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이정임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보고에 앞서 회의 진행에 대하여 간략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보고는 배부하여 드린 순서에 따라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부서장님의 보고가 끝난 후에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거수로 발언권을 득하신 후에 질의를 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건축과 김대영 과장님 준비된 자리에 착석하셔서 2019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이정임 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건축과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대순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김대순 위원 과장님 8페이지에 친서민생활 고충민원처리 기동대 운영에 대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사업이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도 얻고 생활 속의 불편을 해소해 주는 점에서 필요한 사업인데요. 지금 이 인력 가지고 민원처리가 버거운지 아니면 충분히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김대순 위원 지금 읍면동 지역에는 월 1회 순회 방문해서 서비스를 진행하는데요. 이 부분에서도 동지역과 조금 형평성에 맞지 않다고 생각하고 읍면동 지역에는 고령화로 인해서 정말로 생활에서 불편한 점을 많이 겪고 있는 어르신들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로 필요하다면 인력확충을 통해서 서비스를 조금 다양하게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 검토 부탁드립니다.

○김대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임 김대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유일상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유일상 위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13쪽에 농촌주거환경 개선사업 좀 봐주세요. 사업비가 세대 수하고 상반기 때보다 좀 늘었습니다. 그렇죠?

○유일상 위원 이 예산은 어디서 늘어난 거죠? 3천만 원에서 5천만 원은?

○유일상 위원 국토부에서 사업이 언제 내려왔죠, 그게? 이게 상반기 때는 30세대, 농촌빈집정비 사업 같은 경우 예산도 시비가 많이 늘었어요, 그렇죠?

○유일상 위원 3천에서 5천만 원으로. 국토부 사업이 언제 결정이 된 거예요?

○유일상 위원 한번 확인 좀 해 갖고 주세요.

○유일상 위원 예, 그리고 미니복합타운 15쪽요.

상반기 때 세부추진이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게 하반기 7월 달로 밀렸어요. 그것 좀 신경을 써야 될 것 같은데, 그렇죠?

○유일상 위원 이게 분양이 거의 필지가 얼마 안 됐죠, 이게?

○유일상 위원 이게 분양을 위해서 우리 집행부에서 홍보라든가, 광고 같은 것도 해 갖고 빨리 분양되게 조치를 하겠다고 상반기 때 보고를 했습니다. 하반기 때 우리 과장님이 부서장이 바뀌다 보니까 그렇죠? 전달을 받으셨죠?

○유일상 위원 이것 좀 신경 써 주시고요.

○유일상 위원 지금 거기 행복주택 같은 경우는 다음 페이지에 보시면 그때 분양이 거의, 재분양을 해 갖고 거의 들어올 것이라고 보고를 했는데 지금 상황이 어떻게 돼 있습니까, 이게?

○유일상 위원 그게 언제 결정 나요?

○유일상 위원 발표가 언제죠, 그럼? 이게 언제 발표하죠? 그럼 이게 10월 달에 입주면. 몇 가구 안 남은 게 언제 발표입니까? 팀장님 안 계시는 거예요? 알고 계신 분?

○유일상 위원 일단 잔여세대 신청이 70세대가 일단 받았다는 얘기죠, 그렇죠?

○유일상 위원 그럼 거의 서류만 확실하면 거의 100% 다 입주가 가능하겠네요, 10월 달에.

○유일상 위원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이정임 유일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재신 위원 거수)

다음은 이재신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이재신 위원 과장님 덕산에 행복센터 6페이지요. 6페이지 도전리에 목욕탕 하는 것이 이게 굉장히 왈가왈부가 많았었어요. 지역주민들간에.

○이재신 위원 특히 장소문제로 인해서. 이게 지금 목욕장을 문화센터면 위치가 덕산 상인회 건물 맞은편이죠? 상인회 건물이 아니죠?

○이재신 위원 왼쪽으로 들어가서.

○이재신 위원 누리마을 빵카페 그 위에.

○이재신 위원 거기에 별동으로 증축을 한다 그랬으니까 그 건물 옆에다가 짓는 거겠네요?

○이재신 위원 태양열. 그것은 어떻게.

○이재신 위원 아, 법적으로 다 검토해 보셨고요, 그렇죠?

○이재신 위원 이게 정말 덕산 주민들 제1의 숙원사업이었던 것인데 잘 완공될 수 있도록 많은 부탁바랍니다. 그리고 수산사람들까지도 아마 이용 가능할 것 같아요.

○이재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임 이재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보충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본 위원이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5쪽에 저단형 공공 현수막 게시대 신설인데요. 신규사업이시죠?

○위원장 이정임 지금 현재 하고 있죠?

○위원장 이정임 저단형 공공 현수막 게시대인데요. 이것에 대한 장점과 단점을 얘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이정임 단점은 어떤 게 있나요?

○위원장 이정임 지금 보면 하소 용두대로라든가 내토로, 청전대로에 설치를 해놓은 상황인데요. 저단형 공공 현수막 게시대에 현수막이 게시되어 있기도 하지만 현재 불법 광고물이 제천 시내에 어마어마하게 붙어있죠?

○위원장 이정임 그것은 어떻게 처리하십니까?

○위원장 이정임 잘 되고 있어요?

○위원장 이정임 지금 영화제 기간이라 우리 시에서 영화제 홍보 현수막을 거리에다가 많이 붙여 놨죠?

○위원장 이정임 그것은 불법 아닌가요?

○위원장 이정임 우리 건축과에서 행정에 대한 규칙이 있어야 됩니다. 아니면 공고를 해야 됩니다. ‘영화제 기간에는 언제부터 언제까지는 현수막을 게시하겠다. 불법과는 관계없이 제천시 영화제를 위해서 홍보하겠다’라는 것을 건축과에서 홍보를 해야 됩니다. 홈페이지에 올리든, 그래야만이 불법이 아니라는 것을 시민들한테 인식을 해줄 수가 있는 거고 다른 것과 차별화를 할 수 있는 것이지. 우리 시에서 관련된 체육 홍보라든가, 영화제 홍보라든가 현수막은 아무데나 막 걸어놓고 다른 것은 철거해라? 맞습니까?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위원장 이정임 그래서 동의를 얻으셔서 홈페이지에다가 제천시에서 영화제 기간은 언제부터 언제인데 우리 시 영화제 홍보를 영화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언제부터 언제까지는 게시대가 아닌, 정상적인 게시대가 아닌 곳에 각 17개 읍면동 직능단체에서 홍보를 하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어디라도 있어야 됩니다. 그래야만이 시민들이 인정하고, 그래야만 불법이 아니라는 것을 인정을 하지. 곳곳에 그냥 나무와 나무 사이에 아무데나 막 걸어놓고 다른 것만 불법이라고 하면 그것은 맞지가 않지 않습니까? 그 현수막에다가 영화제 이것은 불법 현수막이 아닙니다라는 것을 시에서 도장을 찍어주든가, 옆에다가. 광고할 때. 광고사에다 인정마크를 해 주든가. 그러면 불법이 아닐 수 있게끔 시에서 인정할 수 있게끔. 홍보기간에만. 그렇죠? 어떻게 생각하세요?

○위원장 이정임 앞으로는 시에서 모범적으로 보여야만이 불법 현수막 이것을 할 수가 있는 것이지. 그렇지 않고는 다른 단체라든가, 또 공장이라든가, 사업소에서 아무데나 내걸면 어디는 불법이라고 떼고 어디는 시에서 관계, 공공 이런 우리 시 관련된 데서는 붙이는 정당하다고 안 떼고 이것은 안 되는 것 아닙니까? 이것에 철저하게 고민을 해 주십사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정임 그리고 유일상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미니복합타운 토지 문제, 미분양된 상황이라든가 그것에 대해서는 자료를 위원회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이정임 예, 건축과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순서에 따라 자연환경과 배경수 과장님 준비된 자리에 착석하셔서 2019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이정임 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자연환경과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병권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김병권 위원 예, 설명 잘 들었습니다.

탄소포인트제 있잖아요?

○김병권 위원 특수시책에 탄소포인트제 가입실적평가 포상제인데 이게 실질적인 효과가 있나요?

○김병권 위원 가입한 게 2만 3천.

○김병권 위원 5천세대요?

○김병권 위원 일반 대다수의 주민들이 신청방법이나 이런 것을 전혀 모르고 있는 것인데. 이게 가스, 전기 그다음에 수도 이런 것을 사용량 절감에 따라서 포인트제를 줘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제도잖아요.

○김병권 위원 그러면 이게 지속가능해서 하는 3400만 원, 인센티브 지급하는 이것은 지금 효과가 어떻습니까?

○김병권 위원 그것으로 나가는 예산인가요?

○김병권 위원 이것은 그러면 내가 탄소포인트제를 한다고 신청하는 가구만 바꿔주는 거예요, 아니면⋯….

○김병권 위원 어떤 절감 콘센트를 얘기하시는 거죠? 일반 지금 나오는 것하고 다른가요?

○김병권 위원 절감되는 데이터나 이런 게 수치로 나와 있나요?

○김병권 위원 나온 것은 없고요.

○김병권 위원 그럼 가입 홍보 및 인센티브 상품권을 지급이라고 쓰여 있는데 그러면 지급한 내역은 없나요?

