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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회

제219회 제2차 자치행정위원회(2014.07.24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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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9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회의록
제2호

제천시의회사무국


일시 : 2014년 7월 24일 (목) 10:00


의사일정

1. 2014년도하반기주요업무계획보고


심사된 안건

1. 2014년도하반기주요업무계획보고(제천시장제출)

(문화예술과, 체육진흥과, 세정과, 회계과, 정보통신과, 민원지적과, 시립도서관, 대외협력처, 건강증진과, 보건위생과)


(10시 개의)

○위원장 김정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9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회기중 자치행정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금일 제2차 회의는 제1차 회의에 이어 201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계속해서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부서별 보고순서는 배부해드린 의사일정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2014년도하반기주요업무계획보고(제천시장제출)

(10시01분)

○위원장 김정문 의사일정 제1항 201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보고에 앞서 회의진행에 대해 간략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금일 보고는 의사일정표에 의한 순서에 따라 문화예술과 외 9개 부서로부터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고가 끝난 후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거수로 발언권을 득하시고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보고순서에 따라 함건택 행정복지국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문화예술과 소관 201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복지국장 함건택 예, 문화예술과에는 4개의 팀이 있습니다.

팀장님들을 먼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조완형 문화영상팀장입니다.

(문화영상팀장 조완형 인사)

장병철 문화재팀장입니다.

(문화재팀장 장병철 인사)

신근희 문화재단지팀장입니다.

(문화재단지팀장 신근희 인사)

김경옥 문화회관팀장입니다.

(문화회관팀장 김경옥 인사)

팀장님들이 이번 인사에 많이 바뀐 부분이 있습니다.

문화예술과는 음악영화제를 비롯해서 사계절축제, 또 박달가요제, 의병제, 금요힐링콘서트 등 여러 가지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청풍문화재단지를 비롯해서 영상미디어센터, 자양영당, 시민회관 등 시설을 관리하고 있고, 또 문화원, 예총, 민예총 등 각종 문화단체를 지원하는 일을 맡고 있습니다.

금년 하반기 업무에 대해서 4페이지부터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스토리 창작클러스터 건립, 그다음에 6페이지에 있는 반야월 선생 기념관 건립, 7페이지에는 의림지 작은 영화관 건립 이 3건에 대해서는 위원님께서 기 현장 방문하셨고 계략적으로 보고 받으셨다고 생각하고 같은 맥락으로 이 사업에 대해서 저희들이 검토 중에 있으며 검토과정이나 검토결과에 대해서 위원님들께 별도로 상세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8페이지, 네 번째 제5회 의림지 동계민속대제전입니다.

매년 1월 달에 개최하는 행사가 되겠습니다.

내년도 1월 중 개최되는데 2억 원 사업비로 개최됩니다.

하반기에 본 축제 기본계획을 작성하고 세부계획을 확정해서 통보를 해서 내년 1월 행사에 차질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9페이지입니다.

제1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입니다.

올해가 열 번째 되는 영화제가 되겠습니다.

개최기간은 8월 14일부터 19일간 6일간 개최되고 개막식은 8월 14일 오후 7시 청풍호반무대에서 개최됩니다.

폐막식은 올해는 예년과 틀린 메가박스에서 폐막작 상영 및 시상식만 개최하는 것으로 돼있습니다. 8월 18일 월요일 날 개최가 되겠습니다.

하반기에 지난 7월 15일 날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했지만, 8월 30일 날 우리 시민들을 모셔놓고 시민들에게 영화제 계획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10월 달에, 영화제가 끝난 10월 달에는 별도로 평가보고회를 개최하겠습니다.

금번 영화제부터는 시민들이 공감하고 시민과 소통되는 영화제로 할 수 있도록, 그리고 특히 예산의 범위 내에서 한다는 기본원칙을 갖고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10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여섯 번째, 창의119주년 제천의병제입니다.

이것은 9월 중에 개최가 되고 자양영당과 순국선열묘역, 야외음악당 여기서 장소가 개최되겠습니다.

하반기에 세부일정을 확정하고 기본계획을 작성해서 참여단체 및 홍보를 통해서 의병제 개최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11페이지, 제18회 박달가요제입니다.

금년 8월 30일 날 19시에 박달가요제가 시작되겠습니다. 그래서 사업비는 1억 3천만 원, 도비 2천만 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7월 중에 예심을 통해서 8월 30일 날 본선 가요제를 개최토록 하겠습니다.

주관사는 CJB청주방송이 되겠습니다.

12페이지, 시민과 함께 하는 금요힐링콘서트입니다.

매주 금요일 5월부터 9월 5개월 동안 의림지수변무대, 청전공원, 신백체육공원, 용두체육공원에서 순회하면서 금요힐링콘서트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총 소요예산은 1년에 1억 2천만 원이 되겠습니다.

상반기에는 세월호 참사 때문에 많이 못했습니다. 3회 밖에 못했는데, 하반기에 13회 공연이 계획되어 있고 현재까지 4회 실시했습니다.

다음 13페이지, 청소년을 위한 제천문화페스티벌입니다.

여기서는 우리가 세명대학교하고 공동 추진하는 행사로 연 3회 개최합니다. 1억 2천만 원의 예산으로다가 저희들이 6천만 원, 세명대학교에서 6천만 원 이렇게 해서 상․하반기, 하반기에는 2회 계획되어 있습니다.

세명대학교 하늘공원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페스티벌이 되겠습니다.

14페이지, 열 번째입니다.

영상 촬영유치 및 인센티브 지원 사업입니다.

우리 시의 어떤 미래 사업 중의 한축을 담당하는 영상사업에 관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하반기에도 당초에 1억 원의 예산을 갖고 영화 15편, 그리고 제천을 소재로 한 드라마 1∼2편에 대한 집중 지원 계획을 갖고 상반기에 로케이션 25편, 본촬영 7편을 지원했고, 시나리오 창작 공간 지원도 7편을 한 바 있고, 상반기에 4천만 원 정도의 예산을 집행했습니다.

하반기에도 계속해서 우리 지역을 홍보하고 우리 지역에 이득이 되는 그런 드라마나 영화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5페이지, 문화재 지정 발굴입니다.

우리 시에는 지금 문화재 지정된 것이 71점이 있습니다.

물론, 도 지정문화재가 많이 있는데, 하반기에도 능강․용하구곡 명승지정 신청, 비지정 문화재에 대한 현황 및 기초자료 조사, 특히 화천군파 및 연잠공파에서 기탁한 자료에 대한 조사를 하반기에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6페이지, 문화재 보수정비 사업입니다.

우리 시에 있는 국비보조 문화재 보수정비 사업에 금년도에 계획된 것이 6개 사업에 11억 400만 원, 도비보조 문화재 보수정비 사업 7개 사업에 16억 7300만 원, 문화재 보수 자체사업이 3개 사업에 1억 2900만 원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사업계획에 의해서 차질 없이 금년도 사업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7페이지, 제천의병전시관 운영입니다.

우리 시에는 도 지정 문화재가 12점이 있습니다.

자양영당 등이 포함돼 있는데, 여기에 대한 관리․운영이 되겠습니다.

의병전시관도 2001년도에 개관해 지금 관리를 해나가고 있고, 하반기에도 유물 구입, 또 현충시설 활성화 프로그램에 의한 충주보훈지청에서 2천만 원 지원받아서 유물구입 프로그램 운영을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8페이지, 열네 번째입니다.

효율적인 문화재단지 관리 운영입니다.

문화재단지 관리로 종전에 보고드린 바와 같이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관리하고 있는데 작년에 비해서 금년부터는 들어오는 입장객이 급증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참고로 금년 6월 말 현재 관람객이 14만 7천명입니다. 입장료가 2억 3200만 원, 문화재단지에 대한 기본적인 시설에 대해서 관리를.

꽃식재, 특히 환경정비 해서 우리 문화재단지를 찾는 외부관광객에 대한 대책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19페이지, 문화재단지 시설물 보호 정비입니다.

같은 맥락에 단지 내에 있는 시설물에 대해서 하반기에 공공건축물에 대한 석면조사, 유물전시관 석면구조물 철거공사 등 당초 예산에 계상돼 있는 사업에 대해서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0페이지, 열여섯 번째 시민밀착형 문화시설입니다.

저희들이 관리하는 문화시설은 문화회관, 야외음악당이 있습니다.

우리가 입장료를 받고, 대관을 하고, 또 무료로 면제가 된 부분도 있겠습니다만, 사전에 평상시에 철저한 관리를 해서 대관에 차질 없고 우리 시민들이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22페이지, 특수시책입니다.

첫 번째, 박달가요제 출신 수상자 시민콘서트입니다.

우리 박달가요제가 지금까지 가수가 배출된 분이 85명입니다.

그래서 그 자원을 우리가 활용을 해야되겠다. 해서 작년에 한 번 처음 시도한 적이 있는데 금년도에도 15명 정도 초청해서 25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별도로 시민콘서트를 개최하겠다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22페이지, 두 번째 근대문화유산 활용 전시․체험관 조성입니다.

이것은 우리 엽연초생산조합 내에 등록문화재가 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서도 그 공간을 저희가 위탁을 줘서 운영을 해야 하는데 위탁을 주다보니까 그게 그 자체로 관리할 수 있는 예산을 연출해내기 위해서 당초 로봇전시관을 기획을 해서 추진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사업 요청을 해서 국비 3억 원, 도비 1억 5천만 원 이렇게 지원은 받았습니다만, 이 금액을 갖고 저희들이 당초 계획했던 사업을 할 수 없어서 추가로 내년도 사업비로 다시 국비요청을 했는데, 거기에 물품구입비 이런 것은 국비요청이 안 된다는 것이 왔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사업은 안의 사업내용을 로봇사업에서 다른 방향으로 그리고 의병과 관련된 것이라든가, 이렇게 검토가 필요한 이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것도 진행되는 내용을 다시 면밀히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문 예,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준비된 자리에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영수 위원님 질의하시고 국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수 위원 반갑습니다.

김영수 위원입니다.

문화예술에 관한 자세한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12페이지, 금요힐링콘서트에 관해서 한번 질의드리겠습니다.

시민과 함께 하는 캐치프레이즈 하에 실시되고 있는 힐링콘서트가 정말 제천 시민 전부가 다 누릴 수 있도록 잘 진행되고 있나,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행정복지국장 함건택 예, 물론 사업비의 한정과 또 어떤 지역적인 문제가 있어서 크게 전체 제천 시민 전체에 골고루 혜택이 간다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는 없고, 이 사업이 사실 우리 들어가는 사업비에 대해서 시민들이 직접 체감하는 효과는 상당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내년 당초 예산할 때 좀 확대해서 저희들이 사업계획을 세우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영수 위원 아, 예.

또, 한 가지 향후 몇 년 전에는 거의 청전공원 위주로 실시하고 있다가 지금은 이제 신백동, 용두동, 또 의림지 수변무대 이렇게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진정 시민을 위한 콘서트이면 주 4번 실시하고 있는 이 콘서트를 한 번쯤이라도 월 1회, 한 번쯤은 읍․면 단위로 해서 좀 확대해서 지역에 있는 시민들도 힐링콘서트의 문화를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제가 했습니다.

또 하나, 지금 박달가요제 관련해서 출신가수들을 불러서 자체적으로 콘서트를 하신다고 하는데, 박달가요제가 8월 30일이면, 8월은 박달가요제 출신으로 해서 힐링콘서트를 운영해도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어떠신가요?

○행정복지국장 함건택 예, 계획에 참고를 하겠습니다.

특히 읍․면지역 같은 경우에 저희들이 8개 읍․면을 다 한다면 사업의 효율성에 문제가 있을 것 같고, 남부면 남부, 북부 이런 식으로 계획할 때 한번 넣어볼 것이고, 이제 우리 박달가요제 출신들을 많이 활용해야 하고, 또 이쪽에 종사하는 분들은 상당히 많이 원합니다. 이 무대에 서는 자체가 자기들은 큰 기회니까 향토가수이든, 요구가 무진장 많습니다.

그래서 적절히 우리가 안배를 해서 프로그램을 짜는데, 위원님 말씀하시는 부분을 충분히 반영을 해나가고, 또 참고로 금년도에는 우리가 양파축제 할 때 전야제를 힐링콘서트로 했었습니다.

(담당직원 자료전달)

그리고 9월 달에 수산면이 계획되어 있다고 하네요.

김영수 위원 아, 예. 그래요. 제가 양파축제 현장에서 힐링콘서트를 같이 참관해서 같이 즐겼습니다.

○행정복지국장 함건택 아, 예.

김영수 위원 그런데 그 주변에 수산, 덕산, 아주 지역민들이 함께 해서 하여튼 그날 밤 어떤 축제의 분위기를 정말 제대로 잘 느꼈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다른 읍․면에서도 좀 느낄 수 있게 향후 계획을 잡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행정복지국장 함건택 예, 이 사업은 저희가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겠습니다.

위원님께서도 적극적으로 지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수 위원 예,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진솔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위원장 김정문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양순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순경 위원 예, 오늘 행정복지국장님이 답변을 하셔서 더 굵직한 답변을 해주실 것 같으신데요.

○행정복지국장 함건택 (웃음)

양순경 위원 그래도 오늘 과장님이 조금.

○행정복지국장 함건택 예, 오늘 별안간 장인상이 나셔서…….

양순경 위원 아, 예.

그래도 오늘 아주 보고를 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먼저, 의림지 동계민속대제전입니다.

8페이지에 겨울철 민속놀이, 체험, 공연, 전시, 경연대회로 2억 원의 예산으로 지금 동계민속대제전을 펼치고 계시는데, 동계민속대제전에 대해서는 전반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지금 몇 회째 열렸죠?

○행정복지국장 함건택 5회입니다.

양순경 위원 예, 5회째.

○행정복지국장 함건택 내년도가 5회.

양순경 위원 예, 물론 겨울이 길고, 우리 제천시가 또 겨울에 어떤 이벤트를 해서 축제를 열어서 그 긴 겨울을, 관광지도 모든 것이 다 중단이 되니까 발걸음이, 또 색다른 이벤트로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나 그런 좋은 맥락에서 잘 만드셨지만, 전반적으로 검토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의림지 동계민속대제전 하게 된다면 타이틀이 문제입니다.

지금 이렇게 어려운 단어를 타이틀로 해서 축제를 여는 데는 전국적으로 없어요.

물론, 많은 심사숙고를 하셨겠지만, 왠지 과거로 되돌아가는 역사 속으로 가서 축제를 하는 기분이 듭니다.

많이 살펴보셨겠지만, 태백산 눈꽃축제, 빙어축제 겨울여행, 영월 동강 겨울축제, 평창 송어축제, 화천 산천어축제, 양주 눈꽃축제 이렇게 해서 전부다 지역명을 두면서 거기 타이틀, 축제에 대한 주요도, 목적을 타이틀로 삼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감안을 해주시고, 그다음에 행사내용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많은 검토를 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한번 다시 예산이 돼서 어떻게 진행될지는 저희들도 좀, 다시 심사숙고할 필요는 있지만, 읍․면․동 무슨 저기하죠?

○행정복지국장 함건택 예, 읍․면․동 대회 몇 가지 항목이 있죠.

양순경 위원 예, 읍․면․동 대회를 여는데, 지난번에도 보셨겠지만 협소한 공간에서…….

○행정복지국장 함건택 줄다리기…….

양순경 위원 서로 경기라는 것은 마음이 상하게 돼 있습니다. 승부욕이 있기 때문에.

좋은 일로 축제에 와서 나중에는 궁극적으로 조금 안 좋은 일로 부딪혀서 될 수 있으면 마음이 상하지 않는, 참여를 높일 수 있는 이런 쪽의 이벤트 행사내용을 좀 감안을 하시고, 정말 2억 원에 맞는 이런 축제로, 대제전으로 그만한 성과를 이루었나, 한번 철저하게 다시 평가를 이뤄내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제1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입니다.

지금 우리 아까 국장님도 말씀하셨듯이 예산의 범주 내에서 이번에는 차질 없이 진행을 한다고 하셔서 이번에 10회가 거진 가장 중요한 시점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 많은 문제점이 노출됐으면서도 잘 진행을 해오시고, 국제음악영화제 때문에 제천시가 브랜드화 되고, 또 이 국제음악영화제라는 타이틀로 전국적으로 제천이 좋은 인식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도 마니아 구축도 돼지고, 그런데 번번이 드리는 말씀이지만 시민참여가 가장 큰 문제였다. 정말 8월 달이 돼서 국제음악영화제만 열리면 기다렸다가 정말 우리의 국제영화제가 열리는구나, 어떻게 하면 참여도를 높여서 이것을 더 잘 마치고 시작하고 마치고, 또 내년을 기약할 수 있을까, 이런 기대감으로 시작을 해야 하는데, 항상 문제점이 먼저 노출이 되어서 이것은 또 어떻게 할 것인가, 또 비는 얼마나 올려나, 이것도 끝내고 나면 얼마나 많은 말을 들을까, 벌써 부정적인 측면에서 접근을 하니까 신바람이 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이렇게 계획대로 진행을 하시되 이제는 글로벌 축제입니다.

그 음악 영화에 대한 마니아 구축으로 이제는 세계적인 음악영화를 만들어내면서 즐기는 산실이 돼야 할 시점이 지금 10회째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제천시에서 그쪽에만 의뢰하지 말고 제천시의 연계성을 가질 수 있는 전문인을 투입을 해라.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10년이면 강산도 변하는데, 처음부터 전문성을 길러줄 인력을 배치시켰다면 지금은 훨씬 더 수려한 영화제를 만들고 있을 것입니다.

이제라도 늦지 않았으니 이번부터라도 꼭 그렇게 해서 이분들이 “그게 되겠느냐, 말해보니 안 되더라.”그게 아니거든요. 의지를 갖고 설득을 하면 안 되는 일이 없습니다. 이번에 전문인이 양성될 수 있어서 지역특성을 살린 영화제가 기획될 수 있도록 우리 국장님,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행정복지국장 함건택 예, 이제 모든 행사가 할 때마다 항상 새로운 마음을 가지고 다시 검토하고 이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금년부터는 우리 공무원들도 스스로 민선 6기가 되고, 또 의회도 7대 의회가 개원됐지만 마음가짐이 또 우리 공무원 스스로도 새로워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모든 것을 밑바탕에서부터 다시 한번 기획해서 우리 시민들한테 좀 공감이 가는 그런 행사를 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물론, 단기간에 흡족할 수 있는 성과를 내리라 자신은 못하는데, 특히 영화제 같은 경우 너무나 토론을 하면 몇 시간을 해야 하는 사항인데, 사실 이 전문가 그룹과 우리 또 지역행사랑 이런 측면이 충돌하는 시점에서 우리 공무원들이 상당히 곤욕을 치르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자꾸 우리 쪽 행사로 우리 지역 향토색이 들어갈 수 있는 이런 행사를 하도록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양순경 위원 예, 지금 또 하나 부연,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까지 공무원의 역할은 행정적인 지원이었습니다. 주차관리, 그다음에 영화제 청풍 세팅된 자리에서 의자를 깔았다 놨다, 물론 짐풀이도 같이 하지만.

어떤 이런 지원체제만 갖지, 직접적인 거기 투입이 돼서 정말 기획된 흐름을 한번도 같이 하는 것을 못 봤거든요. 그러니까 자꾸 좌지우지 흔들립니다. 귀가 얇아지고, 전문성이 없기 때문에 그래서 그것을 감안을 좀 해주시고요.

하나 더 부탁드리면, 시정질문을 통해서도 무던히 드렸던 말씀인데, 하나도 움직이지 않고 있습니다.

청풍국제음악영화제가 열리는 청풍호반무대, 이 영화제 기간만 이번에도 6일간 열리지만, 6일이 지나고 나면 거기서 영화제를 했는지, 안 했는지 아무도 몰라요.

그동안 1회부터 10회 때까지 했던 홍보대사, 포스터 이것이라도 좀 올라가는 계단이나 데크된 아래로 가는 곳에 설치를 해라, 청풍호반무대를 가면 그래도 이렇게 “어머, 영화제가 열렸던 곳이구나.” 한번 산책을 할 때,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그래서 자꾸 다시 와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야 하는데, 제천시 전역에 국제음악영화제가 끝나고 난 다음에 영화제에 대한 정서를 다시 읽기 위해서 한번이라도, 어느 한 곳이라도 흔적을 남긴 곳이 있습니까?

한 군데도 없어요.

이렇게 하면서 또 다시 끈을 이어 매려니까 너무 힘이 듭니다.

그다음에 국제음악영화제 열리는 기간 동안에 메가박스에서 80여 편의 좋은 영화가 상영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도 음악영화제를 좋아해서, 참여를 해서 영화를 몇 편을 보고, 밤마다 청풍호반을 나갑니다.

영화를 보고, 콘서트에 참여해 보고, 책도 독서를 하는 사람이 책을 한 권 읽고 나면, 두 권 째 읽을 맛이 나요. 영화를 한 편도 보지 않고, 국제음악영화제를 논하지는 말아야 합니다. 거기에 대한 정서를 내가 같이 담고, 맛보고 느끼면서 평가를 해야지 이게 올바른 평가가 되지, 아웃사이더 바깥에서만 바라보다 평가를 하려니 예산만 보이게 되고, 어떤 부대적인 것에서 잘했나 못했나만 따지게 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모두가 참여하는 그런 영화제를 만들어 주시고요.

우리 직능단체, 지난번에 우리 과장님이랑도 잠깐 말씀 나눴지만, 5개 직능단체, 요소요소마다 영화제가 열리는 동안에 가이드를, 안내를 할 수 있는 분들을 각 직능단체를 활용해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새마을, 바르게, 남녀바르게, 새마을남녀 다 해서 차 없는 거리, 청풍 나가는 쪽, 요소에 파라솔을 해놓고 단체로 영화로고가 섞인 티셔츠를 입고, 모자를 쓰고, 거기 서서 친절하게 웃으면서 누구든지 안내를 해주고 더우면 물이라고도 주고, 그렇게 하고 그분들이 ‘우리는 왜 이렇게 자원봉사만 하느냐.’라는 말을 하게 되면, 나름으로 수익 사업을 낼 수 있는, 옥수수를 판다든가, 그래서 재량껏 한번 일을 해봐라, 그래서 그분들을 참여를 먼저 시키면 그래도 영화제에 참여하는 맛이 납니다. 이런 것도 작은 것 같지만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부분에 어떤 로드맵을 같이 만들어나가지 않으면 우리는 계속 따로 국밥이 될 수밖에 없어요.

우리 국장님 오늘 계셔서 제가 특별히 말씀을 더 드립니다.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복지국장 함건택 예, 하여간 좋으신 말씀이 있는데, 그 영화제 흔적이 없다고 한 것 그거는 한번 별도 계획을 세워서 한번 거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참 좋으신 말씀이, “영화 한 편도 안 보고 영화를 평가할 수 없다.” 진짜 와 닿는 말씀인데, 한때는 저희들도 시민 영화 한편보기운동도 전개했고 하는데, 진짜 참여를 해보면 이 사업이 어떤 저것을 알 수 있는데, 참여도 안 해보고 우선 내 생활과 거리가 있다고 해서 이 영화제가 다른 데도 마찬가지입니다. 전주고 이런 데 오래됐지만서도 시민들에게 깊숙이 파고들어갈 수 없는 것이 전문가 어떤 영화에 대한 이런 사람들만 여기에 관심이 있지, 대다수 사람들은 그 영화 보는 것에 대해서 별로 관심이 없거든요. 그러니까 침투가 어려운 것인데, 그런 점에서 지금 각 직능단체라도 거기 참여시켜서 그런 통로를 만들어라, 알겠습니다. 적극적으로 저희들이 해보도록 하고.

(담당직원 자료전달)

또, 제가 미처 답변 못 드린 것에 대해서 영화제 흔적 중에 있네요. 여기 우리 영화제 음악상자 핸드프린팅 해놓은 것, 그거 지금 흔적이라고 페이퍼가 왔습니다.(웃음)

양순경 위원 (웃음)예, 알겠습니다.

예, 아주 감사합니다.

그다음에 창의119주년 제천의병제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드립니다.

의병의 고장이라면서 의병의 역사 뿌리를 찾아갈 수 있는 곳은 우리 지금 어디라고 생각하십니까?

○행정복지국장 함건택 지금 현재는 시설로 자양영당인데, 우리 남산전투를 했던 이런 지역도 있고 산제리에 있습니다. 그리고 또 당연히 묘역, 선열들의 묘역이 있는 데가 있는데.

양순경 위원 가장 중심부분은?

○행정복지국장 함건택 중심부분은 현재는 자양영당으로.

양순경 위원 자양영당으로 보시죠?

○행정복지국장 함건택 예.

양순경 위원 의병 의암 유인석 의병장이 나라가 위험할 때 회의를 했던 곳으로서 거기를 아주 우리가 또 이렇게 학생들도 체험을 시키게 하고 지금 관리를 하고 있으면서 모든 의병의 뿌리를 생각하는 것은 자양영당으로 합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창의119주년 제천의병제를 실시하는데, 역사의 뿌리는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뿌리는 뿌리대로 정체감을 느끼게 하려면, 자양영당이 기본 주축점이 돼야 한다는 거죠.

