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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회

제292회 제3차 산업건설위원회(2020.07.23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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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2회 제천시의회(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제3호

제천시의회사무국


2020년07월23일(목) 오전 10시


의사일정

1. 2020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심사된 안건

1. 2020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제천시장제출)

(환경사업소, 수도사업소, 시설관리사업소, 건설과, 건축과, 자연환경과, 자원순환과, 산림공원과, 관광미식과, 도시재생과)


(09시59분 개의)

○위원장 김병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2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회기 중 산업건설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도 계속해서 2020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부서별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1. 2020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제천시장제출)

(10시)

○위원장 김병권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보고에 앞서 회의 진행에 대하여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는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안의 순서에 따라 받도록 하겠으며, 신규 및 주요사업, 위원님들께서 꼭 알아야 할 사업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부서장님의 보고가 끝난 후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거수로 발언권을 득하시고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환경사업소 장만동 소장님 준비된 자리에 착석하시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사업소장 장만동 환경사업소장 장만동입니다.

보고에 앞서 환경사업소를 이끌어 가는 각 팀장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박종혁 관리팀장입니다.

정동현 하수팀장입니다.

김태호 운영팀장입니다.

임종훈 마을하수팀장입니다.

(관계공무원 인사)

환경사업소 소관 2020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6쪽입니다.

1번, 장평천 및 무도천 차집관로 정비 신규사업입니다.

제천시 장평천 송학면, 무도천 일원에 노후 차집관로 교체를 통해 침출수 유입 방지 및 처리장 효율을 증대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2020년까지 총사업비 45억 400만 원을 투자하여 차집관로 교체 2.2km, 맨홀보수 62개소를 개보수하는 사업입니다. 3월에 기본 및 실시설계를 착수하였고 용역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10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12월까지 재원협의 및 설치인가를 득하여 2021년 사업추진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7쪽입니다.

2번, 제천 장락동, 고암동 도시침수 예방사업입니다.

장락동, 고암동 일원에 도시침수 사전예방을 통해 인명 및 재산피해를 방지를 위한 사업입니다. 총사업비 175억 600만 원을 투자하여 배수관거 2.57km, 우수관 2.64km를 신설하는 사업입니다. 위치는 고암 모산비행장 옆, 장락롯데캐슬 앞 주변, 고암 삼거리∼고암천 노선이 되겠습니다. 상반기에는 한국환경공단과 위·수탁 협약 체결을 하였습니다. 7월 중에 기본 및 실시설계를 통합발주심의 및 행정절차를 마치고 8월 중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하여 2021년 사업추진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8쪽입니다.

3번, 제천시 노후 하수관로 정밀조사용역 신규사업입니다.

하수관로 매설구간 지반침하 등 시민안전 위협 요소 확인을 위하여 동지역 일원 장락동, 의림동 16km 구간에 관로 조사를 실시하는 사업입니다. 2020년 정밀조사용역을 추진하고 결과에 따라 2021년 하수도 분야 국고보조사업을 신청하여 하수도 시설을 안정적으로 유지·관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9쪽입니다.

4번, 제천하수·분뇨처리장 노후 시설물 개량사업입니다.

하수·분뇨처리시설 노후로 부식 및 고장 등으로 정상운영이 지난하여 유입동 미세협작물 이송시설 교체 등 7건으로 금년도 22억 2290만 원을 투자하여 노후시설물을 개량하는 사업입니다. 12월 전에 시운전 및 공사를 마무리하여 처리효율 향상 및 운영비 절감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2쪽입니다.

7번, 하수처리장 주변마을과 상생을 위한 폐철도 부지매입입니다.

악취 및 수질 악화 등에 따른 주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하여 시설개량과 함께 녹지를 조성하여 혐오시설 이미지를 탈피하고 주민들의 새로운 휴식공간 확보를 위한 사업입니다. 매입대상은 총 22필지 2만 9407㎡입니다. 1차로 시설개량에 필요한 사업부지 6필지는 2월에 매입 협의 완료하였습니다. 2차 매입부지 16필지는 철도시설공단과 매입 협의 중에 있습니다. 2020년 하반기 도시계획 반영 후 산책로 등 주민친화형 휴식 공간 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4쪽입니다.

8번, 봉양읍 옥전리 하수관로 정비사업입니다.

봉양읍 옥전리, 구학리 일원 하수도 시설 확충을 통한 공공하수도 연계 처리로 수질보전 및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입니다. 2021년 5월까지 총사업비 165억 9500만 원을 투자하여 처리장 증설 400톤, 관로 20.13km, 배수설비 342가구를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6월까지 처리장 증설을 완료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옥전리 구학리 일원에 2차분 하수관로를 지속 추진하여 지역발전 및 정주여건 개선에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5쪽입니다.

9번, 한수면 송계2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입니다.

피서철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초과 유입량 처리대책으로 송계리 일원에 2021년까지 총사업비 54억 9600만 원을 투자하여 처리장 600㎡/일, 관로 2.3km를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금년 3월까지 토지보상을 완료하였고 6월 중 공사를 착공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처리장 및 관로공사를 신속히 추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공공수역 환경보전 및 주민보건위생 향상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6쪽입니다.

10번, 고암천 노후 차집관로 정비사업입니다.

고암천 차집관로 노후에 따른 불명수 유입량 증가로 노후 관로를 정비하는 사업입니다. 고암천 일원에 2022년까지 106억 6500만 원을 투자하여 노후관로 4.92km를 정비하고자 합니다. 2020년 2월 행정절차를 모두 완료하여 6월 중 공사착공을 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시설공사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제천 하수처리장 효율 제고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7쪽, 하수관로 임대형 민자사업 운영과 18쪽, 안정적 하수처리 공공수역 수질 향상을 위한 사업은 일상 계속사업으로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9쪽입니다.

13번, 제천하수처리장 하수찌꺼기 개량사업입니다.

하수찌꺼기 근본적인 처리대책 및 주민민원 해소 차원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하수처리장 내 하수찌꺼기 건조시설 50톤을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2023년까지 172억 1천만 원을 투자합니다. 2020년 5월 변경인가 등 재원 협의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2020년 6월 공사집행을 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시설공사를 착공하고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쪽입니다.

14번, 제천하수처리장 수 처리 개량사업입니다.

안정적인 하수처리 및 수질보전 대책을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3년까지 총사업비 287억 6400만 원을 투자합니다. 생물반응조 2만 5천 톤과 최종침전기를 개량하는 사업입니다. 상반기에는 전체공정 20%로 토공사와 시설물 이설 등 기존 기계·전기시설 공사를 추진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1차분 도급공사를 준공하고 2차분 공사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2쪽입니다.

16번, 공공하수도 시설 기술진단 사업입니다.

하수도법 제20조에 의해 5년마다 기술진단을 통해 시설개선 및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위한 사업입니다. 대상은 청풍북진처리장 등 5개소이며, 사업비는 5300만 원입니다. 2020년 7월까지 기술진단을 완료하고 12월까지 기술진단 대책수립 등 기금확보 운영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3쪽입니다.

17번,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 관리대행입니다.

소규모하수처리의 관리대행으로 전문성 확보와 운영 효율을 제고하고 안정적인 하수처리로 청결한 마을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대행기관은 2020년 8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4년 5개월간입니다. 관리대행시설로는 하수처리장 41개소, 중계펌프장 123개소, 하수관로 225.3km입니다. 대행사업비는 총 116억 92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상반기에 현재 운영 중인 대행업체가 7월 31일 대행기간 만료에 따라서 금년 3월 중 관리대행업자선정위원회 구성 및 심의를 완료하였고, 6월에 대행업체 선정을 완료하였습니다. 7월 중에는 시설물 인계인수를 철저히 하여 8월 중 관리대행 개시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2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특수시책입니다.

취약계층 개인하수처리시설 수거 지원사업입니다.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중 개인하수처리시설을 사용하는 세대에 대해 분뇨수거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사업비 500만 원을 반영하여 신청자에 한에 1회 수거 수수료 3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상반기 신청건수는 69건이 접수되었습니다. 하반기에는 위생사 일정 조율 및 분뇨를 수거하여 시민건강 보호에 기여하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경제적 부담 경감가과 불편을 해소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병권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환경사업소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홍철 위원님 질의하시고 소장님 답변해 주십시오.

김홍철 위원 과장님 12쪽 좀 봐주세요.

하수처리장 주변마을과 상생을 위한 폐철도 부지매입이 1차는 매입이 됐고요. 2차분은 올 10월경에 협의해서 매입할 예정이라고 했는데, 여기 보면 녹지조성은 제가 알겠어요. 시설개량은 수처리 시설이나 찌꺼기 시설을 이쪽으로 이전한다는 건가요?

○환경사업소장 장만동 사업소 부지하고 철도부지 내에 1차 매입부지는 시설개량 사업부지입니다. 그게 수처리 시설하고 찌꺼기 건조시설에 들어가는 부지입니다.

김홍철 위원 그럼 지금 현재 있는 강제동과 영천동 일부 민가하고 떨어져 있게 되는 거죠? 그쪽으로 옮기게 되면.

○환경사업소장 장만동 저희가 찌꺼기 처리는 지금 현재 개설 중이고 마을 쪽으로 하천 부지에 건조시설이 있는데요. 그것을 방류수 쪽으로 한 450m 정도 이전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게 안정화 되면 지금 현재 운영 중인 거는 잠정 운영중지하고요.

김홍철 위원 그렇게 되면 민원이 간간이 발생하는 악취, 이런 것들은 좀 예방이 될 수 있겠죠?

○환경사업소장 장만동 예, 그것은 악취민원은 특히 건조시설 설계하는 과정에서 악취 탈취설비라든지 그것은 최대한 보완해 가지고 설계에 반영하는 사항입니다.

김홍철 위원 여기 녹지조성이라고 해 놨는데 지금 환경사업소 앞에 비점오염시설이 있거든요. 비점오염시설이지만 사실상 지금 제가 밤에 두 번 정도 다녀왔는데 이미 공원화가 되고 있어요. 그래서 시민들이 밤에는 걷기 운동이라든가 산책, 이런 것을 많이 하더라고요. 그래서 여기에 녹지조성이 된다면 비점오염시설과 연계한 시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그런 녹지, 공원겸 이렇게 해서 아마 훼손 부지를 이용하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환경사업소장 장만동 예, 그런 방향으로 지금 계획구상 갖고 있습니다.

김홍철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권 김홍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소장님 제가 하나만 물어볼게요.

시내권은 BTL사업으로 인해서 하수관거에 큰 문제가 사실 없고요. 문제가 되면 AS도 가능한데 문제가 되는 게 공공주택, 그것도 20년 이상 된 오래된 공공주택 안에 하수관거가 문제가 생기는 일이 요새 발생하고 있는데 공공주택이라 하면 본인들이 장기수선충당금을 통해서 해야 되는 부분이 맞잖아요. 근데 외벽이라든가 창틀이라든가 이런 거는 가능한데 갑자기 하수관이 문제가 되면 긴급하게 냄새라든가 이런 것 때문에 복구해야 되는 부분이 있어서 환경사업소에서 지금 적극적으로 행정을 펼치고 있는데 제천시내에 오래된 아파트가 몇 군데 있는데 이런 데 문제가 될 수 있는 소지가 없을까요?

○환경사업소장 장만동 원천적으로 저희가 관리하는 게 공공하수도입니다.

공공하수도에 대한 부분이 구분이 돼 있다 보니까 저희가 시설이나 유지·관리해드릴 수 있는 부분은 다 이행을 하는데 지금 말씀해 주신 그런 단지 내, 저희가 BTL사업도 일반 정화조나 개인하수처리시설에 대한 부분은 정화조 설치, 아니면 개인오수처리시설, 거기에서 전단에서 따 가지고 이렇게 시설사업을 해드려서 운영 중에 있는 부분이고요. 위원장님 말씀하신 그런 부분은 저희가 대민서비스 차원에서 민원이 들어오면 공사를 구분 않고 나가서 확인은 다 해드립니다. 확인을 해서 저희가 해드릴 부분 있으면 조치를 바로 해드리고 또 확인한 것을 민원인 분한테 전달해서 혹시 사적으로 민원인이 부담할 부분에 대해서는 또 현장에서 이렇게 서비스 안내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병권 저번에 문제가 된 두 군데가 처리하시는 거 보니까 잘 해주셨고 적극적인 행정해 주셨는데 앞으로 혹시 오래된 그런 데 있으면 잘 좀 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사업소장 장만동 판단해서 조치할 사항 있으면 즉각 조치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병권 알겠습니다.

소장님 수고하셨고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소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순서에 따라 수도사업소 김명수 소장님 준비된 자리에 착석하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 김명수 수도사업소장 김명수입니다.

수도사업소 팀장님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박인규 수도행정팀장입니다.

심광보 급수팀장입니다.

손원철 수도시설팀장입니다.

유시무 운영팀장입니다.

이은영 시험팀장입니다.

심현권 마을상수도팀장입니다.

(관계공무원 인사)

수도사업소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고암정수장 배수지 증설사업입니다.

안정적 용수공급을 위해 2만 톤의 배수지 용량을 확보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114억 원입니다. 공사는 작년 5월부터 시행 중인 사업으로 현재 공정률은 42%입니다. 올해 말까지 완료토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두 번째, 고암정수장 개량사업입니다.

1996년부터 휴지 중인 고암정수장을 시설 개량하여 증가하는 급수량에 대처하는 사업입니다. 시설용량은 2만 톤이며 총사업비는 202억 3500만 원이고 금년사업비는 38억 5800만 원입니다. 환경부 사전기술검토를 마치고 조달계약을 의뢰하여 7월 17일 업체 선정을 완료하였습니다. 바로 착수해서 2021년 12월까지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백운지구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입니다.

농어촌지역에 지방 상수도를 공급하는 사업으로 2016년부터 계속 시행 중인 사업입니다. 금년 사업비는 14억 2800만 원으로 백운면 애련리에 배수관로 5km를 매설 중에 있습니다. 전체 60%를 완료하였고 12월 올해 공사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번째, 국도대체우회도로 상수관로 이설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섯 번째, 물길100리 관광기반 조성사업입니다.

시민과 관광객에게 친수공간을 제공하고 하천 수질을 개선하기 위하여 1만 톤의 용수를 공급하는 사업입니다. 이를 위해 관경 500m, 공급관로 6km를 매설하고 가압장 1개소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총사업비는 120억 원이며 금년 사업비는 34억 원입니다. 하반기에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인허가 과정을 거쳐 착수하도록 하겠습니다.

여섯 번째,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곱 번째, 지방상수도 유수율 제고사업입니다.

유수율 83.7%를 목표로 누수탐사, 노후관로 등을 시행하는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13억 5천만 원ⵈ

○위원장 김병권 소장님, 이것하고 좀 다른 것 같은데, 왔다갔다 하시는 것 같은데요. 뒤에 갔다 앞에 갔다 이러시는데.

(김홍철 위원 의석에서 - 그냥 넘어가요.)

(홍석용 위원 의석에서 - 그냥 하세요.)

(김홍철 위원 의석에서 - 들어있는 거니까.)

(홍석용 위원 의석에서 – 찰떡 같이 알아들을 테니까.)

○수도사업소장 김명수 위원님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제가 초보과장이다 보니까 실수를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준비된 보고대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덟 번째, 지방상수도 급수구역 확대사업입니다.

지방상수도 미급수 지역에 대한 안정적 생활용수 공급을 위한 사업으로 사업비는 47억 9천만 원입니다. 총 15개소 사업으로 상반기 10개소를 준공하였고 하반기 잔여 7개소를 차질 없이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아홉 번째, 시민불편 급수민원 해소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원·정수 수질관리 사업입니다.

안정적인 수돗물 원수를 확보하기 위해 상수원 상류수계 예찰을 강화하고 실시간 수질검사와 관리로 깨끗한 수질 유지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 상류수계 순찰과 시료채취 11개소, 수질검사 36개소를 매월 실시하였고 수돗물평가위원회를 1회 운영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깨끗한 원·정수 수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특히, 인천의 깔따구 유충 발견으로 경각심을 가지고 유형, 무형의 행정력을 모두 가용하여 하반기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먹는물 검사기관 운영과 자연 in 水 생산 공급, 그리고 수돗물 수질관리 시설 정비 및 교체공사는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마을상수도 개량사업입니다.

마을상수도 시설 중 부족용수를 확보하고 노후관로를 개량하여 안정된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30개소 22억 5900만 원을 투자하여 시설개량을 시행할 계획으로 상반기에 백운면 덕동리 9개소에 대한 시설개량을 완료하였습니다. 금년 계획된 사업이 조기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 마을상수도 시설물 유지보수 사업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수도사업소 하반기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병권 소장님 수고하였습니다.

그러면 수도사업소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홍철 위원님 질의하시고 소장님 답변하여 주십시오.

김홍철 위원 과장님이 좀 전에 보고하셨듯이 깔따구 유충이 타 지역에서 발생됐잖아요. 이 부분에 대한 대책은 잘 돼 있겠죠?

○수도사업소장 김명수 저희가 부족하나마 전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습니다. 7월 9일 인천 서구에서 깔따구 유충이 최초로 신고 되고 그 이후에 환경부에 확인 결과 인천 공촌정수장, 그다음에 정수장 안에 여과지동이 있는데 여과지 중에 활성탄 여과지를 사용하는 곳에서 깔따구 유충이 발생됐습니다. 급수개통을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취수를 해서 응집을 해서, 침전을 해서 여과지동을 거치게 되는데 여과지가 두 가지 타입이 있습니다. 하나는 수질이 비교적 양보한 것은 일반여과지를 쓰고 수질이 좀 불량한 곳에서는 일반여과지 플러스 활성탄 여과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천은 수질이 비교적 양호하기 때문에 활성탄 여과시설이 없습니다. 그래서 좀 한 발짝 물러나 있다, 이렇게 안심은 하지만 그래도 경각심을 가지고 저희가 정수장 시설하고 배수시설에 유충 검사를 일제적으로 했습니다. 근데 유충은 발견되지 않았고요. 그다음 두 번째, 핵심이 되고 있는 여과지동 시설관리를 대폭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지금 방충망을 보니까 구멍이 예전 거라 미세방충망으로 전체 교체를 하고 있고요. 교체하는 과정에는 밀폐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여과지가 두께가 이렇게 되는데 물이 여기서 이렇게 내려옵니다. 그럼 침전물이 여기서 걸러지는데 여기서 유충발생 가능성, 개연성이 좀 있다 싶어서 역세척 주기를, 그러니까 거른 것을 뽑아내기 위해서는 물을 밑에서 쏴서 이것을 치우면 다시 깨끗해지거든요. 역세척 주기를 그동안 72시간마다 한번씩 하는 것을 48시간마다 한번씩, 그다음에 주기적으로 체크해서 조금 더 상황이 나쁘면 더 자주하는 것으로 이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배수관로에 저희가 미생물이나 이런 것들이 살지 못하게 차염소산나트륨을 투입하고 있어요. 이것을 주기적으로 검사를 해서 조금 강화하거나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차염소산나트륨 관리가 조금 어려운 부분이 정수장에서 이를 타면 마지막에서 0.3∼0.4ml 이 정도 나오는데 이것을 많이 타면 냄새가 좀 심해요. 그래서 이 부분도 중간, 중간 검측을 해서 시민 분들이 안전하게 먹을 수 있도록 이런 물을 관리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김홍철 위원 과장님이 이 부분에 대해서 질문이 나올까봐 대비를 잘하고 오신 것 같네요.

지금 말씀하셨듯이 더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우리 시민들이 먹을 수 있도록 꼭 좀 관리에 만전을 부탁드리고요. 지금 수돗물을 먹고 싶다고 하는 민원이 우리 제천시에 여러 군데 있죠?

○수도사업소장 김명수 주로 농어촌지역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김홍철 위원 저는 제 선거구인 신동에서 이런 민원이 꾸준히 발생되고 있거든요. 가구 수가 몇 가구 안 되다 보니까 가구 수 대비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간다 해서 아직까지 수돗물을 못 먹고 있는데 그분들 얘기는 그렇습니다. 우리가 인원이 적다고 해서 제천시민이 아니고 또 세금을 안 내는 것도 아니다. 계속 제가 시의원 되고 지금까지 계속 주장하고 계신데 아마 제가 전에 지금 건설과장 하시는 과장님한테도 이 말씀을 드렸었거든요. 그래서 가구 수는 3∼4가구에 불과하지만 그래도 수돗물 공급을 계속 요구하고 있습니다. 또 제 생각에는 비용이 들더라도 그분들한테 이런 민원을 해소시켜 줘야 되는 것이 우리 시의 입장이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이 부분은 과장님이 꼭 좀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수도사업소장 김명수 예, 가구 수에 상관없이 시민들한테 공평하게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고자 하는 위원님 말씀 충분하게 동감합니다. 기술적이고 재정적인 한계는 있지만 최선을 다해서 살펴보겠습니다.

