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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회

제318회 제2차 자치행정위원회(2022.11.04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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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8회 제천시의회(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회의록
제2호

제천시의회사무국


2022년11월04일(금) 오전 10시


의사일정

1.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심사된 안건

1.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제천시장제출)

(홍보학습담당관, 감사법무담당관, 자치행정과, 기획예산과, 세정과, 회계과)


(10시 개회)

○위원장 이영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18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회기중 자치행정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금일 제2차 회의는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부서별 보고순서는 배부해드린 의사일정안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제천시장제출)

(10시01분)

○위원장 이영순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보고에 앞서 회의진행에 대해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가 끝난 후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손을 들어 발언권을 얻으신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는 자리에 앉으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보고순서에 따라 차광천 홍보학습담당관님 나오셔서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학습담당관 차광천 홍보학습담당관 차광천입니다.

홍보학습담당관 소관 2023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공약․신규사업 위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5페이지, 1번, 송학중학교 폐교 방지 노력입니다.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현재 전국적인 인구감소영향에 따라 송학중학교 또한 폐교위기에 놓여 송학면민들은 송학학교발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송학중학교 폐교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시는 지속적으로 교육청과의 업무협의, 송학주민의 애로․건의사항 청취 등을 통하여 송학중학교의 정상적 운영을 위한 학생 수 확보를 위해 장학금지급, 특성화 된 방과 후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3년간 교육경비 보조금 사업 내에서 통학차량 임차료 한시적 지원 검토 등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여 송학중학교 폐교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6페이지 2번, 새로운 현실, 메타버스를 활용한 제천 홍보입니다.

메타버스가 차세대디지털플랫폼으로 부상함에 따라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합하는 새로운 홍보방안으로 국내 최대 메타버스플랫폼인 “제페토”에 우리 시 대표 관광지를 월드로 제작하여 가상공간에서의 게임, SNS기능을 이용해 제천시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겠습니다. 사업비는 2,200만 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7페이지, 3번, 민선8기 제천시 종합 홍보영상 제작입니다.

민선8기 비전 및 시정방침, 주요시책 등 제천시 핵심가치를 반영한 종합 홍보영상을 용도별 5편, 5개 국어로 제작하고자 합니다. 제천의 역사와 가치를 담아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해 국내에 널리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업기간은 2022년 10월∼2023년 10월까지이며, 사업비는 1억 5천만 원이 되겠습니다.

이하 내용은 계속사업으로 서면보고로 갈음하고, 21페이지 특수시책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특수시책 1번, SNS홍보 캐릭터 ‘제제와 천천이’ 활용홍보입니다.

시정 각 분야에 제제와 천천이 캐릭터를 활용하여 재미있고 친근한 시정 홍보를 추진하겠습니다. 내년에는 핫 플레이스 2개소에 캐릭터 조형물을 설치하여 각종 축제행사 시 소품을 활용한 테마가 있는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한 캐릭터 굿즈, 홍보물품 등을 통해 제천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22페이지 2번, 신규 특수시책사업으로 관내 대학생 지역 기업 탐방 추진입니다.

관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역 기업 탐방을 통해 우리 시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긍정적인 인식을 제고하여 대학생과 지역 업체의 취업연계, 협력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 인구 유출을 방지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23페이지 3번, 신규 특수시책 관내 대학생 지역 현안 아이디어 제안 프로젝트입니다.

관내 대학생들이 지역연구자가 되어 지역의 현안문제 및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 공모전을 통해 시정에 접목 및 시정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이를 통해 대학생들이 지역과 시민들에게 보탬이 되는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영순 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홍보학습관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송수연 위원님 질의하시고 담당관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수연 위원 잘 들었습니다.

우선 페이지 5페이지에 제페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여쭤보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이게 충북도에서 한국관광공사에서 공모한 코리아 트래블 빌리지 조성사업에 충북도가 협업지자체로 선정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제페토를 통해 가지고 외국인 대상으로 국내관광을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 제천시에서 추진하려고 하는 이 내용 자체가 충북도에서 하려고 하는 이 조성사업에 같이 연계되어서 진행될 가능성이 있나요?

○홍보학습담당관 차광천 사실적으로 아직 그쪽은 관광 분야에서 추진을 하다 보니까 저희가 미처 인지는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한번 알아보고 거기에 접목할 수 있으면 저희도 같이 해서 하고요. 그게 힘들다고 하면 저희가 자체적으로, 지금 저희들이 하려 그러는 것은 최소한의 예산으로 시범적으로 운영을 해서 그 가능성을 보고 만약에 어떤 참여도라든가 호응이 좋다고 하면 조금 더 관광지 추가를 계속해서 좀 더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송수연 위원 이게 지난해부터 사실은 이 타 지자체에는 제페토를 통해 가지고 메타버스용 이 콘텐츠를 했더라고요. 그래서 살펴봤더니 서울시 같은 경우에는 창업허브로 이걸 홍보를 하고 있고 그리고 인천시 같은 경우에는 물론 제페토는 아니지만, 인천 크래프트맵이라고 해서 게임형태로 크래프트 안에서 하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대구시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활성화가 되어있는 상황인데 다방면으로 지금은 펼쳐져 있어요. 그래서 여성안전망에 대한 교육을 제페토로 진행하기도 하고 아니, 이 메타버스로 진행하기도 하고 그 다음에 컨퍼런스 같은 경우에도 계획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현재 저희가 한번 시범삼아서 해보려고 하는 이 내용 자체가 사실은 중장년층 그리고 청년층의 일부에서는 크게 호응을 못 얻을 수도 있는 부분이라고는 생각하지만 10대와 20대가 주된 제페토의 사용자라고 봤을 때 저희가 제천시에 대한 기대감이나 그리고 호감을 충분히 이끌어낼 수 있는 어떤 아이템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 해당 내용을 실행함에 있어서, 유지하고 관리하는데 있어서 면밀한 분석을 같이 함께 해주시기를 당부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그 분석을 토대로 저희가 더 확장할 수 있는 방향을 찾거나 혹은 이것을 다른 방법으로 어떻게 더 유입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함께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홍보학습담당관 차광천 예.

송수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영순 송수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재신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신 위원 송학중학교 폐교 방지 노력을 많이 하고 있죠?

○홍보학습담당관 차광천 예, 그렇습니다.

이재신 위원 동문들도 폐교에 반대하고 있지 않습니까?

○홍보학습담당관 차광천 예?

이재신 위원 동문들, 동문.

○홍보학습담당관 차광천 아, 동문들이요? 예, 지금 동문 분들이 발 벗고 나서갖고…

이재신 위원 주도하고 있죠.

○홍보학습담당관 차광천 예, 전입생․신입생 받으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재신 위원 송학면이 면은 면인데 사실 시내하고 굉장히 가까워요. 수산이나 덕산 이 쪽과는 상황이 다르고 귀농․귀촌의 개념도 수산, 덕산하고 송학하고는 또 달라요. 젊은 사람들이 귀농․귀촌하는 이유 중에서 가장 걸림돌이 되는 게 자녀교육 그래서 인근에 학교가 있고 없고 차이가 많이 있는데 송학은 또 그런 잣대로 보기에는 또 너무 도시에 가깝게 접근해 있고, 우리 어떤 경제논리 이런 것들로 봐서는 제가 교육장을 지낸 분들하고도 조금 이야기를 하다 보니까 폐교는 어떤 시대의 흐름이고 자연스러운 거다. 이것을 억지로 폐교를 반대하기 위해서, 그러니까 여러 가지 반대급부적인 부분이 나온다는 얘기죠. 내가 내 자녀를 시내의 좋은 교육기관에 보내서 양질의 서비스를 받고 싶은데 아무캐도 5명, 6명. 이번에 신입생 5명 채웠죠?

○홍보학습담당관 차광천 예.

이재신 위원 이런 학생들이 소수고 선생들이 더 많죠?

○홍보학습담당관 차광천 선생님들은 제가 알기로는 시내에 있는 선생님들이 그 시간 때에 돌아가면서 이렇게 학업 수업을 와서 하고 그런다고…

이재신 위원 그러니까 원래는 선생들이 더 많다가 그런 비효율적이 지적이 되니까 순회해 가지고, 이런 것들이 과연 자녀를 학교에 보내는 부모들이 좋아할까 이런 것도 한번 검토를 해 봐야 될 것 같아요.

○홍보학습담당관 차광천 예, 맞습니다.

이재신 위원 그러니까 동문차원에서는 당연히 학교가 자기 모교가 없어지는 것을 싫어하니까 그렇게 나올 수 있는데 정말 실수요자인 학부모, 이런 차원에서 자료조사를 하게 되면 여론조사를 하게 되면 그렇게 폐교를 막으려고 하지는 않을 것 같다는 느낌도 들어요. 좀 객관성을 한번 유지해 주실 필요가 있고 목소리 크다고 또는 집단여론이라고 해서 이쪽에만 너무 편파적으로 귀를 기울여서 행정정책을 세운다든가 또 무리하게 공약이라고 해서 꼭 해야 되겠다라는 것보다 저변의 흐름이라든가 어떤 국가적인 비효율성 그리고 폐교 이후의 건물의 활용도 그리고 아이들이 시내로 유입됐을 경우에 유리한 점들 복합적으로 판단해 볼 필요가 있지 않나.

○홍보학습담당관 차광천 지금 저희들이 위원님이 말씀하신대로 경제논리 이런 쪽으로는 저희도 맞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다만 이제 동문들도 많이 강력히 요청을 하는 부분이 있고 마을주민들도 그렇고, 그런데 기본적으로 또 이 소수의 학생들이 하다 보면 저희들이 특성화 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다 보면 어떻게 보면 또 양질의 특화된 교육을 받을 수도 있는 거고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대로 양쪽의 좋은 측면, 장단점이 다 있겠지만 말씀하신대로 한번 면밀히 검토를 해 보고 추진을 하겠습니다.

이재신 위원 20페이지 보면 (재)제천시인재육성재단 운영 활성화 마련 이렇게 했는데 제가 어제 출연금을 3대 재단, 출연기관 3대 법인 출연금을 이렇게 조사를 해 봤어요. 출연금은 반납하지 않는 거죠?

○홍보학습담당관 차광천 예.

이재신 위원 출연금은 사용하라고 주는 일종의 사업비죠? 운영비, 인건비가 포함된 사업비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 출연금은 사실상 그 법인의, 재단의 사업규모나 성과를 나타내는 거예요, 그렇죠?

○홍보학습담당관 차광천 예.

이재신 위원 인재육성재단은 4억 원 정도 출연을 했고 1억 2천만 원 정도가 인건비고 나머지가 사업비예요. 그러니까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이 정도인데 사회복지재단 같은 경우에는 사업비가 5억 1천만 원 정도예요. 그런데 인건비가 2억 8천만 원이예요. 사업비에 비해서 인건비가 50%가 넘어요. 그럼 뭔 사업을, 그 인건비를 갖고 무슨 사업을 하냐고요. 사업이 작단 얘기죠. 인재육성재단은 사업이 더 크다는 얘기죠, 인건비에 비해서.

그러니까 이런 것들을 대차대조를 해봤을 때 인건비 차이가 엄청나게 나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어찌 보면 사회복지재단 쪽에서 개선을 하고 사회복지과에서 뭔가 잘못 운영이 되고 있는 건지, 인재육성재단이 피해를 보고 홍보학습과에서 좀 해태를 하는 건지 둘 중에서 하나는 그렇지 않습니까?

○홍보학습담당관 차광천 우선은 그 인원수가 그 복지재단 같은 경우하고 저희하고의 어떤 하는 일의 차이 그리고 그 사업을 하기 위한 최소한의 인원, 필요인원…

이재신 위원 그래서 제가 비율로 얘기했잖아요. 그래서 사업규모와 비율. 6명이니까 당연히 인건비가 많이 들어가는 건 맞겠는데 대차대조를 따져 봐도 그쪽 사무국장 이쪽 사무국장 겸 이사, 여기서도 2천만 원, 3천만 원이 차이가 나요. 그럼 밑에 직원은 당연히 더 차이가 나겠죠. 물론 사회복지사의 전문성이 있다라고 하지만 같은 재단인데, 같은 출연기관인데 이렇게 편차가 나면 일할 맛이 나겠어요?

○홍보학습담당관 차광천 그런데 저희 재단 같은 경우에는 물론 근무연수 이런 것도 고려를 하면서 계속 임금은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하는 업무에 비해서는 적정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재신 위원 업무가 여보세요, 제가 이야기하잖아요.

업무량이 출연금 범위 내에서 업무를 하잖아요. 그러니까 출연금이 업무량이 될 수 있죠, 사업비니까.

○홍보학습담당관 차광천 그런데 이제…

이재신 위원 내가 100억 원 어치 출연금을 받았다는 것은 100억 원어치 사업을 하는데 그러면 굉장히 바쁠 것 아닙니까? 그런데 내가 10억 원어치 출연을 받았어요. 그럼 난 10억 원어치만 사업하면 돼요. 그럼 널널하지 않아요. 이건 뭐 상식적인 논리죠.

○홍보학습담당관 차광천 그런데 하는 일의 차이가 복지재단 같은 경우에는 어떤 재단 뭐 복지기관을 갖다가 시설을 위탁관리하면서 쭉 이어져 가는 것이고 저희 같은 경우에는 특정기관을 이렇게 한정을 해서 그 사업을 하고 이러다 보니까 그런 또 차이점은 있을 수 있습니다.

이재신 위원 제가 인재육성재단과 홍보학습관을 두둔하려고 얘기하는 건데 우리 과장님은, 오히려 이런 이야기는 사회복지과장님은 반발할 수 있어요. 제가 이런 얘기를. 그런데 두둔하는 건데 너무 고맙고 감사해야하는데, 그래서 우리 차과장님의 그 뭐랄까 선입견이 계시나 왜 차과장님은 자기 출연기관에 대해서 이렇게…

○홍보학습담당관 차광천 그런 건 없습니다.

이재신 위원 없죠? 하여간 저는 그래서 더 그런 쪽으로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홍보학습담당관 차광천 제가 잘못 받아들인 것 같습니다.

