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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회

제303회 제3차 자치행정위원회(2021.07.22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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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3회 제천시의회(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회의록
제3호

제천시의회사무국


2021년07월22일(목) 오전 10시


의사일정

1.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심사된 안건

1.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제천시장제출)

(보건위생과, 건강관리과, 감염병관리과, 시립도서관, 문화예술과, 체육진흥과, 사회복지과, 여성가족과, 노인장애인과)


(09시59분 개회)

○위원장 하순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3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회기 중 자치행정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금일 제3차 회의는 제2차 회의에 이어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계속해서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부서별 보고순서는 배부해드린 의사일정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참조>

제303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 의사일정

(끝에 실음)


1.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제천시장제출)

(10시)

○위원장 하순태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보고에 앞서 회의진행에 대해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가 끝난 후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손을 들어 발언권을 얻으신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는 어제와 마찬가지로 준비된 자리에 앉으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보고순서에 따라 김경옥 보건위생과장님 나오셔서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계속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김경옥 보건위생과장 김경옥입니다.

보고에 앞서 보건위생과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한청주 보건행정팀장이십니다.

원경순 위생관리팀장입니다.

우종택 위생지도팀장입니다.

최영미 치매관리팀장님이십니다.

(관계공무원 인사)

2021년도 보건위생과 소관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신규사업은 없고요, 중점 사업 위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8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우수한 진료의약품 적정 공급입니다.

농촌 의료취약지역 주민의 질병관리를 위하여 약효가 우수한 의약품을 선정하고 입찰 등 투명한 절차를 통하여 공급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하반기에도 약품 수급량에 따라 탄력적으로 구매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11페이지입니다.

편안한 외식문화 정착을 위한 입식식탁 지원 사업입니다.

일반음식점에 입식식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상반기와 지금 현재까지 76개, 7천만 원을 집행하였으며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강화해서 사업비 소진 시까지 연중 추진 예정입니다.

다음, 16페이지입니다.

향토음식 경연대회를 통한 제천음식 브랜드화입니다.

지역특색을 살린 향토음식을 발굴하고 참가업소의 대표음식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하반기 코로나 상황에 따라서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4페이지입니다.

치매 예방‧조기검진 실천 강화입니다.

하반기에도 치매 조기검진 사업으로 선별검사, 진단검사, 감별검사 지원 등을 통하여 치매고위험군 및 집중관리대상자의 조기발견으로 치매 유병률 감소에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건위생과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보건위생과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영순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순 위원 과장님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지난 겨울부터 코로나로 인해서 비상근무를 하고 계신 보건소장님을 비롯한 과장님, 팀장님 또 보건소 전 직원 분들께 고생 많이 하시고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페이지 7페이지, 3번 보시면 공중보건의사 효율적 관리에서 먼저 코로나19 대응 지원근무로 보건복지부 파견이나 선별진료소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몇 시간에 한번씩 교대를 하시나요?

○보건위생과장 김경옥 이것은 상황에 따라서 유동적인데요. 보건복지부는 지금 1명이 나가있어요. 전국의 생활치료센터 확진자들 나오는 병원이 있거나 아니면 생활치료센터에 저희도 1명씩 지금 나가있고요. 상반기에도 1명씩 교대로 한 3명 정도 나간 걸로 알고 있고요. 선별진료소 쪽에서는 저희가 전체 21명 중에서 교대로 1명씩, 2명씩 역학조사관이라든가 이런 부분 때문에 지정이 돼 있어서 근무가 돼 있고 예방접종센터 쪽에서는 지금 현재 내과의 공보의들이 계속 하루에 4명씩, 상반기 때는 하루에 4명씩 계속 교대로 12명 정도가 교대로 나갔고요. 지금 현재도 그 정도로 인해서 2명, 3명씩 나가있는데 이분들이 저희가 군사훈련도 있고 또 교육도 가다 보니까 사실은 지금 조금 상반기 힘들었지만 하반기에도 위탁의료기관으로 예방접종이 가다 보니까 지금 현재는 그렇게 인력에 대한 난은 없는 형편에 있습니다. 근데 이분들은 저희가 주중에 근무시간에 하다 보니까 크게 현재까지는 한 거는 없고 8월 달 이후에 예방접종이 전국적으로 동시적으로 시작했을 때는 아마 이 공중보건의에 대한 내과의에 대한 것은 아마 휴가든 어쨌든 그런 부분에 대한 검토는 전국적으로 필요할 거라는 생각은 듭니다.

이영순 위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방호복을 입고 거의 한 두 시간에 한번씩 교대를 하는지.

○보건위생과장 김경옥 그거는 감염병관리과 선별진료소 직원들이 하는 겁니다.

이영순 위원 그래서 왜냐하면 물론 공중보건의사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따뜻한 말 한마디라도 해줘서 정말 그분들이 용기와 책임감을 자부심으로 가질 수 있도록 그런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위생과장 김경옥 예, 알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그다음에 페이지 19페이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세명대 산학협력단에서 위탁을 하는 거죠?

○보건위생과장 김경옥 예.

이영순 위원 상반기에는 139개소에서 어린이급식소 98개소, 노인급식소 41개소에 있었어요. 근데 지금 하반기에는 111개소인데 28개소가 줄어들었는데 예산은 똑같은 이유는 무엇인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19페이지.

○보건위생과장 김경옥 시설은 줄어들었다 하더라도 저희가 인력 인건비라든지 이런 부분이 조금 더 아마 있다 보니까 예산에 대한 거는 했고 제가 오면서 지난번 한번 방문을 했었거든요. 근데 하반기 때나 상반기 때나 코로나 때문에 많이 활동을 못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비대면으로 활동을 하셨던 부분이 있었어요. 근데 이 부분에 대한 거는 노인시설도 있고 어린이급식시설도 있고 이거는 코로나가 8월 달 끝나고 나면 9월 달부터 다시 확대해서 하기 때문에 그건 운영비 쪽이다 보니까 시설이 줄어들었다, 늘어났다 하더라도 운영비에 대한 부분은 계속 고정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이기 때문에 아마 그런 부분에 있어서 예산이 아마 소요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영순 위원 그리고 상반기 추진실적에 보시면 위생점검, 지도점검이 370회에요. 그러면 이거를 370회를 지금 하신다는 거잖아요, 그렇죠?

○보건위생과장 김경옥 상반기 때는 370회를 한 건데.

이영순 위원 370회를 한 건데 그러면 6개월 동안 370회를 하셨다는 거잖아, 그렇죠?

○보건위생과장 김경옥 예.

이영순 위원 그러면 거의 이틀에 한번을 했다는 꼴인데.

○보건위생과장 김경옥 직원들이 많이 활동을 하고 (청취불가) 그래도 지금 어린이집이라든지 유치원 같은 경우는 상반기 때 운영이 됐기 때문에 그렇게 운영되는 부분은 다 방문을 하셔가지고 아니면 비대면으로 계속 활동을 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영순 위원 그래서 어린이나 노인 분들에게 단체급식을 제공하는 급식소를 대상으로 철저한 위생점검을 부탁드리고요. 영양관리 지원에 힘써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보건위생과장 김경옥 예, 알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영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정임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임 위원 과장님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요즘 무더운 날씨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보건위생과 전년도 분야별 성과를 보면 음식문화의 선진화와 안전한 식품‧공중위생 환경 조성 해가지고 식품‧공중 위생업소라든가 지도점검을 189건을 하셨어요. 그리고 수거검사가 142건이고 또는 코로나19 예방 위생업소 지도점검도 보면 1,981건 이렇게 하셨다고 성과보고에 나와 있는데, 이 지도점검은 어떻게 추진하고 계시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김경옥 저희 위생관리팀에서 보통 중점적으로 하고 있거든요. 여기 제가 알기로는, 잠깐만요, 저희 위생관리팀에 팀원이 4명 있어요. 4명이 2명이 2인1조로 교대 짜 가지고 올해 같은 경우는 작년에는 세탁업, 숙박업, 목욕업 있다 그러면 만약에 공중위생업소 관리한다 그러면 올해는 이‧미용업을 대상으로 해 가지고 2인1조가 계속 다니면서 지도점검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올해 지난번 상반기 때 말씀하셨던 도시락 용기 말씀하셔가지고 저희가 배달앱 관련된 거를 가지고 또 배달업소에 대한 지도점검도 3월 달부터 해서 5월 달 현재까지 한 그런 거를 계속 지도단속하고 있고 중간, 중간에 저희가 음식물 같은 경우 특히 수거를 해 가지고 다시 충북 보건환경연구원에 가서 검사를 하는 경우도 있고요. 용기 수거 같은 경우도 팀원들 4명이서 2개조로 나눠서 그거를 매일매일 출장을 나가기 때문에 하루도 빼지 않고 제가 알기로 거의 매일 나가는 걸로 알고 있어요. 지금 현재도 그렇게 하고 그 대신에 저희가 지금 코로나 때문에 사실은 음식점 같은 경우 나갈 때 보면 좀 그런 부담스러움이 있어서 직원들이 많이 계도 위주로 많이 가는 것 같고 그런 부분에 그렇게 진행돼서 계속 추진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정임 위원 열심히 잘 하셨는데요. 위생점검하면서, 지도점검하면서 그럼 적발된 건수는 몇 건인가요?

○보건위생과장 김경옥 잠깐만.

이정임 위원 과장님 데이터가 없으시면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요.

○보건위생과장 김경옥 그렇게 할게요. 별도 올해 상반기 지적한 건수에 대한 거는 저희가 과태료 건도 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건 별도로 자료 제출하겠습니다.

이정임 위원 지도점검은 1,981건을 하셨되 거기서 적발된 건수 그것에 대해서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라고요.

○보건위생과장 김경옥 알았습니다.

이정임 위원 그거 플러스 수거검사 142건 하셨잖아요. 그 수거검사 하셨을 때 적절한 기준치에 미달하는 데이터도 같이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김경옥 알겠습니다.

이정임 위원 다음, 11쪽 봐주세요.

편안한 외식문화 정착을 위한 입식식탁 지원 사업인데요.

우리 시에서 이 식탁 지원 사업은 참 잘하신 것 같아요. 어르신들은 물론이거니와 식당 외식문화 개선도 좀 바뀐 것 같고 지금 상반기 동안 64건을 하셨다고 하셨는데 신청하는 식당은 얼마나 많은지요?

○보건위생과장 김경옥 지금 현재까지는 12건이 더 들어와 가지고 76건이 나가 있는 상황입니다.

이정임 위원 64건 외에 그 이후에 또 더 추가로 한 게 그렇게 되고 그럼 지금 하반기에도 또 이렇게 41개소를 하신다고 하셨는데.

○보건위생과장 김경옥 30개 정도 더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정임 위원 40개 정도?

○보건위생과장 김경옥 30개 정도.

이정임 위원 30개, 추가로 나갔으니까.

○보건위생과장 김경옥 예, 예산범위 내에서 저희가 다 소진하려고 해서 계속 홍보 중에 있습니다.

이정임 위원 그러면 여건과 환경과 관계없이 신청만 하면 해주시는 거예요, 아니면 일단 지원금만 100만 원만 하시는 건지.

○보건위생과장 김경옥 아니, 업소당 100만 원 이내인데 100만 원까지 다 가지 않더라고요.

이정임 위원 식당 식탁 수가 적으면.

○보건위생과장 김경옥 금액이 줄더라고요.

이정임 위원 100만 원이 안 될 수 있잖아요. 그러면 또 그 나름대로 지원해 줄 수 있다는 거죠?

○보건위생과장 김경옥 예, 지원해 주는 거예요.

이정임 위원 그럼 지원해 준 이후에 사후관리는 어떻게 하시나요?

○보건위생과장 김경옥 그것까지는 제가 파악을 못했습니다. 그거는 제가 한번 담당확인자랑 확인해 가지고 별도로 다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정임 위원 그러면 지금까지 입식식탁을 지원해 준 데이터도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김경옥 예.

이정임 위원 다음, 자료 제출하실 때 식당을 운영하시면서 입식식탁을 지원받았다가 식당을 폐점했을 경우에 그 식당 지원해 준 금액에 대해서는 어떻게 처리하셨는지 그것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김경옥 예, 알겠습니다.

이정임 위원 다음, 13쪽 봐 주세요.

깨끗하고 안전한 안심식당 운영인데요.

이것도 위생관리팀에서 참 좋은 제도라고 생각을 해요. 국비 포함해서 지방비로 하는 건데 예산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당을 운영한다는 거는 참 좋은 사업인 것 같습니다.

근데 5대 실천과제에 보면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제공, 두 번째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전원 마스크 착용, 업소 내부 주 1회 이상 소독관리, 음식 재사용하지 않기 이렇게 5대 실천과제가 투명하게 나와 있어요, 그렇죠? 이걸 정확하게 지키실 수 있으신가요?

○보건위생과장 김경옥 이거는 실질적으로 그 업소 하시는 분께서 지켜주셔야 될 뿐이지 저희는 이것에 대한 내부적으로 이분들이 지키고 있다 하면 저희가 그렇게 지정되는 거지, 모든 업소에 이것을 저희가 강요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닙니다.

이정임 위원 모든 업소가 아니라 과장님, 안심식당 운영이잖아요.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데는 이 5대 실천과제를 지키셔야지. 이런 데이터 없이 그냥 안심식당 합니까?

○보건위생과장 김경옥 이것도 사후관리 측면에서 저희가…….

(담당직원 자료전달)

식약처에서 이게 지정과제라서 1년에 한번씩 다 점검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정임 위원 이제 우리가 늘상 참 식당 운영하시는 분들한테 감사해야 할 그런 생활의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 위생적으로 깨끗한 식당도 있지만 아직 위생에 못 미치는 식당도 많이 있는데 우리 보건위생팀에서 관리 좀 철저하게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고 싶고요.

이 5대 실천과제 중에는 위생적인 수저 관리가 있어요. 사실 저희가 거의 매일 식당을 가다시피 하는데 식탁을 지원해 주는 사업도 좋고 또 위생관리 점검도 하는데 위생관리 점검을 어느 기준, 어디에서 데이터를 놓고 점검을 하시겠지만 식탁보, 1회용 식탁보라도 식당마다 지원을 해주시면 깔끔한 식사를 할 수 있지 않나. 식탁을 닦지도 않은 상황에서 반찬 탁탁탁탁 갖다놓고 수저는 자기가 그냥 꺼내서 먹을 수도 있고 수저통 갖다놓고 보면 수저통의 위생관리가 전혀 안 되어 있잖아요. 우리 과장님도 보고 느끼실 거예요, 그렇죠?

그래서 차후에는 검토하셔 가지고 살균, 소독 수저통 이런 것도 100% 지원은 못해 주더라도 한 50%는 지원해 줘서 우리 시민이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그런 안심식당 운영 관리, 이런 것에 대해서는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김경옥 긍정적으로 고민 한번 해 보고 검토할 수 있으면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정임 위원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우리 보건위생과에서 그동안 굉장히 열심히 하셨는데 모든 직원들 안전관리 유의하시고 건강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정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주영숙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영숙 위원 과장님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15쪽에 보면, 보건위생업소 안전을 위한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이 있습니다.

이것은 몇 년마다 한번씩 하는 거예요?

○보건위생과장 김경옥 1년마다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주영숙 위원 1년마다 하고 재계약하고 이런 거죠?

○보건위생과장 김경옥 예.

주영숙 위원 근데 여기 보면 휴게음식점 584개소, 숙박업소 141개소인데 혹시 안 들거나 하면 벌금 같은 거 그런 거 있어요?

○보건위생과장 김경옥 아니요, 작년에 하나도 없었고 올해 상반기에 음식점 한 곳이 과태료 하나 부과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입을 안 하면 과태료 10만 원씩 부과됩니다. 의무가입이기 때문에 상반기 때 한 군데 정도 저희가 과태료 부과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주영숙 위원 지금까지 이것을, 관리를 굉장히 잘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메시지도 보내주고 그다음에 전화도 해주고 가입 안 한 곳에 전화도 해주고 해서 관리도 잘한다고 그러는데 지금까지 하셨던 것처럼 관리를 잘하셔 가지고 영업주와 이용객 모두가 안전을 위해서 그렇게 지도 관리를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김경옥 알겠습니다.

주영숙 위원 수고 많이 하셨어요, 지금까지.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주영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정현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현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10번, 식품접객업소 위생등급제 시행, 위생상태를 평가해서 위생등급제를 주고 이렇게 어떤 소정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사업인 것 같은데요. 상반기 추진실적이 18개소에요. 그럼 관내 이런 사업대상자 중에 굉장히 아주 작은 수치라고 생각합니다.

○보건위생과장 김경옥 이게 전국적으로 동시에 시행하는데 저희 보건소보다는 이게 식약처에서 업소가 식약처에 있는 식품안전나라라는 데 직접 신청을 해야 되고요. 그다음에 한국식품품질관리인증원에서 나와서 평가를 하다 보니까 이 기준에 맞기가 참 어렵더라고요. 세 가지 등급이 있어요. 좋음, 우수, 매우우수가 있는데 이 세 가지 등급을 받아야 되는데 기준이 보건소, 저희 제천시에서 하는 게 아니다 보니까 전국 식약처에서 하다 보니까 이 기준 자체가 좀 까다롭다 보니까 많이 받지 못하시더라고요.

이정현 위원 그러니까 자체에서 하는 게 아니라 식약처에서. 그러면 이게 평가기준은 어떻게 될까요?

○보건위생과장 김경옥 평가기준표는 제가 이것 별도로 한국식품품질관리인증원에서 하는 평가기준표가 따로 있는 것 같더라고요. 이것은 따로 별도로 자료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정현 위원 그리고 지정이 되면 어떤 그 식당에 대한 표식이 있나요?

○보건위생과장 김경옥 예, 표식이 있어요. 좋음, 우수, 매우우수라 그래서 아크릴판으로 제작이 되고 저희가 마스크라든지, 집게라든지, 손소독제, 그다음에 소독약품하고 쓰레기봉투를 저희가 지원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정현 위원 많은 식당에서 참여해서 더 많은 분들이 지정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독려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위생과장 김경옥 홍보 많이 하겠습니다.

이정현 위원 그리고 그 바로 전 페이지, 안심식당 운영 있잖아요. 여기 지정이 되고 위생용품이 지원되는데요. 여기에 지원되는 위생물품이 어떤 게 있을까요?

○보건위생과장 김경옥 똑같이 여기도 반찬집게라든지, 손소독제, 소독약품하고 쓰레기봉투 같은 이런 거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이 안심식당은 저희가 국비랑 이렇게 하는 거고 위생등급제는 식약처에서 전국단위로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정현 위원 그리고 혹시,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위생등급제에 선정된 18개소 자료도 아까 말씀하신 거랑 같이 제출받을 수 있을까요?

○보건위생과장 김경옥 자료 제출하겠습니다.

이정현 위원 그리고 재난배상책임보험 이거는 혹시 가입이 안 되거나 해서 과태료를 부과하는 사례도 간혹 있나요?

○보건위생과장 김경옥 작년에는 없고 올해 1건 정도 있는데요.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을 하게 되면 가입시스템에 업주들이 입력을 하든가, 그게 안 되면 보험가입 증권을 저희한테 제출해 주면 저희가 등록을 다 해드리고 있어요. 그리고 업소 등록할 때마다 공문이 다 나가기 때문에 최대한 안내를 다 해드리는데 상반기 때 2020년도에는 없었는데 올해 상반기 1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정현 위원 그래서 이게 전부 가입이 완료돼서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그런 일이 있어서 안 되지만 만에 하나 이런 일이 있을 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보건위생과장 김경옥 예, 알겠습니다.

이정현 위원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니까 제가 마지막으로 보충질의드리겠습니다.

보건위생과가 지금 직원이 몇 명이시죠?

○보건위생과장 김경옥 저희가 64명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64명이죠?

○보건위생과장 김경옥 예.

○위원장 하순태 지금 부서에 오신지 얼마 안 되셨어요, 그렇죠?

○보건위생과장 김경옥 예.

○위원장 하순태 그래도 관련 팀이 4개팀인가요?

○보건위생과장 김경옥 예, 4개팀 있고.

○위원장 하순태 지소 있고.

○보건위생과장 김경옥 진료소가 19개 있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그래서 지금 부서나 인원이나 많아요. 그래서 관련 업무에 관해서 제대로 숙지를 좀 더 해주시고요. 그리고 여기를 이끌어 가시려고 하면 무엇보다도 잘 아셔야 되니까 팀의 주요사업이나, 계속사업 같은 경우는 지금 신규사업은 없습니다. 계속사업인데 힘드시겠지만 조금 더 숙지를 하셔가지고 자료 제출 건이 아닌 조금 더 완성된 답변이 됐으면 어땠을까 이런 생각을 해 보면서 좀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점 유념해 주시고 다음에 좀 제대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김경옥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고순서에 따라 이운식 건강관리과장님 나오셔서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관리과장 이운식 건강관리과장 이운식입니다.

보고에 앞서 건강관리과 팀장님을 소개하겠습니다.

오문경 건강증진팀장입니다.

권영화 방문건강팀장입니다.

민정순 모자건강팀장입니다.

안숙임 건강생활지원센터장입니다.

(관계공무원 인사)

건강관리과 소관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드리겠습니다.

공약사업 2건, 신규사업 2건, 주요사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7페이지 1번, 공약사업 출산지원금 확대사업입니다.

출산가정에 양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출산 장려를 위한 사업으로 2020년 12월 31일 제천시 임신‧출산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으로 출산축하금은 2020년 12월 31일까지 출생아, 임신축하금은 2020년 12월 31일까지 의료기관에서 임신 진단을 받은 사람에게 지원 후 종료 예정입니다.

또한, 셋째아 이상 아동양육비는 2020년 12월 31일까지 출생아에 대해 취학 전까지 지원 예정입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천화폐로 지원하겠습니다.

8페이지 2번,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 확대사업입니다.

정부 지원사업을 개선하여 제천에서 출산한 산모는 누구나 가정에서 편안하게 산후조리하고 신생아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전문건강관리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건강관리사 역량강화 보수교육과 제공기관 현장 지도감독 등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신규사업, 2건입니다.

9페이지 3번, “지방 쓱싹, 키 쑥쑥” 어린이 비만예방 사업입니다.

제천시 체육회와 협업하여 어린이 비만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사업으로 보건소에서 생활체육지도자 대상 비만예방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현장에서 지도자들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이론과 신체활동이 어우러진 비만예방교실을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참여 어린이 비만도 전후 비교를 통해 비만도 개선 성과 측정 및 만족도에 따라 내년도에도 확대 실시할 예정입니다.

10페이지 4번, 아토피 예방관리 보습제 지원사업입니다.

신규사업으로 아토피 질환을 가진 다자녀‧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보습제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사업을 통해 아토피피부염 증상악화 및 만성화로부터 아동들을 보호하고 아토피 예방관리를 통한 건강증진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1페이지 5번, 생활 속 걷기 “제천, 어디까지 걸어봤니?” 사업입니다.

코로나19로 신체활동이 저조한 시민들을 위한 비대면 걷기사업으로 현재 순 가입자 2,100여 명으로 상반기에 23개의 챌린지를 운영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워크-온 앱을 활용한 청소년 비대면 걷기운동교실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며, 청소년 걷기운동 활성화와 스탬프챌린지를 활용한 역사‧문화 활동을 병행하고자 합니다. 또한 국제음악영화제, 한방바이오박람회 방문을 유도하는 챌린지를 구성하여 앱 가입자 풀을 활용한 적극 행사지원을 하고자 합니다.

코로나로 걷기 실천률이 감소하고 있는 시기에 걷기운동의 재미와 동기 부여로 건강한 시민, 활기찬 제천시 만들기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17페이지 10번, 지역사회중심 금연지원서비스 운영입니다.

흡연자의 금연의지를 도와 질병을 예방하고 간접흡연 없는 금연환경 조성 및 지역 내 금연문화 확산으로 시민의 건강증진 향상을 위한 금연서비스 사업입니다. 상반기 총 923명, 1,817회 금연상담을 진행하였으며, 하반기에도 전 시민 대상 금연비율 확대 및 금연인식 개선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21페이지 14번, 지역사회 정신보건사업입니다.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정신질환자에 대한 위기 및 치료 개입,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월 1회 정신건강심사위원회를 실시하였고, 코로나19로 24시간 재택 및 근무상황조를 운영하여 정신응급상황 발생 시 검체 채취 및 환자 관리를 하였습니다. 코로나19 심리지원 사업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23페이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입니다.

심뇌혈관질환은 건강한 생활습관의 개선으로도 예방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건강검진 및 보건소 내소자 중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을 가진 시민을 전산 등록하여 고혈압‧당뇨센터에서 만성질환 예방교육 등을 실시하는 사업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방식으로 스마트 혈당관리, 혈압기 대여, 온라인 조리체험, 질병인식팔찌 제공 등의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31페이지 24번, 노인 의치 지원 사업입니다.

치아의 결손으로 음식물 섭취가 어려운 저소득층 노인을 대상으로 의치 시술비를 지원하여 경제적 부담 경감과 구강기능 회복으로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34페이지 27번, 건강한 아이로 키우는 “영양플러스(+)” 사업입니다.

기준 중위소득 80%의 미만의 영양상태가 취약한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보충영양식품을 지원하고 맞춤형 영양교육을 통해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상태를 개선하고자 합니다.