김홍철 위원 국장님 꼭 좀 해결 부탁드리겠습니다.

(○방청석에서 – 알겠습니다.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권 김홍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수도사업소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시설관리사업소 김헌용 소장님 준비된 자리에 착석하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헌용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헌용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일하는 팀장님을 소개하겠습니다.

장병철 체육시설1팀장입니다.

다음은 원영희 체육시설2팀장입니다.

다음은 안숙임 문화회관팀장입니다.

다음은 최상귀 관광레저팀장입니다.

(관계공무원 인사)

시설관리사업소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페이지는 4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첫 번째, 제천시 공공체육시설 예약 전산서비스 운영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은 공약사업이 되겠습니다.

공공체육시설 이용에 방문 신청에 따른 불편 해소와 효율적인 시스템 구축으로 선진 체육행정과 시민 건강증진을 하기 위함이 되겠습니다. 추진내용은 공공체육시설 예약·결제 전산서비스의 효율적 운영이 되겠습니다. 신청절차는 온라인 예약, 사용료 결제, 담당자 검토해서 사용허가 승인 통보하는 체계가 되겠습니다. 상반기 운영실적은 접촉자 수는 총 1800명이며, 예약건수는 총 100여 건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월평균에 해당되겠습니다. 또 서비스 개선차원에서 휴대폰 및 가상계좌 결제 수단을 추가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공공체육시설 예약·결제 서비스 및 이용정보와 시설 이용통계 분석을 통한 시설활성화 도모에 연중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시스템 이용 불편사항 등 만족도 설문조사를 금년도 11월 중에 실시해서 장단점을 보완 분석해서 다음년도 운영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두 번째, 봉양건강축구캠프장 민간위탁 운영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은 신규사업이 되겠습니다.

소재지는 봉양읍 팔송로77 봉양건강축구캠프장이 되겠습니다. 시설규모는 인조잔디 3면, 축구장이 되겠고 본관건물이 2579㎡ 지하1층, 지상2층이 되겠습니다. 숙소는 20실, 체력단련실, 세미나실이 되겠습니다. 부속동은 454㎡에 관리실, 경비실, 창고, 관람석이 되겠습니다. 수탁기관은 사단법인 제천케이스포츠클럽이 되겠습니다. 위탁기간은 금년 7월 1일부터 2023년 6월 말까지 3년간이 되겠습니다. 수탁료는 무상이 되겠고 다만, 시설 운영 수익금으로 모든 운영비는 자체 충당하도록 돼 있습니다. 상반기 추진실적은 1월 달에 심의위원회를 개최했고 6월 말경에 민간위탁 위·수탁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원래 코로나19 대응 관련해서 임시생활 지정·운영되는 바람에 4월부터 6월까지는 못하게 된 사유가 되겠습니다. 하반기에는 7월 1일부터 정상적으로 민간위탁 운영 개시되고 있습니다. 운영과 관리감독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세 번째, 청풍명월국제하키장 인조잔디 교체공사가 되겠습니다.

청풍명월국제하키 인조잔디 노후로 공인 재검사 부적합 판정에 따른 인조잔디 교체공사가 되겠습니다. 사업개요는 청풍면 물태리 103번지 청풍명월국제하키장이 되겠습니다. 사업기간은 금년도 10월까지 입니다. 사업비는 기금 7억 5천만 원, 도비 3억 원, 시비 5억 원 해서 총 15억 5천만 원이 되겠습니다. 사업내용은 총 A코트, B코트 해서 총면적은 2면이 되겠고 총면적은 1만 2678㎡가 되겠습니다. 상반기에 3월 중으로 실시설계 및 일상감사를 마쳤고 4월에 입찰 및 계약 의뢰를 해서 6월에 인조잔디 구매설치 제안 평가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현재 공사는 착공단계로 지금 A코트에 철거작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국제하키연맹 글로벌 엘리트 등급 공인인증을 목표로 사업 준공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네 번째, 제천 테니스장 하트코트 보수공사가 되겠습니다.

지금 테니스장이 기존 12면 중에 6면은 2009년도에 보수를 완료하고 공인인증을 받은 상태입니다. 잔여 6면에 대해서 추가 보수하는 사업으로 각종 대회를 소화하려면 반드시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위치는 신동 565번지 일원이 되겠고, 사업비는 총 2억 원이 되겠습니다. 금년도 9월 3회 추경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면 불량으로 공구장으로 부적합 판정되어 표층공사 후 재공인을 받고자 하는 사업으로 3회 추경에 꼭 반영하여 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다섯 번째,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올림픽스포츠센터 운영이 되겠습니다.

이는 계속사업으로서 추진계획으로는 불편민원 고객 소리함 설치 연중 운영하겠다고 친절도 향상을 위해서 기간제근로자 20명, 시간강사 8명해서 수시로 교육을 통해서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 수시점검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9쪽이 되겠습니다.

여섯 번째, 안전하고 쾌적한 올림픽스포츠센터 유지관리가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총 1억 13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주요 정비내용은 건물 유지보수, 노후시설 교체가 되겠습니다. 상반기에는 올림픽스포츠센터 수영장 여과기 교체를 포함해서 총 5건에 6900만 원을 집행했습니다. 잔여사업비 4400만 원에 대해서는 하반기에는 에너지 절감시설 개선, 수배전설비, 조명설비, 태양열설비 등 유지보수에 반전을 기해서 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0쪽입니다.

일곱 번째, 누구나 함께하는 어울림체육센터 운영이 되겠습니다.

사업비가 6억 56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전체 사업비 인건비가 약 3억 원을 차지하고 있으며 일반 수용비가 2억 1300만 원 정도 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체육센터 취약지역 CCTV를 포함해서 총 3건에 대해서 5700만 원 집행을 했습니다. 나머지 5억 9900만 원에 대해서 내실 있는 운영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1쪽이 되겠습니다.

여덟 번째, 시민 중심의 문화시설 운영이 되겠습니다.

시설현황입니다. 문화회관은 대강당, 회의실 포함해서 개관실이 1985년 2월 2일 개관이 됐고, 시설규모는 건물 연면적 4160㎡가 되겠습니다. 지하 1층, 지상 4층이 되겠습니다. 총 수용인원은 장애인 6석을 포함해서 660석이 되겠습니다. 또 야외음악당은 무대, 분장실, 연습실 포함해서 2001년 1월 1일 개관됐습니다. 시설규모는 연면적 1326㎡입니다. 공연무대와 운동장이 있습니다. 수용인원은 1만 3천 명이 되겠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금년 2월 26일부터 현재까지 휴관 중에 있습니다. 향후에 하반기에는 코로나19 상황 추이를 감안해서 개관시기를 조정·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2페이지입니다.

연중 이용 가능한 문화시설 유지관리가 되겠습니다.

총사업비는 2억 1800만 원의 시설비가 되겠습니다. 상반기 추진실적은 문화회관 비상대피 안내방송 시스템 구축공사를 포함해서 총 6건이 되겠습니다. 상반기에 1억 870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잔여 3100만 원에 대해서 문화회관 및 야외음악당 시설 유지관리와 주변 조경관리를 통해서 운영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0번째, 위탁·사용허가 관광시설의 지속적인 운영관리가 되겠습니다.

위탁시설은 능강솟대문화공간을 포함해서 총 7개소가 되겠으며 사용허가시설은 억수소규모농촌휴양지 외 8개소가 되겠습니다. 위탁사용료는 연간 4억 37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상반기에는 총 8500만 원을 징수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 징수관리와 사용료 시설관리를 지속적으로 하겠습니다.

다음, 14페이지입니다.

마지막으로 특수시책 신규 한 가지 보고드리겠습니다.

제천체육관 겨울철 유휴기간, 시설 활성화가 되겠습니다.

제천체육관 활동이 저조한 동절기에 다양한 생활프로그램 운영 및 체육활동 공간을 조성하여 추운 겨울 시민들에게 실내활동 욕구를 충족시키고 체육시설물 활성화 제고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상반기에는 2020년 1월 2일부터 1월 31일까지 20일간 운영을 했습니다. 배드민턴, 뉴스포츠, 배구, 미니풋살, 자율운동 해서 총 인원이 1291명이 이용했습니다. 일평균 31명이 되겠습니다. 소요예산 대비 시민의 호응도가 좋았습니다. 하반기에는 11월까지 세부운영계획을 수립해서 12월까지 프로그램 홍보 및 접수를 해서 금년도 12월 21일부터 1월 29일까지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시설관리사업소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병권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시설관리사업소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유일상 위원님 질의하시고 소장님 답변해 주십시오.

유일상 위원 과장님, 부서 옮긴지 며칠 안 되셨는데 업무파악을 열심히 잘 하신 것 같아요.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이번에 봉양 건강축구캠프장을 보니까 제천케이스포츠에 민간위탁을 줬네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헌용 예, 3년간 줬습니다.

유일상 위원 이것 법적으로 무상으로 줘도 문제없는 건가 싶어 가지고요. 지금 제가 알고 있기로는 2008년도에 국도비 사업을 해서 125억 원 정도 조성했던 사업인데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헌용 예, 맞습니다.

유일상 위원 이게 NSC인가 그때 당시에 아마 2015∼2017년 동안 민간위탁을 줘서 연 한 3천만 원씩 수탁료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재작년인가 아마 17억 원 들여서 정비공사를 했고 그리고 1년에 10억 원 정도의 예산을 들여서 운영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게 여러 곳에서 아마, 제가 알고 있기로는 그러다 시에서 직영을 하게 돼 가지고 이 정도 운영비가 들어가는데 마침 케이스포츠에서 이것을 위·수탁을 하겠다 나온 것 같아요. 그러면 제천시가 클럽에서 운영을 하면서 여러 가지 수익이 날 수도 있을 거고요, 분명히. 그러면 시에 어떤 조건 같은 것은 없었나요, 계약하실 때?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헌용 조건 같은 거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다만 무상으로 주는 조건이 시설 운영 수익금 모두를 운영비로 쓰는 조건으로 그렇게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일상 위원 공공시설을 관리위탁을 하는 조건이네요. 근데 그게 무상이 가능한가요? 법적으로 제가 알고 있는 상식으로 그게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헌용 저희들이 돌아가서 다시 한번 그 부분에 대해서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유일상 위원 팀장님, 이게 그전에 아마 조건이, 좋은 조건들이 제천시에 많이 들어온 것으로 알고 있어요, 몇 해 전에. 그게 잘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제가 사실 집행부의 의견과 맞지 않아서, 상당히 많은 조건 예를 들어 인재육성도 시키면서 해외의 좋은 선수들 영입해 가지고 훈련을 시키는 장소로 쓰면서 수많은 인터넷, SNS 방송을 하면서 우리 제천시 봉양캠프를 알리는 여러 가지 좋은 조건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케이스포츠에서 그것을 하겠다는 얘기인가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헌용 예, 맞습니다. 3년간.

유일상 위원 지금 팀장님이 주신 내용은 뭔가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헌용 내용은 공공생활체육 운영이 문체부 기금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공공기관 성격이라서 무상이다, 라는 조건인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공공기관 성격이라서 무상이다. 이익이 나면 아마 하는 것 같습니다.

유일상 위원 저는 무상으로 준다니까 지금 제가 알기로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헌용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제가 확인을 해서 별도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유일상 위원 확인 좀 해주세요. 나중에 문제되면 사실 집행부 공무원들이 조금 그렇잖아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헌용 예, 알겠습니다.

(○방청석에서 - 케이스포츠하고 문체부에서, 생활체육하고 엘리트 교육을 육성하기 위해서 박근혜 정부 있을 때 공모사업을 해 가지고 문체부 기금으로 (마이크 미사용으로 인한 청취불가)성격을 가지고 있는 단체예요. 국가에서 지원도 받고 운영해가면서 지역의 생활체육이라든가 엘리트 교육을 전국적으로 주변의 스포츠를 육성하는 그런 차원에서 성격을 갖고 있으니까 우리가 조례나 이런 것을 검토해 본 결과 무상으로.)

유일상 위원 제가 알고 있기로는 영유아법이 이번 7월 달에 바뀐 것 외에는 무상임대가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 확인 좀 다시 해 보세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헌용 알겠습니다.

유일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권 유일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홍철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해 주십시오.

김홍철 위원 과장님, 짧게 한두 가지만 질문 드리겠습니다.

지금 유일상 위원님이 질문하신 내용 중에 수탁료는 무상 그리고 시설운영 수익금으로 모든 운영경비 충당 이렇게 나왔는데 그러면 시설에 대한 유지관리 보수도 수탁업체에서 다 하는 건가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헌용 일단 운영에 관한 거는 모든 거 다 거기서 하고요.

다만 시설 일부에서 예를 들어서 거기에 따른 큰돈이 들어간다든가 이런 부분에서는 저희들이 또 일부 검토를 해야 하는 입장인 것 같습니다.

김홍철 위원 제가 왜 이런 말씀드리느냐 하면 만약에 시설물이 훼손되거나, 파손되거나, 또 보수가 필요할 수 있는 그런 조건이 발생했을 때.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헌용 만약에 그 부분의 귀책사유가 그쪽에 있다, 라고 하면 당연히 그쪽에서 해야 되고요. 그 외 어떤 천재지변이나 불가피하게 시설 자체 하자가 있어서 해야 된다, 라고 하면 저희들이 검토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김홍철 위원 그리고 혹시 용두산 모노레일은 우리 시설관리사업소에서 관리하는 시설이 아닌 가요? 그거는 산림공원과인가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헌용 용두산 모노레일은 저희들이 관리하는 시설입니다. 근데 그게 거리가 1.3km 정도는 되는데 상반기에 효율성 면에서 없다고 해서 철거가 된 상태입니다.

김홍철 위원 철거했어요?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헌용 예.

김홍철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권 김홍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시설관리사업소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를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1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8분 회의중지)

(10시58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병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2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 제3차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다음은 건설과 김선경 과장님 준비된 자리에 착석하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김선경 보고에 앞서 저와 같이 근무하고 있는 건설과 팀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연대 건설행정팀장입니다.

권천숙 도로시설팀장입니다.

김유정 도로관리팀장입니다.

이철우 도시건설팀장입니다.

임창규 하천팀장입니다.

(관계공무원 인사)

건설과장 김선경입니다.

건설과 소관 2020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사업은 총30건에 공약사업 1건, 신규사업 5건, 계속사업 24건이 되겠습니다. 신규사업과 주요사업 위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1쪽입니다.

네 번째, 의림지 진입도로 확·포장공사입니다.

본 사업은 문화재현상변경 허가대상 사업으로 현재까지 4회에 걸쳐 전·현직 문화재위원 자문 결과 부정적인 의견으로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입니다. 8월까지 대안 검토 등 종합대책을 마련할 계획으로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신규사업으로 점말동굴 진입도로 개설공사입니다.

구석기 시대 유적인 점말동굴 명소화 사업과 연계되는 사업으로 현재 실시설계를 마무리하였고 하반기 중 도로 노선지정, 사업인정 의견청취·협의 등 행정절차 이행 및 연내 편입토지 보상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다음 쪽입니다.

여섯 번째, 월림교 재 가설공사입니다.

연초 시정곰감콘서트 건의사항으로 현재 실시설계 중에 있으며, 하반기 중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내년 상반기 중 사업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주민제안사업인 군도 9호선 인도개설공사입니다.

2019년 당초 사업 계획구간 내 소나무 식재로 사업추진이 사실상 불가능하여 인도개설구간을 제천 디지털고등학교~팔송교 해서 팔송리 마을입구~팔송교로 사업계획을 축소 조정하여 확보된 사업비 1억 5천만 원 범위 내에서 연내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다음 쪽입니다.

대로3-12호선 신당교~고지골 간 도로개설공사입니다.

계속사업으로 시내권과 남부지역 교통망 확충을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현재 합천교 재가설 중에 있으며 연내 사업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부족 사업비 확보 여부에 따라 준공시기는 불가피하게 조정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아홉 번째,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입니다.

덕산 도전리~월악리 간 불량도로 선형개량을 통한 교통사고 위험을 해소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현재 6월 공사 착공하여 시공 측량 중에 있으며, 2021년 준공에 차질이 없도록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10번째, 장락역~탑안로 간 도로개설공사입니다.

시내와 동부권 간 간선도로망 확충을 통하여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는 보상만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총 보상액 34억 원 중 현재 확보액 11억 원 외 추경예산액 부족 보상비 23억 원을 확보하여 연내 보상 마무리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장락삼거리~원장락 간 도로개설공사입니다.

시내권과 동부권 간 간선도로망 확충을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현재 시설공사 추진 중으로 내년 상반기 전체 공사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12번째, 송학교차로~시곡교 간 도로개설공사입니다.

국도38호선에서 송학면소재지를 잇는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시설공사를 추진 중에 있는 사업으로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13~18번은 군도 농어촌도로 개설사업으로 올해 보상만 추진하는 사업이고, 19~23번은 도로 유지관리 사업으로 보고를 생략하겠습니다.

다음은 31쪽입니다.

24번째, 청전 지하도로 문화공간 조성사업 추진입니다.

21년간 방치되었던 청전 지하도로에 대하여 시민의 품으로 다시 돌려주기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2019년 9월 24일 추진방침 결정, 2020년 1월 24일 사업시행 허가, 사업지정자 취소협약 해지로 시설물을 제천시로 귀속 조치하였고, 연내 활용방안에 대하여 제천시의회 간담회와 시민공청회를 거쳐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 상반기 내부 리모델링을 거쳐 사업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25번째,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입니다.

미 개설된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하여 지역 균형발전과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계속사업 18건, 신규사업 7건, 총 25건에 대하여 사업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34쪽입니다.

27번째, 물, 놀이, 치유가 있는 하소천 만들기 사업입니다.

용두교~신당교 1480m에 대하여 늘 물이 흐르고 계절에 따라 놀이를 즐기며 고향의 정취와 치유가 있는 도심하천을 만들기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현재 준설 및 토공 시행 중에 있으며 하반이 중 모든 시설물 및 조경 식재를 마무리하고 내년 봄 식재 상태 확인 후 사업을 준공하고자 합니다.

다음 28번, 소하천 정비사업, 29번, 소하천 수해복구 사업, 30번, 민원 해소 사업은 계획 공정대로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이상 건설과 소관 2020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병권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건설과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홍철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해 주십시오.

김홍철 위원 과장님, 34쪽 좀 봐주세요.

물, 놀이, 치유가 있는 하소천 만들기 사업에 대해서 이미 사업이 시작됐습니다. 그래서 시민들의 관심이 상당히 높아요. 거기 또 물이 흐르고 한다니까. 근데 아쉬운 점을 말씀드리면 신당교에서 용두교까지 연결되는 거죠?

○건설과장 김선경 예, 맞습니다.

김홍철 위원 근데 시민들이 요구하시는 내용을 제가 들어보면 신당교에서 장편천까지 연결될 수 있는 지금 도로공사 중이죠?

○건설과장 김선경 예, 맞습니다.

김홍철 위원 그것이 완료되면 하소천 만들기 사업과 연계된 장평천까지 연결해서 거기를 하소천과 유사하게 만들면 시민들이 하천을 이용할 수 있는 장평천까지 연결되고 또 장평천 위 아래로 갈 수 있게 돼 있잖아요. 그것을 시민들이 요구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 부분은 아마 하초천이 우리 제천시민들 모두가 관심을 갖고 보는 사업이기 때문에 이 사업도 중요하지만 이 사업이 마무리된다거나 할 경우에 장평천까지 연결될 수 있는 그 사업도 고민 좀 부탁드린다고 말씀드립니다.

○건설과장 김선경 예, 그것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덟 번째, 대로3-12호 신당교~고지골 간 도로개설공사하고 연계계해서 아까 서두 설명드렸다시피 부족사업비 확보 때문에 연내 준공할 것인가, 아니면 내년 상반기 준공할 거를 말씀드렸던 사유가 당초 계획상 사업비 대비했을 때 잔여 사업비가 19억 원 정도가 부족하고 그다음에 금방 말씀했던 것을 저희들이 검토하고 있습니다. 하소천과 장평천의 산책로와 연결될 수 있도록 그 사업비를 대충 추정해 보니까 9억 원 정도 소요가 됩니다. 그래서 그 9억 원 하고 그다음에 아까 말씀드렸던 비점오염원 쪽으로 강제 쪽에서 넘어오는 통나무다리 이런 거 설치하는 게 1억 3천만 원 정도, 그러다 보니까 부족사업비가 한 30억 원 정도가 소요되는 겁니다. 그래서 그게 3회 추경에 과연 그것을 다 확보할 수 있겠는가. 그래서 이 사업을 같이 추진하되 다만 준공시기가 올 내에 끝낼 건가 아니면 상반기에 끝낼 것인가 그 차이만 있을 뿐이지 그 사업은 같이 병행해서 추진할 겁니다.