이재신 위원 당연하죠. 당연히 지금 얘기하잖아요. 사회복지재단은 출연금에 비해서 인건비가 이렇게 많은데 여기는 50% 이상 되는데 여기는 이십 몇 프로 밖에 안 된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어떤 대우를 더 해주라는 얘기면 ‘아유, 고맙습니다. 위원님. 위원님께서 그렇게까지 저희 과와 출연기관을 배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게 이런 칭찬을 받으려고 제가 한 건데.

○홍보학습담당관 차광천 감사합니다.

이재신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영순 이재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수완 위원님 질의하시고 담당관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완 위원 메타버스 주요 이용고객이 초등학생이거든요, 14살까지. 15살 이런 친구들이 많이 이용을 해요. 뭐 미래를 보고 어른들이나 이런 대상자들을 확대해서 그분들을 대상으로 어떤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어쨌든 현재 한번 테스트베드 형식으로 들어가 본다고 가정을 한다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떻게 제천을 홍보할 수 있을 것인가, 왜냐하면 그들이 제천을 가자고 하면 부모들은 갈 거거든요. 그 부분 꼭 현재 고객층이 어떻게 되는지 명확하게 파악하고 갔으면 좋겠다는 첨언 한번 드리겠습니다.

○홍보학습담당관 차광천 예.

김수완 위원 6번, 10페이지, 제천시 SNS 시민홍보단 운영 관련해서 질문이 있는데요. 지금 사업비에 활동보상금으로 5,600만 원 설정되어 있는데 보상금 산정기준은 혹시 어떻게 될까요?

○홍보학습담당관 차광천 저희들이 여러 가지 한 6개 정도 매체를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약간 기본적인 SNS 활동을 하는데 있어서는 기본이 최대 월 5건에 3만 원 그리고 공유를 10번 이상 할 때는 5만 원에 보상을 하고요. 그리고 퀄리티가 높고 독창성이 있고 뭐 이런 것에 대해서는 10만 원 이렇게 해서 총 월 상한액을 30만 원으로 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네이버 블로그 같은 경우에는 이게 글을 쓰는 거다 보니까 건당 6만 원으로 해서 보상을 하고 있고요. 유튜브 같은 경우에는 이게 제작이라든가 자막편집 이런 게 있기 때문에 건당 15만 원에서 월 최대 2건으로 보상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도 이제 조회 수라든가 수에 따라서 추가보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개인SNS 하고 블로그 같은 경우에는 월 상한선이 30만 원이고, 유튜브 같은 경우에는 60만 원까지 상한선을 두고 있습니다.

김수완 위원 거기 직원 분들이 많이 활동을 해 보셨기 때문에 제가 저번 업무계획 보고 때 말씀드렸듯이 친구 수라든지 이런 것은 사실은…

○홍보학습담당관 차광천 그때 말씀을 하셔 갖고 저희도 지금 최적의 방안을 검토보고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그런 방향으로 적용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수완 위원 검토 계속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11페이지 7번, 푸른제천 관련해서 질문이 있는데요. 추진계획에 보면 실 수요층을 위한 우편배부 확대라고 되어 있잖아요. 그럼 이 말씀은 혹시 기관단체로 배부되던 것을 개인배부로 바꾼다라는 의미인가요?

○홍보학습담당관 차광천 그것은 아니고 저희들이 보면 이것을 타 지역에서도 저희 재향, 재경향우회 이런 데에 속해 있는 분들이 지금 많이 요청을 하고 있습니다, 보면은. 그래서 그 부분이 좀 늘어나고 있고요. 기본적으로 부수는 저희들이 조금 낮췄습니다. 저희들이 모바일로 이제 배부를 하기 때문에 그런데 기본적으로 이 우편으로 받아보길 원하는 분들이 자꾸 늘어나 갖고요. 그 부분에 조금 증가가 된 것 같습니다.

김수완 위원 이것은 그 책자는 원래 올해죠. 2022년에도, 2022년에 줄었죠?

○홍보학습담당관 차광천 예, 원래는 1만 3,500부에서 지금 1만 1,500부로…

김수완 위원 그리고 2023년도 1만 1,500부로 가는 거고.

○홍보학습담당관 차광천 우선은 그렇게…

김수완 위원 어쩔 수 없이 푸른제천을 발간을 하고 수요자가 있다라는 가정을 한다면 조금씩 어려운 부분을 풀어나간다고 가정을 하면 이런 것들이 기관으로 뭉텅이로 가서 읽혀지지 않고 버려지는 경우가 굉장히 많거든요. 그러니까 여기서 얘기하신대로 실 수요층을 위한 우편배부 확대라고 한다면 동사무소나, 죄송합니다. 행정복지센터나 이런 데서 푸른제천을 직접 받아보기 위한 실수요자들을 받아와서 그들에게 직접적으로 배부하는 것을 확대시킨다면 이건 또 좋은 제도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생산을 한다면 배부가 잘 되는 게 중요하니까 그 부분 한번 고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홍보학습담당관 차광천 예, 알겠습니다.

김수완 위원 그리고 14페이지, 평생학습 관련해서 있는데 이게 올해는 1억 5,300만 원에서 내년에 2억 2천만 원으로 6,700만 원이 늘어나고요. 6,700만 원 늘어나는 것 빼고 작년에는 올해는 1억 5,300만 원 중에 900만 원이 장애인 쪽으로 배정이 되어 있었어요. 그런데 장애인이 옆에 11페이지로 빠지면서 오히려, 실제로 늘어나는 금액은 7,600만 원 정도가 증가하게 되거든요, 장애인이 빠지게 된다라고 하면. 올해랑 내년에 7,600만 원 정도가 증가하게 되는 사유는 어떻게 될까요?

○홍보학습담당관 차광천 기본적으로 저희들은 특강 하게 되면 강사수당이 주로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강사수당에 대한 인건비가 오르게 된 부분이 있고요. 그리고 이번 추경 때 승인을 해주셔서 한 파크골프 그것도 있고요. 그런 수요층이 조금씩 늘어나서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수완 위원 저번에 파크골프 금액이…

○홍보학습담당관 차광천 1,500만 원이었습니다.

김수완 위원 1,500만 원이었죠. 그리고 인건비가 아무리 많이 증가해도 거의 7천만 원이라는 금액이 증가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나중에 그 부분에 대해서…

○홍보학습담당관 차광천 이것은 제가 강좌도 좀, 저희들이 강좌수가 올해 같은 경우에 예를 들어서 28개 강좌라 그러면 30개 이렇게 강좌수도 좀 늘어난 부분이 있고요. 그리고 이 사업 부분에, 평생학습 어울림한마당에 그 금액이 올라간 게 있습니다. 이것은 전체적으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인건비가 상당히 많이 올랐고 또 강좌수가 늘어나고 이러는 부분이 있어 갖고 좀 그렇게 올라간 것 같습니다.

김수완 위원 여기서 이렇게 디테일하게 얘기하기보다는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인건비나 새로운 프로그램, 파크골프 프로그램이 추가됐다고 해서 7천만 원 넘는 돈이 확 증가하기는 사실 어려워요. 그러니까 과장님이 모든 것을 다 파악하실 수는 없으니까 제가 말씀드린 부분에 대해서 팀원 분들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 잘 체크해서 좋은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홍보학습담당관 차광천 예, 알겠습니다.

김수완 위원 그리고 12번에 평생학습동아리 발표 전시회가 이번에 새로 신설된 건가요? 없다가 생긴 걸로 봐서.

○홍보학습담당관 차광천 이 평생학습발표회 같은 경우에는 예전에도 계속해 왔었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그동안 못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올해부터 이제 추진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수완 위원 이 발표 전시회랑 어울림한마당이랑 따로 움직이는 프로그램인가요?

○홍보학습담당관 차광천 예, 어울림한마당은 평생학습의 각 기관들이 다 모여서 하는 것이고, 이 프로그램 발표회는 각 동아리라든가 평생학습프로그램 중에서 그동안 배우고 이런 것을 갖다가 그쪽에서 발표하는 그런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김수완 위원 그럼 어울림한마당할 때 발표 전시회를 함께 하지 않는다라는 말씀이시죠?

○홍보학습담당관 차광천 지금 저희가 평생학습 워크숍하고 이 학습동아리를 같이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전에는 따로따로 했었는데 그 2개 행사를 합쳐서 하고요. 평생학습 어울림한마당은 별도로 추진을 하려고…

김수완 위원 별도로?

○홍보학습담당관 차광천 예, 이게 이제 야외와 실내의 차이도 있고 그래서요. 그렇게 추진을 하려고 합니다.

김수완 위원 평생학습 어울림한마당도 작년에는 8,500만 원이었는데 이번에 9,900만 원으로 1,400만 원 정도 증가했더라고요.

○홍보학습담당관 차광천 그것도 천막이라든가 의자대여비 이런 게 상당히 올랐는데 사실은 올해도 부족했는데 저희들이 업체 분들한테 양해를 구해서 조금 지원을 받아서 그렇게 처리를 했습니다.

김수완 위원 기본비용이 많이 상승한 부분이…

○홍보학습담당관 차광천 그래서 저희들이 내년에는 거기에 맞게 좀 예산을 세우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수완 위원 그리고 이것은 한번 멋있게 설명해주실 수 있으실 것 같은데요.

14번에 보면 문화지원 부분이 작년에는 없었어요. 그러다가 이번에 5억 4,300만 원이 프로그램이 생겼는데 이거 어떤 사업인지 이야기 한번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4번, 지역과 대학 지속적 상생 협력사업 추진.

○홍보학습담당관 차광천 이것은 저희들이 지역과 대학의 지속 동반성장을 위해서 하는데 이것은 계속 이루어져왔던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크게 교육․문화․장학․취업 4개 분야 해서 총 12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요. 저희들이 하는 사업이 크게 변동된 사항은 없습니다. 그런데 이게 저희들이 대학교를 저희들이 육성을 하고 신입생을 많이 모집을 하기 위해서 대학교와의 협력 사업을 추진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수완 위원 문화 쪽도 원래 있었던 사업인 거잖아요.

○홍보학습담당관 차광천 예.

김수완 위원 있었던 사업인데 작년에는 코로나 때문에 안 했던 내용이죠?

그리고 마지막인데요.

22페이지에 관내 대학생 지역기업 탐방추진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더라고요. 이거랑 세명대 현장실습프로그램이랑 결은 비슷한데 이것은 잠깐 방문하는 거거든요? 세명대 현장실습프로그램이랑 어떻게 연계가 되는 건가요?

○홍보학습담당관 차광천 현장실습은 예를 들어서 학생들이 졸업하기 전에 취업을 위해서 현장에서 실습하는 것이고요. 이것은 평상시에 대학생들이 우리 기업에 대해서 잘 알고 방문을 해서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고 어떤 이점이 있고 이런 것을 그 대학 학생들이 전체 희망하는 학생들을 모집해서 가서 그 기업에 대해서 알고 시스템이 어떻게 되는지 복지라든가 급여 이런 것을 전반적으로 알아보고 그런 기업탐방을 추진을 하는 겁니다.

김수완 위원 저도 대학교 다닐 때 이런 거 많이 해 봤는데 잠깐 학교 간다고 해서 그 회사를 무조건 막 가고 싶어지고 애사심이 솟아오르고 그러지는 사실은 않았거든요. 제가 학교 다닐 때 그런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저도 대학교 당시에 그렇지 않았다라고 생각을 한다면 비슷한 프로그램, 그냥 단지 방문해서 그 학교를 둘러보고 이야기를 듣는 것만으로, 직접 경험해 보지 않았는데 둘러보는 것만으로 이 회사의 기업인식이 전환되고 그런 경우는 사실은 많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돈은 예산은 얼마 안돼요 1,500만 원밖에 되진 않지만, 과연 그런 부분을 어떻게 해소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실제로 이거 가서 본다 그럼 학생들이 자기가 직접 가고 싶어 하는 욕구가 있다는 얘긴데 그럼 그 욕구를 가진 학생들을 어떻게 선발할 것이며 그들에게 어떤 내용을 통해서 애사심을 증가시키고 기업인식을 전환할 수 있는 지에 대해서 프로그램을 디테일하게 짜지 않으면 그냥 돈만 쓰는 사업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부분 명확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홍보학습담당관 차광천 예, 제가 대학교 업무를 여기 와서 이렇게 하다 보니까 취업설명회 같은 것도 있고 이래서 관내 대학생이 하는데 현재적으로 저희들이 이것을 추진하기 위한 이유 중에 하나가 세명대 하고 대원대 이렇게 학생들이 보면 보편적으로 다 서울로 가려고 하고, 어떤 우리 지역에도 괜찮은 기업들이 있는데 거기에 대한 어떤 과소평가라든가 잘못된 인식이 있는 것 같아서 그런 기업을 위주로 한번 여기 제천에도 좋고 이런 기업이 있다 이런 걸 알려주기 위해서 한 건데, 위원님 지적대로 그런 부분은 더 디테일하게 준비를 하겠습니다.

김수완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영순 김수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추가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송수연 위원님 질의하시고 담당관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수연 위원 이 부분을 제가 하나 더 질문을 미처 못 드려가지고 추가질의 드리겠습니다.

방금 얘기한 특수사업 중에 관내 대학생 지역기업 탐방추진, 이 내용에서 제가 궁금한 것은 관내에 있는 외국인 유학생도 대상에 포함이 될까요?

