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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6회 제2차 자치행정위원회(2021.11.03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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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6회 제천시의회(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회의록
제2호

제천시의회사무국


2021년11월03일(수) 오전 10시


의사일정

1.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심사된 안건

1.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제천시장제출)

(홍보학습담당관, 감사법무담당관, 자치행정과, 기획예산과, 시민행복과, 세정과)


(09시59분 개회)

○위원장 하순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6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회기 중 자치행정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금일 제2차 회의는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부서별 보고순서는 배부하여 드린 의사일정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제천시장제출)

(10시)

○위원장 하순태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보고에 앞서 회의 진행에 대해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가 끝난 후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손을 들어 발언권을 얻으신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는 자리에 앉으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먼저 보고순서에 따라 송민호 홍보학습담당관님 나오셔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학습담당관 송민호 홍보학습담당관 송민호입니다.

2022년 홍보학습담당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6페이지 1번입니다.

원도심 활력 증진을 위한 세명대학교 상생캠퍼스 건립입니다.

세명대학교 상생캠퍼스 건립은 지하 1층, 지상 5층 건물로 금년 3월 착공, 내년 2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4층 골조작업 중이며 공정률은 70%입니다. 주요 사용시설로는 한방바이오산업 임상지원센터 및 커뮤니티실이 이전하여 사용될 계획입니다. 세명대와 유기적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지역과 대학의 상생공간은 물론 도심 활성화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7페이지 2번입니다.

지역 연고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을 통한 홍보 극대화입니다.

이용자가 많은 플랫폼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출신 크리에이터를 발굴하여 제천을 알릴 수 있는 기발한 콘텐츠 협업 제작을 통해 SNS 홍보, 네트워크를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8페이지 3번입니다.

기업체 근로자와 함께하는 평생학습입니다.

직장생활로 평생학습에 참여하기 어려운 근로자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통해 취미반 및 자격증반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온·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운영함으로써 근무 의욕을 고취시키고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운영하겠습니다.

다음은 9페이지 4번입니다.

민·관·학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교육보조 컨설팅단 운영입니다.

제천시, 교육지원청, 학교, 민관 등 각 기관이 합동으로 효과적으로 교육 보조사업을 추진하고 보조사업 기관별 현장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교육보조 컨설팅단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기관별 협력체계 구축과 현장 수요 반영으로 현실성 있는 교육지원 시책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5번입니다.

제천의 가치를 높이는 도시브랜드 홍보 강화입니다.

‘청량리∼제천 1시간’ 지속 홍보 및 주요 축제와 관광명소를 연계한 광고로 위드코로나 시대에 인구 및 관광객 유입을 적극 유도하고 매체별 특성을 고려한 전략적인 홍보를 통해 제천의 인지도 상승 및 자연치유도시 제천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향상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1페이지 6번입니다.

시민과 소통하는 SNS 시정홍보입니다.

웹툰, 영상 등 흥미로운 콘텐츠 다양화를 통해 시민과의 소통·공감 채널을 확대하고 SNS 이벤트 개최를 통해 시민이 참여하고 함께하는 SNS 시정홍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12페이지 7번입니다.

참여와 확산을 위한 제천시 SNS 시민기자단 운영입니다.

개인 SNS에서 활동 역량이 많은 시민으로 구성한 기자단을 운영을 통해 시민의 시각으로 보는 친근한 홍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기 만료에 따라 새롭게 구성하는 시민기자단은 SNS 활동에 보다 전문성을 갖춘 인적자원으로 구성하고 운영방식을 개선하여 질 높은 콘텐츠 생산은 물론 홍보의 효과를 극대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8번입니다.

시민과 함께 만드는 ‘푸른 제천’ 소식지 발간입니다.

내년에는 책자형과 함께 모바일 소식지를 병행 제작하여 언제 어디서나 보고 읽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지면 수는 현행과 같이 32면으로 발행하고 인쇄 부수는 1만 3,600부에서 1만 1,500부로 일부 축소, 모바일 소식지로 추가 제작해 새로운 구독층 확보로 효과를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9번입니다.

효율적인 언론보도를 통한 시민 공감대 강화입니다.

언론과의 활발한 소통으로 신뢰관계를 구축을 통한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고 전략적이며 선제적인 언론보도로 열린 시정구현과 시민 공감대를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5페이지 10번입니다.

시민 공감 시정홍보 및 화제성 있는 기획보도입니다.

관광인프라 구축에 따른 체류형 관광지 정착을 위해 흥미 있고 재미있는 기획보도자료 제공으로 화제성 유발과 주요시책, 현안 사업 등에 대해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을 통해 시민 시정 신뢰도를 제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11번입니다.

배움이 즐겁고 시민이 행복한 평생학습 운영입니다.

평생학습 활성화사업 종합설명회를 개최하여 시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한 운영계획을 수립하여 시민 행복 증진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학습은 물론 장애인, 비문해자 등 다양한 계층의 학습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12번입니다.

평생학습동아리 및 프로그램 지원 강화입니다.

평생학습 동아리 및 프로그램에 대한 공개 모집을 통해 우수동아리 및 프로그램을 선정하고 운영을 지원함으로써 다양한 재능나눔 활동으로 활력 넘치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열세 번째 제14회 평생학습 어울림한마음 개최입니다.

금년에도 코로나19 확산으로 평생학습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개최하지 못했습니다. 내년에는 위드코로나 상황에 맞게 특색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체험과 공유를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한마당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14번입니다.

지역과 대학 지속적 상생 협력 사업 추진입니다.

지역과 대학의 지속적 동반성장을 위해 교육, 장학, 문학, 취업 등 4개 분야 12개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며 총사업비는 19억 6,700만 원입니다. 지역대학의 역량 강화와 경쟁력 제고가 제천시의 인구 증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상생 발전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15번입니다.

학생 중심 맞춤형 교육을 위한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입니다.

이 사업은 제천시 교육지원청 및 각급 학교에서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한 방과후 수업 등 교육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금년 예산은 지난해에 준한 9개 분야에 20억 4천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안정적이고 학생 친화적인 프로그램이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16번입니다.

(재)제천시인재육성재단 운영 활성화 지원입니다.

미래 우수인재 발굴·양성 사업 확대를 통한 다각화 추진으로 교육경쟁력을 강화하고 기부금 유치 및 효율적 자산관리로 안정적인 교육기회 제공의 장학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22페이지 특수시책 1번입니다.

제천시 홍보를 위한 블록 장난감 제작입니다.

제천의 주요 관광지 한 곳을 테마로 제천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블록 장난감을 제작하여 블록에 관심 많은 아이들과 키덜트층 모두에게 제천시의 친근한 이미지를 알리겠습니다. 제작한 블록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배포하고 추후 제품을 활용한 창작블록 공모전 개최를 통해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 23페이지 특수시책 두 번째입니다.

제천시 SNS 캐릭터 “제재와 천천이” 적극 활용입니다.

제재와 천천이 캐릭터 디자인 제공을 통해 필요부서와 협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디자인 자체는 비예산 사업으로 분야별 맞춤형 디자인을 자체 제작하여 다채로운 홍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캐릭터를 활용한 카드뉴스, 굿즈 제작 등으로 활용분야를 더욱 넓혀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홍보학습담당관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영순 위원님 질의하시고 담당관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순 위원 담당관님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페이지, 7페이지에 2번 지역 연고 크리에이터와 협업을 통한 홍보극대화 이게 신규사업인데요.

이 사업은 크리에이터로서의 창작도 가능하고 또 지역산업 또한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 자사제품을 소개하거나 또 이벤트를 홍보할 수 있게 되므로 상생의 기회가 될 수 있는 것 같아요. 맞습니까?

○홍보학습담당관 송민호 예, 맞습니다.

이영순 위원 지역출신 크리에이터의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에 힘써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홍보학습담당관 송민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영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재신 위원님 질의하시고 담당관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신 위원 크리에이터 이 부분이 신규사업인데. 전 굉장히 반갑고 고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공무원 분들이 사실상 신규사업에 대한 두려움 같은 것들이 있지 않습니까? 기존에 매뉴얼이 없고 그래서 늘 어디 얘기하면 타 시군 사례 이것부터 찾고 그래서 정착되고 고정화 되어 있으면 사회가 발전하기 힘들다 이런 의문부호를 늘 하고 있는데 우리 홍보기획팀에서 이렇게 새로운 신규사업을 던지니까 굉장히 반갑고 고맙고 그런 생각이 듭니다. 창의, 창작 이런 것들이 사실 역사를 만들어나가거든요. 새로움에 대한 도전이요. 우리가 불과 뭐 과장님도 아시다시피 50∼60년 전에 걸어 다니면서 전화를 한다는 생각을 했겠습니까? 그리고 30∼40년 전에 그걸로 카메라 역할을 한다는 거를 누가 생각을 했겠습니까? 이게 다 황당무계하다라고 했던 것들이 다 이루어지고 있거든요. 그 황당무계함을 생각했던 사람, 황당무계한 사고를 가졌던 사람들이 나라를, 국가를 또 세계 인류를 이렇게 끌고 나가는 거 그런 면에서 이 크리에이터를 활용한 홍보 극대화 참 굉장히 좋다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조금 조언이랄까, 제가 알고 있는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관련 팀장님에게도 제가 약간은 설명을 했는데요. 제천의 크리에이터로서 우수한 사람이 한 분 제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유진박씨라고 있죠?

○홍보학습담당관 송민호 예, 알고 있습니다.

이재신 위원 연고라는 것이 꼭 태어난 게 연고가 아니고 살았으면 연고가 되니까, 그죠? 이분이 정말 세계적인 사람이고 또 이분 사실 우리 충무 통영 왜 가냐고 물으면 이순신 장군 그 분 한 분 효과가 그거 아니겠습니까? 유진박씨도 사실 우리 제천에 머무른 지도 상당히 오랜 기간 됐는데 항간에는 소문에 무슨 식당에서 밥 먹는 사람들 앞에서 잠깐 연주하고 간다, 이렇게 하는데 요즘 음악하시는 분들이 새롭게 유진박씨와 명물산수, 인문산수, 제천의 아주 명경지수, 관광 테마 대상지 이런 데를 찾아다니면서 예를 들어서 능강구곡의 물소리와 자연 산수를 들으면서 바이올린을 하고 옆에서는 다른 악기를 협주하고 그래서 최근에는 비봉산 케이블카 정상에서 협업이라 그러나요? 그거를 했다는 거예요. 그런데 영상이 케이블카를 홍보하기 위한 영상이 아니고 그 음악회를 찍기 위해서 한 거니까 주변의 경관을 배경으로 하지 못했죠. 그러니까 제천을 알리려고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었던 연주회였고 이런 분들하고 같이 뭔가 제천 홍보를 한번 발굴했으면 아주 아름답고 그 동영상 자체만 가지고도 좋은 것 같아요.

엊그제 제가 출렁다리에 갔는데 출렁다리 매표소 뒤에 넓게 펼친 데크 있고 앞에 강산 바라보이고 그렇지 않습니까? 아주 대단히 좋죠. 그런 데서 한번 연주를 하고 그러면 옥순봉 출렁다리는 한 2배 정도 더 많이 올 것 같은 느낌도 들고 그래서 한번 제안을 해 봅니다.

○홍보학습담당관 송민호 예, 검토 같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재신 위원 유진박, 연결고리는 제가 팀장님한테 말씀을 드렸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뭔가 어떤 대단한 효과가 있을 것 같은, 굉장히 실효적일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듭니다. 꼭 한번 박차를 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학습담당관 송민호 예, 알겠습니다.

이재신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재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정임 위원님 질의하시고 담당관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임 위원 담당관님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올 한 해도 평생학습 관련해서 업무 추진하느라 고생 많이 하셨고요. 내년도 업무보고인데 우리 평생학습 차원에서 평생학습을 운영하면서 어려운 점이 있으셨나요?

○홍보학습담당관 송민호 평생학습 업무를 추진하면서 어려운 점 말씀하시는 건가요?

이정임 위원 예.

○홍보학습담당관 송민호 어려움이라고 하면 평생학습이 대면 강좌를 우선 해야지만 여러 가지 효율적인 면이 있는데 코로나19라서 비대면으로 운영하는 바람에 조금 효과성이라든가, 효율성에서는 미흡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정임 위원 맞습니다. 우리 담당관님이 말씀하셨듯이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하여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도 운영이 잘 안 됐고 또 시민들은 본인이 신청한 프로그램이라든가 평생학습 관련돼서 하고 싶어도 못했던 그런 게 많고요. 작년도 상반기 실적이나 지금 하반기 운영을 하고 있지만 이제는 평생학습을 위드코로나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십사하는 주문을 드리고 싶어서 질문을 한 겁니다.

그래서 똑같은 형식의 똑같은 프로그램으로 계속 진행을 하는 것보다 이제는 시대가 예상치 못했던 코로나가 장기화가 되면서 우리 주민들의 목마름을 우리 평생학습에서 어떻게 해소해줄까, 이런 거를 담당관님이 고민하셔서 좀 더 많은 사람들이 평생학습 관련돼서 참여하고 또 체험학습은 못하더라도 유튜브를 통해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라든가 이런 거를 좀 많이 제공해 줬으면 좋겠는데 우리 담당관님 생각은 어떠세요?

○홍보학습담당관 송민호 지금 좀 전에 말씀드렸듯이 아쉬운 부분이 사실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보완을 하고 새롭게, 새로운 모습으로 또 활력을 불어넣을 수는 있는 그런 다양한 강좌라든가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해서 한번 부족했던 점을 채워나가는 그런 해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정임 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러면 마지막으로 우리 레고로 제작을 해서 우리 시를 홍보하고 그렇게 하시겠다고 보고를 하셨잖아요, 신규사업으로?