김홍철 위원 그러시면 과장님이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비점오염시설하고 강제동하고 연결되는 육교, 그다음에 신당교에서 장평천까지 연결하는 천.

○건설과장 김선경 하천 정비까지 병행해서 추진하는 것으로 맞습니다.

김홍철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권 김홍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유일상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해 주십시오.

유일상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혹시 댐 주변지역 지원사업에 이월금액이 생겼어요. 그게 사업비가 늘어난 거 보니까 이월금액 때문에 늘었네요. 그때 전반기 때 얘기를 안 하셨는데 이게 언제 결정된 거예요?

○건설과장 김선경 연초 보고드릴 때는 당해연도 사업비만 보고를 드렸던 거고 지금 이월금액이 확정이 되면서 이월금액까지 포함을 시킨 겁니다. 작년 사업비가 남아서 넘어온 거죠.

유일상 위원 그러니까 전반기 업무보고 때는 그게.

○건설과장 김선경 당초예산만 갖고 보고를 드렸었죠.

유일상 위원 당초 예산만 보고를 드렸고. 이게 언제 이월된 거예요?

○건설과장 김선경 이월된 게 작년에 정산을 보고 수자원공사하고 서류상으로 그게 마무리되면 그게 몇 월인지 4월인가, 5월 중 그때.

유일상 위원 결산 때 결정이 된 건가요? 결산보고 때.

○건설과장 김선경 그렇죠.

유일상 위원 그리고 교량 유지관리 사업에 지난 용두천 복개 구조물 보강사업이 빠져있었죠.

○건설과장 김선경 예, 맞습니다.

유일상 위원 그때 제가 알기로는 30억 원 정도 얘기한 것 같은데 15억 원.

○건설과장 김선경 그것만 있는 게 아니고요. 화산교도 있어요. 그러니까 지금 영동교가 있고, 그러니까 안전진단을 해 가지고 D급 판정받은 게 화산교, 중앙로 쪽으로 타고 내려가는 화산교가 있고 영동교가 있는데, 그 중에서 지금 사업비 범위 내에서 시급하게 추진할 수 있게 영동교가 된 겁니다.

유일상 위원 시급한 사항이.

○건설과장 김선경 그래서 지금 저희들 계획은 설계는 다 마무리됐는데 지금 우기를 피해 가지고 추석 지나면서 바로 추진하려고 계획을 잡고 있고요. 또 하나는 뭐냐 하면 시내 중심가를 파헤치다 보니까 공사기간을 최소로 단축할 수 있는 공법이나 방안을 고민을 했어요. 그래서 기성교량을 갖다 집어넣는 것으로 그러니까 기성품 교량을 현장에서 조립하는 공법으로 시공을 추진하고 있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판단하기에 철거하는데 한 20일 정도 오히려 철거하는데 시간이 더 들어요. 밑에 하부를 기존 교량을 철거해내고 난 다음에 기존 교량을 집어넣는 거는 10일이면 끝나요. 그러니까 저희들이 최대로 잡고 있는 게 30일을 계획하고 있고요. 그래서 8월하고 9월 중에 대시민 홍보를 하고 추석 지나면서 바로 우기 지나고 난 다음에 바로 착수를 해서 한 달 내에 그 사업을 마무리 지을 계획입니다.

유일상 위원 그러면 영동교, 화산교 중에 시급성을 요하는 영동교만 이번에 15억 원 정도 편성이 된 거고요.

○건설과장 김선경 그렇죠, 화산교는 내년.

유일상 위원 내년에?

○건설과장 김선경 예.

유일상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권 유일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홍석용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해 주십시오.

홍석용 위원 과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우리 팀장님들도 수고가 너무 많으시고요.

지금 도로개설 굉장히 많습니다.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또 시의 전반적인 흐름을 위해서 도로 개설하는 것에 대해서는 이의를 제기하지 않습니다.

다만 정말 적절한 곳에 하고 있는가에 대해서 과장님들, 또 팀장님들께서 고민해 주십사 하는 그런 부탁을 드리고요.

도로개설을 하게 되면 전부는 아니지만 따라 붙는 것이 꼭 가로수가 식재됩니다. 작년, 올해는 극심한 가뭄이 동반하지 않아서 웬만한 나무들 심은 것은 거의 고사하지 않았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사하는 가로수들이 있습니다. 죽으면 다시 심으면 되지, 라는 그런 생각을 하는 게 지금 현재 건설사들이 안이한 판단들을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다시 심어서 살리겠다는 그런 각오를 처음에 심을 때, 식재할 때부터 한 그루도 죽이지 않겠다는 그런 각오를 해야 되는데 그런 게 이루어지지 않다 보니까 사실 가로수들이 상당히 많이 고사를 합니다. 그다음 해에 또 다시 심고 그러다 보면 처음에 심은 가로수와 한 해 뒤에 다시 고사목들을 보식을 한 나무 하고는 성장속도가 달라서 가로수의 균형이 맞지 않아요. 우리 처음에 가로수 심을 때에는 거의 비슷한 수종, 비슷한 수형의 가로수들을 심게 되는데 그런 차이가 있으니까 도로시설팀장님 특히 과장님이 신경 안 쓰시더라도 도로개설할 때 가로수만큼은 수종도 우리 산림공원과하고 협의해서 해야 되고요. 한 그루도 죽이지 않겠다는 그런 각오로 해주세요.

그다음 우리 동절기 설해대책에서 시대가 엄청 변했잖아요. 방식은 어쨌든 제가 누누이 과장님들, 팀장님들하고 이야기했던 부분인데 시민들의 원성 때문에 시민들이 눈이 오면 미끄러우니까 제설작업을 선 대처를 해달라는 그런 요구들이 많아서 우리가 지금 눈이 오기 전에 눈이 온다고 하면 소금이나 염화칼슘을 살포를 하고 또 눈이 온 뒤에 제설차량들이 투입이 돼서 우리 담당부서 과장님들, 공무원들께서 너무 고생들 많은 건 알고 있지만 이제 시대가 환경을 생각해야 되는 시대가 되지 않았나. 그래서 제설방법에 있어서도 새로운 방법을 찾아봤으면 좋겠어요. 지금 하는 방법도 어쩔 수 없는 방법이겠지만 더 나은 방법들을, 선진국에서 하고 있는 진짜 1m씩 눈이 폭설이 내리는 곳에도 염화칼슘을 사용하지 않는 도시들이 또 국가들이 있어요. 그래서 우리 시민들도 동참을 해야 되겠지만 그것은 홍보를 하면 가능하다고 봐요. 시민들이 좀 불편한 부분들을 감수할 수 있게끔 홍보를 해야 되고요. 그다음에 정말 폭설이 내렸을 때는 제설 방식의 방법을 달리하면 충분히 우리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고 예산은 좀 더 투입될지 모르지만 환경과 여러 모로 우리 시가 추구하고 있는 자연치유의 도시로 갈 수 있는, 전국에서 모범적인 제설 방식을 한번 도입해봤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과장님께서 또 아니면 팀장님들께서 정말 선진 벤치마킹을 하셔서 획기적인 제설대책을 올해 아니더라도 추후에라도 강구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과장님 그렇게 부탁드려도 되죠?

○건설과장 김선경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간단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저번에 홍 위원님이 그런 말씀을 하셔 가지고 제가 판례하고 그전 사례, 관련 사례를 확인해 보니까 그렇더라고요. 어떤 개념이냐 하면 만약에 폭설이 와 가지고 교통사고가 났어요. 근데 만약에 관에서 선량한 주위의 의무를 다하고 그러니까 제설작업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고가 난 부분에 대해서는 지자체한테 귀책사유가 없는데, 제설작업을 안 했을 경우에는 그 귀책사유가 관으로 들어오더라고요. 그런 게 있다 보니까 제설에 대한 양면의 칼날이지만 최대한 자제해서 하되, 하는 정도의 왔을 때 대응이나 이런 것은 빨리 빨리 해주는 게 맞다, 라고 보고요.

그다음에 말씀하셨던 소금이나 염화칼슘이 환경에 유해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상 친환경 제설제도 나와 있어요. 나와 있는데 워낙 가격이 비싸요. 비싸다 보니까 몇 년 전에 한번 시범적으로 해보기는 했는데 너무 제천시 제설작업 전체를 커버하기에는 그 돈이 어마어마하게 들어가요. 5배씩 차이가 나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도 좀 더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홍석용 위원 지금도 고민하고 계시는 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지자체에서 시도하고 있지 않은 제설방식을 우리가 한번 찾아보자는 거예요. 더 효율적이면서 비용은 좀 더 들더라도 우리 제천만의 제철방식을 한번 찾아보면 어떨까 싶어요.

○건설과장 김선경 알겠습니다.

홍석용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권 홍석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하나만 간단히 물어볼게요.

청전 지하도로 21년 만에 방치됐던 게 우리 시민의 품으로 돌아와서 청소년 문화공간 조성으로 한다고 하셨는데, 참 좋은 것에 대한 이의는 달지 않고요. 다만, 거기가 밑에 축협과 위에 우체국 두 군데가 있고 중간통로는 그 쪽을 이용하는데 비둘기아파트가 연로하신 어르신들도 많고 보행 약자를 배려할 엘리베이터라든가 이런 것은 계획하고 계신 게 없는지.

○건설과장 김선경 아직까지 거기까지 검토는 사실상 안 됐습니다. 그러니까 만약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려면 피트가 조성이 돼 있어야 되는데 현재 계단 구조로 돼 있다 보니까 그것을 구조를 피트를 만들고 엘리베이터를 만드는 데는 아마 제가 보기에 상당한 사업비가 들어갈 것 같고요.

○위원장 김병권 그거는 그런데 지금 새로 리모델링하는데 17억 원 정도 엄청 많이 들어가는 예산인데 보행 약자를 위한 한번 고민 좀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건설과장 김선경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병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건설과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건축과 유영진 과장님 준비된 자리에 착석하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축과장 유영진 건축과장 유영진입니다.

보고에 앞서 건축과 팀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원정연 건축행정팀장입니다.

정형태 건축지도팀장입니다.

박종여 공동주택팀장입니다.

서정상 주거복지팀장입니다.

(관계공무원 인사)

건축과 소관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5페이지입니다.

첫 번째, 빈집실태조사입니다.

관내 방치된 빈집실태를 조사하여 체계적인 관리 및 빈집 정보시스템 구축 기반자료로 활용하고자 하는 것으로 소규모 주택 정비법에 따른 법적사항이 되겠습니다. 사업기간은 올 11월까지로 정했고 조사대상은 관내 위치한 빈집 약 1600개소가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2100만 원으로 코로나19 극복 희망 일자리 국비보조사업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조사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2번, 화재안전성능보강 지원사업입니다.

피난약자이용시설 및 다중이용업소 등 화재취약건축물의 화재안전성능보강을 위한 외장재 교체 등 공사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8천만 원으로 3회 추경에 확보 예정입니다. 사업량은 2동이며, 동당 4천만 원으로 국비, 지방비, 자부담 1대1 분담이 되겠습니다. 지난 4월 9일 국고보조금 가내시되었으며 3회 추경에 예산 확보 후 사업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3번, 불법 광고물 정비 및 수거보상제 운영입니다.

쾌적한 도 경관 및 보행자 안전을 저해하는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기 위하여 건축과 및 읍면동 업무담당자로 상시 단속반을 운영하고 민간사회단체 및 시민이 참여하는 수거보상제를 운영하는 등 불법광고물 정비에 철저를 기하여 시민불편 해소와 선진 광고문화 정착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8페이지 4번, 친서민생활 고충민원처리기동대 운영입니다.

주민 및 소규모 공공시설물의 정비로 주민생활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연 2억 3500만 원이고 운영인원은 6명이 2개조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운영분야는 가사서비스인 소규모 수리, 전기, 배관 및 기타 불편사항 처리가 되겠습니다. 상반기에 733건을 처리하였고 매년 약 2천 건 정도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시민 홍보 등 운영에 철저를 기하여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다음, 12페이지 보고드리겠습니다.

12페이지 8번, 취약계층 주거안정을 위한 주거급여 사업입니다.

취약계층에 주거급여를 지급함으로써 주거 선택권을 보장하고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여 주거안정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68억 1200만 원이며 이중 시비는 6억 8100만 원입니다. 사업대상은 소득인정액 중위소득 45% 이하인 가구가 되겠습니다. 임차가구 임대료 지원은 월 3700가구 정도이고 자가가구 집수리 지원은 154가구입니다. 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수급자 조사 및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부정수급자 관리 및 부정수급액 환수 등 사업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다음, 15페이지 보고드리겠습니다.

11번째, 농촌 마을회관의 행복센터 조성 사업(봉양)입니다.

읍면지역의 복리증진 및 살고 싶은 농촌마을을 조성하기 위한 충청북도 공모사업입니다. 사업위치는 봉양읍 구곡1리 마을회가 되겠습니다. 사업내용은 공동급식시설 신축으로 규모는 지상 1층에 132㎡입니다. 총사업비는 2억 원으로 도비 40%, 시비 60%가 되겠습니다. 현재 실시설계 완료 및 입찰 완료하였고 7월에 착공하여 11월에 준공 예정입니다. 견실 시공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12번, 농촌 마을회관의 행복센터 조성사업(덕산)이 되겠습니다.

사업내용은 마을 공동 목욕탕 조성입니다. 사업위치는 덕산면 도전리 소재 덕산문화센터 부지 내입니다. 사업규모는 지상 1층, 연면적 161.7㎡이고 사업비는 5억 5천만 원입니다. 현재 실시설계 및 입찰 완료하였고 7월 착공하여 11월 준공 예정에 있습니다. 시공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13번, 미니복합타운 관리 및 토지분양 추진입니다.

신월동 일원에 27만 7천㎡ 규모로 조성한 미니복합타운은 공급대상 총 51필지 중 무상공급 1필지를 제외한 27필지를 분양하고 현재 23필지가 미 분양되었습니다. 잔여부지 분양에 최선을 다해서 산업단지 근로자 정주여건 개선 및 지역균형 발전에 기여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14번, 행복주택 운영 및 관리입니다.

산업단지 근로자 및 청년층 주거안정을 실현하기 위하여 건립한 행복주택은 총 420세대로 100%입주 완료하였습니다. 하자관리, 입주자 관리, 예비 입주자 추가모집, 임대료 부과고지 및 수납관리 등 행복주택 시설물 관리와 임대 운영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마지막으로 15번, 공공실버주택 건설사업입니다.

저소득 고령자를 위한 주거 및 복지시설로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위치는 청전동 21-4번이 일원이며 사업비는 115억 8900만 원이고 이중 시비는 7억 원입니다. 사업기간은 4년으로 금년까지가 되겠습니다. 사업내용은 실버주택 90세대와 실버복지관을 복합으로 건설하는 사항입니다. 지난 1월과 5월 두 차례에 걸쳐 입주자 모집을 하였으며 잔여세대에 대하여는 8월 중 추가 입주자 모집 예정입니다. 9월 준공, 11월 입주 예정에 있습니다. 주택과 사회복지시설을 복합 설치하여 저소득 고령층에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병권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건축과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유일상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해 주십시오.

유일상 위원 과장님 항상 건축과에서 얼마 전에 보도 나온 거 보니까 불법광고물 때문에 또 된소리 맞으셨죠? 모범을 보여야 될 집행부 공공기관에서 불법으로 한다 그래 가지고 하여튼 모범이 될 수 신경 쫌 써주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건축과장 유영진 탄력적으로 잘 처리하겠습니다. ○유일상 위원 그리고 난 다음에 바로 다 철거를 했더라고요.

○건축과장 유영진 신속하게 정리하고 있습니다. 또 홍보해야 될 건 홍보도 하고요.

유일상 위원 그렇죠, 사설, 개인적으로 게시대 활용도 저희들이 시에서 활용도 할 수 있고 공유 목적으로 할 수 있는 게시대가 별도로 있잖아요.

○건축과장 유영진 예, 그렇습니다.

유일상 위원 그러니까 적극 활용을 해 주시면 될 것 같고요.

미니복합타운이 지금 분양현황이 1월 기준하고 똑같아요. 실적이 6개월 동안 코로나 사태도 있겠지만.

○건축과장 유영진 지금 부동산 경기침체에 따라서 저조한데요. 조만간 좋은 성과들이 나올 겁니다.

유일상 위원 미니복합타운 행복주택도 아마 과장님 계실 때 노력을 많이 하신 걸로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택지분양도 신경 좀 우리 부서장님께서 쓰셔 가지고 특이한 방법도 만들어 보세요. 분양을 할 수 있는.

○건축과장 유영진 미니복합타운은 그렇게 신속하게 분양될 수 없는데요. 하여튼 좋은 성과가 있을 겁니다.

유일상 위원 그리고 마지막 공공실버주택 있잖아요. 그게 90세대인데 지금 현재 한 몇 세대 완료가 됐나요?

○건축과장 유영진 지금 75세대, 계약까지는 아니고 1차 모집은 계약을 했고 2차 모집은 47세대를 해서 전부 75세대가 모집이 돼 있고요. 잔여로 따지면 15세대를 3차 입주자 모집을 8월 중에 할 예정입니다. 근데 모집을 한다고 전부 계약이 되는 건 아니고요.

유일상 위원 또 개인정보도 확인해 봐야 되잖아요.

○건축과장 유영진 자격조건은.

유일상 위원 자격조건을 확인해 보면 거기에서 빠지더라도 일단 11월 입주라고 했죠?

○건축과장 유영진 11월 입주 예정입니다.

유일상 위원 11월 입주 예정인데 거기에 어르신들이 많이 오고 한데 식당, 복지관이 있는데 복지관은 우리 건축과에서 담당하는 게 아니죠?

○건축과장 유영진 복지관은 사회복지과 소관입니다.

유일상 위원 사회복지과에요, 노인장애인과예요?

○건축과장 유영진 노인장애인과입니다.

유일상 위원 시설은 아직 예산도 안 올라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거 어떻게 하시려고 11월 입주인데, 아마 어르신들이 입주하고 난 다음에 식당도 활용을 해야 되고 복지관의 체력이라든가 복지관 시설도 활용을 하려는데 그 부분에서 우리 실 과랑 전혀 상관이 없는 거죠?

○건축과장 유영진 운영에 관한 것은 저희하고 관계는 없는데요. 그래서 제가 있기 전에는 굉장히 활발하게 움직였었는데 지금은 정확하게는 제가 파악을 못했고 일단 저희들도 그쪽에서도 담당자들도 바뀌었을 수도 있고 이래서 공문도 보내놓고 그렇게 문제없게끔 얘기는 하고 있습니다.

유일상 위원 입주를 하는 순간 불편함이 없어야 되잖아요, 어르신들이. 그거는 아마 부서와 협조를 하셔 가지고 확인해 보세요. 어차피 어르신들이 입주하면서 시에서 공고를 내서 세대주도 받고 하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들어가 있는데 입주를 한 상태에서 어떤 활용도라든가 이런 게 안 돼 있으면, 불만사항이 있으면 당연히 민원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각별히 좀.

○건축과장 유영진 운영준비를 준공이 되면 별도로 해야 될 겁니다.

유일상 위원 각별히 체크해 주세요.

○건축과장 유영진 저희들이 할 것은 기본적인 시설을 갖춰주는 거고 또 해당부서에서 요구하는 대로 시설을 갖춰줄 겁니다.

유일상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권 유일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성진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해 주십시오.

이성진 위원 16페이지 좀 봐주세요.

이 사업이 실시설계 완료가 됐고 입찰이 됐어요?

○건축과장 유영진 예.

이성진 위원 근데 사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목욕탕을 설치했을 때 연료라든가 어떤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을 받아봤어요?

○건축과장 유영진 시 건물입니다.

이성진 위원 시 건물인데 목욕탕을 운영하려면 겨울에 물을 데우려면 연료가 들어가야 될 거예요. 그런 운영계획을 받아봤는지, 어떻게 운영하실 건지.

○건축과장 유영진 운영계획을 구체적으로 받지는 않았습니다.

이성진 위원 자체에서 덕산문화센터.

○건축과장 유영진 덕산면으로 이관해서 덕산면에서 직영처리하는 것으로 했다고 팀장님 말씀하십니다.

