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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회

제8회 제1차 본회의(1995.07.24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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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1호

제천시의회사무국


일시 : 1995년 7월 24일 (월) 10:14


의사일정

1. 회기결정의건

2. 관계공무원출석요구의건

3. 시정보고의건


부의된안건

1. 회기결정의건 (의장제의)

2. 관계공무원출석요구의건 (방홍열의원외5인)

3. 시정보고의건 (제천시장제출)


(11시03분 개의)

○의장 김세래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8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의사계장으로 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

○의사계장 김석윤 의사계장 김석윤입니다.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금번 제8회 제천시의회 임시회는 지방자치법 제39조 2항의 규정에 의하여 지난 13일 윤병길의원외 6분 의원으로 부터 집회요구가 있어 7월14일 제7회 임시회 폐회중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임시회 집회및 운영계획을 의결하여 의회운영위원장이 의장에게 보고함으로서 동법 제39조 3항의 규정에 의하여 7월19일 제8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소집을 공고하고 오늘 임시회를 개의하게 되었습니다.

본회기중에 상정된 의안은 지난 7월19일 제천시장으로 부터 제출된 제천시 지방공무원정원조례중개정조례안외 2건과 시정보고의 건및 엄태영의원외 6분의원으로 부터 제출된 제천시의회의원일비및여비지급에관한조례개정조례안이 접수되어 해당 상임위원회에 회부하여 심의결과를 제4차 본회의에서 보고토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시정보고에 따른 방홍열의원외 5분의원으로 부터 제천시장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이 상정되어 있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세래 먼저 본회의 회기중 회의록 서명의원을 선출토록 하겠습니다.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은 지방자치법 제64조2항과 제천시 회의규칙 제46조 1항의 규정에 의하여 2인이상 선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번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은 사전 협의한대로 진준용의원과 장기훈의원을 선출하고자 하는데 이의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제8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진준용의원과 장기훈의원이 선출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두분의원님 수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회기결정의건 (의장제의)

(10시17분)

○의장 김세래 이어서 의사일정 제1항 제8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지방자치법 제41조 제1항의 규정과 제천시의회 회의규칙 제12조 2항의 규정에 의거 제8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회기는 지난 7월14일 제7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폐회중 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의결한 결과 7월24일부터 7월27일간으로 결정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번 회의중 의사일정은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관계공무원출석요구의건 (방홍열의원외5인)

(10시18분)

○의장 김세래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안건을 발의하신 의원님을 대표하여 방홍열의원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홍열 의원 방홍열의원입니다.

제천시장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본건은 제8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기간중 시정보고를 듣기위하여 지방자치법 제37조및 제천시의회 회의규칙 59조 제1항의 규정에 따라 제천시장및 실과사업소장의 출석을 요구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본안대로 의결하여 주실것을 바라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세래 방금 방홍열의원께서 제안하신 제천시장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에 대하여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회의진행에 대하여 의장으로 한말씀드리겠습니다.

지방공무원정원조례중개정조례안외 3건의 조례안에 대하여 상임위원회 심사활동을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의원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3시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20분 정회)

(13시30분 속개)

○의장 김세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8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3. 시정보고의건 (제천시장제출)

(13시30분)

○의장 김세래 의사일정 제3항 시정의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원여러분!

오늘 시정보고는 제2대 제천시의회가 원을 구성한후 처음 맞는 시정보고인 만큼 시정업무를 파악하고 의정활동을 위한 자료로 적극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여러분들께서는 경청하시고 의문사항에 대해서는 질의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보고를 마친 실과사업소장님께서는 소관업무에 대한 의원님들의 질의가 있겠으니 발언대에 잠시 대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제천시장님으로 부터 시정업무에 대한 총괄보고가 있으신후 기 배부해 드린 유인물 순서대로 실과사업소별로 보고가 있겠습니다.

시장님 나오셔서 시정업무에 대한 총괄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천시장 권희필 존경하옵는 김세래의장님! 그리고 의원여러분!

지난 6월27일 지방선거에서 지역주민의 고른 지지로 제천시의회 제2대 의원으로 당선되신 것을 산하 1,200여 공직자를 대신해서 진심으로 축하드리면서 ’9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유인물에 의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천지역의 연혁과 면적이 되겠습니다.

면적은 880.32㎢로 도의 11.8%이며 인구는 14만5천명, 재정규모는 제1회 추경을 포함한 1,478억원으로 재정 자립도는 25%이며 투자사업비는 총예산의 55.6%가 되겠습니다.

관내 총기업체수는 179개로써 3,873명이 종사하고 있으며 우리지역의 주요특산물로는 약초, 고추, 산채, 시멘트등이 많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우리지역은 예로 부터 충효절의 청풍명월의 고장으로 일컬어 왔으며 일찍이 중부내륙의 교통요충지로써 태백권지역의 산업경제기능을 담당하는 중추도시로 발전되어 왔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교육, 관광개발사업이 매우 활발하게 이루어져 지역의 발전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3p가 되겠습니다.

21세기 제천의 비젼이 되겠습니다.

우리 제천시는 지난 ’95년1월1일 역사적인 시군통합을 이루어왔으며 금번 4대지방선거로 본격적인 지방자치와 WTO체제의 정식출범에 따른 정부의 세계화 시책선언으로 지방정부도 바야흐로 지방화 세계화추구를 하는 시대가 개막되었습니다.

이러한 지방화 세계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우리 제천지역이 타지방자치단체보다 앞서가기 위해서는 현재의 놓여진 지역의 여건을 최대한 활용하고 지방화 세계화 시대에 걸맞는 향후지역발전 방향을 새롭게 처리해 나갈 필요성이 있다고 하겠으며 2000년대 우리지역의 발전방향으로는 북부지역은 상공업 교통중심도시로 남부지역은 청풍호 월악산 국립공원을 중심으로 한 세계 제1의 관광지대로 개발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역의 장기발전 구상을 그림으로 나타내 보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앞서 설명드린바와 같기 때문에 생략토록 하겠습니다.

5p가 되겠습니다.

우리시에서는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세계화시책을 지방적으로 구현하기 위하여 사람, 상품, 관광의 세계 일류화에 대한 3대 역점시책을 정하여 전행정력을 집주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먼저 질서의식의 세계선진화를 위하여 금년도를 기초 교통질서 정착의 해로 정하고 질서가 15만 시민생활속에 조기에 정착되도록 하기위하여 단계별로 주민의식을 개혁하고 자율참여 분위기를 확산하는 한편 질서시범단체를 육성하고 교통사고를 반으로 줄이기 운동등을 적극 전개해 나가겠으며 특히 청전국민학교 폐부지를 활용해서 어린이 교통공원을 조성하여 시민의 질서의식이 함양되도록 하겠습니다.

6p 세계화 시책의 두번째 역점과제인 제천약초의 세계명품화입니다.

옛부터 우리 제천지역은 전국약초의 최대 집산지이며 기후나 토양등 재배조건이 적합하여 약효 또한 뛰어나기로 유명합니다.

이에 우리시에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약초중에서 가장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되는 5대 전략작목을 선정해서 약초의 품질향상과 상품성을 제고하는 한편 기존의 유통구조를 혁신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특히 약초의 가공 판매로 주민의 실질소득증대에 심혈을 기울여 나가고 있습니다.

아울러 농산물 수입개방에 대응하기 위하여 박달재 한우고기를 제천의 얼굴있는 상품으로 개발해서 지역축산농가의 안정적 생산과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7p 세계화시책의 세번째 역점시책인 충주호권 관광개발로 세계명소화 추진입니다.

우리지역은 예로부터 빼어난 산수경관과 청풍호의 광활한 호반 그리고 남한강의 옛문화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풍부한 관광자원을 이용하여 교리국민관광지를 10만평 규모로 노인 청.장년, 청소년등 3대가 같이 이용할수 있는 4계절 전천후 휴양지를 개발하겠으며 현재 16,000평규모의 청풍 문화재단지를 85,000평규모의 민속휴양지로 개발하겠으며, 능강지구도 중장년층, 가족, 신혼부부의 숙박, 휴양관광지로 개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수산 적곡리 일대의 제천온천 개발은 29만9천평의 알칼리성 한방 온천지구로 조성하고 청풍문화재단지 주변의 수경공원 펌프장을 국내최초로 설치하고 관광과 체험을 동시에 즐길수 있도록 개발해 나가는 한편 교리 국민관광지 인근에 만남의 광장 조각공원을 조성해서 수몰이주민의 애환을 달래는 등 새로운 관광명소로 개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금년은 제천의병 100주년이 되는 해로 지금까지 잊혀져왔던 제천의병정신의 계승발전을 위하여 대규모 의병기념사업을 전개함과 동시에 관광이벤트 행사로 승화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9p가 되겠습니다.

지역화합안정과 자치기반조성입니다.

’95년 1월1일 시.군통합과 금번 4대 지방선거로 인하여 지역과 계층간 갈등이 심화되어있습니다.

우리모두는 제천지역인으로서 이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동반자적 공동체의식을 함양하고 지역의 동질성을 조기에 회복하여 화합 안정된 시정을 추진해 나가는 한편 재해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에도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6월29일 우리는 서울 서초동 삼풍백화점이 부실공사로 인하여 발생한 참사현장을 지켜보았습니다.

우리는 우리주변에 널려있는 취약시설에 대하여는 조금도 소홀함이 없이 안전진단을 철저히 실시해서 우리 관내에서는 이와같은 안전 사고가 단한건도 발생되지 않도록 특별대책을 강구해 나가겠습니다.

지방자치 기반구축을 위하여는 책임 현장확인 대화행정을 확대하여 주민의 의견을 빠짐없이 수렴 시정에 반영하므로써 행정의 신뢰도를 제고해 나가도록 하겠으며 공직자 스스로 변화와 개혁을 통하여 새로운 공직자상을 정립 지방자치행정을 올바르게 선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0p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신농정으로 복지농촌건설이 되겠습니다.

우리농촌의 현실태는 WTO에 대응하기에는 경쟁기반이 매우 열악할 뿐만아니라 농촌의 인구감소등으로 노동력이 취약하고 영농의욕도 저하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시에서는 농업의 경쟁력강화를 위하여 영농의 기계화촉진 전업농등 프로농업인력양성, 주거환경개선사업등 기존의 농업경영구조를 과감히 개선해 나가는 한편, 농산물의 생산유통 지원과 대형직판장의 설치등으로 유통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유통마진을 최소화하므로써 농민에게 더많은 소득이 보장되도록 하여 신바람나고 살맛나는 복지농촌건설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습니다.

11p가 되겠습니다.

WTO대응 장기적인 농업경쟁력강화를 위하여 우리지역을 월악권, 청풍권등 4대 권역으로 나누어 지역특성에 맞는 특화작목을 중점개발하고 수출유망작목과 가능작목을 확대보급토록 하겠습니다.

지역내 관광개발을 위하여는 관광개발과 더불어 주말 관광농장 조성등 관광농업을 적극 육성해 나가는 한편 축사시설의 현대화와 시내 중심가에 대형 농.축산물 직판장을 설치하여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산물 수입개방에 적극 대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봉양 미당지역에 12천평의 지역농업기반 센타를 설치하여 지역의 첨단농업기술개발보급과 고품질 농업경영을 지원하여 새로운 농가소득 증대사업을 확산시켜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시민복지향상과 자연환경보존입니다.

먼저 시민복지향상을 위하여 저소득층 생활보호로 707가구에 대한 생계비지원등 생활안정 자립기반을 조성해 나가겠으며, 아울러 아동 청소년 노인등 가정복지향상도 함께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민건강 향상을 위해서는 보건소 신축과 통합보건사업 추진등으로 양질의 보건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으며, 특히 매주 1회 이동보건 종합검진 센타를 운영하고 건강종합검진이나 고충상담을 실시하여 주민의 건강과 생활민원을 동시에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3p가 되겠습니다.

깨끗한 자연환경보전을 위하여는 여성단체, 시장번영회, 기업체등이 솔선참여하도록 하여 쓰레기 종량제가 주민생활속에 완전히 정착되도록 하겠으며, 대대적인 국토대청결운동과 건강한 국토 공원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수질오염 방지시설의 보강과 공해배출업체의 엄정한 관리로 환경오염원을 근원적으로 차단해 나가는 한편 특히 음식물 쓰레기를 고속 발효처리화하는 시범사업을 선정추진하므로써 자연환경보존 시책사업의 효율화를 도모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4p가 되겠습니다.

균형있는 지역개발 촉진입니다.

도시의 가로망확충사업은 총 24개소에 7.62㎞이며, 농촌도로망확충사업은 군도를 포함해서 16개소에 15.24㎞로 농고옆 과선교설치, 옥순대교 가설공사등 일부사업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정상추진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영월군민의 반대로 지연되었던 상수도확장사업은 영월군과의 원만한 협조로 정상추진되고 있어 12월중에는 1단계사업을 완료할 예정에 있으며 왕암공업단지 조성사업은 현재 사업시행자를 한국토지개발공사로 변경 추진중에 있습니다.

특히 시군통합후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하여 광역 도시계획 재정비계획과 교통정비계획 상수도기본계획과 상호 연계하는 지역 장기 종합개발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향토문화 창달과 체육진흥이 되겠습니다.

건전한 시민문화 육성을 위하여 금년내에 시립도서관을 완공토록하겠으며, 특히 장애자를 위한 방문도서 대출제를 운영하는 등 도서관운영이 활성화되도록 하겠습니다.

전통문화계승발전을 위하여는 문화재단지내 향토유물전시관 건립과 아울러 문화재보수 사업도 활발히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역의 체육진흥을 위하여는 실내체육관 보완정비로 체육 휴식공간의 확충은 물론 에어로빅, 탁구교실등을 운영하여 시민체육활성화에도 한치의 소홀함이 없이 정성을 다해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95년도 우리시의 주요업무계획을 마치면서 산하 전공직자는 시장을 정점으로 해서 합심단결하여 우리고장의 발전을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다할것을 굳게 다짐하면서 이상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세래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순서에 따라 문화공보담당관님 나오셔서 시정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최명현 문화공보담당관 최명현입니다.

95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9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성과와 95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계획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1p가 되겠습니다.

9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성과를 총평을 말씀드리면 100년 동안 잊혀져 있던 제천의병을 되살리고자 전시민의 뜻을 한데 모아 제천의병 100주년 기념사업회가 결성되고 각종 행사를 통한 시정홍보를 전개하여 통합제천시정의 원활한 추진과 시민화합 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고 사료됩니다.

분야별로 주요 시정홍보를 말씀드리면 주간 시정소식을 유선방송으로 방영을 17회 했습니다.

신문광고 10회 반회보 제작을 5회에 4천부 기타 6회입니다.

기타는 재경향우회, 울산향우회, YWCA등 각종 홍보 매개체를 이용해서 홍보활동을 전개했습니다.

다음은 문화재 보수공사입니다.

금년도 덕주산성외 12건의 문화재 보수공사가 7억6,3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현재 착공은 덕주산성외 12건을 했습니다만 실질적인 공사가 추진 못되는 곳이 있습니다.

이것은 장마로 해서 연기를 해놓고 있는 실정입니다.

세번째로 제천시립도서관 건립공사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건축부문은 총 1,111㎡ 지하 1층 지상 3층이 되겠습니다.

평수로 환산하면 336평이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41억7,100만원인데 국비가 8억 도비가 11억 시비가 22억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도서관 부지 보상필지를 작년도에18,445㎡를 기 완료하고 지금 철근 콘크리트 타설공사를 완료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현공정이 기 추진실적에서는 40%로 되어 있습니다만 뒤에는 62%정도가 됩니다.

그래서 네번째로 제천의병기념사업 추진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지난 4월26일날 기념사업회를 450명해서 발족이 돼가지고 본행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명사초청강연회를 5월15일날 문화회관에서 1,200명을 소집해서 강연회를 개최했고 5월21일날 2천명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걷기대회를 시청서 부터 문화회관까지 실시했습니다.