○김병권 위원 지금 10페이지 보면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녹색생활 여기에 보면 탄소포인트제 가입 홍보 및 인센티브 지급 3400만 원이 돼 있거든요. 이것은 그러면 어떻게 예산이 되는 것인지.

○김병권 위원 그러면 이것이 올해 상반기까지 어떻게 지출되고 몇 세대가 했고 그에 대한 자료 좀 위원회로 부탁드리고요.

○김병권 위원 다음에 특수시책으로 지금 200만 원짜리 탄소포인트제 이것을 읍면동에다가 우수를 할 것 같은데.

○김병권 위원 읍면동이라면 면은 어떤 다른 기준이 있나요? 시내권하고 면 단위하고 이게 같은 기준으로 해 버리면 안 될 것 같은데.

○김병권 위원 금액은 크지 않은데 탄소포인트제가 시민들이 받아들이고 그다음에 그것을 갖고 작년 것, 올해 것 비교 분석하기가 그렇게 쉬운 것 같지는 않은데요. 아무리 요금고지서를 갖고 한다 하더라도 그것에 대한 근거대책은 있어야 될 것 같은데.

○김병권 위원 공동주택이나 이런 게 최종실적 확인이면 신청한 세대에서 전부 영수증을 갖고 와서 도에서 나누기 n분의 1로 해서 이런 식으로 평가를 하나요, 이게? 기준⋯….

○김병권 위원 아, 숫자로만.

○김병권 위원 자료를 받아서?

○김병권 위원 알겠습니다. 그럼 이것 자세한 내용도 서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김병권 위원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임 김병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일상 위원 거수)

다음은 유일상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유일상 위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조기폐차 사업에 있어서 올해 저희 예산이 당초 한 8억 얼마였었죠?

○유일상 위원 2차 추경분에 보니까, 보도자료에 54억 원으로 나와 있더라고요, 54억 원. 5월 달 보도자료를 보니까 제천이 국도비가 상당히 많이 늘었어요.

○유일상 위원 실과에서 그만큼 많이 뛰어다녀서 예산을 많이 받아온 것인가요?

○유일상 위원 그게 왜 그러냐 하면 지금 제천이 생각보다 청정지역으로 알고 있는데 미세먼지가.

○유일상 위원 전국 랭킹 손가락 안에 꼽히는 도시죠, 제천이? 그래서 이 예산을 받는데 그런 영향적인 게 끼쳐서 예산이 갑자기 많이 내려온 거예요? 그게 지금 우리 자동차 조기폐차가 등급수가 있잖아요, 그렇죠?

○유일상 위원 몇 등급까지.

○유일상 위원 5등급 이상이 지금 신청하게 되면 지원을 해주는 거잖아요. 그런데 업무보고에는 보니까 45억 원 정도로 책정이 돼 있네요? 이게 또 다시 54억 원에서 좀 줄어든 것인가요, 대수가? 담당팀장님 혹시 이것? 아니, 여기 전기자동차 있잖아. 보급사업.

○유일상 위원 그것 합친 게 54억 원이라는 얘기죠? 팀장님.

○유일상 위원 그러면 하반기 업무보고에는 그게 안 나와 있네요, 그렇죠?

○유일상 위원 여기에는 그런데 왜 이게 표시가 안 돼 있어요? 업무보고에. 팀장님? 업무보고에는 왜 이게 안 돼 있는 거예요, 그러면? 54억 원 이 정도 되면 54억 원이라고 여기 전기자동차 몇 대가 표시가 돼야 되는 것 아닌가요?

○유일상 위원 아니, 그러니까 54억 원이고 여기 지금 왜 업무보고에 이게 0원으로 돼 있잖아요, 2추경. 그것 자료 좀 부탁드리고요.

○유일상 위원 제천이 조기폐차에 대해서 예산을, 정부 자금을 많이 갖고 온 것에 대해서는 제천시민의 마음은 무지 찬성을 하고 좋은 호응,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여튼 고생들 하셨고요. 이것은 자료 좀 잠시 후에 이따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유일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임 유일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제가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정에서 전기를 아껴 쓰는, 절약하기 위해서 우리 시에서 상품권을 주는 거거든요.

○위원장 이정임 그렇게 해서 신청하는 분에 의해서 전기를 아껴 쓰라는 의미에서 주는 거고요. 지속해서 하는 것은 그린리더 교육과정, 초록시범마을 교육컨설팅을 받은 사람들이 희망하는 가정에 찾아가서 대기전력 콘센트, 하는 거 있죠? 그렇게 하면 그 콘센트를 항상 우리가 코드를 꼽아놓을 경우에는 전력이 흐르기 때문에 대기로 켰다, 잠갔다 스위치를 해주면 11%가 절감되는 것입니다, 전기가. 그렇게 해서 그린리더들이 방문을 해서 시범마을로 운영을 하고 있었어요. 지금 과장님이 그것을 잘 모르셔 가지고 정확한 답변을 못하고 잘 모르신다고 대답을 하셨는데 그게 아마 자료가 있을 것입니다. 자료를 제출하셔 가지고 우리 위원회에서 정확하게 알 수 있게끔 제출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위원장 이정임 그리고 탄소포인트제에 대해서 이것을 유사시에 받고 있습니까? 아니면 상반기에 한번, 하반기에 한번 받고 있습니까?

○위원장 이정임 수시로? 그러면 예산이 소진이 될 때까지 받고 있습니까? 이게 1인당 2만 원짜리 제천화폐 모아상품권으로 지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위원장 이정임 희망하는 사람이 신청만 하면 다 줍니까? 아니면 전기를 얼마큼 감축해야지 줍니까?

○위원장 이정임 그것을⋯⋯.

○위원장 이정임 예.

○위원장 이정임 신청은 수시로 받고?

○위원장 이정임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고.

○위원장 이정임 그러면 이게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나요? 신청하는 방법이?

○위원장 이정임 이 부분에 대해서도 시민들이 잘 모르니까 탄소포인트제 가입에 대해서 17개 직능단체에 월례회 할 때 다 알리세요, 시민들한테.

○위원장 이정임 왜냐하면 일부 시민들한테만 혜택을 받게 하지 마시고 정확한 근거에 의해서 골고루 혜택이 갈 수 있도록 그렇게 운영을 해 주십사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정임 자연환경과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순서에 따라 도시미화과 강석인 과장님 준비된 자리에 착석하셔서 2019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이정임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도시미화과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배동만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배동만 위원 과장님 16쪽에 계속사업에 공중화장실 관리 있죠?

○배동만 위원 저도 민원으로, 위원님들도 다 그런 민원을 많이 들으실 거예요, 다니다보면. 항상 우리가 참 안고 가는 문제인데 저부터도 내 집처럼 쓰지는 못합니다마는 지금 이것 관리는 정상적으로 돌아가면서 관리를 해주나요, 아니면 주기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배동만 위원 그런데 화장실이 지저분하다고 가서 벌써 선입견이 안 좋아졌는데 명패가 있다고 해서 연락해 가지고 화장실 청소하라 그러기가 좋은 방법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이것을 주기적으로 다닐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을 하거든요. 제가 이 방법을 많이 생각을 했는데 과장님 생각 어떠세요?

○배동만 위원 의림지 같은 데는 그렇게 돼 있겠죠.

○배동만 위원 일반 체육공원 쪽도 우리 제천시민들이 수시로 나와서 운동을 하는 곳이잖아요.

○배동만 위원 또 공원도 사용하시고 이러는 데인데 나오다보면 생리작용 때문에 화장실을 들어가 보면 선입견에 벌써 화장실이 지저분하다보면 선입견이 굉장히 안 좋다고요. 그러면 제일 연락하기 좋은 데로 하다보면 벌써 기분은 상해져 있는데 이 방법을 다른 방법으로다 어떤 방법을 논의들을 팀장님들하고 하셔 가지고 좋은 청소업체 준 데 있잖아요. 그쪽하고도 상의를 하셔 가지고 깨끗한, 청결한 우리 제천 자연치유도시에 맞는 그런 화장실을, 문화를 만들어주셨으면 하는데.

○배동만 위원 예, 하여튼 열심히 항상 지저분한 데 많이 하시는데 고생 좀 더 하시면서 쾌적하게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배동만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임 배동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재신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이재신 위원 예, 과장님 15페이지 좀 보면 슬레이트 지붕 철거. 이게 석면이지 않습니까?

○이재신 위원 지붕개량은 슬레이트 철거는 자부담이 없이 우리 시에서 예산을 가지고 하죠?

○이재신 위원 그러면 슬레이트 철거하는 데는 지붕개량이 꼭 수반이 되잖습니까? 슬레이트를 철거하면서 지붕이, 뚜껑이 열렸으니까.

○이재신 위원 전체 철거.

○이재신 위원 슬레이트 철거하고 연계를 하고. 그럼 별도 접수가 들어오겠네요, 지붕개량으로?

○이재신 위원 개량을 해주면 어떤 것으로 교체를 해줍니까, 개량이?

○이재신 위원 전체 건축비에⋯ 이게 대상자를 잘 선정을 해야 되겠네요, 그렇죠?

○이재신 위원 그런데 슬레이트는 일단 어쩔 수 없이 이것은 장기적이든, 단기적이든 빨리 빨리 이것은 제천 땅에서 없어져야 되는 물건들 아닙니까?

