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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회

제292회 제3차 자치행정위원회(2020.07.23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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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2회 제천시의회(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회의록
제3호

제천시의회사무국


2020년07월23일(목) 오전 10시


의사일정

1. 2020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심사된 안건

1. 2020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제천시장제출)

(보건위생과, 건강관리과, 시민보건과, 시립도서관, 문화예술과, 체육진흥과, 사회복지과, 여성가족과, 노인장애인과)


(09시59분 개의)

○위원장 하순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2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회기 중 자치행정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금일 제3차 회의는 제2차 회의에 이어 2020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계속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부서별 보고순서는 배부하여 드린 의사일정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2020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제천시장제출)

(09시59분)

○위원장 하순태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보고에 앞서 회의진행에 대해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는 의사일정표에 의한 순서에 따라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고가 끝난 후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손을 들어 발언권을 얻으신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는 어제와 마찬가지로 준비된 자리에 앉으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보고순서에 따라 정선희 보건위생과장님 나오셔서 2020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정선희 보고에 앞서 팀장님들 소개를 먼저 해 드리겠습니다.

이나경 보건행정팀장입니다.

장영기 의약관리팀장입니다.

김현숙 위생관리팀장입니다.

민정순 위생지도팀장입니다.

(관계공무원 인사)

보건위생과장 정선희입니다.

2020년 보건위생과 소관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5페이지입니다.

1번, “생명을 살리는 기적” 응급처치 체계 구축입니다.

법정의무교육대상자 등 일반시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교육을 통한 응급상황 대처능력과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고, 체계적인 자동심장충격기 관리로 시민 중심의 신속하고 안전한 응급의료 구현을 하고자 합니다. 법정의무설치기관 등에 설치된 자동심장충격기는 132대이며, 사업비는 4600만 원입니다. 설치기관에 대한 점검 및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6페이지입니다.

2번, 청풍호 노인사랑병원 효율적 운영입니다.

재난·재해 예방을 위한 시설물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효율적 운영을 위한 지도점검 강화로 공공병원의 투명성을 확보하겠습니다. 병상규모는 34실 179병상이며, 관리인력은 104명입니다. 사업비는 4900만 원으로 하반기에 시설물안전을 위한 방수 및 보수공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다음은 7페이지, 3번, 치매안심요양병원 공공사업 지원입니다.

정부의 치매환자 의료관리 강화 및 치매환자 가족지원의 일환으로 2018년부터 청풍호노인사랑병원 내에 조성된 치매안심요양병동의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1억 1천만 원이며 사업내용은 치매환자 의료관리, 병원 내 치매환자 가족지원, 치매인식 개선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9페이지입니다.

5번, 우수한 진료의약품 적정 공급입니다.

대상은 의약분업 예외지역 보건지소 5개소, 보건진료소 11개소로 전체 16개소이며, 약품종류는 193종, 사업비는 5억 6천만 원입니다. 농촌 의료취약지역 주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의약품 공급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12페이지입니다.

8번, 시민의 건강지킴이 의약업소 지도점검입니다.

지속적인 의약업소 지도점검으로 시민안전 의료서비스 체계 구축과 의료용 마약류 불법유통 및 오남용을 근절코자 합니다. 대상은 453개소입니다.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14페이지입니다.

10번, 식품접객업소 위생등급제 시행입니다.

2017년부터 정부에서 추진하는 시책으로 음식점의 위생등급수준 향상과 소비자의 음식점 선택권을 보장하고자 하는 제도입니다. 대상은 휴게음식점, 제과점, 일반음식점 중 희망업소이며, 절차는 음식점 스스로 위생수준을 평가하여 신청하고 식약처의 실사를 통해 ‘매우우수’, ‘우수’, ‘좋음’으로 등급을 지정받게 됩니다. 올해는 현재까지 7개소가 위생등급제를 지정받았습니다. 신청한 12개 업소가 모두 지정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15페이지, 11번, 위생업소 안전을 위한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입니다.

위생업소의 재난배상책임보험 100% 의무가입으로 화재·폭발·붕괴 등 대규모 재난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영업자의 재산상 손해를 최소화하겠습니다. 대상은 일반휴게음식점 570개소, 숙박업소 139개소입니다. 미가입 시 규정에 의거 과태료가 부과되며 2019년에는 2개소가 과태료 부과되어 납부완료하였으며, 올해는 현재 미가입자는 없습니다.

다음은 16페이지, 12번, 편안한 외식문화 정착 입식식탁 지원사업입니다.

일반음식점 좌식식탁 이용에 불편함을 느끼는 노약자 등을 위해 입식식탁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84개소를 선정 지원하였으며, 사업비는 8천만 원입니다. 업소당 지원금은 최대 100만 원이며, 자부담 일대일 매칭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19페이지입니다.

15번, 학교 주변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강화입니다.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의 부정·불량식품 유통을 근절하고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운영으로 위생취약 분야 사전 위생점검 및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구매환경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운영 현황으로는 학교 주변에 그린푸드존 표지판 설치 71개소, 우수판매업소 지정 5개소, 전담관리원 18명을 선정 운영 중입니다. 학교 앞 식품조리업소, 분식점, 문구점, 매점 등 월 1회 이상 점검 실시하겠습니다.

다음은 20페이지, 16번, 제천시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 확대 운영입니다.

어린이 및 노인에게 단체급식을 제공하는 급식소를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철저한 위생 및 영양관리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대상은 어린이급식소 98개소, 노인급식소 41개소이며, 세명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위탁 운영하여 체계적인 영양·위생관리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사업비는 3억 6900만 원입니다. 올해 확대된 노인급식소의 등록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21페이지, 17번, 식중독 예방관리 및 신속대응체계 확립입니다.

식중독 발생원인의 근본적 제거를 통한 사전예방관리와 신속한 대응으로 확산방지 및 추적관리를 강화하겠습니다. 위생취약업체 식품안전진단 현장컨설팅 추진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한 홍보와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습니다.

다음은 23페이지입니다.

19번, 다소비식품 테마점검으로 안전한 먹거리 문화 정착입니다.

점검대상은 위생업소 3782개소의 위생업소 지도점검과 가공식품, 농수산물 등 국민 다소비 식품을 월 1회 수거·검사하고 부정·불량식품이 유통되지 않도록 집중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건위생과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보건위생과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정임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임 위원 정선희 보건위생과장님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7쪽을 봐주세요.

치매안심요양병원 공공사업 지원인데요.

제천시에서는 청풍호노인사랑병원을 치매안심병원으로 지정하셨죠.

상반기 추진실적에 보면 병원 내에 치매환자 가족 지원을 61건 하셨다고 했는데, 지금 코로나로 인하여 치매환자 가족이 치매환자에게 접근을 못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어떠한 방식으로 61건 가족지원을 하셨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정선희 처음에는 강화되었을 때, 확진환자가 많이 발생될 때는 거의 비대면으로 교육들을 진행했고요. 지금 조금 완화한 분위기 안에서 소그룹으로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정임 위원 그렇게 비대면으로 하면서 가족에게 지원을 했다, 어떤 것을 지원했죠?

○보건위생과장 정선희 세부적인 내용은 제가 정확하게 어떤 사업들인지는 모르고 대략적으로 그렇게 알고는 있는데요.

이정임 위원 그 내용은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정선희 예, 알겠습니다.

이정임 위원 다음은 14쪽을 봐주세요.

이것은 위생관리팀에서 운영하는 식품접객업소 위생등급제 시행인데요. 식품업소는 정말로 청결해야 하고, 또 친절해야 합니다. 뭐니 뭐니 해도 음식점의 위생등급제가 확실히 인증되어야 하는데. 알고는 있지만 요즘 코로나로 인하여 음식점 점주들의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알고 계시죠?

○보건위생과장 정선희 예.

이정임 위원 그렇지만 그래도 손님들이 갔을 때 음식점의 환경개선이라든가 청결해야 하는데 바퀴벌레가 나온다든가 음식점에 걸맞지 않는 그런 환경을 가지고 있는 음식점이 많이 있어요.

제천시민들뿐만 아니라 음식점이라는 것은 맛있게 하면 단골들이 생기죠. 단골들은 업주하고 친분이 있기 때문에 갈 수도 있지만, 외지인이 왔거나 또는 손님을 접대했을 때 음식점 환경이 깨끗하지 않고 벌레가 나온다든가 이러면 그것을 위생관리팀에서 관리하셔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음식점으로 등록했다면. 그런 부분, 그리고 상반기 추진실적에 보면 위생등급제를 12개 업소가 신청하셨다고 했어요. 12개 음식점이 신청해서 지정한 데는 3곳이고, 나머지는 아직 안 된 것이죠?

○보건위생과장 정선희 예, 지난번에 보고서를 제출할 때는 3개소였는데 그동안 4개소 더 해서 현재 7개소입니다.

이정임 위원 제천시에 일반음식점으로 등록되어 있는 음식점은 몇 개인가요?

○보건위생과장 정선희 3800개 정도 됩니다.

이정임 위원 3800개 그 범위 안에 휴게음식점도 들어 있나요, 아니면 일반음식점만?

○보건위생과장 정선희 일반음식점만.

이정임 위원 그러면 일반음식점을 위생관리팀에서 관리하거나 지도점검은 1년에 몇 번 하나요?

○보건위생과장 정선희 전반적으로 다 하는 것은 연 1회 정도 하고 있고요.

이정임 위원 그러면 연 1회든, 2회든 어쨌든 음식점에 관해서 지도감독한 데이터 있죠?

그것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정선희 예, 알겠습니다.

이정임 위원 다음은 20쪽을 봐주세요.

제천시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 확대 운영인데요. 여기에 보면 어린이뿐만 아니라 노인급식소까지. 어린이급식소가 98개, 노인급식소가 41개 업소입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코로나 때문에 학생들이 등교를 하지 않아서 급식소 운영을 못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노인급식소도 마찬가지예요. 그런데 노인급식할 때 과장님 현장에 나가보신 적 있으시죠?

○보건위생과장 정선희 노인급식소는 하반기부터 확대되어서 실시하는 대상이거든요.

이정임 위원 하반기도 그렇고, 상반기도 초에는 시작을 했고, 코로나가 활성화되기 전까지는 했고.

○보건위생과장 정선희 노인급식소는 7월 1일부터 저희가 급식관리 대상으로 들어온 부분이 노인급식소거든요.

이정임 위원 그러니까 지금 어르신들 경로당도 어제부터, 7월 21일부터 개소를 했어요. 그동안 운영해 온 것을 보면 노인급식소에서 급식하잖아요. 그러면 어느 복지관이 됐든, 어느 복지관이라고 제가 지정을 하지 않겠지만 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이 하루 식사를 150명이 할 수도 있고, 100명이 할 수도 있고, 많게는 200명이 할 수도 있는데, 급식할 때 하루에 급식소를 운영하면서 급식하시는 분이 대충 몇 분이라는 것이 나와 있잖아요. 그런데 매번 갈 때마다 찬밥을 쪄준다는 거예요. 이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고, 한두 번의 일도 아니고, 이런 것을 볼 때 150명 예상했는데 180명이 오면 30인분이 모자라는 것은 확실해요. 그러면 영양사나 조리사가 급식 배급을 하다가 어느 정도의 양을 보면, 티켓을 팔잖아요, 2천 원짜리. 팔게 되면 얼마 정도 남았고, 밥은 얼마 정도인데 부족하다 하면 빨리 하면 5분, 10분이면 압력밥솥에 밥을 할 수 있잖아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냉동밥을 쪄서 주는 시설이 있거든요.

그런 것 전수조사해 보셨나요?

○보건위생과장 정선희 이제 시작단계이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깊이 있게 전수조사는 하지 못했는데요. 저희가 예전에 아동급식관리에서 노인들까지 확대해서 노인들의 건강한 식사제공을 위해서 관리하는 것인 만큼 앞으로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과 교육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정임 위원 과장님이 그런 마인드를 가지고 하반기 때부터는 잘 지도감독을 하셔서 그런 민원이 들어오지 않게 해주시고요.

또 한 가지 덧붙여서 노인급식소에서 150명 식사 티켓을 팔았어요. 그런데 12시 전까지는 티켓을 팔아서 식사를 하실 수 있거든요. 그런데 152명이 왔다, 2명 추가예요. 그럼 그 2명 매정하게 잘라서 식사제공을 안 하는 것을 봤어요. 그런 부분도 10명 내외는 융통성 있게 운영을 할 수 있게끔 교육을 시켜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보건위생과장 정선희 예, 알겠습니다.

이정임 위원 과장님 답변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정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영순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순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페이지, 8페이지 4번, 공중보건의사 효율적 관리에 있어서 이번에 코로나19로 인해서 보건소장님을 비롯해서 전 부서직원들이 고생이 많으십니다.

그런데 특히 선별진료소에서 무더운 날이 방호복하고 마스크로 온몸을 감싸고 근무하시는 것을 볼 때 얼마나 답답하고 고통스러울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분들은 몇 시간씩 교대로 하시나요?

○보건위생과장 정선희 평일 공중보건의사 같은 경우는 하루 정도, 왜냐 하면 공중보건의사가 직접 나가서 방호복을 입고 하는 것은 아니고요. 전화상으로 질의를 받아서 그것에 대한 판단을 내려주는 것이기 때문에 하루에 대해서 시간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이영순 위원 그러면 몇 분 정도 쉬는 것도 아니고 교대로 하셔야 되겠죠. 저희는 마스크만 써도 답답한데, 그런 분들에게 조금 배려가 있었으면 어떨까 생각되고요. 방역과 예방활동이 가장 중요한 만큼 공중보건의사를 효율적으로 관리해서 질 높은 공공의료서비스 제공에 힘써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보건위생과장 정선희 예.

이영순 위원 그리고 페이지, 15페이지에 위생업소 안전을 위한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 그 대상이 709개소인데요. 대인·대물사고는 몇 건이나 보장한 내용이 있습니까?

○보건위생과장 정선희 지금까지는 보장한 내용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정확한 데이터는 확인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영순 위원 사고 시에 피해자에 대한 적정보상과 시민을 보호하고 영업자 손해의 최소화에 신경써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보건위생과장 정선희 예, 알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영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정현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현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자동심장충격기 설치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법정의무설치기관 외 여섯 군데 새로 설치하셨는데, 여기는 어디가 해당되는지 말씀해 주세요.

○보건위생과장 정선희 여섯 군데 설치한 것은 법정의무설치기관 외에 500세대 미만의 공동주택에 확대하기 위해서 저희가 구입해서 설치하는 것이거든요. 올해 계획이 10대였는데 이 계획서를 제출할 때는 6대까지 지원했고요. 지금 나머지 4대까지 다 지원해서 500세대 미만의 공동주택 중에서 신청한 데가 하소청구아파트, 하소현대아파트, 미당한마음아파트 이렇게 해서 10개소가 됩니다.

이정현 위원 신청을 한 아파트에 한해서.

○보건위생과장 정선희 예, 신청한 아파트에 대해서 세대수가 많은 순, 또는 응급실 거리가 먼 순으로 나름 기준으로 정해서, 다는 해 드리지 못하고 10개소를 선정해서 그렇게 지원해 드렸습니다.

이정현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상반기에 98개소 132대 점검관리 가셨는데, 결과는 어떠셨나요?

○보건위생과장 정선희 특별하게 문제가 될 만한 그런 내용들은 없었고요. 대체적으로 관리가 잘 되고 있습니다.

이정현 위원 그럼 132대가 전부 다 작동이 된다는 말씀이세요?

○보건위생과장 정선희 예, 맞습니다.

이정현 위원 1대도 작동 안 되는 것 없이 전부 작동이 돼요? 저희 관내에는 대부분 작동이 되나보네요. 다른 지자체 같은 경우는 상당수가, 30% 이상이 작동 안 되는 곳도 있었는데, 다행인 것 같습니다.

○보건위생과장 정선희 예, 그래서 저희가 올해 추경으로 예산을 요청한 것도 노후된 보건지소 6대 요청을 드렸었잖아요. 갑자기 멈추거나,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은 법적으로 정해져 있기는 하지만 소요기간을 초과되게 되면 갑자기 고장이 나서 멈추게 될까봐 그때 의원님들이 배려해주셔서 예산을 세워서 그때 교체를 했고, 그래서 멈추지 않도록 충격기가 사용이 안 되는 일이 없도록 저희가 점검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이정현 위원 예, 지금 하반기 추진계획에도 점검관리하실 텐데, 모든 충격기가 작동이 되는지, 그리고 긴급 시에 사용자가 빨리 접근해서 사용할 수 있는지, 그리고 도난위험은 없는지, 이렇게 철저하게 지도·점검·관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정선희 예, 잘 알겠습니다.

이정현 위원 예, 그리고 8번, 시민의 건강지킴이 의약업소 지도점검 결과가 사업대상이 453개소인데 미흡업소가 146개소로 거의 30%로 굉장히 많아요. 그런데 이것이 주로 어떤 내용인지, 어떤 점이 미흡한지 말씀해 주세요.

○보건위생과장 정선희 커다란 문제점이 있는 것은 아니고요. 예를 들면 기본적으로 보고해야 될 보고의무를 등한시한다든가, 아니면 구급차 운행기록 대장을 미작성한다든가 그런 것들입니다.

이정현 위원 그런 경미한 사안들 때문에 적발건수가 많다는 말씀이시네요. 어쨌거나 미미한 부분이지만 지속적으로 지도점검을 통해서 이런 일이 없도록 부서에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정선희 예.

이정현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앞서 이영순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재난배상책임보험 관련해서, 현재 과태료를 부과한 데는 파악된 것이 없다고 하셨죠?

○보건위생과장 정선희 예, 다 기간 내에 가입을 했기 때문에 부과된 것은…….

이정현 위원 아, 과태료 부분은 부과된 것이 없다, 기간 내에 가입을 했다.

그러면 보험금을 수령한 사고가?

○보건위생과장 정선희 지금까지는.

이정현 위원 그것도 없다는 말씀이시죠.

어쨌거나 재난 발생 시 우리 관내 피해자들을 위한 제도이기 때문에 보험기간이 도래하기 전에 갱신할 수 있도록 부서에서 알림서비스도 하고 계신가요?

○보건위생과장 정선희 예, 공문으로 기간 마감 전에 알려드리고, 연락을 드리고 해서 과태료 부과된 건수가 그래서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정현 위원 예, 모든 업소가 다 보험가입이 항상 완료되어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정선희 예, 알겠습니다.

이정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주영숙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영숙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이영순 위원님하고 이정현 위원님이 말씀하신 위생업소 안전을 위한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 업주가 일을 하다 보면 바빠서 이 기간을 잊어버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정현 위원님이 알림서비스를 해달라고 하셨는데, 알림서비스에 적극적으로 많이 신경을 써주시고. 지금까지는 제가 볼 때는 알림을 너무 잘하시는 것 같아요. 기간이 지나가면 기간이 지나갔으니까 언제까지 해 달라고 이렇게 하니까, 앞으로도 쭉 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보건위생과장 정선희 예, 잘 알겠습니다.

주영숙 위원 그리고 식중독예방관리, 여기에도 업소가 굉장히 많잖아요. 많아서 이것을 한꺼번에 예방관리를 하려고 하면 이것도 시간도 많이 걸리고, 힘이 드시겠죠. 식중독도 위험한 기간이 있으니까 그 기간에 알림으로, 이것도 마찬가지로 알림으로 하시면 업무양도 줄어들 것 같으면서 쉽게 시민의 건강과 업주를 위해서 이것도 그렇게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기를 바라며, 또한 음식점의 위생등급제 있잖아요. 이것은 어떤 기준에 의해서 하시는지, 이것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정선희 몇 번이죠?

주영숙 위원 14쪽.

○보건위생과장 정선희 아, 이것은 영업주께서 본인이 평가를 해서 희망등급을 선택해서 신청하거든요. 그러면 본인이 ‘좋음’일지, 등급이 ‘매우우수’, ‘우수’, ‘좋음’이 있기 때문에 본인이 스스로 평가를 했을 때 우리 업소는 ‘매우우수’이다 이렇게 되면 그것을 평가표에 작성해서 신청을 해요. 그러면 그것을 가지고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 나와서 실사를 해서 평가결과를 반영해서 해당등급이 맞으면 그 등급을 인정해 주는 그러한 제도입니다.

