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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2회 제3차 산업건설위원회(2019.11.06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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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2회 제천시의회(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제3호

제천시의회사무국


2019년11월06일(수) 오전 10시


의사일정

1.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심사된 안건

1.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제천시장제출)

(관광미식과, 도시재생과, 산림공원과, 자연환경과, 도시미화과, 시설관리사업소)


(09시58분 개의)

○위원장 이정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2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회기 중 산업건설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소관부서별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1.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제천시장제출)

(09시59분)

○위원장 이정임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보고에 앞서서 회의 진행에 대하여 간략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보고는 배부하여 드린 보고순서에 따라서 받도록 하겠습니다.

부서장님께서는 공약사업 및 신규사업에 대해서는 상세하게 설명을 하시고 계속사업은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서장님의 보고가 끝난 후에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거수로 발언권을 득하신 후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관광미식과 권기천 과장님 준비된 자리에 착석하셔서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미식과장 권기천 관광미식과장 권기천입니다.

관광미식과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5페이지입니다.

첫 번째, 의림지 복합리조트 유치입니다.

제천도심권의 관광객 유입과 체류형 관광 체질개선을 위해 현 제천시청소년수련원 부지에 객실 300실 정도 규모의 전액 민자유치 사업입니다. 현재 국내 대형리조트 등 9개소와 방문 및 협의를 진행했습니다만 아직까지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민간사업자 유치를 위해 지속적인 협의를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6페이지입니다.

2번, 맞춤형 종합 관광서비스 시스템 구축입니다.

취약한 지역 관광 생태계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먼저, 관광협업센터 건립은 영천동 제천역 앞 공영주차장 부지에 지상 3층, 연면적 650㎡ 규모로 관광정보센터를 금년 연말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내년도 3월에 착공해서 내년 연말까지 준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문화관광 홈페이지 개편과 문화관광 해설사의 맞춤형 코디네이터 서비스도 병행하여 운영하겠습니다.

다음 7페이지입니다.

3번, 제천 드림팜랜드 조성사업 추진입니다.

청전뜰 일원에 61만 5천㎡ 면적에 구간별 6개의 테마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특구지정에 따른 용역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내년도 3월과 4월에 시민공청회와 시의회 의견을 청취한 이후에 내년도 6월까지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특구지정을 신청하겠습니다.

다음 8페이지입니다.

4번, 에코브리지(전망대형 육교) 조성사업입니다.

단절된 생태녹색길의 연결성을 확보하고 시민들의 보행환경을 개선함과 동시에 상징성 있는 도심속 랜드마크 교량을 개설하는 사업입니다. 사업내용은 폭 15m, 길이 35m의 에코브릿지 설치와 경사로를 조성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현재 실시설계 용역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내년 3월까지 인허가 및 행정절차를 마치고 내년 4월 달에 공사발주를 해서 연말까지 준공할 계획입니다.

다음 9페이지 5번, 생활관광 활성화(제천에서 1주일 살아보기) 사업 추진입니다.

자연절경과 한방의 효능을 접목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웰니스 관광의 대표지역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부재로서 ‘나도 때로는 자연인이 되고 싶다󰡑라는 주제로 제천 현지에서 1주일 살아보기 사업으로 내년도 연인원 300명 이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사업내용은 숙박시설과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낯선 곳에서 참된 힐링의 참여자 모객을 통해서 제천관광을 전국 이슈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하겠습니다.

다음 10페이지 6번, 2020 제주도민 제천 방문의 해 추진입니다.

관광객 모객 마케팅 다변화를 통해 제천 관광을 이슈화하고 색다른 느낌의 호기심 넘치는 관광시설을 묶은 관광상품을 개발하고자 합니다. 제주도민의 선호도와 매력도에 착안해서 기차여행, 호수와 산, 케이블카와 모노레일, 한방체험의 제천 관광자원을 지자체간 연계한 이벤트로 차별화된 특화 관광상품을 개발하겠습니다. 모객에 대해서는 현지 여행사와 연계해서 제주도 현지에 상담 사무실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추진방안은 제천을 중심으로 영월과 단양권을 연계하는 방안과 또 수도권을 연계하는 상품 개발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자체간 협업체계도 구축할 계획입니다.

다음 11페이지 7번, 계절별 축제와 연계한 SNS 유치 마케팅입니다.

계절별 축제 등과 연계한 공격적 관광객 유치 마케팅을 강화하겠습니다. 사계절 축제와 함께 봄, 가을 여행주간을 통하여 관광객 이용요금 할인, 투어버스 인센티브 강화, SNS 집중 홍보 등을 통한 모객 기능을 강화하겠습니다. 마케팅으로서 SNS를 통해 유행에 민감한 젊은층에 어필하고 유튜브 마케팅을 통해서는 파급력 높은 유명 유튜버를 섭외해서 관광지 활용 콘텐츠를 제작해 활용하겠습니다.

다음 12페이지 8번, 시내권 관광객 유치 전략 다각화 추진입니다.

시내권 단체관광객 인센티브 제공과 시내권 볼거리와 맛집투어 전략을 통해 시내 중심상권으로의 관광객 모객효과를 제고하겠습니다. 인센티브 지원은 현행과 동일한 기준으로 내년에는 마케팅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벽화마을 골목길은 현재 교동 민화마을 외 영천동 새뜰마을을 추가해서 골목길 정화를 통해서 관광상품화 하겠습니다. 이 사업은 시에서는 재료비만 지원하는 방안으로 시행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혁신도시 교육기관에 대한 교육과정에 제천 체험 프로그램 마케팅을 접목하겠습니다. 이 상황은 현재 음성 법무연수원에서 역사문화 탐방코스로 제천투어를 진행하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다음 13페이지 9번, 제천 시티투어 패러다임 전환을 통한 모객강화입니다.

시티투어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다양하고 실용적인 모객채널을 확대하겠습니다. 투어버스에 대해서는 현행대로 추진하되 내년에는 관광택시를 신설할 계획입니다. 운영대수는 10대 정도 규모로 코스는 관광객이 장소와 시간을 자유롭게 조정하는 안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택시업계와 협의를 진행 중으로 내년 3월부터 시범운영할 계획입니다.

다음 14페이지 10번, 청풍호반 야간경관조명 조성사업입니다.

청풍호 수변관광자원과 연계한 야간경관조명으로 관광인프라를 확충하겠습니다. 사업은 내년부터 2년간 19억 원의 예산으로 청풍호반 일원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하는 내용입니다. 내용은 청풍대교 만남의 광장 일원, 번지점프장 구조물, 수상아트홀, 케이블카 주변 시유지를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기본구상을 마치고 도비 9억 5천만 원을 확보한 상황입니다. 내년 6월까지 실시설계 및 인허가를 마치고 내년 7월 달에 공사 착공할 계획입니다.

다음 15페이지 11번, 박달재 목각전시장 체험전시시설 증축 사업입니다.

연인원 20만 명이 찾는 박달재 목각전시장의 관광객 수용능력이 한계에 봉착함에 따라 추가적인 제2목각전시장 증축을 통해 체험전시공간을 확보하겠습니다. 소요사업비는 국도비를 최우선 확보하겠습니다. 사업내용은 현 전시장 우측면 시유지에 지상 2층, 연면적 198㎡ 규모로 현 건물과 동일한 쌍둥이 건물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 예산확보 및 설계를 마치고 하반기에 공사착공할 계획입니다.

다음 16페이지 12번, 2020 미식도시 제천 선포식 개최입니다.

미식도시 제천 이미지 구축 및 제천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제천 외 지역에서 우리 지역 음식의 맛과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집중 홍보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내년도 4월 중에 서울 청계광장에서 여행업, 기자 블로거, 관련단체 및 관계자 등 1천여 명을 모시고 미식도시 제천 비전 선포 및 제천의 맛 즐기기 행사를 개최하겠습니다. 선포식을 통한 미식관광도시로서의 도약으로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습니다.

다음 17페이지 13번, 스타셰프 이벤트를 통한 시내권 관광 마케팅입니다.

유명셰프의 제천 내 외식업소 메뉴 특급 진단 및 제안을 통한 변화 유도와 제천맛집 콘텐츠를 제고하여 관광객의 시내권 여행상품화를 촉진하겠습니다. 먼저, 맛있는 제천 만들기 프로젝트로서 스타셰프를 섭외하여 외식업소 컨설팅과 함께 참여형 유튜브 채널 개설 및 운영을 통하여 제천맛집을 연중 홍보하겠습니다.

다음 18페이지 14번, 약채락 4대약념 상품화입니다.

약채락 음식의 산업화 전략수립을 통해 제천음식관광의 활성화를 도모하겠습니다. 금년도 황기 약간장 상품에 이어 내년에는 당기약 고추장, 뽕잎약초소금, 양채약초페스토 등 3종에 대해서 상품화를 하겠습니다. 아울러 홍보 마케팅을 통해서 홈쇼핑 판매 등 대량판촉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다음 19페이지 15번, 여행자의 거리 특화음식 조성 사업입니다.

화산동 낙후된 골목거리에 옛날 향수 특화음식거리를 조성하여 제천주변 이용 관광객의 시내권 진입 유도로 구도심을 활성화하겠습니다. 사업위치는 역전시장 끝 부분에서 교육청 쪽 뒷골목 약 240m 구간이 되겠습니다. 사업대상은 기존 음식업소 10개소와 청년창업 점포 7개소를 포함한 17개소를 대상으로 특화음식 개발 및 경영컨설팅, 간판 외관 정비, 청년상인 건물 임차료 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하겠습니다.

다음 20페이지 16번, 의림지 용추폭포 인도교 개선사업입니다.

현재 이 사업은 2018년부터 계속돼 온 사업으로 금년도 9월에 문화재청이 문화재 현상변경허가를 득해서 한국농어촌공사에 이 사업을 위탁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11월 중에 공사 착공에 들어가서 내년 6월까지 준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1페이지 17번, 의림지 수리공원 조성사업입니다.

제천 제1경인 의림지의 체계적인 기반시설 정비를 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이 사업도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개년 계속사업으로서 현재 조성계획 변경 및 실시설계 용역 진행 중에 있습니다. 연말까지 용역을 마무리하고 내년 5월까지 토지보상을 마무리한 이후에 내년 상반기 중 공사착공할 계획에 있습니다.

다음 22페이지 18번, 청풍 물길 100리 생태 탐방로 조성입니다.

청풍호 옥순봉 출렁다리와 탐방로 개발을 통해 관광상품화하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도 2017년부터 이어온 계속사업으로서 현재 문화재 현상변경허가가 마무리 단계에 와 있습니다. 연말까지 개별법령 인허가를 마친 이후에 내년 3월에 공사 착수할 계획입니다.

다음 23페이지 19번, 제천 의림지 환경개선(야간경관)사업입니다.

의림지 일원 기존 조명의 보강과 함께 주변지역 야간경관 조명시설 확충으로 의림지를 새로운 야간 관광명소로 조성하겠습니다. 현재 실시설계 용역 진행 중에 있습니다. 연말까지 문화재 현상변경 및 인허가를 마친 이후에 내년도 3월에 공사착공에 들어가서 6월 말까지 준공할 계획입니다.

다음 24페이지 20번, 배론 관광편의시설(주차장) 확충사업입니다.

제천관광 10경으로 지정된 배론성지 인근에 기반시설로 주차장 및 화장실 등 관광편의 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당초대로 배론성지 측에서 사업부지에 대한 기부채납서를 재표명함에 따라서 연말까지 기부채납 및 실시설계를 마무리한 이후에 내년 3월에 공사착공을 할 계획입니다.

다음 25페이지 21번, 제2회 제천 핫앤스파이시푸드(hot&spicy food) 페스티벌입니다.

겨울축제와 연계해서 대한민국 매운음식 대표축제로서의 선정과 미식관광도시 제천 매력도 향상 및 관광객 유입을 기대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내년도 12월 겨울 빛축제 기간 동안에 명동갈비음식거리 일원에서 제천 대표음식 20여종에 대한 부스 운영과 공연,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참고로 금년에는 명동갈비골목 상징조형물 준공과 함께 12월 20~25일까지 6일간 개최할 계획입니다.

다음 26페이지, 의림지, 박달재 관광시설물 유지보수 사업과 27페이지, 내년도 도시재생과에서 업무가 이관되는 솔방죽 생태녹색길 유지관리 사업에 대해서는 시설물 수시점검과 유지관리를 통해서 관광객과 시민의 불편사항 해소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임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관광미식과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병권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김병권 위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특이한 사업이 내년에 몇 개 있네요. 조금 이해 안 되는 사업도 많고요. 지금 9페이지 같은 경우 제천 1주일 살아보기 이게 어떤 내용입니까? 정확하게.

○관광미식과장 권기천 언론에 보도된 거 보면 남도에서 한 달간 살아보기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그게 이제 굉장히 지역을 알리는데 일조했다고 저희도 생각하고 있고 이 사업이 문체부에서 올해 공모사업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저희도 신청을 했습니다만 아쉽게 선정이 되지는 못했습니다. 하여서 저희 자체적으로 시범운영을 하고 올해 또 공모계획이 있을 텐데요. 그때 이 사업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내용을 말씀드리면서ⵈⵈ.

김병권 위원 국비로 공모를 해서 국비 100%라고 하면 이 사업은 무조건 해도 상관은 없지만 공모사업이 아니고 제천 시비로 해서 1억 원이 들어가서 300명 연간 해서 1주일을 산다는 것은 2박 3일 여행을 하려해도 계획과 여러 가지 예행적인 것을 짜잖아요. 그러면 1주일 정도면 일반직장인이나 가정주부나 사업가나 이런 사람들, 그러니까 기존에 어떤 자기의 모든 것을 버리고 1주일을 포기하는 사람 외에는 1주일 정도로 올 수가 없죠. 휴가 때 아니면. 제천이 좋아서 이거 한번 내가 해 보겠다 그래 갖고 경비, 이것은 전액경비 다 대주는 건가요?

○관광미식과장 권기천 일부만 보조할 계획이고요.

김병권 위원 자부담으로 1주일을 와서 자부담 일부 있고.

○관광미식과장 권기천 일부 자부담으로 하고 저희가 지원을 통해서 하는데 이 사업은 관광에만 목적이 있는 것은 아니고 본인이 힐링, 쉬고 싶을 때ⵈⵈ.

김병권 위원 체험 힐링 이런 프로그램은 한방바이오재단에서 하는 힐링아카데미도 있고요. 학현에서 프로그램도 있고 다 보조해 주는 데가 많습니다. 그런데ⵈⵈ.

○관광미식과장 권기천 이 과정에 그런 프로그램들을 다 접목을 해서 제천에서 관광도 즐기고, 또 일주일간 제천이 명산이 많지 않습니까? 자드락길도 걷고 해서 쉬는 프로그램으로 해서 제천을 알리기 위한 그런 전국 이슈화시키기 위해서 그런ⵈⵈ.

김병권 위원 근데 이게 이슈화 돼 갖고 TV프로나 이쪽에 나가는 거예요? 그것은 아니잖습니까?

○관광미식과장 권기천 그런 것도 충분히 고려하겠습니다.

김병권 위원 1억 원 이것을 갖고요?

○관광미식과장 권기천 상당히 이벤트적인 요소가 강하기 때문에 방송사를 통해서 그런 홍보도 돼서 제천을 알릴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하고자 합니다.

김병권 위원 참 특이한 것 같습니다.

그다음 10페이지, 제주도민 제천 방문의 해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인데요. 1억 800만 원 들여서 이게 특정한 제주도민을 얘기를 하시는데 이것도 마찬가지거든요. 여행이라는 것은 내가 어디 가고 싶은 계획이나 이런 것이 있어야지 제주도민이 제천으로 온다. 그러면 우리가 예산을 주고 버스 주고 다 태워줄 테니까 오세요, 하면 관변단체 정도는 올 수 있어도 일반 제주도민, 일반 시민이 선택해서 제천까지 올 수 있는 이런 계획이 될까요? 예산이 제천을 알리고 제천을 우리의 한방도시 이미지, 브랜드 가치를, 관광의 그것을 높이고 또 미식 여러 가지 맛 이런 것을 통해서 알린다 그러는데 갑자기 뜬금없이 제주도민 방문의 해, 그다음에 1주일 살아보기 이것은 조금 뭔가 사업부서에서 고민하지 않고 즉흥적으로 나오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좀 많이 드네요. 그리고 시티투어 패러다임 같은 경우 13페이지에 있는 것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관광협의회에 위탁해서 할 수 있는 택시 이 정도 관광객이 택시를 타고 투어를 한다 그러면 제천에 와서 관광을 하면 내 돈 주고 해야 되는데 모든 것을 다 제천서 우리 시민이 지원을 해 줘야 되는 겁니까?

○관광미식과장 권기천 자부담이 되는 겁니다.

김병권 위원 자부담이 있어도 예산이 벌써 1억 5천만 원이잖아요. 협회에서 위·수탁 주고 관광협의회가 뒤에 보면 매운음식축제도 또 관광협의회에 주잖아요. 지금 러브투어나 이쪽에도 관광협의회가 하고 있죠. 왜 이렇게 위·수탁을 주면서 예산을 이렇게 전부 낭비하시려는지를 모르겠고 다른 위원들이 얘기하실 거니까 하나만 더 16페이지, 미식도시 제천 선포식을 청계광장에서 1억 원 주고 이것은 상징성이죠?

○관광미식과장 권기천 예, 그런 요소가 일단 강합니다.

김병권 위원 제천도 아니고 청계광장에서 미식 관련, 음식 관련 기자나 이런 사람들 모아놓고 제천 미식도시 선포식을 한다 그래서 1억 원을 들여서 얼마나 큰 제천에 홍보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까?

○관광미식과장 권기천 앞으로 제천이 가야 할 관광적인 요소가 맛의 도시로 가야 되는 부분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올해 목포시가 맛의 도시를 전국 최초로 선포를 했고요. 저희가 전국 두 번째로 내년에 미식도시 선포를 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서울청계광장에 가서 대대적인 선포식을 가져서 제천이 맛의 도시임을 알리는 게 관광에 크게 도움이 될 거라ⵈⵈ.

김병권 위원 단지 과장님, 맛의 도시라고 저희가 평가, 우리 자체 제천이 음식 잘해요. 맛도 있고.

○관광미식과장 권기천 맞습니다.

김병권 위원 어디가도 잘하는데 그것은 우리만의 생각일 수도 있고요. 제천이 맛있다고 일반시민들이 일반 국민들이 생각하지는 않고요. 관광이라든가 맛이라든가 여러 가지 준비를 해서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최소한의 모습을 보이는 것은 맞고요. 얼마 전에는 꼬맥거리 선포식을 했지만 지금 어떻게 됐습니까? 그 예산 1억 3천만 원 들여서 청년들 창업한다 그래서 대대적으로 선포식 갖고요. 풍선 터뜨리고 했지만 지금 남은 게 없잖아요. 청계광장에서 제천시민도 아니고 청계광장에서 기자들이 몇 명 모아놓고 블로그 하는 사람들 몇 명 불러놓고 선포식을 하는 게 이게 그래서 미식도시 제천이 전국적으로 알리고 우뚝 설 수 있는 그런 건가요? 정말로 하려고 하면 장사하시고 영업하시는 분들이 제대로 된 맛과 서비스, 질 그다음에 인테리어 갖추면서 관광객 끌어들여서 한 분, 한 분한테 제천 이미지를 끌어올려서 가신 분이 제천을 선전하고 좀 늦더라도 시간이 걸려도 그런 과정을 거쳐야지, 선포식을 해서 뻥 터뜨리고 이러면 제천이 관광의 도시고 되고 미식의 도시가 되는 것은 아니잖습니까? 지금 보면 뭔가 급조한 느낌이 많이 드는 예산이 올라온 것 같아서 안타깝고 많이 고민 좀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미식과장 권기천 예, 잘 알겠습니다.

김병권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임 김병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재신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이재신 위원 예, 과장님 사업들 이렇게 대략 보면 올해하고 내년 쭉 계속사업도 의림지 쪽에 상당히 많이 배려와 비중이 높아졌어요. 물론 1경이고 1경다운 곳을 1경답게 하자는데 공감을 합니다. 근데 이제 관광패러다임도 상당히 많이 바뀌는데 제가 이것은 제안을 하는 건데요. 어디에 보니까 우리 종묘사직이라는 말에 사직 있잖습니까?

○관광미식과장 권기천 예.

이재신 위원 사직과 의림지 굉장히 어울리는 이름이죠? 의림지에 사직단이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의림지 에코브리지라든가 드림팜, 올라가서 가드레일, 용추폭포, 공원조성사업도 100 얼마, 많이 좋습니다. 이 사직단 하나가 의미하는, 그 사직단으로 인한 관광객이 제가 생각하기에는 용추폭포나 이런 것에 준하지 않을까 정도로 관심 있는 거거든요. 또 의림지 역사박물관하고 우리 삼한시대 그런 의미하고 또 상충이 되기 때문에 이것이 원래 있었데요. 그래서 오랫동안 했는데 이게 묻혔는지 위치는 기록상 하소 그쪽 세명대학교 앞에 그래서 거기 개발하다가 어떻게 튕겨나갔다는 얘기도 있고 복원이든 어떻게 해서 사직단을 하나 해놓고 우리가 추수기 때라든지 제 한번 또 잔치화하고 그러면 지금 사직단에서 제사지내는 모습을 볼 수가 없어요. 이런 것도 하나의 초점이고 관광대상이 되고 의림지 하고 잘 병합되는 거다. 제천문화원 홈페이지에 전인혁 연구원이 쓴 게 있어요, 제천의림지 사직단에 관해서. Q&A에 있더라고요. 한번 좀 참고해 주시고요.

○관광미식과장 권기천 예, 자료를 찾아서 관광객 요소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재신 위원 예, 고맙습니다.

그리고 제가 늘 하지만 남제천 인터체인지에서 경기, 서울, 인천, 평택 쪽에서 오시는 분들이 청풍 쪽으로 가냐, 제천 쪽으로 오느냐 이런 것을 좀 한 2시간인가 그때 일부러 한번 지켜봤어요. 특히 토요일 날 한 8:2 정도 비율이더라고요. 8은 청풍으로 가고 그럼 또 청풍에 갔다가 제천으로 가는 관광객이 있나, 그것도 한 2정도예요. 그냥 다이렉트로 남제천에서 빠지더라고요. 오는 인구도 2%, 또 왔다가 제천을 들리는 인구도 2%밖에 안 되는 제천관광 유입 작전 그렇게 표현해도 되나요? 제천시내로 관광객을 유입하려고 하는 작전에 의림지도 있고 배론, 탁사정, 박달재도 있는데 이게 왜 유입이 안 될까? 제가 생각하기에도 남제천에서 제천하면 남제천에서 청풍 거리가 비슷하다고 생각하지만 청풍에서 제천은 아예 남제천으로 빠져버리거나 단양으로 가는 쪽이 낫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남제천에서 제천 쪽으로 올 수 있는 진짜 미끼상품, 유인 관광상품이 하나 양화리 명지 산곡에 존재해야 한다. 우리가 그쪽에는 명소라든가 개발할 가치가 있는 자연 근거는 없어요. 그래서 거기 뭐가 있어서, 그렇지만 새로운 상품을 만들 수도 있는 거거든요. 캐내지 못하더라도. 그래서 올해는 좀 늦었지만 내년이나 후년에 이 중간매개 제천시내로 유입할 수 있는 남제천 인터체인지에서 제천시내까지 중간에 하나 뭔가 그거 보고 의림지 가자.