36페이지 29번, 주민참여형 신체활동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시민을 대상으로 체성분검사를 통해 운동상담과 운동처방에 따른 비대면 위주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향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대면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로 인해 신체활동 실천률 증가 및 시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건강관리과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정임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임 위원 과장님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이정임 위원입니다.

우리 건강관리과에서 운영하는 첫 번째 모자건강팀인데요. 임신‧출산‧양육지원금 지급 있죠?

건강관리과에서 출산‧임신‧양육 지원도 하고 모자보건도 하고 다 운영을 하죠?

○건강관리과장 이운식 예.

이정임 위원 그런데 출산지원금 같은 것도 지금 보면 도비 7%, 시비 93%로 지급하고 있어요. 모든 어려운 일이라든가, 출산장려에 대해서라든가 이게 다 우리 건강관리팀에서 하고 있는데 지금 우리 기획예산과에서 인구 증가 3快한 주택자금 지원 사업 이래가지고 아이 셋 낳으면 지원금 주는 거 있죠?

○건강관리과장 이운식 예.

이정임 위원 제가 볼 때는 인구정책 차원에서 3快에 관련된 지원금을 주는 거는 좋은 제도인데, 어찌하여 보면 우리 보건소에서 임신‧출산 관련 모든 지원사업 이런 거는 다 하는데 낯 내고 성과 발표하고 이런 거는 기획예산과에서 하고 있으니까 왠지 모르게 건강관리과는 위축되고 지금까지 했던 업적이라든가 이런 게 다 그냥 묻히는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건강관리과장 이운식 지금 기획예산팀에 인구정책팀이 생기면서 그쪽에서 지금 2021년도부터 출생아 및 임신축하금을 그쪽에서 지원하게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2020년 12월 31일 날 제천시 주택 및 출산자금 지원 조례가 제정이 되면서 저희 보건소에서 운영하던 제천시 임신출산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으로 그렇게 내용을 변경시켜서 운영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정임 위원 지금 그렇게 운영을 하는데 사실은 이거 보건소에서 해야 되는 거예요, 보건소에서.

○건강관리과장 이운식 인구늘리기 정책의 전반적인 거는 시 차원에서 해야 돼서 아마 방향이 그렇게 바뀐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정임 위원 보건소에서 강력하게 주장했어야 죠, 우리의 업무인데 우리가 하겠다고. 그것에 대해서 사실은 뭐 우리 시에서 운영하는 거지만 건강관리과에서 해야 할 사업을 다른 부서에서 한다는 거는 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14쪽 봐주세요.

바르게 걷기교실 프로그램 운영 또는 우리 어디까지 걸어봤니 추진 사업 프로그램 이런 거는 제천시민들의 건강을 위해서 참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아요. 이게 일맥상통하기도 한데 바르게 걷기교실 프로그램을 지금 운영하고 있잖아요. 지금 17개 읍면동 중에서 6개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데 이게 중복되는 거 아니에요?

○건강관리과장 이운식 이거는 지금…

이정임 위원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하는 데도 있고 그렇죠?

○건강관리과장 이운식 이거는 주민자치프로그램과 병행해서 하는 거라서요. 아직 주민자치프로그램이 운영이 안 되고 있어서 올해까지는 아직 신청만 받아놓고 실시는 하기 전입니다.

이정임 위원 그럼 지금 예산은 하나도 안 나갔어요?

○건강관리과장 이운식 예, 예산이 아직 못 나갔어요.

이정임 위원 그럼 상반기 때는 실적이 전혀 없는데 그럼 하반기 때 시작을 해보겠다는 거예요?

○건강관리과장 이운식 예, 하반기 때 코로나 상황이 완화되면 주민자치프로그램이 운영이 되면서 그 주민자치 프로그램과 병행해서 지금 신청한 수산‧덕산‧의림지동‧청전동‧화산동‧한수 지역에서 바르게 걷기교실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이정임 위원 프로그램으로만 넣어놨지 활동은 전혀 안 하고 모집도 안 하고 실천하지 않았는데 여기는 상반기 추진실적으로 잡혀있어요.

○건강관리과장 이운식 지금 현재…

이정임 위원 화산동에 하고 있죠?

○건강관리과장 이운식 의림지동이 개강됐고요. 화산동은 2020년도에 신청을 해서 활동을 했었고 올해는 신청이 아직 안 들어왔습니다.

이정임 위원 제가 왜 이런 질문을 하냐하면 어디까지 걸어봤니? 이게 지금 열풍이고 대단한 인기를 가지고 있고 각자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자기 건강테스트를 위해서 열심히 하고 있는데 이게 같은 상맥, 프로그램 중복되는, 사실은 중복돼요, 걷는 프로그램이라. 근데 지금 코로나 때문에 모집도 못했고 개강을 못해서 못 걷는데 사실은 집중적으로 걷는 그런 동아리도 많고 연인끼리, 친구끼리, 가족끼리 많이 걷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 예산을 세워놓고 나서 지금 상반기에는 하나도 집행이 안 되어 있는 상태잖아요. 그러면 바꿔서라도 예산집행을 할 수 있는 게 각 동마다 주민자치 프로그램뿐만이 아닌 걷기 운동을 하는 사람들한테 이 예산을 소진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전혀 실적이 없는데 여기 상반기 추진실적이라고 딱 올려놨어요. 그렇죠?

이런 거는 아까 보고하실 때 건너뛰셨잖아요. 그러면 보고할 때 이거는 코로나로 인하여 걷기 프로그램 운영을 못해서 상반기 추진실적 이건 잡으면 안 되는 겁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건강관리과장 이운식 상반기에 저희가 문서를 보내고 이렇게 해서 신청을 받았던 거를 이렇게 기록을 해놨습니다. 다음부터는 이런 사항에 대해서 더 면밀히 검토해서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이정임 위원 꼭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정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영순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순 위원 과장님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페이지 10페이지, 아토피 예방관리 보습제 지원사업 신규사업인데요. 작년 7월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고 아동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어린이 비만 예방 사업도 하고 또 아토피 예방관리 보습제 지원사업을 추진해서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아토피 예방관리 보습제 지원사업이라는 것은 정말 아토피나 피부염을 앓고 있는 분들에게는 굉장히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이 돼요. 그래서 피부염 환자들의 고충은 이루 말할 수 없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이런 좋은 사업들은 앞으로 16개 읍면동 단체장 회의를 할 때도 이렇게 널리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셔서 소외받는 분들이 없도록 적극 홍보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건강관리과장 이운식 저희가 내토회의나 읍면동장 회의에 자료로 계속 넣고 있습니다.

이영순 위원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영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니 제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12페이지 보면 언택트시대 ON라인 건강증진센터 운영, 지금 계속사업이에요. 그렇죠, 지금은?

○건강관리과장 이운식 예.

○위원장 하순태 이거 전반기에 신규사업이었죠?

○건강관리과장 이운식 예.

○위원장 하순태 근데 하반기에 축소된 이유가 있습니까?

○건강관리과장 이운식 하반기에는 계속되는 사업이고요. 전반기에는 이것이…

○위원장 하순태 사업비가 얼마였었죠, 전반기에?

○건강관리과장 이운식 사업비가 4,300만 원이었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그러면 1,200만 원이면 사업비가 축소됐는데 이유가 있습니까?

○건강관리과장 이운식 예, 4,300만 원 중에는 인건비가 들어가 있었습니다. 근데 그 직원분이 지금 출산휴가 중이어서 그 직원분의 인건비가 안 나가도 되는 상황이어서 작년 1회 추경에 반영을 한 상황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그러니까 지금 예산이 4,300만 원이었잖아요, 시비로. 그러니까 준 이유가 인건비가 줄었다고요?

○건강관리과장 이운식 예, 인건비가, 건강증진센터를 운영하던 공무직 직원분이 지금 출산휴가 중이에요. 그래서 그분이 내년까지는, 복직하기 전까지는 그 인건비가 나가지 않는 상황이어서 저희가 1회 추경에 조정한 상황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그러면 지금 집행계획을 보면 3분기에 보면 100만 원이에요. 그렇죠? 이거 추진할 수 있어요?

○건강관리과장 이운식 제가 잘 못 들었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전반기에 집행실적 보면 1분기, 2분기에 1,100만 원이고 3분기가 100만 원이에요. 예산 1,200만 원 중에서 전반기에 1,100만 원이 집행됐고 후반기에, 하반기에 100만 원이 있는데 이 100만 원으로 사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까?

○건강관리과장 이운식 지금 전반기에 사용한 거는 라이브강좌를 위한 카메라하고 방송장비들을 다 구입했고요. 지금 방송장비를 가지고 온라인 영상을 찍어서 그걸 가지고 밴드나 이런 데 올려서 하기 때문에 앞으로 들어갈 예산은 크게 없고 지금 거기에서 검사하는 소모품비 정도 들어갈 예정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그러면 언택트면 이게 기기나 이런 프로그램 구입하는데 쓰는 거죠?

그럼 전반기에 4,300만 원 사업비 내역하고 지금 하반기에 1,200만 원 예산 집행되는 내역하고 별도로 자료를 제공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출해 주세요.

○건강관리과장 이운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그리고 과장님 사업에 있어서, 사업비에 있어서 기금, 도비, 시비가 바뀔 수가 있어요, 퍼센티지가?

○건강관리과장 이운식 사업마다 퍼센티지가 있어서 조금씩 다릅니다.

○위원장 하순태 그러면 전반기에 목표를 했을 때 기금, 도비, 시비 했을 때 바뀌죠? 바뀌면 안 되죠?

○건강관리과장 이운식 예.

○위원장 하순태 근데 지금 예를 들어서 21페이지 보면 지역사회 정신보건사업 기금이 45%, 도비 21%, 시비 34%에요. 전반기 때는 기금이 몇 프로였죠?

○건강관리과장 이운식 제가 그것까지는 기억이 잘 안 납니다.

○위원장 하순태 지금 몇 군데를 보면 전반기에는 기금이 42%였는데 지금은 45%에요. 도비도 20%였는데 지금은 21%. 시비도 저번에는 38%였는데 이번에 34%. 그리고 22페이지 봐도 마찬가지에요. 이웃사랑 생명존중 자살예방사업 이거는 전반기에 1억 4천만 원이었는데 지금 하반기에는 1억 7천만 원으로 왔는데 기금이 29%였는데 지금 기금이 44%로 늘었어요. 그리고 도비도 21%였는데 지금 하반기에 받을 수 있는 거는 15%, 이런 이유가 있습니까?

사업을 할 때 사업비가 책정되고 도비나 기금으로 활용해서 사업의 목적에 맞게끔 계획을 하는 거죠, 예산은.

○건강관리과장 이운식 예, 이거는 상부에서 내려오는 문서에 따라서 조금 바뀐 상황인 것 같은데요. 제가 더 정확하게 자료로 만들어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알겠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과장님 받으셨으면 답변해 주세요.

○건강관리과장 이운식 중간에 도비 추경이 확대되는 변동사항이 있어서 이렇게 지금 조금 변동된 사항이 있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도비가 확대된다고요?

○건강관리과장 이운식 예, 중간에 저희가 내시가 처음에 내려왔다가 확정내시가 오고 그다음에 중간에 도에서 조금씩 조정해서 다시 또 문서가 내려와서 조정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알겠습니다.

우리 과장님 지금 이런 사항이 있을 때는 사전에 얘기가 있었으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오해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데 이런 부분 때문에 자꾸 목표가 처음에 계획한 거하고 바뀌는 게 아닌가, 그래서 한번 여쭤본 거고요.

○건강관리과장 이운식 알겠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여기 보면 대부분 전반기 사업보다 여러 사업이 줄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지금 21페이지 봐도 사업비가 6억 2,500만 원인데 6억 900만 원으로 됐어요.

○건강관리과장 이운식 이게 지금 정신보건사업 내에서 지금 각 파트별로 사업이 한 4개 정도 되잖아요. 그거를 사업의 진행도를 보면서 조금 조정된 부분이 있습니다. 전체적인 사업비는 정신건강사업에서 진행을 하는데요. 그중에 파트별로 마음건강 케어라든가, 건강한 마음 우리동네 만들기, 이런 사업이 다 같이 진행되는 부분인데 그 부분에 조금 사업비를 더 추가하거나, 줄이거나 이렇게 조정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정확하게 자료로 만들어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지금 여기는 우리가 관리를 해야 되는 게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위탁으로 지금 주고 있잖아요.

○건강관리과장 이운식 예.

○위원장 하순태 더 철저하게 한번 관리해 주시고요. 그리고 심사위원회도 지금 계속 열리고 있잖아요. 더 완벽해야 되는데 이게 바뀌니까.

○건강관리과장 이운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하여튼 이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께서 자료를 제출해 주신다니까 잘해주시고요.

○건강관리과장 이운식 예.

(이정현 위원 거수)

○위원장 하순태 이정현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현 위원 과장님 제가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조금 이해 안 가는 부분이 있어서요.

6번, 언택트시대 ON라인 건강증진센터 운영, 지금 위원장님께서 질의해 주셨는데요. 이게 당초 신규사업일 때 사업비가 4,300만 원이었어요. 근데 지금 이 사업은 다 진행을 하고 있는 거잖아요. 그렇다면 아까 4,300만 원에 인건비가 한 3,100만 원 1명 인력분이 들어간 건데 그 인력 없이 지금 그 인건비가 세워졌을 때는 그 인력이 필요해서 예산을 세운 것인데 그분이 휴직을 했다면 대체인력으로 대체가 됐어야 하는 게 상식적이지 않나, 혹시 이게 사업 내용이 바뀌었나 제가 궁금합니다.

○건강관리과장 이운식 사업내용은 그분이 운동처방사이면서 실제로 활동을 하시는 그런 분인데 지금은 비대면으로 하고 있잖아요, 사업을 코로나 때문에. 그래서 실제적으로 다른 분들이 거기에, 건강증진센터에 다른 영양사나 운동처방사 또 이런 다른 분들이 계셔서 그분들이 영상을 제작해서 그렇게 밴드나 아니면 워크-ON에 이렇게 게시해서 온라인으로 교육을 시키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정현 위원 그러니까 당초 계획과는 온라인으로 이렇게 변경이 돼서 그 인력분이 필요가 없다는 말씀이시죠?

○건강관리과장 이운식 예, 지금 현재는 지금…

이정현 위원 지금 그래서 추경 때 조정을 하셨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추후에, 추후에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코로나 사태가 종식이 되거나 할 때 미래에 이 사업은 어떻게 되는 것인지, 그 인건비가 어떻게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건강관리과장 이운식 그분이 내년에 복직을 하게 되면 다시 인건비를.

이정현 위원 세워야 됩니까? 근데 지금 이 사업을 어떻게 평가하시는데요? 지금 이 사업으로 충분히, 그러면 사업내용도 또 달라지는 것입니까?

○건강관리과장 이운식 사업내용은 코로나 상황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는데요. 그분이 오셔서 업무대행으로 했던 업무를 지금 전담으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정현 위원 지금은 그분 대행을 하신다, 다른 분이. 그러면 그 인력 인건비 어떻게 되는 건지. 대체 인력을 하면 어쨌거나 이 사업에 대한, 소장님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방청석에서 - 원래 운동처방사가 저희가 3명이에요. 3명인데 건강생활지원센터에 1명 있고 건강증진, 저희 본소 건강증진에 2명이 있습니다. 2명이 있을 때 비대면과 대면을 병행을 지금까지 계속 해오다가 이 운동처방사 한 분이 임신을 하면서 출산휴가를 가니까 저희가 대면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 상황이 돼 버린 거죠, 사실은. 그래서 본소에 2명 정도 있어야 대면을 할 경우에 프로그램을 직접 해야 되기 때문에 인원이 더 많이 필요해요. 근데 비대면으로 하면 실질적으로 사람을 대하거나 이런 게 많지 않으니까 와서 측정이나 잠깐 하고 가고 이런 상황만 있잖아요, 평상시에는. 그러니까 그만큼 인력이 줄어든 거죠, 비대면이면. 그래서 그 다음에 코로나 상황이 종료가 되면 비대면도 잘되는 부분은 비대면도 유지를 하겠지만 대면을 활성화 시켜야 되잖아요, 또. 그러면 인력이 더 필요하겠죠. 그래서 저희가 필요 없는 인건비를 줄인 거는 저는 오히려 예산 절감을 잘했다, 제 입장에서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우선은 비대면 상황이었기 때문에. 근데 만약에 이게 상황이 코로나가 안정돼서 대면이 확실하게 된다 이러면 인건비를 세워서 대면 활성화를 또 시켜야 되는 그런 부분입니다. 그래서 그 차이가 있어서 지금 현재 상황이 비대면 상황이라서 인력이 1명 가지고도 충분히 운영이 가능하다.)

잘 이해했습니다.

근데 이 사업이 신규사업이었어요, 그렇죠? 그러면 이 사업이 신규사업이었는데 당초에 그러면 대면, 비대면을 해서 하다가 이렇게 된 것인지.

(○보건소장 방청석에서 - 건강증진센터가 그동안 대면으로 이루어졌었죠. 그게 이제 비대면으로 바뀐 거예요. 대면일 때는 2명이 필요했어요. 관절 운동은 누가 맡고, 무슨 운동은 누가 맡고 이런 식으로 해서 2명이서 계속 운영을 했었잖아요.)

그러니까 당초에 이 사업 초기에는 그렇게.

(○보건소장 방청석에서 - 예, 그렇죠. 근데 이게 온라인으로, 비대면으로 바뀌면서 그 상황에서 건강증진 운동처방사 2명이 있었으면 어차피 그냥 끌고는 갔겠죠, 사실은. 비대면을 더 많은 거를 확대를 해서 했을 수는 있겠지만 근데 마침 출산휴가를 들어가니까 그 인건비를 줄여도 어느 정도 비대면은 1명의 운동처방사가 있으니까 가능하니까 제가 그렇게 판단해서 줄인 상황입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소장님 여기 출산휴가를 언제 갔습니까?

(○보건소장 방청석에서 - 그거는 제가 지금 정확하게 기억을 못하겠는데.)

지금 전반기…….

(○보건소장 방청석에서 - 작년 9월인가, 10월 그때쯤이었던 것 같습니다. )

그러면 이건 올해 초에 사업 전반기에 올라온 건데, 신규로 올라온 건데 작년하고 올해하고 틀리지 않습니까?

○건강관리과장 이운식 작년에는 대면으로 건강증진센터를 운영했었어요. 그랬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대면으로 할 수 없으니까 저희가 밴드를 활용한 온라인 건강증진센터를 만든 거예요. 그래서 여기에다 게시물을 게시하고 여기에 회원가입이 한 1,345명 정도 되는데 그분들이 들어와서 온라인으로 등록된 영상을 보고…

○위원장 하순태 과장님, 그건 내용은 알겠고요. 그래서 출산휴가 작년에 갔고 올해.

(○보건소장 방청석에서 – 잠깐만요, 출산휴가 날짜는 제가 정확하게 확인해서 알려드리고요. 그게 저희가 코로나 상황이 심각한 시점이 저희가 김장발 12월이었잖아요. 그전에는 사실 대면을 조금씩 했어요. 언택트도 하지만 오시면 뭘 해드리고 이런 상황이 좀 있었는데 12월 이후부터 저희가 거의 못했어요, 대면을. 그렇게 된 상황입니다. 출산휴가를 언제 갔는지는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날짜가 기억이 나지 않아서.)

하여튼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건강관리과에 대한 질의는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고순서에 따라 최경화 감염병관리과장님 나오셔서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염병관리과장 최경화 감염병관리과장 최경화입니다.

보고에 앞서 감염병관리과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이순명 감염병관리팀장입니다.

홍채은 의약관리팀장입니다.

천미경 시민보건팀장입니다.

(관계공무원 인사)

정병일 감염병대응팀장은 타 지역 확진자 밀접접촉자가 긴급하게 발생해서 오늘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염병관리과 소관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5페이지, 신규사업으로 제천시 헌혈 권장 사업입니다.

상반기에 제천시 헌혈 권장 조례를 개정, 관내 소재 기관에서 헌혈을 한 사람에게 1회당 1만 원의 제천화폐 모아를 현장에서 지급하여 헌혈 문화를 확산시키는 사업으로 언론 등 각종 홍보매체 등을 통해 시민들의 헌혈에 대한 관심과 참여 확대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6페이지,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체계 강화입니다.

코로나19 등 신종 감염병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에서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감염병 대응을 위한 상황실 운영으로 확진자 발생 시 사전 초동대응 및 심층 역학조사 등을 실시하여 코로나19 유증상자 현황 파악 및 위험군 분석 등 선제적 대응을 통해 지역사회에 감염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감염병 대응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7페이지, 안전한 코로나19 예방접종 실시입니다.

접종자는 만 18세 이상으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정부의 예방접종 세부지침과 백신 공급일정에 따라 6월부터 접종대상자 사전 파악과 위탁 의료기관의 보관 백신 관리 점검을 마쳤으며, 지속적인 백신 수급 및 접종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예방접종 의료기관 등을 적극 홍보하여 시민이 안심하고 접종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철저를 기하여 백신 도입 상황에 따라 안전한 백신접종이 이루어지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10페이지, 친환경 방역소독 실시합니다.

분무소독 방법을 이용한 친환경 방역소독으로 하절기 모기 유충 서식지 집중 방역 및 도농복합 동지역 자체 방역과 민간대행 방역소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감염병 매개 해충을 구제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여 시민 건강보호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9페이지, “생명을 살리는 기적” 응급처치 체계 구축입니다.

자동심장충격기 220대 점검관리 및 100여 명의 보건교사 등 법정 의무교육대상자들에게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여 응급상황에 대한 올바른 대처와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자동심장충격기 비설치 의무기관인 6개소에 각 1대씩의 자동심장충격기 신규 추가 설치로 급성 심정지 등의 응급상황에서 적절한 응급처치를 제공하여 시민의 건강보호 강화 및 체계적인 자동심장충격기 관리로 시민의 보건안전 증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20페이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지원입니다.

19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향후 아파서 회복 불가능한 상태가 되었을 때 연명의료를 받지 않겠다는 뜻을 밝혀 본인의 임종에 대비하는 제도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보건소 포함 29개소에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을 하고 있습니다. 적극적인 홍보와 상담을 통해 연명의료로 인한 시민들의 심리적‧사회적 부담이 완화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염병관리과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정임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임 위원 과장님 승진하셔서 감염병관리과장으로 오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먼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있죠?

○감염병관리과장 최경화 예.

이정임 위원 그리고 또 우리 시에서 어린이 대상으로 국가필수 예방접종도 있고요.

근데 지금 예방접종이 필수로 맞는 예방접종도 있고 무료접종도 있고, 그렇죠? 그런데 지금 우리 시에서는 대상포진 관련해서는 예방접종 어떻게 관리하고 계시나요?

○감염병관리과장 최경화 대상포진에 대해서는 저희가 예방접종을 하고 있지는…

이정임 위원 있지 않죠?

○감염병관리과장 최경화 예.

이정임 위원 전국 지자체에서 보면 다른 시·도, 타 시·도·군 이런 데에도, 군 단위까지도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무료로 하는 데도 있고 자부담으로 하는 데도 있고 65세 이상이면 5만 원 지원, 차상위 계층은 8만 원 지원, 또 소득이 전혀 없는 기초수급자나 이런 분들한테는 한 14만 원 정도 지원 이렇게 지원을 해줘서 하고 있습니다.

제가 1년 전쯤 됐을까 대상포진 관련해서 조례안을 제시한 적이 있는데 그걸 지금 1년이 넘도록 검토를 하고 계시는 건지. 지금 관계법령에 따르면 다른 지자체에서는 하고 있는데 왜 우리 제천시만은 대상포진 관련해서 접종에 대한, 굉장한 무서운 병이거든요. 예전에는 조금 건강이 안 좋으시다거나, 아니면 약하신 분들이 대상포진에 많이 걸렸었잖아요. 지금은 아이들까지 대상포진에 걸린다고 합니다, 10대도. 무서운 병이거든요.

근데 중요한 것은 대상포진 관련해서 비용이 너무 비싸다는 거죠. 일반인이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하기 위해서는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비싸서 걸린 다음에는 입원을 해서 치료를 해야 되고 많은 비용이 들어갑니다. 그러면 누구나 예방접종을 할 수 있는, 대상포진 관련해서는 우리 감염병관리팀에서는 앞으로 어떻게 하실 건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염병관리과장 최경화 1년 전부터 얘기가 있었던 거를 제가 파악을 못했는데요. 아마 코로나 발생으로 인해서 그것까지 미처 못 했던 것 같습니다. 이제 알았으니까 다시 파악해서 적극적으로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정임 위원 아주 명쾌한 답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정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재신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신 위원 과장님 승진 축하드리고요.

늘 현장에서 열심히 하시는 분이라 이쪽 감염병관리팀에서도 잘 하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10쪽에 보면, 방역소독 관련 친환경이라고 또 앞에 달았는데 기후변화 때문에 그런지 정말 방역소독 문제가 아주 대두되고 있어요. 철마다 기승을 부리는 유충들이 막 달리하고 어떨 때는 매미나방이 하고 어떨 때는 선녀벌레, 요새는 또 노린재가 올해는 아주 유행하더라고요.

○감염병관리과장 최경화 예, 그렇다고 들었습니다.

이재신 위원 그렇죠? 근데 노린재는 이건 해충은 아니죠?

○감염병관리과장 최경화 예.

