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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회

제191회 제2차 본회의(2012.03.21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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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1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2호

제천시의회사무국


일시 : 2012년 3월 21일 (수) 10:03


의사일정

1. 시정질문및답변의건


부의된 안건

1. 시정질문및답변의건


(10시03분 개의)

○의장 최종섭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1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금일 의사진행은 시정질문 및 답변의 건으로 의석에 배부하여 드린 의사일정표에 의하여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참조)

시정질문 답변서

이상 부록에 실음


1. 시정질문및답변의건

(10시04분)

○의장 최종섭 의사일정 제1항 시정질문 및 답변의 건을 상정합니다.

금일 시정질문은 세분 의원님께서 하시겠습니다.

주요 시책사업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통해 시발전을 위한 귀중한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인

만큼 질의 의원님과 답변 공직자 모두 진지하고 책임있게 임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질문순서에 따라 조덕희 의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덕희 의원 조덕희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제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우리시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가운데 소중한 시정질문 기회를 배려해 주신 최종섭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불철주야 시정에 바쁘신 가운데도 본 의원의 질문에 답변하기 위하여 참석하여 주신 최명현 시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이 시간도 지구는 산업의 발달과 자동차사용 등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배출로 인하여 온난화가 급격히 가속되고 있으며 우리의 환경은 아열대로 점차 변하여 폭염과 여름이 길어지고 지난해에는 두달여 동안 비가 내리기 도 하였습니다.

저는 이렇게 변하는 기후속에서 세계 여러 나라와 더불어 우리나라도 저탄소 녹색성장을 법률로 제정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우리시에서는 이에 걸맞는 시책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안락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하여 제때 추진되고 있는지와 법률로 도시계획을 결정하여 80년도부터 지금까지 사유재산권을 30여년이나 제한하고 있는 제천시 근린공원지역 지정 및 조성에 대하여 시장님의 솔직하고 의욕적인 답변을 바라면서 시정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우리시 동지역에 7개소 근린공원과 12개소 어린이공원의 미시설 현황 및 지정 년도, 공원용지 보상실태와 둘째 근린공원과 어린이공원 조성시 본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인근지역주민 실태에 대하여, 셋째 공원조성을 위한 공원별 소요 예산과 연차별 용지보상계획 및 재원조달 방안과 공원조성사업에 대하여, 넷째 공원 지정으로 인한 사유재산권 제한과 다수의 민원을 제기하고 있는 공원 편입토지 소유주의 민원해소대책에 대하여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명현 시장님의 성의있으신 답변을 바라면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최종섭 조덕희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의석으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조덕희 의원님의 질문에 대하여 최명현 시장님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최명현 시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제천시 근린공원 조성에 대하여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최명현 제천시장 최명현입니다.

평소 시정업무에 많은 관심과 고견을 주고 계시는 최종섭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조덕희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근린공원 조성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우리시 동지역에 7개소 근린공원과 12개소 어린이공원 미시설 현황 및 공원용지 보상실태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동지역 7개소 근린공원과 12개소에 어린이공원 미시설은 도표를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음은 공원용지 보상실태로 공원용지 보상내역은 우리시에서 2004년도 서부어린이공원 조성시 3필지 1009㎡를 4억 5979만원에 매입한 실적이 한건 있고 나머지 근린공원 및 어린이공원 기 조성지는 시유지 라든가 택지개발, 산업용지 개발에 따라서 공원이 조성됐기 때문에 실질적인 공원용지 보상은 그동안 없었습니다.

둘째로 근린공원과 어린이공원 조성시 해당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는 주민실태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근린공원이나 어린이공원은 불특정다수가 이용하는 시설로 공원 조성시 이용실태를 예측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나 도시공원 및 녹지공원 등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6조 도시공원의 설치 및 규모의 기준에 따르면 우리시 관내에 조성하는 공원의 경우 주로 인근에 거주하는 자 및 도보권 안에 거주하는 자에 이용에 제공을 할 목적으로 조성하고 있습니다만 우리시에서는 전체 시민들의 종합적인 이용도를 고려해서 공원을 조성하고 있었습니다.

셋째로는 공원 조성을 위한 각 공원별 소요 예산 연차별 용지보상 계획 및 재원 마련 방안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공원조성을 위한 각 공원별 소요 예상액입니다.

공원 조성을 위하여는 부지 매입비,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비, 공원 조성 사업비가 소요되나공원부지 면적 또 공원조성 형태에 따라서 조성사업비에 큰 차이가 있으므로 정확한 공원별 소요 예상액은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만 참고로 2010년도 1월에 시에서 교동 독순봉공원과 청전 제1근린공원인 구 시청뒤에 2개소에 기본계획수립 용역 결과를 참고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교동 근린공원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일명 독순봉이라고 불리워지는 공원면적은 29필지에 4만 7310㎡ 사유지가 9필지에 1만 5723㎡가 있습니다.

토지 수용비가 그때 기준으로 했을 때 공시지가에 2.5배를 계산해서 34억이 예상이 됐고 공원조성비는 10억이었습니다.

그래서 42억 정도가 소요되는 것으로 용역결과가 나왔고 둘째로 청전 제1근린공원 구 시청 뒤에는 공원면적이 36필지에 5만 5000㎡ 입니다.

사유지가 5필지에 2만 4596㎡가 되겠습니다.

토지 수용비는 15억 5천만원으로 조금 전에 말씀드린대로 공시지가 2.5배를 계산을 했을 때 이렇게 됩니다.

그리고 공원조성비는 11억 정도를 봐서 26억 5천만원 정도로 봤습니다.

실질적인 용역에서는 2.5배를 계산한걸로 봤는데 현실가는 이보다 훨씬 더하지 않나 생각을 갖습니다.

그래서 2개소만 하더라도 조성사업비는 68억 5천원이 산출되었고 물가상승율이라든지 실질적 현실 거래를 감안했을 때는 상당히 많은 제가 추정했을 때는 2개소를 만들었을 때는 100억 이상 소요가 되지 않겠느냐 나름대로 분석을 합니다.

다음은 연차별 용지보상계획 및 재원확보 방안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공원 조성사업비는 순수 지자체의 자부담으로 조성하는 관계로해서 재정이 열악한 우리시에서는 일시에 해소하기는 어려운 실정임을 감안하여 먼저 제천시 동지역 전체 미조성 공원에 대한 공원조성계획수립 용역을 추진하여 용역결과에 따라 이용성, 접근성, 효율성, 재정성 등 공원조성순위를 면밀히 분석하여 공원이 조성되도록 노력을 할것입니다.

또 넷째는 공원용지 지정으로 인한 편입토지 소유주 민원해소대책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시는 현재 30개소에 미조성 도시공원이 있으며 도시관리계획상 공원으로 결정만 되어 있는 상태로 공원조성계획을 수립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로 인해서 미조성 도시공원구역내에 포함되어 있는 사유지에 토지주들이 수시로 재산권침해로 인해서 국민권익위원회나 제천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제천시 등에 토지매입 및 공원구역 해제를 요구하며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진정서나 민원을 제기하고 있어 업무추진에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도시공원구역내에 편입된 사유지 토지주들의 요구사항을 검토한바 토지의 매입 또는 사업추진을 요구하고 있으나 우리시의 재정형편상일괄보상을 하지 못하고 있는 안타까운 실정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 뿐만 아니라 우리 관내에 있는 실질적으로 주민들이 관습도로로 사용하고 소방도로라든가 이런것도 실제 보상을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을 감안했을 때 다 보상을 할려면 수천억이 있어야 하는 실정이기 때문에 실정에 맞게 그때 그때 실정에 맞게 보상을 해주고 있는 그런 실정이라는 말씀을 아울러 드립니다.

이런 지금까지 보고드린 바와 같이 시 재정에여러 가지 실정을 감안을 했을 때 또 현재 대형사업이라 든가 여러 가지가 펼쳐져 있고 해서 공원 조성사업은 점차적으로 추진이 따라 야 되지 않느냐 생각을 하고 저도 조금 전에조덕희 의원님께서 솔직하고 이런 답변을 해달라는 말씀하셨지만 어려운 대형사업이 있기 때문에 제가 솔직히 말씀을 드린다면 어린이공원이라 든가 실질적 공원이 과거에 조성된 상당히 오래 전에 계획된 어린이공원들입니다.

그 지역에 조그만 산만 있으면 공원으로 계획을 해놨기 때문에 그 이후에 체육공원이라 든가 이런 것이 많이 조성이 됐기 때문에 그 또한 현실에 맞게 다시 조정이 돼야 되지 않겠느냐 예를 들면 부강아파트 뒤에 산이 있으면 공원으로 되어 있고 제고 뒷산도 도서관쪽에도 공원으로 되어 있고 향교 뒤도 공원으로 되어 있고 해서 이런 것이 정립이 돼야 되지 않겠느냐 시민들이나 모든 분들이 봤을 때 칠성봉에 한 봉인 독순봉이라 든가 구 시청 뒤에 오랫동안 보기 흉물처럼 도시 한복판에 있는건 공원이 돼야 되지 않겠느냐 그러나 조금 전에 말씀드린대로 재정 형편이 너무 어렵기 때문에 이런 것을 연차적으로 또는 순차적으로 감안을 해서 만들어 나가야 되지 않겠느냐 생각을 합니다.

정말 조덕희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근린공원은우리 생활 현대인들의 필요한 필수품이라고 저는 봅니다.

그러나 안타까운 현실이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그런 것들이 여러 가지 여건이 안타깝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조덕희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근린공원 조성계획에 대해서 답변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최종섭 시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잠시 발언대에 대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님의 답변내용에 대하여 보충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덕희 의원님 질문하시고 시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덕희 의원 시장님 답변하시느라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먼저 준비한 영상화면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시도 공원과 중앙공원 등이 잘 되어 있습니다.

우리 시가 지정한 미실시 근린공원 실태와 우리시와 인접한 원주시와 충주시의 근린공원 조성실태를 잠시 보여 드리겠습니다.

원주시에 있는 단계동에 백간공원이 잘 정비가 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단계동에 있는 장미공원입니다.

장미로서 지역의 주민들이 와서 잘 가꿔놨습니다.

공원안에 사람들이 와서 놀 수 있고 연극도 할 수 있는 공연장도 만들어 놓은 부분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무실동에 있는 중앙공원이 되겠습니다.

