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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회

제231회 개회식 본회의(2015.07.20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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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1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제천시의회사무국


일시 : 2015년 7월 20일 (월) 10:00


제231회 제천시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의사팀장 최병순)


(11시 개회)

○의사팀장 최병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31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다음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따라 1절만 부르시겠습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성명중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성명중 존경하는 제천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과 이근규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제7대 제천시의회는 제 할 일 제대로 하는 의회를 목표로 개원한 지 어느덧 1년이 지났습니다.

앞으로 보다 더 충실한 민의를 대변하는 역동적인 의정활동으로 제천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이근규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시민을 위한 시장의 꿈!

제천시 이대로는 안 된다!

이제는 바꿔야한다.

고향 발전을 위해 15년간 발로 뛴 저는 민심을 거역할 수 없었습니다.

이것은 이근규 시장님의 시장 출마 핵심요지였습니다.

지극히 맞는 말씀이고 시민들의 바람이었습니다.

그런데 바꾼 것이 무엇이고,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대다수 시민과 의장인 저조차 아직도 감을 못 잡고 있습니다.

공직자 여러분!

지금 우리에게 실물경제만큼 중요한 것이 있습니까?

정말 서민들에게 사느냐, 죽느냐 절박한 생존의 문제입니다.

지금 재래시장, 골목음식점 손님 있습니까?

일용직 노동자에게 일거리가 있습니까?

농촌은 어떻습니까?

42년 만에 찾아온 가뭄으로 농작물이 말라가고 있습니다.

지역의 리더인 시장님!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우리는 임기 중 무엇을 남기고 떠나야하는 것입니까?

역사에 성공한 시장, 의원으로 남기를 바라지 않습니까?

시민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시민에게 이익이 되는 정책을 과감하게 펼쳐야합니다.

오직 시민 행복을 위한 발상의 대전환이 지금 필요할 뿐입니다.

공직자 여러분께 당부드립니다.

200여 개의 개별법령에 2천여 종의 세외수입항목이 교통과, 자연환경과 등 개별부서에서 부과되었고 상당금액이 체납되어 심각합니다.

복지수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에 특단의 대책을 세워주십시오.

앞으로 집행부와 함께 의회는 올바른 정책에 대해서는 힘을 모으고 우리의 왕인 시민을 위해 불합리한 조례는 빨리 개정해 따뜻한 박수를 받도록 노력합시다.

끝으로 장마와 함께 갈라진 농토가 하루 빨리 촉촉해지기를 우리 모두 기원합시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최병순 이상으로 제231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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