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제천시의회(임시회)
제천시의회사무국
일시 : 1995년 7월 6일 (목) 13:00
제7회 제천시의회(임시회)개원식순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
1. 경과보고
1. 의원선서
1. 의원윤리강령낭독
1. 개원사(의장)
1. 축사(시장)
1. 폐식
※ 다과회
(사회 : 의정계장 최남용)
(15시 개식)
○의정계장 최남용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대 제천시의회 개원식 및 제7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의원님과 이자리에 참석하신 내빈여러분들께서는 자리에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마추어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이어서 순국선열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신봉수 의회사무국장으로부터 경과보고가 있겠습니다.
○사무국장 신봉수 제천시의회 사무국장 신봉수입니다.
바쁘신 가운데도 본 시의회 개원식에 참석해 주신 각급 기관단체장님과 내빈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제2대 제천시의회 의원님들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간 제1대 통합제천시의회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을 마감하고 제2대 제천시의회 의원을 하기 까지의 경과를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지난 1991년 3월26일 제1대 제천시.군의회 의원선거를 통하여 당선되신 21분의 의원님들로 구성된 제천시.군의회가 동년 4월15일 개원하여 정기회를 각각 4회 120일간 운영하였고 임시회는 시의회가 37회에 136일, 군의회가 33회에 140일의 회기를 운영한바가 있습니다.
통합전 시.군의회에서 처리된 안건은 총 590건으로 조례안 264건, 예산결산은 37건, 승인은 52건, 건의문및 결의문 채택 28건과 기타안건으로 209건을 처리하였으며, 특히 그동안 주요 의정활동으로는 청주지방법원 제천지원 합의부 설치 건의와 박달재터널 조기완공 건의, 옥순대교 가설 건의및 장곡취수장 건설에 따른 영월군민 반대에 대한 결의문을 채택하여서 관계 요로에 건의하여 지역 현안사항에 적극 대처한바가 있습니다.
또한 공동주택 건축공사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특위등 22회의 특별위원회를 구성운영하여 주민의 어려운 고충을 해결하고 각종 사업을 견실히 시공토록함은 물론 예산의 효율적 집행에도 노력을 한바가 있습니다.
지난 94년 8월3일 경기도 남양주시등 35개 도농복합 형태의 시 설치등에 관한 법률 제 4774호가 공포 시행되어 동년 12월31일부로 제천시와 제천군 그리고 제천시의회와 제천군의회가 폐지되고 금년 1월1일부로 제1대 통합제천시의회가 구성되어 운영되던중 지난 6월30일 제1대 의회임기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통합제천시의회 구성이후 6개월 동안에는 조례안 153건, 예산안 1건, 청원 1건, 승인안 1건등 173건의 안건을 처리하였으며 50건의 시정질문을 통하여 주민복지향상과 지역발전을 촉진하는 시정을 펼수 있도록 의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왔습니다.
그리고 지난 ’94년 3월16일 공직선거및 선거부정방지법이 제정 공포된후 최초로 실시된 지방4대선거에서 동법 제23조1항 자치구, 시.군의회 의원 정수규정에 의거해 본시 21개 읍.면.동중에서 인구 2만이상인 청전동에는 2분의 의원님을 두도록 되어 있어서 현재 22분의 의원님으로 구성된 제2대 제천시의회 임기 3년의 의정활동이 지난 7월1일부터 시작되므로 오늘 개원식을 갖기에 이르렀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정계장 최남용 다음은 의원선서가 있겠습니다.
의원여러분께서는 일어나셔서 선서문을 왼손에 드시고 오른손을 들어 의장님의 선창에 따라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선서문 낭독후 읍.면.동 건재순으로 본인의 성명을 대고 차례로 손을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김세래 “선서 나는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권익신장과 북리증진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주민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1995년 7월6일 제천시의회 의원 김세래.
○윤병길 의원 제천시의회 의원 윤병길.
○박연길 의원 제천시의회 의원 박연길.
○정용만 의원 제천시의회 의원 정용만.
○김병창 의원 제천시의회 의원 김병창.
○남기영 의원 제천시의회 의원 남기영.
○박종유 의원 제천시의회 의원 박종유.