산으로 되어 있는데 잘 공원 조성이 되어 있는걸 봤습니다.

다음은 단구동에 있는 중앙공원이 되겠습니다.

인근에 아파트와 밀집지역이 있는 곳에 공원을 잘 해놓은 전경이 되겠습니다.

원주시에 단계동에 있는 근린공원 안내도를 한 카트를 찍었는데 깨끗하게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그 안에는 수생식물공원을 해서 사람들이 편리를 보고 있습니다.

게이트볼도 공원안에 만들어서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충주시에 있는 성내동 관아공원의 전경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초평리에 있는 중앙탑공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칠금동에 있는 탄금대공원이 되겠습니다.

깨끗하게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호암동에 있는 호암지공원이 되겠습니다.

이상 인접되어 있는 원주시와 충주시를 봤습니다.

참고로 원주시와 충주시는 2012년도 2013년도14, 15년도에 근린공원 조성계획이 이루어지고 있다는걸 참고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제천시를 보게 되면 교동공원에 있는 독순봉공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구시청 뒤편에 청전동공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장락1, 2공원인데 롯데캐슬 그다음에 기적도서관, 제천여중 뒤에 공원 전경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모담마을에 있는 동현공원이 되겠습니다.

시장님께 보충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답변서에 보면 근린공원 조성계획이 전무합니다.

아무 계획이 없는데 산림공원과에서 보면 공원용지 보상비 조달방안으로 시유 잡종재산중자투리 토지를 매각한 대금으로 토지 보상을 계획하고 있는데 이는 절차상 많은 시일이 소요되고 사업의 진도와 효과도 사실상 극히 기대하기 어렵다고 본 의원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장님께서 2013년도에 공동주택 밀집지역이고 이용인구가 많은 교동에 있는 독순봉과 구시청에 있는 청전동공원 둘중에 한곳을 선정해서 2013년도에 우리 시장님 의지를 갖고 조성할 의지는 있는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최명현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조덕희 의원 예.

○시장 최명현 조덕희 의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원주, 충주 다니시느라고 그런데 제가 그림을 보니까 원주, 충주보다 제천것이 더 낫지 않느냐 생각이 듭니다.

하소체육공원이나 청전체육공원, 신백체육공원이 사진 찍으면 이거보다 더 멋있습니다.

공원중에 공원 의림지 수리공원을 2-3년내로만들어 놓는다면 따라올 공원이 별로 없을 겁니다.

조금 전에도 답변을 드렸지만 원주나 충주는 우리보다 재정규모가 낫고 우리는 재정규모나이런 것이 사실상 의원님들도 잘 아시다시피여러 가지 여건이 그 양 도시보다 떨어지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따라잡을려고 지금 발버둥을 치고 갖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그렇게 되는데 지난 여름에 우리가 자작동 폐수관계때문에 주민들이 근 20일간 데모를 하고 여러 가지 집회를 하고 또 지난 겨울에 갈수기가 와서 상수도 보급을 못해 가지고 상당히 고민이 많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그런게 사실 급합니다.

그래서 공원문제는 우리가 공원으로 지정된 외에 물론 행정절차상에 문제가 없지 않아 있었다고 볼 수 있겠지만 그런 공원으로 지정된외에 조금 전에 말씀드린 고암체육공원이나 하소체육공원이나 신백체육공원을 만들어 놨기 때문에 우리가 현재 말씀하시는 청전이라 든가 거기는 독순봉이라 든가 그 동안에 못했던건데 분명히 하기는 해야 합니다.

이거는 급한 상수도 또 우리가 추진하고 있는 신백동에 장애인 전용체육관을 만들려고 하지 않습니까?

그 주변이 다 공원이 되는 겁니다.

그게 우리가 장애인체육공원을 보면 면적이 1만 5320평 규모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 190억 정도 들어가는데 제천에 장애인들이 1만 699명이 되어 있습니다.

그들이 갈망하는 체육공원 및 체육관 이런 것도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시민들의 공원을 바라는 갈망하는 이런 것들이 어느 정도 해소가 되어 나갑니다.

그래서 한꺼번에 할려고 하다보니까 문제가 오는 거지 안한다는건 아닙니다.

하는데 우선순위가 정말로 장애인체육관을 하면서 동시에 공원 조성하는거라든가 기히 금년도에 의원님들이 예산을 세워주셔 가지고 보상을 하고 있는 의림지 수리공원 같은거는 이런거는 진짜 대한민국에서 안빠지는 공원으로 만들려고 282억을 계상해서 하고 있는 겁니다.

굳이 필요하다면 원래 사람 심리는 먼데 공원이 아무리 잘 만들어놔도 바로 집 앞에 있는 공원을 가고 싶은게 사람 마음입니다.

교동 두진백로아파트라든가 동현현대산업개발아파트라든가 그 주변에 있는 아파트 또 복천사 앞에 있는 단독주택이라 든가 이런 분들은 교동 독순봉을 가고 싶어하시겠죠.

그렇지만 향교 뒤쪽에 체육시설이 있기 때문에 지금 당장 거기도 더 잘 만들어 달라는건 여러번 얘기를 들었습니다.

지난번에 교동 시정설명회 갔을 때는 교동 동사무소 앞에도 있는걸 해달라고 하는걸 즉석 답변을 해서 아직까지는 거기는 후순위에 밀린다는 답변을 해드린 바와 같이 물론 독순봉에도 필요하고 저도 솔직하게 답변을 드리면 독순봉하고 구시청뒤 같은 데는 시내 한복판이면서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해야 된다는 원칙에는 공감을 합니다.

그러나 사업순위로 봤을 때는 벌려놓은 사업을 하고 하는게 안낫겠느냐 우리 조덕희 의원님 지역구이지만 장락에 시내에 상수도가 안들어 가는 데가 있습니다.

죽하마을이나 두구메마을이나 철도변 이런데 거기도 소방도로를 하면서 같이 들어가야 됩니다.

지금 어디가 안들어 갔느냐 하면 제천우체국 있는데 청전두진백로아파트 뒤에 일명 새터라는 데도 상수도가 안들어간 데가 있습니다.

큰 대로변 옆에 왜 안들어 갔느냐 하면 소방도로가 안났기 때문에 못들어 갔습니다.

도소방도로하고 같이 하면서 사람이 물을 먹어야 살지 이런 것들이 급하기 때문에 한꺼번에 당년에 2013년도에 대방 공원을 만들기는 솔직하게 어렵습니다.

이것을 2013년도에 일부 예산을 세워서 2014년도까지 마무리를 한다든가 이런 것은 모르겠습니다만 2013년도에 독순봉공원 전체를 할려면 560억 이상 들어가야 됩니다.

이것은 의원님들과 조덕희 의원님이 특별히 이해를 해 주신다면 의원님들하고 별도 끝난 다음에 더 숙의를 해서 간담회를 갖는다든가 해서 과연 청전동을 먼저 하는게 좋겠느냐 아니면 독순봉을 먼저 하는게 좋겠느냐 원칙을 기준을 어느 정도 정해가지고 하나하고 또 하나하고 이러걸로 해나가면 좋지 않겠느냐 생각을 갖습니다.

조덕희 의원 시장님 솔직한 답변 잘 들었습니다.

근린공원 또 체육공원이 있는데 체육공원은 제천시 관내도 잘 되어 있습니다.

4군데 공원이 직원이 한명이 순찰을 돌면서 관리를 하고 있는데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근린공원인데 근린공원이 30년 동안이나 공원지정을 해놔서 개인 땅에 많은 피해를 입고 개발도 안 되고 해서 민원도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시장님께서 근린공원 7개중에서 말씀하신 교동에 독순봉과 구시청 뒤에 있는 청전공원에 대해서 검토를 하신다고 하니까 검토를 잘 하셔서 시민들이 청전공원과 교동공원은 꼭 필요하다 본 의원이 많이 느끼고 많은 시민들이 얘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시장님께서 검토를 하셔서 2013년도 안 되면 14년도라도 한군데가 공원이 조성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다음은 동지역에 미실시 근린공원이 7개소입니다.

어린이공원이 12개소 있는데 사업 우선순위를 결정해서 체계적으로 공원을 조성하실 의향은 있으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최명현 조금 전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이것을 근본적으로 같이 재검토해야 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과거에 제천시에 발전축하고 조금 틀리는 게 많습니다.

제가 본 바로는 상당히 10여년 이전에 만들어 진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지금 제천에 발전하는 축하고 틀려요.

그런 것은 검토를 해봐야 되지 않겠느냐 생각을 갖습니다.

조덕희 의원 그러면 방금 답변중에서 7개소에 공원에 대해서 용역을 주고 우선순위를 정한다고 하셨는데.

○시장 최명현 아니 용역을 가급적 안줬으면 합니다.

지금 2010년도 이전에 제천시 종합용역을 준게 있습니다.

다보면 3천만원 4천만원 다줘가지고 했는데 옛날에 3천만원 4천만원 주고한거 그대로 쌓아놓고 있어요.

현실에 맞게 여기는 공원을 해야 되느냐 안해야 되느냐 실무선이나 의원님들하고 진지하게 머리를 맞대고 숙의를 해보자는 말씀입니다.

조덕희 의원 방금 시장님께서 답변중에 7개소에 대한 근린공원을 용역을 줘서 우선순위를 하겠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렸는데 그러면 지금 현재 공원 조성이 되어 있는 곳에 도시계획을 변경을 해서 일부 공원지역을 해제할 의향은 있으십니까?

○시장 최명현 조금 전에 말씀드린게 바로 그겁니다.

해제할건 해제하고 다시 넣을건 넣고 아까 말씀드린대로 체육공원은 도시계획에 안들어가있는거 아닙니까?

일시적으로 만들은거지 그런걸 다 넣어서 한다는건 재검토를 해봐야 되겠다는 거죠.

조덕희 의원 근린공원과 어린이공원이 12개소 있는데 거기에 따른 재검토를 도시계획을 해서 하겠다는 말씀 시장님께서 그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검토한 후에 거기에 대한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결과에 대해서.

○시장 최명현 알겠습니다.

조덕희 의원 이미 많은 예산을 투입하여 접근성이 떨어진 원거리에 조성한 용두산 한방생태숲과 새로 시작하려는 의림지 녹색생태길 등 어느 사업보다도 안전하고 사업효과가 직접적으로 시민에게 미치는 근린공원 조성사업을 우선 하기를 시민들은 바라고 있습니다.

