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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회

제309회 제3차 자치행정위원회(2022.02.24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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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9회 제천시의회(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회의록
제3호

제천시의회사무국


2022년02월24일(목) 오전 10시


의사일정

1.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심사된 안건

1.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제천시장제출)

(보건위생과, 건강관리과, 감염병관리과, 시립도서관, 문화예술과, 관광미식과, 체육진흥과, 사회복지과, 여성가족과, 노인장애인과)


(10시01분 개회)

○위원장 하순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9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회기 중 자치행정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금일 회의는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 및 청취가 있을 예정입니다.

그럼 의석에 배부하여 드린 의사일정안대로 금일 회의를 진행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의사일정안대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제천시장제출)

(10시01분)

○위원장 하순태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보고에 앞서 회의 진행에 대해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부서별 보고순서는 배부해드린 의사일정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보고가 끝난 후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손을 들어 발언권을 얻으신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먼저, 보고순서에 따라 김경옥 보건위생과장님 나오셔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김경옥 보고에 앞서 현재 코로나 상황으로 어려운 보건소에 적극적으로 배려해주신 하순태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2022년도 보건위생과 소관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5페이지 첫 번째, 의료취약지 진료환경 개선을 위한 보건지소 리모델링 사업입니다.

사업대상은 청풍, 수산, 덕산 보건지소 3개소이며, 사업비는 4억 6,100만 원이 되겠습니다.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 사업으로 추진되는 시설개보수 신규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 6페이지, 2번 공립요양병원 치매기능보강 사업입니다.

참고로 2021년 12월 23일 공립요양병원 치매기능보강 사업으로 노후 시설물 및 장비보강 사업에 2억 1,600만 원으로 확정 내시된 사업이었으나, 2022년 2월 18일자로 노후 화장실 및 목욕실 개보수 사업으로 1억 9,680만 원으로 수정 확정된 치매기능보강 신규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대상은 청풍호 노인사랑병원 치매안심병동 2층이며 향후 제1회 추경예산에 반영하여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8페이지, 4번 공립요양병원 치매환자 지원 사업입니다.

정부의 치매환자 의료관리 강화에 따른 치매환자 지원 프로그램 운영사업으로 치매환자 일상생활 복귀 지원, 환자 가족 지원, 인식 개선 사업 지원 등이 되겠습니다. 당초 사업비는 1억 원이었으나 2021년 12월 22일 최종 확정된 예산은 1억 3천만 원으로 향후 제1회 추경예산에 반영하여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18페이지입니다.

14번, 「제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입니다.

어린이 및 노인에게 단체급식을 제공하는 현재 140개소 급식소를 대상으로 사업비는 어린이급식관리 3억 1,500만 원, 노인급식관리 1억 원이 되겠습니다. 참고로 2022년도부터 국비지원 사업으로 변경됨에 따라서 제1회 추경예산에 반영 조정하여 어린이 및 노인급식소에 대한 식단 및 표준레시피 개발 보급 등 체계적이고 철저한 위생 및 영양관리 지원사업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보건위생과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영순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순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페이지 12페이지에 8번 보시면요. 깨끗하고 안전한 안심식당 운영에서 코로나19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서 사실 외식을 기피하는 사람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그런 식당이잖아요. 이거는 코로나19 안정 시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거잖아요.

○보건위생과장 김경옥 예, 그렇습니다, 현재는.

이영순 위원 그러면 127개소가 대상인데요. 사후관리는 어떻게 잘하고 계신가요?

○보건위생과장 김경옥 현재 죄송하지만 저희 보건소가요. 코로나 때문에 현재 모든 직원들이 코로나 전담을 하다 보니까 현재는 계속 민원만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어느 정도 코로나가 정착이 되면 그때 다시 한 번 정리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이영순 위원 아니, 지금 보건소장님을 비롯해서 정말 전 직원 분들이 너무 고생이 많으신 걸 저희가 잘 알고 있는데요. 감염병에 취약한 식사문화를 개선하여서 깨끗한 안심식당 운영에 힘써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보건위생과장 김경옥 예, 알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그 다음에 22페이지, 18번 보시면 치매환자 관리 및 가족 지원이 있어요. 여기에 치매환자 가정 내에 홈캠 지원이라고 60가구, 연중에 그게 대상자죠?

○보건위생과장 김경옥 예.

이영순 위원 이게 엄청 호응이 좋고 또 대상이 조건이 있더라고요, 보니까.

○보건위생과장 김경옥 예, 그렇습니다.

이영순 위원 인터넷이 설치되어 있어야 하고 또 독거노인이나 치매가정, 자녀와 같이 살지 않는 세대가 우선 지원되는 거죠?

○보건위생과장 김경옥 예, 현재는 그렇습니다.

이영순 위원 그래서 홈캠이 가정에서 사용 중인 TV나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확인이 가능해서 정말 큰 호응을 얻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문제점은 없으신지.

○보건위생과장 김경옥 현재 저희가 작년에 50가구했다 올해 10가구로 늘렸고요. 이게 올해 상반기 때 추진해 보고 나서 방향이 더 좋으면 더 확대할 계획도 잡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로써는, 현재 코로나 때문에 저희도 아직 계획은 세우지 못했지만 이 계획보다 더하게 확대할 계획은 갖고 있습니다.

이영순 위원 이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면서 치매환자 가족의 경제적 부담도 줄어들고 계속적인 치매환자 관리에 힘써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보건위생과장 김경옥 예, 알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영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재신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신 위원 저도 존경하는 우리 이영순 위원님 치매환자 관련해서 좀 덧붙여서 말씀을 드리면, 홈캠이 정말 각광을 받고 있다라는 것들은 아마, 그리고 아마 제가 과장님 오시기 전에 제가 전에 있는 과장님한테 제가 제안했던 것 같아요.

○보건위생과장 김경옥 예, 맞습니다.

이재신 위원 그죠?

○보건위생과장 김경옥 확대 얘기 들었습니다, 작년에.

이재신 위원 아이디어도 참 좋았고.

○보건위생과장 김경옥 예.

이재신 위원 또 과장님이 아주 쉽게 응해주셔 가지고 실천해 주셔서 이렇게 성과를 냈습니다. 실적, 성과 이게 실력이다 이거예요, 진짜 실력. 과장님도 또 계실 때 하나 멋진 거 한번 실적을 좀 성과를 내주셨으면 하는데, 제안 하나 하겠습니다.

홈캠의 유효성 아까 말씀하셨지만 인터넷 사용료 부담은 환자 측에서 부담하고 있어요. 조금 여유가 혹시 되면 당장이 아니고 인터넷 사용 부분도 지원을 해주면 그게 또 겁나서 시골 노인네들은 그래요. 2∼3만 원씩 내는 게 그게 겁나서 홈캠을 안 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그것까지 지원해주시면 고맙겠고, 조금 더 나가면 요새 AI로봇이라고 돌보미, 이름도 ‘효돌이’더라고. 몇 군데 시행하는 데가 있어요. 독거노인도 해당이 되고 치매환자도 해당이 되고 이 양반들 혼자 있기가 굉장히 뭐하거든요.

홈캠 이유도 혼자 있기 때문에 자녀들이 멀리서 보고 확인하고 안심하고 그런 것들이고 또 가까운 시내에 계신 분들은 홈캠을 통해서 ‘어, 전기장판 코트가 빼졌네. 이 추운데 어떡하지?’ 달려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걸 볼 수 있다라는 게 대단한 거거든요. 케어가 되는 거죠.

그런데 평상시에 노인네가 혼자 있다 보니까 말벗도 없고 또 요즘과 같이 코로나 시대 때 이웃들이 방문을 잘 안 해요. 정말로 독거에요, 독거. 그래서 AI형 지능로봇, 말하는 로봇이 있더라고요. 그거를 한번 과장님 어떻게 좀 용의.

○보건위생과장 김경옥 올해, 올해는 조금 당초…

이재신 위원 올해는 어렵겠죠?

○보건위생과장 김경옥 예, 어려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당초 사업계획을 작년의 예산 범위 내에서 맞춰놓은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재신 위원 그렇죠.

○보건위생과장 김경옥 기존의 사업 같이 아까 말씀드렸던 홈캠 같은 경우는 저희가 다른 쪽 사업에서 안 되는 부분 있으면 잠깐 사업 변경해서 반영할 수 있지만 이런 신규사업은 저희가 올해 하반기나 이런 때 검토를 한번 해서 내년도에 한번 더 검토 한번 해보겠습니다.

이재신 위원 한번 진짜, 내년도에 한번 딱 하면 우리 노인복지라든가 독거노인, 치매환자 여기에서는 우리 제천이 정말 선발주자로서 나갈 수 있는, 어디나 자랑할 수 있는 모델이 될 것 같아요. 한번 적극적으로 좀.

○보건위생과장 김경옥 알겠습니다.

이재신 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재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정현 위원 거수)

이정현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현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는 2번에 신규사업인 공립요양병원 치매기능보강 사업 관련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여기는 청풍호노인사랑병원을 말씀하시는 거죠?

○보건위생과장 김경옥 예, 맞습니다.

이정현 위원 청풍호노인사랑병원은 언제 개원을 한 거예요?

○보건위생과장 김경옥 저희가 2005년도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이정현 위원 그러면 2005년도에 치매안심병동도 같이 운영을 하신 건가요?

○보건위생과장 김경옥 공립병원이 생기면서 처음에는 다른 현대 쪽에서 아마 위탁을 받아서 시행을 했다가 현재는, 2007년도부터는 저희 명지병원 쪽에서 위탁을 받아서 그래서 현재까지 운영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2027년까지 5년간 다시, 이번에 다시 재위탁해서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정현 위원 치매안심병동이요, 치매안심병동은.

○보건위생과장 김경옥 공립요양병원 내에 2층에 한시적으로 그러니까 치매병동을 저희가 구성을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전체 병동 내에서 2층만. 2층만 치매안심병동이라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저희가 국비를 지원받아서 치매병동으로 리모델링해서 쓰는, 거기만 이렇게 해서 쓰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정현 위원 그러면 병상 수는 몇 개 정도 예상을 하시죠?

○보건위생과장 김경옥 치매는 60병실입니다.

이정현 위원 60병상이시고요.

○보건위생과장 김경옥 저희가 현재 거기 전체는 167병상 중에서 60병실이 치매병동이 되겠습니다.

이정현 위원 그러면 이거 노후시설 리모델링 돼 있는데 이게 대충 어떤 내용인지랑 그리고 의료장비는 어떠한 것들을 보강하시는지 간략하게 보충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김경옥 이거 치매기능보강 사업은 저희가 이거는 2층 병동에 있는 60병실 내에 있는 화장실하고 목욕실이 약간 오래되다 보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국비 기능보강 사업을 받아서 추진하는 거고요.

원래 당초에는 저희가, 작년에 저희가 시비로 고압멸균실 하고 구급차를 저희가 예산, 시비로 올렸었는데 사실은 여기에 반영을 했었었어요. 반영을 했었는데 그게 다 삭감이 됐어요, 이번에요. 거기 순수하게 저희가 그런 고압멸균장비실까지, 장비 보강까지 같이 하려고 했었는데 이번에 그거는 장비는 다 빠지고 말 그대로 순수하게 화장실하고 목욕실만, 그것만 예산에 반영이 돼 가지고 이 부분 추경 예산에 반영을 할 거고, 당초에 장비에 대한 거는 저희가 시비로 작년에 따로 별도로 예산을 세우신 부분이 되겠습니다.

이정현 위원 그러니까 구급차와 멸균실 이런 것.

○보건위생과장 김경옥 예, 그렇습니다.

이정현 위원 화장실이나 샤워실은 이미.

○보건위생과장 김경옥 그건 하나도 안 되고 그러니까 현재 기능보강은 여기가, 작년에 저희가 4월 달에 올릴 때는 화장실하고 목욕실하고 장비까지 요청을 했었는데 장비는 싹 다 빠졌더라고요. 그래서 장비는 저희가 작년에 시비로 별도로 예산을 세운 부분이 되겠습니다.

이정현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 부분 관련해서 지금 들어가는 내용 있잖아요. 이거를 메일로 한번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김경옥 예, 알겠습니다.

이정현 위원 그리고 법률에 준용해서 잘하시겠지만, 노인 분들은 넘어지시면 아주 치명적이시거든요. 그러니까 안전바나 이런 시설물에 세심하게 배려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보건위생과장 김경옥 예, 알겠습니다.

이정현 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정임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임 위원 과장님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우리 김경옥 과장님을 비롯한 우리 보건위생과 직원 여러분들께 정말 너무너무 힘들고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윤용권 우리 보건소장님이 총괄하고 계시지만 사실은 우리가 업무에 열중해야지 되는데 지금 그렇게 하지 못하는 그런 게 아쉬운 점이 있고요.

우리 앞서서 이정현 위원님이 질의하신 것도 청풍호사랑병원에 대한 관련이고요. 작년, 재작년에 또 수해가 나 가지고 청풍호사랑병원에 수해복구 해주는데 또 예산이 많이 들어갔고 또 치매기능보강사업으로 또 예산이 들어가고 그리고 3번에 청풍호노인사랑병원 기능보강사업도 또 있잖아요, 사업이.

○보건위생과장 김경옥 예.

이정임 위원 그런데 총 병실이 몇 동이에요?

○보건위생과장 김경옥 167실로 알고 있습니다, 병상 수가.

이정임 위원 그러면 비어있는 병실은 몇 개인가요?

○보건위생과장 김경옥 현재 작년 연말에 따졌을 때 저희가 140실 정도 입원이 돼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금 약간 부족하긴 한데 작년에 많이 코로나 상황 때문에 조금 환자수가 줄긴 했습니다.

이정임 위원 그렇죠. 그러면 비어있는 병실이 정확하게 몇 병실인지 그거는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요.

○보건위생과장 김경옥 예.

이정임 위원 청풍호사랑노인병원에서 운영을 잘하고 계시는데, 현재. 적극적으로 홍보를 더 하셔서 치매 관련해서, 전국적으로 치매환자가 정말 많거든요. 집에서 케어를 못하시고 이러신 분들이 또 여기저기 시설이 많이 있지만 그래도 우리 청풍호노인사랑병원에서 치매안심센터로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셔서 빈 병실이 없도록 관리를 잘해 주십사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보건위생과장 김경옥 예, 알겠습니다.

이정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정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니까 제가 추가적으로 질의드리겠습니다.

우리가 노인병원이 있고 요양병원도 있고 다 우리 보건소에서 관리하는 거죠?

○보건위생과장 김경옥 요양병원에 관련된 거는 감염병관리과가 따로 있습니다. 의약관리팀에서 전체적인 병원하고 요양병원하고 다 관리하고 있습니다. 요양시설은 아마 사회복지과나 이쪽 노인장애인과 쪽에서 관리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청풍노인사랑병원이나 이런 데 혹시 어르신들 코로나 확진자가 있습니까?

○보건위생과장 김경옥 현재까지는…

○위원장 하순태 있다면, 있다면 어떻게 관리하시고 어떻게 조치.

○보건위생과장 김경옥 저희 공립요양병원에 관련된 거는 저희 청풍호, 저희가 하나만 관리하고 있는데 저희는 이쪽에서 아직까지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지만 ‘코호트 격리’라는 게 있습니다. 그쪽 만약에 누군가가 일정 직원이 하나가 확진됐을 때는 현재 거기도 선제적 검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주2회씩 하고 있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데. 확진자가 1명이 나왔을 때는 그 라인이나 동에 다녀간 동선 쪽에서는 전체 다 그 라인 병동은 다 저희가 검사를 합니다. 검사를 하고 나서 만약 확진자가 발생이 됐을 때는 일정 부분 다 코호트 격리라 그래 가지고 조치를 취하고 있기 때문에 크게 저희 쪽에서는 현재까지는 문제가 발생된 적은 없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어르신들은 사실은 코로나에 확진이 되면 생명과도 연결되거든요. 그래서 특별히 더 관리를.

○보건위생과장 김경옥 예, 더 신경 쓰겠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해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김경옥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보건위생과에 대한 질의는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고순서에 따라 박선희 건강관리과장님 나오셔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관리과장 박선희 김정수 건강증진팀장입니다.

(관계공무원 인사)

건강관리과장 박선희입니다.

업무 보고에 앞서 코로나19 방역근무로 인하여 주무팀장님만 참석함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보건소 건강증진사업에 큰 관심과 지원을 해주시는 하순태 자치행정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드리겠습니다.

공약사업 2건, 신규사업 5건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8페이지, 1번, 임신·출산·양육지원금 지급 사업입니다.

출산가정에 양육비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출산 장려를 위해 지원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2022년은 2021년 분할지급 잔여분에 대하여 사업비 7억 8,800만 원을 제천화폐로 지원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9페이지, 2번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 확대 사업입니다.

제천에서 출산하는 산모에 대하여 지원기준인 소득에 관계없이 가정에서 편안하게 산후조리하고 신생아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전문건강관리사를 파견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2021년은 283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서비스 제공기관 3개소에 대하여는 상·하반기 지도점검을 통하여 내실 있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신규사업입니다.

10페이지, 3번 아동·청소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입니다.

2021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사업비 4,500만 원을 확보하여 19세 이하 아동·청소년기 건강위험요인 예방과 자가 건강관리를 위한 맞춤형 건강 서비스 제공 사업입니다. 학교와 참여대상 학부모와 함께 협업하여 150명을 대상으로 6개월간 맞춤형 건강관리를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1페이지, 4번 아토피피부염 보습제 및 의료비 지원사업입니다.

아토피피부염 및 천식을 앓고 있는 18세 이하 취약계층에게 지원되는 사업입니다. 2021년에는 12세 이하 아동에게 보습제만 지원하였으나, 2022년에는 18세 이하로 확대하여 보습제뿐만 아니라 의료비까지 확대 지원하여 알레르기 질환을 적기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다음은 12페이지, 5번입니다.

통합정신건강증진사업입니다.

제천시민의 정신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 등 3개 사업추진 및 의료기관과의 MOU체결을 통하여 정신건강 문제의 예방과 치료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3페이지, 6번 어르신 모바일 건강관리 사업입니다.

사업대상은 허약자, 만성질환자, 건강관리 형태 개선이 필요한 만 65세 어르신에게 스마트기기를 활용하여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2021년 12월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제1회 추경예산에 반영하여 상반기에 사업 준비하고 6월부터 서비스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4페이지, 7번 왕초보 엄·빠 교실 운영입니다.

2022년 신규사업으로 첫째아를 임신한 예비부모를 대상으로 부모 되기 준비 교육을 실시하여 자녀양육에 대한 자신감 형성과 공동육아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여 건강한 가정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드렸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건강관리과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영순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순 위원 과장님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페이지 11페이지에 아토피피부염 보습제 및 의료비 지원사업 이게 신규사업인데요. 우리 시에 아토피피부염 환자 수는 몇 명이나 있습니까?

○건강관리과장 박선희 한 340명으로 파악이 됐고요. 저희들이 신청하는 거는 120명 분에 대해서 지원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홍보를 통해서 저희들이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는 45명에게 지원을 했어요. 그런데 보습제가 작년에는 1회만 나갔는데 올해는 2회 지급하고요. 그다음에 의료비는 1인당 15만 원까지 저희가 확대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지난해에는 12세까지만 했기 때문에 지원자가 많이 없었지만 올해는 18세 이하까지 확대를 했기 때문에 대상자가 신청을 많이 할 거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영순 위원 이 아토피 환자들이 정말 이거 엄청 고충이 많다고 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만 18세 이하로 다자녀, 취약계층 이런 아동을 신규사업으로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아동친화도시 인증도 받았고 또 어린이 비만예방 사업도 하셨잖아요. 그리고 또 아토피 예방관리 보습제 지원사업이라든가 이런 것은 참 좋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이런 좋은 사업들을 홍보를 많이 하셔서 소외되시는 분들이 없도록 해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건강관리과장 박선희 예, 감사합니다.

이영순 위원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영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정현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현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6번, 신규사업 AI, 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이 사업 관련해서 몇 가지 보충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은 7천만 원이고 사업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인데 어떻게 사업을 진행하시고 사업량, 사업량은 희망자에 한해서는 다할 수 있는 건지 그리고 신청은 어떻게 받으시는 건지 그리고 기반 물품구입은 어떤 물품인지, 어떻게 서비스를 해주는 건지 보충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관리과장 박선희 예, 지금 설명드릴까요, 아니면 사업계획서를.