이재신 위원 해충은 아니고 여하튼 혐오스럽고 방역을 해야 되는데 우리 방역관리 시스템이 정기적 방역이 있고 수시방역이 있겠죠. 그렇죠?

○감염병관리과장 최경화 예.

이재신 위원 그거는 계절 따라서 봄이나 이렇게 하고. 수시방역 체계는 제가 보니까 워낙에 긴급방역이 늘 준비된, 우리 제천시에서 우리 시민들한테 각광을 받고 있는 게 고충처리 기동출동반 제가 정확하게 이름 모르겠는데 있어요.

○감염병관리과장 최경화 고충처리.

이재신 위원 전화만 딱 하면 그냥 오후에도 왔다가고 이래서 전기 같은 것도 노인네들 시골에서 못 만지는 거 상하수도도 해주고 그래서 대단하게 정말 지금 응원을 받고 있어요.

근데 방역체계는 그 정도로 전화, 민원접수 받고 출동이 좀 더딘가 봐요. 어떤 대기조라든가 긴급방역에 출동할만한 어떤 시스템이 안 돼 있나요?

○감염병관리과장 최경화 지금 저희가 자체방역을 하는 곳이 있고 또 민간대행으로 방역소독을 진행하는 곳이 있습니다. 그래서 읍면동 같은 경우 자체방역을 하면 저희가 그 지역에 약품 등을 배부해놓고 미리 대처를 하게끔 하는데 아마 읍면동에서 민원에 대해서 약간 지체 처리가 되는 게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 그런 경우 저희 보건소로, 감염병관리과로 접수가 되면 저희가 긴급하게라도 방역단을 편성해서 출장을 나가보겠습니다.

이재신 위원 1차 방역은 읍면동에서 분무기라든가 이런 것들이 돼 있네요.

○감염병관리과장 최경화 예.

이재신 위원 그리고 약품이 필요하면 약품은 대여해주고.

○감염병관리과장 최경화 약품도 미리 다 배부해 놓고 있어서 1차적으로는 읍면동에서 먼저 대응을 합니다.

이재신 위원 그랬구나. 근데 굉장히 이게 좀 늦어진 예가 있더라고요. 저번에 송계 쪽에 보면 노린재 부분이 있었는데 바로 조치가 안 돼서 하여간 이게 좀 애 먹었었어요. 그래서 시스템이 이렇게 잘 안 갖춰져 있나, 이런 생각을 해봤는데 여하튼 나중에 정리가 됐는데 그런 형태군요.

여기 보면 친환경이라고 이렇게 되어 있어요, 상반기 추진실적에. 10페이지 보면 민간대행 친환경 방역소독이라 돼 있어요. 그리고 소독방법, 친환경 방역소독인데 소독방법은 분무 살충소독이라 했단 말이에요. 살충, 죽이는 거죠. 친환경이라고 해도 되나요, 이게?

○감염병관리과장 최경화 약재를 조금 덜 피해가 가는 방향으로 저희가 그렇게 소독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이재신 위원 유충의 기피제와 이 살충제의 차이는 어떤 건가요?

○감염병관리과장 최경화 기피제는 직접 사람한테 접근을 못하게끔 그렇게 하는 거고 살충제는 죽이기 위해서 하는 거긴 한데.

이재신 위원 효과 면에서는 기피제는 살충제에 비해서는 굉장히 낫겠네요.

○감염병관리과장 최경화 기피제는 약간 그랬을 것 같습니다.

이재신 위원 일단 발생하고 퍼지고 확산 정도만 막는, 그래서 기피제는 친환경이 되는 건가요?

○감염병관리과장 최경화 일단 지금 환경을 우선적으로 하기 때문에 약품이 점차 순해지는 경향이 있어서 아마 친환경으로 표현을 하는 것 같습니다.

이재신 위원 근데 방역 하고도 하여간 효과가 없다라는 얘기는 많이 해요. 몇 번 왔다 갔는데 이거 뭐, 그래서 약품이 약한가, 왜. 그런 얘기 좀 많이 듣죠? 몇 번 와가지고 해도 다음 날 또 멀쩡하다, 이러고 그래서 이게 진짜 주변에 인가가 있으니까 또 고려도 하고 또 우리 보건소 방역 시스템은 사람, 주변에 인가잖습니까? 산 쪽이 아니니까 그냥 무분별하게 막 살포할 수도 없고 좀 조심스러운 부분도 있는데 약품을 개발하는 회사, 방역회사 여기에 따라 다른 거 아니에요? 구매를 좀 잘해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소장님.

○감염병관리과장 최경화 종류는 비슷하다고 하는데 저희가 조금 더 한번 파악해 보겠습니다.

이재신 위원 그렇죠.

예, 말씀해 주세요, 소장님.

○위원장 하순태 소장님께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방청석에서 - 처음에 친환경의 의미가 약품 개발이 되는 부분이 있긴 있고요. 첫 번째 친환경 붙인 이유는 저희가 옛날에 연막소독을 했었습니다. 연막소독은 거기에 기름이 들어가서 기름과 약재가 같이 뿜어지니까 환경오염을 너무 많이 시킨다, 그래서 질병관리청에서 연막소독은 하지 않는 방향으로 하고 인가 밀집지역에는. 그래서 저희가 분무소독은 물을 타서 하는 겁니다. 그래서 기름에 타냐, 물에 타냐에 따라 친환경으로 거기서 넘어온 거고요, 첫 번째는. 거기에 플러스가 돼서 요즘은 인체에 무해한 걸로 화약약품을 계속 만들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재신 위원 그러니까 살충 역시 인체에는 무해한 거네요. 그렇죠? 기피제와 살충제의 차이점은 없다는 얘기네요. 그렇죠?

(○보건소장 방청석에서 - 아니, 아까 설명드린 기피제, 살충제는 과장이 설명한 건 맞고요. 친환경의 기본은 기름에 약을 섞느냐, 물에 약을 섞느냐 이 차이.)

그러니까 살충제라고 해서 친환경이 아니라고 볼 수는 없다.

(○방청석에서 - 요즘 살충제는 대부분 인체에 무해하게 많이 나와요. 대부분의 약은 기준이 인체 무해한 쪽으로 계속 바뀌고 있거든요.)

그러면 아주 강력한 걸로 좀, 어차피 그렇게 약품 자체가 인체에 무해하면 자꾸 제2, 제3 그리고 또 안 죽는다, 이런 얘기 나오기 전에 그냥 한 방에 해결할 수 있는―지금 나오는 약품이 다 친환경이라면―센 걸로, 요새 배터리 그런 걸로, 좀 센 걸로 넣어주세요, 이런 얘기도 있잖아요. 그렇죠? 센 걸로 한번.

○감염병관리과장 최경화 근데 약품이 세더라도 막힌 공간이 아니고 뚫려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오늘 방역은 해서 뭐 죽은 것도 있을 수 있겠지만 또 내일 돼서는 또 상황이 달라질 수도 있는 거라 일단 약품에 대해서는 조금 더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재신 위원 그래요, 그래서 한번 여기 기피제하고 살충제 우리 구매도 하죠?

○감염병관리과장 최경화 예.

이재신 위원 이 내역 좀 한번 뽑아서 주세요.

○감염병관리과장 최경화 기피제하고.

이재신 위원 살충제 그러니까 우리 감염병관리팀에서 사용하고 구매하고 지금 방역하고 있는 약재들 총괄이죠. 구매내역.

○감염병관리과장 최경화 약재 구매내역.

이재신 위원 그래서 한번 정도 실험을 한번. 그냥 우리가 황기물도 말입니다. 황기물 있잖아요. 황기를 10년산을 열 뿌리를 갖다가 물 우린 거하고 5년산 네 뿌리를 갖다 물 우린 거하고 진한 농도가 차이가 나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금 약품에 문제가 있지 않나, 이것 또 검토해 보지 않을 수가 없어요.

○감염병관리과장 최경화 예, 알겠습니다.

이재신 위원 다녀갔다고는 하는데 창궐이야. 소독을 했다고 하는데 또 그래. 이거는 뭐 1차적으로 약품에 문제가 있지 않나, 의심해 볼 여지가 있죠.

○감염병관리과장 최경화 예, 알겠습니다.

이재신 위원 아니면 방역팀이 그냥 대충 건성하자, 이렇게 했을 수도 있을 테고. 그러리라고 생각하지 않는데 하여간 우리 팀장님, 과장님 늘 하시던 대로 적극적으로 현장에서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염병관리과장 최경화 예, 알겠습니다.

이재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재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영순 위원 거수)

이영순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순 위원 과장님 감염병관리과장님으로 오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페이지, 5페이지 보시면 제천시 헌혈 권장 사업이 있는데요. 헌혈하시는 분들께 조례 개정을 통해서 1회 1만 원을 지급하고 있는데요, 지역화폐로. 혹시 지금까지는 얼마 정도 소진되셨나요?

○감염병관리과장 최경화 지금 저희가 7월부터.

이영순 위원 7월부터?

○감염병관리과장 최경화 예, 진행을 해서 91명에 대해서 배부했습니다.

이영순 위원 왜냐하면 헌혈하시는 분들이 페이스북이나 SNS를 통해서 이렇게 지역화폐를 받았다고 이러니까 참 기분이 좋더라고요, 저희도. 그래서 헌혈에 대한 홍보와 지역화폐 지급으로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염병관리과장 최경화 알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그다음에 페이지, 19페이지 생명을 살리는 응급처치 체계 구축이 있습니다.

자동심장충격기가 112개소에 220대가 있는데요. 이거 점검 및 관리는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감염병관리과장 최경화 지금 코로나로 현장에 가서 점검은 못하고 있고요. 저희 자체 점검을 월 1회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각자 해서 그 시스템에 입력을 해놓고 있기 때문에 그걸로 저희가 점검을 대체하고 있습니다.

이영순 위원 체계적인 자동심장충격기 관리로 안전한 응급의료를 항상 시켜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감염병관리과장 최경화 알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영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정현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현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자동심장충격기 지금 상반기 추진실적에는 설치기관 점검 및 관리 이렇게 돼 있는데 코로나 때문에 자체적으로 하지는 못했고 시설 자체적으로 월 1회 점검을 하도록 되어 있다.

○감염병관리과장 최경화 예, 자율 점검하고 있습니다.

이정현 위원 그 결과는 어떻습니까? 문제없습니까, 현재 이게?

○감염병관리과장 최경화 예, 문제없는 걸로 나와 있습니다.

이정현 위원 그러면 지금 노후된 이거 충격기 13대는 내구연한이나 이런 문제가 있어서 교체를 하신 건가요?

○감염병관리과장 최경화 예, 2011년도 제품이었는데 10년 기간이 만료가 돼서 올해 교체한 것입니다.

이정현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하반기 추진계획 보시면 의무교육대상자 분들이 있어요. 이분들 교육은 지금 어떻게, 어디에서 몇 회 정도 하셨는지, 상반기에는 코로나 때문에 못하신 건지 보충설명 부탁드립니다.

○감염병관리과장 최경화 상반기에는 코로나 때문에 실시를 못 했고요. 9∼10월 중에 코로나가 좀 완화가 되면 100여 명에 대해서 저희가 교육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이정현 위원 그런데 이거는 어떻게 보면 상당히 중요한 사안인데 코로나 때문에 미실시하기에는 너무 그렇지 않나요? 왜냐하면 요즘에 줌(Zoom)이나 비대면 교육도 가능하신데 이거를 못하신 이유는.

○감염병관리과장 최경화 이게 비대면으로 가능한지 그것에 대해서…….

지금 저희가 직접 하는 거 말고 대원과학대에서도 지금 집합으로 실시는 하고 있습니다. 근데 비대면으로도 가능하다고 하면 이런 것에 대해서도 저희가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이정현 위원 이거는 의무교육대상자가 있을 정도로 중요한 사업인데 코로나로 인해서 시행을 하지 못한다는 것은 조금 어폐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부분 검토해 주시고요.

그리고 비설치의무기관 보급지원으로 6대 했는데 여기는 어디에 설치하실 예정인가요?

○감염병관리과장 최경화 지금 4개소는 7월 초에 설치가 다 완료가 됐는데요. 여기가 롯데캐슬 아파트하고 제천코아루 아파트, 장락엘크루힐즈 아파트, 신덕덕일한마음 2차 아파트는 기설치를 했고요. 그리고 2개소가 부강 아파트하고 청전1차 두진백로 아파트가 있습니다. 여기는 저희가 8월 정도.

이정현 위원 하반기 때.

○감염병관리과장 최경화 예.

이정현 위원 하여튼 관리에 문제가 없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가 어제 선별진료소를 둘러보고 왔는데요. 나름 폭염에 조치를 해 놓으셨더라고요. 그래도 여기 인력, 직원 분들 설문조사를 통하셔서 인력문제라든지, 냉‧난방이라든지 또는 휴게시간, 또 위생적인 환경, 업무체계, 또 물품지원 같은 것들, 그런 것들을 설문조사를 통하셔서 불편사항이 없는지 그렇게 의견을 반영해서, 지금 너무 날씨가 덥잖아요. 신경써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염병관리과장 최경화 예, 알겠습니다.

안 그래도 어제 저희도 나름대로 폭염에 대비해서 근무시간이나 이런 거 일정을 좀 조절해야 되지 않을까, 해서 직원들의 의견을 지금 접수받고 있습니다, 설문조사를.

이정현 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주영숙 위원 거수)

주영숙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영숙 위원 과장님 우리 19쪽에, “생명을 살리는 기적” 응급처치 체계 구축에 우리 위원님들이 관심이 굉장히 많은 것 같습니다. 이 교육은 교육대상자가 보건교사, 체육지도사, 또 유치원교사 등이 이게 의무교육이죠?

○감염병관리과장 최경화 예.

주영숙 위원 의무교육인데 전체적으로 다 받으셔야 되는 거잖아요, 교사님들이.

○감염병관리과장 최경화 예.

주영숙 위원 교사들이 받으신 후에 다른 사람들에게 또 교육을 전수해주나요?

○감염병관리과장 최경화 지금 학교별로 교사들이 있으면 그 자체로 더 전파는…

주영숙 위원 해야 되는 게 맞는 것 같은데. 체육교사님들은 체육시간에 학생들, 중·고등학생이면 얼마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응급조치법을 가르켜줘, 소장님 한번 대답해 보세요.

(○보건소장 방청석에서 - 이게 사실은 법적인 게 조금 있어요. 응급처치 교육을 할 수 있는 자격, 그런 내용들이 좀 있어서 응급처치사나 이런 사람들이 응급처치 교육을 받게 돼 있고 의무교육대상자는 관리하는 그 사람들이 문제가 됐을 때 처치하는 그런 사람들이거든요. 그래서 응급처치의 동영상이나 이런 거를 보여주고 이런 거는 되는데 실질적으로 심폐소생하는 시범이나 이런 거는 대면하게끔 돼 있어서 그 부분은 조금 홍보 정도하지, 전문적인 교육은 힘들 것 같습니다.)

전문 교사가, 전문 강사가 아니면 교육을 시킬 수 없다. 응급의료 역량강화 교육을 더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많은 사람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해서.

(○보건소장 방청석에서 – 법이 조금 제한돼 있는 부분이 사실 있어요. 응급처치가 생명을 다루는 거다 보니까 저희 재난 쪽에서도 저희 직원들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할 때도 전문 강사가 와서 했거든요. 그래서 많은 사람한테 그 응급처치 교육을 시키는 게 중요한데 그게 네트워크가 형성돼서 전파가 되면 참 좋은데 법적으로 그런 부분이 조금 제한되어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교사나 이런 사람들은 제가 알기로는 보건교사들은 그냥 동영상을 보여주면서 아이들한테 그렇게 할 수가 있죠.)

동영상이라도 학생들한테 자주 보여줘 가지고 학생들이 급할 때는 실천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보건소장 방청석에서 - 그 부분은 저희가 공문으로 나름대로 시행해서 그렇게 한번 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영숙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주영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감염병관리과에 대한 질의는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1시 35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2분 회의중지)

(11시35분 계속개의)

○위원장 하순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3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 제3차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다음은 보고순서에 따라 박상천 시립도서관장님 나오셔서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장 박상천 시립도서관장 박상천입니다.

보고에 앞서서 팀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동찬 관리팀장입니다.

이정현 열람팀장입니다.

연만흠 사서팀장입니다.

김남정 여성도서관팀장입니다.

(관계공무원 인사)

시립도서관 소관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하반기 주요사업은 신규사업 2건, 계속사업 16건, 특수시책 3건으로 총 21건입니다.

주요 계속사업과 신규사업 및 특수시책을 중점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4쪽 생활SOC 복합화시설 건립 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명지동 56-3번지 일원, 남부생활체육공원 내 도서관, 청소년문화의집, 건강생활지원센터, 출장민원실 등을 포함하는 복합화 시설을 2023년까지 건립하는 사업입니다.

지난 6월 28일부터 기본설계가 착수되었으며 내년 4월 28일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기본설계한 보고회를 8월 중 가질 예정이며, 예산 집행의 일원화를 위해 사업 관련부서의 예산을 2회 추경에 도서관으로 이관시켜 추진할 계획입니다. 금년도에는 완성도 높은 설계 구현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5쪽, 2번 봉양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은 농촌지역 SOC사업의 일환으로 국비가 90% 투입되는 사업입니다. 현재 건축공사 진행 중이며, 약 2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면적인 리모델링을 위한 사업비로는 부족함이 있으나 지역민의 도서문화 향상을 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6쪽 3번, 도서‧전자자료 확충 사업입니다.

상반기에는 1억 5,800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8,900여 건의 도서와 1천여 건의 전자자료를 확충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시민들이 요구하는 자료와 양질의 도서를 확충하여 독서문화 증진에 이바지 하겠습니다.

다음 9쪽, 6번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사업입니다.

시민들의 인문학적 지식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하반기에는 9월부터 15회에 걸쳐 다양한 주제의 강좌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코로나 확산세에 따라서 신축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다음 12쪽, 9번 독서의 달 독서한마당 개최입니다.

독서의 달인 9월 한 달 동안 이루어지는 사업으로 그중, 한 달 중 하루 동안 공연, 전시 등 독서 관련 행사를 집중 개최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코로나 상황에 따라 마지막 주 토요일인 25일을 검토하고 있으며, 불가피할 경우 작년도와 같이 11월 중에 독서의 달 별책부록 행사로 진행하겠습니다.

다음 14쪽, 11번 ‘다·다·다’ 다문화 서비스 운영 신규사업은 지역 내 다문화 이용자를 위해 독서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규사업으로 다문화 이용자 간담회를 통해 건의된 견학 프로그램과 도서관 홍보물의 번역·안내서비스 등을 제공하여 보다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하도록 돕겠습니다.

다음은 21쪽, 18번째 찾아가는 행복드림 인형극 운영 사업입니다.

어린이들에게 책이야기를 재미있는 인형극으로 선보이는 사업으로 상반기에는 안녕, 나의 쇠도끼라는 공연을 펼쳐서 16회, 697명의 어린이가 관람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계획된 공연 진행과 동시에 사업을 확대하고자 합니다.

기간은 당초 9∼12월, 대상은 28개소에서 58개소로, 횟수는 30회에서 총 60회로 늘려 진행코자합니다. 이를 위해 추가사업비 600만 원을 2회 추경에 확보하여 새로운 주제의 공연을 기획하고 공연 향상을 위해 단원들 교육도 진행하겠습니다. 관련 예산 확보에 위원님들의 지지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다음은 특수시책 중 2건의 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3쪽 2번, 스마트 K-도서관 조성 사업입니다.

지난 4월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도서관 내에 영상제작, 촬영, 편집이 가능한 미디어 창작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추경에 관련 사업비를 확보하여 추진할 계획입니다.

장소는 시립도서관 3층 디지털자료실의 일부를 리모델링하여 약 30㎡ 내외로 계획하고 있으며, 조성이 완료되면 내년부터 시민들의 동영상 제작 교육 등과 같은 미디어 창작 강좌도 병행하여 운영하겠습니다.

다음 24쪽 3번, 내토 인문학 독서아카데미 운영입니다.

이 역시 지난 4월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전액 국비로 진행되는 강좌로 지역 내 인문학 발전을 위한 거점으로서의 도서관 역할을 수행하고 지역 내 역량 있는 인문학자를 양성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제천의 역사, 문학, 예술, 지리 등을 주제로 하는 총 15회의 강좌를 마련하여 지역 내 인문학 발전의 토대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이상으로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고 지난 상반기 보고드린 사업 중에서 변동사항 및 진행상황에 대해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기적의 도서관 지붕공사 등 5건의 시설환경 개선사업은 주기적으로 해야 하는 제초작업을 제외하고는 원활하게 마무리되었습니다.

다음, 체험형 재능나눔 프로그램과 청소년 사서 진로체험, 일상의 심리학 운영 사업은 코로나로 인하여 사업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되어 보류하였습니다.

특수시책으로 독서토론 리더과정은 지난 6월 2일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에 운영 중이며, 현재 8회차 강의를 완료하였습니다. 오는 8월 4일에 수료할 예정이며, 수료인원은 약 25명 내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음 특수시책, 비대면 온라인 문화교실 운영은 상반기에 총 12강좌가 비대면으로 운영돼서 1,656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시립도서관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영순 위원님 질의하시고 관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순 위원 관장님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페이지, 7페이지에 보시면 기증도서 재활용 추진이 있는데요. 대상은 상반기 때는 18개소였는데 19개소로 한 군데가 어디에 늘었는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시립도서관장 박상천 지금 하반기에는 신규 재기증 협약기관을 지금 사서팀에서 물색하고 있고요. 조만간에 선정해서 저희가 기증도서를 재활용하는 것으로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예, 자유로운 도서기증 코너를 활용해서 효율적 이용과 나눔 문화 확산에 가져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시립도서관장 박상천 알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영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주영숙 위원님 질의하시고 관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영숙 위원 관장님 요즘에 언론에 여성도서관에 대해서 말이 많은데 기증자 김학임 할머니가 여성만을 위해서 기증을 한 것이 아니라고 그러는데 어떤 게 진실인지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장 박상천 제가 이 자리에서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1991년도 기증 당시 기부자께서는 분명히 여성 전용도서관을 원한다, 라는 것을 회의록에 분명히 남겨 놓으셨습니다.

주영숙 위원 기록에, 근데 학생들하고 시민들을 위해서 쓰라고 했다고 이렇게 언론보도에서는 그렇게 계속 나오던데.

○시립도서관장 박상천 그것은 제가 이번 주 월요일, 지난주 월요일 날인가요. 지난주 월요일 날인가 연합기사가 나오고 난 이후에 그 이후에는 팩트체크를 한다고 해서 충주MBC에서 다녀갔습니다. 근데 예전 지역 방송국이다 보니까 1994년도 지어질 당시에 MBC에서 개관식도 촬영하고 기부자하고 기부자의 남편분도 인터뷰를 한 영상을 충주MBC에서 그거를 찾아서 그거를 반영을 했는데 그 당시에 기부자께서, 고인이 되신 기부자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당초에는 시립도서관 부지로 기증했었는데, 라는 얘기를 하셨고요. 그리고 그 인터뷰할 당시는 제가 추측컨대 건립위원회 회의가 마무리되지 않은 시점에 건립위원회의 회의가 여러 번 있었거든요. 최초에는 기부자께서 시립도서관 부지로 그렇게 생각을 하고 기증을 하셨다는 거, 그 시점에서 아마 인터뷰를 하신 걸로 그렇게 제가 추측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는 건립위원회 여러 차례 거치면서 돌아가신 부군께서도 마찬가지고 시립도서관 부지가 협소하다면 여성 전용을 원한다, 라는 거를 회의록에 남겨놓으셨습니다.

주영숙 위원 그러면 과장님은 앞으로 어떻게 하실 건지.

○시립도서관장 박상천 글쎄, 제가 담당 관장으로서 참 상당히 어려운 상황인데요. 저희 제천시의 입장은 그렇습니다. 제가 대신해서 말씀드리자면 기부자의 의지가, 기부자의 뜻이 가장 중요하다, 라는 게 첫째고요. 그리고 앞으로도 저는 기부자의 뜻을 이어 나가는데 노력을 하겠다. 단, 국가차원의 인권위원회의 어떤 결정사항을 저희가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이번에 어떤 이런 최선의 방책을 찾은 건데요.

사실 좀 아쉬운 면은 있습니다. 인권위원회에 저희가 소명자료를 충분히 했거든요.

네 가지의 주안점을 둬서, 강조점을 둬서 소명을 했습니다. 첫째, 기부자의 의지가 담긴 회의록, 금방 말씀드린 그런 것도 소명했고요. 그리고 기부자의 유지를 받들기 위해서 저희 도서관에서, 제천시에서 27년 동안 각고의 노력 끝에 지키고 있다는 것, 또 세 번째는 시설의 협소로 인해서 남자화장실 설치가 불가능하다. 왜? 당초에 여성 전용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주영숙 위원 그렇죠.

