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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7회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2019.05.16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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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7회 제천시의회(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제1호

제천시의회사무국


2019년05월16일(목) 오전 10시


의사일정

1. 제천시 일자리 창출 지원에 관한 조례안

2. 제천시 투자유치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3. 2019 관광마케팅 활성화사업 민간위탁 내용 변경 동의안

4. 청풍문화재단지 전통문화체험장 민간위탁 동의안

5. 배드민턴체육관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심사된 안건

1. 제천시 일자리 창출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정임 의원 대표발의, 배동만·유일상·이재신·김홍철·하순태 의원 찬성)

2. 제천시 투자유치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제천시장제출)

3. 2019 관광마케팅 활성화사업 민간위탁 내용 변경 동의안(제천시장제출)

4. 청풍문화재단지 전통문화체험장 민간위탁 동의안(제천시장제출)

5. 배드민턴체육관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제천시장제출)


(10시17분 개의)

○위원장 이정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기 때문에 제277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회기 중 산업건설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금번 임시회에서 본 위원회로 회부된 조례안 및 동의안 5건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위원님들의 심도 있는 심사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또한, 관계공무원께서는 오늘 회의에 있어 위원님들의 안건 심사가 보다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성실한 자세로 임해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자세한 일정은 배부하여 드린 의사일정을 참고하여주시기 바라며 본 의사 일정안대로 회의를 진행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의사일정안대로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참조>

제277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

(끝에 실음)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산업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이신 유일상 위원님께서 잠시 회의를 진행해 주시겠습니다.

(사회교대)


1. 제천시 일자리 창출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정임 의원 대표발의, 배동만·유일상·이재신·김홍철·하순태 의원 찬성)

(10시22분)

○위원장직무대리 유일상 예, 그럼 의사일정 제1항 제천시 일자리 창출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을 대표 발의하신 이정임 위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임 위원 이정임 위원입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지금부터 제천시 일자리 창출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안 이유는 우리 시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촉진에 필요한 지원사항을 규정하여 체계적인 일자리 창출 지원 정책을 추진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데 기여하기 위하여 제안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주요 내용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안 제1조부터 4조까지는 조례의 목적과 정의, 시장의 책무 등 총괄 사항을, 안 제5조부터 8조까지는 종합계획 수립, 일자리지원센터 설치 및 다른 기관·단체와의 협력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였습니다. 안 제9조부터 12조까지는 사무의 위탁과 재정지원에 관한 사항, 보조사업자에 대한 검사·감독 및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한 개인, 기관·단체, 기업 등에 대한 포상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조례안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지금까지 설명드린 제천시 일자리 창출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제천시 일자리 창출 지원에 관한 조례안

(끝에 실음)


○위원장직무대리 유일상 예, 이정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석으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검토보고 순서입니다.

전문위원님 나오셔서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이상만 예, 전문위원 이상만입니다.

검토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제천시 일자리 창출 지원에 관한 조례안 검토보고서

(끝에 실음)


○위원장직무대리 유일상 예,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정임 위원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이정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석으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집행기관의 의견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본 조례안의 시행에 따른 예상 문제점이나 기타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경제과장 원용식 예, 일자리경제과장 원용식입니다.

먼저, 본 조례안에 대해서 관련 법령은, 상위법령은 고용정책기본법이 되겠습니다. 충청북도의 검토의견은 상위법령에 위반사항이 없으며 제정조례안에 대한 이견이 없음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참고적으로 저희 부서에서 고용정책기본법과 관련해 가지고 조례안에 대해서 상호 충돌이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정리를 한 바 있습니다.

종합적인 저희 부서 의견이 되겠습니다.

일자리 창출 및 취업 지원 사업 등에 대한 제도적 근거가 현재 필요한 상황이며 시민에게 사회 참여와 근로소득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코자 본 조례 제정은 타당하다고 사료됩니다.

이상 저희 부서 의견을 보고드렸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유일상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조례안과 관련하여 과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토론순서입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토론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토론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토론을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의결순서입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제천시 일자리 창출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사회교대)

○위원장 이정임 유일상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2. 제천시 투자유치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제천시장제출)

(10시25분)

○위원장 이정임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제천시 투자유치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을 제출하신 시장님을 대리하여 투자유치과 송민호 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투자유치과장 송민호 투자유치과장 송민호입니다.

의안번호 2622호 제천시 투자유치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개정 이유입니다.

제3산업단지 조기 분양과 대규모 투자기업 유치를 위하여 제천시만의 특별한 기업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공장 신·증설 시 지원 금액을 인근 시군과 차별화하여 경쟁력을 강화하고 투자기업 지원을 확대 구분하여 대규모 투자기업을 유도하고자 합니다. 그 밖에 현행 각종 기업지원과 관련된 기존 규정을 충청북도와 일치시켜 현실성 있게 조례를 일부 개정하고자 합니다.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타 시도 기업 이전에 대한 보조금 지원대상 지역을 수도권 지역을 포함하고 연구소, 문화산업 및 연구·개발기업의 고용 규모를 30명에서 10명으로 완화하고자 함이며, 공장 신·증설을 할 경우 시설 투자비 지원비율을 5%에서 7%로, 한도액을 시비 3억 원까지에서 10억 원까지로 상향 조정하고자 합니다. 1일 상시고용인원이 300명 이상이거나 투자금액이 1천억 원 이상 되는 투자기업에 대하여 예산의 범위 내에서 토지를 매입하여 무상임대하거나 시설용지를 조성원가 이하로 공급하기 위하여 분양가 차액을 보조할 수 있도록 하던 것을 투자수행기간을 토지 매입일로부터 최대 3년으로 하고 상시 고용 인원은 사업개시일, 또는 공장등록일로부터 3년 동안 유지하는 조건으로 토지 매입 가격의 30%까지 보조할 수 있는 것으로 일원화 하는 것입니다. 또한, 대규모 투자기업 유치를 위한 돌파구 마련을 위해 획기적이고 파격적으로 1일 상시고용인원이 500명이거나 투자금액이 3천억 원 이상인 투자기업이나 법인에 대하여 최대 10만㎡의 범위 내에서 토지 매입 가액을 전액 보조하는 규정을 신설하고, 대규모 투자기업의 의무사업 이행기간을 사업개시일, 또는 공장등록일로부터 10년 이상으로 하는 규정을 신설하는 것입니다. 지원취소 사항 내용 중 임대 또는 분양계약을 체결한 후에 공장 등의 건설에 착수하지 않는 기간을 1년 6개월에서 3년으로 기간을 완화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의안전문, 신·구조문대비표는 붙임과 같으며, 입법예고는 2019년 4월 3일부터 4월 23일까지 20일간 제천시보와 제천시 홈페이지에 게재하였으며, 접수된 의견은 없습니다. 2019년도 제7회 조례·규칙심의회 심의결과 원안 가결되었습니다. 성별영향분석평가 사전검토 및 규제 사전심사에서도 해당사항과 개선사항은 없었습니다. 또한 본 조례안은 당해년도 예산을 수반하여 추진하는 사업적 성격이 아닌 지원근거에 관한 조례로서 비용추계가 지난하여 미첨부 사유서를 첨부하였습니다.

제3산업단지 조기 분양 및 대규모 우량기업 유치를 위하여 제천시만의 파격적이고 공격적인 기업지원 근거를 마련하고자 제천시 투자유치촉진 조례를 일부 개정하는 것으로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참조>

제천시 투자유치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끝에 실음)


○위원장 이정임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검토보고 순서입니다.

전문위원님 나오셔서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이상만 검토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제천시 투자유치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검토보고서

(끝에 실음)


○위원장 이정임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투자유치과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유일상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유일상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저희 제천시가 기업 유치를 위해서 이렇게 또 조례라든가 항상 신경 많이 쓰는 것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드립니다.