이정현 위원 간략하게 설명을 해주세요.

○건강관리과장 박선희 간략하게?

이정현 위원 어떤 원리인지.

○건강관리과장 박선희 AI, 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은요. 이거는 AI 인공지능 그건 다 아시고 그다음에 IOT는 저희들이 생각하는 사물인터넷이라 그래서 이재신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치매어르신들 홈캠 같은 그런 시스템으로 인해서 저희들 어르신들 150명을 대상으로 할 계획이고요. 7천만 원은 플래텀 구입비, 그다음 스마트기기 구입비 이런, 그다음에 인건비 1,500만 원 정도 예상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희들이 IOT 사업이 처음이기 때문에 대상자는 저희들이 150명에 홍보를 통해서…

이정현 위원 선착순으로 받으시는 건가요?

○건강관리과장 박선희 선착순은 아닙니다. 저희들이 65세 이상 어르신들 중에 기존에 받고 계시는 서비스를 제외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시는 거기 때문에 그리고 스마트기기를 사용하고 계시는 어르신이 또 계셔야 돼요.

이정현 위원 스마트폰을 사용하셔야 된다는 말씀이시죠?

○건강관리과장 박선희 예, 스마트앱에다 저희들이 앱 이름이 “오늘 건강”이에요. 그래서 “오늘 건강” 그 프로그램을 까시게 되면 저희들이 보건소에 영양사라든지, 운동처방사 그런 분들이 그분들을 관리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체중계라든지 아니면 혈압계, 그다음에 당뇨, 혈당 재는 그런 기기들을 저희들이 그분들한테 내어드려서 그거를 관리하는 시스템입니다.

이정현 위원 그러니까 소득수준에는 상관없이 중복된 분들 빼시고 150명을 선정하신다는 말씀이시죠?

○건강관리과장 박선희 예.

이정현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건강관리과장 박선희 그래서 처음 150명이고요. 그다음에 저희들이 이 사업이 계속 호응도 좋고 어르신들한테 필요하다는 사업으로 저희들이 평가를 하게 되면 내년에도 계속해서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일단은 시범사업이기 때문에.

이정현 위원 예, 사업량을 늘리겠네요. 이게 효과가 있다면 사업량을 늘리겠다는 말씀이시고, 이 백 오십분 같은 경우는 1년 동안 관리를 하고 또 다시 재신청을 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건강관리과장 박선희 6개월 기준으로 합니다.

이정현 위원 6개월 기준.

○건강관리과장 박선희 예, 6개월이에요.

이정현 위원 알겠습니다. 이 사업이 유명무실하지 않고 실질적으로 노인, 어르신들의 어떤 허약 예방이나 이런 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운영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건강관리과장 박선희 예, 알겠습니다.

이정현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업무보고 잘 들었는데요. 25페이지 보시면.

○건강관리과장 박선희 25페이지요?

○위원장 하순태 “우리지역 건강지킴이” 방문건강관리사업 이 부분은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이걸 실행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어서 제가 말씀드리는데 추진계획을 보면 경로당뿐만 아니라 보니까 만 90세 이상 장수어르신 등록 및 방문건강관리 이렇게 돼 있어요. 방문할 수 있습니까?

○건강관리과장 박선희 지금은 저희들이 방문은 못하고 있고요. 지금 코로나19 방역 근무 때문에 거기에 간호사님들이 역학조사라든지, 상담이라든지, 선별관리소, 홈케어, 재택 관련 그 사업에 다 매진하고 계시고요. 지금 추진하고 있는 거는 그분들이 만약에 근무를 안 하실 경우에 재가암이라든지 이런 분들이 위급하신 분들이 사실 있어요. 그런 분들만 전화를 하셨을 때 방문을 하시는 게 아니고 전화로 저희들이 물품을 갖다드리기도 하고요. 그다음에 오시게 되면 보건소에서 전해드리는 그런 방법으로만 간단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그럼 방문을 못하는 대신에 만일 코로나로 인해서 못하게 되면 이거를 대체할 수 있는 사업을 지금 하실 수 있다는 얘기죠?

○건강관리과장 박선희 비대면으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그러니까, 문제가 없습니까?

○건강관리과장 박선희 예.

○위원장 하순태 그래서 보니까, 사업계획을 보니까 이게 점점 더 어르신들이 더 취약, 노출되잖아요. 그죠?

○건강관리과장 박선희 예.

○위원장 하순태 그래서 이게 실행 가능한지 알고 싶어서 제가.

○건강관리과장 박선희 누수가 없도록…

○위원장 하순태 이 부분에 대해서 확실하게 실행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관리과장 박선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건강관리과에 대한 질의는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고순서에 따라 감염병관리과 김영옥 과장님 나오셔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염병관리과장 김영옥 감염병관리팀의 이순명팀장입니다.

(관계공무원 인사)

그 외 팀장은 코로나 상황 근무로 참석하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염병관리과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5페이지입니다.

1번, 코로나19 격리대상 및 확진자 관리 운영입니다.

확진자 발생 초기 환자 분류단계에서 경증 정도를 확인 후 병상배정, 재택치료 환자를 분류하고 재택치료자 건강상태를 모니터링하여 비대면 의료기관 안내 등 신속대응함으로써 확진자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사업입니다. 확진자 급증에 따른 재택치료 환자 수 관리를 위해 전담 홈케어팀과 보건소 진료소장으로 구성된 재택치료 추진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재택치료자 관리를 위한 집중관리군은 병원급 4개소, 일반관리군은 동네 병의원 39개 병원에서 비대면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재택치료자는 761명입니다.

다음은 7페이지, 3번 안전한 코로나19 예방접종 실시입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통해 집단면역 형성에 기여하고자 전 시민대상 미접종자와 3차 접종자 대상 등에게 지속적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하겠습니다. 3차 접종 완료 후 접종가능 경과자인 면역저하자와 요양병원, 요양시설 입소자, 종사자 대상으로 2월 28일부터 자체 접종 및 방문 접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4차 접종대상은 6,300여 명으로 예방접종 관련 사업비는 22억 6,800만 원입니다.

다음은 14페이지, 10번 코로나19 상황실 운영과 감염병 선제적 대응입니다.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을 위한 상황실을 지속 운영하여 확진자 발생 시 선제적 대응을 통하여 집단 감염을 차단하고 지역사회에 확산되지 않도록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염병관리과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정임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임 위원 과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업무보고 잘 들었어요.

요즘 코로나19 또는 오미크론으로 인하여 확진자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사실 하루에 100명 이상이 나오잖아요. 그죠?

○감염병관리과장 김영옥 예.

이정임 위원 그런데 신속항체 검사할 수 있는 키트, 그거를 우리 시에서 얼마만큼 구입하셨죠?

○감염병관리과장 김영옥 저희가 키트 하는 거는 계속적으로 구입하고 있고 전체 물량에 대해서는 지금 제가…

이정임 위원 데이터 없어요? 데이터 안 갖고 오셨어요?

○감염병관리과장 김영옥 예, 죄송하지만 그 데이터는 안 갖고 왔습니다.

이정임 위원 데이터는 그럼 자료로 주시고요.

○감염병관리과장 김영옥 예.

이정임 위원 각 읍면동에서 배부하기도 하고 우리 보건소에서 또 배부하기도 하고 하는데 시민들이 가족이나 이웃이나 또 이렇게 확진자가 있을 때 굉장히 불안해하고 검사를 하기 위해서 집에서 자기가 본인이 하잖아요. 그죠? 그런 다음에 항체 검사에서 확진이 나오면 보건소에 가 가지고 다시 검사하죠?

○감염병관리과장 김영옥 예, PCR검사를 합니다.

이정임 위원 PCR검사로 확인하는 거죠.

○감염병관리과장 김영옥 예.

이정임 위원 그런데 제가 보니까 민원들이 저한테도 전화로 오고 또 각 행정복지센터에 문의를 하시고 또 서로 받으려고 하다가 물량이 없으니까 못 받고 또 약국에서 판매하는 데도 있고 또 판매 안 하는 데도 있고, 그래서 확진자는 연일 우리 시에서도 100명이 넘고 전국적으로 근 20만 명에 육박할 정도로 이렇게 되고 있는데 우리 시에서는 그나마 그래도 방역을 잘하셔서 타 시도에 비하면 인원수는 많지 않지만 그래도 시민들이 굉장히 불안해하고 있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대책회의도 하실 거고 또 감염병관리과에서도 그 부분은 어떻게 운영을 하실 건지 그것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염병관리과장 김영옥 저희가 일단 1월 29일부터 신속항원 관련된 시스템이 바뀌어 가지고요. 신속항원 자가키트 관련 검사는 현재 체육관에서 운영하고 있고요. PCR검사는 보건소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1월 29일 날 시스템이 바뀌면서 자가키트 검사 물량 수요가 많아서 저희가 그전에 한번 읍면동, 동 지역에는 한 1,500개 정도 자가키트를 배부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1명이라도 확진자를 방지하기 위해서 자가키트로 검사를 하시고 또 의심스러우면 바로 PCR검사를 권고하게 했는데 이제 이게 1월 29일부터 바뀌어서 신속항원을 먼저 하자 그래서 저희가 그때 줄도 많이 서고 그래서 읍면동에 불편함을 감소하기 위해서 한 4천 개 정도를 배부하였는데요. 전체적인 전국적으로 물량이 부족하다 보니 식약청에서 물량을 제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많은 양을 확보하지 못했지만 앞으로 많은 양을 확보하게 되면 그런 시민들이 직접 체육관에 와서, 현재 상황은 체육관에 와서 신속항원 검사를 해야 되지만 물량이 많이 확보된다면 저희가 찾아가서 검사키트를 하는 방법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정임 위원 체육관에서 검사를 해주고 참 고생이 많이 있지만 체육관에 갈 수 있는 사람들의 여건은 차량이 있거나, 또 활동하는데 지장이 없는 분들은 체육관을 가서, 찾아가서 본인들이 검사를 할 수가 있어요. 그런데 대부분의 연로하시거나 어르신들은 체육관까지 갈 수도 없고 또 자녀들이 키트를 받아다 해주고 싶고 한데 한 번, 두 번까지는 개인이 사서 할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그분들이 그 가격이 최소 6천 원.

○감염병관리과장 김영옥 현재 6천 원으로 단가를, 개인적으로 하는 건.

이정임 위원 6천 원인데 또 어떤 약국에 가면 1만 2천 원도 받기도 하고 그래요. 그래서 이것에 대해서 우리가 성립전 예산을 쓰든지, 아니면 어떻게 비상대책을 세우셔서 시민들이 불안해하지 않게끔 준비를 하셔야지. 정부에서, 이렇게 막 20만 명이 육박할 정도로 이렇게 확진이 되고 있는데 노심초사 불안해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관리를 할 것이며, 그게 사실은 민원전화가 많이 와요. 저도 보건소에 가서 가지고 와서 저도 한번 했지만 더 주신 거는 다른 사람을 드린 거거든요, 90세 넘으신 어르신. 그런데 모든 자녀들도 불안해하고 시민들이 하나같이 느끼는 건데 우리 읍면동사무소 가면 앞에 딱 ‘항체검사 매진됐습니다. 오늘 분량은 없습니다.’ 이렇게 써 붙인다 말이죠. 그분들이 버스를 타고 오시든가, 어르신들은 또 운전도 잘 못하시고 그러신데 거기 갔을 경우에 ‘여기서 준다더니 안 주느냐?’ 이렇게 막 항의전화가 와요.

그래서 확진이 안 됐으면 더 좋겠지, 그죠? 그러나 그런 것도 앞으로는 우리 보건소에서 체계적으로 관리를 더 하셔 갖고 그 키트를 줄 때는 65세 이상, 또 저소득층, 내지는 그런 분들한테 부족하지 않을 거 아니에요. 그죠? 뭐가 이렇게 지급하는 게 기준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감염병관리과장 김영옥 좋은 의견 반영해서 말씀하신 것처럼 거동 불편자나 이런 거 파악해서 저희가 물량이 확보되면.

이정임 위원 물량이 많이 확보되면 문제가 없어요. 그런데 한정으로, 물량이 한정해 있는데 원하는 시민들은 많고 또 늘상 불안해하기 때문에 그게 언제, 어디서, 옆에서 나타날지 모르니까. 그럴 때 하는 거잖아요. 그죠?

○감염병관리과장 김영옥 최대한, 예, 잘 알겠습니다.

이정임 위원 그런 거 고려하셔서 민원이 발생하지 않게끔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감염병관리과장 김영옥 예, 잘 알겠습니다.

이정임 위원 고생이 많으신데 건강관리 잘하시고 우리 보건소 직원들이 건강해야만 우리 시민들이 건강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감염병관리과장 김영옥 감사합니다.

이정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정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재신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신 위원 과장님 우리 보건소 하는 일, 특히 우리 감염병관리과에서 하는 일이 굉장히 주민 밀착형이 많아요. 우리가 눈이 많이 오면 제설차량들 시민들이 부르고 바로바로 또 이렇게 대응을 해주고, 긴급대응이라는 게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데 우리 출동, 전기나 보일러라든가 이런 상황이 갑자기 추워서 온도가 내려가서 그럴 때 긴급출동 시스템이 제천시에 있어요.

○감염병관리과장 김영옥 예.

이재신 위원 그래 가지고 아주 굉장히 도움을 많이 받아요. 그런 데서 직접 느끼는 행정의 유효함, 우리 시가 잘 돌아가고 있다. 우리 시의 행정이 나한테 직접 도움을 주는구나. 이런 걸 느끼고 지금 방역소독 관계도 사실 주민들한테는 굉장히 밀접해요. 약품을 구입해서 각 읍면동에 전달하고 방역소독은 그 읍면동에서 자체적으로 하죠?

○감염병관리과장 김영옥 예, 읍면동 자율방역단을 운영하는 데가 14개 읍면동이 있습니다. 3개 시군은 저희가 민간 대행으로 해서 저희가 방역해주고 있고요.

이재신 위원 그렇게 하고 있고요. 그런데 이게 어떤 정기적인 방역 날짜가 있는 모양이에요?

○감염병관리과장 김영옥 하절기에는 주2회 정도로 하고 있습니다.

이재신 위원 그렇죠, 그 이외에 어떤 긴급히 필요하다라고 할 때 바로바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감염병관리과장 김영옥 저희가 저희 자체 방역이 있으니까요, 긴급을 요구할 경우에는 저희가 바로바로 가서 방역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재신 위원 글쎄, 그게 원활하게, 우리가 옛날에 보면 선녀나방, 그다음에 매미나방, 노린재, 유행이 있어요, 보니까 병해충이, 위해해충이. 위해해충이 아니더라도 혐오해충 같은 것도 있죠. 노린재 같은 경우는 위해는 아닌가 보더라고요. 하여간 많이 번지는 해에 따라서, 그런데 이게 바로 대응이 안 돼요, 바로. 그래서 우리 긴급출동119 제천에 그런 시스템처럼 뭔가 주민이 딱 오면 제설차량 출동하는 것처럼 바로 오면, 어디다 연락하면 바로 출동해 가지고 제보를 해준다든가. 이게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감염병관리과장 김영옥 저희가 자체방역하려고 기간제 2명을 채용했거든요.

이재신 위원 새로?

○감염병관리과장 김영옥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대로 바로 제거할 수 있는 곳이 있으면 바로 출동해서 제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재신 위원 그래요. 그게 참 중요하더라고 보면. 그죠?

○감염병관리과장 김영옥 예, 잘 알겠습니다.

이재신 위원 그리고 약품도 센 거 좀 써 가지고 한번 가 가지고 그렇게. 세면 또 사람한테 위해하나요, 모르겠네.

○감염병관리과장 김영옥 요즘은 다 친환경제품으로 나오기 때문에요.

이재신 위원 친환경으로 나오죠.

○감염병관리과장 김영옥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재신 위원 예, 이게 또 시골이라든가 이런 데서는 아주 민감하시더라고, 그래서. 부탁합니다.

○감염병관리과장 김영옥 예, 잘하겠습니다.

이재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재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영순 위원 거수)

이영순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순 위원 과장님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저는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제천시 헌혈 권장사업에 헌혈하시는 분들께 조례개정을 통해서 1만 원 지역화폐 지급을 하고 있었잖아요.

○감염병관리과장 김영옥 예.

이영순 위원 그런데 그전에 안 했을 때와 지금 지역화폐 지급을 물론 하는데 그 호응이 어느 정도 좋은 것 같더라고요.

○감염병관리과장 김영옥 예, 맞습니다.

이영순 위원 그래서 별거는 아니지만 정말 이 지역화폐도 활용을 하면서 이거를 하니까 저희도 이게 굉장히 잘했다, 이런 생각이 들고요. 헌혈에 대한 홍보와 지역화폐 지급으로써 정말 안정적인 혈액수급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염병관리과장 김영옥 예, 잘하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영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주영숙 위원 거수)

주영숙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영숙 위원 과장님 연일 수고 너무 많으십니다.

코로나 감염 격리대상, 지금 코로나가 많이 터지고 있잖아요.

○감염병관리과장 김영옥 예.

주영숙 위원 그러면 어떻게 그 사람들을 경증과 중증에 따라서 관리를 따로 하시죠?

○감염병관리과장 김영옥 예,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을 하면 저희가 환자를 집중관리군, 일반관리군으로 분류를 합니다. 그다음에 90세나, 60세 이상 중에 위험하신 분들은 병원으로 배정을 하고요. 나머지 분들은 집중관리군, 일반관리군 해서 배정을 나눈 다음에 일일이 저희가 다 집에서, 집중관리군 같은 경우는 서울병원에서 1일 2회 모니터링으로 관리하고 있고요. 그리고 일반관리군 재택치료하시는 분들은 저희가 사전에 안내를 해서 의료기관 안내를 하고 약이 필요하신 경우에는 약 수령 관계를 말씀드리고 혼자 계신 분들은 저희가 직접 약도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영숙 위원 그러면 경증은 집에서 관리하신다는 말씀이고?

○감염병관리과장 김영옥 예, 그걸 일반관리군에서 재택치료라고 합니다.

주영숙 위원 앞으로는 어떻게 하실 건지 그 계획에 대해서 좀 말씀해 주세요.

○감염병관리과장 김영옥 그건 이 상태로 계속 가야 됩니다, 저희가.

주영숙 위원 이 상태로 계속?

○감염병관리과장 김영옥 일반관리군, 집중관리군 관리해서 계속 저희가 모니터링도 해야 되고 안내도 해야 되고 그렇게 해야 됩니다.

주영숙 위원 모니터링은 제대로 잘되고 있는지 궁금한데.

○감염병관리과장 김영옥 저희가 확진자가 많아서 저희는 또 보건소 진료소하고 진료소장님들이 나오셔 가지고 직접 1대1로 상담을 해주고 있습니다.

주영숙 위원 감염병 예방에 너무 수고 많으신데 앞으로 더 잘 철저하게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염병관리과장 김영옥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주영숙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하순태 주영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감염병관리과에 대한 질의는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고순서에 따라 박상천 시립도서관장님 나오셔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장 박상천 보고에 앞서서 시립도서관 팀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정동찬 관리팀장입니다.

다음, 이정현 열람팀장입니다.

다음, 연만흠 사서팀장입니다.

다음, 김남정 여성도서관팀장입니다.

(관계공무원 인사)

시립도서관장 박상천입니다.

시립도서관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올해 주요사업은 신규사업 5건, 계속사업 16건, 특수시책 3건으로 총 24건입니다.

지난 업무보고와 비교하여서 동일한 부분은 생략하고 신규사업과 주요사업 및 변경 내용이 있는 사업을 중점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4쪽 생활SOC 복합화시설 건립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명지동 56-3번지 일원에 남부생활체육공원 내 복합화시설 1개동을 2023년까지 건립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4월 23일 준공예정인 실시설계 중이며, 3월 중 최종 설계한 보고회를 갖고 관련 절차를 거친 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총사업비는 115억 3,200만 원이나 사업현장의 연약지반, 강제천 지하수 등과 같은 지질조건 등으로 인해서 약 22억 7천 만 원의 사업비 증액사유가 발생되었습니다.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서 1회 추경에 반영하여 추진코자 합니다. 증액사유 등 자세한 내용은 3월 중 위원님들께 별도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5쪽, 2번 도서관 옥상녹화 및 쉼터 조성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시립도서관 본관 옥상에 이용자 쉼터용 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이용시민에 정서적 안정감을 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겠습니다. 현재 실시설계 용역 중입니다.