○관광미식과장 권기천 예, 알겠습니다. 매개체적인 관광요소를 반영해서 경유할 수 있도록 하자는 말씀에 대해서 충분히 연구해서 검토하겠습니다.

이재신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임 이재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배동만 위원 거수)

다음 배동만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배동만 위원 과장님 잘 들었습니다.

저도 이게 조금 생각이 나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우리 김병권 위원이 질의는 했습니다만 잘 들었습니다 일단.

근데 9쪽에 1주일 살아보기가 300명 정도에서 1억 정도가 되면 30~40만 원 정도 1주일에 관광 오는 사람들 사실 어떻게 보면 대주는 것뿐이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것은 설명은 잘 들었어요. 근데 한번 우리 과장님 생각을 조금 어떤 생각이든지 다시 한번 생각을 잘 하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19쪽에 여행자 거리 특화음식 조성 사업 있죠? 밑에 중간쯤에 보면 이게 어차피 청년상인들 임차료 지원이 또 있더라고요.

○관광미식과장 권기천 예, 그렇습니다.

배동만 위원 지금 중앙시장에 우리 청년몰 해 가지고 어떻게 됐는지 잘 아시나요?

○관광미식과장 권기천 예, 아쉬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배동만 위원 그래서 청년들이 음식점 거리에 음식이라는 게 개업하기도 하고 또 망하기도 좋고 사실 그렇잖아요. 음식이 쉬워요, 개업하기는. 또 지원도 하게 되면 하겠다는 사람들도, 청년들도 많이 있습니다마는 뒷바라지를 어떻게 해주느냐 또 홍보를 어떻게 해 주느냐 그게 중요해요. 차려만 주고 임차료 준다고 해서 활성화 되는 게 아니거든요.

○관광미식과장 권기천 지속관리가 필요하겠죠.

배동만 위원 지속관리를 좀 해줘 가지고 진짜 청년들이 어떻게든지 잘 좀 살아갈 수 있는 방향 제시를 또 해 줘야 되고 지속적으로 해 주실 수 있나요, 이거 하시려면요?

○관광미식과장 권기천 저희가ⵈⵈ.

배동만 위원 중앙시장처럼 만들면 안 돼요.

○관광미식과장 권기천 절대 그렇게 하지 않겠습니다.

배동만 위원 약속되는 거죠?

○관광미식과장 권기천 예, 약속드리겠습니다.

배동만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임 배동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일상 위원 거수)

다음은 유일상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유일상 위원 과장님 지금 업무보고가 23개 중에 15개가 신규사업으로서 보니까 제천관광에 대한 활성화를 위해서 무단히 고생한 흔적은 나와요, 지금 보니까.

○관광미식과장 권기천 예, 고맙습니다.

유일상 위원 제가 우리 동료위원들께서 하여튼 신규사업에 대해서 물어본 것도 있고요.

지금 6쪽 좀 봐주세요. 맞춤형 종합 관광서비스 시스템 구축을 보시면요. 이게 지금 일자리경제과하고 도시재생과하고, 도시재생과는 지금 어차피 이번에 공모사업에서 탈락이 돼 갖고 안 된 사항이고 또 올해 다시 재신청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관광미식과장 권기천 예, 도시재생입니다.

유일상 위원 같은 장소에 관광과와 또 일자리경제과, 건물이 따로 따로 선다는 것이 조금 저희 시 입장에서는 마이너스가 아닐까요? 거의 평수가 보니까 일자리경제과하고 지금 우리 관광과하고 거의 같은 장소에 건물이 2동이 선다는 게 땅이 좁은 데다 건물만 자꾸 면적만 넓혀가지 말고 같이 협업해서 갈 수 있는 방향이 있겠느냐. 내년에 잘 되면 또 공모사업에 당선이 되면 도시재생과에서도 같이 더해서 갈 수 있는 사업들이 분명히 있을 텐데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관광미식과장 권기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말씀 못 드렸습니다만 저희 관광정보센터의 16억 원과 일자리경제과에서 하고 있는 관광 비즈니스센터 10억 원 예산이 확보됐습니다. 이 예산을 설계할 때 같은 건물이 돼야 되기 때문에 설계를 한꺼번에 묶어서 저희가 같이 설계하고자 합니다.

유일상 위원 그러면 어제는 저희가 쌍둥이빌딩이라는 표현까지도 표현이 나왔어요. 그래서 그건 아니죠, 그건 분명히?

○관광미식과장 권기천 예, 그래서 실무적으로 협의해서ⵈⵈ.

유일상 위원 그것은 같이 좀 해주시길 부탁드릴게요.

○관광미식과장 권기천 부서가 따로 따로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고 같이 설계를 해서 하는 게 합리적이지 않나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유일상 위원 그것은 좀, 제가 그래서 어제 그 얘기를 듣고 상당히 협업이 안 되나 그런 의구심도 사실 들었는데 하여튼 그것은 그렇게 일 좀 추진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미식과장 권기천 알겠습니다.

유일상 위원 그리고 너무 사업들이 아까 말씀하신 1주일 살기는 주로 한방이 들어가니까 연령대가 나이든 사람들을 위해서 기획을 하신 건가요?

○관광미식과장 권기천 저희가 주로 대상자는 은퇴한 시니어라든가 이런 분들을 가지고 제천이 힐링도시에 맞게 실제 와서 쉬고 휴양할 수 있도록 그런 시스템의 프로그램을 만드는 겁니다. 그래서ⵈⵈ.

유일상 위원 수시모집인가요 이게? 수시모집?

○관광미식과장 권기천 예, 시기는 내년 봄부터 수시모집해서 진행합니다.

유일상 위원 그럼 협의체도 구성되게 돼 있네요, 보니까. 협의체 같은 경우는 어떻게 할 것인지 또 구상ⵈⵈ.

○관광미식과장 권기천 관에서 개입할 것은 아니고 마을에 협의체를 구성해서 오신 분들이 실제 치유와 한방을 다 느끼고 갈 수 있도록 그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운영하고자 합니다. 이게 남도에서 한 달 살기 프로그램은 상당히 인기가 있었습니다. 그런 부분에 착안해서 문체부도 이런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저희도 여기에 맞게 제천을 알릴 수 있는 기회로 하겠습니다.

유일상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11페이지 보면 계절별 축제가 있어요, 과장님.

○관광미식과장 권기천 예.

유일상 위원 이게 왜 시행시기가 6회로 딱 단정이 돼 있죠?

○관광미식과장 권기천 사계절 축제 네 번과 봄, 가을 여행주간이 있습니다. 매년 늘 해야 되겠지만 특히 이 기간 중에는 집중 모객을 하겠다는 그런 의지를 담아서 보고드리는 사항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유일상 위원 이것은 그러면 평상시에 좋은 사업 아이템이 있어 갖고 일반 외부인들이 오고 싶어도 여섯 번 행사 외에는 못 오는 거네요, 그럼. 근데 이게 보니까 마케팅은 연중으로 해 놨어요.

○관광미식과장 권기천 전체적으로 연중하는데 특별히 이 시기에 맞춰서 좀 더 이슈화시키는 축제를 강화해서 하겠다는 말씀입니다.

유일상 위원 사계절 축제라면 어떤 것을 얘기하시는 거예요?

○관광미식과장 권기천 벚꽃축제, 영화제, 박람회, 겨울 얼음축제 플러스 봄, 가을에 여행주간이 있습니다. 그것을 통해서 전체 여섯 번을 특별히 더 강화해서 모객을 강화하겠다는 그런 취지로.

유일상 위원 이것을 차라리 일주일에 한번 여행가는 날 해 갖고 6회로 하지 마시고 제천에 그때 축제 기간 어차피 다른 부서랑 다 행사들이 서로 다르잖아요. 지금 관광과랑, 그렇죠? 그러지 말고 우리 관광과에서는 외부관광들이 많이 올 수 있게끔 일주일에 예를 들어서 좋은 아이템을 내 갖고 이름도 예쁜 이름을 붙여갖고 일주일에 한 번씩 올 수 있는 여행 떠나는 날 하나 만들어서 연중으로 하시지. 왜 그러냐 하면 SNS라든가 모든 홍보활동은 1년 내내하면서 이 기간에만 한다 이것은 좀 앞뒤가 안 맞는 얘기 같아 가지고 제가 한 말씀 드린 거고요, 질의를. 그 부분에선 우리 과장님.

○관광미식과장 권기천 예, 지금 말씀하신 일주일 여행가는 날 이런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이런 요소를 다 반영해 가지고 적극적으로 유치 마케팅 하겠습니다.

유일상 위원 그리고 14쪽에 보면 청풍호반 야간경관이 있어요.

○관광미식과장 권기천 예.

유일상 위원 이것은 올해처럼 의림지 특별교부세는 받지 못하는 상황인가요?

○관광미식과장 권기천 이게 좀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아까 보고드렸지만 도비 9억 5천만 원, 50%를 확보했습니다. 그래서 도비 50%, 시비 50% 해서 내년 상반기에 설계를 맞춰 가지고 7월 달에 청풍호반 쪽에 야간경관으로 볼거리를 조성하겠습니다.

유일상 위원 그리고 제가 마지막으로 아까 우리 배동만 동료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는데요.

19쪽 보시면 여행자의 거리, 참 어떻게 보면 쉬울 것 같은 데도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에요, 이 부분이 청년몰이라든가. 근데 이게 사실 청년들의 간절함이 있어야 돼요. 청년들이 음식에 대한 관심이 있는, 어릴 때부터 음식이라는 게 어릴 때부터 관심 있는 학생들이 커가서도 그쪽으로 가는 경향이 상당히 있습니다. 그래서 청년들을 차라리 기초적인 것부터 바닥이 튼튼하게끔 기초적인 기술습득이라든가 음식 맛을 낼 수 것을 가르치고 진짜 내가 자신 있다 싶을 때 이것은 지금 임차료를 저희들이 또 지원해 주잖아요, 5월부터 12월까지.

○관광미식과장 권기천 예, 그렇습니다.

유일상 위원 그러면 우리 시에서는 사실 이 골목 일대를 지금 활성화시키려는 거 아니에요. 청년상인들도 창업을 시키고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서 하시는 것 같은데.

○관광미식과장 권기천 현재 명동갈비골목은 진행하고 있고.

유일상 위원 아니, 이 부분만요. 이 골목 같은 경우는 차라리 그러면 이분들이 우리 시에서는 점포주와 협의를 하셔 갖고 이 골목 일대가 사는 게 낫잖아요. 건물주 입장에서 그렇죠?

○관광미식과장 권기천 그렇습니다.

유일상 위원 그러면 가게세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간절함을 원하는 사람들이 예를 들어서 30만 원을 15만 원, 일괄 3년이면 3년 안전기간이 있어야 되잖아요, 자리 잡는 기간이 있어야 되잖아요, 그렇죠?

○관광미식과장 권기천 예.

유일상 위원 시에서 그런 부분을 좀 주도적으로 알선을 해 주고 창업에 대한 먹고 사는 것은 이 사람들이 자기네들 아이템을 갖고 해줘야 돼요. 그래야지만 성공으로 갈 수 있는 방향이 나오지. 건물임차료, 상가, 간판 이거 아무리 해줘 갖고 의식도 없는 사람이 처음에 의욕만 있다가 갔다가 또 한 1년 정도 지원금 있을 때만 받다가 자기들 금전적인 지원이 되니까. 그러다가 또 가면 흐지부지 하고 성공을 못하는 이런 사례들을 지금 저희들이 겪어 왔단 말이에요, 지금.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는 기술 습득이 가장, 기술 습득 있는 사람 어디 가서도 먹고 살 수 있다는 얘기죠, 기술 있는 사람은. 그러니까 그런 일대의 건물주하고 상의를 해서 우리 시에서 도와줄 것은 그런 식으로 업무분담을 해 갖고 같이 가는 게 맞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들어서.

○관광미식과장 권기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청년창업 점포는 공모를 할 겁니다. 의지가 있는 대상자 선발할 거고 선발한 이후에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음식 개발 컨설팅을 통해서 충분히 능력을 숙지한 이후에 운영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유일상 위원 이거 무조건 급하게 가시면 안 됩니다. 이거 청년들 만약에 관심 있는 사람들 몇 달이든 주지를 시켜야 되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역량강화를 위해서는 예산을 투입해도 상관은 없어요, 사실은. 근데 일시적인 몇 달, 6개월, 7개월 가겠어, 임차료 지원해 준다고 이 사람들이 사실 그때뿐입니다. 그러니까 실패한 사례는 절대로 하지 마시고요. 더 보완된 사항을 만들어서 갔으면 좋겠습니다.

○관광미식과장 권기천 예, 충분히 보완해서 진행하겠습니다.

유일상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임 유일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대순 위원 거수)

다음 김대순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김대순 위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는 의림지 복합리조트 유치 관련돼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추진계획에 맨 밑에 보면 리조트 관광지구 지정 용역발주가 있는데요. 괄호치고 민간사업자 연계없이 자체 추진이라고 돼 있는데 이게 어떤 의미인지 궁금합니다.

○관광미식과장 권기천 지금 민간사업자를 저희가 찾고 있습니다만 아직 여의치 않은 상황이고요. 내년 6월까지 용역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민간사업자가 내년 6월까지 모집이 되게 된다면 민간사업자가 개발하고자 하는 부분을 용역에 담을 계획이고요. 6월 달까지 만약에 민간사업자가 선정이 되지 않는다면 나중에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서 관광지구로서 지구지정을 먼저 해놓고 나중에 그 이후에 민간사업자가 참여한다면 시일을 단축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자 하는 의도입니다.

김대순 위원 제천시가 직접적으로 지금 리조트사업에 참여한다는 의미는 아니신 거죠?

○관광미식과장 권기천 그 지역을 관광지구로 지구지정을 하겠다는 얘기입니다.

김대순 위원 예, 알겠습니다.

다음에 19쪽에 저도 여행자 거리 관련돼 가지고 배동만 위원님, 유일상 위원님 말에 정말로 공감하고요. 저는 가장 중요한 게 아무리 지자체에서 청년들 지원해 준다고 해도 정말 청년들의 열정과 의지가 없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선발단계부터 정말로 의지가 있고 열정이 있고 특히 사업계획성이 구체적인 청년들을 선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사업계획서를 구체적으로 작성하고 또 심사하는 과정에서 자기 사업계획서도 구체적으로 발표하는 시간도 가져서 선발을 제대로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 드리고 싶습니다.

○관광미식과장 권기천 예, 충분히 고민해서 진행하겠습니다.

김대순 위원 그리고 25페이지에 매운음식 페스티벌 관련돼 가지고 우려되는 부분이 꼬맥거리처럼 일부 타 지역에서, 또 상인 여러분께서 이로 인해서 너무 힘들다는 목소리가 많이 나올 것 같은데 이 부분도 조금 고려해서 추진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미식과장 권기천 예, 우려하시는 부분 충분히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시즌에 외부에서 주변 100km 이내 한 시간에 올 수 있는 거리에 도시를 대상으로 관광객을 집중 유치해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김대순 위원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임 예, 김대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본 위원이 간략하게 질의하겠습니다.

6쪽을 봐주세요. 맞춤형 종합 관광서비스 시스템 구축인데요. 관광협업센터 건립은 이렇게 해서 추진한다 하지만 그 밑에 보면 문화관광 홈페이지 개편 하신다 그랬죠?

○관광미식과장 권기천 예.

○위원장 이정임 지금 우리 시청 홈페이지 안에 들어가면 문화 별도로 있죠?

○관광미식과장 권기천 예, 별도로 있습니다.

○위원장 이정임 관리 잘 하고 계신가요?

○관광미식과장 권기천 좀 아쉬운 부분도 있어서 예산이 허용된다면 내년에 좀 더 효율적으로 관리하고자 합니다.

○위원장 이정임 제가 볼 때는 아쉬움이 많은 것 같습니다. 담당이 아주 역할을 잘 하셔서 우리 관광에 모든 것을 거기다 담아 가지고 홈페이지 딱 들어오면 우리 시의 관광을 한눈에 볼 수 있게끔 해야 되는데 10경 정도만 있고 청풍호반, 케이블카 이 정도만 있고, 또는 우리가 이벤트성 이런 것을 기획을 짧게 해서 보름이고 기간을 둬서 이벤트를 하게 되면 홈페이지를 굉장히 많이 접속하겠죠. 그렇게 돼서 당첨이 되거나 이벤트에, 행사에 참여하게 되면 후기도 올려주면 또 우리 모아상품권으로 시상도 할 수 있고 많은 돈을 투자하지 않고 5천 원, 1만 원에서도 행복을 느낄 수 있거든요. 지금 타 지자체에서는 그렇게 열심히 하는 데가 있는데 우리는 지금 홈페이지 관리가 전혀 안 되고 있어요. 그래서 개편만 한다고 해서 이게 운영이 잘 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2020년도에는 구체적으로 담당 하나를 일괄 배정하셔서 홈페이지 관리 잘 하는 것만으로도 성공할 수 있어요.

○관광미식과장 권기천 맞습니다.

○위원장 이정임 꼭 그렇게 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릴게요.

○관광미식과장 권기천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정임 그리고 8페이지, 에코브리지(전망대형 육교) 조성사업인데요. 이것은 진짜 오랫동안의 숙원사업인데요. 진행을 어느 정도하고 있나요?

○관광미식과장 권기천 지금 설계 용역 진행 중인데요. 당초는 이게 도로폭이 5m이였습니다. 그래서 순수하게 보도 육교로만 구성을 했습니다만 지금 여기 보고드린 바와 같이 15m로 넓혀서 자전거를 타고 다니시는 분도 완만한 경사를 이용해서 갈 수 있는 길도 만들고 또 보고드렸던 바와 같이 기왕에 만드는 거 좀 우리 의림지를 상징할 수 있고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그런 교량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위원장 이정임 그러니까 그 교량이 전망대 역할도 할 수 있고.

○관광미식과장 권기천 전망대 역할도 하는 기능을 추가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정임 그래서 예산이 더 올라간 거예요?

○관광미식과장 권기천 예, 그래서 늘어난 부분이 있습니다.

○위원장 이정임 장애인이나 노약자 또는 여성들이 아이와 유모차 같이 끌고 가서 거기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아주 멋진 에코브리지가 돼야지 되거든요. 이것에 대해서는 자세한 사업계획서가 나오면 위원회에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미식과장 권기천 별도로 중간보고회 계획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정임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9쪽에 대해서 생활관광 활성화 1주일 살아보기 사업 추진에 대해서 우리 동료위원님들이 질의를 많이 하셨는데 문체부에서 하는 데 저희가 일단은 탈락이 됐다는 거죠?

○관광미식과장 권기천 예, 신청을 했습니다만 조금 아쉽게 됐습니다.

○위원장 이정임 참 너무 아쉽네요. 그러면 몇 개 지역을 선정했나요?

○관광미식과장 권기천 전국에 2개 선정이 됐습니다.

○위원장 이정임 2개 선정된 거는 1주일 살아보기가 2개가 선정이 된 거죠?

○관광미식과장 권기천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정임 그럼 우리는 1주일 살아보기로 신청을 했는데 탈락이 된 거고 다른 나머지 4군데는 그냥 지나가는 거, 스쳐 지나가는 거?

○관광미식과장 권기천 예.

○위원장 이정임 그러면 제가 보니까 ⵈⵈ.

○관광미식과장 권기천 그래서 올해 시범적으로 또 해 보고요. 올해도 또 공모가 있을 계획으로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충분히 또 시범적으로 해 보는 부분이 내년에 공모에도 또 충분히 반영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위원장 이정임 이게 굉장히 인기예요. 이게 사실은 지금 제천에서는 생소해서 그렇지 타 지역에서는 굉장히 인기고 이거 빨리 주문하지 않고 예약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프로그램이거든요.

○관광미식과장 권기천 저희도 그런 점에 착안했습니다.

○위원장 이정임 이게 공모에 됐더라면 더 좋은데 공모에 되면 3년간 지원을 해 주잖아요, 그렇죠? 2억 원씩.

○관광미식과장 권기천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정임 참 아쉬운데 이것은 타 지역에서는 지자체에서 자비를 들여서도 하는 데가 있고요. 공모사업으로 선정이 돼서 지금 준비하는 데가 있는 거 보니까 관광지로 유명한 강릉 같은 데 그렇죠? 그런 데가 됐네요?

○관광미식과장 권기천 예.

○위원장 이정임 일주일 살아보기 대구, 강진 이런 데가 됐는데 참 시비로 하게 돼서 아쉬움이 있는데 좋은 프로그램인데 꼭 남 따라는 하지 마시고 우리 제천을 좀 알리고 정말 필요로 해서 얼마나 산자수려하고 우리가 아름답습니까, 제천이. 근데 그것에 대해서는 이런 공모가 됐다면 더 좋을 텐데 공모가 되지 않아서 많이 아쉽습니다.

다음은 27쪽 좀 봐주세요.

○관광미식과장 권기천 예.

○위원장 이정임 솔방죽 생태녹색길 유지관리라고 하셨는데 솔방죽 생태녹색길인지, 솔방죽 초록길인지, 시민의 푸른길인지, 이거 언제까지 이렇게 헷갈리게 하실 거예요?

○관광미식과장 권기천 아직 이 업무가 내년에 오기로 돼 있어서 먼저 보고를 드렸고 명칭은 정립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임 정확하게 명칭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많이 부를 수 있는 이름으로 한 가지로만 정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하게 사업개요라든가 추진계획에 빠진 것 같은데 유지보수관리, 이런 것만 하기 위해서 조경수 및 시설 유지보수, 보안등, 시설관리 이것만 이렇게 해 놓으셨는데 이렇게 하면 안 됩니다. 앞으로 이게 도시재생에서 우리 관광미식과로 이전 됐잖아요?

○관광미식과장 권기천 예.

○위원장 이정임 그렇게 되면 이것을 재검토하셔서 시민이 공감하고 또 타 지역에서 명품길로 만들었기 때문에 관광을 많이 유치할 수 있도록 뭔가 프로그램을 넣어야 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미식과장 권기천 예, 그래서 한정된 예산입니다만 현재 보식을 해야 될 부분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해서 현재 아직 저희 소관업무는 아닙니다만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사전에 준비를 해서 내년 연초부터 미진한 부분은 바로 보강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정임 예, 올해 보면 사계절, 처음에 저희한테 2018년 이후 보고할 때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로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했었거든요. 근데 그게 전혀 안 됐고요. 제초작업만 하려고 애쓰고 풀 동산으로 만들지 마시고 자꾸 나무도 제대로 되지 않은 나무를 식재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지금 거기 허접한 나무들은 다 처리를 해야 되고요. 시민들이 걷는데 편리하게 해야지 그게 목적이거든요. ○관광미식과장 권기천 공감합니다.

○위원장 이정임 그래서 중간 중간 이벤트도 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한번 짜보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미식과장 권기천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정임 장시간 동안 답변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관광미식과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잠시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1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9분 회의중지)

(10시58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정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2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 제3차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순서에 따라 도시재생과 윤이순 과장님 준비된 자리에 착석하셔서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재생과장 윤이순 도시재생과장 윤이순입니다.

도시재생과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2020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새뜰마을) 응모가 되겠습니다.

도시 및 농촌마을에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신규 새뜰마을사업 발굴 및 응모 신청해서 선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상지역은 도시 1개소와 농촌 1개소. 2개소에 사업비는 1개소당 30억 원 정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두 번째, 지적 재조사사업지구 용도지역 재정비 추진이 되겠습니다.