○윤장택 의원 제천시의회 의원 윤장택.
○이영재 의원 의원 이영재.
○엄태영 의원 의원 엄태영.
○정상태 의원 의원 정상태.
○진준용 의원 의원 진준용.
○장기훈 의원 의원 장기훈.
○방홍열 의원 의원 방홍열.
○이광진 의원 의원 이광진.
○이용섭 의원 의원 이용섭.
○김주섭 의원 의원 김주섭.
○이종호 의원 의원 이종호.
○오중환 의원 의원 오중환.
○조남식 의원 의원 조남식.
○신태소 의원 의원 신태소.
○윤성열 의원 의원 윤성열.
○의정계장 최남용 선서문만 놓으시고 의원님께서는 기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제천시의회 의원 윤리강령을 부의장이 낭독하시겠습니다.
○부의장 윤장택 제천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우리 제천시의회 의원은 시민의 대표자로서 법령을 준수하고 양심에 따라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지방자치시대에 부응하는 의회의 명예와 위상을 정립하고 시민의 권익과 복리를 증진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할 것을 다짐하면서 이에 우리 제천시의회 의원이 준수할 윤리강령을 정한다.
1. 우리는 시민의 대표자로서 인격과 지성을 함양하여 시민의 의사를 충분히 대변한다.
1. 우리는 시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공익을 우선하는 정신으로 주민복지와 지역발전을 위하여 그 직무를 충실하게 수행한다.
1. 우리는 공사생활에 있어 의원으로서 품위를 유지하고 직위를 남용하여 자기 또는 타인을 위한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지 아니하며 검소하고 청렴한 생활을 솔선수범한다.
1. 우리는 의회활동에 있어 법령을 준수하고 의원 상호간 존중과 균등한 기회를 보장하고 민주적 절차에 따라 문제를 해결하는 건전한 의회 운영에 최선을 다한다.
1. 우리는 시민의 책임있는 대변자로서 의회활동과 관련한 모든 공적 사적 행위에 대하여 시민에게 분명한 책임을 진다.
제천시의회 의원 일동
○의정계장 최남용 의원님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원사가 있으시겠습니다.
○의장 김세래 개원사에 앞서서 주병덕 충청북도 지사님의 축하 메세지를 낭독하여 드리겠습니다.
개원사에 앞서 주병덕 충청북도 지사께서 제천시의회 개원에 즈음하여 축하메세지를 보내오셨기에 이를 의원여러분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제2대 제천시의회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의원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주민의 복지가 향상되고 지역발전이 촉진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아울러 의원여러분의 건승과 귀의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1995년 7월6일 충청북도지사 주병덕 대독.
개회사!
존경하는 15만 시민여러분!
바쁘신 가운데도 이자리에 참석해 주신 권희필 초대 제천민선시장님을 비롯한 각급기관단체장님과 내빈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여러분! 오늘 우리는 실로 30년만에 부활되어 많은 기대와 우려속에 출범했던 초대의회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리고 제2대 제천시의회의 개원을 맞게 되었습니다.
지난 91년 4월15일 초대의회가 개원됨으로써 지방자치의 시대가 열렸다고는하나 단체장의 중앙정부임명으로 불완전한 형태의 지방자치였다면 민선시장님 취임후 맞게되는 오늘의 개원은 완전자치시대의 시발점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본인은 먼저 이러한 역사적 의의를 갖는 제2대 제천시의회 개원에 즈음하여 개회사를 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아울러 동료의원들을 대표해서 우리를 이자리에 보내주신 시민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여러분!
우리의 사명은 항시 시민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이를 대변하는 의원으로서 행정공무원 못지 않은 전문성을 확보하여 시민생활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이고 정책적인 아이디어 개발에 집중하여 장기적인 발전방향을 우리 스스로 구상하고 제시할 수 있는 높은 안목을 가지는 일이라 하겠습니다.
또한 15만 시민의 대변자로서 개인의 이해와 지역적인 이익보다는 공익을 우선하는 공정하고 청렴한 봉사자로서의 자세를 잃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항상 겸손한 자세로 어려운 시민들의 고충에 귀기울이고 행정기관과 주민이 화합하여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도록 교량적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지역발전이 국가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우리모두의 지혜와 슬기를 모아갑시다.