그런데 지난번에 한방엑스포공원에서 고유제까지 했습니다.

자양영당에는 가지도 않고 갑자기 한방엑스포공원에서 고유제를 지내고 거기서 행사를 하는 거예요. 이게 또 역사도 돌아다니는구나. 그다음에는 또 어디로 가는가 했더니, 어디로 갔습니까? 야외음악당에서 또 하는 거예요. 저는 또 이것도 나중에 비행장으로 가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물론, 제천시 전역이 의병의 고장으로, 우리 의병을 위해서 나라에 외적의 침임이 위급할 때, 우리 제천시 민중이 스스로의 의사에 따라서 외적에 대항해서 싸우는 국민성을 시민의 강한 의지를 제천시가 앞섰다는 이런 높은 사기진작을 위하고 그 의병정신을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그 뿌리가 한곳에서 정착을 하고 있어야 합니다.

의병 부대행사는 혹시 다른 데서 연계성을 갖고 할 수 있지만, 고유제가 돌아다녀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공전리가면 공전 1․2․3리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몰라요. 처음에는 공전 1․2․3리 주민들이 거기서 작은 축제를 하면서 음식도 나누고, 또 그 앞에 거기에서 이벤트 행사도 했었습니다. 저는 그때 기억이 가장 큽니다.

그래서 우리 국장님, 고유제나 공전 1․2․3리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공전리의 그 아름다움, 그 우드트레인도 옆에 같이 있습니다.

무인역이 우드트레인으로 바뀌어서 박하사탕 그 주변에 아름다운 곳이 너무 많거든요.

거기도 좀 살리면서 연계성을 갖고 있으면서 의병의 고유정신을 심을 수 있도록, 이번에는 좀 한번…….

○행정복지국장 함건택 예. 참 좋으신 말씀입니다.

양순경 위원 생각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행정복지국장 함건택 하여간 최소한 고유제를 비행장에서 하는 것은 막아보겠습니다.

양순경 위원 예.

○행정복지국장 함건택 자양영당이 참 소중한 곳입니다.

당초에 그 과정에서 일본 얘들이 정책적으로다가 툭하면 신사참배하지 않습니까?

그럴 때 우리는 ‘대통령님이나 국무총리님 자양영당에 와서 참배하라, 그리고 8․15 행사 자양영당에서 한 번 하자.’ 우리가 안행부에, 그때 내무부 시절에 요구하니까 거기서 담당 사무관들이 웃고 말았습니다만, 우리가 자양영당에 대해서 그런 우리 시민들은 그런 마음까지 갖고 관리하고 소중히, 정신적인 그런 것을 생각하고 있고, 제 개인적인 생각도 고유제는 분명히 자양영당에서 하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양순경 위원 예, 조금 말씀을 드립니다.

박달가요제입니다.

제18회 박달가요제가 열립니다.

아까 박달가요제를 통해서 배출한 가수가 85명이라고 했습니다.

박달가요제를 지속적으로 18회까지 하면서 제천시에 가장 큰 시너지 효과가 있었던 것을 한번 말씀해 주시죠.

○행정복지국장 함건택 시에, 일단 이것도 우리 제천시를 홍보하는 일환으로 시작이 됐죠, 당연히. 박달재라는 명소를 통해서 제천시 브랜드를 높이자. 그래서 가요제를 만든 것인데, 그것에 대해서 얼마나 효과가 있었느냐, 이것은 참 어려운 얘기가 되겠습니다만 그래도 18회까지 이어진다는 자체는 굉장히 우리 제천시 브랜드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양순경 위원 1억 3천만 원입니다.

18회까지 왔어요.

푸른제천아카데미는 한번 딱 시작을 하니까 그칠 줄 모르고 진행이 됩니다.

중간에 한번 평가쯤은 해서 이것을 꼭 지속을 해야 할 것인가, 터닝포인트를 할 것인가, 이것을 한번쯤은 생각을 해보셔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다음 박달가요제, 다른 가요제를 제가 여러 군데 자료를 봤는데, 이 가요제라는 이름으로 할 때 대부분 축제랑 연결한 가요제를 합니다.

가요제만 독단적으로 하는 데는 별로 없어요.

저도 이것 지금 8월 30일 날, 올해는 지금 예산이 서면서 진행이 되고 홍보도 시작이 됐기 때문에 해야 한다고 보지만, 앞으로는 국제음악영화제 기간의 일환으로 가요제도 넣어도 좋다고 봅니다. 그래서 시상식도 이때 잘 부른 분들을 폐막식 때, 같이 폐막작 시상도 거기서 하잖아요.

가요제도 음악영화나 가요나 다 같은 맥락의 예술제입니다.

그것은 한번 고민을 해보셔도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천시만 독자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행정복지국장 함건택 예.

양순경 위원 한두 군데만 그렇지.

○행정복지국장 함건택 예, 전문가들하고 한번 상의를 해보겠습니다.

양순경 위원 그래서 하루만 이것을 여기에 집어넣으면, 모든 특설무대나, 무대 세팅을 하는 데에 대한 예산도 절감이 되고, 더 화려하고 풍성한 국제음악영화제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예, 각별히 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금만 더합니다.

○행정복지국장 함건택 예.

양순경 위원 시민 밀착형 문화시설 운영인데요.

지금 문화회관과 야외음악당, 더불어서 실내체육관, 지금 어디든지 그 단상이, 단상이 의회 내에서는 이런 고정형 탁자가 필요합니다. 단상이.

그런데 문화회관이나 야외음악당 이런 데는 시상식 때 이것을 또 번쩍 들어서 옮겨야 하고요. 또, 이벤트 시작 전 무슨 이벤트를 하면 또 옮기고, 그다음 본행사 할 때 또 갖다 놓고, 저는 그래도 제천에 담당하시는 행정 공무원들이 아주 기운이 세시니까 다행인데, 요즘에는 이런 단상 안 씁니다.

다른 데를 가보셔도 아크릴로 해서 목재라도 심플하게 해서 이렇게 바퀴를 달아서 이동형을 쓰지, 이것을 번쩍 들고 돌아다니는, 우리는 뭐든지 앞서간다면서도 정작 디테일한 부분에서 조금 한번 손을 봐주는 것이 어떤가.

○행정복지국장 함건택 예.

양순경 위원 저도 키가 작습니다.

○행정복지국장 함건택 알겠습니다.

양순경 위원 키는 작은데, 여기서 봐요. 이거 얼굴도 안 보일 때가 있어요.

예, 또 우리 의장님도 여기 앉아계시지만.(웃음)

○행정복지국장 함건택 예,(웃음) 이런 문제는 예산만 투입되면 바로 시정할 수 있는 부분이니까…….

양순경 위원 이것은 예산이 투입된다고 볼 수도 없는 것입니다.

○행정복지국장 함건택 아니요, 이것 단상도 돈이 들어가야죠.

양순경 위원 아니, 돈이 들어가지만…….

○행정복지국장 함건택 그러니까…….

양순경 위원 그렇게 뭐, 예.

○행정복지국장 함건택 예, 이것은 바로 우리가 예산만…….

양순경 위원 바로 하셔도 된다. 예.

○행정복지국장 함건택 예, 될 수 있는 사항이니까.

양순경 위원 꼭 좀 시정해 주세요.

○행정복지국장 함건택 또 취지가, 지금 집기나 우리 공공기관에서 하는 부분에 대해서, 또 금액은 얼마 안 되지만 사실 또 예민한 시각으로 보는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문화회관이니까, 시민을 위한 공간이니까, 하여간 획기적으로 가구를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예, 좋으신 말씀입니다.

우리 공무원들한테…….

양순경 위원 바꾸시고요. 다른 데 타 시․군가서 보세요.

청주 쪽만 봐도 이것 (단상을 가리키며) 들고 다니면서 오르락내리락 하는데 없습니다.

○행정복지국장 함건택 알겠습니다.

양순경 위원 조금 유념해 주시고요.

○행정복지국장 함건택 예, 알겠습니다.

양순경 위원 그다음 박달가요제 수상자 시민콘서트를 왜 특별하게 이렇게 따로 해야 하는가, 이것도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행정복지국장 함건택 예, 우선 저희들이 아까도 85명이 배출됐다고 하지만, 사실 사후관리가 안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친구들은 자기들끼리 모임을 하고 있어요. 계속해서. 모임을 하고 있는데, 우리 가요제로 가수를 만들어 줬는데, 또 우리가 활용하고, 또 이 사람들한테 무대도 제공하고 이런 기본적인 시각도 있는 것이고, 또 시민들한테도 어떤 박달가요제에 대해서 이런 가수가 어떤 활동하고 있다. 이게 어떤 성과라면 성과다. 이런 기회를 갖고자 최소한의 비용으로 마련한 콘서트가 되겠습니다.

우리가 이 사람들을 안 통해서도 시민콘서트를 할 수 있는 사항인데, 우리 자원을 활용하자. 이런 측면에서 기획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양순경 위원 우리 아까 김영수 위원님도 말씀을 해주셨지만, 금요힐링콘서트에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분들 지금 가장 유명가수로 인지도가 높은 사람은 한 명도 없어요.

○행정복지국장 함건택 그래서 이제 안 됩니다. 그래서…….

양순경 위원 그렇다고 제천시에서 이런 무대를 만들어 준다고 해서 이분이 뜰 것 같습니까?

그분의 역량 만큼입니다.

절대적으로 조수미는 조수미인 선천적인 특별한 것이 있어야 하는 겁니다.

시에서 아무리 서포터를 해도 이분들의 어떤 본인의 노력 없이는 이것은 듣는 귀가 있기 때문에 시에서 아무리 지원해도 어렵습니다.

이왕 박달가요제를 해서 수상자들을 배려하는 측면이라면 금요힐링콘서트에…….

○행정복지국장 함건택 예, 당연히, 지금 금요힐링콘서트에 들어 갑니다. 당연히 이제 두 명씩 들어가고.

양순경 위원 예.

○행정복지국장 함건택 금요힐링콘서트도 메인가수가 한 명 없으면 그렇게 운집이 안 됩니다. 그래서 이분들 우리가 평상시에도 힐링콘서트에도 들어가 있고.

양순경 위원 예, 알겠습니다.

○행정복지국장 함건택 일주일에 두 명씩, 오늘 과장님이 답변해야지 상세한 답변이 되는데, 제가 상세하게 디테일한 것을 파악을 못해서…….

양순경 위원 예, 알겠습니다.

○행정복지국장 함건택 말이 많습니다.

죄송합니다.

양순경 위원 예, 마지막입니다.

근대문화유산 활용 전시체험관 조성인데, 지금 엽연초생산조합 수납취급소에 우리 아까 국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제일 중요한 것은 예산도 예산이지만, 로봇전시관, 로봇교실, 어린이실내놀이터 이것을 조성한다는 그 내부적인 사업 내용도 저는 좀 점검을 해야 하지 않을까.

지금 거기가 골목 안에 주차난 때문에 어렵고요. 접근성이 굉장히 힘듭니다.

접근성도 힘들고, 또 문화재 건물과 이 내부적인 사업내용이 정말 어울리는가, 그리고 아까 또 의병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의병 관련한다.’ 의병 관련이 저쪽 시립도서관에 의병도서관이 거기 하나 있어요. 저쪽에 가면 자양영당이 있습니다.

이것은 의병에 대한 정신을 만들려면 의병이 모여 있어야 합니다.

여기에 대해서 저는…….

○행정복지국장 함건택 아, 그것은 지금 제가 여러 가지 안중에…….

양순경 위원 앞으로의 계획을…….

○행정복지국장 함건택 안중에 하나를 말씀드린 것인데, 그렇게 간다는 것은 아니고, 하여간 이 등록문화재에 이런 시설이 왜 생뚱 맞느냐, 저도 이제 그런 것을 갖고 실무자하고 좀 전까지도 상의를 했는데, 하여간 이 부분은 전반적인 검토가 필요한 사업이라고 제가 보고드렸습니다.

그러니까 이것도 별도로 다시 사업방향을 정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양순경 위원 예, 하여튼 저도 드릴 말씀은 다 드리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도심 공동화 추세에 따른 접근성이 어렵다는 것, 그다음 문화재 건물과 조성하는 사업의 연계성이 부족하다는 것, 그렇게 해서 저는 그것을 그 복합문화공간을 그 안에 조성을 해서 제천시에 자발적인 문화 활동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거기서 어떤 문화카페식으로 운영을 하면서 거기서 누구든지 동아리 활동으로 발표회도 해보고, 차도 마시고, 그런 공간으로 활용하는 것도 문화카페식으로 참 좋지 않을까 이런 제안을 드리면서, 훌륭하신 답변에 감사드리고요.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행정복지국장 함건택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정문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저도 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행정복지국장 함건택 예, 영광입니다.

○위원장 김정문 제천국제영화제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작년도에 국제음악영화제가 시내 권역에서 진행되었죠?

○행정복지국장 함건택 예.

○위원장 김정문 그런데 평가를 좀 해보셨나요?

○행정복지국장 함건택 작년 영화제에 대한 평가서가 지금 나와 있을 것입니다.

○위원장 김정문 지금 청풍호반에서 하는 것하고, 지금 의림지 일원, 시내 일원에서 했던 것하고, 어떠한 효과라든가, 경제효과라든가, 또 외부인들 유입 효과라든가 이런 것을 조사한 것은 있나요?

○행정복지국장 함건택 예, 기본적으로 작년에도 그렇고 청풍에 있는 호반무대가 메인무대입니다. 메인무대이고, 거기에서 개막식, 폐막식을 했고, 또 각종 공연이 거기서 했고, 영화에 관한 것은 메가박스가 주가 됐었고, 시내에서는 시민이 동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됐었죠. 의림지에서도 그렇고.

그래서 그 부분적으로다가 평가되는 것은 어떤 것이 더 그랬느냐, 이런 식으로 평가돼 있는 것은 제가 확실히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만 그런 점도 한번 유념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김정문 그래서 제가 왜 이 질문을 드리느냐 하면, 우리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궁극적으로 영화제를 우리가 활성화시키고, 제천을 홍보하는데 있지만, 내적으로 지역에 어떠한 경제적인 유발효과가 나오는가도 엄청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작년도에 의림지에서 공연페스티벌 하고, 여러 개가 아마 있었던 것으로 제가 알고 있고.

○행정복지국장 함건택 예.

○위원장 김정문 중앙시장 내에서도 체험행사라든가, 등등 여러 가지 행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우리 제천 시민들한테 영화제를 알릴 수 있는, 어떻게 보면 청풍이나 메가박스 영화상영관에서만 한다고 하면, 마니아들만 갈 수 있는 그런 조건이 있지만, 저희들이 열린 공간에서 그런 행사를 해줌으로 말미암아 우리 시민들에게 영화에 대한 접근성도 좋고, 또 이해력도 많이 줄 수 있고 해서, 올해는 제가 보니까 그 부분이 빠졌어요.

○행정복지국장 함건택 예, 그것은 보충설명을 드리자면, 올해는 기간 내에 지금 종교시설에 불교면 한산사라든가, 또 성당 중의 한 곳, 또 아니면 교회 중의 한 곳, 이런 데 순회 영화 상영을 할 계획입니다.

물론, 장애인이나 일반인들을 위해서 중앙시장이든 거기서도 하고, 꼭 영사기가 아니더라도 DVD를 통해서라도 영화기간 내 ‘아, 영화제 기간인데 우리 영화 한 편 볼 수 있다.’이런 분위기 확산을 위해서 계획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정문 예, 그리고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저희 시장에서도 작년에 보니까 공연팀들이 4∼5명, 마니아들이 와서 공연을 해주는데, 진짜 반응이 너무너무 좋았어요.

○행정복지국장 함건택 예.

○위원장 김정문 시민들이 그런 것을 보고 ‘아, 이게 영화제를 하는구나.’ 사실 그런 것을 접하지 못한 분들이 많고, 영화제를 홍보를 한다고 함에도 불구하고, 사실 연세되는 분들이나 관심 없는 분들은 관심이 없어요. 그래서 그렇게 시내권에서 같이 해주면 아마 우리 음악영화제가 더 많은 그런 부가가치가 나오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것을 참고 좀 해주시고요.

○행정복지국장 함건택 예.

○위원장 김정문 올해도 될 수 있으면, 그렇게 예산을 세워서…….

○행정복지국장 함건택 예, 금번 영화제에 우리 시장님께서 가장 주문하시고 지시하시는 내용이 시민들이 영화제에 대한 어떤 소통, 공감, 이런 부분 쪽으로 프로그램을 많이 해라. 그 대신 예산은 넘기지 말고, 이런 것이 아주 기본적인 이번 영화제를 저것입니다.

그래서 사실 외적인 것이나 전문가들 보기에 10년 정도 되면 외형이 좀 커지고 이럴 시기인데, 이번에는 아주 내적인 어떤 실지적인 지역민들한테 소통하는 영화제가 되기 위해서 저희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정문 예, 그래서 그 부분은 제가 자꾸 이런 말씀드려서 죄송하지만, 저희 시내권에 차 없는 거리라든가, 시민회관 앞의 작은 무대라든가, 그런 것들을 활용해서 좀 제천시 전체의 축제로 만들어가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그래서 제가 안을 드리는 거니까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복지국장 함건택 예.

○위원장 김정문 그리고 또 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21페이지, 박달가요제 수상자 시민콘서트, 저는 이것을 참 엄청 제가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거 2500만 원이죠, 예산이?

○행정복지국장 함건택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정문 2500만 원으로 전국에 박달가요제 그래도 수상한 가수들을 열다섯 분을 모시고서 이렇게 할 수 있는 행사라는 것이 사실 어렵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것을 참, 엄청 제가 국장님한테 말씀드리는 것은 이런 부분들은 홍보를 많이 해서 시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하면, 그렇지 않습니까, 사업이. 모든 사업이 투자대비 효과를 안 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건 엄청난 효과가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앞으로 좀, 물론 우리가 금요힐링콘서트에 출연시키는 것도 당연히 필요하지만, 이러한 콘서트 하나 만들어서 사실 2500만 원 엄청 예산이 작은 것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큰 행사를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저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좀 더 고민을 하시면서 발전시켰으면 좋겠다는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행정복지국장 함건택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문 감사합니다.

질문 마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1시 5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6분 회의중지)

(11시02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정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9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 제2차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다음은 보고순서에 따라 체육진흥과 신영철 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신영철 체육진흥과장 신영철입니다.

먼저, 우리 부서 팀장님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우승택 체육지원팀장입니다.

(체육지원팀장 우승택 인사)

유재운 시설조성팀장입니다.

(시설조성팀장 유재운 인사)

권오상 시설관리팀장입니다.

(시설관리팀장 권오상 인사)

존경하는 김정문 자치위원장님을 비롯한 우리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제천시 체육 사랑을 부탁드리면서 체육진흥과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4페이지부터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스포츠마케팅 강화로 민생경제 활성화 추진입니다.

우리 시가 접근성이 좋은 지리적 여건의 이점을 살려서 하반기에도 345개 팀이 참여하는 한국중등축구연맹전을 비롯해서 7건의 전국규모대회를 유치토록 하겠습니다.

산악자전거대회를 비롯한 12건의 전국 규모대회 개최도 실시해서 우리 시 홍보와 경제 활성화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다음페이지 2번입니다.

제5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출전입니다.

금년도 도민체전은 8월 25일부터 3일간 보은군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금일 도민체전관계자 연석회의를 통해서 결승필승을 다짐하면서 도민체전을 통해서 체육인이 결속하는 계기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다음페이지 되겠습니다.

세 번째,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운영입니다.

현재 11개 프로그램에 시민 1만 2천여 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하반기에는 시민 1인 1종목 갖기 운동을 통해서 참여자들의 폭을 넓히는데 주력해서 건전한 여가선용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데 주력토록 하겠습니다.

다음페이지 4번입니다.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의 내실화입니다.

우리 시는 지금 육상팀, 사격팀, 체조팀, 탁구팀 이상 4개팀 32명의 경기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각종 대회 출전을 통해서 우리 시 홍보에 주력토록 하겠습니다.

다음페이지 5번은 일상업무로 생략토록 하겠습니다.

다음페이지 6번, 장애인체육관 건립입니다.

장애인체육관은 신백생활체육공원 인근에 지상 2층, 지하 1층으로 건립되고 있습니다.

사업내용으로는 체육관, 론볼장, 골볼장, 게이트볼장 2면, 육상트랙 등이며, 총사업비 155억 원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155억 원 중에서 국비 38억 원, 도비 44억 원 포함해서 155억 원이 되겠는데, 현재 97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지난 6월 달에 공사가 착공돼 8월 중에 기공식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장애인단체와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서 건립토록 하겠습니다.

다음페이지 7번입니다.

하천변 생활체육공간 조성입니다.

이 사업은 하천 주변에 다목적구장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여름철 피서객을 위한 시설입니다.

2012년부터 현재까지 4개소를 조성했으며 금년도에는 송학면 시곡리에 조성하고 있습니다.

6월 달에 공사가 착공되어서 금년 중에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다음페이지 8번, 의림지 다목적체육관 건립입니다.

이 사업은 의림지에 기존 족구장을 실내 족구장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써 총사업비 38억 원이 소요됩니다.

금년도에는 3억 8천만 원이 확보되어서 기본 설계 중에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 등 행정절차 이행을 완료하고 2015년도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페이지 9번입니다.

봉양 건강축구캠프장에 다목적구장 조성입니다.

이 사업은 봉양 건강축구캠프장에 위탁을 주다보니까 지역주민들의 사용에 제한이 따르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서 지역주민들이 지역주민들만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구장을 조성해달라는 건의에 따라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지금 다목적구장 2개소와 부대시설로 펜스, 파고라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토공작업 중인데 9월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다음페이지입니다.

10번은 사업이 완료되어 생략토록 하겠습니다.

다음페이지 11번, 제천종합운동장 시설 보강사업입니다.

종합운동장 본부석에 해가림하는 시설로써 중등연맹전 축구대회가 방해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적절히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페이지입니다.

12번, 신백생활체육공원 정비입니다.

공원에 어제 나가보니까 정비할 부분이 상당히 많이 있으나 우선 확보된 1억 2천만 원으로 족구장 면적확장과 함께 눈부심 예방을 위해서 방향조정을 하는 공사와 함께 산책로가 상당히 많이 훼손되었는데, 산책로 정비와 풋살장 보수 등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지금 족구장에 인접해서 분묘가 해결이 되지 않아 다소 지연되고 있으나 10월 중에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13번입니다.

효율적인 체육시설 유지관리 및 운영입니다.

우리 부서에서는 체육시설을 총 17개소를 관리․운영하고 있습니다.

올림픽스포츠센터 등 6개소가 위탁 관리되고 있으며 제천축구센터 등 8개소를 우리 직원들이 1개소에서 3개소까지 나누어서 파견되어 운영․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용 시민들의 다양한 민원사항이 모두 반영될 수 있도록 운영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다음 18페이지, 특수시책입니다.

카약․카누 체험장 조성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국민소득 2만 불 시대의 신성장 레저스포츠로서 슬로시티 수산면에 차별화된 관광 상품으로 조성되고 있습니다.

위치는 수산면에 옥순대교를 건너면서 바로 좌측편에 위치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부잔교 1식과 진입로 포장은 완료되었으며 하반기에 사무실, 화장실, 샤워실 등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공사 완료 후에 관리부분에서 현재 수산면 슬로시티협회에서 위탁을 타진하고 있습니다.

공모를 통해서 적절한 위탁업체를 선정해서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체육진흥과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문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준비된 자리에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홍석용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석용 위원 신영철 과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먼저, 7페이지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 제천시에 직장운동경기부가 창설된, 그러니까 종목이 어떤 것이 있다고.

○체육진흥과장 신영철 육상, 체조, 사격, 탁구 이렇게 4종목 있습니다.

홍석용 위원 아, 지금 우리 지역에서 학교, 그러니까 중학교․고등학교까지 지금 운영되고 있는 종목이 하키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체육진흥과장 신영철 예, 그렇습니다.

홍석용 위원 하키가 지금 있는 학교가 몇 학교 정도 되죠?

○체육진흥과장 신영철 제천중학교 하고, 제고가 있고, 의림여중하고, 상고 이렇게 4군데 있습니다.

홍석용 위원 지금 아마 엘리트 체육에 들지 못해서 그렇게 선정이, 하키부가 창설이 안 된 것 같아요, 그렇죠? 직장운동경기부가.

○체육진흥과장 신영철 예, 구기 종목은 예산이 많이 수반되기 때문에 창단하기가 쉽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홍석용 위원 우리 학생들이 학교시절부터 갈고 닦은 스포츠가 고등학교를 졸업함으로써 사장되고 마는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체육진흥과장 신영철 저도 하키 같은 부분은 우리 직장운동경기부가 창설된다면 우리 지금 선수들의 사기가 상당히 고조될 수 있고, 또 지금 선수확보도 사실상 상당히 어려운데, 우리 직장운동경기부가 창설이 되어진다면 그런 면에서도 상당히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으면 한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홍석용 위원 제 생각에는 지금 청풍에 국제규격의, 그렇죠? 하키 경기장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천시에서 직장운동경기부를 창설했으면 하는 그런 바람이 있습니다.

