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사무국장 엄세진 의회사무국장 엄세진입니다.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건의사항 조치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안건입니다.

의정홍보비 집행내역 및 언론사별 의회 관련 보도건수입니다.

(건의)사항 및 조치요구사항에 언론사가 계속 증가하고 있고, 집행에 대한 세부 기준이 정립하다는 판단에서 했습니다. 저희들이 조치결과를 갖다가 서류에 의해서 간단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3쪽입니다.

전체예산은 지난해 1억 1,500만 원입니다. 3회 추경에 1천만 원 증액해서 1억 1,500만 원인데 일간지 하고 주간지, 통신사는 지급단가는 지난해와 똑같습니다. 저희들 입장에서는 신규 3년 이상 된 업체들이 들어오면 한 해를 한 번을 주는 거로 하고 있습니다.

전체, 그다음 장입니다. 4쪽입니다.

언론 홍보비에서 1억 1,500만 원 중에서 집행잔액이 1,655만 원입니다. 14%정도 불용이 남았습니다. 유보액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실제 집행 못한 금액이 되겠습니다. 지난해 2021년도에는 신규언론사가 7개소가 있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때는 1,050만 원 정도가 돼가지고 그 다음 해에는 2022년도에는 신아일보 외 1개사만 언론사가 신규로 됐습니다. 그래서 1천만 원 정도가 더 소요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못한 결과가 있고요. 저희들이 1,650만 원을 집행을 하려고 몇 번을 고민을 했습니다. 균분집행 하는 방법도 있고, 특집기사를 한번 써 가지고 할려고 했지만 실제 어떤 언론사한테 편중된다는 의미가 더 강하기 때문에 실제 특집기사를 써놓고도 발행을 못하는 상황이 됐고, 저희들이 불용액조서 같은 경우 보통 50% 이내는 항상 이렇게 보고를 하게 돼 있기 때문에 14%정도 불용액은 큰 문제가 아니라고 판단해서 더 이상 집행하지 않고 유보액으로 남겨뒀습니다.

두 번째입니다.

제천시의회 표창패․표창장 수여 현황에서 가치 있는 표창패가 수여될 수 있도록 포상 업무에 철저를 기해 달라는 지적 건입니다.

두 가지를 고민했습니다. 사실 표창패에 대한 품위를 높여 가지고 외부로 보여지는 표창패의 가치를 갖다가 높여주는 것이 있고, 제천시 의장상의 희소성이라든가 인정감이나 안정감을 부여하는 두 가지 방안을 고민했습니다.

일단은 외관상으로 보여지는 거는 품격을 갖다가 김우환 선생님의 한 작품 말고 두 작품을 계속 번갈아 쓰고 있는데 실제 남발이나 이런 걸 염려했지만, 코로나 이후에 집행부에서도 2022년도에 299건에서 사백십 수건으로 늘었습니다. 한 40% 늘었고요. 저희들도 마찬가지로 95건에서 140건으로 늘었습니다. 40% 정도 늘었는데, 저희들이 단체나 기관에서 요청 들어온 걸 별도 공적조서가 들어오지만 그걸 별도로 제어할 수 있는 방안이 없어 가지고 표창패가 많이 제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건 집행부나 제천시의회나 똑같은 입장이고 이걸 제어할 수 있는 방안이 딱히 없다고 말씀드리고 품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은 더 찾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세 번째입니다.

의회홈페이지 관리입니다.

시정질문, 5분자유발언, 의정활동 내용이 홈페이지에 즉시 반영되도록 조치바란다는 주문사항에 대해서는 게시판 현행화를 가해서 바로 완결처리 했습니다. 이외에도 바로 시정질문, 5분자유발언에 대해서 바로바로 현행화토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