주영숙 위원 그러면 직원이 방문은 안 하고?

○보건위생과장 정선희 저희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 직접 나와서 하는 제도입니다.

주영숙 위원 음식업소가 위생등급제를 통하여 요식업계가 수준이 높아질 수 있도록 관리감독을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정선희 예, 잘 알겠습니다.

주영숙 위원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주영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우리 위원님들께서 자료를 요청하신 것이 있죠. 그 자료내용을 정확한 내용으로 해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정선희 예.

○위원장 하순태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고순서에 따라 홍영배 건강관리과장님 나오셔서 2020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관리과장 홍영배 보고에 앞서서 저희 과 팀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안순덕 건강증진팀장님께서는 오늘 청주시 출장관계로 참석하지 못하였습니다.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현남 방문건강팀장입니다.

천미경 모자건강팀장입니다.

최영미 건강생활지원센터장입니다.

(관계공무원 인사)

건강관리과장 홍영배입니다.

건강관리과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건강관리과는 공약사업 2건, 신규사업건 2건, 계속사업 18건 등 총 22건이 되겠습니다.

일상·지속적인 업무는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으며,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6페이지, 공약사업입니다.

출산지원금 확대 지원사업으로 임신과 출산을 축하하고 격려함으로써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 및 출산율을 제고하고자 2019년부터 출산축하금을 대폭 상향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출산축하금 첫째 자녀 이상 아동양육비, 임신축하금은 2019년 11월부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천모아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연간 25억 8400만 원이 되겠습니다. 하반기에도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7페이지입니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확대 사업입니다.

제천에서 출산한 산모는 소득에 관계없이 누구나 가정에서 편안하게 산후조리를 하고 신생아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2018년 9월 1일 출생아부터는 사산모가정 전체로 지원하여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상반기에는 155명에 1억 3400만 원을 지원하였으며 이중 확대지원 대상인 중위소득 145% 이상 출산가정 지원은 17명이 되겠습니다. 또한, 이 사업으로 인하여 건강관리사 수요에 따른 여성의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하반기에도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8페이지, 신규사업입니다.

“내 손안의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입니다.

건강위험요인이 있는 사람에게 모바일앱을 통해서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 보건소 전문가가 언제 어디서나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대사증후군과 같이 만성질환으로 이환되지 않도록 미리 케어하는 사업으로 지역민에게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으로 예방적 건강관리의 중요성 인식개선 및 건강생활 실천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9페이지, 신규사업 두 번째로 유아 “치카치카 홈스쿨링”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내소방문 구강보건교육이 중단되어 가정 및 보육시설의 부모와 보육교사가 직접 교육할 수 있도록 구강교육자재를 대여해 주고, 자체영상을 제작 업로드하여 교육영상을 보면서 하는 비대면 체험형 교육입니다. 상반기에는 유튜브 채널 개설 및 총 7편의 자체영상을 제작하였고 보육시설 3개소, 개인가정 20명에게 구강관리교육용품을 대여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추가소요에 따라 교육용품을 추가로 구입하여 병설유치원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11페이지, 계속사업으로 원스톱 맞춤형 건강증진센터 운영입니다.

코로나19로 건강생활실천사업이 중단됨에 따라 비대면으로 전환하여 홈트레이닝 자체영상 제작 및 배포로 걷기사업 등 지역주민의 자가건강관리 역량강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상반기에는 총 4편의 홈트레이닝 영상제작 및 배포한 결과 누적조회수가 4400회 이상이었으며. 센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계속적인 신체활동, 모니터링을 실시하였고, 6월에는 “삼한의초록길 걷고(Go), 건강업(Up)” 걷기 이벤트를 실시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14페이지, 우리지역 건강지킴이 방문건강관리사업입니다.

건강문제를 가진 노인 만성질환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방문하여 맞춤형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상반기에는 기초건강체크 등 방문건강관리 350회 이상을 실시하였으며, 하반기에도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16페이지입니다.

지역사회 정신보건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정신질환자에 대한 위기 및 치료개입,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상반기 추진실적으로 정신건강심의심사를 6회에 걸쳐 총 180건을 심사하였으며, 31건의 정신질환자를 응급·행정입원을 실시하였고, 만성정신질환자 위기개입 및 사례관리를 비대면, 또는 일대일 방식으로 380명, 2220건을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코로나19로 24시간 자택 및 상황근무조를 운영하여 정신 응급상황 발생 시 경찰서에서는 임시격리실로 이송하고, 제천병원에서는 임시격리실을 배정하고, 보건소에서는 검사채취 및 환자 관리를 해 왔습니다. 하반기에도 정신건강 네트워크 구축과 함께 질 높은 정신건강 서비스를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 도모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19페이지, 국가암 검진 및 암 의료비 지원사업입니다.

암 의료비 지원 및 재가암환자에 대한 건강서비스 제공으로 사회적·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사업으로, 상반기에는 2만 1600명에게 암건진 유선독려 및 우편발송과 385명의 재가암환자 방문서비스를 하였으며, 하반기에도 암검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22페이지입니다.

코로나19 대응 맘편한 임신지원 원스톱 서비스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 시범사업으로 충북에서 제천시가 선정되어 7월 20일부터 시행하는 사업으로 다양한 지원서비스를 온라인 정부24로 통합신청할 수 있도록 원스톱지원 시스템을 도입하였습니다. 또한, 임산부 신규등록 및 영양제를 산부인과에서 직접 수령할 수 있도록 전환하였습니다. 상반기에는 분만산부인과 3개소와 협력하여 산전 정기검사 시 임산부 신규등록과 430명에게 영양제를 지원하였고, 예비아빠 22명에게 임신체험복을 대여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본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임산부에 대한 배려와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23페이지, 건강한 임신·영유아 건강관리비 지원사업입니다.

청소년산모, 난임부부, 미숙아, 선천성이상아,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등 임신과 영유아 건강증진에 필요한 의료비 약품을 지원하여 모자건강 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건강관리과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건강관리과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영순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순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페이지, 8페이지에 “내 손안의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이 신규사업인데요. 건강위험요인을 가지고 있는 제천시민 100명을 신청받아서 하는 사업인데, 혹시 자격조건이 있습니까?

○건강관리과장 홍영배 자격조건은 없습니다.

건강검진을 받아서 건강위험요소인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이 높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신청을 하시면 저희들이 구성팀이 있습니다. 모바일 헬스케어 구성팀이 의사, 간호사, 운동처방사, 영양사까지 있어서 그분들이 이런 것을 전담해 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영순 위원 예, 6월에 그 전담팀이 구성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건강위험요인이 있는 분들께는 정말 중요한 사업인 것 같은데요. 자기관리능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페이지, 10페이지 5번, “걷고(Go)! 건강 얻고(Go)! 바르게 걷기교실 운영”입니다. 제천시에 걷기지도사가 몇 명 있습니까?

○건강관리과장 홍영배 올해는 10명을 채용했습니다.

이영순 위원 올바른 걷기운동을 통해서 건강도 지키고 자격증도 습득하는 좋은 사업인 것 같습니다.

하반기 추진계획이 읍면동마다 자율적으로 걷기 프로그램으로 연계해서 제천시민의 건강생활습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건강관리과장 홍영배 예, 잘 알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마지막으로 15페이지, 10번에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지원에서 현재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하신 분은 몇 분이나 됩니까?

○건강관리과장 홍영배 7월 10일 현재 433명입니다.

이영순 위원 생각보다 많지 않네요?

○건강관리과장 홍영배 예.

이영순 위원 지역 내 본인의 임종에 대비하는 제도와 문화정착 및 활성화에 힘써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건강관리과장 홍영배 예, 잘 알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영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정임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임 위원 과장님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14쪽을 봐주세요.

“우리지역 건강지킴이” 방문건강관리사업인데요. 이 사업도 코로나로 인하여 보건소에 내방할 수 없기도 하지만, 방문보호사들이 찾아가서 하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상반기 추진실적을 보니까 만 90세 이상 장수어르신 등록 및 방문건강관리를 130명에, 350회를 했어요. 그렇죠?

○건강관리과장 홍영배 예.

이정임 위원 그런데 하반기에는 만 90세 이상 장수어르신 등록 및 건강관리가 150명에, 400회를 예상했습니다. 만 90세 이상 어르신이 제천시 인구 중에 몇 명이죠?

○건강관리과장 홍영배 90세 이상 인구를 말씀하시는 것이죠, 그것은 아직 제가 파악하지 못하였습니다.

이정임 위원 왜 질문을 드렸느냐 하면, 만 90세 이상 장수어르신들에게 방문건강관리를 하는 사업이거든요. 예산이 적지는 않아요, 1억 6500만 원이거든요. 그런데 코로나로 인하여 6개월 동안 거의 활성화되게끔 운영은 못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하반기에는 계획이니까 추진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계획이니까. 그런데 만 90세 이상 어르신, 130명 정도를 상반기에 했는지?

그 데이터를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관리과장 홍영배 예, 잘 알겠습니다.

이정임 위원 예, 이상입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정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재신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신 위원 17페이지를 보면 제천이 특히 노인 사망률이 데이터가, 제가 항간의 여론에서 듣기로는 상위랭크라고 들었는데, 어떻습니까? 조사한 통계자료가 있나요?

○건강관리과장 홍영배 통계자료는 경찰서에서 통계해서 충북을 통해서 자살통계가 매월 내려오고 있습니다.

이재신 위원 전국 시군 중에서 인구 대비 1∼2위 이것이 사실입니까?

○건강관리과장 홍영배 그것은 저희들이 올해는 자살 대비를 철저히 해서 2018년도 대비 2019년도의 자살률을 36%에서 29%로 감소시킨 실정입니다.

이재신 위원 감소시키코도 전국에서 10위 안에 들어가는 모양이에요. 여하튼 수고는 하십니다마는, 이것 참 수치스러운 숫자죠. 저는 이것이 풍문이기를 기대했는데 저도 몇 가지 루트를 통해서 알아본 결과 사실이더라고요. 그래서 참 걱정되는데, 이것접근을 제가 생각하기에는 자살하는 사람들이 크게 지병이 있다든가, 그리고 경제적 여건이 담보가 안 돼요. 거기를 탈피하기가 힘들어요. 그렇다고 이웃이나 친지들이나 이쪽 사회적 여건도 좋지 않아요. 이 세 가지가 동시에 왔을 경우 지병이 있고, 경제적으로 타파할 수 없는 기회가 없고, 사회적 여건도 좋지 않고. 그럼 결국에는 최후의 수단을 선택하는 것이란 말이에요. 자살이라는 것이 계획되거나 준비되지는 않아요. 내가 자살을 해야 되겠다, 모 월 모 일에 내가 이렇게 해야 되겠다, 이런 의지가 없이 순간 코너로 몰리면 갑자기 선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거든요. 이 세가지 요건 중에 하나라도 충족된다면 고민을 하거나 자살을 피할 수 있어요. 그래서 정말 이런 데 몰리는 분들을 분들을, 저는 그래요, 60세 이상 시골 노인들한테 생명의 귀중함, 생명의 존엄성을 강의하는데 얼마 들고, 강사료를 주고, 이런 것들은 굉장히 수박 겉핥기식인 것 같아요. 자살할 확률이 있는 분들은 저소득층이에요. 그리고 지병이 있고, 데이터가 나오잖아요. 이웃라든가 가족이 없고. 그러면 밀착 클리닉해야 한다는 거예요. 직접 대면해서 이러면 자살률을 줄일 수 있지, 그냥 정말 생명의 존엄, 아무리 얘기해도 그분들 그런 것들은 정말 예산낭비예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밀착 클리닉하는 그런 형태의 접근방식이 좋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건강관리과장 홍영배 저희들도 1년에 한번씩 정신건강조사를 합니다. 올해는 자살률이 높은 봉양읍과 영서동에 일대일 대면조사를 해서 고위험군에 대한 분들을 데이터를 저장해서 그분들한테 약물치료, 생활활동하는 친구 맺어주기, 이런 것 등을 많이 하고 있고요. 그리고 유관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성해서 응급상황 발생 시 경찰서, 소방서, 또 저희들이 긴급출동해서 바로 대처할 수 있도록 했고요. 그리고 이정임 위원이 조례를 지난번에 발의했겠지만 연탄, 번개탄 파는 업소와 협력해서 자살예방을 위한 문구도 해서 신고를 저희들한테 할 수 있도록 했고요. 그리고 각 지역에 있는 약국이 있습니다. 약국도 협력해서 약봉투를 줄 때도 거기에도 자살예방 이런 것을 해 가지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직원들이 많이 노력하는 덕분에 자살률이 조금 낮아지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고요. 올해도 좀 더 열심히 노력해서 우리 지역에 자살하는 사례가 많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재신 위원 예, 그렇게 해주시면 좋겠고요.

일단, 과장님 말씀하시는 부분에 있어서 자살은 환경에 의해서 자살하는 방법, 도구. 약이나 연탄이나, 방법이나 도구로 인해서 자살률을 줄이는 경우는 극히 드물어요. 자살할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죠, 정말 버라이어티하죠. 숨 참고도 죽는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자살하는 방법상 어떤 도구에 대한 제약규정보다는 자살환경에 대한, 자살을 왜 해야 하는지, 그런 결심을 왜 해야 하는가에 대한 사전처방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건강관리과장 홍영배 예, 저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재신 위원 예, 그래서 정말 힐링제천의 명예로움에 대단한 자살률이라는 것이 데미지가 되니까 줄여보도록 다각도로 연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관리과장 홍영배 예,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재신 위원 예,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재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정현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현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관련해서.

○건강관리과장 홍영배 몇 페이지죠?

이정현 위원 8페이지, 신규사업입니다.

몇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이 사업은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서 실시간으로 상담과 케어가 가능한 사업이시죠. 추진계획을 보시면 7월에 대상자 확정 및 이용자 서비스 등록 이렇게 되어 있는데, 현재 등록된 인원이 몇 명인지?

○건강관리과장 홍영배 현재 70명이 신청을 했습니다.

이정현 위원 70명이 신청해서 지금 서비스를 이용 중이신가요?

○건강관리과장 홍영배 아니요. 70명이 신청을 하고 전담구성팀의 의사나 이런 분들한테 진단을 받아서 대상자를 선정합니다. 대상자가 선정되면 이분들 6개월 정도 스마트워치라고 손목에 차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을 배부해 가지고 6개월 동안 전담팀이 계속 신체활동이나 상담을 통해서 케어를 하게 됩니다.

이정현 위원 이것이 내실 있게 운영된다면 정말 시민의 건강관리와 건강증진에 상당히 기여할 것처럼 보입니다.

이것을 서비스 만족도조사도 연말에 실시하신다고 하는데 서비스 만족도조사와 더불어서 시민의견 수렴까지 병행하셔서 내실 있게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또 확대추진하는 방안도, 이것이 100명이면 아주 미미한 수준이거든요.

○건강관리과장 홍영배 예, 점점 연차적으로 할 예정입니다.

이정현 위원 예, 일단 해 보시고 확대추진하도록, 그렇게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관리과장 홍영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주영숙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영숙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6쪽에 보면 출산지원금 확대 지원이 있습니다.

출산지원금은 임신·출산·양육으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여 사회적 출산율 장려 분위기 조성 및 출산율을 높이기 위하여 유아 건강검진도 있고, 또 유아 치카치카 이런 사업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출산지원도 중요하지만, 지금 시대는 결혼지원사업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옛날에는 1980년대에는 예비군 훈련을 간다든지, 아니면 여성들이 배가 좀 뚱뚱하게 나오든지 이러면 보건소 직원들이 불러서 불임수술을 하라고 권장을 했습니다. 그런데 과장님, 지금 시대는 인구증가를 위하여 결혼지원사업을 제 생각으로는 해야 될 것 같은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건강관리과장 홍영배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요새 결혼을 기피하는 사람도 많고, 결혼을 못한 분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인구도 줄어들겠지만, 지난번에 시장님께서 동에 가서 건의사항이 있어서 정관이나 난관 복원수술도 지원하라고 해서 그것도 검토 중에 있고요. 일단 결혼을 해야 둘째를 낳든, 셋째를 낳든 할 수 있으니까.

주영숙 위원 맞죠, 과장님 고민 많이 해 보시고 인구증가를 위해서 많이 힘써주시기를 바랍니다.

○건강관리과장 홍영배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주영숙 위원 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주영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제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하시는데 다 중요하지만 건너뛴 것이 몇 군데 있더라고요.

○건강관리과장 홍영배 예, 계속사업 중에서 일상적인 업무는.

○위원장 하순태 11페이지, 15페이지, 18페이지를 건너뛰었는데 심뇌혈관질환 같은 경우는 시민들이 많이 관심 있게 지켜보는 부분이에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잘 체크해 주셔서 보고를 해주시고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보면 상반기 추진실적, 하반기추진실적을 보면 뭐라고 할까, 실적 위주로 하신 것 같아요. 맞춤형으로 조금 더 만족도가 높게끔 해주시기 바랍니다.

○건강관리과장 홍영배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예, 이상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1시 5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2분 회의중지)

(11시06분 계속개의)

○위원장 하순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2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회기 중 자치행정위원회 제3차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다음은 보고순서에 따라 이종한 시민보건과장님 나오셔서 2020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보건과장 이종한 보고에 앞서서 시민보건과 팀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종찬 시민보건팀장입니다.

이운식 감염병관리팀장입니다.

홍채은 치매관리팀장입니다.

(관계공무원 인사)

시민보건과장 이종한입니다.

시민보건과 소관 2020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5페이지, 신규사업입니다.

코로나19 예방관리 및 방역대책입니다.

현재 보건소 2층에 상황실을 운영 중으로 재난상황 관리와 정부대응지침에 따라 조사대상 유증상자와 해외입국자, 학생 유증상자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우리 시는 확진자가 없으며 계속 청정지역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코로나19 예방 및 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6페이지, 계속사업입니다.

두 번째, 희귀난치성 질환자 의료비·노인 약제비 지원사업입니다.

연중사업으로 희귀난치성 질환자에 대한 의료비 지원을 통하여 환자가구의 경제적·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사업비는 2억 1500만 원이며, 상반기에 희귀난치성 질환자 의료비 지원 215건과 65세 이상 노인 약제비 1995건을 지원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환자의 의료비 지출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행복한 노후 건강 도모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7페이지, 진료·신체검사실 운영 및 문자알림 서비스 실시입니다.

코로나19 대응으로 인한 진료·신체검사실 업무 종단으로 민간의료기관 이용 안내전화 및 문자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겠습니다. 8월 3일부터 구 보건증인 건강진단결과서로 발급을 개시하고자 합니다.

8페이지, 감염병 예방 및 대응체계 강화입니다.

올여름은 예년부터 무덥고 습한 날씨가 예상되어 감염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감염병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대처로 감염병 확산을 조기에 방지하고 법정감염병 수시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개인위생수칙교육과 홍보를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시민의 건강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9페이지,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밀접 접촉자 관리입니다.

감염병 발생 증가에 따른 A형간염 등 밀접 접촉자를 집중관리하여 집단감염을 방지하고 전파가능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고자 합니다. 감염병 발생 시 밀접 접촉자 색출에 철저를 기하고, 감염병 확산 방지차원의 밀접 접촉자를 모니터링하여 감염병 홍보와 예방수칙을 전달하겠습니다. 특히 A형간염 및 기타 감염병을 철저히 관리하여 감염병 확산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0페이지, 친환경 방역소독 실시입니다.

사업비 6억 8400만 원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방역취약지역에 대한 집중방역으로 유해해충을 억제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소독을 실시하겠습니다. 시내 9개 동은 2개 권역으로 나누어 민간대행소독을 실시하고, 읍면지역은 자율방역단에서 방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금년에 극심했던 매미나방이 내년에도 발생이 예상되어 사전 알집 제거에 철저를 기하고 있습니다. 산림공원과와 협조하여 공공시설과 주택지 등 매미나방 발생지역의 철저한 방역으로 시민의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1페이지, 어린이 국가필수예방접종 실시입니다.

