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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회

제286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2020.03.17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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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6회 제천시의회(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회의록
제1호

제천시의회사무국


2020년03월17일(목) 오전 09시30분


의사일정

1.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의 건


심사된 안건

1.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의 건(의회사무국)


(09시43분 개의)

○위원장 이재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6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은 의회사무국 소관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를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의석에 배부하여드린 의사일정안대로 금일 회의를 진행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의사일정안대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제286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 의사일정

(끝에 실음)


1.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의 건(의회사무국)

(09시44분)

○위원장 이재신 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의회사무국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조치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 이종양 의회사무국장 이종양입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 의회사무국 행정사무감사 조치요구사항은 총 5건입니다. 그중 2건은 완결되었고, 3건은 추진 중입니다.

본 보고서 1쪽이 되겠습니다.

첫 번째, 의정운영공통경비 집행내역과 관련하여 공통경비 집행내역이 과다하게 발생치 않도록 하고 경비 집행기준 및 방법에 대해 적극적인 안내와 공지를 하라는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결과입니다.

의정운영공통경비는 위원님들이 알고 계시는 바와 같이 의회 또는 상임위원회 명의의 공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경비입니다. 매년 의정운영공통경비는 예산액 대비 75% 내외를 집행하고 있습니다만 금년부터는 의원님들의 연구활동과 관련한 의원연구단체 활동비가 포함되어 지난해보다는 집행액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상반기 예기치 않게 연초부터 국가적인 재난인 코로나19와 또 4.15총선 등으로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이 다소 감소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코로나19가 빠른 시일 내 종식되고 후반기 원구성 등이 완료되면 자매결연도시 방문 및 초청, 또 의원연수 활동 등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금년도 예산액 불용액이 발생치 않도록 집행하겠습니다.

다음 두 번째, 의정활동 국내여비 집행과 관련하여 의원의 국내 출장 실적이 저조하므로 공무사유로 의원 1인 출장 시 여비 지급 및 벤치마킹 계획 수립으로 국내출장을 활성화하라는 지적·건의사항에 대한 조치결과입니다.

지난 1월 28일자로 2020년도 의원 소그룹별 벤치마킹 계획을 수립, 현재 시행 중에 있습니다. 벤치마킹은 전체 의원님이나 또 상임위원회별로 추진하는 벤치마킹 외에도 금년부터는 의원 개인 또는 소그룹별로 국내 타 시군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개별적으로 추진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벤치마킹을 실시할 경우 출발 일주일 전 추진계획서를 제출하여 주시고 벤치마킹 종료 후 일주일 이내로 결과보고서를 제출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세 번째, 언론홍보비 집행내역 및 보도내용과 관련하여 언론에 대한 홍보자료 제공이 누락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홍보팀 인력 충원을 통해 홍보 관련 업무영역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건의사항에 대한 조치결과입니다.

관내 언론사 현황을 저희가 수시로 현행화하여 홍보자료 제공 누락을 방지하고 언론과의 간담회 등 소통을 통해 홍보자료가 누락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대처하겠으며, 의회 홍보업무 확대를 위하여 홍보팀 인력 충원은 현재 집행부에 임기제 공무원 채용 요구를 하였습니다.

저희가 확인한 결과 3월 11일자로 지금 공고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원서접수 기간이고 4월 6일 합격자 발표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집행부에서는 5월 1일자로 충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저희가 5월에 홍보인력이 충원되면 의회 유튜브 운영 등 의회 홍보업무가 더 확대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아래 열린의정, 소식지 등 인쇄 전 사전 검토를 강화하라는 지적사항에 대하여는 우리 의회에서 발행하는 의정소식지나 각종 인쇄물 제작 시 사전에 의원님들께 공람을 실시하여 의원님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 반영하겠습니다. 향후 이러한 소식지 등을 발간할 때 철저한 자료 검토기능을 강화하여 자료의 내실화를 기하겠습니다.

아래 네 번째, 수의계약 집행과 관련하여 의회로 제출하는 안건인 예산서, 주요업무 보고서, 행정사무감사 자료 등에 부서별 라벨을 업체에서 부착하도록 개선하라는 지적·건의사항에 대하여는 저희가 업체에 개선요청을 하였으나, 작업량이나 작업시간, 또 인건비 등의 여건이 맞지 않아서 라벨작업은 불가하다고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현행과 같이 자체 작업 후 배부해드리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 우리 의회직원들의 수고를 덜어줄 수 있도록 건의해 주신데 대해서는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립니다.