우리 시 9개 지구 4096필지에 대해서 토지에 변동된 지적과 용도지역 간 일치토록 전산 입력 사업으로 잘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업비는 2천만 원 정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세 번째, 내토로 전선 지중화 공모사업이 되겠습니다.

내년부터 2021년까지인데 신당교~시민탑오거리~역전교차로 왕복 1.4km에 대한 전선 지중화 사업공모가 선정되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네 번째, 의병대로 전선 지중화 사업으로 내년까지 추진되는 사업으로 동남주요소~동현교차로 간 1.34km 사업이 되겠습니다. 현재는 가로등·신호등 지중화 및 인도도로 복구 등 실시설계 중으로 실공사가 내년 3월에 추진돼서 공사 중 시민불편 최소화가 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다섯 번째, 행복마을사업 추진이 되겠습니다.

저발전지역 낙후마을의 공동체 활성화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도모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제천시 읍면지역 마을 단위로 1단계 3개 마을을 선정을 해서 마을의 삶의 질을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여섯 번째, 제천시 원도심 도시재생 활성화사업 추진이 되겠습니다.

2020년 내년까지 사업으로 남천동·교동, 중앙로, 명동지구에 대한 도시재생사업을 통해서 원도심과 신시가지 간에 균형발전을 도모토록 하겠습니다. 원도심은 지금 중앙로 문화의 거리에 자연용수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동절기에 사업을 피해서 내년도에 2~6월까지 불편없도록 공사를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목화장여관 리모델링 공사, 남천교동지구 이면가로정비 활성화 사업, 명동지구 향수타운조성 및 엽연초취급소 주변정비 등은 실시설계 용역 중으로 2020년 3월에 적극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일곱 번째, 영천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이 되겠습니다.

영천동 철도 노후 관사 환경정비를 통해서 주민활력 회복 및 삶의 질 향상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내년까지 진입로 부분정비라든가 안길정비, 공영주차장, 커뮤니티센터, 공적 임대주택 공급, 기차마을 가든 및 공원 조성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금년 내에는 철도관사 1호 복원사업과 안길정비 126m를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여덟 번째, 화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이 되겠습니다.

교육청 아래마을 주변 열악한 주거 환경 개선을 통한 살기 좋은 정주 환경 조성을 통해서 자립형 도시 특화 조성하겠습니다. 사업으로는 다목적광장 및 소방진입로 조성, 남산 의병격전지 성역화 공원 정비, 스마트 시티형 도시재생 사업을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아홉 번째,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입석1·3리) 새뜰사업이 되겠습니다.

낙후된 마을 일원에 생활인프라 확충을 통해서 생활 여건을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2021년까지 잘 추진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열한 번째, 도시기본계획 및 도시관리계획수립 추진이 되겠습니다.

우리 시 장래 공간구조 틀 마련을 위한 2035 도시기본계획 수립과 2025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계획이 잘 마련되도록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열두 번째, 도시계획정보체계 구축사업 전산입력이 되겠습니다.

국토부와 충북도, 우리 지자체 연계 광역시스템으로 도시계획자료 전산화 및 도시계획정보체계 시스템 탑재사업을 통해서 불편 없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사업비는 2200만 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열세 번째, 토지이용계획확인서 발급자료 전산입력이 되겠습니다.

토지 이용에 대한 변동사항의 수시 및 신속 업데이트 입력을 통해서 신속하고 정확한 자료 제공을 통한 불편을 해소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업비는 2천만 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특수시책이 되겠습니다.

특수시책과 관련된 자료들은 위원님들 의석에 3장을 배부 해 드렸습니다.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첫 번째, 쾌적하고 밝은 도시미관 및 야간경관 개선사업이 되겠습니다.

제천시 관내 2개 구역으로 첫 번째, 지상배전함 미관개선 시범사업입니다. 올해는 명동로터리에서 국민은행까지 하였습니다. 내년도에는 국민은행 중앙교차로~보건복지센터 전자랜드 간까지 배전함 미관개선 20개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두 번째, 관문도로 야관경관 시범사업으로 위원님들께 별도 자료를 컬러로 배부해 드린 내용이 되겠습니다. 제천 진입도로 주변 고가차도 하부에 야간경관 개선을 통해서 제천이 좀 차별화 되고 야간경관을 통해서 도시미관이 개선되도록 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특수시책 두 번째, 보건복지센터 주변 자연폭포 조성사업이 되겠습니다.

청전동 보건복지센터 앞 정문 옆에 광고물 게시대 옆에 측면계단이 있습니다. 측면계단 옆에 경사면을 특화된 아름답고 특색 있고 그런 폭포를 조성을 해서 도심활력에 기여토록 하고자 하겠습니다. 사업비는 총 5억 원이 되겠으며 사업비 산출내역은 위원님들 의석에 배부하여 드렸습니다. 참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다음은 세 번째, 제천시내 친수공간 조성 기본구상 용역으로 지금 제1회 추경에 확보돼 있는 2천만 원 용역비를 가지고 제천시 일원에 주요 간선도로라든가 원도심 수로 구상 그리고 물레방아, 벽천분수, 조경 등 이러한 것들을 할 수 있는데 기본계획 용역을 잘 해서 관광객 원도심 유입으로 도심활력화로 지역경제 활력화 되도록 추진해 보겠습니다.

다음은 네 번째, 별칙 의석에 배부해 드린 내용이 되겠습니다. 업무보고에는 지금 기존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업무보고 제출 후에 정부정책이 변경이 되었기 때문에 별도로 오늘 드렸습니다.

2020년도 도시재생계획 변경수립 용역이 되겠습니다.

내년부터 국토교통부에서는 현재 도시재생뉴딜사업의 효율적 운영과 실행과정에 현실성 반영을 위한 공모를 확대개편합니다. 1개 공모사업에서 4개 공모사업으로 하기 때문에 우리 시가 별도의 전략계획을 수립하는데 불가피하기 때문에 용역을 하고자 합니다. 변경되는 사항은 기존에는 전기 공모사업에 하나였는데 변경은 전기 공모사업에 또한 총괄 사업관리자 여기에는 공기업과 동시에 제안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또 하나는 혁신지구의 지구단위 건설, 또 하나는 인정사업의 소규모사업이 되겠습니다. 우리가 하고자하는 용역의 주된 내용은 인정사업의 소규모사업으로서 2020년 내년 10월까지는 계획을 수립을 해야 되는데 읍면 단위까지 소규모 점 단위의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는 것을 계획을 수립해서 공모기반을 구축을 해야 되기 때문에 부득이 3억 원의 용역비를 세워야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해서 보고를 드렸습니다.

참고자료로 아까 배부해 드린 관문도로 야관경관 개선사업 시범사업 추진계획에는 고보조명이라 그래서 도로에 육교 밑으로, 하단으로 밝게 비추게 하는 사항이 되는데 원박육교와 앞산로 고가도로라 그래서 봉양읍사무소에서 보례로 올라가는 그런 부분이 되겠습니다. 또한 중앙고속도로 검문소 인근 하부와 신동IC 외곽도로 하부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임 예, 윤이순 과장님 보고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도시재생과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재신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이재신 위원 예, 도시재생도 그렇고 이와 유사한 게 마을만들기 사업이라는 게 있습니다. 그런데 마을만들기 사업 같은 경우에는 일정 정도 관에서 지원을 해 주고 지원기간이 끝나면 자생력을 갖춰서 스스로 본인들이 알아서 해 나가는 그런 게 있는데 도시재생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조금 결이 다른 부분이 있다 생각해서 지역주민이라든가 민간인 참여가 오히려 전진하는데, 일을 추진하는데 왈가왈부하고 이런 게 있습니다. 도시재생사업에서 지금 민간인들이 하는 역할이 센터하고 또 민간협의체인가 있죠?

○도시재생과장 윤이순 예, 사업별로 협의체가 있습니다.

이재신 위원 최근 그냥 얼핏 들었는데요. 혹시 우리 과장님 내용을 아시면 약간 내분이 있었다. 그리고 또 기고도 한분도 계시더라고요, 인터넷뉴스에. 상황 좀 설명해 줄 수 있나요, 어떤 일이 있었는지?

○도시재생과장 윤이순 지금 각 사업장별로 협의체가 있고요. 말씀주신 대로 또 최초에 원도심 도시재생활성화사업 추진을 할 때 주민들하고의 공감대 형성, 관계 형성 이러한 것들이 도시재생활성화법에 의해서 공모 배점항목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러한 과정에 주민협의체가 구성돼 있는 부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 말씀 주셨던 민간인 참여할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한 이러한 것들이 조금 앞으로는 선진적으로 가야 되지 않을까 하는 의미에서 아마 나왔던 얘기인 것 같습니다.

이재신 위원 주민들 상호간에 대립, 반목, 갈등이 아니고 추진하려고 하는 우리 관과의 갈등이었나요?

○도시재생과장 윤이순 그런 것은 아니고요. 갈등보다는 지금 말씀드린 대로 주민협의체를 민간협의체로 본다라면 주민협의체가 할 수 있는 역할들 이러한 부분들을 적절한 수준의 선진화 방안으로 앞으로는 검토해 봐야 되지 않느냐 하는 그런 의미인 것 같습니다.

이재신 위원 하여간 방금 서두에도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만 마을만들기 사업에서는 주민들의 역할이 분명히 있어요. 그리고 관에서의 지원에 기간이라든가 한계점도 있고요. 근데 도시재생은 역시 관 주도로 할 수밖에 없고 여기에 민간인들이 어떤 조언이라든가 보조역할 정도지 이분들이 입장이나, 주장이나 이분들의 어떤 역할에 따른 비용 이런 것을 주장하게 되면 옥상옥이고 잘 갈 수가 없어요. 제가 저의 경험으로 봐서는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런 협의체 존중할 수 있는 건 존중하더라도 진행에 있어서 또는 이분들에게 도시재생사업비의 일부가 또 들어간다든가 이러면 좀 문제가 있지 않나 이런 생각,공감하세요?

○도시재생과장 윤이순 알겠습니다. 공감합니다.

이재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임 이재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유일상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유일상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영천동 폐가 진행사항은 어떻게 되나요?

○도시재생과장 윤이순 지난번 한번 위원님들하고 현장을 다녀왔는데요. 그런 후에 우리 관계가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통장님을 통해서 얘기를 나눴고요. 어제 또 최종적으로 우리 담당자가 한번 만나려고 노력을 했는데 만나지는 못하고 통화는 했습니다. 그랬더니 의사는 아마도 좀 반대하는, 매을 반대하는 그것이 저희들한테 전달이 됐고요. 그래서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의사를 한번 들었으니까 충분하게 더 고민을 해 보고 수 있는 방향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유일상 위원 그것에 대한 문제점이 왜 그것을 해야 되는지 우리 과장님이 현장을 갔다오셔갖고 잘 아실 거니까 신경 쓰셔서 부서에서 진행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윤이순 예, 알겠습니다.

유일상 위원 그리고 13쪽에 보면 자부담이 빠졌어요. 농어촌 취약지역 그것 설명을 아까 업무보고하실 때 4억 5400만 원이라는 돈이 처음에 작년에 신규사업으로 업무보고를 하셨는데 이게 자부담이 왜 빠진 것인지 그거 설명을, 별표시 중요하게 해 놨는데 설명을 안 하셨어요.

○도시재생과장 윤이순 지금 말씀하신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입석.

유일상 위원 13쪽.

○도시재생과장 윤이순 입석1·3리요.

유일상 위원 예.

○도시재생과장 윤이순 자부담 제외의 건 말씀드리면 별도로 지금 우리 국도비로, 시비로 추진하는 사업 외에 송학 입석1·3리에서 별도의 자부담을 해서 그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 아마 조금 문제점이 있어서 아마 자부담을 제외시켜 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별도로 자부담은 그 마을에서 추진하기로 지금 그렇게 하고는 있습니다.

유일상 위원 근데 문제점이라는 게 어떤 것을 얘기하시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국도비 칭사업을 함에 있어서 동네 주민들이 일정의 자부담을 부담해서 그 사업에 같이 동참하는 거 아니었었습니까? 취지가.

○도시재생과장 윤이순 예.

유일상 위원 그런데 이게 지금 우리 자체 과에서 이게 왜 누락이 됐는지 아니면 사업을 진행하다보니까 이분들의 반대가 있었는지.

○도시재생과장 윤이순 이런 부분이 지금 있습니다. 예전에 입석1·3리 그쪽에서 사용하던 우체국 건물이 있습니다. 우체국 건물을 현재 입석1·3리에서 자부담으로 추진해보려고 하는 사항이 있었는데 이 부분이 여러 가지가 충돌이 되기 때문에 그 부분을 다른 사업지구 인근에 다른 사업으로 자부담으로 돌리고 우체국을 매입해서 리모델링하는 부분들 그리고 공동이용시설로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 사업으로 하는 것으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유일상 위원 그러면 우체국 건물을 처음에는 매입을 해서 어떠한 우리 주민들의 공동시설로 개조를 하려고 사업을 했던 건데 그게 안 되다 보니까 다른 시설을 매입을 해서 주민들이 하겠다는 건가요, 그러면?

○도시재생과장 윤이순 그런 부분도 있고요. 기본적인 계획서 수립을 할 때 사항에는 자부담이 있었는데 실시설계 시에 이러한 부분에 대한 내용은 좀 어렵다 그래서 자부담 있는 것은 슬레이트 철거 등 이쪽으로 돌리는 이러한 사항도 있겠습니다.

유일상 위원 그러면 실시설계 할 때 주민들의 반대가 있었다는 얘기인 거네요, 그렇죠?

○도시재생과장 윤이순 실시설계 했을 때 반대보다도 계획을 변경했으면 좋겠다 이런 사항이 있는 것 같습니다.

유일상 위원 그건 뭐 우리 과장님이 잘 나중에 한번 따로 보고 좀 부탁드릴게요.

○도시재생과장 윤이순 따로 한번 제가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일상 위원 그리고 14쪽에 보면 도시재생지원센터에 계속사업이잖아요. 그렇죠?

○도시재생과장 윤이순 예, 매년 있는 사업입니다.

유일상 위원 이 공모사업 계획은 빠졌어요? 내년에?

○도시재생과장 윤이순 공모사업이 그래서 특수시책에 별도로 장 드린 이 부분하고 연계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을 용역을 통해서 공모를 같이해야 되는 이 부분으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유일상 위원 계획변경 이것 얘기하시는 거죠?

○도시재생과장 윤이순 예, 그렇습니다.

유일상 위원 저희들이 지금 아까 말씀하는 마을만들기라든가 작은 소규모사업 같은 경우는 지금 저희들이 많이 하고 있잖아요.

○도시재생과장 윤이순 예.

유일상 위원 근데 우리가, 제천이 이게 어차피 예산하고 관련돼 있고 면적하고 관련이 돼 있잖아요. 지금 이게 분류된 게.

○도시재생과장 윤이순 그렇습니다.

유일상 위원 이게 지금 지구단위사업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추진하는 사항 같은 것은 혹시 없나요?

○도시재생과장 윤이순 지구단위는 없습니다. 지금 보고드린 계획을 수립할 때 이러한 것들을 지금 없기 때문에 종합적으로 저희들이 착안을 해서 개발하고 계획서에 담아야 되는 사항들이 되겠습니다.

유일상 위원 이게 지금 도시재생대학도 그렇고 도시재생 역량강화도 그리고 주민들의 역량강화를 위해서는 그 주민들이 참석을 하고 또 관이 거기에 어떤 역할론을 하게 되면 단위도 좀 키울 수 있는 부분이 분명히 있거든요.

○도시재생과장 윤이순 예, 있습니다.

유일상 위원 그것을 계속 지원센터에서 우리 도시재생, 재생대학도 기별로 계속 배출하고 있잖아요.

○도시재생과장 윤이순 예, 그렇습니다.

유일상 위원 그러니까 이것을 우리 시에서도 이것을 좀 관심 있게 지금 소단위 자꾸 조그마한 거, 조그마한 거 하지 말고 좀 단위가 큰 것으로 한번 업을 할 수 있도록 신경 좀 써 주시고요.

○도시재생과장 윤이순 예.

유일상 위원 그리고 지금 야간경관 개선사업 이거 며칠 전에 보도에도 났습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로고라이트라고 쏴 주는 거잖아요, 조명을.

○도시재생과장 윤이순 예, 그렇습니다.

유일상 위원 이게 단가가 160~180만 원이라고 그러네. 이게 구조가 그러니까 한 장소에 8~10개 사이를 같이 동시에 쏴 줘갖고 어떤 문형을 만들고 모양을 만들고 글자를 만들고 그러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도시재생과장 윤이순 맨 뒤에 있습니다.

유일상 위원 그래서 이 단가가, 회사가 여러 가지가 있나요, 이게?

○도시재생과장 윤이순 그럴 수는 있지만 대략 요즘 기술발전에 따르면 이 정도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유일상 위원 용두동에 이번에 보니까 한 83만 원 정도에 이것을 설치를 했더라고요. 보니까 1개당. 그것 좀 한번 견적을 하셔 갖고 예산을 줄일 수 있는 부분이 있고 어차피 같은 시행이라면 방법 좀 연구해 주시고요.

그리고 자연폭포, 보건복지센터요.

○도시재생과장 윤이순 예.

유일상 위원 이게 대로변 앞에서 보이는 장소인가요?

○도시재생과장 윤이순 예, 보이는 장소입니다.

유일상 위원 50-5라고 그래갖고 지금 이게.

○도시재생과장 윤이순 청전주민센터 바로 맞은편. ○유일상 위원 맞은편. 대로변 옆에 보도가 있고 그 경사면 얘기하시는 건가요, 그러면?

○도시재생과장 윤이순 그렇습니다. 거기로 올라가는 경사면이 층계가 있습니다.

유일상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임 유일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배동만 위원 거수)

다음 배동만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배동만 위원 과장님 재생과로 오신지도 이제 얼마 안 되셨잖아요. 업무파악은 다 하셨어요?

○도시재생과장 윤이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배동만 위원 7쪽에 지중화 사업 있죠? 7쪽, 8쪽이 같은 맥락인데. 지중화 사업할 때 한전하고 통신업체가 언제, 그전에는 한전만 있었어요, 통신업체가?

○도시재생과장 윤이순 다 같이 있습니다.

배동만 위원 계속 있었어요?

○도시재생과장 윤이순 예, 그렇습니다. 기본적으로 따라 갑니다.

배동만 위원 지금 하실 때 저희 시에 상수도나 하수도나 이런 게 겹치는 쪽이 있어요. 지중화 사업할 때?

○도시재생과장 윤이순 그런 쪽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배동만 위원 선로가 달라요, 가는 게?

○도시재생과장 윤이순 예, 다릅니다.

배동만 위원 상수도, 하수도 하고 겹치지 않는다.

○도시재생과장 윤이순 예.

배동만 위원 그러면 다행이고 하여튼 제천시내 어느 정도 지중화 사업이 좀 많이 돼야 되는데 아직 그렇게까지 안 되는 것 같아요. 이게 저희들 시에서 좀 하려고 하는 의지가 없는 것인지, 아니면 한전이나 통신업체에서, 이게 같은 맥락으로 들어가야 되잖아요. 같은 퍼센티지 따져 가지고.

○도시재생과장 윤이순 예, 중요한 것은 한전에 경영수지하고 맞물려 들어가고 있습니다.

배동만 위원 그쪽에서 예산이 없어서 같이 안 되는 것인지 이게 지지부진 하더라고요.

○도시재생과장 윤이순 예, 그렇습니다.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한전에 돈이 있어야만 전국에 243개의 자치단체별로 하는데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지금 충북본부에도 제가 연락을 해 본 결과 올해보다도 더 줄일 것이다 이렇게, 그렇습니다.

배동만 위원 이게 빨리 우리도 좀 복잡한 도로에는 됐으면 하는 바람인데 이건 하여튼 최대한도로 많이 할 수 있게끔 노력해주시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윤이순 최선의 노력 다하겠습니다.

배동만 위원 그리고 지금 제천에 원도심이든 도시재생뉴딜사업이든 화산동이든 참 많이 하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이번에 저희들이 큰 사업이 역세권 쪽에서 안 된 부분은 차후라도 우리 과장님 도시재생과에서 잘 하셔 가지고 꼭 이게 이루어지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래서 10쪽에 원도심이 제일 먼저 시작이 됐는데 참 오래됐습니다. 이것도 벌써 몇 년째 했는데 약간 지지부진한 것도 있습니다마는 결과가 정확하게 어떻게 가겠다는 맥락이 아직까지 나온 게 없는데 원도심에서는 지금 다 나왔어요, 어떻게 됐어요?

○도시재생과장 윤이순 예, 일단은 다 나왔고요. 계약이 완료가 됐고 또 지금 공사를 시작을 하게 되면 12월 달에 공사 중지를 해야 되는 부분 때문에 그러면 또 상가의 불편, 주민의 불편이 너무 심하게 돼서 잠시 중지를 시키고 내년 2월부터 해제가 되면 바로 6월까지 지장 없도록 그렇게 사업을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배동만 위원 사실 이게 얼마 안 남았어요.

○도시재생과장 윤이순 예, 그렇습니다.

배동만 위원 원래 지금 하는데 내년 12월인데 지금 실시설계는 어떻게 됐어요. 전반적으로 구역별로다가.

○도시재생과장 윤이순 다 마무리는 됐습니다.

배동만 위원 다 실시설계 나왔어요? 목화장여관이라든가, 이면도로라든가 이런 거. 지금 원도심 특화거리 이거 수로조성사업 있죠? 이게 차 없는 거리 거기 말씀하시나요?

○도시재생과장 윤이순 예, 그렇습니다. 지금 현ⵈ

배동만 위원 거기도 실시설계 나왔어요, 전부 다?

○도시재생과장 윤이순 예, 지금 나와 있습니다.

배동만 위원 설계 다 나오셨으면 한번 저희들 산건위에다 부탁 좀 드릴게요.

○도시재생과장 윤이순 예, 한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배동만 위원 그래서 이것도 어차피 실시설계 하셔서 오래 끈 사업이니까 내년까지는 주민들이 사실 도시재생이라는 게 주민들, 그 지역의 주민들 생활여건을 잘 해서 살아가게끔 해주기 위해서 하는 사업 아닙니까? 그러니까 주민들의 얘기를 귀담아 많이 들으셔 가지고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도시재생과장 윤이순 알겠습니다.

배동만 위원 그래서 이것은 부탁을 좀 드리고 11쪽에 영천동 것도 밑에 주거지원 사업 추진 있죠? 집수리 등 이렇게 해놨는데 집수리 외에 뭐 어떤 식으로 해 준다는 건가요? 이것은 그러면.

○도시재생과장 윤이순 지금 현재 공적 임대주택을 거기다가 행복주택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여기를 도시재생법에 의해서 세대수를 한 19호 정도로.

배동만 위원 아니, 그거하고는 다르잖아요. 이것은 집수리를 해 준다는 것인데.

○도시재생과장 윤이순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은 전체적인 주거지원 사업을 말씀드리는 거고요. 거기 집수리는 담장 정비 23개소 정도 있고요. 또 노후불량주택 정비를 3개소 정도 매입을 해서 추진하고 있는 사항 또 지금 말씀드렸던 공적 임대주택, 행복주택을 건립을 해서 하는ⵈⵈ.