어린이는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라고 합니다. 어린이들의 감염병 예방 및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연중사업으로 만 12세 이하 어린이에게 B형간염 등 총 14종의 예방접종을 실시하며 11억 36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됩니다. 어린이 예방접종비용 국가지원 확대로 예방접종률을 향상시켜 어린이 질병 및 감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2페이지,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접종 의료기관 위탁사업과 13페이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의료기관 위탁사업은 계획에 의거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하겠습니다.

14페이지입니다.

진폐재해자 상담·관리 및 목욕권 지원입니다.

사업비 2700만 원으로 월 6천 원 목욕권 2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1960∼1970년대 산업역군으로 경제발전에 기여한 진폐재해자에 대하여 건강상담 및 관리지원을 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우리 시에 주소를 둔 65세 이상 진폐재해자 140명이 대상이며, 앞으로도 진폐재해자에 대하여 건강상담과 목욕권을 지원하여 소외감 해소 및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5페이지, 의료기관 결핵환자 관리입니다.

의료기관에 결핵관리 전담간호사를 배치하여 지역주민의 결핵관리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3500만 원이며, 위탁기관 보조사업으로 우리 지역에서는 제천서울병원을 지정하여 체계적인 결핵 관리로 치료의 질을 높임과 동시에 다제내성 결핵환자 완치율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보고서에 있는 대상병원이 명지병원에서 제천서울병원으로 변경되었습니다.

16페이지, 결핵·한센병 예방 관리입니다.

연중사업으로 예산액 1억 4천만 원으로 결핵·한센병 환자 조기발견 및 등록관리, 치료를 통해 지역 내 전파를 예방하고 조기검진으로 유행을 차단하고자 합니다. 현재 결핵환자 70명, 한센병환자 8명을 관리 및 지원하고 있습니다.

17페이지, 성매개 감염병·에이즈 예방 관리입니다.

연중사업으로 사업비 4600만 원을 투입하여 정기검진 대상자에 대한 검진 강화와 에이즈에 대한 교육 및 홍보를 통해 에이즈는 비밀스러운 병이 아니라 시민의 건강보호 차원에서 서로 공감하고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는 홍보를 실시하여 감염병 조기발견과 치료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8페이지, 치매안심센터 운영입니다.

연중사업으로 치매국가책임제에 따른 치매안심센터 운영으로 치매환자 조기발견과 지원으로 치매안심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사업비 13억 8800만 원을 투입하여 치매검사, 진단, 등록 관리.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조호물품 제공, 인지재활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치매안심환경을 조성하고 고령화사회를 위한 전 연령 치매예방에 철저를 기하고자 합니다. 현재 보건소 4층에 교육실, 상담실, 치매가족카페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9페이지, 치매안심센터 남부면 분소 운영입니다.

의료취약지역인 남부면 주민의 치매예방 상담 및 조기진단을 위해 청풍면의 남부면 분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업비는 1억 원이며, 60세 이상 어르신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통합관리 서비스를 지원하여 경제적·시간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지역 치매환자와 가족의 부담경감 및 접근성 해소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20페이지, 찾아가는 기억지키미 사업입니다.

치매 고위험군인 75세 이상 고령 독거노인에 대한 치매관리 및 사각지대 없는 치매예방 서비스를 구축하여 신체 및 인지기능 향상을 위해 치매노인의 안전망을 확충하는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1천만 원이며, 기억지키미 43명의 찾아가는 기억지키미 활동을 통해 독거노인 치매관리 및 사각지대 없는 치매예방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치매특화사업인 인생달력 만들기입니다.

관내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자신의 인생 최고의 순간을 기록하여 건강한 노년의 삶을 동기화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시민보건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시민보건과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정임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임 위원 과장님, 이정임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10쪽을 봐주세요.

친환경 방역소독 실시인데요. 지금 대체적으로 방역이 잘 되었다고 생각하시나요?

○시민보건과장 이종한 저희 시는 아직까지는 잘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정임 위원 잘 되고 있어요?

○시민보건과장 이종한 예, 저희가 동 지역과 읍면을 따로 나눠서 방역하기 때문에 현재까지 큰 민원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정임 위원 방역하시면서 어려운 점은 없었나요?

○시민보건과장 이종한 저희한테 들어온 사항은 아직까지 없습니다.

이정임 위원 없어요?

○시민보건과장 이종한 예.

이정임 위원 사업내용을 보면 취약지 방역소독 및 유충구제. 모기 등 해충발생을 억제하는 방역이에요.

그런데 지금 과장님은 업무파악이 제대로 100% 안 된 것 같고, 민원이 없다고 얘기하시는데 본 위원한테도 방역해 달라고 민원이 많이 들어왔고, 그런 점도 있고 또 현장에 나가보면 삼한의초록길 광장 옆에 보면 작은 연못 있죠, 거기 한번도 안 가보셨죠?

○시민보건과장 이종한 삼한의초록길은 가봤는데 연못은 안 가봤습니다.

이정임 위원 거기에 보면 유충, 모기 완전 거기가 공장이에요, 공장.

그래서 방역을 하고 있지만, 각 읍면동에 위탁한 데도 있나요?

○시민보건과장 이종한 예, 동 지역은 2개 업체에 위탁해서 하고 있습니다.

이정임 위원 방역하시는 분들이 사실 고생이 엄청 많으시고, 사명감 없이는, 수박 겉핥기식으로 한다면 굉장히 힘든 것이거든요. 방역을 철저하게 해주셔서 우리 시는 코로나 확진자가 1명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는 칭찬을 하지만, 남부면에 나가다 보면 벚나무가 잎이 하나도 없습니다. 군데군데 다 해충이 먹어서, 벌레가 먹어서 없고. 또 올여름은 매미나방으로 인하여 굉장히 민원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방역을 하고 있지만 철저하게 해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고요. 방역을 할 때는 골목골목을 방역차가 지나가잖아요. 그러면 그 골목과 통로 그쪽으로 차만 지나가면 방역했다고 해요.

○시민보건과장 이종한 그런데 그것은 각 가정마다 저희가 할 수가 없으니까.

이정임 위원 가정에 들어가서 하는 것이 아니라 골목을 지나가면서 주택 근처를 갈 때는 나무가 있잖아요. 나무가 있는 데는 한번 더 쳐주고, 그래야 방역이 되는 것이지. 그냥 차만 지나가고 방역했다고 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런 점에 철저를 기해 주셔서 하반기 때는 그런 민원이 없어지게끔 해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시민보건과장 이종한 예, 알겠습니다.

이정임 위원 다음은 18페이지를 봐주세요.

치매안심센터 운영인데요. 보건소 4층에 보면 치매안심센터를 예쁘게 잘 만들어 놨어요. 운영은 잘 되고 있나요?

○시민보건과장 이종한 예, 요새 코로나 때문에 저희가 전화로 사전예약을 받아서 시간에 맞춰서 오시면 검사를 해 드리고 있습니다. 검사도 해드리고, 물품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정임 위원 지금 과장님이 말씀하셨는데, 물품을 제공한다고 하셨는데, 어떤 물품을 제공하나요?

○시민보건과장 이종한 기저귀, 매트 그런 것을, 조호물품이라고 8종이 있습니다. 그것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정임 위원 그런 분들은 진단을 받아서 제공하는 것이죠?

○시민보건과장 이종한 그렇죠. 치매환자로 등록되신 분들에 한해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정임 위원 지금 치매선별은 1696명을 했고, 진단은 57명이고, 감별검사 시행을 한 것은 23명이에요. 상반기실적에 보면, 그런데 이 기간이 1월부터 6월 30일까지일 것 아니에요. 그러면 코로나인데도 방문으로 해서 진단을 해주신 것인가요, 아니면 찾아오신 것인가요?

○시민보건과장 이종한 저희 4층…….

이정임 위원 4층에 오신 분들 한해서?

○시민보건과장 이종한 예, 그러니까 사전에 전화예약을 받아서 그분들이 순차적으로 오시면 저희가 선별검사하고 진단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정임 위원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할 때 분기별로합니까, 아니면 1년 내내 치매환자 진단을 해주고, 선별하고 있습니까?

○시민보건과장 이종한 1년 내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정임 위원 그러면 치매환자로 등록된 분이 거기에서 치료를 받아서 좋아진 것은 있나요?

○시민보건과장 이종한 치료는 저희가 못하고요.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선별하고 진단검사까지만 하고, 감별검사는 병원에 가서, 현재 명지병원이 저희하고 지정병원으로 해서 거기에 가서 의사한테 정확하게 검사를 받아야 MRI, 피검사를 해서 받아야 치매환자로 등록되는 것입니다.

이정임 위원 환자로 등록되는 것은 그런 과정을 거쳐야 하는 것이고, 치매선별을 하기 위해서는 친구 따라 강남간다고 보건소에 갔다가 ‘우리 4층에 가서 치매검사 한번 해보자’ 이렇게 해서 숫자 늘린 것이 1696명이죠.

○시민보건과장 이종한 그런 것은 아니고요. 저희가 사전에 연락을 해서 전화예약을 받아서 찾아오신 분들입니다.

이정임 위원 그것 100% 아닙니다.

전화연락도 하고, 안내도 하고, 홍보도 하고, 그런 부분도 있지만. 왜 제가 질문을 하느냐 하면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할 때 많은 사람한테 혜택을 주라는 것입니다. 고정적으로 다니시는 분들 몇몇만 혜택을 받고 있고, 정말 가족이 돌보기에도 힘들고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으면 치매등급이 안 나와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족이 많이 있어요. 그런데 그분들은 집에 있을 때는 가족이 돌봐야 하잖아요. 그런데 치매안심센터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여기를 몰라서 못가는 사람도 있고. 제가 몇 번 가봤지만 우리 담당이 운영을 잘하고 있고, 프로그램이 있는 대로 하잖아요. 그렇지만 경로당이나 이런 데에서 방문으로 가셔서 홍보를 하시는 것을 봤어요. 그런데 앞으로 하반기 때는 지금 오시는 사람 외에 정말 치매 때문에 걱정하는 그런 사람들을 선별해서 그런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시민보건과장 이종한 예, 알겠습니다.

이정임 위원 예, 꼭 그렇게 해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면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정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영순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순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페이지, 19페이지 15번, 치매안심센터 남부면 분소 운영. 요즘은 코로나로 인해서 이용을 못하고 계시죠?

○시민보건과장 이종한 예, 저희가 그래서 집에 가서 대상자 분들을 모셔서 센터에서 각종 프로그램을 하고 모셔다 드리는 그런 것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영순 위원 평상시에는 남부면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몇 분이나 계시나요?

○시민보건과장 이종한 아직까지는 그렇게 많이 이용을 안 하고요. 코로나 때문에 못하니까 저희가 2월까지는 경로당을 찾아가서 교육하고 그런 것을 20개소에 대해서 했습니다. 그래서 8월부터는 쉼터를 다시 운영해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차를 이용해서 그분들을 모셔서 교육도 시키고, 체조 같은 것도 하고 그렇게 할 예정입니다.

이영순 위원 하반기 추진계획에 ‘꽃피는 기억꾸러미 운영’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치매 어르신 100명을 우선대상으로 일대일 교육을 진행하시는 것이 맞죠?

○시민보건과장 이종한 예.

이영순 위원 그러면 앞으로는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 마련을 위해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주시고요. 취약지역 주민, 경제적·시간적 어려움을 겪는 환자와 가족의 부담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많은 홍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시민보건과장 이종한 예,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영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정현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현 위원 과장님, 저도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10번, 진폐재해자 상담·관리 및 목욕권 지원 사업하고 계시는데요. 지금 코로나19로 인해서 목욕을 할 수 없다면 이것은 무용지물이 아닌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시민보건과장 이종한 제가 알기로는 목욕탕을 현재 운영을 안 하지는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정현 위원 안 하지는 않지만 코로나 사태로 감염위험이 있으면 기피하게 되잖아요.

○시민보건과장 이종한 예, 그렇죠.

이정현 위원 그리고 정상운영을 하더라도 공중목욕탕을 이용하지 않는 분에게는 무용지물이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시민보건과장 이종한 예, 그런 경우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정현 위원 예,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어차피 진폐재해자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드리는 사업이잖아요. 그러면 사업비가 2700만 원으로 시비 100% 인데요. 이것을 모아화폐로 지급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도록 하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시민보건과장 이종한 이것은 제천시 목욕협회와 협력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분들이 목욕을 자주 못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을 한 것인데요.

그런 것도 저희가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정현 위원 화폐로 지급을 하더라도 목욕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잖아요.

적극 검토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보건과장 이종한 예, 알겠습니다.

검토하겠습니다.

이정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재신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신 위원 친환경방역소독, 10페이지입니다.

존경하는 이정임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실 때 저는 과장님께서 인력수급의 문제가 있다, 제한된 인력으로 방역한계가 있다고 대답하실 줄 알았는데. 전혀 그것을 인지하지 못한, 지금 매매나방 같은 해충들의 위해여부는 거의 전시수준이라고 저는 보고 있어요. 엄청난 수준인데, 저한테도 지금 개인 민원상 전봇대에 붙어있는 매미나방 숫자만 해도 30여 군데 것을 받아왔고요. 그것뿐만 아니라 은행나무, 단풍나무, 벚나무 이런 잎사귀 부분이 성장이 안 되는 것이죠. 또한 천사나방이라고 하나요? 하얀 것, 외국에서 들어온 것, 미국에서 들어 온 것.

○시민보건과장 이종한 그 부분은 잘 모르겠습니다. 꽃매미나방은 들어봤는데 천사나방은 저도 아직 못 들어봤습니다.

이재신 위원 하얀 유충.

○시민보건과장 이종한 그것이 매미나방…….

이재신 위원 아니, 아니죠.

보건소장님.

천사 뭐죠? 하얀 것.

(○방청석에서 – 선녀벌레)

선녀, 그것은 정착이 되었어요.

그리고 의림동, 중앙동의 이쪽 도심에는 그럴 리가 없지만, 부도심이라고 할 수 있는 신백, 화산 이쪽은 지금 거의 엄청난 수준입니다.

저는 코로나로 인한 방역 때문에 지금 인력이 부족해서 방역의 소홀함이 있다고 답변하실 줄 알았는데, 지금 과장님께서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를 못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지금 사실 엄청난 수준입니다.

○시민보건과장 이종한 예, 죄송합니다.

이재신 위원 저는 방역을 안 하는 곳도, 오지 않는다는 민원이 엄청나게 많고, 왔다가도 이것이 죽지를 않는가 봐요. 그러니까 약의 문제가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시민보건과장 이종한 그런데 너무 독한 약을 치면 주변의 농작물이나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으니까 적당한 양을 맞추기 위해서 아마 그런 것 같습니다.

이재신 위원 그렇게 해요?

○시민보건과장 이종한 예.

이재신 위원 유충인데 농작물은 식물이고, 그것이 연관이 있나요?

그러니까 근사미나 제초제 같은 경우는 채소나 이런 것들에 영향이 있어서 그럴 수 있다고 하더라도 이것은 벌레를 잡는 것인데 식물에 유해가 되나요?

○시민보건과장 이종한 그것은 다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그쪽에 대해서 제가 정확하게 잘 알지 못하니까.

이재신 위원 제가 알기로는 식물과 동물은 당연히 처방약이 다를 것 같은데, 주변의 채소 때문에 약하게 친다는 것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해하기 어렵고요. 좋은 약을 잘 구매해서 한꺼번에 잡을 수 없으면 두 번, 세 번이라도 사실 제일 큰 것이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정말 우리 제천의 큼지막한 몇 백억 원짜리 사업은 사실 포기하더라도 이렇게 주민생활과 밀접한 것들, 가장 민원이 많은 것이 버스, 승강장, 교통. 정말 사소한 것들이에요. 그리고 방역, 보건 정말 이런 쪽으로 주민들이 생활하는데 있어서 불편한 부분에 대한 민원이 상당히 많지, 어마어마한 무엇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거든요. 그런데 여기에서 시의 행정에 대해서 평가를 받는 것이라는 말이에요. 특히 시민보건과의 역할이라는 것이 대단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코로나 예방에 전력투구하시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다소 소홀할 수 있다고 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마는, 선녀벌레 같은 이런 것이 자리 잡기 이전에, 겨울철 온난화 현상으로 인해서 어쩔 수 없다는 얘기도 나오지만. 하여간 방역은 수시로 철저하게 해야 할 부분일 것 같습니다.

○시민보건과장 이종한 예, 알겠습니다.

더욱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재신 위원 예, 그리고 치매가 다른 여타의 질병과 달리 사회적 파장이 있지 않습니까? 즉, 돌봄을 가족이 해야 하는, 그 가족들은 사회·경제적 활동을 하는 사람들, 그러니까 결국에는 치매는 사회·경제적인 문제까지 파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심지어는 스트레스도 같이 받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도 지금 명퇴하신 분들, 5∼6년 남겨두고 명퇴하시는 분들 얘기 들어보면 50%가 부모님이 치매이기 때문에 명퇴하고 부모님 돌봐야 되겠다는 분들이 상당히 많이 있어요.

그 정도로 치매에 대한 여러 가지 비용이 많이 드는데, 지금 치매환자는 조호물품을 받으러오기 힘들죠?

○시민보건과장 이종한 가족들이 오시는 것이죠.

이재신 위원 가족들이 오는데, 방금 말씀드렸지만, 그래서 가족들의 사회적·경제적 활동을 제약하는 것이 치매다. 이것이 지금 어떻게 여유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조호물품을 배달하는 시스템은 어떻게, 이런 서비스 한번 구상해 보셨습니까?

○시민보건과장 이종한 그것은 저희도 아직 생각을, 전임 과장님께서 생각을 했는지는 모르지만 저는 좋은 방법일 것 같기는 합니다.

이재신 위원 과장님 그럼 멋지게 한번 시행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시민보건과장 이종한 제가 생각을 한번 해 보도도록 하겠습니다.

이재신 위원 성과라는 것은 그렇습니다, 성과라는 것은 그냥 그대로 반복, 습관화되어 있는 것들을 그냥 지켜나가는 것보다 새로운 모멘텀을 가지고 실시할 때 성과라는 것이 나타나는 것이거든요.

과장님 재임기간에 그 멋진 성과 한번 기대해 보겠습니다.

○시민보건과장 이종한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신 위원 큰 돈 안 들 것 같아요.

파악된 인원수에 1명 정도의 인건비가 더 늘어날 것 같은, 그 정도밖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재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고순서에 따라 박상천 시립도서관장님 나오셔서 2020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장 박상천 보고에 앞서 시립도서관 팀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동찬 관리팀장입니다.

이정현 열람팀장입니다.

김남정 여성도서관팀장입니다.

신덕수 사서팀장님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하였습니다.

널리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계공무원 인사)

시립도서관장 박상천입니다.

시립도서관 소관 2020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세부사업 보고에 앞서서 저희 시립도서관은 시민의 독서문화활동을 보장하기 위하여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사회적거리는 멀리, 책은 가까이’라는 슬로건 아래 비대면 도서대출 서비스인 북드라이브스루를 제공하고 스마트도서관을 새롭게 선보이는 등 상반기에 도서관이 처한 환경 속에서 최선을 다하여 왔습니다.

하반기에도 시민의 독서문화향유를 위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서두로 말씀드리며, 하반기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도서관의 하반기 주요사업은 신규사업 1건, 계속사업 21건, 특수시책 6건 등 총 28건입니다.

1쪽, 상반기 주요업무 성과와 3쪽,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방향은 생략하고 4쪽, 하반기 주요업무계획부터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번, 책 읽기 좋은 환경 구축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도서관의 노후시설을 정비하고 환경을 개선해서 이용자들에게 쾌적한 독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상반기에는 노후 소방 기계설비, 전기판넬 교체 등 4개 사업에 9900만 원을 투입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하였으며, 하반기에는 봉양도서관 구조물 안전진단 등 2개 사업에 4천만 원을 집행하여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번, 기적의도서관 운영 지원입니다.

어린이 전문도서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다하고 있으며, 현재 독서문화 프로그램 26종을 포함한 51종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내실 있는 운영을 도모하고자 상반기에 위탁 운영성과 평가를 실시하였고, 하반기에는 관련 조례와 계약서에 따라 위탁업무 행정지도 및 감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민간위탁 동의안 보고 시 이정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도서관 내외 시설을 최적화하는데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겠으며, 지역 내 어린이 독서문화 향상을 위하여 수탁기관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가겠습니다.