질의를 몇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우리 제천시가 산업단지에 기업 유치를 위해서 갖고 있는 정보, 기업 정보라든가 이런 것을 혹시 갖고 계신 게 있나요, 저희들 시에서?

○투자유치과장 송민호 예, 전부터 기업 유치를 위해서 어떤 기업에 대한 인적 네트워크라든가 이런 수도권 주변, 또 경기도권 주변, 어떤 주변 상황이라든가 이런 것은 매일매일 언론 보도라든가 기업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서 지금 수집하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유일상 위원 지금 조례안 올라온 것을 보니까 저희들이 500인 이상 10만㎡. 지금 이게 평당 분양가가 한 45만 원 정도, 50만 원 되나요?

○투자유치과장 송민호 예, 지금 3산단 같은 경우는 지금 45만 원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유일상 위원 그럼 이게 거의 투자, 저희들이 시에서 해주는 게 한 135억 원, 140억 원 정도 되네요?

○투자유치과장 송민호 136억 원 정도 됩니다.

유일상 위원 예, 그 정도 되죠, 그렇죠?

○투자유치과장 송민호 예.

유일상 위원 근데 문제는 지금 우리 제천시가 원하는 인구정책이라든가 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상당히 기업 유치가 가장 중요하다고 봐요, 사실은. 관광도 중요하겠지만 제일 중요한 게 상시 기업이 항상 저희 제천 경제에 어떤 큰 주도권 역할을 하는 것은 맞습니다. 그래서 좋은 정책이고 앞으로 권장할 사업인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한 또 안전장치는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희가 볼 때. 왜 그러냐면 지금 보니까 500인 이상 정도면 거의 상장기업 정도의 수준은 될 것 같아요, 보니까. 그렇죠?

○투자유치과장 송민호 예, 그렇습니다.

유일상 위원 그런 데는 금감원에 보면 기업 공시 시스템에 보면 모든 게 재무제표가 다 나와 있어서 상관은 없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혹시나 비상장 회사가 들어왔을 때는 그들이 제출하는 재무제표밖에 볼 일이 없거든요. 기업에 대한 어떤 정보라든가 이런 것은. 그런데 그것은 예를 들어서 우리가 지금 아워홈처럼 한 10년 넘게 지금 공장을, 그 당시 15만 ㎡를 해 갖고 한 20%도 채 안 되게 가동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투자유치과장 송민호 예.

유일상 위원 그렇죠? 3년 이상 되면, 3년 이상째 만약에 안 되면 공제 받았던 지방세도 환수를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저번 업무보고 때도 제가 질의를 했지만 진행과정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어떻게, 그런 부분이 자꾸 연계가 되면 시에서는 오히려 마이너스 역할이 된다는 얘기죠, 그렇죠? 예를 들어 그만큼 시에서 보조를 많이 해주고 있는데 튼튼한 회사가 와서 당연히 유치를 해 가지고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면 좋은데 그렇지 못한 경우도 지금 사실 일어나고 있지 않습니까? 저희들 산업단지에서.

○투자유치과장 송민호 예.

유일상 위원 그 부분에 대한 어떤 보완장치라든가, 그런 몇 년 이내 환수를 한다는 이런 그런 것은, 그만큼 혜택을 줬을 때 저희들이. 또 기업에 안전장치는 저희들 시에서 꼭 필요하다고 보는데 그것에 대해서 갖고 계신 의견이 있으십니까?

○투자유치과장 송민호 예, 그것에 대해서는 지금 적법한 행정절차에 의해서 환수가 필요한 부분은 환수, 또 세금 혜택을 받았던 사항에 대해서는 그것도 환수, 그래서 적법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고요. 그리고 지금 토지는 매입을 했는데 공장 설립까지 가지 않은 토지에 대해서는 지금 다른 입주 기업 희망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서로 상호 매각을 하는 경우도 있고, 저희들이 매각을 의뢰 받아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일단 지금 공지로 남아있는 데에 대해서는 기업이 유치되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유일상 위원 지금 3년으로 완화시켜 주는 거잖아요, 그렇죠?

○투자유치과장 송민호 예.

유일상 위원 임대 공장 시설을 대비해서?

○투자유치과장 송민호 예.

유일상 위원 만약에 3년 이내 안 됐을 때 그 땅을 환수한다는 조약 사항 같은 게 당연히 들어가겠죠, 그렇죠?

○투자유치과장 송민호 예, 맞습니다.

유일상 위원 그렇죠?

○투자유치과장 송민호 예.

유일상 위원 그것을 해 가지고 우리가 예를 들어서 요즘은 쉽게 해서 보증보험을 끊는 경우도 있고 많더라고요, 보니까. 지역별로.

○투자유치과장 송민호 예, 있습니다.

유일상 위원 그러니까 지금 우리 과장님이 말씀하고 지금 본 위원이 말씀드린 그 의도는 무슨 말인지 아시잖아요?

○투자유치과장 송민호 예, 알고 있습니다.

유일상 위원 기업 유치가 좋은데 거기에 또 경제가 그만큼 잘 돌아가면 되는데 공장이 또 중간에 부도가 나는 경우도 있고 그러니까 기업 정보를 그만큼 알고 있어야 된다는 얘기죠, 저희들이.

○투자유치과장 송민호 예.

유일상 위원 제천시에서 1산단, 2산단, 3산단이 조금 있으면 그것 하지만, 이미 기업에 대해서 큰 기업체가 또 부도가 난다거나, 또 운영이 잘 안 된다거나 그러면 저희 시 입장에서 큰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는 입장이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명백하게 밝히고. 또 운영이 안 됐을 때는 어떠한 방법으로 할 것인지. 또 부도가 난 경우는 그때도 말씀하신 것처럼 공과금도 환수도 잘 안 되는 경우도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투자유치과장 송민호 예.

유일상 위원 그것은 법적 비용도 많이 들어가고 그러니까 미연에 그런 것을 방지할 수 있는 안전장치를 꼭 마련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투자유치과장 송민호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일상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임 유일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배동만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배동만 위원 과장님, 잘 들었습니다.

이게 지금 개정조례안이 처음부터 조례가 약간은 광범위하게 잡혔던 것만은 사실이죠, 이게? 그동안 유치를 하다보니까 문제점이 많이 있던 것만은 사실이죠?

○투자유치과장 송민호 예, 그렇습니다.

배동만 위원 그래서 많이 완화를 시켜가지고, 좀 줄여서 조례를 개정하는 것 같습니다.

○투자유치과장 송민호 예.

배동만 위원 그런데 연구기관이라는 것하고 연구소하고 다른 점이 무엇입니까?

○투자유치과장 송민호 지금 조례 주요내용 중에.

배동만 위원 이게 인원하고 관계되는 것인가요? 연구기관하고 연구소라 하는 게.

○투자유치과장 송민호 명칭에 관계된 것입니다.

배동만 위원 예?

○투자유치과장 송민호 명칭. 그러니까.

배동만 위원 명칭은 연구기관이고 연구소하고 다른 점이 뭔가를 잘 몰라서요.

○투자유치과장 송민호 지금 2조1항을 말씀하시는 거죠?

배동만 위원 주요 내용에 바뀐 것.

○투자유치과장 송민호 예.

배동만 위원 그렇죠. 2조1항.

○투자유치과장 송민호 이게 지금 나와 있듯이 기초연구진흥 및 기술개발지원에 관한 법률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용어 정리가 연구기관에서 연구소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일원화하는 것입니다.

배동만 위원 그래서 이게 연구······.

○투자유치과장 송민호 기능은 같습니다.

배동만 위원 연구 인원이 30명이라면 사실 제가 생각해도 굉장히 큰 회사라고 보고 있는데.

○투자유치과장 송민호 예, 예.