다음 6쪽, 3번 하소 생활문화센터 ‘산책도서관’ 조성 사업입니다.

새롭게 조성되는 도서관을 센터 개관과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도서와 관련 장비 및 물품을 사전 준비토록 하겠습니다. 도서는 약 1만여 권 정도 비치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개관 후에도 지역 내 공공도서관 네트워크에 편입하는 등 최대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우리 도서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7쪽, 4번 도서·전자자료 확충사업부터 13쪽, 10번 독서한마당 개최까지는 당초계획과 동일한 내용으로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이어서 14쪽, 11번 청소년 사서 「북틴(book-teen)」 운영 신규사업입니다.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동아리 형성과 독서활동을 진작시키고자 하는 사업으로 독서문화와 관련된 교육을 동시에 진행해서 청소년들이 도서관과 지역 내에서 책과 관련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겠습니다. 10명 내외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격주로 이어지는 기본교육과 독서 관련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음 15쪽, 12번부터 24쪽, 21번까지는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이어서 특수시책입니다.

2건만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5쪽, 1번 독서동아리 지원 사업입니다.

지역 내에 독서문화 생활의 기반이 되는 독서공동체를 육성하기 위하여 올해 처음 시작하는 사업입니다. 2월 초 두 번의 사업설명회를 이미 실시하였으며 지원사업 공모 결과 16개 동아리, 126명이 신청하였습니다. 2월 25일 내일 동아리당 70만 원의 보조금을 교부할 예정이며 보조금 사용기준에 적합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27쪽, 3번 「먹통가족 소통캠프」 운영 신규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가족 간에 발생하는 소통 부족으로 인한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한 사업으로 독서활동과 심리상담을 접목하여서 3∼10월 기수당 4회의 프로그램을 총 4기까지 진행할 계획입니다. 여성도서관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금년도 운영결과를 토대로 사업의 완성도를 높여서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에 이바지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시립도서관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정현 위원님 질의하시고 관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현 위원 관장님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5번, 기증도서 재활용 추진사업, 여기 재기증 협약기관이 19개소 있는데요. 주로 어떤 기관들인가요?

○시립도서관장 박상천 주로 지역아동센터 또 청소년문화의 집 또 예를 들어서 동문시장 상인회 등과 같은 최근에 작년도 말에 협력요청이 와서 저희가 지원해준 바 있습니다.

이정현 위원 그리고 신규 체결한 곳 1개소는 어디를 하시려는 계획이세요?

○시립도서관장 박상천 그거는 저희가 일단 사서팀에서요.

이정현 위원 아직 미정이시고.

○시립도서관장 박상천 예, 아직 결정된 건 아니고요.

이정현 위원 그리고 책나눔터라 하면 어디신가요? 책나눔터.

○시립도서관장 박상천 책나눔터는 현재 도서관 입구 현)도서관 본관, 본관 방풍실에 일단 비치돼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 재기증 협약기관에 나가지 않는 책들, 이런 책들을 또 저희가 갖다놓는 경우도 있고요. 두 번째는 일반 이용시민들이 직접 본인들 집에서 안 보는 책들, 도서관에 책을 빌리러 왔다가 거기다 놓고 가면.

이정현 위원 기증도 하고 자유롭게.

○시립도서관장 박상천 다른 사람들이 보고 또 가져가고 그런 식으로.

이정현 위원 그러면 이 사업대상은 제천시민 누구나.

○시립도서관장 박상천 예, 맞습니다.

이정현 위원 그냥 기증을 받을 수 있다는 말씀이시죠?

○시립도서관장 박상천 예, 맞습니다.

이정현 위원 그래서 접근성이 좋은 곳으로 그리고 또 소외계층이 없도록, 저는 특히나 어린이, 어린이들은 책을 많이 읽는 게 인생에서 굉장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업, 좋은 사업은 홍보를 대대적으로 하셔서 실제로 이 책들이 누군가에게 읽힐 수 있도록 운영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시립도서관장 박상천 예, 그렇게 운영하겠습니다.

이정현 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시립도서관에 대한 질의는 종결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1시 1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5분 회의중지)

(11시11분 계속개의)

○위원장 하순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9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회기 중 자치행정위원회 제3차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다음은 보고순서에 따라 이진훈 문화예술과장님 나오셔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진훈 문화예술과장 이진훈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근무하고 있는 문화예술과 팀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미화 문화영상팀장입니다.

안혜영 문화재팀장입니다.

양경석 문화재단지팀장입니다.

정지동 문화시설팀장입니다.

(관계공무원 인사)

문화예술과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4페이지, 문화재단 운영입니다.

재단조직을 2월 1일부터 생활문화팀을 신설하여 당초 3개 팀에서 4개 팀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3월 25일 개관하는 하소 생활문화센터 산책의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위함입니다.

5페이지, 2번 제5회 겨울왕국 제천페스티벌 11페이지, 8번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13페이지, 10번 제26회 청풍호 벚꽃 축제는 위드코로나 상황과 시민들의 의견을 잘 반영하여 대면과 비대면 방법들로 시민들과 외부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제천의 대표적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6페이지, 3번 제천예술의전당-JAC(作) 건립사업과 7페이지, 4번 여름광장 조성사업 추진입니다.

2021년 작년에는 지하 1층 벽채와 지상 1층 바닥 일부 구간 골조공사를 완료하였고 현재 23.6%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금년 8월까지는 전반적인 골조공사를 완료하고 내·외부 창호 및 마감재 공사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여름광장과 같이 2023년 준공 목표로 차질 없이 진행하겠습니다.

다음, 8페이지입니다.

8페이지 5번, 하소 생활문화센터 「산책」 개관 및 운영입니다.

2월 25일 사용승인 허가 예정이며 운영인력 채용과 생활문화센터 내 가구와 집기, 도서를 비치하고 3월 25일 개관 예정입니다. 내실 있는 운영관리를 해 나가겠습니다.

9페이지, 6번입니다.

제29회 충북민족예술제입니다.

충북민예총 주최로 도내 각 시군 민예총에서 참여하는 충북민족예술제를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를 3일간 시 일원에서 1억 8천만 원의 사업비로 개최합니다. 제천을 알리고 다양한 장르의 공연, 전시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기회를 확대하겠습니다.

다음 10페이지, 7번 제천 시립미술관 건립입니다.

상반기 중 사전준비를 잘하여 하반기에 문화체육관광부의 사전타당성 평가 신청을 하고 반드시 시립미술관이 건립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시립미술관 타당성 평가 신청 시에 지역 미술협회나 지역 예술가들의 자문을 구하고 의견을 수렴해서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12페이지, 9번 지역문화예술단체 육성지원사업 추진입니다.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문화예술단체의 창작 지원을 위한 계속사업으로 지역문화예술 활성화에 노력하겠습니다.

14페이지, 11번 제26회 제천박달가요제 15페이지, 12번 시민공감 「스페셜 뮤직 콘서트」는 계속사업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가요제, 콘서트가 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16페이지, 13번 점말동굴유적 종합정비 사업 17페이지, 14번 제천 월광사지 원랑선사탑비 복제 추진사업은 계속사업으로 현재 설계를 완료하였고, 점말동굴 체험관 건축공사와 원랑선사탑비 복제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지역 역사문화재의 고고학적 가치를 제고하고 준공까지 사업추진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8페이지, 15번 문화재 보수 정비 사업부터 23페이지, 20번 연중 이용 가능한 문화시설 유지관리사업까지는 계속사업으로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24페이지, 특수시책 1번, 청년예술인(단체) 지원사업입니다.

신규사업으로 역량 있는 지역 내 만 19세에서 39세 이하의 청년예술가와 청년예술단체를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청년예술인 15명 내외, 단체는 한 3개 단체 내외에 총 4천만 원의 예술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25페이지, 특수시책 2번, 모든 세대의 문화가 한 자리에 “온세컬쳐마켓” 사업입니다.

신규사업으로 세대 구분 없이 시민 누구나 문화예술을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고 창작하고 장터까지 지역문화 플랫폼이 형성되는 사업으로 4∼10월 월별로 삼한의 초록길 등 제천시 일원에서 추진되는 사업입니다.

마지막 26페이지, 특수시책 3번, 문화가 있는 날 “제천 「문화가 喜(희)롱」” 사업은 계속사업으로 4∼11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총 7회에 걸쳐 유소년에서 노년기까지 다양한 생애주기별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예술과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정임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임 위원 과장님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10쪽 봐주세요.

제천 시립미술관 건립에 대해서 보고하셨는데요. 사실 이게 전년도에 너무 아쉽게도 타당성 평가를 안 해서 그런지, 아니면 준비가 덜 돼서 그런 건지 사실 진짜 시민들이 많은 기대를 했는데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올해 이게 되면 좋지만 된다는 보장도 없고 사실은 어떻게 접근을 해야 할지 사실은 난감하기 짝이 없는 것 같습니다. 꼭 해야 된다는 의욕은 강하고 시민들의 바람 또는 예술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기원을 담아서 저는 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문제는 반대하는 분들이 계시잖아요. 그러면 그 반대하시는 분들과 제일 먼저 소통을 하고 나서 시작을 해야 되는데 그 반대하는 분들이 소수라고 해서 무시하다 보니까 여기까지 온 거예요. 그래서 과장님이 또 새로 문화예술과장님으로 오셨으니까 어떻게 접근을 해서 이 사업을 성과를 이룰 건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진훈 위원님께서도 말씀해주셨지만 작년에 11월 19일 날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불승인되는 그런 공문을 받았습니다. 거기에는 한 5가지가 이유가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고요. 5가지에 대해서는 저희가 보완점을 잘 살펴보고 또 이것에 준비를 해서 올해 하반기에 신청을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말씀하신 지역 미술가들과의 소통 부재 문제는 제가 1월 10일자로 와서 그동안에 있었던 일을 좀 나름대로 파악한 후에 그동안에 몇 차례 만남을 가졌습니다. 1월 24일은 새로 올해 신규, 신임으로 이렇게 되신 회장님과 사무국장님, 임원진들을 제가 만나 뵀고요. 그다음에 1월 28일 날은 금요일 날인데 그 날은 새로 선출된 미술협회 임원진들, 회장님들과 임원님들을 시장님과 면담을 했습니다. 그다음에 설 명절이 끝나고 난 다음에는 비대위의 주축이신 모 인사를 만나서 또 따로 면담도 했고요. 그다음에 다시 지난, 이번 주에 미술협회와 비대위에 계신 분하고 같이 연합으로 해서 저희 문화예술과 담당팀장하고 저하고 같이 또 한 2시간 반 이상의 또 면담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아마 그 자리에서는 조금 희망적인 의견도 나눴고 그동안에 서로 오해하고 있던 부분에 대해서 일부 또 해소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역발전을 위하고 도심 활성화를 위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지역 미술계와 함께 같이 가고 또 지역 미술인들이 그동안 시에 소원했거나 또 바라고 있었던 점은 저희가 일을 추진하면서 사업에 잘 반영해서 상세히 협력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겠습니다. 하반기에는 꼭 신청을 해서 시립미술관이 건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정임 위원 우리 과장님 소신껏 지금까지 잘 접근을 하고 소통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이 부분에 대해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불승인 난 것을, 우리 시에서는 대외협력팀도 있고 또 서울에 있는 인맥도 있는데 우리 시에서 모르고 있는 것을 외부에서 먼저 알아 가지고 언론에 퍼뜨렸을 때 저의 당혹감, 정말 실망했었거든요. 올해는 그런 일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서 꼭 우리 시립미술관이 건립될 수 있도록 과장님 아주 애써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진훈 예, 알겠습니다.

이정임 위원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24쪽에, 청년예술인을 발굴해서 3개 팀한테 지원을 하신다고 보고하셨어요. 어떠어떠한 분야를 선정을 해서 하실 건지. 사실 우리 청년들이 일자리도 없고 제천을 벗어나서 유능한 청년들은 자꾸 타지로 가려고 하는데 청년예술인(단체)를 운영한다고 하는 것은 쉬운 거는 아니에요. 또 삼삼오오 몇 명의 그냥 동아리가 그분들이 의욕은 있지만 회원은 어떻게 구성할 것이며, 이런 사업은 제가 볼 때는 우리 고등학생들한테도 접근을 해 가지고 청년, 청소년 그러면 밴드도 있을 수 있고 연극도 있을 수도 있고 그런 학생들이 꿈을 크게 가지고서 이것은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연결을 해야지 1회성으로 끝나거나 이러면 청년들 이름만 청년예술인이지 청년예술인 발굴하기 어렵거든요.

그래서 고등학생들, 중학생들도 자라나는 우리 제천시의 큰 꿈을 꾸는 그런 사람들로서 동아리나 그런 거를 구성을 해 가지고서 청년예술인을 만들어야지. 지금 있는 청년들은 범위가 한계가 있거든요. 제가 봐도 우리 문화예술 지금까지 운영해온 거 이런 걸로 봐서는 그냥 일반 자기네가 취미생활로 좋아하는 단체한테 버스킹 정도의 이런 예술인을 운영하는 건 안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좀 더 구체적이고 정말 우리 청년예술인을 키워서 우리 제천에 큰 꿈나무가 될 수 있도록 잘 운영해 주십사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어떻게 과장님 생각 어떠세요?

○문화예술과장 이진훈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만 19에서 39세 이하 청년들을 대상으로 했는데 그 폭을 좀 넓혀달라는 말씀이고 청소년들, 고등학생, 특히 고등학생 이상을 대상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으로 알고 제가 지원대상을 확대할 수 있는 방법을 한번 문화재단과 이렇게 한번 협의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정임 위원 예, 잘 추진해 주십사하는 부탁을 드리고요. 우리 고3 학생들이 수능을 보고 난 다음에 빈 공간이 2개월 정도 있습니다. 그럴 때 동아리 구성을 해서 우리가 공모를 하면 예술인, 제천시에서 이렇게 지원을 하겠다, 이렇게 해서 모집을 하면 더 유익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진훈 예, 알겠습니다.

이정임 위원 잘 운영해 주십사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진훈 예, 알겠습니다.

이정임 위원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정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재신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신 위원 과장님 문화예술과로 과장님으로 부임하셔 가지고 새로운 뭔가 제천의 문화예술 분야의 실적, 성과를 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게 곧 실력이니까 실력을 한번 발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저는 그렇습니다. 문화예술이라고 하는 것이 지금 우리나라와 같이 G7에 들어가고 또 GDP 5대 강국 얘기도 나옵니다. 전 세계적으로 우리가 물질, 특히 먹고 사는 문제, 경제 이런 쪽에는 내로라할 만한 성과를 빠른 시일에 이뤘기 때문에 거기에 사실은 문화예술이 따라가지 못하고 있어요, 물질적 부에 비해서는. 그래서 아직까지 야만이 남아있고 문화에 대한 교양과 이런 수준들이 그에, 경제적 성장에 미치지 못하고 특히 국가적으로는 대외적으로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지만 지역의 문화예술의 한계는 늘 거기서 거기, 제자리에 머무르고 있다. 이런 부분에 착안해서 재임기간 동안에 뭔가 획기적인 과거의 우리의 유구한 문화유적들은 복원하고 그리고 또 지금 문화예술 부분에 활동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런 업무를 좀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진훈 예, 알겠습니다.

이재신 위원 그런 측면에서 월광사지 원랑선사탑비 모조탑비를 역사박물관에 유치하려고 하는 그 움직임, 그리고 일정 정도의 진행이 되고 있던 것들을 대단히 성과로 생각하고요. 본래는 궁극적으로는 월광사지에, 덕산 월광사지에 원랑선사탑비가 가는 것이 맞고 상식이라고 생각하는데, 맞죠?

○문화예술과장 이진훈 한수에 있는 월광사지로 알고 있는데요. 거기로 원랑선사탑비가 유치하는 게 맞으나 그거를 유치하려면 아마 절터가 아마 복원이 되고 그 뒤에 원랑선사탑비를 갖다 놓을 수 있는 그런 주변여건이 돼야 된다고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재신 위원 그렇죠, 그 여건을 만드는 작업에 용역비가 설정이 됐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진훈 그래서 복재탑비를 의림지 역사박물관에 갖다놓는 겁니다. 그래서 설계는 다 끝났고.

이재신 위원 아니, 월광사지에 대한. 한수 월광사지에 대한.

○문화예술과장 이진훈 월광사지는 용역 2천만 원을 올해 위원님들께서 예산을 세워주셔 가지고 용역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재신 위원 시발점이죠. 그래서 진입로서부터 해서 송계계곡이 상당히 관광객들이 많이 온다 말이에요. 그래서 인근에 또 사자비, 석탑도 있고 덕주사도 있고 신륵사도 가까운 곳에 있고 여하튼 역사, 전통을 자랑할 만한 관광 유적들이 굉장히 있으니까 휴양과 인문 투어로 매치시키려면 이 월광사지 절터를 복원하는 게 굉장히 의미가 있어요. 그래서 꼭 지금 용역비가 설정이 됐다고 하니까 진입로서부터 나중에 관광객들이 오고 그리고 현재 절터 여기까지 한번 계획을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진훈 예, 잘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재신 위원 그리고 옛날에 교리에 한번 창작트러스트인가요. 그게 들어올 뻔했었는데 국비도 상당히, 70% 이상 국비였었고 그런데 그것을 우리 집행기관이든, 의회든 어디서 잘못을 해 가지고 진천으로 넘어갔다 그래요. 굉장히 안타까운 거예요. 만약에 그것이 들어왔다라면 문화예술의 어떤 보고, 그리고 인재의 재생산, 이렇게 하면서 제천이 문화예술에 꽃 피울 수 있고 각광을 받을 수 있었는데 이거 참 안타까운 거예요.

방금 이정임 위원님이 얘기했지만 시립미술관도 같은 맥락에서 바라봐야 된다고. 이것 또한 못 들어오고 실패작으로 가게 되면 계속 반복되는, 답습되는 시정이 안 되는. 그리고 올 수 있는 것들을 못 오게 하는 거죠. 이거 땅을 치고 통곡할 만한 얘기고 이거에 대한 반대선상에 계신 분들은 책임을 통감해야 돼요. 창작트러스트 못 들어오게 된 것에 대한 일익을 담당했던 분들은 진짜 무슨 무슨 적, 이렇게까지 표현할 정도로 제천 시민들에게는 위해한 일을 했다, 후손들이 평가할 거예요. 그런 면에서 참 그런 우를 범지 않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우리 여기 손도언 기자님도 와 계시지만 손도언 기자님이 굉장히 집중 취재했던 청풍에 국악단체가 있었다라는 거 혹시 알고 계신가요? 승평계.

○문화예술과장 이진훈 예, 알고 있습니다. 언론 보도 나온 거 통해서 알고 있습니다.

이재신 위원 사실 우리가 점말동굴을 복원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또 저도 현장에 가 봤습니다만 굉장히 가치가 있고 그래서 여기 청풍에 있었던 속수승평계 이것 또한 참 우리 지역에, 국악의 효시고 전국적으로 대단했던 규모였던 것 같아요. 이런 부분도 우리가 잔여, 잔존하고 있는 부분을 캐내서 발굴이라고 하는 것은 결국에는 후손들이 승계할 수 있는 명분이 되거든요, 발굴해냈으니까. 그래서 사장되어 있는 것들을 다시 발굴해내서 이렇게 노출을 시키면 자연스럽게 승계를 할 수 있으니까 그것이 바로 문화의 계승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이 부분도 한번 좀 관심 있게 귀 기울여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진훈 예, 알겠습니다.

이재신 위원 하여간 많은 기대에, 우리 위원님들은 기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많은 성과 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진훈 예,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재신 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재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정현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현 위원 과장님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저는 12번, 시민공감 스페셜 뮤직콘서트, 우리 수능을 치른 청소년들 대상으로 그리고 또 시민들 대상으로 청소년 콘서트와 송년음악회 이렇게 2건을 진행하시는데 1억 1천만 원이에요. 물론 코로나19로 지친 분들께 어떤 위로나 이런 것이 될 수도 있지만 또 다른 시각으로 봤을 때는 또 안 좋은 인상을 줄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신중하게 접근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 장소는 어디를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진훈 청소년 빅콘서트나 송년음악회는 아직 장소는 확정해 가지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여간 위드코로나 시대인 만큼 안전하게 이렇게 또 시민들이 참여해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소를 택해서 검토를 해서.