최명현 시장님께서 시민들이 진정으로 바라고 마음속으로 원하는게 무엇인지를 주변에서 잘살펴주시고 우리시가 살기좋은 녹색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2013년도에도 한 곳에 근린공원 조성이 완료되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장기적인 근린공원 및 어린이공원 조성 추진계획을 만들어서 꼭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 시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답변하시느라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의장 최종섭 조덕희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보충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질문하실 의원님이 안계시므로 시장님께서는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문순서에 따라 양순경 의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시정질문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순경 의원 산업건설위원회 양순경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최종섭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본 의원에게 시정질문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제천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일하시는 최명현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어린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한방, 관광, 의료는 한방에 관한 지역별 한방자원과 역사성에 기반한 한방관광도시를 육성하기 위하여 관련 문화사업이나 축제 등 관광시설을 연계해 한방웰리스관광, 즉 한방, 건강, 관광, 인프라를 구축 마련해 나가는 것입니다.

제천시도 한방, 의료, 관광에 연계한 한방대사 제천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기 위해 특화된한방명의촌을 조성했습니다.

체류형 의료관광시설과 치료와 휴양, 의료와 관광사업을 통한 한방건강도시 치유휴양도시로 구축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왔습니다.

그러나 경쟁력 있는 차별화된 한방명의촌 활성화를 위해서는 다각적인 한방의료체험 프로그램 개발과 지역별 관광자원을 상호 연계해서 상생할 수 있는 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가야 합니다.

한방의료관광의 사업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프로그램개발을 기대하면서 고세웅 부시장님께 시정질문을 드리겠습니다.

한방명의촌 운영현황 및 활성화방안에 대한 기본현황과 지원현황, 향후 한방명의촌 발전방안에 대한 전향적인 답변을 부탁드리면서 시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최종섭 양순경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의석으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양순경의원님의 질문에 대하여 부시장님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고세웅 부시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한방명의촌 운영현황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시장 고세웅 부시장 고세웅입니다.

평소 존경해 맞이 않는 양순경의원님께서 질문하신 관내 한방명의촌의 기본현황과 지원현황, 그리고 향후 한방명의촌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1 한방명의촌의 기본현황입니다.

봉양읍 명암리에 위치한 제1 한방명의촌은 한방특화도시 2010 프로젝트의 단위사업으로 2006년도에 한방생태체험마을 조성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08년 7월에 조성공사를 착공하여 2009년 2월에 개원하였습니다.

건축규모는 445㎡로서 한옥식 구조에 진료실, 기치료실, 좌훈실, 탕제실을 갖춘 건물입니다.

운영인력으로는 원장과 기치료사, 간호조무사, 피부관리사등 4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성인병 치료에 특화해서 진료, 건강검진, 기치료, 발관리체험 프로그램과 한방건강식품 개발과 판매사업을 해 오고 있습니다.

지난 해 운영실적을 살펴본 결과 수입 1억 5천만원에 지출 6200만원으로 연간 8800만원의 수익이 발생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다음은 제2 한방명의촌의 기본현황입니다.

봉양읍 옥전리에 위치한 제2 한방명의촌은 한방의료관광 인프라 확충과 난치병 요양객 치료를 위한 특성화시설로 건립해서 2010년 9월에 개장 하였습니다.

건축규모는 659㎡로서 본관 지상 2층, 부속동 지상 1층으로 진료실과 입원실, 그리고 식당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운영인력으로는 원장과 교육강사 1명, 관리원 3명, 조리원 1명등 6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비만관리를 위한 1박 8일과 3박 4일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지난 해 운영실적을 살펴본 결과 수입 2억원에 지출 1억 2천만원으로 연간 8천만원의 수익이 발생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다음은 제1 한방명의촌에 대한 지원현황입니다.

우리시에서는 도비 4억 1300만원을 포함한 8억 7600만원을 명암산채건강마을 영농조합법인에 보조해서 건립하도록 했고 2010년에 시비 3천만원을 지원해 한방특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2011년도에도 3천만원을 지원해서 성인병 치유 및 관리프로그램과 아토피치유사업을 운영하도록 하였습니다.

지난 해 까지 지원한 규모는 시설비 8억 7600만원, 운영비 6천만원등 모두 9억 3600만원입니다.

다음은 제2 한방명의촌에 대한 지원현황입니다.

우리시에서는 시비 3억 5천만원을 지원하고 3억 5천만원을 자부담해서 총 7억원을 투입해서 앞서 보고드린 바와 같이 총 건축규모에 659㎡에 본관 지상 2층, 부속동 지상 1층으로 진료실과 입원실, 식당으로 지어서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또한 2011년에는 진입로 정비를 위해서 7천만원을 지원한 바가 있습니다.

운영비로는 2010년과 2011년에 비만관리프로그램 운영비로 각각 3천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지난해까지 우리시에서는 지원한 규모는 시설비 4억 2천만원과 운영비 6천만원등 모두 4억 8천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향후 한방명의촌 활성화 방안을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시가 추진하고 있는 한방명의촌 육성사업은 태국과 필리핀등 동남아 국가에서 높은 소득원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의료관광 프로젝트를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국내에서도 양방분야에서는 이미 성형과 암치료분야에 해외의료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정부와 의료업계가 합심해서 노력해 오고 있습니다.

특히 한방분야에서는 우리 제천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구상해서 제1, 제2 명의촌을 조성하고 운영해 오고 있는 프로젝트가 되겠습니다.

외지에서 환자들이 진료를 받기 위해서 제천을 찾아오고 입원 또는 요양하기 위해서 제천에 머물게 됩니다.

그러므로 작게는 명의촌 주변지역에 경제활성화를 기대할 수가 있겠고 크게는 제천에 관광산업활성화를 기대할 수가 있겠습니다.

더불어서 우리시가 한방산업의 충추도시라는 것은 널리 알릴 수가 있으나 돌 한 개 던져서 세 마리의 새를 잡게 되는 프로젝트가 되겠습니다.

다만 한방명의촌 운영이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시행을 겪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행착오를 줄여가면서 목적한 한방명의촌 프로젝트가 제천에 한방산업을 널리 알리면서 관광산업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제1, 제2 명의촌이 개원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연간 8천만원을 초과하는 수익을 내고 있어서 경영상의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명의촌 근무인력은 물론 주변지역 주민부터 제천시민 전체에 이르기 까지 청결과 친절, 관광마케팅에 대한 시민정신과 경영기법을 개발해 나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앞으로 조성할 제3 한방명의촌을 육성하는데 있어서도 한방진료와 경영능력이 모두 탁월한 한의사를 모셔오는 것도 활성화 방안의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개원한지 제1 명의촌은 3년, 제2 명의촌은 1년 반 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은 평가할 단계에 이르지 않아서 수정할 만한 내용이나 보완할 만한 내용이 지적되고 있지 않지만 조만간 환류시에 반영할 문제점들이 나오리라고 전망합니다.

모쪼록 우리 한방명의촌들이 제천의 한방산업을 널리 알리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관광산업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드리면서 의원님 여러분의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이것으로 존경하는 양순경의원님의 한방명의촌과 관련한 질문사항에 대한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최종섭 부시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잠시 발언대에 대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시장님의 답변내용에 대하여 보충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양순경의원님 질문하시고 부시장님께서는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순경 의원 부시장님의 간단명료한 답변감사를 드립니다.

전체적인 질문을 드리기 전에 입지조건이 제천시와 가장 유사한 지역이라 생각되어서 전주시 완주군 구이면 안덕마을 민속한의원을 3월 10일 토요일날 다녀온 자료를 제천시 명의촌과 잠깐 비교하면서 PPT를 보시도록 하겠습니다.

제천시 한방 명암에 있는 명의촌입니다.

외관상으로 타 지자체보다 훨씬 우월합니다.

전체적인 전경이면서 식당건물과 찜질방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넘어 가겠습니다.

한의원 전면입니다.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이런 민속적인 풍경을 가진 명의촌은 세계적이라고 해도 뒤떨어지지 않습니다.

지금 가양주를 제조해서 판매도 할려고 준비하고 있는 건물입니다.

숙박시설로 이용하고 있는 황토방이죠.

찜질방입니다.

지금까지는 제천에 모든 면모인데 환경은 너무 좋지만 너무 조용합니다.

제가 다녀온 전북 완주군 안덕마을입니다.

민속한의원이 처음 자리하면서 17년 동안 운영을 해 왔습니다.

운영을 하면서 입원환자를 암환자를 위한 입원실을 만들어 놨던 공간이죠.

민속한의원과 연계해서 토속한증막을 처음에 만들었다고 합니다.

폐광을 이용한 한증막이 가장 유명해져 있고 인지도가 높아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주요 매체입니다.

주차장입니다.

민속한의원 진료실 원장님과 잠깐 상담을 하면서 제천에 현실과 참 많이 다르다는 것으로 듣고 왔습니다.

전북 완주군 안덕마을 웰빙채식뷔페식당입니다.

안덕마을은 파워영농조합 법인이 너무 잘되어 있어서 이 모든 것을 마을주민이 일을 하면서 일자리창출과 수익을 내고 있었습니다.

식당내부입니다.

한증막에 온 분들이 뷔페식당을 찾을 수 밖에 없는 좋은 연간 프로그램이였습니다.

이상입니다.

질문을 드리기 전에 자료제출을 먼저 요청합니다.

8800만원 수익금을 낸다고 하는 것에 대한 프로그램 한방명의촌에 관계된 프로그램 참가인원과 진료자 명단, 원장, 기치료사, 간호조무산, 피부관리사 4명이 상주하고 있습니다.

4명에 대한 인건비가 연간 5천만원입니다.

여기에 대한 인건비 내역을 자료를 먼저 주실 것을 먼저 요청드리면서 질문을 드립니다.

제1 한방명의촌은 총사업비 8억 9600만원을 투입해서 민간자본보조금으로 명암산채건강마을 영농조합법인에서 직접 건립 2년간 프로그램 운영비로 시지원금이 또한 6천만원이 나가고 있으며 2012년도 3개 프로그램 지원비도 시지원금이 1억 1천만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명의촌에 대한 것이죠.