○이재신 위원 그러니까 조금 돈이 들더라도 이게 시간을 오래두고 볼 일은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집중적으로 2025년 안으로 석면 슬레이트는 없애겠다 이런 계획 하에 단기적으로 사업계획을 잡아 가지고 집중적으로 지원을 해줘서 빨리 빨리 끝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안 좋은 거 오래 갖고 있으면 뭐해요.

○이재신 위원 지금 이 슬레이트 대상자로 선정되지 못했다라고 민원 오는 사람들도 시골동네 엄청 많아요.

○이재신 위원 그렇죠? 그러니까 이런 것들은 단기적으로 잡아서 집중적으로 돈이 투입돼 가지고 오래두고 서서히 할 이유가 없잖아요, 서서히 할 이유가. 그렇죠?

○이재신 위원 그래서 국가 시책도 지방에서 요구하고 그러면 바뀔 수 있으니까 이런 것들을 단기적으로 집중적 처리대상으로 해서 아무튼 아직도 이렇게 시골에 가보면 많이 있어서 걱정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임 이재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일상 위원 거수)

다음은 유일상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유일상 위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지금 우리 시내권에 쓰레기에 대해서 민원 많이 들어오죠?

○유일상 위원 지금 저희들이 클린하우스가 몇 호까지 있죠?

○유일상 위원 거의 폐쇄된 곳도 있죠?

○유일상 위원 그것 자료 우리 팀장님 다 갖고 계시죠? 클린하우스 자료 저한테 좀 부탁드리고요.

○유일상 위원 그리고 17쪽에 보면 민간 개방화장실 신규사업으로 하네요, 그렇죠?

○유일상 위원 이것은 어디 장소를 관광지 쪽을 하시나요, 아니면 시내가 됐든 장소가 불문인가요, 이것은?

○유일상 위원 개방.

○유일상 위원 이것을 그러면 시내권에다 하는 거예요?

○유일상 위원 지금 시에서 이 사업을 보니까 국도비도 다 하고 시비도 주고 자부담도 갖고 이렇게 하는 사업이네요, 보니까 그렇죠?

○유일상 위원 이것을 예를 들어서 시내에 다니다 보면 사실 문이 잠겨있는 데도 있고 관리인 때문에.

○유일상 위원 그래서 시내권을 목표로 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을 갖고 있었든지 아니면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데 사실 불편하다 보니까 거기에 혹시 지원을 해 줘 갖고 갈 것인지의 어떤 방향성이 딱 정해갖고 한 것은 아니고 그냥 들어오는 공고…….

○유일상 위원 공고를 내서 들어오는 데를 관광지가 됐든, 시내가 됐든 하신다는 얘기네요, 그렇죠?

○유일상 위원 그러니까 이게 3년간 유지해 주는 조건에 2천만 원, 한 개에 2천만 원이네요. 보니 그렇죠?

○유일상 위원 그 2천만 원을 어차피 3년을 쓰게 되면 사용료로 지원금을 주고 화장실을, 관리 같은 것은 그러면 지원금 2천만 원 주면 끝인가요?

○유일상 위원 여러 사람이 와 갖고 지저분하게 하는 청소 같은 것은 본인이 다 하는 거고?

○유일상 위원 개인이 하고?

○유일상 위원 글쎄 이게 호응도가 어떠려나 좀⋯ 계속해서 예를 들어 쓰레기가 많이 나오면 쓰레기봉투를 지원해 준다거나 이런 것은 없다는 얘기네요, 그렇죠?

○유일상 위원 지원해 주고?

○유일상 위원 신규사업이라 제가 한번 업무보고가 처음 들어왔네요, 이게?

○유일상 위원 그래서 한번 질의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임 유일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보충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본 위원이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16쪽 봐주세요. 16쪽에 동료 위원님도 질의를 하셨는데 안전하고 쾌적한 공중화장실 관리에 대해서 지금 민원이 가장 많은 솔방죽과 솔밭공원 화장실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솔방죽 화장실을 어떻게 운영하고 계신가요?

○위원장 이정임 과장님, 위탁 줘 가지고 관리하는 행정적인 그런 것보다 지금 민원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잖아요? 그 원인이 솔방죽 화장실이 재래식이잖아요, 그렇죠?

○위원장 이정임 지금 어디를 가보더라도 화장실이 재래식인 화장실은 거의 사라지고 있는 추세인데, 생태를 보전하고 또 아이들이 생태학습이라든가, 자연을 배우러오는 그런 솔방죽 생태공원에 화장실을 옛날 방식으로 재래식으로 사용하고 있고 또 운영이 잘 안 돼서 문짝이 떨어지고 이런 취지인데 앞으로 이것을 언제 다시 지을 것인가, 아니면 운영을 어떻게 할 것인가, 이런 게 중요한 것이지. 위탁업체를 운영해 갖고 어떻게 하고 있다 이것은 논리적으로 맞지가 않거든요. 제가 질문하는 취지도. 왜냐하면 이게 하루 이틀의 민원이 아니고 또 제가 한두 번 가본 것도 아니고 지나다니기가 거북할 만큼 냄새가 많이 나고 있고요. 또 거기에 삼삼오오 짝을 지어서 가거나, 아니면 체험학습을 가거나, 아이들이 갔을 때 화장실을 갈 수가 없을 정도로 많은 냄새가 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관리 어떻게 하실 것인가? 과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이정임 시설은 자연환경과에서 했지만 그렇죠? 또 관리는 우리 도시미화과에서 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그러면 서로 양쪽에서 자연환경과는 자기네가 시설을 했더라도 관리는 그게 지금 이원화가 돼 가지고 과장님한테 이것 화장실 민원이 들어가면 자연환경과에서 지었다 그러고 자연환경과는 관리는, 우리는 관리할 것까지는 아니고 관리는 도시미화과에서 한다 그러고 언제까지 이것 시민들한테만 불편을 끼치잖아요.

○위원장 이정임 전체를 따지는 게 아니라 시급한 것부터 과장님, 이게 문제가 심각하기 때문에 재래식이고 체험학습이고 심각하기 때문에 이것을 머리를 맞대고 해결을 해야 됩니다. 언제까지 노력만 해서 될 일은 아니에요.

○위원장 이정임 빠른 시일 안에 해결해야 돼요. 이것에 대해서는. 솔밭공원 거기에도 그래요, 그렇죠? 거기도 민원이 많아요.

○위원장 이정임 그래서 민원 많은 데는 해마다 그래요, 해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심사숙고하셔서 국장님, 함께 고민해 주십사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정임 그리고 23쪽 봐주세요.

우리 특수시책으로 청소행정팀에서 테이크아웃용기 전용수거함 설치를 하시겠다고 신규사업으로 올라왔는데요. 지금 그림에 보면 그냥 테이크아웃용기가 어떤 사진을 찍어갖고 올려놓은 것인지 아니면 우리가 설계를 아직 안 하신거지요?

○위원장 이정임 설계하실 때는 제천시에 맞게 예쁘게 하셔서 도안을 하셨으면 좋겠고요.

○위원장 이정임 이왕 하시는 거 빠른 시간 안에 하셔서 왜냐하면 이 용기를 사용하는 것은 여름에 테이크아웃을 많이 먹고 아이스커피 이런 것을 많이 먹는데 많이 버리고 많이 필요할 때 써야지 이게 10월∼11월에 하면 가을 끝나서 썰렁한 겨울에 갖다 설치하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위원장 이정임 추경에 올려야 되는 거예요?

○위원장 이정임 참 답답하네. 그래서 참 행정이라는 게 시민들에게 편리를 위해서 해야 되는 것인데 지금 시기가 어차피 할 거면 빨리 했으면 좋았을 것을 하는 그런 생각이 들고요. 이것 하실 때 모형에 대해서 제천에 걸맞은 박달이와 금봉이를 넣든가, 아니면 자연치유도시 그림을 넣어서 ‘참 그것 예쁘구나, 제천 갔더니 괜찮구나.’ 하는 것, 일반쓰레기 넣지 않고 꼭 이렇게 테이크아웃이나 컵이나 빨대 이것만 넣게끔 하고 밑에서는 먹다가 반 먹고 버릴 수도 있거든요. 그러면 밑에는 호스를 넣어서 물만 빠질 수 있게끔 그렇게 잘 검토하셔서 예쁘게 해 주십사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정임 그렇지요.

○위원장 이정임 예, 그냥 일회성이 아닌 영구적으로 오래도록 보존할 수 있게끔 신경을 써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정임 예, 답변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도시미화과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1시 15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4분 회의중지)

(11시15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정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9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 제3차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순서에 따라 산림공원과 오성택 과장님 준비된 자리에 착석하셔서 2019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이정임 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산림공원과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재신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이재신 위원 예, 과장님 제천이 미세먼지가 유독 다른 지역 보다 심하다, 그렇죠?

○이재신 위원 이 ‘미세먼지를 잡을 수 있는 게 나무고 나뭇잎이다.’ 이런 얘기 혹시 들어보셨어요?

○이재신 위원 그렇죠. 뭐, 저도 전문가가 아니라서 미세먼지를 잡을 수 있는 무슨 대책에 대해서 잘 모르겠지만 나무와 나뭇잎사귀가 이것을 걸러 준다는 것은 들었어요.

○이재신 위원 그래서 미세먼지가 나뭇잎사귀에 미세하게 앉으면 비가 오면 씻겨 내려가고 또 나무는 기온을 상당히 낮춰주죠.