배동만 위원 지금 10여 명으로 완화시켜 놨습니다. 그런데 모든 우리 과별로 보면 처음부터 조례라는 것을 할 때 보면 생각지도 않게 많이 잡아서 과연 이렇게 될지, 안 될지도 모르면서 그런 부분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투자유치 쪽도 많이 완화를 시켜서 이렇게 된 것 같은데. 저희들도 지금 대기업이 들어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대기업에서 과연 충북 제천이라는 데 생산성이라든가, 아니면 유치여건이라든가, 또 고용 인원이라든가, 모든 것을 봤을 때 과연 들어오겠느냐? 그런 것도 감안을 많이 생각을 하셔가지고 앞으로 조례라든가 이런 것도 했으면 좋을까 싶어서 말씀을 한번 드려봅니다.

○투자유치과장 송민호 예, 제가 부연 말씀을 드리자면 여기 완화하거나 이런 부분, 지원책을 늘리거나 하는 부분은요. 저희뿐만 아니라 각 시군이 서로 유치에 경쟁이 되다보니까 지원책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조건이 완화적으로 지원 금액을 늘리거나 이런 부분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 상황을 따라가지 못하면 여러 가지 저희들이 유인책에 있어서 불리한 조건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현재 지금 상황에 맞춰서 조례를 개정하고 조금 전에 의장님께서 염려하셨던 부분, 그 부분이 주요 골자 중에서 저희들이 500명 이상 상시고용, 또 투자금액 3천억 원 이상에 대해서는 전액 토지 매입 금액을 보조하는 것으로 그런 일맥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제시하는 것입니다.

배동만 위원 사람이 저부터도 마찬가지지만 조금 잡았다가 조금 더, 조금 더 이래서 많이 늘려 잡으면 굉장한 뭐라 그럴까? 그것을 보는데, 크게 잡았다 자꾸 줄여나가서 이게 안 되니까 점점 줄어들면 사람들이 희망을 잃어요.

○투자유치과장 송민호 예, 맞습니다.

배동만 위원 그것은 맞잖아요, 그렇죠?

○투자유치과장 송민호 예, 맞습니다.

배동만 위원 그래서 그런 얘기를 제가 한번 하는 것입니다.

○투자유치과장 송민호 예, 알겠습니다.

배동만 위원 투자유치도 3단지도 잘 하셔가지고 많은 기업체가 들어와서 제천에 고용이 많이 될 수 있게끔 그렇게 노력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투자유치과장 송민호 예,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배동만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임 예, 배동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토론순서입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토론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토론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토론을 종결하겠습니다.

다음은 의결순서입니다.

본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제천시 투자유치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2019 관광마케팅 활성화사업 민간위탁 내용 변경 동의안(제천시장제출)

(10시42분)

○위원장 이정임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2019 관광마케팅 활성화사업 민간위탁 내용 변경 동의안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을 제출하신 시장님을 대리하여 관광미식과 고광호 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미식과장 고광호 예, 관광미식과장 고광호입니다.

2019 관광마케팅 활성화사업 민간위탁 내용 변경 동의안에 대해서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민간위탁 내용 변경 목적입니다.

적극적인 관광마케팅을 위해 전세버스 사업자에 대해 단체관광객 모객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왔으나 복잡한 증빙절차 등으로 인해 인센티브 참여를 기피하고 있어 실효성을 거두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인센티브 지원조건 및 증빙서류 등을 완화하고, 금액 조정 등 개선을 통해서 단체관광객의 시내 유입을 권장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함이 되겠습니다.

두 번째, 민간위탁 내용입니다.

본 사업 개요는 기 위탁 중인 사항으로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다음은 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세 번째, 민간위탁 변경 내용입니다.

전세버스 사업자에 대해서만 변경을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지원 분야는 당일관광입니다. 당초에 인원 30명으로 해서 지급을 하는 것으로 했고요. 변경은 20명 이상으로 변경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급 조건은 당초에 의림지 역사관 및 전통시장 필수로 놓고, 역사박물관 포함 관광지 두 곳 방문하고 관내 1식 이상 식사, 전통시장 방문을 하도록 하였으나, 변경사항으로는 의림지 역사관을 필수로 하고 관내 1식 이상 식사를 완화하는 조건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서류 제출은 당초에는 방문일로부터 20일 이내에 신청서 등 서류를 제출하도록, 우편으로도 제출을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만, 그리고 또 영수증 확인 및 사진을 첨부해서 제천관광협의회에 제출하도록 하였습니다만 변경사항으로 현장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가지고 의림지 역사관에서 현장을 마련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제천시 관광협의회 직원이 거기 나가 있기 때문에 즉시 제출을 할 수 있고, 또 문자 또는 모바일로 해서 증빙을 제출하면 지급 시기는 신청서 접수 후 확인을 당초에는 해서 입금을 하는 기간이 걸렸습니다만, 변경사항은 서류 입금 후 바로 익일 계좌 입금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지원 금액은 당초에는 20만 원이 되었었는데 변경 10만 원으로 하향조정하였습니다.

네 번째, 민간위탁 소요예산 산출기초입니다.

소요예산은 1억 원인데 2019년 당초예산에 기 반영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산출기초는 여행사는 버스 1대당 30만 원을 해 가지고 당일 기준으로 해서 약 167대해서 5천만 원을 계상하였고, 전세버스 사업자는 당초에는 20만 원으로 해서 250대 정도를 해서 5천만 원을 계상하였는데 버스 1대당 10만 원으로 낮춰서 500대를 해서 5천만 원으로 계상하였습니다.

다섯 번째, 위탁 변경 추진 일정입니다.

사업변경고시 및 시행을 2019년 5월 중으로 하고. 여섯 번째, 변경 시 효과 및 경제성입니다.

증빙서류를 현장 제출 및 메신저, 문자 등으로 제출할 수 있어 간편하며 방문할 만한 메리트가 있다는 의견이 다수 있었습니다. 의림지 역사박물관 입장 시 지급하는 관광객 인센티브 제도와 병행해서 관광객의 도심 유입을 충분히 이끌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음은 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일곱 번째, 기타 사항입니다.

관련 조례는 제출된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고. 두 번째, 단체관광객 인센티브 지원 실적을 보면 제일 끝에 첨부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2019년 단체관광객 인센티브 지원 실적입니다.

여행사는 지금 아까 말씀드린 대로 5천만 원을 배정했고, 전세버스도 5천만 원 배정했습니다만 지금 기 교부를 2천만 원씩 각각 해놓은 상태입니다.

여행사는 충북관광협의회에 했고 전세버스는 제천시 관광협의회에 한 사항입니다.

실적을 보면, 여행사는 54대로 해서 참여인원이 1949명이 참여하였고, 인센티브를 1620만 원이 지금 지급이 됐습니다. 그래서 예산 소진율이 전체로 32.4%, 교부액 대비 81%를 4월 말 기준으로 집행한 상황에 있는데. 전세버스 사업자의 경우는 기 교부액 2천만 원 대비 차량 대수 1대가 참여하였습니다. 그래서 참여 인원 32명이 하였고, 지급액은 20만 원이 되겠습니다. 0.4%를 소진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상당히 부진한 실정으로 있어서 금회 내용을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조>

2019 관광마케팅 활성화사업 민간위탁 내용 변경 동의안

(끝에 실음)


○위원장 이정임 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검토보고 순서입니다.

전문위원님 나오셔서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이상만 검토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19 관광마케팅 활성화사업 민간위탁 내용 변경 동의안 검토보고서

(끝에 실음)


○위원장 이정임 예,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미식과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유일상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유일상 위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보면 변경 사항에, 2페이지에 보면요.

○관광미식과장 고광호 예.

유일상 위원 전통시장 방문이 빠져있네요, 보니까.