행정적인 관리감독을 철저하게 하셔서 운영의 문제점을 보완해 나가야 하는데에도 불구하고 주변부대시설 숙박시설, 찜질방, 식당운영에 연계성이 없이 당초 사업목적에 준한 성인병 및 난치성 질환 요양객 유치와 치료를 통한 특화한 한방의료사업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겠다는 성과는 미미하고 이론만 실재할 뿐입니다.

답변하신 자료보다 현장은 더욱 심각한 운영난의 봉착해 있는 것을 우리 부시장님도 체감하셨을 것입니다.

효율적 관리능력 부재입니다.

운영을 위한 소프트웨어보다는 시설을 확장하는데 주력한 나머지 비대해진 하드웨어를 관리하기에 역부족 현상이 발생하고 서로가 어려움에 손고 놓고 방향제시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개선방안을 모색할 의지가 있으신지 가장 근본적인 운영에 어려움 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부시장님의 구체적인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부시장 고세웅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양순경 의원 예.

○부시장 고세웅 우선 전반적으로 한방산업을 돌아봐야 겠고요. 제가 2002년도에 읽었는데요. 삼성경제연구소에서 그당시 산업자원부에 제출한 용역보고서에 보면은 저희 제천이 한약재 생산에 30%를 점유하고 있고 유통에 70%를 점유한다고 보고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저희가 전통의약센터를 유치하게 됐고요. 배당이 됐습니다.

전통의약센터가 제천으로 배당되면서 제천이 한방산업으로 뜨기 시작합니다.

물론 약령시장이 컸던 대구도 있겠고요. 금산도 있고 저희가 동의보감 때문에 뺏긴 산청도 지금 한방산업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한방산업을 어떻게 육성해 나가느냐 하는 것은 산업별로 보면은 산업이 1차, 2차, 3차 산업으로 나누어 집니다.

1차 산업은 한약재를 생산하거나 채취하거나 그런 분야가 되겠고요.

2차 산업은 한약재를 이용해 가지고 신약을 개발해서 생산하든지 아니면 기능성식품을 생산하는 산업이 되겠고요.

3차 산업은 유통 저희가 생산한 것을 유통하는 분야하고 또 하나는 한방진료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1차 산업은 저희 시민들이 농민들이 많이 참여하셔 가지고 지금까지도 열심히 약재를 생산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2차 산업은 시간이 걸리는 산업이 되겠습니다.

전국에 있는 어차피 기능성식품도 제약회사에서 생산하는 것이기 때문에 2차 산업을 육성하려면 저희가 제약회사를 다 모셔와야 합니다.

이것은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고요.

3차 산업은 저희가 유통이 저희가 약초시장이 있고 약초시장 뿐만 아니라 개별농가에서도 나름대로 마케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차 산업에 하나 남아있는 것이 진료인데요. 한방산업은 제가 알아본 바에 의하면 4~5천명에 한 개 정도 한약방이 있으면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우리 제천시가 14만명이기 때문에 한 30개 정도, 28개 그러면 28개, 30개를 저희 제천에 채운다고 해서 한방산업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면 제가 봐도 여기 온지 얼마 안 되었습니다마는 참 기가막힌 프로젝트를 구상했다. 한방명의촌 한다는게.

그래 이것 2개만 가지고 될 것이 아니고 제3, 제4, 제5 한방명의촌을 그 정도하게 되면서 민간부분에서 저절로 제천주변에 덕동이 됐든, 한수가 됐든, 억수가 됐든 이쪽으로 스스로 오지 않을까 그렇게 되면 명의촌은 한방명의촌으로 되지만 더불어서 관광산업도 발달하지 않을까 그렇게 저는 지금 한방산업 중에서 제천시에서 어느 분 아이디어인지 모르지만 한방명의촌을 구상하고 추진하고 있는데 상당히 감탄스럽고 존경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우리 양의원님이 지적하신 것처럼 지금 명암 한방명의촌 제1 한방명의촌 3년 됐습니다.

시작단계이고요. 양의원님이 보시고 오신 전라도 것은 17년 됐다고 하니까 이미 성숙한 단계이고 물론 지금 당장은 비교가 안 되겠습니다.

다만 문제점이 있다면 저도 명의촌 2군데를 다 가봤습니다.

아마 주민들 반대도 있고 해 가지고 원래 수산쪽으로 능강쪽으로 갈려던 것을 주민들이 반대해 가지고 산촌종합개발사업하는 이쪽으로 그 당시에 끼워 넣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양의원님이 지적하신 내용들은 한방명의촌이고 산촌개발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가보기도 했고 듣기도 합니다마는 저분들이 이익이 날 때는 서로 다투고 손해가 날 때는 흩어지고 들으면 기분이 나쁘시겠지만 경영하기에는 큰덩어리를 동네에 주지 않았는가 아직도 다툼이 끊이지 않고 대표가 아직 법인 등기상으로는 안바뀌었습니다마는 대표가 수시로 바뀌고 있습니다.

워낙 큰돈이 들어 가서 여기에 한 52억이 들어 갔는데요 한방명의촌에 들어간 돈은 8억 9천만원밖에 안 됩니다.

그리고 물론 이익이 났다고 하는데 아까 제가 보고드린 것은 한방명의촌에 난 이익사항이 되겠고요. 양의원님이 주문하신 것은 산촌종합개발, 정확한 명칭은 산촌생태마을조성사업이 되겠습니다.

이것 말고도 친환경산채생태마을 조성사업, 산촌생태 우수마을 인센티브, 농산촌 휴양 명소화사업, 산약초타운 조성사업 이렇게 여러 가지 프로젝트가 들어가 있어요.

그런데 하필이면 한방명의촌이 들어오는 바람에 앞으로 시에서는 이런 실수하면 안 될 것 같아요.

주민들끼리도 이익문제, 운영문제 때문에 다툼이 있는데 여기에 또 어떻게 보면 주민들 입장에서는 이질적인 시설이 하나 들어가 있습니다. 한방명의촌인데요.

그러니까 이것은 어차피 들어 갔으니까 저희시에서 따지면은 한방바이오과하고 산림공원과 다 연결이 됩니다.

저쪽도 명암마을에 가도 한방명의촌하고 주민들하고 융화도 안 되는 것 같고요.

시작이 잘못 됐는데 그것은 더 고민해 가지고 융화도 잘되고 운영이 잘되는 것으로 노력해 보겠습니다.

일단 양의원님이 알고 계신 것은 한방명의촌 자체가 아니라 산림청에서 하는 15억 짜리 사업비를 포함한 아까 5가지 더 추가 됐습니다마는 종합적인 명암마을에 산촌활성화 사업이 되겠습니다.

양순경 의원 우리 부시장님 오신지 얼마 안 되시면서 제가 부시장님을 답변자로 세우시고 답변자로 답변을 하고 계시는 이 상황에 무리수를 안느끼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부시장님의 입지에서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산림공원과, 한방바이오과가 같이 맞물려서 일을 봐야 됩니다.

제가 질문요지 드린 것을 이해를 잘못하신 부분도 계시던 것 같은데 누구를 가장 우선 순위는 명암산채건강마을이 됐든, 명의촌이 됐든 서로 상생하는 방안을 찾자고 하는 것입니다.

마을법인은 영농조합법인은 한방명의촌 탓을 하고 한방명의촌은 영농조합법인을 탓하게 되면 니탓 네탓을 하다보면은 우리 한방으로 가는 길은 잠식을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한방명의촌의 가장 큰 목적이 뭡니까?

아까 드린 말씀처럼 한방의료관광입니다.

목적이 상실되고 있는 것이 서로 상생되지 않고 있는 가장 중요한 원인입니다.

아까 제가 민속한의원을 완주군에 안덕마을을 다녀왔다는 것은 민속한의원이 처음에 시작한 암치료를 위한 민속한의원이 시작된 부분이 이분이 안덕파워영농조합법인에 흡수를 당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시작한 모든 사업이 암환자를 위한 입원실이 안덕파워영농조합법인에서 임대를 받아가지고 숙박시설로 변경하고 있는 내부시설을 하고 있었습니다.

완주군은 우수마을로 선정되어서 연간 5억원을 순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제천시는 반대로 되어 있습니다.

마을법인이 하나로 되어 있지 않고 명의촌은 명의촌대로 힘들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어떻게 융화를 시켜서 한방명의촌에 대한 또 3을 만든다고 하시는데 제2 한방, 제1 한방명의촌이 제대로 구축점이 없으면서 체인점처럼 자꾸 만드는 것이 대수냐 이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제대로 활성화가 된 다음에 수요가 넘칠 때 제3입니다.

우리 부시장님 여기에 대한 방향제시를 말씀해 달라고 부탁을 드렸던 것입니다.

누구 탓을 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모든 문제는 노출이 되어 있어요.

하필이면 한방명의촌이 그리로 들어갔다고요.

그리로 들어가게 된 중간역할이 누구입니까?

민간자본보조금 8억 9천만원을 어디에서 내보낸 것이죠.

○부시장 고세웅 시에서 보냈습니다.

양순경 의원 시에서 내보냈습니다.

그럼 하필이면 그렇게 됐다고 말씀하실 사항이십니까?

사전적인 검토없이 무작위로 달라고 해서 주는 것이 민간자본보조금입니까?

○부시장 고세웅 제가 설명이 좀 부족했던 것 같은데 능강으로 가려던 것이 그쪽에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쳐 가지고 그 당시 시공무원들이 좀 빠르고 쉽게 생각한다고 해 가지고 그쪽 어차피 영농법인이 있고 거기에 숙박시설이 있으니까 손쉽게 놓은 것을 그렇게 표현한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제1 명의촌은 제가 봐도 양의원님 지적하신 것처럼 문제점이 많이 있는데요.

그렇습니다.

저희들 공무원들이 저희시 뿐만 아니라 중앙부처도 마찬가지이고 도도 마찬가지이고 공무원들이 책상에 앉아 그리는 것하고 현장은 다릅니다.

그런데 한방명의촌보다는 산촌생태마을 조성하는데 너무 그림을 화려하게 그렸던 것 같아요.

저쪽에 정리가 안 되어 가지고 소란스러운 것 같고 그러니까 1명의촌을 시행착오를 겪었으니까 3, 4 금년에 3명의촌 할텐데요.

그때부터는 저렇게 끼워 넣는다든지 숙박시설을 다른 쪽에 의지한다든지 이런 것을 하면 안 될 것입니다.