아래, 열린의정, 회의록 등 수의계약 시 인쇄업체의 선정이 공정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하라는 지적·건의사항에 대한 조치결과입니다.

의회에서 추진하는 열린의정, 회의록 등 각종 인쇄물 수의계약 추진 시 관내업체의 비교견적 및 업체의 수행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인쇄업체를 공정하게 선정·수의계약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다섯 번째, 의회 생방송 시스템 구축내역과 관련하여 본회의 진행 중 방송 잡음이 심하게 발생한 경우가 있어 본회의장 스피커 점검을 통해 방송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조치하라는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결과입니다.

본회의장 방송장비 점검 결과 본회의장 방송장비는 15년 이상된 기기로 노후가 심해 수리도 불가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난 12월 노후장비인 디지털믹서를 임시로 유지보수업체에 무상 대여해서 현재 사용하고 있습니다. 금년 1월 추경예산에 노후장비인 디지털믹서장비 교체비 1천만 원을 반영하여 5월쯤 교체해 본회의장 방송 등 우리 의회 방송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조치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의회사무국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재신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발언대에 대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홍철 위원님 질의하시고 사무국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홍철 위원 국장님, 언론홍보비 집행내역 및 보도내용에 연관돼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제도 그런 일이 있었는데 두 개. 제가 확인한 것은 2개 언론사예요. 이분들이 낸 기사 내용이 정확하게 확인하지 않고 그냥 수박 겉핥기로 하고서 기사를 낸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제천시의회의 의원으로서, 또 제천시의회의 구성원으로서 참 이게 진짜 이런 일이 있어야 되느냐, 이런 생각을 많이 했고요. 제가 한 가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앞으로 의회가 언론사를 대하는데 있어서 어떤 언론사도 사실관계를 명확하게 확인하지 않고 보도를 하게 되면 상당히 미치는 영향들이 있는데, 저는 이런 말씀 좀 드리고 싶어요.

앞으로 이 시간 이후로 의회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 사실관계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기사화시킨 언론사에는 보도자료를 제공하지 않으며, 또한 홍보비를 지급하지 않는다는 그런 우리 의회사무국에서 공문을 냈으면 좋겠어요, 각 언론사에. 그렇지 않고 이거 정말 시민들이 봤을 때는 아닌 거, 이런 것이 한 것처럼 되고. 그리고 또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혹시 올해 홍보비를 더 추경을 생각하고 계신다면 이것은 올해에는 생각도 하지 마세요.

○사무국장 이종양 김홍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저희도 어제 보도자료를 보고 깜작 놀랐습니다. 사실도 아닌 것을 사실처럼 써서 저희도 지금 진짜 깜짝 놀라고 이것에 대한 대처를 어떻게 해야 되나 저희도 심사숙고를 했는데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정정보도 요청을 할 수 있는데, 정정보도를 요청할 경우 저희가 아주 명확한 자료가 아닐 때에는 정정보도를 해주지만 기사를 보면 조금 아주 명확하지 않고 경계선에 있다, 이렇게 저희가 판단을 했습니다. 그래서 정정보도를 해준다 하더라도 한 3개월 이내 되면 다른 사람들이 다 잊혀진 게 지금도 보도가 나서 영향이 안 좋을 수도 있고 그래서 저희가 두 가지 방법 중에 하나는 정정보도를 그런 식이라서 그것에 대한 검토를 했고요.

또 하나는 정말로 우리 의회에서 의원님들이 의정활동을 열심히 하시고 있고 또 우리도 지금 전 국민이 다 그렇지만 코로나 방역활동에 대해서 의원님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이 활동에 대해서 저희가 보도자료를 새로 배부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저희 사무국에서 판단했는데, 두 개 중에 하나는 저희가 다시 한번 논의를 해봐야 되겠지만 선택을 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홍보비 관련해서는 현재 추경예산에는 저희가 하반기 봐 가면서 검토를 해야 될 사항이라 지금 말씀드릴 수는 없고요.