○홍보학습담당관 차광천 기본적으로 저는 본인들이 원한다고 하면 같이 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저희들도 이 목적 중의 하나가 인구를 외부로 안 나가게 하는 그런 차원도 있기 때문에 외국인들이 아예 여기서 거주하게 되고 이러면 그런 차원에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송수연 위원 유학을 올 정도의 외국인 유학생들은 어느 정도 각 국가별로 우수한 인재라고 평가가 되어 있는 상태라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들의 유치 자체는 제천을 보다 도약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라고도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제천의 기업들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도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쌍방의 그 공동의 이익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 지역 내에 있는 우수한 업체들에 대한 내용들을 직접 참여해 보고 그리고 진로를 제천에서 정착하고 거주하는 것으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기회를 열어주시는 것도 좋을 거라고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이 프로그램 부분에 있어서 사실 저는 학교 다녔을 때 기업탐방 저도 해 봤는데 저는 참 좋았거든요. 저희 호응도도 사실 많이 높았습니다. 그 이유가 뭘까 생각을 해봤더니 금방 말씀하신 것처럼 단지 방문하고 둘러보는 것이 아니라, 제가 받았던 프로그램 중에 기억이 지금 나는 것은 그 기업에 있는 선배들과의 대화있는 프로그램이 있었어요. 그래서 내가 이 기업을 다니면서 현재 누리고 있는 것들 그리고 혹은 좀 더 개선을 노력했으면 좋겠다라고 의견을 개진했을 때 어떻게 회사의 문화가 정착되어있는지 이런 얘기들을 좀 많이 들었었습니다. 그리고 또 인사팀에 계시는 분들과의 미팅을 통해서 기업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 그리고 인사를 결정함에 있어서 어떤 것들을 중점적으로 보는지 이런 얘기들도 나눴던 것도 참 좋았고 그리고 그 기업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복지문화 그리고, 제가 여기 이 회사에서 내가 어디까지 성장할 수 있는 지에 대한 청사진을 그릴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들도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이 접목에 돼서 내실 있는 사업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홍보학습담당관 차광천 예, 알겠습니다.

송수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영순 송수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고순서에 따라 이종한 감사법무담당관님 나오셔서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법무담당관 이종한 감사법무담당관 이종한입니다.

감사법무담당관 소관 2023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5페이지입니다. 1번, 불필요한 규제개혁으로 시민이 행복한 행정 추진입니다.

시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수요자 중심의 규제개혁을 추진하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규제개혁 태스크포스 운영,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규제상담센터 운영, 민생불편 해소를 위한 규제개선 과제 발굴 등을 추진하여 실질적 규제개혁 추진으로 투자유치 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습니다.

6페이지, 2번, 엄정․공정한 자체감사 내실 운영입니다.

엄정하고 공정한 감사활동을 통한 시민의 행정신뢰도를 향상시키겠습니다. 2023년에는 총 9개 기관을 대상으로 종합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특정감사와 일상경비 출납사무 검사도 실시하여 예방중심의 감사로 시정신뢰도 제고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7페이지, 3번, 적극적 행정을 위한 사전 컨설팅감사 운영입니다.

법령과 현실과의 괴리, 불명확한 유권해석에 대한 사전 컨설팅감사로 인․허가 등 규제와 관련하여 능동적․적극적 업무처리 방향을 제시토록 하겠습니다.

8페이지, 4번, 공직사회 적극행정 분위기 조성입니다.

열심히 일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시민을 위한 활기 넘치는 열린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적극행정 면책제도, 적극행정 관련교육, 사전컨설팅 감사제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등을 시행하겠으며 특히 감사기간 중 현장면책 제도를 적극 추진하여 대시민서비스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0페이지, 6번, 행정의 실효성을 높이는 일상감사 운영입니다.

각종 사업의 행정적․재정적 낭비요인과 시행착오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실시하는 일상감사는 주요정책의 집행, 계약업무, 예산관리업무 등을 심사하고 있습니다. 9월 말 기준 190건에 27억 4,4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하였으며 앞으로도 철저히 추진하여 행정의 신뢰도 제고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15페이지, 11번, 공정한 감찰활동을 통한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입니다.

공직사회의 부조리 척결 및 복무관리․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취약분야 등에 대한 사전예방 감찰을 강화토록 하겠습니다. 특히 비노출․상시 감찰을 통해 소극행정 및 불친절 민원야기 등 시민 눈높이에 맞지 않은 복무위반 행위 점검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6페이지, 12번, 시민중심의 진정․고충 민원 해결입니다.

위법․부당 또는 소극적 행정처분으로 인한 시민 고충 민원을 적극 처리하겠습니다. 그리고 생활불편․고충 민원을 시민 입장에서 조사․처리하여 행정의 신뢰도를 제고해 나가겠습니다.

19페이지, 15번, 의회와의 소통․공감, 함께 성장하는 협력 관계 구축입니다.

의회의 고유권한과 기능을 최대한 존중하여 소통․공감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적 협력 관계를 구축토록 하겠습니다. 시의회와 유기적 협력 관계 구축 및 소통․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각종 지원요구에 적극 협조하겠으며 내년에도 시의회와의 정책간담회를 수시 개최하여 다양하고 자유로운 대화의 자리를 마련, 질 높은 정책대안을 도출토록 하여 지역상생발전을 도모토록 하겠습니다.

21페이지, 17번, 체계적인 소송업무 수행으로 쟁송대응력 강화입니다.

정확한 법규해석 지원으로 행정쟁송을 사전예방하고 소송업무 대응능력 향상으로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겠습니다. 9월 말 현재 진행 중인 소송은 44건으로 행정소송 21건, 민사소송 13건, 국가소송 6건, 행정심판 4건입니다. 철저한 사전준비와 변론수행으로 승소율 제고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감사법무담당관 소관 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영순 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법무담당관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송수연 위원님 질의하시고 담당관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수연 위원 잘 들었습니다.

페이지 9페이지에 공직자 청렴문화 확산 교육 운영과 관련해서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는데요. 국민권익위에서 청렴도 측정결과를 살펴봤더니 2021년도 기준에 제천시의 청렴도가 1등급에서 5등급까지 있는 기준에서 종합청렴도는 3등급이고 외부청렴도는 4등급이고 내부청렴도는 2등급인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이것 역시 2020년도와 동일한 것으로 확인을 했어요. 그리고 특히 외부청렴도가 낮은 것으로 보여졌습니다.

그래서 타 지자체 중에 청렴도의 상승을 이룬 2021년도 기준으로, 어디가 있나 살펴봤더니 경남 산청군이라는 곳에서 종합청렴도 10점 만점 중에 전체 기관의 평균 8.27점 보다 높은 8.60점을 받았더라고요. 그래서 2020년 대비 0.38점이 상승하면서 종합청렴도를 1등급을 받은 사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해당 군에서 어떻게 진행을 했었을까 이 말씀하신, 여기 계획에 잡혀있는 확산교육을 어떻게 운영을 했을까라고 살펴봤더니 저희가 지금 하려고 하고 있는 자가학습시스템 그다음에 청렴특강, 청렴서약서 이런 것들이 다 포함된 청백e-시스템이라는 것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모니터링을 하거나 그다음에 부서별로 자체적으로 청렴교육을 한다거나 그리고 또 조금 재밌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것은 청렴송이라는 것을 만들어가지고 이걸 그냥 흥얼거릴 수 있게 문화적으로 접목한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제천시에 있어서도 청렴이라는 것이 문화적으로 다가올 수 있도록, 문화로 정착돼서 더욱 신뢰받는 저희 제천시가 되기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감사법무담당관 이종한 예, 저희도 적극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송수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영순 송수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추가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수완 위원님 질의하시고 담당관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완 위원 저희 3번, 적극적 행정을 위한 사전 컨설팅감사 운영제도 있지 않습니까. 이것 2020년에 1건 있었고 2021년에 2건 있었고 2022년 상반기에 1건 있었는데 현재는 2022년도에는 몇 건 있었나요?

○감사법무담당관 이종한 현재까지 3건 있습니다.

김수완 위원 1건?

○감사법무담당관 이종한 3건이요.

(○방청석에서 – 5건입니다.)

김수완 위원 5건.

○감사법무담당관 이종한 저희가 이제 자료 뽑는 시점에 따라서 달라지니까 수시로 실과에서는 수시로 저희한테 의뢰가 오면 저희가 도로 요청을 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하다 보니까 자꾸 숫자는 좀 변하고 있습니다.

김수완 위원 괜찮습니다. 그러면 2020년에 5건이면 4번에 적극행정 인센티브 부여하는데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2명 이렇게던데 혹시 이걸로 이렇게 인센티브를 주세요?

○감사법무담당관 이종한 그것은 아닙니다.

김수완 위원 그거는 아니고, 다른…

○감사법무담당관 이종한 그거 하고 이거 하고는 약간 다릅니다.

김수완 위원 다르네요. 혹시 기업체 쪽에서 사전컨설팅 제도를 먼저 요청을 할 수도 있나요?

○감사법무담당관 이종한 저희가 봐가지고 적합한 사항이라 그러면 저희가 중간에서 도로 요청을 할 수는 있습니다.

김수완 위원 기업체에서 먼저 이것을 요청한 적은 없는데…

○감사법무담당관 이종한 아직까지는 없습니다.

김수완 위원 아직까지는 없죠. 기업체 쪽에서 이거를 모르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 같아요.

○감사법무담당관 이종한 그런데 사전컨설팅감사는 감사라는 게, 감사는 저희 자체 제천시 산하기관을 저희가 감사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업체에서 하는 것은 저희가 해드릴 수는 있지만 저희가 그건 어떤 제도적으로 이렇게 할 수 있는 그것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희도 기업체한테 저희가 그런 어떤 홍보 같은 것을 하고 있는데 기업체에서는 자체적으로 해결하는 게 많고 저희한테 아직까지 의뢰 들어온 것은 없다고 합니다.

김수완 위원 제가 이거 말씀을 드린 건 경남도 쪽에서는 먼저 기업체 쪽에서 도에다 요청을 해서 그쪽에서 들어온 것을 감사법무 쪽에서 한 사례가고 있더라고요. 그런 사례가 있기 때문에…

○감사법무담당관 이종한 저희도 의뢰가 오면 한번 적극 검토해서 저희가 해결할 수 있으면 저희가 해결하고 못하면 저희도 도에다가 의뢰해서 검토를 받아서 저희가 통보를 해드리면 되니까요.

김수완 위원 이 제도에 예산이 들어가 있지 않잖아요. 그러니까…

○감사법무담당관 이종한 예, 이것은 예산이 필요한 것은 아니까요.

김수완 위원 그렇기 때문에 제가 추천 드리고, 제안 드리고자 했던 부분은 행정 스스로 이것을 컨설팅감사를 할 수 있다면 참 좋겠지만 그렇지 않았을 경우에 먼저 일반시민이 원하는 기업, 기업체가 원하는 경우에 할 수 있다라고 가정을 한다면 이렇게 말씀하셨고요.

그렇다면 그분들이 하실 수 있도록 많이 홍보하고 기업체 쪽에서 먼저 들어올 수 있게 얘기하는 게 좋지 않을까 그렇게 하면 홍보비가 필요하지 않나하는 생각으로 정말 좋은 제도 지금 만들어진 지 3년 정도 됐는데 더 활성화됐으면 좋겠다는 의미로 말씀을 드려봅니다.

○감사법무담당관 이종한 예, 알겠습니다.

김수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영순 김수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추가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감사법무담당관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고순서에 따라 심기섭 자치행정과장님 나오셔서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심기섭 자치행정과장 심기섭입니다.

자치행정과 소관 2023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5쪽, 1번, 국외교류 활성화를 통한 글로벌 네트워크 역량강화입니다.

국외 자매․우호도시 5개국 15개 도시에 대해서 코로나19 상황을 관찰하면서 온․오프라인 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으며 우리 시 실정에 맞는 새로운 국가나 도시를 발굴하여 국제교류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번, 공정하고 생산적인 성과주의 인사행정 추진입니다.

부서별 현안사업 및 정책사업 추진성과와 노력도 등을 평가하여 인사관리 및 포상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겠으며 또한 실적이 탁월한 공무원에게 10개 분야, 최대 3점 이내의 가산점을 부여 승진후보자 명부작성 시 반영토록 하는 등 생산행정평가제, 실적가산점제, 특별승급․승진제 등의 운영을 통하여 공정하고 생산적인 성과주의 인사행정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쪽 3번, 조직진단 내실화로 적극적이고 똑똑한 행정 추진입니다.

(현)정부에서 기준인력을 동결함에 따라 신규 행정수요에 맞게 조직진단 등을 통하여 부서별, 팀별 인력재배치 등 행정여건 변화에 맞게 탄력적으로 조직을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번, 제천시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입니다.

고향사랑기부제가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으로 열악한 지방재정 확충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0쪽, 6번, 행정동우회 찾아가는 행정상담 서비스 사업입니다.

퇴직 공무원들의 전문 행정역량을 활용한 노인대상 찾아가는 행정 상담센터 운영, 행정동우회 홍보단 운영 등 사업비 2,200만 원을 행정동우회에 지원하여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7번, 제천시 학생 관공서 근로활동 지원 사업입니다.

방학기간 동안 학생들에게 관공서 직업체험 및 경제활동 기회 제공을 위하여 1일 4시간씩 동계 300명, 하계 300명 등 총 600명을 참여토록 하겠으며 각 부서별 실수요자 조사를 통하여 꼭 필요한 인력만 채용․운영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8번,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제천지구협의회 사업지원입니다.

지역 내 사랑 나눔 봉사분위기 확산 및 조성을 위하여 사업비 4,120만 원으로 국수나눔터 운영, 집수리봉사, 김장김치 전달사업 및 헌혈캠페인 등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 등 봉사활동을 전개하겠습니다.

13쪽, 9번∼16쪽, 12번까지는 계속사업으로 사업추진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17쪽, 13번, 「우리마을 희망 더하기」 지원사업입니다.

마을별 상생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결속과 공동체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사업비 7,500만 원으로 읍면동 별 실정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여 자율적으로 추진하는 우리마을 희망 더하기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14번,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밀착형서비스 지원 사업입니다.

우리 시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 83명에 대하여 살아가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제천경찰서와 협조하여 적극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5번, 공익활동 증진을 위한 사회단체 운영지원입니다.

지역치안협의회 등 8개 공익단체 13개 사업에 대하여 5억 3,550만 원의 사업비 지원을 통하여 시민을 위한 적극적인 공익활동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0쪽, 16번∼26쪽, 22번, 체계적인 노무관리를 위한 실무자 노동법교육까지는 계속사업으로 추진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7쪽, 23번, 제천시청 직장어린이집 운영 활성화입니다.