지금 제가 듣기로는 학교에 하키부 학생들이 간식이나 이런 부분조차 지원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아이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을 졸업하고 제천에서 머무를 수 있는 어떤 그러한 종목들이 좀 더 발굴됐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다음은 11페이지입니다.

지금 의림지 다목적체육관 건립인데요.

이 구장을 완공을 했을 때, 의림지나 솔밭공원 쪽에서 바라볼 때 스카이라인, 그러니까 주변 환경에 좀 저해되지 않을까 여쭤보고 싶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신영철 예, 시설할 때 그런 점을 고려해서 시설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홍석용 위원 사실 의림지는 어떻게 보면 제천의 가장 뭐라고 할까, 제천하면 의림지가 먼저 떠오르는 그런 곳인데 거기에 농구장이 들어서는 부분은 이왕 결정이 됐고, 시행을 하게 된다면 지붕이나 이런 부분들이 좀 주변 환경에 맞게끔 건립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신영철 예, 알겠습니다.

참고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홍석용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문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영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수 위원 반갑습니다. 과장님.

김영수 위원입니다.

전반적으로 제천 시민의 건강생활을 위한 체육관이나 공원시설에 있는 운동기구들은 정말 잘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 여기 설명을 듣다보면, 탁구․배드민턴 전용구장을 원하는 사업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 전용구장을 설립했을 때, 이용하는 이용 빈도수가 건립목적에 거의 맞게 부합돼 잘 운영되고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신영철 예, 대표적으로 우리 배드민턴 구장, 우리 김정문 자치위원장님의 노력으로 건립이 되었는데, 지금 너무나 활용, 이용 동호인들이 많아서 거의 다 수용하지 못할 정도로 이용되고 있고, 지금 어제 테니스장에도 한번 가봤는데 거기도 상당히 테니스인들의 호응을 받고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잘 활용되고 있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김영수 위원 그렇게 운영되고 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만, 종합운동장 시설 내에 탁구 치는 곳이 있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신영철 예.

김영수 위원 거기 한 번 가보셨나요?

○체육진흥과장 신영철 예.

김영수 위원 보고 느낀 점이 있으실 것 같은데.

○체육진흥과장 신영철 라커룸을 이용해서 탁구를 하다보니까 공간 활용 면에서 조금 탁구장하고는 좀 불편한 점이 있다고 보여 집니다. 그래도 그런 공간을 활용해서 우리 동호인들이 활용할 수 있는 면이 그래도 그나마 다행이다. 이렇게 생각되어 집니다.

김영수 위원 거기는 정말 너무나 좋아하는 탁구인들만 그 안에서 할 수 있다고 제가 생각했습니다. 제대로, 그렇죠?

공이 올라갈 수도, 많이 올라갈 수도 없고, 옆으로 공간 활용이 너무 작은데도, 정말 좋아하는 마니아들만 거기 있다고 생각하는데, 전반적으로 보면 어떤 목적이나, 어떤 단체에 의해서 체육관 건립을 계속하고 있는 실정인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시민들은 제천에 체육관이 너무 많이 활성화되고 있다고 체육관만 짓다 말거냐는 이런 얘기도 사실 들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 또 어린이를 위한 건립 목적이 있으신 것 같은데, 전반적으로 지역에 어떤 건강시설이나 체육관을 지을 때 골고루 아이부터 노인까지 할 수 있는 이런 시설로 해서 하나로 종합할 수 있는 체육관을 건립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체육진흥과장 신영철 예, 그런 시설 정말 짓고 싶습니다.

김영수 위원 (웃음)

○체육진흥과장 신영철 (웃음)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김영수 위원 예, 제가 여기 저기 건물만 많이 들어서면 설계비용부터 해서 유지․보수 관리까지 상당한 비용이 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목적을 다양화해서 대부분의 시민들이 골고루 사용할 수 있는 체육관으로 앞으로 좀 지을 때 그 부분을 많이 고려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체육진흥과장 신영철 예, 고맙습니다.

알겠습니다.

김영수 위원 예, 성실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문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지은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은영 위원 과장님, 감사합니다.

청전동 주민들을 섬기시다 이 과로 옮기신지 얼마 안 되셨는데, 귀한 발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충북도민체육대회에 대해서 좀 궁금한 것이 있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24개 종목이 나와 있는데, 우리 제천시에서는 몇 종목이나 참여하는지요?

○체육진흥과장 신영철 24종목 전체 참여합니다.

지은영 위원 그러시군요. 그러면 앞부분에 스포츠 마케팅 산악자전거대회 이렇게 있어서 밑에 보면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과 기대효과에 대하여 있거든요. 그것이 실질적으로 시민들에게 얼마나 홍보가 되어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가 어느 정도 되어 있는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신영철 예, 홍보는 신규로 하는 체육대회가 아니라서, 매년 하는 체육대회라서 홍보는 웬만큼 되었다고 보고, 경제효과 부분에서 정확히 산출은 어렵습니다만 우리 기준대로 한다면 보통 우리 학생들이 경기에 참석하기 위해서 온다면 출전비를 아마 계산해서 받아서 올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럴 경우에 우리가 출장 갈 때 출장비 계산하는 방식에 의해서 1인당 1박하면서 지내면 한 5만 원 정도 계산해서 제천에 머무는 기간과 대회기간 이것을 5만 원으로 산정해 우리가 경제효과를 산출하고 있습니다.

지은영 위원 예, 지금 스포츠마케팅이라고 하는 제목이 되어 있는데, 실질적으로 모든 행사들이 제천에서 이루어질 때 시민들이 많이 잘 모르고 진행되는 것들이 많아서 우리 모두의 숙제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어떤 행사를 진행할 때 보다 더 시민들이 정말 홍보대사가 될 수 있도록, 그러니까 외부의 행사들을 유치를 하려면 관에서만 해서는 유치하는데 많은 효과들을 거두는데 조금은 미흡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특별히 스포츠 마케팅이라고 하는 제목을 쓰시니까 이런 부분에서 우리 시민들이 보다 더 함께 홍보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좋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신영철 예, 유념하겠습니다.

지은영 위원 세 번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이 있는데, 이 10개 프로그램 하고,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하는 것이 있는데, 지금 갑자기 이 부분을 얘기하기에는 좀 어려우시겠죠?

서류로…….

○체육진흥과장 신영철 아, 생활체육교실 11개소.

지은영 위원 예.

○체육진흥과장 신영철 프로그램 운영되고 있습니다.

지은영 위원 그러니까 10개가 어떤 것이고 이렇게 프로그램을 묶고 하는 것, 자료를 나중에…….

○체육진흥과장 신영철 예, 자료가 있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은영 위원 있으세요?

○체육진흥과장 신영철 예, 생활체육교실은 지금 인라인, 에어로빅, 족구, 댄스스포츠, 배구, 그라운드 골프, 볼링 이렇게 운영되고 있고요.

생활체육 프로그램은 게이트볼이 1기부터 4기까지 4개 팀이 운영되고 있고, 그라운드 골프, 생활체조, 전통 스포츠 이것은 궁도가 되겠습니다. 의림정에서 있고.

생활체육 스키캠프 이렇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지은영 위원 아, 예. 감사합니다.

기존에 체육시설들이 있을 때 시민들이 많이 활용을 하거든요. 그런데 일일이 우리 보수 관리하고 하는 것을 관에서 하기에는 역부족일 수 있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시민들을 좀 쉽게 그것을 말씀드려서 수리가 빨리될 수 있도록 하는 어떤 길이 있는지?

일반이면 전화…….

○체육진흥과장 신영철 지금 인력이 부족해서 저희들이 지연되고 있는 면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은영 위원 그러시구나.

○체육진흥과장 신영철 예산만 반영된다면 시기는 적절히 보수되고 있다고 봅니다.

지은영 위원 아, 그러시군요.

주민들을 위해서 섬기시다가 이제는 제천 시민 전체의 건강을 위해서 애쓰시게 되었는데, 앞으로도 생활체육과를 통해서 제천 시민들이 건강을 더욱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체육진흥과장 신영철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정문 예,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양순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순경 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홍석용 위원님께서 아주 좋은 질의를 해주신 그 일환으로 저도 의림지 다목적 체육관 건립에 대해서 잠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전천후 족구장을 만든다고 하는 것이죠?

○체육진흥과장 신영철 예. 그렇습니다.

양순경 위원 예, 그럼 제천시의 족구장마다 전천후 요구가 들어오면 해주실 것입니까?

○체육진흥과장 신영철 기존에 잘 시설된 족구장이 있다 보니까 그 시설이 지금은 이제 전체적으로 족구대회가 실내에서 이렇게 개최하는 추세입니다.

그런 추세에 우리 제천시 족구도 따라가려면 그런 시설이 하나는 있어야 한다고 판단되어서 아마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양순경 위원 예, 그런데 왜 하필이면 그게 의림지입니까?

실내면 더 많은 인원을 수용하고 주차공간이 좋으려면 이쪽에 하소 생활체육공원도 있습니다. 신백 체육공원에도 족구장은 다 설치돼 있어요. 아주 쾌적하고, 분위기도 좋고, 접근성도 좋고, 그런데 지금 피재골 쪽은 산책로입니다.

지금 MTB산악자전거 때문에 구조물이 서있는 것도 굉장히 마음에 안 좋아요.

그다음 거기까지, 의림지까지 족구장을 사용하러 가는 분들의 기본적인 의미는 신선한 공기입니다. 그리고 산림욕을 위해서 일부러 편백나무를 심어서 산림욕장도 만드는데, 거기에 굳이 전천후 족구장을 만들어 가둘 필요가 있는가?

비가 오면 제가 가끔씩 거기를 잘 갑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은 넘어가는데, 가족 단위로 와서 젊은 친구들이 족구장에서 경기하는 것을 보면 같이 활기를 찾게 돼요.

또, 어느 날 비올 때는, 비올 때도 빗속을 뚫고 합니다.

얼마나 멋있고, 자연과 잘 친화적인 어울림이 되는지, 이렇게 좋은 곳에 정말 국제적인, 어떤 전체적인 행사, 족구경기를 위해서 굳이 전천후를 만든다면 여기가 꼭 필요한가, 이것은 한번쯤 짚어 생각하실 필요가 있지 않나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신영철 예, 족구협회에서는 협회 나름대로 족구부분만 중요시 생각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런 면에서 각 생활체육공원 등에 있는 족구장은 족구협회에서 관리할 수 있는 부분이 못 되고, 지금 거기 의림지에 있는 부분이 족구협회에서 주로 관리를 하고 있고, 또 거기 족구장면도 많으니까 전체 제천시 족구협회 동호인들을 수용하기는 그런 공간이 넓은 곳에 필요하다 이렇게 판단되어서 그 의견을 받아들인 것 같습니다.

양순경 위원 지금 현재 위치가 그렇게 넓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신영철 족구장으로서는 지금 최고…….

양순경 위원 2차선으로 피재골로 올라가는 거기 방향에서 많은 족구경기를 열기 위해서 주차를 해야 한다면 어디에 다 수용하시겠어요?

○체육진흥과장 신영철 지금 의림지 국궁장 옆에 있는 족구장 그것, 거기 말씀하시는 것 맞습니까?

양순경 위원 아, 그것은 제가 실수를 했네요. 위치는…….

○체육진흥과장 신영철 주차장이 바로 옆에 되어있습니다.

양순경 위원 아, 예.

그럼 의림지로 수정을 해서 거기에 전천후를 만들 이유는 저는 없다고 봅니다.

의림지 쪽에, 왜 이렇게 모든 것이 너무 몰리고 있어요.

그 의림지 고유의 1경인 그 관광지를 좀 감안하셔서 정말 넓은 공간을 원한다면 제천시 주변에도 시유지를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은 많아요. 찾지 않고 이쪽으로 바로 생각하셔서 그렇습니다.

의림지 쪽에 조금 좀 그냥 열린 공간에서 소나무 숲이 있는 산림욕을 즐기면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신경을 써주시고, 다른 데를 찾아보시고, 지금 현재 국비는 얼마나 확보가 돼 있나요?

(〇방청석에서 - 11페이지.)

○체육진흥과장 신영철 전체 사업비 5억 원인데, 국비가 3억 5천만 원, 시비가 1억 5천만 원입니다.

양순경 위원 그럼 총 사업비가 38억 원이잖아요. 38억 원으로 예산을 지금 세우신 거죠?

○체육진흥과장 신영철 아니, 지금.

아, 제가 잘못 봤습니다.

예, 전체 38억 원인데, 그중에 국비가 11억 4천만 원, 도비가 13억 3천만 원입니다.

양순경 위원 예, 그 11억 4천만 원이 다 확보는 된 것 입니까?

○체육진흥과장 신영철 아, 지금 3억 8천만 원만 확보되어서.

양순경 위원 3억 8천만 원만?

○체육진흥과장 신영철 예, 앞으로.

양순경 위원 앞으로 확보 계획은 어떠세요?

○체육진흥과장 신영철 예, 지금 국비 확보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양순경 위원 노력만 하는 것이죠?

우리 모든 제천시 사업 예산이 조금 걸어 놓고 노력하다가 시비투입입니다. 이렇게 해서 모든 사업이 다 이렇게 좀 어려움에 직면하는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인 것은 우리 과장님도 너무 잘 아시죠.

○체육진흥과장 신영철 예, 이 사업비는 국비 확보되어야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추진…….

양순경 위원 예, 국비가 없이는 절대 어렵습니다.

그다음 위치 한번 다시 한 번 생각해 주시고요.

○체육진흥과장 신영철 위치 부분은 지금 진행이 좀 되어서, 지금 뭐…….

양순경 위원 국비가 확보돼야지…….

○체육진흥과장 신영철 검토하겠다는 말이 어렵습니다.

양순경 위원 진행이 돼야 된다, 예산이 절대적으로 필수이니까.

○체육진흥과장 신영철 예, 예산은.

양순경 위원 그러면 예산이 만약 안 될 시는 국비 확보가 안 되면?

○체육진흥과장 신영철 국비 확보가 안 되면 추진이 어렵다고 봅니다.

하여튼 국비 확보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양순경 위원 예, 추진이 어려운 것은 족구장이 만들어지지 않을 수도 있다는 얘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신영철 예, 예산이 확보 안 되면 그렇습니다.

양순경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문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저도 좀 질의를 하겠습니다.

9페이지, 과장님. 장애인체육관 건립에 대해서 제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장애인체육관이 시설 면에서 보면 론볼장, 골볼장, 게이트볼장, 육상트랙 이렇게 내부적으로 사용되는 구장이 들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제가 사실 장애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장애인들의 어려움들을 제가 쭉 살펴보니까, 장애가 되어 있는 분도 있지만 이미, 또 장애로 인해서 계속 재활하는 분도 계시고, 또 장애가 언제 어떻게 올지 모르는 예비 장애인들이 지금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장애인체육관 건립이라는 타이틀에 맞춰서 여기 보면 재활할 수 있는 부분이 전혀 시설이 안 들어가 있어요.

그래서 제가 참 엄청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데, 이게 왜 그러느냐 하면 재활이라는 것은, 장애인들은 하중을 받으면 안 되는 장애인들이 많아요. 재활이.

그러다보면 하체운동을 하기 위해서 사실 다른 지역은 장애인 시설에 수영장을 작게라도 해서 재활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마련하는데, 여기에는 지금 재활수영장은 전혀 계획이 안 되어 있죠?

○체육진흥과장 신영철 예, 안 들어가 있습니다.

○위원장 김정문 예, 그래서 이것은 제가 한번 좀 건의를 드리고 싶은 것은, 이것은 꼭 필요한 시설이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큰 수영장을 원하는 것은 아니고, 작은(손으로 가리키며) 이 정도 공간이라도 좀해서 해주면 장애인들이 아마 재활하는데, 이게 사업비가 지금 150억 원이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신영철 예.

○위원장 김정문 이 시설해 놓으면 50년 써야 하는데, 그래도 그 정도는 미래를 보고 하나 넣어서 그렇게 건축을 해주십사 하고 좀 제가 부탁을, 검토 좀 부탁드립니다.

○체육진흥과장 신영철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문 그리고 14페이지 하나만 더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종합운동장 시설 보강사업 보면, 본부석 캐노피 보강이라고 해놓으셨는데, 이게 지붕을 보강하는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신영철 예, 지붕이 시야에 가리지 않도록 투명하게 해서 햇빛만 좀 받지 않고, 내빈석에.

○위원장 김정문 예.

○체육진흥과장 신영철 받지 않도록 시설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문 관중석 지붕이 짧으니까,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신영철 예.

○위원장 김정문 그러서 보강하는 것인데, 여기 보면 폴리카보네이트로 되어있단 말이죠. 재료가.

○체육진흥과장 신영철 예.

○위원장 김정문 저도 이제 막을 이렇게 좀 공부를 해보니까 폴리카보네이트는 갈수록 수명이 짧으면서도 색이 변하는 그런 단점이 있어요.

그래서 저희 시장 말씀을 드려서 죄송하지만, 저희들은 유리섬유로 지금 천막을 했습니다.

그래서 천막은 갈수록 깨끗해지더라고요, 색상이. 그리고 수명이 그것은 한 20년 정도입니다. 그렇게 간다고 해요.

물론, 시설비는 조금 더 비싸요. 그래서 그 부분은 제가 참고적으로 말씀을 드리는 것이니까, 그것을 한번 재검토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체육진흥과장 신영철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문 그리고 제가 참고적으로 말씀드려야 할 부분이, 사실 우리 생활체육이나 체육은 그 지역의 삶의 척도라고 지금 다들 이야기하거든요.

생활체육이 활성화되는 도시는 그만큼 삶의 질이 높아졌다고 저희들은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아까도 말씀을 하신 것처럼 저희 배드민턴 전용구장이 하루에 대략 1200명 정도가 지금 이용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1200명의 이용이라면 사실 효율성으로 전국의 어느 체육시설보다도 효율적으로 지금 잘 돌아가고 있고, 모든 전용구장들이 잘 돌아가고 있는 것에 대해서 감사를 드리고요.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우리 양순경 위원님 말씀에 좀 건의를, 좀 상반된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생활체육이 지역경제를 묶어 놓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요. 역으로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저희 지역민들이 토요일 날 짐을 싸들고 외지로 나가면 하루에 20만 원은 쓰고 옵니다. 가족이 나가면, 20만 원, 30만 원.

그런데 그분들을 우리가 생활체육 조성을 해서 지역에서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줌으로써 외부 유출을 막음으로 지역경기를 묶어 놓는 효과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체육이 문화고, 문화가 경제라고 항상 말씀드리기 때문에 생활체육시설, 또 체육시설은 저희들이 될 수 있으면 효율성이 있다고 하면 좀 투자를 해서 우리 시민들이 분야별로 욕구가 다 틀리죠. 저희 체육 하는 분들이. 종목별로 틀리고, 엄청 욕구가 틀린데, 그 욕구가 아주 대단합니다. 그래서 저도 체육계에서 일을 했기 때문에 이런 말씀드리는데, 하여튼 그 부분도 잘 참고해 주셔서 잘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신영철 예, 좋으신 의견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정문 감사합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과장님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순서에 따라 세정과 조동현 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정과장 조동현 세정과장 조동현입니다.

먼저 같이 근무하는 팀장님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세정팀 박영태 팀장입니다.

(세정팀장 박영태 인사)

부과팀 이범령 팀장입니다.

(부과팀장 이범령 인사)

징수팀에 김우영 팀장입니다.

(징수팀장 김우영 인사)

과표팀 배동석 팀장입니다.

(○과표팀장 배동석 - 안녕하세요.)

예, 상반기 주요업무성과 4쪽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2014년 지방세 징수실적입니다.

연도가 지금 진행 중이기 때문에 징수실적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2014년 목표액 A번, 두 번째 칸입니다.

목표액만 가지고 설명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전체 걷는 것이 목표액이 911억 원 정도 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 취득세 등 4가지입니다.

도세가 372억 원입니다.

이 도세는 저희가 각 시․군에서 부과도 하고 징수도 하지만, 도 세입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시․군으로 대다수 배분이 됩니다.

6쪽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밑의 시세 이게 우리 시 수입으로 잡히는 것이 되겠습니다.

목표액이 539억 원입니다.

그중에서 담배소비세 77억 원, 주민세가 9억 원, 지방소득세 국세는 종합소득세의 한 10% 정도를 지방세로 납부하고 있습니다.

지방소득세가 한 102억 원, 그리고 재산세는 건물분하고 주택분 이번 7월 달에 부과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토지분은 9월 달에 부과되는데 합해서 103억 원 정도 부과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6월과 12월에 부과하는 자동차세가 한 243억 원 정도 계상이 되어 있습니다.

다음장입니다.

세외수입 징수실적입니다.

2014년 목표액 A번을 보시면 금년 목표액이 155억 원 정도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앞장에 보시면 지방세 중에서 시세하고 여기나오는 세외수입하고 따져서 지방재정자립도를 따지고 있습니다.

전체 예산 중 우리 시세 들어오는 것하고 여기 세외수입 들어오는 것 하고 따져서 자립도를 따지고 있습니다.

금년 목표액은 한 155억 원 정도 되는데, 그중에서 경상적 수입, 정기적으로 들어오는 수입이 한 96억 원 정도, 그리고 임시적으로 그때그때 들어오는 수입이 조금씩 틀린 것이 한 59억 원 정도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다음장입니다.

지방교부세 등 보조금 현황입니다.

첫 번째, 지방교부세 현계표가 나와 있습니다.

지방교부세는 국가에서 안행부 주관으로 해서 전 시․군에 비슷한 비율로 나눠주고 있습니다.

물론 인구수하고 재정자립도, 여러 가지 노력여하에 따라 조금씩은 틀리지만 전 시․군에 거의 일률적으로 배부하는 교부세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 재정보전금은 도에서 각 시․군으로, 아까 저희가 걷었지만 도비가 도 세입으로 잡혔지 않았습니까.

도에서 다시 시․군으로 배정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이것이 한 135억 원 정도 책정되어 있습니다.

그 밑에 보조금이 나와 있습니다.

보조금은 내려줄 적에 국가든지, 도에든지 내려줄 적에 목적을 정해서 보통 내려 줍니다.

시․군비를 매칭해서 같이 내려주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기초생활비 내려줄 때 국비 몇 %, 도비 몇 %, 시비 몇 % 이런 식으로 매칭해서 내려주는 보조금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국고보조금 한 908억 원 정도, 그 밑에 광역보조금 이것도 국가에서 내려주는 돈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한 204억 원 정도, 그리고 기금이 있습니다.

여성기금, 청소년기금 이런 것 내려주는 것이 한 46억 원 정도, 그리고 도비보조 426억 원 정도 책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 본예산 기준으로 저희가 한번 따져보니까, 특별회계를 제외하고요.

본예산 일반회계 4700억 원 정도 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국비가 한 3400억 원, 도비가 한 560억 원, 시비가 한 700억 원 정도 이렇게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음장, 7페이지입니다.

하반기에도 저희는 자주재원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서 노력을 심층 기울이겠습니다.

다음장입니다.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1번입니다.

지방세 성실납세자 인센티브 제공이 되겠습니다.

지방세를 납기 내에 납부하도록 유도하자 이러한 취지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상반기 추진실적에 보시면 성실납세자라고 나와 있습니다.

성실납세자는 저희가 연간 한 200만 원 이상 지방세를 납부한 자로 선정해서 은행 등 협약을 통해서 금리우대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금리우대는 한 0.2% 정도 이렇게 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 재정확충기여자 이것은 1천만 원 이상 납부한 개인이거나 또는 5천만 원 이상 납부한 법인을 선정해서 저희가 주차요금면제, 세무조사 면제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추첨을 통해서 상품권을 배부하는 등 납기 내 납부하는 성실납세를 유도하겠습니다.

다음장입니다.

2번, 선진 지방행정 구현을 위한 지방세 전문가 육성입니다.

사업개요를 보시면 연찬회 개최로 세정업무 담당공무원의 자질 향상을 기하자 이러한 취지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하반기 추진계획에 보시면 지방세정 업무 연찬회 개최를 해서 우수과제를 발굴하고 시책화하겠습니다.

그리고 사례중심의 강연회 등을 개최해서 우리 세무직 공무원들을 전문가로 육성하겠습니다.

다음장입니다.

지방세 비과세 감면분 사후관리 내실화입니다.

이것은 저희가 지방세를 감면해주는 경우가 있는데, 감면을 해주게 되면 일정기간 동안 해당 용도로 직접 사용해야지만 목적에 부합합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을 경우 저희가 현지조사를 통해서 감면된 세금을 추징을 하고 있습니다.

그 밑에 사업개요 밑에 보면 감면유형이 나와 있습니다.