다음에 제천의병 홍보 비디오 테입을 상영을 15회해서 2,500명정도 상영을 해주었습니다.

이것은 제목이 의원여러분께서도 보셨겠지만 제천에서 블라디보스톡까지라는 녹화테입을 청주MBC에서 제작을 해가지고 각계각층에 상영을 하고 학교에도 보급을 했습니다.

그다음에 3p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국도시정홍보에 대해서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방자치시대에 걸맞는 국도시정을 올바르고 폭넓게 홍보하여 전시민이 행정에 참여하는 분위기 조성과 신뢰받는 행정을 구축하는데 역점을 두고 지방화 계획에 참여하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해서 시민이 알 권리를 충족시킴과 동시에 정보교환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시정을 할 계획으로 추진중에 있습니다.

또 아울러 그렇게 추진을 하겠습니다.

보도의 활성화입니다.

보도자료를 1일 3-5건을 매일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문광고 특집을 앞으로 8회 중점보도사항은 주요현안사업과 공지사항 기타 시민이 알아야할 시정사항입니다.

주민홍보지는 중앙지는 서울신문이 되겠습니다.

서울신문이 415부 지방지가 4개사에 540부가 되겠습니다.

주간지가 1,200부가 되겠습니다.

보급대상은 대개가 지역인사, 여론형성층, 이장, 통장, 영세민등 골고루 각계각층에 배부하겠습니다.

4p가 되겠습니다.

주간시정소식을 유선방송으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의원여러분들께서도 아시겠습니다만 저희들이 시에서 이루어지는 각종 행사라든가 주요 시정업무라든가 주요 현안사업을 공보실 직원이 직접 비디오로 촬영을 해가지고 이것을 유선방송 6개사에다 보급을 해서 유선방송에서 방영을 해줌으로 해서 시민들이 골고루 시정 추진사항을 알수 있도록 이렇게 행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문제점을 말씀드리면 한 10여년전에 구입한 비디오라서 비디오카메라가 노후돼가지고 요즘에는 촬영을 해서 상영을 하고 있습니다만 화질상태가 극히 불량합니다.

그래서 이번 추경에 1,500만원 정도만 의원님들께서 배려를 해주신다면 구입을 해서 양질의 화면으로 볼수 있도록 시민들한테 홍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제천시립도서관 건립공사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치는 제천시 장락동 산50-4번지입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바와같이 사업비는 41억7,100만원인데 작년에는 2층까지 슬라브 완공이 됐고 추진이 조금 지연되는 사정은 작년도까지 2층 계획이었습니다만 작년도 하반기에 도와 협의를 해서 도비를 10억3,400만원 저희들이 더 확보를 했습니다.

거기에 따른 시비 확보를 하고 이러다 보니까 금년도 연초에 설계를 해서 얼마전에 18일날 슬라브공사가 완료됐습니다.

그래서 금년도 12월20일날 준공 목표로 공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5p가 되겠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은 3층 증축공사하고 외부공사가 앞으로 마무리 되고 도서관 내부시설 공사를 해서 12월20일경에 준공 기념행사를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은 향토유물전시관 연출공사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장소는 제천시 청풍면 물태리 21-3번지에 문화재단지내가 되겠습니다.

전시면적이 지상 34평 지하 78명 야외 60평해서 172평 규모로 공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2층은 의병실로 하고 지하층은 향토역사실 야외에다가 옛날의 옹기 가마터를 재현하는 장면을 만들 계획입니다.

6p가 되겠습니다.

소요사업비가 5억8,300만원 정도됩니다.

기확보는 2억7,300만원 정도가 됐고 3억1천정도가 부족이 됩니다.

그래서 사정이 추경에 3억1천을 확보하기는 상당히 예산 형편상 어렵기 때문에 이것은 내년도 당초예산에 확보해서 추진할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금년도에는 2층 의병실만 10월달에 개관을 하고 지하층 향토역사실은 내년에 예산을 확보해서 추진할까 생각합니다.

다음은 문화재 보수공사입니다.

지정문화재 현황을 말씀드리면 국가 지정이 8점 지방 지정문화재가 23점해서 32개 지정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7p가 되겠습니다.

지금 앞서서 말씀드린 금년도 관내에 문화재 보수공사 내역입니다.

성곽 복원공사가 덕주산성하고 망월산성 기와고르기가 한벽루, 청풍향교, 지곡리, 후산리, 도화리 고가 주변환경정비가 사자빈신사지석탑 건물해체보수공사가 자영영당은 전체를 보수하는게 아니라 앞에 들어가다 보면 첫 건물이 되겠습니다.

그것을 해체보수하는 겁니다.

황강영당하고 제천향교는 대성전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단청은 신륵사 극락전인데 거의 90%가 완료된 상태에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 11월20일경이면 문화재 보수가 완전히 다 끝나게 됩니다.

다음은 향토민속자료전시관 성벽공사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것은 향토유물전시관에다 옛날 고풍에 맞는 담장을 설치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런데 작년도 연말 예산 편성과정에서 행정착오를 일으켜가지고 9,500만원만 확보가 되고 1억이 확보가 되지못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총 담장연장이 90.4m가 되고 높이가 5m가 됩니다.

그래서 다른 건물하고 틀려서 이것은 유물전시관이기 때문에 유물전시관에 걸맞는 그런 옛날 담장을 설치해야 되기 때문에 사업비가 다른 담장보다 많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8p 문제점을 말씀드리면 공사비가 1억정도가 부족합니다.

그래서 이번 추경에 1억은 확보를 해야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설계는 돼있는 상태기 때문에 의원님께서도 사정이 어려우시지만 이번 추경에 1억 만큼은 꼭 확보해 주셔가지고 본사업이 마무리 되도록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음은 제천의병기념사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제천의병 10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서 오랫동안 잊혀져있던 재천의병의 기상을 되살려 시민정신의 지표로 삼아 충절의 고장임을 전국에 알려 역사의 산교육장으로 활용코자 하는 목적을 두고 본사업을 추진합니다.

추진실적은 앞에서 보고드렸기 때문에 생략하겠습니다.

9p가 되겠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은 운영위원회를 계속해야 됩니다.

운영위원회가 7월에서 9월까지 되고 의병 성역화사업 기본행사계획은 확정이 돼있습니다.

이따 별지에 보고를 드리겠습니다만 기본행사는 확정이 됐는데 성역화사업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상당한 예산이 따르기 때문에 의원여러분들한테 다시한번 보고를 드려서 8월중에 확정할 계획입니다.

학술세미나를 9월에 서울에서 한번하고 제천에서 한번하는걸로 추진이 돼있습니다.

그래서 학술세미나의 준비는 대학교수로 의병을 전문으로 하는 사학교수로 제천출신 윤병석 교수를 비롯한 지난번 제천에 와서 강연하던 김상기교수 이런분들한테 의뢰를 해놓고 있는 상태입니다.

9월중에 서울에서 한번 제천에서 한번 두번에 걸쳐서 학술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의병 100주년 기념행사를 9월22일부터 24일까지 하기로 결정을 봤습니다

이것을 문화재행사를 10월달에 해야지 9월달에 당겨서 하느냐 그런 의문이 있을거 같아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금년도는 다 아시는 바와같이 광복 50주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그래서 각종 중앙이라든가 10월1일부터 일정이 잡혀져 있습니다.

그래서 의병기념사업을 전국에 홍보하는 효과를 거둘려면 광복 50주년 행사가 시작되기 이전에 제천행사를 각종 메스컴을 통해 홍보를 해야 그만큼 효과가 있지않나 결론을 졌습니다.

그래서 9월22일부터 24일로 날짜를 잡았습니다.

제천의병 홍보만화 시민들한테 의병에 대해서 더 확실하게 홍보하기 위해서 만화 책자를 10p정도 너무 길면 사람들이 안보기 때문에 10p 정도로 발간을 해서 배포할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세명대학교 산업디자인과 교수한테 안내판 모형을 의뢰를 해놓고 있습니다.

지금 제천의병 제천의병 그랬지만 아직까지 시민들이 골고루 제천의병에 대해서 모르기 때문에 이것을 다중집합소 역전에 한군데, 중앙공원 앞에 한군데, 의림지 한군데 이렇게 세워놓고 제천의병에 대한 안내문을 제작설치할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의병사 책자발간은 의병항쟁연구소라고 3년전부터 설치가 돼있어서 거기에서 작년에도 1천만원 보조금을 줬고 금년에도 예산확보가 1천만원 돼있습니다.

의병항쟁사 책자를 2천부 10월중에 발간하는걸로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전반적인 사항이 다 됐을때 기념사업 모금운동을 전개할려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거기에 따른 문제점은 사단법인을 추진을 해야 모금운동을 시작을 하는데 사단법인이 추진이 조금 지연이 됐습니다.

왜 지연이 됐냐면 과거에 회장이 임명제 시장이었기 때문에 기념사업회하고 같이 할려면 도의 승인을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승인을 받는 과정에서 이제 얼마 안남았는데 승인을 받느냐 도에서 이런 얘기가 있어가지고 도하고 절충이 안되는 바람에 조금 지연이 됐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민선시장이기 때문에 그런 절차가 필요없이 바로 문화체육부로 신청할 계획입니다.

기념사업회의 사무국이 직원이 있어야 되는데 여직원만 하나 확보된 상태고 남자직원이 없습니다.

그래서 본격적인 업무를 할수 있는 남자직원이 하나 있었으면 하는 문제점입니다.

그리고 행사비는 별도의 보고를 드리겠습니다만 1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8천만원 확보된 상태고 2천만원이 부족합니다.

이것도 추경에 확보할려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래서 이상으로 주요업무 사항을 보고를 마치고 별지로 되어있는 제천의병 100주년 기념행사 추진계획에 대해서 설명을 간략하게 드리겠습니다.

필요성과 방침은 기 말씀드린 내용과 같고 행사 개요는 9월20일부터 24일까지 입니다.

행사장소가 시가지 일원이 되겠습니다.

특히나 당초에는 열린음악회도 초청을 해서 할려고 했습니다만 5천만원 이상 시에서 부담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많은 돈을 부담을 과연 열린음악회를 해서 큰 뚯이 있겠느냐 해서 취소하고 노래를 찾는 사람들은 800만원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이것을 시민들이 많이 볼려면 명동로타리에서 해야 되지않느냐 해서 준비위원회에서 명동로타리에서 하는 걸로 잠정적인 결정을 보았습니다.

행사를 종합운동장하고 명동로타리에서 서부사거리까지 하는걸로 그러니까 명동로타리에서 조흥은행앞으로해서 서부사거리까지를 의병100주면 기념 행사장으로 만들고 먹거리시장도 만들고 뒤에 보고 나옵니다만은 의병 횃불놀이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과거에 없던 시내를 막아서 행사를 해야 되기 때문에 교통체증에 다소의 문제점이 따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세부계획을 말씀드리면 첫째날은 의병제하고 두번째는 길놀이 행사를 합니다.

세번째 의병항쟁 지도판 점화입니다.

이것이 구한말 제천의병이 시작되면서 전국 각지에 의병행사가 동시에 이루어 졌던 곳을 지도로 표시를 해서 전기로 넣는 장치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도판을 동시에 전국적으로 의병이 일어난데를 달리는 겁니다.

여기에서는 처음에 횃불을 드는데가 공전이 자영영당이기 때문에 거기에서 성화봉송로 달리기 하는 식으로 횃불을 들고 점화를 해서 자양영당에서 명동로타리까지 전달 전달하는 식으로 각읍면동에 세부계획은 아직 안나왔습니다만 나와서 성화봉송을 들고 달리기를 해서 전달하고 해서 최종의 명동로타리에 와서 점화하는 걸로 이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대동놀이및 의병횃불 행진 이것은 횃불을 만들어서 학생들이라든가 아니면 주민들하고 해서 한 100여명이 횃불을 들고 밤에 시가 행진하는걸로 하고 불꽃놀이 둘째날은 구국의 날이라고 지정을 해서 본행사가 이루어지는 겁니다.

가장행렬, 기념식, 풍물농악공연, 강강수월래, 풍선날리기, 의병전투재연, 기줄다리기, 국악공연, 거리상황극 이런식으로 둘째날을 본행사 계획으로 잡아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초청음악회, 씨름대회, 궁도대회 세째날은 부활의 날이라고 해서 유인물에 나와 있는 각종 동호인 문화, 예술 동호클럽인들이 하는 행사 여기는 저희들이 행사비 전담을 할수가 없기 때문에 부상구입과 시상금 정도만 지원하는걸로 해서 총계획이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맨뒷장에 홍보및 기타 준비사항입니다.

의병전적지를 시민이 순례하는걸로 계획을 세우고 사진전시회가 일단 나오게 되면 그것을 사진으로 해서 책자로 만드는 겁니다.

팜플렛 제작, 선전탑 설치, 포스타 제작, 플랭카드, 축등 해서 금년도 의병 100주년 기념사업을 다른 행사보다 품위있고 손색없는 행사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조금 의문이 나시는 것은 과거에 의림문화제하고 청풍문화제가 있었는데 이것을 어떻게 할것이냐 하는 의문을 가지고 계시는 분이 있을거 같습니다.

그래서 금년도 당초부터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의림문화제하고 청풍문화제는 기히 통합이 되면서 어떤거를 정해놓지않고 넘어왔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병행추진하는걸로 의병문화제를 하면서 의림문화제와 청풍문화제를 같이 병행추진하도록 그러니까 1억 예산 범위내에서 같이 추진하는 겁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의림문화제와 청풍문화제는 없어졌다고 저희들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화원측에서는 계속 하겠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만 저희 시의 입장에서는 두가지를 곁들여서 의병문화제로 통합 병행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세래 수고하셨습니다.

보고내용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할 의원계십니까?

(장기훈의원 손을 듬)

장기훈 의원 수고많으셨습니다.

지금 공전에 있는 유인석 장군 영당을 모신 공식명칭이 자영영당입니까? 자양영당입니까?

보고서나온거하고...

○문화공보담당관 최명현 자영영당입니다.

장기훈 의원 그래서 시민들이 혼동치 않도록 정확한 명칭을 명기해 주시구요.

그러면 앞으로 향후에는 금년도 100주년사업이 끝나는 내년도 의림문화제나 청풍문화제는 완전히 없어지는 겁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최명현 예, 없어졌습니다.

○의장 김세래 더 질의할 의원님 계십니까?

(정상태의원 손을 듬)

네, 정상태의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상태 의원 주민홍보및 참여에 대한 건에 대한 것은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말씀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최명현 예?

정상태 의원 주민참여에 대하여...

○문화공보담당관 최명현 어디에 주민참여요?

정상태 의원 의병 100주년 기념사업 관계 주민참여를 어떻게 하실 계획이냐...

○문화공보담당관 최명현 시민이 참여하는 거요?

정상태 의원 예.

○문화공보담당관 최명현 시민이 참여하는거는 전시민이 참여하고 기념사업회의 구성이 기히 조직이 되어있는 기념사업회 회원 정회원은 450명, 준회원은 시민전체를 다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당초의 정관으로는 450명만 기념사업회로 되어있는데 전시민이 기념사업회 회원이 안되게 되면은 모금운동을 못합니다.

아직까지 정관을 바꾸지 못했는데 그런식으로 개정을 할 계획입니다.

○의장 김세래 더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윤장택의원 손을듬)

예, 윤장택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장택 의원 공보담당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맨끝으로 보고하신 내용이 의병 100주년 기념행사로 의림문화제하고 청풍문화제를 병행해서 하겠다.

통폐합해서 하겠다하는 내용이 어떤 시민들로 하여금 의견을 수렴해서 청풍문화제, 의림문화제를 없애도 되겠는가하는 의견을 수렴해본일이 있는지 없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최명현 그런 의견은 수렴을 안했습니다.

