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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회

제239회 개회식 본회의(2016.04.19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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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9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제천시의회사무국


일시 : 2016년 4월 19일 (화) 오전 10시 개식


제239회 제천시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의사팀장 최병순)


(10시 개회)

○의사팀장 최병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39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따라 1절만 부르시겠습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성명중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성명중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과 이근규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봄기운이 가득한 4월에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이번 제239회 임시회는 각종 의안과 2016년도 제1회 추경예산 심의가 있습니다.

동료 의원님들은 집행기관과 심도 있게 처리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요즘 시민사회에서 바라본 우리 시 공직자에 대한 평가는 잘하는 건 없고, 시키면 잘한다는 겁니다.

이것은 무엇을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를 위해 일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잉어를 어항에서 키우면 6㎝자랍니다.

그런데 연못에서는 20㎝, 강에서는 1m 이상 자랍니다.

이 뜻은 공직자의 업무역량은 근무환경이 중요하다는 것인데 각 부서의 리더가 소신을 가지고 리더십을 제대로 발휘해야 합니다.

역사를 보십시오.

한강의 기적! 누가 만들었습니까?

소명의식을 가진 공무원들이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시대는 공직사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끊임없이 요구한 것이고, 과감한 자기혁신이 필요한 것입니다.

이번 총선의 민의를 보십시오.

대화하고 타협하라는 국민의 명령입니다.

국리민복을 도외시한 정치공학은 더 이상 용인하지 않겠다는 중대 경고입니다.

앞으로 의회나 집행부는 시민들의 소리 없는 아우성에 귀 기울여 진지하게 토론하고 서로 간에 협조해야 합니다. 그래서 정책결정과 운영에 대한 견제와 균형만이 능사가 아니라 책임도 함께 공유해야 합니다.

공직자 여러분!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 없습니다.

소신을 가지고 뚜벅뚜벅 선도적으로 시민만을 바라보고 실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최병순 이상으로 제239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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