다만, 지금 말씀하신 의회 관련이나 집행부 관련해서 보도자료를 낼 때는 사실을 확인하고 꼭 보도를 해달라는 그런 공문은 저희가 언론사로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김홍철 위원 덧붙여서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그렇게 하지 않는 언론사에는 보도자료 제공하지 말고요. 홍보비 끊으시면 됩니다. 간단해요, 제가 볼 때는. 그거 못할 이유가 뭐가 있어요. 이것은 국장님께서 심각하게 고민하셔야 될 부분이요.

이상입니다.

○사무국장 이종양 예, 심도 있게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재신 홍보비 지급 안 하는 것에 대해서 검토하신다는 얘기인가요? 지급을 안 하시겠다는 얘기인가요, 지금 이런 의견이 나왔는데.

○사무국장 이종양 저희가 사실 그동안 집행부도 그렇고, 의회도 그렇고 늘 긍정적인 기사만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저희가 보도자료를 주기는 하지만 기사를 쓰시는 분 입장에서는ⵈⵈ.

○위원장 이재신 보도자료 문제가 아니고 홍보비 지급 금지하는 것, 안하는 것 그거 할 수 있냐고요?

○사무국장 이종양 그래서 각 언론사들이 이 자료를 줬을 때 긍정적으로 써주시는 분도 있고, 부정적으로 써 주시는 분이 있는데 때마다 다르기 때문에 한번 그랬다 그래서 이것을 딱 끊는 것은 저희가 그것은 좀 더 검토해서 어떤 페널티 방향이나 이런 쪽으로 검토해야지 아주 끊는 것은 조금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김홍철 위원 의석에서 - 그러면 이런 일이 우리 제천시를 드나드는 언론사가 숱하게 많은데 이렇게 한번씩만 집적거려도 꽤 많아요, 그렇게 되면.

그래서 저는 그래요. 물론 제가 말씀드리는 게 과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렇게 강력하게 하지 않으면 이런 것이 근절이 안 된다고요.)

○위원장 이재신 자, 투표에 부치죠.

(유일상 위원 의석에서 – 저 잠깐.)

○사무국장 이종양 이것은 투표로 부칠 수 있는ⵈⵈ.

(유일상 위원 의석에서 – 아니, 그게 아니라 이게 왜 그러느냐 하면 우리 집행부 공무원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요. 그 보도내용을 보면 저희들 의원들은 제천시민이 아니라고 생각할 정도에요. 지금 코로나를 인식 못하는 제천시민이 어디 있고 지금 치료센터가 청풍에 들어와 갖고 거기에 대해서 상당히 예민해 갖고 모 정당에는 가서 지금 숙식까지 하면서 그렇게 대처를 하는데, 제천시 의원들은 거기에 보면 완전히 또 다른 세상 사람들이라고 평한 거나 똑같은 거예요. 말이, 걔들이 말장난하는 거라고, 그게. 그래서 하여튼 국장님께서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시고요.

지금 제가 질의한 내용 우리 홍보팀 있죠? 홍보팀, 아까 인원 충원하는 것에 대해서 그 몇 급 정도로 지금 결정이 됐나요?)

지금 임기제 마급으로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업무량을 검토한 결과 집행부의 임기제 공무원들이 마급이 많은데 거의 그 정도 수준이라서 마급으로 일차적으로 했다가 성과가 있으면 연봉 상향으로 해서 그렇게 추진하는 것으로.

(유일상 위원 의석에서 - 합의가 됐어요? 저희 의회하고 집행부하고 마급으로 서로가.)

업무량 때문에 그렇게 합의를 마쳤습니다.

(유일상 위원 의석에서 - 그 업무량은 누가 판단하는 거죠? 집행부에서 판단하는 건가요?)

집행부 임기제 공무원들과 거의 그분들의 업무량과 비교해서 결정을 했습니다.

(유일상 위원 의석에서 - 저희 의회운영위에서 적극적으로 공식적으로 상향조정을 하겠다고 요청은 가능하잖아요. 개인, 개인, 의장님도 중요하겠지만.)

지금 현재 공고가 된 상태라서 저희가 1차는 그렇게 하고, 1차 한 뒤에 올해 성과가 있다면 내년도 연봉으로 조금 조정을 하고 2회 때 뽑을 때는 상향해서 뽑으면 될 것 같습니다.