시청 직장어린이집 위탁운영비는 4억 9,500만 원이며, 보육정원 50명에 현재인원 49명이 입소해 있습니다. 보육종사자는 14명으로 보육종사자에게는 안정적인 근무여건을 그리고 보육아동에게는 최상의 보육환경이 조성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4번, 상호 신뢰와 협력의 노사관계 정립입니다.

노사 상호 신뢰와 대화를 통해 노사관계가 정립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5번,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한 후생복지제도 운영입니다.

직원들의 후생복지를 위하여 복지포인트제도 운영, 대상포진 예방접종 실시, 맞춤형 단체 상해보험 가입 등 다양한 후생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2023년도에는 회원권이 만료되는 법인콘도 4개사 8개 구좌에 대하여 ES 1개 구좌는 연장조치하고 대명 3개 구좌는 직원들이 많이 이용하는 큰 평수 1구좌로 변경 그리고 또한 많이 사용하지 않는 한화 2구좌와 일성 2구좌 총 4개 구좌는 보증금을 세입조치하고 직원들의 선호도가 높은 롯데리조트 3개 구좌와 켄싱턴리조트 2개 구좌 등 총 5개 구좌를 신규 취득할 계획입니다. 이처럼 직원들을 위한 후생복지제도의 지속적인 개선을 통하여 직원만족도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30쪽, 특수시책입니다.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시정에 접목하기 위한 창구를 개설하여 상시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아이디어 발굴은 새올게시판에 알쓸신잡이라는 제안코너를 신설하여 시정발전에 도움이 되는 어떠한 제안도 가능하며, 제안방법은 형식과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유기명, 무기명 모두 가능하게 하겠습니다. 또한 제안활성화를 위하여 유기명 제안자 중 채택자에게는 소정의 제천화폐 제공을 통하여 더 많은 시정발전 아이디어가 수집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자치행정과 소관 2023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영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치행정과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재신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신 위원 누군가는 나서줘야 될 것 같아서 우리 특히 사법부 검찰, 법원 이런 데 우리가 옛날부터 전관예우 부분을 많이 얘기해요. 전관예우라는 것은 법적으로 허용되는 예우가 아니잖아요.

사실은 아까도 서두에도 나왔지만 이제 행정공무원을 하다가 퇴직한 다음에 공무원 생활했을 때 마지막 공무, 직무와 연관된 직업을 퇴직 후에는 못하잖아요, 몇 년간은.

○자치행정과장 심기섭 예, 못하게 돼 있습니다.

이재신 위원 그 정도로 어떤 제약이 가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퇴직공무원분들이 연금도 받고 그리고 기본적인 생활은 영위가 되거든요. 그럼 자기 취미활동이라든가 아니면 어떤 기부활동이라든가 재능기부라든가 이런 좋은 일을 하더라도 스스로 회비를 걷어 가지고 스스로 모임을 만들고 그게 더 아름다워 보이지, 옛날에 경찰퇴직자들 경우회라는 게 있었죠. 참 굉장히 욕을 많이 먹었어요. 그런데 특별히 하는 것도, 명분상은 치안 어쩌고 이러는데, 우리 10쪽의 행정동우회, 저는 이 명칭도 행정‘동우’가 아니라 ‘동호’예요, ‘동호’.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모인 거예요.

동호회인데 여기에 2,200만 원씩 지원해 주고 이분들이 과연 행정서비스를, 노인 분들한테 행정서비스를 한다고 하는데 노인 분들이 과연 민원사항을 즉각 즉각 해결하는 것을 원하지 행정에 대한 어떤 업무를 숙지하려고 한다든가 행정에 대한 지식을 배우려고 한다든가 그렇지는 않거든요.

고충처리위원회에 전화 한 통화 하는 게 낫지, 시의원한테 전화 한통 하는 게 낫지 행정동우회 찾아가 갖고 행정서비스를 받는다, 이런 절차 거의 안 받죠. 그런데 퇴직한 공무원들의 이런 동우회라고 해서 이거를 지속해서 지원해 준다는 게 조금 시대에 맞지를 않는 것 같아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자치행정과장 심기섭 전에는 동호회 이렇게 됐는지 모르지만 이게 지방행정동우회법이 2021년도에 제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법이 제정된 다음에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고 그전에는 우리 부의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근거도 없고 해서 특별히 지원이 어렵다 했었는데 법이 지원할 수 있는 제도화가 된 다음에 코로나 관계로 좀 지원을 많이 못했었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코로나가 조금 잠잠해지고 해서 이런 법적근거에 의해서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저희들이 구상하고 발굴을 하고 또 시민들한테 그동안에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는 이런 행정동우회 회원님들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다 보니까 1차적으로 저희가 예산을 한번 반영해 봤습니다.

이재신 위원 지금 처음 반영된 거…

○자치행정과장 심기섭 전년도에는 300만 원 반영됐었습니다.

이재신 위원 그러니까.

○자치행정과장 심기섭 그래서 그전에는 코로나 때문에 사업 자체를 최소화 했었고요. 올해 코로나가 좀 잠잠해진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법적근거에 의해서 지원을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데 또 만약에 내년에 코로나가 또 활성화가 된다면 예산이 성립되더라도 활동하는 데는 조금 제약이 따르지 않나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재신 위원 실효성 부분을 한번 검토해 보시고요. 이렇게 실질적으로 제가 보기에는 크게 와 닿는 행정서비스가 이루어지기가 힘들 것 같아요.

○자치행정과장 심기섭 적극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재신 위원 다시 한번 보시고 또 다음에는 한번 해보시고 검증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심기섭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영순 이재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송수연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수연 위원 페이지 8페이지에 고향사랑기부제 시행과 관련해서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습니다.

이게 기부제 활성화를 위해서 답례품을 지급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물론 답례품을 주는 것에 대해서 주는 것이 맞다, 그렇지 않다라는 논의를 일단 차치하고요.

이 답례품을 통해서 활성화한다라고 봤을 때 답례품에 대한 목록지도를 만들면 어떨까라는 고민을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이 기부제와 관련한 논문들을 찾아봤는데 그중에 인식조사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한 기부자 인식조사에 기반한 고향사랑기부제도의 성공적 도입방안 연구결과에 의한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 살펴봤더니 답례품 부분에 있어서 지역농산물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는 응답비율이 33.8% 그리고 지역공공시설이용권을 줬으면 좋겠다는 게 17.5% 그리고 지역축산품을 줬으면 좋겠다는 게 10.5%로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이 기부제를 먼저 도입했던 일본에서는 설문조사를 하지 않았을까 생각해서 찾아봤더니 일본 총무성에서 설문조사한 결과를 보니까 농․특산품의 경우에 77.1%로 압도적인 내용이 있었어요. 그래서 유튜브를 찾아봤더니 답례품의 인증했던 내용들을 보니까 와규라든지 말고기육회라든지 평소에는 값이 비싸가지고 선뜻 못 샀던 이런 것들을 좋아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이 연구결과 중에서 괄목해야 됐던 부분은 잠재적 기부자가 기부금 사용에 대해서 기부금이 모여졌을 때 어떻게 사용하면 좋겠는가에 대해서 그 저희 나라에서 건강․의료․복지 분야에 쓰이는 것을 가장 많이 응답했고 그 뒤로 지역산업진흥 분야․환경 분야․아동육아 분야 이 순서대로 썼으면 좋겠다라는 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참고 되어서 답례품 선정과 그리고 또 향후에 저희가 미리 고민해서 이 사용처에 대해서도 차츰 차츰 고민을 깊이 있게 꾸준하게 가져가면서 우리 지역에서 반드시 필요하고 그리고 기부자들의 선행에 대한 욕구가 충족될 수 있는 사용처에 대해서도 사전에 고민이 진행됐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자치행정과장 심기섭 저번에 업무보고 할 때도 우리 송수연 위원님께서 일본의 사례, 기부금 답례품에 대한 사례를 말씀하셔 가지고 저희도 나름대로 각 기관단체, 법인 이렇게 다 공문도 보내고 해서 답례품을 선정하려고 저희가 모집을 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접수된 게 30몇 종류가 접수되어서 다음다음주 쯤 저희가 답례품선정위원회 심의를 할 계획인데 위원님 말씀마따나 저희도 제천만의 독특한 답례품이 무엇이 있을까, 우리 실무진이 제천이면 빨간오뎅까지 저희가 이것을 어떻게 답례품으로 만들 수 없을까라고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접수된 것 가지고 1차적으로 심의를 하겠지만 나름대로 저희가 고민을 더 많이 하고 연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거의 보통 농․특산품이 답례품으로 많이 원하고 있고 또 뿐만이 아니고 나름대로 아까 말씀하신 가져보지 못한 것, 이거에 대해서 뭐가 있을까 계속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금은 와서 기금운용위원회가 있어 가지고 위원회에서 가급적이면 말씀하신 것처럼 건강이라든가 이런 복지 쪽에 사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유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내년부터 이게 시작이 되기 때문에 홍보 겸해서 한번 자세히 설명을 드리면, 어제도 제가 이제 한번 설명드렸지만 기부자는 개인만 가능하고 법인이나 단체는 불가합니다. 그리고 기부한도는 연간 500만 원이고 기부처는 본인주소지 외에 나머지 지자체 어디든지 누구나 다 가능합니다. 꼭 출향인사가 아니어도 관계없고, 제가 단양군에 할 수도 있고 단양사람이 제천에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것을 감안해서 서로 또 10만 원까지는 세액공제를 다 해주기 때문에 우리 직원 분들이나 우리 시민들이 그런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면 인근에 서로 윈윈해서 우리가 단양에 하고 단양에 있는 분이 우리한테 할 수 있도록 이런 것도 저희가 고민도 하고 또 거기에 따른 답례품은 기부금의 30%까지만 하기 때문에 많이 하신 분들한테는 진짜 제천만의 독특한 답례품을 지급하기 위해서 고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최대한 이런 기금이 고향사랑기부제 같은 다른 지역들도 많이 데려올 수 있도록 열심히 고민하겠습니다.

송수연 위원 저 역시도 꾸준히 고민하고 그리고 홍보에도 애쓰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자치행정과장 심기섭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영순 송수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추가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수완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완 위원 2번, 공정하고 생산적인 성과주의 인사행정 추진 있지 않습니까. 이거 조직원들의 함의가 반드시 필요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이게 저도 행정학을 공부했던 사람으로서 공무원 조직의 성과지표에 대한 부분이 굉장히 쉽지 않다고 되어 있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게 공약사업이기 때문에 진행해야 된다고 한다면 공무원 조직원들의 함의, 높은 직급이든 낮은 직급이든 간에 그들의 함의가 반드시 필요할 것 같으니까 그 부분 잘 신경 써서 진행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심기섭 예, 나름대로 저희도 우리 공무원노동조합하고도 사전에 다 조율하고 협의를 했고요. 최대한 공정성을 기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또 우리 김수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이런 형평성이나 직원들한테 불평불만이 없도록 합의가 이루어지도록 노력을 했고요. 추가적으로도 더 그렇게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수완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7번, 제천시 학생 관공서 근로활동 지원 사업 이 부분 한번 같이 이야기 나눠보고 싶은데요. 2022년에는 몇 명 진행을 하셨었죠?

○자치행정과장 심기섭 2022년도에 941명이 했습니다. 동계․하계 합쳐서 실제 저희가 운영한 인원은 941명입니다.

김수완 위원 941명. 이게 600여 명으로 줄었는데 그럼 예산으로 따지면 870억 원 정도에서 55억 원, 죄송합니다. 8억 7천만 원 정도에서 5억 5천만 원 정도로 줄게 됐는데 왜 600명으로 줄었을까요?

○자치행정과장 심기섭 우리 위원님들도 말씀하시고 또 주위에서도 그런 제안도 많이 하고 지적도 많이 했었는데 어떤 문제가 있었냐 하면, 와서 아르바이트생들이 와서 실제 도움이 안 되고 그냥 놀다간다, 일을 안 한다. 뭐 심하게 하면 학생들이 막상 나중에 체험수기 쓸 때 아주 간혹 그렇게 쓰고 가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아까 보고드린 것처럼 실제적으로 각 부서에서 필요한 인원만 좀 받아 갖고 하고 나머지 인원은 저번 업무보고 할 때 우리 한명숙 위원님께서 제안하신 것처럼 일반기업체에서 일할 수 있는 그런 걸 한번 고민해 봐라 해서 저희가 일자리경제과에서 기업체에 동계 하고 하계 할 수 있는, 저희는 한 4주 밖에 안 되는데 거기는 한 두 달 씩 이렇게 할 수 있고, 거기는 노동 강도가 좀 더 우리 관공서보다 심할 거예요. 좀 셀 건데 보수관계로 이제 일자리경제과에서 이렇게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때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도 실제 필요한 인원만 하고 나머지는 일자리가 부족한 기업체에서 할 수 있도록 일자리경제과에서 예산이 3억 원 정도 이번에 세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뭐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안을 그렇게 올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돼서 저희가 인원을 줄이게 됐습니다.

김수완 위원 그러면 이 정책의 목표는 무엇이죠? 필요한 일자리를 구하는 대학생들에게 일자리를 주는 것이, 일자리를 경험하는 것이 목표인가요, 아니면 두 번째 줄에 적혀있는 것처럼 제천시 관내 거주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인가요?

○자치행정과장 심기섭 어떤 목표를 딱 정해서 한 가지만 갖고 하는 게 아니고 우리 행정을 할 때, 금방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학생들한테는 이런 직업체험의 기회도 주고 또 와서 경제활동 기회도 주고 또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왜, 지금 여기서 근로활동을 하나도 안 했다 그러면 이 학생들이 제천이 아닌 학교를 다니는 청주라든가 서울이라든가 이런 데서 귀거할 수 있고 거주할 수 있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복합적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김수완 위원 그러면 실질적으로 필요한 인원이.라고 말씀하셔서 600명이라고 하셨는데 600명이 실제로 반드시 필요한 자리라고 파악된 근거가 있나요?