○시립도서관장 박상천 그리고 네 번째, 현재도 작년도 11월 달에 인권위원회에서 통지를 보내줄 때도 그 당시 현재도 10세 이하의 어린이나 또 부정기적으로 여성도서관에만 소장되어 있는 책을 원하시는 분들은 남녀 구분 없이 다 대출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현실적인 여건이 이런 여건이 있다는 걸 충분히 소명했음에도 불구하고 인권위원회에서는 현행법 또 국가인권위원회법을 근거로 해서 그런 결정을 내렸다는 데에 대해서 제 개인적으로 상당히 좀 안타깝게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기부자의 뜻이 가장 중요하고 그리고 국내의 어떤 기부문화를 뭐라 그럴까. 기부문화에 악영향을 끼치는 결정이 아닌가. 이렇게 된다면 기부자의 뜻이 무슨 필요가 있겠는가, 라는 어떤 그런 생각을 하였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 제천시 입장에서는 국가위원회의 결정을 존중하지 않을 수 없다. 그렇다면 여성 전용의 어떤 학습공간이라든지, 그 당시 1991년도, 1994년도 상황을 놓고 볼 때 제천시의 공부하는 여성들이 마음 놓고 공부할 수 없는 어떤 그런 환경에서 지어진 그런 도서관을 저희가 지금 세월이 바뀌었다 그래서 그걸 바꾸고 이렇다는 거는 좀 맞지 않는 거 아닌가.

그렇게 해서 결론적으로 저희 도서관에서는 여성 전용으로 이용하되 대출, 반납에 대해서만큼은 개방을 해주겠다, 라는 그런 입장입니다. 그래서 제천시의 극히 일부의 남성들을 제외하고 제천시의 남성들이 여성들이 여성도서관을 이용하는, 전용으로 이용하는 데에 대해서 그렇게 배려심이 없다고 저는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또 나머지 분들이 여성도서관으로 인해서 정말 차별적인 그런 환경에 놓여있다면 저희가 심사숙고해야 되겠지만 인근에 지금 1.5km 내 시립도서관도 있고 기적의도서관도 있고 또 운영 주체는 다르지만 교육청 산하에 도서관도 있고 그런 환경이기 때문에 큰 차별이라고 저희는 생각하지 않거든요.

그래서 앞으로도 저희는 조금 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기부자의 뜻을 존중하는 그런 기본적인 방향으로 저희는 운영할 계획입니다.

주영숙 위원 기부자의 뜻을 존중해서 하시겠다.

○시립도서관장 박상천 예.

주영숙 위원 좋으신 말씀입니다. 잘 알았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주영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시립도서관에 관한 질의는 종결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오전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3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0분 회의중지)

(13시30분 계속개의)

○위원장 하순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3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 제3차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다음은 보고순서에 따라 이용미 문화예술과장님 나오셔서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문화예술과장 이용미입니다.

보고에 앞서 함께 근무하고 있는 우리 팀장님들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박미화 문화영상팀장님입니다.

안혜영 문화재팀장님입니다.

양경석 문화재단지팀장님입니다.

(관계공무원 인사)

저희 정지동 문화시설팀장님은 공연장이 많아가지고 소방 안전교육을 가셨어요. 그래서 오늘 함께하지 못합니다.

문화예술과 하반기 주요업무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문화재단 운영입니다.

겨울왕국 제천페스티벌, 박달가요제 등 대부분 행사를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수행하여 성황리에 개최토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제4회 겨울왕국 제천페스티벌입니다.

현재 기본계획 검토 중입니다. 8월 중 대행사 선정 및 계약하고 영화제 이후 바로 일정 진행하여 차질 없이 준비토록 하겠습니다. 기간은 2021년 12월 24일부터 2022년 1월 23일까지 계획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제천예술의전당-JAC(作) 건립입니다.

예술의전당은 지하 1층, 지상 3층의 3,029평으로 관람석 799석 규모이며 사업비는 480억 원입니다. 현재 터파기 공사 마무리 진행 중입니다. 준공목표는 2022년 10월 예정입니다. 설계도서에 의거 정확한 시공으로 명품 예술의전당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네 번째, 머물고 싶은 자연치유도시 여름광장 조성 사업입니다.

여름광장 사업면적은 1만 473㎡이며, 사업비는 18억 6천만 원입니다. 제천 예술의전당과 상생캠퍼스의 사업진척 상황을 감안하여 착공시기는 적의 조정하여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섯 번째, 제천시립미술관 건립입니다.

제천시 독순로 65, 4층, 438평으로 건립 추진 중인 제천시립미술관은 7월 중 문체부에 예비타당성 심사를 신청하여 8월 중 서류심사, 2차 현장평가와 3차 최종평가를 거쳐서 11월에 확정 발표입니다. 예비타당성 심사에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섯 번째, 지역문화예술 육성지원사업입니다.

지역문화예술 행사 및 지역문화예술단체의 지원을 통한 경쟁력 제고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육성하고자 합니다.

일곱 번째,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입니다.

8월 12∼17일 개최되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영화제 정체성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 불가결한 행사 외에는 비대면 개최 원칙으로 추진 중입니다. 코로나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 예정입니다. 코로나 대응전략 로드맵에 의거 철저히 체크하고 준비토록 하겠으며, 코로나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덟 번째, 제25회 제천박달가요제 추진입니다.

9월 4일, 7시 모산비행장에서 드라이빙 콘서트로 개최 예정입니다. 공모 결과 SBS 청주방송만 접수되어 오늘 사업 대행 적정여부에 대해 심사 예정입니다.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12페이지, 아홉 번째 찾아가는 힐링콘서트 13페이지, 10번 시민공감 스페셜 뮤직 콘서트는 코로나 상황 추이를 보면서 잘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11번째, 버스킹 앤 버스커 프로젝트입니다.

시민이 늘 많이 모이는 특정 지역에서 늘 시민과 함께하는 공연 추진으로 시민 스스로 찾아가는 공연문화 조성 및 원도심 거리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12번째, 점말동굴유적 종합정비 사업입니다.

현재 산책로 공사 진행 중이며, 하천과 주변 수목 정리 중입니다. 산책로의 야자매트는 장마 이후 설치할 예정입니다. 체험관 공사설계는 실질적인 설계는 완료되었으나 BF 인증을 받아야 하고 전시계획과 유기적으로 진행되어야 해서 설계 중지 중입니다. 전망대는 설계 완료되었습니다. 전시계획 착수 보고는 어제 했습니다. 2022년 12월 말 준공을 목표로 철저히 사업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13번째, 문화재 승격 및 신규지정입니다.

금년도 사업은 4건이며 송시열 초상은 6월 23일 보물로 지정되었으며, 이공기 호성공신신교서 초상은 도문화재위원회 심의에 의결되어 11월 중 보물 신청할 예정입니다. 제천 송계리 대불정주범자비와 신륵사 극락전 벽화 및 단청은 10월 중 보물 승격을 위한 도문화재위원회의 심의 신청 예정입니다. 보물로 승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4번째, 문화재 보수 정비 사업은 추진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15번째, 제천 장락동 칠층모전석탑 주변 정비 사업은 문화재 주변정비와 유구정비를 하는 사업으로 주변정비는 완료되었으며, 현재 편의시설인 화장실과 정자를 설계 완료하여 화장실 BF 인증 중입니다. 12월까지 준공하여 장락동 모전석탑 주변정비를 통하여 관람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교육·역사·문화의 체험장으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16번째, 전통사찰 보수 및 방재사업은 금년도 보수정비 3개소 중 상반기에 1개소는 완료하였으며 2개소는 착공하였으며 금년 말까지 보수정비를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전통사찰 방재시스템을 점검·보수하여 전통사찰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17번째, 제천의병정신 선양입니다.

제천의병전시관과 의병묘소 및 숭모비 주변정비는 연중 관리·운영하겠으며 하반기에는 제천교육지원청을 보조사업자로 선정하여 제천의병학교를 운영하여 의병정신 선양으로 제천시민들의 의병도시 제천에 대한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토록 하겠습니다.

18번째, 역사와 문화가 있는 문화재단지 관리·운영입니다.

지속적이고 내실 있는 시설물 관리로 깨끗하고 안전한 관광 제천 이미지 제고로 관광객에게 지속적으로 문화재를 방문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9번째, 시민 중심의 문화시설 운영 및 20번째, 연중 이용 가능한 문화시설 유지관리는 문화회관과 야외음악당의 시설물 관리를 철저히 하여 이용자의 불편이 없도록 하겠으며 대시민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수시책 1번, 한방자연치유의 예술적 만남입니다.

2021년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지역문화 국제교류 지원사업에 국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입니다.

제천시 해외 자매도시인 장수시와 교류하는 사업으로 참여작가가 선정되어 현재 양국작가가 작품을 제작하고 있으며, 제천국제한방바이오박람회 기간에 작품 전시토록 하겠습니다.

특수시책 두 번째, 벽산파워와 함께하는 나눔 ‘공간을 채우는 동네아트 프로젝트’ 사업은 2021년 지역특성화 매칭펀드 사업으로 기업 후원을 통한 지역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작가팀이 선정되어 프로젝트 실행 중이며, 11월까지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특수시책 3번, 2021년 문화가 있는 날 “제천 별빛 ‘談’ (담)” 사업입니다.

2021년 문화체육부 문화가 있는 날 국비 공모 선정사업으로 문화가 있는 날 또는 문화가 있는 날 해당 주간에 문화해설 행사를 통해 제천시민의 문화생활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제천영상미디어센터를 활용하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문화재단에 사전예약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다양한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품격 있게 잘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예술과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영순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순 위원 과장님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문화예술과는 축제도 많고 신경 쓸 일이 많아서 과장님을 비롯한 팀장님, 직원 분들 고생 많으십니다.

지금 제4회 겨울왕국 페스티벌 페이지, 5페이지에 보시면 12월 24일부터 1월 23일까지 31일간 하신다고 여기 기재가 돼 있는데요.

지금 코로나 상황으로 봐서는 그때는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혹시라도 이거 8월 한 대행사 선정 및 계약을 하신다고 되어 있잖아요.

진행과정은 코로나 상황을 봐야 알겠지만 예산을 만약에 지금은 코로나 상황을 봐서 예산을 낭비하는 일이 없도록 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예, 알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제천 겨울왕국 페스티벌을 매년 찾는 분들이 참 좋다, 이런 이미지도 있고 많은데 똑같은 프로그램으로 볼거리는 없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조금, 조금씩 이거를 변형을 줘서 혹시 겨울왕국 제천 이미지를 바꿔서 동계축제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알겠습니다. 기본프로그램과 또 연마다 새롭게 보완하는 프로그램을 잘 조화롭게 하여 실행토록 하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그리고 페이지, 10페이지에 보시면 제17회 국제음악영화제가 있어요.

기간은 8월 12∼17일 6일간인데, 요즘 코로나 때문에 모든 분들이 신경이 예민한 상태이기 때문에, 기자회견도 어제 하셨죠?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예, 어제 했습니다.

이영순 위원 그리고 혹시 과장님 언론사마다 국제음악영화제 포스터를 다 보내셨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예, 보냈습니다.

이영순 위원 그래서 지금 저희가 알고 있기는 질병관리청에서도 보도한 바 점점 코로나 상태가 증가할 거라고 예측이 되어 있는데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저희들 8월 1일까지는 행사는 중지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저희들이 여기 진행계획에 있어서 코로나 상황에 따른 단계별 매뉴얼을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주 영화제 정체성을 유지하는 범위 내에서 아주 최소한으로 해서 저희들이 잘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지금 과장님이나 물론 부서에서 지금 열심히 하고 계시는 거는 다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코로나가 외지 사람들이 오는 거기 때문에 정말 제천시에서 외지 분들이 와 가지고 이게 진짜 확정인이 한 사람이라도 나온다 이러면 정말 일반 시민들이 지금 너무, 너무 예민한 상태기 때문에 저희들도 너무 걱정이 돼서 이런 말씀드리는 거고요.

사실 시민과 지역 예술인이 함께 참여하고 도심 중심 축제로 코로나19 대응을 철저히 하셔서 진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여주시고, 정말 이 코로나가 정말 저희가 뇌리에 진짜 새겨들을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과장님이나 부서에서도 이런 것들을 감안하셔서 정말 예민하게 일을 처리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저희들 방역에 대해서 준비하고 있는 사항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들 진행 상태라 그러면 프로그램 중에 개막식은 타 지역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오실 테고요. 영화인들이라든가 저희들 초청인원이 있으니까 외지에서 오시는 분들이 계실 테고 원썸머나잇 같은 경우는 저희들 4회 중에서 2회 정도만 지금 운영을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영화제에서 해야 되는 어떤 아주 정체성을 이어가는 영화인들 관련 프로그램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들이 문화회관에서 진행하는데 거기는 거리두기 감안해가지고 다 준비가 되어 있는 그런 상황이고요. 개막식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사람과 사람과의 거리를 2m 이상 띄워두는 걸로 해 가지고 한 500명 정도 지금 참석 예정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방역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사전에 저희들이 초청장을 보낼 때 코로나 진단키트를 같이 보내서 그분들이 제천에 오실 때 미리 출발하기 전에 검사를 본인들이 하고 결과에 따라가지고 제천으로 출발할 수 있게끔 그렇게 안내를 드릴 거고요. 그다음에 여기 제천에 와서도 저희들이 의림지에 족구체육관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사전에 모여서 열 체크라든가 이런 부분 기본적으로, 문진 진단이라든가 이런 부분 다 진행해서 문제가 없으신 분들에 한해서 저희들이 밴드를 나눠줄 예정입니다. 그러면 그거를 차고 개막식장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아주 저희들이 방역에 신경을 쓰고 그렇게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물론 부서에서 지금 너무 열심히 하시고 정말 이게 예민하게 다 처리를 해 주시지만 저희도 일단 이게 정말 순조롭게 잘 넘어가고 이렇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제가 질문을 드렸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예, 아주 철저히 준비토록 하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영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정현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현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도 지금 앞서 위원님이 말씀주신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관련해서 몇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어제 기자회견 잘 봤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예, 감사합니다.

이정현 위원 영화제,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명맥을 이어가기 위해서 대면, 비대면을 병행해서 하신다고 하셨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그렇죠, 맞습니다.

이정현 위원 그렇다면 청풍에서 하던 행사도 이제 안 하는 건데 그럼 예산 절감 효과는 어느 정도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지금 청풍에서 하던 행사를 저희들이 무대가 역사박물관 앞에서 이루어지는 겁니다. 행사 장소가 바뀐 거죠. 우리 시민과 같이 하는 그런 행사를 추진을 하게끔 하느냐고 의림지 쪽으로 저희들이 무대를 바꿨고요. 예산에 대해서는 이 프로그램이 거의 다 진행됩니다, 지금 보면. 그래서 원썸머나잇의 게런티 나가는 것 정도 지금 예산 절감 생각하고 있고요. 짐풀이 저희들이 규모를 좀 축소하다 보면 그 운영비라든가 아니면 더 행사가 적어진다 그러면 관련되는 비용을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절감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 1억 8천∼9천만 원 정도 절감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정현 위원 1억 8천∼9천만 원의 예산 절감, 행사 축소는 굉장히 많이 됐는데 예산 절감효과는 많지 않네요, 어쨌거나 해서.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행사 자체는 지금 저희들이 의림지 무대에서 하는 것하고 문화회관에서 하는 그런 프로그램이 있는데 문화회관에서 하는 프로그램은 저희들이 다 진행됩니다. 의림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 중에서 저희들이 원썸머나잇 같은 경우는 4회를 준비했다가 2회를 지금 추진하는 것으로 하는데, 거기 무대시설은 주 무대기 때문에 8월 12∼17일 무대가 계속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무대 설치비하고 여기에 대한 인건비 부분이 계속 나가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절감되는 예산은 적다고 보여집니다.

이정현 위원 그럼 작년 행사대비 어떻습니까, 예산이. 작년과 올해 비교했을 때.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작년 행사하고 비교했을 때 작년에는 아예 처음에 저희들이 비대면으로 하면서 무대설치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안 했기 때문에 그 부분이 다 예산으로 세이브 됐었고 지금은 무대가 다 계속 설치가 되어 있기 때문에 실질적인 예산 절감효과는 없고요. 대신 우리가 영화제의 어떤 정체성을 이어가기 위해서 스팟광고라든가 이런 부분에서도 영화제의 내용을 홍보를 하는 게 아니라 전체적인 음악영화제의 어떤 이미지에 대한 부분을 가지고 저희들 스팟광고를 할 예정이고요.

그다음에 예산은 그대로 나가다 보니까 원썸머나잇 같은 경우 15일 날 악동뮤지션을 섭외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들이 관객이 많지 않은 관계로 녹화방송을 떠가지고 MBC에서 계속 이 방송을 내보낼 예정입니다. 그래서 공연을 위주로 한 그런 녹화방송이라기보다 우리 제천을 좀 더 알리는 그런 녹화방송이 될 겁니다. 아마 그렇게 해 가지고 그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반복해서 녹화방송이 방송된다 그러면 저희 제천에 대한 관광 내지 음악영화제의 이미지를 굉장히 높일 수 있다고 봅니다.

이정현 위원 알겠습니다.

앞서 위원님도 말씀주셨지만 질병관리청에서 보도를 보면 8월 중순에 2,331명 확진자를 전망했어요. 이건 통계고 데이터 분석이기 때문에 그리고 지금 4차 유행은 시작되지 않았다. 정점으로 치닫는 중이다. 위험한, 물론 제천에는 아직 확진자가 많지 않지만 위험한 상황인 건 분명합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예, 맞습니다.

이정현 위원 그리고 또한 우리 공직자 내부 공문도 지금 타 지역 방문 및 타 지역 거주자 접촉 자제를 강조하시고요. 두 번이나 재차 강조하시면서 권했고 지금 거리에 현수막도 지금 수도권에서 오는 걸 금지시킨다는 그런 현수막도 있는데 지금 현황은 그런데 물론 영화제를 추진하시는 방향성은 그와 좀 정반대로 지금 추진이 되고 있는 거잖아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염려하시는 부분은 저희들도 염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일 아침에 지금 회의를 하고 있는데, 우리가 실질적으로 외지에서 오는 사람들은 개막식 때 많이 주 오시는 거고 그다음 영화 아카데미는 청풍리조트에서 진행 중입니다. 그래서 그쪽에서 진행을 할 테고 그다음에 문화회관에서 진행되는 영화제 정체성 확보를 위한 어떤 그런 프로그램들은 거기에 딱 거리두기를 하면서 진행을 할 예정이고요. 원썸머나잇 같은 경우도 4회 중에서 지금 2회만 한다 그랬잖아요. 근데 그 2회가 일요일하고 월요일입니다. 그래서 일요일, 제천시민을 대상으로 저희들 영화제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받아서 진행을 할 그런 예정입니다. 그래서 지금 가장 조심스러운 부분이 개막식 때 오시는 분들이 지금 가장 조심스럽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가지고 저희들이 코로나 예방을 위해서 또 사전 진단키트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보내서 본인들이 체크해서 문제가 없으신 분들만 우리 제천으로 와주십사하고 안내를 드릴 겁니다. 그래서 아주 저희들 최선을 다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이정현 위원 방역에 최선을 다하셔서 델타변이 바이러스가 무증상 확산세가 정말 심각한데 방역에 지금 말씀하신 대로 철저를 기해주셔도 솔직히 장담은 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예, 맞습니다.

이정현 위원 그래서 어차피 판단은, 예산은 서 있고 판단은 우리 부서장님, 관리자의 몫이고 또 책임도 관리자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어쨌거나 이 영화제의 명맥을 잇기 위해서는 이 모든 위험을 감수하고 철저한 방역 하에 진행을 해야 한다, 이런 굳은 의지가 보이는데요.

그렇다면 그렇게 중요하고 심혈을 기울이는 행사임에도 포스터에 실수가 있었어요, 철자 실수가.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포스터에 실수가 있었던 거 인정합니다. 저희들이 전체적으로 보는데 있어서 물론 제가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큰 글자를 위주로 보는데 작은 글자에서 우리가 그런 실수가 있었는데 진짜 몰랐거든요. 제천에서 천자에 영문 표기가 잘못됐다는 거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바로 수정을 해가지고 저희들이 배포를 했습니다. 그것 양해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정현 위원 지금 제천이라는 철자가 틀렸어요. 그리고 이 행사는 또 국제행사에요. 그리고 제천은 고유명사라서 이거는 사실은 이렇게 중요한 행사를 하심에도 이러한 하소한 실수는 어떤 과정에서 실수였는지 불문하고 이거는 결코 이런 실수는 다시 없어야 할 것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예, 죄송합니다.

이정현 위원 일단 이 정도로 잘 알겠고요.

그리고 또 부서장님 지금 제천시립미술관 건립에 대해서 연일 조금 찬반 의견이 팽팽하고 보도도 연일 지속되고 있어서 부서나 일반 시민들께서 조금 피로감을 느끼실까, 제가 우려가 되고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예, 맞습니다. 그럴 수 있습니다.

이정현 위원 지금 예타 조사가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정말 말씀드리기는 조심스럽지만 몇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제천시립미술관 여기 보면 가칭이라고 돼 있어요. 그러면 정식명칭, 이 미술관이 건립되고 난 후에 간판 그거는 어떻게 하실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지금 저희들은 제천시립미술관이라고 하는 부분은 예산 확보에 대한 문제가 있습니다. 예산 확보 때문에 저희들 제천시립미술관이라는 명칭을 지금 사용을 합니다. 근데 분명한 건 뭐냐 하면 이 부분이 우리가 특화된 미술관을 건립해가지고 관광자원화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 이런 목표가 있습니다.

근데 시립미술관이 가지는 그 역할 부분은 김영희 미술관이든, 시립미술관이든 가지는 거는 똑같다고 생각됩니다. 거기에서 저희들이 미술관을 건립을 할 때 기본 조건이 있습니다. 기본 조건이 있는데 면적에 따라서, 전시면적에 따라서 1종 미술관이냐, 2종 미술관이냐를 가지고 얘기합니다. 저희들은 면적이 2종 미술관에 해당이 되는 면적이에요. 그 면적이 100㎡ 이상이면 전시실이 100㎡ 이상, 아니면 야외 전시장이 2천㎡ 이상 이러고 나머지 시설 갖춰야 되는 그런 요건들이 있는데 면적에 대한 부분을 가지고 말씀을 드리면, 저희 지금 건립을 하려고 하는 시립미술관은 2종 미술관에 해당되고요.

기본 조건 중에서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전시하려고 하는 자료를 100점 이상을 확보해야 된다는 그런 내용이 있습니다. 1종 미술관을 설립…

이정현 위원 지금 설명 주시는 부분이 미술관 명칭과 혹시 관련이 되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명칭과 관련이 있다고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건데, 이 부분이 뭐 때문에 그러냐면 저희들이 이 부분은 지금 시립미술관으로 가지만 김영희 미술관을 나중에 명칭을 달아도 문제가 없다는 거를 가지고 제가 지금 설명을 드리려고 합니다. 뭐 때문에 그러냐면.

이정현 위원 저는 문제가 있고 없고를 여쭤보는 게 아니라 지금 가칭 제천시립미술관인데 정식 명칭을 어떻게 쓰실 것인지가 언론에는 제천시립미술관으로 명명되어 있고 하니까 부서장님의 의지는 정식 명칭을 어떻게 할 것인지 여쭤보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지금 현재로는 제천시립미술관으로 저희들 예비타당성 심사 들어가는 거 맞습니다. 그런데 아까 특화해가지고 저희들 관광자원화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하겠다, 이 부분이 있잖아요. 그래서 마지막에 저희들이 현판을 달 때는 그 부분에 대한 데는 지역 분들의 공감을 얻어야 되는 부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정현 위원 지역 공감을 얻고 본래의 취지를 위해서 김영희로 바꾸겠다는 말씀을 하시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그래야지만 저희들이 특화된 미술관의 목적에 맞게.

이정현 위원 예, 제가 이해를 잘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여기서 궁금한 것은 이 예타 평가를 받을 적에 시립미술관의 명칭을 쓰는 거랑 김영희 미술관의 명칭을 쓰는 거랑 뭐가 다르죠?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틀리지 않습니다.

이정현 위원 그런데 왜 이거를 바꾸냐고 제가 질문을 드리는 거예요. 왜냐하면 문제가 없으면 마지막 최후에는 김영희 미술관으로 갈 거면 사업 타당성 조사도 김영희 미술관으로 해서 당위성을 가지고 주장을 해서 받는 게 옳지 않나, 여타 오해의 여지도 없고 근데 왜 그렇게.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그 부분은 저희들 도비 확보 때문에 그럽니다, 리모델링비 확보 때문에. 목적은 리모델링 확보 때문에 그렇고요.

이정현 위원 제가 다시 여쭤볼게요. 리모델링 확보를 위해서 시립미술관과 김영희 미술관에 차이가 있다는 말씀을 주시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저희들이 예산 확보를 위해서는 시립미술관으로 해 가지고 예비타당성 심사를 신청할 때 좀 더 유리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정현 위원 명칭을 시립미술관으로 했을 때 용역에는, 평가 반영에는 더 이득이 있다. 그래서 하여튼 그 부분은 제가 조금 아직도 마음으로 와 닿지 않습니다. 이게 시민들, 그러니까 주민들이나 미술 이런 관련자들을 기망할 수 있는 여지가 혹시라도 있을까봐 우려돼서.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그거는 아니고요.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따 위원님께 가서 별도로 설명을 좀 드리겠습니다.

이정현 위원 예, 일단 명칭은 그럼 그렇게 제가 시립미술관을 가지고 가다가 마지막 본래 취지를 위해서 김영희 미술관으로 이렇게 바꿀 예정이라고 이해를 해도 되겠지요?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예, 맞습니다.