이어서 6쪽 3번, 열린 도서관시설 나눔 서비스는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의 일환으로 도서관 운영에 지장이 없는 범위 안에서 이용자, 동아리, 단체, 기관 등에 도서관 시설을 무료로 개방하는 사업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상반기에는 2월까지 4개 시설에 17개 단체와 동아리에서 총 103회 903명이 이용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오는 7월 28일부터 대관을 재개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7쪽 4번, 문화예술 갤러리 더맵시 운영사업은 복합문화공간을 지향하는 도서관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작가들에게 전시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상반기에 두 번의 전시를 진행하였으며 현재 31회 전시가 진행 중입니다. 책과 함께 어우러지는 예술공간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다음은 8쪽 5번, 독서 동아리 지원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국민독서실태가 2017년 1인당 평균 108.3권에서 2019년 6.1권으로 감소하는 상황에서 지역 내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고, 독서 진흥을 위한 하나의 방편으로 독서 동아리를 지원하고 육성하는 사업입니다. 지원내용은 크게 세 가지로 첫째, 활동 후 반납을 전제로 도서를 구입·지원하고. 둘째, 동아리모임 장소를 우선 대관하며. 셋째, 연말에 전체 동아리를 대상으로 하는 관련 강좌 또는 워크숍 등의 교육지원으로 나누어집니다. 시범운영하는 하반기에는 관내 독서 동아리를 발굴하고 활동기반을 구축하는데 집중토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9쪽 6번, U-도서관 스마트도서관 운영입니다.

본 사업은 시민들의 편리한 독서생활을 돕기 위해 도서관이 아닌 공공장소에 도서대출·반납용 스마트기기를 설치하여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국비 6천만 원을 포함한 1억 2천만 원의 사업비로 보건복지센터 주차장 내에 지난 5월에 설치 후 정상운영 중에 있습니다. 총 500여 권의 신간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5월 28일부터 7월 20일까지의 이용현황은 총 274명에 427권입니다. 분기, 또는 반기별로 신간도서와 베스트셀러를 교체하여 이용편의를 증대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10쪽 7번, 계층별 문화프로그램 운영사업은 연간계획에 따라 시립·여성·봉양도서관에서 진행되는 독서문화 강좌 프로그램 사업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거리두기로 상반기 프로그램은 진행하지 못하였습니다. 단계적 완화조치에 따라 지난 6월 16일부터 순차적으로 개강하였으며, 현재 감염병 예방 수칙에 따른 조치 후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11쪽 8번, 인문도시 제천,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사업은 세명대학교와의 협력 하에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격주로 진행되는 수준 높은 인문학 강좌입니다. 이 프로그램도 코로나19로 인해 상반기에 1회만 진행하고 중단되었습니다. 하반기에는 9월부터 12월까지 9회의 인문학 강좌와 인문탐방 등을 계획고 있으나, 코로나로 인해 유동적인 상황입니다. 적절한 대응으로 운영하겠습니다.

다음은 12쪽 9번, 독서치료 프로그램 운영사업은 정신건강을 회복하는데 독서를 접목하는 사업으로 마음치유가 필요한 16개 기관 20개 그룹을 대상으로 강사를 파견하여 운영됩니다. 이 역시 코로나로 인해 현재 7개 그룹만 운영되며 하반기에는 정상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13쪽 10번, 작은도서관 활성화 지원입니다.

관내 23개의 작은도서관이 주민들의 생활 속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관련 도서 및 물품과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겠습니다. 상반기 중 11개 도서관에 도서, 프로그램 등 1920만 원을 지원하였으며 현재 여름방학 문화프로그램과 도서지원을 위한 수요조사가 병행하여 진행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14쪽 11번, 생활과학교실 운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과학교실에 대한 흥미와 과학문화의 확산을 도모하기 위하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아 2008년부터 시행 중인 사업으로 한국교통대 산학협력단과 연계해서 지역 어린이들이 체험형 과학교실을 즐길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다음은 15쪽 12번, 어린이열람실 견학 프로그램 운영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하는 도서관과 친해지기 활동입니다. 전년도에 59개 기관 1300여 명의 어린이가 다녀간 활동으로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상반기에 운영하지 못하였습니다.

이어서 16쪽 13번, 찾아가는 행복드림 인형극 운영사업입니다.

도서관에서 육성한 인형극단 ‘겨자씨친구들’이 매년 진행하는 사업으로 지역 내 어린이들에게 재미 있는 인형극을 선사하는 내용입니다. 이 또한 코로나로 인해 상반기에 미운영되었으며, 하반기에 정상운영을 목표로 일정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7쪽 14번, 함께 읽는 제천 독서운동 추진사업은 독서진흥사업의 일환으로 특정도서 한 권을 연초에 선정해서 1년 동안 시민이 함께 읽은 후 작가 강연회 등과 같은 여러 독후활동을 하는 사업입니다. 앞서 보고드린 독서 동아리 지원사업과 연계하는 등 더 많은 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계속해서 18쪽 15번, 디지털 콘텐츠 구축사업입니다.

종이 이외의 전자자료를 구축하여 서비스하기 위한 사업으로 상반기에 전자책 541권, 오디오북 212권, DVD 24종을 구입 및 설치완료하였습니다. 참고로 상반기 중 우리 도서관의 전자책 열람은 4953권이며, 오디오북은 총 1881회 스트리밍되었습니다.

다음은 19쪽 16번, 도서관 개관시간 연장 운영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국도비 보조사업으로 주간에 도서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도서관 개방시간을 연장하는 내용입니다. 연장대상은 자료열람실 세 곳이며, 연장시간은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4시간입니다. 이 역시 상반기에는 코로나로 인해 야간연장 운영을 중단하고 있으며 상황에 따라서 유동적으로 대처하겠습니다.

이어서 20쪽 17번, 3D 상상스튜디오 운영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독서와 결합한 메이커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에 창의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2018년부터 2년간 문체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상반기에 2개 프로그램을 20회 운영하였습니다.

다음은 21쪽 18번, 이용자 요구에 부합하는 양질의 자료 확충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이용자 희망도서를 포함한 신간도서를 구입하고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총사업비 2억 3천만 원 중 상반기에 1억 2200만 원의 사업비로 8780권의 도서를 구입하였습니다. 이중 단가계약을 포함한 이용자 신청도서의 비율은 28.5%이며, 올해부터 정착된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가 수시구입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책수 대비 22.6%입니다. 하반기에도 양질의 도서와 이용자가 원하는 도서를 확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계속해서 22쪽 19번, 독서정보제공을 위한 북 큐레이션 서비스 제공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출판물의 홍수 속에서 이용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가진 책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의 안내서 및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상반기와 같이 지식정보 제공과 주제별 북 큐레이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다음은 23쪽 20번, 기증도서 재활용 추진사업은 도서관에 기증된 자료를 다시 재기증하는 사업으로, 업무협약 절차를 거쳐 관내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하여 자료이용의 효율성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상반기 5개 기관에 2020책을 재기증하였으며 현재 18개의 재기증 협약을 맺고 있습니다.

이어서 24쪽 21번, 태교책 꾸러미 배달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예비부모에게 태교관련 도서 정보를 미리 전달하여 임산부의 편의를 증진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육아서, 그림책을 포함한 12꾸러미에 80책이 선정되어 있으며 상반기에 13명에게 99책을 배달하였습니다. 임산부의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해당 도서의 소독에 철저를 기하여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5쪽 22번, 농촌지역 어린이 방학숙제 도우미 운영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봉양도서관 이용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봉양지역 어린이들의 방학과제를 도서관에서 도와주는 사업입니다.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등의 어린이들에게 책 읽기 등을 지도해서 학습능력 향상에 초점을 두고 운영하겠습니다. 방학숙제 도우미는 하계·동계 대학생 근로자를 배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1∼2월에 30회, 61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여름방학에도 정상운영하여 농촌지역 어린이들의 독서 및 과제 지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특수시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6쪽입니다.

먼저 1번, 책과 음악이 있는 인문콘서트를 개최하겠습니다.

이 사업은 다음 페이지에서 보고드릴 9월 독서의 달 특별행사 중 하나로 문학과 음악이 결합된 콘서트 형식의 프로그램입니다. 콘서트 운영은 민간교육기관이 의뢰하여 진행되며, 지역 내 음악연주팀이 함께 참가할 수 있도록 기획하겠습니다.

다음은 27쪽, 특수시책 2번, 독서의 달 특별행사 독서한마당 개최입니다.

작년에 처음 시행되고 참여시민의 호응도가 높은 사업으로, 올해도 독서의 달 기간 중 하루를 선정하여 다양한 독서 관련 행사를 개최하겠습니다. 참고로 2019년에는 9월 21일에 개최되었으며 공연·체험 등 20개 프로그램에 2822명이 참여한 바 있습니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행사의 규모와 시기 등을 조절하겠습니다.

계속해서 28쪽 3번, 청사진, 즉 청소년 사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관내 중학생들에게 진로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도서관이 하는 일과 사서라는 일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세부내용과 참여인원, 시간 등은 각 학교의 교육환경을 고려하여 결정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9쪽 4번, 체험형 재능나눔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이 사업은 여성도서관의 특화사업으로 주 내용은 관내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교육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참여, 현장강의 기회를 갖지 못하는 여성들이 도서관의 재능나눔 프로그램에 참여토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자신의 역량과 경력을 개발하여 전문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문화예술, 과학 등 다양한 분야가 해당되며 7∼8월에 재능강사 수요를 조사하고 모집해서 9월부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이어서 30쪽 5번, 관내 군부대 병영도서관 도서 지원사업입니다.

장서가 부족한 병영도서관에 신간 및 교양도서를 제공해서 군장병들의 인문지식 함양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사업으로, 현재 육군 제6303부대 제5탄약창과 협의완료 후 도서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상반기 중 100여 권 지원 후 중단되었으며, 부대 측과 협의하여 지원시기를 조정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31쪽 6번, 봉양도서관 농촌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농촌지역의 실정에 맞는 도서관 기능 수행을 위하여 초등생을 비롯한 지역민들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을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어르신 컴퓨터 도우미, 글짓기수업 등이 포함되며, 하반기에도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32쪽, 기본현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시립도서관 2020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렸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시립도서관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영순 위원님 질의하시고 관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순 위원 관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페이지, 28페이지 3번, 청사진 운영 신규사업인데요.

관내 중학생 대상으로 하는 사업으로, 아까 인원은 각 학교에서 보내서 결정하신다고 하셨는데 사실 예산이 200만 원밖에 안 돼요. 이 예산으로 만약에 신청하는 분들이 많으면 어떻게 하실 것인지?

○시립도서관장 박상천 저희가 신청은 첫 번째 시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각 학교에 신청공문을 보내서 참여학생들 수요조사를 한 이후에 인원이 많다면 횟수를 나눠서 진행할 수도 있을 것이고요.

그리고 예산 같은 경우는 학생들을 모아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큰 예산은 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 도서관에 있는 사서선생님들을 포함해서 인접 교육청 도서관, 또 세명대학교 도서관 내지는 단양에 있는 도서관의 관리자 등 실무에 접하고 있는 사서선생님들을 참여시킨다면 그 강사비 정도로 책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별한 예산은 들지 않는 사업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영순 위원 청소년기는 가장 많은 꿈을 꾸는 시기입니다. 본인이 미래에 어떤 사람이 될지는 모르지만 이런 학생들을 위해서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신규사업인 만큼 학생들의 독서흥미와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 신경써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시립도서관장 박상천 예, 알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영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재신 위원님 질의하시고 관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신 위원 11페이지를 보시면 인문도시 제천,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인데, 거기 위에 보면 공모사업이라고 했어요. 공모사업인데 사업비는 1100만 원 시비라고 했나요?

○시립도서관장 박상천 예, 세명대학교에 인문도시사업단에서 한국학술재단에 공모를 신청해서 선정되는 것이고요. 장소는 세명대와 협력사업인 만큼 의병도서관 3층 대강의실에서 장소를 대관해 주고 강사들에게 강사비를 편성하는 사업입니다. 한국학술재단에서는 어느 한 군데의 대학교만 참여하는 것보다는 지역 내 공공도서관이 함께 협력사업으로 참여했을 때 선정확률이 높기 때문에 저희가 항상 이쪽하고 같이 협력해서 하고 있습니다.

이재신 위원 아니, 그러니까 공모사업인데 왜 강사료 부담을 시에서 해요?

○시립도서관장 박상천 금방 설명이 좀 부족했던 것 같은데요.

이재신 위원 자, 다시 한번 말씀드릴게요.

20페이지를 한번 보세요.

3D 상상스튜디오 운영은 문체부 공모사업이죠?

○시립도서관장 박상천 예, 맞습니다.

이재신 위원 거기에 1800만 원이라는 돈은, 이것도 시비입니까?

○시립도서관장 박상천 이것 올해부터는 저희 시비로 편성되고 있습니다. 보고드릴 때 설명드린 내용은 1∼2차 시범운영은 2018년 8월부터 2019년 2월까지 1차 시범운영을 했고, 2차 시범운영은 2019년 3월부터 12월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2차 운영 때까지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사업으로 해서 지원을 한 사업이고요. 3차는 공모가 없고 해당 지방자치단체에서 자체예산을 반영해서 운영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재신 위원 한시적 지원사업이라는 말씀이시죠?

○시립도서관장 박상천 예, 맞습니다. 1∼2차까지만.

이재신 위원 그러면 공모사업할 때 문체부 지원이 있었으면 실행을 하더라도, 지원이 끊기면 보통 폐기되기가 일쑤인데, 공모사업의 형태가, 유형이, 대부분.

그런데 이것은 굉장히 장점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지속하는 것이겠죠?

○시립도서관장 박상천 각 공공도서관의 메이커스페이스 공간이 요즘 대두되고 있고요.

이재신 위원 이것 지속적으로 한번, 문체부에 지속적 지원을 요청해 보세요.

○시립도서관장 박상천 예, 알겠습니다.

이재신 위원 공모사업이라는 것이 시행했다가 폐기해서 지자체 부담으로 떠넘기는 것들은 극히 드문 예인데.

그리고 다시 원점으로 11페이지로 가면, 이것이 세명대학교과 시립도서관이 협력으로 했지만 한국학술재단의 공모사업으로 이 사업을 따낸 것이라는 말이에요. 우리가 보통 공모사업을 따냈다는 것은 사업비를 지원받는다는 말과 유사한 말이에요. 그런데 이것은 특이하게 사업비는 시 부담으로 갔다는 것인데, 다시 한번 설명해 보세요.

○시립도서관장 박상천 저희가 자체적으로 한국학술재단에 공모한 것이 아니라 세명대학교 인문도시사업단하고 함께. 세명대, 제천시립도서관 두 군데에서 한국학술재단에 응모한 사업입니다. 그래서 재단 쪽에서는 앞서 설명드린 대로 한 군데에서 하는 사업보다는 지역 내에 있는 공공도서관과 함께 주체·주관을 했을 때 공모사업에 선정될 확률이 더 높고, 점수를 더 높게 받기 때문에 한국학술재단에서는 강사 파견하는 이러한 것보다는 세명대학교 인문도시사업단에서 사업을 진행하는 제반적인 운영, 이 사항을 맡기는 것이고요. 저희 시립도서관에서는 그러면 강사비를 부담하는 것으로 이렇게 해서 사업이 신청되는 내용입니다.

이재신 위원 그러면 이 사업을 공모했을 당시에 세명대 주체, 거기에서 공모사업 신청한 내역과 한국학술재단에서 지원하는 범위, 그것 좀 주시고요.

○시립도서관장 박상천 예, 자료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이재신 위원 저도 숱한 공모사업을 많이 봐 왔지만 공모사업에서 사업들을 지자체에 부담시키는. 물론 대관, 강의실 이런 것들은 이해할 수 있어도. 제가 보기에는 이 부분에서 세명대학교 쪽에서 일정 정도 무엇을 받고 또 시에 부담하는 것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들고요.

하여간 그것 좀 부탁드리고요.

○시립도서관장 박상천 알겠습니다.

이재신 위원 저는 원칙이 그렇습니다, 특수하게 결합된 형태의 인문프로그램이라서 제가 어떻게 얘기할 수 는 없지만 인문학 강의하시는 분들이 저는 교수님은 상아탑 안에 있어야 한다는 기본 골격을 가지고 있어요. 교수님들은 상아탑 바깥으로 자꾸 나가시면 상아탑 안의 학생들에 대해서 집중할 수 없고요. 그리고 또 항시 이중적 수입구조라고 비판을 많이 받아요. 강사로 나가지 않습니까. 그리고 가급적이면 인문교양 수준이 높은, 교수님들 중에서도 현직이 아닌 퇴직하신 분들이라든가 이런 분들이 강사가 되어서 지역에도 훌륭한 인문학 강사들을 발굴하면 많이 있습니다. 제가 일일이 이름을 거론하지 않아도. 특히 지역민들에게 필요한 것들은 지역 향토사라든가 이런 것들도 굉장히 각광받아요, 또 알아야 되고. 그렇기 때문에 제천시민을 상대로 한 시민 인문학 교양 프로그램이라면 제천을 잘 알고 있는, 제천의 훌륭한 강사들을 해볼 필요도 있지 않은가 하는 생각도 들고. 그래서 인문학 강의하시는 강사님하고 강사료, 그리고 청강인 수, 이런 것 자료 제출해 주시고요.

○시립도서관장 박상천 예, 찾아뵙고 소상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요청하신 자료 내용을.

이재신 위원 예, 그리고 특수시책 26쪽에 보시면 아주 이런 것도 굉장히 좋은 사업이에요.

책과 음악을 같이 믹스한 이런 프로그램들, 일단 지루함이 없고. 그런데 이것 지금 몇 회 했죠?

○시립도서관장 박상천 올해 신규로 계획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이재신 위원 올해 신규예요?

작년에 아마 제천출신 작가 유성열 씨인가요? 정동찬 팀장님.

(○방청석에서 – 유성열 씨.)

유성열 씨하고 그때 했던 프로그램이 이 프로그램 아니에요?

(○방청석에서 – 그 프로그램은 동아리에서 그쪽 자체 추진했고, 시립도서관에서 장소를 대여했습니다.)

동아리에서 자체적으로 그 큰.

(○방청석에서 - 시민들이 같이 참여해서.)

지원도 없었겠네요?

(○방청석에서 - 그분들이 공모사업을 지원해서 얼마 정도 예산을 받은 것 같습니다.)

그것 사실 쇼킹한 것이에요.

지역 인문학의 거장을 발굴해서 그렇게 굉장히, 그런 쪽으로 포커스가 가야 된단 말이에요.

엄청난 분들이 사장되는 분들이 지금 많이 있어요. 세명대학교 교수 중에서 제천 출신이 있습니까? 입문학 강의하시는 분.

몰라요, 성내리가 어딘지, 중전이 어딘지 몰라요.

하여간 강사진들을 지역의 인재들을 많이 발굴해서. 그래서 저는 유성열 씨 그때 했을 때 시립도서관에서 참 멋진 행사 한번 했구나, 이런 감명을 받았고요.

이것은 처음하는 것이라는 것이죠? 책과 음악이 있는 인문콘서트.

○시립도서관장 박상천 저희가 주최하는 것은 처음이고요.

이재신 위원 이러면서 저자와의 만남, 저자와의 대화. 이런 부분도 참 그래요. 지역의 훌륭한 작가들을 발굴해서 그들과 음악이 같이 흐르는 그런 것들이 더 적절치 않은가 생각이 됩니다.

아까 얘기하신 자료 좀 제출해 주시고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재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정현 위원님 질의하시고 관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현 위원 관장님 상세하게 업무보고해 주시느라고 고생 하셨습니다.

저는 스마트도서관 운영에 관련해서 여쭤보겠습니다.

당초 사업예정지는 확정은 아니었지만 시민회관으로 알고 있었는데요. 보건복지센터로 결정하신 이유는 특별히 있습니까?