○이재신 위원 저희들이 상해에 평통에서 우리 의원님들하고 갔었는데 상해가 제주도보다는 위도상 더 아래예요. 그럼 제주도보다 더 더워야 되는데 한 3∼4℃까지 더 기온이 낮아요. 덥지 않은 이유가 보니까 시내 어디를 다녀도 햇빛 보기가 힘들어요.

○이재신 위원 수목들이 아주, 가로수가 아주 쫙 돼 있어가지고 걷기도 좋고 그러다 보니까 경제도 뜨거우면 시내 한복판에 누가 구매욕이 있겠습니까? 신선하니까 물건 사러 나오는 거죠. 그러니까 경기도 좋아지고 파장효과가 있는데 제천에는 그런 가로수 자꾸 베어내려고 하고 간판 가린다고 어쩌고저쩌고 이유는 다 있겠지만, 시내 수목이 별로 없어요. 사방은 산으로, 높은 산으로 가려져 있어서 제천에 굉장히 공기가 좋을 것 같은데 실질적으로 도심지역이나 사람 사는 곳에는 그렇지 않고 미세먼지에 시달린단 말이에요.

○이재신 위원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은 나무심기밖에 없을 것 같아요.

○이재신 위원 그렇죠?

○이재신 위원 그렇습니다. 온도도 저감시키고 그래서 일단 침엽수림 가로수는 배제를 하셔야 돼요, 그렇죠?

○이재신 위원 효과가 없죠.

○이재신 위원 예, 그래서 그런 개혁에 착안해서 앞으로 지금 여기 청전동, 고암동 쪽에도 근린공원이라든가, 숲공원 많이 이렇게 하고 계시는데 좀 많이 확대해서 도심에도 이런 굵은 가로수 같은 것 심어가지고 미세먼지 잡을 수 있고 그늘도 제공할 수 있는 그러한 형태로 사업 계획을 잡아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북부 쪽에 요새 사업이 많이 진행이 되고 있어요, 보니까. 남부 쪽, 강제, 화산동 쪽에는 이런 산림과 사업이 조금 균형성 면에서 언밸런스한 것 같은데 남부지역 사람들도, 특히 강제동에 한 1만 2천 명 정도가 신규 입주하셨는데 딱히 공원이라고 할 만한 것도 없고 딱히 등산할 만한 곳도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거기 옥녀봉과 성산을 얘기하는데 혹시 계획이 있습니까?

○이재신 위원 예, 그런데 이용량.

○이재신 위원 그리고 등산로라고 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니에요. 그냥 몇몇이 다니다 보니까 길이 난 것이지. 시에서 정책적으로 데크라든가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많은 주민들이 주말이면 이용할 수 있게끔 이런 형태의 자본이 투자되지는 않았죠?

○이재신 위원 그래서 사실은 월악산, 금수산, 좋은 산 많습니다만 지역 주민들이 하루 품 팔아서 가는 곳이잖아요, 그렇죠?

○이재신 위원 그렇지 않고 아침나절, 저녁나절 또는 토요일, 일요일 잠깐 두 시간씩 갔다 와서 또 생활에 투입되고 이런 작은 산책길 같은 것은 옥녀봉과 성산에 가능하다. 근접거리에 있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가 꼭 산이라고 하는 것은 멀리가 가지고 하루 종일 이렇게 올라가는 것보다 그런 데서도 상당히 많은 힐링과 쾌감과 행복을 느낄 수 있다. 그래서 이런 마을인근에 가까운 산을 개발을 해 가지고 한번 계획 좀 세워주세요.

○이재신 위원 시내도 관망도 좋습니다. 시내도 다 보이고 저쪽도 다 보이면서 올라가보면 너무 좋은데 올라가는 길을 못 만들어 놓으니까 사람들이, 이용객이 적고 성산, 옥녀봉 존재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참 옆에 아까운 보물을 썩히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재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임 이재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배동만 위원 거수)

다음은 배동만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배동만 위원 예, 과장님 8쪽에 제가 먼저 5분 발언했던 부분입니다, 이게. 고암동에 장락제2근린공원 있잖아요?

○배동만 위원 예, 이 부분이 지금 실시설계용역 들어갔죠?

○배동만 위원 지금 어떤 식으로 용역하고 있는 것은 대충은 알고 계시나요? 정확하게는 안 나왔겠지만.

○배동만 위원 아직 정확하게 어떻게 한다⋯….

○배동만 위원 언제쯤 나오나요? 완료가 6월 달로 돼 있는데.

○배동만 위원 아, 이게 내년 6월이구나.

○배동만 위원 이게 인가완료를 하고 설계는 언제 정도로 나오나요?

○배동만 위원 이게 계획이 완료되는 게, 설계 완료되는 게 내년이에요?

○배동만 위원 내년 6월까지 가요? 이게 설계가?

○배동만 위원 그래요? 그런데 이게 지금 주위 분들도 그렇고 많이 지금 공원 쪽에 보면 자꾸 인위적으로 만들어 가지고 그러시지 말고 있는 그대로를 시민들이 다닐 수 있게 해주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배동만 위원 그렇게 생각하세요?

○배동만 위원 지금 벌목만 자꾸 해 가지고 길을 넓혀주고 사람들 편안하게 다니고 이것 원하지 않거든요, 시민들은. 그냥 오솔길이라도 진짜 나무가 우거지고, 지금 금방도 우리 이재신 위원도 말 했지만 나무가 많이 있어야지 일반사람들이 다니기도 더 낫지, 나무 냄새도 맡고 또 그늘도 있고 이런 식으로 돼야 좋을 것 같은데 우리 과장님 그런 식으로 설계를 하실 수 있나요?

○배동만 위원 예, 그리고 지금 한 군데, 거기 동현동인가, 거기가? 모답마을.

○배동만 위원 그것 계획은 가지고 계신가요?

○배동만 위원 그러니까 지금 그게 내년도 7월 1일자인데 일몰제 되는 게.

○배동만 위원 그런데 모답마을도 계획을 세워야 되는 것 아닌가요?

○배동만 위원 아니, 그냥 이렇게 날짜만 보내 가지고 내년 7월 1일 해봐야 불과 얼마 남지도 않았는데 이게 돈이 1∼2억 원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돈이 좀 많이 들어가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 무슨 계획은 있으셔야 되잖아요. 어떻게 하겠다는 것.

○배동만 위원 글쎄요, 제가 지금 제외를 시켜 놓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거기가 남부에서 올라오는 진입로에서 바로 올라오면서 차를 몰고 오다보면 바로 눈에 보이는 데인데 거기가 무분별하게 만일에 개발이, 난개발이 된다라면 보기도 좀 그렇고, 이렇게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배동만 위원 그렇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빨리 계획을 세워야지 그게 제가 알기에도 돈이 계속 들어간단 말이에요. 담당과에서 계획을 빨리 세워서 시장님께 빨리 올려서 마인드를 바꾸게 해서 빨리 빨리 계획을 세워야 된다든가 이렇게 말씀을 드려야지 시장님 한번 아, 이것 좀 이따 하자. 이런 식으로 하면 그냥 놓고, 손 놓고 있다 보면 불과 이거 7월 1일자가 불과 금방 다가온단 말이에요. 그러실 수 있어요?

○배동만 위원 아니, 결정이 아직 뭐⋯….

○배동만 위원 어떤 식으로 결정이 됐어요? 안 하는 것으로?

○배동만 위원 일반적으로, 개개인적으로 그냥 놔두고 개발이 되든, 안 되든 그냥 놔두겠다.

○배동만 위원 굉장히 지금 시민들이 거기에 관심을 갖고 계신 분들은 우려를 많이 표하거든요, 저한테. 그냥 개인적으로 돌릴 수 있는 상황이 아닌 것으로 저도 알고 있는데 일단 시에서 매입을 해서 거기 나중에 어떻게 됐든간에 이렇게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을 한번 시장님하고 계획을 해서 다시 한번 올리셔가지고.

○배동만 위원 그래서 저한테 나중에 보고를 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배동만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임 배동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대순 위원 거수)

다음은 김대순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김대순 위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11페이지에 뜨레어린이공원 조성사업 관련돼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이게 시청 앞에 있는 것 말씀하시는 것 맞나요?

○김대순 위원 지금 제천만의 특색 있는 뜨레어린이공원 조성한다고 하셨는데 특색 있는 어떤 계획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김대순 위원 예, 자료 부탁드리고요. 지금 제천시에 있는 어린이공원이 정말로 놀이터시설만 몇 개 갖다놓고 삭막한 분위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어린이들이 찾지도 않고요. 인근에 보면 충주에 나무숲 놀이터공원 그리고 순천시에 기적의 놀이터공원 이 두 놀이터공원의 공통점은 철저히 어린이들의 입장에서 조성되고 계획되었기 때문에 정말로 부모님들이 아이들과 함께 갈 수 있는 곳입니다. 제천시도 정말 제천만의 특색 있는 어린이공원 앞으로도 계속 조성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대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임 김대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일상 위원 거수)

다음은 유일상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유일상 위원 예, 과장님 고생하셨고요. 조금 아까 우리 배동만 동료위원님께서 공원 일몰제를 말씀했잖아요. 그게 일단 개인사유지라도 기간을 묶어놓고 일몰제가 해제되면 다시 귀속이 되잖아요, 개인한테 그렇죠?