○자치행정과장 심기섭 저희가 각 부서에 공문을 내서 필요한 인원을 받았습니다.

김수완 위원 거기서 그 모임이 600명.

○자치행정과장 심기섭 그 정도 600명 정도, 300명 300명해서 600명 정도로 저희가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수완 위원 그럼 그 정도라면 올해 지금까지 이 제도가 문제가 되었던 대학생 근로 태도에 대한 문제는 거의 사라진다고 볼 수 있을까요?

○자치행정과장 심기섭 100% 보장은 못하죠. 왜냐하면 그 와중에도 저희가 조사는 했지만 부서에서 우리 의도를 100% 파악을, 정확하게 인지를 하고 거의 그렇게 했겠지만 혹시 아닌 부서도 있을 수 있으니까 와서 여유 있게 신청한 데도 있으니까 100% 없어진다라고는 제가 장담은 못 하겠습니다.

김수완 위원 그리고 이거가 제천화폐로 지급할 수 있는 방법은 혹시 제도적으로 불가능한 거예요?

○자치행정과장 심기섭 그것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것에 대한 거는 제가 오기 전에 검토를 해봤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와서 검토를 못해봤습니다.

한번 검토해보겠습니다, 그게 가능한지.

김수완 위원 사실 제가 이것을 드리는 말씀은 그 두 가지 토끼를 다 잡기가 사실, 두 가지 정책적 목표를 잡기가 상당히 어려운 제도에요.

효율적인 업무역량을 가진 대학생들이 경제활동을 할 수 있게 지원해 주면서 또 지역경제까지 활성화시킨다는 그 두 가지 제도를 다 잡기에는 상당히 어려운 목표거든요, 지향점이 다르기 때문에.

대학생들이 지역에 머무르게 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 힘을 준다면 당연히 올해 지원했던 941명의 인원들 중에서 분명히 600명으로 줄면 300명의 인구는 이것을 못하게 된다는 그런 경쟁이 발생할 수밖에 없고요. 그러면 경쟁을 할 때 타 지역에 주소지를 가지고 있던 사람들을 먼저 할 건지 아니면 차상위계층이든 돈이 부족한 친구들을 먼저 할 건지 이런 것들이 계속 정책적으로 부딪힐 수밖에 없어요, 정책의 목표에 따라서.

그렇기 때문에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제가 생각하는 건 정확한 목표, 어떤 것을 더 목표지향점에 둘 것인지 정책적 목표에 둘 것인지 두고 그리고 제천화폐를 충전식으로 화폐지류를 만드는 것도 다 돈이기 때문에 차라리 충전식으로, QR코드 찍는 것 있지 않습니까? 그쪽으로 만약에 지급을 해줄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이거는 분명히 5억 원이 됐든 8억 원이 됐든 간에 지급되는 모든 돈은 제천시의 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사용될 수 있다라는 목표도 이룰 수 있고요.

그리고 실질적으로 1천 명 중에서 600명으로 내렸다면 600명 정도는 정말 할 수 있는 일을 한다라고 가정을 한다면 300명 정도가, 제대로 된 일자리를 400명 정도가 제대로 된 일자리를 찾지 못한다고 본다면 그들의 일자리를 더 개발하는 것이 더 좋은 방안이 되지, 필요한 일자리를 찾아서 줄인다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닌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그래서 두 가지 복합적으로 지역화폐로, 모바일 지역화폐로 지급할 수 있다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다라는 목표도 이룰 수 있고 그리고 인원들을 양껏 받음으로써 그 중에서 600명 정도의 일자리는 효율적으로 굴러갈 수 있는 이런 형태가 될 수 있고 또 300명 정도의 인원은 배제당하지 않고 일자리를 얻을 수 있는 상황, 이런 것들을 다 얻을 수 있다고 판단을 하거든요.

저보다 더 많은 경험을 가지고 계신 우리 과장님과 팀원 분들께서 한번 고민해 주시면 더 좋은 방안이 나올 수 있을 거라 생각해봅니다.

○자치행정과장 심기섭 예, 감사합니다. 고민을 충분히 해보겠습니다.

김수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영순 김수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송수연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수연 위원 보충질문 드리겠습니다.

페이지 6페이지에 성과주의 인사행정 추진에 있어서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는데요.

여기에 보면 개인성과평가제가 들어있는데 저도 이제 기업에서 평가를 많이 받아봤지만 이 평가가 모호하면 모호할수록 여기에 대한 신뢰가 떨어져서 그냥 사회생활을 잘하게만 되는 그런 역효과도 사실은 났었습니다.

그래서 이 개인성과평가제에 있어서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보다 객관화된 지표가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지표 역시도 예를 들어 공모사업을 많이 했다거나 이런 것들도 사실 부서별의 특징에 따라서 또 이게 또 나뉘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여기에 사업계획들에 보면 아이디어를 개방형으로 해서 많이 취합을 하겠다라는 사업의 내용들이 부서별로 흩어져서 있는 것으로 확인을 했었는데요. 그 아이디어들을 많이 발표, 그러니까 아이디어를 많이 제안하고 그리고 그 제안에 대한 성과유무를 따지지 않고 그런 노력을 했다는 것에도 사실은 평가되어야하는 부분이 있다라고 생각하고요, 그것은 태도의 자세니까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까지도 좀 세심하게 지표가 만들어졌으면 좋겠고 이게 현실적으로 일하고 있는 공무원분들의 사기진작이 돼서 이 효과를 제천시민들이 누릴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자치행정과장 심기섭 저희도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상당히 노력을 하고 있고 분야별로 좀 세심하게 나눠놨습니다.

금방 말씀하신 것처럼 제안채택이나 업무개선도. 중앙제안 채택 시는 몇 점 그다음에 금상․은상․동상일 때는 얼마, 제출했을 때는 또 몇 점 그다음에 도 제안은 몇 점 이렇게 세부적으로 나눠놨고 업무추진 우수도 각 분야별로 몇 점, 몇 점, 몇 점 해 갖고, 그 10개 분야를 아주 자세하게 저희가 해놨고요. 또 저희가 조사한 것도 개인이, 제일 잘 아는 건 본인이기 때문에 본인이 자기성과를 PR할 수 있게, 제출할 수 있게…

송수연 위원 아, 스스로요?

○자치행정과장 심기섭 예, 그러면 저희가 그런 실적이 있는 사람들은 저희가 받아 가지고 검증해서 다 적용하는 걸로. 본인이 제출할 수 있는 방법도 저희가 다 배려를 했고요. 또 세분화해 가지고 객관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도 하고 아주 다양하게 이렇게 해놨습니다.

송수연 위원 자기평가를 스스로 할 수 있다는 부분이 많이 강화돼서 자기 자신을 스스로 잘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심기섭 알겠습니다.

송수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영순 송수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추가질의하실 위원님, 김수완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단하게 말씀해 주세요.

김수완 위원 알쓸신잡 발굴하는 특수 신규 사업 있지 않습니까 이것과 기획예산과에 있는 창의적 행정에 해당하는 국민공무원 제안제도 운영이라는 부분이 상당 부분 겹치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어요.

하나는 공무원의 의견만 받는다는 거고 기획예산과 쪽에서는 국민과 공무원이 함께 제안을 받는다라는 개념인데 어찌됐든 간에 공무원은 이 알쓸신잡이나 국민공무원 제안제도 운영이나 둘 중 하나에는 올려야 된다는 것은 동일하거든요? 양쪽에서 모을 필요가 있는지, 둘의 중복되는 부분은 없는지 한번 두 부서가 같이 좀 한번 검토해 보실 필요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자치행정과장 심기섭 예, 알겠습니다.

김수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영순 김수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제가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페이지 20페이지에 건강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시민포상이 있습니다. 그 매년 사회개발공사 부문, 문예학술체육 부문, 특별상 부문으로 3명씩 수여하게 되는데요. 선정하는 데는 조금 어려움이 있으시죠?

○자치행정과장 심기섭 그 대상자가 이게 이제 매년 하다 보니까 아주 많은 것은 아니고요. 또 신청을 했더라도 그런 공적이랄까 업적 그런 게 대상이 되고 또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으면 안 되고 여러 가지가 있다 보니까 우리 시민대상 수상자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이제 금년도에도 체육 분야도 신청하고 했지만 다른 일 때문에 선정이 못되고 봉사 부문만, 사회개발봉사 부문만 저희가 표창을 하게 됐는데요. 그런 문제는 있습니다.

○위원장 이영순 제가 보니까 포상조례 제9조에 모범시민상 수상자에 대해서 포상장과 기타 보상을 수여하고 특전을 줄 수 있다라고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제천시에서는 어떤 특전이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과장 심기섭 저희가 전에는 모범, 일반시민표창하고 할 때 표창하고 부상도 주고 했었는데 선거법 때문에 지금은 표창장은 안 주고 표창패로, 오래전부터 표창패로 이렇게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여튼 가급적이면 각 읍면동뿐만 아니고 우리 시민들이 선행을 한 것에 대해선 많이 발굴해 가지고 좀 많이 전파를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표창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영순 그 누구나 쉽게 탈 수 있는 상은 아니니까요. 정말 수상자의 사기진작을 위해서라도 예우는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제천시에 맞는 그 예우를 좀 해줬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자치행정과장 심기섭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영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치행정과에 대하여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오전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이재신 위원 잠깐만요. 오전에 속개, 오후에 한다고요?

○위원장 이영순 지금 기획예산과거든요? 시간적으로. 하실 거예요?

이재신 위원 그래도 시간이 남았는데, 뒤에 별 일 없잖아요. 오전에 다 끝내고 가지…

○위원장 이영순 오전에 이걸 어떻게 끝내.

이재신 위원 15분이면 끝나는데. 지금 정회해서 35분에 했다가.

○위원장 이영순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1시 4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2분 회의중지)

(11시35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영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18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 제2차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다음은 보고순서에 따라 이진훈 기획예산과장님 나오셔서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과장 이진훈 기획예산과장 이진훈입니다.

기획예산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5페이지입니다. 1번, 공약사업으로 공공기관 유치입니다.

정부 국정과제인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 정책에 능동적이고 전략적으로 빠르게 대응하여 공공기관 유치를 통해 지역발전 동력을 마련하겠습니다. 여러 가지 어려움도 예상되지만 시의원님과 시민, 공직자가 합심하여 도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8페이지 4번, 민선8기 시장 공약사업 체계적 이행입니다.

민선8기 비전을 담은 공약사업 선정을 위해 9월까지 3회에 걸쳐 공약사업 검토보고회를 거쳐 9월 공약사업 평가 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10월 6일 시정조정위원회를 통해 49개 공약사업을 확정하였습니다. 공약사업이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추진과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9페이지가 되겠습니다.

5번, 신규사업으로 제천형 워케이션센터 건립사업 추진입니다.

2024년까지 55억 원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투입하여 청풍호 주변에 1개소를 신축하고 시내권 게스트하우스 4개소에 대해 워케이션 기능보강을 통하여 일과 휴식, 관광이 최적화된 체류형 도시브랜드를 확립하겠습니다.

다음은 10페이지, 6번, 신규사업으로 제천비행장 부지 활용방안 기본계획 수립 용역입니다.

6천만 원의 연구용역비로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시민 품으로 돌아온 제천비행장의 활용방안을 전문연구용역과 공청회 등을 통해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마련하겠으며 국방부와 기획재정부 등과 소유권 이전협의를 진행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11페이지, 12페이지입니다.

7번, 신규사업으로 제천시 청년 커뮤니티 공간 조성사업입니다.

지방소멸대응기금 7억 원으로 임대료 등 사업비를 계상하여 명동에 소재한 세명대상생캠퍼스 2층에 6개실의 제천 청년들의 공간을 마련하여 자기계발 활동과 창업프로그램 운용, 청년 동아리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제천을 사랑하고 제천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으며 장기적으로는 제천희망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12페이지, 8번, 신규사업으로 제천시 청년창업 특례보증 지원사업입니다.

자금력과 담보력이 부족한 제천 거주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업체당 1억 원 이내의 보증한도로 이자와 보증료를 지원할 수 있도록 내년 초 충북신용보증재단, 농협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회 추경에 5억 7천만 원의 사업비를 반영하여 청년창업자들이 제천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다음은 15페이지 11번, 신규사업으로 제천 경찰병원 분원 유치입니다.

먼저 지난 10월 19일 위원님들께서 제천 경찰병원 분원 제천유치 촉구성명서를 발표해 주시고 다양한 방법으로 경찰병원 분원 유치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시고 계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제천에 반드시 유치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8페이지가 되겠습니다. 14번, 충청북도 자치연수원 이전사업입니다.

10월 말 현재 97%인 41필지, 9만 6,507㎡의 토지보상이 완료되었으며 11월 중 충청북도의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이 끝나면 12월 중 실시계획인가 신청을 하겠습니다. 또한 미협의 토지에 대한 토지수용재결 절차를 거쳐 내년도 상반기 중 착공을 하고 2024년 하반기 중 자치연수원이 준공될 수 있도록 충청북도와 협력하여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좀 중요한 사업위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 22페이지, 18번입니다. 지방교부세 확충 방안 극대화입니다.

2022년 보통교부세 확보는 5,282억 원이며 10월 말 현재 특별교부세 확보는 17건에 55억 3,600만 원이 되겠습니다. 내년도에도 교부세 최대 확보로 안정적인 재정확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30페이지, 26번이 되겠습니다.

인구증가 3快한 주택자금 지원사업 활성화입니다.

2021년도 1월 1일 이후 출생아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주택자금과 출산자금을 지원하여 저출산 극복과 인구증가를 위한 실질적 지원을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2022년 1월 1일 이후 첫째아 출생의 경우 정부의 200만 원의 첫만남이용권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32페이지, 28번이 되겠습니다. 제천시 청년 주택자금 이자 지원사업입니다.