배동만 위원 노후주택 매입을 해 가지고 하는 것은 주민들 여론을 들어서 매입한 부분에 어떻게, 어떻게 해 주겠다는 그런 정도죠?

○도시재생과장 윤이순 매입을 하게 되면 그것을 철거를 해서 거기 주차장이 지금 없기 때문에 주차장 조성과 쓰레기 관련된 클린하우스가 있습니다. 이것을 주민들이 원하고 있으셔서 귀담아듣고 있습니다.

배동만 위원 지금 교동·남천지구에도 원래는 공가 매입이 8채인가 제가 알기에는 돼 있었는데 공가 매입 하는 데서 어려움이 많았죠? 지금도 공가 매입이 안 되죠, 그래서. 사실 관에서 사업을 한다 그러니까 주민들이 엄청나게 떼돈이나 버는 것처럼 처음에는 줄듯 말듯 하다가 나중에는 안 주는 식으로 지금 돼 가지고 그 사업은 지지부진해서 안 되죠? 8채인가 공가 매입 하는 거. 그거 어떻게 됐어요?

○도시재생과장 윤이순 그 사항은 제가 내용을 제가 그것은ⵈⵈ.

배동만 위원 우리 팀장님이 수고하시는데.

○도시재생과장 윤이순 아, 지금 10채 중에서 이제 2채ⵈⵈ.

배동만 위원 10채 매입이 돼 있었어요, 처음에?

○도시재생과장 윤이순 10채 중에서 2채는 매입을 했고요.

배동만 위원 2채는 돼 있고.

○도시재생과장 윤이순 나머지는 반대.

배동만 위원 그러면 그 예산이 10채를 매입한다는 그 예산을 가지고 계셨잖아요?

○도시재생과장 윤이순 예.

배동만 위원 그럼 그 활용방안은 어떤 식으로 하려 그러시나요?

○도시재생과장 윤이순 그것을 별도로 제가 한번 보고드리겠습니다. 그 내용은 제가 숙지를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배동만 위원 어차피 남천지구에 지금 10채를 매입을 한다 했는데 2채만 지금 매입이 됐다면 나머지 8채에 대한 매입비를 가지고 하실 때 계획을 가지고 계셨잖아요. 그러면 8채에 대한 예산이 있단 말이에요.

○도시재생과장 윤이순 예.

배동만 위원 그럼 그것도 어차피 그 지역주민들을 위해서 해 주셔야 된다고 보는데 그것은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도시재생과장 윤이순 예, 그렇습니다. 그거는 거기에 있는 예산은 거기에 전부 다 쏟아붓는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계획을 조금 변경, 다른 사업으로 변경을 하더라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다른 데로 돈이 가지 않습니다.

배동만 위원 하여튼 원도심이나 도시재생뉴딜이나 화산동의 뉴딜사업들 이런 부분이 항상 우리 시민들이 생활 여건을 해 가지고 나가게끔 해 주는 부분이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하여튼 과장님이 최대한도로 신경을 써 주셔 가지고 도시재생을 해 주시면 고맙습니다.

○도시재생과장 윤이순 예, 알겠습니다.

배동만 위원 예,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이정임 배동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도시재생과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순서에 따라 산림공원과 오성택 과장님 준비된 자리에 착석하셔서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산림공원과장 오성택입니다.

산림공원과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5페이지입니다.

제천 지방정원 조성사업입니다.

녹지축 보전과 도심상권 활성화 및 재도약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사업기간은 2019년 1월~2023년 12월이며, 제천 초록길 드림팜랜드 사업장 내 12개 주제정원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총사업비는 235억 원이며 이중 공사비는 100억 원이고, 편입토지매입비는 135억 원입니다. 2019년 4월에 지방이양사무로 확정되어 충청북도와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2020년에는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인근 관광자원과 연계한 시너지 효과로 도심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특히 대기환경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6페이지입니다.

낙엽수매 및 산림벌채 부산물 이용 활성화 사업입니다.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산불예방 및 지역 내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을 위한 사업으로 임야 내 낙엽과 벌채허가지 부산물 등을 수집·활용하여 친환경퇴비로 생산하여 활용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제천 산림조합과 협약식을 체결한 후 산림조합에 위탁·시행하여 작년도 사업분 300톤을 조기 수매 완료하였으며 친환경 퇴비로 바로 가공 중이고 현재 10월 2년차 위탁계약을 체결하여 수매 진행 중이며 2020년 3월까지 300톤 수매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7페이지입니다.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사업입니다.

2019년도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총 52억 원으로 우리 시 및 인근 지역민의 목재문화보급 활성화를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공모사업 확정 후 지방이양사업으로 분류되어 내년도 충북도 예산편성을 요구하였으며 지방재정투자사업 심사요구 상태로 예산 확보 및 사업 추진에 만전을 이기하겠습니다.

8페이지입니다.

산촌생태마을 사후관리 사업입니다.

기존 운영 중인 산촌생태마을의 시설물 노후화, 홍보미흡, 전문운영인 부재로 운영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사업비 1억 6200만 원으로 도배, 장판, 전기 등 시설물 보수와 홈페이지 개설 및 홍보 등 실질적인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산촌생태마을의 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9페이지입니다.

제천 장락제2근린공원 조성사업입니다.

제천시 고암동 139-3번지 일원에 위치한 도시공원으로 아파트와 밀집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장기간 미집행 도시공원의 실효를 방지하고 도시열섬현상 및 미세먼지 등 저감효과를 위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총사업비는 100억 원으로 2019년 6월 13일 기본 및 설계용역 착수하였으며 2020년 6월에 실시계획인가를 득하고자 합니다. 이후 2022년에 공원조성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10페이지입니다.

뜨레어린이공원 및 숲 주차장 조성사업입니다.

제천시 천남동 24-3번지 일원에 어린이공원과 주차장을 조성하여 시청 방문객 및 인근 주민들의 주차수요를 충족하고 자연치유도시 제천의 특색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총사업비는 60억 원이며 사업기간은 2019~2021년이고 2019년 5월 3일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하여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11페이지입니다.

지역 밀착형 생활SOC사업인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입니다.

제천 제1·2산업단지 내에서 발생되는 주요 오염원이 생활권으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산림청 공모사업입니다. 총사업비는 20억 원으로 국비 10억 원, 도비 3억 원, 시비 7억 원이고 2020년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2019년 1월 25일 기본계획수립용역을 착수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2019년 8월 16일 산림청에 공모신청하여 2019년 9월 10일 선정되었으며 사업효과가 극대화되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2페이지, 산림공원 조성사업입니다.

대상지는 장락체육공원 뒤편인 장락제1근린공원으로 훼손된 산림을 기존 산림과 유사하게 숲 복원하여 산림경관을 개선하고 숲 교육·체험·치유 등을 위한 공간 제공을 위한 사업입니다. 총사업비는 10억 원으로 도비 5억 원, 시비 5억 원이며 2020년 2월에 공사착수하여 12월에 조성 완료할 예정입니다.

13페이지입니다.

명품가로숲길 조성사업입니다.

도심지 띠녹지 조성으로 삭막한 도심의 가로경관 향상 및 시민들에게 녹음 있는 보행산책로를 제공하고 미세먼지 저감, 도시 이상기후 완화 등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제천시 신죽하로 등 2개 구간에 띠녹지를 조성할 예정이며 2020년 1월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하여 2020년 3월 식재사업을 착수, 6월에 조성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다음 15페이지입니다.

아까시 밀원숲 특화산지 조성사업입니다.

2020~2024년 총 5년간 추진하는 사업으로 매년 10ha씩 총 50ha의 시유림에 임목벌채 후 특화수종을 식재하여 밀원숲 조성 및 선도적 산림자원을 육성하여 산림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목재산업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금년도 10억 2500만 원으로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6페이지입니다.

등산로 정비사업입니다.

제천시 신월동 산21-1번지 일원 까치산과 금성면 성내리 산46-1번지 일원 동산 등산로의 노후로 인해 부식된 목재 및 데크계단을 수리·교체하고 등산객의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위치에 목재데크계단을 신설하는 사업으로 등산로 정비를 통해 시민들과 등산객이 쾌적하고 안전한 등산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7페이지, 목재산업단지 조성사업부터 31페이지, 의림지 한방 치유숲길 조성사업은 계속사업으로 내실 있게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32페이지, 특수시책입니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가로변 녹화사업입니다.

도심 내 미세먼지 저감 및 도시열섬현상 등 대기오염에 능동적으로 대처를 위하여 노출된 콘크리트 옹벽면을 덩굴식물로 녹화시키고 도심 주요 교차로에 스모그프리벤치 설치를 통해 도심 경관 개선과 시민들의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사업비는 6억 원이며 사업량은 벽면녹화 신죽하로 외 4개 구간, 스모그프리벤치 청전교차로 외 4개소를 설치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산림공원과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임 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산림공원과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병권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김병권 위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7페이지, 목재문화체험장 산림청 공모선정에 된 것인데요. 이게 17페이지에 있는 목재산업단지 하고 차이점은 뭐지요?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목재산업단지는 가공 공장 이런 것이 들어와 가지고 전문용어로 프리컷 기계라든가 이런 것들을 들여와 가지고 목재를 건조하거나 가공·생산하는 거고요. 목재문화체험장은 사람들이 와서 체험할 수 있는 그런 겁니다.

김병권 위원 그때 목재산업단지 조성할 때도 공장만 얘기하신 게 아니고요, 체험비 얘기를 했고 그런 것을 다 얘기하셨는데.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시너지 효과를 하기 위해서ⵈⵈ.

김병권 위원 목재산업단지는 원박에서 입지선정이 안 된다. 송학 입석이다. 이러다가 결국은 대랑동까지 갔는데 이것도 지금 뭐 지지부진했잖아요, 사업이.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지금 어느 정도 궤도에 올라서서 잘 돼 가고 있습니다.

김병권 위원 목재문화체험장 백운면 평동리면 자작나무숲 하는 데 그쪽인가요, 어디쯤?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휴양림 내입니다.

김병권 위원 휴양림 안에?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예.

김병권 위원 그러면 다람쥐숲 가보셨지요? 고암동.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예.

김병권 위원 그런 식으로 조성하는 건가요, 아니면 어떤 식으로 문화체험장을 조성하는 겁니까?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건물도 짓고 이렇게 바깥으로 그런 식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김병권 위원 시설물 주려면 운영관리비는 국가에서 대주나요, 우리가 하나요, 그렇죠?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그것은 저희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김병권 위원 그래서 좋은 거는 뭐 국가공모사업이라서 막 갖고 오지만 결국 우리 시설물로 남으면 운영관리 이런 것도 문제고요. 잘 만들어놓으면 명품의 숲이나, 다람쥐숲을 고암동 가봤는데 작은 규모에 아이들이 엄청 와서 즐기면서 유치원생이, 관광코스 아이들한테는 참 좋게 만들어 놨더라고요. 근데 목재 이게 국비가 들어오지만 52억 원의 어마어마한 돈인데 시설물만 덩그러니 지어놓고 나무를 체험한다. 나무체험이 아니고 산림과 자연과 어우러지는 체험이 돼야 되고요. 어차피 예산이 국가공모로 딴 거니까 제대로 만들어서 제대로 된 체험시설이 될 수 있게끔 부탁을 드릴게요. 이게 시설을 많이 짓는다고 해서 좋은 게 아니고요. 길을 제대로 예쁘게 만들어놓고 시설은 최대한도로 줄이면서 해줘야지 나중에 우리 시가 부담이 없을 것입니다, 분명하게.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예, 알겠습니다.

김병권 위원 그리고 특수시책 하나 볼게요. 이게 산림공원과에서 하는 사업이 맞나요? 특수시책이 지금.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가로변 녹화사업 이게 어떻게 보면요.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제가 산림공원과 사업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김병권 위원 그렇죠? 덩굴식물 통한 녹화, 옹벽 에, 이게 신죽하로 벽면녹화인데 벽에다가 넝쿨 타고 올라가는 그거죠?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예, 그렇습니다.

김병권 위원 잎파리가 있을 때는 보기 좋죠. 겨울철이나 봄철 이럴 때는 그게 장단점이 분명히 있는데 덩굴식물이라는 게 그렇죠?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그렇습니다. 이게 여름에는 녹음을 제공하지만 겨울에는 또 앙상하게 이렇게 해서.

김병권 위원 겨울과 새싹이 나기 전까지 보기 싫은 흉물적인 모습은 어떻게 하시라고요? 그리고 벽면을 타고 올라가는 덩굴식물은요, 건물의 수명을 절대적으로 단축시켜요. 또 하나가 시민행복과 있죠? 시민행복과. 거기에 보면 한 3가지가 있어요, 여기도. 󰡒입체적인 도시경관을 위한 벽면녹화󰡓 똑같습니다. 시민회관에 화분설치, 덩굴식물 그다음에 아름답고 쾌적한 녹화공간 조성, 가로변 띠녹지에 여기도 덩굴. 그다음에 가로수 및 덩굴식물 식재 5천만 원, 여기 나팔꽃 및 덩굴식물. 시민행복과에서 사실은 이런 사업이 올라오고 산림공원과에서 산림과 공원, 명품 길 이런 것을 해야 되는 부서에서 갑자기 벽면녹화를 해야 되나요? 이게 산림공원과의, 부서의 사업하고 이게 맞습니까?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저는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스모그프리벤치 같은 것도 그게 도심 같은 데에 설치해 놓고 말하자면 공기청정 역할을 하는 거고ⵈⵈ.

김병권 위원 그럼 시민행복과에서 할 사업을 여기서 다 하시죠?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원래는 시민행복과의 사업을 우리가 다 가져와서ⵈⵈ.

김병권 위원 그렇게 하면 부서별로 나누지 말고 넝쿨식물 하는 것에 산림공원과가 나무나 식재 이런 것에서는 전문 사업부서니까 당연히 그러면 산림공원과에서 일원화 시켜서 하시든가 예산을 이렇게 군데군데 시민행복과에다가 예산 집어넣어놓고 산림공원과에다가 넝쿨 해놓고 벽면녹화사업이 이게 시내 온도가 높아지고 물이 없고 그늘이 없고 이래서 낮추는 역할, 온도를 낮추고 시민에게 푸른의 그것을 보여주는 건 좋은데요. 너무 갑자기ⵈⵈ.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원래 시민행복과는 사실 우리 쪽에서 떨어져 나간 거 아닙니까? 옛날에 말하자면, 꽃모장이라든가 소공원이라든가 이런 것들 다, 도로변 화단이라든가 로원이라든가 그걸 전부 다 산림공원과에서 옛날엔 다 했었습니다. 근데 이제 시민행복과로 떨어져 나가면서 소공원 무슨 쌈지공원이라든가 로원화단, 작은 것들은 다 시민행복과로 나가게 된 것입니다. 의원님 말씀대로 그런 것을 저희한테 끌어와 가지고 저희가 분과를 해 가지고 했으면 저는 그걸 더 원하고 있습니다.

김병권 위원 그러니까 지금 시민행복과에서 1억 원, 4억 원, 9천만 원, 5천만 원 작은 것은 시민행복과에서 지금 하는데 내용이 똑같아요. 이름만 달라요. 여기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가로변 녹화사업이고 저쪽은 입체적인 도시경관을 위한 벽면녹화사업이에요. 근데 거기에 똑같은 내용이에요.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그러니까 관광과나 도시재생과가 같이 합쳐져서 똑같은 사업이 있듯이 우리도 산림공원과랑 시민행복과랑 겹쳐지는 사업들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김병권 위원 그럼 부서별로 서로 없었나요, 전혀? 옹벽을 이용한 덩굴식물을 녹화한다는 사업 이런 게 서로 얘기가 없어요. 커뮤니케이션 안 통하십니까? 부서별로. 그러면 최소한 사업량이라든가 어떤 예산도 절감할 수 있고 꼭 필요한 사업이라면 근데 우리가 보기에는 이것 이쪽저쪽에서 막말로 분산돼서 숨겨놓은 사업이 아닌가라는 어떻게 보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 거 아니에요?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커뮤니케이션은 하는데 위치가 다르지 않습니까? 또 하는 데.

김병권 위원 아니, 위치가 비슷비슷 하죠. 가로변이나 시내벽면이나 어디가, 이게 차라리 산림공원과에서 산이나 공원이나 이쪽에 집중적인 것을 한다. 이러면 도로변이나 이런데 가로수, 근데 갑자기 산림공원과에서 벽면에다가 덩굴식물이라는 게 장단점이 분명히 있는데 나팔꽃이나 이런 1년생 같은 경우는 피었다가 없어지니까 상관이 없어요. 근데 우리가 아는 덩굴식물 벽면에다 이용한다는 것은 잘못하면 좀 전에 과장님도 말씀하셨다시피 푸른 잎이 있을 때는 정말 푸르고 싱싱하고 좋지만 그게 없어지면 벽면을 훼손하고 흉물적인 도시미관 해칠 수 있는 그런 식물인데 선택을 할 때는 잘해야 되겠죠. 아무튼 부서에서 내용은 식재라든가 이것은 더 잘 아시겠지만 이런 사업이 일반사업도 아니고 특수시책으로 해서 들어와 있고 시민행복과에서는 일반사업에서 3개, 4개 띠녹지 사업까지 하면 지금 시내에다가 산림공원과, 시민행복과 엄청납니다. 폭포도 만들고요. 도시재생과에서는 폭포, 산림공원과에서는 띠녹지서부터 시민행복과 화분 이것 다 합치면 우리 시민들 엄청 행복하고 좋을 것 같죠? 문제점도 많습니다, 지금. 거기에 대한 사업적인 부서에서 이게 과연 시민들이 정말 행복할 수 있을지 그다음에 예산은 문제점은 없는지 신중한 검토가 필요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예, 알겠습니다. 신중히 고민하고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병권 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임 김병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배동만 위원 거수)

다음은 배동만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배동만 위원 예, 잘 들었습니다, 과장님.

9쪽에 한두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장락 제2근린공원 조성사업 있죠?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예.

배동만 위원 거기가 보니까 사업비는 이렇게 잡혀있는데 편입토지 보상비 있죠? 그거는 지금 안 잡혀 있어요. 내년도에 안 잡혔어요?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지금 보상비는 안 잡혀있고 내년에 계상을 할 것입니다.

배동만 위원 어느 정도 빨리 하셔야 되잖아요. 내년이 끝인데 팀장님 어떻게 하시려 그래요?

(○방청석에서 – 제가 답변드려도 되나요?)

예.

(○방청석에서 – 여기 지금 현재 2억 원 가지고 기본계획하고 실시계획인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 6월 말까지 실시계획인가를 받으면 인가 기간 동안은 일몰제가 유예됩니다. 그래서 지금 예산팀하고 협의한 게 내년에는 토지매입비를 주는 것으로 약속을 받아놓고 있습니다.)

보상비 전액 다 잡나요, 내년도에?

(○방청석에서 – 예. )

그거 확실해요? 일몰제 되기 전에.

(○방청석에서 – 실시계획인가 받으면 3년 동안ⵈⵈ.)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유예가 돼요.

배동만 위원 유예가 돼서. 문제 안 되게 하셔야 됩니다.

(○방청석에서 – 예, 알겠습니다)

배동만 위원 잘 알겠습니다.

11쪽에요.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있죠?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예.

배동만 위원 1·2산업단지 쪽인데 사실 지금 제천이 시멘트 공장에서도 미세먼지가 많이 들어오는 거 알고 계시나요?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예, 알고 있습니다.

배동만 위원 그러면 산단 쪽 뿐만이 아니라 남부 쪽에서 올라오는 부분이라든가 동쪽에서 들어오는 시멘트 공장 쪽에서 들어오는 데도 띠녹지 형태로 이거 산림조성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과장님.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예,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배동만 위원 그래서 앞으로는 미세먼지 부분이 우리 시민들에게 환경문제에 굉장히 여파가, 주면 안 되잖아요. 신경을 써 주셔야 되잖아요, 산림과에서도.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예.

배동만 위원 그래서 띠녹지 형태로 해 가지고 남부 쪽이나 조금 아까 본 위원이 얘기한 그쪽 지역에서 들어오는 부분도 산업단지에서도 물론 미세먼지가 발생이 되겠죠. 하지만 그쪽도 그쪽이지만 남부 쪽에서 아세아시멘트 공장 쪽에서 올라오는 거 그런 부분도 장기적으로 우리가 그 계획을 세우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과장님 하실 수 있나요?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예, 알겠습니다. 고민해 보겠습니다.

배동만 위원 그래서 하여튼 우리 환경 쪽에도 신경을 많이 쓰시고 지금 13쪽에 보면 가로수길 있죠? 요새 심는 나무가 이팝나무를 심으시나요?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예, 그렇습니다. 주로 가로수 수경으로 이팝나무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배동만 위원 그런데 지금 보면 제천지역도 제가 보면 여기 저기 가로수가 종류가 너무 많아요. 우리 제천을 상징하는 이런 거 없나요? 그때그때 그냥 선정을 해 가지고 심는 것인지.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그게 가로수 10개년 계획에 의거해 가지고 식재는 하고 있습니다. 근데 특출나게 한방수종으로 해서 이렇게 할 수 있는 것은 가로수하는 것은 노각나무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배동만 위원 제가 알기로 이팝나무가 겨울철에는 좀 약해요. 그래서 이게 보온도 잘 하셔야 되고 사실 해 준다면 관리도 많이 필요하지만 단풍 같은 거라든가 우리가 보기 좋잖아요. 그리고 대왕나무라든가 이런 부분도 좋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위원님 말씀에 저도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대왕참나무.

배동만 위원 그래서 그런 쪽도 우리가 어느 정도 심어줘서 보기 좋은 가로수를 해주시면 고맙습니다.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예, 알겠습니다.

배동만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임 배동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유일상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유일상 위원 과장님 이번에 보니까 신규사업이 상당히 많네요.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예.

유일상 위원 7쪽을 보시면 이게 정확한 위치가 보니까 산 아래 펜션 옛날에 지금 하는지 모르겠어요.거기 산 아래 펜션. 백운에 있는 거기 주변인 것 같아요, 보니까. 근데 체험장하고 복지문화를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한다고 하셨는데 여기 위치가 현재 52억 원을 들여서 조성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장소라고 우리 과장님 생각하시나요? 상당히 예산이 많이 투입이 되는데.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그래도 사람들이 좀 접근성이 좋고 이런 쪽으로 목재 체험장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일반 산속에 그냥 놓는 것보다 휴양림이라든가 아니면 지금 목재 산업클러스터 산업단지 조성하는 데와 연계해서 하든가 그런 쪽으로, 그런 방향으로 가는 게ⵈⵈ.

유일상 위원 지금 리솜이라든가 박달재 휴양림이라든가 여기서 걸어서 어느 정도 시간이 걸려요? 여기.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시내에서요?

유일상 위원 아니, 아니, 아니. 그 근처 리솜이라든가 그리고 박달재 휴양림.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휴양림에서 리솜까지?

유일상 위원 예, 아니 지금 사업장의 위치, 목재문화 체험장까지요.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한 10분.

유일상 위원 걸어서요?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10~15분, 20분 내.

유일상 위원 이것 고민을, 여기가 지정이 된 건가요, 지금?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휴양림 내에다가 설치하는 겁니다.

유일상 위원 아니, 통틀어서 야산이 크잖아요, 사실. 휴양림이 걸어서 잠깐 가는 거리가 아니잖아요.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관리사무소 주변 쪽으로 이렇게 설치가 하는 거지.

유일상 위원 상당히 면적도 크네요. 그렇죠?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예, 그렇습니다.