그러니까 제1 명의촌이 운영은 정상적으로 되고 있습니다마는 내부적으로 소란스럽습니다.

이것을 거울 삼아가지고 제3 명의촌은 더 잘 되지 않을까 잘 되는 쪽으로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양순경 의원 명암산채건강마을 영농조합은 잘되어 있는 그림입니다.

제가 말씀드렸듯이 이만한 그림이 전국적으로 없습니다.

이렇게 좋은 입지 조건을 가지고 있으면서 이것을 제대로 살려내지 못한다는 것이 우리의 가장 큰 난제입니다.

이것을 살리지 못하고 제3으로 이동을 한다고 해서 제3이 이미 제천시는 한방에 대한 인식이 없어지고 있는데 잠식되고 있는데 제3 뜰것 같습니까?

어렵습니다.

제1을 살리셔야 됩니다.

이만한 입지조건이 없다고 했죠.

지금 명암의 숯가마 쪽으로 올라가면서 한방명의촌이 자리하고 있죠.

피잿골을 넘어가면서 한방명의촌을 만나게 됩니다.

우리는 명암이나 피잿골에 대한 스토리텔링조차 만들려고 하지 않아요 한방은 신비스러운 체험이 되어야 됩니다.

체험이 아니라 진료가 되어야 되죠.

피잿골에 대한 스토리텔링도 고민해 봐야 됩니다.

피잿골을 돌아가면 온몸에 피돌기가 잘 되어서 심장이 침 한방으로 그냥 강건해 진다. 쉬운 예로 이런 저런 이야기를 잘 만들어서 그렇게 효험을 본 사람들이 부지기수다. 어떤 의지의 욕심을 갖고 한방에 대한 진료에 대한 양방이랑은 다릅니다.

한방은 맥을 짚고 침을 놔서 어떤 효험을 발생해야 되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운 측면입니다.

의료기술이 발달되고 있는데 한방이 따라 갈것 같습니까?

요즘에는 양방쪽에서 한방을 계속 공격을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어떻게 한방명의촌을 활성화 시킬 수 있을 것인가를 숙박시설과 찜질방, 식당, 우리 제천에 토속적인 음식을 연계시켜서 마케팅이 되어야 됩니다.

이것은 기업의 마인드로 접근해야지 어떤 책상에서 그리는 그림과 현장이 다르다는 말씀을 하시면서 큰 오산이죠.

많은 기업이 피눈물 나는 접근을 하고 있습니다. 이 입지 조건에 나서 성공할 것인가 아닌가를.

왜 좋은 입지 조건을 제천은 활성화를 시키지 못하고 니탓 내탓만 하다가 찜질방이 1년째 문을 닫고 있습니다.

식당은 아예 운영이 되지 않아요. 아까 보여 드린 황토방 여름에 잠깐만 숙박시설로 이용만되지 한방명의촌을 위해서 연계된 프로그램이 하나도 없습니다.

○부시장 고세웅 1명의촌은 잘못됐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양순경 의원 어떻게 활성화시킬 것인가.

○부시장 고세웅 2개 프로그램을 같이 끼워 넣는 것이 아닙니다.

찜질방 말씀하시는데 저도 확인해 보니까 연료비에 비해서 입장료가 턱없이 모자르기 때문에 운영을 못한답니다. 거기에서.

이게 우리 공무원들이 책상에서 그린 그림이어서 그렇습니다.

양순경 의원 52억이 투자된 곳입니다.

서로 상생해서 이것을 살려내야 될 것이 우리 제천시의 입장입니다.

안 된다고 말씀하시면 제1 한방명의촌 문 닫을 것입니까?

○부시장 고세웅 한방명의촌 문닫는 것은 저희가 한 것이 아니고요 그쪽 한방명의촌에서 결정할 문제입니다.

지금 영업이 잘되고 있습니다.

양순경 의원 시설비 누가 민간자본보조금어디에서 나간다고 했죠.

○부시장 고세웅 시에서 나갔습니다.

양순경 의원 시에서 나갔습니다.

8억이면 작은 돈 아닙니다.

52억 작은 돈이 아닙니다.

시비만이라고 말씀하지 마십시오.

국도비도 다 시민의 세금입니다.

○부시장 고세웅 52억은 산촌생태마을 전체가 들어간 돈이고요.

양순경 의원 전체라고 저도 알고 있습니다.

○부시장 고세웅 한방명의촌은 8억 9천만원이 되겠습니다.

양순경 의원 네, 말씀드린 것은 다시 반복해 주셔서 인지시켜 주시는 것은 감사드리는데 정확한 통계십니다.

그 정도로 좋은 입지 조건에 한방명의촌 같이놨으면 이제는 살리셔야 됩니다.

살리는 것을 지금 프로그램 지원비를 주는 것만으로는 어렵다. 지속적으로 프로그램 지원비를 줄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자생력을 가지고 서로 노력해야 되죠.

○부시장 고세웅 양의원님 지금 3년 밖에 안 됐는데 경영에 이익이 나왔다는 것은 대단한 것입니다.

망하는 것도 아니고 다만 산촌생태마을 프로젝트에다가 한방명의촌 프로젝트를 집어 넣은 것이 잘못 됐다는 것이 지금 한방명의촌이 무너지거나 그런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잘못된 것 아닙니다.

그게 있기 때문에 상생되게 하기 위해서 한방명의촌을 집어 넣은 것입니다.

안덕마을 민속한의원 문닫을려고 폐원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부시장 고세웅 거기가 닫혀야 제천을 오죠.

양순경 의원 그런 말씀은 부시장님을 굉장히 상식도 뛰어 나시고 굉장히 모든 것이 포용력이 크신 분의 우리 부시장님이 답변하시는 말씀은 아니십니다.

○부시장 고세웅 그런데 양의원님 말씀하신 취지는 제가 이해는 많이 되는데요. 한방명의촌이 망하는 것도 아니고 다만 운영과정에 두 프로젝트가 경합되어 가지고 주민들하고 명의촌하고 문제는 있습니다.

그게 경영에 문제를 끼치는 것은 아니고요.

양순경 의원 알겠습니다.

○부시장 고세웅 잘되고 있는데 그것을 부정적으로 판단하시면 저도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양순경 의원 잘되고 있다고 말씀을 드리면서 찜질방이 왜 1년째 문을 닫고 있겠습니까?

서로 연계된 프로그램에 제1 한방명의촌을 부시장님이 생각하시듯이 저도 생각하고 모든 시민이 생각하는 잘되기를 위한 바람입니다.

3년이 지난 지금 전문가를 통해서 내부적인 컨설팅을 해 주시든가 재점검하셔서 진단 평가를 제대로 받아서 새롭게 도약의 의지를 가지고 일어서야 된다고 생각하니까 부시장님도 함께 노력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다음 질문입니다.

제3 명의촌 건립은 청풍호반권 한방의료관광 인프라 확충을 위한 조성사업으로 총사업비 52억 3400만원 투입해서 건립하기 위한 실시설계 용역중 제천시 청풍면 교리 산 14~1번지 일원에서 제천시 청풍면 학현리 287~6번지 일원으로 예정지가 바뀐 사유가 무엇인지 우선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시장 고세웅 예정지가 아직도 바뀐 것은 아닙니다.

아직도 검토 중에 있고요. 학현쪽이 제일 유력한데 당초 작은 동산쪽에는 도로공사비가 너무 많이 들어 갑니다.

그래서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것 같아 가지고 다른 후보지 물색하고 있습니다.

양순경 의원 처음에 교리를 선택하시게 된동기는 무엇이었죠.

○부시장 고세웅 그쪽에 시유지가 있어서 선택한 것 같습니다.

양순경 의원 제3 한방명의촌을 더 확장시켜서 제천시를 의료관광 한방도시로 만든다고 하시면서 시유지가 우선된 예정지를 찾고 계십니까?

○부시장 고세웅 아무래도 5천억 밖에 안 되는 시재정 규모로서는 시유지를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 하겠죠.

양순경 의원 시유지를 찾아서 제3 한방명의촌을 또다시 시유지 입장에 맞춘다면 전체적인 입지 조건에서 명의촌이 성공할 수 있다고 보시는지요.

○부시장 고세웅 글쎄요. 부정적으로 보면 깊이도 없는 정도로 부정적인 답변이 한방산업입니다.

한방산업이 잘되는 것도 아니고 더군다나 한방명의촌을 부정적으로 보기 시작하면 한 없이 부정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까 제가 1차, 2차, 3차 산업의 예를들어 가면서 우리가 우선 널리 빠르게 제천을 알릴 수 있는 것은 한방명의촌 육성해서 나가는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고 1명의촌, 2명의촌이 짧은 기간이긴하지만 그게 실패로 끝났다면 3명의촌을 구상할 필요도 없겠고요.

1명의촌, 2명의촌이 각각 나름대로 독특한 프로그램 가지고 운영이 잘되고 있고 저희가 3명의촌을 구상하는 것이지 이것을 부정적으로 생각해 가지고 이것은 할 것 없다 하면 할 것 없습니다.

저는 분명히 말씀 드리지만 제가 제천 온지 얼마 안 됐지만 제천시에서 굉장히 좋은 프로젝트를 개발해 가지고 추진하고 있구나 생각하고 있고 이게 치고 나가야지 제천이 한방산업으로서 한국은 물론 아시아에서 우뚝 설 수가 있습니다.

이것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끝도 없습니다.

양순경 의원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제천시가 좀더 나은 한방건강도시를 위해서 한방을 좀더 구체적으로 접근해서 제대로 심어서 성공하자는 의지로 말씀드리는 것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실시설계 용역을 계약하고 용역중 중단을 시키고 예정지를 바꾸어서 시유지에 맞춘 명의촌을 건립하면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겠는가가 묻고 있습니다.

사업목적 제3명의촌에 대한 사업목적에 합당한 지역여건에 타당성 조사가 먼저 이루어져서 건립이 되어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기가 쉽지 않을 텐데 60억에 가까운 예산집행을 이렇게 계획성 없이 처리할 수 있는가를 묻고 있습니다.

○부시장 고세웅 제가 용역과정을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50~60억이 들어 가는데 제 생각으로는 거기에 도로사업비가 15억이 들어간다는 것은 타당한 사업이 아닌 것 같습니다.

