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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회

제227회 개회식 본회의(2015.03.16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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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7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제천시의회사무국


일시 : 2015년 3월 16일 (월) 9:59


제227회 제천시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의사팀장 최병순)


(9시59분 개회)

○의사팀장 최병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27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따라 1절만 부르시겠습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성명중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성명중 존경하는 제천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님과 이근규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남녘에서 불어오는 따스한 봄바람이 꽃샘추위를 주춤하게 합니다.

이렇듯 만물이 약동하는 봄의 길목에서 여러분들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매우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제천 시민 여러분!

저는 지난 제226회 임시회를 지켜보면서 실망스럽다 못해 안타까웠습니다.

집행부에서 제출한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와 조례들이 현장의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고, 업무에 대한 이해조차 없었습니다.

이것은 사무실 책상 위에서, 회의실 테이블 위에서, 카메라 앞에서 만들어진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현장과의 괴리가 너무 컸습니다.

시장님과 간부 공무원들은 직원들이 불편할 정도로 꼼꼼하고 세심하게 현장을 챙겨야 합니다.

그래야 실무진들도 현장과 가까워집니다.

해답은 바로 현장에 있기 때문입니다.

현장에 있어야 진정한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고 제대로 된 정책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필요하다고 생각할 때가 바로 행동할 때 입니다.

이제 탁상행정은 그만두고, 모두 현장으로 달려가 제대로 된 정책을 만들어주십시오.

또한, 시정 파트너인 의회를 존중하고 의원님들의 견해를 경청하십시오.

의회와 함께 아닌 집행부 혼자 간다!

이것은 난망한 일입니다.

시장님은 문제해결자, 또는 정책조정자가 되어 소통의 최일선에서 의회와 시민들을 설득하고 협조를 구해야 합니다.

그래서 “시청의 문턱이 낮아졌다.”라는 시민 여론이 형성될 때 진정한 “시민중심, 민본제천”이 실현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정질문 및 답변이 있습니다.

의원님들께서 폭넓은 의정활동을 통해 오랫동안 연구하고 준비해 주신만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도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답변으로 제천시 발전을 위한 귀중한 의견을 나눠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고 함께 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의사팀장 최병순 이상으로 제227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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