자경농민에 대해서는 저희가 농지를 구입할 때 취득세를 50% 감면해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2년 내 경작하지 않거나 다른데 매각했을 경우, 또 주택을 여기에 건립했을 경우 이러한 경우에는 감면된 취득세 50% 다시 추징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장애인에 대해서 자동차취득 시 취득세하고 자동차세를 면제를 해주고 있는데, 여기는 주민등록이 같이 돼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모르고 주민등록을 분리한다든지 그렇게 한다면 감면해준 취득세를 저희가 추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반기 추진실적을 보시면, 부당감면 추징실적이 177건에 4억 8400만 원으로 나와 있습니다.

하반기 추진계획에서도 감면 시 철저한 검증을 통해서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서 이러한 사례가 없도록 추진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다음장입니다.

4번, 서민 및 취약계층 세제지원입니다.

이것은 상반기 추진실적에 보시면 여기도 감면유형이 열거되어 있습니다.

감면유형은 장애인용 자동차에 대한 감면, 그리고 영유아보육시설, 노인복지시설 등에 대한 감면, 서민주택에 대한 감면,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감면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하반기 추진계획에 보시면 저희가 철저히 전 직원이 업무를 숙지하고 상담을 해서 혹시 민원인들이 몰라서 감면을 못 받는 사례가 없도록 적극적으로 대처하겠습니다.

그리고 일몰이 도래되는, 폐지되는 지방세, 감면이 폐지되는 지방세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홍보토록 하겠습니다.

국가적으로 세수가 자꾸 줄어들다보니까 일몰이 도래되는 지방세가 나오게 됩니다.

다음장입니다.

부과의 내실화로 명품세정 실현입니다.

이것은 저희가 세금을 부과할 때 잘못된 부과를 없애자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상반기 추진실적에 보시면, 저희가 정기적으로 세금이 연중 부과가 되는데 등록면허세 1월 달에 부과가 됐었습니다.

징수율 93%, 그리고 1기분 자동차세가 6월 달에 부과했었습니다.

징수율이 70% 됐었습니다.

그리고 자동차세 선납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안내문을 전부 보내서 선납을 하게 되면 10% 감면규정이 있습니다.

선납도 한 전체대상 30% 가까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하반기 추진계획에 보시면 정기분 세금이 부과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주민세가 8월 달, 각 가정별로 7700원씩 부과되겠습니다. 그리고 재산세가 지금 7월 달에 부과되었고, 토지분은 9월 달에 부과되겠습니다. 그리고 자동차세가 12월 달에 부과가 됩니다.

이러한 세금들이 잘 부과되고 징수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업무를 수행하겠습니다.

다음장입니다.

6번, 지방세 징수율 제고입니다.

정기분 지방세 납기 내 징수율을 제고하겠다. 그래서 80%에서 83%로 제고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고 있습니다.

사실 지방세는 정기적으로 보면 저희가 평균적으로 한 92%, 93% 이렇게 납기 내에 걷히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기서는 한 80% 정도 나와 있는데, 이것은 자동차세가 워낙 건수도 많고 금액도 많기 때문에 여기서 징수율이, 자동차세는 납기 내 징수율이 한 70%밖에 안 됩니다. 그래서 전체 징수율을 떨어트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방세 체납액 징수 115운동 전개, 이것은 신속한 재산조회, 체납처분 등을 통해서 지방세 징수율을 제고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장입니다.

7번, 고액․고질체납자에 대한 특별관리 대책 강구입니다.

사업개요를 보시면 2013년 작년에 이월된 체납액이 한 3만 5천여 건에 한 43억 원 정도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반기 추진성과에 보시면 체납액 징수가 5억 6500만 원, 번호판 영치가 508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고액․고질 체납자들을 하반기에도 여러 가지 노력을 통해서 압류재산 공매, 출국금지 조치, 정보공개, 징수촉탁제 운영 이런 것을 통해서 체납액을 적극 징수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장, 8번입니다.

개별․공동주택에 대한 가격 결정․공시가 되겠습니다.

매년 토지가격에 대한 공시지가 이것을 공고하듯이 저희 공동주택, 개별주택에 대해서도 매년 가격을 공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반기 추진실적에 보시면 개별주택 2만여호, 그리고 공동주택 2만 8천여호를 공시를 했습니다.

그리고 하반기에도 공시를 한 것이 있는데 이것은 그동안 신축된 것, 변동된 것만 공시를 하겠습니다.

이러한 가격은 저희가 모든 세정자료, 그리고 과표자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을 가격을 산정할 때에 항공영상시스템을 운영을 해서 정확한 조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장입니다.

9번, 세외수입원의 경영적 관리 및 체납액 최소화가 되겠습니다.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더불어서 우리 자주재원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세금이라 부르지는 않고 세외수입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이것은 각 실과에서 부과․징수하고 있고, 저희 세정과에서는 총괄적으로 집계만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 상반기 부과․징수 현황에서 보시면 경상적 세외수입, 이것은 정기적인 것 도로사용료, 하천사용료 이런 것들이 되겠습니다.

그런 것들이 있고, 임시적 세외수입은 주정차, 과태료, 재산매각대금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한 165억 원 정도 부과해서 한 105억 원 정도 징수했습니다.

이것이 징수율이 64% 정도로 상당히 저조한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렇지만 밑에 당구장 표시를 보시면, 미수액 중에서 과년도부터 이월된 체납액이 많기 때문에 징수율이 낮다,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다음, 10번입니다.

시금고 지정 및 약정 체결입니다.

저희가 시금고를 지정해서 공과금을 수납하고 지출업무를 은행에서 대행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금고가 금년에 계약기간이 만료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시금고를 다시 지정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시금고 현황에서 보시면 일반회계하고 기금은 농협에서 지금 담당하고 있습니다.

예산규모는 저희 예산액하고 비슷하게 한 5200억 원 정도 나와 있지만, 평균적인 잔고는 한 1100억 원 정도 되고 있습니다.

1100억 원 중에서 한 1천억 원 정도는 정기예금으로 해 놓고, 100억 원 정도는 수시 지출하는 것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별회계는 신한은행에서 담당하고 있는데, 예산규모는 한 770억 원 정도 됩니다.

평균잔고는 한 130억 원 정도 되고 있습니다.

밑에 하반기 추진계획에 보시면 공개경쟁을 통해서 저희가 금고를 새로 지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장, 특수시책입니다.

수기분 고지서의 전산신고 유도를 위한 홍보계획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도입배경에 보시면 지방소득세 등 신고납부의무 지방세의 경우 위택스를 통한 전자신고납부제도가 있음에도 수기고지서 신고가 관행화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것들을 관공서라든지, 법인사업자, 세무사사무소 등 교육을 통해서 저희가 서면신고하는 것을 전자신고로 유도해서 경비를 절약하고 민원인편의를 도모하자 이러한 취지가 되겠습니다.

조금 문제점은 있습니다.

유도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나 저희가 금융기관과 연계해서 전자신고가 정착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업무보고를 마치고 저희 세정과에서는 사실 자주재원이 상당히 취약한데 그나마 부과된 세금이라도 정확하고 제때 걷자, 이러한 취지로 우리 세정과 직원들은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정문 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준비된 자리에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세정과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홍석용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석용 위원 예, 조동현 과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먼저, 양해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사실 세정에 관해서는 관심이 많은데 잘 모릅니다.

○세정과장 조동현 예.

홍석용 위원 그래서 공부를 해봐도 어려운 게 많습니다.

그래서 혹여나 제가 몇 가지 자료 좀 부탁드리려고 적어왔습니다.

○세정과장 조동현 예.

홍석용 위원 먼저, 자료를 한번 좀 보내주시면 고맙겠고요.

○세정과장 조동현 예.

홍석용 위원 먼저, 2013회계연도 일반회계 세입예산 결산 결과 예산현액대비 징수액은 얼마나 되는지, 미수납액과 징수율은 몇 %나 되는지 그런 자료를 주시고요.

2014회계연도 일반회계 세입예산 결산 결과에서 결손처분액은 얼마나 되는지, 그것도 자료 좀 부탁드릴게요.

○세정과장 조동현 예.

홍석용 위원 최근 3년간 주시면, 제가 공부 좀 해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자료 좀 주시고요.

○세정과장 조동현 예, 알겠습니다.

홍석용 위원 그리고 지금 6페이지 보면, 기금보조금이 있지 않습니까?

6페이지 밑에 아까 말씀하셨던, 기금별 보조금 내역도 좀 받아보고 싶습니다.

○세정과장 조동현 예.

홍석용 위원 주시고요.

질의를 좀 하겠습니다.

5페이지를 보면, 세외수입에서 임시적란에 보면 지난연도 수입에서 2014년 목표액이 3억 원이지 않습니까, 그렇죠?

아, 5페이지, 맨 밑에 보면요.

○세정과장 조동현 5페이지 맨 밑에요.

홍석용 위원 예, 목표액보다 부과액이 더 많은 것을 한번 여쭤보고 싶어서요.

(〇양순경 위원 의석에서 - 지난 연도 수입.)

○세정과장 조동현 아, 이것은 기타수입으로 되어 있는데, 기타수입은 사실 종류가 여러 가지 많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예상을 못했던 것이 갑자기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임시적 세외수입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제가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홍석용 위원 예, 고맙습니다.

○세정과장 조동현 예상 못한 것이 부과되어 징수됐기 때문에 목표액보다 부과액이 많이 나올 수가 있습니다.

홍석용 위원 그다음에 17페이지에 보면, 시금고 지정 계약이 만료돼 가고 있다고 하셨지 않습니까?

○세정과장 조동현 예.

홍석용 위원 이자수입을 고려해서 우리가 예치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세정과장 조동현 예, 그렇습니다.

홍석용 위원 지금 이 금고를 선정하는 어떤 기준이 별도로 있나요?

○세정과장 조동현 예, 있습니다.

지금 시금고운영위원회 조례가 있습니다.

그 조례에 의해서 저희가 위원들을 상시 선정되는 게 아니고 그때 선정해서 몇 개월 전 선정해서 선정심사위원회에서 공개경쟁을 통해서 선정을 하고 있습니다.

홍석용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문 예,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양순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순경 위원 과장님 수고하셨고요.

4페이지에 시세에서 재산세입니다.

재산세 2014년 목표액이 103억 100만 원인데, 징수실적에서 부과액이 800만 원이고, 징수액이 400만 원, 미수액이 400만 원인데, 목표액은 103억 원인데, 부과액이 왜 이렇게 적은지 그것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세정과장 조동현 아, 여기 지금 6월 말 현재로 자료를 뽑았기 때문에 지금 7월 1일 현재로 재산세가 부과가 됩니다. 그래서 자료에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7월 달에 부과된 것은요.

양순경 위원 아, 나타나지 않아서 이렇게 적은 거예요?

○세정과장 조동현 예.

양순경 위원 그럼 재산세는 거진 어떻게 징수액이 괜찮습니까?

○세정과장 조동현 재산세는 한 93% 정도 되고 있습니다.

양순경 위원 아,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14페이지에 지금 우리 세정과에서 가장 힘든 것이 고질체납자나, 그렇죠?

또 세금을 징수할 때 어려움 때문에 자꾸 체납액이 누적이 되간다는 것이 가장 힘든 분야인 것 같습니다.

○세정과장 조동현 예.

양순경 위원 지금 자동차세에 대해서는 아직도 43억 2천만 원이 이월체납액으로 올라와 있고, 지금 2013년도 상반기 추진성과는, 2월 체납액 징수액이 5억 6500만 원, 번호영치까지 하시는데도 아직도 이 문제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하시는 것 같은데요.

어떤 특별한 방안이 없는지요?

○세정과장 조동현 자동차세에 대해서는 사실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제일 건수도 많고, 그리고 대포차라고 해서 타인명의로 타다가 연령이 다 되면 그냥 세금도 안 내고 폐기시켜버리는, 그냥 방치시켜버리는 그런 것 때문에 지금 자동차세에 대해서는 징수율이 한 70% 정도 밖에 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매주 화요일, 목요일 날 자동차세 번호판 영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관내에서는 저희가 영치할 것은 거의 다 영치를 했고, 관외 쪽으로 많이 가 있기 때문에 거기에도 직원들이 수시로 출장해서 번호판 영치를 하고 있습니다.

양순경 위원 예, 하여튼 고생이 많으십니다. 체납액이 더 이상 누적되지 않도록, 하여튼 고민을 하고 계실 테지만, 수고 많이 하셔서 세외수입에 많이 좀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세수에.

○세정과장 조동현 예, 알겠습니다.

양순경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문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오전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이의가 없으므로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1분 회의중지)

(13시57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정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9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 제2차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다음은 보고순서에 따라 회계과 이영희 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계과장 이영희 회계과장 이영희입니다.

보고 드리기에 앞서 저희들 팀장님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원용식 경리팀장님이십니다.

(경리팀장 원용식 인사)

심상현 계약팀장님이십니다.

(○계약팀장 심상현 - 안녕하세요.)

윤용태 재산관리팀장입니다.

(○재산관리팀장 윤용태 - 안녕하세요.)

온영수 청사관리팀장입니다.

(○청사관리팀장 온영수 - 안녕하세요.)

저희들 회계과에서는 예산지출과 그리고 시설공사와 용역에 대한 계약, 그리고 공유재산관리, 청사관리의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하반기 업무보고 4페이지부터 보고드리겠습니다.

자치단체 행사․축제 원가회계정보 공개입니다.

공개대상은 집행액 1천만 원 이상으로써 인건비, 운영비 등 17개의 원가정보를 총원가, 사업수익, 순원가 등을 공개하여 예산집행의 효율성과 건전성을 확보하고자 합니다.

8월에 지방재정공시에 반영 공개코자 합니다.

다음 5페이지입니다.

회계담당 공무원 직무 연찬 강화입니다.

회계담당자의 실무역량 강화로 업무의 연속성을 유지하여 책임회계를 이루고자 합니다.

8월 중에 본청의 전 부서 및 사업소와 읍․면․동 회계담당자와 사업담당자를 대상으로 해서 회계실무책자를 제작하여 배부하고 교육도 실시하고자 합니다.

또한, 각 부서 일상경비에 대하여 일제검사를 실시하는 등 회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엄격하고 투명한 회계집행을 도모하겠습니다.

다음에 6페이지, 투명한 예산집행 및 정확한 결산입니다.

2013회계연도 세입․세출 및 재무 결산은 지난5월 1일부터 실시한 결산검사를 통해서 6월 25일 의회 승인과 6월 27일 결산내역을 고시하였습니다.

8월 중에는 결산사항에 대하여 외부공시코자 합니다.

다음에 7페이지, 기업형 복식부기 회계제도 정착입니다.

지난 5월 공인회계사의 검증을 통하여 재무보고서를 발간하고, 6월 25일 의회승인을 득한 사항입니다.

8페이지, 관급공사 노무비 및 장비사용료 지급확인제도를 더욱 철저히 운영하겠습니다.

공사업체와 건설기계 근로자와 건설기계 임대차 표준계약 체결 확행으로 장비료와 체불임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과에서는 체불임금 신고센터를 운영해와 15건에 대해서 조치한 바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강력히 운영하여 체불되는 일이 없도록 조치하겠습니다.

9페이지입니다.

관외업자 발주사업 지역주민 50% 이상 고용 추진입니다.

우리 시에서 시행하는 사업 중 관외업자가 수주한 사업에 대하여 지역주민을 50% 이상 고용하도록 하여 주민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항으로 상반기에 35건에 5770명을 고용하였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10페이지, 계약심사 확행으로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하겠습니다.

사업비 원가작성, 공종의 적정성, 단가의 적정성을 심사해서 올 상반기에 32건을 심사해서 2억 4500만 원을 절감한 바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꼼꼼히 심사해서 낭비 사례가 없도록 조치하겠습니다.

다음 11페이지, 지역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계약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지역업체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해서 예산편성 단계부터 우리 지역 업체만이 참가할 수 있는 수의견적 입찰제를 확대해 나가고 2억 원 초과 사업 입찰 시 외주업체가 낙찰될 때에는 지역업체에 의무적 하도급 하도록 조치하여 지역업체를 보호하고 지역의 건설경기 활성화를 도모하겠습니다.

상반기에는 35건에 373억 원을 하도급 조치했으며, 하반기에도 지역건설 자재 사용, 공동수급 등 제천시 훈령을 준수하도록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12페이지, 공유재산 경영적 관리입니다.

현재 회계과에서 관리하고 있는 일반재산은 토지 2743필지와 건물 10동이 있습니다.

이 재산에 대해서 대부계약과 매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민의 편익증진 차원과 보존부적합 부지는 수시로 매각 시행하고 있으며, 재산의 활용성을 증대하는 방향으로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13페이지는 일상업무로 생략하겠습니다.

다음 14페이지, 용두동 주민센터 신축 추진입니다.

현재 용두동 주민센터는 83년도에 신축한 건물로 그동안 중앙정부의 지방청사 신축 보류 지침에 의해서 신축이 지연된 사항입니다.

신축부지는 기존 주민센터와 현재의 청소차고부지와 합하여 3219㎡로써 건물 연면적은 1500㎡의 규모로 총 35억 원의 사업비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금년 예산 2억 원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실시하고 내년도 당초예산에 건축비를 확보하여 사업 시행코자 합니다.

향후 설계과정에서 주민대표와 직원들의 의견을 충실히 수렴하고 청사 기준면적을 적용하는 등 주민들의 문화소통공간으로 조성코자 합니다.

다음 15페이지, 청사 에너지 절약 시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그동안 우리 시에서는 태양광발전설비 설치. 고효율에너지기자재 설치, 열효율 낭비 요인 등을 차단하는 사업을 적극 추진해왔으며, 청사 내의 모든 조명시설을 LED등으로 교체하고 사무실과 복도조명을 2분의 1 소등 조치하는 등 직원들의 에너지절약 실천을 통해서 작년에는 절감목표액 13% 보다 19.3%를 초과 절감해서 안전행정부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서 27억 2천만 원의 교부세 인센티브를 받는 등 최근 4년 동안 63억 7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아서 지역개발사업과 에너지절약사업에 재투자하였습니다.

금년도의 절감 목표액은 17%입니다.

올해도 목표를 초과달성해서 교부세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도록 절감의 지혜를 찾는 등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들께서도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에너지 절약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16페이지, 공공청사 지역 에너지 절약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본 청사와 읍․면사무소, 도서관 등에 열효율을 증대시키는 에너지 절약 시책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본 사업은 이중단열창호, 외벽단열제 설치 등 국비 50%를 지원받아 시행하는 사업으로 완벽히 추진하겠습니다.

17페이지, one-day 지출처리를 더욱 발전시키겠습니다.

지출에 필요한 첨부서류를 감축하고, 지출통지 문자서비스도 더욱 강화하고 대가 지급은 하루에 모두 처리하여 시정의 신뢰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18페이지, 환경 친화적인 전기자동차를 추가 도입하고자 합니다.

우리 시 계획은 4대로서 현재 3대를 구입해서 본청에 1대, 봉양읍과 용두동에 각 1대씩 사회복지업무용으로 배정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 하반기에 환경부와 협의하여 1대를 추가 배정받았습니다.

추경에 예산을 반영하여 구매코자 합니다.

19페이지,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업무 추진입니다.

전자계약을 100% 실시하여 대면계약을 없애고 계약사무의 모든 과정을 공개하여 투명하고 공정한 계약을 추진하겠습니다.

7월부터는 공개를 강화하기 위해서 계약정보공개시스템을 구축하여 실시간으로 계약의 전 과정을 공개하여 계약업무의 신뢰도를 향상시키겠습니다.

20페이지는 생략하겠습니다.

다음 21페이지, 그린빗물인프라 조성 사업을 시행하겠습니다.

이 사업은 환경부 시범사업으로 시 청사 내 투수포장, 식생수로 설치, 빗물저류조를 설치하여 빗물로 인한 오염을 방지하고 생태녹색공간을 확충하는 사업입니다.

국․도비와 기금을 지원받아 총 15억 원의 사업비로 시행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실시 설계 중이며 환경청과 설계승인 협의 중에 있습니다.

8월 중에 설계를 마치고 9월 중에 착공하고자 합니다.

이상 보고드린 바와 같이 우리 회계과에서는 엄정한 회계질서 확립, 또 투명하고 공정한 예산집행,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데 핵심을 두고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애정과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정문 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준비된 자리에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계과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지은영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은영 위원 과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15페이지에 청사 에너지 절약 시책 추진 중에 하반기 7월 달 에너지 지킴이 지정 운영이라고 쓰여 있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해주시겠습니까?

○회계과장 이영희 이 사항은 각 실과별로 지정을 해서 지금 운영 중에 있습니다.

지은영 위원 어떻게?

○회계과장 이영희 직원 한 분을 지정해서 실과 직원 중에 소등관계, 또 열…….

지은영 위원 조정하고.

○회계과장 이영희 예, 그런 관계를…….

지은영 위원 적정 온도를 지킬 수 있도록 에너지절약을 하도록 지킴이가 따로 배정이 되어있는.

○회계과장 이영희 예, 그렇게 직원들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서, 또 책임을 지정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지은영 위원 아, 그렇구나.

예,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문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양순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순경 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과장님 회계과에 얼마나 잘 맞는 업무를 담당하고 계시는지, 우리 제천시가 아주 부채 없는, 앞서 가는, 재정자립도는 약하지만 잘 운영되고 있어서 우리 회계과의 과장님과 모든 직원님들의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용두동 주민센터 신축 추진입니다.

지금 보고에서 잘 말씀해 주셨는데, 실시설계비 2억 원이 2014년 당초 예산에 계상되어서 서있는데, 지금 발주는 언제 되는 것입니까?

○회계과장 이영희 지금 현재 앞의 청소차고에요.

양순경 위원 예.

○회계과장 이영희 사무실 맞은편에 청소차를 주차시키는 공간이 있습니다. 슬레이트로 된 데.

양순경 위원 예.

○회계과장 이영희 그 앞의 부지를 일부 사려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거기가 한 100㎡되는데, 그 주인하고 협의해서.

양순경 위원 예.

○회계과장 이영희 거기하고, 그게 완료가 되면 바로 설계․발주를 하고자 합니다.

양순경 위원 지금 2013년 용두동 주민센터 신축 추진 문제로 계속적으로 보고도 받으시고, 또 진행사항을 서로 독려를 했던 사항입니다.

○회계과장 이영희 예.

양순경 위원 지금 보고해 주신 것처럼 1983년도 건물이면서 2014년이면 지금 31년 된 노후 청사이죠. 거기다 제일 중요한 것은 지금 용두동 인구수가, 전체적인 제천시 인구는 감소현상이지만 용두동만 유일하게 인구가 증가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의 2만여 명에 육박하고 있는데, 중요한 것은 인구수도 많고 거기에 또 동명초․용두초․의림여중 또 하소 4단지의 취약계층을 포함해서 여기서 지금 청소년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곳은 용두․하소아동복지관 외에는 청소년문화공간이 전무합니다.

우리 과장님도 환경적인 실태는 알고 계시죠?

○회계과장 이영희 예.

양순경 위원 청소년문화공간이 전무한 상태에서 지금 이번에 주민센터를 신축할 때에는 행정적인 서비스를 위한 주민센터도 참 중요하고,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용두동 모든, 이제는 학교가 많이 모여 있고, 주민이 자꾸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그분들이 전체적으로 좀 그 문화공간차원에서 주민센터가 활용될 수 있는 이런 조금 다른 시각에서 보면서 설계가 이루어지면 어떨까 싶은데,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회계과장 이영희 기본적으로 동 주민센터의 기능을 충실히 하고, 우선요.

양순경 위원 예.

○회계과장 이영희 그리고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좀 반영을 해서 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양순경 위원 예, 보고가 끝나고 나서 과장님이랑 개별적인 면담도 요청을 해서 그런 문화공간이 조성됐을 때 시비 외에 어떤 다른 루트로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길이 있다면 같이 노력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든지 철거돼 다시 신축이 될 때는 도심에 어울리는 이러한 건물을 잘 앉혀서 행정서비스, 지역주민 문화공간 조성, 또 도심 속의 쉼터로 공유할 수 있는 쾌적한 도심을 만들어가는 랜드마크적인 조금 디자인도, 건축설계도 잘 되어서 멋있는 건물이 들어서면 그만큼 도시가 위상이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것을 좀 감안하셔서 앞으로 잘 좀 부탁드리고요.

그다음 주차장 해소까지 수용될 수 있는 것까지 한번 생각을 넓히셨으면 좋겠습니다.

인구가 밀집지역이 되면서 원뜰∼시청 간 도로는 9월 중 개통이 된다고 해도 중간의 2차선을 가지고 거진 많은 것을 해결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골목골목이 제천시 전역의 문제이지만, 주차 문제 때문에 정말 너무 차가 많아서 이것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보행에도 참 심각한 문제이고, 이러한 문제도 우리 회계과 과장님이 감안하셔서 좀 두루두루 큰 틀에서 용두동 주민센터 신축에 좀 많은 대안을 심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회계과장 이영희 예, 하여튼 최대한 노력하겠고요.