윤장택 의원 만약에 이행사를 이대로 했을적에 시주관으로 했을적에 시민의 불만의 요소가 나타나면 어떻게 하실 것인지 생각해 보신것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최명현 이것도 앞으로 같이 추진해야 될 사업으로 생각은 됩니다마는 글쎄요 먼저도 의병기념사업회의 운영위원회에서 그런 말씀들이 나왔었습니다.

그것은 의병 기념사업회 운영위원회가 시의 지도인사분들이고 지역유지분들입니다. 거의가.

그래서 또 시의회의원님들도 계시고 그래서 거의다 그분들이 결정하는게 아니냐 생각은 합니다. 그래서 바로 정식적인 의견수렴과 정식적인 결정은 안했는데 앞으로 그 계획이라는 것을 제가 말씀을 드린거죠.

윤장택 의원 계획이 있으면 바로 실천이 뒤따라야 되는데, 현재 문화원에 추진위원들이 많이 각지역별로 산재되어 있는걸로 아는데 문화제추진위원들을 전부다 한자리에 모아놓고 의병 100주년 기념행사로 병행해서 통합해가지고 하는것이 어떠냐해서 문화제행사는 이것으로 끝이다하는 것을 충분한 의견을 수렴해서 그에 반영되는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서 조금 병행하더라도 모든 순서에다 1/3씩 넣는다든지 이렇게 해서 해야지 하루아침에 통폐합되고 100주년 의병행사로 인해서 다없앤다는 것은 시민들로 하여금 무리가 있지않을까해서 염려가 되어서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한번더 재고하셔가지고 이 순서는 다시한번 주민의견을 수렴해가지고 없애더라도 주민들로 하여금 불편한 사항이 사실이 안나타나도록 이렇게 해야만이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을 하고 질문을 드렸습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최명현 그럴 계획입니다.

윤장택 의원 그렇게 해서 어떤 차후에 주민들로 하여금 불평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최명현 네, 알겠습니다.

○의장 김세래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장기훈의원 손을 듬)

네, 장기훈의원님...

장기훈 의원 보충질의를 한가지 더 하겠습니다.

지금 윤장택의원님께서 말씀하신거에 대한 덧부친 질문입니다.

지금 의림문화제, 청풍문화제에는 우리 고유의 내토문화가 분명히 있습니다.

그것을 조금 의병문화제하고 뜻을 달리할 뿐만아니라 우리가 보존하고 우리가 고수해야 될 내토문화가 분명히 있는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의병문화제로 통합해서 계획하고 실행할적에 이런것이 모두 합쳐져서 공감대가 나올수 있는것을 실장님께서 검토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최명현 예.

그래서 앞에 설명을 드린 기념행사 내용이 앞으로 다소의 의원님들하고 절충을 하는 과정에서 변경이 있을걸로 그렇게 예상한겁니다.

먼저는 일단 의병기념사업회 운영위원회에서 이것을 결정을 본거고 이결정도 내용상에 절대적으로 결정이 된게 아니고 유보적인 결정을 한겁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거와 마찬가지로 제천시에 내토줄다리기라든가 청풍하면 청풍양반행렬이라든가 이런것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의장 김세래 더 질의할 의원님 계십니까?

(오중환의원 손을 듬)

네, 오중환의원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중환 의원 오중환의원입니다.

장락동에 건립중인 시립도서관에 대해서 한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건립비가 41억7,100만원이 들어가고 있는 도서관이 당초의 계획은 2층으로 되어져있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맞습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최명현 예, 맞습니다.

오중환 의원 그런데 도비가 투입이 되어서 3층으로 건립이 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당초 설계에는 건물의 창이 그렇게 많지 않은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최명현 네.

오중환 의원 그런데 요즈음 제가보니까 벽에 창문이 굉장히 많이 나와있습니다.

그것은 원래 계획에 설계에 없던 창문이 굉장히 많이 나와있는데 당초 건축에 부실이라든가 그런게 관계가 없는지 거기에 대해서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최명현 네, 답변드리겠습니다.

그것은 창문이 제가와서 현지 답사를 해보니까 도서관이라고해서 너무 어두워서만 좋은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갯수가 늘어난 것은 아니고 그 창문이 쉽게 말씀을 드리면 교도소문처럼 조그만 했습니다.

그래서 도서관도 복도있는데는 환해야 되기 때문에 복도라든가 이런 주변창문을 좀 확장을 시켰습니다. 설계변경해 가지고.

그래서 설계변경을 해서 확장을 시켰는데 그걸로 인해서 부실공사와 관련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중환 의원 앞으로 우리 담당관님께서 감독을 철저히 하셔서 제가보기에는 벽체가 콘크리트를 짤라낸걸로 알고 있습니다.

관심을 가지시고 잘 진행될수 있도록 관리를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최명현 네, 원벽체를 짜른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기둥하고 이런데를 관련없는데를 잘랐기 때문에 지장이 없습니다.

오중환 의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윤병길의원 손을 듬)

○의장 김세래 다음은 윤병길의원님...

윤병길 의원 네, 실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전 유선방송문제하고 두번째 반회보, 세번째 문화재보수에 관해서 세가지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유선방송이 설립이 되어서 지금 현재 주민이 보고있는데 그게 유선방송을 왜 설립을 했는지 주민들이 유선방송을 가설을 왜 해야되는지 거기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시고, 두번째로 이번에는 유선방송료인상에 대하여 세부적으로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두번째로 유선방송과 똑같은 맥락입니다마는 아까 실장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시정홍보를 유선방송을 통해서 했다 그러면 시정운영이라는 시정홍보에 대하여는 유선방송도 한계가 있다 유선방송을 보는 사람만의 한계가 있고, 반회보가 4천부인데 지금현재 우리시내에 각호별로 1부씩 들어갈려고 그러면 4천부가지고 되지 않는다하는 문제점을 말씀드리고요.

세번째 문화재단지 보수에 있어서 많은 예산을 가지고 투입을 하는데 지금 의병 100주년행사 제천의병이 일어난지 100년만에 그나마 의병 100주년 기념을 한다고하니 우리 선열들도 다행으로 생각할겁니다.

바람직한 사업입니다마는 자영영당 성역화 기본계획도 아직 구성치 않았다는 것은 조금 불쾌감이 듭니다.

또한 이 봉양의 자영영당은 바로 본의원이 살고있는 지역에 있습니다.

그간 100년이 내려오도록 또 자영영당이면서또 문화재이면서도 또 거기에는 주민이 살고 있는 마을진입로도 그간 수없이 설치를 하도록 많은 시정질문을 했습니다.

그나마 통합되기전에 제천군의회의 예산에 진입로 및 자영영당부근의 폐가를 매수해서 정비하도록 예산에 반영되었습니다.

그런데도 이문제는 어떻게 지금현재 하고 있는지 언급이 전혀 없다는 사실입니다.

이점에 대하여 세가지에 대하여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최명현 네, 답변드리겠습니다.

유선방송에 대하여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유선방송현황을 말씀을 드리면은 유선방송은 제천, 봉양, 한수, 덕산, 입석, 수산 이렇게 해서 6개소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유선방송을 설립하게 된 동기는 정확하게 제가 말씀드리기는 조금 그렇습니다마는 직장에 바쁘고 이런분들이 낮에 보질 못하니까 그러니까 저녁에 가서 못보니까 저녁에 못보신거를 낮에 재방송을 해서 볼수있도록 이런 여건하에서 유선방송이 생기지 않았나 이렇게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저자신도 충분하게 준비를 못했기 때문에 확실한 답변은 이자리에서 말씀드리기가 곤란합니다.

그리고 유선방송 이용약관승인에 대하여는 이것이 일전에도 한번 상임위원회에 공보계장이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인상이 ’95년5월26일날 신청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배부를 다해드린 유인물을 참고로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희들시만 그런게 아니고 타시군에 비교를 해서 보고서를 제작했습니다마는 5월26일날 신청이 되었고 6월1일날 시정조정위원회에서 조정위원회를 거쳐서 승인을 했습니다.

그래서 6월3일날 시정통보를 제천시장명의로다가 통보를 했습니다. 단 6월달에 기히 고지서가 나갔기 때문에 시행을 7월1일 부터 해라 이런 조건으로 시행을 했습니다.

지금 배부해드렸는줄 아는데 내역을 보시면 상세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타시군보다 저희가 앞서가는 것이 아니고 타시군하고 거의 대등한 비례로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설명자료 2P를 보시게 되면 청주, 증평, 옥천, 옥천 여기에도 시장조사를 다해서 저희들하고 바란스를 같이 맞추도록 이렇게 했습니다.

그래서 제천시의 경우는 ’87년도에 2천원에서 ’93년도에 10월달에 2,500원으로 500원 인상했습니다.

그래서 ’87년도부터 ’95년도까지 인상 프로테이지를 따져봤을때 연간 4%정도입니다.

그래서 뒤에도 나옵니다마는 물가동향도 5%, 10% 이상 다올랐고, 여러가지 자재비라든가 인건비라든가 이런것이 다올랐기 때문에 현실성을 감안해서 인상을 하게 된겁니다.

그래 지금 아시는 바와같이 각종 직원들의 급료라든가 물가, 자재 모든게 올랐기 때문에 거기에 따라가 주지 않으면 안될 사정이 있어서 이번에 7월1일자로 인상해 준겁니다.

자세한 내역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문화재보수를 지금 아까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문화재보수도 과거에 군당시에 예산을 세운 사실가지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문화재는 다른거하고 틀려서 공사가 자꾸 지연이 되는 것이 문화재관리국에 관리심사를 받아가지고 저희들이 추진해야되기 때문에 공사가 늦어지고 문화재공사가 매번보면 하반기에 공사를 추진하게 됩니다.

도를 거쳐서 문화재관리국에 들려서 내려오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들 공사가 전부다 늦어졌고 자영영당에 대하여는 금년도에 작년에도 1억세운걸 가지고 진입로가 5천만원입니다.

5천만원이 서있고 화강목판 보관하고 있는 건물해체 보수비가 5천만원입니다.

그래서 1억이 확보되었는데 진입로를 공사를 할려고 하니까 자영영당에 관계되는 분들이 진입로보다는 옆에 빈집을 공가를 사가지고 빨리 헐어서 거기를 주차장이라도 우선 확보해다오 해서 사업을 추진할려고 하는데 그 건물주인이 지금 땅을 안팔려고 합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여과가 되어서 그것은 추진중에 있습니다.

금년 가을까지는 그 건물을 사서 철거를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아까도 의병 100주년 기념사업회 성역화사업에 대하여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성역화사업이 돈이 1,2천만원, 1,2억 들어가는게 아니고 많은 예산이 소요되기 때문에 빨리 확정을 못하고 있는 이런 상태입니다.

○의장 김세래 충분한 답변 되셨습니까?

윤병길 의원 지금 실장님이 저하고 보는 견해가 다른데요.

유선방송설치하는 것을 진짜 요인이 그시간에 보지못해서 녹화를 해서 방송을 봐야 된다.

본의원이 생각하기에는 유선방송을 설치를 하게 된 업자는 돈을 벌기위해서 했고 수용가는 텔레비젼이 안나오니까 유선방송을 설치할수밖에 없었다. 본의원은 이렇게 보는데 실장님의 견해는 어떻습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최명현 꼭 그렇게만은 생각을 안합니다.

물론 직장인과 모든 시민들이 낮에 집에 돌아가서 못보는 경우가 있고 또 낮방송이 안되기 때문에 그래서 낮에 여가를 이용하는 분들이 재방송을 보는 것도 있고 그렇게 해서 유선방송이 있다고 그렇게 보지 방송이 안나와서 그것을 본다 그렇게 생각을 안합니다.

윤병길 의원 그래요.

그러니까 큰일이란 말이예요.

여보세요. 지금현재 본의원이 확인한 바에 의하면 방송이 난시청지역이기 때문에 유선방송을 다달고 있어요. 그것이 비율적으로 보면 50%이상이 넘을 겁니다.

지금 실장님이 말씀하신 얘기도 전혀 아니라고 저는 부정하지 않습니다. 그것도 맞습니다.

맞는데 주로 유선방송을 설치하게 된 동기가 난시청지역이기 때문에 방송을 보기위해서 설치를 했다는 사실을 자꾸 부정하시면은 그게 큰일이라는 얘기죠.

본의원이 얘기하는거는 전혀 근거가 없습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최명현 전혀 근거가 없다...

윤병길 의원 그럼 어느정도라고 봅니까?

설치한 수용가가 진짜 우리 실장님이 말씀하신대로 텔레비젼 방영시간에 못봐가지고 녹화했다가 낮에 봐야되는 그 프로테이지하고 본의원이 이야기한 말씀을 드린대로 T.V방송이 안나오기 때문에 설치한거하고 어느것이 비중이 크다고 봅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최명현 지금 난시청지구는 저희들 제천관내가 한 2천가구됩니다.

난시청가구가 한 2천가구되기 때문에 K.B.S로 부터 방송수신료를 안받고 있습니다.

그외에는 거의가 지금 텔레비젼이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단 화질은 조금 유선방송보다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지금 가정에서 안테나를 설치하고 보는것이 아니고 가정에서 안테나를 설치안하기 때문에 화질이 조금 떨어집니다.

그래서 비중을 꼭 말씀하시라고 그러면 난시청때문에 유선방송이 생겼다 이렇게 말씀드리기는 곤란합니다.

윤병길 의원 글쎄 본의원하고 실장님하고 견해차인데 본의원이 알기로는 난시청지역이기 때문에 지금 유선방송을 설치하고있다라고 본의원의 말씀도 그렇습니다.

실장님이 빠져나갈려고 하시는데 이문제는 왜 그러냐면 실장님이 연간 물가 상승률로 해 가지고 4%, 10% 해서 지금 500원 오른게 많지않다라고 지금 헌데 물가상승률로 올려줄려면 매년 4%씩 매년 올려줬다 그러면 사실상 큰 무리는 없었을겁니다.

지금 유선방송료 인상때문에 시민의 여론이 어떤지 파악해 보셨습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최명현 주민들 서면상으로 파악해본 일은 없습니다마는 저희들이 여론을 들어봤습니다마는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다수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이해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윤병길 의원 예, 여하튼 유선방송료 인상에 대해서는 만에 하나 집단민원이 발생한다든가 또한 시청료 유선방송료를 거부한다든가 어떤 민원이 발생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만에 하나 왜 본의원이 이문제를 가지고 말씀을 드리는가하면은 지금 이게 공교롭게도 제2대 의회가 개원되면서 또 제2대 의회가 막 구성이 되면서 기습적으로 20%라고하는 막대한 인상이 되었다 이런 얘기입니다.

그래서 지금현재 시민의 소리는 과연 지금현재 시의회의원은 바로 무엇을 하느냐 하는 질책의 소리가 막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문제에 대하여는 집행기관에서 만에하나 오해가 없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최명현 예, 알겠습니다.

윤병길 의원 그다음에 아까 서두에서 말씀드린바 있습니다마는 시정홍보에 있어서 유선방송도 한계가 있다고 제가 말씀을 드렸죠.

또 반회보가 4천부인데 이 반회보를 가구마다 보내줬을때 시정홍보든 의정홍보든간에 반회보에 실어가지고 가가호호마다 전달이 되었을때는 전 시민에게 홍보가 되는데 제가 아까 말씀드린 유선방송에다 했다 그러면 이게 한정되어있죠.

반회보 4천부가지고 홍보가 미흡하지 않느냐라고 생각하는데 견해는 어떻습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최명현 죄송합니다.

이것은 유인물이 잘못되었습니다.

가구가 31,000가구이기 때문에 거기에 80%를 제작 발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윤병길 의원 반회보가 80%인데 4천부는 잘못되었다.

○문화공보담당관 최명현 네, 잘못되었습니다.

윤병길 의원 앞으로도 오타가 없이 서류하나라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문화재 보수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우리가 5천만원을 예상했을때 자영영당의 공가가 보기싫고 해서 그것을 매입해서 헐어내고 거기 부지를 사서 주차장 마을 자영영당 진입로겸 거기 지역민들이 살고있기 때문에 진입로도 됩니다.