○홍보학습담당관 송민호 예, 그렇습니다.

이정임 위원 그런데 블록 장난감으로 어떠한 홍보를 어떻게 하실 건지 구체적인 대안은 나와 있나요?

○홍보학습담당관 송민호 지금 앞서 보고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일단 블록 장난감을 만드는 것은 일단 지금 지난번에도 샘플을 제가 보여드렸지만 일반 기업에서는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지자체에서는 드문 사례인데요. 이것을 만들어서 우리가 예를 든다면 의림지라든가, 우리 지역 내 주요 관광지 중에서 한 곳을 선정을 해서 똑같이 레고로 만드는 겁니다. 만들어서 이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고 하면 예를 들어서 외지 관광객께서 제천을 방문하셔서 만약에 주요 관광지 3곳 이상을 방문해서 인증샷을 해서 챌린지를 한다든가, 코스를 마치면 경품으로 제공한다든가 이런 경우하고요. 또 하나 제천시에서 예를 들어 주재하는 어떤 전국 행사에 공모전이라든가 이런 걸 통해서 입상을 하신 분들한테는 부상으로 드린다든가 또 아니면 우리 주요행사 시에 외국인이 함께하는 큰 주요행사 시에 이벤트로, 어떤 특정한 행동을 요구해서 그 이벤트로 경품을 지급을 한다든가. 또 하나 네이버 최대 규모인 레고카페라고 있습니다. 이런 마니아들이 있는 카페인데 거기에서도 이런 경품을 제공을 해서 입소문 효과가 날 수 있도록 그런 기대도 하고 있습니다.

이정임 위원 다양한 방향으로 이렇게 연구하시고 또 이 사업을 하시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러면 제작비만 7천만 원이잖아요?

○홍보학습담당관 송민호 예, 그렇습니다.

이정임 위원 제작을 해서 학생이나 일반인들에게 장난감 블록을 만드는 대회를 한다든가, 경진대회를 해서 더 잘 만들 수도 있고 또 같은 거에서도 또 창작 작품이 나올 수도 있잖아요.

○홍보학습담당관 송민호 예, 그렇습니다.

이정임 위원 그래서 그런 대회를 여실 생각은 없으세요?

○홍보학습담당관 송민호 그것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정임 위원 그럼 예산이 맞지 않잖아요.

○홍보학습담당관 송민호 그거는 대회 예산은 별도로 거기까지 구상은 했는데요. 예산까지는 계상하지 못했고요. 일단 당초에 우리가 생각했던 것이 어느 정도 효과가 있으면 그것까지 확대해서 할 생각입니다.

이정임 위원 우리 자라나는 학생들이나 또 어른들도 많이 관심을 갖고 있지만 블록 갖고 만드는 거는 정말 아이디어도 창작적으로 나타나야지 되고 또 우리 시를 배경으로 해서 블록을 만드실 생각이면 의림지면 의림지에 대한 블록이 나올 수도 있고요. 탄생할 수도 있고 또 우리 제천 역사와 관련된 의병 관련돼서 나올 수도 있고 그러니까 이거를 하실 때 좀 고민을 많이 하셔서 정말 효과성이 있나 이것도 보시고 우리 학생들한테 도움이 될 수 있고 또 블록을 좋아하는 어른들한테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이런 사업이 돼야지 되는데 이것을 하기 위해서는 널리 홍보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샘플을 일단 다른 거 샘플보다는 우리의, 제천시만의 샘플을 만드셔서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시면 어떨까 하는데 우리 담당관님 생각 어떠세요?

○홍보학습담당관 송민호 그 부분도 저희들이 제작하기 전에 사전에 모형에 대한 그림을 충분히 의견 수렴을 해서 효과성 있게 이렇게 제작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정임 위원 잘 알겠습니다.

담당관님 업무 추진 잘 해주시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홍보학습담당관 송민호 예, 알겠습니다.

이정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정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주영숙 위원님 질의하시고 담당관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영숙 위원 담당관님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여기 7쪽에 보면요. 지역 연고 크리에이터와 협업을 통한 홍보 극대화에서 신규사업인데 사업은 좋은 사업인 것 같은데 여기에서 발굴은 분야별로 1명씩 한다고 하셨는데 이거 몇 개의 분야에 어떻게 하실 건지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학습담당관 송민호 지금 생각은 유튜버하고 웹툰 2개 분야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영숙 위원 2개 분야로요?

○홍보학습담당관 송민호 예.

주영숙 위원 그러면 현재 제천시에서 크리에이터를 관리하고 있는 사람이 몇 명이나 있습니까?

○홍보학습담당관 송민호 저희들이 직접적인 그런 네트워크는 없어서 일단 인터넷을 통해서 검색을 했습니다. 그래서 유튜브 분야 같은 경우는 ‘이연’이라고 미술 분야에 유튜버로 계시는 분이 계시고요. 그리고 ‘엠씨 스나이퍼’라고 또 있습니다. 이분 랩을 하시는 분인데 그분하고 그리고 ‘윤혜진’, 저희들이 파악한 사항입니다. ‘윤혜진’씨라고 있고요. 그리고 웹툰에서는 ‘박은혁’씨라고 저희들이 제천에 연고를 가지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직접 아직 접촉은 못 했고요. 일단 이연이라는 유튜버는 소속사가 있어서 이런 내용을 저희들이 의사를 이메일로 보내놓은 상태인데 아직 답장은 받지 못했습니다.

주영숙 위원 콘텐츠를 제작을 아주 유명하게 잘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사람을 찾다가 보면 아마추어도 있을 거 아니에요. 그러한 사람을 잘 키워서 제천시의 인재로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학습담당관 송민호 예, 알겠습니다.

주영숙 위원 다음은 여기 8쪽에 보면요. 기업체 근로자와 함께 평생학습 이것도 신규사업인데 이렇게 조건이 안 맞는 사람들이 평생학습에 참여하고 싶어도 참여하지 못하는데 이거는 찾아가는 기업으로 기업체에 찾아가서 하는 것은 너무 좋은 것 같은데, 대면으로 할 때는 이렇게 찾아가지만 비대면으로 할 때는 줌(ZOOM)으로 한다고 했잖아요? 줌(ZOOM)으로 할 시에는 홍보를 잘해서 이 좋은 사업을 시민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학습담당관 송민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주영숙 위원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주영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니까 제가, 8쪽 기업체 근로자와 함께 하는 평생학습, 좋은 내용인 거는 같은데 지금 찾아가는 거죠, 기업체로?

○홍보학습담당관 송민호 일단 찾아갈 수도 있고 그분들이 올 수도 있습니다. 일단은 그분들 시간과 장소에 맞게끔 맞춤형으로 프로그램을 접근할 생각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그러면 기업체라 그러면 산업단지에 있는 업체만 포함되는 겁니까? 제천시내.

○홍보학습담당관 송민호 그렇지 않습니다. 모두가 해당됩니다.

○위원장 하순태 그러면 이런 기업체에 하는 거는 좋은데 소상공인에 다니는 근로자 이런 분들에 대해서는 생각해 보신 건 없으십니까?

○홍보학습담당관 송민호 일단 솔직히 말씀드리면 거기까지 접근을 못했고요. 일단 이 근로자 처음 시행하는 것인데 이것이 어느 정도 과정에 문제가 없다면 또 소상공인하고 좀 더 시간이라든가, 장소라든가 이런 차이점이 있을 수 있으니까 그 부분은 거기에 맞게끔 다시 한번 설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그러니까 평생학습이라는 것이 기업체에 제공해 주는 것도 좋지만 거기에 대해서 열외 되신 분들은 소외감도 있을 거 아니에요. 제천시에서 하는 평생학습이기 때문에 아니면 그런 분들에 대해서 소외된 부분에 대해서 직접 대면으로 할 수 있는 방법, 이런 방법을 홍보를 해서 우리 제천시민들이 전체적으로 이런 좋은 사업에 대해서 홍보를 받아서 할 수 있는 방법을 방안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학습담당관 송민호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그리고 20페이지, 대학교육지원팀 건데요. 지금 사업이 20억 4천만 원이죠?

○홍보학습담당관 송민호 예, 맞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올해 사업비는 얼마였습니까?

○홍보학습담당관 송민호 올해도 20억 4천만 원이었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그럼 사업비가 20억 4천만 원인데 현재 진행된 건 어떻게 얼마만큼 진행됐습니까? 지금 이래 보면 행복교육지구 같은 경우는 어떻게 다 됐습니까, 코로나 때문에 비대면으로 많이 있었죠?

○홍보학습담당관 송민호 아직까지 저희들이 정산 시기가 안 돼서 사업의 정확한 진행과정은, 진척도는 잘 모르겠고요. 아직까지는 중간에 만약에 이런 코로나로 인해서 사업이 어려운 부분은 변경 신청을 해서 진행하는 과정도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전체적인 것은 사업시기가 끝나야지만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예산이 있으니까 이거를 기존했던 예산을 가지고 하지 마시고 만약에 변화를 주셔서 대면이 아니면 비대면으로 할 수 있는 사업도 한번 발굴해서 내년 사업에 한다 그러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잖아요. 그죠?

○홍보학습담당관 송민호 예, 맞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도 상황 대비해서 사업을 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서 한번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학습담당관 송민호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그리고 19페이지에 보시면요. 지역과 대학 지속적 상생 협력 사업 추진 이렇게 돼 있는데 지금도 이건 계속사업인데 여기에서 추진계획에 12가지가 있는데 진행이 안 된 사업이 있으시죠?

○홍보학습담당관 송민호 3개 사업이 있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어디어디 있습니까?

○홍보학습담당관 송민호 해외배낭연수 지원 사업하고요. 대학생 도심활성화 사업, 제천 문화페스티벌 사업 이 3가지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그러면 올해 연말까지 할 수 있는 사업이 있습니까, 여기서?

○홍보학습담당관 송민호 지금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하순태 없어요, 그래요? 그러면 이것도 마찬가지로 계속사업이지만 올해 못 했잖아요. 작년에도 못했잖아요. 그러면 2022년도에는 할 수 있는 사업을 좀 발굴해서 예산이 남지 않고 집행될 수 있도록 해주셔야 되는데 지금도 계속 해외배낭연수, 청소년 문화페스티벌, 도심활성화 사업 이벤트 계속 하다 보니까 예산은 남고 이 사업은 그냥 묻히게 되고 이거를 준비하시던 분들이 몇 년씩 계속 준비를 하셨을 텐데 아무 쓰지도 않고 그냥 이렇게 또 넘어가고 여기서 이거를 못하게 되면 대비할 수 있는 사업을 한번 발굴해서 추진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학습담당관 송민호 이 사업은 학교하고 협의가 필요한 사항인데 적극적으로 협의해서 그렇게 예산이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홍보학습담당관 송민호 학교하고 상생 협력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잘 대학교하고 잘 협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학습담당관 송민호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홍보학습담당관에 대한 질의는 종결하겠습니다.

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고순서에 따라 조완형 감사법무담당관님 나오셔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법무담당관 조완형 감사법무담당관 조완형입니다.

감사법무담당관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는 반복적인 조직 내 업무는 가급적 생략하고 신규 및 외부적 요인에 근거한 업무 중심으로 8건만 보고드리겠습니다.

5쪽 공직사회 적극행정 분위기 조성입니다.

열심히 일하는 공직문화 조성 및 시민을 위한 활기 넘치는 열린 행정을 구현하고자 적극행정 면책 제도, 우수공무원 선발, 사전컨설팅제도를 적극 운영하여 공직사회 활력 제고 및 대민서비스 향상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6쪽이 되겠습니다.

대선 및 동시 지방선거 대비 공직감찰 실시입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및 제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기간 동안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위반행위 등 선거 관련 비리를 근절하고 공직기강을 확립하고자 2월부터 6월 말까지 비노출, 불규칙 패턴 감찰을 수시 실시하겠습니다.

8쪽이 되겠습니다.

행정의 실효성을 높이는 일상감사 운영입니다.

각종 사업의 행정적·재정적 낭비요인과 시행착오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실시하는 일상감사 금년도 9월 말 기준실적은 181건에 25억 6,200만 원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내년도에도 사업의 적정성, 원가분석 및 예산낭비요인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예산낭비요인 사전 제거와 불합리한 사항을 사전 예방하겠습니다.

11쪽이 되겠습니다.

공직자 청렴문화 확산 교육 운영입니다.

청렴문화 확산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고자 하는 것으로 내년도에도 자기학습시스템과 청렴 특강을 실시하여 반부패 청렴 마인드를 함양시키겠습니다.

15쪽이 되겠습니다.

시민 중심의 진정·고충 민원 해결입니다.

위법·부당 또는 소극적 행정처분으로 인한 시민 고충 민원과 생활불편 고충 민원을 시민 입장에서 조사·처리로 시민 권리구제를 강화하고자 하는 것으로 9월 말 현재 고충민원 109건을 접수·처리하였으며, 상반기 민원처리 실태를 2회 점검한 사실이 있습니다. 내년도에도 국민신문고 고충민원 민원처리실태를 점검하여 행정신뢰도를 제고하고 시민만족도를 극대화해 나가겠습니다.

20쪽입니다.

체계적인 소송업무 수행으로 쟁송 대응력 강화입니다.