이정현 위원 그래도 장소 후보지가 몇 군데 있으실 텐데 일단은 실외로 하시겠죠?

○문화예술과장 이진훈 실외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송년음악회는 아마 문화회관에서 작년에 한 걸로 알고 있는데 한번 장소 선택은 신중히 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정현 위원 혹시 드라이브빙 공연을 한 적도 있는데…

○문화예술과장 이진훈 드라이빙 콘서트도 저희가 공개된 건 아니지만 제천 문화재단과 협의 중에 있습니다. 아마 다른 걸 하나, 가수협회를 통해서 하나 유치를 해서 드라이빙 콘서트를 한번 진행하려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이정현 위원 이 두 사업 말고 다른 드라이빙 콘서트를 기획하고 계시다는 말씀이시고, 이 2건은 드라이빙 콘서트는 아니라는 말씀이시죠?

○문화예술과장 이진훈 예.

이정현 위원 여하튼 시기가 시기인 만큼 이제는 위드코로나 시대라고는 하지만 아직까지도 중증환자나 사망자가 나오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 잘 고려하셔서 진행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진훈 예, 잘 알겠습니다.

이정현 위원 그리고 자세한 사업계획이 세워진다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진훈 예, 알겠습니다.

이정현 위원 예,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니 제가 마지막으로 우리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문화예술과 업무보고를 들었는데요. 보니까 여러 가지 사업이 있는데 계속사업이 있습니다. 그런데 시민단체나 예술단체, 문화계하고 트러블이 있는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우리 과장님 이번에 문화예술과로 오셔서 민원들하고 응대하는 걸 보니까 잘 소통하고 잘하실 것으로 믿습니다. 앞으로 무슨 트러블이 있으면, 대립 관계가 있으면 직접 그 단체하고 만나서 소통할 수 있는 그런 장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진훈 예, 현장에서도 뛰고 사무실에서도 밤늦게 일하고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보니까 사업이 다 좀 예민한 거가 많습니다. 일일이 제가 말씀드리지는 않겠지만 잘 소통해서 해결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진훈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님.

○위원장 하순태 그리고 좀 전에 우리 존경하는 이재신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청풍승평계, 승평계라는 게 이번에 언론을 통해서 많이 나왔는데요. 여기에 대해서 인지는 하고 계시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이진훈 저희 지역 언론인께서 많은 정보를 또 저한테 주셨고 그동안에 몇 번의 또 면담도 하고 그래서 현재까지 진행된 내용이라든지, 그거는 알고 있습니다. 아마 청풍승평계가 우리 1893년도에 아마 청풍 일원에서 만들어진 국악악단으로 알고 있습니다. 33명이 활동을 했다고 이렇게 돼 있고요. 이 자료는 물론 제천군지에서, 1969년도에 발간된 제천군지에 나오는 내용으로 아마 이 기자 분께서 아마 취재를 하셨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위원장 하순태 그래서 우리 제천이 문화재나, 유형문화재나 무형문화재나 이게 발굴된다 그러면 우리 제천시에서는 큰 자산입니다. 그죠? 그렇게 생각하시죠? 그렇게 되면…

○문화예술과장 이진훈 물론 큰 자산이라 생각하는데 이게 전문적인 거라서 아마 학술, 국악협회라든지 그런 데서도 어떤 학술적으로 고증이 되고 또 전문가들이 또 인증을 하고 승인을 해줘야지 또 국악계 역사의 한 페이지로 자리 잡을 거라 생각을 해서 신중하게 좀 접근을 해야 될 거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그래서 이게 사실이라면 우리 국악 역사가 바뀌어야지 된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제천시에서도 보니까 세명대학교에서도 보니까 이 청풍 발굴사업을 했는데 실패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번에 언론보도를 통해서 이게 사실적으로 증명이 되고 있거든요. 그런 의미에서는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조금 더 심도 있게 한번 검토해봐야지 된다고 생각하고 제가 좀 전에 과장님께서 말씀하시는 거 보니까 자료가 있더라고요. 저도 찾아봤는데 제천군지부터 해서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왜 중요하냐면 보니까 우리 제천이 사실은 시멘트, 철도, 그리고 탄광, 석탄 이래 가지고 우리 제천시 이미지가 약간 잿빛 도시로 이렇게 이미지가 쌓여 있어요. 그래서 요새 TV에 보면 조선판스타라고 있죠?

○문화예술과장 이진훈 예.

○위원장 하순태 우리 문화적으로 K-pop이 있고, 그죠? 한류가 있고, 앞으로는 K-국악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점점 제가 봐서는 우리 한국적인 이미지가 발전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제천시에서는 이런 게 발전이 됐을 때 향후 계획을 어떻게, 앞으로 계획을 잡고 계시는지 이것이 좀 궁금하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이진훈 위원장님께서 많은 또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희 문화예술과 직원들을 포함해서 저 또한 우리 제천 지역의 역사가 중요하고 또 현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또 자긍심을 가질 수 있고, 우리 제천시민이라는 거를 밖에 나가서 얘기할 때 좀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게 유구한 역사와 의병과 문화예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 문화예술과에서는 앞으로도 일하면서 좀 더 어떤 그런 맥락을 우리 서로 공감을 하면서 문화예술 일을 할 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그래서 좀 전에 과장님께서 말씀하실 때 고증된 거는 없는 걸로 알고 있다. 지금 보니까 학술세미나 등이나 이런 거 정확하게 고증된 거는 없는 걸로 나와 있는데, 보니까 언론보도를 보면 서울 국악계가 우리 청풍승평계를 높게 평가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앞으로 실제로 존재했느냐, 안 했느냐는 언론으로 소통해졌고 앞으로는 이게 고증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에 발맞춰서 우리 국악계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제천시가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진훈 예, 그렇게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문화예술과에 대한 질의는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고순서에 따라 김찬향 관광미식과장님 나오셔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관광미식과장 김찬향입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 과 팀장님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김태준 관광기획팀장입니다.

양진선 관광개발팀장입니다.

이정희 미식마케팅팀장입니다.

김동구 의림지팀장입니다.

(관계공무원 인사)

관광미식과 2022년도 주요업무 보고드리겠습니다.

금번 1월 제천시 행정기구 조직개편에 따른 본 과가 자치행정위원회로 배속된 관계로 신규사업 및 계속사업도 간략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6페이지입니다.

첫 번째, 의림지 복합리조트 유치사업입니다.

송학면 도화리 일원에 약 250실 내외의 관광숙박시설 유치사업으로 전액 민간자본 유치 방식입니다. 우선협상 대상자를 위한 공고를 시행 중에 있으며, 아울러 청소년수련원 부지에 대한 관광휴양형 지구단위 계획을 위한 용역착수, 금년 리조트 건립을 위한 행정기반 조성을 완료하고 우리 시가 체류형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행정력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두 번째, 종합 관광 협업센터 건립사업입니다.

영천동 526번지 일원으로서 대지면적 815㎡, 지하1층, 지상7층 규모로 본과 예산 16억 원 포함해서 도시재생과, 일자리경제과가 함께 협업, 총 96억 원의 예산 투입하는 사항입니다. 도시재생과가 주관이 되어 추진하는 사항이나 연내에 준공을 목표로 제천의 관광의 컨트롤타워가 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협업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세 번째, 슬로시티 활성화 사업입니다.

2018년 국제슬로시티 재인증을 받았습니다. 금년 11월 재인증 신청을 통해 생태관광도시로서의 우리 시 브랜드를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사업으로는 슬로 투어리즘 전문가 양성, 슬로시티 온라인 홍보 및 팸투어 사업 등을 연내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네 번째, 모바일 관광지도 활용 「스탬프투어 사업」이 되겠습니다.

현재 모바일 관광지도 구축 중에 있으며, 모바일 관광지도 구축 완료 후 관광지 방문, 모바일 스탬프를 이용해서 일정 부분 충족 시 지역화폐 또는 기념품을 지급하는 사업으로써 사업비 2천만 원이 되겠습니다. 제작된 모바일 지도를 활용해서 관광객의 관심과 흥미를 유도하여 소비 촉진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다섯 번째,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 주차장 조성사업입니다.

현재 개통된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 내 조성된 주차장이 승용차 110대, 버스 15대로 관광객 수요 충족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금번 추가적인 주차장 조성을 통해 편익시설을 확충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관광객의 도심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도 지속적으로 광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1쪽입니다.

여섯 번째, 용두산 모노레일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입니다.

본 사업은 의림지 도심권역에 관광객 유입과 체류시간 확대를 위한 사업으로써 의림권역 관광개발 사업 일환 중 단위사업의 하나가 되겠습니다. 의림권역 관광개발 사업은 단계적 사업 추진이 요구되고 있어 먼저 가족단위, 남녀노소 등 접근성이 가장 높은 용두산 모노레일 조성사업을 우선적으로 시행하고자 합니다. 투자심사 등의 행정절차를 이행한 후 추경설계비 반영, 시일 내에 환경영향평가 등을 실시하여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일곱 번째, 제천음식관광 공모전 및 경진대회가 되겠습니다.

민간 중심의 음식관광 유도를 위해 공모전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공모분야는 아이디어 상품 및 운영 프로그램과 1인 미디어 영상 분야를 계획 중에 있습니다. 제천의 음식관광자원 홍보를 통한 관광객 유치 활성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업비 2천만 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여덟 번째, NEW 약채락 브랜딩 마케팅 전략 수립 사항이 되겠습니다.

2008년도 우리 시 대표음식브랜드로 개발된 약채락은 현 트렌드에 맞도록 브랜딩 리뉴얼과 전통성, 독창성, 현대성을 가미한 우리 시 대표 음식브랜드로 육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아홉 번째, 제천맛집 육성 아카데미 운영사업이 되겠습니다.

메뉴, 위생, 서비스 등 제천맛집 육성을 위한 맞춤형 아카데미를 통해서 맛의 도시로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 공개모집을 통한 30여 개 업소를 대상으로 마케팅, 고객서비스, 품질, 상품화 기법 등에 대해서 10여 회 정도 전문기관 교육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열 번째, 제천맛집 선정 용역사항이 되겠습니다.

지난 2019년 1차 맛집 선정의 연속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전 설명회, 대면평가 확대 등 1차 선정 시 미비점을 보완해서 우리 시가 맛의 도시로 저변 확대되어 모두가 믿고 먹는 음식이 될 수 있도록 음식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계속사업이 되겠습니다.

열한 번째,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추진입니다.

본 사업은 2020년도 계획공모형 공모선정 사업으로써 지난해 9월 문체부 승인에 의거 계획을 확정하였습니다. 의림지 수리공원 내 80면 50대 규모의 자동차극장과 의림지 통합 BI개발, 배후음식촌 미식마케팅 등 이월사업과 함께 금년도 핵심사업인 신화와 전설의 숲길 조성 중 일부인 경관길 조성·정비, 역사박물관 내 디지털헤리티지 구축사업 등 2022년에는 총 40억 원 정도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에 있습니다. 아울러 의림지의 역사, 문화, 관광, 축제를 총체적으로 기획·운영하는 전담조직인 계획공모형 추진단을 구성하여 우리 시 의림권역 체류형 관광기반 확충을 통한 경제 활성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열두 번째, Post-COVID 제천 관광안내 시스템 종합정비 사항이 되겠습니다.

안내판 전수조사를 통한 노후 안내판 철거와 함께 의림지 만남의광장 등에 거점 관광 안내판 설치와 제천역, 옥순봉 출렁다리 등에 키오스크 안내판 설치를 통한 변화된 관광 환경 속 관광객 수용태세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관광 수용태세 증진 사업이 되겠습니다.

가족, 친구 등 소규모 여행 추세를 반영해서 관광 택시 및 제천 일주일 살아보기 추진사업입니다.

관광택시의 경우 지속적인 증가 추이로 지난해 2,730여 명이 이용한 바 있습니다. 위드코로나 시대에 맞는 마케팅 활동전개로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제천관광 팸투어 사업입니다.

지역 내 활동 중인 명인, 장인들을 만나 제천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체험하여 분야별 관계자의 관심을 유도할 수 있도록 팸투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의림지 수리공원 조성사업입니다.

2022년까지 3차 년도 사업으로서 12월 준공 계획하고 있습니다. 현재 1차분인 주차장사업 마무리 중에 있습니다. 2차분인 물놀이 시설과 3차분 농경문화체험장 차질 없이 진행해서 농업유산의 가치를 통한 의림지 관광을 체계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이 되겠습니다.

청풍호반 야간경관 조명 사업이 되겠습니다.

금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설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남북권역 야간 볼거리 제공으로 관광인프라 확충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입신양명 과거길 조성사업입니다.

충청권 유교문화자원 확충을 위해서 봉양읍 원박리에서 백운면 평동리 일원에 과거길 테마공원을 재현해서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자 합니다. 1분기 내 각종 인허가 협의 완료를 통해 6월 1차분 착공, 연내 2차분을 착공해서 2024년 준공 차질 없이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미식도시 제천 구현을 위한 음식관광 홍보사항이 되겠습니다.

도비매칭 총사업비 1억 7,600만 원입니다. 약채락, 맛집, 가스트로투어 등 우리 시가 맛의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찾아가는 제천 게릴라 미식회 개최입니다.

총사업비 2천만 원이 되겠습니다. 관내 주요관광지 또는 관외 여행 박람회 등을 찾아가 우리 시의 맛집 및 가스트로투어 등을 다양한 홍보전략을 통해 홍보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의림지 역사박물관 활성화 사업입니다.

체계적인 유물 관리 및 어린이박물관 체험교육을 통해 관광객 및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증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역사박물관 기획전시 개최사항이 되겠습니다.

박물관 탐방객의 볼거리 제공을 위해서 기획전시를 계획 중에 있습니다. 사업비는 1억 500만 원으로써 상반기에는 제천의 근·현대 산업인 담배와 광산의 이야기와 하반기는 조선후기 선비들의 우리 지역 유람문화를 재조명하는 제천 유람의 발자취를 주제로 문화체험 제공코자 합니다.

다음, 쪽입니다.

끝으로, 의림지 일원 시민불편 해소 및 환경 정비 사항이 되겠습니다.

시민과 관광객에 최상의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쾌적한 수변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업무보고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관광미식과에 대한 질의는 종결하겠습니다.

그러면 오전으로, 오후로 질의를 하는 걸로 하는…….

업무내용은 듣고 이따 질의는 오후로 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오전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3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6분 회의중지)

(13시30분 계속개의)

○위원장 하순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9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회기 중 자치행정위원회 제3차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관광미식과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찬향 과장님 준비된 자리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미식과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영순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순 위원 과장님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페이지, 6페이지에 의림지 복합리조트 유치사업에 대해서 한 가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청소년 수련원에 리조트 유치를 한 4년째 계속 유치는 하신다고 하셨는데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 건 아닌가요?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저희가 2018년도부터 본격적으로 리조트 유치사업을 시작했고요. 그간에는 이 부지에 리조트가 몇 실 규모로 들어와도 되는지, 그다음에 행정적으로는 어떤 절차를 밟아야 되는지에 대한 용역을 한 기간으로 봐주시면 되고요. 실질적으로 이 사업을, 민간유치에 대해서 물론 그 안에 기업을 수차례 방문해서 방문은 했지만 실질적으로 공고를 하고 하는 부분은 지난해 연말쯤부터라고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좀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긴 하겠습니다만 저희가 유치에 주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관광객을 유치하기에는 정말 최적의 입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빠른 시일 내에 유치할 수 있도록 관심과 신경 써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예, 노력하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그 다음에 한 가지는 충북여행 제천 가볼만한 곳으로 옥순봉 출렁다리, 또 청풍호 케이블카 이렇게 선정이 되었잖아요. 그런데 3월 31일까지 무료개방을 하시는 거죠?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예, 3월 31일까지 무료개방입니다.

이영순 위원 그 이후는 3천 원 입장료에 2천 원을 지역화폐로 이렇게 환급을 해주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예, 맞습니다.

이영순 위원 그래서 요즘은 주말에 굉장히 많이 거기를 찾아오신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어떤 분들은, 예전보다 좀 주말에 많이 늘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분들이 또, 제천의 자연경관이 최고인 만큼 좀 위험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감독을 해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예, 안전관리 측면에서도 각별히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예,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영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정현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현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는 6번, 용두산 모노레일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신규사업 관련해서 몇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기본 실시설계 용역 하나에 5억 원인데요. 100% 시비예요. 그러면 용역이라는 게 어쨌거나 사업의 시작단계잖아요. 저는 우리 용역이 사업의 가부를 결정짓는다고는 생각 안 하거든요. 사업의 시초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러면 5억 원에 설계용역비가 들면 실제 사업비는 얼마죠?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저희가 의림권역을 개발계획을 여러 가지 측면을 반영을 해서 크게 몇 가지, 5∼6가지 정도의 사업으로 구상을 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모노레일 사업인데 이 모노레일 사업 자체에 시설비 정도는 한 150억 원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150억 원은 시비가 아닌 국도비를 매칭할 수 있는 사업을 찾아서 응모를 해서 개발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다만 설계라든가 이런 거 하기 전에 환경영향평가라든가, 행정적인 절차가 한 1년여 이상 걸립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부득이 설계비는 시비로 저희가 계획 중에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정현 위원 그러니까 150억 원에 사업비는 국비로 조금 보충을 할 계획이다.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예, 그렇게.

이정현 위원 공모에 선정됐을 때의 이야기시겠네요?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예, 그래서 다방면으로 지금 강구 중에 있습니다.

이정현 위원 이 용두산은요. 제천의 의림지랑 더불어서 제천의 명소예요.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예, 맞습니다.

이정현 위원 제천시민의 어떤 휴게장소고 또 어릴 때 소풍도 용두산으로 가고 또 주말이나 이렇게 우리 시민들이 등산을 하시고 그런데 모노레일 이거를 하는 게 어쨌거나 관광객의, 외부 관광객의 유치를 위한 사업이긴 하지만 용두산은 우리 학교, 우리 관내 학교들의 교가에도 거의 빠지지 않거든요. 그만큼 상징성이 있는 장소인데 이 자연훼손에 대한 이런 반발이나 이런 우려는 혹시 없으신지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예, 그런 부분은 저희가 환경영향평가라든가 이런 부분을 통해서 경관훼손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최소화할 계획이고요. 지금 일부 구간은 임도가 개설돼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구분 구분과 매칭을 할 계획이고요. 맨 위에 정상부는 건드리지 않는 사항입니다. 정상부를 건드리지 않고 용두산이 870m라고 하면 그것보다 조금 낮게 하부 정차장을 그 밑에다 설치하는 것으로 기본계획은 그렇게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셨던 바와 같이 제천시민의 어떤 정기라든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려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최소화하는 범주 내에서 고민해서 계획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정현 위원 이게 지금 과장님께서는 관광객의 도심권 유입이 안 되는 어려운 가장 큰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일단 위원님께서도 알고 계시겠지만 저희 시는 남북의 지도처럼 길쭉하게 형성돼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자연경관은 저쪽 청풍호를 주변으로 한 남쪽에 주로 위치해 있고 그 외에 13만 명에서 한 80%의 인구는 북쪽에 위치해서 이렇게 살다 보니까 이게 이격거리가 사실 굉장히 멉니다, 한 40분 이상의 거리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 때문에 남부권 관광객이 시내에 유입하는 부분이 좀 적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렇다 보면 이 북부권 쪽에서도 뭔가 관광의 매력물이 당연히 나와 줘야지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기존에는 남부권 쪽으로 관광개발 사업이라든가 이런 게 중점을 뒀다 그러면 지금은 남부권뿐만 아니라 북부권, 그다음에 봉양, 백운 이런 쪽으로도 같이 분산을 해서 트라이앵글식으로 저는 관광개발도 그렇게 가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정현 위원 과장님 생각도 참 훌륭하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기본적으로 우리 관광객들이 외지로 빠지는 이유가 앞서 이영순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복합리조트의 부재가 가장 큰 원인인 거.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그 부분도 맞습니다.

