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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0회 개회식 본회의(2021.04.19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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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0회 제천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제천시의회사무국


2021년04월19일(월) 오전 10시


제300회 제천시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

1. 개회사

1. 폐식


(09시58분 개회)

○의사팀장 임지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300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의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애국가 제창은 방역수칙에 따라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배동만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배동만 존경하는 제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과 이상천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변화와 생명의 계절인 봄의 기운이 생동하는 4월에 제300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4월 15일은 지방자치가 부활한 지 30주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제1대 의원에서 지금의 제8대 의원까지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의 정착과 지방발전, 그리고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습니다.

그동안 88명의 의원이 민생현장을 발로 뛰며 시민의 대표이자 일꾼으로 일했습니다.

총 798회 본회의와 2397회에 달하는 위원회와 행정사무감사 활동이 있었습니다.

의회에서 통과된 수많은 조례는 시민 삶 구석구석으로 녹아들었습니다.

이렇듯 30년의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필요와 요구를 수렴하여 개선하였고, 시민의 삶의 질은 높아져 사람의 가치를 존중하는 열린의회를 실현하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은 중앙과 지방자치단체에 초점을 맞춘 지방자치였다면 앞으로는 주민중심, 지역중심의 진정한 의미의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할 수 있는 지방분권 시대가 시작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제300회를 맞이하는 제8대 전체 의원 모두는 앞으로 자치분권의 시대에 맞춰 소통을 통해 갈등을 조정하고,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합쳐 지방의회 30년 역사의 새로운 도약을 이어나갈 것입니다.

아울러 시민 여러분들의 소중한 뜻이 민의의 전당인 의회에서 그 싹을 틔울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임시회에서는 의원 여러분께서 발의하신 6건의 조례안을 포함하여 총 22건의 의안심사와 현장 방문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올 들어 처음 실시하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관련하여 지역경제가 매우 어려운 점을 감안하시어 실효성 있는 추경편성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장기간의 코로나 상황에서도 제천 의림지뜰 자연특구 지정과 도심형 게스트하우스 개소, 제3산업단지 투자협약체결, 그리고 각종 공모사업 선정 등 주요사업들의 소기의 성과는 제천시민 여러분께 용기와 희망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새로운 결실을 이뤄내기 위한 공직자 여러분의 도전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집행부와 함께 활력이 넘치는 제천, 성장하고 도약하는 제천이 되도록 제천시의회가 함께 하겠습니다.

끝으로, 약동하는 활기찬 봄의 기운처럼 지역경제도 힘찬 도약을 이루어 제천시민 모두의 가정에 따스한 봄바람 같이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임지영 이상으로 제300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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