이정현 위원 그래서 통상, 우리 통상 미술관, 시립미술관은 한적한 자연과 어우러진 곳에서 한가롭고 여유롭게 관람을 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맞습니다.

이정현 위원 근데 이제 다만 우리 시에서는 도심 활성화 차원에서 시내 중심에 그렇게 위치를 선정하신 것도 저는 그 부분도 이해를 합니다. 차별성 있고 김영희 작가의 네임밸류를 따서 성공을 시키겠다는 의지인데 그래서 지금 전통시장과 미술관과 건립되는 예술의전당과 이렇게 연계성을 가지고 하겠다 이건데 사실은 주차 문제가 또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주차 문제는 저희들이 앞에 주차타워가 전에는 120면의 주차타워를…

이정현 위원 그 부분도 제가 알고 있고요. 그런데 이게 사실상 통상 유료주차를 대놓고 느긋하게 관람을 하고 관광을 하기에는 좀 어불성설이지 않을까. 왜냐하면 예가 적절한지 모르겠지만 백화점 명품쇼핑을 하는 분들도 주차료는 아까워합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이해합니다.

이정현 위원 그런 부분도 좀 고려해서.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저희들이 주차료를, 관람객으로 오시는 분들이 주차료에 예민하지 않도록 주차료에 대한 부분은 재고를 해야 되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이정현 위원 그 부분 고민을 해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정현 위원 또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게 지금 우리 인근 충주시에서도 시립미술관 건립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7월 19일에 충주시립미술관 건립 공청회를 열었어요. 근데 이 도시는 또 충주는 우리와는 사뭇 달라서 공청회 내용이 건립 후보지의 선정, 그리고 그 운영의 방향성까지 이렇게 백지상태에서 패널들이 모여서 토론을 하고 이렇게 과정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 부분이 참 좋아 보이더라고요.

우리도 그렇게 했다면 지금 현재의 이런 문제점들이, 이런 논란들이 이렇게 불거지지 않지 않았을까, 하는 그런 아쉬움이 있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의 의견과 공감합니다. 공감하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이 뭐냐 하면 우리 제천시내 한복판에 노인복지관이 리모델링해서 이전하면서 공실이 생긴 거잖아요. 이 부분을 어떻게 해서 우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를 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에 대한 부분 때문에 미술관이라는 거를 건립을 하려고 계획을 했던 그런 사항입니다.

이정현 위원 예, 부서의 입장은 잘 알고 있고.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그러다 보니까 뭔가 조금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처음부터 모여서, 시민들이 모여서 우리 장소도 어디에 하고 이렇게 했으면 더 좋은 거죠. 그런데 상황이 저희들은 그 공실 문제, 공실을 어느 단체에 예를 들면 그거를 기존에 계속 얘기 나왔던 그런 단체들한테 나눠줬을 때 한번 고려를 해볼 사항이 저는 많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분들이 당장은 그 부분에 나눠서 주는 것에 대한 부분은 공감하고 좋아할 수는 있지만 우리 지역 발전하고 또 연계를 해보면 우리 제천시민들이 누구나 동의를 하냐는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쯤 필요치 않을까 저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정현 위원 저는 다른 문제는 차치하고라도 적어도 처음 공청회고 이렇게 수순대로 시간이 걸리더라도 주민 의견을 반영했으면 아니면 그 와중에 절충도 될 수 있으니까요. 그랬으면 현재 이런 논란이 많이 없죠. 그런 아쉬움이 많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저도 추진하면서 아쉬웠던 부분이 저도 그렇게 위원님하고 공감하고 있습니다.

이정현 위원 아직 평가가 나오지 않았으니까 하여튼 준비를 잘 하셔서 그리고 또 이런 반대하는 입장들도 배제하지 마시고 저희 부서장님의 재량으로서 잘 극복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알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한번 위원님들께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어제 저희들이 건립추진위원회를 하다 보니까 그분들이 다 공감되는 얘기가 제천시에 시립미술관이 들어와야 되는 거는 다들 공감을 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이정현 위원 위원님들께서도 공감하십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다 공감하고 계시는 거고요. 그런데 이 부분이 제천 시민과 우리 문화예술을 향유를 하려고 오시는 관광객들에 대한 그런 부분들 말씀을 계속 드리는 거잖아요.

근데 또 한편에서 우리 단체에서, 미술 관련 단체에서 얘기하는 부분은 우리가 뭐랄까, 전시하고 이럴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 부분을 계속 얘기하는 거잖아요. 근데 저희들이 첫 번부터, 시립미술관 배치 계획에 대해서 조금 말씀드릴게요. 어차피하는 말씀을 드려야 되는 사항이라서.

저희들이 4층까지 있는데 1층에서는 수장고하고 전시실이 들어가고 2층에는 전시실이 들어갑니다. 그러면서 1, 2층에 김영희 작가의 작품이 들어가면서 3층에는 기본적으로 1종 미술관에 들어가야 되는 게 아카데미실, 아카데미실이나 강당이나 교육실이 들어와야 되고 사무실 들어가야 되고, 연구실이 들어가야 됩니다. 그러면 이 장소가 시민들의 소통 공간으로 놔야 되기 때문에 저희들 카페테리아가 그 안에 들어가는 걸로 이렇게 3층은 되어 있고요. 4층에는 기획전시실이라 그래서 저희들이 처음부터 말씀을 드렸어요. 여기는 지역 작가 분들이 기획전시를 하는 그런 공간으로 활용할 거라고 저희들이 처음에…

○위원장 하순태 과장님 짧게 해주세요.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처음에 자문을 할 때부터 저희들은 관련 분들한테 미술협회장님도 참석을 하셨고 예총회장님도 참석을 하셨을 때 저희들이 설명을 드린 부분이고, 중간 보고회와 마지막 최종 보고회에 또 말씀을 드린 사항입니다. 근데 이분들이 오해하시는 건 뭐냐 하면 저희들이 미술관, 시립미술관을 건립을 해서 운영을 하려 그러면 전시계획을 세워야 됩니다. 그 전시계획에서 이분들의 지역 작가들 작품을 어떻게 전시할 건지. 그냥 예를 들면 대관 신청해서 전시를 하는 그런 저기가 아니라 우리 전문 학예사 분들이 전시계획을 세웁니다. 이 공간에는 지역 작가들을 위한 전시실인데 그러면 이번 테마는 뭘로 한다, 그래서 그것에 관련되는 작품을 받아서 이렇게 전시를 하는 걸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과장님, 과장님 좀 이따 질의를 드릴 테니까 그 대답은 이따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알겠습니다. 그 부분을 같이 말씀을 드려야 이해가 될 것 같아서 제가 말씀드리는 사항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정임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임 위원 과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우리 동료위원인 이정현 위원님께서 영화제 관련 질의도 하고 시립미술관 질의했는데 과장님 말씀하시는 거는 다 공감하면서 여기 있는 위원님들은 그거를 다 알고 있지만 연일 찬반에 관련된 언론보도가 나오기 때문에 그래서 그것을 명확하게 해야 되기 때문에 질의를 했다고 생각을 하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예, 맞습니다.

이정임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시립미술관 건립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만나보셨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반대를 하시는 분들 중에 저희들이…

이정임 위원 아니, 그것만 만나보셨는지 안 만나보셨는지.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저희들은 이종원 부이사장님은 만나봤습니다. 만나는 것도 여러 번 만났습니다.

이정임 위원 만나서 소통을 못하셨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이 부분이 뭐랄까, 계속해서 말씀드리는 사항이 서로 절충이 안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절충이 안 되는 부분이 뭐냐 하면 우리는 시립미술관을 계획하고 있는 것에서 김영희라는 작가의 네임밸류를 이용한 작품을 기본 전시로 깔고 가면서 지역 예술인들의 공간을 드리겠다고 하는 부분이고, 지금 미술계에서 얘기하는 것은 김영희 갤러리 관련해서 조금, 그다음에 지역 예술인들을 위한 배려 내지 이렇게 해서 공간을 나눴으면 좋겠다는 얘기도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지금 반대를 하는 분들이 얘기하시는 부분이 뭐냐 하면 우리 김영희 미술관이 시립미술관으로 하면 제2의 시립미술관은 건립이 어렵지 않겠냐? 이거를 가지고 얘기를 합니다.

이정임 위원 알겠습니다, 과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내년도에 예술의전당이 건립되면 또 전시실도 확보가 되어 있고 얼마든지 설득할 수가 있는 건데 이 작은 도시에서 그것 어느 한 군데에서는 빨리 추진해야 된다고 현수막으로 도배를 하고 또 애가 닳는 그런 분들은, 반대하시는 분들은 더 언론을 여기저기 찾아다니면서 또 자기네 의견을 제출하고 이러는데 우리 과장님이 그분들 한번 더 만나셔서 차 한 잔을 나누시면서 빠른 시일 안에 해결을 해 주십사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예, 알겠습니다.

이정임 위원 다음, 질문드리겠습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관련돼서 간략하게 지금 요즘 의림지가 주말이면 주차장으로 문제가 심각한 건 알고 계시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알고 있습니다.

이정임 위원 그럼 우리가 8월 12∼17일 6일간 영화제가 열리는데 영화제 기간 동안 이 날씨가 근 33도 이상을 오가는―지금 예상으로는 40도 육박한다고 하는데―이렇게 무더운 날씨에 참 추진하느냐고 요즘 밤낮을 못 주무시고 고민을 하고 계신 건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어차피 이런 예산을 들여서 사업을 할 때는 시민과 공감하는 그런 프로그램으로 했으면 좋겠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예, 맞습니다.

이정임 위원 비대면으로 하더라도 SNS를 통해서 홍보를 많이 해서 우리 지역에서 열리는 거를 좀 시민들이 누구나 휴대폰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떠한 행사가 열리고 어떠한 게 비대면이고 영화관은 어떤 프로그램을 자기가 상영할 수 있는가를 좀 확실하게 제공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정임 위원 이렇게 또 날씨가 더울 때는 거기 식수가 없지 않습니까? 수돗물 못 먹게 돼 있어요, 거기에. 그럼 식수가 없는데 물은 어떻게 조달할 것이며, 또 화장실이 부족하잖습니까? 그렇죠? 그런 문제도 철저하게 대비해 주시고 의림지에서 의림지 지금 주차장에서 진입하는 데 일방통행으로 되어 있잖아요. 그럼 거기는 6일 동안 차량을 아예 진입을 못하게 하실 그런 의향은 없으신지.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그 부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의림지 무대에 대해서 저희들이 개막식 날은 입구부터…

이정임 위원 막고 진입로를 일단 막고.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의림지로 지금 쭉 올라가다 보면 역사 무대 앞으로 가려면 좌회전을 해야 되잖아요. 좌회전하는 입구에서 막을 예정입니다. 그리고 그 뒤쪽에 수리박물관 지금 짓고 있는 그 부분하고 해서 거기에는 통행이, 개막식 날은 통행이 안 되게끔 지금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날들은 지금 저희들이 원썸머나잇을 일요일과 월요일 진행을 하잖아요. 근데 우리 제천 시민을 대상으로 저희들이 사전 예약을 받아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차를 가져오지 않는 방향을 저희들이 안내를 할 거고요. 의림지 비행장을 저희들이 추가로 주차장으로 일시적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지금 협의를 끝냈습니다.

이정임 위원 만전을 다 기해 주십사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정임 위원 다음 그 옆에 여덟 번째, 제천박달가요제 이것도 영화제가 끝나면 바로 추진해야 되는데 좀 전에 업무보고하실 때 드라이빙 콘서트로 대체하시겠다고 하셨잖아요.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비행장을 드라이빙 콘서트를 벌써 두 번이나 개최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아마 이번에는 좀 더 수월하게 잘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이것도 화장실이 없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예, 맞습니다.

이정임 위원 그런 부분은 잘 체크하셔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게 해주시고요.

19쪽 봐주세요.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예, 19쪽요.

이정임 위원 19쪽에 보면 전통사찰 보수 및 방재 사업인데 아까 업무보고하실 때 상반기 때는 보수정비 사업이 1개가 완료됐고 또 2개 정도는.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하반기에 지금.

이정임 위원 하반기에 하시겠다고 하셨잖아요. 근데 이것 외에도 사찰현황에 보면 14개만 지금 여기에, 등록된 사찰인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전통사찰이라 그래서 저희들이 국비를…

이정임 위원 전통사찰, 대한불교 조계종이나 이런 전통사찰. 그런데 제가 4월 초파일에 어디 사찰 몇 군데를 돌아봤더니 강천사라고 송학면에 있는데요. 거기 보면 범종각, 들어가면서 좌측에 범종각 지붕이 약간 비뚤어지면서 기와가 기울었다고 할까요? 그런 상태더라고요. 그래서 이거를 우리가 보수하면서 순차적으로 하시겠지만 그것도 잘 검토하셔서 애로사항이 없게끔 이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을 해주십사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예, 지금 위원님 말씀 충분히 공감을 하고요. 그런데 저희들이 전통사찰 보수는 국비사업으로 진행됩니다. 그러면 저희들이 내년도 사업을 올해 3월쯤에 전부 받아가지고 우선 시급한 것부터 해가지고 순위를 매겨가지고 올립니다. 그러면 거기에서 문화재청에서 사업비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배정해서 진행이 되는데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강천사가 좀 많이 시급하다는 말씀이시잖아요. 저희들 내년사업으로 진행을 할 때 그 시급성을 좀 더 명기를 잘해서 빠르게 예산을 받아서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정임 위원 이것을 사전에 어디가 시급하고 또는 사찰에서 해주십사하고 이렇게 사전에 조사가 돼서 두 개씩 올린다하지만 신고 끝난 다음에, 사찰에서 등록하고 또 자기네가 뭐를, 뭐를 보수 해달라고 하고 이후에 비가 와서, 폭우가 내려서, 자연재해로 인하여 이렇게 되면 이거를 이런 것도 세심하게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잘 검토하셔서 한번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내일이라도 시간 내서 출장 다녀오겠습니다.

이정임 위원 답변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정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주영숙 위원 거수)

주영숙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4 주시기 바랍니다.

주영숙 위원 과장님 장시간 동안 수고가 많으십니다.

4쪽에, 제천문화재단지에 여기 보면 인원이, 직원이 조금 늘었죠?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직원이 저희들 지금 전체 17명이 정원인데 3명이 충원이 안 돼가지고 올해 저희들 3명을 다 충원해서 지금 현원 정원대비 100%입니다.

주영숙 위원 정원으로 17명.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예, 얼마 전에, 며칠 전에 저희들 대리까지 저기를 해서 전부 다 채용을 했습니다.

주영숙 위원 채용하신 분들이 어느 팀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지금 저희 채용되신 분들이, 채용된 사람들이 문화사업팀의 안나영 씨하고 그다음에 조민지 씨라는 분이 채용됐고요. 그다음에 주임으로 저희들이 황인경 씨라고 세 분이 지금 저희들 직원으로 채용했는데 지금 문화사업팀에서 하시는 분들은, 안나영 씨 같은 경우는 청풍벚꽃축제, 버스킹 앤 버스커 이런 거, 축제 행사성 보조사업 같은 거를 진행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조민지 씨라는 직원은 온라인 플랫폼 구축 및 프로젝트 문화다방, 문화재 활용사업 이런 거, 박달가요제, 송년음악회 이런 거 진행할 예정이고요.

그다음 영상미디어팀에 직원을 뽑으신 분은 교육이라든가 여러 가지 같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디어교육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주영숙 위원 정인원이 다 찼네,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예, 다 찼습니다.

주영숙 위원 수고하셨고요.

그다음 우리 국제음악영화제에 대해서 우리 위원님들이 굉장히 걱정이 많으십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예, 맞습니다.

주영숙 위원 걱정이 많은데 그때가 코로나 절정기라고 하는데 우리가 12∼17일 사이인데 그때 절정기가 14∼16일이라고 보도에도 나오고 여러 군데 방송에서도 많이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근데 혹시 우리 과장님께서 국제음악영화제에 대해서 한번 더 고민해볼 생각은 없으신지,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서.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지금 저희들도 우리 시장님께서도 제천 시민의 건강에 대해서 최고 많은 걱정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아침마다 모여가지고 계속해가지고 저희들이 회의를 진행하면서 이 부분이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해야 될지, 우리가 더 체크해야 될 부분이 뭔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두 개를 다 자져가는 거죠. 제천 시민의 건강과 영화음악제의 어떤 정체성, 이 부분을 같이 가지고 가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17회까지 이 부분이 계속 성황리에 잘 운영이 됐잖아요. 그럼 이건 우리 제천의 어떤 대표 축제입니다. 그런 부분에서 잘 같이 가지고 가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게 한 해 만약에 쉰다 그러면 그동안 이뤄놨던 기반 부분이 무너지는 그런 현상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무엇보다도 고민을 합니다.

주영숙 위원 과장님 기반 부분도 중요하지만 코로나로 제천시가 이름이 떠들썩하도록, 그렇게 유명해지도록 해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예, 맞습니다. 아주 충분히 고민하겠습니다.

주영숙 위원 그래서 잘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알겠습니다.

주영숙 위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공감합니다, 위원님 말씀에.

○위원장 하순태 주영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니까 제가 나머지 보충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과장님 부서에서 여러 현안사업이 많이 있습니다. 열심히 발로 뛰시는 거 제가 봤을 때는 진짜 생각을 많이 하고 계시는구나, 이런 생각을 많이 했어요.

근데 예를 들어서 제천시립미술관 건립에 관해서 저번에 여기가 의회에서 통과가 됐잖아요. 그럴 때 말씀하셨던 게 뭐냐 하면 미술협회하고의 문제는 잘 저희가 협의해서 잘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말씀해 주셨죠?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노력하겠다고 말씀드린 것 같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그래서 제일 중요한 거는 시와 협회와 그리고 미술관 건립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거는 우리 시민들이 원하고 원하지 않든 우리 집행부에서는 그 협회에 설득을 해야 됩니다.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예, 맞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지금 어제 3시에 제천시 시립미술관건립추진위원회 발족했죠?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예, 맞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발족한 이유가 뭡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발족한 이유는 뭐냐 하면 아까 우리 이정현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했지만 이 부분이 저희들이 시립미술관을 추진할 때 추진을 하는 여러 과정에서 아니면 앞으로 실질적으로 리모델링이 다 끝나서 전시 내지 운영계획에 대한 부분 내지 앞으로 같이 많은 분들의 자문을 얻어가면서 지금 진행을 해야 될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저희들이…

○위원장 하순태 과장님, 과정님!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추진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추진위원회를 하려고 했으면 먼저 했어야죠. 지금 분란이 일으니까 이거를 사람들끼리 자꾸 이렇게 단체를 모아서 대립을 하게 되면 그 손해는 누가 갑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그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하다고 말씀을 드리고요. 아까도 같은 설명일 것 같습니다. 저희들이 노인복지, 전 노인복지관에 공실이 생기면서 그 부분에 대한 활용 부분을 고민하다 보니까 어떤 시민들의 의견을 모을 수 있는 그런 시간이 조금 뭐라 그럴까. 먼저 시립미술관 추진을 하다 보니까 같이 추진위원회를 구성해서 공감대를 해가는 부분이 조금 늦어졌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스럽게 생각을 하고요.

○위원장 하순태 그래서 서로 대립시키지 마시고 진정성 있게 다가가서 과장님이 직접 찾아뵙고 무엇이 필요한지 진정으로 한번 고민해 보고 협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알겠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지금 이거는 너무 안 좋은 예에요, 선례고. 지금 아까도 충주에서도 했지만 공청회 했을 때 보고 느낀 거 없으세요?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맞습니다. 지금 저도 그 부분이 원래 대부분 우리 예술의전당을 할 때도 먼저 시민들이 같이 공청회를 해가면서 장소를 어디에 할 건지라든가 이런 부분부터 고민을 해서 진행이 돼야 되는 게 맞습니다. 그런데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특화된 미술관을 만들어서 관광자원화해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그 생각에서부터 출발을 했기 때문에 조금 과정이 생략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저희들이 앞으로 추진위원회를 운영하면서 많이 보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우리 자체 내에서 하시고요. 다른 사람들을 끼워 들여서 부추겨서 대립시키지 마시고요. 진정성 있게 진짜 타협하고 설득을 하셔가지고 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어제 성명서 내용을 조금 주의 깊게 보면 저희들이 지역 예술인들 발전을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도 담겨져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조금 주의 깊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현재 미술협회 회원들이 하시는, 어떤 말씀하시는 부분들이 있어서 그분들이 소외되지 않게끔 같이 가는 방법을 저희들이 모색한 항목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 주의 깊게 같이 봐주시고 또 주변에서 미술협회 회원 분들이 많은 얘기들이 나오실 텐데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같이 뭐라 그럴까, 정확한 설명으로 오해가 없도록 이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하여튼간 심도 있게 고민해 보시고 진짜 잘 설득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그리고 지금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얼마 안 남았죠?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예, 얼마 안 남았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우리가 지금 국외 작이 몇 점, 그리고 국내 작은 몇 점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지금 저희들이 113점 정도인 걸로 알고 있는데 그중에서 저희들이 국내 작품에 대해서 지원을 해준 작품이 있습니다. 제작지원 해준 작품이 있는데 그 부분이 지금 현재 15편 정도 그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작품이 다 국외 작품이죠. 국내 작품은 저희들이 제작 지원을 해준 작품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국외 작품을 섭외할 때 어떻게 섭외하셨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섭외는 저희들이 음악영화제 사무국에서 프로그래머가 있습니다. 그분이 접수를 통해서 공지가 사전에 나갑니다. 그래서 지금 해외 작품들이 거기에 공모에 응한 작품들인 거죠.

○위원장 하순태 지금 코로나19로 인해서 100% 대면이 아니라 지금 비대면으로 많이 하시잖아요.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예.

○위원장 하순태 지금 이거는 아까도 말씀주셨는데 명맥을 잇는 영화제밖에 안 되는 것 같아요. 국제음악영화제입니까, 아니면 영화음악제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국제음악영화제죠, 국제음악영화제.

○위원장 하순태 그렇죠, 그래서 지금 상황은 국제라는 것 자체가 들어가는 것 자체가 이상합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아니죠. 그 영화에서 영화가…

○위원장 하순태 그리고 시민과 함께하는 도심활성화 사업이라 그랬잖아요.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예? 시민과.

○위원장 하순태 그러니까 시민과 함께하는 도심활성화 사업, 어떻게, 어떤 게 활성화가 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아니, 이 부분은 좀 더 우리가 시민들하고 가까워져야 되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돼야 된다,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이 부분을 지금 주 무대가 청풍호반에서 역사박물관 앞으로, 의림지 무대로 변경을 한 사항이고요.

이 부분이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부분은 지금 물론 코로나 상황이 악화된다 그러면 저희들이 외부에서 오는 사람들이 많이 제한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조금 우리가 기대했던 것만큼은 못 미칠 수는 있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저희들은 음악영화제의 정체성과 어떤 이런 부분들을 다 같이 가지고 가야 되는 거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러면 아까도 계속해서 말씀을 해주셨지만 방역 문제라든가 이런 부분에서 저희들 좀 더 많은 고민을 했고요. 좀 더 친근하게 우리 제천 시민들한테 다가갈 수 있는 음악영화제가 되기 위해서 원썸머나잇 같은 경우는 횟수를 줄였지만 우리 제천 시민을 대상으로 해가지고 진행하는 부분들도 있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지금 사업비도 늘어났죠?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사업비는 전년보다 조금 줄어들었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자부담은 왜 줄어들고, 이번에 줄어들었습니까? 전반기보다.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이게 뭐 때문에 그러냐면 저희들이 국비지원과 도비지원에서 약간씩 지금 적어진 부분입니다. 그래서 지금 사업비는 전체적으로 조금 줄어들었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좀 전에 동료위원님들께서 제일 우려하는 게 관광보다 생명입니다.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예, 맞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어떻게 될지 몰라요. 상황이. 지금 여러 언론사에는 벌써 국제음악영화제를 위한 보도자료부터 해서 포스터까지 다 받으셨죠? 사무국에서.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그 부분은 당연히 저희들이 지금 대면을 하든, 비대면을 하든 국제영화, 영화…

○위원장 하순태 행사를 한다.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아니요, 국제영화제가 가지고 있는 컨셉 부분이 있기 때문에 포스터 당연히 배부가 돼야 되는 게 맞는 거고요. 저희들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보도자료에도 우리 어제 사전 기자회견을 했지만 최소한의 우리 영화제의 정체성을 가지고 가는 그런 어떤 프로그램만 아주 절제된 그런 행사로 추진을 하겠다고 저희들이 말씀드렸습니다. 그 부분에 대한 부분은 저희들이 코로나 상황 변화를 많이 반영을 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져 있는 내용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알겠습니다. 우려적인 사항이 지금 많이 있습니다, 우려사항이. 그래서 여기에 맞게끔 방역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확실하게 해주시기 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철저히 준비하겠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그리고 좀 전에 위원님들이 말씀하셨던 거, 외지에서 오시는 분들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철저히 검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용미 예, 철저히 준비하겠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문화예술과에 대한 질의는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 4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29분 회의중지)

(14시38분 계속개의)

○위원장 하순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3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 제3차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다음은 보고순서에 따라 이은영 체육진흥과장님 나오셔서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이은영 체육진흥과장 이은영입니다.

보고에 앞서 체육진흥과 팀장님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조견행 체육지원팀장입니다.