타당성 조사가 어떻게 이루어 졌는지 모르지만 아마 설계과정에 나오지 않았느냐 생각합니다.

양순경 의원 처음부터 진입로에 대한 예산은 예측을 못했습니까?

○부시장 고세웅 진입로사업비는 계산을 했는데 토지매입비를 생각을 못한 것 같습니다.

양순경 의원 입지 조건이 제3한방명의촌이 성공할 수 있다면은 토지매입비가 문제겠습니까?

진정으로 제3 한방명의촌을 건립을 그 자리에 서 성공할 수 있는 확률만 높다면 무엇이 문제겠습니까?

○부시장 고세웅 또한 가지는 환경청에서 제1급 자연생태지역이기 때문에 그쪽엔 명의촌이 못들어 간다고 회신이 왔습니다.

양순경 의원 회신이 왔습니까?

○부시장 고세웅 예.

양순경 의원 회신이 온 자료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시장 고세웅 알겠습니다.

양순경 의원 그러면 처음부터 환경보존에 대한 전체적인 검토를 해 보시고 용역을 줘야 되는 것 아닙니까?

○부시장 고세웅 용역이라는 것은 실시설계 용역이 되겠는데요. 지금 의원님 말씀대로 차근차근해 나갈 방법이 있습니다.

그러면 금년에는 못하고요.

실시설계용역 나가면서 환경성검토 따로 주문하고 병행하게 됩니다.

시설용역은 진행되고 있었고 원주지방환경청 에서 환경성검토결과는 1급 생태지역이기 때문에 못들어 온다. 더불어서 저도 그쪽 성내리쪽 가보니까 땅값이 평당 100만원씩 하더라고요.

그래서 진입로 공사비는 얼마 안 되는데 토지매입비가 많이 소요되고 이런 이유로 자리를 옮길려고 하는 것이니까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순경 의원 2011년부터 시장님 공약사업으로 시작된 계획된 제3 한방명의촌입니다.

한방바이오월드를 조성하신다고 하면서 처음 부터 계획된 것이 이제 와서 환경성 사전 검토가 안 되어서 이제 와서 시유지를 찾아서 이렇게 어떻게 행정처리를 할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1년 동안 이것도 검토 못하시고 용역을 주다 중단하십니까?

○부시장 고세웅 환경성검토는 저희 시청에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양순경 의원 이것을 사전에 계획을 하셨어야죠.

1년 동안 뭐 하셨습니까?

예, 시민들의 심신안정과 치유를 위한 새로운 산림가치 창출을 위한 치유의 숲 조성사업 예정지가 청풍면 교리 산 14~1번지 일원으로 치유의 숲 실시설계비가 1억 1천만원이 확보되어 있습니다.

제3 한방명의촌과 연계된 사업으로 같이 치유의 숲이 조성되는 것인데 그러면 제3 한방명의촌이 예정지가 입지 조건이 안맞으면 여기에 대한 치유의 숲은 어떻게 계획하고 계시는지 이것도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시장 고세웅 일단은 치유의 숲보다는 제3 한방명의촌 입지 찾는 것이 중요한 것이니까 입지를 찾아보고 같이 검토하겠습니다.

양순경 의원 입지를.

○부시장 고세웅 제3 한방명의촌 후보입지 를 먼저 찾고 난 다음에 치유의 숲도 생각해 보겠습니다.

제3 한방명의촌 후보 입지를 아직도 못찾았습니까?

○부시장 고세웅 4~5개 올려 놓고 검토하고 있습니다.

양순경 의원 제1 한방명의촌에 같이 활성화시키는 입장에서 차별화된 명의촌으로 심어도 무리수는 아니라고 제언을 드립니다.

더 구체적으로 잘 살펴보셔서 일은 하시겠지만 제천시가 한방명의촌으로 전국적으로 우수한 사례를 먼저 구축했으면 여기에 대한 문제해결을 잘하셔서 정말 제천시가 타시군보다 한방특화도시로 관광, 의료, 건강이 성공할 수 있는 명의촌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전반적인 검토를 충실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시장 고세웅 양의원님 말씀처럼 충분하게 검토를 하겠습니다.

다만 마치 제1명의촌이나 제2 명의촌이 활성화 안 되는 것처럼 질문하신 것 같아 가지고 오늘 좀 다른 분한테 양해를 구하겠습니다.

제1 명의촌도 제2 명의촌도 경영상태는 정상이고 잘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순경 의원 제2 명의촌은 잘되고 있습니까? 부시장님.

○부시장 고세웅 제1 명의촌도 명의촌만 떼어 놓고 보면 잘되고 있는데요.

처음에 말씀드렸지만은 그게 산촌생태마을사업하고 섞이는 바람에 잡음이 있어서 그렇지 명의촌 자체가 운영이 안 되는 것은 아닙니다.

양의원님 두군데 프로젝트를 혼동하고 계셔 가지고 찜질방도 그게 명의촌 사업이 아닙니다. 생태마을사업이지.

양순경 의원 알고 있다고 했죠.

부시장님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시겠습니까?

○부시장 고세웅 저희시에서 의욕껏 하고 있는데 저희들한테 1명의촌도 안 되는데 왜 3 명의촌 할려고 하느냐 하는 것은 말씀하시는 것은 사실과 다르게 저희가 질책받는 것 같아서 그렇게 변명을 해 봤습니다.

양순경 의원 제3 한방명의촌을 안 된다고 했습니까?

○부시장 고세웅 제1 명의촌도 잘 안 되는데 왜 3명의촌 할려고 하느냐 이렇게 양의원님 말씀하셨습니다.

양순경 의원 활성화를 시킨 다음에 제3 명의촌도 제1 한방명의촌이 성공을 못하면 또 다시 어려움에 봉착하는 시비를 낭비하는 일이 없도록 그것은 하셔야 됩니다.

부시장님 여기에서 서로 문제를 가지고 문제를 문제로 보면서 정책적인 접근을 부탁 드리고 있습니다.

부시장님 저랑 정책적인 접근 상황에서 문제해결을 같이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

○부시장 고세웅 고맙습니다.

양순경 의원 철저하게 관리감독하셔서 잘운영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부시장 고세웅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양순경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최종섭 양순명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보충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보충질문하실 의원님이 안계시는데 의장으로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리 부시장님 오신지 3달이 채 안 되는데 호된 신고식을 하신 것 같습니다.

오늘 의원님이 여러 가지 지적이나 제3 명의촌에 대한 활성화 방안에 대한 것은 실무 과, 국장님들이 면밀히 검토해서 앞으로 의원님들이 지적되는 일이 없도록 하고 우리 제천 미래산업이 한방명의촌으로 되어서 더욱 한방산업이 활성화되는데 제천시 공직자 모두가 더한층 분발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우리 부시장님 답변하시느라고 수고 많았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으로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의원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11시 30분까지 정회를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22분 회의중지)

(11시30분 계속개의)

○의장 최종섭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1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시정질문 및 답변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질문순서에 따라 김꽃임 의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꽃임 의원 존경하는 최종섭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

성공경제도시 제천을 만들겠다고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최명현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자치행정위원회 김꽃임 의원입니다.

우리 도는 2005년도부터 미래성장동력으로 한방으로 선택하여 한방특화도시 2010프로젝트를 수립하여 32개 과제중 2010년 10월에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를 개최하였습니다.

제천 역사 이래 행사비만 최대 규모인 285억으로 개최한 한방엑스포에 14만 제천시민 뿐만 아니라 여기께서는 공직자 여러분들도 오로지 한방특화도시를 만들어 제천경제를 10년이나 앞당길 수 있다는 기대와 희망으로 땀과 노력, 금쪽같은 세금, 행정력을 쏟아 부었습니다.

136만명이라는 관람객이 방문한 제천한방엑스포는 성공적으로 개최된 듯 보이지만 1년 5개월이 지난 지금 제천 한방산업의 현실은 어떻습니까?

미래성장동력으로 한방산업이 제천경제발전을 어떻게 얼마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습니까?

한방산업의 연속성으로 우리시는 한방산업 중장기발전계획으로 한방특화도시 2020프로젝트를 다시 수립하여 앞으로 10년 동안 총 사업비 2745억 6개 분야 36개 과제를 선택하였고 충청북도가 오송에 의학바이오, 옥천에 의료기기단지, 제천에 한방특화도시를 삼각축을 연결하는 충북 전역에 미래성장산업인 바이오산업을 확산시킨다는 정책의 일환으로 2011년 7월에 앞으로 10년 동안 총 사업비 4723억 4개 분야 27개 과제를 시행할 제천한방바이오마스터플랜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지금 이 시점에서 2020년까지 중장기계획으로 시행될 우리 시와 충청북도 한방산업에 대하여 시행될 사업에 타당성과 우선순위 얼마나 어떻게 효과가 있을지에 대한 정책적, 경제적 비용편익분석, 한방특구 및 한방관광에 뛰어드는 지자체들간에 경쟁력 확보 등 총괄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본 의원은 생각하며 첫 번째 한방 관련 기관 및 시설,예산 운영현황, 두번째 한방 중장기 발전계획에 대해서 시정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묘호류견이라는 사자 성어가 있습니다.

호랑이를 그린다고 한것이 개 비슷하게 됐다는 뜻으로 큰 목표와 이상을 가지고 시작했지만 결과가 그에 미치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한방엑스포가 끝난 후 제천시민분의 많은 실망과 질타가 있었습니다.

누구도 그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14만 제천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라도 지금 순간부터 뼈를 깍는 심정으로 앞으로 시행될 한방산업에 대하여 책임있는 행정을 펼쳐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최종섭 김꽃임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의석으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김꽃임 의원님의 질문에 대하여 경제건설국장님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최종인 경제건설국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천시 한방산업에 대하여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건설국장 최종인 경제건설국장 최종인입니다.

우리시 한방산업에 발전과 성공을 위해서 많은 지원과 성원을 보내 주시는 최종섭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김꽃임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한방산업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한방 관련기관 및 시설, 예산 운영현황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첫째 한방 관련기관 및 예산현황입니다.

재단법인 충북테크노파크바이오센터는 제천한방기업의 육성 및 자립기반 마련을 위하여 설치된 충청북도 출연기관으로 한방제품 연구개발, 한약재 품질검사, 한약재 GAP인증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예산지원액은 1억 5천만원입니다.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은 한방바이오산업과 한방건강도시 지속 육성을 위하여 설치되었으며 글로벌 경쟁력사업, 한방바이오박람회 개최 및 클러스터사업단 운영, 정부사업 유치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예산지원액은 1억원입니다.