9월 말 현재 진행 중인 소송은 36건으로 행정소송 23건, 민사소송 9건, 국가소송 2건, 행정심판 2건이며 이중 변호사 선임은 11건으로 진행 중인 소송 70%를 공무원이 직접 수행하고 있습니다. 승소율 제고를 위한 고문변호사 검토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며 관련법리·판례를 적시 지원하는 등 쟁송 대응력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21쪽이 되겠습니다.

시민이 공감하는 생활밀착형 규제개혁 추진입니다.

시민이 생활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삶 중심의 규제개선을 이행하고자 하는 것으로 금년도에는 규제개혁 아이디어 시민 공모 14건, 도 및 중앙부처 시민 불편 규제 발굴 건의 8건, 포괄적 네거티브 전환과제 발굴 8건, 제천시 등록규제 7건 등을 정비한 바 있습니다. 내년도에도 생활밀착형 규제 개선과제를 지속 발굴·건의하고 소규모 기업 및 소상공인 대상으로 찾아가는 규제상담센터를 운영하는 등 생활 속 불편 과제 해소를 통한 시민만족도 제고에 노력하겠습니다.

22쪽입니다.

갑질피해 직원 심리상담 치료 지원입니다.

직장 내 괴롭힘 피해 지원의 심리상담 치료 지원을 민원지적과 민원담당공무원 심리상담 치료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하겠습니다. 전 직원 대상이며 감사법무담당관의 피해 직원 상담을 통해 전문 심리상담센터에서 심리상담 치료가 진행됩니다. 직장 내 괴롭힘 피해 직원 심리상담 적극 지원으로 피해 직원의 빠른 정신적인 회복과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가 조성되리라 기대됩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법무담당관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정현 위원님 질의하시고 담당관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현 위원 담당관님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저희 지금 적극행정 면책제도를 시행하고 있는데 시행한지가 얼마나 됐죠?

○감사법무담당관 조완형 그 기간은 언제서부터 시작이 됐는지는 지금 확인이 안 됩니다.

이정현 위원 그렇다면 지금 적극행정 면책 사례나 또는 우수사례 그거 혹시 파악하고 계신 수치가 있으신가요?

○감사법무담당관 조완형 9월에 상반기 행정 면책제도에 대해서 저희가 부서에서 받아가지고 평가를 했어요. 평가를 해서 2건에 대한 최우수와 우수상을 시상을 했습니다.

이정현 위원 그 자료를 우수사례도 주시고 혹시 적극행정 하시다가 잘못된 그런 면책사례가 있다면 그것도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법무담당관 조완형 알겠습니다.

이정현 위원 그리고 신규사업 갑질피해 직원 심리상담 치료 지원, 특수 신규로 올라왔는데요. 기존에 민원담당, 대민 행정을 담당하는 공무원들의 그런 심리상담을 해 주는 이런 사업을 우리 감사실에서도 하겠다는 말씀이시잖아요.

○감사법무담당관 조완형 저희는 내부직원을 상대로 하는 거고요. 민원지적과에서는 민원인을 상대로 해서 폭력적인 언행을 받았다라든가 할 때 심리상담 치료를 지금 하고 있는 거고요. 거기에 대해서 저희는 내부직원을 상대로 해서.

이정현 위원 잘 알겠는데 이게 대민 행정을 하면서 받는 스트레스랑 직장 내 괴롭힘이나 이런 것으로 받는 스트레스는 그런 결이 다릅니다. 그러니까 같은 정책으로 인해서 해결될 수 없다는 말씀이죠. 일단은 예방이 제일 중요하고 이런 일이 발생했을 때는 격리를 시키든 이런 바로 조치가 이루어져야지 저는 이거를 여기에 대입하는 거는 조금 맞지 않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필요하다면 당연히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지금 사회적으로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한 문제가 많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과장님도 아시다시피 서울시청이랑 대전에서 20대 신규직원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고 또 안성 교육지원청에서도 50대가 직장 내 괴롭힘으로 그런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습니다. 모범을 보여야 하는 공공기관에서 이런 일이 더 많은데요. 그 이유는 안정적인 조직인 대신 권위적인 조직이라서 그런 일이 저는 많다고 보시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감사법무담당관 조완형 그렇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기본적으로 일단 갑질이라고는 볼 수 없지만 직원 간에 따돌림 그러한 부분이 좀 있는 그런 경우가 있잖아요. 그러면 그게 상담을 통해서 2차적으로 거기서 걸러지는 부분이 되는 거고.

이정현 위원 저는 제천시가 그렇다는 거 아니고 사회적으로 전체적으로 지금 한 기관에서 설문조사를 했는데 대상자 26.5%가 그런 경험이 있다고 대답을 했고요. 그런데 특이한 점은 공공기관, 공직사회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을 적에 참는다, 대응하지 못한다 하는 답변이 76%로 일반 사기업에 비해 굉장히 높았어요. 그 이유는 인사에 불이익을 받을까봐서 또는 이런 일이 있는 거를 발설해도 바뀌지 않을 것 같아서, 이러한 이유가 가장 컸는데요.

그래서 저는 지금 조례도 발의가 됐고 의회에서, 물론 이러한 부분에 지금 제천시에서는 이런 일이 없어야겠지만 이런 형식적인 정책보다는 조금 더 이것에 대해서 환기시켜 줄 수 있는, 우리가 왜 공직자 윤리함양교육이라든지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의무적으로 하잖아요. 그래서 이것에 대한 어떤 우리 공직사회의 계속 지속적인 환기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과장님 계획은 혹시 어떻게 세우시는지, 교육계획이나 이런 게.

○감사법무담당관 조완형 저희가 기본적으로 청렴이라든가 아니면 그쪽 부분에 대해서 상반기·하반기 쪽으로 저희가 기본 계획을 수립을 해서 추진을 하는데 여기에 대해 갑질 피해와 관련되는 그러한 부분도 더 삽입을 해서 그렇게 추진을 좀 하겠습니다.

이정현 위원 저희 제천에서는 불미스러운 일이 결코 없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법무담당관 조완형 그동안에도 저희가 갑질 피해로 인해서 신고·접수된 건은 없는데요. 앞으로 이런 사례가 없도록 잘 살피겠습니다.

이정현 위원 저는 그게 설문이 없다고 해서 전혀 없다고 보여질 수 없는 게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이 사회에서 그거를 발설하기가 어렵잖아요. 그러면 설문조사를 통하든가 그런 조사를 해 볼 필요성도 있어 보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고민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법무담당관 조완형 알겠습니다.

이정현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재신 위원님 질의하시고 담당관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신 위원 담당관님 공무원, 공직자 분들의 비위 사실로 인한 인사 조치가 있죠, 그렇죠?

○감사법무담당관 조완형 예.

이재신 위원 비위로 인한 인사 조치가 있죠. 그런 것들은 우리 의회에서는 왜 통보를 안 주시나요? 개인정보.

○감사법무담당관 조완형 저희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가지고 자료가 넘어가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재신 위원 저희 쪽으로 넘어와요?

○감사법무담당관 조완형 예, 이번에도 행정사무감사에 그 자료가 들어가 있는 걸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이재신 위원 그럼 우리 의회에서 공유가 안 되는 건가요? 안 넘어오죠?

(○방청석에서 - 행감 자료에 요청해서 이번에 넘어올 예정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행감 자료를 요청했으니까 이번에 올 겁니다.

이재신 위원 그래서 이거 개인 신상정보라서 그런가. 아무튼 그런 정도의 사실들은 사실 알고 있어야 되거든요, 의원들이. 또 외부에서 질의도 그렇고.

○감사법무담당관 조완형 개인정보와 관련되는 그러한 부분은 삭제해서 저희가 그렇게.

이재신 위원 그렇게 해서 보내지는 거예요.

그래요. 그리고 앞서 우리 존경하는 이정현 위원께서 얘기하셨던 부분인데 우리 과장님도 우리 사회 조직 중에서 가장 경직돼 있는, 경직됐다라는 말은 위계질서가 강하다, 고압적이다 그리고 등급이 있다. 이게 그래도 경직됐다고 봐야 되겠죠? 그래서 가장 경직된 조직하면 그래도 군 조직이죠.

○감사법무담당관 조완형 예, 그렇죠.

이재신 위원 경직됐다라고 하는 데서 우리가 팔, 다리도 경직되면 부러지기 쉽고요. 경직됐다라고 하는 게 유연성이 없다는 거고 유연성이 없다라는 건 사고 날 확률이 높다는 거예요. 그래서 군 조직이 지금 공군, 해군, 육군 다 저렇게 사고가 많이 나는데 군 조직 다음으로 경직된 조직이라고 하면 공무원 조직이다 이렇게 하면 틀린 말일까요? 제가 일반적인 경우로 얘기해서.

○감사법무담당관 조완형 위원님 말씀 맞는 것 같아요.

이재신 위원 아마 그럴 거예요. 군 조직 다음으로는 공무원 조직이.

○감사법무담당관 조완형 수직적 조직에서 수평적으로 나가는 추세이다 보니까.

이재신 위원 그럴 거예요. 그 중에서도 두 번째로 경찰조직이 되겠고 그다음은 행정조직이 될 테고 그런데 업무상 또 공무를 수행하는 상 위계가 없을 수는 없거든요. 그리고 어떤 직급에 따라서 명령하고 그런 것들이 굳이 강압적이든 강압적이지 않게 됐든 수직적 구도인 것만은 사실이란 말이에요. 그런데 그렇게 따지면 또 일반 기업도 사실 대리도 있고 실무자도 있고 과장도 있고 그런 건 또 그렇고 어떻게 보면 냉혹하다라는 측면에서는 일반 사기업이 더 냉혹해요. 실적 안 나오고 뭐하면 자르잖아요. 그래도 여기는 그래도 어느 정도 신분이 경제적으로 보장성이 있고 안정감은 있고 그런데 경직됐단 말이에요. 제가 이렇게 이거를 연구 아닌 연구를 해보면 인권의식이라 그럴까, 피해의식 그럴까 그게 더 강한 거예요. 그러니까 일반 사기업에서는 어느 정도 스스로가 감내하는 부분이 이 정도는 내가 감내하고 인내하고 넘어갈 수 있는 면역력이 있다. 그런데 공직사회에서는 나도 갑이고 나도 어떤 의식 자체가 좀 강하게 느껴진다는 얘기죠. 그러니까 그런 게 나오는 이유가.

그래서 저는 이정현 위원님 얘기도 좋지만 어떤 윤리교육 그리고 성폭력에 대한 교육 이런 것들을 교육하는 것도 좋지만 또 교육의 대상 부분인 분들도 상향, 의식의 상향 이게 필요하다라고 생각이 들어요. 저급하게 그런 것도 활용하고 이용해서 이슈화해서 본인의 어떤 것들을 하는 것보다 그쪽 분들도 윤리의식이 고양되게끔, 설명이 좀 어지럽습니다만, 좀 보면 그런 경향이 있어요. 얘기하면 이게 또 문제가 될 것 같아서 얘기를 못하겠습니다만 하여간 본의 아니게 갑이 되어 버려 가지고 본의 아니게 피해보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는 얘기죠. 그래서 공정하게 선을 보는 그런 게 있어야 한다.

여하튼 하여간 우리 공무원 조직에서는 잘하고 있고 하리라고 믿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재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정임 위원님 질의하시고 담당관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임 위원 담당관님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19쪽에 입법 목적 실현을 위한 신뢰받는 자치법규 정비 추진이잖아요. 지금 계속적으로 정비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는 있지만 제가 볼 때는 너무 오래된 조례라든가 또 규제로 인하여 시민이 불편을 겪는다든가, 규칙 관련해서. 폐지할 거는 폐지하고 정비를 더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담당관님 생각은 어떠세요?

○감사법무담당관 조완형 저희가 3년에 한번씩 입법평가위원회를 개최를 합니다. 평가위원회를 개최를 할 때 전반적으로 그거를 저희가 한번 검토를 하는 거거든요. 검토해서 그거를 심사대상에 들어갈 수 있는 그러한 부분은 저희가 위원회에서 평가를 해서 폐지할 건 폐지하고 또…

이정임 위원 정비할 건 정비하고.

○감사법무담당관 조완형 개정할 건 개정하고 그런 쪽으로 그렇게 나가고 있습니다.

이정임 위원 위원회에서 나온 결과에 보면 결과만 돌출했지, 목적만 돌출했지 그게 완벽하게 재정비가 된 건 아니고 해야 된다, 몇 가지는 정비해야 된다는 목록으로 나오고 폐지 조건이 있어도 제가 자치법규 안에 들어가서 보면 아직 손 볼 게 좀 많이 있는 것 같거든요. 그래서 너무 규제를 하는 거는 규제를 좀 완화해서 풀어줄 수 있는 그런 조례가 있고요. 또 규칙도 보면 너무 오래된, 5년 전쯤 거 현실과 맞지 않거든요. 또 이렇게 시민들과 대화를 하다 보면 그 조례 때문에 안 돼, 이런 것도 있거든요.

그래서 담당관님이 3년마다 조례를 정비한다고 하셨지만 그래도 우리 의회법무규제개혁팀에서는 좀 더 관심을 가지시고 정비를 해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감사법무담당관 조완형 예, 알겠습니다.

이정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정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주영숙 위원님 질의하시고 담당관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영숙 위원 담당관님 수고 많으십니다.

5쪽에 보면 공직사회 적극행정 분위기 조성에 여기에 적극행정 인센티브 부여에 우수공무원 선발 상·하반기로 두 번 있는 거죠?

○감사법무담당관 조완형 예, 그렇습니다.

주영숙 위원 두 번인데 이 우수공무원 선발 기준에 대해서 한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법무담당관 조완형 이거는 저희가 부서에서 자료를 받아 가지고요. 위원회에서…

주영숙 위원 취합해서.