그래서 5천만원가지고 예산이 부족할런지 모릅니다마는 당초의 계획대로 진입로포장과 공가 매수해서 헐어내고 거기서 봉송로해서 거기서 한번 해야지 자영영당 고가가 허물어져가지고 진입로포장비를 본의원이 세워놨는데도 여태까지 하지 않고 잘못된거 아닙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최명현 자영영당의 공가구입비는 예산이 없었구요.

윤병길 의원 아참, 여보세요. 5천만원이 진입로포장및 공가매입비 부지비로 딱 예산이 서있어요.

○문화공보담당관 최명현 그거가지고 안됩니다.

그래서...

윤병길 의원 안되면은 예산을 더 확보해서라도 100주년 행사를 한다고 하면서 그전에 진입로포장도 하고 좀 말끔히 정비하고서 할생각은 하지않고 예산이 있는데도 지금현재 진입로 포장비가 모자라면 예산을 더 확보해 가지고 지금 진입로 포장비하고 공가매입비하고 얼마나 모자랍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최명현 상세하게 따져보지는 않았습니다.

윤병길 의원 그러니까 안따져봤으니까 여태껏 추진하나도 안한거 아닙니까?

여태까지 뭘하고 있었어요?

토지매입비가 얼마고 공가매입비는 얼마고 진입로 포장비는 얼마인데 예산이 얼마 부족하고 그런걸 안따져봤다면 여태까지 아무것도 안하고 있었든거 아닙니까?

생각조차 안한거 아닙니까?

보고서에도 전혀 나오지 않고 말이예요.

이문제를 본의원이 군의원시절에 의원되면서 첫발언이예요. 그러면서도 지금현재 근근 득신 5천만원 예산세워가지고 진입로포장하고 한거를 예산을 세워놨는데 시군이 통합되가지고 현재 책임을 가지고서 추진하는 실장님께서 전혀 연구검토 안해봤다는 말이 됩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최명현 진입로는 생각을 안해봤고, 공가를 구입하다보니까 예산상 서로 맞지않고 주인이 공가를 판매를 안하겠다고 고집을 세워서 그 과정을 처리하다보니까 늦어진 겁니다.

윤병길 의원 예산서에 포장이 아니고 공가매입비예요?

○문화공보담당관 최명현 예산서는 진입로죠.

윤병길 의원 아니 그러면 진입로가 있으면 왜 진입로 포장은 생각도 안해봤느냐 이거예요?

○문화공보담당관 최명현 공가구입비가...

윤병길 의원 아니 여보세요.

거기 공가구입비하고 진입로 포장비하고 분명히 예산서에 진입로포장비하고 공가매입비 아닙니까?

○문화공보담당관 최명현 그렇습니다.

윤병길 의원 그런데 왜 진입로 포장은 생각도 안해봐요? 왜 안해봤어요?

○문화공보담당관 최명현 죄송합니다.

사업비가 큰쪽에 치우치다보니까 그렇게 되었습니다.

윤병길 의원 말이나 되는 얘기입니까?

그게 말이나 되는 얘기냐구요.

이문제 향후 앞으로 어떻게 처리할거예요?

예산서대로 집행을 하실겁니까?

어떻게 하실거예요?

○문화공보담당관 최명현 지금 본인하고 어느 정도 얘기가 되었을때 지금 감정을 해야 되기 때문에 감정을 해서 추진을 하고 부족한 사업비에 대하여는 ...

윤병길 의원 지금 감정을 했어요. 안했어요?

○문화공보담당관 최명현 감정 아직 안했습니다.

윤병길 의원 그러니까 작년 본예산이 여태까지 감정도 안하고 아무것도 안했으니까 일하나도 안한거 아니예요?

○문화공보담당관 최명현 거기에 대하여는 지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렸지 않습니까?

윤병길 의원 죄송하다고 그러면 어떻게 되는거예요?

여태까지 감정도 안해보고 예산이 얼마들어갔는지도 모르고 당초 예산 5천만원에서 얼마가 남는지 모자라는지도 안따져보고 여태까지 뭘하고 있었다는 거예요?

이문제 있쟎아요. 검토해 가지고 저에게 보고해 주세요.

○문화공보담당관 최명현 네, 알겠습니다.

윤병길 의원 네, 이상입니다.

○의장 김세래 책임있는 의장으로 한말씀드리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심층분석한 내용이 조금 모자라시는 부분은 다음 시간있을때 시정질문이나 이런거를 상세히 알아두시기 바라면서 답변하시는 실과장님께서는 성의있는 의견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신태소의원 손을 듬)

네 신태소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태소 의원 네 신태소의원입니다.

문화재 건물 해체 보수공사 3건중에서 제천향교 대승전 보수공사에 대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첫째 보수공사가 완전 해체냐 그렇지 않으면 부분공사냐 그거를 답변해 주시고 도에서 보조비가 4천만원, 제천시에서 4천만원, 8천만원 가지고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느냐를 상세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최명현 네 답변드리겠습니다.

제천향교 보수공사는 대승전 지붕 해체 보수공사입니다.

그래서 완전히 해체 보수공사하는게 아니고 지붕을 해체해서 보수하는 것입니다.

도비 4천만원 시비 4천만원이 대승전에 전부 투입되는게 아니고 6천만원만 대승전에 투입이 됩니다.

기 공사가 계약이 되서 추진을 할려고 하는데 장마기기 때문에 추진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천만원은 외살문하고 들어가는 문을 보수할 계획입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세래 더 질의하실 의원계십니까?

(이종호의원 손을 듬)

이종호의원...

이종호 의원 최명현 문화공보담당관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저는 내용상에는 없습니다만 연초에 정원영 시장님께서 허영호 기념관을 설립하겠다고 지방지에도 보도된바가 있습니다만 전혀 거론된 바가 없어서 시 자체에서 계획을 추진을 안세우신건지 아니면 추진단계에서 계획만 서있고 아직 시작을 안한 단계인지 거기에 대한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담당관 최명현 죄송합니다만 체육시설하고 관련이 있던 사업이라서 사회진흥과에서 추진을 했던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답변을 드리기는 곤란합니다.

○의장 김세래 더 질의할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할 의원이 안계시므로 문화공보담당관님은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님께서 의림지 주민들의 집단민원이 있어서 상담차 자리를 비우셨으니까 의원님께서는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감사담당관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장석건 감사담당관 장석건입니다.

감사담당관실 95 하반기 주요업무 계획을 유인물에 의거 보고드리겠습니다.

1P 95상반기 주요업무 성과는 전직원이 화합 단결된 분위기에서 감사업무를 공명정대하게 처리한 내용은 45명에 대한 징계, 훈계, 경고등 신분상 조치를 하였으며 931만3천원에 대한 추징, 회수, 환불등 재정상 조치를 하였습니다.

분야별 성과를 보고드리면 농촌지도소, 종합운동장 관리사무소등 9개 기관의 자체감사와 2P 18회에 걸친 기관감사를 실시하였고 감사원 감사 3회, 내무부감사 2회, 도청감사 5회등 10회에 걸친 상부기관의 감사도 수감한바가 있습니다.

조사업무 처리는 사건사고 발생처리, 차량 10부제 이행여부, 공직 공부 점검등을 실시하여 19명에 대한 신분상 조치를 취하였습니다.

3P가 되겠습니다.

공직자 재산등록은 시장, 시 의원등 57명의 신고를 받아 공개및 비공개로 관리하면서 공직자윤리위원회 회의를 개최해서 심사를 실시하였습니다.

다음은 4P 하반기 주요업무 계획입니다.

95년 11월20일부터 11월25일까지 6일간에 걸쳐서 세입,세출, 공.사민원등 도에서 실시하는 부분감사를 시행하겠으며 자체 행정사무감사는 사업소, 읍.면.동에 감사부담을 주지않는 방향으로 해서 도와주고 지원해 주는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5P가 되겠습니다.

감사 대상기관은 12개 기관으로 종합감사 5개 기관 부분감사 7개 기관을 실시하겠으며 생활민원처리실태와 취약업무를 중점적으로 감사하면서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을 적극 발굴 포상하고 열심히 일하다 저지른 사소한 잘못은 관용조치토록 하겠습니다.

6P가 되겠습니다.

공직기강 확립은 정기및 불시로 복무점검을 실시하면서 주민 불편사항, 당면주요시책 업무, 추진실태 점검과 무단이석, 차량 10부제등 공직기강확립 이행실태와 주민을 불편하게 하거나 부담을 주는 행위에 중점을 두고 감찰활동을 실시하겠습니다.

7P가 되겠습니다.

공직자 재산등록은 6월27일 지방선거에 따른 재산등록을 7월30일까지 신고토록 하겠으며 이에 따른 재산공개와 공직자윤리위원회를 통한 재산심사로 법정 기한인 10월29일까지 심사및 공개를 마치겠습니다.

8P가 되겠습니다.

특수시책입니다.

예방감사를 위한 시민의 소리 창구를 설치하여 시민의 소리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본청및 읍.면.동 21개 기관에 창구를 설치하고 부조리 신고 엽서함 비치로 시민의 소리를 듣도록 하겠으며 고발, 신고업무는 즉시 현지출장하여 조사 조치토록하고 위법 부당사항은 관계법에 따라 엄중 문책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세래 수고하셨습니다.

보고내용에 대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용함)

질의가 없으므로 담당관님은 제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전산통계담당관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산통계담당관 전종각 ’9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95 상반기 주요업무 성과와 ’95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 특수시책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p ’95년 상반기 주요업무 성과입니다.

전산통계담당관실은 상반기주요업무 성과는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4p ’95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첫번째로 ’95 인구, 주택 총조사가 되겠습니다.

이는 5년주기로다 조사를 하게 되어있습니다.

’95년 11월1일 0시 현재로 대한민국 영토중 행정권이 미치는 전지역의 대상이 되겠으며, 인구, 주택 총조사에서 조사원 지도원 교육을 철저히 시켜 조사사전 정비에 철저를 기해 기본조사에 한치의 차질이 없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95 농업 총조사가 되겠습니다.

농업총조사는 ’95년12월1일 0시 현재를 기하여 대한민국영역중 행정권이 미치는 지역및 농가 농업지역이 대상이 되며 농업총조사도 사전준비를 철저히하여 조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5p가 되겠습니다.

행정지도 발간입니다.

행정지도 발간은 시군이 분리되어 있던 지도를 시군통합 행정지도를 제작하여 ’95년9월30일한 각급 행정기관에 배부하여 업무에 참고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p가 되겠습니다.

’95 통계연감 발간입니다.

통계연감은 매년 발간 배부하여 왔습니다.

금년에도 시.군통합 통계연감을 ’95년11월중 제작 발간 배부하여 행정업무추진에 참고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지방세업무의 전산화 추진입니다.

지방세의 전세목을 전산처리하므로써 민원인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행정의 신뢰도 제고및 탈루세원 방지및 세정업무의 능률향상에 기여코져 합니다.

’95년 7월1일 부터 재산세등을 전산처리하였으며 앞으로 14개의 전세목에 대하여도 전산처리코져 연중 기기보안과 중앙과 유기적인 협조로 전산화가 빠른시일내에 정착되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업무전산화 확대 추진입니다.

각종업무의 조기 선진화를 위하여 공통적용 가능한 전산프로그램을 개발 지방행정에 확대코져 예산, 회계, 민원, 행정, 농수산, 지역경제등 전업무가 전산처리되도록 내무부에서 추진중에 있어 본시에서도 ’95년 9월부터 11월중 보급될것으로 사려되며 시에서 용량증설에 필요한 총경비 1,240만원을 확보하여 원활한 전산업무가 추진되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8p가 되겠습니다.

도-시간 종합정보통신망 구축입니다.

도-시간 통신망구축으로 통신망 감도향상과 통합관리로 공공요금을 절감하고 신속한 써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도와 협의하여 ’95년 7월부터 4,018만3천원을 투입하여 금년 12월중 완공하게되면 도-시간 통신망이 원활하게 유통될 것으로 사려됩니다.

다음p가 되겠습니다.

전공무원 전산요원화입니다.

정보화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전산이용능력 배양과 조속한 다기능 사무기기 보급으로 행정업무의 전산화 조기 달성을 위하여 본시에서는 매월 30명에게 2일간씩 전산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연차적으로 전산교육을 확대실시하여 전공무원이 전산화에 주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p가 되겠습니다.

다기능사무기기 경진대회입니다.

전공무원이 전산이용 기술능력을 배양코져 연2회에 걸쳐 6급이하 공무원에 대하여 시자체 전산경진대회를 실시하여 입선자에 대하여는 시상및 시상금을 지급하고 도와 중앙경진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여 전공무원이 전산요원화 되도록 한다는 것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특수시책사업은 전화기교체및 FAX증설입니다.

이것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세래 수고하셨습니다.

보고내용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용함)

네, 질의할 의원님이 안계시므로 담당관님은 제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총무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손영주 총무과장 손영주입니다.

총무과의 하반기 업무보고를 드리기 전에 먼저 상반기에 대한 주요평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95년1월1일 시군통합으로 해서 단시간내에 지휘관을 중심으로 안정된 공직 결속을 이루었다고 생각을 합니다만 아직까지도 미흡한 실정이 많습니다.

직원의 복무와 조직관리, 시민 화합과 읍면동 행정관리등 총무분야 전반에 걸쳐서 새로운 시책을 발굴 추진하고 있으나 앞으로 더욱 내실화가 필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시행중인 특수시책은 당직민원 상황 처리제 , 주야간 현장 생활민원처리제, 읍면동정 일일보고제등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먼저 실적을 보면 공직내부 결속 강화로서 직원 상조회 운영을 101명을 해서 4,005만원에 대한 지급을 한바가 있습니다.

우수공무원 표창및 상급기관 표창 추천에 대해서 도 모범공직자 추천을 2명, 모범 내조자 표창 추천을 2명, 자체 우수공무원 표창을 13명을 한바가 있습니다.

직원 동호회 통합운영도 운영지원이 4개회에 115만원에 대한 지원을 한바가 있습니다.

지원동호회가 등산, 테니스, 탁구, 축구등이 되겠습니다.

추경에 반영해서 지원하는걸로 나머지는 하도록 하겠습니다.

2P입니다.

제1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의 완벽한 수행입니다.

우선 주요추진 실적을 보면 법정선거 사무추진 실적으로서 투표구의 조정및 투표소 점검을 80개소 저희 제천시 관내에 갑 선거관리위원회 소관 투표소가 44개소, 을 선관위가 37개소해서 80개소가 되겠습니다.

지방선거지원단 설치 운영이 2개반 11명 투.개표 종사원 파견을 저희 본청, 사업소 전직원을 해서 756명을 지원해서 업무 추진에 주력을 한바가 있습니다.

공명선거 사무추진 실적입니다.

사전 선거운동 신고센터를 읍면동에 22개소 설치한바가 있고 공명선거 현수막이나 게첨은 본관, 별관및 읍면동에 23개소에 대해서 설치한바가 있고 각종 선거 표어 제작을 4종에 1천매를 하고 투표율 제고를 위한 선거 홍보용 퀴즈도 제작배부를 한바가 있습니다.

추진상 문제점이 있다면 본격적인 지방자치 시대를 맞아서 선거의 연속이 예상되고 있으나 선거 전담부서가 없어서 애로가 있다는 것을 말씀드릴수가 있습니다.

반상회는 상반기에 운영한 결과 총 접수를 148건해서 처리가 48건, 추진중이 35건, 불가가 65건으로 해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3P가 되겠습니다.

접수처리한거에 대해서 불가한 사항에 대해서는 건의사항이 대부분 개인주의나 지역 이기주의에 따른 사항으로서 소방도로 개설요구등 막대한 재원이 소요되는 건의사항이라서 즉시 처리가 불가능한 실정입니다.