2021년 3월 제천시 청년 기본 조례 제정 후 처음으로 시행되는 사업으로 만19세∼39세 중 소득과 주택보유 기준에 해당되는 청년 중 최대 5년간 주택자금 대출이자 3% 이내로 연 1회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2022년에는 1회 추경에 2억 원의 사업비를 반영하고 9월 한 달 신청기간 중 403명이 신청하여 10월 심사를 통해 현재 115명이 선정되었습니다. 11월 중에 1억 9,800만 원을 지원하게 됩니다. 2023년에는 5억 원의 사업비를 예산에 계상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35페이지, 31번이 되겠습니다. 미혼청년 목돈 마련 적금 행복결혼공제사업입니다.

충청북도에서 2018년부터 전국에서 처음 시행한 사업으로 만18세∼40세까지의 중소기업 미혼 근로자 및 농업인이 매월 자부담 30만 원씩 5년간 충북행복결혼공제에 가입․적립하면 근로자를 대상으로 도와 시․기업에서는 50만 원을 지원하고 농업인 대상으로는 도와 시에서 30만 원을 지원하여 5년 후에는 근로자는 4,800만 원 이상, 농업인은 3,600만 원 이상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사업입니다. 우리 시는 현재 77명이 가입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도비 포함 2억 5,500만 원을 계상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기획예산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영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경찰병원 분원 유치에 힘써주셔서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기획예산과장 이진훈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영순 오전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2분 회의중지)

(13시57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영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18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 제2차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계속상정합니다. 써

기획예산과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님 자리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치국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치국 위원 18페이지 14번, 충청북도 자치연수원 이전사업에 대해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당초 저희들이 업무보고를 받았을 때는 올해 안에 11월, 늦어도 12월 안에는 착공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지금 향후계획은 어떻게 되는지 상세히 좀 설명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 이진훈 자치연수원 이전사업은 당초 도 계획에 따르면 올해 연말 전에 착공을 한다고 이렇게 돼 있었는데 지난번에 민선8기에서 도지사님이 들어오시고 나서 아마 도도 마찬가지지만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에 대해서 아마 현황을 점검을 하시고 또 사업의 연속성을 이렇게 검토를 하시는 단계에 있어서 조금 지연이 됐고요.

그래서 그다음에 저희가 계속 저희 기획예산과에서도 별도로 저도 그 충북자치연수원도 갔다 오고 또 도 총무과도 들려보고 기획관실도 들려서 이 내용에 대해서 파악을 해 봤습니다. 그런데 아마 그때 당시에 건축 관련 설계용역 중이였었고 그런데 이제 위원님께서도 아시다시피 최근에 와서 원자재 가격도 많이 상승하고 그러다 보니까 건축비가 한 100억 원 이상씩 늘어나다 보니까 조금 더 검토를 하자 그런 상황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저희가 10월 달에 10월 초에, 10월 7일로 알고 있는데 자치연수원 이전이 보류되는 게 아니냐 그런 동향이 있다 그런 걸로 인해서 기사가 언론에 보도가 되었고 그래서 또 바로 10월 7일 날 충청북도에서 그 기사에 대해서 반박하는, 중단이 없고 자치연수원 이전은 확고히 추진한다는 이런 또 언론기사가 10월 7일 날 보도가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아까 말씀드렸듯이 원자재 가격의 상승에 따른 건축비가 더 이제 예산에도 추가적으로 한 100억 원 이상 반영을 해야 하고 그러다 보니까 조금 그게 검토가 늦어져서 내년,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올해 하반기에 실시계획인가가 되고 그다음에 토지수용재결 신청이 2024년 내년 상반기에 실시가 되고 착공이 조금 늦어져서 2024년 상반기 중에 이렇게 착공이 되고 2024년 하반기에 준공이 되는 걸로 이렇게 일정을 저희가 예상하고 있습니다.

윤치국 위원 상반기라면 대략 저희가 한 몇 개월 정도로 알고 있으면 될까요, 몇 월 정도로?

○기획예산과장 이진훈 착공말씀하시는 거예요?

윤치국 위원 예, 착공.

○기획예산과장 이진훈 상반기니까요. 6월 달 이전에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윤치국 위원 제가 지역구라서 그러는 게 아니라 지금 아시다시피 그쪽 동부권에 특히 신백동에 계신 분들은 이것에 대해서 관심이 많거든요. 그래서 조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좀 신경을 써주시고 배려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이것 관련해서 건설과의 도로시설팀에 확인을 해보니까 그쪽은 벌써 자치연수원 관련해서 도로를 벌써 4차선으로 하려고 일단 동인교회에서 자치연수원까지 연장 한 400m 정도 도로계획은 벌써 세워놨고 내년에 거기도 상반기에 집행할 예정이거든요. 조금 과장님께서 지금도 충분히 신경을 쓰고 계시겠지만 조금 더 신경을 써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 이진훈 예, 위원님 관심 고맙습니다. 그리고 도시계획도로가 계획이 돼 있기 때문에 확장이나 진입여부가 또 중요하기 때문에 그것까지 다 이렇게 눈여겨서 보겠습니다.

윤치국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영순 윤치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송수연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수연 위원 청년 커뮤니티 공간 관련해서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페이지 11페이지입니다. 이 청년 커뮤니티 공간에서 청년들이 이제 주도적으로 공간을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게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 하면 지금 청년들의 특징 자체가 스스로 결정하고 주도적으로 하려고 하는 이런 성향과 특징이 언론보도나 문화 분석이나 이런 쪽에서 많이 드러나고 있고 실제로 저 역시도 그런 쪽에 가깝다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스스로 결정을 하는 공간에서 커뮤니티 활동을 하게 된다면 아마 더 좋은 성과를 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 개소 준비에 있어서도 청년들이 선택한 사소한 비품 하나까지라도 이런 것이 반영되면 더욱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특히 광명시 같은 경우에는 그 청년 공간정책을 펼치고 있는데 이게 꽤 잘되고 있다라고 알고 있습니다. 특히 이제 청년생각펼침 사업이라는 게 있는데 이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꾸려진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공모전 형태로 진행이 되고 있는데 제천시는 제천시에 맞게 공모전이라든지 아니면 난상토론 자리를 만들어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는 자리가 일단 먼저 있는 다음에 이 커뮤니티 센터가 조성되고 꾸려졌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이 공간의 활용의 내용과 지원에 대한 바라는 지점이 현실화될 수 있도록 그렇게 실현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페이지 23페이지에 「주민참여예산제」와 관련해서 활성화 방안에 대한 사업이 있는데요. 행안부에서 2021년도에 22개의 우수자치단체를 선정한 게 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이 중에 제천시는 없더라고요. 그래서 참여예산제도를 운영하고 그리고 사업의 예산이 나타나있는 내용들이 행안부 홈페이지에 지금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것을 일일이 다 읽어보고 싶었는데 아직 저도 읽어보지 못한 상태예요. 그래서 이러한 실제의 예시가 있는지 지금 말씀을 드릴 수가 없는 게 조금 아쉬운데요.

이 내용들을 참고해서 주민들의 성과 있고 실효 있는 예산이 그렇게 돼서 성립이 됐다라고 생각할 수 있게 그래서 그로 인해서 주민들이 자긍심과 자부심을 가지고 더불어서 행정에 대한 신뢰를 가질 수 있게 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기획예산과장 이진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청년 커뮤니티센터 관련해서 청년들이 지역에, 제천에 정착을 하고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만들고 아까 업무보고 때 말씀드렸지만 상생캠퍼스 2층에 6개의 실이 빈 공간으로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세명대 산학협력단하고 업무협약을 하고 그래서 내년도에는 7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가지고 청년들이 거기서 장소를 쓰면서 동아리 실도 만들고 청년들이 거기서 교육도 받고, 창업 아이템교육도 받고 지역에 이렇게 정착하면서 지역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이렇게 조성을 하겠습니다.

지금 청년희망센터가 건립된 데를 보면 청주에는 3곳이 있고 괴산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는 당장 건물을 어디다 이렇게 지어 가지고 제공해줄 수 없는 입장이기 때문에 일단은 한 2년 정도는 상생캠퍼스 임대로 이렇게 있고 차후에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해서 저희가 건물을 신축하거나 아니면 안 쓰는 빈 공간을 리모델링해서 청년들이 거주할 수 있는,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말씀하신 주민참여예산제도 지금 76명의 위원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민들이 원하는 사업, 주민들이 희망하는 사업이 우리 시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송수연 위원 청년들 같은 경우에 스스로 아예 사무실을 얻어서 활동을 하려고 노력하는 청년들도 근래에 제가 만난 적이 있습니다. 그만큼 제천에서 정착하고자하는 청년들 그리고 제천에서 청년들의 문화가 확대되기를 바라는 청년들 위주로 우선 먼저 1대1이나 맨투맨으로 이렇게 만나서 그 현장의 얘기를 직접 듣고 그것이 반영됐으면 좋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 이진훈 예, 알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송수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영순 송수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수완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완 위원 2번이요, (창의적 행정)국민․공무원 제안제도 운영이랑 9번에 「제천 왓썹(What’s up? )」웹페이지 운영 이 2개가 있는데 특히 왓썹이랑 그 자치과에 알쓸신잡이랑 굉장히 많이 중복되거든요? 사용하는 커뮤니티도, 웹페이지도 새올을 통해서 한다는 개념도 똑같은데 자치과 발표해 주실 때도 과장님께도 말씀드렸듯이 이게 뭐가 다른지 사실은 잘 모르겠습니다. 거의 동일하고요. 한번 부서에서 자치과랑 같이 검토를 통해서 어느 부서에서 하는 게 맞는지, 중복되는 게 맞는지 한번 검토 꼭 한번 해 주셨으면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요?

○기획예산과장 이진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거 아까 자치행정과 업무보고 때 말씀하셨던 상황인데 자치행정과에서는 아마 시책사업으로 발굴을 해서 보고를 드린 것 같습니다. 저희 과에는 정책연구팀에서 우리 새올시스템에 이용해서 왓썹이라는 웹페이지를 운영한다고 이렇게 돼 있는데 자치행정과하고 업무조율을 해 보고 더 좋은 방안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수완 위원 같은 정책개발인데 똑같이 새올을 운영하는데 각각 게시판을 2개 만드는 거는 굉장히 비효율적이고 중복되는 상황이거든요. 그러니까 저보다 더 정책을 잘 아시니까 한번 검토 한번 꼭 좀 부탁드리고요.

6번에 제천비행장 부지 활용방안 기본계획 수립 용역이 있는데 여기 지금 시민들이 현재 있는 그냥 공원처럼 다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워 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6천만 원이라는 돈을 들여서 용역사를 선정해서 어떻게 사용할 지를 그런 계획, 지금 있는 것이 비행장에다 다른 것으로 한다는 얘긴데 시민의견이 모아지지 않은 상황에서 이걸 용역사 선정해서 바로 어떤 업무를 추진하는 것이 맞는지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기획예산과장 이진훈 제천비행장은 2021년도 12월 28일 날 국방부에서 비행장 용도로 쓰는 것을 폐쇄를 확정을 한 단계이고 현재는 37사단에서 충청시설단에서 관리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올해는.

그런데 저희가 그 부지활용 기본계획 수립용역도 있지만 이게 부지의 활용방안 용역을 수립하면서 앞으로 비행장 부지를 어떻게 활용할 건가, 공공목적에 맞게 사용해야 될 것 같고 또 현재 내년도에는 저희가 계획으로는, 아직 국방부에서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충청시설단에서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빨리 기획재정부로 이관을 하고 또 기획재정부에서 저희 제천시로 또 소유권 이전을 할 수 있도록 저희가 작업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부지활용방안과 같이 마찬가지로 용역을 하는 거고 기획재정부에서 저희한테 넘겨줄 때는 이거를 저희가 매입을 해야 되는 건지 아니면 무상양여를 받는 건지 아니면 저희가 대체부지를 만들어 가지고 제공해야 되는지 그런 방법도 있기 때문에 저희가 그 고민을 해야 되기 때문에 연구용역을 전문기관에 해서 의뢰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김수완 위원 제천시로 가져오기 위해서는 꼭 용역을 통해서 해야 되는 겁니까?

○기획예산과장 이진훈 아무래도 부지활용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주민들 의견도 듣고 그리고 또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소유권 이전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전문기관에 용역을 의뢰하는 겁니다.

김수완 위원 이게 만약에 필요하다고 하면 저는 이것을 제안 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일반시민으로서 지금 비행장의 (현)상태 그대로 사용하는 것도 상당히 만족하는 시민 분들이 많으세요. 그런데 이것을 용역을 통해서 어떤 설문조사 이런 걸 했더니 그냥 그대로 쓰는 것을 원한다라는 결과가 나오고 그것을 도출하기 위해서 6천만 원을 쓰는 것은 저는 옳지 않다고 보거든요.

만약에 지금 이대로 사용하는 것을 시민들이 원한다고 한다면 굳이 용역사를 쓸 필요 없고 저는 행정적으로는 확실하게 알지 못하지만 부지매입을 통해서 이대로 조금 더 사용을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이 돼요. 그렇기 때문에 바로 용역사를 투입시키는 것보다는 시민 분들의 의견을 듣는 그런 것을 먼저 한 다음에 시민 분들이 다른 것을 한다고 원한다면, 지금 말고 다른 것을 원한다고 한다면 그때 용역사를 투입시켜서 해도 예산을 훨씬 절감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되는데요.

○기획예산과장 이진훈 위원님 말씀도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하고요. 먼저 시민의견들 수렴할 수 있는 방법을 한번 연구해 보겠습니다.

김수완 위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21번 국․도정시책 시군종합평가 시정역량 강화 페이지인데요. 시․군 종합평가 실적향상을 위한 대책을 가지고 있으신지요?

○기획예산과장 이진훈 지금 국․도정시책 시군종합평가가 연말에 이루어질 계획입니다. 올해 한 사업에 대해서 저희가 정성지표와 정량지표, 정량지표는 저희가 나름대로 우수하고 잘 진행되고 있는데 정성지표에 대해서는 약간 부족하고 부진한 면이 있어서 저희가 계속 부시장님께서 주재하셔서 부진부서에 대해서는 회의도 하고 또 우리 담당자 1대1 이렇게 해서 컨설팅도 추진하고 있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수완 위원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도 반영이 되나요?