유일상 위원 아직 문화체험장 이게 공모사업이라 그랬죠?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예, 그렇습니다.

유일상 위원 그럼 사업계획 같은 게 다 나와서 했기 때문에 선정이 됐겠네요. 어떠어떠한 프로그램을 하고 어떻게 하겠다.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자료는 위원님한테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일상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뜨레어린이공원은 예산이 증액이 된 것에 대해서 잠깐 설명을 안 하신 것 같은데 우리 과장님이. 그렇죠? 처음에 40억 원.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올해 추경에 20억 원이 섰고요. 내년에 40억 원이 서 가지고 60억 원으로.

유일상 위원 60억 원으로 진행할 거죠?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예, 그렇습니다.

유일상 위원 거기에 쉽게 해서 제천에서 이런 주차장이 처음 생기는 거 아닌가요? 주차장 공원이라는 게.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그렇습니다. 숲 주차장은 처음입니다.

유일상 위원 하여튼 진행과정을 저희 산건위에 한번 자세히 보고 중간 중간 부탁드릴게요.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예, 알겠습니다.

유일상 위원 그리고 14쪽에 보시면 무라니골 무장애―사업명이―나눔길 조성사업이잖아요.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예.

유일상 위원 여기 위치가 지금 도화리 산2-1번지면 여기 해발이 어느 정도 되죠? 한 500m 이상이 되죠? 여기도. 한 520~530m 될 것 같은데.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이 사업은 저희가 무라니골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으로 공모사업에 신청을 했으나 지금 10월 18일 선정결과 저희가 누락이 됐습니다.

유일상 위원 안 됐다는 얘기죠?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그래서 이 사업은 못 따는 사업으로 내년도에 다시 한번 재도전 해 가지고 꼭 따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유일상 위원 이게 그러면 사업기간이라든가 이게 그럼 잘못된 거네요.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이게 업무보고를 그때 선정ⵈⵈ.

유일상 위원 미리 해 놔갖고?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예, 해 가지고 지금 이게ⵈⵈ.

유일상 위원 그런 거는 우리 팀장님이 바로 과장님한테 해 갖고 보고 때 얘기를 하게끔 해 주셔야지. 아예 아까 처음 보고 때 이런 게 있으면 미리 보고를 그런 식으로 하시면 안 되지, 이거를. 왜 그러냐 하면 장애인 노약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소여야 되잖아요, 이런 게? 만약에 된다 그랬을 때도. 그렇죠?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예, 그렇습니다.

유일상 위원 여기 위치가 보니까 상당히 고지대고 어르신들이나 장애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소냐?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아, 근데 거기가 무라니골 들어가면서 길이 다 나 있는 상태입니다. 차도 들어갈 수 있는ⵈⵈ.

유일상 위원 평지인가요?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아니, 약간 경사는 졌어도ⵈⵈ.

유일상 위원 제가 그래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거기를 제가 보니까 도저히 장애인들과 어르신들이 갈 수 있는 장소는 적합지 않다고 판단했거든요, 사실은. 그래서 우리가 이거 내년에 다시 공모사업 추진할 거죠?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예.

유일상 위원 그런 것 감안해서 장소를 다시 한번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예, 알겠습니다.

유일상 위원 그리고 아까 우리 동료위원께서 말씀하신 사항도 있는데 가로수 유지관리사업 있어요, 26쪽. 계속사업인 것은 맞아요, 그렇죠? 맞는데 이게 건수나 양도 그렇고 사업 예산은 상당히 많이 늘었네요, 근데?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예.

유일상 위원 그렇죠? 이게 이유가 있나요? 건수는 거의 올해나 내년이나 올린 거는 다 똑같다고 보는데 예산만 상당히 증액이 된 것 같아요, 5억 원 정도가.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가로변 가로수를 더 식재하는 부분도 있고 자꾸 늘어나고 있는 상태도 그래서 비료라든가 이런 것도ⵈⵈ.

유일상 위원 이것은 시비로 일단 100% 하는 거 아니에요.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예, 그렇습니다.

유일상 위원 이것은 나중에 나오면 또 불용처리가 되겠네요.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아니요, 꼭 불용처리만 된다 보지 않고 설계변경을 해서 거의 다 쓰는 편입니다.

유일상 위원 예산을 너무 과하게 잡은 거 아닌가요?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이것은 단가계약을 해 가지고 저희가 처리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유일상 위원 글쎄, 양은 비교를 해보니까 크게 양이 많다면 당연히 예산이 증액되는 건 당연하겠죠. 근데 양도 그렇고 너무 많이 예산이 잡힌 것 같아가지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과장님. 이것 다시 한번 검토해 보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예, 알겠습니다.

유일상 위원 그리고 31쪽, 이게 5년 사업이에요, 4년 사업이에요?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이게 4년 사업입니다.

유일상 위원 4년 사업이에요?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예.

유일상 위원 저번에 업무보고 때도 그렇고 오타를 자꾸 내시는 것 같은데. 이거 2020년까지 아닌 가요, 2017년.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예, 맞습니다.

유일상 위원 그렇죠?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예, 맞습니다.

유일상 위원 5년 사업인 줄 저는 알았는데 이게 어느 게 두 개가 맞는 건지.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2020년이 맞습니다.

유일상 위원 2020년이죠?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예.

유일상 위원 밑에 그러면 2018년 예산도 아니고 2019년 예산이겠네요, 이것도 그러면.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예, 그렇습니다.

유일상 위원 여기에 지금 휴양문화팀인데 이것 업무보고하실 때 항상 산림공원과는ⵈⵈ.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알겠습니다.

유일상 위원 이 오타 부분을 항상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 같아 가지고 정확하게 짚고 가셨으면 좋겠고요.

32쪽, 마지막으로 한번 간단히 질문 좀 드릴게요. 벽면녹화가 예산상으로 봤을 때는 평당 한 110만 원 이상이 나와요. 한 120만 원 정도가 나오는데 이게 사실 어떻게 보면 실내에도 이런 것을 많이 요즘 설치를 하고 바깥에 실외에도 어떠한 아까 말씀하신 미세먼지, 서울 쪽에 가다보면 방음벽이 상당히 이런 것을 많이 했어요. 왜 그러냐 하면 아까 말씀 우리 과장님 미세먼지 차원에서 많이 하고 또 너무 딱딱한 회색, 쉽게 해서 아파트도 다 회색 콘크리트벽이 너무 많다 보니까 이런 것을 많이 하는데 저희들이 앞으로도 제천시가 추구해야 될 게 방음벽보다도 방음림을 많이 선호하고 있습니다, 대도시 같은 경우. 그래서 이 사업을 추진하려고 하시는 것 같은데 이게 저희들이 실내 같으면 사실 추위에 그래도 강한 관엽식물 같은 것을 심어도 그것으로 인테리어를 해도 상관이 없어요. 사실 어떻게 보면 인테리어 내는 효과인데 바깥에는 아까 우리 동료위원께서 말씀하셨는데 사계절을 온전히 지낼 수 있는 게 되는가 싶은 의구심도 사실 많이 생깁니다. 사실 예산이 적은 예산은 아니거든요, 이게. 우리 과장님은 이것에 대한 미세먼지 저감이라든가 도시에 대한 열이 많이 올라가니까 열 감소를 위해서 이것을 하시는 모양인데 그리고 스모그프리벤치 같은 경우는 장소는 이걸 어디에 놓으려고 이 사업을 하신 거예요. 청전교차로에 지금 물레방아 있는 근처에다 놓으실 건가요?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예, 그렇습니다. 교차로마다. 이게 생긴 게 벤치에 뒤가 됐든 어떠한 인테리어 효과를 내는, 그렇죠? 그런 것을 해 갖고 그 안에서 사람들이 책을 본다든지 잠시 휴식을 취하든지 그늘 역할도 할 수 있는 부분인데 단가가 상당히 세요. 과장님 2천만 원이에요, 개당 보니까. 예산이.

그렇습니다.

유일상 위원 이런 예산이 벤치면 이게 아무래도 실외에 노출이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상당히 비싼 물건입니다, 어떻게 보면. 이 사업은 부족한 게 뭔지 다시 한번 짚어보시고 그리고 만약에 해야 된다면 이것을 어떠어떠한 것을 해 갖고 이게 예를 들어서 실외에는 아까 덩굴로 한다고 그랬죠?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옹벽이나 벽면.

유일상 위원 옹벽 같은 데. 그런 거야 뭐 쉽게 해서 물도 주는 방식도 필요가 없을 수도 있고 어떤 나무에 따라서 물을 줄 수 있는 방법이 여러 가지가 있으니까 우리 과장님이 심사숙고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에 대해서.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예, 알겠습니다.

유일상 위원 예,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임 예, 유일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재신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이재신 위원 과장님 22쪽, 산림병해충 방제에 해당이 될지 모르겠는데 선녀나방벌레, 작년에 대단했어요.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예, 그렇습니다.

이재신 위원 극성이었어요, 극성. 재작년에도 그랬는데.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갑자기 나타나는 돌발해충 쪽에 속합니다.

이재신 위원 돌발해충이죠.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예, 그렇습니다.

이재신 위원 여기에 대한 대비가 어떻게?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그렇지 않아도 올해 해 가지고 해 보니까 예산도 내년도에 좀 증액도 하고 돌발해충에 대비해서 약재 사는 거라든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올해보다는 대비를 내년도에 잘해 가지고 방지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재신 위원 예, 보니까 5월서부터 발열하기 시작하더라고요. 7월 달에는 아주 굉장히 기분 나빠요, 이게 하얀 게.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예, 그렇습니다.

이재신 위원 근데 작년에도 제가 몇 번 민원을 받았는데 보건소하고 집주변 정원까지 내려오더라고요. 결과적으로는 산에서 시작해서 정원으로 오는 것인데 정원 쪽은 보건소에서 방제하기에는 좀 나눠져 있는가 봐요, 업무가.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예, 그렇습니다. 대책회의를 하고 해서 도심권역은 보건소에서 조치를 하도록 하고 외곽지역이라든가 그런 쪽으로는 저희가 다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재신 위원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외곽의 방제형태가-지난번에는 모르겠습니다. 어느 선에서 했는지 몰라도-농약사에서 약품을 사다가 개인 이하는 데가 많아요. 그래서 이것은 국가 차원에서 또는 지자체 차원에서 광범위하게 방제실시 해야 할 사항이지 개인이 해서는 안 된다. 한계가 있다. 또 임야 같은 경우에는 짊어지고 올라가기가 뭐 하니까 드론식으로 해서 살포방법이 없을까요, 드론.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드론식으로도 시설비에 포함해 가지고 이렇게 설계를 해서 할 수는 있습니다. 올해 재선충병 방제를 드론으로 우리가 한 적이 있습니다.

이재신 위원 작동하시는 분도 계시고, 면허?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그거는 아주 전문적인 전문가가 저희 관내에는 없고요. 시설비로 해서 계약을 쭉 하면 경상남도에서 전문가들이 올라와 가지고.

이재신 위원 이번에 드론 무슨 전문가육성 과정 해 가지고 몇 명 선발하는 것 있었던 것 같은데 어디에서 농촌ⵈⵈ.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산림청에서도 그런 교육은 있습니다. 드론교육 일주일짜리 그런 것들은 있는데 그렇다고 해서 뭐 그것을 이수를 했다고 해서 전문자격증을 준다거나 그런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재신 위원 하여튼 이게 지속적이거든요. 그리고 몇 해는 아주 집중적으로 잡아줘야지 없어질 문제인데 이게 제가 생각해도 그냥 차 가지고 살수하고 이 범위는 넘어설 것 같아요. 그래서 드론이라든가 이렇게 해서 범위를 좀, 하여간 선녀벌레 없는 지자체에서 살고 싶다는 분들이 많아요.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예, 알겠습니다. 하여튼ⵈⵈ.

이재신 위원 선녀인줄 알고 대들었다가 그게 선녀가 아니더라고요.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임 이재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본 위원이 한 가지만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우리 산림공원과에서 산불예방캠페인이라든가 또 산지정화활동캠페인이라든가 이런 것은 어느 단체하고 하고 있죠?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산림보호협회라고 그런 단체들이랑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정임 산림보호단체가 한국산림보호협회죠?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예, 그렇습니다. 거기 이하 단체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정임 그게 지금 제가 알기로는 전국에 16개의 협의회가 있고 한 100개 이상 넘는 지부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지금 제천시 산림보호협의회가 존재하고 있나요?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예, 있습니다.

○위원장 이정임 그럼 지금 어떻게 관리하고 계신가요?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관리는 저희가 식목일행사라든가 숲가꾸기 행사라든가 나무가꾸기 행사 주간이라든가 그런 때 행사를 같이 치르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정임 그분들이 자율적으로 나와서 행사를 같이 하신다 이거죠?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정임 회원은 몇 명이나 있나요?

제가 알기로 한 40~50여 명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정임 글쎄, 그 인원은 과장님이 조금 파악을 더 해야 되실 것 같고요. 제가 알기로는 60명이 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지금 한 3년 전까지만 해도 산림보호협의회가 운영도 잘 됐고 또 우리 산림공원과에 협조도 잘 했는데 그 단체 회원들끼리 와해가 있어서 해체됐다가 또 다시 이원화가 됐다가 지금은 또 일원화로 지금 운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한국산림보호협의회가 주관이 있잖아요.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예.

○위원장 이정임 있으면서 충청북도 협회가 있습니다. 그것도 충청북도에는 각 시군협의회가 있어요. 근데 지금 제천시에는 우리 산림공원과에서 제천시 산림보호협의회 회원들이 활동하는 내용이라든가 또는 우리가 산불예방교육이라든가 또는 산지 정화활동캠페인이라든가 산림훼손방지 예방이라든가 이런 교육을 시킬 생각은 없으십니까?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충분히 있습니다. 그것은 뭐 우리 산불감시원들 어차피 산불교관이 와서 교육도 하고 그럴 때 보호협회에 연락해서 회원분들 언제든지 같이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임 예, 2020년도에는 우리 제천시 산림보호협의회 회원들이 자기네가 스스로 봉사도 하지만 우리 산림공원과에서 관리를 하셔서 그분들이 열성적으로 봉사하시는 분에게는 충청북도에서 이렇게 시상도 하더라고요. 그렇죠?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예.

○위원장 이정임 중부지방청 산림청장상이라든가 모범사례를 실시했다거나 하시는 분들에게 상도 수여하고 하는데 지금 우리 제천시 산림보호협의회는 소외받고 있거든요. 그래서 과장님이 2020년도에는 산림보호협의회와 회원들에게 산림공원과에서 교육도 시키고 또 시에서 필요한 정보도 주시고 산림훼손에 적극적으로 그분들이 봉사활동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정임 예, 장시간 동안 답변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산림공원과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오전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14분 회의중지)

(14시 계속개의)

○위원장 이정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2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 제3차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순서에 따라 자연환경과 배경수 과장님 준비된 자리에 착석하셔서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연환경과장 배경수 자연환경과장 배경수입니다.

자연환경과 소관 2020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신규사업, 계획사업, 특수시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5페이지입니다.

1번, 친환경자동차 충전인프라 확대 보급 및 적정 운영 신규사업입니다.

사업목적은 충전인프라 구축과 친환경자동차를 확대 보급하여 대기질 환경을 점진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사업개요로 금년도에 시작한 수소충전소 1개소를 내년도에도 계속해서 추진하도록 하고 전기자동차 충전소 68개소에 대한 안정적 관리와 전기충전시설 8개를 확대 보급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 수소충전소 1개소를 7월까지 준공하고 전기자동차 110대와 전기이륜차 20대를 3월까지 보급하겠습니다. 병행해서 충전구역 안내판도 설치하여 불법주차 등으로 인한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2번, 대기질 관리를 위한 대기오염측정망 확대 운영 신규사업입니다.

대기오염측정시설을 전문가 관리대행체계로 운영하여 정확한 대기측정 통계자료를 확보하고자 합니다. 현황으로 현재 장락동 어린이교통공원에 측정소 1개소를 설치·운영 중에 있으나 내년부터는 영천동 비점사업장과 청풍면 행정복지센터 측정소를 포함하여 3개소를 운영하겠습니다. 측정소 운영은 제천시가 설치한 측정소 2개소에 대하여 위탁·운영하는 것으로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이며 위탁비는 3천 원이 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 4월에 대행 계약을 체결하고 측정기기 모니터링과 점검·조사·보수는 연중 실시하는 것으로 월 2회 이상 통상점검을 실시하고 반기 2회 등가성평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효과는 정확한 측정망 운영으로 정확한 오염도를 제공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7페이지 3번, 도시생태 현황지도 구축 신규사업입니다.

친환경적 토지이용 및 관리를 통해 생태보존과 지속가능한 도시건설을 위하여 도시환경 변화를 고려하여 5년마다 재작성하는 것으로 자연생태자원 관리체계 구축이 목적이 되겠습니다. 사업기간은 내년 3월부터 2021년 11월까지이며 사업비는 3억 원이 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 내년 3월에 발주하여 5월에 사업시행하고 2021년 11월에 도시생태현황지도를 검수하여 환경부에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법적근거로는 자연환경보전법 제34조 도시생태현황지도의 작성·활용이 되겠습니다.

8페이지 4번과 9페이지 5번은 계속사업으로 생략하고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10페이지, 6번 친환경자동차 보급 및 전환으로 대기질 개선 계속사업입니다.

총사업비는 81억 2200만 원으로 수소자동차보급 100대에 32억 5천만 원, 전기자동차 보급 140대에 26억 8천만 원, 노후차량 조기폐차 지원 550대에 8억 8400만 원 등이 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 내년도 2월에 신청접수와 선정을 하고 보조사업 추진을 11월까지 마무리하도록 계획하고 학원연합회, 건설장비협회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여 본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하겠습니다.

11페이지 7번, 시멘트 공장 주변 호흡기질환 건강검진사업 추진 계속사업입니다.

대상자는 만성폐쇄성폐질환 유소견자 30명으로 사업비는 시비 1400만 원이 되겠습니다. 검진병원은 강원대학교 환경보건센터이며 검진주기는 상하반기 연 2회가 되겠습니다. 작년과 달라진 점은 금년까지 검진비를 환경부에서 부담하던 것을 환경부 사업기간인 10년이 종료되어 유소견자 개인에 대한 지원이 끊긴 상태입니다. 따라서 환경부는 환경보건센터만 운영한다는 방침에 따라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꼭 필요한 사업으로 본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위원님께 건의를 드리겠습니다.

12페이지 8번과 그리고 13페이지 9번도 그리고 14페이지 10번도 작년이월 계속사업으로 보고생략하고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5페이지 11번,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대책 추진 계속사업입니다.

고농도 초미세먼지가 일정기간 지속 시 시민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비상조치입니다. 시행개요로 2019년 2월 15일 미세먼지특별법이 시행되었고 발령절차는 하루 전날 발령요건 검토를 결정하여 시군에 전파하여 우리 시는 하루 전날 시민을 대상으로 저감조치 시행을 전파하게 됩니다. 전파방법은 공무원 및 이·통장 대상으로 재난문자 발송, 대기정보 알리미 및 전광판을 통한 전파가 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 저감조치 시행 시 행정 및 공공기관 차량 2부제를 시행하고 민간분야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하여 운행제한을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참고로 충북도는 민간분야 운행제한에 대한 조례를 제정하였습니다.

16페이지 12번과 17페이지 13번도 보고를 생략하고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8페이지 14번, 환경오염배출원의 관리강화로 선제적 행정추진 계속사업입니다.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의 통합 지도·점검 규정에 의하여 점검을 실시하되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정상가동 여부를 확인하여 쾌적한 생활환경을 보전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배출업소 현황으로 대기·폐수·소음진동 등 974개소이며 추진계획으로 환경기술인 법정교육을 19회 74명을, 통합지도·점검을 연 1회 310개소를 실시하겠습니다. 그리고 금년도 환경관련법 위반사업장 36개소에 대하여 정밀지도·점검을 실시하겠습니다. 아울러서 계절별 특성을 감안하여 지도·점검을 추진하겠습니다.

19페이지 15번부터 21페이지 17번까지는 보고를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2페이지 18번, 제1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 추진 계속사업입니다.

산업단지 내 불명수로 유입되는 비점오염원으로 인하여 오염된 미당천 및 소세천 수질환경을 개선하고자 합니다. 사업기간은 2018년에 시작하여 2021년 12월까지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150억 4400만 원으로 내년도에는 71억 4200만 원을 투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 내년 2월에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준공을 하고 3월에 환경부 승인을 거쳐서 4월에 공사시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3페이지, 19번 금성면 비점오염 저감시설 설치 추진 계속사업입니다. 하천수질오염원이 68%가 도로, 농경지, 공사장 등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인공수질정화습지를 통해서 수질환경을 개선하고자 합니다. 공사기간은 내년 말까지로 총사업비는 80억 원이 되겠습니다. 금년에는 18억 9600만 원을 투자하여 공사착공과 토지보상을 병행하여 추진하겠으며 내년에는 8억 2200만원으로 인공습지와 전기공사 및 조경공사를 마무리하겠습니다.

24페이지 20번부터 28페이지 24번까지는 일상적인 계속사업으로 보고를 생략하고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29페이지 25번, 수질오염총량관리제 시행 대응 체계 구축 계속사업입니다.

2020년부터 6월 1일부터 시행되는 총량관리제 대비를 위한 오염관리제도로 본제도 시행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합니다. 시행절차로 2020년 3월까지 충청북도 기본계획에 대하여 환경부 승인을 득하고 2020년 9월까지 제천시 시행계획을 충청북도와 원주청에 승인을 얻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2021년 3월까지 충북도와 원주청에 사업계획 이행평가보고를 하고 그 사항에 대하여 두 기관으로부터 평가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밑에 하단에 중점 추진 계획으로 2월부터 5월까지 오염원 조사, 기초자료를 확보하고 4월 10일까지 사업비 2천만 원으로 오염원 조사 및 관리 방안 연구용역과 5월부터 9월까지 평가자료 준비와 승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준비사항으로 수질오염총량제를 대비하여 주요하천 수질검사를 사업비 4천만 원으로 매월 1회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30페이지, 특수시책으로 생태계교란식물 퇴치사업 적극 추진입니다.

사업위치는 장평천 등 주요하천이며 사업기간은 외래식물인 단풍잎돼지풀이 자라기 시작하는 초기 5월부터 시작하고 사업비는 2천만 원이 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 4월에 서식실태 조사를 하고 5월에 대상지를 선정하여 8월까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자연환경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임 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자연환경과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유일상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유일상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22쪽에 2021년도 내후년에 완충저류시설이 완공이 되는데요. 제천이 오염총량제 구역이죠, 우리 제천시가, 22쪽이요.

○자연환경과장 배경수 예.

유일상 위원 현재 이게 완충저류시설이 몇 군데로 돼 있죠?

○자연환경과장 배경수 지금 처음으로 하는 것입니다.

유일상 위원 처음이에요? 그럼 앞으로 2·3산단 다 해야 될 거 아니에요.

○자연환경과장 배경수 제1산단은 그간에 불명수가 많이 내려와서 그 안에 민원도 많고 또 미당천이라든지 소세천에 오염을 많이 시켜 가지고 저희들이 국비를 신청해서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유일상 위원 이게 화재나 폭발사고가 나갖고ⵈⵈ.

○자연환경과장 배경수 기름이라든지.