업무량에 대한 것은 저희가 본청에 지금 임기제가 거의 마급으로 뽑고 있어서 그분들의 업무량에 견주어 볼 때 우리 의회 홍보직원의 업무량이 거의 비등하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도 이번에 마급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유일상 위원 의석에서 - 상당히 예민한 부분인데 저희들도 마급이 걔네들이, 집행부 어떻게 인원 충원에 대해서 그분들의 생각과 판단에서 어차피 하는 거지. 저희들이 마급이 오든, 다급이 오든 오게 되면 거기에 상응하는 일을 의회에서 또 요청이 될 거 아니에요. 지금 아까 위원님들께서 얘기하신 것처럼 보도자료 안 주고 집행 안 하면 되는 그런 강력한 그런 것도 필요하지만 거기에 대체해 갖고 빨리 보도에 대한 대처, 기자들에 대한 대처, 홍보에 대한 대처를 저희들이 하기 위해서는 상향조정이 돼야 된다고 공식적으로 또 얘기하세요. 오늘 우리 운영위원회에서 그런 얘기가 나왔다고 반드시 피력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하여간 지금 우리 의회운영위에서 나왔던 말씀은 전달을 하지만 지금 현재 공고 중이라서 상황은 조금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저희가 1차로 뽑아서 업무를 추진하면서 정말 이분들의 업무강도나 이런 게 마급이라기에는 조금 너무 강도가 세다, 그러면 급수를 다시 상향해서 그렇게 다음에 뽑을 때는 그렇게 조정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재신 방금 전에 김홍철 위원님이 제안했던 허위광고 가공 기사에 대한 정정보도, 또 홍보비 지급 금지 이 안을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할 수 없나요? 의원들이 결정할 수 없나요?

○사무국장 이종양 집행에 관한 것은 여기에서 결정ⵈⵈ.

저희가 위원님들이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주신 의견을 고려해서 적극 검토를 하겠습니다. 근데 결정은 조금 아닌 것 같습니다. 여기서 다 줘라, 마라 결정은 조금.

○위원장 이재신 의원들이 그럼 뭘 할 수 있는 거죠?

(유일상 위원 의석에서 – 아니, 운영, 의회 전체적인 운영에 대한 것을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하는 건데, 그게 안 돼요?)

○사무국장 이종양 홍보비 전체를.

(유일상 위원 의석에서 – 아니, 의회 전반적인 거를 다 저희들이 상의를 하고, 논의를 할 수 있은 게 의회운영위 아니에요. 근데 그게 어느 순간부터 의장단 회의도 있지만, 그것도 중요하겠지만 여기서 나온 얘기를 갖고 의장단에서 결정할 수도 있는, 분명히 그런 부분도 있겠죠. 근데 운영위원회에서 당연히 이것은 우리 13명 의원과 의회사무국과 전문위원실에서 일어나는 모든 운영에 대해서 다 여기서 회의를 하고 상의를 하고 그것에 대한 결정을 의장단에 보고할 수도 있고 상의할 수 있는 부분인데 결정권 없나요?)

홍보비 지급 이런 것은 말씀이 나온 것에 대해 저희가 검토를 할 수 있지만 여기서 줘야 된다, 금지해야 된다, 이것은 조금. 저희가 이것을 바탕으로 적극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이재신 김홍철 위원님이 제안하신 의견을 검토해 보겠다라는 게 아니고 김홍철 위원이 제안하신 의견을 우리가 여기에서 결정을 하면 투표로 하든 뭐로 해서 그렇게 하기로 결정을 하면 그 적용을, 집행을 사무국에서 하는 거 아니에요? 사무국에서 그건 아닙니다, NO! 이렇게 할 수 있어요?

○사무국장 이종양 근데 저희가 예산편성기준이나 이런 전례나 이런 것들을 다 같이 검토를 해야지 이게 한번에 부정적인 보도자료가 있다고 모든 홍보비를 집행을 안 하는 건.

○위원장 이재신 지금까지 쭉 설명을 해 왔잖아요. 여태까지 계속 그래왔고 그런 것에 대한 피해를 늘 입어 왔으면서도.

(이정임 위원 의석에서 – 여기서 결정할 일이 아니야, 그것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의회홍보비를 여기서 우리 운영위원회에서 주지 말자, 주자 이것은 지금 여기 서 거론할 건 아니라고.)

그럼 어디서 거론해요?

(이정임 위원 의석에서 – 그것은 전체의원 간담회를 하든가.)