그런데 동에서 주민의견을 들어서 위원님께서 다 아시겠지만 저희들한테 건의한 사항이 있었습니다. 쉼터도 조성을 하고, 또 주민들의 무엇이라 할까 저녁 때 휴식 공간 이런 것도 좀 만들어 달라고 하고요. 그래서 하여튼, 이 부지를 최대한 활용해서 거기에 어울리도록 설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양순경 위원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문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순서에 따라 정보통신과 신건주 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통신과장 신건주 정보통신과장 신건주입니다.

보고에 앞서 정보통신과 팀장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강구 통계정보화팀장입니다.

(○통계정보화팀장 강구 - 안녕하세요.)

홍찬심 전산운영팀장입니다.

(○전산운영팀장 홍찬심 - 안녕하세요.)

이원승 정보통신팀장입니다.

(○정보통신팀장 이원승 - 안녕하세요.)

김춘호 통합관제팀장입니다.

(○통합관제팀장 김춘호 - 안녕하십니까.)

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하반기 정보통신과 주요업무추진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정보화 활용교육 실시입니다.

시민요구에 맞는 정보화 교육과정 편성과 정보화 소외계층 시민을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교육기간은 금년 12월까지 800명에 대하여 시민 눈높이에 맞게 교육을 추진하겠습니다.

하반기 추진계획으로는 시민정보화교육 지속 추진과 개인정보보호 시행에 따른 개인정보보호 교육도 병행해서 추진하겠습니다.

6페이지가 되겠습니다.

통계조사 추진 및 통계연보 발간입니다.

각종 통계조사 추진으로 고용창출 및 사업체 기초자료 활용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광업제조업통계조사는 6월 11일부터 7월 15일까지 128개 사업체, 종사자수 등 13개 항목에 대해서 조사토록하고, 충북사회조사는 9월 중으로 1200가구 가족구성원 등 61개 항목에 대해서 조사를 완료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하반기 추진계획으로는 2013년도 기준으로 충북사회조사와 통계연보도 함께 추진을 하겠습니다.

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정보화마을 및 정보센터 경쟁력 강화사업 추진입니다.

자립운영 기반의 구축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로 주민소득 증대를 유도토록 추진을 하겠습니다.

청풍관광정보화마을 외에 4개 마을 센터를 중심으로 정보화마을이 활성화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하반기 추진계획으로는 농․특산물 특판행사 지원과 전자상거래박스 및 홍보물 제작 지원, 정보센터별 정보화 교육도 병행해서 내실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8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시 홈페이지 개편구축을 통한 시민과의 소통채널 확대 추진입니다.

민선6기 시민이 행복한 자연치유도시 제천시에 걸맞게 홈페이지 개편 구축으로 시정참여활성화와 정부3.0 공공정보 확대 개방, SNS 등 소통채널 연계기능을 강화토록 추진을 하겠습니다.

사업기간은 금년 12월 중으로 1억 8300만 원을 들여서 시 홈페이지, 문화관광 등 23개 홈페이지에 대해서 구축토록 하겠습니다.

하반기 추진계획으로는 홈페이지 개편 전담 추진팀을 11월까지 구성하고 홈페이지 개편 웹프로그램 개발을 11월까지 완료하여 시민 중심의 홈페이지가 되도록 추진을 하겠습니다.

9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정보이용 소외계층 대상 정보이용환경 지원 추진입니다.

취약계층에 대한 정보접근 이용환경 개선이 되도록 추진을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사랑의 그린PC 보급과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 또 PC 돌봄 서비스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반기 추진계획으로는 충청북도 추진계획에 맞춰서 함께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10페이지가 되겠습니다.

공공 무선 인터넷 Wi-Fi존 설치 확대입니다.

다중 이용시설 집합장소에 무선랜을 구축하여 시민편의 제공과 누구나 부담 없이 무선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도록 추진을 하겠습니다.

금년 12월까지 9300만 원을 들여서 23개소에 대해서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반기 추진계획입니다.

계약은 현재 도에서 12개 시․군이 일괄계약을 완료한 상태입니다.

3개 계약사와 함께 금년 12월까지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1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농촌지역 광대역가입자망 구축 사업입니다.

도심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된 농촌지역에도 광대역가입자망을 보급함으로써 농촌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추진을 하겠습니다.

추진기간은 금년 10월까지 1억 8200만 원을 들여서 금성면 포전리 외 16개소에 대해서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반기 추진계획입니다.

이 사업도 현재 도에서 12개 시․군이 KT와 일괄계약을 완료한 상태입니다.

금년 12월까지 완료될 수 있도록 추진을 하겠습니다.

12페이지, 방범용 CCTV 확대 설치입니다.

주택가 주변의 각종 범죄 사전예방와 사건․사고 시 신속한 해결을 위한 영상정보를 제공하여 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토록 추진을 하겠습니다.

하반기 추진계획으로는 주택가 방범용 CCTV 추가 설치를 12월까지 12개소에 대해서 설치를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추진에 따른 문제점 및 대책입니다.

본 사업 CCTV 설치 요구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예산 부족으로 적기 설치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시민안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예산 증액이 지원이 매우 필요한 실정입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13페이지, CCTV 통합관제센터 24시간 모니터링 실시입니다.

관제센터를 24시간 CCTV 모니터링 실시로 각종 사건․사고 예방과 유관기관의 합동근무로 신속하게 대처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반기 추진계획으로는 관제, 경찰 협업 및 모니터요원의 지속적인 교육을 통하여 사건․사고 예방 및 대응을 위한 실시간 모니터링 24시간 실시하고 시스템기능보강을 통하여 최신의 CCTV 영상정보 및 보안관리를 강화하도록 추진을 하겠습니다.

14페이지, 완벽한 개인정보를 위한 홍보활동 강화입니다.

이 사업은 8월 7일부터 주민등록법이 바뀌는 관계로 추진하는 업무가 되겠습니다.

하반기 추진계획으로는 주민등록법 수집 법정주의 홍보를 하고 지역 내 사업체에 대한 안내문 발송과 개인정보법 교육도 함께 추진하겠습니다.

15페이지, 문제차량 지능형 CCTV 관제 및 동적 연계 서비스 구축입니다.

본 사업은 안전행정부 공모사업에 우리 시가 선정되어 국비 2억 원을 지원받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금년 11월까지 기존 CCTV 70대에 기능 보강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하반기 추진계획으로는 대상지역 현장실사와 행정예고를 추진하고, 서비스 현장적용 및 시험운영을 통하여 12월 중으로 정상운영이 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하반기 정보통신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문 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준비된 자리에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통신과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양순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고 과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순경 위원 예, 신건주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전문분야를 찾아오셔서 아주 업무보고도 잘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CCTV 확대 설치입니다.

12페이지인데, 지금 총 사업비가 2억 원이면 몇 대나 설치할 수 있는 것이죠?

○정보통신과장 신건주 12대 정도 개설을 잡았는데요. 설계변경을 통해서 한 1∼2대 정도 증액이 되는 것 같습니다.

양순경 위원 그럼 13개 정도네요.

○정보통신과장 신건주 예.

양순경 위원 지금 제천시에 총 CCTV 설치된 것이 몇 개나 되나요?

○정보통신과장 신건주 1022대 정도 설치가 돼있습니다.

양순경 위원 1022대?

○정보통신과장 신건주 예.

양순경 위원 예, 그리고 1대 설치할 때 가격이?

○정보통신과장 신건주 그것은 제가 전체 파악을 해서 대당 가격은 아직 제가 잘 파악을 못해서 죄송스럽고.

(○방청석에서 - 1개소 1600만 원.)

양순경 위원 거진 2천만 원이 가깝게, 예. 한 1500∼1600만 원, 2천만 원 가깝게 되면서 1022대가 읍․면․동…….

○정보통신과장 신건주 예, 제천시 전체.

양순경 위원 다, 전체.

○정보통신과장 신건주 예.

양순경 위원 그럼 아직도, 우리도 지역구를 서로 다니면서 CCTV 설치 민원이 많습니다.

그럼 앞으로 우리 과장님이 보실 때 얼마나 더 설치를 해야지 치안이 제대로 유지된다고 보시는지요?

○정보통신과장 신건주 그래서 지금 우리 1천 명당 CCTV가 1대가 설치되는 기준인데요, 지금 현재.

양순경 위원 예.

○정보통신과장 신건주 그래서 전체 154개소에 민원이 들어온 것이, 154개소에 26군데를 설치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122개소가 금년에 미설치 지역인데, 민원 들어 온 것이.

양순경 위원 예.

○정보통신과장 신건주 그래서 하반기에도 예산이 된다면 이렇게 해소토록 하겠습니다. 이 지역을.

양순경 위원 민원은 앞으로도 계속 발생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정보통신과장 신건주 예.

양순경 위원 그러니까 조금 시대적인 상황이 도난사건도 있고, 자동차를 많이 가지고 다니니까 자동차를 누가 훼손하고 가면 우선 큰일을, 크고 작은 일을 안다면 바로 CCTV 요청이 옵니다. 여기도 달아라, 여기도 달아라.

그래서 그런 문제를 어떻게 좀 정리를 했으면 좋을지를…….

○정보통신과장 신건주 그래서…….

양순경 위원 과장님 좀 많이 대안을 생각해 주시고요.

○정보통신과장 신건주 예.

양순경 위원 그리고 지금 제천시, 지금 1022대이면서도 항간에 그런 얘기도 들립니다.

1시간만 돌아다니면 우리가 몇 컷을 찍힘을 당한다고, 그러니까 거진 사생활이 다 노출이 되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래도 이렇게 앞으로 계속 설치를 해야 하는지, 아니면 감수를 해야 하는지.

○정보통신과장 신건주 지금 제천시 전체로 봐서는 부족한 것이고요.

지금 경찰 쪽의 얘기는 방범․치안 이런 쪽으로 봐서는 계속 증가하는 쪽으로.

양순경 위원 예, 증가하는 쪽으로.

○정보통신과장 신건주 예.

양순경 위원 증가하는 쪽으로 하면서 저희도 CCTV 운영위원이면서 가서 들어보는 가장 취약점이 꼭 달았으면 좋겠는데 못다는 곳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쓰레기도 많이 놓고 가고 하는데, 주로 모텔 쪽입니다.

그래서 이런 쪽에는 어떻게 대안을 좀 하셔야, 대책을 하셔야 하는지?

○정보통신과장 신건주 거기는 저희 방범용 말고도 환경 투기 설치 CCTV가 따로 있습니다. 그래서 동에서는 그런 건의가 들어오면 환경과를 통해서 추진을 하고, 저희들은 제천 전 지역에 대한 방범․치안 이쪽으로 저희들이 많이 하고 있습니다.

양순경 위원 예, 그럼 1대를 달면 거기서 몇 m까지 수용이 되는 것이죠? 볼 수 있는 투광이?

○정보통신과장 신건주 그것은 딱 잘라 말하기 뭐한데 한 100m 정도 되는데.

양순경 위원 100m.

○정보통신과장 신건주 성능에 따라서 차이는 좀 있습니다.

양순경 위원 예, 꼭 필요하면서도, 안 할 수도 없지만 하는 것도 서로 참, 개인 사생활에 대한 이런 여러 문제를 복합적으로 같이 가져가시면서 설치를 하셔야 하는데, 우리 과장님 좀 지혜롭게 잘 꼭 필요한 자리에 설치가 돼서 안전이 유지될 수 있도록 그렇게 힘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정보통신과장 신건주 예.

○위원장 김정문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주영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영숙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12쪽에 방범용 CCTV 확대에 대해서 저도 문의드리겠습니다.

CCTV 설치여부 민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예산이 부족하고 적기에 설치 못한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런데 CCTV를 설치해 달라는 민원이 들어 올 때, 어떤 순서로 이것을 진행하고 있는지 그게 궁금합니다.

○정보통신과장 신건주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CCTV운영위원회가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의견을 해서 우리가 읍․면에서 올라오는 순서, 접수순서 그것하고 또 경찰에서 방범에 취약한 요소 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분석해서 우선순위를 정하고 있습니다.

주영숙 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정문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영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수 위원 반갑습니다.

김영수 위원입니다.

홈페이지 관련해서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제천시청 홈페이지를 치고 들어오면 아래쪽에 보건소․여성․노인․청년 이런 창이 뜹니다.

거기에서 단편적인 예로 여성을 클릭해서 들어가면 연결되는 홈페이지가 뜹니다.

거기에 관한 관리를 어느 부서가 주체가 되는 것입니까?

○정보통신과장 신건주 그 관리는 해당부서, 자료를 해당부서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우리 정보통신과에서는 총체적인 시스템을 운영하고 자료관리 여기는 시 홈페이지 내에 또 부서 홈페이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부서에서 자료를 매일 업그레이드 하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김영수 위원 예, 그래서 여쭤보는 것입니다.

○정보통신과장 신건주 예.

김영수 위원 정보화마을이나 월악산 정보화마을, 이런 데마다 홈페이지는 구축이 되어 있습니다.

○정보통신과장 신건주 예.

김영수 위원 그런데 실질적으로 홈페이지를 들어가면 몇 년 전의 기록, 예를 들어 양파축제 관련해서 딱 1건 올라와 있고 더 이상의 정보는 없습니다.

시청을 들어와서 외부에서 제천시를 제외한 외부에서 제천의 정보를 알려고 들어왔을 때 너무너무 이 기반이 구축돼 있는 것이 거의 없다고 봅니다.

지금 여기에 보니까 프로그램관리자 육성, 이 프로그램관리자 육성은 주로 어떤 일을 하는 관리자를 육성한다는 것이죠?

○정보통신과장 신건주 지금 5개 지역의 홈페이지가 있는데, 정보센터 4군데하고, 정보화마을 2군데하고, 거기에 중앙정부의 지원 받은 사업이 관광마을 청풍하고 덕산이 있습니다. 거기는 보조를 받아서 관리자 2명을 두고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김영수 위원 언제든지 구축은 목적이 되었지만, 이용을 할 수 있도록 우리가 소프트웨어를 많이 개발해서 집어넣어놔야지만 제천시를 홍보하는데 상당한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홈페이지든지 연결이 돼서 들어가면 정말 너무 기반이 없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요즘 정보화 시대라고 하는데 제천시 홈페이지를 들어왔을 때 보일 수 있는 부분이 상당히 많이 구축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정말 구축이 목적이 아니고, 목적대로 구축이 됐으면 내실 있는 경영을 할 수 있도록 제천시에서 관할이 아니더라도 그 관리자를 육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개발하셔서 기반을 많이 마련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보통신과장 신건주 예, 이번 개편을 기점으로 해서 그런 부분까지 다 포함해서 전반적으로 다 점검을 하겠습니다.

김영수 위원 예, 감사드립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문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홍석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석용 위원 예, 수고 많으십니다.

먼저, 이번 7대 의회에 초선의원이 7명입니다.

초선의원이라서 사실 궁금한 것이 굉장히 많습니다. 자료 요구도 많고요. 특히 제가 자료 요구를 참 많이 하는데요.

그런데 자료 요구하는 부분이 좀 부담스러운 부분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시 직원분들이 과중한 업무에 중복된 자료를 요구하고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우리 시의회 홈페이지에라도 좀 이미 기 제출된 자료들을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서 올려놓고, 자료 제출 요구를 하기 전에 검색을 통해서 이미 기 제출된 자료라면 그것을 좀 뭐라고 할까, 확인해 보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만 요구를 하면 우리 시 직원분들의 업무를 좀 덜어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보통신과장 신건주 예.

홍석용 위원 지금 박근혜 정부 기조가 정부3.0입니다. 그래서 빅데이터를 내걸고 있는데요. 우리 시에서 먼저 그런 것을 실행을 하면 시 직원분들의 업무가 좀 원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능할까요?

○정보통신과장 신건주 예, 하여튼 이번 홈페이지 개편 때 그런 부분을 다 종합해서, 또 실과별로 담당자를 전부 다 미팅해서 그런 부분을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홍석용 위원 예, 적극적으로 검토하셔서 꼭 우리 직원들을 위해서라도 좀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보통신과장 신건주 예.

홍석용 위원 그리고 하나 더 말씀드리면, 지금 시 내부망에 우리 의장님, 그다음 부의장님, 위원장님들은 접속이 됩니다.

그런데 저희 일반 의원들은 접근이 차단되어 있습니다.

혹시, 그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인가요?

○정보통신과장 신건주 예, 종전의 내부결재망에서 온-나라 시스템으로 완전히 개편 됐습니다. 이 시스템은 전국적으로 오픈이 되기 때문에, 공유가 되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가 행정편람을 찾아보고 이렇게 보니까 기관과 기관의 별도의 서비스를 해서 운영하는 것으로, 이렇게 해서 지금 의회는 의장님하고 상임위원장님들만 결재라인이라서 이 문제는 모든 공무원이 다 오픈이 되고 공개가 되기 때문에 전의 것하고 달라요. 전에는 부서만, 부서단위로만 공개가 됐는데, 지금은 한번 올리면 전국적으로 전 기관이 다 공개가 됩니다.

그래서 그 부분 때문에 지금 아까도 의회에 좀 말씀을 드렸는데, 하여튼 도하고 중앙부서와 상의해서 상임위원장님 말고도 의원님들한테 다 열어줄 수 있는 길이 있는지 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홍석용 위원 예, 다른 부분들은 아니더라도 일단 시에서 공지하는 공지사항이나, 또 아니면 우리 시 직원들분들과의 메신저라도 좀 열어주시면 소통하기가 쉽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좀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보통신과장 신건주 예,

홍석용 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문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순서에 따라 민원지적과 박해훈 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지적과장 박해훈 민원지적과장 박해훈입니다.

보고에 앞서서 민원지적과 팀장님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우종남 민원팀장입니다.

(민원팀장 우종남 인사)

강연태 지적관리팀장입니다.

(지적관리팀장 강연태 인사)

이상호 지적재조사팀장입니다.

(지적재조사팀장 이상호 인사)

최종만 지가조사팀장입니다.

(지가조사팀장 최종만 인사)

이규찬 부동산팀장입니다.

(○부동산팀장 이규찬 - 반갑습니다.)

박범근 공간정보팀장입니다.

(공간정보팀장 박범근 인사)

권기화 가족관계등록팀장입니다.

(가족관계등록팀장 권기화 인사)

3쪽이 되겠습니다.

업무추진 방향입니다.

저희 민원지적과는 시민 행복 민원서비스로 고객만족 민원행정 구현을 위해서 시민이 만족할 때까지, 또 감동할 때까지 OK할 때까지, STOP할 때까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으며, “나의 친절이 시민을 행복하게 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과원 모두가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4쪽이 되겠습니다.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입니다.

첫 번째, OK민원실 복합민원 사전검토 지원반 운영을 계속 추진하겠습니다.

공무원이 아닌 민원인 입장에서 복합민원에 대한 개별적 판단을 지양하고 심의를 강화해서 경제적 비용이 수반되는 민원사항을 사전검토해 주는 업무가 되겠습니다.

지원반 구성으로는 고객상담 OK 창구에 1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각 실과에 실무자로 구성된 종합심의위원 28명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요임무는 복합민원 관련 상담지원과 인허가 관련 논의 및 검토, 또 대규모 경제적 수반 민원을 사전 검토해 주는 업무가 되겠습니다.

민원종합심의회 운영은 매주 1회 이상 사안에 따라서 실시하도록 하고 있으며, 또 심의위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서 선진지 견학을 10월 중에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운영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습니다.

5쪽이 되겠습니다.

시민이 행복한 민원봉사실 운영을 추진하겠습니다.

시민위주의 종합민원실 운영으로 방문민원인에게 고품격 민원서비스 제공으로 민원인 편의제공 및 친절․봉사행정 실천으로 고객이 감동하는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는 민원편의시설 운영과 민원버스 무료운행, 또 이달의 친절공무원 선정이라든지, 또 화요․토요 열린민원실 운영, 찾아가는 주민등록증 발급 등 시민 만족을 위한 민원실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6쪽이 되겠습니다.

민원처리 기한 단축으로 민원만족도를 높여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유기한민원 처리기간 단축을 통해서 민원 만족도를 높이고, 민원처리 속도를 나타내는 스피드지수를 산출해서 부서별 실적을 관리함으로써 민원처리 단축률 제고에 노력하겠습니다.

대상사무는 2일 이상 유기한민원과 인터넷민원으로 스피드지수는 상반기에는 57%였습니다. 그래서 지난 상반기 우수부서와 우수자에 대해서 시상한 바가 있습니다.

하반기 달성목표는 스피드지수를 60%로 높이도록 노력하겠으며, 하반기 평가 및 시상은 12월 중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7쪽이 되겠습니다.

365일 민원 예약제 시행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민원업무는 공무원 근무시간 내에 방문하여 업무담당자를 만나야 하는 그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담당자 부재 시 기다리거나 재방문하는 등 민원불편을 초래하는 바 이제는 민원업무를 공급자 위주에서 수요자 위주로 패러다임을 전환해서 민원예약시스템을 도입해서 인터넷 또는 전화방문을 통해서 시간예약을 담당자와 함으로 인해서 예약시간의 협의 결정 및 방문상담을 하도록 하고, 또 직장인 등 시간부족 민원을 위해서 저희들이 화요야간 및 토요휴일 민원처리제와 연계해서 처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예약을 통해 편리한 시간에 민원을 볼 수 있도록 함으로 인해서 업무의 효율성 증가에 기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8쪽이 되겠습니다.

24시간 열린민원실 체제 확립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인터넷 보급에 따른 전자민원 활성화 추세에 맞춰서 통합민원발급기 설치를 25대 지금 본청 및 각 읍․면․동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또 무인민원발급기 14대를 시내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에 설치․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자민원발급과 인터넷 민원접수는 ‘제천시에 바란다.’라든지, 생활불편 스마트폰 신고 민원, 또 국민신문고, 국인권익위원회 110신고민원 등을 이용하도록 하고 있으며, 하반기 추진계획으로 무인민원발급기 신설 1대를 세명대학교 내에 설치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무인민원발급창구를 이용한 재증명 교부 수수료를 40∼50% 감면해줌으로 인해서 활용도를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인터넷접수 민원 답변기한을 7일에서 3일로 신속하게 단축해서 처리해줌으로 인해서 24시간 시민민원실 체제 확립으로 시민 만족도 제고에 만전을 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9쪽이 되겠습니다.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 운영입니다.

공동소유의 토지가 관계법령에 저촉되어 분할하지 못하였으나 공유자의 합의에 의해서 분할하여 줌으로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여 재산관리의 효율성을 주기 위해 운영되는 특례제도로 사업기간은 당초에 내년 5월 22일까지 3년이었으나 2년간 연장해서 2017년 5월 21일까지 추진하도록 하는 특례제도로 세부법령에 의해서 많은 공유자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운영에 철저를 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0쪽이 되겠습니다.

지적측량 성과검사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지적공사에서 분할측량 성과에 대해서 관련 법규를 준수해서 정확하고 신속한 측량성과 검사실시는 물론 지적측량 의뢰민원 전체를 대상으로 성과교부 시 만족도 조사를 위한 엽서 발송과 불만족 회신 건에 대해서는 자료 재검토 및 현재 재확인 측량 등 A/S 실시를 해서 시민재산권 보호 및 토지분쟁을 예방하고 정확한 성과 제시로 지적측량의 공신력 제고에 만전을 기해 나가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장이 되겠습니다.

토지지목 변경 현실화 추진을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정리대상은 농지․산지전용, 건축허가 등 각종 인․허가에 의해서 준공된 토지 중에서 지적공부 미 정리분에 대해서 실지 준공목적과 맞게 일치시켜줌으로 인해서 소유재산관리에 효율성을 높여 주도록 하겠습니다.

하반기 계획은 2013년 7월부터 금년 6월 기간에 인․허가 준공 토지 중에서 미정리된 토지에 대해서 조사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2쪽이 되겠습니다.

종합공부 시스템 일사편리 서비스 제공을 하겠습니다.

다수기관에서 다양하게 관리되는 부동산 공적장부 18종을 하나로 일원화하여 제공하는 통합공부 발급으로 예산 및 행정력을 절감하고 민원인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금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부동산행정정보 일원화 방침에 따라서 홍보매체를 활용한 대국민 홍보와 지속적인 문제점 보완 등으로 민원창구 한자리에서 일원화된 공부발급으로 민원편의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3쪽입니다.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을 하겠습니다.

지적재조사 특별법 시행에 따라서 토지의 실제 현황과 불일치하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아 효율적인 국토관리 및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2030년까지 전체 토지를 재측량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매년 국비배정 내역에 따라서 관련 규정에 맞춰서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우리 시는 송학 시곡지구 등 2개 지구를 추진 완료단계에 있으며, 금년도 계획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금년도 시작분에 대해서는 국비배정이 조금 늦어지는 관계로 지금 사전준비 작업만 추진하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 14쪽이 되겠습니다.

개별공시지가 조사․산정을 철저히 하겠습니다.