이렇게 할때 우리 의회 의원들은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의회, 시민이 필요로 하는 의원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돌이켜보면 초대의회가 출범할 당시만해도 시민들은 지방의회에 거는 기대에 못지않게 우려 또한 적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4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 보면 지방의회의 출범으로 행정은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두드러진 변화로는 지방의회가 기관대립적 지위에서 행정을 감시감독하고 정책을 최종결정하는 활발한 역할수행으로 행정의 투시성과 공개성이 높아졌으며 행정정보가 공개되어 주민참여 확대가 용이해지고 따라서 주민이 바라는 방향으로의 시정추진이 가능해진 점이라 하겠습니다.
또한 행정이 일하는 조직에서 주민에게 봉사하는 조직으로 바뀌었으며 이제는 주민의 지지와 협조속에 이루어지는 참여민주주의 시대로 진입하게 한 것은 커다란 진전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는 시민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집행기관의 배려 그리고 초대의원들의 노력이 어우러져 이루어낸 성과라고 하겠습니다.
이제 초대의회가 이루어놓은 토대위에 우리 의원 모두는 지혜와 단합된 힘을 모아 우리가 앞으로 추구해갈 의정활동의 기본방향을 밝히고자 합니다.
첫째, 집행기관과 동반자적 관계유지에 힘쓰겠으며 집행기관과 의회는 지역살림을 이 끌어가는 수레의 두바퀴와 같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집행기관과 의회가 잦은 마찰과 불협화음을 일으킨다면 결국 그 피해는 시민모두에게 돌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의회본연의 기능인 시정에 대한 견제나 감시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동반자로서의 협조와 지원에도 인색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를 위해 시정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와 검토로 발전지향적인 방향을 모색하고 시정이 시민본위의 합리적인 시정이 되도록 유도해 나가겠습니다.
둘째, 의사당을 진정한 민의의 전당으로 승화시켜 나가겠습니다.
날로 더해가는 교통과 환경을 비롯한 오지주민들의 불만과 각종 개발에 따른 민원등 각계각층에서 발생하는 모든 문제를 무분별한 집단행동에 맡길 것이 아니라 본의사당안에 수용해서 진지하게 논의하고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문제가 있는 곳에는 언제라도 달려가서 적극적인 해결노력을 기울이고 어려운 시민들이 항상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열린의회를 운영하겠습니다.
셋째, 생동감있는 시민의 진솔한 여론을 수렴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체계적인 절차와 합리적인 노력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시민들과의 접촉기회를 확대하여 주요 의정사항을 지역의 주인이신 주민들에게 소상히 알려드리고 주민여론을 청취하여 적극 적이고 전향적인 자세로 시정이 운영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배우고 연구하는 의회상 정립에 힘쓰겠습니다.
의안심의와 정책토론 능력을 배양하고 전문성을 높여서 주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여러분!
우리는 일찍이 경험해보지 못한 변화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국가간에는 새로운 무역기구인 WTO체제가 출범하여 국경없는 무한경쟁시대에 돌입하였고 국내적으로는 완전지방자치의 실현으로 지역의 문제는 지역민 스스로 해결해 나가지 않으면 안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능동적으로 적응해서 지방자치의 과실을 우리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집행기관 공무원과 우리 의원들의 더 많은 땀과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없으면 불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여러분!
매우 중요한 시기에 부족한 제가 의장으로서의 직무를 올바로 수행할 수 있느냐 없느냐는 오직 의원여러분의 뜨거운 지지와 협조성원에 달려있다는 것을 솔직한 심정으로 말씀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시민을 사랑하는 뜨거운 마음하나로 우리의 지혜를 모아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성원이 있기를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오늘 개원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각급기관단체장님과 선배의원님들 그리고 내빈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아울러 제천시민 모두의 가정에 항상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며 개회사에 갈음하겠습니다.
○의정계장 최남용 다음은 권희필 제천시장님의 축사가 있으시겠습니다.
○제천시장 권희필 존경하옵는 김세래의장님! 그리고 의원여러분!
이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하여 참석하여 주신 내빈여러분!