한방바이오임상지원센터는 세명대학교내에 설치되어 있는 기관으로 기업체의 제품 효능 및 안정성 인증을 위하여 효능실험, 기능별,제품별 임상기준 연구개발을 하고 있으며 예산지원액은 1억원입니다.

다음은 한방관련시설 및 예산운영 현황입니다.

먼저 한방엑스포공원 시설현황을 말씀드리면 제천시 한방엑스포로 19 일원에 위치한 한방엑스포공원은 크게 엑스포공원과 엑스포시장으로 구분되어 있고 엑스포공원은 55% 엑스포시장은 45% 정도로 구분됩니다.

엑스포공원에는 한방생명과학관, 국제발효박물관, 생약초가공시설, 약초허브전시장, 어린이공원이 있으며 엑스포시장은 약초판매장이 12개소 있고 한방한우프라자, 식문화체험관이 있습니다.

엑스포공원 운영 및 예산을 말씀드리겠습니다.

BTL사업으로 건립된 한방생명과학학은 민자시설로서 20년간 2010년부터 2030년까지 20년간 주식회사 청풍한방마을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정부지급금은 22억 6200만원으로 시설임대료가 17억 3200만원이며 운영비는 5억 3천만원이 되겠습니다.

한방생명과학관 전시관 등 기타 시설운영은 민간위탁으로 5년간 2010년 8월부터 2015년 7월이 되겠습니다.

5년간 위탁사용료 지원없이 계약자의 자체수익을 통해서 운영하도록 하고 지금 주식회사씨유그린과 계약이 체결되어 있습니다.

엑스포시장 운영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약초판매장은 12개소가 있고 제천한방마을영농조합법인이 운영하고 한방한우프라자는 제천단양 축산업 협동조합이 식문화체험관은 씨유그린에서 자담으로 건립하여 제천시로 기부체납한 시설로서 우리시와 협약을 통해서 20년간 무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한방시설인 우수한약재 유통지원시설현황 및 예산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수한약재 유통지원시설은 BTL로 건립된 민자시설로서 2년간 참살이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정부지급금은 12억 5800만원으로 시설임대료가 9억 9800만원, 운영비는 2억 6천만입니다.

또한 시설보완을 위해서 폐수시설 보강사업을 현재 추진하고 있습니다.

본 시설 운영은 민간위탁으로 한국인삼공사가 5년간 매년 2억 2천만원의 위탁료를 우리시에납부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붙임1에 한방관련기관 및 시설현황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한방산업 중장기 발전계획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한방특화도시 2020프로젝트 선도사업입니다.

우리시에서는 지역에 미래전략사업으로 한방산업을 채택하여 2005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왔으며 지난 5년만에 전국 20여개 한방도시중에 최고로 발전하는 성과를 거양하였습니다.

2010년 한방바이오엑스포는 한방인프라 확충과 대한민국에 대표 한방도시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엑스포 이후 지역의 성장동력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한국보건산업진흥권에 의뢰해서 2020프로젝트 선도사업에 대하여 중장기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한방도시 2020프로젝트 선도사업은 6개 부분 36개 사업으로 총 사업비 2548억원으로 2011년부터 2020년까지 10개년에 걸친 중장기사업입니다.

6개 분야별 사업의 내용은 다음 표를 참고해 주시고 세부내역은 붙임2에 한방특화도시2020프로젝트 선도사업 선정내역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북도와 연계한 제천한방바이오밸리 마스터플랜계획입니다.

충청도에서는 충북 북부권에 한방도시 제천을 한방바이오 융복합지역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하여서 한방바이오 연구, 지식 서비스 등이 융복합된 제천한방바이오마스터플랜을 2011년 11월에 수립하였습니다.

제천한방바이오마스터플랜은 4대 전략 목표27개 이행과제를 선정해서 총 사업비 4787억원으로 2012년부터 2021년에 걸쳐서 20개년에에 걸친 중장기사업입니다.

4개 분야별 사업내역은 아래표를 참고해 주시고 세부내역은 붙임3에 있는 선도사업 내역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제천시는 2020한방특화도시 프로젝트와 충청북도에서 제천시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제천한방바이오밸리마스터플랜이라는 두가지 중장기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0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를 통해서 우리시는 제천이라는 한방건강도시라는 브랜드를 전국적으로 알리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한방산업 중장기계획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미래성장산업으로 기여하고자 합니다.

계약재배 및 판로 등을 개척해서 약초재배농가에 대해서는 농가소득을 증대하고 한방스타기업 육성, 한방도시 대표제품 발굴 등 한방산업을 집중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한방의료관광 기반구축 및 육성으로 의료관광의 활성화를 통하여 한방산업의 경쟁력강화에도 기여할 계획에 있습니다.

한방산업은 제천에 미래전략산업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 시민 모두가 희망을 갖고 열정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라고 생각하며 이상으로 김꽃임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한방산업에 대하여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최종섭 국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잠시 발언대에 대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의 답변내용에 대하여 보충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꽃임 의원님 질문하시고 국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꽃임 의원 국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중장기 발전계획에 대하여 보충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답변하신 것처럼 우리시와 충북도 두가지의 중장기계획이 수립되어 있습니다.

우리시에서 2009년 12월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1억원의 예산으로 용역을 주어 2020프로젝트를 수립하였고 충청북도는 용역없이 우리시에서 수립한 2020프로젝트를 바탕으로 도, 제천시, 북부출장소가 참여하여 초안을 작성하고 20명의 한방전문가그룹과 15명 도정정책자문단의 서면자문을 통해 한방바이오밸리마스터플랜을 수립하였습니다.

그런데 우리시에서는 용역을 줘서 2020프로젝트를 수립한 시기가 한방엑스포가 개최하기 전에 용역을 주었습니다.

한방엑스포가 끝난후 종합적인 평가도 없이 2020년까지의 10년 동안의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한거죠.

2005년도부터 한방엑스포까지 시행한 모든 한방산업에 대해 정확한 현실진단이 반영되어야 향후 한방산업에 대한 타당한 정책들이 수립될 수 있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종합적인 평가도 없이 중장기 발전계획이 수립되었는데 국장님 견해는 어떻습니까?

○경제건설국장 최종인 이전에 2010한방프로젝트가 아시는 바와 같이 2005년부터 2010년까지 수립을 하고 엑스포를 정점으로 해서 계획이 완료가 됐습니다.

말씀하신 바와 같이 엑스포가 끝나서 종합적으로 평가를 하고 그걸 바탕으로 한 계획이 세워지는게 저도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 계획이 2009년도에 계획을 수립을 했는데 한방엑스포 개최를 하고 나서 용역을 개최하고 난후에 만약에 수립을 하면 용역기간이 1년 정도 계획이 됩니다.

그러다 보면 한방엑스포 끝나고 나서 그 이후에 계획은 아무런 계획이 없기 때문에 우리시민들로부터 엑스포 끝나고 한방을 어떻게 할거냐에 대한 답이 없습니다.

그래서 미리 그런 것을 10개년간에 중장기계획을 수립을 해서 한방엑스포에 대한 공백이발생되지 않고 또한 시민들로부터 한방엑스포가 끝나면 앞으로 이런 계획에 의해서 하겠다는 것을 하기위해서 종합평가가 끝나고 다하면 좀더 나은 계획이 되고 조금 환류가 될 수 있는데 미리 앞으로 미래에 대한 시민들에 방향도 하고 지속적으로 추진을 해야지만 한방산업에 대한 동력이 상실되지 않겠느냐는 차원에서 조금 일찍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꽃임 의원 2005년도에 수립한 2010프로젝트도 집행부에서 타당성 검토를 하며 철저히 준비하며 시행했어도 기대에 못미치는 국가가 많습니다.

문제를 정확히 알아야 발전가능성이 있고 철저히 준비한 계획도 급변하는 시대에 행정력이 따라가기에 역부족인 어려움이 많습니다.

향후 중장기 발전계획에는 계획단계부터 신중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경제건설국장 최종인 알겠습니다.

김꽃임 의원 도에서 계획한 한방바이오밸리마스터플랜 계획을 올해부터 세부계획을 수립을 하셔야 되는데 어떻게 추진하실건지 답변해 주십시오.

○경제건설국장 최종인 한방기본계획이 사실방대한 양입니다.

36개 사업에 방대한 양이고 장기간에 걸쳐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이런 사업에 대한 세부내역에 대해서 타당성 검토와 우선순위라든지 효과성을 면밀히 검토를 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사업들을 선정을 해서 36개 사업중에서 금년에 제천시에서 여러 가지 세부적으로 검토를 해서 11개 사업을 확정을 해서 도에 지난 3월 19일날 신청한바 있습니다.

도에서는 신청한 사업을 가지고 자체검토와 국비같은 것을 받기 위해서 4월에서 5월경에 도에서도 최종 검토를 맡아서 국비 신청할 계획에 있습니다.

김꽃임 의원 세부계획전에 수립할 때 고려해야될 점을 사업타당성과 예산 두가지 측면에서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사업의 타당성과 우선순위를 면밀히따져야 합니다.

기존에 구축해 놓은 한방관련 인프라가 지금 낙수효과는 커녕 세금먹는 애물단지가 되어 활성화시키기 위해 예산이 투입되고 있는 현실에서 한방인프라 구축하는 신규사업은 정확한 데이터를 근거로 타당성을 분석해야 합니다.

도에서 수립한 마스터플랜 27개 사업중 2020프로젝트에는 없는 신규사업이 14개가 선정이 되었는데 그중 인프라 확충사업에만 한의학산업센터 110억, 중부내륙중심권 산업화클러스터 구축 135억, 보완대체의학연구센터 110억, 천연물 원료 CMO 구축 150억, 한의약벤처연구타운 건립 110억 등 819억을 인프라 확충에만 투자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신규사업들은 국도비 예산 확보전에 충분한 검토와 토론회를 거친후에 심층적으로 전문가분들에게도 자문을 구해야 된다는 거죠사업의 경제적, 정치적 타당성 검토와 적절한수요 예측 및 비용, 경제적 파급효과 등을 분석을 해야 됩니다.