통.리.반장에 대한 사기진작 시책 실시입니다.

반상회 유공자 표창을 9명을 상반기에 한바가 있고 통장 자녀장학금 지급은 38명에 1,044만2천원에 대해서 수혜를 한바가 있습니다.

다음에 통.리.반장에 대해서 쓰레기 봉투를 월 60ℓ 한정해서 지급을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네번째 봉사행정의 구현입니다.

현장 생활민원 처리반 운영 실적으로서 운영기간이 6월말까지 횟수가 70회, 주간이 41회, 야간이 30회가 되겠습니다.

참여인원은 주간이 205명, 야간이 180명, 385명이 참가했고 조치는 476건을 했습니다.

처리실적이 221건 거기서 완료가 200건, 추진이 18건 불가가 3건이 되겠습니다.

읍면동장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제 운영입니다.

일선 읍면동장이 관내 순찰후에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1주일에 한번씩 받고 있습니다.

지역 민원과 문제점에 대해서는 해당 부서에 신속히 통보해서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조치결과에 대한 통보및 현장 확인등을 해서 중복민원 방지와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혹시나 불가사항 처리에 대해서는 지역 여건에 부합되지 않는 이기주의 성격의 건의가 되겠고 법령에 위배되는 사항등이어서 처리가 불가한 사항입니다.

4P 95년도 하반기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공직내부결속 강화로서 조직 내부 활력화를 위해서 각종 내부결속 방안을 적극 추진하므로서 능동적 또는 자율적 근무분위기 조성으로 시정 업무추진 태세 확립을 위해서 결속강화가 시급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하반기에는 청원 등산대회를 1회를 실시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10월중에 개최를 하는데 1,500만원이 소요되겠고 당초예산이 300만원이 세워져 있습니다만 부족한 예산은 추경예산에 반영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훈훈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현업부서에 하위직 직원을 격려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업부서 근무자 하위직 직원도 추석이나 연말중에서 격려를 하도록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우수공무원 표창및 상급기관 표창 추천입니다.

정부 우수공무원 표창을 하반기에 할 계획이고 도 모범공직자 추천을 2회를 할 예정이고 모범내조자 역시 2회를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또한 제안제도 우수및 소양고사 우수 공무원을 4회에 12명을 선발해서 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5P가 되겠습니다.

엄정한 공명선거 실천입니다.

15대 총선거가 내년 4월11일날이 되겠습니다.

금년 10월 부터는 본격적인 선거업무가 들어가리라고 예상이 됩니다만 공직선거및 부정선거 방지법 제 112조 규정에 의한 기부행위 제한이 선거일전 180일 전부터 설정이 되겠습니다.

추진방침으로서는 선거운동 기간전의 선거분위기 조성 행위를 일체 봉쇄하고 공명선거 실천을 위한 의지 확산을 하는데 주력하겠고 위법, 탈법행위에 대한 주민의 자율감시기능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요 계획은 선거지원단 설치를 2개반 12명 대주민 홍보강화가 수시로 되겠고 선거운동 신고센터를 22개소 각읍면동에 운영하겠습니다.

문제점은 상반기에도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총무과에 선거 전담부서가 없다는 것이 문제가 되고 대책으로서는 지도계나 선거계를 설치를 해서 효율적인 선거업무가 추진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사료가 되겠습니다.

반상회 운영을 활성화를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6P가 되겠습니다.

시민화합과 봉사행정 구현으로서 시민 현장생활 민원 처리반을 11월말까지 주간 57회 야간 53회 참여인원 603명이 참여해서 현장생활민원 처리에 주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향후 발전방향은 실과사업소장및 유관기관의 관심도와 예산지원등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야 되겠고 주민 불편해소에 장기대책을 수립해서 단계적인 처리방안을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속적인 홍보 단속으로 행정 대책을 강구하는 방향으로 꾸준히 노력을 하겠습니다.

읍면동장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제를 확행해서 좀더 내실있게 읍면동장이 관내 순찰을 하면서 문제점이라든가 즉시 처리가 불가능한 것 시에서 처리가 돼야할 것을 계속해서 보고를 받아서 처리를 하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7P가 되겠습니다.

하반기 인사운영 관리입니다.

저희가 95년도 1월1일자 시군 통합이 되므로 인해서 현재 실과사업소의 직제가 99년 12월말까지 한시적 승인이 된 상태입니다.

인사운영은 부서별 업무량에 상응한 탄력성 있는 인력 조정을 하겠고 조직관리에서는 상반기 조직진단 결과 세부 검토과정을 거쳐서 집행하는걸로 계속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정현원및 결원 현황을 보면 정원이 1,120명입니다.

본청이 449명, 사업소가 268명 읍면동이 403명해서 결원이 사업소가 19명 읍면동이 43명해서 59명이 지금 현재 결원이 되겠습니다.

의원님께서 잘아시겠습니다만 시군통합이 되면서 전에 계장 보직을 가지고 있다가 지금 무보직으로 내려가 있는 사람들이 아직도 과원으로 25명이 있습니다.

계장으로 무보직인 사람이 15명 임업직이 2, 지적직이 2, 축산직이 2 기능직이 4해서 25명이 과원으로 있다고 볼때 전체 결원예상은 84명 정도가 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문제는 현재 도에다 인력충원을 해서 22명의 인원을 충원을 받고 있습니다.

7월중에 급한대로 발령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8P입니다.

국제협력 업무 활성화입니다.

세계화의 지역적 추진과 능동적인 업무능력 배양을 위해서 행정의 대외경쟁력 제고에 역점을 두겠으며 국제협력 활성화에 기여코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방침은 국제화 협력기반 구축에 중점을 두고 능동적인 국제협력 증진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추진계획은 최일선 공무원 해외연수 실시입니다.

95년도 도계획에 의해서 계획한 것이 26명입니다.

상반기에 13명이 갔다왔고 하반기에 13명중에서 7월달에 2명이 가있고 해서 7월부터 9월까지 해서 9명이 되겠습니다.

연수비가 부족예산이 3,389만원이 부족되는데 이거는 추경에 반영해서 나머지 하반기 까지 13명에 대한 하위직 직원들이 해외연수를 갔다오도록 조치할 계획에 있습니다.

자매결연 도시와 교류 활성화입니다.

저희들이 일본국 상형현 장정시 야마가다현 나가아시가 되겠는데 작년에도 저희들이 의원님들을 모시고 교류협력 하기 위해서 계획을 세웠는데 나가아시의 입장이 허용이 안된다고 해서 금년으로 미뤘던 사항입니다.

금년에 하반기에 자매결연시와 추진을 해서 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기대효과는 지방행정의 국제적 감각을 제고한다든지 세계화에 걸맞는 공무원 자질향상을 한다든지해서 하반기에 계획을 잡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간단히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세래 수고하셨습니다.

보고내용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할 의원계십니까?

(윤장택의원 손을 듬)

윤장택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장택 의원 윤장택의원입니다.

정원및 결원현황에 보면 아까 보고하신 대로 본청이 409명 현원이 3명이 남는데 이건 어떻게 해서 남는 겁니까?

○총무과장 손영주 그게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과원이 전부다 본청에 있습니다.

계장보직으로 있다가 무보직으로 된 상태 그사람이 15명인데 전부다 본청에 있기 때문에 오바된 겁니다.

윤장택 의원 읍면동으로 나갈 자리가 없다?

○총무과장 손영주 나갈 자리가 없는게 아니라 이사람들은 당초 통합이 될때 본인이 희망하지 않으면 읍면동의 계장이나 사무장으로 내보내지 말아라 하는 사전 조건 때문에 계장으로 있다가 현재 무보직인 상태입니다.

윤장택 의원 본인이 원하지 않으니까, 그러면 읍면동에는 인원이 43명이 모자라네요

○총무과장 손영주 그렇습니다

윤장택 의원 그러면 그사람이 그리로 자기가 유도를 해서 가도록 해서 행정공백을 메우면 안됩니까?

○총무과장 손영주 읍면동에 43명이라는게 직급별로 맞지를 않죠 9급이나 8급, 7급정도인데 이사람들은 본청의 사람은 6급입니다.

윤장택 의원 상위직이니까 하위직급이니 자리를 메꿔야 되는데 그러면 앞으로 어떻게 할 예정이십니까?

○총무과장 손영주 그래서 밑에 보면 도에 충원요청해서 22명을 받고 있습니다.

이거를 이번에 신원조회가 끝나면 바로 수습기간을 거쳐서 읍면동에 배치할 계획입니다.

윤장택 의원 그리고 상반기의 주요업무 계획을 실천하신걸 보면 인사불만 해소 사기앙양 대책 등등해서 자질구레한 포상이라든가 많이 하셨는데 앞으로 승진관계는 어떻게 하실 계획입니까?

근무연한이나 근무실적을 따져가지고 정확한 순서에 의해서 승진을 해줬으면 하는 바램인데 특히 시군통합으로 인해가지고 상당한 읍면지역에 있는 공무원들은 불만이 많다 하거든요 그래서 이런거를 통합된 후에 시에서 과감하게 정확하게 승진을 해줬으면 하는 민원들이 저희들한테 많이 들어와요

앞으로 어떻게 계획을 하시는지

○총무과장 손영주 그건 윤의원님이 말씀안하셔도 인사원칙입니다.

그러니까 인사라는건 항상 상대성이 있기 때문에 잘된 사람은 좋다 하겠지만 못된 사람은 항상 불평이 많은데 이거는 시군통합이 돼서 아직까지도 완전히 정착이 안됐습니다만 1년에 두번씩 승진후보자 명부를 작성하게 되는데 후보자 명부를 정확하게 불이익이 없도록 순번대로 승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윤장택 의원 하여튼 과거와는 달리 지방화 시대를 맞이해 가지고 공무원들이 자기 업무에 최선을 다할수 있도록 인사행정이 뒷받침돼야 되겠다 해서 부탁을 드립니다.

○총무과장 손영주 노력하겠습니다.

○의장 김세래 더 질의할 의원님 계십니까?

(조용함)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사회진흥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진흥과장 권기수 사회진흥과장 권기수입니다.

사회진흥과 주요업무 상반기 실적과 하반기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질서의식의 세계화 추진사항이 되겠습니다.

시민의식의 세계화 추진덕목중 질서 덕목을 선정하여서 시민의식속에 질서의식이 생활화되도록 교육및 홍보에 역점을 두어 추진하는 한편 계도 단속을 병행 실시하여 시민공감대 형성에 기여 하고 있습니다.

상반기 추진된 실적을 간략히 보고드리면 주민교육을 54회에 12,490명을 실시하였고, 홍보활동으로 유선방송, 신문, 라디오, 전단 기타등을 활용하였고, 캠페인도 4회 실시한바 있습니다.

한편 질서유도 시설인 버스승강대 34개소를 정비와 확충을 하였고 행락지의 편의시설물도 42개소 정비한바 있습니다.

또한 질서의식을 확립하기 위하여 불법주정차 단속을 4,227건을 비롯하여 노점상단속, 노점상 적치물 단속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였습니다.

행락지 확립을 위하여 송계계곡과 의림지에서 합동 단속을 실시하여 행락지 질서확립에 힘써왔습니다.

다음 2p 하반기추진 계획입니다.

질서의식의 하반기 추진계획은 하반기에도 상반기와 같이 주민교육과 홍보, 그리고 지속적인 단속으로 질서의식이 시민의 생활속에 정착하는데 행정력을 경주하겠습니다.

한편 시민의식정착과 시민화합을 위하여 시민자전거타기 대회와 시민등산대회를 질서의식 이벤트행사로 개최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 3p 새마을 소득사업 추진입니다.

농가소득증대에 필요한 자금의 적극지원으로 소득향상및 농촌정주 자립의욕 고취를 위하여 우리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새마을 소득 자금은 총 13억 6,200만원이 되겠습니다.

그중에서 현재 인가돼 나가있는 것이 10억 4,300만원이고 현재 저희가 보유하고 있는 것이 3억1,900만원이 되겠습니다.

저희들이 지원원칙은 소득효과가 확실한 사업으로 새마을 지회의 의견을 수렴해서 지원하고 있고 소득금고 자금은 마을당 1천만원이내에 있고 소득특별자금은 마을당 300만원 이내범위로 현재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상반기 실적을 보고드리면 융자회수는 총124건에 1억3,400만원에 실적은 19건에 1억400만원이 나가있습니다.

사업지원은 총 19건을 계획했었는데 14건에 3,400만원을 지원한바 있습니다.

하반기 추진계획으로서는 자금융자회수로써 153건에 3억8,900만원을 계획하고 있고 소득지원사업은 2건에 5천만원을 현재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소득금고와 특별지원자금 또 사회과에서 관리하고 있는 영세민생활안정기금 이것이 전부다 합쳐가지고 주민소득특별 및 생활안정기금운영관리조례로 앞으로 변경이 됩니다.

앞으로 이것이 변경이 되면은 어려운 농가의 소득증대의 사업기금으로 활용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4p ’95 소규모 사업 추진입니다.

소규모사업 추진은 농촌 정주생활기반 조성을 위한 사업과 문화복지 확행에 중점을 두고 추진을 하였으나 ’94 수해복구사업은 우기전 복구로 영농과 주민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추진을 해왔습니다.

금년도 사업계획은 총 337건에 144억6,100만원을 가지고 집행을 해서 상반기에 완료된 것이 308건이 되어서 91%가 되겠습니다.

하반기에는 29건의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5p 자연보호및 국토대청결운동 추진입니다.

시민의 마음과 생활속에 청결의식을 정착시키기 위하여 홍보와 청결활동을 내실있게 전개하였습니다.

상반기 추진실적을 보고해 드리면 매월 첫째주 토요일은 전국토 청결의 날로 지정을 하고 시민과 각급기관 전체, 군부대가 동원이 되어서 총 6회에 98,320명이 참여를 해서 청소를 한바가 있습니다.

두번째로 주말자연정화 활동은 송계계곡과 의림지, 탁사정등해서 20회에 12만4,300명이 참여해가지고 자연정화 활동을 실천했습니다.

이외에도 봄철 행락지 지도단속, 자연발생유원지 관리, 행락지 편의시설물 설치및 정비등에 행정력을 경주하였으나 아직도 시민의 생활속에 정착이 미흡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하반기에도 자연보호및 국토대청결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 추진하여 우리주변의 자연환경이 청결하게 보존되도록 행정을 경주하겠습니다.

6p 옥외광고물 관리및 불법광고물 정비가 되겠습니다.

옥외광고물 허가, 신고처리의 정착과 불법광고물의 단속강화로 쾌적한 도시미관조성에 목표를 두고 업무를 추진하였습니다.

상반기 추진실적으로는 옥외광고물 전수조사를 1회에 9,658건을 조사한바가 있어 그동안 지속적으로 이것을 전부다 정비를 해왔습니다.

또한 불법광고물 정비는 1,713건을 적발해서 정비했고, 또 도시미관저해 광고물도 187건이 적발되어서 정비를 했습니다.

이외에도 야간 입간판 일제단속이라든가 이런사업들이 있었습니다.

하반기에도 이러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도시미관이 쾌적하도록 이렇게 하겠으며, 특히 주요도로변에 난립되어있는 입간판을 연립형 간판으로 정비를 해서 도시미관을 지속정비하겠습니다.

또한 현재 시내버스 승강장에 보면은 각종 광고물이 붙어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지정게시판을 만들어 가지고 홍보 게시판을 활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반기에 업무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 7p가 되겠습니다.

제34회 도민체전 준비철저가 되겠습니다.

금년 10월중에 진천, 음성, 괴산, 증평에서 도민체전이 개최가 되는데 저희시에서는 19개 종목에 250명의 선수임원을 출전할 계획으로 현재 하고 있습니다.

예년 성적으로 저희들이 보면은 4위를 작년도에 했습니다.