○시립도서관장 박상천 첫째, 시민회관 앞에 장비를 놓기 위해서는 전기가 해결되어야 하는데, 시민회관 자체에서 사용하는 전기용량이 충분치 않아서 그렇게 했고요. 그리고 시민회관 앞에 수시로 문화행사가 열리고 있는데 장비를 설치했을 경우, 이용 동선의 문제가 있어서 저희가 보건복지센터로 옮긴 사항입니다.

이정현 위원 유동인구가 많기는 한데 조금 안타까운 부분이네요. 무인시설로 인건비도 절감되고 참 좋은데, 이용시간은 어떻게 되죠?

○시립도서관장 박상천 이용시간은 24시간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정현 위원 그리고 대출기간이라든가 미반납 시 조치 이런 것들은 시립도서관과 동일하게 관리하시는 것이고요.

○시립도서관장 박상천 예, 저희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정현 위원 코로나19 사태에 더 더욱 유용한 사업인 것 같습니다.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서 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장 박상천 예, 많이 알려 나가겠습니다.

이정현 위원 예, 그리고 이번에 기적의도서관 민간위탁 동의안이 가결되었어요. 그런데 그때 질의응응답 과정에서 민간위탁 건물을 무상임대할 수 있다는 법령을 위원님들께 말씀을 해주시기는 했는데, 제가 그때 잘 못 들어서요. 관장님 그때 말씀해 주신 무상임대를 줄 수 있는 법령, 그 부분만 내부 이메일로 전송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립도서관장 박상천 예, 알겠습니다.

이정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주영숙 위원님 질의하시고 관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영숙 위원 관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25쪽에 보면 농촌지역 어린이 방학숙제 도우미 운영이 있습니다.

여기에 보면 대상지가 봉양이고, 농촌지역 어린이들의 방학숙제 지도 및 책 읽기 지도인데, 여기에 참여하는 학생 수가 몇 명입니까?

○시립도서관장 박상천 2019년을 기준으로 보고를 드리자면 20개 프로그램에 2895명이 참여했습니다.

주영숙 위원 여기는 방학숙제 도우미 운영에 2020년 1월에서 2월 30회했는데 61명이네요.

○시립도서관장 박상천 예, 1∼2월 겨울방학 동안만 통계를 낸 것입니다. 상반기.

주영숙 위원 그러면 61명이면 30회에 한 번 할 때 두 명, 세 명.

○시립도서관장 박상천 예, 2∼3명 정도.

사실 봉양도서관 주변의 초등학생들이 그렇게 인구가 많지 않습니다.

주영숙 위원 사업비는 없어요?

○시립도서관장 박상천 사업비는 아까 보고드린 대로 동·하계근로 학생들로, 대학생들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초등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는 수준이 된다고 보고 그렇게 저희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주영숙 위원 좋은 사업인데 참여하는 학생들이 너무 적은 것 같습니다. 홍보를 잘하셔서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장 박상천 예, 알겠습니다.

주영숙 위원 그리고 기적의도서관 운영지원에 대해서, 지금 민간위탁을 하고 있잖아요. 위탁비가 얼마죠?

○시립도서관장 박상천 올해 5억 4천만 원입니다.

주영숙 위원 5억 4천만 원인데, 이것을 직영으로 하는 것은 혹시 데이터를 뽑아보신 것이 있으신지?

○시립도서관장 박상천 저희가 6회차 뽑아놨는데요. 지금하고는 조금 차이가 있겠습니다마는, 인건비 자체가 예를 들어서 기적의도서관을 우리 시립도서관의 분관처럼 저희가 생각하고 있거든요. 분관이라고 하면 여성도서관처럼 팀장 1명에 직원에 4∼5명 정도가 나가는데 인건비 자체가 그쪽에 나가는 것하고 차이가 상당히 많이 납니다. 인건비만을 놓고 봤을 때는 차이가 많이 나고요. 직원들이 가 있을 때보다 경제성은 더 좋고요. 그리고 소프트웨어적인 측면에서는 경제적인 효율성보다는 민간이 가지고 있는 노하우, 그리고 15개 전국 기적의도서관과의 네트워크를 저희가 활용할 수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거기 같은 경우는 책읽는사회문화재단에서 관리를 하고 있으면서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책 읽는 문화 향상이라든가 진흥사업들을 전국적으로 파급시키고 네트워크화하고 있는데, 직영을 했을 경우에는 아무래도 저희 직원들이 나가다 보니까 순환, 인사이동이 있을 수 있고 그런 것 때문에 운영을 하는데 계속성이나 연속성은 떨어진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주영숙 위원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말씀이시죠?

○시립도서관장 박상천 예, 맞습니다.

주영숙 위원 15개 중에 9개가 지금 직영을 하고 있죠?

○시립도서관장 박상천 예, 맞습니다. 40%인 여섯 군데가 민간위탁되고 있고요.

주영숙 위원 민간위탁과 직영에 대해서 비교를 해 보시고 자료를 저희 위원회로 제출해 주세요.

○시립도서관장 박상천 알겠습니다.

주영숙 위원 과장님 장시간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주영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정임 위원님 질의하시고 관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임 위원 관장님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저는 우리 제천시 시립도비서관에 대한 운영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제천시민들이 도서관을 이용할 때 아이디카드를 활용하고 있죠.

○시립도서관장 박상천 회원카드입니다.

이정임 위원 그럼 그 아이디카드를 분실했거나 소지하지 않았을 때에도 책을 대여해 줍니까?

○시립도서관장 박상천 가족회원이 묶여있을 경우에는 예를 들어서 가족이 4명인데 1명만 카드를 가지고 왔으면, 저희가 시스템상 가족 4명을 가족회원으로 묶어놓습니다. 그러면 가족 중에 한 분이 가지고 오시면 그 데이터에 뜨기 때문에 다 빌려드리고 있고요.

그리고 위원님께서 질문주신 요지는 제가 파악하기로는 제천시민임이 확실한데 회원증을 안 가지고 왔다고 해서 책을 안 빌려주는 경우가 있지 않느냐라는 의미로 해석이 되는데, 그것은 원칙상 회원증이 있어야만 빌려주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직원이 근무를 하다보면 분명히 알고 있는, 개인적으로도 알고 있을 수도 있고요, 그런 경우에는 융통성을 발휘해야 되는 것이 맞다고 보고요. 다른 것도 아니고 책을 보러왔는데 그것을 회원증을 안 가지고 왔다고 안 빌려줄 수 있는 상황은 아닌 것 같고요. 그런 상황들을 저희가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대출·반납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정임 위원 예, 지금 관장님이 말씀하신 그런 부분도 없지는 않습니다. 제가 현장에서 본 것도 있고 하지만, 지금은 시대가 모바일 회원증을 운영하는 데가 많거든요. 우리도 모바일 회원인증제로 할 경우에 지금 상반기 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도서관을 폐쇄한 적이 있었잖아요. 그러면 비대면으로 충분히 도서를 대출할 수 있고. 앞으로는 우리 시가 좀 더 발전적인 도서관 운영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전차책 같은 것을 확보하셔서 지금 스마트 시대 아닙니까. 그러면 도서관에 가지 않아도 충분히 모바일로 전자책을 대여해서 볼 수도 있고, 지금 다른 앱을 설치해서 유료로 책을 대여해서 보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앞으로는 우리 시립도서관에서도 이런 것을 고민해서 모바일 회원제를 만들어야 될 것이며, 전자책도 구입하셔서 아동들이 태블릿PC로 볼 수 있는 그런 환경도 만들어 주시고, 어린이도서관이라든가 기적의도서관이라든가 이런 데에도 현시대에 맞게끔 운영을 해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고 싶은데, 관장님은 생각은 어떠신지요?

○시립도서관장 박상천 예, 두 가지 말씀이신 것 같은데요.

첫 번째, 모바일 회원증은 저희도 지금 현재 리브로피아라는 앱을 사용해서 모바일 회원증을 저희도 병행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해 주신 후자 같은 경우도 저희가 DVD라든가 전자책 이런 것들도 조금 더 예산을 확보해서 시대상황에 맞게 맞춰나가겠습니다.

이정임 위원 예, 그렇게 해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정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관장님, 이재신 위원님, 주영숙 위원님, 이정현 위원님이 이번에 자료를 요청했습니다.

정확한 자료 성의 있게 준비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장 박상천 알겠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예,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오전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12분 회의중지)

(13시56분 계속개의)

○위원장 하순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2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회기 중 자치행정위원회 제3차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다음은 보고순서에 따라 변태수 문화예술과장님 나오셔서 2020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변태수 보고에 앞서 팀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찬옥 문화영상팀장입니다.

안혜영 문화재팀장입니다.

김정복 의림지팀장입니다.

최용락 문화재단지팀장입니다.

(관계공무원 인사)

문화예술과장 변태수입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2020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4쪽, 1번입니다.

제천문화재단 운영입니다.

현재 문화재단에는 상임이사와 직원 12명, 파견공무원 2명을 포함하여 총 15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겨울왕국 제천 페스티벌의 성공개최와 다양한 공모사업을 선정하고 코로나19 관계로 여러 종류의 비대면, 무관객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각종 축제와 문화행사 발굴·추진, 문화예술단체를 적극 지원하고 지역적 특수성을 반영한 영상문화사업 활성화에 힘쓰겠습니다.

5페이지 2번, 제3회 겨울왕국 제천 페스티벌입니다.

제천이 가진 독특한 겨울 풍경을 바탕으로 제2회 겨울축제의 경험과 성공을 참고하여 전국 최고의 겨울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입니다. 올해에는 12월 24일부터 2021년 1월 24일까지 32일간 시내 및 의림지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2회 추진과정에서의 문제점을 보완하여 날씨와 상관 없이 운영할 수 있는 콘텐츠 보강과 제천에서만 볼 수 있는 킬러콘텐츠를 구상 중에 있으며, 시민들과 단체에서도 동참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고민하겠습니다. 현재 시내권의 겨울벚꽃 페스티벌과 의림지 얼음페스티벌로 나누어 대행사를 선정 중에 있습니다.

7페이지 3번, 체계적인 지역문화예술 육성지원사업입니다.

사업대상은 그동안 문화예술 보조사업의 형태로 지원되었던 문화예술단체의 육성 및 문화예술활동 지원사업, 신생문화예술활동 발굴 및 지원사업,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사업 등의 사업을 3억 1천만 원의 예산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업은 공모형태로 진행되며 체계적인 관리와 공정한 평가를 통해 신생단체의 진입장벽을 낮춤과 동시에 실효성이 떨어지는 사업은 일몰시키고, 발전가능성이 있는 사업을 육성시키는 등 지역문화예술 지원체계를 정립하겠습니다.

8페이지 4번, 점말동굴유적 명화소화 사업입니다.

충청북도기념물 제116호인 점말동굴을 명소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상반기에 종합정비계획 용역을 발주하여 충청북도 문화재현상변경 심의를 통과하는 등 종합정비계획 수립을 완료하였습니다. 점말동굴 명소화 사업은 1∼2차 사업으로 나누어 40억 원을 투입하여 실시할 예정으로 현재 1차 공사가 설계 중에 있으며 1차 공사는 3회 추경에 10억 원을 확보하여 산책로 정비와 동굴 전망대를 내년 7월까지 설치하고, 내년에 도비를 합쳐 30억 원을 확보, 동굴 체험관, 구석기 정원, 체험 프로그램 등의 사업을 실시하여 2022년 말까지 완료할 예정입니다.

9페이지 5번, 신월동 신석기 주거지 유적 및 고인돌 이전 사업입니다.

신석기 주거지 유적인 신월동 유적과 능강리 고인돌을 의림지역사박물관 광장으로 이전하여 의림지역사박물관과 함께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겠습니다.

10페이지 6번,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추진입니다.

올해 영화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무관객 온라인영화제로 개최할 예정이며, 개최기간은 8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개최예정입니다. 개막식은 제천문화회관에서 8월 13일 18시 30분부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제한적으로 개최예정이며, 영화상영은 온라인으로 상영할 예정입니다. 국도비를 지원받는 영화제답게 기본에 충실하고 핵심가치를 지키는 영화제를 개최하겠습니다.

11페이지 7번, 제24회 제천박달가요제입니다.

올해의 박달가요제는 하반기에 집중된 행사를 분산추진하고자 5월 말 개최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영향으로 9월 12일 여름광장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전문적 트로트가요제의 명성을 확고히 할 수 있도록 추진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8번, 찾아가는 힐링콘서트와 9번, 청소년을 위한 빅콘서트. 10번, 송년음악회는 서류로 갈음하겠습니다.

15페이지 11번, 문화재 보수정비사업입니다.

지정문화재의 체계적인 보수정비를 통해 문화재 원형보존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국가지정문화재 보수정비는 7건에 사업비는 8억 8900만 원입니다. 도비와 시비가 지원되는 문화재 보수정비는 9건으로 5억 900만 원입니다. 적기에 올해 안에 보수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6페이지 12번, 제천 장락동 칠층모전석탑 주변정비 사업입니다.

보물 제459호인 장락동 칠층모전석탑의 주변정비를 위하여 작년 진입로 정비와 주차장, 소공원 조성에 이어 석탑 주변 매장 유구정비를 하고, 내년에는 화장실과 정자를 설치하는 3년차 사업으로 주변정비를 통하여 교육, 역사, 문화 체험의 장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주변정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7페이지 13번, 전통사찰 보수 및 방제사업 추진입니다.

문체부가 주관한 전통사찰에 대한 노후된 주요시설물을 보수정비하는 사업으로 월명사 요사채 증개축, 전통사찰 긴급보수, 9개 전통사찰 방제시스템 유지관리 등 총 4억 4400만 원입니다.

18페이지 14번, 제천의병정신 선양사업입니다.

의병도시 제천을 브랜드화하는 사업으로 사업내용은 의병묘소와 숭모비 주변정비 사업, 의병의 날 행사참석, 의병도시협의회 추진, 의병전시관 관리 및 소장유물 해제사업, 제천의병학교 운영 등입니다.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홍성군에서 개최하는 의병의 날 행사에는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제천의병의 숭고한 의병정신을 계승하고 전통이 될 수 있도록 선양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19페이지 15번, 제천시 공립박물관 유물 통합관리입니다.

우리 시의 2개소 공립박물관인 제천의병전신과 의림지역사박물관의 체계적인 유물수집, 관리, 보존, 연구를 통한 통합관리를 통해 향후 전시교육 및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의 원형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20페이지 16번, 의림지 역사박물관 기획전시회 개최입니다.

제천의 역사·문화를 주제로 기획전시회 개최를 통해 지역사 조명 및 제천시민의 역사적 자긍심 고취를 위해 상반기 기증유물전시회 추진에 이어 하반기에는 한수면 지명의 유래가 된 한수재 권상하 선생의 생애와 사상을 소개하는 전시회를 개최하여 제천의 인물과 지역사를 조명하는 기획전시회로 준비하겠습니다.

21페이지 17번, 의림지 역사박물관 교육 및 문화행사입니다.

대상은 관람객, 초등생 동반 가족, 학교, 성인대상 교육 및 박물관 시설 대관입니다. 상반기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6월부터 재개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특히 박물관 앞 원형무대를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개최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지원하겠습니다.

22페이지 18번, 의림지 시민불편 해소 및 환경정비는 계속사업으로 넘어가겠습니다.

23페이지 19번, 역사와 문화가 있는 문화재단지 관리·운영입니다.

계절별 특색 있는 자연식생 조성으로 방문객에게 다양한 풍광을 제공하겠으며, 빈틈없는 시설관리로 깨끗한 관광제천 이미지 제고와 다양한 볼거리 제공에 노력하겠습니다.

24페이지, 특수시책 1번, 2020년 문화가 있는 날 “따로 또 같이! 어깨동무”입니다.

이 사업은 국비공모 선정사업으로 지역 내 문화시설을 활용한 사업으로 지역민의 문화향유 기회 증대와 지역예술인의 문화예술 기량 항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1억 원으로 국비 5천만 원, 시비 5천만 원입니다.

마지막으로 25페이지, 특수시책 2번, 버스킹 앤 버스커 프로젝트 추진입니다.

제천시 거리공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에 따라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올해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상반기에는 개최하지 못하였으며 6월 말부터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의림지 솔밭공원, 청전동 야외공연장, 역전한마음시장 등에서 토요일에 개최하고 있습니다. 지역문화예술인들의 공연기회 창출 및 역량강화와 더불어 도심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예술과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정현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현 위원 과장님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지금 하반기에 문화예술과 소관 행사, 축제 중에서 확실하게 축소됐거나 취소가 확정된 사업들은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변태수 지금 하반기에 축소된 것은, 확실하게 결정된 것은…….

이정현 위원 영화제가 축소되지 않았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변태수 그렇죠, 영화제가.

이정현 위원 10억 원 가량.

○문화예술과장 변태수 예, 비대면, 온라인 무관객 때문에.

이정현 위원 예산상으로 10억 원 정도 절감되었다고 보면 될까요?

○문화예술과장 변태수 예.

이정현 위원 그리고 그 외 취소된 행사는 아직 없다는 말씀이신가요?

○문화예술과장 변태수 예, 지금 박달가요제가 가장 임박한, 9월 12일에 예정되어 있는데. 그것도 예정대로 여름광장에서 준비하고 있는데요. 이것이 코로나가 지금 상태보다 심해지면 그것을 제천체육관으로 옮겨서 관객 없이 현장에서… CJB가 거기 대행사니까 온라인으로, 거기에 심사위원만 들어가서 거기에서 공연하면서 바로 직접 생중계를 하는 방안도 최종적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정현 위원 그렇게 된다면 예산절감 효과가 큰가요? 당초예산보다 훨씬 절감되나요?

○문화예술과장 변태수 거기에 실제 제천체육관에는 일부무대가 있고, 무대를 확장하는 그런 비용만 들고 아마 여름광장에서 하는 것보다는 무대설치 비용도 절약될 것 같고요. 또 일반, 다른 장비나 아마 실내에서 비대면으로 하는 것은 약간 예산상 조금 차이는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정현 위원 예산축소가, 아직 확정된 바는 아무것도 없지만.

○문화예술과장 변태수 지금은 야외에서 기존대로 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정현 위원 지금 코로나 사태가 2차 유행도 있을 수 있고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모든 행사를 정상적으로 진행하겠다는 것은 시민들 정서상에도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정말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는 행사만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드려보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변태수 예, 저희도 감안해서 추진하겠습니다.

이정현 위원 찾아가는 힐링콘서트 사업 있잖아요. 상반기 추진실적을 보시면 겨울왕국 제천페스티벌에 힐링콘서트 2회를 개최했어요. 그런데 사실 이 사업은 각 마을을 찾아다니면서 문화적 소외계층을 위한 공연을 하는 것이 이 사업의 취지라고 제가 생각하는데,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변태수 예, 맞습니다.

이정현 위원 예, 그렇다면 상반기에 이렇게 실행하신 것은 사업취지에 부합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왜냐 하면 겨울왕국 예산이 버젓이 있는데 힐링콘서트를 여기에서 진행했다는 것은 예산지원을 하는 차원의 것인 같아서, 하반기 추진계획에는 지역 안배에 따라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하시니까 앞으로는 이렇게 본래 취지에 맞게 사업을 진행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변태수 예, 그것은 참고하겠습니다.

이정현 위원 예, 그리고 3번, 체계적인 지역문화예술 육성지원사업. 이 사업은 다 공모형태라고 하셨는데 그럼 심사는 어떻게 누가 보게 되는 것인지 말씀해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변태수 이 31개 단체를 선정하는 것은 문화재단하고 있는데요. 올해 예산 같은 경우에는 작년 9월경에 공고를 해서 제천의 문화예술단체가 응모를 하면 거기에서 심사위원들이 심사해서 그렇게.

이정현 위원 심사위원회가 구성되어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변태수 그때 심사위원회를 구성한 것이죠. 단체를 심사하기 위한.

이정현 위원 몇 분 정도 구성되셨어요?

○문화예술과장 변태수 그것은 확실하게 모르는데.

이정현 위원 제가 이 사업에 대해서 전반적인 자료를 봤으면 하는데요. 이것 지원사업 세 가지, 그리고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사업 열 분, 이런 것도 사업내용이 어떤 것인지 자료를 주시고. 3억 1천만 원 이것은 전액 시비인가요?