○유일상 위원 그동안 개발도 못하고 아무것도 못하다가. 지금 제천시에 공원 일몰제가 내년에 결정이 되면 현안 같은 것, 다 자료는 갖고 계시죠?

○유일상 위원 그 자료 좀 저희 위원회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유일상 위원 그리고 7쪽 보시면 임산물가공활성화 사업이 있는데요. 이게 업체는, 공모사업인 것이죠?

○유일상 위원 개인이 공모를 해 갖고 딴 거죠?

○유일상 위원 만약에 이게 결정이 되면, 여기 시비도 들어가네요. 보니까, 그렇죠?

○유일상 위원 그러면 공모가 되면 추후에 어떻게 되는 거예요, 그 업체? 공모선정이 돼 갖고 준공이 됐을 때 그 업체는 정부 돈과 시비와 본인부담금을 내 가지고 공장을 지어서 가동을 할 거 아니에요, 그렇죠?

○유일상 위원 그러면 좋은 사업이다 보니까 정부에서 지어주는 것이라고 보면 되는 것인가요, 이게?

○유일상 위원 그러니까 이게 이분들이 가지고 있는 특이한 기술이라든가 이런 것을 가지고 육성하는 사업이 되는 거예요, 그러면 이런 외곽 기반시설을 지어 줬을 때?

○유일상 위원 이게 10억 원짜리네요, 그렇죠?

○유일상 위원 이게 그럼 저기 두학동에 있던 게 옮겨지는 것인가요, 왕암동으로?

○유일상 위원 2산단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럼?

○유일상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11쪽 보시면 지금 시청 앞에 어린이공원을 짓는다고 보니까 계획이 돼 있는데요.

○유일상 위원 이게 어린이공원이 시청 앞에 들어와도 대형차들이 많이 다니고 그러는데 상관없나요, 이게? 주위에 환경상, 어린이공원으로 적정한 장소인가요?

○유일상 위원 글쎄요, 이게 지금 관공서 근처에 어린이공원이 있고 또 학부형들하고 같이 오는 데 그 주위에 상가들도 있잖아요, 그렇죠? 뒤쪽으로는.

○유일상 위원 글쎄, 이런 환경이 과연 어린이공원하고 맞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한번 해본 것이고요, 그것은. 이게 결정이 언제부터 그러면 5월 달부터 이게 용역 들어가서 공사는 언제부터, 내년부터 들어가는 것인가요, 그러면?

○유일상 위원 용역은 끝났죠? 안 끝났나요?

○유일상 위원 그리고 14쪽 좀 봐주세요.

과장님 이것 결정 났어요, 카라반으로?

○유일상 위원 그런데 여기 카라반 구입 4대로 다시 또 올라왔기에 이게 벌써 예산이 세워진 것을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결정이 안 났잖아요, 그렇죠?

○유일상 위원 과정도 제가 담당팀장님이 여기 저기 다니면서 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게 결정이 안 났다는 것은 진짜 카라반이 아니라 다른 것으로도 캠핑장에 또 시설물도 다른 것으로 대치도 가능하잖아요 지금, 그렇죠? 카라반이 꼭 아니더라도. 제가 그것을 주문을 또 그전에 했었고 카라반이라는 게 유지비가 또 들어가고 시간이 지나면 고가예요. 보니까 그때도 제가 말씀드렸는데 업무보고 때. 대당 1억 원이면 상당히 비싼 금액이거든요, 이게. 그래서 다른 것으로 교체 좀 해달라고 제가 주문을 했고 거기에 대해서 지금 팀에서 움직이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하여튼 이게 결정이 언제쯤 나요? 이게 결정이 언제쯤 나요?

○유일상 위원 아니, 용두산 오토캠핑장 카라반 있잖아요. 14페이지.

○유일상 위원 10월경? 과장님 이것 박달재 말고.

○유일상 위원 용두산 이것을 사람들이 거기 공원도 있어서 스포츠 하러 많이 오고 또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제가 그때 말씀드린 게 카라반은 이제 하향산업이고 굳이 하향산업을 걷고 있는 비싼 카라반을 놓지 말라고 분명히 주문을 했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움직이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러면 어떠한 시설물이 들어올지는 10월 달에 결정이 난다?

○유일상 위원 그럼 이게 작년 예산이 올해 여기 표시 돼 있잖아요, 명시이월로. 그럼 올해 안에 이것을 사업을 완료를 해야 될 거 아니에요.

○유일상 위원 8월 달에 결정 나서 연말까지 가능하겠어요?

○유일상 위원 제가 이것을 팀장님이 아마 제가 알기로는 여러 가지로 연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여튼 빨리 이것을 결정을 하셔서 제천에 더군다나 용두산이라는 대표적인 명산에 걸맞은 그런 시설을 다시 한번 과장님이 팀장님하고 팀워크를 잘 이끌어서 하여튼 추진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유일상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임 유일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병권 위원 거수)

다음은 김병권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김병권 위원 예, 설명 잘 들었고요. 전체 위원이 다 질문하네요.(웃음)

○김병권 위원 지금 현재 제천이 우리가 미세먼지, 그다음에 대기순환을 통해 오염과 뜨거운 도시로 있어서 도시바람길숲 같은 것 200억 원을 들여서 도시바람길숲도 만들고 그다음에 가로수나 이런 것을 통한 어떤 도시의 온도를 낮추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죠.

○김병권 위원 그리고 일몰제 해제되기 전에 공원도 조성하고 그런데 지금 청전동 근처 고암체육공원을 지금 실시설계 중이었었잖아요. 거의 다 끝난 상태잖아요?

○김병권 위원 그러다가 갑자기 이게 게스트하우스로 전환이 되는 안이 올라왔는데 여기에 대해서 산림공원과 과장님으로서의 입장은 어떠신가요?

○김병권 위원 아 그래요?

○김병권 위원 그렇게 따지면 우리 하소리, 용두산, 홍광초등학교 뒤에 다 산이거든요.

○김병권 위원 그러면 시내에다 공원을 한 발짝만 걸어가면 다 산인데 둘러싸여 있는. 굳이 시내에다가 공원 만들 필요 없죠.

○김병권 위원 그러면 공원과 부서장님으로서 게스트하우스를 한다고 얘기 들었을 때 이 공원은 안 됩니다. 도심권에 아무리 옆에 장락공원이 새로 돼도, 몇 만평이 돼도 이런 작은 공원을 통한 어떤 온도 낮추기, 그다음 숲을 가꿔야 된다라는 당위성과 필요성에 대해서 어필은 해보셨나요, 시장님한테?

○김병권 위원 간곡하게 한번 필요성과 당위성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굳이 게스트하우스가 역세권이나 이쪽에 오지 않고 시내, 그러니까 주택가 중간에 이렇게 들어오는 것에 대한 문제점은 없을 것 같습니까?

○김병권 위원 기획 쪽에서는 전반적인 제천시의 기획만 하면 되지 게스트하우스를 하려고 그러면 도시재생과나 이쪽에서 하는 게 맞고요. 그리고 공원 부지를 실시설계도 안 들어갔다면 그래도 문제인데 실시설계 거의 다 끝났는데 실시설계 한 것은 버리고, 종이짝 그냥 버리듯이 버리고 거기다 게스트하우스를 짓는다면 시민들이 생각하기에 이게 당위성에 대해서 옳다고 생각할까요? 그리고 도시계획변경도 해야 되잖아요?

○김병권 위원 그런 문제점은 없습니까?

○김병권 위원 시가 하려고 그러면 얼마든지 가능한 것이니까 없다고 그러겠⋯⋯.

○김병권 위원 과장님이 생각하기에는 타당하다고 생각을 하세요, 그 위치가? 그냥 일반적인 기획논리 말고 산림공원과장님으로서의 입장, 부서입장은 그게 타당하다고 생각하세요?

○김병권 위원 그러면 장락공원 같은 경우 공원으로 하지 말고 기획논리로, 경제논리로 가면 거기다가 아파트를 짓고 일반상가를 짓고 아니면 다른 것을 유치해서 더 경제활성화 하는 게 맞죠. 저는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일반적인 기획논리나 경제논리는 그 부서에서 하더라도 산림공원과라 그러면 과장님이 어떤 최소한의 제천시의 공원, 산림 이쪽만은 양보하지 말고 끝까지 해야 됩니다. 이것만은 지켜서 우리 후손에게, 아이들에게 공원으로서 푸른 숲을 줘야 됩니다라고 정말 마지막까지 설득하고 어필하고 해서 잡고 나가야 되지 않았을까? 그래서 이게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린이공원 부지의 실시설계도 들어가고 했던 것을 경제논리에 의해서 이렇게 버린다 이것은 좀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선 답변하시기 곤란하신 내용도 알고 있고요. 앞으로는 좀 그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꼭 그렇게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김병권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임 김병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답변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앞에서 배동만 위원님과 유일상 위원님이 질의하신 공원 조성사업과 관련해서 일몰제 되는 자료 요구하신 것 위원회로 제출해 주시고요.