○감사법무담당관 조완형 위원회에서 결정하는 부분인데 이게 적극행정으로 해서 일이 추진이 됐는지, 안 됐는지 그런 판단의 기준을 거기다 다 명시를 합니다.

주영숙 위원 위원회에서 결정하는 거예요?

○감사법무담당관 조완형 위원회에서 결정되는 그런 부분입니다.

주영숙 위원 대민서비스 향상과 능동적인 업무처리로 공직사회에 활력 제고 및 시민과 공익을 위한 적극적인 업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주영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니까 제가 담당관님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보니까 신규가 몇 개 있는데요.

내년 들어와서 눈에 띄는 게 있어서 6페이지 보시면 20대 대선 및 제8회 지방선거 대비 공직감찰 실시 이 사업이 있는데요. 추진계획에 보면 2월 14일부터 6월 3일까지입니까?

○감사법무담당관 조완형 예, 6월 3일까지 이렇게, 지금 결정은.

○위원장 하순태 그러면 지금 감찰반이 조사팀에서 세 분이 하는 거고요. 추진방법 보면 야간·휴일 기동감찰 이렇게 있는데 주간에도 일을 보고 야간에도 이렇게 감찰을 하게 되면 업무량이 많을 텐데 여기에 대한 대비는 하셨습니까?

○감사법무담당관 조완형 이게 일시적인 그러한 업무이다 보니까 또 안 할 수도 없는 그런 부분이고요.

○위원장 하순태 그래서 적극적으로 하신다 그랬는데 그렇게 되면 네 달이 조금 안 돼요, 지금 보니까 추진 기간이. 조사팀 세 분이서 이거를 가지고 얼마 안 된다 그래도 100일이 넘는데 업무량이 많을 것 같아서 여기에 대한 대비가 있는지 이게 좀 궁금하고요.

그리고 정치적 중립 위반 행위 및 선거법 위반 점검 이렇게 돼 있어요. 이게 지금 공직자가 선거법을 위반했어요. 그렇게 되면 어떤 징계를 받나요?

○감사법무담당관 조완형 선거법은 선관위에서 공직선거법을 다루는 그런 부분이 되는 거고요. 저희는 지방공무원법에서 위배가 되는지, 안 되는지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질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징계 기준도 품위유지 위반으로 걸리게 되면 저희가 징계를 줘야 될 그런 부분이 되는 거고요.

○위원장 하순태 잘 못 들었는데, 그러면 읍면동에서 선관위에서 나와서 하는 겁니까 아니면 어디서 하는 거예요? 읍면동에 보면 선거법 위반이나 이런 것에 대해서 선관위가 있더라고요.

○감사법무담당관 조완형 저희는 공무원들이 정치적 중립을 지키는가, 안 지키는가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위원장 하순태 그것만 확인하는 겁니까?

○감사법무담당관 조완형 점검을 하고 저희가 감찰을 하고 하는 그러한 부분이 되는 거고 일반적인 거는, 일반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공직선거법은 선관위에서 다루는 부분이라서 고소와 고발을 통해 가지고 선관위에서 조사가 되는 그런 부분이 되겠지요.

○위원장 하순태 그러면 공직자가 선거법 위반을 했을 때는 우리 시에서는 공직자 위반, 선거법 위반은 보지는 않고.

○감사법무담당관 조완형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그럼.

○감사법무담당관 조완형 지방공무원법에서.

○위원장 하순태 공무원법에 대해서 징계가 내려가는 겁니까?

○감사법무담당관 조완형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그럼 별개로 또 선관위에서 또 따로…

○감사법무담당관 조완형 그쪽에서 저희 쪽으로 이첩이 될, 조사한 부분에 대해서 저희 쪽으로 이첩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공무원법에 위배가 되는지, 안 되는지는 저희가 판단을 해야 되는 그런 부분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그러면 예방 홍보가 있습니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서 SNS 활동 시 유의사항 홍보. 유의사항이라는 거는 어떤 거를 유의사항이라고 하는 거예요?

○감사법무담당관 조완형 저희가 SNS를 통해서 선거관련 게시물을 직접 게시라든가, 공유를 한다라든가 또 응원을 한다라든가, 댓글 등을 한다라든가 하는 거는 사실상 문제가 되는 그런 부분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그럼 공유…

○감사법무담당관 조완형 후보자의 업적을 또 홍보를 한다라든가 하는 그런 부분,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그런 행위에 대해서는 문제가 될 소지가 충분히 있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런 부분을 어떻게 홍보하실 겁니까, 그러면? 카드뉴스로 올리실 겁니까 아니면 어떻게 하실 거예요?

○감사법무담당관 조완형 저희가 문서로써 각 읍면동으로 통보할 예정으로 있고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저희가 공문서로 해서 보냅니다.

○위원장 하순태 그러면 사전에, 2월 14일이니까 사전에 이루어져야 되겠네요?

○감사법무담당관 조완형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언제 이루어질 겁니까?

○감사법무담당관 조완형 연초에 저희가 계획수립을 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그래서 지금 내년이 좀.

○감사법무담당관 조완형 이게 저희뿐만이 아니라 선관위에서도 저희 자치행정과를 통해 가지고 문서가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치행정과에서도 이 건에 대해서 각 읍면동으로 통보를 하고요.

○위원장 하순태 제가 업무 신규사업이라서 여쭤봤는데요. 내년에 좀 예민한 사항이 있기 때문에 물어봤고요. 그리고 우리 조사팀에서 세 분이서 하게 되면 업무량이 많아서 잘못 될 수 있으니까 여기에 대한 대비는 하셔야지 될 것 같습니다.

○감사법무담당관 조완형 저희가 기본적으로 조사팀에서 감찰행위를 하는데 업무량이 과다하다 판단되면 감사법무담당관 전체에서 편성을 해서 그런 식으로 운영을 유기적으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감사법무담당관에 대한 질의는 종결하겠습니다.

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1시 1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7분 회의중지)

(11시09분 계속개의)

○위원장 하순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6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 제2차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다음은 보고순서에 따라 장희선 자치행정과장님 나오셔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장희선 자치행정과장 장희선입니다.

자치행정과 2022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신규 및 주요사항 위주로 보고하겠습니다.

먼저 4페이지 1번 평등하고 공정한 공직인사제도 확립입니다.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시스템을 정착하고 사무관 이상 여성공직자를 20% 이상 유지하겠으며, 기술직 공무원 비율을 상향하여 다변화하는 시민 욕구에 부응하는 균형인사 제도를 구현하겠습니다.

다음은 5페이지 2번 제20대 대통령 선거 및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추진입니다.

공명선거 분위기 정착 및 철저한 법정 선거 업무 추진으로 지역사회 안정 및 성숙한 선거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6페이지 3번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제천지구협의회 사업지원입니다.

신규사업으로 사랑나눔 김장봉사 등 4개 사업 3,300만 원을 지원하여 지역 내 사랑나눔 분위기 확산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7페이지 4번 민원 편의증진을 위한 화산동 출장민원실 건립입니다.

생활SOC 복합시설 건립사업에 포함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화산동 행정복지센터와 원거리인 주민들의 행정서비스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서비스 향상을 통한 주민만족도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잘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9페이지 6번 청년일자리 확산을 위한 학생근로활동 추진입니다.

내년에는 동·하계 각 500명의 학생을 선발하여 신청 학생들이 연 1회는 꼭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적극적인 사업 발굴 및 부서 적정 배치로 실질적인 근로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가계소득 감소분을 보전해주고 방학기간에 많은 대학생들이 관내 거주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0페이지 7번 주민자치회 전환 대비 주민자치형공공서비스 시범 실시입니다.

사업 2년차로 마을총회 정착을 통한 주민참여 강화 및 주민소통의 장으로 발전시키고, 2년간의 시범조직으로 사업종료에 따른 마무리 및 주민화합에 주력하겠습니다. 시범운영 5개 읍면동에 3,500만 원을 지원하여 읍면동 특성에 맞는 지역 특화사업을 추진하여 시민 삶의 질을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2페이지 9번 동반성장 발전을 위한 국내자매결연 활성화 도모입니다.

각 자매결연도시 간 온·오프라인 농·특산물 판매 등 실질적인 교류를 확대하겠으며 한방바이오박람회 시 읍면동 자매결연 마을을 초청하여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습니다.

다음은 16페이지 13번 우리마을 희망 더하기 지원사업입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마을 분위기를 개선하고 공동체 화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7,500만 원이며 읍면동으로 배분하여 마을별로 필요한 자원봉사, 환경정화, 일손돕기 등 사업을 실시하고 활동에 대한 소정의 실비를 지원함으로써 주민자치 실현 및 마을공동체 활성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14∼17번은 계속사업으로 잘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1페이지 18번 역량있는 공직자 양성을 위한 전문 교육훈련입니다.

전문적이고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여 개인별 업무 전문성을 제고하고 대내·외 환경변화 및 고도화된 행정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공직자를 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내년부터는 세명대와 협의하여 계약학과를 개설하여 대학원 과정을 지원함으로써 지역대학과 연계한 인재 양성 및 시정 접목을 통한 관·학 상생발전을 도모하겠습니다.

다음 19∼20번은 계속사업으로 잘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4페이지 21번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산업안전관리 및 산업보건관리입니다.

근로자가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유해요인의 사전 예방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5페이지 22번 비정규직 채용 사전심사제 실시입니다.

비정규직 채용의 남용을 방지하고 인력운영의 합리성과 타당성 확대를 목적으로 매년 1회 정기심사와 기타 인력 수요 발생 시 수시심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사전심사를 통해 예산부서와 인사부서·채용부서 간 업무 공유 및 효과적인 인력 운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23∼25번까지는 계속사업으로 잘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9페이지 26번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한 후생복지제도 운영입니다.

직원의 후생복지 향상을 통한 건강하고 활기찬 근무여건 조성을 위하여 직원 애사 시 특별 복지포인트 지급 그리고 건강검진과 연계한 대상포진 예방접종 등을 추가로 지원하여 직원의 만족도를 높이고 이를 통한 대민 행정서비스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30페이지 특수시책 1번 우편물 관리 효율화를 위한 우편모아시스템 도입입니다.

현재 수기로 하고 있는 우편물 접수 및 배달정보를 전산으로 관리하는 우편모아시스템을 도입하여 우편물 관리업무의 효율성을 증진하고 불필요한 등기우편 반송 방지를 통해서 예산을 절감할 수 있도록 잘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마지막으로 31페이지 특수시책 2번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읍면동 플로깅 운영입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내 분위기 개선 및 관내 주요 관광지 환경정비를 위하여 추진하는 신규사업으로 활동용품을 지원하는 등 도심 및 주요 관광지에서 플로깅 활동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여 깨끗한 지역이미지 형성과 관광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치행정과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정현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현 위원 과장님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26번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한 후생복지제도 운영 아까 이게 기존에 했던 후생복지제도에서 플러스 되는 게 대상포진 검진이라고 하셨죠?

○자치행정과장 장희선 예.

이정현 위원 또 어떤 게 있었죠? 추가로 더.

○자치행정과장 장희선 직원 애사 시에 특별 복지포인트 지급하는 거.

이정현 위원 복지포인트는 원래 지급했잖아요?

○자치행정과장 장희선 애사 시에.

이정현 위원 애사 시요. 지금 저희가 복지포인트를 지급을 하고 있는데 이 복지포인트를 사용할 수 없는 데가 어디죠? 사용할 수 없는 곳, 백화점이나 대형매장.

○자치행정과장 장희선 쇼핑몰 같은 데 백화점 같은 데는 아마 사용을 못하는 걸로 알고 있고요. 그거는 관내에서 주로 구입을 해주십사 이런 차원에서 그렇게 한 것 같습니다.

이정현 위원 그런데 온라인으로는 또 얼마든지 구매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지금 다른 지자체를 보니까 지역화폐로, 전액 말고 일부를 지역화폐로 이렇게 바꿔주는 그런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데 제 생각에는 보니까 적게는 30%에서 가장 많은 지자체는 90%까지 지역화폐로 교환을 해줘요. 그러면 10%의 인센티브도 지급하고요. 그러면 제가 봤을 때는 자영업자나 소상공인 분들에게도 너무 좋고 또 10%의 인센티브를 더 받으니까 저희 입장에서도 공직자 입장에서 참 좋을 것 같습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자치행정과장 장희선 지금 당장 제가 말씀드리기 뭐하고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정현 위원 이거 적극 검토하셔서 관내에서 소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꼭 좀 그렇게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장희선 알겠습니다.

이정현 위원 그리고 신규사업 읍면동 플로깅 운영계획 올라왔는데요. 17개 읍면동에 직능단체나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거죠?

○자치행정과장 장희선 그렇죠.

이정현 위원 그래서 예산이 1,500만 원이에요. 그러면 이 사업비는 주로 어떻게 쓰여지는지.

○자치행정과장 장희선 플로깅 세트라고 있어요. 갖고 다니면서 집게도 있고 이런 걸 해서 세트를 저희들이 구입해서 읍면동에 나눠줄 생각입니다.

이정현 위원 그러니까 청소용품이 되겠네요. 종량제 봉투나. 이것 또한 제가 다른 지자체를 보니까 이 활동을 했을 때 봉사활동을 인정해 주는 그런 제도를 운영을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무제한으로 해주면 안 되고 최대 1시간, 봉사활동 최대 1시간 정도 인정해 주고 또 이렇게 시간만 때워서는 안 되니까 종량제봉투 10L 이상 그렇게 실적을 인정 시에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해주면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활성화가 될 것 같은데 과장님 생각 어떠세요?