○관광미식과장 고광호 전통시장 방문이 지금 사실 빠져 있는데, 전통시장 방문이 저희들 지금 현재 주차장이라든가 여러 가지 여건이 안 좋고 이러다보니까 그것을 사실 대부분 온 사람들이 참여를 꺼리는 면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있는데 일단 하여튼 여러 가지 복잡하게 하다보니까 들어오는 것 자체를 기피하고 있어서 일단 시내권으로 끌어들이고 일단 식사라도 한 끼 하면서 우리가 또 같이 의림지 역사관을 케이블카하고 연계해서 들어올 때 2인당 5천 원짜리 상품권을 주기 때문에 그것을 자연적으로 유도할 수 있는, 또 재래시장이나 아니면 약초시장으로 유도할 수 있는 그런 사항으로 접근하는 게 맞지 않느냐? 그런 생각을 해서 일단 이번에 제외했습니다.

유일상 위원 이것을 과장님 이번에 만약에 빼게 되면 전통시장은 아예 빠지게 되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그래서 그것을 자율적으로 운영하게끔 넣는 게 더 안 낫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 이게 왜 그러냐면.

○관광미식과장 고광호 아, 그것은······.

유일상 위원 제천시에서 전통시장 살리기를 상당히 신경을 쓰고 있는데 여기에 빠져있다는 것은 그 정책에 또 반하는 동의안 같은 데, 이게요.

○관광미식과장 고광호 권장사항은 권장은 하는데 일단 필수사항으로는 넣지는 않은 사항이 되겠습니다.

유일상 위원 이게 빠지게 된다면 글쎄, 누군가 시 직원이라든가 누가 해설사가 됐든 나갔을 때 권장사항이 아닌데 이걸 왜 가느냐 해도 할 말은 없는 거네요, 그러면.

○관광미식과장 고광호 일단 지금 자체를 들어오지 않는 상황이고 전세버스같은 경우는 상당히 절차, 복잡한 것을… 여행사같은 경우는 직원이 있어서 직원들이 다 수행을 하는데 기사들이 직접 하기 때문에 돈을 한 20만 원이 사실 적은 돈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이 사람들이 복잡하고 서류 만드는 것 여러 가지 골치 아프니까 안 들어오는데. 일단 저희들 입장은 제천시 의림지 역사관까지 와서, 시내 들어와서 식사를 한 끼 하면서 일단 들어올 수 있도록 해 가지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또 그리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2인당 지급하는 모아상품권, 그것을 개인별로 또 지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것을 받은 사람들이 쓸 수 있는 그런 것을 쓰자 이렇게 되면 단체적으로 같이 갈 수 있는 여건이 되기 때문에 강제를 하지 않아도 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유일상 위원 전통시장이 지금 글쎄요. 단체관광객들이 와 가지고 하는 모습도 지난 추울 때 한번 제가 보기는 봤는데 이게 지금 우리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서는 외부 관광객들이 사실 우리 관광미식과에서도 전통시장에 갔을 때 어떤 보여줄 확실한 뭔가가 정책이 없어서 그런 것은 아닌가요, 혹시? 왜 그러냐면 관광객이 왔을 때 ‘제천에 전통시장을 가니까 뭐가 있더라.’ 입소문을 낼 수도 있는 부분이 사실 외지인들이 그런 관광 상품성이 없다. 이게 만약에 됐을 때에는 그것을 오히려 더 우리 관광미식과에서 개발을 해서 좀 가야 될 부분인데 지금 실 부서에서 이것을 빼 가지고 전통시장에 대해서 누락시켰다는 것은 이해가 안 가서.

○관광미식과장 고광호 지금 저희들이 사실 앞에서 말씀드렸습니다만 여행사 버스같은 경우는 지금 상당한 참여를 하고 있는 실정이고 그 분들한테는 하루에 30만 원을 지급하는데 직원들이 있기 때문에 다 전통시장을 방문합니다. 방문하고 또 그리고 우리가 시티투어를 하는 사항도 전통시장을 방문하도록 돼 있고 세 가지 정책을 하는 중에서 두 개는 방문을 하는데 전세버스같은 경우는 사실상 이 사람들이 실무 인력이 없고 그러다보니까 바로 그냥 단양으로 많이 빠지고 이래서 일단 전세버스를 끌어들인 다음에 모아를 지급해서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그리고 완화를 시켜 줘야 되지 않겠느냐 궁여지책입니다, 사실 이게. 그러다보니까 완화를 건의드리겠습니다.

유일상 위원 글쎄 하여튼 쫓아가는 정책보다는 관광객이 올 수 있게끔 먼저 우리가 뭔가를 개발을 하는 게 가장 선수인 것 같아요, 그렇죠?

○관광미식과장 고광호 일단 그것도 같이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유일상 위원 그리고 여기 보니까 메신저, 문자 등으로 제출할 수 있다는데 확인 방법은 있는 것인가요, 이런 것은?

○관광미식과장 고광호 예, 그게 지금 바로 받아가지고 출력을 하고 이렇게 자체를 서류에 붙여놓고 그게 확인되면 그 이튿날 바로 계좌 입금 조치를 할 계획입니다. 그렇게만 하면 지금 전세버스 기사들이 아주 적극 참여하겠다는 그런 조사를 한 상태에 있습니다.

유일상 위원 글쎄, 하여튼 전통시장을 항상 강조를 하셨던 분이 또 빠진 부분에 대해서는 이게 좀 의아스럽습니다, 사실은.

○관광미식과장 고광호 저도 지금 사실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만 일단 시내 자체를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지금 0.4% 정도로 해 가지고는 안 된다고 보고 어떻게든 시내 들어오고 일단 식당을 활성화하는 정도, 식사 한 끼 정도를 할 수 있는 정도는 조건에 넣었습니다. 그래서 식당을 활성화하면서 모아하고 해서 자연적으로 갈 수 있도록 그렇게 유도를 하면서 또 다른 추진해 보면서 활성화될 때는 그것을 추가하는 방안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유일상 위원 하여튼 우리가 청풍케이블카가 생기고부터 단양 식당들은 매출이 더 늘어났습니다. 그것 알고 계시죠?

○관광미식과장 고광호 아, 그런데 그것은 그쪽에서 얘기하는 입장인데요. 저희들도 사실 지금 의림지 주변으로 상당히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모아 관광객들이 어제 현재로 해 가지고 14만 5천 명, 14만 5918명이 입장을 했는데 그 중에서 제천 시민이 1만 2천 명 정도, 1만 2900명 정도 되고 일반이 13만 3천 명 정도 됩니다. 그 중에서 6410명이 지금 의림지를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실제 한 4.8% 정도 됩니다. 그래서 점점,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이게. 그래서 지금 현재 초기기 때문에 앞으로.

유일상 위원 몇 프로요?

○관광미식과장 고광호 4.8%.

유일상 위원 그러니까 100%로 해서 5% 정도밖에 시내 유입이 안 됐다는 얘기네요, 그렇죠?

○관광미식과장 고광호 그렇죠. 처음에는 한 2% 정도밖에 안 됐습니다. 그런데 이게 지금 계속 늘어나는 상황입니다.

유일상 위원 그러니까 그게, 그게 맞는 얘기에요. 왜 그러냐면 나머지 인원이 외지로 빠져 나간다는 얘기죠, 그게.

○관광미식과장 고광호 그게 지금 다 들어오면 좋은데 그게 뭐 다 들어오면 제천이 잘 되겠습니다만 하여튼 그런 어려움이 있습니다.

유일상 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게 그만큼 5% 수준으로 점점 나아가잖아요. 그때는 2%에서 지금 5%로 상향이 된 거죠, 그렇죠?

○관광미식과장 고광호 그렇습니다, 예.

유일상 위원 그러니까 나머지 인원이 외지로 빠져나간다는 그것은 기정사실인 것은 맞아요.

○관광미식과장 고광호 그렇습니다.

유일상 위원 맞으니까 빠져나가는 관광객을, 외지 관광객을 빨리 제천으로 유입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를 해야 되지 않겠나?