그러나 저희 시의 취약점은 구기종목에서는 우세하나 개인종목이 열세해서 항상 성적에 많은 문제점이 되어서 금년도에는 전략종목을 육성을 해서 도민체전에서 상위의 성적을 거두고자 현재 육상부를 육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육상이 저희시가 취약해서 금년도 육상연맹을 발족을 해서 현재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어서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8p 체육및 휴식공간 확충입니다. 생활체육 공간확충으로 시민이용 기회확대와 내실있는 프로그램 이용으로 실질효과 극대화에 중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것은 실내체육관광장포장및 실내체육관 수영장 계획 마무리 공사가 되겠습니다.

이것은 총사업비 2,300만원이 되어서 현재 실내체육관 광장포장과 수로관, 조경을 하고 있고 당초에 거기에다가 실내수영장을 계획을 해서 추진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추진하는 과정에서 실내수영장은 앞으로 다 완료하자면 많은 사업비가 소요가 되고 또 저희 주변에 실내수영장이 많이 늘어나고 있어서 실내수영장은 바람직 하지 못하지 않느냐 해서 그래서 금년도에 수영장은 저희들이 안하는걸로 수영장 위치는 사무실로 꾸미는걸로 사업변경을 해서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동네체육시설조성인데 이것은 금년도 2개소가 되겠습니다.

청전동과 화산1동에 3,500만원씩의 사업비를 들여서 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레포츠공원 조성은 의림지 모산에 7,500평에 약 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서 레포츠공원을 조성하고자 계획이 추진중에 있습니다만서도 이사업을 하기 위해서 용역설계를 줘서 땅소유자와 땅을 매입하기 위해서 협의를 해보니까 상당히 땅소유자가 거부반응이 있어서 현재 이것도 레포츠공원이 의림지 뿐만이아니라 현재 실내체육관 거기도 하나의 단지로 도시계획이 고시가 되어있습니다.

정 의림지것이 실시가 지난하다면 현재 실내체육관옆 체육공원을 조성하는 것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9p 생활체육활성화로써 저희시에서 현재 9개종목에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에어로빅교실과 탁구교실, 배드민턴교실은 생활체육교실로 운영하고 있고, 어린이 체능교실, 장수체육대학 운영, 청소년 체련교실운영, 가족생활 캠프운영, 여성생활체육강좌, 클럽대항 청소년체육대회 이것은 국민체육 진흥기금사업으로 운영하고 있고 해서 9개 종목을 시생활체육협의회에 보조를 줘서 현재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10p 청소년 육성사업의 내실화입니다.

건전한 청소년 욕구발산의 기회확대와 문화예술 활동을 통한 건전한 정서함양을 위하여 청소년 육성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희 운영하는 사업을 말씀드리면 청소년 어울마당 운영입니다.

이것은 매월 1회 운영하고 있는데 청소년 연맹에다가 저희가 보조금을 줘가지고 문화회관이나 각학교 강당을 이용해서 청소년 어울마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청소년 공부방운영입니다.

저희 지금 시에 3개소가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의림공부방과 문화회관의 공부방과 백운복지회관에 공부방 3개소가 운영이 되어서 많은 학생들이 이용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청소년 수련시설운영입니다.

이것은 현재 2개소가 있습니다.

제천청소년 수련실과 백운 청소년 수련실이 현재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비정규학교관리로써 현재 정진야간학교가 운영이 되고 여기에는 학생이 50명으로써 1년간 2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농어촌 장학생관리로써 저희가 3명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1인당 매년 학교에서 지급되는 전액을 우리가 지원을 학교마다 금액이 틀리겠습니다.

이것은 수산면, 봉양면, 백운면에 있는 학생이고 우수학생으로서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다음에 각종 청소년행사로서 어려운청소년 자연체험활동이라든가 또 청소년단체 미가입 학생 수련활동이라든가 연말연시 청소년선도활동 이런것을 현재 저희들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12p 주민화합과 질서의식의 세계화를 위한 이벤트 행사로써는 앞서 보고드린대로 시민등산대회와 시민자전거타기 대회를 9월과10월중에 실시할 계획을 세워놓고 있습니다.

이상으로써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세래 수고하셨습니다.

보고내용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방홍열의원 손을 듬)

네, 방홍열의원님 ...

방홍열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몇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새마을 소득사업중에 있어서 상반기 실적에 보면 원래 융자금 혜택을 줘가지고 24건에 1억3,400만원을 계획이 되었는데 실적에 보면 19건에 1억400만원밖에 못한거 같습니다 이게 어떤사유로 애초에 계획대로 추진 못됐나하고 또한가지는 제천시 체육회의 예산과 생활체육회 예산이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시 체육회 예산 지원금하고 체육회 지원금하고 이중으로 중복지원돼 가지고 시 예산이 혹시 낭비되는 부분이 없나 거기에 대해서 하구요, 세번째 의림공부방이 건물주가 계약기간이 끝나가지고 나가라고 하는 입장에 처해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현재 여기의 건물 보증금 가지고는 어디 그만한 평수를 얻지 못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한 지원책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진흥과장 권기수 네,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새마을 소득 지원금인데 지원계획이 24건에 1억3,400만원인데 실적은 19건에 1억400만원만 회수가 됐는데 이것은 6월30일까지 징수를 해야 되는데 이돈을 쓰신 분들이 대개가 저소득 농가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징수를 할려고 노력은 했습니다만 농가에서 상환을 못해서 징수가 안될겁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징수독려를 해서 받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의림공부방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저희도 현재 의림공부방이 사용하고 있는 건물이 개인 사유건물입니다.

그래서 오랫동안 싼 세로 잘 사용을 했는데 건물주도 사실상 너무 싼 가격으로 주다 보니까 이것을 내놔라 해가지고 저희들이 그동안 건물을 구해 볼려고 사방 다녔지만 현재있는 예산가지고는 사실상 구할수가 없습니다.

원래는 6월30일까지 비워주기로 했다가 방학기간 동안에는 쓰는걸로 했고 그래서 그 대체방안으로 영천2동 동사무실 지하를 사용하는걸로 결정을 졌구요 기 공공건물중에서도 현재 비어있는게 거기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거기로 옮기는 걸로 결정을 지었다가 우선 방학동안에는 건물주가 사용하도록 해서 주저앉았습니다만 앞으로 의림공부방을 계속 운영을 할려면 공공건물에다 시설을 이동을 시켜야 되는데 현재 시청에서 보유하고 있는 건물중에 공백건물이 없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애로를 느끼고 있는데 앞으로 공부방에 대해서는 예산을 더 확보하든지 아니면 시청에서 관리하고 있는 건물중에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음에 체육회에 시 생활체육협회에 주는 예산과 시 체육회에 주는 예산이 중복이 되는거 같은데 예산낭비가 아니냐 그런 말씀이신데 현재 생활체육회에 주는 예산과 시 체육회에서 쓰는 돈은 중복이 돼서 쓰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현재 시에서는 에어로빅이라든가 탁구교실 이런것은 시민들의 생활체육으로 운영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고 시 체육회에 주는 것은 평소 예산은 없습니다.

도민체전에 출전하는 예산을 주고 그외에 운영비로서 각종대회가 있으면 격려하기 위해서 또 사무비로서 조금 쓰는것 뿐이지 생활체육의 시 체육 예산을 쓰는건 없습니다.

다만 생활체육대회를 지원을 해서 거기서 쓰는것뿐이 없습니다.

방홍열 의원 올해 현재 시 체육회 예산은 얼마로 되어 있습니까?

○사회진흥과장 권기수 정확히 제가 자료를 안가져와서 말씀을 못드리는데 이거는 의원님한테 시 생활체육회 연간 예산하고 우리가 체육회에서 주는거하고 두가지를 서면으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방홍열 의원 네 알았습니다.

(박연길의원 손을 듬)

○의장 김세래 다음은 박연길의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연길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박연길 의원입니다.

4p보면 95소규모사업 하반기 추진계획이 주민 숙원사업등 해서 7가지가 있는데 사업장 책정은 됐는지요?

○사회진흥과장 권기수 하반기 29건은 현재 책정이 돼있습니다.

저희가 1회 덧고침예산에 확보한 예산하고 당초예산에 예산이 확보됐지만 사업을 집행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왜냐면 사업장이 문제점이 해결이 안되서 예를 들자면 남천동에 영창목재가 이전을 해야지만 하수도공사를 한다든가 이런게 있습니다.

그런걸로 해서 하반기로 유보되고 이런것이 29건이 있고 하반기에 각면에서 사업건의가 들어온게 있습니다.

예산이 확보가 안됐기 때문에 계획으로 보고를 못드리고 다음 추경에 반영할까 합니다.

박연길 의원 그럼 여기 나와있는 7가지 사업에 대해서 주민 숙원사업, 농촌환경 개선사업 등등해서 7가지가 있는데 예산 집행이 다 되어 있어가지고...

○사회진흥과장 권기수 예산이 확보되 있는거죠

앞으로 사업을 추진하는데 문제가 없는 사업입니다.

박연길 의원 발주까지 끝난겁니까?

○사회진흥과장 권기수 여기에서는 일부 발주가 된것도 있습니다.

94 수해복구사업은 10건이 있는데 추진이 되서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그러나 6월30일로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하반기 계획에 있습니다.

박연길 의원 잘알았습니다.

(장기훈의원 손을 듬)

○의장 김세래 장기훈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장기훈 의원 장기훈의원입니다.

육상에 7p 나와있습니다.

중장거리 선수들이 많이 있습니다만 5-6명이 구성이 되서 도민체전에 만전을 기하시는 걸로 보고를 하셨습니다만 이게 몇월달에 됐죠?

○사회진흥과장 권기수 저희가 4월달에 됐습니다

장기훈 의원 선발과정에서도 철저하게 하셨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도 단위나 중앙단위의 육상기록이 출중한 선수들로 구성이 된줄 아는데 여지껏 출전을 안하셨죠?

○사회진흥과장 권기수 두번했습니다.

장기훈 의원 육상성적도 밝혀주시고 지금현재 어떻게 훈련이나 근무를 하고 있는지 소상히 밝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사회진흥과장 권기수 저희가 5명으로 직장육상부를 발족을 해서 금년도에 중부매일에서 주최하는 영동에서 단양까지 마라톤대회에 출전을 했었구요 거기에서는 저희들이 11위의 저조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이것은 우리 육상경기부 5명만 뛰는 것이 아니라 국민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일반부 이렇게 뛰는데 저희가 출전을 해보니까 국민학교, 중학교, 고등부가 선수들이 없습니다.

저희 지역에 육상을 하는 학교가 없어가지고 금년부터 대제중학교가 육상선수를 육성을 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육성된 선수들이 없어가지고 아무리 일반부에 잘뛰어도 그사람들이 뛰는 성적이 부진해 가지고 중부매일 대회에서는 11위를 했습니다.

그다음에 충청일보에서 주최하는 충주에서 청주간 마라톤대회는 출전해서 6위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저희 선수들도 기록이 향상이 됐고 6위를 했는데 5명으로 발족을 한것도 그동안도 저희 육상선수들도 한사람은 군 입대를 안했던 사람입니다.

영장이 나와서 입대를 했고 또 여자선수가 한명있었습니다.

남자 4명에 여자 1명이 있는데 훈련하는 과정에서 여자로서 상당히 애로가 많습니다.

그것도 원래는 합숙소를 해줘서 합숙을 해야 되는데 여자선수 하나를 남자선수하고 같이 합숙을 시킨다는 것이 상당히 어렵더라구요

그런데다가 저희 합숙소를 마련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매일 아침에 운동은 집에서 각자 하고 오후 2시에 대제중학교나 종합운동장이나 아니면 단양, 매포를 가서 훈련을 하는데 여자로서 상당히 힘이 드니까 본인이 못하겠다고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3명의 선수가 훈련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선수들을 육성하는데 행정기관에서도 관리를 잘해야 겠지만 교육청이나 제천에 육상연맹이 없어가지고 상당히 뒷바라지가 안돼가지고 6월달에 육상연맹을 조직을 해서 많은 앞으로 지원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장기훈 의원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 과장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육상부가 선수들이 다만 몇명이라도 훌륭한 선수가 있다하더라도 학교체육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결과가 소기의 성과를 거둘수 없다는 것이 답이 나와있습니다.

그래서 육상연맹이 발족됐으니까 유기적으로 협조를 하셔서 학교체육에 국민학교부터 고등부에 이르기 까지 잘챙겨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사회진흥과장 권기수 열심히 하겠습니다.

○의장 김세래 더 질의할 의원님 계십니까?

(이종호의원 손을 듬)

이종호 의원님...

이종호 의원 권기수 사회진흥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조금전에 제가 질의를 했다가 담당부서가 틀려가지고 다시 질의를 드리는 내용입니다만 연초에 정원영 시장님께서 허영호 기념관을 설립을 하시겠다고 세계적인 산악인이고 지역출신이라서 기념관 사업을 추진하시겠다고 해서 거창하게 지방지에도 홍보가 된 내용입니다만 전혀 의병 100주년에 가려서 거론 자체도 안되고 있는 실정이거든요.

시에서 계획 자체를 무산시킨건지 아니면 내년도로 사업을 이관을 시킨건지 거기에 대한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사회진흥과장 권기수 지금 이답변을 제가 말씀드려서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답변을 드린다면 당초에 기획담당관실에서 세계화 업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허영호 기념관도 우리 지역으로 보면 세계화 사업이 아니냐 그야말로 우리 지역출신으로서 세계 3극점을 정복을 했고 그만한 실적을 거둔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 어디 내놔도 손색이 없고 이런거니까 우리 제천시의 세계화 사업의 하나로 추진하자 해가지고 기획담당관실에서 계획을 수립을 해서 가신 정원영 시장님하고 기획담당관님하고 언론하고 대화과정에서 얘기가 되서 언론에 공개가 됐습니다.

그후에 사회진흥과에서 체육업무를 하니까 하나의 체육업무로 보고 추진계획을 수립을 해봐라 해서 추진계획을 수립해서 재선까지만 수립이 됐었습니다.

그 배경을 말씀드리면 허영호 기념관을 예산이나 당초계획을 수립했던게 아니고 앞서 말씀드린대로 세계화 추진계획으로 하는게 어떠냐 그래가지고 서로 협의가 됐던것 뿐입니다.

그래서 계획을 세워서 시장님께 결재를 드리기에 앞서서 몇가지 추진방법을 상의를 드렸습니다.

기념관을 우리 시비 예산을 확보해서 짓느냐 아니면 민자유치를 해서 기탁을 받아서 하느냐 이런거 때문에 하고 다음에 중앙 체육부에 전화를 해봤습니다.

이런 기념관을 짓는데 국비 지원이 가능하냐 하는것을 하기 위해서 전화를 했더니 관계부서 답변은 우리 허영호 대원이 대한등산협회의 정식회원이 아니기 때문에 체육회로서는 지원이 불가능하다 이런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런 답변과 여러 검토한 것을 시장님께 보고를 드렸더니 그것은 우리끼리 얘기한걸로 하고 더이상 추진을 하지 말아라 말씀하셔가지고 그후에 더 추진한바가 없습니다.

이종호 의원 네 고맙습니다.

그런데 관계공무원들께서 무책임하게 행동하시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지역의 수장이면서 최고 책임자 입장에서 무책임하게 언론에만 흘리는 식으로 해서 인기에 영합하는 식으로만 행정을 도모하는건 잘못된게 아닌가 하는 지적을 하고 싶습니다.

○사회진흥과장 권기수 의원님께서 그렇게 생각을 하실 소지가 많은데요

그것은 일부러 언론 플레이를 할려고 한게 아니라 서로 기자분들하고 시장님하고 대화과정에서 그런것도 우리가 시의 세계화 추진방안으로 추진해 보고싶다 하는 어필을 하신것이 언론에서는 상당히 좋게 받아들여서 그거를 기사를 많이 확대하신거지 기사가 나서 중앙에서 저희한테 전화가 오고 도에서도 전화가 오고 어떻게 된거냐 그래서 지금 말씀드린 취지에서 우리도 계획을 추진해 볼려고 하는 것이다하고 답변을 드리고 중앙에서 그런 답변도 받고 그랬습니다.