손원철 시설조성팀장입니다.

조호선 스포츠마케팅 팀장입니다.

(관계공무원 인사)

체육진흥과 소관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드리겠습니다.

4페이지 1번,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입니다.

신월동 623번지에 8레인 50m 규모의 수영장과 작은도서관 등의 시설을 갖춘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입니다. 건축물 건립 예정지 터파기 공사 중 지하수 유입 문제가 발생하여 현재 위치 변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신속히 조치하여 기한 내에 완공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번, 제천 사회인 야구장 조성사업입니다.

송학면 폐철도 부지를 활용해 야구장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시민 건강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조성하겠습니다.

3번, 전국규모 스포츠대회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입니다.

유치는 48건의 전국 규모 스포츠대회를 유치 확정하였고 상반기에 전국종별펜싱선수권대회 등 7건을 개최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지역경제 파급 효과가 큰 대규모 대회를 개최하되 코로나 대비 방역에도 철저를 기하여 안전한 대회로 추진하겠습니다.

4번, 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을 통한 사기앙양입니다.

시민들의 생활체육 활동을 지원하는 생활체육지도자 16명의 교통비 인상 및 명절휴가비, 시간외 근무수당을 신설해 지원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5번, 제천종합실내체육센터 신규 건립사업입니다.

화산동 128-1번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신규 체육관을 건립하고자 합니다. 전국대회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들의 다양한 생활체육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조성할 예정입니다. 하반기에는 도시관리계획 변경 등 사전절차를 이행하고 2022년에 실시설계, 2023년도에 공사 착공할 계획입니다.

6번, 2021 추계 전국 중등축구대회 개최입니다.

8월 14일부터 제천종합운동장 등 7개소에서 개최하며 64개 팀, 2,500여 명이 참여하는 행사입니다. 대규모 선수단이 장기 체류하며 개최하는 행사인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코로나 방역 대책도 철저를 기하여 개최하겠습니다.

다음 7번, 제천시체육회 운영 활성화 8번, 함께하는 장애인 체육환경 조성 9번,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의 내실화 사업은 체육활동을 통한 성취감 고취와 도시브랜드 홍보를 위하여 내실 있게 운영하겠습니다.

다음 10번, 제60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출전 11번,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 12번, 저소득층 자녀 스포츠이용 활성화 사업은 코로나 상황에 맞게 적절히 대처하여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 지원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16페이지 13번, 초록길 자전거체험센터 운영입니다.

7∼8월에는 작년처럼 대여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여 이용률을 높이고자 하며, 9월부터는 어린이 자전거 교실과 함께 여성 대상 자전거교실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14번, 남부지역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입니다.

현재 토지보상이 53% 정도 진행 중입니다. 추가 보상협의 신청자가 있어 2회 추경에 반영할 예정이며 그 보상비가 집행되면 토지보상이 73% 정도 진행됩니다. 하반기에 착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습니다.

15번, 근린형 소규모 체육관 건립사업입니다.

신월동 623번지 일원에 지상 1층 규모의 탁구장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올해 12월까지 완공하여 탁구 동호인들의 오랜 숙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추진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다음 16번, 체육시설 정비사업입니다.

시 일원에 다양한 체육시설들을 신속히 정비하여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생활체육 및 엘리트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체육진흥과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영순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순 위원 과장님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5페이지에 보시면 제천 사회인 야구장 조성사업이 있는데요. 요즘 공사를 하고 있는가요?

○체육진흥과장 이은영 예,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영순 위원 어느 정도 추진이 되고 있는지.

○체육진흥과장 이은영 지금 현재는 기초공사 중입니다.

이영순 위원 그래서 요즘 이 사업이 국도비 매칭사업으로 굉장히 큰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게 2022년 연말에 완공 예정인데요. 관급공사가 부실공사가 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감독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이은영 예, 잘 알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그다음에 7페이지 보시면 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을 통한 사기앙양에서 상반기 지도자는 16명이었어요. 근데 이게 사업비가 5억 6,500만 원이었는데 하반기에는 인원은 똑같은데 여기 700만 원이 빠지는 이유는 상반기 때는 혹시 직무연수 700만 원이 있고 하반기에는 없고 그 차이인가요?

○체육진흥과장 이은영 예, 맞습니다.

이영순 위원 그다음에 생활체육지도자들의 문제점이나 애로사항은 없으신가요?

○체육진흥과장 이은영 지금 현재 저희가 연말까지 정규직 전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각 시·군·구 체육회 소속으로 무기계약직으로 채용하도록 지침이 내려와 있습니다. 그래서 절차를 밟아서 저희가 연말까지는 정규직으로 채용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영순 위원 생활체육지도자의 처우개선을 통해서 생활체육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이은영 잘 알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영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재신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신 위원 과장님 이번에 오셔가지고 의욕과 또 열성을 가지고 굵직한 사업들이 산재해 있기 때문에 많이 신경이 쓰이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우리 제천 시민들은 아마 제가 생각하기에도 의병의 고장이라 그래서 그런지 뭔가 표출하고 동적으로 행동에 옮기는 기질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아마 타, 여타 시·군에 비해서 생활체육인들이 좀 많을 거예요, 인구대비해서.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이은영 예, 맞습니다.

이재신 위원 동적인 성향이 많아서. 그래서 특히 생활체육인들이 이런, 뭐든 어떤 스포츠든 다양하게 하고 있으니까 또 요구사항도 굉장히 많습니다.

제가 알기로 다양한 생활체육 중에서 배드민턴 같은 경우에는 배드민턴장을 배드민턴협회에서 운영하고 있죠? 운영관리도. 족구장도 지금 탁구장 몇 개 들어왔다지만 족구협회에서 운영하고 있고, 그리고 여타 다른 것도 풋살도 그렇고. 근데 자원관리센터 쪽에 축구장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이은영 예.

이재신 위원 거기는 왜 축구협회에서 운영감독을 안 하죠?

○체육진흥과장 이은영 아니요, 그거는 저희가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재신 위원 그러니까. 왜 다른 곳에는 그렇게 협회라든가 이런 데서 직접 관리 또 운영을 하고 있는데 왜 축구장만은 축구협회에서 안 하죠? 규모가 커서 그러나, 왜 안 주죠?

○체육진흥과장 이은영 그 부분은 제가 아직 의견을 들어보지 못했는데요. 한번 축구협회 쪽이랑 얘기해보고요. 저희가 안 되는 이유도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유가 있는지.

이재신 위원 글쎄, 축구협회 쪽에서는 굉장히 원하고 있죠. 원하고 있는데 그래서 저도 딱히 다른 데는 그런 협회에서 다 하는데 왜 안 할까, 했는데 한번 좀. 추세가 또 그렇고 그렇게 또 맡김으로써 여러 가지 이점이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이은영 예, 알겠습니다.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재신 위원 고맙습니다.

그리고 4페이지에 보면, 4페이지가 아니라 8페이지군요, 8페이지.

기존에 지금 실내체육관이 비좁고 그리고 오래됐고 그래서 옆에 제가 생각하기에는 의병광장으로 알고 있는데.

○체육진흥과장 이은영 맞습니다.

이재신 위원 운동장 한 반 정도하고 뒤에 건물 약간 가건물 형태죠. 거기를 이제 부지로 삼는다 그랬는데 이게 지적사항에 보니까 한 필지로 돼 있더라고요, 종합운동장까지.

○체육진흥과장 이은영 예, 128-1번지입니다.

이재신 위원 128-1번지가 종합운동장에서 뒤에 정구장, 소프트 지금 실내체육관하고 게이트볼장까지 해서 전체가 한 필지가 돼 있어요. 그러니까 그 면적에 건축물을 세우려면 건폐율이라는 게 있어야 되니까.

○체육진흥과장 이은영 예, 맞습니다.

이재신 위원 근데 지금 여기에 이렇게 지으면 제가 생각하기에는 건폐율에 맞지 않을 것 같아요.

○체육진흥과장 이은영 그래서 지금 추진하는 문제가 지금 현재는 자연녹지 지역이라서 건폐율이 20%뿐이 안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추진해서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하려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건폐율이 60%까지 가능하고 그 정도 규모이면 저희가 건축물을 짓는데 이상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이재신 위원 그러면 지금 실내체육관 부지만 그렇게 형질 변경을 한다는 거예요, 아니면 128-1 전체를 그렇게 한다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이은영 전체는 아니고요. 저희가 그 건축물을…

이재신 위원 분할을 하겠네요, 그럼.

○체육진흥과장 이은영 예, 그래서 그 면적에 대해서 저희가 용도변경 용역을 지금 발주를 했습니다.

이재신 위원 분할을 2등분으로 하나요, 지금 실내체육관.

○체육진흥과장 이은영 지금 전체 면적이 다 같은 번지이기 때문에 말씀을 하시는 거잖아요. 그래서 지금 저희가 건축물을 하려고 하는 그 부분,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변경 용역을 추진해서 건폐율을 60%까지 늘리려고 하는 부분입니다.

이재신 위원 그러면 나머지는 늘어날 수가 없는. 그거를 조금 기왕 하는 김에 제가 예산을 좀 절감하는 부분이 지금 게이트볼장이라든가, 정구장 같은 경우 추세가 대부분 돔을 씌워요. 게이트볼장 같은 경우에도 노인네들이 햇빛하고 이렇게 해가지고 견디지 못하거든요. 그러니까 돔을 씌우는 추세고 지금 화산동 방금 얘기한 실내체육관 앞에 게이트볼장도 3분의 1만 씌우고 나머지는 못 씌웠어요. 건폐율 때문에 못 씌웠어요. 지붕을 씌우게 되면 건폐율에 들어가니까 안 맞아가지고. 그리고 어디를 가도 정구장 같은 경우에 요새 사람들은 생활체육이 하루라도 생활체육을 안 하면 몸이 쑤셔가지고 비오는 날도 다 나와요. 근데 이제 비 오는 날 못하잖아요. 그러니까 어디를 가도 지금은 돔 씌우는 게 추세에요. 그래서 거기도 역시 건폐율 때문에 못하는 거거든요.

○체육진흥과장 이은영 그러면 저희가 나머지 시설들은 어느 정도 예산이 소요되는지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이재신 위원 그러니까 제가 생각하기에는 거기 시설에 소요되는 예산보다 건폐율을 확보하기 위해서 지금 기왕 여기 실내체육관의 녹지를 변경해서 20%에서 60%로 늘리는 작업을 같이 이것을 염두에 두고 분할을 세 필지로 한다든가, 아니면 이쪽이 좀 넉넉하게 남잖아요. 그러면 모양을 이렇게 정구장까지 이렇게 해버리면 측량을, 그러니까 그것만 실내체육관 짓는 부지만 달랑하지 말고 더 크게 해가지고 하면 나머지 부대 2개 건물도 그 건폐율에 포함돼서 어차피 남을 거잖아요. 60%면 무조건 남죠,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이은영 예,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이재신 위원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이은영 그 부분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이재신 위원 예, 그렇게 되면 좀 장기적으로 내다보는 그런 것도 될 수 있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이은영 알겠습니다.

이재신 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재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정현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현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1번,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이 사업 당초 건립 예정지에 지하수가 나오는 바람에 위치를 변경하셨어요. 사전에 설명 잘 주셨는데 근데 이미 지하수가 나왔다는 거는 공사를 진행을 해보니까 그렇게 돼서 변경을 하게 된 건데, 그렇다면 매몰비용은 얼마나 발생했을까요?

○체육진흥과장 이은영 지금 현재 저희가 파일을 박았습니다. 그 비용이 한 2천만 원 정도 되는데요. 그 부지에 다른 시설물들이 들어오더라도 지내력 확보를 위해서 그 파일은 필요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발생하는 비용은 한 2천만 원 정도 매몰될 걸로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이정현 위원 근데 지금 옮기는 것도 그 부지인데.

○체육진흥과장 이은영 예, 맞습니다. 위치만 달라지는 겁니다.

이정현 위원 근데 거기에도 지하수가 안 나온다는 보장이 혹시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이은영 저희가 사전에 혹시 그 위치로 변경을 해도 될지 지내력 조사를 했는데 일단은 이상이 없는 걸로 저희가 결과를 받았습니다.

이정현 위원 사전 지반조사했더니 거기는 이상이 없다.

○체육진흥과장 이은영 변경부지에 대한 지내력 조사를 진행을 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이상이 없다고 결과가 나와서 저희가 그쪽으로 옮기려고 추진하는 겁니다.

이정현 위원 그럼 당초 예정지에는 사전 지반조사를 안 했다는 말씀이신가요?

○체육진흥과장 이은영 사전 지반조사보다는 저희가 먼저 파일을 박았었거든요. 그래서 지하수가 나오는 문제가, 저희가 알았습니다.

이정현 위원 사실 어디나 마찬가지지만 특히 이 시설은 실내수영장, 제목에도 있지만 국제규격.

○체육진흥과장 이은영 예, 50m.

이정현 위원 대회 유치를 할 수 있는 규격의 실내수영장이 핵심입니다. 그런데 그 물의 양과 무게가 어마어마합니다.

○체육진흥과장 이은영 예, 맞습니다.

이정현 위원 그러니까 그 어떤 부지보다 사전조사가 선행되었어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그 부분이 조금 안타깝고요.

체육과만이 아닙니다. 작년에 여성가족과의 청소년수련관 거기에도 공사하다보니 물이 나와서 3억 원을 들여 물막이 공사를 진행한 바가 있습니다. 이런 일은 앞으로는 모든 부서에서 없어야 할 것입니다.

○체육진흥과장 이은영 앞으로 좀 더 신경 써서 추진하겠습니다.

이정현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정임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임 위원 과장님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9쪽 봐주세요.

2021년도 추계 전국 중등축구대회를 개최하신다고 하셨는데, 축구대회는 어디서 개최하실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이은영 지금 현재 저희가 3개 구장을 사용할 계획입니다. 종합운동장이랑 또 자원관리센터의 3면, 봉양축구캠프장 3면 해서 모두 7면을 사용할 계획입니다.

이정임 위원 자원관리센터 축구장이 작년도 수해로 인하여 많이 망가졌었는데 완전 복구하셨나요?

○체육진흥과장 이은영 지금 복구공사 진행 중이고요. 저희 예상은 8월 5일까지 그때까지는 모두 완료가 될 것 같습니다.

이정임 위원 8월 5일까지 완료가 되고 중등축구는 8월 14일부터 26일, 13일간 하고.

○체육진흥과장 이은영 예, 맞습니다.

이정임 위원 그러면 봉양에 있는 축구센터가 또 있죠? 예전에 2011년도인가, 2012년도에 여성전용 축구장으로 조성을 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 이후에 운영이 좀 잘 안 돼가지고, 가보셨어요?

○체육진흥과장 이은영 예, 오늘도 지금 거기서 오늘부터 초등축구페스티벌이 개최가 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정임 위원 그러면 그 축구장에 숙소까지 되어 있고 무슨 예전에 언론에 보면 유럽식 축구학교를 운영하는 것처럼 되어 있어서 저희가 작년에 아마 현장 점검 나갔을 때 운동시설도 되어 있고 숙박시설도 되어 있고 한데 운영관리를 잘 못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앞으로 차후에 그 건물에 대해서는 어떻게 운영을 할 것이며, 또 주식회사 NAC인가? 거기에서 운영을 했었거든요. 근데 지금 어떻게 운영하고 있으십니까?

○체육진흥과장 이은영 지금은 제천스포츠클럽에 위탁해서 저희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정임 위원 스포츠클럽에서. 그럼 이 중등축구를 그렇게 분산해서 나눠서 3군데 구장에서 경기를 하시겠다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이은영 예, 맞습니다.

이정임 위원 사실 보면 우리 중등축구나 고등축구나 전국대회를 유치할 때는 사실 지역경제 효과도 크고 제천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근데 언론에도 많이 나왔지만 숙박시설이 없어서 타 지역으로, 인근 가까운 원주라든가, 영월이라든가, 단양에 가서 잠을 자고 오고 제천에서 경기를 하고 이런 점이 많았어요. 그래서 그 얘기를 들어보면 제천에서 음식은 맛있는데 숙박시설이 부족하다, 그래서 우리도 숙박을 운영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과장님이 숙지하고 계신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이은영 지금 저희가 협회랑 대회 유치할 때 코로나 문제도 있고 해서 참여하는 팀은 제천시 숙박시설을 반드시 이용해야 되고 제천을 벗어날 경우에는 경기 참여를 할 수 없다는 것을 고지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외부에 나가서 숙박을 하거나 그런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정임 위원 축구 관계자 분한테 들은 이야기인데 우리 시에서 이런 전국대회를 유치할 때 숙박은 무료고 식사비를 받는다고 해요. 그럼 식사는 1인당 7천∼8천 원, 비싸봐야 1만 원. 단체잖아요, 축구는.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이은영 예.

이정임 위원 예비선수까지 포함하면 근 30명이 이동을 한다고 봐야 됩니다, 한 팀에. 그러면 숙박 플러스 식사 이렇게 해서 계약을 해야 되는데, 우리 제천시는 음식만, 식사만 2식, 3식 이것만 식사만 관련해서 계약을 하고 숙박은 무료랍니다. 그렇게 계약을 또 한대요, 매칭을 해가지고. 근데 그런 부분까지도 지역경제 효과를 따져서 우리 과장님이 체크를 해주십사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이은영 알겠습니다. 좀 더 세심히 살펴보겠습니다.

이정임 위원 그리고 생활체육에 관련돼서 시민건강 증진을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인데요.

지금 상반기 추진실적으로 생활체육교실 운영을 6개 종목을 하셨다고 이렇게 상반기 추진실적으로 올렸는데, 우리 과장님이 동장님으로 계시다가 업무를 담당한지 얼마 되지 않으셨지만 이 코로나 시기에 어떻게 운영했는지 궁금하고요. 상반기 추진실적 6개 종목에 대해서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이은영 예, 알겠습니다.

이정임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체육시설 정비사업에 대하여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사실 저희가 체육시설 여러 군데가 있지만 지금 8억 8,200만 원 시비 가지고 운영을 하는 거거든요.

근데 저희가 코로나 때문에도 타지를 방문 못하고 운동을 제대로 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잖아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보면 파크골프가 굉장히 유행을 하고 있습니다. 파크골프는 인원이 많이 하는 게 아니라 많아도 4명, 아니면 2명 이렇게 짝을 지어서 하거든요. 그래서 이거는 코로나와 사회적 거리두기라든가 이거를 비켜서 많이 할 수 있는 운동이에요.

그런데 우리 지금 중전구장에 파크골프를 조성해놨는데 이 파크골프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중전구장을 그렇게 선호하지 않아요. 그리고 또 지금 용두산 산림욕장에 파크골프를 하고 계시는데, 우리 중전구장에 파크골프를 만들어 놨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거기서 파크골프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 또는 전지훈련을 가시더라고요. 가까운 산척, 산척에 가시면서 거기가 충주 관할이에요. 충주 관할인데 입장료로 5만 원 낸답니다. 1년에 5만 원 내고 등록을 하고 갈 때마다 1만 원씩을 내고 가신데요. 그러면 그 등록된 인원이 어느 정도 되느냐, 했더니 최소 350명이랍니다. 그럼 350×5, 5만 원 또는 참여할 때 1만 원씩 그 돈이라는 게 충주로 빠지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이게 지금 파크골프를 활용하는 수요가 얼마큼인지 정확하게 파악을 해주시고요. 또 우리 파크골프 앞으로 장락제2공원에 조성할 예정이거든요. 언제 그게 완공될지도 모르는 거고 파크골프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하루라도 빨리 조성이 돼서 자기들이 운동도 하고 이런 걸 희망하는데 우리 체육진흥과에서는 파크골프 관련 앞으로 어떤 계획이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이은영 지금으로서는 사실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최근에 폭발적으로 느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구사항도 많은 상황인데 사실 파크골프장을 조성하려면 부지면적이 꽤 차지를 하거든요. 그래서 그 면적을 확보할 수 있는 그런 지역을 찾는 것도 사실은 좀 어려움이 있다고 보고요. 그리고 지금 현재 아까 말씀하셨던 기적의도서관 근처에.

이정임 위원 뒤편.

○체육진흥과장 이은영 파크골프장이 들어갈 계획이 있어서 사실 지금으로서는 구체적으로 어디에 새롭게 설치할 계획은 없습니다.

이정임 위원 그래서 타 지역도 파크골프장을 정보를 검색해봤더니 시유지 중요한 땅 이런 데 한 게 아니라 하천을 사용해서, 하천을 활용해서 파크골프를 만들어서 운동하게끔 만들었더라고요. 그런 것도 좀 벤치마킹을 다녀 오십사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이은영 알겠습니다.

이정임 위원 가까운 인근 영월, 단양, 아까 산척. 리 시민들이 그쪽으로 많이 가시니까 그걸 좀 파악해 주시고요.

그 밑에 보면 읍면동 전천후 게이트볼장 시설물 관리에 6천만 원을 가지고 지금 운영을 해오셨는데 비둘기아파트에 보면 게이트볼장이 있어요. 굉장히 노후화됐고 또 어르신들이 운동하시는데 있어서 먹는 물이 없고 쉴 수 있는 공간이 없습니다. 벤치가 없어서 땅에 앉아계시고 이러는데 이런 것도 좀 읍면동에다 이야기하셔서 애로사항이 무엇인지, 시설 정말 정비해줘야 되는 건지, 이런 것도 좀 파악하셔서 이 예산이 좀 효율적으로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해주십사하는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이은영 알겠습니다. 전반적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정임 위원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정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체육진흥과에 대한 질의는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고순서에 따라 김영진 사회복지과장님 나오셔서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과장 김영진 사회복지과장 김영진입니다.

보고에 앞서 팀장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기로 복지기획팀장입니다.

박선희 통합조사팀장입니다.

권혜경 통합관리팀장입니다.

원영희 희망복지팀장입니다.

(관계공무원 인사)

사회복지과 2021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5페이지입니다.

첫 번째,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사기진작 및 처우개선입니다.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사기진작을 위하여 복지수당을 매월 5만 원 지급 및 안식휴가에 따른 대체인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상반기에 복지수당은 90개소 892명에게 지급하였고 대체인력 지원은 7개 시설에 13명을 지원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처우개선을 통한 사기진작으로 질 높은 복지서비스 제공에 기여하겠습니다.

다음, 다음 페이지 세 번째, 종합사회복지관 다양한 프로그램 안정적 운영 지원입니다.

취약계층과 지역주민에 대한 최적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상반기에는 취약계층 208가구에 947건의 반찬 및 외식지원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한 경로식당 중단으로 139명에게 1만 5,618건의 대체식품을 배부하였고 33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지역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종합적인 복지서비스 전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다음은 9페이지, 다섯 번째입니다.

제4차 재난지원금인 한시생계지원사업 추진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소득감소 등으로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 위기가구에 대해 한시적으로 생계지원을 하는 사업으로 상반기에는 사업비 17억 1,900만 원으로 3,099명에게 재난지원금을 지원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지원자에 대한 필요한 행정처리를 마무리하겠습니다.

다음은 12페이지, 8번째입니다.

영주귀국 사할린한인 안정적 정착 지원입니다.

영주귀국 사할린 한인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권익을 증진하기 위한 사업으로 상반기에는 코로나19 예방물품 및 생필품을 지원하였고 하반기에는 정착 지원사업 및 주민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모국 생활의 안정적 정착지원으로 편안한 노후와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추진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다음, 다음 페이지입니다.

14페이지, 열 번째, 10번은 제출과정에서 최종분이 아닌 자료가 제출되어 별도로 제출하였습니다.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요. 다음부터는 꼼꼼하게 검토하여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열 번째, 맞춤형 복지급여 수급자 보장 및 지원 강화입니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들의 기본적인 삶을 보장하기 위하여 생계급여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상반기에는 생계급여 등 복지급여로 3,916가구에게 98억 8,700만 원을 지원하였고 하반기에도 각종 복지급여의 적절한 지원을 통해서 기본적인 삶을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생계가 보장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0페이지, 16번째 기부식품제공사업 추진 내실화입니다.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기부식품 지원으로 결식 문제를 해결하고자 상설매장과 이동 푸드뱅크 운영으로 수혜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상반기에는 1,651가구에게 4억 5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17번째, 긴급복지지원을 통한 위기가구 신속 지원입니다.

주 소득자의 수입중단 및 질병, 재난, 사고 등으로 위기 상황에 처한 시민에게 신속 지원을 통하여 위기 상황을 조기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상반기에는 긴급복지지원 798가구에게 6억 8,600만 원, 공동모금회 지원 1,200만 원, 지정기탁 연계로 2,3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위기가구에 대한 각종 지원을 통하여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겠습니다.

다음, 다음 페이지 특수시책 첫 번째, 제천 복지재단 설립 및 운영입니다.

다양한 복지서비스 전달체계에 대한 효율적인 운영 및 컨설팅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상반기에는 3월에 재단 운영을 개시하여 5월에 신규시설 2개소를 수탁 운영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지정기부금 단체등록을 추진하고 장기요양기관 평가대비교육 및 컨설팅을 실시하겠습니다. 아울러, 복지사업 연구 자율동아리 공모와 정책연구위원회를 구성‧위촉하여 다양한 사업 구상으로 선진 복지를 구현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두 번째, 사회복지 직원 스트레스 관리 休힐링캠프 운영입니다.