이성진 위원 근데 덕산면에서 직영처리하면 덕산면에서 면사무소 예산이 내려가서 보조금을 줘서 겨울에 물을 데우는 데 연료가 들어갈 거 아니에요.

○건축과장 유영진 그런 것들은 덕산면에서 운영을 하게 되면 그런 것은 시에서 지원을 해 주고요. 제가 생각할 때 그렇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 관리라든가 이런 기본적인 것은 자체적으로 운영이 돼야 될 것 같습니다.

이성진 위원 그게 목욕탕을 지어주는 것으로 끝나야지 거기 뒤따르는.

○건축과장 유영진 자본보조로 우리가 마을에 주는 게 아니고 건물 자체를 시에서 시 건물로 하는 거니까요.

이성진 위원 그러니까, 시 건물이라도 목욕탕을 지금 문화센터 자체가 시장 명의로 돼 있죠? 시 소유로 돼 있죠?

○건축과장 유영진 예, 위탁을 일정 부분은 시에서 지원을 해 주되 위탁 관리하는 그런 형태로 되지 않을까. 그렇다고 직원들이 직접 목욕탕을 가동할 수는 없으니까요.

이성진 위원 그래서 제가 얘기하고 싶은 것은 이것을 언제까지 지원을 해 줄 것이냐 이거예요. 목욕탕 운영하면 운영비를.

○건축과장 유영진 그것은 운영해 보면서 그게 어떤 실적이 어떻게 나오느냐 그런 것을 고려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무조건 수입만 가지고 할 수 있는 그런 성격은 아닌 것 같고요. 농촌마을에 하다 보니까 어느 정도 주민들이 혜택을 보려면 시에서의 적정한 지원은 있어야 된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성진 위원 그러니까 시에서 이렇게 되면.

○건축과장 유영진 어떤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이성진 위원 면단위에 목욕탕을 다 지어달라고 한다고요.

○건축과장 유영진 그래서 도비를 위주로 해서 이렇게 도의 공모사업으로 저희들이 운영을 하다 보니까.

이성진 위원 목욕탕을 지어주는 게 문제가 아니라 그다음에 지어놨을 때 운영을 유지관리비를 어떻게 할 것이냐, 이거예요. 계속 시에서 유지관리비까지 보조를 해 주겠다는 얘기 아니에요.

○건축과장 유영진 기본적인 것은.

이성진 위원 왜냐? 지금 송학면 입석리에 마을 목용탕이 있어요.

○건축과장 유영진 알고 있습니다.

이성진 위원 거기 아시아시멘트 폐열을 이용해서 물을 데워서 목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2천 원씩 받아도 유지관리가 안 돼요. 2천 원씩 받아도, 왜냐? 목욕하는 분들이 없어요, 면 단위는. 시내에는 한 6천 원 하죠? 이상 가잖아요. 면 단위가 유지관리가 목욕하시는 이용객이 적어서 유지관리가 안 된다고요.

○건축과장 유영진 당초 접근은 덕산, 수산, 한수 쪽을 전체적으로 보고한 거고요. 송학하고는 또 입지조건이나 전반적으로 다릅니다. 거기는 시멘트 회사가 있었기 때문에.

이성진 위원 지어주는 걸 내가 반대하는 게 아니고 지어놨을 때 여름에는 그렇지만 겨울에 유지관리를 어떻게 할 거냐 이거예요, 연료비부터.

과장님, 이거 심각한 문제예요. 언제까지 유지관리비를 지원해 줄 것이냐, 이거예요. 이렇게 되면ⵈ

○건축과장 유영진 운영을 하면서 요금 관계라든가 처음에 접근하게 된 거는 기본적인 운영관리는 자체적으로 관리를 하게 돼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내가 그 마을에 사니까 어떤 조직을 만들어서 돌아가면서 청소하고 그런 체계로 움직이는 게 맞거든요.

이성진 위원 지금 문화센터 안에 어떤 시설이 현재 들어가 있어요?

○건축과장 유영진 문화센터는 제가 확인을 못했습니다. 거기는 저희 과에서 사업을 안 해 가지고.

이성진 위원 사업을 공모해서 선정이 돼서.

○건축과장 유영진 기존 마을회관이나 이런 것을 리모델링한다거나 증축한다거나 이런 것들이 바람직한데 목욕탕은 구조적으로 특수성이 있어서 그렇게, 처음에도 복지회관을 이용해서 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목욕탕의 특수성 때문에 그게 좀 어렵습니다.

이성진 위원 설계 다 받아보셨죠? 목욕탕 구조설계.

○건축과장 유영진 그럼요, 발주돼 있으니까요.

이성진 위원 그럼 지금 구조설계가 과장님 생각에 완벽하게 잘 됐습니까?

○건축과장 유영진 구조설계까지 제가 구조를 볼 수 없지만 설계자가 해 가지고 건축 인·허가를 마쳐서 착공한 상태입니다.

이성진 위원 왜냐? 목욕탕은 좀 특이해서 구조설계가 잘해서 추가적으로 재시공이 안 되도록 해야 되는 게 목욕탕이더라고요.

○건축과장 유영진 목욕탕뿐만이 아니라 모든 건물이 그렇습니다.

이성진 위원 추가적으로 계속 돈이 들어가더라니까요.

○건축과장 유영진 그런 경우는 있는데 당초에 계획했던 것을 초과해서, 당초에 예를 들어 100㎡의 규모를 계획했는데.

이성진 위원 아니, 그 안에 내부구조를 얘기하는 거예요.

○건축과장 유영진 내부구조를 변경한다든다 이럴 때는 굉장히 문제가 있고요. 그래서 당초 설계가 가장 중요합니다, 목욕탕은.

이성진 위원 당초 설계가 완벽 하느냐, 마을 주민이라든가 목욕탕 구조설계 전문가한테 한번 체크를 받아보셨어요?

○건축과장 유영진 기본적으로 건축사가 설계를 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고요.

이성진 위원 건축사하고는 아무.

○건축과장 유영진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성진 위원 건축사를 믿으면 안 됩니다.

○건축과장 유영진 건축사를 못 믿으면.

이성진 위원 그거는 구조, 하중이라든가 이런 것만 따지지.

○건축과장 유영진 구조 기술사가 하고 있습니다.

이성진 위원 그 안에 모델은 따지지 않는다고, 건축사들은.

○건축과장 유영진 일부 그런 사람들도 있을 수 있겠지만 기술자를 못 믿고는 할 수가 없습니다. 어떤 인·허가를 하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성진 위원 제가 염려하는 것은 계속 존치하고 있는 한 유지관리 운영비 대줄 것이냐, 시에서. 그게 중요한 거예요. 그렇게 되면 읍면에 다 해 달라 그래요.

○건축과장 유영진 해달라고 한다고 다 해줄 그런 성격은 아닙니다. 그것이 바로 저희들이 행정하는 거고 어떤 선택의 기준에 따라서 하는 것이죠.

이성진 위원 그래서 유지관리가 안 되기 때문에 운영하는데 유지관리비를 보조 안 해 주면 분명히 운영이 안 돼요. 100% 안 돼요.

○건축과장 유영진 경로당이나 이런 복지시설 계통은 그런 것 좀 감안하셔야 됩니다. 앞으로는 계속 그렇게 될 것이고.

이성진 위원 왜 경로당을 얘기해요.

○건축과장 유영진 복지시설 쪽은 지원을 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판단됩니다. 이 건을 보고 말씀드리는 건 아니고요.

이성진 위원 당연히 복지시설은 지원을 하는 게 바람직한데 목욕탕 자체는 달라요 개념이.

○건축과장 유영진 목욕탕을 덕산에 하게 된 계기는 덕산, 수산, 한수가 오지이다 보니까 시내 나와 가지고 목욕을 하기도 어렵고 그렇다 보니까 그렇게 접근을 한 거고 덕산면에서 신청을 한 겁니다.

이성진 위원 그래서 과장님이 만약에 착공을 할 거 아닙니까? 입찰이 됐으면 시공과정에서 시공이 완벽하게 되도록 해 주셔야 되고요. 준공 후에 유지관리를 하는 데에 대해서 어려움이 없도록 우리 시비가 지원해주더라도 적게 지원되면서 어려움이 없도록 관리·감독해 주셔야 돼요.

○건축과장 유영진 예, 알겠습니다.

이성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권 이성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건축과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자연환경과 강충원 과장님 준비된 자리에 착석하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연환경과장 강충원 안녕하십니까?

자연환경과장 강충원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부서 각 팀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신순임 환경정책팀장입니다.

7월 14일자로 새로 오셨습니다.

다음, 이창열 기후대기팀장입니다.

다음, 홍중기 환경지도팀장입니다.

다음, 함종선 자연보전팀장입니다.

7월 14일자로 새로 오셨습니다.

이용수 수질총량팀장입니다.

(관계공무원 인사)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권 과장님 신규사업 위주로 간략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연환경과장 강충원 예, 알겠습니다.

자연환경과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5페이지 1번입니다.

친환경자동차 충전인프라 보급 확대 및 이용기반 구축입니다.

2020년 상반기 현재 관내 자동차 보급은 총 290대로 전기자동차 173대, 전기화물차 40대, 전기이륜차 77대가 되겠습니다. 상반기에 전기자동차 급속 충전시설 6기를 설치하였고, 하반기에 4대를 추가 설치하겠습니다. 관내 충전시설은 현재 69개소에 142대이며 급속 20개소에 26대, 완속 49개소에 116대 입니다. 하반기에는 수소충전소를 봉양읍 소재 삼보주유소 부지 내에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2번, 대기오염측정망 운영입니다.

관내 대기측정소는 3개소로 영천동, 청풍면, 장락동에 설치돼 있습니다. 영천동과 청풍면은 2019년도부터 금년 4월까지 3억 9천만 원의 시·도비를 투입하여 신규로 설치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안정적 관리로 대기오염 측정 자료를 실시간으로 알리미를 통해 전송, 시민 알권리 충족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세 번째, 도시생태 현황지도 구축사업입니다.

사업범위는 제천시 전 지역이며 기간은 2020년도 3월부터 2022년도 1월까지입니다. 사업비는 3억 원이며 도비 1억 2천만 원, 시비 1억 8천만 원입니다. 용역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여 향후 도시계획 및 각종 개발계획 수립 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네 번째, 솔방죽·뒤뜰방죽 생태공원 연꽃식재사업입니다.

생태공원 내 갈대가 지나치게 확산되어 일제 정비를 통해 개체수 조절 및 이용객에게 안전한 탐방과 새로운 볼거리를 조성하고자 합니다. 사업기간은 금년 9~11월이며, 사업비는 1억 원입니다. 사업추진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다섯 번째, 9페이지입니다.

배출권거래제 적극 대응으로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입니다.

온실가스 배출거래제도와 국가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지자체에 할당하고 그 할당범위 내에서 배출 여분 또는 부족분에 대해서 사업장 간 거래를 허용하는 법적 제도입니다. 지자체도 해당이 되겠습니다. 우리 시는 자원관리센터, 수도사업소, 제천하수처리장 등 44개 사업장이 해당됩니다. 상반기에 2019년도 배출량 명세서를 작성, 이를 검증받았습니다. 그 결과 우리 시는 환경부 할당량 9만 8495톤보다 2만 9060톤 적은 6만 9435톤으로 인정받아 잉여량 중 1만 9373톤은 명년으로 이월하고 9687톤을 배출권 거래시장에 매각하여 1억 9700만 원의 매각 이익을 얻어 7월 13일 세입조치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도 배출권거래제에 적극 대처하겠습니다.

다음 6번,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녹색생활 실천운동 추진입니다.

이 사항은 계속 반복사업으로 서면으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11페이지, 7번입니다.

친환경자동차 확대 보급 건입니다.

노후경유차 등의 조기폐차 지원과 친환경자동차 보급 확대로 대기질 환경개선에 기여코자하는 사업입니다. 수소자동차 보급, 전기자동차 보급, 노후차량 조기폐차 지원 등 10개 사업에 121억 56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상반기에 1336대의 교체 및 지원에 대하여 49억 7천만 원을 지원하였으며, 하반기에도 추가 수요조사 및 지급대상자 조기 선정으로 보급사업 추진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8~10번 계속 반복사업으로 서면으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15페이지, 11번째입니다.

탄소포인트 실적 포상제 운영입니다.

금년 상반기 현재 가정·학교·상가·기관 등 관내 5396개소가 참여하고 있으며 감축 실적에 따라 상반기에 928세대에 대하여 1880만 원의 인센티브를 제천화폐로 지급한 바 있습니다. 참고로 작년도에는 1249세대에 2038만 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한 바 있습니다. 본 사업을 활성화코자 하반기에는 신규 가입률이 높은 우수 읍·면을 평가하여 시상코자합니다.

다음, 12번,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대책 추진입니다.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요건에 해당되면 즉시 재난문자 발송 및 방송, 대기정보 알리미 및 전광판에 표출하여 시민이 조기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시는 금년도 상반기 중에는 1월 달에 2회가 발령된 바 있으며, 참고로 2019년도에는 16회 발령된 바 있습니다. 미세먼지 저감대책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3번째입니다.

대기질 정보 알리미 설치 및 운영입니다.

대기질 정보에 따라 시민 스스로 대기 오염에 대처하고 예방하여 시민 건강 피해를 최소화코자 전광판 및 알리미 시설을 신규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지난해 전광판 1식과 시내 3개소에 미세먼지 신호등 3개소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금년도 상반기 중에 제천역 부근 용두초, 신백초 인근에 대기정보 알리미 3개소를 추가 설치 완료했습니다. 하반기에는 라이온스클럽 자체 지원으로 초록길 입구 및 장락초 삼거리에 2개소를 추가 설치할 예정입니다. 1개소에 약 900만 원씩의 예산이 소요되겠습니다.

다음, 14∼17번째 항목은 계속 반복사업으로 서면 대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2페이지, 18번째입니다.

주민과 함께하는 영천동 비점저감시설 운영관리입니다.

영천동 비점오염저감시설에 안정적 관리로 수질오염원 관리와 생태공간이 공존하는 쾌적한 시설로 지속적 관리토록 하겠습니다. 사업비는 금년도 1억 4600만 원이며 시설비에 1억 1800만 원, 공공운영비에 2800만 원이 소요됩니다. 상반기에는 자작나무 식재, 산책로 마사토 포설, 파고라 2개소 설치, 내부 벽화 조성 등을 실시하였으며 하반기에도 제초 및 예초 등 시민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9번째, 제1산단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 추진입니다.

위치는 왕암동 282번지 일원이며 완충저류시설 1식 5850㎥의 용량을 확보해서 산업단지에서 유출되는 각종 사고수 및 소방용수 등 비점요염을 일시적으로 저감시키는 그런 시설이 되겠습니다. 현재 상반기까지 토지 및 지장물 14필지에 22억 1천만 원이 보상협의 완료되었고, 실시설계 및 도시관리계획결정용역 추진 중으로 향후 공법 심의 및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진행 후 공사 발주토록 하겠습니다. 완충저류시설 설치로 제1산단 주변 수질 개선 및 환경오염을 예방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20번째, 금성면 비점오염 저감시설 설치사업 추진입니다.

수질정화습지를 조성하여 도로, 농경지 및 공사장 등에서 발생하는 비점오염원 초기 우수를 습지로 유입 처리하여 하천수질을 개선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치는 제천시 금성면 적덕리 42번지 일원이며 사업기간은 2020년 12월까지입니다. 사업용량은 부지면적 2만 5703㎡에 1만㎥의 인공습지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상반기에는 습지조성을 위한 공사를 54% 진행했고 하반기 9월 24일 날 준공 예정으로 공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업준공 및 향후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21번째, 찾고 싶은 생태공원의 효율적 관리입니다.

자연습지 관리 보전으로 생태관광 자원 인프라를 구축하여 시민과 탐방객을 위한을 휴식공간 제공 및 초·중학생 대상 자연생태 학습장으로 활용코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솔방죽과 뒤뜰방죽이 있는데요. 상반기에는 솔방죽의 수세식 화장실 교체공사 실시설계 및 공사를 착공하여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솔방죽 인근 도시생태 휴식공간 조성사업 실시설계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수세식 화장실 교체공사를 조기 준공하여 시민편의를 도모하도록 하고 제초작업 실시 및 시설물 관리를 위한 점검활동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야생·수생식물 등의 볼거리 제공으로 다양한 자연생태 학습장을 마련하여 시민에게 제공코자합니다. 솔방죽 내에 화장실 교체공사는 당초에는 작게 20㎡로 설계를 했었는데 장애인 및 여성화장실을 고려해서 71.05㎡로 늘렸습니다. 예산을 추가적으로 2회 추경에 편성·반영하고자 합니다. 부족분 1억 2천만 원이 될 것 같습니다.

다음 22번째,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으로 농가 피해 최소화입니다.

추진개요는 유해야생동물 피해에 적극 대처하여 시민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고 유해야생동물 구제체계 및 긴급 구조활동 체계는 도표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상반기 추적인 실적으로는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선발·운영하였으며, 농작물 피해신고 접수 및 구제처리 270건, 유해야생동물 포획 고라니 2200마리, 멧돼지 155마리를 포획한 바 있습니다. 또한 부상·조난 야생동물 구조실적으로 17건이 있습니다. 백로, 부엉이 등이 되겠습니다. 하반기에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지속 운영하여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참고로 작년도 포획 보상금은 총 3757건의 7700만 원이 보상되었고 멧돼지는 국비로 별개로 465건에 대하여 9300만 원을 지급받은 바 있습니다.

다음 23번, 야생동물 농작물피해 예방 및 보상지원입니다.

추진개요는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 지원과 야생동물 농작물피해 보상금 지원이 있습니다. 금년도에는 3억 7900만 원의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을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상반기에 사업공모 및 대상자를 확정하여 88농가를 선정하였으며,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상반기 36농가가 사업을 완료한바 있습니다. 2019년도 사업량은 94개소에 3억 4800만 원이 지원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야생동물 농작물피해 보상금은 전년도 지원실적은 318건에 2억 4900만 원이 지급된바 있습니다. 현재까지 농작물피해 보상을 접수 받아 현재 26호에 983만 6천 원에 대한 심의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하반기에 신속하게 피해접수를 받아 농가에 보상을 지원함으로써 농가소득 보전에 기여코자합니다.

다음, 24번째입니다.

지하수 관리는 계속 반복사업으로 서면으로 대체토록 하겠습니다.

29페이지 25번째, 수질오염총량관리제 시행 대응체계 구축입니다.

2021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수질오염총량제 대비를 통한 오염관리 등 수질환경 개선을 강화토록 하겠습니다. 시행절차는 도표에 나와 있는 대로 지금 현재 충청북도에서 충북 기본계획을 수립 중에 있고 수립계획이 완료되면 시·도 간 경계지점에 목표수질이 설정되고 다시 시·군 간 목표수질이 할당됩니다. 그러면 제천시에서 시행계획을 수립하여 도와 원주청의 승인을 받은 후에 1년간 시행 후 초과 시에는 개발계획에 대한 제재가 들어오고 미 초과 시에는 수질개선사업을 통해서 총량제도를 가름하는 그런 제도가 되겠습니다. 상반기 추진실적으로는 오염원 전수조사 및 관리방안 연구용역을 1800만 원에 계약하여 추진하고 있고 수질오염총량제 기본계획 반영 자료를 작성했습니다. 또한 전국오염원 조사 등 기초자료를 구축했고 한강수계 수질개선사업계획을 수립했습니다. 하반기에는 업무역량으로 강화를 통해서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개발사업 인·허가부서 실무직원 30여명을 원주청으로부터 강사를 초빙 받아 8월 5일 실시할 계획에 있습니다. 그리고 수질오염총량제 대비 주요하천에 수질검사 26개소에 대하여 매월 1회 측정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충북도 기본계획 수립에 따라 적극 대응, 우리 시 개발가능 할당부하량 확보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30페이지, 특수시책은 보고자료 제출 이후에 사업이 완료되었기 때문에 서류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이상 자연환경과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병권 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자연환경과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유일상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해 주십시오.

유일상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6쪽 좀 봐주세요. 지금 이월된 사업이 영천동, 청풍면 측정소 사업 때문에 이월이 된 건가요?

○자연환경과장 강충원 예, 사업이 금년 4월에 이월됐기 때문에.

유일상 위원 이월된 그거죠? 그럼 당해연도 3500만 원은 관리 대행을 위한 사업비였나요? 예산 세울 때.

○자연환경과장 강충원 예, 그렇습니다.