○문화예술과장 변태수 전액 시비입니다.

이정현 위원 부연설명이 없는 것들은 전액 시비로 보면 되는 것이죠? 다른 사업계획서도.

○문화예술과장 변태수 예.

이정현 위원 예, 이것을 자료로 주시고.

혹시 과장님 청년예술단체도 여기에 포함되는 부분이 있을까요?

○문화예술과장 변태수 어떤 청년예술단체요?

이정현 위원 여기에 단체들 중에 선정된 단체가.

○문화예술과장 변태수 예, 있습니다.

이정현 위원 이것 자료를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변태수 예, 알겠습니다.

이정현 위원 예,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영순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순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먼저, 주말마다 문화예술과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 수고 많으십니다.

페이지, 10페이지에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이번에 비대면축제로 하는데, 혹시 홍보대사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변태수 예, 홍보대사 있습니다.

이영순 위원 개막식은 8월 13일 문화회관에서 하신다고 하셨는데, 비대면축제로 하는데 홍보대사가 필요한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문화예술과장 변태수 해마다 홍보대사를 선정해서 진행해 왔고요. 그리고 홍보대사가 개막식에 와서 인사도 하고 각 배우가 와서 그랬는데, 올해도 명맥을 유지하기 위해서 홍보대사가 바로 선정되었고요. 그리고 아마 비대면, 무관객으로 하더라도 오프라인으로 하는 행사도 있어서 그것은 꼭 필요한 것이라서 저희가 프로그램을 계속 가져가는 것입니다.

이영순 위원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시민들이 축제라든가 영화제에 홍보대사가 가져가시는 비용이 상당히 있잖아요. 그런 말씀도 있고 해서,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영화제 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될 수 있도록 관심가져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다음은 페이지, 25페이지 특수시책 2번에 버스킹 앤 버스커 프로젝트. 여기에 기간은 6월부터 12월까지라고 되어 있는데요. 현재 버스킹 앤 버스커 프로젝트 공연은 몇 팀이나 신청했나요?

○문화예술과장 변태수 코로나 때문에 상반기에는 주춤했고요. 6월 27일부터 7월 18일까지 해서 여섯 번을 했습니다. 여섯 번을 했는데, 다 의림지 솔밭공원이나 청전동 야외공연장, 제천역전한마음시장 이런 데에서 계속하고 있고, 또 계속 토요일마다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영순 위원 예, 거리공연 활성화를 통해서 지역예술인들의 원도심 상시 버스킹존 운영에 힘써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영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재신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신 위원 과장님, 겨울왕국축제 두 번 해왔는데요. 주 무대가 의림지죠. 그런데 의림지 가보면 많은 분들이 겨울왕국축제가 하드웨어 중심으로 되어 있다, 안에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이 덜하다. 특히 꼬집어서 얘기하면 이야기가 별로 없다, 이벤트와 조형물만 있지 그 안에 이야기가 별로 없다. 그래서 관광객들이 보고 다른 데 가서 전달할 이야기가 별로 없더라, 그래서 확장성도 둔화되고. 특히 순주섬 같은 경우에는 아이러브랜드인가요? 포토존도 만들어 놓고. 그런 데는 이야깃거리가 없다면 창작스토리라도 만들어서 순주낭자와 의림도령의 이야기라든가 무언가를 만들어 내서 관광객들한테 입에서 입으로 전달될 수 있는, 그런 것 한번 연구해 보시는 것은 어떤가요.

○문화예술과장 변태수 작년에 위원님이 축제장에 오셔서 말씀을 하셨는데요. 그것은 올해 한번 구체적으로 위원님께 자문을 받아서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재신 위원 예, 그리고 총론적인 얘기입니다마는 제가 장자(莊子)의 얘기를 빌리자면 세상에는 두 가지 세상이 있다고 해요. 하나는 사람이 만들어 놓은 세상이 있고, 하나는 사람이 만들어 놓지 않은 세상이 있다고 해요. 사람이 만들어 놓지 않은 세상은 자연이겠죠, 사람이 만들어 놓은 세상은 문명이라고 하는데, 이 문명에서 문화예술이 차지하는 것이 90%다. 즉, 문화예술 없는 문명은 있을 수 없다. 그리고 이것이 장자가 살 때 얘기인데 2000년 이후의 지금이면 인간이 만들어 놓은 세상이 더 크고 더 많은데, 지금 이런 문화예술에 대한, 인간이 살아가는데 한 파트인 문화예술에 대한 인식 정도가 상당히 다르다. 그래서 항간에 축제를 많이 하면 사람들이 먹고 살기도 힘든데 무슨 축제야, 무슨 공연이야,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사실 먹고 사는 문제와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문제, 둘 다 양식이거든요. 입으로 먹는 것도 있고, 머리로 먹는 것도 있고, 눈으로 먹는 것도 있고. 두 개 다 양식인데 구분해서 생각을 해요. 일단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된 다음에 문화예술도 누릴 수 있는 것이지, 이런 잘못된 인식을 좁힐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가 똑같은 양식인데 배만 부른 양식만 양식이냐. 그래서 정말 배고픈 소크라테스 얘기겠지만 이 인식을 전환시키려면, 그래서 제가 제천시민들이 문화예술에 대한 요구가 약한가라는 생각도 해봤지만, 그렇지 않아요. 상당히 강해요. 사람이 저녁 때 놓치더라도 공연을 보러가요. 그런 분들도 상당히 있고.

그러면 뭐가 문제인가라는 생각을 해 보면 일단 퀄리티 부분도 있어요. 그러니까 감동이 덜 한 것이죠. 별로구나, 그런데 이것은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인데 문화예술인들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서 문화예술인들을 대우해 줘야 하느냐, 아니면 자기가 스스로 문화예술인의 퀄리티가 높아져서 좋은 공연과 좋은 무언가를 보여주면 그때 그만큼 상응하는 대가를 지불하는 것이 먼저냐. 양성이라는 의미는 투자를 해야 된다는 얘기죠, 투자를. 처음부터 뱃속부터 타고 난 예술인이 어디 있겠습니까? 지역예술인을 키우겠다는 생각을 먼저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양질의 문화예술공연을 관람하려면 그분들에게 투자를 해서 키워야 한다, 그러니까 먼저 대우를 해줘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변태수 저도 동감하고요. 저희가 문화재단이 생기면서 작년에 31개 단체를 지원하고, 그 31개 단체에 진입을 못한 신생단체도 추가로 5개 단체를 선정해서 지원하고 있는데요. 그 단체에 공연하는 것을 저희가 보조금만 주는 것이 아니라 뒤에 모니터링단을 6명을 꾸려서 공연장에 티를 안 내고 가는 것이죠. 가서 공연을 제대로 하는지 보고 다음 연도의 심사에 반영하고 그런 평가나 환류시스템을 거쳐서 지역의 문화역량이 높아지는 계기를 가지고 있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지금 청풍영화감상동호회라고 동호회가 700명 정도 회원들이 있는데 그 회원들이 1년에 뮤지컬 상·하반기로 두 번 보러갑니다. 물론 관에서 지원은 하지 않지만 지역의 문화 역량을 높이는 하나의 계기가 되지 않나. 그런 것을 생각해서 관에서도 그런 역량을 높이려고 지원하지만, 시민 스스로도 높아지려고 하는 그런 욕구가 있을 때 지역 전체로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재신 위원 제천의 여러 가지 문화가 있지만 가장 제가 핵심인문화는 의병문화라고, 정신과 얼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데 제가 얼핏 항간에 듣기로 탁사 최병헌 선생님 추모비인가요, 무언가를 건립하려고 하는 의도나 그런 단체 얘기 들어보셨나요?

○문화예술과장 변태수 제가 와서는 못 들었습니다.

이재신 위원 아마 그런 움직임이 있는 것 같은데, 그분에 대해서 것들은 우리 옛날에 박달재 가요비했을 때 반야월 선생, 그와 유사하게 그분은 의병 해산을 권유했던, 선유사 역할을 했던 분이고 해서. 만약에 그런 것들이 들어오면 제천의병과 상충되지 않는다라는 입장을 견지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변태수 과장님께서 문화예술과장님으로 재임할 때 제천의 신르네상스시대를 맞이할 정도로 문화예술의 획기적인 변화의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문화예술이 융성했던 왕조는 항상 성쇠했고, 문화예술이 약했던 힘만 셌던 북방의 몽고, 거란, 여진족 같은 경우는 금방 망하지 않습니까? 문화예술이 사실 힘입니다. 제천의 힘도 역시 경제, 산업단지 이런 데에서 나올 수도 있지만 또 한축은 역시 문화예술에서 제천의 힘이 나온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변태수 고민하겠습니다.

이재신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재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주영숙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영숙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5페이지, 겨울왕국 제천페스티벌. 추운 겨울에 제천시민의 마음을 따끈하게 해주는 겨울축제인 것 같습니다. 제2회째 축제를 하시고 난 후에 부족했던 점과 성공적으로 잘 했다고 생각하시는 점, 대표적인 것 한 가지씩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변태수 예, 제가 1월에 와서 반 정도는 같이 참여했는데요. 아쉬웠던 점은 의림지에 얼음성이 있었는데 그 얼음성이 햇볕과 날이 따뜻해서 녹아내려서 한참 보존의 어려운 점이 많았는데요. 올해는 그것을 대형천막으로 가려서 그 안에서 조명과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대형천막이 정말 풍광은 좀 가릴지 몰라도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했고요. 그리고 시내에는 밤에 겨울벚꽃축제 볼거리가 있었는데 낮에 시내에서는 콘텐츠가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하고요. 잘된 점은 그간 제천에 겨울축제가 없었는데 춥고 삭막한 겨울에 활기가 넘치는 제천이 아니었나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제천 이남으로 중부권에 대표적인 겨울축제가 없습니다. 강원도 쪽으로는 평창, 화천, 홍천 이런 데는 겨울축제가 있는데. 중부지방의 대표적인 제천의 겨울축제가 되지 않았나, 그런 생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주영숙 위원 지구온난화 등 최악의 기상 속에서도 성공적으로 잘 했다고 칭찬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외지인이 100만 명이나 오셨다고 하는데 그 통계는 무엇을 기준으로 해서 통계를 내셨는지?

○문화예술과장 변태수 저희가 작년 12월 20일부터 1월 27일까지 39일간 했고요. 얼음축제는 1월 10일부터 1월 20일까지 17일간 했는데…….

주영숙 위원 인원파악을 어떻게 하셨는지, 그것을 물어봤습니다.

○문화예술과장 변태수 저희가 차량대수 그런 것으로 했습니다.

주영숙 위원 고속터미널.

○문화예술과장 변태수 아니, IC에.

주영숙 위원 예, 본 위원이 보기에는 의림지를 저도 자주 갔는데 먹거리가 너무 부족한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먹거리골목이 하나 정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회째 할 때에는 관광객이 오면 돈을 좀 쓰고 갈 수 있도록 개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변태수 예, 그런데 거기 의림지 먹거리가, 의림지 주변에도 식당이 많은데 행사장 안에 우리가 어떤 인위적으로 먹거리를 만들면 주변이 영업 때문에 저희도 그것은 그 안에서 조리할 수 있는 떡볶이나 오뎅, 라면 정도로 최소화했습니다. 그 주변에는 아마 영업이 잘 되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주영숙 위원 몇 집이지, 너무 부족하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변태수 예, 그것은 참고하겠습니다.

주영숙 위원 개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빛 축제할 때 조형물이 있죠, 그것 임대입니까?

○문화예술과장 변태수 예, 임대입니다.

주영숙 위원 다음은 8쪽, 점말동굴유적 명소화사업. 점말동굴이 지금 충북기념물 제116호로 등록되어 있죠.

○문화예술과장 변태수 예.

주영숙 위원 동굴 앞에 개인소유는 다 매입했죠?

○문화예술과장 변태수 동굴 앞 개인소유는 2필지 500평이 있는데요. 그것은 9월 추경에 매입할 예정입니다. 지난 6월에 공유재산관리계획도 의회를 통과했습니다.

주영숙 위원 매입하기로.

○문화예술과장 변태수 예.

주영숙 위원 동굴 길이가 별로 길지는 않거든요. 그런데 거기가 짧지만 그곳에 관광객이 갔을 때 머물 수 있고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도 생각하셔서 그렇게 해주시고. 점말동굴유적지가 명소화될 수 있도록 그렇게 교육·역사·문화 체험장으로서 관광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변태수 예, 알겠습니다.

주영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주영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고순서에 따라 유재운 체육진흥과장님 나오셔서 2020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유재운 보고에 앞서 체육진흥과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조견행 체육지원팀장입니다.

이희영 시설조성팀장입니다.

김태준 스포츠마케팅팀장입니다.

(관계공무원 인사)

체육진흥과장 유재운입니다.

체육진흥과 소관 2020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 하반기 주요사업은 총 22건으로 공약사업 5건, 신규사업 5건, 계속사업 12건입니다.

4페이지입니다.

1번,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입니다.

대원대학교 정문 인근 신월동 623번지에 8레인 50m 규모의 수영장과 헬스장 등 체육시설과 작은도서관을 포함하여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실시설계가 마무리 중에 있습니다. 10월까지 인증과 건축허가 등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11월에 공사 착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번, 제천사회인 야구장 조성사업입니다.

구 송학역 부지에 야구장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현재 토지보상을 95%를 진행하고 있으며, 실시설계를 마무리 중에 있습니다. 8월까지 실시계획 인가, 건축허가 등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9월에 공사 착공하겠습니다.

다음은 3번, 중전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입니다.

지난해에 이어 중전생태공원 내에 파크골프장 9홀을 추가 조성하는 사업으로 현재 50%의 공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8월 중에 공사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번, 전국규모 스포츠대회 유치입니다.

금년도는 28억 원의 사업비로 48건의 전국규모 스포츠대회를 유치하였습니다. 상반기에는 코로나 감염병의 확산 예방을 위하여 17건의 대회를 취소 또는 연기한 바가 있습니다. 금일부터 7월30일까지 8일간 개최하는 제75회 종별 배구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코로나 방역대책에 철저를 기하여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큰 대회를 중심으로 대회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5번, 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입니다.

시민 생활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일반·어르신·장애인 지도자 16명에 대하여 복리후생비 지급, 직무연수 등을 지원하여 생활체육지도자 사기 앙양에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6번, 제천시체육회 운영 활성화입니다.

민간 체육회장이 1월 16일에 출범함에 따라 17억 원의 운영비와 사업비로 제천시체육회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고, 시민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체육진흥시책을 개발하고 업무 추진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7번, 함께하는 장애인 체육환경 조성사업입니다.

7월 1일부터 제천시장애인체육회가 제천시체육회에서 분리운영하고 있습니다. 장애인체육의 활성화를 위하여 장애인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하고 장애인의 재활과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8번, 초록길 자전거체험센터 운영입니다.

금년 6월부터 삼한의초록길에서 자전거체험센터를 운영하여 지금까지 3천여 명의 시민이 이용한 바 있습니다. 금년 11월까지 초록길 탐방용 자전거 대여사업을 추진하고, 초보자가 자전거를 배울 수 있는 자전거교실 운영에도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9번, 전국규모 유소년축구대회 개최입니다.

유소년선수와 가족 200팀 4천여 명이 참여하는 전국규모 유소년축구대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사업비는 2억 3500만 원입니다. 어린이축구의 특성상 온 가족이 참여하는 대회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경주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와 같이 장기적 관점에서 우리 시 대표브랜드 유소년 클럽축구대회로 발전시켜 나가고자 합니다.

다음은 10번, 근린형 소규모 체육관 건립사업입니다.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부지 내에 20억 원의 사업비로 탁구장을 건립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있으며 금년도 9월까지 건축허가 등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10월에 공사 착공하도록 하겠습니다.

11번,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의 내실화입니다.

우리 시는 육상, 탁구, 체조, 사격 등 4개 종목에서 30명의 선수로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직장운동경기부 운영과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과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스포츠선수의 인권보호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수시 면담, 설문조사와 교육을 실시하여 우리 시 직장운동경기부에서는 단 1건의 인권침해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예방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12번, 제59회 충북도민체육대회는 내년도로 순연되었음을 보고드립니다.

다음은 13번, 읍면동 생활체육대회는 코로나 상황을 감안하여 추진여부를 별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4번, 시민건강 증진을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입니다.

생활체육 프로그램과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하여 시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각종 생활체육대회 출전을 지원하겠습니다.

다음은 15번, 저소득층 자녀 스포츠 이용 활성화입니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 한부모가구원 중 만 5세에서 18세 청소년에 대하여 태권도, 합기도, 헬스장 등 관내 38개소 체육시설 이용비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저소득층가정 자녀와 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홍보와 신청·운영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16번, 남부지역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은 토지보상과 실시설계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토지 협의보상에 최선을 다하고, 11월까지 실시계획 인가, 건축허가 등 행정절차를 완료하여 12월에 공사 착공하도록 하겠습니다.

17번, 금성야구장 개보수사업은 노면과 배수로 정비, 인조잔디 설치, 전광판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현재 공정률이 95% 진행되었습니다. 마무리 공정에 이상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8번, 제천시 스케이트장·썰매장 설치 및 운영은 여름광장 내 예술의전당 건립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새로운 사업대상지를 검토해서 선정·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19번 제천 그라운드골프장 조성사업, 20번 인라인경기장 조성사업, 21번 신백체육시설 도로개설공사는 공정률 95% 이상 진행 중에 있으며, 8월 중 공사 준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체육진흥과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정임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임 위원 과장님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체육대회가 연기되었거나 취소되어서 안타까움이 많이 있습니다.

11쪽을 봐주실래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초록길 자전거센터체험 운영은 잘되고 있다고 하니 천만다행인데요. 초록길 자전거체험센터를 몇 시부터 몇 시까지 운영하시나요?

○체육진흥과장 유재운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정임 위원 주말에는 운영하나요, 안 하나요?

○체육진흥과장 유재운 월요일만 운영 안 하고요, 계속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정임 위원 그런데 제가 현장에 나가서 일지를 봤어요. 3천명이 탔다고 하셨잖아요. 많게는 하루에 몇 명 정도 탔나요?

○체육진흥과장 유재운 주말 같은 경우는 150명 이상 참여하고 있고요. 평일 평균 보면 초창기에 날이 안 더울 때는 많았는데 요새는 날이 더워서 평균적으로 35명 정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정임 위원 35명 정도.

○체육진흥과장 유재운 예, 평일입니다.

이정임 위원 많은 시민들이 활용하면 더 좋겠죠. 홍보가 부족한 것 같아서 홍보를 더 해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고요.

그리고 요즘은 6시 반, 7시에 해가 안 떨어져요. 아시죠. 그래서 시민들이 더 타고 싶어도, 또 직장인들은 퇴근하고 집에 가서 자전거를 타기 위해서, 운동하기 위해서 나와서 보면 문을 닫아놨어요. 직장인들은 전혀 활용할 수 없고, 또 낮에는 너무 더워서 활용을 못하고. 그런데 아침 10시에 열면 이것은 이미 해가 중천에 떠서. 그래서 지금 운영을 나름대로 하고 계시지만 탄력 있게 오전 일찍 한두 시간 먼저, 아르바이트를 쓰든지 기간제를 쓰든지 하더라도 오전에 하고 두 시간 일찍 하고 오후에 한 시간 더 연장해 준다면 정말 많은 시민들이 운동할 수 있는 그런 삼한의초록길 자전거체험센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과장님 어떠세요, 그렇게 하실 수 있는지, 검토를 하실 수 있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체육진흥과장 유재운 현재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2명과 기간제 2명, 체육회 직원 2명이 나가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근무시간은 당초 시작할 때는 6월이다 보니까 10시부터 7시까지로 했는데요. 위원님 말씀하신 사항이 당연히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들고요. 낮 시간에 근무시간을 줄여서 아침, 저녁으로 늘리는 방안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정임 위원 자전거체험센터가 바깥 온도는 30도를 넘고 있는데 작은 컨테이너박스 하나에 문을 열면 냉기가 바깥으로 나올 정도로 에어컨만 틀어놓고 둘이 그냥 안에 앉아있어요. 지금 날씨가 더우니까 하루 타는 분이 35명이라고 말씀하셨잖아요. 그러면 체육회에서 나오고, 기간제 나오고, 아르바이트생 나오고 이렇게 5명이 뭐하러 같은 시간에 있습니까? 오전, 오후로 나눠서 시간조절을 잘해서 운영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고요.