토지관련 제세 및 각종 임대․사용료 등의 부과기준이 되는 개별공시지가를 정확하게 조사, 평가, 산정, 관리해서 공정성․형평성․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매년 기준일을 수시분은 매년 7월 1일, 정기분은 매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정확한 토지특성 조사 및 비교 표준지 선정으로 적정한 지가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금년 하반기 계획은 수시분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산정 및 공시를 하고 내년도 정기분 조사업무량 확정 및 토지특성조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지방세, 각종 대부사용료의 적정 부과 자료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형평성․객관성 유지로 만전을 기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15쪽이 되겠습니다.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실거래 신고제도의 정착유도로 건전한 부동산 시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토지거래 신고 위반자의 사실조사와 등기신청해태 과태료 사실조사, 또 부동산 중개업소 지도단속 및 교육안내 등을 통해서 부동산 실거래의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과 불법거래 근절로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중개업소 육성을 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16쪽이 되겠습니다.

개발부담금 부과대상사업 사전안내 및 징수율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상사업은 인허가신고사업 중 면적이 도시 지역에서 990㎡, 그 외 지역은 1650㎡ 이상으로 지목변경이 수반되는 사업에 대해서 개발부담금 부과대상 사업에 대한 사전 확인 및 안내를 해서 사업시행자가 사전에 개발부담금 예측과 합리적 개발부담금 산정으로 징수율 제고에 만전을 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7쪽이 되겠습니다.

도로명주소 전면 사용에 따른 집중 홍보를 계속하겠습니다.

금년부터 도로명주소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서 공공분야, 민간분야 등에 대한 다양한 홍보 실시로 시민불편사항을 해소하고 도로명주소활용도를 높여가도록 하겠습니다.

상반기 추진실적으로는 공공분야 사용 솔선수범 및 교육을 강화하였으며, 민간분야 도로명주소 사용 환경 조성을 추진한 바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민간분야 집중 홍보와 각종 행사라든지, 교육 등 다중 집합 장소를 집중 홍보해서 도로명주소의 생활화 및 조기 정착 유도와 주민들의 불편 감소 및 활용도 증대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18쪽입니다.

도로명판 등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설치 관리에 철저를 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도로명주소 조기 정착을 위해서 안내시설물에 대한 정비 및 설치로 도로명주소의 정확성․편리성을 도모하고 주소사용에 대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 안내시설물에 대한 수시 점검으로 시설물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시설물 현황은 도로명판이 3026개, 기초번호판이 80개, 건물번호판이 2만 8225개가 있습니다.

상반기에도 도로명 안내시설물 설치와 도로명판 233개, 기초번호판 80개, 건물번호판 162개를 설치 보수한 바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벽면형 도로명판 안내시설 설치 한 1천여개소와 다가구주택 상세주소 건물번호 부여, 도로명주소 변경 등 안내시설물 일제 조사 정비를 해서 시민들의 편의제공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9∼20쪽,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에 대해서 보는 방법 예시입니다.

이는 서류로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1쪽이 되겠습니다.

국가기초구역 제도 운영을 추진하겠습니다.

정부 및 공공기관에서 공통적으로 활용 가능한 기초구역번호를 설정하여 저희 시에서 할당된 200개 중에 지금 고시된 기초번호가 121개가 되겠습니다.

설정된 기초구역번호 유지․관리 및 관련 기관에 자료 제공과 시스템 구축 관리를 하겠으며, 활용분야로는 우편, 학군, 소방, 통계 등 모든 구역에서 관할 행정정보를 통일해서 구연변경 최소화로 국민 혼란 방지 및 행정 서비스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부에서는 내년 7월부터 우편번호를 폐지 후 국가기초구역 번호로 대체할 예정에 있습니다.

22쪽이 되겠습니다.

도로와 지하시설물 DB구축 사업을 계속 추진하겠습니다.

도로기반으로 매설된 7대 지하시설물의 위치, 속성정보, 3차원 DB구축으로 도로시설물 정보 활용 공유로 안전사고와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 도로굴착․도시개발 등 업무효율 제고로 시민서비스 향상에 기여코자 하는 그런 시스템 구축 사업으로써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총 85억 9천만 원이 소요되며, 국비 50% 지원 사업으로 기투자금이 73억 원이며, 금년도에는 8억 원이 확보되어 구축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고 있습니다.

내년도 마지막 잔여물량 국비 2억 4500만 원을 확보해서 사업 마무리에 철저를 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3쪽이 되겠습니다.

GIS기반 건물통합정보시스템 고도화 기반 정비를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이것은 건물통합정보 DB구축의 등록․갱신, 건축물의 신규나 멸실 등 구축된 GIS기반 서비스시스템 건축물에 대한 정비를 하는 그런 사업으로 지속적인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4쪽이 되겠습니다.

가족관계등록부 자료 정비를 계속 하겠습니다.

호적전산화 이기과정에서 발생된 오류자료와 가족관계등록법 시행 이전에 사망한 부모의 인적사항 정비로 정확한 가족관계등록부 자료 구축으로 행정의 신뢰도를 높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사업량은 23만 972명이 되겠습니다.

방법은 가족관계등록부와 옛날 호적부 대사를 통해서 오류자료 정비로 하겠습니다.

하반기에도 가족관계등록부 정비 전문인력 3명을 지금 배치해서 지속 정비 추진하고 있으며, 본청 및 읍․면 수시교류 및 협조를 통해서 정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5쪽이 되겠습니다.

혼인 및 전입신고 한번에 OK서비스를 하겠습니다.

혼인신고와 동시에 전입신고를 접수해서 한번에 해결해줌으로 시간절약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처리 후 민원인에게 문자서비스를 통보해줌으로 인해서 시간적․경제적․절차적인 3중고 해소에 기여토록 해나가겠습니다.

다음 특수시책입니다.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친절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대민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친절, 감성힐링 교육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와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자발적인 서비스 마인드 도출로 민원만족도를 제고하도록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교육주제는 친절&감성힐링 교육이며, 교육내용은 민원담당 공무원의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컨디션 트레이닝과 불만족의 심리 이해 및 ‘조금 더’ 서비스의 실천방법이 되겠습니다.

전문교육업체에 위탁해서 하겠습니다.

소요예산은 475만 원이 되겠습니다.

추진계획은 8월부터 10월까지 읍․면․동 전 직원을 3분의 1씩 나눠서 민원업무에 지장이 없는 시간대를 택해서 교육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11월 달에는 본청 직원 및 인허가 담당자를 대상으로 해서 교육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6월 본청 직원에 대해서는 월례조회 때 1차 교육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민원친절도 향상으로 전국 제1의 친절민원실 구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도로명주소 안내 콜센터를 설치 운영하겠습니다.

금년부터 전면 시행된 도로명주소의 시민불편사항을 상담 해결해줌에 따라서 주소사용을 조기에 정착하고 시민들의 도로명주소 활용도를 증대시키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명칭은 도로명주소 안내 콜센터로서 운영방법은 전화상담 및 현장 확인, 추진내용으로는 주소사용에 따른 불편사항 상담이라든지, 또 안내시스템을 이용한 정확한 도로명주소 안내, 주민 애로사항 등 발생민원 현장확인 등 즉시 대응처리, 도로명주소 홍보안내 등 배부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신속, 정확한 처리로 민원편의 증대와 전면시행에 따른 조기정착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문 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준비된 자리에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지적과에 대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양순경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순경 위원 예, 박해훈 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국가기초구역 제도 운영에 대해서 좀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2015년 7월부터 우편번호가 폐지되고, 국가기초구역 번호로 대체된다고 하는데, 여기 국가기초구역 번호에 대해서 좀 간략하게 말씀을 해주시면 저희들도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21페이지.

○민원지적과장 박해훈 예, 그게 종전에는 우체국에서는 우편번호, 또 소방에서는 소방 나름대로의 구역을 정하고, 또 학교에서는 학군이라고 있습니다. 그런 식으로 정하고 각 기관마다 틀린 어떤 구역을 정해서 하다보니까 중복이 되는 경우도 있고, 또 우리 일반 국민들이 혼란을 일으키는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국가에서 이런 도로명주소가 새롭게 생기면서 기초구역도 전체를 일관성 있게 번호를 지정해서 통일시키고자 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양순경 위원 우편번호를, 지금 저희들도 우편물을 보낼 때.

○민원지적과장 박해훈 예.

양순경 위원 저는 의림동에 사니까 390-030 이렇게 하면 우편물이 가는데, 어떨 때는 우편번호를 안 쓰거든요? 그래도 우편물은 가요.

○민원지적과장 박해훈 예, 가죠.

양순경 위원 예, 국가기초구역 번호도 이제는 대체가 되지만, 필수성은 있는 건가요?

○민원지적과장 박해훈 그래서 이것은 이런 기관에서 쓰는 이런 기초구역도 되면서, 지금 또 특히 소방 같은 경우에는 기초번호라고 해서 전국을 좌표로 표시를 해놓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자면, 누가 등산을 간다든지 어디에서 조난을 당했을 때 그 지역의 어떤 팻말의 번호를 기록을 해놨을 때 그분이 119 신고를 한다든지 할 때 ‘내가 몇 번 구역이다.’라고 하면 그게 다 시스템이 구축이 되니까 바로 위치가 GPS로 해서 뜹니다. 관련 기관에서는.

양순경 위원 예.

○민원지적과장 박해훈 그래서 바로 구조할 수 있는, 궁극적으로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양순경 위원 그럼 저희들도 우편물을 보낼 때 이것은 꼭 번호를 기재를 한다?

○민원지적과장 박해훈 아, 그래서 아마 저희들도 세부적인 사항은 아직 지침이 안 내려왔습니다만…….

양순경 위원 아, 잘 모르시고요. 예.

○민원지적과장 박해훈 그래서 궁극적으로 그런 사항으로 추진되고 있다는 사항을 개괄적으로 보고드린 것입니다.

양순경 위원 알겠습니다.

도로명 주소도 시작된 것이 2006년…….

○민원지적과장 박해훈 예, 꽤 됐습니다.

양순경 위원 예, 2006년 그때부터 도로명 주소를 계속 바꾼다고 홍보를 하면서 그래도 민원지적과에서 그 역할을 많이 해주셔서 ‘이게 될까?’싶었는데, 안정이 되면서 활용이 되더라고요.

○민원지적과장 박해훈 예.

양순경 위원 수고 많으셨고요.

앞으로 이런 문제도 미리미리 각 읍․면․동에 미리 내려주면 이해도도 빨리 생기고,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민원지적과장 박해훈 예, 알겠습니다.

양순경 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김정문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3시 15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회의중지)

(15시14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정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9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 제2차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1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다음은 보고순서에 따라 시립도서관 이연호 관장님 나오셔서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장 이연호 시립도서관장 이연호입니다.

보고에 앞서 시립도서관 팀장님을 소개하겠습니다.

안숙임 관리팀장입니다.

(관리팀장 안숙임 인사)

전병순 열람팀장입니다.

(열람팀장 전병순 인사)

이문영 사서팀장입니다.

(사서팀장 이문영 인사)

이순민 여성도서관팀장입니다.

(여성도서관팀장 이순민 인사)

그러면 시립도서관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4쪽부터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전직원 독서인증제 운영입니다.

직원들이 독서를 통한 지식정보를 시정에 접목하기 위하여 직원 1인당 매월 3권 한도 독서 후 전자결재 게시판에 독후감을 등록하면 저작권 위배 등을 확인해서 제천사랑상품권을 지급하고, 상시학습을 인정해주는 제도입니다.

상반기에는 89명이 202편을 인증받았습니다.

이것은 전년 동기 약 64% 증가된 실정이며, 하반기에도 지속 추진하고 연말에는 우수자 평가 및 시상을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두 번째, 가족 독서 캠페인 사업입니다.

가족단위 대상으로 독서문화캠페인을 개최하여 독서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연간 30가족 정도를 모집해서 월별로 선정된 도서를 읽고 가족단위로 책과 관련된 다양한 독후활동 등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월 1회 책 읽는 가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여가족을 대상으로 SNS를 활용하여 신간 및 추천도서 정보, 도서관 소식 등 도서 관련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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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행복드림 동극공연단 운영입니다.

주제가 있는 아동극을 상시 공연함으로써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친근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도서관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상반기에는 동극공연 4회에 32개 기관에 1044명이 참여했고, 시립청전어린이집에 1회 찾아가는 동극 공연을 했습니다.

하반기에는 동극공연단을 추가 모집하고 공연작품 선정 및 연습을 통해서 12월 중에 4회 정도 동극공연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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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독서백신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책을 매개로 정신적 건강을 회복하는 독서치유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청소년, 어르신, 군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마음의 치유가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독서요법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상반기에는 17개 기관에 172명이 참여를 했습니다.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연말에는 성과보고회 및 강사워크숍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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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독서 및 문화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책을 매개로 하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독서문화 여건 향상을 위하여 연간 총 16개 강좌에 700회 정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영어회화 등 6개반 138회 성인 문화교실과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한국사 교실, 여성도서관의 문화교실로 서양화반, 그리고 방학프로그램으로 과학실험 교실 등을 운영하였으며 하반기에도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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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번째, 도서관 개관시간 연장 사업입니다.

주간에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서 야간에도 자료실은 밤 10시까지 4시간 연장 운영하고, 열람심은 11시까지 추가로 1시간 더 연장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지속 연장 운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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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번째, 작은도서관 운영 협력 지원입니다.

우리 시에는 13개의 작은 도서관이 있습니다.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물품 및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생활 속의 도서관으로 가족독서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시책추진보전금 2500만 원을 지원받아서 장락 주공4단지에 한우리 작은도서관을 신규 설치하였으며, 11개소에 물품 및 도서지원을 하였으며, 8개소에 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작은도서관 운영이 활성화되도록 하겠습니다.

여덟 번째, 지역독서모임 도서관 협력 사업은 서면 보고로 갈음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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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번째, 시가 있는 길 조성입니다.

도서관과 연결된 주민 산책로에 지역주민들의 시를 전시하여 친근하고 열린 도서관 이미지를 구축코자 하는 사업으로 상반기에는 제1차 시가 있는 길 작품 전시를 도서관 시 창작교실 회원과 관내 시 문학회 동인작품 47점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어린이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작품을 공모하여 8월 중에 제2차 시가 있는 길 작품을 9월부터 전시하겠습니다.

13페이지, 열 번째 도서관 견학 활성화는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14쪽, 신간도서 확충 및 도서 DB구축입니다.

최신 정보와 양질의 전문지식을 신속하게 제공하여 시민의 정보욕구 충족 및 평생교육 기반을 조성하기 위하여 금년에도 2억 2600만 원의 예산으로 약 1800책 정도를 구입할 계획이며 기증도서를 약 7천 권 정도로 예상해서 2만 5천권에 대해서 DB를 구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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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번째, 희망도서 신청제 운영입니다.

신청도서 처리 상황을 수시로 알려 이용자가 최단시간 내에 책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처리하는 제도로 도서신청을 하면 신청 후 7시간 이내에 발주를 해서 7일 내에 납품을 받아 7시간 내에 정리 제공을 하는 777알림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희망도서 처리건수가 571건이고, 하반기에도 희망도서 신청 및 이용방법을 홍보해서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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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 번째, 직원 도서관 ‘BOOK 소리’ 운영입니다.

직원들이 쉽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조사무실에 작은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비치된 책이 약 1500책 정도이고 금년도에도 한 1천여 책을 구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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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네 번째, 기증도서 재활용입니다.

도서관에 기증되는 도서의 효율적인 재이용으로 독서활동을 증진코자 하는 사업입니다.

기증대상은 작은도서관, 문고, 기업체․병원 도서관 등이며 재활용으로 기증되는 자료는 도서관에 기 소장된 자료나 어린문학전집 등입니다.

상반기에는 2개소에 992책을 선정해서 배부하였으며, 하반기에도 재기증대상 선정 및 협약을 체결해서 기증도서를 확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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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다섯 번째, 다문화 도서코너 운영입니다.

다문화 가정 구성원의 책 읽는 분위기 조성으로 해외이주여성의 현지적응과 다문화가정 2세의 독서 교육을 지원코자 하는 사업으로 베트남, 필리핀 등 5개국을 대상으로 도서코너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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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섯 번째, 독서진흥을 위한 독서정보자료 제작 배포입니다.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자료를 제공하여 독서의 나침반 역할을 하고 도서관 이용의 길잡이역할로 편의성을 증진하기 위하여 도서관 소식지 발간 연 4회, 어르신 신문 제작 배포 연 12회, 기타 사서추천도서 목록 및 전자결재에 도서추천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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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곱 번째, 찾아가는 이동 도서관 운영입니다.

직접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이동 도서관을 운영함으로써 시민들에게문화적 혜택과 만족감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차량 2대로 총 37개소에 이동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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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시책입니다.

특수시책 첫 번째, 도서관 문화갤러리 조성입니다.

예술작품과 함께 하는 독서 환경을 조성하여 이용자의 정서 안정을 돕고 도서관을 품격 있는 문화공간으로 가꾸기 위해서 실시하는 사업입니다.

시립도서관 1층 중앙홀에 지역작가의 예술작품을 분기별로 순환 전시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유필상 작가 수묵화 21점을 1월 9일부터 3월 말까지 전시했고, 조근영 작가의 수채화 16점을 4월 8일부터 6월 말까지 전시했습니다.

하반기에도 제7회, 8회 전시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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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모바일 도서관 이용시스템 구축 운영입니다.

모바일 앱을 활용해서 스마트폰 도서관회원증을 발급하고 스마트폰에서 도서검색, 대출연기, 도서신청 등 각종 도서관 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상반기에는 모바일 앱 시스템 구입 및 설치를 완료하였으며 시범운영 및 서비스를 개시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서비스 활용 교육을 통해서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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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도서관 개관 20주년 기념행사로 ‘잘 생겼다.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행사를 개최하겠습니다.

기간은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전시, 공연,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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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행복한 노후를 위한 시니어 강좌로 ‘브라보 마이 라이프!’라는 사업을 하겠습니다.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위한 문화강좌를 운영하겠습니다.

대상은 60세 이상 어르신 30여 분 정도를 모집해서 9월부터 11월까지 월 2회씩 6회 정도 강좌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주요 강좌내용은 노년기 건강관리, 노년기 여가활동, 노년기 사회적응, 바람직한 노년상 등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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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시민교양대학 운영입니다.

시민들이 교양강좌를 통해 삶의 의미를 되새기고 교양을 쌓을 수 있는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대학교수,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다양한 주제 분야의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11회 강좌에 305명이 참여하였으며, 하반기에도 교수 및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11회 강좌를 실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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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번째, 길 위의 인문학입니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책과 사람이 역사의 현장에서 만나는 색다른 독서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한 인문학 강연 및 탐방 프로그램으로 총 3회에 걸쳐 실시됩니다.

1차로 7월에는 김삿갓 시의 해학과 풍자라는 주제로 강의 및 김삿갓 문학관․유적지를 탐방하였고, 8월 및 9월에도 2, 3차 강의 및 탐방을 실시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문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준비된 자리에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립도서관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영수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수 위원 반갑습니다. 과장님.

김영수 위원입니다.

지금 여기에 보면 작은도서관이 있습니다.

○시립도서관장 이연호 예.

김영수 위원 13개의 작은도서관이 운영되고 있는데, 향후에 더 신설할 계획은 있으십니까?

○시립도서관장 이연호 예, 지금 검토를 하고 지속적으로 설치를 하는데, 문제는 예산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한 것도 우리 시 예산으로 한 것이 아니라 도에서 지원하는 시책보전금으로 설치를 했습니다.

그 작은도서관을 신청하면 저희들이 적극 검토를 해서 필요성을 봐서 시 예산을 투입해서 라도 설치를 하겠습니다.

김영수 위원 예, 어떤 사업을 새로 할 때 예산이 따르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지금 현재 제천시 아파트촌을 가보면 기본적으로 경로당은 하나씩 다 시설 좋게 되어 있습니다. 그 경로당 이용률을 보면 11시 이후에서 4시 정도까지만 운영을 하고 거의 다 아마 회장님들이 문을 닫는 그런 상태입니다.

경로당을 일부 활용해서 책을 비치한다면 저녁시간에 퇴근을 하신 가장분들이나 주부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가서 책을 볼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했으면 하는 제 생각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주민자치센터에 가보면 거의 프로그램이 댄스․노래교실, 아마 거의 이런 위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시민과 가깝게 하려면 독서문화를 정착시켜야 한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사실인데, 그런 부분에 대한 배려도 좀 있었으면 좋겠고요.

꼭 도서관을 새로 만들어서 책을 다 비치해서 완벽한 상태에서 책 읽기 문화를 조성하는 것보다는 기본적으로 설치돼 있는 공간을 우선 활용해서 시행했으면 하는 제 생각이 있습니다.

관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시립도서관장 이연호 예, 위원님 좋은 말씀해 주셨는데요.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지금 도서관에 일단 비치를 했다가 보건소로 가는 것을 검토를 해서 추진을 해보겠습니다.

김영수 위원 작은도서관에 제가 상당히 관심이 있습니다.

앞으로 적극적인 검토를 하셔서 좋은 안이 나올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시립도서관장 이연호 예, 알겠습니다.

김영수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정문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지은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은영 위원 관장님 감사합니다.

보고를 참고해서 두 가지만 질문드리려고 합니다.

21페이지, 지역 작가의 작품 전시전을 조성한 것은 아마 다른 곳에서도 별로 볼 수 없는 귀한 프로젝트 같습니다.

○시립도서관장 이연호 예.

지은영 위원 3개월 주기로 해서 작품을 지역 작가들에게 기회를 제공하시는 것도 굉장히 좋은 방안인데, 인근에 가보면 다른 시․군에서도 작가들이 있을 때 가깝게 서로 교류하는 일들이 있잖아요.

○시립도서관장 이연호 예.

지은영 위원 타 시․군에서 우리 제천시가 이런 것을 알고 작품을 좀 전시하고 싶다고 그럴 때는 어떻게 하면 되는지요?

또, 그런 기회를 부여해주실 수 있는지?

○시립도서관장 이연호 아, 타 시․군 작가님들이요?

지은영 위원 예, 가까운 곳에 우리가 협력해서 상생하는 가까운 단양․영월 인근에 있는 분들이 이런 기회를 좀 활용하려면, 그런 기회도 주실 수 있는지요?

○시립도서관장 이연호 예, 지금은 기존에 신청해서 기다리시는 아마 작가분들이 계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의 작품이 어느 정도 시일이 지나다보면, 그분들 작품이 어느 정도 전시가 끝나면 그런 문제도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지은영 위원 아, 우선 제천의 지역작가들을 먼저.

○시립도서관장 이연호 예.

지은영 위원 아, 좋은 생각이십니다.

혹시 기회가 되면 한 번쯤 그런 것도 우리가 열려서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시면 훨씬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한 가지는 여성도서관에, 그쪽 도서관을 여성만 활용하게 되어 있잖아요.

○시립도서관장 이연호 예.

지은영 위원 남성들 쪽에서의 항의가 좀 있더라고요.

○시립도서관장 이연호 예.

지은영 위원 요즘은 남녀평등으로, 예전에는 여성만의 공간들이 많이 적어서 특별히 귀한 분의 유지를 따라서 여성도서관을 만들었는데, 책이 여성도서관에만 있을 경우에 남성이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들어가서 책을 볼 수는 없지만, 대여는 좀 하고 반납할 수 있는 어떤 방법은 없는지남성들의 요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생각을 한번 해주셔서 남녀가, 직접적으로 여성만의 전용 장소이기는 하지만 다르게 그곳에 비치된 도서는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없을지 생각해 봐주셨으면 좋겠고, 제가 도서반납을 해보니까 높이가 굉장히 높아서 책이 떨어지는, 높더라고요. 그것이. 혹시라도 그것이 도서파손의 원인이 되지는 않는지 한번 둘러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시립도서관장 이연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문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주영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영숙 위원 예, 10쪽의 작은도서관 운영 협력 지원에 대해서 제가 묻겠습니다.

이연호 과장님 보고 잘 들었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시립도서관장 이연호 예.

주영숙 위원 작은도서관 운영 협력 사업의 성과지표와 기대효과에서 밝혔듯이 작은도서관이 가능한 한 많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작은도서관을 설치하는데 특별한 규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행정복지국장 함건택 의석에서 - 제가 좀 설명을 드려도 될까요? 작은도서관에 대해서 제가 도서관장을 했는데…….)

○위원장 김정문 그럼 국장님이 답변을 좀 해주시겠습니까?

○행정복지국장 함건택 예, 작은도서관을 우리가 다른 시보다 많이 운영하고 있는데,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뭐냐 하면, 공간은 있는데 그것을 자체로 운영할 수 있는 능력이, 인력이 돼야 합니다.