유일상 위원 집행실적하고 집행계획을 보니까 1억 3200만 원인데 나머지 3천만 원 정도는 또 이월이 되는 건가요, 내년으로?

○자연환경과장 강충원 지금 준공 완료하고 잔액이 2천만 원 있었는데, 이것을 아마 빼고 계획에 넣었던 것 같습니다.

유일상 위원 올해는 다 집행될 거 아니에요.

○자연환경과장 강충원 예, 다 집행됐습니다.

유일상 위원 업무보고를 자연환경과를 대체적으로 보니까 상반기 추진실적이 하반기에 저희들한테 보고하잖아요. 상반기 추진실적에 대한 예산편성에 있어서 집행된 거는 표시를 해주십사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자연환경과장 강충원 앞으로 그렇게 제출하겠습니다.

유일상 위원 그리고 25쪽, 제가 방금 말씀드린 부분이에요. 어떠한 추진실적이 있었으면 저희들이 업무보고를, 이것을 또 세세하게 부서별로 다 불러서 이런 것까지 질문하기 그래요. 그러니까 저희들이 업무보고책자에 봐서 어느 정도 이해가 가능하도록 부탁 좀 다시 한번 드리고요.

○자연환경과장 강충원 예, 앞으로 잘 작성토록 하겠습니다.

유일상 위원 27쪽에 오타 좀 수정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병권 유일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데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성진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해 주십시오.

이성진 위원 8쪽 좀 봐주세요.

연꽃식재가 솔방죽 청전동 240-1번지하고 신월동 387-1번지 두 필지예요?

○자연환경과장 강충원 두 개소입니다. 뒤뜰방죽하고 솔방죽.

이성진 위원 두 개소인데 두 필지냐고, 식재하는.

○자연환경과장 강충원 예, 식재하는 데는 두 개소가 됩니다.

이성진 위원 두 개소인데 필지가 두 필지뿐 안 돼요?

○자연환경과장 강충원 그 일원인데 대표 필지를 한 것 같습니다.

이성진 위원 면적이 얼마나 돼요? 총 면적이.

○자연환경과장 강충원 총 면적이 솔방죽이 정확하게 제가 모르겠는데 한 2만 5천㎡ 되고요. 뒤뜰방죽이 1만 2천㎡ 되겠습니다. 솔방죽이 2만 8096 ㎡이고요.

이성진 위원 솔방죽이 2만 8천㎡?

○자연환경과장 강충원 예.

이성진 위원 그러면 필지가 여러 필지겠네.

○자연환경과장 강충원 예, 필지는 여러 필지가 있습니다.

이성진 위원 식재하는 필지가.

○자연환경과장 강충원 대표 필지를 그냥 저희가 업무보고서상에 기재했습니다.

이성진 위원 그럼 이 필지 중에 거기 전부 논이잖아요.

○자연환경과장 강충원 솔방죽 수면 내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밖이 아니고.

이성진 위원 연못 안에?

○자연환경과장 강충원 예, 연못 안에.

이성진 위원 이게 연못 안에 하는 거예요?

○자연환경과장 강충원 예, 지금 연못 안에 너무 갈대가 거의 70∼80%를ⵈ

이성진 위원 뒤뜰방죽하고 솔방죽 저쪽에, 이쪽 신월리 쪽으로.

○자연환경과장 강충원 그게 뒤뜰방죽이고 앞쪽 초록길 있는 쪽이 솔방죽이거든요.

이성진 위원 그럼 논에 하는 게 아니고.

○자연환경과장 강충원 기존 연못 내에 갈대가 70∼80%를 잠식하고 있어서 그것을 일부 제거하고 연꽃으로 산책로 주변을 아름답게 가꾸고자 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이성진 위원 그렇게 한다면 제가 더 질문할 얘기가기 없고요.

왜냐 하면 7대 때 어떤 사항이 벌어졌었느냐 하면 농지법상 1995년도 12월 31일 이후에 산 것은 작영을 해야 되잖아요.

○자연환경과장 강충원 예, 맞습니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성진 위원 작영, 임대를 줄 수가 없다 이거예요. 시에도 임대를 얻을 수가 없어요. 시에서 임대를 얻는 동시에 그건 불법이에요. 그걸 말씀드리고 싶은 게 그때 무슨 사건이 있어서 그랬는데.

○자연환경과장 강충원 연못 내에 하는 거기 때문에.

이성진 위원 12페이지, 시멘트 회사 주변 호흡기질환 검진을 하는데 우리 시에서 계속 검진비를 1400만 원씩 계속 대줘야 돼요?

○자연환경과장 강충원 작년까지는 안 했었는데 금년도부터.

이성진 위원 시멘트 회사에서 부담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자연환경과장 강충원 강원도 지자체는 몇 년 전부터 지자체에서 지급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계속 그냥 국가에서 받아 가지고 했는데요. 금년도부터 시에서 지원을 해 달라고 해서 지금.

이성진 위원 아니, 쌍용이든 영월이든 시멘트 회사가 먼지를 일으켜서 지금 거기 주민들하고 의견 충돌이 나서 이게 상황이 대립해서 이렇게 지원해 주는 거 아니에요.

○자연환경과장 강충원 예, 맞습니다.

이성진 위원 그럼 시멘트 회사에서 해야지, 왜 우리가 시비로 해요.

○자연환경과장 강충원 아마 정부에서 협의하면서 국가에서 그거는 해 주겠다고 해서 지원이 됐던 것 같습니다.

이성진 위원 새로 검토해 주시고요.

○자연환경과장 강충원 예, 다시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성진 위원 16페이지요.

비산먼지 대책이 제천에 제일 시급한 데가 있습니다. 어디냐? 장락에 연탄공장 연탄 제고 쌓여 있는 게 지금 제천에서 제일 심각해요. 바람 불 때. 금 아세아시멘트, 영원한쉼터 이게 중요한 게 아니에요. 거기 아파트 주민들은 아주 골치가 아프고 있어요. 언제까지 야적을 해 놓을 겁니까? 지금 거기 연탄공장 안 돌리잖아요.

○자연환경과장 강충원 일부는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이성진 위원 그러니까 만년 야적이 돼 있는 건데 언제까지 이것을 처리를 안 하고 내버려 둘 거냐고요. 제천에서 제일 심각한 게 그거예요. 지금 비산먼지가. 과장님 분명히 이거 진짜 처리해 주셔야 돼요. 거기 아파트 주변이 제일 골치 아픈 게 비산먼지 연탄 야적해 놓은 거예요.

○자연환경과장 강충원 예, 저희가 현장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이성진 위원 분명히 처리해 주셔야 돼요.

○자연환경과장 강충원 지속적으로 관리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병권 이성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홍철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해 주십시오.

김홍철 위원 과장님, 22쪽 좀 봐주세요.

영천동의 비점저감시설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는데요. 여기는 아까 제가 어느 과에도 말씀드렸지만 이미 생태공원이고 또 주민의 휴식공간으로 자리 잡았어요. 낮밤 없이 시민들이 많이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거기 주민들하고 얘기를 하다 보면 간단한 체육시설 설치를 요구하더라고요. 그래서 아마 간단한 운동기구 이런 것이 설치되면 공원으로서, 또 생태공원으로서의 역할이 더 시민들한테 사랑받을 것 같고요.

또 한 가지 아쉬운 점은 그 안으로 자동차가 들어온다고 해요. 자동차가 들어와서 사람들이 산책을 하고 있는데 자동차가 막 돌아다닌다는 얘기를 하고 또 하나는 애완동물을 데리고 와서 같이 다니는 것 까지는 좋은데 거기 배설물을 처리 안 하고 가는 분들이 많다고 해요. 그래서 이 부분은 경고문을 부착하든지, 안내문을 설치하든지 해서 이런 것들이 비점오염저감시설 내에서는 이루어지지 않도록 꼭 관리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연환경과장 강충원 예, 알겠습니다.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 적극 검토해서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홍철 위원 제가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권 김홍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홍석용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해 주십시오.

홍석용 위원 과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위원장 김병권 위원님, 잠깐만요.

그 전에 조성원 과장님은 오후에 할 거니까, 첫 번째니까 나가시죠.

홍석용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해 주십시오.

홍석용 위원 드림팜 사업이 본격적으로 언제 시작되는지 과장님 아세요?

○자연환경과장 강충원 자세한 것은 모르겠습니다.

홍석용 위원 자세히 모르시죠. 이 부분도 전반기에 우리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셨을 거라고 믿습니다. 솔방죽, 뒤뜰방죽 지금 갈대 손으로 잘라내지 않을 것 같고요. 장비가 들어갈 것 같은데 그리고 거기에 연꽃을 심겠다는 거잖아요.

만약 공사 시작하면 거기에 펜스 치겠죠? 그러면 솔방죽에 대해서는 지금 드림팜에서 전혀 계획이 없는 건가요?

○자연환경과장 강충원 어떤 말씀이신지.

홍석용 위원 솔방죽에 대해서 드림팜 공사, 사업을 시작할 때 손을 하나도 안 댈 것이냐, 라는 거예요.

○자연환경과장 강충원 현재로는 별도의 협의된 거는 없습니다.

홍석용 위원 그게 문제라는 거예요.

작년에 도시재생과에서 초록길에 장미 식재한 거 아시죠? 올해 어떻게 됐습니까? 다 뽑아냈죠? 혈세가 그렇게 낭비되고 있는 거예요. 이거 만약에 갈대 다 걷어내고 연꽃 심었어요. 근데 만약에 2∼3년 뒤에 펜스 딱 쳐가지고 시민들 못 들어가고 거기 공사차량 계속 왔다 갔다 하면, 아니면 추후에 본격적으로 실시설계 했을 때 솔방죽을 새로운 어떤 아이템을 가지고 하게 된다면 그냥 1억 원 날려버리는 거예요. 그렇죠?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자연환경과장 강충원 미처 거기까지 생각을 못해봤는데요. 연꽃은 제 생각에는 식재해 놓으면 자연상태로 살아가기 때문에.

홍석용 위원 그렇겠죠. 안 건드리면, 지금 식재해 놓으면 공사가 끝나는 2028년이나 2030년도에는 볼 수 있겠죠. 의미가 있을까요? 2030년도까지 우리가 1억 원 투자해 놓고 그냥 납두는 게 좋겠어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자연환경과장 강충원 갈대를 제거해 가지고 연꽃을 심는데 2028년까지 기다린다는 거는 또 무슨 말씀이신지.

홍석용 위원 아니, 공사를 시작하면 거기 펜스를 다 쳐야 될 거 아닙니까? 생각을 해보세요. 초록길 우측으로 소방서까지 완전 펜스를 다 칠 겁니다. 그래야 공사차량이 다니고 포크레인이 들어가고.

○자연환경과장 강충원 공사기간 내 완전히 밀폐를 해서 출입을 못하게 할 거 아니냐, 이런 말씀이시죠?

홍석용 위원 그렇죠. 의미가 있느냐는 거예요. 고민해 보시고요. 지금 시간이 없으니까요.

23페이지에 제1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이 있어요. 여기 지금 대충 보니까 지금 5850㎥예요. 이거는 저수장을 말씀하시겠죠?

○자연환경과장 강충원 그렇습니다.

홍석용 위원 그럼 바닥면적은 어느 정도나 되나요? 평방미터로 따지면.

○자연환경과장 강충원 8800㎡ 정도.

홍석용 위원 예전에 아직 입에 익어서 면적단위를 평방미터로 하면 얼마나 큰 지 잘 몰라요. 그래서 이것을 우리 예전 면적단위로 하면 한 3천 평 정도 되네요. 적지 않은 거예요. 그쪽에 논하고 다 매입을 하겠다는 거죠?

○자연환경과장 강충원 다 매입을 완료했습니다.

홍석용 위원 매입을 다 한 거죠?

○자연환경과장 강충원 예.

홍석용 위원 그래서 거기 논란이 계속되고 있었던 지금 왕암동 폐기물매립장에서 내려오는 유입되는 거 하고 제1산단에서 들어오는 것들을 거기서 일단 저류를 하겠다는 거잖아요.

○자연환경과장 강충원 사고수라든지 소방용수라든지.

홍석용 위원 단순히 그냥 물만 가둘 겁니까?

○자연환경과장 강충원 안에 완충저류시설을 만들어 놓고.

홍석용 위원 어떤 시설을, 공원화를 할 것이냐 아니면.

○자연환경과장 강충원 목적이 산단 완충저류시설이기 때문에 준공을 할 때까지는 목적에 맞게 해야지 준공이 날 것 같습니다. 일단 수생식물 식재하고 해서 저류해서 기본적으로 처리가 된 다음에 방류하는 그런 시스템으로.

홍석용 위원 수질에 대해서는 담보할 수 있는 거죠?

○자연환경과장 강충원 예, 완전처리시설은 아니지만 저감이 될 거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홍석용 위원 왕바위공원에 내려가 보면 거기 왕바위공원에 고여 있는 물과 지금 저류시설을 하겠다는 거기 물의 탁도가 똑같아요. 분명히 무언가 문제가 있어요. 그렇다면 그것에 대한 대비책도, 이게 들어와서 어느 정도 거기서 정화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심도 있게 고민을 해 주시기 부탁드리고요.

28페이지 보면, 우리 시에 지금 현재 지하수 개발 현황에서 1만 3124개가 있어요. 적지 않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금 농업용수를 또 확보하기 위해서 농민들은 가뭄대비로 계속 요구를 하고 계세요. 그다음에 지금 현재 전망 좋은 계곡이나 언덕 같은 데 계속 집들이 들어서고 해서 지하수 관정이 계속 늘어나는데 앞으로 이거는 급격히 계속 늘어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요. 우리 1만 3124개의 지하수 관정에서 부적합 비율이 어느 정도 됩니까? 지하수 오염 비율이.

○자연환경과장 강충원 지금 제가 농업용수, 공업용수를 제외하고 생활용수는 검사를 하고 있는데요. 비율까지는 저희가.

홍석용 위원 농업용수도 농업용수로 쓰지 못하는 지하수가 나올 수 있고요. 공업용수도 공업용수로 쓰지 못하는 지하수가 나올 수 있어요. 지금 자가 지하수를 운용을 하고 계신 농촌지역들이 계속 지하수 오염 문제 때문에, 또 아니면 시에서 설치한 마을상수도가 부합 판정을 받아서 계속 폐공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것을 우리 과장님께서 별도의 예산을 편성을 해서 3차 추경에 세우시든 아니면 내년도 본예산에 세우든 해서 전수조사를 한번 해보시기를 부탁드릴게요. 그래서 지금 우리 시의 지하수 오염, 여기 제목처럼 보전과 관리가 이루어져야 되는데 전체적으로 지하수가 어느 정도 오염돼 가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환경과에서 충분히 인지하고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5년 단위나 3년 단위로 지하수에 대해서 전수검사를 하는 것을 과장님께서 계획 좀 세워주시길 부탁드릴게요.

가능하겠죠?

○자연환경과장 강충원 예, 알겠습니다.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홍석용 위원 지금 이렇게 하다 보면 지하수를 사용하다 폐공을 제대로 하지 않은 지하수들도 나올 거예요, 관정도.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도 파악을 하는 차원에서 전수조사를 해서 수질검사를, 별도 예산을 세워서 수질검사를 한번 해보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지하수의 오염도를 측정해 볼 수 있다고 생각을 해요. 지금 아마 일반 농촌지역에 있는 개인주택들은 정기적으로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본인이 의심이 갈 때만 가서 수질검사를 하잖아요. 이것을 50대50으로 하든, 자부담 50%, 우리 시에서 50%를 하든 해서 전수조사 한번 해보시는 거를 제안할게요. 그렇게 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자연환경과장 강충원 예, 검토해서 먼저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홍석용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권 홍석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자연환경과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오전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3시 4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20분 회의중지)

(13시4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병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2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 제3차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순서에 따라 자원순환과 조성원 과장님 준비된 자리에 착석하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연순환과장 조성원 자원순환과장 조성원입니다.

보고에 앞서서 저희 과 같이 일하는 팀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청소행정팀 김상근 팀장님입니다.

다음은 폐기물관리팀 이진태 팀장님입니다.

다음은 자원관리팀 안경수 팀장님입니다.

(관계공무원 인사)

2020년도 하반기 자원순환과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는 반복된 일상적인 업무는 생략하고 주요사업과 신규사업, 특수시책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4페이지, 시민만족 청소행정 추진이 되겠습니다.

청소행정은 미화요원 66명과 운전원 16명으로 가로청소, 노면청소, 대형폐기물처리, 재활용수거 등 현장 중심의 행정으로 시민이 만족하는 쓰레기수거 체계를 확립하여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쓰겠습니다.

다음, 5∼12페이지는ⵈⵈ.

제가 업무계획보고서를ⵈⵈ.

○위원장 김병권 과장님 그 순서대로 하시고요. 저희가 찾아갈게요.

○자연순환과장 조성원 죄송합니다. 제가 업무계획서를 아마 페이지수하고 순서된 것을 제가 잘못 전달받은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럼 제가 페이지수는 생략을 하고요.

신규사업이 되겠습니다.

공공근로 인력을 활용한 책임순찰관리제 운영입니다.

위원님들이 제가 보고드리는 것을 찾기가 어려우신데 죄송합니다.

2020년도 하반기 희망일자리사업으로 9개 동에 45명을 투입하여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서 상습투기지역 등에 대한 순찰 강화와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를 중점 시행하여 시내 취약지, 상습투기지역 민원을 해소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신규사업입니다.

쓰레기 불법투기 경고표지판 일제 정비가 되겠습니다.

금년도 하계 학생근로 사업으로 기존 노후된 시내 주택가에 있는 쓰레기 불법투기 경고표지판을 일제 정비하여 도시미관 저해요소를 사전에 차단시켜 나가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는 경고판 일제조사를 실시한 후 경고표지판의 노후 및 설치 적정성 등을 판단하고 주변환경과 여건을 감안하여 교체 또는 철거해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왕암동 폐기물 매립시설 폐쇄절차 대행사업 추진이 되겠습니다.

2022년까지 총사업비 98억 원을 투입하여 침출수 처리시설 설치 운영과 연직차수벽 설치, 최종 복토작업을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상반기 추진실적으로는 지난해 공매를 통해서 매립장에 대한 소유권을 취득하고 등기를 완료하였으며 상반기 중에 침출수 처리시설과 연직차수벽 설치, 복토공사를 완료하였습니다. 하반기 계획으로는 침출수 처리시설의 위탁운영자를 선정해서 2022년 12월 말까지 안정적으로 침출수를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9월 달에 토목공사 준공에 따른 준공식을 개최해서 고질적인 우리 지역의 민원을 해결하고 국비를 투입한 모범적인 매립시설 폐쇄사업으로 타 지자체의 귀감이 되고 향후 견학시설로 활용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나가겠습니다.

다음, 슬레이트 지붕 철거·처리 지원사업이 되겠습니다.

금년에는 전년 대비 260%의 예산을 증액시켜서 10억 9100만 원으로 노후 슬레이터 건축물에 대해서 철거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상반기 처리실적으로는 주택 135개동과 비주택 24개동을 철거 완료하였으며, 금년 철거신청 분에 대해서는 100%를 처리해 주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환경적 위해시설로부터 불안감을 해소시키고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서 힘써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자원관리센터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효율적 운영이 되겠습니다.

시설현황으로는 소각시설, 음식물 처리시설, 재활용시설, 침출수 시설이 있습니다. 위탁업체는 3개 업체로 ㈜벽산엔지니어링과 ㈜엠엔테크, ㈜에스텍코리아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연간 위탁운영비는 54억 73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처리시설의 효율적 운영 및 유지관리로 생활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와 청결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써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하반기에는 15개 주변마을에 대해서 방역활동을 9월 달까지 철저히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자원관리센터 소각시설 기술진단 실시가 되겠습니다.

현 소각시설의 내구연한이 도래됨에 따라 한국환경관리공단의 기술진단 후 시설개선 대책을 강구하고자 함입니다. 기술진단은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지원법 제13조에 근거하여 환경관리공단에 용역을 발주하였으며 기술진단 결과에 따라서 소각시설의 개선대책과 최적화 방안 수립 등 소각로 증설에 필요한 자료로 적극 활용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저희 과 특수시책이 되겠습니다.

신규 특수시책 첫 번째입니다.

쓰레기 불법투기 전담 단속반 운영이 되겠습니다.

기간제근로자 2명을 포함하여 2개 반으로 반 편성을 해서 상습 투기지역을 대상으로 불법투기를 집중 단속하겠습니다. 상반기 추진실적으로는 단속건수는 130건에 14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였습니다. 또한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상습 투기지역 위주의 상시 단속과 쓰레기 불법투기자에 대한 강력한 법적 처분으로 불법투기 근절과 함께 쾌적한 도심환경 조성에 힘쓰겠습니다.

