이고 상반기 징수액은 353억원으로써 연간 대비 38%를 징수하였습니다.

지방세는 연간대비 59%의 징수율이 되겠으며, 세외수입은 89%입니다.

2p, 3p는 보고를 생략하고 4p 보고드리겠습니다.

지방세의 수입중에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있는 담배소비세의 증가를 위해서 설날맞이 내고장 담배사기 애향운동을 출향인사를 중심으로 실시한바 있고, ’96년도 지방세 운영지침을 각 읍면동에 시달하였으며, 시민의 편의를 위해서 세무상담실도 운영한바 있습니다.

세무분야의 전문성을 위하여 세정전산교육및 실무교육도 실시한바 있습니다.

5p입니다.

지방세연찬회를 통해서 세무공무원의 사기진작을 시키는 시책도 했으며, 여덟번째 담배소매인과의 간담회를 실시하고 자동차세 납부제도 안내문등을 제작하므로써 시민홍보에 역점을 두는 시책을 폈습니다.

열번째 체납액징수는 이월액이 14억중에서 2억2,500만원을 징수하였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해서 징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6p입니다.

지방세 과세표준액 결정고시는 ’96년도 부터는 토지등급제도가 폐지되고 공시지가로 전환됨에 따라서 공시지가의 32.5%를 고시하면서 작년도 수준보다 약간 낮게 책정하게 되겠습니다.

법인세무조사를 실시하여 2억2,400만원을 징수하였으며, 유휴자금 운영을 위하여 이자수입에 14억원 정도를 징수시켰습니다.

다음 p입니다.

7p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기본목표는 생략하고 주요시책으로는 지방세정의 전산화와 전문화로 공평과세와 합리세정을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분야별 시책으로는 ’96년도 하반기 세정전망을 당초목표액 403억6,800만원에 상반기징수액은 353억3,700만원이며, 연말까지 징수가능액을 603억5천만원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이와같이 추진하면 지방세는 약 48억원을 징수하겠으며, 세외수입은 125억원으로 징수토록 최대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8p 도세는 124억3,400만원의 목표액에 상반기 까지 132억1,400만원을 징수하여 117%를 징수하게 되었으며, 시세는 166억5천만원에 연말까지 신장목표액을 206억9,500만원에 두어 124% 이상을 징수토록 노력하겠습니다.

주요징수세목은 주민세가 12억원, 자동차세가 11억원, 담배소비세가 9억정도 징수토록 되겠습니다.

주민세는 세입인상에 따른거고, 자동차세는 차가 증가되기 때문에 증세요인이 되겠습니다.

다음 9p 세외수입 연간목표액도 112억 8,400만원에서 신장목표액은 264억4,100만원으로 예산대비 목표액이 높은것은 작년도 임시적 세입중에서 이월액이 25억 책정해서 124억으로 증가되었습니다.

이것은 추경에 이미 반영하였습니다.

다음 10p입니다.

지방세 비리방지대책을 위해서 부시장님을 단장으로 해서 세정업무 전반에 걸쳐서 자체평가를 실시하도록 하겠으며, 지방세 전산 특별교육및 지방세 담당자 교육을 강화하여 세정인력이 전문화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다섯번째 지방세정보고대회를 개최하여 열린세정및 투명세정을 위하여 시민들한테 신뢰받는 세정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21개읍면동에 대하여 세정업무도 시민편의에 의해서 추진될 수 있도록 지도점검에 철저를 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1p 세정민원상담실은 상반기에 이어 매월 1회씩 취약지역에 대해서 실시하겠으며, 여덟번째 세정업무 종합평가제를 실시하여 우수사례나 우수기안에 대해서는 표창을 실시하여 하위직 세무직원의 사기를 진작시켜나가도록 하겠으며, 세무조사는 탈루, 은닉세원이 없도록 철저를 기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2p, 체납액징수는 세정과에서 수행하는 업무중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지만 체납액이 최소화 되도록 고질체납자라든지 또는 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압류, 경매처분 또는 자동차번호판 영치등 법이 허용하는 모든 범위내에서 강력징수하여 병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법인세무조사는 사치성재산이나 비업무용 토지보유증가 징수를 중점으로 실시해서 우수 세원의 누수가 없도록 철저를 기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13p 종합토지세 과세자료 정비는 계획일정대로 추진하겠으며 제증명 수수료 요율의 원칙에 따라서 현실화 될 수 있도록 기본안을 작성해서 의회에 상정 보고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시금고 수납대행 검사는 시민의 편익이나 자금관리에 철저를 기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세정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간략히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세래 네, 보고하신 내용에 대해서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용함)

네, 질의하실 의원이 안계시므로 세정과장님을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장시간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3항 시정보고의건을 종결하겠습니다.

’96년도 상반기 추진실적및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한것 처럼 하반기 주요업무계획대로 알차게 추진하여 시정발전및 지역사회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여 주실것을 의회를 대표한 의장으로서 제천시청 산하 전 공직자들에게 재삼 부탁을 드립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2차 본회의는 7월16일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0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09분 산회)


○출석의원
의장김세래부의장윤장택
의원윤병길박연길
정용만김병창
남기영박종유
이영재엄태영
정상태진준용
장기훈방홍열
이광진이용섭
김주섭이종호
오중환조남식
신태소윤성열


○출석공무원
제천시장 권희필
부시장 김선웅
총무국장 신봉수
사회환경국장 강태운
산업경제국장 손영주
건설도시국장 강태운
기획담당관 신풍우
문화공보담당관 김재식
감사담당관 최한섭
정보통신담당관 장석건
지역개발과 이두호
세정과장 이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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