왜냐하면, 책이 우리가 그냥 주는 것이 아니라 시장 소유로 책이 있어서 관리가 돼야 해요. 그러니까 빌려주고, 받고 이런 규모는 작지만 도서 수급을 할 수 있는 이런 인력능력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그런 것이 완비되면 우리는 그것 의회에서도 안 해 주시겠습니까, 큰 돈 들어가는 것도 아닌데, 그것은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상황인데, 그게 실질적으로 접근해 보면 그게 문제가 됩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가 파악하고 있는 것은 거의 해드렸는데, 혹시 모르고 있는 부분이, 그런 능력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원이 안 되는 부분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면 저희가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또 지위원님이 여성도서관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그게 우리가 인권위원회에서도 권고도 받았잖아요. ‘개방을 해야 한다.’ 그 법률의 취지는 이렇습니다. 여성도서관을 만드는 것은 좋다. 여성도서를 전문하고 이러는 것은 좋은데, 남자의 출입을 방해하는 것은 양성평등에 어긋난다. 우리가 여성회관이 있지만, 남성 화장실도 있고, 남자도 들어가잖아요. 그런 개념으로 해서 그것을 개방해야 한다. 이렇게 우리한테 권고를 했는데, 그때 제가, 그때도 잠깐이지만 거기 있었는데 제가 올라가서 해명하기를 ‘이것은 다른 지역하고 틀리다. 저희들이 하마 한 20년 이상 제천에는 여성들이 이것을 아마 기득권, 어떤 여성문화에 대한 아주 뿌리박힌 그것이지, 그것을 그런 식으로 하면 내놓으라는 것이다. 그게 양성평등에 또 맞겠느냐.’이렇게 해서 원래 우리가 권고를 이행을 안 하면 거기서 일간지에도 내고 제재가 또 심하게 오는데, 그것으로 그때 종료가 되어서 남성연대에서 와서 데모 한번하고 끝났는데, 그런 부분도 사실은 좀 이제는 사회적으로 토론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제천도 이제 어떤 수준에 올라왔으니까, 그런 것은 우리 시에서 주도해서 어떻게 개방할 수는 없고 사회적으로 어떤 소통이 되고 그런 의견이 제시되고 토론을 통해서 시민 합의가 이루어지면 그렇게 가야지 앞으로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영숙 위원 예, 감사합니다.

상반기 추진실적에 나와 있듯이 한우리 작은도서관이 장락․교동 4단지에 돼 있거든요. 돼 있는데 도비를 받아서 추진하는 것으로 제가 생각하고 있는데, 그 추진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어려움을 당하고 빨리 진행되었으면 좋겠는데, 상당히 기간이 길었다고 이렇게 불평하는 소리를 들어서 제가 질문 드린 것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정문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양순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순경 위원 여성도서관 문제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 말씀을 하시고, 또 우리 과장님 말씀하시고 우리 지은영 위원님께서 좋은 뜻으로 말씀을 주셨는데, 그때 인권위원회랑 ‘꼭 여성만의 전용물이냐.’ 이런 이야기로 제천에서 있었던 그 일은 다 알고 있는 것이잖아요.

○시립도서관장 이연호 예.

양순경 위원 그런데 그때 가장 큰 해결방안이 안 됐던 것은 기증자였습니다.

○시립도서관장 이연호 예.

양순경 위원 고인의 뜻을, 고인은 이것을 여성전용의 도서관으로 활용하기로 원하고 유언으로 남기고 기증을 했기 때문에 그 문제를 어떻게 하느냐에서 봉착이 돼서 우리도 제천시에 이것은 어떤 차별화된 입장의 여성도서관이 아니라 제천만의 특별한 브랜드로 여성도서관이 이렇게 있다는 그런 측면에서 저희들이 바라보고 좀 그런 문제를 선을 지켰던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 문제가 서로 고인의 뜻과 상관없이 어떤 사회적인 제도도 중요하지만, 그분의 뜻도 기리면서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그런 지혜로움이 필요하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문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질의를 종료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순서에 따라 대외협력처 문영주 처장님 나오셔서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외협력처장 문영주 대외협력처장 문영주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일하는 팀장님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강충원 서울팀장입니다.

(서울팀장 강충원 인사)

석석희 세종팀장입니다.

(세종팀장 석석희 인사)

그럼 지금부터 대외협력처 소관 2014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쪽입니다.

하반기 업무추진방향을 말씀드리면 자연치유도시 제천의 대외적 이미지 향상을 비전으로 하고 인적네트워크를 통한 중앙정부와 소통을 목표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이에 따른 역점 추진과제는 중앙부처와 대외협력업무 강화를 위해 중앙부처 및 국회를 통한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아울러 역점시책과 연계된 사업발굴과 그리고 주요정책과 우수사례 정보수집 및 전파에 역점을 두겠습니다.

또한, 인재양성을 위한 제천학사 운영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3쪽입니다.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중앙부처 국비예산 확보 총력입니다.

현재 예산요구서를 기획재정부에서 검토 중에 있습니다.

7월 24일부터 8월 27일까지는 본격적으로 심의에 들어갑니다.

이후에 9월 23일까지 예산안이 국회로 넘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중앙부처 및 국회와 협력 강화를 통하여 대상사업 추진필요성 설명 및 설득을 하고, 해당부처 및 충청북도와도 협력관계를 유지해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한편, 출향인사 및 중앙부처 관계 공무원과 우호적 관계를 유지하고 국비사업의 아이템 발굴 및 정책 동향 파악에도 주력하겠습니다.

또한, 연계사업 발굴 지원과 문제사업 분류 시에 적극적으로 대처해서 예산 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4쪽입니다.

두 번째, 대외협력 인적 네트워크 강화입니다.

중앙부처 및 출향인사 등 연고인맥에 대한 네트워크 구축과 교차인맥의 체계적인 관리 추진입니다. 그리고 향우회 및 자매결연 도시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서 동반자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지역출신 중앙공무원 및 재경향우회의 인맥관리를 위해서 수시방문 및 간담회를 통한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축제, 행사 등 지역소식에 대한 시정홍보를 적극적으로 하겠으며, 연고 이외에도 인맥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하고 대상인맥과 연계한 동반인맥 DB구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전국 서울사무소와 상생발전을 위한 교류협력에도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5쪽입니다.

세 번째, 인재육성을 위한 제천학사 운영입니다.

제천학사가 2005년 1월에 개원했는데 내년에 10년째를 맞이하게 되겠습니다.

현재 102명이 입소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안전하고 공부하는 학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학사출신 네트워크 강화 및 미래 고향 발전을 위한 동참을 유도하고 학사생 편의시설 확충을 통하여 면학 분위기 조성에 심혈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문 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준비된 자리에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외협력처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양순경 위원님 질의하시고 처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순경 위원 문영주 처장님, 감사합니다.

그러면 지금 제천학사 운영을 위해서 근무처는 어디에 두고 계시는 거죠?

○대외협력처장 문영주 대외협력처 사무실은 제천학사에 있습니다.

양순경 위원 학사에서 지금 상주하고 계시는 것입니까?

○대외협력처장 문영주 상주하고 숙소는 별도로 있습니다.

양순경 위원 숙소는 별도로 있고, 그럼 오늘은 이렇게 업무보고 때문에 일부러 내려오신 것이고요?

○대외협력처장 문영주 그렇습니다.

양순경 위원 아, 수고가 많으십니다.

학사운영은 잘 되고 있나요?

○대외협력처장 문영주 예, 지금까지는 별 문제 없이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양순경 위원 학사를 신청했다가 스스로 자퇴하고 그러는 일은 없습니까?

○대외협력처장 문영주 그런 학생도 간혹 있습니다만 지금은 서로 선호하는 그런 분위기이기 때문에 그런 것은 없는 것으로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양순경 위원 예, 제일 중요한 일은 중앙부처 국비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시는 일인데, 어떻게 어떤 식으로 계획을 하고, 국비예산 확보의 행보를 하고 계신지 말씀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대외협력처장 문영주 지금 중앙부처에 일단 인맥관리가 제일 중요하고, 그래서 관련 인사들을 지속적으로 저희들이 방문하고 또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회에도 관련된 국회의원님들하고 보좌관님들을 통해서 제천시의 역점시책이라든가, 당면한 사항을 계속 어필하고 있습니다.

양순경 위원 협력처장으로 가신지 얼마나 되셨죠, 지금?

○대외협력처장 문영주 금년 1월 달에 갔습니다.

양순경 위원 올해 1월인가요?

○대외협력처장 문영주 예.

양순경 위원 성과는 좀 많이 있으셨습니까?

○대외협력처장 문영주 성과는 전에 계속 있어왔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양순경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정말 큰 역할을 하고 계시는데, 더 큰 성과가 기대가 됩니다.

열심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대외협력처장 문영주 감사합니다.

양순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문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지은영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은영 위원 처장님, 외지에 가서까지 수고가 많으십니다.

제천학사가 처음 세워질 때 그곳에 있었던 사람으로서 이제 벌써 10여년이 돼가니까 생각이 좀 다르네요.

벌써 102명을, 100명을 평균 잡아 10년을 한다면 한 1천여 명이 사용했다고 볼 수 있는데.

○대외협력처장 문영주 예.

지은영 위원 저희들이 바라기는 그렇게 해서 길러지는 우리 아이들이 다시 연어처럼 돌아와서 고향을 위해서 수고해 주고, 헌신하고 이러는 것을 사실 기대하는 것이잖아요.

○대외협력처장 문영주 예.

지은영 위원 그런데 아직은 돌아와서 일하기에는 젊고 어리니까 그런데 행여라도 아이들이 재학생 시절이나 졸업 이후에 고향에 돌아와서 무언가 봉사를 한다거나 지역을 위해서 뭔가 활동한 적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대외협력처장 문영주 예, 지금 각 분야별로 활동을 하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학사출신 학생을 계속적으로 전화 연락을 하고, 또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서 그들의 동향을 살피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꼭 제천에 와서 기여하는 것보다 외부에 있으면서 제천발전을 위해서 전에 신세졌던 것을 갚는다는 그런 의미에서 아마 저희들이 관리하고, 또 관심을 가져준다면 그들이 제천 발전을 위해서 크게 노력을 할 것으로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지은영 위원 꼭 고향으로 돌아와야 한다는 것은 아니고 지금 처장님 말씀하신 대로 어느 곳에 있든지, 세계 어느 곳에 있든지 제천을 알릴 수만 있다면, 드러낼 수만 있다면 너무 고마운 일이죠.

그런데 요즘은 자녀로부터 효도받기도 어려운 세상이 돼서 이제는 패러다임을 바꿔서 부모가 어떻게 자녀와 함께 서로 효를 주고받을 수 있는가를 생각하는 시대가 됐잖아요.

○대외협력처장 문영주 예.

지은영 위원 그래서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것은 꼭 여기 와서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졸업 이후에 혹시라도 제천을 생각하고, 학사에서 있었던 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표현한 학생이 있는지, 또 아니면 학사에 있는 4년 동안, 대학에 있는 동안에 또는 다른 어떤 형편에 따라서 재학생으로 있으면서 우리 이렇게라도 한번 고향에 가서 이 부분에 대한 감사를 표현해 보자고 했던 적이 있는지 그게 조금 궁금해서요.

○대외협력처장 문영주 특히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영화제를 운영하면서 그쪽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학사 출신생들이 많이 기여하고, 또 현재 기숙사에 있는 학생들도 그런 어떤 여러 가지 제천을 위한 애향심에는 계속 불타 있습니다.

지은영 위원 아, 그렇구나.

예,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문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순서에 따라 건강증진과 박혜숙 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건강증진과장 박혜숙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과 팀장님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윤용권 보건행정팀장입니다.

(보건행정팀장 윤용권 인사)

김용기 한방건강팀장입니다.

(한방건강팀장 김용기 인사)

강남주 방문보건팀장입니다.

(방문보건팀장 강남주 인사)

5쪽부터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하반기 업무추진 방향입니다.

저희 건강증진과는 비전을 시민이 행복한 건강도시 제천으로 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지역사회 건강관리강화를 목표로 4대 분야 17개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6쪽, 보건복지센터 구조보강공사입니다.

2013년 내진성능 용역조사 결과 내진보강은 2015년 이후에 추진할 계획이며 올해는 구조보강공사로 보건복지센터 내력이 부족한 기둥 7개소와 보 11개소를 보강하여 건물의 안전성을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5월 설계 완료 후 6월 착공한 상태로 11월 준공 예정입니다.

사업비는 7700만 원입니다.

7쪽, 중장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입니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4년마다 한 번씩 지역보건의료에 대한 중장기 기본방향을 수립하는 계획으로 각종 보건사업이 이 계획을 기초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계획인 제6기 계획을 수립하는 해입니다.

지역주민 및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를 구성하여 폭넓은 의견수렴과 실천 가능한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수립하겠으며, 현재 기획팀을 편성해서 세부계획을 작성 중에 있습니다.

지역주민의 보건의료 서비스 및 건강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계획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8쪽, 만성질환 유병률 감소를 위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입니다.

대사증후군은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이 원인이 되는 질환으로 최근 들어 대사증후군의 예방에 관심이 증가되고 있습니다.

지역주민에 대한 예방중심의 건강관리를 위한 대사증후군관리센터를 운영하여 조기발견을 통한 만성질환 유병률을 감소시키고 지역주민에 대한 의료비 절감에 기여하겠습니다.

9쪽, 경동맥 초음파 검진 사업입니다.

고혈압이나 당뇨, 이상지질혈증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대상자들에게 향후 뇌졸중에 걸릴 수 있는 위험도를 판단할 수 있는 검사인 경동맥 초음파 검진을 제공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대상은 40세 이상 고혈압․당뇨․이상지질혈증 대상자 84명으로 현재 경동맥초음파 검사에 대하여 관내 검진가능병원인 제천서울병원과 명지병원과 검진협약을 체결해서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10쪽에 함께 나누는 장애인 재활사업입니다.

지역사회 장애인의 건강상태를 향상시키며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각종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483명의 장애인을 등록해서 재활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였고, 뇌졸중장애인 자조모임, 자가재활 치료교실, 장애체험교실 등을 운영했습니다.

하반기에는 세명대학교와 대원대학교 등과 지역사회 연계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맞춤형운동재활 프로그램을 신규사업으로 운영하고자 합니다.

11쪽, 공중보건의사의 효율적 관리입니다.

현재 공중보건의사는 보건소에 5명이 있고, 8개 보건지소에 16명, 명지병원․서울병원․청풍호노인병원에 5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지역주민의 환자진료 및 의료행정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공중보건의사를 효율적으로 관리해서 질 높은 공공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12쪽에 우수한 진료의약품 적정공급입니다.

저희 제천시에는 약국이 없는 의약분업 예외지역이 금성․청풍․한수․송학으로 4군데 있습니다.

의약분업 예외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약효가 우수한 의약품을 선정해서 공급하겠습니다.

13쪽, 청풍호노인사랑병원 운영의 내실화입니다.

청풍호노인사랑병원은 대지면적 1만 707㎡에 건물면적은 5302㎡입니다.

병상규모는 32실 197병상으로 현재 146병상 정도가 가동 중에 있습니다.

차별화된 운영을 위해 지도․점검을 하고 있고 특히 세월호 이후 안전강화를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올해는 처음으로 외부공인회계사 결산감사를 실시해서 투명성과 운영의 내실화를 기하고자노력하고 있습니다.

14쪽, 의료취약지역 보건기관 장비확충 및 시설정비는 보고를 생략하겠습니다.

15쪽, 보건진료소 농한기 건강관리프로그램운영입니다.

1월부터 3월 농한기를 이용하여 11개소 보건진료소에 관할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12월부터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16쪽, 농어촌의료서비스개선 사업입니다.

농어촌의료서비스개선 사업은 농어촌 보건기관의 기능보강을 통해 농어촌지역 보건의료 인프라 확충을 위한 사업으로 그간 현재 제천노인회 건물인 이전 보건소를 포함한 보건지소 8개소와 진료소 4개소를 국비를 지원받아 신축을 하였습니다.

올해 사업으로 4월에 자동혈압계 2대와 체성분분석기 5대를 구입 완료했으며, 하반기에는 보건사업용 차량을 구입할 예정입니다.

17쪽입니다.

임신과 출산의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한 모자보건사업입니다.

임산부의 산전․분만․산후관리로 모성의 건강관리와 영유아에 대한 성장단계별 건강진단으로 기초건강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사업과 영유아 영양제 지원, 출산가정을 지원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 사업 등이 있습니다.

18쪽, 영유아 사전 예방적 건강관리입니다.

영유아가 출생 시 빠른시간 내에 검사를 실시해서 고위험 신생아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신생아 청각선별검사와 선천성 대사이상검사, 미숙아 및 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지원 사업 등이 있습니다.

19쪽, 임산부 및 영유아 영양 문제 해소를 위한 영양플러스사업입니다.

취약계층 임산부와 영유아에게 보충영양식품을 연중 제공하여 지속적인 영양관리 및 식습관 개선을 위한 사업입니다.

현재 130명에게 보충영양식품을 월 2회 배송하고 있습니다.

다음 20쪽, 건강생활실천 사업입니다.

생애주기별과 생활터별 다양한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교․직장․경로당 등에서 운동․영양․절주 사업을 하고 있고, 소외계층 건강나눔 사업은 장애인복지관과 세하의 집에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보건소 2층에 있는 건강증진센터에서 몸에 맞는 운동지도와 건강식단을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21쪽, 행복한 시민을 위한 선샤인 웃음 치유 사업입니다.

지난해 처음 시작한 선샤인 제천 웃음 치료 사업은 제천 시민에게 건강한 웃음을 파급시켜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습니다.

금년에도 수탁기관 공개모집을 한 결과 세명대학교가 선정되었고, 세월호 참사로 인해 상반기에는 행사를 중단했습니다.

하반기부터 웃음치료 유명강사를 초청하여 강좌를 개최하고 아울러 우울증 및 자살예방 인식개선과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22쪽, 금연환경 조성을 위한 흡연예방 및 금연사업입니다.

시민들에게 흡연예방 및 금연실천을 위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흡연예방을 통한 지역주민 건강수준 향상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건강증진센터에서 흡연자를 위한 금연클리닉을 상시 운영하고 있고, 청소년 흡연예방프로그램과 금연클리닉에 참가하기 어려운 흡연자를 위해서 사업장 이동금연클리닉을 지속적으로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자 금연규제시설에 대한 점검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3쪽, 한방의료서비스 충족을 위한 한의약 건강증진 사업입니다.

중풍과 근골격계 질환 등 만성․퇴행성 질환 예방을 위한 한의학 건강증진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한방중풍예방교실을 비롯하여 5개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여 중풍․치매․근골격계 질환 등 만성퇴행성질환을 사전에 예방하여 지역주민에 대한 한방건강증진도모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24쪽,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입니다.

우리나라 사망률 2위인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위하여 질환 조기발견과 예방을 위해 30세 이상 지역주민 약 2만 2200명을 대상으로 혈압 및 혈당측정을 시행하고 발견된 고혈압․당뇨․이상지질혈증 환자에게 자가건강 관리교실 및 건강강좌를 운영하고 혈압․혈당․중성지방 등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예방을 위한 검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또한, 고위험군 대상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경로당을 직접 순회하며 약물복용 및 운동, 질환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를 하겠습니다.

25쪽, 고혈압․당뇨․합병증 검진 사업입니다.

고혈압․당뇨병 등 보건소 내소환자에 대한 등록 및 관리를 통하여 지속적인 약물투입 및 운동, 식이요법 등에 대한 상담 및 교육을 실시하고 보건소 내 상시교육장을 운영하여 1:1 맞춤형 개별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26쪽, 재가 암 환자 복지 구축 사업입니다.

암투병 생활로 지친 암 환자를 위하여 재가암 등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족 자조모임을 운영하며 제천호스피스센터와의 연계를 통하여 환자 및 가족의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사업을 통해 정기적인 방문관리를 실시하고 암환자의 경제적 어려움 해소를 위한 암치료비지원 연계 사업을 실시를 하겠습니다.

참고로 그동안 암환자에게 가장 필요한 암환자 통증관리기관이 없었습니다.

현재 명지병원에서 암완화의료센터를 6월에 개설을 했고 서울병원에서도 완화의료기관 지정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완화의료기관이 지정되면 5천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됩니다.

27쪽, 우리지역 건강지킴이 방문건강관리 사업입니다.

건강문제가 있는 취약계층에 대한 적절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방문건강관리사 10명을 연속 고용하여 1인 1동 책임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대상자에 대한 기초건강체크와 의료용 소모품 제공, 연계 서비스 등을 통해서 자가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고 건강상태 유지 및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8쪽, 장수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입니다.

만 90세 이상 장수어르신에 대한 건강관리 사업으로 장수어르신 건강관리팀을 구성해서 기초건강책과 약물관리, 또 영양관리, 낙상예방교육, 의료용 소모품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장수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9쪽, 지역사회 건강조사입니다.

지역 건강통계를 생산해서 근거중심의 수행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에서 수행하는 통계조사입니다.

정부지정 위탁대학인 건국대학교 충주캠퍼스와 협약을 통해서 표본가구원에 선정된 제천시 19세 이상 성인 901명에게 건강검진 및 예방접종 등에 대한 250여 문항을 전자조사표를 이용한 면접조사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본 조사를 통해서 지역 간 비교 가능한 통계생산 및 근거에 기초한 지역보건사업 계획의 수립과 시행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수시책입니다.

30쪽, 주민과 함께 하는 응급의료 안전교육입니다.

세월호 사고 이후 각종 안전대책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의료취약지역의 주민안전을 위해서 주민대상응급의료체계 교육 및 상황별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체험을 통한 올바른 응급처치지식을 향상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용 심폐소생술 Anykit를 이용한 심폐소생술 체험 등을 실시할 계획으로 농한기 건강관리프로그램 운영 시 집중 교육할 예정입니다.

효과적인 응급처치교육을 통한 의료취약지역 주민의 응급의료요구도 충족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31쪽, 저출산 극복을 위한 한방난임치료비 지원 사업입니다.

한방난임치료는 양방에 대해서 치료과정이 힘들지 않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몇 군데 안 되는 보건소가 실시하고 있는 충북에서는 저희 제천시만 실시하고 있습니다.

2013년부터 현재까지 35명이 신청하여 한방진료를 받은 결과 지원자 중 6명이 임신을 하여 17.14%의 성공률을 보였으며, 현재 진료 중인 대상자들의 성공 가능성도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제천시 한의사협회와 관내 한방병의원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한방난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임신 성공률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32쪽, 암 환자 자가힐링 사업입니다.

재가 암환자 자가힐링캠프 및 자조모임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고 보건소 타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구강건강관리 등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해서 재가 암환자 및 가족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경감시키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문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준비된 자리에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증진과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영수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수 위원 반갑습니다. 과장님.

김영수 위원입니다.

보건소에 관해서 특수업무이기 때문에 저희가 잘 모르는 부분이 사실 더 많습니다.

15쪽에 보면, 농한기 건강관리 프로그램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잘 움직이지도 못하시는 어르신 분들이 사실 관외에 너무 많습니다.

그런데 금성면에 실시한 건강관리프로그램의 효과를 보면, 지역의 어르신들이 얼마나 좋아하시는지 너무 잘 느꼈습니다. 너무 좋은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느꼈는데, 단점은 너무 짧다는 것이었습니다.

향후 계획을 많이 마련하셔서 예산 확보라든가, 강사라든가 이런 지원을 많이 받으실 수 있는 것을 개발하셔서 이 사업이 정말 소외된 어르신한테 어떤 늘상으로 다가오는 희망적인 프로그램으로 정착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그 부분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시고 향후 프로그램 개발이나 사업을 지속적으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예,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영수 위원 예, 고맙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문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지은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은영 위원 박혜숙 과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프로그램 중에 선샤인 프로그램이 있는데, 굉장히 좋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전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들이 더 확대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장소는 어디서 하고 있죠?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예, 지금 올해에는 대형 프로그램을 문화회관에서 4차례 실시합니다. 사실은 상반기부터 예정이었는데 취소되는 관계로 해서 하반기에 집중적으로 하게 되어 있는데요.

대형 프로그램, 그러니까 3개 프로그램은 전 제천 시민을 위한 프로그램이 계획되어 있고, 1개 프로그램은 고등학교 입시가 끝나면서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습니다.

그 외에 소(小)프로그램으로 숲 체험이라든가, 이런 프로그램은 상반기부터 작은 그룹을 대상으로 해서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중입니다.

지은영 위원 예, 아주 귀한 프로그램을 착안하셔서, 진행해주셔서 감사하고, 특별히 아이들, 고3들 특히 수능 끝나고 나면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있는데 정말 귀한 시간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여고에 수능이 끝난 다음에 강의를 가본 적이 있거든요. 그럼 아이들이 거의 아무것도 안 하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서 아이들이 새로운 활력소를 얻을 수 있고, 또 정신적으로도 치료될 수 있는, 치유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문화회관에서 진행하고 있을 때는 홍보는 어떻게?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사실은 세명대학교에서 위탁을 한 관계로 홍보도 세명대학교에서 맡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도 일간지나 아니면 보도 자료나 이런 것을 통해서 하고, 또 공문으로 읍․면 지역 이렇게 해서 저희가 홍보는 같이 하고 있습니다.

지은영 위원 아, 그렇군요.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지난해 같은 경우 거의 문화회관을 꽉 채울 정도로 많이 오시기 때문에 그것은 거의 걱정 안 하고 있습니다. 인원에 대해서는.

지은영 위원 미처 몰라서 못가는 사람들이 생길까봐.(웃음)

우리가 웃으면 복이 온다고 하고, 또 웃으면 많은 것들이 해결도 되기도 하는데, 귀한 프로그램에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특별히 우리 도시의 브랜드가 자연치유도시인데, 그리고 여기 새롭게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수립하는 것을 내년부터 진행이 되잖아요.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예.