다음은 특수시책 신규 두 번째가 되겠습니다.

종량제봉투 및 음식물수거용기 위탁 판매 추진입니다.

종량제봉투의 효율적·안정적 판매 공급을 위해서 위탁 판매사업을 추진하는 게 되겠습니다. 위탁기간은 공문을 통해서 선정하겠으며 현재 판매(공급) 체계 개선을 위해서 기존에 제천시에서 봉투를 제작해서 읍면동에 공급해 주고 봉투판매소에서 읍면동을 방문해서 봉투를 구입·판매하는 방식에서 제천시에서 위탁판매소에게 공급해 주고 위탁판매소에서 봉투판매소까지 직접 배송해 주는 그런 시스템으로 운영하고자 합니다. 2021년 시행목표로 행정절차를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특수시책 신규 세 번째가 되겠습니다.

폐현수막 이용 공공용 재활용 마대 제작입니다.

수시 다량으로 발생되는 폐현수막을 활용한 공공용 재활용 마대를 제작하여 폐자원 재활용 활성화에 적극 기여하겠습니다. 하반기 희망일자리사업으로 추진하겠으며, 공공용 마대 자체 생산으로 연간 4천만 원의 구입 예산 중 일부의 예산을 절감하고 또한 서민의 고용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토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특수시책 네 번째가 되겠습니다.

재활용품 분리수거 홍보영상 유튜브 제작이 되겠습니다.

일방향적인 정보전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유튜브를 제작해서 분리수거에 대한 유익한 정보전달과 홍보에 적극 활용하겠습니다. 10여명을 참여시켜 콘텐츠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 회의를 월 1회 이상 개최하겠으며, 유튜브 제작 시에는 청소민원사항, 시민불편사항 등 생동감 있는 인터뷰를 병행하여 현장감 있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홍보가 될 수 있도록 하여 시민들의 제천시 환경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과 같이 하반기에는 폐기물 재활용 등 신규사업과 특수시책을 적극 추진하여 자원순환의 새로운 환경행정의 패러다임을 적립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병권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부터는 오실 때 보고서 내용하고 책자하고 확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연순환과장 조성원 죄송합니다.

○위원장 김병권 그럼 자원순환과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유일상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해 주십시오.

유일상 위원 한 가지만 간단하게 여쭤볼게요.

우리 농약 빈병 수거함을 설치했잖아요. 그 전에 이것을 어떻게 설치하는지 전반기 때도 제가 한번 따로 여쭤봤는데 예를 들어 용액을 따로 분리해서 수거를 하게 만들었는지 개당 보니까 한 40만 원 정도 조금 넘게 소요가 된 것 같은데.

○자연순환과장 조성원 그것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지금 폐농약 빈병 수거함은 기존에 설치돼 있습니다. 한 300개소가 저희 관내에 설치돼 있고요. 지금 위원님 말씀하시는 거는 폐농약, 액상농약과 분말농약 수거함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그거는 지금 저희가 금년도 예산 700만 원을 세워놓고 있고요. 도비 지원이 내려옵니다. 도비 지원이 안 내려와서 아직 예산을 집행 못하고 있는 상황이고 그것은 각 읍면동 15개소에 대해서 설치를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지역마다 마을별로 설치를 못하느냐 하면 액상농약이나 분말농약을 수거를 하게 되면 혹여나 안전사고나 그런 사고가 날까봐 시범장치를 병행시킨 수거함 제작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유일상 위원 아직 제작은 완성이 안 됐나요?

○자연순환과장 조성원 도비가 50% 지원이 아직, 내시만 됐는데 다음 추경에 확보가 되는 대로 저희가 준비는 다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유일상 위원 어떻게 만들 건지 다 나와 있네요.

○자연순환과장 조성원 그렇습니다.

유일상 위원 모양이라든가 이런 게 나와 있으면 저희들한테 보여주세요.

○자연순환과장 조성원 예, 그것은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병권 유일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홍석용 위원 거수)

다음, 홍석용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해 주십시오.

김병권 위원 자원순환과는 질문 없이 가기로 했었는데 유일상 위원님이 하셔서.

26페이지, 페이지가 다르다고 하셨죠. 폐현수막 이용 공공용 재활용 마대 제작. 지금 희망일자리로 해서 재봉사를 쓰겠다고 하셨잖아요.

○자연순환과장 조성원 예, 그렇습니다.

홍석용 위원 현수막 수거는 어떻게 하실 건가요?

○자연순환과장 조성원 수거는 지금 현재 건축과에서 현수막 전담반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수거하고 때에 따라서는 저희 미화원을 동원해서 수거하는데 주로 건축과에서 수거ⵈ

홍석용 위원 미화원들이 수거하는 것은 불가능할 거고요. 건축과에서 어쨌든 지금 각 단체에서 수거해서 가져오는 걸 보상하잖아요. 그 양만 해도 어마어마합니다.

○자연순환과장 조성원 맞습니다.

홍석용 위원 그러면 건축과에 비에 젖지 않게, 또 밖에 보관할 때 제대로 깨끗하게 보관해달라고 요청을 하세요. 그러면 현수막들이 밖에 오랫동안 방치되지 않은 것들은 다 깨끗하거든요. 특히 실내용 같은 경우는 엄청나게 깨끗합니다. 그래서 우리 각 부서에서도 행사 끝나고 나서 아마 광고기획사 쪽에 이야기를 하면 굉장히 고마워할 겁니다, 처리해 주는 거. 그렇다면 이걸 제작해야 되잖아요. 제작을 해야 되는데 재봉사 1명, 재단사 1명 써 가지고 불가능할 것 같고요. 지금 우리 여성가족과에서 하고 있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있죠? 거기에 이번에 제천 월악로터리클럽에서 재봉틀 12대인가 기증했어요. 그래서 이주 여성분들에게 재봉을 시켜요. 그래서 다문화가족지원센터하고 협의를 해 보세요. 협의를 하셔서 현수막을 그쪽으로 보내고 거기서 제작하는 것을 그것을 아마 재봉사, 재단사 한 분, 한 분, 두 분을 쓰시면 그분들 보고 가서 지도하고 그다음 그것을 회수하는 것까지, 그다음에 아까 건설과에서 겨울 제설대책하지 않습니까? 제설대책하면 농촌지역에는 우리 모래 같은 거를 담는 것을 합니다. 그게 다 예전에는 포대재질로 하고 요즘은 비닐재질로도 하는데 과장님께서 연계만 좀 시켜 주시면 우리 시에서 활용도는 엄청나다고 생각해요. 읍면동에서 쓰는 포대도 구입하지 않고 이것으로 다 공급할 수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자원순환과에서는 연결시켜 주고 공급해주는 역할만 해 줘도 버려지는 어마어마한 양의 현수막들을 다 쓸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해요. 그래도 남으면, 그것을 다 처리할 수 없다면 읍면동에 보급을 해서 읍면동 직능단체에서 하고 있는 봉사활동이라든가 이럴 때도 포대를 다 사거든요. 그런 데도 공급을 해 주고 또 지역주민들도 필요로 하면 가져다 쓸 수 있게끔 해 주면 우리 시에서 발생하는 폐현수막들은 거의 다 재활용할 수 있다고 보거든요. 굉장히 좋은 사업이고 그러니까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아니면 팀에서, 또 우리 공공근로 하시는 분들을 잘 지도편달만 해주시면 충분히 아마 효과 있는 사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렇게 해주시길 부탁하겠습니다.

○자연순환과장 조성원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홍석용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권 홍석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홍철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해 주십시오.

김홍철 위원 과장님, 13쪽에 보면 환경미화원의 일하고 싶은 직장분위기 조성 이렇게 돼 있는데, 제가 지금 질문드리는 것은 이것하고 연결선상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냐 하면 생활 쓰레기봉투 100L짜리 있지 않습니까? 그것으로 인해서 부상이나 안전사고 또는 우리 환경미화원들의 직업병까지 연결된다는 문제 때문에 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100L 쓰레기봉투를 폐지하거나, 또 양을 줄이는 그런 사업이 시행되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래서 과장님 이 파악하셨을지 모르지만 우리 제천시에도 환경미화원들이 쓰레기봉투나 쓰레기를 수거 중에 과도한 용량으로 인해서 부상이나 안전사고, 또 업무상 재해 이런 사례가 있는지 제가 알고 싶네요.

○자연순환과장 조성원 위원님께서 지적해주신 내용이 요즘 저희 도 관내에서는 청주시가 그런 예로 75L짜리를 대용으로 하고 100L짜리를 폐지한다는 지난번 언론보도도 봤고요. 또 저희가 확인해 본 바로도 거기는 7월 1일부터 그렇게 시행을 한다고 합니다.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과에서도 검토를 해 봤는데 호불호가 있는 것 같아요.

지금 어떤 측에서는 저희가 부피만 크고 무게가 많이 나가지 않는 것들이 100L에 주로 담깁니다. 뭐냐 하면 스티로폼이라든지 커튼, 가정에서 나오는 담요, 이불 이런 것들이 이사철이나 이럴 때 100L에 주로 담겨서 나와 가지고 저희 관내에서는 3개 대행업체에서 쓰레기봉투가 무거워서 안전사고나 이렇게 해서 우리한테까지 보고된 적은 한 건도 없었고요.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75L짜리를 대용으로 한다는 것도 참 좋은데, 어떤 분들은 또 저희한테 100L짜리에 넣기가 적다라고 해서 더 큰 것도 요구하는 데도 있고 그렇습니다. 저희가 하여튼 그런 거 다 여러 모로 검토해보고, 저희가 검토는 심도 있게 해보겠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100L짜리로 인해서 100L짜리를 없앤다면 그에 따른 또 민원도 만만치 않지 않나, 저는 그렇게 또 생각도 합니다. 하여튼 검토는 해 보겠습니다.

김홍철 위원 어쨌든 배출하는 시민들 입장도 중요하지만 쓰레기를 수거해 가는 환경미화원들의 작업환경도 중요하거든요. 그렇게 충돌되는 부분이 있다고 하더라도 과장님이 그런 민원이라든가 또는 대행업체에서 혹시 이런 일이 있어도 은폐할 수 있을지 모르거든요.

○자연순환과장 조성원 예, 저희도 대행업소에 지금 위원님 말씀하시는 거 철저하게 저희가 조사도 하고 가서 한번 점검도 해보고 그래 가지고 별도로 검토된 결과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홍철 위원 만약에 필요하다면 과장님이 파악하실 때 적절한 조치가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연순환과장 조성원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홍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권 김홍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간단히 제가 물어보겠습니다.

슬레이트 지붕처리 지원사업이 10억 원이 되는데요. 이게 한국석면안전협회 위탁사업으로 돼 있는데 이게 위탁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자연순환과장 조성원 그쪽에서 일정의 수수료를 받고 있는데요. 그것을 우리 직원이 하게 되면 그런 저희가 인력을 별도로 고용을 해야 되는 그런 어려움이 큽니다.

○위원장 김병권 아니, 석면해체업체나 철거업체가 지역에도 있으니까 입찰공고를 통하거나 용역을 통해서.

○자연순환과장 조성원 철거작업은 거기서 위원장님 말씀처럼 그렇게 하면 되는데, 전수조사라고 해 가지고 거기가 몇 평 규모이고, 면적은 얼마나 되고 그런 것을 전수조사를 해서 그 자료를 그쪽으로 넘겨줘야 됩니다. 그러니까 그에 따른 게 지자체에서 부담이 돼서 거의 대부분의 지자체들이 다 그렇게 지금 위탁운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도 인력만 된다면 되는데 이 사업을 하면서 저희 인력을 고용해서 하는 것하고 이쪽 석면안전협회에 위탁수수료를 주는 것하고 따져보면 저희가 효율적으로 처리는 그렇게 됩니다.

○위원장 김병권 효율적인 면이 있어서 그러면 우리가 처리할 때 제천이 335동의 지붕 슬레이트를 철거하는데 석면안전협회에 위탁을 주면 거기서 제천 업체에 배분하는 거예요, 아니면 제천업체 외 다른 지방업체도 오는 건가요?

○자연순환과장 조성원 예전에는 석면안전협회에서 도내 입찰을 받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제천의 일감을 타 지역에서 입찰이 돼서 오는 사례가 많았는데 이것은 제가 팀장으로 있을 때도 강력하게 건의해서 우리 지역에도 철거하는 업체가 분명히 있는데 왜 타 지역 업체가 들어오느냐, 그래 가지고 이것은 지역 제한을 해서 지금 현재 몇 년 전부터는 우리 지역업체끼리 서로 나눠서 작업을 하는 그런 시스템으로 바꿔놨습니다.

○위원장 김병권 예,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자원순환과의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자연순환과장 조성원 다시 한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다음부터는 그런 실수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원장 김병권 다음은 산림공원과 오성택 과장님 준비된 자리에 착석하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산림공원과장 오성택입니다.

보고에 앞서 산림공원과 팀장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산림정책팀장 이재옹입니다.

산림보호팀장 권범수입니다.

공원녹지팀장 최종국입니다.

시유림경영팀장 원경식입니다.

휴양문화팀장 양경석입니다.

(관계공무원 인사)

산림공원과 소관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5페이지 공약사업입니다.

제천 지방정원 조성사업입니다.

사업기간은 2020년 1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4년간이며 위치는 청전동 246-6번지 일원, 삼한의 초록길 주변입니다. 총사업비는 195억 원이며, 이중 공사비는 60억 원이고 편입토지 보상비는 135억 원이 되겠습니다. 상반기에 사업위치 변경에 따른 공유재산관리 및 충북도 지방재정투자 심사를 득하여 하반기부터 편입토지 보상 협의를 착수할 예정이며 인근 관광자원과 연계한 시너지 효과로 도심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특히 대기환경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현재 사업대상지 현황 측량 및 보상 대상물 조사 중에 있습니다.

6페이지입니다.

낙엽수매 및 산림자원 이용활성화 사업입니다.

낙엽을 수매 후 퇴비로 활용하여 산불예방, 동절기 일자리 창출 및 산림자원 활용을 높일 수 있는 사업으로 매년 2억 원의 예산으로 300톤 이상의 낙엽을 수매하여 금년도 상반기까지 2년 누적분 620톤의 낙엽을 수매해 톱밥과 혼합하여 발효 중에 있으며, 10월 중 3년차 사업을 위탁 추진하여 내년 2월까지 300톤의 낙엽을 수매할 예정입니다. 최소 3년 이상 숙성된 낙엽은 퇴비로 가공하여 가로수, 공원 내 수목, 영세농가 지원 등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다음 7페이지, 신규사업입니다.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사업입니다.

시민에게 목재체험과 교육 및 전시를 통한 목재문화보급을 위한 공모사업입니다. 총사업비는 52억 원이며 충북도 전환사업으로 편성되어 도비 45억 원, 시비 7억 원으로 사업기간은 금년부터 2024년으로 5년간 추진하겠으며, 현재 기본방향 설계용역을 완료하고 하반기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8페이지,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입니다.

제천 제1, 2산업단지 내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의 도심지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산림청 공모사업입니다. 총사업비는 20억 원으로 2020년 6월에 공사를 착공하여 9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9페이지입니다.

도시숲(생활환경숲) 조성사업입니다.

봉양읍 미당리 마을 내 생활환경숲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3억 4천만 원이며, 현재 실시설계를 완료, 시설공사를 집행하였습니다. 7월 중 시설공사를 착수하여 12월에 조성 완료할 계획입니다. 사업대상지가 중복으로 산업단지에서 봉양읍 미당리 461-3번지로 변경되었습니다.

14페이지입니다.

산림병해충 방제 추진사업입니다.

온난화 등으로 산림병해충 및 신종·돌발 병해충의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에 대하여 대응이 필요합니다. 상반기 매미나방 등 돌발해충에 대하여 600여 개소, 130ha, 벚나무모시나방 65km에 대하여 방제를 완료하였고 9월까지 지속적으로 방제를 추진하여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입니다.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하여 금년 발견된 감염목 39본 중 17본에 대하여 상반기 방제를 완료하였고 방제시기가 경과한 3월 이후 방제된 미 방제목 22본에 대하여는 10월부터 연말까지 방제 완료하고 주변지역에 예방 나무주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사업비는 6억 5100만 원이 되겠습니다.

17페이지입니다.

장락제1근린공원 조성사업입니다.

장락 생활체육공원 뒤편에 위치한 도시공원으로 총사업비는 70억 원이며, 현재 편입토지 보상 및 문화재 시굴조사를 완료하였습니다. 문화재 시굴조사 결과 보존문화재 매장이 일부 구간에서 확인되어 정밀 발굴조사로 전환하였으며, 금년 하반기에 발조사비 확보 등을 통해 추진할 계획이며 내년도 시설공사 예산을 확보하여 공사를 착수할 예정입니다. 내년도 시설공사비는 27억 원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18페이지입니다.

장락제2근린공원 조성사업입니다.

고암동 139-3번지 일원, 제천여중∼장락 롯데캐슬아파트에 위치한 도시공원으로 아파트와 주거 밀집지역이 위치하고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실효를 방지하고 도시열섬 현상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총사업비는 150억 원으로 2019년 6월 13일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하여 2020년 6월에 실시계획 인가를 득하였습니다. 금년 이후 하반기부터 편입토지 보상을 착수할 예정입니다. 토지보상비는 115억 원이며, 시설공사비는 35억 원이 되겠습니다.

23페이지입니다.

옥전자연휴양림 보완사업입니다.

2020∼2023년 3년간 국도비 예산을 포함한 총사업비 50억 원으로 숲속의집 16동을 신축할 계획이며 2020년에는 20억 원의 예산으로 숲속의집 4동 신축 및 진입도로 개설, 전기·통신공사를 7월에 착수하여 12월 말까지 준공할 예정입니다.

24페이지, 의림지 한방 치유숲길 조성사업입니다.

총사업비는 60억 원으로 현재 1차분 사업이 2019년 7월에 준공하여 비룡담저수지 전망대 및 데크로드길 1.21km를 포함해 3.0km를 완료하였고 2019년 8월 2차분 사업을 착수하여 야자매트 흙길 4.54km를 조성 중에 있으며, 2020년 6월 전기·통신공사를 착수하여 2020년 12월까지 숲길조성 및 전기·통신공사를 준공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25페이지, 특수시책입니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가로변 녹화사업입니다.

제천중학교 옹벽에 벽면녹화사업을 추진하여 도심경관 개선과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설치연장 160m이고 총사업비는 2억 원이 되겠습니다. 상반기 실시용역을 착수하여 제천중학교와 협의 완료 후 4월에 착수하였고 현재 공사 마무리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도 도심지 콘크리트 옹벽 녹화를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대기환경 개선 및 도시경관 향상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산림공원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병권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산림공원과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홍철 위원님 질의하시고 답변해 주십시오.

김홍철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25쪽을 봐 주세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가로변 녹화사업 해서 제가 제천중학교 벽면에 있는 것을 제가 봤거든요. 봤는데 덩쿨식물을 약간은 해 놓기는 해 놨어요. 그게 과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서 얼마나 많은 역할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덩쿨식물도 예를 든다면 우리 제천시 시민회관 벽면에 있는 벽면 녹화사업이죠. 어떻게 보면 경관사업이기도 하지만 거기에 있는 덩쿨식물도 흔한 말로 죽어 있는 것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 사업도 기 시행된 거니까 덩쿨식물이 잘 자랄 수 있도록 관리가 필요한 것 같아요.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일주일에 자동으로 세 번씩 이렇게 계속 관수가 자동으로 되게끔 돼 있습니다.

김홍철 위원 글쎄, 근데 시민회관 벽면에 있는 것도 역시 관수시설이 돼 있어요. 근데 제대로 하지 못한 생육을 하지 못한 경우가 있더라고요.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시민회관 벽면 덩쿨식물과 제천중학교에 식재한 덩쿨식물은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김홍철 위원 그래요? 그러면 걱정은 안 해도 되겠죠?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능소화라든가 우리는 그런 위주로 심었기 때문에 그런 것보다는 생명력도 강하고 끈질길 것으로.

김홍철 위원 혹시나 그런 일들이 생기지 않게 기왕이면 관리 좀 잘 해 주세요.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예,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김홍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권 김홍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대순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해 주십시오.

김대순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5페이지 질문드리겠습니다.

원래는 이게 산림청 공모사업이었나요?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예, 그렇습니다.

김대순 위원 제가 알기로 올해 초에도 업무보고에는 39억 원으로 도비 받았는데 최초에는 국비가 60억 원 정도지 않았나요?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최초는 국비사업이었는데 도비 이양사업으로 해 가지고 충청북도 예산으로 후에 편성이 돼 가지고.