○관광미식과장 고광호 예, 지금 저희들이 이번에 이게 통과가 되면 저희들이 전국버스협, 버스기사들 밴드 모임을 큰 것을 몇 개 확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주 직접, 저도 참여를 하고 해서 가서 마케팅 활동을 하고 또 거기 밴드에 홍보창을 띄워가지고 할 수 있도록 필요하다면 예산을 지원하면서까지 하도록 할 계획······.

유일상 위원 그렇죠. 인원 확충도 중요하겠지만 제천에 왔을 때 무엇인가 인상 깊게 보고 갈 수 있고 체험할 수 있는 것을 빨리 개발을 해야 된다는 얘기죠.

○관광미식과장 고광호 연계해서 같이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유일상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임 유일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질문」하는 위원 있음)

질문 좀 이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1시 1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6분 회의중지)

(11시19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정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7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회기 중 산업건설위원회 제1차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2019 관광마케팅 활성화 사업 민간위탁 내용 변경 동의안을 계속 상정합니다.

정회 중 동료위원님들과 협의한 결과 본 안건에 대하여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한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그럼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안건을 보류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3항 2019 관광마케팅 활성화 사업 민간위탁 내용 변경 동의안은 보류되었음을 선포합니다.


4. 청풍문화재단지 전통문화체험장 민간위탁 동의안(제천시장제출)

5. 배드민턴체육관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제천시장제출)

(11시20분)

○위원장 이정임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청풍문화재단지 전통문화체험장 민간위탁 동의안을 상정합니다.

시장님을 대리하여······.

두 건을 같이 해야 되나요?

의사일정 제5항 배드민턴체육관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이상 시설관리사업소 소관 두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을 제출하신 시장님을 대리하여 시설관리사업소 배경수 소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배경수 시설관리사업소장 배경수입니다.

의안번호 제2624호 청풍문화재단지 전통문화체험장 민간위탁 동의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제안이유는 제천시에서 조성하여 민간위탁 운영 중인 청풍문화재단지 전통문화체험장 위탁운영 기간이 2019년 7월 14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제천시 사무의 민간위탁촉진 및 관리 조례 제14조 규정에 의거 수탁기관 선정 및 재위탁을 통해 효율적인 시설 관리 등 지역 관광 발전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민간위탁의 주요내용으로는 청풍문화재단지 전통문화체험장이고, 소재지는 청풍면 문화재길167-14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수탁기관 모집 및 선정은 수탁기관선정심의회를 거쳐 선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수탁기관의 자격은 한지체험문화를 재현·고양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한 개인이나 단체가 되겠습니다.

위탁 기간은 운영개시일로부터 2년이 되겠습니다.

수탁료는 위탁 시설에 대한 감정평가 후 1천분의 50 이상 금액으로 산정토록 돼 있습니다.

민간위탁 추진 일정으로는 6월에 수탁자선정심의회를 개최하여 7월 달에 협약을 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민간위탁에 소요되는 비용은 없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조>

청풍문화재단지 전통문화체험장 민간위탁 동의안

(끝에 실음)


○위원장 이정임 예,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검토보고 순서입니다.

전문위원님 나오셔서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이상만 예, 검토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청풍문화재단지 전통문화체험장 민간위탁 동의안 검토보고서

(끝에 실음)


○위원장 이정임 예,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일정 제4항 청풍문화재단지 전통문화체험장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병권 위원님 질의하시고 소장님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김병권 위원 예, 소장님 잘 들었고요.

시설관리사업소 소장님으로 오셔서 아주 열정적으로 적극 대처해 주시는데 감사드리겠습니다.

여기 1년 방문자 수는 몇 명······.

○시설관리사업소장 배경수 1만 2900명으로 그 정도 됩니다.

김병권 위원 작년 한 해 1만 2천 명······.

○시설관리사업소장 배경수 900명이요.

김병권 위원 1만 2900명.

○시설관리사업소장 배경수 관람객이 9천명, 체험객이 3900명 정도 됩니다.

김병권 위원 체험도 많이 하는 편이죠?

○시설관리사업소장 배경수 예, 매년 1천 명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김병권 위원 1천 명씩?

○시설관리사업소장 배경수 예.

김병권 위원 수탁료는 얼마죠?

○시설관리사업소장 배경수 종목이 한지 체험이 8종이고요. 그 다음에 천연염색이 5종으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 기억을 못 하는데.

김병권 위원 아니, 시에다가.

○시설관리사업소장 배경수 1만 원에서 4만 원 정도, 4만 5천 원 정도 됩니다.

김병권 위원 수탁료, 우리한테 주는.

○시설관리사업소장 배경수 아, 저희들한테 주는 거요? 480만 원입니다.

김병권 위원 410만 원이요.

○시설관리사업소장 배경수 480만 원 정도.

김병권 위원 연간인가요, 아니면?

○시설관리사업소장 배경수 연간입니다.

김병권 위원 연간 480만 원. 그다음 체납되거나 연체된 그런 적은 없나요?

○시설관리사업소장 배경수 없습니다.

김병권 위원 없고요.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임 예, 김병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5항 배드민턴체육관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배경수 의안번호 제2625호 배드민턴체육관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제안이유는 제천시에서 조성하여 민간위탁 운영 중인 배드민턴체육관 위탁운영 기간이 2019년 6월 30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제천시 사무의 민간위탁 촉진 및 관리 조례 제4조의 규정에 의거 시설물 관리를 위탁함으로써 체육시설 관리의 효율성 확보와 체육시설 저변 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합니다.

민간위탁 주요 내용으로는 위탁 시설은 배드민턴체육관이고, 소재지는 청전대로13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수탁 자격은 연중 상시 운영할 수 있는 능력과 경험을 가진 제천시 산하 기관이 아닌 법인이나 단체, 또는 그 기관이나 개인이 되겠습니다.

위탁 기간은 운영개시일로부터 3년이 되겠습니다. 수탁료는 없습니다.

민간위탁 추진 일정으로는 5월 중에 수탁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6월 달에 협약을 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민간 위탁에 소요되는 경비는 예산의 범위 내에서 상하수도, 전기요금 50%를 지원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조>

배드민턴 체육관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끝에 실음)


○위원장 이정임 예,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검토보고 순서입니다.

전문위원님 나오셔서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이상만 예, 검토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배드민턴 체육관 운영 민간위탁동의안 검토보고서

(끝에 실음)


○위원장 이정임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배드민턴체육관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일정 제5항 배드민턴체육관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유일상 위원님 질의하시고 소장님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유일상 위원 예, 소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지금 제천시에서 공제보험을 들고 수탁자한테 청구를 하게 돼 있는데 그 내용이 대충 어떤 거예요, 공제보험 내용이?

○시설관리사업소장 배경수 시설물에 대한 화재라든지, 사고라든지 그런 보험을 저희들이 제천시에서 가입한 다음에 단체한테 청구하는 게 되겠습니다.

유일상 위원 실비 청구같은 것은 여기 해당이 되는 것인가요? 운동하다 다친 사람들.

○시설관리사업소장 배경수 예.

유일상 위원 그것까지 다 포함해서.

○시설관리사업소장 배경수 예.

유일상 위원 그리고 여기 보니까 지지대가 1페이지에는 8세트로 돼 있는데, 5페이지에는 10세트로 돼 있어요. 차이가 뭐예요? 협약서에는 10세트로 돼 있고 동의안 주요내용에는 보니까 8세트로 돼 있는데 이게 상이하지 않고 왜 변동이 있네요, 2세트가? 어느 게 맞는 거예요. 8세트가 맞는 것 아닌가요?

○위원장 이정임 부대시설.

○시설관리사업소장 배경수 내부에 있는 것하고, 외부에 있는 게 2개가 있습니다.

유일상 위원 외부에?

○시설관리사업소장 배경수 예.