○위원장 이정임 또 김대순 위원님이 자료 요구하신 뜨레어린이공원 및 숲 주차장 조성사업에 관련돼서 실시설계 완벽하게 나온 것은 아니지만 중간보고라도 설계 나온 것 위원회로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이정임 장시간 동안 답변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오전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3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6분 회의중지)

(13시30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정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9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 제3차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그럼 순서에 따라 도시재생과 장승호 과장님 준비된 자리에 착석하셔서 2019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이정임 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도시재생과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유일상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유일상 위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11쪽 솔방죽 생태녹색길 유지관리 있잖습니까?

○유일상 위원 혹시 그쪽에서 민원 같은 것 들어온 거 있나요?

○유일상 위원 예.

○유일상 위원 없죠?

○유일상 위원 없어요, 진짜?

○유일상 위원 접수된 것은, 공식적으로 접수된 민원은 없다는 얘기죠, 그렇죠?

○유일상 위원 혹시 주민들이 제가 밤에도 한번 나갔다 와 봤는데 걷다보면 그거 뭐라 그래요? 하루살이, 날파리라 그러나, 그거? 무리지어 갖고 아주 군데군데 있던데. 그것을 얘기를 많이 해요. 그러니까 입을 못 열고 다닐 정도예요, 입을. 그 부분하고 조명 있죠, 조명.

○유일상 위원 외곽도로 밑으로, 시내 쪽으로.

○유일상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조명이 너무 밝아서 걷는데 지장이 있다. 그것 좀 갓이라도 최대한 씌워 줬으면 좋겠다. 그 민원이 지금 많은 얘기를 해요. 그래서 위쪽은 사실 조명이 바닥 쪽으로 해 가지고 꺾여서 있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그쪽은 사방이 다 조명이 비치게끔 돼 있어요. 그래서 너무 눈이 부셔서 어떨 때는 어르신들 상태가 안 좋을 때는 앞에 혹시나 걸려서 넘어질 수가, 그것을 잠깐 보다 가면. 그 부분을 한번 우리 과장님이 신경을 써 주시고요. 그리고 우리 공공디자인 수립계획이 있는 것 같은데 그렇죠?

○유일상 위원 그게 저희들이 법률에서 계획을 하고 수립을 하고 심의위원회를 두게 돼 있죠, 그렇죠?

○유일상 위원 그것을 도시계획수립도 지금 여기 보니까 사업계획에 들어가 있고 공공디자인도 사업계획에 들어가 있는데 제발 심의위원회를 전문성 있는 사람들, 이게 지금 우리 제천에 앞으로 장기적인 미래를 설계하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유일상 위원 그래서 그것을 제발 좀 형식적인 그런 위원회 말고 전문인이 여기에 참석해서 제천의 발전을 위해서 정확하게, 계획만 수립해 놓고 시행이 안 되는 게 너무 많잖아요, 그렇죠?

○유일상 위원 그러니까 그것을 전반적으로 한번 우리 과장님이 짚어보신 다음에 추진을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 꼭 전달을 드리겠습니다.

○유일상 위원 꼭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임 유일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배동만 위원 거수)

다음은 배동만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배동만 위원 바쁘신데 몇 가지만 묻겠습니다.

지금 도시재생 쪽으로 많이 고생들 하시는데 제천에도 지금 현재 하고 있는 데도 몇 군데 되잖아요, 그렇죠?

○배동만 위원 우리 시민들이 조금이나마 환경이 좋은 여건에서 살아갈 수 있게끔 해 주시는 것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쓰셔 가지고 우리 과장님이 또 팀장님들도 뒤에 계십니다마는 많이 신경을 쓰고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 하여튼 고생들 좀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묻고 싶은 것은 14쪽에 태백선 폐선로 부지 있잖아요? 그게 지금 다 샀⋯….

○배동만 위원 다 됐죠, 매입은?

○배동만 위원 이 계획은 아직 몇 월 달이야, 다 다음 달인가? 그때 해 가지고 어떻게 계획은 서 있나요, 지금 다 매입이 됐으면?

○배동만 위원 그게 중요하거든요. 사실 지금까지 동북쪽으로 그게 원장락이나 탑안 이쪽 마을인데 신백동 쪽. 사실 그동안에 태백선 철로가 중간에 나있으면서 그쪽에 계신 분들은 지금도 물론 그쪽에 동장님으로도 잠깐 계셨습니다마는 누누이 저희들한테도 그런 얘기합니다. 사실 그동안 이 태백선로 때문에 그쪽으로 발전이 덜 됐다. 물론 덜 됐는지, 더 됐는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최대한도로 저도 그렇게 느낍니다. 지금 그쪽으로 아무래도 철로가 중간에 있다 보니까 그쪽으로 넘어가기가 좀 그랬는데 이제 완전히 제천시에서 매입이 됐으니까 그 계획을 잘 세우셔 가지고 그쪽, 이쪽이 나눠지지 않게 하나의 묶음이, 제천시 묶음이 될 수 있게끔 그렇게 노력해 주시면 고맙습니다. 그 계획을, 하여튼 실시용역을 잘 세우셔 가지고 그렇게 해주시면 고맙고, 또 18쪽에 지중화 사업 있죠?

○배동만 위원 이것은 한전하고 다 된 사항이잖아요. 계속사업인데.

○배동만 위원 이게 언제야. 지중화 공사는 아마 올 10월부터 하는 것으로 내년까지 하는 것으로 돼 있는데 올해 10월부터 시작을 한다는데 올해 이것 시작하겠어요. 겨울철 되고? 이것도.

○배동만 위원 하실 것입니까?

○배동만 위원 이것도 굉장히 민원이 많이 생겼던 부분입니다.

○배동만 위원 이게 하여튼 빨리 이것 좀 하셔 가지고 전봇대, 시내 쪽으로 넘어가는 쪽으로 전봇대가 없어져 가지고 다 지중화가 돼 가지고 이렇게 해주시면 고맙습니다.

○배동만 위원 예, 알겠습니다. 고생하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임 예, 배동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재신 위원 거수)

다음은 이재신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이재신 위원 예, 우리 배동만 위원님 질문하는 것, 연장선상에 있는 질문인데요. 이렇게 폐철도를 구입하게 되면 일단 소유권이 제천시로 넘어오지 않습니까? 그러면 인근에, 폐철도 주변에 개인소유 땅들이 있잖아요. 앞으로 시에서 뭔가 계획하고 뭔가를 하려고 할 때 이 선로부지 가지고는 안 되지 않습니까? 주변에 뭔가.

○이재신 위원 그럴 경우에는 개인 땅을 매입을 해야 되죠?

○이재신 위원 그러면 이게 알박기 식으로 또 막 들어가는 거 아니에요?

○이재신 위원 아직까지는 없지만.

○이재신 위원 도시계획 식으로 해서 감정평가 내려 가지고 강제수용하는 그런.

○이재신 위원 그리고 또 일괄적으로 구입을 했지만 필요 없는 경우에는 인근에 큰 토지를 가지고 있는 개인에게 매각할 수도 있나요?

○이재신 위원 하여간 구입비보다는 비싸게 파세요.

○이재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임 이재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대순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김대순 위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는 9페이지에 화산동 도시재생사업 관련돼 가지고, 업무계획서를 보면 임대주택 건립이 있는데 정주환경 관련돼 가지고 이것은 계획이 철회된 것 아닌가요?

○김대순 위원 사실상 철회된 게 맞죠?

○김대순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임 김대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답변하느라고 고생하셨고요. 본 위원이 짧게 몇 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7쪽, 제천시 원도심 도시재생활성화 사업인데요. 지금 상반기 추진실적에 두 번째 보면 원도심 목화장여관 리모델링 건축공사 실시설계 용역 착수인데요. 이것 용역착수 하셨잖아요?

○위원장 이정임 진도가 어디까지 나갔나요?

○위원장 이정임 80% 정도? 언제 완료되나요?

○위원장 이정임 완료되면 실시용역한 이것을 의회, 우리 상임위에 보고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11쪽에 지금 동료 우리 유일상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는데 지금 현재 솔방죽 생태녹색길 유지관리가 잘 되고 있나요?

○위원장 이정임 과장님 생각에 잘 되고 있어요?

○위원장 이정임 글쎄, 요새 의림지동 새마을 부녀회에서 제초작업을 양일간 새벽에 하셨더라고요?

○위원장 이정임 시에서도 하고, 또 그쪽에서 하고.

○위원장 이정임 열심히 제초작업은 하고 있는데 그 2km 거리에 지금 꽃 핀 게 있어요?

○위원장 이정임 꽃이요.

○위원장 이정임 4월 달에 화단정비 공사 한다고 준공됐다고 해 놨잖아요, 여기에 그렇죠? 그런데 그것도 그렇고 느티나무도 지금 어떻게 됐어요? 느티나무.

○위원장 이정임 미루나무?

○위원장 이정임 느티나무도 지금 구석, 간간이 고사된 것도 있고 미루나무도 죽은 것은 다시 하신다는데 안 하셨잖아요.

○위원장 이정임 거기에 거미줄이 막 쳐져 있어요.

○위원장 이정임 미루나무에.

○위원장 이정임 거미줄이 쳐 있는 것은 죽은 거거든요.

○위원장 이정임 그러면 빨리 잘라 내라니까 왜 그거 안 하시고 자꾸 시민들한테 그런 소리 듣게끔 하시나요, 그렇죠?