김대순 위원 그럼 나머지 19억 원은 저희가 시비로 부담하는 부분인 건가요? 토지보상비가 얼마인가요?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토지보상비가 135억 원인데 애당초에 135억 원이었습니다. 근데 소방서 윗부분이 원래 옛날에는 지방정원 위치였는데 농림부와 협의하는 과정에서 그 밑으로 다 내려오게 됐습니다. 솔방죽 유등지 밑으로 다 내려오는 바람에 보상비가 한 110억 원으로 줄어들었습니다.

김대순 위원 그러면 사업비는 총 얼마인가요?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현재로서 195억 원으로 책정돼 있는데.

김대순 위원 그냥 순수하게 토지매입비 빼놓고 그러면 조성되는 사업비는.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60억 원이고 원래는 100억 원입니다.

김대순 위원 어차피 진행된 사항인데요. 저희가 39억 원의 도비를 받고자 지금 시비를 150억 원 정도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런 공모사업은 지양해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아무래도 조성하고 난 다음에 유지관리비도 시의 몫이기 때문에 이런 공모사업은 신중히 진행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예, 앞으로 공모사업을 신중하게 검토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대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권 김대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홍석용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해 주십시오.

홍석용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먼저, 지금 우리 도시 내, 그리고 가로수, 관문도로 쪽도 그렇고 지속적으로 가로수 관리, 올해는 가로수 죽은 것을 한번도 못 봤습니다. 너무 관리를 잘해 주셔가지고 고맙습니다.

그런데 그 밑에 조성한 부분들, 특히 신동 쪽에 우리 산림공원과 소관 맞죠?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예, 그렇습니다. 관문도로.

홍석용 위원 거기 브뤼에르 우리 최종국 팀장님 브뤼에르 죽을 때마다 계속 뽑아내던데 왜 죽는 거예요?

(○방청석에서 - 토지 밑에 보습제를 넣는데 흙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보완토록 하겠습니다.)

브뤼에르 나무가 굉장히 비싸죠?

지금 사실 팀장님 말씀하신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폭염에 심고 있어서 죽는 거예요. 관리가 안 됩니다. 우리가 당초 예산에 예산이 책정이 돼 있다, 라면 봄철에 맞춰서 심는 것이 나무나 화초류도 마찬가지고요. 가장 이상적인 거예요. 저렇게 어렵게 키우고 또 굉장히 비싼 나무들인데 지금 계속 죽어나가고 있어서 걱정입니다. 그래서 내년도부터는 특히 도시녹화 관련된 부분들은 봄철에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예, 알겠습니다. 해동과 동시에 바로 식재하는.

홍석용 위원 그렇게 해야지만 시민들도 좀 더 오랫동안 볼 수 있고요. 그렇게 해주시고 지금 7페이지 보면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사업 있습니다. 이게 시유림인가요?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이것을 지금 저희가 박달재휴양림에 하려고 하고 있다 접근성이라든가 모든 것을 다시 검토해 보니까 현재 이번에 지방정원 안으로 거기에 옮기서 하려고 합니다.

홍석용 위원 그럼 이거는 계속 명시이월 사업으로 가야 되는 거겠네요? 어쨌든 못할 거 아니에요, 지금은.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올해 하반기 실시설계 용역하니까.

홍석용 위원 아니, 그게 아니라 지방정원 안에 집어넣으려면 토지를 다 수용해야 되니까 그 기간이 또 필요하잖아요.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예, 그렇습니다.

홍석용 위원 당분간 못하는 사업이네요.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실시용역 설계하고 지금 거기에 넣으려고 타 실 과와, 드림팜랜드 그쪽 TF팀과 지금 협의 중에 있습니다.

홍석용 위원 일단 그 내용은 알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 평동리 산81-1번지, 여기는 시유림이죠? 우리 제천시 땅이죠?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예.

홍석용 위원 거기에 지금 배수지 설치돼 있는 데죠? 맞나요? 목굴암 밑에잖아요. 지금 현재 이 주소가.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거기 목굴암 밑에는 저희 시유지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홍석용 위원 그러니까 지금 산81-1번지를 말씀드리는 거예요.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거기는 저희 휴양림 내 아닙니다.

홍석용 위원 휴양림이 아니고 길옆인데, 그러니까 뭐냐 하면 목재문화체험장을 원래 하려고 했던 대상지를 말씀드리는 거예요.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대상지가 원래 67-1번지 휴양림 그 안에 170ha 안에 하려고 했었는데.

홍석용 위원 아니, 여기 지금 보고서에 보면 산81-1번지라고 돼 있기 때문에 제가 찾아본 거예요. 위치가 어디인가 하고.

그런데 여기에 설치하겠다고 해서 제가 말씀을 드린 거데 어쨌든 그것을 지금 지방정원 안으로 옮긴다니까 그것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한 것이 아니라 목굴암에서 밑으로 내려가다 보면 수도사업소에서 설치한 배수지가 있어요, 물탱크가. 도로변에, 박달재가 관광지입니다. 관광지 옆에 배수지를 설치한 것도 실수지만 그 배수지를 보호하기 위해서 미군 철조망으로 다 감싸놨어요. 무슨 얘기냐 하면 분명 시유지니까 그렇게 했을 거란 말이에요, 시유림이니까. 관광지 옆에 할 때는 최소한 경계를 나무나 이런 것들로 해서 미관상 관광객들이 지나갈 때 건축물이 보이지 않게끔 해 주는 게 좋지 않겠느냐 이거예요. 이런 것은 분명히 수도사업소에서 할 때 산림공원과에 협조를 했을 거예요.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예, 그렇습니다.

홍석용 위원 협조공문을 보냈으니까 거기 사용 승인을 했을 거고 그러니까 조성을 했을 텐데 앞으로는 분명 산림공원과가 관광미식과하고 다르지 않다고 봐요. 어차피 제천시 공무원이고 제천시 관광을 목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노력하는 부분들이 있는데 같이 고민해 보면 수도사업소도 마찬가지고요. 그런 흉물스러운 것을 길옆에 만들지 않을 거란 얘기에요. 저는 그 대상지로 돼 있기 때문에 질문한 거고 앞으로 우리 시유림에 어떤 시설물을 구축할 때 그런 것을 꼭 참고해서 특히 담당 주무관님들께서 어떤 건축물이 들어서든지 간에 미관을 해치지 않는 쪽으로 그렇게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예, 알겠습니다.

홍석용 위원 의림지 한방치유숲길 조성사업 비룡담까지만 개방이 돼 있죠?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예, 그렇습니다.

홍석용 위원 저도 가끔 가보는데 굉장히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어요. 그 밑에 솔밭공원 조성해 놓은 것 때문에 그런지 많은 분들이 운동을 하세요. 비룡담 옆에 데크길은 왜 지금 오픈을 안 하고 있죠?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지금 조명공사 때문에, 조명공사가 거의 다 끝나면.

홍석용 위원 비룡담 올라가는 쪽에도 조명공사를 할 건가요?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예, 그렇습니다.

홍석용 위원 그러면 거기에 지금 준공이 안 된 건가요?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예.

홍석용 위원 문제점들이 첫 번째는 데크길을 만들어 놓은 데에 올라오는 산딸기 넝쿨, 그다음에 각종 풀들은 어떻게 할 거예요? 지속적으로 계속 깎을 건가요?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거기 옛날에 부꽃도 있었는데 식생이 안정되면 저희가 다시 조성을 할 계획입니다.

홍석용 위원 조성을, 다른 거를 심을 거예요?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다른 거를 심을 거예요. 꽃, 화목류, 초화류 이런 것을 식재할 예정입니다.

홍석용 위원 지금 거기 데크 하고 펜스 설치한 부분들을 목재로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의견들을 냈었는데 목재로 했어요. 근데 아직 준공도 나지 않았는데 그 위에 있는 스테인리스가 다 벗겨졌어요. 준공도 나지 않았는데, 근데 그 틈사이로 덩쿨이나 이런 것들이 다 타고 올라와 가지고 산책을 하거나 운동을 하시는 우리 시민들이 굉장히 불편해 해요. 다리 긁히고 이런 상황인데 분명히 제가 말씀드리기에는 거기는 정말 그냥 자연 경관과 어우러질 수 있는 시설물을 해야 된다고 했는데 무리하게 목재를 다 설치했어요. 그다음에 합성목들을 다 했고 이미 깨진 데도 있고 그다음에 페인트가 다 벗겨져서 아마 준공하기 전에 다시 또 해야 될 겁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는 준공해 놓고 몇 년 뒤에 다 다시 설치해야 될 거예요. 지금 그 위쪽에 아까 과장님께서 말씀하실 때 더 위쪽으로는 아직 안 돼 있죠? 할 때는 정말 앞으로를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최종국 팀장님한테 누누이 말씀드렸어요. 호주에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에 가면 우리보다도 훨씬 더 소득이 높은 나라인데도 불구하고 저런 정말 미관을 해치는 펜스나 이런 것들 전혀 설치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저렇게 설치를 해서 산이 보이고 물이 보이는 것보다 펜스가 눈에 더 빨리 들어오고 더 많이 들어온다는 거예요. 그리고 정작 중요한 것은 그 밑에 관리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아서 덩쿨들이 계속 데크길로 올라오고 있고 하여간 나머지 공사하는 부분들에 대해서만큼은 좀 더 세심하게 앞으로 우리 과장님이 퇴직하시고 팀장님들이 퇴직하시고 나서도 우리 후배 공무원님들이 유지관리 하는 데 있어서 선배들이 왜 이렇게 일을 해놨지, 라고 하지 않게끔 10년, 20년 뒤에도 그 시설물들이 유지가 되고 더 지금보다 저렴한 예산을 들여서 구축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해야 되는 게 맞다, 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지금 그렇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에 제가 지적을 하는 거거든요.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꼭 좀 유념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산림공원과장 오성택 예, 알겠습니다.

홍석용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권 홍석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산림공원과의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관광미식과 김찬향 과장님 준비된 자리에 착석하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관광미식과장 김찬향입니다.

보고에 앞서 본과 팀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관광기획팀 정상진 팀장입니다.

관광개발팀 김일준 팀장입니다.

미식마케팅팀 이정희 팀장입니다.

드림팜랜드팀 윤덕규 팀장입니다.

(관계공무원 인사)

관광미식과 2020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첫 번째 6페이지 에코브릿지 조성사업입니다.

총사업비 45억 원으로서 지난해 6월 착수되었습니다. 연내 임시개통을 목표로 공사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제천 드림팜랜드 조성사업입니다.

지역 특화발전 특구지정 신청을 위하여 관계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 중소기업벤처부와 농지전용 등 업무 협의를 진행하고 하겠습니다. 8월 특구지정을 신청, 연도 내에 승인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제천 종합 관광 협업센터 건립사항이 되겠습니다.

본 사업은 본 과의 관광협업센터, 일자리경제과의 비즈니스센터, 도시재생과의 어번케어센터 등 3개 과가 협업으로 도시재생과를 주관부서로 하여 복합건물을 신축할 예정입니다. 현재 공모를 통한 설계 진행 중에 있으며 부서 간 협업을 통해서 연내 착공하여 관광정책의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문화관광 홈페이지 전면 개편 사항입니다.

수요자 맞춤형 극대화를 통해 스마트폰 연동시스템 도입으로 장소, 세대 불문하고 즉시 관광서비스를 제안할 수 있도록 구축하여 연내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다섯 번째, 의림지 복합리조트 유치 사항이 되겠습니다.

코로나19 사태 등 기업의 신규투자가 많이 위축되어 있는 상황입니다만 체류형 관광도시를 최일선 목표로 하여 최선을 다해 유치 노력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여섯 번째, 원주∼제천 복선전철 개통에 따른 선제적 관광전략 수립사항이 되겠습니다.

연말 중앙선 복선전철 개통에 따른 관광 연계사업 신규 발굴 등 대응전략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일곱 번째, 수도권 거점여행사 지정 등 관광조직 네트워크 구축사항입니다.

상반기 서울·인천·대전 등 총 9개 여행사와 협업 중에 있으며 내실을 추구하면서 하반기에도 코레일 등 모객 가능한 여행사와 지속적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관광객 유치 기반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여덟 번째, 트렌드 맞춤형 야영장 및 체험관광 활성화 사업입니다.

캠핑야영 관광객 증가 추세가 예상됨에 따라 야영장 이용 관광객에 대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아홉 번째, 2020년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 기본계획 용역 수립사항입니다.

지난 3월 문체부의 200억 원 공모 확정사업으로서 변화된 국내 관광 수요에 대응하는 지역관광 전략 계획을 수립하여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구축토록 하겠습니다. 현재 기본계획 용역 발주 준비 중입니다.

다음 열 번째, 관광택시 주축 소규모 모객 시책이 되겠습니다.

7월 13일 기준으로 49대 130여명이 이용하였으며, 6월 이후로 지속적으로 이용객이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향후에도 코로나19 추이를 보며 확대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11번째, 청풍호반 케이블카 관광자원 활성화사업입니다.

케이블카와 물태리 마을사이에 직접적인 연결통로 부재로 인해 주변상가로 관광객 유입이 어렵다는 의견을 수렴하여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하여 연내 보도교 및 공원을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12번째, 배론성지 복합센터 건립사업 실시설계용역입니다.

연간 59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배론성지 내 관광객 편익시설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현재 측량 등 인·허가 사항 추진 중이며 금년도 설계를 마무리한 후 2021년 준공 준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18페이지, 케이블카 선하지 동물농장 펜스 설치공사 사항이 되겠습니다.

케이블카 선하지 유휴지를 활용해서 청풍권역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도록 사업비 2억 원을 투입, 연내 준공하고자 합니다.

다음 19페이지, 의림지천 수변 급경사지 재해복구 공사사항입니다.

수변데크 인접면 급경사지 토실 유출 등 재해예방 사업으로서 7월 착공하여 9월 준공하여 안전사고 예방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20페이지, 찾아가는 제천 게릴라미식회 사항입니다.

지난 6월 27일에서 7월 11일 청풍호반 케이블카 하차장 내에서 실시한 바 있습니다. 월 2회 추진 예정이며 관내 주요 관광지 및 관외에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다음 21페이지, 2020 미식도시 제천 선포식 개최사항입니다.

당초 4월 서울 청개광장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습니다만 여의치 않아서 가을철 이후 선포식을 개최하는 것으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2페이지, 미식도시 구축을 위한 음식관광 홍보 추진사항입니다.

미식도시 홍보를 위해서 여행 매거진 제작, 유튜브 제작, 각종 이벤트를 추진하여 제천 브랜드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3페이지, 제천 맛집 홍보용 LED배너 홍보판 제작 지원이 되겠습니다.

기 선정된 맛집 34개소에 대해서 LED배너 홍보판을 지원해 나갈 계획입니다.

다음은 계속사업이 되겠습니다.

󰡐제천에서 일주일 살아보기󰡑사업 추진상황이 되겠습니다.

상반기 52개팀, 118명에 대해 모집을 완료하였습니다. 7월 현재 18팀, 29명에 대해서 사업추진을 하였습니다. 제천의 숨은 관광자원이 홍보될 수 있도록 틈새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5번째, 󰡐2020제주도민 제천 방문의 해󰡑추진상황입니다.

사업신행의 선행사항으로서 제주도 내 여행사 등 8개사와 업무협약을 상반기에 추진하였습니다. 코로나 여파에 따라 진정국면 시 집중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의림지 용추폭포 인도교 준공 및 개장식 개최사항이 되겠습니다.

사업비 25억 원 공사로서 현재 90%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8월 초 준공 예상으로 의림지만의 관광자원으로 상품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9페이지 되겠습니다.

청풍 물길100리 생태탐방로 조성사업입니다.

옥순봉 출렁다리 신규 탐방노선 개발사업으로서 손실보상 포함 사업비 65억 원으로 12월 중으로 보도현수교를 준공하고 나머지 부분은 익년도 이월시켜서 사업준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30∼31페이지는 서면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 32페이지, 제천 입신양명 과거길 조성사업입니다.

2019년 100억 원 예산 확보해 5개년차 사업으로서 위치는 봉양 원박리에서 백운 평동리 일원이 되겠습니다. 하반기 실시용역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33페이지, 제천 의림지 야간경관조명 조성사업이 되겠습니다.

본 사업은 미디어 파사드 10억 원, 조도 등 경관 조성공사 5억 원으로 총 15억 원 규모로서 금월 중에 미디어 파사드 분야 제안공모 추진으로 미디어 콘텐츠를 구성하여 야간 관광명소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34∼36페이지는 서면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37페이지, 제2회 제천 Hot & Spicy Food Festival 추진 상황이 되겠습니다.

금년도 겨울왕국 제천 페스티벌 기간 중 시내 일원에서 2회 행사를 개최하여 음식을 통한 관광객 유치를 도모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38페이지, 소규모 외식업 닥터 프로젝트 추진사항이 되겠습니다.

5월 소규모 외식업체를 대상으로 모집한 바 10개소가 모집되었습니다. 하반기에는 전문가의 현장 방문 등을 통해서 메뉴개선, 마케팅 등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입니다.

다음, 40페이지 되겠습니다.

삼한의 초록길 명소화 조성사업입니다.

금년 1차 사업 15억 원을 그네마당 조성으로 금주착공을 시작으로 연내 마무리한 후 달빛정원 조성 사업은 익년도 추진코자합니다.

다음, 삼한의 초록길 유지관리 사업은 일상적인 부분으로 보고를 생략하며,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병권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관광미식과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유일상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해 주십시오.

유일상 위원 우리 과장님께서 업무파악을 하느라 아주 열심히 하신 것 같아요. 엊그저께 저희들 보고받을 때도 그렇고.

제가 몇 가지만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11쪽 좀 봐주실래요.

지금 우리 원주∼제천 복선전철 개통에 따른 용역을 하신다고 보고를 하셨는데요. 지금 서울에서 제천 간 1시간 40분대에서 50분대로 많이 줄잖아요. 이런 현실적인 용역이 될 수도 있겠지만 우리 부서에서 이게 12월부터 개통이 된다 그러잖아요. 현재 역은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한번 가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기존에 제천 상품을 알리는 그런 홍보라든가 이런 게 사실 있다 없어졌죠. 그런 서로 관과 관끼리 문제가 있을 때 지금 현재 있었던 장소가 제천 홍보를 할 수 있는 게 없어졌어요. 혹시 그런 대책이라든가 앞으로 50분대에 서울 1천만 인구가 있는 도시에서 제천이 관광의 도시이다 보니까 올 수 있는 부서에서 우리 보고 받은 적 있나요? 기존에 있던 팀장님들한테 어떤 우리 나름대로 집행부가 준비한, 앞으로 50분대에 이루어질 관광 시간대 우리 제천이 대응할 어떤 관광상품이라든가 세트 상품이 됐든, 어떤 것이든 그런 준비한 사항을 보고받은 적 혹시 있으신가요?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중앙선 복선화로 개통이 짧아지면서 저희가 틈새시장을 통한 관광마케팅의 일환으로서 택시사업을 통한 사업이라든가 아니면 제천 일주일 이 부분들이 틈새 마케팅에서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외에 지금 말씀하신 우리 지역의 홍보물이라든가 전시 판매장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코레일과 1차 방문을 해서 협의 진행 중에 있습니다. 위치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상호 협의 중에 있습니다.

유일상 위원 그러면 우리 1천만 서울시민이 됐든 가까운 원주시민이 됐든, 원주도 사실 광광 쪽에 관심도 있는 도시입니다. 관광공사도 원주에 있는 상황이고 그러다 보니까 제천은 전략적으로 좀 발 빠르게 우리 관광미식과에서 많은 인구가 살 수 있는, 50분대로 단축되다보면 거기에 맞는 것을 실 부서에서 용역을 외부에 주는 것도 좋지만 우리 제천의 특징을 잘 알고 있잖아요. 그런 나름대로의 플랜을 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으니까 한번 염려해 두시고 계획 좀 수립하는 게 어떨까 싶은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고민하여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유일상 위원 방금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관광택시 이용객은 전반기 어느 정도 이용을 했나요? 집행은 어느 정도 금액이 됐고?

15쪽입니다.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6월 달부터 지금.

유일상 위원 6월까지?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7월 13일 현재 저희가 지금 49대, 130명 정도가 이용을 했습니다.