○자치행정과장 장희선 저희들이 우리마을 희망 더하기 지원사업이 있지 않습니까? 이것하고 연계해서 성과에 따라서 소정의 실비도 제공하고 이런 식으로 추진하려고 하고 있고요. 또 그다음에 봉사활동 시간 같은 경우 적극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정현 위원 제가 아까 말씀드린 공무원 복지포인트 일부, 전액이 안 되더라도 최소한 30% 이상 그렇게 적용과 지금 이거 봉사활동 인정 시간은 적극 검토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장희선 예, 알겠습니다.

이정현 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주영숙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영숙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6쪽 보시겠습니다.

대한적십자 봉사회 제천지구협의회 사업비 지원이 지금까지는 없었죠?

○자치행정과장 장희선 올해 1,500만 원 해 가지고 3개 사업 500만 원씩 했었습니다.

주영숙 위원 금년에?

○자치행정과장 장희선 예.

주영숙 위원 그런데 몇 년 동안 없었잖아요. 그죠?

○자치행정과장 장희선 예, 없었습니다.

주영숙 위원 없는데 지금 2022년도에 새로 세우셨는데 이거는 어떻게 보면 되는지, 지금보다도 더 잘할 거라고 보면 되는지.

○자치행정과장 장희선 지금까지는 거의 지원 없이 본인들 자부담으로 했었는데 조금 더…

주영숙 위원 지원예산이 없었어도 봉사를 너무 열심히 잘 하시더라고요.

○자치행정과장 장희선 그래서 조금 지원해 주면 더 잘할 것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주영숙 위원 그리고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이 사람들이 더 많은 봉사를 잘할 수 있도록 관리감독을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장희선 알겠습니다.

주영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주영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정임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임 위원 과장님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딱 한 가지만 질의할게요.

마을공동체, 마을 사업 그거랑 연계해서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읍면동 플로깅 사업이잖아요.

○자치행정과장 장희선 예.

이정임 위원 이 예산이 너무 작아요.

1,500만 원 갖고 17개 읍면동에 이거는 아닌 것 같아요.

○자치행정과장 장희선 꾸리기 나름인데요. 용품이 한 1만 원 선에서 이렇게 하고 있으니까.

이정임 위원 뭐를 많이 혜택을 줘서가 아니라 17개 읍면동을 1,500만 원으로 나누면 이거를 1년간에 할 예산인지, 뭐 6개월 간 할 건지, 수시 할 건지 이것도 있어야지 되고요.

○자치행정과장 장희선 그리고 읍면동에 일정 세트를 나눠주면 그거 하시는 분들이 했다가 또 그거는 반납하고 그렇게 해 가지고.

이정임 위원 그게 수거하잖아요, 줍기 운동이니까. 면 단위로 가면 계곡이나 도로변이나 지나가는 차들이 그냥 쓰레기 봉지 확 버리고 가고 이러다 보니 쌓이고 쌓이고 묻혀서 쓰레기가 많이 있고요. 시내동 같은 데는 그냥 뭐 쓰레기가 정말, 생활 쓰레기가 엄청나게 많거든요. 이거는 자연순환과?

○자치행정과장 장희선 운동도 하면서.

이정임 위원 자연순환과와 함께 공유해서 하는 거라면 굉장히 좋은 사업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버리기는 쉬워도 줍는 거는 자원봉사자나 줍는 사람은 거의가 없어요. 이런 제도를 하게 되면 또 어르신들도 또 동참할 수 있고 봉사자들도 많이 참여를 할 수 있고 그래서 이거를 일단은 홍보가 많이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이런 사업은 참 잘 추진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거를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고 효과를 2배로 끌어올리려면 이게 정확한 추진계획 그게 있어야 되거든요. 그래서 우리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자치행정과장 장희선 저희들이 처음 시작한데서 어떤 효과가 날지 사실 모르는 상태에서 최소한의 예산을 잡았고요. 이게 만약에 조금 확대했으면 좋겠다하면 내년에 추경이라도 세워서 조금 더 보급하는 걸로 이렇게 하겠습니다.

이정임 위원 우리 산림공원과에서 낙엽수매 했잖아요. 몇 킬로를 가지고 오면 얼마를 이렇게 금액으로 주고 그래서 거리도 깨끗해졌고 공동주택 아파트를 단지라든가 이런 데도 낙엽을 다 모아 가지고 우리가 지금 퇴비로 활용해서 모범사례가 되고 있잖아요. 그런데 지금 하고 있는 앞으로 해야 할 플로깅 사업도 이게 전국적으로 모범이 될 수가 있어요. 그분들이 쓰레기를 20kg 아니면 20kg 봉투 정도에 하나 가져 오면 10L, 아까 우리 이정현 위원님이 제안을 하셨지만 10L짜리 봉투를 준다든가 이런 사업으로 해야지 그냥 아까 마을에서 주민들이 몇 명이 모아 가지고 하는 거는 형식에 불과하지 않아요. 이거를 잘 추진해 주십사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장희선 예, 알겠습니다.

이정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정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제가 한 가지만 질의드릴게요.

우리 주민자치위원회가 지금 수당이 얼마 되죠?

○자치행정과장 장희선 지금 읍면동 3만 원이요.

○위원장 하순태 3만 원이죠? 그런데 언제 대회의실에서 얘기가 나왔어요. 그거는 우리 자치행정위원회에서 먼저 얘기가 된 다음에 했어야지 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동의해요. 그런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한번도 위원님들하고 소통은 없으셨죠?

○자치행정과장 장희선 예, 없었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지금 보니까 14페이지 보면 468명인데 1인당, 주민자치위원이 468명이잖아요. 그러면 3만 원이면 보니까 1억 6,800만 원 이상인데 4만 원 돼도 1년 예산이 2억 2,464만 원이에요. 그래봤자 플러스 되는 부분은 5,600만 원 정도가 더 플러스 되는데 사전에 우리 자치행정위원회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예산 및 이런 부분이 먼저 있은 다음에 있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을 해보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자치행정과장 장희선 예산에 대해서는 별도 위원회에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그래서 그런 부분이 열심히 하려고 하시고 저도 그 내용은 알고 있었지만 우리 부서하고 소통하고 거기에 대해서 통 크게 우리 자치행정위원회에서 협력해서 하는 부분이 더 낫지 않았을까, 갑자기 나와 가지고 4만 원으로 올린다 이런 얘기보다 우리 자치행정위원회와 부서와 협의된 다음에 올렸으면, 홍보가 됐으면 더 낫지 않았을까 이런 아쉬운 마음에 한번 제가 질의드렸습니다.

○자치행정과장 장희선 예, 앞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그런 부분 참고해 주시고 앞으로 예산이나 이런 부분 있으면 우리 위원님들과 상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장희선 알겠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자치행정과의 질의는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고순서에 따라 심상현 기획예산과장님 나오셔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과장 심상현 기획예산과장 심상현입니다.

기획예산과 2022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첫 번째 주민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된 주민참여예산제 시민 참여 확대 및 활성화입니다.

80명으로 4개 분과위원회가 있습니다. 주민 참여 확대 방안으로 우수 제안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토록 하겠습니다. 전문성 강화를 위해서 워크숍, 예산학교, 강사초빙 강의 등을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두 번째 시민의 시정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시민 시정토론 활성화로 공감시정을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연 1∼2회를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민·관 협력을 통한 작은 정책 아이디어 도출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시정공감 토론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금년도는 2회 실시하였습니다.

다음 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세 번째 도 자치연수원 제천 이전 건립 사업입니다.

총사업비는 523억 원입니다. 금년도 토지보상 실적은 현재까지 75%가 되겠습니다. 내년 3월 중에 미 협의된 부지에 대해서 재감정하고 협의·추진토록 하겠습니다. 4월에는 수용재결 신청토록 하겠습니다. 도에서는 현재 설계 용역 중에 있으며 내년 상반기에 착공토록 하겠습니다. 도에서 내년도 당초예산에 130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4∼5번은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여섯 번째가 되겠습니다.

12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전입신고 협업파트너 운영을 통한 전입 활성화입니다.

인구시책 홍보 거점으로 공인중개사를 적극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관외자 부동산 매매 또는 임대차 계약 전입 완료 시 인센티브를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직능단체와 협력하여 실거주 미전입자 전입 유도를 지속 독려토록 하겠습니다.

일곱 번째∼아홉 번째는 계속사업으로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16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열 번째 금년도 코로나로 미실시한 공공기관 연수원 연계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입니다.

대상기관은 관내 연수원 2개소 교육생이 되겠으며 화요일, 목요일 주 2회 임차버스를 제공하여 교육생 시내 유입으로 도심체류 경제 활력화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열한 번째∼열세 번째는 계속사업으로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열네 번째가 되겠습니다.

2023년 정부예산 확보 대상사업 전략적 대응입니다.

건별 3억 원 이상 중 투자 효과가 크고 국비 비율이 높은 사업과 지역 특성에 부합하고 시민 소득과 밀접한 고부가가치 사업을 금년부터 발굴하여 대상 사업을 발굴하여 신규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 등 논리를 개발토록 하겠습니다. 중앙부처 공무원의 간담회 개최 등 연계 인맥 최대한 활용하여 정부 예산을 극대화토록 하겠습니다.

열다섯 번째, 열여섯 번째는 보고서로 생략하겠습니다.

2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열일곱 번째입니다.

국·도정시책 시군종합평가 시정역량 강화입니다.

5대 국정과제와 도정, 113개의 지표에 대해서 도 지표 담당자와 소통 및 협력을 강화하고 우수지표에 대해서는 인센티브 지급으로 동기부여토록 하겠습니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열여덟 번째, 열아홉 번째는 보고서로 생략하겠습니다.

스무 번째 26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수요자 중심의 실질적 지원이 되는 인구증가 3快한 주택자금 지원사업을 활성화하겠습니다. 금년도 10월 말까지 375명이 지원했으며 5억 5,500만 원을 지급하였습니다. 획기적인 지원으로 저출산 극복을 통한 지역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토록 하겠습니다.

스물한 번째는 보고서로 생략하겠습니다.

28페이지 스물두 번째가 되겠습니다.

상설화된 청년정책 민간 네트워크를 위하여 제천시 청년정책위원회 운영 활성화가 되겠습니다. 2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시의원, 청년정책 전문가, 청년단체 활동 청년 등이 되겠습니다. 청년층과 다양한 네트워킹으로 관계망 형성으로 효율적인 청년 정책을 개발토록 하겠습니다.

스물세 번째∼스물여섯 번째는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33페이지 스물일곱 번째 정부 공모사업 집중관리를 통한 선정률 제고가 되겠습니다.

자료 공유를 통해 연례·반복적인 공모사업에 대한 사전 준비를 하고 정부현안 관련 사업과 사회적 관심사 위해 중점 발굴토록 하겠습니다. 공모사업 유치에 기여한 부서에 대한 인센티브를 지급토록 하겠습니다.

34페이지 스물여덟 번째 정책연구 소통채널 제천시 정책자문단 운영을 계속 지원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스물아홉 번째는 보고서로 생략하겠습니다.

서른 번째 제4회 제천 한평정원 페스티벌을 계속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서른한 번째 우리동네 특화사업 공개오디션 시즌4를 3개 읍면동에 대해서 3억 원 지원사업이 되겠습니다. 7월에 공개오디션을 개최토록 하겠습니다.

38페이지가 되겠습니다.

특수시책 첫 번째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 공모 추진입니다.

국비 10억 원이 되겠습니다. 드론사업 모델 실용화와 상용화 테스트베드인 드론특별자유화 구역 지정 공모와 연계하여 드론의 실증도시로 구축되도록 내년 2∼3월에 신청토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기획예산과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영순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순 위원 과장님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페이지 11페이지에 5번 보시면요. 다자녀 가구 지원정책 강화 신규사업인데요. 중간 부분에 다자녀 가구 지원 수혜 범위 확대에서 수도·하수·공용주차장 등 사용료를 최대 50% 이상 감면한다는 내용인데요. 혹시 타 지역에서 이사 오는 사람은 바로 지원이 되는지 아니면 몇 개월 후부터 되는지.

○기획예산과장 심상현 이것도 가능합니다. 타 지역에서 바로 이사와도 바로 가능하게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바로?

○기획예산과장 심상현 예.

이영순 위원 그리고 내년에 신규 도입되는 통합 공공 임대주택의 다자녀 기준이 세 자녀에서 두 자녀 이상으로 확대 범위가 넓어진다고 하잖아요. 과장님 알고 계신가요?

○기획예산과장 심상현 예, 알고 있습니다.

이영순 위원 그래서 다자녀 가구 지원 확대로 양육 부담 완화와 삶의 질 개선에 힘써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 심상현 예, 잘 알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영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정현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현 위원 과장님 저는 한 가지만 제안드리고자 하는데요. 20번에 3快한 주택자금 지원사업 있잖아요. 이게 주택 대출이 남아 있으면 1안으로 주택자금지원금을 받고 대출이 없는 집은 출산자금지원금으로 화폐로 지급받고 있어요.

○기획예산과장 심상현 예, 맞습니다.

이정현 위원 이렇게 분할지급을 하고 있는데 지금 문제점이 화폐 5만 원 권으로 지급을 하다 보면 우리가 왜 화폐나 상품권은 액면가의 60% 이상을 지출해야지 거스름돈을 받을 수가 있어요.

○기획예산과장 심상현 모아는 안 그런 걸로 알고 있는데.