이정현 위원 그 부분 계속 추진 중이시니까 계속 해주시고요. 이 용역 전에 제 생각에는 토론이나 설문조사, 일반시민들 토론이나 설문조사 또는 공청회 그런 과정을 거쳐서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이 있었으면 어떨까. 이 건에 대해서 제가 보도자료를 본 적이 있어요. 그러니까 약간 일반시민들의 반발도 있을 수 있고 또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이 필요하지 않을까. 왜냐하면 이 사업이 잘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지만 만약에 이 사업이 조금 부진하다면 예산낭비가 문제가 아니라 우리 천혜의 자원을 훼손하게 되는 우를 범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을 신중하게 접근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위원님 말씀하시는 부분 충분히 저도 공감이 가고요. 다만 모노레일 부분은 저희가 용두산 숲이라는 데서, 숲에서 즐거움을 찾다라는 부분에서 ‘용두산 포레스트 밸리’라는 거를 계획 중에 있습니다. 이거는 장기적으로 2030년까지 갖고 갈 계획인데 용두산 정상부 밑에 모노레일 부분 플러스 지금 까치산의 임도부분이 개설돼 있는 부분이 있잖아요. 그래서 임도와 연계해서 산악지형에 적합한 무동력 지형지물을 이용해서 하는 고카트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전체적으로 아우러져가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런 단위사업을 할 때 위원님이 우려하시는 그런 부분들이 없도록 저희가 차질 없이 추진을 하겠습니다. 다만, 이게 용두산 포레스트 사업의 첫 단추라는 것만 좀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정현 위원 최소한, 하더라도 자연훼손을 최소한도로 줄여야 하고요.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예, 맞습니다.

이정현 위원 그리고 이를 테면 제가 좀 아쉬웠던 점이 우리 청풍벚꽃길 있지 않습니까? 꼬불꼬불 벚꽃터널길. 그거는 조성하려고 해도 할 수가 없는 건데 그거 10분 단축시키고자, 그런 민원도 있었겠지만 10분 가는 길 빨리 하고자 그거를 훼손했다는 것도 저는 마음이 너무 안 좋았고 또 시민들의 반발도 많았어요. 그래서 그러한 일이 없도록 세심하게 접근해서 그렇게 추진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예, 알겠습니다.

이정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재신 위원 거수)

이재신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신 위원 과장님 방금 말씀하셨듯이 제천의 관광에 대한 지도를 어느 정도 그리고 계신 것 같습니다. 우리 용두산이 개발이 되면 북부권의 점말동굴과 더불어서 하나의 단지화 될 테고 또 과거 급제길 해서 서쪽으로 박달재권이 개발이 되고 배론성지는 역시 많은 관광객들이 오는 형편이고 그래서 동, 북, 서 그리고 남쪽은 역시 우리 청풍호가 자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모양이 좀 잘 갖춰지고 또 동, 서, 북은 시내와 경유지기 때문에 시내도심 관광객 유치에 영향을 미칠 거라고 생각합니다.

반면, 남부 청풍호 쪽은 여전히 도시하고 거리상 굉장히 떨어져 있기 때문에 관광객들이 와도 도심 속으로, 도시 쪽으로 오기가 굉장히 불편해서 과거에도 늘 회자되었던 중간에 징검다리 상품이 하나 있어야 된다. 청풍호반을 케이블카나 출렁다리를 본 이후에 남제천 인터체인지에서 그냥 올라가지 않고 시내로 유입할 만한 뭔가 미끼, 거리가 있어야 된다. 그래서 그 중간 위치 금성, 양화, 산곡 쪽에 뭔가 하나의 명물이 들어서면 가까운 거리니까 용두산도 가고 박달재도 가고 점말동굴도 가고 이렇게 형태가 자리 잡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죠?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예, 충분히 공감하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재신 위원 그래서 이게 참 오래전서부터 중간에 관광상품이 하나 기대할 만한 것이 있어야 된다라고 했는데 결국에는 성과는 못 냈어요. 실력 있는 사람이 실적을 내야 되겠죠. 그래서 과장님 꼭 관광과장님으로 계실 때 거기에 관광상품, 명물 하나 해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고요.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예, 충분히 고민하겠습니다.

이재신 위원 옥순봉 출렁다리 10페이지 보면 주차장을 조성을 한다고 했는데 그러면 옛날에 지역주민들이 주장해왔던 것이 슬로시티 체험장, 지금 면사무소 앞에. 거기에 주차를 하고 셔틀버스 운행을 통해서 지역주민들이 돈 좀 벌어보겠다. 설악산 쪽에 가면 오색마을이라고 약수터까지 셔틀버스 운행되면서 동네주민들이 버스비도 받고 이렇게 하면서 자립성 경제로 유입이 됐는데 이게 그럼 주차장으로 확보되면 이건 물 건너간 거죠, 그죠? 현실적으로 어렵죠? 그게 사실.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말씀하신 슬로시티 그쪽 주차장에서 셔틀이 운영이 되는 거는 사실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일단 옥순봉 출렁다리를 이용하는 분들의 대다수가 자차이신 분이기 때문에 자차를 가지고 와서 슬로시티 체험장에 주차를 하고 셔틀버스를 타고 회귀해서 관광할 확률은 지극히 적다고 보여지고요. 다만, 이번에 저희가 이 주차장을 하면서 슬로시티 쪽에 그러니까 출렁다리에 온 관광객을 수산면 소재지와 어떻게 연결해 나갈지에 대한 부분은 따로 심도 있게 고민 중에 있습니다. 그 부분을 저희가 추가적으로 더 구상을 해서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재신 위원 예, 맞고요. 그리고 어번케어 7층짜리 건물이잖아요.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예, 그렇습니다.

이재신 위원 내용물, 즉 안에 층마다 약간 콘텐츠가 지금 되어 있나요? 관광협의회.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예, 이거는 오전에 보고드린 바와 같이 3개 부서의 예산이 투입되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층별로, 저희는 층층에 통합관광정보센터가 들어갈 예정이고 6층은 같이 쓸 수 있는 공유 회의실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4층은 여성친화 공간으로서 키즈 라이버리라든가, 아동돌봄 복지센터 이런 게, 수유실이라든가 계획 중에 있고, 3층은 경제과 소관의 경제비즈니스센터라 그래서 창업·보육 지원센터라든가 사회적기업, 그다음에 2층이 이런 한방몰과 관광안내를 전체 안내할 수 있는 안내데스크 이런 쪽으로 해서 전체적으로 기본 계획안은 그렇게 진행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재신 위원 우리 위원들이 아마 이건 관광과가 저희 부서로, 상임위로 오면서 처음 내용을 모르니까 한번 이거는, 뭘로 받죠? 규연씨?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별도로 자료를.

이재신 위원 별도로 메일로 한번 넣어주시면.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해서 제출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이재신 위원 그리고 저는 관광은 참 산업단지와 더불어서 우리 제천시민들의 밥이고 쌀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굉장히 중요한 건데 용두산 개발 앞서 우리 이정현 위원님께서 우려의 목소리를 냈지만 저는 거기 철탑이 들어선 이후 일단 훼손에 대한 것들은, 가장 큰 훼손이 된 거기 때문에 더 훼손을 해도 훼손이라고 보여지기가 힘들다. 약간 포레스트 계획을 갖고 계셔서 조금 뭐라 그럴까. 큰 우려를 하지 않아도 용두산이라고 하는 것들은 하마 그만큼 철탑으로 인해서 어느 정도의 상계가 됐기 때문에 거기에 모노레일이라든가 또 앞으로 계획이 어떤 계획인지 모르겠습니다만 크게 제약 받을 정도는 아니다. 여유가 있다. 기 훼손되었던 부분들이 크니까, 워낙. 그래서 좀 자신감을 가지고 눈썰매장 아니면 스키장 또 더한 것이라도 우리가 좋은 경관, 우리가 하는 것도 이용하고 활용해야만이 그걸 느낄 수 있거든요.

정말 등산객, 용두산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올라가지 1년에 한번도 안 올라가는 분들이 계세요. 그런데 이런 것들을 통해서, 이런 유락시설을 통해서 또 용두산의 소중함을 또 알 수도 있는 거니까, 받아 보니까. 하여간 조금 용두산이 개발의 가치가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진짜 훼손을 막 하라는 얘기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철탑을 이전하지는 않지 않습니까?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철탑이 측면에 보이는 것만 해도 한 10개 이상이 됩니다.

이재신 위원 그러니까.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그런데 1기 이전을 하기에는 상당한 예산이 소요되기 때문에 철탑은 그대로 두고 그러니까 기존에 개발돼 있는 것과 저희는 개발과 보존을 밸런스를 맞추면서 이 관광개발 사업도 그런 식으로 균형 있게 현명하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재신 위원 그래요, 그래서 저는 개발이 우선이다라는 얘기는 아닙니다만 기 훼손된 부분이 워낙 크다 보니까 모노레일 정도는 훼손이라고 볼 수 없다. 처음부터 철탑을 막았으면 몰라도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재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정임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임 위원 과장님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우리 관광미식과에서 업무가 참 많은데요. 우리 제천이 관광의 도시로 우뚝 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우리 관광미식과에서 전년도 운영을 잘했기 때문에 관광 10선에도 들고 이제 또 출렁다리도 인기가 상승해서 주차장 문제로 인하여 주차장도 조성을 하는데 애초에 주차장은 너무 미흡했던 것 같아요. 저희가 주차장 부지를 매입해 가지고 했어야지 되는 건데 지금이라도 다시 조성을 하니까 민원해결은 될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 출렁다리에 찾아오는 관광객이 얼마나 되나요?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동절기기 때문에 좀 다소 줄어든 상황입니다. 그래서 주중에는 한 1천여 명 내외고 주말에는 그 이상 3천∼4천 명 정도 꾸준 유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정임 위원 그래서 외지에서 좀 더 많이 와서 우리 제천 지역에 관광 활성화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연계해서, 케이블카랑 같이 연계해서 그분들이 우리 제천에서 빠지지 않고, 대부분 걱정하는 사람들이 단양이나 충주로 빠진다는 그런 우려의 목소리를 많이 내고 있잖아요. 그래서 거기에 대비해서, 업무보고를 들어보니까 우리 의림지의 활성화 방안이라든가, 용두산 모노레일을 비롯해서 또 역사박물관에 또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고 이런 게 많이 있어요. 그런데 그런 것도 다 중요하지만 지금은 사람들이 관광도 중요하지만 먹거리를 찾아서 음식여행을 많이 하거든요.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예, 맞습니다.

이정임 위원 그런데 우리 여기 보면 약채락 브랜드 지원사업 이것이 그냥 매년 2천만 원 예산 범위 내에서 그냥 관리차원에서만 지원해주고 하는 것 같거든요. 이거를 지금 약채락이 예전 한 10년 전까지만 해도 굉장히 활성화가 되면서 음식하시는 분들이 서로 약채락을 하려고 애를 쓰고 심사를 해서 저희가 선정하고 이랬었잖아요. 약채락 운영하시는 분들이 많이 줄었고요. 또 식당 운영하시는 분들이 너무 어려워 가지고 또 폐업을 하셔서 약채락이 몇 군데가 또 줄었고요. 지금 약채락 운영을 하고 계시는 업소에서는 정말 약채락 브랜드가 무엇인가. 우리가 약채락 하면 음식 딱 잘라서 얘기하라 그러면 못하잖아요. 몸에 좋은 음식이라고 그냥 이렇게만 얘기를 하지. 그동안 우리 관광미식과에서 옛날 관광과부터 먹거리를 이거를 비빔밥으로 할까. 약채락도 한정식으로 할까, 고민을 많이 했었어요, 사실은. 그런데 아직도 이거는 중심을 제대로 못 잡은 것 같아요. 약채락 간판이 있지만 약채락 음식을 위주로 하는 거는 아니고 또 관광객들한테는 음식 대비해서 가격이 비싸다라는 말을 또 많이 하시고.

그래서 중요한 것은 우리 약채락 음식하시는 분들 새로운 컨설팅도 해주시고 관리를 제대로 해주셔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이 약채락이 또 맛집에 밀려 가지고, 맛집이 활성화가 되고 인터넷 검색을 하면 제천맛집 치면 저희가 맛집으로 지정을 해 줘 가지고 맛집 간판이 달려 있잖아요. 그 사람들은 자부심을 가지고 자긍심을 가지고 한 가지, 그 집에 제일 잘할 수 있는 거 한 가지만큼은 맛집으로 선정이 됐기 때문에 자신 있게 팔잖아요.

약채락은 약채락이 정식일 수도 있고 야채 통밥일 수도 있고 비빔밥일 수도 있고 한데 비빔밥은 여름에는 또 잘 나가는데, 겨울에는 찬 음식이다 보니까. 전주비빔밥은 계속 지속적으로 수십 년간 이어지는 이유가 과장님 뭐라고 생각하세요?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저도 위원님 말씀하시는 부분 일리, 어느 정도 공감은 하고요. 저희가 저희 지역이 딱 생각해서, 딱 떠오르는 사실은 음식은 없습니다. 다만 저희가 강원도하고 경상도하고 충청도의 접경지역이다 보니까 어느 음식이나 사실은 맛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조금 더 공격적으로 마케팅해서 약채락은 약채락대로 건강한 음식이라는 그런 측면을 가지고 가고, 맛집은 맛집대로의 그런 특화된 음식으로서 이렇게 약간 투트랙으로 그다음에 맛집에 아울러서 특이한 식당, 제천지역에서만 이렇게 하는 식당이라든가 이런 부분도. 올해는 맛집과 약채락 브랜딩과 그다음에 아카데미 이런 사업들을 통해서 발굴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래서 그런 어떤 양트랙으로 갈 수 있게끔 올해도 저희가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정임 위원 양쪽 트렌드로 잡기는 잘 잡으셨고 지속적으로 지금까지 해왔는데 분명하게 약채락을 운영하시는 분들이 ‘우리 집은 정말 약채락 하나는 자신 있어.’ 이렇게 하셔야 되는데 컨설팅 해줬을 때 지속적으로 2년을 못 가고 있어요.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예, 그런 부분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이정임 위원 사실 약채락 운영하면서 간판만 이 집이 약채락이지, 그 음식을 팔지 않고 그냥 다양한 음식. 사실 제천의 음식점 아무 데나 들어가도 굉장히 맛있잖아요. 그죠?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예.

이정임 위원 그분들의 나름대로 음식문화만큼은 어느 지역을 가는 것보다 제천이 맛있다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우리가 예산을 지원을 해줘서 약채락하고 맛집하고 이렇게 운영을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그거에 또 제외한 향토음식이라는 게 또 있잖아요. 그래서 그분들만큼 향토음식이라는 건 그 지역에, 그 고장에 나는 식품, 생산 이걸 가지고 향토라는 거를 담아서 하고 있는데 사실 요즘 TV에 최불암 씨 또 김영철 그분이 하는 그런 데 나오는 데가 3군데씩 텔레비전에 나와서 굉장히 인기도도 많고 또 그 업소에는 텔레비전에 한번 나오면 굉장한 영향을 받잖아요.

그래서 저희가 여기 업무보고에 나와 있는 약채락 관리와 맛집 이거를 분명하게 선정을 하셔서 그냥 뜨뜻미지근하게 아니면 계속 지금까지 해오던 대로 그 방향대로 그냥 유지만 하지 마시고 정말 약채락은 그분들이 지금까지 운영해온 거에다가 조금만 기술적인 부분, 또 서비스 부분, 이런 걸 해주시면 되고 비빔밥이 우리 시에서는 제천의 음식에 비빔밥도 굉장히 정말 다양하게 제천에서 나는 나물 갖고 하는데 안 되는 이유가 그릇이 차갑잖아요. 전주비빔밥은 잘되는 이유가 우리보다 맛있지 않아요. 그 안에 내용물이 그 나물은 거의가 비슷해요. 왜 맛있냐? 거기는 용기를 따뜻하게, 늘 뜨겁게 했다가 거기다 퍼주니까 손님이 받아서 다 먹을 때까지 그릇이 뜨거운 거예요, 딱. 우리도 곤드레밥, 아니면 비빔밥 전국적으로 곤드레 유명하지만 사실 제천의 곤드레밥 굉장히 맛있어요. 그죠?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예, 그렇습니다.

이정임 위원 그래서 우리 과장님이 정말 유능하시니까 이것만큼 한번은 우리가 정말 관광과에서 관광문화에서 관광미식과로 변했잖아요. 요즘은 아까도 얘기했지만 먹는 여행, 맛집 여행 이거를 부각을 안 할 수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좀 더 세심하게 검토하셔서 더 발전될 수 있게끔 해주십사하는 부탁을 드리고 싶어요.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예, 알겠습니다.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정임 위원 예, 그리고요. 18쪽 보시면, 관광 패러다임 변화에 맞춘 관광 수용태세 증진 사업 이래 가지고 예산이 1억 원을 갖고 민간위탁금으로 하는 건데 제천 관광택시를 활용해서 하는 거잖아요.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예.

이정임 위원 이거는 관광협의회가 주관을 해서 하는데 사실 우리 택시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이 계세요. 그런데 우리의 관광이나 이런 트렌드 교육이 부족하다고 그분들이 많이 얘기하시거든요. 저희가 예를 들어서 한방박람회를 해도 택시하시는 분들이 며칠부터 며칠까지 하는 걸 모르고 계시고 또 이걸 관광협회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프로그램으로 오는 거는 그분들 관광택시 운영하시는 분들은 잘 알고 계시겠죠. 그래서 이것 아주 전문적인 교육이 필요해요.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예, 맞는 말씀이십니다. 저희가 관광택시를 공모를 해서 한 20대 정도 운영을 하고 있는데 이분들에 대한 관광교육이라든가, 아니면 관광지에 가서 사진찍기 스킬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계획을 해서 첫 해는 운영을 했습니다만 아쉽게도 지난해에는 집합교육의 금지라든가, 이런 부분 때문에 사실 보류했던 상황입니다. 그래서 올해는 그 부분들이 계획되어 있어서 조금 더 더 이분들이 제천관광의 어떤 홍보맨이 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정임 위원 예산이 들더라도 저희가 제천에 택시가 굉장히 많은데 청풍호 개인택시 이렇게 브랜드가 그렇잖아요. 그럼 우리 일주일 살아보기 이거를 관광미식과를 홍보할 수 있는 그런 마케팅은 없어요?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관광택시의 래핑 부분도 지난해에 고민을 했었어요. 그런데 협의회 자체, 관광택시를 하시는 분들 나름대로 협의회가 구성되어 있는데 그게 청풍호콜이라든가 이런 부분과 별다르게 제천 관광택시를 너무 심하게 부각되는 것에 대해서는 약간의 괴리감을 조금 갖고 계시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작게나마 저희가 이게 관광택시라는 부분에 일정 부분 래핑을 한 부분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조금 더 대화를 통해서 조금 발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정임 위원 예, 그렇게 해야 될 것 같아요. 고정관념을 깨고 그분들이 주입식 또 지금까지 해왔던 거를 단순간에 바꾸는 거는 쉽지는 않고 또 거기와 협의가 필요한 건데.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예, 맞습니다.

이정임 위원 우리 시에서는 적극적으로 대시해서 추진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예, 알겠습니다.

이정임 위원 그것이 관광에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25쪽 봐주세요. 25쪽에 보면 의림지 역사박물관 활성화 방안인데요. 역사박물관 앞에 주변 환경 정리가 아직 안 되어 있더라고요. 그죠? 수리공원이나 그런 사업이 아직 진행형이니까, 보니까 주차장도 거의 한 90% 정도 진행 다 하셨죠?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예.

이정임 위원 그런데 보니까 진입로가, 주차장에서 진입로가 어느 쪽이에요?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일방통행 쪽으로 가실 수도 있고 아니면 역사박물관 건물 뒤편으로 보시면 양방향 통행이 될 수 있게끔 열어놓은 상황입니다.

이정임 위원 주차장 조성이 완벽하게 100%가 되지 않은 상황이더라고요. 그래서 주차장 경계석이 파크랜드 쪽과 또 우리 이쪽에 분수대 쪽으로 가려고 하면 경계석과 공사하는 거를 칸막이를 막아서 통행이 굉장히 불편해요. 거기도 진입로가 있어야 될 것 같아요. 그런데 경계석이 이미 다 되어서 이렇게 다 막아놨더라고요. 꼭, 저속한 말로 하면 개구멍이라 그럴까. 그쪽으로 이렇게 빠져서 나갈 수 있게끔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사각지대 그쪽으로는 우리가 수변 쪽으로 가는데 거기는 터놔야 될 것 같아요.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그 부분은 제가 현장을 좀 보고, 말씀하신 부분은 수변무대와 화장실 있는 쪽 그쪽 말씀하시는 거죠?