○체육진흥과장 유재운 예, 알겠습니다.

이정임 위원 그리고 여기에 더해서 지난달에 단양에서 2020 MTB 단양 280레일, 자전거대회를 했죠.

○체육진흥과장 유재운 제가 단양행사는 정확하게 인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정임 위원 못하셨어요? 최인근인데도 못하셨다고 조금 그것은 그러네요.

우리가 제6회까지 전국박달재산악자전거대회를 유치하다가 7회부터 중단되었죠.

○체육진흥과장 유재운 예, 맞습니다.

이정임 위원 그렇게 되어 있는데, 단양은 MTB 자전거대회를 21회째 이어가고 있어요. 제천에도 코로나 확진자가 나타나지 않았듯이 단양에도 코로나 확진자가 없습니다. 이것은 자전거를 활용하는 사람들이 새벽 4시에, 전체가 몰려서 한꺼번에 출발하는 것이 아니잖아요. 자전거에 칩을 달아서 출발하잖아요. 그런데 인근에 있는 작은 도시에서도 이런 대회를 유치하는데 우리는 언제까지 몇 년 전에 운영했던 것이 정산이 안 되었다, 단체 간 화합이 안 된다, 이런 이유로 이렇게 대회를 추진 안 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참 여러 가지 모순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공식적인 단체이름을 걸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제천시 자전거홍보단이 있더라고요. 그 회원들이 100명이 넘어요. 그런 분들이 자체적으로 자전거로 제천을 홍보하기도 건강상 운동을 하기도 하고. 그런데 그분들이 제천 박달재 100㎞대회를 추진한다거나, 이 자전거 하나로 인하여 한 분이 오는 것이 아니라 가족들이 다 오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것을 검토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모든 체육행사가 코로나로 인하여 연기되거나 취소되었는데 이런 부분은 추진할 수 있는 것이라면 검토하셔서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유재운 지금 현재 체육회소속인 자전거단체가 관리상태로 지정된 상태라서 당장 지원이나 이런 것들은 어렵지 않을까, 생각되고. 다만, 위원님 말씀하신 뜻은 충분히 이해하고 거기에 대해서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정임 위원 체육회에서 지정관리하고 있는 부분은 지난번에 제가 5분발언을 했을 때 자료를 검토하다가 알게 된 것이고요. 그래서 언제까지 체육회에 넣는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전거동호인들도 그렇거니와 외지사람들도 제천을 굉장히 사랑하고 MTB경기장을 계속 방치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빠른 시일 안에 과장님이 담당부서와 검토하셔서 어떻게 하면 활성화를 할 수 있는지 고민하셔서 자전거연맹이라든가 체육회가 더욱 더 활성화되고 제천시체육회에 기여하는 그런 단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유재운 예, 잘 알겠습니다.

이정임 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정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영순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순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동료위원이신 이정임 위원님이 질문을 하셨는데요. 보충해서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초록길 자전거체험센터가 주말에는 굉장히 호응이 좋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여료는 무상으로 하실 것인지 생각해 보셨나요?

○체육진흥과장 유재운 대여료는 무상으로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영순 위원 지금은 새 것이니까 수리비가 안 들어가지만 책임감이 없으면 관리감독이 안 될 것 같습니다. 안성시 두리마을 같은 경우는 자전거대여료가 어른은 2천 원, 어린이는 1천 원, 2인용은 3천 원 이렇게 2시간을 기준으로 해서 받고 있더라고요.

저희는 시간제한은 없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유재운 1시간 타는 것으로.

이영순 위원 지금 시행하는 단계이니까 1년 정도는 그냥 하신다고 보지만, 연차적으로는 있어야 될 것으로 봅니다. 초록길광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자전거를 이용해서 건강하고 활기찬 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써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유재운 예, 자전거 이용료 부분에 대해서는 과실인 경우에는 당연히 본인이 부담해야 되겠지만, 본인의 과실이 없다고 보면 계속 운영해 가면서 꼭 시민들께 이용료를 부과해야 될 상황이면 다시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그래도 책임감은 있어야 하는데 너무 방치하면 그런 것 같아서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유재운 예,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예,

그리고 페이지, 12페이지 9번, 전국규모 유소년축구대회 개최가 있습니다.

2020년 9월 5일 시작으로 6일간 하는 것 맞죠?

○체육진흥과장 유재운 지금 준비 중에 있고, 이 건도 코로나 상황 때문에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영순 위원 200팀에 4천명이라고 하면 전국 최대규모 대회인 것 같습니다. 숙박업이나 동반 가족들이 많이 오실 텐데요. 숙박업, 음식점하는 분들의 과다한 요금 등으로 인상을 찌푸리는 일이 없도록 철저한 관리감독을 해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유재운 예, 보건소 위생부서와 함께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영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재신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신 위원 과장님, 중전의 파크골프장 조성, 지금 파크골프 인원이 상당히 늘어난다고 얘기하고, 특히 중장년층에서 크게 힘 안 들이고 할 수 있는 운동으로 각광받고 있는데. 이 파크골프 회원들끼리 만든 단체가 무엇이죠? 파크골프연합회? 무엇이라고 합니까?

○체육진흥과장 유재운 예, 파크골프협회입니다.

이재신 위원 파크골프협회, 협회 밑에 각 클럽이 있겠네요. 그 연합회 밑에 클럽 중에 장애인파크골프라는 클럽이라는 것이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유재운 장애인파크골프협회가 별도로 있습니다.

이재신 위원 일반인 파크골프협회가 있고, 장애인 파크골프협회가 있고. 아직까지 인원이 많지 않아서 여기는 클럽이 몇 개 있는 것은 아니고 협의회가 하나. 특히 장애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 파크골프가 굉장히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정확하게 의학적인 검토는 안 해봤지만. 그래서 이분들도 하나의 협의체로서 인정을 해 달라는 요구가 많이 들어와요. 지금 이쪽에 사무실로 쓰고 있는 창고라고 할까요, 2개가 있습니까? 앞으로 계획에.

○체육진흥과장 유재운 사무실 하나, 창고 하나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재신 위원 장애인협의체 용도로 나온 것은 없죠?

○체육진흥과장 유재운 아직 저희가 파크골프 구장이 9홀밖에 없고, 그나마 올해 9홀 더 만들고 있는 중이거든요. 이런 부분들이 파크골프장도 회원수에 맞게끔 여러 군데 설치해서 개별적인 공간이 있으면 당연히 장애인파크골프하시는 분들도 쓰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는데, 현재 하나밖에 없다 보니까 그런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재신 위원 지금 9홀이라고 하는 곳은 옛날 폐교된 중전 분교, 도랑 건너 거기 말씀하시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유재운 작년에 중전생태공원 거기에 9홀 조성해 놓은 것 있고요. 올해 그 옆에 더 늘려서 9홀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이재신 위원 기존에 되어 있는 것이 야구장으로 쓰고 있는 데, 거기에요?

○체육진흥과장 유재운 야구장 건너편입니다. 입구, 반대편으로, 이쪽 청풍 나가는 쪽으로요.

이재신 위원 그러면 저쪽에는 뭐가 하나 또 있던데, 거기는 임시인가요?

○체육진흥과장 유재운 거기는 이쪽의 파크골프장을 이용 못하니까 임시적으로 사용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이재신 위원 거기에서 많이 운동들을 하시더라고요. 거기는 9홀 지금 여기에서 말하는 정식 그것이 아니고 그냥 연습장 같은 개념으로 사용하시는 것이구나.

여하튼 지금 사무실 하나, 창고 하나라면, 그래도 장애인 사무실 하나 해주세요.

○체육진흥과장 유재운 예, 장애인 파크골프회장님 저희 사무실 자주 오셔서 건의하시는 사항인데.

이재신 위원 우리가 사회적 약자편에서 배려를 많이 해줘야지.

○체육진흥과장 유재운 예, 적극적으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재신 위원 제천시 소속 운동부가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유재운 제천시 직장운동경기부가 4개가 있습니다.

이재신 위원 무엇, 무엇이죠?

○체육진흥과장 유재운 육상, 탁구, 체조, 사격이 있습니다.

이재신 위원 코치, 감독 이런 분들도 다 계시기는 계시죠?

○체육진흥과장 유재운 지금 다른 종목은 다 있고요, 육상은 코치만 있습니다, 감독은 없고요.

이재신 위원 우리 지역은 그렇지 않으리라고 생각하는데 지금 경주시에서 굉장히 문제가 됐지 않습니까? 사실 어찌 보면 굉장히 한칼에, 한번에 시 이미지가 완전히 실추되는 그런 것이기 때문에. 저도 옛날 운동했던 사람들은 그런 것들을 감내하고 육체적인 폭력이나 극한 훈련 이런 것들을 다 감내해 왔지만, 지금은 세상이, 또 부모세대들이 그런 것들을 용납 안 하기 때문에 항상 관리감독에 철저히 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신경써 주시기 바라고요.

남제천 체육공원 자꾸 신경이 가는데 잘 하리라고 생각이 됩니다마는, 자꾸 신경이 가는데. 지금 풋살, 족구, 배드민턴, 농구장 이것 체육세설은 거의 확정이죠?

○체육진흥과장 유재운 지난번에 현장에서 시민 분들에게 보고드린 적이 있고요. 이번 금요일에 화산동 복지센터에서 주민들 설명회 한번 더 하고 의견을 받아서 최종 확정을 지으려고 합니다.

이재신 위원 더 좋은 얘기가 나올 것이 별로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마는, 많은 고민에서 나온 것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공청회 때 다시 한번 주민의견 잘 수렴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연식 정구장, 체육관 뒤에 정구장이 있지 않습니까. 옛날에 테니스장하고 같이 공용으로 쓰다가 테니스장이 이동되고 정구장으로만 쓰고 있는데. 두 코트를 그냥 안 하고 있어요. 두 코트를 안 하는 이유가, 그런데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바닥에 깔았던 것이 정구장용이 아닌, 그래서 못쓰고 있더라고요. 무조건 100% 다친다고 하고. 그래서 아마 계속 못쓰는 것으로 내버려두면 우리 시 재산을 그냥 놀리는 것이 되지 않습니까? 처분하든, 아니면 바꾸든.

○체육진흥과장 유재운 예, 시설관리사업소하고 협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신 위원 그렇죠. 소속은 그렇지만 협의를 좀 하셔서. 저녁에 정구치는 인구가 상당히 늘었어요. 그래서 기다리는 사람도 있고 해서. 두 코트를 활용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이 됩니다마는, 크게 얼마 안 가는 것 같아요. 몇 천만 원 수준이니까 긍정적으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재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정현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현 위원 과장님,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관련해서 사업내용에 ‘국민체육100’이라는 내용은 어떤 내용인지 간략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유재운 국민체력100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본인의 신체가 어느 정도 연령이 됐는지 이런 것들을 테스트할 수 있는 시험장이 되겠습니다.

이정현 위원 그러면 어떤 방식으로, 기계로 측정을 하는 것인가요?

○체육진흥과장 유재운 달리기도 왔다갔다 할 수도 있고.

이정현 위원 아, 테스트를 해서 내 체력이 어느 정도 되는지.

○체육진흥과장 유재운 예, 내 체력이 어느 정도 연령을 가지고 있는지, 그런 것들을 측정하는 것입니다.

이정현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총사업비가 사업내용은 종전과 같은데 시비분이 40억 원이 증액된 것 같은데, 사유를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유재운 당초 5레일 25m 규격이었는데요. 이것을 8레인 50m로 확장하다 보니까 기계실 면적이 증가되는 부분도 있고, 건축비도 저희가 생각했던 단가와는 다른 점이 있어서 실시설계를 하다보니까 사업비가 초과되어서 그 부분을 반영해서 이번에 사업비가 수정된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정현 위원 5레인 25m를 8레인 50m로 변경하면서 추가된.

○체육진흥과장 유재운 예, 당초에는 그렇게 검토를 했었는데, 기계실에 대해서 확장되는 것을 놓친 부분도 있고요, 단가부분도 누락된 것이 있어서 사업비가 증액되었습니다.

이정현 위원 이 규격이 전국대회 유치할 수 있는 그런 표준…….

○체육진흥과장 유재운 3종 정도 대회를 유치할 수 있는 규격입니다.

이정현 위원 예, 그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과장님, 저도 이정현 위원님이 질의한 것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수영장 아까 레일이 8레인에 25m라고 하셨는데, 지난번에 말씀하실 때는 50m라고 하셨고요. 그리고 기계적인 부분은 그 부분이 추가된 것인가요?

○체육진흥과장 유재운 기계실이 좀 더 늘어나는데 확장된 면적을 건축비에, 사업비에 포함을 안 시킨 부분이 있고요. 그리고 단가가 실시설계할 때하고 저희가 당초에 예상했던 단가가 차이가 나서 그 부분이 주로 증액된 내용입니다.

세부적인 사항은 별도로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 부분은 지난번에도 50m, 8레인이었고요. 그리고 우리가 김천에서 봤을 때는 10레인이었어요. 전국대회나 대회를 하기 위해서는 10레인으로 해서 양옆에 8레인으로 해서 파도가 치기 때문에 기록문제 때문에 10레인으로 해서 8라인으로 해서 대회를 치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유재운 저희 시에 설치되는 것은 전국대회 규모는 못할 것 같고요. 또 관중석도 더 늘려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전국대회는 어려울 것 같고, 일반대회 정도 유치할 수 있는 그런 수준으로 건축하려고 합니다.

○위원장 하순태 그리고 이재신 위원님이 아까 질의하신 것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드리겠습니다.

14페이지를 보시면 선수 가혹행위하고 체육분야에 인권침해가 많았잖아요. 지금 제천 선수들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없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유재운 저희가 자체면담도 했고요, 경추시청 트라이애슬론 선수 사건 이후로 저희가 자체면담도 하고, 도체육회에서 와서 교육하고, 설문조사도 실시하고 해서 저희가 파악하고 있는 것은 전혀 그런 일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혹시라도 이런 소문이 있었거든요. 한번 제대로 조사를 해 주시고요. 가해자는 몰라도 피해자는 이것이 평생 트라우마로 남을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잘 조사해서 제천시의 이미지에 먹칠하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유재운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5시 1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04분 회의중지)

(15시10분 계속개의)

○위원장 하순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2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회기 중 자치행정위원회 제3차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다음은 보고순서에 따라 김영진 사회복지과장님 나오셔서 2020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과장 김영진 보고에 앞서 팀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기로 복지기획팀장입니다.

조은숙 통합조사팀장입니다.

박선희 통합관리팀장입니다.

권혜경 희망복지팀장입니다.

(관계공무원 인사)

○위원장 하순태 과장님께서는 신규사업, 중요사업 위주로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과장 김영진 예, 알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김영진입니다.

사회복지과 2020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주요사업 위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6페이지 첫 번째,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사기진작 및 처우개선입니다.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사기진작을 위하여 복지수당 월 5만 원 지급 및 안식휴가에 따른 대체인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상반기에는 90개소 876명에게 5억 500만 원을 지원하였고, 대체인력은 9개 시설에 16명, 160일을 지원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지원으로 종사자들의 사기진작을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제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내실 운영입니다.

지역사회 복지문제를 민간이 함께 지역사회보장계획에 기초한 실효성 있는 정책수립과 실천방안을 발굴·제시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하반기에도 내실 있게 운영하겠습니다.

8∼9페이지는 계속사업으로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10페이지, 긴급재난지원금 지원사업은 추경예산 설명 시 기 보고된 사항으로 서면보고로 갈음하고, 마무리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어려운 이웃의 맞춤형 의료급여제도 운영은 법정사업으로 서면보고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일곱 번째,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명예선양 사업입니다.

보훈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과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강화를 위해 9개 보훈단체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상반기에는 현충시설 정비사업과 고엽제전우회 구급차량을 지원하였고, 하반기에도 내실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양주귀국 사할린동포 안정적 정착 지원입니다.

영주귀국 사할린한인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사할린한인 50세대 86명을 대상으로 정착지원 및 주민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항공료 지원은 없었고, 장례비용 지원도 없었습니다. 하반기에는 상반기 행사를 취소하였거나 연기한 사업과 하반기 계획은 코로나19 추이를 보면서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아홉 번째와 열 번째도 법정사업 추진으로 서면보고로 갈음하겠습니다.

16페이지입니다.

사회보장급여 대상자 복지급여 적정성 확보입니다.

11개 보장사업에 대한 월별 및 상하반기 소득, 재산 관련 공적자료를 통한 확인조사를 하는 것으로 상반기에는 확인조사 1343건과 변동사항 4만 1962건을 처리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확인조사를 통하여 부정수급을 예방하고, 수급자 사후관리 강화로 사회보장급여의 적정성을 확보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12번째, 저소득층 미세먼지 마스크 보급사업 추진입니다.

사회재난인 미세먼지에 노출되기 쉬운 저소득층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복지시설 거주자 등 1만 1천명에게 보건용 미세먼지 마스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상반기에는 6만매를 지원하였고, 21만 3420매는 현재 구입 중에 있습니다. 하반기에 배부하고 추가로 2회 배부할 계획입니다.

13∼14번째 사항은 서면으로 갈음하고, 하반기에도 시행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20페이지 15번째,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 정비입니다.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일제조사, 민간이 협력하는 사회안전망 구축을 통하여 능동적인 위기가구 발굴 지원과 취약계층의 위기상황을 사전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상반기에 초기상담 3570건, 중점사례관리 230건, 사각지대 발굴 3415건, 9천만 원 상당의 지역자원 발굴을 연계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읍면동 사회복지보장협의체와 지역주민과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16번째, 수요자 욕구에 부응하는 지역사회서비스 제공입니다.

지역특성과 시민욕구에 부응하는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상반기에는 14개 사업, 894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였고, 하반기에도 사업 추진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17번째, 긴급복지지원을 통한 위기가구 신속지원입니다.

주 소득자의 수입중단, 질병, 재난, 사고 등으로 위기상황에 처한 시민에게 신속지원을 통하여 위기상황을 조기에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상반기에는 긴급복지지원 1084가구에 7억 원, 공동모금회 긴급의료비 1500만 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하여 1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위기가구에 대한 각종 지원을 통해 저소득층의 생활이 안정될 수 있도록 지원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18번째, 저소득층 자활·자립을 위한 일자리 지원입니다.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일자리 연계를 통해 자활·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하반기에도 자활근로사업 등 6개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저소득층의 자활·자립기반 구축을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19번째, 기부식품제공사업 추진 내실화는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잘 추진되고 있어 서면보고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특수시책 첫 번째, 제천 복지재단 설립 추진입니다.

다양한 복지서비스 전달체계에 대한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복지재단을 설립하여 조사연구사업, 민간협력지원사업, 복지자원 발굴 및 나눔, 복지시설 수탁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그간의 추진경과 및 향후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019년 12월부터 재단 설립을 위한 용역수행 및 공청회를 시작으로 법적절차를 진행하였고, 7월 24일부터 조례 제정을 위한 입법예고 중에 있습니다. 9월에 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7월에 제반규정을 제정 한 후 11월에 임원 및 직원 채용 후 법인설립 신청과 등기를 마치고 내년 1월부터 운영할 계획입니다. 오늘 복지재단 설립을 위하여 위원님들께 사업설명을 하고자 하였습니다. 하지만 3월 16일 의원간담회 이후 제천시와 충청북도 출연기관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것 외에는 큰 변동사항이 없이 준비 중에 없습니다. 오늘 보고는 하반기 업무보고로 갈음하고, 재단 운영에 필요한 조례 및 정관, 운영규정 등에 대하여 세부적인 자료를 준비하여 9월 임시회 전에 별도로 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예정된 시기에 설립·운영이 가능하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사회복지 직원 스트레스 관리 휴(休)힐링캠프 운영과 다음 페이지, 사회복지의 날 기념 민관 소통 활성화 워크숍은 하반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운영하고자 합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사회복과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정현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현 위원 과장님 보고 간략하게 잘 들었습니다.

