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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회

제229회 개회식 본회의(2015.05.19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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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9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제천시의회사무국


일시 : 2015년 5월 19일 (화) 10:00


제229회 제천시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의사팀장 최병순)


(10시 개회)

○의사팀장 최병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29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다음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따라 1절만 부르시겠습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성명중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성명중 존경하는 제천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과 이근규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5월은 희망과 사랑을 노래하는 계절인데 저는 오늘 제천 발전의 성장 동력이 무엇인지 답답한 마음에 쓴 소리를 몇 가지 하게 되어 매우 유감스럽습니다.

특히, 심각한 것은 인근 충주시가 제천에 소재하고 있는 국립종자원 충북지원 유치에 올인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시장님!

지금 우리 시는 핵심요직이나 참모진이 주변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지 못해 정책수립이나 추진에 한계가 있어 매우 안타까울 뿐입니다.

우리가 한발 더 앞으로 나아가느냐, 뒤로 물러서느냐 하는 것은 집행부와 의회의 지혜와 리더십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시장님은 민심을 천심으로 알고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모든 위기극복의 중심은 사람입니다.

만기친람의 시정운영을 탈피하여 널리 인재를 등용하십시오.

공직자도 스스로 자기책무에 대한 깊은 자성과 각오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시장님 우리에게 더 이상 지체할 시간이 없습니다.

아직도 선거 때처럼 표를 구하러 다니는 모습, 역사와 시민은 원치 않습니다.

이제 흔들릴 것도, 주저할 것도 없이 사즉생의 심정으로 시정을 펼쳐주십시오.

이렇게 불편한 얘기를 감히 용기 내어 말한 것은 오직 우리 지역이 잘 살기 위해서는 지금 이 시점에서 우리가 최소한 이 정도는 해야 한다는 사명감 때문입니다.

끝으로 함께 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의사팀장 최병순 이상으로 제229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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