지난 91년 4월15일 30년간의 깊은 잠에서 깨어난 우리의 지방자치가 역사적인 재도약을 시작한지도 어느덧 4년이 지났습니다.
오늘 제2대 제천시의회 개원식장에서 축하의 말씀을 드리게 된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는 바입니다.
지금 우리가 맞이한 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는 과거 50년대 처럼 헌정관리의 장식품으로 국가에서 나눠준 것이 아니라 오랫동안 범국민적인 노력이 결집되어 이룩된 빛나는 성과라고 하겠습니다.
이제 우리는 4대 지방선거로 한달여 동안 학연과 지연, 혈연으로 나누어진 지역간, 계층간의 갈등을 말끔히 씻어내고 같은 제천지역 사람으로서 이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동반자임을 깨닫고 마음의 창을 활짝 열어 화합된 마음으로 지역의 발전과 번영을 위하여 다함께 노력하여야 하겠습니다.
지방자치란 우리가 살고있는 지역내에서 발생하는 모든 일들을 우리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난 4년 동안 초대의원님들께서 열악한 재정여건과 법규나 제도 관행이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은 상태에서도 불타는 사명감으로 지방자치의 기틀을 확고히 다졌을 뿐만아니라 주민들의 복지향상과 권리증진에 열과 성을 다해 우리지역이 이만큼 안정되고 발전하게 된것에 대하여 초대민선시장으로서 이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는 바입니다.
앞으로 의원여러분들께서는 지역주민을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시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화합과 안정된 분위기 속에서 수준 높은 의정활동으로 우리지역을 이끌어 주신다면 우리 제천시가 전국 어느 자치단체보다 풍요롭고 살기좋은 고장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초대민선시장으로서 의회와 집행기관과의 유대관계를 돈독히하여 두개의 수레바퀴가 우리 지역의 발전을 선도하는 역할을 다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의원여러분!
우리는 급변하는 세계사의 물결속에 자치단체마다 지역의 경제발전을 위해 필사적인 노력과 경쟁을 하고 있음을 잘알고 있습니다.
우리 주변을 돌아보면 세계적으로 GATT 체제가 세계무역기구 WTO 체제로 바뀌면서 경재는 국경없는 무한경쟁의 시대가 도래하였으며 국내적으로는 수출 1천억불 개인소득 1만불의 선진국 진입이 눈앞에 다가오므로서 모든 의식과 행태가 환골탈태하여 선진국 수준으로의 발전을 필요로 하는 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계화, 지방화의 도도한 물결속에 우리의 자긍심을 발휘하며 살기좋은 고장으로 가꾸어 나가야할 중차대한 책무와 사명을 부여받았으며 이의 올바른 완성을 위하여 굳은 각오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야 하겠습니다.
저는 앞으로 지방자치를 위한 모든 경비는 낭비가 아니며 민주적 절차는 비능률이 아니라는 시각에서 우리 의회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으며 15만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시정을 추진할 것을 여러분 앞에 약속드립니다.
다시한번 오늘의 뜻깊은 제2대 제천시의회의 개원식을 맞이해서 의원여러분의 당선을 축하드리며 우리 제천시의회의 무궁한 발전과 의원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제천시장 권희필.
○의정계장 최남용 오늘 제2대 제천시의회 개원을 축하하는 축전이 접수되어 있습니다.
시간상 의회사무국장님께서 하나만 낭독해 드리겠습니다.
○사무국장 신봉수 오늘 제천시의회 제2대 개원을 즈음해서 각계에서 많은 축전이 답지되었습니다만 시간관계상 본지역 국회의원님들의 축전만 낭독을 해드리겠습니다.
제2대 제천시의회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전국에서 으뜸가는 기초의회로 발전되기를 기원합니다. 국회의원 이춘구
내용은 같습니다. 국회의원 송광호.
○의정계장 최남용 이상으로 제2대 제천시의회 개원식및 제7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그리고 안내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천시의회 개원을 축하하기 위하여 아래층 특별위원회실에 다과를 준비하였습니다.
의원여러분과 내빈여러분께서는 한분도 빠짐없이 참석하셔서 제천시의회 발전을 위하여 축하해 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모님들은 3층 개발위원회실에 다과를 준비했습니다.
그쪽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