○사무국장 이종양 그래서 이렇게 의견 주신 걸 가지고.

(이정임 위원 의석에서 - 뭔 절차를 밟아서 해야지. 여기서 우리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의회홍보비를 우리가 끊읍시다 이런다고 여기서 다수결로 해서 끝나고 이거는 아닌 것 같아요. 좀 더 검토를 해서.)

○위원장 이재신 아니, 운영위원회를 뭐 하러 해요?

○사무국장 이종양 홍보팀의 또 주 업무가ⵈⵈ.

(하순태 위원 의석에서 – 예산을 깎을 수 있는 부분이 여기지.)

○위원장 이재신 당연하지. 예산을 지금 여기서 하고 있는데 무슨.

(이정임 위원 의석에서 – 지금 예산을 다루는 게 아니잖아.)

아니, 그러니까 예산에 의해서 지급하는 거 아니야, 그 예산 범위 내에서 지급하는 거 아니야.

아니, 나는 지금 여기 앉아있을 의미가 없다는 생각으로 지금 얘기하는 거야.

○사무국장 이종양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의견을 주신 것을 가지고 저희가 의장단이나 아니면 저희가 예산집행기준이나 이런 것을ⵈⵈ.

○위원장 이재신 의장단이, 의장단회의가 운영위원회 상급 회의기관입니까?

○사무국장 이종양 아니, 저희가 이런 것을 다 한꺼번에 검토를 하겠다.

○위원장 이재신 아니, 의견을, 운영위원회에서 드린 의견을 사무국에서 검토를 해요? 거기 집행하는 데 아닙니까?

○사무국장 이종양 저희도 예산집행기준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한번에 부정적인 홍보자료가 있다 그래서 전체 끊는 것은 사실.

○위원장 이재신 아니, 한번이라고 얘기하지 않았잖아요. 지금 계속 그래왔고 의원들은 지금 포화상태예요.

(김홍철 위원 거수)

예, 말씀하십시오.

김홍철 위원 국장님 그러면 지금 이정임 위원님 말씀하셨는데 저도 이제 그 말씀을 드리려고 그랬어요.

의회운영위원회에서 그것을 결정할 수 없다면 어떤 절차가 있는지 좀 알아봐 주시고요. 그리고 위원장님을 통해서 회기 중에 이 언론문제 가지고 전체의원 간담회를 요청하는 거 어떻겠습니까?

○위원장 이재신 예.

김홍철 위원 회기 중에 전체의원 간담회를 잡아주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신 누가 간담회. 오늘 하죠.

(김홍철 위원 의석에서 – 인정하겠다 이런 게 아니라, 절차를 밟아야 되니까.)

○사무국장 이종양 전체의원 간담회는 저희가 일정 확인해 보고 별도로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후 일정 확인해 보고.

저희가 홍보팀이 신설되고 어쨌든 홍보활동을 계속해야 되는 입장에서 홍보비 집행 지급 금지는 조금 더 심도 있게 검토해 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신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주영숙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주영숙 위원 국장님, 보고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는데 여기 조치 결과 4번에 보면, 수의계약 집행내역 여기에 밑에 열린의정, 회의록 등 각종 인쇄물 계약 시 견적 비교에 마지막 말에 보면 '선정될 수 있도록 하겠음' 이렇게 했습니다. 여기 이게 '선정되도록 하겠음'이 이게 완료라고 말할 수 있는지 이 용어가.

'선정되도록 함' 이렇게 끝나야지 되는 거 아닌지. 하겠다는 것은 진행이니까 이게 완료라고 말할 수 없잖아요.

○사무국장 이종양 지금 인쇄는 진행 중이라.

주영숙 위원 그것은 맞는데 여기에 완료라고 해놨으니까 완료가 아니고, 아니면 '추진 중'이라고 하든지 아니면 '되도록 함'이라고 하든지 이렇게 해 가지고 용어를 바꿔야 될 것 같은데, 이게 맞죠?

○사무국장 이종양 예, 알겠습니다.

주영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신 예, 더 질의하시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86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 제1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06분 산회)


◯출석위원(6인)
김홍철유일상이재신이정임주영숙하순태


◯의회사무국
사무국장이종양
전문위원최명환
의정팀장조견행
의사팀장윤은하
홍보팀장최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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