유일상 위원 화학물질로 인해서 진화를 해야 되잖아요. 그렇게 되면 완충저류시설이 하는 게 관로를 통해서 하는 것을 집합을 시키는 거예요. 아니면 내에 있는 것도 다 그쪽으로.

○자연환경과장 배경수 아닙니다. 산업단지 공동구가 있습니다. 공동구에서 유해물질이라든지 기름성분이 내려오게 되면 앞에 하천에다가 직독식 측정기를 설치해서 유해물질이라든지 기름성분이 내려오면 자동으로 그쪽으로 유입되도록 그런 시스템이 되겠습니다.

유일상 위원 자동 장치가 있어 갖고 평상시에는 이상 없이 가다가 오염이 발생된다거나 그럴 때는ⵈⵈ.

○자연환경과장 배경수 자동으로 차단되는.

유일상 위원 또 건강한 물을 어느 정도 희석을 시켜서 보내는 거 아니에요. 이게 지금 그러면 2단지, 3단지는 앞으로 차후에 어떠한 대책을 위해서 준비를 해야 되겠네요, 그럼.

○자연환경과장 배경수 예.

유일상 위원 왜 그러냐 하면 이게 저번에 한번 사고가 나갖고 하천에 물고기도 죽고 해갖고 비상이 한번 걸렸었죠? 이게 그러면 국비사업이다 보니까 완성도는 2021년도까지 가야 된다는 얘기네요?

○자연환경과장 배경수 예, 그렇죠.

유일상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24쪽에 화장실 교체공사가 3억 원이 올라왔어요, 이게 규모가 어느 정도 되죠? 화장실 교체공사.

○자연환경과장 배경수 24쪽이요?

유일상 위원 예, 24쪽. 생태공원.

○자연환경과장 배경수 생태공원이요. 그게 현재 화장실이 있는데요. 자연발효식 화장실입니다. 그래서 악취도 많이 발생하고 (청취불가)

유일상 위원 몇 평 정도의 규모예요? 앞으로 계획이.

○자연환경과장 배경수 내년도에 해동과 동시에 설계를 해서 가급적이면ⵈⵈ.

유일상 위원 평수가 한 몇 평 정도 돼요?

○자연환경과장 배경수 한 10~12평 정도입니다, 10~12평 정도요.

유일상 위원 작아요, 그렇게?

○자연환경과장 배경수 예, 의림지에 우리집 화장실도 그게 십삼점 몇 평입니다.

유일상 위원 근데 이거 공사비를 잘못 올린 것 같은데요.

○자연환경과장 배경수 또 배수설치가 있고요. 또 지하수 공사가 있고 상수도 배관설비가 있고 그리고 또 의외로 화장실 공사비가 많이 들어갑니다. 배관설비가 많아서.

유일상 위원 이게 언제 실시설계가 들어가요? 계획이 된다면.

○자연환경과장 배경수 3월.

유일상 위원 3월?

○자연환경과장 배경수 3~4월쯤 추진하겠습니다.

유일상 위원 이것 나중에 꼭 좀 말씀 해주세요. ○자연환경과장 배경수 예, 알겠습니다.

유일상 위원 그리고 27쪽, 한강수계 수질개선 및 기금사업 추진이 있는데 이게 매년 보니까 사업내용이 다 읍면동 사업하고ⵈⵈ.

○자연환경과장 배경수 예, 맞습니다.

유일상 위원 민간단체 수질보전이 제천 YWCA에서도 하고 비점오염사업 있고 이번에 새로 또 이게 추가가 된 게 완충저류시설도 있는데 매년 보면 총력전을 벌여서 성과나 추진사업을 이룬다고 하셨는데 사업명이 국가적인 공모사업 해 갖고 낱말은 계속 캐치프레이즈를 넣으시는 것 같은데 이것을 우리 실과에서ⵈⵈ.

○자연환경과장 배경수 참고하겠습니다.

유일상 위원 실과에서 말한 대로 하여튼 약속을 꼭 좀 지켜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임 유일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보충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배동만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배동만 위원 식사도 못했다는데 미안합니다.

저기 궁금한 게 있어서 한 두세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6쪽에 대기질 관리를 위한 대기오염측정, 장락은 돼 있잖아요.

○자연환경과장 배경수 예, 돼 있습니다.

배동만 위원 2개소 영천동하고 청풍면에 하시는데, 장락동에 대기오염 측정한 거 데이터는 갖고 계시죠?

○자연환경과장 배경수 저희들한테도 있지만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설치한 겁니다. 데이터는ⵈⵈ.

배동만 위원 대기오염 측정 제천 시내권이 어때요?

○자연환경과장 배경수 그쪽이 장락이 아무래도 차량통행이 많고 또 시내버스 정류장이 있고 그래가지고 제천이지만 다른 동네보다 좀 높게 나오는 실정입니다.

배동만 위원 그러니까 중점적으로 관리를 하셔 가지고, 그 대책을 혹시 생각해 보신 적 있으세요? 어떻게 하면 좀 낮춘다든가.

○자연환경과장 배경수 그래서 저희들이 한 개 가지고 표본이 될 수 없어가지고 저희들이 영천동 비점오염 사업장에 한 곳 설치하고 그다음에 청풍면에 거기도 한 곳을 설치합니다.

배동만 위원 설치는 하는데 전반적으로 우리 대책. 어떻게, 어떻게 하면.

○자연환경과장 배경수 떨구는 방법?

배동만 위원 그쪽에서

○자연환경과장 배경수 일단 저희들이 하는 것은 지금 노후차 폐차 지원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건설장비도 하고 있고 더 나아가서 저희들이 비점오염 사업장이 한 160개 되는데 점검을 강화하고요. 점진적으로 오염원이 될 수 있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노후차량이라든지 노후장비라든지 그것을 대체해서 계속하겠습니다.

배동만 위원 하여튼 앞으로는 계속 자연환경과에서도 그런 부분에서 중점적 관리가 돼야 될 것 같습니다.

○자연환경과장 배경수 예, 알겠습니다.

배동만 위원 신경 써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 11쪽에 시멘트 공장 주변에 호흡기질환 건강검진 해 주시는 거 있잖아요, 주민들. 그 부분은 시멘트공장하고 얘기한 거 있나요? 건강검진 비용이라든가 이런 것에 대해서? 시에서 예산을 잡아서 하시는데 어차피 이 부분은 시멘트공장하고 연관이 돼 있는 거잖아요.

○자연환경과장 배경수 연관이ⵈⵈ.

배동만 위원 아니 제목도 시멘트공장 주변에 하면 다 시멘트공장하고 관계가 됐다고 생각들 하실 텐데.

○자연환경과장 배경수 그래가지고 환경부에서 조사·연구를 해서 10년간 지원하는 사업인데요. 저희들이 판단하기에는 여기서 말씀드리기는 뭐하지만 또 그분들 영향이 있는데 전혀 없다고는 할 수 없죠.

배동만 위원 시멘트공장 근무자들하고 회사하고는 그럼 건강검진에 대해서 상의한 적 없어요, 주민들에 대해서?

○자연환경과장 배경수 그래서 시멘트회사에서는 아마 간접지원해 주는 것으로 마을에다가.

배동만 위원 지역에 마을발전기금 주는 거는 알고 있어요. 송학 쪽이나 입석지역이나. 그것 말고도 이런 부분, 특히 이 지역은 어디어디 돼요? 건강검진 해 주는 지역이.

○자연환경과장 배경수 5개리인가 그렇습니다.

배동만 위원 어디어디죠, 그게?

○자연환경과장 배경수 시곡1·2리 하고요. 제가 기억은 나지 않아 가지고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배동만 위원 시곡 쪽에. 혹시 송학 무도리 쪽에는 지원이 되나요, 건강검진 그거 이 사업에 대해서?

○자연환경과장 배경수 무도리 쪽에?

배동만 위원 돼요?

○자연환경과장 배경수 무도리는 지원이 안 되는 것으로.

배동만 위원 예외죠? 사실 시멘트공장 쌍용 쪽 하고 현대 있죠, 한일현대. 아세아 그쪽에 사실 유입되는 부분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ⵈⵈ.

○자연환경과장 배경수 그쪽은 이제 강원도잖아요. 영월에서도 유소견자에 대해서ⵈⵈ.

배동만 위원 그래도 강원도라도 바람을 타고 유입이 돼 있다고요. 그쪽 송학 쪽 이쪽으로다가. 그쪽에도 건강검진의 혜택을 줄 수 있는 방법 없는 건가요? 이왕 이런 사업을 하신다면 그쪽 주민들도 그런 얘기를 하는 분이 있어서.

○자연환경과장 배경수 아까 방금 말씀드린 대로 강원도에도 저희 같이 유소견자에 대해서 건강검진을 받도록 시행하고 있습니다.

배동만 위원 아니 송학면 무도리 같은 데는 예외지역으로 돼 있잖아요.

○자연환경과장 배경수 반경 몇 km가 있습니다.

배동만 위원 아, 반경 몇 km. 그 안쪽에 지금 자원관리센터 있는 식으로 반경 안에 있는 곳만 약간의 뭐를 준다든가 인센티브를. 그런 식이 되겠네요. ○자연환경과장 배경수 예.

배동만 위원 하여튼 이것은 앞으로라도 시멘트공장 호흡기질환이라든가 주변에 건강검진 하는 부분에 대해서 주민들한테 시멘트공장하고도 얘기를 하셔서 건강검진 문제만큼은 시에서도 신경을 쓰시지만 시멘트공장 여파가 있다면 시멘트공장하고도 얘기를 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는데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자연환경과장 배경수 지금도 알게 모르게 아마 간접지원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배동만 위원 그것은 건강검진이 아니고 그것은 발전기금 내는 거니까.

○자연환경과장 배경수 그거 외에도 검진 받으러 간다든가 그러면 아마 간접지원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배동만 위원 하여튼 우리 시민들의 건강이 우선시 돼야 됩니다. 앞으로 점점 더 그럴 거예요. 미세먼지도 계속 비상으로 저희들한테 문자도 오고 합니다마는 대기, 미세먼지 그게 그거니까.

○자연환경과장 배경수 예, 맞습니다.

배동만 위원 하여튼 중점적으로 관리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연환경과장 배경수 알겠습니다.

배동만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임 배동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재신 위원 거수)

다음은 이재신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이재신 위원 예, 12쪽에 보면 수산 석면 나오는데 이게 아직 전부 다 완성 된 건 아니죠? 다 복구된 거는 아니죠?

○자연환경과장 배경수 다 됐습니다. 하자보수기간이 5년 있어 가지고요. 저희들이 지금 물론 광해공단에서 관리하지만 또 주민이 살기 때문에 저희들이 업무보고에 넣은 사항입니다.

이재신 위원 1차적으로 근데 지금 미추진지역이라고 여기 나와 것은 이것은 왜 그렇죠? 보건사업 미추진 지역 2020년 추가조사 및 설계 후에 이렇게 하겠다. 저도 다 안한 것으로ⵈ

○자연환경과장 배경수 광해공단에서 하는데 아직 계획이 시달된 것은 없습니다.

이재신 위원 아, 그래요? 지금 하자보수만 하는 거고요? 토양이 휩쓸려 갔거나. 거기 지역주민들은 아직도 어디어디 자꾸 얘기가 나오더라고요.

○자연환경과장 배경수 저희들이 한 1200필지를 대상으로 했습니다. 또 추가로 발생하면 아마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광해공단을 통해서 별도의 계획이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재신 위원 1200필지가 전체 수용했던 거고 아직 추진 안 한 데는 없다 이거죠? 또 한 가지 사실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환경이 제일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중에서도 소음도 상당히 스트레스에요.○자연환경과장 배경수 맞습니다.

이재신 위원 근데 지금 몇몇 통장님들하고 동네 주민들이 저한테 민원을 내 준 게 산곡에 3대대라고 군부대 있어요. 거기서 야간사격도 하고 수시로 주간에는 빵빵 소리를 지르는데 밑에 소농가도 얘기가 나오고 또 심약이 약하신 분들은 깜짝깜짝 놀라요. 저도 밤에 뻥뻥하면 뭔가 하면 그 소리거든요. 이것 좀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자연환경과장 배경수 군부대에서 군사활동 차원에서 규제대상은 아니지만 저희들이 주민보호차원에서 군부대하고 협의를 해서 야간에 좀 사격하는 것을 지양하도록 그렇게 협조를 구하겠습니다.

이재신 위원 주민들은 그것이 군부대라서 군 활동하는데 필요한 부분이, 사격부분이 꼭 있어야 한다면 자원관리센터처럼 섹터반경으로 해 가지고 주민들에게 어떤 간접보상이라도 해 주면 그런 생각을 갖고 계시더라고요. 그러니까 군대에서 총을 못 쏘게 한다는 것은 또 그것도 문제 있지 않습니까? 연습하게끔 하되 그것을 어떻게 국방부하고 상의를 해 가지고 소음지역으로 해서 약간 알랑방귀 같은 느낌은 들지만 그래도 그런 소음을 감내하는 주민들에게 그래서 군부대하고 혹시 얘기할 때 굳이 총을 못 쏘게 한다는 것은 아니고 감내는 하는데 무슨 말씀인지 이해하시죠?

○자연환경과장 배경수 제가 환경문제가 오래 근무했지만 총 소음 때문에 민원은 위원님께 처음 듣는데요. 참고하겠습니다.

이재신 위원 깜짝깜짝 놀라요. 또 총소리가, 총이 사람 죽이는 거 아니에요.

○자연환경과장 배경수 예, 맞습니다.

이재신 위원 그러니까 이것은. 특히 6·25 경험 많으신 분들이라든가 독립운동 자손들 같으면 트라우마가 있어요, 트라우마가.

그리고 이번에 유해조수 한 1천 몇 마리 잡으셨다고 그러대요. 800 몇 마리.

○자연환경과장 배경수 지금 멧돼지 474마리 잡고요.

이재신 위원 예?

○자연환경과장 배경수 멧돼지.

이재신 위원 멧돼지, 글쎄.

○자연환경과장 배경수 474마리.

이재신 위원 400.

○자연환경과장 배경수 그다음에 고라니를 1474마리 잡았습니다.

이재신 위원 이번에 30몇 명 꾸리는 데

○자연환경과장 배경수 33명이요.

이재신 위원 33명 그분들이 다 잡으신 거죠? 그러면 뭐 특별히ⵈⵈ.

○자연환경과장 배경수 저희들이 관내에 분포도가 3.8km당 한 마리로 계산합니다. 저희 관내는 한 3360마리 정도가 있는 것으로 그렇게 추산해서 점점 이렇게 잡아 없애는 추세입니다.

이재신 위원 이게 사실은 멧돼지열병하고 겹쳐 가지고 국가적인 차원에서 대대적으로 포획이 되는 그런 한시적인 성과 아니겠습니까?

○자연환경과장 배경수 예, 맞습니다.

이재신 위원 늘 있는 상황이 아니고 지속적으로 이 멧돼지로부터 피해를 농가가 없애려면 포획틀이 맞아요, 제가 생각해도.

○자연환경과장 배경수 저희들이 자루포획으로 해서 틀을 허가를 30개소를 해 줬습니다. 근데 제가 자료를 보면 성과가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더라고요. 멧돼지가 틀에 들어가지 않는가 봐요.

이재신 위원 지금 지정장소를 어떻게 해 줍니까? 면에다가 할당해서.

○자연환경과장 배경수 아마 앞으로 농촌기술사업소 거기에서 지원을 해 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희들은 개인이 내가 틀을 놔서 멧돼지 잡겠다. 저희들은 포획허가를 해 주거든요. 그게 30개소예요. 근데 많이 잡았다.

이재신 위원 사곡리에 그 형님은 66마리를 잡았데요. 1년에 66마리.

○자연환경과장 배경수 틀로요?

이재신 위원 예, 틀로. 그리고 활산 저쪽으로도 14마리, 15마리 기본이래요. 그래서 그 틀이 동네분들은 멧돼지 출원지를 잘 알잖아요. 그러니까 이렇게 해 가지고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원해 주는 게 들어가면 스스로 닫게끔 하는 그 장치죠? 어떨 때는 7마리 새끼들하고 같이 들어가 갖고 먹다가 닫히니까 그냥 이 안에. 그리고 어떨 때는 7마리씩 잡았데, 하루에. 여태까지 자기가 잡은 게 그렇게 된다 그러더라고. 이게 이동하면서 틀도 이동시키면서 다니는 길목 그리고 쏴 죽인다는 게 잔인한 거 아니에요.

○자연환경과장 배경수 맞습니다.

이재신 위원 일단 포획해서 이후에 생각해 보는 것도 맞지만 그래서 저는 포획틀 이것이 효율성, 인간적인 면 모두 다 담보되고 또 그 피해 받은 농민한테 멧돼지를 처리할 수 있는 자율권도 주고 좀 좋아하셔요. 민심이 그렇습니다. 이것 좀 참조하세요.

○자연환경과장 배경수 예, 알겠습니다.

이재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임 이재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병권 위원 거수)

다음은 김병권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김병권 위원 예, 설명 잘 들었습니다.

특수시책에 생태계교란생물 퇴치사업 이게 단풍잎돼지풀만 국한돼 있나요?

○자연환경과장 배경수 지금 저희 현재로서는 단풍잎만 하려고 합니다.

김병권 위원 저번에 지금 의림지 뚝 위에 마름이라는 풀 그 전반적인 생태계교란생물 퇴치사업에 돼지풀 하나만 국한하면 안 되는 거 아닌가요? 전반적으로 봐야 되는 거 아닌가요? 제천시 전반에.

○자연환경과장 배경수 위원님 말씀은 맞고요. 제가 알기로는 마름은 토종식물로 알고 있고요. 제가 보기에는 외래식물이라 그러면 앞으로 확대해서 예산 더 반영해서 하면 좋겠습니다.

김병권 위원 외래어종뿐만 아니고 지금 잘못하면 생태계교란생물이잖아요. 이런 생물이 있어서 생태계를 파괴하고 뭔가 문제를 일으키는 생물을 제거하는 사업 같은데 지금 의림지에 놨던 마름이 외래어종은 아니고.

○자연환경과장 배경수 외래식물은 아니고요.

김병권 위원 그런데 다만 생태계를 파괴하고 수질로 악화시킬 수 있다 그래서 원래는 농업기반공사에서 해야 되는 부분을 농업정책과에서ⵈ

○자연환경과장 배경수 예, 맞습니다.

김병권 위원 했는데 이게 의림지뿐만 아니고 전반적으로 외래어종이나 생태계교란생물 같은 게 문제가 있잖아요. 이번에 환경부에서 왕우렁이를ⵈ

○자연환경과장 배경수 얘기 들었습니다.

김병권 위원 생태계교란생물로 지정하려는 보도는 보신 거 있으시죠?

○자연환경과장 배경수 예.

김병권 위원 이게 제천에 지금 왕우렁이 같은 친환경농법을 하는 데가 몇 군데인지는 파악되고 있나요, 부서에서?

○자연환경과장 배경수 저희들은 농업기술센터에서 파악을 할 거라고 생각하고요. 제가 보도에 의하면 이게 월동까지 한다 하더라고요. 저희 부서에서는 파악을 못했습니다.

김병권 위원 그래서 이게 중국 쪽에서 들어왔던 풀을 많이 먹는 그래서 농법에서 아주 좋은 거다 이렇게 해서 대량으로 친환경농법에서 하는 것 같은데 문제는 이게 생태계교란생물이다. 이렇게 환경부에서 지정하는 순간 이것은 권장할 수도 없고 제거해야 되는 부분이잖아요. 그래서 특수시책으로 생태교란생물 퇴치사업을 만약에 하신다면 단풍잎돼지풀 이것 하나만 국한하지 말고 그다음에 장평천이나 하천을 하나 정하지 마시고 제천에도 전반적으로 생태계교란생물이나 또 외래어종 이런 게 어떤 게 전체적으로 있는지 파악하셔 갖고 제천에 새로운 외래어종이 들어와서 생태계를 파괴시키는 일이 없게끔 부서에서는 각별한 관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연환경과장 배경수 예, 알겠습니다.

김병권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임 예, 김병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자연환경과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배경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순서에 따라 도시미화과 강석인 과장님 준비된 자리에 착석하셔서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미화과장 강석인 도시미화과장 강석인입니다.

도시미화과 2020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4쪽이 되겠습니다.

1번, 시민만족 청소행정 추진입니다.

노후 청소차량 3대와 노후 손수레 25대를 교체하고 골목길 청소용 작은 손수레를 추가 구입해서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쓰겠습니다. 도로 물청소는 봄, 가을로 주요 도로변 위주로 실시하여 비산미세먼지를 최대한 줄일 수 있는 도로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쓰레기 종량제봉투 사용에 대한 시민홍보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습니다.

5쪽이 되겠습니다.

효율적인 청소 대행업체 운영입니다.

제천시 생활폐기물은 환경미화사 등 3개사에서 대행처리하고 있습니다. 대행위탁료는 29억 8100만 원입니다. 연탄제는 연 5800여 톤 정도 아세아시멘트로 반입해서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대행업체에 대한 원가산정 및 평가용역을 실시해서 대행위탁비 산정에 활용하고 대행업체에 대한 관리감독을 잘 해서 시민이 만족하는 쓰레기처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6쪽, 쓰레기 분리배출로 자원 재활용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7쪽, 영농폐기물 적기수거로 농촌환경오염 사전예방입니다.

2450톤의 농촌 폐비닐을 수거하여 2억 6950만 원의 사업비를 수거 보상금으로 지급하도록 하겠습니다. 농촌 폐비닐 집중 수거기간을 연 2회 운영하겠으며 수거보상금은 마을별 실적에 따라서 매월 지급하도록 하겠습니다.

8쪽, 쓰레기 관련 생활 민원 처리반 운영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9쪽,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예방 계도 및 홍보입니다.

불법투기 금지 경고판을 60개 제작 설치하고 불법투기 단속반을 3개반 9명으로 편성해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쓰레기 불법투기 및 소각행위자에 대해서는 CCTV 및 현장 확인 등을 통해서 과태료를 부과하고 불법 쓰레기 투기와 소각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300만 원의 신고포상금을 편성해서 쓰레기 불법투기 신고포상금제가 활성화되도록 하겠습니다.

7번, 대형 폐가전제품 무상 방문수거 서비스 추진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11쪽 8번,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 감시체계 구축·운영입니다.

2016년부터 무단투기 감시시스템을 매년 6대씩 설치하여 현재 24대를 설치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0년도에는 1200만 원의 예산으로 이동식 감시 장비 3대를 구입하여 상습 투기지역에 대한 감시활동을 강화하겠습니다. 그리고 읍면동에서 감시 장비를 요청할 시에는 임대해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2쪽, 환경미화원의 일하고 싶은 직장분위기가 되도록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13쪽이 되겠습니다.

10번, ㈜에너지드림 폐기물매립시설 폐쇄절차 대행사업 추진입니다.

현 연직차수벽 설치를 완료하였습니다. 최종복토는 75%, 침출수 처리시설은 5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금년 11월까지 주공사를 마무리하고 내년부터는 침출수 처리시설을 위탁하여 시범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현 부지에 대한 소유권 이전은 12월 중순경 2억 7천만 원까지 공매 유찰되면 제천시로 소유권을 이전하도록 하겠습니다.

14쪽, 폐기물 사업장 효율적 지도·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15쪽, 슬레이트 지붕 철거·개량 지원사업 추진입니다.