○위원장 이정임 그리고 구간, 구간 처음에 삼한의 초록길 구성하실 때 봄, 여름, 가을, 겨울 하셔 가지고 그 계절에 맞게끔 조성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꽃이 지고 나면 그다음에 꽃 필 수 있게끔 계속 유지관리 하셔야 되잖아요. 꽃이 지고 나면 얼마나 보기가 흉해요. 그런데 지금 꽃 관리 전혀 안 되어 있어요, 조성이.

○위원장 이정임 그래서 그것을 과장님이 이렇게 혼자서 하기에는 어렵고 부서에서 다 나눠져 있잖아요? 그러면 부분별로 이게 한번 식재를 해서 몇 달 가면 그 이후에는 무엇을 파종할 것이며 계속 연이어서 해야지 볼거리도 제공하고 관광객도 유치하고 할 것인데 한번 파종하면 그냥 그것으로 마무리 지으면 1년 내내 없어지고 또 죽고 보기 흉해지고 사철나무인가, 소철인가 다 죽었는데도 그냥 내버려두고 전혀 관리가 안 되고 있잖아요. 그렇죠? 그리고 심지도 않은 이름표 같은 거, 그 식물이 없으면 제거해야 되는데 그냥 그대로 아직도 푯말이 그냥 세워져 있고 그것은 너무 너무 관리를 안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런 것을 지적을 했을 때는 공공근로를 사든가 아니면 부서에서 빨리빨리 나가셔서 현장을 파악하셔서 민원이 들어와서 제가 가서 확인한 것을 보고 이야기하는 것이지 그냥 없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렇죠?

○위원장 이정임 또 현장에 나가 보니까, 그래서 그런 것 빨리빨리 조치를 하면 또 그 이후에 좋은 결과를 볼 수 있잖아요.

○위원장 이정임 그런 문제점이 많은데 아침, 저녁으로 사람들이 정말 요새 어마어마할 정도로 많이 다니는데 시야가, 눈이 피곤하다는 얘기를 벌써 오래전부터 했습니다. 그럼 이것을 어떻게 할 것인가 구상도 해야 되는데 이야기만 듣고 그냥 지금까지 방치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 부분이 문제점이거든요.

○위원장 이정임 그러니까 처음에 잘못했기 때문에 이 예산이 또 들어가야 되는 것 아닙니까?

○위원장 이정임 그렇죠?

○위원장 이정임 과장님께서 시간 나실 때 너무 바쁘게 다니지 마시고 전수조사를 한번 해 주십사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정임 예, 답변하시라고 고생하셨습니다.

도시재생과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순서에 따라 관광미식과 권기천 과장님 준비된 자리에 착석하셔서 2019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이정임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관광미식과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유일상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유일상 위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지금 보니까 하반기에 우리 관광과가 얼마나 사업을 열심히 하는지 알겠어요. 신규사업이 상당히 많네요, 보니까.

○유일상 위원 이번에 인사발령하고 업무가 너무 과중하지는 않죠?

○유일상 위원 제가 질의를 몇 가지 좀 드릴게요.

○유일상 위원 6쪽에 보면 종합 관광서비스 시스템 구축 있죠?

○유일상 위원 이게 정확하게 제천역 주차장이라 그러는데 이게 다른 도시재생과와 협업하는 게 있나요, 이게?

○유일상 위원 어제 저희들이 보고받은 거 보니까 공공활력센터라고 하는데 이게 그 개념이라고 봐야 됩니까? 장소가 옛날에 역전파출소 있던 주차장 있죠, 거기?

○유일상 위원 그러면 이 위치가 정확하게 역 주차장인데 정확한 위치가 그럼 어디죠? 유료주차장 우측에? 역을 시내로 봤을 때 우측에? 좌측?

(○이재신 위원 의석에서 - 굴다리로 가다가 오른쪽.)

아니, 어제 저희들도 주차장 그 앞에 공영주차장에 보면.

(○이재신 위원 의석에서 – (마이크 미사용으로 인한 청취불가))

아니, 무슨 말씀이세요.

여기 보면 역세권 중심시가지 활성화 계획사업에 보면 이 앞에 주차장 있잖아, 역 앞에 바로. 여기에 지금 공공활력센터가 생긴다고 여기 지금. 이게 중복이 되는 장소 같으면 협업을 그래서 여기에 같은 기능을 할 수 있는 건물을 짓는 것인지. 여기는 장소도 어제 제가 주차장시설 치고는 작은데 여기가.

(담당직원 설명)

그런데 그게 지금 그러면 그 좁은 장소에 건물이 두 개가 들어온다는 얘기에요, 그럼?

○위원장 이정임 그것은 안 되는 것이지.

○유일상 위원 국장님, 이 내용 아시는 거 있나요, 혹시?

(○이재신 위원 의석에서 - 지금 여기에 나와 있는 것 보면 그 주차장 옆에 건물도 매입하는 것으로 돼 있네요? 옆에 (마이크 미사용으로 인한 청취불가))

○유일상 위원 그것 한번 우리 과장님이 정확하게⋯….

○유일상 위원 확인해 보세요, 그것 좀.

○유일상 위원 그리고 지금 15쪽 우리 홍보 공모전 사업을 하잖아요, 신규사업으로.

○유일상 위원 동영상을 어차피 저희들이 제작을 하죠?

○유일상 위원 그러면 이것을 어떤 공공시설물에도 틀지만 우리 과에서, 관광미식과도 있고 하여튼 과에서 외지관광객들이 많이 오는 업소, 식당 있죠?

○유일상 위원 거기에 보면 대형 TV를 갖고 있는 데들이 있어요.

○유일상 위원 동영상을 좀, 영상을 보여줄 수 있게 외지인들한테. 제천의 유명한 데를 몇 군데 해 가지고 사람들이 밥을 먹다 보면 모니터로 신경이 가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래서 예를 들어 ‘오늘은 우리가 어디를 갔다 왔는데 어, 저기가 어디지?’ 한번 가보게끔 유도하게끔 동영상을 제작해서 보급하는 것도 괜찮지 않나 그런 아이템을 드리겠으니까 그것 좀 한번.

○유일상 위원 예.

○유일상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 부탁은 저희들이 공동체 마을이라든가 보면 예를 들어 황기를 생산한다거나 그 근처에 펜션이 있어서 음식을 먹고 음식점이 있는 경우는 동네사람들 주위의 것을 팔아주는 경우도 있어요, 그렇죠?

○유일상 위원 여기 지역에서 많이 나는 게 뭐냐 이래 가지고 사가는 데가 있는데 그분들이 그냥 검은봉지라든가, 일반 하얀봉투 이런 것을 쓰는 것보다 우리 제천의 로고, 예를 들어 메이커를 만들면 좋겠지만 제천박달재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제작을, 포장지를 한번 만들어서 그런 공동체마을에서 생산하는 것을 소포장 하는 데에다 보급을 해주면 이것을 가지고 가는 외지 사람들은 제천홍보가 자동으로 된다고 보거든요, 그게?

○유일상 위원 그러니까 그것도 제가 한번 의견을 드려보고요.

○유일상 위원 그리고 제천의 슬로건이 머물고 싶은 자연치유도시. 그렇죠?

○유일상 위원 그런데 외지인들이 사실 저부터도 그래요. 외지인들이 와서 자연치유도시에 맞는 어디를 가면 되냐 그러면 선뜻 어디를 소개를 해 줄 수 있는 데가 사실 일반식당 주인이나 일반시민들이 제천이 자연치유도시라 그러는데 이게 왜 이 낱말이 있는지 어디가 대표성이 있으니까 이런 슬로건을 걸었을 텐데, 그것을 얘기했을 때 과연 어떻게 저희들이 어디를 가라. 떳떳하게 딱 해줄 수 있는 데가 없다는 얘기죠. 그러니까 그것도 한번 우리 연구가 필요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머물고 싶은’은 사실 잠자리를 얘기하는데 이것 리조트 아까 유치사업 있죠? 그거 상당히 급한 부분이에요. 사실 자고는 싶은데.

○유일상 위원 특별하게 제천에서 모텔이나 주위에 아니면 청풍 쪽에 소개해 줄 데가 사실은 진짜 없거든요. 그것을 우리 부담은 되겠지만 빨리 추진 좀 했으면 하는 의견을 다시 한번 드리고요. 그리고 지금 우리 의림지가 보니까 이번에 사업 업무보고에도 많은데 야간조명사업 같은 경우 시비에서 국비로 바뀌었죠, 그렇죠?

○유일상 위원 예, 국비로 바뀌었는데 그게 언제쯤 추진이 되죠?

○유일상 위원 내년 중순까지인가요?

○유일상 위원 내년 중순에.

○유일상 위원 그 부분하고 지금 의림지 저희들이 수리공원, 시민쉼터. 시민쉼터는 전에 우리 단장님 계실 때 뭐라 그러지? 수립은 완료가 됐는데 그것 좀 보완을 하겠다고 저희들이 업무보고 때 받았어요. 쉽게 해서 보완이 된 사항이 혹시 있으면 저희들한테 자료 좀 주시고요.

○유일상 위원 그리고 수리공원, 토지 보상 같은 것은 어떻게 진행이 됐어요?

○유일상 위원 남아있나요? 그것도 어차피 저희들이 사업계획이 있어서 늦을 수는 있지만 연내 원래 계획한 대로 빨리 진행을 하셔서, 그러면 협의가 안 되는 것인가요? 땅 주인들하고?