지은영 위원 거기에 자연치유도시에 걸맞은 많은 계획들이 수립이 되실 텐데, 이런 부분은 어떻게 지금 어느 정도의 내용들이 되어 있는 것인지, 여기에 지금 기획팀이 편성되고, 또 최종심의가 9월에 되고 이렇게 되면 이런 것에 대한 내용은 나중에 10월 정도나 돼야 어느 정도 알 수 있을까요?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예, 여기 의회에서 심의의결을 맡아서 이렇게 하게 되어 있습니다.

지은영 위원 아, 그렇군요.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올해가 제6기이기 때문에, 그동안 5기까지 수립이 됐었고요.

2015년부터 18년까지가 제6기입니다.

지은영 위원 아, 그렇군요.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예.

지은영 위원 내년부터 또 기대가 됩니다.

특별히 제천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서 애쓰시는 부분이 대상도 다양하고, 또 여러 가지 프로그램도 굉장히 다양하게 우리 과장님 진행하고 계시는데, 다른 어느 것보다도 우리나라의 사망률이 가장 높은 것이 암환자들인데 그 부분에 대해서 수년 동안 보건소에서 너무 많은 애를 쓰셔서 전국에 보기 드물게 일을 하고 계시는 것을, 전국의 모든 호스피스 가족들이 잘 알고 지난 5월 달에는 제천에 전국 세미나를 열 정도이거든요.

그래서 계속해서 이 부분에 대한 관심을 가져주시고, 여기 암환자 등록률이 90% 이상이 되어 있다고 명시가 되어있는데, 그러면 제천시에 암환자는 지금 어느 정도나 되는지?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제가 준비한 자료를 잠깐만 보겠습니다.

지은영 위원 아, 예.

자세히 안 하셔도 대략적으로.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지금 정확하게 명수가…….

지은영 위원 아, 예. 괜찮습니다.

(「26페이지에」하는 위원 있음)

거기 명시가 되어있는 인원수가 지금 되어 있어도 실질적으로 센터와의 연계나 그 외의 환우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보다 더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으면, 그런 길들을 좀 알려주시면 시민들에게 더 많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고요.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예.

지은영 위원 지금 제2한방명의촌 같은 경우에도 암 환우들이 많이 와있다고 하고,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것은 제천이 자연치유력이 높기 때문에 전국에서 환우들이 이곳을 도리어 찾아 와서 거주하고, 인구가 유입되는 현상도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더 많이 신경을 써주시면 시민들뿐만 아니라 전 국민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그런 제천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예, 수고 많으셨습니다.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예, 감사합니다.

지은영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문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순서에 따라 보건위생과 조종휘 과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조종휘 보건위생과장 조종휘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보건위생과 팀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유재숙 예방의약팀장입니다.

(예방의약팀장 유재숙 인사)

정헌숙 시민보건팀장입니다.

(시민보건팀장 정헌숙 인사)

엄상섭 위생관리팀장입니다.

(○위생관리팀장 엄상섭 - 안녕하세요.)

저희 보건위생과 주요업무계획 보고는 4쪽부터 보고드리겠습니다.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입니다.

첫 번째, 일요일도 안심! 소아과․치과진료 운영입니다.

현재 일요일 응급진료는 병원급 응급실을 이용하는 실정으로 특히 소아환자나 치과, 위급환자 발생 시 전문의 진료가 필요한 사항이므로 제천시의사협회, 제천시치과의사협회 그리고 제천시약사회와 업무협의를 거쳐 자율적으로 일요일에 순번제로 오전 진료를 실시하여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합니다.

참여의료기관은 소아과 4곳, 치과 1곳이며, 약국은 청전동 및 중앙로를 중심으로 7곳을 정해 당번제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5쪽입니다.

시민의 건강지킴이 의․약업소 지도․점검입니다.

의료기관 등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점검으로 시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점검대상은 의료기관 162개소, 약국 50개소 등 275개소이며, 하반기에도 의․약업 수시 및 시․군교차 특별지도․점검을 실시하고 마약류 및 양귀비, 대마 등에 대해서도 수시 점검을 하겠습니다.

다음쪽입니다.

모기 없는 친환경 방역소독입니다.

취약지에 대한 집중적인 방역소독 및 유충구제로 모기 등 해충의 발생을 억제하여 효율적인 방역을 실시하고, 방역소독사업의 민간대행으로 전문성을 확보해 나가겠습니다.

하반기 추진계획은 중점관리대상 모기유충 서식지 22개소가 하절기 집중방역소독 실시, 또 지역행사 및 축제 장소 등에 대한 방역소독을 지원하고, 방역소독민간대행은 작년과 같이 1개 권역을 지정하여 운영하고 올해에는 소형 방역장비를 확보하여 차량진입이 곤란한 인구밀집지역 등 방역활동을 확대하겠습니다.

또한, 사회복지시설․경로당․기초생활수급자 등에 대한 방역약품을 지원하겠습니다.

다음 8쪽입니다.

감염병 예방 및 대응체계 강화와 9쪽, 건강한 우리아이 예방접종사업은 계속사업으로 차질 없이 추진하겠으며 서면 보고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 10쪽입니다.

어르신 무료 독감 병․의원 위탁접종 사업입니다.

노인 무료 독감 병․의원 위탁접종으로 올해에는 10월부터 12월에 관내 61세 이상 어르신 2만 2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겠습니다.

하반기 추진계획은 관내 병․의원에 대한 사업 설명회 및 간담회를 개최하고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무료예방접종권을 배부하는 등 예방접종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11쪽되겠습니다.

결핵․한센병 관리 사업과 12쪽, 에이즈 및 성매개 감염병 관리 사업, 그리고 13쪽 치매예방․관리 및 치료비 지원 사업은 계속 사업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으며 서면보고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 14쪽입니다.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증진 사업입니다.

지역사회의 정신건강을 위한 포괄적인 통합관리체제를 구축하여 중증정신질환자 관리 및 만성질환자에 대한 재활 및 사회복귀를 도모하고 생명존중 문화 및 건강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정신보건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노인자살과 자살고위험군에 대한 예방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 내 생명존중 문화 조성과 자살에 대한 위기관리를 통하여 자살률을 감소시키고 건강한 사회 분위기를 정립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15쪽입니다.

아름다운 선물 장기기증 사업입니다.

나눔 문화의 한축인 장기기증운동을 활성화하여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나눔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습니다.

보건소에 장기기증접수창구를 운영하여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6쪽입니다.

우리가족 건강 지키는 건강검진사업입니다.

국가 암검진 사업을 통해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유도함으로써 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감소시키고자 합니다.

대상자는 의료수급권자, 건강보험자 하위 50%이며, 검진항목은 국가 암 조기검진 5대암, 생애전환기 검진, 영유아 건강검진, 의료수급권자 건강검진 등입니다.

하반기에는 미수검자에 대한 유선독려, 문자서비스 실시 등을 실시하고 암 검진 시 유소견자에 대하여는 안내문 발송 및 전화안내 등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검진받도록, 치료를 유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7쪽입니다.

힘이 되는 의료비지원 사업과 18쪽, 보건소 의치(틀니) 사업은 계속사업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으며 서면 보고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19쪽입니다.

구강건강관리사업입니다.

보건소 내 구강보건센터를 운영하여 장애인, 취약계층에 대한 구강병 치료와 예방처치를 하고 있으며 구강검진 및 교육사업, 노인 불소도포 및 스케일링 사업과 어린이 불소사업, 그리고 관내 보육아동을 대상으로 치카치카 교실을 운영하고 하고, 학교 구강보건실 남당초등학교, 봉양초등학교, 청암학교 3개소를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예방사업 확대로 지역주민의 구강건강 향상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쪽입니다.

20쪽, 모범음식점 육성 및 외식업 음식문화 선진화 사업입니다.

위생시설, 친절서비스, 업주의 의지 등을 종합평가하여 모범음식점을 지정․육성하고 좋은 식단실천을 통한 건강한 음식문화를 정착시키고, 또 음식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합니다.

하반기 추진계획은 향토음식경연대회 참가와 모범음식점 신규지정, 위생용품 지원과 좋은 식단제 음식문화 추진 등 그리고 각종 행사대비 외식업소에 대한 친절 서비스 이행 지도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다음쪽입니다.

21쪽, 시기별 유통식품 기획점검 및 수거․검사 실시입니다.

시기별 시민 다소비 식품 사전 점검으로 먹거리 안전성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626개 업소를 대상으로 월별, 계절별, 특정 기념일, 성수식품에 대한 테마점검 및 농산물 유통식품 등 기타위해요소가 높은 국민 다소비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철저한 계획에 따른 기획점검 실시로 위해식품 단속에 효율성을 제고하겠습니다.

다음장입니다.

22쪽, 집단급식소․대형음식점 등 취약업소 중점 지도․점검과 23쪽, 식중독 예방관리 강화 24쪽, 학교주변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는 계속사업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으며 서면보고로 갈음하겠습니다.

25쪽입니다.

주민참여 민․관 합동 식품․공중위생 점검 활동으로 민․관 합동 점검실시로 업무의 효율적 추진과 행정 신뢰성을 제고하고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50명, 명예공중위생감시원 10명, 시니어감시원 10명 등 70명을 위촉하여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쪽, 26쪽입니다.

특수시책으로 첫 번째, 치매거점병원 국고지원 장비보강 사업입니다.

공립치매병원인 청풍호노인사랑병원 2012년 치매거점병원으로 확정되어 국․도비 포함 16억 원의 사업비로 치매거점병원 시설공사를 시작했습니다.

올해 3월에 준공되어 개소식을 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른 공공치매병원 기능(장비)보강사업이 2014년 6월 확정되었습니다.

사업비는 3억 원으로 국비 50%, 지방비 50%이고 의료장비 등 총 2종 13점을 구입할 계획입니다.

사업예산 지방비 확보는 2회 추경 시 확보할 계획입니다.

다음쪽, 두 번째, 제천시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 운영입니다.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는 제천시에 소재한 어린이집 및 유치원과 같은 어린이급식소에 대하여 영양위생관리를 지원하는 것으로 세명대에 위탁하여 2013년 12월 17일 개원하였습니다.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100명 미만의 어린이 급식소 80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안전관리 매뉴얼 개발 보급, 위생관리, 조리종사자 영양위생 순회교육 등을 실시하여 양질의 식단제공 및 영양위생교육을 통한 어린이 건강증진에 기여하겠습니다.

다음 28쪽입니다.

세 번째, 힐링푸드 문화 조성 사업입니다.

작년에 실시한 제천 시민 나트륨실태조사를 기반으로 올해에는 행동변화단계로 대시민 홍보 및 외식업체 자율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단체급식소 대상 저나트륨 급식 메뉴를 개발․보급하는 등 건강한 음식문화조성을 통한 자연치유도시 제천 이미지 제고에 주력하겠습니다.

이상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문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착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보건위생과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양순경 위원님 질의하시고 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순경 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건강증진과, 보건위생과 참 일이 많으시네요.

너무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도 모기 없는 친환경 방역 소독에서 사회복지시설, 경로당, 기초생활수급자 방역 약품을 지원한다고 했는데, 기초생활수급자면 어떻게 제천시 17개 읍․면․동에 다 대상자가 되는 건가요?

○보건위생과장 조종휘 예, 읍․면․동을 통해서 배부하고 있습니다.

양순경 위원 그러면 방역약품이 주로 어떤 종류인가요?

○보건위생과장 조종휘 주로 에어졸, 모기약하고, 바퀴 이렇게 해서 개인이 할 수 있는 그런 약품을 구입해서 배부하고 있습니다.

양순경 위원 지금 민원도 받으시고, 6대 때도 그런 말씀을 들으셨을 것 같은데, 하소 4단지 문제입니다.

○보건위생과장 조종휘 예, 그것은 특별히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양순경 위원 이 얘기는 저도 이쪽 위원회로 오면서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거기 민원을 너무 잘 알고 계실 거예요.

그런데 이분 거기 통장님이 하시는 말씀이 한 집만 해결해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바퀴가 번식률이 아주 대단해서, 너무 적나라한 말씀까지 들으셨을 거예요.

○보건위생과장 조종휘 예.

양순경 위원 저도 그 적나라한 표현을 오늘 말씀드리면, 잠깐 그렇게 해놨는데도 보면 어느새 깨끗하게 청소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할머니, 어르신 한 분이 아주 제 손을 잡고 하소연을 하시더라고요. 어르신은 깔끔하신데, 하소 4단지 사십니다. 잠깐 청소를 해 놓고 외출했다가 들어가 보면, 죄송합니다. 온통 그 안에 바퀴들이 바글바글 하다고 합니다. 그릇 안에. 너무너무 황당해서 이것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아주 손을 잡고 놓지를 않으세요. 이 문제를 좀 해결해 달라고, 그랬더니 옆에 있는 분들이 ‘한 집만 해서는 안 됩니다. 이것을 동시에 어떻게 좀 퇴치할 수 있는 그 약품을 동시에 어떻게 해주시든가.’ 이런 방안이 좀 모색되어야 한다고 하는데, 자주 들으셨겠지만 어떤 답변을 하셨는지 한번 저도 다시 듣고 싶습니다.

○보건위생과장 조종휘 예, 공동주택은 아파트에서 하절기에는 2개월에 한번 정도 소독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관리사무소를 통해서 저희가 방역소독, 공동주택 방역소독 할 때 그런 부분을 포함해서 소독시켜달라고 관리사무소에 부탁도 드렸고, 저희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기초수급자나 일부 대상자들한테 바퀴나 기타 모기약을 배정을 해서 하고 있고, 우리 보건소 인력으로 거기에서 집중적으로 다 투약할 수 있는 방법은 아직 좀…….

양순경 위원 어려우시고요?

○보건위생과장 조종휘 예, 어려워서, 저희도 지금 양순경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각별히 신경을 써서 그 부분에 우리 아파트 관리사무소랑 같이 연계를 해서 퇴치를 할 수는 없겠지만 효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양순경 위원 그럼 방역 약품은 지원을 해줄 수 있는 것이고.

○보건위생과장 조종휘 예.

양순경 위원 단지 퇴치하는데 인력이라든가, 이런 방법이 문제다.

○보건위생과장 조종휘 예.

양순경 위원 그러신 말씀이시죠?

○보건위생과장 조종휘 예.

양순경 위원 약품 지원은 가능하고요?

○보건위생과장 조종휘 예.

양순경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문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홍석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석용 위원 예, 조종휘 과장님 반갑습니다.

홍석용 위원입니다.

먼저, 14페이지입니다.

지금 우리 시 자살률이 타 시․군에 비해서 수준이 어느 정도나 되지요?

○보건위생과장 조종휘 제천이…….

홍석용 위원 높은 편인가요?

○보건위생과장 조종휘 높습니다. 보통 10만 명당 비율로 나와 있는데요.

우리가 평균이 한 56명 정도 된다고, 저희가 65∼66명 되는 것으로 그렇게 집계가, 작년이 아니라 2002년 집계 이렇게 통계가 나와 있습니다.

홍석용 위원 그러면 지금 자살 고위험군 자살예방프로그램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우리 시에서 지금 시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보건위생과장 조종휘 지금 정신보건센터를 통해서, 그러니까 자살고위험자들에 대한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고 사실 어떤 대상자를 찾기가 꽤 힘든 상태입니다.

또, 특히 우울증이나 우리나라 정서상 이런 정신질환자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본인이 숨기는 것도 많고 그래서 그런 부분을 좀 어렵지만 대부분 독거노인 등 위주로 해서 대상자를 찾아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들이를 간다든가, 정신보건센터에서 월 1회 정도 나들이하고, 또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같이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홍석용 위원 제가 자살예방시책에서, 시책을 좀 공부하다보면 자살을 최고 많이 하는 고위험군은 자살을 시도했던 사람이 가장 많이 자살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분들을 찾아내고, 그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데 그것은 병원과 경찰서, 그리고 119와 연대해서 해야 하는데, 그 부분이 개인정보 보호 정책 때문에 사실 병원이나 이런 데에서 공개해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우리 시에서도 시행을 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보건위생과장 조종휘 예, 위원님께서 잘 이해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홍석용 위원 그래서 관계기관들 하고 밀접하게 해서 정말 안타까운 생명이, 진짜 한순간에 잘못된 선택으로 사라지지 않게끔 해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보건위생과장 조종휘 예, 잘 알겠습니다.

또 저희가 병의원하고, 경찰서, 소방서 하고 해서 협의회를 구성해서 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개인정보는 본인이 동의하지 않으면 제공을 못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제약이 있는 것은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런 부분이 제약이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저희도 찾고, 발굴해서 위원님 말씀대로 자살 예방에 더욱 노력을 기울도록 하겠습니다.

홍석용 위원 예, 지금 서울에 제가 알고 있기에는 노원구에서 자살예방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번 벤치마킹을 할 수 있으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문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영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수 위원 예, 반갑습니다.

김영수 위원입니다.

20쪽에 보면, 음식문화 선진화가 있습니다.

음식문화 선진화에 보면, 여름철 특수를 겨냥한 가든에서 영업하는 음식이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휴가를 맞이해서 외지에서 오는, 고향을 방문하는 제천의 시민들도 물론 있겠지만, 타 지역에서 제천으로 여행을 왔다가 어떤 가든이나 이런 데서 음식을 먹게 되면 일단은 너무 불친절한 서비스가 있고요. 그리고 가격이 평소보다 상당히 비쌉니다. 그리고 소위 지금 여기서 말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개, 그 건에 대해서 철저한 관리가 되고 있는지, 정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심각하게 고민해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과장님?

○보건위생과장 조종휘 이 부분은 하절기에 저희 제천이 청풍명월의 고장이고, 계곡도 좋고, 물도 좋고, 산도 좋다보니까 관광객도 많이 오고 이런 실정입니다.

그리고 거기에 따라서 음식점도 많고, 그래서 이 부분이 또 특별히 하절기에 점검반을 편성해서 유원지 위주로 점검을 6월 달에 실시했고, 앞으로도 계속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사항입니다.

그리고 민원사항이나 이런 사항에 대해서는 다시 재발하지 않도록 가서 업체랑 협의하고, 제천 청풍명월의 고장에 맞는 자연치유, 힐링에 맞는 도시 이미지에 걸맞도록 지속적으로 지도․점검하고, 또 지도해서 앞으로 제천을 찾는 시민들, 또 관광객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영수 위원 예, 감사드립니다.

지금 제천시에 약채락 브랜드 이미지로 많은 먹거리 문화가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여름철 잠깐 운영하는 이런 가든식의 운영 때문에 이미지를 손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 부분에 정말 특별한 관심을 부탁드리고요.

아까 5페이지에 보면, 방역 소독 있습니다.

방역소독이 지금 읍․면․동별로 자율방역단이라는 단체들에서 지금 방역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건위생과장 조종휘 예.

김영수 위원 이른 새벽이나 저녁시간에 운영을 하고 있는데, 제가 몇 군데 발대식에 가보니까 작년보다 예산이 많이 줄었다고 하는 얘기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보건위생과장 조종휘 예산지원은 작년보다 줄은 것은 없고요. 아까 민간대행으로 1개 권역 빠진 것 외에는 작년 수준으로 지원이 되고 있고, 저희가 약품 다 지원해 드리고, 거기에 따른 실비형식으로 지원해 주고 있는 것은 활동량에 따라서, 그러니까 읍․면․동 별로 따라서 어느 지역은 활동을 많이 하면 좀 그렇고 해서, 그 부분은 지금 저희가 조정을 해서 하반기에는 활동을 많이 하는 읍․면 지역에는 좀 더 지원을 하고, 활동이 없는 지역은 조정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영수 위원 예, 그래요. 탄력적인 운영으로 괜히 이상하게 너무 줄었다고 그러한 하소연들만 하고 계십니다.

시내권역은 이동거리도 짧지만, 약간 시외 가면 이동거리도 좀 많이 걸리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을 감안하셔서 이행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보건위생과장 조종휘 예, 읍․면분들…….

김영수 위원 예,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보건위생과장 조종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정문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주영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영숙 위원 제천 시민을 위해, 건강증진을 위해서 수고 많이 하시는 조종휘 과장님 수고 정말 많이 하십니다.

모범음식점 선정에 대하여 특별한 규정이 있는지 궁금하여, 알고 싶습니다.

○보건위생과장 조종휘 예, 모범음식점에 대한 것은 저희가 임의로 결정하는 사항이 아니고.

주영숙 위원 특별한 규정이 있는지?

○보건위생과장 조종휘 저희가 모범음식점 선정기준에 의해서, 음식선정추진위원회가 아마 외식업지구에 음식문화추진협의회가 있습니다.

(○방청석에서 - 음식문화개선협의회)

음식문화개선협의회, 추진회가 있어서 거기서 추천을 받아서 저희하고 시설 점검을 통해서 결정을 해서 모범음식점을 지정하고 있습니다.

주영숙 위원 예, 그리고 모범음식점에는 또 혜택을 주는 것이 뭐가 있습니까? 혜택.

○보건위생과장 조종휘 큰 혜택은 아니고, 지금 쓰레기봉투나 기타 위생용품에 대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주영숙 위원 그러면 모범음식점에 가면 보통 10년 넘은 곳도 있거든요. 그러면 모범음식점 패(牌)가 있는데 그게 아주 색이 날리는 그런 모범음식점답지 않은 그런 패(牌)가 걸린 곳도 있는데, 그런 것은 몇 년에 한 번씩 갈아주는 그런 것은 없습니까?

○보건위생과장 조종휘 지금은 없고, 지금 바뀐 것은 한 7∼8년 된 것 같고, 그전에 있던 것은 지금 저희가 다 지금 수거를 해서 없앤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혹시 빠진 게 있다면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주영숙 위원 예, 감사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정문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시면 제가 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5쪽, 식품․공중위생 점검에 보면 여기에 ‘떳다방’ 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지금 다른 식품보다도 육류가 원산지도 뚜렷하지 않은 것을 냉동차에 싣고 다니면서 각 경로당으로 어른들에게 찾아가서 판매를 하는 사례가 너무 많습니다. 지금 그래서 사실은 우리 행정의 사각지대에 있기 때문에 그런 문제들이 있는데, 상당히 참 위험한 그런 상술이거든요.

어른들, 특히 어른들한테 가서 많이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한번 좀 우리 과장님께서 참 어렵겠죠, 왜냐하면 인력이 모자라기 때문에.

경로당, 노인회장님이나 임원들에게 충분히 홍보를 해주시고, 신고를 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아마 그런 불법식품 근절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한번 좀 챙겨봐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또 하나 27쪽에,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 운영에 대해서 제천에도 제가 볼 때 우리 음식 만드는 그런 급식소의 시설을 가지고 있는 업체도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명대하고 지금. 아, 예. 그래서 지금 세명대하고 계약을 해서 지원센터를 운영하는 것으로 이렇게 되어 있죠?

○보건위생과장 조종휘 예.

○위원장 김정문 그래서 이게 예산도 국비, 시비 50%씩 해서 진행이 되는데, 이것을 왜 세명대하고 산학협력단에 위탁하였는지, 지역 업체를 어떻게 보면 배제를 했다고 할 수 있나요? 그렇지는 않겠지만.

○보건위생과장 조종휘 그런 것은 아니고요.

○위원장 김정문 그래서 그것 한번 설명을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위생과장 조종휘 어린이급식관리 지원 센터에서 하는 일이 단순하게 급식 지원하고, 조리하고 이런 과정보다는 어린이건강증진에 대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영양관리 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해야 하기 때문에, 일부분, 어떤 그런 급식업체에서 하는 것보다는 좀 포괄적이고 종합적인 부분에 있어서 어린이 영양관리를 지원하기 위해서, 여기 또 지원프로그램도 만들어서 식단도 제공하고, 또 여러 가지 위생교육도 시켜야 하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급식시설의 조리원, 거기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으니까 영양사가 없습니다. 그래서 식단도 짜주고, 교육도 시키고 여러 가지 영양지도에 대한 종합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다 보니까 그렇게 선정하게 됐습니다.

○위원장 김정문 여기에 대한 전반적인 자료를 한번 좀 제가 요구를 하겠습니다.

○보건위생과장 조종휘 예, 서면으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정문 예, 이상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제천시 관계 공무원 여러분!

3일간의 위원회 회기 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하반기 제천시에서 추진하게 될 주요업무의 추진방향과 구체적인 실행계획들에 대한 점검의 계기도 된 회기였던 만큼 설정된 방향과 계획들이 기대 이상의 성과까지 가져올 수 있도록 회의 중 논의되고, 제시된 의견들에 대하여도 생산적인 고민을 하여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제219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 제2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45분 산회)


○출석위원
위원장김정문부위원장홍석용
위원양순경김영수
주영숙지은영


○출석공무원
행정복지국장 함건택
보건소장 이국환
기획감사담당관 이상천
정책관리담당관 김기숙
비전홍보담당관 유기상
체육진흥과장 신영철
세정과장 조동현
회계과장 이영희
정보통신과장 신건주
민원지적과장 박해훈
건강증진과장 박혜숙
보건위생과장 조종휘
대외협력처장 문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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