과중한 업무와 민원으로 피로가 누적된 사회복지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 및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30여 명 정도를 대상으로 10월경 2박 3일 일정으로 내실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세 번째, 사회복지의 날 기념 민‧관 소통 활성화 워크숍입니다.

9월 7일 사회복지의 날에 민간종사자 및 사회복지 공무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특강 및 민‧관 정보교류 및 유대감 증진을 통하여 복지현안 진단 및 해결책을 마련하여 지속가능한 복지모델을 구축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사회복지과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영순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순 위원 과장님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12페이지에 보시면 영주귀국 사할린동포 안정적 정착 지원이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49세대에 85명인데, 하반기에는 43세대 75명인데요. 줄어든 이유는 혹시 사망을 하셔서 그런 건가요?

○사회복지과장 김영진 예, 사망하신 분도 있습니다.

이영순 위원 돌아가시면 장례지원도 있는 거죠?

○사회복지과장 김영진 예, 장제비 지원도 있습니다.

이영순 위원 사업을 하시면서 문제점은 없으신지.

○사회복지과장 김영진 특별한 문제점은 없고요. 이분들이 고향이 사할린이다 보니까 거의 사할린에 가서 많이 계신 분들이 많이 있어서 그런 점이 좀 문제점이 있습니다.

이영순 위원 모국 생활이 안정적인 정착이 될 수 있도록 관심 가져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김영진 예, 알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그다음, 24페이지에 보시면 사회복지 담당공무원 힐링캠프休 운영이 있습니다.

30명으로 과중한 업무와 민원으로 피로가 누적된 직원들의 힐링캠프인데요. 좋은 사업인 것 같습니다. 신청은 30명을 다 받으셨나요?

○사회복지과장 김영진 아니요, 아직 지금 10월경으로 예상하고 있고요. 코로나 상황을 봐서 업무공백이 없는 범위 내에서 선정을 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영순 위원 요즘 코로나로 정말 몸도 마음도 힘든 시기인데 업무를 보러왔을 때 욕설과 폭언으로 직원들이 정말 힘든 상황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과장님은 이런 문제들을 읍면동이나 물론 시에도 있지만 읍면동 같은 데는 과장님이나 동장님이 또 위에 계시잖아요. 그래서 저희도 가봤을 때 신규직원들이 민원창구에 많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정말 좋은 분들도 계시지만 이렇게 찌는 듯한, 또 정말 몸도 마음도 힘든데 그런 정말 안 좋은 사람들도 있는 것 같아서 직원들의 스트레스가 좀 있을 것 같아서 이거를 효율적으로 운영해서 스트레스 관리와 건강한 삶을 도모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김영진 예, 알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영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재신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신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아까 우리 존경하는 이영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할린동포 여기 43세대로 돼 있는데, 이분들이 다 자녀나 종손이나, 증손이나 이렇죠? 그러니까 당사자들은 아니고 사할린에 강제 이주했던 당사자들은 돌아가셨을 테고.

○사회복지과장 김영진 아니, 이분 당사자들입니다.

이재신 위원 예?

○사회복지과장 김영진 당사자들, 그때 사할린으로 가서 계신 분, 고령인 분들이에요, 거의. 그때 전쟁이나 이렇게 해서 사할린에 거주하시다 돌아오시는 분들이에요.

이재신 위원 우리 동포들, 2세들이 아니고?

○사회복지과장 김영진 예, 당사자들입니다. 그래서 고령이세요.

이재신 위원 그래요?

○사회복지과장 김영진 희망하시는 분들만 온 거예요, 저희 나라로.

이재신 위원 그렇구나. 그럼 여기 지금 휴먼시아 1단지에 사시는 사할린동포들은 약간 외국인들도 있고 이렇더라고요. 그분들은…

○사회복지과장 김영진 예, 결혼해서 오신, 우리나라 사람하고 결혼해서 오신 분들이 같이 부부니까 오시고요. 거의 그렇습니다.

이재신 위원 아니, 연령대가, 정확해요?

○사회복지과장 김영진 저 그렇게 알고 있는데요. 거의 외국 분들은 여자분들 아니세요?

이재신 위원 그러니까 그러면 그때 강제 이주했던 우리나라 남자와 결혼을 한 여자분들 아니에요.

○사회복지과장 김영진 예.

이재신 위원 그럼 90세 이상이 되셔야 되는데 기본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그때 강제 이주면 일단 1945년 이전 생들이어야 되고, 그때 강제로 이주할 때면 노동력이 있어야 되는데 그때 20세 이상이면 1910 몇 년생들인데 95세 이상이죠.

○사회복지과장 김영진 아닌데, 지금 2세대는 당사자, 2세대까지 자녀까지 있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자세한…

이재신 위원 당사자들은 시대적으로 아마 계산상 안 맞죠. 1910년, 1920년, 1930년 태평양전쟁 때 그때 대거 사할린으로 가 가지고 강제 이주해서 징용을 했거든요. 그때 20세 정도 돼야 일을 할 나이인데, 1930년대 20세 정도 됐으면 지금 다 100세가 넘었죠. 하여간, 이분들 하여간 한번 알아봐 주세요.

○사회복지과장 김영진 예.

이재신 위원 그리고 그 앞에 보면 11쪽,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명예 선양인데 보훈대상자 9개 보훈단체 이러고 1만 1,935명(재향군인회 1만 231명). 그러면 보훈단체는 재향군인회를 빼면 1천여 명 이렇죠. 제천에 보훈자가, 보훈대상자가 1만 천여 명이 아니죠, 이게.

○사회복지과장 김영진 재향군인회 빼고 하면 1천 명 정도 넘을…

이재신 위원 그렇죠, 13만 명 인구에서 1천 몇 백 명이라도 보훈이 상당히 많은 거거든요. 근데 재향군인회가 사실 왜 여기에, 보훈단체에 같이 넣었죠? 재향군인회는, 저도 재향군인회 회원이에요. 제대를 하면 재향군인회비 내고 재향군인회에 가입해요. 근데 저는 국가로부터 어떠한 명예 선양사업이나 활동 지원에 대한 혜택을 한번도 받은 적이 없는데, 단체에 대한 지원인가요, 여기 회원에 대한 지원인가요?

○사회복지과장 김영진 단체에 대한 지원입니다. 근데 재향군인회에서 보훈처에다 보훈단체로 지정을 해달라고 해서 지정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렇게 되는 상황입니다. 개인은 아니고 개인적으로 지원해 주는 거는 6.25 참전용사밖에 없습니다.

이재신 위원 이게 국가보훈처로부터 재향군인회가 보훈단체로 인정을 받았다고요?

○사회복지과장 김영진 예.

이재신 위원 그게 가능하나? 전몰군경, 이렇게 군대에 근무 중 뭔가 공익적인 차원에서 부상을 당하거나, 순국을 했거나 이러면 보훈대상자가 되지. 그냥 제대한 사람들 그냥 의무적으로 가입한 단체를 보훈단체로 해준다면 경찰 지낸 사람들 경우회도 보훈단체가 될 테고 행정동우회도 보훈단체가 될 테고.

○사회복지과장 김영진 행정동우회까지는 아니고요.

이재신 위원 그러니까요, 제가 예를 드는 거지. 근데 왜.

○사회복지과장 김영진 저는 보훈단체로 등록된 지 알고 있습니다.

이재신 위원 확실해요?

○사회복지과장 김영진 예, 어떤 절차는…….

이재신 위원 그래서 여기 보훈단체에 재향군인회를 넣는 거죠.

○사회복지과장 김영진 예.

이재신 위원 그래서 여기는 그럼 재향군인회는 어떤 혜택을, 얼마를, 금전적 혜택이 있나요?

○사회복지과장 김영진 재향군인회 금전적 지원은 재향군인회 사무실 운영비밖에 없습니다. 다른 혜택은 없고요.

이재신 위원 9개 보훈단체 개별적으로 명예수당 이렇게 지원해주는 거는 따로 있고 재향군인회 쪽에는.

○사회복지과장 김영진 단체 운영비만.

이재신 위원 단체 운영비.

○사회복지과장 김영진 사무실 운영비만 나갑니다, 그것도 다 안 나가고 건물의 수익이 있으니까.

이재신 위원 이거 한번 정말 고려해 볼만하지 않아요? 왜 재향군인회 단체에 운영비를 왜 줘야 되는지를.

○사회복지과장 김영진 단체니까요. 다른 단체도 운영비는 나가고 있지 않나요?

이재신 위원 어디 단체가 운영비가.

○사회복지과장 김영진 여협도 나가고 다른 단체도 다 나갑니다.

이재신 위원 여협은 그만큼.

○사회복지과장 김영진 바르게살기 이런 데도 다 나가지 않나요?

이재신 위원 그거는 기관단체죠, 기관단체, 유관단체니까. 이거는 일반, 군대를 피력한 사람들의 모임 아니에요. 우리 제대했으니까 헤어지기 뭐 하니까 우리 단체 하나 만들자, 이래가지고 모이는 거 아닌가요?

○사회복지과장 김영진 이건 그런 건 아닌 것 같은데요. 전국적인 조직이 있는 거니까요.

이재신 위원 글쎄, 전국적인 조직이 있지만 지자체에서 이렇게 재향군인회를 이렇게 지원해 주나요?

○사회복지과장 김영진 글쎄, 저는 어떻게 하는지.

이재신 위원 글쎄 난 참, 이해가 안 가요. 국가에 희생을 했던 몇 분들에 대한 추모나 그 예우를 해 주는 건 맞는데, 남자가 군대 필수인데 군대 갔다 왔다고 단체 만들어서 지원을 받는다라는 게 이게 완전히 이거는 30∼40년 전 발상인데 그게 지금까지도 이렇게 안타깝습니다.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재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주영숙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영숙 위원 과장님 20쪽 한번 보시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김영진 예?

주영숙 위원 20쪽, 20쪽.

기부식품제공사업 푸드뱅크와 푸드마켓을 추진 내실화인데요. 푸드마켓을 이용하는 사람이 403가구 있는데 월 몇 회 하시는지, 푸드마켓 운영을 월 몇 회 하시는지.

○사회복지과장 김영진 이거는 월 몇 회보다 정해진 부분이 있는데요.

주영숙 위원 2∼3회 정도 하는 줄 알고 있는데.

○사회복지과장 김영진 연, 글쎄 1인이 몇 회는 금액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정확히는.

주영숙 위원 금액요?

○사회복지과장 김영진 그 부분은…….

주영숙 위원 아니, 물건을…

○사회복지과장 김영진 몇 회가 아니라 제가 알기로 금액으로 알고 있는데 정확히는 제가 알아가지고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주영숙 위원 정확한 거는 자료로 주시는데 이 취약계층들이 푸드마켓을 이용하는데 몸이 불편하다든지, 요즘에는 젊은 사람들은 출근을 하면 한 6시 정도 퇴근하는 사람도 있고 하는데 이용시간이 한 5시까지 인 것 같아요. 그래가지고 그 시간이 넘으면 이용을 못하게 하는 게 있나 봐요. 이용을 못하는 가봐요. 그러니까 그것을 잘 지도점검을 하셔가지고 그런 분들도 다 같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시라고. 그리고 거기 차량이, 푸드마켓에 차량이 2대나 있죠?

○사회복지과장 김영진 예.

주영숙 위원 2대 있는데 그것을 이용하는 방법도 연구하셔가지고 모든 사람들이 다 받을 수 있도록, 자유롭게 푸드마켓을 이용하는 사람도 있는데 못하는 사람이 있거든요. 그 사람들도 다 이용할 수 있도록 아니면 그 차량을 이용해서 배달을 해준다든지 이렇게 하실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드린 겁니다.

○사회복지과장 김영진 예, 그 부분 협의하고 상의해서 야간 시간에는 미리 주문을 받아서 배달한다든지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주영숙 위원 예,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과장 김영진 예.

주영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주영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니까 좀 전에 동료위원님들께서 아까 질의하신 사할린동포 현황을 보니까 1세대하고 2세대가 있어요, 제천에 정착한 게. 2010년에 처음으로 104명으로 왔는데 살아계신 분들이 지금 75명이면 많이 돌아가신 거네요, 그렇죠?

○사회복지과장 김영진 예.

○위원장 하순태 지금 보니까 1세대는 해방 전에 태어나신 분들이 1세대고 해방 이후에 태어나신 분들이 2세대입니다. 그렇게 해가지고 2010년도에 영주귀국을 해가지고 있으니까 다시 한 번 파악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과장 김영진 예,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보고순서에 따라 유재숙 여성가족과장님 나오셔서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가족과장 유재숙 여성가족과장 유재숙입니다.

보고에 앞서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김영옥 여성친화팀장입니다.

안미선 아동친화팀장입니다.

신미정 아동보호팀장입니다.

정수경 청소년팀장입니다.

배영석 보육지원팀장입니다.

안순덕 드림스타트팀장입니다.

(관계공무원 인사)

여성가족과 하반기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6페이지입니다.

공약사업으로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이 이용할 수 있는 돌봄센터로 소득기준과 관계없이 이용이 가능하며, 8개소가 운영 중에 있습니다.

7페이지입니다.

신규사업으로 제천시 여성친화기업인증제는 지난 6월 기업 5개소를 선정하여 협약식을 체결하였습니다. 기업별 500만 원 지원과 성평등 교육 강사를 파견 교육 실시로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개선에 힘쓰겠습니다.

8페이지, 지역 여성청년 성평등리더 양성은 지역의 20대 여성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전반에 성평등 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6월 22일부터 11회 실시 중에 있습니다. 또한 20대 1천 명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인식 조사를 실시합니다.

9페이지, 찾아가는 아동 양성평등 시민교육은 작년과 올해 교육이수자 중 시민강사로 계약한 6명의 강사가 어린이집과 초등학교로 찾아가는 양성평등 시민교육을 실시합니다.

10페이지, 여성친화도시 유튜브 방송국 개국입니다.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미디어 콘텐츠 제작 관련 전문강사를 초빙, 역량 강화 교육 실시 후 여성친화 시민참여단이 주체가 되어 콘텐츠의 기획, 제작, 편집, 방송 등 전 과정에 참여 여성친화사업을 홍보함으로써 여성친화도시 조성 활성화에 기여하겠습니다.

11페이지, 신나는 토요일! 다 같이 노∼올자 동네 한 바퀴는 9∼11월 아동복지관 2개소와 기적의도서관에서 매주 토요일 권역별 테마놀이터를 운영하여 전래놀이동으로 재미있게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2페이지, 아동보호체계 공공성 강화로 아동학대 조사·판단업무를 아동보호팀에서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보호시설 및 가정위탁아동, 양육상황 점검을 철저히 시행 아동학대를 사전에 예방하겠습니다. 아동학대 현장대응 차량 구입과 관련하여 특별교부세 1,300만 원이 교부되어 2회 추경에 1,414만 원을 반영하고자 합니다.

13페이지,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 교육은 읍면동 직능단체 회원 및 시민을 대상으로 교육과 홍보를 실시하겠습니다. 2021년 올해 민법상 징계권이 폐지되어 누구도, 어떤 이유로도 아이를 처벌할 수 없습니다. 참고로 아동학대 예방의 날은 11월 19일입니다.

14페이지, 여성 창업 인큐베이팅 스쿨 굿 스타트는 계속사업으로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15페이지, 여성친화 동아리육성 공모사업은 11개 동아리에서 신청을 하여 4개 항목으로 평가, 5개 동아리를 선정하였고 동아리당 300만 원을 지원하여 분야별로 활동 중에 있습니다.

16페이지,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통한 가족역량강화 17페이지, 직장 내 성희롱 없는 건강한 근무환경 만들기는 계속사업으로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8페이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통한 양성평등 문화 확산입니다.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으로는 신청한 12개 단체 중 6개 단체를 선정, 보조사업비 4,604만 원을 지원하여 활동 중에 있으며 하반기에는 화합과 소통을 위한 여성 인재 역량강화 사업으로 양성평등 주간 기념행사와 제8기 여성친화대학 운영, 여성리더 역량강화 워크숍 등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19페이지, 여성과 아동을 지켜주는 지역안전망 구축 20페이지, 여성맞춤형 취·창업 여성일자리 및 직업교육훈련 지원은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21페이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사업 활성화는 아동친화도시에 맞게 전략사업 6개 분야, 18개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아동친화도시 조성 중장기 기본계획 수립과 아동실태조사 결과물을 반영하여 아동들이 권리를 충분히 누리며 성장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

22페이지,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아동복지 구현 23페이지, 아동복지시설 및 입양아동 지원은 결식아동 급식 지원과 입양아동 및 위기가정 아동의 건강한 성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4페이지, 청소년 수련관 건립사업 추진입니다.

현재 공정률은 55%이며 11월 준공 예정입니다. 9월 회기 때 자치행정위원님들을 모시고 현장 설명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25페이지, 청소년이 제안하는 정책 콘서트 개최는 1차 서류심사를 통하여 13개 팀이 선정이 되었고 전문가 컨설팅 및 관련 부서에서 사업성 검토 결과 결선 진출자 5팀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 정책 제안 대회 및 시상식을 개최하고 우수 정책이 내년 예산에 반영되어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모니터링 하겠습니다.

26페이지, 청소년 흠뻑 페스티벌 운영 27페이지, 청소년 국내교류 활동 지원 28페이지, 청소년자치지구 연합 캠프 추진 등은 향후 코로나 사태를 예의주시 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29페이지, 꿈과 끼를 찾는 청소년 문화 활동 지원은 장락과 제천 청소년문화의집 운영으로 청소년문화교실, 청소년 동아리활동 지원, 청소년 정책제안 콘서트 등 청소년의 안전한 인성함양 및 여가선용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참가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30페이지, 청소년 북카페 운영 활성화 31페이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은 계속사업으로 사업 추진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32페이지, 행복육아 실현을 위한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은 지난 5월 20일 개관1주년 기념행사를 가진 바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팡팡놀이터, 장난감도서관 등 운영으로 부모의 양육부담을 감소시키고 하반기에는 가족나들이, 중앙시장 day, 영유아 문화공연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33페이지, 행복 UP 보육교직원 어울림 한마당 행사는 10월 중 추진 예정이나, 코로나 확산 여부를 보고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34페이지입니다.

일·가정 양립지원을 위한 맞춤형 보육인프라 구축으로 24시간 어린이집 운영, 야간연장 어린이집 운영, 시간제보육 어린이집 운영 등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맞춤 보육인프라를 구축하겠습니다.

35페이지, 체계적 지원으로 질 높은 서비스 제공 및 안심보육 환경 조성입니다.

하반기에는 노후된 공공건축물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에너지 효율 향상 및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 사업으로 영천 어린이집과 신월 어린이집이 선정되었습니다. 창호 교체, 단열 공사, 냉·난방장치 공사 등으로 총사업비 3억 2,050만 8천 원 중 시비부담액 6,730만 6천 원을 2회 추경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36페이지, 취약계층아동 맞춤형통합서비스 제공과 37페이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지역아동센터 운영은 계속사업으로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38페이지, 아이돌봄 서비스 정부지원금 확대 지원입니다.

만 3개월부터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정부지원시간 연 840시간 초과 이용자에게 시간 제한 없이 추가 지원하고자 하였으나 4월 말까지 당초 예산 3,300만 원의 55%인 1,814만 4천 원이 지출되어 5월부터 시비 추가 지원을 평일, 공휴일에 한하여 1일 4시간으로 변경하였습니다. 4/4분기에는 꼭 추가 지원이 필요한 한부모와 다자녀 가구에 대하여 지원을 하고자 합니다.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39페이지, 아동권리 ‘놀go, 배우go, 참여하는’ 워크숍은 10월 16일 의림지 역사박물관에서 개최되는 아동권리포럼 관련 행사로 프로그램 운영 우수사례 발표, 우리동네 놀이맵 전시회, 가족단위 연극과 홍보영상 상영 등 가족 모두가 참여하여 즐거운 행사가 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40페이지, 청전지하보도 청소년문화공간 운영입니다.

방과 후 갈 곳이 마땅치 않은 청소년들에게 안전하고 건전한 문화놀이 공간을 제공하겠습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명칭을 공모하고 청소년자치위원회를 구성 내실 있게 운영하겠습니다. 11월 초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청소년지도사 2명의 인건비와 사무관리비 등으로 4,600만 원이 예상되어 2회 추경에 반영하고자 합니다.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41페이지, 학교밖 청소년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은 청소년 인턴십 활용을 통해 자립동기 강화 및 취업의지를 고취시키고자 하며, 신청대상은 만 15세 이상 24세 이하 학교밖 청소년으로 사업비는 200만 원이 되겠습니다. 진로에 대한 동기가 없거나 사회성이 부족한 청소년들에게 취업동기를 부여하고자 합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여성가족과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영순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순 위원 과장님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6페이지, 다함께돌봄센터 8개소 운영에서 지도점검 및 안전점검은 연 몇 회 하시나요?

○여성가족과장 유재숙 지도점검은 저희가 상‧하반기 1년에 두 번 하고요. 안전점검 같은 경우는 1년에 한 번 합니다.

이영순 위원 문제점은 없으신가요?

○여성가족과장 유재숙 저희가 얼마 전에 도에 보고도 했는데요. 특이한 사항은 없었습니다.

이영순 위원 앞으로 500가구 이상 신축 공동주택 단지에는 지자체가 운영하는 다함께돌봄센터 설치가 의무화돼서 맞벌이자녀 돌봄가정이나 상당 부분 해소될 전망이라고 국토교통부에서 발표를 했어요. 과장님은 알고 계셨나요?

○여성가족과장 유재숙 예, 저희도 신문에서 봤습니다.

이영순 위원 우리 시에서는 물론 그렇지 않겠지만, 다른 지자체에서 다함께돌봄센터 사업을 추진하면서 원칙과 기준 없이 과다한 보조금을 지급해서 논란이 되고 있는 데도 있고 또 미숙한 행정 절차와 보조금 지원 관리 허점 등의 문제점이 많이 제기가 됐어요. 그래서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런 것들을.

○여성가족과장 유재숙 지난번에 한번 저도 중앙 일간지에서 봤는데요. 건물임대료를 그렇게 터무니없이 그렇게 보조금에서 지출이 된 사례를 봤습니다. 그래서 저도 저희 관내에 그렇지 않아도 돌봄센터를 확인했는데 저희는 건물 임대차에 관련해서 그런 사항은 없었습니다. 앞으로 더 세심하게 살피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예산만 집행하고 끝나지 마시고 안전 점검이나 보조금 정산도 형식에 그치지 마시고 철저하게 관리‧감독하셔서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해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유재숙 잘 알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그다음에 8페이지에 보시면 지역 여성청년 성평등리더 양성이 있습니다.

제천시에 거주하시는 20대 여성청년인데요. 상반기 때는 20명이었는데 하반기 때는 10명이 늘었네요.

○여성가족과장 유재숙 저희가 20대 여성 30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요. 그리고 아까도 보고를 드렸는데 역량강화교육을 총 11회를 실시하는데 저희가 20대 여성 30명을 대상으로 해서 2030이거든요. 그리고 또 계속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고 그리고 또 저희가 현장체험도 있고 그리고 특이한 거는 20대 1천 명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인식조사를 하거든요. 근데 여기 상반기에도 사업 대상자 선정 30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영순 위원 그래서 이거를 2030청년 세대 간에 젠더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서 양성평등 청년 지역네트워크도 운영하고 참 좋은 사업인 것 같습니다. 청년 프로그램을 통해서 지역의 여성청년 평등리더 발굴과 여성 리더로서의 성장을 도모하는데 관심을 가져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유재숙 잘 알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영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정현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현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2번, 신규사업 여성친화기업인증제 지금 공모 접수랑 보조금 교부결정이 끝난 것 같은데요. 5개 기업이 선정이 됐나요?

○여성가족과장 유재숙 예.

이정현 위원 그러면 공모 시에 몇 개 기업이 접수를 했는지 혹시.

○여성가족과장 유재숙 저희가 공모 시에 6개 기업이 신청이 들어왔었습니다.

이정현 위원 6개 들어와서 한 군데만 탈락하고 5군데가 됐네요. 그러면 이게 평가기준이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조성이라 하는데 구체적으로 평가기준이 어떻게 되는지 설명해 주세요.

○여성가족과장 유재숙 저희가 3개 분야 한 20개 항목이 있고요. 이게 인증기준표 평가항목이 따로 있습니다. 저희가 일단 서류로 보고 그다음에 앞뒤가 맞는지 확인하고 그다음에 현장으로도 가서 출장 가서 또 확인하고요. 그리고 또 자체 심의위원회를 구성해서 저희가 선정을 했습니다.

이정현 위원 그러니까 이를 테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출산‧양육 시 지원이라든지 그런 것들이 포함될까요?

○여성가족과장 유재숙 크게 나누면 여성친화적 근무환경 조성 그리고 일‧가정 양립지원, 그다음에 시설환경 개선 이렇게 나눠져 있는데요. 조금 전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일‧가정 양립지원 구분에 임신근로자 배려 및 모성 보호제, 그다음에 보육지원, 가족지원 그런 게 있습니다.

이정현 위원 그래서 선정이 된 기업에 보조금을 지급하고 성평등 교육강사를 파견하는 사업이라 돼 있는데 그러면 이 예산 2,900만 원은 각 500만 원씩 집행을 해주고 나머지로는 교육비나 이런 거를 쓴다는 말씀이신가요?