건강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사업량은 140동에 9억 7800만 원입니다. 건축물 노후 정도, 소유자 소득수준, 거주여부, 연령, 가족 수 등을 감안해서 선정을 하여 4월부터 사업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16쪽, 안전하고 쾌적한 공중화장실 관리입니다.

공중화장실 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17쪽, 의림지 광장화장실 리모델링 사업입니다.

광장화장실은 1996년 건축한 화장실로 상당히 노후되어 있습니다. 이용자 불편뿐만이 아니라 의림지 이미지에도 나쁜 영향을 끼쳐왔습니다. 이에 이용자의 편의를 향상시키고 의림지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 전면적인 리모델링을 하고자 합니다. 2억 4800만 원의 사업비로 내년 3월 사업발주해서 8월까지 사업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사업기간 중에는 임시화장실을 준비해서 주민불편이 최소화되도록 하겠습니다.

18쪽, 자원관리센터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9쪽, 자원관리센터 신재생에너지의 효율적 운영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20쪽, 자원관리센터 시설물(음폐수·침출수) 개량 및 보수사업입니다.

침출수 처리시설이 노후하여 처리 효율이 떨어지고 침출수 양 또한 증가함에 따라서 추가적인 가압부상조를 설치하고 혐기성소화조 시설도 개선을 하고자 합니다. 또한 현 자원관리센터 내에서 사용하는 물은 수돗물을 활용했으나 내년도에는 지하수를 개발해서 활용함으로써 예산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1쪽 18번, 자원관리센터 소각시설 기술진단 실시입니다.

현 소각시설은 내구연한 11년이 경과함에 따라서 한국환경공단의 기술진단 후 시설개선 대책을 강구하고자 합니다. 기술진단 결과에 따라서 소각장 신·증설시 국비지원이 가능하게 되겠습니다. 기술진단 시 우리 시 적정 소각용량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2쪽, 사용종료매립장 주변환경영향조사입니다.

폐기물관리법 제50조에 따라서 비위생매립장 사후관리기간 20년이 경과한 고암 위생매립장 등 4개 매립장에 대해서 사후관리 종료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주변환경영향조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1억 2천만 원의 사업비로 주변환경 오염도와 폐기물안정화 실태 등에 대해서 조사를 하고 실태조사 결과에 따라서 사후관리 종료여부를 판단하도록 하겠습니다.

23쪽 20번, 자원관리센터 주변영향지역 환경상영향조사입니다.

매립장 확장 및 소각시설 노후, 새로운 폐기물처리시설의 이전에 따른 환경문제가 제기됨에 따라서 추가적인 환경상영향조사를 실시하여 주민불안을 해소하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대기질, 악취, 지하수, 지표수질, 소음, 토양 등에 대해서 면밀히 조사하여 주민불안이 해소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특수시책 생활폐기물 재활용을 통한 자원순환체계 구축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도시미화과 소관 2020년 업무보고에 대해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임 예, 과장님 보고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도시미화과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배동만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배동만 위원 과장님 잘 들었습니다.

8쪽에 쓰레기 관련해서 지금 음식물 쓰레기 처리가 참 고민이죠, 이게. 저도 시내 걷다보면 사실 막 거꾸로 돼 있는 것도 있고 음식물이 쏟아져 가지고 지나가다 보면 냄새도 나고 특히 고양이들, 강아지들이 지나가다 뜯어놓고 이런 것도 과장님도 많이 봤죠, 그런 거?

○도시미화과장 강석인 예, 종종 있습니다.

배동만 위원 참 고민이 많은데, 어떤 데 가보면 음식물 쓰레기 가로수 밑에다 많이 가져다 놔요. 거꾸로 놓다보면 그게 염분이 많잖아요. 그러다보면 가로수에 염분이 들어가서 사실 고가의 가로수들이 고사되는 경우도 있어요, 많지는 않겠지만. 그래서 과장님 생각에는 쓰레기 문제를 어떤 방법이 없을까요? 그거.

○도시미화과장 강석인 음식물 쓰레기 같은 경우에는 공동주택 같은 경우에는ⵈⵈ.

배동만 위원 그런 데는 어느 정도 그러는데.

○도시미화과장 강석인 아파트단지나 그런 데서 음식물 수거함을 구입해서 설치도 하고 관리를 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단독주택 같은 경우에는 체계가 돼 있지 않다 보니까 어려움은 있습니다. 저희 과에서도 특정장소에 음식물 쓰레기 수거함을 비치를 했으면 하지만 또 거기다가 비치를 하면 여러 가지 추가적인 민원이 발생을 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음식물통을 비치하는 것도 상당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 대안으로 어떠한 마을에서 공동으로 관리를 할 테니까 특정장소에 비치를 해달라 요청을 하면 비치하는 쪽으로 그렇게 검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배동만 위원 음식물 쓰레기가 참 제일 고민이에요. 저도 누구나 다 느끼실 거예요. 시내라가든가 어느 정도 다니다 보면 참 아까도 얘기했다시피 육안으로도 보기가 참 나쁘거든요. 그렇죠? 일반쓰레기야 주워가시는 분들도 있고 쓰레기봉지에 갖다 놓으면 바로 바로 그 다음날 아침이면 처리가 되는데 음식물 쓰레기는 바닥에 염분이 다 떨어져요. 그래서 그게 고민인데 이것은 하루아침에 되는 부분은 아니겠습니다마는 우리 과장님이 신경을 많이 쓰셔가지고 쾌적한 환경이 돼야 된다 이렇게 보는데 과장님 맞죠?

○도시미화과장 강석인 알겠습니다. 계속 주민계도를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배동만 위원 그래서 각 읍면동에도 계도를 하시고 단체회원들 회의도 있고 이러니까 음식물 쓰레기만큼 통·이장님들을 통해서라도 분명하게 개선이 돼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도시미화과장 강석인 예, 알겠습니다.

배동만 위원 그리고 지금 17쪽에요. 의림지 광장화장실 리모델링하는 사업이죠? 이거 계획은 어떤 식으로 리모델링한다는 게 나와 계신가요?

○도시미화과장 강석인 현재 기존 시설물을 신축에 버금가는 정도로 리모델링을 하고자 합니다. 현재 화장실 전체를 철거하고 다시 짓게 되면 여러 가지 복잡한 문제가 생깁니다. 거기가 문화재 관련 현상변경이라든가 여러 가지 복잡한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일단은 그 문제를 건드리지 않으면서 하여간 신축에 버금가는 그런 화장실로 리모델링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배동만 위원 저도 어디를 다니다 보면 화장실을 일단 가서 거기서 이미지가 굉장히 그 지역에 대해서 바뀌고 그러는데 저희들 의림지도 올해 어디서 접했는데 전년도만 해도 70여 만인데 올해 200만까지도 관광객이 몰린다 이렇게까지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거 아시죠?

○도시미화과장 강석인 예.

배동만 위원 그러다 보니까 관광객들이 왔을 때 화장실을 한번 갔을 때 제천의 이미지가 좋아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리모델링하실 때 잘 좀 하시고 일단은 화장실은 물을 많이 사용하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목재로 바깥에도 마찬가지예요. 하다가 보면 나중에 보면 시간이 지나다 보면 냄새가-사실 화장실 냄새도 있겠지만-목재 썩는 냄새가 코를 찔러요. 그러다 보니까 목재로 사용하지 마시고 물을 쓰더라도 그런 거 괜찮은 거 생각을 하셔가지고 리모델링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과장님 어떠세요?

○도시미화과장 강석인 예, 당연한 말씀입니다. 목재로 하려면 일단 통풍이나 그러한 부분이 완벽하게 해결이 돼야지 되는데 그 부분이 해결되지 않고 목재를 적용을 할 적에는 당연히 그런 냄새나 부패의 염려가 당연히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 최대한 반영을 해 가지고 의회와 협의를 해 가지고 추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배동만 위원 의림지에, 우리 관광지에 걸맞게 리모델링도 잘 좀 하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도시미화과장 강석인 예, 알겠습니다.

배동만 위원 19쪽에 자원관리센터 재생에너지 효율적 운영방안 있죠? 그거가 폐열을 이용해 가지고 농산물 건조를 하고 있었잖아요. 우리 2018년도하고 올해하고 실적은 어때요? 봤을 때 그 데이터 나와 있죠?

○도시미화과장 강석인 그 부분은 데이터는 나와 있는데 제가 지금 갖고 있지 않습니다. 건조기 사용현황이 2018년도가 146회, 7285kg 그리고 금년도 10월까지가 211회 1만 739kg를 건조를 했습니다.

배동만 위원 점점 늘어나는 실태네요. 그러면 우리 과장님 봤을 때 올해보다 내년은 또 어떻다고 생각하실 것 같아요, 예상은?

○도시미화과장 강석인 이것은 15개 마을주민 위주로 거의 사용을 합니다.

배동만 위원 그렇죠.

○도시미화과장 강석인 그밖에 주민들도 사용은 가능한데 조금 관내가 아니다 보니까 활성화는 안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하여간 매년 7천~1만kg 정도 건조가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배동만 위원 이왕이면 여기도 폐열을 이용해서 우리가 쓰는 부분이니까 주민들이 잘 사용해 가지고 최대한의 효과를 낼 수 있게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도시미화과장 강석인 예, 알겠습니다.

배동만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임 배동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대순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김대순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는 5페이지, 청소 대행업체 운영 관련돼서 질문드리겠습니다. 대행업체 원가산정 및 평가용역을 매년 실시하는 겁니까?

○도시미화과장 강석인 평가용역은 매년하고 있습니다.

김대순 위원 매년 실시해서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는 부분입니까?

○도시미화과장 강석인 예산부분은 저희들이 위탁금액 관련해서는 2년에 한 번씩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김대순 위원 원가산정 기준이 조례라든지 아니면 법적기준에 근거해서 원가산정을 하는 겁니까?

○도시미화과장 강석인 예, 그렇습니다. 운송거리 또는 이동거리, 장비 운영, 사무실 운영 전반적인 것을 다 반영을 해 가지고 원가산정을 하고 있습니다.

김대순 위원 그럼 최근에 원가산정 한 게 몇 년도입니까?

○도시미화과장 강석인 금년에는 평가만 했고요. 원가산정은 작년에 했습니다. 또 내년에 원가산정 및 평가용역을 하게 되겠습니다.

김대순 위원 2018년도에 한 원가산정 관련된 자료 한 부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미화과장 강석인 예, 알겠습니다.

김대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임 김대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유일상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유일상 위원 예,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4쪽에 청소 인력·장비 현황 있잖아요.

○도시미화과장 강석인 예.

유일상 위원 이게 대·폐차가 매년 이뤄지나요?

○도시미화과장 강석인 대·폐차가 저희들 보통 한 8년 지나면 대·폐차를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현재ⵈⵈ.

유일상 위원 매년 순차적으로 하는 게 되겠군요, 그러면.

○도시미화과장 강석인 예.

유일상 위원 작년에도 보니까 대·폐차를 했어요.

○도시미화과장 강석인 예.

유일상 위원 아니, 올해, 올해도 했는데, 내년.

○도시미화과장 강석인 작년에도 했고.

유일상 위원 내년에도 3대를 하기로 돼 있네요, 보니까 후년하고 계속. 그러니까 매년 대·폐차가 이루어지는 현황인가요?

○도시미화과장 강석인 거의 매년 이루어진다고 보면 됩니다.

유일상 위원 2대, 3대 많게는 어떨 때 몰아서 또 갈 수도 있는 거고.

○도시미화과장 강석인 예.

유일상 위원 그리고 이게 손수레 같은 경우 이게 단가 차이가 많이 나네요, 보니까. 거의 배 정도 차이가 나네.

○도시미화과장 강석인 예, 손수레 같은 경우에는 단가 차이가 나는 게 작은 손수레는 골목길 청소하기 위해서 작은 손수레를 또 구입을 해야 됩니다. 거기서 단가 차이가 납니다.

유일상 위원 사이즈 차이가 많이 나나요?

○도시미화과장 강석인 일반 큰 도로에서 하는 일반 손수레가 있고 또 골목길을 들어가려면 그것보다는 훨씬 작은 손수레가 필요합니다.

유일상 위원 손수레 가격은 이렇게 비싼 줄 오늘 저는 처음 알았네요. 40만 원 보니까 대당 80만 원씩 가네요.

○도시미화과장 강석인 예.

유일상 위원 올해도 이게 그럼 입찰로 구매를 해야 되는 건가요?

○도시미화과장 강석인 지금 25대 2천만 원, 그리고 작은 손수레가 10대에 400만 원 하니까.

유일상 위원 그러면 이것은 수의로?

○도시미화과장 강석인 예, 이것은 수의로 가능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예산은 이렇게 세웠지만 저희들이 또 이것보다는 적어질 수가 있습니다. 손수레를 어떠한 손수레로 만드느냐 거기에 따라 가지고 단가 차이가.

유일상 위원 이거 주문제작하는 건가요?

○도시미화과장 강석인 예.

유일상 위원 사람에 맞춰서.

○도시미화과장 강석인 사람에 맞춰서 하는 게 아니고요. 일반적으로 전체적으로 통일을 기하되 거기에 어떠한ⵈⵈ.

유일상 위원 용도에 맞게?

○도시미화과장 강석인 예, 그 용도에 맞게 또 안전이라든가 여러 가지 그런 부수적인 장치가 수반이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유일상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9쪽에 보면요.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예방 계도 및 홍보랑, 또 11쪽에 보면 예방 감시체계 불법쓰레기 같은 맥락인데. 그렇죠, 어떻게 보면.

○도시미화과장 강석인 예.

유일상 위원 지금 저희들이 매년 감시카메라를 설치를 하잖아요. 근데 내년에는 3대밖에 안 하네요.

○도시미화과장 강석인 감시카메라가 주민들에게ⵈⵈ.

유일상 위원 효율성이 떨어지나요?

○도시미화과장 강석인 시각적인 효과는 있지만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단속하는 데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습니다. 일단은 어떠한 개인에 대한 개인정보 그게 필요로 하는데 거기에 어떠한 촬영이 된다고 해서 개인 신상에 대해서 확보를 하는 게 거의 어렵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그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지금까지 설치한 CCTV로 충분하다. 그리고 이동식 카메라가 필요하다. 내년에는 3대 정도 구입을 해서 저희들이 수시로 이동하면서 단속도 하고 또 읍면동에서 필요로 하면 대여도 해 주는 그런 체계가 적당하다고 판단을 해서 이렇게 했습니다.

유일상 위원 과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문제점이 되기가 됐네요. 카메라에 대한 어차피 단속에 대한 한계성이 있고 그러면 이것을 이렇게 지금 보니까 한 24대 정도가 지금 저희 제천시가 보유를 하고 있네요, 현재.

○도시미화과장 강석인 쓰레기불법투기는 그렇고요. 그리고 제천시 전체적으로 보면ⵈⵈ.

유일상 위원 아니, 이것만 말씀드리는 거예요.

○도시미화과장 강석인 예, 그렇습니다.

유일상 위원 그러면 대당 보통 한 300만 원 정도가죠? 그때 보니까 300만 원이라고 제가 보고를 받은 것 같은데.

○도시미화과장 강석인 그렇습니다.

유일상 위원 그러면 엊그저께 보도자료에 나온 거 보니까 용두동에 로고젝터라고 환하게 바닥을 하면 주위가 환하고 또 불법쓰레기 투기에 대한 그걸 예방차원에서 홍보효과도 있고 버리는 사람의 심리를 위축시키게끔 참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그래서 이 카메라를 어차피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지금 말씀하니까 구매를 하지 마시고 그게 대당 보니까, 알아보니까 83만 원 정도 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떠한 지주대만 있으면 설치가 가능한 것이고요. 그런 것을 홍보도 되면서 불법투기를 못하는 게 목적이잖아요. 지금 그렇죠? 그 차원으로 접근해 보는 게 어떨까 우리 과장님하고 실 팀장님한테 질문 한번 드리는데 생각을 고민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도시미화과장 강석인 예, 그 부분은 검토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기존 카메라도 그러한 기능은 있습니다. 근데 하여간 그 부분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유일상 위원 비용이 저렴하다보니까 말씀을 드렸고요. 다음 15쪽 보시면 슬레이트 지붕 철거·개량 지원사업 추진이 있습니다. 이게 올해 어떠한 예산과 가구 수에 비해서 내년 사업량하고 예산이 상당히 많이 증폭이 됐어요, 배 이상. 사업량은 사이즈에 따라 다르겠지만, 집 사이즈에 따라 다르겠지만 거의 125동에서 140동인데 이렇게 가격 차이가, 예산차이가 많이 나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이유가 있나요?

○도시미화과장 강석인 그 부분은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게 저희들이 당초 계획은 140동으로 했었는데 나중에 국비가 추가내시가 내려옴에 따라서.

유일상 위원 언제요?

○도시미화과장 강석인 연말에 추가적으로ⵈⵈ.

유일상 위원 올 연말에요?

○도시미화과장 강석인 거기에 따라 가지고 저희들이 총 금액이 한 배 정도 늘어났습니다.

유일상 위원 그럼 사업량도 늘겠네요?

○도시미화과장 강석인 사업량은 한 302동 정도로 저희들이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유일상 위원 그럼 몇 년까지 저희들 제천시가 추진해야 되나요?

○도시미화과장 강석인 예, 내년 사업물량입니다. 내년 사업물량이 총 302동 정도 저희들이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유일상 위원 중앙정부에서 그러면 예산이 확정된 게 언제쯤에 확정된 거예요? 이거 보고하기 전에 확정이 된 건가요?

○도시미화과장 강석인 그 부분은 별도로 파악을 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일상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다음 쪽입니다, 16쪽, 공중화장실이 구역이 상당히 많이 분리가 됐네요, 보니까.

○도시미화과장 강석인 예.

유일상 위원 이게 어떠한 편리성 때문에 그런 건가요, 관리가 힘들어서 그런 건가요?

○도시미화과장 강석인 공중화장실은 기존에 한 2개 정도가 제외가 되고요. 추가적으로 장락생활체육공원하고 시민공원이 추가적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래 가지고 총 관리개수는 변동이 없습니다.

유일상 위원 변동이 없는데 구역이 많이 나눠졌네요. 일의 효율성 때문에 그런 건가?

○도시미화과장 강석인 예, 그렇습니다.

유일상 위원 예산은 어떻게 해요, 그러면.

○도시미화과장 강석인 예산은 작년이랑 차이가 없습니다.

유일상 위원 차이는 없고요? 거의 한번 할 때마다 거의 1천만 원씩 횟수로 봤을 때 이렇게 들어가네요, 보니까.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18쪽을 보시면, 자원관리센터 효율적 운영을 보시면 이게 위탁운영비가 한 5억 원 정도 증액됐나요?

○도시미화과장 강석인 위탁운영비는 최저인건비 그 자체가 반영이 됐고요. 그리고 주 52시간이 본격 또 시행되고 그럼에 따라 가지고 한 5억 원 가까이 증액이 됐습니다.

유일상 위원 그 순수한 인건비 때문에 이게 증액이 된 거예요?

○도시미화과장 강석인 순수 인건비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정부 노임단가가 상승이 됐고 또 변동비도 그에 따라 가지고 상승되다가 보니까 전체적으로 한 5억 원 정도 상승이 됐습니다.

유일상 위원 그러니까 순수한 인건비에 대한 인상분하고 다른 요인은 없고요. 사업에 대한 요인, 이런 거는 없고 일단 인건비에 대해서만 상승이 된 건가요?

○도시미화과장 강석인 예, 그렇습니다.

유일상 위원 이게 그러면 소각·음식물하고 재활용, 침출수에 대한 것은 변동사항이 없다는 얘기죠?

○도시미화과장 강석인 지금 전체적으로 소각·음식물은 2019년 대비 한 2억 4천만 원 정도 증액이 됐습니다. 그리고 재활용이 2억 3천만 원 정도, 그리고 침출수가 한 4천만 원 정도 그렇게 증액이 됐습니다.

유일상 위원 그러니까 그 부분에 분류별 인건비에 대한 상승분이 위탁운영비가 상승이 됐다는 얘기네요, 그렇죠?

○도시미화과장 강석인 예.

유일상 위원 그리고 자료가 없으면 우리 산건위에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미화과장 강석인 예, 알겠습니다.

유일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임 유일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병권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김병권 위원 과장님 의림지 광장화장실 이것은 리모델링하는 거요. 주차장 있는 거죠?

○도시미화과장 강석인 예.

김병권 위원 그 안쪽에 문화관광해설사 옆에 있는 작은 화장실.

○도시미화과장 강석인 예, 우리 집.

김병권 위원 그것은 어떤 리모델링 계획이 없으신가요?

○도시미화과장 강석인 그쪽도 리모델링이나 좀 검토가 돼야 되는데.

김병권 위원 겉에 외관은 지은 지 얼마 안 돼서 괜찮은데 안에 내용물을 자꾸 좌변식 하고 관광객이나 기존에 시민들이 누차 얘기를 많이 했거든요. 작년에도 제가 한번 내용을 말씀드린 것 같은데 차라리 관광화장실 리모델링을 할 때 작은 안쪽에 화장실은 큰 돈이 안 들 것 같거든요, 사실 건드려도. 외관 정도는 깨끗하고 아니면 안에 변기 교체 정도 수준, 그러니까 일반 요새는 거의 웅크리고 앉아서 하는 것보다는 웬만하면 양변기 아니에요. 그것으로 한두 개만 바꾸면 다 될 건데. 교체가 지금 안 됐지요?

○도시미화과장 강석인 그 부분은 금년 하반기라도 저희들이 필요하다고 하면 시행을 하고요. 양변기를 전면적으로 설치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관리하는 부서입장에서 보면, 사용자 측면에서 보면 또 양변기를 선호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기존에 재래식을 선호하는 사람도 상당히 많습니다. 저희들이

청소를 하다보면 양변기에 올라가 가지고 일을 보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고요.

김병권 위원 옛날 공항이나 이런 데서 들었던 얘기 같은데.

○도시미화과장 강석인 그렇다고 봤을 때는 재래식하고 양변기하고 조화롭게 설치가 돼야 되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김병권 위원 그래도 저희가 웬만한 어디 휴게소나 어디를 가서 기본적으로 들어갔을 때 이용하려고 하면-글쎄 개인차에 따라서 다르겠지만-좌변식으로 일반화돼서 깔끔한 이미지가 돋보이는 것 같은데 주민들이 많은 얘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번 고민해 주시고 그게 아니다 싶으면 저거 하는데 이왕 큰 화장실을 리모델링 한다 하니까 기회가 되면 같이 좀 조화롭게 같이 했으면 좋겠어서 고민해 주십시오.

○도시미화과장 강석인 예, 알겠습니다.

김병권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임 김병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보충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본 위원도 한 가지만, 동료위원님들이 질의한 것이지만 의림지 화장실 리모델링하실 때 제천 이미지에 맞는 그런 콘셉트로 좀 리모델링했으면 좋겠는데 지금 이렇게 딱 화장실 모양, 집 모양 있는 그대로 하는 것보다는 이제는 좀 타 지역에 가면 색다른 디자인으로 가지고 하잖아요. 그렇죠?

○도시미화과장 강석인 예.

