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직무대리 이정임 의사일정 제1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방금 전문위원님의 설명대로 위원장 후보를 구두로 추천받아 표결에 의하여 선출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위원장 후보를 추천받도록 하겠습니다.

거수하고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추천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병권 위원 거수)

예, 김병권 위원님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병권 위원 배동만 위원님을 추천드립니다.

○위원장직무대리 이정임 방금 김병권 위원님께서 배동만 위원님을 추천하셨습니다.

또 다른 분을 추천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추천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단독 후보로 추천된 배동만 위원님을 본 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배동만 위원님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배동만 위원님, 금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된 것을 축하드리며, 저는 회의진행을 위원장님께 인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앞으로 나오셔서 회의를 진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교대)

○위원장 배동만 먼저, 본 위원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하여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굉장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코로나19 문제도 있고, 민생이 굉장히 안 좋은 상태인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 예산은 우리가 그런 점을 감안하여 심사숙고해서 우리 위원 여러분께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항상 예결위에 들어오면 그런 생각을 합니다. 저희들은 각 위원회에서 정하신 대로, 심사숙고해서 위원님들이 정해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예결위에 와서 별 문제 없이 잘 되는데, 위원회에서 그냥 잘못한 부분이, 잘못했다는 것보다도 예산을 이렇게 했는데 또 예결위에 와서 살려야 한다, 죽여야 한다, 이런 것을 많이 봤습니다.

이번만큼은 위원회에서 심사숙고해서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해주셔서 예결위로 올려주시면 그대로 잘 진행될 수 있게끔 도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배동만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부위원장 후보를 구두로 추천받도록 하겠습니다.

거수하고 추천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거수)

예, 이영순 위원님.

○이영순 위원 하순태 위원님을 추천합니다.

○위원장 배동만 방금 이영순 위원님께서 하순태 위원님을 추천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을 추천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추천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하순태 위원님을 선임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하순태 위원님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신 하순태 위원님께서는 앉으신 자리에서 간단히 인사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순태 위원 예, 이번에 배동만 위원장님을 잘 보필해서 부위원장 역할을 충실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산을 확정한 것은 최대한 존중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배동만 예, 감사합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모두 마치고 제2차 회의는 4월 27일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34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