이정임 위원 예.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거기는 약간의 고도 차이는 사실은 있습니다.

이정임 위원 예, 약간 있어요. 경사도 있고.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그래서 고도 차이가 좀 있는 부분이 있는데 그래서 당초에는 저희가 그쪽으로 들어가는 입구를 통제하는 걸로 계획을 했는데 현장에 나가보고 다시 한 번 검토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부분.

이정임 위원 예, 그렇게 검토해 주시고요. 역사박물관 활성화 방안으로 전액시비 해서 1억 5,800만 원 갖고 운영을 하시는데 전년도에 역사박물관에 입장한 관광객은 몇 명이나 되나요?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사실 지난해에는 저희가 박물관이 연초에는 개관을 안 하고 휴장한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많지는 않습니다. 연간 한 5만 명 정도 되고 전체 2019년부터 입장한 관광객 따지면 한 23만 명 정도 됩니다.

이정임 위원 63만 명이요?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23만 명.

이정임 위원 23만 명?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예.

이정임 위원 저희가 케이블카를 타고 시내 중심으로 들어와서 역사박물관을 가게 되면 우리 모아상품권 5천 원짜리를 줬었거든요. 지금도 지급하고 있나요?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그 사업은 2020년도 당해년 사업으로…

이정임 위원 종결됐어요?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예, 시행을 했고. 다만 올해는 어느 지역에서, 남부권에서 북부로 가고 북부권에서 남부권으로 가고 이렇게 해서 쓸 수 있게끔 저희가 전자지도를 개발했습니다. 전자지도를 이용해서 스탬프투어하는 경우에 일정 부분을 만족하면 기념품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준비를 해서 계획에 지금, 아까 보고드린 바와 같이 계획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정임 위원 알겠습니다. 역사박물관을 우리 제천 시민들에게는 무료 개방하면 어떨까요? 검토 안 해보셨죠?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예, 사실은 박물관 입장 수수료라든가 이런 부분은 크게 이렇게…

이정임 위원 운영규칙이나 또 조례가 있으니까 그렇게 운영을 하는데 의림지에 수많은 사람들이 가도 역사박물관에 들어가는 사람은 소수예요. 그래서 사람들이 자기가 개인적으로 쓰는 돈은 얼마가 되든지 간에 자유롭게 쓰는데 입장료 이런 거는 굉장히 아끼고 좀 아까워하거든요. 그래서 우리 시민들이 역사박물관을 아직 들어가 보지 못한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요.

그런 부분도 검토해 보시고 65세 이상은 무료라든가, 저소득층이나 차상위 계층은 무료개방을 해주시든가, 또 장애우들한테 무료로 개방을 해주시든가 이렇게 연차적으로 뭔가 변화를 주셔 가지고 그 많은 돈을 들여서 역사박물관 번듯하게 해놨는데 아무도 안 가고 썰렁하고 직원들만 앉아있고 그거 뭐 별로 효과가 없고요. 지금 많은 사업으로 전래놀이라든가, 박물관 체험교실이라든가 이런 거 운영을 하게 되면 우리 아이들이 많이 오면 어른들이 따라 오잖아요. 이런 사업은 구체적으로 체계화로 해서 잘 운영하시리라고 보고요. 좀 더 개방형으로 해서 운영을 하나 해주십사하고, 역사박물관 앞에 보면 제가 페이스북에인가 어디다 한번 올린 것 같은데 폐타이어 쌓아놓은 거 그냥 그대로 있죠? 그래서 작은 시설물이지만 우리가 관리할 때는 외부인들이 보기 때문에 그런 것도 좀 세심하게 신경 써 주십사하는 부탁을 드리고 싶어요.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예, 알겠습니다. 환경 정화에 대해서는 저희가 각별히 또 신경을 한번 쓰도록 하겠습니다.

이정임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질문하겠습니다.

27쪽에 의림지 일원 시민불편 해소 및 환경 정비사업인데요. 이것도 시비 전액 3억 8,400만 원으로 전체 의림지 일원을 환경 정비하는 거거든요. 그런데 과장님 ‘누워라 정원’ 있잖아요.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예.

이정임 위원 처음에 5억 원을 들여서 했을 때는 굉장히 획기적이고 또 새로운 문화를 접하는 것 같고 해서 사람들의 공감대를 조성은 했지만 지금 3년도 안 가서 대나무가 다 빛이 바래고 곰팡이 펴서 다 썩고 문제가 많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 이것도 고민하셔야지 되고요. 흉물에 가깝게 변하고 있어요. 그래서 대나무를 교체해서 갈아야 되나. 아니면 새로운 거기다 어떤 구상을 해야지 되나 이것도 연차적으로 해야 되고요.

언제까지 그거를 그냥 그대로 방치할 수 없다고 생각을 하고, 처음에 개소했을 때부터 지적했던 누워라 정원. 누워라 정원 앞에 황토로 해놓은 거 있잖아요. 들어가지도 못하고 쓰지도 못하고 아무, 무용지물인, 줄로 막아놨잖아요. 쳐놓고서, 그죠? 그러니까 어린이들이 놀 수도 없고 어른이 가볼 수도 없고 그냥 눈으로만 보는. 그것도 우리 과장님이 현장 가보셔 가지고 전문가와 상의하셔서 예산이 들어가더라도 뭔가 시민이 활용할 수 있는 방안으로 새로운 사업을 해주십사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예, 잘 알겠습니다.

이정임 위원 철거를 해서, 어차피 못 쓰잖아요. 위에 덧칠해놓으면 또 한 달 안 가서 그냥 또 다 일어나고, 일어나고 언제까지 그냥 방치하실 거냐 이거예요. 다 철거해서 바닥으로 놓으면 공원화처럼 돗자리 깔고 앉아서 책도 보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내주시든지, 아니면 거기에다가 새로운 좋은 아이디어를 개발하셔 가지고 뭘 하시려면 정확하게 하시든지 해야지. 줄로 묶어놓고 ‘눈으로만 보고 들어가지 마세요.’ 이건 아닙니다.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위원님이 무슨 염려하시는지 제가 충분히 공감하고요. 다만 누워라 정원을 처음에 구상을 했을 때 대나무라든가 이런 부분은 기획의 의도는 대나무가 세월을 먹으면서 자연스럽게 빛바래지고 이런 모습들을 보여주기 위한 제도였습니다. 그렇지만 다소 과격하게 이용하는 부분도 있고 또 지나치게 또 세월의 풍파를 먹다 보니까 부분적으로 부식되고 이런 부분은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저희가 해먹이라든가 이런 부분과 함께 올해 일부 부분적으로 교체를 계획하고 있고요.

그리고 말씀하신 황토밭 부분은 사실 무엇을 해야겠다, 이런 구상은 지금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어떻게 갈지에 대해서는 저희도 고민을 하고 있는 부분인데 여기는 조금 시간을 갖고 아이디어를 개발을 해서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부분은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부분.

이정임 위원 안돼요, 과장님. 벌써 3년이나 지났는데 뭘 더 구체적으로 언제까지 또 기다려야지 돼요.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그런데 그거를…

이정임 위원 이미 그게 개장한지가 3년이나 지났는데 또 그거를 두고 보겠다, 이거는. 빨리 철거를 해서 그냥 바닥, 잔디를 심어놓든지 새로운 거를 하셔야지 그걸 검토만 하시고 계속 내버려두면 그거 또 무용지물이고, 의림지 갈 때마다 사람들이 저한테 얘기를 하고 전화하고 민원하고 이럴 때 저는 지역구 의원으로서 정말 짜증나고 제가 답변할 수 있는 여건이 못 되잖아요. 그러니까 우리 과장님이 이것만큼은 추경에 예산을 세우더라도 변화를 주세요.

그리고 대나무도 세월이 가면서 그 대나무에 질적으로 사람과 공감을 하는 거는 좋아요. 하지만 갈라져서 아이들이 다치면, 어른도 지나가다 보면 옷에 스치면 옷이 코가 나가고 또 애들이 장난치다 보면 넘어지기도 하고 처음에 예쁘게 밑에 만들어놨던 거 다 망가지고 없잖아요.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부식된 부분이라든가 이런 거는 말씀드렸다시피 본예산에 반영이 돼 있기 때문에 그거는 조속한 시일 내에 보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황토밭 부분은 그거를…

이정임 위원 그거를 과장님 있잖아요. 권기천 과장님이 문화예술과장인가, 아니 관광과 그거 하실 때 뭘 하라 그랬더니 3억 원 예산이 들어가는 뭐를 하나 구체적으로 가지고 왔는데 예산이 너무 많이 들어서 그건 안 된다.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그래서 예산의 중복 투자적인 부분도 있기 때문에 사실은 한번 시작할 때 그 황토밭을 저희가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조금 심도 있게 고민을 할 필요성이 있어서 딜레이 됐던 부분이라고 인지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그 말씀하신 부분은 저희가 추가적으로 어떤 사업을 할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을 해서 별도로 논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정임 위원 예, 알겠습니다. 잘 검토해 주셔 가지고 시민들이 공감하고 또 관광객들이 찾아왔을 때 정말 너무 멋진 장소로 다시 구상하셔 가지고 해주십사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예, 알겠습니다.

이정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정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주영숙 위원 거수)

주영숙 위원님 질의하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영숙 위원 과장님 장시간 동안 수고가 많으십니다.

관광미식과 신규사업이 몇 건이죠?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저희가 신규사업이 조금 많은 편입니다. 10건 내외 정도 되겠습니다.

주영숙 위원 신규사업이 각 실과에서 가장 많은 것 같습니다. 가장 많은 것은 가장 열심히 일을 하는 것 같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관광미식에 대하여 제천시가 많이 발전할 것 같습니다.

제가 12쪽을 한번 보시겠습니다, 과장님. 관광음식 공모 및 경진대회입니다. 여기 사업명에 보면 경진대회를 한다고 했는데 경진대회를 어떻게 하실 것인지, 세부적으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이거는 저희가 두 가지 분야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디어를 공모를 해서, 한 가지 분야는 아이디어를 일반인들한테 공모를 해서 거기서 우수한 아이디어는 저희가 채택을 하고 그것을 사업화시켜서 예산을 반영해서 사업화 시키는 부분과 나머지 한 부분은 요즘에는 각종 미디어, 개인 미디어가 굉장히 발달되어 있잖아요. 그래서 개인 미디어를 통해서 저희 시를 홍보하거나 할 수 있는 영상물이라든가, 아니면 사진이라든가 이런 거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두 파트로 진행해서 나갈 예정입니다.

주영숙 위원 그러면 그 대상자는 어떤 사람으로 하실 건지.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대상은 특정 지어지지는 않았는데 이런 아이디어 공모라든가 이런 거는 고정관념을 깨고 그래서 전체에 오픈을 해야 되는 게 맞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에 오픈 예정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주영숙 위원 제천음식관광이라 하면 음식업자를 대상으로 하셔야 되는 거 아닌지.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물론 음식업을 하시는 분들도 참여는 하실 수 있고요. 다만, 이 음식을 관광객으로서 또 먹고 체험할 수 있는 부분들의 의견 또한 저는 중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굳이 음식업이라든가, 관광객, 일반인이라든가 이렇게 한정지을 예정은 아닙니다. 그래서 전체를 오픈할 계획입니다.

주영숙 위원 아이디어를 많이 빌린다는 말씀이시죠?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예.

주영숙 위원 지역특산물은 그러면 어떤 걸 주로 생각하고 계시는지.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그것도 마찬가지로 어디 틀 속에 가둬놓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생각하지 못했던 다른 어떤 특산물이 나올 수도 있고 이래서 특화된 거를 발굴해나가기 위해서 이런 공모사업을 하신다고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주영숙 위원 제 생각에는 메뉴를 정하여서 가령 콩이라든지, 지역특산물이라면 콩이라든지, 아니면 수수라든지 이런 지역특산물을 고추라든지 이런 걸 정해 가지고 그거를 하면 거기에서 많은 것이 나오면 제천하면 그거, 이렇게 음식이 또 제천하면 알려질 수 있는 음식이 나올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장님 생각 어떠신지.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예, 맞는 말씀이신데요. 공감은 됩니다만 저희가 이거를 하는 거는 농촌지역에 예를 들어 수산 같은 경우는 사실 말씀하신 수수가 굉장히 많이 생산하는 동네 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수산의 수수를 이용한 관광 아이템을 받는 거예요, 저희가. 그렇기 때문에 수산의 수수는 저희 지역에서 알고 있지만 외부에서는 또 모르는 부분이 있고 그다음에 저희가 다른 면에 다른 농산물을 모르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에 대해서는 품목을 정해줄 수도 있지만 일부는 오픈 마인드로 열어놓는 것 또한 이 공모전의 어떤 취지를 반영한다고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영숙 위원 저는 사계절 동안 다 활용할 수 있는 걸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기 위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예, 맞습니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주영숙 위원 그것도 한번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예, 알겠습니다.

주영숙 위원 그다음에 13쪽 보면, 약채락 브랜딩 및 마케팅 전략 수립이 있습니다. 우리 제천시에 약채락 골목이 있었었죠. 약채락 음식골목이.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약채락, 약선음식거리는 지금 일부.

주영숙 위원 지금도 있죠?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예전에 약선음식거리라고 해서 예전에 운영된 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게 일부 부분은 가스트로 골목으로 바뀌었고 일부 밑에 지역은 갈비골목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 사항입니다.

주영숙 위원 갈비 같은 경우에도 약채락으로, 약채락 음식으로 할 수가 있는데? 갈비 같은 것도, 가령 삼겹살, 갈비 이런 것에 천공을 넣는다든지, 아니면 느릅 같은 거 그런 걸 넣어 가지고 고기를 더 부드럽게 하는 그런 방법이 있으니까.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예, 맞습니다.

주영숙 위원 그런 것도 연구해보시고 접목을 해가 하시라고 드리는 말씀이고 그리고 약채락 골목이라든지 뭐든지 해놓으면 그때 당시에만 관리하시지 마시고 사후에도 지속적으로 잘 관리를 해 가지고 그게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예, 알겠습니다.

주영숙 위원 그것도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예, 알겠습니다.

주영숙 위원 다음에는 14쪽 맛집이 있습니다. 맛집 육성 아카데미가 있는데 이거는 일반음식점 30개소를 교육을 시킨다고 돼 있죠?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예.

주영숙 위원 교육시킬 때 전문가가 와서 교육을 시키잖아요.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예, 전문기간에 위탁할 예정입니다.

주영숙 위원 전문기관에 위탁해서 하면 30개소만 딱 끊어서 하시지 마시고 원하시는 분들은 다 교육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하시면 서비스 질과 음식에 그게 많이 업될 것 같습니다.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예, 알겠습니다.

주영숙 위원 그래서 그렇게 해주십사하는 부탁을 드리기 위해서 말씀드렸고, 그리고 맛집에 대해서 만족도 조사를 할 때 제천시민에게도 만족도 조사를 가끔 가다가 한번 해보시고 그러면 거기에 스티커를 붙이면 별, 만약에 별이 5개하고 2개하고 3개하고 차이가 있을 거 아니에요. 이리 하면 그 맛집들이 더 노력을 하실 것 같습니다.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예, 알겠습니다. 인센티브라든가 이런 부분도 예산이 안 되는 부분에 대한 아이디어를 저희가 발굴을 해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영숙 위원 관광객이 오셔서 맛있게 잘 드시고, 잘 주무시고, 잘 드시고 구경 잘하고 가셨다는 소문이 날 수 있도록 과장님 많이 애써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예, 노력하겠습니다.

주영숙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주영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니까 제가 마지막으로 질의드리겠습니다.

처음 우리 관광미식과가 지금, 사업내용을 들었는데 우리 자치에서 문화예술과 못지않게 엄청난 큰 사업을 하고 있다, 이렇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우리 제천에 미래적으로 발전시켜야 될 산업은 문화예술, 관광미식 그리고 전국체육대회 이런 부분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우리 과장님께서 조금 더 신경 써 주셔야지 될 부분이라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보니까 2021년도 주요업무 성과를 보니까 우리가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이 됐어요. 이건 참 축하할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한국관광공사 주관 워케이션이라고 있더라고요.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예.

○위원장 하순태 이건 어떤 내용이에요?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요새는 휴가지에 와서 같이 일도 병행하면서 휴식할 수 있는 이런, 코로나 이후에 이런 개념의 도시들이 뜨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지역에 그렇게 갖춰진 게스트하우스라든가, 아니면 리솜이라든가, 주변에 있는 그런 시설들이 많이 그런 부분이 완비되어 있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으로 해서 관광공사에서 향후 주목받을 도시로 해서 지난번에 선정이 된 바 있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제주도에 선정됐고요. 그러면 만약에 워케이션이 보니까 이게 일을 하면서 휴가를 즐기면서 즐기는 거잖아요.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예, 맞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그러면 이거를 관심 있는 기업이 있습니까?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이거는 향후에는 그런 부분도 크게 저희가 뚫고 나가야 되는 부분인데 기업이라든가 이런 데도 마찬가지로 우리 지역에 이런 워케이션 최적지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휴가 때 이용해서 저희 지역에 오셔서 일도 하시고 하십시오.’ 이렇게 하는 그런 홍보활동도 전개해 나가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이번에 추진하고 있는 복합리조트하고도 맞물려가는 사업이라고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그러니까 그분들이 워케이션 하기 위해서는 우리도 거기에 대해서 손님을 맞을 준비를 해야 되고요.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거기에 대해서 선정할 수 있게끔 잘해 주시고요.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그리고 관심 있는 기업, 이런 부분들하고 기업하고도 유치활동을 해서 그래서 그분들이 원하는 거, 공유사무실이나 이러한 부분을 한번 확보해서 이것도 큰 관광의 첫 번째가 될 수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들거든요.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맞는 말씀이십니다.

○위원장 하순태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걸 좀 더 업무적으로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미식과장 김찬향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관광미식과에 대한 질의는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효율적인 의사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 35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22분 회의중지)

(14시36분 계속개의)

○위원장 하순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9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회기 중 자치행정위원회 제3차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다음은 보고순서에 따라 이은영 체육진흥과장님 나오셔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이은영 체육진흥과장 이은영입니다.

팀장님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조견행 체육지원팀장입니다.

손원철 시설조성팀장입니다.

조호선 스포츠마케팅팀장입니다.

(관계공무원 인사)

체육진흥과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드리겠습니다.

4페이지 1번,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실내수영장) 건립사업입니다.

현재 건축 기초공사 중으로 공정률은 25%입니다. 계획대로 시공하여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대시민 스포츠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2번, 제천 사회인 야구장 조성사업입니다.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셨던 관객석, 불펜 등 필요 시설들은 협회 관계자들 의견을 수렴하여 설계에 반영할 예정으로 완공 후 추가 사업비가 발생하지 않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3번, 전국 스포츠대회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입니다.

올해에도 50여 건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큰 전국 규모 스포츠대회를 적극 유치하여 도심활력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4번, 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입니다.

시민들의 체육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생활체육지도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올해도 생활체육지도자들의 사기 앙양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5번, 명지 근린생활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입니다.

남부지역에 부족한 생활체육시설 인프라 확충을 위해 남부 생활체육공원과 연계하여 건립하며 현재 설계 용역 중입니다.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체육활동 욕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6번, 직장운동경기부 남자 체조팀 창단입니다.

코치 1명과 선수 5명으로 남자 체조팀을 구성하였습니다.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우리 시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전국 체조대회를 적극 유치하는 등 경쟁력 있는 직장운동경기부로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7번, 2022 추계 전국중등(U-15) 축구대회 개최입니다.

올해 7∼8월 중 13일 동안 국내 최대 규모의 축구대회인 전국중등축구대회를 개최합니다. 스포츠와 관광이 어우러진 가족동반 대규모 대회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8번, 제2회 삼한의 초록길 전국민 걷기 대행진은 올해 10월 중 제천시 체육회 주관으로 개최합니다. 삼한의 초록길과 에코브리지, 의림지를 연계한 대표적인 힐링코스를 전국적인 걷기명소로 만들고 행사참여 관광객을 자연스럽게 도심 관광으로 유입시킬 수 있는 우리 시 대표적인 스포츠 축제로 추진하겠습니다.