○위원장 이정임 화장실 하나로 인하여 그 주변이 활성화도 되고 이렇게 이미지가 아름다우면 또 그게 하나의 상징성이 될 수 있으니까 지금 거기가 제 생각에는 다 다시 했으면 좋겠는데 예산도 많이 들고 하시는 것 같은데요. 잘 설계를 하셔 가지고 리모델링하실 때 의림지에 걸맞은 또 제천시에 걸맞은 사람들이 많은 관광객들이 의림지를 찾아왔을 때 ‘야, 저기 화장실 안 가고 싶어도 한번 들어가 보고 싶다.’ 그런 이미지를 부각시키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시미화과장 강석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정임 검토 좀 잘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장시간 동안 답변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도시미화과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5시 2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07분 회의중지)

(15시18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정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2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 제3차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다음은 순서에 따라 시설관리사업소 유영진 소장님 준비된 자리에 착석하셔서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진 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진입니다.

시설관리사업소 2020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4페이지입니다.

첫 번째, 제천시 공공체육시설 예약 전산서비스 운영입니다.

공공체육시설 이용의 정보제공 미흡 및 방문 신청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금년에 5천만 원의 사업비로 전산시스템을 구축하여 현재 시험 운영 중에 있으며 내년부터 본격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2020년 운영계획으로 공공체육시설 예약·결제서비스 및 이용정보를 연중 제공하고 시설별 이용통계 분석을 통한 시설 활성화를 도모하겠습니다. 또한, 시스템 이용 불편사항 등 만족도 설문조사를 11월에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시스템 업그레이드 및 시스템 조기 안정화를 통하여 시민에게 다가가는 시민중심의 체육행정을 구현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2번, 청풍명월국제하키장 인조잔디 교체공사입니다.

청풍명월국제하키장의 인조잔디 노후와 공인 재검사 부적합 판정에 따라 사업비 15억 원으로 청풍명월국제하키장 인조잔디 2면을 교체하는 사업입니다. 사업비 15억 원 중 시비는 30%인 4억 5천만 원입니다. 현재 공인기간은 2019년 5월 29일까지로 내년 상반기 중 공사완료하고 7월 중 재공인을 받아 하키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및 전국단위 하키대회 유치에 지장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3번, 제천테니스장 하드코트 보수공사입니다.

위치는 제천시 신동 565번지 일원의 제천테니스장으로 사업비는 2억 원입니다. 사업내용은 테니스장 하드코트 바닥재 덧씌우기 6면으로 총 12면 중 6면은 금년에 보수 완료하였으며 나머지 6면을 추가 보수하는 내용입니다. 시공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다음 7페이지 4번, 제천축구센터 관람석 지붕 보수공사입니다.

제천축구센터 관람석의 비가림막 노후 및 바닥 물고임 현상에 따른 보수공사로 사업비는 1억 1천만 원입니다. 공사내용은 제천축구센터 2·3구장 관람석에 현재 설치된 천막재질의 지붕을 반영구적인 재료로 보수하는 내용입니다. 노후 체육시설 정비를 통한 각종 대회 유치 및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5번, 봉양 건강축구 캠프장 내 풋살구장 인조잔디 교체공사입니다.

사업비는 6700만 원이고, 공사내용은 봉양건강축구캠프장 내 다목적구장 2면 중 주로 풋살구장으로 사용하는 1면의 인조잔디를 교체하는 내용입니다. 완벽한 시공으로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6번,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올림픽스포츠센터 운영입니다.

올림픽스포츠센터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새벽 6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하고 일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관하고 있습니다. 운영인력은 정규직 4명과 기간제 21명, 강사 9명을 포함해서 총 34명입니다. 월 평균 회원등록 현황은 총 2225명이며 1일 약 2천 명 정도가 이용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불편민원 고객 소리함 설치 운영, 친절도 향상을 위한 근무자 회의를 개최하는 등 시설운영의 개선방안과 서비스 향상 방안을 지속 강구하는 등 운영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10페이지 7번, 안전하고 쾌적한 올림픽스포츠센터 유지관리입니다.

사업비는 1억 8200만 원입니다. 주요 정비내용은 건물유지보수, 노후시설 교체 등으로 올림픽스포츠센터 내 광장 보도블록 교체, 수영장 여과기 여과재 교체, CCTV 설치를 계획하고 있으며 시설물 정비를 통한 최상의 체육활동 및 여가 문화 공간을 제공하겠습니다.

다음 11페이지 8번, 제천시 어울림체육센터 체력단련실 이전설치입니다. 신규입니다.

신백동 소재 어울림체육센터의 체력단련실을 확장 이전하여 충분한 공간 확보로 장애인 운동 동선을 확보하고자 합니다. 7천만 원의 사업비로 공간이 협소한 현 체력단련실을 공간이 넓은 골볼장으로 이전하고 현재 사용하고 있는 체력단련실은 중증장애인 그룹수업장으로 활용하고자 합니다. 3월 중 체력단련실을 조성하고 4월 중 운동기구 이전 및 장애인전용 헬스기구를 추가 구입하여 수용인원을 증대하고 시민들의 건강증진 기회를 확대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9번, 누구나 함께하는 제천시 어울림체육센터 운영입니다.

운영시설은 실내체육관, 체력단련실, 소형풀장, 수치료실 등이 있습니다. 운영인력은 정규직 3명을 포함한 10명입니다. 추진계획으로 자체 체육프로그램 운영을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하고 단기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학생을 대상으로 약 한 달간 운영하겠습니다. 누구나 함께 어울려 이용할 수 있는 체육환경 조성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10번, 시민중심 문화시설 운영입니다.

문화회관은 1985년 개관하였으며 수용인원은 660명입니다. 야외음악당은 2001년 개관하였으며 수용인원은 1만 3천 명 정도가 됩니다. 시민에게 다가가는 문화시설을 연중 휴일 없이 제공하고 시민 참여를 위한 행사일정 홍보에 철저를 기하여 시설이용자의 불편이 없도록 하고 시민만족도 제고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11번, 연중 이용 가능한 문화시설 유지관리입니다.

대상시설은 문화회관과 야외음악당이며 사업비 1억 7500만 원으로 정기점검 및 유지보수에 철저를 기하여 이용시민의 안전사고예방 및 쾌적한 공간조성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12번, 위탁·사용허가 관광시설의 지속적 운영관리입니다.

저희 시설관리사업소의 위탁시설은 능강솟대문화공간 등 8개소이고, 사용허가시설은 억수소규모농촌휴양지 등 7개소로 위탁·사용료는 연간 약 3억 2700만 원입니다. 위탁·사용료 징수 및 관리와 지속적인 점검으로 이용객의 불편이 없고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이 되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마지막으로 특수시책 보고드리겠습니다.

제천체육관 겨울철 유휴기간 시설 활성화입니다.

매년 1월은 제천체육관 활용실적이 미비한 실정임에 따라 제천시 체육회와 연계되어 초·중·고등학생 및 일반인으로 대상으로 요가, 배드민턴, 농구 등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동절기인 1월 한 달간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시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체육관 유휴기간에 시설 활성화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정임 예,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유일상 위원님 질의하시고 소장님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유일상 위원 예, 소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두 가지만 좀 여쭙겠습니다.

10쪽에 보면 안전하고 쾌적한 올림픽스포츠센터 유지관리가 있습니다. 광장 보도블록 교체가 있는데 이게 부분교체인가요, 전체적으로 다 해야 됩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진 전체교체입니다.

유일상 위원 입구에서 나오자마자 앞에 있는 그 부분이죠?

○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진 예.

유일상 위원 그게 지금 작은 블록으로 돼 있나요, 그게?

○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진 예전에 나온 인도블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유일상 위원 옛날, 그러니까 사이즈가 작은 거.

○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진 ’99년도 처음 신축 당시에 해 놓은 겁니다.

유일상 위원 그리고 CCTV는 어디에다 설치한다는 얘기예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진 실내입니다. 실내에 기존에 설치가 돼 있는데.

유일상 위원 카메라 개수가 모자라요? 관리하기가?

○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진 지금 주로 공공부분, 복도나 이런 데 있는데 지금 헬스장 내에 복싱장, 골프장 내, 실내에다가 설치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안전사고 예방도 되고 도난방지도 이런 목적으로 추가 설치하는 내용입니다.

유일상 위원 이게 어차피 보니까 수의로 가야 될 것 같은데 단가가 7개면 개당 한 200만 원씩 취해 졌어요. 보니까, 그렇죠?

○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진 예.

유일상 위원 1400만 원이면. 이것을 견적을 어떻게 내셨는지 모르겠어요. 하여튼 아마 이게 서버도 메인 녹화기도 다 바꿔야 되는 건가 싶은 생각도 들어요, 보니까.

○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진 일부 추가가 되면 그런 부분도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유일상 위원 그렇죠? 요즘 또 화질이 좋다 보니까 그 내역 좀 나중에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진 예.

유일상 위원 그리고 12쪽, 어울림체육센터 운영에 있어서 이게 작년대비 한 1억 5천만 원 정도가 늘었어요, 예산이. 프로그램 운영이라든가 여름방학 프로그램 운영 같은 게 사실 올해하고 큰 변동은 없죠?

○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진 큰 변동은 없습니다.

유일상 위원 근데 1억 5천만 원이라는 돈이 어떤 부분에서 상승이 된 거죠?

○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진 그 앞부분에 보면 7천 만 원, 어울림체육센터 전체 예산이 8억 7천만 원으로 표기가 돼 있고요. 뒷부분에 앞에 7천 만 원 체력단련실 이전에는 비용ⵈⵈ.

유일상 위원 헬스장 이전 그거 얘기하는 거죠?

○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진 그것도 여기 포함이 돼 있고요.

유일상 위원 아, 그게 여기에 포함돼 있어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진 예, 8억 700만 원에는 그 7천만 원도 포함돼 있고요. 또 인건비, 기본적으로 일반운영비하고 인건비 상승분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유일상 위원 근데 가만 있어봐. 지금ⵈⵈ.

○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진 내년도 예산입니다.

유일상 위원 8쪽, 신규사업하고 계속사업하고 이게ⵈⵈ.

○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진 어울림체육센터는 11쪽하고 12쪽이 어울림체육센터 운영에 관한 내용인데요. 그 중에서도 11쪽 8번, 체력단련실 이전을 별도사업으로 저희들이 빼 가지고 그렇고요. 그 뒤에 8억 700만 원은 어울림센터 운영에 관한 전체 예산입니다.

유일상 위원 이거 별개의 사업으로 지금 보고한 거 아니었었어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진 예, 별개 사업으로 보고했는데 사업비만 그렇습니다. 사업비표기. 12쪽에 사업비 8억 700만 원을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유일상 위원 예.

○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진 그게 왜 이리 많이 늘었느냐 그런 말씀하시는 건데 늘어난 내역을 말씀드리면 방금 말씀드린 대로 일반운영비 증가, 인건비 상승분, 그 앞에 어울림체육센터 체력단련실 이전 설치에 따른 비용 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유일상 위원 이런 것은 한 장에 보고를 하면 좋을 것 같은데, 하여튼.

○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진 죄송합니다. 사업비를 뺐어야 되는데 저희들이 어울림체육센터 운영이라는 그 사업 전체를 넣다 보니까 그렇게 됐습니다.

유일상 위원 이게 예산 문제 같으면 쉽게 이해를 하겠는데 제가 질의하고 놀란 게 이 사업비가 여기에 지금 같이 또 따로 보고를 받았는데 이게 또 같은 사업비가 포함이 됐다니까ⵈⵈ.

○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진 뒤에 거 작성할 때 그것을 생각을 했어야 되는데.

유일상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진 죄송합니다.

○위원장 이정임 유일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배동만 위원 거수)

다음은 배동만 위원님 질의하시고 소장님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배동만 위원 과장님 5쪽에 청풍국제하키장 있죠. 인조잔디 교체공사인데 이것 지금 교체한 지가 얼마 되신지 아나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진 2012년도에 교체했습니다.

배동만 위원 2012년도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진 7년 경과됐습니다.

배동만 위원 거의 한 7~8년 정도 됐죠? 저도 그렇게 알고 있는데 교체할 때 제가 좀 이것을 알아서. 이게 내구연한이 어느 정도 돼요? 원래 그 정도 되면 갈아야 되는 거예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진 내구연한은 그 정도, 7~8년 정도 됐고요.

배동만 위원 한 8년 정도로 되는 것으로 내가 알고 있는데.

○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진 그 정도 되는데 지금 공인기간이 후년 5월이기 때문에 내년에 교체를 해야 됩니다.

배동만 위원 그래서 공인 그것 때문에 한번 교체를 하는 것 같은데 이것이 지금 다 못 쓰는 정도는 아니거든요. 양 2개면이 있는데 그래서 제가 물어보는 게 읍면동에서 혹시 만에 하나 이것을 교체를 하게 되면 그것을 어디에 사용을 못하나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진 공공기관에서 사용하기에는 좀ⵈⵈ.

배동만 위원 아니 공공기관 말고.

○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진 개인들이나.

배동만 위원 읍면동 같은 데 개인적으로 좀 할 데가 있거든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진 가능합니다.

배동만 위원 그러면 지금 하키구장에 시공이 어느 업자가 선정이 될 거 아니에요. 그럼 그분들하고 상의를 해서 읍면동에 필요한 데가 분명히 있어요. 면을 깔아줄 수 있는 데 이게 사실 쓸만 하거든요. 교체를 하더라도, 물론 그것은 국제하키이기 때문에 거기에 준하지 못하니까 교체를 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읍면동에는 틀림없이 깔 데가 있어요. 그걸 우선 읍면동 쪽으로 알아보셔 가지고 체육시설이 군데군데 있거든요. 시설사업소에서 관리하는 것말고라도. 그러면 이것을 읍면동에 알아보셔 가지고 무슨 아파트라든가 노인들 노시는 데라든가 이런 데라도 알아 가지고 시공하는 사람하고 해서 저렴하게 시에서 해주실 수 있으면 해 주시는 게 어떻습니까? 알아보실 수 있으세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진 저희들이 설치를 해줄 수는 없고요 그렇게 기존에ⵈⵈ.

배동만 위원 그냥 갖다 깔아서 쓸 정도로 해서ⵈⵈ.

○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진 일단 불용품으로 해서ⵈⵈ.

배동만 위원 그래도 최대한 시에서 어르신이라든가 아니면 읍면동에서 사용할 수 있는 데는 해주는 것도 좋죠. 한번 생각이나 해 보세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진 예, 알겠습니다.

배동만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임 배동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병권 위원 거수)

다음은 김병권 위원님 질의하시고 소장님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김병권 위원 소장님 어울림체육센터 체력단련실 이전 그게 안쪽에 있는 헬스장에서 바로 밖에 있는 게 골볼장이잖아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진 예, 그렇습니다.

김병권 위원 지금 현재 같이 쓰고 있잖아요. 헬스기구도 골볼장에 다ⵈⵈ.

○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진 그 공간이, 체력단련실이 좁아가지고 그쪽에 일부 갖다놓고 일부만, 그래서 전체적으로 아예 옮기는ⵈⵈ.

김병권 위원 월간 회원 수가 지금, 상시 회원 수가 몇 명 정도 되죠?

○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진 헬스장이요?

김병권 위원 예.

○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진 헬스장이 한 제가 알기로 1일 하루에 150명 정도 이용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병권 위원 월 해서ⵈⵈ.

○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진 하루에.

김병권 위원 한 달에 하루에 150명이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진 예.

김병권 위원 기준이 있는 것 같던데 몇 명 이상 이래 갖고 시간별에 몇 사람해서.

○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진 헬스장이요?

김병권 위원 예, 장애인 시설이다 보니까 이게 같이 하다 보니까 너무 붐비면 안 되니까 그 시설이 있는데 하루 150명이 제가 다닐 때 그렇게 안 됐던 것 같은데.

○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진 제가 파악하고 있기로는 1일 사용인원이 150명으로 알고 있고요. 그래서ⵈⵈ.

김병권 위원 아무튼 골볼장으로 나오는데 지금 바깥에 자전거 타는 것부터 니은자로 거의 다 됐잖아요. 그 안에 시설이 나오면 아무리 바깥에 골볼장이 넓어도.

○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진 면적이 그냥 저희들이 관리하는 면적은 약 두 배가 되는데 실 면적은 한 1. 5배 지금 215㎡ⵈⵈ.

김병권 위원 그 안에 기구가 다 밖으로 나올 거 아니에요. 그 안에 있는 운동기구가 골볼장으로 다 나오고 추가로 또 3500만 원 비용을 들여서 추가로 구입해야 되는 시설물은 그렇게 많나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진 공간이 좀 넓어지고 그래서 헬스기구 구입을 3500만 원을 저희들이 잡고 있어요.

김병권 위원 거기 기구가 적은 것은 아니에요. 일반 사설헬스로 비교할 수는 없지만 제가 가도 있을 건 다 있고 러닝머신이나 기타 부족한 거 다 빽빽할 정도로 들여놨는데, 바깥에도 골볼장도 있고요. 그래서 그게 바깥으로 나가면 어느 정도 채워질 것 같은데, 또 3500만 원이면 헬스기구가 조달단가로 사서 좀 비싸다 하더라도 한 10대 이상은 뭔가 최하300만 원만 잡아도 10대 이상인데 이 정도로 다 소화가 됩니까? 생각보다 거기가 지금 현재 있는 체력단련실 기구가 다 와도 그렇게 많이 들어갈 형편은 아닌 것 같은데.

○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진 지금 3500만 원 그 금액적인 것까지 제가 구체적으로 뭐, 뭐 사겠다고 까지는 말씀 못 드리겠는데 지금 러닝머신이 많이 부족한ⵈⵈ.

김병권 위원 지금 5대인가 있죠? 5대.

○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진 그것은 하여튼 저희들이 무조건적으로 구입하는 건 아니고요.

김병권 위원 그리고 시설비가 3500만 원인데 헬스장이 시설비가 할 게 별로 없어요. 방음시설 하고 유리.

○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진 바닥, 바닥매트 설치.

김병권 위원 지금 골볼장도 매트가 다 있는데 기존에 체력단련실하고

○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진 마루.

김병권 위원 마루인가요? 이게 어울림체육시설 그러니까 사실은 장애인체육센터로 지었다가 장애인 수요가 적으니까 비장애인하고 일반인과 같이 어울리는 그런 개념으로 해서 바뀌었는데 소장님 오기 전에 한번 얘기한 적도 있지만 동선이 잘못됐어요. 샤워장도 진짜 멀리가 있고 가장 필요한 데가 체력단련실 옆에 샤워장이 붙어야 되는데 샤워장은 저쪽 사무실 가는 쪽에 붙어있고 그리고 골볼장은 시각장애인들이 쓰는 거죠? 골볼이.

○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진 예.

김병권 위원 근데 거의 안 하고 있으니까 이것을 아예 없애버리고 중증장애인의 어떤 저걸로 한다 하는데 수요가 아예 없어서 그러는지 수요는 한 달에 한두 번은 하는데.

○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진 아닙니다. 현재 제가 파악하고 있기로는 현재 골볼장이 기준, 높이라든가 이런 기준이 좀 잘 안 맞고 그래서 골볼은.

김병권 위원 그럼 골볼경기장 아예 없어지는 건가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진 예. 골볼장은 체육관으로 이용해 가지고.

김병권 위원 체육관, 큰 체육관 거기도 가면 배트민턴이나 여러 가지 내용도 하고 있는데, 사실은. ○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진 같이 운영ⵈⵈ.

김병권 위원 장애인체육시설이 자꾸 뭔가 협소해 지고 일반인 쪽으로 의존하는 것 같은 모습을 보이는데 조금.

○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진 근데 골볼장이 지금도 사용을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듯이 그쪽에 일부 갖다놓고 사용하시듯이 그것을 지금 그렇게 쓸 것이 아니고 골볼장 일부에다 체력단련 기구를 갖다 놓고 쓰는 게 그러니까 아예 좀 넓은 데로 이전해서 체력단련실답게 이렇게 만들하고 하는 계획입니다.

김병권 위원 시각단체에서는 뭐라 안 그러나요? 그게 아예 없어지면.

○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진 예, 사전에 그 내용은 협의가 됐습니다.

김병권 위원 그다음에 그러면 문화시설 유지관리에 문화회관 지금 리모델링비인데요. 방수공사도 있고 쭉 한데, 비상대피 안내방송시스템 구축공사는 전반적으로 음향을 싹 바꾸는 얘기인가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진 아닙니다. 이것은 무대음향은 아니고 음향은 맞는데 방송설비 그러니까 청내 방송설비라고 보시면 됩니다.

김병권 위원 8800만 원 정도 이렇게 들어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진 예, 여기는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이기 때문에 전관방송이라 해 가지고 모니터도 설치를 해야 되고 대피시스템 뭐 이렇게ⵈⵈ.

김병권 위원 그러면 지금까지 제천시민이 문화회관을 그렇게 이용 여기 했는데 비상대피 안내방송시스템은 없었다는 건가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진 강당 안에는 방송만 하는 정도, 지금 법이 자꾸 개정이 되다 보니까 저희들이 안에서 부분적으로 방송은 할 수 있을 정도, 이런 정도로는 갖추고 있는데요. 전체적으로 이런 시스템을 갖춰야 될 상황입니다, 지금. 왜냐하면 또 다른 복도라든가 다른 입주 단체들도 있기 때문에 그래서 건물 전체에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병권 위원 이게 오래된 건물이고 하니까 보수비가 계속 들어가네요. 지금 예술의 전당이 내년부터 착공되면 2021년도 완공되는 목표로 하는데 그렇게 되면 지금 현재에 있는 문화회관 자리의 용도도 사실 고민해 보고 전반적으로 문화회관의 역할이 예술의 전당으로 가게 되면 문화회관의 어떤 용도로 정말로 해서 할 것인가에 따라서 전면적인 개보수가 거기도 필요한 부분이거든요.

○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진 그래서 저희들도 지금 법적으로 꼭 필요한 부분, 비가 새는 부분하고 휠체어 리프트 이런 것에 내년 1월까지는 갖춰야 될 법적으로 이런 것들만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병권 위원 아무튼 최소한ⵈⵈ.

○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진 흡음공사 이런 게 저희들은 필요하고 의자라든가 바닥공사 이런 게 필요한 데 그런 부분까지는 지금 손 댈 수가 없는 상황이고 앞으로 어떻게 활용을 하게 될지 결정이 안 된 부분이기 때문에 그것은 나중에 별도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병권 위원 예술의 전당으로 모든 게 문화회관의 역할이 가고 나면 그 이후에 정말 어떻게 할 것인가에 따라서 예산에 대한 것을ⵈⵈ.

○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진 예, 저도 그래서 그런 부분에 중점을 두고 사실 무대 음향 쪽에도 한 3억 원 정도의 예산을 투입해야 되는데 그런 것도 일단은 보류를 했습니다.

김병권 위원 알겠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진 근데 그런 것들 실무자는 교체를 요구를 하는데 공연을 하다보면 어떤 실수가 있을 수가 있기 때문에 만에 하나 실수가, 지금도 에러가 조금 나긴 하는 데요 어쨌든 워낙 금액이 크다 보니까 그런 것은 일단 보류는 했습니다. 위원님 말씀 잘 알겠습니다.

김병권 위원 예, 최선을 다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유영진 예.

김병권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정임 김병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시설관리사업소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유영진 소장님 답변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제천시 관계공무원 여러분!

장시간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업건설위원회 제4차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계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82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 제3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46분 산회)


◯출석위원(6인)
김대순김병권배동만유일상이재신이정임


◯의회사무국
전문위원이상만


◯출석공무원
경제건설국장박춘
드림팜도시재생추진단장고광호
자연환경과장배경수
도시미화과장강석인
산림공원과장오성택
관광미식과장권기천
도시재생과장윤이순
시설관리사업소장유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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