이종호 의원 네 고맙습니다.

○의장 김세래 더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질의가 안계시므로 사회진흥과장님은 들어가시구요.

다음은 세정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정과장 이후준 세정과장 이후준입니다.

세정과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지방세운영 기본방향,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하반기 주요업무 계획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p 입니다.

지방세정운영 기본방향으로 기본목표로는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지방세정 운영을 위하여 세과에 부응하는 지방세정 기반구축을 하므로써 신뢰를 바탕으로 한 투명세정구현을 하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세부추진방향은 세목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p 입니다.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지방세및 세외수입 징수현황은 지방세는 연간 목표액이 241억4,900만원으로 6월말까지 상반기 징수액은 168억8,400만원을 징수하여 비율은 70%입니다.

시세는 연간 목표액이 147억8,300만원이며, 6월말까지 즉 상반기 까지 목표액은 72억4,700만원으로 징수액은 89억8,300만원으로 비율은 124%입니다.

세목별 실적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으며 시세 총세입 147억8,300만원중 담배소비세가 59억6,600만원으로 총세입의 40%에 달하는 실정입니다.

다음 p입니다.

세외수입 과징 현황은 연간목표액이 109억800만원이며 6월말까지 73억5,800만원으로 징수액은 116억5,500만원입니다.

목표액이 초과된것은 임시적 세외수입중에 과년도분 25억이 포합되었기 때문에 목표액에 관계없이 하반기에 세수증대에 더욱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세목별 관리 사항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4p 입니다.

분야별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지방세정 발전기반조성을 위하여 부천세무비리사건의 원천이 되었던 등록세납부에 있어서 법무사를 완전히 배제하고 시에서 직접 자진 납부토록 하였으며 각종 교육및 연찬을 통하여 세무공무원을 정예화해 나가도록 하겠으며, 지방세의 모든 처리과정을 전산화 하기 위하여 전산장비 확보에 3억9,500만원을 투자하여 읍면동과 온라인업무망을 구축한바 있습니다.

지방화시대에 맞는 건전 세정 운영홍보를 위하여 시민 200여명을 모시고 시정 보고대회와 각종 언론매체를 통하여 지방세정에 주민이 적극 참여토록 노력한바도 있습니다.

5p 입니다.

세무조사는 탈루은닉세원을 철저히 파악하기 위하여 서면조사및 방문조사를 통하여 46개업체에 3억6,900만원을 추징하였으며 체납자에대한 강매징수를 위하여 자동차 번호판 적치, 고액체납자에 대하여는 재산압류 강제징수를 했습니다.

자금운용면에 있어서는 이자수입증대를 위하여 유휴자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자금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노력한바도 있습니다.

6p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하반기에도 지방자치발전의 근간이 되는 지방자주재원확충의 목표에 두고 지방세수 증대를 위하여 시세는 109%이상 도세는 117%이상 목표를 달성하도록 하겠으며, 비교적 신장이 높은 세수입분야는 146%이상의 목표를 달성하여 추가경정에산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하반기에도 세수전망은 부동산경기및 지역경기의 부진으로 지방세신장율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누수없는 세원확보가 완전부과 완전징수에 목표를 두고 세수증대에 전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7p 입니다.

지방세수 부여를 위한 신장목표율을 초과달성하여 부동산 과세지가 표준액인 지방세 공통과세 세수증대 차원에서 현실화율을 제고해 나가도록 하겠으며 세제 탈루 은닉세원의 방지를 위한 세무조사는 164개업체에 사치성재산, 투기성재산을 중점적으로 1차의 서면조사와 방문조사를 병행하여 완벽하고 마찰없는 세무조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체납대책은 자진 납부풍토를 조성하여 체납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원천적으로 납세의무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고액, 고질, 고의 체납자에 대한 재산압류및 강력징수도 병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8p 지방세비리 근절대책 추진으로는 지방세의 전산화업무의 조기정착으로 세무비리발생 요인을 완전 제거하고 살을 깎는 아픔이 있어도 꾸준히 지방세 개혁을 추진하여 세수증대와 밝고 투명한 세정의 운영을 위하여 지방세정의 공개와 시정보고 기회를 통하여 시민참여기회를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9p 입니다.

지방세정 발전기반구축입니다.

지방세의 세계화에 부응한 우수시책발굴과 세무공무원의 정예화 시책을 추진하겠으며 세무공무원 사기앙양책으로는 제도적으로 현금취급금지등 세정 비리의혹을 차단하여 공무원을 보호하고 선진지견학, 순환보직등으로 업무능율을 향상시켜 나가겠으며 지방세 세정 발전시책으로는 우수기관 표창, 세정 연찬회등으로 선의의 경쟁을 유발해 나가도록 하겠으며, 탈루, 은닉세원 발굴 포상 유공자는 민간인에게 까지 시상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0p 주민편의 세정운영은 지방세 납세자는 세무행정의 최대의 고객으로 생각하고 부과징수 업무에 공정성을 확립하여 조세저항을 최소화하고 주민의 편의 시책으로는 지방세관련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겠으며, 세무상담등을 확충해 나가도록 하겠으며, 잘못된 세정에 대한 지방세등 주민의 편에서 공정하게 처리해 나가도록 힘써 나겠습니다.

다음 11p 특수시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세정과 특수시책으로는 내고장 담배애용운동전개입니다.

국산담배 한갑에는 800원 한갑에는 460원의 지방세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여행을 하시거나 아니면 타지방에 나가실때는 담배 한보루를 사가시면 4,600원의 지방세를 납부하는 그런 효과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점을 시민과 더불어 적극 펼쳐 나가겠습니다.

저희 세정과는 일반회계등 약 100억원 이상을 수입 관리하는 업무로써 모든 업무가 현금과 관련되므로 지역주민과의 이해관계가 가장 밀접한 기관입니다.

이를 위하여 감시의 대상이 되는 업무이기도 합니다.

특히 작년 인천 세무비리사건이후 세무공무원이 거듭나야 되겠다는 각오로써 지방자치 성패를 갈음할 수 있는 지방재정 확충에 과장을 위시하여 전직원이 전력을 다할것을 다짐하면서 의원여러분의 성원과 격려를 바라면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세래 수고하셨습니다.

보고내용에 대해서 질의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윤장택의원 손을 듬)

네, 윤장택의원님 질의하십시오.

윤장택 의원 세정과장님 열심히 보고해 주신데 대하여 고마움을 느낍니다.

특수시책으로 담배소비세 현황 이것이 아마 우리 지방세중 제일 많은 비중을 가지고 있죠?

○세정과장 이후준 네, 40%입니다.

윤장택 의원 네, 42.2%라는 상당한 비중을 가지고 있는데 보고에 의하면은 해외 장기출장갈때 우리지역내의 담배를 사가라는 것도 좋은데 작년인가 저작년에 군지역으로 있을때에는 각지역별로 포스타 비슷하게 붙혔어요.

뭐라고 했느냐 하면은 국산담배 한갑이면 내지역세가 얼마다 하는 것을 적어가지고 각 지역별로 포스터 붙이는데 그런 정도로 홍보를 했습니다.

이번에 그 내용이 좀 빠져가지고 미흡한거 같은데 다시한번 홍보활동 실적에 그런 내용을 착안하셔 가지고 아주 꼼짝달싹 못하게 해서 우리 시민은 우리 시지역의 국산담배를 사피우도록 이렇게 양담배만 돌려도 양심의 가책을 받을수 있도록 이러한 홍보매체가 필요하다 이점 검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정과장 이후준 적극 검토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윤장택 의원 알겠죠?

○세정과장 이후준 예.

윤장택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세래 더 질의 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용함)

질의할 의원이 안계시므로 담당과장님은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윤병길 의원 의장님!

의사진행 발언을 하겠습니다.

○의장 김세래 네.

윤병길 의원 효과적인 의사진행을 위해서 한 20분간 정회를 요청합니다.

○의장 김세래 우리 효과적인 진행을 위해서 윤병길의원님께서 정회를 요청해 왔습니다.

재청있습니까?

○의장 김세래 그럼 지금 현재 시간이 4시 3분 4시 20분 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03분 정회)

(16시20분 속개)

○의장 김세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8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시정보고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그럼 회계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계과장 조동현 회계과장 조동현입니다.

회계과 소관의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상반기 실적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고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서 요약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95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성과입니다.

총평은 생략을 하고 분야별 주요 추진실적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첫번째 94년도 세입.세출예산의 결산입니다.

시군통합에 따라서 결산을 3월말까지 완료하게 되어서 지난 3월11일까지 결산작업을 완료를 했습니다.

또 감사담당관실을 통해서 자체 감사를 완료했습니다.

지난 5월달에 의회에 결산검사 요청을 한바있습니다.

다음 p가 되겠습니다.

두번째 읍면동 지출원 설치입니다.

재무회계 규칙이라든가 관계법규에는 지출원을 설치할 수 있는 규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까지는 읍면동을 일상경비 출납원을 지정을 해가지고 임시로 쓸수 있는 경비를 전도해 가지고 약간의 편법이랄까 이런 제도로 운영이 되온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거 이거를 1읍 7면 13동에 대해서 정식으로 지출원을 설치를 해가지고 권한과 책임이 있는 지출업무를 설치하도록 했습니다.

세번째 입찰 집행및 계약체결입니다.

회계과에서 총 252건 255억 정도의 상반기의 계약 입찰을 집행을 했습니다.

네번째 차량관리입니다.

저희가 총 차량이 84대가 있는데 6대의 차량을 구입을 했고 7대의 차량을 매각 처분을 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차량은 83대가 있으며 운전원은 67명으로서 차량대 약 80% 수준으로서 차량을 풀가동하고 있습니다.

다섯번째 특별 재물조사입니다.

각종 차량을 비롯해서 컴퓨터, TV 등등해서 400여점이 있습니다.

시군통합을 하고 난 다음에 일제 재물조사를 해가지고 총 20,858점의 물품을 비품으로 확정을 지었습니다.

이것은 장부를 틀린것은 바로 잡고 초과물품에 대해서는 폐기, 매각으로 정리를 해가지고 앞으로 물품정리에 새로운 기반을 만들어 놨습니다.

여섯번째 국공유재산의 관리에 있어서는 대부계약 갱신이라든가 재산실태를 일제조사하는 겁니다.

대부료를 조정 보완하는등 재산관리에도 만전을 기했습니다.

4p 95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계획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상반기 실적에서 보고드린 바와같이 세입.세출예산의 결산 검사및 의원여러분 의회의 승인입니다.

제천시가 일반회계를 포함해서 7개 특별회계 989억 제천군이 일반회계 6개 특별회계에서 758억 해서 총 1,430억이 결산을 해야 됩니다.

2개의회에서 결산검사 요청한바에 따라가지고 검사위원을 선임을 하셔가지고 결산검사를 해가지고 저희한테 통보를 하면 보완조치할건 보완해서 다시 의회에 승인요청하는 절차를 금년 연말까지 추진을 하겠습니다.

두번째 읍면동 지출업무의 지도점검입니다.

말씀드린 바와같이 금년도에 새로운 지출원 제도가 설치함에 따라서 분기별로 1회씩 대상기관에 대해서 장부의 관리라든가 집행 품위라든가 적법성을 수시로 점검하고 또 정기적으로 지도 확인해가지고 만에하나 불상사가 없도록 지도해 나가겠습니다.

세번째 국공유재산 관리 강화입니다.

기부채납으로 해가지고 현재 관리하고 있는 재산이 큼직한것이 월악나루 휴게소라든가 느릅재 휴게소, 팔각정 등등해서 12건이 있습니다.

일제조사를 해가지고 재산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농경지분 대부료 부과가 약 1,800여건을 금년 11월중에 부과조정을 해야 됩니다.

특히 지금현재 도로사업을 하면서 도로개설부분이 아인 잔여지 그런 토지가 건설과에서 관리하고 있는게 상당수가 있고 다수의 민원의 대상이 돼서 저희가 건설과에서 도로부지로 쓰지 않을 잔여지에 대해서는 조사를 해서 용도폐지를 해서 회계과로 넘겨주면 그용도에 따라서 재산이 계속 관리할 필요성이 있으면 관리를 하고 임대를 해줄건 임대를 하고 소규모 재산에 대해서는 시민들에게 매각하는게 타당하다고 판단이 서면 매각처분하는 일련의 계획을 시행할 것을 말씀올립니다.

네번째 국공유재산의 취득및 처분입니다.

먼저 취득대상으로 해가지고 하반기에 추진할게 문화회관의 3층하고 4층건물이 교육청 재산으로 해가지고 교육청에서 시보고 매입을 요청한 상태에 있습니다.

소요예산이 2억9천 정도로 보고 저희가 1억5천은 기 예산을 확보했는데 나머지 예산에 대해서는 덧고침에 확보를 하고 교육청의 감정이 완료되는 대로 매입을 추진할까 합니다.

처분에 대해서는 두가지로 나눠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소규모 재산매각과 보건소 부지및 건물매각으로 나누겠습니다.

소규모 재산매각은 기 1대 의회에서 관리계획 승인을 받은 사항으로서 27건의 7,468㎡에 대한 매각을 해가지고 계획을 승인을 받아서 감정까지 완료했습니다.

매매실례를 조사해 가지고 적정한 가격을 결정을 해가지고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보건소 부지및 건물 매각은 건물이 540㎡ 부지가 1,018㎡인데 이것은 새로운 보건소 신축재원으로 충당해 가지고 매각승인을 기 받은바 있습니다.

용도폐지가 완료 돼가지고 감정상태에 있습니다.

감정이 완료되는 대로 하반기에 매각을 하되 건물의 양도만은 신축 보건소가 완전히 끝난 다음에 건물을 양도하는 절차로 해가지고 매각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6p가 되겠습니다.

다음 대체재산 취득 추진입니다.

청풍 교리관광단지를 매각을 하면서 56필지에 351,561㎡의 34억2,200만원의 재산만치는 다시 재산으로 조성하는 것으로 관리계획을 승인 받아가지고 작년도 제천군 예산으로 금년도 사업으로 명시이월된 사업입니다.

저희가 지금까지 매입 승낙서를 징구한 것은 죄송한 보고가 되겠지만 56필지에 5필지밖에 못했습니다.

나름대로 면을 통해서 접촉도 하고 직접 사무원도 내고 추진을 했는데 제대로 사업이 추진이 안됐습니다.

또 가격에 대해서 매입가를 알려주고 난 다음에 매수동의를 하겠다 이런 토지주가 있기 때문에 8필지에 대해서 감정을 의뢰해서 감정가도 제시를 했는데 동의를 안하는 근본문제는 이땅들이 거의 청풍지역하고 제천시 도시외곽지역에 봉양이라든가 몇몇 땅들입니다.

가장 부동산 경기가 활황일때 90년도 전후해 가지고 거의 4만원 내지 5만원에 평균적으로 매수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감정돼 가지고 저희한테 통보된 가격은 평당 1만5천원 정도로 해가지고 1/3정도 수준의 감정뿐이 안나옵니다.

그래서 저희가 매수 불응할때 다른 어떤 보건소 신축사업, 농어촌 정주권 개발사업과 같이 뚜렷한 사업의 목적이 있어가지고 사업승인을 받아서 하는 것이라면 공공용지 손실 취득에 관련된 법에 의해서 강제 매수 또는 토지 수용이 가능한데 순수하게 이와같은 대체재산 취득에 대한 것은민간과 민간의 계약에 법률에 따라 추진하기 때문에 강제로 매수할 수 있는 법적인 길이 없는 형편입니다.