이정현 위원 아니, 모아도 그렇습니다.

○기획예산과장 심상현 그렇습니까?

이정현 위원 이게 소상공인 분들께서 그냥 재량껏 그냥 융통성 있게 거슬러 주시는 거지, 60% 이상을 해야지 원칙은 그렇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그런데 이 5만 원 권의 60%라면 그래도 우리 아이를 낳고 소비가 많아진 이런 부부들께서 짜임새 있는 소비를 하셔야 되는데 이 5만 원 권으로 다 받다 보니까 60%를 또 쓰고 거스름돈을 받고 이런 애로사항을 얘기를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지급을 할 적에 본인이 희망하는 권종으로 지급하든지, 그게 어렵다면 1만 원 권과 5만 원 권을 섞어서 지급을 하든지 그렇게 해서 즉시 시정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 심상현 예, 잘 알겠습니다.

이정현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재신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신 위원 과장님 신규사업이 많은 부서가 아무래도 일을 많이 하시는 부서 같아요. 신규사업이 많아야 돼, 신규사업이. 계속사업보다는 신규사업이 많을수록 아이디어도 많이 내고 새로운 무언가를 추구하는 그런 부서 같다라는 생각이 본 위원의 짧은 소견입니다.

지금 게스트하우스 중에 휴를 운영하고 계시죠?

○기획예산과장 심상현 휴는 지금 세명대에서 운영을 하고 있고, 지금 위탁을 줬습니다.

이재신 위원 세명대학교에 위탁 줬죠?

○기획예산과장 심상현 예.

이재신 위원 위탁료를 받고 있나요?

○기획예산과장 심상현 예?

이재신 위원 위탁료.

○기획예산과장 심상현 위탁료 정확하게 지금 기억이 안 납니다.

이재신 위원 위탁료가 없죠, 아마.

○기획예산과장 심상현 예, 없습니다.

이재신 위원 나머지 게스트하우스 엽연초라든가 칙칙폭폭이라든가, 목화장 여관 그쪽에 보다 찾는 사람들이 더 많죠? 휴가.

○기획예산과장 심상현 예, 많습니다.

이재신 위원 휴가.

○기획예산과장 심상현 예.

이재신 위원 시설이 칙칙폭폭이나 여기도 아주 시설이나 이런 거 잘 돼 있는데 휴로 좀 쏠리는 이유가.

○기획예산과장 심상현 다른 데는 리모델링 한 데가 많고 여기는 신규로 새로 지었거든요. 신축을 해 가지고 그런 공간성이라든지 이런 게 굉장히 좋습니다.

이재신 위원 그런 것도 있지만 일단 위탁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그 위탁업체를 보고 위탁업체와 연관 관계에 있는 외지 사람들이 들어와서 묵는 경우도 많이 있고.

○기획예산과장 심상현 예, 그런 것도 있습니다.

이재신 위원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위탁을 줄 때 나머지도 주로 개인사업자잖아요, 다른 데는. 조직이나 단체나 세명대처럼 이렇게 퀄리티 있거나 규모가 있는 쪽에서 위탁을 받는 것이 아니라 몇몇 협동조합이라든가 또는 개인이라든가 이런 데서 받고 있죠?

○기획예산과장 심상현 예, 그렇습니다.

이재신 위원 스스로가 자생할 수 있는 인프라가 약한 편이죠. 아마 우리가 사실 무슨 회사나 이런 데도 누구를 상임이사로 갖다 놓으면 그 상임이사 얼굴 보고 매출액이 증가한다든가 또 농업도 마찬가지겠지만 네임밸류라는 게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거를 보고 오는 분들 이런 형태의. 그래서 아무래도 세명대학교에서 위탁 받으면 관외의 네트워크가 상당수가 있으니까 학생들 사는 기숙사에서 재울 수 없으니까 우리도 이렇게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니까 여기서 1박 해라, 이런 시스템이 아무렇게도 보다 좀 낫지 않나 그래서 그렇게 만실이 되고 잘 운영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래서 다른 게스트하우스도 위탁을 줄 때 이런 인프라라든가,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는 그런 데면 아마 운영에 걱정을 안 하셔도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여기서는 휴가 모범사례죠. 게스트하우스의 모범사례 같아요.

○기획예산과장 심상현 예, 잘 되고 있습니다.

이재신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재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정임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임 위원 과장님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26쪽 한번 봐주세요.

인구증가 3快한 주택자금 지원사업 활성화인데요. 우리가 인구증가 차원에서 지금 좋은 사업을 이벤트로 잘하고 있는데 지금 출생아가 480명이 2021년도에 태어난 출생아가 480명, 사업규모, 예상인가요?

○기획예산과장 심상현 예. 예상입니다, 내년 예상.

이정임 위원 그러면 올해 1월부터 지금 한 10월까지 몇 명이나 지원을 했나요?

○기획예산과장 심상현 지금 375명 했습니다.

이정임 위원 375명. 그러면 375명 중에 전입해 가지고 와서 아이를 낳은 그런 가구는 어느 정도 되나요?

○기획예산과장 심상현 그거는 별도로 파악을 해 봐야 되겠습니다.

이정임 위원 아직 데이터가 안 나왔어요?

○기획예산과장 심상현 예.

이정임 위원 출산 이벤트를 이렇게 하면서 그것이 홍보가 되고 또 공감하기도 하고 참 좋은 제도인데 제가 이벤트에 몇 번 가보니까 우리가 태어났소 하는 그 인형을 주잖아요.

○기획예산과장 심상현 예.

이정임 위원 인형을 주는데 한 가구에 3개씩 똑같은 거를 주니까 조금 식상한 격이 있어요. 그래서 인형은 그냥 하나만 주고 거기에 상응하는 그 가격의 기준으로 해서 케잌도 괜찮고, 우리 제천화폐 한 3만 원 정도 지원을 하면 그분들이 왔다가도 그날 저녁에 자기네들끼리 파티 할 수 있는 이런 제도가 있는데 그냥 인형만 주고 그런 이벤트만 참석했다 가니까 약간 뭔가 미진한 게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 봤거든요.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기획예산과장 심상현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정임 위원 우리 인구정책에서 인구 늘리기 차원에서 하는 이벤트이니 만큼 호응도 더 많고 타 지역에서 많이 부러워하는 데도 있고 또 임신해서 오고 싶어 하는 그런 경향도 있거든요.

잘 진행해 주십사하는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 심상현 예, 잘 알겠습니다.

이정임 위원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28쪽에 제천시 청년정책위원회 운영 활성화인데요. 지금 저희가 청년정책위원회가 운영이 잘 되고 있나요?

○기획예산과장 심상현 올해 처음 한번 했습니다.

이정임 위원 한번. 몇 명이나 참석하셨나요?

○기획예산과장 심상현 그때 그러니까 전부 11∼13명 정도 참석했던 것 같습니다.

이정임 위원 우리 청년들이 이것에 대해서 관심이 참 많더라고요. 그런데 그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없고 또 이름만 청년정책이니, 운영이니 뭐 예전에 실시했던 청년몰 운영이니 이런 거를 지속적으로 우리가 청년들한테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했어야 되는데 코로나 때문에도 그런 경향이 많이 있지만 청년들이 자리를 잡고 정착할 수 있는 이런 정책 대안을 좀 더 고민하셔서 운영했으면 좋겠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기획예산과장 심상현 저희들도 지금 타 시군에 보면 청년정책이 다양하게 많이 발굴은 됐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그런 정책은 많지 않은 것 같더라고요. 저희들도 지금 계속 그런 것에 대해서 발굴하려고 이렇게 타 시군 것도 보고 다른 데 것도 보고 그렇게 하고 있는데 저희들도 많이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많이 발굴하겠습니다.

이정임 위원 무엇보다도 저는 제일 중요한 것이 소통이라고 생각해요. 우리 인구정책팀에서 청년들하고 소통할 수 있는 간담회 내지는 설문도 인터넷으로 설문도 받고 이러셔 가지고 우리 제천에 있는 청년들이 타지로 빠지지 않고 제천에서 정착할 수 있도록 이것도 한번 깊게 검토하셔서 정책 반영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 심상현 예, 잘 알겠습니다.

이정임 위원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위원장 하순태 이정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주영숙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영숙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여기 11쪽에 보면요. 다자녀 가구 지원정책 강화에 여기 수도·하수도, 상수도, 공동주차장 등 사용료 감면해 주는 것도 좋은데 공직자들이 애기를 낳아 가지고 출산휴가라든지, 휴직을 받을 때 승진에 대해서 같은 사람이 같이 취업을 해가 들어왔는데 나는 애기를 낳아서 휴직을 하고 휴가를 받았다든지 이런 거 해 가지고 승진에 제외가 되는 경우가 있죠?

○기획예산과장 심상현 옛날에는 조금 그런 감이 있었는데 지금은 거의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주영숙 위원 거의 없어요?

○기획예산과장 심상현 예.

주영숙 위원 없도록 해주시고 다자녀로 인하여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많이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과장 심상현 잘 알겠습니다.

주영숙 위원 그리고 13쪽에 보면요. 여기 제천정비센터 지원 추진에 대해서 상세하게 다시 한번 더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과장 심상현 이거는 EMU 그러니까 150이 뭐냐 하면 지금 기존에는 다 철도가 경유차량이었었습니다. 그런데 전체가 전기차량으로 다 바뀝니다. 그러면서 여기에 정비센터가 저희 제천에 들어오려고 그렇게 하고 있는 상황인데 406억 원이 그러니까 예산이 이렇게 해 가지고선 406억 원이고 고용인원은 한 500명 정도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여기서 얘네들이 건축인허가라든지, 토양조사라든지 이런 것 때문에 저희들이 지원해줘야 될 부분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7개 분야 12명으로 해 가지고 별도로 지원실무협의회를 구성을 했어요. 그래서 지원해 주려고 만반의 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얘네들이 설계하기 전에 국토부에 그러니까 걔네들 허가라 그러나, 그런 쪽으로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직 실질적으로 시행은 안 됐고 조금 있으면 용역하고 나서 설계가 나오면 실질적으로 시행이 되는 겁니다.

주영숙 위원 그러면 사업비 예산에 이거 406억 원에 대해서 국도비가.

○기획예산과장 심상현 저희들 예산이 아니고 이쪽에 그러니까 철도 쪽 예산입니다.

주영숙 위원 전체가 철도 쪽 예산이고 철도사업의 중심 도시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과장 심상현 예, 잘 알겠습니다.

주영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주영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9페이지 자치연수원 제천이전 건립사업 있는데요. 지금 보니까 건축 설계공모 공고는 10월까지네요. 그죠?

○기획예산과장 심상현 공모공고가 완료가 됐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완료됐습니까? 됐어요?

○기획예산과장 심상현 예.

○위원장 하순태 그러면 그 밑에 표본조사 추진 문화재 여기는 지금 추진 중이고요.

○기획예산과장 심상현 지금 추진 들어갔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그러고 그 밑에 제천시에는 재감정 및 협의추진 미협의 부지, 여기는 재감정하는 이유가 있습니까?

○기획예산과장 심상현 기존에 매각을 안 하신 분들이 있어요. 이분들이 그러니까 조금 다시…

○위원장 하순태 보상.

○기획예산과장 심상현 재감정을 하면 가격이 조금 올라갈 것 같아 갖고 그래서 다시 해달라고 그러는 데가 있어요. 그런데 그게 1년이 지나야지 재감정을 할 수 있지 1년 안 되면 안 되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내년에 다시 재감정을 해 가지고 가격이 이렇게 적정하면 해 가지고선 매각을 할 생각입니다. 그래서 그거 안 되는 거는 수용조치하려고 지금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그럼 1년 후에 하게 돼 있는데 1년 후에 재감정하더라도 물가상승분에 대해서만 될 것 같거든요, 제가 봐서는.

○기획예산과장 심상현 조금 올라가지 그렇게 많지 올라가지 않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그럼 지금 이거 착공하는 데에서 장애물은 없습니까?

○기획예산과장 심상현 지금 상황에서는 내년 상반기에 설계가 완료가 되거든요. 그러면 내년 한 6월 달이라도 바로 착공에 저희들이 들어가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도에서 예산을 130억 원을 편성해 놨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예산이 됐으니까 최대한 상반기 중으로 착공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과장 심상현 저희들도 최대한 빨리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우리 동료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26페이지 보시면요. 동료위원님들도 다 저랑 비슷한 생각 있을 것 같은데 이번에 태어났소 해서 인형이 소죠?

○기획예산과장 심상현 예, 소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그럼 내년에는 어떻게 합니까?

○기획예산과장 심상현 그거는 일단 다시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인형 예산이 얼마나 돼요?

○기획예산과장 심상현 인형 예산은 저한테 정확한 자료가 없어 가지고.

○위원장 하순태 실용성 있게 좀 전에 좋은 제안을 해주셨는데 인형 크기도 그렇고 인형이 또 쓰레기장에 나와 있는 것도 목격하고 이런 부분이 있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위원님들하고 논의를 많이 했는데 좋은 방안, 좋은 계획을 가지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과장 심상현 아까 이정임 위원님이 얘기했던 대로 저희들이 다시 한번 또 검토 한번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기획예산과에 대한 질의는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오전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3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3분 회의중지)

(13시29분 계속개의)

○위원장 하순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6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 제2차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다음은 보고순서에 따라 최부금 시민행복과장님 나오셔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행복과장 최부금 시민행복과장 최부금입니다.

시민행복과 2022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6페이지 신규사업입니다.

차세대 인재 양성 청소년 인식 개선 사업 추진입니다.