○기획예산과장 이진훈 국․도정, 그 어떤 말씀이신지 다시 한번…

김수완 위원 국․도정 시군종합평가랑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랑 동시에 같이 반영되는지 여부를…

○기획예산과장 이진훈 아닙니다. 별도입니다.

김수완 위원 별도?

○기획예산과장 이진훈 예.

김수완 위원 알겠습니다.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해 주셨으면 감사드리겠고 올해 부족한 부분 정성 쪽에서 많이 부족하다고 하셨으니까 내년 계획 세우실 때는 정성 쪽 부분을 연 초부터 좀 잘 채울 수 있도록…

○기획예산과장 이진훈 참고로 2021년도 실적에 대해서 올해 연초에 평가결과가 나왔는데 저희가 11개 시․군에서 4위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게 아마 정성평가 지표에서 조금 부족한 면이 있어서 그렇게 된 것 같은데 저희가 3위권 안에 들어오면 거의 상위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3위권 안에 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수완 위원 2020년하고 2021년은 우수기관이었더라고요. 앞으로도 계속 잘 부탁드리고요.

24번에 전입신고 협업파트너 운영을 통한 전입 활성화 되어 있는데 이거 제가 저번 하반기 업무보고 때 말씀을 드렸던 부분이에요. 혹시 올해는 어떻게 되는지, 내년에 어떻게 운영하실 계획인지 한번 들어볼 수 있을까요?

○기획예산과장 이진훈 이것은 저희가 관내 부동산중개사무소가 한 182개소가 있는데 이 부동산중개사무소를 통해서 협업을 해서 일반 전입 시 건별로 3만 원, 또 빈집 전입할 때는 건당 5만 원 정도 해서 인센티브를 주면서 저희가 인구유입을 좀 추진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올해 실적이 지금 제가 알기로는 한 20건 정도로 되는 걸로 알고 있고 2022년도는 2천만 원 예산이었습니다, 올해 예산이. 그래서 이게 생각보다 이렇게 효과가 많지 않은 걸로 생각이 돼서 물론 저희가 홍보를 한 것을 보니까 제가 홍보실적을 찾아봤는데 연초에 한번 부동산중개소를 전부 다 통해서 협조공문을 보내고 협조 요청을 한 걸로 알고 있는데 하반기에 들어서는 아마 부동산공인중개소 사무소하고 이런 접촉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건 좀 아쉽게 생각하고 그래서 내년에는 사업예산을, 올해 2천만 원이었는데 내년엔 1천만 원으로 좀 줄여서 이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수완 위원 올해 20건이라고 하셨죠? 올해 20건, 20건.

○기획예산과장 이진훈 예.

김수완 위원 그럼 3만 원, 5만 원씩 줬다고 하더라도 100만 원 지출된 것 맞죠?

○기획예산과장 이진훈 예, 그렇습니다.

김수완 위원 제가 그때 하반기 업무보고 때 제가 이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일반전입 3만 원, 빈집 전입 5만 원이 필요성이 있을까 이것을 할까라고 여쭤 보면서 아파트의 현재 시세가 제천이 2억 5천만 원∼3억 5천만 원 정도 되고 예를 들어서 강저코아루가 3억 원이라고 가정을 하면 이것을 중개 보수할 경우에는 120만 원을 별도로 받을 수 있어요, 중개하는 사람이. 그리고 임대차를 하게 돼도 9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이렇게 지금 120만 원, 90만 원 정도의 수익을 나는 상황에서 3만 원, 5만 원 더 받고자 이것을 하는 것은 중개인들에게 물어봤지만 실효성이 떨어진다라고 말씀을 들었었어요.

그런데 올해는 2022년에는 이렇게 활동을 했지만 이게 3년간 되기 때문에 개선해서 3년 간 또 진행할 거라고 얘기하셨었어요. 그런데 지금 여기에 예산만 줄었지 운영하는 방안이 2022년과 동일하다면 또 100만 원밖에 되지 않거든요. 만약에 이 100만 원이 얼마나 그 중개인들에게 메리트가 있어가지고 5만 원, 3만 원이 메리트가 있어서 하는지 모르겠지만 분명히 1천만 원이 됐든 2천만 원이 됐든 이 정책이 원하는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은 명확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계속할 수 있는 사업일지 이미 1년 해본 결과 불가능하다면 일몰사업으로 없애버리는 것도 맞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게 아니라면 2022년과 다른 정책을 수립을 해야 되지, 방법을 수립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살짝 첨언 드려봅니다.

○기획예산과장 이진훈 위원님 말씀대로 2022년 올해∼2024년까지 3년 간 시범운영을 하려고 했던 사업인데 올해 사업효과를 저희가 면밀히 검토해 보고 내년에도 계속 지속적으로 추진할 건지 아니면 새로운 사업으로 바꿀 건지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수완 위원 고맙습니다.

그리고 28번인데요. 제천시 청년 주택자금 이자지원 사업있지 않습니까? 이게 올해는 2억 원이였다가 차기년도에는 5억 원으로 증가하게 됐는데 혹시 이렇게 증가하게 된 이유가 어떻게 될까요?

○기획예산과장 이진훈 제천시 청년 주택자금 이자지원 사업은 아까도 업무보고 때 잠깐 말씀드렸지만 2021년 제천시 청년 기본 조례가 거기에 조항을 신설을 해서 넣습니다. 청년주택자금 이자지원도 추진하자는 거를 신설해서 넣었고 그래서 올해 2022년도 1회 추경에 2억 원의 사업비를 처음 세워 가지고 9월 한 달 동안에 저희가 접수를 받아봤는데 접수를 받아보니까 403명이 신청을 했고, 403명이 신청을 해서 그 중에 어차피 2억 원 이내에서 해야 되는 사항도 있지만 저희가 자격요건이라든지 검토를 하고 심사를 해봤는데 115명이 이제 확정이, 선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115명이 선정이 됐는데 그 중에서 최대 300만 원까지 받는 사람이 몇 명이 되나 그래서 제가 컴퓨터로 다 자료를 찾아봤는데 5명인가 나오더라고요. 300만 원 최대한으로 받는 사람이 그 정도 나왔고요. 다른 분들은 300만 원 이하에 대해서 받는 거고 그래서 내년에는 아무래도 이거에 403명이 신청을 했는데 115명만 확정이 되다 보니까 우리 인구정책팀에서 조금 민원전화를 많이 받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5억 원으로 예산을 조금 올려서 좀 더 많은 청년들한테 혜택이 돌아가고 청년주택자금을 이자를 통해서 저희 제천에 좀 영구히 오랫동안 이렇게 거주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수완 위원 그 이번에 못 받으신 분들은 내년에 받을 수 있나요?

○기획예산과장 이진훈 그분들이 아무래도 뭐 못 받았다 그래 가지고, 선정기준에 해당이 안 되기 때문에 떨어진 사람들이 있거든요. 그 사람들은 받을 수 없겠지만 또 때로 새로운 사람들이 그 선정기준에 해당되면 인원을 더 넣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수완 위원 올해 못 받으신 분들도 기준에 해당이 되면 받을 수 있다는 말씀이시죠?

○기획예산과장 이진훈 예, 그렇습니다.

김수완 위원 시비사업이더라고요. 이번에 저희가 제천시 1인 가구에 대해서 좀 파악을 해봤는데 40세∼49세도 2021년 기준으로 2천 명이 넘게 있고 또 제 주변에도 결혼적령기가 늦어지다 보니까 40세 한 42살이 돼도 결혼하신 분들이 주변에 많이 있으십니다. 그래서 이런 좋은 정책들은 굳이 청년층에 국한하지 말고 결혼할 수 있는 결혼적령기의 범위를 조금 더 넓게 봐주셔서 내년엔 저도 받을 수 있도록 검토 좀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지방소멸기금 관련해서 질문이 있는데요.

2022년 8월 달에 대상사업이 7개 정도가 있는 걸로 봤는데 보고회를 통해서 4개의 사업이 확정이 된 것 같아요. 지방소멸대응기금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이 7개 중에서 4개의 사업이 확정된 어떤 이유나 사유를 좀 확인해 보고 싶습니다.

○기획예산과장 이진훈 당초에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저희가 용역을 줘가지고 지방소멸대응기금 그 지침에 맞게 사업을 발굴을 하다 보니까 11개 정돈가 이렇게 사업을 발굴해서 저희가 신청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저희가 좋은 등급을 받았으면 저희가 그 많은 예산사업비를 가져와서 11개의 모든 사업을 다 할 수 있었을 텐데 저희가 조금 저희가 평가를 잘 못 받았다는 이유보다도 89개 소멸도시 지자체 중 저희가 소멸지수가 0.197로 89번째 마지막 순서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상대적으로 E등급을 받는 바람에 그 사업비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적게 받게 됐고 그 금액에 따라서 맞추다 보니까 저희가 11개 사업을 다 할 수 없고 그래서 기초 우리 지원을 해서 4개 사업을 하고 도에서 해 주는 1개 사업을 해서 5개 사업을 이렇게 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일단은 2023년도까지의 사업비가 내려온 거고 저희가 내년까지 해서 이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잘하고 그럼 또 평가를 받으면 인센티브라든지 2024년, 2025년도 다시 이 지방소멸기금을 또 받아야 하거든요. 그때는 조금 더 많은 사업비를 받아서 다른 사업들도 이렇게 좀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일단은 인구 그 지방소멸대응기금에 맞춰서 그 사업이 원하는 목적이 뭔지 그 목적에 맞게끔 저희가 사업을 발굴하고 신청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김수완 위원 예, 제가 질문 드린 말씀은 대상사업이 8월 18일 날 기획예산과에서 업무보고를 올린 게, 보고회를 개최한 내용을 올리셨는데 7개의 내용이 올라왔습니다. 이거는 광역지원은 아닌 것 같고 다 기초지원 부분인 것 같은데 7개 중에서 4개가 선정된 기준이나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기획예산과장 이진훈 일단은 저희 7개 사업을 말씀드리면 이 지방소멸대응기금은 행안부에서 만들었지만 이 사업지침이 원래는 소프트웨어적인 프로그램사업을 많이 통해서 인구가 증가할 수 있는 그 사업에 목적이 있었는데 저희 시가 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을 발굴하면서 조금 어떤 하드웨어적인, 건물을 짓는다든지 아니면 복합 문화센터를 조성한다든지 또 아니면 모노레일을 조성을 한다든지 또 그런 사업으로 이렇게 신청을 했기 때문에 그 사업에 대해서 조금 사업을 줄이고 아니, 제외를 하고 저희가 실질적으로 인구를 증가할 수 있는 사업으로 하드웨어적인 것도 있지만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운영을 좀 강화할 수 있는 사업으로 좀 해서 저희가 7개 중에서 4개 우선순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우선순위에서 4개 사업을 선정했습니다.

김수완 위원 2022년 6월 달이죠, 6월 달에 등급평가가 됐고 7월, 8월에 결과가 나와서 9월 달에 2022년의 예산이 나왔기 때문에 내년으로 이월해서 예산을 사용하는 게 맞죠?

○기획예산과장 이진훈 예, 3회 추경에 반영을 해서 하고 이월시켜서 내년도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에 있습니다.

김수완 위원 2023년 예산은 그럼 2023년에 다 소진하나요?

○기획예산과장 이진훈 지금 저희가 내년까지 이월이 되면 올해 3회 추경에서 세워서 이월이 되면 내년에 다시 한번 이월을 할 수 있습니다. 사고이월로 해서 한 번 더 이월을 할 수 있으니까 올해 3회 추경에 반영되는 사업은 2024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수 있다고 봅니다.

김수완 위원 말씀하신대로 2023년에 다시 평가를 하더라고요. 타당성검토를 2023년 말에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 예산사용을 적극적으로 하지 않았기 때문에 좀 뒤로 떨어지거나 그런 내용은 혹시 이 타당성검토에 반영되지는 않을까요?

○기획예산과장 이진훈 위원님께서 걱정하는 면도 있는데 하여간 내년도 사업 발굴할 때는 좀 더 철저히 하고, 지방소멸대응 평가위원들 그 사람들의 어떤 평가방향에 맞춰서 사업을 발굴하고 또 일단 현재 선정돼 있는 기초지원 4개 사업과 광역으로 돼있는 공공산후조리원 사업에 대해서 좋은 평가를 받도록 사업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수완 위원 마지막으로 타당성평가를 통해서 아예 탈락될 수도 있나요, 아니면 탈락은 없고 등급이 올라가거나 유지되거나만 있나요?

○기획예산과장 이진훈 사업에서는 탈락이 없습니다. 한건 한건에 대해서 탈락은 없고 저희가 A등급∼E등급까지 있는데 등급에 따라서 사업비가 차이가 나니까 A등급을 받으면 우리가 원하는 사업을 다 할 수 있는 건데 만약에 E등급을 받으면 사업비가 대폭 주니까 우리가 원하는 사업을 다 할 수 없고 그 중에서 우선순위를 정해서 사업을 하다 보니까 다른 사업도 못할 수 있고 그렇습니다. 개별사업 탈락은 없습니다.

김수완 위원 그러니까 E등급에서 더 내려가는 것은 없되 저희가 계속 못하면 E등급으로 쭉 유지가 되는 수준인 거고 만약에 타당성검토를 통해 잘 받으면 A등급까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올라갈 수 있다는 말씀이시죠?

○기획예산과장 이진훈 그렇습니다. 이거는 평가를 잘 받고 좋은 사업발굴을 하면 당연히 D등급이나 A등급, B등급 이렇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김수완 위원 이게 제가 알기로는 연 1조 원씩 10년간 10조 원 투입되는 사업이고 2022년부터 시작을 한 거잖아요. 그러면 아쉽게도 첫 번째 시작은 E등급으로 시작을 했지만 앞으로 예산이 10년이면 8년, 재검토를 통해서 2년 마다 갱신된다고 가정을 한다면 8년 동안 수많은 예산을 가져올 수 있는 되게 중요한 기금이라고 생각이 돼요.