9번, 제천 종합 실내 체육센터 건립사업 10번, 제천시체육회 운영 11번, 함께하는 장애인 체육환경 조성 12번,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은 시민들의 체육활동과 엘리트체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체육행정이 되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3번,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 14번, 저소득층 자녀(장애인) 스포츠이용 활성화는 생활체육을 통한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15번, 초록길 자전거체험센터 운영입니다.

다음 달 2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며 올해에도 체험센터 이용물품을 추가로 구입하여 시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초보자들을 위한 어린이 자전거교실과 여성 자전거교실 운영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6번, 남부지역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 17번, 근린형 소규모 체육관(탁구장) 건립사업 18번, 체육시설 정비사업은 관내 다양한 체육시설의 조성과 정비 민원에 적극 대응하여 시민불편을 해소하고 체육시설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체육진흥과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영순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순 위원 예, 과장님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제천 사회인야구장 조성사업에서 95% 용적률을 보이고 있다고 말씀을 하셨는데요. 사업규모도 크고 예산도 많은 만큼 굉장히 큰 사업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혹시 이거 진행하시면서 문제점은 없으신가요?

○체육진흥과장 이은영 현재 문제점은 없고요. 지난번 현장 확인 때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셨던 관객이나 불펜이나 관계자 분들이 요구하셨던 사항에 대해서 저희가 지속적으로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정리가 되면 위원님들께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그러면 이게 올 연말에 완공 예정이라고 저번에 말씀을 하셨는데 거기에는 착오가 없으신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이은영 예, 올해까지 반드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폐철도 부지 활용하여 전국대회 유치를 통해서 정말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 같습니다. 부실공사가 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감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이은영 잘 알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영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재신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신 위원 과장님 남부생활체육공원은 위치가 명동 62번지 일원이고 지금 그에 따른 수요증가와 어떤 시민의 체육활동 욕구 충족으로 국민체육센터 건립, 근린생활형 이건 79-2번지인데 어디쯤이에요, 이게?

○체육진흥과장 이은영 그게 체육공원 안에 있는데 바깥쪽입니다.

이재신 위원 그럼 남부생활체육공원 5만 381㎡ 안에 있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이은영 예, 안에 조성이 될 겁니다.

이재신 위원 그럼 건물이겠네요, 이건?

○체육진흥과장 이은영 예, 이거는 건물입니다.

이재신 위원 실내체육관 같은 건물.

○체육진흥과장 이은영 현재 계획했던 거는 지붕이 있고 벽면은 타공판넬로 있는 간단한 체육시설 정도로 생각을 했는데 현재 정식적인, 그러니까 화장실이나 간단한 샤워할 수 있는 시설, 또 관리사무실이 있는 정식체육관을 요구하는 의견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 현재 검토를 하고 있고요. 정리되는 대로 위원님들께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재신 위원 이건 정말 별도의, 새롭게 구상한 별도의 안이군요. 원래 거기에는 우리 출장소라든가, 도서관이라든가, SOC사업하고 그리고 치매전문노인병원, 사회복지센터 기존에 4동이 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체육진흥과장 이은영 예, 그거는 그대로 있고 저희가 체육공원을 조성하려고 했던 부지에 일부에다가 저희가 근린생활.

이재신 위원 1동이 더.

○체육진흥과장 이은영 실내체육시설.

이재신 위원 면적을 늘려서 하는 것이 아니고, 그러면 체육공원 평지는 줄어들겠네요?

○체육진흥과장 이은영 그렇죠, 그 경계가 설정이 돼 있어서 그 안에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재신 위원 그래요, 이거 빨리 피드백 좀 주세요.

○체육진흥과장 이은영 예, 알겠습니다.

이재신 위원 그리고 공사추진이, 공사라고 하면 시공, 기공식을 하고 첫 삽을 뜨는 거 이게 공사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이은영 예, 그렇습니다.

이재신 위원 그리고 건물 짓는 거 공사 시작이면 그 건물의 기초를 닦는 거, 공구리 하는 거.

○체육진흥과장 이은영 예.

이재신 위원 도서관에서 오늘 업무보고 하는데 7월 달에 건물 올린다 그러더라고요.

○체육진흥과장 이은영 예, SOC 부분은 좀 편차가 있습니다. 시공 시작하는 시점이 조금 달라서 편차가 있고요. 저희 체육공원의 계획은 내년 연말까지 완공할 계획입니다.

이재신 위원 체육공원 부지와 SOC부지가 다르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이은영 예.

이재신 위원 그런데 토목공사는 한꺼번에 하지 않아요?

○체육진흥과장 이은영 저희가 한꺼번에 다 토목공사는 합니다.

이재신 위원 그러면 7월 이전에 토목공사를 완료해야지 맞는 말이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이은영 예, 상반기 중에 저희가 협의 매수가 안 되는 부분을 정리하고 있거든요. 그거에 맞춰서 저희가 상반기 중으로 가능하면 부지정리는 다 할 계획입니다.

이재신 위원 아직 첫 삽 안 떴죠?

○체육진흥과장 이은영 예.

이재신 위원 글쎄 나는 이게 왜. 그게 가능해요? 이게 3개월 만에 토목이 다 돼요?

○체육진흥과장 이은영 저희가 이 체육공원이 내년 연말까지 계획이거든요.

이재신 위원 아니, 토목이 이루어져야지 그 위에 건물을 지을 거 아니에요. 건물을 도서관이라든가 다른 부서에서는, 다른 과에서는 7월부터 건물을 짓겠다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이은영 예, 그거에 맞춰서 저희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재신 위원 그러면 토목공사가 3개월 안에 다 돼야 된다는 얘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이은영 예, 그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재신 위원 그런데 지금 첫 삽을 안 떴단 말이에요.

○체육진흥과장 이은영 그러니까 작년에는…

이재신 위원 토목이라는 게 평탄작업만 하는 게 아니라 축대도 쌓고 하천도 조성하고 여러 가지로 기본…

○체육진흥과장 이은영 저희가 하는 부분은 그 전체 부지에 대해서 토지수용 내지는 토지협의 매수를 저희가 하는 거고요. 그 이후에는 각각 시설별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기본적인 것만 하는 거고 구체적으로 지하를 파야 될 수도 있고 이런 사업이 있잖아요. 그거는 각각 사업별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재신 위원 전반적으로 산이 있고 논이 있고 하천이 또 깊숙하게 빠진 데가 있고 이 작업은, 그러니까 토목작업은.

○체육진흥과장 이은영 기본적인 것만 저희가 할 계획입니다.

이재신 위원 그러니까 그게 첫 삽을 안 떴는데 5만㎡가 넘는 것을 그게 되냐고요, 시간적으로. 시간적으로 안 되죠? 그러니까 그분들이 지금 7월부터 착공하겠다라고 얘기하시는 분들이, 건물 짓겠다고 얘기하시는 분들이 그냥 서류상 얘기한 거죠, 원래는 10월, 11월 가야지 되죠?

○체육진흥과장 이은영 일단 계획이니까요, 일단.

이재신 위원 그죠?

○체육진흥과장 이은영 예.

이재신 위원 그러니까 이게 자꾸 이렇게, 정말 시민들은 그쪽 강제동 주민들은 조롱당하고 있다라고까지 심지어 얘기하고 있어요. 이게 언제서부터인데, 기공식도 끝난 지가 언제인데.

○체육진흥과장 이은영 그런데 기공식이 사실은 작년 연말에…

이재신 위원 시늉만이라도 해주세요, 시늉만이라도. 다 3년 전에 하겠다라고 얘기한 것서부터 지금까지 하나도 변함이 없어요. 있던 건물 토지 수용됐다라는데 그대로 있고 하나도 변화가 없고 기공식만 달랑 했거든요. 언제 하는 거냐고요.

○체육진흥과장 이은영 저희가 작년 연말에 기공식을 하고 공사 중지가 됐었잖아요. 그래서…

이재신 위원 토목공사가 겨울철 공사 중지가 언제서부터 언제까지예요?

○체육진흥과장 이은영 그게 공사 중지는…

이재신 위원 토목도 공사 중지가 있나요? 건축 말고 토목도 공사 중지가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이은영 그건 공정별로 조금 다릅니다. 그런데 저희는 일단 공사 중지를 해 놨고요. 곧 공사 재개를 시작할 겁니다.

이재신 위원 공사 시작도 안 했는데 뭔 중지예요.

○체육진흥과장 이은영 일단 착공계가 들어갔으니까요.

이재신 위원 아니, 그런데 여튼 푸질 않았잖아요. 서류상 착공계지 시작을 안 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이은영 예, 그거는 서둘러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재신 위원 그러니까 그것 좀 한번 알아봐주세요. 전문가들한테 건축은 겨울계, 동절기 공사 중지하는 기간이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이은영 예, 있습니다.

이재신 위원 토목도 어느 정도 있는지 한번.

○체육진흥과장 이은영 그게 콘크리트 양생이라든가.

이재신 위원 시설 담당하시는 분 모르세요?

(○방청석에서 – 예, 그게 토목도 공사, 중도에 공사 중지를 할 수가 있습니다.)

하죠, 언제부터 언제까지예요?

(○방청석에서 – 공사가 안 됐기 때문에…)

예?

(○방청석에서 – 흙 같은 경우 동결이 되면 공사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못하게 되고, 아스콘이라든가 레미콘 할 때…)

아니, 토목공사에 아스콘, 레미콘 얘기하지 말고요. 흙 퍼내는 걸 얘기하는 거예요.

(○방청석에서 – 동절기 공사 중지를 할 수가 있습니다.)

할 수가 있죠?

(○방청석에서 – 예, 그래서 저희가 내려 가지고 아직 파지를 않았으니까 봄에 되면 해지를 해서 이사 가실 분들 있으시잖아요.)

아니, 동절기에 공사를, 기공식을 했어요. 준비를 했어요. 빨리 해야 되는데 법적으로 동절기에는 부실공사의 우려가 있고 하반, 기반의 어떤 약함 이런 것들로 인해서 법적으로 중지하는 기간이 있을 거 아닙니까, 12월 며칠부터.

(○방청석에서 – 예, 그렇습니다.)

그 기간이 지금 벗어났죠?

(○방청석에서 - 중지해제를 할 수는 있는데 아직 겨울철로 판단을 해서 아직 협의회를 하지 않았습니다.)

법적으로 그렇게 규제했다라는 것은 수십 년간 겨울철 온도를 다 전문가들이 인지를 해서 이 기간 동안에는 공사를 하지 말라, 이거거든요. 그런데 거기다가 더 폭넓게 유권해석을 해 가지고 일부러 자의적으로 더 넓게 한다, 기간을 더 확장한다? 시민들은 굉장히 바라고 있는데 오히려 어떻게든 줄이려 그러겠지, 보통.

○체육진흥과장 이은영 위원님 걱정하시는 부분 잘 알고요. 바로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이재신 위원 나중에 이런 것들이 울며 겨자 먹기가 되고요. 안 한 바 못하는 게 되고요. 큰 공사니까 그런 거는 아니겠지만 주민 숙원사업이라는 게 때와 시가 있어요. 국민들이 갈증하고 애달파할 때 한 모금 딱 주는 것과 기분 상하고 마음까지 상했는데 오는 것과는 차이가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이은영 예, 알겠습니다.

이재신 위원 상공시민들이 다 죽어나가고 그럴 때 국가에서 코로나 보상이라고 상공시민들한테 나중에 줘 봐요. 그게 무슨 약효가 있고 무슨 효과가 있겠습니까? 절실할 때, 필요할 때 해주는 것이, 시늉이라도 해주는 것이 이런 말까지, ‘기공식까지 했는데 하는 거야, 안 하는 거야. 취소됐다며? 부지가 다른 데로 갔다며?’ 별 얘기가 다 나와요. 그게 왜 그러겠어요. 한 삽도 시늉을 안 하기 때문에 그래요. 시늉이라도 하면 앞에 집이라도 몇 채 없어지고 앞부분이라든가 도저가 왔다 갔다 해도 적어도 그런 의문부호는 안 찍는다 말이에요.

나는 생전 세상에 580억 원 들어가는 이 큰 단일공사가 3년 전에서부터 수립해 가지고 지금까지 손 끝 하나 안 되게 진행돼 왔다라는 게 이거는 뭐 업무태만이지 뭐라고 설명이 안 돼요, 이건. 뭐라고 설명을 해. 동절기? 제가 생각하기에 동절기 공사 중단은 벌써 끝났어요. 토목공사는 또 예외규정도 있고요, 토목은요. 좀 이해가 안 갑니다. 진짜.

그리고 이러한 것들은 주민들로부터 워낙 원채 많은 우여곡절 속에 그분들이 4천여 명이 도장을 찍고 그렇게 해 가지고 간신히 수립된 숙원사업이었고 가장 최대의 바람이었는데 이렇게까지. 좀 심한 얘기로 방치한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럼 방치하면 좀 더 큰 사업들이 있어서 뒤로 미루는 게 또 있을 수가 있어요. 도대체 체육진흥과에서 이것보다 더 급한 사업이 뭐가 있나 제가 아무리 봐도 세명대학교에 수영장 하는 거 그거는 지역주민들 숙원사업이라기보다 생활체육 사업이고 전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거고 그리고 그거는 오히려 더 다소 늦어질 수도 있어요. 그런데 이거는 그 지역민들을 위해서 과장님 생각에는 이게 첫 삽이 언제 좀 뜰 수 있겠어요?

○체육진흥과장 이은영 그동안은 토지협의 매수 관계나 여러 가지로 인해서 조금 늦어졌고 그래서 착공식도 작년 연말에 했거든요. 그러니까 일단 지금 공사 중지 해제가 됐으니까 저희도 내부적으로 검토해서 바로 시작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재신 위원 기한 좀 한번 저한테 약속 좀 하실 수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이은영 어떤 기한을.

이재신 위원 기한, 언제 3월 이전에 첫 삽 뜨겠다, 이런 기한.

○체육진흥과장 이은영 그거는 저희 검토해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재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재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체육진흥과에 대한 질의는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고순서에 따라 김영진 사회복지과장님 나오셔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복지과장 김영진 사회복지과장 김영진입니다.

보고에 앞서서 팀장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기로 복지기획팀장입니다.

정수경 통합조사팀장입니다.

권혜경 통합관리팀장입니다.

원영희 희망복지팀장입니다.

(관계공무원 인사)

사회복지과 2022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계속사업은 서면보고로 갈음하고, 신규사업 3건만 보고드리겠습니다.

6페이지, 두 번째 생활SOC 복합화시설(多봄 커뮤니티) 건립 사업입니다.

강저지구 인구 증가와 함께 늘어나는 복지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복지기관을 균형적으로 배치하고자 합니다. 명지동 80번지 외 4필지에 2024년까지 3개년 계획으로 종합사회복지관, 가족센터, 돌봄센터의 복합화시설로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건립할 계획입니다. 총사업비는 99억 9,800만 원으로 금년도 계획은 현재까지 공공건축 사업계획 사전검토를 의뢰하였고, 2월 중으로 설계공모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건축설계 제안공모 후 설계자를 선정하고 6월부터 실시설계를 착수하여 금년에 설계를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금년도 예산은 가족센터 국비공모 선정사업비 6억 원을 활용하여 설계를 하고자 합니다.

다음, 10페이지입니다.

10페이지, 여섯 번째 제5기 제천시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2023∼2026)입니다.

지자체 실정을 반영하여 4년 단위의 지역사회보장계획 및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하는 사업입니다.

4천만 원의 사업비로 지역 특성에 따라 복지 수요를 전망하고 복지자원의 조달·관리 및 사회복지전달 체계를 설계하겠습니다. 계획수립을 위한 TF팀을 구성하고 교육 및 시민토론회와 공청회, 의회 보고 등의 절차를 거친 후 12월에 도의회에 제출하겠습니다.

다음은 17페이지입니다.

13번째, 생애주기별 맞춤형 급여(복지멤버십) 서비스 제공입니다.

신청인의 생애 순간마다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기 위한 사업으로 사회보장급여 80여 개 사업을 면밀히 검토하여 나에게 필요한 급여 또는 내가 받을 수 있는 급여를 생애주기별로 적극적으로 찾아 선제적으로 안내하겠습니다. 시민 누구나 한번 신청으로 사회보장급여 수급 가능성을 맞춤형으로 안내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정보 부족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사회복지과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사회복지과에 대한 질의는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고순서에 따라 유재숙 여성가족과장님 나오셔서 2022년도 주요업무 계획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가족과장 유재숙 여성가족과장 유재숙입니다.

보고에 앞서 여성가족과 팀장님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이준희 여성친화팀장입니다.

안미선 아동친화팀장입니다.

김경미 아동보호팀장입니다.

최명환 청소년팀장입니다.

배영석 보육지원팀장입니다.

안순덕 드림스타트팀장입니다.

(관계공무원 인사)

여성가족과 2022년도 주요업무는 공약사업 1건, 신규사업 10건, 계속사업 27건, 특수시책 1건 등 총 39건입니다.

신규사업 위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6페이지입니다.

먼저, 공약사업으로 「산책」 다함께 놀이터 운영은 하소시민문화센터 내 1층에 자리하고 있으며, 3월 말 개소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용정원은 20명이며 맞벌이 가정의 초등학교 돌봄 수요를 해결하여 일·가정 양립이 가능한 지역 중심의 돌봄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다음으로 7페이지, 신규사업 우리동네 여(女)벤저스 출동!은 범죄에 취약한 골목길을 개선하고자 마을 2개소를 선정, 지역 예술인들의 재능기부로 담장벽화 그리기, 로고라이트 설치 등이며, 사업비는 2천만 원입니다.

8페이지,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입니다.

다문화가족의 지역 내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선배 결혼이민자를 활용한 일상통역 지원과 온라인 교육실을 통하여 실시간 교육 활성화로 소외지역 결혼이민자와 다문화자녀의 교육에 보탬이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9페이지입니다.

‘아동의 눈으로 보는 세상’ 아동권리 모니터링단 운영으로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으로 구성하여 아동권리 사전교육 실시 및 지역 내 아동권리 침해 사례 조사 등 아동친화도시로서의 아동권리 보장의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10페이지, 아동복지시설 기능보강사업으로 로뎀청소년학교 생활관 및 프로그램실 개축과 제천영육아원 전기배선 교체입니다.

로뎀청소년학교 기능보강사업은 국도비 매칭사업으로 총예산은 16억 3,800만 원입니다만 1인실 생활관 설계 등으로 건축비가 부족하여 추경에 반영하고자 합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11페이지, 제천시청소년 운영과 12페이지, 청전 지하도로 꿈뜨락 (청전지하도로 청소년 문화공간) 운영은 함께 보고드리겠습니다.

현재 공정률은 각각 95%이며, 꿈뜨락은 4월 중으로 청소년센터는 시범 운영 후 6월 개관 예정입니다. 두 시설 모두 직영으로 운영하며 방과후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진로체험과 체육공간 등으로 건전한 여가문화 활동에 기여하겠습니다.

서면에는 없습니다만, 또한 현재 운영 중인 2곳의 공부방을 통합하여 비둘기아파트 상가를 매입, 스터디카페를 조성하고자 합니다.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학교밖 청소년 지원센터, 북카페 다락방, 청소년 스터디카페 등 꿈뜨락까지 비둘기아파트를 중심으로 청소년 문화의 거리로 만들고자 하오니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13페이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 추진은 청소년 보호 및 선도활동을 위하여 읍면동별로 청소년지도위원을 위촉하여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활동으로 청소년 일탈 예방 및 보호 강화에 힘쓰겠습니다. 청소년지도위원 임기는 3년입니다.

14페이지, 제천시 중장기 보육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실시입니다.

보육환경 변화를 분석하고 내실 있는 보육정책 수립으로 부모, 교사, 아동 모두가 만족하는 보육서비스를 지원하고자 합니다.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중장기 5개년 보육계획을 수립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

15페이지, 보육품질 UP! 평가제 우수등급 어린이집 인센티브 지원입니다.

2019년부터 모든 어린이집은 3년마다 의무적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만 평가준비에 따른 업무 스트레스로 교사들의 이직 및 퇴직이 빈번합니다. 이에 우수등급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에게 인센티브 제공으로 처우개선 및 평가대상 어린이집 전원 우수평가를 받도록 동기를 부여하고자 합니다.

16페이지, 공백없는 급식지원을 위한 대체조리원 지원사업은 조리원의 애경사, 휴가 등 공백 발생 시 대체조리원을 지원함으로써 어린이집의 원활한 운영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17페이지, 찾아가는 양성평등 시민교육부터 43페이지, 아동 돌봄을 위한 「지역아동센터」 운영은 계속사업으로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끝으로 44페이지, 특수시책으로 제천시 청소년수당(꿈모아바우처) 지원사업입니다.