따라서 앞으로 최종적으로 토지 감정가를 제시하고 접촉을 하고 있는데 7월말까지 본인하고 직접 면담 또는 제3의 방법을 통해 확실한 매각의사를 다시한번 타진을 하고 권유 설득을 해서 안될시에는 대체재산 취득에 대한 관리계획을 대폭 변경을 해가지고 이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예를 들면 옆에 있는 화단부지 같은것을 약 3억 또 여타사업에 따라 추가로 토지를 매입해서 추진해야 될 시정업무와 연관되는 사례도 많이 있고 또 제천시에서 최종적으로 지가의 상승 가능성있는 재산관리 측면에서 한다고 그러면 공영개발사업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토지정리 사업에 대해서 잔여지에도 선별적으로 지가 상승이 점쳐지는 곳으로 해가지고 과감히 관리계획을 변경을 해서 앞으로 연내에 모든 사업이 마무리되도록 추진할 것을 보고드립니다.

여섯번째 국유재산 권리 보전 추진입니다.

이것은 92년도 부터 내년까지 계속되는 업무인데 쉽게 말씀드리면 국이라는 재산권으로는 되어 있는데 재무부 재산이냐 농수산부 재산이냐 그것이 등기가 안된 재산 다음에 일본인 명의로 아직까지 있거나 일본인 단체명의로 있어가지고 국유화할 필요성이 있는 재산에 대한 사업입니다.

지금까지 실태조사를 완료했고 등기추진도 약 50% 추진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일본인 명의로 있는 것이 지금 11건에 2만여㎡ 있는데 이것은 무주부동산을 신문공고를 하고 관보에 게재해 가지고 바로 청기등기를 신청하고 나머지에 대해서는 관리청 지정등기를 추진해 가지고 내년까지 사업을 완료하는걸로 추진하겠습니다.

저희 회계과 업무는 직접 사업을 추진하는 업무보다는 26개 실과를 비롯해서 각면동의 사업을 지원하고 협조해 주는 부서입니다.

하반기에도 각실과 업무에 착오가 없도록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업무를 지원하고 협조해 가지고 시정이 원만히 추진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말씀드리며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세래 수고하셨습니다.

보고내용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계십니까?

(조용함)

질의할 의원이 안계시므로 과장님께서는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시민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과장 한청원 시민과장 한청원입니다.

시민과소관 ’95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95 상반기 주요업무성과 ’95하반기 주요업무계획 특수시책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95 상반기 주요업무 성과입니다.

시군 통합으로 인한 민원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제도개선과 민원인의 편의시설확충등으로 신뢰받는 민원행정을 구현코자 대민봉사에 정성을 기울였습니다.

분야별 성과로는 시군통합에 따른 공부정리 현관의 민원인 안내여직원 고정배치 제2청사의 분임업무사무 통제관을 임명 민원을 접수 처리토록 했습니다.

2p가 되겠습니다.

민원제도개선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를 한바 청사가 두군데 있어서 불편하다는 민원이 대다수였습니다.

지방 4대 선거대비를 위한 주민등록 일제점검은 2,593건을 정리를 했으며, 민원인 우산보관대는 시민과에 건축과에 설치했고 민원제도 개선을 위해 조례 6건, 규칙 7건을 개정했습니다.

이동민원 상담운영은 수산면에서 일반민원과 병행해서 농기계수리와 금성, 삼성, 대우점과 3개회사에서 가전제품 수리등 까지 실시를 한바 있습니다.

3p가 되겠습니다.

복합민원 상신제 운영입니다.

민원을 신속히 처리하고 불허가 사항에 대하여는 불허가 사항이 적정한가를 3회 심의하는 제도로써 일심을 해당부서 계장급으로 2심은 국장급, 과장급 10명으로 구성을 하고 3심은 최종 결정권자인 시장의 심의를 받는 복합민원 3심제를 20회 운영을 했습니다.

다음은 민원처리 안내 책자 발간입니다.

민원사무 108종에 대해서 민원인이 구비해야될 서류목록, 처리기간및 수수료등 제비용과 행정기관의 심사기준 업무처리의 흐름도와 행정기관은 처분에 대한 행정심판및 행정소송 절차등으로 한 책자 60부를 발간을 해서 각실과 사업소및 읍면동 민원실에 비치를 했습니다.

4p가 되겠습니다.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입니다.

먼저 민원행정서비스및 제도개선입니다.

친절한 민원행정 서비스 추진으로 민원인의 방문처리제의 내실운영과 민원처리절차의 간소화및 민원행정의 투명성제고와 공직자의 친절자세확립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를 하고 민원제도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를 해서 주민의 의견을 수렴을 하므로써 민원인의 불편을 갖다 최소화하는데 노력을 하겠으며 민원행정 평가및 이동민원상담실 운영은 금년도에 추진한 민원행정을 자체 평가를 해서 우수 읍면동에 대해서는 시상을 하고 시범사례등은 타읍면동에 파급을 시키겠습니다.

5p 가 되겠습니다.

이동민원 상담운영은 10월달에 한수면에서 상반기와 같이 일반민원과 병행해서 보건진료와 농사상담및 농기계수리, 가전제품 수리반을 편성을 해서 운영하겠습니다.

주민등록업무추진은 종전에는 본인이 아니면은 주민등록증을 발급하지 않던것을 7월1일 부터는 본인 또는 세대원의 위임을 받은자 동일 호적내의 가족, 복무상 필요한 경우에 주민등록증을 발급하여 서비스확대와 8월중에는 주민등록 자체평가를 실시하고 도및 중앙 평가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6p 가 되겠습니다.

토요일 전일근무제 실시입니다.

시민과 직원을 2개조로 편성을 해서 토요일에도 오후 6시까지 근무케해서 민원서류접수및 호적민원을 갖다가 처리해야하는 제도입니다.

그래서 1개반은 비근무가 되는 날은 자기 여가선용에 활용토록하는 제도로써 시청에서 시민과만 시범적으로 실시해서 10월달에는 확대해서 각해당과에서 확대를 실시하고 내년도에는 본격적으로 실시할 계획으로 이렇게 지금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7p가 되겠습니다.

특수시책으로써 민원안내 자동응답 시스템설치 운영입니다.

민원인이 행정기관을 방문하지않고도 전화 한통화로 각종민원 구비서류및 처리기간등을 자세히 알수있도록 민원안내 자동안내 시스템을 설치 운영하여 민원인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여 보다 행정서비스를 제공코져 대상민원 301종의 시나리오를 작성해서 9월말까지는 설치 완료토록 이렇게 추진을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시민과 소관 금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성과와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세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용함)

안계시므로 과장님은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다음 순서로 민방위과 시정보고를 듣기 전에 의원여러분께 양해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민방위과장의 공로연수 관계로 민방위과 교육훈련 계장인 박종국씨가 대리보고를 드린다는 요청이 들어와서 보고를 드리겠으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교육훈련계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훈련계장 박종국 민방위과 교육훈련계장 박종국입니다.

민방위과 95하반기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로는 첫째 95 상반기 주요업무 성과와 두번째로 95하반기 주요업무 계획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p가 되겠습니다.

95상반기 주요업무 성과입니다.

총평으로는 민방위 업무 추진결과 완벽한 인력동원 자원관리로 전시대비 업무역량 제고와 민방위 동원태세 확립으로 각종 재난 대처능력을 향상시켰으며 민방위 교육의 교과목을 생활민방위로 편성하였고 민방위훈련은 농번기로 인하여 지역 민방위대원과 주민 참여도가 저조하였습니다.

앞으로 민방위 훈련은 지역별 특성을 살려 계절별로 1회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일사분란한 훈련실시와 유관기관 공조체제 확립을 위하여 교육훈련을 통합 정비 전문인력을 양성하여야 한다고 사료됩니다.

병무행정은 누수없는 자원관리로 완벽한 동원태세 확립, 친절봉사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겠으며 병무 관련 민원 163건을 처리하고 병력동원 소집도 26회 817명이 응소하여 99.5%의 실적을 거양하였습니다.

분야별 성과입니다.

첫째 95 민방위계획 작성배부입니다.

95년 3월30일 심의확정해서 관련부처에 배부를 하였습니다.

다음 2p가 되겠습니다.

민방위시설 일제점검입니다.

95년 1월10일부터 1월27일까지 민방위 대피시설 376개소와 민방위 급수시설 200개소에 대해서 일제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세번째로 민방위 급수시설 수질검사입니다.

95년 3월23일부터 3월29일까지 7일간에 걸쳐 23개소에 대해서 수질검사를 실시했습니다.

합격이 14개소에 불합격이 8개소입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하여 검사하였으며 불합격 9개소는 식수로 사용하지 않고 생활용수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네번째로 95 민방위 장비 일제조사입니다.

95년 4월10일부터 4월30일까지 34종을 대상으로 해서 조사했습니다.

장비 부족량에 대해서는 연차별로 계획을 수립하여 확보할 예정입니다.

다음 3p가 되겠습니다.

다섯번째로 인력동원 자원조사입니다.

95년 4월1일 부터 4월20일까지 조사대상은 56세 이상 인력동원 대상 남녀 206명과 20세에서 55세 까지 여성인력 동원 대상 590명이 되겠습니다.

전시 근무소집자원은 886명입니다.

여섯번째입니다.

95 상반기 민방위대원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3월21일부터 6월7일까지 읍면지역은 3회 교육을 실시하였고 동지역은 문화회관 대강당에서 7,811명애 대해서 실시했습니다.

일곱번째로 민방위 훈련입니다.

민방공 대피훈련 1회와 사태수습훈련 3회, 방재훈련 3회, 응급구조훈련 2회를 실시했습니다.

여덟번째가 되겠습니다.

제1국민역 편입대상자 실태조사입니다.

대상자원 1,538명에 정상인이 1,523명 이민이 4명, 직원말소가 11명이 되겠습니다.

이 대상자원은 96년도 징병검사 대상자입니다.

다음 4p가 되겠습니다.

아홉번째 현역병 입영입니다.

계획은 42회에 945명이 연간 계획입니다.

현재까지 22회에 509명이 입영을 했습니다.

연간 계획 945명중 미입영인원 430명은 하반기 입영예정자입니다.

열번째로 공익근무요원 소집입니다.

7회 100명 계획에 실적이 5회에 53명입니다.

미 소집된 47명은 하반기 입영계획입니다.

11번째 병력동원 훈련소집입니다.

소집대상 853명에 소집인원 817명입니다.

미 입소 36명이 되겠습니다.

연기 32명과 불참이 4명 불참자 4명은 기 고발조치한 인원입니다.

다음 5p가 되겠습니다.

두번째로 95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번째로 을지연습 95실시입니다.

기간은 8월20일부터 8월26일 5박6일에 걸쳐서 대회의실에서 실시되겠습니다.

참가단체는 시청이 28개 기관단체입니다.

연습목표로는 통제적 안보태세 유지와 전시임무 수행능력 배양입니다.

연습방침으로는 사건 메세지에 의한 도상연습 위주및 실제 훈련을 병행하고 시군출장소 이상 전행정기관및 업체가 참여하고 총무계획을 기초로 한 연습각본에 의한 통제형 연습실시입니다.

여기서 제일 중요한 것은 재난관리 능력을 제고시키기 위한 전쟁피해및 인위적 재난대비 연습에 있습니다.

두번째로 민방위 비상 급수시설 평시 활용시설입니다.

사업명입니다.

비상급수시설 급수대 설치로 비둘기아파트에 급수대 1개소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예산액은 1천만원이 소요됩니다.

기 설치된 비둘기아파트 수질이 양호하여 급수인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추가설치할 계획입니다.

다음 6p가 되겠습니다.

세번째로 자동경보수신기 설치입니다.

95년 7월10일부터 12일31일까지 대상은 자동 수신경보기 13대입니다.

복합시설로 1대는 교동에 설치하고 일반시설 12대는 봉양읍등 7개면에 설치하게 됩니다.

소요예산은 631만원입니다.

현재까지 추진을 못하고 있습니다만 8월중순경에 착공할 예정입니다.

지금현재 특허업체가 1개소가 있습니다.

삼진전자라고 해가지고 추진하기 때문에 늦게 시작이 되겠습니다.

네번째로 인력동원 자원 일제조사입니다.

7월2일부터 7월31일까지 20세에서 60세의 2종기술인력입니다.

총 158개 직종에 440개 자격면허 소지자가 되겠습니다.

조사방법은 전수조사로 조사결과 활용을 하겠습니다.

인력동원 소요기관의 자원능력을 판단하고 96인력동원 계획수립에 기초자료로 활용하겠습니다.

다섯번째로 95하반기 민방위대원 교육입니다.

시 주관교육으로 해서 8월부터 12월 사이에 제천시 문화회관 대강당에서 하겠습니다.

읍면지역은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면회의실이나 복지회관은 순회해서 교육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교육대상은 7,362명이 되겠습니다.

여섯번째로 화생방 분대원 교육입니다.

도 주관교육입니다.

95년 10월경에 문화회관 대강당에서 3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입니다.

다음 7p가 되겠습니다.

일곱번째로 민방위훈련 실시입니다.

민방공 대피훈련을 9월달에 1회에 실시하겠습니다.

사태수습훈련은 2회입니다.

직장방호훈련을 전력관리처 직장대에서 소방훈련은 화산2동 지역대에서 했습니다.

방재훈련 4회로 대형교통사고 대비훈련을 동현동에서 산불진화훈련은 금성면에서 소방훈련은 아세아시멘트 직장대에서 설해대비훈련은 봉양읍에서 했습니다.

훈련계획은 연초에 계획된 훈련입니다.

응급구조훈련은 3회에 걸쳐서 8월, 10월, 12월에 하게 되겠습니다.

매 두달간에 실시가 되겠습니다.

일시, 장소, 훈련종목은 응급구조대책협의회에서 결정이 되겠습니다.

응급구조대책협의회는 시장님이 위원장으로 해서 각급 기관단체장 10명이 되겠습니다.

여덟번째로 95징병검사 실시는 76년생이 되겠습니다.

기간은 10월10일부터 10월17일 7일간에 걸쳐서 1,386명이 되겠습니다.

19세가 징병검사 적령기입니다.

1,373명과 20세이상 13명입니다. 연기했던 사람들입니다.

장소는 청주 지방병무청 상설징병서에서 실시할 계획입니다.

아홉번째로 현역병 입영및 공익근무요원 소집입니다.

현역병 입영은 21회에 436명과 공익근무요원 소집은 2회에 47명입니다.

입영부대는 제2훈련소외 4개부대가 되겠습니다.

다음 8p가 되겠습니다.

마지막 열번째로 병력동원 훈련소집입니다.

기간은 7월부터 10월중으로 해서 2,465명으로 충주 동량 예비군훈련장외 19개소로 집단입소는 제천시 종합운동장에 집결해서 차량수송토록 되어 있습니다.

저희 민방위과에서도 안보적인 재난수습 차원에서 열심히 일해서 시민의 기대에 걸맞게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세래 수고하셨습니다.

보고내용에 대해서 질의하실 의원계십니까?

(조용함)

질의하실 의원이 안계시므로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장시간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천시의회 제8회 1차 본회의 의사일정 제3항 시정보고의 건을 마치겠습니다.

시정보고를 하신 것처럼 95년도 하반기 시정업무계획대로 알찬 시정을 펼쳐 지역발전을 위해 수고해 주실 것을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의회를 대표한 의장으로서 부탁을 드립니다.

이것으로서 오늘 회의를 마치고 제2차 본회의는 7월25일 10시에 개의를 하겠습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제8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56분 산회)


○출석의원
의장김세래부의장윤장택
의원윤병길박연길
정용만김병창
남기영박종유
이영재엄태영
정상태진준용
장기훈방홍열
이용섭김주섭
이종호오중환
조남식신태소
윤성열


○출석공무원
제천시장 권희필
사회경제국장 안병완
문화공보담당관 최명현
감사담당관 장석건
전산통계담당관 전종각
총무과장 손영주
사회진흥과장 권기수
세정과장 이후준
회계과장 조동현
시민과장 한청원
교육훈련계장 박종국


○시정보고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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