유일상 위원 그것이 이게 제가 아까 팀장님 설명을, 소장님한테 한 것 같은데 그럼 이게 8세트면 8세트, 10세트면 10세트 같이 이게 민간위탁 동의안에 세트 수가 같아야 되지 않나요? 이게 외부 2세트는 그럼 왜 여기에 민간위탁 동의안에 빠진 것이죠, 이게 그럼?

○시설관리사업소장 배경수 그것은 맞습니다. 저희들이 약간 간과한 것 같습니다.

유일상 위원 글쎄요. 그 부분을 어떻게 이것을 수정을 해야 되는 건가요? 어떻게? 그러고 보니까, 협약서에 보니까 제5조 ‘을은 단체에 가입하지 않은 시민도 자유롭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2개 면 이상을 개방하여야 된다.’ 이것은 잘 지켜지고 있나요? 어떻게 되나요? 대개 보면 배드민턴클럽에서 주사용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시설관리사업소장 배경수 예, 맞습니다. 18개 단체에서.

유일상 위원 일반시민을 위해서 2개 면을 항상 개방하게 돼 있다고 여기 협약서에 있는데 그게 혹시 잘 지켜지고 있나 그것을 제가 질의를 드리는 것입니다. 그럼 일반인도 가서 항상 칠 수 있는 그런 여건은 된다는 얘기죠?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것 좀 한번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배경수 알겠습니다.

유일상 위원 세트 수는 통일이 돼야 된다고 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임 예, 유일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토론순서입니다.

본 두 건의 안건에 대하여 토론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토론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토론을 종결하겠습니다.

다음은 의결순서입니다.

그러면 먼저, 의사일정 제4항 안건에 대하여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4항 청풍문화재단지 전통문화체험장 민간위탁 동의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5항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유일상 위원 의석에서 - 아까 그거 숫자는 수정을 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전문위원 이상만 - 협약서에 있는 내용이 착오가 없으면 문제없는 것으로.)

(유일상 위원 의석에서 - 아니, 같은 세트로 돼야 되지 않나요? 8세트, 10세트가?)

(○전문위원 이상만 - 제일 앞에 설명문하고 협약서 내용이 좀 상이한 것인데 협약서 내용대로 협약을 하면.)

(유일상 위원 의석에서 - 협약서를 나중에 수정을 해야 되는 건가 그러면? 어떻게 되는.)

(이재신 위원 의석에서 - 위탁 금액 이런 것들이 착오가 있으면 문제가 되고 전체를 (마이크 미사용으로 인한 청취불가) 세트가······.)

(○전문위원 이상만 - 문제는.)

(유일상 위원 의석에서 - 이게 지적이 안 됐으면 그런데 지적이 된 사항인데 뭔가 교체를 해야 되는 것 아닌가 싶은데.)

(○전문위원 이상만 - 앞에 설명 주요내용이 착오가 있는 거고요. 협약서 상의 내용은 문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유일상 위원 의석에서 - 앞에 내용을 바꿔 준다는 얘기 (마이크 미사용으로 인한 청취불가))

(○전문위원 이상만 - 글쎄요. 협약서 상에 문제가 없으면, 숫자상 착오가 없으면 문제없을 것 같습니다.)

(김병권 위원 의석에서 - 두 개는 어디에 있는 거예요?)

(유일상 위원 의석에서 - 그게 8세트로 돼 있으면 이걸로 가는 거예요. 협약서에는 10세트로 돼 있으면 이것도 10세트로 표기돼야 되는 거 아닌가.)

○위원장 이정임 아까 토론을 했어야 되는데.

(유일상 위원 의석에서 - 이게 왜 그러냐면 우리가 알고도 그냥, 숫자만 고칠 수 있으면 됐지만. 종호씨 그것 확인 됐어? 뭔 얘기인지 모르지?)

○위원장 이정임 아니야, 아니야.

(유일상 위원 의석에서 - 왜 그렇게 됐는지.)

(○전문위원 이상만 - 이게 금방 말씀드렸다시피 동의안을 설명 내용에 착오가 있었던 것 같고요. 협약서 사항에 문제가 없으면 큰 문제가 없습니다.)

(○주무관 전종호 - 말씀하신 동의, 우리가 크게 보면 동의하냐, 안 하느냐의 문제이기 때문에 (마이크 미사용으로 인한 청취불가))

(유일상 위원 의석에서 - 10세트가 맞는다는 얘기죠?)

(○주무관 전종호 - 산업건설위원회에 보고하는 거.)

(이재신 위원 의석에서 - 거꾸로 협약서에 8개가 돼 있다면 문제가 될 수 있지만 협약서에 10개로 돼 있기 때문에 이것은 우리한테 제안 보고하는 내용에서 오탈자로 보면 되는 거예요.)

(○주무관 전종호 - 협약서에 (마이크 미사용으로 인한 청취불가) 산업건설위원회에다 (마이크 미사용으로 인한 청취불가) 보고하시라 그럴게요.)

(유일상 위원 의석에서 – 그것을 설명해 주세요.)

(○전문위원 이상만 - 협약 이후에 협약서를 요구하는 것으로 이렇게 주문하시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정임 의사일정 제5항 배드민턴체육관 운영 민관위탁 동의안은 협약서를 제출하신 이후에, 제출하신 다음에 위원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협약서에 대해서 정확한.

그렇게 하실 수 있으시죠?

○시설관리사업소장 배경수 예.

○위원장 이정임 예, 그러면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5항 배드민턴체육관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3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회의중지)

(13시30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정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7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 제1차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2019 관광마케팅 활성화 사업 민간위탁 내용 변경 동의안을 계속 상정합니다.

정회 중에 동료위원님들과 본 안건에 대하여 심도 있게 논의한 결과 집행부의 수정안 제출에 대하여 동의하기로 하였습니다.

본 안건을 수정 제출하신 관광미식과 고광호 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미식과장 고광호 관광미식과장 고광호입니다.

의안번호 2623-1번 2019 관광마케팅 활성화 사업 민간위탁 변경 동의안에 대해서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앞서 설명드린 부분은 생략하고 2페이지 위탁 변경 내용 부분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2페이지 3번이 되겠습니다.

민간위탁 변경 내용입니다.

전세버스 사업자에 대한 변경 사항이 되겠습니다. 당일 관광에서 변경 부분 중 지급 조건을 의림지 역사관 또는 전통시장을 필수 요건으로 하고 관내 1식 이상 식사를 지급 조건으로 변경하였으며, 서류 제출 부분에서 현장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되 관광협의회 직원에게 즉시 제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내용은 박물관 입장 티켓 또는 전통시장 방문 확인증, 음식점 영수증 등을 제출을 하도록 완화하겠습니다. 문자 또는 모바일로 증빙 서류를 제출하도록 완화하고자 합니다.

지급 금액은 서류 확인 후 익일 지급하는 것으로 하고 지원 금액은 20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하향 조정하였습니다.

이상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참조>

2019 관광마케팅 활성화 사업 민간위탁 내용 변경 동의안(2627)

(끝에 실음)


○위원장 이정임 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전문위원님의 검토보고 순서입니다만, 기존 안건에 대한 수정 제출 사항이므로 검토보고는 생략토록 하겠습니다.

그럼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광호 과장님 발언대로 잠깐 나오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병권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병권 위원 오전 회의에서 전통시장이 들어가는 것에 대해서 수정해서 감사드리고요. 지금 20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낮췄고요. 그다음에 기사분들이 불편한 사항에 있어서 모바일이나 이런 확인 사항을 약소, 간소화시킨 것은 아주 좋은 것 같은데 20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다운시킨 것에 대한 저거는 없겠습니까? 기사들이······.

○관광미식과장 고광호 아, 지금 기사분들은 당초에 저희들이 20만 원을 사실 했는데 돈은 자기들은 충분하다. 이만하면 충분한데 돈이 문제가 아니다. 서류 뭐, 이런 게 사실 더 문제인데.

김병권 위원 서류가.