○유일상 위원 그러니까 그분들은 땅값을 더 달라고 그럴 것이고 분명히.

○유일상 위원 예, 하여튼 그것 좀 빨리 추진해 주시고 우리 관광미식과 빨간오뎅 용역 2천만 원짜리 있죠?

○유일상 위원 그것 반드시 저희들 이것 성과가 있어야 합니다. 어차피 용역을 돈을 들여서 한 것인데 어떤 체계와 어떻게 갈 것인가는 분명히 성과가 나와야 된다고 제가 말씀드리고 싶으니까 그것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도 신경 써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유일상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임 유일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병권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김병권 위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우선 제천의 가장 훌륭한 부서, 유능한 부서 관광미식과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김병권 위원 고광호 단장님이 열과 성을 다하신 그 이상으로 최선을 다해서 제천관광을 이끌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김병권 위원 5페이지, 의림지 복합리조트 유치, 1개 기업에서 적극 검토 중인데 한전탑 때문에 지금 안 되는 것입니까? 아니면 다른.

○김병권 위원 그런데 이게 맨 밑에 중요표시를 보면 이게 만약 민간 추진이 안 됐을 시 제천시의 직접참여 방식이 있는데 이 직접참여의 의미가 뭐죠?

○김병권 위원 엄청나게 위험한 발상이신데요. 어떻게 제천시에서 리조트를 직접 지어서 운영을 하시려고, 이게 어떤 구체적인 타당성이나 이런 조사가 벌써 수반이 됐나요?

○김병권 위원 그런데 어떻게 이게 제천시에서…….

○김병권 위원 작은 게스트하우스 하나 하는데도 엄청난 계획과 용역 이런 것을 통해서 할까 말까 하는데 이게 리조트 사업을 제천시가 뛰어든다고요? 민자유치가 안 되면?

○김병권 위원 의지의 표현하고 이것 의미가 다른데요, 과장님. 어떻게 꼭 유치하겠다는 의지하고 이것을 유치가 안 되면 제천시가 직접 참여한다는 이 방식하고는 의미가 전혀 다른 것입니다.

○김병권 위원 과장님 지금 지자체의 큰 딜레마가 시장님의 어떤 공약사항으로 인해서 과도한 사업비를 투자해서 문제가 되는 지자체가 많잖아요. 이게 이런 것을 가지고 리조트라는 대규모의 1천억 원 이상의 예산이 들어가는 것을 우리가 안 되면 서슴없이 한다는 방식을 검토한다는 것은 이것은 부서에서 뭔가 다른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그것하고는 좀 다른 것 같습니다. 고민을 좀 이것은 다른 방식으로 부탁드리고요.

○김병권 위원 21페이지, 음식 맛집선정 및 관광도시락인데 관광도시락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얘기하는데 신규사업액이 1억 원씩이나 이것을 잡죠?

○김병권 위원 그런데 도시락산업을 어떤 식으로 육성하나요? 이게 일반 편의점이나 이런 데 가면 싸고도, 그러니까 도시락이란 개념이 위생과 유통기한이 정해져 있잖아요.

○김병권 위원 편의점 같은 데 가면 2천 원대서부터 5천만 원대까지 있는데 그런 데가 도시락으로 지금 하는데 우리가 왜 관광도시락에 용역비나 이런 게 들어가야 되죠?

○김병권 위원 일명 관광도시락이면 관광객한테 도시락을 만들어서 판매하는⋯….

○김병권 위원 그래서 이게 이미지가 저는 1억 원씩 예산 들여서 관광도시락을 만들어서 판로나 마케팅 이런 것에서 가능할지 의구심이 드는데요.

○김병권 위원 맛집을 선정하는데 거기에 인센티브를 주나요, 아니면 무슨 돈을 주는 것인가요? 어떻게 예산이……..

○김병권 위원 그런데 사업명칭이 변경된 것인가요, 아니면 사업명칭과 더불어서 사업내용도 다 바뀐 것인가요? 기존에.

○김병권 위원 사업내용은요?

○김병권 위원 아, 사업내용은 같고요?

○김병권 위원 이것은 문제없을 것 같습니까?

○김병권 위원 예, 그럼 알겠습니다.

36페이지, 빨간오뎅인데 미식마케팅에서 준비를 많이 하신 것 같은데 이게 레시피나 이런 것을 맞춤으로 가능해요? 가게마다 자기 특유의 레시피가 있는데 이것을 맞춤형 레시피로 간다. 그다음에 대표디자인 이것은 브랜드가 일치할 수 있나요? 브랜드는 정해져 있나요?

○김병권 위원 그러면 포장해 가시는 분들이 저도 가끔 포장해 가는데, 그러면 이 사업비 안에서 그 포장…….

○김병권 위원 무료로 다 가게마다 다 나눠 주나요?

○김병권 위원 그것만 만들고.

○김병권 위원 그러면 그 포장지를 만드는 것은 개인 가게에서 하는 것이고요?

○김병권 위원 그러면 시내권에 있는 빨간오뎅 가게말고 구석구석 숨어있는 데도 다 포함이 되는 것입니까?

○김병권 위원 다른 것은 몰라도 레시피는 서로 공개를 안 하려고 그럴 것인데요. 아무리 양념, 작은 것이지만.

○김병권 위원 자기네 영업비밀이라고.

○김병권 위원 아무튼 빨간오뎅이 제천에 가장 싸고 아주 먹거리로서 자리 잡았으니까 이것을 좀…….

○김병권 위원 오뎅이란 그게 참 방법이 없는데 이것은 어떻게 어묵이나 이렇게 하면 바로 이미지가 달라지죠, 그렇죠?

○김병권 위원 글쎄, 그래서 저도 아무리 봐도, 만약에 일본말을 안 쓴다 해서 빨간어묵 하는 순간에는 많이 더 이상할 것 같고.

○김병권 위원 예, 알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임 예, 김병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배동만 위원 거수)

다음은 배동만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배동만 위원 우리 동료위원님들이 궁금한 사항이 워낙 많은가 봐요. 특히 또 우리 관광미식과는 우리 단장님이 워낙 사업을 많이 해 놓으셔 가지고 고생이 많으시겠습니다. 저는 잘 들었습니다. 하여튼 우리 동료위원이 의문스러운 부분, 많이 궁금한 사항 물어본 부분에 대해서 잘 들었고 저는 14쪽에 한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전통시장 대형버스 쪽에요. 두 대분을 확보를 해 가지고 지금 복개도로 남양연립 옛날 화랑예식장 바로 건너편 쪽에 거기다 두 대분을 이렇게 하시는 모양인데 거기가 지금 유료로 하고 있잖아요.

○배동만 위원 그러면 그것을 어떻게 하시려고 그러나요? 현재 입찰을 봐 가지고 하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요.

○배동만 위원 두 대분은 빼는 것으로 해 가지고요?

○배동만 위원 그런데 거기 운영방안에 대해서요. 버스 두 대분을 확보하는 대신에 공공근로 인부를 상시 배치를 하신다 그랬는데, 그렇게 해야 되나요? 사실 두 대분이 하루 종일 두 대가 계속 왔다 갔다 하는 것도 아닐 텐데, 그것 때문에 인부를 상시 배치를 해 가지고 꼭 해야 되는 것인지?

○배동만 위원 두 대가 계속 하루 종일 연달아 계속 들어왔다 나갔다,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게 아닐 거란 말이에요.

○배동만 위원 하루에, 평일 날 같으면 한두 대 올까, 말까할 정도도 있을 것이고 토요일, 일요일 날은 혹시 좀 올 수도 있고. 그런데 이것을 지금 유료 하시는 분 있잖아요. 입찰을 봐서.

○배동만 위원 그분 쪽으로 해 가지고 시간당 어떻게 받는다든가.

○배동만 위원 예, 그렇게 해야지 여기다가 공공근로 인부를 상시 배치를 해서 이것은 아니라고 저도 생각을 하는데 우리 과장님 생각은.

○배동만 위원 하여튼 방법론은 저도 공공근로 인부가 필요하다면 거기다가 배치를 해야 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과장님 좋은 생각으로 해 가지고 운영의 묘를 살려 가지고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배동만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임 배동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대순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김대순 위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는 의림지 복합리조트 유치 관련돼서 질문드리겠습니다. 동료 김병권 위원님도 말씀드렸다시피 민간추진 부진 시 제천시의 참여하는 방식도 적극 검토한다고 하였는데 혹시 다른 지자체가 이렇게 민간영역의 리조트를 투자한 적이 있습니까?

○김대순 위원 제가 알기로는 태백시에서 오투리조트라고 직접 투자한 게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로 2012년도에 태백시가 재정파탄의 위기로 갈뻔 했던 게 오투리조트 사업이었습니다. 지금은 잘 매각이 돼서 그나마 위기를 넘겼는데 이런 것을 타산지석으로 삼아서 절대로 리조트 사업은 민간영역이라고 생각하고 관에서는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 적극적으로 좀 반영해 주시고 신중한 접근 부탁드리겠습니다.

○김대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임 김대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답변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관광미식과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제천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로서 계획되었던 3일간의 상임위 활동이 모두 끝났습니다.

원활한 회의를 위하여 적극 협조하여 주신 동료위원님들과 제천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제279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 제3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28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