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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회

제17회 개회식 본회의(1996.04.22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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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제천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제천시의회사무국


일시 : 1996년 4월 22일 (월) 10:00


제17회 제천시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의사계장 김석윤)


(10시 개식)

○의사계장 김석윤 지금부터 제17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이어서 순국선열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김세래 존경하옵는 의원 여러분!

그리고 평소 시정업무에 노고 많으신 권희필 시장님과 산하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얼었던 대지가 풀리고 만물이 생동하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농심은 더욱 바빠지고 있으나, 매일 건조한 날씨에 연이어 들려오는 산불의 소식들로써 작은 실수 하나가 수십년 동안 가꾸어온 산림자원이 잿더미로 변하는 것을 볼 때에 우리 지역에서도 시민 개개인들이 조심 또 조심하여 한 건의 산불도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하여야 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지난 3.1절은 일본의 독도망언에 대한 울분속에 민족적 자존심과 시민들의 각계각층의 각성을 촉구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 열린 아시아, 유럽 25개국의 정상들이 참석한 아셈(ASEM)회의에서 우리나라의 주창으로 범아시아 관통철도 건설에 합의를 표출하였고, 아셈(ASEM) 3차 회의를 2001년에 우리나라가 주최하도록 결정된 것은 유엔안보이사국 진출과 함께 향후 세계 무대에서의 역할과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자랑스러운 일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의원 여러분!

이제 우리는 21세기를 바라보는 현시점에서 세계화 개방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우리시도 여건에 맞는 다양하고 독창적인 시책을 수립 추진하여 보다 더 질 높은 삶이 충족되도록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하여야 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시민들의 생활현장을 찾아 의정활동을 전개하여 시민들과 일체감을 조성하고 시민들과 함께하는 수범적 의회상 정립과 체험의정을 위해 “의원 현장의정” 4월중 과제로 의원들이 쓰레기 수거용 차량에 동승, 환경정리원들과 함께 비가 오는 불편한 일기속에서도 전의원님들께서 쓰레기 수거에 동참하여 환경정리원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쓰레기 처리상의 문제점을 파악하신 것은 매우 보람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의원님들께서 몸소 솔선수범한 결과 시민을 위한 시민의 대변자로서의 실천적 의원상 구현을 실천하신 의원님 노고에 재삼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의원들은 항상 생각하고 노력하는 의원으로서 시민들과 함께 하는 수범적 의정활동에 진력합시다.

의원 여러분!

우리는 회기중에 각상임위원회별로 시민의 현안문제에 대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만, 앞으로도 각상임위원회를 중심으로 한 당면사항을 다양해 가는 시민의 소리에 언제나 귀를 기울이면서 활동하는 의원상을 정착시켜 나아가야겠습니다.

그리고 시정질문을 준비하고 계시는 의원님께서는 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모든 것이 해소될 수 있도록 알찬 시정질문이 되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여러 의원님들과 자리를 함께 하신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시길 기원하면서 개회사에 대신코자 합니다.

○의사계장 김석윤 이상으로 제17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1차 본회의가 시작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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