유일상 위원 집행은 이미 상업이라는 게 관광협의회로 넘어갔죠?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협의회 위탁, 민간위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유일상 위원 이게 비용으로 본다면 실적은 사실 코로나 때문에 많은 그것은 아닌가요? 하반기에 집중적으로 집행이 될 계획인가요?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당초에 저희가 입안해서 탄력을 받았어야 되는 상황인데 아시다시피 전례 없는 전염병으로 관광사업이 위축되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6월 이후부터는 소규모 가족이라든가 관광객들이 조금 늘어나는 추세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유일상 위원 보도자료에는 상당히 호응이 좋다고 나와 있어요.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지금 만족도는 굉장히 높은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유일상 위원 부서에서 하반기에 전략적으로 움직이겠다는 말씀이시죠?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예, 그렇습니다. 만족도 조사라든가 향후 보완할 점을 감안해서 지금 현재는 10대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 부분도 반응도에 따라 조금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유일상 위원 거기에 상반되는 아까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문제점은 항시 체크를 하셨다.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예,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유일상 위원 마지막으로 29쪽이에요.

옥순봉 출렁다리 이게 올해 연말에 완공이 되나요?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주변 데크라든가 이런 전체적인 게 완공은 안 되고요. 그것은 내년 6월로.

유일상 위원 아니, 출렁다리.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출렁다리 자체만 12월에 개통을 목표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유일상 위원 지금 우리 과장님도 아시겠지만 짚라인이라든가 출렁다리, 케이블카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만들 때 어떤 관계법령에 의해서 만들잖아요. 거기에 또 제일 중요한 게 안전도니까, 근데 제가 알고 있기로도 이 출렁다리는 안전관리에 대한 관계법령이라든가 기준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법의 사각지대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우리 과장님 그거 아신다면 담당부서 팀장님이라든가, 담당관들은 아마 출렁다리를 오픈이 돼서 만약에 관광객들이 이용을 하신다면 거기에 대한 신경이 많이 쓰이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지금 타 지자체도 마찬가지고 이게 하루아침에 안전사고가 나는 건 절대 아닙니다. 시간을 두고 미미하게 일어나는 게 한순간에 대형사고로 발생할 수도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부서에도 안전에 대한 것도 아마 한 군데 보고는 받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옥순봉 주변환경 사업까지 있다 보니까 공식적으로 관광객이 많이 유입이 될 때 청풍 케이블카부터 옥순봉 출렁다리까지 하여튼 사각지대에 있는 출렁다리 건설에 대해서는 우리 부서에서 안전에 대해서 기여를 해 주셨으면 벤치마킹도 저희들이 갔다와봤지만 상당히 스릴 있고 이런 것을 즐기는 관광객들이 많다 보니까 일시적으로 많은 관광객이 몰릴 수도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안전 대책 필히 마련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예, 알겠습니다.

유일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권 유일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홍철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해 주십시오.

김홍철 위원 과장님 10쪽을 봐 주세요.

의림지 복합리조트 유치 있어요. 어느 정도 진행된 것이 있나요?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지금 지속적으로 저희가 메이저급이라든가 해서 타진 중에 있었고요. 어저께도 현재 관심을 표명하는 데는 있었는데 공식적으로 이것을 오픈해서 말씀드리기는 조금, 진행 과정에 있는 상황이라서요.

김홍철 위원 일단 협의가 진행 중인 데가 있다고 확인할 수 있나요?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관심을 표명하시는 데는 있는데 어렵지만 유치 노력하겠습니다.

김홍철 위원 근데 여기 리조트 유치를 위해서 아마 관계자들이 출장도 가고 만나야 되는데 예산은 하나도 없는 거네요.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이게 저희가 2018년도에 한국관광개발연구원에서 용역을 발주한 사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예산 들어가 있는 거 외에는 현재는 직원들이 인맥을 동원해서 관심 보이는데 찾아가서 저희 마케팅 설명하고 이런 부분이기 때문에 일상적인 예산의 활용으로 보시면 됩니다.

김홍철 위원 출장처리해서 가는 거예요?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예.

김홍철 위원 그래요? 하여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그리고 11쪽을 좀 봐주시면 원주∼제천 복선전철 개통에 따른 선제적 관광전략 수립이라고 했어요.

지금 시운전 중이고 12월 되면 아마 정상적으로 열차가 운행될 것 같은데 저는 이걸 생각하고 싶습니다.

청량리∼제천이 1시간대에 운행된다고 해서 이것을 이용해서 관광객을 끌어모으겠다 제천까지. 발상은 좋아요. 좋은데 이것을 역발상을 해보면 제천시민들이 청량리까지 많이 갈 수 있어요. 지금도 젊은이들은 제천에 쇼핑 안 합니다. 인터넷 또는 서울까지 가요. 무조건 복선전철이 개통돼서 운행시간이 짧아졌다고 해서 제천이 유리한 건 아닙니다, 절대로. 이것에 대한 보완책이 병행돼야지 중앙선 복선전철이 개동된 수혜를 볼 수 있는 것이지, 빠져나가는 사람을 막지 못하고 오는 사람만 절대 아닙니다. 그러시고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여기에 따른 폐선이 발생돼요.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봉양에서 연교까지죠. 그게 제천시에 해당되는 폐선이거든요. 폐선에 대해서는 어떻게 관광과 연계한 그럴 개발계획은 없으신가요? 제가 알기로는 아마 폐선에 대해서 우리 시에서 용역을 발주한 게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었는데 그 부분은 이미 사장되고 백지화된 건가요?

그러면 과장님이 이것까지는 좀 파악이 안 되신 것으로 제가 생각하고요. 어쨌든 복선전철이 개통됐다고 해서, 이동시간이 단축됐다고 해서 절대 우리 지역에 유리한 것만 아닙니다. 시민들이 외부로 빠져나갈 수 있는 그런 것도 병행 염두에 두셔서 아마 우리 지역경제에 묶어서 고민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예,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도 공감을 하고 해서 관광객 유치뿐만 아니라 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라든가 이런 부분까지 해서 기획실에서 총괄적으로 주관해서 마스터플랜을 지금 계획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홍철 위원 알겠습니다.

24쪽을 좀 봐주세요.

제천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사업이 있습니다. 아까 과장님이 몇 분들이 다녀가셨다고 했어요. 그러면 제천에서 일주일 살아보기를 한 사업의 핵심은 그분들이 우리지역에 와서 관광도 하고 쇼핑도 하고 하면서 우리지역 경제에 보탬이 되는 그 양반들 주머니 털려고 했던 거 아니에요. 몇 분이 다녀가셨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분들이 우리 지역에 와서 소비를 위해서 지출한 개인당 소비 지출액에 대해서 파악된 게 있나요?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사후 이분들이 저희가 만족하는 여러 가지 7개 이상 관광지를 방문하고 영수증이라든가 이런 것을 첨부해서 사후에 저희가 보전을 해 주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사용경비라든가 이런 것은 아직 파악은 안 돼 있는 상황이고 일부분에 대해서는 정산보고를 받은 다음에 대금이 지출되는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일부 부분은 가능한 것 같습니다.

김홍철 위원 그분들의 소비를 위한 1인당 지출액을 파악하려면 시간이 걸리겠네요.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에,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김홍철 위원 그리고 제주도민 제천 방문의 해 추진 이것도 코로나 영향이 분명히 있겠지만 아직까지 상품 개발 및 제주도 내 홍보활동 중이죠. 그분들이 직접 오신 분들이 있나요?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지금 지난 6월 달에 여행사 대표분들 해서 한번 팸투어 형식으로 방문하신 바는 있고요.

김홍철 위원 그거는 홍보 정도죠.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예, 홍보사항에서요. 그리고 여행사 대표 분들이 귀청하셔서 빠르면 지금 8월 하반기 정도에 모객을 해서 한 팀 정도 구성을 꾸려보려고 하고 있는데요. 아시다시피 지금 코로나 여파로 인해서 좀 주춤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김홍철 위원 제가 제천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제주도민 제천 방문의 해 이것이 우리 지역의 관광을 활성화 시켜서 지역경제에 조금이나 보탬이 되기 위한 사업으로 생각하고 있고요. 기왕이면 이런 사업들이 외지에 있는 관광객들이 와서 우리 지역에서 지갑을 열 수 있는, 많이 쓸 수 있는 그런 것도 늘 고민하시겠지만 좀 더 섬세한 고민 필요한 것 같습니다. 잘못하면 이게 정말 실익이 없는 퍼주기가 될 수도 있거든요. 물론 그래서 안 되겠지만 그런 것도 사업을 진행하시면서 같이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예, 고민해서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김홍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권 김홍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대순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해 주십시오.

김대순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지난해 저희 제천을 방문한 관광객이 몇 명이죠?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전체 한 988명 정도, 1천만 명 가까이 되고 있습니다.

김대순 위원 1천만 명 가까이 통계자료를 보고 있습니다. 제가 과장님한테도 말씀드렸는데 이런 수치들이 중복된 게 많다고 생각하고요. 저희가 한 해 관광에 대한 투자금이 많습니다. 거기에 관광객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요. 저희 시에서도 빅데이터를 활용해서 관광객들이 시에 와서 얼마나 경제적인 효과가 있었는지에 대한 분석도 필요하고 관광객이 단양으로 패스형 관광인지 의림지까지 오는데 대한 정확한 분석과 객관적인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방안을 고민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우선 드리고 싶습니다.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예, 알겠습니다.

고민해 보겠습니다.

김대순 위원 그리고 7페이지 질문드리겠습니다.

드림팜랜드 조성사업인데요. 아무래도 큰 금액이 들어가는데 시비가 얼마 들어가죠?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지금 전체 예산 1600억 원 중에서 당초 계획은 시비는 1천억 원 정도인데 그것은 사업 물량에 따라서 공모라든가 이런 부분으로 충당해서 충분히 조정해 나갈 수 있는 금액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대순 위원 제가 업무보고 최근에 받기에는 1240억 원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전체 1600억 원 중에 77% 정도 해당하는 예산이 소요되는데 제천시 이래 유독 큰 단위사업 중에서 막대한 예산이 들어간 사업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제천시 한 해 예산이 1조 원을 바라보고 있는데 10% 이상의 예산이 소요되는 사업인데요. 이 사업에 대해서 고민을 해서 냉철하게 판단을 잘 해주셔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말 그대로 우려되는 부분은 수려한 경관조명이 있기는, 자연환경이 있는 것도 아니고 말 그대로 뜰에 인공구조물을 구축하고 자연환경을 인위적으로 조성한다는 사업인데요. 거기에 대해서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라는 우려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도 신중히 생각해 주시고 홍석용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것같이 저희가 기반 조성만 하고 민자를 투자하는 방법도 한번 고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실례로 지자체에서 이렇게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관광객 투자하는 사례가 태백시가 있었습니다. 오투리조트 사업이 있었는데요. 황금알을 낳는다고 해서 시작된 사업이었는데 재정파탄 위기까지 갔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천시도 정해진 예산이 있기 때문에 이런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사업에 대해서 신중히 유지관리비도 안 들어가는 방향으로 추진해 주셨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예, 알겠습니다. 민자 유치 부분도 1600억 원에는 일부 포함돼 있는데 미미하다는 말씀 잘 염두에 두고 사업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대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권 김대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관광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의이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5시 1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8분 회의중지)

(15시1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병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 제3차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다음은 도시재생과 조완형 과장님 준비된 자리에 착석하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재생과장 조완형 도시재생과장 조완형입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저희 팀장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이재용 도시재생기획팀장입니다.

이승호 도시재생뉴딜팀장입니다.

서창용 도시계획팀장입니다.

김정수 공공디자인팀장입니다.

경규태 도시재생TF팀장입니다.

(관계공무원 인사)

도시재생과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드리겠습니다.

이번 보고는 신규사업과 특수시책 그리고 계속사업 중에 위원님들 관심사업 위주로 간략하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6쪽이 되겠습니다.

제천시 도시재생 전략계획 변경 수립용역입니다.

국토교통부의 세분화된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제적·전략적으로 대응하고자 활성화 지역 재지정 및 읍면지역으로 확대하는 사항으로 8월에는 용역을 착수하여 본격 추진하겠습니다.

7쪽이 되겠습니다.

문화의거리 자연형수로 경관조명 조성입니다.

원도심 도시재생 활성화 특화거리 조성사업과 연계한 별도 디지털 신기술 접목으로 도심활력을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현재 활발히 추진하고 있으며 8월 중순경 사업이 준공되면 새로운 명물로 부각되어 관광객이 도심으로 유입되는 효과가 아주 클 것으로 판단됩니다.

8쪽이 되겠습니다.

2020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추진입니다.

올해는 두 건의 공모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중앙공모 중심 시가지형인 제천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사업비가 399억 원으로 8월 말 사업 선정여부가 결정됩니다. 광역공모 주거지원형인 서부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사업비 1333억 원으로 중앙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쳐 10월 말경 사업선정 여부가 결정됩니다.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9쪽이 되겠습니다.

행복마을사업 추진입니다.

저발전지역 낙후마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단계는 모정1리 등 3개 마을을 선정, 보조금을 지원하였으며 사업 추진성과를 보고 충청북도에서 개소당 3천만 원 지급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11쪽이 되겠습니다.

원도심 도시재생활성화사업 추진입니다.

원도심 중심시가지형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단위사업 4개 분야에 17건으로 사업비는 182억 원이 되겠습니다. 하반기에 집중 추진하는 사업은 남천·교동지구 이면가로 정비, 목화장여관 리모델링, 엽연초사무실 게스트하우스 공사, 명동 향수타운 거리조성 등이 되겠습니다. 사업성과가 나도록 더한층 노력하겠습니다.

12쪽이 되겠습니다.

영천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입니다.

제천역 사람들의 상생 이야기를 소재로한 주민 활력 회복 사업입니다. 단위사업 3개 분야에 14개 사업으로 사업비는 마중물 사업비 83억 4천만 원 추진됩니다. 하반기에는 커뮤니티센터, 기차공원 조성 등 거점시설 준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보고서에 없는 공적 임대주택 20호와 코레일 사원선택 40호는 충북개발공사와 코레일에서 2021년 준공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13쪽이 되겠습니다.

화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입니다.

화산동 문화와 사람을 잇는 의병 아카이브 마을을 소재로 한 정주환경 조성사업입니다. 사업기간은 2021년까지이고 사업구간은 (구)교육지원청 주변으로 스마트시티사업 50억 원을 포함한 134억 원으로 추진됩니다. 거점사업으로 남산 의병공원 조성, 주민관리형 마을마당, 스마트시티형 도시재생사업이 집중됩니다. 하반기 추진계획으로 소방도로 준공, 주민관리형 마을마당 용지 보상, 주민 역량 강화 사업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15쪽입니다.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실효 및 관리방안 수립입니다.

2000년 7월 장기미집행 시설 실효대상인 유원지, 도로, 공원, 녹지 등 133개소, 171만 7천㎡에 대하여 지난 5월 시의회에 보고하고 7월에 실효 고시하였으며 12월까지 비 실효대상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관리방안을 수립하겠습니다.

19쪽이 되겠습니다.

내토로 전선 지중화 사업입니다.

신당교∼시민탑오거리∼역전교차로를 잇는 왕복 1.4km에 대하여 지중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10월경 도로 굴착 및 관로공사가 진행됨에 따라 민원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21쪽이 되겠습니다.

풍경에 있는 농촌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입니다.

사업대상지는 송학면 입석 1·3리이며 사업비는 3억 원으로 마을 커뮤니티공원 조성, 담벼락 영화관, 벽화거리 조성 등을 사업명으로 하고 있으며, 세부계획에 대해 주민 협의를 거쳤습니다. 하반기에는 충북도 공공디자인심의, 사업 착수 및 마무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3쪽이 되겠습니다.

도시 취약계층 생활여건 개조사업입니다.

도심 낙후지역의 생활인프라 확충으로 생활여건을 개선하는 주민주도형 사업으로 사업지는 남현동사무소 주변 남천5통 일원으로 사업내용은 커뮤니티 공간조성, 주택정비, 생활 인프라 개선, 휴먼케어 및 주민역량강화 등이며 하반기에는 기존 조사 및 마스터플랜 용역을 집행하고 세부사업에 대해 토지매입을 추진하겠습니다.

24쪽이 되겠습니다.

제천어번케어센터 건립 사업입니다.

국토부 도시재생 인정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으로 공공·관광·복지·사회적경제 등을 담은 도시 활력 증진의 복합 거점시설로 지하 1층, 지상 7층으로 건립되며 사업장은 제천역 앞 주차장이며 사업비는 96억 원이 되겠습니다.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중에 있으며 하반기에는 건축 인·허가와 함께 공사집행에 속도를 내겠습니다.

25쪽이 되겠습니다.

특수시책으로 보건복지센터 주변 자연폭포 조성사업입니다.

특화된 가로 경관 조성으로 도심 활력화를 불어넣고자 하는 사업으로 청전동 보건복지센터 앞에 사업비 5억 원으로 자연폭포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현재 식재시기 조정에 따라 공사중지된 상태로 9월에 해제하여 연중 마무리가 되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27쪽이 되겠습니다.

남산 의병공원화 및 칠성봉 복원 사업 추진입니다.

의병 격전지로서 역사성이 있는 남산을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한 특색 있는 의병공원을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하반기에는 공원화 확대 조성에 따른 도시계획 결정 절차이행을 준비하고 교육지원청과 토지매입 등을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28쪽이 되겠습니다.

제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기간 단축화 추진입니다.

시도 결정, 병행 고시된 통상절차를 앞으로는 우리 시 권한사항은 우선 결정고시 함으로써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장기화로 인한 불편을 없애겠습니다.

30쪽이 되겠습니다.

관문도로 야간경관 개선사업입니다.

관문도로 주변 야간경관을 통해 도시 활력 및 이미지 제고를 위한 사업으로 사업비 8천만 원으로 교량하부 4개소에 야간경관 조명을 연출하여 도시 이미지 제고에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도시재생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병권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도시재생과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유일상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해 주십시오.

유일상 위원 과장님 의림지 지중화 사업도 우리 도시재생과에서 관여한 거죠, 아니에요?

○도시재생과장 조완형 거기는 저희 부서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일상 위원 관광과에서 한 거예요? 지중화 사업이 우리 시내권만 도시재생과에서 하는 건가요?

○도시재생과장 조완형 예, 그렇습니다.

유일상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병권 유일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홍철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해 주십시오.

김홍철 위원 과장님, 28쪽에 보면 제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기간 단축화 추진 이렇게 돼 있어요.

예를 들어서 팀장님도 계신데, 실효된 도시계획에 대해서 다시 재지정을 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이 절차를 통해서 할 수 있을까요?

○도시재생과장 조완형 저희가 이 건에 대해서 국토부에서 공문이 저희 쪽에서 시달이 된 게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실효된 도시계획시설에 대해서는 재결정을 보류를 하라는 쪽으로 문서가 왔기 때문에 가능한 재결정을 안 하는데 80%에 대한 주민 동의를 받게 되면 저희가 한번 더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김홍철 위원 저는 지역, 지구, 구역, 도시계획시설 이것인데 제가 지금 질문한 거는 약간 다른 것 같아서요.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도시재생과장 조완형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거는 신월리 쪽에 엊그제 민원인이 들어오셨더라고요. 그래서 그 건에 대해서 제가 한번 깊이 있게 들어가 보니까 그거는 저희가 7월 1일자로 실효를 했잖아요. 그런데 바로 다시 하기에는 부담이 되는 그런 부분이고 그게 한 2∼3년 정도 걸릴 것으로 지금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홍철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병권 김홍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하나만 물어보겠습니다.

고령자 인지건강 디자인 사업 공모예정인데 하나웨딩홀 앞에 노인복지관 이 사업으로 사업비를 공모하실 것 같은데 이게 사거리입니까, 주차장 포함되는 겁니까? 31페이지 특수사업.

○도시재생과장 조완형 이건에는 제가 보고를 안 드렸는데 문체부에서 계획이 백지화가 됐습니다. 그래서 추진을 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병권 그래서 이거는 없어지는 사업이죠?

○도시재생과장 조완형 예.

○위원장 김병권 예,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도시재생과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제천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로서 계획되었던 3일간의 상임위 활동이 모두 끝났습니다.

원활한 회의를 위하여 적극 협조해 주신 동료위원 여러분과 제천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92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 제3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26분 산회)


◯출석위원(6인)
김대순김병권김홍철유일상이성진홍석용


◯의회사무국
전문위원이강호


◯출석공무원
안전건설국장김한복
드림팜도시재생추진단장엄세진
건설과장김선경
건축과장유영진
자연환경과장강충원
자원순환과장조성원
산림공원과장오성택
관광미식과장김찬향
도시재생과장조완형
환경사업소장장만동
수도사업소장김명수
시설관리사업소장김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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