관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재에 대한 교육 그리고 환경 보호 활동 등을 통해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과 나라사랑 실천 의식을 심어주고자 합니다. 교육청과 협의하여 대상자를 모집하고 사전 워크숍과 현장학습 등 총 6회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다음 2번 지역 쏙쏙 재해 예방 정비사업 추진입니다.

재해 위험지역의 소규모 공공시설물 중 세천과 소교량을 정비하는 사업이며 도비 보조사업입니다.

사업비는 20억 원이며 재해위험으로 정비가 필요한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합니다. 금년도 2회 추경에 도비 4억 원을 편성하여 실시설계 용역 중에 있으며 시비 16억 원은 2022년도 본예산에 반영하여 사업 추진하고자 합니다. 신속한 정비로 사전 재해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계속사업입니다.

3번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 추진입니다.

관내에서 활동하는 5인 이상의 모임과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마을공동체 활동과 마을 위주의 해결사업 등을 내용으로 사업 공모 후 추진하고자 합니다. 총사업비는 5,100만 원, 지원 규모는 9개 사업 정도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사업의 내실화를 기하고 또한 지속 발전 가능한 사업 발굴을 위해서 사업유형을 3단계로 구분하고 단계별로 사업비를 차등 지원하여 추진하고자 합니다.

다음 4번 살기좋은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입니다.

연도별 사업 주제를 정하여 3년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2022년도 추진내용은 마을벽화 그리기입니다. 읍면동 지역 중에서 마을여건이 적합한 대상지를 선정하여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10페이지입니다.

5번 새마을조직 활성화 및 역량강화 그리고 다음 6번 함께 잘사는 공동체 실현 새마을운동 추진은 지역의 발전과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새마을이 되도록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12페이지입니다.

7번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를 위한 바르게살기운동 추진은 계속사업으로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로 건강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13페이지입니다.

8번 자원봉사 재능나눔 다음 자원봉사 도시 조성과 사랑의 밥차 운영 그리고 사랑나눔 플리마켓 운영은 자원봉사센터 계속사업으로 지역 내 자원봉사 문화를 더욱 확산하고 시민의 행복지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17페이지입니다.

12번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추진입니다.

생활 속 주민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읍면동 주민숙원사업 그리고 민원해소사업 등을 현장 소통과 신속한 처리 등으로 사업 추진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다음 13번 소통과 화합의 마을회관 조성입니다.

마을회관 신축 3개소, 리모델링, 연간 시설물 유지비 등을 통해서 보수정비 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주민의 복지와 편의 증진을 위해 마을회관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19페이지 쾌적한 도시녹화공간 조성입니다.

주요 가로변의 계절화 식재와 비행장 꽃밭 조성 그리고 녹지공간에 대한 유지관리 사업으로 시민에게 휴식 공간과 쾌적함을 줄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15번 계절화 재배 꽃모장 운영과 그다음 16번 도심 속 탄소흡수 기능향상 녹색공간 조성은 계속사업으로 계절별 꽃모를 식재하고 유지관리하며 쌈지공원과 로원 등 녹지시설에 대한 시설물 보수와 수목관리를 통해 도심 속 녹지공간을 쾌적하게 조성하겠습니다.

다음 22페이지입니다.

마지막 특수시책입니다.

기업 연합자원봉사단 사회공헌 자원봉사 추진입니다.

기업과 지역의 연계를 통해 상생발전하고 또한 기업의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관내 기업체와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기업체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자원봉사 실시로 다양한 지역 내 사회문제를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2월 중에 10개의 기업체 정도의 참여 기업을 모집하고 교육과 자문, 재능기부 등으로 자원봉사 활성화를 도모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시민행복과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영순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순 위원 과장님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페이지 6페이지에 1번 보시면 차세대 인재 육성 청소년 인식 개선 사업 신규사업인데요. 관내 초중고등학생이 대상이잖아요. 그리고 이게 우리 지역 역사와 문화재를 홍보하는 좋은 사업인 것 같습니다. 아마 참가자격은 개인이나 그룹별 가능한 건가요?

○시민행복과장 최부금 가능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교육청이나 학교를 통해서 초중고 학생을 모집을 하는데요. 그렇게 참여 가능합니다.

이영순 위원 그러면 이게 사업비 소진 시까지 추진하시는 거죠?

○시민행복과장 최부금 예, 총 사전 워크숍 통해서 6번 정도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영순 위원 지역의 역사를 학습하고 우리 지역의 귀중한 인재 육성에 힘써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시민행복과장 최부금 잘 알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영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재신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신 위원 7페이지 숙원사업 신규사업인데요. 지역 쏙쏙 재해 예방 정비사업 추진. 작년에 재해가 있었잖아요, 수해로 인한. 그 원인을 어느 정도 해당부서에서도 아마 판단을 하셨으리라고 생각이 드는데 강수량도 워낙 많이 왔지만 그거는 어쩔 수 없는 하늘의 이치고 우리 사람이 할 수 있는 일 중에서는 소교량들 거기에 잡목들이 물의 원활한 흐름을 막아서 범람을 하는 경우가 아주 피해로 이어지는 또 원래는 오픈되어 있는데 그게 그것도 저도 절차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는데 개인적으로 복개하는 데가 많아요. 조마한 세하천을 구거 정도인데 개인이 복구를 하더라고요, 개인 돈으로. 그게 저는 위법이라고 생각하는데 구거 뒤에 있는 주인이 시멘 공구리 해 가지고 이렇게 막고 이런 곳에서 유독 피해가 심했어요. 그래서 참 이 사업은 굉장히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경우는 어떻습니까? 개인이 그렇게 복개하는 경우.

○시민행복과장 최부금 사실 저희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소규모 주민 숙원사업은 토지를 수용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토지 소유주들의 사용승낙을 받아서 저희들이 복개라든가, 정비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개인 소유의 땅에 대해서 본인들이 간혹 가다가 복개를 한다거나 그렇게 하는 경우가 있을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것들이 재해랑 연결이 돼서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하여튼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좀 더 촘촘하게 정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재신 위원 글쎄요, 그겠더라고. 평상시에는 드나듦이 출입로 확보하고 또 경작으로 쓰고 이러느라고 메우는데 원래 이렇게 오픈 된 휴반식으로 이렇게 되어 있는 곳을 그냥 시멘 공구리로 메워버리더라고. 50m 되는 데도 메워버리더라고 그래서 이게 어떻게 가능한가 했더니 그런 법규가 없는 모양이에요, 제재법규가. 또 등기상에도 이렇게 구거라든가 하천으로 안 나오는 지역이어서 그런지 모양은 현 모양은 오픈되어 있는데 다 메워요. 그러니까 우리 물이 거기서부터 범람을 하고 이렇게 해 갖고 했는데 아마 규제하는 게 있을 거예요. 그래서 앞으로는 복개가 제일 원인인 것 같아요. 친환경 쪽인 그런 쪽에서도 조금 문제도 되지만, 그죠? 요새는 자꾸 열어야 되잖아요. 그런데 복개했던 곳에서 하나 큰 나무뿌리 하나만 막혀도 못 나가니까.

○시민행복과장 최부금 알겠습니다. 공공성과 위험성 등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저희가 정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재신 위원 그래서 집집마다 또는 마을마다 앞에 소하천 또는 구거지역에 복개했던 것들은 지금 뜯으라고 하면 뜯을 수 있을까요? 정비를 해 가지고 마을별로 한번 대부분 조마난 4가구, 5가구 마을마다 다 있어요, 시골에는. 그래서 한번 면에다 일괄적으로 전수조사를 해서 5년, 10년 전에 오픈되어 있던 그 자료들이 있을 거예요. 그리고 최근에 복개한, 그러면 개인적으로도 복개한 것은 불법이니 다시 뜯어라 이렇게 하는 게 어떨까 하는데 과장님 한번 시도해 보시겠어요?

○시민행복과장 최부금 위험지역 한번 파악을 해 보고요.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이재신 위원 꼭 필요한 것 같아요, 장기적으로. 물 흐르고 이러는 거 보기도 좋고 그런데 거기다 자기 사적인 집의 진·출입, 드나듦이 불편하다고 다 복개해버리고 복개한 데다가 흙을 돋궈가지고 작물을 심고 그러면 동네에서는 말 못해요. 동네에서는 이웃이니까 말 못한다고. 그거는 관에서 제재하고 중재하지 않으면 동네에서는 말 못한다고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시민행복과장 최부금 알겠습니다.

이재신 위원 고맙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재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정임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임 위원 과장님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9쪽 봐주세요, 9페이지.

살기좋은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이잖아요.

예산은 그렇게 많지 않지만 계속사업으로 지금까지 해왔잖아요. 그런데 벽화 그리기라든가 예쁘게 가꾸려고 하는 사업은 좋은데 벽화를 그렸을 때는 굉장히 예쁘고 그 순간에는 정말 빠져 들어가게끔 참 좋은 사업인데 이것이 1년만 지나면 빛이 바라고 계획을 세워서 다른 그림을 또 그릴 수 있게끔 하고 이런 게 지금 보면 벽화 그려놓은 데를 쭉 데이터를 분석해보면 오래 가지 못하잖아요, 그죠? 마을별로 신청을 해서 자체적으로 하는 데도 있고 우리 시비를 받아서 하는 데도 있고. 그런데 인천에 송월동 동화마을이라고 있어요. 그곳에는 보면 마을 가꾸기 사업이 1개일 수도 있고 인천 송월동에서 자체적으로 예산을 받아서 할 수도 있고 반영구적으로 마을을 가꾸는 거예요, 살기좋은 마을을. 그러면 우리는 지금 벽화 하나 그림으로 그리고 그걸로 끝나는데 거기는 반영구적으로 우리가 이렇게 사각지대 골목을 지나다 보면 커브머리에 전신주가 있는데 전신주에 줄이 막 엄청나게 거미줄처럼 전신주가 있잖아요. 그것도 보기 싫고 그런데 그 옆에 또 벽화를 그려놓은들 처음에는 예쁜데 그게 조화롭지가 않아요. 그런데 그 동화마을에 가보면 전신주를 감쌀 수 있는 오래된 나무 아니면 그 지역을 상징하는, 우리 제천은 느티나무가 제천 나무잖아요, 제천시 나무잖아요. 그럼 그런 느티나무 형상이라든가 해서 나무를 전신주에 입혀서 열어서 닫고 열고 닫고 해서 전기는 충분히 활용을 할 수 있게끔 하고 커버를 하는 거예요, 보기 싫은 거를.

그러니까 지금 여기에 보면 마을벽화 그리기 읍면동에 지원한다 이렇게 돼 있어요. 그런데 이거를 계속사업으로 이렇게 읍면동에 그려본들 처음에는 예쁘지만 아까도 이야기했듯이 1년, 2년 지나면 흉물이 돼요. 그런데 저희가 상반기 때 현장을 갔다 온 기억이 나거든요. 동화마을에 가면 전봇대를 변화를 해서 나무를 한다든가 또 쉼터를 만들더라도 살기 좋은 마을 쉼터를 만들더라도 그냥 우리는 형식적인 벤치, 그 딱딱한 한 3개월만 되면 빛 바래 가지고 앉기도 싫은 이런 의자 우리 많이 설치하잖아요.

그런데 거기는 가보면 그 지역에 유명한 이야기, 우리 제천 같으면 의병이면 의병 관련된 분이라든가 아니면 그 지역에 역사가 있으면 역사가 있는 인물이라든가, 이런 인물을 갖다가 벤치에 옆에 앉혀놓고 벤치 하나를 만들어도 그렇게만 만드는 거예요. 그러면 관광객이고 지나가는 사람마다 누군들 다 거기 앉아서 사진 찍고 싶어 하고 한번 더 만져보고 웃음을 줄 수 있고 이렇게 반영구적인 행복마을을 가꿔야지 된다는 생각을 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시민행복과장 최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충분히 공감을 하고요. 지금 3개년으로 3년차 저희들은 주제는 마을벽화 그리기인데 벽화와 함께 그런 시설물 아니면 그런 벤치라든가 아니면 조경과 같이 어우러져서 할 수 있는 사업으로 검토해서 사업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이정임 위원 우리 시도 보니까 서부동 지나서 제천중학교 벽면 지나서 배우장 쪽으로 쭉 올라가다 보면 거기 벽화에 벽화 그리면서 벽과 사이에 사계절 푸르른 화초를 심든가, 나무를 겸용해서 같이 하니까 굉장히 보기 좋아요. 그런 식으로 연구하셔서.

○시민행복과장 최부금 예, 그렇게 저희도 지금 그렇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정임 위원 앞으로는 그런 단계로 나아가고 또 예산이 좀 들더라도 반영구적으로 오래갈 수 있게끔 다시 찾아올 수 있게끔 이렇게 해야지 마을 가꾸기에는 뭐든지 그냥 여기 조금 헌집 해서 그림 한 쪽만 그리고 또 동떨어지게 저만큼 가서 그리고 이러는 것보다 선정을 어딘가는 선정을 하게 되면 그 부분이 전체적으로 좀 달라지는 모습 이렇게 해야지 그냥 공모해 가지고 한 500만 원에서 이렇게 몇 백만 원 줘 가지고 자체적으로 이렇게 그림 그리고 이러는 거는 이제는 좀 식상했다. 그래서 그런 변화를 줬으면 하는 바람인데 과장님도 적극적으로 검토하셔서 이제는 같은 거를 반복하지 마시고 반영구적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시민행복과장 최부금 잘 알겠습니다.

이정임 위원 그렇게 해주길 부탁드릴게요.

19쪽 한번 더 봐주세요.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녹화공간 조성사업인데요.