○관광미식과장 고광호 이것을 완화하면 얼마든지 하겠다 이렇게 얘기했었습니다. 그래서.

김병권 위원 그럼 지금 2019년 올해 5월 말인데 여행사는 그래도 54대가 왔는데 전세버스가 한 대밖에 안 온 것은 비용 정산이나 이런 게 힘들어서 안 왔다고 보시는 거예요?

○관광미식과장 고광호 실제 전세버스같은 경우에는 직원들이 별도로 없고 자기가······.

김병권 위원 기사.

○관광미식과장 고광호 다 합니다, 기사가. 그러다보니까 복잡하고 그러니까 귀찮고 그냥 현금으로 대부분 받아왔는데 그것은 우리 현금 지급할 수 없는 상황이고 일단 식사 한 끼를 더해서 10만 원까지 해서 계좌 입금을 시킨다니까 지금 현재는 상당히 고무적으로 지금 받아들이는 현상입니다.

김병권 위원 그럼 예산안이 1억 원에서 전세 5천만 원, 여행사 5천만 원인데 20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다운되면 아무리 많이 한다 그래도 그 금액에 도달하기는 많이 힘들 것 같은데

○관광미식과장 고광호 지금 500대를 계획하는데요. 사실 500대 다 해야 된다고 봅니다, 저는. 지금 케이블카하고 연계해 가지고 그렇지 않아도 지금 최근에 케이블카 개장 후에 조금 입장객이 줄어들고 있는 상태입니다. 어제 현재 1350명 정도 해 가지고 상당히 지금 문제점이 있는 것도, 아침에 케이블카하고 협의를 해서 홍보를 좀 강화하자 했고 또 시장님께서도 특별히 또 지금 홍보를 더해서 해야 되지 않느냐, 떨어진다 이래서. 다른 데 지금 조사를 해보니까 사천 같은 경우 한 1300명 정도가 오고 있는 것 같고, 통영 같은 경우는 2천 명 정도가 있어요. 통영은 우리보다 많습니다. 많은데 농번기하고 겹쳐 가지고 문제가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은데. 일단 저희들이 밀리는 사유가 사실 전세버스라든가 이런 게 지금 많이 활성화되지 않은 그런 약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강화를 하고 저희들이 전체적으로 홍보를 강화하면서 또 특히 전세버스 밴드같은 경우에 제가 지금 판촉을 직접 나가서 대표자들 만나보고 또 거기에 팝업창 띄워 가지고 하는 것에 우리 제도를 알리고 이렇게 공격적으로 할 계획입니다.

김병권 위원 그러면 이게 시내권 유입을 통한 저건데 청풍에서 식사하는 것은 안 들어가는 거예요?

○관광미식과장 고광호 청풍권은 뺄 수가 없습니다. 사실 같은 시내인데 거기 빼버리면 다른 반발이 오기 때문에.

김병권 위원 청풍권에 식사하는 것도 포함되는 것이네요.

○관광미식과장 고광호 일단 인정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사실은. 사실상 내용적으로는 안에 하기를 바라는데 그것을 또 청풍을 빼 주면 난리가 나죠, 사실. 그래서 제가 볼 때는 그것도 다 시내권으로 인정을 하고 가능하면.

김병권 위원 그 대신 전통시장 한 곳과 박물관 한 곳, 그다음에 식사가 청풍이 됐든, 시내가 됐든 상관이 없죠. 그렇죠?

○관광미식과장 고광호 예, 그리고 저희들이 모아상품권 아까부터 제가 강조해서 말씀드렸습니다만, 모아상품권을 지급하니까 그것을 그래도 어디 가서 써야 되지 않느냐 이래서 봤을 때 아무래도 시내지역에 머물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겠느냐, 자율적으로 유도가 되지 않겠느냐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김병권 위원 하나만 부탁드릴게요.

지금 청풍케이블카로 인해서 지금 우리가 생각했던 기대치보다도 케이블카 관광객이 많이 유입되는 고무적인 현상이 일어났고 그것으로 인해서 제천의 경기가 좀 좋아졌다, 의림지에 전세버스가 많이 와 있다, 이런 아주 좋은 보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한쪽에서 우려하는 부분이 분명히 있는 게 뭐냐 하면 청풍권입니다. 청풍권에 케이블카가 준비되는 과정이 7년여 세월이 흘렀지요. 그런데 청풍의 주민들이나 대다수는 아니지만, 식당이나 이런 분들이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는 우리가 생각하는 부서나 시장님이나 이런 부서에서 생각하는 만큼 기대치에 못 따르고 있다는 게 청풍을 가서 식사를 해본 사람들의 의견이 많습니다.

○관광미식과장 고광호 예, 그렇습니다.

김병권 위원 우리가 청풍에 케이블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이것을 최고 목표로 삼는데 청풍에 계시는 식당이 됐건, 어느 분이 됐건 이것은 일반 뜨내기손님이나 여행객으로 생각하지 말고 한번 간 분이 다른 사람의 관광객을 유치해서 다시 오게끔 만드는 관광 홍보의 최일선에 서 있다는 생각과 책임감과 어떤 그런 것을 갖고 계셔야 되는 마인드를 하는데 식사나 가격대비 가성비라고 하는 식사 품질, 서비스, 여러 가지 그다음에 시설면도 그렇고요. 다른 통영이라든가 이런 것을 비교하기는 뭣하지만 다른 지역 관광지에 가서 느끼는 여러 가지 문제점에 비해서는 제천이 더 심각하다고 제천에 계시는 분도 얘기하시고요. 제천에 와서 케이블카를 통해서 음식을 드신 분들도 그런 얘기를 하시는 것을 제가 많이 들었거든요. 부서장님도 알고는 계실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앞으로 관광미식과에서 그쪽 청풍에 주민자치회의가 됐든, 아니면 식당을 하시는 업주들 모임이 됐든 정말로 이 마인드를 바꿔주면서 생각을 바꾸고 할 수 있게끔 지속적인 교육이 없으면 제천에 와서 케이블카를 타고 식사를 안 하고 단양 쪽으로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조금 싼 음식도 있고 싼 만큼 거기에 맛있고 그다음 친절하고. 한 관광버스 기사분이 40명을 들여왔을 때 그 버스 기사한테 다음에 또 오십시오, 한번 데려오시면 후에 가신, 태우신 손님이 후회 안 하고 정말 맛있고 감사했다고 느끼게끔 저희 친절과 서비스와 맛으로 승부하겠습니다라고 자신있게 얘기할 수 있는 그런 업주들이 다 있어야 되는데 가서 느끼는 것은 ‘아, 이거 너무 비싸기만 하고 맛이 왜 이러지?’라고 느끼는 순간에 발전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부서에서 여러 가지 지원금을 통해서 관광객을 끌어들이고 제천의 지역사회, 전통사회 여러 개 살리려고 애쓰고 있는데 청풍이 변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다. 잘하시는 분도 분명 계십니다. 그렇지만 그런 것을 부서에서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기를 진심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미식과장 고광호 예, 그렇지 않아도 저희들도 수용태세가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청풍권 쪽으로 사실 이런 지적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나름 교육 때나 지금 하려고 하고는 있습니다만, 교육이라는 것이 그때그때 사람들이 식당 사정으로 해서 모이지 못하다보니까 제대로 교육이 안 되고 전달이 부족했던 것 같은데, 저희들이 앞으로 지속적으로 말씀하신 대로 주민대표들 회의라든가, 아니면 또 위생교육 그런 부분이라든가 이런 것을 해서 같이 한번 그런 점검시간도 만들고 해서 그런 부분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병권 위원 하나만 더 말씀드릴게요.

제천에 사시는 분들은 2천 원 할인이 되죠. 케이블카를 타면.

○관광미식과장 고광호 그렇습니다. 3천 원 할인 되죠.

김병권 위원 3천 원. 외지에서 오신 분은 티켓 하나당 2500원하고 박물관 가면 모아로 바꿔주는데.