지금 4월부터 5월까지 검토를 하셔서 최종적으로 결정을 하신다 하는데 도에서 용역도 없이 수립한 계획에 미미한 점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과감히 제척해야될 사업은 제척하시고 이미 구축한 인프라 활성화를 위한 연계된 사업에 우선순위를 두고 한방산업의 범주가 굉장히 넓기 때문에 선택과 집중이 필요합니다.

국장님 견해는 어떻습니까?

○경제건설국장 최종인 좋으신 말씀이고 대규모 프로젝트사업이고 여러 가지 문제가 많이 있을 수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전문가나 이런거에 공청회 뿐만 아니라 용역에 참여했던 전문가 여러 가지 정말 검토와 검토를 거쳐서 이런 사업이 추진되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좋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김꽃임 의원 그리고 예산 측면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답변자료에도 나와 있듯이 한방바이오과 올해12년도 예산 111억 3천만원중 한방관련기관 및 시설 운영예산이 제천한방바이오재단 19억6천만원, 충북테크노파크바이오센터 8억 5천만원, 한방바이오임상지원센터 1억, 제1한방명의촌 1억 1천만원, 제2한방명의촌 4천만원, 약초판매장 9천만원, 그리고 BTL로 건립하여 20년 동안 임대료와 운영비를 지원할 두곳 우수한약재유통지원시설 13억 5천만원, 엑스포공원 24억 9천만원 총 70억 정도입니다.

70억은 이미 구축해놓은 한방 관련 인프라에운영비, 시설 보수유지비 뿐만 아니라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지속적으로 꼭 필요한 예산들이며 해마다 이 부분은 증가될 것입니다.

우리 두 가지 중장기 발전계획이 우리시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반영이 됐는지 그리고 도에서 수립한 한방바이오밸리마스터플랜도 충청북도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반영이 되었는지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경제건설국장 최종인 중기지방재정계획 반영에 대해서는 사업에 실현이 가능한 것인지 국도비 확보가 가능한 것인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서 반영을 추진하고 있고 반영은 대개 사업비의 경우는 10억 이상인 경우에 반영을 하고 행사성이라고 하는건 3억 이상 정도일 때 반영하는 것으로 돼서 예산 신청과 병행해서 9월경에 신청을 하고 있습니다.

금년같은 경우에 반영한 것이 총 5건에 228억9천만원을 반영을 했습니다.

그래서 한방바이오산업 육성에 5억 8800만원, 제천한방클러스터 운영에 38억, 한방약초 생산 지원에 59억, 한방바이오박람회 행사에 31억, 한방생태체험마을 조성사업에 42억 6천만원은 5건에 대해서는 중기재정계획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김꽃임 의원 도 중기지방재정계획에는 하나도 반영이 안된거죠.

○경제건설국장 최종인 그렇게 반영이 되어 있습니다.

김꽃임 의원 22억요.

○경제건설국장 최종인 예. 228억이 중기재정계획상으로 반영되어 있습니다.

김꽃임 의원 우리 한방바이오과 111억 3천만원중 올해 도비 예산은 6억 6천만원이고 작년 2011년도 도비 예산은 7억 6천만원입니다.

오히려 올해 감소되었습니다.

도비 부분이요.

충청북도에서 삼각축을 바탕으로 한방바이오산업에 향후 10년 동안 도비만 435억을 투자한다고 계획을 수립하고 발표를 했는데 올해예산이 증액은커녕 감소되었습니다.

도 중기지방재정에 반영이 되어도 이런 사업들이 공염불에 그칠 확률이 높은데 대부분이 세부계획을 수립시에 있지만 앞으로 도에서 할 부분에 대해서는 도 중기지방재정계획에100% 들어가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반영이 안 되어 있으면 제천시가 불투명한 미래를 가지고 행정력을 낭비하는 결과밖에 안 됩니다.

반영이 100% 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고 우리시도 재정건전성을 위해서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반영을 해서 사업을 해야 합니다.

○경제건설국장 최종인 중기재정계획에 반영은 물론이고 예산 확보도 최선의 노력을 다합니다.

김꽃임 의원 아까 말씀하셨듯이 중기지방재정계획에 10억 이상이 들어 갑니다.

그런데 과제들을 보면 대부분이 10억이 넘습니다.

모두 중기재정계획에 포함될 사업들입니다.

세부계획 수립시 계속사업비와 신규사업에 시설비 뿐만 아니라 운영비, 시설유지 보수비를 포함한 한방바이오과 2020년도까지를 년도별예산안을 만들어서 정책적 판단이 용이하게 해 주시고 한방산업예산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를 할 수 있도록 예산부분에서 해 주셔야 합니다.

국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경제건설국장 최종인 당연한 말씀입니다.

김꽃임 의원 세부계획 수립시 년도별 2020년까지 예산안도 꼭 만드셔야 합니다.

두가지 측면에서 세부계획 수립시 사업타당성과 우선순위, 예산 모든 면을 꼼꼼히 따져서 철저한 준비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마지막으로 2020한방엑스포 결산후 남은 잉여금에 관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결산후 잉여금이 얼마고 우리시에 귀속이 되었습니까?

○경제건설국장 최종인 지금 잉여금 발생은 17억 정도로 보고있습니다.

현재 17억이 오송바이오진흥재단에서 가지고 있습니다.

돈을 우리 제천시로 한방바이오진흥재단으로 이관해 와야 되는데 못하고 있습니다.

김꽃임 의원 우리 한방엑스포가 끝난지 1년 5개월이 지났는데도 귀속이 안 되고 있죠. 오송바이오진흥재단은 2002년도에 오송바이오엑스포행사를 개최하기 위해서 만든 재단이죠.

우리 현재 오송바이오진흥재단 이사장님이 이시종 도지사님이고 안오고 있는 과정에 재단이사회에서 결정을 한겁니까?

안오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경제건설국장 최종인 잉여금을 제천시에서 받도록 해서 실무부서나 어느 정도에서 제천시로 주는 것으로 얘기가 돼서 그것을 이사회에서 결정할 수 밖에 없는 입장이라서 이사회에서 안건으로 제천시에 진흥재단을 설립하면 제천시로 주겠다고 의안을 냈었습니다.

작년 11월달에 이사회에서 의결을 하면서 운영비라든지 비수익성사업을 지원해주기는 곤란하다는 불가방침을 결정을 하면서 제천시에주기는 주되 한방신규사업이 있을 때 지원을 해주겠다고 쪽으로 의결이 났습니다.

제천시에서도 받을려고 그간에 실무선에서 부터 시작을 해서 시장님까지 나서서 정말 적극적으로 노력을 했는데 아직까지 받지못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적절한 사업을 제시를 해서 이 돈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꽃임 의원 오송바이오진흥재단하고 우리제천시에 한방산업하고 무슨 관련이 있어서 이사회에서 결정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말씀드릴려고 하는게 우리가 처음에 엑스포를 치르면서 재단설립을 안해서 오송바이오진흥재단을 이용을 해서 그 재단에서 엑스포행사를 치렀습니다.

애초부터 잘못된 것이죠.

시간이 없어도 저희가 한방산업의 미래를 봐서 재단이 처음부터 필요했고 그때 재단을 만들어서 엑스포행사를 치렀어야 합니다.

아니면 엑스포 조직위원회가 구성이 됐을 때 그 당시에도 앞으로 결산후에 잉여금 사용방안을 그런 문제들을 그때 논의를 했어야지 결산 다하고 나서 협의도 안 되고 뜬금없이 오송바이오재단 이사회에서 결정을 한다구요.

시민들은 그 부분에 동의할 수 없고 제천시는 그 잉여금을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에 출연금으로 쓸 계획이었습니다.

현재 재단에 4분이 근무하시고 1억의 출연금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운영비가 부족해서 추경에 1억 정도를 더 계상할 계획입니다.

재단의 역할이 한방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개발, 관련기업에 연구개발 지원사업 등 한방바이오산업을 체계적으로 중점 육성하기 위해서 설립을 했는데 운영 뿐만 아니라 제 역할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이번 17억에 대한 정기예금이자 3.4%만 따져도 이자가 6천만원정도입니다.

이자수익금만으로도 재원확보에 도움이 돼서 재단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습니다.

오송바이오진흥재단 이사회에서 잉여금에 운영비는 안 되고 신규사업에만 된다는 지출항목까지 지정할 명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충청북도나 우리시가 지금에 와서 한방엑스포에 대한 배분율에 대한거나 지출항목에 대해서 줄 수 없다고 하는건 줄다리기를 하는건 충청북도와 우리시의 행정 난맥상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하루빨리 귀속이 될 수 있도록 국장님께서 최선을 다해 주시고 조속히 결산잉여금 17억이 우리시에 귀속이 되기를 강력하게 촉구합니다.

국장님 답변을 해주세요.

○경제건설국장 최종인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우리가 재단을 만들어서 엑스포를 치렀어야 되는데 당시에 이런걸 준비를 못하고 여러 가지 만들려고 하니까 시간이 촉박하고 여러 가지 이유가 있어서 그런데 안타까운 생각하고 17억을 제천시가 받아오도록 앞으로도 최선 다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꽃임 의원 알겠습니다.

꼭 조속히 전액 귀속이 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재촉구하면서 시정 보충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답변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최종섭 김꽃임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보충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조용함)

질문하실 의원님이 안계시므로 국장님께서는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장시간 시정질문 및 답변에 수고하시는 동료의원 여러분과 최명현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제2차 본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제3차 본회의는 오늘과 같은 시정질문 및 답변의 건으로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12분 산회)


○출석의원
의장최종섭부의장조덕희
의원염재만이정임
최상귀박승동
양순경김기상
신철성김호경
최경자김꽃임
오선균


○출석공무원
시장 최명현
부시장 고세웅
행정복지국장 박성웅
경제건설국장 최종인
보건소장 이광희
농업기술센터소장 한병수
기획감사담당관 김흥래
정책담당관 최춘일
홍보전산과장 이근덕
여성정책과장 김석윤
문화관광과장 이천종
평생학습체육과장 이영희
세정과장 박문수
민원지적과장 박해훈
경제과장 진한종
한방바이오과장 김태원
환경과장 이태균
건축디자인과장 박태규
산림공원과장 윤기선
기술지원과장 원선호
기술보급과장 박철규
건강증진과장 김기숙
보건위생과장 이국환
시립도서관장 함건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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