나름 열심히 잘하고 계시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가 공동주택 벽면이라든가 많은 꽃 조성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그런데 여기 보면 세 번째 가로등 걸이용 꽃화분 설치 있죠?

○시민행복과장 최부금 예.

이정임 위원 이것도 예산 대비해서 그렇게 효율적이 아니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왜냐하면 꽃을 금방 식재했을 때는 그 순간은 화사하지만 비가 오거나 한 달도 채 안 가서 그냥 녹아버릴 수도 있고 그래서 꽃만 이렇게 계속 하시려고 하지 마시고 꽃이 하나 있으면 옆에는 그냥 사계절 푸른, 푸르른 꽃이 아니더라도 계속 강한 그런 거를 식재를 하면 예산 낭비는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거든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시민행복과장 최부금 알겠습니다. 저희가 가로등 걸이용 화분을 1년에 두 번 꽃을 교체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지난해에는 페추니아 위주로만 했는데 올해는 조금 화종을 바꿨습니다. 오래 피고 조금 성장력이 긴 그런 화종으로 했는데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꽃과 녹색 사실 녹색 식물이 오래 가기는 하지만 사실은 시각적인 효과 면에서 저희들이 검토하고 있는 내용인데요. 말씀하신 대로 잘 검토해서 추진하겠습니다.

이정임 위원 꽃이 화사하고 참 예뻐요. 꽃 싫어하는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 같아요. 그렇지만 그게 수명이 너무 오래가지 않고 그러다 보니까 관리도 어렵고 그런데 꽃과 식물을 같이 혼합해서 하면 좀 더 꽃만 심어 가지고 잘못된 것보다는 또 사계절 푸르른 그런 식물을 선택하면 더 아름다운 거리가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이야기한 거거든요.

그러니까 우리 과장님도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팀장님과 담당하고 심도 있게 검토하셔서 좀 더 살기 좋은 제천시를 만들어 주십사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시민행복과장 최부금 잘 알겠습니다.

이정임 위원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정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주영숙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영숙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7쪽 보시겠습니다.

지역 쏙쏙 재해 예방 정비사업 추진에 보면요. 여기 세천·소교량 정비가 있는데 여기를 어디어디신지 지금.

○시민행복과장 최부금 지금 지구별로 묶었습니다. 그래서 4개 지구로 묶었는데요. 지난해 남부면 쪽에 수해 피해가 좀 많았습니다. 그래서 아직 미 정비된 구간도 있고 그래서 남부면 위주로 저희들이 지구를 묶었는데 봉양지구가 있고요. 그다음에 금성·청풍지구, 수산·덕산·한수지구 그다음에 금성 중전에 오래된 소교량이 있어서 교체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주영숙 위원 지역주민 생활에 불안하지 않도록 해소 및 재해 사전에 예방을 위해서 만전에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행복과장 최부금 예, 잘 알겠습니다.

주영숙 위원 다음엔 9쪽에 보면 살기좋은 행복마을 만들기에 여기가 5개소가 있습니다. 벽화 그릴 곳을 5개소를 한다는 말씀이시죠?

○시민행복과장 최부금 내년도 사업을 5천만 원 정도로 저희들이 예상하고 있고요. 사업이 확정되면 읍면동에서 신청을 받아서 사업내용을 검토해서 한 5개 정도 지원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영숙 위원 지금 정해져 있는 건 아니고?

○시민행복과장 최부금 예,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주영숙 위원 벽화를 그릴 때 우리 동료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장기적으로 볼 수 있게끔 벽화를 그리고, 밑에 여기 제중 벽이 있죠?

○시민행복과장 최부금 예.

주영숙 위원 제중 벽에 해놓은 그거 정말로 잘하셨다고 오가는 사람들이 거의 그거 보고는 칭찬을 많이 해요. 견본으로 해 가지고 장기적으로 그렇게 아름답고 예쁜 마을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행복과장 최부금 예, 저희 부서에서도 그렇게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주영숙 위원 그리고 19쪽에 보면요.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녹화공간 조성을 위해서 여기 대형화분 계절화 식재, 관리가 12개소가 있는데 여기는 어디어디신지.

○시민행복과장 최부금 12개소는 대로변 구간이 12개소이거든요.

주영숙 위원 정해져 가지고, 정해 가지고. 하실 건데 그럼 이거 예산 7천만 원은 화분 사는 비용이에요? 구입하는 비용?

○시민행복과장 최부금 이거는 연간 유지관리비가 되겠는데요.

주영숙 위원 유지관리비?

○시민행복과장 최부금 예, 연간 유지관리비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대형화분의 꽃을 1년에 3번 교체를 합니다. 봄 꽃, 여름 꽃 그다음에 가을 국화까지. 그래서 그 식재하는 인건비 그다음에 그거 관리하는 연중 관리하는 관수라든가 그다음에 제초라든가 그런 식재하는 그런 관리 유지비용이 되겠습니다.

주영숙 위원 관리비용,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주영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정현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현 위원 과장님 3번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 추진 계속사업이신데요. 올해 사업 현황이 어떻게 되는지 간략히 보충 설명 부탁드립니다. 몇 개의 공동체가 구성됐는지, 주요 실적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정도.

○시민행복과장 최부금 올해는 저희가 원년이었습니다. 첫 해라서 사업비 2천만 원을 가지고 사업공모를 했는데 14개 사업 신청이 들어왔는데 10개 사업을 선정을 했어요. 그래서 모임당 200만 원씩 지원을 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10개 사업 중에서 2개 사업이 정산까지 완료가 됐고요. 지금 8개 사업은 마무리 중에 있습니다.

이정현 위원 주로 어떤 사업들이 있는지 혹시 이거를 자료로 저희가 행감 때 만약에 요구를 했으면 그냥 그때 제출해주시고 없으면 따로 제출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행복과장 최부금 예, 알겠습니다.

이정현 위원 그리고 보면 사업대상이 “제천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5인 이상” 이렇게 되어 있는데 그렇다면 제천시에 주소지가 안 되어 있어도 참여 가능하다는 말씀이잖아요?

○시민행복과장 최부금 예, 가능합니다.

이정현 위원 그러면 아예 그 제한은 안 두는 건가요. 이 모임의 그래도 한 과반수 이상은 제천시에 주소지를 둬야 한다 이러한 그런 규정은 없으신가요?

○시민행복과장 최부금 주소지를 둬야 한다는 그런 규정은 없지만 제천시에 거주하시는 분은 해당이 되겠습니다.

이정현 위원 그래서 이 사업 정체성에 맞게 일정 부분은 제천에 주소지를 둔 분들로 구성을 하는 방안도 생각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시민행복과장 최부금 대부분 주소지 두고 계신 분들이 참여를 하시겠습니다.

이정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시민행복과에 대한 질의는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고 순서에 따라 이범령 세정과장님 나오셔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정과장 이범령 세정과장 이범령입니다.

세정과 2022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6페이지 2022년 세수확충 목표입니다.

2022년 세입 목표액은 지방세 1,392억 700만 원, 세외수입 246억 3,300만 원, 합계 1,638억 4천만 원으로 2021년 당초 목표액 대비 113억 4,800만 원이 증가한 금액입니다.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부과징수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7페이지 1번 기업친화적 세무조사 실시입니다.

탈루세원을 발굴을 통한 자주재원 확충 및 공평과세 실현을 위해 최근 3년 이내 세무조사를 받지 않은 법인, 부동산 취득금액 1억 원 이상 법인 등 50개 법인을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하고 기업에 부담을 주지 않는 서면위주의 세무조사 실시 및 취약분야 테마별 기획세무조사로 세수 증대 및 공평과세 실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8페이지 2번 선진 납세풍토 조성을 위한 노력입니다.

제천시 성실납세자 등의 선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의거 성실납세자 및 자동이체 납부자를 대상으로 전자추첨을 통하여 200명을 선정하여 2월 중 1인당 5만 원의 제천화폐를 지원하겠습니다. 지방재정확충기여자에 대하여는 제천시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 청풍문화재단지 입장요금 면제, 3년간 세무조사 면제 등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시책을 계속하여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2021 회계 지방세정 운영 평가를 통해 우수 읍면동에 대한 시상과 우수공무원에 대한 표창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9페이지 3번 납세자 권익위주의 세무행정 추진입니다.

1월 자동차세 선납은 과세대상 차량의 35%를 목표로 추진하겠으며 착오에 의한 부실과세 최소화를 위해 과오납 0.8% 이하를 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신고납부 세목에 대하여는 기간 내 신고납부토록 적극 안내 및 홍보하여 가산세 부담을 최소화하여 납세자로부터 신뢰받는 부과행정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10페이지 4번 지방세 비과세·감면분 사후관리 내실화입니다.

비과세·감면분 의무사항 위반여부를 조사하여 부당하게 감면받은 건에 대하여는 추징 조치하여 탈루세원을 발굴하고 성실납세 풍토를 조성하겠습니다. 또한 감면신청 시 철저한 검증과 사전 안내 강화로 부당 감면 받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11페이지 5번 생애최초 주택구입 취득세 감면 운영입니다.

만 20세 이상 생애최초 주택을 구입하는 세대 합산 소득 7천만 원 이하인 세대에 대하여 취득금액 1억 5천만 원 이하는 전액 감면하고 1억 5천만 원 이상 3억 원 이하는 50% 감면을 추진하여 서민, 청년, 신혼부부 등의 주택구입 부담을 경감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12페이지 6번 지방소득세 세입증대 추진입니다.

2022년 지방소득세 징수 목표액은 173억 7천만 원으로 추진일정에 따라 신고납부 및 홍보 등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13페이지 7번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 전자신고 납부율 제고입니다.

지방소득세에 대한 전자신고납부율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2021년 기준 수기납부율이 12.9%로 홍보활동 강화 등 전자신고납부율 제고에 힘쓰겠으며 납세편익 및 신뢰행정을 구현하겠습니다.

다음 14∼15페이지 8번 체계적인 징수활동을 통한 징수율 제고와 9번 고액·고질체납자 특별관리 대책 강구입니다.

체납액 징수목표는 현년도는 체납액 3% 이내 과년도분은 38%이상 징수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100만 원 이상 고액체납자 DB를 구축하고 체납사유 분석 및 특별 관리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체납액에 대하여는 연 2회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하고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하여는 상시 번호판을 영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부동산, 차량, 급여, 예금, 매출 채권 등에 대하여는 독촉기간 만료 즉시 압류 등록하고 공매 및 추심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3회 이상 30만 원 이상 체납자에 대하여 관허사업을 제한하고 1년 이상 경과하고 500만 원 이상인 체납자에 대하여는 신용불량자 등록, 1년 경과 1천만 원 이상 고액체납자에 대하여는 명단 공개 등 행정제재도 강화하여 체납액 징수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6페이지 10번 개별주택가격 조사·산정 및 공시입니다.

재산세 부과 및 건강보험료 등의 산정기준이 되는 주택가격의 객관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정확한 주택 특성 조사와 산정 및 공시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공시대상 개별주택은 2만 1,666호로 4월 말 공시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17페이지 11번 재산세 체계적 세입관리로 공평과세 실현입니다.

과세대상 정비, 미상속 재산의 주된 상속자 조사, 사권제한토지 및 비과세감면 대상 일제 정비, 고급오락장 중과세 조사 등 추진일정에 따라 누락 방지 및 공평과세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18페이지 12번 차세대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 구축 2단계 추진입니다.

2020∼2022년까지 3개 년도에 걸쳐 추진하는 사업으로 행정안전부와 226개 지방자치단체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에 업무 위탁하여 공동 추진하는 사업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다양한 간편 결제 서비스를 통해 전국 어디서나 고지정보 확인 및 세외수입 납부가 가능해 납세자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다음 19페이지 13번 세외수입 실무 교육 실시입니다.

부서별 세외수입 담당자의 잦은 교체에 따른 업무 공백 최소화를 위해 10월 중 각 부서 세외수입 담당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세외수입정보시스템 구성 체계, 실무 이론 및 실습 등을 통해 전문역량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0페이지 14번 효율적인 징수활동 및 보고회 정례화를 통한 징수율 제고입니다.

상·하반기 세외수입 일제정리기간 운영 및 징수대책보고회를 통해 부서별 세외수입 징수계획 보고, 토의 등을 통해 부서 간 공조 강화 및 징수 활동 전반에 대한 점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1페이지 15번 세외수입 체납자 채권확보 시스템 협업 구축입니다.

현재 각 부서별로 산발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재산 조회를 세정과에서 현년도 체납액 50만 원 이상을 대상으로 일괄 재산조회를 실시한 후 조회 결과를 세외수입 전산시스템에 구축 및 통보하여 신속한 채권 확보를 할 수 있도록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재산 변동사항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등 세외수입 체납액 채권확보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특수시책으로 23페이지 2번 마을세무사 제도 운영입니다.

취약계층, 영세사업자, 전통시장 상인 등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주민을 대상으로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세금 고민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제도로 제3기 마을세무사가 12월 말 위촉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제4기 마을세무사를 12월 말까지 신규 위촉하고 홍보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이상 세정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세정과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세정과에 대한 질의는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제천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제3차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계속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306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 제2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05분 산회)


◯출석위원(6인)
이영순이재신이정임이정현주영숙하순태


◯의회사무국
전문위원심기섭


◯출석공무원
행정지원국장엄세진
홍보학습담당관송민호
감사법무담당관강석인
자치행정과장장희선
기획예산과장심상현
시민행복과장최부금
세정과장이범령


◯기록 담당 공무원

속기사 공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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