다음 달 3월 1일부터 시행이 되며 어제 2월 23일까지 1,250인의 카드발급과 가맹점은 63개소가 등록하였습니다. 제천시 청소년들의 복지 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여성가족과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여성가족과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영순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순 위원 과장님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여성가족과는 사실 신규사업도 10건 이상 되고 또 여성가족과에서 이렇게 수상도 많이 하셔서 일단은 축하를 드리고요. 제가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7페이지에 2번 보시면 우리동네 여(女)벤저스 출동! 이게 사업대상이 2개소인데요. 이게 어디어디인가요?

○여성가족과장 유재숙 여성단체협의회에 가입돼 있는 사생회 제천지회에서 할 예정이고요. 그리고 저희는 시민참여단이 있어서 시민참여단에서 마을 2곳을 모니터링을 해서 선정할 예정입니다.

이영순 위원 이거는 안전취약 지역을 개선하는 사업이잖아요. 그래서 여성이 안전 주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유재숙 예, 잘 알겠습니다.

이영순 위원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영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정임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임 위원 과장님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앞서서 이영순 위원님이, 동료위원님이 질문하신 우리동네 여벤저스 출동, 여기에는 사업대상과 주관, 내용을 보면 주관이 제천시 여성단체협의회라고 말씀하셨는데 금방 답변하실 때는 시민참여단과.

○여성가족과장 유재숙 주관은 실질적으로 여성단체협의회의 사생회에 제천지회가 회원으로 가입이 되어 있습니다. 이쪽에서 여성단체협의회에서 같이 할 거고요. 여성단체협의회 안에 들어가 있으니까요.

그리고 선정에 있어서는 시민참여단이 저희 관내 모니터링을 하잖아요. 그래서 아동이라든지 여성 관련된 문제점이 없는지, 애로사항은 없는지 모니터링을 그쪽에다가 위탁할 예정이에요. 모니터링만, 선정하는데 있어서.

이정임 위원 여성단체에서 하는 거는 여성발전기금으로 보조금을 또 주잖아요, 각 단체마다. 그래서 신청하면 어떠한 사업 성향에 따라서 주는데 여성단체에 사생회가 들어왔다고 해서 그 사생회에 2천만 원을 줘 가지고 이런 사업을 한다는 거예요?

○여성가족과장 유재숙 저희가 양성평등기금이 있고 여성동아리사업이 있는데요. 여성친화동아리사업이라든지, 양성평등기금은 저희가 공모를 통해서 사업을 주는 거고요. 현재 올해 같은 경우 벌써 동아리 같은 경우에는 접수가 완료가 돼서 저희가 3월 달에 바로 심의회를 개최를 해서 선정을 할 건데요. 거기에 여성단체협의회, 하다못해 여성단체 회원들이 신청한 거는 없습니다.

이정임 위원 주요내용을 보면 마을지킴이 활동가 ‘위험ZERO, 안전UP!’, 담장벽화 그리기, 로고라이트 이런 걸 내용을 쓰셨는데 로고라이트는 도시재생에서도 하고 관광과에서도 하고 여러 군데서, 각 읍면동에서도 하고 하는데 무슨 놈의 여성단체에서 이거 하는 또 로고라이트 이런 사업을 넣고요.

○여성가족과장 유재숙 위원님 저희가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사생회에 제천지회에서 이분들이 주로 미술을 잘하시는 분들이시니까, 그림을요. 담당…

이정임 위원 그림, 벽화도요. 지금 벽화 그리고 있잖아요. 벽화도 여기저기에서 많이 하기 때문에 벽화를 지양하는 상황이거든. 왜냐하면 처음에는 너무 화사하고 예쁘고 공감하지만 단 6개월이 못 가서 비바람에 흙과 이런 게 묻어 가지고 오래 지속적으로 가지를 못하기 때문에 흉물이 되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식물과 같이 벽화를 그리고 있어요. 벽화를 어떠한, 그러니까 마케팅을 할 때 마을이면 마을에 맞는 컨설팅에 대해서 벽화를 조금 넣고 옆에는 식물을 심어서 같이 볼 수 있게끔 요즘은 트렌드가 그렇게 나가고 있는데 이거를 벽화를, 담장벽화를 그린다 이런 거는요. 우리가 한번 남의 집에 그 집에다가 허락 맡지 않고 벽화를 그려 가지고 지운 것도 제가 많이 봤어요.

○여성가족과장 유재숙 그래서 위원님께서.

이정임 위원 임의대로 그려서.

○여성가족과장 유재숙 알겠습니다. 그거는 저희가 절차에 의해서 충분히 주인과도 협의를 할 거고요. 그래서 담장벽화를 그리기를 할 건데 위원님께서 조금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단순히 벽에 그림을 그리는 것만이 아니라 꽃도 활용을 하고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그렇게 추진을 할 거고 또 로고라이트 설치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또 가격을 알아보니까 한 대당 한 160만 원 정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 로고라이트…

이정임 위원 가격, 돈이 문제가 아닙니다. 불법쓰레기 버리는 데도 로고라이트를 갖다가 여기저기 다 해놨는데 효과 없습니다. 로고라이트 해놔도 그 사람들이 불법으로 그냥 쓰레기 막 버려요. 로고라이트하고 CCTV가 있으면 버리지 말아야 되잖아요. 라이트 설치만 했다 뿐이지 그 이후에 사후관리가 안 되고 있고 전혀 진행형으로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여성가족과장 유재숙 하소천에 로고라이트가 몇 개 설치가 돼…

이정임 위원 그거는 시민참여단에서 잘해서 그렇게 되는 거는 운영을 잘하고 있는데 골목에 하거나, 제가 살고 있는 청전동에도 마을공동체에서 마을공동체 운영비 700만 원으로 로고라이트를 몇 군데 했습니다. 그것은 자기네 집 어두운 데를 밝히겠다고 했는데 전혀 효과가 없고 공감대가 안 가는 거예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곳에 공감하고 로고라이트로 인하여 뭔가 실효성이 있어야지 그거를 설치하면 좋은데 개인주택 골목길, 집은 2∼3채밖에 없어. 그런데 골목길이야. 차라리 가로등을 밝게 비춰주는 게 낫지. 그거를 로고라이트가 무슨 실효성 있나요. 지금 의림지에 로고라이트가 뺑 둘려 엄청 많잖아요. 그게 바람에 불면 조금씩, 조금씩 이동하고 손 볼 것도 굉장히 많고 민원이, 전화가 무지 많이 오고 그분들이 사진 찍어 가지고 로고라이트의 테마라든가, 그림이라든가 이런 게 반으로 가려지고 이런 게 많아요.

그래서 이런 사업을 하실 때는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셔서 실효성에 따라서 하셔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여벤저스라고 하면 여성들이 하는 거잖아요. 그러면 여성단체에서 하든 여성시민참여단에서 하든 여성친화도시로서 뭔가 제천시에 재지정까지 받았는데, 여성친화도시에 딱 이미지 떠오르는 게 제천시 여성친화 골목이 있습니까, 여성친화 거리가 있습니까? 제가 누누이 말씀드렸잖아요. 노후주택 아니면 이런 어느 조금 이렇게 어두운 골목, 이런 데를 여성친화도시라는 거, 제천을 상징하면서 핑크색이든 눈에 확 띄는 색으로 해서 뭔가 여성친화도시라는 거를 이미지를 부각을 시켜야지 되는데 이름만 여성친화도시고 여성들이 여성친화도시가 뭔지도 모르고 활용도 안 하고 예산도 안 주고 활성화가 안 되고 있어요. 이거는 이 2천만 원을 가지고 엄청 유익한 사업을 할 수 있는 건데 다시 한 번 재검토하셔서 참 잘했다, 과장님이 열심히 또 우리 팀에서 아이디어 개발해 가지고 이렇게 설명을 하셨지만 좀 더 구체적으로 시민한테 공감대가 갈 수 있는 이런 사업을 했으면 좋겠어요.

○여성가족과장 유재숙 예, 위원님 그렇지 않아도 작년에 저희가 이 사업을 구상을 하면서 하다못해 여성들이 많이 거주하는 원룸 위주로 이 사업을 한번 할까 이렇게 현재 계속 관찰하고 있거든요. 나름대로 검토를 하고 있어서 그리고 또 작년에도 여성친화거리 말씀을 또 많이 하셔서 이것도 저희가 가미를 할 겁니다. 그래서 로고라이트 설치에 그런 여성친화 문구가 들어가려고 저희가 또 예상을, 계획을 잡고 있거든요. 그래서 아무튼 걱정 안 하시게 나름대로 2천만 원이 크다면 큰 돈이고 적다면 적은 돈이지만 참 잘했다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게 저희가 철저히 준비해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이정임 위원 그렇게 잘 검토하셔서 하셨으면 좋겠고요. 여성들이 원룸에, 여성들이 원룸 주거하는데 사실 불안하기도 하고 안전이 불안하고 이런 것도 있는데 외국인 여성들에게 이러한 우리동네 여벤저스라는 이런 명칭을 가지고 사업을 하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여성가족과장 유재숙 예, 참고하겠습니다.

이정임 위원 잘 사업 추진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유재숙 예.

이정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정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정현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현 위원 과장님 설명을 잘 들었습니다.

11번, 공백없는 급식지원을 위한 대체조리원 지원, 이 사업 우리 어린이집 원활하게 운영하고 또 선생님들 위급 시에 병가나 이럴 때 아, 선생님이 아니라 조리원 분들, 그래서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인력을 채용해서 신청을 받아서 이렇게 하신다는 말씀이시잖아요?

○여성가족과장 유재숙 예.

이정현 위원 그리고 대체교사도 있으시죠. 그럼 대체교사는 몇 분이세요?

○여성가족과장 유재숙 대체교사는 현재 8명 있습니다.

이정현 위원 대체교사는 여덟 분, 대체조리원은 한 분.

○여성가족과장 유재숙 대체조리원은 저희가 작년, 이게 오타가 났는데요. 작년에 1명을 채용해서 하루 8시간 근무시키느니 차라리 2명을 채용해서 하루에 4시간씩 근무를 하면 더 많은 어린이집에 혜택이 가겠다 싶어서 저희가 2명을 채용했습니다.

이정현 위원 예, 잘하셨네요. 그럼 3천만 원은 이 두 분에 대한 인건비겠네요?

○여성가족과장 유재숙 예.

이정현 위원 그래서 너무나 좋은 사업이고 필요하다면 확충해도 좋을 사업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게 시내 어린이집에서는 너무나 잘 이용을 하고 있지만 읍면 지역의 어린이집에서는 파견을 받을 수가 없죠, 여건상. 물리적인 여건상.

○여성가족과장 유재숙 저희가 보육통합정보시스템에 취사부로 등록된 어린이집에 한해서는 읍면도 저희가 원하면 지원을 해야 되겠죠.

이정현 위원 파견이 되기도 하나요?

○여성가족과장 유재숙 예, 당연히 지원이 가능, 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계획입니다.

이정현 위원 그런데 현재로서는 그게 어렵다고 제가 들었어요. 읍면 지역에서는 신청을 했을 때 시내 지역보다는 오시기가 어렵다. 그래서 잘 활용을 못하시는 것 같거든요. 그러면 그리고 ‘행복도우미’라고도 우리 시에서 운영을 하는 걸로 아는데 그거는 몇 분이 계시죠?

○여성가족과장 유재숙 행복도우미요?

이정현 위원 예.

○여성가족과장 유재숙 행복도우미는 제가 미처 파악을 못하고 있는데요.

이정현 위원 행복도우미 또한 인력, 대체인력인데 이분들은 교사자격증은 필요가 없으시대요. 근데 또 행복도우미조차 시내 어린이집에서는 활용을 너무나도 잘하고 계시지만 읍면 지역의 어린이집에서는 활용이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궁극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말씀은 읍면 지역 소외된 어린이집에도 이런 인력난을 해소할 수 있는 또 그 지역의 대학생들이나 주부들이나 또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를 할 수가 있거든요. 그런 방안을 검토해 주셔서 물론 이 대체조리원이나 대체교사 분들을 파견시킬 수 있으면 가장 좋고 그게 여건이 어렵다면 행복도우미나, 이게 또 노인일자리 창출로 해서 가신 적도 있는데 너무 힘들어하셔서 노인 분들, 어르신들이 너무 힘드셔서 중단됐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고충 사항이 있으니까 과장님께서 한번 확인해보셔서 대체교사님이나 조리원님이 가시기 힘들다면 행복도우미를 충원시켜 주는 방법까지도 고려를 해주십사하는 말씀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유재숙 저희가 며칠 전에 이 사업 때문에 센터장하고 간담회를 가졌었는데 그때 읍면 지역 조금 전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거는 문제로 대두가 되지 않았는데 다시 한 번 제가 정확하게 짚어보겠습니다.

이정현 위원 예, 대체교사가 거의 못 쓴대요. 물리적인 거리와 시간과 이런 것들 때문에 사용을 할 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제도를. 그 부분 어떤 학생근로활동도 좋고요. 사회복무요원도 제가 가능한지 모르겠지만 그런 어떤 방법이든 간에 이런 인력난 해소에 도움을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유재숙 예, 제가 짚어보겠습니다.

이정현 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이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니까 제가 마지막으로 질의드리겠습니다.

작년에 우리 어린이집 있죠? 집단 따돌림인가, 폭행 있었죠?

○여성가족과장 유재숙 예.

○위원장 하순태 진행사항이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여성가족과장 유재숙 현재 도 경찰청에서 조사 중이고요. 아마 3월 중으로는 어떤 결론이 나올 것 같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그럼 어떻게, 합의 부분인가요, 아니면.

○여성가족과장 유재숙 합의는 아니고요. 그동안 담당 팀장이 참 양쪽 어린이집과 부모를 만나서 중재역할을 하려고 했었지만 번번이 그게 깨지는 바람에 합의는 안 됐고요. 그래서 그리고 또 부모님이 도경찰청에도 정식으로 신고를 해서 조사 중인데 워낙 CCTV를 볼 양이 많고 또 정밀하게 또 자세히 봐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3월 중으로는 아마 결론이 나서 저희도 그것에 따라서 조치할 예정입니다.

○위원장 하순태 제가 그 민원을 들어 본 바 여기서는 얘기할 수 없는 얘기지만 잘 해결할 수 있도록 우리 팀장님이 열심히 하셨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 잡음이 없이 잘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여성가족과장 유재숙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그리고 7페이지 보면 우리동네 여(女)벤저스인데, 여벤저스 출동! 여벤저스는 어떻게 공모로 한 거예요, 어떻게 상호를 만들었어요?

○여성가족과장 유재숙 영화제목이잖아요. 영웅이라는 뜻을 갖고 있어서 여자들이 뭉치면 어떤 영웅 역할을 할 수 있겠다 싶어서 제목을 그렇게 붙인 거고요. 그리고 아무래도 원룸 밀집지역이든, 그리고 또 어두운 골목길을 여성분들이 지킬 수 있잖아요. 그리고 세심하게 또 살펴볼 수도 있고 그래서 우리끼리 똘똘 뭉쳐서 우리동네 우리가 지키자는 의미에서 이렇게 이름을 지어봤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하신 건 좋은데 내용도 보니까 특정한 사람들을 가지고 잠재적인 범죄를 가지고 있는 사람처럼 비칠 수도 있고 사실 이거 어벤저스에 따와서 이렇게 한 거죠?

○여성가족과장 유재숙 예.

○위원장 하순태 영웅도 있지만 다른 뜻이 있는 거 아세요?

○여성가족과장 유재숙 예.

○위원장 하순태 어떤 뜻입니까?

○여성가족과장 유재숙 영웅이라는 긍정적인 뜻도 있지만 복수…

○위원장 하순태 복수하는 사람, 그죠?

○여성가족과장 유재숙 복수자라는 뜻도 있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원수를 갚는 사람.

○여성가족과장 유재숙 예.

○위원장 하순태 그래서 그것도 잘 평가를 했어야 되는데 이게 복수하는 사람, 원수를 갚는 사람 이런 쪽으로도 생각, 두 가지 쪽으로.

○여성가족과장 유재숙 저희는 영웅 쪽으로 봤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뜻이 해석될 수 있으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도 조금 더 세심했어야 되는데, 보니까 다 지킴이에요. 이거는 제가 봐서는 잠재적으로 범법자를 있다, 남자나 아니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조금 더 신중하게 했어야지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한번 해봅니다. 그래서 하려고 하시는 거는 신규사업인데 이해는 하겠지만 제가 다른 제3자 입장에서는 이런 뜻도 있다는 걸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여성가족과장 유재숙 당초부터 영화가 한참, 이게 작년에 흥행했을 때 되게 저 개인적인 입장으로서는 되게 영웅 그게 되게 마음에 와 닿아 가지고.

○위원장 하순태 여자들의 영웅, 그런데 그건 또 그런데 누구한테 또 복수하는 건지, 원수를 갚으려고 하는 건지. 이런 부분도 있는 부분이 약간 너무 성급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여성가족과장 유재숙 영웅적으로 긍정적으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위원장 하순태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여성가족과에 대한 질의는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고순서에 따라 송경순 노인장애인과장님 나오셔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인장애인과장 송경순 노인장애인과장 송경순입니다.

보고에 앞서 노인장애인과 팀장님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신순임 노인복지팀장입니다.

김보연 맞춤형복지팀장입니다.

강재민 복지시설팀장입니다.

(관계공무원 인사)

노인장애인과 2022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금년도 노인장애인과는 노인과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통해 건강한 노후 보장 및 장애인 자립기반 조성을 목표로 세심하게 업무를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4페이지, 1번 경로당 지키미사업 확대 운영입니다.

읍면동 분회장 및 경로당 회장 등 경로당 지키미에게 효율적인 경로당 운영을 위해 공익활동비를 지급하는 사업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경로당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5페이지, 시설거주 장애인의 자립생활 정착 지원입니다.

시설 퇴소 장애인의 자립 정착을 위한 장애인 공동생활가정을 1개소 설치, 금년 상반기 중 운영하겠습니다. 사업위탁자는 사회복지법인 밀알한마음, 총사업비는 2억 원이며, 현재 대상지를 물색 중에 있습니다.

6페이지, 노인지도자(경로당 지키미) 역량강화 워크숍입니다.

노인지도자 역량강화 사업으로 10월 중 노인회 분회장 및 경로당 회장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노인지도자의 역량을 강화코자합니다. 총사업비는 4천만 원입니다.

10페이지, 노인일자리 사회활동 지원사업입니다.

노인일자리 3,012개, 총사업비 106억 9천만 원으로 노인들의 경제적 안정을 돕고 사회참여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제천형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20페이지입니다.

제천시공립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건립입니다.

인구 고령화 및 치매인구 증가에 따른 공공인프라 구축을 위한 장기요양시설 건립사업으로 지하1층, 지상4층 규모에 사업비는 84억 원이며, 수용인원은 노인요양시설 70명, 노인주·야간보호시설 40명입니다. 현재 토지보상 중에 있으나 보상에 난항을 겪고 있어 사업추진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향후 강제수용 등 행정절차가 지나면 행정절차 후에 설계용역 준공 후 금년 중 반드시 착공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6페이지입니다.

특수시책으로 경로당 입식문화 개선사업입니다.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좌식생활에 따른 불편을 해소코자 입식식탁과 의자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당초 예산에 100개소를 예상해 5천만 원을 편성하였으나 수요조사 결과 300여 개 경로당에서 신청을 하여 예산이 매우 부족한 상황입니다. 추경에 부족분을 반영하여 경로당 어르신들이 불편 없이 입식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확대 지원코자합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하순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노인장애인과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노인장애인과에 대한 질의는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제천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09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 제3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26분 산회)


◯출석위원(6명)
이영순이재신이정임이정현주영숙하순태


◯출석공무원(의회사무국)
전문위원유달현


◯출석공무원(제천시)
문화복지국장윤이순
보건소장윤용권
문화예술과장이진훈
관광미식과장김찬향
체육진흥과장이은영
사회복지과장김영진
여성가족과장유재숙
노인장애인과장송경순
보건위생과장김경옥
건강관리과장박선희
감염병관리과장김영옥
시립도서관장박상천


◯기록 담당 공무원
속기사공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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