긴급재난지원금 지금 미신청가구가 1285가구가 미신청했어요.

과장님 보시기에 미신청 사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사회복지과장 김영진 이 부분은 기부가 있을 수 있고, 장기입원자가 있을 수 있고, 교정시설입소자, 그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정현 위원 피치 못하게 신청을 못하는 경우는 할 수 없는데, 기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것은 국고로 환수되잖아요. 가급적이면 신청을 완료해서 모아화폐로 받아서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최대한 많은 가구에서 신청 완료되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과장 김영진 예, 알겠습니다.

8월 31일까지 지속적으로 홍보해서 지금 미신청자 명단을 추려서 읍면동에 배부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정현 위원 예, 조속히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과장 김영진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다음은 보고순서에 따라 이용미 여성가족과장님 나오셔서 2020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가족과장 이용미 보고에 앞서 함께 일하고 있는 팀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영옥 여성친화팀장입니다.

안미선 아동친화팀장입니다.

정수경 청소년팀장입니다.

배영석 보육지원팀장입니다.

신미정 드림스타트팀장입니다.

(관계공무원 인사)

여성가족과장 이용미입니다.

여성가족과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5페이지, 일·가정 양육지원 돌봄시스템 구축입니다.

금년도에 추진하고 있는 4개소 중 3개소는 9월까지 리모델링 공사 완료 및 개소할 예정이며, 장애아돌봄센터는 다소 늦어져 12월에 완료 및 개소하여 초등학생의 돌봄사각지대를 해소토록 하겠습니다.

6페이지, 여성창업 인큐베이팅 스쿨 굿스타트입니다.

현재 기 창업역량을 보유한 여성 15명을 대상으로 컨설팅 진행 중이며, 1명은 창업을 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직업교육훈련 이수자를 대상으로 창업에 대한 컨설팅과 마케팅교육 예정입니다.

7페이지, 성평등 활동가 양성학교입니다.

교육대상은 20대에서 50대까지 여성으로 5월 21일 개강하여 수강생 20명 대상으로 매주 1회씩 총 18회차 중 현재 11회차까지 운영했습니다.

8페이지, 2020 글로벌 문화예절대학은 우리 전통문화 및 예절의 올바른 이해로 전통예절의 중요성을 확산시킬 수 있는 인성교육 예절 전문강사를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현재 수강생 30명은 모집완료하였으며 9월 15일 개강 예정입니다.

9페이지, 다문화가족 교류·소통공간 ‘다가온’ 등 운영은 지속적으로 잘 운영하겠습니다.

10페이지, 2020 자기주도적 청소년 활동 지원은 청소년이 기획하여 부모 또는 친구와 함께 가는 여행과 봉사활동이 주 내용이며, 공고를 통해 대상자 14명을 선정 완료하였으며, 팀별로 11월까지 여행과 봉사활동을 진행합니다.

11페이지, 청소년자치기구 연합캠프 추진은 청소년문화의집 자치기구 회원들의 역량강화교육으로 여름방학 학기에 진행 예정입니다.

12페이지, 행복업(Up) 보육교직원 어울림 한마당 행사는 10월 개최 예정으로 추후 코로나 진행여부를 감안하여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13페이지, 완전무상보육 실현을 위한 누리과정 부모부담보육료 지원은 계속 지원하여 보육수요에 맞게 맞춤형으로 안정적으로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14페이지, 2020 여성친화 동아리 육성사업은 상반기 중 5개 사업에 대하여 심사 확정하여 보조금을 교부하였고, 현재 사업 진행 중입니다.

15페이지는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6페이지, 여성 안전을 위한 스마트안심터치 확대 추진입니다.

금년도는 한부모 모자가정 250가구에 대하여 배부하고 있으며 코로나로 인해 6월부터 배부 중으로 홍보 강화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배부완료토록 하겠습니다.

17페이지는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9페이지, 다문화가족에 대한 체계적인 복지서비스 지원도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페이지도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21페이지, 여성의 대표성 제고 및 사회참여 확대입니다.

각종 행정위원회 위촉직 여성위원 참여율 제고 및 양성평등기금으로 여성의 사회참여를 촉진하는 사업에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대상 위원회 수는 71개 위원회로 위촉직 위원수는 583명이며 이중 여성위원 수는 251명으로 여성위원 비율은 45.07%입니다. 양성평등기금사업은 7개 사업에 대하여 3600만 원으로 현재 사업별로 진행 중입니다.

22페이지는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3페이지, 아동참여의 실질적 보장을 위한 기반체계 확립입니다.

7월 1일자로 아동친화도시를 인증 획득하였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아동친화도시 본격 이행시점에 돌입하는 만큼 아동이 살기 좋은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해 사업발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동친화도시 선포식은 9월 9일 개최예정인 양성평등주관기념식에서 여성친화도시 선포와 동시에 진행 예정입니다.

24페이지,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안전한 아동복지의 구현입니다.

하반기부터 아동급식은 1식 5천 원에서 6천 원으로 상향지원되며, 저소득가정 아동의 체계적 지원을 통해 아동복지를 강화하겠습니다.

25페이지는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6페이지도 보고서로 대신하겠습니다.

27페이지, 꿈과 끼를 찾는 청소년 문화활동 지원입니다.

청소년시설을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의 건전한 인성함양 및 여가선용을 위한 열린공간으로 운영하여 청소년문화의집 프로그램 자율참여로 공동체의식을 함양토록 하겠습니다.

28페이지, 청소년 북카페 운영 활성화입니다.

북카페의 공간특성을 활용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또래문화 형성 및 다양한 문화생활과 취미생활을 경험하는 계발의 장 제공으로 청소년들의 욕구를 충족토록 하겠습니다.

29페이지, 청소년수련관 건립사업 추진입니다.

금년 5월 착공하여 터파기 진행 중 위치가 하천변이어서 물이 많이 나와서 현재 공사중지하고 물막이공사 보완설계 중입니다.

30페이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전 개소입니다.

어제 이전 개소하였으며, 운영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31페이지는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3페이지도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35페이지, 드림스타트센터 사무실 이전입니다.

구 화산동행정복지센터를 리모델링하여 2층에는 북부아동전문기관이 7월 21일 이전하였고, 드림스타트센터는 7월 31일 이전 예정이며, 8월 11일 두 기관이 함께 이전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36페이지는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7페이지도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8페이지, 2020 청소년 흠뻑워터 페스티벌 운영입니다.

청소년 여름축제로 코로나19 감염병의 진행상황을 보면서 추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여성가족과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영순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순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페이지, 9페이지에 5번, 다문화가족 교류·소통공간 ‘다가온’ 운영, 신규사업인데요. 다가온은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해서 다문화가족과 지역사회 간 실질적인 융합을 도모해서 지역사회 통합을 이루고자 하는 것이죠.

○여성가족과장 이용미 예, 맞습니다.

이영순 위원 지난 2019년 11월에 조성된 열린공간으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용미 예, 맞습니다.

이영순 위원 다문화가족을 위한 소통공간 운영을 통해 인적 네트워크 구축에 힘써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이용미 예, 알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영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정현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현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는 스마트안심터치 관련해서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1차로 여성 1인 가구 등에 300개를 배부했고, 2차로 250개를 추가 배부한다는 말씀이신가요?

○여성가족과장 이용미 전년도에 배부를 했고, 금년도 사업이 250개 한부모가정에 대해서 배부할 예정입니다.

이정현 위원 지금 선정과 배부가 완료된 상황인가요?

○여성가족과장 이용미 현재 이것은 계속 배포 중에 있고요. 코로나 때문에 이것이 대면해서 가서 배포해야 되는 상황이잖아요. 그래서 저희들이 6월부터 배부를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40개 정도 배부가 되었고 빠른 시일 내에 배부를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정현 위원 그러면 이미 배부된 상황에서 이것을 활용한 사례가 있나요?

○여성가족과장 이용미 활용은 저희들 CCTV관제센터에 같이 연결도 되고 112에 같이 연결됩니다. 현재 이용은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정현 위원 스마트안심터치를 이용한 경우가 있다는 말씀이세요?

○여성가족과장 이용미 그렇죠. 그것이 동시에 저기를 하면 연락이 가면서 그 주변상황이 같이 음성이 들어가게끔 되어 있어요. 112도 그렇고, 통합관제센터도 그렇고. 그래서 그 상황을 보고 경찰이 출동하게 되는 것이 되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이용미 그래서 몇 건이나 발생했는데, 사후조치가 어떻게 됐는지, 추후 설명을 부탁드리고요.

지금 이것을 소지하고 있는 것만으로 심리적으로 안정된다는 말들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여성가족과장 이용미 예, 맞습니다.

이정현 위원 지금 범죄에 취약한 것이 여성뿐 아니라 사회적 약자들 노약자, 장애인, 어린이도 포함되겠습니다. 그런 부분들도 더 확대 시행할 수 있는지 부서에서 검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이용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정현 위원 예,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정임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임 위원 과장님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너무 시원시원하게 잘해 주셔서 잘 들었습니다.

23쪽을 봐주세요.

아동친화팀이 운영하는 아동참여의 실질적 보장을 위한 기반체계 확립인데요. 제천시가 아동친화로 유니세프에서 인증받으셨죠?

○여성가족과장 이용미 예, 7월 1일자로 받았습니다.

이정임 위원 그러면 그 인증을 받으면 우리 시에서 앞으로 아동친화도시로 거듭나는데 어떠한 조건이 있습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용미 이 인증을 받았다는 것은 기본적인 체계를 완성했다는 그러한 의미가 되겠습니다. 법체계라든가 아동의 참여권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법적으로 준비가 다 되었다는 얘기이고요.

그리고 저희들이 해야 될 것은 아동이 참여하는 사업들을 좀 더 발굴해서 실질적인 아동의 의사가 반영되는 행정을 하는 것이 저희들이 앞으로 해야 될 일이 되겠습니다.

이정임 위원 예, 과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기본원칙 아홉 가지로 집계가 된 것 같은데요. 그 아홉 가지로 기본원칙을 중심으로 해서 아동친화도시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운영을 할 것인데, 그럼 지금 아동 관련돼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이나 이런 데 공문을 보냈습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용미 저희들이 아동친화도시가 인증되었다고 통보는 다 했습니다. 통보는 했고, 저희들이 아동친화도시 선포식을 함으로써 아동의 복지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더 많이 신경쓰고 공감하는 행정을 하게 되겠습니다.

이정임 위원 그럼 아동은 몇 세까지 혜택을 보나요?

○여성가족과장 이용미 24세까지 같이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정임 위원 그러면 우리 인구가 13만 5천명인데 아동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인원은 몇 명 정도예요?

○여성가족과장 이용미 전체의 23% 정도 됩니다. 저희들이 13만 4천 명 정도 되잖아요. 거기에 23% 정도 됩니다.

이정임 위원 아동친화에 해당되는 연령이 23% 정도.

○여성가족과장 이용미 예.

이정임 위원 그러면 7월 1일자로 인증을 받았으니까 아직 구체적인 프로그램과 운영규칙이 아직 데이터가 정확하게 나오지 않았죠?

○여성가족과장 이용미 저희들이 이것에 대해서 아동청소년친화도시 중장기기본계획은 저희들이 용역을 줘서 수립을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추후에 저희들이 이것 예산 반영할 예정입니다.

이정임 위원 용역을 줘서 그 용역결과가 나오면.

○여성가족과장 이용미 예, 그것에 따라서 좀 더 아이들한테 실질적인 혜택이 가는 그러한 사업들로 저희들이 진행하게 되겠습니다.

이정임 위원 그럼 2021년부터 하겠네요. 용역준비하고 나오려면.

○여성가족과장 이용미 하반기 업무계획서에 있는 하반기 계획들을 중심으로 해서 저희들이 이것 준비하는데도 시간이 걸리고요. 예산…….

이정임 위원 3회 추경에 예산 다시 확보해야 하고.

○여성가족과장 이용미 그렇죠, 그러면 내년 초에 용역이 진행되면 3∼4개월 진행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되겠습니다.

이정임 위원 예, 기본원칙을 준수해서 철저하게 검토하셔서 우리 제천시에 걸맞은 아동친화도시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이용미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정임 위원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정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주영숙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영숙 위원 과장님 수고 많이 하십니다.

여성친화도시, 아동친화도시가 재지정됨으로 인해서 축하를 드립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여성친화도시로 굳건해지기 위해서 특별히 특색 있는 계획이라든가 그런 것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가족과장 이용미 하반기에 추진할 사업 중에서 글로벌대학, 굿스타트사업 이런 부분들이 저희들이 발굴을 했던 그러한 사업들이고요. 중요사업에 대해서 지금 용역 진행 중입니다. 설문조사가 지금 설문지를 다 받아서 회수가 다 되어서 저희들이 용역기관으로 보내려고 하는 중이고요. 그 용역결과에 따라서, 여성친화사업을 발굴해 주는 용역이 되겠습니다. 그것에 따라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주영숙 위원 예, 과장님 모든 여성들이 공감할 수 있는 아이템을 잘 개발하셔서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7페이지를 보시면 꿈과 끼를 찾는 청소년 문화활동 지원이 있습니다. 거기에도 있고, 38쪽에도 보면 2020 청소년 흠뻑워터 페스티벌. 이것이 상반기에는 양쪽 사업이 되지 않았고, 코로나로 인해서 활동을 보류했는데 하반기에도 할지, 안할지 모르잖아요.

○여성가족과장 이용미 예, 지금 27페이지에 있는 부분은 일정부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진행을 하고 있고, 거기 기획행사에 토크콘서트, 흠뻑워터 페스티벌 같은 경우는 이것이 행사잖아요. 그래서 이 부분은 계획 중에서 내부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다 진행되고 있는데, 외부에서 해야 되는 것은 코로나 때문에 추후 준비하고 있으면서 코로나 상황을 보고 할지, 말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주영숙 위원 코로나와 상관없이 할 수 있는 사업을 개발해서, 청소년들이 방학인데도 갈 데가 없어요. 그러니까 여가선용을 잘할 수 있도록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가족과장 이용미 예, 알겠습니다.

참고로 장락청소년문화의집과 제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저희들 프로그램이 굉장히 여러 가지가 있거든요. 그 부분 계속해서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고요, 또 모집이 되어서 운영되고 있는 것도 있습니다.

저희들이 더 개발하겠습니다.

주영숙 위원 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주영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고순서에 따라 유재숙 노인장애인과장님 나오셔서 2020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랍니다.

신규사업 및 중요사업 위주로 간략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인장애인과장 유재숙 노인장애인과 보고에 앞서 팀장님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노인복지팀 김숙희 팀장입니다.

장애인복지팀 조창희 팀장입니다.

복지시설팀 권병무 팀장입니다.

(관계공무원 인사)

노인장애인과장 유재숙입니다.

노인장애인과에서는 하반기에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과 장애인들의 생활안정과 사회참여 확대에 노력하겠습니다.

노인장애인과 주요사업으로는 공익사업 5건, 신규사업 4건, 계속사업 13건으로 총 22건입니다마는, 공약사업과 신규사업 위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4페이지, 어르신 종합복지서비스 제공입니다.

동절기 1월에서 2월 두 달 동안 독거어르신 72명이 10개의 읍면경로당에서 공동생활을 하셨고, 찾아가는 치매예방을 위한 기억지키미와 손주돌보미 사업은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경로당 한글공부방은 경로당 폐쇄로 운영을 못하였습니다. 5개월만에 7월 20일 경로당 운영 재개를 시작하였습니다마는 실내 프로그램 운영은 향후 코로나19가 진정되면 지침에 따라서 재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페이지입니다.

경로당 지키미 사업 운영입니다.

경로당 지키미는 코로나19로 운영중단된 경로당 시설 관리와 회원 중 취약노인에게 안부확인 등을 수행하였으며 상반기 책임관리자 활동비로 1억 1100만 원을 교부하였습니다. 경로당 운영 재개를 시작하면서 지키미 책임 아래 생활방역을 철저히 준수하여 경로당에 나오시는 어르신의 건강에 이상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6페이지, 최중증 및 중증 장애인 활동지원시간 확대입니다.

심한 장애인 중 추가활동지원시간을 필요로 하는 장애인에게 월 60시간 추가 5명, 월 20시간 추가 17명 등 22명에게 활동지원시간을 추가 지원하였습니다. 하반기에 장애인들에 대한 지속적인 케어 및 서비스 제공이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7페이지, 장애인 생활편의 증진은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수행하는 거동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목욕서비스 지원이 되겠습니다. 상반기에는 21명에게 목욕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하반기에도 이동목욕서비스 추진과 함께 종사자 7명에게 장애인 인권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다음은 8페이지, 장애인 단기보호센터 건립은 보건복지센터 주차장 부지에 1층 93평 건물입니다. 오타가 났습니다. 사업비는 9억 900만 원입니다. 지난 5월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현재 공정률은 40%입니다. 12월 완공에 차질이 없도록 공사를 진행하겠습니다. 입소정원은 10명입니다.

다음은 9페이지, 장애청소년 직업적응훈련시설 운영은 지난 2월 3일 개관식을 가진 바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실내에서의 교육이 중단되어 온라인으로 장애인들에게 일상생활훈련을 교육하였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야외활동과 체육활동으로 배드민턴교실을 운영하였습니다. 향후 장애청소년 모집 및 내실 있는 직업적응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토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0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사업 운영입니다.

관내 무직 시각장애인에게 4명을 고용 노인복지관, 경로당을 순회하며 안마서비스를 제공하는 신규사업입니다. 상반기에는 코로나19로 중단되었습니다마는 앞으로 코로나19 진정 시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양질의 안마서비스를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11페이지,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건립입니다.

남부생활체육공원 부지 내 건립되는 노인요양시설로 사업기간은 2020년까지이며, 총사업비는 46억 7200만 원입니다. 부지가 확보되는 대로 올 하반기에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2020년도에 준공되도록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2페이지, 사랑의집 소방시설 설비공사입니다.

사랑의 집에 거주하고 계시는 어르신들의 화재발생 시 안전확보를 위한 소방시설 설비공사입니다. 사업비는 4억 3천만 원으로 본격적인 소방공사가 지난 7월 13일부터 시작되어 현재 공정률 10%입니다. 스프링클러, 감지기 설치공사 등 10월까지 모든 소방설비공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진행하겠습니다.

다음은 계속사업 중에서 중요한 한 가지만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2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 이전에 따른 정비공사입니다.

많은 의원님들의 세심한 관심으로 시 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4월부터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으로 공정률 50%입니다. 사업비는 특별교부세 9억 원을 포함하여 33억 원입니다. 현재 외부 창호시설 설치와 내부 칸막이, 전기, 소방, 통신 등 설비시설 설치 중입니다. 보다 안전하고 내실 있게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하여 10월 중 이전 개관에 문제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노인장애인과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영순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순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페이지, 5페이지에 경로당 지키미 사업 운영에서 우리 시도 21일부터 경로당 운영 재개에 들어갔죠. 운영 재개에 따른 방역관리는 단체에서 위탁하는 것도 보고, 새마을단체라든가 이런 데에서도 해주는 것을 봤는데요. 철저한 방역관리와 경로당 이용 시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과 개인위생, 어르신들이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경로당마다 체온계는 자체 내에서 구입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노인장애인과장 유재숙 저희가 상반기에 폐쇄하는 바람에 운영비가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운영비에서 일괄 다 구입토록 해서 구입을 완료했습니다.

이영순 위원 확인해 보셨어요?

○노인장애인과장 유재숙 예.

이영순 위원 청정지역으로 남도록 코로나가 종식될 때 까지 철저한 관리감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노인장애인과장 유재숙 예, 잘 알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영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제천시 관계공무원 여러분!

3일간의 위원회 회기 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92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 제3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48분 산회)


◯출석위원(6인)
이영순이재신이정임이정현주영숙하순태


◯의회사무국
전문위원심기섭


◯출석공무원
문화복지국장원용식
보건소장윤용권
문화예술과장변태수
체육진흥과장유재운
사회복지과장김영진
여성가족과장이용미
노인장애인과장유재숙
보건위생과장정선희
건강관리과장홍영배
시민보건과장이종한
시립도서관장박상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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