이 단위사업 워케이션이나 아트스페이스나 다문화교육관, 청년지원거점 「청년모아」, 이미 받은 것을 어떻게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8년 동안 예산이 내려오는 부분에 대해서 등급을 최대한 끌어올려서 많은 예산을 가져올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되고 그 부분 많이 신경써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 이진훈 예, 노력하겠습니다.

김수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영순 김수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제가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페이지 9페이지에 제천형 워케이션센터 건립사업 추진이 신규사업인데요. 사업비는 55억 원이고 이게 이제 워케이션이란 일을 하면서 원격근무의 한 형태로 일과 휴가를 함께 한다는 뜻이잖아요?

○기획예산과장 이진훈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영순 이게 보니까 워케이션의 장점은 부담 없이 휴가를 즐길 수도 있고 일과 휴가를 병행할 수 있기 때문에 업무공백기 없이 휴가를 갈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또 이거 보니까 단점은 휴가와 일의 구분이 모호해진다는 게 가장 큰 단점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업무종류에 따라서 미치는 영향이 좀 다를 것 같습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기획예산과장 이진훈 저희도 아직 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지 않은 상태에서 어떤 사업의 성과유무를 좀 생각해 보기는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저희는 5개소를 대상으로 할 건데 아무래도 워케이션은 휴양개념, 관광개념도 있기 때문에 그거에 맞춰서 저희가, 청풍호 주변입니다. 정확하게는 금성면 환경공단연수원 있는 호숫가 주변에 있는 부지가 있고 시유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 임야인데 거기를 새로 저희가 워케이션 건물을 신축을 하고 거기에서 휴양과 더불어서 놀러 와서도 일을 할 수 있는 거니까 그 관광개념 차원에서 워케이션센터를 운영할 거고 시내 부분은 게스트하우스가 4개소 있는데 거기는 조금 기능보강을 통해서, 지금은 이제 거기 보면 와서 일할 수 있는 분위기는 아닌 것 같아요. 거기도 일을 할 수 있게끔 컴퓨터라든지 아니면 사무기기라든지 그런 것을 해서 기능보강을 통해서 일을 할 수 있는 같이 양립해 갈 수 있는 그런 형태로 저희가 워케이션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영순 예, 부서에서 과장님 이하 여러분들이 다 잘 알아서 하시겠지만 제천형 워케이션 건립으로 체류형 관광도시기반을 구축하는데 힘써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 이진훈 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영순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기획예산과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고순서에 따라 이범령 세정과장님 나오셔서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정과장 이범령 세정과장 이범령입니다.

세정과 2023년 주요업무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6페이지, 2023년 세수확충 목표입니다.

2023년 세입목표액은 지방세 1,492억 6,700만 원, 세외수입 278억 4,100만 원, 합계 1,771억 800만 원으로 2022년 당초 목표액 대비 65억 9,300만 원이 증액된 금액입니다.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부과징수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7페이지, 1번, 기업친화적 세무조사 실시입니다.

탈루세원 발굴을 통한 자주재원 확충 및 공평과세 실현을 위해 최근 4년 이내 세무조사를 받지 않은 법인, 부동산 취득금액 3억 원 이상 법인 등 44개 법인을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선정하고 기업에 부담을 주지 않는 서면위주의 세무조사 실시 및 취약분야 테마별 기획세무조사로 세수증대 및 공평과세 실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9페이지, 3번, 선진 납세풍토 조성을 위한 노력입니다.

「제천시 성실납세자 등의 선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의거 성실납세자를 대상으로 전자추첨을 통하여 200명을 선정하여 2월 중 1인당 5만 원의 제천화폐를 지원하겠습니다. 재정확충기여자에 대하여는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시책을 계속하여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2022회계 지방세정운영 평가를 통해 우수 읍․면․동에 대한 시상과 우수공무원에 대한 표창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11페이지, 5번, 지방세 비과세․감면분 사후관리 내실화입니다.

비과세․감면분 의무사항 위반여부를 조사하여 부당하게 감면받은 건에 대하여는 추징 조치하여 탈루세원을 발굴하고 성실납세 풍토를 조성하겠습니다. 또한 감면신청 시 철저한 검증과 사전안내 강화로 부당감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13∼14페이지입니다. 7번, 체계적인 징수활동을 통한 징수율 제고와 8번, 고액․고질체납자 특별관리 대책 강구입니다.

체납액 징수목표는 현년도는 체납액 3%이내, 과년도 분은 39.8%이상 징수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체납액에 대하여는 연2회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하고 자동차세 체납 차량에 대하여는 상시 번호판을 영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부동산, 차량, 급여, 예금, 매출채권 등에 대하여 독촉기간 만료즉시 압류하여 공매 및 추징 조치토록 하겠으며, 관허사업제한 등 행정제재도 강화하여 체납액 징수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15페이지, 9번, 개별주택가격 조사․산정 및 공시입니다.

재산세부과 및 건강보험료 등의 산정 기준이 되는 주택가격의 객관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정확한 주택특성 조사와 산정 및 공시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공시대상주택은 2만 1,599호로 4월 말 공시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17페이지, 11번, 지방세 미환급액 최소화 적극 추진입니다.

지방세에 대한 과오납분 발생 시 환급안내문 발송 등 적극적인 홍보로 신속한 환급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지방세 체납액이 있을 시는 우선 충당하여 체납액 및 과오납금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특수시책으로 21페이지입니다.

1번, 미래시대를 위한 「지방세 여행」책자 및 기업을 위한 「지방세 안내」책자 제작입니다.

관내 초등학교 23개교 6학년 1,100명을 대상으로 세금의 종류, 역할 등 실생활에서 필요한 상식들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알기 쉽고 재미있게 만화로 제작하여 5월 중 배부하여 미래납세자에 대한 조기교육 등 성실납세 풍토를 조성하겠습니다. 또한 관내사업장을 둔 기업체 1천여 개소에 사업장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지방세 정보, 매년 신설․폐지․개정되는 지방세 관련법 등을 안내책자로 제작․배부하여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겠습니다.

다음 22페이지, 2번, 마을세무사 제도 운영입니다.

취약계층, 영세사업자, 전통시장 상인 등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주민을 대상으로 세무사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세금고민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제도로 세무 상담이 필요한 시민 누구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이하 세정과 업무는 매년 반복되는 법적업무로 신규 사업은 없습니다. 기타업무계획은 서류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영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세정과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수완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완 위원 과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여기 지금 나와 있지는 않은데 생애최초 주택구입 취득세 감면은 계속적으로 운영을…

○세정과장 이범령 예, 계속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수완 위원 올해는 어떻게 몇 명이나 얼마나 혜택을 봤을까요?

○세정과장 이범령 정확한 자료는 제가 안 가지고 있는데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김수완 위원 지금 제도가 소득에 관계없이 최대 감면액 200만 원이 맞나요?

○세정과장 이범령 아니요.

김수완 위원 아직은 소득이 관계가 있나요?

○세정과장 이범령 금액에 따라서 3억 원 이하인 주택은 100% 감면이고 아, 1억 5천만 원 이하. 그리고 3억 원까지는 50% 감면 그렇습니다.

김수완 위원 소득과는 관계가 없…

○세정과장 이범령 소득은 저희가 7천만 원 이하인…

김수완 위원 아직 그러면 2022년도 6월 21일 법 개정에 대한 논의가 있었지만 아직 되지 않았기 때문에 기존 안대로 가고 있는 형태인거죠?

○세정과장 이범령 예.

김수완 위원 직전에 기획예산과 쪽에 주택 이자지원 부분과 관련해 가지고 청년주택자금 이자지원 사업 기획예산과에서 있는 거 있거든요. 그거랑 같이 엮어서 홍보가 들어가면 최대 집 사는데 한 500만 원까지 혜택을 보는 이런 현상을 청년들이 느낄 수 있거든요. 그래서 같이 꼭 홍보를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저번 하반기 때도 말씀을 드렸었는데 이번에 다시 한번 독려 말씀드리겠습니다.

○세정과장 이범령 예, 알겠습니다.

김수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영순 김수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세정과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고순서에 따라 윤용태 회계과장님 나오셔서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계과장 윤용태 회계과장 윤용태입니다.

회계과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4페이지, 1번, 2023 회계담당자 역량강화 워크숍입니다.

회계담당자 역량강화를 통해 회계질서 안정화와 내실 있는 시 재정운영에 기여코자 회계담당자 워크숍을 추진계획 할 계획입니다. 사업비는 2천만 원입니다. 업무수행 시 관련된 법령과 지침, 다양한 사례를 체계적으로 익혀 알찬 워크숍이 되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5페이지, 2번, 관급자재 선정 심의위원회 구성․운영입니다.

관급자재 구매에 따른 객관적인 공사 자재 선정과 구매과정의 공정성 및 투명성을 확보코자 관급자재 선정 심의위원회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심의대상은 관급자재 5천만 원 이상 구입 건이 되겠습니다. 특정업체 유착 및 계약편중 현상 방지로 투명한 관급자재 선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3번,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환경개선사업입니다.

노후 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를 외부 마감재 교체와 내부정비 등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중심가에 있는 행정복지센터 청사이미지를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업비는 총 10억 원입니다.

4번, 본청 및 의회동 후면 외부마감재 보수공사입니다.

본청 및 의회동 후면 외부마감재(드라이비트)가 낡고 노후 되어 청사이미지는 물론 마감재 탈락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어 보수하고자 합니다. 사업비는 2억 원입니다.

5번, 노후 공용차량 대형버스 대체구입입니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대형승합차가 내용연수 증가로 정비비용 증가와 대형사고의 위험이 있어 이를 사전에 예방코자 대체구입 하고자 합니다.

6번, 역동적인 경제도시 건설을 위한 적극 재정 집행입니다.

신속한 재정 집행과 대가지급을 그날 바로 One-day로 지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고 원활한 자금회전 유도를 통한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체계를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2페이지, 9번, 회계담당자 업무역량 강화 및 전문성 제고입니다.

각 부서 회계담당자 및 신규임용 공무원을 대상으로 업무 연찬을 통한 세출예산 집행에 건전성을 제고하도록 하겠습니다.

14페이지, 11번, 지역중심의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행정 추진입니다.

종합공사에 관외업체 낙찰 시 관내업체로 하도급계약 적극 공고로 관내업체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수의계약은 많은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기회를 확대하겠으며, 관내업체 생산품 우선사용 계약 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16페이지, 13번, 건전성 강화 및 신뢰받는 계약행정 구현입니다.

소액 수의계약을 포함 모든 계약의 전자계약 추진으로 계약상대자의 시청방문에 따른 시간적․경제적 비용을 절감하고 계약현황을 전면 공개하여 행정신뢰도를 제고하겠습니다.

18페이지, 15번, 공유재산의 공공․활용가치 제고 관리입니다.

공유재산의 관리 및 대부계약을 통한 세수확보와 철저한 실태조사로 유휴재산을 발굴하겠으며 공유재산 영구보존 자료에 전산화시스템을 구축하여 효율적 재산관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미등기 시유재산 307건에 대해 소유권보전등기를 실시하여 재산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끝으로 22페이지, 청사 주차타워 신축공사 기본설계용역입니다.

청사 주차장 부족에 따른 주차타워 신축공사를 위한 기본설계를 실시하여 부족한 주차 공간 확보로 직원 및 민원인 편의를 증진시키고자 합니다. 설계용역 사업비는 5천만 원입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영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회계과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송수연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수연 위원 과장님 페이지 5페이지에 관급자재 선정 심의위원회를 구성하게 되어 있습니다, 된다는 사업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알고 있기로 관급자재의 경우에는 조달청 나라장터와 그리고 쇼핑몰이나 공개입찰을 통해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이제 심의위원회를 구성한다는 것은 더 객관적으로 그 자재를 선정한다는 내용 같은데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을 심의하게 되는 걸까요?

○회계과장 윤용태 관급자재를 선정할 때 먼저 부서에서 조달청의 목록을 보고 자재를 선정해서 저희 부서로다가 계약의뢰가 들어오면 저희가 조달청에 계약해서 납품하도록 되어있는 시스템인데요.

그전에 부서에서 관급자재를 선정할 때 당시에 우리 관급자재 심의위원회 개최를 해서 이 자재가 어느 특정한 업체한테 밀어주는 건 아닌지 아니면 이 관급자재가 실질적으로 이 사업․공사에 더 효율적인 건지 그런 걸 면밀하게 한 번 더 검토해보고 선정위원회 결과를 토대로 해서 다시 관급자재를 공급하도록 하는 시스템입니다. 그러니까 먼저 한번 중간에서 더 한 번 거르는 그런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송수연 위원 아, 초반단계에서부터 조금 더 객관화시키겠다 이 말씀이신 거죠?

○회계과장 윤용태 예.

송수연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페이지 22페이지에 청사 주차타워 신축공사 이제 기본설계 용역 들어간다고 말씀하셨는데 저희 시청 중에 어디에 위치일까요?

○회계과장 윤용태 지금 이 태양광 바로 밑이요.

송수연 위원 태양광 아래쪽에 말씀하시는 걸까요? 거기가 제가 알고 있기로는 도비를 받아서 저기서 사업을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정확한 명칭이 기억나지 않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도 사업기간을 유지해야 되는 기간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은 상관이 없는 거죠, 이미 지나간 거죠?

○회계과장 윤용태 그것도 염두 해 뒀는데요. 저희가 바닥을 다 파거나 이런 공사가 아니라 일부분 그냥 빗만 올려서 밑에는 그대로 두고 2층, 3층 올리는 거라서 크게 바닥에는 큰 영향을 안 미칠 것 같습니다.

송수연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영순 송수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회계과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제천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제3차 회의는 11월 7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개회하여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계속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318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 제2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49분 산회)


◯출석위원(6명)
김수완송수연윤치국이영순이재신한명숙


◯출석공무원(의회사무국)
전문위원김찬향


◯출석공무원(제천시)
행정지원국장원용식
홍보학습담당관차광천
감사법무담당관이종한
자치행정과장심기섭
기획예산과장이진훈
세정과장이범령
회계과장윤용태


◯기록 담당 공무원
속기사송다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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