○관광미식과장 고광호 예.

김병권 위원 제천에 계시는 분들이 지역 외지에 있는 친척이나 모임이나 이런 것을 통해서 10명, 20명 이렇게 모시고 와서 케이블카를 타는데 신분증 검사를 다하게 되면 그분들은 제천시민으로 인정을 못 받는데 몇 분이 갔다 오신 분들이 그런 얘기를 하셨어요. 제가 아무리 몇 분을 데리고 가서 케이블카를 태워드리고 해도 그쪽에서는 어떤 혜택이 없는가, 우리한테. 그래서 케이블카 사업주하고 한번 고민해 볼 필요가 있지 않는가. 어떤 것이냐 하면 한 분이 1년에 3∼4번이라도 10명 이상이 됐든, 20명이 됐든 그런 친척이 됐든 이런 것을 유치해서 가면 그분한테 한 2∼3번의 기회가 있으면, 커피를 몇 번 마시면 찍어주는 그런 것도 있잖아요. 혜택 주는.

○관광미식과장 고광호 마일리지.

김병권 위원 예, 그런 어떤 혜택도 좀 돌아가 주면 적극적으로 하고 싶다, 이런 얘기도 하시는데. 그런 것 좀 사업주하고 통해서 제천시민이 그런 외지에 있는 분들을 케이블카를 탈 수 있게끔 적극 홍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미식과장 고광호 예, 한번 그런 부분이 사실 필요한 것은 저희들이 인정하고 있습니다. 인정하고 있는데 업주하고 협의를 해서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병권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임 예, 김병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재신 위원 거수)

다음은 이재신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이재신 위원 제가 들은 몇 가지 과장님한테 전달을 해주면 혹시 행정에 도움이 될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지금 청풍케이블카가 처음에는 굉장히 기대 이상치 많이 왔다가 그래프가 점점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죠?

○관광미식과장 고광호 예, 그렇습니다.

이재신 위원 그래서 이런 것들을 제천 전역에 어떤 개업발이지 않느냐 이런 얘기도 많이 돌고요.

○관광미식과장 고광호 예.

이재신 위원 그런데 지금 제가 과장님도 잘 아시다시피 컨트리식당이라고 있죠, 수산에?

○관광미식과장 고광호 컨트리하우스.

이재신 위원 예, 컨트리하우스. 그 양반이 운수를 하는가 봐요. 그리고 제가 아는 몇몇 버스를 운행하는 사람들한테 자기네끼리의 단톡방이 뭐, 1만 몇 명이 가입한 단톡방이 있대요.

○관광미식과장 고광호 예, 그렇습니다.

이재신 위원 그래서 거기서 ‘어디 가지 말자.’ 찍으면 운전수들이 안 가는 거예요. 지금 거기 대상으로 청풍케이블카가 지금 얘기가 된다. 왜냐? 식당에 들려도 1인당 1천 원씩 계산해서 50명 데리고 오면 5만 원 정도 운전사한테 준대요. 그런데 청풍케이블카는 일절 없다는 것을 자랑삼아 아주 강조한대요. 그래서 기사들이 거기를 회피하자라고 의견들을 막 서로 통화를 하고 있다 이런 얘기를 들었어요.

○관광미식과장 고광호 그것은 아닙니다, 사실은.

이재신 위원 인센티브 없죠? 버스기사들한테.

○관광미식과장 고광호 아닙니다. 지금 다 1인, 1인 1천 원 무조건 하고 별도로 아주 대기실까지 만들었고요. 간단하게 식사 할 수 있는 식사까지 준비를 해 가지고 다 주고 있고요. 딱 오면 오는 대로 딱 해 가지고 바로 입금하고 다, 그것은 다 합니다. 그것은 기본입니다, 그것은. 그것은 다 하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지금 없는 상황이고요. 하여튼 저희들이 일단······.

이재신 위원 아, 근데 왜 그게 지금 버스기사들은 안 주는 것으로 이렇게 오해를······.

○관광미식과장 고광호 아니, 그것은 전혀 오해입니다. 지금 다 100% 하고 있고요. 지금 저희들이 유리한 게 어떻게 보면 거기서 지급을 하고 제천시가 전격적으로 나서 10만 원씩 지급을 한다면 앞으로는 상당히 활성화 될 것으로 저는 봅니다.

이재신 위원 아, 그래요?

○관광미식과장 고광호 이렇게 많이 주는 데가 우리 10만 원하고 다른 것 1천 원씩 하면 최소한 많이 받을 때는 한 14만 원정도 받잖아요. 그리고 거기다가 식당 부분은 사실 그것은 우리가 통제할 수는 없는 사항인데 식당도 경쟁적으로 하다보면 그런 것을 자율적으로 알아서 하겠죠.

이재신 위원 그것은 뭐, 알아서 하면 되니까.

그리고 여기 전세버스라든가 이쪽으로 운행을 하고 거의 다 코스가 시내 쪽으로 다시 유입이 되잖아요. 그럼 만약에 거기가 10이라면 하나, 둘은 그래도 계획적으로 수산 쪽으로 빠지게 해 주는 게 수산 쪽이 아주 수산, 덕산이 난리예요.

○관광미식과장 고광호 예, 지금 그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재신 위원 더군다나 시장님이 아주 공식적으로 도심 살리기, 도심 살리기 하니까 우리 수산, 덕산 사람들은 제천 시민 아니냐 이런 얘기까지 자꾸 나오시는데 그래서 거기 처음에 시장님도 좋아하셨던 한방 족욕 있잖습니까?

○관광미식과장 고광호 예.

이재신 위원 그것은 상품도 괜찮고 그러니까 10대가 올라오면 1대 정도는 슬로시티 쪽으로 가서······.

○관광미식과장 고광호 아니, 근데 그것은 우리가 강제로 할 수 없는 상황이고 슬로시티 권이선 사무국장이 한 5만 명 정도 전화번호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그분이 지금은 노력을 사실 못하는 게 조금 아직 준비가 덜 됐어요. 그래서 준비가 끝나면 전격적으로 하겠다. 얼마 전에 제가 만나 가지고 ‘해봐라.’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그 사람들은 어떻게 보면 지금 슬로시티가 잘 돼 있기 때문에 아마 상당히 경쟁력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그것하고 또 연계해 가지고 저희들이 지금 옥순봉 출렁다리를 완성한다 그러면 수산, 청풍, 금성 이쪽은 사실 문제가 없을 것 같아요. 지금 덕산이 조금 사실은 돌아앉아서 그런데, 그런 쪽도 연계해서 갈 수 있도록 하여튼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재신 위원 덕산은 뭐 관광지가 아니니까.

○관광미식과장 고광호 예, 원래는 사실 조금 그렇습니다.

이재신 위원 브로콜리로 농사지어서, 거기가 또 부자 동네에요.

○관광미식과장 고광호 수산은 하여튼 걱정 마십시오. 제가 볼 때는 수산은 지금 그 준비만 다 끝나면 잘 될 것으로 봅니다. 그리고 또 능력이 그 만큼 있기 때문에 거기 지금 인프라가 상당히 좋습니다.

이재신 위원 예, 맞습니다. 그래요, 그런 복안을 갖고 계시는군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임 예, 이재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토론순서입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토론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토론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토론을 종결하겠습니다.

다음은 의결순서입니다.

그럼 수정 제출한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3항 2019 관광마케팅 활성화 사업 민간위탁 내용 변경 동의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제천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본 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심사 의결한 조례안 및 동의안은 5월 17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는 제277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77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 제1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3시49분 산회)


◯출석위원(6인)
김대순김병권배동만유일상이재신이정임


◯의회사무국
전문위원이상만


◯출석공무원
경제건설국장박춘
드림팜도시재생추진단장유기상
일자리경제과장원용식
투자유치과장송민호
관광미식과장고광호
시설관리사업소장배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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