○여성가족과장 유재숙 예, 지난번에 저희가 협약식을 체결하면서 또 현판을 저희가 또 제작했습니다. 그래서 각 업체에서 눈에 띄기 좋은 곳에 달고 그리고 또 강사를, 정말 괜찮은 강사를 파견해서 현판 제작비, 그다음에 강사비가 되겠습니다, 나머지 금액은요.

이정현 위원 보조금에 대한 어떤 정산이나 이런 건 필요 없고 인센티브식으로 지급이 되는 사항이죠?

○여성가족과장 유재숙 저희가 자부담도 있고요. 그리고 또 정산을 합니다.

이정현 위원 정산도 봐야 되나요? 이 5개 기업에 대해서 제가 자료를 받아볼 수 있을까요?

○여성가족과장 유재숙 조금 이따 끝나고 바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이정현 위원 예, 선정된 기업 알려주시고요. 그래서 지금 6군데밖에 신청을 안 했는데요. 보다 많은 기업이 참여해서 가족 친화적인 그런 환경을 만들어서 이렇게 인재들을 계속 육성하고 또 장기 근속을 유도하는 그런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부서에서 신경 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유재숙 예, 알겠습니다.

이정현 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재신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신 위원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동현동에 청소년수련관 내년에 입주네요? 올 연말에 준공이고요.

○여성가족과장 유재숙 예.

이재신 위원 참 돈도 많이 들어갔고 근데 지금 이렇게 문서상으로 보니까 규모가 굉장해요. 한 층당 한 180평 정도가 되네요.

○여성가족과장 유재숙 한 168평 정도.

이재신 위원 예?

○여성가족과장 유재숙 168평 정도.

이재신 위원 168평, 그러니까 상당한 거죠, 4층까지. 지금 여기 방과후아카데미, 문화체험프로그램, 동아리활동실 다 해도 여유공간이 상당히 있을 것 같아요.

○여성가족과장 유재숙 저희가 1층부터 4층까지 나름대로 세부 계획을 세웠는데요. 9월 달에 현장 설명을 하면서 자세히 눈으로 직접 보여드릴 텐데요. 공간이 그렇게 넓지 않습니다. 저희가 지금 장락동에 또 장락청소년문화의집이 있지 않습니까? 그쪽에서도 지금과 같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결코 넓지는 않아요. 저희가 이것 때문에 세종이라든지, 대전 쪽으로 벤치마킹을 다녀왔는데 그쪽에는 워낙 또 인구 면에 있어서 저희랑 비교가 되지만 굉장히 공간이 넓습니다. 그리고 프로그램이 또 이렇게 진행하다 보면 청소년 대상으로도 매년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또 진행을 해야 되기 때문에 공간이 그렇게 넓어서 좋다, 그런 느낌은 안 듭니다.

이재신 위원 여유공간이 없구나, 뭐 하나 입주시킬 만한 데가 없네.

○여성가족과장 유재숙 예.

이재신 위원 지금 강제동에 남부생활체육공원 내 사회복지관이 들어오거든요. 그 복지관에 사회복지재단이 아마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어요.

○여성가족과장 유재숙 예, 맞습니다.

이재신 위원 지금 사회복지재단이 굉장히 약하던데, 그쪽으로 유사하니까 그래서 지금 여기 청소년 수련관에는 유사한 단체나 들어갈 공간이 없는 거네요.

○여성가족과장 유재숙 예, 오로지 그냥 청소년 수련관입니다.

이재신 위원 그럼 이걸 위탁을 주나요, 아니면 시설사업소에서 직접 관리하나요?

○여성가족과장 유재숙 저희가 위탁과 또 직영에 대해서 시간이 지나면서 세부적으로 저희가 한 9월쯤 되면 논의를 해서 결재를 득할 텐데요. 위탁과 직영이 또 장단점이 있어서 제 욕심 같아서는 직영으로 하고 싶습니다.

이재신 위원 여유공간이 안 나오니까 할 말이 없네요. 지금 문화회관 같은 경우에 3, 4층에 단체들 들어오잖아요. 열악한 데가 몇 군데 있어서 혹시나 했더니 없겠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재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정임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임 위원 과장님 업무보고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동보호팀,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 교육에 대해서 신규사업이네요?

○여성가족과장 유재숙 예.

이정임 위원 그동안은 어떻게 운영하셨어요?

○여성가족과장 유재숙 아동보호팀이 위원님들께서 잘 아시겠지만 올해 저희가 신설된 팀입니다. 작년까지는 아동친화팀에서 아동보호까지 업무를 같이 했었습니다.

이정임 위원 그러면 지금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 교육도 하고 또 공공민간기관 합동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도 하고 그렇게 하실 예정인 거죠?

○여성가족과장 유재숙 예.

이정임 위원 그럼 현재 아동학대로 인하여 피해를 본 아동은 몇 명이나 있나요?

○여성가족과장 유재숙 저희가 작년 대비해서 지금은 상반기라서 한 58건 정도가 아동학대 신고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조사를 해보니 그중에 한 5건은 무혐의 처리되었고요. 53건 중에 5건 정도는 무혐의고요.

이정임 위원 생각보다 건수가 많네요. 58건 중에 5건은.

○여성가족과장 유재숙 아동학대가 아닌 걸로 판단이 됐고요.

이정임 위원 됐고 53건은 아동학대고 그럼 우리 아동친화도시를 운영하면서 이렇게 아동학대 예방 교육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현재 아동학대를 당한 피해자 어린 아동들은 그럼 센터가 있습니까?

○여성가족과장 유재숙 저희가 일단 조사 판단까지 하고요. 그리고 나서 북부아동 전문기관이 있어서 그쪽에서 연계를 하면 계속 모니터링하고 케어를 해주는데요. 저희가 응급의료비 지원도 있고 그리고 또 아동학대 쉼터가 있습니다, 관내에. 그쪽으로도 저희가 머물게도 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이정임 위원 그런 아동학대 피해보는 수가 없으면 다행인데 이렇게 53건이라는 숫자가 있으니까 방치하지 말고 아이들이 케어가 잘될 수 있도록 지도단속을 잘해 주십사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유재숙 예.

이정임 위원 다음은 14쪽에 여성 창업 인큐베이팅 스쿨 굿 스타트 사업인데 이거는 계속사업으로 2020년인가, 2021년 지금 해오고 있는 사업이죠? 효율성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여성가족과장 유재숙 저희가 작년 같은 경우에는 창업 건수가 5개소에 한 8명이 창업을 했고요. 올 상반기 같은 경우에는 4개소에 4명이 창업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시스템에 이런 창업이라든지 취업자 수를 입력하는데 작년 같은 경우에도 취‧창업 비율이 보면 한 63%로 그다지 나쁜 편은 아닌 걸로 파악이 됐습니다.

이정임 위원 여성일하기센터에서 운영하는 거죠, 주관이?

○여성가족과장 유재숙 예, 맞습니다.

이정임 위원 그럼 이 프로그램을 참여하고자 하는 여성 대상은 어떻게 모집하셨어요?

○여성가족과장 유재숙 저희가 대대적으로 새일센터에서 홍보도 하고 저희도 보도자료도 내고 그러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구인구직 등록을 하는데요. 구직자가 워낙 또 많습니다만 구인처에도 대대적으로 또 홍보도 겸하고 있습니다.

이정임 위원 예산 대비해서 성과라고 말하기는 그렇지만 좀 더 적극적으로 추진하셔서 더 많은 사람에게 혜택을 갈 수 있게끔 또 그 사람이 재창업을 해서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더 지도감독해 주시고요.

지금 프로그램은 끝났습니까, 아니면 하반기에 멘토링 운영할 생각이시라고 썼는데 그렇죠?

○여성가족과장 유재숙 이거는 1년 내내 진행되는 사업이고요. 저희가 올해 창업 계획은 5개로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반기에…

이정임 위원 지금 하반기 때 운영하실 계획이 5개.

○여성가족과장 유재숙 아니, 아니요. 올해 2021년도 올해 목표는 저희가 창업이라는 게 한두 달 만에 뚝딱하고 하는 게 아니라서.

이정임 위원 그렇죠.

○여성가족과장 유재숙 한 5개를 목표로 삼았는데요. 지금 상반기에 4개가 창업했고 그다음 1개소가 남아있습니다.

이정임 위원 지속적으로 운영하셔가지고 여성창업가가 탄생될 수 있도록 끝까지 지도감독 잘해 주십사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유재숙 예, 알겠습니다.

이정임 위원 그리고 거기에 같이 맞서서 여성친화팀에서 운영하는 여성맞춤형 취업‧창업 이것도 같은 맥락이거든요, 사실은. 그래서 여기도 여성일자리와 직업교육훈련 성과만 지표로 만들려고 하지 마시고 정말 도움이 되는 국가기술자격증이라든가, 교양프로그램이라든가 이것을 경력 단절된 여성들이라든가 또 여성뿐만 아닌 전문지식이나 또 기술을 갖고 계시는 그런 분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갈 수 있도록 뭔가 정말 창업을 하고 직업교육 훈련을 받아서 성과가 딱 두드러지게 나타날 수 있도록 이것도 지도감독 잘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유재숙 예, 알겠습니다.

이정임 위원 마지막으로 아동종합지원센터.

○여성가족과장 유재숙 육아종합지원센터.

이정임 위원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 많은데 그 프로그램 중에서 장난감 대여가 있죠?

○여성가족과장 유재숙 예.

이정임 위원 그거는 지금 어떻게 운영하고 있으신가요?

○여성가족과장 유재숙 장난감 대여 같은 경우에는 회원으로 등록을 하면 1년 내내…

이정임 위원 회원만 빌릴 수 있는 거죠? 등록비를 내고.

○여성가족과장 유재숙 그렇죠, 맞습니다.

이정임 위원 고객들의 불만이나 또는 고객들이 요구사항은 없으십니까?

○여성가족과장 유재숙 주로 저희가 젊은 엄마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서요. 그리고 가정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장난감, 약간 부피가 워낙 많이 나가거나 아니면 고가의 장난감…

이정임 위원 고가고 금액이 많이 나가죠.

○여성가족과장 유재숙 예, 그리고 또 장난감도 매년 유행을 타고요. 그리고 아이들이 또 선호하는 장난감이 매년 새롭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맞춰서 저희가 상반기, 하반기 나눠서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이정임 위원 구입비, 이거 지금 상반기에 추진한 장난감 대여 상황을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가족과장 유재숙 예.

이정임 위원 답변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정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여성가족과에 대한 질의는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4시 5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56분 회의중지)

(16시06분 계속개의)

○위원장 하순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3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 제3차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다음은 보고순서에 따라 조은숙 노인장애인과장님 나오셔서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인장애인과장 조은숙 노인장애인과장 조은숙입니다.

보고에 앞서 노인장애인과 팀장님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신순임 노인복지팀장이십니다.

조창희 장애인복지팀장이십니다.

강재민 복지시설장팀장입니다.

(관계공무원 인사)

노인장애인과 2021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8페이지, 시설거주 장애인의 자립생활 정착 지원입니다.

시설 퇴소 장애인의 자립 정착을 위한 장애인공동생활가정 설치 사업으로 지난 4월 내년도 국도비 기능보강사업 신청 완료하고, 2022년 예산 반영하여 시설이 설치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다음, 11쪽입니다.

제천시 장애인단기보호센터 운영입니다.

장애인보호자에게 단기간 휴식 및 인권침해 발생 시 신속한 보호를 할 수 있는 장애인단기보호시설로 상반기 위탁기관 선정 및 개소식을 완료하고 현재 이용자 모집 등 시설 운영 중으로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12쪽입니다.

제천시 실버복지관 운영입니다.

지난 7월 9일 개관식 개최, 현재 12개 프로그램 130명의 회원이 접수하여 프로그램 운영 중에 있으며, 지역 내 노인여가복지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13쪽입니다.

제천시 공립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건립입니다.

남부생활체육공원 부지 내 건립되는 노인요양시설로 상반기 설계공모 접수 결과 4개 업체가 공모하여 다음 8월 12일 작품 심사 및 당선작을 선정하고 8월에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2023년 6월에 준공되도록 사업추진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14쪽입니다.

영원한쉼터 화장로 LPG연료 교체사업입니다.

영원한쉼터 화장연료를 친환경 고효율 LPG로 교체하는 사업으로 상반기 행정절차 완료하고 7월 19일 LPG 설비공사 착공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공사를 실시하여 11월 준공을 목표로 시민들이 시설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15페이지, 활기찬 인생 이모작 지원입니다.

어르신들에게 편안한 여가복지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경로당 환경개선, 운영비 및 난방비 지원 등 5개 사업과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노인활동 및 행사지원 4개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하반기에도 경로당 신축 4개소 등 환경개선 및 노인의날 행사 등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17쪽, 행복한 동행! 어르신 안심생활 지원 확대입니다.

노인돌봄서비스, 독거노인 응급안전서비스,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배달 및 경로식당 운영 등 7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서비스 수행기관 공모 및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8페이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강화입니다.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로 2,806명 어르신들이 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상반기에 활동교육 및 중간평가회 등을 실시하였고 하반기에도 사업 추가 모집과 지도점검 등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다음, 20쪽입니다.

장애인복지시설 운영지원입니다.

장애인복지시설 22개소에 79억 3,300만 원 운영비를 교부하였으며, 하반기에도 운영비 교부 및 시설 지도점검 등 쾌적한 시설 운영과 장애인 생활안정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21∼23쪽은 장애인 일자리사업과 장애인 생활기반 조성, 편익 증진 사업입니다.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장애인들의 사회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4쪽, 노인종합복지관 효율적 지원입니다.

노인여가복지시설 2개소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코로나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노인복지시설 노인요양과 건강생활 보장은 시설 운영에 하반기에도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이용자 중심의 품격있는 영원한쉼터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특히 추석명절 성묘객 안내, 시설 유지보수공사 등 시민을 위한 선진장사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노인장애인과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영순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순 위원 과장님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페이지, 4페이지에 어르신 종합복지서비스 제공에서 상반기에 경로당 한글공부방 운영 8개소가 있어요. 2021년 3∼6윌 코로나였는데 운영을 하셨습니까?

○노인장애인과장 조은숙 예,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영순 위원 그러면 8개소는 어디, 어디인지 혹시 자료로 제출해 주실 수 있는지.

○노인장애인과장 조은숙 지금 경로당, 잠깐만요. 한글공부방은 시영아파트, 장미아파트, 천효경로당, 금성대장리, 안골, 물태리 경로당, 북진리, 장선리, 후산리, 대류리 이렇게 경로당…

이영순 위원 그래서 여기 보시면 또 하반기에 7∼12월 경로당 한글공부방이 10개소에 10명이 있어요. 이것을 같이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요.

11페이지에 보시면 제천시 장애인단기보호센터 운영, 6월 30일 날 개소식을 했는데요. 제천복지재단에서 수탁해서 운영하는 거잖아요.

○노인장애인과장 조은숙 예, 그렇습니다.

이영순 위원 이용정원은 10명 중에 지금 몇 명이 입소를 했는지.

○노인장애인과장 조은숙 지금 현재 입소 3명 했고요. 7월 말 기준으로 지금 3명 입소 예정입니다.

이영순 위원 그러면 7월 말 되면 6명. 이거는 1대1 케어를 하는 곳으로 장애인과 장애인 가정에 정신적‧경제적 부담을 덜고 조력자의 안전장치가 될 수 있도록 관심 가져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노인장애인과장 조은숙 예, 알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영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정현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현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장애인단기보호센터 운영 관련해서 이 단기보호라 함은 최대, 최장 몇 개월을 말씀하시는 건지.

○노인장애인과장 조은숙 3개월입니다.

이정현 위원 3개월이요?

○노인장애인과장 조은숙 연장은 할 수 있습니다.

이정현 위원 연장을요?

○노인장애인과장 조은숙 예.

이정현 위원 3개월 이용하면서 그럼 연장을 해서 최장 얼마나 되는 건지.

○노인장애인과장 조은숙 언제까지는 없는데 3개월에서 하면 연장을 할 수 있다고 돼 있습니다.

이정현 위원 연장을 할 수 있는 근거는 있다, 근데 제가 왜 여쭤봤냐면 지금 벌써 세 분이 입소를 했고 또 3명이 더 예정돼 있어서 벌써 6명이 7월 말 기준 입소 예정인데요. 이게 앞서 질의하셨지만 1대1 맨투맨 케어잖아요. 근데 지금 이거는 이 설립취지가 장애인 분들과 또 장애인 보호자들의 어떤 휴식이나 위급상황 이럴 때 이용하도록 하는 건데, 이게 3개월 이상이 돼 버리면 대기자 수가 너무 길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되거든요. 그러면 이 본래 사업 취지, 급할 때 이용할 수 없는 그런 부작용이 있을 수 있을까, 걱정이 돼서 저는 최장 3개월 정도가 적당하다고 보이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노인장애인과장 조은숙 한 달이고 필요시 6개월까지도 하고 그러는데 대기자가 많을 경우 그걸 적절하게 조절해야 될 것 같고, 인원을 지금 10명이잖아요. 근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한 두 자리나 한 자리 정도는 여유공간을 내버려둬서 왜냐하면 이게 보호자들이 갑자기 집에 일이 생겼다든가, 어디 결혼식을 간다든가 이러면 1박 2일 맡길 데가 없잖아요. 그리고 또 장애인이 가정에서 학대를 당한다, 응급 발생 시설이기 때문에 한두 자리 정도 여유를 갖고 저희가 시설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정현 위원 지금 제가 말씀드린 사안을 유념하셔서 운영을.

○노인장애인과장 조은숙 예, 무슨 얘기인지 충분히.

이정현 위원 고맙습니다. 차질이 없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냥 단순 주간보호시설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들을 많이 운영하실 거잖아요.

○노인장애인과장 조은숙 그렇죠.

이정현 위원 우리 장애인 분들이 살아가시면서 필요한 모든 일반적인 것들 있잖아요. 요즘 같으면 디지털 교육이나, 은행을 간다거나 이런 살아가면서 우리가 영위할 수 있는 모든 자연스러운 것들을 배울 수 있도록 그런 부분을 신경 써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노인장애인과장 조은숙 예, 알겠습니다.

이정현 위원 그리고 그 앞에 시설거주 장애인의 자립생활 정착 지원 이거 공약사업인데요. 지금 현재 진행상황이나 운영계획을 혹시 보충설명 해주실 수 있을까요?

○노인장애인과장 조은숙 이게 시설거주 장애인 자립 정착 지원은 시설 퇴소 장애인을 위한 공동생활가정이에요. 그래서 국도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능보강사업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올해 보건복지부에 지금 기능보강시설 1개소 사업 신청을 해가지고 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예정이고 제가 추진한 바에는 아마 확정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년 1개소 확정이 되면 이거는 밀알한마음쉼터에서 아파트 30평 규모를 사 가지고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정현 위원 그러면 수용인이 4인이라는 말씀이신가요?

○노인장애인과장 조은숙 예, 공동생활가정입니다.

이정현 위원 지금 안 그래도 탈시설에 따른 부작용이 조금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분들이 자립을 해서 적응을 못하고 시설로 되돌아가거나 이런 일들도 실제로 있거든요. 그래서 이 사업 꼭 공모 당선돼서 시행할 수 있도록 그리고 차후 운영계획이 잡힌다면 저에게 자료를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노인장애인과장 조은숙 예, 알겠습니다. 준비 잘 철저히 하겠습니다.

이정현 위원 고맙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정임 위원 거수)

이정임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임 위원 과장님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우리 시에서 저소득층과 또는 독거노인, 고령층을 위해서 주거 안정을 위한 주택 보급, 지금 현재 노인실버타운이 있고요. 또 사랑의집도 운영하고 있죠? 노인실버복지관을 얼마 전에 개소했는데, 몇 명이 입주하나요?

○노인장애인과장 조은숙 지금 76세대로 알고 있습니다.

이정임 위원 전체 할 수 있는.

○노인장애인과장 조은숙 96세대입니다.

이정임 위원 90세대, 그럼 한 20세대는 아직 미달이네요.

○노인장애인과장 조은숙 예, 모집을 한다고 합니다.

이정임 위원 건축과에서 모집을 하고 운영은, 복지관 운영은 우리 노인장애인과에서 하고 그래서 이게 이원화에요, 그렇죠?

○노인장애인과장 조은숙 예.

이정임 위원 그렇게 돼서, 또 그것도 건축과에서 그거를 다할 수 있는지 앞으로는 복지관 운영하는 데에 대해서는 노인장애인과에서 운영을 해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지금은 부서마다 또 다 각양각색으로 나눠져 있어요. 그리고 또 청전동에 위치하고 있는 사랑의집도 예전에는 거기 들어가려면 하늘의 별따기였었거든요. 대기순이 많았고 그런데 또 거기보다 더 좋은 노인실버복지관이 생기다 보니까.

○노인장애인과장 조은숙 거기로 많이 갔습니다.

이정임 위원 거기에 계시던 분들이 이동을 하신 거예요. 근데 정보를 알고 계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몰라서 또 사용을 못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또 자녀가 있거나 소득이 있으면 또 입주하기가 어렵고, 그런데 그게 왜 비어있을까요?

○노인장애인과장 조은숙 사랑의 집은 일단 초창기에는 사랑의집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새로 지은 시설이고 그래서 인기가 많았는데 지금 여기 행복주택도 있고 그다음에 4단지, 2단지 이런 데도 있고 그리고 조금 시설이 낙후된 것도 있고 다음에 청전동, 지금 고암동 실버주택으로 또 많이 간 부분이 있는데, 일단은 초창기에는 여기가 워낙 인기가 많다 보니까 당시 조례의 굉장히 진입장벽이 높았습니다. 그래서 그전에는 장기요양 그것도 심사를 하고 이랬어요. 그래서 제 생각에는 여기를 조례 개정을 하반기에 해가지고 일단은 지금 65세 이상인데 이것도 노인주택이 원래 60세 이상이거든요. 그래서 그것도 연령도 낮춰야 되고 다음에 5년 이상 거주한 분이 들어갈 수 있는데 그런 진입장벽, 제천시 주소가 되어 있으면 신청일 당시 그러면 들어갈 수 있고 거의 수급자 분들이 가장 많거든요. 그래서 수급자 분들이 많고 차상위까지 되는데 조금 더 진입장벽을 낮추고 그리고 제가 여기 사랑의집도 시설이 워낙 오래됐으니까 조금 보수도 하고 이러면 어느 정도 차리라고 생각됩니다.

이정임 위원 과장님이 정확하게 알고 계시니까 노후화된 시설은 또 어떤 거를 개보수를 해야 되는지 조사를 좀 하시고 공간이 비어있고 또 새로 지은 데는 규제를 좀 완화해서 어려우신 분들이 입주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절차를 밟아서 조례 개정도 하시고 또 어르신들은 젊은 사람과 달라서 이동하고 이사 가는 거를 굉장히 불편해 하세요. 오랫동안 60년, 70년 살던 집을 떠나서 그게 공공주택, 그런 데로 이사하시는 게 굉장히 어렵기 때문에 그냥 노후를 자기 집에서 불편해도 아직 재래식 화장실을 쓰고 있으면서도 불구하고 살던 집에서 마감을 하시려고 하는 분들도 많이 계세요.

그래서 이런 어려운 점을 이제는, 왜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하냐하면 우리 인구의 벌써 20%에 육박하는 어르신들이 고령화에서 초고령화로 가고 있잖아요.

○노인장애인과장 조은숙 예, 맞습니다.

이정임 위원 그래서 앞으로는 우리 노인장애인과에서도 내년도 예산을 세울 때라든가 또는 사회복지나 어려운 저소득층이나, 차상위 계층이나 많은 분들한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가게도 하지만 독거노인들 또는 죽음을 앞두고 정말 불편한 데서 살다 가시고 이런 분들을 최소화할 수 있게끔 관심을 가져 주십사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노인장애인과장 조은숙 알겠습니다.

이정임 위원 그렇게 하실 수 있으시죠?

○노인장애인과장 조은숙 관심 갖고 세심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이정임 위원 잘 알겠습니다.

답변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정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사랑의집 지금 위탁 운영되고 있죠?

○노인장애인과장 조은숙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문제점이 진입장벽을 낮춘다, 그랬는데 운영비가 있고 들어갈 때 이용료가 있죠?

○노인장애인과장 조은숙 들어갈 때 내는 비용은 없고요.

○위원장 하순태 매달 이용하는.

○노인장애인과장 조은숙 그거는 자기가 쓰는…

○위원장 하순태 부담금.

○노인장애인과장 조은숙 자기가 쓰는 전기세, 수도세 이런 것만 부담을 하는 거, 또 관리비가 있거나 그렇지는, 저쪽 고암동 실버주택과는 조금 다릅니다.

○위원장 하순태 경제적인 유인이 좀 작용해서 부담이 되니까 못 들어가는 부분도 있는 것 같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도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노인장애인과장 조은숙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노인장애인과에 대한 질의는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제천시 관계공무원 여러분!

3일간의 위원회 회기 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03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 제3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26분 산회)


◯출석위원(6인)
이영순이재신이정임이정현주영숙하순태


◯의회사무국
전문위원심기섭


◯출석공무원
문화복지국장권기천
보건소장윤용권
문화예술과장이용미
체육진흥과장이은영
사회복지과장김영진
여성가족과장유재숙
노인장애인과장조은숙
보건위생과장김경옥
건강관리과장이운식
감염병관리과장최경화
시립도서관장박상천


◯기록 담당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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